간경화 무엇인가?

 

 

 


▶ 간경화[肝硬化: Liver cirrhosis ; Hepatic cirrhosis, 간경변증:肝硬便症, 간경화증:肝硬化症]란?

1, <서울아산병원>: "
간경화(Liver cirrhosis):

증상황달, 오심, 피부 긴장도 저하, 체중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복부 불편감, 복수.

정의


간경화는 학술적 병명인 '간경변증'의 일반화된 명칭입니다. 간세포 손상(간염)이 장기간 지속되면 간에 흉터가 쌓이는 간섬유화증이 진행되며, 간섬유화증이 간 전반에 걸쳐 진행되면 간경변증이 됩니다.

간에 흉터(섬유화)가 과도하게 쌓이면 간으로 혈액이 잘 유입되지 않아 간 문맥압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문맥 고혈압 합병증(복수, 정맥류)이 생깁니다. 점차 정상 기능을 할 수 있는 간세포의 수가 과도하게 적어지면서 단백질 합성, 해독 작용 등의 간 기능 장애로 인한 합병증(황달, 간성 뇌증)이 발생합니다. 간암 발병률도 크게 증가합니다.
"

2, <고려림상의전 273면>: "
간경변증(肝硬變症: Hepatic cirrhosis):

간경변증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진행성이며 미만성인 간세포의 변성, 괴사로 간의 섬유화와 재생 결절이 형성되는 질병을 말한다.

고려의학적으로는 협통(脇痛), 적취(積聚), 창만(脹滿)의 범주에 속한다.
"

3, <6000가지 처방 제 1권 339-340면>: "간경변증:

간경변증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생기는 진행성이며 미만성인 간세포의 변성, 괴사로 간의 섬유화와 재생결절이 형성되는 간장질병을 말한다.

알코올 과음, 영양장애(단백질 부족, 비타민 부족 등), 전염성 간염, 여러 종류의 중독물질(사염화탄소 등) 및 기생충(간지스토마증 등) 기타 만성 영양 장애, 내분비 및 신진대사장애, 유전적 요인, 심장기능부전, 감염, 쓸개즙울체(쓸개즙엉김) 등이 병의 원인으로 된다. 이런 독소난 질병이 오랜 기간에 걸쳐 간장에 해를 주어 간세포가 파괴되고 이에 따라 결합조직이 증식하기 때문에 간이 경화되는 것이다.

간경변증은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발생하는데 입맛이 떨어 지고 메스꺼우며 구토, 피로감, 설사, 변비가 번갈아 오며 복부 팽만감을 느끼게 되고 소화가 잘 안된다. 몸무게가 줄고 명치끝중압, 윗배 또는 오른쪽 옆구리아픔, 헛배부르기, 두통, 출혈 등의 증상이 점점 심해 지면서 황달이 나타나고 복수가 생기게 된다. 황달은 그리 심하지 않고 피부는 색소침착 때문에 누런밤색을 띠며 복수가 증가함에 따라 복부팽만이 심해 지고 복벽에 정맥이 확장되어 눈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소변량도 적어 지고 간과 지방도 커지며 소화가 잘 안되고 따라서 영양도 나빠 져 환자는 허약해 진다. 한편 식도에 잇는 정맥이 늘어 나서 생긴 정맥루가 파괴되어 피를 토하고 예후가 나빠 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말기에는 간성혼수에 빠져 사망하게 된다."

4, <만병만약 330-332면>: "간장병: 급성간염, 만성간염, 지방간, 강경변 등으로 분류한다. 급성 간염은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 급성이 6개월 이상 계속되는 것을 만성 감염이라고 부른다. 지방간은 중성지방이 간세포에 쌓이는 것으로 간장이 비대해져 간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의 원인은 알코올이며 알코올성 간염이 악화되면 간경변이 된다.

간염: 감기와 같이 몸이 나른하고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와 복통이 일어나고 피부와 눈이 노래지면서 오줌색도 진해진다. 간장이 부어 있기 때문에 늑골 밑을 누르면 통증이 느껴진다. 일주일에서 한 달 정도까지 증세를 볼 수 있다."


1, 원인


1, <서울아산병원>: "
원인:

우리나라에서 발병하는 간경변증의 원인으로는 만성 B형 간염이 약 70% 정도로 가장 많고, 알코올성 간염, 만성 C형 간염이 그다음으로 많습니다. 그 외에도 지방간염, 자가 면역성 간염, 경화성 담관염 및 윌슨병 등의 유전 질환도 간경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경변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코올은 그 자체로도 간경변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다른 원인에 의한 만성 간 질환을 빠르게 악화시킵니다.
"

2, <고려림상의전 273면>: "
원인:

① 대부분은 간염 바이러스(약 90%)인데 C형이 80% 이상, B형이 10% 정도이다.

② 그밖에 알코올, 영양 장애, 약물, 담즙울체, 기생충, 심장성, 혈색소 침착증, 원인불명 등이 있다.

고려의학에서는 습열사가 간에 침범하여 열독이 새익고 간의 소설 기능 장애로 기울, 습울, 혈울 등을 일으키거나 간신음의 부족으로 생긴다고 본다.
"

2, 증상


1, <서울아산병원>: "
증상:

간경변증은 초기에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간경변증이 많이 진행한 이후부터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부분 합병증 형태로 나타나며 이 경우를 ‘비대상성 간경변증’이라고 합니다. 식욕 부진, 소화불량, 복부 불쾌감 등 비특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수가 차면 복부 팽만감과 하지 부종이 발생하며 심하면 숨이 차기도 합니다.

또한 식도와 위 정맥류가 발생하여 심하면 출혈할 수 있습니다. 말기 간부전 상태가 되면 간성 뇌증(혼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앞가슴에 거미줄 모양의 모세혈관 확장(거미상 혈관종)이 나타날 수 있고, 손바닥이 붉어지는 수장 홍반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남성의 경우 유방이 여성처럼 커지거나 고환이 작아질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이 불규칙해지기도 합니다.
"

2, <고려림상의전 273면>: "증상:

일반적으로 대상기에는 만성 간염 증상의 연장으로 나타나며 비대상기에는 문맥압 항진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① 맥없기, 소화장애, 입맛없기, 메스꺼움, 명치끝, 윗배 또는 오른쪽 옆구리 아픔, 헛배부르기, 머리 아픔, 출혈 등 증상이 있다.

② 간종대 또는 간위축, 비종, 손바닥 홍반, 별몽양 혈관종, 비대상기에는 황달, 복수, 복벽피하정맥노장, 심한 경우 간성 혼수 등이 나타난다.
"

3, 진단


1, <서울아산병원>: "진단:

① 임상 검사

- 간 효소치 상승은 경화가 진행되면 오히려 떨어집니다.
- 응고 검사 이상이 흔히 발견됩니다.
- 알부민 수치가 감소합니다.
- 빈혈과 혈소판 감소증이 자주 관찰됩니다.
- 황달 지수(빌리루빈)가 상승합니다.
- BUN, Cr 상승은 탈수나 간신 증후군을 알려줍니다.

② 복수 천자

복수가 처음 발생하거나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 분석을 위해 진단적 복수 천자를 시행합니다. 대량 복수로 인해 환자의 불편감이 심하면 대량 치료적 복수 천자를 시행합니다.

③ 초음파 검사

복수를 발견하고 간과 담관의 해부학적 이상을 감별합니다.

④ CT 검사

- 간과 비장의 모양, 간경화 특징, 문맥 고혈압 등을 잘 관찰할 수 있습니다(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

- 간경변증의 합병증인 정맥류 형성 등을 확인합니다.
"

2, <고려림상의전 273면>: "
진단:

임상 소견과 검사 소견을 참고한다.

① 말초 피검사 소견에;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수가 적어 지며 혈침이 빨라지는 것.

② 간기능 검사 소견에서 대상기 때에는 간기능 검사가 이상이 없거나 GOT, GPT, 혈청빈리루빈, 감마글로불린이 약간 높아 지고 비대상기 때에는 GOT>GPT, 혈철 알부민, 콜린 에스테라제, 총콜레스테롤값의 감소, 감마글로불린, 티몰, 큔켈값의 상승, ICG 부하 시험 이상 (ICGR 15>20%), 프로트롬빈 시간이 연장되는 것.

③ 복강경 검사 소견에서 간겉면은 울퉁불퉁하며 결절이 있는 것.

④ 복부 초음파, CT 검사 소견에서 간내 문맥의 확대, 간정맥의 협소화, 커진 비장과 비정맥, 위관상정맥, 제정맥의 확장, 복수 등.

⑤ 간신찌그람 소견에서 초기에는 우엽과 좌엽의 종대가 있고 진행되면 우엽의 위축, 좌엽이 종대되며 더 진행되면서 비장상과 골수상이 나타나며 말기에는 좌우엽이 다 작아 지는 경우가 많은 것.
"

4, 변증


1, <고려림상의전 273-274면>: "
변증:

1) 대상기

① 간울비허증: 윗배 그득감, 입맛없기, 맥없기, 옆구리아픔(불쾌감), 트림, 헛배부르기, 무른변 등이 있다. 혀는 붉고 혀이끼는 희고 엷으며 맥은 현하다. 이 변증형은 간기능 장애는 심하지 않고 위장 장애 증상이 현저한 간경변증의 대상기 비활동형에 해당한다.

② 기체어혈증: 옆구리 아픔(찌르는 듯한 아픔), 맥없기, 헛배부르기, 간비종대, 피나기, 복벽피하정맥노장, 손바닥홍반, 혈관종이 있으며 얼굴색은 어둡고 입술은 자암색이고 어혈반이 있다. 혀는 암자색을 띠며 맥은 현삽하다. 이 변증형은 주로 간기능 장애가 심한 간경변증 대상기의 활동형에 해당된다.

③ 간신음허증: 간부위의 은은한 아픔, 입맛없기, 잠장애, 맥없기, 피로감 식은땀, 손발바닥달기, 얼굴붓기 등이 있다. 혀는 붉고 혀이끼는 적으며 맥은 현세삭하다. 이 변증형은 주로 식물신경증상이 있는 간경변증의 대상기 활동형과 비활동형에 해당된다.

2) 비대상기

① 간기울체증: 가슴이나 명치밑이 그득하고 배는 불러 있으나 팽팽하지 않으며 때로 아픔이 있다. 입맛이 없고 트림이 나며 밥먹은뒤 배가 몹시 부르나 가스는 적게 나간다. 오줌량은 적고 대변은 변비와 설사가 교체된다. 혀이끼는 희고 엷으며 맥은 현하다. 이 변증형은 간경변증 비대상기의 초기 단계에 해당된다.

② 한습정체증: 배가 몹시 불어 나고 복수가 심하며 가슴과 명치밑이 답답하고 심하면 얼굴과 다리가 붓고 무력감이 있으며 찬것을 싫어 하고 오줌량은 적고 대변은 묽다. 혀이끼는 희고 기름때가 낀것 같으며 맥은 지완하다. 이 변증형은 복수가 일정하게 차 있는 상태에 해당된다.

③ 습열출체증: 배가 몹시 불러 팽팽하며 가슴이 답답하고 번열감이 있으며 입안이 마르나 물을 마시려 하지 않는다. 때로 피부에 황달이 있고 오줌량은 적으며 색은 진하고 대변은 굳거나 묽다. 혀변두리는 붉고 혀이끼는 누러며 맥은 현활삭하다. 이 변증형은 간경변 복수에 황달이 겹쳐 있는 상태에 해당된다.

④ 간신음허증: 배가 몹시 불어 나서 개구리배를 정하며 복벽 피하 정맥 노장이 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맥이 없으며 얼굴색은 컴컴하면서 윤기가 없고 입은 마르고 잠이 오지 않는다. 때로 코피와 잇몸 출혈이 있고 오줌량은 적다. 혀는 빨갛고 마르며(딸기색 혀) 맥은 현세삭하다. 이 변증형은 간경변증 복수 말기에 해당된다.
"

5, 예방


1, <고려림상의전 273-274면>: "
예방:

① 만성 간염을 빠짐없이 등록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여야 한다.

② 술을 금하며 간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약을 함부로 쓰지 말아야 한다.

③ 소화기 질병 및 소모성 질병에 대한 원인 치료와 영양대책을 세워야 한다.

④ 식사 섭생과 생활 섭생을 엄격히 지키며 병이 더 진행되어 비대상기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며 식도 및 위정맥류 출혈, 혼수를 일으킬 수 있는 유인이 작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6,
식이요법 & 생활가이드

1, <서울아산병원>: "간경화, 간경변의 식사요법:

[식사요법의 필요성]

간경화 시 식사량 감소, 소화 및 흡수 기능 저하, 영양소 대사 변화, 영양 요구량 증가, 복수나 부종 등의 원인으로 영양 결핍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식사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사요법의 실제]

1. 회복을 위해 충분한 칼로리 섭취가 필요하므로 당질과 지방을 통해 칼로리 섭취를 늘립니다. 식사량이 적을 시에는 감자, 고구마 , 과일, 주스 등의 간식을 자주 먹습니다.

2. 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의 단백질 반찬을 적절하게 먹습니다. 단, 간성혼수 시에는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3. 부족한 비타민 및 무기질 보충을 위해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습니다.

4. 부종 및 복수가 있는 경우, 싱겁게 먹어 염분 섭취를 줄입니다.

5. 금주합니다.

[권장 식품]

밥, 떡, 감자, 고구마 등 곡류 음식, 과일, 야채, 단백질 식품(살코기, 생선, 계란,두부, 콩 등)

[주의 식품]

절인 음식(김치, 젓갈, 장아찌, 자반류, 마른 반찬, 햄, 소시지 등), 국 국물 등 염분 많은 음식, 술

[그 외 주의사항]

녹즙 등 고농축 음식이나 민간요법은 간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2, <영양사도우미>: "간경변(liver cirrhosis):

간경변증은 간세포의 변성과 괴사로 정상 간세포들이 파괴되고 섬유성 결체조직으로 대치되어 정상 간조직의 양이 줄어드는 간질환의 최종적 증세이다.

간의 구조가 변형되어 단단하게 굳고 작아져서 간의 혈액순환이 어렵게 된다.
간의 상해와 퇴화증의 최종적 증세이며 간질환에서는 가장 심한 상태의 질병.

[원 인]

술에 의한 만성 알콜 간염, 만성영양 결핍증, 약물 또는 독물에 의한 것과 간염 바이러스에 유래하는 간질환으로부터 이행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증 상]

간의 80%가 손상되어도 기능을 유지하기 때문에 자각증상은 없고 처음에는 간이 커지지만 나중에는 위축된다. 서서히 발병하여 식욕부진, 피로, 구토, 소화기증상, 황달, 체중감소 등 초기증상으로 시작하여 복수, 위, 식도, 정맥류 파열 등이 온다.

복수는 간에서 알부민의 합성이 저하되어 혈장 삼투압이 낮아지거나 문맥 고혈압, 알드스테론계가 활성화되어 일어난다.

간경변의 말기에는 의식장애, 경련등이 나타나고 대사장애를 일으켜서 암모니아가 축적되면 혼수에 빠진다.(참조: 간성혼수)

간경변환자 중에서 GOT가 GPT보다 휠씬 높으면 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치료 및 식사요법]

▶ 고에너지, 고단백질, 고비타민, 저지방식을 원칙으로 한다.

[간경변의 1일 영양 필요량]

1-열량(kcal): 2,400 (35~40kcal/kg)
2-단백질(g): 80 (1.5~2.0g/kg)
3-지질(g): 50
4-당질(g): 400

BUT, 혼수나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저단백식을 하며, 비만인 경우에는 저에너지식이 좋고, 그 이외에는 당질을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해 300~400g/day의 당질(부드러운 과일이나 과일쥬스, 사탕, 곡류, 꿀 등)로 섭취시키는 것이 좋다.

[간경변의 1일 식품구성]

<곡류군>

1-밥 ---- 900g
2-감자 ---100g
3-당류 --- 20g

<육류군>

1-고기 ----- 40g
2-생선 ----- 50g
3-계란 ----- 50g
4-두부 ----- 80g

<채소군>

1-녹황색 채소--- 300g
2-담색채소--- 240g

<유지군>

1-기름 --- 35g

<우유군>

1-우유 -- 200cc

<과일군>

1-사과 -- 200g
2-귤 ---- 100g

▶ 에너지가 부족하면 체단백질의 분해가 항진되고 단백질의 이용 효율이 저하되며 고암모니아 혈증을 유발할 수 도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 간성뇌증 또는 혼수 에서는 혈중 암모니아를 저하시켜야 하므로 단백질은 하루에 30~40g인 저단백질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 담즙의 생성이 감소되고 지방을 소화시키는 능력이 저하되므로 지방을 제한하고 특히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한 지방으로 총 열량의 20% 내외를 권장하며 MCT(Midium Chain Triglyceride; 중쇄지방) 을 권장하고 있다.

▶ 각종 비타민 무기질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우유, 유제품, 녹황색 야채, 과실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해야한다.

▶ 변통을 위해서 곡류, 야채, 해조류, 과일 등의 섭취를 증가시켜 2~3배의 식이섬유를 공급한다.

▶ 식도정맥류가 있을 때에는 딱딱하거나 거친음식은 피하고 연하고 소화가 잘되는 식품을 선택한다.

▶ 알콜은 금하고 복수와 부종이 있을 때에는 나트륨을 2,000mg/day이하(소금 5g/day)로 제한하며 심하면 나트륨을 500mg/day(소금 1.3g/day)로 한다.

이뇨제를 쓸 경우 저칼륨혈증에 유의한다.
"

3, <삼성서울병원>: "간경변 영양관리:

간경변이란 여러 원인에 의해 간세포가 지속적으로 파괴되고 간이 위축 경화되어 제 기능을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식이지침]

1.본인에게 맞는 1일 필요량을 균형있게 섭취합니다.

본인의 체위, 연령, 질환의 중증도를 고려하여 매 식사마다 곡류, 어육류, 채소류가 모두 포함된 식사로 구성합니다. 또한 1일 2회 이상의 유제품과 제철과일을 간식으로 섭취합니다.

2.검증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이나 민간요법은 금합니다.

각종 즙이나 엑기스 형태, 우려낸물, 각 종 생식류 등 특정식품의 과다섭취는 간기능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않습니다.

3.알코올 섭취를 금합니다.

4.여름철에 생선회, 육회 등 날 음식이나 비위생적인 음식 섭취하는 것을 주의합니다.

5.면역기능 저하로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손씻기를 통해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4, <인슈넷>: "간경화의 식이요법:

1-충분한 열량을 내기 위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다. 단백질은 적정량(1g/kg)을 섭취한다. 지나치게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면 간성 혼수의 위험이 있다. 비타민(특히 B복합체)과 무기질, 충분히 섭취한다.

2-복수와 부종이 있는 경우에는 식염을 0∼5g으로 제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특히 소금과 간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조리와 식단을 짜서, 재료를 선택하여, 짠맛 대신 신맛, 단맛, 고소한 맛을 살린다. 예를 들면 흰살 생선과 당면의 초나물, 두부와 깨의 조리, 설탕을 넣은 콩 조림 등의 섭취한다.

3-회복기에는 식사의 용량을 순차적으로 증가시켜 간식을 이용하여 단백질, 지방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섭취한다.

4-식도나 위벽의 정맥이 부어서(정맥류) 출혈의 위험이 있을 때에는 딱딱하거나 거친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5-아침을 많이 먹는다. 간경변 환자는 아침에 입맛이 좋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구역질이 심하다."

5, <
일산복음병원>: "간 기능 개선,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하는 '쑥' ...

해독 과정을 돕는 강장 채소 '부추' ...

간암 예방하는 '양송이버섯' ...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결명자' ...

간을 튼튼하게 하는 '칡' ...

간암을 예방하는 '배추' ...

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마늘'"

6,
<대한민국-보건복지부-2020-5-14>: <<간에 좋은 음식 아직 먹고 있지 않다면?

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 따스아리입니다.

잘 놀라거나 화를 잘 내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얼굴이 검게 되거나 눈이 쉽게 피로를 느낀다거나

노랗게 된다면 간 기능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위나 장에 비해 간은 이상이 생기면

바로 티나지 않고, 증상을 알았을 때는

이미 손쓰기 쉽지 않은 상황까지

겪게 된다고 합니다.

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음주 등의 좋은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평소의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은 간에 좋은 은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7가지]

1. 브로콜리

간에 쌓여있는 독소의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고,

지방 흡수를 줄여 주며 감암 발병 위험을 낮춰 줍니다.

2. 당근

간에 좋은 음식 당근의 베타카로킨은 저하된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면서 활발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세포 활성에도 탁월합니다.

3. 부추

비타민C, 비타민E, 철분, 칼슘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 개선 및

회복 효과를 볼 수 있고,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할 경우 간 해독에 좋은 음식궁합이라고 합니다.

4. 칡

간에 좋은 음식 칡 속 카테칸 성분은

지방산이 활성 산소와 결합해 생기는

유해 물질을 막아주고,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완화하여 간 기능을 높여줍니다.

5. 다슬기, 재첩, 모시조개, 바지락

다슬기, 재첩, 바지락은 청색소가 많이 들어있어

간, 담과 같이 청색소로 만들어진 장기에

특히 좋은 효과가 있으며, 피로 회복을 돕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간 기능 회복 및

황달, 간 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6. 비트

간에 좋은 음식 비트는 베타인의 함량이

가장 높은 채소로, 간 해독 작용,

지방축적 억제, 간세포의 증가를 촉진시킵니다.

7. 헛개나무

간에 쌓여있는 독소를 해독해 주고,

여러 종류의 각종 간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간 기능 저하로 인하여 잦은 피로감, 지방간, 황달,

숙취해소, 간 기능 향상 및 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7,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3년 9월 6일 ~ 2024년 6월 14일-현재: 공개 00109가지]

※ <JDM-참조>: <<자연요법에는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각종요법[식이요법, 약초요법, 민간요법, 웃음요법, 어싱요법, 영양소요법, 녹즙요법, 구충제요법, 음악요법, 호흡요법, 마음요법, 단식요법, 온천요법, 물요법, 묵상요법, 부활수요법, 소식요법, 수면요법, 여행요법, 오락요법, 오존요법, 온열요법, 운동요법, 해독요법, 향기요법 등]들을 포함시켜 입체적으로 접근하여 현대의학과 손잡아 통합의학으로 환우의 완치율을 높이는데 함께 기여할 수 있다.>>

[공개]

1, 현대의학

1, <서울아산병원>: "치료:

간경변증의 치료는 크게 원인 치료와 간섬유화를 역전시키는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섬유화에 대한 치료는 아직 임상에 실용화되지 않아서, 주로 간경변증의 원인을 치료합니다.

간경변증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만성 B형 간염과 C형 간염에 대해서는 매우 효과적인 약제들이 이미 개발되어 있으므로, 초기에 잘 치료하면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어떤 원인에 의한 것이든 금주는 매우 중요합니다.

간이식의 예시

경과

① 소화기 출혈

소화기 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은 위-식도 정맥류입니다. 그러나 20% 정도는 위염, 위십이지장 궤양, 위암 등의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② 복수

문맥 고혈압으로 인한 신장의 염분 저류 등으로 발생합니다.

③ 황달

간 기능 저하로 발생합니다.

④ 간성 뇌증

간의 대사성 기능 저하와 문맥 고혈압으로 발생합니다.

⑤ 간신 증후군

신장에는 명백한 병리 소견이 없으나, 간경변증으로 인해 신부전이 발생합니다.

<주의사항>


간은 모든 음식과 약물을 일차적으로 대사하고 해독하는 장기입니다. 따라서 가장 흔하고 심각하게 나타나는 약제에 의한 독성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민간에서 '간에 좋다'라고 알려진 생약제 혹은 민간요법은 거의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으며, 이를 섭취할 경우 오히려 병든 간에 독성 간염을 발생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간 기능이 급격히 악화되거나 급성 간부전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간경변증 환자는 '간에 좋은 것을 먹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음식 이외의 약을 가능하면 먹지 않겠다'라는 원칙을 절대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간 질환 이외의 다른 질병으로 약제를 사용해야 할 경우 의사에게 간경변 환자라고 말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불필요한 약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하지만 불가피할 경우에는 간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약물을 단기간 사용합니다.

수술, 치과 시술 등 출혈을 유발할 수 있는 시술을 할 경우 혈소판 및 혈액응고인자가 감소하여 출혈성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 경우 사전에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또, 알코올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간경변이 있으면 간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약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간암 표지자 검사(알파태아단백, AFP)와 영상 검사(초음파 또는 컴퓨터 단층촬영)를 시행해야 합니다.
"

2, 엉겅퀴

1, <인터넷-
엉겅퀴의 성분인 'silymarin' 자료>: "엉겅퀴

밀크 티슬(엉겅퀴)은 소화기능보조식품으로 수천년간을 알려져 온 허브이다. 그중에서도 간과 쓸개관련 질병에 좋은 가장 뛰어난 허브로 유명하다. 엉겅퀴는
모든 종류의 간 관련 질병 치료에 특히 좋은 효능을 보이는데 이미 의약관련 실험소나 실제 복용을 통한 연구로 밝혀졌다.

