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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암[扁桃腺癌,
편도암=扁桃癌, 구인두암=口咽頭癌: Tonsillar cancer]이란?
1,
<서울아산병원>: "편도암(Tonsillar cancer)
정의: 편도암은 구강 내 목젖의 양측에 있는 구개편도에 악성 종양이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편도암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편평상피세포암종입니다.
구강내 목젖의 양측에 발생한 편평상피세암"
2,
<닥터나우>: "편도암이란?
편도암은 구강 내 목젖의 양측에 있는 구개편도에 악성 종양이 발생한 것을 말해요. 편도암 중에서 조직학적으로 가장 흔한 것은 상피성암종이에요."
3, <창원 메트로병원>: "개요:
편도의 위치와 구조
1) 편도암의 발생부위
편도는 두경부의 주요 기능인 호흡과 삼킴 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부위인 인두에 있습니다. 편도가 있는 인두는 목구멍의 가장 뒤쪽에 길쭉하게 있는 공간입니다. 위아래로 길쭉하게 위치한 인두는 높이에 따라 비강(코) 뒤편 공간인 비인두, 구강 뒤편의 공간인 구인두, 그리고 후두 뒤편에 위치하여 식도로 연결되는 하인두의 세 부위로 나뉩니다. 이 중 구인두 부위에 편도가 있습니다.
편도는 신체 내 점막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는 상피 림프 조직(mucosa-associated lymphoid tissue; MALT)에 속하는 조직입니다. 편도내의 조직은 신체내의 면역기전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점막면역 기능과 관계 있는 림프조직으로 주로 이루어져 있고, 이를 상부호흡관을 덮고 있는 편평상피층으로 이루어진 점막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정상인에게 편도조직은 여러 부위에 위치합니다. 여기에는 구개편도, 설편도, 인두편도(아데노이드) 등이 있습니다. 구개편도는 입천창의 내부 양측에 있고, 설편도는 설기저부에, 인두편도는 비인두 후벽에 주로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편도조직이 인두의 벽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있어서 이를 Waldayer 환(Waldayer’s ring)이라고 합니다. 구강 밖에서 편도를 검사할 때 설편도와 인두편도는 내시경을 사용하지 않으면 관찰하기 어렵고, 구개편도만이 구강 내 검진에서 보입니다. 그리고 좁은 의미에서 ‘편도선’은 외부 구강검진에서 보이는 구개편도 부위만을 의미합니다.
정의:
1. 편도암의 정의
편도암은 용어의 혼란이 있을 수 있어서, 이 부분을 명확히 하는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편도암은 넓은 의미로는 비인두, 구인두 부위의 편도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 전부를 의미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편도선’이라고 불리는 구개편도 부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의미합니다.
비인두암, 구인두암은 각각 비인두, 구인두 부위에 발생한 악성종양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비인두암, 구인두암, 편도암은 경우에 따라 같은 종양을 지칭하는 다른 용어여서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편도암’을 구인두에 있는 부위인 구개편도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국한하여 정의하고 이에 대해 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인두암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는 본 국가건강정보포털 홈페이지의 ‘인두암’ 부분을 아울러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편도암의 종류
편도 부위에는 병리조직학적으로 여러 종류의 세포가 모여 있습니다. 편도조직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에서 종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표층은 편평상피로 덮여 있는데, 이 부위에서 발생하는 편평상피세포암종이 가장 흔합니다(약 80%). 그 외에도 편도에 정상적으로 분포하는 림프조직(림프종), 소타액선(타액선암), 신경혈관구조 등에서 각각 종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인두내의 림프종은 대부분 비호지킨 림프종인데, 주로 구개편도와 설기저부에 발생합니다. 전신적인 림프종이 편도부위에서 최초로 발견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한쪽 편도만 커져 있는 경우 림프종이 있는지 감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구인두에 발생한 림프종은 일차적으로 항암치료를 통해 치료합니다.
편평상피세포암종은 병리조직학적 분화도에 따라 고분화암, 중등도분화암, 저분화암으로 분류됩니다. 저분화암일수록 종양의 성장속도가 빠르고 주변조직으로의 침습, 전이 등이 활발하게 발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4, <6000가지
처방 제 3권 460면>: "코 및 인후암:
상인두에 생기는 암으로서 일반적으로 코메기, 콧물, 코피 등 코 증상이 있고 귀가 멍멍한 느낌, 귀울이, 난청 등 귀증상이 있으며 시력장애, 눈알의 회전운동장애 등 눈장애가 있다. 그리고 3차신경통, 연하장애, 목쉬기 등 뇌신경증상, 목의 임파절이 붓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상인두는 입을 벌려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암이 잘 발견되지 않을 위험성이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1, 원인
1,
<서울아산병원>: "원인
편도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위험 요인은 흡연과 음주입니다. 흡연을 하면 발암 물질이 편도에 직접 접촉하여 편도의 조직세포가 변이될 수 있습니다. 심한 음주는 간 기능을 억제하고, 여러 발암 물질의 대사를 저해하여 발암 빈도를 높입니다. 음주와 흡연은 암 발생에 상승 작용하며, 음주와 흡연을 함께 하면 자연스럽게 편도암 발생률이 더 증가합니다.
최근에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편도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하는 편도암의 경우, 비흡연자가 흡연자보다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닥터나우>: "편도암 원인은?
편도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위험 요인은 흡연과 음주예요. 흡연을 하면 발암물질이 편도에 직접 접촉하여 편도의 조직 세포가 변이 될 수 있어요. 심한 음주는 간 기능을 억제하고, 여러 발암 물질의 대사를 저해하여 발암 빈도를 높여요. 음주와 흡연은 암 발생에 상승 작용하며, 음주와 흡연을 함께 할 경우에 편도암 발생률이 더 증가해요.
최근에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편도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하는 편도암의 경우, 흡연자보다 비흡연자의 예후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3, <창원 메트로병원>: "위험요인
편도암의 위험요인
1) 흡연
편도암의 위험요인 중 관련성이 가장 확실히 밝혀져 있는 것이 흡연입니다. 편도의 여러 조직, 특히 편도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 부위는 흡연시 발암물질에 직접적으로 접촉되어 세포변이가 초래될 수 있는 부위입니다. 발암물질의 자극이 만성화, 장기화 될 경우, 세포의 변이, 이상증식이 발생하여 악성종양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편도암을 포함한 두경부암의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원인은 심한 흡연입니다. 대개 수십년간 하루 한 갑 이상의 흡연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50대 이상에서 발생하는 편도암은 대개 이러한 원인으로 발생하고, 실제 전체 편도암 중 대부분이 흡연으로 인하여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심한 음주
편도암의 발생에 음주만이 단독으로 암 발생에 영향을 주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여러 연구에서 상반된 결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만, 흡연자가 심한 음주를 같이 하는 경우, 흡연만 하는 경우에 비하여 발암의 위험성이 크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심한 음주는 간기능을 억제시켜, 여러 발암물질의 대사를 저해하여 발암의 빈도를 높이기도 하고, 음주 자체가 편도의 점막을 자극하여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거나, 음주에 의한 위액역류의 증가가 만성염증과 점막변성을 초래한다는 등의 여러 학설이 있지만, 확실한 연관관계는 아직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3) 인유두종바이러스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는 이미 자궁경부암의 발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HPV 백신은 이미 임상적으로 자궁경부암의 확실한 예방법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편도암을 포함한 구인두암에서 HPV가 원인인자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HPV는 여러 아형(type)이 있는데, 이 중 편도암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것은 HPV 16입니다. 일부 편도암 조직 내에 HPV 감염이 확인되는 경우가 50-60% 정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두경부암 환자에서 보는 흡연력, 음주력이 이러한 환자에서는 명백하지 않고, HPV 감염이 특징적으로 확인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일반 편도암은 중년, 노년에서 보통 발생하는데, HPV감염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편도암은 젊은 연령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HPV 감염은 성적접촉을 매개로 하는 일종의 전염병인데, 편도암의 경우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전염될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편도암에서 HPV의 감염빈도가 특이하게 높게 나타나는 생물학적 기전은 아직 불확실하지만 여러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4,
<병원신문-2007년 5월 11일>:
"오럴섹스, 구인두암 유발 위험:
오럴섹스에 의해 전염되는 바이러스가 목의 특정부위에 발생하는 암인 구인두암(口咽頭癌)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의과대학의 집시앰버 드수자 박사는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오럴섹스를 통해 옮겨지면 구인두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2,
증상
1,
<서울아산병원>: "증상
편도암의 증상은 늦게 나타납니다. 이 때문에 종양이 많이 자란 뒤에야 발견됩니다. 종양 부위에 궤양, 염증이 있거나, 통증이 신경에 침범하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통증이 귀로 뻗치는 등 연관통도 생길 수 있습니다.
연하(삼킴) 곤란, 이물감, 구강 출혈, 귀 통증이 발생합니다. 목에 혹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종양이 아래턱의 뼈나 뼈막을 침범하면 날개근(익상근)을 침윤하여 턱을 움직이기 힘들어집니다. 종양이 커져서 기도 대부분을 폐쇄하면 숨이 차거나 숨 쉴 때(특히 숨을 들이쉴 때) 잡음이 들립니다."
2,
<암스쿨>: <<편도암의 증상
편도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병이 진행된 후에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서 진단이 내려진 시점에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렇지만, 여러 특징적 증상들은 경우에 따라서 이러한 암이 발생했음을 의심할 수 있는 단서일 수도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요한다. 편도암의 증상으로는 통증, 연하곤란, 경부종괴, 호흡곤란, 인두 이물감 등이다. 항목별로 확인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인두이물감
편도암 뿐아니라 만성 편도염에 의한 이물감이나, 역류성 인후두염, 인두신경증 등의 비암성병변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편도암에서 발생하는 일차적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이런 이물감을 느낄 때는 진단을 받아 확인하여야 한다.
통증(인두통)
종양 부위에 궤양, 염증이 있거나, 신경침범이 있을 때 통증이 발생하며, 주로 궤양에 의한 점막의 통증이나 신경통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을 삼킬 때 심해지고, 귀로 뻗치는 듯이 아픈 연관통도 생길 수 있는 증상이다.
연하 곤란
연하 곤란은 어떻게 느껴지는 경우, 삼킴기능 자체에 대한 평가를 포함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야 하므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경부 종괴
다른 증상 없이 목에서 혹이 단단하게 만져지고 점점 크기가 커지는 등의 증상이 편도암에서 최초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다. 지속적으로 목에서 혹이 만져지고, 크기가 커지는 등의 양상이 관찰되면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호흡곤란
종양이 크게 자라서 기도의 대부분을 폐쇄하면 숨이 차거나, 숨쉴 때(특히 숨을 들이쉴 때) 잡음이 들리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암 치료와 더불어 기도를 안전하게 확보하여 안정된 호흡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중요하다."
3,
<닥터나우>: "편도암의 증상은?
편도암의 증상은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대개 종양이 많이 자란 후에 발견돼요. 종양 부위에 궤양, 염증이 있거나, 통증이 신경에 침범하면 통증이 발생하며,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이 심해져요. 통증이 귀로 뻗치는 등 연관통도 생길 수 있어요.
연하 곤란, 이물감, 구강 출혈, 귀 통증이 발생하며, 목에 혹이 만져지기도 해요. 종양이 아래턱의 뼈나 뼈막을 침범하면 날개근(익상근)을 침윤하여 턱을 움직이기 힘들어져요. 종양이 커져서 기도 대부분을 폐쇄하면 숨이 차거나 숨 쉴 때 잡읍이 들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1-초기에는 증상 없음
2-연하 곤란 및 이물감
3-구강 출혈
4-귀 통증
5-목에서 혹이 만져짐
6-턱을 움직이기 힘들어짐
7-숨이 차거나 숨 쉴 때 잡음이 들림."
4, <창원 메트로병원>: "증상:
편도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병이 진행된 후에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서 진단이 내려진 시점에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빈번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특징적 증상들은 경우에 따라서 이러한 암이 발생했음을 의심할 수 있는 단서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편도암을 초래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인두 이물감
만성편도염에 의한 이물감이나, 역류성 인후두염, 인두신경증 등의 비암성병변의 중요 증상이지만, 편도암에서 발생하는 일차적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2-통증(인두통)
종양 부위에 궤양, 염증이 있거나, 신경침범이 있을 때 발생하며, 주로 궤양에 의한 점막의 통증이나 신경통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을 삼킬 때 심해지고, 귀로 뻗치는 듯이 아픈 연관통도 생길 수 있습니다.
3-연하 곤란(삼킴 곤란)
이러한 경우, 삼킴기능 자체에 대한 평가를 포함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4-경부 종괴(목의 혹)
다른 증상 없이 목에서 혹이 단단하게 만져지고 점점 크기가 커지는 등의 증상이 편도암에서 최초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목에서 혹이 만져지고, 크기가 커지는 등의 양상이 관찰되면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5-호흡곤란
종양이 크게 자라서 기도의 대부분을 폐쇄하면 숨이 차거나, 숨쉴 때(특히 숨을 들이쉴 때) 잡음이 들리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암 치료와 더불어 기도를 안전하게 확보하여 안정된 호흡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중요합니다."
3, 진단
1, <서울아산병원>:
"진단
편도암을 진단하기 위해서 우선 촉진을 통해 편도가 딱딱해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암이 의심되면 조직 검사를 시행합니다. 편도암은 대부분 외래에서 국소마취 하에 조직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조직 검사를 통해 악성 종양 여부를 확진합니다. 편도암 여부가 확인되면 CT, MRI, PET, 흉부 방사선 촬영, 복부 초음파, 전신 뼈스캔 등의 검사를 시행하여 암의 원격 전이 여부를 확인합니다."
2,
<닥터나우>: "편도암 진단법은?
편도암을 진단하기 위해서 우선 촉진을 통해 편도가 딱딱해져 있는지 확인하고, 암이 의심될 경우엔 조직 검사를 시행해요. 편도암은 대부분 외래에서 국소 마취하에 조직 검사를 시행할 수 있어요. 조직 검사를 통해 악성 종양 여부를 확진하며, 편도암 여부가 확인되면 CT, MRI, PET, 흉부 방사선 촬영, 복부 초름파, 전신 뼈스캔 등의 검사를 시행하여 암의 원격 전이 여부를 확인해요."
3, <창원 메트로병원>: "진단:
1. 편도암의 진단방법
편도암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진단하는 첫번째 단계는 병력청취와 이비인후과적 검진입니다.
이비인후과적 검진은 조명을 통해 구강, 구인두 부위를 자세히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특수하게 고안된 내시경을 이용하여 의심되는 부위를 자세히 확대하여 관찰합니다. 내시경에는 여러 각도의 경성내시경과 굴곡형내시경이 있습니다.
목 부위를 촉진(만져서 진단하는 방법)하여 목림프절 전이 여부와 정도를 판단합니다. 입을 벌리기 어렵거나 혀운동이 비대칭적이거나 장애가 있는 소견은 편도암이 진행한 상태임을 시사하는 소견이므로 이러한 증상의 여부를 주의해서 관찰합니다.
편도암은 대부분 외래에서 국소마취 하에 조직검사가 가능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종양 여부를 확진하게 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편도암 여부가 확인되면 CT나 MRI 등의 방사선학적 검사를 합니다. CT와 MRI는 경우에 따라 상호보완적인 진단적 역할을 하므로, 두 가지 검사를 같이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흉부 방사선 촬영, 복부 초음파, 전신 뼈스캔 등의 검사를 통해 원격전이 여부를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대중화된 PET 검사를 통하여 원발병변, 경부림프절 전이의 정도, 전신전이, 잠복 이차암 여부를 더욱 정확히 판별할 수 있습니다.
2. 편평상피세포암의 진행단계
편도암은 구인두암(oropharyngeal cancer)에 속합니다. 따라서 병기의 기술도 구인두암의 병기 분류를 그대로 따릅니다. 다른 부위의 암과 마찬가지로 원발부위(T), 목의 림프절전이(N), 원격전이(M) 병기가 환자의 예후와 가장 연관성이 높습니다.
편도암이 속해 있는 구인두암의 병기 분류 기준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편도암의 병기분류-원발부위(T병기).T1 : 종양의 크기가 2cm이하인 경우, T2 : 종양의 크기가 2cm보다 크고, 4cm이하인 경우,T3 : 종양의 크기가 4cm보다 큰 경우,T4a : 종양이 편도 외의 후두 , 혀의 심부근유/외근, 내측익돌근, 경구개, 하악골 등의 주변 구조를 침범한 경우,T4b : 종양이 편도 외의 외측 익골근, 익골판, 외측 비인두, 두개기저를 침범하거나 또는 경동맥을 둘러싼 경우,(두경부외과학/대한두경부외과연구회/한국의학사/2005)
림프절병기(N.M병기). N0 : 경부림프절전이가 발견되지 않은 경우.N1 : 병변측 경부림프절 전이가 1개 있고, 크기가 3cm이하인 경우.N2a : 경부림프절전이가 1개 있고 크기가 3cm보다 크고, 6cm이하인 경우.N2b : 경부림프절전이가 병변 측에 여러 개 있고, 모두 크기가 6cm이하인 경우.N2c : 경부림프절전이가 병변 반대측에도 발견되고, 모두 크기가 6cm이하인 경우.N3 : 6cm보다 큰 경부림프절전이가 있는 경우.M0 : 원격전이가 없는 경우.M1 : 원격전이가 있는 경우.(두경부외과학/대한두경부외과연구회/한국의학사/2005)."
4,
예방 및 조기 검진
1,
<서울아산병원>: "주의사항:
편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한 흡연과 과음을 줄여야 합니다.
건전하고 위생적인 성생활은 편도암을 유발할 수 있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성을 감소시킵니다."
2, <창원 메트로병원>: "예방/조기검진:
1. 편도암의 예방법
일반적인 두경부암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금연입니다. 흡연은 편도암에 있어서도 주요 위험인자입니다. 편도암 환자의 약 50%가 하루 1갑 이상의 흡연을 수십년간 지속한 병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금연은 매우 중요합니다.
흡연은 폐암, 구강암, 후두암, 인두암, 식도암, 췌장암, 방광암, 신장암 등의 발병과 직접 연관이 있으므로, 금연은 이러한 암의 발생을 예방하는 의미도 있을 것입니다. 즉 편도암과 함께 이차암의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일반 두경부암에서 금연한지 6년이 지나면 발병률이 크게 떨어지고 15년이 지나면 비흡연자와 위험률이 동일하게 됩니다.
심한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심한 흡연과 함께 심하게 술을 마시는 것을 절제하는 것이 편도암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심한 음주는 단독으로도 인두점막을 자극, 변성하게 하여 악성조직으로 변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자제하여야 합니다.
최근 편도암의 위험인자로 밝혀지고 있는 HPV 감염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전하고 위생적인 성생활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HPV 감염의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건전한 성생활을 한 집단에 비해, 그렇지 않은 집단에서 편도암 발생 빈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편도암 예방을 위해서 건전한 성생활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최근 자궁경부암의 예방을 위해 널리 권장되고 있는 HPV 백신은 편도암의 예방을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되나, 그 정확한 효과 여부에 대한 확실한 통계적 증거는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2. 편도암의 조기검진
40~50대 이상의 연령 군에서 심한 흡연과 음주를 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인두암을 포함하여 두경부암 전반에 관한 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음식의 섭취가 불편한 경우, 목구멍의 통증, 이물감 등이 지속되는 경우, 그리고 목에서 혹이 지속적으로 만져지는 경우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편도암의조기검진 40~50대 이상의 연령군에서 심한흡연과 음주를 하는 경우, 적어도 1년에 한번은 인두암을 포함하여 두경부암 전반에 관한 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됨.
인두에 대한 진찰은 입원이나 마취가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의 경우 이비인후과 외래에서 내시경검사를 통해 간단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5, 식이요법
& 생활가이드
1,
<암과 음식>:
" ■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모든 암의 1/3은 금연, 예방접종,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사습관, 표준체중 유지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암 조기검진을 통해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1/3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암 사망의 주요 원인도 음식요인, 흡연, 만성감염 등이 70~80%를 차지할 정도로 올바른 생활습관과 예방접종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특히 암으로 인한 사망원인의 약 30% 이상은 음식 요인과 관련이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즉, 어떤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암이 발생할 수 있고, 어떤 음식을 적절하게 섭취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국립암센터에서는 지난 2006년 국립암센터의 암전문 의료진, 암역학 연구진 및 영양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암과 음식’1판을 발행하였으며 4년이 지난 2010년 암역학 전문가들이 새롭게 참여하여 암의 예방과 음식/영양물질의 관련성에 대한 가장 최신의 연구결과들을 종합하고 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암과 음식’제2판을 발행하였다.
■ 암과 음식과의 관계가 매우 유기적임은 확실하나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음식, 영양물질이 좋은가 하는 것은 논란이 많다. 다만 싱겁게 먹기, 다양한 과일과 야채의 충분한 섭취, 붉은색 육류의 과다한 섭취 자제, 절주, 금연,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습관을 통한 정상체중 유지 등이 건강유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 암환자 및 가족 그리고 모든 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
<암과 음식>:
" ■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모든 암의 1/3은 금연, 예방접종,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사습관, 표준체중 유지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암 조기검진을 통해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1/3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암 사망의 주요 원인도 음식요인, 흡연, 만성감염 등이 70~80%를 차지할 정도로 올바른 생활습관과 예방접종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특히 암으로 인한 사망원인의 약 30% 이상은 음식 요인과 관련이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즉, 어떤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암이 발생할 수 있고, 어떤 음식을 적절하게 섭취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국립암센터에서는 지난 2006년 국립암센터의 암전문 의료진, 암역학 연구진 및 영양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암과 음식’1판을 발행하였으며 4년이 지난 2010년 암역학 전문가들이 새롭게 참여하여 암의 예방과 음식/영양물질의 관련성에 대한 가장 최신의 연구결과들을 종합하고 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암과 음식’제2판을 발행하였다.
■ 암과 음식과의 관계가 매우 유기적임은 확실하나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음식, 영양물질이 좋은가 하는 것은 논란이 많다. 다만 싱겁게 먹기, 다양한 과일과 야채의 충분한 섭취, 붉은색 육류의 과다한 섭취 자제, 절주, 금연,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습관을 통한 정상체중 유지 등이 건강유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 암환자 및 가족 그리고 모든 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3, <질환별 식이요법 98-100면>: "암:
1, 기본 수칙
약물요법, 방사선요법, 외과요법등의 암치료법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먹기 쉬운 유동식을 통한 각 영양소 공급과 수면을 충분히 취한다.
암세포가 있어도 식사를 포함한 일상생활에 주의를 기울여 암세포 증식을 억제, 암 발생율을 낮춤.
1)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예방하려면 과식, 비만을 예방할 필요가 있다.
- 과음, 과식을 피함.
2) 지방의 과잉 섭취를 삼간다.
- 육류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튀긴 음식은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3) 염분 섭취를 삼가면서 엷은 맛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 염분을 과잉 섭취하면 식도암이나 위암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4) 비타민 A, C, E, 카로틴, 섬유질을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 발암촉진물질의 작용을 억제하고, 암발생인자를 억제하기 위해 바타민이 많은 녹황색채소, 생야채 섭취량을 늘린다.
5) 심하게 탄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한다.
① 고기나 생선 등을 굽다가 태우면 발암물질이 생성되므로 구운 고기나 구운 생선을 연일 계속해서 먹는 것은 삼간다.
② 대신 발암물질의 활동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식품을 함께 섭취한다.
6) 고단백, 고열량식을 원칙으로 한다.
7) 암을 예방하려면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함이 좋다.
① 하루에 베타-카로틴 15mg[당근 200g 1개 정도]이 필요하다.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높이려면 기름을 이용해서 조리해 먹어도 좋다.
② 몸안에 축적되었다가 효과를 낼 수 있다.
8) 알코올이나 커피의 과음은 암을 유발하는 요인 되므로 적당히 마신다.
- 위스키 2잔, 맥주 2병, 커피 3잔 정도.
9) 주변에 암을 유발할만한 요인을 피해야 한다.
❶ 바이러스 ❷ 방사선 ❸ 의약 ❹ 농약 ❺ 배기가스 ❻ 자외선 ❼ 담배연기
10) 암 예방
① 특정식품이나 영양소에 편중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② 동물성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한다.
11) 지나치게 짜거나 뜨거운 물, 가공식품을 피한다.
12) 식품중, 곰팡이가 자라난 부분은 제거한 뒤, 잘 씻어서 먹는다.
- 땅콩이나 옥수수에 생기는 곰팡이는 강한 발암물질을 생성한다.
13) 약물 요법, 방사선 요법 실시중에 구토와 메스꺼움이 있는 경우
❶ 식사에는 기름기 적은 음식을 먹되 횟수를 늘려서 조금씩 먹는다.
❷ 주기적으로 특정시간에 나타나면 그 시간대 전후에는 금식한다.
❸ 식전 30분 ~ 1시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❹ 구토가 있으면 당분이 많은 것을 피하고, 짭잘한 음식을 먹는다.
❺ 의사와 의논하여 메스꺼움 방지약을 식전에 먹도록 한다.
14) 생식은 절대 피하도록 한다.
- 날계란, 회 등 감염될 염려가 있는 생식은 피한다.
15) 과로를 피하고 햇볕은 너무 많이 쬐이지 않는다.
16) 평소 영양섭취와 수면을 충분히 취한다.
2, 적극 취할 것
1) 발암물질 억세식품
- 시금치, 완두, 우엉, 옥수수, 감귤류, 버섯류(느타리, 영지, 송이 외), 호박, 감자(껍질), 율무[율무(2)에 현미(6): 검정콩(1): 팥(1)의 비율로 미음을 쑤어 먹는다].
