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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폐증[硅肺症: silicosis]이란?
1,
<두산백과사전>:
"규폐증(硅肺症: silicosis):
요약: 규산이 들어있는 먼지를 오랫동안 마셔서 폐에 규산이 쌓여 생기는 만성질환.
규산이 들어있는 먼지가 폐에 쌓이면 규산의 기계적·화학적 작용에 의해 폐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생긴 염증은 결국 폐에 상처를 남기게 되고, 시간이 지나며 결국 폐가 온몸에 산소를 공급하는데 문제를 일으킨다. 이런 만성질환을 <규폐증>이라고 한다."
2,
<림상의전 159면>:
"규폐증(硅肺症: silicosis): 규폐증은 진폐증의 한종류이다. 진폐증이란 여러 가지 고체성분의 미세한 가루를 오래동안 흡입하는 과정에 폐에 생기는 섬유증식을 말한다. 고체의 종류에 따라 규폐, 탄폐, 석면폐, 철폐, 활석폐, 알루니늄폐, 흑연폐 등으로 나눈다. 여기에서 기본은 규폐이다. 그러므로 규폐에 대해서 쓴다."
3,
<다음백과>: "규폐증(硅肺症: silicosis):
요약: 호흡기 질환의 하나로서 실리카 성분의 먼지를 장기간 들이마셨을 때 생기는 진폐증의 한 형태. 진애병이라고도 함."
4,
<연세 프렌즈 소아청소년과 의원>:
"규폐증/Silicosis/硅肺症:
정의: 규폐증은 규소를 함유한 분진에 오랜 기간, 과다하게 노출됨으로써 발생하여 폐에 만성 섬유화성 병변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1, 원인
1,
<두산백과사전>:
"규폐증은 석탄을 캐는 광산에서 일한 광부에게서 나타나 존재가 알려진 직업병 중 하나다. 광부 외에도 모래나 화강암, 슬레이트를 직업적으로 다루는 공장 근로자나 도공, 세공업자에게서도 많이 발생한다. 규폐증이 일어나려면 보통 15~20년이 걸리는데, 규산의 농도에 따라 발병 속도는 달라진다."
2,
<림상의전 159면>:
"규폐를 일으키는 원인 인자는 돌가루안에 들어 있는 유리무수규산(SiO₂)이다. SiO₂
가루가 5~10% 이상 들어 있으는 먼지를 오래 흡입할 때 생기며 1~2㎛정도의 작은 알갱이가 가장 해롭다.
SiO₂은 차돌가루 안에 가장 많다. 그러므로 주로 차돌로 이루어진 금광에서 규폐가 많이 생긴다.탄폐, 석면폐를 일으키는 원인도 그 안에 들어 있는 SiO₂이다. 그러나 이때는 SiO₂의 함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규폐때처럼 심한 변화를 덜 일으킨다.
발생병리:
① 기계적자극설: 결정체의 규산알갱이의 기계적 손상에 의하여 섬유화가 생긴다. 이 학설은 외상을 거의 일으킬 수 없는 1~2㎛의 알갱이가 가장 해롭다는 사실에 의해 부인되었다.
② 화학중독설: 규산이 조직액에 녹아 그의 독화학적 작용에 의하여 섬유화가 생긴다는 설이다.
③ 면역 생물학적 학설: 먼지를 탐식한 대탐식세포가 죽을 때 생기는 붕괴산물인 단백, 지방, 당들이 석영 먼지의 겉면에 침착하여 항원으로 되어 항체를 만들어 항원 항체 반응을 일으켜 섬유화를 가져온다는 학설이다.
그밖에 표면 활성설, 리조솜막안전성에 대한 학설들이 있으나 완전히 밝혀지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모든 이물이 심지어 공기, 물과 같은 것도 오래 동안 주입하면 국소에 섬유화를 일으킨다. 즉 섬유화는 이물에 대한 생체의 자기 보호적인 공통적인 반응이다."
3,
<다음백과>: "채석장 인부, 석공, 산업근로자 등에게 많이 발생한다. 규폐증은 18세기에 칼 가는 사람이나 도공에게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가장 오래된 직업병의 하나로 볼 수 있으며, 문명이 발달된 오늘날에도 먼지 때문에 생기는 호흡기 질환 가운데 가장 흔하다."
4,
<연세 프렌즈 소아청소년과 의원>:
"원인: 규소 분진의 흡입이 원인이며, 발생은 분진의 크기나 농도, 노출 기간과 같은 직접적인 요인 이외에도 연령, 방진 마스크 착용 여부, 작업 강도, 환기 시설, 개인별 차이 등의 요소들이 관여한다. 광산업, 분사 연마업, 절단, 암석 채광, 화학 공업 등의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직업병 중의 하나로 나타난다. 규사 분진은 다른 입자들에 비해 폐에서 강한 염증 반응을 일으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염증이 두터워지고 흉터로 변해 산소 공급에 있어 장애를 일으키며, 특히 흡연자의 경우 진행 속도가 빠르고 악화되는 정도가 더 심하다."
2, 증상
1,
<두산백과사전>:
"규폐증의 초기에는 운동할 때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것처럼 증상이 가볍지만 병이 진행되며 기침을 하며 가래가 나오게 된다. 또 일상생활에서도 가슴이 늘 답답하고 가슴에 통증이 있기도 한다. " 2,
<다음백과>: "규폐증은 흡입하는 실리카의 요소에 따라 3가지 만성형으로 구별되는데, 순수한 실리카 때문에 생기는 결절성 규폐증, 돌먼지와 섞인 유리 실리카로 인한 혼진섬유증, 규조토 때문에 생기는 규조토진폐증이 있다.
3가지 모두 짧은 호흡, 기침 등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며 폐의 탄력성을 줄이는 섬유증과 관계가 있다. 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대개 몇 년이 걸린다.
들이마신 실리카는 세균침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폐에 있는 청소세포(scavenger cell), 즉 대식세포가 흡수하게 된다. 그러나 대식세포는 실리카 입자를 소화하여 제거하지 못하고 오히려 죽게 되며 죽은 세포가 쌓여서 섬유성 결절을 형성한다. 죽은 세포들은 심장 주위를 침범하고 폐의 개구부, 복부 림프절 등으로 퍼지기도 한다. 폐의 부피는 줄어들고 가스 교환이 적어지게 되며, 실리카를 들이마시는 것이 중지되어도 규폐증은 계속 진행된다. 드물긴 하나 실리카 먼지를 다량으로 흡인한 뒤에는 몇 주 안에 급성규폐증이 나타나는데 대부분 치명적이다."
3,
<연세 프렌즈 소아청소년과 의원>:
"증상: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숨이 짧아지고 기침이 나며 가래가 없거나 약간 나온다. 말기가 되면 손톱이 파랗게 되고 목쉼, 흉통, 혈담, 호흡 곤란, 식욕 상실 등이 나타난다."
4,
<림상의전 159-160면>:
"증상:
오랫동안 아무런 증상이 없이 경과하다가 폐섬유호가 더욱 진행되면 기관지염이 자주 겹치며 기침이 많아지며 점차 점액성 가래도 생긴다. 언덕길을 걷거나 육체적 부하가 있으면 호흡곤란을 느낀다. 그러나 이때 열은 없고 혈침도 거의 정상값범위안에 있으며 얼굴색과 영양상태도 나쁘지 않다.섬유화가 더욱 진행되면(3기 이후)기침, 가래가 많아지고 운동을 하면 더 숨이 찬다. 입맛이 떨어지며 영양상태도 나빠질 수 있다. 3기에는 자주 폐결핵이 합병되어 기침, 가래, 식은땀, 열 등이 나타나서 경과를 나쁘게 한다. 또한 가슴아픔, 심계항진, 자남증 등 증상이 나타난다.
