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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막통증증후군(筋膜痛症症候群:
myofascial
pain syndrome)이란?
근막동통증후군은 두피의 통증보다는 어깨나 목의 통증을 주로 유발하며, 환자들은 이러한 증상을
'목이 뻐근하면서 뒤통수가 당긴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근막동통증후군은 경부(목)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며, 활동성 유발점(trigger point)에 의해 통증이나
자율신경 증상이 나타난다.
* 발병위치: 전신의 근육(주로 목, 어깨, 위팔, 허벅지 등) [서울대학교병원]
"근막통증증후군은 충격을 갑자기 받거나 갑자기 무리를 했을 때 오는 병이다." [네이버 검색 자료]
1,
원인
근막(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의 통증 유발점은 갑작스럽게 근육에 스트레스가 가해지거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한 결과, 조직이 손상되고 근육세포 내의
칼슘 농도 조절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근막동통증후군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육의 일부분이 지속적으로 수축하면 그 부위에 대사산물이
증가하여 축적되고, 그 결과 주위 혈관이 압박되어 혈류가 감소한다. 유발점으로부터 척수로 들어가는 여러 신경섬유가 자극되어
연관통증(referred pain; 체내의 장기에 병적인 변화가 일어났을 때, 그 부위에는 통증이 나타나지 않고 그 장기와 떨어져 있는
피부표면의 특정 부위에 통증 또는 감각 과민이 느껴지는 것)과 자율신경 증상이 나타난다. [서울대학교병원]
2,
증상
활동성
근막유발점(통증 유발점)은 골격근에 존재하는 과민감성 부위이며, 극심한 압통을 나타나는 팽팽한 띠 또는 매듭처럼 만져진다. 활동성 유발점은
만지면 아프고, 근육이 원래의 길이만큼 늘어나는 것을 방해하며, 근육을 약화시키고, 적당히 자극되면 국소적인 경련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유발점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며, 국소적 혹은 전신적으로 땀이 나고 털이 곧추서는 자율신경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두통으로 내원하는
환자의 경우 주로 뒤통수가 뻐근하며 지속적으로 당기는 증상을 호소한다.
[발생
위치: 주로 목 주위, 골반 주위가 흔함]
근막통증은 정신적 스트레스, 바이러스 감염,
춥거나 습기 찬 날씨, 장기간 지속되는 긴장 상태, 과도한 근육 사용 등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3,
진단
특징적인 증상 및 신체 검진(압박 시 동통 발생)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
참고: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은 현대의학에서
밝혀진 <근막통증증후군>이라는 세부사항까지 나눌 수 없으므로
옛날 우리 선조들이 <상박관절주위염(견비, 오십견, 견응증, 동결선)>,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팔다리가 쑤시고 아픈 증상 등에 활용해
왔던 광범위한 천연물질들을 자기의 질병은 자기 스스로 고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이 곳에 소개하여 100퍼센트 권위있는 출판물들의 출처를 인용하여
아래 공개함으로 많은 환우들이 이곳의 자료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JDM 해설]
4,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4년 10월 25일 - 2015년 4월 17일 현재: 공개 55가지)
1, 현대의학-1 휴식,
마사지, 온열치료, 진통제(타이레놀): 가벼운 경우에는 휴식과
마사지, 온열치료를 하면서 일반적인 진통제(타이레놀 등)로 조절할 수 있다. 중등도 이상의 경우에는 활동성 근막 유발점에 바늘을 삽입하여 이를
파괴하는 시술을 할 수도 있다.
경과/합병증: 일반적으로 근막동통증후군을 갖고 있는 환자는 해당 근육 부위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통증이 일시적으로 경감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활동성 근막 유발점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벼운 마사지,
온열치료 등과 함께 휴식을 취하면 호전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2,
현대희학-2 체외충격파 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는 몸 밖에서 전기 충격을 주어 충격으로 인한
자극이 손상된 부위의 조직을 재생하고 치유하는 방법으로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줍니다.
장점으로는 원활한 혈액순환을 가능케하여
조직 재생을 도모하며, 치료가 끝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20여 분 정도로 짧은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입원과 치료 후 별다른 관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체외충격파는 근막통증 증후군을 비롯한 목과 어깨 질환에 효과적이며, 운동 후
과운동 증후군이나 발바닥 통증 완화에도 좋은 치료법입니다. [오산 버팀병원]
3,
현대의학-3 고주파 치료: 체외충격파와 함께 근막통증 증후군의
효과적인 물리치료로는 고주파 온열치료가 있습니다. 고주파 치료는 통증 부위에 고주파를 쏘아 온열작용을 통하여 손상된 조직의 회복과 통증 완화를
도모하는 방법입니다.
