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통증증후군 무엇인가?

 

 

 

 


▶ 근막통증증후군(症候群: myofascial pain syndrome)이란?

근막동통증후군은 두피의 통증보다는 어깨나 목의 통증을 주로 유발하며, 환자들은 이러한 증상을 '목이 뻐근하면서 뒤통수가 당긴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근막동통증후군은 경부(목)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며, 활동성 유발점(trigger point)에 의해 통증이나 자율신경 증상이 나타난다.

* 발병위치: 전신의 근육(주로 목, 어깨, 위팔, 허벅지 등) [서울대학교병원]

"근막통증증후군은 충격을 갑자기 받거나 갑자기 무리를 했을 때 오는 병이다." [네이버 검색 자료]

1, 원인

근막(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의 통증 유발점은 갑작스럽게 근육에 스트레스가 가해지거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한 결과, 조직이 손상되고 근육세포 내의 칼슘 농도 조절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근막동통증후군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육의 일부분이 지속적으로 수축하면 그 부위에 대사산물이 증가하여 축적되고, 그 결과 주위 혈관이 압박되어 혈류가 감소한다. 유발점으로부터 척수로 들어가는 여러 신경섬유가 자극되어 연관통증(referred pain; 체내의 장기에 병적인 변화가 일어났을 때, 그 부위에는 통증이 나타나지 않고 그 장기와 떨어져 있는 피부표면의 특정 부위에 통증 또는 감각 과민이 느껴지는 것)과 자율신경 증상이 나타난다. [서울대학교병원]

2, 증상

활동성 근막유발점(통증 유발점)은 골격근에 존재하는 과민감성 부위이며, 극심한 압통을 나타나는 팽팽한 띠 또는 매듭처럼 만져진다. 활동성 유발점은 만지면 아프고, 근육이 원래의 길이만큼 늘어나는 것을 방해하며, 근육을 약화시키고, 적당히 자극되면 국소적인 경련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유발점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며, 국소적 혹은 전신적으로 땀이 나고 털이 곧추서는 자율신경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두통으로 내원하는 환자의 경우 주로 뒤통수가 뻐근하며 지속적으로 당기는 증상을 호소한다.


[발생 위치: 주로 목 주위, 골반 주위가 흔함]

근막통증은 정신적 스트레스, 바이러스 감염, 춥거나 습기 찬 날씨, 장기간 지속되는 긴장 상태, 과도한 근육 사용 등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3, 진단


특징적인 증상 및 신체 검진(압박 시 동통 발생)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 참고: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은 현대의학에서 밝혀진 <근막통증증후군>이라는 세부사항까지 나눌 수 없으므로 옛날 우리 선조들이 <상박관절주위염(견비, 오십견, 견응증, 동결선)>, <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팔다리가 쑤시고 아픈 증상 등에 활용해 왔던 광범위한 천연물질들을 자기의 질병은 자기 스스로 고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이 곳에 소개하여 100퍼센트 권위있는 출판물들의 출처를 인용하여 아래 공개함으로 많은 환우들이 이곳의 자료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JDM 해설]

4,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4년 10월 25일 - 2015년 4월 17일 현재: 공개 55가지)

1, 현대의학-1
휴식, 마사지, 온열치료, 진통제(타이레놀): 가벼운 경우에는 휴식과 마사지, 온열치료를 하면서 일반적인 진통제(타이레놀 등)로 조절할 수 있다. 중등도 이상의 경우에는 활동성 근막 유발점에 바늘을 삽입하여 이를 파괴하는 시술을 할 수도 있다.

경과/합병증:
일반적으로 근막동통증후군을 갖고 있는 환자는 해당 근육 부위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통증이 일시적으로 경감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활동성 근막 유발점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벼운 마사지, 온열치료 등과 함께 휴식을 취하면 호전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2, 현대희학-2

체외충격파 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는 몸 밖에서 전기 충격을 주어 충격으로 인한 자극이 손상된 부위의 조직을 재생하고 치유하는 방법으로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줍니다.

