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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맥류(動脈瘤:
aneurysm)
및 대동맥류(Aortic Aneurysm)란?
"대동맥류:
대동맥이 국한성으로 주머니 또는 원통 모양으로 넓어진 상태로서 40살
이상 되는 남자에게서 생기며 흉복대동맥에 잘 생긴다." [림상의전
243면]
"동맥류(動脈瘤): 동맥류는 혈관의 벽이 늘어나
원형의 동공이 동맥관에 생기어 혈액이 정체되는 현상이다." [이가동의임상
486면]
"동맥류란 동맥에 생긴 주머니인데 혈관의 일부가 늘어나 풍선처럼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동맥류는 뇌,
심장, 하지 등 우리 몸에 있는 동맥 어디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흔히 생기는 곳은 대동맥입니다.
대동맥의 일부가
정상적인 직경의 1.5배 이상으로 늘어난 상태를 대동맥류라고 합니다. 대동맥류의 대부분(75 %)은 복부 대동맥에 생기고, 25% 정도는 흉부
대동맥에 생깁니다. 그리고 복부 대동맥류의 대부분(약 90%)은 신동맥이 나오는 부위보다 아래에 생깁니다.
대동맥류가 생기는
원인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동맥경화증입니다. 그 외에 외상, 유전, 동맥염, 선천성 기형, 매독, 곰팡이 감염 등이 원인이 됩니다.
미국에서는 60세 이상 성인의 5~7%에서 복부 대동맥류가 발생합니다. 복부 대동맥류의 75%는 60세 이상인 사람에게 생기고
여자보다 남자에게 흔합니다. 60세 이상으로 흡연을 하거나 고혈압이 있거나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가족 중에
복부대동맥류 환자가 있는 경우에 복부 대동맥류가 더 흔히 생깁니다.
대동맥류의 증상은 발생 부위와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흉부 대동맥류의 가장 흔한 증상은 어깨, 허리, 목, 또는 배의 통증입니다. 때로는 목이나 팔이 붓기도 하고, 대동맥류가 기도를
눌러 마른기침을 하기도 하고, 성대를 움직이는 신경을 눌러 목소리가 변하기도 하고, 식도를 눌러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기도 합니다.
복부 대동맥류의 대부분은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복부 대동맥류로 진단된 사람의 70-80%가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다가
정기 검진이나 다른 병으로 진찰을 받다가 우연히 발견됩니다.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배, 옆구리, 허리 등에 통증이 생기거나 뱃속에서 박동하는
혹이 만져지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복부 대동맥류가 주위의 장기를 누르는 경우에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거나 구역질, 구토 등이 나타나고
때로는 요관을 눌러 요관의 부분 폐쇄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동맥류의 안쪽은 정상적인 부분처럼 피만 흐르는 것이
아니라 엉긴 핏덩어리가 들어 있습니다. 그것이 아래쪽으로 옮겨가 동맥 색전증이나 동맥류 혈전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하지의 찬
느낌이나 다리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복부 대동맥류가 갑자기 터지는 경우는 전체의 20% 정도입니다. 복부 대동맥류가 복강 안으로 터지면 갑작스런
통증과 쇼크에 이어 사망이 초래됩니다.
대동맥류를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전산화단층
혈관조영술(CT angiography), 자기공명영상(MRI), 자기공명혈관조영술(MR angiography), 혈관조영술 등이 있습니다.
한번 대동맥류가 생기면 약물이나 음식으로 없앨 수는 없습니다. 대동맥류의 약 80%는 점차 커지고 나머지 20%는 크기가 변하지
않습니다. 치료하지 않는 복부 대동맥류 환자의 절반은 5년 안에 파열로 사망하게 됩니다. 치료방법은 수술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복부
대동맥류가 노인에게 흔하고, 다른 병을 가진 경우도 많아 수술 자체도 위험성이 있으므로 이런 점을 고려하여 치료의 시기와 방법을 정합니다.
대동맥류 치료의 기본적인 방법은 늘어난 대동맥을 제거하고 인조 혈관으로 바꾸는 수술입니다.
