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무엇인가?

 

 

 


▶ 백내장[白內障: Cataracta]이란?

1, <국가건강정보포털-질병관리청>: "백내장이란 눈 속의 수정체(렌즈)가 어떤 원인에 의해 뿌옇게 혼탁해져서 시력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백내장은 유전적인 원인이나 임신초기의 풍진 감염 등에 의해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노화나 외상, 전신질환, 눈 속 염증, 독소 등에 의해 발생하는 후천백내장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노화의 일부로 발생하는 노인성 백내장은 60대의 절반 이상, 75세 이상 노인의 대부분이 어느 정도씩은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백내장은 양쪽 눈에 다 생길 수 있지만 한쪽이 더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의 눈은 카메라와 매우 유사한데, 외부에서 들어온 빛은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를 통과하여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에 영상을 맺게 됩니다.

망막에 도달한 빛은 시신경을 통해 전기신호로 바뀌어 시각중추로 전달되고 사람은 물체의 영상을 인식합니다.

사람의 눈이 외부의 영상을 또렷하게 보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깨끗한 수정체(렌즈)가 망막에 물체의 상을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어 주어야 하는데, 백내장 환자의 경우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져 있으므로 마치 흐린 유리창을 통해 외부를 바라보는 것처럼 물체를 정확하게 볼 수 없게 됩니다.
"

2, <림상의전 1293면>:
"수정체의 혼탁을 백내장이라고 한다.

<분류>

① 발병시기에 의한 분류: 선천성 백내장, 후천성 백내장.

② 진행성에 의한 분류: 진행성 백내장, 정지성 백내장.

③ 혼탁부위에 의한 분류: 피질백내장, 핵백내장, 낭백내장.

④ 혼탁모양에 의한 분류: 점상 백내장, 쐐기모양 백내장.

⑤ 원인에 의한 분류: 노인성 백내장, 당뇨병성 백내장, 외상성 백내장 등.

⑥ 핵의 경화상태에 의한 분류: 연성 백내장, 경성 백내장.

수정체핵은 대체로 25살 이상 까지는 경화되지 않고 그 이후에는 경화된다. 그러므로 앞의 것을 연성 백내장, 뒤의 것을 경성 백내장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발병시기와 원인에 의하여 진단한다.

선천성 백내장은 정지성이 많고 후천성 백내장은 진행성이다. 수정체 혼탁의 부위와 형태는 수정체 소견을 표시할 때 적용된다.

핵의 경황상대는 수술방법을 결정하는데서 중요하다."

3,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573면>: "백내장: 수정체가 으려져 시력을 잃게 됨, 연령: 75세 이후에 흔하지만 어느 연령에나 생길 수 있음, 유전: 가끔 비정상 염색체에 의해 생김, 생활습관: 접촉이 많은 운동과 햇빛에 다주 노출되는 것이 위험 요인임, 성별: 주요 위험 요인 아님.

백내장에서는 수정체 내의 단백질 섬유의 변화에 의해 정상적으로 투명한 수정체가 흐려져서 빛의 통과와 초점을 맞추는 것이 영향을 받는다.

백내장이 태어날 때부터 있으면 장님이 될 수 있다(선천성 실명, p.856). 그러나 보통 백내장은 어린이나 청소년은 드물고, 75세 이상의 노인은 대부분 약간의 백내장이 있지만 수정체의 바깥쪽 가장자리에만 생겨 시력 감퇴는 별로 없을 수 있다. 백내장은 보통 양쪽 눈에 다 생기지만 일반적으로 한쪽 눈이 더 심하다. 수정체의 중앙이나 전체에 생긴 백내장에 의해서는 시력을 잃을 수 있지만, 빛과 그림자는 인식한다."


4,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8면>:
"백내장이란 수정체가 흐려 지는 눈병을 말한다. 이 병은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누는데 후천성은 다시 노인성, 외성성, 속발성 등으로 나눈다. 이 병에 걸리면 시력장애가 온다. 발병 초기에는 그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혼탁이 심해 지면 난시나 근시가 생기거나 때로 녹내장을 합병하는 경우도 있다. 수기요법이 있기는 하나 시력장애가 심하면 일반적으로 수술요법을 쓴다. 수술 후 안경을 끼거나 각막접촉경을 눈에 넣으면 기셕이 좋아 질 수 있다."

5, <자연의학 백과사전 637면>:
"
백내장

1, 수정체가 혼탁해진다.

2, 점진적으로 시력이 상실된다.

백내장은 눈이 정상 투명 수정체에 생기는 불투명한 흰색 흠집이다. 가열하거나 프라이할 때 계란의 단백질에서 일어나는 손상과 비슷하게 수정체의 단백 구조가 손상되면서 나타난다. 백내장은 미국에서 시력 손상과 실명의 주요 원인이다. 대략 400만 명이 약간의 시력 손상을 동반한 백내장을 앓고 있으며, 최소 4만 명이 백내장으로 실명한다.
"

6, <만병만약 190면>: "수정체가 변화된 근시증세, 단백질이 혼탁해져서 차츰 방해를 받다가 나중에는 밝고 어두운 것만을 구별한다. 선천성, 노인성, 눈의 상처, 다른 눈병이나 당뇨병의 합병증에 의해 발병하기도 한다."

7, <고려림상의전 970면>: "백내장이란 수정체가 흐려지는 눈병을 말한다.

고려의학에서는 흐려진 수정체가 은백색으로 보인다고 하여 여은내장(如銀內障), 노인성 백내장은 원예내장(圓
內障), 외상성 백내장은 경진내장(驚振內障), 선천성 백내장은 태환내장(胎患內障)이라고 한다. 후천성으로 오는 노인성 백내장이 제일 많다."

8, <동의처방대전 제 6권 495면 ; 민간의전 314면>:
"초발백내장: 노화과정의 하나로서 수정체가 흐려지는 것이다.

시력이 차츰 약해지면서 눈앞이 뿌옇게 보이거나 겹으로 보이는데 때로는 모기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보존적 치료 특히 동의치료를 하면서 민간의료를 한다.
민간요법은 시력을 높일 목적으로 또는 진행을 멈출 목적으로 한다."

9, <동의처방대전 제 3권 1832면>: "수정체 질병:

<원예내장>

여은내장, 차정장이라고도 하는 정주(수정체)가 흐려진 눈병이며 주로 노인에게서 많이 생기고 오래 않는다. 수정체의 흐린 정도, 진전 단계 및 형태에 따라 흑예, 빙예, 산예, 황심예, 원예, 침예 등으로 나눈다.

현대의학적으로는 예의 색이 희기 때문에 백내장이라고 한다."

1, 원인

1, <국가건강정보포털-질병관리청>: "원인/위험요인:

투명한 계란 흰자가 열을 받으면 희고 불투명하게 바뀌는 것은 계란 흰자를 구성하는 단백질이 열에 의해 변성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백내장의 경우도 수정체 속의 단백질이 노화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변성되면서 뿌옇게 흐려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백내장은 노화과정의 일종이므로 나이가 들어갈수록 발생위험이 높아집니다. 노화 외에 백내장의 발생위험을 높이는 요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백내장의 위험요인>

당뇨병 등 질병관련 요인

흡연, 음주 등 생활습관 관련 요인

자외선(태양빛)에 대한 과도한 노출 등 환경요인

유전요인 (가족 중 백내장 환자가 있는 경우)

백내장은 분류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될 수 있으나 출현 시기에 따라 태어날 때부터 백내장을 가지고 있는 ‘선천백내장’과 성인이 된 후 발생하는 ‘후천백내장’으로 분류됩니다.

1. 선천백내장

선천백내장은 정확한 발생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다운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이나 유전적인 원인, 태내 감염, 대사이상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풍진백내장

임신 3개월 때에 어머니가 풍진에 감염되었을 때 신생아의 양쪽 눈에 발생하는 백내장.

2) 갈락토세미아(galactosemia) 백내장

탄수화물의 일종인 갈락토스(galactose)의 대사에 필요한 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된 신생아에서 발생하는 백내장.

2. 후천백내장

후천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노년백내장이 가장 많으며, 외상이나 전신질환, 눈 속 염증 및 독소 등에 의한 경우도 있습니다.

1) 노년백내장

대개 50세 이후에 발생한 백내장.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노화로 인해 수정체 단백질이 서서히 변성되어 발생.

2) 외상백내장

외상으로 수정체가 파열되거나 손상된 후 발생하는 백내장으로 젊은 연령층에서 한쪽 눈에만 발생하는 백내장의 가장 흔한 원인임.

눈의 타박상 등 직접적인 외상 외에도 햇빛이나 방사선, 고압의 전기, 적외선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음.

3) 기타

그 외 만성의 심한 각막염, 홍채모양체염, 녹내장, 망막박리 등 심한 안(眼)질환이나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 나프탈렌 등 약물이나 화학물질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음."

2,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573면>: "백내장: 수정체가 으려져 시력을 잃게 됨, 연령: 75세 이후에 흔하지만 어느 연령에나 생길 수 있음, 유전: 가끔 비정상 염색체에 의해 생김, 생활습관: 접촉이 많은 운동과 햇빛에 다주 노출되는 것이 위험 요인임, 성별: 주요 위험 요인 아님.

백내장에서는 수정체 내의 단백질 섬유의 변화에 의해 정상적으로 투명한 수정체가 흐려져서 빛의 통과와 초점을 맞추는 것이 영향을 받는다.

백내장이 태어날 때부터 있으면 장님이 될 수 있다(선천성 실명, p.856). 그러나 보통 백내장은 어린이나 청소년은 드물고, 75세 이상의 노인은 대부분 약간의 백내장이 있지만 수정체의 바깥쪽 가장자리에만 생겨 시력 감퇴는 별로 없을 수 있다. 백내장은 보통 양쪽 눈에 다 생기지만 일반적으로 한쪽 눈이 더 심하다. 수정체의 중앙이나 전체에 생긴 백내장에 의해서는 시력을 잃을 수 있지만, 빛과 그림자는 인식한다."

3, <림상의전 1293면>: "원인:

① 선천성 백내장: 우성유전이 많다. 환경 인자로서는 임신중에 풍진을 앓거나 렌트겐쪼임, 신상선피질스테로이드 내복때에 올 수 있다. 또한 미숙아 및 갓난아이의 대사 이상 때에도 올 수 있다.

② 노인성 백내장: 수정체의 물질 대사장애로 생긴다. 하나의 노화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③ 외성성 백내장: 외상으로 수정체낭이 손상되면 방수가 스며들어가 수정체 섬유가 팽화되어 혼탁된다.

④ 당뇨병성 백내장: 당뇨병에 의한 수정체의 물질대사장애와 관련되여 생긴다.

⑤ 병발성 백내장: 포도막염, 망막박리 등 중한 안내 질병때에 수정체의 영양이 장애되어 생긴다.

⑥ 스테로이드 백내장: 신상성 피질 스테로이드를 오랫동안 쓰면 수정체낭의 투과성이 항진되어 혼탁이 생긴다.

⑦ 방사선 백내장: 눈에 방사선을 쪼이면 수정체가 혼탁된다.

⑧ 적외선 백내장(초자공 백내장): 적외선을 오랫동안 받으면 생긴다. 초자공에서 흔히 볼 수 있으므로 초자공 백내장이라고도 한다."

4, <자연의학 백과사전 637면>: "
백내장은 미국 사회의 큰 재정적 부담이 되고 있다. 미국 건강보험 수혜자의 수술 가운데 백내장 수술이 가장 흔하며, 해마다 60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간다. 백내장은 수정체 혼탁의 위치와 모양, 원인 또는 중요한 발생 요인, 그리고 발병 연령에 따라 분류한다. 많은 요인이 수정체 혼탁을 불러올 수 있는데, 대체로 다음과 같다. 안 질환, 상해 또는 수술, 당뇨병이나 우울증 같은 전신 질환, 독소, 방사능 또는 자외선과 자외선에 가까운 빛, 유전 질환 등이 그것이다. 노화 관련 백내장은 여기서 논의하되, 당뇨병과 유당 유도성 백내장은 '당뇨병' 편에서 별도로 다룬다."

5, <고려림상의전 970면>: "원인: 노인성 백내장은 보통 45살 이상 나이에서 생기며 언제나 진행성이다. 원인은 똑똑히 밝혀 져 있지 않으나 수정체의 물질대사장애로 생기는 노화현상이라고 보고 있다.

고려의학에서는 간, 신의 장애로 인한 정혈과 기혈의 부족으로 눈을 자양하지 못할 때, 신수의 부족으로 허화가 떠오를 때, 비위허약으로 5장 6부의 진액이 눈으로 올라 가지 못할 때 7정의 장애로 간기나 간화가 치밀 때, 비위에 몰린 습열이 눈에 작용할 때, 습열이 음을 손상시켜 눈을 영양하지 못할 때 생긴다고 본다."

6, <이가동의임상 824~825면>: "백내장(白內障):

수정체에 지방의 축적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창문의 유리에 풀을 바른 것과 같이 시야가 흐리게 보인다. 백내장은 사물이 흐리게 보이는 질환이다.

눈은 사진기의 구조나 원리와 동일하다. 눈 속의 수정체는 사진기의 렌즈에 해당한다. 사진기의 렌즈가 더러워지면 사진의 선명도가 떨어지게 된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눈의 수정체에도 혼탁이 생기면 눈 속으로 빛이 잘 통과하지 못하므로 물체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시력이 저하되어 뿌였게 흐리게 보인다.

초기에는 안개가 끼는 정도의 시력 장애가 오지만 심해지면 실명까지 하게 된다.

원인으로는 노인성 백내장이 가장 많으나 당뇨나 포도막염의 후유증으로 인한 것과 눈의 외상으로도 온다.

선천성, 당뇨병, 스테로이드(Steroid)의 오용, 장기간에 걸친 자외선 노출, 안구 수술 후유증으로 발생 할 수도 있다.

간화로 뇌지(腦脂)가 하류하기 때문이다. 눈이 아프지도 않고 눈물이 흐르지도 않는다. 동공을 밝게 비춰 보면 구름같이 허연 막이 보인다."

7, <자연의학 백과사전 642면>: "중금속:

노화 수정체와 백내장이 있는 수정체는
중금속의 농도가 높게 나타난다. 예를 들면, 백내장이 있는 수정체에서는 카드뮴 농도가 정상치의 2~3배에 달한다. 카드뮴은 중요한 항산화 효소 단백질과 아연이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자유라디칼 소멸과 다른 예방, 회복기전의 불활성화에 영향을 미친다. 인체 내 카드뮴의 주요 원천은 담배 연기이다. 그밖에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다른 원소로는 부롬, 코발트, 이리듐, 니켈이 있다."

8,
<A 1995년 1/1 20~29면>: "담배 연기가 눈에 미치는 영향: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립 시력 연구소 소장인 로버트 오거스틴 교수는
담배 연기에서 발생하는 화학 물질이 백내장을 일으킨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한다. 한 연구 결과,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두세 배가량 높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담배 연기에서 발생하는 화학 물질은 우선적으로 체내로 흡수되지만, 한편 눈에도 들어가서, 수정체의 과잉 염분과 수분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펌프”를 파괴한다. 그 결과 안구의 세포들이 팽창하여 터지게 되면 백내장이 되는 것이다. “자신 있게 말하건대, 담배 연기에 들어 있는 그 무엇인가가 수정체에 있는 펌프의 작용을 방해한다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오거스틴 교수는 설명한다."

9, <A 2006년 5월호 14면>: "
항공기 조종사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세 배 이상 많은데, 아마도 우주선(宇宙線)에 더 많이 노출되기 때문인 것 같다.—「월 스트리트 저널」, 미국."


2, 증상

1, <국가건강정보포털-질병관리청>: "증상: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시력이 저하되는 질병이므로 대부분의 경우 시력장애 이외에 별다른 통증은 동반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백내장은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며, 발병 초기에는 특별한 이상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수정체 혼탁이 진행됨에 따라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1. 시력감퇴

백내장이 발생하면 혼탁해진 수정체로 인해 시야가 흐리거나 왜곡되어 보일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은 혼탁의 위치, 정도, 범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한편, 백내장에 의한 시력감퇴는 상당히 진행된 경우라 하더라도 빛의 밝고 어두움, 빛과 그림자 등은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 백내장 초기에 수정체 주변부에만 혼탁이 발생할 경우에는 뚜렷한 시력감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2) 혼탁이 수정체 중앙부위에 발생한 경우에는 눈동자가 수축하는 낮 시간이나 밝은 장소에서 시력이 심하게 나빠지고, 어두운 곳에서는 시력이 좋아지는 소위 '주맹(晝盲)'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3) 백내장이 진행되어 수정체 전체가 혼탁해진 환자에서는 밝고 어두움에 관계없이 항상 시력이 감퇴함.

2. 빛이 퍼져 보임, 눈부심

자동차 헤드라이트나 태양 등 밝은 빛을 바라볼 때 혼탁한 렌즈를 통과한 빛이 산란되면서 빛이 퍼져 보이거나 눈이 부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물체가 여러 개로 보임

부분적인 혼탁으로 수정체의 굴절상태가 불규칙할 때 물체가 두 개 또는 여러 개로 보이는 복시(複視)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백내장이 진행하여 시력이 더욱 나빠지면 사라집니다.

4. 기타 증상

그 외에 백내장 환자가 느낄 수 있는 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사물의 색깔이 붉거나 노랗게 왜곡되어 보임.

백내장이 심할 경우 동공(눈동자)이 뿌옇고 흐리게 보일 수 있음.

백내장의 발생 초기에는 수정체의 굴절력이 증가되면서 일시적인 근시상태가 되므로 돋보기를 쓰던 사람이 안경 없이도 가까운 글씨를 잘 보는 경우가 있음. 그러나 백내장이 진행하여 수정체 혼탁이 더욱 심해지면 시력은 다시 나빠짐.
"

2,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573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백내장은 보통 수개월에서 숮년에 걸쳐 생긴다. 대부분의 경우에 통증은 없고 시력 이상의 증상만 보인다.

① 흐리거나 왜곡된 시야

② 밝은 빛이 별 모양으로 흩어져 보임

③ 색이 달라져 보인다. 사물이 붉거나 노랗게 보임

④ 원시에서는 가까운 것이 일사적으로 잘 보임


심한 경우 동공이 흐리게 보일 수 있다."

3, <림상의전 1293면>: "증상:

① 수정체가 혼탁된다. 심할 때에는 동공이 희게 보인다.

② 시력 장애가 있다. 혼탁이 동공령에 피해있을 때에는 시력 장애가 없으나 동공령에 있을 때는 심하다.

③ 미숙 백내장: 수정체 혼탁이 진행되어 넓은 범위로 있으나 진하지는 않다. 수정체가 팽화되어 전방이 얕아지고 눈압이 높아질 수 있다. 시력은 0.2 ~ 0.4 정도이다.

④ 성숙 백내장: 수정체의 피질 전체가 혼탁되여 사조법으로 홍체 음영이 소실 된다.


⑤ 파숙 백내장: 수정체는 작아지고 유백색으로 된다.
"

4, <자연의학 백과사전 637~638면>: "
눈의 수정체는 투명성을 유지하면서 빛에 초점을 맞추는(형태의 변화를 통해서)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시력에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 투명성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감퇴한다. 60세 이상 연령의 대부분은 약간의 백내장 증상을 가지고 있다.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 따라 수정체의 크기, 무게와 밀도도 달라진다. 하지만 백내장이 흔하다고 해서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5, <고려림상의전 970면>: "증상: 수정체가 흐려져 동공이 희게 보이고 시력장애가 있는 것이 모든 백내장의 공통 증상이다."

3,
진단

1, <국가건강정보포털-질병관리청>: "진단:

백내장은 시력검사, 검안경 검사, 세극등 검사, 그리고 안압검사 등 철저한 안과적 평가에 의해 진단됩니다.

특히 시력저하를 일으키는 다른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눈의 다른 구조들은 건강한지 등을 검사하고, 그 외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다른 전신질환의 검사를 위해 혈액 및 소변검사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1) 검안경 검사

검안경이라는 장비를 이용하여 눈 안쪽의 망막이나 혈관 등을 관찰함.

2) 세극등 검사

눈 속으로 좁고 가는 불빛을 비추어 각막이나 수정체 등 눈의 내부를 관찰함.

3) 안압 검사

눈 속의 압력을 측정하여 녹내장 등 질병의 발생여부를 검사함."

2,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573면>: "어떻게 할 것인가?

세극등(p.574)과 검안경 검사(p.578)로 검사한다.

시력에 심한 이상이 있을 때는 백내장을 수술적으로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넣는다(백내장 수술, 아래). 시력 감퇴의 다른 원인이 없으면 수술 후 시력은 상당히 회복된다. 그러나 수술 후에도 안경은 끼어야 한다."

3, <고려림상의전 970~971면>: "진단: 경과에 따라서 4기로 나눈다.

① 초발 백내장: 수정체 적도부위 피질에서 혼탁이 시작돼ㅣ어 점차 중심으로 확대된다. 경한 시력장애가 있다(시력 0.5~1.2 정도).

② 미숙 백내장(산예 내장, 황예 내장, 부예 내장): 수정체 혼탁이 넓은 부위에 있으나 진하지 않다. 수정체는 불어 나 전방이 얕아 지고 눈압이 높아 질 수 있다. 시력은 0.2~안전지수정도이다.

③ 성숙 백내장(삽예 내장, 흑화예): 수정체의 피질 전체가 흐려 져 사조법으로 보면 홍채 음영이 소실되고 전방 깊이는 정상으로 된다. 시력은 안전수동정도이다.

④ 파숙 백내장(빙예 내장): 수정체가 작아 지고 젖색으로 된다.

45살 이상 나이에서 특별한 원인없이 비문증, 한눈복시, 동공이 희게 보이는 것 등을 참고고 하여 진단한다
.

초발 백내장 때에는 노인성 수정체 경화와 가려야 한다."


4, 변증


1, <고려림상의전 971면>:
"① 간신허증: 수정체가 흐려 져 있고 어지럼증, 귀울이가 있으며 허리와 다리가 저리고 아프며 얼굴이 창백하고 추위를 잘 타며 맥은 세하다.

② 비기허증:
물에가 뿌옇게 보이고 정신이 맑지 못하며 쉽게 피로하고 음식물을 적게 먹으면서 설사가 있다. 혀이끼는 희고 맥은 세약하다.

③ 간열상승증:
눈머리가 아프고 눈이 깔깔하며 눈물과 눈곱이 나오고 입안이 쓰며 목이 마르고 맥은 현하다.

④ 비위습열증:
수정체 혼탁은 초발 또는 미숙 정도이며 눈이 깔깔하고 뿌옇게 보이며 속이 달고 입안에서 냄새가 나며 뒤가 묽다. 혀는 붉고 혀이끼는 누렇다."


5, 예방


1, <
고려림상의전 971면>: "① 수정체의 정상적 노화과정에 백내장을 일으킬 수 있는 유발인자들인 고혈압,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을 제때에 찾아 내고 치료를 하여야 한다.

② 수정체의 사립체에서 진행되는 에너지 대사과정을 장애할 수 있는 점안약(욱동제, 스테로이드 눈약 등)들을 남용하지 말아야 한다.

③ 수정체 에너지 대사에 좋게 작용하는 비타민 B2, B6, C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④ 자외선을 막기 위한 보호 안경을 끼며 굴절장애(원시, 난시)를 제때에 교정해야 한다.
"

2, <자연의학 백과사전 641면>:
"식이:

706명의 대조군과 207명의 백내장 환자를 비교 평가한 결과
몇 가지 채소, 과일, 칼슘, 엽산, 비타민 E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또 식염과 지방 섭취를 늘리면 백내장 발생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자연의학 백과사전 643면>: "식이: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악취가 나는 음식 또는 다른 자유라디칼 공급원을 피한다. 콩과 식물(황 함유 아미노산이 높다), 노란색-오렌지색 채소(카로틴 풍부), 신선한 과일과 채소(비타민 E와 C) 섭취량을 늘린다."


4, <자연의학 백과사전 643면>: "치료 요약:

백내장 진행은 막을 수 있으며
특히 초기 백내장은 완치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진행된 백내장은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 시력 손상이 뚜렷할 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백내장을 제거하거나 수정체를 이식하는 것이다.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초기 단계의 예방 또는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다.

노인성 백내장은 주로 자유라디칼 제거가 매우 중요하다.

백내장 환자는 일반적으로
직사광선과 밝은 빛을 피해야 한다. 실외에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그밖에 항산화 영양소를 많이 섭취한다."

6, 식이 요법


1, <
자연의학 백과사전 638면>: "백내장의 자연치료:

백내장이 생길 때 인체의 정상 방어 기전은 자유라디칼 손상을 막을 능력이 없다. 인체의 다른 많은 조직과 마찬가지로, 수정체도 자유라디칼 손상을 막기 위해 항산화 효소인 슈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SOD), 카탈라아제(
catalase), 글루타티온(GSH)의 수치와 활성, 그리고 보조 항산화제인 비타민 C와 E, 셀레늄의 수치에 의존한다. 비타민 C와 E, 셀레늄, 카로틴이 풍부한 식이를 섭취한 환자는 백내장 발병률이 낮게 나타난다. 이 성분들은 뒤에서 별도로 다룰 것이다.

영양 보충제와 식물성 보충제는 과연 백내장을 회복시킬 수 있을까? 아마도 말기이 경우는 아니겠지만 초기 단계에는 가능성이 높다."

2
, <자연의학 백과사전 641면>: "아연, 비타민 A, 베타카로틴:

이 영양소는 잘 알려진 항산화제로, 눈 구조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여과기로 작용해 수정체 섬유 부분의 광 유도 손상을 보호한다. 항산화제 수치가 낮으면 수정체는 자유라디칼 손상과 백내장 발생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카로틴이 많이 함유된
녹색 잎채소, 고구마, 당근, 브로콜리, 그밖에 색상이 밝은 채소를 섭취하고 보충제를 권장한다. 용량은 '치료 요약' 부분에 제시되어 있다."

3, <자연의학 백과사전 641면>:
"식이 제품:

백내장은 우유 당분인 칼락토오스 분해 효소가 결핍된 유아에게 흔히 발생한다. 심지어 이 효소가 정상 수치일 때도 백내장 환자의 약 30%가 갈락토오스를 적절히 분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이 요인은 당뇨병성 백내장의 경우에만 해당하고, 노인성 백내장 발생과는 관련이 없어 보인다(자세한 내용은 '당뇨병' 편 참조)."

4, <자연의학 백과사전 644면>: "요약 정리:

① 백내장이 생기면 인체의 정상 방어 기전은 자유라디칼 손상을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없다.

②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이를 섭취하는 사람은 백내장 발병 위험이 낮다.

③ 몇몇 임상 연구에서 비타민 C 보충제가 백내장 진행을 막고 일부에서는 시력을 상당히 개선시킨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④ 빌베리 추출물과 비타민 E는 50명의 환자 가운데 48명의 백내장 진행을 중단시켰다.


⑤ 고대 중국 제제인 <팔미환>은 수정체의 항산화제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7, 현대의학,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2023년 2월 21일 ~ 2023년 3월 2일-현재: 공개 00380가지]

[공개]


※ 참조: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은 백내장, 급성 녹내장 및 만성 녹내장, 선천성 녹내장, 이차성 녹내장을 함께 적용한다.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산과 들에 있는 약초들을 각종 병치료와 예방에 많이 써왔다. 전해져 내려오는 민간요법과 우리 땅에 자라는 토종약초로 여러 가지 눈에 좋은 약을 만들어 좋은 치료 효과를 보고 있다. 이곳에서는 백내장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모든 눈병에 대해서 출처를 밝히고 공개한다.

1, 현대의학


1, <국가건강정보포털-질병관리청>: "치료:

백내장의 치료방법은 크게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으로 구분됩니다.

1. 약물요법

백내장초기에 안약 혹은 먹는 약을 사용하면 백내장의 진행 속도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물요법만으로 이미 뿌옇게 변성되어버린 수정체를 원래의 투명한 상태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간혹 수정체 혼탁이 저절로 호전되어 일시적인 시력개선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나 아직까지 확실한 효과가 증명된 치료약물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진행된 백내장의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은 수술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수술요법

수술은 진행된 백내장에 대한 매우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입니다.

백내장은 노인에게 매우 흔한 질병이며, 초기에는 별다른 이상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병이 진행하므로 적당한 수술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백내장의 적당한 수술 시기>

혼탁이 진행하여 직업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크게 줄 만큼 시력이 나쁠 경우

백내장으로 인하여 속발녹내장이나 포도막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경우

한편, 백내장 외에 다른 질환이 합병되어 있기 때문에 수술을 받더라도 시력개선효과가 없거나 결과가 불량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의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을 시행하지 않는 경우>

시력이 극히 불량하여 빛에 대한 느낌이 전혀 없고 빛을 비추었을 때 동공반사 도 없는 경우

어린 시절부터 시력이 좋지 않아 시력발달이 안됐다고 판단되는 경우

황반 변성이나 망막박리, 녹내장등 다른 질환이 동반되어 백내장 수술 후에도 시력개선의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백내장이 양쪽 눈 모두에 있는 사람은 한쪽을 먼저 수술하여 회복시킨 후 반대쪽 눈을 수술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백내장 수술은 전신마취 또는 국소마취 상태에서 진행하며, 수술이나 마취로 인한 통증은 미미합니다. 수술에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한 시간 정도이며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 수술한 당일에 퇴원이 가능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크게>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는 단계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단계

의 두 단계로 구성됩니다.

백내장을 치료하는 구체적인 수술방법은 의사 또는 병의원 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수술 방법과 진행순서는 다음 그림을 참고하십시오.

3. 수술 후 합병증

수술은 백내장에 대한 아주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매우 낮은 확률로 다음에 해당하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합병증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취 관련 합병증

백내장 수술은 전신 또는 국소마취 상태에서 시행되므로 수술 여부와 관련 없이 마취 자체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백내장 수술은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수술이며, 수술에 앞서 환자의 전신 상태에 대한 충분한 검사와 평가가 이루어 진 상태에서 마취를 하게 되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술 관련 합병증

1) 감염

백내장 수술 중 또는 수술 후에는 드물지만 세균에 의한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수술 부위에 반흔(흉터)를 남기거나 시력감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2) 출혈 및 염증

수술 부위에 출혈이 발생하거나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회복 후 시력감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단계적 수술

환자의 눈 상태에 따라서 어떤 경우에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한 후 곧바로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환자의 경우에는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별도의 수술을 통해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기도 합니다.

4) 후발백내장

혼탁해진 수정체의 외부를 싸고 있는 수정체낭(캡슐)은 인공수정체를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그대로 남겨둡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남아있는 수정체낭의 뒤쪽 부분에 혼탁한 막이 형성되면 수술 전과 같이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면서 시력이 감퇴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것을 ‘후발(後發백내장’이라고 합니다.

후발백내장은 환자의 나이와 관련이 깊은데, 특히 선천백내장을 앓고 있는 소아의 백내장 수술 후에 잘 생기며, 어른의 백내장도 수술 후에 3~5년이 경과하면 약 50%정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력장애가 발생할 정도로 심한 후발백내장의 경우 혼탁 된 수정체낭을 절개하여 빛이 통과할 수 있게 해 주어야 시력이 회복되는데, 과거에는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통증 없이 수분 만에 간단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4. 수술 후 주의사항

수술 부위가 회복되는 데에는 6주 정도가 소요되는데, 회복에 걸리는 시간은 환자의 나이와 전신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며칠 동안은 회복에 도움을 주는 안약이나 먹는 약이 필요한데, 정해진 시간에 맞춰 정확히 투여 또는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수술 후에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안경이나 눈가림개를 착용해야 하며, 구체적인 착용기간과 방법은 병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수술을 담당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백내장 수술 후에는 의사가 괜찮다고 허락하기 전까지 다음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심하게 기운을 쓰는 행위

② 수술한 눈을 비비거나 눈꺼풀을 뒤집는 행위

③ 샴푸를 사용하거나 비누로 눈을 씻는 것

한편, 수술 받은 눈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가급적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②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

③ 부종이나 충혈이 심해지는 경우

대상별 맞춤정보

백내장을 가지고 태어난 신생아

선천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후천백내장과 달리 신생아가 태어날 때 이미 백내장을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신생아의 시력은 출생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차차 발달하므로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 주지 않으면 시각 기능이 발달하지 못해 약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생아는 성인과 달리 의사표현 능력이 없으므로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여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1. 원인

선천백내장은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선천소인에 의한 유전성인 경우와 다운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 임신 초기 산모가 풍진에 감염된 경우, 갈락토세미아(Galactosemia) 등 대사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증상 및 진단

선천백내장은 한쪽 눈 또는 양쪽 눈에 모두 올 수 있고, 여러 가지 형태의 혼탁이 수정체의 어느 부분에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력장애 등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성인 환자와 달리 신생아의 경우 이상증상을 표현할 수 없으므로 다음의 증상이 나타나면 안과의사의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검은 눈동자가 희게 혼탁되어 보임.

② 생후 3개월이 지나도 엄마와 눈을 잘 맞추지 못함.

③ 불빛이나 햇빛에 눈을 못 뜰 정도로 심하게 눈부셔 함.

④ 눈이 자주 충혈 되거나 눈물이 많이 나고, 눈꼽이 심하게 낌.

⑤ 사람이나 사물을 바라볼 때 아이의 눈이 떨림.

⑥ 이동하는 물체를 잘 따라서 보지 못함.

⑦ 아이가 사람이나 사물을 볼 때 고개를 기울이거나 돌려서 봄.

⑧ 시선이나 초점이 똑바르지 않아 보임.

⑨ 사람이나 사물을 바라볼 때 아이의 눈이 떨림.

⑩ 눈앞에 사물을 한 번에 잘 잡지 못하고 헛손질을 함.

⑪ 눈을 자꾸 비비거나 깜박임.

