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 무엇인가?

 

 

 


▶ 전립선비대증[前立腺肥大症: Hypertrophy of prostate]이란?

1, <고려림상의전 367면>: "전립선 비대증(前立腺肥大症), 전위선비대증(前位腺肥大症)이라고도 한다.

전립선 비대증이란 노년기에 생기는 전립선 선종을 말한다. 50살 이상의 남자들에게 있다. 전통의학적으로는 뇨빈삭(尿頻數)의 범주에 속한다."

2, <6000가지 처방 제 1권 436면>: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 노인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병이다. 이 병이 생기면 오줌발이 가늘어 지고 오줌이 멀리 나가지 못하며 회음부불쾌감, 압박감, 밤오줌잦기가 있게 되며 심하면 방울방울 떨어지고 시원히 나가지 못하게 된다.

전립선 비대증은 하나의 노화 현상으로서 성호르몬의 불균형 등 내분비계통의 장애에 의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병을 치료하자면 약물요법을 적용하는 동시에 집에서 자체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민간요법 등도 적용된다."

3, <평생가정건강가이드 725면>: "전립선 비대증은 40세 이전에는 드물고 50세 이후에 점점 많아진다. 대부분의 남성에서 50세 이후에는 어느 정도 전립선이 커진다. 이런 전립선의 비대를 양성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한다. 이것은 악성은 아니고 전립선암과도 관련이 없다. 경미한 전립선의 비대는 자연적인 노화의 과정이라고 여겨진다."

4, <
림상의전 385면>: "대표적인 노인성질병의 하나이며 50살 이상의 남자들에게서 생기는데 70살 전후에 가장 많다. 본태는 양성인 전립선 선종이다."

5, <
이가동의임상 370면>: "전립선(前立腺: prostate: 전립선은 방과아래 성기와 연결되는 중간에 위치하며 밤알 크기로 소변과 사정의 두 작용을 자동조절하는 기관이다. 전립선액과 정액은 사정할 때 동시 배출된다.

1) 전립선비대증(前立腺肥大症): 전립선이 노령화로 비대 되어 요도를 압박하면 소변이 소변리 빨리 나가지 못한다. 힘을 주면 한참 있다가 나오고, 소변의 배출력이 약하여 멀리 나가지 못하고 바로 앞에 떨어져서 옷이 젖는 경우가 많다."


6, <서울대학교병원>:
"전립선 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plasia)

50세 이상의 남성에서 방광의 배출 장애를 나타내는 증상을 통칭한 하부 요로 증상의 호소.

진료과: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관련 신체기관: 전립선

관련 증상: 급뇨, 배뇨지연, 빈뇨 및 야간뇨, 요실금


[전집선 비대증]

정의: 전립선 비대증은 과거에는 전립선이 비대해져 방광 하부의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 요도 폐색을 일으켜 소변의 흐름이 감소된 상태로 정의하였고, 조직학적으로는 전립선 간질이나 전립선의 상피조직 세포가 증식된 것으로 정의하였다.


[전립선 위치]

최근에는 이와 같은 정의나 개념으로 설명하기에는 질병의 병태 생리가 너무 복잡하여, 현재 '50세 이상의 남성에서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야간 빈뇨, 강하고 갑작스런 요의(오줌이 마려운 느낌)를 느끼면서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절박뇨 등의 방광 저장 증상과 지연뇨(소변을 볼 때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는 현상), 단절뇨(소변의 흐름이 끊기는 현상), 배뇨 시 힘을 주어야 하는 현상 등 방광의 배출 장애를 나타내는 증상을 통칭한 하부 요로증상의 호소'로 전립선 비대증을 정의하고 있다."

1, 원인

1, <
고려림상의전 357면>: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의 한개 현상으로 성호르몬의 불균형 등 내분비 계통의 장애에 의한 것이라고 본다. 전통의학에서는 습열사의 침입, 비기허, 신허, 기혈의 순환이 장애되어 생긴다고 본다."

2, <평생가정건강가이드 725면>: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3, <
림상의전 385-6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의 한개 현상으로서 성호르몬의 불균형 등 내분비 계통의 장애에 의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전립선의 안쪽에 있는 요도주위선(내선)이 선종 모양으로 증식된 것이며 본래의 전립선(외선)은 압박되어 피막처럼 된다. 그러므로 전립선 자체의 종양은 아니며 요도주위선종이라고 한는 것이 옳다."

4, <
중의질병예측학 561면>: "전립선비대증은 융폐 발생이 주요 원인으로 습열이 쌓여 발생한 경우와 신장의 기가 허하여 발생한 두 가지 경우로 구분한다. 그 중에서 습열이 쌓여 발생한 융폐의 잠복증상은 중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평소에 기름기 많은 음식과 술, 방향성 있는 건조한 음식을 좋아하여 비장과 위장을 상하게 하고, 이로 인해 습열이 체내에 쌓이고 아래를 막아 발생한다. 증상은 살이 찌고, 얼굴색은 누렇고 붉으며, 기름기가 번들번들하고, 입이 마르나 물을 마시려고 하지 않는다. 설태는 누렇고 두터우며, 혀는 붉은 편이며, 맥은 매끄럽고 빠르다. 소변이 적고 혼탁한 누런 색을 띠며, 대변이 시원히 나오지 않으며, 아랫배가 때때로 밑으로 처지면서 그득하다."

5, <서울대학교병원>:
"원인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다른 만성 질환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인정되는 발병 원인은 정상 기능의 고환의 노화에 의한 것이다. 전립선은 남성 호르몬 의존 기관이므로 성장과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남성호르몬이 필요하며, 거세로 인해 남성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으면 전립선은 위축된다.

유전적 요인과 가족력 등도 전립선비대증과 연관이 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자손은 같은 질환으로 수술 받을 확률이 증가하고, 일란성 쌍둥이를 통한 연구에서도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전립선비대증의 유전적 소인이 있음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교육 정도, 신체활동, 비만, 흡연, 음주 등은 논란이 있다."

2, 증상


1, <고려림상의전 358면>: "① 제 1기(대상기)에는 비대된 전립선종에 의해 후부요도가 자극되어 회음부불쾌감, 회음부압박감, 오줌잦기 등 증상이 있는데 특히 밤에 오줌횟수가 많아지며 오줌발이 가늘고 분출력이 약하다.

② 제 2기(비대상기)에는 50~150ml정도이 잔료가 있게 되며 오줌횟수가 많고 배뇨곤란이 심해 진다.

③ 제 3기(만성뇨페기)에는 300ml이상의 잔료가 있어도 환자는 고통을 느끼지 않으며 오줌잦기만이 있을 수도 있다. 배뇨곤란이 더 심해지면 콩팥부전에까지 이를 수 있다."


2, <
림상의전 386면>: "제 1기(방광자극기): 선종은 작고 약간의 배뇨 곤란이 있으나 방광안의 오줌을 다 내보낼 수 있는 시기이다. 후부요도나 회음부의 불쾌감, 압박감 등이 있다. 배뇨빈삭 특히 야간배뇨빈삭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반부에 충혈조건(음주, 성교, 변비 등)이 있으면 갑자기 요폐가 올 수 있다. 3~5년 정도 지나서 다음 시기에 들어간다.

제 2기(잔뇨발생기):
오줌눈뒤에 방광안에 오줌이 조금 남아 있는 시기이다.(잔뇨량은 150ml아래이다). 배뇨곤란, 배뇨빈삭이 더 심해진다. 오줌발은 힘이 없고 수직으로 떨어진다. 오래 앉아있거나 한랭, 지나친 음주 등으로 갑자기 요폐가 올 수 있으며 때로 배뇨감에 피오줌이 있을 수 있다.

제 3기(완전요폐기, 대상부전기):
잔뇨는 200ml이상인데 때로 500~1,000ml이상에 이르고 방광이 몹시 확장된다. 배뇨곤란, 배뇨빈삭이 더 심해지고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질 수도 있다(기이성 오줌 실금). 방광내압이 높아지고 잔뇨가 많아져 콩팥기능이 장애되고 피부는 마르며 혀에는 두터운 밤색태가 끼고 입에서 냄새가 나며 소화기증상도 나타난다. 마지막에는 요독증으로 잘못된다."

3, <
평생가정건강가이드 725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전립선이 커지면 요도를 조이고 뒤틀리게 한다. 처음에는 증상이 없지만 전립선이 계속해서 커지면 소변 배출이 어렵게 되고 다음 증상들이 생긴다.

① 낮과 밤에 소변을 자주 봄

② 소변을 보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특히 밤이나 방광이 차 있을 때 더 심함

③ 소변 줄기가 가늘고 간헐적임

④ 소변 보는 마지막에 소변이 떨어짐

⑤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은 느낌 이런

이런 증상들은 추운 날씨나 물을 많이 마셨을 때(특히 술), 이뇨제와 같이 소변 양을 늘리는 약을 복용했을 때, 또는 또는 항진경제와 같이 요저류를 일으킬 수 있는약(진경제와 장운동 촉진제)을 복용했을 때 악화된다.

방광이 완전히 비지 않으면 커져서 복부가 눈에 띄게 불룩해질 수 있다. 소변이 방광에 모여 정체될 수 있다. 치료하지 않으면 요로 감염(방광염)이 생기고 방광 결석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드물 게 요저류에 의해 방광에서 신장으로 압력이 가해지면 신장이 손상 받고(수신증) 신부전이 생길 수 있다. 때때로 비대해진 전립선이 갑자기 소변 배출을 완전히 막으면 빠르게 통증이 심해진다. 이 경우 응급 치료가 필요하다."

4, <서울대학교병원>:
"증상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증상을 통틀어 하부요로 증상이라고 한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빈뇨),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는 증상(지연뇨, 요주저),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가능한 증상(복압배뇨), 소변줄기가 가는 증상(세뇨, 약뇨), 소변이 중간에 끊기는 증상(단축뇨),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고 또 보고 싶은 증상(잔뇨감), 소변을 다 보고 난 후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상(배뇨 후 요점적),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요절박), 소변을 참지 못해 옷에 누는 증상(절박성 요실금),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증상(야간빈뇨) 등이 있다."


3, 진단

1, <고려림상의전 358면>: "① 기왕력, 림상증상 및 검사소견을 참고한다.

② 50살 이상에서 오줌잦기, 배뇨곤난, 오줌발이 가늘어지면 직장내촉진(매끈하고 탄력성 있는 전립선이 비대), 요도저영, 방광경검사로 확진하며 초음파검사로 전립선의 크기를 판정한다.

전립선암, 결핵, 급성전립선염과 가려야 한다."

2, <
림상의전 386면>: "① 증상: 50살 이상이 남자에게서 배뇨곤란과 배뇨빈삭이 있으면 이 질병을 의심한다.

② 직장내촉진: 크기는 거의 정상으로부터 사과크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이다. 겉면은 평활하고 굳기는 한결같이 고른데 탄력성이 있다.

③ 도뇨를 하여 잔뇨량을 잰다.

④ 렌트겐검사: 요도바광촬영으로 후부요도의 연장 압배, 만곡, 전립선의 방광내융기 등을 보며 정맥성신우조영으로 상부요도의 확장, 콩팥기능 등을 알 수 있다.

⑤ 내시경검사: 증상이 있는데 촉진상 비대가 없을 때 증엽비대와 다른 질병의 감별을 위해 한다.

⑥ 전립선암, 전립선결핵, 전립선결석, 전립선염, 방광경부질병 등과 가려야 한다."


3, <
평생가정건강가이드 725-6면>: "어떻게 진단하는가?

손가락을 항문에 넣어 전립선을 만져보는 직장수지검사를 한다. 신장 기능을 알아보고 전립선암을 감별하기 위한 혈액 검사와 감염 여부를 알아보기 이한 소변 검사를 한다. 소변 흐름도 평가하고, 초음파 스캔을 하여 소변을 본 후에 잔뇨량을 알아보고 신장 크기를 검사한다."

4, 변증


1, <
고려림상의전 358면>: "① 습열증: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면서 오줌량이 적고 붉으며 잘 나가지 않고 아랫배가 그득하게 불어 나며 입안이 쓰고 갈증이 있거나 물을 마시려 하지 않는다.

② 중기허증:

오줌이 마려워도 잘 나가지 않으며 오줌량이 적고 온몸이 노근하며 입맛이 없고 소화장애가 있다. 혀는 희끄무레하고 혀이끼는 희고 엷으며 맥은 침약하다.

③ 기혈허증:

오줌이 나가지 않거나 나가도 시원하게 나가지 않으며 불안감이 있고 얼굴에 핏기가 없으며 입술과 혀, 손톱이 희끄무레하고 어지러우며 가슴이 답답하다. 혀는 희끄무레하고 혀끝이 붉으며 맥은 침세약하다.

④ 신허증:
오줌이 방울방울 힘없이 나가며 얼굴이 창백하고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저리다. 혀는 희끄무레하며 이빨자리가 있고 혀이끼는 엷으며 희고 맥은 침세하다."


5, 검사


1, <
이가동의임상 370면>: "검사

① 직장 수지(손가락) 검사
전립선이 커졌을 경우 항문에 손을 넣으면 만져진다. 이 검사 방법을 통하여 전립선이 커졌는지 딱딱한지 등을 알 수 있다. 만약 딱딱하게 만져진다면 암종을 의심하게 되며 혈액으로 PSA 수치를 측정하여 전립선암의 여부를 검사한다.

② 직장 초음파 검사
직장 내에 막대기형 초음파를 삽입하여 전립선 영상을 읽어 전립선의 상태를 검사한다."

2, <서울대학교병원>:
"검사

전립선 비대증 진단을 위한 검사는 문진, 신체검사, 요 검사, 전립선 특이항원, 증상 점수표, 요류 검사 및 잔뇨량 측정법, 압력요류 검사, 방광경 검사, 경직장초음파검사 등이 있다.

1) 문진
배뇨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질환이나 과거 병력, 수술력 및 복용하는 약물 등을 조사한다.

2) 신체검사
배뇨 장애에 중점을 둔 신경학적 검사를 포함한 전신 신체검사와 직장수지검사를 시행한다. 직장수지검사는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촉진(환자의 몸을 손으로 만져서 진단하는 것)하는 검사로서 전립선 질환의 선별검사에 유용하며 항문 괄약근의 긴장도를 알 수 있다. 직장수지검사에서 결절이 만져지면 전립선 조직생검을 시행하여 전립선암 여부를 판별해야 한다.

3) 요검사
요검사는 혈뇨 유무 및 요로 감염 유무를 판별하는 필수검사이다.

4) 전립선 특이항원
일반인들에게 PSA(prostate specific antigen)라고 알려진 혈청검사이며, 정상치는 3~4ng/ml 이하이지만, 전립선 크기, 인종과 연령에 따라 정상 기준치가 달라질 수 있다. 남은 생존 기간이 10년 이상으로 예측되는 환자에게 시행하며, 정상치 이상으로 증가한 경우에는 전립선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전립선암 여부를 판별해야 한다.

5) 요류 및 잔뇨량 측정
요류 검사와 잔뇨량 검사는 전립선비대증과 관련된 폐색의 평가와 추적 관찰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비침습적 검사이다. 요류검사는 측정 기계에 소변을 볼 때 소변의 유속과 시간이 계산되어 결과가 그래프로 나오는 검사이다. 최대 요속이 15ml/s 미만인 경우 폐색을 의심해야 하지만, 배뇨근육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도 요속이 감소할 수 있다. 따라서 요류가 저하된 경우 전립선비대에 의한 폐색으로 단정할 수 없지만, 통상적으로 폐색을 평가하는 데 이 검사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잔뇨량 측정은 소변을 본 후에 방광에 소변이 얼마만큼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이며, 잔뇨량은 전립선에 의하여 폐색이 되었거나 방광수축력이 저하되었을 때 방광에 남게 되는 소변량을 의미한다. 잔뇨량 측정은 요도를 통해 호스관을 삽입하여 방광 내에 남은 소변량을 직접 측정하는 것이 정확하지만, 통상적으로 초음파를 사용하여 측정한다.

6) 압력 요류 검사
압력 요류 검사는 방광에서 요도로 소변이 배출될 때 폐색이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가장 정확한 검사이다. 그러나 이 검사는 다소 복잡하므로 모든 환자에서 시행되지는 않는다. 즉, 신경학적인 병리적 증상에 의한 방광 기능이상이 의심되는 경우, 이전에 일차적으로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었던 경우, 전립선비대에 의한 폐색이 아니라 방광수축력의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 경우 등에 선별적으로 시행된다. 전립선의 비대에 의한 방광하부 폐색 유무를 정확히 판별하는 데에 이 검사가 사용된다. 폐색의 판정에 국제적인 기준이 제시되어 있으므로 이 기준이 통용되고 있다.

7) 증상설문지
증상설문지는 환자의 증상 정도를 객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이다. 일반적으로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표가 널리 사용되며 증상의 경중에 따라 치료방침을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 후 경과관찰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다음은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표에 제시된 설문들이다.

(1) 평소 소변을 볼 때 다 보았는데도 소변이 남아 있는 것 같이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까?
(2) 평소 소변을 보고 난 후 2시간 이내에 다시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까?
(3) 평소 소변을 볼 때 소변줄기가 끊어져서 다시 힘주어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까?
(4) 평소 소변을 참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까?
(5) 평소 소변줄기가 가늘거나 약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있습니까?
(6) 평소 소변을 볼 때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아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7) 평소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경우가 하룻밤에 몇 번이나 있습니까?
(8) 지금 소변을 보는 상태로 평생을 보낸다면 당신은 어떻게 느끼겠습니까?