장점으로는 원활한 혈액순환을 가능케하여 조직 재생을 도모하며, 치료가 끝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20여 분 정도로 짧은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입원과 치료 후 별다른 관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체외충격파는 근막통증 증후군을 비롯한 목과 어깨 질환에 효과적이며, 운동 후 과운동 증후군이나 발바닥 통증 완화에도 좋은 치료법입니다. [오산 버팀병원]

3, 현대의학-3

고주파 치료: 체외충격파와 함께 근막통증 증후군의 효과적인 물리치료로는 고주파 온열치료가 있습니다. 고주파 치료는 통증 부위에 고주파를 쏘아 온열작용을 통하여 손상된 조직의 회복과 통증 완화를 도모하는 방법입니다.

고주파 온열 치료는 4~50도 정도의 고주파 열을 통증 부위의 피부에 가하여 피부에 상당한 마찰열인 심부열을 유발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기기를 반복적으로 마사지하듯이 피부에 대고 좁아지거나 손상된 혈관을 재생시킵니다.

고주파 치료는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만 전류를 주어 열을 발생시킬 수 있어 치료에 대한 부작용 등 환자가 갖는 부담이 최소화되는 치료법입니다. [오산 버팀병원]

4, 현대의학-4
DNA 주사, 인대증식치료 등: 체외충격파와 고주파 치료 이외에도 근막통증 증후군은 DNA 주사나 인대증식치료 등 다양한 주사 요법을 통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오산 버팀병원]

3,
고추
상박관절주위염(견비, 오십견, 견응증, 동결선): 고추를 절반 갈라서 씨를 털어 버리고 아픔이 있는 부위에 하루 3번씩 붙인다. 얼마간 지나서 열감이 있으면 뗏따가 열감이 없어 지면 다시 붙이는 방법으로 3~5일 동안 한다. [고려림상의전 941면]

4,
수수대뿌리
상박관절주위염(견비, 오십견, 견응증, 동결선): 수수대뿌리 마른 것 40g에 물 1.5리터를 붓고 500ml 될 때까지 달여 한번에 250ml씩 먹고 땀을 내는 방법으로 하루 1번씩 한다. [고려림상의전 941면]

5,
고춧가루, 바셀린, 밀가루
상박관절주위염(견비, 오십견, 견응증, 동결선): 고춧가루 20g, 바셀린 30g, 밀가루 10g에 25도 소주를 붓고 반죽해서 기름종이에 발라 아픈 부위에 하루 1번씩 붙인다. [고려림상의전 941면]

6,
솔잎
상박관절주위염(견비, 오십견, 견응증, 동결선): 신선한 솔잎을 깨끗이 씻어 짓찧은 다음 가마에 쪄서 어깨의 아픈 부위가 다 덮이도록 대고 하루 3시간씩 찜질한다. [고려림상의전 941면]

"솔잎찜질: 신선한 솔잎을 잘 짓찧은 것을 쪄서 아픈 곳에 대고 찜질한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면]

7, 모래찜질

상박관절주위염(견비, 오십견, 견응증, 동결선): 온도가 40~50℃인 모래를 아픈곳에 대고 30~60분 동안 찜질한다. [고려림상의전 941면]

8,
뽕나무가지(상지)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뽕나무가지(상지): 40-50g을 잘게 썰어 물 500ml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뽕나무가지는 진정작용, 진통작용을 하는데 특히 팔다리가 아픈 데 효과가 있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면]

"팔이 아른데 뽕나무가지: 뽕나무가지 한줌을 잘 게 썰어서 물 3 사발을 붓고 2 사발이 되게 달여서 하루에 다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9, 범뼈(호골)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범뼈(호골)을 보드랍게 가루낸 것 150g을 술 500ml에 우려서 한번에 20-30ml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아픔을 멈추고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며 관절을 잘 놀리지 못하거나 어깨와 팔다리가 아픈 데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면]

10,
강호리(강활)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강호리(강활) 하루 12g을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피를 잘 돌게 하고 아픔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특히 어깨가 쏘고 아플 때 쓰면 좋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면]

11,
뽕나무가지, 진교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뽕나무가지 12g, 진교 10g을 물 200ml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들은 어깨가 뻐근하면서 쏘는 때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면]

12,
골담초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골담초 가지 또는 뿌리 200g에 물 2리터를 넣고 달여 600ml 되게 줄여서 한번에 50-60ml씩 하루 3번 먹는다. 예로부터 민간에서 관절통, 신경통에 많이 써온 약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면]