주요 성분은 silymarin Silybin, Silydianin과 Silychristin 등이다. 간 관련 질병뿐만 아니라 엉겅퀴 제품은 알콜중독, 간염에도 좋으며 간에 해로운 독성과 다른 유해 물질 제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엉겅퀴에서 추출해 낸 silymarin은 flavonolignan인 silibinin, silicristin, silidianin의 이성체의 혼합물로서 마리아 엉겅퀴의 성숙한 열매의 주 구성물질이다.

동물간의 미토콘드리아 및 마이크로좀에서의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주는 효과와 ccl4에 의한 독성에 대해 보호작용도 있다. 간세포막의 변화를 안정시킴으로써
간세포에 대한 직접적 보호작용도 있다.

강한 천연지혈제 엉겅퀴


간 관련 질병/천연지혈제/고혈압/결석

① 간, 담낭, 마른버짐 치료용으로 유용하게 이용한다.
② 뿌리는 가을에 캐고 잎과 줄기는 꽃이 필 시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사용한다.
③ 약리실험에서 해열 ,지혈, 혈액응고, 혈압강하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④ 토혈, 각혈, 하혈, 외상출혈, 산후출혈, 대하증 등에 이용된다(엉겅퀴의 지혈작용).
⑤ 고혈압증에도 좋으며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
⑥ 민간요법에서는 유방암에 써왔다(잎과 뿌리를 짓찧어 나온 즙 + 달걀 흰자위 = 유방에 붙힌다).
간경변증, 만성간염, 지방간, 임산부 담즙분비 장애증, 담관염증에 큰 효험
⑧ 최근 연구에는 엉겅퀴의 실리마린이 담석이나 결석을 분해하여 해소시켜 준다고 보고되고 있다.
⑨ 익은 씨에는 '실리마린'이라는 물질이 풍부하다.
⑩ 씨를 갈아 한 번에 1찻술 가량을 1/2컵의 물에 타서 하루 4~5회 복용한다.
⑪ 씨 1찻술을 1/2컵의 끓는 물로 우려내어 하루 1~1.5컵을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 엉겅퀴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silymarin)
간과 담낭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약초 성분 중 가장 효능이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작용이 비타민E의 10배에 이르며 간이 분비하는 글루타티온(glutathion)이라는 성분의 분비량을 35% 증가시켜 준다고 한다.

※ 글루타티온
우리가 섭취한 약이나 기타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화학성분을 해독시켜주는 작용을 하므로 간의 해독작용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성분이다. 실리마린은 류코트린(leukotrien-간을 손상시키는 효소의 일종)의 생성을 방해하여 간을 보호한다.

엉겅퀴 채취와 사용법

엉겅퀴는 간세포를 활성화 시켜주고 저희 남편 간염 잡아준 일등 공신이 이 엉겅퀴이다. 채취 할 때 꼭 장갑끼고 해야 하고 봄, 여름, 가을까지 뿌리는 채취를 하지 않는 게 좋다. 뿌리는 양기 저장소인데 봄부터 늦가을까지 양기를 저장 하는 곳이 뿌리이다. 늦가을 부터인 겨울에 뿌리를 채취해서 보면 가운데 대공에 동공이 있는데 그곳은 겨울을 나기 위한 벌레들의 공간이다.

뿌리는 아주 늦은 가을, 일년에 딱 한번만 캐어서, 항아리에 담으면 일주일 뒤에 보면 뿌리에 핏빛액체가 나온다. 경이롭기까지하다. 그 따스함이 아마도 그래서 간에 유용한 식물인가 보다.

엉겅퀴의 약재 이용법은 먼저 여름철에서 가을철 사이에 전초를 채취한다. 엉겅퀴의 생것을 그대로 써도 되고,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써도 된다. 간질환과 산후부종에는 하루에 생뿌리30~60그램이나, 말린 뿌리 6~12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간질환의 경우, 엉겅퀴에다 결명자, 구기자, 질경이, 민들레, 쇠비름, 인진쑥,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참빗살나무, 유근피, 산머루덩굴, 노나무, 민물고둥(산 것만 골라 써야 한다), 천황련, 집오리 등의 민간약을 같은 양으로 함께 넣어 달여 먹는다.

또 산후부종의 경우에는 엉겅퀴와 함께 늙은 호박, 대추, 계피, 당귀, 천궁, 작약, 민들레, 쇠비름, 쇠무릎, 은행나무의 새순,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택사, 목통, 참빗살나무, 유근피를 역시 같은 양으로 넣어 달여 먹는다.

이같은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효과 외에도 엉겅퀴는 유방암, 외상, 종창, 피부염, 신경통,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치질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유방암은 생잎이나 생뿌리를 찧어 달걀 흰자위에 개어 환부에 붙인다.

외상, 종창, 피부염에는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으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생잎을 찧어 붙여도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산보방(産寶方)>은 "부인의 하혈에 엉겅퀴 뿌리를 즙으로 짜서 마시면 즉효하다"라고도 하였다.

또 관절염, 신경통, 견비통 등에는 소주 1.8리터에 엉겅퀴 생뿌리 3백 그램이나 말린 뿌리 50그램을 담가 5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하면 유용하다.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등에는 엉겅퀴 마른 뿌리를 기준으로 매일 10~20그램씩 달여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 척추카리에스에는 잎과 뿌리의 생즙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환부에 붙이고, 치질에는 잎과 뿌리를 삶아 그 물로 환부를 세척하면 효과가 있다.

엉겅퀴 식용법

한편 엉겅퀴는 잎과 줄기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회분, 무기질,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 높은 식품이기도 하다. 봄, 여름에 돋아나는 비교적 가시가 연한 어린 잎은 살짝 데쳐서 약간 쓴 맛을 우려낸 뒤나물로 무쳐 먹고, 가을에 나온 잎이나 뿌리는 된장국과 찌개를 해서 먹으면 좋다.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어린 순보다는 크게 자란 줄기를 조림이나 저림 등으로 만들어 먹고 있다.

또 엉겅퀴의 씨를 차로 끓여 마셔도 좋은데, 이용법은 맥주잔으로 한 잔 정도의 끓는 물에 잘게 부순 엉겅퀴 씨를 한 찻숟갈 넣는다. 그리고 10-15분 간 뚜껑을 덮고 우려낸 뒤 식사 30분 전과 잠자기 30분 전에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페퍼민트 차를 혼합하면 맛뿐만 아니라, 약효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2, <SBS 출연-재미의학자-이준남 박상 유튜브 동영상 자료>:
"간에 좋은 엉겅퀴에 대해서 SBS에 출연한 재미의학자인 <
이준남박사>의 유튜브 동영상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
http://youtu.be/mAWZW7gI8es  

2,
http://youtu.be/JJqr-AF5XAs

필자가 동영상 자막을 워드로 옮긴글은 아래와 같다.

건강 100세 스페설

sbs 100세 건강특집 이준남 박사

재미의학자 이준남 특별강연

새롭게 떠오르는 영양소들


제일 먼저 엉겅퀴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자막: 새롭게 떠오르는 영양소들 ① 엉겅퀴 추출물 실리마린]


먹을기회는 힘들어요. 먹기도 힘들고요. 나물도 못해먹을 정도로 굉장히 억센건데, 거기서 나오는 성분이 간에는 아마 그보다 더 좋은게 없을 만큼
굉장히 강력하게 간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자막: 엉겅퀴에 간을 튼튼하게 만드는 강력한 성분이...]


엉겅퀴 여러분들 꼭 기억하세요. 엉겅퀴 안에 들어 있는 성분이 '실리마린'입니다.
'실리마린' 성분이 간에 친화성을 갖고 있습니다.

[자막: 실리마린, 엉겅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산화방지제 작용, 간의 해독작용, 간세포 재생 효능이 뛰어남]

온몸에 퍼지는데 간에 제일 많이 가요. 그래서 간에 어떤문제가 있더라도, 다시말씀드리지만 거의 어떤 문제있더라도, 예를들면 4염화탄소, 4염화탄소라 합니다.

간에는 굉장히 나쁜 가스예요. 그걸 마시면 간이 그냥 녹아버려요. 실험실에서 '실리마린' 그게 엉겅퀴죠. 그거를 쥐에다 미리 주고서, 그 4염화탄소라는 것을 이렇게 쏘였더니 그쪽은 멀쩡해요 간이, 그걸 주지 않은 쥐들은 간이 다 녹아버린거라, 우리몸 간에 나쁜게 여러가지있죠? 술이 어떻습니까? 안좋죠. 별로 안좋죠 간에요? 예. 술많이 먹는 사람이 지방간이 되요. 또 과체중인 사람이 지방간이 되는데 지방간이 그게 간경화증으로 갑니다.
지방간이 상당히 위험한것이나 '실리마린' 먹으면 그게 녹아요.

[자막: 실리마린(엉겅퀴 추출물)은 지방간 해소에 효과!]


그뿐만 아니라 간이 경화된다는 것은 큰 간이 줄어들어서 단단해졌다는것 실지로 단단해요. 그래서 경화, 간경화증인데
아주 심하게 간경화가 일어나지 않는 사람들은 엉겅퀴를 먹으면 그게 풀려요.

[자막: 실리마린: 간경화증에도 효과!]


그정도로 엉겅퀴가 간에 아주 좋습니다. 또 담석증 여자분들 많이 갖고 계시죠. 한사람의 남자가 있다면 4사람의 여자가 담석증을 갖고 있습니다. 웬일인지 모르지만 여자에게 많은게 담석증인데, 담석증이라는 것은 담즙이 끈끈하게 그러니까 잘게 묽지가 않아서, 간에서 담즙이 만들어지거든요. 그게 담도를 타고 내려오는데, 그래서 장으로 내려가야 된다고요. 그런데 그게 끈끈해져 가지고 그게 침전이 된거가 담석이 되요. 돌처럼 된다고 그게 담석증이 되어.
실리마린 엉겅퀴를 먹으면 담석증이 풀어지기 시작해요.

[자막: 실리마린(담석증 완화)]


그러니까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 담석증이 있으면,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거든요. 소화가 안되고 담석증 걱정들 하셔야 돼. 진단이 쉽게되요. 요샌 수술도 구멍 몇개 내서 갈아서 빼거든요. 간단한 수술로 되는데 수술받기 싫으신분들은
'실리마린'을 장복하시면 담석증까지 녹아요. 아니면 더 이상 진행이 안될 정도로 굉장히 좋습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환자가 B형간염을 앓았어요. B형간염을 앓으면 참 괴롭잖아요. 언제 이게 간경화로 될지 모르거든. 그래서 제가 '실리마린'을 처방을 했어요.
한 2년 먹었는데 B형간염이 없어진거에요. 제 환자였어요. 그게 무슨 소리냐 하면요. 실리마린이 간경화를 좋게 만든다 그랬죠. 간 조직을 재활시키는 거야 재생, 그러니까 B형간염, C형간염을 바이러스가 아직 숨어 있거든요. B형간염, C형간염 앓게 되면 일생동안 바이러스가 숨어 있어요.

그걸 죽인거라. 그래서 실리마린이 굉장히 좋다는 것, 그게 엉겅퀴라는 것, 심지어는요 항암치료를 받는다든가, 또 무슨 장기 질환들이 있어가지고, 약을 장기 복용하시는 분들은 간에 부담을 줄수가 있거든요? 그런분들은 실리마린을 같이드시게 되면 간은 굉장히 깨끗해져요. 하여튼 엉겅퀴는 우리몸 특히 간에 굉장히 좋은 영양제라는걸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니다.
"

3, <백과사전 자연의학 316-317면>:
"실리마린:

엉겅퀴에는 플라보노이드 복합체인 실리마린이 들어 있다. 실리마린은 널리 알려진 가장 강력한 간 보호 물질 가운데 하나이다. 실리마린은 다음과 같은 작용을 통해 간 손상을 억제한다.

① 직접적인 항산화제 및 자유라디칼 청소기로 작용한다.


② 글루타티온과 슈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으 세포 내 수치를 올린다.

③ 류코트리엔 형성을 억제한다.


간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실리마린은
급성 및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치료에 모두 유효하다. 한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 연구에서, 대조군과 비교할 때 실리마린을 투여한 29명의 환자에게 혈청 빌리루빈 수치와 간 효소가 뚜렷이 개선되었다(간염 상태에서 간은 절혈구의 분해 산물을 처리할 수 없는 데, 이로 인해 황달과 혼탁 요가 나타난다. 21) 투여 5일째에 실리마린 그룹의 검사실 변수는 대조군에 비해 개선되었고, 3주간 투여 후 정상 간 수치를 보인 환자의 수도 대조군보다 실리마린군에서 상당히 많았다.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연구에서 실리마린은 극적인 개선 효과를 보였다. 3~12개월간 고용량으로 사용하였을 때(1일 420mg의 실리마린) 실리마린은 간 손상 회복(생체 검사로 확인), 혈액 내 단백질 수치의 상승, 간 효소 수치의 저하 등 다양한 효과를 보였다. 간염의 일반 징후(복부 불쾌감, 식욕 감퇴, 피로감)는 모두 완화되었다. 22)

최근에 더 뛰어난 효과가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실리마린이 발견되었다. 새로운 형태는 실리마린과 포스파티딜콜린이 결합한 형태로,
<실리마린 피토솜>으로 부른다. 많은 과학 연구에서, 실리마린 피토솜은 비결합 실리마린보다 흡수력과 임상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3~28) 232명의 만성 간염 환자(바이러스, 알코올 또는 화학물 유도)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 효과가 입증되었다. 환자에게 실리마린 피토솜 120mg을 120일 동안 1일 2회 또는 1일 3회씩 투여하였다. 28) 대조군과 간 기능 검사를 비교하였다(49명에게는 시판 비결합 실리마린을 투여하고, 117명은 처치하지 않거나 위약을 투여하였다). 실리마린 피토솜을 투여한 환자들은 시판 비결합 실리마린 그룹과 대조군보다 더 빨리 간 기능을 정상 회복하였다.

실리마린 제제는 유럽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 상당한 증거들을 통해 독성이 매우 낮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단기간 고용량을 사용할 경우 쥐, 실험용 쥐, 토끼, 개에서 실리마린은 독성을 보이지 않았다. 또 장기간 실리마린을 투여한 실험용 쥐 연구에서도 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실리마린은 담즙 흐름을 촉진하는데, 담즙은 경미한 완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실리마린이 무른 변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더 고용량을 사용할 경우에는 점막 자극과 무른 변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담즙-격리 섬유질 성분(구아검, 펙틴, 차전자, 귀리, 겨 등)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실리마린은 독성이 없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장기간 사용할 수도 있다."

4, <동의보감>:
<<
엉겅퀴의 효능에 대해서 조선시대 허준이 기록한 <동의보감>서는 6곳에 엉겅퀴의 처방이 나오는데 <신대역 동의보감> 309면, 310면, 320면, 323면, 464면, 1980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대계(大薊, 엉겅퀴)

1-<동의보감>: <<권2(卷二), 내경편(內景篇), 혈(血)>-309면

대계음자(大
飮子)

일명 대계산(大散)이라고도 한다. 매운 것이나 뜨거운 음식물이 폐(肺)와 위(胃)를 손상시켜서 피를 토하는 것을 치료하는데, 이런 것을 폐저(肺疽)라고 한다.

대계근(薊根: 엉겅퀴 뿌리), 상백피(桑白皮: 뽕나무뿌리껍질), 서각, 승마, 포황(蒲黃: 부들꽃가루, 볶은 것), 행인(杏仁: 살구씨), 길경(桔梗: 도라지), 감초 각각 5푼.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단심].

2-<동의보감>: <<권2(卷二), 내경편(內景篇), 혈(血)>-310면

우즙산(藕汁散)


피를 토하는 것과 코피가 나오는 것이 멎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생연뿌리즙, 생지황즙, 대계즙(大汁: 엉겅퀴즙) 각각 3홉, 생밀(生蜜: 벌의 꿀통에서 떠낸 후 정제하지 아니한 꿀) 반 숟가락.

위의 약들을 섞은 다음 매번 작은 종지로 하나씩 먹는다[제생].

3-<동의보감>: <<권2(卷二), 내경편(內景篇), 혈(血)>-320면

십회산(十灰散)

구혈(嘔血), 토혈(吐血), 각혈(咯血), 수혈(嗽血)과 허로로 피를 많이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대계(
大薊: 엉겅퀴), 소계(小薊: 조뱅이), 측백잎, 연잎, 모근(띠뿌리), 천초(꼭두서니), 대황, 치자, 종려피, 목단피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약성이 남게 태워서 화독을 뺀 다음 곱게 가루를 낸다. 생연뿌리즙이나 생무즙에 송연묵 반 사발을 갈아서 5돈씩 타서 먹으면 곧 멎는다[신서].

엉겅퀴(대계), 조뱅이(소계), 측백잎, 연잎, 띠뿌리(모근), 꼭두서니(천초), 대황, 산치자, 종려피, 모란껍질(목단피)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약성이 남게 태워서 화독을 뺀 다음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한번에 20g씩 생연뿌리즙이나 생무즙에 간 참먹물 반 사발에 타서 먹으면 멎는다[신서].

4-<동의보감>: <<권2(卷二), 내경편(內景篇), 혈(血)>-323면

대소계(大小薊: 엉겅퀴, 조뱅이)


○ 일체의 피가 나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어혈을 없애주고 피를 멎게 해준다. 생것을 짓찧어 즙을 내서 작은 작으로 1잔씩 마시거나 꿀으 조금 타서 마신다[본초].

5-<동의보감>: <<권3(卷三), 내경편(內景篇), 포(胞)>-464면


대계(大薊: 엉겅퀴), 소계(小薊: 조뱅이)


○ 붕루와 적백대하에 주로 쓴다. 짓찧어 즈블 내어 먹는다[본초].

○ 혈붕에는 뿌리 5냥과 모근 3냥을 술에 달여서 먹는다[양방].

6-<동의보감>: <<권3(卷三), 탕액편(湯液篇), 초부, 하(草部, 下)>-1980면

대계(大薊, 엉겅퀴)

○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며, 독은 없다. 어혈(瘀血)을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과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癰腫)과 옴과 버짐을 치료하고, 여자의 적백대하(赤白帶下)를 낫게 하며, 정(精)을 자양하고 혈(血)을 보해준다.

○ 곳곳에 있다. 음력 5월에 금방 돋아난 잎을 뜯고, 9월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 지정(地丁)이 곧 대계(
大薊: 엉겅퀴)이다. 꽃이 노란 것은 황화지정(黄花地丁: 민들레)이라 하고, 꽃이 자줏빛인 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 제비꽃)이라 하는데, 모두 옹종을 치료한다[정전].
>>

3,
돼지고기, 붉은팥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0면>:
"매일 돼지넙적다리고기(정육) 300g과 붉은팥 160g을 흐물흐물하게 삶아 꼭 짜서 먼저 국물을 마시고 후에 팥과 고기를 먹는다."

4,
조롱박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0면>:
"조롱박을 씨와 함께 통채로 질그릇속에 넣고 뚜껑을 꼭 봉하여 불에 달구어 낸 다음 그릇속의 숯가루를 매일 끼니 전에 따끈한 물로 차숟가락으로 2개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5,
속새, 명태 또는 명태대가리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0면>:
"간경변증, 만성간염, 부종, 만성설사, 어린이 만성 소화불량증에 쓰인다. 속새 60g을 깨끗이 씻어 잘게 썬것과 몇태 7마리를 깨끗이 손질하여 잘라 남비에 넣고 물 300ml를 부은 다음 절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한번에 50~60ml씩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또는 명태대가리 20개를 깨끗이 씻어 누렇게 구워 가루낸 것을 속새 100g을 잘게 썰어 가루낸것과 같이 섞어 한번에 5~7g씩 하루 3번 따끈한 물이나 미음에 타서 먹는다.

또는 속새 1000g을 깨끗이 씻어 잘게 썰어 남비에 넣고 물 10리터를 부은 다음 절반량이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건져 버린다. 속새 달인물에 명태대가리 20개를 짓찧어 넣고 푹 달여 한번에 한숟가락씩 하루 3번 끼니 30분전에 먹는다.

또는 명태대가리를 깨끗이 씻어 남비에 넣고 물을 부어 푹 달인 다음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한번에 한컵씩 하루 3번 따끈한것을 먹기도 한다."

6,
미나리, 가물치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0면>:
"간경변증, 급성 및 만성간염, 붓기 등에 쓰인다. 가물치 1마리를 잡아 비늘과 내장을 없애고 깨끗이 손질한 다음 뱃속에 잘게 썬 미나리(신선한 것) 200g을 채워 넣고 남비에 둔다. 여기에 물을 붓고 국을 끓여 하루 2번에 나우어 먹는다."

7,
만년버섯(영지=불로초) 대합조개, 설탕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0면>:
"간경변, 백혈구 감소증, 협심증, 불면증 등에 쓰인다. 대합조개 250g은 살만 꺼내어 잘 씻는다. 영지버섯 20g을 약탕관에서 1시간 정도 달인 다음 영지버섯은 건져 내고 대합조개살을 넣어 익을 때까지 달인다. 다 달여 지면 설탕을 넣어 국물과 함께 조개를 먹는다. 한번에 100g씩 하루 3번 먹는데 2~3일에 한번씩 여러번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8,
마디풀,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0-341면>:
"간경변증으로 인하여 오는 복수, 요폐증에 쓰인다. 마디풀 10g과 팥 150g을 깨끗이 씻은 다음 마디풀은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팥은 짓찧는다. 마디풀과 팥을 남비에 넣고 물 600ml를 부은 다음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9,
백반, 잉어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1면>:
"간경변증, 만성콩팥염, 입쓰리 즉 입덧에 쓰인다. 잉어 1kg 짜리 1마리를 잡아 비늘과 내장을 없애고 깨끗이 손질한 다음 배속에 백반 3g을 넣고 남비에 담는다. 남비에 잉어가 잠기도록 물을 붓고 푹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보통 2~3마리 정도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또는 잉어를 깨끗이 손질하여 뱃속에 백반을 넣고 진흙을 발라 불에 구운 다음 잉어껍질을 벗기고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기도 한다."

10,
파뿌리, 수박껍질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1면>:
"수박껍질 40g(말린 것)과 파뿌리 100g(신선한 것)을 깨끗이 어 잘게 썰어 남비에 넣고 물을 붓고 달여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11,
수박, 동아, 오이껍질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1면>:
"간경변증, 콩팥염, 심장병 등에 의한 복수, 열사병 그리고 그 예방에 쓰인다. 수박, 동아, 오이 각각 50g의 껍질을 벗겨 20~30mm 크기로 모나게 썰어 남비에 넣고 물 500ml를 부어 센 불에 올려 놓고 5~10분간 끓인 다음 소금, 후추로 맛을 내어 먹는다."

12,
, 동아씨, 가물치대가리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1면>:
"가물치대가리 500g 이상짜리 한 개를 깨끗이 손질하여 씻어 파와 동아씨를 적당히 넣고 국을 끓여 먹는다."

13,
백반, 초석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1면>:
"백반과 초석을 절반씩 섞어 가루를 낸 후 교갑에 넣어 한번에 1g씩 하루 3번 먹는다."

14,
뱀장어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1면>:
"여러번 먹으면 소변이 잘 나가고 복수가 가라앉는다. 때문에 간경변증에 쓰인다. 뱀장어 500g을 깨끗이 손질한 것을 토막내어 남비에 넣고 물을 붓고 국을 끓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15, 민물조개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1면>:
"민물에서 사는 작은 조개 300~500g을 잡아 조갯살을 물과 함께 넣고 국을 끓여 하루 3번 먹으면 간경변증으로 복수가 오는데 매우 효과가 있다."

16,
측백잎, 좁쌀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1면>:
"간경변증으로 각혈하는데 쓰인다. 측백잎 25g을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를 낸 것을 좁쌀죽에 적당한 양을 섞어서 하루 2번 아침과 저녁에 먹는다. 이 약은 폐, 위, 장출혈에 쓰인다."

17,
참지렁이, 호박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1면>:
"호박 1개의 꼭지를 따고 속을 파낸 다음 그 속에 참지렁이(맑은물에 하룻밤 담그었다가 깨끗이 손질한 것) 30~50g을 넣고 꼭지를 덮어 시루에 쪄서 호박안에 고인 물을 하루 3~4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18,
구슬꽃나무(박태기나무), 닭알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2면>:
"초기간경변증에 쓰인다. 구슬꽃나무(박태기나무) 12g, 닭알 4알을 가마에 넣고 물을 붓고 끓이다가 닭알이 익으면 건져 내어 껍질을 벗기고 다시 닭알을 넣고 검은색이 띨 때까지 끓여서 한번에 계란 한알을 하루 2번 먹는다. 계란 100알을 한 치료 주기로 한다."

19,
잉어, 붉은팥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2면>:
"간경변증으로 오는 복수에는 600g 정도 되는 신선한 잉어 한 마리와 팥 600g을 물에 깨끗이 씻어 큰 가마에 넣고 물을 3배 정도 넣고 팥, 고기가 흐물흐물해질 때가지 끓인 다음 대가리, 비늘, 뼈, 내장을 버리고 고기, 팥 및 국물을 먹는다. 양이 많으면 나누어 먹는다."

