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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체트병[Behcet 病: Behçet's disease]이란?
1,
<시사상식사전>:
"베체트병:
요약: 눈, 구강, 성기 등의 부위에 발진을 유발하는 염증성 질환,
외국어 표기: Behcet 病,
20∼30대 젊은층에서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심각한 병으로, 초기에는 입안과 성기 부위가 자주 헐고 다리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곪다가 점차 병이 진전되면서 관절염, 근육통과 함께 눈에 염증이 유발된다. 눈에 첫 증상이 나타난 후 3∼4년이 지나면 시력이 현저히 감퇴되고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른다. 1937년 이 병을 처음 발견한 터키의 피부과 의사 훌루시 베체트의 이름에서 병명이 유래되었다. 아직까지 병의 원인은 물론 치료방법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2,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베체트 병:
베체트 병(Behçet's disease)은 희귀한 면역 매개성 소혈관 전신 혈관염의 하나로[1], 점막층 궤양 및 안구 문제과 함께 종종 발생한다.
[목차]
1. 병인 2. 치료 3. 각주 4. 외부 링크
[병인]
병인은 잘 정의되어 있지는 않지만 주로 혈관의 자가염증(auto-inflammation)이 특징이다.
[치료]
현재의 치료법은 증상의 완화, 염증의 감소, 면역계의 통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심각한 질병적 징후의 경우에는 다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한다.[2]
IVIG는 심각한[3] 질병이나 합병증의 치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4][5]
[각주]
1,
↑ “Glossary,”. 2009년 4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3월 28일에 확인함.
2,
↑ CMDT (Current Medical Diagnosis & Treatment) 2007, Chapter 20, page 872
3,
↑ Seider N, Beiran I, Scharf J, Miller B (November 2001). “Intravenous immunoglobulin therapy for resistant ocular Behçet's disease”. 《Br J Ophthalmol》 85 (11): 1287–8. doi:10.1136/bjo.85.11.1287. PMC 1723778. PMID 11673289.
4,
↑ Shutty B, Garg KJ, Swender D, Chernin L, Tcheurekdjian H, Hostoffer R (July 2012). “Optimal use of ivig in a patient with Behçet syndrome and common variable immunodeficiency”. 《Ann. Allergy Asthma Immunol.》 109 (1): 84. doi:10.1016/j.anai.2012.05.014. PMID 22727170.
5,
↑ Beales IL (December 1998). “Gastrointestinal involvement in Behçet's syndrome”. 《Am. J. Gastroenterol.》 93 (12): 2633. doi:10.1111/j.1572-0241.1998.02633.x. PMID 9860455.
[외부 링크]
1,
(영어) 베체트 병 - Curlie
2,
Questions and answers about Behçet's disease - US National Institute of Arthritis and Musculoskeletal and Skin Diseases."
3,
<서울아산병원>:
"정의: 베체트 병은 전신의 혈관에 염증을 나타내는 질환 중 하나로, 증상으로는 만성적인 궤양이 구강과 성기에 자주 재발되고 눈과 피부 등에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입니다.
터키의 피부과 의사인 훌루시 베체트(Hulusi Behcet)선생이 1937년에 구강과 성기에 반복적인 궤양이 생기고 눈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환자 2명을 보고하면서 유래되었습니다. 베체트 병은 지중해 연안, 중동 지방 및 우리나라를 포함하는 극동 지방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체트병의 여러 나라의 말은 백새병[白塞病=bái sài bìng=바이↗싸이↘삥↘, 백새씨병:白塞氏病, 패혁절특병:贝赫切特病, 패혁절특종합정:貝赫切特綜合征, 백새씨증후군:白塞氏症候群=Behcet syndrome, 안:眼-구:口-생식기:生殖器,패혁절증후군:貝赫切症候群, Behcet disease,Behcet病: 백도백과(百度百科), A+의학백과(A+醫學百科)], 베-쳇토뵤오[ベーチェットびょう=ベーチェット病: 일문명(日文名)],
Behçet's disease[영명(英名)], 베체트병[Behcet 病,
베체트,
베체트 증후군,
베체트씨병:
한국명(韓國名)] 등으로 부른다.