고주파 온열 치료는 4~50도 정도의 고주파 열을 통증 부위의 피부에 가하여 피부에 상당한 마찰열인 심부열을
유발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기기를 반복적으로 마사지하듯이 피부에 대고 좁아지거나 손상된 혈관을 재생시킵니다.
고주파 치료는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만 전류를 주어 열을 발생시킬 수 있어 치료에 대한 부작용 등 환자가 갖는 부담이 최소화되는 치료법입니다.
[오산 버팀병원]
4, 현대의학-4 DNA 주사, 인대증식치료 등: 체외충격파와 고주파 치료 이외에도 근막통증 증후군은 DNA 주사나 인대증식치료 등 다양한 주사 요법을 통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오산 버팀병원]
3, 고추 상박관절주위염(견비,
오십견, 견응증, 동결선): 고추를 절반 갈라서 씨를 털어 버리고 아픔이
있는 부위에 하루 3번씩 붙인다. 얼마간 지나서 열감이 있으면 뗏따가
열감이 없어 지면 다시 붙이는 방법으로 3~5일 동안 한다. [고려림상의전
941면]
4, 수수대뿌리 상박관절주위염(견비,
오십견, 견응증, 동결선): 수수대뿌리 마른 것 40g에 물 1.5리터를 붓고
500ml 될 때까지 달여 한번에 250ml씩 먹고 땀을 내는 방법으로 하루
1번씩 한다. [고려림상의전 941면]
5, 고춧가루,
바셀린, 밀가루 상박관절주위염(견비,
오십견, 견응증, 동결선): 고춧가루 20g, 바셀린 30g, 밀가루 10g에
25도 소주를 붓고 반죽해서 기름종이에 발라 아픈 부위에 하루 1번씩
붙인다. [고려림상의전 941면] 6, 솔잎 상박관절주위염(견비,
오십견, 견응증, 동결선): 신선한 솔잎을 깨끗이 씻어 짓찧은 다음 가마에
쪄서 어깨의 아픈 부위가 다 덮이도록 대고 하루 3시간씩 찜질한다.
[고려림상의전 941면]
"솔잎찜질: 신선한 솔잎을 잘 짓찧은
것을 쪄서 아픈 곳에 대고 찜질한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면]
7,
모래찜질 상박관절주위염(견비, 오십견, 견응증, 동결선): 온도가
40~50℃인 모래를 아픈곳에 대고 30~60분 동안 찜질한다. [고려림상의전
941면]
8, 뽕나무가지(상지)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뽕나무가지(상지): 40-50g을 잘게 썰어 물 500ml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뽕나무가지는 진정작용, 진통작용을 하는데 특히 팔다리가 아픈 데 효과가 있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면]
"팔이 아른데 뽕나무가지: 뽕나무가지 한줌을
잘 게 썰어서 물 3 사발을 붓고 2 사발이 되게 달여서 하루에 다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9, 범뼈(호골)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범뼈(호골)을
보드랍게 가루낸 것 150g을 술 500ml에 우려서 한번에 20-30ml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아픔을 멈추고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며 관절을 잘 놀리지 못하거나 어깨와 팔다리가 아픈 데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면]
10, 강호리(강활)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강호리(강활) 하루 12g을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피를 잘 돌게 하고 아픔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특히 어깨가 쏘고 아플 때 쓰면 좋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면]
11, 뽕나무가지, 진교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뽕나무가지 12g,
진교 10g을 물 200ml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들은 어깨가 뻐근하면서 쏘는 때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면] 12, 골담초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골담초 가지
또는 뿌리 200g에 물 2리터를 넣고 달여 600ml 되게 줄여서 한번에 50-60ml씩 하루 3번 먹는다. 예로부터 민간에서 관절통, 신경통에
많이 써온 약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면]
13, 감탕 및 모래 찜질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40~45도로 덥혀진 감탕이나 모래를 아픈
어깨에 대고 찜질하되 하루 1번, 헌번에 15~20분씩 모두 12~!3번 찜질한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면]
14, 밤나무겨우살이, 식초 찜질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신선한 밤나무 겨우살이를 짓찧은 데다
식초를 알맞게 섞어 덥혀서 아픈 곳에 붙이고 찜질한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면]
15, 토란, 달걀흰자위, 생강 찜질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토란 2~3개를 불에 약간 구어서 껍질을
벗기고 달걀흰자위 1개와 생강 1개를 짓찧어 잘 섞은 다음 절반양의
밀가루를 넣고 풀처럼 되게 개어 천에 얇게 펴서 아픈 곳에 붙인다.