20,
감나무잎, 감초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2면>:
"감나무잎을 따서 잘게 썰어 시루에서 살짝 익힌 다음 꺼내어 서늘하고 건조한데 두고 매일 따끈한 물에 조금씩 넣어 우러 나온 물을 마신다. 감초를 매일 조금씩 먹으면 간경변에 좋다."

21,
마늘, 수박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2면>:
"간경변증, 만성 간염에 쓰인다. 수박 한 개를 깨끗이 씻어 꼭지부분을 자르고 속을 파낸 다음 그속에 적당한 양의 마늘을 채워 넣고 꼭지를 덮는다. 그것을 종이로 싸고 진흙을 두툼하게 바른 다음 잿불에서 오래동안 구워 가루를 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2번 먹는다."

22,
마늘, 가물치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2면>:
"가물치 한 마리의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깨끗이 손질한 다음 거기에 적당한 양의 마늘을 짓찧어 가득 채워 넣고 꿰매여 종이로 싸고 겉에 진흙을 발라 구워 먹는다."

23,
녹두, 넘나물(원추리), 대추, 설탕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2면>:
"간경변으로 인한 복수에 쓰인다. 녹두와 대추, 썬 원추리나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녹두가 무를 때까지 달인 다음 설탕을 알맞게 섞어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24,
거북이 등딱지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2면>:
"푸른거북이의 등딱지를 알맞은양 짓찧어 부스러뜨린 것을 남비에 넣어 물을 붓고 달여 갖풒처럼 만든것에 설탕을 적당하게 넣고 한번에 2숟가락씩 하루 3번 먹는다."

25, 동아,
붕어, 생강, , , , 설탕, 식초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2-343면>:
"간경변 복수, 만성콩팥염에 쓰인다. 동사 1개는 깨끗이 씻은 다음 한쪽면을 자르고 속을 파낸다. 붕어(산것) 1마리는 내장을 꺼내고 비늘이 있는채로 깨끗이 씻는다. 잘게 썬 파와 생강, 팥, 술 적당한 양과 붕어를 동아속에 넣고 동아의 잘라 낸 한쪽면을 마주 덮은 다음 참대꼬챙이로 고정시키고 가마에 넣는다. 가마에 불을 부은 다음 3~5시간 정도 달여서 국물을 마시고 동아와 붕어도 먹는다. 간을 두지 않는 것이 좋으며 설탕이나 식초를 적당히 칠 수 있다. 하루 한번 먹는데 7번을 한 치료 주기로 한다."

26,
백반, 오리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3면>:
"간경변으로 오는 복수에 쓰인다. 오리 1마리는 털과 내장을 없애고 깨끗이 손질한 다음 배속에 백반 4g을 넣고 단지에 담아 끓는 물가마에서 곰하여 2일 동안에 하루 2~3번씩 먹는다."

27,
버들옻(대극)가루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3면>:
"버들옻뿌리 1.5~2.5g을 깨끗이 씻어 잘게 썰어 말리워 두었다가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한번에 0.5~0.8g씩 하루 건너 한번 먹는다. 7~8번 먹은 다음에는 한주일 정도 휴식하고 증상을 보아 가면서 다시 먹는다.

주의사항:
허약자, 임신부는 쓰지 말아야 한다."

28,
찐지황, 당귀, 집함박꽃뿌리, , 산수유, 솔풍령, 택사, 감초, 목단피, 질경이씨, 마편초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3면>:
"간경변증으로 미열이 나고 식은땀이 나며 코피가 나오고 복수가 반복되며 오줌이 적은데 쓰인다. 찐지황, 당귀, 집함박꽃뿌리 각각 20g, 마, 산수유, 솔풍령, 택사 각각 15g, 감초 5g, 목단피, 질경이씨 각각 15g, 마편초 20g을 물로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2번에 먹는다."

29,
만삼, 솔풍령, 보리길금, 단삼, 당귀, 집함박꽃뿌리, 붉은조롱(하수오), 흰삽주(백출), 자라등딱지, 탱자열매, 축사씨, 침향, 감초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3면>:
"간경변증로 복수가 오고 입맛이 떨어 지며 배가 뿌듯하고 간이 굳은데 쓰인다. 만삼, 솔풍령, 보리길금, 단삼, 당귀, 집함박꽃뿌리, 붉은조롱(하수오) 각각 20g, 흰삽주, 자라등딱지, 탱자열매, 축사씨 각각 15g, 침향 10g, 감초 5g을 물로 달여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2번에 먹는다."

30,
단너삼(황기), 흰삽주(백출), 저령, 택사, 꽃다지씨, 질경이씨, 복숭아씨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3면>:
"간경변증으로 인한 복수에 쓰인다. 단너삼, 저령버섯(참나무뿌리혹), 택사, 꽃다지씨, 질경이씨 각각 25g과 흰삽주, 복숭아씨 각각 15g을 물로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2번 먹는다."

31,
솔풍령껍질, 빈랑껍질, 생강껍질, 동아껍질, 계피나무가지, 택사, 흰삽주(백출), 저령, 뽕나무뿌리속껍질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3면>:
"간경변증으로 인한 복수와 허리 아래에 수종이 있는데 쓰인다. 솔풍령껍질, 빈랑껍질, 생강껍질, 동아껍질, 계피나무가지, 택사, 흰삽주, 저령, 뽕나무뿌리속껍질 각각 15g을 물로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2번 먹는다."

32,
계피나무가지, 솔풍령, 흰삽주(백출), 복숭아씨, 잇꽃(홍화), 택사, 빈랑껍질, 단너삼(황기), 만삼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3면>:
"간경변증 초기에 간기능이 낮아 지고 복수가 반복하여 오며 몸이 허약한데, 만성간염 등에 쓰인다. 계피나무가지, 복숭아씨, 잇꽃 가각 10g, 솔풍령, 택사 각각 15g, 빈랑껍질, 흰삽주, 단너삼, 만삼 각각 20g을 물로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에 2번 먹는다."

33,
백급, 청대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4면>:
"간경변증으로 각혈하는데 쓰인다. 백급, 청대(대청의 온근풀) 각각 25g을 가루내어 한번에 5~7.5g씩 하루 2번 따끈한 물로 먹는다."

34, 덩굴돌콩,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4면>:
"복수에 쓰인다. 덩굴돌콩을 달여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에 술을 섞은 다음 30분쯤 달이고 그 물을 한번에 200~300ml씩 하루 3번 끼니 30분 전에 따끈하게 데워서 먹는다."

35,
미꾸라지, 홍당무우(당근)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4면>:
"간경변증으로 인한 복수에 미꾸라지 1500g을 깨끗이 씻어 말린 것을 질그릇에 넣고 불에 구워 가루낸 다음 한번에 50g씩 하루 2번, 당근을 삶은 물로 먹는다. 30일 동안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36, 간장반사구자극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4면>:
"간장반사구를 두르린다.[반사구자리, 반사구자극법은 <간염> 항목을, 그림은 <소화불량증> 항목을 참고]."

37,
생강찜질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4면>:
"마른 생강을 짓찧어 둔다. 필요할 때 천주머니에 넣어 물을 붓고 진하게 끓인다. 두터운 세수수건 2장을 번갈아 가며 이 끓인물에 적신 다음 물기를 짜서 간부위를 찜질한다. 피부가 벌겋게 될 때까지 하루 여러번 계속한다."

38,
생강감자떡찜질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4면>:
"생감자를 껍질채로 강판에 갈아서 물기를 짜내고 여기에 감자와 같은 분량의 밀가루를 섞는다. 마지막으로 전체 양의 10분의 1정도 되는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넣고 반죽하여 1cm 정도의 두께로 간부위에 붙인다. 그 위에 종이 같은 것을 덮고 비닐로 싸매 둔다. 하루 2번 갈아 붙인다."

39,
아주까리(피마주), 흰콩찜질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4면>:
"간비증후군에 쓰인다. 피마주를 흰콩과 함께 짓찧어 떡처럼 된것을 2~3cm 두께로 가로 길게 붙인다. 한번에 1~2시간씩 하루 1~2번, 7~10일 동안 찜질한다."

40,
감수찜질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4면>:
"간비증후군에 쓰인다. 감수 가루를 식초에 이겨서 2~3cm 두께로 붙인다. 한번에 1~3시간씩 하루 1~2번, 3~5일 동안 한다."

41,
검정닭가죽찜질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4면>:
"간비증후군에 쓰인다. 검정닭가죽 신선한것을 왼쪽 배를 중심으로 붙인다. 한번에 1~3시간씩 하루 1~2번, 3~5일 동안 한다."

42,
돼지가죽찜질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4면>:
"간비증훈군에 쓰인다. 돼지가죽(신선한 것)을 통째로 간, 비장 부위에 감싼다. 한번에 1~3시간씩 하루 1번, 3~5일 동안 한다."

43, 상어간찜질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5면>:
"간비증후군에 쓰인다. 상어간을 잘게 썰어서 짓이긴 것을 윗배에 붙인다. 한번에 1~2시간씩 하루 1~2번, 7~10일 동안 한다."

44, 감탕찜질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5면>:
"간비증후군에 쓰인다. 감탕을 38~42℃로 덥힌것을 윗배에 붙인다. 한번에 20~30분씩 하루 한번, 14~21일 동안 한다."


45,

1, <
일산복음병원>: "간 기능 개선,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하는 '쑥' ..."

46,
부추

1, <
일산복음병원>: "간 기능 개선,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

해독 과정을 돕는 강장 채소 '부추' ..."

2,
<대한민국-보건복지부-2020-5-14>: <<간에 좋은 음식 아직 먹고 있지 않다면? 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 따스아리입니다. 잘 놀라거나 화를 잘 내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얼굴이 검게 되거나 눈이 쉽게 피로를 느낀다거나 노랗게 된다면 간 기능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위나 장에 비해 간은 이상이 생기면 바로 티나지 않고, 증상을 알았을 때는 이미 손쓰기 쉽지 않은 상황까지 겪게 된다고 합니다. 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음주 등의 좋은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평소의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은 간에 좋은 은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7가지]

3. 부추

비타민C, 비타민E, 철분, 칼슘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 개선 및 회복 효과를 볼 수 있고,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할 경우 간 해독에 좋은 음식궁합이라고 합니다."

47, 양송이버섯

1, <
일산복음병원>: "간 기능 개선,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

간암 예방하는 '양송이버섯' ..."

48,
결명자

1, <
일산복음병원>: "간 기능 개선,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결명자' ..."

49,

1, <
일산복음병원>: "간 기능 개선,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

간을 튼튼하게 하는 '칡' ..."

2,
<대한민국-보건복지부-2020-5-14>: <<간에 좋은 음식 아직 먹고 있지 않다면? 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 따스아리입니다. 잘 놀라거나 화를 잘 내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얼굴이 검게 되거나 눈이 쉽게 피로를 느낀다거나 노랗게 된다면 간 기능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위나 장에 비해 간은 이상이 생기면 바로 티나지 않고, 증상을 알았을 때는 이미 손쓰기 쉽지 않은 상황까지 겪게 된다고 합니다. 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음주 등의 좋은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평소의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은 간에 좋은 은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7가지]

4. 칡

간에 좋은 음식 칡 속 카테칸 성분은 지방산이 활성 산소와 결합해 생기는 유해 물질을 막아주고,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완화하여 간 기능을 높여줍니다."

3, <MBN-천기누설-약초보감-82-86면>: "칡 뿌리: 제 70회, 뿌리에서 찾은 건강법-지방간

1, 지방간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카테킨이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분해에도 작용하여 알코올로 인한 간의 독을 해소한다."

4, <만병만약 332면>: "간염: 칡 뿌리를 달여서 자주 마시면 효과가 있다."


50,
배추

1, <
일산복음병원>: "간 기능 개선,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

간암을 예방하는 '배추' ..."

51,
마늘

1, <
일산복음병원>: "간 기능 개선,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

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마늘'"

52, 브로콜리

1,
<대한민국-보건복지부-2020-5-14>: <<간에 좋은 음식 아직 먹고 있지 않다면? 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 따스아리입니다. 잘 놀라거나 화를 잘 내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얼굴이 검게 되거나 눈이 쉽게 피로를 느낀다거나 노랗게 된다면 간 기능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위나 장에 비해 간은 이상이 생기면 바로 티나지 않고, 증상을 알았을 때는 이미 손쓰기 쉽지 않은 상황까지 겪게 된다고 합니다. 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음주 등의 좋은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평소의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은 간에 좋은 은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7가지]

1. 브로콜리

간에 쌓여있는 독소의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고, 지방 흡수를 줄여 주며 감암 발병 위험을 낮춰 줍니다."

53,
당근
1,
<대한민국-보건복지부-2020-5-14>: <<간에 좋은 음식 아직 먹고 있지 않다면? 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 따스아리입니다. 잘 놀라거나 화를 잘 내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얼굴이 검게 되거나 눈이 쉽게 피로를 느낀다거나 노랗게 된다면 간 기능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위나 장에 비해 간은 이상이 생기면 바로 티나지 않고, 증상을 알았을 때는 이미 손쓰기 쉽지 않은 상황까지 겪게 된다고 합니다. 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음주 등의 좋은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평소의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은 간에 좋은 은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7가지]

2. 당근

간에 좋은 음식 당근의 베타카로킨은 저하된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면서 활발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세포 활성에도 탁월합니다."

54,
다슬기, 재첩, 모시조개, 바지락
1,
<대한민국-보건복지부-2020-5-14>: <<간에 좋은 음식 아직 먹고 있지 않다면? 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 따스아리입니다. 잘 놀라거나 화를 잘 내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얼굴이 검게 되거나 눈이 쉽게 피로를 느낀다거나 노랗게 된다면 간 기능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위나 장에 비해 간은 이상이 생기면 바로 티나지 않고, 증상을 알았을 때는 이미 손쓰기 쉽지 않은 상황까지 겪게 된다고 합니다. 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음주 등의 좋은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평소의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은 간에 좋은 은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7가지]

5. 다슬기, 재첩, 모시조개, 바지락

다슬기, 재첩, 바지락은 청색소가 많이 들어있어 간, 담과 같이 청색소로 만들어진 장기에 특히 좋은 효과가 있으며, 피로 회복을 돕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간 기능 회복 및 황달, 간 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2, <만병만약 331면>:
<<간장병: 바지락을 끓여서 그 국물을 자주 마시면 간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

55,
비트
1,
<대한민국-보건복지부-2020-5-14>: <<간에 좋은 음식 아직 먹고 있지 않다면? 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 따스아리입니다. 잘 놀라거나 화를 잘 내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얼굴이 검게 되거나 눈이 쉽게 피로를 느낀다거나 노랗게 된다면 간 기능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위나 장에 비해 간은 이상이 생기면 바로 티나지 않고, 증상을 알았을 때는 이미 손쓰기 쉽지 않은 상황까지 겪게 된다고 합니다. 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음주 등의 좋은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평소의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은 간에 좋은 은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7가지]

6. 비트

간에 좋은 음식 비트는 베타인의 함량이 가장 높은 채소로, 간 해독 작용, 지방축적 억제, 간세포의 증가를 촉진시킵니다."

56,
헛개나무
1,
<대한민국-보건복지부-2020-5-14>: <<간에 좋은 음식 아직 먹고 있지 않다면? 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 따스아리입니다. 잘 놀라거나 화를 잘 내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얼굴이 검게 되거나 눈이 쉽게 피로를 느낀다거나 노랗게 된다면 간 기능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위나 장에 비해 간은 이상이 생기면 바로 티나지 않고, 증상을 알았을 때는 이미 손쓰기 쉽지 않은 상황까지 겪게 된다고 합니다. 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음주 등의 좋은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평소의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은 간에 좋은 은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7가지]

7. 헛개나무

간에 쌓여있는 독소를 해독해 주고, 여러 종류의 각종 간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간 기능 저하로 인하여 잦은 피로감, 지방간, 황달, 숙취해소, 간 기능 향상 및 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2, <MBN-천기누설-약초보감-64-67면>: "헛개나무: 제 75회, 가을 약용열매 건강법-간경화

1, 간을 건강하게 한다.

폴리사카라이드라는 다당류가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아세트알데하이드나 독성 물질 등을 제거하는 데 아주 좋다. 간 기능 저하, 간염, 간경변까지 예방하며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폴리사카라이드라는 다당체가 알코올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아세트알데히르나 간염에서 주는 독성물질 등을 제거하는 데 아주 좋다. 간 기능 저하, 간염, 간 경변까지 예방하며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57,
복령
1, <MBN-천기누설-약초보감-54-57면>:
"복령: 제 36회, 건강을 지키는 나무요법-간경화

폐위로 담이 막힌 것을 다스리고 이뇨 작용, 진정 작용, 심장 수축 강화 작용이 있다."

58,
엄나무 기름
1, <MBN-천기누설-약초보감-58-62면>: "엄나무 기름: 제 40회, 약이 되는 기름-간경화

1, 간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엄나무는 간의 기능 및 해독작용을 강화시켜 간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좋다.

허리와 다리를 쓰지 못하고 마비되는 것을 예방하고 이질이나 옴, 버짐, 눈에 핏발 서는 것 등을 치료하며 중풍을 없앤다."

59,
토마토 김치
1, <MBN-천기누설-약초보감-68-71면>: "토마토 김치: 제 71회, 영양 가득한 김치 건강법-간경변

<출처: 한국식품연구원>: "토마토의 리코펜이 간의 종양 생성을 억제한다."

3, 간을 건강하게 한다.

토마토의 섬유질, 비타민B는 신진대사를 돕고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간의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리코펜이 간 기능을 유지시켜 준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체내의 독성 및 황성산소를 제거하여 항암 작용에 도움을 준다."

60,
표고버섯
1, <MBN-천기누설-약초보감-72-76면>: "표고버섯: 제 73회, 말린 음식 건강법-간경변

표고버섯은 햇볕 속에 있는 자외선과 접촉했을 때, 에르고스테롤이나 콜레스테롤을 비타민 D와 비타민D3로 전환한다. 이는 골연화증을 예방하고 신체 기관이 제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다."

61,
무당거미 효소
1, <MBN-천기누설-약초보감-78-81면>: "무당거미 효소: 제 62회, 효소가 일으킨 기적-지방간

거미목 왕거미과의 절지 동물로 몸 길이는 암컷은 2~3cm, 수컷은 6~10cm 정도 됩니다. 배는 긴 원통형에 푸른빛 가로 무늬가 있다.

산지나 들판 등의 나뭇가지 사이에 바구니 모양의 노란색 그물을 치고 산다. 늦가을에 누에고치 모양의 알 주머니를 만들어 400~500개의 알을 낳고 11월 말 즈음에 죽는다.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서식한다. 거미줄에 걸린 곤충을 소화액으로 녹여 그 체액을 빨아 먹는 습성을 가졌다.

거미 효소는 단백질 성분이 많은 곤충을 잡아먹는 거미의 장을 추출하여 배양을 통해 중요한
<바실러스> 미생물만 골라내서 만들어 진다. 이 바실러스는 콩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청국장의 발표 미생물로 알려져 있다.

발효 효소는 온도 및 주변 환경에 의해 활성 정도가 떨어질 수 있는데, 특히 액체 상태에서는 효소의 활성이 감소된다. 따라서 오래 두고 먹기 위해 분말 상태로 제조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거미 효소는 2007년에 식품 첨가물로 인정을 받았다.

[<<효능>>]

1, 관절염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

거미 효소, 아라자임은 관절염의 진행을 억제하고 관절을 보호함으로서 관절염 예방 및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2, 간을 건강하게 한다.

아라자임이 손상된 간세포의 괴사를 막고 노화가 되면서 줄어드는 SMP30 단백질의 발현을 즐까시켜 간세포의 손상을 억제한다.

3, 지방간 치료에 좋다."

62,
굼벵이
1, <MBN-천기누설-약초보감-104-107면>: "굼벵이: 제 31회, 꿈틀거리는 강한 생명력-간 건강

딱정벌레의 성충 전 유충으로 나뭇등걸이나 초가집의 이엉에서 산다. 추운 겨울 짚이나 땅속에서 동면을 하며 꽃무지 굼벵이는 1~2년 애벌레로 살다 성충이 된다.

[약효]

굼벵이는 생체내의 혈액 순환에 대한 촉진 작용과 이뇨 작용 및 어혈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다. 간에서 비롯되는 질병 및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동의보감>

[효능]

1, 간장, 신장 기능을 강화한다.

고단백 식품인 굼벵이는 간의 기능을 강화시켜 체내 독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2, 어혈을 개선한다.

활성산소를 배출시키고 어혈을 제거하여 뇌혈관 질환, 중풍, 심장병 등을 예방한다.

3, 당뇨를 개선한다.

혈당 수치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량을 증가시켜 당뇨를 개선한다.

4, 암을 예방 및 치료한다.

[활용 방법]

○ 섭취 시 주의사항

반드시 식용을 위한 흰점박이 꽃무지 유충을 먹는다.

○ 생 굼벵이 먹기

1, 생 굼벵이를 깨끗하게 씻어 생으로 먹는다.

2, 생 굼벵이 1kg을 씻어 물 10리터와 달인다.

3, 달인 물은 냉장보관 하여 수시로 마신다.

※ 대추, 늙은 호박, 인진쑥을 함께 달여도 좋다.

○ 건 굼벵이 먹기

1,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약한 불에 건 굼벵이를 달달 볶는다.

2, 절구나 분쇄기를 이용해 굼벵이를 가루로 만든다.

3, 아침, 저녁 하루 2회 티스푼으로 한 스푼씩 먹는다.

※ 굼벵이를 볶을 때, 찹쌀이나 검은콩과 함께 볶으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

63, 재첩

1, <MBN-천기누설-약초보감-108-111면>: "재첩: 제 57회, 해독 기능을 가진 조개-간 건강

1, 간을 건강하게 한다.

재첩의 타우린, 비타민, 무기질 등이 간의 해독 기능을 향상시키며 음주 시, 혈중 알코올의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64,
감초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342면>:
"감초를 매일 조금씩 먹으면 간경변에 좋다."


2, <백과사전 자연의학 315-316면>:
"감초:

감초는 간을 보호하고, 면역계를 증강하며, 인체 자체의 항바이러스 및 면역 증강 물질인 인터페론의 활동을 왕성하게 한다. 또 간으로 드나드는 담즙과 지방의 흐름을 촉진하고, 급성 및 만성 간염 치료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글리시리진(감초의 주요 성분)이 함유된 제제를 사용한 일본의 한 임상 연구에서도 감초는 급성 및 만성 간염 치료에 뛰어난 효능을 보였다. 13~17)

SNMC(Stronger Neominophagen C)처럼 100ml의 생리 식염수에 200mg의 글리시리진, 100mg의 시스테일, 2,000mg의 글리신이 들어 있는 제품도 있다. 이 제품에는 정맥 주사로 투여하는 데, 아래서 보듯 경구 투여할 경우에도 동일한 효과가 있다.

SNME는 B형 또는 C형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감염 치료시에 상당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어느 쪽이든 약 40%의 환자들은 완치된다. 13~17 - 통계적으로는 40~50%의 알파 인터페론 제거율에 상응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SNMC와 마찬가지로 알파 인터페론도 간암 발생 위험을 상당히 줄여 준다. 하지만 알파 인터페론을 값이 비싸고, 100%의 환자에게 부작용이 나타난다(주로 발열, 관절통, 오심, 독감 유사 징후).

가장 최근의 연구는 1979년부터 1984년까지 일본의 병원에서 만성 C형 간염 진단을 받은 45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84명의 환자에게 매일 100ml의 SNMC를 8주간 투여한 후, 16년간 매주 2~7회 투여하였다. 10년간의 간암 및 간경화 누적률은 각각 7%와 12%였고, 15년째에는 12%와 21%였다. 이 수치는 초기 단계(알파 인터페론의 간암 진행은 매년 0.6%, SNMC는 0.7%였다)와 말기 단계(SNMC는 1.3%, 알파 인터페론은 1.5%였다)의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알파 인터페론의 성공률과 필적할 만하다. 17, 18)

다만 SNMC 연구에서는 글리시리진을 주사 투여하였는데, 사실 글리시리진은 감초에서 쉽게 흡수되기 때문에 주사할 필요는 없었다. 다시 말해 연구에서는 부작용 없이 높은 혈중 글리시리진 수치만 얻으면 되었을 것이다. 치료 요약에 제시한 용량은 SNMC 연구에 사용한 글리시리진 용량이 약 절반이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감초 뿌리(6주 이상 1일 3g 이상) 또는 글리시리진(1일 100mg 이상)은 나트륨과 물의 저류를 초래해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혈압 검사와 많은 양의 식이 칼륨 섭취를 권한다. 19, 20)

감초의 혈압 상승 효과에 대한 민감성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1일 100mg 미만의 수치에서는 부작용이 드물지만, 400mg 이상의 수치에서는 매우 흔한다. 19) 감초와 관련한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고칼륨과 저나트륨 식이를 따르면 된다. 비록 공식적인 시험을 거치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고칼륨 식이를 섭취하고 나트륨 섭취를 제한한 환자들은 고혈압과 협심증이 있는 경우에도 혈압과 관련 있는 감초의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고혈압이나 신부전 병력이 있는 환자 또는 최근에 디기탈리스 제제를 복용한 환자들은 감초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백과사전 자연의학 319면>: "식물성 약물 감초:

1, 분말형 뿌리: 1~2g, 1일 3회.
2, 액상 추출물(1:1): 2~4ml, 1일 3회
3, 고형 건조 분말 추출물(5% 글리시레던산 함량): 250~500ml, 1일 3회
4, 주의 사항

4, <백과사전 자연의학 320면>: "감초는 간을 보호하고, 면역계를 증강하며, 인터페론의 활동을 왕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급성 및 만성 간염 치료에도 많은 유익한 작용을 한다."

