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무엇인가?

 

 

 

 
▶ 건선[乾癬: psoriasis]이란?

1, <고려림상의전 1088면>: "보통건선(심상성건선:尋常性乾癬: Psoriasis vulgaris)이란 인설이 많이 생기는 구진[丘疹: 살갗에 돋아나는 발진. 크기는 바늘 대가리만 한 것부터 완두콩만 한 것까지 일정하지 않고 모양도 일정하지 않은데, 색은 붉거나 희며 진물이 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들로 특징지어 지는 만성재발성피부병을 말한다. 전통의학에서는 백비(白), 백비풍(白風), 백비창(白瘡), 사슬(蛇)에 해당된다."

2, <동의처방대전>: "
피부의 만성 염증성 각질증이다. 아직 그 원인이 밝혀지지 못하였으나 갑상선기능에 관계가 있는 지방대사 장애설이 주목되고 있다. 처음에는 작고 벌건 꽃 도드라기가 생기고 그것이 차츰 커져서 겉면에 은빛을 띤 흰비듬이 두텁게 앉는다. 꽃돋이의 모양에 따라 점모양건선, 돈모양건선, 지도모양건선 등으로 불린다. 가려워서 비듬을 긁으면 점모양으로 피가 난다. 팔과 다리의 펴는 쪽 특히 무릎, 팔굽에 잘 생긴다."

3,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피부가 부분적으로 넓적하게 붉고 두꺼워지고 인설이 생기는 질환"

4, <
두산백과사전>: "환부가 건조하여 인설(鱗屑)이 생기는 만성 피부질환이다."

5,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93면>:
"피부의 만성염증성각화증이다."

6, <6000가지 처방 제 3권 394면>:
"피부면에서 조금 두드러 진 경계가 뚜렷한 선홍색반점 위에 은백색이 두꺼운 운모와 같은 살비듬(인설)이 붙어 있는 꽃돋이(피진)가 생기는 병이다."

7, <자연의학 백과사전 336~337면>:
"건선: ① 건선은 여러 겹의 은비늘로 덮인 경계가 뚜렷하고 붉은 발진이나 플라크를 말한다.

② 두피, 손목, 팔꿈치, 무릎, 엉덩이, 발목 뒷면, 반복적인 외상 부위에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③ 건선의 50%는 가족력 때문에 발생한다.

④ 손톱에 골무처럼 생긴 특징적인 '기름 방울' 점각(손톱 건선)이 나타날 수 있다.

⑤ 관절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

건선은 매우 일반적인 피부 질환이다. 미국에서는 전 인구의 2~4%에서 발생하는데, 주로 백인에게 나타난다. 열대 지방의 흑인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온난한 지역의 흑인에게는 비교적 흔하다. 일본인에게는 일반적으로 나타나지만, 미국계 인디언에게는 드물다. 건선은 남성과 여성에게 똑같은 비율로 발생하며, 2%는 2세 연령에도 발생하지만, 평균 시작 연령은 27.8세이다. 건선은 피부와 손톱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염증 형태의 관절염도 유발할 수 있다. 손톱에서는 골무처럼 생긴 특징적인 '기름방울(oil drop)' 점각이 나타난다.

∵∵ 건선은 피부세포의 근본적인 결함


건선은 아주 빠르게 복제되는 피부 세포들의 축적으로 발생한다. 건선에서 피부 세포가 분열하는 속도는 정상 세포보다 약 1,000배나 빠르다. 이 높은 복제 속도는 너무 빨라서 세포가 탈피하지도 못한 채 그대로 축적되어 건선의 특징적인 은비늘을 형성한다. 건선은 피부 세포내에서 일어나는 근본적인 결함의 결과이다. 건선의 빈도는 특정 유전적 지표가 있는 사람에게서 증가하고, 피부 세포 분열 조절과 관련한 유전적 요인과도 관련이 있다. 또 건선 환자의 36%가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가족이 건선을 보인다는 점에서 유전적 관련성은 확실하다.

세포가 분열하는 속도는 2가지 내부 조절 물질 사이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균형 작용에 의해 조절된다. 이 두 물질은 각각 cAMP(cyclic adenosine monophosphate)와 cGMP(cyclic guanidine monophosphate)이다. cGMP 수치의 상승은 세포 증식 속도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반대로 cGMP 수치의 상승은 세포 성장 속도 증가와 세포 복제 감소와 관련이 있다. cAMP 감소와 cGMP 증가는 건선 환자의 피부에서 모두 관찰된다. 결과는 과다한 세포 복제이다."

