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외(행복초) 무엇인가?

맛이 쓰면서 달고 인삼 성분이 2배나 더 들어 있어 화제가 된 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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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외 잎, 암꽃, 수꽃, 열매, 종자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세포의 수명을 늘이며 피부를 부드럽게 만드는 작용, 비만증을 예방하는 작용,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작용, 노화와 암발생에 중요한 인자의 하나로 되는 피와 간의 과산화지질을 낮추는 작용, 암세포 증식 억제 작용, 여러 장기들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작용, 피로를 막고 그 회복을 촉진시키는 작용, 원형탈모증을 없애고 흰머리를 검게 만드는 작용, 아픔멎이작용, 신상선피질호르몬의 분비촉진작용과 부작용을 막는작용,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 진정작용, 최면작용, 항종양작용, 당질 코르티코이드 부작용 방지 작용, 항궤양 작용, 소염작용, 세포부활과 수명연장작용, 피순환이 잘되게 하는 작용, 과산화지질을 막으며 기름 성분을 적당히 조절배출하는 작용, 대뇌중추에 작용하여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돌외 배당체의 계면활성작용으로 요산이 녹아 배출되는 작용, 발모 작용, 자양강장, 약술, 만성 신우신염과 간 기능장해, 알레르기 비염, 발바닥 마비, 전립선 비대에 대한 효과, 구강 염증의 해소, 혈당 수치 해소, 담석 용해, 위경련의 해소, 자손이 귀한 사람들을 구제, 기력 증진, 사고 후유증 감소, 식욕 감퇴 해소, 거치른 피부, 몸의 나른함을 제거, 용혈성 빈혈, 목과 어깨의 지방 덩어리, 간 기능의 수치를 내리게 하는데, 신성 고혈압이 안정, 잇몸 염증과 피부 증상 피부 미용, 코막힘 제거, 다리 수술 후유증의 치유, 도시인의 건강 관리, 성인병 예방 효과, 편도선, 치질, 중이염, 심한 현기증의 극적 치료, 탈모가 줄고 까맣게 되게하는데, 백발이 흑발이 되게 하는데, 머리카락 원상 복귀, 숙면할 수 있게하는데, 초조감 해소, 잇몸 염증, 백발, 귀울림, 관절 류마티스 통증 제거, 기미 제거, 심한 요통, 과민성 비염, 전립선 비대증의 경감, 피부 손질, 암 증식 억제, 위·십이지장 궤양, 강정효과, 위통, 위하수, 위궤양, 편두통, 사마귀, 과민성 대장염, 정자 결핍증, 동상, 정신안정, 건강증진, 감기, 알레르기, 류마티스, 돌림간염, 중독성간염, 중증간염, 피부의 진피기능의 강화, 이완성 및 경련성 변비에 치료 효과, 돌외차를 매일 마시면 물이 충분히 보장되고 돌외 배당체의 거품이 대변의 이동을 순조롭게 하는데, 정신적 스트레스를 안정시키므로 대장의 경련성 수축을 막고 대변이 굳어지거나 노폐물이 흡수되어 중독성 설사를 일으키는 현상을 막는데, 설사하는 멈추게 하는데, 피부도 건강해지고 보드랍고 맑아지며 생생해지고 활력이 있으며 윤기가 나게 하는데, 여드름, 헌데, 몸이 가뿐해지게 하는데, 생기발랄하고 젊어보이게하는데, 통,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각종 변비, 하리, 어깨결림, 요통, 스트레스로 오는 궤양, 초산으로 생긴 궤양, 각종 궤양성 질병, 기관지염, 천식, 고혈압, 저혈압, 신경통, 류마티스성아픔, 편두통, 식물신경실조증, 무좀, 액취증, 용혈성빈혈, 치담, 원시, 근시, 입안염, 당뇨병, 소염, 해독, 거담, 해수, 각종 우울증 및 자살 예방, 생활습관병을 낫게하고 만성기관지염, 위장의 아픔, 불면증, 쾌식, 쾌면, 쾌변, 스트레스 완화, 스트레스해소에 탁월한 돌외

돌외는 산이나 숲속에서 자라는 박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돌외의 학명은 <Gynostemma pentaphyllum(Thunberg) Makino>이다. 암수 딴그루이며 줄기는 덩굴수염으로 다른 식물이나 물체에 감아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새 발바닥모양의 또는 손 바닥 모양의 겹잎이다. 작은 잎은 3~7개이며 난상 피침형이고 끝이 날카롭고 잎아래는 날카로우며 거친 치아 모양의 톱니와 짧은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담황록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원추화서 또는 총상 화서로 달리고 열매는 장과이며 구형이고 검은 녹색으로 익으며 크기는 지름 6~8밀리이다.

우리 민족은 옛부터 돌외 덩굴을 걷어서 말려 건강차로 끓여 먹어 왔다.
잎에 단맛이 있기 때문에“단덩굴”이라고도 한다.  

돌외를 남부 지방에서는 "덩굴차"라고도 부른다. 생활습관병을 치료하는 수단으로 또는 인삼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주로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남북도, 울릉도에 야생으로 자란다.
학명 <Gynostemma>란 암술(gyne)+갓(stemma)로서 암술에 갓이 있다는 뜻이며, <entaphyllum>은 5개(penta)+엽(phyllum)으로서, 잎사귀가 5개의 작은 잎으로 형성되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돌외에 대하여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말하기를 <
다년생 덩굴성 초본 식물로 줄기가 가늘고 길며 모서리가 있고 덩굴손의 선단은 2개로 갈라지거나 혹은 갈라지지 않는다. 새발 모양의 겹잎이며 어긋난다. 잎자루는 길이가 2~4cm이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작은 잎은 5~7개이고 막질이며 피침형이거나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선단은 갑자기 뾰족하거나 짦게 점차 뾰족해진 모양이며 기부는 쐐기 모양이고 가장자리는 잔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가운데의 작은 잎은 비교적 크고 길이는 4~10센티미터, 너비는 1.5~3센티미터이며 양쪽의 작은 잎은 점차 작아진다. 꽃은 단일하게 나고 암수 딴그루이다. 수꽃은 액생하고 펼쳐진 원추화서를 이루며 길이는 10~16센티미터이다.

꽃받침은 짧고 작으며 5개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황록색이고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선 몽양 피침형이고 길이는 2.5~3밀리이다. 수술은 5개이며 꽃실의 하부는 합생한다. 암꽃차례는 비교적 짧다. 암술대는 3개이며 씨방은 구형이다. 장과는 구형이고 지름은 5~9밀리이며 성숙하면 흑색이 된다. 산간의 그늘지고 축축한 곳에서 자란다. 중국 남부에 분포되어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인도,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에 수종이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1종이 자라고 있다.

돌외의 여러 가지 이름은
칠엽담[
七葉膽=qī yè dǎn=V: 중초약통신(中草藥通訊)], 소고약[小苦藥, 공라과저:公羅鍋底, 편지생근:遍地生根, 교고람:絞股藍: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천당초[天堂草, 복음초:福音草, 초인삼:超人參, 편지생근:遍地生根, 오엽삼:五葉參, 칠엽삼:七葉參: 백도백과(百度百科)], 아마챠즈루[アマチャズル=甘茶蔓: 일문명(日文名)], 행복초[幸福草=xìng fú cǎo=차오V, 행복차:幸福茶, 무병장수초:無病長壽草, 영생초:永生草: JDM], Gynostemma pentaphyllum(Thunb.) Mak.[학명(學名)], 덩굴산삼, 덩굴인삼, 쓴인삼, 단덩굴, 돌외, 덩굴차, 물외 등으로 부른다.

[채취]


1, <중약대사전>: "9~10월에 채취한다."

2, <덩굴차의 약효와 재배 161면>: "수확: 수확은 대개 1년에 2번 하는데 7월과 10월에 하는 것이 좋다. 수확할 때 2~3마디를 남겨두고 줄기와 잎을 베어낸 후 잡초, 이물질을 제거하여야 한다(이물질이 0.5% 이하). 이물질을 제거한 후 태양볕에 건조하고 다시 건조장에 넣어 건조하는데 잎이나 덩굴이 녹색이 되도록 건조하여야 한다. 충분히 말린 후(수분 10% 이하) 다시 잡초 등 이물질을 제거하여야 한다. 건조한 덩굴차가 녹색이 안나면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이는 식품 원료이므로 깨끗한 장소에서 작업을 하여야 한다. 특히 7월에는 비오는 날이 많아 수확한 덩굴차를 깨끗한 물로 씻어 건조하여야 한다."

[성분]


<중약대사전>: "
스테롤, 당류, 색소, 배당체가 함유한다."

[성미]


<중약대사전>: "
맛은 쓰고 약간 달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귀경(歸經)]


<구황본초>: "비경(脾經), 폐경(肺經)에 작용한다."

[약효와 주치]

<중약대사전>: "
소염하고 해독하며 해수를 멎게 하고 담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으며 만성 기관지염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1, <중약대사전>: "
내복: 가루내어 1회 3~4그램을 1일 3회 복용하며 1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2, <jdm 첨부>: "
돌외 덩굴 건조 2~3g(생것은 10~20g)을 물 1리터를 붓고 보리차 끓이듯이 20~30분 정도 끓여서 목마를 때 수시로 마시면 된다. 가루내어 3~4그램을 1일 3회 먹거나 개인의 기호에 따라서 달이는 시간 및 재료의 양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

[배합 및 금기
(주의사항)]

1, <
식료품 성분과 림상적용 400면>: "돌외차는 급성 및 만성 독성실험에 의하면 아무런 독성적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일반증상, 몸무게, 오줌, 피검사에서 대조와 아무런 차이도 없었다고 한다.

어떤 나라에서는
수천만명이 돌외를 쓰고 있으나 이로 인하여 심한 부작용이라든가 독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증상들은 보고된 것이 없다.

