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 무엇인가?

 

 

 


▶ 크론병[국한성 장염, 국부성장염, 염증성 장질환, 쉽게 낫지 않는 고통스러운 장염, 몸을 쇠약하게 하는 고통스러운 장염, 발염성장도질병: Crohn's disease]이란?

1, <평생가정건강가이드 658면>:
"크론병: 소화관의 어느 부분이나 침범할 수 있는 염증성 질환으로 장기간 이환될 수 있음, 연령: 15~30세에 가장 흔히 발병함, 유전: 때때로 가족력이 있으며, 특정 민족에서 특히 흔함, 생활습관: 흡연이 위험 요인임, 성별: 주요 위험 요인 아님.

크론병은 초기 성인기에 대개 발병하여 일생동안 건강을 악화시키면서 장기간 이환되는 질병이다. 이 질환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관의 어느 부분에서나 발생하여 설사, 복통, 체중 감소 등을 일으킨다. 그러나 가장 흔히 이환되는 곳은 회장(소장의 마지막 부분)과 대장이다. 염증은 때때로 소화관의 여러 곳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크론병은 비교적 흔하지 않은 질환이다. 증상의 발생은 대개 15~30세 사이에 시작한다. 크론병은 치료에도 불구하고 재발하는 경향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에 일생동안 지속된다."

2, <림상의전 293면>:
"
크론병[국한성 장염: Crohn's Disease(Regional Enteritis)]

크론병은 처음에 회장말단염(ileitis terminalis)으로 제기되었으나 회장말단 뿐 아니라 소장 밖의 부위와 대장 그리고 위, 식도 등 소화관의 임의의 부위에 발생하는 육아종성 염증성 병변으로서 정의되고 있다. 주로 젊은이들에게서 본다. 반복재연하면서 경과하는 비교적 드문 병이다.

증식성 염증과정과 괴사, 반흔화과정이 함께 진행되면서 장벽이 두터워지고 궤양, 협착, 폐쇄, 누공, 출혈 등을 일으킨다."

3, <서울대학교병원>:
"
크론병(Crohn's disease)이란?

요약: 소화관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


[크론병 대표 이미지]

진료과: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관련 신체기관
: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구강, 식도, , 소장, 대장)

관련 질병: 과민성대장 증후군

관련 증상
: 복통, 설사

정의
: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의 모든 층을 침범하며, 병적인 변화가 분포하는 양상이 연속적이지 않고 드문드문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부위인 회맹부에 질환이 발행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 그 다음으로 대장, 회장 말단부, 소장 등에서 흔히 발생한다. 병적인 변화가 회장과 맹장에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40~60%로 가장 흔하고, 소장에만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30%, 대장에만 발병하는 경우가 10~25%를 차지한다."

4, <
A 2004 3/22 27>: "염증성 장 질환에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두 종류가 있다.

매우 심각한 이 질환은 장의 일부분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할 수도 있다. 염증성 장 질환으로 인 한합병증은 치사적일 수 있다."

크론병의 여러 나라의 말은
극나은병[克羅恩病=kè luó ēn bìng=루오, 극륭씨증=克隆氏症: 중국명(中國名)], 쿠론-뵤우[クローン病=クローンびょう: 일문명(日文名)], Crohn's Disease[Regional Enteritis: 영명(英名)], 크론병[국한성 장염, 쉽게 낫지 않는 고통스러운 장염, 몸을 쇠약하게 하는 고통스러운 장염, 염증성 장질환, 국부성장염(局部性腸炎), 발염성장도질병(發炎性腸道疾病): 한국명(韓國名)] 등으로 부른다.

1, 원인

1, <평생가정건강가이드 659면>:
"
크론병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 이환된 사람의 10명 중 1명이 한명 이상의 친척에서 크론병이나 다른 염증성 장 질환을 앓는 것으로 보아 유전적 요소가 작용하는 것 같다. 흡연자에서 크론병이 세 배 많은 것으로 보아, 흡연도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2, <림상의전 293면>:
"
원인: 아직 잘 모른다. 유전적소인설, 세균감염, 면역이상설 등이 제기되고 있다.

분류:

주되는 병변이 있는 부위에 따라 소장형, 소장대장형, 대장형, 직장-항문형 등이 있으며 소장, 대장형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경과에 따라 급성염증형, 궤양형, 협착형, 누공형으로 나누기도 한다."

3, <서울대학교병원>:
"
원인: 크론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과 함께 소화관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한 우리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 때문에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한 크론병과 흡연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크론병에서 흡연이 질병의 발생을 촉진하며, 흡연자의 경우 수술을 받은 후에도 재발률이 높고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2, 증상

1, <평생가정건강가이드 659면>:
"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크론 병의 증상은 개인차가 있다. 이 병은 일생동안 간격을 두고 재발한다.

1,
설사
2, 복통
3, 발열
4, 체중 감소
5, 건강이 악화된 전반적인 느낌

만일 대장에 이환된 경우
, 다음과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1,
때때로 피가 섞인 설사

2, 직장 출혈

대략
10명 중에 1명은 크론 병과 관련되어 관절염(강직성 척추염, p.378), 안질환(포도막염, p.574), 신장 결석(p.701), 담석증(p.651), 발진(결절홍반, p.348) 등이 생길 수 있다.

합병증이 있는가?

크론병 합병증으로 항문 주위에 농양이 생길 수 있다(항문주위 농양, p.669). 이러한 농양은 항문관이나 항문 주위의 피부로 비정상적인 통로를 만들 수 있고 이를 항문루라고 한다.

두꺼워진 장벽 때문에 장폐색이 생기는 것은 크론병의 꽤 흔한 합병증이다. 소장 손상 때문에 영양분의 흡수(흡수 장애, p.655)가 잘 안 되고 이 때문에 빈혈이나 비타민 결핍이 생길 수 있다. 오랜 기간 장에 염증이 지속되면 대장직장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2, <림상의전 293면>:
"
증상:

급성, 아급성으로 시작하거나 천천히 시작한다.