1,
원인
1,
<서울아산병원>:
"원인: 베체트 병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일부 지방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밝혀지지 않은 병원체나 물질이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에게서 임파구와 백혈구의 기능 이상을 초래하여 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HLA-B51이라는 특수한 유전자가 환자들 중에서 50~60% 발견되어 이 유전자가 베체트 병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2,
<>:
"다."
2,
증상
1,
<서울아산병원>:
"증상:
1.
구강 궤양:
베체트 병의 가장 중요하고 흔히 생기는 증상입니다. 대부분의 환자에게 관찰되며 혀 주위 입안 점막이나 입안 깊은 곳인 후두 주위 등 입안 어느 곳이나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작은 돌기로 시작하며 점차 커지면서 점막에 궤양이 발생하고 궤양의 바닥은 하얗거나 약간 누런 막이 형성되며 통증이 심하게 됩니다. 크기는 대개 1cm 미만이며 두개 정도의 궤양이 가장 많고 10개 이상도 드물게 관찰됩니다. 보통 1년에 3회 이상으로 잘 재발합니다.
2. 성기 궤양:
남성에게서는 음낭에 궤양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음경에도 발생합니다. 여성에서는 궤양이 외음부 및 질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 통증이 심하며 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항문 주위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3. 피부 증상: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데, 여드름 모양의 피부염, 모낭염, 혈관염이 동반된 구진성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절성 홍반은 주로 하지에 많이 발생하는데 붉은색을 띄며, 크기는 1-2cm 정도의 작은 덩어리가 피하에 생성되어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회복 시에는 갈색으로 변하면서 부은 것도 가라앉고 통증도 사라집니다.
4. 눈의 증상:
실명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하여야 합니다. 눈의 통증, 눈부심, 눈물, 발적 및 시력장애가 반복적으로 발생합니다. 눈의 포도막 앞쪽에 염증이 발생하면 전방포도막염이라 부르는데 이때는 시력장애는 거의 없으나 통증 및 발적이 심합니다. 포도막 뒤쪽에 염증이 발생하면 후방 포도막염이라 부르는 데, 이때 망막 출혈, 망막삼출과 망막 혈관이 막혀 시력장애가 발생하며 합병증으로 시신경 위축으로 인한 시력상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관절 증상:
관절이 반복적으로 붓거나 아프고 보통 무릎이나 발목을 잘 침범합니다. 베체트 병 관절염의 특징은 관절이 지속적으로 아프지 않고 일시적 혹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오래 지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달리 진행되어도 관절의 변형을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6. 신경계 증상:
무균성 뇌수막염이나 뇌실질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뇌 동맥류 또는 혈전증에 의한 중풍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7. 소화기 증상:
대장 궤양이나 위 궤양이 발생되어 복통이나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궤양이 진행되어 장 천공 및 복막염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도에 궤양이 생겨 연하곤란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8. 혈관계 증상:
동맥보다는 정맥에 혈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딴지에 잘 발생하며 장딴지가 붓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심한 경우는 복부에 있는 대정맥이 막힐 수도 있습니다."
2,
<>:
"다."
3,
진단
1,
<서울아산병원>:
"진단: 환자의 특징적인 임상 증상을 보고 의사가 판단하여 진단합니다. 진단을 위해서 핼액검사나 피부 생검 또는 자극성 항진 검사(pathergy Test)가 진단을 뒷받침해 주기는 하지만, 어떤 검사로도 확실히 베체트 병을 확진하거나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2,
<>:
"
4,
검사
1, <서울대학교병원>:
"검사: 대장내시경, 대장 조영술, 복부 CT, 복부 초음파, 소장 엑스레이."
5, 식이요법
1,
<서울대학교병원>: "식이요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이 식사와 확실하게 연관된 질환과는 달리 크론병에는 정해진 식사의 지침이 없다.
비록 음식이 크론병의 원인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지만 활동성 염증반응이 있는 경우 지방이 많은 육식 및 유제품, 자극이 강한 향신료, 알코올, 커피, 탄산음료, 섬유질이 많은 채소류 등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
2,
<크론병 환우회>:
"크론병에 좋은 음식 소개드려요:
한동안 비가 거세게 쏟아지더니 다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이렇게 무더운 날씨면 차가운 음식과 음료를 많이 드시게 되는데요. 여름에 자칫 음식을 잘 못 먹었다가는 소화기 질환에 적신호가 생길 수 있으니 음식을 가려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위, 장 기능이 약해서 여름철에 고생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스트레스성 위염과 장염은 흔한 증상이지만 오래 방치하게 되면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암까지 발병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크론병과 크론병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입에서부터 항문까지를 소화기관이라고 말 합니다. 크론병은 이런 소화기관 곳곳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염증성 질환을 말 합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질환이었으나 최근 서구화된 식문화와 기름진 음식의 섭취가 증가하면서 크론병의 발병률도 높아졌는데요.