이상의 증상은 일시적 또는 정상적으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선천백내장을 의심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계속될 경우 백내장 또는 다른 안과적 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안과의사는 세극등 현미경이나 검안경 등으로 환아의 눈을 검사하여 백내장 여부와 정도를 진단하며 전신질환 유무, 수정체혼탁의 진행여부, 가족력 여부 등도 함께 조사합니다.

3. 치료

신생아는 아직 시력의 발달이 미성숙한 상태이며,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시력이 성숙하여 5~6세가 되어야 성인의 시력에 도달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선천백내장으로 인해 망막이 빛의 자극을 받지 못하면 환아의 시력발달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이후에 수술을 받더라도 시력이 회복되지 못하고 약시(弱視) 상태로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안과의사가 환아의 눈을 진찰하여 수정체 혼탁이 심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가능한 빨리 수술을 해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5세 미만의 소아의 경우 수술 후에 가능한 빨리 안경이나 콘텐트렌즈를 사용하여 약시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해야 하며, 드물게는 성인의 경우처럼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기도 합니다."

2,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573면>: "치료:

<백내장 수술>

백내장은 시력 감퇴를 가져오는 수정체 내의 흐려진 부위이다. 백내장 수술은 흐려진 수정체는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넣는 수술로 보통 국소 마취로 시행되고 환자는 당링에 귀가할 수 있다. 아래의 수술기법은 수정체를 먼저 초음파 탐침으로 부르럽게 한 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한다.

1, 각막에 작은 절개를 하여 초음파 탐침을 수정체로 넣는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수정체를 부드럽게 한 후 빨아 낸다.

2, 자연 수정체의 뒷부분은 그대로 두고 인공 수정체를 그 속에 넣는다. 각막에 한 절개는 봉합하거나 저절로 아물도록 놓아둔다."

3, <림상의전 1293~1294면>: "치료:

① 초발 백내장 때에는 카탈린, 파코리진, 비체인, 글루타티온 등 눈약을 하루에 3~5번 점안한다. 오자보신환, 팔미환 등 고려약을 2~4달 동안 먹인다.

② 미숙 백내장, 성숙 백내장은 수술한다. 낭외 적출법과 난내 적출법이 있다. 난외 적출하고 인공 수정체를 넣으면 정상 시력으로 회복 될 수 있다. 인공 수정체를 넣지 않을 때에는 수술 후에 접촉렌즈 또는 안경 교정을 한다.

③ 수술 후에 후발 백내장이 생겼을 때에는 YAG 레이저 치료를 한다."


<백내장>

2, 잉어
1, <만병만약 190면>: "잉어를 푹 고아 고기는 먹고 물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3,
백남천

1, <만병만약 190면>: "백남천씨 5g을 물도 달여 매일 차 마시듯 마신다."

4,
봉숭아씨 가루

1, <만병만약 190-191면>: "눈에 군살이 생길 경우에는 봉숭아씨 가루를 젖에 개어 하루 3회, 한 방울씩 떨어뜨리면 효과가 있다."

5,
머위 뿌리
1, <만병만약 191면>: "머위 뿌리의 붉은 줄기를 흑소시켜 매일 복용하면 좋다."

6,
꿀풀

1, <만병만약 191면>: "꿀풀 전초를 20g 정도 찧어 500cc의 물이 반이 되게 달여 하루 3회로 나누어 마신다."

7
, 말벌집(노봉방)
1, <만병만약 191면>: "벌집을 반으로 나누어 반은 볶아서 가루로 내고, 반은 생으로 함께 섞어 하루 2~3회, 2~4g씩 복용한다."

8, 들맨드라미씨,
대추,
1,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8면>:
"초기 백내장, 밤눈증 등에 쓰인다. 들맨드라미씨 100g을 짓찧어 남비에 넣고 풀 알맞은 양을 붓고 달인다. 위의 조작을 3번 거듭한 다음 달인물을 모두 합하여 다시 졸인다. 여기에 꿀을 넣고 졸이다가 대추 500g을 넣고 꿀 물이 다 잦아 들도록 졸여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알씩 끼니 전에 먹는다." 


9,
익모초씨

1,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8면>:
"익모초씨를 하루에 5~8g씩 진하게 달여 찌꺼기는 버리고 그 물을 마신다. 흔히 익모초잎을 많이 쓰기도 하지만 그보다 씨는 눈을 밝게 하는 약으로 더 좋다." 


2, <200가지 질병에 대한 5000가지 묘방, 특효묘방전서 397면>:
"백내장에 익모초씨: 익모초씨를 하루 5~8g씩 진하게 달여 마신다. 흔히 익모초 잎을 많이 쓰고 있느나 그 씨는 명목의 성약이다."

3, <중국정통민간요법 314면>: "익모초 씨: 익모초 씨를 하루에 5~8g씩 진하게 달여 먹는다. 흔히 익모초의 잎을 많이 쓰고 있으나 그 씨는 명목의 성약이다."

10, 양간, 산련풀(황련), 찐지황

1,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8면>:
"백내장으로 보이지 않는데 쓰인다. 백내장 또는 녹내장으로 볼 수 없게 된데는 흰양의 간 한보와 산련풀 4g, 찐지황 75g을 함께 짓찧어 벽오동나무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적당한 양을 빈속에 하루 3번 먹는다." 

2, <200가지 질병에 대한 5000가지 묘방, 특효묘방전서 397면>:
"백내장으로 보이지 않는데 양간, 황련, 숙지황: 백내장 또는 녹내장으로 볼 수 없게 된 때에는 흰 양의 간 한 개와 황련 37.5g, 숙지황 75g을 함께 짓찧어 벽오동나무씨만큼씩 환을 지어 공복에 하루 3번 먹는다."

11, 약누룩, 자석, 주사

1,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8면>: "초기 백내장에 쓰인다. 약누룩 80g, 자석 40g, 주사 20g의 비율로 섞어서 보드랍게 가루를 내여 졸인꿀로 반죽하여 한알이 0.5g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6~8알씩 하루 3번 빈속에 먹는다. 그러면 시력이 나빠 지는 것을 막으며 일부 경우에는 시력을 좋게도 한다.

주의 사항:
자석은 소화장애가 있기 때문에 오래 쓰지 않는다." 

2, <고려림상의전 972면>: "자주환: 약누룩 160g, 자석 80g, 주사 40g.

한번에 8~12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

3, <동의처방대전 제 6권 495면>:
"약누룩, 자석, 주사: 약누룩 80g, 자석 40g, 주사 20g의 비로 섞어 보드랍게 가루내어 졸인 꿀로 반죽해서 한 알의 질량이 0.5g 되게 만들어 한번에 6~8g씩 하루 3번 빈속에 먹는다.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막으며 일부 경우는 시력을 좋게도 한다. 자석은 소화장애가 있기 때문에 오래 쓰지 않는다."

4, <동의처방대전 제 5권 364면>: "자주환(磁珠丸):

<조성>


자석(불에 달구어 식초에 담그기를 9번 한 다음 보드랍게 가루낸 것) 80g, 주사 40g, 약누룩 80g.

<만드는 법과 쓰는 법>


위의 약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잘 섞은 다음 꿀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6~8g씩 하루 1~2번 따뜻한 물로 먹는다.

<효능 및 맞음증>


진정, 안신하고 눈을 밝게 한다.

어지럼증, 눈앞이 아찔한 데, 예막, 내장, 외장, 겹보이기 또는 귀울이, 귀머거리, 신경쇠약 때 동자가 커진 것 등에 쓴다.

<처방풀이>


주사와 자석은 간양이 떠오르는 것을 막고 심, 신을 자양하고 진정, 안신하며 눈을 밝게 한다.

약누룩은 비, 위를 건전하게 해주며 입맛을 돋구고 소화가 잘 되게 한다.

이 처방 조성에서 주요한 것은 주사와 자석은 눈을 밝게 하는 좋은 효능을 가지지만 금속제 약물로서 쉽게 비, 위를 손상시키고 입맛을 떨굴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약누룩을 더 넣어 그를 미연에 막고 소화력을 높이도록 한 것이다."


5, <중국정통민간요법 314면>: "약누룩, 자석, 주사: 약누룩 4g, 자석 2g, 주사 1g의 비율로 보드랍게 가루내어 졸인 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4~5g씩 하루 2~3번 30~40일 동안 먹는다."

6, <민간의전 314-315면>: "약누룩, 자석, 주사: 약누룩 80g, 자석 40g, 주사 20g의 비로 섞어 보드랍게 가루내어 졸인꿀로 반죽해서 한알의 질량이 0.5g되게 만들어 한번에 6~8g씩 하루 3번 빈속에 먹는다.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막으며 일부 경우는 시력을 좋게도 한다. 자석은 소화장애가 있기 때문에 오래 쓰지 않는다."

12, 약쑥의 씨

1,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9면>:
"약쑥씨는 백내장에 특효가 있다. 하루 5~8g을 물로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그 물을 마신다. 여러날 계속 써야 한다.

2, <200가지 질병에 대한 5000가지 묘방, 특효묘방전서 397면>: "백내장에 쑥의 씨: 쑥의 씨는 백내장에 특효가 있다. 하루 5~8g을 물로 달여 마신다. 좀 오래 계속해야 한다."

3, <중국정통민간요법 314면>: "쑥 씨: 쑥의 씨는 백내장에 특효하다. 하루 5~8g씩 달여 먹는다. 좀 오래 계속해야 한다."

13, 산양의 간
1, <200가지 질병에 대한 5000가지 묘방, 특효묘방전서 397면>: "병후 생긴 백내장에 산양의 간: 병후에 생긴 백내장에는 산양의 간을 얇게 썰어서 물에 담갔다가 삼킨다."

14, 상명혈자극
1,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9면>: "상명혈은 눈확의 위쪽 중심에 있다(그림 178). 손가락으로 누르면 눈속으로 느낌이 간다.

두눈의 상명혈을 동시에 자극한다. 엄시 손가락 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여 손가락끝을(같은쪽의) 상명혈에 대호 머리 꼭대기쪽으로 누른다. 이때 집게 손가락, 가운데 손가락, 약 손가락은 이마에 댄다. 뼈의 안쪽을 눌러서 자극하는 것이므로 눈알을 눌러서는 안된다. 천천히 깊이 누르면서 센 느낌이 있는 곳에서 멈추고 5~7초 동안 힘을 계속 주다가 손을 뗀다. 한번 숨을 쉰 다음 다시 반복하되 모두 3분간 자극한다. 너무 세게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5, 눈반사구자극
1,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9면 ; 6000가지 처방 제 2권 413면>: "근시인 경우에는 눈반사구를 자극한다. 눈반사구를 자극하면 피흐름이 좋아 져서 노폐물을 빨리 내보내므로 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 눈반사구는 둘째 발가락과 셋쩨 발가락 뿌리 부근에 있다(그림 176).

일반적으로 왼눈을 치료하자면 왼발을, 오른눈인 경우에는 오른발을 두드리는 것이 기본이다. 근시인 경우에는 두발의 눈반사구를 다 자극한다. 눈병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밖에 오른발과 왼발의 기본반사구와 간장반사루를 다깥이 두드려야 한다. 눈반사구를 두드리면 피와 임파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근시와 난시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16, 오자보신환
1, <림상의전 1293면>: "치료:
초발 백내장 때에는 카탈린, 파코리진, 비체인, 글루타티온 등 눈약을 하루에 3~5번 점안한다. 오자보신환 등 고려약을 2~4달 동안 먹인다."

17, 팔미환
1, <림상의전 1293면>: "치료:
초발 백내장 때에는 카탈린, 파코리진, 비체인, 글루타티온 등 눈약을 하루에 3~5번 점안한다. 팔미환 등 고려약을 2~4달 동안 먹인다."

2, <자연의학 백과사전 642~644면>:
"팔미환:

고대 중국 제제인 팔미환(八味丸)은 수정체의 항산화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사실은 수백 년 동안 백내장 치료에 이 제제를 사용해왔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명확히 알 수 있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팔미환은 백내장 발생 초기 단계에 특히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 한 연구에서 팔미환을 투여하자 환자의 60%가 상당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또 20%는 어떤 진전도 보이지 않았고, 나머지 단 20%는 백내장이 계속 진행되었다. 팔미환 22g에는 다음 8가지 식물 성분이 들어 있다.

① 지황(Rehmania glutinosa): 6,000mg.

② 백봉령(Poria cocos sclerotium): 3,000mg.

③ 마(Dioscorea opposita): 3000mg.

④ 산수유(Cormus officinalis): 3,000mg.

⑤ 삼지구엽초(Epimedium grandiflorum): 3,000mg.

⑥ 택사(Alisma plantago): 3,000mg.

⑦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 2,500mg.

⑧ 계피나무(Cinnamonum cassia): 1,000mg.

팔미환 제제 복용법:
150mg, 1일 3회 복용한다.
"

3, <고려림상의전 972면>: "팔미환을 2달 정도 먹는 것이 좋
다."

4, <동의처방대전 제 5권 364면>: "팔미환(八味丸):

<조성>


쇠무릎뿌리(싹을 버린 것) 600g, 으아리 뿌리, 파국천 뿌리(심을 버린 것) 각각 160g, 천마 덩이 줄기 300g.

위의 4가지 약을 술에 2일 동안 담그었다가 불에 말린다.

육종용 300g(비늘을 끍어 버리고 술에 담그었다가 졸여서 엿을 만든다), 하수오(쌀뜨물에 담그었다가 썰어서 검정콩과 같이 찐 다음 다시 불에 말린 것) 600g, 석곡 줄기 160g, 엄나무 껍질 300g.

<만드는 법과 쓰는 법>


위의 약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육종용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6g씩 하루 3번 빈속에 먹는다.

<효능 및 맞음증>


간, 신을 보하고 풍습을 없애며 근골을 든든하게 한다.

간, 신의 정혈이 모자라 일찍 늙으며 허리, 다리, 무릎에 힘이 없고 쑤시고 아프며 머리카락이 희어지고 신기가 허약해지는 데 쓴다.

<처방풀이>


파극천 뿌리, 육종용, 새삼씨는 신양을 보하고 정혈을 자양하며 골, 수를 늘이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신기를 세게 한다.

쇠무릎뿌리는 간, 신을 보하고 어혈을 풀고 혈맥을 잘 통하게 하며 골, 수를 늘이고 허리와 무릎을 튼튼하게 한다.

천마 덩이 줄기는 손발이 잘 움직이게 하고 마비감을 없애며 어지럼증을 없애고 힘줄을 누그럽게 하며 가들기, 떨기를 막는다.

석곡 줄기는 위음을 자양하고 열을 없애며 오장을 보한다.

엄나무 껍질, 으아리 뿌리는 풍습을 흩어지게 하고 경맥을 잘 통하게 하며 뼈마디 아픔을 없앤다."

4, <동의처방대전 제 2권 742면>: "팔미환: 중년기에 음위증이 일찍 오고 음낭 부위에 습열감이 있으며 허리가 시큰 거리고 아프며 다리에 힘이 없고 아랫도리가 시리며 어지럽고 귀울이가 있는 증 신정과 신기의 부족 증세가 있는 데 쓴다."

18, 가래나무 열매
1, <고려림상의전 972면>: "가래 열매로 기름을 짜서 멸균하여 눈에 한방울씩 넣는
다."

19, 비둘기 고기
1, <고려림상의전 972면>: "비둘기 고기를 삶아서 먹거나 볶아 먹는
다."

2, <동의처방대전 제 6권 495면>:
"비둘기 고기를 삶아서 볶아서 먹는다."

3, <중국정통민간요법 314면>: "산비둘기 고기: 삶거나 볶아서 먹는다."

4, <민간의전 314면>: "비둘기 고기: 삶거나 볶아서 먹는다."

20, 참새 고기
1, <고려림상의전 972면>: "참새 고기를 삶아 볶아서 매일 한 마리분씩 먹는
다."

21, 구기자, 백복령, 익모초, 당귀
1, <고려림상의전 972면>: "구기자 6g, 백복령, 익모초 각각 12g, 당귀 4g.

위의 약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

22, 삽주, 검정콩, 꿀
1, <고려림상의전 972면>: "창출환: 삽주 40g, 검정콩 160g을 물 600ml에 넣고 물이 다 잦아 들 때까지 달여 말려 가룬내서 꿀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2~16g씩 하루 3번 먹는다.
"

23, 인삼, 잡주, 백복령, 감초, 찐지황(숙지황), 집함박꽃뿌리(집작약), 궁궁이, 당귀, 꿀
1, <고려림상의전 972면>: "인삼, 삽주, 백복령, 감초, 찐지황, 집함박꽃뿌리, 궁궁이, 당귀 각각 같은량.

위의 약을 가루내서 꿀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6~8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

24, 침뜸치료(1)
1, <고려림상의전 972면>: "정명, 눈, 구후, 눈2를 주혈로 하고 합곡, 신유, 예명, 족삼리, 태양을 보조혈로 쓰되 처음에는 주혈 2개, 보조혈 1개에 침을 놓고 센 자극을 주며 좀 좋아 지면 주혈과 보조혈 각각 한 개씩 침을 놓고 약한 자극을 준다. 10~15번을 한 치료 주기로 한다.
"

25, 침뜸치료(2)
1, <고려림상의전 972면>: "비뇌, 간유, 뇌회, 신유혈에 뜸을 뜬다. 즉 양쪽 비뇌혈에는 직접 뜸을 15장씩 10일 동안 뜨고 다음에는 비뇌, 간유, 뇌회혈에 7장씩 10일 동안 뜬다. 그 다음은 신유혈에 7장씩 10일 동안 뜬다.
"

26, 변증
치료(1)
1, <고려림상의전 971면>: "간신허증: 보간신(補肝腎)법으로 가감주경환이나 기국지황환, 오자보신환 등을 한번에 6~8g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다.
"

27, 변증
치료(2)
1, <고려림상의전 971면>: "비기허증: 익기보비(益氣補脾)법으로 익기총명탕이나 보중익기탕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

28,
변증치료(3)
1, <고려림상의전 971면>: "간열상승증: 평간청열(平肝淸熱)법으로 석결명산을 한번에 6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

29, 변증
치료(4)
1, <고려림상의전 971면>: "비위습열증: 양음청열제습(養陰淸熱除濕)법으로 감로음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

30, 독수리 눈알

1, <동의처방대전 제 6권 495면>:
"독수리 눈알을 삶아서 먹는다. 시력을 높일 수 있다."


2, <중국정통민간요법 314면>: "독수리 눈알: 삶아서 먹는다."

3, <민간의전 314면>: "독수리 눈알: 삶아서 먹는다. 시력을 높일 수 있다."

31, 까마귀 쓸개

1, <동의처방대전 제 6권 495면>:
"까마귀 쓸개를 증류수에 풀어 한 방울씩 눈에 넣는다. 시력을 높일 수 있다."

2, <중국정통민간요법 314면>: "까마귀 쓸개: 증류수에 풀어 한 방울씩 눈에 넣는다. 시력이 약해진 데 좋다."

3, <민간의전 314면>: "까마귀 쓸개: 증류수에 풀어 한방울씩 눈에 넣는다. 시력을 높일 수 있다."

32, 흰양의 간, 황련, 숙지황, 까마귀 쓸개
1, <묘약기방 134면>: "
내장(內障)으로 볼수 없을 때: 녹내장이든 백내장이든 볼 수 없게 된 때에는 백양(白羊)의 간 한개와 황련 1량 및 숙지황 2량을 함께 곱게찧어서 벽오동나무씨 크기의 환을 지어 공복에 하루 3번 먹는다. 또 까마귀의 쓸개 1개를 실로 매달아 음건(陰乾)해서 점안(点眼)하면 곧 낫는다."

2, <중국정통민간요법 314면>: "양간, 황련, 숙지황: 백내장 또는 녹내장으로 볼 수 없게 된 때에는 흰 양의 간 한 개와 황련 37.5g, 숙지황 75g을 함께 짓찧어 벽오동씨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공복에 하루 3번 먹는다."

33,
큰 무우, 신선한 계란

1, <묘약기방 135면>: <<
장님이 되다시피한 시약(視弱)에는 계신수(鷄神水):

동지(冬至)날에 큰 무우의 속을 파내고 그속에 신선한 계란 1개를 넣고 마개를 잘한 다음 4-5자 깊이의 땅속에 묻는다. 그리고 다음해 하지에 이르러 파내서 계란속의 노른자나 흰자가 모두 맑은물이 되어 있으면 이것을 점안(点眼)한다. 모든 눈병에 잘들으며 심지어는 장님도 밝음을 되찾는다고 할 정도이다.

※ 단 무우가 썩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며 중의(中醫) 대사전에는 무우를 심어 싹이 나온 다음에 사용하라고 했다.
약간의 기술적 문제만 해결되면 이야말로 하늘이 내린 신약(神藥)이 될 것이다. 다만 계란 속의 노른자나 흰자가 맑은 물처럼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꼭 동지 하지가 아니라도 6개월간이면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 살아있는 큰 무우의 중간에서 약간 위쪽에 신선한 계란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구멍을 무우속 중간까지 구멍을 동그랗게든 사각이든 뚫는다. 가능하면 시골에서 닭을 놓아 기른 유정란을 사용한다. 계란 1개를 그대로 중간에 넣고 구멍을 뚫었던 무우쪽을 계란크기 만큼 안쪽을 잘라낸 다음 그대로 끼워넣는다(JDM 해설 추가).
>>

2, <
특효묘방전서 400면>: <<장님이 되다시피한 시력에 계신수:

큰 무의 속을 파내고 그 속에 신선한 달걀 1개를 넣고 마개를 잘 봉한 다음 4~5자 깊이의 땅속에 파 묻는다. 6개월 후에 파내 보아 달걀속의 흰자위나 노란자위가 모두 맑은 물이 되었으면 이것을 점안한다.
>>

3, <6000가지 처방 제 2권 409~410면>: <<시력장애, 닭알물, 무우:

시력이 약해 진데 쓰인다. 동지날에 큰 무의 속을 파내고 그속에 갓낳은 닭알 1알을 넣고 마개(파낸 무로)를 꼭 막은 다음 4~5자 깊이의 땅속에 묻는다. 그리고 다음해 하지에 파내면 닭알속의 흰자위나 노란자위가 모두 맑은물처럼 되는데 이것을 눈에 떨구어 넣는다.
모든 눈병에 잘 들으며 소경도 광명을 되찾을 정도이라고 한다.

※ 주의 사항:
무가 썩지 않게 해야 하며 무를 심어서 싹이 나온 다음에 써야 한다고 한다. 닭알 속의 흰자위나 노란자위가 맑은물처럼 되어야 한다.>>


34, 눈의 질병[노안, 백내장, 녹내장 등]을 막는 맛사지법
1, <
젊어지는 건강법 220~221면>: "필자는 눈이 참 좋았는데 마흔살이 넘으니 작은 글을 보는데 지장이 생긴다. 아! 나도 벌써 노안이 되는가? 하고 있는 동안 점점 심해져 43세부터 안경 신세를 지는 처지가 되었다. 그리고 수년 후 그 사이 매일 아침마다 사우나에서 목욕을 하는데 70세 정도 되는 어느 노인이 필자처럼 아침마다 목욕을 와서 냉탕에서 눈을 쭉 비비고 있었다. 노인에게 왜 눈을 비비느냐고 물었더니 노인은 약 20년 동안 눈을 이렇게 맛사지하니 자기는 노안도 모르고 지냈고, 백내장도 걸리지 않았고, 눈 주위의 주름도 없다는 것이다.

나도 그때부터 즉시 실행에 옮겼다. 너무 열심히 해서 눈 주위에 상처가 나기도 했을 정도다. 그런 덕분인지 한번 걸린 노안은 그대로이나 아직까지 백내장은 없다. 필자 주위의 친구들은 모두 백내장 수술을 받았는데도 말이다. 이걸 볼 때 필자도 진작에 눈맛사지를 했더라면 노안도 없고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기만 하다. 필자는 어제 친구들과 부산컨트리에 골프를 치러 갔는데, 푸른초원 위로 날아가는 볼을 보면서 행복을 느꼈다. 같이 동행한 친구들은 요즘 자신들이 친 볼을 보지 못하여 항상 내 공 어디 있느냐고 묻지만 필자는 200m 가까이 날아가는 공을 볼 수 있으니 이런 것에 행복을 느낀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젊었을 때 미리미리 예방한다면 인생은 살아갈수록 사소한 모든 것에 행복할 것이다."

35, 삽주, 고금, 속새

1, <동의처방대전 제 3권 1857면>:
"삽주 160g, 속새 80g, 소금 40g과 함께 닦은 다음 소금은 버리고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2~3번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내장, 외장 눈병에 쓴다."

36, 맨드라미씨

1, <동의처방대전 제 3권 1857면>:
"맨드라미씨를 닦아서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미음에 타서 먹는다. 내장 눈병에 쓴다."

37,
야명사(박쥐똥)
1, <동의처방대전 제 3권 1857면>: "야명사를 물에 씻어서 불에 말린 다음 가루낸 것을 한번에 4g씩 하루 2번 먹는다. 내장, 외장 눈병에 쓴다."

38, 질경이씨, 마른지황 맥문동

1, <동의처방대전 제 3권 1857면>: "질경이씨, 마른지황, 맥문동 각각 10g을 가루내어 졸인꿀로 반죽해서 3g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5알씩 소금을 넣고 끓인 물로 먹는다. 내장 눈병에 쓴다."

39, 꿀풀, 향부자
1, <동의처방대전 제 3권 1857면>: "꿀풀 20g, 향부자 40g을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차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 눈알이 밤에 더 아픈 데 쓴다."

40, 개쓸개
1, <동의처방대전 제 3권 1857면>: "개쓸개를 눈에 넣는다. 눈이 피지고 가려우며 깔깔한 데 쓴다."

41, 비타민 C

1, <자연의학 백과사전 638, 644면>: "비타민 C:

몇몇 임상 연구에서 비타민 C 보충제가 백내장 발병을 막고, 몇몇 경우에는 시력을 상당히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1939년에 행한 한 연구에서는 450명의 백내장 환자에게 1일 1g의 비타민 C를 투여한 환자 가운데서는 단지 몇몇만이 수술이 필요하였다. 11년간 연구한 결과, 대부분의 비타민 C 투여 환자는 백내장이 진행되지 않았다.

다른 연구에서도, 초기 백내장 증상을 보이는 450명의 환자에게 1일 1g의 비타민 C가 함유된 영양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백내장 진행이 크게 줄었다. 수정체의 비타민 C 함량을 높일 수 있는 비타민 C의 용량은 1g 또는 그 이상으로 나타난다. 인체와 수정체의 활성 조직은 더 높은 농도의 비타민 C를 요구한다. 혈중 비타민 C 수치는 약 0.5mg/dl인 반면, 수정체의 비타민 C는 이보다 최소한 20배 정도로 농축되어야 한다. 이 농도를 조직 내에서 유지하려면 인체는 엄청난 농도 변화에 대항할 수 있는 비타민 C를 혈중에서 끌어내기 위해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소모해야 한다.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섭취해 혈중 비타민 C 수치를 높이면, 농도 변화를 줄여 비타민 C가 활성 조직으로 농축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이런 까닭으로 수정체의 비타민 C 함량을 높이기 위해서 최소 1g이 필요하다.

복용법: 비타민 C: 1g, 1일 3회 복용한다."

42, 글루타티온

1, <자연의학 백과사전 639면>: "글루타티온:

글루타티온은 아미노산 글리신, 글루탐산, 시스테인으로 이루어진 소단백질(펩타이드)이다. 글루타티온은 수정체 내에서 고농도로 발견되는데, 건강한 수정체를 유지하고 백내장 발생을 막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든 혀앹의 백내장에서 글루타티온 수치는 실제로 낮게 나타난다. 글루타티온은 비타민 C와 매우 비슷한 작용을 한다."

43, 셀레늄과 비타민 E

1, <자연의학 백과사전 639, 644면>: "셀레늄과 비타민 E:

이 항산화제들은 서로 상승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함께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 항산화제 효소인 글루타티온 페록시다아제는 자유라디칼을 중화하기 위해 셀레늄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적절한 셀레늄 수치 유지는 매우 중요하다. 셀레늄 수치가 낮으면 백내장이 훨씬 잘 걸린다. 초기 연구에서 백내장이 있는 수정체의 셀레늄 함량은 정상치의 단 15%로 나타났다. 최근에 셀레늄이 백내장 발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보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48명의 백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눈의 혈청, 수정체, 안방수의 셀레늄 수치를 측정해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백내장 환자의 혈청과 안방수 셀레늄 수치는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혈청: 0.28대 0.32mcg/ml, 안방수: 0.19대 0.31mcg/ml). 하지만 수정체 자체의 셀레늄 수치는 백내장 환자의 정상 대조군 사이에 별 차이가 없었다.

이 연구의 가장 중요한 소견은 백내장 환자의 안방수 셀레늄 수치가 즐어든 데 있다. 백내장 환자의 안방수 내 과산화수소 수치는 일반적으로 정상 수치의 25배까지 나타난다. 과량의 관산화수소는 자유다리칼 손상 및 수정체 손상 악화와 관련이 있다. 그 결과로 백내장이 생긴다. 셀레늄 의존성 글루타티온 페록시다아제가 과산화수소 분해를 담당한다는 점에서, 낮은 셀레늄 수치는 백내장 발병의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복용법: 셀레늄: 1일 400mcg를 복용한다. 비타민 E: 1일 400~800IU를 복용한다."

44, 슈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

1, <자연의학 백과사전 640면>: "슈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

항산화 효소인 슈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SOD)이 수정체 활성은 다른 조직보다 낮다. 이 낮은 수치는 아마도 수정체 내 비타민 C와 글루타티온 수치의 상승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백내장이 진행됨에 따라 슈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 수치는 더 낮아진다. 아마도 경구형 슈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 섭취는 여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경구형은 조직 내 슈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 활성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보다는 아연, 구리, 망간 같은 슈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의 미량 미네랄 성분 보충제가 백내장에 훨씬 효과가 있다. 백내장이 있을 경우, 이 보인자(필수 성분) 수치는 수정체에서 상당히 낮아진다. 구리와 아연 수치는 90% 이상, 망간 수치는 50%까지 낮아진다."

45, 테트라하이드로비오프테린

1, <자연의학 백과사전 640면>: "테트라하이드로비오프테린:

테트라하이드로비오프테린(tetrahydrobiopterin)은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막아줌으로써 백내장을 예방한다. 노인성 백내장 연구에서 테트라하이드로비오프테린의 수치 저하가 입증되었다. 테트라하이드로비오프테린은 영양 요법으로는 유용하지 않지만, 엽산을 섭취하면 테트라하이드로비오프테린 합성 능력이 향상돼 이 곂핍을 보충할 수 있다."

46, 리보플라빈

1, <자연의학 백과사전 640면>: "리보플라빈:

수정체 내의 활성형 글루타티온 재생을 위해서는 비타민인 리보플라빈이 필요하다. 리보플라빈이 결핍되면 백내장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리보플라빈 결핍은 노인층에서 상당히 흔히 나타난다(65세 이상의 33%에서 리보플라빈 결핍이 나타난다). 하지만 비록 결핍을 보정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리보플라빈은 감광성 물질이기 때문에 백내장의 경우 1일 10mg 이상을 섭취해서는 안 된다(리보플라빈은 햇빛과 반응해 자유라디칼을 만들어 낸다). 실험에서 리보플라빈과 광선 노출을 백내장 유도에 적용하였다. 실험 결과 과량의 리보플라빈은 백내장 환자에게 도움을 주기보다는 큰 해악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보플라빈은 백내장 발생을 예방하는 데는 필요하지만, 과량 섭취하면 오히려 백내장 발병을 촉진한다. 보충제는 10mg 미만을 유지해야 한다."

47, 아미노산

1, <자연의학 백과사전 641면>: "아미노산:

메티오닌은 수정체 내의 중요한 항산화제 효소인 메티오닌 설폭사이드 리덕타아제(methionine sulfoxide reductase)의 성분이다. 메티오닌은 글루타티온 성분인 시스테인으로도 전환된다. 글루타티온의 다른 아미노산 전구체와 마찬가지로 시스테인도 백내장 치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48, 아연, 비타민 A, 베타카로틴

1, <자연의학 백과사전 641, 644면>: "아연, 비타민 A, 베타카로틴:

이 영양소는 잘 알려진 항산화제로, 눈 구조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여과기로 작용해 수정체 섬유 부분의 광 유도 손상을 보호한다. 항산화제 수치가 낮으면 수정체는 자유라디칼 손상과 백내장 발생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카로틴이 많이 함유된 녹색 잎채소, 고구마, 당근, 브로콜리, 그밖에 색상이 밝은 채소를 섭취하고 보충제를 권장한다. 용량은 '치료 요약' 부분에 제시되어 있다.

복용법: 베타 카로틴: 1일 20만IU를 복용한다."

49, 멜라토닌

1, <자연의학 백과사전 641면>: "멜라토닌:

뇌의 송과선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효과적인 자유라디칼 청소기이자 항산화제이다. 동물 연구에서 멜라토닌은 백내장 발생을 막는 효과적인 억제제로 나타났다."

50, 식이 제품

1, <자연의학 백과사전 641면>: "식이:

706명의 대조군과 207명의 백내장 환자를 비교 평가한 결과 몇 가지 채소, 과일, 칼슘, 엽산, 비타민 E는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또 식염과 지방 섭취를 늘리면 백내장 발생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제품>

백내장은 우유 당분인 칼락토오스 분해 효소가 결핍된 유아에게 흔히 발생한다. 심지어 이 효소가 정상 수치일 때도 백내장 환자의 약 30%가 갈락토오스를 적절히 분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이 요인은 당뇨병성 백내장의 경우에만 해당하고, 노인성 백내장 발생과는 관련이 없어 보인다(자세한 내용은 '당뇨병' 편 참조)."