배아픔(특히 오른쪽 아랫배 아픔), 설사(하루에 5~6), 혈변, 고장, 발열(중등도 열), 몸무게 감소, 수척, 빈혈 등 국소 증상과 전신 증상 등이 있다.

복부(특히 회맹부)압통, 종물, 장루, 항문병변 등이 있다.

백혈구증다증, 혈침촉진, 빈혈, CRP양성, 저알부민혈증이 있다.

렌트겐검사, 장내시경검사에서 병변 부위에 구역성 또는 비연속성인 종주궤양, 부석상(자갈돌 모양), 융기병변들, 협착소견들이 있다.

합병증으로 장폐쇄, 누공형성(주로 비뇨생식기, 복벽 등), 천공, 출혈, 영양장애가 온다."

3, <서울대학교병원>:
"증상: 설사, 복통, 식욕 감퇴, 미열 등이 흔한 증상이며, 관절염, 포도막염, 피부 증상, 섬유화 등이 일어나 담관벽이 두꺼워지면서 담관이 좁아지거나 협착이 생기는 경화성 담관염, 신장 결석 등의 장 외의 증상도 비교적 자주 나타난다. 증상의 종류와 정도는 환자마다 매우 다양하며, 증상은 서서히 또는 급속히 나타난다. 우리나라 크론병 환자의 약 30~50%에서는 항문 주위에 병적인 변화가 동반된다. 흔히 치핵, 치루 등이 생기는데 크론병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그 증상이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3, 진단


1, <평생가정건강가이드 659면>:
"
어떻게 진단하는가?

크론병이 있다고 의심되면 장관을 관찰하고 현미경 검사를 위해서 이환된 부위의 조직 검사를 하도록 대장내시경을 준비할 것이다. 만약 소장이 이환되었다면 이상을 발견하기 위해서 소장 관장 검사로 알려진 조영술을 하게 된다. 빈혈이 있는지, 그리고 장의 염증이 얼마나 심한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혈액 검사를 하기도 하고 담석이나 신결석이 있다고 의심하면 영상 검사를 한다."

2, <림상의전 293면>:
"
진단:

임상증상, 렌트겐검사, 내시경검사에 의하여 진단한다.

말초피검사, CRP, 혈청알부민 등 검사를 참고로 한다.

충수염, 장결핵, 궤양성대장염, 급성회장말단염, 장형베체트, 류육종증 등과 감별하여야 한다."

3, <서울대학교병원>: "진단: 한가지 방법으로 진단할 수는 없고 여러 검사를 병행해야 한다. 병력을 듣고 진찰을 한 후 몇 가지 혈액검사와 더불어 대장 엑스선검사 및 대장 내시경검사로 장의 내부를 관찰한다. 내시경 검사상 장을 따라 길게 나타나는 종주형 궤양과 자갈밭처럼 보이는 조약돌 점막 형태가 관찰되고, 이외에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아프타궤양(aphthous ulcer) 등이 보일 수 있다. 내시경을 통해 관찰되는 장 내부의 변화와 함께 조직검사로 얻은 정보를 종합하여 크론병을 진단할 수 있다.

크론병은 흔히 소장을 침범하므로 소장의 엑스선검사도 필요하며, 초음파검사나 CT 촬영은 농양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크론병을 진단 할 때 비슷한 양상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들과 감별해야 하는데, 특히 결핵성 장염과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항결핵제를 투여하여 치료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여 크론병과 감별하기도 한다.


[크론병의 내시경 소견]
"

4, 검사


1, <서울대학교병원>: "
검사: 대장내시경, 대장 조영술, 복부 CT, 복부 초음파, 소장 엑스레이."

5, 식이요법

1, <서울대학교병원>:
"
식이요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이 식사와 확실하게 연관된 질환과는 달리 크론병에는 정해진 식사의 지침이 없다.

비록 음식이 크론병의 원인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지만 활동성 염증반응이 있는 경우 지방이 많은 육식 및 유제품, 자극이 강한 향신료, 알코올, 커피, 탄산음료, 섬유질이 많은 채소류 등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

2, <
크론병 환우회>: "크론병에 좋은 음식 소개드려요:

한동안 비가 거세게 쏟아지더니 다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이렇게 무더운 날씨면 차가운 음식과 음료를 많이 드시게 되는데요. 여름에 자칫 음식을 잘 못 먹었다가는 소화기 질환에 적신호가 생길 수 있으니 음식을 가려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위, 장 기능이 약해서 여름철에 고생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스트레스성 위염과 장염은 흔한 증상이지만 오래 방치하게 되면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암까지 발병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크론병과 크론병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입에서부터 항문까지를 소화기관이라고 말 합니다. 크론병은 이런 소화기관 곳곳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염증성 질환을 말 합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질환이었으나 최근 서구화된 식문화와 기름진 음식의 섭취가 증가하면서 크론병의 발병률도 높아졌는데요.

크론병은 자극적인 음식, 고열량, 고지방 음식의 섭취와 폭식, 과식의 습관으로 발병됩니다. 평소 오래 유지해 온 식습관이 크론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크론병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크론병을 조기에 발견했을 때 증상을 완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크론병의 증상을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복통과 설사를 반복하고, 장 기능의 저하로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핵과 치루같은 치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심하면 혈변을 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초기부터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크론병은 소화기 질환인 만큼, 음식물 섭취도 정말 중요한데요. 크론병에 좋은 음식을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저염, 저당식의 식습관을 갖고 고단백, 저지방 음식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단백 저지방의 대표적인 음식은 , 두부, 잡곡류, 생선이 있습니다. 살균과 항염에 도움이 되는 생강과 마늘도 자주 드시면 크론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소화기의 질환은 평소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병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질환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것도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 음주, 흡연과 같은 몸에 해로운 것은 줄이고, 꾸준한 운동과 크론병에 좋은 음식의 섭취로 질병을 개선하시길 바랍니다."