8) 방광경 검사
방광경검사는 요도협착, 방광 내 결석, 방광의 모양 변형, 전립선에 의한 요도 폐색 정도 등을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검사이다. 그러나 다소 신체에 부담을 주는 침습적 방법이므로 모든 환자들에게 시행하는 것은 아니며, 혈뇨가 동반되어 방광암과의 구별이 필요한 경우나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 등에 선택적으로 시행된다.


[방광경 검사]

9) 경직장 초음파검사
경직장 초음파검사는 환자에게 불편감을 줄 수 있지만, 검사 시 신체적 부담이 비교적 작으며 비용도 자기공명영상(MRI)에 비해 저렴하다. 경직장초음파검사는 전립선의 크기 측정뿐만 아니라 모양 및 전립선내 이상 징후를 관찰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6, 예방

1, <6
000가지 처방 제 1권 437면>: "① 몸을 단련하고 장기능을 조절하며 변비를 없애야 한다.
② 술을 마시지 말며 자극성 음식을 제한하여야 한다.
③ 자기 직전에 물을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서울대학교병원>:
"예방방법: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은 피한다. 건전하고 적절한 성생활과 규칙적 운동이 전립선비대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과일과 채소류 특히 토마토, 마늘, 녹차 등의 섭취를 늘리고, 육류와 지방 및 칼로리는 제한하는 것이 좋다. 저녁 식사 후에는 가급적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7, 생활섭생

1, <
6000가지 처방 제 1권 438면>: "아래의 몇가지 운동을 자체 실정에 맞게 여러번 한다.

① 반듯이 누워 두다리를 곧게 펴고 지면과 40~50˚되게 들어 올린 후 서로 교차되게 가두었다가 다시 서로 밖으로 벌린다.

② 반듯이 누워 두다리를 곧게 편 후 한다리씩 지면과 50˚되게 들어 올린다.

③ 반듯이 누워 두다리를 들고 자전거를 타는식으로 두다리를 엇바꾸어 구부렸다 폈다 한다.

④ 선 자리에서 숨을 크게 쉴 때 배를 내밀고 숨을 내쉴 때 배를 들여보내며 항문을 수축시킨다. 이러한 안마와 운동을 하루에 한번씩 계속 진행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2, <서울대학교병원>:
"생활 가이드: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평소에 체중을 조절하고 내장지방의 양을 줄이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소변을 너무 오래 참는 것은 좋지 않으며, 과음도 삼가는 것이 좋다. 피로는 전립선 비대증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하고, 좌욕(허리부터 그 아래 부분만을 목욕하는 일)을 자주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감기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비뇨기과 주치의와 상의하도록 한다."


8, 식이요법


1, <A 1990 4/15 제25-27면>:
"
식이 요법: 흥미롭게도, 전립선이 신체 내에서 아연(亞鉛)[아연에 대한 좀더 상세한 자료는 아래에 < 아연 무엇인가? > 참조]이 집중하는 주요 중심부임을 밝혀 주는 연구들이 행해져 왔다. 식품에 아연이 부족할 경우, 전립선은 이 미량 원소를 잃어버리기 시작하는데, 일부 연구가들은 이런 현상을 다양한 전립선 장애와 연관시킨다. 식이 요법을 통해 아연을 보충한 덕으로 병이 완화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형태의 치료법에 대해 논의하면서, 뉴욕의 비뇨기과 전문의 먼로 그린버거 박사는 이렇게 건전한 조언을 한다. "
전립선 장애에 걸리기 쉬운 나이에 접어든 남자에게는 적절한 식이 요법이 필수적이다. ··· 전립선의 건강에 아연, 비타민 그리고 식이 요법이 크게 가치가 있는지는 아직 탐색 단계에 있고 통계도 결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증거는 내가 생각하기에 똑바로 앉아 귀기울여 듣기에 충분하리만큼 유력한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귀기울여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그리고 이것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인데—건강을 위해 오로지 식이 요법, 비타민 또는 무기질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정기적으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전립선에 관해 모든 남자가 꼭 알아야 할 점」(What Every Man Should Know About His Prostate).


아연이 많은 음식으로는 굴, 장어, 게, 현미, 새우, 호박씨, 콩, 김, 깨, 각종 해산물, 각종 씨앗류 등이 있다."

2, <서울대학교병원>:
"식이요법: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탄수화물, 섬유질, 야채, 과일, 생선 등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된장이나 두부 등 콩 함유 음식도 전립선비대증에 좋은 음식이다. 자극성이 강한 음식이나 음료의 섭취를 피하고, 커피도 가급적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육류의 섭취양은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3, <네이버 지식인>: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

1, 호박씨(쿠쿠르비트 성분), 2, 된장(식물성 단백질), 3, 굴(아연), 4, 가지(혈액순환), 5, 녹차(정혈 작용), 6, 토마토(라이코펜 성분), 7, 마늘(알리신 성분), 8, 콩(식물성 단백질), 9, 두부(식물성 단백질) 10, 톱야자(쏘팔메토)"

9, 특별 주의 사항


① <하이닥 네이버 지식인>:
"질문: 전립선비대증 환자입니다. 최근, 금년 1월 달과 10일 전, 감기가 들어 감기약을 먹었는데 두번 다 소변이 막혀 병원 응급실에 가서 소변줄을 찼습니다. 거담제 "헤데코푸 시럽"은 소변 막히는 부작용이 없습니까? 답변: 안녕하세요. 하이닥 네이버 지식인 비뇨기과 상담의 배범철 입니다. 감기약 중에 항히스타민제가 방광, 요도 괄약근을 조이게 만듭니다. 대부분의 감기약에는 그 성분이 함유 됩니다."

② <주 0 0, 72세 환우 체험담>:
"감기 고치려고 감기약 먹고 전립선 망치고 죽을뻔한 사연: 저는 2015년 현재 72살입니다. 감기에 걸려서 부산 수정동 동네 의원에서 감기약 처방을 받아서 먹었습니다. 동네 의원의 처음 처방 감기약으로 감기가 안 떨어져서 다시 그 의원에서 2015년 2월 18일에 처방이 다른 감기약을 먹은후부터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아 죽을 고생을 하였습니다.

화장실 가서 있는 힘을 다하여 힘을 주어도 소변 한방울 나오기도 힘들고 너무 아파서
혼자 엉엉 울기를 3일간 하였습니다.

방안을 걸어다니고 밖을 나가 움직이면 겨우 한두방울 나올 정도였습니다. 정확한 지식없이 약국에가서 이뇨제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고 오히려 고통은 점점 심해져 갔습니다. 도저히 안되어 인근 병원에 가서 소변을 800cc 정도 빼내고서야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도 참을 수 없는 고통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방광이 터질 정도로 딴딴해지고 얼굴에까지 벌겋게 달아올라 사경을 헤멜정도가 되어 또 다시 인근 병원에 가서 소변을 빼냈습니다. 그러던중 원인이 전립선이 좋지 않거나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사람은 감기약을 먹으면 항히스타민제로 인하여 방광 및 요도 괄약근을 조이게 하여 급성 요페를 유발한다는 것을 알 게 되었고 민족 명절인 설날로 인하여 일요일까지 병원에 입원 치료할 수가 없어 고통을 인내하면서 드디어 월요일날 부산00대병원을 찾아가
채혈실에서 피+오줌 검사를 받고 소변줄을 요도를 통해서 방광으로 호스를 집어 넣어 주머니를 차고 나서야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복약으로 아래와 같은 일주일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가서 약을 사가지고 와서 먹게 되었습니다.

자기전에 복용할 약은 동국제약의 데스민정 0.1g, 제일약품의 비유피-4정 10mg, 동아에스티(주)의 플리바스정 75mg입니다.

아침, 저녁 식후에 30분에 복용할 약은 코오롱제약의 로맥사신캡슐 100mg, 일양바이오팜의 나부메톤정 500mg, 제이알피의 코큐민연질캡슐입니다.

그리고 매식후 30분에 복용하는 약은 동아에스티(주)의 스티렌정 60mg입니다. 일주일 뒤인 3월 2일 검사 2~3시간 전부터 물이나 음료수를 500ml 이상 마시고 소변을 참고 병원을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를 최종적으로 받은 후 전립선비대증이 확실하다면 그때가서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소변줄을 차고 나서야 이제 살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립선이 좋지 않거나 알게 모르게 전립선비대증이 있는분들에게 다시는 절대로 저와 같은 끔직한 죽음의 고통을 겪지 않도록 함부로 감기약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만인에게 간절히 호소합니다.

반드시 감기약을 처방받을 때 이 약이 소변장애를 유발하지는 않는지 그리고 전립선에 장애가 되지 않는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여러분 모두가 전립선 건강에 더 유의하시어 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③ <건강/의학정보방, 친구로부터 받은 메일>:
"2013.11.05. 대단히 중요한 정보: 대단히 중요한 건강정보 꼭 읽고 명심하세요!!! 자신과 가족들이 고생 안하고 돌아 가시기 원하신다면... 사유 설명, 약 한달 전에 같이 운동하는 크럽에 다니시던 75세된 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감기가 드셨는 데, 전립선이 문제가 되어 비뇨기과에 가서 약을 지어 복용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을 잘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지가 완전히 마비 되어서 서울대 분당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습니다. 그 병원에서 그렇게 된 사유를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물리치료를 좀 받고 더 이상의 호전이 불가능 하다는 판단을 받고 퇴원하여 지금 집안에 누워 계십니다. 문제는 어제 동창들과 대화를 하면서 서울 약대 명예 김양배 교수님이 그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전립선약과 감기약(카페인 함유) 또는 전립선약과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복용 할때는 반드시 하지 마비가 온다고 합니다. 천고마비의 좋은계절에, 귀하신 님!!! 더욱 건강하시고 행운이 충만하세요."

④ <연합뉴스 TV, 뉴스와이 김지수 기자>:
"2012-10-15,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감기 걸리신 분들 많으시죠. 특히 전립선비대증으로 고생하시는 남성 분들은 감기약을 처방받거나 구입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김지수 기자가 자세히 보도합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치료받고 있는 70대 남성입니다. 환절기가 되면 감기약 복용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환자: 약사나 의사에게 내가 전립선비대증 환자라는 것을 알려줘야만 (감기)약에 대해서 더 (안전하게) 잘 지을 것 같으니까…. 감기약의 특정 성분이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히스타민제, 에페드린제, 항콜린제와 같은 코감기약과 종합감기약에 쓰이는 성분은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방광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이런 감기약을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복용하면 소변을 배출하기 어려워지고 아예 소변을 보지 못하는 급성요폐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김세웅 /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 전립선비대증 약이랑 감기약을 함께 복용하시면 갑자기 소변을 못 보는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감기 환자 분, 특히 전립선비대증을 앓고 있는 분은 담당 주치의 또는 담당 전문의 선생님과 정확히 상담하고 처방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감기약을 처방받거나 구입할 때, 자신이 전립선비대증 환자라는 사실을 알리는 것. 그래야 배뇨장애를 일으키지 않는 감기약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주로 40세 이상의 남성에게 발병하며 40대는 3명 중 1명, 50대는 2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만큼 나이가 들수록 발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환자가 자신이 전립선비대증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감기약을 복용하는 것. 김세웅 /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 (자신이) 전립선비대증 환자인 줄 모르는 환자 분이 감기약 드시다가 갑자기 요폐라고 그러죠. 갑자기 소변이 나오지 않으면 반드시 비뇨기과 오셔서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꼭 체크해야 합니다. 아울러 날씨가 추워지면서 땀 배출이 적은 시기에는 소변 양이 늘어나는 과음을 피해야 합니다. 또 당뇨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의 경우 전립선비대증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이에 대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뉴스와이 김지수입니다. (끝)"

⑤ <건강정보, 네이버 블로그 깜둥이>:
"2009/08/20, 감기약과 전립선 비대증...  건강정보: 곧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 감기약으로 처방하는 의약품 중에 항히스타민제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알레르기 환자에게도 처방이 되지만, 감기에도 처방이 되곤 한다. 문제는 항히스타민제의 항 콜린성 작용으로 요폐색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전립선 비대증 환자의 경우 비대해진 전립선으로 인해 안그래도 소변 배출이 힘든데, 항히스타민제까지 복용하게 되면... 그 고통이 더 해질 것이다. 따라서 감기등으로 병원이나 약국에 가서 처방 혹은 의약품 구입을 하게 된다면, 전문의 혹은 약사에게 전립선 비대 증상이 있다는 것을 꼭 알릴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항히스타민제가 뇨폐색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므로 전립선 비대증이 있다고 하면, 신중히 의약품을 선택해 주실 것이다. 모든 감기약이 뇨폐색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항히스타민제가 그러한 것이니 증상을 이야기하면 다른 종류의 의약품을 권하거나 처방해 줄 것이다."

⑥ <뉴스 토마토, 최원석 기자>:
"2014-12-29, (藥, 알고먹자)감기약, 올바른 복용법은?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감기는 약을 먹어도 먹지 않아도 2주 정도면 낳는다"는 얘기가 있다. 감기는 약을 쓰지 않고 잘 쉬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치유된다는 의미다. 시중에 나와 있는 감기약은 사실 치료제가 아니다. 감기는 특효약이 없다. 감기는 100여종이 넘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병으로, 변종 바이러스가 수시로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제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 (사진출처=국가건강정보포털) 하지만 문제는 두통, 열 등 감기에 따른 증상을 참기 어려운 데 있다. 감기약은 이런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인 셈이다. 콧물을 멈추게 하는 '항히스타민제', 열을 내리게 하는 '해열제', 통증을 덜어주는 '진통제', 가래를 없애주는 '진해거담제' 등이 대표적이다. 감기는 연간 성인이 2~3회, 소아가 6~8회 걸릴 정도로 흔한 병이다. 감기약도 일상에서 흔히 복용하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감기 기운이 있다고 해서 감기약을 무턱대고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감기약을 잘못 복용하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감기약의 부작용으로는 졸음이나 현기증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콧물약으로 쓰이는 항히스타민제에 따른 것이다. 항히스타민제는 권태감, 나른함, 주의력 산만 등도 유발한다. 특히 운전자의 경우 사고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항히스타민제의 감기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항히스타민과 에페드린 성분이 들어 있는 콧물약은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치명적이다. 약 성분이 전립선을 비대하게 만들고 요도 근육을 수축시켜 갑자기 소변이 나오지 않는 급성요폐까지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감기약 복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고혈압 환자는 감기약에 '에페드린' 성분이 포함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가 에페드린 성분의 감기약을 복용하면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가파르게 상승할 위험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는 술을 마시고 먹으면 간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시에는 음주를 피해야 한다. 다른 해열진통제와 같이 복용해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위염이나 위궤양 환자는 감기약의 소염진통제를 복용할 경우 위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발열, 발진, 관절통, 천신, 가려움증 등 약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감기약을 복용할 때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야 한다.

아스피린은 어린이가 복용하는 경우 뇌와 간 손상으로 뇌기능이 저하되는 레이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외에 심잘질환, 녹내장, 임부와 수유부, 부종이 있는 환자 등도 감기약을 먹기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한다."

⑦ <월간 헬스조선 11월호 48면>:
"2014.11.08, 겨울철 전립선비대증 감기약 잘못 먹었다가 응급실 간 이유는? 겨울은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잔인한 계절이다. 유독 다른 계절보다 고통을 호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와 대처법을 서울비뇨기과 신재욱 원장에게 물었다. 겨울철 전립선비대증 감기약 잘못 먹었다가 응급실 간 이유는? 전립선비대증이란? 전립선이란 방광 출구를 둘러싸고 있는 밤톨 크기의 장기다.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커지는데, 커진 전립선은 요도를 압박해 배뇨를 어렵게 한다. 그 외에도 방광 기능, 괄약근, 요도 상태에도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증상을 가리켜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하며, 50대 이후의 남성에게 주로 나타난다. 언제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야 하는가?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평소보다 화장실 가는 횟수가 증가하거나, 요의를 잘 참지 못하거나, 배뇨 후에도 시원하지 않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하지만 개인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배뇨 시 조금이라도 불편하다면 비뇨기과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자. 전립선비대증, 겨울에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추운 날에는 방광이 과도하게 예민해져 소변 참기가 어려워지는데, 배뇨 기능이 좋지 않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평소보다 증상이 더 심해질수 있다. 겨울에 흔히 걸리는 감기도 문제다. 감기약에 들어 있는 항히스타민 성분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요도를 조이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증상이 심할 경우 급성요폐로 응급실에 가기도 한다. 전립선비대증은 완치가 가능한가? 전립선비대증은 당뇨병, 고혈압처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다. 약물로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도 있지만, 효과는 제한적이다. 커진 전립선을 긁어내 크기를 줄이는 내시경수술도 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재발 시기는 평균 5~10년 정도로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전립선비대증 빠른 진단이 중요한 이유는? 전립선비대증이 있을 때 방광은 소변을 배출하기 위해 무리하게 일한다. 이렇게 오랜 시간 지나면 방광 기능이 회복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심한 경우 콩팥 기능이 망가질 수 있으므로, 증상 초기부터 관리하자. 전립선비대증 검사와 예방법은? 소변, 혈액검사, 요속검사, 초음파검사, 직장 내 수지검사, 설문 등의 결과를 취합해 현재 전립선 크기를 측정하게 된다.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은 같은 질환은 아니지만 증상이 비슷하므로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게 좋다. 평소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 술을 피하고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자.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건 50세 이후의 정기적인 비뇨기과 검진이다. 가족력이 있다면 더 일찍부터 관리해야 한다. / 강수민 기자, 사진: 조은선(St.HELLo) 도움말: 신재욱 원장(서울비뇨기과 안양점), 월간 헬스조선 11월호 48면."

