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 무엇인가?

온갖 독을 풀어주는 약방의 감초

 

 

 

 

 

72가지의 광물성 약재와 1,200가지의 초약(草薬) 모든약을 조화 시키는데 신효

가래, 간염, 간질, 강정, 거담, 건위, 과실중독, 근골을 못 펼 때, 기관지천식, 기침, 뇌졸중, 담, 당뇨병, 만성위염, 미용, 뱀에물린데, 변비, 보비, 보혈, 복통, 비염, 비위허약, 생인손, 습진, 식중독, 신경쇠약, 심장병, 십이지장궤양, 아디손병, 암내, 오로보호, 오한, 옹종, 완화작용, 위경련, 위궤양, 위통, 음경통, 이뇨, 인후통증, 자양, 정장작용, 종독, 진경작용, 진정, 진통, 진해, 창양, 천식, 태독, 편도선염, 피부염, 항균작용, 항알레르기,
항암<위암>, 항염증, 항히스타민작용, 해독, 해수, 해열, 황달, 행기 등을 다스리는 감초

흔히‘약방의 감초’라는 말이 있다. 이말은 어떤 일에나 빠지지 않고 한몫 끼는 사람을 지칭한다. 감초는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감초(甘草)<Glycyrrhiza uralensis>이다. 높이는 약 30~70cm이며 간혹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고 줄기는 모가 지며 1 미터 정도 곧게 자란다. 또한 흰 털이 밀생하여 회백색으로 보이며 선점(腺点)이 흩어져 있다. 여름에 나비 모양의 노란 꽃이 이삭 모양으로 핀다. 땅속의 가는 줄기에 의하여 번식하며 뿌리는 붉은 갈색이다. 개화기는 6~7월이고 결실기는 7~9월이다.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칼슘질의 초원과 강기슭등 사질 토양에 자란다.  

특수한 단맛이 있어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하고 감미료로도 쓴다. 시베리아산(G. glabra var. glandulifera), 에스파냐산(G. glabra) 등이 있다. 유사종으로 감미(甘味)가 적고 약용으로 쓰지 않으며, 가지에 털이 적고 열매가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한 개감초(G. pallidiflora)가 있다. 중국 동,북부와 시베리아, 몽고가 원산지인데, 세계 각지에서 약초로 재배한다. 감초의 어린 순을 데쳐서 소금과 기름에 무쳐 나물로 먹는다.

중국에서 감초로 사용하는 종류는 아래와 같다.

1, 감초(甘草: Glycyrrhiza uralensis Fisch.)
2, 광과감초(光果甘草, 구감초:歐甘草: Glycyrrhiza glabra L.)
3, 황감초(黃甘草: Glycyrrhiza kansuensis Chang et Peng.)
4, 창과감초(脹果甘草: Glycyrrhiza inflata Batal.)

감초의 뿌리 및 뿌리줄기를
감초(甘草), 뿌리 줄기 윗끝의 노두(蘆頭) 부분을 감초두(甘草頭), 뿌리 끝 부분 또는 잔뿌리를 감초초(甘草梢), 뿌리 혹은 뿌리줄기 속에 들어 있는 흑갈색의 수지처럼 생긴 물질의 일부인 감초절(甘草節)도 모두 약용한다.

감초의 채취는 가을에 캐서 줄기 기부, 가지, 수염뿌리 등을 없애 버리고 적당한 길이로 잘라 햇볕에 반쯤 말려 작은 묶음(단)으로 묶어 다시 햇볕에 완전하게 말린다. 표면의 코르크층을 벗겨 버린 것을 '분초(粉草)'하고 부른다.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감초의 약리작용으로 부신피질 호르몬 작용, 항염증 및 항알레르기 작용, 소화계통에 대한 작용, 해독 작용, 지질대사에 대한 작용, 실험성 황달에 대한 영향, 진해 작용, 진통 및 항경련 작용, 비뇨 및 생식기계통에 대한 작용, 항종양 작용, 기타 체중증가작용, 근력 증강 작용, 혈압 상승 작용, 용혈 작용, 억균작용, 항균작용, 해열작용, 조충에 대한 구충 작용 등이 밝혀졌다.

감초는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생것은 맛이 달고 성질이 평하며 구운 것은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다. 비, 위, 폐, 심경에 작용한다.