6,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
[2017년 9월 21일 ~ 2022년 10월 25일 현재: 공개 005가지]

1, 현대의학
1, <평생가정건강가이드 659면>: "어떻게 치료하는가?

크론병의 약한 증세가 있으며 종종 지사제와 진통제로 한다. 급성 발병 시에는 경구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하나 증상이 가라앉으면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용량을 감량한다. 만약 환자의 증상이 매우 심하면 입원 치료를 하면서 스테로이드 정맥 주사를 맞아야 한다. 모든 예에서 일단 스테로이드제의 용량을 줄이고 나면 의사는 재발을 막기 위해 경구 설파살라진이나 메살자린을 권유할 것이다(아미노살리실레이트 약제, p.924), 또한 아자티오프린 같은 면역 억제제를 처방하기도 한다. 심한 증세가 있는 동안은 영양분은 정맥 주사로 공급하여야 한다. 크론병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병든 장을 제거하고 건강한 장끼리 연결하는 것이다(대장절제술, p.665), 그러나 남은 장에서 새로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은 꼭 필요할 때만 시행한다.

예후는 어떠한가?

크론병은 재발하는 병이다. 대부분 환자들은 거의 정상적으로 살지만, 10명 중 7명은 결국 수술을 받게 된다. 합병증과 반복되는 수술로 종종 수명이 감소된다. 크론병은 대장직장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대장 내시경을 포함한 정기 검진을 하도록 권유 받게 된다."

2, <림상의전 293면>:
"
치료:

단백과 비타민이 풍부한 고열량식사를 주며 급성기에는 정맥으로 고열량수액, 장으로 성분영양 등을 할 수 있다.

프레드니졸론(하루에 30~60mg), 살라조피린(하루에 4g, 관해기에는 1.5~2g) 그밖에 면역억제약(아자티오푸린), 메트로니다졸(하루에 0.75~1.0g), 인터페론 등 약물 치료를 한다.

배아픔에는 항콜린제를 비롯하여 그밖에 증상치료를 한다.

내과적 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협착, 농양, 천공, 누공, 장출혈, 암의 합병 등 때에는 외과적 수술을 한다."

3, <서울대학교병원>:
"치료: 완치에 이르는 치료법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지만, 크론병의 경과에 미치는 인자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진척되어 여러 가지의 치료가 개발되었으며 상당한 효과를 얻고 있다. 약물치료에는 항염증제(설파살라진(sulfasalazine), 메살라민(mesalamine)) 부신피질호르몬제 등이 가장 흔히 사용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면역억제제, 항생제, 기타 여러 가지 약제들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크론병의 발생 과정에 대한 최근의 지식을 토대로 분자생물학적인 기술을 이용하여 최신 치료법이 개발되어 좋은 효과를 보이는데, 그 중 종양괴사인자(TNF) 항체인 인플릭시맙(infliximab)을 이용한 치료법이 대표적이다.

경과/합병증: 대부분의 경우 증상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며, 때로는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약 절반의 환자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각종 수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출혈, 농양, 장폐쇄, 협착, 천공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수술을 하게 된다. 치루는 크론병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합병증이며, 일반적인 치루와 달리 한 번의 수술로는 잘 치유되지 않으므로 여러 차례 수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참고:
약초요법 및 자연요법은 주로 소화기병(급성대장염, 만성대장염, 과민성장증후군, 각종 장염)에 도움이 되는 요법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자연 요법 등을 함께 병행할 수 있다. 

2,
붉나무
1, <JDM 천연물질대사전>: "▶ 붉나무의 잎, 줄기, 벌레집, 열매, 뿌리의 효능: 항암작용, 수렴 작용, 항균작용, 항생육작용, 지사작용, 지혈작용, 억균작용, 선분비억제작용, 간 기능 보호 작용, 항산화 작용, 말기 분문암, 식도암, 궤양성 결장염, 방사성 직장염, 유정, 폐결핵으로 인한 도한, 당뇨병, 조루, 가을철유행장염, 소아설사, 설사, 대장염, 치질, 이질, 위장출혈, 탈항, 토혈, 각혈, 코피, 식은땀, 자한, 외상성 출혈, 창양, 점막의 염증, 화상, 궤양, 습진, 농가진, 오랜 기침 등을 치료하는 붉나무."

2, <원색한국본초도감 198221>: "염부목(鹽膚木):

옻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 붉나무(오배자나무: Rhus javanica Linne)의 뿌리와 잎이다. 나무에 기생하는 벌레집을 오배자(五倍子)라고 한다.

성미: 염부목은 시고 짜며 차다. 오배자는 시고 평하다.

효능: 염부목은 청열해독(淸熱解毒), 산어지혈(散瘀止血)한다. 오배자는 염폐(斂肺), 삽장(澁腸), 지혈(止血), 해독(解毒)한다.

해설: 뿌리는 감기로 인한 열을 내리고, 장염, 치질 출혈에 효력이 있다. 잎은 제독작용이 있으므로 뱀에 물린 데 붙인다. 오배자는 수렴 작용이 강하여 폐 기능 허약으로 인한 만성해수를 그치게 하고 잘 치유되진 않는 이질, 탈항, 자한, 도한, 유정을 치료한다. 지혈 작용은 대변 출혈, 코피, 자궁 출혈을 그치게 하고, 외상 출혈에도 유효하다. 종기, 피부염, 가려움증에도 효력을 나타낸다.

성분: flavonoid, phenol성 물질, tannin, 수지류 화합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오배자에는 다량의 gallotannin, 수지, 지방, 전분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오배자의 'gallotammin' 성분은 수렴 작용이 있어서 피부 점막에 접촉되면 조직 단백이 응고되어 수렴 효과를 나타낸다. 이질균, 녹농균 등에 항생물 작용이 있고, 항생육 작용이 있어서 정자를 감소시킨다. 간 기능 보호 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나타낸다.