크론병은 자극적인 음식, 고열량, 고지방 음식의 섭취와 폭식, 과식의 습관으로 발병됩니다. 평소 오래 유지해 온 식습관이 크론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크론병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크론병을 조기에 발견했을 때 증상을 완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크론병의 증상을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복통과 설사를 반복하고, 장 기능의 저하로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치핵과 치루같은 치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심하면 혈변을 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초기부터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크론병은 소화기 질환인 만큼, 음식물 섭취도 정말 중요한데요. 크론병에 좋은 음식을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저염, 저당식의 식습관을 갖고 고단백, 저지방 음식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단백 저지방의 대표적인 음식은 콩, 두부, 잡곡류, 생선이 있습니다. 살균과 항염에 도움이 되는 생강과 마늘도 자주 드시면 크론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소화기의 질환은 평소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병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질환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것도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 음주, 흡연과 같은 몸에 해로운 것은 줄이고, 꾸준한 운동과 크론병에 좋은 음식의 섭취로 질병을 개선하시길 바랍니다."
6,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9년 12월 19일
~ 2023년 3월 2일-현재: 공개 0005가지]
1,
현대의학 1,
<서울아산병원>:
"치료: 베체트 병은 일반적으로 증상에 따라 다른 치료를 하게 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생활 습관의 조절, 외용제, 경구약 등의 적합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에 가장 중요한 점은 베체트 병이 자주 재발하는 병임을 인식하고 꾸준한 치료와 정기적인 검사를 시행하여 질병의 활성도를 평가하고 치료의 부작용이 생기는지를 관찰해야 합니다. 장기간 꾸준히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증세가 호전되면 약의 용량을 서서히 감소시켜 완전히 약을 끊을 수도 있습니다.
경과: 대부분의 환자들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포도막염이 발생한 환자는 약 20%가 실명할 수 있습니다. 여자보다는 남자가 증상이 더 심한 경향을 보이며, HLA-B51 유전자를 가진 환자에서 증상이 더 심한 경항을 보입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발병하였다고 해서 증상이 더 심하지는 않습니다. 베체트 병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뇌신경 합병증 발생 시 혹은 동맥염 합병증인 동맥류 파열이나 위장관 천공 발생 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전신 증상이 동반된 남성 환자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 등 의심이 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에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참고: 약초요법 및 자연요법은 주로 소화기병(급성대장염,
만성대장염, 과민성장증후군, 각종 장염)에 도움이 되는 요법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자연 요법 등을 입체적으로 응용해 볼 수 있 수 있다.
2, 붉나무 1, <JDM 천연물질대사전>: "▶ 붉나무의
잎, 줄기, 벌레집, 열매, 뿌리의 효능: 항암작용,
수렴 작용, 항균작용, 항생육작용, 지사작용, 지혈작용, 억균작용, 선분비억제작용, 간 기능 보호
작용, 항산화 작용, 말기 분문암, 식도암, 궤양성 결장염, 방사성 직장염, 유정, 폐결핵으로 인한 도한, 당뇨병, 조루, 가을철유행장염,
소아설사, 설사, 대장염, 치질, 이질, 위장출혈, 탈항, 토혈, 각혈, 코피, 식은땀, 자한, 외상성 출혈, 창양, 점막의 염증, 화상,
궤양, 습진, 농가진, 오랜 기침 등을 치료하는 붉나무."
2, <원색한국본초도감 198면 221호>: "염부목(鹽膚木):
옻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 붉나무(오배자나무: Rhus javanica Linne)의 뿌리와 잎이다. 나무에 기생하는 벌레집을 오배자(五倍子)라고 한다.
성미: 염부목은 시고 짜며 차다. 오배자는 시고 평하다.
