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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페스성
각막염[각막포진(角膜疱疹),
포진성 각막염, 각막 헤르페스, 단순헤르페스 각막염, 단순포진
각막염, 헤르페스 각막염, 단순성각막포진(單純性角膜疱疹), 바이러스성 각막염]이란?
1,
<약학정보원>: "질병명:
헤르페스성 각막염, 영문명: Herpetic Keratitis,
상병기호: H19.1.
정의: 포진성 각막염, 각막 헤르페스라고도 한다. 초감염형과 재발형이 있는데,
초감염형은 드물고 거의가 이전의 불현성 감염의 재발형으로, 스트레스, 외상, 자외선, 월경, 감기 등 상기도의 염증이 유인이 될 수 있다.
헤르페스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생긴 각막염으로 포진성 각막염이라고도 한다.
각막염을 일으키는 헤르페스바이러스에는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대상
헤르페스바이러스가 있다. 보통 전자는 감기나 열병, 피로할 때 입술에 물집이 생기면서 염증이 생기는 병원체인데, 이 바이러스가 눈에서는 각막염을
일으켜 시력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이러한 각막헤르페스를 단순헤르페스 각막염이라고도 하는데, 최근들어 이러한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2,
<성바오로병원>:
"헤르페스성 각막염이란? 단순 포진성 각막염은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안과질환입니다."
3,
<일산병원>: "바이러스성 각막염(헤르페스 각막염): 단순포진각막염의 경우 자외선의 과다노출, 외 상, 정신적 스트레스, 월경 및 전신적인 면역저하 등에 의해 발생하며 이밖에 국소용 또 는 전신용의 스테로이드제를 과용했을 때도 흔히 발생한다. 대개 한쪽 눈에서만 시력장애를 동반할 수도 있다. 재발될 가능성이 높다."
4,
<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
"포진성각막염(herpetic keratitis):
단순성
포진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하여 생기는 각막염.
각막염가운데서 그 빈도와 중독상태가 특이한 질병이다. 포진성각막염이라는 병명에는 단순성포진과 대상포진성각막염이 다 포함되는데 이 두 바이러스는 포진성바이러스에 속하지만 서로 다르며 각막염으로서의 병적소견도 다르다. 일반적으로 포진성각막염이라고 하는 경우는 단순포진성각막염을 말한다. 병의 형태에는 나무가지모양각막염, 지도모양각막염, 심재성궤양, 원판상각막염, 미만성각막염 등이 있다. 이것은 두 림상소견에 따라 쓰이는 말이고 본질적으로는 같은 병이다. 치료방법은 병의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초기의 나무가지모양각막염에 대하여서는 병조를 제거하고 요드팅크에 의한 소작술을 적용한다. 약물로는 5-요드-2-데옥시우리딘(IDV)계의 대사길항제를 쓴다. 상피성포진성각막염에는 인터페론을 쓴다. 신상선피질호르몬도 쓰지만 홍채모양체염이 생기면 주의하여 써야 한다."
5,
<생명과학대사전>:
"각막헤르페스(角膜~
corneal herpes):
단순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각막염인데 현재의 각막염 중에는 특필할만한 질환이다. 수지상(樹枝狀)궤양을 주로 하는 각막표층의 병변에서 시작하지만 경과 중에 여러 가지 병상(病像)을 나타낸다. 각막지각은 저하하고 있지만 안통(眼痛)이 있고, 유누(流淚), 이물감, 차명(差明)을 호소한다. 재발은 대단히 많다. IDU 혹은 아시크로비르(acyclovir) 빈회(頻回)점안가 저효(著效)를 나타내지만 병변이 각막실질로 미치고 있는 경우는 효과는 적다. 부신피질테로이드 점안을 IDU 혹은 아시크로비르점암과 병용할 필요가 있다."
6,
<두산백과>:
"각막헤르페스:
각막에 바이러스성의 궤양이 발생하는 병. 각막에 생기는 헤르페스, 즉 포진(疱疹)을 말한다. 단순성 포진·대상 포진(帶狀疱疹),
임신성 포진 등이 있다. 각막 단순성 헤르페스는 감기,
발열, 과로 등의 뒤에 일어나며, 때로는 입술 헤르페스에 병발한다.
각막에 작은 수포가 생기며, 그것이 터져서 궤양이 되고, 눈이 부시거나 눈물이 나거나 이물감이 있거나 통증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수일 또는 수주일 지나면 각막에 혼탁을 남기고 낫지만, 중증인 경우에는 궤양이 나뭇가지 모양으로 뻗어서(수지상 각막염) 재발을 되풀이한다. 항바이러스제인 I.D.U.나 인터페론의 점안이 유효하다.
각막 대상 헤르페스는 삼차신경(三叉神經) 중의 안신경(眼神經)에 따라 궤양이 발생하여 신경통을 호소하게 되며 그것이 눈으로 번지면, 주로 결막염이나 홍채염을 일으킨다. 또 윗눈까풀의 피부에 발진이 생긴다. 혼합감염을 예방하고 항생물질을 투여함과 아울러 ABOB의 점안, 비타민 B12의 주사 등을 한다."
7,
<고려림상의전 966면>:
"각막포진(角膜疱疹: Herpes corneae): 각막포진이란 포진성 바이러스 감염에 의하여 생기는 각막염을 말한다. 고려의학적으로는 목감(目疳), 취성장(聚星障), 부예(浮翳)의 범주에 해당시킬 수 있다."
8,
<림상의전 1283면>:
"각막포진:
1,
단순성각막포진(單純性角膜疱疹: Herpes corneae
simplex)
2, 대상포진(帶狀疱疹:
Herpes zoster)"
1,
원인
1,
<약학정보원>: "원인: Herper simplex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서 발생한다."
2,
<강동성심병원>:
"원인: 단순포진바이러스에 의한 각막염. 각막궤양의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원발형과 재발형이 있다. 전 인구의 90% 이상은 원발형을 경험하며 대부분 증상을 나타내지 않지만 재발형은 궤양성 각막염을 유발한다. 단순포진각막염이 자주 재발하게 되는 동기는 발열,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는 경우, 외상, 정신적 스트레스(특히 분노), 월경 및 국소 또는 전신적인 면역저하 등이 있다."
3,
<성바오로병원>:
"헤르페스성 각막염은 왜 생기나요? 단순 포진성 각막염은 단순 허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합니다. 단순 헤르페스의 임상 증상은 크게 두 분류로 나누는데, 제1형은 주로 입과 눈에 발생하며, 제2형은 주로 생식기에 그 증상이 나타납니다. 헤르페스성 각막염이 자주 재발하게 되는 동기는 발열, 자외선에 오래 노출된 경우, 외상, 정신적 스트레스(특히 분노), 월경 및 국소 또는 전신적인 면역저하 상태 등이 있습니다."
4,
<일산병원>: "바이러스성 각막염(헤르페스 각막염): 단순포진 각막염의 경우 자외선의 과다노출, 외 상, 정신적 스트레스, 월경 및 전신적인 면역저하 등에 의해 발생하며 이밖에 국소용 또 는 전신용의 스테로이드제를 과용했을 때도 흔히 발생한다.
산이나 바다에서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햇빛 속의 자외선에 의해 각막상피가 손상되어 각막에 염증이 생긴다. 자외선에 노출된 지 수시간 뒤에 결막이 충혈되고 때로는 눈이 몹시 붓게 되며 눈이 아프고 눈물이 나온다. 가능하면 뙤약볕에 나가는 것을 피하고, 밖에서는 자외선이 차단되도록 선글라스를 쓰는 게 좋다."
5,
<고려림상의전 966면>:
"원인: 포진성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하여 생긴다. 돌림감기, 편도염, 폐렴과 같은 염증성 질병과 한냉, 과로, 눈외상 등이 유인으로 될 수 있다. 고려의학에서는 풍열사독이나 간경실열이 눈에 작용할 때, 습열이 눈에 몰렸을 때 생긴다고 본다. 이밖에 음허체질에서 허화가 위로 치밀어서도 생긴다고 본다."
6,
<림상의전 1283면>:
"각막포진:
1,
단순성각막포진(單純性角膜疱疹: Herpes corneae
simplex) 원인:
유아형: ① 단순포진 바이러스의 초감염에
의하여 생긴다. ② 결막에 급성여포성 혹은 위막성 결막염이 온다. ③
각막은 성인형과 마찬가지로 수지상각막염이 생긴다. ④ 귀앞임파절이
종창된다.
성인형: 단순포진 바이러스의 초감염에 의하여 항체가
생긴 사람에게서 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이 시기에 불현성
감염을 받게 된다.
2, 대상포진(帶狀疱疹:
Herpes zoster) 원인: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하여 생긴다."
2,
증상
1,
<약학정보원>: "증상: 일반적으로는 편안성이지만 양안성인 경우도 있다. 또 첫감염과 재발형이 있으며 성인인 경우에는 재발형이 많은 것으로 여겨진다. 첫감염에서 임상증상을 나타내는 예는 드물지만, 발열,
피로 등이 자극이 될 수 있으며, 그밖에 외상,
일광, 스트레스 등이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자각증상으로는 이물감,
수명, 유루, 때로는 안통을 호소하지만, 결막충혈은 초기에는 대체적으로 가벼운 편이다. 초기검사 소견으로는 각막상피의 부종과 침윤, 그리고 선상의 궤양이 나타난다. 그러나 병이 진행함에 따라 궤양은 나뭇가지 모양으로 번지기 때문에 수지상 궤양(dendritic ulcer)이라고도 하며, 이것은 각막헤르페스(herpes cornea)의 특징적인 소견이다.
궤양이 더욱 진행하면 서로 융합하여 지도상 궤양이 되기도 한다. 한편 병변이 각막실질에 미치면 각막 중앙에 원형이 보이는 이른바 원판상 각막염이 된다. 때로는 각막 전체에 번져 혼탁을 보이는 일도 있어서, 심한 시력장애가 나타나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염증이 눈속으로까지 번져서 홍채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각막궤양과 각막천공을 동반하며, 증상은 동통이 현저한데도 불구하고 각막지각이 저하되는 것이 특징이다."
2,
<강동성심병원>:
"증상: 대개 한쪽 눈에만 나타나며 4 - 6%에서만 양쪽 눈에 나타난다. 아토피성 환자에서 흔히 발병한다. 처음 증상은 눈의 자극감, 눈부심 및 눈물 흘림 등이며, 병변이 각막중심에 있을 때에는 시력장애도 동반된다. 발병 초기부터 각막의 지각이 저하되기 때문에 증상이 경미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나뭇가지 모양의 궤양이다.
단순포진바이러스에 의해서 국소무혈관성 간질각막염이 나타날 수도 있고 변연각막염도 나타날 수 있다. 각막간질염이 심할 경우 때로는 각막천공에 까지 이르기도 한다. 만일 천공이 생길 우려가 있든지 또는 이미 생긴 경우에는 즉시 각막이식을 시행하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임시조치로 엷은 결막편, 조직접착제에 의한 봉쇄, 또는 치료용 소프트렌즈를 장착하기도 한다."
3,
<성바오로병원>:
"헤르페스성 각막염의 증상은? 대개는 한쪽 눈에만 나타나며, 4-6% 정도에서 양안에 발병합니다. 첫 증상은 흔히 눈의 자극감, 눈부심 및 눈물 흘림 등이며, 병변이 각막 중심에 있을 때에는 시력 장애도 동반됩니다.
병초기부터 각막의 지각이 저하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통증을 잘 못 느껴 증상이 경미한 것처럼 오인하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각막 궤양의 모양은 나뭇가지 모양의 궤양입니다. 이것은 초기에는 점모양으로 퍼져 나타나다가 병의 진행과 더불어 선 모양으로 모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각막 궤양이 심할 경우는 홍채모양체염과 더불어 각막의 천공까지 이르는 수도 있습니다. 이 천공이 일어나면 완전히 실명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예견되는 상황에서는 이식수술 등 즉각적인 치료를 요합니다."
4,
<일산병원>: "증상: 각막은 우리 눈에서 유리창 역할을 하는 투명한 조직으로 만일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그 염증의 흔적으로 흉터가 각막의 혼탁으로 남아 시력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심할 경우 나중에 각막 이식수술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여 합병증을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1. 초기 증상:
눈의 이물감에서 시작하여 통증, 부종, 시력저하, 자극감, 눈부심, 충혈, 잦은 눈깜박임, 눈물 등의 일반적인 안질환의 증상이 나타난다.
발병 초기부터 각막의 시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증상이 별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러한 진행이 불과 하루이틀 내에 일어나기도 하므로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2. 손상된 각막에 세균의 침입을 받은 후 24~48시간 이내에 발병한다. 3. 여러 가지 혼탁현상을 느낄 수 있다. 4. 각막주위 충혈 또는 모양체 충혈:
각막주위 충혈은 병변이 각막표층에 있을 때에, 또한 모양충혈은 병변이 각막 심층으로부터 홍체, 모양체염에 이르는 경우에 보인다. 5. 전방의 삼출 6. 각막의 혈관신생 7. 심한 통증, 충혈과 함께 노랗고 끈적거리는 눈꼽이 나온다. 8. 녹농균에 의한 감염인 때에는 급격히 각막궤양이 진행될 수도 있다. 9. 심해지면 시력장애를 호소하게 된다."
5,
<고려림상의전 966~967면>:
"증상: ① 수지상각막염: 각막포진이 처음으로 생기는 임상형이다. 각막상피내 침윤이 점모양으로 여러개 널려져 있다가 이것들이 서로 연결되어 나뭇가지 모양으로 혼탁되고 그 가운데가 홈 모양으로 패인다. 각막주위 충혈은 경하다. 이물감, 눈부심, 눈물나기, 시력장애가 있고 각막지각이 낮아진다.
② 지도상각막염: 수지상각막염이 진행되어 궤양이 커져 지도 모양을 띤다.
③ 심부궤양: 지도상각막염이 더 진전되어 생긴다. 심부궤양은 궤양이 깊은데 비하여 아픔을 비롯한 자각증상이 경한 것이 특징이다.