⑧ <인터넷뉴스본부, 천선휴 기자>:
"2015/01/29, 감기 잡으려다 애먼 전립선 잡았네, 2012년 전립선 비대증 환자 90만 육박… 4년간 1.5배 증가, 감기약 등 함부로 복용하면 병 키워… 50대 이상 검진 필수, 코감기약을 잘못 복용하면 전립선 비대증이 악화할 수 있다. (사진= 이규연 기자)

17년간 일주일에 3회 이상 헬스를 해온 C(57)씨.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덕분인지 잔병치레도 없어 건강검진 때 말고는 병원에 가본 적이 없다. 어느 날 C씨 몸에 이상증상이 나타났다. 화장실에 다녀와도 시원하지 않았고 소변도 자주 마려워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기 일쑤였다. '왜 이러지? 감기 기운이 있어서 그런가….' C씨는
약국에서 감기약을 사 먹었다. 일주일 뒤 C씨는 소변이 안 나오는 증상으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 갔다. "왜 이제야 오셨어요. 전립선 비대증이 심하네요." 의사의 말을 들은 C씨는 진작 병원을 찾지 않은 걸 자책했다.

전립선이 비대해진 줄도 모르고 감기약을 먹고선 응급실에 실려 간 C씨. 17년간 꾸준히 건강을 관리해온 C씨에게 별안간 왜 이런 일이 발생한 걸까?

조대연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전문의는 "C씨에게 원래 전립선 비대증이 있었는데 알아차리지 못한 것일 뿐"이라면서
"감기약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이 악화한 것"이라고 했다. "감기약에 들어 있는 디펜히드라민(diphenhydramine)과 같은 항히스타민 성분슈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과 같은 충혈완화제(decongestants) 등은 교감신경을 흥분시킵니다. 요도괄약근을 조여 급성요폐(소변이 나가는 길이 막혀 방광이 부풀 거나 신장으로 소변이 역류하는 증세)를 유발하죠. 한국인이 즐겨 복용하는 유명 감기약에 이런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전립선은 정자를 운반하는 정액의 상당 부분을 만들고 저장하는 남성의 중요한 신체 조직 중 하나다. 전립선 비대증은 호두알 정도의 크기의 전립선이 커져 방광 아래쪽 소변 통로를 막아 소변이 잘 안 나오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2년 전립선 비대증으로 병원을 찾은 이는 총 89만8,217명이다. 2008년엔 60만3,823명, 2009년엔 69만9,256명, 2010년엔 77만2,973명, 2011년엔 82만6,198명이 전립선 비대증으로 치료를 받았다. 4년간 환자 수가 1.5배가량 증가했다.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보통 나이를 먹을수록 전립선 건강이 안 좋아진다. 국민건강보험의 2012년 조사 자료를 연령별로 분석하면 전립선 비대증 환자 89만8,217명 중 30대 이하는 9,522명(1.1%), 40대는 6만2,990명(7.0%)이다. 그러다 50대부터 환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다. 50대는 20만3,056명(22.6%), 60대는 28만5,411명(31.8%), 70대는 33만7,238(37.5%)이다.

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많아지는 걸까. 비뇨기과 전문의들은
전립선은 대개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커진다면서 평소엔 불편함을 못 느껴 알아채지 못하다가 뒤늦게 증상을 감지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조 교수도 50세가 넘으면 전립선 비대증 발병률이 급속도로 높아지기 때문에 이상 증상이 없어도 검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립선 비대증이 생기면 화장실을 자주 가는 빈뇨, 새벽에 소변 때문에 깨는 야간뇨와 같은 자극성 증상이 생겨요. 또 소변 줄기가 약해지는 세뇨와 소변을 바로 배출하지 못하는 주저뇨와 같은 폐색성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죠. 그런데 이런 증상들이 아주 서서히 나타난다는 게 문제예요. 그래서 조기 발견이 힘들고 치료가 늦어지는 겁니다. 60대에는 남성의 절반이 전립선 비대증을 갖고 있어요. 조기에 발견해 약물치료로 비교적 수월하게 치료가 가능하고 예방도 가능하죠."

전립선은 날씨와도 관련이 있다. 조 교수는 특히
겨울에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많다고 했다. 그는 "자율신경계를 담당하는 교감신경이 활성화하면 땀 배출이 적어지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증가해 방광에 소변이 자주 차게 된다"면서 "요도괄약근이 수축하고 소변 배출이 더욱 힘들게 돼 심한 경우 급성요폐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종종 있다"고 했다.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어떤 치료를 받을까. 조 교수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수술치료로 나뉜다"면서 "약물치료에는 방광과 전립선을 이완하는 알파차단제와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약을 주로 사용한다"고 했다. 그는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약은 일부 환자에게 성욕감퇴나 정액 양 감소, 발기부전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조 교수는 "약 부작용을 염려해 치료를 미루면 병을 키우는 꼴"이라며 "50대부터는 이상증상이 없어도 전립선에 문제가 있진 않은지 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0,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09년 4월 15일 ~ 2023년 3월 1일-현재: 공개 0058가지]

[공개]


1, 현대의학

"1)
보존치료(현대의학)
제 1기에 한다. 여성호르몬(시네스토롤, 히드록시프로제스테론), 에비프로스타트, 쩨르닐톤 등을 쓰는데 모두 증상 치료약들이다. 술을 마시지 말며 자극성 음식을 제한하고 변비를 없앤다." [림상의전 386면]

"
2) 도뇨(현대의학)
급성완전요폐때 구급치료로서 도뇨를 하며 콩팥기능이 나빠서 수술을 할 수 없을 때 카테테르를 유치해서 콩팥기능이 회복되기를 기다린다." [림상의전 386면]

"3) 수술치료(현대의학)

제 2기 후반, 제 3기에 유일한 근치료법이다. 전립선피막하절제술과 경뇨로적전립선절제술을 한다." [림상의전 386면]

"4), 부분 전립선 절제술(현대의학)

전립선 비대증의 수술은 여러 방법이 있다. 가장 흔한 것은 부분 또는 경요도 전립선절제술로 전립선의 일부만 잘라낸다. 이
수술은 전신 또는 척수 마취하에 하고 3일 정도 입원한다. 남은 부분이 다시 커지기 때문에 증상이 다시 나타나고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80% 정도의 환자는 수술 후 정자가 사정할 때 방광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불임이 된다. 소수의 경우에는 부분 전립선 절제술 후 발기부전이 될 수 있다.

어떤 치료를 하는가?

치료는 나이, 건강 상태, 전립선의 비대 정도, 소변 흐름이 막혀서 방광과 신장에 얼마나 손상을 주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치료로 성적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치료 방법에 대해 의사와 상의한다.

증상이 경미할 때는 밤에 빈뇨를 감소시키기 위해 저녁에 물을 마시지 않는 정도로도 괜찮다. 증상이 계속되면 약물이나 수술 또는 도뇨가 필요하다.

알파 차단제가 치료제로 널리 쓰이며, 일부는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전립선 질환에 쓰이는 약물). 증상이 좀 더 심할 때는 요도를 통해 전립선의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이 필요하다. 드물 게 전립선이 매우 커서 요도를 통해 절제할 수 없을 때는 대부분의 전립선을 복부절개를 통해 제거한다. 이 시술로 불임이 될 수 있다. 특히 노인은 발기부전이 될 수도 있다. 레이저 수술이나 극초단파를 이용한 전립선 수축술로도 치료할 수 있다. 너무 나이가 많거나 건강 상태가 나쁠 때는 수술을 견디기 어려우므로 소변을 빼내기 위해 영구적으로 도뇨관을 삽입해 둔다.

예후는 어떠한가?

예후는 매우 다양하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약으로 치료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더 유효하다. 7명 중 1명 정도는 8~10년 후 재수술이 필요하다."
[평생가정건강가이드 725-6면] 

"치료

5) 대기요법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환자가 견딜만한 수준인 경우 일정 기간 동안 경과를 관찰해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좌욕, 배뇨습관의 개선, 수분 섭취량의 조절, 식이요법 등으로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

6) 약물 치료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하부 요로증상에 대한 치료를 결정하였을 때, 일차적으로 약물치료가 권장된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는 크게 알파차단제와 안드로겐억제제로 분류할 수 있다.

1) 알파차단제
전립선에는 알파아드레날린수용체가 풍부하게 분포하고 있어 알파차단제는 전립선요도의 압력과 긴장을 낮추어준다. 하루 한번만 복용하므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고 효과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알파차단제로는 테라조신(terazosin), 독사조신(doxazosin), 탐스로신(tamsulosin) 알푸조신(alfuzosin) 등이 있다. 알파차단제는 예전에는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었던 약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으며, 일부 약물은 이로 인해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 외에 알려진 부작용에는 무기력증, 두통, 시야 이상 등이 있다.

2) 안드로겐 억제제
안드로겐 억제제인 5-알파환원효소억제제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사용되는데, 시중에서는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와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가 판매되고 있다. 이들 약제는 안드로겐에 민감한 전립선에서 안드로겐 작용을 억제하여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작용을 한다.

최근 연구에서는 장기간 복용 시 급성 요폐와 수술 빈도를 감소시켜 전립선비대증의 진행을 억제하는 데 유용하다는 결과가 보고되었고, 전립선암의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그러나 복용 후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성기능을 감소시키는 부작용이 있어 전립선 특이항원(PSA) 수치가 높은 경우와 전립선크기가 큰 경우에만 복용이 권장된다.

3) 생약제제
알파차단제와 안드로겐 억제제 이외에 식물 추출 기원의 생약제제가 특히 유럽에서 많이 처방되어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등을 종합해 보면, 그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에 좀 더 과학적으로 비교 연구한 결과 이들 약제들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효과가 없다고 밝혀졌다. 따라서 국제적인 기준으로는 더 이상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서 권장되지 않는다.

4) 항무스카린제
전립선비대가 심한 경우 이 약제를 복용하게 되면 요폐(소변이 갑자기 안 나와 응급으로 호스를 이용하여 소변을 배출해야 하는 상태)의 발생 위험이 있다. 따라서 최근까지 전립선비대증에서 이 약제를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었다. 그러나 전립선비대증에 과민성방광이 함께 동반된 경우에는 선별적으로 조심스럽게 항무스카린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은 임상 연구가 필요하다. 시중에 사용되는 항무스카린제는 옥시뷰티닌(oxybutynin), 프로피베린(propiverine), 트로스피움(trospium), 톨테로딘( tolterodine), 솔페나신(solfenacin) 등이 있다.

항무스카린제의 부작용은 입마름, 변비, 시야 흐림, 요폐 등이 있다.

7) 수술적 치료

최근에는 우수한 전립선비대증 약제가 많이 개발되어 과거에 비해 수술하는 빈도는 많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요로감염, 혈뇨, 요폐 등이 발생하거나 방광 내 결석이 생기는 경우, 또는 약물치료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고려된다.

1)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은 전립선비대증 수술의 표준적 방법이다.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의 역사는 100여 년에 이르며 수술기구와 수술방법이 계속 발전되어 왔다.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은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넣어서 수술을 하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90% 이상의 환자가 수술 후 결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으로는 출혈, 발기부전, 정액이 나오지 않고 방광으로 들어가는 역행성사정, 요실금, 요도협착, 부고환염 및 요로 감염 등이 있다.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2) KTP 레이저

과거 다양한 종류의 레이저가 전립선비대증 수술에 사용되었지만, 만족할 만한 성적을 얻지 못해 더 이상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가장 최근 소개된 KTP 레이저는 기존의 레이저 수술과 달리 전립선조직을 효과적으로 태워 없애고, 수술 후 출혈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장점으로 인해 널리 보급되었다. 현재 널리 시행되고 있는 치료법이다. 최근에는 장기 추적 결과가 보고되고 있는데, 기존의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보다 합병증의 발생 빈도는 낮고 수술 성적은 비견할 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의 결과는 상당히 고무적이지만 향후 장기간의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결과가 필요하다.

3) 관혈적 전립선 적출술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의 수술 방법과 수술 기구의 발전으로 최근에는 개복 수술의 빈도가 많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내시경적으로 전립선절제가 힘들 정도로 전립선 크기가 큰 경우에는 관혈적 전립선 적출술을 시행하게 된다. 수술 결과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보다 우수하다. 합병증은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의 경우와 유사하며, 개복수술에서 발생하는 심부정맥 혈전증, 출혈 등도 발생할 수 있다.

4) 기타 레이저 수술법

최근에는 홀뮴 레이저를 이용한 전립선종 적출술이 좋은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KTP 레이저나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에서는 이론적으로 비대된 전립선을 요도 안에서 요도 밖으로 제거해 나가므로 비대해진 전립선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힘들다. 그러나 홀뮴 레이저를 이용한 전립선종 적출술은 전립선피막 면에서 비대해진 전립선을 통째로 분리하여 제거할 수 있다.


[홀뮴 레이저 전립선종 적출술]

4. 기타

전신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적 치료가 힘든 환자의 경우 신체에 부담을 덜 주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전립선에 직접 열을 가해 조직을 괴사시키는 온열 요법, 침으로 전립선 조직을 찔러 에너지를 직접 전달하여 조직을 괴사시키는 침소작술, 극초단파를 전립선 부분에 발생시켜 전립선의 염증을 치료하는 극초단파 치료술, 요도에 부목(stent )을 설치하는 방법, 풍선확장술, 에탄올 주입 등이 있지만, 이들의 수술 효과는 기존의 수술보다는 떨어진다.

또한 재시술률 및 합병증에 대한 장기간 성적도 아직까지 부족한 실정이다. 온열 요법은 요도를 통한 방법과 직장을 통한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다. 온열 치료에 대해서는 비교적 많은 연구 결과가 나와있고, 최신판 미국 교과서에 그 결과들이 종합 평가되어 있다. 그러나 온열 치료의 요류 개선 효과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과 비교해 보아 열등하다고 알려져 있다.

경과/합병증:
전립선 비대증은 빠른 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장기간 지속되면 삶의 질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전립선비대증이 모두 악화되는 것은 아니며, 일부에서는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차적으로 전립선의 크기가 커진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에 따라 진행되는 질환이므로 약물치료를 통해 완전히 멈추게 할 수 없고, 병이 경과되면서 점차 요류의 감소, 잔뇨량의 증가, 증상의 악화 등이 진행된다.

특히 전립선 특이항원(PSA) 수치가 높거나 전립선 크기가 큰 경우에는 향후 급성 요폐의 발생이나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개의 경우 과도한 음주, 감기약 복용, 추운 날씨, 장시간의 운전, 심한 스트레스 등에 의해 증상이 악화된다. 최근에는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도가 높아져 병이 진행된 이후 병원을 찾는 경우는 많이 줄었지만, 과거에는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방광의 모양과 크기가 변하고 장의 일부가 불룩하게 돌출되는 게실(곁주머니)이 생기거나 신장으로 요류가 역류하여 수신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다.

전립선 비대증의 흔한 합병증으로는 요로 감염, 혈뇨, 급성요폐, 방광결석 등이 있다. 소변을 배설하지 못하는 증상인 요폐를 장기간 방치하는 경우 방광의 수축력이 회복 불가능해질 수 있고, 이 경우 비대해진 전립선을 수술하여 요폐를 제거하여도 소변을 볼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2, 도꼬마리
전립선염에 쓰인다. 도꼬마리 15g을 물로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436면]

3, 괭이밥
괭이밥전초 10~15g을 깨끗이 씻어 물을 넣고 달여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3번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437면]

4, 산수유
산수유를 보드랍게 가루내여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437면]

5,
연밥, 백복령

흰 솔풍령(백복령)과 연밥을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끼니뒤에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437면]

6, 호박씨
"전립선비대증: 호박씨(마른 것) 10~20g에 물을 3컵정도 붓고 물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을 마신다. 이 물은 췌장 기능을 높이고 당뇨병과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으며 이것을 치질 부위에 바르면 아픔이 없어진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437면]

"
전립선비대증에 호박씨가루: 꿀과 섞어 먹으면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킨다. 호박은 씨, 덩굴, 잎사귀, 열매꼭지 등 모두가 좋은 민간약으로, 가장 맛있는 시기는 여름에서 가을까지이다.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호박씨는 혈압을 조절하고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키므로 전립선 비대증에도 좋다. 최음 작용을 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 말린 씨를 볶아 가루로 만들어 낸 다음 먹는다." [음식보약 676가지 168면]

"호박씨: 빈뇨(頻尿: 소변빈삭), 요실금(尿失禁), 전립선비대(前立腺肥大)에 효과

β-카로틴과 당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건강식 재료로 인기가 있는 호박이지만, 호박의 종자에는 빈뇨나 요실금 등을 개선하는 유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중미등에서는 옛부터 "천연의 이뇨제"로서 사용되어 왔다. 또 식물요법의 전통이 강한 유럽에서는 호박씨의 추출물을 배합한 의약품이 전립선비대나 과민한 방광의 치료를 목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호박은 오이과의 덩굴성식물인데 일본호박, 서양호박, 폐포호박 등 3품종이 알려져 있으나, 이 중에서 기능성 소재로서 종자가 이용되는 것은 폐포호박이다.

페포호박은 멕시코 북부로부터 북미가 원산지로서, 저온에 강한 품종이라는 점에서 세계각지에서 재배되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서양호박이 9할을 점하고 페포호박은 그다지 친숙하지 못하다.