청타진소견: 초기에는 아무런 병적 소견이 없으나 섬유화가 진행되면(2기 이후)
타진음이 짧아지고 호흡음은 흔히 예리해지거나 약해진다. 결핵이 합병되면 수포음이 들릴 수 있으며 가래에서 결핵균이 검출 될 수 있으나 많은 경우 균은 잘 검출되지 않는다.
렌트견소견: 규폐증은 렌트겐소견에 따라 결절형과 간질형으로 나눈다. 결절형을 진행시기에 따라 1기, 2기, 3기로 나눈다. 간질형이란 간질조직이 증식하는 형태로서 SiO2의 피해를 적게 받았을 때 생기며 갱내 직업력이 10년 이상이 되어도 결절이 생기지 않고 간질조직만 증식한 형태이며 직업력이 7~10년이 되지 않았을 때에만 결절형의 1기에 해당시킨다. 간질형때는 임파관, 혈관과 기관지주위, 세엽간, 소엽간 및 분엽간을 따라 결합조직이 증식한다. 그리하여 렌트겐 검사에서 미만성으로 폐문리가 증강되고 변형되면 줄기모양, 벌집모양, 그물모양 음영이 발달하고 폐근부 음영이 커진다. 또한 여기에 기종에 의한 투명부가 섞인다.
결절형은 섬유화의 정도에 따라 1기, 2기, 3기로 나눈다. 1기에는 주로 폐문리가 증강되고 그물 모양의 음영이 발달되며 결절은 없거나 폐근부주위에 2~4mm정도의 작은 결절이 약간 나타날 정도이다. 2기때는 더 큰 결절들이 폐중하야에 넓게 퍼져 있고 그 사이에 줄기모양, 그물모양 음영들이 퍼져 있다. 3기때는 결절들이 서로 뭉쳐 덩어리를 만들고(규폐덩어리) 그 주변에는 대상성 폐기종으로 인한 투명부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섬유화성위축으로 인하여 폐는 줄어들고 횡격막은 올라가 있다."
3,
진단
1,
<림상의전 160면>:
"진단
① 폐에 결절성 음영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직업력을 물어야 한다. 해당한 직업력이 없는 규폐증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②
직업력에서 특히 착암, 굴진 작업연한, 지질층이 차돌층인가 등을 알아본다. 갱내작업연한이 5~10년 이상이면 규폐증을 의심할 수 있다.
③
감별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혈행파종성폐결핵과 가리는 것이다. 접촉관계, 만투반응, 혈침, 결핵균검사 등을 참고한다. 특히 렌트겐소견에서 결핵성파종병조는 상중야에 많으나 규폐결절은 중하야에 많고 결핵에서는 중독증상이 많으나 규폐에서는 결절은 많아도 중독증상은 거의 없다."
4,
검사
1,
<두산백과사전>:
"규폐증은 X선 검사와 폐기능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담배를 피우는 경우에는 규폐증 증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5,
예방
1,
<두산백과사전>:
"평소 주위를 환기 시키고 먼지를 제거하는 등 규산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규폐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직업의 종사자라면 정기 검진을 통해 규폐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2,
<림상의전 160면>:
"예방
① 생산공정의 기술적 개조를 앞당겨 기계화, 반자동화,
자동화를 실시하여야 한다.
② 환기를 잘하며 효능이 높은 방진마스크를
일상적으로 쓴다.
③ 매일 자외선을 쏘인다.
④ 계면활성약,
기관지확장약, 프로카인 등을 흡입시키며 기름과 비타민이 많은 식사를
시킨다.
계면활성약의 조성: 스페리논 0,.125%, 수소탄산나트리움
2%, 글리세린 5%의 비례로 만든약."
3,
<연세 프렌즈 소아청소년과 의원>:
"예방:
- 정기적인 흉부 엑스선 검사와 폐 기능 검사를 시행하여야 하며, 더 이상 규사 분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방법이다.
- 흡연자의 경우 반드시 담배를 끊어야 한다.
- 위험 지역 근로자들에게 작업용 마스크나 호흡기, 환기 후드 등과 같은 보호 장치를 사용해야 하며, 합병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기침, 객혈, 체중 감소 등의 변화를 꾸준히 관찰해야 한다.
- 수산화알루미늄의 흡입은 규폐증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6,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8년 9월 25일 ~ 2021년 4월 6일 현재: 공개 018가지]
1, 현대의학
1,
<두산백과사전>:
"아직 규폐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직업을 바꾸는 것처럼 규산에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하거나 <수산화알루미늄을 흡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규폐증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 따라서 평소 주위를 환기 시키고 먼지를 제거하는 등 규산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규폐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직업의 종사자라면 정기 검진을 통해 규폐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2,
<연세 프렌즈 소아청소년과 의원>:
"치료: 합병증 및 기도 감염에 대한 치료: 폐 또는 기도의 감염은 규폐성에 있어서 폐의 섬유화 증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리하여야 한다. 병발하기 쉬운 합병증으로는 폐결핵, 폐기종, 자연 기흉, 폐성심 또는 만성 기관지염 등이다.
- 스테로이드 요법: 장기 투여 시 위험성 따르기 때문에 널리 이용되지 못하고 단기 투여로 시행한다.
- 에어로졸 요법: 약제를 일정한 농도의 부유액으로 만들어 흡입시켜 기관지 내 투여하는 방법으로 기도 폐쇄나 무기폐 등의 부위에는 약재 도달의 어려움이 있다.
- 호흡 운동: 호흡근과 횡경막의 신축 운동을 인위적으로 시킴으로써 자연 호흡에 도움을 준다.
- 전기적 복식 호흡: 벨트를 복부에 감고 환자의 호흡 수에 알맞게 감겨진 벨트를 신축시킴으로써 복식 호흡을 시키는 방법으로 흉식 호흡을 하려 하는 규폐증 환자들에게 유효한 방법이다.
- 간헐적 양압 호흡: 산소를 양압하에서 간헐적으로 흡입시켜 폐의 산소 확산에 도움을 준다."
3,
<림상의전 160-161면>:
"치료:
규산먼지를 뽑아없애기 위한 치료:
① 기관지확장약(아드레날린, 에페드린, 에우필린 등), 가래약(사포졸, 요오드칼륨액, 수소탄산나트륨), 당백분해효소약(트립신, 히모트립신), 기도점액녹임약(비솔본, 치스테인)을 쓴다.
처방: 수산화알루미늄 1.0, 4%에페드린 0.5, 트립신 0.005
1X1일이 끝난 뒤에 미립자흡입
② 알칼리용액(수소탄산나트륨, 탄산나트륨, 알칼리약수 등)을 미립자흡입(석영 먼지의 기관지 내막에 대한 자극작용을 완화), 그밖에 신상선피질호르몬을 쓰기도 한다.
섬유화를 막기 위한 치료:
① 0.5~1%프로카인을 하루 건너 5~10분씩 미립자흡입시키거나 2%프로카인을 주사한다(1주일에 3번 주사하되 첫날에는 2ml, 3일 지나서는 3ml, 다음부터는 5ml씩 주사한다. 12번 주사를 한치료 주기로 한다).