건선의 여러 가지 이름은 은설병[銀屑病=yín xiè bìng=씨에, 건선:乾癬=qián xiǎn=치앤시앤V, 백비:白疕=bái bǐ=바이V, 우피선:牛皮癣=niú pí xuǎn=니우쉬앤V: 유기백과(维基百科)], 서라이어서스[psoriasis: 영명(英名)], 칸센[かんせん=乾癬: 일문명(日文名)], 백비풍[白風], 백비창[白瘡], 사슬[蛇虱], 보통마른돋이[심상성건선], 방울마른돋이[적상건선], 진고름집마른돋이[농포성건선], 관절증성마른돋이[관절증건선], 보통건선, 판형 건선, 내번형 건선, 마른버짐, 참버즘, 소버짐, 쇠버짐, 진버짐, 만성 염증성 각질증 등으로 부른다.

1, 원인

1, <
고려림상의전 1088면>: "물질대사장애, 내분비장애, 신경장애, 병조감염에 의해 생기며 면역 및 유전적 요인과도 관련된다. 전통의학에서는 혈분에 열이 있고 살갗이 건조한데서 외사가 침습하여 피부이 기혈순환이 장애되면서 생긴다고 본다."

2, <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건선은 유전적인 경향이 있으며 스트레스에 의해서 더 심해질 수 있다. 건선 발생은 남녀간의 차이가 없다.
건선은 서유럽, 호주, 남 아메리카, 일부 아시아 국가와 아프리카에서 흔한 피부 질환이다. 여러 종류가 있고, 대부분 치료가 어려우며 일생을 통해 여러 차례 재발한다. 두껍고 인설이 있으며 붉은 피부 병변이 모든 건선에서 나타난다. 병변 부위가 항상 가려운 것은 아니나, 전신의 여러 부위에 생기는 경우 신체적 불쾌감외에도 사회 활동에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병변 부위에서는 사멸한 세포가 떨어져 나가는 것보다 새로운 피부 세포들이 더 빠르게 재생하여, 피부가 두터워진다. 건선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으나, 감염, 손상, 스트레스에 의해 심해질 수 있다. 일부 유전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유전적인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건선 환자 중 약 1/3이 가까운 친척 중에 같은 질환을 앓고 있다. 항우울제, 고혈압 치료제, 베타 차단제 등 때문에 일부에서 건선이 유발될 수도 있다."

3, <두산백과사전>:
"
염증성 각화증()의 일종으로, 여러 가지 크기의 붉고 평평한 병변()이 생겨 그 표면에 은백색의 돌비늘같이 보이는 각층이 두껍게 겹쳐 쌓여서 저절로 떨어지나, 그 밑에서 잇달아 생겨난다. 주로 사지()의 바깥쪽, 즉 팔꿈치나 무릎 등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기 쉬운 부위에 생기나, 몸체, 얼굴, 머리에도 생기며, 머리에서는 심한 비듬같이 보인다.

서양사람에게 많은 것으로 보아 체질이나 영양이 문제점이라 하겠으나,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대체로 내분비장애, 신진대사장애, 특히 지방대사장애에 의한다는 설이 유력하다. 또한 정신적 스트레스, 피부에 의한 기계적, 온열적(
), 화학적 자극도 들 수 있다. 이것은 지방의 섭취를 줄이거나 치료에 의해서도 되지만 재발하기 쉽다. 동물성 지방을 제한하고 내복()요법과 외용()요법을 쓰는데, 외용요법으로는 부신피질호르몬연고를 바른 후 위쪽에 폴리에틸렌막을 씌우고 주위를 반창고로 밀폐하는 방법과, 콜타르연고를 바른 다음 잠시 후에 씻어내고 태양등()을 쬐는 방법 등이 있다. 입원하여 안정하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다."

4,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바이러스감염, 내분비장애, 신경장애, 물질대사장애 등 여러 가지가 제기되고 있으나 확실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못하였다."