51, 빌베리

1, <자연의학 백과사전 642, 644면>: "식물성 약물:

항산화제 기전을 돕는 많은 식물들이 있다.

<플라보노이드 추출물>

플라보노이드가 가장 풍부한 식물성 약물은 빌베리(Vaccinium myrtillus) 추출물, 포도(Vitis vinifera) 씨, 소나무(Pinus maritime) 껍질, 울금(Curcuma longa)의 주성분인 쿠르쿠민 등이다. 실험용 쥐의 백내장 연구에서 상업적인 '실험실 식이(lab chow)'를 '정립된 식이'로 바꾸자 발병이 줄어들었다. 예비 연구는 식이 내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예방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추출물 가운데서도 빌베리 추출물이 가장 뛰어난 예방 효과가 있다. 한 인체 연구에서, 빌베리 추출물과 비타민 E를 병용하자 50명의 백내장 환자 가운데 48명에게 백내장 진행이 중단되었다.

복용법:
빌베리 추출물(25% 안토시아니딘 함량): 40~80mg, 1일 3회 복용한다.

<영양 보충제 하루 섭취 복용 방법>


① 비타민 C: 1g, 1일 3회 복용한다.

② 비타민 E: 1일 400~800IU를 복용한다.

③ 셀레늄: 1일 400mcg를 복용한다.

④ 베타카로틴: 1일 20만IU를 복용한다..

⑤ 케르세틴: 500mg, 1일 3회 복용한다.

⑥ L-시스테인(L-cysteine): 1일 400mg 복용한다.

⑦ L-글루타민(L-glutamine): 1일 200mg 복용한다.

⑧ L-글리신(L-glycine): 1일 200mg 복용한다.

⑨ 빌베리 추출물 복용법: 빌베리 추출물(25% 안토시아니딘 함량): 40~80mg, 1일 3회 복용한다.

팔미환 제제 복용법: 150mg, 1일 3회 복용한다."

52, 포도씨

1, <자연의학 백과사전 642면>: "식물성 약물:

항산화제 기전을 돕는 많은 식물들이 있다.

<플라보노이드 추출물>

플라보노이드가 가장 풍부한 식물성 약물은 빌베리(Vaccinium myrtillus) 추출물, 포도(Vitis vinifera) 씨, 소나무(Pinus maritime) 껍질, 울금(Curcuma longa)의 주성분인 쿠르쿠민 등이다. 실험용 쥐의 백내장 연구에서 상업적인 '실험실 식이(lab chow)'를 '정립된 식이'로 바꾸자 발병이 줄어들었다. 예비 연구는 식이 내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예방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추출물 가운데서도 빌베리 추출물이 가장 뛰어난 예방 효과가 있다. 한 인체 연구에서, 빌베리 추출물과 비타민 E를 병용하자 50명의 백내장 환자 가운데 48명에게 백내장 진행이 중단되었다."

53, 소나무 껍질

1, <자연의학 백과사전 642면>: "식물성 약물:

항산화제 기전을 돕는 많은 식물들이 있다.

<플라보노이드 추출물>

플라보노이드가 가장 풍부한 식물성 약물은 빌베리(Vaccinium myrtillus) 추출물, 포도(Vitis vinifera) 씨, 소나무(Pinus maritime) 껍질, 울금(Curcuma longa)의 주성분인 쿠르쿠민 등이다. 실험용 쥐의 백내장 연구에서 상업적인 '실험실 식이(lab chow)'를 '정립된 식이'로 바꾸자 발병이 줄어들었다. 예비 연구는 식이 내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예방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추출물 가운데서도 빌베리 추출물이 가장 뛰어난 예방 효과가 있다. 한 인체 연구에서, 빌베리 추출물과 비타민 E를 병용하자 50명의 백내장 환자 가운데 48명에게 백내장 진행이 중단되었다."

54, 울금

1, <자연의학 백과사전 642면>: "식물성 약물:

항산화제 기전을 돕는 많은 식물들이 있다.

<플라보노이드 추출물>

플라보노이드가 가장 풍부한 식물성 약물은 빌베리(Vaccinium myrtillus) 추출물, 포도(Vitis vinifera) 씨, 소나무(Pinus maritime) 껍질, 울금(Curcuma longa)의 주성분인 쿠르쿠민 등이다. 실험용 쥐의 백내장 연구에서 상업적인 '실험실 식이(lab chow)'를 '정립된 식이'로 바꾸자 발병이 줄어들었다. 예비 연구는 식이 내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예방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추출물 가운데서도 빌베리 추출물이 가장 뛰어난 예방 효과가 있다. 한 인체 연구에서, 빌베리 추출물과 비타민 E를 병용하자 50명의 백내장 환자 가운데 48명에게 백내장 진행이 중단되었다."

55, 물푸레나무껍질
1, <
고려림상의전 968>: "각막포진: 물푸레나무껍질을 잘게 썰어 15g씩 물에 달이면서 눈에 김을 쏘이고 달인물로 눈을 씻는다."

2, <
동의학사전, 방약합편, 중약대사전>: "물푸레나무는 눈을 밝게하고 간의 열을 내려주며 눈충혈, 결막염, 트라코마 및 각종 눈병에 효험이 있다. 물푸레나무 수액은 눈을 맑게하고 시력을 도와준다. 수액으로 눈을 씻거나 점안을 하거나 껍질을 달여 눈을 씻거나 잔가지를 하루 6~12g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환을 지어먹는다."

3, <만병만약 196면>:
"
진피(물푸레 나무껍질)를 달여 눈을 씻어준다. 진하게 달여서 깨끗하게 걸러 눈에 점안을 해도 좋다. 자외선에 손상을 입은 눈에도 매우 효과가 높아 눈곱과 통증을 없애준다. 소 즉 우(牛)의 눈병에도 즉효다."

4, <6000가지 처방 제 2권 431면>: <<각막혼탁-물푸레나무진:

물푸레나무껍질에 붙어 있는 흰쌀알 같은 진을 <백랍>이라고 하는데 눈알의 검은자위에 좁쌀알 같은 흰티가 생겼을 때 이 진을 쓴다. 물푸레나무진을 작은 그릇에 넣고 끓인 다음 여기에 증류수를 약 3배 가량 붓고 우려서 다시 받아 하루에 한방울씩 눈에 넣는다.>>


56,
구기자
1, <
백년장수에로의길 225면>: "구기자 열매 초절임을 권고합니다:

구기자 열매에는 비타민 B1, B2가 많고 비타민 C, 루틴, 아르기닌과 글루타민산을 비롯하여 20종의 아미노산, 칼슘과 초산칼륨과 같은 광물질 그리고 베타인 등 특수한 성분들이 들어 있으며 이러한 유효성분들의 호상작용으로 여러 가지 약효가 있다.

구기자는 피흐름을 좋게 하여 위장과 간 등의 내장 기능을 세게하고
낮아 진 시력과 눈의 피로를 개선하며 혈관벽을 유연하게 하여 혈관노화를 막고 수분대사를 조절하여 변비를 예방하며 허약자와 위가 약한 사람, 만성병환자들에게서 강장 및 보신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아미노산과 유기산, 광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자연발효식초로 구기자 초절임을 만들어 먹으면
당뇨병, 고혈압, 시력저하와 노안, 눈아픔, 두통, 어깨아픔, 손발냉한데, 비만증, 식욕부진, 위장허약, 변비 등 여러 가지 병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다.  

초절임을 만들려면 먼저 깨끗이 씻고 물기를 잘 닦아 낸 밀폐된 용기에 쌀식초나 사과식초와 같은 자연발효식초 500밀리리터를 부은 다음 기호에 따라 꿀 300그램을 넣고 잘 섞는다.

그 다음 구기자 100그램(식초와 5대 1의 비율)을 두고 뚜껑을 덮어 어둡고 서늘한 곳에 놓아 둔다. 하루가 지나면 구기자는 먹을 수 있지만 적어도 10일 정도 지나야 절임액에 감칠맛이 생기며 좋기는 2~3달 정도 놓아 두어야 한다.  

하루에 구기자는 5~6그램(1숟가락 또는 2숟가락)정도 먹으며 절임액은 25밀리리터 정도를 2배 가량의 물에 섞어 마시는 것이 좋다. 구기자 절임은 냉장고가 아니라도 어둡고 서늘한 곳이라면 1~2년 정도 보관해 두고 먹을 수 있다."

2, <건강과 장수의 열쇠 48-50면>: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구기자열매:

① 구기자는 선조들이 일상적으로 먹은 <불로장수약>이다. 구기자 열매는 이미 3,000여년전부터 이용되어왔다. 중국의 가장 오랜 약학서적에도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없고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며 몸은 가벼워지고 노화되지 않고 추위와 더위에도 견디어내게 한다.>고 서술되어 있다.

이런 약효과가 있는 구기자의 성분은 지금까지 거의 밝혀지지 않는 상태였다. 그런데 최근에 구기자의 성분과 <불로장수>나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기 시작하였다.  

② 필수아미노산도 들어 있다.

놀라운 사실은 구기자속에 약간의 타우린과 Y-아미노락산이 들어 있다는 것이 처음으로 밝혀진 것이다. 다시말하여 가장 품질이 높다고 하는 구기자열매는 0.689%의 타우린과 0.095%의 Y-아미노락산이 들어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참조:
Y-아미노락산이란?: 가바(GABA)라고도 한다. 감마 아미노뷰티르산(gamma-aminobutyric acid)의 약자이다. 감마-아미노낙산 으로도 부른다. 아미노산 신경 전달 물질로서 억제성 시냅스 후 전위를 일으킨다. 글루타민산, 글라이신과 함께 포유류의 중추 신경계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신경 전달 물질 중 하나이다. [출처: 실험심리학용어사전, 2008, 시그마프레스㈜]

타우린은 자양, 강장효과와 간과 심장의 기능을 높여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강장 음료제에도 배합되고 있다.

타우린은 낙지나 문어 등 주로 동물의 몸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하나인데 지금까지 식물에는 없는 것으로 생각하여 왔다.

또한 구기자에는 중추신경에 대한 억제효과가 있어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는 Y-아미노락산이 들어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밖에도 구기자에는 강장 음료제나 영양제의 성분으로서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20개나 되는 아미노산의 거의 모든 종류가 들어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람 몸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도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몸 안에서 합성되지 않고 식료품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는 아미노산을 필수아미노산이라고 한다. 이 필수아미노산은 건강증진과 건강유지에서 필수적인 것으로 되어 있다.

또한 구기자에는
각종 비타민베타인, 칼슘, 인 등이 들어 있다. 이와 같은 성분들은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며 동맥경화를 막는 작용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이 구기자는 노화방지와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는 것을 충분히 할 수 있다.

구기자에 대한 연구가 심화됨에 따라 구기자의 약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되면서 그 이용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3, <건강과 장수의 열쇠 50-51면>:
"
구기자를 매일 10알씩 먹으면 노화를 방지하고 시력을 개선할 수 있다:

구기자를 매일 10알씩 먹으면 온몸이 젊어지고 시력이 개선된다고 한다.

고려의학에서는 구기자가 간이나 콩팥의 기능을 개선시킨다고 보고 구기자를 만성간염이나 간경변 등의 간장질병치료에 쓰고 있다.

구기자는 몸을 덥히지도 않고 차게 만들지도 않으며 단맛이 나면서 성질이 온화하고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자양강장의 목적으로 오래 쓸 수 있다.

영양학적으로 보면 구기자에는 단백질, 지방, 알칼로이드, β-카로틴, β-시토스테롤, 비타민 B1, B2, C, 니코틴산외에 철, 망간, 마그네슘, 아연 등 15종 이상의 미량원소가 들어 있다. 이러한 미량원소는 몸안에서 효소나 호르몬, 비타민 등의 생리활성물질의 형성에 관계하며 신진대사를 높여준다. 그 결과 온몸의 세포가 활성화되고 생생해진다. 예를 들면 눈에서는 망막이나 시신경의 활동을 개선시킴으로써 시력을 높여주며 뇌에서는 세포의 위축을 막고 두뇌를 젊게 보존한다.

그리고 구기자는 살결이나 머리칼을 새롭게 만들며 머리칼이 빠지는 것을 막고 흰머리칼을 검게 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구기자는 혈당낮춤작용이나 간의 지방침착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구기자는 그밖에도 신경통, 류마티스를 비롯한 질병때 몸의 아픔을 없애는 효과를 나타내는데 이것은 구기자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여러 가지 광물질류의 작용에 의한 것이다.

노화현상은 첫째로 눈의 기능저하, 둘째로 발과 허리의근육 및 관절의 쇠약, 셋째로 성기능 및 정력의 감퇴로 나타난다.

구기자는 대뇌신경과 성신경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구기자를 섭취하면 뇌의 노화방지와 성기능 장애를 회복키실 수 있다.

그러므로 구기자는 <불로장수약>의 대표적인 약재라고 할 수 있다.

연구 자료에 의하면 91세된 한 노인은 심장질병과 당뇨병을 앓고 있으나 매일 10~15알 정도의 구기자를 먹고 있는데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고 백내장도 정지상태에 있다고 하였다. 65세된 한 여성은 30년 이상이나 어깨가 결려서 애를 먹어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침구치료를 받아왔다. 그런데 1년전부터 구기자를 하루에 10~15알씩 먹기 시작하였더니 먹은지 보름후부터 어깨가 가벼워지고 피곤한 작업을 한 경우에도 어깨가 결리지 않게 되었으며 완고한 좌골신경통도 나아졌다고 한다.

그밖에도 <정력과 활력이 넘쳐나게 되었다.>, <비만증이 개선되었다.>, <머리칼이 까맣게 되었다.>는 등의 자료가 있다."

57, 황련(깽깽이풀)
1, <봉우 권태훈 옹의 민간요법>:
"안약인 황련(黃連)

* 황련: 미나리아재비과의 깽깽이풀의 뿌리로서 염증을 없애고 항균작용을 한다.
* 용법
1) 천황련 1돈(3.75g)을 물(필히 자연생수) 한 컵에 넣고 일주일을 우려내어 사용한다.
2) 아픈 부위에 한방울씩 수시로 넣는다(황련을 많이 넣으면 눈이 아프다/ 정량=定量을 사용).
3) 눈이 침침하거나
일체의 안질환에 잘 듣는다.

* 다른 방법
1) 물푸레 나무 껍질 3돈을 물 한컵에 우려내어 탈지면으로 계속 씻어낸다.
2) 물푸레나무 껍질은 해열, 진통, 소염, 청간(淸肝) 등의 효능이 있다."

2, <만병만약 196면>:
"잘 낫지 않는 눈병에: 천황련 3.75g을 생수에 일주일간 담궈서 약성이 우러나오게 한 뒤 사용한다. 눈이 침침하거나 일체의 안질환으로 인한 염증에 효과가 뛰어나다."

3, <특효묘방전서 394면>:
"눈이 짓무른데 황련: 황련 5g을 720ml의 물로 달여 그 물로 눈을 씻어주면 낫는다."

4, <특효묘방전서 394면>:
"결막염에 황련, 적작, 당귀: 황련, 적작, 당귀 적당한 양을 물로 달일 때 나오는 김을 쏘이는 한편 약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5, <특효묘방전서 394-395면>:
"결막염에 홍화, 명반, 황련: 구운 명반, 황련, 홍화 각각 1.1g을 물 360ml에 넣고 270ml 되게 달인 다음 이 물로 눈을 씻으면 낫는다."

6,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2면>:
"눈앓이에 황련, 메함박꽃뿌리, 당귀: 황련, 메함박꽃뿌리, 당귀를 각각 같은 양씩 한데 섞은 다음 적당한 양의 물을 붓고 달이면서 나오는 김을 쏘이고 한편 달여 낸 약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7, <특효묘방전서 397면>:
"백내장으로 보이지 않는데 양간, 숙지황, 황련: 백내장 또는 녹내장으로 볼 수 없게 된 때에는 흰 양의 간 1개와 황련 37.5g, 숙지황 75g을 함께 짓찧어 벽오동나무씨만큼씩 환을 지어 공복에 하루 3번 먹는다."

8, <특효묘방전서 397면>:
"녹내장의 황련, 숙지, 초결명: 황련 50g, 숙지 100g, 초결명 50g, 양간 한 부. 먼저 황련 50g과 초결명 50g을 가루내고 숙지 100g을 쪄서 양간과 함께 짓찧어 약가루와 한데 버무려 15g씩 되게 환을 짓는다. 이것을 한번에 한알씩 하루 3번 식후에 찻물로 먹는다."

9, <특효묘방전서 400면>:
"익상취편에 우렁이, 황련가루: 우렁이 속에 황련가루를 넣고 하루 저녁 이슬을 맞히면 물이 고인다. 이 물을 눈에 한 방울씩 넣는다."

10, <6000가지 처방 제 2권 432면>:
"익상취편에 우렁이, 황련: 우렁이 속에 황련을 가루내어 넣고 하루 저녁 이슬을 맞히면 물이 고인다. 이 물을 앓는 눈에 한방울씩 떨구어 넣는다."

11, <특효묘방전서 400면>:
"아무 탈도 없이 물건이 잘 보이지 않는데 양간, 황련, 숙지: 양간을 참대칼로 썰어서 황련과 숙지를 함께 짓찧어 환을 지어 한번에 15g씩 하루 3번 먹는다. 이 약은 녹내장에도 효과가 있다."

12,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1면>:
"눈앓이에 황련(산련풀), 속새, 삽주: 황련(잔뿌리는 다듬어 버린 것) 뿌리와 속새(마디는 잘라 버린 것), 삽주 각각 같은 양에 물을 붓고 달인 다음 찌꺼기는 버리고 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13,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2면>:
"눈앓이에 용담, 황련: 용담과 황련을 깨끗이 씻어서 각각 같은 양을 섞은 다음 이것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달여 깨끗한 천에 받아서 그 달임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14,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2면>:
"눈앓이에 참배, 황련: 참배는 껍질을 벗기고 속살을 짓찧어 즙을 많이 낸다. 한편 황련을 가루내어 참배즙에 24시간 동안 담그어 두면 위에 맑은물이 뜬다. 이것을 하루에 한번씩 눈에 넣는다."

15,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2면>:
"눈앓이에 황련: 눈에 피가 지거나 속살을 흰점이 생기는데와 눈물이 계속 나오거나 몹시 눈이 부시면서 눈주위가 허는데 쓰인다. 황련전초 5g을 남비에 넣고 물 4홉을 부어 2홉이 되게 달인 다음 찌꺼기는 버리고 그 물로 눈을 씻어 주면 효과가 있다. 또는 진하게 달인후 눈에 한방울씩 넣는다."

16,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3면>:
"눈앓이에 황경피, 황련: 황경피, 황련 각각 10g에 물 500ml를 붓고 달여서 절반이 되면 찌꺼기는 버리고 그 약물로 하루에 여러번 눈을 씻는다."

17,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4면>:
"결막염에 가래나무껍질, 참대잎, 황련: 가래나무껍질과 참대잎 각각 12g, 황련 4g을 깨끗이 씻어서 썬 것을 남비에 넣고 물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하루 2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

18,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8면>:
"백내장에 양간, 황련, 찐지황: 백내장으로 보이지 않는데 쓰인다. 백내장 또는 녹내장으로 볼 수 없게 된데는 흰양의 간 한보와 황련 4g, 찐지황 75g을 함께 짓찧어 벽오동나무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적당한 양을 빈속에 하루 3번 먹는다."

19,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9면>:
"녹내장에 황련, 찐지황, 결명자, 양의 간: 먼저 황련 50g과 결명자 50g을 가루내고 찐지황 100g을 쪄서 양의 간(반보)과 함께 짓찧은 다음 약가루와 한데 버무려 한번에 15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찻물로 먹는다."

20, <김정훈 약사모 회원 체험담>:
"황련으로 안구건조증 완치 사례 체험담: 지독한 안구건조증(뻑뻑한증세) 및 눈충혈,눈부심,눈피로,따가운 증상을 황련으로 완치했습니다.

첫째, 한의원에 가서 양해를 구하고 황련뿌리 이천원치를 구입하였습니다. 대략 10g 정도.
둘째, 마트에 가서 500원짜리(500ml) 생수를 구입하였습니다. 반드시 지하수물이어야 합니다.
셋째, 안경점에 가서 제일 작은 식염수통 두개를 얻어왔습니다.

먼저 황련을 5g을 저울에 달고 깨끗이 씻은후 500원짜리 생수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였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면서 노랗게 황련물이 우러나왔습니. 황련이 독하다길래 정확히 10일 정도만 우러내고 10일후에는 황련뿌리는 건져내어 버리고 우러낸물만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사용하였습니다. 우러낸물을 식염수통에 조금씩 넣고 사용하였습니다. 매일 잠자기전에  한방울만 점안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부터 눈꼽이 엄청 나오더군요. 황련이 원래 독해서인지 눈도 많이 충혈되더군요. 매일 아침 눈꼽이 너무 많이 나오더군요. 아무튼 눈꼽은 눈안에 있는 어혈이 눈꼽으로 삐져나오는걸로 생각하고 두달 내내 매일 잠자기전에 점안했어요. 눈꼽은 아침에 세수하면서 걷어내면 되지만 충혈때문에 정말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래도 남들 의식 안하고 죽기살기로 점안했어요. 점안한지 한달후부터 효과가 나타나더니 두달쯤 지나서부터는 눈꼽의 양도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건조증(모래알이 들어간것같은 뻑뻑한증세)과 눈부심현상, 따가운증세가 엄청 좋아졌어요. 그리고 두달후로는 황련 점안하기를 중단했더니 충혈증세도 엄청 좋아졌어요. 황련사용하기 전보다 충혈증상이 더 호전되었답니다. 흰자위가 하얗게 반질반질하게 되더군요. 햇볕을 보거나 밤에 형광등 불빛에 눈이 엄청 부셨는데 이런 증상도 많이 좋아졌어요. 컴퓨터로 항상 눈이 피곤하고 침침했는데 이것또한 굉장히 좋아졌어요. 제일 중요한거는 뻑뻑한 증세가 너무 너무 호전 되었어요. 인공눈물은 비교가 안될정도입니다. 두달후에는 매일 점안 하지 않고 10일에 한번만 점안했으며 요즘은 보름에 한번정도 점안합니다.

저두 레스타시스를 비롯한 인공눈물약과 별의별 치료를 다 해보았지만 황련보다 좋은 방법은 없는것같네요. 아마 여러분들도 사용해보시면 감탄하실겁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제글을 눈으로만 읽고 끝내지 말고 직접 실천해보세요.

한의원에 가셔서 황련부터 구입하세요. 어서요. 쇠뿔도 당긴김에 뽑아야합니다. 명심하세요.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지금 생각하니 무슨놈의 눈꼽이 그리도 많이 나오는지... 그만큼 눈안에 어혈이 꽉차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보니 각종 염증과 안질환이 생긴것같네요. 스트레스로 간에 열이 많아 얼굴과 눈으로 열이 올려오다보니 안압이 생겨 혈액순환이 안되고 어혈이 막혀 안질환이 생긴것같네요. 

네이버 검색창서 '민간요법서언'을 검색하였더니 블로그에 '민간요법'이보이더군요. 그 민간요법을 다시 클릭하니 여러 민간요법글이 보이더군요. 그중에 일체의 안질환으로 인한 눈병에 황련이 좋다는 글귀(효능과 처방전이 적혀잇음)를 보고 사용하였답니다.

절대 눈대중으로 넣지말고 저울에 달아서 정확히 5g인지를 확인하고 생수에 넣어우러내세요. 5그람을 초과하면 눈이 많이 아프고 엄청 충혈이 생깁니다. 5g을 넣은 황련물도 사실 점안할때 약간 따갑고 아프더군요. 황련 자체가 원래 독해서 그렇다더군요. 조금 아프고 따가워도 4~5g정도 넣어야 효과가 있다고 하니 겁먹지 마시고 시도해보세요. 참고로 시력저하에는 구기자가 명약이며, 결막염에는 결명자가 제일 좋습니다."

58, 각막 백반에 석유나 휘발유

1, <특효묘방전서 394면>:
"각막에 흰점이 생기면 반드시 등에 여드름이 묵은 부스럼같은 것이 2~3개 생겨 있다. 종이끈을 만들어 석유나 휘발유를 묻히고 불을 달아 부스럼을 태운다. 뜨겁기는 하나 이렇게 하면 각막의 백반이 없어진다."

59, 눈에 흰막이 덮인데 백반

1, <특효묘방전서 398면>:
"백반 1.8g에 물 720ml를 붓고 구리그릇에 달여 0.9리터 되면 꿀을 조금 넣어 잘 섞은 다음 무명헝겊으로 걸러서 매일 3~4번씩 점안한다."

60,
명목지황환[myong mok ji hwang hwan]
1, <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
"
고려약 처방의 하나. 마른지황(생것을 술에 씻은것), 찐지황 각각 160g, 쇠무릎풀(술에 씻은것), 남가새열매(닦은것) 각각 120g, 지모(소금물에 추겨 닦은것), 황경피(술에 추겨 닦은것), 새삼씨(술에 법제한것), 따두릅, 구기자 각각 80g으로 되여 있다.

동공에 작은 침윤들이 생겨 눈이 부시고 깔깔하며 눈물이 흐르고 잘 보이지 않는 취성장에 쓴다. 점상각막염, 유행성각막염, 단순성포진, 각막혼탁 등에 쓸수 있다. 위의 양을 가루 내여 꿀로 0.3g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00알씩 끓인 소금물로 빈속에 먹는다."

61,
석창포
1, <
건강다이제스트 2001년 12월호 56-59면>: "석창포의 효과:

1, 기억력이 좋아진다.
2, 건망증이 치료된다.
3, 치매증이 예방된다.
4, 기분이 상쾌하며 머리가 맑고 기상 후 몸이 가뿐하다.
5, 두통이 사라진다.
6, 불면증이 없어지고 그와 반대로 잠이 많은 사람은 일찍 일어나는 이점이 있다.
7, 눈과 귀를 밝게하고 목소리도 좋아진다.
8, 답답한 가슴을 확 열어 마음이 편안해진다.
9, 용기를 솟게 하여 대장부의 기개를 살려준다.
10, 신경성 계통의 여러 질환을 다스린다.

석창포 뿌리를 분말을 만들어 작은 티스푼으로 3분의 1정도 소량을 잠자기 전에 입에 넣고 물로 마신다.
"

2, <
향약집성방 제 75권 보유편 신선방>: "불로장수하여 신선이 되게하는 삽주, 석창포 복용법: 삽주, 석창포 각각 1,800그램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2그램씩 아침 빈속과 저녁 끼니전에 물에 타 먹는다.

여러가지 병을 치료하며 오랫동안 먹으면 장수할 수 있다.

약먹을 때 복숭아, 자두, 참새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
"

3, <동의보감>:
"
석창포(石菖蒲)(A. gramineus):  

성질은 따뜻하고[溫](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매우며[辛] 독이 없다. 심규[心孔]를 열어 주고 5장을 보하며 9규를 잘 통하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목청을 좋게 하고 풍습으로 전혀 감각이 둔해진 것을 치료하며 뱃속의 벌레를 죽인다. 이와 벼룩 등을 없애며 건망증을 치료하고 지혜를 나게 하며 명치 밑이 아픈 것을 낫게 한다. 

○ 산골짜기의 개울가, 바위틈이나 자갈 밑에서 나고 자란다. 그 잎의 한가운데는 등심이 있고 칼날 모양으로 되어 있다. 한치 되는 뿌리에 9개의 마디 혹은 12개의 마디로 된 것도 있다. 음력 5월, 12월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린다. 지금 5월초에 바깥쪽으로 드러난 뿌리는 쓰지 않는다.  

○ 처음 캤을 때에는 뿌리가 무르다가 볕에 말리면 딴딴해진다. 썰면 한가운데가 약간 붉으며 씹어 보면 맵고 향기로우며 찌꺼기가 적다.   

○ 걸고 습한 땅에서 자라는데 뿌리가 큰 것을 창양(昌陽)이라 한다. 풍습병을 주로 치료한다. 또한 이창(泥菖)과 하창(夏菖)이라는 종류가 있는데 서로 비슷하다. 이것은 다 이와 벼룩을 없애기는 하나 약으로는 쓰지 않는다. 또한 수창(水菖)이 있는데 못에서 자라며 잎이 서로 비슷하나 다만 잎 한가운데에 등줄이 없다[본초].  

○ 손(蓀)은 잎에 등심줄이 없고 부추잎(빷葉) 같은 것이다. 석창포에는 등심줄이 있는데 꼭 칼날처럼 되어 있다[단심].

창포(菖蒲, 석창포)  
36가지 풍증을 다 치료한다. 뿌리를 캐어 썰어서 술에 담갔다가 먹거나 술을 빚어서 먹는데 그 방법은 잡방(雜方)에 있다[본초].

창포(菖蒲, 석창포)   
몸이 가뿐해지고 오래 살며 늙지 않는다. 석창포뿌리를 캐서 쌀 씻은 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가루내어 찹쌀죽과 함께 졸인 꿀[煉蜜]에 섞어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 약을 술이나 미음으로 먹되 아침에 30알, 저녁에 20알을 먹는다[본초].  

○ 석창포술을 만드는 방법은 석창포 뿌리를 짓찧어 낸 즙 5말과 찹쌀 5말로 지은 밥과 보드랍게 가루내어 만든 약누룩 3kg을 함께 고루 섞어서 반죽한 다음 보통 술을 빚는 것처럼 담근다. 술이 익은 다음 청주를 떠서 오랫동안 마시면 정신이 좋아지고 더 오래 산다[입문].

버들옻중독[大戟毒]  
이 독에 중독되면 냉설(冷泄)이 생기는데 참지 못하게 나온다. 이런 때에는 모시대(제니)를 달인 즙을 마신다. 또는
석창포(창포)를 짓찧어 즙을 내어 마신다[본초]. 

열독창(熱毒瘡)  
온몸에 열독으로 헌데가 생긴 것을 말하는데 이때에는 아프기만 하고 가렵지는 않다. 그리고 헌데에 옷이나 이불이 들어붙기 때문에 잠을 잘 잘 수가 없다. 이런 데는
석창포(창포)를 쓰는데 가루내어 자리 위에 두텁게 펴고 거기에 마음대로 누워서 5-7일 동안 있으면 헌데가 씻은듯이 없어지고 신기하게 낫는다[본초]."

4, <
신농본초경, 동의보감, 본초강목, 중약대사전>: "석창포는 귀와 눈을 밝게 하고 오장을 보하며 구규를 잘 통하게 하며 목청을 좋게 하고 지혜를 나게 한다. 새벽에 남부지방에 석창포가 자라는 청정계곡에 가서 석창포 잎의 이슬을 받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자주 눈에 넣으면 효험이 있다. 또는 잎을 차로 은은한 불로 달여서 먹거나 석창포 뿌리를 분말하여 티스푼으로 3분의 1씩 아침 저녁으로 소량 먹으면 도움이 된다."

62,
블루베리
1, <병 안걸리는 식사 & 음식 142면>:
"블루베리: 망막의 혈류를 좋게 하여 눈의 피로, 노안, 백내장, 시력저하 등 눈의 문제를 예방, 개선한다.

블루베리 쥬스: 재료: 블루베리(냉동 블루베리나 잼으로 대용해도 된다), 벌꿀, 한천가루

만드는 법: 1, 냄비에 블루베리 30알, 벌꿀 2큰술, 물을 바특하게 넣고 조린다. 2, 1번의 내용물이 부드러워지면 물 200ml와 한천가루 2g을 넣는다. 한천이 녹을 때까지 끓여 기호에 맞게 조리한다. 3, 식힌 뒤 컵에 따라 차게 하여 먹는다."

2, <
건강, 영양식품사전 230~232면>: "블루베리(blueberry):

블루베리는 철쭉과의 상록저목인데 원산지는 북미로부터 캐나다에 일대에 걸쳐 자라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중에 영국공군의 파이롯트가 블루베리의 잼을 다량으로 계속 섭취하니까 주위가 약간 어두운데도 잘 보인다는 데에 착안을 해서 생리활성기능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잘 알려진 것과 같이 물체가 보인다고 하는 것은 렌즈로 들어온 빛이 안구내면의 망막을 자극해서 생긴 신호가 뇌의 시각영역으로 보내주기 때문인데 이 신호는 들어온 빛의 자극으로 망막에 있는 로돕신 즉 시홍소(視紅素)라는 색소체가 분해, 재합성을 반복하는 연속작용으로 생긴다.

이 로돕신에 활성을 주어 분해와 재합성을 촉진시키면 시각기능이 높아지는 셈이지만 블루베리의 색소성분인 안토시아닌 배당체(配糖體)에 그 작용이 있는 것을 알아내고 동물실험에서 유효성을 증명한 것이 1964년의 일이었다. 이어서
안토시아닌의 암시야(暗視野)에서의 시력의 개선, 시야 확대, 야맹증환자의 광감수성(光感受性)의 개선, 항궤양성, 항염증작용등에 대한 동물실험이나 임상시험의 성과가 발표되어 그 유효성이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근거로 블루베리제품은 1976년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안과, 혈관장해용의 의사전용 의약품으로 승인되고 그 이후 프랑스, 스폐인, 한국, 미국, 최근에는 뉴질랜등 에서도 의약품(醫藥品)으로 승인되어지고 있다.

블루베리의 인기가 한층 높아지고 있는 배경에는 최근들어 젊은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TV게임의 폭발적인 증가, 학습시간 확대 등이 근시나 가성근시가 많아지고, 또 한편으로는 사무실에서 OA기기의 대량 보급 등으로 눈의 스트레스나 피로를 호소하는 사례가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추세와도 관련이 있다. 또 활성산소에 의한 지질의 과산화나 DNA의 손상등이 문제가 된 이후 '안토시아닌'이 '루틴'과 지극히 닮은 작용을 한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즉 비타민 C와 공동으로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관에 과산화지질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여 말초혈관의 탄력을 유지함으로
망막을 활성화해서 시력을 회복하고, 나아가 백내장이나 안정피로를 억제하는 것은 물론 노화방지, 항궤양활성이나 항염증작용이 증가되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3, 꾸지뽕나무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4면>: "꾸지뽕나무: 잘게 토막낸 것을 물에 달여서 눈을 씻는다."