② 살리칠산나트륨 1g과 백도토 0.25g을 매일 한번씩 먹인다. 3일 동안 먹이고 4일 동안 쉰다(한 치료 주기). 이렇게 4번 거듭한다.
③ 규산 먼지의 활성을 중화시킬 목적으로 폴리-2-비닐피리딘N/옥시드(PNO), 코포비놀 등(항섬유화작용)을 쓴다. 이밖에 비타민 C와 니코틴산을 주며 ATP, 프로게스테론을 쓰기도 한다."
※
참조: 아직까지 석면이 폐에 박힌 것을
추출해내는 현대 의학 기술이 없기 때문에 약초연구가로서 이곳에서는
규폐증에 좋은 요법들과 폐에 좋은 천연물질들과 폐암을 치료하는 각종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들을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공개하여 석면으로
인해 서서히 죽어가는 모든 피해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1,
개똥쑥 북측에서 연구한 개똥쑥(잔잎쑥)에 대한 <연구논문> 4편의 내용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제목: 잔잎쑥의 항섬유효과에 대한
림상적연구
저자: 손영민, 변성철, 윤철순 출처: <예방의학>
2009. 2호 (루계177)호 38-39쪽 발행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평양 발행처: 평양, 과학기술출판사
발행일: 2009 전송처: 코리아콘텐츠랩 파일포맷: PDF 정기간행물번호: 제18997호 ISSN:
1683-9943
우리는 우리 나라에 원료원천이 풍부한 약초인 잔잎쑥을 폐섬유증치료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하였다.
연구대상
폐섬유증환자 50례로서 모두 남자였다. 대상환자들의 일반적구성상태는 표1과
같다.
표 1. 연구대상의 일반적구성상태(명)
연구방법
약제적용방법 잔잎쑥엑스알약을 하루 한번 15알씩(엑스량
0.15g) 식사후에 먹이는 방법으로 3달동안(90일) 치료하였다.
관찰지표 림상증상은 치료전과 치료후 1,
2, 3달에 1차씩 관찰하여 치료전에 비하여 한등급 개선된 것을 좋아진 것, 두등급이상 개선된 것을 현저히 좋아진 것으로 평가하고 유효률을
산출하였다.
가슴렌트겐촬영소견 직대촬영의 방법으로 치료전과 치료 후 3달에 촬영하여 대비관찰후 개선률을 치료전과
치료후에 폐활량 및 노력성폐활량분획 6가지 지표, 호흡류량과 환기예비률분획 6가지 지표를, 오줌중옥시프롤린배설량, 가래검사, 일반적실험검사,
말초혈액검사, 오줌검사소견을 치료전과 후에 대비분석하였다.
연구성적
1, 자각증상의
변화
표 2. 자각증상의 변화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자각증상의 평균유효률은
74.5%였다.
2, 타각증상의 변화
표 3. 타각증상의 변화
(치료전과
비교)(n=50)
표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타각증상의 평균유효률은 49.4%였다.
3, 외호흡기능의
변화
1) 폐활량과 노력성폐활량지표들의 변화 폐환기 기능장애의 평균 유효률은 55.3%였으며 치료전에 장애되었던 폐활량,
호흡류량환기에 예비률이 유의성있게 증가되었다(p<0.01).
가슴렌트겐촬영소견의 평균유효률은 16.1%였는데 주로 폐근종대와
폐무늬증강소견이 개선되었다.
2) 오줌중옥시프롤린배설량의 변화 표 4.
오줌중옥시프롤린배설량의 변화(±SE)
**: p<0.01(치료전과 비교)
표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치료 후에
오줌중옥시프롤린 배설량은 치료전에 비하여 유의성있게 감소되었다.
3) 가래검사소견의 변화
표 5.
가래검사소견의 변화
**: p<0.01, *: p<0.05(치료전과 비료)(n=50)
표 5에서
보는 바와 같이 치료후에 가래량과 상피세포수는 치료전에 비해 유의성있게 감소되고 탐식세포수는 증가되었다.
치료기간 부작용과 관련된
병적호소는 없었으며 주요장기들에 부정적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치료효과의 종합적판정
표 6.
종합적치료유효률
(n=50) 표 6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잔잎쑥의 종합적 치료
유효률은 68%였다.
맺는말
1, 잔잎쑥알약은 림상적으로 항섬유효과가 있으며 폐섬유증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2, 잔잎쑥알약은 부작용이 없고 주요장기들에 아무런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참고문헌
1, 김대인, 규폐증의
예방과 치료, 과학, 백과사전출판사, 23~56, 1987. 2, 김규식, 의학과학원학보 4, 37~41, 2005. 3,
刘江鳴,
药学学报 1,
65~66(1981). 4, 周金黃, 中药药理学, 靑蒿, 107~110, 1986. 5, 毛利昌史, 內科, 65(2),
330~332(1990).
제목: 잔잎쑥의 항규폐효과에
대한 연구
저자: 최원서, 로태훈, 리상원 출처:
<예방의학> 2009. 3호 (루계178)호 44-45쪽 발행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평양 발행처: 평양,
과학기술출판사 발행일: 2009 전송처: 코리아콘텐츠랩 파일포맷: PDF 정기간행물번호: 제18997호
ISSN: 1683-9943
우리는 잔잎쑥의 항말라리아성분인 아르테미신으로 항규폐약물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대상
몸질량이 100~160g되는 잡종흰쥐를 암수구별없이 썼고 잔잎쑥의 아르케아누인은 약전품을
이용하였다.
연구방법
1, 실험규폐증을 일으키는 방법 석영먼지(SiO2 함량 96%,
립도 5㎛ 아래가 90%) 50mg을 생리적 식염수 1ml에 현탁시켜 기관안에 한번 주입하였다.
2, 실험무리의 편성과
약물적용방법
표 1. 실험무리의 편성과 약물적용방법
3,
분석지표 주에 한번씩 몸질량을 측정하고 기관지폐세척액에서 총세포수는 일반실험실검사법으로, 마른폐질량은 질량법으로, 폐조직중
옥시프롤린함량은 비색법으로, 폐조직중 총지질함량은 비탁법으로 측정하였다.
연구성적
1,
기관지폐세척액에서 총세포수변화
표 2. 기관지폐세척액에서 총세포수(±SE)
*: p<0.01(실험대조와 비교)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폐세척액중 총세포수는 아르테아누인조에서 실험대조에 비하여 유의성있게 낮았다.
2, 폐섬유화지표에 미치는
아르테아누인의 영향
표 3. 폐섬유화지표들의
변화(±SE)
*: p<0.05, **:
p<0.01(실험대조와 비교)
표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르테아누인조는 마른폐질량에서 실험대조에 비하여 유의성있게
낮았으며(p<0.05) 폐조직의 옥시프롤린량, 총지질량에서도 뚜렷하게 낮았다(p<0.01).
3, 폐섬유화지표에
미치는 잔잎쑥알코올엑스의 영향
표 4. 폐섬유화지표들의
변화(±SE)
*: p<0.05, **:
p<0.01, ***: p<0.001(실험대조와 비교)
표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잔잎쑥 치료조와 예방조에서 모든
폐섬유화지표(마른폐질량, 옥시프롤린, 총지질)들에서 실험대조에 비해 유의성있는 차이가
인정되었다.