대동맥류 파열이
의심되거나 파열된 경우, 그리고 대동맥 박리증는 급히 수술하는데 그런 경우 수술 자체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오금혈관을 통해
그물망(stent)을 대동맥류가 있는 곳에 넣어 늘어난 대동맥을 보강하는 치료법도 있습니다.
대동맥류 수술의 합병증으로 가장 흔한
것은 심근경색증과 사망입니다. 대동맥류가 동맥경화증이 심한 사람에게 잘 생기는 만큼, 대동맥류 환자의 심장혈관에도 동맥경화증이 심해 심근경색증이
생기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 외의 드문 합병증으로는 출혈, 콩팥기능부전, 장이나 요관의 손상, 수술 후 장마비나 장폐색, 허혈성 장염,
척수의 허혈, 하지의 허혈이나 색전증, 인조혈관의 감염 등이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대동맥류(aortic
aneurysm) 요약: 대동맥은 심장에서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 왼쪽으로
아치 모양을 이루며 구부러져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형태로 마치 손잡이가
아치형인 지팡이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대동맥 중에서도 심장에서 시작하여
횡격막(가슴과 배를 나누는 근육으로 이루어진 막)에 이를 때까지 가슴에
있는 부위를 흉부 대동맥이라 하고, 횡격막을 지나 뱃속에 있는 부분을
복부 대동맥이라 부릅니다.
개요:
대동맥은 심장에서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 왼쪽으로 아치 모양을 이루며
구부러져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형태로 마치 손잡이가 아치형인 지팡이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대동맥 중에서도 심장에서 시작하여 횡격막(가슴과 배를 나누는 근육으로 이루어진 막)에 이를 때까지 가슴에 있는 부위를 흉부
대동맥이라 하고, 횡격막을 지나 뱃속에 있는 부분을 복부 대동맥이라 부릅니다. 복부 대동맥은 아랫배에서 두 개의 장골 동맥(iliac artery)으로 갈라지며
끝납니다.
대동맥은 상행(ascending aorta, 심장으로부터
위쪽으로 올라가며 대동맥의 가장 큰 부분), 대동맥 궁(aortic arch, 여러혈관이 상지와 머리로 갈라지는 상행대동맥과 하행대동맥으로
갈라지는 사이), 하행(deacending aorta, 흉곽을 통해 아래로 내려가는 대동맥궁의 연속), 복부대동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동맥류란 혈관벽이 부풀어 돌기나 풍선 형태로 변형되는 질병입니다.
이 대동맥류는 흔히 혈관벽에 지방이 가라앉아 들러붙은 침착 물이 쌓여 일어나는 결과이거나 유전, 외상(trauma), 또는 혈관벽을 약하게 하는 기타 질병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혈관벽은 탄력성을 잃고 정상 혈압에도 혈관이 파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동맥류는 우리 몸에 있는 동맥 어디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뇌, 심장, 하지 등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에 동맥류가 생기기도 하지만 동맥류가 가장
흔히 생기는 곳은 대동맥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동맥의 어느 한 부분이 정상 지름의 1.5배보다 커지면 대동맥류라고 하며, 약 75%는
복부(腹部, 배의 부분)에
생기고 25%는 흉부(胸部, 가슴)의 대동맥에서 발생합니다.
대동맥류는 정상 대동맥(aorta) 벽의 모든 층을 포함하는 진성(true) 대동맥류와, 대동맥 외막(바깥막)과 대동맥주위 섬유조직(fibrous tissue)만으로
구성된 가성(pseudo) 대동맥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흉부대동맥류는 상행대동맥류, 대동맥궁의 대동맥류, 하행대동맥류로 나누고, 그 밖에 흉복부대동맥류와 복부대동맥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모양에 따라
방추형(方錐形, 정사각뿔) 또는 낭성 동맥류(cystic aneurysm)로
구별하기도 합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대동맥류(大動脈瘤:
aortic aneurysm): 요약: 여러 원인으로 대동맥 벽이 약화되어 대동맥이
부분적으로 커지는 증상.