2) 비타민 A, C, E 함유식품
- 콩, 감자, 현미, 녹황색채소, 간, 당근, 무
3) 암 예방 식품
❶ 미역, 다시마, 한천, 톳을 잘 세척하여 염분을 없애고, 말려서 분말로 1회 6~10g을 1일 3회 섭취하면 발암물질을 흡착, 배설시킴.
❷ 냉이, 씀바귀, 달래, 돌나물 등의 푸른색 야채 몇가지를 배합해서 1회에 150~200cc, 매식사 30분~1시간 전에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3, 식사 기준
1-주식
1) 밥, 빵, 면=보통으로 섭취
2) 고기, 어패류, 계란, 대두, 콩제품=보통으로 섭취
3) 야채, 녹황색채소, 감자, 호박, 해조, 버섯=많이 섭취
2-부식
1) 과일, 우유, 유제품=보통으로 섭취
2) 과자류=삼가
3) 카페인, 탄산음료=되도록 삼가
3-기타
1) 기름, 설탕, 식초, 향신료=보통으로 섭취
2) 소금, 간장, 된장=삼가."
4, <창원 메트로병원>: "암치료 중의 일반적인 식생활:
암 자체 뿐만 아니라 암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들은 환자의 영양상태에 영향을 미칩니다. 영양상태는 질병의 이환률, 사망률, 치료효과,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암환자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암을 치료하는 동안에 잘 먹음으로써,
1-환자는 암 질환과 치료에 대처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2-치료에 의한 부작용을 더 잘 극복할 수 있게 해 줍니다.
3-감염의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4-항암치료로 손상된 세포를 빨리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특별한 식품이나 영양소는 없으며 균형잡힌 식사로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을 공급할 수 있는 식사를 섭취해야 하며, 이는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음으로써 가능합니다."
6, 현대의학 &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2024년 1월 16일 - 2024년 2월 2일-현재: 공개 0091가지]
※
<JDM-참조>: <<자연요법에는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각종요법[식이요법, 약초요법, 민간요법, 웃음요법, 어싱요법, 영양소요법, 녹즙요법, 구충제요법, 음악요법, 호흡요법, 마음요법, 단식요법, 온천요법, 물요법, 묵상요법, 부활수요법, 소식요법, 수면요법, 여행요법, 오락요법, 오존요법, 온열요법, 운동요법, 해독요법, 향기요법 등]들을 포함시켜 입체적으로
접근하여 현대의학과 손잡아 통합의학으로 환우의 완치율을 높이는데 함께 기여할 수 있다.>>
[공개]
1, 현대의학 1,
<서울아산병원>: "치료
편도암의 치료 방법에는 수술 치료,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 등이 있습니다.
① 수술 치료
병변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수술 후 결손 부위가 생기면 필요에 따라 유리피판 등을 이용한 재건 수술을 시행하여 편도를 기능적으로 재건합니다. 이러한 기능적 재건의 목적은 삼킴, 발성, 미용 등 편도의 중요한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입니다.
초기암은 재건 수술을 하지 않아도 기능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수술 기법이 많이 발전하여 현미경을 이용한 레이저 절제술이나 로봇을 이용한 기능 보존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② 방사선 치료 및 항암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는 일차적 치료나 수술 후 추가 치료로 사용합니다. 초기 편도암은 방사선 치료만으로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편도암이 진행될수록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함께 하는 항암 방사선 병합 요법을 권장합니다. 항암 치료는 방사선 치료 시 암세포에 대한 방사선 독성을 증가시켜 완치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경과
해부학적으로 편도에는 림프절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편도암 진단 당시 60~70%의 환자는 암이 경부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로 발견됩니다."
2,
<닥터나우>: "편도암 치료법은?
편도암의 치료 방법으로 수술 치료,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 등이 있어요.
1. 수술 치료
병변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 결손 부위가 생기면 필요에 따라 유리피판 등을 이용한 재건 수술을 시행하여 편도를 기능적으로 재건해요. 이러한 기능적 재건의 목적은 삼킴, 발성, 미용 등 편도의 중요한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거예요. 초기암은 재건 수술을 하지 않아도 기능을 보존할 수 있어요. 수술 기법이 많이 발전하여 현미경을 이용한 레이저 절제술이나 로봇을 이용한 기능 보존 수술을 시행하기도 해요.
2. 방사선 치료 및 항암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는 일차적 치료나 수술 후에 치료로 진행돼요. 또한 초기 편도암은 방사선 치료만으로 치료를 시도할 수 있어요. 그러나 편도암이 진행될수록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함께 하는 항암 방사선 병합 요법을 권장해요. 항암 치료는 방사선 치료 시 암세포에 대한 방사선 독성을 증가시켜 완치율을 높이는 역할을 해요."
3,
<창원 메트로병원>:
"치료:
1. 편도암의 치료방법
편도암의 치료 방법 역시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이 있습니다. 편도 부위는 인간의 사회 생활에서 특히 중요한 기능인 먹고, 호흡하고, 말하는 등의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경우에 따라 외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위입니다. 따라서 병의 완치뿐 아니라 기능적인 보존도 중요한 고려대상입니다. 치료는 여러 분야의 협진을 통해 이루어지며, 두경부암 수술 전문의, 치료방사선 전문의, 항암화학요법 전문의, 음성과 연하 병리 전문의 등이 편도암의 치료를 위한 팀을 구성하여 조직적으로 치료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초기(1-2기) 편도암은 수술 혹은 방사선치료 단독요법 만으로 치료를 종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진행성(3-4기) 편도암은 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등을 같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초기암을 단독치료 한 후에도 의심되는 병변이 남아있거나 수술 후 침습적인 병리소견이 발견되는 경우는 다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기, 환자의 전신상태와 함께 각 치료방법의 장단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환자의 치료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1) 수술
최근 편도암의 수술은 병변의 완전 절제뿐 아니라, 수술 후에도 최대한 기능 및 삶의 질을 지지하고자 하는 측면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편도 부위는 해부학적으로 깊게 위치하고 있어서 병변 부위에 적절하게 접근하여 노출시키는 것이 수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가장 간단하게는 별도의 외부절개 없이 구강을 통하여 편도암을 절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교적 편도 부위에 국한된 초기암의 경우, 이 방법만으로도 완전절제를 시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만약 병변이 진행한 경우는 구강을 통하는 접근만으로는 완전절제가 어렵게 됩니다. 이 경우 하악골(아래턱뼈)이 장애물이 될 수가 있어서 하악골 절골술, 인두절개술, 하악골-혀 분리술 등의 방법을 동원하여 병변을 넓게 노출시킵니다. 적절한 방법은 병변의 위치와 크기, 또 의사 및 환자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될 수 있습니다.
병변의 절제 후 발생하는 결손부위는 필요한 경우 유리피판 등을 이용한 재건수술로 기능적 재건을 합니다. 최근 미세혈관 수술을 통한 재건수술 기법이 많이 발전되었습니다. 따라서 광범위 절제를 시행하는 경우에도 이러한 기능적 재건을 통하여 삼킴, 발성, 미용 등의 중요한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하악골 절개를 하지 않는 경구강 수술의 기법도 많이 발전하여 내시경, 현미경을 이용한 레이저 절제술도 일부 증례에서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보고 있고, 적용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향후 편도암을 포함한 인두암에서 로봇수술 등의 최소침습수술 기법이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점점 우수한 기능보존 수술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에는 편도암에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때, 최소침습 수술을 통해, 수술로 인한 환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을 암치료 자체와 더불어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2) 방사선 치료
편도암 치료에 있어서 또 하나의 중요한 축입니다. 일차적 치료로, 혹은 수술 후 추가치료로 사용됩니다. 초기 편도암의 경우, 방사선치료 단독으로 치료를 시도할 수 있으나, 편도암이 진행된 상태일수록 방사선치료와 동시에 항암치료까지 시행하는 항암방사선 병합요법이 권장됩니다. 방사선치료의 기법도 많이 발전하고 있어서 강도변조방사선치료(IMRT), 토모치료(tomotherapy), 양성자치료 등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방사선치료의 문제점이었던 부작용(점막염, 구강건조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치료입니다.
항암방사선 병합요법은 방사선치료를 단독으로 시행하는 경우에 비해 진행암에서 치료율을 높일 수 있지만, 치료에 따른 부작용이 현저히 증가할 수 있어서, 심한 경우 기도를 폐쇄할 정도의 부종을 초래할 수 있고, 이러한 경우 기도확보를 위한 기관절개술(기도에 구멍을 내고 튜브를 통해 호흡하는 상태)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점막염에 의한 삼킴장애로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운 경우에 영양공급을 위한 위루술(튜브를 위에 직접 삽입하여 이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상태)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3) 항암화학요법
편도암 환자에서 항암제 사용은 방사선치료와 병합하여 항암방사선 병합요법을 시행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항암치료는 방사선치료시 암세포에 대한 방사선독성을 증가시켜 완치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방사선 단독 요법보다는 항암방사선 병합요법이 편도암 부위의 치료율이 높고, 전반적인 생존율을 증가시킨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치료는 방사선치료만 받은 경우에 비해 정상조직의 독성도 현저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 부작용으로 심한 삼킴장애 및 점막부종에 의한 기도폐쇄 등이 있고, 각각 위루술, 기관절개술 등이 필요한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역시 병기, 병변의 상태, 무엇보다도 환자의 전신상태 등을 고려하여 이러한 치료여부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항암화학요법은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전에 시행하는 경우도 있고(유도화학요법), 전신전이 등이 발생하여 수술, 방사선치료 등의 국소치료를 시행할 수 없을 때 시행하기도 합니다(고식적화학요법).
2. 편도암 치료의 부작용
해부학적 위치상 치료 시 발성, 조음 및 삼킴기능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발병변의 위치, 병기, 범위, 그리고 시행한 치료의 종류에 따라 이러한 장애의 정도 및 중증도는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구인두부위는 감각신경이 촘촘히 분포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다양한 이상감각 및 통증도 치료 전, 후 문제가 될 수 있고, 적극적인 통증관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구강 및 구인두 내에 특징적으로 점막염을 일으킵니다.
점막염은 보통 점액의 양과 성질을 변화시켜 장기적으로 건조감을 일으킵니다. 보통은 국소치료로 잘 조절되나 때로는 이러한 점막염이 심해져 섬유화를 일으키면 연하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것이 환자의 체중감소를 일으켜 결과적으로 수술 전후의 상처회복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각변화도 올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후에 종양부위와 목에 섬유화가 일어나면 환자에게 불편함을 줄 뿐 아니라 목의 경직을 일으켜서 오랫동안 내부에 있는 종양을 놓칠 수 있습니다. 목의 경직이 오면 목의 운동장애를 일으키므로 집중적인 물리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3. 편도암의 재발 및 전이
편도는 해부학적으로 림프절이 발달되어 있어 편도암은 진단 당시 60-70%의 환자에서 경부림프절에 전이되어 있는 상태로 발견됩니다.
4. 편도암의 치료현황
일반적으로, 1-2기 초기 편도암의 경우 방사선치료나 수술 단독으로 좋은 치료성적을 얻을 수 있지만, 이보다 진행된 편도암은 수술단독이나 방사선치료 단독 적용 시 국소재발률이 높고 생존율도 낮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을 병용하는 치료가 시행됩니다. 국소적으로 진행된 편도암의 경우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단독보다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추가하여 국소재발을 줄이고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환자의 병변상태, 전신상태, 선호도 등에 따라 치료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2,
지치 1, <6000가지
처방 제 3권 460면>: "코 및 인후암:
지치 4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민간에서는 100년 묵은 지치의 속에 고여 있는 물을 마시면 장생불로한다고 하였다."
3, 좁쌀, 박하, 가뢰, 계란 흰자위, 녹차 1, <6000가지
처방 제 3권 460-461면>: "코 및 인후암:
가뢰 3마리를 다리와 날개를 떼고 50g의 좁쌀과 함께 볶는다. 좁쌀이 탈 정도로 볶아 지면 가뢰만 꺼내어 박하 36g과 함께 가루(가뢰가루 하루 용량 0.3g)내어 계란 흰자위로 녹두알 크기의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빈속에 녹차물(또는 산련풀, 검은콩, 파 등의 달임물)로 3알씩 먹는다. 이것들은 모두 가뢰의 독을 없애 준다. 가뢰는 독이 세므로 주의하여 먹을 때에는 의사와 의논해야 한다. 이 약은 자궁경부암에도 쓰인다."
4, 부처손, 대추, 돼지고기 1, <6000가지
처방 제 3권 461면>: "코 및 인후암:
코 및 인후암, 간암, 위암, 장암, 자궁경부암에 쓰인다. 부처손(마른 것) 20~30g과 비계가 없는 돼지 살코기 40~80g에 대추 몇알을 넣고 물 8~9사발로 6시간 정도 함께 달여서 한사발 정도 된 다음 이것을 하루 여러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렇게 한달동안 먹는다. 독성이 거의 없으므로 오랜 기간 써도 된다.몸이 매우 허약한 사람은 경우에 따라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울 수 있으나 계속하면 점차 없어진다."
2, <한국본초도감>: "임상보고: ① 치질 출혈에 이 약물 30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사용하고 효력을 보았으며, 비뇨기 수술 후 출혈, 외상 출혈에도 효력을 나타냈다. ② 인후암, 폐암, 자궁경부암, 유선암, 피부암, 신장암, 위암, 직장암, 간암 등에 이
약물 20~40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자 억제 작용을 보였다. ③ 욕창에도 다른 약물과 배합해서 사용하자 효과가 있었다. ④ 산후의
제대(臍帶) 처리에도 활용되었다."
3, <한국항암본초>: "항암임상응용: 간암(肝癌), 폐암(肺癌), 융모막상피암(絨毛膜上皮癌), 후두암(咽喉癌), 비인암(鼻因癌)에는 권백 50~100g, 돼지
살코기(비게를 제거) 100g, 물 2ℓ를 국물이 500g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권백을 고아서 하루분으로 하고 2번으로 나누어 고기와 국물을
먹는다6)."
4, <묘약기방 특별증보 57면>: "폐암, 인후암, 간암, 위암, 자궁경부암,
피부암, 식도암에 부처손-광삽화남종류의원(広卅華南腫瘤醫院)제공:
부처손은 석산백(石山柏) 또는 심록 권백(深綠卷柏)이라는 한방약명이
붙여진 생약이다. 말린 부처손 20~80g과 비계가 없는 돼지고기 40~80g에
대추 몇알을 함께 물 8~9사발로 달여 6시간 정도가 되면 한 사발 정도의
양으로 졸아드는데 이것을 하루 분량으로 여러번 나누어 먹는다. 이렇게
1개월~몇개월 장복한다. 그 결과 폐암, 인후암 환자 23명은 완치에 가까운
사람이 4명, 혀저한 효과 8명, 유효한 자가 5명, 무효가 6명이었다.
그밖에 간암, 위암, 자궁경부암, 피부암, 식도암에 대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한결같이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독성이 거의 없는 약이어서
장기 복용을 해도 부작용이 없으나, 평소 아주 몸이 쇠약한 자는 경우에
따라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울 수도 있으나 계속하면 점차 해소 된다."
5, 전갈 1, <6000가지
처방 제 3권 461면>: "코 및 인후암:
전갈 9g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0.6~0.9g씩 하루 3번 먹는다. 비타민 C를 많이 먹는 것도 좋다."
6, 전갈, 왕지네 1, <6000가지
처방 제 3권 461면>: "코 및 인후암:
비강암 및 부비강암에 쓰인다. 전갈과 왕지네 같은 양을 가루내어 한번에 2g씩 하루 3번 먹는다. 먹은 다음 30분 후에 비타민 C를 1g씩 먹으면 아주 좋다."
7, 왕벌젖,
꿀(봉밀) 1,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67면>: "꿀 100g에 왕벌젖 2g을 고루 섞어서 한번에 20-30g씩 하루 1-2번 빈속에 먹는다. 여기에 들어 있는 성분은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다."
8,
하늘타리뿌리(과루근) 1,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67면>: "15-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하늘타리뿌리의 달임약은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9, 상어간기름 1,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67면>: "상어간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솥에 넣고 끓이면 위층에 기름이 뜨는데 이것을 한번에 1ml씩 하루 2-3번 빈속에 먹는다. 상어기름에는 스쿠알렌이
들어 있는데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의 발육을 막는 작용이 있다."
10, 비파
엑기스 찜질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모든암에
비파잎: 비파잎에는 살구씨속에 들어있는 아미그달린(즉 B17)이 들어
있다. 날비파잎을 구워서 환부의 피부 위에 눌러 문지르기만 하면 암의
통증이 가시고 암 자체도 호전된다."
2,
<6000가지처방 473면>:
"먼저 비파나무의 생잎(혹은 마른것)을 잘게 썰어 2배 정도의 술에 담그어 1주일간 놓아 두면 그 성분이 스며 나와 검은 밤색의 비파엑기스가 된다. 다음 뜨거운 물로 적셔서 꼭 짠 손수건을 3겹으로 접어 비파엑기스를 묻힌다. 그 다음 넓은 비닐을 방바닥에 깔고 그 위에 비파엑스가 묻은 손수건을 펴고 그 위에 간장뒤의 등쪽이 잘 닿도록 환자를 눕힌다. 한번에 20분 정도씩 하루 2~3번 반복한다. 한편 이 비파엑기스에 2배의 물을 타서 배의 간장 부위에 동시에 바르면 더욱 좋다."
3,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12~313면>:
"간암,
간종양에 비파 시럽: 먼저 비파의 생잎(없으면 마른 것)을 잘 게 썰어
2배 가량의 알코올에 담가 1주일 놔두면 약 성분이 스며나와 검은 갈색의
시럽이 된다. 그것을 뜨거운 물에 적셔서 꼭 짜 세겹으로 접은 손수건에
파란색을 띠도록 바른다. 그 다음 넓은 비닐을 방바닥에 깔고 그 위에
시럽을 바른 손수건을 펴고 간장뒤의 등줄이 잘 닿게 환자를 눕힌다.
한번에 20분 정도씩 하루에 2~3번 되풀이 한다. 이와 동시에 이 시럽에
2배의 물을 타서 복부의 간장 부위에 바르면 더욱 좋다."
11, 까마중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암성복수에
용규(까마중): 용규를 날 것은 600g, 마른 것은 160g을 하루분으로 해서
물로 푹 달여 먹는다. 직장암, 방광암, 간암, 위암 등 거의 모든 암에
다른 항암약초와 함께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2, <민간요법>: "각종암에
까마중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12, 구지뽕나무
및 기름 1, <약학통본, 1979년
4호>: "구지뽕나무로 266례의 소화도암(消化道癌)을
치료한 바 71.28%의 유효율을 얻었다. 구지뽕나무 주사액은
간암, 폐암, 비인암(鼻咽癌), 위암, 장암 등에 모두 치료 효과가 있었다."
"소화도악성종양(消化道惡性腫瘍): 구지뽕나무 60~120그램을 하루에
1첩씩 달여 먹는다. 본방문은 자궁암, 난소암 말기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실용항암약물수책]
2, <암을 이겨내는 방법, 토종의학 암다스리기>: "꾸지뽕나무는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 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 간암에도 쓸 수 있습니다.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중국의 상해시종류의원을 비롯한 28개 병원에서 266례의 소화기암에 꾸지뽕나무 추출물을 투여하여 71.28퍼센트의
치료 효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46례, 분문암 95례, 결장암 및 직장암 46례로써 3~4기의 말기 환자가
91.7퍼센트였습니다. 꾸지뽕나무는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 게 할 뿐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말기 암 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꾸지뽕나무는 거의 부작용
없이 암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입니다."
3, <민간요법>: "각종암에
꾸지뽕나무
잔가지, 뿌리, 잎등을 적당량 달여 먹거나 민간요법으로 생나무를 썰어
항아리에 넣고 베헝겊으로 막고 땅속에는 똑같은 크기의 빈항아리와
맞물려 새끼를 감고 황토를 바른후 항아리 위에 왕겨를 몇가마 붓고
불로 태우면 땅속에 항아리에 꾸비뽕나무의 기름이 고인다. 이 꾸지뽕기름을 30-50밀리리터(두세숟갈)씩 5배 가량의 좋은 생수에 타서 하루 3-5번 복용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증감할 수 있다."
13, 석창포 1, <북한 동의보감 약재편 491면>: "석창포 달임약(20:100)은 암세포를 완전히 죽이는 작용을 나타낸다."
2, <중의약연구자료(中醫藥硏究資料), (6),
1978 ; 항암본초 179면>: "각종 암: 석창포 1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3, <실용동약학
452면>: "93가지 동약재의 항암작용을 검토한 자료에 의하면(체외실험) 항암작용이 가장 센 것은 하늘타리열매, 산수유, 석창포, 해아다"이다."
4, <민간요법>: "석창포 3-6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먹거나 분말하여 먹거나 석창포 달인 물로 막걸리를 만들어 먹는다. 꾸준히 장기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14, 영지버섯 1, <항암식물사전>: "영지는 암, 신경쇠약, 저혈압, 만성기관지염, 기관지천식,
백혈구감소증, 심장병, 간염 등에 쓴다. 영지는 약물형태와 용량 그리고 환자의 개체에 따라
부작용이 조금 있을 수도 있다. 그 증세로서는 입안마르기, 위부위의 불쾌감, 메스꺼움, 현훈증, 얼굴붉어지기, 수면장애, 두통, 식욕부진 등이
약하게 나타났다가 스스로 없어진다."
2, <한국본초도감>: "영지는 진정, 진통 작용 ② 항산화 작용 ③ 항혈전, 항혈소판응집 작용 ④ 기관지 수축 작용 ⑤ 간보호 작용 ⑥ 항산화, 항노화 작용 ⑦ 항암 작용 ⑧
항방사능 작용 ⑨ 면역조절 작용 등이 있다."
3, <민간요법>: "물 2리터에 영지버섯 3~10g을 넣고 약한불에 놓고 반으로 줄을때까지 은근히 졸인후아침, 저녁 공복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한번 끓여서 우려낸 영지는 다시 보리물처럼 3탕까지 우려먹어도 된다."
15,
노봉방(말벌집) 1, <동의학사전>: "항암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강압작용(일시적이다.)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전간, 경간, 풍습으로 아픈 데, 치통, 부스럼, 유선염, 악창, 연주창, 비증, 이질 등에
쓴다. 유방암, 식도암, 위암, 비암, 인두암, 피부암, 간암,
폐암 등에도 쓴다. 민간에서는 신염에도 쓴다.
하루 3~1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밤빛나게 볶아 가루내어 먹는다."
16, 청미래덩굴뿌리,
돼지비계 1,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60면>: "청미래덩굴뿌리를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 것 250-500g에 6-7배 양의 물을 붓고 한 시간
담가두었다가 약한 불에 3시간 동안 달인 다음 찌꺼기를 짜버리고 돼지비계
50-100g을 넣고 전량이 500ml 되게 졸인다. 이것을 한번에 20-30ml씩
하루 2-3번 먹는다. 항암 활성을 가지고 있다. []
2,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520면>: "청미래덩굴뿌리: 마른 것 250~500g을 6~7배량의 물에
1시간 동안 담가 두었다가 약한 불에서 3시간 동안 달인 다음 찌꺼기를
짜 버리고 돼지비계 50~100g을 넣고 전량이 500ml되게 졸인다. 이것을
하루 여러번에 나누어 먹는다.
임상자료:
위암, 식도암, 직장암, 유선암, 자궁암, 코인두암 환자들을 위의 방법으로
치료하였는데 위암과 식도암의 치료효과가 제일 좋았다. 우선 약을 쓰면
입맛이 좋아지고 게우는 증상이 덜해졌으며 식도가 열리고 소변량이
많아지면서 부은 것이 내렸다. 적혈구와 혈색소도 늘고 아픔도 덜어졌다.
병증상이
서로 다른 여러 가지 암환자 200례를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다른 자료에서는
유효율이 45%였다고 한다. 일부 종양이 작아진 환자도 있었고 더 자라지
않게 된 환자도 있었으며 임상적으로 나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효과를
본 환자도 있었다." 17, 짚신나물(선학초) 1, <동의학사전>: "약리실험에서 낭아초탕약이 지혈작용(비타민 K, 탄닌, 아그리모놀), 항암작용, 소염작용, 지사작용을 나타내고 알코올 추출물과 성분 아그리모놀리드는 강심작용과
승압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그리모놀은 조충과 트리코모나스도 죽인다. 코피, 각혈, 토혈, 요혈, 자궁출혈, 설사, 이질,
학질, 위암, 식도암, 대장암, 간암, 자궁암, 방광암, 트리코모나스성질염, 부스럼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 신선한 것은 15~30그램을 탕약, 산제 형태로 먹거나 생즙을 짜서
먹는다."
18, 천남성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모든암에
천남성: 천남성을 하루 10~15g씩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먹는다. 반응상태를
보아가면서 양을 점차적으로 늘여 30~40g에 이르게 한다. 이와 함께
신선한 것 10g을 짓찧은데다 75% 알코올 5ml를 섞어서 가제에 싸서 환부에
닿게 붙인다."
2,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11면>:
"간암에
매일 천남성을 10~30g씩 물로 달여서 여러번 나누어 조금씩 먹는다.
그러나 천남성은 독성이 매우 세므로 함부로 쓰지 말고 의사에게 물어보고
써야 한다." 19,
다래나무뿌리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모든암에
다래나무뿌리: 다래나무뿌리를 하루 20~60g씩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20,
뱀딸기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모든암에
뱀딸기: 뱀딸기 전초를 하루 40g씩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위암에 주로 쓴다."