화중완급(和中緩急), 윤폐(潤肺)하고 해독하며 모든 약을 조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구워 쓰면 비위허약, 식욕부진, 복통에 의한 변당(便
), 노권(勞倦)에 의한 발열, 폐결핵에 의한 해수, 심계 항진, 경간(驚癎)을 치료한다.  생것을 쓰면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세, 소화성 궤양, 옹저창양(癰疽瘡瘍)을 치료하며 약물 중독, 식중독을 해독한다.

하루 2~11g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또는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약을 쓸 때는 갈아서 바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주의사항으로 실증(實證) 중에 복부가 더부룩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1, <신농본초경집주>: "출(朮), 건칠(乾漆), 고삼(苦蔘)을 사(使)로 한다. 원지(遠志)와 상오(相惡)한다. 대극(大戟), 원화(
花), 감수(甘遂), 해조(海藻)와는 상반(相反)한다."
2, <의학입문>: "이질의 초기에는 쓰지 말아야 한다."

<독성> 실험에서 "감초는 독성이 아주 약하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수종과 혈압상승을 일으킨다. glycyrrhetic acid는 모르모트의 갑상선 기능을 억제하고 기초대사를 저하시키는 경향이 있다."

감초의 다른 이름은
감초[甘草, 미초:美草, 밀감:蜜甘: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밀초[蜜草, 노초:
草: 명의별록(名醫別錄)], 국노[國老: 도홍경(陶弘景)], 영통[靈通: 기사주(記事珠)], 분초[粉草: 군방보(群芳譜)], 첨초[甛草: 중국약식지(中國藥植誌)], 첨근자[甛根子: 중약지(中藥誌)], 봉초[棒草: 흑룡강중약(黑龍江中藥)] 등으로 부른다.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서는 감초를 이렇게 적고 있다.

[감초(甘草)

성질은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온갖 약의 독을 풀어 준다. 9가지 흙의 기운을 받아 72가지의 광물성 약재와 1,200가지의 초약(草薬) 등 모든 약을 조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국로(国老)라고 한다.  5장 6부에 한열의 사기[寒熱邪気]가 있는데 쓰며 9규(竅)를 통하게 하고 모든 혈맥을 잘 돌게 한다. 또한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고 살찌게 한다.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려서 딴딴하고 잘 꺾어지는 것이 좋다. 꺾을 때 가루가 나오기 때문에 분초(粉草)라고 한다[본초]. 감초는 족삼음경(足三陰経)에 들어가며 구우면 비위를 조화시키고 생으로 쓰면 화(火)를 사(瀉)한다[탕액].  

토하거나 속이 그득하거나 술을 즐기는 사람은 오랫동안 먹거나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정전]. 중국으로부터 들여다가 우리나라의 여러 지방에 심었으나 잘 번식되지 않았다. 다만 함경북도에서 나는 것이 가장 좋았다[속방].  

◎ 감초소(甘草梢, 감초의 잔뿌리)  

즉 감초의 잔뿌리이다. 가늘고 단맛은 없으며 슴슴하다.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 요도[尿管]가 아픈것과 음경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입문]. 

◎ 감초절(甘草節, 감초마디)  
   옹종(癰腫)을 삭게 한다.  

○ 생것으로 쓰면 부은 것을 내리게 하고 독을 푼다[입문]
]

중국에서 펴낸
<본초도감>에서는 감초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감초(甘草)

기원: 콩과(
Leguminosae)의 식물인 감초(甘草: Glycyrrhiza uralensis Fisch.)의 뿌리와 뿌리 형태의 줄기이다.

형태: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가 0.4-1.2m에 이른다. 뿌리는 원주형(圓柱形)으로 맛이 달며 표피는 홍종색(紅棕色)이다. 줄기의 기부(基部)는 목질(木質)이다. 기수우상(奇數羽狀) 복엽(複葉)이 어긋나며, 탁엽은 일찍 떨어지고, 소엽(小葉)은 7-17장이며 난상(卵狀) 타원형으로 길이는 2-5.5cm이고 양면에 선체(腺體) 및 단모(短毛)가 난다.
여름철에 총상화서(總狀花序)가 겨드랑이에서 나오며, 꽃받침은 종모양이고 단모(短毛) 및 가시모양의 선체(腺體)가 있으며, 화관(花冠)은 접형(蝶形)이고 담홍자색(淡紅紫色)이며 길이는 1.4-2.5cm이고 꽃잎의 기부(基部)에 조(爪)가 있으며, 수술은 양체(兩體)이다. 협과(莢果)는 장원형(長圓形)이고 환상(環狀) 겸혀(鎌形)이며 밀집하고 가시모양의 종색(棕色) 선모(腺毛)가 난다.