임상 보고: 소화기도 출혈에 이 약물 15그램을 가자(訶子)와 배합하여 복용하자 유효한 반응을 보였고, 궤양성결장염, 방사성직장염, 유정, 폐결핵으로 인한 도한, 각혈, 이질, 자한, 당뇨병, 말기 분문암 및 식도암, 치질, 화상, 조루, 야제(夜啼), 소아설사, 가을철에 유행하는 장염 등에 치료효과를 보였다."

3
, <동의학사전>: "오배자(五倍子) //오배자는 붉나무 벌레집이다. 문합(文蛤), 백충창(白蟲倉)// [본초] 이라고도 한다.

옻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붉나무(Rhus javanica L.)의 잎에 생긴 벌레집을 말린 것이다. 붉나무는 각지의 산에서 자란다. 9~10월에 붉나무벌레집을 따서 증기에 쪄서 말린다. 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을 수렴하여 설사를 멈추고 출혈과 땀을 멈춘다. 또한 헌데를 잘 아물게 하고 기침을 멈춘다. 주요 성분인 탄닌(50~60%)의 수렴작용에 의하여 지사작용, 지혈작용, 억균작용, 선분비억제작용을 나타낸다. 설사, 대장염, 이질, 위장출혈, 탈항, 토혈, 각혈, 코피, 식은땀, 자한(自汗) 등에 쓴다.

또한 외상성 출혈, 창양, 점막의 염증, 화상, 궤양, 습진, 농가진, 오랜 기침 등에도 쓴다. 탄닌성분은 알칼로이드를 앙금으로 가라앉히므로 알칼로이드중독을 막는 데도 쓴다. 하루 2~8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거나 환을 지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또는 가루를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3,
감태나무

1, <JDM 천연물질대사전>: "▶ 감태나무의 잎, 줄기, 뿌리, 열매, 뿌리의 효능: 면역력 증진 작용, 혈액순환촉진, 온중산한, 파기화체, 거풍소종, 노상탈력, 수습부종, 사지산마, 풍습성관절염, 타박상, 위통, 소화불량, 위장염, 이질, 옹종창독, 담마진, 거풍, 해독, 산어, 수렴, 창절옹독, 지혈, 근골동통, 중풍, 산후풍, 더위먹는 것을 예방, 냉증, 경락소통, 호흡곤란, 심복냉통,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관절통, 외상출혈, 각종 염증 질병(, 만성 편도염, 림프결염, 인후염, 기관지염)(임상보고), 체기를 삭이는데, 종독, 정원수, 목재, 가구재, 윤활유, 해열, 강심제, 향료, 건위, 학질, 통증완하, 배가차며 아픈 증세, 허리와 무릎의 통증, 대상포진, 각종근육통, 요통, 감기, 두통, 발열, 악창, 각종암, 골다공증, 풍습성 마비를 다스리는 감태나무."

2, <
한국본초도감>: "산호초(山胡椒)

녹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 감태나무(Lindera glauca Blume)의 열매이다. 

성미: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중풍으로 말못하는데, 심복냉통에 사용한다. 

해설:
① 중풍으로 갑자기 말을 못 하는 증상에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② 복부가 차서 일어나는 통증을 해소시킨다.
"

3, <
한국의 약용식물 120면>: "백동백나무[감태나무: Lindera glauca (S. et Z.) Blume] [녹나무과]

갈잎떨기나무. 높이 5m 가량. 꽃은 황색으로 4~5월에 핀다.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지름 8~9mm로 장과이며 둥글고 9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분포/
황해 및 강원 이남의 산기슭의 양지에서 자라며, 일본, 중국, 대만에 분포한다.

약효/
열매를 산호초(山胡椒)라고 하며, 중풍불어(中風不語), 심복냉통(心腹冷痛)을 치료한다. 잎을 산호초엽(山胡椒葉)이라 하며, 거풍, 해독, 산어, 지혈의 효능이 있고, 감기, 근골동통, 타박상을 치료한다.

사용법/
열매 1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참고/
잎의 너비가 좁고 열매가 적색으로 익는 비목나무(L. erythrocarpa Makino)도 약효가 같다.
"

4,
개다래(목쳔료)

1, <JDM
천연물질대사전>: "▶ 개다래의 잎, 줄기, 뿌리, 열매, 벌레집의 효능: 타액분비작용, 혈압강하작용, 맥박완서작용, 최면작용, 강정작용, 이뇨작용, 동물의 마취작용, 진정작용, 혈액속 요산 수치를 낮춰주는 탁월한 작용, 수면시간연장, 피로회복, 갱년기장애, 콩팥기능을 튼튼하게 함, 요통, 중풍, 복통, 당뇨병, 대풍질, 백라풍, 만성기이, 오로를 보하고 풍사를 몰아내며 기를 증진시키는데, 부인병, 백발예방, 네프로오제, 어깨결림, 하반신의 피로를 풀어줌, 오줌내기약, 몸을 덥게하는데, 아픔멎이, 산통, 목마를때, 뇌졸중, 고양이병, 허리삔데, 음위증, 손발마비, 안면신경마비, 강장약, 강정약, 강심약, 보온, 신장질환, 감기, 각종 콩팥질병, 단백뇨, 오한, 변비, 신경통, 어깨결림, 히스테리, 냉증, 냉방병, 류머티스성 관절염, 위장병, 통풍(요산관절염)을 다스리는 개다래나무."

2, <
한국의 약용식물 171면>: "개다래나무[말다래: Actinidia polygama (S. et Z.) Planchon] [다래나무과]

갈잎 덩굴나무. 꽃은 백색으로 지름 1.5cm 가량이며, 6월에 어린가지의 중간 잎겨드랑이에 1~3개가 달린다. 꽃받침잎은 달걀 모양, 자방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장과로 긴원통형이고 끝이 뾰족하고 길이 2~3cm이며 9~10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분포/
전국의 산골짜기에서 흔히 자라며, 일본, 만주, 중국, 우수리, 사할린에 분포한다.