21,
반묘(가뢰), 계란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모든암에 반묘, 계란: 계란에 구멍을 뚫고 그속에
머리와 다리, 날개를 떼 버린 반묘 1~3마리를 넣은 다음 종이로 구멍을
막는다. 그리고 진흙을 발라서 구운 다음 반묘는 버리고 계란만 하루에
한 개씩 먹는다."
2, <면역약물학 215면>: "가뢰(반묘):
가뢰과에 속하는 참가뢰, 알락가뢰(Mylabris calida)의 벌레 전체를 쓴다.
[성분] 칸타리딘, 개미산, 수지, 색소, 지방 등이 들어 있다.
[약리 작용] 항암 작용이 있는 유효 성분은 개미산과 개미산나트리움염이다. 개미산나트리움은 흰생쥐의 복수암 세포에 대하여 뚜렷한 억제 작용을 나타내는 데 복수의 형성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형태를 개선 시킨다.
[임상 응용] 간암이나 방광암에 대한 유효율이 50~60%이며 간경변, 중증간염 등에도 쓰인다. 이 밖에 위암이나 폐암, 유선암에 쓴다."
22,
돌나물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모든암에
돌나물: 신선한 돌나물 40~60g을 깨끗이 싯어 짓찧어 생즙을 먹거나
말린 돌나물 20~40g을 물로 달여 먹거나 또는 돌나물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23,
살구씨-001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모든암에
살구씨: 살구씨는 세계 각국에서 모두 공인하는 항암약이다. 복용방법은
살구씨의 껍데기를 벗기고 뾰족한 끝을 끊어 버리고 압착기로 기름을
말끔히 짜 버린다. 그 나머지를 가루내어 알코올에 넣어 용해시킨 다음
꺼내어 건조시켜 다시 알코올로 완전히 녹여 침전시킨다. 이렇게 3번
가량 정제하여 가루 또는 환약으로나 물약으로 만들어 하루 3g씩 먹는다."
24,
살구씨-002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항암,
간장강화, 신장강화에 살구씨: 살구씨를 물에 담갔다가 5알을 아침 식전에
한알씩 씹어 삼킨다. 암에 걸릴 위험을 느끼는 사람, 현재 암에 걸려
있는 사람, 간신이 허약한 사람 등은 이 방법을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25,
지네가루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모든암에
지네가루: 지네를 햇볕에 바싹 말려 가루낸 것을 매일 2~3마리 분량을
몇 번 나누어 먹는다."]
26,
두꺼비가루, 밀가루, 웅황[오석산]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모든암에 두꺼비가루, 밀가루, 웅황[雄黃= Orpiment:
독성이 센 짙은 주황색의 황화 비소 광물약]:
살아있는 두꺼비를 잡아 햇볕에 바싹 말려 곱게 가루낸 것을 체로 쳐
밀가루와 섞어 콩알 만한 환을 짓는다. 밀가루 10에 두꺼비가루 1의
비율로 되게 한다. 이 환약 100알에 대해 웅황가루 2g을 묻혀 어른은
한번에 5~7알씩 하루 3번 식후에 물로 먹는다. 이 약은 독성이 있으므로
사전에 의사의 지도를 받고 복용하여야 한다."
27,
사신죽[율무쌀, 검인, 산약, 백복령]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모든암에 사신죽: 사신죽을
암에 걸린 사람도 좋고 예방에도 좋다. 사신죽은 율무쌀, 검인[芡仁:
가시연꽃 열매의 껍질을
벗긴 것], 산약[山藥=참마:
껍질을 벗겨 말린 후 찐 것], 백복령 이 4가지를 2:2:2:1의
비율로 배합하여 죽을 쑨 것이다. 이것을 정상적으로 먹는다."
28,
해삼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모든
암에 해삼: 최근 해삼에는 항암물질이 들어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때문에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가급적으로 해삼을 먹는 것이 좋다.
해삼을 쪄서 말린 것을 먹어도 좋다."
29,
탕그스텐산소다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303면>:
"모든암에 탕그스텐산소다: 각종암에 탕그스텐산소다를
따뜻한 물 100ml에 2~3g씩 타서 하루 20ml씩 먹는다. 탕그스텐산소다는
중금속이여서 독성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나 무해하여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한다."
30,
췌장가루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모든암에 췌장가루: 동물의 췌장을 말려 가루를 내어
먹는다. 췌장효소는 암의 피막을 이루는 단백을 녹여 백혈구의 공격을
받기 쉽게 한다. 딴 요법과 함께 쓰기 바란다."
31, 말벌집,
매미허물,
강잠, 꿀-001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모든암에 노봉방, 매미허물, 강잠 등: 노봉방을 수집해서
바싹 말린 다음 같은 양의 매미허물, 강잠을 한데 섞어낸 가루를 꿀로
반죽하여 먹기 알맞은 크기로 환을 지어 한번에 10g씩 하루 2번 먹는다.
이밖에 이 노봉방을 불에 바싹 말려낸 가루를 한번에 8~12g씩 하루 2번
술로 먹으면 장암과 방광암에 좋다."
32,
말벌집,
매미허물,
죽은 누에, 꿀-002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모든암에 말벌집, 매미허물, 죽은 누에: 같은
양의 말벌집, 매미허물, 죽은 누에를 함께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하여
환을 짓는다. 한번에 10g씩 하루 2번 먹는다."
33, 봉아출, 식초, 목향가루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모든암에 봉아출, 식초, 목향가루 등:
봉아출 75g을 식초로 끓여 식초가 스며든 다음 꺼내서 불로 구워낸 가루에
또 목향가루 37.5g을 섞어 한번에 2g씩 묽은 식초물로 먹는다. 음부암,
피부암에 초아출 10g, 초삼릉 10g을 하루분으로 하여 물로 달여 먹는다.
초아출은 봉아출을 초물로 끓여 식초가 스며들 게 해서 구워 말린 것이다.
이 초삼릉과 초아출은 오래전부터 악성적취의 명처방에 많이 쓰이여
왔다. 봉아출의 가루를 삼릉의 진득진득한 고움으로 먹어도 좋다."
34,
사향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모든암에 사향의 대량 복용: 어떤 암환자가 사향을 한번에
3~4g씩 계속 복용했더니 암이 깨끗이 나았다 한다. 사향은 일반적으로
0.3~0.4g 정도밖에 안쓰는데 3~4g이라면 10배나 되는 대량의 복용이다.
의사의 지도가 필요하다."
35,
호두나무가지, 계란,
호두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304면>:
"모든암에 호두나무가지, 계란, 호두
등: 호두나무가지(30cm 정도)와 계란 4개를 물로 함께 끓여 계란이 익은후에
껍데기를 버리고 다시 4시간 푹 끓여서 한번에 계란 2개씩 하루 2번
먹는다. 효과가 날 때까지 매일 계속 먹는다. 이것은 특히 자궁경부암에
잘 듣는다. 또는 호두, 대추, 빈랑으로 환을 지어 먹을 수 있다. 즉
호두 20개, 대추 20개, 빈랑 20개를 숯처럼 태워 약간의 철분(달군 철에서
떨어진 것)을 섞어 꿀로 환을 30알 지어 한번에 2알씩 하루 3번 먹는다.
이것은 식도암의 치료약이다."
36, 지네, 금은화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모든암에
지네, 금은화: 지네 10마리와 금은화 20g을(하루 분량) 물로 달여 여러번
나누어 먹는다."
37,
개머루뿌리,
다래나무뿌리,
팔손이, 천남성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모든암에
개머루뿌리, 다래나무뿌리, 팔손이 등: 개머루뿌리, 다래나무뿌리 각각
10g, 팔손이, 천남성 각각 4g을 하루분으로 해서 물로 달여 먹는다.
자궁암에는 개머루뿌리를 20~40g씩 매일 달여 먹는다."
38,
벽호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모든암에 벽호: 벽호의 네다리, 내장, 머리, 꼬리를 버리고
그 나머지 몸통만 야채로 쌈을 싸서 삼킨다. 하루에 아침 저녁 2마리씩
먹는다."
39,
간수,
오매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모든암에
간수, 오매: 간수 1,000ml에 오매 27개를 섞어 질그릇에 넣어 펄펄 끓인
다음 약한 불로 20분 동안 달여 24시간 놔두었다가 걸러서 보관해둔다.
어른은 한번에 1g씩 하루 6번 식전, 식후에 먹는다. 처음에는 0.5g씩
먹다가 조금씩 양을 늘이는 것이 좋으며 속이 몹시 거북해 참을 수 없으면
양을 줄인다. 처음에는 가벼운 설사를 하거나 암부위가 쑤시고 아플
때도 있으나 얼마 있으면 낫는다."
40, 짚신나물(선학초),
패장초, 백모등, 전기황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305면>:
"모든암에 선학초, 패장초, 백모등 등:
선학초, 패장초, 백모등, 전기황 이상의 약에서 어느 한가지를 선택하여
20g 에 물을 붓고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이 약을 먹으면 어떤 환자는
구토와 설사가 나는데 이러면 효과가 좋다. 그리고 3개월 이상 약을
먹어야 한다. 이 약을 먹는 기간에 항암 작용을 더 높이기 위하여 검정귀버섯국을
먹거나 불로초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41,
반묘(가뢰), 지네, 전갈, 천산갑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모든암 및 악성종양에 반묘, 지네,
전갈 등: 반묘(머리와 발을 떼고 구운 것) 한 마리, 지네 75g, 전갈
150g, 천산갑(구운 것) 300g을 함께 가루내어 찹쌀밥으로 개어 콩알
만한 환을 지어 하루 한알씩 먹는다. 이 약은 독성이 있으므로 사전에
의사의 지도를 받고 복용하거나 처음에 조금 먹어보고 부작용이 나타나면
먹지 말아야 한다."
42,
등대풀, 대추살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암성복수에 등대풀, 대추살: 등대풀을 바싹 말려낸
가루를 대추살로 반죽해 엄지손가락마디만한 환을 지어 하루 2번 한번에
2알씩 뜨거운 물에 풀어서 먹는다."
43,
빙편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암종말기에 몹시 아픈데 빙편: 빙편 50g을 술 500ml에 넣고
녹인 다음 쓴다. 이 약은 암이 전이되어 극심하게 아파 나는 부위에
바르되 처음에는 하루에 10번 이상 바르고 후에 동통이 덜해지면 하루에
몇 번만 바른다. 바를 때 종양이 터진 곳에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44,
인동주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암종으로
열이 나고 아픈데 인동주: 인동의 줄기 200g(나무망치로 짓찧은 것),
감초 40g을 질그릇에 함께넣고 물 2사발을 붓고 약한 불로 끓여 반이
되면 다시 맑은 술 한사발을 부어 끓인 다음 짜서 3번 나누어 하루에
먹는다. 병세가 중하면 하루에 2번 끓여 먹는다. 대소변이 후련히 통하면서
효과가 날 것이다."
45,
빙편, 술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306면>:
"암종의 심한 통증을 진통시키는 묘방: 빙편 37.5g을
술 600g에 넣어 녹여 암종으로 통증이 극심한 부위에 매일 10번 이상
바른다. 그러나 종양이 터진 곳에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임상실험에
의하면 식도암, 위암, 골암 등으로 통증이 극심한 40명의 환자에게 썼는데
모두 진통효과가 훌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방법과 탄소광요법을 아울러
사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46,
두꺼비껍질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6면>:
"두꺼비껍질로 암을 치료하는 비법: 두꺼비의 머리,
눈등을 함께 붙인채 두꺼비의 껍질을 벗겨 표면의 도톨도톨한 혹 같은
것을 부셔서 그 표면을 암부위의 피부에 붙인다. 만약 암부위가 너무
깊은 경우는 그 부위와 관련된 지압급소에 붙이고 비닐을 덮고 깨끗한
헝겊으로 싸맨다. 냄새가 몹시 나올수록 효과가 좋다. 그리고 별도로
두꺼비껍질을 부서지기 쉽게 노랗게 볶아 가루를 내어 0.1g 무게의 환을
지어 한번에 10일 분량으로 해서 물로 달여 탕액을 만들어 하루 3번씩
먹는다. 또 두꺼비껍질을 약한 불로 천천히 말려낸 가루를 0.1g씩 캡슐에
넣어 한번에 한알씩 하루 3번 먹는다. 두꺼비껍질은 독성이 있으므로
내복할 경우 의사의 지도를 받고 써야 한다."
47,
제비꽃 1,
<항암식물사전>:
"위암, 후두암, 내장장기암: 제비꽃 전초는 위암을 비롯한
내장장기암에 쓴다. 이때에는 제비꽃의 마른 전초
6∼15g을 하루량으로 하여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제비꽃의 잎과 줄기를 짓찧어 종창에 붙이면 잘 낫는다."
48, 자화지정, 당귀, 대황, 적작약, 금은화, 황기, 감초 1, <자화지정산>: "악성종양(각종암, 육종):
자화지정 15g, 당귀 15g, 대황 15g, 적작약 15g, 금은화 15g, 황기 15g, 감초 6g을
각각 잘 준비하여 거칠 게 가루내어 매회 30g씩에 물 400cc, 소주 400cc를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하룻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따뜻하게 복용한다."
49,표고버섯, 우엉뿌리, 무,
무잎, 당근 1,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526면>: "표고버섯(참나무버섯)
1개(10~15g), 우엉뿌리 20~30g을
잘 게 썬데다 무와 무잎, 당근(홍당무)을 적당히 썰어두고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암세포 억제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선암, 자궁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암종과 백혈병에도 쓴다."
2,
<요점 정리 약초연구가 전동명 ;
일본 '다페이 시가즈' 씨가 쓴 "야채스프 건강법">:
"≪암치료에 좋은 야채스프 만드는 법≫
현재 일본에서 큰 붐을
일으키고 있는 야채스프 요법입니다.
"말기암으로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의사로 부터 선고된 환자가
야채스프만 먹고 암을 극복했다."
"당뇨병이나 C형간염같은 현대의학으로 전혀 고칠 수 없는 만성병이
야채스프를 먹고 거짓말 처럼 회복되었다."
[ 야채스프 만들기 ]
<기본
재료>
1, 무: 4분의 1개
2, 무잎: 4분의 1개분(무잎은 잎이 있는 시기에 따서 햇빛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보존하여 이용하도록 한다.)
3, 당근: 2분의 1개
4, 우엉뿌리: 4분의 1개(작은 것은 2분의
1)
5, 표고버섯: 1장(자연건조한 것, 입수하지 못할 때는 날 것을 사서 건조시키도록 한다. 시판되는 전기 건조시킨 것은 비타민
D가 다시 만들어 진다. 야채류는 시판되는 것도 무방하다.)
<조리법>
1, 야채는 호일에 싸두거나 물에
담가두면 안된다.
2, 냄비는 내열 유리로 만든것을 사용해야 한다.
3, 스프의 보존 유리그릇이나 유리병을 사용하도록
한다. 그저 야채스프라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법랑이나 기타 화학적으로 가공한 냄비는 결코 사용해서는 안된다. 법랑이나 기타
가공된 것은 그 재질이 녹이나기 쉽다.
4, 야채는 너무 잘게 썰지 말고 좀 크게 껍질채 썰도록 한다.
5, 야채의
양의 3배의 물을 붓는다.
6, 끓었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1시간 동안 푹 끓인다.
7, 스프를 차 대신
먹는다.
8, 남은 스프 찌꺼기는 된장국이나 국수의 국물 속에 넣어 이용하면 된다.
9, 분재나 초목이 시들어졌을때
화분 주위에 스프를 부어 놓으면 된다. 금방 초목이 싱싱해진다.
10, 정원에 있는 수목의 경우는 뿌리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스프의 찌꺼기를 묻어드면 된다. 그러면 금방 정원수가 싱싱해진다.
11, 야채의 양의 3배된 물로 끓인 다음 약한 불로 1시간쯤
끓인다.
12, 끓을 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는다.
13, 유리병에 넣어 차 대신 먹는다. 그리고 나머지 야채도 먹도록
한다.
14, 기운이 난다.
<주의사항>
1, 야채를 너무 많이 먹으면 그만큼 효과가 더
많은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어디까지나 기본을 지키도록 한다.
2, 다른 약초나 그외의 식물 등을 혼합해서는 안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청산가리보다도 강한 독성으로 변화하는 수가 있다. 앞에서 말한 기본 재료 이외의 것을 절대로 넣어서는 안된다.
3, 어떤
병에 걸렸더라도 평상시 우열이 섭씨 1도는 낮아지게 된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는 수도 적어지고 열에 대한 걱정도 없어진다.
4,
신장병이 있는 사람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제 6장의 치료법을 참고로 하기 바란다.
5, 야채스프는 인체 속에
들어가면 화학변화를 일으켜 30가지 이상의 항생물질을 만든다.
<호전반응>
1, 얼굴, 손발, 온몸에 습진이
나타나며 가려운 사람도 있다. 이 경우는 식용유를 바른다든가 맨소래담을 바르게 한다.
2, 오랫동안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특히 일시적 반응이 강하게 나타난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스프의 양을 줄이고 다음부터 서서히 분리해가면 된다.
3,
두부 외상이나 뇌혈관 장애가 있는 사람은 2~3일 동안에 두통 특히 머리가 빠개지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그러나 결코 걱정할
필요는 없다.
4, 안과적인 증상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난다.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주위가 가렵기도 한다. 이것은 2~3일이면 그치게
된다. 그 뒤로는 시력이 좋아진다. 콘택트나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은 도수가 낮은 것으로 하든가 될 수 있는 한 안경을 쓰지 않도록 한다.
틀림없이 시력이 회복되었을 것이다.
5, 과거에 결핵이나 폐에 질병의 흔적이 있는 사람, 폐암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벌꿀과 무로
만든 기침을 멈추는 약을 기침이 날때마다 48시간 이상 먹고 나서 야채스프를 서서히 먹도록 한다. 야채스프를 먹게되면
기침이 나게 된느데 이때는 걱정할 필요는 없다.
6, 부인과 질병이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면 허리가
무거워지거나 무직끈한 느낌이 얼마동안 계속된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대하가 많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점점 나아지게 된다.
7,
혈압이 높은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고 부터 1개월쯤 되면 혈압이 내려가므로 약도 3일째부터는 줄여 가도록 한다. 약은
1개월안에 그치도록 한다. 고혈압 약을 갑자기 끊게 되면 쇼크가 생긴다. 그리고 쾌변에 주의하도록 한다.
이상의 외에도 부작용과
같은 일시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은 부작용이 나니다. 이것들은 모두 호전반응이므로 걱정할 것은 없다. 호전반응이란 질병이란 신체의
컨디션이 치유되어 갈 때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것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복용법>
1, 당뇨병:
아침 200씨시, 저녁 200cc 총 400cc를 먹으면된다.
2, 모든암: 아침, 점심, 저녁 50cc씩 총 150cc를
먹는다.
3, 말기암: 아침, 점심, 저녁 200cc씩 총 600cc를 먹는다.
4, 백혈병: 아침, 점심, 저녁
200cc씩 총 600cc를 먹는다.
5, 에이즈: 우선 아침 맨 먼저 나온 소변 말고 그 다음 나오는 소변을 1컵 즉 180cc를
받아 두고 그 소변을 각 60cc씩 3등분하여 여기에 3분의 2컵의 야채스프를 더하여 하루에 3회, 아침, 낮, 저녁에 먹도록
한다. 이것을 3개월 계속한다. 이 소변요법 사이에 야채스프를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어 두면 된다. 이 에이즈용 소변과
야채스프의 처방은 말기암으로 복수가 차고 이뇨제도 듣지 않는 환자에게도 즉효를 발휘한다. 또 암이라고 진단을 받은 환자는 망설이지
말고 이 건강법을 실행하면 어떤 암에 대해서도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이 경우는 3시간이면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보통의 암이나 종양이 있는
환자는 본인의 소변 30cc에 야채스프 150cc를 섞어서 하루에 1회씩 먹으면 된다. 그리고 이것은 모두 3개월간을 계속해야
한다.
6, 치매: 아침, 점심, 저녁 200cc씩 총 600cc를 먹는다."
50, 겨우살이 1,
<약초의 성분과 이용>: "겨우살이는 또한 11종의 항암활성 단백질이 분리되었다. 이것들은 0.006~0.05mg/kg에서 암세포의 데핵산합성을 억제한다. 단백질이 약간이라도
변성되면 항암활성이 없어진다. 4종의 단백질 성분은 센 항원성이 있는데 10㎍ 아래에서 항체를 생성한다. 비스코톡신 A(순품이 아니다)는사르코마
180암을 일으킨 흰생쥐의 생존 기간을 대조에 비하여 98퍼센트로 더 늘렸다."
51, 조릿대(산죽) 1,
<동의학사전>: "산죽에는 항암성분이 많으며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한 치료효과도 좋다.
항암작용, 항궤양작용, 소염작용, 진정작용, 진통작용, 위액산도를 높이는 작용, 동맥경화를 막는 작용, 강압작용, 혈당량감소작용, 해독작용,
강장작용, 억균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발열, 폐옹, 부종, 배뇨장애,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한 출혈, 눈병, 화상,
부스럼, 무좀 등에 쓴다. 또한 악성 종양, 위 및 십이지장궤양, 만성 위염, 고혈압병, 동맥경화증, 당뇨병, 편도염, 감기, 간염, 폐렴,
천식 등에도 쓴다. 하루 8~10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마른 엑스를 만들어 한번에 1~3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엑스를
만들어 바른다. []
2,
<민간요법>: "갖가지 암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푹 달인 물에 가지 씨앗을 불로 살짝 볶아 가루 낸 것을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복용하거나, 조릿대 잎이나 줄기를 하루 10~20그램씩 물로 끓여 수시로 마신다. 상당히 효과가 있다. 조릿대 뿌리에 돌옷을 함께 넣어 달이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조릿대에는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다. 일본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조릿대 추출물은 간복수 암세포에 대해 100퍼센트 억제작용이 있었고,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옮긴 흰쥐한테 조릿대 추출물을 먹였더니 30일 뒤에 종양세포의 70~90퍼센트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52, 운지버섯 1,
<약초의 성분과 이용>: "작용: 물에 풀리는 다당류는 면역부활활성이 있으며 동물 실험에서 이식암을 세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응용: 물에 풀리는 다당류를 갈라내어 유선암, 자궁암, 폐암, 기타 종양의 예방과
수술 후 재발방지의 목적으로 한번에 3~4g씩 하루 1~3번 먹는다. 치료 기간은 2~3개월이다."
2,
<건강, 영양식품사전>: "구름버섯이 주목된 것은 20여년전에 오우화학공업(吳羽化學工業)이 그 농축액에서 PSK(쿠레스틴)이라는 항암제를 개발한 것에서 시작된다. 이
항암효과는 소위 면역요법인데 사람이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암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는 것을 알고 단번에 면역요법의 농축액으로서 각광을 받은
것이다. 구름버섯 농축액의 PSK는 그 T세포에 강하게 작용하여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을 가진다.
동물의 암세포에 대해서 그렇게 강하지는 않지만 직접 활동하는 작용을 확인했다. 라고 (재) 암연구회 화학요법센터의 총월무(塚越茂)가 발표했다.
이것을 받아 국립병원이나 의료센터등에서 폐암, 식도암, 유암, 악성림프종등에 임상응용되고, 항암작용이 확인되었다. 1976년 8월에 후생성의
허가가 나고 다음해 5월에는 보험도 적용하게 되었다."
3,
<민간요법>: "각종암에
말린 운지버섯 10~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보리차처럼 음용 한다."
[민간요법]
53, 산삼
및 인삼 1,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531면>: "인삼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먹는다. 인삼영양알약을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먹어도 된다.
임상자료:
인삼에게서 갈라낸 프로스티졸을 3달이상
쓰는 방법으로 여러가 암환자 43례를 치료한 결과 30례에게서 효과가
있었다. 특히 위암(28례 가운데서 23례)과 대장암(7례 가운데서 5례)에서
효과가 좋았고 췌장암, 육종, 전이된 간암에서는 효과가 없었다. 치료
1~2주일 사이에 입맛이 좋아지고 몸무게가 늘기 시작하였으며 빈혈 증상이
점차 나아졌다.
※ 인삼에 들어 있는 프로스티졸이 항암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기초 실험 및 임상검토에서 확인되었다."
2,
<고려림상의전 548면>: "보드랍게 가루낸 인삼을 한번에
4~5그램씩 하루 3번 끼니전에 먹는다. []
3,
<6000가지 처방 제 3권
467면>: "인삼: 인삼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먹는다. 인삼영양알약을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먹어도 된다."
≪ 산삼 복용법
≫
▶ 면역력 증진, 원기회복, 당뇨병 치료효과, 암 예방 효과, 노화방지, 성기능
활성화, 혈압조절 효과, 치매, 알레르기성 비염, 신경통, 갑상선 기능 항진 및 저하, 불면증, 피부염, 만성피로, 두뇌활동 촉진, 위장 질환,
호흡기 질환, 결핵, 신경쇠약 등에 효험
[산삼의
효능]
1, 보기구탈(補氣救脫): 원기를 보하여 허탈을 다스린다. 2,
익혈복맥(益血復脈): 피를 더해주고 맥을 강하게 한다. 3, 양심안신(養心安神): 마음을 편안해 해주고 신경을 안정시켜 준다. 4,
생진지갈(生津止渴): 진액을 보하고 갈증을 해소한다. 5, 보폐정천(補肺定喘): 폐 기능을 보하고 기침을 멈춘다. 6,
건비지사(健脾止瀉):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7, 탁독합창(托毒合瘡): 독을 제거하고 종기를
없애준다.