64, 뜸치료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4면>: "뜸치료: 위팔 바깥쪽 삼각근 정지부의 뒤기슭 우묵한 곳(비뇌혈)에 중간 크기의 뜸봉으로 뜸을 하루 7~15장씩 10일 동안 뜬다. 다시 뜰 때에는 10일 쉬고 뜬다."

2, <민간의전 315면>: "비뇌혈 뜸치료: 팔굽마디를 90도로 굽힐 때 안쪽에 생긴 금의 바깥끝과 요골두의 안 기슭을 연결한 선의 중간점(곡지혈)과 견봉의 바깥끝과 윗팔뼈 큰 매듭사이에 생긴 우묵한 곳(견우혈)을 연결한 선상에서 삼각근정지부의 뒤기슭 우묵한 곳(비뇌혈)에 중등도 크기의 뜸봉으로 하루 7~15장씩 10일간 뜬다. 다시 뜨려고 할 때에는 10일간 쉬었다가 다시 뜬다."

★ 참조:
아래의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 등은 각종 눈병<<
1. 가성근시, 2. 각궁반장, 3. 각막 궤양, 4. 각막 백반, 5. 각막염, 6. 각막운예, 7. 각막혼탁, 8. 간열로 눈에 핏기가 선데, 9. 간이 열하여 눈이 아픈데, 10. 갑자기 눈알이 튀어나오는데, 11. 갑자기 눈에 고기가 살아나는데, 12. 갑자기 눈이 안보이는데, 13. 갑자기 눈이 잘 보이지 않는데, 14. 갑자기 눈이 침침해지는데, 15. 결막염(이음막 염), 16. 결막염-눈이 진무른 경우, 17. 결막염-눈곱이 자주 낄 경우, 18. 결막염-목열적통이 있을 경우, 19. 결막염-풍열로 충혈이 되었을 경우, 20. 결막염-눈에 적백이 생겼을 경우, 21. 결막염-눈알리 아픈 경우, 22. 결막염-유행성 눈병, 23. 겸막염-충혈된 눈, 24. 공막염, 25. 근시, 26. 난시, 27. 노육이 갑자기 눈앞을 덮었을 때, 28. 녹내장, 29. 누출부지, 30. 눈귀에서 노육 즉 군살이 나와 눈알을 덮는데, 31. 눈다래끼, 32. 눈동자에 흰점이 있는데, 33. 눈동자의 적백색 장예, 34. 눈등의 멍과 부기, 35. 눈등의 멍에, 36. 눈등이 붓고 아프며 눈꼽이 끼고 눈알이 붉으며 눈을 뜨기 힘든데, 37. 눈병 때 두루 쓰는 약[通治眼病藥], 38. 눈 안쪽에 군살이 생긴데, 39. 눈알이 붉고 짓무르는데, 40. 눈알이 타박을 입은데, 41. 눈알이 아프고 눈물이 나는데, 42. 눈앓이, 43.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 44. 눈에 비누가루가 들어가 눈이 아픈 경우, 45. 눈에 예막이 낀데, 46. 눈에 예막이 생긴데, 47. 눈에 이물이 들어갔을 때, 48. 눈에 티나 돌이 들어갔을 때, 49. 눈에 피가 지고 아플 때, 50. 눈에 핏발이 지고 잘 보이지 않는데, 51. 눈에 흰막이 덮인데, 52. 눈의 군살, 53. 눈의 내외장예, 54. 눈의 염증, 55. 눈의 예막, 56. 눈의 충혈, 57. 눈의 타박상, 58. 눈의 피로, 59. 눈의 핏발이 서고 눈동자에 흰점이 있는데, 60. 눈의 핏발이 서고 아픈 증세, 61. 눈이 더우면서 눈물이 흐르는데, 62. 눈이 벌겋고 부으며 아픈데, 63. 눈이 붓고 벌겋게 된데, 64. 눈이 붓고 핏발이 선데, 65.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아픈데, 66. 눈이 아픈데, 67. 눈이 짓무르는데, 68. 눈이 침침한데, 69. 눈이 피로할 때, 70. 눈이 희미하고 몸이 떠 있는 것 같은 증세, 71. 눈 진무르는 병, 72. 눈피로, 73. 맥립종(다래끼), 74. 머리가 아프고 눈알이 빠져 나오는 듯 아프며 눈물이 흐르는데, 75. 목양, 76.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 77.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데, 78. 밤눈 어두울 때, 79. 밤눈증, 80. 밤에 잘 보지 못하는데, 81. 백내장, 82. 병후 시력장애, 83. 복시, 84. 사시, 85. 삼눈(눈알이 아픈 것), 86. 시력 보호, 87. 시력 이상, 88. 시력 장애, 89. 시력 증진, 90. 시력이 약할 때, 91. 시력이 좋지 못한데, 92. 아무 탈도 없이 물건이 잘 보이지 않는데, 93. 안건연염, 94. 안구건조증, 암검하수, 95. 안로, 96. 안압상승, 97. 안자염, 98. 안저출혈, 99. 안정피로-눈물이 자주 나올 경우, 100. 야맹증(밤눈증), 101. 약시 예방, 102. 예막, 103. 운예가 생긴데, 104. 원시, 105. 익상취편, 106. 잘 낫지 않는 눈병에, 107. 장님이 되다시피한 시력, 108. 저녁이 되면 잘 보지 못하는데, 109. 찬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데, 110. 초발백내장, 111. 트라코마(도라홈), 112. 풍으로 눈이 붉게 부은데, 113. 풍으로 눈이 짓무르는데, 등등>>에 좋다는 모든 내용을 포함하여 함께 기사를 올린다. 이글을 읽는 독자들은 각자의 질병에 가장 적합한 재료들을 선택하여 가장 쉽게 구하기 쉬운 것부터 실천하여 응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각막포진>

65, 생지황
1, <고려림상의전 968면>: "생지황을 짓찧어서 웃눈꺼풀에 대고 찜질한다."

66, 민들레
1, <고려림상의전 968면>: "신선한 민들레 10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고 두 번째 달인물로는 눈을 씻는다."

67, 변증치료-1
1, <고려림상의전 967면>: "① 풍열증: 거풍청열(祛風淸熱)법으로 은교산을 쓰거나 삼국음을 물에 달여 끼니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68, 변증치료-2
1, <고려림상의전 967면>: "② 간경실열증: 평간사화(平肝瀉火)법으로 용담사간탕이나 석결명산을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 하루 2첩."

69, 변증치료-3
1, <고려림상의전 967면>: "③ 습열증: 제습청열(除濕淸熱)법으로 삼인탕에 결명씨, 전복껍질 각각 6g을 더 넣고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 하루 2첩."

70, 변증치료-4
1, <고려림상의전 967면>: "④ 음허증: 양음청열(養陰淸熱)법으로 감로음에 지모, 현삼 각각 3g을 더 넣고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71, 국소치료-1
1, <고려림상의전 967면>: "① 삼황안수(황련, 속썩은풀뿌리, 황경피 각각 6g에 증류수 800ml를 넣고 한시간 끓여서 거른 다음 찌꺼기에 다시 증류수 400ml를 넣고 30분 끓여서 거른다. 2번에 걸쳐 거른액을 합하여 200ml되게 졸인 다음 적당한 양의 붕사를 넣어 pH를 7정도로 만들고 다시 걸러서 고압멸균하고 방부제를 넣는다.)를 하루 3~4번 눈에 넣는다."

72, 국소치료-2
1, <고려림상의전 967면>: "② 진피수, 주사전을 하루 3~4번 눈에 넣는다."

73, 경험치료-1
1, <고려림상의전 967면>: "① 단국화 50g, 속새, 방풍, 남가새열매 각각 20g, 목향 40g.위의 약을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74, 경험치료-2
1, <고려림상의전 967면>: "② 강활, 민들레, 방풍 각각 4g, 대청잎 3g, 흰삽주 6g, 후박, 시호 각각 2g.위의 약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75, 침뜸치료-1
1, <고려림상의전 968면>: "정명, 양백, 어요, 동자료를 주혈로 하고 풍지, 합곡, 곡지, 족삼리, 태충을 보조혈로 하여 한번에 주혈과 보조혈 1~2개에 매일 또는 하루 건너 한번씩 침을 놓고 15~20분 동안 류침한다. 7~10일을 한 치료 주기로 한다."

<각막궤양>

<민간의전 313면>: <<각막궤양: 눈알 검은자위에 궤양(패움)이 생기는 병이다. 각막궤양은 카타르성과 포행성으로 나눈다. 카타르성 각막궤양은 결막염에 뒤이어 오는데 눈이 부시고 눈물이 나며 아픈 것이 주 되는 증상이다. 시력이 나빠지고 희유스름한 점모양 또는 반달모양으로 각막변두리가 흐려지면서 궤양이 생긴다.포행성각막궤양은 벼 이삭, 풀잎 등에 의하여 눈이 손상되면 병균의 감염을 받아서 생긴다. 만성루낭염이 있을 때에 생기기 쉽다. 궤양은 흔히 각막 중심에서 시작하여 퍼지는데 진행성인 경우는 각막을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진하게 흐린다. 이때 눈이 몹시 아프고 부시며 눈물이 나온다.>>

76, 용담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3면>: "용담: 전초 50g을 물에 달인 다음 찌꺼기를 짜 버리고 무른 고약이 되도록 다시 졸여서 하루 2~3번 눈에 넣는다."

2, <민간의전 313면>: "용담: 옹근풀(전초) 50g을 물에 달여 찌꺼기를 짜 버리고 다시 무른 고약이 되게 졸인 것을 조금씩 하루 2~3번 눈에 넣는다. 그러면 눈아픔이 없어진다. 그리고 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게도 한다."

77, 물푸레나무껍질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3면>: "물푸레나무껍질: 15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이면서 그 김을 눈에 쏘인 다음 달인 약물로 눈을 씻는다."

2, <민간의전 313면>: "물푸레껍질: 잘게 썬것 15g을 물에 달이면서 그 김을 눈에 쏘이고 또 약물에 담근 약천으로 눈을 씻는다. 눈이 부시고 눈물이 나며 아픈 증상을 낫게 한다."

78, 길짱구(질경이)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3면>: "길짱구(질경이): 잎을 짓찧어 즙을 짜서 멸균하여 하루 3~4번 눈에 넣는다."

79, 결명자, 용담, 국화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3면>: "결명자, 용담, 국화: 결명자 15g, 용담, 국화 각각 12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80, 꿀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3면>: "꿀: 0.5g을 증류수 10ml에 풀어 눈에 1~2방울씩 떨어뜨린다."

2, <민간의전 313면>: "꿀: 0.5g을 증류수 10ml에 풀어 눈에 1~2방울씩 떨구어 넣는다. 1~2번 눈에 넣으면 즉시 각막궤양이 낫고 국소가 깨끗해지며 투명도가 좋아진다. 눈시울의 습윤현상도 없어진다."

81, 돼지 쓸개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3면>: "돼지 쓸개: 약한 불에서 말려 깨알 크기만큼씩 떼내어 아침, 저녁에 눈에 넣는다."

2, <민간의전 313면>: "돼지 쓸개: 약한 불에서 말리워 깨알 크기만큼씩 떼내어 아침, 저녁 각각 한번씩 눈에 넣어둔다. 병균들의 감염을 막는 작용을 한다."

82, 부용꽃, 소금 찜질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3면>: "부용꽃, 소금 찜질 치료: 부용꽃 20g에 소금 1~2g을 넣고 짓찧어서 하루 1~2번 눈두덩 위에 붙이고 찜질한다."

2, <민간의전 313-314면>: "부용꽃, 소금 찜질: 부용꽃 20g에 소금 1~2g을 넣고 짓찧어 하루 1~2번 눈두덩에 붙이고 찜질한다. 눈이 부시고 아픈 것을 낫게 한다."

83, 생지황 찜질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3면>: "생지황 찜질 치료: 생지황을 짓찧어서 눈두덩 위에 붙이고 찜질한다."

2, <민간의전 313면>: "생지황 찜질: 짓찧어서 눈두덩에 놓고 찜질한다. 눈이 부시고 아픈 것을 낫게 한다."

84, 분지나무진
1, <민간의전 313면>: "분지나무진: 닦아 태운것을 약절구에 넣어 보드랍게 가루내어 7호체로 쳐서 깨끗한 병에 넣어 소독가마에서 멸균한 다음 바셀린이나 항생제 연고에 섞어서 하루 한번씩 눈에 넣는다."

<풍화안질>

85, 풍화안질(風火眼疾)
1,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합환화(合歡花: 자귀나무꽃)와 계간(鷄肝), 양간(羊肝) 또는 저간(猪肝)을 함께 달여 복용한다."

<눈에 안개가 낀 것처럼 잘 보이지 않는 증상>

86, 눈에 안개가 낀 것처럼 잘 보이지 않는 증상
1,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합환화(合歡花: 자귀나무꽃), 일타운(一朵雲: 한송이)을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상피성건조증>

87, 비타민 A
1, <림상의전 1281면>: "상피성건조증에 전신요법으로 비타민 A를 준다."

2,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주된 치료는 다량의 비타민 A를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다."

<실질성건조증>

88, 인공누액, 간유, 연고
1, <림상의전 1281면>: "실질성건조증에 인공눈물, 간유, 연고를 점안한다."

2,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585면>: "안구건조증에 인공눈물로 건조증을 덜 수도 있다. 건성 각결막염에 눈을 적셔주기 위해 인공눈물을 쓴다."  

3, <서울대학교병원>: "안구 건조증의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한다. 눈물층은 각막(검은자)쪽에서부터 점액층, 수성층, 지방층으로 나뉘게 되는데, 수성층의 부족에 따른 안구 건조증은 인공 눈물 점안, 지방층의 부족에 의한 눈물 증발 증가일 경우에는 눈꺼풀 염증 치료를 시행한다. 안구의 염증이 주된 원인일 경우 항염증 치료를 시행한다. 가장 보편적인 치료법은 인공 눈물 점안이며, 눈물점을 막아 배출되는 눈물의 양을 줄이기도 한다. 안구 건조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이 확실한 경우에는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 호전된다."

4, <두산백과사전>: "인공누액을 자주 눈에 넣는다."

89, 리스타시
1, <두산백과사전>: "최근에 리스타시라는 치료제가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대부분 3~5일이면 회복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안과의 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 증세가 확실하다는 진단을 받으면 가습기를 틀어 실내에 공기의 습도를 높이고, 인공누액을 수시로 눈에 넣어야 한다."

90, 매발톱나무
1, <약초의 성분과 이용, 동의학사전>: "결막염이나 눈의 염증이 생겼을 때 매발톱나무의 줄기를 물로 달여서 씻거나 점안한다."

91, 뱀장어(장어)
1, <동의처방대전,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림상의전>: "구워서 자주 먹으면 아주 좋다. 뱀장어에 많은 양의 비타민 A가 들어 있으므로 정상적으로 먹으면 좋다. 국을 끓여서 먹어도 좋다."

92, 삽주(창출)
1, <동의처방대전,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림상의전>: "하루 20g씩 물에 달여 3-4번에 나누어 먹는다. 뿌리줄기에는 비타민 A, D가 많이 들어 있다."

93, 홍당무(당근)
1, <동의처방대전,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림상의전>: "하루 5-6개씩 생것을 그대로 잘 씻어 먹거나 지져서 먹는다. 홍당무에는 비타민 A가 많이 들어 있다."

94, 짐승의 간
1, <동의처방대전,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림상의전>: "양, 토끼, 소, 돼지, 물고기의 간을 삶아서 양념을 해서 먹는다. 거의 모든 짐승의 간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비타민이 들어 있는데 이 가운데서 특히 비타민 A가 많다."

95, 결명씨(결명자), 댑사리씨(지부자)
1, <동의처방대전,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림상의전>: "각각 2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결명씨와 댑싸리씨에는 비타민 A가 들어 있다. 밤에 잘 보이지 않을 때 쓰일 뿐 아니라 여러 가지 눈병에 많이 쓰인다."

96, 간유, 박하기름
1, <동의처방대전,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림상의전>: "간유 20g에 박하기름 1-2방울을 섞어 하루 1-2번씩 먹는다. 간유와 박하기름에는 비타민 A와 D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A와 D의 보충약으로 구루병, 밤눈증, 피부염치료약 및 영양제로 널리 쓰인다."

97, 내장
1, <동의처방대전,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림상의전>: "집짐승의 내장으로 국을 끓여 먹거나 지지개를 만들어 늘 먹는 것이 좋다. 닭, 소, 돼지 등의 내장에는 다른 부분의 고기보다 비타민 A와 D가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밤눈증에 닭의 간을 깨끗이 씻어 그냥 먹으면 밤에 못 보는 증상들이 없어진다."

98, 칠성장어
1, <동의처방대전,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림상의전>: "칠성장어를 말려 양념장을 발라서 구워 먹는다. 대가리만 삶아 먹어도 좋다."

99, 침구치료
1, <한방안과전문의>: "침구치료는 눈 주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안근육을 이완하여 안피로 증상을 신속히 개선하고 눈물샘의 분비를 촉진한다."

<눈이 짓무른데>

100, 눈이 짓무른데 황백
1, <특효묘방전서 394면>: "황백 한줌을 180ml의 물로 10분 정도 약한 불에 끓여서 이 물로 눈을 자주 씻는 동시에 육류, 생선 등을 피하고 채소를 위주로 하는 식사를 하도록 한다."

101, 갑자기 눈이 침침해지는데 청어쓸개
1, <특효묘방전서 394면>: "청어쓸개 즙을 눈에 떨어뜨리면 매우 효과적이다."

102, 눈알이 붉고 짓무르는데 쑥
1, <특효묘방전서 394면>: "눈에 열이 있고 눈이 짓무르는 데는 쑥을 주먹만 하게 하여 훨훨 타는 불 위에 주발을 덮어 생긴 그을음을 모아 미지근한 물에 타서 눈을 씻는다."

103, 풍으로 눈이 짓무른 데는 오미자
1, <특효묘방전서 394면>: "오미자와 만형자를 절반씩 섞어 달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눈이 침침한데>

104, 눈이 침침한데 염소의 간
1, <특효묘방전서 394면>: "잘 게 썬 염소의 간을 넣고 쌀죽을 쑤어 간을 맞추어 먹는다."

<결막염(이음막 염)>

1, <만병만약 188면>: <<결막염: 눈이 까칠까칠하고 눈곱이 끼며, 눈이 충혈되어 눈물이 난다. 눈꺼풀이 부어 제대로 눈을 뜰 수가 없을 정도가 된다. 결막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발생한다. 세균성 외에도 눈을 혹사하거나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눈썹같은 요인으로 생기는 수도 있다. 청결에 주의하고 전염에 신경을 써야 한다.>>

2, <민간의전 311면>: <<결막염(이음막 염): 세균의 감염 또는 화학적 자극을 받는데서 생기는 이음막의 염증성 질병이다. 병원체는 일반적으로 화농균, 바이러스이다. 자외선, 먼지, 이물 등에 의한 물리적 자극, 산, 알칼리 등에 의한 화학적 자극이 원인으로 되는 수도 있다. 급성일 때에는 눈꼽이 끼고 눈이 아프며 깔깔하고 가렵다. 때때로 눈부심도 느낀다. 만성일 때에는 눈꼽은 적게 끼나 깔깔하고 가려우며 눈에 쉽게 피로가 온다.>>

105, 결막염에 용담초뿌리
1, <특효묘방전서 395면>: "적당한 양의 용담초 뿌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5g씩 하루 3번 먹는다."

2, <민간의전 312면>: "용담: 10g을 물 100ml에 넣고 30ml되게 달여 잘 여과하여 자주 씻는다. 그러면 피몰림이 없어지고 깔깔한 감이 없어진다."

106, 결막염에 살구나무잎
1, <특효묘방전서 395면>: "살구나무잎 한줌을 물 한 사발을 붓고 달여서 그 물로 눈을 하루에 2~3번씩 씻는다."

107, 결막염에 물푸레나무껍질, 목적, 황백
1, <특효묘방전서 395면>: "물푸레나무껍질, 목적, 황백 각각 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거나 물푸레나무 껍질을 달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108, 결막염, 눈이 아픈데, 눈이 더우면서 눈물이 흐르는데 수탉의 쓸개
1, <특효묘방전서 395면>: "수탉의 쓸개에 쓸개의 절반 되는 깨끗한 물(증류수면 더욱 좋다)을 타서 눈에 한 방울씩 넣는다."

109, 결막염에 포공영(민들레)
1, <특효묘방전서 395면>: "포공영(민들레) 50~100g을 처음에 달인 물은 먹고 재탕한 물로는 눈을 씻는다."

2, <민간의전 312면>: "민들레: 신선한 것 60g(마른 것 30g)에 물 300ml를 붓고 200ml되게 달여 잘 여과한다. 여기에 약솜을 담가 적셔서 눈을 자주 씻는다. 결막의 염증을 잘 가라앉힌다. 눈꼽이 끼고 눈물이 나는 것도 낫게 한다."

110, 결막염에 참기름
1, <특효묘방전서 395면>: "너무 울거나 놀음 등으로 밤을 지새워 눈이 빨갛게 되었을 때에는 참기름을 눈 위에 떨어뜨리면 낫는다."

2,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6면>: <<결막염-참기름:

너무 울거나 밤을 세워서 눈이 충혈되었을 때 참기름을 눈에 떨구어 뜨리면 낫는다.>>

111, 결막염에 자초근
1, <특효묘방전서 395면>: "적당한 양의 자초근을 물로 달여 그 물로 눈을 하루 2번씩 씻는다."

112, 부용화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0면>: "부용화: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2~3g씩 하루 3~4번 먹는다. 15~20g을 물에 달여 먹어도 좋다."

113, 뽕잎, 국화꽃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0면>: "뽕잎, 국화꽃: 각각 20g을 물에 달이면서 김을 쏘이고 달인 물로 눈을 씻는다."

114, 벋음씀바귀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0면>: "벋음씀바귀(뻗은씀바귀): 전초를 하루 15~2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115, 담배진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0면>: "담배진: 유리막대기에 담뱃진을 묻혀서 눈에 바른다."

116, 호박씨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0면>: "호박씨: 쪄서 짓찧어 짜낸 기름을 눈에 떨어뜨린다."

2, <6000가지 처방 제 2권 422면>: <<눈앓이-호박씨: 호박씨의 껍질을 벗겨 버리고 속씨만을 가마에 쪄서 기름을 내어 눈에 넣으면 신통하게 낫는다.>>

117, 꾸지나무줄기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0면>: "꾸지나무줄기: 하루 15~20g을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118, 물푸레나무껍질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0면>: "물푸레나무껍질: 한 줌 가량 따뜻한 물에 담가 우려서 눈을 자주 씻는다."

119, 도라지, 나팔꽃씨, 꿀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0-311면>: "도라지, 나팔꽃씨, 꿀: 도라지 100g, 나팔꽃씨 30g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4g씩 하루 3번 먹는다."

120, 파흰밑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1면>: "파흰밑: 잘게 썬 것 20g을 물 200ml에 넣고 달인 다음 찌꺼기를 짜 버리고 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121, 질경이, 박하잎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1면>: "질경이(길짱구), 박하잎: 질경이 전초 50g, 박하잎 10g을 물에 달여서 눈을 하루 3~5번 씻는다."

122, 백미꽃뿌리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1면>: "백미꽃 뿌리: 하루 30g씩 물에 달여 3~4번에 나누어 먹는다. 눈이 벌개지고 부으며 아픈 때에 쓴다."

123, 황경피나무껍질(황백), 백반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1면>: "황경피나무껍질(황백), 백반: 황경피나무껍질 20g, 백반 5g을 물 150ml에 넣고 50ml되게 달여서 한 방울씩 눈에 떨어뜨린다. 황경피나무껍질 3~5g을 물 150ml에 넣고 달여서 눈을 자주 씻어도 된다."

2, <민간의전 312면>: "황경피나무껍질(황백), 백반: 황경피나무껍질 20g, 백반 5g을 물 150ml에 넣고 50ml되게 달여 한 방울씩 눈에 떨구어 넣는다. 결막염을 일으키는 병균들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124, 거머리(수질), 꿀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1면>: "거머리(수질): 산것 3마리를 깨끗이 씻어 꿀 6g과 함께 병에 넣고 마개를 잘 막아서 6시간 이상 두었다가 거머리를 건져버리고 30분 동안 쪄서 눈에 1~2방울씩 넣는다."

2, <민간의전 312면>: "거머리(수질): 산것 3마리를 깨끗이 씻어 꿀 6g과 같이 병안에 넣고 마개를 막아 6시간 이상 놓아둔다. 그 다음 죽은 거머리를 건져버리고 소독을 하기 위해서 30분 이상 찐다. 이것을 눈에 1~2방울씩 떨구어 넣는다. 1~2일만에 아픔이 멎고 뒤이어 염증소견이 없어진다. 급성과 만성에 다 쓸 수 있다."

125, 오징어뼈, 박하뇌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1면>: "오징어뼈, 박하뇌: 7:1의 비율로 보드랍게 갈아 거즈에 묻혀서 눈모서리에 바른다."

2, <민간의전 311면>: "오징어뼈, 박하뇌: 2:1의 비로 섞어 보드랍게 가루내어 솜뭉치에 묻혀 눈귀에 넣는다. 눈꼽이 끼고 깔깔하며 아픈 때에 좋다."

126, 가물치 쓸개, 개 쓸개, 곰쓸개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1면>: "가물치 쓸개, 개 쓸개, 곰 쓸개: 가물치 쓸개 또는 개 쓸개를 보드랍게 갈아 눈에; 넣는다. 곰 쓸개를 증류수에 0.1% 되게 풀어 눈에 1~2방울 떨구어 넣어도 된다."

2, <민간의전 311-312면>: "가물치 쓸개, 개 쓸개, 곰 쓸개: 보드랍게 갈아 눈에 넣는다. 곰 쓸개를 증류수에 0.1% 되게 증류수에 풀어 눈에 넣으면 더욱 좋다. 잉어 쓸개도 증류수에 풀어 눈에 1~2방울 떨구어 넣어도 된다. 쓸개물은 결막염을 일으키는 병원균들을 죽이는 작용을 하는데 특히 눈의 염증에 잘 듣는다. 곰 쓸개의 효과가 제일 좋다."

127, 속새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1면>: "속새: 80~100g에 4~5배량의 물을 붓고 약한 불에서 달여 눈을 자주 씻는다."

2, <민간의전 311면>: "속새: 80~100g에 4~5배량의 물을 붓고 약한 불에 달여 얻은 달임약으로 눈을 자주 씻는다. 눈의 염증을 잘 낫게 한다."

128, 달걀 흰자위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1면>: "달걀 흰자위: 깨끗한 물(증류수)에 1~2% 되게 풀어서 눈에 넣는다."

2, <민간의전 311면>: "닭알 흰자위: 증류수에 1~2% 되게 풀어 끓여서 눈에 넣는다. 눈이 깔깔하고 가려우며 쉽게 피곤이 오는 현상이 없어진다."

129, 구운 백반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1면>: "구운 백반: 증류수에 3~5% 되게 풀어서 눈에 넣는다."

130, 벼룩이자리
1, <민간의전 312면>: "벼룩이자리: 옹근풀 즉 전초 20~4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131, 호두
1, <민간의전 312면>: 호두: 껍질을 벗기고 살만으로 기름을 짠 다음 멸균소독하여 한번에 한방울씩 하루 1~2번 눈에 넣는다. 호두 기름에 있는 비타민 K, P, 프로비타민 A는 눈의 염증을 없애고 출혈을 막는 작용이 있다. 삼눈성 결막염, 외상성 각막염, 미만성 각막염 때 3~10번 눈에 넣으면 낫는다."

132, 아주까리잎 찜질1, <민간의전 312면>: 찜질치료-아주까리잎 찜질: 잘 짓찧어 천에 싸서 15~30분 정도 증기에 쪄서 30분 정도씩 눈두덩이에 대고 찜질한다."

133, 개쓸개 찜질
1, <민간의전 312면>: 찜질치료-개쓸개 찜질: 기름종이나 비닐박막에 발라 눈두덩이에 붙이고 잔다."

134, 미나리아재비 자극 치료
1, <민간의전 312면>: 결막염에 미나리아재비 자극 치료-내관혈:



미나리아재비 신선한 뿌리에 소금을 조금 넣고 짓찧은 것을 흰쌀알만하게 빚어 아픈쪽의 손목마디 안쪽 가로간 금의 중간점에서 2치 위로 올라가 두 힘줄사이(내관혈)에 놓고 반창고로 고정하여 두었다가 물집이 생긴 다음 뗀다. 넓은 부위에 물집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미리 1㎠ 되는 반창고의 중심에 흰쌀알크기의 구멍을 뚫고 내관혈에 일치하게 붙이고 약을 구멍을 통해 살에 닿게 놓고 다시 반창고로 고정한다."

2,
<중국인 건강관리법>: <<내관혈(內關穴):

내관혈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신경을 진정시키며 기를 조절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는 혈자리로 순환계통, 신경계통, 소화계통 등의 치료에 자주 사용된다.

<내관혈 위치>


내관혈은 손목 주름을 중심으로 5~6센티 아래 두 개의 굵은 힘줄 사이에 위치한다.



<내관혈 효능>


내관혈은 현대에는 협심증, 심근염, 부정맥, 위염, 히스테리 등의 치료에 많이 사용된다.

내관혈의 대표적인 효능은 다음과 같다.

1, 소화기 장애


내관혈은 소화기의 기능장애를 치료하는 혈자리로 소화불량, 입덧, 멀미, 구토 등의 증상에 사용된다.

2, 신경증 완화


내관혈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혈자리로 스트레스 자극에 의한 흉부 압박감, 두근거림, 호흡곤란, 불면증 등의 신경증을 치료한다.

<내관혈 지압법>


엄지손가락이나 지압봉을 이용해 조금 아픈 느낌이 들 정도로 지그시 3~5초 정도 눌러주며 지압한다.
>>

3, <힐팁(healtip)>: <<입덧 증상 줄여주는 지압해보세요

메스꺼움 개선하는 '내관혈(內關穴)'



내관혈은 손목 안쪽 주름에서 약 5cm 아래, 두 힘줄 사이에 있는 혈자리입니다. 내관혈은 메스꺼움, 구토, 멀미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암 환자의 항암 치료 후 나타나는 부작용 중 하나인 오심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지압해요



1, 손목 주름에서 손가락 2, 3, 4지를 댄 곳에 있는 두 힘줄 사이를 가볍게 누른다

2, 입덧 증상이 있을 때 약 15분 정도 지압한다

3, 약국에서 내관혈을 눌러주는 밴드를 구매해 이용해도 된다.
>>

4, <
원색세계약용식물도감 467면>: <<미국갯질경이

과명: 갯질경이과
학명: Plumbago scandens L
영명: Devil's herb tooth wort
스페인어: Melaillo
독일어: Zahumurzel
프랑스어: Dentaire gripante herbe
이태리어: Crepamella

상록 관목으로 높이 2m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난상 타원형으로 엽병이 있고 끝은 뾰족하고 전연이며 꽃은 엽액에서 자란 꽃대와 줄기 정상에서 백색 집산화서로 핀다.

분포: 아프리카 원산으로 유럽에 분포하고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와 이웃 나라들에 자란다.

약효: 발적제로 생리조정, 정신질환을 치료한다.

사용법: 잎, 뿌리를 찧어 수포를 얻는데 붙인다. 생리가 늦으면 허벅지, 정신질환에 목덜미에 붙인다. 어린이는 4~5분간 어른은 15분 정도를 넘으면 검게 타고 궤양을 일으킨다.

※ <jdm 첨부>: <<수포를 일으키는 다양한 천연물질들을 위에 기록된 <어린이는 4~5분간, 어른은 15분 정도를> 넘기지 않는 조건으로 각종 혈자리에 붙였다가 물집이 생기기 전 화끈거릴 때 떼어내어 응용해 보고 효과를 보게 된다면 대단히 안전한 수포요법 즉 발포요법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주의 사항: 유독하므로 먹지 못한다.>>

<결막염-눈이 진무른 경우>

135, 소금물, 엄마의 젖
1, <만병만약 188면>: "소금물이나 엄마의 젖으로 하루 4~5회 정도 씻어준다."

136, 구운 명반, 홍화, 황련
1, <만병만약 188면>: "구운 명반, 홍화, 황련 각각 1.5g씩을 물 2컵을 붓고 달여 반이 되면 그 물로 눈을 자주 싯어주면 즉효다."

137, 감자 생즙
1, <만병만약 188면>: "감자 생즙을 내어 거즈에 발라 눈에 대고 안대로 고정시킨다. 눈곱이 있고 충혈된 눈에 효과가 있다."

138, 질경이 잎과 줄기, 백설탕
1, <만병만약 188-189면>: "질경이 잎이나 줄기를 말려 백설탕을 넣고 달여 그 물로 씻어 주면 좋다."

139, 멧돼지 쓸개즙
1, <만병만약 189면>: "멧돼지 쓸개즙 1g을 온수에 타서 한 방울씩 점안하여 주면 급성 결막염으로 인한 충혈에 좋다."

140, 녹차
1, <만병만약 189면>: "녹차를 끓여 녹차 1컵에 소금을 티스푼으로 하나 넣고 저어서 이 물로 눈을 닦아낸 후에 참기름을 한 방울 눈에 떨어 뜨린다."