심장에서 나온 혈액을 인체 곳곳에
운반하는 통로인 대동맥의 한 부분이 매독성 대동맥염(梅毒性大動脈炎)·동맥경화·염색체이상·베체트병
등 여러 원인으로 혹 모양으로 커지는 질환으로 통증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야기하고, 심할 경우 파열로 목숨을 잃게 된다. 상행부 동맥궁
부위에 잘 생기며, 2차적으로 주위 조직을 압박하거나 파괴하는 수가
있다.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것은 복부에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매독성
대동맥염보다 드물게 발병하며 작다.
대동맥류는 발생하는 곳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별할 수 있다.
① 해리성(解離性) 대동맥류:
대동맥 중막이 괴사(塊死)되어 동맥벽 안으로 혈액이 스며들어 동맥벽이
안팎으로 해리되는 경우를 말한다.
② 복부(腹部) 대동맥류:
대부분 동맥경화로 인해서 발생하는데, 95% 이상이 신동맥의 분지 부위에서부터
말초에 걸쳐서 발생한다. 이는 양쪽 총장골(總腸骨) 동맥까지 파급되는
경우가 많다.
③ 대동맥동 동맥류: 대동맥 기시부(起始部)의
발살바동이 동맥류처럼 확장된 것을 말한다.
④ 흉부 대동맥류:
매독성 동맥염을 비롯한 각종 동맥염과 동맥경화증 때문에 일어난다."
[두산백과사전]
"또 혈압이 높아진다? 동맥경화? 건 있을
수 없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는 피의 독기가 이뤄져 가지고, 피가 죽어
가지고 몸은 차지는데 그 죽은 피가 자꾸 아래로 밀려 내려가요. 하반신에
내려가면 하반신이 전부 냉(冷)해들어오면서 다리가 천근이나 무거우면
결국에 쓰러지는 날이 와요. 또 동맥이 굳어서 경화돼도 안되고.
하반신에
죽은 피가 내려가면 과혈증(過血症)으로 산 피는 머리로 몰려 올라와
가지고 동맥이 경화되고 머리에 화기가 자꾸 모아드니까. 그걸 동맥경화
고혈압 이런데. 그러다간 뇌출혈, 뇌일혈, 뇌혈전이 오는데 우리가 그런
어려운 여건 속에 살고 있는데." [신약본초, 전편 726면]
1,
원인
"원인:
원인은 기본이 동맥경화증이다. 그밖에 동맥염(매독성), 고혈압, 외상성으로도
올 수 있다." [림상의전 243면]
"원인: ①
명문의 상풍, 매독, 동맥경화증,
세균감염 등으로 온다. 주로 두 개내의 동맥에 오고 지주막하출혈의
원인이 된다. ② 매독성은 흉부대동맥에
오며, 동맥경화는 복부대동맥, 슬와동매에 잘 일어난다. 감염으로는
슬와동맥이나 대퇴액와동맥(腋窩動脈)에 온다."
[이가동의임상 486-487면]
"원인:
대동맥류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이 동맥경화증이므로 동맥경화증이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동맥류를 예방하려면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당뇨병 및 콜레스테롤을 약물 치료로 적절하게 조절하여야 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너무 많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과/합병증:
흡연은 대동맥류 발생의 주요 위험 인자로서, 약 90%의 대동맥류 환자가 흡연의 기왕력을 갖습니다. 뿐만 아니라 흡연을 지속할 경우 대동맥류의
증가 속도가 15% 가량 빨라지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어 금연에 대한 교육 및 내과적 치료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서울아산병원
"병태생리
1. 동맥경화
동맥경화로
인한 동맥벽의 변성 작용으로 약해진 부위가 혈압을 견디지 못해 늘어나게
됩니다.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동맥류는 거의 반이 이 원인과 관련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동맥류가 생기는 위치는 복부대동맥, 하행대동맥,
상행대동맥, 대동맥궁의 순서로 많이 발생하는데, 앞서 언급한대로 복부대동맥이
전체의 약 3/4을 차지합니다. 이런 환자는 대부분 고령이고, 고혈압의
병력이 있습니다. 대동맥류의 모양은 보통 방추형이나 낭성일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2. 대동맥박리
정상적인 대동맥의 경우
세 개의 껍질로 이루어진 대동맥 혈관벽이 존재합니다.