13, 감탕 및 모래 찜질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40~45도로 덥혀진 감탕이나 모래를 아픈 어깨에 대고 찜질하되 하루 1번, 헌번에 15~20분씩 모두 12~!3번 찜질한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면]

14, 밤나무겨우살이,
식초 찜질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신선한 밤나무 겨우살이를 짓찧은 데다 식초를 알맞게 섞어 덥혀서 아픈 곳에 붙이고 찜질한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면]

15,
토란, 달걀흰자위, 생강 찜질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토란 2~3개를 불에 약간 구어서 껍질을 벗기고 달걀흰자위 1개와 생강 1개를 짓찧어 잘 섞은 다음 절반양의 밀가루를 넣고 풀처럼 되게 개어 천에 얇게 펴서 아픈 곳에 붙인다. 하루 1~2번 갈아붙인다. 국소자극작용으로 아픔을 잘 멈춘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59-160면]

16, 뜸치료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아시혈, 견봉혈: 위팔과 어깨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 제일 아픈 곳을 2~3군데 찾아 뜸을 5~7장씩 7~15일 동안 뜬다. 또한 팔을 옆으로 올릴 때 위팔과 어깨뼈 사이에 생기는 우묵한 곳(견봉혈)에 뜸을 5장씩 7일 동안 뜬다. 직접 뜸을 뜨는 것보다 마늘쪽을 놓고 뜨는 것이 좋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60면]

17, 부항치료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부항치료: 아픈 곳을 중심으로 거기에 맞는 크기의 부항단지 3~5개로 10~15분 동안 붙인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60면]

18, 한증치료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한증치료: 온도 80~90도, 상대습도 10~20도 되는 한증실에서 하루 1번 또는 하루 건너 1번씩 10~15분 한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60면]

19, 안마치료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며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 안마치료: 어깨에서 제일 심하게 아픈 곳과 근육과 힘줄이 굳어져서 팽팽해진 곳을 찾아 손가락으로 세게 눌러 풀어준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160면]

20, 귀침

어깨가 결리는데 귀침: 귀에서 침혈을 정확히 찾아 침을 놓는다. 손톱으로 꼭꼭 눌러도 듣는 경우가 있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21, 말곰취

어깨가 결리는데 말곰취: 말곰취의 잎을 불에 그을려서 부드러워진 것을 붙인다. 마르면 새것으로 바꾼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22,
토란, 생강
어깨가 결리는데 토란과 생강: 토란과 생강을 각각 술잔으로 하나 정도씩 갈아서 밀가루를 섞어 반죽을 하여 질긴 종이나 헝겊에 펴서 어깨에서 등에 걸쳐 20~30분간 붙여둔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23,
가는쑥부쟁이, 감초
어깨가 결리는데 가는쑥부쟁이, 감초: 가는쑥부쟁이(꽃이 필 무렵) 10g과 감초 2g을 하루분으로 해서 진하게 달여 마신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24, 온침

어깨가 결리는데 온침: 눌러서 몹시 아픈 곳에 긴 침을 꽂고 빼지 않은 채 침두를 쑥담배로 뜨겁게 해주면 낫는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25,
마늘
어깨가 결리는데 마늘: 마늘 3쪽을 으깨고 거기에 말까루를 섞어 반죽을 하여 헝겊에 5~6cm 두께로 펴서 어깨에 붙인다. 마늘이 마를 때까지 견디어 낸다. 매일 한번씩 1주일간 계속한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다리의 힘줄이 뒤틀리는데 마늘: 먼저 마늘로 발바닥의 중심을 여러번 문질러 열이 나게 한 다음 마늘 한쪽을 물로 삼키면 특효를 본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26,
밀가루, 생강
어깨가 결리는데 밀가루와 생강: 밀가루에 그것의 5분의 2 정도의 생강을 갈아 넣고 반죽하여 헝겊에 펴서 어깨에 붙인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27,
수선 뿌리, 장뇌정
어깨가 결리는데 수선의 뿌리: 수선의 뿌리를 강판에 갈아서 그것의 절반의 밀가루와 10분의 1 정도의 장뇌정을 섞어 반죽한 다음 헝겊에 펴서 어깨에 붙인다. 이것은 신경통이나 유선염에도 특효가 있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28, 칠성침