분포: 건조한 초원에서 자란다. 중국의 동북(東北), 화북(華北) 및 서북(西北) 각 지역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철에 채취하여 잔뿌리를 제거하고 절단해서 쌓아 올린 후 햇볕에 말린다.

성분: glycyrrhizin, liquiritigenin, liquiritin 등의 다종의 flavonoid 성분이 들어 있다. 

기미: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청열해독(
淸熱解毒), 지해화담(止咳化痰), 조화제약(調和諸藥)한다.

주치: 인후종통(
咽喉腫痛), 해수(咳嗽), 소화도궤양(消化道潰瘍), 약물(藥物) 및 식물 중독(食物中毒)에 사용한다. 

용량: 하루 1.5~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감초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감초(甘草) //국로(國老)// [본초]

콩과에 속사는 다년생 풀인 감초(Glycyrrhiza uralensis Fisch.) 또는 곧은 감초(Glycyrrhiza glabra L.)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우리 나라 그 어디서나 심는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물로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십이경맥에 다 작용한다. 비기와 폐기를 보하고 기침을 멈추며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새살이 잘 살아나게 한다. 해독작용, 강심작용, 간보호작용, 항염증작용, 항궤양작용, 진정작용, 진해작용, 거담작용, 항알레르기작용, 억균작용, 완화작용, 항암작용, 콜레스테롤배설촉진작용, 데족시코르티코스테론유사작용, 위산과도강하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비기허증(脾氣虛證), 페기허증(肺氣虛證), 심기허증(心氣虛證), 결대맥(結代脈), 변비, 습진, 옹종(癰腫), 창양(瘡瘍) 등과 위궤양, 만성위염, 위경련, 기관지염, 간염, 인후두염, 아디손병, 여러 가지 중독 등에 쓴다. 하루 2~9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을지어 먹는다. 아디손병, 심기허증, 중독 때에는 20~30그램까지도 쓸 수 있다. 외용약으로 쓸 때에는 가루내어 뿌리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뱃속이 그득하면서 구역이 나는 데와 부종, 고혈압병 환자에게는 감초를 쓰지 않는다. 대극, 감수, 원화, 해조 등은 감초와 상반되므로 배합금기이다. 감초를 다량씩 오래 먹으면 부종, 고혈압, 저칼륨혈증, 두통, 심장병, 무력감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에서는 감초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甘草甘溫和諸藥  生能瀉火灸溫作”(감초감온화제약  생능사화구온작)

번역하면 아래와 같다.

“감초는 달고 따뜻해 온갖 약 조화하네. 생것은 화내리우고 구운 것은 속덥히네.”

일명 국로(國老)라고 한다. 족태음경, 궐음경, 손발의 12경맥에 작용한다. 원지, 버들옻(대극), 원화(팥꽃나무), 감수, 듬북(
갈조류(褐藻類) 모자반과에 속하는 해조(海藻)류인 모자반)과 상오약이며 돼지고기와 배추를 금기한다. 온갖 약독을 푼다. 약기운을 올라가게도 하고 내려가게도 하며 사열을 없애고 목구멍이 아픈 것을 낫게 하며 정기를 완화시키고 음혈을 보양한다. 또한 약성질이 조급한 것은 완화시키고 모든 약을 조화시켜서 서로 협력하게 한다. 그러므로 더운약과 같이 쓰면 그 더운 성질이 완화되고 섞인 약과 함께 쓰면 그 성질이 평하게 된다. 감초의 가는 뿌리는 흉격의 열과 음경이 아픈 것을 주로 치료한다. 감초뿌리 윗부분인 뇌두쪽은 옹저를 치료하며 게우게 하는 약에 넣어 쓰기도 한다.]