이 세
가지 껍질 중에서 가장 안쪽의 껍질에 해당하는 혈관벽이 찢어지면서
혈액이 그 찢어진 공간으로 흘러들어가게 되는 상태를 대동맥 박리(aortic
dissection)라고 합니다. 급성 대동맥박리가 생긴 지 14일이 경과한
상태를 만성 대동맥박리라고 부르는데, 이 때 중막의 바깥층과 외막으로
이루어진 가성 내강의 얇은 외벽이 점차 확장되면서 대동맥류를 형성하게
됩니다.
3. 다른 원인
그 외 다른 원인으로는 마르판증후군(상염색체
우성 유전으로 생기는 병으로, 손발이 비정상적으로 길고 키도 지나치게
크며 여러 가지 골격의 이상과 심장 기형, 대동맥류, 눈의 수정체 이상
따위가 나타납니다)과 같은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는데, 낭포성
중층 괴사(cystic medial necrosis, 생체 내의 조직이나 세포가 부분적으로
죽는 것을 말합니다), 즉, 가운데막의 변성이 원인이 됩니다. 이런 경우는
대동맥판륜(대동맥 주위 주름)의 확장과 대동맥판막 부전을 흔히 동반합니다.
또한
결핵이나 매독과 같은 동맥의 염증에 의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상행대동맥에 많이 생깁니다. 외상에 의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주로 가성대동맥류입니다. 이는 대부분, 교통사고 시 급속한
감속손상에 의해 발생하는데, 동맥인대 부근의 하행대동맥에서 가장
잘 생기고, 그 다음이 상행대동맥, 대동맥궁의 순서입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2, 증상
"증상:
가슴렌트겐사진, 복부촉진, 초음파검사 등으로 무중상성, 대동맥류가
발견되는 일이 있다. 파열이 위험성이 높은 증례에서는 대동맥류와 그
주위의 아픔, 척주의 압박에 의한 아픔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복부대동맥류중에는
후복막강출혈후에 발견되는 예도 있다. 동맥류가 터지면서 갑자기 급사할
때가 있다." [림상의전 243-244면]
"증상: 부위에
따라서 운동기 질환이 좌측이나 우측의 반신으로 오며 현훈과 두통이
온다."
[이가동의임상 486-487면]
"증상:
동맥류가 늘어나는 경우
동맥벽의 신경섬유의 자극으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동맥류가 생긴 위치에 따라 복부대동맥류의 경우
허리나 배에 급작스럽게 시작되어 지속되는 통증을 유발하고, 흉부대동맥의 경우 가슴과 등에 통증을
호소합니다. 크기가 작은 대동맥류는 대부분 뚜렷한 증상 없이 흉부 X-선 사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반면, 크기가 큰 대동맥류의 경우에는 인접한
장기에 대한 압박 또는 폐쇄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행대동맥류의 경우 상대정맥의 압박에 의한
상대정맥 증후군(상대정맥의
속이 막혀 머리, 얼굴, 목, 팔에 부종과 충혈이 있고 눈꺼풀이 붓고 호흡
곤란, 현기증, 실신 따위가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또는 흉골 뒤쪽을 압박하여
흉골이나 주위 늑골의 압박성 괴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동맥궁의 대동맥류는 기관의 압박을 일으키거나, 또는 경동맥에 대한 압박으로
인해 뇌허혈(뇌순환 혈액량의 감소로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병태)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하행대동맥류의 경우 좌측 미주신경(연수에서 나오는
열 번째의 뇌신경으로 부교감 신경
중 가장 크며 운동과 지각의 두 섬유를 포함하며 내장의 대부분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및 후두회귀신경(미주
신경에서 나오는 굵고 긴 신경으로 후두의 근육과 점막을 지배합니다)의
손상으로 쉰 목소리를 유발할 수 있으며, 횡격막신경(척수 신경의 제3·4·5
경(經)신경에서 나온 신경으로 주로 횡격막을
지배합니다)의 마비로 횡격막 상승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 식도나 기관지들의 압박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 폐를 침범하여 객혈(피를 토함)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만일 대동맥류가 뒤쪽으로 척추나 늑골(흉곽을
구성하는 뼈)을 침범하는 경우에는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한편, 복부 대동맥류의 경우 배에서 박동하는 덩어리가 만져짐으로써 진단되기도 합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3,
진단
"진단
1.