하루 1~2번 갈아붙인다. 국소자극작용으로 아픔을 잘 멈춘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160면]
16, 뜸치료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아시혈, 견봉혈: 위팔과 어깨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 제일 아픈 곳을 2~3군데 찾아 뜸을 5~7장씩 7~15일 동안 뜬다.
또한 팔을 옆으로 올릴 때 위팔과 어깨뼈 사이에 생기는 우묵한 곳(견봉혈)에
뜸을 5장씩 7일 동안 뜬다. 직접 뜸을 뜨는 것보다 마늘쪽을 놓고 뜨는
것이 좋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60면]
17, 부항치료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부항치료: 아픈 곳을 중심으로 거기에 맞는
크기의 부항단지 3~5개로 10~15분 동안 붙인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60면]
18, 한증치료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한증치료: 온도 80~90도, 상대습도 10~20도
되는 한증실에서 하루 1번 또는 하루 건너 1번씩 10~15분 한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60면]
19, 안마치료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안마치료: 어깨에서 제일 심하게 아픈 곳과
근육과 힘줄이 굳어져서 팽팽해진 곳을 찾아 손가락으로 세게 눌러 풀어준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60면]
20, 귀침 어깨가 결리는데
귀침: 귀에서 침혈을 정확히 찾아 침을 놓는다. 손톱으로 꼭꼭 눌러도
듣는 경우가 있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21, 말곰취 어깨가
결리는데 말곰취: 말곰취의 잎을 불에 그을려서 부드러워진 것을 붙인다.
마르면 새것으로 바꾼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22, 토란, 생강 어깨가 결리는데 토란과 생강: 토란과 생강을 각각 술잔으로 하나
정도씩 갈아서 밀가루를 섞어 반죽을 하여 질긴 종이나 헝겊에 펴서
어깨에서 등에 걸쳐 20~30분간 붙여둔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23,
가는쑥부쟁이, 감초 어깨가 결리는데 가는쑥부쟁이, 감초: 가는쑥부쟁이(꽃이 필 무렵)
10g과 감초 2g을 하루분으로 해서 진하게 달여 마신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24, 온침 어깨가 결리는데 온침: 눌러서 몹시
아픈 곳에 긴 침을 꽂고 빼지 않은 채 침두를 쑥담배로 뜨겁게 해주면
낫는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25, 마늘 어깨가 결리는데 마늘: 마늘 3쪽을 으깨고 거기에 말까루를 섞어
반죽을 하여 헝겊에 5~6cm 두께로 펴서 어깨에 붙인다. 마늘이 마를
때까지 견디어 낸다. 매일 한번씩 1주일간 계속한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다리의 힘줄이 뒤틀리는데 마늘: 먼저 마늘로 발바닥의
중심을 여러번 문질러 열이 나게 한 다음 마늘 한쪽을 물로 삼키면 특효를
본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26, 밀가루, 생강 어깨가 결리는데 밀가루와 생강: 밀가루에 그것의 5분의 2 정도의
생강을 갈아 넣고 반죽하여 헝겊에 펴서 어깨에 붙인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27, 수선 뿌리, 장뇌정 어깨가 결리는데 수선의 뿌리: 수선의 뿌리를
강판에 갈아서 그것의 절반의 밀가루와 10분의 1 정도의 장뇌정을 섞어
반죽한 다음 헝겊에 펴서 어깨에 붙인다. 이것은 신경통이나 유선염에도
특효가 있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28, 칠성침 어깨가
결리는데 칠성침: 가는 침 여러 개를 모아쥐고 침 끝으로 어깨 결리는
곳을 톡톡 때려준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29, 무우즙 어깨가 결리는데 무즙: 무를 강판에 갈아서 즙을 짜 버리고 헝겊에
펴서 어깨에 붙이고 유지를 덮어준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0,
찔레나무 열매 어깨, 등, 옆구리가 켕기는데 찔레나무 열매: 말린 찔레나무열래