돌외 성분의 발암성도 검토되었는데 살모넬라균을 가지고 한 갑작변이실험에서 아무런 변이원성도 없었다고 한다.
"

2,
중약대사전<>: "부작용: 소수 환자에게 오심, 구토, 복부 창만, 설사(또는 변비), 어지러움, 눈이 어두운 현상, 이명 등이 나타났으나 모두 비교적 경미하여 계속 복용할 수 있었다."

3, <약사모 회원 체험담>: "면역력이 약한 일부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나 복용량을 아주 소량인 1그램 정도 복용하다가 점차 2~3그램으로 서서히 늘려 나갈 수 있다."

돌외의 효능에 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 222면 259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칠엽담(七葉膽)

박과의 여러해살이풀 돌외(Gynostemma pentaphyllum(Thunberg) Makino)의 지상부이다.  

성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효능: 소염(消炎), 해독(解毒), 거담(祛痰), 지해(止咳)의 효능이 있다.

해설: 소염작용으로 만성기관지염에 진해, 거담 효과가 있다.  

성분: 시토스테롤, 당류, 색소 등이 함유되어 있다.  

임상보고: 만성기관지염에 1회에 3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1일 3회 복용하고 10일 후에 일정한 효과를 보았다.]

돌외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1권 193면 360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교고람(絞股藍)

기원: 호로과(葫蘆科=박과: Cucurbitaceae) 식물인 문고람(紋股藍=돌외: Gynostemma pentaphyllum (Thunb.) Makino)의 전주(全株)이다.

형태: 다년생(多年生)의 초질(草質) 덩굴식물이다. 근상경(根狀莖)이 가늘고 길며 마디위에 수염뿌리가 나있다. 잎은 보통 5(때로는 3∼7장)장의 소엽(小葉)으로 이루어진 조지상(鳥趾狀) 복엽(複葉)이고 소엽(小葉)은 난형(卵形)이며 잎맥에는 털이 나 있다. 원추화서(圓錐花序)로 액생(腋生)하는데 꽃은 황녹색(黃綠色)이며 단성(單性)이고 자웅이주(雌雄異株)이며 5 송이 이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원구형(圓球形)이며 상반부(上半部)에는 하나의 횡문(橫紋)이 있다.



분포: 산지(山地)의 음습한 곳에서 자란다. 강남(長江) 이남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연중 채취가 가능하고 햇볕에 말린다.

성분: 교고람(絞股藍) 사포닌(saponin) 3, 4, 8, 12를 함유하는데 그 화학구조가 인삼(人蔘) 사포닌(saponin) Rb1, Rb3, Rd, F2와 같다.

기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효능: 청열해독(淸熱解毒), 거담지해(祛痰止咳).

주치: 만성기관지염(慢性氣管支炎), 전염성 간염(傳染性 肝炎), 신우염(腎盂炎), 위장염(胃腸炎).

용량: 3∼10g.

참고문헌: 회편(滙編), 하권, 46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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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외가 섬의 숲속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JDM 직접 촬영]

돌외에 대해서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식품사전> 581-583면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

[돌외차

스트레스가 원인인 증상을 크게 개선


돌외는 오이과의 다년생덩굴초로서, 일본의 어디에서나 특히 산지나 덜불가에 나 있다. 유명해지기까지는 잡초로 보여져서, 거의 돌아보지 않았던 것이나, 1977년, 덕도문리대학약학부(德島文理大學藥學部)의 죽본상송(竹本常松)가 일본생약학회(日本生藥學會)에서 발표한 것이 시초로 되어, 갑자기 각광을 받았다.

죽본(竹本)의 연구에 의하면, 돌외에는 약용인삼(藥用人蔘)과 같은 유효성분이 있다고 한다. 추출된 성분은 50종 이상의 사포닌으로서
그중의 4종류가 약용인삼과 같은 구조를 가진 진세노사이드이며 중추신경(中樞神經)에 대해서 진정작용과 흥분작용의 쌍방(雙方)으로 작용을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외의 사포닌은 전혀 새롭게 발견된 것으로서, 이들 신종사포닌의 약리효과에 대해서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그 성과의 하나로서 래트에의 고자당식(高蔗糖食)의 장기섭취에 의해 일으켜지는 고지혈증이 돌외 사포닌의 투여에 의해 예방되는 일이 보고되고 다시 혈소판(血小板)으로부터의 혈전유발물질(血栓誘發物質)인 트론보키산 A-2생성을 억제하는 것도 보고되고 있다(애원대학의학부:愛媛大學醫學部, 오전척도:奧田拓道등과 죽본:竹本과의 공동연구).

돌외 사포닌은
진정작용으로서 작용하는 쪽이 많고, 흥분작용에 작용하는 것은, 거의가 발견되지 않는 점으로 보아서 돌외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는 참으로 적절한 때의 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일으키는 정신적, 육체적인 장해는 일일이 셀 수가 없지만 그들 장해는 이 돌외의 진정작용에 의해 알맞게 해소되는 것 같다.

참고로, 지금까지의 체험예등으로 그 유효하다고 생각되는 질환을 들어보면
위통,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변비, 하리, 편두통, 신경통, 어깨결림, 요통, 기관지염, 천식,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이라는 질환을 들 수 있다. 류머티스나 백발(白髮)에 듣는다는 예도 있다.

요컨대, 스트레스에 의해 일어나는 모든 증상에 대해서 플러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다른 예와 마찬가지로 임상적으로 확실한 뒷받침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 있지만, 복용자가 자각증상의 소실, 경감을 증언하고 있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다.

돌외는
당질이 많기 때문에 감미가 있고, 아이들이라도 꺼림없이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좋다. 가족 모두가 함께 먹는 건강차로서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다. 티, 스타일로 복용할 상품이 다수가 판매되고 있으나 자택의 베란다등에서 손쉽게 재배한 돌외의 잎이나 줄기를 적당히 잘라서, 햇볕에 생것 그대로 말리고 잘 게 절단하고 다시 그늘에 까실까실하도록 말리면 자기자신이 만들 수 있다. 그것에 열탕을 부어서, 차처럼해서 마신다.]


[돌외의 세밀화, 사진 출처: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중국어로 된 약초 한자 공부를 위해
<중약대사전> 원본을 아래에 기록한다.

≪中藥大辭典,  上, 16p, 0034≫

[七葉膽 (≪中草藥通訊)≫)
 칠엽담
(≪중초약통신)≫)

[異名] 小苦藥, 公羅鍋底, 遍地生根.
[이명] 소고약, 공라과저, 편지생근

[基原] 爲葫蘆科植物絞股藍的根狀莖或全草.
[기원] 위호로과식물교고남적근상경혹전초.

[原植物] 絞股藍(Gynostemma pentaphyllum(Thunb.) Mak.
[원식물] 교고남(Gynostemma pentaphyllum(Thunb.) Mak.

多年生攀援本草.  莖細長, 有棱, 捲鬚先端 2裂或不分裂.  鳥趾狀複葉, 互生; 葉柄長 2~4厘米, 被柔毛;
다년생반원본초.  경세장, 유릉, 권수선단 2렬혹부분렬.  조지상복엽, 호생; 엽병장 2~4리미, 피유모;

小葉 5~7枚, 膜質, 被針形或卵狀長圓形, 先端急尖或短漸尖, 基部楔形, 邊緣具淺波狀小齒, 中間小葉較大,
소엽 5~7매, 막질, 피침형혹란상장원형, 선단급첨혹단점첨, 기부설형, 변연구천파상소치, 중간소엽교대,

長 4~10厘米, 寬 1.5~3厘米, 兩側小葉漸小.  花單性, 雌雄異株, 雄花組成腋生, 披散的圓錐花序,
장 4~10리미, 관 1.5~3리미, 양측소엽점소.  화단성, 자웅이주, 웅화조성액생, 피산적원추화서,

長 10~16厘米; 花
短小, 5裂; 花冠黃綠色, 5裂, 裂片線狀披針形, 長 2.5~3毫米; 雄 5, 花絲下部合生.  
장 10~16리미; 화악단소, 5렬; 화관황록색, 5렬, 렬편선상피침형, 장 2.5~3호미; 웅예 5, 화사하부합생.

雌花序較短; 花柱 3, 子房球形.  漿果球形, 直徑 5~9 毫米, 成熟時黑色.
자화서교단; 화주 3, 자방구형.  장과구형, 직경 5~9 호미, 성숙시흑색.

生於山間陰濕處.  分布我國南部.
생어산간음습처.  분포아국남부.

[採集] 9~10 月採.
[채집] 9~10 월채.

[成分] 含
醇, 糖類, 色素, (1).
[성분] 함치순, 당류, 색소, 감
(1).

[性味] 味苦, 性寒, 無毒.
[성미] 미고, 성한, 무독.

[功用主治] 消炎解毒, 止咳祛痰, 治慢性氣管炎.
[공용주치] 소염해독, 지해거담, 치만성기관염.

[用法與用量] 內服: 硏末, 每次 0.7~1錢, 每日 3次, 10天爲一療程.
[용법여용량] 내복: 연말, 매차 0.7~1전, 매일 3차, 10천위일료정.

[臨床報導] 治療慢性氣管炎.  取七葉膽(全草) 硏粉, 製成片劑或裝膠囊, 每次 2.5~3.0 克, 日服 3次,
[임상보도] 치료만성기관염.  취칠엽담(전초) 연분, 제성편제혹장교낭, 매차 2.5~3.0 극, 일복 3차,

10 日爲一療程. 537 例(年齡均在50歲以上) 患者經一個療程後, 臨床治癒 25例(4.7%), 顯效 133例(24,8%),
10 일위일료정. 537 례(년령균재50세이상) 환자경일개료정후, 임상치유 25례(4.7%), 현효 133례(24,8%),

好轉 266 例(49.5%), 無效 113例(21%).  觀察中發現: 七葉膽對吸烟的氣管炎患者療效較差,
호전 266 례(49.5%), 무효 113례(21%).  관찰중발현: 칠엽담대흡연적기관염환자료효교차,

對痰濕化熱型療效比痰濕型好.  副作用: 少數患者出現
心, 嘔吐, 腹脹, 腹瀉(或 便秘),
대담습화열형료효비담습형호.  부작용: 소수환자출현오심, 구토, 복창, 복사(혹 변비),

頭暈, 眼花, 耳鳴等, 均較輕微, 能堅持繼續服藥 
(1).
두훈, 안화, 이명등, 균교경미, 능견지계속복약 
(1).]