어깨가 결리는데 칠성침: 가는 침 여러 개를 모아쥐고 침 끝으로 어깨 결리는 곳을 톡톡 때려준다. [특효묘방전서 258면]

29,
무우즙
어깨가 결리는데 무즙: 무를 강판에 갈아서 즙을 짜 버리고 헝겊에 펴서 어깨에 붙이고 유지를 덮어준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0,
찔레나무 열매
어깨, 등, 옆구리가 켕기는데 찔레나무 열매: 말린 찔레나무열래 10g을 한 대접 반의 물로 달여 한 대접이 되면 빈속에 마신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1,
위령선, 방기
어깨와 팔이 아픈데 위령선, 방기: 위령선 75g, 방기 10g을 물로 달여 하루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2,
생강, 파씨
견갑골이 아픈데 생강, 파씨: 생강 1,000g, 파씨 500g을 짓찧어 단술 250ml로 반죽하여 따뜻하게 하여 아픈 자리에 붙인다. 식으면 다시 따뜻하게 하여 붙인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3,
천남성, 생강즙
팔다리가 쏘고 아픈데 천남성, 생강즙: 천남성 가루를 생강즙으로 반죽하여 작은 콩알만큼 환을 지어 한번에 20개씩 하루 2번 식후에 더운물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4,
검정귀버섯, 모시뿌리, 찹쌀, 머리카락
팔다리가 떨리고 아픈데 검정귀버섯과 모시뿌리 및 찹쌀, 머리카락: 검정귀버섯 160g, 모시뿌리 볶은 것 160g, 찹쌀 900g, 머리카락 태운 것 40g을 함께 가루내어 물로 반죽하여 쪄서 아침, 저녁으로 12g씩 술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5,
하수오, 검은콩
팔다리가 쏘고 아픈데 하수오, 검은콩: 하수오를 검은콩을 달인 물에 담갔다가 쪄서 말린다. 이렇게 3번 한 다음 가루내어 쌀풀로 반죽하여 작은 콩알만큼 환을 지어 한번에 20개 혹은 30개씩 하루에 3번 따뜻한 물로 공복에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6,
창이자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데 창이자: 적당한 양의 창이자를 살짝 볶아서 절구로 찧으면 가시가 떨어진다. 가시를 키로 까불어 버리고 다시 한번 볶는다. 이것을 가루내어 율무쌀로 풀을 쑤어서 작은 콩알만큼 환을 지어 한번에 20~30개씩 따뜻한 물이나 술로 공복에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7,
의이인(율무)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데 의이인(율무): 적당한 양의 의이인을 약간 볶아서 가루내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2번 더운 물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59면]

38, 상기생,
위령선, 돼지뼈 또는 양뼈
팔이 아픈데 상기생, 위령선, 돼지뼈: 상기생 50g, 위령선 50g, 돼지뼈 혹은 양뼈 1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39,
산사, 백질려
다리와 무릎이 아파서 걷지 못하는데 산사, 백질녀: 같은 양의 산사와 백질려를 가마에 쪄서 말리운 다음 가루내어 꿀로 반죽하여 오배자만큼 환을 지어 한번에 15g씩 하루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0,
위령선, 우슬
다리와 발이 붓고 아프며 굽히기 곤란한데 위령선, 우슬: 적당한 양의 위령선과 우슬을 가루내어 쌀풀로 반죽하여 환을 지어 한번에 10g씩 하루 2번 더운 물이나 술로 공복에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1,
황기, 의이인(율무), 가래토시 껍데기
습에 의하여 다리가 아픈데 황기, 의이인, 가래토시 껍데기: 황기 100g, 의이인 100g, 가래토시 껍데기 2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술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2,
두부찌꺼기
무릎이 부으며 아픈데 두부찌꺼기: 적당한 양의 두부찌꺼기로 따뜻하게 하여 무릎을 찜질한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3,
백지
양쪽무릎이 아픈데 백지: 적당한 양의 백지를 술로 달여서 고약처럼 만들어 두고 한번에 10g씩 하루에 2번 술로 먹고, 10g은 환부에 바른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4,
오징어
원인 모르게 수족이 아픈데 오징어: 마른 오징어를 질그릇에 넣고 뚜껑을 덮고 까맣게 태워 가루를 내 술에 타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5,
밀가루
등산할 때 발에 물집이 생긴데 밀가루: 밀가루 또는 밀을 잘 씹어 물에 개어 물집에 바르면 하룻밤 사이에 없어진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6,
콩그루
발꿈치가 아픈데 콩그루: 콩그루 500g을 물로 달여서 그 물에 발을 담가둔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7,
콩뿌리
발꿈치가 아픈데 콩뿌리: 콩뿌리를 진하게 삶은 물로 발을 자주 씻거나 발을 담그면 효력을 본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8,
천궁, 백지
발바닥이 아픈데 천궁, 백지: 같은 양의 천궁과 백지를 가루내어 신발바닥 안에 뿌리고 신을 신는다. [특효묘방전서 260면]