141, 딸기 잎
1, <만병만약 189면>: "안질에는 딸기 잎을 끓여서 씻는다."

142, 골뱅이, 찰골뱅이
1, <만병만약 189면>: "안질에는 골뱅이 또는 찰골뱅이를 달여 먹는다."

<결막염-눈이 진무른 경우>

143, 곡정초
1, <만병만약 189면>: "곡정초(穀精草: 장흥곡정초, 학명: Eriocaulon buergerianum Koern.) 잎, 줄기, 꽃을 달여 그 물로 씻어주면 효과가 있다."

2, <중국정통민간요법 310면>: "물달개비(곡초=곡정초): 신선한 잎을 짓찧어 눈두덩 위에 붙여 찜질한다."

3, <민간의전 312면>: "고위까람(장흥곡정초): 옹근풀 즉 전초 5~7g을 물 150ml에 달여서 눈을 자주 씻는다. 이 약은 눈이 깔깔하고 아픈데 쓰면 효과가 있다."

<결막염-눈곱이 자주 낄 경우>

144, 구기자
1, <만병만약 189면>: "구기자를 즙내어 눈에 하루 3~4회 한 방울씩 떨어뜨린다."

<결막염-목열적통(目熱赤痛)이 있을 경우>

145, 우렁이, 소금
1, <만병만약 189면>: "우렁이 즙을 내어 소금을 약간 넣고 눈에 몇 방울 떨어뜨려주면 좋다."

<결막염-풍열로 충혈이 되었을 경우>

146, 질경이 씨, 천궁, 술
1, <만병만약 189면>: "질경이 씨와 천궁 각각 56.25g을 가루로 만들어 5.645g씩 술에; 타서 하루 2회씩 복용하면 효과가 크다."

<결막염-눈에 적백이 생겼을 경우>

147, 오징어 뼈가루, 용뇌
1, <만병만약 189면>: "오징어 뼈가루에 용뇌를 섞어 몇 방울 넣어주면 좋다."

<결막염-눈알이 아픈 경우>

148, 냉이
1, <만병만약 190면>: "냉이를 달여 마시면 좋다."

149, 하고초(夏枯草)
1, <만병만약 190면>: "하고초(夏枯草)를 달인 물로 눈을 씻어내면 효과가 있다."

150, 개 쓸개
1, <만병만약 190면>: "개 쓸개를 젖에 개어 떨어뜨리면 효과가 있다."

<결막염-유행성 눈병>

151, 마타리
1, <만병만약 190면>: "마타리를 달여 눈을 씻어내면 좋다."

<결막염-충혈된 눈>

152, 염소 간
1, <만병만약 190면>: "염소 간을 썰어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153, 청어 쓸개, 꿀
1, <만병만약 190면>: "청어 쓸개를 꿀에 개어 눈가에 발라주면 좋다."

154, 단풍잎
1, <만병만약 190면>: "충혈되고 가려우면 단풍잎을 달인 물로 눈을 씻는다."

155, 냉이 뿌리1, <만병만약 190면>: "냉이 뿌리를 즙을 내어 눈에 넣으면 낫는다."

<안검연염>

<민간의전 315면>: <<안검연염: 주로 포도알균의 감염에 의하여 눈까풀 특히 속눈썹에 염증과 헤짐이 생기는 병이다. 속눈섭 부위가 빨갛게 되고 고름이 차며 몹시 가렵고 아프다. 속눈섭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허약한 체질인 사람에게서 많이 생긴다.치료식사: 작은 물고기나 광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해초류, 콩, 다시마 등)을 먹는 것이 좋다.>>

156, 박하잎, 생강즙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0면>: "박하잎: 생강즙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4g씩 하루 3번 먹는다. 눈이 벌개지고 눈꺼풀가가 허는 때(안검연염)에 쓴다."

157, 생지황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0면>: "박하잎: 생강즙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4g씩 하루 3번 먹는다. 눈이 벌개지고 눈꺼풀가가 허는 때(안검연염)에 쓴다."

158, 꿀
1, <민간의전 315면>: "꿀: 꿀을 약천에 묻혀서 잠자기 전에 눈에 대고 반창고로 고정한다."

159, 단풍나무잎
1, <민간의전 315면>: "단풍나무잎: 가을에 1kg을 뜯어 진하게 달여 찌꺼기를 짜버린 다음 다시 엿이 되게 졸여서 눈에 바른다. 눈이 빨개지면서 가려운 곳이 낫는다."

160, 황련
1, <민간의전 315면>: "황련: 4g씩 물에 달여서 하루 3번 먹거나 그 물로 눈을 씻어도 좋다. 눈이 빨개지고 아픈 것을 낫게 한다."

161, 곰쓸개
1, <민간의전 315면>: "곰쓸개(곰열): 물에 풀어서 눈에 넣는다."

162, 매자나무
1, <민간의전 315면>: "매자나무: 연필 굵기의 가지들을 잘라 가시채로 잘게 썬 것 200g을 물 300ml에 달여서 100ml되게 하여 하루에 몇 번씩 눈을 씻는다. 그러면 눈곱이 없어지고 아픔이 없어진다."

163, 물푸레나무껍질
1, <민간의전 315면>: "물푸레나무껍질: 가는 줄기의 껍질 200g을 물 500ml에 달여서 100ml되게 하여 하루 몇 번씩 눈을 씻는다."

164, 들국화, 백반
1, <민간의전 315면>: "들국화, 백반: 들국화 20g을 백반 2g을 500ml의 물에 달인 다음 윗층의 맑은물로 하루 3번 눈꺼풀을 씻는다."

165, 파, 팥 찜질 치료
1, <민간의전 315면>: "파, 팥 찜질 치료: 팥 200g을 물 1리터에 삶은 다음 파흰밑 60g을 잘게 썰어 넣고 약한 불에 달여 거른 다음 따뜻한 그 물로 3~4번 씻고 약솜이나 약천에 적셔 5~10분 동안 찜질한다."

<트라코마(도라홈)>

1, <만병만약 191면>: <<트라코마(도라홈): 이 병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증상은 눈에 핏발이 서고 눈곱이나 고름같은 진물이 흐른다. 더욱 악화되면 눈이 멀기까지 한다.>>

2, <민간의전 312~313면>: <<트라코마: 트라코마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결막 및 각막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눈병이다. 가시눈이라고도 한다. 병원체는 환자의 결막 분비물안에 있다. 그러므로 눈을 비비면 손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이 병에 걸리면 일반적으로 눈이 깔깔하고 가려우며 눈부심이 있고 눈물이 난다. 그러나 만성일 경우는 자각 증상이 없을 때가 많다. 앓는 기간이 오래며 증상이 자주 더했다 덜했다 한다.>>

166, 트라코마에 목적, 알코올
1, <특효묘방전서 395면>: "적당한 양의 목적을 알코올에 30분 동안 담근 다음 솜에 그 약물을 묻혀 트라코마 과립을 문지른다."

167, 트라코마로 눈이 깔깔하고 가려운데 행인
1, <특효묘방전서 395면>: "적당한 양의 행인을 짓찧어 낸 즙을 눈에 자주 넣어주면 가려운 감과 깔깔한 감이 없어진다."

168, 트라코마에 차전초
1, <특효묘방전서 395면>: "차전초 즉 질경이 줄기나 잎 한줌을 깨끗이 씻어 설탕 한숟가락을 넣고 물 한 홉으로 달여 가제로 짜서 천에 묻혀 눈을 씻는다."

169, 트라코마에 하고초
1, <특효묘방전서 395면>: "하고초 한줌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3번 먹는다."

170, 생강
1, <만병만약 193면>: "생강을 소량 씹어서 물을 짜 넣는다."

171, 차전초(질경이)의 잎 또는 줄기
1, <만병만약 193면>: "차전초의 잎이나 줄기를 말려 7.5g을 물 2컵을 부어 반이 되게 달여 하루 3회 정도 계속해 씻어준다. 꾸준히 나을 때까지 실시한다."

172, 길짱구(질경이), 설탕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2면>: "길짱구(질경이): 줄기 또는 잎을 깨끗이 씻은 것 한 줌을 설탕 한 숟가락과 함께 물 1리터에 넣고 끓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173, 살구씨(행인)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2면>: "살구씨(행인): 짓찧어 즙을 짜서 멸균하여 자주 눈에 넣어준다. 그러면 가려움과 깔깔한 감이 없어진다."

2, <민간의전 313면>: "살구씨(행인): 짓찧어서 즙을 내여두고 자주 눈에 넣는다. 가려움과 깔깔한 증상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다."

174, 하고초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2면>: "하고초: 하고초 한 줌을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 먹는다. 하고초 가루는 한 번에 6g씩 하루에 2~3번 먹는다."

175, 차전초(질경이), 설탕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2면>: "차전초(질경이), 설탕: 질경이 줄기나 잎 한 줌을 깨끗이 씻어 설탕 한 숟가락을 넣고 물 200ml로 달여서 거즈로 짜서 거즈에 묻혀 눈을 씻는다."

176, 지렁이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2면>: "지렁이, 설탕: 10~15마리를 물에 담가 내용물을 다 토하게 한 다음 유리병에 1/10량의 깨끗한 소금과 함께 넣어 둔다. 그러면 지렁이 몸에서 진물이 나오는데 30분 지나서 지렁이를 건져 버리고 남은 액체를 걸러 이것을 60℃의 더운 물 위에서 한 번에 30분씩 3~4번 거듭 덥혔다가 식혀서 찬 곳 또는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쓴다. 소독된 유리막대기에 이 액을 묻혀 가볍게 결막을 비벼주면서 바른다. 한 번에 한 방울씩 하루 2~3번 눈에 넣어도 좋다."

177, 가물치 쓸개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2면>: "가물치 쓸개: 말려 보드랍게 갈아서 눈에 넣는다."

2, <민간의전 313면>: "가물치 쓸개: 말리워 보드랍게 간것을 눈에 넣는다. 눈이 깔깔하며 가렵고 눈부심이 나는 것을 낫게 한다."

178, 돼지 쓸개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2면>: "돼지 쓸개: 신선한 것 1g을 생리식염수 100ml에 풀어서 병에 넣고 마개를 막아 멸균한 다음 한 번에 한 방울씩 하루 2~3번 눈에 넣는다."

2, <민간의전 313면>: "돼지 쓸개: 신선한 것 1g을 생리적 소금물 100ml에 풀어서 병에 넣고 마개를 막아 30분~1시간 동안 증기 가마안에 넣고 소독한다. 이것을 한번에 한방울씩 하루 2~3번 눈에 넣는다. 눈이 깔깔하며 가렵고 눈부심이 나는 것을 낫게 한다."

179, 곰 쓸개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2-313면>: "곰 쓸개: 증류수 또는 생리식염수에 0.1% 되게 풀어서 한 번에 1~2방울씩 눈에 넣는다."

2, <민간의전 313면>: "곰 쓸개: 증류수 또는 생리적 소금물에 0.1% 되게 풀어서 한 번에 1~2방울씩 눈에 넣는다. 눈이 깔깔하며 가렵고 눈부심이 나는 것을 낫게 한다. 효과는 돼지 쓸개나 가물치 쓸개보다 더 좋다."

180, 차돌 찜질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3면>: "차돌 찜질 치료: 차돌을 불에 달구어 깨끗한 수건에 싸서 눈두덩 위에 대고 찜질한다. 하루 1~2번 10~15분씩 한다. 증상이 심할수록 효과가 뚜렷하다."

2, <민간의전 313면>: "차돌 찜질: 불에 뜨겁게 달구어 깨끗한 수건에 싸서 눈두덩에 찜질한다. 하루 1~2번 10~15분씩 한다. 트라코마의 증상이 심할수록 효과가 뚜렷하다."

181, 뽕잎, 단국화
1, <민간의전 313면>: "뽕잎, 단국화: 각각 20g을 물에 달이면서 그 김을 쏘이고 그 물로 눈을 씻는다. 눈이 가렵고 깔깔하며 눈부심이 있는 것을 낫게 한다."

<안정피로>

<만병만약 193면>: <<안정피로: 눈꺼풀이 따끔따끔하고 눈이 침침하다. 중증이 되면 눈과 몸에도 고통이 느낀다. 시력이 약해지기도 한다.>>

<안정피로-눈물이 자주 나올 경우>

182, 청어 쓸개, 젖
1, <만병만약 193면>: "청어 쓸개를 젖에 개어 떨어뜨리면 효과가 있다."

183, 돼지 간, 구기자 잎
1, <만병만약 193면>: "돼지 간과 구기자 잎을 함께 달여 먹으면 좋다."

184, 세신, 꿀, 미음
1, <만병만약 193-194면>: "세신 한 냥을 가루 내어 오자대[梧子大: 벽오동나무 열매의 크기로 0.375g] 크기로 꿀과 함께 환을 짓는다. 미음에 20환씩 1일 3회 먹는다."

185, 검은 닭의 쓸개즙
1, <만병만약 194면>: "검은 닭의 쓸개즙을 가끔 눈에 넣는다."

<약시 예방>

<민간의전 316면>: <<약시: 잘 보이지 않는 눈병의 한 종류이다. 밤눈증과 같이 비타민 A가 부족할 때 눈의 시력이 약해진다. 약시를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눈을 잘 보호하여야 할 뿐 아니라 영양에 주의를 돌리여 여러 가지 음식을 가리지 말고 먹도록 하여야 한다.

치료 식사: 비타민 A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을 비롯하여 소, 돼지, 닭의 내포를 삶아서 먹거나 구워 먹는다.>>

186, 호박
1, <만병만약 194면>: "비타민 A가 많은 호박을 자주 먹는다."

187, 당근
1, <만병만약 194면>: "당근을 쥬스로 만들어 먹거나 엑기스로 만들어 먹는다."

188, 칠성장어1, <민간의전 316면>: "칠성장어: 칠성장어에 간장을 발라 거멓게 구워서 한번에 100g씩 하루 3번, 7~10일 동안 먹는다. 간장을 두고 삶아 먹어도 된다."

189, 미꾸라지
1, <민간의전 316면>: "미꾸라지: 통째로 삶은 것을 한번에 100g씩 하루 3번 뼈까지 다 먹는다."

190, 단국화꽃
1, <민간의전 316-317면>: "단국화꽃: 15g을 물 300ml에 넣고 100~150ml되게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눈이 잘 보이지 않을 때 눈을 밝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191, 댑싸리씨, 찔레나무열매, 구기자
1, <민간의전 316-317면>: "댑싸리씨, 찔레나무열매, 구기자: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섞어서 한번에 4~8g씩 하루 3번 따뜻한 물로 먹는다."

192, 댑싸리씨, 찔레나무열매, 구기자
1, <민간의전 317면>: "댑싸리씨, 찔레나무열매, 구기자: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섞어서 한번에 4~8g씩 하루 3번 따뜻한 물로 먹는다."

193, 산딸기
1, <민간의전 317면>: "산딸기: 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눈을 밝게 한다."

194, 새삼씨, 찐지황, 질경이씨
1, <민간의전 317면>: "새삼씨, 찐지황, 길장구씨(질경이씨): 각각 같은 양을 섞어 가루내어 한번에 6~8g씩 하루 3번 먹는다. 눈을 밝게 한다. 새삼씨와 질경이씨는 눈을 밝게 하는 작용이 있고 찐지황은 피를 보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데 쓴다."

<맥립종(다래끼)>

1, <만명만약 192면>: <<다래끼: 이 원인은 대개가 몸이 쇠약해짐으로 인해 기름선과 땀선에 세균이 들어가 발병한다. 청결이 상책이고 피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민간의전 310면>: <<눈다래끼: 속눈섭 털주머니와 피지선이 곪는병이다. 눈꺼풀 기슭에 벌겋고 뜬뜬한 보리알 크기의 고름주머니가 만져진다. 누르면 몹시 아프다. 보통 4~7일 지나면 스스로 고름주머니가 터진다. 바깥눈굽에 생기면 눈까지 붓고 벌개지며 아프다. 완전히 곪은 때에는 저절로 터져 고름이 나오면 즉시 낫는다.>>

195, 맥립종에 민들레, 국화
1, <특효묘방전서 395면>: "민들레 100g, 국화 25g을 물로 달여서 먹고, 재탕해서 뜨거운 약물로 눈을 씻는다."

196, 맥립종에 독미나리꽃잎, 용담초, 당귀
1, <특효묘방전서 395면>: "독미나리꽃잎은 환부에 붙이고, 용담초 7.5g과 당귀 5g은 달여서 먹는다."

2, <중국정통민간요법 308면>: "독미나리꽃잎, 용담초, 당귀: 독미나리꽃잎을 다래끼가 난 환부에 붙이고 용댬초 7.5g과 당귀 5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197, 맥립종에 복숭아씨
1, <중국정통민간요법 307면>: "복숭아씨를 얇은 비단헝겊으로 싸서 으깨어 즙을 낸다. 이 즙을 다래끼에 바른다."

198, 맥립종에 달개비 줄기(압척초)
1, <중국정통민간요법 307-308면>: "달개비 줄기(압척초) 한 대를 40도 경사지게 쥐고 윗부분에 불을 붙이면 아래끝에서 거품이 섞인 진이 흘러나오는데 이것을 받아 다래끼가 생긴 환부에 바르고 눈에도 넣는다."

2, <민간의전 310면>: "닭개비 줄기: 한 개를 손으로 40° 경사지게 쥐고 알코올 불로 윗부분에 불을 붙이면 아래끝에서 거품이 섞인 즙이 흘러나오는데 이것을 받아 눈다래끼가 난 부위에 바르고 눈에도 넣는다. 이렇게 1~2일 동안 치료하면 효과가 있다."

199, 다래끼에 뜸
1, <특효묘방전서 398면>: "집게 손가락의 이간점에 실같이 가는 쑥으로 뜸을 5~6번 뜨면 좋다."

200, 다래끼에 질경이, 참기름, 우엉뿌리, 잉어
1, <특효묘방전서 398면>: "질경이 잎을 불에 구워 부드럽게 되면 눈등에 붙여둔다. 고름이 빠지면 참기름을 흠집에 발라준다. 또 우엉의 뿌리와 잉어로 끓인 장국을 먹으면 좋다."

2, <중국정통민간요법 308면>: "질경이잎을 불에 구워 부드럽게 되면 눈등에 붙여둔다. 고름이 빠지면 참기름을 흠집에 발라준다. 또 우엉의 뿌리와 잉어로 끓인 장국을 먹으면 좋다."

201, 다래끼에 복숭아씨
1, <특효묘방전서 398면>: "복숭아씨를 얇은 비단헝겊으로 싸서 으깨어 즙을 낸다. 이 즙을 다래끼에 바른다."

202, 까마중
1, <만병만약 192면>: "까마중 열매를 달인 즙으로 온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203, 머위 잎
1, <만병만약 192면>: "머위 잎으로 약을 만들어 붙여주면 효과가 좋다."

204, 초피나무 열매
1, <만병만약 192면>: "초피나무 열매를 1회에 20개씩 하루 3회 복용하면 염증을 진정시킨다."

205, 질경이 잎
1, <만병만약 192면>: "질경이 잎을 불에 살짝 탈 정도로 구워 가루를 내어 환부에 붙여주고 안대로 고정시킨다. 하룻밤 지나고 나면 고름이 나온다. 눈을 씻은 후 한번 더 시행한다."

2, <민간의전 310면>: "질경이(길짱구): 잎을 깨끗이 씻어 불에 쬐어 따뜻할 때 눈다래끼에 붙인다. 이것을 2~3일 반복하면 고름이 나오고 낫는다. 곪기 전에 분이면 빨리 삭아지게 한다."

206, 복숭아 씨
1, <만병만약 192면>: "복숭아씨를 으깨어 즙을 내어 환부에 바르면 신효하다."

207, 삼백초 생잎
1, <만병만약 192면>: "삼백초 생잎을 썰어 비벼서 부드럽게 만든 후 거즈에 묻혀 눈에 발라주면 좋다."

208, 참기름
1, <만병만약 192면>: "다래끼 고름을 짜낸 후 참기름을 발라주면 좋다."

2, <민간의전 310면>: "참깨기름: 눈다래끼의 끝을 소독한 침으로 찔러 약하게 눌러 고름을 뺀 다음 참깨 기름을 발라준다."

209, 개머루 잎
1, <만병만약 193면>: "개머루 잎을 찧어 붙인다."

210, 머리 빗 찜질
1, <만병만약 193면>: "대나무로 만든 참빗 즉 대빗이라고 하는 머리 빗을 뜨겁게 하여 지진다."

2, <중국정통민간요법 309면>: "얼게빗대기: 얼게빗을 살에 대보아 좀 뜨거울 정도로 세게 문질러 다래끼가 난 환부에 10초 정도 댄다. 이 방법을 약 15~20번 정도 반복한다."

211, 알로에잎
1, <중국정통민간요법 460면>: "눈다래끼에: 알로에 잎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 깨끗이 씻어 가시를 버린 다음 껍질을 벗기고 그 속살을 다래끼가 난 눈 위에다 하루 서너 번씩 갈아 붙인다. 이 요법은 눈이 출혈된 데도 좋다. 심한 눈다래끼는 눈 안에다가 알로에 생즙을 떨어뜨려 넣은 다음 곧 씻어내도 좋다."

212, 물푸레나무껍질, 대황
1, <중국정통민간요법 308면>: "물푸레나무껍질 12g, 대황 8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2, <민간의전 310면>: "물푸레나무껍질, 대황: 물푸레나무껍질 12g, 대황 8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눈다래끼를 일으키는 병균들인 포도알균, 사슬알균 등 화농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213, 천남성, 지황뿌리
1, <중국정통민간요법 308면>: "천남성과 지황의 뿌리를 각각 말려 가루내 술에 반죽하여 고약처럼 만들어 다래끼가 생긴 환부에 붙인다. 잠자기 전에 붙인다."

214, 황경피나무속껍질
1, <중국정통민간요법 308면>: "황경피나무속껍질을 짓찧어 엷은 천에 싸서 따뜻하게 데워 아침 저녁으로 각각 1시간씩 다래끼가 난 환부에 찜질한다."

215, 뱀허물, 식초
1, <중국정통민간요법 308면>: "뱀허물, 식초: 뱀허물을 식초에 5~7일 동안 담가두었다가 건져 내어 5x8mm 크기로 잘라 다래끼가 난 국소에 붙이고 그 위에 식초에 적신 거즈를 덮어 고정해 두었다가 24시간 지나서 뗀다. 이렇게 몇 번만 하면 없어진다."

2, <민간의전 310면>: "뱀허물, 식초: 뱀허물을 식초에 5~7일 동안 담가두었다가 건져 내어 5x8mm 크기로 잘라 눈다래끼가 생긴 곳에 붙이고 그 위에 식초에 적신 약솜를 덮어 고정해 두었다가 24시간 지나서 뗀다. 나을 때까지 계속한다. 완전히 곪기전에 위아 같은 방법으로 치료하면 염증이 가라않는다."

216, 석웅황, 붉나무벌레집
1, <중국정통민간요법 308면>: "석웅황, 붉나무벌레집: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식초에 개어서 다래끼가 난 환부에 바른다."

217, 배꼽에 소금 채워넣기
1, <중국정통민간요법 308-309면>: "배꼽에 소금 채워넣기: 반듯이 누운 자세에서 배꼽에 소금을 넘쳐나게 채워넣고 소금이 흘러나지 않게 종이나 천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덮고 반창고로 고정한다. 낮에는 활동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음 날 저녁에 새로운 소금으로 갈아넣는다."

218, 차돌
1, <중국정통민간요법 309면>: "뜸치료-차돌: 차돌을 불에 달구어 수건에 싸서 다래끼가 난 국소에 대고 찜질한다. 그러면 멍울이 없어지거나 빨리 곪아 터지게 된다."

2, <민간의전 310면>: "찜질치료-차돌 찜질: 돌을 불에 달구어 수건에 싸서 눈다래끼가 생긴 곳에 올려놓고 찜질한다."

219, 소금물
1, <중국정통민간요법 309면>: "뜸치료-소금물: 따뜻하게 덥힌 5~10% 소금물에 수건을 적시어 다래끼가 난 국소에 대고 찜질한다. 그러면 멍울이 없어지거나 빨리 곪아 터지게 된다."

2, <민간의전 310면>: "찜질치료-소금물 찜질: 따뜻하게 덥힌 5~10% 소금물에 적신 수건으로 찜질을 해도 좋다. 이렇게 찜질을 하면 대체로 삭아 없어진다. 곪을 때 찜질을 하면 빨리 곪아터지게 한다."

220, 달걀
1, <중국정통민간요법 309면>: "뜸치료-달걀: 달걀을 따끈한 물에 덥혀서 다래끼가 난 환부에 대고 5~10분 정도 찜질한다. 하루에 2~3번 하면 즉시 사라진다."

2, <민간의전 310면>: "찜질치료-닭알 찜질: 닭알을 따끈한 물에 덥혀서 눈다래끼가 난 곳에 대고 5~10분 정도 찜질한다. 하루에 2~3번 하면 눈다래끼가 곧 사그라진다."

221, 눈썹 문지르기
1, <중국정통민간요법 309면>: "수법 치료-눈썹 문지르기: 눈썹의 중심부(어요혈)와 바깥쪽 끝 우묵한 곳(사죽공혈) 그리고 눈썹의 우묵한 곳(찬죽혈)을 꼭누르면서 문지르기를 3~4분씩 하루 3~4번 한다."

2, <민간의전 311면>: "안마 치료-어요혈, 사죽공혈, 찬죽혈: 눈썹의 중심부(어요혈)와 눈썹의 바깥쪽 끝 우묵한 곳(사죽공혈) 그리고 눈썹의 안쪽 끝 우묵한 곳(찬죽혈)을 꼭 누르고 문지르기를 3~4분씩 하루 3~4번 한다."

222, 쑥뜸, 담뱃불 뜸
1, <중국정통민간요법 309-310면>: "뜸 치료-쑥뜸, 담뱃불 뜸: 다래끼가 생긴 쪽 둘째 손가락의 손바닥 둘째 마디에 생긴 금의 엄지소가락쪽 금 끝에 흰쌀알 절반 크기의 뜸봉으로 뜸을 뜬다. 한번에 7~15장 정도까지 뜬다.

뜸을 뜰 수 없는 경우에는 담뱃불로도 할 수 있다. 담뱃불을 다래끼가 생긴 쪽 둘째 손가락의 둘째 마디에 생긴 금의 엄지손가락쪽 끝에 가까이 가져다 댄다. 뜨거우면 떼는 식으로 여러 번 반복한다."

2, <민간의전 310-311면>: "뜸치료-쑥뜸, 담뱃불 뜸: 눈다래끼가 생긴 쪽 둘째 손가락의 손바닥쪽 두 번째 마디에 생긴 금의 엄지소가락쪽 끝에 흰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한번에 7~15장 뜬다. 그러면 자주 생기던 눈다래끼도 생기지 않는다. 혹은 담뱃불이나 뜸대뜸으로 간접뜸을 떠도 효과가 있다."

223, 자극치료-신궐혈
1, <민간의전 311면>: "자극치료-신궐혈: 반듯이 눕히고 배꼽(신궐혈)에 보드라운 소금을 가득히 채워넣고 종이나 천, 반창고, 비닐박막 등으로 고정해두는데 하루에 한번씩 바꾸어 붙인다. 이렇게 3일동안만 붙이면 낫는다."

224, 자극치료-손발바닥 자극혈
1, <민간의전 311면>: "자극치료-손발바닥 자극혈: 눈다래끼가 생긴 반대쪽의 손발바닥의 중심(자극에 가장 예민하게 간지럼을 일으키는 우묵한 곳)을 침끝이나 나무꼬쟁이로 원을 그리는 방법 또는 가로 센 금을 긋는 방법으로 하루 4~6번 한번에 5분 정도씩 심하게 간지러워 할 때까지 자극을 준다. 눈꺼풀이 붓고 붉어지며 약간의 뜬뜬한 것이 만져지고 누르면 약간 아픈감이 있을 때 효과가 있고 곪기 시작한 때에는 효과가 적다."

225, 자극치료-독사 꼬리침
1, <민간의전 311면>: "자극치료-독사 꼬리침: 여름이나 가을에 독사를 잡아 꼬리끝을 3cm 길이로 잘라 말리운 다음 가는 비닐관(원주심을 쓸 수 있다)에 꽂아 끝이 1mm 정도 나오게 한다. 이것으로 눈다래끼가 생기는 초기에 뜬뜬하면서 아픈 곳을 가로 세로 몇 번 긋고 찌르는 방법으로 한번에 5분 정도 하루 3~4번 자극을 준다."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아픈데>

226,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아픈데 닭볏의 피
1, <특효묘방전서 395면>: "신선한 닭볏의 피를 눈에 자주 떨어뜨리면 효력이 있다."

227, 눈이 벌겋고 부으며 아픈데 뽕나무잎, 민들레
1, <특효묘방전서 395면>: "뽕나무잎 15g, 민들레 15g을 물로 달여 하루에 3~4번 눈을 씻는다."

228, 눈의 충혈에 자기 오줌
1, <특효묘방전서 396면>: "눈이 몹시 충혈되었을 때 가지 오줌을 받아 식기 전에 눈을 씻는다."

229, 눈이 붓고 핏발이 선데 하고초, 백국화
1, <특효묘방전서 396면>: "하고초 50g, 백국화 50g을 물로 달여 하루에 2번 먹는다."

230, 눈이 붓고 벌겋게 된데 배
1, <특효묘방전서 396면>: "배 한 개를 껍질이 타지 않을 정도로 굴리면서 구운 다음 짓찧어 즙을 내어 눈에 수시로 넣는다."

231, 눈에 핏발이 서고 눈동자에 흰점이 있는데 살구씨
1, <특효묘방전서 396면>: "살구씨 3개를 밥을 지을 때마다 함께 쪄서 말린다. 이렇게 3번 반복하여 말린 다음 가루내어 사람의 젖을 타서 깨끗한 가제에 짜 그 젓을 하루에 3번씩 1주일간 눈에 넣으면 낫는다."

232, 눈의 충혈, 예막에 청어 쓸개
1, <특효묘방전서 396면>: "청어의 쓸개즙을 눈에 떨어뜨리면 곧 삭는다."

233, 눈이 벌겋게 붓고 아픈데 국화, 질려, 목적, 선퇴
1, <특효묘방전서 396면>: "국화, 질려, 목적 각각 15g, 선퇴 5g을 가루내어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먹는다."

234, 간열로 눈에 핏기가 선데 돼지간
1, <특효묘방전서 396면>: "신선한 돼지간을 잘 게 썰어서 참기름에 재웠다가 초, 마늘,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먹는다."

235, 풍으로 눈이 붉게 부은데 감초와 백반
1, <특효묘방전서 396면>: "감초 끓인 물에 백반을 녹여 눈등에 바른다."

236, 눈에 핏발이 서고 아픈 증세에 생대황
1, <특효묘방전서 396면>: "생대황 11.3g을 진하게 달여 마시면 낫는다. 만약 대변까지 잘 나오지 않으면 생대황 22.5g을 진하게 달여 마신다. 또 달걀 흰자위를 설탕에 잘 섞어 눈에 떨구어 넣는다."

<눈의 염증>

237, 눈의 염증에 제비꽃
1, <특효묘방전서 396면>: "제비꽃(오랑캐꽃)을 뿌리째 말려 차 대신 자주 끓여 마시고, 이 끓인 물로 눈을 적셔주면 곧 낫는다."

238, 간이 열하여 눈이 아픈데 하고초, 향부자, 감초
1, <특효묘방전서 396-397면>: "하고초(볶은 것) 100g, 향부자(식초에 볶은 것) 100g, 감초(볶은 것) 20g을 가루내어 한번에 7.5g씩 하루 2번 찻물로 먹는다."

<녹내장>

239, 녹내장에 당귀, 천궁, 적작, 국화
1, <특효묘방전서 397면>: "당귀 15g, 천궁 25g 적작 15g 국화 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먹는다."

240, 녹내장에 하고초, 감초, 향부
1, <특효묘방전서 397면>: "하고초 100g감초 20g향부 100g을 가루내어 한번에 5g씩 하루 2번 찻물로 먹는다."

<눈에 예막>

241, 눈에 예막이 생긴데 뱀장어 피
1, <특효묘방전서 397면>: "살아 있는 뱀장어의 피를 조금식 눈에 떨어뜨리면 효과가 크다. 민물뱀장어라야 한다."

242, 눈동자의 적백색 장예에 오징어뼈와 용뇌
1, <특효묘방전서 397면>: "이때는 오징어뼈 37.5g을 가루내어 용뇌를 조금 섞어 하루 2번 점안하면 낫는다."

243, 눈에 예막이 낀데 목적, 국화, 창출
1, <특효묘방전서 397면>: "목적, 국화, 창출 각각 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먹는다."

244, 각막운예가 생긴데 선퇴, 국화, 질려, 목적
1, <특효묘방전서 397면>: "선퇴 15g, 국화 15g 질려 10g, 목적 1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먹는다."

245, 운예가 생긴데 목적, 선퇴, 적작
1, <특효묘방전서 397면>: "목적, 선퇴 각각 15g, 적작 10g 선퇴 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246, 눈의 내와장예에 마황근, 당귀, 사향
1, <특효묘방전서 398면>: "눈동자에 장예가 생기면 마황근 37.5g, 당귀 3.8g을 함께 꺼멓게 볶아 가루를 낸 다음 거기에 사향을 조금 섞어 때때로 코로 들이마신다."

247, 눈의 예막에 돼지쓸개껍질
1, <특효묘방전서 398면>: "돼지쓸개의 흰 막을 그늘에서 말려 태운 잿가루를 눈의 예막에 넣으면 며칠 안가서 눈의 예막이 없어진다."

