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암 무엇인가?

 

 

 

 

 
▶ 담낭암[膽囊: Carcinoma of the Gall Bladder=gallbladder carcinoma]이란?

50살 넘은 여성에게서 비교적 많이 본다. 담석증이나 특히 담석성 담낭염이 반복되는 과정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담낭암은 간실질에 퍼지는 동시에 간문부 임파절에 빨리 전이한다.
[림상의전 340면]

"
담낭암의 발생부위: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들어가기까지의 경로를 담도라고 하며, 담낭관이라고 하는 가느다란 나선사의 관을 매개로 하여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두는 창고를 담낭이라고 하며 이것은 간 아래쪽에 붙어있고 간외담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담도는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관으로서, 가는 나뭇가지들이 하나의 큰 가지를 향해 모이듯이 간 속에 있는 나뭇가지모양의 수많은 가는 담도가 서로 합류하면서 굵어지며, 대부분은 간에서 나올 때에 좌측과 우측의 담도가 하나로 합류하게 됩니다.


[담낭의 구조]

담관은 간내 담관과 간외 담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방 소화에 관여하는 담즙은 간에서 만들어져서 간내 담관, 담낭(쓸개), 간외 담관을 차례로 거쳐 십이지장에 도달하게 됩니다.
" [국립암센터]

"담낭암은 쓸개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인터넷 자료]

"담낭암은
담낭(쓸개)에 생기는 상피성(上皮性) 악성종양이다. 여성에게 비교적 많고 연령이 많아짐에 따라 발생빈도가 증가한다." [두산백과사전]

"담낭암은
담도()의 담낭생기는 ." [네이버 국어사전]

"담낭암은 담낭에서 생기는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로, 담낭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담낭암이라고 하면 담낭 선암종을 말한다. 그 외에 미분화암, 편평상피세포암, 선극세포종 등이 있고, 드물게 유암종, 림프종, 간질종양, 과립 세포종, 악성 흑색종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1, 원인


인과관계는 불분명하지만, 담석과 석회화된 담낭, 만성담낭염이 담낭암의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두산백과사전] 

"담낭암은
기름기가 너무 많은 식품이 발병 원인이 된다. 특히 과다한 칼로리 섭취로 인해 비만해지고 유방암과 자궁암 등에 결려도 담낭의 발병율을 높일 수 있다." [밥상위의 항암식품 65면]

"담낭암의 발생 기전은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다. 인종적, 지역적으로 담낭암의 발병률이 매우 차이가 있으며 여러 가지 담도계 질환이 담낭암의 발생과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어 담낭암 발생에 유전적, 환경적 요소가 관여할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담낭암 발생의 위험 인자로는 담석과 만성 담낭염, 췌담관 합류 이상, 석회화 담낭(porcelain gallbladder), 장티푸스 보균자, 여러 가지 화학물질 등이 제시되고 있는데 이들이 어떠한 과정에 의해 담낭암 발생과 연관되어 있는지는 아직 불명확하다." [서울대학교병원]


2, 증상


오른쪽 계륵부의 둔한 아픔, 황달, 몸질량줄기를 3대 증상으로 하나 특이적인 증상은 아니다. 흔히 담석증때의 아픔이 완고하게 지속된다. 담낭부위의 굳은 종물, 간종대, 진행성인 폐쇄성황달이 동반된다. [림상의전 340면]

"
임상적으로는 우상(右上)복부 통증, 종류(腫瘤), 황달 이외에 체중감소, 식욕부진, 오심 등의 전신증세를 나타내는데, 증세가 나타났을 때에는 이미 진행되어 있어서 수술하여도 예후가 극히 나빠 5년 평균생존율이 3 % 정도에 불과하다." [두산백과사전]

"
중년이나 노년여성에게 많은 으로, 초기에는 증상없다가 진행시작되면 오른쪽 옆구리에서부터 윗배걸쳐 무딘 통증따르고 식욕 부진, 체중 감소, 전신 권태감 따위의 소화기 증상나타난다." [네이버 국어사전]

"담낭암과 담관암의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어렵다. 비특이적인 증상이나 간 기능 수치의 이상으로 담석증이 의심되어 담낭절제술을 받은 후 담낭암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있으며, 최근에는 건강검진의 보급으로 복부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우연히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비특이적 증상으로는 체중감소, 피로감, 오심, 구토, 우상복부나 명치 아랫부분인 심와부에 통증이 있으며 간혹 십이지장이나 대장의 폐색(막힘)이 동반될 수 있다. 담낭암과 담관암이 서서히 진행되면 종양이 담관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막게 되어 담즙의 흐름이 차단되고 혈액 내 빌리루빈의 수치가 높아져 담관폐쇄로 인한 황달이 생기게 된다. 담관염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 대부분 열을 동반하지 않으며 통증은 대부분 없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대학교병원]


3, 진단


담낭담석증때 아픔이 완고하게 지속되며 담낭부위 굳은 종물, 간종대, 폐쇄성황달 소견이 있으면 이 병을 의심하고 일반검사, 십이지장액검사와 함께 초음파검사, 담낭조영검사, CT, 복강경검사 등으로 진단한다.
[림상의전 340]

"담낭암과 담관암의 진단에는 복부초음파,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 복부 MRI 등의 영상진단 검사 방법을 이용한다.

복부 초음파 검사의 단점은 조기 병변을 발견하기 어렵고, 총수담관이나 림프절, 췌장 침범 유무를 알기 어려우며, 간문부 및 경총 림프절 전이에 대한 전이 유무 확인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진다. 이에 반하여 복부 CT는 림프절 및 전이성 병변을 평가하는데 있어 복부초음파 검사나 내시경 초음파(EUS)에 비해 월등하여 진행성 담낭암을 진단하기에는 상당히 정확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조기 병변에 대한 진단은 여전히 어렵다는 문제점을 지닌다.

MRI는 CT에 비해 담낭암의 용종성 병변의 감별에 있어 양성 벽 비후(두꺼워짐)를 보이는 만성 담낭염이나 담낭 선근종, 양성 종양과 암을 감별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며, CT 검사에 비해 림프절 전이 감별이 용이하고, 주변 조직으로의 침범 정도를 감별하는 데에도 월등하다.

이 외에도 내시경 초음파 검사는 점막이나 근육층에 국한된 조기 담낭암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되며, 담석과의 구별, 2cm 이하의 작은 종양의 진단, 암의 병기 결정 등에 이용할 수 있다.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은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삽입하여 담관의 협착과 폐쇄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담관의 영상을 얻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유용한 검사로서, 담즙 배액술 등의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고, 정확도가 높지만 모든 경우에서 시행하는 것은 아니며, CT 촬영만으로 진단이 애매하거나 십이지장과 유두부의 관찰이 필요한 경우, 담즙의 채취가 필요하거나 담관 내 생검과 세포진 검사가 필요한 경우, 담즙 배액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등 선택적으로 시행한다.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은 암세포에서 당대사가 증가되어 있는 것을 이용한 검사 방법으로, 다른 영상검사에서 안 보이는 병변이나 전이 여부를 진단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CT에 비해 장점이 월등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검사법은 아니다." [서울대학교병원]

4, 식이요법

암과 영양


암은 질병으로 인한 사망의 가장 주된 원인으로 이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손실은 매우 커 암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건강증진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암 예방을 위한 많은 연구는 식품과 영양 관련 분야에서 주로 진행이 되는데 이는 암 발생원인의 약 1/3이 식품과 관련이 있고 특히 위암과 대장암 등의 소화기 암은 식품과 더욱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식품이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발암 억제물질은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폴리페놀, 라이코펜과 셀레늄을 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클로로필(엽록소), 식이섬유소 등이 있다.
평상시 적절하고 균형된 식사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암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식생활 실천사항


음식 조리 시 실천 가능한 방법


1. 채소나 과일은 물로 충분히 씻도록 한다. 농약과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식초, 소금물에 10~20분 정도 담구었다가 헹구어 이용한다.

2. 너무 뜨거운 요리는 피한다.

3. 생선 및 고기 요리는 청주, 포도주, 생강, 마늘에 재워서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맛을 좋게 한다.

4. 채소는 물에 담가 떫은맛을 빼거나 끊는 물에 삶는 등 밑 손질을 하여 발암물질을 제거한다.

5. 콩이나 채소류의 항암 작용을 하는 페놀, 지방을 함유한 종실류(대두, 참깨)나 곡류(밀, 맥아, 쌀겨) 및
견과류(호두, 잣) 등에 있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는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함께 조리하면 좋다.

6. 생고기는 불에 구우면 벤조피렌과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이란 발암물질이 생성되므로 타지 않도록 한다. 또한 양배추, 풋고추, 토마토, 옥수수, 우엉 등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곁들여 먹어 발암물질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 또는 분해하게 한다.

7. 차 잎에는 비타민, 항암 성분인 페놀 성분이 있으므로 차를 우려낸 후 잎은 나물로 볶음밥에 넣어 비벼 먹거나 된장국에 넣는다.

8. 양파, 마늘은 항암, 항균작용과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유황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지나치게 가열하면 안 된다.