맺는말
잔잎쑥 알코올엑스(아르테아누인)는 실험적규폐증때 폐섬유화지표(마른폐질량,
폐조지옥시프롤린, 폐조직총지질)를 현저히 개선시킨다.
참고문헌
1, 류준명, 예방중독학연구법,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152, 2001. 2, 徐德炘, 中华预防医学杂志, 2(22), 119(1988). 3,
王巨存, 中国药学杂志, 35(7), 469(2000).
제목: 잔잎쑥의 몇가지 성분에 대한 연구(제3보)
저자: 김혜성, 리철곤, 김희숙 출처: <조선약학> 2003. 1호 (루계199)호 13-14쪽 발행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평양 발행처: 평양, 과학기술출판사
발행일: 2003 전송처: 코리아콘텐츠랩 파일포맷: PDF
(아르테메틴의 분리확인)
제3보에는 항말라리아 협력작용을 하며 독성을 약하게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서 아르테메틴을 분리 확인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연구재료와 방법
연구재료: 평양지방에서 2000년 8~9월에
잔잎쑥(Artemisia annua L.)의 지상부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리고 잎과 꽃, 잔가지가 섞인 것을 썼다.
흡착제 ①
실리카겔 Kiezelgel G60 F254(유리판) ② 탑용실리카겔 Kiezelgel
전개용매 ①
벤졸-아세톤(9.5:0.5), ② 벤졸-아세톤(9:1), ③ 벤졸-아세톤(9.3:0.7), ④ 석유에테르-초산에틸(6:4)
현색시약
① 요오드증기, ② 5% 알코올성염화제 2칠시액, ③ 5% 알코올성 염화알루미늄시액, ④ 염산-마그네슘시액, ⑤ 자외선
등.
기구:
미량녹음온도측정장치 Yanagimoto 1-300, 자외선분광광도계 Shimadzu UV-265, 적외선분광광도계 Shimadzu
Corporaton(Hart 200-91527), 질량스텍트르 KratoS MS 80형 2중집속질량분석기
연구방법: 잔잎쑥을 알코올, 벤졸로 추출하고
탑그로마토그래프법으로 Rf 0.42인 물질을 분리한 다음 물리화학적분석법으로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및
고찰
1, 잔잎쑥에서 개별물질의 분리
연구재료 10kg을 3배량의 알코올로 배출식추출기에서 추출하고
추출액을 Diaion Hp-20탑에 통과시켜 흡착시킨 다음 수지를 물로 씻고 95% 에탄올 25리터로 탈착한다. 탈착액을 감압농축하여 3리터를
얻고 벤졸로 여러번 추출한 다음 2% 수산화나트륨용액으로 10번 이상 씻고 중성까지 물로 씻는다. 벤졸층을 탈수하고 졸여서 활성류분엑스 60g을
얻었다. 이것을 실리카겔탑(5.5X120cm)에 넣고 전개용매 ①을 통과시켜 류분조성을 TLC로 환인하였다. 결과 류분 2에서는 Rf 0.85인
반점이 아르테미신표준품과 일치하였고 류분 3에서는 Rf 0.70인 반점이 아르테안누인 B표준품과 일치하였으며 류분 4에서는 Rf 0.49,
0.42인 반점들이 나타났다.
류분 4를 졸여서 엑스 6g을 얻고 알코올로 여러번 정제하여 엑스 2.6g을 얻었다. 이 엑스를
실리카겔탑(3.15X20cm)에 넣고 전개용매 ③으로 탈착하여 류분 7ml씩을 받았다. Rf 0.49인 류분 5~12를 졸여서 조결정을 얻고
아세톤-에테르로 여러번 재결정하여 누런색의 결정을 얻었다.
2, 개별물질(Rf 0.49)의 확인
1) 개별물질의
단일성
1차원, 2차원크로마토그래프법으로 단일성을 검토하였다.
흡착제 ①, 전개용매 1차 ②, 2차 ④, 시간
30분, 점적농도 50㎍, 현색시액 ①, ②, ⑤에서 Rf 0.49물질은 단일한 물질이였다.
2)
물리화학적분석
Rf 0.49물질은 누런색의 결정이며 클로로포름에 잘 풀리고 알코올, 벤졸, 초산에틸에 힘들게 풀리며 물에 잘
풀리지 않는다.
녹음온도 164~164.5℃(아세톤, 에테르), 분자량 388(질량스펙트르법)
색반응:
염산-마그네슘시액에 붉은색, 5%알코올성염화알루미늄시액에 진노란색, 자외선등에서 보라색을 나타낸다.
UV, λ에타놀확대(nm):
255, 273, 345; NaOCH3에 의한 심색효과 251(어깨), 292, 325, 386(어깨); AlCL3에 의한 심색효과 26,
297(어깨), 360.
IR, ν(KBr의에: 3,445(v OIT), 1,658, 1,636(피론환의 V C-N), 1,606,
1,588, 1,506, 1,467(방향환의 V C-N), 1,325, 1,261, 1,215, 1,149, 996, 831,
797.
'H-NMR, δ(ppm); 6.51(8-H), 7.01(5'-H, d, J=9.0Hz), 7.69(3'-H, d,
J=2.0Hz), 7,74(6'-H, dd, J=9.0, 2.0Hz), 3.97, 3.93, 3.87(3, 6, 7, 3', 4'-OCH3),
12.6(5-0H).
MS, m/z(%); 338(M', 100%), 387(M'-H), 373(M'-CH3),
357(M'-OCH3), 345[M'-(CH3+CO)], 327, 298, 194, 180.
이상의 실혐결과는 아르테메틴의 문헌자료
1. 5)와
일치하였다.
맺는말
잔잎쑥에서 항말라리아 협력작용 물질인 아르테메틴을
분리확인하였다.
참고문헌
1) 정연창 등, 천연물약품화학사전 2,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210,
1994. 2) 김인기 등, 식물플라보노이드와 그 리용,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330, 1981. 3) 김리숙 등, 조선약학 1,
22(1922); 4, 9~11(1994). 4) 王存志, 中草药., 27(4), 253(1996). 5) 越兵 等, 중초약., 29(11), 784(1998). 6)
刘江鳴,
药学学报 等, 16(1), 65~66(1981). 7) Falk A. J. ct al., J. Pharm. Sci.,
64(11), 1839(1975). 8) Bullctin of Who, 7, 8(12), 1374~1491(2000). 9) The
use of Who, Artemisinin it, Derivativcs as Anti-Malarial drugs, Genevcr,
10-12(6), 1~23(1998).
제목:
잔잎쑥달임액이 실험적담암동물에서 종양증식과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
저자: 전경일,
한남철, 박현호 출처: <기초의학> 2007. 3호 (루계63)호 29-30쪽 발행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평양
발행처: 평양, 과학기술출판사 발행일: 2007 전송처: 코리아콘텐츠랩 파일포맷: PDF 정기간행물번호:
제19901호 ISSN: 1728-0338
우리는 잔잎쑥이 종양증식과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한 연구사업을 하였다.
연구대상과
방법
실험동물은 몸질량이 20~25g인 흰생쥐와 200~300g인 모르모트를, 약물로는 잔잎쑥 1:1 달임액을 썼다.
흰생쥐에게 S-180 복수형 종양세포를 3X106개씩 액와피하에 이식하고 다음날부터 실험무리에는 잔잎쑥 달임액을 2.0g/mg의
용량으로 하루에 한번씩 10일 동안, 대조무리에는 생리적 식염수를 먹였다.