이학적 소견
흉부대동맥류 자체에 의한 직접적인 이학적 소견은
흔하지 않습니다. 단지 대동맥륜 확장에 의한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심장판막증,
심장판막의 변형에 의해 판 작용이 장애를 받고 혈류(血流)에 이상이
생긴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맥압(pulse pressure, 脈壓 : 최고 혈압과
최저 혈압의 차)이 넓어지고, 대동맥 확장기 심잡음(심장부에서 들을
수 있는 병적인 잡음)이 들리게 됩니다.
2. 흉부 및 복부 X-선
사진
대동맥류는 일차적으로 X-선 사진에서 관찰될 수 있습니다.
상행 대동맥류는 심장음영의 우측에서 볼록한 음영으로 나타나고, 대동맥궁
동맥류는 좌측 앞쪽에 볼록한 음영으로, 하행대동맥류는 좌측 뒤쪽에
볼록한 음영으로 나타납니다.
3. 대동맥조영술(aortography)
대동맥류의
확진을 위하여 대표적으로 사용되었던 검사법이지만 최근에는 비침습적인(non-invasive)
진단법의 발달에 따라 그 의존도가 많이 적어졌습니다.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의 여부와 함께 대동맥류의 정확한 해부학적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나, 큰대동맥류에서도 동맥내 혈전(피가 혈관을 타고 흐르는
사이에 굳어서 된 조그만 핏덩이)의 존재 때문에 조영제로 나타나는
내강의 직경은 정상에 가깝게 나타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4.
전산화단층촬영(CT)
하행 대동맥류나 흉복부대동맥류에서 특히
유용한 검사법이며, 대동맥류 진단의 선별 검사법으로 대표적인 진단법입니다.
상행 대동맥류에서도 초음파 검사를 함께 시행할 경우, 동맥류의 크기와
위치, 동반된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의 정도까지 진단함으로써 비침습적인
진단법만으로 확진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전산화단층촬영은 특히
수술 절제의 대상이 되지 않는 작은 대동맥류의 추적 검사에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5. 심초음파 검사(Echocardiography)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의 정도를 아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자기공명영상법(MRI)
조영제의 사용 없이 대동맥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검사료가 비싸고, 환자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지는 경우에는 시행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4,
예방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대동맥류만 선택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은
없고,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대동맥류를 예방하려면,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너무 많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5,
식이요법
"약물요법
및 식이요법으로 치료는 불가능한가요?
대동맥질환의 초기에는
대동맥파열의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약물 치료를 우선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일반적으로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약물과 통증을 조절하는
약물을 사용하나, 앞서 언급한대로 대동맥류의 진행을 방지할 뿐, 이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6,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5년 3월 28일 ~ 2015년 3월 31일 현재: 공개 20가지)
※ 참조: 동맥류
및 대동맥류의 원인이 동맥경화, 동맥염, 고혈압, 외상성으로 왔기 때문에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은 동맥경화, 고혈압에 효험있는 약초와 콜레스테롤
및 지방에 효험있는 약초요법을 활용할 수 있다. [JDM]
1, 현대의학 "치료:
파열예, 파혈의 위험이 높은 증례는 긴급수술을 한다. 무자각예에서도
CT상 직경이 50mm 이상의 예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한다.
약물요법으로서 혈압낮춤약으로 혈압을 낮추고 혈압이 급격히 오르게
되는 동작을 될수록 피하게 한다." [림상의전 244면]
"치료
1.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
1) 상행대동맥류 상행대동맥류는
대동맥류의 확장이나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에 의한 증상이 있는 경우
수술적응증이 됩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대동맥류의 가장
넓은 내경(안지름)이 6cm 이상인 경우에는 수술 적응이 됩니다.
2)
대동맥궁의 대동맥류 대동맥궁의 대동맥류는 증상이 있는 경우 다른
부위의 대동맥류에 비해 특히 자연경과가 나쁘기 때문에 신속히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다른 부위에
비해 수술의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다소 신중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3)
하행대동맥류 및 흉복부대동맥류 하행대동맥류 및 흉복부대동맥류는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수술을 시행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이 부위의 수술 시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는 하지 마비
등의 위험 때문에 수술의 판단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역시 6cm 이상의 내경을 가진 경우나 최근에 진행성 확장을 보이는 경우에
수술의 대상이 됩니다.