이탈리아 요리에 사용되는 즛키니, 삼배초(三杯酢: 식초, 간장, 설탕, 미이링을 각 1배씩 섞은 조미료)로써 먹는 금사과(金
瓜: 소면 호박)는 페포 호박의 일종이다.

페포호박의 종자가 전립선비대를 개선하는 것은 종자에 함유되는 지방산과 식물스테롤의 작용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것은 전립선비대의 개선에 강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 허브(herb)의 톱날야자와 같은 메카니즘이라는 것도 알려져 있다. 전립선비대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변화해서 생성되는 다히드로테스토스테론이 축적하여 생기지만 호박씨의 지방산은 이 생성에 관여하고 있는 5α-리덕타제라고 하는 효소의 활성을 저해하기 때문에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의 축적을 억제한다. 또 리셉터(수용체=受容體)의 결합을 저해하는 작용도 확인되어 있다.

이밖에 여성에 많다고 하는 재채기나 기침등으로 소변이 저절로 새어 버리는 요실금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참조: 톱날야자.
" [건강, 영양식품사전 205-207면]

"카리토 연질캡슐: 효능 효과: [허가사항변경(2012년 재평가), 의약품관리총괄과-9301호, 2013.12.30]

1. 잔뇨감은 없으나 야뇨, 빈뇨 증상 및 요배출량이 감소(초당 10 mL ∼ 15 mL 사이)한 전립샘 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2. 잔뇨감(50 mL 전후)이 있고 야뇨, 빈뇨 증상 및 요배출량이 감소(초당 10 mL 이하)한 전립샘 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용법 용량: [허가사항변경(2012년 재평가), 의약품관리총괄과-9301호, 2013.12.30]

성 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로서 1회 500 mg을 1일 2회, 물과 함께 식전에 복용한다.

사용상 주의사항:
[허가사항변경(2012년 재평가), 의약품관리총괄과-9301호, 2013.12.30]

1.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지 말 것.
이 약(
호박성분)이나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 환자

2.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당성분(말티톨, 소르비톨) 소화에 장애가 있는 환자(이 약은 소르비톨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특정 당성분을 소화하기 어려운 환자)

3. 다음과 같은 경우 이 약의 복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상담 시 가능한 한 이 첨부문서를 소지할 것.

1) 이 약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2,245명을 후향적으로 조사한 결과 속쓰림, 위통, 구역 등의 위장장애가 나타났음.
2) 알파차단제와 병용한 환자에서 혈압저하, 피부반응, 어지럼 등이 보고되었음.
3) 이 약을 포함한 다른 유사 약물에서 드물게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났음.
4) 과량 복용 시 강한 신경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음.
5) 매우 드물게 가려움, 발진(두드러기), 얼굴부종, 호흡곤란(알레르기성 혈관부종)이 나타날 수 있음.
6) 1일 10 g 이상 복용하는 경우 경증의 설사가 나타날 수 있음(소르비톨 함유 제제).

4. 기타 이 약의 복용시 주의할 사항


1) 이 약은 대증요법제로서 전립샘 비대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하므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면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
2) 투여 간격을 지키지 못한 경우에도 2회 투여량을 일시에 복용하지 말 것.
3) 혈뇨나 급성 치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
4) 이 약과 음식물과의 상호작용은 알려지지 않았음.
5) 이 약과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른 약물과 복용 시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할 것.
6) 이 약의 복용과 운전 등의 기계조작과의 연관성은 알려지지 않았음.

5. 저장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2) 25 ℃ 이하에서 직사일광을 피해 습기가 적고 서늘한 곳에 보관할 것.
3)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에 의한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 용기에 넣고 꼭 닫아 보관할 것.

의약품분류: 일반의약품
판매자: 일동제약주식회사
포장단위: 60캡슐, 120캡슐
카리토 가격: 120캡슐: 80,000~90,000원."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의약품사전, 약학정보원]

"ILDONG(일동제약): 소변줄기가 가늘어진다?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다?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온다?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본다?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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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심의필: 1272-2000. www.ildong.com." [출처: 매일경제 2015년 3월 7일 토요일 A12면]


7, 민어부레,
구기자, 굴조가비, 개암풀열매, 연꽃수염(연수)

전립선비대증, 유정 등에 쓰인다. 민어의 부레와 구기자 각각 16g, 연꽃수염(연수) 12g은 깨끗이 씻어 놓는다. 개암풀열매 12g과 굴조가비 20g은 깨끗이 씻어 부스러뜨려 놓는다. 남비에 개암풀열매와 굴조가비, 민어부레, 구기자, 연꽃수염(연수)을 넣고 물을 부어 달인 다음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437면]

8, 전립선 반사구 자극

중노년 나이가 되어 소변이 잦고 소변을 누고 싶은 감이 있게 되면 전립선 비대증(방광의 앞 아랫부분에 있는 밤알만 한 장기인 전립선이 비대해 지는 병)을 의심하여야 한다. 전립선 비대증이 심하면 콩팥에도 장애가 생긴다.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가 있는 반사구는 두발의 안복숭아뼈 바로 밑의 오목한 부분에 있다. 전립선 반사구는 두발의 측면으로서 발뒤꿈치 안쪽의 오목진 부분이다.

전립선 반사구를 문지른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437면]

9, 방광 반사구 자극

발바닥의 땅에 닿지 않는 부분과 발뒤꿈치 사이의 조금 웃쪽에서, 발의 안쪽에 있는 경사진 띠형의 부위가 방광 반사구이다.

이 반사구는 반드시 콩팥반사구와 함께 두드릴 필요가 있다. 시간을 들여 천천히 두드린다. 전립선 반사구도 함께 두드리면 좋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437면]

10,
약쑥찜질
약쑥을 말리워 성글게 썬 것을 주머니 안에 넣고 치골결합부위(불두덩)에 댄다. 그 위에 달군 돌을 놓고 하루 1시간씩 2~3번 찜질한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437면]

11, 회음혈 등 문지르기

4개의 회음혈을 각각 300번씩 문지른다.

① 회음혈- 회음혈은 음낭근부와 항문사이의 오목진곳에 위치하는데 가운데 손가락으로 문지른다.

② 서혜부- 양쪽 식지, 중지, 무명지로 음경근위부와 서혜부를 문지른다.

③ 치골혈- 음모 변두리 치골의 정점에 있다. 손가락으로 이 부위를 문지른다.

④ 고환- 한손으로 고환을 가볍게 문지른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437-8면]

12,
현미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좋다. [만병만약 110면]

13,
녹색 야채
녹색 야채를 많이 섭취하면 좋다. [만병만약 110면]

14, 국부에 냉수 끼얹기

목욕시 국부에 냉수 끼얹기를 한 달 이상 꾸준히 실시하면 효과를 얻는다. [만병만약 110면]

15, 국부 마사지

국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마사지나 운동을 1일 2회 꾸준히 한다. [만병만약 110면]

16,
말린 가지
말린 가지를 가루내어 하루 1회 4g씩 온수로 복용한다. [만병만약 110면]

17,
지황
지황을 엿으로 만들어 복용하거나 뿌리를 벌꿀로 졸여서 햇볕에 말려 잘 게 썰어 하루 3번 2~3g 정도 먹는다. [만병만약 110면]

18,
파파야
파파야를 날로 먹거나 쥬스를 마늘어 마시고 껍질과 씨는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어 먹으면 좋다. [만병만약 110면]

19,
지렁이
지렁이 10마리를 꿀애 재워 두었다가 갈아서 환부에 붙여 주면 좋다. [만병만약 110면]

20,
질경이
질경이를 말려 달여 먹거나 씨를 달여 마신다. [만병만약 110면]

21,
흰 복숭아꽃
흰 복숭아꽃 5g 정도를 갈아 꿀에 개어 따뜻한물에 복용하거나 달여서 마신다. [만병만약 110면]

22,
개다래열매
개다래 열매는 콩팥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험이 있어 열매를 말려 분말을 티스푼으로 한스푼씩 하루 3번 식전에 먹는다. [민간경험처방]

23,
야관문(비수리)
비수리는 폐, 간, 신을 보하는 작용
을 함으로 비수리 건조 하루
20~40그램(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고기와 함께 약한 불에 고아서 복용한다. 외용시는 물로 달여서 약 기운을 환부에 쏘이거나 찧어서 바른다. [민간경험처방]

24, 전립선비대증을 고려약으로 치료
(임상보고)
대상: 전립선비대증환자 2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방법: 고려약처방조성- 율무쌀, 모란뿌리껍질 각각 12g, 으름덩굴, 질경이씨 각각 8g, 택사, 대황 각각 6g

위의 약을 합제로 만들어 1일 3번에 나누어 30일 동안 먹인다.
대조로는 파라프로스트와 쎄르닐론을 1일 3번 2알씩 끼니 후에 먹였다.

성적: 고려약 No 4로 치료한 조에서는 1일 오줌횟수는 80%, 오줌누기장애는 50~70%가 각각 좋아졌고 남은 오줌량은 70% 없어졌고 최고 오줌누는량은 치료전에 11.5±1.04ml/s였는데 치료후에는 15.8±0.88ml/s로 높아졌다.

위의 고려약은 전립선비대증의 고식적치료약으로 좋다고 알려진 파라프로스트, 쎄르닐론보다 오줌잦기, 오줌누기곤란 등의 증상들을 개선시키는데서 효과가 더 좋았다. [고려치료경험 내과편 360면]

25, 전립선비대증을 변증하여 치료
(임상보고)
대상: 전립선비대증환자 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방법: 습열형에는 팔정산가감방(질경이씨 15g, 곱돌 12g, 마디풀, 패랭이꽃, 치자, 대황, 으름덩굴줄기, 감초, 각각 9g, 골풀속살 2g)을 물에 달여 1일 3번 먹였다.

음허형에는 육미지황탕에 마디풀, 패랭이꽃, 쇠무릎풀, 으름덩굴줄기, 질경이씨를 더 넣어 썼다.

양허형에는 제생신기탕에 감초(골부분)를 더 넣어 썼다.

비기부족형에는 노인륭폐탕가감방(단너삼 30g, 단삼 24g, 연씨 18g, 질경이씨 15g, 복령, 큰마, 장구채 각각 12g, 은행나무씨, 감초 각각 9g, 육계 6g, 오수유 5g)을 물에 달여 1일 3번 먹였다.

성적: 나은 환자 40례, 좋아진 환자 11례, 변화없는환자 14례였다.

평균치료일 수는 10일(짧은 것 2일, 긴 것 30일)이였다.
[고려치료경험 내과편 362면]

26,
보신도습탕가감방(補腎導濕湯加減方)으로 전립선비대증(前立腺肥大症)을 치료(임상보고)

[치료대상]

18예를 치료하였는데 연령은 50∼70세이고 발병기간은 짧은 것이 5년, 긴 것이 15년이었다. 직장촉진(直腸觸診), 방광경검사(膀胱鏡檢査), B형초음파검사(型超音波檢査) 등으로 확진된 환자들이었다.

전립선액(前立腺液)을 검사하였는데 농구(膿球)가 없는 것이 12예, ± 정도 있는 것이 4예, + 이상인 것이 2예였다.

백혈구수(白血球數)가 1000개/㎣ 이상인 것이 4예 있었으며 환자 중 다른 동약(東藥)(前立通丸 등)과 항염증치료(抗炎症治療)를 배합한 것이 4예이다.

[치료방법]

보신도습탕(補身導濕湯): 비해(萆薢) 15g, 토사자(菟絲子) 15g, 산약(山藥)(生) 15g, 검인(芡仁) 10g, 익지인(益智仁) 15g, 석창포(石菖蒲) 10g, 황백(黃栢) 10g, 차전자(車前子) 15g, 목단피(牧丹皮) 10g, 복령(茯苓) 15g, 감초(甘草) 5g.

가감(加減): 설태(舌苔)가 누렇고 기름기가 있으며 전립선액검사(前立腺液檢査)에서 고름덩어리가 ± 또는 + 이상이면 처방에서 검인(芡仁)을 빼고 의이인(薏苡仁) 15g과 동과인(冬瓜仁) 10g을 넣었으며 황백(黃栢)을 20g으로 늘렸다.

설태(舌苔)가 희고 두꺼우면서 기름기 있는 환자에게는 복령(茯苓)과 비해(萆薢)를 30g으로 늘려서 썼다.

간신음허(肝腎陰虛)의 증후(症候)가 있으면 여정실(女貞實) 15g, 연초(連軺) 15g을 더 넣었으며 비위허손(脾胃虛損)으로 병과정이 천연형(遷延型)이면 산약(山藥)과 토사자(菟絲子)를 30g으로 늘려서 썼다.

약을 먹는 기간 차를 마시지 못하게 하고 자극성(刺戟性)이 없는 음식(飮食)을 먹게 하였다.

[치료결과]

주로 환자의 소변횟수 특히 야뇨증(夜尿症) 상태를 보았다.14예는 염증(炎症)이 없는 환자였는데 동약(東藥)을 3일간 먹고 효과를 보았으며 그 중 2예는 하루 먹었는데 뚜렷한 효과가 있었다. 14예 모두 야뇨증(夜尿症)이 10여회로부터 3회 이하로 줄었으며 15일 후에는 1∼2회 이내로 되었다.

염증(炎症)이 있는 4예의 환자는 약을 6일간 먹은 다음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1개월 치료한 후 야뇨증(夜尿症)이 매일 밤 3∼5회 정도로 줄었다.

필자는 경험을 통하여 이 처방이 비신허손(脾腎虛損), 습탁(濕濁)이 몰려서 오는 노인성만성비염증성(老人性慢性非炎症性) 전립선비대증(前立腺肥大症)에 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초록 전금란: 중의잡지(中醫雜誌), 1988-7; 동의치료경험집성]

27,
톱야자(쏘팔메토: Saw palmetto, Serenoa repens)
기원은 톱날 모양의 잎을 가진 야자의 일종으로 큰 잎과 크고 진한 검붉은 열매를 가진 작은 야자수로 북미 아트란틱 해안을 따라 분포되어 있다. 잎은 2인치 길이로 날카롭게 생겼으며 열매는 둥글고, 검은 색이 많으며 1인치 크기이다. 이 나무의 열매는 전체적인 강장제로서 몸에 영양공급을 하고 식욕을 촉진하며 정상적인 몸무게의 증대를 위해 미국 인디안들이 오래전부터 사용하였고,
유럽에서도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한 민간요법으로 사용해 왔다. 톱야자에 함유되어 있는 활성 성분으로는 지방산과 스테롤(sterol)이 있으며, 많은 성인 남성들이 전립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톱야자를 장기간 이용하고 있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것은 디히드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과잉으로 분비되기 때문인데 톱야자에 함유되어 있는 활성 성분인 지방산과 스테롤(sterol)이 이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고 작용을 저해하여 배뇨 문제를 개선시켜 준다.

주요성분은 베타-카로텐, 베타-시토스테롤, 페룰릭산, 만니톨, 미리스트산, 타닌, 바닐릭산, 바닐린, 사포닌, 지방산, 비타민 A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주 효능을 나타내는 기능성분이 알려지지 않았고 지표 성분으로 Lauric acid를 사용하고 있다. 효능 효과는

1. 전립선 건강에 도움
Urinary flow rate와
전립선 부피를 감소시키고 전립선 건강에 문제를 야기시키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생성 효소(5-α-reductase) 활성을 저하시켜 준다.

2. 항염증 작용
COX와 5-lipoxygenase 활성을 저해시켜 준다.

유효섭취량
톱야자 추출물(lauric acid 24% 이상 함유)로 일일 320mg 섭취를 권장한다.

기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타기능2)」의 기능성인정을 받았다.

<참고문헌>
1. Wadsworth TL, Worstell TR, Greenberg NM, Roselli CE. Effects of dietary saw palmetto on the prostate of transgenic adenocarcinoma of the mouse prostate model (TRAMP). Prostate. 2007 May 1;67(6):661-73.

2. Elliot Fagelman, MD, Franklin C. Lowe, MD, MPH Saw Palmetto Berry as a Treatment for BPH. Rev Urol. 2001 Summer;3(3):134-8.

3. Bonnar-Pizzorno RM, Littman AJ, Kestin M, White E.Saw palmetto supplement use and prostate cancer risk. Nutr Cancer. 2006;55(1):21-7.