항종양작용은 종양이식후 18일 지나서 종양의 크기를
재여 종양증식억제율을 구하여, 면역기능은 지연형과민반응, 자연로제트형성반응, 보체로제트형성율, 백혈구수와 임파구수 등을 보고
평가하였다.
연구성적
1, 종양증식에 미치는 영향
표 1. 잔잎쑥달임액을 먹였을
때 종양크기의 변화
*: p<0.05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험 무리에서 종양은 대조 무리에 비하여 유의성있게 작았다.
2,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
1)
지연형과민반응에 미치는 영향
표 2. 잔잎쑥달임액을 먹였을 때 귀두께의 변화(mm)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험무리에서 귀두께는 대조무리와 유의성있는 차이가 없었다.
2) 백혈구수와 임파구수에 미치는 영양
표 3.
잔잎쑥 달임액을 먹였을 때 백혈구소의 임파구수의 변화(X103개/㎕)
표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험무리에서 백혈구수와
임파구수는 대조무리와 유의성있는 차이가 없었다.
3) 자연로제트형성률과 보체로제트형성률에 미치는 영향
표
4. 잔잎쑥 달임액을 먹였을 때 자연로제트형성률과 보체로제트형성률의 변화(%)
표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험무리에서 자연로제트형성률과
보체로제트형성률은 대조무리와 유의성있는 차이가 없었다.
맺는말
잔잎쑥 달임액은 실험적 담암동물에 대한
항종양작용이 있는데 면역기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참고문헌
1) 肖柳英, 实用癌症杂志 16(3), 245-247(2001). 2) 王勤, 中國中药杂志 26(10),
707-708(2001).]
1,
<두산백과사전>: "규폐증(硅肺症: silicosis):
요약: 규산이 들어있는 먼지를 오랫동안 마셔서 폐에 규산이 쌓여 생기는 만성질환.
규산이 들어있는 먼지가 폐에 쌓이면 규산의 기계적·화학적 작용에 의해 폐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생긴 염증은 결국 폐에 상처를 남기게 되고, 시간이 지나며 결국 폐가 온몸에 산소를 공급하는데 문제를 일으킨다. 이런 만성질환을 <규폐증>이라고 한다.
규폐증은 석탄을 캐는 광산에서 일한 광부에게서 나타나 존재가 알려진 직업병 중 하나다. 광부 외에도 모래나 화강암, 슬레이트를 직업적으로 다루는 공장 근로자나 도공, 세공업자에게서도 많이 발생한다. 규폐증이 일어나려면 보통 15~20년이 걸리는데, 규산의 농도에 따라 발병 속도는 달라진다.
규폐증의 초기에는 운동할 때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것처럼 증상이 가볍지만 병이 진행되며 기침을 하며 가래가 나오게 된다. 또 일상생활에서도 가슴이 늘 답답하고 가슴에 통증이 있기도 한다. 규폐증은 X선 검사와 폐기능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담배를 피우는 경우에는 규폐증 증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아직 규폐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직업을 바꾸는 것처럼 규산에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하거나 수산화알루미늄을 흡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규폐증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 따라서 평소 주위를 환기 시키고 먼지를 제거하는 등 규산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규폐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직업의 종사자라면 정기 검진을 통해 규폐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2,
<jdm
천연물질대사전>: "개쏭쑥의
효능: 항바이러스 작용, 면역 기능 향상 작용, 해열 작용, 심근 수축력 억제 작용, 혈관 생성 억제 작용, 항염 작용, 항임신
작용, 항말라리아
작용, 항암작용, 담즙분비작용, 면역조절작용, 항산화작용, 항균작용,
항기생충 작용, 피부과민반응에 대한 억제 작용,
학질
원충 억제 작용, 혈압 강하 작용, 피부 진균 억제 작용, 소염작용, 살충작용, 항규페효과, 항섬유효과, 쓴맛건위약, 가려움증,
열내림약, 피멎이약, 고혈압, 당뇨병, 급성 간염, 만성기관지염, 진해, 거담, 천식, 홍반성낭창, 간디스토마, 구강 점막의 편평태선,
폐섬유증, 결핵열, 학질(말라리아), 변비해소, 여름철 더위로 인한 메스꺼움, 위궤양, 소화불량, 숙취해소, 전립선치료, 구토, 개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 소테일레리아병, 뼛골이 쑤시면서 열이 날 때, 손과 발에 열이
나는 증상, 여름 질환(구갈, 다한, 원기 손상), 조열, 미열, 골증조열, 백별구 증가, 구강 점막염,
여름
감기에 열이 나면서 아픈데, 피부 습진, 갈증, 소염, 진통제, 아토피염, 관절염, 개선, 소양, 지일성 피부염, 열병 후 진액손상, 간헐열,
급성 황달, 홍반성 낭창, 다이어트(비만증), 신경성 열병, 만성 열병, 혈변,
토혈, 코피, 염증약,
신경성 피부염, 곪은 상처를 빨리 터지게 하는 약, 해열, 해서,
발열, 식욕부진, 각종암(폐암, 간암, 위암, 유방암, 자궁암, 중추신경계암, 결장암, 직장암, 머리와 목부분암, 림프종, 자궁경부암, 흑색종,
골수종, 구강암, 췌장암, 뇌하수체암, 전립선암, 육종, 대장암, 백혈병 등), 피부 궤양, 비뇨기과 트러블, 헤르니아, 상처와 부상, 동상, 뱀에 물린 곳, 사마귀, 종양,
치질(내부 및 외부), 독화살로 인한 상처(그것에 대한 해독 치료), 남성의 성적 질환, 광견병, 유아 경련,
사과 해충 방제, 피부병, 벌에 쏘인 데, 태선, 옴, 농피증,
류마티즘, 식용, 가축병(소 테일레리아병, 소 주혈흡층병, 개 바베지아병, 토끼
콕시디움병), 황달을 다스리는
개똥쑥(잔잎쑥)."
3,
<jdm 해설 첨부>: "북측에서는
잔잎쑥으로 불리는 개똥쑥이 북측의 연구 결과 <림상적으로 항섬유효과가 있으며 폐섬유증치료약으로 쓸 수
있으며, 개똥쑥알약은 부작용이 없고 주요장기들에 아무런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는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폐가 규산 먼지를 흡입하여 규폐증에 걸리는 것에 개뚱쑥이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대단히 고무적인 소식이다. 석면으로 인한 폐질환에도
충분히 응용해 볼 가치가 있다."
2, 물냉이(크레숑) <jdm
천연물질대사전>: "물냉이의
효능: 항산화작용, 니코틴 해독작용, 근육이완작용, 항암작용(전립선암, 폐암, 각종암, 물냉이를 매일 먹을 때 강력한
항암작용), 강장작용, 거담작용, 건위작용, 살균작용, 해독작용, 피임작용, 식중독 예방작용, 흥분작용,
해열작용, 천연 면역 억제제, 아토피성 피부염, 화분증(꽃가루 알레르기), 류마티스, 교원병,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 점막강화, 이뇨, 통풍, 빈혈, 결핵, 통경, 폐병, 폐열조해, 기관지염, 피부가려움증,
유산, 체내 종양, 신경통, 소화, 정혈, 증혈, 양혈, 당뇨병,
심각하고 급박한 천식 발작으로 구급차에 실려온 의식불명 상태의 환자,
천식, 끈질긴 기침, 가래, 각종 난치성 질병, 쇠고기 먹고 체한데, 단독, 허약체질, 신경통, 치통, 근육통, 통풍, 장을 깨끗하게 하는데, 대머리
발모제(탈모방지, 발모촉진), 생채 샐러드, 장아찌용, 발효 효소용, 녹즙 재료용, 튀김용, 나물용, 국거리용, 생선요리용,
겨자대용, 수프용, 피를 깨끗하게 하고 눈을 맑게 하는데, 기침을 다스리는 비타민 나물 크레숑."