49,
세신, 방풍, 백지, 초오
몇백리를 걸어도 발에 탈이 나지 않게 하는 비법: 세신, 방풍, 백지, 초오 같은 분량을 섞어 가루를 내어 약간 축축하게 하여 양말 속에 넣어 둔다. [특효묘방전서 261면]

50,
모과, 위령선
발가락 관절이 아픈데 모과, 위령선: 모과 20g, 위령선 10g을 가루내어 물로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약물을 한번에 다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61면]

51,
지렁이 
손발이 붓고 막 끊어져 나갈 듯 아픈데 지렁이: 지렁이 5.4리터를 물 9리터에 넣어 달여 즙을 2.7리터 마신다. [특효묘방전서 261면]

52,
무우국
발의 냄새가 심한데 무국: 무국을 끓여 소금을 넣고 그것으로 발을 자주 씻는다. [특효묘방전서 261면]

53,
지렁이똥
발의 중심이 붓고 아픈데 지렁이똥: 발의 중심이 붓고 아플 때 지렁이똥을 물에 개어 발바닥에 바르면 하루 저녁에 낫는다. [특효묘방전서 261면]

54,
감태나무
감태나무의 효능은
▶ 혈액순환촉진, 거풍, 해독, 산어, 수렴, 창절옹독, 지혈, 근골동통, 중풍, 산후풍, 더위먹는 것을 예방, 냉증, 경락소통, 호흡곤란, 심복냉통,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관절통, 외상출혈, 각종 염증 질병(급, 만성 편도염, 림프결염, 인후염, 기관지염), 체기를 삭이는데, 종독, 정원수, 해열, 강심제, 향료, 건위, 학질, 통증완하, 배가차며 아픈 증세, 허리와 무릎의 통증, 대상포진, 각종근육통, 요통, 타박상, 감기, 두통, 발열, 악창, 각종암, 골다공증, 풍습성 마비를 다스리므로 근막통증증후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잎은 12~20그램, 줄기 및 뿌리는 20~40그램, 열매는 10그램을 물 700mL를 넣고 달인액을 보리 오차 대용으로 수시로 복용하고, 또는 술에 담가 복용할 수 있다. 외용에는 짓짛거나 가루내어 환부에 바른다. [JDM 천연물질대사전]

55,
노간주나무
"
두송목(杜松木)

두송목을 노가지나무라 하고, 학명은 노간주나무라 하며, 열매를 두송실이라 한다. 경남지역에서는 노송나무라 한다.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산지 양지쪽에 많이 자생한다. 민간요법에 사용할 경우 열매를 약재로 한다. 가을에 열매를 채집하여 끓여 먹기도 하나, 햇볕에 말려 짠 기름을 더 많이 쓴다.

이 노송나무 두송유(杜松油)를 통풍에 바르면 백발백중한다. 창호지에 기름을 먹여 환부에 붙이면 류마티즘이나 관절염에도 큰 효과가 있다.

또 다른 방법은 환부에 두송유를 듬뿍 바르고 그 위에 창호지(문종이)를 덮어 바른다.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 주면 효과가 가일층 한다. 견비통이나 근육, 동통 등에도 큰 효과가 있다.

중풍으로 마비가 되었을 때, 두송유를 마비된 부위에 듬뿍 바르고 맛사지를 해 주면 큰 효과가 있다. 특히 온 몸이 나른할 때 두송유(杜松油)를 맛사지 하면 시원하게 풀린다.