10g을 한 대접 반의 물로 달여 한 대접이 되면 빈속에 마신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1, 위령선, 방기 어깨와 팔이 아픈데 위령선, 방기: 위령선 75g,
방기 10g을 물로 달여 하루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2,
생강, 파씨 견갑골이 아픈데 생강, 파씨: 생강 1,000g, 파씨 500g을 짓찧어
단술 250ml로 반죽하여 따뜻하게 하여 아픈 자리에 붙인다. 식으면 다시
따뜻하게 하여 붙인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3, 천남성, 생강즙 팔다리가 쏘고 아픈데 천남성, 생강즙: 천남성 가루를 생강즙으로
반죽하여 작은 콩알만큼 환을 지어 한번에 20개씩 하루 2번 식후에 더운물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4, 검정귀버섯, 모시뿌리, 찹쌀, 머리카락 팔다리가 떨리고 아픈데 검정귀버섯과
모시뿌리 및 찹쌀, 머리카락: 검정귀버섯 160g, 모시뿌리 볶은 것 160g,
찹쌀 900g, 머리카락 태운 것 40g을 함께 가루내어 물로 반죽하여 쪄서
아침, 저녁으로 12g씩 술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5,
하수오, 검은콩 팔다리가 쏘고 아픈데 하수오, 검은콩: 하수오를 검은콩을 달인
물에 담갔다가 쪄서 말린다. 이렇게 3번 한 다음 가루내어 쌀풀로 반죽하여
작은 콩알만큼 환을 지어 한번에 20개 혹은 30개씩 하루에 3번 따뜻한
물로 공복에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6, 창이자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데 창이자: 적당한 양의 창이자를 살짝
볶아서 절구로 찧으면 가시가 떨어진다. 가시를 키로 까불어 버리고
다시 한번 볶는다. 이것을 가루내어 율무쌀로 풀을 쑤어서 작은 콩알만큼
환을 지어 한번에 20~30개씩 따뜻한 물이나 술로 공복에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7, 의이인(율무)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데 의이인(율무): 적당한 양의 의이인을
약간 볶아서 가루내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2번 더운 물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8, 상기생, 위령선, 돼지뼈 또는 양뼈 팔이 아픈데 상기생, 위령선, 돼지뼈:
상기생 50g, 위령선 50g, 돼지뼈 혹은 양뼈 1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39, 산사, 백질려 다리와 무릎이 아파서 걷지 못하는데 산사, 백질녀:
같은 양의 산사와 백질려를 가마에 쪄서 말리운 다음 가루내어 꿀로
반죽하여 오배자만큼 환을 지어 한번에 15g씩 하루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0, 위령선, 우슬 다리와 발이 붓고 아프며 굽히기 곤란한데 위령선, 우슬: 적당한
양의 위령선과 우슬을 가루내어 쌀풀로 반죽하여 환을 지어 한번에 10g씩
하루 2번 더운 물이나 술로 공복에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1,
황기, 의이인(율무), 가래토시 껍데기 습에 의하여 다리가 아픈데 황기, 의이인,
가래토시 껍데기: 황기 100g, 의이인 100g, 가래토시 껍데기 2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술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2,
두부찌꺼기 무릎이 부으며 아픈데 두부찌꺼기: 적당한 양의 두부찌꺼기로 따뜻하게
하여 무릎을 찜질한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3, 백지 양쪽무릎이 아픈데 백지: 적당한 양의 백지를 술로 달여서 고약처럼
만들어 두고 한번에 10g씩 하루에 2번 술로 먹고, 10g은 환부에 바른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4, 오징어 원인 모르게 수족이 아픈데 오징어: 마른 오징어를 질그릇에 넣고
뚜껑을 덮고 까맣게 태워 가루를 내 술에 타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5, 밀가루 등산할 때 발에 물집이 생긴데 밀가루: 밀가루 또는 밀을 잘 씹어
물에 개어 물집에 바르면 하룻밤 사이에 없어진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6,
콩그루 발꿈치가 아픈데 콩그루: 콩그루 500g을 물로 달여서 그 물에 발을