5, <만병만약 332면>: "간염: 감초를 진하게 달여 마시면 효과가 뛰어나다."

65,
부활수 요법
1, <JDM-천연물질대사전>:
"
▶ 면역기능을 높이는데, 무병장수, 혈색소양을 늘리는데, 5장의 내분비선의 기능을 높이는데, 인후염, 관절염, 피부염, 핏줄의 탄력성을 높이는데, 혈압을 낮추는데, 뇌와 심장핏줄의 질병을 방지하는데, 혈색, 감기, 후두염, 정력증진,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부활수"

66,
어싱요법
2, <JDM-천연물질대사전>:
"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최상의 항염증제, 항노화제, 수면개선, 체력증진, 집중력 개선, 면역력 향상 및 증진, 근육통 완화, 스트레스 내성강화, 콜티솔치 정상화, 염증반응 개선, 스트레스 감소, 통증 감소, 혈액순환이 개선, 피부조직의 재생 촉진, 건강과 활력 증강, 염증의 주 증상인 발적, 열, 종창, 통증, 기능감소 등을 감소시키거나 예방, 불안증, 긴장감, 스트레스호르몬이 덜 분비되는 환경, 물질대사가 더욱 활발, 신경계 안정, 다이어트, 혈액을 정화, 혈청 콜레스테롤을 억제, 평온함 유지, 만성 통증, 두통 완화, 월경전증후군, 당뇨병, 고혈압, 성인병 치료와 예방, 각종암, 관절염 통증, 요통, 소화불량, 생체리듬 정상화, 강도 높은 훈련이나 경기 후 회복, 주변 전자기 장의 잠재적 위해로부터 몸을 보호, 시차 적응 때문에 또는 별다른 이유 없이 피곤할 때, 땅과의 접촉만으로 치유되는 맨땅요법 & 어싱요법"

67,
하늘타리
1, <만병만약 334면>:
"간경화 흑달에: 하늘타리 1근에 6홉 되게 즙을 내어 단 한 번에 마신다. 누런 소변이 나와야 되는데 한 번 먹어서 안 나오면 다시 같은 방법으로 먹는다. 그러면 반드시 흑달이 없어진다."

68,
녹두, 대추
1, <만병만약 334면>: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차는데: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찰 때는 녹두 30g, 대추 20g에 물 2컵을 붓고 달여서 물이 반이 되면 하루에 2회 복용한다."

69,
산죽잎, 오리나무 토종 야생 껍질, 겨울 보리싹, 도토리
1, <만병만약 334면>: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차는데: 산죽(山竹) 잎 마른 것 1근, 오리나무(토종 야생 것) 껍질 1근, 겨울 보리싹 말린 것 1근, 도토리 1홉을 같이 넣고 달여서 파우치 50개 정도를 만들어 하루 3회 20일 정도 먹는다. 간경화로 인한 복수가 빠지고 치료가 된다."

70,
미꾸라지
1, <만병만약 331면>:
"간장병: 미꾸라지를 탕으로 자주 끓여 먹으면 좋다."

71,
구기자
1, <만병만약 331면>: "간장병: 구기자를 달이거나 생즙으로 반 컵씩 하루에 2회 복용하거나 술을 담가 반 잔 정도씩 마신다."

72,
엉어 쓸개
1, <만병만약 331면>: "간장병: 잉어 쓸개를 술에 넣어 먹는다. 잉어에 팥을 넣고 삶아서 먹는다. 간장에 아주 좋다."

73,
비파잎
1, <만병만약 331면>: "간장병: 비파잎을 볶아서 차로 마시면 효과가 좋다."

74,
호도, 대추, 생강즙
1, <만병만약 331면>: "간장병: 호도 1알, 대추 1알을 젖은 종이에 싸서 불에 구워 생강즙으로 먹으면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75,
머위의 어린 꽃대
1, <만병만약 331면>: "간장병: 머위의 어린 꽃대를 요리하여 먹거나 말려서 달여 먹는다."

76,
굴 및 껍질
1, <만병만약 331면>: "간장병: 굴을 자주 먹거나 껍질을 불에 구워 분말로 만들어 한 수저씩 복용한다."

77, 건조한 웅담

1, <만병만약 332면>: "간염: 건조한 웅담을 1회에 0.5g~1g 정도 공복에 복용한다. 하루 3회 먹는다."

78,
율무 뿌리
1, <만병만약 332면>: "간염: 율무 뿌리 약간을 2컵의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복용하면 좋다."

79,
사철쑥
1, <만병만약 332면>: "간염: 사철쑥 15g과 대황 3.75g에 물 3컵을 붓고 달여 2컵이 되면 복용한다. 특히 효과가 있다."

80,
더위지기
1, <만병만약 332면>: "간염: 더위지기(산인진)를 15g씩 달여 복용하면 특효다."

81,
자라
1, <만병만약 332면>: "간염: 자라를 푹 고은 후 국물을 내어 하루에 3회, 한 컵씩 복용하면 특효다."

82,
비타민 C
1, <백과사전 자연의학 314면>: "
비타민 C, 급성 간염 완화 효과: 로버트 캐스카트(Robert Cathcart) 박사에 따르면, 급성 간염은 비타민 C로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질환 가운에 하나이다. 2, 3)

캐스키트 박사는 고용량 비타민 C(40~100g의 비타민 C를 경구 또는 정맥 투여)가 2~4일 안에 급성 바이러스 간염을 상당히 완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그는 6일 이내에 황달 소견을 입증하였는데, 다른 연구에서도 이와 유사한 효과가 입증되었다. 3~6) 다른 조절 연구에서는, 1일 2g 이상의 비타민 C가 입원 환자의 B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입원은 간염에 노출될 수 있는 한 경로이다. 대조 환자의 7%가 간염에 걸린 반면(1일 1.5g 미만의 비타민 C를 투여받은 환자), 투여 환자에게서는 간염이 발생하지 않았다. 7).
"

[<<
아래에는 기초 체력을 기르기 위한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천연물질들로 현재 자신이 잘 실천하고 있는지 비교 및 대조해 볼 수 있다.>>]

83, 면역력 강화
1, <백과사전-자연의학 248-254, 271면>: <<면역력 강화:

➊ 면역계는 감염과 암 발생을 차단해 인체를 보호한다.

❷ 재발성 감염이나 만성 감염, 심지어 아주 가벼운 감기조차 면역계가 악화되었다는 징후이다.

❸ 면역 기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면역계는 인체에서 가장 복잡하고 흥미로운 시스템이다. 면역계 주요 기능은 감염과 암 발생을 차단해 인체를 보호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 의학에서는 면역계가 감염이나 질병에 얼마나 취약한지에 대해서도 지나칠 정도로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감기, 인플루엔자, 암에 대한 취약성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면역계를 보조 강화하는 일이다.

[면역 기능 측정]


만약 당신이 다음 질문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예>로 답한다면,

당신의 면역계는 악화된 상태이므로 보충제의 도움이 필요하다.

① 감기에 쉽게 걸립니까?


● 예.


◆ 아니오.


② 1년에 2번 이상 감기에 걸립니까?


● 예.

◆ 아니오.


③ 만성 감염에 시달린 적이 있습니까?

● 예.

◆ 아니오.


④ 입가 발진이나 음부 포진에 자주 걸립니까?


● 예.

◆ 아니오.


⑤ 때때로 림프샘이 아프고 붓습니까?


● 예.

◆ 아니오.


⑥ 현재 암에 걸렸거나 걸린 적이 있습니까?


● 예.

◆ 아니오.


재발성 감염이나 만성 감염, 심지어 아주 가벼운 감기조차 면역계가 약화되었을 때만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의 저변에는 감염 취약성을 극복하기 어렵게 만드는 반복 사이클이 있다. 면역계 약화는 감염을 초래하고, 감염은 면역계 손상을 초래하며, 더 나아가 저항력까지 악화시킨다. 이 단원에서는 면역계를 강화해 이러한 사이클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면역계의 구성 요소]


면역계는 림프관과 기관[림프절, 흉선, 비장, 편도선], 백혈구[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 단핵 세포], 여러 조직에 존재하는 분화 세포[대식 세포, 비만 세포]와 분화된 화학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❶ 림프, 림프관, 림프절


전신의 약 17%가 세포 간 공간이다. 이 공간을 총괄해서 세포간질(세포 간 물질)로 부르며, 공간 안을 채운 액체는 별도로 간질액으로 부른다. 이 액체는 림프관으로 흘러가서 림프, 곧 인체에서 림프관을 통해 액체가 된다.

림프관은 조직에서 노폐물을 끌어내는데, 보통 동맥, 정맥과 평행하게 흐른다. 림프관은 림프를 림프절로 운반하고, 림프절에서는 림프를 여과한다. 림프 여과를 담당하는 세포를 대식 세포로 부른다. 이 커다란 세포는 세포 부스러기를 비롯한 외부 입자를 삼켜서 파괴한다.

림프절에는 또 바이러스, 세균, 효모 외에도 다른 미생물과 반응해 항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백혈구인 B 림프구가 포함된다.

① 흉선


흉선은 면역계의 주요 선(腺)이다. 갑상선 바로 아래, 그리고 심장 위에 있는 두 개의 부드러운 연분홍빛 회색 엽(葉)으로 구성되어 있다. 흉선 건강은 면역계 건강을 결정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감염에 자주 걸리거나 만성 감염에 시달리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흉선 기능이 손상된다. 또 고초열, 알레르기, 편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서도 흔히 흉선 기능의 변화가 나타난다.

흉선은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을 담당하는 백혈구인 T 림프구 생성을 포함해 다양한 면역 기능을 담당한다.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은 항체로 조절되지 않는 면역 기전을 일컫는다.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은 곰팡이 유사 세균, 효모(칸디다 알비칸스 포함), 곰팡이, 기생충, 바이러스(헤르페스, 엡 스타인 바르 바이러스,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저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 미생물에 감염되면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은 또한 암, 류머티스성 관절염, 알레르기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중요하다.

흉선은 티모신(thymosin), 티모퐁에틴(thymopoietin), 혈청 흉선 요소와 같은 여러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들의 혈중 수치가 낮으면 면역 기능 저하는 물론, 감염에도 취약해 진다. 일반적으로 노인, 감염에 민감한 사람, 암과 에이즈(AIDS) 환자, 심한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흉선 호르몬 수치가 매우 낮게 나타난다.

② 비장


비장은 인체 림프 조직 가운데서 가장 큰 덩어리이다. 무게는 약 198g으로, 하부 늑골 뒤 좌측 상복부에 있는 주먹만한 크기의 해면상 흑자주색 기관이다. 비장은 백혈구를 생성하고, 세균과 세;포 부스러기를 삼켜서 파괴하며, 노화 적혈구와 혈소판을 파괴하는 기능을 한다. 또 저장된 혈액을 방출하고 쇼크를 예방하기도 한다.흉선처럼 비장도 강력한 면역 증강 물질을 방출한다. 예를 들어 투프트신(tuftsin), 스플레노펜틴[splenopentin: 비장에서 분비되는 두 종류의 작은 단백질], 비장 추출물은 상당한 면역 증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장 추출물의 이점은 뒤에서 상세하게 다룰 것이다.

❷ 백혈구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 단핵 세포를 비롯해 여러 유형의 백혈구가 있다.

① 호중구


이 세포들은 세균, 암세포, 사멸한 입자를 거침없이 삼켜서 파괴한다. 호중구는 특히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

② 호산구와 호염기구


이 세포들은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이 있다. 이들은 히스타민과 항원-항체 복합체를 파괴하는 다른 염증 성분들을 분비하는 동시에 알레르기 만응도 일으킨다.

③ 림프구


T 세포, B 세포와 자연 살해 세포(Natural Killer Cell)를 비롯해 여러 유형의 림프구가 있다.

④ T 세포


T 세포는 흉선에서 유래한 림프구이다. 다양한 면역 기능을 조화시키는 이 세포들은 위에서 다룬 바와 같이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의 주요 성분이다. 보조 T 세포(helper T cell)는 다른 백혈구 기능을 돕는다. 즉 억제(supperssor) T 세포는 백혈구 기능을 억제하고, 세포 독성(cytotoxic) T 세포는 외부 조직, 암세포,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공격해 파괴한다.

억제 T 세포에 대한 보조 T 세포 비율은 면역 기능을 결정하는 데 유용한 인자로 작용한다. 이 비율이 낮으면 면역 기능 결핍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에이즈(AIDS) 환자는 이 비율이 매우 낮게 나타난다. 반대로 억제 T 세포에 대한 보조 T 세포 비율이 너무 높으면, 알레르기 또는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루푸스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이 자주 나타난다. 높거나 낮은 T 세포 비율은 파트 3의 '만성 피로 증후군' 편을 참조하라.

B 세포

B 세포는 항체 생성을 담당한다. 항체는 항원[인체가 세균, 바이러스, 다른 미생물과 암세포 등을 외부 분자로 인식하게 하는 분자]과 결합하는 거대 분자이다. 항체가 항원과 결합하면 최종적으로 감염 물질이나 암세포를 파괴하는 일련의 반응이 일어난다.

자연 살해 세포

NK 세포로 줄여 부르기도 하는 자연 살해 세포는 암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능력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 세포들은 암 발생을 차단하는 최전방 인체 방어 시스템이다. 만성 피로 증후군, 암, 만성 바이러스 감염에서는 일반적으로 자연 살해 세포의 수치와 활성이 낮게 나타난다.

단핵 세포

단핵 세포는 인체의 쓰레기 수집가이다. 이 거대한 백혈구는 감염 후 세포 부스러기 청소를 담당한다. 단핵 세포는 또 많은 면역 반응을 유발한다.

❸ 분화 조직 세포


① 대식 세포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림프는 대식 세포로 알려진 분화 세포에 의해 여과된다. 대식 세포는 실제로 간, 비장, 림프절 같은 특정 조직에 존재하는 단핵 세포이다. 이 거대한 세포는 세균과 세포 부스러기를 포함한 외부 물질을 삼키거나 삼켜서 파괴한다. 대식 세포는 미생물 침입과 림프계 손상을 차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② 비만 세포


비만 세포는 주로 혈관에 존재하는 호염기구이다. 호염기구와 마찬가지로 비만 세포는 히스타민,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된 다른 물질들의 분비를 담당한다.

❹ 분화 혈청 요소


인터페론, 인터류킨 2와 보체 분획을 비롯해 면역계를 강화하는 많은 분화 혈청 요소들이 있다. 이 물질들은 여러 백혈구에 의해 생성된다. 예를 들어 인터페론은 주로 T 세포에 의해 생성되고, 인터류킨은 대식 세포와 T 세포에 의해 생성되며, 보체 분획은 간장과 비장에서 만들어 진다. 이 분화 혈청 요소는 암세포와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백혈구를 활성화하는 데 매주 중요하다. 간에서 생성되는 보체 분획은 바이러스, 세균, 다른 미생물, 면역 복합체, 암세포 등의 최종적 파괴와 관련이 있다.

[면역계 강화]


면역계 강화는 건강에 아주 중요하다. 반대로 좋은 건강 역시 면역계를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면역 기능을 단번에 회복할 수 있는 마법은 없다. 대신
생활습관, 스트레스 관리, 운동, 식이, 영양 보충제, 선(腺) 치료, 식물성 약물의 사용 등을 포괄하는 총체적 접근법을 사용한다.

<면역계는 지속적으로 공격받는 복잡한 시스템>이다. 면역 기능은 <심리적, 신경적, 영양적, 환경적, 내분비적 요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면역계는 그야말로 총체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❶ 정신 신경 면역학


정신 신경 면역학은 감정 상태, 신경계 기능, 면역계 사이의 상호 작용을 연구한다. 1) 마음이 건강과 질병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지식 체계가 축적되고 있다. 그러나 정신 신경 면역학이나 행동 면역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서 다루려는 내용과는 거리가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감정과 스트레스가 면역 반응에 미치는 효과에 중점을 둔다.

① 감정 상태와 면역 기능


우리의 감정과 태도는 면역계의 기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행복하고 낙관적일때, 우리의 면역계는 훨씬 더 효율적으로 작용한다. 반대로 우리가 우울할 때는 면역계도 약화되는 경향이 있다. 파트 1의 '긍정적인 정신 자세' 편에 제시한 방법을 따르면 면역계 증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면역계를 약화시키는 요인은 주로 일상 스트레스뿐만이 아니다.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수록 스트레스 요인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 마음과 면역 기능 사이의 상호 관련성이 입증되기 이전에도 배우자의 사망
~~아마도 인생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가 되는 사건~~은 질병 및 사망 증가와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비통한 감정과 심각한 면역 기능 저하(자연 살해 세포 활성이 상당히 감소하였다) 사이의 인과 관계는 26명의 사별한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1977년의 연구에서 비로소 입증되었다. 2) 잇따른 연구에서도 사별, 우울증, 스트레스가 중요한 면역 기능을 상당히 떨어뜨린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1, 3)

1970년대 후반의 몇몇 연구에서도
부정적 감정이 면역 기능을 억제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의료 당국에서도 부정적 감정 상태가 면역계에 역작용을 한다는 의견을 쉽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처음에는 몇 가지 이유 때문에, 긍정적 감정 상태가 실제로 면역 기능을 증강시킬 수 있다는 의견은 무시되었다.

② 긍정적 감정 상태와 면역 기능


1979년, 노먼 커즌스(Norman Cousins)의 유명한 저서 <질병의 해부학(Anatomy of an
Illness)>이 의료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긍정적 정신 상태가 중증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자전적인 일화를 소개하였다. 4) 크즌스는 <캔디드 카메라(미국 텔레비전 방송의 몰래 카메라 프로그램-옮긴이 주)>와 마르크스 형제(Marx brothers: 미국의 유명한 형제 희극 배우-옮긴이 주)의 영화를 감상하고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서 병에서 완쾌되었다.

당시 의사들과 연구자들은 이러한 커즌스의 지적에 냉소를 보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연구들을 통해
웃음을 비롯한 다양한 긍정적 감정 상태가 면역계를 증강한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5, 6) 게다가 상상, 최면, 명상 등도 면역 기능을 증강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 7)

당신이
면역계를 강화하고 싶다면 자주 웃고, 긍정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규칙적으로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하라.

◈ 요약정리

① 마음과 감정은 면역 기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② 스트레스는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
③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영양 결핍이다.
④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백혈구 활성을 약화시킨다.
⑤ 비만은 면역 기능 감퇴와 관련이 있다.
⑥ 알코올을 섭취하면 백혈구 활성이 뚜렷이 억제된다.
⑦ 면역 기능을 뒷받침하는 주요 영양소는 비타민 A, 카로틴, 비타민 E, B-비타민, 철, 아연, 셀레늄 등이다.
⑧ 면역계 치료의 우선적인 목표 가운데 하나는 면역계의 주요 선인 흉선의 기능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⑨ 비장은 세균 감염 예방에 중요하다.
⑩ 식물 애키나세아와 황기는 면역 기능에 광범위한 효과가 있다.
>>

84, 면역력 약화 물질-001-
스트레스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5면>: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포함한 <부신 호르몬> 수치를 높인다. 무엇보다도 부신 호르몬은 백혈구 생성과 기능을 억제하고, 흉선 위축을 초래한다. 이 호르몬은 강한 면역 기능 억제 효과가 있어서 감염, 암, 그 밖의 다른 질환에도 쉽게 걸리게 한다. 면역 억제 수치는 보통 스트레스의 양과 비례한다.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면역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커진다. 8)

스트레스는 또 교감 신경계를 자극해 면역 억제를 유발한다. 교감 신경계는 자율 신경계
~~우리가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신경계~~의 일부이다. 교감 신경계는 공격 또는 도피 반응을 담당한다. 면역계른 자율 신경계의 다른 구성 요소인 부교감 신경계에서 더 잘 작용한다. 부교감 신경계는 휴식, 이완, 심상, 명상, 수면 중에 인체 기능 조절을 담당한다. 깊은 수면에 빠져 있는 동안 부교감 신경계에서 강력한 면역 증강 물질이 분비되고, 이로 인해 면역 기능이 크게 향상된다. 9) 스트레스의 영향을 상쇄하고 면역계를 강화하는 데는 충분한 수면과 이완 기술이 매우 유용하다."


85, 면역력 약화 물질-002-영양 결핍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6면>: "영양결핍:

영양 결핍이 면역계를 약화시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라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역사적으로 볼 때, 과거에는 면역 기능과 관련한 영양 상태 연구는 심각한 영양 부족에만 국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단일 또는 다양한 영양 성분의 군소한 결핍, 고칼로리, 설탕과 지방의 영향에 관한 방향으로 관심이 바뀌고 있다. 수많은 임상 및 실험실 연구 결과는 단 한 종류의 영양 결핍도 심각하게 면역계를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근소한(잠재성) 영양 결핍으로 생간 만연한 문제들을 볼 때, 많은 미국인들이 영양 보충제로 개선 가능한 면역 손상에 시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특히 노인들의 경우에 그러하다. 수많은 연구들이 대부분의 미국 노인들에게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영양소가 결핍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12) 이들 연구에서는 뚜렷한 영양 결핍 여부와 상관없이,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를 투여할 경우 노인들의 면역 기능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 14)."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86, 면역력 약화 물질-003-
설탕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7면>: "설탕:

포도당, 과당, 자당, 꿀, 오렌지주스 형태의 탄수화물 100g(약 4온스)을 섭취하면, 외부 입자와 미생물을 파괴하는 백혈구 능력을 상당히 약화시킬 수 있다.
<그림-1>에서 보듯, 부정적인 효과는 30분 이내에 시작하여 5시간 이상 지속된다. 일반적으로 최대 억제 시기(보통 섭취 후 2시간)에 외부 입자를 파괴하고 삼키는 백혈구의 능력이 50% 정도 약화된다. 16~18)


[<<그림-1>>]


백혈구는 감염에 대항하는 주요 방어 기전이기 때문에, 백혈구 활성이 손상되면 분명 면역 저하(immune-compromised) 현상이 나타난다. 포도당 섭취량을 늘리면 결국 기능이 떨어지는데, 이때 최대 억제 효과는 최대 혈당치에서 나타난다. 다시 말해, 설탕을 많이 섭취할수록 면역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설탕 수치가 높을 때 생기는 역효과는 인슐린 수치 상승과 세포막 운송 부위에서 일어나는 비타민 C의 경쟁이 원인이다. 19~20) 이는 비타민 C와 혈당이 백혈구 기능과 반대 작용을 하며, 이들 둘 다 수많은 조직으로 세포막을 운송할 때 인슐린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

평균 미국인이 매일 125g의 자당과 50g의 정제 단당을 섭취한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만성적인 면역 기능 저하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단당, 심지어 과일 주스를 섭취하면 특히 감염 기간에 면역 기능이 손상되는 것은 확실하다. 감염되었을 때 면역계를 돕기 위해서는 설탕을 피하는 것이 좋다.

단기간 금식은 특히 급성 감염 질환의 경우 첫 24~48시간 동안 혈당 수치가 떨어져 면역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는 미생물을 파괴하는 백혈구의 능력이 상당히 향상(50% 정도) 되기 때문이다. 16) 그러나 그러나 결국은 백혈구 에너지원이 고갈되기 때문에 금식을 오랜 기간 지속해서는 안 된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87, 면역력 약화 물질-004-비만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8면>: "비만:

비만은 면역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다. 비만한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감염에 더 시달린다. 실험 연구에서, 비만인의 백혈구은 정상인의 백혈구보다 더 적은 양의 세균을 파괴하였다. 21) 비만인의 경우에는 보통 콜레스테롤과 지방 물질의 수치가 상승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 '지질' 항목에서 다룬다."


88, 면역력 강화 & 약화 물질-006-생활습관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5-256면>: "생활습관:

건강한 생활습관이야말로 건강한 면역계를 확립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자연 살해 세포에 미치는 생활습관의 영향을 보면, 이러한 효과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10, 11)

[<<자연 살해 세포의 고활성과 관련 있는 생활습관>>]


1-금연

2-녹색 채소 섭취 증가

3-규칙적인 식사

4-적당한 체중

5-하루 7시간 이상의 수면

6-규칙적인 운동

7-채식

8-영양 요소


면역계 건강은 식습관과 영양 상태에 큰 영향을 받는다. 면역 기능을 억제하는 식이 요소에는 영양 결핍, 지나친 설탕 섭취, 알레르기성 식품 섭취,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있다. 반대로 면역 기능을 높이는 식이 요소에는 모든 필수 영양소, 항산화제, 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등이 있다.