9. 철이나 구리로 만든 조리 기구는 채소와 과일의 비타민 C, 베카카로틴, 비타민 E, 페놀성분 등의 산화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냄비, 프라이팬, 칼 등은 스테인레스나 불소처리 가공된 것을 사용한다.

보건복지부의 10대 암 예방 수칙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4.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7. 예방 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 접종 받기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빠짐없이 검진 받기

이웃 나라 일본의 ‘암 예방 12조’

1. 다채로운 식단으로 - 균형잡힌 영양 섭취하기
2. 매일 변화 있는 식생활을 - 편식하지 않기
3. 맛있는 음식을 적당히 - 과식 및 지방식 피하기
4. 술은 적당히 - 술은 건강하게 즐기기
5. 담배는 피우지 않도록 - 특히, 흡연 시작하지 않기
6. 녹황색 야채를 듬뿍 - 적정량의 비타민과 다량의 섬유질 섭취하기
7. 위 및 식도를 위해 - 짠 것은 적게, 뜨거운 것은 식혀서
8. 돌연변이를 유도하는 - 탄 음식은 피하기
9. 먹기 전에 확인해서 - 곰팡이 핀 음식 주의하기
10. 태양 직사광선은 해로워 - 태양빛에 직접적인 노출 피하기
11. 적당한 땀 배출을 - 적당한 운동하기
12. 기분도 상쾌하게 - 몸 청결히 하기

음식 & 조리 정보

닭고기 토마토 조림(5인분)

1) 재료: 닭다리 500g(껍질 제거), 토마토 2개, 청경채 50g, 케첩 3큰술, 설탕 2큰술, 물 2컵, 식용유 1큰술, 소금 1/2작은술, 후추 1.4작은술

2) 조리방법

① 닭다리에 칼집을 넣어 살과 살 사이를 벌려 뼈를 발라낸다.
② 닭다리 살은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을 하고 밀가루를 살짝 뿌려둔다.
③ 토마토 위쪽에 십자로 칼집을 넣어 살짝 데친 뒤 껍질을 벗겨 한입 크기로 자른다.
④ 팬을 뜨겁게 달군 후 식용유를 두르고 닭다리를 갈색이 나도록 굽는다.
⑤ 토마토, 케첩, 설탕, 치킨육수, 꿀을 넣고 거품을 걷어가며 15분 쯤 더 끓인다.
⑥ 국물이 반 국자 정도로 졸면 소금, 후추를 뿌리고 담는다.

3) 영양포인트

육류는 되도록 지방이나 껍질을 제거하며 항산화 성분이 충분한 여러 가지 채소가 함께 조리된 음식을 선택 한다." [대한영양사협회]


5, 현대의학 &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
(2010년 9월 11일 현재: 공개 53가지)

[공개]


1, 수술요법,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요법(현대의학)
치료는 조기에 진단하여 근치수술담낭적출 및 임파절곽청술을 한다. 간우엽절제술과 임파절곽청술을 하여야 할 때도 있다. [림상의전 340면]

"담낭암과 담관암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는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고, 진단 당시 주변의 주요 장기로 침범하여 근치적 절제(암이 존재하거나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부위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치료 방법은 암의 크기,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며, 한가지 혹은 여러 가지 방법을 병합하게 된다.

담낭암과 담관암의 완치를 위한
유일한 치료법은 수술적 절제이다. 그러나 전체 환자들 중 이러한 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담낭암의 경우 10~30%, 담관암의 경우 40~50% 정도에 불과하다. 담낭암의 수술적 방법은 단순 담낭 절제술, 확대 담낭 절제술, 간 부분 절제를 포함한 광범위 담낭 절제술, 담관 또는 췌십이지장 절제를 포함한 수술 등 암의 위치와 병기에 따라 나뉘어진다. 담관암의 진단은 어렵지 않으나 특히 상부(간문부) 담관암에서 치료의 방법을 결정하는 것, 즉 외과적으로 절제가 가능한가를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담도, 혈관계에 해부학적 구조가 다양하고, 수술 전, 심지어는 수술 중에도 정확한 종양 침습 범위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일단 근치적(완치를 위한) 수술을 시도하게 되면 수술이 매우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간문부 담관암은 대부분 상부에 있는 간내 담관으로 침윤하므로 담관, 담낭을 절제하면서 간의 일부를 병합 절제하는 것이 완치 가능성을 높인다. 그러나 간문부 담관암은 초기에 주위 혈관(간문맥, 동맥) 및 양측 간내 담관으로 침윤하는 경향이 있어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원위부 담관암은 대체로 췌장 두부에서 발생한 췌장암에서와 같이 췌장 두부, 십이지장, 담낭 및 담관, 경우에 따라 위장의 일부까지 동반 절제하는 췌십이지장 절제술을 시행해야 근치적 절제가 가능하게 되며 간문부 담도암에 비해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암이 담관 주위로 침윤하였거나 전이가 되어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황달을 경감시키는 보존적인 치료(증상완화를 위한 치료)가 중요하다. 담즙을 배액하는 개복 수술이나 비수술적으로 내시경 등을 이용하여 스텐트 삽관술이 시행되며 이러한 내시경 시술은 경험이 많은 의사에 의하여 시행될 경우 약90% 이상의 성공률을 보이고, 시술과 관련된 사망률은 0.1% 정도이다. 다른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경피경 간담즙 배액술이 있다.

항암 화학요법은 암이 전이되어 수술이 힘든 경우나 수술 후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들의 성장을 막기 위해 시행된다. 수술을 하였지만 암의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 국소적으로 많이 진행되어 절제가 불가능하지만 전이가 없는 암에서 국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방사선 치료가 시행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진행된 종양으로 인해 출혈이나 골절 또는 통증이 나타날 때 이러한 증상 완화를 위하여 방사선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수술 전
방사선 화학요법을 시도하여 성공적인 절제가 가능하였다는 보고도 있고 이러한 치료법에 있어 최근 많은 발전이 있었으나 아직은 그 효과가 확실히 증명되지는 않은 상태이다.

경과·합병증

담낭암, 담관암 등의 담도계 암은 폐쇄성 황달이 명확히 나타나기 전까지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담도 폐쇄는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암이 진단될 때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다른 암에 비하여 예후도 상당히 불량하여 담낭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은 5% 미만, 모든 담낭암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도 6개월 정도이다. 담관암의 경우에는 발생 위치에 따라 예후에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절제가 가능한 간내 담관암의 경우 3년 생존율은 45~60%이고 평균 생존기간은 18~30개월 정도이며 외과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는 7개월 정도이다.

간문부 담관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은 7~15% 정도이며, 원위부 담관암은 다른 부위에 발생한는 암에 비하여 50% 정도로 상대적으로 외과적 절제율이 높으며 평균 생존기간은 24개월, 5년 생존율은 15~28% 정도이다. 그러나, 외과적 절제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역시 생존기간이 8개월 정도로 매우 불량하다.

예방방법


아직까지 담낭암과 담관암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검진 기준은 없으며, 다만 위험 요인으로 지적되는 것을 일상생활에서 피하여 예방하는 수 밖에 없다.

간흡충증의 예방을 위하여 익히지 않는 민물고기의 섭취를 피하고 간흡충에 감염되었다면 바로 치료제을 복용해야 하며, 간내 담석증, 석회화 담낭, 도자기화 담낭, 담관낭종 같은 선천성 기형 등은 절제 수술을 시행한다.

담낭 용종, 궤양성 대장염,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선천성 간섬유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정기적 검진 및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담석 환자 중에서 담낭암이 발견되는 경우는 1% 미만이므로 담석이 있다고 해도 증상이 없으면 미리 담낭을 절제할 필요는 없다. 담석에 의해서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담낭을 제거하면 되지만, 췌담관 합류 이상의 기형, 석회화 담낭, 도자기화 담낭이 발견되면 담낭암의 발생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담낭 제거술을 받아야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2,
구지뽕나무 및 기름
구지뽕나무로 266례의 소화도암(消化道癌)을 치료한 바 71.28%의 유효율을 얻었다. 구지뽕나무 주사액은 간암, 폐암, 비인암(鼻咽癌), 위암, 장암 등에 모두 치료 효과가 있었다. [약학통본, 1979년 4호]

"
소화도악성종양(消化道惡性腫瘍): 구지뽕나무 60~120그램을 하루에 1첩씩 달여 먹는다. 본방문은 자궁암, 난소암 말기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실용항암약물수책]

"꾸지뽕나무는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 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 간암에도 쓸 수 있습니다.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중국의 상해시종류의원을 비롯한 28개 병원에서 266례의 소화기암에 꾸지뽕나무 추출물을 투여하여 71.28퍼센트의 치료 효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46례, 분문암 95례, 결장암 및 직장암 46례로써 3~4기의 말기 환자가 91.7퍼센트였습니다. 꾸지뽕나무는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 게 할 뿐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말기 암 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꾸지뽕나무는 거의 부작용 없이 암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입니다." [암을 이겨내는 방법, 토종의학 암다스리기]


"꾸지뽕나무 잔가지, 뿌리, 잎등을 적당량 달여 먹거나 민간요법으로 생나무를 썰어 항아리에 넣고 베헝겊으로 막고 땅속에는 똑같은 크기의 빈항아리와 맞물려 새끼를 감고 황토를 바른후 항아리 위에 왕겨를 몇가마 붓고 불로 태우면 땅속에 항아리에 꾸비뽕나무의 기름이 고인다. 이 꾸지뽕기름을 30-50밀리리터(두세숟갈)씩 5배 가량의 좋은 생수에 타서 하루 3-5번 복용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증감할 수 있다." [민간요볍].