④ 원판상각막염: 수지상각막염이나 지도상각막염이 오래 경과하는 과정에 각막 실질층안에 원판모양의 혼탁이 생긴다.
⑤ 각막포도막염: 실질성각막염의 심부궤양에서 홍채 모양체염 소견이 심한 것을 말한다."
6,
<림상의전 1283~1284면>:
"각막포진:
1,
단순성각막포진(單純性角膜疱疹: Herpes corneae
simplex) 증상:
임상증상에 따라 표층형과 심층형으로 나눈다.
표층형:
각막의 표충에 나무가지 모양의 침윤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을
수지상각막염이라고 한다. 진행되면 궤양이 확대되어 지도모양으로 된다.
이것은 지도상궤양이라고 한다. 눈부심, 눈물나기, 이물감, 시력장애가
있다. 아픔은 있으나 각막지각이 낮다.
심층형: 표층형이 진행되면
만성표층성각막염, 심부궤양, 원판상각막염을 비롯한 실질성 각막염,
심부각막염, 각막포도막염 등 여러 병형을 띠게 된다.
각막포진의
표층형이 어떤 경과를 밟는가 하는 것은 바이러스의 독성, 유기체의
면역성과 저항성, 2차감염이 있는가 없는가에 관계된다. 요즘에는 신상선
피질 스테로이드 눈약의 영향에 주의를 돌리고 있다.
2, 대상포진(帶狀疱疹:
Herpes zoster) 증상: ① 삼차신경 제1지, 제2지 영역에서 격심한
신경통양증상이 선행된 후 피부발진, 수포가 생긴다. 이것을 안부대상포진이라고
한다.
② 안부대상포진이 생긴후 며칠 지나서 눈에는 상피성
각막염이 생기고 뒤이어 점상인 상피하혼탁이 생긴다. 이것이 대상포진각막염의
특징이다.
③ 중한 경우에는 미만성각막실질염, 홍체모양체염,
속발성녹내장 나아가서 시신경염, 안근마비까지 올 수 있다."
3,
진단
1,
<일산병원>: "진단: 각막질환이 보통의 세균검사방법으로는 진단이 어렵다. 또 안과의사들 가운데도 이 질환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 헤르페스 각막염이나 세균성 혹은 진균성 각막염으로 오진할 가능성 이 많다.
따라서 병원에서는 눈꺼풀, 눈썹, 시력, 빛에 대한 반사 검사와 검안기구를 이용하여 눈의 구조이상을 검사하고 혈액검사 등의 전신적인 신체검사를 한다.
#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이면 각막손상 및 각막염을 의심해본다.
- 모양체의 충혈(눈동자 주변부에 방사상으로 혈관이 확장되어 붉게 보이는 충혈현상)이 온다. - 결막과 각막의 경계선을 둘러싸고 방사상으로 적자색으로 확장된 혈관이 보인다. - 중증도에서 심한 통증을 보인다. - 시력 저하, 수분과 농성 분비물이 나온다. - 홍채염이 발생할 때까지 동공의 손상은 없다. - 눈이 특별히 아프지도 않은데 시야가 뿌옇게 흐려진다.
각막염 환자의 대부분은 눈이 침침하다고 스스로 진단해 안약을 넣거나 안연고를 투약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경우처럼 무턱대고 약국에서 안약을 사넣으면 증세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안과를 찾는 것이 좋다."
2,
<고려림상의전 967면>:
"진단: 진단은 임상증상(수지상, 지도상, 원판상모양의 각막장애, 각막지각이 낮은 것 등), 계절성 질병과의 연계, 항생제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것 등을 참고한다."
4,
변증
<고려림상의전 967면>:
"변증:
① 풍열증: 각막에 한개 또는 여러개의 포진이 생기고 이물감, 눈물나기, 눈아픔 등 증상이 있으며 각막주위 충혈이 있다. 각막의 지각은 둔하고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난다. 혀이끼는 희고 맥은 부삭하다.
② 간경실열증: 각막변연이나 중심에 한개 또는 여러개의 포진이 생기고 눈부심, 눈물나기, 이물감이 있으며 각막 주위 충혈이 심하다. 눈과 머리가 어지럽고 입안이 쓰며 혀이끼는 누렇고 맥은 현삭하다.
③ 습열증: 눈꺼풀이 경하게 붓고 눈부심, 눈물나기, 눈꼽 등 증상이 있고 각막에 회백색 혼탁이 생기며 각막주위 충혈이 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혀가 붉으며 혀이끼는 희고 미끈미끈하며 맥은 활하다. 오래 끌면서 잘 낫지 않는다.
④ 음허증: 각막포진이 편평하고 충혈이 경하며 눈물나기, 눈부심, 이물감이 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달며 입안과 입술이 마르고 혀는 붉으며 맥은 세삭하다. 오래 경과하면서 자주 도진다."
4,
예방
1,
<성바오로병원>:
"예방: 단순 헤르페스성 각막염은 1/3 가량이 2년 이내에 재발합니다.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기로 인한 발열이나 몸의 피로가 없도록 항상 주의해야 하며 태양광선, 그 밖의 정신적인 충격, 스트레스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일산병원>: "생활요법:
- 각막 표면에 이상이 있을 때 쉽게 발생하므로 이물질에 의해 눈을 다쳤을 때에는 꼭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다.
- 콘텍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특히 각막에 손상이 있기 쉬우므로 눈 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특히 콘텍트렌즈를 착용하고 자는 경우에도 각막에 일시적인 저산소증 상태가 초래되어 쉽게 상피의 손상이 일어나 감염의 기회가 커지므로 주의한다.
착용 중 이물감이나 충혈을 느낄 때 이를 무시하고 계속 착용하면 상처난 각막상피를 통해 세균이 침입하기 쉽고 콘택트렌즈의 사용을 일시 중지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 자외선의 과다노출, 외상, 전신적 스트레스, 월경 및 전신적인 면역저하, 스테로이드제 남용 등이 원인이 되므로 유발원인을 피하도록 한다.
항상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규 칙적으로 하는 습관을 키운다. 술을 금하며,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완전히 금연해야 한다."
3,
<고려림상의전 967면>:
"예방: ① 감기를 비롯한 열성 질병을 미리 막고 몸의 저항성을 높여야 한다. ② 신상선 피질 스테로이드 눈약을 남용하지 말아야 한다."
4,
<무병장수의 묘리, 상권, 65-66면>:
"눈을 보호하려면:
1, 책을 볼 때에 책과 눈의 거리는 30cm,
허리는 쭉 펴야 한다. 2, 30~60분에 한번씩 3~5미터 떨어진 곳을 내다 본다. 3, 눈에 피로를 느길 때마다
윗눈꺼풀을 가볍게 누르며 비빈다. 4,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지 말아야 한다. 5, 책을 누워서 보지
말아야 한다. 6, 눈알을 10번 정도 좌우로 굴린다. 7, 머리를 좌우 양쪽 방향으로 10번 정도 천천히 돌린다.
8, 아침 세수를 할 때 얼굴을 물에 잠그고 눈을 깜박거린다. 9, 눈이 나빠 진 때에는 자기에게 맞는 안경을 낀다."
5,
<60 청춘의 비결 361-362면>: "물속에서의
눈 건강법:
물속에서 눈을 깜빡이는 방법은 세면기에 물을 가득 채워 넣고 그 물속에 얼굴을 담근 다음 눈알을 돌리면서 씻는 방법과 눈을 깜빡이면서 씻는 방법을 배합한 것이다.
이 방법은 코로 숨을 쉬는 것이 특징이다.
어느 한 사람은 50살경부터 시력이 떨어 져 노인 안경을 쓰게 되면서 아침에 세수할 때, 밤에 목욕을 할 때에 이 방법으로 눈을 3년 동안 씻었는데 지금은 안경 없이도 신문과 잡지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 방 법
① 코로 숨을 가늘고 길게 내쉰다.
깨끗한 세면기에 얼굴을 담글 때 귀는 담그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눈알을 움직이기도 하고 눈을 깜빡이기도 하면서 코로 숨을 가늘고 길게 내쉰다. 익숙될 때까지 이 호흡방법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해녀들이 오래 사는 것은 숨을 가늘고 길게 내쉬면서 바닷물속을 헤엄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방법은 코에서 내보내는 숨이 작은 기포가 되어 물속에서 눈을 자극하기 때문에 시력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이다.
② 눈은 될수록 크게 움직여야 한다.
숨을 내쉬는 것이 잘 되면 눈알을 움직이면서 깜빡이어야 한다.눈은 위아래, 좌우 그리고 위아래로 경사지게 8개 방향으로 최대한 크게 움직여야 한다. 한 방향이 40초 정도 걸리게 각각 한번씩 한다.
다음 눈알을 돌린다.
이 동작도 역시 크게 천천히 오른쪽으로 3번 하되 한바퀴를 돌리는데 40초 정도 걸리게 하여야 한다.
찬물로 눈을 자극하기 때문에 눈이 충혈되지만 즉시 본래 상태로 된다. 계속하면 흰자위가 깨끗해 진다.
이 방법은 노안 뿐 아니라 눈이 피로해 졌을 때, 책을 많이 읽었을 때 눈을 보호하는 좋은 건강방법으로도 된다.
③ 이 눈 건강법을 적용할 때 혈압이 높은 사람은 찬물을 피해야 한다.
날씨가 따뜻할 때에는 아무일 없지만 추운 날에 찬물에 얼굴을 담그면 혈압이 오르므로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미지근한 물이 좋다.
그리고 소금물은 1%, 붕산수는 2%가 좋다."
5,
식이요법
1,
<일산병원>: "식이요법:
- 저지방식, 저염식, 동물성단백질의 섭취를 제한한다. - 양파, 마늘, 달걀, 아스파라거스 등에는 유황을 함유하고 있어서 함염작용을 한다. -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라인이라는 효소가 있어서 우수한 항염작용을 하므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우유, 낙농제품, 빨간육류, 카페인, 설탕함유식품의 섭취를 금한다. - 가지속 식품인 후추, 토마토, 감자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염증을 악화 시킨다. -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통증과 부종을 완화한다. - 경구피임약이 자가면역질환을 악화시킬 경우가 있다.
영양보조요법:
- 천연항생제인 프로폴리스와 자가면역질환에 효과가 있는 리프리놀(홍합유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성분)을 병용하면 효과가 뛰어나다."
6,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7년 7월 6일
~ 2023년 2월 26일-현재: 00145가지]
1,
현대의학
1,
<약학정보원>: "치료: 자연적으로 치유되는데 보통 재발이 흔하다. 치료로는 혼합감염을 방지하고, 각막상피에만 국한되어 있는 동안 빨리 치유시켜 실질성 헤르페스로 이행하지 않도록 한다. 항생물질을 국소점안하면서, 1차 항바이러스 치료약인 0.1%Idoxuridine, Vidarabine, Trifluorothymidine, Acyclovir의 안약을 매시간마다 자주 점안하면, 2주이내에 회복된다. 이때 주의할 것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제 안약을 사용하는 것은 금기이다. 따라서 코르티손 안약,
데가몬 안약을 사용하면 더욱 악화된다. 다만, 원판상 각막염 등의 실질성 병변은 일종의 면역반응으로 보기 때문에 경과 관찰을 계속하면서 스테로이드 제제의 안약을 조심스럽게 병용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또 각막백반을 일으키고 심한 시력장애를 남긴 경우는 나중에 각막이식을 해야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대상 포진성 각막염과의 비교: 대상 포진성 각막염은 수두와 마찬가지로 대상헤르페스바이러스에 의하여 발병한다. 3차신경 영역에 따라서 발병하며, 제1가지 및 제2가지의 영역에 발증한 경우 안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자각적으로는 발증부위의 지각과민,
격통이 3∼5일 계속된 후, 침범된 안면 피부에 홍반을 일으키고 수포를 형성한다. 각막염은 점모양의 상피결손으로 시작되고, 원형혼탁을 일으킨다. 또 단순 포진성 각막염 같은 수지상 궤양을 보이기도 한다. 그밖의 안증상으로는 홍채모양체염의 합병이 주이지만 토안성 각막염, 또는 내안근마비,
외안근마비를 일으키며 이로 인해 복시 현상이 나타날 때도 있다. 치료로는 항생제와 함께 스테로이드 호르몬제의 국소점안 및 전신투여를 하며, 비교적 잘 치유된다."
2,
<강동성심병원>:
"치료: 치료의 목적은 바이러스를 각막으로부터 제거하는데 있다. 바이러스가 있는 각막상피의 병소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려면 점안마취 후에 면봉끝으로 간단히 문지르거나 그 밖에 소독된 기구나 콩다래끼 큐렛을 사용한다. 물리적 제거 후에는 조절마비제인 1% atropine이나 homatropine을 점안한 후 상피재생이 완성되는 3일간 압박안대를 해주는 것이 좋다. 물리적 제거법을 시행한 후 일반적으로 항바이러스제인 TFT 또는 acyclovir 등의 점안용 화학요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각막상피가 침범된 가지모양각막염은 2-3주 동안 TFT점안약을 1-2시간마다 또는 acyclovir안연고를 1일 5회 사용하는데 약제에 의한 독성여부를 세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단순포진 각막염은 3분의 1가량이 2년 이내에 재발한다.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기로 인한 발열이나 몸의 피로가 없도록 항상 주의해야 하며 감기 기운이 있으면 속히 해열제를 복용해야 한다. 또 태양광선이나 자외선에 너무 노출되어도 나쁘며 그 밖에 정신적인 충격, 스트레스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3,
<성바오로병원>:
"헤르페스성 각막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치료의 목적은 바이러스를 각막에서 제거하는데 있습니다. 각막을 마취 후 물리적으로 병변이 있는 각막을 긁어 제거후 재생을 도와 주어야 합니다.