<jdm
해설 첨부>: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꽤 오래된 서양나물 물냉이의 효능 중 폐암, 항산화작용, 니코틴
해독 작용, 거담작용, 해독작용, 결핵, 폐병, 폐열조해, 기관지염, 체내
종양, 끈질긴 기침, 가래, 천식에 효능이 있다는 사실은 석면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환우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3, 붉은토끼풀 <jdm
천연물질대사전>: "붉은토끼풀의
효능: 항암작용, 항염작용, 항균작용, 항산화작용, 발모작용, 항종양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거담작용, 에스트로겐작용, 진경작용, 진정작용,
정화작용, 피부노화방지작용, 각종암(전립선암, 위암, 장암, 유선암, 유방암 등), 흰머리 방지 효과 우수, 갱년기장애,
골다공증, 생활습관병 예방, 월경전 증후군, 생리불순, 생리통, 유즙부족, 소염, 유선 조직의 발달을 촉진시켜 가슴 키우기에 도움, 동맥경화증, 천식, 후천성 백반병, 정혈, 강장, 류머티즘, 기관지염, 해수, 건선, 혈관의 탄력성을 높여 혈관이 잘 확장되도록 하는 효능을 발휘, 심장병 예방에 도움, 신경세포의 노화나 변성도 막아주어
뇌신경의 퇴화로 치매와 같은 뇌기능이 쇠퇴하는 것을 방지, 만성피부질환, 폐렴, 뇌수막염,
피부병, 허약체질개선, 신장염, 봄부터 여름까지 어린잎 나물용, 꽃이삭 튀김용, 녹즙용, 샐러드용,
관상용, 치통, 관절염, 남성의 전립선 비대증, 당뇨병, 고혈압, 여드름, 오줌내기약, 위장병 치료,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녹비식물, 여성 호르몬 불균형, 피부가 거칠어질 때,
벌레물린데, 부종, 변비, 경련, 냉증, 피부 노화 예방, 안면홍조, 체열감, 아픔멎이약, 경련, 효천, 전초로 연고를 만들어 바르면
국소적인 궤양을 치료하는데, 소화건위약, 가래삭임약, 오줌내기약, 악성 종양, 호흡기질병, 습진, 염증약, 땀내기약, 감기, 학질,
눈염증, 목 안의 염증, 여러 가지 출혈에 피멎이약, 방부약(썩음막이약), 선병, 상처, 화상, 콩팥염, 기침을 다스리는
붉은토끼풀."
<jdm
해설 첨부>: "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서히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붉은토끼풀의 효능 중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저하작용, 거담작용, 정화작용, 혈관의 탄력성을
높여 혈관이 잘 확장되도록 하는 효능, 기관지염, 해수, 염증약으로
쓰인다는 것은 석면으로 인해 폐에 염증이 생겨 상처가 나는 것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4, 육체적
부담 덜기 <림상의전 160면>: "규폐증의
일반 치료: 심폐기능장애가 있으면 대상
기능에 맞게 육체적 부담을 덜어준다."
5, 단백질, 지방,
비타민 <림상의전
160면>: "규폐증의
일반 치료: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이 많은
식사를 시킨다."
6, 심호흡운동(복식호흡),
옆구리운동, 가슴운동 <림상의전 160면>: "규폐증의
일반 치료: 심호흡운동(복식호흡), 옆구리운동,
가슴운동을 하루 3~4번 한번에 매개 운동 동작을 10번씩 하여 호흡기능을
좋게 한다."
7, 산소요법 <림상의전
160면>: "규폐증의
일반 치료: 호흡기능 장애가 있으면 산소요법을
한다."
8, 인삼,
산삼 <림상의전
160면>: "규폐증의
일반 치료: 몸이 약해지면 보약치료로 인삼
또는 산삼을 사용한다."
9, 경옥고 <림상의전
160면>: "규폐증의
일반 치료: 몸이 약해지면 보약치료로 경옥고를 사용한다."
10, 십전대보환 <림상의전
160면>: "규폐증의
일반 치료: 몸이 약해지면 보약치료로 십전대보환을 사용한다."
11, 육미환 <림상의전
160면>: "규폐증의
일반 치료: 몸이 약해지면 보약치료로 육미환을 사용한다."
12, 팔미환 <림상의전
160면>: "규폐증의
일반 치료: 몸이 약해지면 보약치료로 팔미환을 사용한다."
13, 오미자단물 1,
<림상의전 160면>: "규산
먼지를 뽑아 없애기 위한 치료: 가래약으로
오마자단물약을 쓴다."
2,
<jdm 천연물질대사전>: "오미자의
효능: 강장작용, 강정작용, 중추신경계통 흥분 작용, 대뇌 피질 흥분작용, 피로 회복 촉진 작용, 신장 혈관 계통 기능 회복 작용,
혈압 강하 및 조절 작용, 위액 분비 조절 작용, 담즙 분비 촉진작용, 호흡 흥분작용, 거담 및 진해작용, 세포 면역 기능 증강 작용, 자궁
흥분 작용, 위액 분비 조절 작용, 항균작용, 혈당 낮춤 작용, 글리코겐함량을 늘리는 작용, 폐가 외감한사를 받아 해수가 멎지 않는 경우, 기침, 천식을 동반한 담수, 폐허한, 열사에 의해 원기가 손상되고 사지에
권태를 느끼며 숨이 가쁘고 말하기 싫어하며 입과 목에 갈증이 나며 발한이 멎지 않은 경우나 혹은 싫어하며 입과 목에 갈증이 나며 발한이 멎지
않은 경우나 혹은 습열에 의해 화가 폐금을 제어하며 한수의 생성이 두절되어 사지가 위약해서 다리가 비틀거리고 눈이 어두운 증상, 허로이수,
기단, 야몽, 골육번통, 요배산통, 움직일 때마다 천식이 조금씩 발작하는 증상, 몽유허탈, 신설, 백탁과 신허로 인한 양협요배자통, 난현풍한,
창양이 궤란되어 살갗이 탈락하려는 증상, 무황달형 전염성
간염(임상보고),
급성 장도 감염(임상보고), 신경쇠약(임상보고), 잠재형 극산병(임상보고), 허약한 데, 정신 및 육체적 피로, 무력증, 폐와
신이 허하여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데, 음허로 갈증이 나는 데, 식은땀, 자한, 유정, 유뇨증, 설사, 심근쇠약증, 밤눈 어두운 데, 전신쇠약,
신경쇠약, 건망증, 불면증, 피부염, 저혈압, 동맥경화증, 당뇨병, 간염을 다스리는 오미자."
14, 광천치료 <림상의전
161면>: "섬유화를
막기 위한 치료: 알칼리성 광천수(청학약수, 평산온천, 경성온천 등)에서 흡입요법과 마시는 요법 즉 300~400ml씩 하루 5~6번 마신다. 이렇게 하면 폐안에 들어간 석영 먼지의 용해도를 높인다."