채취/
가지와 잎, 뿌리, 벌레집이 붙어 있는 열매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다.

약효/
가지와 잎을 목천료(木天蓼)라고 하며, 대풍나질(大風癩疾), 이구불지(痢久不止)를 치료한다. 뿌리를 목천료근(木天蓼根)이라고 하며, 치통을 치료한다. 벌레집이 있는 열매를 목천료자(木天蓼子)라고 한다.

성분/ actinidine, matatabilactone, matatabiol, iridomymecin, isoiridomymecin, dihydronepetalactol, neonepetalactone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열매를 고앙이과 동물에게 먹이면 중추 신경 흥분 작용이 일어나며, 다량 사용시 최면 작용을 일으킨다. 또, actinidine, matatabilactone의 냄새를 맡은 고양이는 타액 분비 증가 현상이 있다.

사용법/
가지, 잎, 벌레집 각각 1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뿌리를 치통에 사용할 때에는 가루를 환으로 만들어서 환부에 집어 넣고, 요통에는 30g에 물 9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3, <
한국본초도감>: "목천료(木天蓼):

다래과의 낙엽 덩굴나무 개다래나무(Actinidia polygama 'Sieb.et Zucc.' Maxim.)의 가지와 잎이다.  

성미: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독이 있다.  

효능: 대풍나질(大風癩疾), 징적(
積), 기리풍로(氣痢風勞)

해설: ① 완고한 피부염, 백전풍 등에 쓰이며, ② 오래된 이질에 유효하다.  

성분: actinidine, iridomyrmecin, isoriridomyrmec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중추 신경 계통에 작용하여 진정, 최면 작용을 나타내며, ② 개와 고양이의 타액 분비 촉진 작용, ③ 가벼운 혈압 강하 작용, 호흡 흥분 작용이 있다. ④ 뇌하수체 및 고환의 무게 증가 작용으로 발정기를 연장시키며, ⑤ 기관지 평활근 이완 작용을 나타낸다.
"

5,
이질풀(쥐손이풀)
1, <JDM
천연물질대사전>: "▶ 이질풀 전초의 효능: 항암작용(각종암, 자궁경부암, 폐암, 직장암, 후암, 전립선암, 유방암, 백혈병 등), 항균작용, 항바이러스작용, 소염작용, 진해작용, 설사멎이작용, 살균작용, 장염, 급만성장염, 풍습을 제거, 경락을 소통, 골격 근육 강화, 사지마비동통, 관절불리, 타박상, 설사, 배아픔, 적리, 낭창, 각기, 감기, 심장병, 고환염증, 결막염, 폐렴, 결막염, 자궁출혈, 혈변, 상처, 피부결핵, 종양, 류마티즘, 중풍, 포진성각막염, 신경통, 재생불량성빈혈, 유선증식증, 이질과 만성설사복통, 피부가려움증, , 악창을 다스리는 이질풀."

2, <6000가지 처방 제 3권 25면>:
"손잎풀: 설사 예방, 만성 대장염에 쓰인다. 손잎풀 15g을 깨끗이 씻어 물과 함께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인다."

3, <
한국본초도감>: "노관초(老鸛草):

쥐손이풀과의 한해살이풀 이질풀(Geranium thunbergii Sieb. et Zucc.), 둥근이질풀(Geranium koreanum Kom.), 쥐손이풀(Geranium sibiricum Linne), 부전쥐손이(Geranium eriostemon Fischer var. glabrescens Nakai), 선이질풀(Geranium krameri Fr. et Sav.), 세잎쥐손이(Geranium wilfordii Maxim.), 털쥐손이(Geranium eriostemon Fescher var. reinii{Franch. et Savat.} Maxim.), 꽃쥐손이(Geranium eriostemon var. megalanthum Nakai), 좀쥐손이(Geranium tripartitum R. Kunth)의 지상부와 열매이다.

현초(玄草) 또는 현지초(玄之草)라고도 한다.

성미: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효능: 거풍제습(祛風除濕), 지사(止瀉)

해설: 풍습(風濕)을 제거시키고 경락을 소통시켜 골격과 근육을 강건하게 하므로 사지마비동통, 관절분리, 타박상 등에 활용된다. 이질과 만성설사복통, 장염에 효과가 있다. 피부가려움증과 옴, 악창에도 효력을 보인다.

성분: 휘발성 정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주성분은 geraniol이다. kaempferitrin, tannin도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어서 황색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폐렴쌍구균, 이질균 및 유행성바이러스를 억제한다. tannin을 제거하면 억균력이 약화된다. 알코올에 진하게 달인 물은 진해 작용이 강하다.

임상보고: 세균성 이질에 매일 이 약물 30g을 물을 넣고 달여서 2~3회 복용하며, 급만성장염의 치유율이 높다. 국부감염증에 항균, 소염 작용을 나타내므로 포진성각막염에 달인 물을 여과하여 눈에 바른다. 신경통에 매일 20~30g씩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며, 재생불량성빈혈에도 매일 30g을 물을 넣고 달여서 설탕을 넣어 복용한다. 유선증식증(乳腺增殖症)에도 30~60g을 물을 넣고 달여서 차로 복용한다."




 

 

크론병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연합뉴스 2017/09/20

[
[명의에게 묻다] 수개월 넘는 복통·설사'크론병' 의심해야

크론병 등의
'염증성 장질환', 서구형 식습관 영향 커

장 손상 막거나 늦추는 방법으로 지속 치료해야

(서울=연합뉴스) 예병덕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 . 서울 관악구에 사는 정모(23)씨는 어릴 때부터 유독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었다. 그런데 20살이 된 해 어느 날부터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설사와 복통이 지속하고 체중이 급격히 줄어 병원을 찾았다. 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대장내시경 검사를 해보자는 의료진의 의견에 따라 내시경 검사를 한 결과 김씨는 크론병 진단을 받았다. 아직은 크론병을 완치시킬 방법이 없는 터라 김씨는 현재도 약물치료를 하며 지속해서 관리 중이다. 또 패스트푸드는 물론이고 몇 년 동안 피워 온 담배도 끊었다.