약물치료는 IDU(Idoxuridine), TFT(Trifluorothymidine), Acyclovir등의 항바이러스 제제를 사용합니다. 이 약들은 안약, 연고, 복용약 등으로 조제되어 적절히 증상에 따라 사용합니다. 부신피질 호르몬제제(Steroid)의 사용은 금기 사항이나, 원판형각막염등 제한된 상황에서는 주의 깊게 항바이러스제제와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일산병원>: "약물치료:
- 동통이 심한 경우에는 국소마취제를 점안하고 잘 검사하여 이물 등을 제거한 후 2% 붕산수로 세안하고 항생제연고를 점안한다. - 각막천공이 생기면 홍채가 탈출하기 쉬우므로 중앙부 천공에서는 아트로핀(부교감차단제)을 점안하여 산동을 시키고 안대를 해주도록 한다. - 각막 변연부 천공에서는 홍채유착을 방지하기 위해서 필로카핀 같은 축동제를 점안한다.
각막염의 예후:
1) 바이러스성 각막염(헤르페스성 각막염)
각막 실질염이 심해져서 홍채모양체염이 동반되기도 하여 때로는 각막천공에 이르기도 한다. 각막실질에 병소가 있게 되면 재발될 위험을 항상 가지고 있으며, 단순 헤르페스성 각막염의 ⅓가량이 2년 이내에 재발된다.
2) 세균성 각막염
비록 각막염이 치유되고 증상이 사라져도 그 염증의 정도에 따라 각막에 혼탁이 남을 수도 있는데 이로 인해 시력저하가 클 경우에는 후에 각막이식을 통한 시력회복의 방법이 있다.
각막염이 각막에만 국한되지 않고 눈 속으로 침투하여 안내염을 일으키게 되면 눈의 기능은 돌이킬 수 없게 되어 각막이식으로도 시력을 회복할 수 없다."
5,
<림상의전 1283~1284면>:
"각막포진:
1,
단순성각막포진(單純性角膜疱疹: Herpes corneae
simplex) 치료: ① 항바이러스 약제인
이독스우리딘(IDU)을 1~2시간 간격으로 점안하거나 조비락스눈연고를
여러번 점안한다.
② 혼합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항생물질눈약을
점안한다..
③ 신상선피질 스테로이드는 표층형에는 금기로 되지만
심층형에는 IDU와 같이 쓴다.
④ 기타 병조의 기계적제거, 요드소작,
냉동응고 등의 치료방법이 있다.
2,
대상포진(帶狀疱疹:
Herpes zoster) 치료: ① 각막상피성병변에
대해서는 각막포진때와 같이 IDU을 점안한다.
② 각막의 실질성혼탁,
홍채 모양체염때에는 IDU를 점안하면서 신상선피질 스테로이드로 전신
및 국소 치료를 한다.
③ 아트로핀을 점안하여 동공을 산대시킨다.
기타 증상치료를 한다."
2, 명목지황환 (myong
mok ji hwang hwan) 고려약
처방의 하나. 마른지황(생것을 술에 씻은것), 찐지황 각각 160g, 쇠무릎풀(술에 씻은것), 남가새열매(닦은것) 각각 120g, 지모(소금물에 추겨 닦은것), 황경피(술에 추겨 닦은것), 새삼씨(술에 법제한것), 따두릅, 구기자 각각 80g으로 되여 있다.
동공에 작은 침윤들이 생겨 눈이 부시고 깔깔하며 눈물이 흐르고 잘 보이지 않는 취성장에 쓴다. 점상각막염, 유행성각막염, 단순성포진, 각막혼탁 등에 쓸수 있다. 위의 양을 가루 내여 꿀로 0.3g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00알씩 끓인 소금물로 빈속에 먹는다.
[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
★
참조: 아래의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 등은 각종 눈병<<눈이
짓무르는데, 갑자기 눈이 침침해지는데, 풍으로 눈이 짓무르는데, 각막
백반, 결막염, 트라코마, 맥립종,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아픈데, 눈이
아픈데, 눈이 더우면서 눈물이 흐르는데, 눈이 붓고 핏발이 선데, 눈동자에
흰점이 있는데, 예막, 간열로 눈에 핏기가 선데, 풍으로 눈이 붉게 부은데,
눈의 염증, 백내장, 녹내장, 눈동자의 적백색 장예, 각막운예, 운예가
생긴데, 눈에 흰막이 덮인데, 눈의 내외장예, 야맹증, 저녁이
되면 잘 보지 못하는데, 밤에 잘 보지 못하는데, 눈의 군살, 노육이
갑자기 눈앞을 덮었을 때, 갑자기 눈에 고기가 살아나는데, 눈귀에서
노육 즉 군살이 나와 눈알을 덮는데, 익상취편, 시력증진, 시력 이상,
아무 탈도 없이 물건이 잘 보이지 않는데, 약시 예방, 병후 시력장애,
시력이 좋지 못하는데, 장님이 되다시피한 시력, 각궁반장, 눈이 희미하고
몸이 떠 있는 것같은 증세, 갑자기 눈이 안보이는데, 근시, 머리가 아프고
눈알이 빠져 나오는 듯 아프며 눈물이 흐르는데, 눈알이아프고 눈물이
나는데,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데, 찬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데,
눈등이 붓고 아프며 눈꼽이 끼고 눈알이 붉으며 눈을 뜨기 힘든데, 눈의
타박상, 눈알이 타박을 입은데, 눈등의 멍에, 눈등의 멍과 부기, 갑자기
눈알이 튀어나오는데, 눈의 피로, 문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 눈에 비누가루가
들어가 눈이 아픈 경우, 삼눈, 목양, 안자염, 누출부지, 사시, 난시,
복시, 공막염, 안로, 안구건조증, 암검하수, 원시, 눈다래끼, 안압상승
등등>>에
좋다는 모든 내용을 포함하여 함께 기사를 올린다. 이글을 읽는 독자들은
각자의 질병에 가장 적합한 재료들을 선택하여 가장 쉽게 구하기 쉬운
것부터 실천하여 응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3,
석창포 1,
<건강다이제스트 2001년 12월호 56-59면>:
"석창포의 효과:
1, 기억력이 좋아진다. 2, 건망증이 치료된다. 3, 치매증이 예방된다. 4, 기분이 상쾌하며 머리가 맑고 기상 후 몸이 가뿐하다. 5, 두통이
사라진다. 6, 불면증이 없어지고 그와 반대로 잠이 많은 사람은 일찍 일어나는 이점이 있다. 7, 눈과 귀를 밝게하고
목소리도 좋아진다. 8, 답답한 가슴을 확 열어 마음이 편안해진다. 9, 용기를 솟게 하여 대장부의 기개를
살려준다. 10, 신경성 계통의 여러 질환을 다스린다.
석창포 뿌리를 분말을
만들어 작은 티스푼으로 3분의 1정도 소량을 잠자기 전에 입에 넣고
물로 마신다."
2,
<향약집성방 제 75권 보유편 신선방>:
"불로장수하여 신선이 되게하는
삽주, 석창포 복용법: 삽주, 석창포 각각 1,800그램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2그램씩 아침 빈속과 저녁 끼니전에
물에 타 먹는다.
여러가지 병을 치료하며 오랫동안 먹으면 장수할 수 있다.
약먹을 때 복숭아, 자두, 참새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
3,
<동의보감>: "석창포(石菖蒲)(A. gramineus):
성질은 따뜻하고[溫](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매우며[辛] 독이 없다. 심규[心孔]를 열어 주고 5장을 보하며 9규를 잘 통하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목청을 좋게 하고 풍습으로 전혀 감각이 둔해진 것을 치료하며 뱃속의 벌레를 죽인다. 이와 벼룩 등을 없애며 건망증을 치료하고
지혜를 나게 하며 명치 밑이 아픈 것을 낫게 한다.
○ 산골짜기의 개울가, 바위틈이나 자갈 밑에서 나고 자란다. 그 잎의
한가운데는 등심이 있고 칼날 모양으로 되어 있다. 한치 되는 뿌리에 9개의 마디 혹은 12개의 마디로 된 것도 있다. 음력 5월, 12월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린다. 지금 5월초에 바깥쪽으로 드러난 뿌리는 쓰지 않는다.
○ 처음 캤을 때에는 뿌리가 무르다가 볕에
말리면 딴딴해진다. 썰면 한가운데가 약간 붉으며 씹어 보면 맵고 향기로우며 찌꺼기가 적다.
○ 걸고 습한 땅에서 자라는데
뿌리가 큰 것을 창양(昌陽)이라 한다. 풍습병을 주로 치료한다. 또한 이창(泥菖)과 하창(夏菖)이라는 종류가 있는데 서로 비슷하다. 이것은 다
이와 벼룩을 없애기는 하나 약으로는 쓰지 않는다. 또한 수창(水菖)이 있는데 못에서 자라며 잎이 서로 비슷하나 다만 잎 한가운데에 등줄이
없다[본초].
○ 손(蓀)은 잎에 등심줄이 없고 부추잎(빷葉) 같은 것이다. 석창포에는 등심줄이 있는데 꼭 칼날처럼 되어
있다[단심].
창포(菖蒲, 석창포) 36가지 풍증을 다 치료한다. 뿌리를 캐어 썰어서 술에 담갔다가 먹거나 술을 빚어서 먹는데 그 방법은 잡방(雜方)에
있다[본초].
창포(菖蒲, 석창포) 몸이 가뿐해지고 오래 살며 늙지 않는다. 석창포뿌리를 캐서 쌀 씻은 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가루내어 찹쌀죽과 함께 졸인 꿀[煉蜜]에 섞어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 약을 술이나 미음으로 먹되 아침에 30알, 저녁에
20알을 먹는다[본초].
○ 석창포술을 만드는 방법은 석창포 뿌리를 짓찧어 낸 즙 5말과 찹쌀 5말로 지은 밥과 보드랍게
가루내어 만든 약누룩 3kg을 함께 고루 섞어서 반죽한 다음 보통 술을 빚는 것처럼 담근다. 술이 익은 다음 청주를 떠서 오랫동안 마시면 정신이
좋아지고 더 오래 산다[입문].
버들옻중독[大戟毒] 이 독에 중독되면 냉설(冷泄)이 생기는데 참지 못하게 나온다. 이런 때에는 모시대(제니)를 달인 즙을 마신다. 또는
석창포(창포)를 짓찧어 즙을 내어 마신다[본초].
열독창(熱毒瘡) 온몸에 열독으로 헌데가 생긴 것을 말하는데 이때에는 아프기만 하고 가렵지는 않다. 그리고 헌데에 옷이나 이불이
들어붙기 때문에 잠을 잘 잘 수가 없다. 이런 데는 석창포(창포)를 쓰는데 가루내어 자리 위에 두텁게 펴고 거기에 마음대로 누워서 5-7일 동안 있으면 헌데가 씻은듯이 없어지고 신기하게
낫는다[본초]."
4,
<신농본초경, 동의보감, 본초강목, 중약대사전>:
"석창포는 귀와 눈을 밝게 하고 오장을 보하며 구규를 잘 통하게
하며 목청을 좋게 하고 지혜를 나게 한다. 새벽에 남부지방에 석창포가
자라는 청정계곡에 가서 석창포 잎의 이슬을 받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자주 눈에 넣으면 효험이 있다. 또는 잎을 차로 은은한 불로 달여서
먹거나 석창포 뿌리를 분말하여 티스푼으로 3분의 1씩 아침 저녁으로
소량 먹으면 도움이 된다."
4,
블루베리 1,
<병 안걸리는 식사 & 음식 142면>: "블루베리:
망막의 혈류를 좋게 하여 눈의 피로, 노안, 백내장, 시력저하 등 눈의
문제를 예방, 개선한다.
블루베리 쥬스: 재료: 블루베리(냉동
블루베리나 잼으로 대용해도 된다), 벌꿀, 한천가루
만드는 법:
1, 냄비에 블루베리 30알, 벌꿀 2큰술, 물을 바특하게 넣고 조린다.
2, 1번의 내용물이 부드러워지면 물 200ml와 한천가루 2g을 넣는다.
한천이 녹을 때까지 끓여 기호에 맞게 조리한다. 3, 식힌 뒤 컵에 따라
차게 하여 먹는다."
2,
<건강, 영양식품사전 230~232면>:
"블루베리(blueberry):
블루베리는 철쭉과의 상록저목인데 원산지는 북미로부터 캐나다에 일대에 걸쳐
자라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중에 영국공군의 파이롯트가 블루베리의 잼을 다량으로 계속
섭취하니까 주위가 약간 어두운데도 잘 보인다는 데에 착안을 해서 생리활성기능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잘 알려진 것과 같이 물체가 보인다고 하는 것은 렌즈로 들어온 빛이 안구내면의 망막을 자극해서 생긴 신호가 뇌의 시각영역으로 보내주기 때문인데
이 신호는 들어온 빛의 자극으로 망막에 있는 로돕신 즉 시홍소(視紅素)라는 색소체가 분해, 재합성을 반복하는 연속작용으로 생긴다.
이 로돕신에 활성을 주어 분해와 재합성을 촉진시키면 시각기능이 높아지는 셈이지만 블루베리의 색소성분인 안토시아닌 배당체(配糖體)에
그 작용이 있는 것을 알아내고 동물실험에서 유효성을 증명한 것이 1964년의 일이었다. 이어서 안토시아닌의 암시야(暗視野)에서의 시력의 개선,
시야 확대, 야맹증환자의 광감수성(光感受性)의 개선, 항궤양성, 항염증작용등에 대한 동물실험이나 임상시험의 성과가 발표되어 그 유효성이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근거로 블루베리제품은 1976년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안과, 혈관장해용의 의사전용 의약품으로 승인되고 그 이후 프랑스,
스폐인, 한국, 미국, 최근에는 뉴질랜등 에서도 의약품(醫藥品)으로 승인되어지고 있다.
블루베리의 인기가 한층 높아지고 있는
배경에는 최근들어 젊은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TV게임의 폭발적인 증가, 학습시간 확대 등이 근시나 가성근시가 많아지고, 또 한편으로는 사무실에서
OA기기의 대량 보급 등으로 눈의 스트레스나 피로를 호소하는 사례가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추세와도 관련이 있다. 또 활성산소에 의한 지질의
과산화나 DNA의 손상등이 문제가 된 이후 '안토시아닌'이 '루틴'과 지극히 닮은 작용을 한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즉 비타민 C와 공동으로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관에 과산화지질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여 말초혈관의 탄력을 유지함으로 망막을 활성화해서 시력을 회복하고, 나아가
백내장이나 안정피로를 억제하는 것은 물론 노화방지, 항궤양활성이나 항염증작용이 증가되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 생지황 생지황을 짓찧어서 웃눈꺼풀에 대고 찜질한다.