건강을 위해서는, 최적의 면역 기능을 위해서든 모두 다음과 같은 음식 섭취 요령이 필요하다. 첫째, 전체적으로 과일, 채소, 곡물, 콩, 씨, 견과류가 풍부해야 한다. 둘째, 지방과 정제 설탕 함량이 낮아야 한다.셋째, 과량이 아닌 적절한 양의 단백질이 함유된 건강한 식이가 필요하다.무엇보다도 개인당 하루에 1.5~2리터 정도의 순수한 물을 마시도록 한다. 이런 식이 지침과 더불어 최적의 면역계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긍정적 정신 자세,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규칙적인 운동 프로그램, 심호흡과 이완 운동(명상, 기도 등)의 일상화, 하루 최소 7~8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89, 면역력 강화 & 약화 물질-007-
알코올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9면>: "알코올:

동물 실험에서 알코올은 감염 민감성을 높이고, 인체 연구세서도 알코올 중독자는 폐렴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난다. 인체 백혈구 연구는 알코올 섭취 후 감염 부위로 이동하는 백혈구 속도가 상당히 느려진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27) 이 영향은 어느 정도 용량 의존적이다.
알코올을 많이 섭취할수록 백혈구 이동 능력은 더 손상된다."


90, 면역력 강화 & 약화 물질-008-지질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8면>: "지질:

콜레스테롤, 유리 지방산, 중성 지방, 담즙산 수치가 상승하면 여러 면역 기능들이 억제된다. 이러한 면역 기능에는 백혈구 분열, 감염 부위로의 이동, 미생물 파괴 능력이 포함된다. 22~25) 이 때문에 최적의 면역 기능은 혈청 성분 조절에 달려 있다. 흥미롭게도 L-카르니틴, 비타민 유사 물질, 인기 있는 영양 보충제는 높은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로 인해 면역 기능에 발생하는 역효과를 극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 이는 아마도 혈중에서 지방을 제거하는 카르니틴의 역할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26)."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91,
면역력 강화 물질-009-단백질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6면>: "단백질: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적절한 면역 기능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폭넓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 15) 단백질이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전반적으로 영향을 받지만,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는 것은 세포 매개 면역 반응이다. 하지만 단백질
결핍은 일반적으로 한 가지 영양소 결핍만으로는 일어나지 않는다. 단백질 결핍은 많은 영양 결핍과 관련되어 있는데, 심각한 단백질 결핍으로 생기는 어떤 면역 장애는 이러한 많은 영양 결핍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난다. 식이 비타민이 부분적으로 결핍될 경우, 단백질이 부분적으로 결핍될 때보다 상대적으로 면역 기능 저하 현상이 크게 나타난다. 그런데도 충분한 단백질은 최적의 면역 기능에 중요하다. 충분한 단백질 수치를 얻기 위해서는 파트 2의 '건강 증진 식이요법' 편에 제시한 권고를 따른다. 암과 에이즈(AIDS) 같은 특정 질환을 앓고 있다면 체중 1kg당 0.8g의 고품질 단백질(유장 단백질, 콩 단백질, 계란 단백질 등)을 식이에 보충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이 질환과 관련한 악액질[cachexia=캐셱시어: 악액질(惡液質), 만성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 상태, 정신 등의 불건전 상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92, 면역력 강화 물질-009-
비타민 A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9-261면>: "비타민 A:

한때 '항감염 비타민'으로 알려지기도 했던 <비타민 A>는 최근에는 면역 상태를 결정하는 주요 인자로 인식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비타민 A는 피부, 호흡기계, 위장관계, 그리고 다른 인체 조직의 표면을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분비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 표면 체계가 미생물에 대항하는 일차 장벽 역할을 한다. 이 역할 외에도 비타민 A는 많은 면역 과정을 자극, 증진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여기에는 항암 효과 유도, 백혈구 기능 강화, 항체 반응 촉진이 포함된다. 28) 하지만 이 효과들은 단순히 비타민 A 결핍의 회복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비타민 A의 용량이 늘어날수록 이 효과들도 커지기 때문이다.

비타민 A는 상당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고, 부신 호르몬, 심한 화상, 수술 등으로 인한 면역 기능 저하도 예방한다. 이 효과의 일부는 스트레스성 흉선 위축을 예방하고, 흉선 성장을 촉진하는 비타민 A의 효능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비타민 A가 결핍된 사람은 일반적으로 감염성 질환, 특히 바이러스 감염에 예민하다. 게다가 감염 기간에는 비타민 A의 저장량도 일반적으로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① 비타민 A와 어린이


많은 개발 도상국에서는 낮은 비타민 A 수치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대략 500만~1,000만 명의 어린이가 심한 비타민 A 결핍 증상을 보이고 있다. 29) 그 결과 이 어린이들은 면역 기능이 손상되어 많은 질환에 시달리거나 죽어 간다. 비타민 A가 결핍된 어린이들은 특히 홍역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 민감하다.

비타민 A 보충제는 제 3 세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홍역 치료에 효능을 발휘한다. 홍역을 앓은 경험이 있는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의 '영양 상태가 좋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약 50%가 비타민 A가 결핍된 것으로 나타났다. 30)

1932년에 처음 보고된 비타민 A의 효과는 최근 수많은 연구를 통해 확실히 입증되었다. 예를 들어 비타민 A 보충제는 홍역 환자의 유아 사망률을 최소한 50%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중 맹검 연구에서 비타민 A 용량은 20만~40만IU였고, 체내 축적을 보충하기 위해 한 번 또는 두 번 투여하였다. 31)

비타민 A 치료는 다른 어린이 바이러스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현재 가장 흔한 바이러스 가운데 하나는 심한 어린이 호흡 질환의 주요 원인인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호흡성 바이러스 질환:respitratory syncytial virus)이다. 많은 연구들에서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에 걸린 어린이의 혈청 비타민 A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 더구나 홍역과 관련된 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비타민 A 수치가 낮을 수록 질병의 정도는 더 심해졌다. 비타민 A 보충제가 홍역으로 인한 질병과 사망률을 줄인다는 점에 착안해, 연구자들은 치료의 유효성을 측정하는 첫 단계로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에서 비타민 A의 안전성과 흡수 양상을 측정하기로 결정하였다. 32)

가벼운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에 감염된 평균 연령 2~3개월(범위: 1~6개월) 된 21명의 유아에게 1만 2,500~2만 5,000IU의 경구 교질 입자(극히 미세한 지방 방울을 만들어 물에 유화시킨 입자)로 된 비타민 A를 투여하였다. 기준 비타민 A 수치는 낮았지만, 2만 5,000IU의 비타민 A를 투여한 후 6시간 이내에 정상 수치를 회복하였다. 이러한 효과는 1만 2,500IU 용량에서는 나타나지 않아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떤 유아도 뚜렷한 비타민 A 독성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비록 치료 실험을 목적으로 한 연구는 아니었지만, 비타민 A를 투여받은 환자들은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같은 정도의 질환을 앓고 있는 유아와 비교할 때 입원 기간이 더 짧았다.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 감염에서 비타민 A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대조균 조절 시험이 필요하다. 비타민 A 보충제는 저비용, 광범위한 효용, 투여의 용이성을 비롯해 많은 점에서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 감염에 매우 유용한 치료제이다. 급성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하루나 이틀 정도는 5만IU의 비타민 A를 단일 경구 투여해도 유아에게는 안전해 보인다.

하지만 임신 기간에는 비타민 A 보충제를 투여하면 절대 안 된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비타민 A 대신 <베타카로틴>으로 대체해야 한다. 최근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미국에서 출생하는 기형아의 57가지 유형 가운데 한 가지가 임신 기간(특히 임신 후 첫 7주 동안)에 1만 IU 이상의 비타민 A를 섭취한 데서 기인한다고 주장하였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들은 5,000IU 미만의 비타민 A 보충제를 복용하거나 카로틴으로 대체해야 한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93, 면역력 강화 물질-0010-카로틴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1-262면>: "카로틴:

일부가 비타민 A로 전환될 수 있는 카로틴은 면역 증강제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카로틴은 가장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자연 발생 색소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색소이다. 지용성 물질인 카로틴은 고색상[빨강과 노랑] 그룹에 속한다. 600종 이상의 카로티노이드가 알려져 있지만, 이 가운데 비타민 A 활성이 있는 것은 단 30~50종으로 생각된다. 카로틴 가운데 가장 널리 연구된 것은 <베타카로틴>으로, 높은 프로비타민 A 활성으로 인해 가장 활성이 높은 비타민 A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몇몇 다른 카로틴은 베타카로틴보다 더 큰 항산화 효과가 있다. 카로틴은 비타민 A 보다 뛰어난 항산화제로, 흉선 보호에도 더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흉선은 특히 자유라디칼과 산화 과정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에서 카로틴의 탁월한 면역 증강 효과가 입증되었다. 33) 하지만 이런 효과는 훨씬 전인 1931년에 이미 자각하고 있었다. 당시에 이미, 카로틴이 풍부한 식이(혈중 카로틴 수치 측정)와 어린이가 학교에서 결석한 일수 사이에 역관계가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34) 카로틴의 면역 증강 효과는 원래 비타민 A로 전환할 때만 나타난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연구자들은 카로틴이 비타민 A 효과와는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많은 면역 증강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33)

정상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가장 인상 깊은 연구 하나가 이루어졌다. 이 연구를 통해 경구 베타카로틴을 1일 180mg(약 30만IU) 섭취하면 7일 후에는 보조, 유도(inducer) T 세포 수를 30% 정도 증가시키고, 14일 후에는 모든 T 세포 수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5) 보조 T 세포가 면역 기능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 연구 결과는 경구 베타카로틴이 에이즈(AIDS)나 암처럼 T 세포 수가 줄어드는 특징이 있는 질환의 면역 기능 강화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보여 준다.

하지만 합성 베타카로틴을 보충하는 식이보다는, 천연 카로틴 재료를 쓰거나 카로틴이 풍부한 음식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더 유익하다. 이러한 믿음을 확인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비교 연구를 시도하였다. 건강한 대학생 126명을 다음 그룹 중 하나에 무작위로 할당하였다. A 그룹은 대조군이고, B 그룹에는 1일 15mg(2만 5,000IU)의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투여하였다. 마지막으로 C 그룹은 매일 당근으로 약 15mg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도록 하였다. 연구 결과 당근을 섭취한 그룹이 백혈구 수나 기능 면에서 최대 증가 효과를 보였다. 36)

이 결과는 이해할 수 없다. 왜냐하면 흡수 연구에서는 정제 베타카로틴이 당근과 그 외 채소의 카로틴보다 잘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37) 이 연구를 통해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베타카로틴이 아마도 카로틴이 전반적으로 풍부한 식품의 면역 증강 물질 가운데 단 하나에 불과할 것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보충제보다는 식이를 통한 고카로틴 섭취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곧바로 면역 증상이 필요할 경우에는, 1일 180mg(효과가 있을 만큼 흉선 기능을 촉진하는 수치)의 카로틴 보충제로 카로틴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카로틴은 비타민 A처럼 항바이러스나 항암 효과는 없지만 38~43) 더 안전하고, 면역 기능에도 여러모로 유익하다. 44)."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94, 면역력 강화 물질-0011-
비타민 C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2면>: "비타민 C:

비타민 C(아스코르브산)는 자연치료에서 면역강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C는 항바이러스 및 항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요 효과는 면역 기능의 향상을 통해서 나타난다. 그 밖에도 많은 다른 면역 증강 효과가 입증되었다. 여기에는 백혈구 반응 및 기능 강화, 인터페론(바이러스 감염과 암에 대항하는 특정 화학 요소) 수치 상승, 흉선 호르몬 분비 증가, 점막 내부의 형질 개선이 포함된다. 45) 비타민 C는 면역 증강 물질인 인터페론과 유사하게 백혈구에 직접 생화학 작용을 일으킨다. 46)

많은 임상 연구들을 통해 감염 질환, 특히 감기 치료에서 비타민 C의 효과가 입증되었다. 이미 알려진 대로 비타민 C는 감기의 빈도, 기간, 증상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다른 감염 질환에도 유용한 것으로 나타난다. 45, 47~51) 비타민 C 수치는 감염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동안 신속히 떨어진다.

비타민 C를 섭취할 때는 플라보노이드~~과일, 채소, 꽃의 식물성 색소~~를 함께 보충하는 것이 좋다. 플라보노이드는 그 자체 효과뿐만 아니라, 어떤 조직에서는 비타민 C의 농도를 높여 주고 그 효과를 더욱 증대시키기 때문이다. 53)."

2, <백과사전-자연의학
428면>: "비타민 C 치료:

기관지염과 폐렴에는 고용량 비타민 C 치료가 특히 유익하다.

비타민 C 보충제는 급성 호흡기 감염에 걸린 모든 노년 환자, 특히 중증 환자에게 유용하다. 폐렴이 여전히 노인층의 주요 살인범임을 기억하자.

영양 보충제로 비타민 C: 2시간 마다 500mg을 섭취한다.

요약 정리: 비타민 C 보충제는 급성 호흡기 감염에 걸린 모든 노년 환자, 특히 중증 환자에게 확실한 효과를 보증한다.
"

3, <비타민 치료 227면>: <<에볼라:

에볼라는 에이즈와 견줄 만큼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공포의 대상으로 최근 떠오르는 바이러스 질환의 일종이며 최근 새로 발견된 수많은 출혈열중의 하나이다. 출혈열의 특징적인 소견은 모세혈관의 취약성과 출혈성 경향이다. 이 질병은 환자의 내장기관이 녹아내리고 출혈되어 결국에는 모든 몸 안의 구멍에서 출혈이 일어나고 피부가 손상되는 양상으로 묘사되어 왔다. 출혈열의 증상은 중증 괴혈병과 매우 흡사해서 두 질병을 감별하기 힘들 정도다. 2002년 서부 아프가니스탄에서 크게 유행하였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질병은 에볼라류의 병이 아니라 영양 결핍으로 생긴 괴혈병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록 급성 괴혈병이 요즘은 매우 드물지만, 그 증상은 매우 심각하다. 앞서 말한 사례의 경우, 두 질병이 나타나는 양상이 흡사해 출혈열에 의한 것으로 오인되었던 것이다. 영양 결핍으로 초래된 괴혈병의 경우, 단기간에 생긴 것이 아니라 수개월동안 지속적으로 비타민 C 겹핍으로 인해서 발생한 것이다.

에볼라 및 다른 출혈열들의 증상들은 중증 괴혈병과 결과적으로 유사하다. 캐쓰카트에 의하면, 에볼라 및 다른 출혈열들이 급성 괴혈병의 양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고용량의 비타민 C를 정맥주사하는 것이 분명히 도움이 된다고 말하였다. 현재까지 이런 질병에 대한 치료 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아직 검증은 되지 않았지만 비타민 C를 시험적으로 써보는 것은 끔찍한 죽음 앞에 고통당하고 있는 이들에게 분명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4, <특효묘방전서 16면>:
<<비타민 C 대량 복용: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비타민 C를 대량으로 복용해야 한다. 적어도 하루에 5~10g은 먹어야 한다.>>

5, <
A 1974 4/8 5-7면>: <<감기가 시작될 때: 감기가 시작되려는 기미가 있을 때에 ‘비타민 씨’를 다량 투여하면 도움이 된다고 확고하게 믿는 의사들과 영양 학자들이 있다. ‘비타민 씨’가 도움이 된다는 점에 대하여 「머크 메뉴얼」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추운 계절 감기가 가장 심할 때에 혹은 감기가 시작될 때에 ‘비타민 씨’를 다량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많은 사람들은 믿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종합 ‘비타민’이나 혹은 ‘비타민 에이’와 ‘디’를 주기적으로 다량 투여하면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제이. 아이. 로데이’ 편저 「일반 질병 백과 사전」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노드 칼로리나 라이즈빌’의 의학 박사 ‘에프. 알. 클레너’ 박사는 많은 중병 치료에 ‘비타민 씨’를 사용하여 효과를 보았다 ··· 그는 ‘비타민 씨’의 작용을 항생제와 비교하고 있다 ··· ‘클레너’ 박사는 ‘비타민’이 신체의 산화를 돕고 산화는 병원체 퇴치에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다. 분명히 ‘비타민’은 체내의 독물이나 ‘바이러스’와 결합한다.”

그러나 어떤 의학 출판물에서는 일단 감기가 시작한 후에 ‘비타민’을 사용하는 문제에 대하여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1968년 3월호 「프랙티셔너」지에서는 ‘비타민 씨’로 감기를 치료한 실험을 보고하였다. 그 실험에서는 147명의 환자들에게 매일 세 차례씩 ‘비타민’ 1,000‘밀리그램’을 투여하였다. 그 실험에서 얻은 결론은 “그 실험은 ‘비타민 씨’가 이들 환자에게 병증의 경감이나 감기 자체의 호전 또는 기간 단축의 효과를 가져 오지 못하였다.”는 것이었다.

감기의 치료 혹은 감기 악화 방지에 ‘비타민’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가에 대하여는 의견 차이가 극심하다. 그러므로 감기를 치료하는데 그러한 것을 사용할 것인가는 각자가 결정할 수 밖에 없다.>>

6, <서울대학교 면역학 이왕재 교수>:
<<지난번 사스 돌아다닐때:

이왕재교수(서울대 면역학)가 발표한 내용. 치명적인 바이러스 질환이 퍼질때에는 매끼 식사때마다 비타민C 2알을 함께 복용하십시요. 그러면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침범했을때, 즉 잠복기때 비타민C가 바이러스를 퇴치하거나 약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발병하더라도 지독한 감기에 걸린것 처럼 고생은 하지만, 생명을 잃지는 않습니다. 메르스도 바이러스 질환이므로 매끼 식사중간에 비타민C 2알을 복용하면, 발병하지 않거나, 발병하더라도 사망하지는 않게됩니다.>>

7, <YTN 2015-06-04>:
<<'메르스 유언비어' 맞는 게 있나?

메르스 공포가 커지면서 SNS에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떠돌고 있는데요. 과연 맞는 게 있는지 대표 사례 몇 가지만 짚어보겠습니다.

"비타민C가 바이러스를 퇴치한다" 앞서 말했듯이
비타민C가 면역력 강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바이러스 자체를 퇴치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바이러스 퇴치 기능이 있다는 일부 주장도 있지만, 단지 실험 결과일 뿐 실제로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8, <서울대 의대 김익중 교수>:
<<비타민 씨를 매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2그램, 저녁에 2그램씩 드십시오. 시중에는 1그램짜리 알약이 판매됩니다. 좀 넉넉하게 사두시고 매일 4알씩 드십시오. 좀 더 안심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점심에도 두알을 드시기 바랍니다. 만일 이렇게 드시기 시작하는데 설사가 나면 줄이십시오. 그러나 며칠 후에는 다시 올려서 하루 적어도 4그람 이상은 드시기 바랍니다. 메르스가 완전히 물러갈 때까지입니다.

30킬로그램 이하의 어린이는 몸무게 나누기 30킬로그램을 계산해서 거기에 4그램을 곱해서 먹이십시오. 메르스는 어린이에서는 잘 안걸린다고 알려져있기는 하지만 역시 경우의 수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냥 믿다가 큰일 당하는 것보다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씨는 감염초기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거의 모든 감염증에서 효과를 발휘합니다. 열이 나는 감염 초기에 효과를 발휘하고 예방효과도 강합니다. 그러나 감염후기에 가면 별로 효과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9, <
백과사전-자연의학 323-324면>: << 비타민 C를 복용한다

감기 예방과 치료와 관련한 비타민 C(아스코르브산)의 역할에 대해서는 다양한 주장들이 있다. 라이너스 폴링(Linus C. Pauling)이 <비타민 C와 감기()>를 출간한 지도 30년이 넘었다. 4) 폴링은 비타민 C가 감기의 징후를 줄이고 기간을 단축하는데 매우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몇몇 연구에 근거해 이 책을 썼다. 1970년 이후, 폴링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한 20건 이상의 이중 맹검 시험이 이루어졌다. 5) 하지만 이 모든 연구에서 비타민 C를 투여받은 그룹은 기간이 단축되거나 징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의료 당국에서는 아직도 임상 효과에 관한 논쟁만 일삼고 있다. 1995년 <미국 영양학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에 실린 논문은 이 논쟁에 한 줄기 빛을 던져 주었다. 6)

1975년에 토머스 찰머스(Thomas Chalmers)는 7건의 대조군 조절 연구를 토대로 비타민 C군과 대조군 사이의 감기 기간 평균 차이를 계산한 뒤, 감기에 미치는 비타민 C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그는 비타민 C 그룹의 감기 기간이 0.11일 더 짧다는 것을 밝혀 내고, 감기 치료에서 비타민 C가 유익하다는 타당한 증거는 없다고 결론 내렸다. 찰머스의 연구는 과학 문헌과 논문에서 널리 인용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연구자들은 비타민 C가 감기 징후를 상당히 경감시킨다고 믿고 있다. 이들은 찰머스의 논문을 자세히 분석한 결과 심각한 오류를 찾아냈다. 예를 들면, 찰머스의 연구에서는 사용한 비타민 C의 함량을 고려하지 않았다. 그는 단지 1일 25~50mg의 비타민 C를 투여한 연구도 종합적인 분석에 포함시켰다. 또 읿무 연구에서는 원래 발표된 결과와 모순된 수치를 적용하기도 하였다. 새로운 연구에서 같은 연구의 데이터를 적용하자, 1일 1~6g의 비타민 C는 거의 하루 또는 약 21%의 감기 기간을 단축시켰다. 비타민 C가 감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의료 문헌의 논평은 30년 전에 쓰인 잘못된 검토에 주된 근거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 <백과사전-자연의학 326면>:
<<영양 보충제:

비타민 C: 1일 1,000mg의 혼합 바이오플라보노이드와 함께 2시간마다 500~1,000mg(가스 과다나 설사가 있을 경우는 감량).>>

11,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95, 면역력 강화 물질-0012-
비타민 E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3면>: "비타민 E:

비타민 E는 면역계의 두 축(항체 관련 면역, 체액성 면역, 세포 매개성 면역)을 강화시켜 주는 비타민으로,
면역 증강 효과가 아주 탁월하다. 38, 39) 비타민 E가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크게 손상된다. 심지어 비타민 E 결핍 징후가 없는 상태에서도, 비타민 E를 보충하면 면역 기능이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54) 비타민 E는 특히 노인의 면역 기능 증강에 효과가 있다.

최근 연구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88명에게 서로 다른 용량의 비타민 E 보충제를 투여해 면역 기능 효과를 측정하였다. 55) 연구자들은 면역계 지표로 T 세포 기능을 측정하였다. 노인들에게는 235일간 각각 60IU, 200IU, 800IU의 비타민 E를 투여하였다. 대조군은 단지 T 세포 기능에서 8%의 증강 효과가 나타난 반면, 60IU 그룹은 20%, 200IU 그룹은 58%, 800IU 그룹은 65%의 증강 효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어느 경우에도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2, <영양소 백과사전 18~21, 72~75면>: "비타민:

비타민은 곧 생명이다


비타민의
'비타'는 독일어로 생명이라는 의미다. 즉 생명에 중요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비타민이라고 명명된 것이다. 또한 비타민C는 괴혈병을, 비타민B1은 각기병을 방지하는 물질로 발견되었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결핍증이 나타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비타민은 미량으로도 생명에 꼭 필요한 작용을 하며 식사할 때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인 것이다.

비타민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처럼 피와 근육이 되거나 에너지가 되는 영양소는 아니다. 그러나 극히 적은 양으로 다른 영양소가 원활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한다. 종종 비타민을 생활에 활력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비타민은 분명한 영양소로서 체내작용을 하고 있다.

비타민의 발견과정에서 지용성
(기름에 녹는 성질)과 수용성(물에 녹는 성질)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예전에는 지용성을 비타민A, 수용성을 비타민B라고 불렀으며 발견되는 순서에 따라 B1, B2......, C, D, E 등 알파벳순으로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나중에 비타민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게 된 것도 있고, 화학명으로 부르게 된 것도 있어 비타민의 이름은 알파벳 순서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현재, 비타민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은 13종류다. 이외에 약리작용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비타민 유사물질이라고 불리는 것도 있는데, 이것도 넓은 의미에서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다.

각종 생활습관병을 예방한다.


비타민의 역할에는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첫째, 비타민 부족에 의한 결핍증상을 방지하는 역할과 둘째, 많은 양을 섭취하여 생활습관에 의한 병을 예방하는 역할이다.