5, <자연의학 백과사전 337면>:
"건선의 원인: 비록 건선이 유전적 요소가 상당히 있지만, 치료의 주요 목표는 cAMP와 cGMP의 균형을 정상화하는 것이다. 많은 요소들이 건선을 유발하거나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불완전한 단백질 소화, 장 독혈증, 간 기능 손상, 알코올 섭취,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 영양 요소와 스트레스 등이 그것이다. 여기서는 이 원인 요소들과 자외선 및 자연적 국소 제제에 대해 다룬다."

2, 증상 및 진단


1, <고려림상의전>:
"증상

① 원발진은 경계명표한 붉은색의 좁쌀알, 흰쌀알크기의 둥근형 또는 타원형의 구진이고 겉면에는 은백색의 인설이 덮인다.

② 구진은 긁으면 인설이 쉽게 떨어 지며 암적색의 투명한 엷은 막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계속 긁으면 건선구진의 3대 증상인 점상출혈점이 생긴다.

③ 구진은 커지면 콩알, 밤알, 손 바닥크기이상으로 되는데 진행성경과를 취하면서 점상, 방울모양, 돈잎모양, 고리모양, 지도모양 등 형태를 취한다. 구진은 온몸 어디에나 다 생기지만 특히 머리와 팔다리 펴는 쪽, 주관절과 슬관절신측면에 잘 생긴다.

④ 경과에 따라 진행기, 정지기, 회복기로 나누며 계절에 따라 겨울에 심해 지는 겨울형과 여름에 심해 지는 여름형이 있다. 건선은 만성적으로 경과하며 자주 도진다.

진단

건선구진의 3대 특징, 구진이외에는 다른 발진이 없는 것, 잘 생기는 부위, 자각증상이 없는 것 등을 참고한다.

진행성 손 바닥 각화증, 손 바닥 각화증과 가려야 한다."

2,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증상

처음에는 작고 벌건 도르라기가 생기고 그것이 차츰 커지면서 겉면에 은빛을 띤 흰비듬이 두텁게 앉는다. 도드라기의 모양에 따라 점모양건선, 돈잎모양건선, 지도모양건선 등으로도 부른다. 가려워서 긁으면 점모양으로 피가 난다. 팔과 다리의 펴는쪽 특히 무릎, 팔굽 등에 잘 생긴다."

3, <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어떤 유형이 있는가?

건선에는 4가지의 특징적인 주요 유형이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한가지 이상의 유형으로 나타난다.

판형 건선

가장 흔한 형태로 모든 나이에서 발병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① 판이라고 불리는 표면에 인설이 있는 두꺼운 홍반이 나타나며, 이 판은 주로 팔꿈치, 무릎, 등의 아래쪽, 두피, 귀 뒤, 머리선 등에 호발하고, 때로는 오래된 흉터에서도 발생함

② 간헐적 가려움증

③ 손톱에 작은 구멍이 생기며 변색됨

심한 경우에는 손톱이 손톱 바닥으로부터 들뜸

판형 건선의 증상은 수주 ~ 수개월간 지속되며 간헐적으로 재발하기도 한다.

적상 건선

이런 유형은 어린이와 청소년에서 세균성 인후 감염 후에 발생한다. 전형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① 여러 개의 동전 모양의 분홍색 인설성 병변으로, 각각의 크기는 1cm 정도이며, 주로 등과 가슴에 발생함
② 간헐적인 가려움증

이러한 증상은 대개 4~6개월 후 사라지며, 재발하지 않으나 반수 이상에서 다시 다른 형태의 건선이 발생한다.

농포성 건선

드물지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주로 성인에서 갑자기 발병하며, 다음 증상을 유발한다.

① 농으로 채워진 작은 수포가 손 바닥과 발바닥에 발생
② 넓은 부위에 걸친 압통을 동반한 급성 염증성 홍반
③ 염증이 있는 부위에 두꺼워진 피부와 인설

심한 경우에는 전신을 침범할 수 있다.

내번형 건선

노인이 이러한 유형의 건선에 잘 생기며, 광범위하게 전신에 퍼지기 보다는 피부 주름에 커다랗고 습기가 있는 적색 병변으로 나타난다. 발진은 때때로 사타구니, 유방의 밑, 겨드랑이에 발생한다. 치료하면 대부분 좋아지나 재발할 수 있다.

어떤 합병증이 있는가?