3,
야채스프건강법: 참나무버섯(표고버섯), 우엉뿌리, , 무잎, 홍당무(당근)
표고버섯 1개(10~15g), 우엉뿌리 20~30g을 잘 게 썬 다음 무와 무잎, 홍당무를 적당히 썰어 넣고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암세포 억제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선암, 자궁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암종과 백혈병에 쓴다. [고려의학 제 2권 513~514면] 

"(무+무잎+당근+우엉+표고버섯)
무 4분의 1개, 무잎 4분의 1개분, 당근:2분의 1개, 우엉뿌리 4분의 1개(작은 것은 2분의 1), 표고버섯 1장에 야채의 양의 3배의 물을 붓고, 끓었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1시간 동안 푹 끓인다. 스프를 차 대신 먹는다. 아침, 점심, 저녁 50cc씩 총 150cc를 먹는다. 말기암에는 아침, 점심, 저녁 200cc씩 총 600cc를 먹는다." [일본 '다페이 시가즈'가 쓴 야채스프건강법]

4,
호박, 유근피, 결명자, 오갈피, 민들레 뿌리, 조청, , 생강
모든 암에 호박 한 통, 유근피 600그램, 결명자 600그램, 오갈피 200그램, 민들레 전초 200그램, 조청이나 꿀 2홉, 생강 100그램을 깨끗이 씻은 재료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깨끗한 물을 부어 24시간 달인다. 완전히 달여지면 찌꺼기를 달인 물만 그릇에 담아놓고 1일 2, 3회, 1회에 한 컵 정도 먹는다. 달인 물은 항암 작용과 자연 치유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있다. [민족생활의학 249~250면]

5, 까마중
암성복수에 용규(까마중): 용규를 날 것은 600g, 마른 것은 160g을 하루분으로 해서 물로 푹 달여 먹는다. 직장암, 방광암, 간암, 위암 등 거의 모든 암에 다른 항암약초와 함께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
까마중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민간요법]

6, 천마
30년 연구한 천마로 난치병 고치는 농사꾼 명의: 신토불이 약재, 천마 하나에만 30년을 매달려 온 유성길 씨(경북 영양군 석보면), 천마로 뇌출혈, 암, 당뇨, 중풍 그리고 에이즈까지 고친다는 그는 천마 하나로 외화벌이 뿐만 아니라 세계에 우리 나라를 빛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천마를 써 본 어떤 약사는 천마가 천하의 명약, 만병통치약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다. [소문난 명의 탐방 226면] 

1), 생천마: 1일 3회 식후 1회에 30~40g을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 강판에 갈아서 즙으로 복용(믹서기나 녹즙기 이용가능). 우유, 요구르트, 과일쥬스와 함게 타서 먹어도 좋다. 날것으로 고구마 먹듯이 그냥 먹어도 좋지만 비위가 약한 분들은 먹기가 역겨울 수 있다. 칼로 썰어 된장이나 소금, 꿀을 찍어 먹어도 좋다.

2), 천마분말: 식.전.후 상관없이 1일 3회 정도 1회에 차스푼 2개 정도로 냉, 온수에 타서 복용, 대추, 생강,꿀 등 국산차와 함께 복용할 수 있다. (끓인 물에는 엉긴다.)

3), 건천마: 물 1되에다 건마 70 ~ 80g을 정도를 넣고 30 ~ 40분 달인후 물병에다 부어 냉장실에다 넣고 한잔씩 복용한다. (차대용으로 가능, 3재탕 가능) 다릴 때 맛을 좋게 하기 위해 대추, 인삼, 생강을 적당히 넣어도 된다.

4), 천마술: 일반 소주(알콜 25% 이상, 30도 이상이면 더욱 좋다.)에 천마를 넣고 3개월 이상(6개월 이상 숙성시키면 더욱좋다.) 지나면 복용할 수 있다. 다 먹고 나서 천마를 엷게 썰어서 다시 술로 담가도 된다. 천마는 부작용 없는 신경 안정 효과 뿐 아니라 신경성 위장 장애, 성인병 같은 만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 1일 작은 잔으로 2 ~ 3회 복용한다. 술취한 사람이 천마술을 한잔 먹으면 술이 금방깬다. 간의 기능이 안좋거나 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서 지나친 복용은 삼가야 한다.

5), 천마발효: 천마를 생즙을 내어 꿀이나 흑설탕에 발효시켜 3개월 이상 지난뒤 쓰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6), 천마차: 우선 (질그릇 또는 유리나 스테인리스 사용) 물 한 주전자(1.8리터)에 건천마(말린것) 보통 크기 2개(80~90그램), 생강 3쪽을 같이 넣고 중불로 2/3 정도 되게 푹 달인다. 달여진 물은 쥬스병 같은 데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 1일 3∼4회 한 컵씩 마신다. 재탕할 때에는 퉁퉁 불어난 천마를 잘게 찢어서 같은 방법으로 달여 보관한다. 삼탕도 좋다. 생강은 항상 새 것으로 해야 하고 영지, 대추, 인삼, 감초를 약간씩 넣어도 좋다.

7), 천마오리탕: 오리 한 마리를 잡아서 털을 뽑고 배를 갈라 똥만 빼낸 다음 천마 30∼50그램을 오리 뱃속에 넣고 청주를 약간 붓고 흰 실로 오리 몸을 몇 바퀴 둘러 단단히 묶은 다음 3∼4시간 동안 푹 찐다. 이것을 하루에 한번, 한 그릇씩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먼저 국물을 마시고 뒤에 고기를 먹되 천마를 몇 차례에 나누어 오리고기와 같이 먹는다. 2∼3일 안에 먹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는 않는다.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민간요법]

7, 바위손(부처손)
임상보고: ① 치질 출혈에 이 약물 30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사용하고 효력을 보았으며, 비뇨기 수술 후 출혈, 외상 출혈에도 효력을 나타냈다. ② 인후암, 폐암, 자궁경부암, 유선암, 피부암, 신장암, 위암, 직장암, 간암 등에 이 약물 20~40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자 억제 작용을 보였다. ③ 욕창에도 다른 약물과 배합해서 사용하자 효과가 있었다. ④ 산후의 제대(臍帶) 처리에도 활용되었다. [한국본초도감]

"
항암임상응용: 간암(肝癌), 폐암(肺癌), 융모막상피암(絨毛膜上皮癌), 후두암(咽喉癌), 비인암(鼻因癌)에는 권백 50~100g, 돼지 살코기(비게를 제거) 100g, 물 2ℓ를 국물이 500g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권백을 고아서 하루분으로 하고 2번으로 나누어 고기와 국물을 먹는다6)." [한국항암본초]

"폐암, 인후암, 간암, 위암, 자궁경부암, 피부암, 식도암에 부처손-광삽화남종류의원(
広卅華南腫瘤醫院)제공:
부처손은 석산백(石山柏) 또는 심록 권백(深綠卷柏)이라는 한방약명이 붙여진 생약이다. 말린 부처손 20~80g과 비계가 없는 돼지고기 40~80g에 대추 몇알을 함께 물 8~9사발로 달여 6시간 정도가 되면 한 사발 정도의 양으로 졸아드는데 이것을 하루 분량으로 여러번 나누어 먹는다. 이렇게 1개월~몇개월 장복한다. 그 결과 폐암, 인후암 환자 23명은 완치에 가까운 사람이 4명, 현저한 효과 8명, 유효한 자가 5명, 무효가 6명이었다. 그밖에 간암, 위암, 자궁경부암, 피부암, 식도암에 대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한결같이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독성이 거의 없는 약이어서 장기 복용을 해도 부작용이 없으나, 평소 아주 몸이 쇠약한 자는 경우에 따라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울 수도 있으나 계속하면 점차 해소 된다." [묘약기방 특별증보 57면]


8, 석창포
석창포 달임약(20:100)은 암세포를 완전히 죽이는 작용을 나타낸다. [북한 동의보감 약재편 491면]

"석창포 3-6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먹거나 분말하여 먹거나 석창포 달인 물로 막걸리를 만들어 먹는다. 꾸준히 장기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민간요법]

9, 영지버섯
영지는 암, 신경쇠약, 저혈압, 만성기관지염, 기관지천식, 백혈구감소증, 심장병, 간염 등에 쓴다. 영지는 약물형태와 용량 그리고 환자의 개체에 따라 부작용이 조금 있을 수도 있다. 그 증세로서는 입안마르기, 위부위의 불쾌감, 메스꺼움, 현훈증, 얼굴붉어지기, 수면장애, 두통, 식욕부진 등이 약하게 나타났다가 스스로 없어진다. [항암식물사전]