담가둔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7, 콩뿌리 발꿈치가 아픈데 콩뿌리: 콩뿌리를 진하게 삶은 물로 발을 자주
씻거나 발을 담그면 효력을 본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8,
천궁, 백지 발바닥이 아픈데 천궁, 백지: 같은 양의 천궁과 백지를 가루내어
신발바닥 안에 뿌리고 신을 신는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9,
세신, 방풍, 백지, 초오 몇백리를 걸어도 발에 탈이 나지 않게 하는 비법: 세신, 방풍, 백지,
초오 같은 분량을 섞어 가루를 내어 약간 축축하게 하여 양말 속에 넣어
둔다. [특효묘방전서 261면]
50, 모과, 위령선 발가락 관절이 아픈데 모과, 위령선: 모과 20g, 위령선 10g을 가루내어
물로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약물을 한번에 다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61면]
51, 지렁이 손발이 붓고 막 끊어져 나갈 듯 아픈데 지렁이: 지렁이 5.4리터를
물 9리터에 넣어 달여 즙을 2.7리터 마신다. [특효묘방전서 261면]
52,
무우국 발의 냄새가 심한데 무국: 무국을 끓여 소금을 넣고 그것으로 발을
자주 씻는다. [특효묘방전서 261면]
53, 지렁이똥 발의 중심이 붓고 아픈데 지렁이똥: 발의 중심이 붓고 아플 때 지렁이똥을
물에 개어 발바닥에 바르면 하루 저녁에 낫는다. [특효묘방전서 261면]
54,
감태나무 감태나무의 효능은 ▶ 혈액순환촉진, 거풍, 해독, 산어,
수렴, 창절옹독, 지혈, 근골동통, 중풍, 산후풍, 더위먹는 것을 예방, 냉증, 경락소통, 호흡곤란, 심복냉통,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관절통, 외상출혈, 각종 염증 질병(급, 만성 편도염, 림프결염, 인후염, 기관지염),
체기를
삭이는데, 종독, 정원수, 해열, 강심제, 향료, 건위, 학질, 통증완하, 배가차며 아픈 증세, 허리와 무릎의 통증, 대상포진,
각종근육통, 요통, 타박상, 감기, 두통, 발열, 악창, 각종암, 골다공증, 풍습성 마비를 다스리므로 근막통증증후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잎은 12~20그램, 줄기 및 뿌리는 20~40그램, 열매는 10그램을 물 700mL를 넣고 달인액을 보리 오차 대용으로 수시로 복용하고, 또는 술에 담가 복용할 수 있다. 외용에는 짓짛거나 가루내어 환부에 바른다. [JDM 천연물질대사전]
55, 노간주나무 "두송목(杜松木)
두송목을 노가지나무라 하고, 학명은 노간주나무라 하며, 열매를 두송실이라 한다.
경남지역에서는 노송나무라 한다.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산지 양지쪽에 많이 자생한다. 민간요법에 사용할 경우 열매를 약재로 한다.
가을에 열매를 채집하여 끓여 먹기도 하나, 햇볕에 말려 짠 기름을 더 많이 쓴다.
이 노송나무 두송유(杜松油)를
통풍에 바르면 백발백중한다. 창호지에 기름을
먹여 환부에 붙이면 류마티즘이나 관절염에도 큰
효과가 있다.
또 다른 방법은 환부에 두송유를 듬뿍 바르고 그 위에 창호지(문종이)를 덮어 바른다.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
주면 효과가 가일층 한다. 견비통이나 근육, 동통 등에도 큰 효과가 있다.
중풍으로 마비가 되었을
때, 두송유를 마비된 부위에 듬뿍 바르고 맛사지를 해 주면 큰 효과가 있다. 특히 온 몸이 나른할 때
두송유(杜松油)를 맛사지 하면 시원하게 풀린다.
두송실(杜松實)을 술에 담그면 두송주(杜松酒)가 되는데 코막히는병, 소변불통, 변비, 혈액순환에 큰 효과가 있다. 독한 술을
열매량의 3~4배 되게 밀봉하여 6개월 정도 보존한 후,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술만 따로 보관하여 매일 두 번씩 상음하면
좋다.
또한 생열매와 백설탕을 같은 양으로 하여 독 항아리에 담아 밀봉해서 땅 속에서 1년간 묻어 두었다가 꺼내면 좋은 술이 되어
있다. 이 술을 매일 기분껏 마시면 신경통, 관절염, 사지 마비를 치료하는데 따를 것이 없다."
[기적의 민간요법 388-389면]
"류머티스성 관절염의 치료:
노간주열매 적당량을 짓찧어 바른다." [영하중초약수책(寧夏中草藥手冊)]
"노간주나무는
열매만이 아니라 잎과 잔가지를 물로 달여서 목욕을 하면 중풍 및 사지마비에 효험이 있다. 오십견을 앓고 있는 한 약사모 회원은 '드라이진'이라는
술에 노간주나무의 열매가 들어간 것을 알고 술을 마시면서 술로 아픈부위에 습포를 겸하였는데 효과를 보았다고 함께 산행중에 필자에게 체험담을 말해
주었다." [약사모 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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