효능: 염부목은 청열해독(淸熱解毒), 산어지혈(散瘀止血)한다. 오배자는 염폐(斂肺), 삽장(澁腸), 지혈(止血), 해독(解毒)한다.
해설: 뿌리는 ① 감기로 인한 열을 내리고, ② 장염, ③ 치질 출혈에 효력이 있다. ④ 잎은 제독작용이 있으므로 뱀에 물린 데 붙인다. 오배자는 ① 수렴 작용이 강하여 폐 기능 허약으로 인한 만성해수를 그치게 하고 잘 치유되진 않는 이질, 탈항, 자한, 도한, 유정을 치료한다. ② 지혈 작용은 대변 출혈, 코피, 자궁 출혈을 그치게 하고, ③ 외상 출혈에도 유효하다. ④ 종기, 피부염, 가려움증에도 효력을 나타낸다.
성분: flavonoid, phenol성 물질, tannin, 수지류 화합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오배자에는 다량의 gallotannin, 수지, 지방, 전분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오배자의 ① 'gallotammin' 성분은 수렴 작용이 있어서 피부 점막에 접촉되면 조직 단백이 응고되어 수렴 효과를 나타낸다. ② 이질균, 녹농균 등에 항생물 작용이 있고, ③ 항생육 작용이 있어서 정자를 감소시킨다. ④ 간 기능 보호 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나타낸다.
임상 보고: ① 소화기도 출혈에 이 약물 15그램을 가자(訶子)와 배합하여 복용하자 유효한 반응을 보였고, ② 궤양성결장염, ③ 방사성직장염, ④ 유정, ⑤ 폐결핵으로 인한 도한, ⑥ 각혈, ⑦ 이질, ⑧ 자한, ⑨ 당뇨병, ⑩ 말기 분문암 및 식도암, ⑪ 치질, ⑫ 화상, ⑬ 조루, ⑭ 야제(夜啼), ⑮ 소아설사, ⑯ 가을철에 유행하는 장염 등에 치료효과를 보였다."
3, <동의학사전>: "오배자(五倍子) //오배자는 붉나무 벌레집이다. 문합(文蛤), 백충창(白蟲倉)// [본초] 이라고도 한다.
옻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붉나무(Rhus javanica L.)의 잎에 생긴 벌레집을 말린 것이다. 붉나무는 각지의 산에서 자란다. 9~10월에 붉나무벌레집을 따서 증기에 쪄서 말린다. 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장(腸)을 수렴하여 설사를 멈추고 출혈과 땀을 멈춘다. 또한 헌데를 잘 아물게 하고 기침을 멈춘다. 주요 성분인 탄닌(50~60%)의 수렴작용에 의하여 지사작용, 지혈작용, 억균작용, 선분비억제작용을 나타낸다. 설사, 대장염, 이질, 위장출혈, 탈항, 토혈, 각혈, 코피, 식은땀, 자한(自汗) 등에 쓴다.
또한 외상성 출혈, 창양, 점막의 염증, 화상, 궤양, 습진, 농가진, 오랜 기침 등에도 쓴다. 탄닌성분은 알칼로이드를 앙금으로 가라앉히므로 알칼로이드중독을 막는 데도 쓴다. 하루 2~8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거나 환을 지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또는 가루를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3, 감태나무 1, <JDM 천연물질대사전>: "▶
감태나무의 잎, 줄기, 뿌리, 열매, 뿌리의 효능: 면역력 증진 작용,
혈액순환촉진, 온중산한, 파기화체, 거풍소종, 노상탈력, 수습부종, 사지산마, 풍습성관절염, 타박상, 위통, 소화불량, 위장염, 이질, 옹종창독, 담마진, 거풍, 해독, 산어, 수렴, 창절옹독, 지혈, 근골동통, 중풍, 산후풍, 더위먹는 것을 예방, 냉증, 경락소통, 호흡곤란, 심복냉통,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관절통, 외상출혈, 각종 염증 질병(급, 만성 편도염, 림프결염, 인후염, 기관지염)(임상보고), 체기를 삭이는데, 종독, 정원수, 목재, 가구재, 윤활유, 해열, 강심제, 향료, 건위, 학질, 통증완하, 배가차며 아픈 증세, 허리와 무릎의 통증, 대상포진, 각종근육통, 요통, 감기, 두통, 발열, 악창, 각종암, 골다공증, 풍습성 마비를 다스리는 감태나무."