두송실(杜松實)을 술에 담그면 두송주(杜松酒)가 되는데 코막히는병, 소변불통, 변비, 혈액순환에 큰 효과가 있다. 독한 술을 열매량의 3~4배 되게 밀봉하여 6개월 정도 보존한 후,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술만 따로 보관하여 매일 두 번씩 상음하면 좋다.

또한 생열매와 백설탕을 같은 양으로 하여 독 항아리에 담아 밀봉해서 땅 속에서 1년간 묻어 두었다가 꺼내면 좋은 술이 되어 있다. 이 술을 매일 기분껏 마시면 신경통, 관절염, 사지 마비를 치료하는데 따를 것이 없다.
" [기적의 민간요법 388-389면]

"
류머티스성 관절염의 치료: 노간주열매 적당량을 짓찧어 바른다." [영하중초약수책(寧夏中草藥手冊)]

"노간주나무는 열매만이 아니라 잎과 잔가지를 물로 달여서 목욕을 하면 중풍 및 사지마비에 효험이 있다. 오십견을 앓고 있는 한 약사모 회원은 '드라이진'이라는 술에 노간주나무의 열매가 들어간 것을 알고 술을 마시면서 술로 아픈부위에 습포를 겸하였는데 효과를 보았다고 함께 산행중에 필자에게 체험담을 말해 주었다." [약사모 회원 체험담]


56,


 

 

근막통증흥후군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오산 버팀병원

[
"근막통증증후군 치료법", 체외충격파와 고주파 치료

오산 버팀병원에서는 한 주 동안 목 질환을 주제로 다양한 관련 질환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어제는 근막통증 증후군의 원인과 증상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목 질환 네 번째 시간인 오늘은 근막통증 증후군의 치료법에 대하여 알려드리려 합니다. 어깨와 목에 만성적인 통증과 결림을 유발하는 근막통증 증후군은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의 치료를 적용해야 효과적인 개선이 가능합니다. 근막통증 증후군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체외충격파와 고주파 치료를 들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장기간 지속된 근막통증 증후군의 경우 체외충격파가 적합하며 고주파 치료는 손상된 근육의 기능 회복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오늘 버팀병원과 함께 근막통증 증후군의 치료법인 체외충격파와 고주파 치료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세요! 근막통증 증후군은 다른 질환과 비슷하게, 통증이 약한 증상 초기에 진단받게 되면 마사지나 스트레칭, 약물 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꾸준히 받아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근막통증 증후군 증상으로 병원을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의 대다수는 질환을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여 초기를 지나 만성화된 다음에 치료를 받는 것인데요. 만성 단계에 이른 통증은 초기에 시행하는 보존적 치료방법으로는 개선할 수 없기 때문에 비수술적 방법이나 수술적 방법이 필요하게 됩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초기를 지난 근막통증 증후군에 적합한 비수술 치료 방법으로 통증이 만성화한 환자의 경우에 시행하면 효과적입니다.

1) 체외충격파 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는 몸 밖에서 전기 충격을 주어 충격으로 인한 자극이 손상된 부위의 조직을 재생하고 치유하는 방법으로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줍니다.

장점으로는 원활한 혈액순환을 가능케하여 조직 재생을 도모하며, 치료가 끝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20여 분 정도로 짧은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입원과 치료 후 별다른 관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체외충격파는 근막통증 증후군을 비롯한 목과 어깨 질환에 효과적이며, 운동 후 과운동 증후군이나 발바닥 통증 완화에도 좋은 치료법입니다.

2) 고주파 치료


체외충격파와 함께 근막통증 증후군의 효과적인 물리치료로는 고주파 온열치료가 있습니다. 고주파 치료는 통증 부위에 고주파를 쏘아 온열작용을 통하여 손상된 조직의 회복과 통증 완화를 도모하는 방법입니다.

고주파 온열 치료는 4~50도 정도의 고주파 열을 통증 부위의 피부에 가하여 피부에 상당한 마찰열인 심부열을 유발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기기를 반복적으로 마사지하듯이 피부에 대고 좁아지거나 손상된 혈관을 재생시킵니다.

고주파 치료는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만 전류를 주어 열을 발생시킬 수 있어 치료에 대한 부작용 등 환자가 갖는 부담이 최소화되는 치료법입니다.