만일 증상이 없는 흉부대동맥류 환자에서
수술이 연기된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전산화단층촬영을 시행하여 규칙적으로
추적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만일 대동맥류의 크기가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되면 바로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2. 수술 방법
모든 대동맥류에서의 수술원칙은
대동맥류를 절제하고 인조혈관으로 대체시켜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술은 대동맥류의 위치와 모양, 주위 혈관과 장기와의 관계,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아주 다양한 방법이 있어, 획일적으로
적용할 수 없고, 그때그때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합니다.
3, 경피적 스텐트
삽입술
대동맥류의 위치와 모양이 적합하다고 판단될 때 제한적으로 경피적(percutaneous)으로 스텐트(인조철망)를 삽입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기구나 재료 등을 이용하여 피부에 5mm 미만의 작은 구멍을 내어 이를 통하여 기구를 병변까지
삽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상기 치료의 경우, 수술과 비교하여 입원기간과 회복기간이 짧고, 발생하는 합병증도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적합한 스텐트의 도입 및 수술 수기의 발달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환자들이
자주하는 질문>
1. 수술 성공률은 얼마나 되나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대동맥류의 부위와 환자의 동반 질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수술에 따르는 위험도는 대략 5~15% 정도입니다.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 수술 중 사용되는 체외순환기에 따른
뇌경색, 뇌출혈 등의 뇌신경계 합병증과, 심근경색 등의 심장관련 합병증,
발병 부위에 따른 주변 장기의 손상(쉰 목소리, 허혈성 장염(대장으로의
혈류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대장이 붓고 혈변과 통증이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신부전(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배출하는 콩팥의 기능에 장애가
있는 상태) 등)이 발생 가능합니다. 출혈과 감염, 하행대동맥류의 경우
하반신불수의 위험이 있습니다.
2. 수술 후 어떤 과정으로 회복될까요?
환자의
상태 및 수술의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 후 중환자실 치료를 거쳐
약 7~15일 간의 입원기간이 필요합니다.
3. 대동맥류를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되는지요?
대동맥류가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대동맥류의 약 80%는 점차 커지고, 나머지 20%는 크기가 변하지 않습니다.
대동맥파열은대동맥류의
가장 흔한 사망원인으로, 크기가 큰 대동맥류는 결국 파열을 일으키게
될 위험성도 큽니다. 일반적으로 직경이 6cm 이상일 경우 그 위험성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4. 약물요법 및 식이요법으로
치료는 불가능한가요?
대동맥질환의 초기에는 대동맥파열의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약물 치료를 우선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일반적으로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약물과 통증을 조절하는 약물을 사용하나,
앞서 언급한대로 대동맥류의 진행을 방지할 뿐, 이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5.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대동맥류만
선택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은 없고,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대동맥류를 예방하려면,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너무 많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2, 궁귀황기탕(芎歸黃芪湯) 동맥류
①
유전의 경우는 외과적 수술을 권하고, 매독이나 세균감염이면 항생제
치료가 빠르다. ② 명문의 상풍의 경우 세/현맥이면
◎ 궁귀황기탕(芎歸黃芪湯):
당귀(當歸), 천궁(川芎), 방풍(防風) 각 20g, 강활(羌活), 독활(獨活),
형개(荊芥) 각 4g. →<이근춘(李根春), 명문(命門)>+목단피(牧丹皮)
각 8g.
<활용>
- 간경에 열이 있으면: +초용담(草龍膽),
시호(柴胡) 각 6g.
③ 명문의 기허로 오는 경우 허/약맥이면
◎
궁귀황기탕(芎歸黃芪湯):
천궁(川芎), 당귀(當歸), 황기(黃芪)
각 20g. 백강잠(白殭蠶),
영신초(靈神草) 각 10g. 마황(麻黃) 4g. →<이근춘(李根春), 명문(命門)>+목단피(牧丹皮)
8g.