[고려림상의전 968면]
6,
물푸레나무껍질 1,
<고려림상의전 968면>:
"물푸레나무껍질을 잘게 썰어 15g씩 물에 달이면서 눈에 김을 쏘이고 달인물로 눈을 씻는다."
2,
<동의학사전,
방약합편, 중약대사전>:
"물푸레나무는
눈을 밝게하고 간의 열을 내려주며 눈충혈, 결막염, 트라코마 및 각종
눈병에 효험이 있다. 물푸레나무 수액은 눈을 맑게하고 시력을 도와준다.
수액으로 눈을 씻거나 점안을 하거나 껍질을 달여 눈을 씻거나 잔가지를
하루 6~12g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환을 지어먹는다."
7,
구기자 1, <백년장수에로의길
225면>: "구기자
열매 초절임을 권고합니다:
구기자
열매에는 비타민 B1, B2가 많고 비타민 C, 루틴, 아르기닌과 글루타민산을
비롯하여 20종의 아미노산, 칼슘과 초산칼륨과 같은 광물질 그리고 베타인
등 특수한 성분들이 들어 있으며 이러한 유효성분들의 호상작용으로
여러 가지 약효가 있다.
구기자는 피흐름을 좋게 하여 위장과
간 등의 내장 기능을 세게하고 낮아 진 시력과 눈의 피로를 개선하며
혈관벽을 유연하게 하여 혈관노화를 막고 수분대사를 조절하여 변비를
예방하며 허약자와 위가 약한 사람, 만성병환자들에게서 강장 및 보신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아미노산과 유기산, 광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자연발효식초로 구기자 초절임을 만들어 먹으면 당뇨병,
고혈압, 시력저하와 노안, 눈아픔, 두통, 어깨아픔, 손발냉한데, 비만증,
식욕부진, 위장허약, 변비 등 여러 가지 병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다.
초절임을 만들려면 먼저 깨끗이 씻고 물기를 잘
닦아 낸 밀폐된 용기에 쌀식초나 사과식초와 같은 자연발효식초 500밀리리터를
부은 다음 기호에 따라 꿀 300그램을 넣고 잘 섞는다.
그 다음
구기자 100그램(식초와 5대 1의 비율)을 두고 뚜껑을 덮어 어둡고 서늘한
곳에 놓아 둔다. 하루가 지나면 구기자는 먹을 수 있지만 적어도
10일 정도 지나야 절임액에 감칠맛이 생기며 좋기는 2~3달 정도 놓아
두어야 한다.
하루에 구기자는 5~6그램(1숟가락 또는
2숟가락)정도 먹으며 절임액은 25밀리리터 정도를 2배 가량의 물에 섞어
마시는 것이 좋다. 구기자 절임은 냉장고가 아니라도 어둡고 서늘한
곳이라면 1~2년 정도 보관해 두고 먹을 수 있다."
2,
<건강과
장수의 열쇠 48-50면>: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구기자열매:
① 구기자는 선조들이
일상적으로 먹은 <불로장수약>이다. 구기자 열매는 이미 3,000여년전부터
이용되어왔다. 중국의 가장 오랜 약학서적에도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없고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며 몸은 가벼워지고 노화되지 않고 추위와
더위에도 견디어내게 한다.>고 서술되어 있다.
이런 약효과가
있는 구기자의 성분은 지금까지 거의 밝혀지지 않는 상태였다. 그런데
최근에 구기자의 성분과 <불로장수>나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기 시작하였다.
② 필수아미노산도
들어 있다.
놀라운 사실은 구기자속에 약간의 타우린과 Y-아미노락산이
들어 있다는 것이 처음으로 밝혀진 것이다. 다시말하여 가장 품질이
높다고 하는 구기자열매는 0.689%의 타우린과 0.095%의 Y-아미노락산이
들어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참조: Y-아미노락산이란?: 가바(GABA)라고도
한다. 감마 아미노뷰티르산(gamma-aminobutyric acid)의 약자이다. 감마-아미노낙산
으로도 부른다. 아미노산 신경 전달 물질로서 억제성 시냅스 후 전위를
일으킨다. 글루타민산, 글라이신과 함께 포유류의 중추 신경계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신경 전달 물질 중 하나이다. [출처: 실험심리학용어사전,
2008, 시그마프레스㈜]
타우린은 자양, 강장효과와 간과 심장의
기능을 높여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강장 음료제에도 배합되고
있다.
타우린은 낙지나 문어 등 주로 동물의 몸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하나인데 지금까지 식물에는 없는 것으로 생각하여 왔다.
또한 구기자에는 중추신경에 대한 억제효과가 있어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는 Y-아미노락산이
들어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밖에도 구기자에는 강장 음료제나
영양제의 성분으로서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등
20개나 되는 아미노산의 거의
모든 종류가 들어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람
몸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도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몸 안에서 합성되지 않고 식료품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는 아미노산을
필수아미노산이라고 한다. 이 필수아미노산은 건강증진과 건강유지에서
필수적인 것으로 되어 있다.
또한 구기자에는 각종
비타민과 베타인,
칼슘, 인 등이 들어 있다. 이와 같은 성분들은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며
동맥경화를 막는 작용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이 구기자는 노화방지와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는 것을 충분히 할 수 있다.
구기자에 대한 연구가 심화됨에
따라 구기자의 약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되면서 그 이용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3, <건강과
장수의 열쇠 50-51면>: "구기자를
매일 10알씩 먹으면 노화를 방지하고 시력을 개선할 수 있다:
구기자를
매일 10알씩 먹으면 온몸이 젊어지고 시력이 개선된다고 한다.
고려의학에서는
구기자가 간이나 콩팥의 기능을 개선시킨다고 보고 구기자를 만성간염이나
간경변 등의 간장질병치료에 쓰고 있다.
구기자는 몸을 덥히지도
않고 차게 만들지도 않으며 단맛이 나면서 성질이 온화하고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자양강장의 목적으로 오래 쓸 수 있다.
영양학적으로
보면 구기자에는 단백질, 지방, 알칼로이드, β-카로틴, β-시토스테롤,
비타민 B1, B2, C, 니코틴산외에 철, 망간, 마그네슘, 아연 등 15종
이상의 미량원소가 들어 있다. 이러한 미량원소는 몸안에서 효소나 호르몬,
비타민 등의 생리활성물질의 형성에 관계하며 신진대사를 높여준다.
그 결과 온몸의 세포가 활성화되고 생생해진다. 예를 들면 눈에서는
망막이나 시신경의 활동을 개선시킴으로써 시력을 높여주며 뇌에서는
세포의 위축을 막고 두뇌를 젊게 보존한다.
그리고 구기자는
살결이나 머리칼을 새롭게 만들며 머리칼이 빠지는 것을 막고 흰머리칼을
검게 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구기자는 혈당낮춤작용이나 간의
지방침착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구기자는 그밖에도 신경통,
류마티스를 비롯한 질병때 몸의 아픔을 없애는 효과를 나타내는데 이것은
구기자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여러 가지 광물질류의 작용에 의한 것이다.
노화현상은
첫째로 눈의 기능저하, 둘째로 발과 허리의근육 및 관절의 쇠약, 셋째로
성기능 및 정력의 감퇴로 나타난다.
구기자는 대뇌신경과 성신경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구기자를 섭취하면 뇌의 노화방지와 성기능
장애를 회복키실 수 있다.
그러므로 구기자는 <불로장수약>의
대표적인 약재라고 할 수 있다.
연구 자료에 의하면 91세된 한
노인은 심장질병과 당뇨병을 앓고 있으나 매일 10~15알 정도의 구기자를
먹고 있는데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고 백내장도 정지상태에 있다고 하였다.
65세된 한 여성은 30년 이상이나 어깨가 결려서 애를 먹어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침구치료를 받아왔다. 그런데 1년전부터 구기자를 하루에
10~15알씩 먹기 시작하였더니 먹은지 보름후부터 어깨가 가벼워지고
피곤한 작업을 한 경우에도 어깨가 결리지 않게 되었으며 완고한 좌골신경통도
나아졌다고 한다.
그밖에도 <정력과 활력이 넘쳐나게 되었다.>,
<비만증이 개선되었다.>, <머리칼이 까맣게 되었다.>는
등의 자료가 있다."
8,
민들레 신선한 민들레 10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고 두 번째 달인물로는 눈을 씻는다. [고려림상의전 968면]
9, 황련(깽깽이풀) 1,
<봉우 권태훈 옹의 민간요법>:
"안약인
황련(黃連)
* 황련: 미나리아재비과의 깽깽이풀의 뿌리로서 염증을
없애고 항균작용을 한다. * 용법 1) 천황련 1돈(3.75g)을 물(필히 자연생수)
한 컵에 넣고 일주일을 우려내어 사용한다. 2) 아픈 부위에 한방울씩
수시로 넣는다(황련을 많이 넣으면 눈이 아프다/ 정량=定量을 사용).
3) 눈이 침침하거나 일체의
안질환에 잘 듣는다.
* 다른 방법 1)
물푸레 나무 껍질 3돈을 물 한컵에 우려내어 탈지면으로 계속 씻어낸다. 2)
물푸레나무 껍질은 해열, 진통, 소염, 청간(淸肝) 등의 효능이 있다."
2,
<만병만약 196면>: "잘 낫지 않는 눈병에:
천황련 3.75g을 생수에 일주일간 담궈서 약성이 우러나오게 한 뒤 사용한다.
눈이 침침하거나 일체의 안질환으로 인한 염증에 효과가 뛰어나다."
3,
<특효묘방전서 394면>: "눈이 짓무른데 황련:
황련 5g을 720ml의 물로 달여 그 물로 눈을 씻어주면 낫는다."
4, <특효묘방전서 394면>:
"결막염에 황련, 적작, 당귀: 황련,
적작, 당귀 적당한 양을 물로 달일 때 나오는 김을 쏘이는 한편 약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5, <특효묘방전서 394-395면>:
"결막염에 홍화, 명반, 황련: 구운 명반, 황련, 홍화 각각 1.1g을
물 360ml에 넣고 270ml 되게 달인 다음 이 물로 눈을 씻으면 낫는다."
6,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2면>: "눈앓이에
황련, 메함박꽃뿌리, 당귀: 황련, 메함박꽃뿌리, 당귀를 각각 같은 양씩
한데 섞은 다음 적당한 양의 물을 붓고 달이면서 나오는 김을 쏘이고
한편 달여 낸 약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7,
<특효묘방전서 397면>: "백내장으로
보이지 않는데 양간, 숙지황, 황련: 백내장 또는 녹내장으로 볼 수 없게
된 때에는 흰 양의 간 1개와 황련 37.5g, 숙지황 75g을 함께 짓찧어
벽오동나무씨만큼씩 환을 지어 공복에 하루 3번 먹는다."
8,
<특효묘방전서 397면>: "녹내장의 황련, 숙지, 초결명: 황련 50g, 숙지
100g, 초결명 50g, 양간 한 부. 먼저 황련 50g과 초결명 50g을 가루내고
숙지 100g을 쪄서 양간과 함께 짓찧어 약가루와 한데 버무려 15g씩 되게
환을 짓는다. 이것을 한번에 한알씩 하루 3번 식후에 찻물로 먹는다."
9,
<특효묘방전서 400면>: "익상취편에 우렁이, 황련가루: 우렁이
속에 황련가루를 넣고 하루 저녁 이슬을 맞히면 물이 고인다. 이 물을
눈에 한 방울씩 넣는다."
10,
<6000가지 처방 제 2권 432면>: "익상취편에
우렁이, 황련: 우렁이 속에 황련을 가루내어 넣고 하루 저녁 이슬을
맞히면 물이 고인다. 이 물을 앓는 눈에 한방울씩 떨구어 넣는다."
11, <특효묘방전서 400면>:
"아무 탈도 없이 물건이
잘 보이지 않는데 양간, 황련, 숙지: 양간을 참대칼로 썰어서 황련과
숙지를 함께 짓찧어 환을 지어 한번에 15g씩 하루 3번 먹는다. 이 약은
녹내장에도 효과가 있다."
12,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1면>: "눈앓이에
황련(산련풀), 속새, 삽주: 황련(잔뿌리는 다듬어 버린 것) 뿌리와 속새(마디는
잘라 버린 것), 삽주 각각 같은 양에 물을 붓고 달인 다음 찌꺼기는
버리고 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13,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2면>: "눈앓이에
용담, 황련: 용담과 황련을 깨끗이 씻어서 각각 같은 양을 섞은 다음
이것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달여 깨끗한 천에 받아서 그 달임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14,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2면>: "눈앓이에
참배, 황련: 참배는 껍질을 벗기고 속살을 짓찧어 즙을 많이 낸다. 한편
황련을 가루내어 참배즙에 24시간 동안 담그어 두면 위에 맑은물이 뜬다.
이것을 하루에 한번씩 눈에 넣는다."
15,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2면>: "눈앓이에
황련: 눈에 피가 지거나 속살을 흰점이 생기는데와 눈물이 계속 나오거나
몹시 눈이 부시면서 눈주위가 허는데 쓰인다. 황련전초 5g을 남비에
넣고 물 4홉을 부어 2홉이 되게 달인 다음 찌꺼기는 버리고 그 물로
눈을 씻어 주면 효과가 있다. 또는 진하게 달인후 눈에 한방울씩 넣는다."
16,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3면>: "눈앓이에 황경피, 황련:
황경피, 황련 각각 10g에 물 500ml를 붓고 달여서 절반이 되면 찌꺼기는
버리고 그 약물로 하루에 여러번 눈을 씻는다."