[중국약전의 산삼의 효능]
1, 체허욕탈(體虛慾脫): 몸이 허약하고 탈진한 경우 2, 지냉맥미(肢冷脈微): 팔다리가 냉하고 맥이 약한
경우 3, 비허식소(脾虛食小): 비장이 약해서 식욕이 없는 경우 4, 폐허천해(肺虛喘咳): 폐가 약해서 숨이 차고 기침이 나는
경우 5, 진상구갈(津傷口渴): 진액이 말라서 갈증이 나는 경우 6, 내열소갈(內熱消渴): 몸 안에 열이 있어 갈증이 나는
경우 7, 구병허리(久病虛羸): 오랜 병으로 허약하고 마른 경우 8, 충계실면(忡悸失眠): 놀라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이 오지 않는
경우 9, 양위궁냉(陽萎宮冷): 발기부전과 자궁이 냉한 경우 10, 심력쇠갈(心力衰竭): 심기능이 약한 경우 [출처: 한국의 산삼
515면]
[산삼의 약리작용]
1, 중추신경계에 대한 작용 2, 뇌기능 증진 효능 3, 발암 억제작용과 항암 활성 4, 면역기능
조절작용 5, 당뇨병 조절과 예방작용 6, 간기능 증강작용 7, 심혈관장애 개선 및 동맥경화증 억제작용 8, 혈압
조절작용 9, 갱년기장애 개선 및 골다공증에 미치는 효과 10, 스트레스 억제와 피로회복 작용 11, 위궤양 염증 억제
작용 12, 마약 해독작용 13, 신장 기능장애에 대한 효과 14, 항산화 활성 및 노화억제 효능 15, 방사선 장애방어
효능 [출처: 몸에 좋은 산삼 산양산삼도감 100-107면]
※
주의사항: 임산부나 아이들에게 모유를 먹이는 산모, 금욕생활을 하는 사람, 급성신장염, 급성간염의
경우 음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 실증(實證), 열증(熱證)에는 쓰지 않는다.
1, <신농본초경집주>: "복령을 사약으로 하고 수고를
꺼리며 여로에 반한다." 2, <약대>: "오령지를 삼가고 조협, 흑두를 꺼리며 자석영을 총하게 한다." 3,
<약성론>: "마란을 사로 하며 소금을 꺼린다." 4, <의학입문>: "음이 허하여 기침이 나며 토혈하는 환자는
신중하게 써야 한다." 5, <월지인삼전>: "철기를 금해야 한다." 6, <약품화의>: "비위가 실열하고 폐가
화사를 입어 기침이 나며 가래가 많은 환자, 실혈 초기, 흉격이 아프면서 답답한 환자, 가슴이 막히고 변비가 있는 환자, 충이 있고 적이 있는
환자는 모두 사용하면 안 된다."
※ 복용시
금기음식: 미역, 다시마, 파래, 생선회, 살코기, 개고기, 녹두음식등....
[최고의
산양산삼 심는법]
우선 경사가 완만한 산의 동쪽 방향에 혼효림(침엽수+활엽수)의 숲을 이룬 곳이면 아주 좋다. 산의 동쪽 방향은
한여름에도 강한 햇볕이 들지 않고 아침에 연한 햇살이 들어오는 곳이다.
삼 종류는 강한 햇볕을 조금만 받아도 타서 죽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린 삼들은 잎이 얇고 연하여 강하지 않은 햇살마저 오래 받으면 죽는 경우가 많아 일조량에는 아주 민감한 편이다.
그래서 숲의 나무들은 침엽수인 소나무나 잣나무 등이 너무 많아도 일조량이 부족하여 산삼이 오래 자라기에 좋은 환경이 아니며,
활엽수인 참나무나 오리나무 등만 있어도 산삼이 자라기에 곤란하다.
활엽수종은 가을에 낙엽이 떨어진 후 가지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
숲속의 지표면을 건조하게 할 수도 있고 봄에는 잎이 삼잎들보다 늦게 달려 봄의 햇살을 막아주지 못하여 활엽수만 있는 곳에는 산삼이 자라지 못하는
것이다(단, 삼잎들보다 일찍 잎이 달리는 활엽수종이 없는 경우).
이런 곳에 소나무 등이 섞여 자라고 있으면 산삼은 그 소나무 밑에
주로 있다. 왜냐하면 봄의 햇살이나 강한 일조량을 막아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인들은 자연의 이치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산양산삼을 억지로 기르려고 하는 생각보다 혼효림 등을 활용하여 순리대로 재배하면 산삼과 효능이 같을 수밖에 없다. [출처: 몸에 좋은 산삼
산양산삼도감 116-117면]
[복용법]
1, 산삼은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물에 씻어서 매일 아침 공복에 1~2뿌리 정도 씹어 먹는데,
지속적으로 20일 정도 먹고 3일 정도 금했다가 또 다시 지속적으로 먹는다.
2, 토종꿀에 산삼을 잘게 썰어서 또는 뇌두를 잘라
버린 후 통째로 입구가 넓은 유리 용기에 넣고 장뇌삼이 푹 잠길 정도로 토종꿀을 넣는다. 그 다음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거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매일 아침 빈속에 2뿌리 정도의 양을 먹는다.
3, 산삼주로 먹을 때는 생삼 10뿌리 정도를 물에 씻어서 유리 용기에
넣고 35도 이상 강한 소주를 산삼 부피에 3~4배 정도 부은 다음 밀봉하여 햇볕이 들지 않은 곳에 보관한다. 3개월이 지나서 잘 우러나온
산삼주가 되면 하루 한 두번 소주잔으로 한두잔 정도 마신다.
4, 뇌두는 보통 먹지 않는다. 산삼의 뇌두는 본초강목에서
토제(吐劑)로 사용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봄이나 여름철의 생삼의 뇌두는 먹어도 토하지 않는다. 말린 건삼의 되두는 먹으면 토하기 쉽다.
그러므로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토제로서의 뇌두는 분명 말린 건삼을 말하는 것으로 뇌두 및 새로 나오는 싹은 향기가 좋고 효능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생삼으로 그대로 먹을 수 있다.
[산삼을 먹기전 해야 할
일]
1, 보통 산삼을 먹기 10일 전에 몸안에 기생충이 있다면 기생충 약을 먹어 박멸하고
금주 및 금욕한다. 2, 매운것, 짠것, 신것은 삼간다. 3, 미음을 먹는다. 소화기능을 좋게 한다. 4, 과로, 안방 출입을
삼간다. 5, 동물성 지방질을 섭취 금지한다.
[산삼을 먹는 시간
및 방법]
1, 이른 아침 공복시에 꼭꼭 씹어 먹는다. 2, 위장의 소화기능이 제일
좋을 때 먹는다. 3, 미음을 먹는다. 4, 밥을 먹는다. 5, 과로, 안방 출입을 삼간다. 6, 목욕을
금지한다. 7, 먹은 후에 편히 쉰다. [출처: 인삼과 산삼 265면]
[산삼 복용 후 명현 현상]
1, 몸에 열이 나고 열꽃이 나는 경우가
많다. 산삼을 먹는 즉시 나타난다. 2, 마치 술 취한 것처럼 느껴지거나 몸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자각되기도 한다. 3,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워서 몸을 가누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4, 심하게 설사를 하기도 한다. 이때 배 속에 있는 음식물이 모두 배설된다.
5, 마치 감기가 걸렸을 때 처럼 몸살기가 점점 강하게 느껴지는 수도 있다. 6, 코에서 코피를 쏟는 경우도 있다. 7, 잠을
계속 자거나 아니면 잠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사람에 따라 다른 명현 현상이 반드시 나타난다. 이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어떤 사람은 이런 경우에 자기에게는 산삼이 맞지 않는다고 산삼 복용을 중지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 명현 현상이 지나가면
그때부터 몸이 가볍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더러 명현 현상이 늦게 나타나는 이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약효도
늦게 나타난다. 다른 사람보다 산삼을 더 복용해야 할 사람들이라고 하겠다. 산삼은 몸에 면역성을 길러서 체질을 개선하는데 좋다. 그러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산삼을 복용하여야 할 것이다. 산삼은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약초인 만큼 염려할 필요는 없다.
한국인들은 명현 현상을 인삼이나 홍삼을 통해서는 못 느끼고 반드시 산삼 복용시에만 체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인삼보다 산삼을 먹어야
한다. [출처: 나도 산삼을 캘 수 있다. 178-179면]
산에서 저절로 자라는 자연산삼 즉 천종산삼은 그 효능이나 가치가 대단히
탁월함을 알 수 있다. 단, 발견되거나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현재 대부분의 산삼은 인위적으로 기른 산양산삼이나 인삼밭에서 조류,
다람쥐 같은 동물들이 인삼의 씨앗을 따먹은 후 산으로 이동되어 옮겨진 것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산에서 자라는 산삼은
천연무공해 속에서 각종 산정기의 지력을 받아서 자라고 은은한 광합성 작용과 함께 여러 가지 낙엽이 떨어지는 부엽토 속에서 각종 유기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토질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밭이나 논에서 재배하는 인삼보다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이 월등하다고 말할 수 있다.
54, 마름 1,
<식물중약여편방(食物中藥與便方)>:
"[항암 약리]
1,
종자의 수침용액(水浸溶液)은 좀흰생쥐엘릿히복수암과 간암AH-13에 대한
억제활성작용이 있다. 2, 네뿔마름의 열수침출물(熱水浸出物)의 좀흰생쥐육류(肉瘤)-180에
대한 억제율은 60%이며 50% 에타놀침출물(浸出物)은 38.8%였다. 참마름의
열수침출물(熱水浸出物)과 에타놀침출물(浸出物)에서는 항암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외국에서 잔열매마름(T. maximowiczii-역자)에 항암활성이 있음을
동물실험을 통해 증명하였다.
[시용 방제]
위암:
마름 껍질(속살도 좋다) 30~60g을 가루로 하여 6g씩 물 또는 꿀물로
먹는다. 본방은 식도암, 자궁암,
유선암에도 좋다. [변증시치(辨證施治)]
식도암: 능실(菱實),
자등(紫藤), 가자(訶子), 의이인(薏苡仁) 각 9g. 하루 3차 달여 마신다."
2,
<전국중초약회편(全國中草藥匯編)>:
"각종암증(各種癌症):
능각(菱角) 60g, 의이인(薏苡仁), 번행초 각 30g, 등류(藤瘤) 9g. 하루
1첩씩 달여 마신다. 이상스러울 정도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강소중의(江蘇中醫),
1962년 (1).]
유선암, 자궁암, 식도암: 능경엽(菱莖葉) 또는
과병(果柄), 과실(果實) 30~60g, 의이인(薏苡仁) 30g. 달여서 찻물 마시듯
조금씩 자주 먹되 수일간 연달아 복용한다."
3,
<근세부과중약처방집(近世婦科中藥處方集)>:
"자궁경부암:
생릉육(生菱肉) 20~30개, 물을 많이 붓고 약한 불로 달여 하루 2~3차
먹는다. 연달아 복용하여도 좋고 위암에도 유효하다."
4,
<항암본초 363~365면>: "[편자
주해]
일본의 축전씨(築田氏)가 지은 <가정간호의 비결>에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소개하고 있다. 능육(菱肉: 신선한 것 또는 건조한
것) 30알을 토기 약탕관을 사용하여 약한 불로 달인 짙은 차색의 탕액을
하루에 3~4차 나누어 복용한다. 또는 달인 물로 음도(陰道), 자궁(子宮)을
세척한다. 약물은 비록 흙냄새를 풍기지만 부작용은 결코 없다. 내외치(內外治)를
겸용함이 좋다. 병원에서 절망적인 암증이라고 포기한 환자라면 이 처방을
씀이 좋다. 이 처방은 자궁암에 좋을 뿐더러 위암에도 좋다. 세척용으로
하는 탕액은 내복하는 것보다 3~5배 희석하여 쓴다. <중의약연구자료(中醫藥硏究資料)
1978년 6월호>에서도 능각(菱角)을 분쇄하여 달여 마시면 각종암증(各種癌症)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5,
<만병만약 136면>: "자궁암에
마름을 1회에 10개씩 달여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모든암이나 부인병에도
좋다."
55, 희수[喜樹,
한련:旱蓮] 1,
<강서(江西), 중초약학(中草藥學)>:
"암을
억제하고 응어리를 푼다. 특히 위암, 직장암, 방광암에 대해 효과가
있고 만성 과립구 백혈병에도 효과가 있다."
2, <중약대사전-임상보고>:
"종양:
한련(旱蓮:
Camptotheca acuminata Decne.: 낙엽교목의 열매 또는 뿌리)의
제제는 위암 및 결장, 직장암이 치료에 쓰는데, 부분적인 병례를 관찰한
결과 유효인 예는 대부분의 경우 약을 2~4주간 사용한 후에 증상의 개선,
예를 들면 식욕 증진, 체중 증가, 종양 축소 혹은 바륨죽 검사에서 병소의
축소 등이 나타난다.
폐암, 식도암, 림프육종, 방광암, 포도상귀태,
융모 상피종, 두경부 암종 증의 원주종형선종(圓柱腫型腺腫), 백혈병
등에도 어느 정도 치료 효과가 있다. 간장암에 대한 유효율은 낮으며
대량으로 사용하면 간장 출혈 등 나쁜 결과를 가져오기가 쉽다. 투약
후 조기의 치료 효과는 뚜렷하지만 완해(증상 감퇴)기가 짧고 반복해서
쓰면 효과가 저하되며 또한 그 독성 반응이 크기 때문에 비교적 장기간
사용할 수 없다. 이 때문에 투약을 중지해야 하는 환자가 발생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따라서 투약 후 종양이 축소되기는 하지만 그 이상 축소
되지는 않고 근본적으로 치료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시 방사선 치료 또는 절제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56,
줄풀 1,
<일본 건강식품, 영양사전 169면>:
"보체(補體)를 활성화시키려는 경향:
사람의 면역기구 중에서 보체[면역작용을 가진
효소단백(酵素蛋白)]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① 미생물에 의한 염증을 방지하는 작용 ② 암세포를 억제, 파괴하는
인자(因子)를 제공하는 것등이 알려져 있으나 실험에서는 줄풀에 의해서 보체의 활성이 62~82배로 증가하였고, 건강한 사람의 상태 보다
30~50배가 더 많은 수치(보통 사람의 경우 보체의 값은 30~35)이다. 이것은 줄풀이 면역력 혹은 저항력의 부여 등에 적극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밖에 성호르몬의 활성화, 당대사(糖代謝)의
촉진 등의 유효성이 확인 되었다."
2,
<고겡건강법 101면>:
"예를 들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어 있는 암에 대해서도 모두는 아니지만 "고겡"의
작용으로 고치는 것도 가능하다고 우메바라 박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동물실험에서
찾아낸 것 중의 하나에 임파구(淋巴球)의 증대가 있다. 지금 의학계에서
말하는 것으로 임파구가 증대 한다는 의미는,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있다는 것과 같다. 이것은 암세포를 바깥쪽에서 포위하여 그 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상태를 나타낸다. 쉽게 말하면 살균력을 높이고 있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아픔이 줄어든다는 것은 이런 임파구의 증대를 위시하여
이것들의 활동이 세포의 부활을 높이고 차츰 몸 전체의 저항력을 강하게
하는 것이 된다.>"
3,
<고겡건강법 85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변이 대장내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다시 흡수하는
결과가 되어, 피를 더럽혀서 여러 가지 질병을 낳는다. 도 발암성 물질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져서 그것이 대장의 점막에 암을 만들게 되고, 또
이 물질이 흡수되면 간장에 암을 일으키는 섯도 생각할 수 있다. 변비가
해소된다는 것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대장암, 간암을 예방하는 것이
되며, 섬유에는 장내 세균 중 비타민을 만드는 것을 증가시키고 발암물질
등 이물질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다. 다시 말하면 섬유질의
작용은 장내에서 "유해물질의 활동을 억제하며 이것을 신속히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고 하겠다."
4,
<고겡건강법 176~177면>:
"습포와
바르는 법:
줄풀을 습포로 사용할 때는 줄풀 단독으로는 접착력이 없으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 밀가루와 섞어 열탕으로 개어서 쓴다. 환부의 상태에 따라서
줄풀과 밀가루와의 혼합 비율을 적당히 조절하여 혼합하고 상태가 나쁘면
줄을 많이 혼합한다. 이것을 헝겊에 발라 데지 않을 정도로 식혀서 환부에
붙인다. 한두 시간이 지나면 건조하므로 헝겊 위에 뜨거운 물로 습기를
준다. 그러면 치료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습포를 할 때 옷이 젖는다고
비닐로 덮어서는 안된다. 보자균(寶子菌)의 호흡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밀가루를 넣으면 살갗이 헐기도 하는데 그 때에는 줄풀만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 꿀과 줄풀 분말을 같은 양으로 혼합하여 사용하면 찐득하게
오래 가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중요한 것은 오랫동안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 습포의 요체이다. 질병에 따라서는 줄풀이 환부의 독을 빨아내므로
악취를 풀기는 수가 있다. 이런 때는 붕대를 풀어서 햇볕에 한번 쬔다.
햇볕을 쬐면 효과가 한층 오른다. 자연이 낸 줄풀의 현묘함과 자연의
섭리를 느낄 수 있다. 줄풀은 곪은 것을 빨아내는 데 절묘한 효과를
나타낸다. 습포과 같은 요령으로 곪은 곳에 바르면 아무런 자국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배농(排膿)하여 준다. 습포라 하지만 타박상, 삔데, 골절
뿐만 아니라 방광염, 악성 변비, 요통, 두통 등 내과기관(內科器官)이나
신경성 질환에도 다같이 통용된다."
5,
<고겡건강법 74~75면>:
"줄풀을
겉에 바르면 어떤 효과가 있는가?:
줄풀은
분말이든 또는 반죽을 해서 굳힌 것이든, 만일 피부나 점막에 염증이
생겨 불그스럼하게 부어오른 곳에 바르면 그 염증이 가벼워진다. 이것은
수렴작용이라 해서 피부나 점막면이 거칠 게 된 곳을 죄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줄풀을 발랐을 때 나타나는 작용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① 수렴 및 소염작용 ② 지혈작용 ③ 흡착작용 ④ 청정작용 ⑤ 살균작용이
있다."
6,
<고겡건강법 21면>: "줄풀에
들어 있는 보자균(寶子菌: 내열균=耐熱菌)의 신비:
"줄풀"이 가지고 있는 성분등은 다른 물질에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눈부신 체험을 통해 볼 때 다른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학계에서 주목하여
발견한 것 중 하나는 열에 강한 어느 균을 찾아 낸 것이다. 보통의 균은 대개 70~80 도에서 사멸하는데 장시간의 고열에서
끓여도 죽지 않고 살아 남아 있는 생명체를 발견한 것이다. 이 균의 실체를 전자현미경으로 확인 한 것이 일본 東京大學의 의학부와 弘前大學의
이학부이다. 그 실체가 확실하지는 않다. 그러나 "줄풀" 그 자체를 현미경으로 보면 이 미생물은 발견할 수 없다. 인간을 위시한
동물의 분비물이나 점막과 접촉하여 비로서 나타난다. 이것이 줄풀의 '접촉효과'라는 것이다. 몸속에 들어와 인간의 분비물과 접촉하면 혈액에 산소를 보급하고
혈액정화작용을 행하여 여러 노폐물이나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행하는 것이 아닌가 학자들은 보고 있다. 만병의 원인은 하나이다.
그것은 피가 더러워서 일어난다. "줄풀"의 작용은 이 말을 재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57, 개똥쑥(황화호=黃花蒿), 개사철쑥(청호=靑蒿) 1,
<중의약연구자료(中醫藥硏究資料), 1978년 제 6호.>:
"각종암증에 청호(靑蒿: 개똥숙 또는 개사철쑥) 10~15g을 물로 달여서 3회씩 장기적으로 복용한다."
2,
<상해중의약잡지(上海中醫藥雜誌), 1979년 3.>:
"암증에 미열이 있는 경우: 청호(靑蒿), 백미(白薇), 지골피(地骨皮), 황금(黃芩) 각 15g, 백화사설초 30~6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3,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개똥쑥
기존의
항암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개똥쑥의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 발표이다.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약초에 대해 보고했다.
연구팀은
'암 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개똥쑥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 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전립선암과 유방암 치료에도 쓰일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화합물은 개똥쑥에서 추출한 항말라리아약물은 아르테미시닌을 변형한
것이다. 개똥쑥은 2천 년 이상 중국에서 생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연구진은
개똥쑥에서 추출한 아르테미시닌에 화학적 유도장치를 부착하여 건강한
세포는 살려두고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조준하게 하였다. 암세포만을
살해하는 초정밀유도탄인 셈이다.
아르테미시닌은 그 자체만으로도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살해할 수 있다. 아르테미시닌이 암을 선택적으로
살해하는 능력은 현행 화학요법제의 10배이다. (즉, 아르테미시닌은
100개의 암세포를 살해할 때마다 하나의 건강한 세포를 살해한다.) 아르테미시닌은
철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고도의 세포독성을 발휘한다.
연구진은
암세포가 고농도의 철(Fe)을 보유한다는 점에 착안하였다. 암세포는
신속한 증식을 위하여 다량의 철을 필요로 한다(세포분열 시에 DNA를
복제하려면 철이 필요하다). 암세포는 독성화합물이 숨어있는 줄도 모르고
배달된 물건(철+단백질+독성화합물)을 집어삼킨다. 세포 안으로 들어간
철은 아르테미시닌과 반응하여 프리라디칼을 유리한다. 프리라디칼이
축적되면 암세포는 세포막 등이 와해되어 사망한다.
새로운 화합물의
선택성이 뛰어난 것은 암세포가 신속히 증식하기 때문이다. 신속히 증식하는
세포는 다량의 철을 필요로 하며, 암세포는 건강한 세포에 비해 유리철을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암세포는 다량의 철 때문에 이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르테미신의 협공을 받아 자멸하게 된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특정 암만을 표적으로 한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화합물의
장점은 모든 암에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이 화합물은
암세포의 일반적 특징, 즉 다량의 철을 포함한다는 점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 화합물은 워싱턴대학의 교수진이 공동설립한 Artemisia Biomedical사에
라이센스되었다. 개똥쑥은 도처에 지천(至賤)으로 널려 있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식물이므로, 연구진은 효능이 우수한 범용항암제를 저가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8, 크레숑(물냉이) 1,
<2007년 2월 19일자-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매일 먹는 물냉이 '강력한 항암제'
매일 물냉이를 먹는
것이 암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하는 것으로 알려진 혈액세포내 DNA 손상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얼스터
대학 로랜드 박사팀이 '미임상영양학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한 연구결과 물냉이를 매일
먹으면 DNA 손상을 줄일 뿐 아니라 유리기(free radicals)에 의해 야기되는 추가적인 DNA손상에 대한 세포들의 저항능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명의 건강한 남녀를 대상으로 하루 85g의 물냉이를 매일 먹게하고
8주 동안 먹게 한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이로움은 특히
흡연자들에 있어서 가장 현저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흡연자들이 담배 흡연으로 인해 독소에 의한 해로움이 가장 크고 산화스트레스가
많은 것이 원인이라며 이 들에 있어서 물냉이가 항산화성분을 가장 현저하게 낮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물냉이등의 십자화과에 속하는
채소들을 섭취하는 것이 암 발병 위험의 생물학적 표지자인 DNA 손상을 줄여 인체 여러 부위의 암 발병 위험을 줄인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 전 이미 수 년전 부터 물냉이속에 함유된 특정한 겨자씨기름인 펜에틸이소티오시아네이트(PEITC)가 항암
성질을 갖는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동근기자 windfly@mdtoday.co.kr"
2,
<허브와
스파이스 사전>:
"크랫손(Cresson)
학명:
Nasturtium officinale 영명: 워터
크레스(Water Cress) 원산지:
유럽중부~남부 이용부위:
잎
■ 내력
"크랫손"은 이 식물의 프랑스명으로서
유럽에서는 영명인 "워터크레스" 보다 프랑스명인 "크랫손"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향신 채소다. "크랫손"은 유럽인이
진출한 세계 어느곳이든 함께 따라가서 귀화하고 있을 정도로 그들에게는
고기 요리에 귀중하게 쓰이는 채소다.
우리나라에도 선교사를
따라 들어와 귀화하고 있지만 채식권이었던 고로 채소로서의 보급은 없었으나
이젠 서서히 이용해 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갓냉이"와
같은 속(屬)으로 다루어서 식물 도감에는 학명을 "Rorippa nasturtium
Beck"이라고 표기하고 있으며 우리 이름은 "물냉이"라
한다. 일명 "양갓냉이" 또는 "후추풀"이라고도
하여 향긋하면서도 톡 쏘는 매운맛과 쌉쌀한 상쾌한 맛이 일품이다.
유럽에서는
후추의 값이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비쌌던 시절에 "가난한 자의
후추"라고 불리우던 식물의 하나였다.
프랑스에서는 "크랫손"은
대머리의 발모제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학명인 "Nasturtium"은
라틴어의 nasus(코)와 tortus(비틀어지다)의 합성어라 한다. 코가
비틀어진다는 뜻인데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크랫손이
성스러운 향료식물(Herb) 9가지 중의 하나로서 벽사의 마력이 비장되어
있다고 믿었었다.
크랫손에는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A, B1, B2, C, E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영양가 높은 채소다. 옥도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서 해독,
해열, 이뇨, 건위, 소화, 흥분작용 등을 하므로 당뇨병, 신경통, 통풍
등에 잘 듣고, 피를 깨끗하게 하고 눈을 맑게 하며 니코틴의 해독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단, 가열하면
약효가 소멸된다.