15,
호흡요법,
공기욕, 해수욕 <림상의전 161면>:
"섬유화를 막기 위한
치료: 수림속과 해변가에서 요양치료를
한다. 즉 호흡 운동, 공기욕, 해수욕 등을 한다. 이러한 요양치료는
면역기능을 높이고 물질대사와 대상기능을 좋게 한다."
16,
자외선 <림상의전 161면>: "섬유화를 막기 위한 치료: 자외선을 1/4 생물 쪼임 단위로부터 2.5 생물 쪼임 단위까지 늘이면서 하루 건너 12번 온 몸에 쪼인다. 2주일 동안 쉬고 다시 시작한다. 이렇게 4번 거듭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중추신경계통의 기능저하와 면역생물학적반응, 물질대사기능, pH 조절 기능 등을 높여 준다."
17,
어싱요법 1,
<jdm 천연물질대사전>: "어싱요법의
효능: 최상의 항염증제, 항노화제, 수면개선, 체력증진, 집중력 개선, 면역력 증진, 근육통 완화, 스트레스 내성강화, 평온함 유지, 두통 완화,
월경전증후군, 관절염 통증, 요통, 소화불량, 시차 적응 때문에 또는 별다른 이유 없이 피곤할 때,
땅과의
접촉만으로 치유되는 맨땅요법 & 어싱요법."
2,
<어싱, 땅과의 접촉이 치유환다>:
"많은 이들이 땅에서 맨발로 걸을 때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고 한다. 이런 기분 좋은 느낌은 우리 대부분이 잃고 살았으나 실은 매우 중요한 어떤
것을 다시 체험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와 연구는 이 현상의 배경과 역학관계, 의미를 집어준다. 이 시대의 흔히 볼 수 있는
건강문제, 이를테면 불면증, 복합질병 및 부상으로 인한 만성통증, 피로, 스트레스,
불안, 조기노화 문제가 이것만으로도 극적인 완화를 보일 정도로 이 잃어 버린 고리는 무척이나 근본적인
것이다. 나는 무척 많은 사람들이 그저 땅과 몸을 연결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의료적 효과를 경험하는 것을 본 뒤 곧바로 이 연구에 열성적으로
빠져들었다. 특히나 인상적인 사례는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에서 미국팀이 여러 차례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을 때 내 동료인 제프 스펜서가
미국팀 주치의로서 선수들을 관리하면서 있었던 일이다. 제프의 놀라운 이야기는 곧 이 책에서 접하게 될 것이다. 주변에서 많은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접지 시스템을 활용하여 효과를 보는 것을 관찰하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신빙성을 얻었다. 내가 자주 찾는 마사지 치료사도 환자에게 접지 시스템을 활용하면서부터는 인근 의사들이 고치기 힘든 환자를
자신에게 보낼 정도로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내가 풀어야 할 과제는 접지가 어떻게 그런 효과를 내는지 규명하여 과학의 언어로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이었다.
염증으로 인한 노화를
비롯해 고통스럽고 치명적일 수도 있는 각종 질병을 지극히 간단하게 자연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접지 연구에서 발견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 치료법이 어떻게 효과를 발휘하는지에 대한 가설은 아마 여태껏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을 것이다. 모든 면에서 우리는 접지가 새로운 치유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접지는 인체 본연의 전기적 상태를 복원하고 유지시켜서
일상생활에서 최상의 건강상태로 활동할 수 있게 해준다. 태곳적부터 존재해온 자연적인 땅속 에너지는 최상의
항염증제이자 항노화제다.
클린턴 오버는 10년이 넘도록 지칠 줄 모르고 혼자만의 사명을 추구하고 있다. 의심 많고 회의적인 세상
사람들에게 그들이 잊고 있는 단순한 사실을 일깨워주려는 것이다. 엄청난 치유에너지가
바로 우리 발밑에 있으며 그 에너지와 우리 몸을 연결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면서도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새로운 발병이 으레 그렇듯 클린턴도 <전문가>들의 조소와 회의적인 시선을 견뎌야 했다.
어떤 이들은 그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여기기도 했다. 그러나 클린턴은 이에 굴하지 않았고 이제는 자신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뒷받침할 과학적 근거를
상당량 확보했다. 또 실제로도 수천 명이 일상생활에서 어싱을 적용해본 뒤 전보다 잠을
잘 자고 컨디션이 좋아지고 통증이 줄어들었다.
어싱이라는 개념을 증명하고 어싱이 인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기 위해 더없이 생소한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클린턴은 박사 타이틀을 달고 있는 우리들에게 오히려 강철처럼
굳건하고 헌신적인 가이드가 되어 주었다. 그는 자신은 과학자가 아니며 관련교육도 받지 못했다고 겸손해하지만 그의 업적을 보면
발상이 뛰어나고 결의가 굳은 사람은 필요한 지식을 독학으로 깨쳐서라도 목표한 바를
이뤄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과학적 두뇌들의 논리적으로 도출한 결론을 훌쩍 뛰어넘는 클린턴의
날카로운 통찰력에 끊임없이 감탄해왔다. 그는 개인적 이익보다 남을 돕는 일에 관심이 더
많은 사람이다. 그처럼 진정한 발명가이자
선각자와 함께 연구했던 것을 나는 행운이라 생각한다.
스티븐 시나트라는 통합의학을 전문으로
하고 전기의학에 관심 있는 코네티컷 주 심장전문의다. 2002년에 클린턴을 만났고, 일반적인 치료 뿐 아니라 자신의 전문분야인 심혈관 분야에서도
어싱의 가능성을 크게 보았다. 스티븐은 클린턴에게 포기하지 말고 연구를 계속하라고
독려했다. 최근 염증이 심장병의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혀진 만큼 염증과 어싱의 상관관계에
특히 주목해보라고 귀띰했다.
클린턴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의학, 생리학, 생물물리학
분야에서 개방적인 전문가들을 찾아내어 연구 아이디어를 제공했고, 마침내 지구 표면이
거대한 항염증제, 수면촉진제, 에너자이저라는, 아니 이 모든 것의 종합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제 클린턴 오버, 스티븐 시나트라 그리고 베테랑 의학전문 작가 마틴 주커가 팀을 이뤄 어싱이 우리 지구인들을 어떻게
이롭게 하는지 흥미로운 어싱 이야기를 들려 줄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 독자적인 경지를 열었다 함은 비유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이 책을
일컫는 말일 것이다. 이 책은 실지로 우리가 발 딛고 있는 땅을 이야기하고, 지구와
지구상의 생명체가 전기적인 연속체라는 것을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30분 정도 땅에서 맨발로 걷거나 서있거나 앉아보라. 월경전증후군이나
관절염 통증, 요통,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거나 시차 적응 때문에 또는 별다른 이유 없이 피곤하다면, 밖으로 나가(물론 날씨가 허락하는 선에서)
맨발로 대지를 디뎌 보라.
돌아갈 때쯤에는 몸이 한결 좋아질 것이다. 그러면 당신도 불현듯 깨닫게 될 것이다. 지구에 살면서도
생활방식 때문에 바로 발밑에 있는 무한한 치유의 에너지로부터 분리되어 살았다는
것을. 그것은 항상 그곳에 있었고,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당신의 것이 될 수
있다."