 

[돌외차, 출처: 중국 알리바바 닷컴]

 

[돌외차, 출처: 일본 구글 검색]

위의 일본에서 채취한 자연산 돌외차 제품을 아마존닷컴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2014년 10월 8일 현재 100g에 918엔[한국돈 환산 2014년 10월 8일 현재: 9,036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 <돌외차는 고려인삼보다 많은 사포닌이 들어 있어 스트레스해소, 스트레스완화, 돌외차, 맛이 단 덜굴차>등으로 소개하고 있다.

<
アマチャヅル茶[100g] ● 高麗人参より多いサポニンでストレス解消・ストレス緩和/あまちゃづる茶・甘茶蔓茶: 価格: ¥ 918>

[돌외차 1500그램에 27,000엔, 출처: 일본 구글 검색]

일본에서 위의 돌외차 제품을 2014년 10월 8일 현재 1500그램에 27,000엔[한국돈 환산 2014년 10월 8일 현재: 265,793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배송료는 무료라고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제주도산 돌외차 건조 50g 15,000원, 100g 건조 23,000원, 200g 건조 45,000원에 인터넷을 통해서 거래되고 있다. 아래는 일본어 원문이다.

<
甘茶蔓茶国産(あまちゃづる/アマチャヅル/スイートティー)業務用 1500g 送料無料, 甘茶蔓茶1500g 業務用商品です。別名、スイートティーとも呼ばれます。通常販売価格27,000円(税込)>

돌외의 효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식료품 성분과 림상적용> 396-401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돌외차

돌외는 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벋는 식물이다. 돌외의 식물속은 조선, 중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등 세계적으로 20종이 분포되어 있다. 그 가운데서 돌외는 우리 나라 일부 지대와 중국, 일본 등에 야생하고 있다.

돌외는 동약재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 돌외를 이용하기 위한 연구 사업들이 심화되어 돌외차를 비롯하여 사탕, 과자, 국수, 빵, 껌 등과 청량음료, 은단 등 형태로 만들어 건강 식료품으로 하여 일상적으로 쓰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제일 많이 만들어 이용되는 것이 돌외차이다. 돌외에는 일반성분 외에 그의 효능을 규정하는 담마란계배당체가 50여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담마란디올[20(S)-프로토파낙스디올]계통의 배당체는 약 22가지가 있는데 특히 돌외지드(기페노지드) Ⅲ=3, Ⅳ=4, Ⅷ=8,
Ⅱ=12의 4가지는 긴세노지드 Rd1, Rd2, Rd, Fe 등과 당의 결합형식까지 완전히 일치되는 성분들이다.

또한 담마란트리올계통의 배당체는 7개가 있는데 2α-히드록시-20(S)-프로토파낙스트리올이 2, 3, 12위치에 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돌외의 19위치에 -CHO 또는 CH2 OH기를 가지고 있는 담마란모노올 및 디올계통이 25개나 발견되었는데 모두
항암면역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이다.

돌외의 총배당체함량은 1.25%이다. 이 배당체는 여름, 가을 사이에 함량의 변화가 거의 없고 부위별로 보면 잎에 제일 많고 다음 줄기, 뿌리의 순서로 적다. 돌외의 잎을 씹어보면 단맛, 슴슴한 맛, 쓴맛을 내는데 이것은 배당체에 결합된 당의 종류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르지만 효과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작용]


① 돌외 배당체는 지질대사를 개선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이 있다. 몸무게 80gf정도의 흰쥐에게 총 120g의 먹이 가운데서 카제인 20g, 사탕 60g, 기름 15g, 소금혼합물 4g, 비타민류 1g, 비타민 A 300국제단위, 염화콜린 200mg가 포함된 당분과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먹이(실험 먹이)를 흰쥐에게 마음껏 7주일 동안 먹인 결과 보통먹이를 먹인 흰쥐(정상조)는 핏속콜레스테롤값이 99.7mg/dl였는데 실험먹이를 먹인(대조조)조는 159mg/dl였다. 그런데 실험먹이에 돌외의 총배당체를 몸무게 1kg당 100mg을 섞어먹일 때(100mg조) 핏속콜레스테롤값은 107.9mg/dl였다. 돌외 500mg 섞어먹인 조는 73mg/dl였다.

핏속중성지방은 정상조가 111.9mg/dl, 대조조는 234.9mg/dl, 돌외 배당체 100mg조는 153.6mg/dl, 돌외 배당체 500mg조는 133mg/dl였다. 즉 돌외는 핏속중성지방이 높아지는 것도 뚜렷하게 막았다.

돌외는 트롬복산 A2가 생기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혈소판응집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 돌외 배당체는 트롬복산 A2를 만들어내는 찌클로옥시다제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이렇게 돌외 배당체는 지질대사를 개선하고 혈소판 응집을 억제함으로써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② 돌외 배당체는
노화와 암발생에 중요한 인자의 하나로 되는 피와 간의 과산화지질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
자료에 의하면 일반 먹이로 기른 흰위(정상조)의 핏속과산화지질은 2.78이며 대조조는 4.89였으며 이 대조먹이에 돌외 배당체를 몸무게 kgf당 100mg 섞어먹인 조에서는 핏속과산화지질값이 1.84였다. 간의 과산화지질값은 정상조가 207.9, 대조조는 285.9, 돌외 배당체 100mg조는 180.2였다. 정상조의 GPT는 23.8단위, 대조조는 57단위, 돌외 배당체 100mg무리는 39.8단위였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돌외 배당체는 간과 핏속과산화지질값을 낮춤으로써 간장애와 핏줄의 내피세포장애를 막기 때문에 간염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게 된다.

일부 연구자들은
돌림간염, 중독성간염, 중증간염에 돌외 배당체를 써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③ 돌외는
스트레스로 오는 궤양이나 초산으로 생긴 궤양에 효과가 있다.

㉠ 흰쥐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가슴부위까지 물에 잠그면 정신적으로 긴장되고 스트레스성궤양을 일으킨다. 흰쥐 10마리씩 3조를 만들고 첫째조(대조조)에는 몸무게 kgf당 생리적소금물 1ml, 둘째조에는 돌외 배당체 25mg, 셋째조에는 돌외 배당체 100mg을 각각 먹이고 30분후에 7시간동안 물속에 둔 다음 궤양이 생긴 상태를 검사한 결과 대조조는 100%, 둘째조는 74.5%, 셋째조는 59.5%에서 궤양이 생겼다.

㉡ 흰쥐를 마취시킨 다음 배를 가르고 위점막아래에 10% 초산용액 0.05ml를 주입하고 꿰메두면 2~3일 지나서 위벽에 궤양이 생긴다. 3일째 되는 날부터 몸무게 1kgf당 첫째조에는 생리적소금물 1ml, 둘째조에는 돌외 배당체 25mg, 셋째조에는 100mg씩을 5일 또는 15일 동안 먹였다. 5일 동안 먹였을 때 궤양낫는률은 첫째조는 0%, 둘째조는 42%, 셋째조는 47%였으며 15일 먹일 때는 각각 0%, 53%, 57%였다.

이런 실험에 기초하여
궤양성질병환자에게 돌외 배당체를 하루에 100~200mg을 2~3번에 먹였는데 치료 효과가 뚜렷하였다고 한다.

④ 자료에 의하면 돌외 배당체 중에서 담마란골격을 가진 배당체 특히 C19 위치에 -CHO 또는 -CH2 OH를 가지고 있는 돌외 배당체(기페노지드xx11~xx1x)들만이
암세포 증식 억제 작용이 있었고 암세포증식억제작용은 또한 그 농도가 높아질수록 세게 나타난다고 한다. 건강한 정상세포인 흰쥐의 간세포에 대하여서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돌외 배당체의 이와 같은 암세포증식억제작용은 다른 항암제들처럼 직접적인 세포장애작용에 의해서가 아니라
암세포의 세포분열의 어는 일정한 단계를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⑤ 돌외 배당체는
기관지천식, 노인성 만성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있다. 돌외 배당체는 진해 거담작용과 함께 신경성 흥분을 진정시키는 항스트레스작용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이 협동 작용하여 기관지염과 천식에 효과가 더 잘 나타난다고 한다.

한 연구자가 노인성 만성기관지염을 치료하였는데
유효율이 79%였다고 한다. 돌외를 한번에 2.5~3g씩 하루 3번 먹는데 10일 동안 쓰는 것을 한 치료주기로 하였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환자에게서 효과가 더 좋다.

⑥ 돌외는
세포의 수명을 늘이며 피부를 부드럽게 만드는 작용이 있다. 한 연구자는 세포계대배양실험을 통하여 돌외 배당체는 세포의 수명을 연장시킴을 보고 하였다. 즉 돌외 배당체를 세포계배양기에 넣어주면 피부세포는 보통 22대까지 계대생산되던 것이 27대까지 계대생산되었으며 태아의 폐세포는 51대까지 계대되었던 것이 54대까지 수명이 연장되었다고 하였다. 이것은 돌외 배당체가 세포의 노화를 막고 그의 수명을 늘인다는 것을 말해 준다.

돌외 배당체의
세포부활과 수명연장작용, 피순환이 잘되게 하는 작용, 과산화지질을 막으며 기름 성분을 적당히 조절배출하는 작용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함으로써 피부의 진피기능이 강화되며 피부가 보드랍고 맑아지며 생생해지고 활력이 있게 된다. 그리하여 생기발랄하고 젊어보이는 것이다.

한편 돌외 배당체가
여러 장기들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결국 피부도 건강해지고 윤기가 나며 기미, 여드름, 헌데 등이 없어진다고 한다. 돌외차를 일상적으로 마실 때 누구나 제일 먼저 느끼는 것이 피부가 윤기나고 부드러워지며 몸이 가뿐해지는 것이다.