크랫손을 잘 이용하는 법은 비타민을 살리는
것인데 비타민 A는 상추의
20배, 비타민 C는 상추의 11배나 되며, 비타민
B19을 함유하고 있어서 항암작용 효과도
있다 하여 녹즙으로도
즐겨 먹는다. 주로 생채로서 샐러드
외에 스테이크, 로스구이, 햄버거 등 육류요리에
파세리처럼 곁들이고 생선
요리에도 쓰며, 튀김도
만들고 나물로도
무쳐 먹을 수 있고 장아치,
국거리로도
이용된다.
크랫손의 씨는 글루코나스투르틴(Gluconasturtin)이라는
배당체를 함유하고 있어서 가수분해하면 페닐에틸(phenylethyl) 겨자유(芥子油)가
생기므로 겨자와 같게 사용할 수도 있다. 잎줄기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약간 쓴맛과 매운맛이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3,
<민간요법>: "각종암에
크레숑(물냉이)을 일상생활에서 생것, 녹즙, 분말, 환, 물김치,
장아찌, 수프 등 각종 요리를 만들어 늘 먹는다."
59, 면역력
강화 1,
<백과사전-자연의학
248-254, 271면>: <<면역력 강화:
➊ 면역계는 감염과 암 발생을 차단해 인체를 보호한다.
❷ 재발성 감염이나 만성 감염, 심지어 아주 가벼운 감기조차 면역계가 악화되었다는 징후이다.
❸ 면역 기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면역계는 인체에서 가장 복잡하고 흥미로운 시스템이다. 면역계 주요 기능은 감염과 암 발생을 차단해 인체를 보호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 의학에서는 면역계가 감염이나 질병에 얼마나 취약한지에 대해서도 지나칠 정도로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감기, 인플루엔자, 암에 대한 취약성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면역계를 보조 강화하는 일이다.
[면역 기능 측정]
만약 당신이 다음 질문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예>로 답한다면,
당신의 면역계는 악화된 상태이므로 보충제의 도움이 필요하다.
① 감기에 쉽게 걸립니까?
● 예.
◆ 아니오.
② 1년에 2번 이상 감기에 걸립니까?
● 예.
◆ 아니오.
③ 만성 감염에 시달린 적이 있습니까?
● 예.
◆ 아니오.
④ 입가 발진이나 음부 포진에 자주 걸립니까?
● 예.
◆ 아니오.
⑤ 때때로 림프샘이 아프고 붓습니까?
● 예.
◆ 아니오.
⑥ 현재 암에 걸렸거나 걸린 적이 있습니까?
● 예.
◆ 아니오.
재발성 감염이나 만성 감염, 심지어 아주 가벼운 감기조차 면역계가 약화되었을 때만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의 저변에는 감염 취약성을 극복하기 어렵게 만드는 반복 사이클이 있다. 면역계 약화는 감염을 초래하고, 감염은 면역계 손상을 초래하며, 더 나아가 저항력까지 악화시킨다. 이 단원에서는 면역계를 강화해 이러한 사이클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면역계의 구성 요소]
면역계는 림프관과 기관[림프절, 흉선, 비장, 편도선], 백혈구[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 단핵 세포], 여러 조직에 존재하는 분화 세포[대식 세포, 비만 세포]와 분화된 화학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❶ 림프, 림프관, 림프절
전신의 약 17%가 세포 간 공간이다. 이 공간을 총괄해서 세포간질(세포 간 물질)로 부르며, 공간 안을 채운 액체는 별도로 간질액으로 부른다. 이 액체는 림프관으로 흘러가서 림프, 곧 인체에서 림프관을 통해 액체가 된다.
림프관은 조직에서 노폐물을 끌어내는데, 보통 동맥, 정맥과 평행하게 흐른다. 림프관은 림프를 림프절로 운반하고, 림프절에서는 림프를 여과한다. 림프 여과를 담당하는 세포를 대식 세포로 부른다. 이 커다란 세포는 세포 부스러기를 비롯한 외부 입자를 삼켜서 파괴한다.
림프절에는 또 바이러스, 세균, 효모 외에도 다른 미생물과 반응해 항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백혈구인 B 림프구가 포함된다.
① 흉선
흉선은 면역계의 주요 선(腺)이다. 갑상선 바로 아래, 그리고 심장 위에 있는 두 개의 부드러운 연분홍빛 회색 엽(葉)으로 구성되어 있다. 흉선 건강은 면역계 건강을 결정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감염에 자주 걸리거나 만성 감염에 시달리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흉선 기능이 손상된다. 또 고초열, 알레르기, 편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서도 흔히 흉선 기능의 변화가 나타난다.
흉선은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을 담당하는 백혈구인 T 림프구 생성을 포함해 다양한 면역 기능을 담당한다.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은 항체로 조절되지 않는 면역 기전을 일컫는다.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은 곰팡이 유사 세균, 효모(칸디다 알비칸스 포함), 곰팡이, 기생충, 바이러스(헤르페스, 엡 스타인 바르 바이러스,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저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 미생물에 감염되면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은 또한 암, 류머티스성 관절염, 알레르기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중요하다.
흉선은 티모신(thymosin), 티모퐁에틴(thymopoietin), 혈청 흉선 요소와 같은 여러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들의 혈중 수치가 낮으면 면역 기능 저하는 물론, 감염에도 취약해 진다. 일반적으로 노인, 감염에 민감한 사람, 암과 에이즈(AIDS) 환자, 심한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흉선 호르몬 수치가 매우 낮게 나타난다.
② 비장
비장은 인체 림프 조직 가운데서 가장 큰 덩어리이다. 무게는 약 198g으로, 하부 늑골 뒤 좌측 상복부에 있는 주먹만한 크기의 해면상 흑자주색 기관이다. 비장은 백혈구를 생성하고, 세균과 세;포 부스러기를 삼켜서 파괴하며, 노화 적혈구와 혈소판을 파괴하는 기능을 한다. 또 저장된 혈액을 방출하고 쇼크를 예방하기도 한다.흉선처럼 비장도 강력한 면역 증강 물질을 방출한다. 예를 들어 투프트신(tuftsin), 스플레노펜틴[splenopentin: 비장에서 분비되는 두 종류의 작은 단백질], 비장 추출물은 상당한 면역 증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장 추출물의 이점은 뒤에서 상세하게 다룰 것이다.
❷ 백혈구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 단핵 세포를 비롯해 여러 유형의 백혈구가 있다.
① 호중구
이 세포들은 세균, 암세포, 사멸한 입자를 거침없이 삼켜서 파괴한다. 호중구는 특히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
② 호산구와 호염기구
이 세포들은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이 있다. 이들은 히스타민과 항원-항체 복합체를 파괴하는 다른 염증 성분들을 분비하는 동시에 알레르기 만응도 일으킨다.
③ 림프구
T 세포, B 세포와 자연 살해 세포(Natural Killer Cell)를 비롯해 여러 유형의 림프구가 있다.
④ T 세포
T 세포는 흉선에서 유래한 림프구이다. 다양한 면역 기능을 조화시키는 이 세포들은 위에서 다룬 바와 같이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의 주요 성분이다. 보조 T 세포(helper T cell)는 다른 백혈구 기능을 돕는다. 즉 억제(supperssor) T 세포는 백혈구 기능을 억제하고, 세포 독성(cytotoxic) T 세포는 외부 조직, 암세포,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공격해 파괴한다.
억제 T 세포에 대한 보조 T 세포 비율은 면역 기능을 결정하는 데 유용한 인자로 작용한다. 이 비율이 낮으면 면역 기능 결핍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에이즈(AIDS) 환자는 이 비율이 매우 낮게 나타난다. 반대로 억제 T 세포에 대한 보조 T 세포 비율이 너무 높으면, 알레르기 또는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루푸스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이 자주 나타난다. 높거나 낮은 T 세포 비율은 파트 3의 '만성 피로 증후군' 편을 참조하라.
⑤ B 세포
B 세포는 항체 생성을 담당한다. 항체는 항원[인체가 세균, 바이러스, 다른 미생물과 암세포 등을 외부 분자로 인식하게 하는 분자]과 결합하는 거대 분자이다. 항체가 항원과 결합하면 최종적으로 감염 물질이나 암세포를 파괴하는 일련의 반응이 일어난다.
⑥ 자연 살해 세포
NK 세포로 줄여 부르기도 하는 자연 살해 세포는 암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능력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 세포들은 암 발생을 차단하는 최전방 인체 방어 시스템이다. 만성 피로 증후군, 암, 만성 바이러스 감염에서는 일반적으로 자연 살해 세포의 수치와 활성이 낮게 나타난다.
⑦ 단핵 세포
단핵 세포는 인체의 쓰레기 수집가이다. 이 거대한 백혈구는 감염 후 세포 부스러기 청소를 담당한다. 단핵 세포는 또 많은 면역 반응을 유발한다.
❸ 분화 조직 세포
① 대식 세포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림프는 대식 세포로 알려진 분화 세포에 의해 여과된다. 대식 세포는 실제로 간, 비장, 림프절 같은 특정 조직에 존재하는 단핵 세포이다. 이 거대한 세포는 세균과 세포 부스러기를 포함한 외부 물질을 삼키거나 삼켜서 파괴한다. 대식 세포는 미생물 침입과 림프계 손상을 차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② 비만 세포
비만 세포는 주로 혈관에 존재하는 호염기구이다. 호염기구와 마찬가지로 비만 세포는 히스타민,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된 다른 물질들의 분비를 담당한다.
❹ 분화 혈청 요소
인터페론, 인터류킨 2와 보체 분획을 비롯해 면역계를 강화하는 많은 분화 혈청 요소들이 있다. 이 물질들은 여러 백혈구에 의해 생성된다. 예를 들어 인터페론은 주로 T 세포에 의해 생성되고, 인터류킨은 대식 세포와 T 세포에 의해 생성되며, 보체 분획은 간장과 비장에서 만들어 진다. 이 분화 혈청 요소는 암세포와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백혈구를 활성화하는 데 매주 중요하다. 간에서 생성되는 보체 분획은 바이러스, 세균, 다른 미생물, 면역 복합체, 암세포 등의 최종적 파괴와 관련이 있다.
[면역계 강화]
면역계 강화는 건강에 아주 중요하다. 반대로 좋은 건강 역시 면역계를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면역 기능을 단번에 회복할 수 있는 마법은 없다. 대신 생활습관, 스트레스 관리, 운동, 식이, 영양 보충제, 선(腺) 치료, 식물성 약물의 사용 등을 포괄하는 총체적 접근법을 사용한다.
<면역계는 지속적으로 공격받는 복잡한 시스템>이다. 면역 기능은 <심리적, 신경적, 영양적, 환경적, 내분비적 요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면역계는 그야말로 총체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❶ 정신 신경 면역학
정신 신경 면역학은 감정 상태, 신경계 기능, 면역계 사이의 상호 작용을 연구한다. 1) 마음이 건강과 질병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지식 체계가 축적되고 있다. 그러나 정신 신경 면역학이나 행동 면역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서 다루려는 내용과는 거리가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감정과 스트레스가 면역 반응에 미치는 효과에 중점을 둔다. ① 감정 상태와 면역 기능
우리의 감정과 태도는 면역계의 기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행복하고 낙관적일때, 우리의 면역계는 훨씬 더 효율적으로 작용한다. 반대로 우리가 우울할 때는 면역계도 약화되는 경향이 있다. 파트 1의 '긍정적인 정신 자세' 편에 제시한 방법을 따르면 면역계 증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면역계를 약화시키는 요인은 주로 일상 스트레스뿐만이 아니다.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수록 스트레스 요인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 마음과 면역 기능 사이의 상호 관련성이 입증되기 이전에도 배우자의 사망~~아마도 인생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가 되는 사건~~은 질병 및 사망 증가와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비통한 감정과 심각한 면역 기능 저하(자연 살해 세포 활성이 상당히 감소하였다) 사이의 인과 관계는 26명의 사별한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1977년의 연구에서 비로소 입증되었다. 2) 잇따른 연구에서도 사별, 우울증, 스트레스가 중요한 면역 기능을 상당히 떨어뜨린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1, 3)
1970년대 후반의 몇몇 연구에서도 부정적 감정이 면역 기능을 억제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의료 당국에서도 부정적 감정 상태가 면역계에 역작용을 한다는 의견을 쉽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처음에는 몇 가지 이유 때문에, 긍정적 감정 상태가 실제로 면역 기능을 증강시킬 수 있다는 의견은 무시되었다.
② 긍정적 감정 상태와 면역 기능
1979년, 노먼 커즌스(Norman Cousins)의 유명한 저서 <질병의 해부학(Anatomy of an Illness)>이 의료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긍정적 정신 상태가 중증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자전적인 일화를 소개하였다. 4) 크즌스는 <캔디드 카메라(미국 텔레비전 방송의 몰래 카메라 프로그램-옮긴이 주)>와 마르크스 형제(Marx brothers: 미국의 유명한 형제 희극 배우-옮긴이 주)의 영화를 감상하고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서 병에서 완쾌되었다.
당시 의사들과 연구자들은 이러한 커즌스의 지적에 냉소를 보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연구들을 통해 웃음을 비롯한 다양한 긍정적 감정 상태가 면역계를 증강한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5, 6) 게다가 상상, 최면, 명상 등도 면역 기능을 증강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 7)
당신이 면역계를 강화하고 싶다면 자주 웃고, 긍정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규칙적으로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하라.
◈
요약정리
①
마음과 감정은 면역 기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② 스트레스는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 ③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영양 결핍이다. ④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백혈구 활성을 약화시킨다. ⑤
비만은 면역 기능 감퇴와 관련이 있다. ⑥ 알코올을 섭취하면 백혈구
활성이 뚜렷이 억제된다. ⑦ 면역 기능을 뒷받침하는 주요 영양소는
비타민 A, 카로틴, 비타민 E, B-비타민, 철, 아연, 셀레늄 등이다. ⑧
면역계 치료의 우선적인 목표 가운데 하나는 면역계의 주요 선인 흉선의
기능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⑨ 비장은 세균 감염 예방에 중요하다. ⑩
식물 애키나세아와 황기는 면역 기능에 광범위한 효과가 있다.>>
60,
면역력 약화 물질-001-스트레스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5면>: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포함한 <부신 호르몬> 수치를 높인다. 무엇보다도 부신 호르몬은 백혈구 생성과 기능을 억제하고, 흉선 위축을 초래한다. 이 호르몬은 강한 면역 기능 억제 효과가 있어서 감염, 암, 그 밖의 다른 질환에도 쉽게 걸리게 한다. 면역 억제 수치는 보통 스트레스의 양과 비례한다.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면역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커진다. 8)
스트레스는 또 교감 신경계를 자극해 면역 억제를 유발한다. 교감 신경계는 자율 신경계~~우리가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신경계~~의 일부이다. 교감 신경계는 공격 또는 도피 반응을 담당한다. 면역계른 자율 신경계의 다른 구성 요소인 부교감 신경계에서 더 잘 작용한다. 부교감 신경계는 휴식, 이완, 심상, 명상, 수면 중에 인체 기능 조절을 담당한다. 깊은 수면에 빠져 있는 동안 부교감 신경계에서 강력한 면역 증강 물질이 분비되고, 이로 인해 면역 기능이 크게 향상된다. 9) 스트레스의 영향을 상쇄하고 면역계를 강화하는 데는 충분한 수면과 이완 기술이 매우 유용하다."
61,
면역력 약화 물질-002-영양 결핍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6면>: "영양결핍:
영양 결핍이 면역계를 약화시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라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역사적으로 볼 때, 과거에는 면역 기능과 관련한 영양 상태 연구는 심각한 영양 부족에만 국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단일 또는 다양한 영양 성분의 군소한 결핍, 고칼로리, 설탕과 지방의 영향에 관한 방향으로 관심이 바뀌고 있다. 수많은 임상 및 실험실 연구 결과는 단 한 종류의 영양 결핍도 심각하게 면역계를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근소한(잠재성) 영양 결핍으로 생간 만연한 문제들을 볼 때, 많은 미국인들이 영양 보충제로 개선 가능한 면역 손상에 시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특히 노인들의 경우에 그러하다. 수많은 연구들이 대부분의 미국 노인들에게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영양소가 결핍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12) 이들 연구에서는 뚜렷한 영양 결핍 여부와 상관없이,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를 투여할 경우 노인들의 면역 기능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 14)."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62,
면역력 약화 물질-003-설탕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7면>: "설탕:
포도당, 과당, 자당, 꿀, 오렌지주스 형태의 탄수화물 100g(약 4온스)을 섭취하면, 외부 입자와 미생물을 파괴하는 백혈구 능력을 상당히 약화시킬 수 있다. <그림-1>에서 보듯, 부정적인 효과는 30분 이내에 시작하여 5시간 이상 지속된다. 일반적으로 최대 억제 시기(보통 섭취 후 2시간)에 외부 입자를 파괴하고 삼키는 백혈구의 능력이 50% 정도 약화된다. 16~18)
[<<그림-1>>]
백혈구는 감염에 대항하는 주요 방어 기전이기 때문에, 백혈구 활성이 손상되면 분명 면역 저하(immune-compromised) 현상이 나타난다. 포도당 섭취량을 늘리면 결국 기능이 떨어지는데, 이때 최대 억제 효과는 최대 혈당치에서 나타난다. 다시 말해, 설탕을 많이 섭취할수록 면역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설탕 수치가 높을 때 생기는 역효과는 인슐린 수치 상승과 세포막 운송 부위에서 일어나는 비타민 C의 경쟁이 원인이다. 19~20) 이는 비타민 C와 혈당이 백혈구 기능과 반대 작용을 하며, 이들 둘 다 수많은 조직으로 세포막을 운송할 때 인슐린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
평균 미국인이 매일 125g의 자당과 50g의
정제 단당을 섭취한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만성적인
면역 기능 저하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단당, 심지어 과일 주스를 섭취하면 특히 감염 기간에 면역 기능이 손상되는 것은 확실하다. 감염되었을 때 면역계를 돕기 위해서는 설탕을 피하는 것이 좋다.
단기간 금식은 특히 급성 감염 질환의 경우 첫 24~48시간 동안 혈당 수치가 떨어져 면역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는 미생물을 파괴하는 백혈구의 능력이 상당히 향상(50% 정도) 되기 때문이다. 16) 그러나 그러나 결국은 백혈구 에너지원이 고갈되기 때문에 금식을 오랜 기간 지속해서는 안 된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63,
면역력 약화 물질-004-비만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8면>: "비만:
비만은 면역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다. 비만한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감염에 더 시달린다. 실험 연구에서, 비만인의 백혈구은 정상인의 백혈구보다 더 적은 양의 세균을 파괴하였다. 21) 비만인의 경우에는 보통 콜레스테롤과 지방 물질의 수치가 상승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 '지질' 항목에서 다룬다."
64,
면역력 강화 & 약화 물질-006-생활습관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5-256면>: "생활습관:
건강한 생활습관이야말로 건강한 면역계를 확립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자연 살해 세포에 미치는 생활습관의 영향을 보면, 이러한 효과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10, 11)
[<<자연 살해 세포의 고활성과 관련 있는 생활습관>>]
1-금연
2-녹색 채소 섭취 증가
3-규칙적인 식사
4-적당한 체중
5-하루 7시간 이상의 수면
6-규칙적인 운동
7-채식
8-영양 요소
면역계 건강은 식습관과 영양 상태에 큰 영향을 받는다. 면역 기능을 억제하는 식이 요소에는 영양 결핍, 지나친 설탕 섭취, 알레르기성 식품 섭취,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있다. 반대로 면역 기능을 높이는 식이 요소에는 모든 필수 영양소, 항산화제, 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등이 있다.
건강을 위해서는, 최적의 면역 기능을 위해서든 모두 다음과 같은 음식 섭취 요령이 필요하다. 첫째, 전체적으로 과일, 채소, 곡물, 콩, 씨, 견과류가 풍부해야 한다. 둘째, 지방과 정제 설탕 함량이 낮아야 한다.셋째, 과량이 아닌 적절한 양의 단백질이 함유된 건강한 식이가 필요하다.무엇보다도 개인당 하루에 1.5~2리터 정도의 순수한 물을 마시도록 한다. 이런 식이 지침과 더불어 최적의 면역계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긍정적 정신 자세,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규칙적인 운동 프로그램, 심호흡과 이완 운동(명상, 기도 등)의 일상화, 하루 최소 7~8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65,
면역력 강화 & 약화 물질-007-알코올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9면>: "알코올:
동물 실험에서 알코올은 감염 민감성을 높이고, 인체 연구세서도 알코올 중독자는 폐렴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난다. 인체 백혈구 연구는 알코올 섭취 후 감염 부위로 이동하는 백혈구 속도가 상당히 느려진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27) 이 영향은 어느 정도 용량 의존적이다. 알코올을 많이 섭취할수록 백혈구 이동 능력은 더 손상된다."
66,
면역력 강화 & 약화 물질-008-지질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8면>: "지질:
콜레스테롤, 유리 지방산, 중성 지방, 담즙산 수치가 상승하면 여러 면역 기능들이 억제된다. 이러한 면역 기능에는 백혈구 분열, 감염 부위로의 이동, 미생물 파괴 능력이 포함된다. 22~25) 이 때문에 최적의 면역 기능은 혈청 성분 조절에 달려 있다. 흥미롭게도 L-카르니틴, 비타민 유사 물질, 인기 있는 영양 보충제는 높은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로 인해 면역 기능에 발생하는 역효과를 극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 이는 아마도 혈중에서 지방을 제거하는 카르니틴의 역할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26)."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67,
면역력 강화 물질-009-단백질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6면>: "단백질: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적절한 면역 기능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폭넓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 15) 단백질이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전반적으로 영향을 받지만,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는 것은 세포 매개 면역 반응이다. 하지만 단백질 결핍은 일반적으로 한 가지 영양소 결핍만으로는 일어나지 않는다. 단백질 결핍은 많은 영양 결핍과 관련되어 있는데, 심각한 단백질 결핍으로 생기는 어떤 면역 장애는 이러한 많은 영양 결핍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난다. 식이 비타민이 부분적으로 결핍될 경우, 단백질이 부분적으로 결핍될 때보다 상대적으로 면역 기능 저하 현상이 크게 나타난다. 그런데도 충분한 단백질은 최적의 면역 기능에 중요하다. 충분한 단백질 수치를 얻기 위해서는 파트 2의 '건강 증진 식이요법' 편에 제시한 권고를 따른다. 암과 에이즈(AIDS) 같은 특정 질환을 앓고 있다면 체중 1kg당 0.8g의 고품질 단백질(유장 단백질, 콩 단백질, 계란 단백질 등)을 식이에 보충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이 질환과 관련한 악액질[cachexia=캐셱시어: 악액질(惡液質), 만성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 상태, 정신 등의 불건전 상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68,
면역력 강화 물질-009-비타민
A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9-261면>: "비타민 A:
한때 '항감염 비타민'으로 알려지기도 했던 <비타민 A>는 최근에는 면역 상태를 결정하는 주요 인자로 인식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비타민 A는 피부, 호흡기계, 위장관계, 그리고 다른 인체 조직의 표면을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분비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 표면 체계가 미생물에 대항하는 일차 장벽 역할을 한다. 이 역할 외에도 비타민 A는 많은 면역 과정을 자극, 증진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여기에는 항암 효과 유도, 백혈구 기능 강화, 항체 반응 촉진이 포함된다. 28) 하지만 이 효과들은 단순히 비타민 A 결핍의 회복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비타민 A의 용량이 늘어날수록 이 효과들도 커지기 때문이다.
비타민 A는 상당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고, 부신 호르몬, 심한 화상, 수술 등으로 인한 면역 기능 저하도 예방한다. 이 효과의 일부는 스트레스성 흉선 위축을 예방하고, 흉선 성장을 촉진하는 비타민 A의 효능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비타민 A가 결핍된 사람은 일반적으로 감염성 질환, 특히 바이러스 감염에 예민하다. 게다가 감염 기간에는 비타민 A의 저장량도 일반적으로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① 비타민 A와 어린이
많은 개발 도상국에서는 낮은 비타민 A 수치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대략 500만~1,000만 명의 어린이가 심한 비타민 A 결핍 증상을 보이고 있다. 29) 그 결과 이 어린이들은 면역 기능이 손상되어 많은 질환에 시달리거나 죽어 간다. 비타민 A가 결핍된 어린이들은 특히 홍역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 민감하다.
비타민 A 보충제는 제 3 세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홍역 치료에 효능을 발휘한다. 홍역을 앓은 경험이 있는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의 '영양 상태가 좋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약 50%가 비타민 A가 결핍된 것으로 나타났다. 30)
1932년에 처음 보고된 비타민 A의 효과는 최근 수많은 연구를 통해 확실히 입증되었다. 예를 들어 비타민 A 보충제는 홍역 환자의 유아 사망률을 최소한 50%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중 맹검 연구에서 비타민 A 용량은 20만~40만IU였고, 체내 축적을 보충하기 위해 한 번 또는 두 번 투여하였다. 31)
비타민 A 치료는 다른 어린이 바이러스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현재 가장 흔한 바이러스 가운데 하나는 심한 어린이 호흡 질환의 주요 원인인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호흡성 바이러스 질환:respitratory syncytial virus)이다. 많은 연구들에서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에 걸린 어린이의 혈청 비타민 A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 더구나 홍역과 관련된 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비타민 A 수치가 낮을 수록 질병의 정도는 더 심해졌다. 비타민 A 보충제가 홍역으로 인한 질병과 사망률을 줄인다는 점에 착안해, 연구자들은 치료의 유효성을 측정하는 첫 단계로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에서 비타민 A의 안전성과 흡수 양상을 측정하기로 결정하였다. 32)
가벼운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에 감염된 평균 연령 2~3개월(범위: 1~6개월) 된 21명의 유아에게 1만 2,500~2만 5,000IU의 경구 교질 입자(극히 미세한 지방 방울을 만들어 물에 유화시킨 입자)로 된 비타민 A를 투여하였다. 기준 비타민 A 수치는 낮았지만, 2만 5,000IU의 비타민 A를 투여한 후 6시간 이내에 정상 수치를 회복하였다. 이러한 효과는 1만 2,500IU 용량에서는 나타나지 않아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떤 유아도 뚜렷한 비타민 A 독성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비록 치료 실험을 목적으로 한 연구는 아니었지만, 비타민 A를 투여받은 환자들은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같은 정도의 질환을 앓고 있는 유아와 비교할 때 입원 기간이 더 짧았다.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 감염에서 비타민 A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대조균 조절 시험이 필요하다. 비타민 A 보충제는 저비용, 광범위한 효용, 투여의 용이성을 비롯해 많은 점에서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 감염에 매우 유용한 치료제이다. 급성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하루나 이틀 정도는 5만IU의 비타민 A를 단일 경구 투여해도 유아에게는 안전해 보인다.