<눈을 다쳤을 때-눈이 무엇과 부딪쳤을 때의 처치>

248, 차가운 물에 적셔 짠 타월
1, <중국정통민간요법 38면>: "차가운 물에 적셔 짠 타월 등을 눈에 대어 식히고 통증이나 부기가 없어질 때까지 안정시킨다.환자를 절대 걷게 해서는 안된다."

<눈을 다쳤을 때-눈꺼풀을 베었을 때의 처치>

249, 접은 손수건
1, <중국정통민간요법 39면>: "접은 손수건 따위를 상처에 대고 뼈를 향해 손가락으로 세계 압박하여 지혈한 다음 반창고 등을 붙여 둔다. 눈 안에 혈액이 들어 갔으면 주전자로 물을 흘려 눈 안을 씻어낸다."

<눈을 찔렸을 때의 처치>

250, 거즈, 붕대, 병원
1, <중국정통민간요법 39면>: "찔린 눈 위를 거즈 등으로 가볍게 가리고 빨리 병원으로 간다. 눈에 꽂힌 것이 있어도 절대로 빼지 말아야 한다. 한쪽 안구만 다쳤다 해도 두 눈 다 붕대를 감아야 한다."

<안저출혈>

251, 감나무잎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6면>: "7~8월에 딴 감나무 잎을 1분 정도 뜨거운 물에 데쳤다가 햇빛에 말려 보관한 것을 끓여 추출한 물을 차 대신에 매일 마신다. 감나무 잎에 만힝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C가 지혈작용을 하여 출혈을 멎게 하는 것이다."

252, 쌍이탕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6면>: "검정버섯, 흰참나무버섯 각각 20g을 더운 물에 담가 깨끗이 씻은 후 사발에 넣고 물을 붓은 후 얼음설탕을 적당히 넣는다. 그것을 한 시간 동안 쪄서 매울 두 번씩 먹는다."

253, 곡정한련은이탕(谷精旱蓮銀耳湯)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6면>: "곡정한련은이탕(谷精旱蓮銀耳湯): 흰참나무 버섯 15g, 고위까람(곡정초), 한련풀 각각 9g을 달여서 차 대신 마신다."

<야맹증(밤눈증)>

1, <만병만약 191면>: <<영양부족에서 발병하거나 다른 병이 원인이 되어 발병한다. 시력자체에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다.>>

2, <민간의전 315-316면>: <<야맹증(밤눈증): 낮에는 잘 보이다가 어두워지거나 어두컴컴한 곳에서는 잘 보지 못하는 병이다. 밤눈증은 선천적으로 오는 것과 후천적으로 오는 것이 있는데 후천적으로 오는 것은 주로 비타민 A를 부족으로 생기는데 이것을 특발성 야맹증 이라고 한다.

치료 식사: ① 짐승간: 닭, 양, 토끼, 돼지, 소 등의 간을 삶아서 한번에 100g씩 양념을 하여 하루 3번 먹는다. 또한 비타민 A가 많이 들어 있는 식료품을 먹어야 한다.

② 시금치, 돼지간: 시금치 250g, 돼지간 200g으로 국을 끓여 싱겁게 양념을 하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비타민 A와 C가 많이 들어 있어 효과가 있다.

③ 호박꽃, 돼지간: 호박꽃 150g과 돼지간 200g으로 국을 끓여 싱겁게 양념을 하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④ 당근(홍당무): 하루 5~6개씩 생것을 그대로 먹거나 지지개를 해 먹어도 좋다.>>

254, 야맹증에 어간유
1, <특효묘방전서 398면>: "야맹증은 비타민 A의 부족으로 오는 증세이기 때문에 비타민 A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어간유를 많이 먹도록 한다. 그밖에 칠성장어나 닭의 간을 적당하게 요리하여 평소 자주 먹으면 좋다."

255, 야맹증에 호이초
1, <특효묘방전서 398면>: "호이초의 잎을 기름에 튀겨 밥반찬으로 먹는다."

256, 야맹증에 회화나무열매, 소의 쓸개
1, <특효묘방전서 398면>: "회화나무열매를 가루내어 소의 쓸개 속에 가득 넣고 100일간 매달아 두었다가 꿀로 개어 좁쌀알만큼 환을 지어 한번에 한알씩 하루 3번 냉수로 공복에 먹는다."

257, 저녁이 되면 잘 보지 못하는데 창출, 돼지간
1, <특효묘방전서 398면>: "적당한 양의 창출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돼지간이거나 양간에 섞어서 먹는다."

258, 밤에 잘 보지 못하는데 황금가루, 돼지간
1, <특효묘방전서 398면>: "황금가루 12g을 돼지간 200~250g을 칼로 베고 그 속에 넣고 끈으로 동여매서 끓인 다음 한번에 다 먹는다. 이렇게 병이 나을 때까지 먹는다."

259, 밤에 잘 보지 못하는데 양간
1, <특효묘방전서 398-399면>: "양간 한 개를 삶지 않고 생것을 가마밑 검댕이에 묻혀 먹는다."

260, 밤에 잘 보지 못하는데 개간, 목적
1, <특효묘방전서 399면>: "개간 한 개에 목적 40g을 넣고 삶은 다음 목적을 버리고 개간을 2번 나누어 하루에 다 먹는다. 이렇게 몇 번 먹으면 효과를 본다."

261, 밤에 잘 보지 못하는데 냉이
1, <특효묘방전서 399면>: "적당한 양의 냉이로 국을 끓여서 자주 먹는다."

262, 밤에 잘 보지 못하는데 토사자, 지부자
1, <특효묘방전서 399면>: "토사자 50g, 지부자 40g을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묽은 미음에 타서 하루 2번 식후에 먹는다."

263, 야맹증에 지부자
1, <특효묘방전서 399면>: "지부자(시골에서 마당 빗자루를 만드는 댑싸리의 종자)를 하루 5g씩 달여 마신다. 소변도 잘 통하고 정력도 좋아진다."

264, 뱀장어
1,<만병만약 191면>: "뱀장어를 달여서 장복하면 특히 효과 있다. 하루 2회 10마리 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2,<민간의전 316면>: "뱀장어: 한번에 100g씩 구워서 하루 3번 먹는다. 뱀장어에는 비타민 A가 많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비타민 A부족으로 오는 야맹증에 효과가 있다."

265, 칠성장어, 닭의 간
1,<만병만약 191면>: "칠성장어와 닭의 간을 잘 요리해서 자주 먹으면 특효다."

266, 간유
1,<만병만약 191면>: "비타민 A의 부족으로 나타나는데, 간유를 장복한다."

267, 결명자, 댑싸리씨, 하고초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5면>: "결명자, 댑싸리씨, 하고초: 각각 2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268, 측백잎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5면>: "측백잎: 신선한 것을 깨끗이 씻어 물을 좀 넣고 짓찧어서 짜낸 즙을 한 번에 15~20ml씩 하루 2번 먹는다."

269, 당근(홍당무)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5면>: "당근(홍당무): 하루 5~6개씩 생채로 먹는다. 지져 먹어도 좋다."

270, 솔잎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5면>: "솔잎: 신선한 것을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271, 삽주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5면>: "삽주: 하루 20g씩 잘게 썰어 물에 달여 3~4번에 나누어 먹는다."

272, 구슬풀(여우구슬), 닭간, 돼지간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5면>: "구슬풀, 닭간 또는 돼지간: 구슬풀(여우구슬=진주초) 15~20g과 닭 또는 돼지간을 함께 삶아 먹는다."

273, 율무쌀, 닭간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5면>: "율무쌀, 닭간: 율무쌀을 쌀씻은 물에 넣고 끓인 물에 닭간을 넣고 삶아서 먹는다."

274, 호박꽃, 돼지간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5면>: "호박꽃, 돼지간: 돼지간 200g과 호박꽃 150g으로 국을 끓여 싱겁게 삶아서 먹는다."

275, 시금치, 돼지간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5면>: "시금치, 돼지간: 시금치 250g, 돼지간 200g으로 국을 끓여 싱겁게 양념을 해서 먹는다."

276, 뱀장어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5면>: "뱀장어: 구워서 자주 먹는다."

277, 참새피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5면>: "참새피: 하루 1~2번 눈에 한 방울씩 넣는다."

2,<민간의전 316면>: "참새피: 하루 1~2번 눈에 한방울씩 넣는다. 야맹증 치료에서 효과를 본 경험이 있다."

278, 닭간, 맨드라미씨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5면>: "닭간, 맨드라미씨: 맨드라미씨를 약간 불에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삶은 닭간에 묻혀서 먹는다."

279, 양간, 속새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5면>: "양간, 속새: 속새 15g을 달인 물에 양간 한 개를 넣고 푹 삶아서 양념을 하여 먹는다."

280, 양간, 고위까람(곡성초)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5면>: "양간, 고위까람(곡정초): 고위까람 전초 30g과 양간 한 개를 단지에 넣고 잠기도록 물을 부은 다음 뚜껑을 막아서 끓여 익혀 양간과 국물을 먹는다."

281, 짐승의 간[양, 토끼, 소, 돼지, 물고기의 간 등]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5면>: "짐승의 간[양, 토끼, 소, 돼지, 물고기의 간 등]: 각종 짐슴의 간이나 물고기의 간을 삶아서 양념을 하여 먹는다."

282, 뜸 치료
1, <중국정통민간요법 315면>: "뜸 치료: 제 9, 10 가슴등뼈 양옆에 있는 간수혈과 제 2, 3 허리등뼈 양옆에 있는 신수혈에 녹두알 크기의 뜸봉으로 뜸을 3~5장 뜬다. 뜸대뜸으로 1~2분씩 쪼여 주어도 좋다."

2, <민간의전 316면>: "뜸 치료: 간유혈, 명문혈, 신유혈: 제 9와 제 10 가슴등뼈 사이에서 양옆으로 각각 2치되는 곳(간유혈), 제 2와 제 3 허리등뼈 사이(명문혈)에서 양옆으로 각각 2치 되는 곳(신유혈)에 녹두알 크기의 뜸봉으로 마늘뜸을 3~5장 뜬다. 뜸대뜸으로 1~2분동안 쪼여 주어도 좋다."

283, 솔잎
1,<민간의전 316면>: "솔잎: 신선한 것을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야맹증 치료에서 효과를 본 경험이 있다."

284, 진주조개, 꿀, 잉어쓸개
1,<민간의전 316면>: "진주조개, 꿀, 잉어쓸개: 진주조개살 4g에 꿀 360ml, 잉어쓸개 2개를 함께 달여서 눈에 자주 넣는다. 여기에는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야맹증 치료에 효과 있다."

285, 댑싸리씨, 결명씨
1,<민간의전 316면>: "댑싸리씨, 결명씨: 각각 같은양을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7알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미음으로 먹는다."

<야맹증-밤눈 어두울 때>

286, 달팽이
1,<만병만약 197면>: "달팽이를 삶아 먹거나 그 물로 백설기 떡을 해 먹는다."

287, 쥐
1,<만병만약 197면>: "쥐를 잡아 통째로 삶아 물만 마신다. 1일 1회, 1회에 한 마리씩."

288, 개똥벌레
1,<만병만약 197면>: "개똥벌레를 볶아서 가루를 만들어 두고 1일 3회 티스푼으로 하나씩 따뜻한 술에 먹는다."

289, 연잎
1,<만병만약 197면>: "3.75g, 감초 7.5g을 물로 달여 마시면 좋다."

290, 우렁이
1,<만병만약 197면>: "우렁이를 자주 삶아 먹으면 좋다."

291, 백남천 씨
1,<만병만약 197면>: "백남천 씨 6~8g을 200cc의 물이 반이 되게 달여 하루 3회로 나누어 식전에 마시면 좋다."

<눈 진무르는 병>

<만병만약 197면>: <<눈 진무르는 병: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고 전염성이 있디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92, 매발톱나무 생즙

1,<만병만약 197면>: "매발톱나무의 생즙을 자주 발라준다. 3~4일 정도 계속하면 신통하리만큼 효과가 있다."

293, 황백피 속껍질
1,<만병만약 197면>: "황백피(黃栢皮) 속 껍질을 구워 즙이 나오면 하루 3회, 2~3일 정도 계속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

294, 황경피나무 껍질 가루
1,<만병만약 197면>: "황백피(黃栢皮) 즉 황경피나무 껍질 가루를 젖은 종이로 싸고 진흙을 발라 굽는다. 솜에 싸서 물에 담갔다가 밥위에 올려놓고 쪄서 환부를 씻어두면 돌림병에도 효과가 있다. 하루 2회, 4~5일 정도 발라주면 특히 효과가 있다."

<삼눈(눈알이 아픈 것)>

1, <만병만약 198면>: <<삼눈(눈알이 아픈 것): 좁쌀 같은 것이 흰자위나 검은 눈동자 둘레에 생기고 흰자위는 충혈이 되고 눈이 부시며 눈물도 난다. 눈꺼풀에 습진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 원인은 결핵균담백, 영양실조, 비위생적이기에 발병한다.>>

2, <민간의전 314면>: <<삼눈: 눈에 피가 지면서 햇볕에 나가면 눈이 시그러워 눈을 뜰 수 없는 병이다.폐결핵, 기관지 임파절결핵 등에 걸린 어린이나 젊은 사람 또는 머리와 얼굴, 귀 뒤가 자주 허는 어린이들에게 생기기 쉬운 눈병이다. 각막 가장자리에 좁쌀알크기의 작은 삼이 생긴다. 1~2주일 사이에 이 삼눈이 저절로 나을 수도 있으나 검은자위(각막)에 생겼을 때에는 눈이 시여서 전혀 볼 수 없으며 눈물이 자주 나온다. 각막에 생긴 삼눈은 치료를 잘 하여야 한다.

치료 식사: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나 신선한 과일을 먹는다. 간유를 비롯하여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으며 탄수화물이나 소금은 적게 먹어야 한다.>>

295, 호두기름
1,<민간의전 314면>: "호두기름: 호두살을 증기에 쪄서 짜낸 기름을 3번 정도 걸러 하루에 한번 1~2방울씩 눈에 넣는다. 3~10일만 치료하면 눈에 피졌던 것이 흡수되고 시그러움도 없어진다. 삼눈성 결막염때도 좋다."

296, 팥찜질
1,<민간의전 314면>: "팥찜질: 깨끗이 씻은 생팥 7~10알을 따끈히 덥혀서 손에 쥐여 눈잔등에 대고 가볍게 비벼준다. 한번에 20~30분 정도씩 하루 두세번 한다.그러면 눈에 피졌던 것이 흡수되고 시그러움이 없어진다."

297, 뜸치료
1,<민간의전 314면>: "뜸치료: 엄지손가락을 굽히면 마디에 주름이 생기는데 안쪽 주름 끝에 흰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한번에 3~5장씩 1주일 동안 뜸을 뜬다. 삼눈이 오른쪽눈에 생겼을 때에는 왼쪽손에 뜨고 왼쪽눈에 생겼을 때에는 오른쪽손에 뜸을 뜬다."

298, 안마치료
1,<민간의전 314면>: "어요혈, 사죽공혈, 찬죽혈: 눈썹의 중심부위(어요혈)와 눈썹의 바깥쪽끝 우묵한곳(사죽공혈) 그리고 눈썹의 안쪽끝 우묵한 곳(찬죽혈)을 꼭누르고 문지르기를 3~4분씩 하루 3~4번 한다. 그림-눈다래끼 안마법 참조."

299, 하고초(꿀풀)
1,<만병만약 198면>: "하고초(夏枯草: 꿀풀) 잎이나 줄기를 말려 3.75g에 물 2컵을 붓고 반이 되게 달여 하루 5~6회씩 씻어주기를 일주일 정도 하면 효과가 있다."

300, 냉이 전초
1,<만병만약 198면>: "냉이 전초를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301, 개 쓸개, 젖1,<만병만약 198면>: "개 쓸개를 젖에 개어 몇 방울 떨어뜨리면 즉효다."

302, 냉이 뿌리
1,<만병만약 198면>: "냉이 뿌리를 달인 즙이나 생즙으로 씻어주면 좋다."

<눈 안쪽에 군살이 생긴데>

303, 눈 안쪽에 군살이 생긴데 꿀
1, <특효묘방전서 399면>: "매일 잠잘 때 꿀을 발라주면 낫는다."

304, 눈의 군살에 호도
1, <특효묘방전서 399면>: "호도살을 종이에 말아 태워서 나오는 연기를 쇠면 저절로 없어진다."

305, 노육이 갑자기 눈앞을 덮었을 때 쇠녹물
1, <특효묘방전서 399면>: "대장간쇳물(녹슨 쇠를 물속에서 갈면 쇳물이 생긴다)을 가끔 떨어뜨리면 낫는다."

306, 갑자기 눈에 고기가 살아나는데 행인
1, <특효묘방전서 399면>: "눈가에서 노육이 나와 차츰 눈알을 덮은 경우 살구씨의 양쪽 귀와 껍데기를 버리고 짓찧어 고약처럼 만들어 사람의 젖으로 개어 하루 3번 점안한다."

307, 눈귀에서 노육 즉 군살이 나와 눈알을 덮는데 백반
1, <특효묘방전서 399면>: "백반가루를 좁쌀 크기로 해서 눈에 넣어 눈물이 나오게 한다. 이렇게 매일 되풀이하면 악즙이 나오면서 병이 치료된다."

<익상취편>

308, 익상취편에 웅담
1, <특효묘방전서 399면>: "웅담을 좁쌀알만큼 눈에 넣고 자면 낫는다. 숙지항과 같이 쓰지 말며 또 열기가 없으면 쓰지 말아야 한다."

309, 익상취편에 민들레뿌리
1, <특효묘방전서 399면>: "민들레뿌리 10개(생것)를 짓찧어 즙을 내 눈을 씻는다. 매일 한번씩 나을 때까지 계속한다."

310, 익상취편에 호박씨기름
1, <특효묘방전서 399면>: "호박씨기름을 매일 한 방울씩 눈에 넣으면 효과가 좋다."

311, 갑자기 눈이 잘 보이지 않는데 생강
1, <특효묘방전서 400면>: "생강을 얇게 썬 조각을 혀로 핥으면 곧 낫는다."

<시력보호(시력증진)>

<만병만약 194면>: <<시력보호: 눈은 마음의 샘터이다. 평소 눈에 좋은 식물들을 섭취하고지 않도록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해야 한다.>>

312, 시력증진에 좁쌀풀
1, <특효묘방전서 400면>: "산야에 흔히 나는 좁쌀풀을 진하게 달인 물로 눈을 자주 씻고, 밤에는 두꺼운 헝겊에 이 믈을 적셔 눈등에 덮어 쓰고 잔다."

313, 시력 이상에 차조기잎
1, <특효묘방전서 400면>: "두 물건이 하나로 보이거나 한 물건이 둘로 보이는 증세에는 차조기잎 4g, 생강 3쪽을 함께 끓인 다음 좋은 양조식초를 한 숟가락 넣어 마시면 잘 듣는다."

314, 약시의 예방에 호박
1, <특효묘방전서 400면>: "호박은 비타민 A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에 호박요리를 많이 먹으면 좋다."

315, 눈에 핏발이 지고 잘 보이지 않는데 돼지간
1, <특효묘방전서 400면>: "적당한 양의 돼지간을 얇게 썰어 물에 담가 피를 약간 뺀 다음 건져서 햇볕에 조금 말려 먹는다."

316, 검은깨
1, <만병만약 194-195면>: "검은깨를 볶아 으깨어 참기름 양념으로 평상시에 많이 먹는다."

317, 초피나무 열매
1, <만병만약 195면>: "초피나무 열매를 소금에 절이거나 설탕에 절여 식사 때 차(茶), 술안주 등으로 자주 먹는다."

318, 구기자
1, <만병만약 195면>: "구기자로 술을 잠궈 평소에 자주 마신다."

<시력보호-눈이 피로할 때>

319, 생굴, 전복 껍질
1, <만병만약 195면>: "생굴을 많이 먹거나 전복 껍질을 구워서 가루로 만들어 하루에 2~5g 정도 물에 타서 마신다."

320, 닭의 간, 벼슬, 마늘
1, <만병만약 195면>: "닭의 간, 닭의 벼슬을 잘라서 마늘과 함께 삶아 먹는다."

321, 녹차, 천일염 또는 죽염
1, <만병만약 195면>: "눈에 염증이 있을 경우에는 녹차를 진하게 끓여 천일염이나 죽염을 조금 타서 하루 2회 정도 눈 주위를 닦아 준다."

322, 소, 돼지, 닭의 간, 청주, 마늘 가루, 메밀 가루
1, <만병만약 195면>: "소, 돼지, 닭의 간을 청주로 쪄서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어 마늘 가루와 메일 가루를 섞어 환을 지어 먹는다. 하루 3번 3알씩 먹는다."

323, 구기자 생잎
1, <만병만약 195면>: "구기자 생잎을 50g 정도 준비해서 물 3컵을 붓고 달여 걸러 낸 즙으로 눈을 씻어 준다."

324, 황백피
1, <만병만약 195면>: "황백피 6g에 3컵의 물을 붓고 달여서 양이 반으로 줄어들면 그 물로 눈을 씻는다."

325, 국화꽃
1, <만병만약 195면>: "국화꽃잎으로 차를 만들어 마시거나 국화주를 만들어 마신다."

326, 껍질 벗긴 감자
1, <만병만약 195면>: "껍질을 벗긴 감자를 갈아서 즙을 내어 거즈에 적셔 눈에 안대를 해준다. 눈곱이 끼고 충혈될 때 효과가 있다."

327, 감잎
1, <만병만약 195면>: "감잎을 차로 만들어 이 물로 눈을 씻어 준다."

328, 결명자
1, <만병만약 195면>: "결명자를 달여서 차로 복용하고 그 물로 눈을 씻어준다."

329, 냉이
1, <만병만약 195-196면>: "냉이를 말려서 가루내어 먹거나 눈이 붓고 침침할 때 뿌리로 즙을 내어 눈을 씻어 준다."

<시력보호-잘 낫지 않는 눈병에>

330, 진피(물푸레 나무껍질)
1, <만병만약 196면>: "진피(물푸레 나무껍질)를 달여 눈을 씻어준다. 진하게 달여서 깨끗하게 걸러 눈에 점안을 해도 좋다. 자외선에 손상을 입은 눈에도 매우 효과가 높아 눈곱과 통증을 없애준다. 소 즉 우(牛)의 눈병에도 즉효다."

331, 천황련
1, <만병만약 196면>: "천황련 3.75g을 생수에 일주일간 담궈서 약성이 우러나오게 한 뒤 사용한다. 눈이 침침하거나 일체의 안질환으로 인한 염증에 효과가 뛰어나다."

<시력이 약할 때>

332, 살구나무 잎
1, <만병만약 196면>: "시력이 약하거나 눈이 어두운 사람은 단오날 오시(午時: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에 살구나무 잎을 따서 그늘에 말린 후 물에 달여 따뜻하게 해서 눈을 자주 씻어주면 시력을 회복한다."

<병후 시력장애>

333, 병후 시력장애에 백국화와 사퇴
1, <특효묘방전서 400면>: "백국화와 사퇴(뱀허물껍질)를 반반 섞어서 가루를 내어 7.5~11.3g씩 꿀을 약간 넣어 물로 달여 먹는다."

334, 시력이 좋지 못한데 국화, 생지, 백질려, 구기자, 여정자
1, <특효묘방전서 400면>: "국화 10g, 생지 10g, 백질려 10g, 구기자 15g, 여정자 10g을 물로 달여 하루 2번 먹는다."

335, 각궁반장, 눈이 희미하고 몸이 떠 있는 것같은 증세에 우황
1, <특효묘방전서 400면>: "우황과 꿀을 찻잔으로 반잔씩 함께 풀어 자주 먹는다."

336, 갑자기 눈이 안보이는데 황토
1, <특효묘방전서 401면>: "황토를 물에 넣어 맑아지면 그 물로 눈을 씻는다."

2, <6000가지 처방 제 2권 409면>: <<시력장애-황토:

산속에서 캐낸 황토를 물에 풀어서 맑은액을 받아 그 물로 눈을 씻으면 갑자기 보이지 않던 눈이 보인다.>>

337, 머리가 아프고 눈알이 빠져 나오는 듯 아프며 눈물이 흐르는데 국화꽃
1, <특효묘방전서 401면>: "국화꽃 50g을 물로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338, 눈알이 아프고 눈물이 나는데 하고초
1, <특효묘방전서 401면>: "하고초 40g을 물 500ml로 200ml되게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339,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데 목적
1, <특효묘방전서 401면>: "적당한 양의 목적을 달인 물로 눈을 씻는다."

340,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데 뽕나무잎
1, <특효묘방전서 401면>: "뽕나무잎 25g 물로 달여서 눈을 씻는다."

341, 찬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데 뽕나무잎
1, <특효묘방전서 401면>: "가을에 누렇게 되기 시작한 뽕나무잎을 달여 하루 2번 먹는다. "

342, 눈등이 붓고 아프며 눈꼽이 끼고 눈알이 붉으며 눈을 뜨기 힘든데 황백, 백반
1, <특효묘방전서 401면>: "황백 20g, 백반 4g을 물 150ml를 넣고 진하게 달여서 하루 2번씩 깨끗한 솜에 묻혀 눈을 씻는다. 2~3일이면 눈이 깨끗해진다."

<근시>

343, 근시에는 복사뼈 마사지
1, <특효묘방전서 401면>: "오른쪽 눈이 근시이면 오른쪽 발목의 복사뼈, 왼쪽 눈이 근시이면 왼쪽 발목의 복사뼈 아래 오목한 곳을 매일 한번씩(5~10분) 마사지 한다. 동시에 아침 세수를 할 때에 물 속에서 눈을 깜박거리고 먼곳을 바라보는 습관을 익히면 대부분의 근시는 효과를 본다."

2, <만병만약 194면>: "근시인 눈의 반대쪽 발목의 복사뼈의 오목한 부분을 매일 5~10분 정도 맛사지해준다. 아침 세수시 찬물 속에서 눈을 떳다 감았다 하여 세척을 해주고 먼 곳 바라보기를 습관화하면 어느정도 치료가 된다."

<눈의 타박상>

344, 눈의 타박상에 뜨거운 물
1, <특효묘방전서 401면>: "눈을 얻어 맞았을 때는 곧 될수록 뜨거운 물을 적신 수건을 눈등 위에 덮고 약 20분 견지하면 멍이 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45, 눈알이 타박을 입은데 호박
1, <특효묘방전서 401면>: "호박의 껍질과 속을 버리고 살만 곱게 찧어 눈 위에 두텁게 바르고 수건으로 싸매둔다. 곧 부기가 가시고 아픔도 멎는다. 마르면 새것을 갈아 붙인다. 눈동자만 상하지 않았다면 시력에 지장이 없다. 호박은 늙은 것일수로 좋다."

346, 눈등의 멍에 쇠고기
1, <특효묘방전서 401-402면>: "기름이 안섞인 신선한 소의 살코기를 멍든 눈등에 덮어두면 멍이 곧 없어진다."

347, 눈등의 멍과 부기에 지황
1, <특효묘방전서 402면>: "타박으로 눈이 붓고 아프면 생지황 40g을 노긋노긋하게 한 다음 짓찧어 찐득찐득한 고약처럼 만들어 눈등에 두텁게 붙인다."

<갑자기 눈알이 튀어나오는데>

348, 갑자기 눈알이 튀어나오는데 강활과 위령선
1, <특효묘방전서 402면>: "강활을 삶은 물을 마시면 즉시 낫는다. 또 위령선 37.5g과 음양곽 37.5g을 물로 달여 마셔도 된다."

<눈의 피로>

349, 눈의 피로에 생굴
1, <특효묘방전서 402면>: "직업상 시력소모가 많을 경우에는 시력의 피로를 느낀다. 이때에는 생굴을 많이 먹어야 한다."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

350,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 물속에서 눈뜨기
1, <특효묘방전서 402면>: "손으로 비비지 말고 눈을 찬물(너무 차지 않은 것)에 담그고 눈을 깜빡거리고 눈알을 상화좌우로 여러번 움직인다."

2, <중국정통민간요법 39면>: "눈에 먼지 따위가 들어갔을 때의 처지: 가만히 눈을 감고 있거나 몇 차례 눈을 깜박거려 눈물과 함께 씻어 낸다. 그래도 안 나오면 세면기에 수돗물을 가득 받아 그 속에 얼굴을 담근 채 눈을 깜박거린다. 옆으로 누워 주전자 물을 눈에 붓게 해도 좋다.

이렇게 해도 나오지 않으면 눈꺼풀을 뒤집고 탈지면이나 부드러운 휴지를 물에 적셔 살며시 이물을 닦아 낸다.절대로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하며 이물을 닦아내는 데 마른 거즈나 딱딱한 종이 따위는 쓰지 말아야 한다."

351,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 혀로 핥기
1, <특효묘방전서 402면>: "입속을 깨끗이 하여 혀끝으로 핥아내는데, 이때 반드시 눈시울에서 눈꼬리쪽으로 핥아내려가야 한다."

352,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 아마인
1, <특효묘방전서 402면>: "눈에 먼지가 들어가면 아마인 한 개를 혀끝에 묻혀 눈꺼풀 밑에 넣고 잠시 눈을 감고 있으면 먼지가 아마인에 묻어 나온다."

<벼나 보리이삭 또는 풀잎따위에 눈을 찔렸을 때의 처치>

353, 거즈, 손수건, 압박 붕대, 반창고, 병원
1, <중국정통민간요법 40면>: "거즈를 두껍게 접어 눈에 대고 한참 동안 눈을 감고 있는다. 거즈나 손수건을 찬물에 적셔 눈에 대고 있으면 더욱 좋다.그러면 아픔과 부기가 덜해진다. 심한 때에는 압박붕대를 하거나 반창고로 고정한 다음 병원으로 간다."

<눈에 화학약품이 들어갔을 때의 처치>

354, 세면기에 수돗물, 주전자물
1, <중국정통민간요법 40면>: "세면기에 수돗물을 가득 받아 그 속에 눈을 담근 채 깜박거리거나 주전자물을 눈에다 부어 깨끗하게 씻어낸다."

<눈에 비누가루가 들어갔을 때>

355, 눈에 비누가루가 들어가 눈이 아픈 경우에 알로에즙
1, <특효묘방전서 402면>: "알로에잎을 약 5cm 가량 잘라서 거기서 나오는 즙 2~3 방울을 눈에 떨어뜨린 다음 눈을 감고 눈 위에다 껍질을 벗긴 알로에 잎을 반창고로 약 30분간 붙여둔다. 한 번에 안되면 여러 번 반복한다. 알로에의 두터운 잎이어야 하며 가시를 버린 다음 깨끗이 씻어야 한다.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도 이러한 방법으로 하면 효과를 본다."

2, <중국정통민간요법 461면>: "알로에잎을 약 5cm 가량 잘라 거기서 나오는 생즙을 눈 안에 2~3 방울을 눈에 떨어뜨린 다음 눈을 감고 주위에 껍질을 벗긴 알로에 잎을 반창고로 약 30분간 붙여둔다. 먼지가 눈에 들어간 경우에도 이 즙으로 눈을 씻으면 좋다."

<눈가의 옴이나 눈, 귀의 가렴증에>

356, 알로에, 참기름
1, <중국정통민간요법 461면>: "알로에를 말려 고르게 가루내어 좋은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가성근시>

<만명만약 191면>: <<가성근시: 피로로 인하여 굴절 조절이 잘 안되는 상태로 먼 데 있는 것이 희미하게 보인다. 이런 경우는 안경을 쓰지 않고 훈련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357, 토끼 간
1,<만병만약 192면>: "토끼 간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358, 안구 주위 및 관자놀이 지압
1,<만병만약 192면>: "안구 주위를 3초 정도 눌러주고 관자놀이를 손가락을 사용하여 지압한다."

359, 돼지 간
1,<만병만약 192면>: "돼지 간을 썰어 껍질을 벗긴 파 한 줌과 콩자반 즙으로 함께 국을 끓여 계란 3개를 풀어 먹으면 좋다."

360, 매실 엑기스
1,<만병만약 192면>: "매실 엑기스를 온수로 타서 복용한다."

※ 참조: 아래에는 허준의 <동의보감>에 나오는 각종 눈병 치료 방법이다.

눈 앞에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眼花]

○ 눈에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은 간(肝)과 신(腎)이 다 허한 것이다[국방].

○ 상초(上焦)가 허하다는 것은 간이 허한 것을 말하는데 이때에는 반드시 머리가 어지럽고 눈 앞이 아찔하며 귀가 먹는다. 하초(下焦)가 허하다는 것은 신이 허한 것을 말하는데 이때에는 반드시 눈 앞에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고 눈알이 아프며 귀에서 소리가 난다[입문].

○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은 기(氣)를 상한 것이고 눈만 보이지 않는 것은 혈(血)을 상한 것이다. 열증(熱證) 때에도 또한 눈이 부셔서 햇빛을 싫어하는데 속이 허한 사람은 햇볕에 나가지도 않으려고 한다[입문].

○ 검은 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은 신(腎)이 허한 것이다. 5가지 빛의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은 신이 허한데 열이 침범한 것이다. 푸른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은 담(膽)이 허한 것이고 붉은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은 화가 성한 것이다. 산산히 흩어져서 아득하게 보이는 것은 눈동자가 커진 것이다[입문].

○ 양은 헤치는 것을 주관하기 때문에 양이 허하면 눈시울이 당겨서 도첩권모(倒睫拳毛)가 되고 음은 오므리는 것을 주관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눈동자가 커져서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게 된다[동원].

○ 혹 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거나 거미가 공중에 매달린 것같이 산만하게 보이는 것은 다 신이 허하여 내장(內障)이 생긴 증상이다[유취].