비타민C는 계절에 따라 함유량이 변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소모가 심하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잇몸에서 피가 나기 쉽다. 그리고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운동량이 많은 사람은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양이 필요해지기 쉽다. 실제로 비타민B1이 잠재적으로 결핍된 사람이 상당히 많은데 이로 인해 식욕부진, 끈기부족, 가벼운 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섭취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비타민C와 비타민E 등을 듬뿍 섭취하면 암이나 심장 질환 등의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한 병을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식생활을 통해 비타민을 과도하게 섭취할 염려는 없다. 오히려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에서 얻는 양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비타민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은 몸속에서 다른 비타민이나 미네랄과 서로 관련을 갖고 작용한다. 예를 들면 마그네슘은 비타민C의 대사를 돕고 비타민E는 셀렌과 함께 작용할 때에 그 효과가 높아지면, 비타민B군은 서로 협력하여 작용한다. 따라서 한 가지 비타민을 과잉 섭취하여 균형이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물론 수용성 비타민은 많이 섭취해도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고 배설로 끝이 난다. 하지만 지용성 비타민은 전혀 다르다. 지용성 비타민은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서 용해되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하면 두통, 구역질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비타민을 많이 먹는 경우에는 지용성 비타민A와 비타민D를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비타민의 단위


비타민의 종류에 따라 mg, ㎍, IU의 세종류가 있다. 1000㎍은 1mg에 해당한다. IU는 물질의 양을 생리적 효과의 크기로 나타내는 단위로 비타민A와 비타민D에 사용하는데 현재는 증량단위를 사용하여 그 옆에 덧붙여 쓴다. 비타민A의 경우는 1IU가 0.3㎍이고, 비타민D의 경우는 1IU가 0.025㎍에 해당한다.

비타민B군


B군에 속하는 것들은 비타민B1, B2, B6, B12, 니아신,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의 8종류가 있다. 넓은 의미에서는 이노시톨, 콜린, 파라아미노안식향산도 B군에 속한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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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이 꼭 필요한 사람


1, 피곤해지기 쉬운 사람, 2, 거친 피부가 신경 쓰이는 사람, 3, 구강염이 있는 사람, 4, 신경이 예민한 사람, 5, 빈혈기가 있는 사람, 6, 자주 감기에 걸리는 사람, 7, 위장이 약한 사람, 8,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9, 갱년기장애를 개선하고 싶은 사람, 10, 암,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질환, 지방간, 백내장, 골다공 등을 예방하고 싶은 사람

비타민이 부족하면⇒
1, 정서불안정, 2, 우울상태, 3, 뇌졸중, 4, 야맹증, 5, 백내장, 6, 피부염, 7, 구순염, 8, 구내염, 9, 구강염, 10, 감기, 11, 폐렴, 12, 폐암, 13, 빈혈, 14, 동맥경화, 15, 심장질환, 16, 지방간, 17, 위궤양, 18, 위암, 19, 당뇨병, 20, 알레르기, 21, 불임, 22, 유산, 23, 골다공증.

비타민E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면 충분히 섭취하자


세포막이 파괴되지 않도록 비타민E가 대기하고 있다.


비타민E는 동물(흰쥐)의 불임을 방지하는 영양소로 밀 배아유에서 추출된 지용성 비타민이다.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고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혈관확장제로서 치료에도 효과를 올리고 있다.

산소는 음식물을 태워서 에너지를 만드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때 반응이 활발한 활성산소가 생겨 때로는 태워서는 안 될 것까지도 태워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의 표적이 되는 것은 생체막과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산이다. 불포화지방산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일원으로 신체에 탄력을 주는 중요한 성분이다. 그러나 매우 산화되기 쉽다는 결점이 있다. 산화되면 과산화지질이 생기고 과산화지질은 연쇄적으로 세포를 파괴해간다. 세포는 신체를 구성하는 중요한 기본 요소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한다. 그래서 세포막에는 언제나 비타민 E가 대기하여 과산화지질이 생기지 않도록 억제하고 있다.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 E의 작용은 아주 중요하다. 과산화지질에 의한 피해는 간, 폐 등 모든곳에 미치고 암을 유발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비타민 E는 혈액순환 장애에서 오는 어깨 결림, 두통, 치질, 동상, 냉증 등의 증상을 개선한다. 또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져 생기는 갱년기 장애의 치료에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노화를 방지하므로 충분히 공급하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비타민 E가
필요한 사람

임산부, 모유를 먹이는 여성, 냉증이 있는 사람, 동상에 잘 걸리는 사람, 갱년기 장애로 고민하는 사람, 암, 심질환, 뇌졸중을 예방하려는 사람

비타민 E가 부족하면⇒
기미, 천식 등 호흡기 장애,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졸중, 냉증, 동상, 어깨 통증, 두통, 용혈성 빈혈, 불임, 유산, 생리통, 갱년기 증상, 노화

비타민 E와 비타민 C
과산화지질이 많이 생기면 비타민 E의 항산화작용도 소용없다. 그래서 비타민 E와 함께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가 비타민 C다. 비타민 C에는 독자적인 항산화작용도 있지만 비타민 E의 항산화작용을 높이는 것도 맡은 일 중의 하나다. β-카로틴, 비타민 B2, 셀렌도 제각기 담당구역에서 산화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고 있으므로 병행해서 섭취하도록 한다.

[비타민 E를 많이 함유한 식품]


단위: ㎎


<어패류>

1) 옥새송어: 한끼분 1마리 100g: 5.80㎎
2) 뱀장어 구이: 한끼분 1꼬치 100g: 4.90㎎
3) 은어: 한끼분 1마리 80g: 3.28㎎
4) 방어새끼: 한끼분 80g: 3.28㎎
5) 알밴가자미: 한끼분 1토막 100g: 2.9㎎
6) 명란: 한끼분 1/2개 40g: 2.84㎎
7) 아귀의 간: 한끼분 20g: 2.76㎎
8) 붉돔: 한끼분 1토막 80g: 2.72㎎
9) 황새치: 한끼분 1토막 80g: 2.64㎎
10) 왕 연어: 한끼분 1토막 80g: 2.64㎎
11) 꼴뚜기: 한끼분 80g: 2.16㎎
12) 연어알젓: 한끼분 20g: 2.12㎎
13) 송어: 한끼분 1토막 80g: 1.84㎎

<견과류>

1) 아몬드: 한끼분 30g: 9.36㎎
2) 개암나무 열매: 한끼분 30g: 5.70㎎
3) 해바라기씨: 한끼분 30g: 3.78㎎
4) 땅콩: 한끼분 30g: 3.42㎎
5) 브라질넛: 한끼분 30g: 1.71㎎

<유지, 조미료류>
1) 해바라기씨기름: 한끼분 10g: 3.92㎎
2) 목화씨기름: 한끼분 10g: 3.11㎎
3) 샐러드기름: 한끼분 10g: 2.76㎎
4) 사프라와(인도과일)기름: 한끼분 10g: 2.64㎎
5) 옥수수기름: 한끼분 10g: 2.43㎎
6) 콩기름: 한끼분 10g: 1.95㎎
7) 마요네즈: 한끼분 10g: 1.77㎎

<야채, 과실, 곡류>

1) 서양 호박: 한끼분 80g: 4.08㎎
2) 아보카도: 한끼분 1/2개 70g: 2.38㎎
3) 무청: 한끼분 50g: 1.90㎎
4) 붉은 피망: 한끼분 40g: 1.72㎎
5) 밀 배아: 한끼분 5g: 1.63㎎
6) 평지 꽃: 한끼분 50g: 1.50㎎

[하루 소요량]


성인: 10㎎

[허용 상한 섭취량]


성인: 600㎎

[재미있는 영양소 이야기]


폐를 보호하는 비타민 E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한다


공기가 나쁜 곳에 있으면 눈이 따끔거리고 호흡기관에 장애가 발생하기 쉽다. 광화학스모그를 비롯해 대기오염 물질은 강한 산화력을 갖는 게 대부분이다.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오염된 공기 속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대기오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방법을 익혀두어야 한다.

대기오염 물질이 체내에 들어가면 몸을 보호하기 위해 우선 폐에 비타민 E가 동원된다는 것이 동물실험에서 확인되었다. 사람의 경우에도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고 있는 사람은 폐 장애가 잘 생기지 않는다는 실험결과가 나와 있다. 따라서 대개오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모호하기 위해 충분한 양의 비타민 E를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E제를 선택하는 방법


비타민 C제는 천연이나 합성이나 모두 마찬가지지만, 비타민 E제는 자연산이 훨씬 효과가 있다. 천연형이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천연의 비타민 E에 산화 방지 처리를 한 것이다.

비타민 E에는 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이 있어 각각 α체, β체, γ체, δ체가 있다. 8가지 종류 중에서 가장 생리활동이 높은 것은 α-토코페롤이다. 우리가 음식물에서 많이 섭취하는 것은 α체와 γ체의 토코페롤이지만, 우리 몸은 보다 생리활성이 높은 α체를 선택하여 이용하고 있다. 식품 표시에 비타민 E 배합이라고 써 있어도 α-토코페롤이라고 할 수 없다. 비타민제의 경우는 종류가 표시되어 있어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3, <
파워푸드 슈퍼푸드>: "비타민 E는 '회춘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4, <
식료품성분과 림상적용 53~54, 60~64면>: "비타민

비타민의 분류:
비타민은 용매에 풀리는 성질에 따라 기름에 녹는 비타민과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 나눈다.

비타민과 그 분류
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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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용성 비타민


3) 비타민E(토코페롤) 


비타민E는
임신과 해산을 돕는다고 하여 항불임성비타민 또는 생식비타민이라고 한다. 비타민E에는 몇가지 유도체들이 있는데 생물학적활성이 가장 큰 것이 α-토코페롤이다.

비타민E는 색이 없거나 약간 누르스름한 맑고 끈기있는 기름모양의 액체이다. 물에는 녹지 않고 식물성, 동물성 기름에 잘 녹는다. 알코올, 에테르, 아세톤에도 잘 녹는다. 0℃에서는 고체로 굳어진다.

이 비타민은 매우 안정하며 무기산과 알칼리의 작용을 받아 분해된다. 공기중 산소의 영향은 받지 않으며 높은 열메 잘 견디므로 음식물을 가공할 때 분해되지 않는다. 170℃에서도 분해되지 않으며 진공속에서는 235℃에서도 안정된다.

식료품을 말리거나 통졸임 할 때에 이 비타민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유기산 특히 초산에서는 안정되지 못하며 산패한 기름에서도 점차 분해된다. 햇볕을 쪼이면 자외선의 작용을 받아 점차 검어지면서 생물학적활성이 없어진다.

비타민E는 산화제에 대하여 불안정하다. 토코페롤의 분자안에는 2중결합이 있으므로
항산화작용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이 비타민은 비타민 A, D 및 불포화지방산, 카로틴 등의 산화를 막는 안정제로 이용된다.

[생리적작용]


비타민E는 식물성 기름에 들어 있으며 장안에서 담즙산의 도움을 받아 흡수된다. 흡수된 다음 근육, 지방조직, 간, 뇌하수체, 신상선 등에 저장되며 소변으로는 나가지 않는다.

비타민E는 조효소의 성분으로 되어 장기조직 특히 근육, 혈관, 결합조직 등에서 환원반응에 참가한다. 이 비타민은 특히 몸안의 산소수요를 낮추면서 산화과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다.

비타민E의 가장 중요한 작용은 생식기능을 보장하는 것이다.
비타민E는 혈관계통에서 산화환원반응에 참가하여 그의 고유한 기능을 하게 한다. 만일 이 비타민이 모자라면 자궁과 태반의 혈관이 손상되어 수태와 착상이 장애된다. 착상되었던 태아도 자라지 못한다. 수컷에서는 고환의 혈관이 손상되어 곡세정관에서 퇴행성병변이 생기고 정자가 생기지 못한다.

비타민E는 뇌하수체전엽에 작용하여 성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세게 함으로써 성호르몬형성을 자극하고 태반과 태아의 발육을 정상화하고 생식세포가 정상적으로 생기게 한다.

사람에게서 비타민E 결핍증은 나타나지 않지만
불임증때 비타민E를 주어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E는 단백질과 핵산대사에 참가한다. 비타민E는 동물실험에서 메티오닌부족으로 오는 간괴사에 치료효과가 있다. 이 비타민이 모자라면 피속의 유리아미노산이 많아지고 혈청트란스아미나제활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근육의 글리코겐과 크레아틴,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은 적어지고 염소량은 많아지는데 이것은 근섬유가 분해되고 있음을 말한다.

비타민E는 조효소A에 작용하여 핵산대사도 조절한다고 본다. 비타민E 결핍증때 근육에서의 헥산대사과정은 빨라지고 대뇌와 소뇌, 척수의 단백질 갱신속도는 절반으로 더디어진다.

비타민E는 탄수화물대사에서도 참가한다. 비타민E가 모자라면 간, 심장 및 근육의 글리코겐양이 적어지는데 이 비타민을 주면 정상으로 돌아간다.

건강한 동물에게도 비타민E를 주면 간의 글리코겐이 정상보다 더 많아 진다.

비타민E는 지방대사에서도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이 비타민은 스테로이드 대사를 억제하며 지질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독성물질을 적게 한다. 그리고 지방산 이용률을 높이며 세포분열을 돕는다. 그러므로 기름을 많이 먹으면 비타민E 수요도 높아진다.

비타민E는 철의 흡수를 돕는다. 그러므로 철부족성빈혈 때 철분제와 같이 쓰면 좋다. 비타민E는 뇌하수체전엽에 작용하여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강화함으로써 갑상선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한다.

동물실험에서 비타민E 결핍증이 오면 성기능장애만이 아니라 갑상선 발육부전도 온다. 이때 뇌하수체전엽호르몬을 주어도 갑상선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지만 비타민E를 주면 완전히 회복된다. 비타민E는 신상선의 기능도 높여준다.

비타민E는 간에 비타민A의 저장을 도우며 비타민A, B6, K 등과 협력작용한다. 또한 피의 응고과정에 영향을 주는데 트롬빈의 작용을 저애한다. 이리하여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으며 생긴 혈전도 어느정도 녹인다.

비타민E는
노화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시킨다고 한다. 이로부터 비타민E는 장수비타민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게 되었다.

비타민E는
노화와 관련하여 나타나는 고혈압, 동맥경화, 빈혈, 심폐기능의 저하, 노인성피부증(건피증), 근육기능저하, 운동기능저하 등에 좋은 영향을 주므로 이러한 증상들이 있는 임상질병에 쓴다.

동물실험에서 쥐에게 비타민E를 주면 그 수명을 30%나 더 연장시킨다. 자료에 의하면 사람중절태아의 폐세포와 비타민E를 같이 배양하면 폐세포의 성장이 계속 보장되었으며 그 번식은 120번을 넘겼으나 비타민E를 넣지 않고 배양하면 세포분열이 50번되고 멎었다고 하였다.

노화를 막는 중요한 작용몸안에서 과산화지질이 생기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 노화촉진인자로 주목되는 것은 과산화지질이다. 과산화지질은 세포막과 세포내구조물에 뚜렷한 장애를 일으키고 세포의 기능을 낮추며 노화과정으로 이끌어 간다. 비타민E는 몸안에서 항산화작용으로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비타민E는 세포막에 널리 분포되어 세포막의 성분인 다가불포화지방산이 비효소적산화를 방지한다. 만일 이 산화반응이 일어나면 색소가 생기고 세포가 손상되는데 이러한 변화는 비타민E 결핍동물이나 노화된 동물에서 인정된다고 한다.

또 노인의 뇌수와 간에 나타나는 리포푸스틴이 비타민E 결핍동물에게서 나타나는 세로이드 색소와 같고
비타민E 결핍은 노화를 촉진한다고 한다.

또한 늙은 휜쥐에게 비타민E를 주어 간세포의 재생을 활발하게 하면 신경세포에 침착되는 리포푸스틴이 없어진다고 한다. 늙은 흰쥐의 간에는 비타민E 함량이 어린쥐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임상적으로
노인에게 비타민E를 주면 노화방지작용이 있어 표피세포의 기저층과 혈관의 변성이 적어지고 탄력섬유가 재현되고 교원섬유상태가 좋아졌다고 한다. 그러나 임상에서 비타민E를 매일 100~800mg씩 3년 동안 먹여 혈장비타민E 농도가 0.65mg%로부터 1.34mg%로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주관적감각이 좋아졌을 뿐 노쇠를 지연시키는 지표는 없었다는 자료도 있다.

비타민E는 상처를 빨리 낫게 하고 흠집이 생기는 것을 막으며 몸의 세소(
細小)순환을 개선하며 쇼크를 막고 약물의 부작용을 막는 효과가 있다. 암도 어느 정도 막고 당뇨병때 인슐린과 같이 쓰면 치료 효능이 높아지고 알레르기아 현상, 방사선피해도 막는다.

비타민E는
세포막안정작용이 있다. 이 비타민은 세포막과 세포내구조물(리보솜, 사립체 등)등에 있는 지질막에 대한 안정작용이 있다.

[결핍증]


사람에게서는 비타민E 결핍증이 생기지 않는다. 동물이 비타민E 결핍증에 걸리면 생식기능장애가 특징적으로 나타나는데 새끼를 배지 못하며 밴다고 해도 흡수되고 만다. 성주기가 장애된다.

수컷에서는 정원세포변성, 세정관위축, 정자생성불능, 성욕저하 현상이 온다. 또한 여러 가지 대사장애가 와서 장기조직에서 변성변화가 온다. 근위축, 쇠약, 척수세포의 퇴행성변화, 팔다리마비 등이 온다. 모세혈관벽의 투과성이 높아지고 저항성은 낮아진다.

[필요량과 원천]


여러 가지 논의가 있으나 비타민E는 하루에 20~25mg(α-토코페롤로서 10~12mg)이면 된다고 보고 있다.

비타민E는 쌀, 밀, 보리, 귀밀, 옥수수 등
알곡의 눈에 많다. 알곡의 눈으로 짠 기름에 특히 많다. 효모, 참기름, 땅콩기름, 목화씨기름, 해바라기씨기름, 아마씨기름 그밖의 많은 식물성기름과 콩, 완두에도 많다.

동물조직에서는 이 비타민을 합성하지 못하므로 동물성식료품에는 비타민E가 많지 않다. 계란노른자위를 비롯한 알류와 일부 물고기에 많다.

[비타민E가 많은 식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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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3].
]  


5,
<건강은 보배 186면>: "암의 위험성을 줄이는 비타민 E:

연구자들이 1천여명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한데 의하면 비타민 E 알약이 전립선암 위험도를 3분의 1로 낮추며 이 병에 의한 사망률을 41% 줄인다고 한다.

어느 한 나라에서 진행한 같은 형태의 연구에서 비타민 A는 암치료에 효과가 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비타민 E와 비타민 A 종류인 β(베타) 카로틴을 적용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오직 비타민 E만이 항암기능을 보여 주었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 E의 항암효과가 전립선암에서만큼 높지 못하지만 폐암때에도 나타났다고 한다."

6,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96, 면역력 강화 물질-0013-비타민 B6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3면>: "비타민 B6:

비타민 B6가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데, 항체와 관련 있는 면역 기능뿐 아니라 세포 매개 면역 반응도 떨어진다. 백혈구 수가 급감하고, 생성된 항체의 양과 질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흉선 호르몬 활성의 둔화 현상이 나타난다. 38, 39) 비타민 B6 결핍은 비타민 B6가 적은 식이 섭취, 과량의 단백질 섭취, 황색 색소 섭취(히드랄라진), 알코올 섭취, 경구 피임제 사용 등으로 일어난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97, 면역력 강화 물질-0014-엽산과 비타민 B12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3면>: "엽산과 비타민 B12:

비타민 B12나 엽산이 결핍되면 백혈구 생성이 크게 줄어들고, 백혈구 반응에 이상이 생긴다. 엽산 결핍
~~미국에서 가장 흔한 결핍~~은 흉선과 림프절의 위축으로 나타나며, 백혈구 기능도 크게 손상시킨다. B12 결핍도 동일한 소견으로 보이며, 특히 감염된 미생물을 삼키고 파괴하는 백혈구 효능에 해를 끼친다. 38, 39)."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98, 면역력 강화 물질-0015-다른 비타민 B군, 티아민(B1), 리보플라빈(B2), 판토텐산(B5)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3면>: "비타민 B군:

티아민(B1), 리보플라빈(B2), 판토텐산(B5)이 결핍되면 항체 반응과 백혈구 반응 저하, 흉선과 림프 조직 위축 현상이 일어난다. 38, 39)."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99, 면역력 강화 물질-0016-철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4면>: "철:

철 결핍은 많은 사람들에게 면역 장애를 일으킨다. 특히 어린이, 월경 여성, 아스피린 또는 궤양성 위장 출혈로 약물을 복용하는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아주 적은 양의 철 결핍
~~혈액치보다 양이 낮지 않은 수치~~도 면역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경우 흉선과 림프절 위축, 백혈구 반응과 기능 저하, B 세포에 대한 T 세포 비율 감소가 나타난다. 38, 39)

철은 인간 뿐 아니라 세균에도 중요한 영양소가다. 감염되어 있는 동안에는,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인체 방어 기전 가운데 하나가 혈중 철 수치를 떨어뜨린다. 실험실 연구는 혈청에 철을 첨가하면 인간 혈청의 항균 효과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56) 체온이 상승하면 혈장의 철 수치는 떨어진다. 이 경우 체온이 열병 수준으로 올라가면 박테리아의 성장은 억제되지만, 철 농도가 높을 때는 억제되지 않는다.

이 연구는 급성 감염 기간에는 철 보충제를 써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하지만 면역 기능 저하나 만성 감염 환자, 또는 정상치보다 철 수치가 낮은 환자에게는 충분한 양의 철 보충이 필수적이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100, 면역력 강화 물질-0017-아연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4면>: "아연:

유전적 아연 결핍 질환인 장 말단 피부염(acrodermatitis enteropathica: AE)은 면역과 관련한 아연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훌륭한 모델이 된다. AE에 걸리면 T 세포 수가 줄어 들고, 백혈구 기능이 크게 손상되며, 흉선 호르몬 수치도 낮아진다. 이 모든 역효과는 충분한 양의 아연을 투여 흡수하면 곧 회복된다. 57)

다른 연구는 아연이 많은 면역계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아연은 외부 입자와 미생물의 파괴를 촉진하고, 자유라디칼 손상을 막는다. 또 비타민 A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적절한 백혈구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혈청 흉선 요인
~~면역 증강 효과가 있는 흉선 호르몬~~활성화에 필수적인 보조 요소이기도 하다. 58, 59)

그 밖에도
아연은 감기 바이러스와 단순 포진을 포함해 여러 바이러스의 성장을 억제한다. 60) 아연이 함유된 인후 트로키제가 감기 치료에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파트 3 '감기' 편 참조). 적당한 아연 수치는 특히 노인에게 중요하다. 노인이 아연 보충제를 복용하면 T 세포 수가 늘어나고,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이 촉진된다. 61)."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101, 면역력 강화 물질-0016-
셀레늄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5면>: "셀레늄:

셀레늄은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티온 페록시디아제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모든 백혈구의 성장과 활성을 포함해 면역계의 모든 성분에 영향을 미친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반면, 보충하면 면역 기능이 강화되면서 회복된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백혈구와 흉선 기능 손상으로 생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반면, 셀레늄을 보충(하루 200mcg)하면 백혈구의 흉선 기능이 활발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61, 64)

셀레늄 결핍 환자에게, 면역 기능 강화 효과가 있는 셀레늄을 보충하면 셀레늄 수치 회복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65, 66) 예를 들어, 한 연구에서 정상 혈중 셀레늄 농도를 보이는 환자에게 셀레늄을 보충(하루 200mcg)하였더니,
암세포를 죽이는 임파구의 효능은 118% 증대되고, 자연 살해 세포의 활성은 82.3% 증가하였다. 66) 이러한 효과는 분명 면역 증강 물질인 인터류킨 2의 발현을 촉진하는 셀레늄의 능력과 관련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백혈구의 세포 증식 속도가 빨라지고, 암세포와 미생물을 죽일 수 있는 형태로 분화가 촉진되었다. 이 결과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상 식이 섭취 이상의 셀레늄 보충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102, 면역력 강화 물질-0017-흉선 기능 강화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5면>: "흉선 기능 강화:

건강한 면역계를 재확립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흉선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다. 흉선 기능 활성을 촉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음과 같다.

❶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식이 섭취로 흉선 퇴화 및 수축 예방

❷ 흉선 호르몬 생성이나 작용에 필요한 영양소 섭취

❸ 식물성 약물 또는 흉선 활성을 촉진하는 송아지 흉선 조직 농축물이 함유된 제품 복용."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103, 면역력 강화 물질-0018-모유 수유의 효과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5-266면>: "모유 수유의 효과:

아이의 면역 기능은 모유 수유와 관련이 있다. 모유 수유한 유아는 감염과 알레르기에 잘 견디는 경향이 있다. 모유 수유의 이점 가운데 하나는 흉선이 성장하도록 자극하는 것이다. 유아에게 첫 4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 연구에서 모유 수유와 분유를 먹은 유아를 비교했을 때, 모유를 먹은 유아의 평균 흉선 지수(초음파 평가를 토대로 한 용적 추측 지수)가 더 크게 나타났다. 67) 흉선 지수는 출생 당시와 4개월 되었을 때의 건강한 유아에게 측정하였다. 출생 당시에는 흉선 지수에 큰 차이가 없었던 반면, 4개월 후 모유 수유한 유아의 평균 흉선 지수는 383, 부분적으로 모유 수유한 유아는 27.3, 분유 수유한 유아는 단 18.3으로 나타났다. 이 소견은 체중, 신장, 성별, 이전 또는 현재의 질환과는 상관이 없었다.
모유 수유한 유아의 흉선은 분유 수유한 유아보다 20배 이상 컸다."