하지만 임신 기간에는 비타민 A 보충제를 투여하면 절대 안 된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비타민 A 대신 <베타카로틴>으로 대체해야 한다. 최근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미국에서 출생하는 기형아의 57가지 유형 가운데 한 가지가 임신 기간(특히 임신 후 첫 7주 동안)에 1만 IU 이상의 비타민 A를 섭취한 데서 기인한다고 주장하였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들은 5,000IU 미만의 비타민 A 보충제를 복용하거나 카로틴으로 대체해야 한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69, 면역력 강화 물질-0010-카로틴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1-262면>: "카로틴:
일부가 비타민 A로 전환될 수 있는 카로틴은 면역 증강제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카로틴은 가장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자연 발생 색소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색소이다. 지용성 물질인 카로틴은 고색상[빨강과 노랑] 그룹에 속한다. 600종 이상의 카로티노이드가 알려져 있지만, 이 가운데 비타민 A 활성이 있는 것은 단 30~50종으로 생각된다. 카로틴 가운데 가장 널리 연구된 것은 <베타카로틴>으로, 높은 프로비타민 A 활성으로 인해 가장 활성이 높은 비타민 A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몇몇 다른 카로틴은 베타카로틴보다 더 큰 항산화 효과가 있다. 카로틴은 비타민 A 보다 뛰어난 항산화제로, 흉선 보호에도 더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흉선은 특히 자유라디칼과 산화 과정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에서 카로틴의 탁월한 면역 증강 효과가 입증되었다. 33) 하지만 이런 효과는 훨씬 전인 1931년에 이미 자각하고 있었다. 당시에 이미, 카로틴이 풍부한 식이(혈중 카로틴 수치 측정)와 어린이가 학교에서 결석한 일수 사이에 역관계가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34) 카로틴의 면역 증강 효과는 원래 비타민 A로 전환할 때만 나타난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연구자들은 카로틴이 비타민 A 효과와는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많은 면역 증강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33)
정상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가장 인상 깊은 연구 하나가 이루어졌다. 이 연구를 통해 경구 베타카로틴을 1일 180mg(약 30만IU) 섭취하면 7일 후에는 보조, 유도(inducer) T 세포 수를 30% 정도 증가시키고, 14일 후에는 모든 T 세포 수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5) 보조 T 세포가 면역 기능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 연구 결과는 경구 베타카로틴이 에이즈(AIDS)나 암처럼 T 세포 수가 줄어드는 특징이 있는 질환의 면역 기능 강화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보여 준다.
하지만 합성 베타카로틴을 보충하는 식이보다는, 천연 카로틴 재료를 쓰거나 카로틴이 풍부한 음식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더 유익하다. 이러한 믿음을 확인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비교 연구를 시도하였다. 건강한 대학생 126명을 다음 그룹 중 하나에 무작위로 할당하였다. A 그룹은 대조군이고, B 그룹에는 1일 15mg(2만 5,000IU)의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투여하였다. 마지막으로 C 그룹은 매일 당근으로 약 15mg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도록 하였다. 연구 결과 당근을 섭취한 그룹이 백혈구 수나 기능 면에서 최대 증가 효과를 보였다. 36)
이 결과는 이해할 수 없다. 왜냐하면 흡수 연구에서는 정제 베타카로틴이 당근과 그 외 채소의 카로틴보다 잘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37) 이 연구를 통해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베타카로틴이 아마도 카로틴이 전반적으로 풍부한 식품의 면역 증강 물질 가운데 단 하나에 불과할 것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보충제보다는 식이를 통한 고카로틴 섭취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곧바로 면역 증상이 필요할 경우에는, 1일 180mg(효과가 있을 만큼 흉선 기능을 촉진하는 수치)의 카로틴 보충제로 카로틴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카로틴은 비타민 A처럼 항바이러스나 항암 효과는 없지만 38~43) 더 안전하고, 면역 기능에도 여러모로 유익하다. 44)."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0, 면역력 강화 물질-0011-비타민
C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2면>: "비타민
C:
비타민 C(아스코르브산)는 자연치료에서 면역강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C는 항바이러스 및 항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요 효과는 면역 기능의 향상을 통해서 나타난다. 그 밖에도 많은 다른 면역 증강 효과가 입증되었다. 여기에는 백혈구 반응 및 기능 강화, 인터페론(바이러스 감염과 암에 대항하는 특정 화학 요소) 수치 상승, 흉선 호르몬 분비 증가, 점막 내부의 형질 개선이 포함된다. 45) 비타민 C는 면역 증강 물질인 인터페론과 유사하게 백혈구에 직접 생화학 작용을 일으킨다. 46)
많은 임상 연구들을 통해 감염 질환, 특히 감기 치료에서 비타민 C의 효과가 입증되었다. 이미 알려진 대로 비타민 C는 감기의 빈도, 기간, 증상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다른 감염 질환에도 유용한 것으로 나타난다. 45, 47~51) 비타민 C 수치는 감염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동안 신속히 떨어진다.
비타민 C를 섭취할 때는 플라보노이드~~과일, 채소, 꽃의 식물성 색소~~를 함께 보충하는 것이 좋다. 플라보노이드는 그 자체 효과뿐만 아니라, 어떤 조직에서는 비타민 C의 농도를 높여 주고 그 효과를 더욱 증대시키기 때문이다. 53)."
2,
<백과사전-자연의학
428면>: "비타민
C 치료:
기관지염과
폐렴에는 고용량 비타민 C 치료가 특히 유익하다. 비타민 C
보충제는 급성 호흡기 감염에 걸린 모든 노년 환자, 특히 중증 환자에게
유용하다. 폐렴이 여전히 노인층의 주요 살인범임을 기억하자.
영양
보충제로 비타민 C: 2시간 마다 500mg을 섭취한다.
요약 정리:
비타민 C 보충제는 급성 호흡기 감염에 걸린 모든 노년 환자, 특히 중증
환자에게 확실한 효과를 보증한다."
3,
<비타민 치료
227면>: <<에볼라:
에볼라는 에이즈와
견줄 만큼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공포의 대상으로 최근 떠오르는 바이러스 질환의 일종이며 최근 새로 발견된 수많은 출혈열중의 하나이다. 출혈열의
특징적인 소견은 모세혈관의 취약성과 출혈성 경향이다. 이 질병은 환자의 내장기관이 녹아내리고 출혈되어 결국에는 모든 몸 안의 구멍에서 출혈이
일어나고 피부가 손상되는 양상으로 묘사되어 왔다. 출혈열의 증상은 중증 괴혈병과 매우 흡사해서 두 질병을 감별하기 힘들 정도다. 2002년 서부
아프가니스탄에서 크게 유행하였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질병은 에볼라류의 병이 아니라 영양 결핍으로 생긴 괴혈병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록 급성 괴혈병이 요즘은 매우 드물지만, 그 증상은 매우 심각하다. 앞서 말한 사례의 경우, 두 질병이 나타나는 양상이 흡사해
출혈열에 의한 것으로 오인되었던 것이다. 영양 결핍으로 초래된 괴혈병의 경우, 단기간에 생긴 것이 아니라 수개월동안 지속적으로 비타민 C
겹핍으로 인해서 발생한 것이다.
에볼라 및 다른 출혈열들의 증상들은 중증 괴혈병과 결과적으로 유사하다. 캐쓰카트에 의하면, 에볼라
및 다른 출혈열들이 급성 괴혈병의 양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고용량의 비타민 C를
정맥주사하는 것이 분명히 도움이 된다고 말하였다. 현재까지 이런 질병에 대한 치료 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아직 검증은 되지 않았지만 비타민 C를 시험적으로 써보는 것은 끔찍한
죽음 앞에 고통당하고 있는 이들에게 분명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4,
<특효묘방전서 16면>:
<<비타민
C 대량 복용: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비타민 C를 대량으로 복용해야 한다. 적어도 하루에 5~10g은
먹어야 한다.>>
5,
<A 1974
4/8 5-7면>: <<감기가
시작될 때: 감기가 시작되려는 기미가 있을 때에 ‘비타민
씨’를 다량 투여하면 도움이 된다고 확고하게 믿는 의사들과 영양 학자들이
있다. ‘비타민 씨’가 도움이 된다는 점에 대하여 「머크 메뉴얼」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추운 계절 감기가 가장 심할 때에 혹은 감기가
시작될 때에 ‘비타민 씨’를 다량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많은 사람들은
믿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종합 ‘비타민’이나 혹은 ‘비타민 에이’와
‘디’를 주기적으로 다량 투여하면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제이. 아이. 로데이’ 편저 「일반 질병 백과 사전」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노드 칼로리나 라이즈빌’의 의학
박사 ‘에프. 알. 클레너’ 박사는 많은 중병 치료에 ‘비타민 씨’를
사용하여 효과를 보았다 ··· 그는 ‘비타민 씨’의
작용을 항생제와 비교하고 있다 ··· ‘클레너’
박사는 ‘비타민’이 신체의 산화를 돕고 산화는 병원체 퇴치에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다. 분명히 ‘비타민’은 체내의 독물이나 ‘바이러스’와
결합한다.”
그러나 어떤 의학 출판물에서는 일단 감기가 시작한
후에 ‘비타민’을 사용하는 문제에 대하여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1968년 3월호 「프랙티셔너」지에서는 ‘비타민 씨’로 감기를 치료한
실험을 보고하였다. 그 실험에서는 147명의 환자들에게 매일 세 차례씩
‘비타민’ 1,000‘밀리그램’을 투여하였다. 그 실험에서 얻은 결론은
“그 실험은 ‘비타민 씨’가 이들 환자에게 병증의 경감이나 감기 자체의
호전 또는 기간 단축의 효과를 가져 오지 못하였다.”는 것이었다.
감기의
치료 혹은 감기 악화 방지에 ‘비타민’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가에
대하여는 의견 차이가 극심하다. 그러므로 감기를 치료하는데 그러한
것을 사용할 것인가는 각자가 결정할 수 밖에 없다.>>
6,
<서울대학교 면역학 이왕재 교수>:
<<지난번 사스 돌아다닐때:
이왕재교수(서울대 면역학)가 발표한 내용. 치명적인 바이러스 질환이 퍼질때에는 매끼 식사때마다 비타민C 2알을 함께 복용하십시요. 그러면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침범했을때, 즉 잠복기때 비타민C가 바이러스를 퇴치하거나 약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발병하더라도 지독한 감기에 걸린것 처럼 고생은 하지만, 생명을 잃지는 않습니다. 메르스도 바이러스 질환이므로 매끼 식사중간에 비타민C 2알을 복용하면, 발병하지 않거나, 발병하더라도 사망하지는 않게됩니다.>>
7,
<YTN 2015-06-04>: <<'메르스
유언비어' 맞는 게 있나?
메르스 공포가 커지면서 SNS에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떠돌고 있는데요. 과연 맞는 게 있는지 대표 사례 몇
가지만 짚어보겠습니다.
"비타민C가 바이러스를 퇴치한다"
앞서 말했듯이 비타민C가 면역력
강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바이러스
자체를 퇴치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바이러스
퇴치 기능이 있다는 일부 주장도
있지만, 단지 실험 결과일 뿐 실제로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8,
<서울대 의대 김익중 교수>: <<비타민 씨를 매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2그램, 저녁에 2그램씩 드십시오. 시중에는 1그램짜리 알약이
판매됩니다. 좀 넉넉하게 사두시고 매일 4알씩 드십시오. 좀 더 안심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점심에도 두알을 드시기 바랍니다. 만일 이렇게 드시기
시작하는데 설사가 나면 줄이십시오. 그러나 며칠 후에는 다시 올려서 하루 적어도 4그람 이상은 드시기 바랍니다. 메르스가 완전히 물러갈
때까지입니다.
30킬로그램 이하의 어린이는 몸무게 나누기 30킬로그램을 계산해서 거기에 4그램을 곱해서 먹이십시오. 메르스는 어린이에서는 잘
안걸린다고 알려져있기는 하지만 역시 경우의 수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냥 믿다가 큰일 당하는 것보다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씨는 감염초기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거의 모든 감염증에서 효과를 발휘합니다. 열이 나는 감염 초기에 효과를
발휘하고 예방효과도 강합니다. 그러나 감염후기에 가면 별로 효과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9,
<백과사전-자연의학
323-324면>: <<● 비타민 C를 복용한다
감기 예방과 치료와 관련한 비타민 C(아스코르브산)의 역할에 대해서는 다양한 주장들이 있다. 라이너스 폴링(Linus C. Pauling)이 <비타민 C와 감기()>를 출간한 지도 30년이 넘었다. 4) 폴링은 비타민 C가 감기의 징후를 줄이고 기간을 단축하는데 매우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몇몇 연구에 근거해 이 책을 썼다. 1970년 이후, 폴링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한 20건 이상의 이중 맹검 시험이 이루어졌다. 5) 하지만 이 모든 연구에서 비타민 C를 투여받은 그룹은 기간이 단축되거나 징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의료 당국에서는 아직도 임상 효과에 관한 논쟁만 일삼고 있다. 1995년 <미국 영양학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에 실린 논문은 이 논쟁에 한 줄기 빛을 던져 주었다. 6)
1975년에 토머스 찰머스(Thomas Chalmers)는 7건의 대조군 조절 연구를 토대로 비타민 C군과 대조군 사이의 감기 기간 평균 차이를 계산한 뒤, 감기에 미치는 비타민 C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그는 비타민 C 그룹의 감기 기간이 0.11일 더 짧다는 것을 밝혀 내고, 감기 치료에서 비타민 C가 유익하다는 타당한 증거는 없다고 결론 내렸다. 찰머스의 연구는 과학 문헌과 논문에서 널리 인용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연구자들은 비타민 C가 감기 징후를 상당히 경감시킨다고 믿고 있다. 이들은 찰머스의 논문을 자세히 분석한 결과 심각한 오류를 찾아냈다. 예를 들면, 찰머스의 연구에서는 사용한 비타민 C의 함량을 고려하지 않았다. 그는 단지 1일 25~50mg의 비타민 C를 투여한 연구도 종합적인 분석에 포함시켰다. 또 읿무 연구에서는 원래 발표된 결과와 모순된 수치를 적용하기도 하였다. 새로운 연구에서 같은 연구의 데이터를 적용하자, 1일 1~6g의 비타민 C는 거의 하루 또는 약 21%의 감기 기간을 단축시켰다. 비타민 C가 감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의료 문헌의 논평은 30년 전에 쓰인 잘못된 검토에 주된 근거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
<백과사전-자연의학 326면>: <<영양 보충제:
비타민 C: 1일 1,000mg의 혼합 바이오플라보노이드와 함께 2시간마다 500~1,000mg(가스 과다나 설사가 있을 경우는 감량).>>
11,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1, 면역력 강화 물질-0012-비타민
E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3면>: "비타민 E:
비타민 E는 면역계의 두 축(항체 관련 면역, 체액성 면역, 세포 매개성 면역)을 강화시켜 주는 비타민으로, 면역 증강 효과가 아주 탁월하다. 38, 39) 비타민 E가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크게 손상된다. 심지어 비타민 E 결핍 징후가 없는 상태에서도, 비타민 E를 보충하면 면역 기능이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54) 비타민 E는 특히 노인의 면역 기능 증강에 효과가 있다.
최근 연구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88명에게 서로 다른 용량의 비타민 E 보충제를 투여해 면역 기능 효과를 측정하였다. 55) 연구자들은 면역계 지표로 T 세포 기능을 측정하였다. 노인들에게는 235일간 각각 60IU, 200IU, 800IU의 비타민 E를 투여하였다. 대조군은 단지 T 세포 기능에서 8%의 증강 효과가 나타난 반면, 60IU 그룹은 20%, 200IU 그룹은 58%, 800IU 그룹은 65%의 증강 효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어느 경우에도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2, <영양소 백과사전 18~21, 72~75면>:
"비타민:
비타민은
곧 생명이다
비타민의
'비타'는 독일어로 생명이라는
의미다. 즉 생명에 중요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비타민이라고 명명된 것이다. 또한 비타민C는
괴혈병을, 비타민B1은 각기병을 방지하는 물질로 발견되었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결핍증이 나타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비타민은 미량으로도
생명에 꼭 필요한 작용을 하며 식사할 때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인 것이다.
비타민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처럼 피와
근육이 되거나 에너지가 되는 영양소는 아니다. 그러나 극히 적은 양으로
다른 영양소가 원활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한다. 종종 비타민을 생활에 활력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비타민은 분명한 영양소로서 체내작용을 하고 있다.
비타민의
발견과정에서 지용성(기름에
녹는 성질)과 수용성(물에
녹는 성질)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예전에는 지용성을 비타민A, 수용성을 비타민B라고
불렀으며 발견되는 순서에 따라 B1, B2......, C, D, E 등 알파벳순으로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나중에 비타민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게 된 것도
있고, 화학명으로 부르게 된 것도 있어 비타민의 이름은 알파벳 순서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현재, 비타민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은 13종류다.
이외에 약리작용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비타민 유사물질이라고 불리는
것도 있는데, 이것도 넓은 의미에서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다.
각종
생활습관병을 예방한다.
비타민의
역할에는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첫째, 비타민 부족에 의한 결핍증상을
방지하는 역할과 둘째, 많은 양을 섭취하여 생활습관에 의한 병을 예방하는
역할이다.
비타민C는 계절에 따라 함유량이 변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소모가 심하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잇몸에서 피가 나기 쉽다.
그리고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운동량이 많은 사람은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양이 필요해지기 쉽다.
실제로 비타민B1이 잠재적으로 결핍된 사람이 상당히 많은데 이로 인해
식욕부진, 끈기부족, 가벼운 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섭취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비타민C와 비타민E 등을 듬뿍 섭취하면 암이나 심장 질환 등의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한 병을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식생활을 통해 비타민을 과도하게 섭취할 염려는 없다. 오히려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에서 얻는 양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비타민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은 몸속에서 다른 비타민이나 미네랄과 서로
관련을 갖고 작용한다. 예를 들면 마그네슘은 비타민C의 대사를 돕고
비타민E는 셀렌과 함께 작용할 때에 그 효과가 높아지면, 비타민B군은
서로 협력하여 작용한다. 따라서 한 가지 비타민을 과잉 섭취하여 균형이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물론 수용성 비타민은
많이 섭취해도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고 배설로 끝이 난다. 하지만 지용성
비타민은 전혀 다르다. 지용성 비타민은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서
용해되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하면 두통, 구역질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비타민을 많이 먹는 경우에는 지용성 비타민A와 비타민D를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비타민의
단위
비타민의 종류에
따라 mg, ㎍, IU의 세종류가 있다. 1000㎍은 1mg에 해당한다. IU는 물질의
양을 생리적 효과의 크기로 나타내는 단위로 비타민A와 비타민D에 사용하는데
현재는 증량단위를 사용하여 그 옆에 덧붙여 쓴다. 비타민A의 경우는
1IU가 0.3㎍이고, 비타민D의 경우는 1IU가 0.025㎍에 해당한다.
비타민B군
B군에
속하는 것들은 비타민B1, B2, B6, B12, 니아신,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의
8종류가 있다. 넓은 의미에서는 이노시톨, 콜린, 파라아미노안식향산도
B군에 속한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
비타민이
꼭 필요한 사람
1,
피곤해지기 쉬운 사람, 2, 거친 피부가 신경 쓰이는 사람, 3, 구강염이
있는 사람, 4, 신경이 예민한 사람, 5, 빈혈기가 있는 사람, 6, 자주
감기에 걸리는 사람, 7, 위장이 약한 사람, 8,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9, 갱년기장애를 개선하고 싶은 사람, 10, 암,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질환,
지방간, 백내장, 골다공 등을 예방하고 싶은 사람
비타민이
부족하면⇒ 1, 정서불안정,
2, 우울상태, 3, 뇌졸중, 4, 야맹증, 5, 백내장, 6, 피부염, 7, 구순염,
8, 구내염, 9, 구강염, 10, 감기, 11, 폐렴, 12, 폐암, 13, 빈혈, 14,
동맥경화, 15, 심장질환, 16, 지방간, 17, 위궤양, 18, 위암, 19, 당뇨병,
20, 알레르기, 21, 불임, 22, 유산, 23, 골다공증.
비타민E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면 충분히 섭취하자
세포막이
파괴되지 않도록 비타민E가 대기하고 있다.
비타민E는
동물(흰쥐)의 불임을 방지하는 영양소로 밀 배아유에서 추출된 지용성
비타민이다.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고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혈관확장제로서 치료에도 효과를
올리고 있다.
산소는 음식물을 태워서 에너지를 만드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때 반응이 활발한 활성산소가 생겨
때로는 태워서는 안 될 것까지도 태워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의 표적이
되는 것은 생체막과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산이다. 불포화지방산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일원으로 신체에 탄력을 주는 중요한 성분이다. 그러나
매우 산화되기 쉽다는 결점이 있다. 산화되면 과산화지질이 생기고 과산화지질은
연쇄적으로 세포를 파괴해간다. 세포는 신체를 구성하는 중요한 기본
요소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한다. 그래서 세포막에는 언제나 비타민 E가 대기하여 과산화지질이
생기지 않도록 억제하고 있다.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 E의 작용은 아주 중요하다. 과산화지질에 의한
피해는 간, 폐 등 모든곳에 미치고 암을 유발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비타민 E는 혈액순환 장애에서 오는 어깨 결림, 두통, 치질, 동상,
냉증 등의 증상을 개선한다. 또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져 생기는 갱년기
장애의 치료에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노화를 방지하므로 충분히
공급하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비타민 E가
꼭 필요한 사람
임산부,
모유를 먹이는 여성, 냉증이 있는 사람, 동상에 잘 걸리는 사람, 갱년기
장애로 고민하는 사람, 암, 심질환, 뇌졸중을 예방하려는 사람
비타민
E가
부족하면⇒ 기미, 천식 등
호흡기 장애,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졸중, 냉증, 동상, 어깨 통증,
두통, 용혈성 빈혈, 불임, 유산, 생리통, 갱년기 증상, 노화
∽
비타민 E와 비타민 C ∽ 과산화지질이
많이 생기면 비타민 E의 항산화작용도 소용없다. 그래서 비타민 E와
함께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가 비타민 C다. 비타민 C에는 독자적인 항산화작용도
있지만 비타민 E의 항산화작용을 높이는 것도 맡은 일 중의 하나다.
β-카로틴, 비타민 B2, 셀렌도 제각기 담당구역에서 산화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고 있으므로 병행해서 섭취하도록 한다.
[비타민 E를 많이 함유한
식품]
단위:
㎎
<어패류> 1) 옥새송어:
한끼분 1마리 100g: 5.80㎎ 2) 뱀장어 구이: 한끼분 1꼬치 100g: 4.90㎎ 3) 은어: 한끼분 1마리
80g: 3.28㎎ 4) 방어새끼: 한끼분 80g: 3.28㎎ 5) 알밴가자미:
한끼분 1토막 100g: 2.9㎎ 6) 명란: 한끼분 1/2개 40g: 2.84㎎ 7) 아귀의
간:
한끼분 20g: 2.76㎎ 8) 붉돔: 한끼분 1토막 80g: 2.72㎎ 9) 황새치:
한끼분 1토막 80g: 2.64㎎ 10) 왕 연어: 한끼분 1토막 80g: 2.64㎎ 11)
꼴뚜기: 한끼분 80g: 2.16㎎ 12) 연어알젓: 한끼분 20g: 2.12㎎ 13)
송어: 한끼분 1토막 80g: 1.84㎎
<견과류> 1)
아몬드: 한끼분 30g: 9.36㎎ 2)
개암나무 열매: 한끼분 30g: 5.70㎎ 3) 해바라기씨: 한끼분 30g: 3.78㎎ 4)
땅콩: 한끼분 30g: 3.42㎎ 5) 브라질넛: 한끼분 30g: 1.71㎎
<유지,
조미료류> 1)
해바라기씨기름: 한끼분 10g: 3.92㎎ 2)
목화씨기름: 한끼분 10g: 3.11㎎ 3) 샐러드기름: 한끼분 10g: 2.76㎎ 4)
사프라와(인도과일)기름: 한끼분 10g: 2.64㎎ 5) 옥수수기름: 한끼분 10g: 2.43㎎ 6)
콩기름: 한끼분 10g: 1.95㎎ 7) 마요네즈: 한끼분 10g: 1.77㎎
<야채,
과실, 곡류> 1)
서양 호박: 한끼분 80g: 4.08㎎ 2) 아보카도: 한끼분 1/2개 70g: 2.38㎎ 3) 무청:
한끼분 50g: 1.90㎎ 4) 붉은 피망: 한끼분 40g: 1.72㎎ 5) 밀
배아: 한끼분 5g: 1.63㎎ 6) 평지 꽃: 한끼분 50g: 1.50㎎
[하루 소요량]
성인: 10㎎
[허용
상한 섭취량]
성인: 600㎎
[재미있는 영양소
이야기]
폐를
보호하는 비타민 E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한다
공기가 나쁜 곳에 있으면 눈이 따끔거리고 호흡기관에 장애가 발생하기
쉽다. 광화학스모그를 비롯해 대기오염 물질은 강한 산화력을 갖는 게
대부분이다.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오염된 공기 속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대기오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방법을 익혀두어야
한다.