○ 신은 뼈를 주관하고 뼈의 정기는 눈동자가 되므로 눈동자가 커지는 것은 신수(腎水)가 허하여 뼈가 마르고 심포락(心包絡)에 화(火)가 침범하기 때문이다. 치료는 맛이 쓰고 시며[苦酸] 성질이 서늘한 약으로 하는 것이 좋고 맵고 성질이 더운약을 쓰는 것은 절대로 삼가해야 한다. 이런 데는 자음지황환(滋陰地黃丸, 처방은 위에 있다)이 가장 좋다[동원].

○ 눈 앞에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데는 숙지황환, 삼화오자환, 환정환, 초목환, 주경원(駐景元, 처방은 위에 있다), 보신환(補腎丸, 처방은 위에 있다), 의감환정환(醫鑑還睛丸, 처방은 아래에 있다), 익본자신환(益本滋腎丸, 처방은 위에 있다), 명목장수환(明目壯水丸, 처방은 위에 있다) 등을 먹고 오담고를 눈에 넣는 것이 좋다.

361, 숙지황환(熟地黃丸)
<동의보감>: "신(腎)이 허하여 눈 앞에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을 치료한다. 찐지황(숙지황), 석곡, 새삼씨(토사자, 술에 법제한 것), 방풍, 황기, 길짱구씨(차전자), 익모초씨(충위자), 복분자, 육종용(술에 담가 낸 것), 자석(불에 달구어 법제한 것), 댑싸리씨(지부자) 각각 40g, 토끼간(토간, 구워서 말린다) 1보.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술이나 소금 물로 빈속에 먹는다[유취]."

362, 삼화오자환(三花五子丸)
<동의보감>: "눈 앞에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나 파리가 나는 것 같은 것이 보이며 혹 예막이 생기는 것을 치료한다. 밀몽화, 선복화, 단국화(감국), 결명씨(결명자), 구기자, 새삼씨(토사자, 술에 법제한 것), 우엉씨(대력자), 댑싸리씨(지부자), 전복껍질(석결명, 달군 것), 감초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맥문동을 달인 물로 끼니 뒤에 먹는다[의림]."

363, 환정환(還睛丸)
<동의보감>: "눈 앞에 5가지 빛의 꽃무늬 같은 것이 보이는 것을 치료한다. 족두리풀(세신), 오미자 각각 100g, 인삼, 도라지(길경), 속썩은풀(황금), 찐지황(숙지황), 방풍, 지모, 익모초씨(충위자), 길짱구씨(차전자) 각각 80g, 현삼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찻물로 빈속에 먹는다[입문]."

364, 초목환(椒目丸)
<동의보감>: "여러 해 동안 눈 앞에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면서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삽주(창출) 80g, 조피열매씨(椒目, 닦은 것) 4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식초에 쑨 풀로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찻물로 먹는다[입문]."

365, 오담고(五膽膏)
<동의보감>: "눈이 잘 보이지 않고 늘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면서 내장(內障)이 되려는 것을 치료한다. 푸른 양의 쓸개(靑羊膽) 1개, 누런 소의 담즙(黃牛膽汁) 1홉, 웅담 10g, 잉어쓸개(鯉魚膽) 30g, 뼈 검은 닭의 쓸개(烏骨膽) 5개, 우황 20g. 위의 약에서 여러 가지 담즙을 한 데 푼 다음 우황을 가루를 내어 넣고 고루 저어서 은그릇이나 돌그릇에 담아 약한 불에 졸여 고약을 만든다. 한번에 2g씩 데운 술에 타서 끼니 뒤에 먹고 조금 떼어서 눈에 넣는다[유취]."

눈꼽이 나오는 것[眼生眵糞]

○ 눈이 벌겋거나 실 같은 핏줄이 서거나 눈꼽이 끼는 것은 눈에 열(熱)이 있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경효산(經效散, 처방은 위에 있다)을 먹는 것이 좋다[득효].

○ 눈꼽이 많이 끼면서 뜬뜬하게 뭉치는 것은 폐(肺)가 실(實)한 것이고 눈꼽이 묽어서 뭉치지 않는 것은 폐가 허한 것이다[회춘].

○ 대체로 눈병으로 아프면서도 눈꼽이 나오지 않는 것은 원기(元氣)가 몹시 쇠약한 것이다. 신경이 허하여 밤 사이에 오줌을 2-3번 누어서 양기가 소모되면 내장(內障)이 되고 혹 뇌지(腦脂)가 흘러내리거나 눈동자가 커지는데 이것은 다 신이 몹시 쇠약하여 눈동자가 흩어진 것이다."

366, 이때에는 팔미환(八味丸, 처방은 허로문에 있다)이나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 처방은 허로문에 있다)구기자, 단국화(감국)를 넣어서 먹는 것이 좋다[득효].
<동의보감>: "눈병 때 두루 쓰는 약[通治眼病藥]

비가(脾家)가 열을 받으면 눈두덩이가 벌겋게 붓고 정신이 피로하면 눈알이 아프며 심에 열이 있으면 눈동자에 피가 몰리고 풍에 상하면 눈물이 나오고 허번증(虛煩證)이 있으면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며 지나치게 힘든 일을 하면 눈굽[쎛]이 벌겋게 된다. 헌데가 생기는 것은 풍열이 폐를 침범했기 때문이고 누렇게 된 것은 술에 비가 상한 것이다. 그러므로 융통성있게 치료해야 한다[입문].

○ 옛날 의사들은 눈이 잘 보이지 않고 눈 앞에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을 치료할 때에는 양간환 같은 것을 썼는데 그것은 이 약이 황련 등의 약 기운을 간으로 끌고 가서 간에 몰린 모든 기를 풀어 주기 때문이다. 간에 몰린 기운이 풀리면 눈의 현부(玄府)가 잘 통하게 되어 눈이 밝아진다. 황련 같은 약은 열이 몰린 것을 풀리게 하고 조피열매씨(椒目) 같은 약은 습이 몰린 것을 헤쳐지게 한다. 익모초씨(충위자) 같은 약은 기가 몰린 것을 흩어지게 하고 궁궁이(천궁), 당귀 같은 약은 혈이 몰린 것을 풀리게 하며 속새(목적) 같은 약은 적이 몰린 것을 풀리게 한다. 강호리(강활) 같은 약은 경맥에 몰린 기운을 흩어지게 하고 자석 같은 약은 머리와 눈에 기운이 몰린 것을 풀리게 하며 사기를 내려가게 한다. 만청자는 기를 내려가게 하고 중초(中焦)를 통하게 한다. 양간환을 쓰는 이치도 역시 이와 같다. 그러니 “기혈이 몰리면 눈이 잘 보이지 않게 된다”고 한 유하간(柳河間)의 말이 참으로 옳은 것이다[강목].

○ 내장(內障), 외장(外障)의 여러 가지 증을 두루 치료하는 데는 환정환, 신선퇴운환(神仙退雲丸, 처방은 위에 있다), 발운퇴예환정환(撥雲退싄還睛丸, 처방은 위에 있다), 고본환정환, 대명복광산, 석고강활산, 속효산(速왶散, 처방은 위에 있다), 석결명산(石決明散, 처방은 위에 있다), 가감발운산, 통성산 등을 가감하여 쓰는 것이 좋다.

○ 대체로 신(腎)을 보하여 눈병을 낫게 하는 약은 반드시 날샐 무렵 신기(腎氣)가 열린 때 말을 하지 말고 먹어야 효과가 좋다[직지]."

367, 환정환(還睛丸)
<동의보감>: "오래되었거나 갓 생겼거나에 관계없이 모든 눈병과 내장, 외장으로 생긴 예막(翳膜)과 노육반정(努肉攀睛), 난현풍(爛弦風) 및 나이가 많아 허약해져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며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다가 오래되면 내장이 되는 것을 치료한다. 이 약은 화기(火氣)를 내리고 수기(水氣)를 끌어올리므로 오랫동안 먹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먹으면 밤에 작은 글자까지도 볼 수 있게 된다. 천문동, 맥문동, 생건지황, 찐지황(숙지황) 각각 120g, 지모(술에 축여 볶은 것) 80g, 인삼, 지골피, 육종용(술에 담갔던 것), 쇠무릎(우슬), 두충(술에 축여 볶은 것), 석곡, 살구씨(행인) 각각 60g, 당귀(술에 씻은 것), 흰솔풍령(백복령), 마(서여, 찐 것), 새삼씨(토사자, 술에 법제한 것), 황백(술에 축여 볶은 것), 지각, 단국화(감국, 술에 씻은 것), 개맨드라미씨(청상자), 결명씨(초결명), 남가새열매(백질려), 영양각(가루낸 것) 각각 40g, 방풍, 서각 각각 32g, 궁궁이(천궁),오미자, 황련, 감초(닦은 것) 각각 28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소금 끓인 물로 끼니 뒤에 먹는다[의감]."

368, 고본환정환(固本還睛丸)
<동의보감>: "여러 가지 눈병, 내장, 외장으로 예막이 검은자위를 가린 것, 풍안(風眼), 난현풍과 늙은이나 허약한 사람이 눈꼽이 많은 것, 바람을 쏘이면 찬 눈물이 나오는 것, 물건이 잘 보이지 않고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 등을 치료한다. 천문동(술에 담갔다가 잘 짓찧은 것), 맥문동, 생건지황(술에 담갔던 것), 찐지황(숙지황) 각각 120g, 인삼, 흰솔풍령(백복령), 마(서여), 구기자 각각 60g, 쇠무릎(우슬, 술에 씻은 것), 결명씨(초결명, 약간 닦은 것), 살구씨(행인), 단국화(감국), 새삼씨(토사자, 술에 법제한 것), 지각 각각 40g, 영양각(가루낸 것), 서각(가루낸 것), 방풍, 개맨드라미씨(청상자) 각각 32g, 오미자, 감초 황련, 남가새열매(백질려), 궁궁이(천궁) 각각 28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소금 끓인 물로 빈속에 먹는다[정전]."

369, 대명복광산(大明復光散)
<동의보감>: "여러 가지 눈병, 내장과 외장, 예막을 치료한다. 당귀 잔뿌리(당귀미, 술에 씻은 것), 생건지황(술에 담갔던 것), 황백(술에 축여 볶은 것), 황련(술에 축여 볶은 것), 속썩은풀(황금, 술에 축여 볶은 것), 시호, 흰솔풍령(백복령), 지각, 강호리(강활), 방풍, 형개, 석고, 단국화(감국), 매미허물(선퇴), 길짱구씨(차전자, 닦은 것), 밀몽화, 남가새열매(백질려, 닦은 것), 속새(목적), 개맨드라미씨(청상자, 닦은 것), 전복껍질(석결명, 달군 것), 영양각(가루낸 것), 감초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덥게 해서 먹는다[의감]."

370, 석고강활산(石膏羌活散)
<동의보감>: "오래되었거나 갓 생긴 내장과 외장, 풍열(風熱)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 눈시울이 진무는 것, 눈에 피진 것, 도첩권모(倒睫拳毛) 등 여러 가지 눈병을 치료한다. 석고(예막을 없어지게 하고 아픈 것을 멈춘다), 강호리(강활, 뇌열과 두풍이 있는 것을 낫게 한다), 속썩은풀(황금,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열을 내린다), 고본(두풍과 두통을 낫게 한다), 밀몽화(눈이 부시어 햇볕을 싫어하는 것을 치료한다), 속새(목적, 예장을 없앤다), 구릿대(백지, 머리와 눈을 시원하게 한다), 무씨(나복자, 속눈썹이 말려들어간 것을 바로 서게 한다), 족두리풀(세신, 풍사를 내보낸다), 삼씨(마자인, 속눈썹이 말려들어간 것을 바로 서게 한다), 궁궁이(천궁, 두풍을 치료한다), 삽주(창출, 몰린 것을 헤치고 기를 잘 돌게 한다), 단국화(감국, 눈을 맑게 하고 풍을 없앤다), 형개(눈이 허는 것을 치료한다), 감초(독을 푼다)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꿀물에 타 먹거나 두번째로 쌀 씻은 물에 타서 먹기도 한다[입문]."

371, 가감발운산 (加減撥雲散)
<동의보감>: "여러 가지 눈병을 치료한다. 강호리(강활) 90g, 단국화(감국) 76g, 속새(목적), 남가새열매(백질려) 각각 46g, 방풍, 시호, 삽주(창출), 지각, 궁궁이(천궁), 감초 각각 44g, 형개, 박하 각각 40g, 매미허물(선각) 30g, 전복껍질(석결명, 달군 것), 밀몽화 각각 16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박하를 달인 물에 타서 끼니 뒤에 먹는다[의림].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眼昏]

○ 5장의 정명(精明)이 눈에 모였기 때문에 눈의 정기가 온전해야 눈이 밝다[득효].

○ 정명(精明)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다 보게 하는데 희고 검은 것과 길고 짧은 것을 갈라보게 하는 것이다. 긴 것을 짧다고 하고 흰 것을 검다고 하는 것은 정기가 쇠약하기 때문이다[내경].

○ 족소음경맥에 병이 생기면 눈 앞이 얼른얼른하면서 보이지 않는다[영추].

○ 간이 허하면 눈앞이 얼른얼른 하면서 보이지 않는다[내경].

○ 『영추』에는 “기가 부족하면 눈이 밝지 못하다”고 씌어 있다. 『난경』에는 “음혈이 부족하면 눈이 먼다”고 씌어 있다. 대체로 음양이 합쳐져 정명이 되는데 기혈(氣血)이 부족하면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

○ 무엇이나 잘 보이지 않고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은 신기가 약한 것이다[보명].

○ 눈이 어두워 보이지 않는 것은 열(熱) 때문이다. 그러나 현부(玄府)는 없는 데가 없다. 즉 사람의 장부와 피모, 기육, 골수, 손, 발톱, 이빨에 다 있다. 이곳이 기가 드나들며 오르내리는 길이다. 그런데 막혀서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열기가 몰려서 현부가 꽉 막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액(氣液)과 혈맥(血脈), 영위(榮衛), 정기가 오르내리지도 드나들지도 못한다. 몰리고 맺힌 것[鬱結]이 덜하고 더한 데 따라 병이 경하거나 중하다. 그러니 눈에 열이 몰리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혹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은 열기가 심하여 눈에 퍼진 것이다[하간].

○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은 열이 심하기 때문이다. 상한 때 열이 심하면 눈이 어두워져서 사람도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사람은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이 있는 것도 보지 못한다. 혹 주렴을 쳐놓고 보는 것 같기도 하며 혹 파리가 나는 것같이 보이기도 하며 혹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것은 다 눈의 현부(玄府)가 꽉 막혀서 영위와 정기가 오르내리지 못하기 때문이다[입문].

○ 눈이 갑자기 보이지 않는 것은 다 기(氣)가 허탈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때에는 인삼고(人蔘膏, 처방은 기문에 있다)로 보하고 보혈약으로 통하게 해야 한다[단심].

○ 오랜 병으로 잘 보이지 않는 것은 신(腎)의 진음(眞陰)이 허해졌기 때문이다[회춘].

○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는 주경원이나 가감주경원(加減駐景元, 처방은 다 위에 있다), 자음지황원(滋陰地黃元, 처방은 위에 있다), 가미자주환, 사물오자원, 만청자환, 환정환(還睛丸, 처방은 위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 상한열병을 앓은 뒤에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예막이 생긴 데는 석결명산(石決明散, 처방은 위에 있다)을 먹고 춘설고(春雪膏, 처방은 위에 있다)를 눈에 넣는 것이 좋다. 부인의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는 억청명목탕을 먹는 것이 좋다."

372, 가미자주환(加味磁朱丸)
<동의보감>: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100살이 되어도 작은 글자까지 읽을 수 있다. 자석(불에 달구어 식초에 담그기를 일곱번 하여 수비한 것) 80g, 주사(수비한 것) 40g, 침향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약누룩가루 80g으로 쑨 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소금 끓인 물이나 미음으로 빈속에 먹는다. 자석은 물을 상징하므로 신으로 들어가고 주사는 불을 상징하므로 심으로 들어가며 침향은 물과 불을 잘 오르내리게 한다[직지].

○ 일명 신국환(神麴丸)이라고도 한다. 어떤 처방에는 야명사 40g을 더 넣었다."

373, 사물오자원(四物五子元)
<동의보감>: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당귀, 궁궁이(천궁), 찐지황(숙지황), 집함박꽃뿌리(백작약), 구기자, 복분자, 댑싸리씨(지부자), 새삼씨(토사자), 길짱구씨(차전자)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소금 끓인 물로 빈속에 먹는다."

374, 만청자환(蔓菁子丸)
<동의보감>: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梧子)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빈속에 술로 먹는다[집성]."

375, 억청명목탕(抑靑明目湯)
<동의보감>: "부인이 성을 낸 것으로 간이 상하여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 구름이나 안개 속에 있는 것 같은 것을 치료한다. 당귀,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생건지황, 흰삽주(백출), 벌건솔풍령(적복령), 귤껍질(陳皮), 끼무릇(반하), 용담초, 시호, 황련, 산치자, 모란뿌리껍질(목단피), 백두구, 감초 각각 2.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의감].

노인의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老人眼昏]

○ 늙으면 눈이 어두워지는 것은 혈기(血氣)가 쇠약하여 간엽(肝葉)이 얇아지고 담즙(膽汁)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맥결].

○ 어린이들은 수기(水氣)가 상초에 있기 때문에 똑똑하게 보이고 늙은이는 화기(火氣)가 위(上)에 있기 때문에 어렴풋하게 보인다[입문].

○ 늙은이의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는 환정환(還睛丸, 처방은 두루 치료하는 약에 있다), 야광육신환, 명안지황환, 자음지황환(滋陰地黃丸, 처방은 위에 있다), 여선옹방을 쓰는 것이 좋고 지나치게 힘든 일을 하여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는 익기총명탕이 좋다."

376, 야광육신환(夜光育神丸)
<동의보감>: "늙은이의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찐지황(숙지황), 생건지황, 원지, 쇠무릎(우슬), 새삼씨(토사자), 구기자, 단국화(감국), 지각, 지골피, 당귀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술로 빈속에 먹는다[양로]."

377, 명안지황환(明眼地黃丸)
<동의보감>: "늙은이가 찬 눈물을 흘리며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을 치료한다. 찐지황(숙지황), 생건지황 각각 160g, 석곡, 단국화(감국), 방풍, 지각 각각 40g, 쇠무릎 30g, 살구씨(행인)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데운 술이나 소금 끓인 물로 빈속에 먹는다[득효]."

378, 여선옹방(呂仙翁方)
<동의보감>: "늙은이가 내장(內障)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찐지황(숙지황), 조피열매(천초, 약간 닦은 것), 단국화(감국)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소금 끓인 물로 빈속에 먹는다. ○ 옛날에 한 늙은이가 지나가는 중을 대접하곤 하였다. 그런데 우연히 한 도인이 며칠 동안 잘 묵고 떠나면서 그 집 늙은이가 눈을 잘 보지 못하며 눈물을 많이 흘리는 것을 보고 이 처방을 알려 주었다. 그래서 먹었는데 신기하게 나았다고 한다[의설]."

379, 익기총명탕(益氣聰明湯)
<동의보감>: "늙은이가 허로손상(虛勞損傷)으로 귀에서 소리가 나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내장(內障)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귀가 먹는 증상이 없어지며 또 정신이 상쾌해지고 음식이 곱으로 당기며 귀와 눈이 밝아진다. 감초(닦은 것) 4.8g, 인삼, 황기 각각 4g, 승마, 칡뿌리(갈근) 각각 2.4g, 순비기열매(만형자) 1.2g, 집함박꽃뿌리(백작약), 황백(술에 축여 볶은 것) 각각 0.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잠을 자면 더욱 좋다[단심].

책을 많이 읽어서 눈이 보이지 않는 것[讀書損目]

○『내경』에 “눈은 혈(血)을 받아야 잘 볼 수 있다”고 씌어 있다. 오랫동안 보면 혈을 상하게 되고 따라서 눈도 상하게 된다[강목].

○ 오랫동안 보면 혈을 상한다. 혈은 간(肝)을 주관하기 때문에 글을 많이 읽으면 간이 상하고 간이 상하면 저절로 풍열(風熱)이 생기면서 열기가 올라오므로 눈이 잘 보이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전적으로 보약만 쓰는 것은 좋지 않다. 혈을 보하고 간을 진정시키며 눈을 밝게 하는 약을 쓰면 저절로 낫는다. 이런 데는 지황원을 먹는 것이 좋다[강목].

○ 책을 지나치게 보면 간이 상하여 눈이 못 쓰게 된다. 진나라 범녕(范寧)이 눈병을 앓을 때에 장담(張湛)에게 처방을 요구하였는데 장담이 농담조로 “책을 덜 읽는 것이 첫째이고 사색을 덜하는 것이 둘째이며 눈을 감고 속으로 새기는 것을 많이 하는 것이 셋째이고 밖으로 보는 것을 간단하게 하는 것이 넷째이다. 그리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다섯째이고 일찍 자는 것이 여섯째이다. 이 6가지를 명심하고 7일 동안만 어김없이 하게 되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1년 동안만 수양하면 가까이에서는 자기 속눈썹까지 셀 수 있게 되고 멀리에서는 자막대기 끝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약을 오랫동안 먹으면 담장 밖의 것도 환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고 하였다. 이것이 농담이기는 하나 역시 기묘한 방법이다[본사].

○ 옛사람들이 책을 지나치게 오랫동안 읽으면 간이 상하고 눈이 상한다고 한 것은 참으로 옳은 말이다. 글 읽는 것과 도박을 지나치게 하여 눈을 앓는 것을 간로(肝勞)라고 한다. 이것을 치료하려면 3년 동안 눈을 감고 아무것도 보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을 수 없다. 간을 사한다든가 여러 가지 치료를 한다고 해도 효과가 없을 것이다[자생].

○ 지나치게 책을 읽거나 바느질을 하여 눈이 아픈 것을 간로라고 하는데 이때에는 눈을 감고 조리하면서 보호하여야 한다[입문]."

380, 지황원(地黃元)
<동의보감>: "『내경』에 “오랫동안 보면 혈을 상한다”고 씌어 있다. 혈은 간을 주관하므로 간이 상하면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 간이 상하면 저절로 풍열(風熱)이 생기므로 반드시 혈을 보하고 간을 진정시켜야 눈이 저절로 밝아진다. 찐지황(숙지황) 60g, 황련, 결명씨(결명자) 각각 40g, 방풍, 단국화(감국), 강호리(강활), 계심, 주사(수비한 것), 몰약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끓인 물로 끼니 전에 먹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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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묘약기방 131~135면

[
49. 눈병

(1) 진무른 눈에 황백
진무른 눈(안검연염:眼瞼緣炎)은 황백을 한줌 1홉의 물로 눈을 자주 씻어 주는 동시에 육류, 생선등을 피하고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도록 한다.

(2) 다래끼에 도인(桃仁)
복숭아의 씨를 깨끗한 홍견(紅絹: 얇은 비단안감으로 씀) 헝겊으로 싸서 으깨어 즙을 낸다. 이 즙을 다래끼에 바르면 신통하게 낫는다.

(3) 결막염
구운 명반, 황련, 홍화(紅花: 잇꽃) 각 3푼씩을 물 2홉에 넣고 1.5홉이 되게 달인 다음 이 물로 눈을 씻으면 낫는다.

(4) 야맹증(夜盲症)
야맹증은 비타민A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증세이므로 이것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간유를 먹도록 하면 된다. 그 밖에 칠성장어나 닭의 간을 적당하게 요리하여 평소에 자주 먹으면 낫는다.

(5) 시력증진에 검은깨
눈이 피로하기 쉽거나 충혈이 자주 일어날 때는 검은 깨를 볶아서 으깨어 참기름과 소금을 가하여 반찬의 양념으로 하여 평소에 많이 먹도록 한다.

1. 백내장(白內障)에 약모초 씨: 하루 5-8그램씩 진하게 달여 마신다.흔히 익모초의 잎을 많이 쓰고 있으나, 그 씨(種子)는 명목(明目)의 성약(聖藥)이다. * 수집해서 연구하면 명약이 개발될 것이다.

2. 쑥의 씨: 또 쑥의 씨도 백내장에 잘 듣는다. 하루 5-8g을 달여 마신다. 물론 좀 오래 계속해야 듣는다. * 쑥씨도 수집해 둘 필요가 있다.

(6) 눈의 피로에 생굴
밤늦게 까지 작업을 하거나 특히 직업장 눈을 많이 쓰거나 하여 하룻밤 자고 나도 눈이 흐린 경우에는 눈을 아주 학대하여 시력이 나빠지는 결과가 되므로 생굴을 많이 먹도록 한다.

(7) 약시(弱視)의 예방에는 호박
호박에는 비타민 A 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에 호박을 많이 먹도록 한다. 호박이 많이 나는 철에는 호박요리를 여러가지 연구하여 많이 먹도록 한다.

(8) 근시에는 복사뼈의 맛사지
오른쪽 눈이 근시이면 오른쪽 발목의 복사뼈, 왼쪽 눈이 근시이면 왼쪽 발목의 복사뼈의 아래 오목한 곳을 매일 한번씩(5-10분동안) 맛사지한다. 동시에 아침 세수를 할 때 물속에서 눈을 깜박거리고 먼 곳을 바라보는 습관을 익히면 대부분을 근시는 상당히 향상 될 수가 있다.

(9) 각막백반(角膜白斑)
각막에 흰 점이 생기면 반드시 등에 여드럼이 묵은 부스럼같은 것이 2-3개 생겨 있다. 지승을 만들어 석유나 휘발유를 묻히고 불을 붙여 부스럼을 태우면 ?딱?하는 소리를 내면서 탄다. 뜨겁기는 하나 이렇게 하면 각막의 백반이 없어진다.

<중의 묘방(中醫妙方)>

(1) 눈에 핏발이 스고 아픈(赤眼病) 증세
눈알이 붉고 아픈데는 생대황(生大黃) 3돈을 진하게 다려 마시면 낫는다. 만약 대변까지 잘 나오지 않으면 생대황 6돈을 진하게 다려 마신다. 그 효과는 놀라운 것이다.

또 계란 흰자를 설탕에 잘 섞어 점안(点眼)하면 낫는다.

1. 밤눈 어두운데 대싸리씨: 대싸리씨는 약명(藥名)이 지부자(地腐子)인데, 이것을 하루 5g씩 달여마시면 좋다. * 소변도 순조로와지며 정력도 좋아진다.

2. 밤눈 어두운데 달팽이: 달팽이를 껍질 채 질그릇에 넣고 꼭 봉한 다음 불로 구워 숯처럼 되면, 가루로 해서 차숟깔 1/3씩을 하루 세 번 냉수로 공복에 마신다.

(2) 눈의 내의 자예(內外障叡)에 마황근
눈동자에 자예가 생기면 마황근(麻黃根) 1량과 당귀 1돈을 함께 검게되도록 볶아 가루로 하여 시향 약간을 섞어 때때로 코로 들이 마신다.

(3) 병후(病後)에 생긴 장예(障叡)
중병을 약효난후 생긴 장예는 백국화(白菊花)와 섞어매미허물을 반반 섞어 가루로 해서 2-3돈씩 꿀 약간을 넣어 물로 다려마시면 낫는다.

(4) 적백색(赤白色) 장예
눈동자에 적백색의 장예가 생긴 경우에는 오징어 뼈(鳥개魚骨) 1량을 가루로 하여 용뇌(용腦) 약간과 섞어 하루 두번 점목(点目) 하면 낫는다.

(5) 눈알이 붉고 짓무른데
눈에 열이 있고 붉게 짓무른데는 쑥을 주먹만하게 하여 불을 훨훨타게 한 후 주발을 그위에 덮어 생긴 그을름을 모아 미지근한 물에 타서 눈을 씻으면 즉시 낫는다.

(6) 흡연 눈알이 튀어나와 매달리는 경우
갑자기 눈알이 튀어나와 코까지 내려오고 참을 수 없이 아픈 증세를 간창이라 하는데 이에는 강활(姜活)을 삶은 물을 마시면 즉시 낫는다. 또 위령선(威靈仙) 1량과 음양곽 1량을 합쳐 맑은 물로 다려 마셔도 즉시 낫는다.

1. 눈이 진무른데: 황련 5g을 4홉의 물로 두홉이 되게 달여, 그 물로 씻어주면 잘 낫는다.

2. 눈다래끼에 뜸: 집게손가락의 이간점(二間點)에 실같이 가는 쑥으로 뜸을 5,6회 뜨면 좋다.

(7) 갑자기 눈이 안보일때
갑자기 눈이 안보일때는 사람으로 하여금 모강을 입으로 씹게 한다음 그 혀로 눈을 6-7번 핥게 한다. 매일 되풀이 하면 눈이 맑아진다. 또 산속에서 캐낸 황토(黃土)를 물에 넣어 맑아지면 그물로 눈을 씻어도 낫는다.

(8) 갑자 눈에 노육(努肉)이 나오는데 행인(杏仁)
눈가에서 노육이 나와 차츰 눈알을 덮어 오는 경우 행인(杏仁: 살구씨)의 양쪽귀와 껍질을 버리고 찧어 고약처럼 만들어 사람의 젖에개어 하루 3번씩 점안하면 낫는다.

(9) 노육이 갑자기 눈알을 덮을때 쇠녹물
노육이 갑자기 생겨 눈알을 덮었을때는 대장간 쇳물 (즉 녹슨쇠를 물속에서 갈면 생긴다)을 가끔 떨어 뜨리면 낫는다.

(10) 내장(內障)으로 볼수 없을때
녹내장이든 백내장이든 볼 수 없게 된 때에는 백양(白羊)의 간 한개와 황련 1량 및 숙지황 2량을 함께 곱게찧어서 벽오동나무씨 크기의 환을 지어 공복에 하루 3번 먹는다. 또 까마귀의 쓸개 1개를 실로 매달아 음건(陰乾)해서 점안(点眼)하면 곧 낫는다.

(11) 병후에 생긴 내장(內障)
산양(山羊)의 간을 엷게 쓸어 물에 담고 있다가 삼킨다. 큰 효과가 있다.

1. 눈다래끼에 질경이: 질겨이 잎을 불에 구워 부드럽게 되면 눈등에 붙여둔다. 고름이 빠지면 참기름을 흠집에 발라준다. 또 우엉의 뿌리와 잉어로 끓인 장국을 먹으면 좋다.

2. 눈 안쪽의 굳은 살에 꿀: 눈의 안쪽에서 굳은 살이 생겨 날 때는, 매일 잠잘 때 꿀을 발라 주면 몇 일 안가서 없어진다.

(12) 장님이 되다시피한 시약 (視弱)에는 계신수(鷄神水)
동지(冬至)날에 큰 무우의 속을 파내고 그속에 신선한 계란 1개를 넣고 마개를 잘한 다음 4-5자 깊이의 땅속에 묻는다. 그리고 다음해 하지에 이르러 파내서 계란속의 노른자나 흰자가 모두 맑은물이 되어 있으면 이것을 점안(点眼)한다. 모든 눈병에 잘들으며 심지어는 장님도 밝음을 되찾는다고 할 정도이다. * 단무우가 썩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며 중의(中醫)대사전에는 무우를 심어 싹이 나온다음에 사용하라고 했다. 약간의 기술적 문제만 해결되면 이야말로 하늘이 내린 신약(神藥)이 될것이다. 다만 계단 속의 노른자나 흰자가 맑은 물처럼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꼭 동지 하지가 아니라도 6개월간이면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1. 시력 이상에 차조기 잎: 두 물건이 하나로 보이거나 한 물건이 둘로 보이는 증세에는 자초기 잎(紫蘇葉) 4그램, 생강 세쪽을 끓인 다음, 좋은 양조 식초를 한 숟갈 넣어 마시면 잘 듣는다(하루 세번)

2. 눈의 "굳은 살(努肉)에 호도: 호도살을 종이에 말아 태운 연기를 쐬면 저절로 없어진다. * 호도살을 쑥과 온구(溫灸)의 재료로 써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

2, A 1977년 6/8 10~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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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과 그 치료

매년 백만명 이상에게 발생하는 병이다. 여자에게 발생하는 비율은 남자보다 두배나 더 높다. 60대에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어떤 경우에는 나이에 관계없이 심지어 출생 전에도 생겨날 수 있다. 무슨 이야기인가?

백내장(白内障)으로 인한 시력 상실을 말하고 있다. 백내장이란 말은 가끔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잘 알고 있는가? 백내장이 생겼을 경우 시력을 회복하기 위하여 어떻게 할 수 있는가? 먼저 눈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

안구는 총천연색 입체 영화를 촬영하는 복잡한 기계라고 할 수 있다. 안구는 공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 대부분이 ‘젤리’같은 투명한 유리체라는 물질로 채워져 있다. 세층으로 된 “외피”가 이 반유동체를 싸고 있다. 맨 바깥층을 공막, 중간층을 맥락막, 맨 안쪽에 있는 층을 망막이라고 부른다. 어느 층도 눈 전체를 둘러싸고 있지는 않다. 세층 모두 전면에 공간을 두고 있거나 혹은 특수한 조직을 형성하고 있다.

안구의 전면에서 공막은 볼록하게 나온 투명한 각막이라는 조직을 이루고 있다. 각막은 밑바닥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눈앞에 놓아둔 작은 사발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각막 뒤에는 색채를 가진 얇고 둥근 ‘커어튼’과 같은 홍채라는 근육 조직이 있다. 홍채의 중앙에 결손부가 있는데 그것을 동공이라고 부른다. 홍채에 있는 두 종류의 근육은 동공의 크기를 변화시켜 안구내로 들어오는 광선량을 조절한다. 각막과 홍채 사이를 채우고 있는 투명한 액체를 수양액이라고 한다.

사실 눈은 아무 것도 ‘보’지 못한다. 눈은 ‘보’는 것이 아니라 광선을 굴절시키고 집중시키는 역할을 하며 (안구 뒤에 부착되어 있는) 시신경이 그 자극을 대뇌로 전달하게 된다. 눈에는 그러한 일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또 하나의 주요 기관이 있다.