감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영위(營衛)의 기가 허하고 오장육부가 쇠약하여 식욕이 전혀 없고 장명(腸鳴)이 있으며 설사를 하고 딸꾹질과 구토를 하는 경우

노두(蘆頭: 인삼, 도라지 따위의 뿌리에서 싹이 나오는 꼭지 부분)를 없애 버린 인삼(人蔘), 껍질을 벗겨낸 복령(茯
), 자감초(炙甘草), 백출(白朮) 각 같은 양을 가루로 하여 1회 7.5g에 물 3.75g을 넣고 2.6g으로 졸아 들 때까지 달여서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복용한다. 소금을 조금 넣고 백비탕 몇 방울을 떨구어 먹어도 좋다. [국방(局方), 사군자탕(四君子湯)]

2, 폐위(肺
)로 침을 토하나 기침은 하지 않을 때
자감초(炙甘草) 150g, 센불로 볶은 건강(乾薑) 75g을 가늘 게 썰어 물 3되를 넣고 1되 5홉으로 졸아들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2회에 나누어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한다. [금궤요략(
金匱要略), 감초건강탕(甘草乾薑湯)]

3, 열해(熱咳)

감초 75g을 돼지쓸개즙에 5일간 담근 다음 건져서 향기가 날 때까지 굽고 짓찧어 체로 쳐서 가루로 만든다. 꿀에 반죽하여 녹두만한 크기의 환을 만든다. 식후에 박하탕으로 15환을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양격환(凉膈丸)]

4, 상한(傷寒)에 의하여 맥(脈)이 결대(結代)하고 가슴이 두근 거리는 경우

자감초(炙甘草) 150g, 썬 생강 113g, 인삼 75g, 생지황(生地黃) 500g, 껍질을 벗긴 계지(桂枝) 113g, 속알맹이를 없앤 맥문동 250g, 마인(麻仁) 250g, 쪼갠 대추 30개에 청주(淸酒) 7되와 물 8되를 넣고 3되로 졸아들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아교(阿膠) 75g을 넣고 완전히 녹여 하루에 3회, 1되씩을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한다. [상한론(傷寒論), 자감초탕(炙甘草湯), 일명 복맥탕(復脈湯)]

5, 소음병(少陰病)으로 2~3일 동안 목구멍이 아픈데 감초탕을 먹어도 낫지 않을 때

길경 37.5g, 감초 75g에 물 3되를 넣고 1되로 졸아들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2회에 나누어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한다. [상한론(傷寒論), 길경탕(桔梗湯)]

6, 불면증, 번열(煩熱), 심계 항진

감초 3.75g, 석창포 1.9~3.7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1제(劑)를 2회에 나무어 복용한다. [강서공주(江西
州), 초의초약간편험방회편(草醫草藥簡便驗方編)]

7, 학질

감초 0.74g, 감수(甘遂) 0.37g을 함께 갈아서 가루로 하여 발작하기 2시간 전에 0.37g을 배꼽위에 올려놓고 반창고(絆創膏) 혹은 작은 고약을 붙인다. [서주시(徐州市), 단방험방신의료법선편(單方驗方新醫療法選編)]

8,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① 센불로 구워 가루낸 와릉자(瓦
子) 185g, 갈아 가루낸 감초 37.5g을 고루 섞어 1회 7.5g을 하루에 3회 복용한다. [요녕(遼寧),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中草藥新醫療法資料選編), 감릉산(甘楞散)]

② 감초 가루 1.0g, 계란 껍질 가루 1.5g, 만타라(曼陀羅) 잎가루 0.05g을 고루 섞어 식전 혹은 통증이 일어날 때 1회 3g을 하루에 3회 복용한다. [요녕(遼寧),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中草藥新醫療法資料選編), 감각산(甘殼散)]

9, 여성의 히스테리로 기뻐하다가 슬퍼하며 울고 싶어하고 하품을 여러 번 할 때

감초 113g, 밀 1되, 대추 10개에 물 6되를 넣고 3되로 졸아들 게 달여서 3회에 나눠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한다. 비기(脾氣)를 보충할 수 있다. [금궤요략(
金匱要略), 감맥대조탕(甘麥大湯)]

10, 두창(痘瘡)으로 번갈(煩渴)할 때

자감초(炙甘草) 가루, 괄루근(
樓根: 하늘타리뿌리) 각 같은 양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인재직지방(仁直指方)]

11, 영아의 눈이 깔깔하고 그 달 안에 눈이 감겨져 뜨지 못하거나 또는 부어오르고 눈이 부시어 강한 빛을 바로 보지 못하며 심지어 출혈하는 만간풍(慢肝風)이라 부르는 병

감초 1토막에 돼지쓸개즙을 발라 볶은 다음 갈아서 가루내어 매회 쌀뜨물에 타서 소량을 눈에 떨구어 넣는다. [유유신서(幼幼新書)]