"영지는
진정, 진통 작용 ② 항산화 작용 ③ 항혈전, 항혈소판응집 작용 ④ 기관지 수축 작용 ⑤ 간보호 작용 ⑥ 항산화, 항노화 작용 ⑦ 항암 작용 ⑧ 항방사능 작용 ⑨ 면역조절 작용 등이 있다." [한국본초도감]

"물 2리터에 영지버섯 3~10g을 넣고 약한불에 놓고 반으로 줄을때까지 은근히 졸인후아침, 저녁 공복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한번 끓여서 우려낸 영지는 다시 보리물처럼 3탕까지 우려먹어도 된다." [민간요법]

10,
노봉방(말벌집)
항암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강압작용(일시적이다.)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전간, 경간, 풍습으로 아픈 데, 치통, 부스럼, 유선염, 악창, 연주창, 비증, 이질 등에 쓴다. 유방암, 식도암, 위암, 비암, 인두암, 피부암, 간암, 폐암 등에도 쓴다. 민간에서는 신염에도 쓴다. 하루 3~1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밤빛나게 볶아 가루내어 먹는다. [동의학사전]

11, 청미래덩굴뿌리, 돼지비계
청미래덩굴뿌리를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 것 250-500g에 6-7배 양의 물을 붓고 한 시간 담가두었다가 약한 불에 3시간 동안 달인 다음 찌꺼기를 짜버리고 돼지비계 50-100g을 넣고 전량이 500ml 되게 졸인다. 이것을 한번에 20-30ml씩 하루 2-3번 먹는다. 항암 활성을 가지고 있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60면]

"청미래덩굴뿌리: 마른 것 250~500g을 6~7배량의 물에 1시간 동안 담가 두었다가 약한 불에서 3시간 동안 달인 다음 찌꺼기를 짜 버리고 돼지비계 50~100g을 넣고 전량이 500ml되게 졸인다. 이것을 하루 여러번에 나누어 먹는다.

임상자료:
위암, 식도암, 직장암, 유선암, 자궁암, 코인두암 환자들을 위의 방법으로 치료하였는데 위암과 식도암의 치료효과가 제일 좋았다. 우선 약을 쓰면 입맛이 좋아지고 게우는 증상이 덜해졌으며 식도가 열리고 소변량이 많아지면서 부은 것이 내렸다. 적혈구와 혈색소도 늘고 아픔도 덜어졌다.

병증상이 서로 다른
여러 가지 암환자 200례를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다른 자료에서는 유효율이 45%였다고 한다. 일부 종양이 작아진 환자도 있었고 더 자라지 않게 된 환자도 있었으며 임상적으로 나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효과를 본 환자도 있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520면]

12,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또한 11종의 항암활성 단백질이 분리되었다. 이것들은 0.006~0.05mg/kg에서 암세포의 데핵산합성을 억제한다. 단백질이 약간이라도 변성되면 항암활성이 없어진다. 4종의 단백질 성분은 센 항원성이 있는데 10㎍ 아래에서 항체를 생성한다. 비스코톡신 A(순품이 아니다)는사르코마 180암을 일으킨 흰생쥐의 생존 기간을 대조에 비하여 98퍼센트로 더 늘렸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

"각종암에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민간요법]

13, 조릿대(산죽)
산죽에는 항암성분이 많으며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한 치료효과도 좋다. 항암작용, 항궤양작용, 소염작용, 진정작용, 진통작용, 위액산도를 높이는 작용, 동맥경화를 막는 작용, 강압작용, 혈당량감소작용, 해독작용, 강장작용, 억균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발열, 폐옹, 부종, 배뇨장애,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한 출혈, 눈병, 화상, 부스럼, 무좀 등에 쓴다. 또한 악성 종양, 위 및 십이지장궤양, 만성 위염, 고혈압병, 동맥경화증, 당뇨병, 편도염, 감기, 간염, 폐렴, 천식 등에도 쓴다. 하루 8~10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마른 엑스를 만들어 한번에 1~3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엑스를 만들어 바른다. [동의학사전]

"갖가지 암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푹 달인 물에 가지 씨앗을 불로 살짝 볶아 가루 낸 것을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복용하거나, 조릿대 잎이나 줄기를 하루 10~20그램씩 물로 끓여 수시로 마신다. 상당히 효과가 있다. 조릿대 뿌리에 돌옷을 함께 넣어 달이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조릿대에는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다. 일본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조릿대 추출물은 간복수 암세포에 대해 100퍼센트 억제작용이 있었고,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옮긴 흰쥐한테 조릿대 추출물을 먹였더니 30일 뒤에 종양세포의 70~90퍼센트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민간요법]

14, 운지버섯
작용: 물에 풀리는 다당류는 면역부활활성이 있으며 동물 실험에서 이식암을 세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응용: 물에 풀리는 다당류를 갈라내어 유선암, 자궁암, 폐암, 기타 종양의 예방과 수술 후 재발방지의 목적으로 한번에 3~4g씩 하루 1~3번 먹는다. 치료 기간은 2~3개월이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

"
구름버섯이 주목된 것은 20여년전에 오우화학공업(吳羽化學工業)이 그 농축액에서 PSK(쿠레스틴)이라는 항암제를 개발한 것에서 시작된다. 이 항암효과는 소위 면역요법인데 사람이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암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는 것을 알고 단번에 면역요법의 농축액으로서 각광을 받은 것이다. 구름버섯 농축액의 PSK는 그 T세포에 강하게 작용하여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을 가진다. 동물의 암세포에 대해서 그렇게 강하지는 않지만 직접 활동하는 작용을 확인했다. 라고 (재) 암연구회 화학요법센터의 총월무(塚越茂)가 발표했다. 이것을 받아 국립병원이나 의료센터등에서 폐암, 식도암, 유암, 악성림프종등에 임상응용되고, 항암작용이 확인되었다. 1976년 8월에 후생성의 허가가 나고 다음해 5월에는 보험도 적용하게 되었다."
[건강, 영양식품사전

"각종암에 말린 운지버섯 10~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보리차처럼 음용 한다." [민간요법]

15, 개똥쑥
각종암증에 청호(靑蒿: 개똥쑥 또는 개사철쑥) 10~15g을 물로 달여서 3회씩 장기적으로 복용한다. [중의약연구자료(中醫藥硏究資料), 1978년 제 6호.]

16, 천남성
모든암에 천남성: 천남성을 하루 10~15g씩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먹는다. 반응상태를 보아가면서 양을 점차적으로 늘여 30~40g에 이르게 한다. 이와 함께 신선한 것 10g을 짓찧은데다 75% 알코올 5ml를 섞어서 가제에 싸서 환부에 닿게 붙인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17,
다래나무뿌리
모든암에 다래나무뿌리: 다래나무뿌리를 하루 20~60g씩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18,
뱀딸기
모든암에 뱀딸기: 뱀딸기 전초를 하루 40g씩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위암에 주로 쓴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19, 반묘, 계란

모든암에 반묘, 계란: 계란에 구멍을 뚫고 그속에 머리와 다리, 날개를 떼 버린 반묘 1~3마리를 넣은 다음 종이로 구멍을 막는다. 그리고 진흙을 발라서 구은 다음 반묘는 버리고 계란만 하루에 한 개씩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반묘, 달걀: 달걀에 구멍을 뚫고 그 속에 머리와 다리, 날개를 떼 버린 반묘 1~3마리를 넣은 다음 종이로 구멍을 막는다. 그리고 진흙을 싸발라서 굽는다. 반묘는 버리고 달걀만 하루에 1개씩 먹는다.

임상자료: 간암, 위암, 자궁암
, 유선암 환자를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효과가 좋았다. 혹 부작용이 나타난 환자가 있었는데 약을 끊으니 별일 없었다." [고려의학 제 2권 522면]

20,
돌나물
모든암에 돌나물: 신선한 돌나물 40~60g을 깨끗이 싯어 짓찧어 생즙을 먹거나 말린 돌나물 20~40g을 물로 달여 먹거나 또는 돌나물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21,
살구씨1
모든암에 살구씨: 살구씨는 세계 각국에서 모두 공인하는 항암약이다. 복용방법은 살구씨의 껍데기를 벗기고 뾰족한 끝을 끊어 버리고 압착기로 기름을 말끔히 짜 버린다. 그 나머지를 가루내어 알코올에 넣어 용해시킨 다음 꺼내어 건조시켜 다시 알코올로 완전히 녹여 침전시킨다. 이렇게 3번 가량 정제하여 가루 또는 환약으로나 물약으로 만들어 하루 3g씩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22,
살구씨2 
항암, 간장강화, 신장강화에 살구씨: 살구씨를 물에 담갔다가 5알을 아침 식전에 한알씩 씹어 삼킨다. 암에 걸릴 위험을 느끼는 사람, 현재 암에 걸려 있는 사람, 간신이 허약한 사람 등은 이 방법을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23,
지네가루
모든암에 지네가루: 지네를 햇볕에 바싹 말려 가루낸 것을 매일 2~3마리 분량을 몇 번 나누어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24, 두꺼비가루, 밀가루, 웅황