모든 유형의 건선에서 10명 중 1명은 손가락과 무릎에 관절염이 발생한다. 농포성 건선에서 피부의 표면에서 다량의 세포 손실이 있는 경우에는 탈수, 신부전, 감염, 고열이 발생할 수 있어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피부상태를 검진 후 의사는 건선의 유형을 진단하여 치료하게 된다.

예후는 어떠한가?

건선은 완치가 되지는 않으나, 치료시 증상이 호전되어 많은 사람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건선이 장기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자가 치료 그룹에 가입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4, <6000가지 처방 제 3권 394면>:
"
꽃돋이의 형태, 분포, 경과와 합병증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대체로 4가지 형으로 분류된다.

① 보통마른돋이(심상성건선)

처음에는 머리, 팔꿈치, 무릎에 꽃돋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온몸에 퍼지는 일도 있고 때로는 가벼운 가려움이 뒤따른다.

② 방울마른돋이(적상건선)

작은 꽃돋이들이 갑자기 온몸 여기저기에 흩어져서 생기는 것을 말한다. 코, 목구멍 등 몸 어딘가에 세균의 감염병조가 있을 때 일어 난다.

③ 진고름집마른돋이(농포성건선)
꽃돋이 부위에 긴고름집(농포)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④ 관절증성마른돋이(관절증건선)

꽃돋이와 함께 뼈마디가 붓거나 아픈 증상이 있는 것을 말한다.

소버짐은 피부의 표피세포각질화(표피세포가 딱딱하게 굳어 지는 것)과정의 항진, 면역이상 등이 그 원인으로 생각되나 아직 똑똑히 밝혀지지 못하였다.
"

3, 변증


1, <고려림상의전>:
"① 혈열증: 홍반과 염증이 뚜렷하고 계속 동아 나며 구진둘레에는 홍운이 있고 정상피부에 자극이나 손상을 주면 그 자리에 구진이 생긴다. 심번, 입과 혀마르기, 대변굳기가 있으며 소변이 적고 붉다. 혀는 붉고 혀이끼가 누렇고 맥은 현삭 또는 활삭하다. 이 변증형은 진행기에 해당된다.

② 혈조증: 이미 생긴 구진의 크기, 수에는 변화가 없으나 색이 연하고 인설이 많으며 건조하다. 혀는 담홍색이고 혀이끼가 적으며 맥은 완 또는 침세하다. 이 변증형은 정지기에 해당된다.

③ 어혈증: 피진이 비후되고 암자색을 띠는데 오래 경과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혀는 자색이거나 어혈반이 있고 맥은 세삽하다. 이 변증형은 반복재발하는 만성기에 해당된다."

4, 예방


1, <고려림상의전>:
"① 급성진행기에는 건강한 피부에도 기계적, 화학적자극을 피하여 손상을 받지 않게 한다.

② 편도염 등 감염병조를 제거하며 술을 마시지 말고 지방식사를 제한 한다.

③ 자주 햇볕 쪼이기를 한다."

5, 생활섭생


1, <병을 치료하는 영양성분 가이드 북 168면>:
"건선(마른 버짐)

[치료의 목표]


1, 예방을 위해 영양 성분을 섭취한다.

2, 증상을 개선한다.

[특히 효과 있는 영양 성분]


1, EPA


2, DHA


3, 비타민 A


[식사 포인트]


1, 피부를 좋게 하는 식품을 섭취한다.

피부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전신의 영양 상태가 좋아야 한다. 우선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위장을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미네랄, 식물 섬유 등을 영양의 균형을 생각하여 섭취한다.

2, 비타민 A, C를 충분히 섭취한다.

결핍되면 피부의 윤기가 없어지거나 건선의 원인이 되는 피부의 외상과 관련된다. 녹황색 야채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베타 카로틴은 체내에서 A로 변환되므로 효과적이다.

3, 지방이나 당질의 과잉 섭취를 주의한다.

건선을 발생시키는 원인의 하나로 여겨진다.

4, 가공 식품은 가능한 한 제한한다.

가공 식품에는 식품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다. 편식하거나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2,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비타민이 많은 음식을 먹으며 기름을 적게 먹어야 한다."