정씨가 앓는 크론병은 국내 한 유명 가수가 앓고 있다고 해서 이슈가 됐던 질환이다. 최근에는 크론병 이외에도 '궤양성 대장염' 등 그동안 국내에서 생소했던 '염증성 장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 수는 201244천여명에서 지난해 57천여명으로 5년 새 약 30%나 증가했다.

염증성 장질환은 얼핏 이름으로만 보면 설사, 변비 등 장에 약간의 문제가 생긴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때문에 어렵지 않게 치료될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염증성 장질환은 치료가 힘든 희귀질환에 속한다. 복통, 설사, 혈변 등의 증상이 수개월 이상 지속 또는 반복되고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줄거나 항문 주변에 잘 낫지 않는 염증이 발생하면 염증성 장질환을 반드시 의심해야 한다.

대장내시경 사진. 왼쪽이 정상, 오른쪽이 크론병이다. [서울아산병원 제공=연합뉴스]

염증성 장질환, 서구형 식습관 영향 커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고 지속하는 질환으로
, 아직 발병원인이 명확지 않다. 앞서 언급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이며,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이 장을 침범한 '베체트 장염'도 염증성 장질환의 하나로 분류된다.

염증성 장질환의 발병에는 유전적 소인이 있어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음식문화가 서구화되면서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 섭취가 늘어난 게 발병원인 중 하나로 추정된다. 또 흡연은 크론병 발병을 촉진하고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크론병은 염증이 입에서 항문에 이르기까지 음식물을 소화하는 과정에 관여하는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있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10~20대 젊은 층에서 잘 발병하고 복통, 설사, 체중 감소, 식욕 감퇴, 미열, 피로감 등이 주요 증상이다. 항문 주위 고름이나 치루 등 항문 주위 염증도 흔히 나타난다.

크론병 증상의 종류와 심한 정도는 환자마다 매우 다양하다. 크론병의 염증이 계속되면 장이 좁아지거나 구멍이 나는 합병증 또는 심한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아울러 대장암과 소장암 발병 위험도 커진다.

이와 달리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이 대부분에서 대장에만 국한돼 있다. 주로 대장점막의 표층부에 염증이 생겨 대장점막이 충혈되면서 붓고 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대부분의 병변 부위가 계속 연결된 게 특징이다. 다만 소장을 침범하지는 않고 염증의 침범 범위는 환자에 따라 다양하다.

이 질환도 203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기는 하지만, 60세 이상 연령층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궤양성 대장염의 주요 증상은 피가 섞인 설사, 점액질이 섞인 변, 참기 어려운 변의 등이다. 염증의 범위와 정도에 따라서는 복통, 탈수, 열감, 빈혈,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염증성 장질환은 처음 증상이 발생한 후부터 진단받기까지의 기간이 상당히 긴 편이다.

보통 크론병은 1년 이상, 궤양성 대장염은 36개월이 걸린다. 이는 과민성장증후군, 장염, 치질 등으로 오해하기 쉽기 때문인데, 염증성 장질환은 이들 질환과 달리 만성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수개월 동안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지속하고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줄거나 혈변이 나타나면 염증성 장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또 염증성 장질환은 장 이외의 기관에도 관절염, 눈의 염증, 피부 염증, 담관염, 혈전증, 신장 결석 등으로 다양하게 생길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대장내시경 모습 [서울아산병원 제공=연합뉴스]

장 손상 막거나 늦추는 방법으로 치료해야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염증을 호전시켜 장이 손상되는 것을 막거나 늦춤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게 주된 목표다
. 보통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 먼저 사용하는 방법은 약물요법이다. 하지만 약물에 반응하지 않거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장 절제술 등과 같은 수술이 필요하다.

크론병의 경우 항문 주위 농양이나 치루가 잘 낫지 않고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농양 배액, 치루 절개술, 배액관 삽입 등의 수술 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효과적으로 조절되는 편이다.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 약물은 아미노살리실산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면역조절제, 생물학 제제 등이 있는데, 개별 환자의 상태에 맞춰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

최근에는 종양괴사인자(TNF) 억제제 등 생물학 제제를 조기에 적극적으로 사용해 염증성 장질환의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고 질병 경과를 호전시키는 방향으로 치료방침이 변화됐다. 특히 크론병은 장 수술 후에도 약물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이 없거나 가볍더라도 염증은 계속해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꾸준히 규칙적인 투약과 함께 정기적인 검사를 병행해야 한다. 크론병 환자의 경우 금연도 필수다.

세계적으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도 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연구팀이 한국인 염증성 장질환의 유전적 배경과 임상적 특성을 규명해 저명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Gastroenterology), 소화관(Gut), 네이처 지네틱스(Nature Genetics) 등에 잇따라 발표하는 성과를 냈다.

예병덕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서울아산병원 제공=연합뉴스]

예병덕 교수는 1997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장연구학회, 아시아 염증성 장질환 학회 등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의대 베스 이스라엘 디커니스 메디컬 센터(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염증성 장질환 센터, 시카고대학교병원 염증성 장질환 센터, 시더스-시나이 메디컬 센터(Cedars-Sinai Medical Center) 염증성 장질환 및 면역생물학 연구소에서 각각 방문교수를 지냈다. 2008년과 2010년에는 한·일 염증성 장질환 심포지엄에서 우수연구자상을, 2014년에는 아시아 염증성 장질환 학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받는 등 염증성 장질환 발병원인 규명 및 치료를 위한 연구에 힘쓰고 있다.]