3) 체외충격파와 고주파 치료 이외에도 근막통증 증후군은 DNA 주사나 인대증식치료 등 다양한 주사 요법을 통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 증후군으로 인한 만성적인 어깨와 목 결림, 통증은 증상의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로 완화할 수 있지만 증상을 방치하여 만성 통증에 이르게 되면, 체외충격파나 고주파 치료 등 비수술 요법이 필요합니다. 체외충격파는 병변 부위에 전기 충격을 주어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방법이며, 고주파 치료는 고주파의 온열 작용을 이용하여 어깨와 목의 생체기능을 효과적으로 회복시켜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근막통증 증후군 치료법 중 자신의 상태와 질환의 경과에 가장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근막통증 증후군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내원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 주세요!
]

2,
매일경제 1994년 10월 2일자

[
어깨, 허리 통증 심할 땐 <근막동통 증후군> 의심을

근육긴장 39대(代) 후반 사무직 많아
디스크오인도... 전문적치료 필요
기지개, 맨손체조 등 이완운동 습관화해야
도움말: 전영순(全瑛淳) 재활의학병원장

어깨나 허리에 강한 통증을 느껴 신경외과나 정형외과를 찾아 진단을 받아봐도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흔하다. <병>은 아니지만 강력한 통증이 수시로 찾아오기 때문에 당사자는 정말 답답한 노릇인데, 전문의들은 근막 동통 증후군(MTPSyndrome)으로 불리는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날 경우 통증 부위에 대한 전문적인 물리치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근막동통증후군의 증상은 목줄기가 뻣뻣하고 등이 결리거나 어깨가 뻐근한 것인데, 밤에도 통증이 가시지 않아 제대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육체활동이 원활치 못한 사무직 종사자들 가운데 이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근육의 긴장이 오래 지속되는 업무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날 때 통증을 보다 더 심하게 느끼게 된다. 주로 30대 후반에서부터 이 증상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정신적으로 갑자기 긴장하거나 운전중 작은 접촉사고 등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야근이나 컴퓨터작업을 오래 한뒤에 찾아오기도 한다.

재활의학전문의들은 근막동통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근육을 여러방향으로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수밖에 없다며 천천히 모든 방향으로 근육을 움직여주는 맨손체조를 실시해 줄것을 권유하고 있다. 온몸의 종심인 척추자세를 바르게 해야하는데, 사물실에서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지 말고 최소한 1시간에 10분 이상은 휴식을 취하면서 기지개펴기등 근육이완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전영순(全瑛淳) 전문의(재활의학병원장)는 <임상적 진단상 일차적으로는 근육섬유를 둘러싸고 있는 근막이 단단히 뭉치고 두꺼워져서 통증이 유발되며, 이차적으로는 근육강직이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이 증상은 굳이 다치거나 부딪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근육이 계속 긴장해야 하는 불편한 자세를 오랫동안 취하고 난 뒤에 생긴다>며 <전문의가 아닌 경우에는 목이나 허리 디스크로 오인하는 경우마저 생기고 있다>며 전문적인 진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근막동통증후근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근전도검사 체열 영상 촬영 등을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데 근육의 강직으로 인한 신경자극과 체열의 변화를 확인해 통증부위를 정확히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재활의학 전문의들은 <이 증후근이 나타나기 시작한 경우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면 노화현상의 일종인 퇴행성 변화가 뼈와 관절에 빨리 오기 쉽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말한다.

근육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물리치료는 투과성이 높은 치료기들이 속속 개발되면서 강력한 치료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저주파 레이저 치료기의 경우 피부 밑 8cm까지 투과된다. 이는 보통 뜨거운 물찜질이 피부 및 0.5cm까지 영향을 주는 것에 비하면 놀랄만한 발전이라는 설명이다. <윤구현(尹九鉉) 기자>.
]