모든암에 두꺼비가루, 밀까루, 웅황: 살아있는 두꺼비를 잡아 햇볕에 바싹 말려 곱게 가루낸 것을 체로 쳐 밀가루와 섞어 콩알 만한 환을 짓는다. 밀가루 10에 두꺼비가루 1의 비율로 되게 한다. 이 환약 100알에 대해 웅황가루 2g을 묻혀 어른은 한번에 5~7알씩 하루 3번 식후에 물로 먹는다. 이 약은 독성이 있으므로 사전에 의사의 지도를 받고 복용하여야 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25,
비파잎
모든암에 비파잎: 비파잎에는 살구씨속에 들어있는 아미그달린(즉 B17)이 들어 있다. 날비파잎을 구워서 환부의 피부 위에 눌러 문지르기만 하면 암의 통증이 가시고 암 자체도 호전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26, 사신죽(율무쌀, 검인, 산약, 백복령)

모든암에 사신죽: 사신죽을 암에 걸린 사람도 좋고 예방에도 좋다. 사신죽은 율무쌀, 검인(껍질을 벗긴 것), 산약(껍질을 벗겨 말린 후 찐 것), 백복령 이 4가지를 2:2:2:1의 비율로 배합하여 죽을 쑨 것이다. 이것을 정상적으로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27,
해삼
모든 암에 해삼: 최근 해삼에는 항암물질이 들어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때문에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가급적으로 해삼을 먹는 것이 좋다. 해삼을 쪄서 말린 것을 먹어도 좋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28, 탕그스텐산소다

모든암에 탕그스텐산소다: 각종암에 탕그스텐산소다를 따뜻한 물 100ml에 2~3g씩 타서 하루 20ml씩 먹는다. 탕그스텐산소다는 중금속이여서 독성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나 무해하여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303면] 

29, 췌장가루

모든암에 췌장가루: 동물의 췌장을 말려 가루를 내어 먹는다. 췌장효소는 암의 피막을 이루는 단백을 녹여 백혈구의 공격을 받기 쉽게 한다. 딴 요법과 함께 쓰기 바란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30, 말벌집, 매미허물, 강잠, 꿀
모든암에 노봉방, 매미허물, 강잠 등: 노봉방을 수집해서 바싹 말린 다음 같은 양의 매미허물, 강잠을 한데 섞어낸 가루를 꿀로 반죽하여 먹기 알맞은 크기로 환을 지어 한번에 10g씩 하루 2번 먹는다. 이밖에 이 노봉방을 불에 바싹 말려낸 가루를 한번에 8~12g씩 하루 2번 술로 먹으면 장암과 방광암에 좋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31,
말벌집, 매미허물, 죽은 누에, 꿀
모든암에 말벌집, 매미허물, 죽은 누에: 같은 양의 말벌집, 매미허물, 죽은 누에를 함께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하여 환을 짓는다. 한번에 10g씩 하루 2번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32, 봉아출, 식초, 목향가루

모든암에 봉아출, 식초, 목향가루 등: 봉아출 75g을 식초로 끓여 식초가 스며든 다음 꺼내서 불로 구워낸 가루에 또 목향가루 37.5g을 섞어 한번에 2g씩 묽은 식초물로 먹는다. 음부암, 피부암에 초아출 10g, 초삼릉 10g을 하루분으로 하여 물로 달여 먹는다. 초아출은 봉아출을 초물로 끓여 식초가 스며들 게 해서 구워 말린 것이다. 이 초삼릉과 초아출은 오래전부터 악성적취의 명처방에 많이 쓰이여 왔다. 봉아출의 가루를 삼릉의 진득진득한 고움으로 먹어도 좋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33, 사향

모든암에 사향의 대량 복용: 어떤 암환자가 사향을 한번에 3~4g씩 계속 복용했더니 암이 깨끗이 나았다 한다. 사향은 일반적으로 0.3~0.4g 정도밖에 안쓰는데 3~4g이라면 10배나 되는 대량의 복용이다. 의사의 지도가 필요하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34,
호두나무가지, 계란, 호두
모든암에 호두나무가지, 계란, 호두 등: 호두나무가지(30cm 정도)와 계란 4개를 물로 함께 끓여 계란이 익은후에 껍데기를 버리고 다시 4시간 푹 끓여서 한번에 계란 2개씩 하루 2번 먹는다. 효과가 날 때까지 매일 계속 먹는다. 이것은 특히 자궁경부암에 잘 듣는다. 또는 호두, 대추, 빈랑으로 환을 지어 먹을 수 있다. 즉 호두 20개, 대추 20개, 빈랑 20개를 숯처럼 태워 약간의 철분(달군 철에서 떨어진 것)을 섞어 꿀로 환을 30알 지어 한번에 2알씩 하루 3번 먹는다. 이것은 식도암의 치료약이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304면] 

35,
지네, 금은화
모든암에 지네, 금은화: 지네 10마리와 금은화 20g을(하루 분량) 물로 달여 여러번 나누어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36,
개머루뿌리, 다래나무뿌리, 팔손이, 천남성
모든암에 개머루뿌리, 다래나무뿌리, 팔손이 등: 개머루뿌리, 다래나무뿌리 각각 10g, 팔손이, 천남성 각각 4g을 하루분으로 해서 물로 달여 먹는다. 자궁암에는 개머루뿌리를 20~40g씩 매일 달여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37, 벽호

모든암에 벽호: 벽호의 네다리, 내장, 머리, 꼬리를 버리고 그 나머지 몸통만 야채로 쌈을 싸서 삼킨다. 하루에 아침 저녁 2마리씩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38,
간수, 오매
모든암에 간수, 오매: 간수 1,000ml에 오매 27개를 섞어 질그릇에 넣어 펄펄 끓인 다음 약한 불로 20분 동안 달여 24시간 놔두었다가 걸러서 보관해둔다. 어른은 한번에 1g씩 하루 6번 식전, 식후에 먹는다. 처음에는 0.5g씩 먹다가 조금씩 양을 늘이는 것이 좋으며 속이 몹시 거북해 참을 수 없으면 양을 줄인다. 처음에는 가벼운 설사를 하거나 암부위가 쑤시고 아플 때도 있으나 얼마 있으면 낫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39,
짚신나물(선학초), 패장초, 백모등, 전기황
모든암에 선학초, 패장초, 백모등 등: 선학초, 패장초, 백모등, 전기황 이상의 약에서 어느 한가지를 선택하여 20g 에 물을 붓고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이 약을 먹으면 어떤 환자는 구토와 설사가 나는데 이러면 효과가 좋다. 그리고 3개월 이상 약을 먹어야 한다. 이 약을 먹는 기간에 항암 작용을 더 높이기 위하여 검정귀버섯국을 먹거나 불로초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305면] 

40, 반묘,
지네, 전갈, 천산갑
모든암 및 악성종양에 반묘, 지네, 전갈 등: 반묘(머리와 발을 떼고 구운 것) 한 마리, 지네 75g, 전갈 150g, 천산갑(구운 것) 300g을 함께 가루내어 찹쌀밥으로 개어 콩알 만한 환을 지어 하루 한알씩 먹는다. 이 약은 독성이 있으므로 사전에 의사의 지도를 받고 복용하거나 처음에 조금 먹어보고 부작용이 나타나면 먹지 말아야 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41, 등대풀, 대추살

암성복수에 등대풀, 대추살: 등대풀을 바싹 말려낸 가루를 대추살로 반죽해 엄지손가락마디만한 환을 지어 하루 2번 한번에 2알씩 뜨거운 물에 풀어서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42, 미꾸라지

미꾸라지를 병에 넣고 흑설탕을 약간 넣어 밀봉하여 두면 미꾸라지가 녹는데 그것을 환부에 자주 갈아 붙여주면 특효다. [만병만약 155면] 

43, 빙편

암종말기에 몹시 아픈데 빙편: 빙편 50g을 술 500ml에 넣고 녹인 다음 쓴다. 이 약은 암이 전이되어 극심하게 아파 나는 부위에 바르되 처음에는 하루에 10번 이상 바르고 후에 동통이 덜해지면 하루에 몇 번만 바른다. 바를 때 종양이 터진 곳에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44,
인동주
암종으로 열이 나고 아픈데 인동주: 인동의 줄기 200g(나무망치로 짓찧은 것), 감초 40g을 질그릇에 함께넣고 물 2사발을 붓고 약한 부로 끓여 반이 되면 다시 맑은 술 한사발을 부어 끓인 다음 짜서 3번 나누어 하루에 먹는다. 병세가 중하면 하루에 2번 끓여 먹는다. 대소변이 후련히 통하면서 효과가 날 것이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45, 빙편, 술