2,
<한국본초도감>:
"산호초(山胡椒)
녹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
감태나무(Lindera glauca Blume)의 열매이다.
성미: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중풍으로 말못하는데, 심복냉통에 사용한다.
해설: ① 중풍으로 갑자기 말을 못 하는 증상에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② 복부가 차서 일어나는 통증을 해소시킨다."
3,
<한국의 약용식물 120면>:
"백동백나무[감태나무: Lindera glauca (S. et Z.) Blume]
[녹나무과]
갈잎떨기나무. 높이 5m 가량. 꽃은 황색으로 4~5월에 핀다.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지름 8~9mm로 장과이며
둥글고 9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분포/ 황해 및 강원 이남의 산기슭의 양지에서 자라며, 일본, 중국, 대만에 분포한다.
약효/ 열매를 산호초(山胡椒)라고 하며, 중풍불어(中風不語),
심복냉통(心腹冷痛)을 치료한다. 잎을
산호초엽(山胡椒葉)이라 하며, 거풍, 해독, 산어, 지혈의 효능이 있고, 감기, 근골동통, 타박상을 치료한다.
사용법/ 열매 1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참고/ 잎의 너비가 좁고 열매가 적색으로 익는 비목나무(L. erythrocarpa Makino)도 약효가
같다."
4,
개다래(목쳔료) 1, <JDM 천연물질대사전>: "▶ 개다래의
잎, 줄기, 뿌리, 열매, 벌레집의 효능: 타액분비작용, 혈압강하작용,
맥박완서작용, 최면작용, 강정작용, 이뇨작용, 동물의 마취작용, 진정작용, 혈액속 요산 수치를 낮춰주는 탁월한 작용, 수면시간연장, 피로회복,
갱년기장애, 콩팥기능을 튼튼하게 함, 요통, 중풍, 복통, 당뇨병, 대풍질, 백라풍, 만성기이, 오로를 보하고 풍사를 몰아내며 기를 증진시키는데, 부인병, 백발예방,
네프로오제, 어깨결림, 하반신의 피로를 풀어줌, 오줌내기약, 몸을 덥게하는데, 아픔멎이, 산통, 목마를때, 뇌졸중, 고양이병, 허리삔데, 음위증, 손발마비, 안면신경마비, 강장약, 강정약, 강심약,
보온, 신장질환, 감기, 각종 콩팥질병, 단백뇨, 오한, 변비, 신경통, 어깨결림, 히스테리, 냉증, 냉방병, 류머티스성 관절염, 위장병,
통풍(요산관절염)을 다스리는 개다래나무."
2,
<한국의 약용식물 171면>:
"개다래나무[말다래: Actinidia polygama (S. et Z.) Planchon]
[다래나무과]
갈잎 덩굴나무. 꽃은 백색으로 지름 1.5cm 가량이며, 6월에 어린가지의 중간 잎겨드랑이에 1~3개가 달린다.
꽃받침잎은 달걀 모양, 자방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장과로 긴원통형이고 끝이 뾰족하고 길이 2~3cm이며 9~10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분포/ 전국의
산골짜기에서 흔히 자라며, 일본, 만주, 중국, 우수리, 사할린에 분포한다.
채취/ 가지와 잎, 뿌리, 벌레집이 붙어 있는 열매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다.
약효/ 가지와 잎을
목천료(木天蓼)라고 하며,
대풍나질(大風癩疾), 이구불지(痢久不止)를 치료한다. 뿌리를 목천료근(木天蓼根)이라고 하며, 치통을 치료한다. 벌레집이 있는 열매를
목천료자(木天蓼子)라고 한다.
성분/ actinidine,
matatabilactone, matatabiol, iridomymecin, isoiridomymecin, dihydronepetalactol,
neonepetalactone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열매를 고앙이과 동물에게 먹이면 중추 신경 흥분 작용이 일어나며, 다량 사용시 최면 작용을 일으킨다.
또, actinidine, matatabilactone의 냄새를 맡은 고양이는 타액 분비 증가 현상이 있다.