원형탈모증을 없애고 흰머리를 검게 만드는 작용이 있다. 흰머리칼이나 원형탈모증은 모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되는 경우가 있는데 돌외 배당체가 이 스트레스를 없애는 작용에 의하여 효과를 보는 것이라고 한다.

신상선피질호르몬의 분비촉진작용과 부작용을 막는다. 신상선피질호르몬의 합성분비촉진작용은 신상선에 직접 작용하여 일어나는 말초성인 것이 아니라 시상하부, 뇌하수체에 작용하여 ACTH-당질코르티코이드를 간접적으로 분비시키는 작용이라는 것이 방사선표식면역정량법에 의하여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이 배당체 성분들은 신상선피질기능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하나의 자극물질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알려져 있는 자극물질들인 인술린, 에피네플린, 히스타민, 방열성물질(피로겐)들과는 다른 작용 기전에 의하여 그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이 배당체 자체가 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이 아니기 때문에 신상선 부전이나 위축을 일으키지 않고 그 기능을 높여주며 먹는 방법으로도 ACTH를 쓸 때와 꼭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아같은 부작용이 잘 나타나지 않는 유리한 점이 있다. 그러므로 인술린, 히스타민, 발열인자와 같은 ACTH분비자극제에 비하여 훨씬 안전하게 쓸 수 있다고 한다.

신상선 피질 호르몬제는 임상에서 오래 쓰면 부작용이 있다. 동물실험에 의하여 신상선 피질 호르몬제와 돌외 배당체를 같이 쓸 때 신상선이나 흉선의 위축 혈장코르티존량의 감소가 뚜렷하게 억제되었다는 것이다.

자료에 의하면
혈액투석을 받으면서 스테로이드 호르몬제를 먹어 얼굴이 둥글게 된 것을 돌외 배당체를 3달 동안 먹였는데 먹기 시작하여 3주일부터 얼굴이 원상테로 되돌아가고 살결도 윤기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돌외는
이완성 및 경련성 변비에 치료 효과가 있다. 돌외차를 매일 마시면 물이 충분히 보장되고 돌외 배당체의 거품이 대변의 이동을 순조롭게 한다. 돌외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안정시키므로 대장의 경련성 수축을 막고 대변이 굳어지거나 노폐물이 흡수되어 중독성 설사를 일으키는 현상을 막는다. 돌외차를 마시면 설사하는 일은 없다고 한다.

⑨ 돌외는
피로를 막고 그 회복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다. 흰쥐헤엄치기실험에 의하면 같은 몸무게를 가진 흰쥐 20마리를 한 실험조로 하여 굶긴 다음 물도 주지 않고 있다가 1시간 후 돌외 배당체 50mg/kg을 물에 타서 먹인다. 1시간 지나서 몸무게의 30%에 해당한 추를 꼬리에 달아매고 물속에서 헤엄치게 한다. 대조조는 다만 돌외 배당체만 먹이지 않고 같게 한다. 다음 매 흰쥐의 피로한계(물겉면 아래로 10초 이상 대라리가 가라앉게 될 때)를 측정한 결과 돌외 배당체를 먹인 조의 피로한계시간은 평균 248초 정도이며 대조조는 평균 188초 정도였다.

⑩ 그밖의
아픔멎이작용으로써 신경통, 류마티스성아픔, 편두통, 허리아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기전은 잘 모르나 하나는 대뇌중추에 작용하여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돌외 배당체의 계면활성작용으로 요산이 녹아 배출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식물신경실조증, 무좀, 액취증, 용혈성빈혈, 치담, 입안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돌외차는 급성 및 만성 독성실험에 의하면 아무런 독성적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일반증상, 몸무게, 오줌, 피검사에서 대조와 아무런 차이도 없었다고 한다.

어떤 나라에서는
수천만명이 돌외를 쓰고 있으나 이로 인하여 심한 부작용이라든가 독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증상들은 보고된 것이 없다.

돌외 성분의 발암성도 검토되었는데 살모넬라균을 가지고 한 갑작변이실험에서 아무런 변이원성도 없었다고 한다.

[적용]


① 보통 돌외차 만들기:
개인 날잎과 줄기를 베어 먼지와 흙을 깨끗이 씻는다. 이때 배당체 사포닌이 물에 비교적 잘 풀려나오기 때문에 거품이 세게 난다. 그러므로 너무 오래 씻거나 물속에 잠가두지 말아야 한다. 씻은 것을 줄에 걸쳐 놓고 물이 빠지게 한 다음 펴서 1~2일 말리워 잎이 시들시들해질 때 1~2cm 크기로 썬다. 이때 잎이 너무 마르면 썰때 가루가 되므로 그전에 썰어야 한다. 이것을 포장종이나 비닐박막같은 것을 깔고 햇볕에서 2~3일동안 말리면 고운색을 띤다.

말린 돌외를 바람이 잘 통하는 그릇에 담고 습기를 피하면서 보관한다.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양이 많지 않으면 즉시 열처리하여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가마를 먼저 뜨겁게 달군 다음 썰어 말린 돌외를 가마에 넣고 좀 천천히 덖는다. 줄기속까지 열이 가해지도록 하되 타지 않게 해야 한다. 양이 많을 때는 공업적인 방법으로 전문가공설비를 이용해야 한다.

② 색깔과 맛이 좋은 돌외차 만들기:
돌외를 잘 씻고 줄에 걸어 물기만 뺀 다음 생체로 5cm 길이로 썬다. 가마에 물을 끓이고 김이 오르면 그 김을 돌외 생체에 쏘이는 데 시루나 넓은 바구니에 약천을 깔고 그 위에 돌외썬 것을 얇게 펴고 김을 쏘인다. 이때 뚜껑을 닫고 쏘이면 색이 불그스레하게 되고 성분과 맛도 변하므로 뚜껑을 닫지 말고 김이 돌외 사이로 지나가도록 해야 한다. 찐 다음 즉시 식힌다. 그러면 푸른색이 변하지 않으면서 제품의 질도 높아진다. 식힌 다음 문창호지를 얇은 바구니의 안팎에 바르고 거기에 돌외 찐 것을 담고 숫불이나 탄불에서 바구니를 돌려가면서 습기를 날려보낸다. 습기가 어느정도 없어지면 돌외를 더울 때 두손으로 비비면서 줄기에 잎이 말리도록 감는다(새끼꼬듯이). 이것을 잘 썰어서 종이바른 바구니에 담고 천천히 불위에서 습기를 완전히 없앤다. 이렇게 만든 차는 색이 아름답고 풀냄새도 나지 않으며 향기롭고 질도 높다.
먹는법: 끓는 물 1리터당 돌외 2~3g을 넣고 3~5분 더 끓인다. 배당체 성분과 색소가 우러나오면서 아름다운 누런색~연두색의 맑은 물이 되는데 이것을 마신다. 일상적으로 목이 마를 때나 식사후 자주 마신다. 아침에 하루 동안 먹을 양을 끓여 온식구가 먹으면 좋다. 끓여서 오래 있으면 점차 색이 밤색으로 되면서 맛이 변하므로 끓인 다음 하루 이상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돌외의 효능과 관련하여 일본에서 펴낸 <약용식물대사전> 60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돌외

인삼 성분이 들어 있어서 화제가 된 식물이다.

과  명:
박과
별  명: 덩굴차, 교고람, 소고약
생약명: 칠엽담
약용부: 잎줄기
약  용: 자양강장
이용법: 내복(마시는 약), 약술

생  태:
8~9월에 황록색이 작은 꽃이 핀다. 숲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덩굴손을 이용해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암수딴그루이며, 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고, 가장 자리에 톱니가 있다. 8~9월에 황록색의 작은 꽃이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암그루에는 공모양의 열매가 달리며 익으면 짙은 초록색이 되고 씨가 2개 들어 있다.

유  래:
잎을 씹으면 단맛이 있어 수국차를 연상시키므로 감차덩굴이란 의미로 덩굴차라는 이름도 있다. 중국에서는 교고람(
絞股藍)이라고 하는데, 덩굴이 갈라지는 곳에서 덩굴손이 나와 다른 물건을 얽어매고, 열매가 익으면 흑색을 띠는 남색이 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추측된다.

이용방법:
잎줄기에 인삼에 들어 있는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11종 가운데 4종이 들어 있어 주목받고 있으며, 조직 세포를 젊게 만드는 작용도 한다. 꽃이 필 때 잎줄기를 잘라서 굵게 썰어 햇볕에 말린 것을 칠엽담(
七葉膽)이라고 한다. 진해, 거담, 자양강장 등에 1일 칠엽담 10g을 물 3컵과 함께 넣어 반이 될 때까지 졸여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식사 사이에 3회 마신다.

일본에서도 자양강장의 목적으로 칠엽담을 달여 먹는다. 또한 35도 소주 1리터에 칠엽담 150g을 넣어서 차고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3개월 후에 찌꺼기를 건져내고 하루에 1잔씩 마시면 좋다.
]

돌외의 효능과 관련하여 <원색세계약용식물도감> 397면 1111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돌외[Gynostemma pentaphyllum Thunb Makino] [박과]

일본어(日本語):
아마챠즈루[あまちゃずる=甘茶蔓]

다년생 덩굴식물이다. 덩굴손으로 다른 식물을 감아 뻗는다. 잎은 어긋나고 장상복엽으로 작은 잎은 5~7개 난상 피침형으로 엽연은 둔거치가 있고 짧은 털이 산생한다. 꽃은 액출 8~9월 당홍록 백색 원추화서로 피고 자웅 2가이다. 과실은 장과 둥근 자흑색으로 완두 크기 정도이다.

분포:
제주, 울릉도 남쪽섬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고 일본, 중국,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에 분포한다.

약효:
해독, 거담, 만성기관지염을 치료한다.

사용법:
전초를 가루 내어 1일 3회 2~3씩을 먹는다. 전초 20g을 물 1리터로 달여 1일 2~3잔 마신다.]