17,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4면>: "결막염에 가래나무껍질, 참대잎, 황련:
가래나무껍질과 참대잎 각각 12g, 황련 4g을 깨끗이 씻어서 썬 것을
남비에 넣고 물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하루 2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
18,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8면>: "백내장에
양간, 황련, 찐지황: 백내장으로 보이지 않는데 쓰인다. 백내장 또는
녹내장으로 볼 수 없게 된데는 흰양의 간 한보와 황련 4g, 찐지황 75g을
함께 짓찧어 벽오동나무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적당한 양을 빈속에
하루 3번 먹는다."
19,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9면>: "녹내장에
황련, 찐지황, 결명자, 양의 간: 먼저 황련 50g과 결명자 50g을 가루내고
찐지황 100g을 쪄서 양의 간(반보)과 함께 짓찧은 다음 약가루와 한데
버무려 한번에 15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찻물로 먹는다."
20,
<김정훈 약사모
회원 체험담>: "황련으로 안구건조증 완치 사례 체험담:
지독한 안구건조증(뻑뻑한증세) 및 눈충혈,눈부심,눈피로,따가운 증상을
황련으로 완치했습니다.
첫째, 한의원에 가서 양해를 구하고
황련뿌리 이천원치를 구입하였습니다. 대략 10g 정도. 둘째, 마트에
가서 500원짜리(500ml) 생수를 구입하였습니다. 반드시 지하수물이어야
합니다. 셋째, 안경점에 가서 제일 작은 식염수통 두개를 얻어왔습니다.
먼저 황련을 5g을 저울에 달고 깨끗이 씻은후 500원짜리 생수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였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면서 노랗게 황련물이
우러나왔습니. 황련이 독하다길래 정확히 10일 정도만 우러내고 10일후에는
황련뿌리는 건져내어 버리고 우러낸물만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사용하였습니다.
우러낸물을 식염수통에 조금씩 넣고 사용하였습니다. 매일 잠자기전에
한방울만 점안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부터 눈꼽이 엄청 나오더군요.
황련이 원래 독해서인지 눈도 많이 충혈되더군요. 매일 아침 눈꼽이
너무 많이 나오더군요. 아무튼 눈꼽은 눈안에 있는 어혈이 눈꼽으로
삐져나오는걸로 생각하고 두달 내내 매일 잠자기전에 점안했어요. 눈꼽은
아침에 세수하면서 걷어내면 되지만 충혈때문에 정말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래도 남들 의식 안하고 죽기살기로 점안했어요. 점안한지 한달후부터
효과가 나타나더니 두달쯤 지나서부터는 눈꼽의 양도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건조증(모래알이 들어간것같은 뻑뻑한증세)과 눈부심현상, 따가운증세가
엄청 좋아졌어요. 그리고 두달후로는 황련 점안하기를 중단했더니 충혈증세도
엄청 좋아졌어요. 황련사용하기 전보다 충혈증상이 더 호전되었답니다.
흰자위가 하얗게 반질반질하게 되더군요. 햇볕을 보거나 밤에 형광등
불빛에 눈이 엄청 부셨는데 이런 증상도 많이 좋아졌어요. 컴퓨터로
항상 눈이 피곤하고 침침했는데 이것또한 굉장히 좋아졌어요. 제일 중요한거는
뻑뻑한 증세가 너무 너무 호전 되었어요. 인공눈물은 비교가 안될정도입니다.
두달후에는 매일 점안 하지 않고 10일에 한번만 점안했으며 요즘은 보름에
한번정도 점안합니다.
저두 레스타시스를 비롯한 인공눈물약과
별의별 치료를 다 해보았지만 황련보다 좋은 방법은 없는것같네요. 아마
여러분들도 사용해보시면 감탄하실겁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제글을
눈으로만 읽고 끝내지 말고 직접 실천해보세요.
한의원에 가셔서 황련부터
구입하세요. 어서요. 쇠뿔도 당긴김에 뽑아야합니다. 명심하세요.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지금 생각하니 무슨놈의 눈꼽이 그리도 많이 나오는지...
그만큼 눈안에 어혈이 꽉차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보니 각종
염증과 안질환이 생긴것같네요. 스트레스로 간에 열이 많아 얼굴과 눈으로
열이 올려오다보니 안압이 생겨 혈액순환이 안되고 어혈이 막혀 안질환이
생긴것같네요.
네이버 검색창서 '민간요법서언'을 검색하였더니
블로그에 '민간요법'이보이더군요. 그 민간요법을 다시 클릭하니 여러
민간요법글이 보이더군요. 그중에 일체의 안질환으로 인한 눈병에 황련이
좋다는 글귀(효능과 처방전이 적혀잇음)를 보고 사용하였답니다.
절대
눈대중으로 넣지말고 저울에 달아서 정확히 5g인지를 확인하고 생수에
넣어우러내세요. 5그람을 초과하면 눈이 많이 아프고 엄청 충혈이 생깁니다.
5g을 넣은 황련물도 사실 점안할때 약간 따갑고 아프더군요. 황련 자체가
원래 독해서 그렇다더군요. 조금 아프고 따가워도 4~5g정도 넣어야 효과가
있다고 하니 겁먹지 마시고 시도해보세요. 참고로 시력저하에는 구기자가
명약이며, 결막염에는 결명자가 제일 좋습니다."
10,
풍화안질(風火眼疾) 합환화(合歡花: 자귀나무꽃)와 계간(鷄肝),
양간(羊肝) 또는 저간(猪肝)을 함께 달여 복용한다.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11,
눈에 안개가 낀 것처럼 잘 보이지 않는 증상 합환화(合歡花:
자귀나무꽃), 일타운(一朵雲:
한송이)을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12,
변증치료-1 ① 풍열증: 거풍청열(祛風淸熱)법으로 은교산을 쓰거나 삼국음을 물에 달여 끼니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967면]
13,
변증치료-2 ② 간경실열증: 평간사화(平肝瀉火)법으로 용담사간탕이나 석결명산을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967면]
14,
변증치료-3 ③ 습열증: 제습청열(除濕淸熱)법으로 삼인탕에 결명씨, 전복껍질 각각 6g을 더 넣고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967면]
15,
변증치료-4 ④ 음허증: 양음청열(養陰淸熱)법으로 감로음에 지모, 현삼 각각 3g을 더 넣고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967면]
16,
국소치료-1 ① 삼황안수(황련, 속썩은풀뿌리, 황경피 각각 6g에 증류수 800ml를 넣고 한시간 끓여서 거른 다음 찌꺼기에 다시 증류수 400ml를 넣고 30분 끓여서 거른다. 2번에 걸쳐 거른액을 합하여 200ml되게 졸인 다음 적당한 양의 붕사를 넣어 pH를 7정도로 만들고 다시 걸러서 고압멸균하고 방부제를 넣는다.)를 하루 3~4번 눈에 넣는다.
[고려림상의전 967면]
17,
국소치료-2 ② 진피수, 주사전을 하루 3~4번 눈에 넣는다.
[고려림상의전 967면]
18,
경험치료-1 ① 단국화 50g, 속새, 방풍, 남가새열매 각각 20g, 목향 40g.
위의 약을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고려림상의전 967면]
19,
경험치료-2 ② 강활, 민들레, 방풍 각각 4g, 대청잎 3g, 흰삽주 6g, 후박, 시호 각각 2g.
위의 약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967면]
20, 침뜸치료-1 정명, 양백, 어요, 동자료를 주혈로 하고 풍지, 합곡, 곡지, 족삼리, 태충을 보조혈로 하여 한번에 주혈과 보조혈 1~2개에 매일 또는 하루 건너 한번씩 침을 놓고 15~20분 동안 류침한다. 7~10일을 한 치료 주기로 한다.
[고려림상의전 968면]
21,
비타민
A 상피성건조증에 전신요법으로 비타민 A를 준다.
[림상의전 1281면]
주된 치료는 다량의 비타민 A를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다.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22, 인공누액, 간유,
연고 실질성건조증에 인공눈물, 간유, 연고를 점안한다. [림상의전
1281면]
안구건조증에 인공눈물로 건조증을 덜 수도 있다. 건성
각결막염에 눈을 적셔주기 위해 인공눈물을 쓴다.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585면]
안구 건조증의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한다. 눈물층은 각막(검은자)쪽에서부터 점액층, 수성층, 지방층으로 나뉘게 되는데, 수성층의 부족에 따른 안구 건조증은 인공 눈물 점안, 지방층의 부족에 의한 눈물 증발 증가일 경우에는 눈꺼풀 염증 치료를 시행한다. 안구의 염증이 주된 원인일 경우 항염증 치료를 시행한다.
가장 보편적인 치료법은 인공 눈물 점안이며, 눈물점을 막아 배출되는 눈물의 양을 줄이기도 한다. 안구 건조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이 확실한 경우에는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 호전된다.
[서울대학교병원]
인공누액을 자주 눈에 넣는다. [두산백과사전]
23,
리스타시 최근에 리스타시라는 치료제가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대부분 3~5일이면 회복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안과의 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 증세가 확실하다는 진단을 받으면 가습기를 틀어 실내에 공기의 습도를 높이고, 인공누액을 수시로 눈에 넣어야 한다.
[두산백과사전]
24, 매발톱나무 결막염이나 눈의 염증이
생겼을 때 매발톱나무의 줄기를 물로 달여서 씻거나 점안한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 동의학사전]
25, 뱀장어(장어) 구워서 자주 먹으면 아주 좋다. 뱀장어에 많은 양의 비타민 A가 들어 있으므로 정상적으로 먹으면 좋다.
국을 끓여서 먹어도 좋다. [동의처방대전,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림상의전]
26, 삽주(창출) 하루 20g씩 물에 달여 3-4번에 나누어 먹는다. 뿌리줄기에는 비타민 A, D가 많이 들어
있다. [동의처방대전,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림상의전]
27, 홍당무(당근) 하루 5-6개씩 생것을 그대로 잘 씻어 먹거나 지져서 먹는다. 홍당무에는 비타민 A가 많이
들어 있다. [동의처방대전,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림상의전]
28, 짐승의 간 양, 토끼, 소, 돼지, 물고기의 간을 삶아서 양념을 해서 먹는다. 거의 모든 짐승의 간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비타민이 들어 있는데 이 가운데서 특히 비타민 A가 많다. [동의처방대전,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림상의전]
29, 결명씨(결명자), 댑사리씨(지부자) 각각
2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결명씨와 댑싸리씨에는 비타민 A가 들어 있다. 밤에 잘 보이지 않을 때 쓰일 뿐 아니라 여러
가지 눈병에 많이 쓰인다. [동의처방대전,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림상의전]
30, 간유, 박하기름 간유 20g에 박하기름 1-2방울을 섞어 하루 1-2번씩 먹는다. 간유와 박하기름에는 비타민 A와
D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A와 D의 보충약으로 구루병, 밤눈증, 피부염치료약 및 영양제로 널리 쓰인다. [동의처방대전,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림상의전]
31,
내장 집짐승의 내장으로 국을 끓여 먹거나 지지개를 만들어 늘 먹는 것이 좋다. 닭, 소, 돼지 등의 내장에는 다른 부분의 고기보다 비타민
A와 D가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밤눈증에 닭의 간을 깨끗이 씻어 그냥 먹으면 밤에 못 보는 증상들이 없어진다. [동의처방대전,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림상의전]
32,
칠성장어 칠성장어를 말려 양념장을 발라서 구워 먹는다. 대가리만 삶아 먹어도 좋다.
[동의처방대전,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림상의전]
33, 침구치료 침구치료는 눈 주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안근육을 이완하여 안피로 증상을 신속히 개선하고 눈물샘의 분비를 촉진한다.
[한방안과전문의]
34, 누점폐쇄술, 누소관폐쇄술 심한 증세의 수술 요법으로는 눈에서 눈물이 내려가는 길을 막는 누점폐쇄술이나 눈물이 눈에 오래 고여 있도록 하는 누소관폐쇄술이 있다.