대기오염 물질이 체내에 들어가면 몸을 보호하기 위해
우선 폐에 비타민 E가 동원된다는 것이 동물실험에서 확인되었다. 사람의
경우에도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고 있는 사람은 폐 장애가 잘 생기지
않는다는 실험결과가 나와 있다. 따라서 대개오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모호하기 위해 충분한 양의 비타민 E를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E제를 선택하는 방법
비타민
C제는 천연이나 합성이나 모두 마찬가지지만, 비타민 E제는 자연산이
훨씬 효과가 있다. 천연형이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천연의 비타민
E에 산화 방지 처리를 한 것이다.
비타민 E에는 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이
있어 각각 α체, β체, γ체, δ체가 있다. 8가지 종류 중에서 가장
생리활동이 높은 것은 α-토코페롤이다. 우리가 음식물에서 많이 섭취하는
것은 α체와 γ체의 토코페롤이지만, 우리 몸은 보다 생리활성이 높은
α체를 선택하여 이용하고 있다. 식품 표시에 비타민 E 배합이라고 써
있어도 α-토코페롤이라고 할 수 없다. 비타민제의 경우는 종류가 표시되어
있어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3,
<파워푸드 슈퍼푸드>:
"비타민
E는 '회춘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4, <
식료품성분과 림상적용 53~54,
60~64면>: "비타민
비타민의
분류: 비타민은 용매에 풀리는
성질에 따라 기름에 녹는 비타민과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 나눈다.
비타민과
그 분류 표 10
1,
지용성 비타민
3)
비타민E(토코페롤)
비타민E는
임신과 해산을 돕는다고 하여
항불임성비타민 또는 생식비타민이라고
한다. 비타민E에는 몇가지 유도체들이 있는데 생물학적활성이 가장 큰
것이 α-토코페롤이다.
비타민E는 색이 없거나 약간 누르스름한
맑고 끈기있는 기름모양의 액체이다. 물에는 녹지 않고 식물성, 동물성
기름에 잘 녹는다. 알코올, 에테르, 아세톤에도 잘 녹는다. 0℃에서는
고체로 굳어진다.
이 비타민은 매우 안정하며 무기산과 알칼리의
작용을 받아 분해된다. 공기중 산소의 영향은 받지 않으며 높은 열메
잘 견디므로 음식물을 가공할 때 분해되지 않는다. 170℃에서도 분해되지
않으며 진공속에서는 235℃에서도 안정된다.
식료품을 말리거나
통졸임 할 때에 이 비타민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유기산 특히 초산에서는
안정되지 못하며 산패한 기름에서도 점차 분해된다. 햇볕을 쪼이면 자외선의
작용을 받아 점차 검어지면서 생물학적활성이 없어진다.
비타민E는
산화제에 대하여 불안정하다. 토코페롤의 분자안에는 2중결합이 있으므로
항산화작용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이 비타민은 비타민 A, D 및 불포화지방산, 카로틴
등의 산화를 막는 안정제로 이용된다.
[생리적작용]
비타민E는
식물성 기름에 들어 있으며 장안에서 담즙산의 도움을 받아 흡수된다.
흡수된 다음 근육, 지방조직, 간, 뇌하수체, 신상선 등에 저장되며 소변으로는
나가지 않는다.
비타민E는 조효소의 성분으로 되어 장기조직
특히 근육, 혈관, 결합조직 등에서 환원반응에 참가한다. 이 비타민은
특히 몸안의 산소수요를 낮추면서 산화과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다.
비타민E의
가장 중요한 작용은 생식기능을 보장하는 것이다. 비타민E는 혈관계통에서
산화환원반응에 참가하여 그의 고유한 기능을 하게 한다. 만일 이 비타민이
모자라면 자궁과 태반의 혈관이 손상되어 수태와 착상이 장애된다. 착상되었던
태아도 자라지 못한다. 수컷에서는 고환의 혈관이 손상되어 곡세정관에서
퇴행성병변이 생기고 정자가 생기지 못한다.
비타민E는 뇌하수체전엽에
작용하여 성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세게 함으로써 성호르몬형성을 자극하고
태반과 태아의 발육을 정상화하고 생식세포가 정상적으로 생기게 한다.
사람에게서
비타민E 결핍증은 나타나지 않지만 불임증때
비타민E를 주어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E는 단백질과 핵산대사에
참가한다. 비타민E는 동물실험에서 메티오닌부족으로 오는 간괴사에
치료효과가 있다. 이 비타민이 모자라면 피속의 유리아미노산이 많아지고
혈청트란스아미나제활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근육의 글리코겐과 크레아틴,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은 적어지고 염소량은 많아지는데 이것은 근섬유가
분해되고 있음을 말한다.
비타민E는 조효소A에 작용하여 핵산대사도
조절한다고 본다. 비타민E 결핍증때 근육에서의 헥산대사과정은 빨라지고
대뇌와 소뇌, 척수의 단백질 갱신속도는 절반으로 더디어진다.
비타민E는
탄수화물대사에서도 참가한다. 비타민E가 모자라면 간, 심장 및 근육의
글리코겐양이 적어지는데 이 비타민을 주면 정상으로 돌아간다.
건강한
동물에게도 비타민E를 주면 간의 글리코겐이 정상보다 더 많아 진다.
비타민E는 지방대사에서도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이 비타민은
스테로이드 대사를 억제하며 지질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독성물질을 적게
한다. 그리고 지방산 이용률을 높이며 세포분열을 돕는다. 그러므로
기름을 많이 먹으면 비타민E 수요도 높아진다.
비타민E는 철의
흡수를 돕는다. 그러므로 철부족성빈혈 때 철분제와 같이 쓰면 좋다.
비타민E는 뇌하수체전엽에 작용하여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강화함으로써 갑상선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한다.
동물실험에서
비타민E 결핍증이 오면 성기능장애만이 아니라 갑상선 발육부전도 온다.
이때 뇌하수체전엽호르몬을 주어도 갑상선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지만
비타민E를 주면 완전히 회복된다. 비타민E는 신상선의 기능도 높여준다.
비타민E는
간에 비타민A의 저장을 도우며 비타민A, B6, K 등과 협력작용한다. 또한
피의 응고과정에 영향을 주는데 트롬빈의 작용을 저애한다. 이리하여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으며 생긴 혈전도 어느정도 녹인다.
비타민E는
노화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시킨다고
한다. 이로부터 비타민E는
장수비타민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게 되었다.
비타민E는 노화와
관련하여 나타나는 고혈압, 동맥경화, 빈혈, 심폐기능의 저하, 노인성피부증(건피증),
근육기능저하, 운동기능저하 등에 좋은 영향을
주므로 이러한 증상들이 있는 임상질병에 쓴다.
동물실험에서
쥐에게 비타민E를 주면 그 수명을 30%나 더 연장시킨다. 자료에 의하면
사람중절태아의 폐세포와 비타민E를 같이 배양하면 폐세포의 성장이
계속 보장되었으며 그 번식은 120번을 넘겼으나 비타민E를 넣지 않고
배양하면 세포분열이 50번되고 멎었다고 하였다.
노화를
막는 중요한 작용은 몸안에서
과산화지질이 생기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 노화촉진인자로 주목되는 것은 과산화지질이다. 과산화지질은 세포막과
세포내구조물에 뚜렷한 장애를 일으키고 세포의 기능을 낮추며 노화과정으로
이끌어 간다. 비타민E는 몸안에서
항산화작용으로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비타민E는
세포막에 널리 분포되어 세포막의 성분인 다가불포화지방산이 비효소적산화를
방지한다. 만일 이 산화반응이 일어나면 색소가 생기고 세포가 손상되는데
이러한 변화는 비타민E 결핍동물이나 노화된 동물에서 인정된다고 한다.
또
노인의 뇌수와 간에 나타나는 리포푸스틴이 비타민E 결핍동물에게서
나타나는 세로이드 색소와 같고 비타민E
결핍은 노화를 촉진한다고
한다.
또한 늙은 휜쥐에게 비타민E를 주어 간세포의 재생을 활발하게
하면 신경세포에 침착되는 리포푸스틴이 없어진다고 한다. 늙은 흰쥐의
간에는 비타민E 함량이 어린쥐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임상적으로
노인에게 비타민E를 주면 노화방지작용이
있어 표피세포의 기저층과 혈관의 변성이 적어지고 탄력섬유가 재현되고
교원섬유상태가 좋아졌다고 한다. 그러나 임상에서 비타민E를 매일 100~800mg씩
3년 동안 먹여 혈장비타민E 농도가 0.65mg%로부터 1.34mg%로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주관적감각이 좋아졌을 뿐 노쇠를 지연시키는 지표는 없었다는
자료도 있다.
비타민E는 상처를 빨리 낫게 하고 흠집이 생기는
것을 막으며 몸의 세소(細小)순환을
개선하며 쇼크를 막고 약물의 부작용을 막는 효과가 있다. 암도
어느 정도 막고 당뇨병때
인슐린과 같이 쓰면 치료 효능이 높아지고 알레르기아 현상, 방사선피해도
막는다.
비타민E는 세포막안정작용이
있다. 이 비타민은 세포막과 세포내구조물(리보솜, 사립체 등)등에 있는
지질막에 대한 안정작용이 있다.
[결핍증]
사람에게서는
비타민E 결핍증이 생기지 않는다.
동물이 비타민E 결핍증에 걸리면 생식기능장애가 특징적으로 나타나는데
새끼를 배지 못하며 밴다고 해도 흡수되고 만다. 성주기가 장애된다.
수컷에서는
정원세포변성, 세정관위축, 정자생성불능, 성욕저하 현상이 온다. 또한
여러 가지 대사장애가 와서 장기조직에서 변성변화가 온다. 근위축,
쇠약, 척수세포의 퇴행성변화, 팔다리마비 등이 온다. 모세혈관벽의
투과성이 높아지고 저항성은 낮아진다.
[필요량과
원천]
여러 가지 논의가 있으나 비타민E는 하루에 20~25mg(α-토코페롤로서
10~12mg)이면 된다고 보고 있다.
비타민E는 쌀, 밀, 보리, 귀밀,
옥수수 등 알곡의 눈에 많다.
알곡의 눈으로 짠 기름에
특히 많다. 효모, 참기름, 땅콩기름, 목화씨기름, 해바라기씨기름, 아마씨기름
그밖의 많은 식물성기름과 콩, 완두에도 많다.
동물조직에서는
이 비타민을 합성하지 못하므로 동물성식료품에는 비타민E가 많지 않다.
계란노른자위를 비롯한 알류와 일부 물고기에 많다.
[비타민E가
많은 식료품]
[표
13].]
5,
<건강은
보배 186면>: "암의
위험성을 줄이는 비타민 E:
연구자들이 1천여명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한데
의하면 비타민 E 알약이 전립선암 위험도를 3분의 1로 낮추며 이 병에
의한 사망률을 41% 줄인다고 한다.
어느 한 나라에서 진행한
같은 형태의 연구에서 비타민 A는 암치료에 효과가 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비타민 E와 비타민 A 종류인 β(베타) 카로틴을 적용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오직 비타민 E만이 항암기능을 보여 주었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 E의 항암효과가 전립선암에서만큼 높지 못하지만 폐암때에도
나타났다고 한다."
6,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2,
면역력 강화 물질-0013-비타민 B6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3면>: "비타민 B6:
비타민 B6가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데, 항체와 관련 있는 면역 기능뿐 아니라 세포 매개 면역 반응도 떨어진다. 백혈구 수가 급감하고, 생성된 항체의 양과 질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흉선 호르몬 활성의 둔화 현상이 나타난다. 38, 39) 비타민 B6 결핍은 비타민 B6가 적은 식이 섭취, 과량의 단백질 섭취, 황색 색소 섭취(히드랄라진), 알코올 섭취, 경구 피임제 사용 등으로 일어난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3, 면역력
강화 물질-0014-엽산과 비타민 B12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3면>: "엽산과
비타민 B12:
비타민 B12나 엽산이 결핍되면 백혈구 생성이 크게 줄어들고, 백혈구 반응에 이상이 생긴다. 엽산 결핍~~미국에서 가장 흔한 결핍~~은 흉선과 림프절의 위축으로 나타나며, 백혈구 기능도 크게 손상시킨다. B12 결핍도 동일한 소견으로 보이며, 특히 감염된 미생물을 삼키고 파괴하는 백혈구 효능에 해를 끼친다. 38, 39)."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4, 면역력 강화 물질-0015-다른
비타민 B군, 티아민(B1), 리보플라빈(B2), 판토텐산(B5)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3면>: "비타민 B군:
티아민(B1), 리보플라빈(B2), 판토텐산(B5)이 결핍되면 항체 반응과 백혈구 반응 저하, 흉선과 림프 조직 위축 현상이 일어난다. 38, 39)."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5, 면역력 강화 물질-0016-철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4면>: "철:
철 결핍은 많은 사람들에게 면역 장애를 일으킨다. 특히 어린이, 월경 여성, 아스피린 또는 궤양성 위장 출혈로 약물을 복용하는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아주 적은 양의 철 결핍~~혈액치보다 양이 낮지 않은 수치~~도 면역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경우 흉선과 림프절 위축, 백혈구 반응과 기능 저하, B 세포에 대한 T 세포 비율 감소가 나타난다. 38, 39)
철은 인간 뿐 아니라 세균에도 중요한 영양소가다. 감염되어 있는 동안에는,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인체 방어 기전 가운데 하나가 혈중 철 수치를 떨어뜨린다. 실험실 연구는 혈청에 철을 첨가하면 인간 혈청의 항균 효과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56) 체온이 상승하면 혈장의 철 수치는 떨어진다. 이 경우 체온이 열병 수준으로 올라가면 박테리아의 성장은 억제되지만, 철 농도가 높을 때는 억제되지 않는다.
이 연구는 급성 감염 기간에는 철 보충제를 써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하지만 면역 기능 저하나 만성 감염 환자, 또는 정상치보다 철 수치가 낮은 환자에게는 충분한 양의 철 보충이 필수적이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6,
면역력 강화 물질-0017-아연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4면>: "아연:
유전적 아연 결핍 질환인 장 말단 피부염(acrodermatitis enteropathica: AE)은 면역과 관련한 아연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훌륭한 모델이 된다. AE에 걸리면 T 세포 수가 줄어 들고, 백혈구 기능이 크게 손상되며, 흉선 호르몬 수치도 낮아진다. 이 모든 역효과는 충분한 양의 아연을 투여 흡수하면 곧 회복된다. 57)
다른 연구는 아연이 많은 면역계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아연은 외부 입자와 미생물의 파괴를 촉진하고, 자유라디칼 손상을 막는다. 또 비타민 A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적절한 백혈구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혈청 흉선 요인~~면역 증강 효과가 있는 흉선 호르몬~~활성화에 필수적인 보조 요소이기도 하다. 58, 59)
그 밖에도 아연은 감기 바이러스와 단순 포진을 포함해 여러 바이러스의 성장을 억제한다. 60) 아연이 함유된 인후 트로키제가 감기 치료에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파트 3 '감기' 편 참조). 적당한 아연 수치는 특히 노인에게 중요하다. 노인이 아연 보충제를 복용하면 T 세포 수가 늘어나고,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이 촉진된다. 61)."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7, 면역력 강화 물질-0016-셀레늄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5면>: "셀레늄:
셀레늄은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티온 페록시디아제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모든 백혈구의 성장과 활성을 포함해 면역계의 모든 성분에 영향을 미친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반면, 보충하면 면역 기능이 강화되면서 회복된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백혈구와 흉선 기능 손상으로 생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반면, 셀레늄을 보충(하루 200mcg)하면 백혈구의 흉선 기능이 활발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61, 64)
셀레늄 결핍 환자에게, 면역 기능 강화 효과가 있는 셀레늄을 보충하면 셀레늄 수치 회복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65, 66) 예를 들어, 한 연구에서 정상 혈중 셀레늄 농도를 보이는 환자에게 셀레늄을 보충(하루 200mcg)하였더니, 암세포를 죽이는 임파구의 효능은 118% 증대되고, 자연 살해 세포의 활성은 82.3% 증가하였다. 66) 이러한 효과는 분명 면역 증강 물질인 인터류킨 2의 발현을 촉진하는 셀레늄의 능력과 관련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백혈구의 세포 증식 속도가 빨라지고, 암세포와 미생물을 죽일 수 있는 형태로 분화가 촉진되었다. 이 결과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상 식이 섭취 이상의 셀레늄 보충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8,
면역력 강화 물질-0017-흉선 기능 강화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5면>: "흉선 기능 강화:
건강한 면역계를 재확립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흉선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다. 흉선 기능 활성을 촉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음과 같다.
❶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식이 섭취로 흉선 퇴화 및 수축 예방
❷ 흉선 호르몬 생성이나 작용에 필요한 영양소 섭취
❸ 식물성 약물 또는 흉선 활성을 촉진하는 송아지 흉선 조직 농축물이 함유된 제품 복용."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9, 면역력
강화 물질-0018-모유 수유의 효과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5-266면>: "모유 수유의 효과:
아이의 면역 기능은 모유 수유와 관련이 있다. 모유 수유한 유아는 감염과 알레르기에 잘 견디는 경향이 있다. 모유 수유의 이점 가운데 하나는 흉선이 성장하도록 자극하는 것이다. 유아에게 첫 4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 연구에서 모유 수유와 분유를 먹은 유아를 비교했을 때, 모유를 먹은 유아의 평균 흉선 지수(초음파 평가를 토대로 한 용적 추측 지수)가 더 크게 나타났다. 67) 흉선 지수는 출생 당시와 4개월 되었을 때의 건강한 유아에게 측정하였다. 출생 당시에는 흉선 지수에 큰 차이가 없었던 반면, 4개월 후 모유 수유한 유아의 평균 흉선 지수는 383, 부분적으로 모유 수유한 유아는 27.3, 분유 수유한 유아는 단 18.3으로 나타났다. 이 소견은 체중, 신장, 성별, 이전 또는 현재의 질환과는 상관이 없었다. 모유 수유한 유아의 흉선은 분유 수유한 유아보다 20배 이상 컸다."
80, 면역력 강화
물질-0019-항산화제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6면>: "항산화제:
흉선은 유아기에 가장 빨리 성장한다. 앞의 ‘모유 수유의 효과’에서 기술한 연구에 따르면, 모유 수유가 유아 성장의 결정적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노화 과정에서 흉선은 위축되거나 퇴화한다. 이 퇴화는 자유라디칼과 스트레스, 방사능, 감염과 만성 질환으로 생긴 산화적 손상에 흉선이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면역 손상과 관련된 질환[만성 피로 증후군, 암, 에이즈(AIDS) 등]뿐 아니라 면역 기능이 손상된 많은 환자들도 산화적 불균형 상태에 시달린다. 이 상태는 인체 시스템에 항산화제보다 훨씬 많은 수의 자유라디칼이 있음~~흉선 기능에 상당히 유해한 상황~~을 의미한다. 항산화제가 면역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방법 가운데 하나~~특히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는 흉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다. 흉선 보호에 가장 중요한 항산화제 영양소로는 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아연, 셀레늄 등이 있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81, 면역력 강화 물질-0020-흉선
기능을 강화하는 영양소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6-267면>: "흉선 기능을 강화하는 영양소:
많은 영양소가 흉선 호르몬의 제조, 분비, 기능에 중요한 보조 인자로 작용한다. 이 영양소 가운데 어느 하나만 결핍되어도 흉선 호르몬 작용이 떨어지고, 면역 기능이 손상된다. 이들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아연, 비타민 B6, 비타민 C>일 것이다. 이 영양소들을 보충하면 흉선 기능과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아연은 흉선 기능, 흉선 호르몬 작용에 관여하는 중요한 미네랄이다. 아연은 실제로 면역의 모든 부분에 관여한다. 아연 수치가 낮으면 T 세포 수는 줄어든다. 흉선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고, 면역 반응에 중요한 많은 백혈구 기능이 심각할 정도로 떨어진다. 이 모든 역효과는 아연을 보충하면 회복된다. 68)."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82, 면역력 강화 물질-0021-흉선
추출물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7면>: "흉선 추출물:
현재 많은 임상 데이터는, 경구 투여한 소 흉선 추출물이 면역 기능 회복과 증강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 69, 70) 흉선 추출물의 유효성은 광범위한 면역계 증강을 반영하는데, 이는 흉선 활성 개선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효과는 선(腺: 생물체 안에 있어 분비 작용을 하는 기관) 치료의 기본 개념 가운데 하나와 들어맞는다. 특정 동물의 선(腺)을 경구 투여하면 이에 상응하는 인체의 선(腺)이 강화된다는 개념이 그것이다. 선(腺) 치료 요법은 상응하는 선(腺)의 간장, 기능, 활성을 좋게 할 수 있도록 체계화되어 있다.
흉선 추출물은 만성 바이러스 감염과 떨어진 면역 기능을 회복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요소이다. 재발성 호흡기 감염 병력이 있는 어린이 그룹을 대상으로 재발성 감염 치료 및 재발 감소와 관련한 흉선 추출물의 효능을 연구하였다. 이중 맹검 연구 결과 경구 투여한 흉선 추출물이 효과적으로 감염을 치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1년간 투여하자 호흡기 감염수가 큰 폭으로 줄어들고, 많은 변수가 개선되었다. 71)
흉선 추출물은 또 억제 T 세포에 대한 보조 T 세포의 비율이 낮든[에이즈(AIDS) 또는 암)] 높든[알레르기 또는 류머티스성 관절염] 상관없이 비율을 정상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69, 70)."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83, 면역력 강화 물질-0022-비장 추출물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7-268면>: "비장 추출물:
흉선 추출물과 마찬가지로, 소 비장 추출물은 감염 질환 치료는 물론 암에 대한 면역 증강 제제로 효과가 있다. 이러한 효과는 투프트신과 스틀레노펜틴처럼 분자량이 작은 단백질에서 기인한다. 투프트신은 <간, 비장, 림프절에서 대식 세포를 자극>한다. 대식 세포가 <세균, 암세포, 세포 부스러기를 포함한 외부 입자를 삼키고 파괴하는 큰 세포>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대식 세포는 <암에 대한 면역 증강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미생물의 침입을 막는 데도 필수적>이다. 투프트신은 또한 다른 백혈구가 감염과 암에 대항하기 위해 이동하는
것을 돕는다. 투프트신 결핍은 빈번한 감염 징후 및 증상과 관련이 있다. 72)
스플레노펜틴은 콜로니 촉진 인자(colony stimulating factors)의 성분 조절과 관련된 면역계 반응을 촉진한다. 이 성분은 백혈구 생성을 자극한다. 73) 1930년대에 시행한 임상 연구에서 백혈구 수 감소 치료에 비장 추출물을 이용하였는데, 아마도 스플레노펜틴의 효과 때문이었을 것이다. 74~76) 스플레노펜틴은 또 자연 살해 세포의 활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77)
비장 추출물은 비장 절제술 후에 많이 이용한다. 이 수술은 보통 비장을 심하게 다쳐서 많은 출혈이 나타날 경우에 실시한다. 비장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심한 외상을 겪은 뒤에는 제거할 필요가 있다. 비장은 또 특발성 혈소판 장애(idopathic thrombocytic purpurea: ITP)같은 특정 질환을 치료하거나 호지킨병(Hodgkin's diseases)의 정도를 측정할 때도 제거한다. 비장의 제거는 감염, 특히 세균 감염 위험성 증가와 관련이 있다. 비장 추출물은 이런 경우 상당한 도움이 된다.
비장 추출물은 그 밖에도 백혈구 수 감소 치료, 세균 감염 치료, 암 치료 등에 보충제로 유용하다. 78)."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84,
면역력 강화 물질-0023-식물-에키나세아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8-269면>: "에키나세아:
면역계 증강과 관련해 가장 널리 쓰이는 서양 식물은 아마도 에키나세아일 것이다. 에카나세아속 가운데서도 가장 일반적인 두 종은 에키나세아 안구스티폴리아(Echinacea angustifolia)와 에카나세아 프르푸레아(Echinacea purpurea)이다. 이 두 종이 면역 증강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몇 가지 구성 성분이 이 작용을 뒷받침한다. 79)
에키나세아의 가장 중요한 면역 자극 성분 가운데 하나는 이눌린(inulin) 같은 큰 다당류이다. 이눌린은 대체 보체 경로[alternative complement pathway: 면역계의 비특이 방어 기전 가운데 하나]를 활성화하고, 대식 세포 활성이 있는 면역 화학 물질의 생성을 촉진한다. 그 결과 많은 주요 면역 변수가 증가한다. T 세포 생성, 대식 세포의 식균 작용, 항체 결합, 자연 살해 세포 활성, 순환 호중구 수치 증가 등이 그것이다.
에키나세아는 건강한 사람의 면역계도 강화한다. 예를 들어 5일간 건강한 남성에게 에키나세아 푸르푸레아 뿌리 추출물(1일 3회 30방울)을 경구 투여한 결과 백혈구 식균 작용이 120% 증가하였다. 80) 25~40세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에키나세아 푸르푸레아 추출물의 신선한 즙이 칸디다 알비칸스에 대한 식균 작용을 30~40%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감염 부위로 이동하는 백혈구 세포 수도 30~40% 증가시켰다. 81)
면역력 강화 외에도 에키나세아는 직접적인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으며, 세균 효소인 히알루로니다아제(hyaluronidase)를 억제해 세균의 확산을 예방한다. 이 효소는 인체의 첫 방어선~~피부나 점막 같은 방어막~~을 뚫기 위해 세균이 분비하는 효소로, 분비 후에 인체에 침입한다.