홍채 바로 뒤에는 ‘아스피린’ 정제만한 크기의 투명한 수정체가 자리 잡고 있다. 이 수정체는 양쪽이 불룩하다. 각막과 수정체는 협동하여 광선을 굴절시켜서 그것을 안구의 뒤쪽 즉 유리체를 둘러싼 세층 가운데 맨 안쪽의 망막에 집중시킨다. 수정체에 부착된 일근의 근육은 빛이 망막면에 집중되도록 수정체의 모양을 변화시킨다. 멀리 있는 물체를 볼 때는 수정체가 타원형이 되고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볼 때는 더 둥글게 된다.

노령과 백내장


백내장이 발생하는 곳은 이 수정체이다. 수정체가 흐려지는데 어떤 경우는 흐려진 부위가 점차 더 커져 결국 수정체 전체가 투명도를 상실할 수도 있다. “캐터랙트”(백내장)라는 말은 “폭포”를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하였다. 옛날에는 흐린 물이 수정체 위로 막처럼 흘러 내려서 백내장이 생긴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백내장을 수정체에 생긴 종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데이비드 K. 베를러’ 박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백내장은 종양이나 눈에 어떤 조직이 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수정체의 투명도가 변화된 것에 불과하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그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거의 언제나 관련되어 있는 한 가지 요인은 노령이다. 눈의 수정체는 유리같은 고형체가 아니라 평생을 두고 계속 자라나는 살아 있는 기관이다. 그것은 양파처럼 여러 세포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새로운 세포층이 형성되면 그 밑에 있는 층들은 압력을 받아 수분이 빠져 굳어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수정체의 핵에 들어 있는 단백질이 변화되어 수정체의 색깔이 짙은 황색이나 갈색 혹은 어떤 때는 거의 흑색으로 변화될 수 있다. 혹은 핵을 둘러싼 여러 세포층의 섬유들이 부풀거나 찌그러져서 액체와 부스러기들로 채워진 곳이 생겨날 수 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빛이 확산되고 시력이 저하된다.

다른 원인


그러나 노령으로 인해서만 백내장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당분을 사용하는 신체의 능력에 결함이 있을 때도 생길 수 있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당뇨병 환자들에게 백내장이 생길 가능성은 당뇨병 환자가 아닌 동성인 동년배의 사람들보다 네배 내지 여섯배가 더 높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1975년 12월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지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당뇨병 때문에 눈에 있는 수양체의 포도당 함량이 높아진다. 그렇게 되면 당분에서 생기는 “소르비톨”이라는 ‘알코올’이 수정체 내에 생성된다. 그 결과 수정체 섬유 내에 압력이 증가되어 수양액과 유리체에서 수분을 흡수하게 된다. 결국 수정체의 섬유들이 부풀거나 뒤틀려져서 수정체의 투명도가 저하되는 것이다.

백내장의 원인으로서 특정한 ‘비타민’이나 다른 영양소의 급격한 부족을 들 수 있다. 또한 눈에 충격을 주거나 어떤 날카로운 물체로 눈이 찔려 수정체의 위치가 달라지고 손상을 입은 결과로 일어날 수도 있다. 「눈의 수술」이라는 서적에 의하면 백내장은 “자외선, X선, 적외선 그리고 실험에 사용되는 가마, ‘레이다아’, 투열 요법에 사용하는 기구에서 나오는 극초단파를 포함한 다른 파동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 책은 눈을 해치는 광선 혹은 파동을 발생시키는 태양 혹은 기타 장비를 사용할 때 보호 안경이나 색안경을 끼도록 제안하였다.

심한 시력 장애를 피할 수 있는가?


자기에게는 백내장이 일어날 수 없다고 단언할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백내장이 생겼을 때 시력 감퇴를 최소한도로 줄이도록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어떤 것인가?

많은 경우에
‘비타민’ A, B(특히 B2 즉 ‘리보플라빈’)와 C가 풍부한 식사는 백내장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데 효과적이었다. 그러한 식사가 당신에게도 도움이 될 것인가? 당뇨병 환자라면 그 병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당뇨병을 적절하게 치료하면 백내장을 유발시키는 심각한 합병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백내장이 일어나기 쉬운 나이가 가까와지면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다. 「뉴우스 앤드 월드 리포오트」지에서 안과 학회 회장 ‘카알쿱퍼’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선천적인 결함이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해서 아이가 태어날 때 눈 검사를 해 보아야 한다. 다음에 세살 반에서 네살 반 사이에 다시 검사를 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그 아이가 사춘기에 이를 때까지 기다려도 좋다.

“그 후에는 어떤 특별한 증세가 없다면 40대 중반이 될 때까지 일반 검진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그 후부터 거의 60세에 이를 때까지는 적어도 매 이년마다 한번씩은 안과 의사를 찾아 보아야 할 것이다. 가까운 곳을 보는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바꿀 필요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최근에 눈 검사를 해 보았는가?

흐린 수정체를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백내장의 치료법으로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얼마 동안 수술을 하지 않고도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드문 경우이지만 예를 들어 수정체의 중심 근처의 극히 조그만 부분에 백내장이 생길 수 있다. 그럴 때 의사들은 산동제(散瞳劑)를 점안한다. 이렇게 하면 빛이 수정체의 가장 자리로 들어 와서 백내장의 ‘근처로 볼’ 수 있게 된다. 또 다른 경우로서 이것 역시 아주 드문 경우이지만 중앙 부분은 투명한데 수정체의 가장자리에 백내장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때에는 특수 안경이나 ‘콘텍트’ ‘렌즈’를 사용하여 빛이 수정체의 중앙에 더 집중되도록 한다.

그러나 시력 회복을 위해 수정체를 수술로 제거할 수밖에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한 수술은 위험하고 고통스러운 것인가? 시력을 회복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

“98‘퍼센트’가 성공하고 있다”

「눈의 수술」이라는 서적에 의하면 “백내장 제거 수술은 실명 방지를 위한 수술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방법이다. 오늘날 백내장 제거 수술은 약 98‘퍼센트’가 성공하고 있다. 매년 미국에서 실시되는 25만건에 달하는 그 수술은 그 정도의 성공률을 보여 주고 있다 ··· 백내장 수술을 한 사람들의 약 85‘퍼센트’가 정상(20/30 혹은 그 이상) 시력을 회복하였다.”

수술 자체는 별로 고통스럽지 않다. 일반적으로 수술실로 들어오기 전에 환자에게 약간의 진정제를 투여한다. 환자는 깨어 있기는 하지만 안정 상태에 있다. 그 다음에 눈의 근육을 마취하려고 주사를 놓게 된다. 그 후에 의사는 백내장이 발생한 수정체를 척출해 낸다. 어떻게 수정체를 척출하는가?

눈꺼풀을 제친 후 의사는 하얀 부본(공막)이 홍채의 윗부분과 맞닿는 곳에 원호 형태의 작은 상처를 낸다. 그렇게 하면 각막을 접어 포개고 동공을 통해서 수정체에 이를 수 있다. 홍채의 일부를 제거하는 의사도 있다. 특별한 효소를 사용하여 수정체를 매달고 있는 가느다란 “끈”을 분해시켜 수정체의 척출을 용이하게 한다.

수정체를 제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어떤 의사들은 수술용 ‘핀세트’ 비슷한 쪽집게를 사용한다. 또 어떤 의사들은 냉각침 즉 그 끝의 온도가 섭씨 약 영하 9.4도인 냉각기에 부착된 작은 침을 사용한다. 이 냉각침은 수정체가 통채로 그 침에 붙어 나오도록 수정체를 얼린다. 수정체가 제거될 때 수정체가 있던 자리를 소금 용액으로 채워서 눈이 정상적인 모습과 내압을 유지하도록 한다.

수정체를 제거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유제 주입법이 있다. 이것은 수정체를 꿰 뚫는 특수침을 사용하는 것이다. ‘베를러’ 박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이 침은 일초에 40,000번 정도 진동하는데 그것으로 백내장이 생긴 부분을 부순 다음 아주 가는 관을 통하여 부서진 조각들을 빨아낸다. 두번째 관으로 눈 속에 액체를 계속 넣어 파편들이 나오게 한다.” 진동하는 특수침을 사용할 때는 아주 작은 상처만 내도 된다. 그 상처는 한 바늘만 꿰매어도 봉해질 수 있기 때문에 환자는 수술한 그냥 혹은 바로 얼마 후에 퇴원할 수 있다.

수술 후


그러나 백내장 제거 수술을 하게 되면 눈에 수정체가 없어져서 망막에 명확한 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상실한 수정체 대신 특수한 안경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백내장 안경은 아주 두껍다. 그러한 안경은 무거울 뿐만 아니라 모든 물건을 약 25 내지 30‘퍼센트’ 더 크게 보이게 하기 때문에 물건들이 실제보다 더 가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가장자리에서는 상이 상당히 찌그러든다. 백내장 안경을 사용하는 사람은 옆이나 위 혹은 아래를 볼 때 눈만이 아니라 머리를 움직여야 한다.

이런 문제들의 대부분은 ‘콘택트’ ‘렌즈’를 사용함으로써 해결되었다. ‘콘택트’ ‘렌즈’의 확대도는 훨씬 더 낮다. 그리고 ‘콘택트’ ‘렌즈’는 각막에 밀접히 부착되어 눈과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심하게 머리를 움직일 필요가 없다.

어떤 연구가들은 수정체를 대신해서 눈에 삽입할 수 있는 ‘플라스틱’ ‘렌즈’를 개발하였다. 원래의 수정체와 같은 위치에 넣는 것이 있다. 또 홍채 앞에 놓는 것도 있다. 그러나 ‘플라스틱’ ‘렌즈’는 거리가 다른 물체를 볼 때 그 모습이 변화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당신에게 시력 장애가 있는가? 백내장일지도 모른다. 그런 경우라면 고통이 없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을 하고 교정용 ‘렌즈’를 사용함으로써 시력이 회복될 수도 있다. 안과 의사를 찾아가 알아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11면 도해]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홍채

각막

수정체

수양액

유리체

공막

맥락막

망막

[12면 도해]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확대된 수정체



핵을 둘러싼 세포층에 있는 부스러기

백내장은 수정체의 핵이나 핵을 둘러싼 세포층에 생겨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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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 2009년 6월호 10~11면


[햇볕을 피해야 하는가?

“오존층이 갈수록 얇아지고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세계 도처에서 늘어나면서,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질병에 걸릴 위험이 공중 보건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종욱 박사, 세계 보건 기구 전 사무총장.

북유럽 사람으로 피부가 흰 마르틴은 이탈리아 해변에서 파라솔 그늘 아래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잠에서 깨어나 보니 그늘은 온데간데없고 하얗던 다리가 시뻘겋게 달아올라 있었습니다. 마르틴은 이렇게 말합니다. “병원 응급실로 가야 했습니다. 두 다리가 소시지처럼 퉁퉁 부어 뻣뻣해져 있었거든요. 그 후 이삼일 동안은 통증이 말도 못했습니다. 일어서거나 다리를 구부릴 수도 없었어요. 피부가 너무 당겨서 터지지나 않을까 겁이 날 정도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마르틴처럼 피부가 하얀 사람들이나 햇볕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부가 검을수록 햇볕에 화상을 입는 일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사람들도 피부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더구나 피부암이 위험한 상태로 진행될 때까지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햇볕을 너무 많이 쬐면 그 외에도 눈과 면역계가 손상을 입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문제는 여러 해 동안 드러나지 않다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물론 자외선은 일반적으로 적도에 가까운 지방일수록 더 강합니다. 따라서 열대 지방이나 아열대 지방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비롯하여 그런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한 가지 이유는 보호막 역할을 하는 대기의 오존층이 최근 들어 점점 더 얇아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햇볕을 너무 많이 쬐어 생길 수 있는 몇 가지 문제를 고려해 보겠습니다.

시력 손상


백내장은 시력 상실의 주된 원인으로 손꼽힙니다. 그로 인해 시력을 잃은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명에 달합니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에 있는 단백질이 풀리고 엉키면서 색소가 쌓여 수정체를 뿌옇게 만드는 질병입니다. 백내장은 자외선에 노출된 지 여러 해 후에나 나타날 수 있는 질병 가운데 하나입니다. 사실, 전체 백내장 환자 중 햇볕을 반복적으로 오래 쬐어 백내장이 발병했거나 악화된 사례가 최고 20퍼센트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안타깝게도,
백내장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적도 근처 지역에는 여러 개발도상국들이 있는데, 그런 나라들의 국민 대다수는 가난합니다. 따라서 남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에 사는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은 백내장 수술을 받을 돈이 없어서 시력을 상실합니다.

피부 손상


전 세계적으로 발병하는 모든 암의 3분의 1은 피부암입니다. 피부암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암은 흑색종으로, 매년 약 13만 건의 새로운 발병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저세포암이나 편평상피세포암을 비롯한 다른 종류의 피부암도 200만에서 300만 건이 새로 발생합니다. 매년 피부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약 6만 6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a

햇볕은 피부에 어떻게 손상을 입힙니까? 잘 알려져 있듯이, 햇볕을 너무 많이 쬘 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즉각적인 증상은 피부가 화상을 입어 빨개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증상은 수일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물집이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지기도 합니다.

햇볕에 화상을 입으면, 자외선으로 인해 바깥 피부층에 있는 대부분의 세포가 죽고 안쪽 피부층도 손상을 입게 됩니다. 햇볕을 쬐어 피부색이 조금이라도 변했다면 일단은 피부가 손상된 것입니다. 피부 세포의 성장과 분열을 제어하는 DNA 유전자가 손상되면 피부암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햇볕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을 잃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일찍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처지게 될 뿐 아니라 쉽게 멍이 들 수 있습니다.

면역계 손상


피부가 자외선을 너무 많이 흡수하면 인간 면역계의 특정 부분이 작용하는 데 지장이 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그로 인해 일부 질병에 대한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햇볕을 적당히 쬐는 경우라 해도 박테리아나 진균류, 기생충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가에 물집이 생기는 단순 포진이 햇볕 때문에 재발하는 것 같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WHO)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B형 자외선은 “면역계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이며, 입가에 발생하는 단순 포진의 경우 면역계가 바이러스를 더 이상 통제하지 못해서 재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암과 관련하여 햇볕은 연달아 이중으로 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직접적으로 DNA를 손상시키고, 그러한 손상에 대처하는 면역계의 자연 치유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햇볕을 너무 많이 쬐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우리의 건강, 아니 우리의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각주]

a 피부암에 대한 설명은 본지 2005년 6월 8일호 3-10면 참조.

[11면 네모]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 자외선이 특히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햇볕을 쬐는 일을 삼간다.

◼ 되도록 그늘에 있는다.

◼ 촘촘히 짠 넉넉한 옷을 입어 팔과 다리를 가린다.

◼ 챙이 넓은 모자를 써서 눈, 귀, 얼굴, 목덜미를 보호한다.

◼ A형 자외선과 B형 자외선을 99퍼센트에서 100퍼센트까지 차단해 주는 좋은 선글라스—눈 옆까지 가려 주거나 측면 가리개가 부착된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시력 손상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자외선 차단 지수가 적어도 15이상 되고 여러 형태의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 크림을 매 두 시간마다 충분히 바른다.

◼ 선탠 기계나 선탠 전문점의 경우,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는 자외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세계 보건 기구에서는 이용을 삼갈 것을 권장한다.

◼ 아기나 어린이들은 피부가 특히 약하므로 주의해서 보호한다.

◼ 햇볕에 노출된 상태로 잠이 드는 일이 없도록 한다.

◼ 점이나 기미나 반점이 생겨 염려가 된다면, 의사와 상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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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 2004년 3월 22일호 15-27면


[유당 불내증을 이해함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나 치즈를 맛있게 먹고 나서 한 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속이 답답하고 거북하며, 배에 가스가 찹니다. 또다시 얼마 전부터 준비해 놓은 약을 먹고 고통을 덜어 보고자 합니다. 이제 이쯤 되면 “당신은 ‘내 위장은 왜 이렇게 예민하지?’라고 자문하게 됩니다.”

당신이 만일 우유를 마시거나 유제품을 먹고 나서 구역질, 위경련, 팽만감, 배 속의 가스, 설사로 고생한다면 유당 불내증일 수 있습니다. 유당 불내증은 유제품에 대한 공통적인 반응입니다. 미국 국립 당뇨·소화·신장 질환 연구소에서는 “3000만 명에서 5000만 명에 달하는 미국인에게 유당 불내증이 있”다고 보고합니다. 하버드 의과 대학에서 출판한 「민감한 장(腸)」(The Sensitive Gut)이라는 책에 따르면 “세계 인구 가운데 무려 70퍼센트의 사람들이 유당과 관련하여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면 도대체 유당 불내증이란 무엇입니까?

유당은 우유에 들어 있는 당분입니다. 소장은 락타아제라고 하는 효소를 생산합니다. 그 효소가 하는 일은 유당을 포도당과 갈락토오스라고 하는 두 가지의 단당류로 분해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포도당이 혈류 속으로 흡수됩니다. 만약 락타아제가 이 일을 할 만큼 충분하지 않으면 분해되지 않은 유당이 대장으로 들어가게 되고 발효되기 시작하여 산과 가스가 생깁니다.

유당 불내증이라고 하는 이런 상태는 앞서 언급한 증상들의 일부 또는 전부를 일으킵니다. 락타아제는 생후 2년간 많은 양이 생산되지만 그 후에는 생산되는 양이 계속 줄어듭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의 경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상태에 놓이게 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인가?


몇몇 사람들은 유제품을 섭취하고 나서 겪는 반응 때문에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면 어느 쪽이 맞습니까? 알레르기입니까, 아니면 불내증입니까? 몇몇 알레르기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진성 식품 알레르기는 드물어서 일반인의 1 내지 2퍼센트만 그 영향을 받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비율이 더 높기는 하지만 그래도 8퍼센트 이하입니다. 알레르기와 유당 불내증은 증상이 비슷할 수 있지만 다른 점이 있습니다.

식품 알레르기의 증상은 먹거나 마시는 어떤 식품에 대한 방어 물질인 히스타민을 내보내는 면역 체계의 반응 때문에 생깁니다. 몇몇 증상 가운데는 입술이나 혀가 붓는 현상, 두드러기(발진), 천식이 포함됩니다. 유당 불내증은 면역 체계가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유당 불내증은 몸이 식품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해서 생기는 반응과 관련이 있습니다.

차이를 구분하는 데 무엇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까? 「민감한 장」 책에서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진성 알레르기 반응은 ··· 문제를 일으키는 식품을 섭취하고 나서 수분 내로 일어난다. 한 시간 이상이 지나서 나타나는 증상들은 아마도 틀림없이 불내증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유아들에게 미치는 영향


유아나 어린이들이 우유를 마셔서 생기는 반응 때문에 고생을 한다면 아이뿐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고통스러운 일일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설사를 한다면 탈수증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부모들은 소아과 의사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지혜로울 것입니다. 불내증이라는 진단이 나오면 몇몇 의사들은 우유를 다른 영양 보충 식품으로 바꾸라고 제안하였습니다. 그 결과 많은 경우 고통스러운 증상들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알레르기인 경우에는 더 많은 것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몇몇 의사들은 항히스타민제를 줍니다. 하지만 호흡이 곤란할 경우 상태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의사가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드물게는, 아나필락시스라고 하는 치명적일 수 있는 상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유아가 구토를 시작한다면 갈락토오스 혈증이라고 하는 희귀한 상태가 문제가 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갈락토오스는 락타아제에 의해 분해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갈락토오스는 포도당으로 변환되어야 합니다. 갈락토오스가 쌓이면, 심각한 간 손상, 신장 기형, 정신 지체, 저혈당,
심지어는 백내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아가 먹는 것에 일찍부터 유당이 전혀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당 불내증—얼마나 심각한가?


한 젊은 여자는 가스가 차고 위경련을 일으키는 고질적인 증상으로 고생해 왔습니다. 그 여자는 상태가 너무 심각해져서 치료를 받고자 하였습니다. 일련의 검사를 받은 후, 그는 염증성 장 질환(IBD)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a 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하지만 매일 먹는 유제품을 끊지는 않았고 증상은 계속되었습니다. 그 여자는 개인적으로 조사를 해 본 다음, 음식물이 문제의 원인일지도 모른다는 점을 깨달았고, 체계적으로 특정 식품을 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유제품을 제외시켜 보았는데 증세가 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1년이 지나지 않아—더 많은 검사를 받고 나서—의사는 그 여자에게 염증성 장 질환을 앓고 있지 않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여자에게는 유당 불내증이 있었던 것입니다. 얼마나 안심이 되었겠습니까!

현재로서는 인간의 체내에서 락타아제의 생산을 촉진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당 불내증이 생명에 위협이 된다고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유당 불내증의 증상에 대처하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몇몇 사람들은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이 얼마 만큼의 유제품을 소화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섭취한 유제품의 양과 신체 반응을 살펴봄으로 소화할 수 있는 양과 소화할 수 없는 양을 알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아예 어떤 유제품도 먹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사를 하거나 영양사와 상의를 해서 필요한 칼슘을 보충할 방법을 찾은 사람도 있습니다. 특정한 녹색 야채와 몇 가지의 생선과 견과류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유제품을 계속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알약이나 물약 형태의 약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품은 락타아제를 함유하고 있어 장이 유당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약품을 복용하면 유당 불내증으로 인한 증상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 세상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일은 도전이 됩니다. 하지만 의학 연구와 우리 신체의 회복력 덕분에 우리는 “어떤 거주자도 ‘내가 병들었다’고 말하지 않을” 때가 오기까지 건강 문제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이사야 33:24; 시 139:14.

[각주]

a 염증성 장 질환에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두 종류가 있다. 매우 심각한 이 질환은 장의 일부분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염증성 장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은 치사적일 수 있다.

[26면 네모와 삽화]

유당이 들어 있을 수 있는 것들

◼ 빵과 제빵 제품

◼ 케이크와 쿠키

◼ 사탕

◼ 즉석 식품용 감자 가루

◼ 마가린

◼ 다수의 처방 약

◼ 일반 의약품

◼ 팬케이크나 비스킷이나 쿠키를 만드는 혼합 분말

◼ 가공된 아침 식사용 시리얼

◼ 샐러드드레싱

◼ 슬라이스 햄

◼ 수프.
]

5,
민간의전 309~310면

[
제 9절 눈병:

눈:
눈은 눈알, 눈알을 굴리는 근육들, 눈꺼풀, 속눈섭 그리고 눈물을 만들어 내는 선으로 되어 있다.

눈꺼풀과 속눈섭은 여러 가지 해로운 자극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며 눈물은 눈알을 마르지 않게 한다. 눈에서 빛을 직접 감각하는 부분은 눈알이다. 눈알은 양쪽 눈확안에 들어 있는 둥그런 기관이다. 눈알은 세겹의 막으로 싸여 있다. 맨 겉층에는 공막이 있으며 그 밑에 맥락막이 있고 맨 안쪽에는 망막이 있다. 그리고 눈알의 앞쪽과 눈꺼풀의 안쪽면에는 결막이 덮혀 있다. 눈알을 겉으로 보면 대부분이 흰자위이고 1/5만 검은자위이다. 검은자위의 가운에세는 눈동자가 있다. 눈동자는 근육들의 작용이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 검은자위의 앞에는 시계유리모양으로 생긴 투명한 각막이 있고 뒤에는 볼록렌즈처럼 생긴 수정체가 있다. 수정체는 근육의 작용으로 두꺼워졌다 얇아졌다 한다. 수정체의 뒤에는 유리체가 있다. 유리체는 눈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망막에는 빛을 감각하는 세포들이 있으며 이들은 시신경과 잇달려 있다. 어떤 물체에서 반사된 및은 눈동자를 거쳐 안으로 들어가서 수정체, 유리체를 지나 망막에 이른다. 이때 눈동자는 빛의 세기에 따라 근육들의 작용에 의하여 크기가 변하면서 눈안으로 들어가는 빛의 양을 조절한다. 먼곳을 볼 때나 가까운데를 볼 때나 할것없이 빛은 언제나 한점으로 되어 망막에 이른다. 그것은 보는 물체의 거리에 따라 수정체의 두께가 얇아졌다 두꺼워졌다 하면서 조절되기 때문이다. 빛이 망막에 이르면 거기에 있는 신경세폴들에서 흥분이 생기며 이 흥분은 시신경을 따라 대뇌피질에 이른다. 이리하여 사람은 빛을 감각하게 된다. 만일 수정체가 제기능을 못하여 빛이 한점으로 모여 망막에 이르지 못하고 망막에 이르기 전이나 망막을 지난 다음에 한점으로 모일 때에는 물체가 똑똑하게 보이지 않는다. 빛이 망막에 이르기 전에 한점으로 모이면 먼데를 잘 보지 못한다(근시라고 한다). 이때에는 빛의 굴절을 약하게 하기 위하여 오목렌즈를 넣은 안경을 쓴다.

이와 반대로 빛이 망막에 이르러도 한점으로 모이지 못할 때에는 가까운 데를 잘 보지 못한다(원시라고 한다). 이때에는 빛의 굴절을 세게 하기 위하여 볼록렌즈를 넣은 안경을 쓴다.

나이가 많아지면 수정체의 탄력성이 약해져서 조절 기능이 낮아진다.

노인들에게서 원시가 생기는 것은 이 때문이다.
]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질병은 입체적[넓이+길이+높이+깊이=여러 각도에서 살피거나 파악하는 것]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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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과 관련된 더 많은 자료는 아래를 참조하십시오.

 

 

  1. 노안 무엇인가?
  2. 녹내장 무엇인가?
  3. 눈건강법
  4. 백내장 무엇인가?
  5. 안구건조증 무엇인가?
  6. 헤르페르성 각막염(각막포진) 무엇인가?

 

 

아래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각종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구충제요법 무엇인가?
  2. 녹즙요법 무엇인가?
  3. 단식요법 무엇인가?
  4. 마음요법 무엇인가?
  5. 무료 민간요법 404가지 질병: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htm
  6. 무병장수요법 무엇인가?
  7. 묵상요법 무엇인가?
  8. 물(생명수)요법 무엇인가?
  9. 발효 & 효소 무엇인가?
  1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감태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amtaenamu.htm
  1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개미취: http://jdm0777.com/sdi/gaemichui.htm
  12.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계요등: http://jdm0777.com/a-yakchotxt/gyenyodeung.htm
  13.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굴피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ulpinamu.htm
  14.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돌외(행복초): http://jdm0777.com/a-yakchotxt/Doroe.htm
  15.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가사리: http://jdm0777.com/hyun/bulgasari.htm
  16.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로초(영지): http://jdm0777.com/a-yakchotxt/yonggi.htm
  17.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붉은토끼풀: http://jdm0777.com/a-yakchotxt/bulgeuntoggipul.htm
  18.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상동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sangdongnamu.htm
  19.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석창포: http://jdm0777.com/a-yakchotxt/SUK.htm
  2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줄풀: http://jdm0777.com/a-yakchotxt/gojangcho.htm
  2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황칠나무: http://jdm0777.com/jdm/hwangchilnamu.htm
  22. 부활수(끓였다 식힌물) 무엇인가?
  23. 색채요법 무엇인가?
  24. 서적요법 무엇인가?
  25. 소식요법 무엇인가?
  26. 수면요법 무엇인가?
  27. 시간요법 무엇인가?
  28. 식이요법 무엇인가?
  29. 어싱요법(땅과의 접촉요법) 무엇인가?
  30. 여행요법 무엇인가?
  31. 오락요법 무엇인가?
  32. 오존요법 무엇인가?
  33. 온열요법(고주파요법) 무엇인가?
  34. 온천요법 무엇인가?
  35. 우리 몸에 좋은 약초술 141가지: http://www.jdm0777.com/alcol/alcol.htm
  36. 우리 몸은 왜 아플까?: http://jdm0777.com/yaksamo/inche-1.htm
  37. 운동요법 무엇인가?
  38. 웃음요법 무엇인가?
  39. 유튜브 노래모음집: http://www.jdm0777.com/jdm-1/youtube.htm
  40. 음악요법 무엇인가?
  41. 인체의 신비: http://www.jdm0777.com/yaksamo/INCHE.htm
  42. 천연물질대사전<글순서>: http://jdm0777.com/jdm-1/cheonyeonmuljil.htm
  43. 천연물질대사전<사진순서>: http://jdm0777.com/yacho-a/yacho-1.htm
  44. 춤요법 무엇인가?
  45.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http://jdm0777.com
  46. 해독요법(디톡스) 무엇인가?
  47. 해수(바닷물) 무엇인가?
  48. 향기요법 무엇인가?
  49. 현대의학의 기초 무료 민간요법: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yobeop-1.htm
  50. 호흡요법(육천기) 무엇인가?
  51. 흰머리를 검게 하는 방법 무엇인가?

 

 

사랑과 자비의 민간요법 각종 질병[2002년 1월 1일 ~ 2023년 3월 1일-현: 00164가지(가나다순)]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조하여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1. 가려움증
  2. 간경화
  3. 간암
  4. 감기
  5. 갑상선기능저하증
  6. 갑상선기능항진증
  7. 갑상선암
  8. 갑상선종(단순성)
  9. 강직성 척추염
  10. 갱년기장애
  11. 건선
  12. 결핵(폐결핵)
  13. 결핵성 임파선염(나력, 연주창)
  14. 고칼륨혈증
  15. 고혈압
  16. 골다공증
  17. 골수염(급성)
  18. 골수염(만성)
  19. 골절(뼈가 부러진데)
  20. 과민성대장증후군
  21. 관절염
  22. 관절통
  23. 구강건조증(입마름)
  24. 구토
  25. 규폐증
  26. 근막통증증후군
  27. 근시
  28. 급성폐렴
  29. 기침
  30. 난소암
  31. 노안
  32. 녹내장
  33. 뇌동맥류
  34. 뇌전증(간질)
  35. 뇌종양
  36. 뇌출혈(출혈성 뇌졸중)
  37. 뇌혈전(뇌경색)
  38. 다종 화학 물질 민감증(MCS)
  39. 다카야수병
  40. 단백뇨
  41. 담낭암
  42. 담도암
  43. 담석증
  44. 당뇨병
  45. 대동맥류
  46. 대상포진
  47. 대장암(직장암)
  48. 독버섯중독
  49. 돌발성난청
  50. 동맥류
  51. 두드러기(담마진)
  52. 두통(머리아픔)
  53. 루게릭병
  54. 루푸스(낭창)
  55. 류마티스성 관절염
  56. 림프종(위림프종, 말토마 림프종, 각종 림프종)
  57.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58. 만성간염
  59. 만성신부전증
  60. 매독
  61. 맹장염(충수염)
  62.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63. 목디스크(경추증)
  64. 무좀
  65. 무지외반증
  66. 미세변화형신증후군
  67. 방광암
  68. 방광염(급성)
  69. 방광염(만성)
  70. 방사선병
  71. 방아쇠수지증후군
  72. 백내장
  73. 백반증
  74. 백혈병
  75. 백혈병(급성 림프구성)
  76. 백혈병(급성)
  77. 백혈병(만성 림프구성)
  78. 백혈병(만성 골수성)
  79. 베체트병
  80. 변비
  81. 복막염
  82. 복수
  83. 부정맥
  84. 부종(전신부종)
  85. 불면증(잠장애, 잠못자기)
  86. 불임증(不姙症: 임신이 안되는 증상)
  87. 비듬
  88. 비만증
  89. 비문증(날파리증)
  90. 빈혈(철결핍성빈혈, 거대적아구성빈혈, 정구성정색소성빈혈, 무형성빈혈=재생불량성빈혈, 특발성무형성빈혈, 용혈성빈혈)
  91. 빙의(憑依)
  92.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93. 삼차신경통
  94. 생리통
  95. 서혜부 탈장
  96. 설사
  97. 수근관 증후군(손목터널 증후군)
  98. 식도암
  99. 식도염
  100. 신경섬유종증
  101. 신경통
  102. 신우요관협착증(수신증)
  10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감염증
  104. 신종인플루엔자A(H1N1)
  105. 신증후군
  106. 심근경색
  107. 심장신경증
  108. 씨(C)형간염
  109. 아토피성 피부염
  110. 안구건조증
  111. 안면신경마미(구안와사)
  112. 알레르기성 비염
  113. 어깨와 팔다리가 아픈데
  114. 어지럼증(현훈)
  115. 에볼라 바이러스
  116. 에이즈(AIDS)
  117. 역류성식도염
  118. 외상(각종 외상, 교통사고, 총상 등)
  119. 요로결석증
  120. 요통
  121. 우울증
  122. 원형탈모증
  123. 위암
  124. 유방암
  125. 음위증(발기부전)
  126. 이명증(귀울림)
  127. 자궁경부암
  128. 자궁암
  129. 자궁체부암
  130. 장수 및 노화방지
  131. 전립선비대증
  132. 전립선암
  133. 정신분열병
  134. 족저근막염
  135. 주사비(딸기코) 
  136. 지루증(사정 장애)
  137. 진폐증
  138. 척추결핵
  139. 천식
  140. 충수염(맹장염)
  141. 췌장암
  142. 치매
  143. 치질
  144.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145. 크론병
  146. 탈모증
  147. 통풍(요산 관절염)
  148. 티눈 또는 굳은살
  149. 파킨슨병
  150. 편평 태선
  151. 폐결핵(결핵)
  152. 폐기종
  153. 폐렴(급성)
  154. 폐암
  155. 풍습성 관절염
  156. 한센병(나병)
  157. 한포진(한출불량습진)
  158. 허리, 가슴, 옆구리가 아픈데
  159. 헤르페스성 각막염
  160. 혈소판감소증(혈소판감소성자반병=혈관성자반병)
  161. 혓바닥이 갈라지는 병
  162. 화상
  163. 후두암
  164. 흰머리를 검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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