[두산백과사전]
35,
눈이 짓무른데 황백 황백 한줌을 180ml의 물로 10분 정도 약한
불에 끓여서 이 물로 눈을 자주 씻는 동시에 육류, 생선 등을 피하고
채소를 위주로 하는 식사를 하도록 한다. [특효묘방전서 394면]
36,
갑자기 눈이 침침해지는데 청어쓸개 청어쓸개 즙을 눈에 떨어뜨리면
매우 효과적이다. [특효묘방전서 394면]
37, 눈알이 붉고
짓무르는데 쑥 눈에 열이 있고 눈이 짓무르는 데는 쑥을 주먹만
하게 하여 훨훨 타는 불 위에 주발을 덮어 생긴 그을음을 모아 미지근한
물에 타서 눈을 씻는다. [특효묘방전서 394면]
38, 풍으로
눈이 짓무른 데는 오미자 오미자와 만형자를 절반씩 섞어 달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특효묘방전서 394면]
39, 눈이 침침한데
염소의 간 잘 게 썬 염소의 간을 넣고 쌀죽을 쑤어 간을 맞추어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4면]
40, 각막 백반에 석유나 휘발유 각막에
흰점이 생기면 반드시 등에 여드름이 묵은 부스럼같은 것이 2~3개 생겨
있다. 종이끈을 만들어 석유나 휘발유를 묻히고 불을 달아 부스럼을
태운다. 뜨겁기는 하나 이렇게 하면 각막의 백반이 없어진다. [특효묘방전서
394면]
41, 결막염에 용담초뿌리 적당한 양의 용담초
뿌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5g씩 하루 3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4면]
42, 결막염에 살구나무잎 살구나무잎 한줌을
물 한 사발을 붓고 달여서 그 물로 눈을 하루에 2~3번씩 씻는다. [특효묘방전서
394면]
43, 결막염에 물푸레나무껍질, 목적, 황백 물푸레나무껍질,
목적, 황백 각각 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거나 물푸레나무 껍질을
달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특효묘방전서 395면]
44, 결막염,
눈이 아픈데, 눈이 더우면서 눈물이 흐르는데 수탉의 쓸개 수탉의
쓸개에 쓸개의 절반 되는 깨끗한 물(증류수면 더욱 좋다)을 타서 눈에
한 방울씩 넣는다. [특효묘방전서 395면]
45, 결막염에 포공영 포공영(민들레)
50~100g을 처음에 달인 물은 먹고 재탕한 물로는 눈을 씻는다. [특효묘방전서
395면]
46, 결막염에 참기름 너무 울거나 놀음 등으로
밤을 지새워 눈이 빨갛게 되었을 때에는 참기름을 눈 위에 떨어뜨리면
낫는다. [특효묘방전서 395면]
47, 결막염에 자초근 적당한
양의 자초근을 물로 달여 그 물로 눈을 하루 2번씩 씻는다. [특효묘방전서
395면]
48, 트라코마에 목적, 알코올 적당한 양의
목적을 알코올에 30분 동안 담근 다음 솜에 그 약물을 묻혀 트라코마
과립을 문지른다. [특효묘방전서 395면]
49, 트라코마로 눈이
깔깔하고 가려운데 행인 적당한 양의 행인을 짓찧어 낸 즙을
눈에 자주 넣어주면 가려운 감과 깔깔한 감이 없어진다. [특효묘방전서
395면]
50, 트라코마에 차전초 차전초 즉 질경이 줄기나
잎 한줌을 깨끗이 씻어 설탕 한숟가락을 넣고 물 한 홉으로 달여 가제로
짜서 천에 묻혀 눈을 씻는다. [특효묘방전서 395면]
51, 트라코마에
하고초 하고초 한줌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3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5면]
52, 맥립종에 민들레, 국화 민들레 100g, 국화
25g을 물로 달여서 먹고, 재탕해서 뜨거운 약물로 눈을 씻는다. [특효묘방전서
395면]
53, 맥립종에 독미나리꽃잎, 용담초, 당귀 독미나리꽃잎은
환부에 붙이고, 용담초 75g과 당귀 5g은 달여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5면]
54,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아픈데 닭볏의 피 신선한
닭볏의 피를 눈에 자주 떨어뜨리면 효력이 있다. [특효묘방전서 395면]
55,
눈이 벌겋고 부으며 아픈데 뽕나무잎, 민들레 뽕나무잎 15g,
민들레 15gㄹ 물로 달여 하루에 3~4번 눈을 씻는다. [특효묘방전서 396면]
56,
눈의 충혈에 자기 오줌 눈이 몹시 충혈되었을 때 가지 오줌을
받아 식기 전에 눈을 씻는다. [특효묘방전서 396면]
57, 눈이
붓고 핏발이 선데 하고초, 백국화 하고초 50g, 백국화 50g을
물로 달여 하루에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6면]
58,
눈이 붓고 벌겋게 된데 배 배 한 개를 껍질이 타지 않을 정도로
굴리면서 구운 다음 짓찧어 즙을 내어 눈에 수시로 넣는다. [특효묘방전서
396면]
59, 눈에 핏발이 서고 눈동자에 흰점이 있는데 살구씨 살구씨
3개를 밥을 지을 때마다 함께 쪄서 말린다. 이렇게 3번 반복하여 말린
다음 가루내어 사람의 젖을 타서 깨끗한 가제에 짜 그 젓을 하루에 3번씩
1주일간 눈에 넣으면 낫는다. [특효묘방전서 396면]
60, 눈의
충혈, 예막에 청어 쓸개 청어의 쓸개즙을 눈에 떨어뜨리면 곧
삭는다. [특효묘방전서 396면]
61, 눈이 벌겋게 붓고 아픈데
국화, 질려, 목적, 선퇴 국화, 질려, 목적 각각 15g, 선퇴 5g을
가루내어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6면]
62,
간열로 눈에 핏기가 선데 돼지간 신선한 돼지간을 잘 게 썰어서
참기름에 재웠다가 초, 마늘,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6면]
63, 풍으로 눈이 붉게 부은데 감초와 백반 감초
끓인 물에 백반을 녹여 눈등에 바른다. [특효묘방전서 396면]
64,
눈에 핏발이 서고 아픈 증세에 생대황 생대황 11.3g을 진하게
달여 마시면 낫는다. 만약 대변까지 잘 나오지 않으면 생대황 22.5g을
진하게 달여 마신다. 또 달걀 흰자위를 설탕에 잘 섞어 눈에 떨구어
넣는다. [특효묘방전서 396면]
65, 눈의 염증에 제비꽃 제비꽃(오랑캐꽃)을
뿌리째 말려 차 대신 자주 끓여 마시고, 이 끓인 물로 눈을 적셔주면
곧 낫는다. [특효묘방전서 396면]
66, 간이 열하여 눈이 아픈데
하고초, 향부자, 감초 하고초(볶은 것) 100g, 향부자(식초에
볶은 것) 100g, 감초(볶은 것) 20g을 가루내어 한번에 7.5g씩 하루
2번 찻물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6-397면]
67, 백내장에
익모초씨 익모초 씨를 하루 5~8g씩 진하게 달여 마신다. 흔히
익모초 잎을 많이 쓰고 있으나 그
씨는 명목의 성약이다. [특효묘방전서 397면]
68,
백내장에 쑥의 씨 쑥의 씨는 백내장에 특효가 있다. 하루 5~8g을
물로 달여 마신다. 좀 오래 계속해야 한다. [특효묘방전서 397면]
69,
병후 생긴 백내장의 산양의 간 병후에 생긴 백내장에는 산양의
간을 얇게 썰어서 물에 담갔다가 삼킨다. [특효묘방전서 397면]
70,
녹내장에 당귀, 천궁, 적작, 국화 당귀 15g, 천궁 25g 적작 15g
국화 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7면]
71,
녹내장에 하고초, 감초, 향부 하고초 100g감초 20g향부 100g을
가루내어 한번에 5g씩 하루 2번 찻물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7면]
72,
눈에 예막이 생긴데 뱀장어 피 살아 있는 뱀장어의 피를 조금식
눈에 떨어뜨리면 효과가 크다. 민물뱀장어라야 한다. [특효묘방전서 397면]
73,
눈동자의 적백색 장예에 오징어뼈와 용뇌 이때는 오징어뼈 37.5g을
가루내어 용뇌를 조금 섞어 하루 2번 점안하면 낫는다. [특효묘방전서 397면]
74,
눈에 예막이 낀데 목적, 국화, 창출 목적, 국화, 창출 각각 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7면]
75,
각막운예가 생긴데 선퇴, 국화, 질려, 목적 선퇴 15g, 국화 15g
질려 10g, 목적 1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7면]
76,
운예가 생긴데 목적, 선퇴, 적작 목적, 선퇴 각각 15g, 적작
10g 선퇴 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7면]
77,
눈에 흰막이 덮인데 백반 백반 1.8g에 물 720ml를 붓고 구리그릇에
달여 0.9리터 되면 꿀을 조금 넣어 잘 섞은 다음 무명헝겊으로 걸러서
매일 3~4번씩 점안한다. [특효묘방전서 398면]
78, 눈의 내와장예에
마황근, 당귀, 사향 눈동자에 장예가 생기면 마황근 37.5g, 당귀
3.8g을 함께 꺼멓게 볶아 가루를 낸 다음 거기에 사향을 조금 섞어 때때로
코로 들이마신다. [특효묘방전서 398면]
79, 눈의 예막에
돼지쓸개껍질 돼지쓸개의 흰 막을 그늘에서 말려 태운 잿가루를
눈의 예막에 넣으면 며칠 안가서 눈의 예막이 없어진다. [특효묘방전서 398면]
80,
다래끼에 뜸 집게 손가락의 이간점에 실같이 가는 쑥으로 뜸을
5~6번 뜨면 좋다. [특효묘방전서 398면]
81, 다래끼에 질경이 질경이
잎을 불에 구워 부드럽게 되면 눈등에 붙여둔다. 고름이 빠지면 참기름을
흠집에 발라준다. 또 우엉의 뿌리와 잉어로 끓인 장국을 먹으면 좋다.
[특효묘방전서 398면]
82, 다래끼에 복숭아씨 복숭아씨를
얇은 비단헝겊으로 싸서 으깨어 즙을 낸다. 이 즙을 다래끼에 바른다.
[특효묘방전서 398면]
83, 야맹증에 어간유 야맹증은
비타민 A의 부족으로 오는 증세이기 때문에 비타민 A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어간유를 많이 먹도록 한다. 그밖에 칠성장어나 닭의 간을 적당하게
요리하여 평소 자주 먹으면 좋다. [특효묘방전서 398면]
84,
야맹증에 호이초 호이초의 잎을 기름에 튀겨 밥반찬으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8면]
85, 야맹증에 회화나무열매 회화나무열매를
가루내어 소의 쓸개 속에 가득 넣고 100일간 매달아 두었다가 꿀로 개어
좁쌀알만큼 환을 지어 한번에 한알씩 하루 3번 냉수로 공복에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8면]
86, 저녁이 되면 잘 보지 못하는데
창출, 돼지간 적당한 양의 창출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돼지간이거나
양간에 섞어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8면]
87, 밤에 잘
보지 못하는데 황금가루, 돼지간 황금가루 12g을 돼지간 200~250g을
칼로 베고 그 속에 넣고 끈으로 동여매서 끓인 다음 한번에 다 먹는다.
이렇게 병이 나을 때까지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8면]
88,
밤에 잘 보지 못하는데 양간 양간 한 개를 삶지 않고 생것을
가마밑 검댕이에 묻혀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8-399면]
89,
밤에 잘 보지 못하는데 개간, 목적 개간 한 개에 목적 40g을
넣고 삶은 다음 목적을 버리고 개간을 2번 나누어 하루에 다 먹는다.
이렇게 몇 번 먹으면 효과를 본다. [특효묘방전서 399면]
90,
밤에 잘 보지 못하는데 냉이 적당한 양의 냉이로 국을 끓여서
자주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9면]
91, 밤에 잘 보지 못하는데
토사자, 지부자 토사자 50g, 지부자 40g을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묽은 미음에 타서 하루 2번 식후에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399면]
92,
야맹증에 지부자 지부자(시골에서 마당 빗자루를 만드는 댑싸리의
종자)를 하루 5g씩 달여 마신다. 소변도 잘 통하고 정력도 좋아진다.
[특효묘방전서 399면]
93, 눈 안쪽에 군살이 생긴데 꿀 매일
잠잘 때 꿀을 발라주면 낫는다. [특효묘방전서 399면]
94,
눈의 군살에 호도 호도살을 종이에 말아 태워서 나오는 연기를
쇠면 저절로 없어진다. [특효묘방전서 399면]
95, 노육이
갑자기 눈앞을 덮었을 때 쇠녹물 대장간쇳물(녹슨 쇠를 물속에서
갈면 쇳물이 생긴다)을 가끔 떨어뜨리면 낫는다. [특효묘방전서 399면]
96,
갑자기 눈에 고기가 살아나는데 행인 눈가에서 노육이 나와 차츰
눈알을 덮은 경우 살구씨의 양쪽 귀와 껍데기를 버리고 짓찧어 고약처럼
만들어 사람의 젖으로 개어 하루 3번 점안한다. [특효묘방전서 399면]
97,
눈귀에서 노육 즉 군살이 나와 눈알을 덮는데 백반 백반가루를
좁쌀 크기로 해서 눈에 넣어 눈물이 나오게 한다. 이렇게 매일 되풀이하면
악즙이 나오면서 병이 치료된다. [특효묘방전서 399면]
98,
익상취편에 웅담 웅담을 좁쌀알만큼 눈에 넣고 자면 낫는다.
숙지항과 같이 쓰지 말며 또 열기가 없으면 쓰지 말아야 한다. [특효묘방전서 399면]
99,
익상취편에 민들레뿌리 민들레뿌리 10개(생것)를 짓찧어 즙을
내 눈을 씻는다. 매일 한번씩 나을 때까지 계속한다. [특효묘방전서 399면]
100,
익상취편에 호박씨기름 호박씨기름을 매일 한 방울씩 눈에 넣으면
효과가 좋다. [특효묘방전서 399면]
101, 갑자기 눈이 잘
보이지 않는데 생강 생강을 얇게 썬 조각을 혀로 핥으면 곧 낫는다.
[특효묘방전서 400면]
102, 시력증진에 좁쌀풀 산야에
흔히 나는 좁쌀풀을 진하게 달인 물로 눈을 자주 씻고, 밤에는 두꺼운
헝겊에 이 믈을 적셔 눈등에 덮어 쓰고 잔다. [특효묘방전서 400면]
103,
시력 이상에 차조기잎 두 물건이 하나로 보이거나 한 물건이
둘로 보이는 증세에는 차조기잎 4g, 생강 3쪽을 함께 끓인 다음 좋은
양조식초를 한 숟가락 넣어 마시면 잘 듣는다. [특효묘방전서 400면]
104,
약시의 예방에 호박 호박은 비타민 A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에 호박요리를 많이 먹으면 좋다. [특효묘방전서 400면]
105,
눈에 핏발이 지고 잘 보이지 않는데 돼지간 적당한 양의 돼지간을
얇게 썰어 물에 담가 피를 약간 뺀 다음 건져서 햇볕에 조금 말려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400면]
106, 병후 시력장애에 백국화와 사퇴 백국화와
사퇴(뱀허물껍질)를 반반 섞어서 가루를 내어 7.5~11.3g씩 꿀을 약간
넣어 물로 달여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400면]
107, 시력이
좋지 못한데 국화, 생지, 백질려, 구기자, 여정자 국화 10g,
생지 10g, 백질려 10g, 구기자 15g, 여정자 10g을 물로 달여 하루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400면]
108, 장님이 되다시피한 시력에
계신수 큰 무의 속을 파내고 그 속에 신선한 달걀 1개를 넣고
마개를 잘 봉한 다음 4~5자 깊이의 땅속에 파 묻는다. 6개월 후에 파내
보아 달걀속의 흰자위나 노란자위가 모두 맑은 물이 되었으면 이것을
점안다. [특효묘방전서 400면]
109, 각궁반장, 눈이 희미하고
몸이 떠 있는 것같은 증세에 우황 우황과 꿀을 찻잔으로 반잔씩
함께 풀어 자주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400면]
109, 갑자기
눈이 안보이는데 황토 황토를 물에 넣어 맑아지면 그 물로 눈을
씻는다. [특효묘방전서 401면]
110, 근시에는
복사뼈 마사지 오른쪽 눈이 근시이면 오른쪽 발목의 복사뼈,
왼쪽 눈이 근시이면 왼쪽 발목의 복사뼈 아래 오목한 곳을 매일 한번씩(5~10분)
마사지 한다. 동시에 아침 세수를 할 때에 물 속에서 눈을 깜박거리고
먼곳을 바라보는 습관을 익히면 대부분의 근시는 효과를 본다. [특효묘방전서 401면]
111,
머리가 아프고 눈알이 빠져 나오는 듯 아프며 눈물이 흐르는데 국화꽃 국화꽃
50g을 물로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401면]
112,
눈알이 아프고 눈물이 나는데 하고초 하고초 40g을 물 500ml로
200ml되게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401면]
113,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데 목적 적당한 양의 목적을 달인
물로 눈을 씻는다. [특효묘방전서 401면]
114,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데 뽕나무잎 뽕나무잎 25g 물로 달여서 눈을 씻는다.