"독일은 톱야자(Saw palmetto)에서 전립선비대증에 좋은 물질을 찾아내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28,
옥수수수염
옥수수 수염은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으며, 이뇨하고 열을 내리며 간기를 평하게 하고 쓸개를 돕는 효능이 있어, 신염에 의한 수종, 각기, 콩팥염, 방광염, 전립선비대증, 황달 간염, 고혈압, 담낭염, 담결석, 당뇨병, 토혈, 코피, 축농증, 급성 유선염을 치료한다. 하루 37.5~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민간경험처방]

29,
선인장선인구
성기능 및 신장기능 증강에 탁월 - Arginine, Tryptophan 등 18가지의 아미노산은 정자의 개체수를 늘이고 강한 활동력을 갖게 하며, 신장기능을 강화함은 물론 남성 호르몬과 남성 성기능을 강화하는 데 탁월하고, 또한 노인 성기능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더불어 Methionine, Valine 등 18가지의 아미노산과 유생물, 섬유질은 전립선을 예방하고 전립선 비대증/염을 치료하며 요도와 방광염증을 예방하고 통증을 제거해준다. [미국농림성(USDA) 및 아리조나 주립대학 등, 13개 연구기관의 공식적인 노팔 선인장의 인체 질병 치료와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공식적인 분석]

30,
말벌독술
하루 한번 10cc를 복용한다. 2-3일만 복용해도 젊은이들처럼 소변을 시원스럽게 배설할 수 있어 기분이 상쾌해진다. [양봉사계절관리법]

31,
황기
임상보고에서 황기는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도 유효하였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고제를 만들어 먹는다. 폐 기능을 보강시킬 때는 꿀물에 담갔다가 볶아서 약용하며 피부를 튼튼히 할 때는 술에 담갔다가 볶아서 쓰고, 신장의 기능을 보강할 때는 소금 물에 담갔다가 볶아서 약용한다. [중약대사전]

32, 찐지황, 마, 산수유, 택사, 솔풍령, 모란뿌리껍질, 육계, 천산갑

찐지황, 마, 산수유 각각 12g, 택사, 솔풍령 각각 24g, 모란뿌리껍질, 육계 각각 9g, 천산갑 6g

위의 약을 꿀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먹는다. 10일을 한 치료주기로 한다. [고려림상의전 359면]

33, 침치료1

방광유, 중극혈을 주혈로 하고 습열증에는 음릉천, 삼음교혈을, 기혈부족증에는 삼음교, 혈해혈을 배합하여 사법으로 침을 놓고 중기부족증에는 백회, 기해, 족삼리혈을, 신허증에는 신유, 태계혈을 배합하여 보법으로 침을 놓는다. [고려림상의전 359면]

34, 침치료2

귀침혈인 신, 전립선, 교감, 외생식기, 피질하, 요도, 신문점가운데서 매번 2~4개혈에 침을 놓고 20~30분 동안 유침한다. 5분 간격으로 중등도의 자극을 준다. 12~15번을 한 치료주기로 한다. [고려림상의전 359면]

35, 뜸치료1

신유, 차료, 대혁, 중극, 혈해, 대종혈에 하루에 5~7장씩 15~20일 동안 뜸을 뜬다. [고려림상의전 359면]

36, 수법치료1

환자를 엎드리게 하고 손 바닥으로 요천부를 여러번 비비면서 눌러 주고 신유, 명문, 차료혈 부위를 1~2분씩 눌러 주고 열감이 아랫배까지 이르도록 세게 비벼준다. 다시 반듯이 눕히고 아랫배를 시계바늘이 도는 방향으로 여러번 문지르고 관원, 중극, 음릉천, 삼음교혈을, 오줌을 누기 힘들어 할 때에는 기해, 음릉천, 삼음교혈을 1분씩 문지른다. [고려림상의전 359면]

37, 대황, 익모초, 쇠무릎풀, 장구채, 족두리풀뿌리, 너삼

대황, 익모초, 쇠무릎풀 각각 15g, 장구채, 족두리풀뿌리 각각 9g, 너삼 30g
위의 약을 물에 달여 10ml씩 아침과 저녁에 관장한다. 약물의 온도는 37~40℃로 덥히며 매번 1분에 50~100방울씩 항문을 통해 점적한다. [고려림상의전 359면]

38, 집함박꽃뿌리, 황경피, 지모, 택사, 질경이씨, 곱돌, 생지황, 호박, 으름덩굴줄기, 감초

집함박꽃뿌리 12g, 황경피, 지모, 택사, 질경이씨, 곱돌 각각 9g, 생지황, 호박, 으름덩굴줄기 각각 6g, 감초 3g.
위의 약을 물에 달여 하루 2첩을 끼니 사이에 먹는다. [고려림상의전 359면]

39, 대황, 망초, 복숭아씨, 당귀미, 생지황, 육계, 꿀

대황, 망초, 복숭아씨, 당귀미 각각 6g, 생지황 10g, 육계 4g, 꿀 20ml.
위의 약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하루 2첩을 먹는다. [고려림상의전 359면]

40, 만삼, 단너삼, 부들꽃가루, 연교, 빈랑열매껍질, 매자기, 쇠무릎물, 율무쌀, 대황(찐 것), 호박, 자라등딱지, 청미래덩굴

만삼, 단너삼, 부들꽃가루, 연교, 빈랑열매껍질 각각 8g, 매자기, 쇠무릎물, 율무쌀 각각 6g, 대황(찐 것), 호박, 자라등딱지, 청미래덩굴 각각 6g.

위의 약을 물에 달여 하루 2첩을 끼니 사이에 먹는다. 7일을 한 치료주기로 한다. 전립선에 경결이 있고 굳을 때는 자라등딱지와 청미래덩굴의 양을 늘인다. [고려림상의전 359면]

41,
호유근(고수풀뿌리), 촉규(접시꽃), 사삼(더덕)
전립선염에 호유근(씨도 좋음), 촉규, 사삼을 각기 말려서 같은 양으로 혼합한다. 그것을 하루에 15g씩 두사발의 물로 달여 한사발이 되면 3등분하여 하루에 3번 식사전에 먹는다. 한주일 먹으면 낫는다. 이 처방은 방광염에도 특효가 있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쓴 묘약기방 294면]

42,
고수풀
전립선염: 고수풀은 전립선염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곧 고수풀과 더덕을 1:1의 비율로 하여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여간해서 잘 낫지 않는 전립선염이 완화되거나 낫는다. 3개월 넘게 꾸준히 복용하면 대부분 효과를 본다. [눈으로 먹는 절음식 92면]

43,
시호, 승마, 길경, 복령, 저령,
택사, 차전자, 목통
전립선염에 시호 8g, 승마 6g, 길경 9g, 복령, 저령, 택사, 차전자, 목통 각기 10g을 한첩으로 하여 매일 한첩씩 물로 달여 2번 나누어 더운 것을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쓴 묘약기방 295면]

44,
황백, 활석, 택사, 지모
전립선염에 황백 20g, 활석, 택사 각각 18g, 지모 15g을 한첩으로 하여 매일 한첩씩 물로 달여 3번 나누어 공복에 먹는다. 한 치료 주시를 15일로 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쓴 묘약기방 295면]

45,
천산갑, 육계
전립선비대증에 천산갑, 육계를 6:4의 비례로 섞어 가루를 내어 병에 넣어두고 먹는다. 하루에 2번, 매번에 10g씩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쓴 묘약기방 295면]

46,
복식호흡법
건강을 증진하는 복식호흡법: 해가 뜰 때는 공기가 청신하여 운동하기 가장 좋은 때이다. 나는 이 때면 나와 비슷한 퇴직한 노인들과 함께 놀이터의 잔디밭인 공원의 잔디밭에서 복식호흡법을 수련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코를 통해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를 최대한 내민다. 배가 부풀어오르는 것을 손으로 감지할 수 있을 만큼 숨을 들이마셔야 한다. 이때 어깨와 가슴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숨을 잠시 멈춘다. 숨을 최대한 들이마신 상태에서 1초 정도 숨을 멈추면 호흡법을 연습하는데 도움이 된다. 숨을 뱉어 배를 완전히 수축시킨다. 코나 입을 통해 천천히 배가 쏙 들어갈 정도로 숨을 내쉰다. 입을 벌려 후- 하고 소리를 내듯 숨을 뱉어도 된다.

이 호흡법을 장기간 수련한 후 나는 위통, 설사, 실면 등 증상이 없어지고
10여년을 고생하던 전립선증상과 허리, 다리 아픈 증상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중국 산서성 태원시 왕옥림 체험담]

47,
오줌(소변)
전립선장애(前立腺障碍): 노신사(老紳士)가 배뇨 곤란으로 괴로워하였다. 한 친구가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누은 자신의 소변을 약 220cc 마셔 보라고 권했다. 친구 말대로 매일 아침 자신의 오줌을 마셨고 평소 먹던 만찬(晩餐) 대신 간소(簡素)한 아침식사를 하였다. 그 결과 요료법 치료 한달만에 배뇨 곤란증이 없어졌다. [의사가 권하는 요료법 150~151면]

48,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

※ 노인이 신양허로 전립선비대가 온다. 인영맥>기구맥 지/약맥이면, 아래 처방을 1~2개월 투약한다.

숙지황 15g, 산약, 산수유 각 8g, 택사, 백복령, 목단피 각 4g(동의보감:東醫寶鑑, 부종:浮腫)+유근피 15g, 인삼, 녹용, 육계, 파극 각 4g, 자하거(紫河車), 부자(附子) 각 2g.
[이가동의임상 370면]

49, 사륙탕(四六湯)
※ 입방태심으로, 신허, 기혈쇠약 아래 처방을 1~2개월 투약한다.

숙지황, 당귀, 천궁, 백작약 각 6g, 복단피, 백복령, 산약, 산수유, 택사, 녹용 각 4g, 자하거(紫河車) 1g(이근춘:李根春).+유근피 15g, 비해(
萆薢), 활석(滑石), 차전자(車前子), 파극(巴) 각 5g. [이가동의임상 370면]

50,
수삼, 마늘,
수삼(水蔘)과 마늘을 믹서로 분쇄한 후 적당량의 꿀을 넣어 반죽하여 1주간 숙성 시킨 후 복용한다. 1일 2회, 빈속에 1숟가락씩 복용하면 탁월한 효과가 온다. 밤에 야뇨가 없이 숙면한다. 소변의 배출이 시원하다. 아침에 발기가 잘 온다. 유기원 교수의 조언으로 본인이 직접 복용해 보았다. 3일 후에 그 반응이 나타났다. 그 후 계속 복용하고 있다. [이가동의임상 371면]

51,
영지(불로초), 인삼, 감초, 오미자
영지, 인삼, 감초, 오미자 각 4g을 1000cc 정수에 끓여서 하루 종일 나누어 음료수로 마신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와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가동의임상 371면]


52,
상황버섯
상황버섯 6g을 위와 같이 끓여서 차로 마신다.
[이가동의임상 371면]

53,
쐐기풀

독일에서는 쐐기풀의 뿌리에서 전립선비대증에 효능이 있는 물질을 찾아내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54, 서양카보챠(종자)

독일은
서양카보챠(종자)에서 과민방광(빈뇨, 요실금, 잔뇨감), 전립선비대증에 효능이 있는 물질을 찾아내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55,
마늘
<마늘로 전립선 치료된다>: 수 많은 남성들의 고민꺼리인. 전립선 비대. 전립선염. 조루. 치질. 질염. 여성질환 까지 마늘로 개선 치유 된다. 마늘로 전립선 치료된다.실천하고 있는 사람의 증언: 전립선의 질환은 예외가 없다. 성인 나이 50 세면 50%, 60세면 60%, 70세면 70%, 80세면 80% 가 전립선이다. 마늘' 은 살균제 역활 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에 특효의 효과를 본 체험담이 있다.

마늘을 작게 까서 항문에다 넣었는데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좋아졌다고 한다.

1. 치질이 없어졌다
2. 전립선이 없어졌다.
3. 장이 튼튼 해 져서 소변을 하룻 밤에 한번만 봐도 된다.
4. 여행 할 때에는 얼마던지 참을 수 있다고 한다.
5. 마늘을 잘게 썰어서 발바닥에 30분만 붙치고 있다가 떼면 무좀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자신 있게 전한다.

이 방법을 실제로 경험 해 본 것을 지인들에게 나누는 000씨는 1년간 체험결과 자랑 할 만큼 효과를 봤다고 한다.

▼ 마늘'을 항문에 넣는 방법

1. 변을 본 후에 ...  적당한 시간에...
2. 깐 '마늘 한 개' 에 칼집을 낸 다음 삽입이 잘 되도록 마늘에 '바르세린 연고'를 바른 다음 항문에 삽입한다.
3. 한번 삽입한 마늘은 대변 보기 전에는 절대로 빠지지 않으니 걱정은 금물이다.

▶ 전 립 선 이란? 전립선은 남자의 방광 바로 밑에. 밤톨만한 부드러운 조직으로 전립선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 그 사이로 요도가 지나감으로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면, 배뇨에도 이상이 있고 또한 성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사정량도 줄어 든다.

▶ 실천인의 이야기 마늘로 전립선치료를 해보니...

1. 회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1차 시행해보니 뭔가 다른 느낌이 강하게 온다. 회음이 묵직한 느낌이 있는데 이는 전립선이 좋지않아 생기는 느낌과는 확실히 다르다.

2. 전립선염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해보시길 추천한다.

3. 처음에는 칼집을 각면마다 1mm씩 내보시고 괜잖으시면 칼집을 점차(1mm를) 2개, 3개, 4개로 늘려감이 좋을 듯하다.

4.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각면을 다 깍으셔도 된다.

▶ 중요점

1. 마늘은 항문으로부터 7~8cm 위로 밀어 넣어야 한다. 전립선이 항문으로부터 7~8cm위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2. 직접 해보니 성기 부분이 따뜻해졌다.

3. 소변이 맑고 투명해 졌다. 마치 병원에서 치료 받은 것 같은 소변발이다. 소변 맑고 투명해졌다.

4. 대부분 전립선 환자가 하초 습열로 대변이 굵지 않고. 습환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변이 굵어지고. 대변 상태도 좋아진다. 배뇨시 불쾌감이 사라지고 좋다.


5,
배뇨시 불쾌감이 사라지고 좋다. 

6. 조루가 심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다.

▶ 기타

어느 요양원을 두곳이나 운영하시는 분은 친구들에게 이 방법을 전해서 2,000여통의 감사 인사나 메일을 받았다.

마늘을 항문에 넣으면 마늘성분이 전립선, 방광, 생식기, 대장, 소장에 까지 영향을 준다. 일반적으로 마늘은 대산, 호산, 독산이라고도 하며 기미가 온하고 신하여 비위, 폐, 대장에 귀경되어 기를 운행시키고 비장과 위를 따뜻하게 함으로써 소화불량, 복부냉통에 도움이 된다. 마늘의 성분중 특히 약효가 있는것은 알리인, 스코르진, 알리신등의 세가지인데 그중 알리신은 항생물질로써 페니실린보다 강력한 물질임이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 알리신은 또한 지질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기능도 한다. 또한 나쁜 지질인 LDL과 중성지방을 낮춰주고, 좋은 지질인 HDL은 올려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압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

마늘 요법으로 다음과 같은 질환에 효과를 얻는다.

1) 방광질환: 요실금, 방광염
2) 장질환: 대장염, 대장질환, 변비.
3) 전립선질환: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
4) 치질: 암치질, 수치질.
5) 부인과 질환: 질염등 부인과 질환.

마늘 요법의 부작용은 일체 발견되지 않았으며 다만 방귀에서 마늘냄새가 나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부언해 둔다. 이 마늘 요법은 꾸준히 장기적으로 해야 효과를 본다고 한다. 질병은 치료보다는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마늘 요법으로 대장, 항문, 방광, 생식기의 기능을 보전하고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인터넷 네이버 검색자료]

56,
붉은토끼풀
붉은토끼풀은 가슴이 답답하거나 갱년기 증상 및 근육 경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혈관의 탄력성을 높여 혈관이 잘 확장되도록 하는 효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남성호르몬을 차단해야 하는 전립선암에는 항암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붉은토끼풀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발휘한다. 소염효과도 강하다. 퀘르세틴이나 제니스타인 같은 물질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분은 세포의 변성이나 염증을 막아주는 효능을 발휘한다.

신경세포의 노화나 변성도 막아주어 뇌신경의 퇴화로 치매와 같은 뇌기능이 쇠퇴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능도 있다.

각종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인 대장균이나 연쇄상구균 및 녹농균과 같은 박테리아나 칸디다균 같은 곰팡이를 억제하는 효능도 매우 강하다. [송봉근교수의 한방클리닉 20161224일자]

붉은토끼풀은 흰머리방지 효과가 우수하다. [
제주인뉴스 20171022일자]

57,
대황(大黃), 단삼(丹蔘), 익모초(益母草), 우슬(牛膝), 황백(黃柏)
전립선 비대증: 대황(大黃), 단삼(丹蔘), 익모초(益母草), 우슬(牛膝), 황백(黃柏) 제제로 치유율을 높였다. [CD-ROM 한국의 약초]

58,
여우구슬(진주초)
<
원색세계약용식물도감, 304면 834호>: "비뇨기 결석, 용해, 이뇨, 발한, 건위, 강장, 만성방광염, 임질, 대하, 수포진, 소변정체, 전립선염 치료제로 사용하고 곳에 따라 당뇨병의 혈당치 강하에 사용한다.

초 10~20g을 물 1리터로 달여 하루 2~3잔 마신다. 잎은 강한 쓴맛이 난다. 뿌리 잎과 가지 10g을 물 1리터로 달여 1스픈의 우유를 타서 만성방광염, 임질, 대하, 수포진, 소변정체, 전립선염 치료에 잠자리 들기 전에 마신다."

59,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요약

남성의 생식 기관 중의 하나로서, 정액을 구성하는 액체 성분의 일부를 만들어서 분비한다.


[사진 출처: 두산백과사전: 전립선의 위치도]

본문

전립선의 위치와 구조
무게는 약 20g이며, 밤톨 모양이다. 방광 바로 밑에 위치하며, 전립선 가운데에 나 있는 구멍으로 사정관과 요도가 통과한다.

전립선의 기능
정액은 정자를 포함하고 있으며, 저정낭을 지나면서 저정낭에서 분비된 액체가 정액에 더해지게 된다. 정액은 사정관을 지나 요도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 경계 부위에 전립선이 있다. 전립선은 정액의 액체 성분의 30% 이상을 만들어서 분비한다.

전립선액의 역할
전립선에서 만들어진 전립선액은 정소에서 만들어져서 이동해 온 정자에게 영양을 공급하며, 사정된  정액이 굳지 않도록 액체로 유지시킴으로써 정자가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정자의 운동 능력은 난자와 만나 수정할 수 있는 능력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또한 여성의 질 속은 산성을 띠는데, 전립선액은 알칼리성이므로 산성을 중화시켜 정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정액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는 전립선액에서 나는 것이다.