감기와 관련된 에키나세아의 효능은 파트 3의 '감기' 편에서 다룬다.
식물: 많은 식물이 항균, 항바이러스 및 면역 자극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하지 않는다. 다만 겨기서는 매우 유명한 2가지 면역 증강 식물에 초점을 둘 것이다. 에키나세아(echinacea)와 황기(astragalus)가 그것이다. 면역 기능과 관련한 광범위한 효능 때문에 이 두 식물을 선정하였다. 이 두 식물은 경미한 다른 기전들을 통해 인체의 자연 방어 기전을 자극한다. 또 많은 면에서 항생, 면역 활성이 있는 수백 종에 달하는 식물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식물성
약물: 모든 용량은 1일 3회로 한다.
에키나세아속:
1-마른
뿌리 또는 차: 0.5~1g
2-동결 건조 식물: 325~650mg
3-22%
에탄올에 안정화한 에키나세아 프로푸레아 즙: 2~3mL
4-팅크제(1:5):
2~4mL
5-액상 추출액(1:1): 2~4mL
6-고형 추출물(6.5:1
또는 3.5%의 에키나코시): 150~300mg."
85, 면역력 강화
물질-0024-식물-황기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8-269면>: "황기:
황기 뿌리는 바이러스 감염에 쓰는 중국의 전통 약물이다. 중국의 임상 연구에서 감기 예방 처치에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82) 또 만성 백혈구 감소증의 경우에는 백혈구 수치를 높이고, 감기를 급성 치료할 때는 기간 단축과 증상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동물 연구에서는 황기가 면역계의 여러 요소를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단핵 세포와 대식 세포의 식세포 작용, 인터페론 생성과 자연 살해 세포 활성, T 세포 활성, 그 밖에 항바이러스 기전 등이 그것이다. 82, 83) 황기는 면역계가 화학 물질이나 방사능에 손상되었을 때 특히 유용하다. 예로는 화학 요법과 방사능 치료를 받는 환자를 들 수 있다. 84) 에키나세아와 마찬가지로,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 뿌리에 함유된 다당류도 면역 증강 효과가 있다.
식물: 많은 식물이 항균, 항바이러스 및 면역 자극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하지 않는다. 다만 겨기서는 매우 유명한 2가지 면역 증강 식물에 초점을 둘 것이다. 에키나세아(echinacea)와 황기(astragalus)가 그것이다. 면역 기능과 관련한 광범위한 효능 때문에 이 두 식물을 선정하였다. 이 두 식물은 경미한 다른 기전들을 통해 인체의 자연 방어 기전을 자극한다. 또 많은 면에서 항생, 면역 활성이 있는 수백 종에 달하는 식물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271면>: "식물성
약물: 모든 용량은 1일 3회로 한다.
황기:
1-마른 뿌리
또는 탕약: 1~2g
2-팅크제(1:5): 2~4mL
3-액상 추출물(1:1):
2~4mL
4-고형 추출물(0.5% 4-히드록시-3-메톡시 이소플라본):
100~150mg."
86, 면역력 강화
물질-0025-식물-상동나무 1, <JDM-천연물질대사전>: "상동나무
효능:
▶
항암작용[위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각종암 등], 상동열매[폴리페놀, 안토시아닌
함량, 블루베리의 두 배 이상], 항산화
성분[암,
노화, 혈관질환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성분],
폴리페놀[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암, 노화방지에 효과], 열매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
항산화 식품, 천연 항산화 소재, 개창, 칠창[옻독을 푸는데], 독을 제거하는데, 새살이 돋아나게 하는데,
학슬풍[무릎관절염], 감기, 발열, 간염, 피부병, 수종."
2, <오마이뉴스-2017년
8월
14일자>: "상동열매가 젊음의 새 묘약 될까?
상동열매의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함량, 블루베리의 두 배
이상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분포하는 상동나무의 열매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꼽히는
블루베리보다 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동나무 열매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함량이 블루베리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제주대 생명공학부
김소미 교수팀이 제주 농가에서 재배한 상동열매와 블루베리 추출물의 항산화 능력ㆍ암세포 증식 억제
활성 등 기능성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제주산 블루베리와
상동열매의 일반성분, 항산화 및 항증식
활성 비교)는
한국응용생명화학회의 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상동나무는 아시아,
북미에 주로 분포하는 식물이다. 4∼5월에 블루베리와
색깔은 비슷하지만 크기는 절반 정도인 상동열매를 맺는다. 예부터 우리나라와
중국에선 상동열매를 감기, 발열, 간염, 피부병의 치료 등에 사용해 왔다.
연구팀은 냉동
상동열매와 블루베리를 분쇄한 후 80% 메탄올을 이용해 반복
추출, 여과, 농축해 추출물을 얻어냈다.
연구 결과 상동열매는
블루베리보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2.2배나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성분이란 암,
노화, 혈관질환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성분이다. 상동열매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은 6.3㎎/g으로, 블루베리
추출물(2.9㎎/g)보다 월등
높았다.
블루베리를 슈퍼푸드의
자리에 앉힌 안토시아닌(항산화 성분의
일종) 함량도 상동열매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블루베리 추출물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15.6㎎/g인데 비해
상동열매 추출물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37.3㎎/g으로 두 배 이상 많았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상동열매가
블루베리보다 상대적으로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을 더 많이 함유했다"며
"(상동열매가) 항산화 식품, 천연
항산화 소재로서의 활용가치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폴리페놀은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암ㆍ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안토시아닌은 작은
열매가 모여 하나의 과실 형태를 이루는 베리류에 다량 함유된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
이번 연구에서
상동열매 추출물의 위암, 유방암 세포 증식 억제 효과도 확인됐다. 항암효과가 증명된 것이다. 그 효과는 블루베리
추출물에 견줄 만했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아직까지 상동열매의
영양학적 가치와 생리활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수요와 활용도가 낮은 편"이며
"상동열매는
블루베리보다 유리당 함량도 높아 식품 제조 소재로서도 활용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상동열매는
블루베리보다 수분 함량은 적은 반면 탄수화물 함량과 열량은 더 높았다."
3, <한국영농신문-2019년
8월
13일자>: "상동나무 추출물, 암세포 생장 억제 효과
국립산림과학원, 상동나무의 항암
분자적 메커니즘 밝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내 자생
상동나무 추출물에서 대장암과
폐암의 항암 효과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상동나무(Sageretia thea (Osbeck) M. C.
Johnst.)는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과 같은 바닷가에 분포하는 산림 약용 자원으로, 예로부터
감기, 발열, 간염, 피부병 치료 등에
사용되어 왔다.
최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와 안동대학교 원예·생약융합부 정진부
교수 팀이 공동으로 국내 자생 상동나무 추출물의 항암 작용 기전을 살펴본 결과, 정상 세포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대장암과 폐암 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뛰어났다. 또한 기존 대장암
항암제와 비교하였을 때도 암세포 억제 효과가 현저히 앞섰다.
먼저, 인간의 대장암과 폐암
세포에 상동나무 잎과 가지 추출물을 처리하여 엠티티(MTT) 분석한
결과, 50μg/ml 농도일 때 각각
53.6%, 72.2%의 암세포 생장이
억제되었고, 100μg/ml 농도에서는
77.0%와
82.0%가
억제되었다. 정상 세포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자생 상동나무 추출물에서 대장암과 폐암의 항암 효과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사진은 상동나무 모습. [사진 제공=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또한 대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기존 항암제와 비교하였을 때도 상동나무 가지와 잎 추출물이 더 효과가 뛰어났다.
같은 농도(50μg/ml)로 비교해 보았을 때
기존 항암제인 5-플루오로유라실(5-Fluorouracil, 5-FU)은
11.4%의 억제 효과를 보인
반면, 상동나무 가지 추출물은 63.6%, 잎 추출물은 43.2%의 우수한 암세포 억제 효과를
보였다.
이는 상동나무 잎과
가지 추출물이 암세포에서 비정상적인 세포 생육을 유도하는 사이클린 디원(Cyclin D1)의 발현을
억제하고, 종양 발생의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윈트/베타카테닌(Wnt/β-catenin)을 분해하여
대장암 및 폐암 세포의 생육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보완 대체 의학 국제 학술지인 <비엠씨 컴플리멘터리
엔드 얼터네이티브 메디신(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과
<한국자원식물학회지>에
게재되었으며, 국내 특허 출원도
완료됐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상동나무는 기존
항암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식물성 소재로 활용이 가능하며 임업인 소득 증대와 산림 약용 자원으로 고부가 가치 소재 발굴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상동나무의 식품 원료
등록을 위해 다양한 기능성 평가와 활성 물질에 대한 분석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동나무의 잎과 가시가 돋힌 줄기 및 덩굴
줄기, 사진 출처: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4, <환경미디어-2019년
8월
7일자>:
"'국립산림과학원, 상동나무 항암
분자적 메커니즘 밝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내 자생 상동나무 추출물에서 대장암과 폐암의 항암 효과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 상동나무 모습<사진제공=산림청>
상동나무[Sageretia thea (Osbeck) M. C.
Johnst.]는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과 같은 바닷가에 분포하는 산림약용자원으로, 예로부터
감기, 발열, 간염, 피부병 치료 등에
사용돼 왔다.
최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와 안동대학교 원예.생약융합부 정진부
교수팀이 공동으로 국내 자생 상동나무 추출물의 항암작용 기전을 살펴본 결과, 정상세포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대장암과 폐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뛰어났다. 또한 기존 대장암
항암제와 비교하였을 때도 암세포 억제 효과가 현저히 앞섰다.
먼저, 인간의 대장암과
폐암세포에 상동나무 잎과 가지 추출물을 처리하여 엠티티(MTT) 분석한
결과, 50μg/ml 농도일 때 각각
53.6%, 72.2%의 암세포 생장이
억제됐고, 100μg/ml 농도에서는
77.0%와
82.0%가
억제됐다. 정상세포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또한 대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기존 항암제와 비교하였을 때도 상동나무 가지와 잎 추출물이 더 효과가 뛰어났다. 같은
농도(50μg/ml)로 비교해 보았을 때
기존 항암제인 5-플루오로유라실(5-Fluorouracil, 5-FU)은
11.4%의 억제 효과를 보인
반면, 상동나무 가지
추출물은 63.6%,
잎 추출물은
43.2%의
우수한 암세포 억제 효과를
보였다.
• 5-플루오로유라실: 대장암, 식도암, 위암, 췌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 널리 쓰이는 항암제 종류
• MTT assay: 세포의 생존능력을
측정하는 방법
이는 상동나무 잎과 가지 추출물이 암세포에서 비정상적인 세포생육을 유도하는 사이클린
디원(Cyclin D1)의 발현을
억제하고, 종양 발생의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윈트/베타카테닌(Wnt/β-catenin)을 분해해 대장암 및
폐암세포의 생육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보완대체의학 국제학술지인 비엠씨 컴플리멘터리 엔드 얼터네이티브 메디신(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과
한국자원식물학회지에 게재됐으며, 국내 특허 출원도
완료됐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상동나무는 기존
항암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식물성 소재로 활용이 가능하며 임업인 소득 증대와 산림약용자원으로 고부가가치 소재 발굴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상동나무의 식품원료
등록을 위해 다양한 기능성 평가와 활성물질에 대한 분석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 <푸드앤메드(FOODNMED)-2017년
12월
27일자>:
"상동열매가 암세포를 억제한다
푸드앤메드(FOODNMED)입니다.
최근
40세 이상 한국인의
사망 원인이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저절로
항암 효과가 있는 건강한 식품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제가 찾은 오늘의
건강 음식은 몸에 아주 이로운 상동열매입니다!
상동나무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인데요. 상동열매는 이
상동나무에서 자라는 열매입니다. 상동열매의 효능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입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꼽히는
블루베리보다도 항산화 성분이 두 배 이상이나 많다고 해요.
제주대 생명공학부
김소미 교수팀이 제주 농가에서 재배한 상동열매와 블루베리의 추출물을 가지고 비교 분석한 결과
상동열매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은 6.3mg/g로 블루베리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 2.6mg/g보다 월등히
높았다고 하네요.
폴리페놀이란 항산화 성분으로서 암ㆍ노화ㆍ혈관질환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블루베리를
‘슈퍼
푸드’ 자리에
앉힌 안토시아닌 함량도 차이가 있었다고 해요.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함량이 15.6mg/g인데
비해 상동열매 추출물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37.3㎎/g로 역시나 두
배이상 많았다고 해요.
상동 열매의 추출물은
위암과 유방암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상동열매는
영양학적 인지도가 낮아 그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산동열매가 천연
항산화 소재로서 어떻게 보급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장현준 기자
hjh2001@foodnmed.com."
87, 면역력 강화
물질-0026-식물-감태나무 1, <JDM-천연물질대사전>: "감태나무
효능:
▶ 면역력 증진 작용, 혈액순환촉진, 온중산한, 파기화체, 거풍소종, 노상탈력, 수습부종, 사지산마, 풍습성관절염, 타박상, 위통, 소화불량, 위장염, 이질, 옹종창독, 담마진, 거풍, 해독, 산어, 수렴, 창절옹독, 지혈, 근골동통, 중풍, 산후풍, 더위먹는 것을 예방, 냉증, 경락소통, 호흡곤란, 심복냉통,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관절통, 외상출혈, 각종 염증 질병[임상보고: 급, 만성 편도염, 림프결염, 인후염, 기관지염], 체기를 삭이는데, 종독, 정원수, 목재, 가구재, 윤활유, 해열, 강심제, 향료, 건위, 학질, 통증완하, 배가차며 아픈 증세, 허리와 무릎의 통증, 대상포진, 각종근육통, 요통, 감기, 두통, 발열, 악창, 각종암, 골다공증, 풍습성 마비."
2, <중약대사전>: "각종 염증 질병(급, 만성 편도염, 림프결염, 인후염, 기관지염)의 치료(임상보고):
말린 감태나무 잎 2근을 증유법으로 주사액을 만들어 5밀리리터(생약 5그램을 함유)씩 1일 2~3회 근육 주사한다.
279례를 치료한 결과 완치 183례, 호전이 51례로 유효율은 83.9퍼센트였다. 투약 중 부작용은 없었고 주사 부위의 국소 동통도 없었다."
3, <민간요법>: "중풍, 산후풍, 각종암, 대상포진:
감태나무 잔가지를 사철 어느때나 채취하여 썰어서 한줌 정도 넣고 물로 달여서 하루 서너번 복용한다. 또는 말린 잎을 두줌 정도 넣고 물1리터 정도 붓고 달여서 하루 서너번 복용한다. 감초 절편 2쪽, 대추 서너개를 넣어서 달여 마시면 마시기가 더욱 좋다."
88, 면역력 강화
물질-0027-버섯-마른진흙버섯(황금상황) 1, <JDM-천연물질대사전>: "마른진흙버섯(황금상황)
효능:
▶ 건위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90%,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60%), 복수암치료, 각종암(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항진함), 면역기능 활성화, 비장강화, 습기제거, 위장활성화,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소화기 계통의 질환(위, 대장, 직장, 식도 등), 당뇨병, 천연염료용, 보비, 거습, 건위, 비위불적, 소화불량."
2, <오마이뉴스-2003년 7월 23일자>: "황금상황버섯 대량 생산 길 열려
황금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항암성분분석과 톱밥을 이용한 속성재배기술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황금상황버섯(Phellinus gilvus=마른진흙버섯)은 분류학적으로 담자균문, 균심강, 민주름버섯목, 소나무비닐버섯과에 속하는 목재부후균으로, 생약학 또는 민간에서는 항암효과 등 면역 활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약용버섯이다.
[▲ 인공적으로 재배된 황금상황버섯 ⓒ 정재식]
이 버섯은 2002년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등록한 신품종으로 현재 상주, 경산, 의성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지금까지 원목을 이용한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는 있으나, 원목재배는 노동력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어, 2000년부터 2년간 경북 농업기술원이 톱밥을 이용한 인공재배 가능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하였는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황금상황(Phellinus gilvus)을 참나무톱밥, 미강, 참나무원목에 인공재배한 결과, 참나무톱밥 처리에서 배양소요일수 28일, 자실체 건물중 92g, 참나무원목처리는 배양소요일수 56일, 자실체 건물중 38.7g으로 나타나 배양소요일수는 약 50% 단축되었고, 수확량이 약 2배 정도로 증수되어 톱밥재배가 유리하였다.
이상의 시험결과로 상황버섯(Phellinus gilvus)의 톱밥재배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원목재배와는 달리 기계화 및 1년 3~4기작 재배가 가능하여 버섯재배농민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한편 더욱 심도깊은 연구를 위하여 2003년부터 경북대학교와 공동연구를 수행한 결과 기존에 재배되고 있는 장수상황 품종과 일반성분 등이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황금상황버섯의 대량생산이 이루어질 경우 식품 산업화와 면역활성제제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후 상황버섯류 추출물의 실험동물에의 항암효능 및 독성검정과 대량생산체제 확립을 위한 상황버섯 품종별 톱밥재배 이용성을 계속 검토할 계획이다."
89, 면역력 강화
물질-0028-버섯-낙엽송층버섯(송상황) 1, <JDM-천연물질대사전>: "낙엽송층버섯(송상황)
효능:
▶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100%,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100%), 복수암치료, 면역 증강."
2, <원색한국약용버섯도감-562면>: "낙엽송층버섯
Phellinus puni (Brot. ex Fr) Ames Porodaedalea pini (Fr.) Murr. Cryptoderma yamanoi Imaz. 생약명: 송상황(松桑黃: 신칭) 중국명: 송목층공균(松木层孔菌) 일문명: 마츠노카타와타케(マツノカタワタケ)
형태: 갓은 너비 10~40cm, 두께 5~20cm로 반원형, 편평형 반구형 또는 말굽형이며, 표면에는 뚜렷한 환구(環溝)가 있다. 신생부는 털이 있고 황갈색이나 차차 암갈색~자흑색으로 털이 탈락하여 하각면(下殼面)을 노출한다. 조직은 목질로 황갈색이고, 주변부는 모피의 밑에 하각이 검은줄로 보인다. 하면의 자실층은 관공상으로 다층이며, 각 층의 두께는 0.2~0.4cm이고, 오래 된 관공은 선명한 황갈색의 균사로 덮여 있다. 관공구는 원형~미로상으로 1mm에 2~3개가 있다. 포자는 4~6x3.5~4㎛로 유구형이며 갈색이다.
생태: 다년생으로 활엽수, 특히 가문비나무, 낙엽송, 소나무 등의 생목 위에 단생하는 입목 백색 심재공(心材孔) 부후성 버섯이다.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이북 약리 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100%,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100%) 55,59,
면역 증강."
90, 면역력 강화
물질-0028-버섯-차가버섯(자작나무시루뻔
버섯) 1, <JDM-천연물질대사전>: "차가버섯
효능:
▶ 면역력강화작용, 항암작용[각종암, 위암, 식도암, 담도암, 대장암, 췌장암, 자궁암, 항문암, 후두암 등], 제암효과[특히 소화기계의 암에 유효], 활성산소제거작용, 항이에즈 바이러스 작용, 항인플루엔자 작용, 0-157 바이러스 증식억제 작용, 효소활성작용, 고혈압, 알레르기질환, C형간염, 당뇨병, 에이즈, 0-157, 옴, 유행성감기, 반점, 이질성설사, 치조농루, 궤양성 위장병, 방사능 오염, 아토피성 피부염, 설사, 정력회복, 요분비, 소화기관과 유선 및 자궁의 악성종양, 위 및 십이지장궤양, 위염, 위장의 분비기능장애, 암예방, 병든 몸을 개선, 간염, 소화기질병, 동맥경화, 신경통, 류마티스, 살결을 좋아지게 하는데, 소·대장의 흡수 기능 장애, 간질환, 간경화, 담즙관 장애, 담낭염, 비뇨기계통 질환, 신장염, 신우염, 신경장애, 중풍, 동맥경화, 갑상선[바세도우씨병], 염분탈수, 피부병, 마른버짐, 두드러기[특히 어린이들에게 생기는 두드러기], 신경성 피부염, 습진, 부스럼증, 자궁의 만성염증, 자궁섬유종."
2, <암의 예방과 조기치료-152-153면>: "환상적인 항암버섯-차가버섯
어느 나라 과학자가 엄혹한 자연속에서 발견된 차가버섯을 암을 예방하고 병든 몸을 개선하는데 요긴하게 쓰고 싶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차가버섯차를 마시는 부락에서는 몇세기동안 암에 걸린 사람이 없다고 소개되어 있다. 차가버섯은 외견상으로는 도저히 버섯이라고 할 수 없으며 자작나무 등의 자작나무류에 속한 나무에 기생해서 성장한 후 나무껍질을 뚫고 나오는데 그 형태는 마치도 까맣고 거친 석탄덩어리같은 것으로써 자작나무의 <암>처럼 보인다. 큰 것은 직경이 30cm 정도나 된다. 이런 괴상한 형태의 물건을 차로 만들거나 알코올에 담그어 먹는다는 것은 약으로 생각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을 것이다. 원래 버섯은 항암작용이 있다고 인정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구름송편버섯(운지)은 저분자다당체라는 성분을 추출하여 현대의학은 이것을 항암제로 쓰고 있다. 또 복령, 불로초(영지), 저령 등의 버섯도 고려약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잔나비불로초(매기생)도 고려약으로 오래전부터 활용되고 있다. 차가버섯에는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항암작용을 한다는 저분자다당체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버섯은 열매자체를 이용하지만 차가버섯의 특색은 눈에 보이는 까만 덩어리가 열매가 아니라 균핵인 것이다. 식물에 비유해서 말하면 균핵은 구근이나 같기 때문에 유효 성분은 응당 뿌리부분에 많이 있을 것이다.
차가버섯이 주목되고 있는 것은 이 균핵을 쓰는데도 있지만 저분자다당체외에도 여러 가지 유효성분이 포함되어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차가버섯을 일상적으로 먹으면 몸을 건강하게 보존하는 힘이 강해지고 그 결과 암을 예방하게 된다. 그리고 이미 암으로 진단된 사람도 의사의 치료법과 병합하여 차가버섯을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차가버섯도 항암작용 외에 간염 등 소화기질볌, 동맥경화를 비롯한 신경통, 류마티스에 효과가 있으며 게다가 살결까지 좋아지게 한다. 그러나 효과가 나타나게 하려면 2~3달이 걸리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차가버섯은 일부 지역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특수한 버섯이다.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은 약재이지만 극한의 추운지대에서 생겨난 이 자연의 생성물에는 가늠할 수 없는 힘이 숨어 있을 것이다.
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약효가 기대되는 차가버섯을 반드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91,
암의 발생을 방지하는 주요 영양소 1, <영양소
백과사전 354~356면>:
"암의 발생을 방지하는 주요 영양소:
1, 식이섬유: 식이섬유의 흡착작용으로 식품첨가물, 농약, 오염화학물질, 담배 등
발암의 위험이 있는 물질이 위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 또 배변을
촉진하여 대장암을 억제한다.
2, 비타민A: 점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여 암으로 변이 되는 것을 방지한다. 예를
들면 담배 연기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이 과산화지질을 생성하여 점막이
손상되어 암으로 변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 비타민A는 이 상처를 회복시키는
작용을 한다.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의 기능도 높이고 암을 직접 공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3, 비타민C, E: 발암의 우려가 있는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비타민E는
비타민A와 비타민C의 효력을 지속시켜 점막이 암으로 되는 것을 방지한다.
4, 비타민B군: 면역능력의 강화에 따라 발암에 대한 저항력을 갖는다.
5, 비타민D: 암에 영양물질을 보내는 신생혈관이 생기지 않도록 작용한다.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암을 축소시킨다.
6, 셀렌: 항산화작용에 의해 체내에서 과산화지질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셀렌이 부족하면 암에 걸리기 쉽다.
7, 세서미놀: 항산화작용에 의해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8, 클루크민: 강력한 항산화작용과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에 의해 암의 발생을 예방한다.
또 암으로 변이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도 확인되고 있다.
9, 카테킨: 녹차에 대한 항암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동물실험의 결과에서는 십이지장,
위, 소장, 폐 등에 예방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발암성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어 암의 초기단계에서 유효성이
주목되고 있다.
10, 알리신: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효소의 작용을 돕고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암의
발생을 예방한다.
11, 카로티노이드: β-카로틴이 각종 암의 예방에 유효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다른 카로티노이드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α-카로틴의
경우 폐암, 피부암, 루틴의 피부암, 대장암, 푸코키산틴의 대장암, 리코펜의
전립선암 등 제각기 갖고 있는 암에 대한 억제작용이 보고 되어 있다.
12, 인돌: 발암물질을 무독화하는 작용으로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인돌은 양배추와
브로콜리 등 아브라나과의 야채에 들어 있는 식물호르몬이다.
13, 알카로이드: 암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나 암세포의 증식에 억제 효력을 발휘한다.
알카로이드는 토마토나 가지 등 가지과의 야채에 들어 있다.
14, β-글루칸: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죽인다.
15, 비피더스균: 유해물질의 생성을 방지하여 면역력을 높여서 발암을 억제한다.
16, 키틴키토산, 코라겐: 면역기능을 높여 암을 예방한다. 키틴에 함유되어 있는 올리고당에
암세포의 증식이나 전이의 억제, 암 부위의 축소 등이 치료 효과도 보고
되어 있다."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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