돌외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의 인터넷 백과사전인 <바이두 백과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교고람(絞股藍)

성명(聲明):
本詞條可能涉及專業知識,中草藥並非沒有毒副作用,請遵醫囑服用,請勿輕信網上用藥建議。

絞股藍,爲多年生草質藤木,又稱天堂草、福音草、超人參、公羅鍋底、遍地生根、七葉膽、五葉參和七葉參等,日本稱之甘蔓茶。絞股藍喜陰濕溫和的氣候,多野生在林下、小溪邊等蔭蔽處,多年生攀援草本。在中國主要分布在陝西平利、甘肅康縣、湖南、湖北,雲南、廣西等省,號稱“南方人參”,生長在南方的絞股藍藥用含量比較高,民間稱其爲神奇的“不老長壽藥草”,1986年,國家科委在“星火計劃”中,把絞股藍列爲待開發的“名貴中藥材”之首位,2002年3月5日國家衛生部將其列入保健品名單。

中文學名: 絞股藍
拉丁學名: Gynostemma pentaphyllum (Thunb.) Makino
別    稱: 七葉膽、五葉參、七葉參、小苦藥等
界: 植物界
門: 被子植物門
綱: 雙子葉植物綱
亞綱: 合瓣花亞綱
目: 葫蘆目
科: 葫蘆科
族: 佛手瓜族
屬: 絞股藍屬
亞屬: 絞股藍亞屬
分布區域: 亞熱帶和北亞熱帶地區

1, 형태특징(形態特征)

葉子互生,常5~7小葉,呈鳥趾狀複葉;中央一枚較大,先端漸尖,葉緣有鋸齒。夏季開黃白色花,圓錐花序腋生,雌雄異株。圓形漿果;種子如豌豆大,熟時爲黑紫色。草質攀援植物;莖細弱,具分枝,具縱棱及槽,無毛或疏被短柔毛。葉膜質或紙質,鳥足狀,具3-9小葉,通常5-7小葉,葉柄長3-7厘米,被短柔毛或無毛;小葉片卵狀長圓形或披針形,中央小葉長3-12厘米,寬1。5-4厘米,側生小較小,先端急尖或短漸尖,基部漸狹,邊緣具波狀齒或圓齒狀牙齒,上面深綠色,背面淡綠色,兩面均疏被短硬毛,側脈6-8對,上面平坦,背面凸起,細脈網狀;小葉柄略叉開,長1-5毫米。卷須纖細,2歧,稀單一,無毛或基部被短柔毛。[2]

花雌雄異株。雄花圓錐花序,花序軸纖細,多分枝,長10或15 至30厘米,分枝廣展,長3或4 至15厘米,有時基部具小葉,被短柔毛;花梗絲狀,長1-4毫米,基部具鑽狀小苞片;花萼筒極短,5裂,裂片三角形,長約0.7毫米,先端急尖;花冠淡綠色或白色,5深裂,裂片卵狀披針形,長2.5-3毫米,寬約1毫米,先端長漸尖,具1脈,邊緣具緣毛狀小齒;雄蕊5,花絲短,聯合成柱,花藥著生於柱之頂端。雌花圓錐花序遠較雄花之短小,花萼及花冠似雄花;子房球形,2-3室,花柱3枚,短而叉開,柱頭2裂;具短小的退化雄蕊5枚。果實肉質不裂,球形,徑5-6毫米,成熟後黑色,光滑無毛,內含倒垂種子2粒。種子卵狀心形,徑約4毫米,灰褐色或深褐色,頂端鈍,基部心形,壓扁,兩面具乳突狀凸起。花期3-11月,果期4-12月。[2]

번식형태(植物形態)

2, 생장환경(生長環境)

野生絞股藍生長在山地林下、水溝旁、山穀陰濕處。喜蔭蔽環境,上層覆蓋度約50%-80%,通風透光,富含腐殖質壤土的沙地、沙壤土或瓦礫處。中性微酸性土或微堿性土都能生長。[3]

3, 분포정황(分布情況)

生於海拔300-3200米的山穀密林中、山坡疏林、灌叢中或路旁草叢中,分布於中國、印度、尼泊爾、錫金、孟加拉、斯裏蘭卡、緬甸、老撾、越南、馬來西亞、印度尼西亞(爪哇)、新幾內亞、조선과일본(朝鮮和日本)。[2]

絞股藍在陝西,四川,雲南,湖北,湖南,廣東,廣西,福建等地均有分布。而野生絞股藍主要分布在湖南和廣西金秀縣聖塘山一帶。[4]

位於北緯31°42′~34°45′與東經105°46′~111°15′之間的秦巴山區。因爲有著得天獨厚的是適合絞股藍生長的自然生態環境,而盛產高品[5] 質絞股藍。1985年,產自秦巴山區的絞股藍就開始出口日本,經德島文理大學竹本常松教授(日本藥用植物研究會會長、博士、被稱爲“絞股藍之父”)、近畿(jī)大學有地教授、金澤大學小田島教授等藥學專家們化驗,該地絞股藍理化指標居世界同類產品之首,其皂甙含量高達12.2%。秦巴山區因此被認定爲全球絞股藍黃金產區,被譽爲“絞穀”。

4, 품종분류(品種分類)

中國已經統計到的絞股藍品種已達16種之多,按口感分爲微苦味和苦味兩種,醫書中有詳細名稱記載的有絞股藍、羅公草、五葉參(苦味)、七葉膽(苦味)。

絞股藍按葉片數目分爲:九葉絞股藍,七葉絞股藍,五葉絞股藍,三葉絞股藍,二葉絞股藍,其中以天然九葉和七葉絞股藍爲極品,皂甙含量最高,爲五葉絞股藍的5-10倍,三葉及二葉爲絞股藍的次品。

毛果絞股藍(變種):本變種與絞股藍(原變種)的區別爲果實密被硬毛狀短柔毛,產雲南南部,生於海拔1400-1650米的叢林中。[2]

5, 재배기술(栽培技術)

번식방법(繁殖方法)

종자번식(種子繁殖): 絞股藍果實10月中下旬成熟。成熟後及時采收種子除去果皮,選擇白色籽粒飽滿的種子,晾幹後存放在陰涼通風幹燥處貯藏。翌年3月底4月初播種。土壤經三犁三耙後做床,種子經過消毒處理後用溫水浸泡24小時催芽。采用條播或撒播均可,播種量每畝1.5公斤。種子播下地後篩蓋一層細土並覆蓋稻草和搭棚遮陽,半月內視天氣情況每天應噴水1至2次,以保持床土濕潤。當幼苗有70%出土後及時揭草,並噴多菌靈或敵克松防病苗期易染碎倒病。當幼苗長出2枚真葉時,要適當揭棚逐漸增加光照。苗高達10厘米以上,即可帶土出圃移栽。[6] 扡插繁殖:絞股藍可用藤莖或根莖扡插育苗。選擇健壯無病莞蔓,剪成3至4個節的插條,行株距7乘以3 厘米,扡插後即搭棚遮蔭,經常澆水,保持播床濕潤。經40至50天苗高厘米左右即可移栽,亦可直接插人大田。

근경번식(根莖繁殖): 於春季2~3月或秋季9~10月進行,將根莖挖出,剪成5厘米左右的小段,每小段l~2節,再按株行距30厘米X50厘米開穴,每穴放入1小段,覆土約3厘米,栽後及時澆水保濕。[1]

종식방법(種植方法)


選地:絞股藍生長發育,宜栽培在蔭濕、疏松肥沃的腐殖土壤條件下,並擇日光少的疏林、山穀、田坎、水坑邊、房前屋坎岩腳等蔭濕的地方,在日曬多的情況下,要套種蔽蔭植物,以利其正常生長。[6] 田間管理:絞股藍喜陰怕陽光,田間管理的主要工作是搭設陰棚或攀沿支架,此外前期還應做好保溫排漬,中耕除草和防治病蟲害等工作。[6] 施肥除草:在生長季節每月追施尿素1次 每畝1.5公斤和葉面噴灑0.2%磷酸二氫鉀1次。苗期注意勤除雜草,並將鋤下雜草奎蓋在幼苗周圍,以保濕保肥。[6]

6, 병충방치(病蟲防治)

碎倒病:在多雨季5至10月易發生,可用百菌清100倍液或波爾多液200倍澆灌病區,拔掉病株,然後在周圍撒上石灰粉。[6] 蠐螬:以銅綠麗金龜幼蟲爲主。在苗期咬斷嫩莖,植株生長期在根部取食,使植株逐黃萎,嚴重時枯死。防治方法:①冬春鏟除雜草,中耕翻土,消滅越冬蟲口。②施用腐熟土肥,施後覆土,減少產卵機會。③7~8月成蟲盛發期,晚間點燈誘殺。④危害或用50%辛硫磷1500倍液澆灌。[3] [6] 小地老虎:以幼蟲咬食植株,造成缺株斷壟。防治方法:①冬春鏟除地面雜草、枯枝落葉,消滅越冬幼蟲和蛹。②人工捕殺。③苗期幼蟲發生或用50%辛硫磷1000~1500倍液噴霧或澆穴。[3] [6]

7, 주요가치(主要價值)

약용가치(藥用價值)

絞股藍最爲重要,具有以下中藥特性:用絞股藍與靈芝搭配煮水或泡茶喝,可治療高血壓、高血脂、高血糖,脂肪肝等症。有保肝解毒、降血壓、降血脂血糖的功效。

絞股藍主要有效成份是絞股藍皂甙、絞股藍糖甙(多糖)、水溶性氨基酸、黃酮類、多種維生素、微量元素、礦物質等。

藥材基源:爲葫蘆科植物絞股藍的全草。
성미(性味): 맛은 쓰고 약간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미고(味苦); 미감(微甘); 성량(性涼)。
귀경(歸經): 귀폐(歸肺); 비(脾); 신경(腎經)。[7]
공효(功效): 익기건 바(益氣健脾),화담지해(化痰止咳), 청열해독(清熱解毒)。
공효분류(功效分類): 보허약(補虛藥); 화담약(化痰藥); 청열약(清熱藥)。
주치(主治): 체허핍력(體虛乏力); 허오실정(虛勞失精); 백세포삼소증(白細胞減少症); 고지혈증(高脂血症); 병독성간염(病毒性肝炎); 만성위장염(慢性胃腸炎); 만성기관염(慢性氣管炎)。
용법용량(用法用量): 내복(內服): 전탕(煎湯),15-30g,연말(研末),3-6g;或泡茶飲。外用:適量,搗爛塗擦。
采收與儲藏:每年夏、秋兩季可采收3-4次,洗淨、曬幹。[7]
禁忌:少數患者服藥後,出現惡心嘔吐、腹脹腹瀉(或便秘)、頭暈、眼花、耳鳴等症狀,如出現以上症狀,可以停用,靜養。