[특효묘방전서 401면]
115, 찬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데
뽕나무잎 가을에 누렇게 되기 시작한 뽕나무잎을 달여 하루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401면]
116, 눈등이 붓고 아프며 눈꼽이
끼고 눈알이 붉으며 눈을 뜨기 힘든데 황백, 백반 황백 20g,
백반 4g을 물 150ml를 넣고 진하게 달여서 하루 2번씩 깨끗한 솜에 묻혀
눈을 씻는다. 2~3일이면 눈이 깨끗해진다. [특효묘방전서 401면]
117,
눈의 타박상에 뜨거운 물 눈을 얻어 맞았을 때는 곧 될수록 뜨거운
물을 적신 수건을 눈등 위에 덮고 약 20분 견지하면 멍이 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효묘방전서 401면]
118, 눈알이 타박을
입은데 호박 호박의 껍질과 속을 버리고 살만 곱게 찧어 눈 위에
두텁게 바르고 수건으로 싸매둔다. 곧 부기가 가시고 아픔도 멎는다.
마르면 새것을 갈아 붙인다. 눈동자만 상하지 않았다면 시력에 지장이
없다. 호박은 늙은 것일수로 좋다. [특효묘방전서 401면]
119,
눈등의 멍에 쇠고기 기름이 안섞인 신선한 소의 살코기를 멍든
눈등에 덮어두면 멍이 곧 없어진다. [특효묘방전서 401-402면]
120,
눈등의 멍과 부기에 지황 타박으로 눈이 붓고 아프면 생지황
40g을 노긋노긋하게 한 다음 짓찧어 찐득찐득한 고약처럼 만들어 눈등에
두텁게 붙인다. [특효묘방전서 402면]
121, 갑자기 눈알이
튀어나오는데 강활과 위령선 강활을 삶은 물을 마시면 즉시 낫는다.
또 위령선 37.5g과 음양곽 37.5g을 물로 달여 마셔도 된다. [특효묘방전서 402면]
122,
눈의 피로에 생굴 직업상 시력소모가 많을 경우에는 시력의 피로를
느낀다. 이때에는 생굴을 많이 먹어야 한다. [특효묘방전서 402면]
123,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 물속에서 눈뜨기 손으로 비비지 말고
눈을 찬물(너무 차지 않은 것)에 담그고 눈을 깜빡거리고 눈알을 상화좌우로
여러번 움직인다. [특효묘방전서 402면]
124,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 혀로 핥기 입속을 깨끗이 하여 혀끝으로 핥아내는데,
이때 반드시 눈시울에서 눈꼬리쪽으로 핥아내려가야 한다. [특효묘방전서 402면]
125,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 아마인 눈에 먼지가 들어가면 아마인
한 개를 혀끝에 묻혀 눈꺼풀 밑에 넣고 잠시 눈을 감고 있으면 먼지가
아마인에 묻어 나온다. [특효묘방전서 402면]
126, 눈에 비누가루가
들어가 눈이 아픈 경우에 알로에즙 알로에잎을 약 5cm 가량 잘라서
거기서 나오는 즙 2~3 방울을 눈에 떨어뜨린 다음 눈을 감고 주위에
껍질을 벗긴 알로에 잎을 반창고로 약 30분간 붙여둔다. 먼지가 눈에
들어간 경우에도 이 즙으로 눈을 씻으면 좋다. [특효묘방전서 402면]
※
참조: 아래에는 허준의 <동의보감>에
나오는 각종 눈병 치료 방법이다.
눈 앞에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眼花]
눈에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은 간(肝)과 신(腎)이 다 허한 것이다[국방].
○ 상초(上焦)가 허하다는 것은 간이 허한 것을 말하는데 이때에는 반드시 머리가 어지럽고 눈 앞이 아찔하며 귀가 먹는다. 하초(下焦)가 허하다는 것은 신이 허한 것을 말하는데 이때에는 반드시 눈 앞에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고 눈알이 아프며 귀에서 소리가 난다[입문].
○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은 기(氣)를 상한 것이고 눈만 보이지 않는 것은 혈(血)을 상한 것이다. 열증(熱證) 때에도 또한 눈이 부셔서 햇빛을 싫어하는데 속이 허한 사람은 햇볕에 나가지도 않으려고 한다[입문].
○ 검은 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은 신(腎)이 허한 것이다. 5가지 빛의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은 신이 허한데 열이 침범한 것이다. 푸른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은 담(膽)이 허한 것이고 붉은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은 화가 성한 것이다. 산산히 흩어져서 아득하게 보이는 것은 눈동자가 커진 것이다[입문].
○ 양은 헤치는 것을 주관하기 때문에 양이 허하면 눈시울이 당겨서 도첩권모(倒睫拳毛)가 되고 음은 오므리는 것을 주관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눈동자가 커져서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게 된다[동원].
○ 혹 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거나 거미가 공중에 매달린 것같이 산만하게 보이는 것은 다 신이 허하여 내장(內障)이 생긴 증상이다[유취].
○ 신은 뼈를 주관하고 뼈의 정기는 눈동자가 되므로 눈동자가 커지는 것은 신수(腎水)가 허하여 뼈가 마르고 심포락(心包絡)에 화(火)가 침범하기 때문이다. 치료는 맛이 쓰고 시며[苦酸] 성질이 서늘한 약으로 하는 것이 좋고 맵고 성질이 더운약을 쓰는 것은 절대로 삼가해야 한다. 이런 데는 자음지황환(滋陰地黃丸, 처방은 위에 있다)이 가장 좋다[동원].
○ 눈 앞에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데는 숙지황환, 삼화오자환, 환정환, 초목환, 주경원(駐景元, 처방은 위에 있다), 보신환(補腎丸, 처방은 위에 있다), 의감환정환(醫鑑還睛丸, 처방은 아래에 있다), 익본자신환(益本滋腎丸, 처방은 위에 있다), 명목장수환(明目壯水丸, 처방은 위에 있다) 등을 먹고 오담고를 눈에 넣는 것이 좋다.
127,
숙지황환(熟地黃丸) 신(腎)이 허하여 눈 앞에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을 치료한다.
찐지황(숙지황), 석곡, 새삼씨(토사자, 술에 법제한 것), 방풍, 황기, 길짱구씨(차전자), 익모초씨(충위자), 복분자, 육종용(술에 담가 낸 것), 자석(불에 달구어 법제한 것), 댑싸리씨(지부자) 각각 40g, 토끼간(토간, 구워서 말린다) 1보.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술이나 소금 물로 빈속에 먹는다[유취].
128,
삼화오자환(三花五子丸) 눈 앞에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나 파리가 나는 것 같은 것이 보이며 혹 예막이 생기는 것을 치료한다.
밀몽화, 선복화, 단국화(감국), 결명씨(결명자), 구기자, 새삼씨(토사자, 술에 법제한 것), 우엉씨(대력자), 댑싸리씨(지부자), 전복껍질(석결명, 달군 것), 감초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맥문동을 달인 물로 끼니 뒤에 먹는다[의림].
129,
환정환(還睛丸) 눈 앞에 5가지 빛의 꽃무늬 같은 것이 보이는 것을 치료한다.
족두리풀(세신), 오미자 각각 100g, 인삼, 도라지(길경), 속썩은풀(황금), 찐지황(숙지황), 방풍, 지모, 익모초씨(충위자), 길짱구씨(차전자) 각각 80g, 현삼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찻물로 빈속에 먹는다[입문].
130,
초목환(椒目丸) 여러 해 동안 눈 앞에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면서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삽주(창출) 80g, 조피열매씨(椒目, 닦은 것) 4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식초에 쑨 풀로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찻물로 먹는다[입문].
131,
오담고(五膽膏) 눈이 잘 보이지 않고 늘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면서 내장(內障)이 되려는 것을 치료한다.
푸른 양의 쓸개(靑羊膽) 1개, 누런 소의 담즙(黃牛膽汁) 1홉, 웅담 10g, 잉어쓸개(鯉魚膽) 30g, 뼈 검은 닭의 쓸개(烏骨膽) 5개, 우황 20g.
위의 약에서 여러 가지 담즙을 한 데 푼 다음 우황을 가루를 내어 넣고 고루 저어서 은그릇이나 돌그릇에 담아 약한 불에 졸여 고약을 만든다. 한번에 2g씩 데운 술에 타서 끼니 뒤에 먹고 조금 떼어서 눈에 넣는다[유취].
눈꼽이 나오는 것[眼生眵糞]
눈이 벌겋거나 실 같은 핏줄이 서거나 눈꼽이 끼는 것은 눈에 열(熱)이 있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경효산(經效散, 처방은 위에 있다)을 먹는 것이 좋다[득효].
○ 눈꼽이 많이 끼면서 뜬뜬하게 뭉치는 것은 폐(肺)가 실(實)한 것이고 눈꼽이 묽어서 뭉치지 않는 것은 폐가 허한 것이다[회춘].
○ 대체로 눈병으로 아프면서도 눈꼽이 나오지 않는 것은 원기(元氣)가 몹시 쇠약한 것이다. 신경이 허하여 밤 사이에 오줌을 2-3번 누어서 양기가 소모되면 내장(內障)이 되고 혹 뇌지(腦脂)가 흘러내리거나 눈동자가 커지는데 이것은 다 신이 몹시 쇠약하여 눈동자가 흩어진 것이다.
132,
이때에는 팔미환(八味丸, 처방은 허로문에 있다)이나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 처방은 허로문에 있다)에 구기자, 단국화(감국)를 넣어서 먹는 것이 좋다[득효].
눈병 때 두루 쓰는 약[通治眼病藥]
비가(脾家)가 열을 받으면 눈두덩이가 벌겋게 붓고 정신이 피로하면 눈알이 아프며 심에 열이 있으면 눈동자에 피가 몰리고 풍에 상하면 눈물이 나오고 허번증(虛煩證)이 있으면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며 지나치게 힘든 일을 하면 눈굽[쎛]이 벌겋게 된다. 헌데가 생기는 것은 풍열이 폐를 침범했기 때문이고 누렇게 된 것은 술에 비가 상한 것이다. 그러므로 융통성있게 치료해야 한다[입문].
○ 옛날 의사들은 눈이 잘 보이지 않고 눈 앞에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을 치료할 때에는 양간환 같은 것을 썼는데 그것은 이 약이 황련 등의 약 기운을 간으로 끌고 가서 간에 몰린 모든 기를 풀어 주기 때문이다. 간에 몰린 기운이 풀리면 눈의 현부(玄府)가 잘 통하게 되어 눈이 밝아진다. 황련 같은 약은 열이 몰린 것을 풀리게 하고 조피열매씨(椒目) 같은 약은 습이 몰린 것을 헤쳐지게 한다. 익모초씨(충위자) 같은 약은 기가 몰린 것을 흩어지게 하고 궁궁이(천궁), 당귀 같은 약은 혈이 몰린 것을 풀리게 하며 속새(목적) 같은 약은 적이 몰린 것을 풀리게 한다. 강호리(강활) 같은 약은 경맥에 몰린 기운을 흩어지게 하고 자석 같은 약은 머리와 눈에 기운이 몰린 것을 풀리게 하며 사기를 내려가게 한다. 만청자는 기를 내려가게 하고 중초(中焦)를 통하게 한다. 양간환을 쓰는 이치도 역시 이와 같다. 그러니 “기혈이 몰리면 눈이 잘 보이지 않게 된다”고 한 유하간(柳河間)의 말이 참으로 옳은 것이다[강목].
○ 내장(內障), 외장(外障)의 여러 가지 증을 두루 치료하는 데는 환정환, 신선퇴운환(神仙退雲丸, 처방은 위에 있다), 발운퇴예환정환(撥雲退싄還睛丸, 처방은 위에 있다), 고본환정환, 대명복광산, 석고강활산, 속효산(速왶散, 처방은 위에 있다), 석결명산(石決明散, 처방은 위에 있다), 가감발운산, 통성산 등을 가감하여 쓰는 것이 좋다.
○ 대체로 신(腎)을 보하여 눈병을 낫게 하는 약은 반드시 날샐 무렵 신기(腎氣)가 열린 때 말을 하지 말고 먹어야 효과가 좋다[직지].
133,
환정환(還睛丸) 오래되었거나 갓 생겼거나에 관계없이 모든 눈병과 내장, 외장으로 생긴 예막(싄膜)과 노육반정(努肉攀睛), 난현풍(爛弦風) 및 나이가 많아 허약해져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며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다가 오래되면 내장이 되는 것을 치료한다. 이 약은 화기(火氣)를 내리고 수기(水氣)를 끌어올리므로 오랫동안 먹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먹으면 밤에 작은 글자까지도 볼 수 있게 된다.
천문동, 맥문동, 생건지황, 찐지황(숙지황) 각각 120g, 지모(술에 축여 볶은 것) 80g, 인삼, 지골피, 육종용(술에 담갔던 것), 쇠무릎(우슬), 두충(술에 축여 볶은 것), 석곡, 살구씨(행인) 각각 60g, 당귀(술에 씻은 것), 흰솔풍령(백복령), 마(서여, 찐 것), 새삼씨(토사자, 술에 법제한 것), 황백(술에 축여 볶은 것), 지각, 단국화(감국, 술에 씻은 것), 개맨드라미씨(청상자), 결명씨(초결명), 남가새열매(백질려), 영양각(가루낸 것) 각각 40g, 방풍, 서각 각각 32g, 궁궁이(천궁),오미자, 황련, 감초(닦은 것) 각각 28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소금 끓인 물로 끼니 뒤에 먹는다[의감].