12, 화상으로 인하여 생긴 창(瘡)

감초를 꿀과 함께 졸여서 환부에 바른다. [괴증기방(怪證奇方)]

13, 음부가 가려울 때

감초 1척(尺)을 썰어 물 5되를 넣고 3되로 졸아들게 달여서 하루에 3~5회 가량 달인 액에 담궈 씻는다. [양생필용방(養生必用方)]

14, 농약(1059, 1605, 4049 등의 유기린(有機
)으로 만든 것) 중독
감초 150g, 활석(滑石) 가루 18.5g, 쓸 때에는 먼저 감초를 달여 식힌 후 활석(滑石) 가루를 타서 한 번에 먹는다. 하루에 연속하여 3회 복용한다. [서주시(徐州市), 단방험방신의료법선편(單方驗方新醫療法選編)]

15, 식중독, 비석(砒石) 중독

감초를 검은콩과 함께 달인 즙을 될 수 있는 한 많이 마신다. [본초몽전(本草蒙筌)]

16, 납중독

생감초 11g, 껍질과 끝을 없애 버린 살구씨 15g을 함께 달여서 하루에 2회 복용한다. 3~5일간 계속 복용한다. [건강보(健康報), 1956년 10월]

17, 위, 십이지장궤양의 치료(임상보고)

18, Addison's disease의 치료(임상보고)

19, Sheehan증후군의 치료(임상보고)

20, 요붕증의 치료(임상보고)

21, 폐결핵의 치료(임상보고)

22, 기관지 천식의 치료
(임상보고)
감초 가루 5g 혹은 감초 유동엑스 10ml를 1일 3회 복용한다. 3례의 만성 환자를 치료한 결과 현저한 효과를 거두었다. 천식 증상은 1~3일에 소실 혹은 개선되었고 기관지 적음(笛音)도 11일에 완전히 소실되었고 폐활량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1례에 재발이 나타났으나 다시 감초로 치료한 결과 효과가 있었다. 또, 혈도로 감초 유동엑스로 4례를 치료하여 좋은 효과를 얻은 적도 있었다. [중약대사전]

23, 전염성 간염의 치료
(임상보고)
100% 감초 달임 제제 15~20ml를 소아는 절반으로 감하여 1일 3회 복용한다. 13례를 치료했을 때 황달지수는 평균 12.9일에서 정상치로 되었고 소변의 삼담(三膽: bilirubin, urobilin, bile acids) 시험에서 9.9일에 음성으로 전환되었으며, 간비대(肝肥大)는 9.2일에 뚜렷하게 축소되었고, 간통(肝痛)은 7.8일에 소실되었다. [중약대사전]

24, 급성 주혈흡충병의 치료(임상보고)

25, 말라리아의 치료
(임상보고)
감초(甘草), 감수(甘遂)의 각 같은 양을 분말로 하고 잘 혼합하여 발작이 시작하기 30분 전에 소량을 배꼽에 뿌리고 까만 고약을 붙였다. 치료한 109례중에 약을 제때에 쓰지 않아 효과가 없는 2례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효과가 있었다. [중약대사전]

26, 혈소판감소성 자반병의 치료(임상보고)

27, 비복근(
腹筋) 경련의 치료(임상보고)

28, 선천성 근긴장증의 치료(임상보고)

29, 혈전성 정맥염의 치료(임상보고)

30, 자궁경미란의 치료(임상보고)

31, 피부염의 치료(임상보고)

32, 추위로 손발이 트는 증상의 치료(임상보고)

33, 안과(眼科) 염증의 치료(임상보고)

34, 동상의 치료(임상보고)

감초는 지구 온난화로 우리나라 중남부지방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는 기후 조건 때문에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 북동부와 몽고, 시베리아의 추운 지방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제일 좋은 감초가 나는 곳이 몽고인데, 감초 뿌리가 팔뚝만해서 소를 이용하여 뽑는다고 한다. 주로 중국에서 수입되어 들여오는 감초는 상품보다는 하품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절편된 감초를 사서 가정 상비약으로 또는 모든 약초를 달일때 중화제로 또는 해독제로 사용함으로 누구나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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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절편되어 팔고 있는 중국산 "감초"


 감초의 전체적인 이미지

[사진출처: 일본 웹: http://www.zjtcm.net/wljx/Medicine/kejian1/PART60/0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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