<활용>
- 지맥이면: +인삼(人蔘), 육계(肉桂)
각 4g.
- 어지럼이 심하면: +천마(天麻)
8g. [이가동의임상 487면]
3, 돌외,
설탕 동맥경화증,
정신 및 육체적피로, 당뇨병에 쓰인다. 돌외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없앤 다음 5cm 길이로 썰어 증기에 찐다.
찐 돌외를 바줄 꼬는
식으로 줄거리에 잎이 말리도록 감아서 짧은 토막으로 썬 다음 바람이
잘 통하고 누기가 없는 곳에 보관해 두고 쓴다.
돌외 3~5g을
남비에 넣고 끓는물 1,000ml를 부어 3~5분 동안 우려 낸 다음 설탕을
알맞은양을 섞어 목이 마를 때와 끼니 뒤에 자주 마신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53면]
※ 설탕을 꺼려한다면 말린 대추를 3~4개를
넣고 끓이면 돌외의 쓴맛과 중화되어 구수한 맛과 함께 먹기도 한결
부드럽다. [JDM 체험담]
4, 신선한 야채 신선한 야채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모든 물질들이 들어 있다. 하루에 적어도 신선한
야채 300g을 먹으면 동맥경화증에 걸릴 위험성이 적어 질 수 있다. 5가지
야채를 뿌리채로 썰어 죽처럼 만든 다음 식초 등으로 맛을 돋구어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47면]
5, 가지 동맥경화증,
버섯중독에 쓰인다. 가지를 깨끗이 씻어 잘 게 썬 것을 남비에 넣고
물을 붓고 달여 차를 마시듯이 수시로 먹는다. 가지로 만든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노인에게 쓰는 것이 더욱 좋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49면]
6, 콩 동맥경화증,
어린이 요붕증에 쓰인다. 콩 30~50g을 깨끗이 씻어 짓찧은 것을 남비에
넣고 물을 붓고 달여 하루 1~2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50면]
7, 메밀 동맥경화의
예방 및 치료에 쓰인다. 그리고 고혈압병, 만성간염, 만성대장염, 이슬이
많은데, 단고기를 먹고 체한데 쓰인다. 메밀을 깨끗이 씻어서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낸 것으로 묵을 만들어 하루 1~2번씩 2달 동안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50면]
8, 마늘,
포도술 한번에
50ml를 초과하지 말고 하루 2~3번, 아침, 점심, 저녁에 마신다. 마늘포도술은
껍질 벗긴 마늘쪽 3~4개를 강판에 갈아서 깨끗이 씻은 병에 넣고 거기에
붉은포도술 1병(750ml)을 부은 다음 뚜껑을 막고 차고 어두운 곳에 2~3일동안
보관하면 된다. 보통 냉장고에 보관한다. 마늘찌꺼기는 건져 버리거나
그대로 마신다. 마늘은 냄새가 센 것일수록 약효가 더 높으므로 양파처럼
통알로 되어 있는 통마늘이나 보라색마늘을 택하며 그런 마늘이 없을
때에는 보통 마늘을 써도 된다. 마늘포도술을 된장국이나 소젖 등에
타서 마셔도 된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51면]
9, 표고버섯,
식초 표고버섯
3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다음 식초를 넣고 불군다. 이것을 한번에
10g씩 하루 3번 끼니전에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50면]
10,
목이버섯,
배추 말린
목이버섯 5g정도를 물에 불구었다가 굳은 부분을 잘라 버리고 물로 잘
씻어서 배추 반포기(2명분)로 끓인 국에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하루 2번 아침과 저녁에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51면]
11,
줄풀,
감나무잎,
설탕 동맥경화증,
당뇨병, 위 및 12지장궤양에 쓰인다. 줄풀 9g과 감나무잎4g을 깨끗이
씻어 남비에 넣고 60~80℃의 물을 부어 2시간 동안 우린 다음 찌꺼기를
버리고 설탕 알맞은 양을 섞어 하루 3번 끼니 한시간전에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54면]
12, 진달래꽃,
진달래잎 동맥경화증,
고혈압, 머리아픔, 류마티스성관절염에 쓰인다. 진달래꽃과 진달래잎(잘게
썬 것) 각각 적당한 양을 증기에 1분정도 쪄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린 다음 가루를 낸다. 이렇게 만든 가루 10g을 사기주전자에 넣고
끓인물 30ml를 부어 30분 정도 우린 다음 조금씩 자주 마신다. 또는
진달래의 어린가지와 꽃잎을 물에 달인 다음 찌꺼기는 버리고 다시 걸쭉해
지도록 끓여서 한번에 20~30ml씩 하루 3번 끼니뒤에 먹거나 진달래잎
신선한 것을 깨끗이 씻어서 짓찧어 물을 붓고 짜낸 생즙 60~90g을 한번에
20~30ml씩 하루 3번 먹기도 한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54면]
13,
진달래꽃,
설탕 동맥경화증,
고혈압, 머리아픔에 쓰인다. 진달래꽃 1,000g을 깨끗이 선별한 다음
설탕 1,000g, 물 500ml와 함께 단지에 넣고 잘 봉하여 땅속에 묻는다.