암종의 심한 통증을 진통시키는 묘방: 빙편 37.5g을 술 600g에 넣어 녹여 암종으로 통증이 극심한 부위에 매일 10번 이상 바른다. 그러나 종양이 터진 곳에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임상실험에 의하면 식도암, 위암, 골암 등으로 통증이 극심한 40명의 환자에게 썼는데 모두 진통효과가 훌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방법과 탄소광요법을 아울러 사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306면] 

46, 두꺼비껍질2

두꺼비껍질로 암을 치료하는 비법: 두꺼비의 머리, 눈등을 함께 붙인채 두꺼비의 껍질을 벗겨 표면의 도톨도톨한 혹 같은 것을 부셔서 그 표면을 암부위의 피부에 붙인다. 만약 암부위가 너무 깊은 경우는 그 부위와 관련된 지압급소에 붙이고 비닐을 덮고 깨끗한 헝겊으로 싸맨다. 냄새가 몹시 나올수록 효과가 좋다. 그리고 별도로 두꺼비껍질을 부서지기 쉽게 노랗게 볶아 가루를 내어 0.1g 무게의 환을 지어 한번에 10일 분량으로 해서 물로 달여 탕액을 만들어 하루 3번씩 먹는다. 또 두꺼비껍질을 약한 불로 천천히 말려낸 가루를 0.1g씩 캡슐에 넣어 한번에 한알씩 하루 3번 먹는다. 두꺼비껍질은 독성이 있으므로 내복할 경우 의사의 지도를 받고 써야 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6면] 

47, 제비꽃
위암, 후두암, 내장장기암: 제비 전초는 위암을 비롯한 내장장기암에 쓴다. 이때에는 제비꽃의 마른 전초 6∼15g을 하루량으로 하여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제비꽃의 잎과 줄기를 짓찧어 종창에 붙이면 잘 낫는다. [항암식물사전]

48,
자화지정, 당귀, 대황, 적작약, 금은화, 황기, 감초
악성종양(각종암, 육종): 자화지정 15g, 당귀 15g, 대황 15g, 적작약 15g, 금은화 15g, 황기 15g, 감초 6g을 각각 잘 준비하여 거칠 게 가루내어 매회 30g씩에 물 400cc, 소주 400cc를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하룻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따뜻하게 복용한다." [자화지정산]

49,
갈퀴덩굴

"
종양(유선암, 식도암, 자궁경부암, 악하선암)

신선한 갈퀴덩굴 300그램에서 짜낸 즙에 흑설탕을 적당히 넣어 하루에 1첩을 더운 물에 타서 복용하거나 마른 것 40그램을 깨끗이 씻어 잘라 부순 다음 물로 30~60분간 달인 후 흑설탕을 적당히 넣고 하루에 1첩을 3~6회 나누어 복용한다. 또는 마른 것을 깨끗이 씻어 잘라 부순 다음 쇠가마에 넣고 살짝 볶아서 하루에 40그램을 끓인 물에 담가 몇 번이고 나누어 복용한다. 유선암, 식도암, 악하선암, 자궁경부암 등을 치료한 9례 가운데 임상적 치유(증상이 없어지고 객관적 검사에서 종양이 사라졌다고 인정되고 체력이 회복되어 1년 이상 관찰한 결과 재발하지 않은 경우) 1례, 현효(증상이 거의 없어지고 종양이 눈에 띄게 작아지고 체력이 어느 정도 회복되어 그 상태가 1년 이상 지속된 경우) 2례, 무효 3례였다.  

양성종양 6례를 치료한 결과 그 가운데 현효 2례, 유효 4례였다. 치료 기간은 가장 짧은 경우가 1개월 남짓이고 가장 긴 경우가 2년이다.
장기간 복용하여도 독성 반응이나 부작용은 없다. 극히 일부의 환자는 복용 후 현기증과 구역증이 나타났지만 흑설탕을 넣고 복용하면 반응을 가볍게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자양강장의 토종약초를 복용하면 저항력이 강해져 반응이 거의 사라진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갈퀴덩굴: 신선한 전초 100~200g을 짓찧어 즙을 짠 데다 설탕을 조금 타서 하루 2~3번 나누어 먹는다. 마른 전초는 20~30g씩 물에 달여서 하루 3~6번 나누어 먹는다. 유선암일 때에는 달여 먹는 것과 함께 짓찧어서 즙을 짠 데다 돼지기름을 섞어서 국소에 바른다.

임상자료: 식도암, 유선암, 자궁경부암, 이하선함 환자 9명을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증상과 종양이 없어지고 노동능력이 회복되어 1년 이상 재발하지 않은 환자가 1명, 증상이 거의 없어지고 종양이 뚜렷하게 작아진 상태에서 1년 이상 유지된 환자가 3명, 증상이 좋아지고 종양이 작아진 상태에서 반 년 이상 유지된 환자가 2명이었다.

양성 종양 환자 6명을 치료한 자료에서는 모두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암에도 좋고 적리, 충수염에도 쓴다." [고려의학 제 2권 516면]

50, 활나물

신선한 활나물 전초 20~30g을 물에 달여서 먹고 그 찌꺼기를 암 국소에 붙인다. 전초를 짓찧어서 붙여도 된다.

임상자료
활나물로 주사약, 달임약, 외용약을 만들어 직장암,
유선암, 피부암, 자궁암, 식도암, 폐암, 위암, 음경암 환자 250명을 치료한 결과 치료 6개월 사이의 유효율이 60.5%였다. 그러나 일정한 독성 반응이 있었다. [고려의학 제 2권 521면]

※ 약리실험에서 활나물의 알칼로이드성분은 흰생쥐육종-180, 백혈병 L615, 흰쥐암-256에 대한 억제 작용을 나타냈다. 그러나 독작용이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531면]

활나물 신선한 옹근풀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고 그 찌꺼기는 국소에 붙인다. 옹근풀을 짓찧어 붙여도 좋다. '모노크로탈린'을 비롯한 7가지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는데 직장암, 식도암, 피부암, 자궁암 치료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 [민간의전 386면]

51,

푹 삶아서 띄워 먹는다.

※ 위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암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고려의학 제 2권 522면]

"홍조 및 위축성 질여의 완화
유방암 예방에 특히 중요한 식이 권장은 콩 식품 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콩의 이소플라본(제니스테인 같은))과 피토스테롤은 경미한 에스트로겐 효과가 있다. 콩 한컵엔 약 300mg의 이소플라본이 들어 있다. 이 수치는 약 0.45mg의 포합 에스트로겐 또는 1정의 프레마린에 해당한다. 하지만 합성 에스트로겐 대체 요법이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반면, 콩 식품은 상당히 떨어뜨린다. 콩은 원산지인 중국에서 1만 3000년 이상 식품으로 경작되었다. 고대 중국에서 콩은 가장 중요한 농작물이자 생활 필수품이었다. 콩은 확실히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하다. 콩은 또 심혈관 질환 예방에 상당히 유익한 LDL 콜레스테롤 산화 예방 효과도 가지고 있다." [자연의학 백과사전 1121~1122면]

52,
큰뱀무
전초 20g을 삶은 다음 그 물로 늘 국을 끓여 먹는다. 자궁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암치료에 쓰며, 불임증, 생리불순에도 쓴다.
[고려의학 제 2권 525면]

53,
줄풀
보체(補體)를 활성화시키려는 경향: 사람의 면역기구 중에서 보체[면역작용을 가진 효소단백(酵素蛋白)]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① 미생물에 의한 염증을 방지하는 작용 ② 암세포를 억제, 파괴하는 인자(因子)를 제공하는 것등이 알려져 있으나 실험에서는 줄풀에 의해서 보체의 활성이 62~82배로 증가하였고, 건강한 사람의 상태 보다 30~50배가 더 많은 수치(보통 사람의 경우 보체의 값은 30~35)이다. 이것은 줄풀이 면역력 혹은 저항력의 부여 등에 적극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밖에 성호르몬의 활성화, 당대사(糖代謝)의 촉진 등의 유효성이 확인 되었다. [일본 건강식품, 영양사전 169면]

"예를 들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어 있는 암에 대해서도 모두는 아니지만 "고겡"의 작용으로 고치는 것도 가능하다고 우메바라 박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동물실험에서 찾아낸 것 중의 하나에 임파구(淋巴球)의 증대가 있다. 지금 의학계에서 말하는 것으로 임파구가 증대 한다는 의미는,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있다는 것과 같다. 이것은 암세포를 바깥쪽에서 포위하여 그 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상태를 나타낸다. 쉽게 말하면 살균력을 높이고 있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아픔이 줄어든다는 것은 이런 임파구의 증대를 위시하여 이것들의 활동이 세포의 부활을 높이고 차츰 몸 전체의 저항력을 강하게 하는 것이 된다.>" [고겡건강법 101면]

"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변이 대장내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다시 흡수하는 결과가 되어, 피를 더럽혀서 여러 가지 질병을 낳는다. 도 발암성 물질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져서 그것이 대장의 점막에 암을 만들게 되고, 또 이 물질이 흡수되면 간장에 암을 일으키는 섯도 생각할 수 있다. 변비가 해소된다는 것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대장암, 간암을 예방하는 것이 되며, 섬유에는 장내 세균 중 비타민을 만드는 것을 증가시키고 발암물질 등 이물질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다. 다시 말하면 섬유질의 작용은 장내에서 "유해물질의 활동을 억제하며 이것을 신속히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고 하겠다." [고겡건강법 85면]