104, 면역력 강화 물질-0019-항산화제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6면>: "항산화제:

흉선은 유아기에 가장 빨리 성장한다. 앞의 ‘모유 수유의 효과’에서 기술한 연구에 따르면, 모유 수유가 유아 성장의 결정적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노화 과정에서 흉선은 위축되거나 퇴화한다. 이 퇴화는 자유라디칼과 스트레스, 방사능, 감염과 만성 질환으로 생긴 산화적 손상에 흉선이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면역 손상과 관련된 질환[
만성 피로 증후군, 암, 에이즈(AIDS) 등]뿐 아니라 면역 기능이 손상된 많은 환자들도 산화적 불균형 상태에 시달린다. 이 상태는 인체 시스템에 항산화제보다 훨씬 많은 수의 자유라디칼이 있음~~흉선 기능에 상당히 유해한 상황~~을 의미한다. 항산화제가 면역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방법 가운데 하나~~특히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흉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다. 흉선 보호에 가장 중요한 항산화제 영양소로는 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아연, 셀레늄 등이 있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105, 면역력 강화 물질-0020-흉선 기능을 강화하는 영양소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6-267면>: "흉선 기능을 강화하는 영양소:

많은 영양소가 흉선 호르몬의 제조, 분비, 기능에 중요한 보조 인자로 작용한다. 이 영양소 가운데 어느 하나만 결핍되어도 흉선 호르몬 작용이 떨어지고, 면역 기능이 손상된다. 이들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아연, 비타민 B6, 비타민 C>일 것이다. 이 영양소들을 보충하면 흉선 기능과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아연은 흉선 기능, 흉선 호르몬 작용에 관여하는 중요한 미네랄이다. 아연은 실제로 면역의 모든 부분에 관여한다. 아연 수치가 낮으면 T 세포 수는 줄어든다. 흉선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고, 면역 반응에 중요한 많은 백혈구 기능이 심각할 정도로 떨어진다. 이 모든 역효과는 아연을 보충하면 회복된다. 68)."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106, 면역력 강화 물질-0021-흉선 추출물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7면>: "흉선 추출물:

현재 많은 임상 데이터는, 경구 투여한 소 흉선 추출물이 면역 기능 회복과 증강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 69, 70) 흉선 추출물의 유효성은 광범위한 면역계 증강을 반영하는데, 이는 흉선 활성 개선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효과는 선(腺: 생물체 안에 있어 분비 작용을 하는 기관) 치료의 기본 개념 가운데 하나와 들어맞는다. 특정 동물의 선(腺)을 경구 투여하면 이에 상응하는 인체의 선(腺)이 강화된다는 개념이 그것이다. 선(腺) 치료 요법은 상응하는 선(腺)의 간장, 기능, 활성을 좋게 할 수 있도록 체계화되어 있다.

흉선 추출물은 만성 바이러스 감염과 떨어진 면역 기능을 회복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요소이다. 재발성 호흡기 감염 병력이 있는 어린이 그룹을 대상으로 재발성 감염 치료 및 재발 감소와 관련한 흉선 추출물의 효능을 연구하였다. 이중 맹검 연구 결과 경구 투여한 흉선 추출물이 효과적으로 감염을 치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1년간 투여하자 호흡기 감염수가 큰 폭으로 줄어들고, 많은 변수가 개선되었다. 71) 흉선 추출물은 또 억제 T 세포에 대한 보조 T 세포의 비율이 낮든[에이즈(AIDS) 또는 암)] 높든[알레르기 또는 류머티스성 관절염] 상관없이 비율을 정상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69, 70)."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107, 면역력 강화 물질-0022-비장 추출물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7-268면>: "비장 추출물:

흉선 추출물과 마찬가지로, 소 비장 추출물은 감염 질환 치료는 물론 암에 대한 면역 증강 제제로 효과가 있다. 이러한 효과는 투프트신과 스틀레노펜틴처럼 분자량이 작은 단백질에서 기인한다. 투프트신은 <간, 비장, 림프절에서 대식 세포를 자극>한다. 대식 세포가 <세균, 암세포, 세포 부스러기를 포함한 외부 입자를 삼키고 파괴하는 큰 세포>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대식 세포는 <암에 대한 면역 증강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미생물의 침입을 막는 데도 필수적>이다. 투프트신은 또한 다른 백혈구가 감염과 암에 대항하기 위해 이동하는 것을 돕는다. 투프트신 결핍은 빈번한 감염 징후 및 증상과 관련이 있다. 72)

스플레노펜틴은 콜로니 촉진 인자(colony stimulating factors)의 성분 조절과 관련된
면역계 반응을 촉진한다. 이 성분은 백혈구 생성을 자극한다. 73) 1930년대에 시행한 임상 연구에서 백혈구 수 감소 치료에 비장 추출물을 이용하였는데, 아마도 스플레노펜틴의 효과 때문이었을 것이다. 74~76) 스플레노펜틴은 또 자연 살해 세포의 활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77)

비장 추출물은 비장 절제술 후에 많이 이용한다. 이 수술은 보통 비장을 심하게 다쳐서 많은 출혈이 나타날 경우에 실시한다.
비장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심한 외상을 겪은 뒤에는 제거할 필요가 있다. 비장은 또 특발성 혈소판 장애(idopathic thrombocytic purpurea: ITP)같은 특정 질환을 치료하거나 호지킨병(Hodgkin's diseases)의 정도를 측정할 때도 제거한다. 비장의 제거는 감염, 특히 세균 감염 위험성 증가와 관련이 있다. 비장 추출물은 이런 경우 상당한 도움이 된다.

비장 추출물은 그 밖에도
백혈구 수 감소 치료, 세균 감염 치료, 암 치료 등에 보충제로 유용하다. 78)."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108, 면역력 강화 물질-0023-식물-
에키나세아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8-269면>: "에키나세아:

면역계 증강과 관련해 가장 널리 쓰이는 서양 식물은 아마도 에키나세아일 것이다. 에카나세아속 가운데서도 가장 일반적인 두 종은 에키나세아 안구스티폴리아(Echinacea angustifolia)와 에카나세아 프르푸레아(Echinacea purpurea)이다. 이 두 종이 면역 증강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몇 가지 구성 성분이 이 작용을 뒷받침한다. 79)

에키나세아의 가장 중요한 면역 자극 성분 가운데 하나는 이눌린(inulin) 같은 큰 다당류이다. 이눌린은 대체 보체 경로[alternative complement pathway: 면역계의 비특이 방어 기전 가운데 하나]를 활성화하고, 대식 세포 활성이 있는 면역 화학 물질의 생성을 촉진한다. 그 결과 많은 주요 면역 변수가 증가한다. T 세포 생성, 대식 세포의 식균 작용, 항체 결합, 자연 살해 세포 활성, 순환 호중구 수치 증가 등이 그것이다.

에키나세아는 건강한 사람의 면역계도 강화한다. 예를 들어 5일간 건강한 남성에게 에키나세아 푸르푸레아 뿌리 추출물(1일 3회 30방울)을 경구 투여한 결과 백혈구 식균 작용이 120% 증가하였다. 80) 25~40세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에키나세아 푸르푸레아 추출물의 신선한 즙이 칸디다 알비칸스에 대한 식균 작용을 30~40%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감염 부위로 이동하는 백혈구 세포 수도 30~40% 증가시켰다. 81)

면역력 강화 외에도 에키나세아는 직접적인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으며, 세균 효소인 히알루로니다아제(hyaluronidase)를 억제해 세균의 확산을 예방한다. 이 효소는 인체의 첫 방어선
~~피부나 점막 같은 방어막~~을 뚫기 위해 세균이 분비하는 효소로, 분비 후에 인체에 침입한다.

감기와 관련된 에키나세아의 효능은 파트 3의 '감기' 편에서 다룬다.

식물:
많은 식물이 항균, 항바이러스 및 면역 자극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하지 않는다. 다만 겨기서는 매우 유명한 2가지 면역 증강 식물에 초점을 둘 것이다. 에키나세아(echinacea)와 황기(astragalus)가 그것이다. 면역 기능과 관련한 광범위한 효능 때문에 이 두 식물을 선정하였다. 이 두 식물은 경미한 다른 기전들을 통해 인체의 자연 방어 기전을 자극한다. 또 많은 면에서 항생, 면역 활성이 있는 수백 종에 달하는 식물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식물성 약물: 모든 용량은 1일 3회로 한다.

에키나세아속:

1-마른 뿌리 또는 차: 0.5~1g

2-동결 건조 식물: 325~650mg

3-22% 에탄올에 안정화한 에키나세아 프로푸레아 즙: 2~3mL

4-팅크제(1:5): 2~4mL

5-액상 추출액(1:1): 2~4mL

6-고형 추출물(6.5:1 또는 3.5%의 에키나코시): 150~300mg."


109, 면역력 강화 물질-0024-식물-
황기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8-269면>: "황기:

황기 뿌리는 바이러스 감염에 쓰는 중국의 전통 약물이다. 중국의 임상 연구에서 감기 예방 처치에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82) 또 만성 백혈구 감소증의 경우에는 백혈구 수치를 높이고, 감기를 급성 치료할 때는 기간 단축과 증상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동물 연구에서는 황기가 면역계의 여러 요소를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단핵 세포와 대식 세포의 식세포 작용, 인터페론 생성과 자연 살해 세포 활성, T 세포 활성, 그 밖에 항바이러스 기전 등이 그것이다. 82, 83) 황기는 면역계가 화학 물질이나 방사능에 손상되었을 때 특히 유용하다. 예로는 화학 요법과 방사능 치료를 받는 환자를 들 수 있다. 84) 에키나세아와 마찬가지로,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 뿌리에 함유된 다당류도 면역 증강 효과가 있다.

식물:
많은 식물이 항균, 항바이러스 및 면역 자극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하지 않는다. 다만 겨기서는 매우 유명한 2가지 면역 증강 식물에 초점을 둘 것이다. 에키나세아(echinacea)와 황기(astragalus)가 그것이다. 면역 기능과 관련한 광범위한 효능 때문에 이 두 식물을 선정하였다. 이 두 식물은 경미한 다른 기전들을 통해 인체의 자연 방어 기전을 자극한다. 또 많은 면에서 항생, 면역 활성이 있는 수백 종에 달하는 식물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271면>: "식물성 약물: 모든 용량은 1일 3회로 한다.

황기:

1-마른 뿌리 또는 탕약: 1~2g

2-팅크제(1:5): 2~4mL

3-액상 추출물(1:1): 2~4mL

4-고형 추출물(0.5%  4-히드록시-3-메톡시 이소플라본): 100~150mg."

110,


 

 

간경화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나무위키-최근 수정 시각: 2024-01-19 13:21:07

[
간경변

간경변(肝硬變) | Cirrhosis[1]

이명: 간경화(肝硬化), 간섬유화, liver fibrosis

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K70.3, K71.7, K74

진료과: 소화기내과, 간담췌외과, 소아과

질병 원인: 간손상

관련 증상: 체증, 피로 등

관련 질병: 간성뇌증 등

[목차]

1. 개요
2. 원인
2.1. 발생 원리
3. 증상
4. 진단과 검사
5. 치료와 예방
5.1. 예방
6. 경과와 합병증
6.1. 식도정맥류
6.2. 간성뇌증
6.3. 비장 비대
6.4. 복수 및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
6.5. 간신증후군(hepatorenal syndrome)
6.6. 여성호르몬과다증(hyperestrinism)
6.7. 응고장애(coagulopathy)
7. 대중매체
8. 질병과 관련된 인물

1. 개요:
간이 오랜 기간 계속된 부담으로 인해 섬유화되는 증상. 간섬유화라고 말하기도 하며, 재생결절로 인해 간이 굳어버렸다고 말하는 단계이며, 그로 인한 간기능의 저하를 말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흔히 간경화(硬化)라고 말했었고 간섬유화라고도 말하곤 하는데, 보통은 간경변 또는 간경변증이 정확한 말이다. 삼성서울병원 자료. 한자에서 볼 수 있듯이 '경화'라는 것은 '딱딱해지는 증상'을 의미하고 '경변'은 '딱딱하게 변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간경화라는 증상을 통해 발현되는 질병 이름이 '간경변'인 것이다. 하지만 흔히 사람들에게 간경화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이기 때문에 간경화라고 하는 질병명이 더 익숙하다.

2. 원인: 간경변이 일어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한 환자에서 여러 이유에 의한 간경변이 관찰되기도 한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과도한 음주

10년 이상 과다하게 술을 마신 사람의 10~20%는 알코올성 간경변에 걸린다. 정확한 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하이드가 간의 성상 세포에 콜라겐이 쌓이도록 촉진하기 때문일 수 있다. 참고로 만성 알코올 중독이 되면 알코올성 간염이 발병된 경우가 많은데, 알코올성 간염 자체가 간경변을 직접적으로 일으키지는 않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술과는 관련이 없는 간 질환이며, 지방이 간에 쌓이다가 결국은 간에 반흔 조직[2]이 생기게 된 것이다. 비만[3], 당뇨병, 관상 동맥 질환과 관련이 있다. 또한 코르티솔 스테로이드 치료의 부작용이기도 하다. 술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빼면 알코올성 간질환과 유사하다.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몇 종류가 있으나 한국에서는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인해 간조직에 염증 및 기타 손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면서 간경변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B형 간염에 걸리면 D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추가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당연히 원인이 둘이 되므로 간경변으로의 진행속도가 빨라진다. 그리고 간 이식 사유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C형 간염에 의한 간경변인데, 안타깝지만 간 이식을 받더라도 C형 간염 자체는 보통 재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러스성 간염 문서의 해당 항목 참고.

약물에 의한 간손상

흔하게 접할수 있는 진통해열제중 하나인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의 과다복용 및 메토트렉사트(methotrexate) 복용으로 인한 간손상으로 간경변이 발생하기도 한다.

자가면역성 간염

자신의 백혈구가 간세포를 공격하여 생기는 간염. 역시 염증을 일으켜서 반흔조직을 만들고 간경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장성 간경변

만성적인 심장질환에 의해 간이 영향을 받아 간정맥 이상으로 간에 울혈이 생기면 간이 팽창하게 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울혈이 발생한 간 조직이 섬유화, 즉 경변을 일으키게 된다.

그 밖의 원인도 아주 많다. 담관과 관련된 질병인 원발 쓸개관 간경화(primary biliary cirrhosis)나 원발 경화 쓸개관염(primary sclerosing cholangitis)과 혈관과 관련된 버드 키아리 증후군 (Budd-Chiari Syndrome)[4]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윌슨병[5], 혈색소증 같은 흔치 않은 병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만성 간염 보유자이며 비만인 상태에서 술을 지속적으로 마시는 경우에는 발병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특히나 고도 비만+알코올 중독+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인 경우에는 간경변으로 진행되는 기간은 한가지의 이유로 간경변이 진행되는 것보다 몇 배나 빠르게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2.1. 발생 원리: 위에 선술한 원인들에 의해 간에 손상이 오면, 당연히 간은 재생을 시도하게 된다. 간세포는 빠르게 재증식하며 파손된 조직을 대체하게 되는데, 골치아프게도 콜라겐등으로 이루어진 섬유조직[6]도 같이 증식한다. 간손상이 계속 이어지면 섬유조직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결국 죽은 간세포(hepatocyte, 헤퍼터사이트)가 다른 간세포로 완전히 대체되지 않고, 그 자리에 섬유조직들이 끼어들기 시작하면서 간세포 덩어리를 섬유들이 둥그렇게 둘러싼 형태의 재생결절이란 것이 생성되기 시작한다.

이렇게 섬유조직의 증식이 반복되다보면, 간의 전반적인 조직구조가 변형되기 시작한다. 결국 구조적 변형으로 인해 간기능이 맛이 가기 시작한다. 게다가, 원래 간세포가 있을 자리에 들어찬 섬유조직들이 간세포의 기능을 할리가 없다. 그러니 전반적인 간기능에 치명적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간경변의 진행이 반복되면 결국 간은 간의 모습도 아니고, 간세포로 구성된 것도 아니고, 간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않는[7] 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그 무언가로(...) 간이 대체되어버리는 꼴이 난다.

섬유조직의 증식과 그로 인한 재생결절의 생성은 간세포 조직과 혈관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에 자리잡고 있는 별세포(Stellate Cell, 스텔럿 셀)[8]라는 녀석과 깊게 관련되어 있다. 이 세포는 평시에는 비타민 A를 저장하며 별 활동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주변의 간세포가 괴사할 경우, 괴사한 간세포에서 분비된 물질에 별세포(Stellate Cell)가 반응한다. 간 손상에 반응한 Stellate Cell은 여러가지 물질을 분비하며 그중에는 TGF-3도 껴있다. 이 작용으로 인해 간 조직과 혈관 사이의 공간에 단백질을 비롯한 여러 물질이 몰려드는데, 이것은 간조직의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여겨지지만... 문제는 이놈의 TGF-3를 비롯한 여러 분비물들이 간세포의 증식만 촉진하는 것이 아니란 것에 있다. 이 분비물들은 간세포 뿐만 아니라 섬유조직도 증식시킨다!

결국 간 손상이 일어날 때마다 간에는 조금씩 섬유조직이 쌓이기 시작하는데, 이 섬유조직이 계속 늘어나면 간세포를 가두리 양식의 효과로 가둬버린 결과로 "재생결절"이 생성된다. 결국 간세포는 길막을 당하고 있으므로 제대로 재증식하지 못하고 간세포가 있을 자리에 쓸데 없는 섬유조직만 가득차버린다.

또한, 이런 섬유조직들은 당장 별세포(Stellate Cell)가 존재하는 간조직과 혈관 사이의 빈 공간을 가득 채우다 못해 주변 조직과 혈관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결국 혈관이 좁아짐으로써 고혈압이 생기게 되는데, 이로 인해 혈관에서 수분의 누수가 발생하기 시작하고, 흘러나온 수분들은 고스란이 복막안에 차기 시작하고, 결국 복수를 유발한다. 게다가, 고혈압 구간이 계속 늘어나다 보면 간 전체의 혈압이 너무 높아진 나머지, 원래 간을 향하는 혈관(간문맥)에 들어가야 할 분량의 혈액이 다른 혈관으로 흘러들면서 혈류량이 과도하게 커지고, 결국 이를 감당하지 못한 혈관들이 변형되면서 정맥류등의 합병증이 유발된다. 결국 안 그래도 간 자체도 맛이 갔는데 그나마 작동하는 간 조직들이 혈액조차 제대로 못 받아 별 일을 못하게 되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크게 두 가지의 병리학적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먼저 아래 서술된 것처럼, 간문맥의 고혈압으로 인한 식도정맥류 및 복수(ascites), 부종(edema), 비장비대증(splenomegaly), 치핵(hemorrhoid) 등이 발생하게 된다. 두 번째로는 간기능의 저하로 인한 증상들로 간성뇌증(hepatic encephalopathy) 및 저알부민혈증(hypoalbuminemia), 응혈인자(clotting factor) 생성의 저하 등이 발생하게 된다.

3. 증상: 간경변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초기의 간경변은 주로 소화불량과 피로가 나타나며 피부에 붉은 거미 모양의 혈관(지주[9]상 혈관) 병변이 생기지만 초기에 증세가 없는 경우도 상당수가 된다. 간경변이 진행되면서 눈과 피부가 노랗게 되는 황달이 나타나거나, 여성형 유방이 나타나거나, 복수가 차서 배가 불러오게 된다. 심하면 식도에 정맥이 부풀어올라 정맥이 터지면서 피를 토하거나, 간이 제대로 피를 해독하지 못해 유독물질들이 뇌를 타고 올라오면서 지능과 성격의 변화를 가지게 될 수 있으며, 더 심한 경우 혼수상태, 심지어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크게 소결절성 간경변, 대결절성 간경변, 알코올성 간경변으로 나뉜다. 소결절성 간경변은 술을 많이 마신 사람에게 주로 보이긴 하지만 소결절성 간경변도 심해지면 대결절성 간경변으로 갈 수 있다. 대결절성 간경변은 바이러스성 간염 환자들에게 흔하며, 이 때문에 B형 간염 보균율이 높은 대한민국에서 흔한 편이다.

심한 간경변에서 나오는 증상들은 아래 기술된 경과와 합병증 문단을 참고.

4. 진단과 검사: 간기능 검사를 위한 혈액 검사와 복부 초음파와 복부 CT와 간 MRI을 통한 검사를 하며 식도에 식도 안의 이상유무를 위해 내시경 검사를 하게 되며, 이러한 검사들로 이상 증세가 밝혀지면[10] 간경변으로 진단을 하게된다.

초음파의 경우 그 기술이 발달하여 파이브로스캔(Fibroscan®)이라는 장비가 보급되어 있다. 간이 딱딱할 수록 초음파가 되돌아 오는 속도가 빠르고, 지방 조직이 많을 수록 되돌아오는 에너지가 감소하는 특징을 이용하였다.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사용되고 있고, 지방증과 섬유화 정도를 함께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BMI 30 이상의 비만이 있는 환자에서는 검사 정확성이 떨어지고 검사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오랜 기간동안 간경변의 확진(確診)을 위해서는 생검, 즉 간 조직을 떼어내어 조직의 상태를 현미경으로 관찰해야 했다. 하지만 간 생검에는 출혈 등의 합병증 위험이 있으며, 간경변 자체가 생검에 의한 부작용을 악화시키는 문제가 있다. 현재 임상에서는 지방간염과 간경변의 감별이 필요할 때, 간경변의 진행 정도를 판별해야 할 때 간생검을 권고하고 있으며, 진단 자체는 앞서 언급한 혈액 검사, 초음파 및 CT 검사 등에 의해 간경변이 추정 진단되면 그에 따른 치료를 하게 된다.

간경변이 확인된 환자들은 필수적으로 위 내시경 검사를 받게되는데, 이는 간을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간경변의 합병증인 식도정맥류[11]가 생겼는지, 생겼으면 어느 정도 단계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정맥류가 터져 출혈이 생기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일단 징병검사에서 간경변 기록이 있고 검사 당시에도 판정이 났다면 군대 안 간다. 그도 그럴 것이, 위에서 설명했듯이 간경변은 간암과 치료율, 사망률이 거의 비슷한데다가 이미 간이 파괴될 대로 파괴된 단계이기 때문에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5. 치료와 예방: 간경변은 비가역적인 상태가 아니며 질환의 원인을 교정하면 개선될 수 있다. 간경변을 일으킨 원인이 명백히 사라진 경우 섬유화의 반전이 가능할 수 있다. 섬유화가 반전되어 간경변증이 개선/치료되는 사례는 만성 C형 간염의 성공적 완치에서 가장 확실하게 확인되었으며 치료된 혈색소침착증, 금주한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에서도 발견된다.[12] 만성 B형 간염에서 항바이러스 치료시 간조직 섬유화의 호전이 일어나며 비알코올성 간질환에 의한 간경변에선 생활습관 개선, 수술, 운동 등으로 체중을 감량하면 간섬유화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13]

하지만 간이 숨 좀 돌리고 정상으로 돌아올 틈조차 없이 완전히 작살났다면 재생력 또한 약화되기 때문에, 재생되는 속도보다 작살나는 속도가 더 빨라져서 간이식 수술을 받지 않는 이상 완치가 불가능하다. 더 이상 손상되는 것을 막으면서 합병증 발생을 줄이는 것일 뿐이다. 심지어는 추가 손상을 완전히 막는 것조차 불가능해서 손상 속도를 늦추는 것에 그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약물 치료로는 페그인터페론이나 B형 간염과 C형 간염을 통한 간경변이 발생한 환자에게는 항 바이러스제를 투여한다. 자가면역성 간염에 대해서는 코르티솔 스테로이드를 경구 투여하기도 한다.

이후 진행이 되어 복수가 차면 이뇨제를 쓰며, 복수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자주 차거나 크게 차면 복수를 바늘을 통해 빼낸다. 또한 식도 정맥에 이상이 생길 경우에는 베타차단제 등과 혈관 수축제 등을 통해 치료를 하며, 식도 정맥이 터져 피를 토할 경우에는 여러가지 수축제들과 약물을 식도 혈관에 주입시키고 수혈을 하게 되는 등 각종 응급처치를 하게 된다. 그리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여 간성혼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당연히 술은 앞으로 평생 끊어야 하며,[14] 적절한 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식생활을 해야 한다. 다만, 간성 뇌병증의 위험이 있으면 단백질이 적은 식사를 해야 한다. 또한 생선회와 같은 날음식도 피해야 한다. 날음식을 통해 옮을 수 있는 비브리오균이나 A형 간염 바이러스, 디스토마 기생충 등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질환에 감염되면 건강한 사람도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는데 하물며 간기능이 약화된 환자에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 이 상황까지 오면 술에 그만큼 오랜기간 찌들었다는 뜻이라 이들이 술을 끊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15] 하지만 한편으로는 간경화 환자들이 술을 무작정 끊는 것도 위험성이 따르는데, 알코올 진전섬망이라는 금단증상으로 인해 술을 끊을 때도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몸 상태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 이런 심각한 알코올 환자들은 폐쇄병동에 가두는 한이 있더라도 금단증상을 완화하고 술을 끊는 방향으로 가야만 하지만, 일단 강제입원의 이미지는 둘째치고서라도 금단증상을 이겨낼 만한 항정신병제들을 쓰기도 위험한 상황이다. 왜냐하면 간의 해독능력은 이미 많이 떨어져 있으며 정신과에서 쓰는 약들 대부분은 간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러한 병에 걸린 거로 무슨 혜택을 받건 뭘 하건 좋게 생각해선 안 된다. 왜냐하면 암이랑 거의 비슷하고, 특히 간경변과 간암의 경우는 어떤 약을 쓴다 해도 그 약을 이용할 간이 망가진 상태고 대사 이후 해독 자체도 힘들어지니 약에 따라 매우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도 있기에 치료라고 부르기도 어려운 약물처방 조차 매우 위험하기 때문이다.