2,
A 2004 3/22 25-27

[
유당 불내증을 이해함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나 치즈를 맛있게 먹고 나서 한 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 속이 답답하고 거북하며, 배에 가스가 찹니다. 또다시 얼마 전부터 준비해 놓은 약을 먹고 고통을 덜어 보고자 합니다. 이제 이쯤 되면 당신은 내 위장은 왜 이렇게 예민하지?’라고 자문하게 됩니다.”

당신이 만일 우유를 마시거나 유제품을 먹고 나서 구역질, 위경련, 팽만감, 배 속의 가스, 설사로 고생한다면 유당 불내증일 수 있습니다. 유당 불내증은 유제품에 대한 공통적인 반응입니다. 미국 국립 당뇨·소화·신장 질환 연구소에서는 “3000만 명에서 5000만 명에 달하는 미국인에게 유당 불내증이 있다고 보고합니다. 하버드 의과 대학에서 출판한 민감한 장()(The Sensitive Gut)이라는 책에 따르면 세계 인구 가운데 무려 70퍼센트의 사람들이 유당과 관련하여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면 도대체 유당 불내증이란 무엇입니까?

유당은 우유에 들어 있는 당분입니다. 소장은 락타아제라고 하는 효소를 생산합니다. 그 효소가 하는 일은 유당을 포도당과 갈락토오스라고 하는 두 가지의 단당류로 분해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포도당이 혈류 속으로 흡수됩니다. 만약 락타아제가 이 일을 할 만큼 충분하지 않으면 분해되지 않은 유당이 대장으로 들어가게 되고 발효되기 시작하여 산과 가스가 생깁니다.

유당 불내증이라고 하는 이런 상태는 앞서 언급한 증상들의 일부 또는 전부를 일으킵니다. 락타아제는 생후 2년간 많은 양이 생산되지만 그 후에는 생산되는 양이 계속 줄어듭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의 경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상태에 놓이게 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인가?

몇몇 사람들은 유제품을 섭취하고 나서 겪는 반응 때문에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면 어느 쪽이 맞습니까? 알레르기입니까, 아니면 불내증입니까? 몇몇 알레르기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진성 식품 알레르기는 드물어서 일반인의 1 내지 2퍼센트만 그 영향을 받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비율이 더 높기는 하지만 그래도 8퍼센트 이하입니다. 알레르기와 유당 불내증은 증상이 비슷할 수 있지만 다른 점이 있습니다.

식품 알레르기의 증상은 먹거나 마시는 어떤 식품에 대한 방어 물질인 히스타민을 내보내는 면역 체계의 반응 때문에 생깁니다. 몇몇 증상 가운데는 입술이나 혀가 붓는 현상, 두드러기(발진), 천식이 포함됩니다. 유당 불내증은 면역 체계가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유당 불내증은 몸이 식품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해서 생기는 반응과 관련이 있습니다.

차이를 구분하는 데 무엇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까? 민감한 장책에서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진성 알레르기 반응은 ··· 문제를 일으키는 식품을 섭취하고 나서 수분 내로 일어난다. 한 시간 이상이 지나서 나타나는 증상들은 아마도 틀림없이 불내증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유아들에게 미치는 영향

유아나 어린이들이 우유를 마셔서 생기는 반응 때문에 고생을 한다면 아이뿐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고통스러운 일일 수 있습니다
. 어린이가 설사를 한다면 탈수증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부모들은 소아과 의사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지혜로울 것입니다. 불내증이라는 진단이 나오면 몇몇 의사들은 우유를 다른 영양 보충 식품으로 바꾸라고 제안하였습니다. 그 결과 많은 경우 고통스러운 증상들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알레르기인 경우에는 더 많은 것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몇몇 의사들은 항히스타민제를 줍니다. 하지만 호흡이 곤란할 경우 상태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의사가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드물게는, 아나필락시스라고 하는 치명적일 수 있는 상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유아가 구토를 시작한다면 갈락토오스 혈증이라고 하는 희귀한 상태가 문제가 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갈락토오스는 락타아제에 의해 분해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갈락토오스는 포도당으로 변환되어야 합니다. 갈락토오스가 쌓이면, 심각한 간 손상, 신장 기형, 정신 지체, 저혈당, 심지어는 백내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아가 먹는 것에 일찍부터 유당이 전혀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당 불내증얼마나 심각한가?

한 젊은 여자는 가스가 차고 위경련을 일으키는 고질적인 증상으로 고생해 왔습니다. 그 여자는 상태가 너무 심각해져서 치료를 받고자 하였습니다. 일련의 검사를 받은 후, 그는 염증성 장 질환(IBD)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하지만 매일 먹는 유제품을 끊지는 않았고 증상은 계속되었습니다. 그 여자는 개인적으로 조사를 해 본 다음, 음식물이 문제의 원인일지도 모른다는 점을 깨달았고, 체계적으로 특정 식품을 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유제품을 제외시켜 보았는데 증세가 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1년이 지나지 않아더 많은 검사를 받고 나서의사는 그 여자에게 염증성 장 질환을 앓고 있지 않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여자에게는 유당 불내증이 있었던 것입니다. 얼마나 안심이 되었겠습니까!

현재로서는 인간의 체내에서 락타아제의 생산을 촉진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당 불내증이 생명에 위협이 된다고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유당 불내증의 증상에 대처하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몇몇 사람들은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이 얼마 만큼의 유제품을 소화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섭취한 유제품의 양과 신체 반응을 살펴봄으로 소화할 수 있는 양과 소화할 수 없는 양을 알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아예 어떤 유제품도 먹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사를 하거나 영양사와 상의를 해서 필요한 칼슘을 보충할 방법을 찾은 사람도 있습니다. 특정한 녹색 야채와 몇 가지의 생선과 견과류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유제품을 계속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알약이나 물약 형태의 약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품은 락타아제를 함유하고 있어 장이 유당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약품을 복용하면 유당 불내증으로 인한 증상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 세상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일은 도전이 됩니다. 하지만 의학 연구와 우리 신체의 회복력 덕분에 우리는 어떤 거주자도 내가 병들었다고 말하지 않을때가 오기까지 건강 문제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이사야 33:24; 139:14.