"
습포와 바르는 법: 줄풀을 습포로 사용할 때는 줄풀 단독으로는 접착력이 없으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 밀가루와 섞어 열탕으로 개어서 쓴다. 환부의 상태에 따라서 줄풀과 밀가루와의 혼합 비율을 적당히 조절하여 혼합하고 상태가 나쁘면 줄을 많이 혼합한다. 이것을 헝겊에 발라 데지 않을 정도로 식혀서 환부에 붙인다. 한두 시간이 지나면 건조하므로 헝겊 위에 뜨거운 물로 습기를 준다. 그러면 치료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습포를 할 때 옷이 젖는다고 비닐로 덮어서는 안된다. 보자균(寶子菌)의 호흡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밀가루를 넣으면 살갗이 헐기도 하는데 그 때에는 줄풀만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 꿀과 줄풀 분말을 같은 양으로 혼합하여 사용하면 찐득하게 오래 가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중요한 것은 오랫동안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 습포의 요체이다. 질병에 따라서는 줄풀이 환부의 독을 빨아내므로 악취를 풀기는 수가 있다. 이런 때는 붕대를 풀어서 햇볕에 한번 쬔다. 햇볕을 쬐면 효과가 한층 오른다. 자연이 낸 줄풀의 현묘함과 자연의 섭리를 느낄 수 있다. 줄풀은 곪은 것을 빨아내는 데 절묘한 효과를 나타낸다. 습포과 같은 요령으로 곪은 곳에 바르면 아무런 자국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배농(排膿)하여 준다. 습포라 하지만 타박상, 삔데, 골절 뿐만 아니라 방광염, 악성 변비, 요통, 두통 등 내과기관(內科器官)이나 신경성 질환에도 다같이 통용된다." [고겡건강법 176~177면]

"
줄풀을 겉에 바르면 어떤 효과가 있는가?: 줄풀은 분말이든 또는 반죽을 해서 굳힌 것이든, 만일 피부나 점막에 염증이 생겨 불그스럼하게 부어오른 곳에 바르면 그 염증이 가벼워진다. 이것은 수렴작용이라 해서 피부나 점막면이 거칠 게 된 곳을 죄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줄풀을 발랐을 때 나타나는 작용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① 수렴 및 소염작용 ② 지혈작용 ③ 흡착작용 ④ 청정작용 ⑤ 살균작용이 있다." [고겡건강법 74~75면]

"
줄풀에 들어 있는 보자균(寶子菌: 내열균=耐熱菌)의 신비: "줄풀"이 가지고 있는 성분등은 다른 물질에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눈부신 체험을 통해 볼 때 다른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학계에서 주목하여 발견한 것 중 하나는 열에 강한 어느 균을 찾아 낸 것이다. 보통의 균은 대개 70~80 도에서 사멸하는데 장시간의 고열에서 끓여도 죽지 않고 살아 남아 있는 생명체를 발견한 것이다. 이 균의 실체를 전자현미경으로 확인 한 것이 일본 東京大學의 의학부와 弘前大學의 이학부이다. 그 실체가 확실하지는 않다. 그러나 "줄풀" 그 자체를 현미경으로 보면 이 미생물은 발견할 수 없다. 인간을 위시한 동물의 분비물이나 점막과 접촉하여 비로서 나타난다. 이것이 줄풀의 '접촉효과'라는 것이다. 몸속에 들어와 인간의 분비물과 접촉하면 혈액에 산소를 보급하고 혈액정화작용을 행하여 여러 노폐물이나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행하는 것이 아닌가 학자들은 보고 있다. 만병의 원인은 하나이다. 그것은 피가 더러워서 일어난다. "줄풀"의 작용은 이 말을 재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고겡건강법 21면]

54,
 

 

 

담낭암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1998년 2월 9일자 조선일보 건강(health)

[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식생활을 개선하면 암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미국암연구협회 (American Institute of Cancer Research)와 세계암연구재단 (World Cancer Research Fund)은 작년 10월 런던, 워싱턴시, 뉴델리 등지서 회의를 갖고 "암예방 식생활" 권고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일년내내 여러 가지 종류의 야채, 과일을 즐기되 하루 4백~8백mg을 섭취하거나 하루 5회 이상 먹으라.

2. 여러 종류의 곡식, 콩, 뿌리, 감자 등을 하루 5백~8백mg 섭취하거나 7회 이상 먹으라.

3. 정제된 설탕은 피하라.

4. 음주는 가능한 한 억제하되 피할 수 없으면 남자는 하루 두잔, 여자는 하루 한잔으로 끝내라.

5. 붉은 색 육류는 하루 80g이하로 제한하고 되도록 생선, 닭, 야생동물을 섭취하라.

6. 지방산 특히 동물성 지방산의 섭취를 제한하고 대신 식물성 기름을 적당히 섭취하라.

7. 소금에 처리된 음식은 최소화하고 음식물에 소금은 최소한도로 넣으며 대신 자연산 향료로 맛을 내라.

8. 실온에서 장기간 보존되어 곰팡이 오염 우려가 있는 음식을 피하라.

9. 불에 탄 음식은 삼가며 직접 불꽃에 닿아서 익힌 고기나 생선 또는 훈제음식은 먹더라도 조금씩만 섭취하라.

10. 식품첨가물, 오염 및 잔류물질은 제대로 규제되는 상황에서는 위험하지 않으나, 그렇지 않은 국가에서는 이들 물질의 섭취를 최소화하라.

★ 좋아하는 음식: 정제된 설탕, 술, 붉은색 육류, 동물성 지방산, 탄 고기

★ 싫어하는 음식: 야채-과일, 곡식-콩, 생선-닭, 식물성 기름, 자연산 향료.
]

2,
암을 이기는 식이요법 726면

[암과 투쟁하시는 분들께

암 환자는 정상인보다 항암 성분이 들어 있는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여러 번 강조했듯이 아무리 좋다는 기능성 식품이나 약품, 그리고 치료 방법도 그 한 가지만으로 되는 것은 없다. 반드시 하루 세 끼 영양이 균형 잡힌 식사가 곁들여질 때만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식약청에서 허용한 기능성 식품들 가운에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이용하되 이때도 반드시 사전에 주치의와 의논을 거쳐 선택하고, 한 끼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또한 값이 비싸다고 해서 항암 성분이나 영양가가 특별히 풍부한 것도 아니고,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 성분이 다 들어 있는 식품도 없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식품이 만병통치약이 될 수도 없다. 그러므로 특정 식품만 편식하거나 과식하는 습관을 삼가고, 매끼 모든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 역시 가능하면 암에 좋다는 식품을 골고루 이용해 정성껏 요리해야 한다. 아무리 정성을 들여 상을 차렸더라도 환자가 감사하는 마음 없이 불만을 표시하고 음식 투정을 하면 그만큼 치료 효과도 낮아지므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의 신경들은 감정 상태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물론 투쟁 생활이 어렵겠지만 환자가 계속해서 화를 내고 음식 투정을 하면 간병하는 사람도 마음의 상처를 입고 입맛을 잃어 병이 날 수 있다. 항상 마음의 평안을 잃지 않고 새로운 삶을 위해 노력하고, 간병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농약 피해가 적은 제철 식품을 모든 식품군별로 골고루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기쁘게 섭취하고, 음식을 해 주는 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기쁜 마음으로 감사하게 생활하면 암과의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암에서 해방되어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3,
일본 의학박사 쓰루미 다카후미가 쓴 "효소가 생명을 좌우한다." 30-33면

[장(腸)의 부패를 초래하는 8대 해물(害物)

문제의 약균 소굴인 세균총을 이루게 하는 '나쁜 먹거리'와 '나쁜 습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담배
담배는 백해무익한 대표적 독물(毒物)입니다.

(2), 흰 설탕

흰 설탕 역시 담배나 다름없는 독물입니다.

(3), 악성 유지

산화된 기름, 트랜스형(型) 지방산, 리놀산 등은 무서운 해독을 끼칩니다. 리놀산은 필수 지방산이지만 α-리노렌산(酸) 유지와 1:1의 비율로 섭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대인 대부분은 리놀산 20에 α-리노렌산(酸) 1 정도로밖에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결과,각종 난치병에 시달립니다.


(4), 동물성 지방

고기, 생선, 달걀에는 당연히 영양이 있지만, 혈액을 오염시키는 성분으로 가득하다. 거기에는 식이섬유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역시 편중되어 있습니다. 고(高)단백질이 질소잔류물을 생성함으로써 장내 부패의 큰 원인을 제공힙니다. 더구나, 지방이 포화(飽和)되어 있으므로 동맥경화의 큰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생선의 지방은 불포화(不飽和)이지만, 산화(酸化)하기 쉬운 결점이 있습니다.

(5), 가공식품

많은 가공식품에는 식이섬유가 전혀 없거나, 있다해도 극소량입니다. 그러므로, 이것들은 장내에 숙변을 저장케 함으로써 부패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이것들에 포함된 첨가물은 독소로서 작용합니다.