사용법/ 가지, 잎, 벌레집 각각 1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뿌리를 치통에 사용할 때에는 가루를 환으로 만들어서 환부에 집어
넣고, 요통에는 30g에 물 9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3,
<한국본초도감>:
"목천료(木天蓼):
다래과의 낙엽 덩굴나무
개다래나무(Actinidia polygama 'Sieb.et Zucc.' Maxim.)의 가지와 잎이다.
성미: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독이
있다.
효능: 대풍나질(大風癩疾), 징적(癥積), 기리풍로(氣痢風勞)
해설: ① 완고한 피부염, 백전풍 등에 쓰이며, ② 오래된 이질에 유효하다.
성분: actinidine,
iridomyrmecin, isoriridomyrmec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중추 신경 계통에 작용하여 진정, 최면 작용을
나타내며, ② 개와 고양이의 타액 분비 촉진 작용, ③ 가벼운 혈압 강하 작용, 호흡 흥분 작용이 있다. ④ 뇌하수체 및 고환의 무게 증가 작용으로 발정기를 연장시키며,
⑤ 기관지 평활근 이완 작용을 나타낸다."
5,
이질풀(쥐손이풀) 1, <JDM 천연물질대사전>: "▶ 이질풀
전초의 효능: 항암작용(각종암, 자궁경부암, 폐암, 직장암, 후암, 전립선암, 유방암, 백혈병 등), 항균작용, 항바이러스작용, 소염작용, 진해작용, 설사멎이작용, 살균작용, 장염, 급만성장염, 풍습을 제거, 경락을 소통, 골격 근육 강화, 사지마비동통, 관절불리, 타박상, 설사, 배아픔, 적리, 낭창, 각기, 감기, 심장병, 고환염증, 결막염, 폐렴, 결막염, 자궁출혈, 혈변, 상처, 피부결핵, 종양, 류마티즘, 중풍, 포진성각막염, 신경통, 재생불량성빈혈, 유선증식증, 이질과 만성설사복통, 피부가려움증, 옴, 악창을 다스리는 이질풀."
2,
<6000가지 처방 제 3권 25면>: "손잎풀:
설사 예방, 만성 대장염에 쓰인다. 손잎풀 15g을 깨끗이 씻어 물과 함께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인다."
3,
<한국본초도감>:
"노관초(老鸛草):
쥐손이풀과의 한해살이풀 이질풀(Geranium thunbergii Sieb. et Zucc.), 둥근이질풀(Geranium koreanum Kom.), 쥐손이풀(Geranium sibiricum Linne), 부전쥐손이(Geranium eriostemon Fischer var. glabrescens Nakai), 선이질풀(Geranium krameri Fr. et Sav.), 세잎쥐손이(Geranium wilfordii Maxim.), 털쥐손이(Geranium eriostemon Fescher var. reinii{Franch. et Savat.} Maxim.), 꽃쥐손이(Geranium eriostemon var. megalanthum Nakai), 좀쥐손이(Geranium tripartitum R. Kunth)의 지상부와 열매이다.
현초(玄草) 또는 현지초(玄之草)라고도 한다.
성미: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효능: 거풍제습(祛風除濕), 지사(止瀉)
해설: ① 풍습(風濕)을 제거시키고 경락을 소통시켜 골격과 근육을 강건하게 하므로 사지마비동통, 관절분리, 타박상 등에 활용된다. ② 이질과 만성설사복통, 장염에 효과가 있다. ③ 피부가려움증과 옴, 악창에도 효력을 보인다.
성분: 휘발성 정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주성분은 geraniol이다. kaempferitrin, tannin도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①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어서 황색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폐렴쌍구균, 이질균 및 유행성바이러스를 억제한다. tannin을 제거하면 억균력이 약화된다. ② 알코올에 진하게 달인 물은 진해 작용이 강하다.
임상보고: ① 세균성 이질에 매일 이 약물 30g을 물을 넣고 달여서 2~3회 복용하며, ② 급만성장염의 치유율이 높다. ③ 국부감염증에 항균, 소염 작용을 나타내므로 포진성각막염에 달인 물을 여과하여 눈에 바른다. ④ 신경통에 매일 20~30g씩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며, ⑤ 재생불량성빈혈에도 매일 30g을 물을 넣고 달여서 설탕을 넣어 복용한다. 유선증식증(乳腺增殖症)에도 30~60g을 물을 넣고 달여서 차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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