18,
호흡요법,
공기욕 <림상의전
161면>: "수림속과 해변가에서 요양치료를 한다. 즉 호흡 운동,
공기욕을 한다. 이러한 요양치료는 면역기능을 높이고 물질대사와 대상기능을
좋게 한다."
19,
음용
증류수 1, <자연의학의 신비 119면>: "증류수를 마시면 우리 몸에 불필요한 무기미네랄이 체외로 배출되어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그로 인해 피로감이 없어진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2,
<천혜의 물, 최선의 선택 18면>:
"증류수: 모든 물 중에서
기적은 증류수이다! 증류수는 기화된 물을
다시 응축 시켜 만드는 물이기 때문에 모든 불순물을 제가한 순수한 물이 된다. 증류수는 유일하게
순수한 물이며 모든 불순물을 제거한 유일한 물이다. <증류수는 인류에게 허락하신 신이 내려준 물>이다. 말 그대로 증류는
자연의 이치에 따른 방법이다. 세계의 기상변화는
열대지방에서 시작되는데 그곳에서 지구에 도달한 태양열의 절반이 육지와 바다에 내린다. 여기서 열 에너지는
자연의 증류 현상인 기화과정을 따라 수증기 속에 저장된다. 제트 기류가 해수를
내륙 쪽으로 회귀시킬 때 염분과 미네랄은 모두 바다에 남겨두게 된다.
역 삼투압 정수방법에
대하여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 정수 방법은
일정량의 물을 압력으로 얇은 막(membrane)을 통과시켜
정화시킨다. 역 삼투압 정수는 물
속의 고형물질이나 다른 오염물질을 매우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 그 결과 증류수에 가까운 순수한 물을 얻기도 한다. 어떤 경우이든 물의
순수성은 변수가 많은데 정수기의 형태와 상태 그리고 필터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3,
<천혜의 물, 최선의 선택 19-20면>:
"증류수의 가장 큰 기능: 증류수는 체내에서
용재(solvent) 역할을
한다. 그것은 음식물을
분해하여 각 세포 속으로 소화 흡수되게 한다. 그것은 세포 활동의
부산물을 분해하여 독소를 제거시킬 수 있다. 증류수는 인체 조직에
붙어있는 무기 미네랄을 분해하여 인체의 정화 과정에서 배설되도록 한다. 증류수는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용재이다. 곧 인체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체내로 유입될 수 있는 유일한 용재이다. 증류수를 계속
사용하면 무기 미네랄, 산성체, 그리고 다른 모든
노폐물을 인체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분해시킬 수 있다.
무기 미네랄 축적은 반드시 제거되어야 한다.
정화 목적이라면
증류수야말로 선택된 용재이다. 축적된 광물질이
용해가 된 후 부드러운 근육 운동은 용해된 독소와 노폐물을 조직에서 혈액 속으로 밀어내어 혈액이 노폐물을 배설 기관으로 운반할 수 있도록
한다. 다음 배설기관은
노폐물을 쥐어짜서 체외로 내보낸다.
기억해야 할 사실은
현재 위대한 과학자들은 노화나 죽음까지도 그것이 불의의 사고로 생긴 것이 아니라면
체외로 내보내지 않은 노폐물의 독성 때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또한 주장한다는 것이다. 카렐
(Dr.Alexis Carrel)은 심장 조직 세포의
노폐물을 규칙적으로 씻어내어 그것을 불후의 상태로 만들었다. 란돈에 의하면 지금
물을 아홉 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다시 한번 언급하는
아홉 가지 물을 잊지 않도록 유의할 것이다: 경수, 연수, 생수 끓인
물, 빗물, 설수, 여과수, 탈
이온수, 그리고
증류수. 이 아홉 가지 물을
기억하는 것이 좋지만 특히 항상 기억해야 할 유일한 물은 증류수이다! 브래그(Dr.Paul Bragg)는 지금 나이가
90인데 일평생을 증류수
애호가로 살았고 그와 관련한 실적을 남겼다. <증류수는 일생을 장수와 행복과 희열을 누리게 하는 생명선>이다."
4,
<천혜의 물, 최선의 선택 50-51면>:
"문: 증류수에 장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인가?
답: 증류수를 사용하면 마시는 차는 더 풍미롭게 되고 커피가루는 1/3로 양을 줄여도 된다. 얼음은 수정처럼 더 맑아지고, 음식물은 더 소화가 수월해지고 그리고 비타민 흡수가 더 빨라지고 더 효과적이 된다. 인체는 음식물에서 더 많은 영양을 섭취하게 되고 적혈구는 더 많은 산소를 운반하여 세포를 활성화 시킨다. 식품 저장이 쉽고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젖소의 경우 우유와 크림 생산량이 20%나 늘고 사료 소비는 20%나 줄며, 그리고 우유맛은 더 좋아지고 박테리아는 더 적어진다. 이상과 같은 사실은 클리건(Emmett Culligan)의 연구 조사에 근거를 둔 것이다.
문: 증류수는 폐기종에 어떤 효과가 있는가?
답: 멀크 요람(Merck's Manual)에 의하면 모든 형태의 폐기종을 진단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한다. 어떤 경우든지 혈구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산소를 공급하는 일을 하면서 폐의 표면으로 나올 수가 없다. 델렌은 말하기를 어린 아이들도 심지어 신체 일부에 미네랄 축적물이 있다고 하였다. 란돈은 말하기를 미네랄 축적이 종종 세포 주변에 쌓여 세포를 감금시켜 그 기능을 방해한다고 하였다. X선은 우리 몸의 관절과 동맥 내벽에 덮인 그러한 축적물을 보여 준다. 아마 이러한 흔적이 심한 흡연 때문에 더욱 악화되고 폐의 표면을 심하게 인봉하기 때문에 폐기종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란돈이 발전시키고 델렌이 부지불식간에 확증한 이론은 무기 미네랄이 우리 인체에 쌓이게 된다는 것이다.란돈의 경우 무기 미네랄이 그의 심장 판막에 쌓여 고통을 당하였으나 여러 해 동안 증류수를 마시면서 그의 심장은 완전히 회복되었다. 그는 98세의 장수를 누렸다. 이 실례를 폐기종에 적용하는 것이 적절할지 모르지만 내게 편지를 보내 온 수많은 독자들은 증류수의 장점을 고맙게 생각한다. 98세까지 장수를 누린 란돈을 보면 그가 지적한 사실에 대하여 기꺼이 받아들이게 된다.
문: 증류수가 암에는 어떤 효과가 있는가?
답: 란돈의 설명을 다시 들어보기로 하자. “경수는 각 세포를 막으로 둘러싸게 되어 산소가 감금당한 세포에 들어갈 수가 없게 된다. 자연은 그런 때에 산소의결핍에도 번식하는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세포를 암세포라고 부른다. 증류수는 때때로 감금당한 세포를 해방시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사람이 일생 동안 증류수를 마신다면 얼마나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논리적인 설명이 아닌가?"
<jdm
해설 첨부>: "위의 자료에서
처럼 순수 음용 증류수는 어떠한 미네랄도 전혀 들어 있지 않는 물로서
흡착력이 대단하다는 것이 이미 밝혀졌다. 규폐를 일으키는 원인 인자는 돌가루안에 들어 있는 유리무수규산(SiO2)인데
증류수는 인체 조직에
붙어있는 무기 미네랄을 분해하여 인체의 정화 과정에서 배설되도록 하는 역할을
함으로 진폐증 및 규폐증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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