1~2달정도 지나면 꺼내어 채에 받는다. 이렇게 만든 진달래꽃단물은
주정이 2.7%, pH는 5.0인데 한번에 20~30ml씩 하루 3번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55면]
14, 콩,
까마중 동맥경화증,
고혈압, 만성위염에 쓰인다. 콩 30~50g을 볶아서 가루낸 것을 까마중
달인물에 타서 하루 3번 정도 마신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54면]
15,
솔잎,
엄나무껍질 동맥경화증예방과
뇌출혈후유증, 비타민C 부족증에 쓰인다. 솔잎 50g과 엄나무껍질 100g을
깨끗이 씻어 잘 게 썬 것을 남비에 넣고 물 2,000ml를 부은 다음 3분의
1량이 되게 달여 찌꺼기는 버리고 한번에 30ml씩 하루 3번 끼니전에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55면]
16, 사과껍질,
홍차 사과껍질에 있는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것을
예방하므로 동맥경화의 치료와 예방에 좋다. 그러므로 사과를 껍질채로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을 먹기 힘든 경우에는 사과껍질차를 만들어 먹으면
된다. 특히 홍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도 동맥경화예방에 좋으므로 사과껍질홍차가
이상적이다. 사과껍질 1알분과 홍차 한숟가락(또는 한봉지)를 차주전자에
넣고 끓는물을 부은 다음 홍차잎이 우러 나면 컵에 부어 마신다. 안토시아닌이
최대로 추출되면 20분 정도 있다가 마시는 것이 좋으며 사과껍질은 깎을
때로부터 20분안에 써야 한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55면]
17,
민들레,
술 동맥경화증,
급성유선염, 만성방광염, 부종에 쓰인다. 민들레(신선한 것) 40g을 깨끗이
씻어서 즙을 낸 다음 술(25%) 600ml와 고루 섞어 하루 2번에 나무어
끼니 뒤에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55면]
18, 민들레,
꿀풀 동맥경화증,
급성유선염에 쓰인다. 민들레와 꿀풀 각각 20g을 깨끗이 씻어 남비에
넣고 물을 부어 달인 다음 찌꺼기는 버리고 하루 2번에 나누어 끼니뒤에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55면]
19, 레몬산 사람이
매일 음식물을 통해 15g의 레몬산(구연산)을 섭취하는 경우 3주일안에
핏속의 콜레스테린양이 줄어 들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막을 수 있다.
레몬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료품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것은 감귤이다.
감귤을 자주 먹으면 핏속의 콜레스테롤양을 15~18%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핏줄벽에 접착물을 만들어 놓는 콜레스테롤과 기타 기름질의
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155-156면]
20,
석창포 석창포는
총명탕의 주원료로 각종 두뇌질환에 효험이 있으며 장수작용과 아울러
5장을 보호하며 기의 순환을 조절하여주고 피를 잘 운행시켜주고 풍을
풀어주며 습을 제거하여 준다. 그러므로 동맥경화증에도 도움을 준다.
하루 석창포 분말을 티스푼으로 3분의 1 정도 소량을 식후 3번 먹는다.
[민간요법, 경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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