전립선 질환
오줌이 배출되는 통로인 요도가 전립선의 가운데를 통과하기 때문에, 전립선이 커지게 되면 요도가 좁아져서 오줌이 통과하기 힘들게 된다. 이러한 전립선 비대증은 중년 남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다. 또한 같은 증상으로 드물게 전립선암이 발견되기도 한다. 전립선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연령과 남성호르몬이 유발인자로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2, 평생가정건강가이드 724면

[전립선 질환

전립선은 밤 크기 정도의 단단하고 둥근 기관이다. 이는 요도(방광에서 밖으로 소변을 배출하는 관)의 윗부분을 감싸고 있고 방광 아래에 직장의 바로 앞에 있다. 전립선액은 정액에 합쳐져 사정 때에 배출된다.
]

3, A 20
00 12/8 제20-23면

[전립선 문제에 대처하려면

“쉰네 살이 되면서부터 소변을 보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어떤 때는 30분마다 소변을 보기도 했지요. 그런 증상 때문에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 보았더니 전립선을 제거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세계 어디에서나 전립선 전문 치료 기관들에 가면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흔히 듣게 됩니다.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어떤 때에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까?

전립선은 호두 모양의 분비샘으로서 방광 아래에 위치하여 요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남성의 골반 그림 참조) 정상적인 성인 남자의 경우, 전립선의 무게는 20그램 정도 되며 크기는 아무리 커도 전후 지름이 4센티미터, 상하 지름이 3센티미터, 좌우 지름이 2센티미터 정도를 넘지 않습니다. 전립선의 기능은 정액의 양의 약 30퍼센트를 차지하는 액체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시트르산, 칼슘, 여러 가지 효소 등이 들어 있는 이 액체는 아마도 정자의 운동성(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수정이 더 잘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이 액체에는 아연이 들어 있는데, 과학자들은 그 성분이 생식로의 감염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에 생긴 병을 알아내는 방법

남성은 전립선에 염증이나 종양 등의 병이 생기면 골반에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립선염—전립선에 생기는 염증—에 걸리면 열이 나고 소변을 볼 때 거북하며 엉치등뼈나 방광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립선이 심하게 부어오른 경우에는 소변을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염증이 세균에 의해 생긴 것이면 세균성 전립선염이라고 하는데, 급성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만성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 병은 대개 요로 감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염증을 일으킨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으며, 그러한 원인 불명의 전립선염은 비(非)세균성 전립선염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에 나타나는 다른 문제들로는 소변을 보는 빈도가 높아지고, 밤중에 소변을 보게 되며,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방광이 완전히 비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것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대개 전립선 비대증(BPH)—암은 아니지만 전립선이 커지는 병—이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인데, 이 병은 40세가 넘은 남성들에게 발병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발병률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높아집니다. 이 병에 걸린 사람의 비율은 55세 남성의 경우가 25퍼센트인 데 비해, 75세 남성의 경우는 50퍼센트나 됩니다.

또한 전립선에 악성 종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정기 검진을 받을 때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심지어 그때까지도 전립선에는 전혀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병이 더 진전된 경우에는 방광이 부어서 요폐 즉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암이 다른 기관들로 전이되면 요통이나 신경 관련 증상, 혹은 림프계의 폐색으로 인해 다리가 붓는 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한 해에는 미국 한 나라에서만도 새로 전립선암에 걸린 사람이 30만 명가량이나 되고 그로 인한 사망자 수도 4만 1000명이나 되었던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60세에서 69세 사이의 남성 중 30퍼센트 그리고 80세에서 89세 사이의 남성 중 67퍼센트는 전립선암에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생기기 더 쉬운 사람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전립선암이 발병할 가능성은 50세 이후로 급격하게 높아집니다. 미국에서는 이 암에 걸리는 비율이 흑인의 경우가 백인의 두 배가량이나 됩니다. 이 병의 발병률은 세계 전역에 걸쳐 다양하여, 북아메리카와 유럽 국가들에서는 높고 남아메리카에서는 중간 수준이며 아시아에서는 낮습니다. 이것은 환경이나 식생활의 차이가 전립선암 발병률 증가와 관련이 있는 중요한 요소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어떤 사람이 발병률이 높은 나라로 이주하는 경우에는 이 병에 걸릴 위험성도 개인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친족 가운데 전립선암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이 병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버지나 친형제가 전립선암에 걸린 사람은 이 병에 걸릴 위험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의 두 배나 된다”라고, 미국 암 협회에서는 설명합니다. 위험 요소들 가운데 몇 가지를 들면, 나이, 인종, 민족, 가족의 전립선암 병력, 식생활, 신체 활동을 잘 하지 않는 성향 등이 있습니다.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식생활을 하는 사람이나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은 전립선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과학자들은 전립선암의 원인이 무엇인지 아직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못하지만, 유전이나 호르몬이 요인으로 작용할지도 모른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위험 요소 가운데 두 가지 즉 식생활과 신체 활동을 잘 하지 않는 성향은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미국 암 협회에서는 “동물성 고지방 식품 섭취량을 제한하고 최대한 식물성 식품을 선택해서 먹”도록 권합니다. 또한 빵, 시리얼, 파스타를 비롯한 곡물 제품, 쌀, 콩 등과 아울러 “매일 5회 이상 과일과 채소”를 먹도록 권합니다. 토마토, 그레이프프루트, 수박 등에는 리코펜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리코펜은 DNA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 일조하여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산화 방지제입니다. 또한 특정한 약초나 무기질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미국 암 협회와 미국 비뇨기과 협회에서는 전립선암 검사를 받는 것이 목숨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암은 초기에 발견될 때 성공적으로 치료할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미국 암 협회에서는, 남성들은 50세가 넘으면 그리고 발병 가능성이 높은 부류에 속하는 경우라면 45세가 넘으면 매년 검진을 받아 볼 것을 권합니다.

검사에는 전립선 특이 항원 혈액 검사(PSA)가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전립선 특이 항원은 전립선 세포가 만들어 내는 단백질로서, 전립선 질환이 생기면 수치가 증가합니다. “전립선 특이 항원 혈액 검사 결과가 정상이 아닌 경우에는 의사에게 당신이 암일 가능성에 대해 설명해 줄 것을 요청하고 추가 검사가 필요한지 물어보라”고, 미국 암 협회에서는 알려 줍니다. 또한 의사가 손가락으로 직접 만져 보는 직장 촉진 검사(DRE)도 검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립선은 직장 앞쪽 가까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의사는 환자의 직장을 통해 전립선에서 이상이 있는 부분은 어디든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습니다. (20면에 나오는 남성의 골반 그림 참조) “전립선 특이 항원 혈액 검사나 직장 촉진 검사를 통해 이상이 밝혀진 경우”에는 경직장 초음파(TRUS)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이 시점에서 의사는 전립선 생체 검사를 받아 보도록 권해야 할 것인지를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검사를 받는 데는 20분가량이 걸립니다.

매년 비뇨기과 검진을 받으면 전립선암을 발견해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한 전립선 비대증도 조기에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위험 부담이 적은 방법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법” 네모 참조) 또한 도덕적으로 깨끗한 행실은 전립선염을 일으킬 수 있는 성병에 걸리지 않게 해 줍니다.

분명 우리의 전립선은 마땅히 보호하고 돌보아야 할 기관입니다. 이 기사 서두에서 언급한 남자는 자신이 수술의 후유증에서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남자라면 누구나 예방 차원에서 매년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병의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라 하더라도 말입니다.[각주]

이 연령층에 속하는 사람이라면 네모 안의 “전립선 비대증 증상별 점수”를 고려해 보도록 권한다.[21면 네모]

전립선 비대증 증상별 점수

사용법: 질문을 읽고 그 다음에 나오는 적절한 숫자에 동그라미를 쳐서 답한다.

질문 1-6에 대답하는 방법:

0—전혀 없음
1—다섯 번에 한 번 미만
2—절반 미만
3—절반 정도
4—절반을 넘음
5—거의 항상 그러함

1. 지난달에, 소변을 본 후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경우는 얼마나 되는가? 0 1 2 3 4 5

2. 지난달에, 소변을 본 후 두 시간도 채 안 되어 다시 소변을 보아야 했던 경우는 얼마나 되는가? 0 1 2 3 4 5

3. 지난달에, 소변을 보면서 소변이 여러 차례 끊겼다 다시 나왔다 했던 경우는 얼마나 되는가? 0 1 2 3 4 5

4. 지난달에, 소변을 참기가 어려웠던 경우는 얼마나 되는가? 0 1 2 3 4 5

5. 지난달에, 소변 줄기가 약했던 경우는 얼마나 되는가? 0 1 2 3 4 5

6. 지난달에, 소변이 나오도록 애를 써야 했던 경우는 얼마나 되는가? 0 1 2 3 4 5

7. 지난달에, 잠자리에 들면서부터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소변을 보기 위해 잠자리에서 일어나야 했던 경우는 평균적으로 얼마나 되는가? (횟수에 동그라미를 치라) 0 1 2 3 4 5

동그라미 친 숫자의 합이 당신의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 주는 값이다.

경증: 0-7, 중간 수준: 8-19, 중증: 20-35.

[자료 제공]

미국 비뇨기과 협회의 자료에 근거함

[22면 네모]

전립선 비대증 치료법

▪ 약물 요법: 각 환자의 증상에 따라 여러 가지 약품이 사용된다. 모두 의사의 처방이 반드시 필요한 약이다.

▪ 경과를 두고 보는 방법: 환자는 정기 검진만을 받으며 약은 사용하지 않는다.

▪ 외과적 요법:

(ㄱ)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TURP)을 사용할 경우, 의사는 요도를 통해 수술 도구(절제용 내시경)를 집어넣는데, 이 도구에는 조직을 절단하고 혈관을 봉합하는 고리 모양의 전자 기기가 붙어 있다. 이 방법은 신체 외부를 절개할 필요가 없다. 시술에 걸리는 시간은 90분 정도이다. 요도를 통한 시술은 신체 외부를 절개해서 하는 종류의 수술에 비해 상처가 적다.

(ㄴ) 경요도 전립선 절개술(TUIP)은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과 비슷하다. 하지만 이 방법에서는 방광 경부와 전립선의 여러 부분을 조금씩 절개해서 요도를 넓힌다.

(ㄷ) 개복 수술은 전립선이 너무 커져서 요도를 통해 시술을 할 수 없을 때 사용한다. 개복 수술을 하려면 신체 외부를 절개해야 한다.

(ㄹ) 레이저 수술은 레이저를 사용하여 장애가 되는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만일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어떤 치료를 받아들일 것인지는 환자가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최근에 「뉴욕 타임스」지에 실린 한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 중에는 특히 연로한 남성들이 전립선암 검사를 받는 것 자체에 대해서까지도 회의적인 태도를 나타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 병 자체는 “진행 속도가 느려서 건강에 지속적인 해를 미치지 않을 수도 있는 반면, 그 치료법은 많은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22면 네모]

수술을 받기 전에 의사에게 할 수 있는 질문들

1. 어떤 수술을 추천하겠습니까?

2. 그 수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3. 그 수술을 대신할 만한 대체 요법은 없습니까?

4. 그 수술을 받을 때 어떤 이점이 있습니까?

5. 그 수술을 받을 때 어떤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까? (예를 들어, 출혈이나 발기 부전과 같은 위험)

6. 그 수술을 받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7. 어디에서 다른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볼 수 있습니까?

8. 수혈을 하지 않고 그 수술을 해 본 어떤 경험이 있습니까?

9. 그 수술은 어디에서 할 것입니까? 그 병원의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수혈에 관한 환자의 권리를 존중해 줍니까?

10. 어떤 종류의 마취가 필요합니까? 마취과 의사는 수혈을 하지 않고 수술을 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

11. 회복하는 데는 얼마나 시간이 걸릴 것입니까?

12. 수술 비용은 얼마나 될 것입니까?

[20면 도해]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남성의 골반부 단면도

방광
전립선
직장
요도
[23면 삽화]

건강에 좋은 식생활과 알맞은 운동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4, A 19
90 4/15 제25-27면

[전립선과 그 장애

당신은 전립선 장애가 있는가? 남성으로서 40세가 넘은 사람이라면, 그런 일을 경험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60세가 넘은 북아메리카 남자 인구의 절반 이상이 전립선 비대증에 걸려 있고 80대에 접어든 사람들 중에는 약 95퍼센트가 이 병을 앓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면 전립선이라고 불리는 이 선(腺)은 무엇인가? 그것은 어디에 있으며 무슨 일을 하는가?

전립선은 피라미드를 거꾸로 놓은 듯한 모양으로 방광 아래 하복부에 있다. 남성 고유의 것이기는 하지만, 조직형에 있어서는 여성의 유방과 관계가 있다. 출생시에는, 크기가 아먼드(편도) 정도밖에 안 된다. 그렇지만, 사춘기에 접어들면 밤톨만큼 커지게 된다.

전립선은 잘 발달된 근육 피막(被膜)과 그 피막 안에 있는 30 내지 50개의 주머니같이 생긴 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선에서 전립선액이 분비되는데, 만일 그 액이 없다면 남자는 거의 틀림없이 생식력을 잃게 될 것이다. 전립선의 내부 조직은 주름이 접혀 있어서, 액이 분비될 때 팽창하여 그 액을 저장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남자가 사춘기에 이른 후, 그 주머니는 매일 소량의 액을 분비하기 시작하는데, 성관계를 갖지 않으면 소변과 함께 배설되는 것이 보통이다.

전립선의 기능이 모두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전립선의 주요 목적은 수백만 개의 정세포에 양분을 공급해 주는 동시에 그 정세포가 헤엄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액을 분비하는 일인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전립선은 남자의 생식 능력에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립선이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전립선 장애의 징후는 무엇이며, 환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경고가 되는 징후

방광에서 오줌을 배출시키는 관인 요도가 전립선을 관통하고 있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다. 만약 전립선 내부에 있는 주머니가 감염되어 부어오르고 염증이 생기거나 또는 분비액으로 가득 차게 되면, 이것이 요도를 압박하여 배뇨를 방해할 수 있다. 전립선 자체가 비대해지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보통 이 장애의 초기 증상은 거의 자각할 수 없으며, 근본 원인에 상관 없이 증상이 거의 같다. 전에 없던 일로, 환자는 밤 사이에 한두 번씩 화장실에 가기 위해 일어나야 할지 모른다. 점차, 더 자주 일어나야 한다. 소변이 무척 마려운데도 불구하고, 소변 줄기가 약하고 찔끔거리게 된다. 방금 화장실을 다녀왔는데도 팽만감이 있다. 이제 전립선은 고통스럽고 속이 타는 일, 때로는 당혹스러운 일을 일으키는 존재가 된다. 원인을 이해하는 것은 남자만이 아니라 아내에게도 전립선 장애를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전립선 장애

몇 가지 원인이 전립선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하나하나 간단하게 살펴보기로 하자.

전립선염: 이것은 전립선에 생긴 염증으로, 감염에 의해 생길 수도 있고 내분비액이 가득 차서 생길 수도 있다. 박테리아, 이를테면 임질 같은 성매개 질환을 통해서 들어오거나 신체의 다른 부위에 생긴 염증을 통해서 들어온 박테리아가 전립선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감염은 전립선이 다 자란 후에는 어느 연령층에서나 일어난다.

분비액의 충만 때문에 생기는 전립선염은 더욱 이해하기 힘들다. 일부 의사들은 이런 현상을 성행위 및 색정적인 생각과 연관시킨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의과 대학의 스탠리 브로스먼 박사는 이 장애의 원인으로 두 가지, 곧 “난잡한 성행위”와 “사정중에 전립선을 다 비우지 못하는 것”을 든다. 하지만, 왜 전립선을 다 비우지 못하는지는 여전히 신비에 싸여 있다.

비대증: 이상하게도, 남자가 나이 들어감에 따라 전립선이 비대해지기 시작할 수 있다. 엄청나게 많은 연구가 수행되었지만, 의사들은 아직도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를 몰라 쩔쩔매고 있다. 일부 의사들은 체내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라고 말한다. 어떤 남자들에게는 비대해지는 것이 아무런 장애도 일으키지 않을지 모른다. 그렇지만, 나이든 남성들의 수가 증가하듯이, 전립선 비대로 인해 배뇨 장애를 겪는 환자의 수도 증가한다.

암: 전립선암은 남자에게 있어서 가장 흔한 암에 속한다. 문제가 되는 것은 조기 발견이 좀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전립선암은 보통 천천히 자라므로, 대다수의 남자는 그 암이 치명적이 되기 전에 다른 원인으로 죽는다. 전립선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의사에게, 직장(直腸) 검사를 포함하여, 정기적으로 연례 건강 진단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의사는 고무 장갑을 끼고 전립선의 일부분을 손가락으로 만져 보고서, 딱딱하고 단추 같은 작은 혹이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그런 혹이 있다는 것은 암에 걸렸음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 만약 혹이 발견된다면, 암 세포가 있는지를 판별하기 위하여 생체 검사를 포함한 부가적인 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치료

전립선 장애의 원인이 여러 가지인 것처럼, 치료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

약물: 감염에 의해 전립선염이 생긴 경우에는 항생제 요법을 보통 사용한다. 의사는 또한 식이 요법을 추천할지 모른다. 하비 고든 박사는 이렇게 기술한다. “나는 후부(後部) 요도염의 염증이 알코올과 자극성 있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실제로 악화된다고 확신한다. 더 나아가, 커피에도 비슷한 혐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수술: 전립선의 일부를 잘라냄으로써 요도에 가해지는 압력을 제거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여러 가지 수술 방법이 사용된다. 전립선 뒤에 있는 신경 조직이 손상되지 않는 한, 남자는 여전히 성적인 능력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식 능력은 없게 될지 모른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전립선 수술로 인해 평소 방광 경부(頸部)를 막고 있는 괄약근이 손상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정액이 저항을 거의 받지 않고 방광으로 흘러들어가 오줌과 함께 배설될 것이다.