증세가 바로 나타나지 않아서 초기 간경변을 발견할 경우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크게 쓰지 못하게 된다. 간경변이 합병증이 없이 그냥 일어났어도 식생활이나 모든 생활들이 다 바뀌어야 한다. 그것에 오는 스트레스도 상당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해 병이 더 악화가 될수도 있다. 간이나 췌장이나 신장에 심각한 병이 생긴 경우는 식생활부터가 일반인들이 감당하기 힘든 식생활을 해야한다. 이걸 치료하기 위해서 금욕적이고 엄격한 식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는 답이 없을 정도의 스트레스를 불러온다.

간경변이 진행되어 간이 완전히 망가지면 간 이식을 받는 수밖에 없다. 남성 연기자 임성민이 1995년에 이 상태까지 갔다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

너무 나빠지면 최악의 상태가 되고 고통스럽지만 그런 만큼 예방, 관리할 시간도 꽤 주는 병이니 걸려도 주저하지말고 그때부터 관리 잘 해야 한다.

술을 끊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해도, 정상 생활에는 큰 문제는 없다. 암을 비롯한 모든 중증 질병의 환자들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기 위한 과정들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이 과정을 포기하고 죽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도 관리만 잘하면 제 수명대로 살 수 있는 질병이 간경변이니 잘 생각해볼 부분.

5.1. 예방: 첫번째로 간염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또한 간염을 일으킬만한 환경들을 어떻게 피하는 것이 좋다. 간경변의 예방법은 간염 문서에 있는 알코올성 간염과 B형 간염에 대한 설명서를 읽어보면 된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많은 양으로 먹는 술을 조금씩 먹고, 매일 먹지 않는다. 간염을 예방하는 방법과 거의 비슷하다. 간염>간경변>간암 혹은 간염>간암>간경변 테크를 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6. 경과와 합병증: 진행된 간경변은 거의 전부 응급상황이나 다를 거 없는 상황이다. 여러가지 합병증들이 생기는데, 가장 심각한 합병증들을 살펴보면 이렇다.

의외로 간암은 간경변의 합병증이 아니다. 간경변의 원인 질환과 간암의 원인이 겹쳐서 병발이 매우 흔하므로 그렇게 생각해도 별 상관은 없긴 하다.

6.1. 식도정맥류: 위의 설명대로 식도 내부에 이상이 생겨 혈관이 부풀어오르는 합병증으로, 간이 굳어지면서 간문맥[16]에 혈액이 고여 문맥압이 높아질 경우 식도의 정맥 쪽으로 흐르는 혈류가 많아지면서 그 피가 식도에 쏠리면서 식도의 정맥이 더 굵어지는 경우로써, 심하면 피를 토하게 되는데, 간경변으로 죽는 경우는 보통 이 경우가 흔하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피를 한 말씩이나 토하고 죽는다.[17]

보통 말로리 와이즈 증후군 같이 지나치게 술을 많이 먹거나 술을 급하게 먹어서 식도와 위에 큰 손상을 입어 토혈과 하혈을 상습적으로 하는 알코올 의존증자들에게 생기는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감별은 쉽지가 않다. 왜냐하면 알코올 중독자들 중에서도 간경변을 달고 있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일단 술로 인해서 오랜기간 술을 마시고 토혈이 생겼다면 내시경 검사는 거의 필수다.[18] 잘못하면 피를 토해 죽을수도 있다. 출혈에 의한 저혈압이 발생하는 등의 응급상황일 경우 먼저 충분한 수액 공급(IV fluid)을 통해 혈압을 유지하고, 문액압을 낮추는 옥트레오타이드(octreotide) 및 예방적인 항생제 투여를 하게 된다. 환자의 바이탈이 안정적으로 유지될때, 응급내시경을 통해 파열된 정맥을 찾아 결찰술(variceal ligation)이나 혈관경화요법(sclerotherapy)을 통해 치료한다. 그 후 베타차단제를 통한 장기치료로 재출혈을 예방하게 된다.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도 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이미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되고 말았다.

6.2. 간성뇌증: 자세한 내용은 간성뇌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비장 비대:
간경화가 일어난 경우 일반적으로 비장이 정상인의 1.5~2배이상으로 비대해지게 된다. 그자체로는 질병이라고 볼 수 없으나 비대해진 비장에 의해 혈소판수치가 감소해서 일반인들보다 출혈에 대해 지혈이 안될 수 있고, 빈혈을 동반할 수 있다.

6.4. 복수 및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 문맥압 항진(portal hypertension)에 의한 혈관의 정수압(hydrostatic pressure) 증가 및 저알부민혈증으로 인한 삼투압(oncotic pressure)의 저하로 물이 복막강 안으로 차는 현상을 복수(ascites)라 한다. 복부 초음파를 통해 복막강에 복수의 유무를 진단할수 있으며, 복수가 처음 발생하거나 원래의 복수가 더 심해질 경우, 혹은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SBP)이 의심될 경우 복부천자(paracentesis)를 통해 샘플을 채취해 분석하게 된다. 복수가 발생하는 원인이 간경변만이 아니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때 채취한 복수의 알부민(albumin) 수치를 검사하게 되는데, 혈액의 알부민과 복수의 알부민 차이가 1.1 g/dL 이상일 경우 문맥압 항진에 의한 복수로 간주하고, 그 이하일 경우 다른 원인으로 인한[19] 복수로 간주하게 된다. 복수가 발견될 경우 저염식이법 및 이뇨제[20]를 통해 복수를 줄일수 있다. 만일 복수가 상당히 진행되어 복부팽창이 심해질 경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복강정맥측로(peritoneovenous shunt) 및 TIPS를 시술해 문맥압을 낮추어야 한다.

복수가 확인된 환자들 중 약 20% 이상에게서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이 발견된다고 한다. 대부분 대장균에 의해 발병되나, 드물게 클렙시엘라(Klebsiella) 및 폐렴연쇄상구균(Strep. pneumoniae)이 원인일 경우도 있다고. 복막염이 발생할 경우, 복통, 발열, 구토 및 반동압통(rebound tenderness)의 증상이 보이며, 간혹 패혈증으로 발전하기까지 한다. 위에 서술한 것처럼, 복막염이 의심될 경우 복부천자를 통해 샘플을 채취하여 분석하게 되는데, 이 때 복수 안의 백혈구(WBC) 수치가 500 이상, 또는 다형핵벽혈구(PMN)의 수치가 250 이상일 경우, 혹은 그람염색(Gram stain)을 통해 세균이 발견될 경우 복막염으로 간주해 치료하게 된다. 진단될 경우 즉시 항생제를 투여하며 약 2-4일 안에 증상에 차도를 보일 경우 샘플을 다시 채취해 PMN의 수치가 250 아래로 떨어졌는지 확인하게 된다.

6.5. 간신증후군(hepatorenal syndrome): 간경변이 상당히 진행되면, 관류저하(hypoperfusion)로 인해 콩팥 및 여러 장기의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신부전이 발생하는 질병을 뜻한다. 이뇨제 투여 및 감염에 의해 촉진되기도 하며, 급성 신부전과는 다르게 수액투여를 통해 신장으로 관류를 증가시켜도 완화되지 않는다. 증상으로는 질소혈증(azotemia), 핍뇨(oliguria),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 저혈압 및 소변의 나트륨 저하(low urine sodium)등이 나타난다. 안타깝게도, 간이식을 하지않는 이상, 완치되지 않는 간경변의 합병증이다.

6.6. 여성호르몬과다증(hyperestrinism): 간기능의 장애로 인해 에스트로겐의 이화작용(catabolism)에 문제가 생기면서, 체내에 과다하게 축적되면서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거미상혈관확장(spider angioma), 여성형 유방(gynecomastia), 손바닥 홍반(palmar erythema) 및 고환위축(testicular atrophy)이 발생하게 된다.

6.7. 응고장애(coagulopathy): 간에서 만들어지는 응혈 인자(clotting factors)들이 간경변으로 인해 생산이 급격히 저하되고, 이로 인해 PT 와 PTT의 수치가 증가하게 된다. 응고장애가 의심될 경우 신선동결혈장(FFP)을 투여해 치료한다.

7. 대중매체: 하나뿐인 내편 - 장고래: 간경화 말기 판정을 받자, '간경화'가 그 다음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비켜라 운명아 - 최시우: 여자친구 정진아가 자신의 모친 최수희에게 결별하라는 명령을 받고 임신 후 잠수를 타자 그 충격을 못 이기고 과음했다가 간경화 판정을 받았다.[21] 그런데 하필 상술된 드라마와 왜그래 풍상씨에서[22] 간을 주제로 동시에 이야기를 진행하는 바람에 간 때문이야 드립이 유행했었다.

8. 질병과 관련된 인물: 김현

김현식: 엄청난 음주와 흡연으로 유명했는데 결국 간경화로 사망했다.[23] 특히 김현식은 소속사 사장 김영에게 전화를 걸어 밝은 모습을 보인 뒤 2시간 뒤에 사망하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 해당 문서

박정운

송인득: 마라톤 중계를 마친 뒤에 쓰러졌고 한달을 채 넘기지 못하고 향년 49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안창호

오경환

이득렬: 문화방송, 한국관광공사의 前 사장. 휴게소에서 사 먹은 군밤으로 인해 식도정맥류가 터져서 자신의 아내가 119구조대에 연락했으나 주말이라 도로가 막혀 구급차가 늦게 도착해서 골든 타임을 놓쳐서 향년 61세로 세상을 떠났다.

천상병

현제명

염동헌 : 2022년 12월 2일 간경화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간경화 진단을 받은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1 #2

[참조 각주]

[1] 일반적으로 영어로는 liver fibrosis라고 부르기도 한다.
[2] 흉터에서 볼 수 있는 조직
[3] 지방이 간에 쌓여 지방간이 된다.
[4] 이 병은 원칙적으론 증상만 비슷하다고 분류하지만 나빠지면 간경화가 되는건 당연하고 결국 치료방법도 간경화와는 조금 다르지만 이 병 역시 간이식이 최후의 방법이다.
[5] 특히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원인불명의 만성간염(바이러스 불검출)이 지속된다면 제일 먼저 의심하는게 이거다.
[6] 흔히 말하는 흉터
[7] 사실 이는 암의 원리와도 비슷하다. 암이든 경변이든 문제는 해당 위치의 세포가 담당하는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차이가 있다면 암세포는 스스로 증식하면서 다른 부분까지 좀먹지만 섬유조직들은 스스로 증식하지는 않는다는 정도.
[8] 간성세포(肝星細胞)
[9] 지주(蜘蛛)는 거미를 뜻하는 한자어이다.
[10] 복수의 유무, 식도 정맥 이상 유무, 비장의 비대 유무.
[11] 위 근처 하부 식도의 내막에 따로 생긴 부어 오른 정맥. 주로 간질환에 의해 생김.
[12] 해리슨 내과학 19판, 2935p
[13] 대한간학회. 2011 간경변증 진료가이드라인 개정
[14] 말은 쉽지만 술이 주 원인이라도 간경변에 걸릴 정도의 알코올 중독자들에게 술을 끊기를 기대할 수가 없는 게 문제. 급기야는 술을 마시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15] 김현식은 알코올 중독+대마초 등으로 복수가 7kg 가까이 차서 사경을 헤매다가 결국 사망했다. 김태원도 간경화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오진이었다고 밝혀 개그 소재로 쓰이면서 질타를 받았다.
[16] 장과 간 사이의 혈관으로 간에 영양을 공급하는 정맥계의 대혈관.
[17] 토혈의 경우, 문맥압이 너무 높아서 식도 정맥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졌을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를 정맥류성 출혈(variceal bleeding/hemorrhage)이라고 부른다. 간경변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간에서 만드는 응고인자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하술한 응고장애 문단 참고), 이 때 식도정맥류성 출혈이 발생하면 회복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과다 출혈로 사망에 이른다.
[18] 안타깝게도 정맥류가 너무 심하면 내시경을 넣다가 터져서 죽을 수도 있다.
[19] 예를 들어 심부전 및 신부전에 의한
[20] diuretics 과 spironolactone을 이용한다.
[21] 결국 간 이식이 가능하다고 판정받은 이복 형제 안남진이 간 이식을 해줬고 두 사람은 결혼해 자녀를 둔 부부가 된다.
[22] 다만 이쪽은 간암이라고 한다.
[23] 술을 많이 마시게 된 이유로는 사망하기 3년 전에 아끼던 후배 유재하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같은 날에 사망했다.
]

2,
서울성모병병원-평생건강증진센터

[
간경변(간경화)

간경변증(간경화)이란 무엇인가요?

간경변증이란 간염 바이러스나 술 등에 의한 간의 염증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간 표면이 우둘투둘해지면서 딱딱하게 변한 것을 말합니다.

간은 ‘인체의 화학공장’, ‘제2의 심장’이라 할 만큼 우리 몸에서 많은 역할을 하는데, 단백질 합성, 각종 대사 작용, 해독작용과 면역기능 등을 합니다. 따라서 간이 굳어져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많은 건강장애가 발생합니다.

간경변증의 초기에는 간의 보상능력이 좋아 정상 간기능을 유지하지만, 간경변증이 심해지면 여러 합병증(복수, 정맥류, 간성혼수 등)이 발생하고 결국 간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암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집니다.

간경변증은 왜 생기나요?

우리나라 간경변증 환자의 70∼80%는 B형 간염 바이러스로, 10∼15%는 C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고, 나머지 10∼15%는 알코올의 과다섭취와 그 외 여러 질환에 의해 발생합니다.

간이 굳어지면 어떤 증상을 보이나요?

간경변증은 상태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전신 쇠약, 만성 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부 불쾌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얼굴이 거무스름해지는 경우가 많고 어깨, 등, 가슴에 확장된 모세혈관이 보입니다. 이 모세혈관은 붉고 작은 반점을 중심으로 방사상으로 뻗어 거미처럼 보입니다. 손바닥은 정상인보다 유난히 빨개질 수 있습니다.

간경변증이 심해지면 위와 식도 정맥류가 발생하고 간성뇌증(혼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맥류에서는 다량의 출혈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수가 찰 수 있으며 하지부종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복수가 있으면 배가 불러지고 심하면 호흡이 곤란해집니다. 그리고 남자는 유방이 여성 유방처럼 커지거나 고환이 작아질 수 있으며, 여자는 월경이 불규칙해 지기도 합니다.

간경변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신체검사 및 혈액을 통한 간기능 검사, 복부 초음파,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 등의 영상검사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상부위장관 내시경검사를 통해 식도정맥류의 존재 여부를 확인합니다. 간경변증이 발생한 경우 간암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으므로, 정기적으로 복부 초음파 및 간암 혈액 표지자(α-FP) 검사를 시행하여 간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간경변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일단 간경변증이 진행되면 원래의 정상 간으로 회복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원인에 대해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경우, 간경변증의 진행을 막아 심각한 상태로 진행되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합병증을 동반한 심한 간경변증은 간이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성분의 생약제 혹은 민간요법을 피하며, 본인의 간경변증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질병은 입체적[넓이+길이+높이+깊이=여러 각도에서 살피거나 파악하는 것]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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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각종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구충제요법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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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무료 민간요법 404가지 질병: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htm
  6. 무병장수요법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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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물요법(생명수) 무엇인가?
  9. 미술요법 무엇인가?
  10. 발효 & 효소 무엇인가?
  1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감태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amtaenamu.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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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계요등: http://jdm0777.com/a-yakchotxt/gyenyodeung.htm
  14.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굴피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ulpinamu.htm
  15.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돌외(행복초): http://jdm0777.com/a-yakchotxt/Doroe.htm
  16.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가사리: http://jdm0777.com/hyun/bulgasari.htm
  17.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로초(영지): http://jdm0777.com/a-yakchotxt/yonggi.htm
  18.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붉은토끼풀: http://jdm0777.com/a-yakchotxt/bulgeuntoggipul.htm
  19.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상동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sangdongnamu.htm
  2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석창포: http://jdm0777.com/a-yakchotxt/SUK.htm
  2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줄풀: http://jdm0777.com/a-yakchotxt/gojangcho.htm
  22.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황칠나무: http://jdm0777.com/jdm/hwangchilnamu.htm
  23. 보양처방(保養處方) 무엇인가?
  24. 부활수(끓였다 식힌물) 무엇인가?
  25. 사랑과 자비의 무료 민간요법: http://jdm0777.com/jilbyeong/jilbyeong-1.htm
  26. 색채요법 무엇인가?
  27. 서적요법 무엇인가?
  28. 소식요법 무엇인가?
  29. 수면요법 무엇인가?
  30. 시간요법 무엇인가?
  31. 식이요법 무엇인가?
  32. 어싱요법(땅과의 접촉요법) 무엇인가?
  33. 여행요법 무엇인가?
  34. 영양성분[가나다순]: http://jdm0777.com/yakseonyori/yeongyangseongbun.htm
  35. 오락요법 무엇인가?
  36. 오존요법 무엇인가?
  37. 온열요법(고주파요법) 무엇인가?
  38. 온천요법 무엇인가?
  39. 우리 몸에 좋은 약초술 141가지: http://www.jdm0777.com/alcol/alcol.htm
  40. 우리 몸은 왜 아플까?: http://jdm0777.com/yaksamo/inche-1.htm
  41. 운동요법 무엇인가?
  42. 웃음요법 무엇인가?
  43. 유튜브 노래모음집: http://www.jdm0777.com/jdm-1/youtube.htm
  44. 음악요법 무엇인가?
  45. 인체의 신비: http://www.jdm0777.com/yaksamo/INCHE.htm
  46. 인터넷 중국어 <회화> 대사전[가.나.다 순]
  47. 인터넷 중국어 <단어> 대사전[가.나.다 순]
  48. 인터넷 일본어 <회화> 대사전[가.나.다 순]
  49. 인터넷 일본어 <단어> 대사전[가.나.다 ]
  50. 인터넷 영어 <회화> 대사전[가.나.다 순]
  51. 인터넷 영어 <단어> 대사전[가.나.다 순]
  52. 인터넷 러시아어 <단어+회화> 대사전[가.나.다 순]
  53. 인터넷 네팔어 <단어+회화> 대사전[가.나.다 순]
  54. 인터넷 베트남어 <단어+회화> 대사전[가.나.다 순]
  55. 인터넷 전세계 언어 <단어+회화> 대사전[가.나.다 순]
  56. 천연물질대사전<글순서>: http://jdm0777.com/jdm-1/cheonyeonmuljil.htm
  57. 천연물질대사전<사진순서>: http://jdm0777.com/yacho-a/yacho-1.htm
  58. 춤요법 무엇인가?
  59.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http://jdm0777.com
  60. 해독요법(디톡스) 무엇인가?
  61. 해수(바닷물)요법 무엇인가?
  62. 향기요법 무엇인가?
  63. 현대의학의 기초 무료 민간요법: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yobeop-1.htm
  64. 호흡요법(육천기) 무엇인가?
  65. 흰머리를 검게 하는 방법 무엇인가?

 

 

사랑과 자비의 민간요법 각종 질병[2002년 1월 1일 ~ 2024년 6월 14일-현: 00172가지(가나다순)]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조하여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1. 가려움증
  2. 간경화
  3. 간암
  4. 감기
  5. 갑상선기능저하증
  6. 갑상선기능항진증
  7. 갑상선암
  8. 갑상선종(단순성)
  9. 강직성 척추염
  10. 갱년기장애
  11. 건선
  12. 결핵(폐결핵)
  13. 결핵성 임파선염(나력, 연주창)
  14. 고칼륨혈증
  15. 고혈압
  16. 골다공증
  17. 골수염(급성)
  18. 골수염(만성)
  19. 골절(뼈가 부러진데)
  20. 과민성대장증후군
  21. 관절염
  22. 관절통
  23. 구강건조증(입마름)
  24. 구토
  25. 규폐증
  26. 근막통증증후군
  27. 근시
  28. 급성폐렴
  29. 기관지확장증
  30. 기침
  31. 난소암
  32. 노안
  33. 녹내장
  34. 뇌동맥류
  35. 뇌전증(간질)
  36. 뇌종양
  37. 뇌출혈(출혈성 뇌졸중)
  38. 뇌혈전(뇌경색)
  39. 다종 화학 물질 민감증(MCS)
  40. 다카야수병
  41. 다한증(땀나기, 식은땀)
  42. 단백뇨
  43. 담낭암
  44. 담도암
  45. 담석증
  46. 당뇨병
  47. 대동맥류
  48. 대상포진
  49. 대장암(직장암)
  50. 독버섯중독
  51. 돌발성난청
  52. 동맥류
  53. 두드러기(담마진)
  54. 두통(머리아픔)
  55. 루게릭병
  56. 루푸스(낭창)
  57. 류마티스성 관절염
  58. 림프종(위림프종, 말토마 림프종, 각종 림프종)
  59.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60. 만성간염
  61. 만성신부전증
  62. 매독
  63. 맹장염(충수염)
  64.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65. 목디스크(경추증)
  66. 무좀
  67. 무지외반증
  68. 미세변화형신증후군
  69. 방광암
  70. 방광염(급성)
  71. 방광염(만성)
  72. 방사선병
  73. 방아쇠수지증후군
  74. 백내장
  75. 백반증
  76. 백혈병
  77. 백혈병(급성 림프구성)
  78. 백혈병(급성)
  79. 백혈병(만성 림프구성)
  80. 백혈병(만성 골수성)
  81. 베체트병
  82. 변비
  83. 복막염
  84. 복수
  85. 부정맥
  86. 부종(전신부종)
  87. 불면증(잠장애, 잠못자기)
  88. 불임증(不姙症: 임신이 안되는 증상)
  89. 비듬
  90. 비만증
  91. 비문증(날파리증)
  92. 빈혈(철결핍성빈혈, 거대적아구성빈혈, 정구성정색소성빈혈, 무형성빈혈=재생불량성빈혈, 특발성무형성빈혈, 용혈성빈혈)
  93. 빙의(憑依)
  94.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95. 삼차신경통
  96. 생리통
  97. 서혜부 탈장
  98. 설사
  99. 소뇌위축증
  100. 수근관 증후군(손목터널 증후군)
  101. 습진
  102. 식도암
  103. 식도염
  104. 신경섬유종증
  105. 신경통
  106. 신우요관협착증(수신증)
  1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감염증
  108. 신종인플루엔자A(H1N1)
  109. 신증후군
  110. 심근경색
  111. 심장신경증
  112. 씨(C)형간염
  113. 아토피성 피부염
  114. 안구건조증
  115. 안면신경마미(구안와사)
  116. 알레르기성 비염
  117. 어깨와 팔다리가 아픈데
  118. 어지럼증(현훈)
  119. 에볼라 바이러스
  120. 에이즈(AIDS)
  121. 여드름
  122. 역류성식도염
  123. 외상(각종 외상, 교통사고, 총상 등)
  124. 요로결석증
  125. 요실금
  126. 요통
  127. 우울증
  128. 원형탈모증
  129. 위암
  130. 유방암
  131. 음위증(발기부전)
  132. 이명증(귀울림)
  133. 자궁경부암
  134. 자궁암
  135. 자궁체부암
  136. 장수 및 노화방지
  137. 전립선비대증
  138. 전립선암
  139. 정신분열병
  140. 족저근막염
  141. 주사비(딸기코) 
  142. 지루증(사정 장애)
  143. 진폐증
  144. 척추결핵
  145. 천식
  146. 충수염(맹장염)
  147. 췌장암
  148. 치매
  149. 치질
  150.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151. 크론병
  152. 탈모증
  153. 탈장
  154. 통풍(요산 관절염)
  155. 티눈 또는 굳은살
  156. 파킨슨병
  157. 편도선암
  158. 편평 태선
  159. 폐결핵(결핵)
  160. 폐기종
  161. 폐렴(급성)
  162. 폐암
  163. 풍습성 관절염
  164. 한센병(나병)
  165. 한포진(한출불량습진)
  166. 허리, 가슴, 옆구리가 아픈데
  167. 헤르페스성 각막염
  168. 혈소판감소증(혈소판감소성자반병=혈관성자반병)
  169. 혓바닥이 갈라지는 병
  170. 화상
  171. 후두암
  172. 흰머리를 검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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