경제가치(經濟價值)

絞股藍制成茶對人體有很好的益處,絞股藍茶取材於絞股藍葉腋部位的嫩芽和龍須,湯色清澈,可連續沖泡4-6杯,而湯色不減,具有生長點所含營養物質帶來的保健功能,長期飲用,無任何毒副作用。[7]

작용공효(作用功效): 강혈지(降血脂), 조혈압방치혈전(調血壓防治血栓), 방치심혈관질환(防治心血管疾患), 조절혈당(調節血糖), 촉수면(促睡眠), 완쇠로(緩衰老), 방항암(防抗癌), 제고면역력(提高免疫力), 조절인체생리기능(調節人體生理機能)。

絞股藍能保護腎上腺和胸腺及內分泌器官隨年齡的增長而不致萎縮,維持內分泌系統的機能,並具有降血糖和改善糖代謝作用。

配方:絞股藍3克,用沸水沖泡10分鍾

[
참고자료(參考資料)]

1, 絞股藍的栽培技 . 苗木林網 [引用日期2013-12-4] .
2, 絞股藍 .中國植物志 [引用日期2013-10-18] .
3, 絞股藍栽培技術 .中國醫藥網 [引用日期2013-11-16] .
4, 絞股藍茶 .中國日報網 [引用日期2013-12-7] .
5, 絞股藍產業規模化催生“世界絞穀” .人民網 .2014-07-14 [引用日期2014-08-12] .
6, 四川省科技信息研究所 .絞股藍人工引種栽培及加工技術 .四川省成都市 :技術與市場 ,2003-01-28 :34-35 .
7, 絞股藍的營養價值與藥用功效 .中華素食網 [引用日期2013-10-18].
]

돌외는 2014년 현재로 기원 1525년 지금부터 489년 전부터 먹어도 해가 없는 풀로 알려져 있었으며 흉년이 들었을 때 굶주림에 직면하여 뜯어먹었던 덩굴풀로 알려져 있었다. 돌외에 대해서 중국의 사고전서에 포함된 기원 1525년에 간행된 <구황본초(救荒本草)> 원본은 아래와 같다.

img1.jpg
img1.jpg
[구황본초, 상권, 초부에 실려있는 돌외차, 사진 출처: 사고전서(四庫全書), 자부(子部)]

돌외의 효능 및 체험사례에 대하여 일본에서 출판되어 우리나라에서 번역한
<덩굴차의 약효와 재배>에서는 아래와 같은 목록과 제목들을 나열하고 있다.

[
돌외(덩굴차)


[제 1장 실례집(實例集)]

  1. 만성 신우신염과 간 기능장해,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효과 = 11

 〔토막 사례〕1. 발바닥 마비, 전립선 비대에 대한 효과 = 14
 〔토막 사례〕2. 구강 염증의 해소 = 14
 〔토막 사례〕3. 혈당 수치 180이 81로! = 15
  
  2. 당뇨병과 고혈압, 스트레스 제거 효과 = 15 
  3. 천식 치료 효과 = 19
  4.고혈압과 요통 해소 = 21
 
 〔토막 사례〕4. 아버님의 머리카락이 원상 복귀 = 23
 〔토막 사례〕5. 시어머니의 신경통이 치유 = 23
 〔토막 사례〕6. 담석(膽石)을 용해시킨다 = 24

  5. 위경련의 해소 = 25
  6. 요통 완치 = 28
  7. 자손이 귀한 사람들을 구제 = 32
  8. 기력 증진 및 사고 후유증 감소 = 34
  9. 불면, 변비, 식욕 감퇴 해소 = 3
  10. 거치른 피부, 몸의 나른함을 제거 = 38
  11. 무좀에 대한 특이한 효과 = 41
  12. 용혈성 빈혈(溶血性貧血)의 치료 = 44

 〔토막 사례〕7. 목과 어깨의 지방 덩어리가! = 47
 〔토막 사례〕8. 10년만에 간 기능의 수치가 내렸다 = 47
 〔토막 사례〕9. 신성(腎性) 고혈압이 안정! = 47
  [토막 사례] 10. 잇몸 염증과 피부 증상에 큰 효과 = 48

 13. 피부 미용 효과 = 49
 14. 코막힘 제거 등의 다양한 효과 = 51
 15. 천식으로부터의 해방 = 53

〔토막 사례〕11. 다리 수술 후유증의 치유! = 56
〔토막 사례〕12. 고통스러웠던 천식 발작이 수월 = 57

  16. 도시인의 건강 관리에 = 57
  17. 성인병 예방 효과 = 60
  18. 편도선 치질 치료에 좋은 효과 = 62
  19. 중이염, 심한 현기증의 극적 치료 = 65
  20. 신경통, 고혈압 등 지병에서 탈출 = 68
  21. 고혈압, 당뇨병의 쾌유 = 70

 〔토막 사례〕13. 여드름이여 안녕! = 73
 〔토막 사례〕14. 탈모(脫毛)가 줄고 까맣게 되다 = 74
 〔토막 사례〕15. 숙면할 수 있고, 초조감 해소 = 74

22. 잇몸 염증과 여드름 고민의 해결 = 75

〔토막 사례〕16. 고혈압, 백발, 당뇨에 특효! = 77
〔토막 사례〕17. 체념했던 귀울림이 사라졌다 = 78

23. 관절 류마티스 통증 제거, 기미 제거, 백발이 흑발로 = 78
24. 심한 요통, 과민성 비염의 치유 = 80

〔토막 사례〕18. 전립선 비대증의 경감 = 83
〔토막 사례〕19. 피부 손질 = 84
〔토막 사례〕20. 발모 작용의 놀라움 = 84

[제 2장 약효와 성분]


1. 덩굴차의 발견 = 85

(1) 덩굴차의 발견 = 85
(2) 甘味의 비밀 = 86
(3) 羅漢果를 찾아서 = 87
(4) 羅漢果에서 덩굴차로 = 88
(5) 경제적으로 저렴한 덩굴차 = 88

2. 덩굴차 소개 = 89
3. 최근까지 알려지지 않은 덩굴차 = 90
4. 잡초속에서 발견된 사포닌 = 92
5. 사포닌이란? = 93
6. 덩굴차의 화학적 종류 = 95
7. 덩굴차 성분형태의 의미 = 104
8. 유효성분의 분포 = 108
9. 덩굴차의 독성·부작용 여부 = 109
10. 덩굴차 복용에 대하여 = 116
11. 인삼의 여러 효능과 덩굴차 = 117
12. 덩굴차의 사포닌에 대하여 = 119
13. 스트레스와 덩굴차 = 122
14. 雨龍町노인회의 설문조사 = 131
15. 중국의 임상보고 = 135
16. 배양 암 증식 억제와 덩굴차 = 139
17. 위·십이지장 궤양과 덩굴차 = 142
18. 백발 치유 효과 = 148
19. 변비·치질을 고친다 = 149
20. 덩굴차의 강정효과(强精效果)는 직접 작용이 아니다 = 151

[제 3장 재배]


1. 덩굴차의 형태 = 157

(1) 잎 = 157
(2) 줄기·덩굴 손 = 159
(3) 꽃·열매 = 160

2. 발아 = 169
3. 종자 재배법(1) = 169
4. 종자 재배법(2) = 172
5. 덩굴차 삽목 재배 = 179
6. 덩굴차의 월동법 = 180
7. 수확 = 180
8. 병충해 = 186

편집후기 = 188.
]

돌외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만성 기관지염의 치료(임상보고)
돌외의 전초를 가루내어 정제를 만들거나 캡슐에 넣어서 1회 2.5~3그램을 1일 3회 복용하며 1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평균 연령 50세 이상의 환자 
537명의 환자가 1치료 기간을 경과한 후, 임상에서 치유 25명(4.7퍼센트), 현효 133명(24.8퍼센트), 호전 266명(49.5퍼센트), 무효 113명(21퍼센트)이었다. 

관찰 중 나타난 효과: 돌외는 담배를 피우는 기관지염 환자에 대해서는 치료 효과가 저조했으며 담습화열형이 담습형보다 치료 효과가 좋았다.
 