암 치료법: 암이 발견되면, 종양의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법이 사용될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만한 단일 치료법은 없지만, 사용할 수 있는 치료법 중에는 호르몬 요법, 방사선 요법, 레이저 요법 또는 보통 행해지고 있는 수술이 있다. 수술로 전립선을 잘라내면, 그 결과 거의 예외 없이 성적으로 무능력해진다.

식이 요법: 흥미롭게도, 전립선이 신체 내에서 아연이 집중하는 주요 중심부임을 밝혀 주는 연구들이 행해져 왔다. 식품에 아연이 부족할 경우, 전립선은 이 미량 원소를 잃어버리기 시작하는데, 일부 연구가들은 이런 현상을 다양한 전립선 장애와 연관시킨다. 식이 요법을 통해 아연을 보충한 덕으로 병이 완화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형태의 치료법에 대해 논의하면서, 뉴욕의 비뇨기과 전문의 먼로 그린버거 박사는 이렇게 건전한 조언을 한다. “전립선 장애에 걸리기 쉬운 나이에 접어든 남자에게는 적절한 식이 요법이 필수적이다. ··· 전립선의 건강에 아연, 비타민 그리고 식이 요법이 크게 가치가 있는지는 아직 탐색 단계에 있고 통계도 결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증거는 내가 생각하기에 똑바로 앉아 귀기울여 듣기에 충분하리만큼 유력한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귀기울여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그리고 이것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인데—건강을 위해 오로지 식이 요법, 비타민 또는 무기질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정기적으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전립선에 관해 모든 남자가 꼭 알아야 할 점」(What Every Man Should Know About His Prostate).

성서의 도덕 표준은 보호가 된다

전립선의 건강은 또한 성서의 높은 도덕 표준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모든 남성은 특히 다음 두 가지 원칙에 유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내에게 충실할 것: 히브리서 13:4에서는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고 훈계한다. 전립선 감염은 성매개 질환의 결과일 수도 있으므로, 난잡한 성행위는 다른 장애뿐만 아니라 전립선 장애도 일으킬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지킬 것: 마태 복음 5:28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교훈하신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예수의 충고를 따르는 것이 전립선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 어떻게 그러한가? 남자 내부에서 욕정이 일어나게 되면, 전립선은 성교를 위해 준비한다. 브로스먼 박사는 사정을 수반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욕정을 일으키면 전립선과 정낭(精囊) 안에 분비액이 축적되어 전립선 장애를 초래하게 될 수 있다고 기술한다.

오늘날, 많은 남자는 외설적이거나 성욕을 자극하는 서적을 읽음으로써 또는 부도덕한 영화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봄으로써 성적인 흥분을 추구한다. 사도 바울의 이러한 충고를 따르는 것이 훨씬 더 낫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에베소 5:3; 또한 빌립보 4:8 참조.

그렇다. 전립선은 우리 창조주께서 지으신 또 하나의 경이로운 작품이다.
전립선이 없다면, 아마도 아이를 낳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과 하느님의 설계에 대한 존경심에서, 모든 남자는 자신의 전립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조처를 취해야 한다.

[26면 도해]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방광

전립선

요도

장의 하부
]

5, 건강, 영양식품사전 834-835면


[아연 무엇인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활력을 제공

아연(亞鉛)도 필수 미량원소로서 각광받게 된 미네랄중의 하나이다. 지금까지는 아연이 모발, 간장, 신장등 신진대사가 활발한 세포에 많이 함유되어,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부족되면 발육이 저해된다는 것등이 알려져 있었으나, 어느것이나, 모든 단백질이 대사에 관여되어 있고, 그를 관장하는 다종류의 효소에 아연이 불가결한 원소임이 해명되었다.

예를 들면, 음식의 맛을 감지하는 미뢰세포(美
細胞)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활발한 세포인데, 그 때문에 아연부족의 영향을 받기 쉽고, 결핍되면 미각장해를 일으킨다.

또는
고환(睾丸)이나 전립선(前立腺)의 아연농도(亞鉛濃度)가 높은 것은 정자난 정액의 산생에 아연이 필요하기 때문으로, 부족하면 성기능장해를 초래한다. 췌장에서의 인슐린 산생에도 관여하여, 부족하면 당뇨병의 방아쇠가 되고 당뇨병성 괴저(壞疽)의 악화로도 이어진다. 면역을 맡은 림프구나 T세포의 기능을 높이는데도 관여하고 있어 부족하면 감염증에 걸리기 쉽게 된다.

일부의 식품첨가물이나 강압제(降壓劑)는 체내 아연의 작용을 방해, 결핍증(缺乏症)을 일으키므로, 식생활이 불충분한 사람이나 식사제한증으로 부족하기 쉬운 사람외에도, 가능한한 의식적으로 섭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1일 소요량은 성인 남성이 10~12mg, 여성은 9~10mg이다. 허용상한섭취량은 30mg.
]

6, 내몸 사용설명서 225면


[전립선

남자들의 전립선은 호두 크기에 밤 정도로 딱딱한 기관으로 배뇨와 사정의 속도, 세기 및 빈도를 결정한다.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면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배뇨 시 통증이 있고 사정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물론 전립선에 생기는 문제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전립선암이다. 이 암은 끝까지 오래 사는 한 거의 모든 남자가 걸릴 수 있다. 즉 이 병은 노인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암의 일종인데, 중요한 것은 그 암이 얼마나 공격적이냐 하는 것이다. 나이 많은 남자들에게서 천천히 자라는 타입의 전립선암은 아주 흔한 것으로 대부분 치료하지 않아도 20년 이상을 더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젊은 남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전립선암은 공격적 타입으로 치명적인 성향을 띠기도 한다.

전립선에는 흔한 질환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전립선비대증이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점점 커져서, 몸안의 수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주요 통로인 요도를 압박하는 것이다.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서 자주 깨며, 일단 소변을 시작하기가 무척 어려워진다. 병이 점점 진행되면, 방광에 있는 소변이 다 배출되지 못해 아무리 소변을 봐도 찜찜하다. 소변이 역류하기 때문인데, 이렇게 되면 신장에 손상을 주므로 결국 몸이 알아서 자주 깨우면서 소변을 배출하도록 대응하는 것이다. 치료 방법으로는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에서부터 비대를 막고 전립선 주위 근육을 이완시키는 약물 또는 대체 요법까지 다양한 것들이 있다.]

7. 중의질병예측학 560-561면


[
융폐(전립선비대증)의 전조

융폐(
癃閉)는 긴급을 요하는 병은 아니나 위중한 병으로 갑자기 나타난다. 따라서 조기 전조증상은 잠복해 있지 않고 최초의 전조증상 중에서 구할 수 있다. 내과의 급증(急症)에 속하는데 뇌와 신장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1, 개설

융폐(
癃閉)는 허다한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하나의 병증으로 융폐 그 자체가 흉조다. 융폐는 방광이 막히고, 폐장의 열로 인해 기(氣)가 막히고, 방광에 열이 쌓이거나 명문의 화가 쇠약해져 발생한다. 현대의학에서는 전립선비대증(前立腺肥大症), 요로경색(尿路梗塞: 결석=結石), 요저류(尿留), 요독증(尿毒症)에 의해 융폐가 발생한다고 본다.

2, 융폐 전조의 임상적 의의

1) 전립선비대증의 전조
전립선비대증(
前立腺肥大症)은 방광경부나 요도가 압박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기계적으로 요가 저류(留)된다. 전립선비대증은 매우 자주 보이는 질환으로 부검통계에 의하면 발병률이 75%에 달하며, 대부분 5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대부분 전립선 동맥경화증, 염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최근에는 내분비실조, 특히 성자극호르몬이 문란해진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고환기능의 영향도 많이 받는데, 가령 남성 호르몬의 저하는 전립선비대증을 초래하고 기계적 요로경색을 유발한다.

전립선비대증은 융폐 발생이 주요 원인으로 습열이 쌓여 발생한 경우와 신장의 기가 허하여 발생한 두 가지 경우로 구분한다. 그 중에서 습열이 쌓여 발생한 융폐의 잠복증상은 중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평소에
기름기 많은 음식과 술, 방향성 있는 건조한 음식을 좋아하여 비장과 위장을 상하게 하고, 이로 인해 습열이 체내에 쌓이고 아래를 막아 발생한다. 증상은 살이 찌고, 얼굴색은 누렇고 붉으며, 기름기가 번들번들하고, 입이 마르나 물을 마시려고 하지 않는다. 설태는 누렇고 두터우며, 혀는 붉은 편이며, 맥은 매끄럽고 빠르다. 소변이 적고 혼탁한 누런 색을 띠며, 대변이 시원히 나오지 않으며, 아랫배가 때때로 밑으로 처지면서 그득하다.

치료원칙: 음기를 기르고 열을 내려주며, 습(濕)을 소변으로 내보낸다. 처방은 지백팔미환(知柏八味丸:지모,황백,생지황,복령,산약,택사,산수육,목단피)에 차전자(車前子:질경이 씨앗), 우슬(牛膝:쇠무릎풀)을 가감하여 사용한다.

신장의 기가 허하여 발생한 융폐의 잠복증상은 대부분 몸이 허약한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거나 선천적으로 신장의 기가 부족하고 오랜 병으로 인해 영양상태가 불량하며 설사로 인해 원기가 손상되어 명문의 화가 점차 쇠약해져 발생한다. 증상은 얼굴색이 하얗거나 창백하며, 입이 마르나 따뜻한 물을 마시려고 한다. 설태는 하얗고, 혀는 미끈하고 부어 있으며 맥은 가라앉아 있고 느리다. 허리가 시큰거리고 무릎이 약하며 소변이 가늘고 오래 나오면서 힘이 없다. 치료원칙은 신장을 따뜻하게 하고 양기를 북돋운다. 처방은 금궤신기환(金
腎氣丸)에 숙지황(熟地黃), 산수육(山茱肉), 산약(山藥), 복령(茯), 택사(澤瀉), 목단피(牧丹皮), 차전자(車前子:질경이 씨앗), 우슬(牛膝:쇠무릎풀)을 가하여 사용한다.

밤에 소변을 점점 자주 보게 되는 것은 노인성 전립비대증이 초기 신호인데, 이때 항문지검(肛門指檢)을 통하여 전립선이 밤 크기 정도로 커져 있는 것은 전립선비대증의 전기에 해당한다. 소변이 가늘고 여러 번에 걸쳐 보는 것은 전립선비대증이 좀 더 진행된 것이다.

습열(濕熱)로 인한 잠복증상을 잘못 치료하여 병이 더 진행되면 팔정산(八正散:차전자,목통,활석,편축,구맥,대황,치자,감초)에 포공영(蒲公英:민들레), 금은화(金銀花)를 가하여 사용하며, 음기가 허한 경우에는 저령탕(猪
湯: 저령,활석,아교,택사,복령)에 치자(梔子), 목통(木通:으름덩굴)을 가하거나 우슬(牛膝: 쇠무릎풀), 차전자(車前子:질경이 씨앗)를 가하여 사용한다. 만약 신장의 양기가 부족하여 잠복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제생신기환(濟生腎氣丸: 차전자,우슬,숙지황,산약,산수육,복령,택사,목단피)을 사용한다. 만약 음기가 허하고 양기의 기화작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자신통관환(滋腎通關丸: 지모, 황백, 사육계)을 사용하여 화기이수(化氣利水)시킨다. 그러나 모두 어혈과 뭉친 것을 풀고 딱딱한 것을 부드럽게 하며, 경락을 통하게 하는 치료법을 병행해야 하니 통상 지룡(地龍: 지렁이), 포갑주(甲珠), 도인(桃仁:복숭아씨), 우슬(牛膝:쇠무릎풀), 왕불류행(王不留行: 장구채), 해조(海藻: 바닷말), 곤포(昆布: 다시마) 등을 사용하고, 아울러 길경(桔梗: 도라지), 형개(荊芥)를 가하여 위를 뚫어 아래로 잘 통하게 해야 한다(개제상개법=蓋提上盖法). 만약 습열이 심한 경우에는 민들레, 금은화 등을 가하여 열을 맑게 해주고 해독시킨다.]

8. 정진우 비뇨기과


[
전립선 비대증 치료

문)
67세의 남자입니다.  지난 3년동안 소변보기가 점점 힘들고 소변이 잦고 가늘게 나옵니다. 이런 일이 계속되다가 신체에 이상이 올지 걱정스럽습니다. 치료방법이 없을까요?

답)
여러가지 요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전립선 비대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립선은 남자만 가지고 있는 기관으로 방광과 연결돼 있고 요도의 상단부가 전립선의 가운데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이 커지면(전립선 비대증) 소변이 통과하는 요도를 눌러, 요도가 좁아지거나 완전히 막혀 소변을 보기 힘들고 심하면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아 매우 고통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둘째 전립선암이 진전되어 요도를 압박, 소변이 약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특수 혈액검사와 전립선 촉진을 해야 하고 이를 통해 전립선암이 의심되면 전립선 조직검사를 해야 최종진단이 나옵니다.

셋째 돌이 요도를 막는 요도 결석으로 소변을 보기 힘든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넷째 요도협착증, 즉 방광에서 시작되는 요도의 일부가 상처나 염증으로 인해 요도가 좁아진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의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질문한 분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전립선 비대증을 들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여러가지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전립선에 해당하는 요도를, 소변볼때  쉽게 열어주는 역할을 하는 약물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약 60%정도 효과가 나타나고 단점은 평생동안 이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복용중단시, 이 증상이 다시 나타납니다.

두번째 치료로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을 받아야 합니다. 이 수술은 내시경으로 직접 전립선을 보면서 요도를 막는 전립선의 일부를 전기 칼로 절제하여 요도의 막힌 부분을 뚫어주는 방법입니다. 셋째는 경요도 극초단파 열치료로 초단파를 이용, 전립선에 열을 주어 괴사를 일으켜서 요도를 넓혀주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요도 레이저치료가 있습니다.

초단파 치료와 비슷한 이 방법은 레이저광선을 이용하여 전립선의 온도를 섭씨 85도까지 높여 전립선 괴사를 일으킴으로써 전립선에 해당되는 요도를 넓혀주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비교적 최신의 방법이며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통원치료가 가능합니다. 극초단파 열치료보다는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낮고 효과도 비교적 좋은 안전한 치료방법입니다.
]

9,
국민일보, 글·심봉석,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

[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진실과 거짓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되면 소변의 양과 보는 횟수가 늘어나 배뇨증상을 가진 환자들의 불편함이 커진다. 따라서 전립선비대증의 위험도가 높은 50대 이후 남성들에게는 보다 주의가 필요한데 우리가 전립선비대증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몇 가지 상식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해 겨울철 소변건강에 대비하고자 한다.

◇‘무조건’ 전립선의 크기가 커져야 전립선비대증? NO

병명에 ''비대(肥大)''라는 단어가 있고 전립선이 커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립선의 크기와 증상의 정도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크기보다는 오히려 전립선의 구조적 형태나 전립선부 요도의 긴장도가 배뇨장애를 일으키는데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지 오랫동안 사용하던 병명이라 그냥 쓰긴 하지만 정확한 의학용어는 ‘하부요로증상(Lower urinary tract symptoms ; LUTS)’이다.

◇ 전립선비대증은 반드시 수술해야 한다? NO

불과 15년 전까지만 해도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요법밖에 없었지만 최근 좋은 약들이 개발돼 약물요법이 1차치료법이 됐다. 하지만 약물치료의 의미가 1~2개월 정도 약을 복용하면 전립선비대증이 ‘완치’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약으로 배뇨장애를 꾸준히 ‘조절’한다는 것이다. 즉 당뇨병이나 고혈압환자들과 마찬가지로 약물요법과 함께 식이요법, 운동, 체중조절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 수술하면 더 이상의 치료는 필요 없다? NO

약물요법에 반응이 충분하지 않거나 전립선의 크기가 너무 큰 경우에는 수술요법을 시행한다. 수술방법은 전기절제술, 레이저기화술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모든 수술의 목적은 전립선비대증으로 막혀 있는 ‘소변길’을 넓혀주는 것이다. 하지만 전립선 수술은 소변이 지나가는 ‘통로’를 넓혀주는데 불과해 수술 이후에도 방광, 요도나 골반의 기능 이상을 치료하는 약물요법이 필요할 수 있다.

◇ 소변을 자주 보지 않으려면 수분 섭취를 삼가야 한다? NO

수분을 적게 섭취하게 되면 소변이 농축돼 진한 오줌으로 인해 방광 자극이 더욱 심해진다. 이렇게 되면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될뿐더러 한 번에 보는 소변의 양이 적어 소변을 내보내기가 보다 힘들어진다. 또 오줌이 진해지면 이차적 요로감염의 위험도도 높아질 수 있다.

◇ 소변을 억지로라도 참는 게 도움이 된다? NO

소변이 마려울 때 억지로 참게 되면 골반근육 긴장으로 인해 만성골반통으로 진행되거나 갑작스레 소변을 볼 수 없는 요폐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 추울 때 술이라도 한 잔 하게 되면 자주 화장실 가기가 귀찮거나 친구들 보기 민망해 억지로 참는 경우가 있는데 전립선비대증환자에게는 절대로 피해야 할 위험한 행동이다.