(6), 알코올·커피

술의 과음은 반드시 삼가야 합니다. 커피 역시 같습니다. 이것들은 위(胃)의 분비작용과 신경반응을 혼란시키고, 소화 배설 기능에 이상(異常)을 초래합니다.

(7), 가열 조리식(食) 위주의 식사

가열한 야채만 섭취하고 생것을 먹지 않는다면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효소가 외부에서 공급되지 않으므로 체내 효소가 엄청나게 소비됨으로써 조만간에 무서운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짙습니다.

"단명(短命)의 최대 원인은 가열식(加熱食)에 있다."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5)의 가공식품 역시 가열식(加熱食)임을 명심하십시오.

(8), 항생물질 등

경우에 따라서 항생물질은 '악균'만이 아니라 '선균'까지도 전멸시킵니다. 다량의 항생물질을 장기간에 걸쳐서 상용(常用)한다면 '선균'은 거의 전멸하고, 내성(耐性)을 지닌 '악균'이 득세하게 됩니다.

또한, 진균(眞菌: 곰팡이)의 창궐로 온몸은 곰팡이 소굴로 변합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병원(病原) 바이러스의 침입이 있는데, 이로 인해서 면역력이 뚝 떨어짐으로써 암 등의 난치병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서양의료의 약제는 긴급한 경우에 약간을 단기간 내에 사용할 것이며, 장기간에 걸친 상용(常用)은 극도로 삼가야 합니다.

8, 장(腸)에서 시작되는 생체의 부조화(不調和)

영국 국왕의 시의였던 외과의사 A. 레인 박사는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미네랄이나 비타민 등의 특정 식이섬유와 섬유질의 부족, 또는 자연 방어균의 훌로라 등, 생체의 정상 활동에 필요한 방어물의 부족에서 생겨난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악균'이 대장에서 번식하게 되며, 이로 인해 생긴 독은 혈액을 오염시킴으로써 생체의 모든 조직, 선(腺), 기관(器官)을 서서히 침식, 파괴해 간다."

또한  장(腸)의 오염을 고치면서 궁극적 되젊어지는 건강법의 창설자인 미국의 B. 젠센 박사는 레인 박사의 이러한 말에 이어서 아래와 같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레인 박사가 외과의사로서의 임상 체험에서 발견한 바는,  장(腸)이 체내의 각 기관과 연계해서 기능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생체의 건전함이란, 각 기관조직 하나하나의 건전성에 의존해 있다. 어떤 하나의 조직, 또는 하나의 기관이 쇠퇴한다면, 그것은 온몸에 파급한다. 가령, 장이 기능 부전(不全)에 이르면 이것은 생체의 다른 기관에 전염된다. 이것은 장에서 시작하는 도미노 현상이다."

현명한 이 두 의사의 말은 모두 '장(소장과 대장)의 부패가 질병의 근본 원인'임을 결론짓고 있습니다.

거듭 말합니다마는,  장(腸)의 속은 토양이나 다름없습니다. 그 상태가 좋으냐 나쁘냐에 따라서 건강이 좌우됩니다. 그리고, 이 '장내의 세균총'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는 인자(因子)의 하나가 바로 '먹거리 효소의 존재'입니다.
]


4,


생명은 누구에게나 대단히 소중한 것이다.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그 모든 것이 덧없는 것이며 헛되고 헛된 것이다.  모든 암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암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말기암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암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암환우에게 생명연장 및 삶의 희망에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 http://jdm0777.com.ne.kr

이메일: jdm0777@par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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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래의 각종암의 자료들을 함께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간암 무엇인가?
  2. 갑상선암 무엇인가?
  3. 난소암 무엇인가?
  4. 담낭암 무엇인가?
  5. 담도암 무엇인가?
  6. 대장암(직장암) 무엇인가?
  7. 백혈병 무엇인가?
  8. 백혈병(급성) 무엇인가?
  9. 백혈병(급성 림프구성) 무엇인가?
  10. 백혈병(만성 골수성) 무엇인가?
  11. 백혈병(만성 림프구성) 무엇인가?
  12. 위암 무엇인가?
  13. 유방암 무엇인가?
  14. 자궁경부암 무엇인가?
  15. 자궁암 무엇인가?
  16. 자궁체부암 무엇인가?
  17. 췌장암 무엇인가?
  18. 폐암 무엇인가?
  19. 후두암 무엇인가? 

 

 


참조: 아래의 각종암에 관한 동영상을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1. 간암肝癌 ---1:  동영상
  2. 간암肝癌 ---2:  동영상
  3. 간암肝癌 ---3:  동영상
  4. 간암肝癌 ---4:  동영상
  5. 간암肝癌 ---5:  동영상
  6. 건강질병정보 - 폐암:  동영상
  7. 고기 구워먹으면 전립선암 위험:  동영상
  8. 대장암 大腸癌 cancer of the colon.--1: 동영상
  9. 대장암 大腸癌 cancer of the colon.--2: 동영상
  10. 대장암 大腸癌 cancer of the colon.--3: 동영상
  11. 대장암 大腸癌 cancer of the colon.--4: 동영상
  12. 대장암 大腸癌 cancer of the colon.--5: 동영상
  13. 대장암_증상과진단.wmv:  동영상
  14. 대장암1KBS 091106:  동영상
  15. 대장암2KBS 091106:  동영상
  16. 대장암3KBS 091106:  동영상
  17. 대장암4KBS 091106:  동영상
  18. 대장암5KBS 091106:  동영상
  19. 비타민D와 암예방 - SBS뉴스:  동영상
  20. 서구식 육식 문화와 잘못된 식습관의 문제점:  동영상
  21. 암시민연대 노래교실 - 암이 곧 끝은 아니죠:  동영상
  22. 암을 이겨낸 소프라노:  동영상
  23. 암을 이기는 산림욕(山林浴) --1:  동영상
  24. 암을 이기는 산림욕(山林浴) --2:  동영상
  25. 암을 이기는 산림욕(山林浴) --3:  동영상
  26. 암을 이기는 산림욕(山林浴) --4:  동영상
  27. 암을 이기는 산림욕(山林浴) --5:  동영상
  28. 암을 이기는 산림욕(山林浴) --6:  동영상
  29. 암을 이길수 있도록 예방하는 식품-채소,과일:  동영상
  30. 암을 이길수 있도록 예방하는 식품-채소,과일--1:  동영상
  31. 암을 이길수 있도록 예방하는 식품-채소,과일--2:  동영상
  32. 암을 이길수 있도록 예방하는 식품-채소,과일--3:  동영상
  33. 암을 이길수 있도록 예방하는 식품-채소,과일--4:  동영상
  34. 암의 발생원인 및 예방 방법:  동영상
  35. 암환자 게놈 완전 해독:  동영상
  36. 유방암1KBS 091115: 동영상
  37. 유방암2KBS 091115: 동영상
  38. 유방암3KBS 091115: 동영상
  39. 유방암4KBS 091115: 동영상
  40. 유방암5KBS 091115: 동영상
  41. 유방암( 乳房癌 ) breast cancer --1:  동영상
  42. 유방암( 乳房癌 ) breast cancer --2:  동영상
  43. 유방암( 乳房癌 ) breast cancer --3:  동영상
  44. 유방암( 乳房癌 ) breast cancer --4:  동영상
  45. 유방암( 乳房癌 ) breast cancer --5:  동영상
  46. 위암1KBS 091110:  동영상
  47. 위암2KBS 091110:  동영상
  48. 위암3KBS 091110:  동영상
  49. 위암4KBS 091110:  동영상
  50. 위암5KBS 091110:  동영상
  51. 위암胃癌 ---1 :  동영상
  52. 위암胃癌 ---2 :  동영상
  53. 위암胃癌 ---3 :  동영상
  54. 위암胃癌 ---4 :  동영상
  55. 위암胃癌 ---5 :  동영상
  56. 자궁내막암과 난소암:  동영상
  57. 전립선암 완치사례 1부:  동영상
  58. 췌장암 膵臟癌 cancer of the pancreas--1:  동영상
  59. 췌장암 膵臟癌 cancer of the pancreas--2:  동영상
  60. 췌장암 膵臟癌 cancer of the pancreas--3:  동영상
  61. 췌장암 膵臟癌 cancer of the pancreas--4:  동영상
  62. 췌장암 膵臟癌 cancer of the pancreas--5:  동영상
  63. 췌장암 膵臟癌 cancer of the pancreas--6:  동영상
  64. 폐암치료, 그 새로운 치료제. 완치도 가능할까요?:  동영상
  65. 폐암肺癌 --1:  동영상
  66. 폐암肺癌 --2:  동영상
  67. 폐암肺癌 --3:  동영상
  68. 폐암肺癌 --4:  동영상
  69. 폐암肺癌 --5:  동영상
  70. 한국인 암 사망률 1위 폐암, 증상과 예방의 해결책은?:  동영상
  71. 한국인의 질병보고서-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자살, 당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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