부작용: 소수 환자에게 오심, 구토, 복부 창만, 설사(또는 변비), 어지러움, 눈이 어두운 현상, 이명 등이 나타났으나 모두 비교적 경미하여 계속 복용할 수 있었다. [중약대사전] 

2, 흰머리, 백발 치유

백발 치유 효과, 진정 작용이 백발을 치유한다. 덩굴차 복용으로 백발이 흑발로 바뀌었고 머리가 솟아나온다는 많은 체험기를 들어왔다. 백발은 모근부(毛根部)에 있는 모세포가 멜라닌색소의 생산을 중단함으로써 비롯된다. 노화현상으로 일어나며 스트레스와도 관계한다고 지적되고 있다. 백발에 효과가 있는 것은 역시 덩굴차의 진정 작용 때문이다. 현재 덩굴차를 마시고 계시는 분이 고령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두드러지게 백발이 흑발로 변했다는 반응이 많다. 따라서 고령자가 아닌 젊은이라면 더욱 더 검은 머리가 많아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덩굴차의 약효와 재배 127-128면]

3, 발모 작용

나는 발모를 연구하고 있었는데, 덩굴차를 재배하는 친구로부터 덩굴차를 얻어서 분석표를 보니 발모에 필요한 성분이 대단히 많이 함유되어 있음을 알고 이것을 내 방법에 첨가해서 사용해 보기로 했다. 덩굴차를 쓰지 않고 내 나름대로의 처방약을 사용할 때에는 머리가 날 때까지 2~3개월 소요되던 것이 덩굴차를 첨가해서 사용하니 1달만에 머리가 솟아났다. 이런 놀라운 효과에 대하여, 발모 때문에 상담하러 오는 손님들이 매우 기뻐했다. 빈전붕자(濱田朋子), 52세.
[덩굴차의 약효와 재배 81면]

3, 위통, 위하수, 위궤양, 백발, 편두통, 기미, 사마귀, 담, 천식, 변비, 과민성 대장염, 치질, 당뇨병, 정자 결핍증, 동상, 정신안정, 불면증, 식욕부진, 건강증진,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알레르기, 요통, 류마티스, 어깨쑤심, 신경통, 교통사고의 후유증

돌외인 덩굴차는 위와 같은 병에 효과를 발휘한다. 덩굴차를 수확하여 먼지 등을 씻어내고 건조시켜 필요에 따라(경우에 따라 불에 볶음) 엽차처럼 2~3분 끓여서 마신다. 우리는 이것을 덩굴차라고 부르고 있는데, 1리터의 물에 말린 덩굴차 2~5g 정도의 비율이 가장 적당하다. [덩굴차의 약효와 재배 102-103, 108-109면]

4, 두통, 불면, 변비, 피부 미용 효과

우리집에서 덩굴차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위가 약한 주인과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두통불면에 시달리고 있는 나였다. 죽본(竹本) 선생의 책을 보면 작년 8월경에 주인 친구의 별장을 한달 빌려 덩굴차를 찾아보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이틀동안 허탕을 치고 3일째에 우연히 쓰레기장 근처 언덕배기에서 많이 우거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모두 채집하여 건조차롤 만들었다. 물론 씻으면서 잡초를 가려내고 재배할 묘는 따로 골라내고는 식칼과 가위로 자르고 썰어서 건조차를 만들었다. 다음날 햇볕에 말린 다음 복용하기 시작했다.

특유의 쓰고 풀 냄새가 났으나 큰 지장은 없었다. 덩굴차를 식힌 다음 보리차 대신이라 여기고 마시니 좋았다. 1개월 정도 마시니까 주인의 위장 상태가 호전되어 식욕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또한 나의 두통도 어느틈에 사라져가고, 예전에는 잠들기가 어려웠는데 이제는 숙면이 되었다. 맨처음 나타난 효과는 실은 변비였다. 딸아이가 <어머니 변이 좋아진 것 같아요>라고 알려주었다. 나 역시 부드러움을 느끼고 있었기데 더욱 확신할 수 있었다.

겨울 어느날 갑자기 떠오른 생각으로 덩굴차를 천주머니에 담아 목욕물을 데워 보았다. 우리 가족은 덩굴차의 냄새에 이미 길들여졌기 때문에 특유의 풀내는 아랑곳없이 싸우나에 온 듯이 흡족해 했다. 뼈속까지 따뜻해 진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 후 계속 덩굴차로 목욕을 했으며 2주일쯤 후에는 목욕 후 딸아이가 어쩐지 피부 살갗이 반질반질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나도 생각해 보니 살갗이 부드러워진 듯 했다.

내 피부는 2~3년 동안에 운동을 하면서 자외선을 쪼인 탓인지 얼룩점이 많이 돋아났는데 말끔히 사라진 것이다. 또 더욱 발전하여 덩굴차를 비닐 봉지에 넣어 건조시켜 분말로 만든 후 약간의 밀가루에 반죽하여 얼굴에 바르니 얇은 막이 되어 얼굴에 붙었다. 말라붙은 느낌이 들 때 물로 씻어낸 후 다시 화장을 했다. 3개월째부터 살갗이 탄력있고 상쾌해졌다.

항시 꺼림직했던 엷은 얼룩점도 사라졌으며 상쾌해진 피부 등 덩굴차의 효과는 훌륭했다. 특히 딸은 덩굴차를 베개에 넣어서 자면 기분이 차분해져 잠이 잘 온다고 했다. 또한 이웃에게도 알렸더니 류마티스가 치료되었다고 기뻐했다. 또 이웃에의 생리통으로 고생하던 부인네를 비롯하여 변비로 고생하던 분들도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한다. 본거미자(本居美子), 49세.

회답:
역시 덩굴차의 사포닌 성분 때문이다. 체질적인 개인차는 있겠지만 얼룩점이 없어지고 피부가 깨끗해졌다는 사례가 많다. [덩굴차의 약효와 재배 47-49면]

5, 불면증, 변비, 식욕감퇴 해소, 요통, 감기, 위장의 아픔, 모발검어짐, 원시 및 근시

덩굴차에 대해서는 1983년 9월 TV를 통해서이다. 인삼과 같은 성분이 있다는 것과 스스로 재배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으나 특히 위장에 좋고 백발이 검어진다고 하기에 마셔보기로 했다.

그 무렵 나는 위장이 매우 아파, 아침에 눈을 뜨면 통증으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덩굴차를 5g 1리터 물로 달여 마시기 시작했는데 보통 차처럼 마시기 쉽다는 것이 첫 인상이었다.

효과가 있구나 느껴진 것은 10일쯤 지나서이다. 위장 보다는 먼저
불면증에 효과가 나타났다. 나는 20년 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다. 의사로부터 자율신경 실조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42세가 된 지금도 한달에 10일 정도는 잠을 이루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 손님이 와서 신경을 쓰면 흥분하여 잠을 이룰 수가 없고 집에서도 잠자리만 바뀌어도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다. 그로 인해 신경안정제를 늘 복용해 왔다.

그 후 덩굴차를 복용하고부터 약을 먹지 않아도 잠을 이룰 수 있게 되었고, 또 20일쯤 지나니까
위장의 아픔도 점차 좋아졌고 식욕도 왕성해지기 시작했다. 그 후 변비도 사라지고 쾌식, 쾌면, 쾌변의 3박자가 이루어져 매우 상쾌하여 건강에 넘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 요통에도 효과가 있었다. 나는 요통이 심해 줄곧 정형외과를 들렀는데, 이제는 아픔은 커녕 감기조차 걸리지 않게 되었다.

다음은
모발이 까맣게 된다는 사실이다.

고 1인 아들은 중 3 수험 시절에 눈을 과로하여 그때까지
원시이던 것이 근시가 되어 항상 안약과 비타민 A를 먹었다. 그래서 덩굴차를 먹기 시작했는데 4개월 후부터 안약이 필요없게 되어 매우 놀랐다.

덩굴차는 건강한 삶의 특효약임을 나는 확신한다.

회답: 당신의 민감한 외부로 부터의 자극을 덩굴차의 기배노사이드가 갖는 대뇌 중추 진정 작용으로 해소한 것이다.

너무 기세를 부리지 말고, 덩굴차를 계속 차대용으로 엷게 마시는 것이 좋다. [덩굴차의 약효와 재배 35-36면]

6, 비만증을 예방하는 작용,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작용, 만성기관지염, 노인 변비, 치질, 피로회복

장수에 좋은 돌외: 돌외는 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뻗는 식물이다. 돌외의 배당체는 피속에선 중성기름값이 높아지는 것을 막고 콜레스테롤양도 훨씬 낮추므로 비만증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다.

돌외로
만성기관지염환자 537명을 치료하였는데 그 가운데 남자가 42.1% 여자가 57.9%였다. 나이는 50~80살(평균 61살)이었으며 앓은 기간은 평균 10년이었다.

한번에 2.53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이는 방법으로 2주일 쓰는 것을 1치료 기간으로 하였는데
치료 효율이 83%였다. 돌외는 노인 변비와 치질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돌외차를 매일 마시면 돌외배당체(사포닌)가 거품을 내면서 변비를 풀어준다.

이밖에 돌외는
좋은 회복치료약으로도 된다. 돌외를 쓰는 사람들속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아무리 힘든 육체적, 정신적 노동을 하여도 잠간 잠들었다 깨어나면 몸이 가뿐하고 기분이 상쾌하며 피곤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돌외를 이용하여 피로회복약을 많이 만들고 있으며 정신노동으로 인한 피로를 회복시키는 <피로회복용 은단>도 만들고 있다. [생활과 건강 장수 제 1권 249-250면]


[돌외차 만드는 방법]

돌외차는 일본에서 차, 드링크, 술 등 많이 개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좀더 다양한 제품들이 개발될 수 있기를 바란다.

1, 돌외차 제조법-1


1) 말린 덩굴차를 구입하거나 재배하여 건조한 덩굴차를 3~6mm로 썰은 후 깨끗한 후라이팬에 낮은 온도에서 온도를 높여가면서 볶는다(단 잎을 태우지 말 것).

볶으면 구수한 맛이 나는데 볶은 덩굴차를 병에 넣어 보관한다.(향기가 빠지므로).

2) 끓는 물 1리터에 볶은 덩굴차 2~3g을 가재에 싸서 3~5분간 끓이고 찌꺼기는 건져낸 후 그대로 마시거나 냉장고에 넣었다가 마신다(하루 3~4잔씩).

3)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셔도 좋은데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설사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점 유의하기 바란다.

2, 돌외차 술을 빚는 요령-2


1) 준비 재료: 돌외차 100g 또는 생 돌외차 1kg, 설탕 150g, 30도 소주 1.8리터. 대추 또는 솔잎 적당량.

2) 열탕으로 소독한 유리병에 돌외차와 대추 혹은 솔잎을 넣는다. 설탕과 소주를 붓고 밀폐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둔다.

3) 2개월 동안 보존한 뒤 가제로 거른다.