[
각주]

염증성 장 질환에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두 종류가 있다. 매우 심각한 이 질환은 장의 일부분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염증성 장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은 치사적일 수 있다.

[26
면 네모와 삽화]

유당이 들어 있을 수 있는 것들

빵과 제빵 제품
케이크와 쿠키
사탕
즉석 식품용 감자 가루
마가린
다수의 처방 약
일반 의약품
팬케이크나 비스킷이나 쿠키를 만드는 혼합 분말
가공된 아침 식사용 시리얼
샐러드드레싱
슬라이스 햄
수프.]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주소: http://jdm0777.com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메일: jdm0777@naver.com

아래의 희귀 난치성 질병, 근래 발생한 새로운 질병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뇌전증(간질) 무엇인가?
  2. 다종화학물질민감증(MCS) 무엇인가?
  3. 다카야수병(대동맥염증후군) 무엇인가?
  4. 대한민국 의료역사 무엇인가?
  5. 루푸스(낭창) 무엇인가?
  6. 류마티스성 관절염 무엇인가?
  7.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무엇인가?
  8. 미세변화형신증후군 무엇인가?
  9. 방사선병 무엇인가?
  10. 백반증 무엇인가?
  11. 백혈병 무엇인가?
  12. 백혈병(급성 림프구성) 무엇인가?
  13. 백혈병(급성) 무엇인가?
  14. 백혈병(만성 골수성) 무엇인가?
  15. 백혈병(만성 림프구성) 무엇인가?
  16. 베체트병 무엇인가?
  17.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무엇인가?
  18.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무엇인가?
  19. 아토피성 피부염 무엇인가?
  20. 에볼라 바이러스 무엇인가?
  21. 에이즈(AIDS: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무엇인가?
  22. 원형탈모증 무엇인가?
  23. 정신분열병(빙의) 무엇인가?
  24. 치매 무엇인가?
  25.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무엇인가?
  26. 크론병 무엇인가?
  27. 탈모증 무엇인가?
  28. 통풍(요산관절염) 무엇인가?
  29. 파킨슨병 무엇인가?
  30. 한센병(나병) 무엇인가?
  31. 한포진(한출불량습진) 무엇인가?
  32. 헤르페르성 각막염(각막포진) 무엇인가?
  33. 혈소판감소증(혈소판감소성자반병) 무엇인가?
  34. C형 간염 무엇인가?

 

 

아래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각종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구충제요법 무엇인가?
  2. 녹즙요법 무엇인가?
  3. 단식요법 무엇인가?
  4. 마음요법 무엇인가?
  5. 무료 민간요법 404가지 질병: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htm
  6. 무병장수요법 무엇인가?
  7. 묵상요법 무엇인가?
  8. 물(생명수)요법 무엇인가?
  9. 발효 & 효소 무엇인가?
  1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감태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amtaenamu.htm
  1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개미취: http://jdm0777.com/sdi/gaemichui.htm
  12.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계요등: http://jdm0777.com/a-yakchotxt/gyenyodeung.htm
  13.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굴피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ulpinamu.htm
  14.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돌외(행복초): http://jdm0777.com/a-yakchotxt/Doroe.htm
  15.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가사리: http://jdm0777.com/hyun/bulgasari.htm
  16.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로초(영지): http://jdm0777.com/a-yakchotxt/yonggi.htm
  17.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붉은토끼풀: http://jdm0777.com/a-yakchotxt/bulgeuntoggipul.htm
  18.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상동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sangdongnamu.htm
  19.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석창포: http://jdm0777.com/a-yakchotxt/SUK.htm
  2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줄풀: http://jdm0777.com/a-yakchotxt/gojangcho.htm
  2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황칠나무: http://jdm0777.com/jdm/hwangchilnamu.htm
  22. 부활수(끓였다 식힌물) 무엇인가?
  23. 색채요법 무엇인가?
  24. 서적요법 무엇인가?
  25. 소식요법 무엇인가?
  26. 수면요법 무엇인가?
  27. 시간요법 무엇인가?
  28. 식이요법 무엇인가?
  29. 어싱요법(땅과의 접촉요법) 무엇인가?
  30. 여행요법 무엇인가?
  31. 오락요법 무엇인가?
  32. 오존요법 무엇인가?
  33. 온열요법(고주파요법) 무엇인가?
  34. 온천요법 무엇인가?
  35. 우리 몸에 좋은 약초술 141가지: http://www.jdm0777.com/alcol/alcol.htm
  36. 우리 몸은 왜 아플까?: http://jdm0777.com/yaksamo/inche-1.htm
  37. 운동요법 무엇인가?
  38. 웃음요법 무엇인가?
  39. 유튜브 노래모음집: http://www.jdm0777.com/jdm-1/youtube.htm
  40. 음악요법 무엇인가?
  41. 인체의 신비: http://www.jdm0777.com/yaksamo/INCHE.htm
  42. 천연물질대사전<글순서>: http://jdm0777.com/jdm-1/cheonyeonmuljil.htm
  43. 천연물질대사전<사진순서>: http://jdm0777.com/yacho-a/yacho-1.htm
  44. 춤요법 무엇인가?
  45.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http://jdm0777.com
  46. 해독요법(디톡스) 무엇인가?
  47. 해수(바닷물) 무엇인가?
  48. 향기요법 무엇인가?
  49. 현대의학의 기초 무료 민간요법: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yobeop-1.htm
  50. 호흡요법(육천기) 무엇인가?
  51. 흰머리를 검게 하는 방법 무엇인가?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 클릭하시면 홈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