3, 네이버 지식인 문답

[
질문

어깨 근막통증증후군치료 관련 문의드립니다. 우선 증상과 치료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여름에 전역한 후부터 웨이트트레이닝과 농구를 매주 하였습니다. 그러다 가을쯤부터 웨이트트레이닝시(평상시나 농구할때는 전혀 안아팠음) 어깨(날개뼈주변)에 통증이 있어서 웨이트를 하다 안하다 했지만 한달넘게 쉬고 다시하면 그대로 아프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어영부영 치료도 안받고 있다가 올 3월부터 컴퓨터로 문서작업하는 일을 시작한후 평상시와 농구할때도 아파서 정형외과갔더니 단순 근육통이라고 해서 2주간 약을 먹었고 그 후에 운동을 했는데도 아프길래 다른 정형외과에 가서 근막통증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4월초부터 지금까지 약 4달동한 한주도 빠짐없이 병원에서 침같은거랑 주사를 통증부위에 맞고 있습니다. 병원에 다니기 시작한 후로는 운동은 런닝정도만 하고 있으며 별로 좋아진것을 못느끼다가 5월중순부터는 문서작업하는 일도 완전히 관두고 6월말에 1학기가 끝나고 컴퓨터를 쓸일이 없어서 좋아져서 평상시의 통증은 거의 없으나 아직도 컴퓨터만해도 아파서 운동할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가장 아플때는 평상시에 아무것도 안해도 날개뼈 주위가 쑤시듯이 아팠으며가끔식 어깨가 쑤실때 팔도 같이 욱신거릴정도였습니다)

그럼 질문드리겠습니다!

1.원래 근막통증증후군이라는게 이렇게 오래 갈수 있는건가요??
2.치료기간이 이렇게 길어진게 운동은 안했으나 치료받으면서도 컴퓨터작업을 꾸준히 해서 그런건가요?
3.근막통증증후군이 맞고 치료방법도 맞는건가요?
4.치료방법에 문제가 없다면 언제쯤 운동을 다시해도 좋을까요?? 제가 다니는 병원의 담당 의사 선생님은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데..;;

답변해주시는 분에게 내공 100드리겠습니다~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성모 Y마취 통증의학과 의원 양경승 마취 통증 의학과 전문의 문의 02-2202-6977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 iN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양경승 입니다.
 
근근막통증증후군이라는 용어는 진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일컫는 말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원인은 잘 모르겠으나 근육을 누르면 아프더라' 그래서 증후군이라는 어휘가 붙은 것입니다. 따라서,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것입니다.
 
반복적으로 척추 주변 근육(날개뼈 포함)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척추 측만증(옆으로 휜 척추), 디스크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1. 치료를 해도 오래 간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닙니다. 원인을 찾아 봐야 합니다.

2. 어떤 작업을 했다기 보다는 자세가 더 중요하고, 척추측만증이나 목 디스크가 있는 지 여부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3.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단순 근육통은 많지 않고 유발하는 다른 원인이 있을 겁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르겠지요.

4. 운동은 하세요. 운동 방법 및 자세가 중요하겠지요. 스트레칭을 운동 전후에 반드시 해주시고 스트레칭 방법은 검색창에 목/허리 디스크 예방 운동 검색 후 따라 하세요. 운동량은 1-2주 간격으로 step-by-step 천천히 올리세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감사합니다. 

re: 어깨 근막통증증후군치료 관련 문의드립니다 2013.07.22 18:00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 http://jdm0777.com.ne.kr

이메일: jdm0777@
naver.com ; jdm0777@hanmail.net
 

 

 

아래에는 각종 질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연요법 및 천연힐링요법들도 함께 참조하여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1. 녹즙요법 무엇인가?
  2. 단식요법 무엇인가?
  3. 마음요법 무엇인가?
  4. 명상요법 무엇인가?
  5. 무병장수요법 무엇인가?
  6. 물(생명수)요법 무엇인가?
  7. 부활수(끓였다 식힌물) 무엇인가?
  8. 색채요법 무엇인가?
  9. 서적요법 무엇인가?
  10. 소식요법 무엇인가?
  11. 수면요법 무엇인가?
  12. 시간요법 무엇인가?
  13. 식이요법 무엇인가?
  14. 여행요법 무엇인가?
  15. 오락요법 무엇인가?
  16. 오존요법 무엇인가?
  17. 온천요법 무엇인가?
  18. 웃음요법 무엇인가?
  19. 음악요법 무엇인가?
  20. 운동요법 무엇인가?
  21. 춤요법 무엇인가?
  22. 해독요법(디톡스) 무엇인가?
  23. 향기요법 무엇인가?
  24. 호흡요법(육천기) 무엇인가?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 클릭하시면 홈으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