4) 다른 병에 옮겨서 소주잔으로 1잔씩 적당히 마신다. [출처: 덩굴차의 약효와 재배 157-159면]

3,
보통 돌외차 만들기-3

개인 날잎과 줄기를 베어 먼지와 흙을 깨끗이 씻는다. 이때 배당체 사포닌이 물에 비교적 잘 풀려나오기 때문에 거품이 세게 난다. 그러므로 너무 오래 씻거나 물속에 잠가두지 말아야 한다. 씻은 것을 줄에 걸쳐 놓고 물이 빠지게 한 다음 펴서 1~2일 말리워 잎이 시들시들해질 때 1~2cm 크기로 썬다. 이때 잎이 너무 마르면 썰때 가루가 되므로 그전에 썰어야 한다. 이것을 포장종이나 비닐박막같은 것을 깔고 햇볕에서 2~3일동안 말리면 고운색을 띤다. 말린 돌외를 바람이 잘 통하는 그릇에 담고 습기를 피하면서 보관한다.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양이 많지 않으면 즉시 열처리하여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가마를 먼저 뜨겁게 달군 다음 썰어 말린 돌외를 가마에 넣고 좀 천천히 덖는다. 줄기속까지 열이 가해지도록 하되 타지 않게 해야 한다. 양이 많을 때는 공업적인 방법으로 전문가공설비를 이용해야 한다.

4, 색깔과 맛이 좋은 돌외차 만들기-4

돌외를 잘 씻고 줄에 걸어 물기만 뺀 다음 생체로 5cm 길이로 썬다. 가마에 물을 끓이고 김이 오르면 그 김을 돌외 생체에 쏘이는 데 시루나 넓은 바구니에 약천을 깔고 그 위에 돌외썬 것을 얇게 펴고 김을 쏘인다. 이때 뚜껑을 닫고 쏘이면 색이 불그스레하게 되고 성분과 맛도 변하므로 뚜껑을 닫지 말고 김이 돌외 사이로 지나가도록 해야 한다. 찐 다음 즉시 식힌다. 그러면 푸른색이 변하지 않으면서 제품의 질도 높아진다. 식힌 다음 문창호지를 얇은 바구니의 안팎에 바르고 거기에 돌외 찐 것을 담고 숫불이나 탄불에서 바구니를 돌려가면서 습기를 날려보낸다. 습기가 어느정도 없어지면 돌외를 더울 때 두손으로 비비면서 줄기에 잎이 말리도록 감는다(새끼꼬듯이). 이것을 잘 썰어서 종이바른 바구니에 담고 천천히 불위에서 습기를 완전히 없앤다. 이렇게 만든 차는 색이 아름답고 풀냄새도 나지 않으며 향기롭고 질도 높다.

5, 돌외차
먹는법-5

끓는 물 1리터당 돌외 2~3g을 넣고 3~5분 더 끓인다. 배당체 성분과 색소가 우러나오면서 아름다운 누런색~연두색의 맑은 물이 되는데 이것을 마신다. 일상적으로 목이 마를 때나 식사후 자주 마신다. 아침에 하루 동안 먹을 양을 끓여 온식구가 먹으면 좋다. 끓여서 오래 있으면 점차 색이 밤색으로 되면서 맛이 변하므로 끓인 다음 하루 이상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식료품 성분과 림상적용 396-401면]

6, 돌외차 복용법-6


돌외는 당질이 많기 때문에 감미가 있고, 아이들이라도 꺼림없이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좋다. 가족 모두가 함께 먹는 건강차로서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다. 티, 스타일로 복용할 상품이 다수가 판매되고 있으나 자택의 베란다등에서 손쉽게 재배한 돌외의 잎이나 줄기를 적당히 잘라서, 햇볕에 생것 그대로 말리고 잘 게 절단하고 다시 그늘에 까실까실하도록 말리면 자기자신이 만들 수 있다. 그것에 열탕을 부어서, 차처럼해서 마신다. [건강, 영양 식품사전 583면]

7, 돌외차 복용법-7


체질이 약하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1g부터 시작한다. 돌외 덩굴 건조 2~3g(생것은 10~20g)을 물 1리터를 붓고 보리차 끓이듯이 20~30분 정도 끓여서 목마를 때 수시로 마시면 된다. 가루내어 3~4그램을 1일 3회 먹거나 개인의 기호에 따라서 달이는 시간 및 재료의 양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 쓴맛이 걱정된다면 말린 대추 3~4개 또는 감초 절편 1쪽을 넣고 달이면 쓴맛이 중화되어 마시기가 훨씬 부드럽다. [jdm 편집]

8, 돌외차 복용법-8

덩굴차 유효 성분인 gypenoside를 어떻게 섭취하는가하는 문제를 말해 보자. 찌거나 볶거나 반찬으로 이용해도 무방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역시 끓여 마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 같다. 이 방법은 먼저 덩굴차를 수확하여 먼지 등을 씻어내고 건조시켜 필요에 따라(경우에 따라 불에 볶음) 엽차처럼 2~3분 끓여서 마신다.

우리는 이것을 덩굴차라고 부르고 있는데, 1리터의 물에 말린 덩굴차 2~5g 정도의 비율이 가장 적당하다.

이때 함유하고 있는 사포닌 함량은 한국 인삼과 덩굴차에 어느 정도의 유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야하면 건조시킨 2kg의 건조 덩굴차에서 25g의 사포닌 성분이 얻어지고 있다. 한국 인삼에서도 사포닌 총량은 대략 이것과 같은 수치(1.25%)를 나타내고 있다.

덩굴차에는 인삼과 같은, 또는 유사한 구조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흔히 비교 연구되고 있는데 건조물로는 거의 동량(동량)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여긴다. 그런데 말리지 않은 덩굴차와 건조 덩굴차와의 중량 변화는 1kg을 말리면 약 100~150g 정도로 되므로, 대체적으로 10~15%의 양이 된다고 보면 무난하다. [덩굴차의 약효와 재배 102-103면]]


돌외의 번식방법은 삽목, 종자, 조직배양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돌외차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며 뿌리에서 두세 마디만 남기고 채취한 것을 4~5㎝로 자른 뒤 건조시켜 누구나 달여서 마실 수 있다.  

일본의 경제가 엔화강세에 저성장으로 인하여 실업이 높아지고 쓰나미와 지진으로 인한 자연재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으로 자살률이 높았을 때 이 돌외차를 복용하는 인구가 수천만명이 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우리나라도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 인하여 모든 국민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고 OECD 회원국 중 자살률이 급증하고 있어 하루 빨리 돌외차를 대량 생산하여 모든 국민들이 섭취함으로써 각종 생활상의 압력과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어 국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약업신문> 2011년 7월 14일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
日 스트레스 잡는 기능식품 뜬다

스트레스 유해성, 멘탈케어 의식 확산


일본의 기능식품 시장에서는
스트레스 관련 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

활성산소, 수면, 미용, 비만, 노화, 알레르기 등 스트레스의 유해성이 인식되면서 기능식품을 통한 스트레스 조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특히 최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한 것도 스트레스 케어상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멘탈케어 의식 확산


일본에서는 멘탈케어에 대한 의식이 확산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도 관련 소재와 제품이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스트레스가 활성산소, 수면, 미용, 비만, 노화, 알레르기 증상 등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는 의식이 높아지게 된 것.

실제로
과도한 스트레스나 장기간의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불안감, 불면, 과식, 식욕부진, 피부거침, 비만, 탈모 등 신체 곳곳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적인 설사 및 변비 등 변통이상을 보이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역류성식도염’ 등도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밝혀졌다. 또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활성산소도 증가시켜 노화, 암, 생활습관병 등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스트레스의 악영향이 과학적으로 밝혀지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의식도 함께 성장하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얼마 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멘탈케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게 됐다.
]

[돌외(행복초) 재배 방법]


1, 돌외 삽목 재배법


1) 돌외를 손쉽게 번식할 때 이용하는 방법이다. 20일 정도면 뿌리가 내리기 때문에 종자로 번식하는 방법보다 용이하다.

2) 적당한 상자를 준비하고 가는 마사토와 부식토를 섞어 넣는다.

3) 3마디씩 잘라낸 줄기를 한 마디는 위에 나오게 하고 두 마디는 흙에 묻어 심는다. 많은 물을 준다.

4) 삽목 후 20일 쯤에는 30cm 정도 자라는데 이때 옮겨 심는다. 적당한 곳에 심고 물을 충분히 공급한다. 직사광선을 피한다. 완전히 활착한 후에는 뿌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깻묵을 준다.

5) 삽목할 때는 암 줄기보다 숫줄기를 택하기도 하는데 암 줄기는 열매가 열리는데 그 열매가 달여 마시면 몹시 쓰기 때문이다. 그러나 약리적인 효과는 암, 수 어느 것이든 차이가 없다.

6) 돌외는 10a당 퇴비 800~1,000kg, 질소 8kg, 인산 7~8kg, 가리 8kg 정도를 전면에 시비한다.

대체로 퇴비를 많이 시비하고 30cm 정도 자랐을 때 본 지주와 유인선을 쳐 주어 덩굴을 올리고 밭에는 짚을 덮어 주는 것이 좋다.

돌외의 덩굴을 채취하여 잘 덕어서 적당량을 차로 달여먹으면 마치 차풀을 달여 먹듯이 건강에 좋은 차가 될 것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는 현대인에게 또다른 신이 주신 선물 돌외차가 무병장수를 하는데 큰 지름길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인기있는 민간약초 곰보배추처럼 가래, 기침, 기관지염에도 효험을 볼 수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돌외 사진 감상: 1,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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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에 속하는 다른 자료는 아래를 마우스로 클릭하여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오이 무엇인가?
  2. 차요테(불수과, 하야토우리) 무엇인가?
  3. 하늘타리 무엇인가?
  4. 호박 무엇인가?

 

 

※ 아래에 일본/대만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찾은 돌외 사진도 감상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돌외의 종자]


[돌외의 암꽃, 수꽃, 익은열매, 잎]


[돌외 잎의 짧은털, 열매]


[돌외 잎의 특징]


[돌외 암꽃의 설명]



[돌외의 덩굴손과 새잎]


[돌외의 잎의 짧은털]




[돌외 암꽃의 모습]


[돌외 줄기 단면도, 열매껍질속의 종자, 검은열매]


[돌외 잎 뒷면,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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