◇ 전립선비대증을 오래 앓으면 전립선암으로 진행한다? NO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의 발생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관여하고 비슷한 과정을 겪긴 하지만 전립선비대증환자가 특별히 전립선암의 발병위험률이 높은 것은 아니다. 단지 50세 이후에는 누구나 전립선암의 위험도를 가질 수 있고 더욱이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성관계를 삼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NO

지나친 금욕을 하는 경우 전립선에 붓기가 생겨 배뇨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주기적이고 적절한 성관계는 배뇨증상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 단 너무 과도한 섹스는 좋지 않다.

◇ 전립선은 소변을 보는 장기이다?(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문제이다) NO

전립선비대증이 널리 알려지면서 전립선을 ‘요로기관’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전립선 위치가 방광 입구의 요도를 둘러싸고 있고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면 소변의 흐름을 방해해 배뇨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착각하는 것이다. 전립선의 진짜 역할은 ‘생식기관’으로 정자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분비액, 즉 정액의 일부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밤꽃냄새’라고 하는 정액의 냄새는 전립선액 성분 중 하나인 ‘스퍼민(spermine)’이라는 물질에서 나는 냄새다.

비뇨기과에 관한 진실 하나 더!

◇ 비뇨기과는 남자만 간다? 비뇨기과에서는 성기능만 다룬다고? NO

교과서에 나와 있는 비뇨기과의 활동영역은 남성 및 여성의 ‘요로계’와 남성의 ‘생식기계’다. 요로계에는 남녀 모두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부신이 포함되고 남성의 생식기계는 음경, 고환, 정관, 정낭, 전립선이 포함된다. 이들 기관에서 발생하는 모든 증상과 질환을 다루는 전문분야가 ‘비뇨기과학’이다. 현대의학은, 특히 우리나라에서의 최근 경향은 여러 다양한 분야를 총괄적으로 다루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교과서에 써 있는 정의가 그렇다는 거다.
]

10, 부산시 약사회 부회장, 최창욱

[
[약 되는 약 이야기] 2014-11-17, 전립선약과 감기약

오전 9시 약국 문을 열자마자 전화벨이 울렸다. 70대 노인의 전화였다.  

"평소 전립선약을 복용하고 있는데요, 어제 감기 기운이 있어서 감기약을 사서 저녁 식사 후 전립선약과 함께 먹었어요. 그런데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겁니다.
밤새 고생하다가 못 참고 새벽에 병원 응급실에 가서 응급조치를 받은 다음에야 겨우 살아 났어요. 도대체 뭐가 잘못된 겁니까?"

50세 이상의 남성에서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경우, 자다가 몇 번씩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경우, 갑작스레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나는 경우,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경우 등이 전립선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들이다. 이처럼 전립선비대증은 생명을 앗아가는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생활의 질을 떨어 뜨린다.  

요즘 처방되고 있는 전립선비대증 약물 요법은 크게 두 가지다. 전립선 평활근의 긴장도를 완화시켜 소변의 배설속도를 개선, 증상을 완화하는 약이 그중 하나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하이트린, 카두라엑스엘, 하루날디 등이 있다.

이들 약물은 전립선비대증뿐만 아니라 고혈압 약으로도 승인받았기 때문에 어지러움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취침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전림샘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요속을 증가시키며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을 감소시키는 약으로는
프로스카, 아보다트 같은 약물이 있다. 3~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복용이 중요하다.

임신 중인 여성이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프로스카 성분의 약을 만지면 남자 태아의 외부생식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약물을 만지거나 분쇄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특히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거나 약국에서 감기약을 구매할 경우에는 의사나 약사에게 반드시 전립선비대증 약물 복용 여부를 꼭 말해야 한다.
감기약의 특정 성분이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항히스타민제, 에페드린제, 항콜린제와 같은 코감기약과 종합감기약에 쓰이는 성분은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방광 기능을 떨어뜨린다. 이런 감기약을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복용하면 소변을 배출하기 어려워지고 아예 소변을 보지 못하는 급성 요폐로 악화될 수 있다.
]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질병은 입체적[넓이+길이+높이+깊이=여러 각도에서 살피거나 파악하는 것]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이메일: jdm0777@naver.com


※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하여 아래의 유튜브 동영상도 참조하여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유튜브 동영상 시청-1

[
전립선비대증의 최신 치료

※ 동영상 시청:
http://youtu.be/Ra6NOOeESeA

Ⅰ. 서 론

1. 전립선비대증이란 무엇인가요?
2. 전립선비대증의 진단

Ⅱ. 전립선비대증의 치료

1. 내과적 치료

Ⅲ. KTP Laser를 이용한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법

1. KTP Laser란 무엇인가요?
2. KTP Laser를 이용한 전립선절제술의 임상적 적용
3. KTP Laser를 이용한 전립선절제술의 미래
.]

2, 유튜브 동영상 시청-2

[
전립선에좋은음식

※ 동영상 시청:
http://youtu.be/eBMqJXKokNY

전립선에 좋은음식들.] 

3, 유튜브 동영상 시청-3

[
전립선 문제의 근본적 원인

※ 동영상 시청:
http://youtu.be/o25zpH3fBZA

전립선 문제의 근본적 원인.] 

4, 유튜브 동영상 시청-4

[
전립선 문제의 종류 전립선 비대증

※ 동영상 시청:
http://youtu.be/SN3_dtW-JVc

전립선 문제의 종류 전립선 비대증.] 

5, 유튜브 동영상 시청-5

[
전립선비대증이 나에게 있다면

※ 동영상 시청:
http://youtu.be/SoRLwP5huKE

전립선비대증이 나에게 있다면.] 

6, 유튜브 동영상 시청-6

[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

※ 동영상 시청:
http://youtu.be/umsepiUXzqc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 

7, 유튜브 동영상 시청-7

[
전립선비대증전, 시원하게 누고 싶다!

※ 동영상 시청:
http://youtu.be/lzYOOkb9uew

전립선비대증, 시원하게 누고 싶다!] 

8, 유튜브 동영상 시청-8

[
소변줄기가 약하다면 전립선비대증 의심해야

※ 동영상 시청:
http://youtu.be/LLmV2LdVYSY

예전에 비해 화장실 출입이 잦고 소변이 가늘어졌다고 걱정하시는 남성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게 나이 탓이려니 하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건강플러스에서는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남성들의 질환, 전립선비대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9, 유튜브 동영상 시청-9

[
김범석 원장님의 한방보감 ㅡ 57회 전립선 비대증 ㅡ

※ 동영상 시청:
http://youtu.be/OMbYcnj9e00

우리사회가 목숨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암이나 당뇨와 같은 질환에만 주목하는 사이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과 같은 비뇨기 질환 환자는 급속도로 증가했습니다. 고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전립선 질환들은 갈수록 늘고 있어 대한민국 남성의 약 15% 이상이 전립선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특히 현재 전국적으로 약 70만 명의 남성이 전립선비대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문제는 대부분의 남성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초기 치료를 꺼려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흔하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남성 분들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주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끊을 수 없는 것이 술이지요. 회식자리가 잦은 직장인들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성인병, 위암, 간암 등의 여러 질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음주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어서, 많은 애주가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만약, 계속 술이 주는 기쁨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면, 전립선비대증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오늘날 전립선비대증은 고령화가 큰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주로 음주, 흡연 및 기름진 음식 위주 등의 생활습관에 의해서 발생하기에 3, 40대의 젊은 남성들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전립선 비대증은 도대체 무엇인지 우선적으로 살펴볼까요??
전립선은 정낭, 고환과 함께 생식 기능을 하는 성 부속기관 중의 하나로 정액의 액체성분 중 약 35%를 생산합니다. 전립선에서 생산된 전립선액은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며 사정된 정액을 굳지 않게 하여 정자의 운동성을 증진시켜며 나아가 정자의 수정 능력을 높여주지요. 전립선은 방광의 바로 밑에 밤톨만한 부드러운 조직으로 전립선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 그 사이로 요도가 지나갑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말 그대로 전립선이 정상적인 크기가 보다 병적으로 커져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적인 전립선의 경우 전립선 사이의 요도로 소변이 시원하게 지나가는 반면,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정상의 경우보다 커져있기에 전립선 사이의 요도를 압박하게 됩니다. 따라서 요도가 좁아지면서 소변이 시원하게 지나가지 못하게 되며 소변 장애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전립선비대증은 앞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노화, 과도한 음주, 흡연, 비만 등으로 인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노화 현상이야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치료를 요할 정도의 전립선 비대증을 막으려면 위의 원인들 중에서 노화를 제외한 나머지는 개개인의 의지에 따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전립선비대증은, 환절기 감기로 인해 항히스타민 성분이 든 감기약을 복용하면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방광의 배뇨 기능이 더욱 나빠질 수 있으므로, 감기약의 오남용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통상 50세가 넘으면 50% 정도에서 발병하며, 70세가 넘으면 발병 확률이 80%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계적 통계치일 뿐 사람에 따른 차이는 천차만별이지요..
]

10, 유튜브 동영상 시청-10

[
전립선비대증: 치료

※ 동영상 시청:
http://youtu.be/7xxBqEd627M

전립선비대증: 치료.]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질병은 입체적[넓이+길이+높이+깊이=여러 각도에서 살피거나 파악하는 것]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현대의학, 약초요법,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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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각종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구충제요법 무엇인가?
  2. 녹즙요법 무엇인가?
  3. 단식요법 무엇인가?
  4. 마음요법 무엇인가?
  5. 무료 민간요법 404가지 질병: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htm
  6. 무병장수요법 무엇인가?
  7. 묵상요법 무엇인가?
  8. 물(생명수)요법 무엇인가?
  9. 발효 & 효소 무엇인가?
  1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감태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amtaenamu.htm
  1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개미취: http://jdm0777.com/sdi/gaemichui.htm
  12.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계요등: http://jdm0777.com/a-yakchotxt/gyenyodeung.htm
  13.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굴피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ulpinamu.htm
  14.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돌외(행복초): http://jdm0777.com/a-yakchotxt/Doroe.htm
  15.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가사리: http://jdm0777.com/hyun/bulgasari.htm
  16.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로초(영지): http://jdm0777.com/a-yakchotxt/yonggi.htm
  17.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붉은토끼풀: http://jdm0777.com/a-yakchotxt/bulgeuntoggipul.htm
  18.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상동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sangdongnamu.htm
  19.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석창포: http://jdm0777.com/a-yakchotxt/SUK.htm
  2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줄풀: http://jdm0777.com/a-yakchotxt/gojangcho.htm
  2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황칠나무: http://jdm0777.com/jdm/hwangchilnamu.htm
  22. 부활수(끓였다 식힌물) 무엇인가?
  23. 색채요법 무엇인가?
  24. 서적요법 무엇인가?
  25. 소식요법 무엇인가?
  26. 수면요법 무엇인가?
  27. 시간요법 무엇인가?
  28. 식이요법 무엇인가?
  29. 어싱요법(땅과의 접촉요법) 무엇인가?
  30. 여행요법 무엇인가?
  31. 오락요법 무엇인가?
  32. 오존요법 무엇인가?
  33. 온열요법(고주파요법) 무엇인가?
  34. 온천요법 무엇인가?
  35. 우리 몸에 좋은 약초술 141가지: http://www.jdm0777.com/alcol/alcol.htm
  36. 우리 몸은 왜 아플까?: http://jdm0777.com/yaksamo/inche-1.htm
  37. 운동요법 무엇인가?
  38. 웃음요법 무엇인가?
  39. 유튜브 노래모음집: http://www.jdm0777.com/jdm-1/youtube.htm
  40. 음악요법 무엇인가?
  41. 인체의 신비: http://www.jdm0777.com/yaksamo/INCHE.htm
  42. 천연물질대사전<글순서>: http://jdm0777.com/jdm-1/cheonyeonmuljil.htm
  43. 천연물질대사전<사진순서>: http://jdm0777.com/yacho-a/yacho-1.htm
  44. 춤요법 무엇인가?
  45.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http://jdm0777.com
  46. 해독요법(디톡스) 무엇인가?
  47. 해수(바닷물) 무엇인가?
  48. 향기요법 무엇인가?
  49. 현대의학의 기초 무료 민간요법: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yobeop-1.htm
  50. 호흡요법(육천기) 무엇인가?
  51. 흰머리를 검게 하는 방법 무엇인가?

 

 

사랑과 자비의 민간요법 각종 질병[2002년 1월 1일 ~ 2023년 6월 21일-현: 00166가지(가나다순)]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조하여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1. 가려움증
  2. 간경화
  3. 간암
  4. 감기
  5. 갑상선기능저하증
  6. 갑상선기능항진증
  7. 갑상선암
  8. 갑상선종(단순성)
  9. 강직성 척추염
  10. 갱년기장애
  11. 건선
  12. 결핵(폐결핵)
  13. 결핵성 임파선염(나력, 연주창)
  14. 고칼륨혈증
  15. 고혈압
  16. 골다공증
  17. 골수염(급성)
  18. 골수염(만성)
  19. 골절(뼈가 부러진데)
  20. 과민성대장증후군
  21. 관절염
  22. 관절통
  23. 구강건조증(입마름)
  24. 구토
  25. 규폐증
  26. 근막통증증후군
  27. 근시
  28. 급성폐렴
  29. 기침
  30. 난소암
  31. 노안
  32. 녹내장
  33. 뇌동맥류
  34. 뇌전증(간질)
  35. 뇌종양
  36. 뇌출혈(출혈성 뇌졸중)
  37. 뇌혈전(뇌경색)
  38. 다종 화학 물질 민감증(MCS)
  39. 다카야수병
  40. 단백뇨
  41. 담낭암
  42. 담도암
  43. 담석증
  44. 당뇨병
  45. 대동맥류
  46. 대상포진
  47. 대장암(직장암)
  48. 독버섯중독
  49. 돌발성난청
  50. 동맥류
  51. 두드러기(담마진)
  52. 두통(머리아픔)
  53. 루게릭병
  54. 루푸스(낭창)
  55. 류마티스성 관절염
  56. 림프종(위림프종, 말토마 림프종, 각종 림프종)
  57.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58. 만성간염
  59. 만성신부전증
  60. 매독
  61. 맹장염(충수염)
  62.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63. 목디스크(경추증)
  64. 무좀
  65. 무지외반증
  66. 미세변화형신증후군
  67. 방광암
  68. 방광염(급성)
  69. 방광염(만성)
  70. 방사선병
  71. 방아쇠수지증후군
  72. 백내장
  73. 백반증
  74. 백혈병
  75. 백혈병(급성 림프구성)
  76. 백혈병(급성)
  77. 백혈병(만성 림프구성)
  78. 백혈병(만성 골수성)
  79. 베체트병
  80. 변비
  81. 복막염
  82. 복수
  83. 부정맥
  84. 부종(전신부종)
  85. 불면증(잠장애, 잠못자기)
  86. 불임증(不姙症: 임신이 안되는 증상)
  87. 비듬
  88. 비만증
  89. 비문증(날파리증)
  90. 빈혈(철결핍성빈혈, 거대적아구성빈혈, 정구성정색소성빈혈, 무형성빈혈=재생불량성빈혈, 특발성무형성빈혈, 용혈성빈혈)
  91. 빙의(憑依)
  92.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93. 삼차신경통
  94. 생리통
  95. 서혜부 탈장
  96. 설사
  97. 수근관 증후군(손목터널 증후군)
  98. 식도암
  99. 식도염
  100. 신경섬유종증
  101. 신경통
  102. 신우요관협착증(수신증)
  10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감염증
  104. 신종인플루엔자A(H1N1)
  105. 신증후군
  106. 심근경색
  107. 심장신경증
  108. 씨(C)형간염
  109. 아토피성 피부염
  110. 안구건조증
  111. 안면신경마미(구안와사)
  112. 알레르기성 비염
  113. 어깨와 팔다리가 아픈데
  114. 어지럼증(현훈)
  115. 에볼라 바이러스
  116. 에이즈(AIDS)
  117. 역류성식도염
  118. 외상(각종 외상, 교통사고, 총상 등)
  119. 요로결석증
  120. 요실금
  121. 요통
  122. 우울증
  123. 원형탈모증
  124. 위암
  125. 유방암
  126. 음위증(발기부전)
  127. 이명증(귀울림)
  128. 자궁경부암
  129. 자궁암
  130. 자궁체부암
  131. 장수 및 노화방지
  132. 전립선비대증
  133. 전립선암
  134. 정신분열병
  135. 족저근막염
  136. 주사비(딸기코) 
  137. 지루증(사정 장애)
  138. 진폐증
  139. 척추결핵
  140. 천식
  141. 충수염(맹장염)
  142. 췌장암
  143. 치매
  144. 치질
  145.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146. 크론병
  147. 탈모증
  148. 탈장
  149. 통풍(요산 관절염)
  150. 티눈 또는 굳은살
  151. 파킨슨병
  152. 편평 태선
  153. 폐결핵(결핵)
  154. 폐기종
  155. 폐렴(급성)
  156. 폐암
  157. 풍습성 관절염
  158. 한센병(나병)
  159. 한포진(한출불량습진)
  160. 허리, 가슴, 옆구리가 아픈데
  161. 헤르페스성 각막염
  162. 혈소판감소증(혈소판감소성자반병=혈관성자반병)
  163. 혓바닥이 갈라지는 병
  164. 화상
  165. 후두암
  166. 흰머리를 검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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