134,
고본환정환(固本還睛丸) 여러 가지 눈병, 내장, 외장으로 예막이 검은자위를 가린 것, 풍안(風眼), 난현풍과 늙은이나 허약한 사람이 눈꼽이 많은 것, 바람을 쏘이면 찬 눈물이 나오는 것, 물건이 잘 보이지 않고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 등을 치료한다.
천문동(술에 담갔다가 잘 짓찧은 것), 맥문동, 생건지황(술에 담갔던 것), 찐지황(숙지황) 각각 120g, 인삼, 흰솔풍령(백복령), 마(서여), 구기자 각각 60g, 쇠무릎(우슬, 술에 씻은 것), 결명씨(초결명, 약간 닦은 것), 살구씨(행인), 단국화(감국), 새삼씨(토사자, 술에 법제한 것), 지각 각각 40g, 영양각(가루낸 것), 서각(가루낸 것), 방풍, 개맨드라미씨(청상자) 각각 32g, 오미자, 감초 황련, 남가새열매(백질려), 궁궁이(천궁) 각각 28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소금 끓인 물로 빈속에 먹는다[정전].
135,
대명복광산(大明復光散) 여러 가지 눈병, 내장과 외장, 예막을 치료한다.
당귀 잔뿌리(당귀미, 술에 씻은 것), 생건지황(술에 담갔던 것), 황백(술에 축여 볶은 것), 황련(술에 축여 볶은 것), 속썩은풀(황금, 술에 축여 볶은 것), 시호, 흰솔풍령(백복령), 지각, 강호리(강활), 방풍, 형개, 석고, 단국화(감국), 매미허물(선퇴), 길짱구씨(차전자, 닦은 것), 밀몽화, 남가새열매(백질려, 닦은 것), 속새(목적), 개맨드라미씨(청상자, 닦은 것), 전복껍질(석결명, 달군 것), 영양각(가루낸 것), 감초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덥게 해서 먹는다[의감].
136,
석고강활산(石膏羌活散) 오래되었거나 갓 생긴 내장과 외장, 풍열(風熱)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 눈시울이 진무는 것, 눈에 피진 것, 도첩권모(倒睫拳毛) 등 여러 가지 눈병을 치료한다.
석고(예막을 없어지게 하고 아픈 것을 멈춘다), 강호리(강활, 뇌열과 두풍이 있는 것을 낫게 한다), 속썩은풀(황금,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열을 내린다), 고본(두풍과 두통을 낫게 한다), 밀몽화(눈이 부시어 햇볕을 싫어하는 것을 치료한다), 속새(목적, 예장을 없앤다), 구릿대(백지, 머리와 눈을 시원하게 한다), 무씨(나복자, 속눈썹이 말려들어간 것을 바로 서게 한다), 족두리풀(세신, 풍사를 내보낸다), 삼씨(마자인, 속눈썹이 말려들어간 것을 바로 서게 한다), 궁궁이(천궁, 두풍을 치료한다), 삽주(창출, 몰린 것을 헤치고 기를 잘 돌게 한다), 단국화(감국, 눈을 맑게 하고 풍을 없앤다), 형개(눈이 허는 것을 치료한다), 감초(독을 푼다)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꿀물에 타 먹거나 두번째로 쌀 씻은 물에 타서 먹기도 한다[입문].
137,
가감발운산 (加減撥雲散) 여러 가지 눈병을 치료한다.
강호리(강활) 90g, 단국화(감국) 76g, 속새(목적), 남가새열매(백질려) 각각 46g, 방풍, 시호, 삽주(창출), 지각, 궁궁이(천궁), 감초 각각 44g, 형개, 박하 각각 40g, 매미허물(선각) 30g, 전복껍질(석결명, 달군 것), 밀몽화 각각 16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박하를 달인 물에 타서 끼니 뒤에 먹는다[의림].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眼昏]
5장의 정명(精明)이 눈에 모였기 때문에 눈의 정기가 온전해야 눈이 밝다[득효].
○ 정명(精明)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다 보게 하는데 희고 검은 것과 길고 짧은 것을 갈라보게 하는 것이다. 긴 것을 짧다고 하고 흰 것을 검다고 하는 것은 정기가 쇠약하기 때문이다[내경].
○ 족소음경맥에 병이 생기면 눈 앞이 얼른얼른하면서 보이지 않는다[영추].
○ 간이 허하면 눈앞이 얼른얼른 하면서 보이지 않는다[내경].
○ 『영추』에는 “기가 부족하면 눈이 밝지 못하다”고 씌어 있다. 『난경』에는 “음혈이 부족하면 눈이 먼다”고 씌어 있다. 대체로 음양이 합쳐져 정명이 되는데 기혈(氣血)이 부족하면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
○ 무엇이나 잘 보이지 않고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은 신기가 약한 것이다[보명].
○ 눈이 어두워 보이지 않는 것은 열(熱) 때문이다. 그러나 현부(玄府)는 없는 데가 없다. 즉 사람의 장부와 피모, 기육, 골수, 손, 발톱, 이빨에 다 있다. 이곳이 기가 드나들며 오르내리는 길이다. 그런데 막혀서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열기가 몰려서 현부가 꽉 막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액(氣液)과 혈맥(血脈), 영위(榮衛), 정기가 오르내리지도 드나들지도 못한다. 몰리고 맺힌 것[鬱結]이 덜하고 더한 데 따라 병이 경하거나 중하다. 그러니 눈에 열이 몰리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혹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은 열기가 심하여 눈에 퍼진 것이다[하간].
○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은 열이 심하기 때문이다. 상한 때 열이 심하면 눈이 어두워져서 사람도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사람은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이 있는 것도 보지 못한다. 혹 주렴을 쳐놓고 보는 것 같기도 하며 혹 파리가 나는 것같이 보이기도 하며 혹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것은 다 눈의 현부(玄府)가 꽉 막혀서 영위와 정기가 오르내리지 못하기 때문이다[입문].
○ 눈이 갑자기 보이지 않는 것은 다 기(氣)가 허탈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때에는 인삼고(人蔘膏, 처방은 기문에 있다)로 보하고 보혈약으로 통하게 해야 한다[단심].
○ 오랜 병으로 잘 보이지 않는 것은 신(腎)의 진음(眞陰)이 허해졌기 때문이다[회춘].
○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는 주경원이나 가감주경원(加減駐景元, 처방은 다 위에 있다), 자음지황원(滋陰地黃元, 처방은 위에 있다), 가미자주환, 사물오자원, 만청자환, 환정환(還睛丸, 처방은 위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 상한열병을 앓은 뒤에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예막이 생긴 데는 석결명산(石決明散, 처방은 위에 있다)을 먹고 춘설고(春雪膏, 처방은 위에 있다)를 눈에 넣는 것이 좋다. 부인의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는 억청명목탕을 먹는 것이 좋다.
138,
가미자주환(加味磁朱丸)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100살이 되어도 작은 글자까지 읽을 수 있다.
자석(불에 달구어 식초에 담그기를 일곱번 하여 수비한 것) 80g, 주사(수비한 것) 40g, 침향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약누룩가루 80g으로 쑨 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소금 끓인 물이나 미음으로 빈속에 먹는다. 자석은 물을 상징하므로 신으로 들어가고 주사는 불을 상징하므로 심으로 들어가며 침향은 물과 불을 잘 오르내리게 한다[직지].
○ 일명 신국환(神麴丸)이라고도 한다. 어떤 처방에는 야명사 40g을 더 넣었다.
139,
사물오자원(四物五子元)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당귀, 궁궁이(천궁), 찐지황(숙지황), 집함박꽃뿌리(백작약), 구기자, 복분자, 댑싸리씨(지부자), 새삼씨(토사자), 길짱구씨(차전자)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소금 끓인 물로 빈속에 먹는다.
139,
만청자환(蔓菁子丸)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梧子)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빈속에 술로 먹는다[집성].
140,
억청명목탕(抑靑明目湯) 부인이 성을 낸 것으로 간이 상하여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 구름이나 안개 속에 있는 것 같은 것을 치료한다.
당귀,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생건지황, 흰삽주(백출), 벌건솔풍령(적복령), 귤껍질(陳皮), 끼무릇(반하), 용담초, 시호, 황련, 산치자, 모란뿌리껍질(목단피), 백두구, 감초 각각 2.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의감]. 늙은이의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老人眼昏]
늙으면 눈이 어두워지는 것은 혈기(血氣)가 쇠약하여 간엽(肝葉)이 얇아지고 담즙(膽汁)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맥결].
○ 어린이들은 수기(水氣)가 상초에 있기 때문에 똑똑하게 보이고 늙은이는 화기(火氣)가 위(上)에 있기 때문에 어렴풋하게 보인다[입문].
○ 늙은이의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는 환정환(還睛丸, 처방은 두루 치료하는 약에 있다), 야광육신환, 명안지황환, 자음지황환(滋陰地黃丸, 처방은 위에 있다), 여선옹방을 쓰는 것이 좋고 지나치게 힘든 일을 하여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는 익기총명탕이 좋다.
141,
야광육신환(夜光育神丸) 늙은이의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찐지황(숙지황), 생건지황, 원지, 쇠무릎(우슬), 새삼씨(토사자), 구기자, 단국화(감국), 지각, 지골피, 당귀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술로 빈속에 먹는다[양로].
142,
명안지황환(明眼地黃丸) 늙은이가 찬 눈물을 흘리며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을 치료한다.
찐지황(숙지황), 생건지황 각각 160g, 석곡, 단국화(감국), 방풍, 지각 각각 40g, 쇠무릎 30g, 살구씨(행인)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데운 술이나 소금 끓인 물로 빈속에 먹는다[득효].
143,
여선옹방(呂仙翁方) 늙은이가 내장(內障)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찐지황(숙지황), 조피열매(천초, 약간 닦은 것), 단국화(감국)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소금 끓인 물로 빈속에 먹는다.
○ 옛날에 한 늙은이가 지나가는 중을 대접하곤 하였다. 그런데 우연히 한 도인이 며칠 동안 잘 묵고 떠나면서 그 집 늙은이가 눈을 잘 보지 못하며 눈물을 많이 흘리는 것을 보고 이 처방을 알려 주었다. 그래서 먹었는데 신기하게 나았다고 한다[의설].
144,
익기총명탕(益氣聰明湯) 늙은이가 허로손상(虛勞損傷)으로 귀에서 소리가 나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내장(內障)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귀가 먹는 증상이 없어지며 또 정신이 상쾌해지고 음식이 곱으로 당기며 귀와 눈이 밝아진다.
감초(닦은 것) 4.8g, 인삼, 황기 각각 4g, 승마, 칡뿌리(갈근) 각각 2.4g, 순비기열매(만형자) 1.2g, 집함박꽃뿌리(백작약), 황백(술에 축여 볶은 것) 각각 0.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잠을 자면 더욱 좋다[단심].
책을 많이 읽어서 눈이 보이지 않는 것[讀書損目]
『내경』에 “눈은 혈(血)을 받아야 잘 볼 수 있다”고 씌어 있다. 오랫동안 보면 혈을 상하게 되고 따라서 눈도 상하게 된다[강목].
○ 오랫동안 보면 혈을 상한다. 혈은 간(肝)을 주관하기 때문에 글을 많이 읽으면 간이 상하고 간이 상하면 저절로 풍열(風熱)이 생기면서 열기가 올라오므로 눈이 잘 보이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전적으로 보약만 쓰는 것은 좋지 않다. 혈을 보하고 간을 진정시키며 눈을 밝게 하는 약을 쓰면 저절로 낫는다. 이런 데는 지황원을 먹는 것이 좋다[강목].
○ 책을 지나치게 보면 간이 상하여 눈이 못 쓰게 된다. 진나라 범녕(范寧)이 눈병을 앓을 때에 장담(張湛)에게 처방을 요구하였는데 장담이 농담조로 “책을 덜 읽는 것이 첫째이고 사색을 덜하는 것이 둘째이며 눈을 감고 속으로 새기는 것을 많이 하는 것이 셋째이고 밖으로 보는 것을 간단하게 하는 것이 넷째이다. 그리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다섯째이고 일찍 자는 것이 여섯째이다. 이 6가지를 명심하고 7일 동안만 어김없이 하게 되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1년 동안만 수양하면 가까이에서는 자기 속눈썹까지 셀 수 있게 되고 멀리에서는 자막대기 끝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약을 오랫동안 먹으면 담장 밖의 것도 환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고 하였다. 이것이 농담이기는 하나 역시 기묘한 방법이다[본사].
○ 옛사람들이 책을 지나치게 오랫동안 읽으면 간이 상하고 눈이 상한다고 한 것은 참으로 옳은 말이다. 글 읽는 것과 도박을 지나치게 하여 눈을 앓는 것을 간로(肝勞)라고 한다. 이것을 치료하려면 3년 동안 눈을 감고 아무것도 보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을 수 없다. 간을 사한다든가 여러 가지 치료를 한다고 해도 효과가 없을 것이다[자생].
○ 지나치게 책을 읽거나 바느질을 하여 눈이 아픈 것을 간로라고 하는데 이때에는 눈을 감고 조리하면서 보호하여야 한다[입문].
145,
지황원(地黃元) 『내경』에 “오랫동안 보면 혈을 상한다”고 씌어 있다. 혈은 간을 주관하므로 간이 상하면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 간이 상하면 저절로 풍열(風熱)이 생기므로 반드시 혈을 보하고 간을 진정시켜야 눈이 저절로 밝아진다.
찐지황(숙지황) 60g, 황련, 결명씨(결명자) 각각 40g, 방풍, 단국화(감국), 강호리(강활), 계심, 주사(수비한 것), 몰약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끓인 물로 끼니 전에 먹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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