6,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09년 3월 2일 ~ 2024년 3월 5일-현재: 공개 0099가지]

※ <JDM-참조>: <<자연요법에는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각종요법[식이요법, 약초요법, 민간요법, 웃음요법, 어싱요법, 영양소요법, 녹즙요법, 구충제요법, 음악요법, 호흡요법, 마음요법, 단식요법, 온천요법, 물요법, 묵상요법, 부활수요법, 소식요법, 수면요법, 여행요법, 오락요법, 오존요법, 온열요법, 운동요법, 해독요법, 향기요법 등]들을 포함시켜 입체적으로 접근하여 현대의학과 손잡아 통합의학으로 환우의 완치율을 높이는데 함께 기여할 수 있다.>>

[공개]


1, 너구리기름
국소에 바르고 불에 쪼여 말리고 다시 바른다. 피부가 습윤해지면서 가려움이 없어지고 점차 병조가 깨끗해진다. [동의처방대전]

"너구리 기름을 옴, 버짐, 건선이 있는 국소에 바르고 불에 쪼여 말린 다음 다시 바른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94면, 고려의학 제 2권 179면, 중국민간요법 406면]

"
너구리기름을 국소(局所)에 바르고 불에 쪼여 말린 후 다시 바른다." [동의치료경험집성]

2,
도꼬마리
100g에 물 1리터를 넣고 약한 불에 3-4시간 달인 물로 하루 2-3번 국소를 씻는다. 한 주일 정도 씻으면 구진 위의 비듬층이 떨어져나가고 붉은꽃, 구진들이 드러나면서 피부가 깨끗해진다. 약으로 몇 번 씻으면 피부가 몹시 충혈되고 건강한 피부와 병조 및 병조 주변의 피부에 이르기까지 땀과 기름이 분비된다. 그러면 아픈 부위가 습윤해지면서 차츰 아픔과 가려움, 켕기는 감이 없어지고 침윤이 흡수된다. [동의처방대전]

"도꼬마리열매를 가루내어 한번에 3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고려림상의전 1090면]

"도꼬마리를 물에 달여서 국소에 씻는다. 한주일 정도 씻으면 구진(丘疹) 위의 비듬층이 연화되어 떨어지고 점차 아픔과 가려움, 조이는 감이 없어지며 침윤이 흡수된다.

※ 임상자료: 버짐환자 30례를 도꼬마리 달인물로 목욕을 시키는 방법으로 치료하였는데 모두 효과가 있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94면, 고려의학 제 2권 179면, 중국민간요법 406면]

"
창이자(蒼耳子)를 가루내어 한번에 3g씩 하루 3번 식후(食後)에 먹는다.

또는 창이자를 달인물로 씻거나 목욕시킨다.
" [동의치료경험집성]

"
창이자(蒼耳子)로 건선(乾癬)을 치료(임상보고)

[치료대상]
37예의 건선(乾癬)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방법]
창이자(蒼耳子) 100g에 물 1ℓ를 붓고 약한 불로 3∼4시간 달여 우려낸 물로 하루 2∼3번 국소(局所)를 씻는다.

[치료결과]
완전히 나은 환자가 78%였으며 나머지 환자들도 일정한 정도 좋아졌다. 대상환자들은 홍반(紅斑), 구진(丘疹)이 있었고 그 위에 고기비늘모양의 비듬이 있었다. 그리고 그 주위의 피부는 땀분비 및 피지분비(皮脂分泌)가 장애(障碍)되어 있었다. 이런 환자들에게 창이자(蒼耳子) 탕약(湯藥)으로 목욕을 시킨 결과 보통 1주일 내에 홍반(紅斑)이 사라졌고 구진(丘疹) 위의 인설층(鱗屑層)이 부드러워지고 떨어져 피부(皮膚)가 깨끗해지기 시작하였다. 목욕물이 병소(病巢)에 영향을 미치면서 점차 통증(痛症)과 소양증(搔痒症), 긴장감(緊張感)이 없어지고 침윤(浸潤)이 흡수(吸收)되었다. 또한 기분과 식욕(食慾)이 좋아지고 일부 잠을 자지 못하던 환자들이 잠을 잘 잘 수 있게 되었다.

원격관찰에서 2년 내에 재발(再發)한 환자는 7예였다." [동의치료경험-외과편, 1994]

"
창이자수(蒼耳子水) 목욕에 의한 건선(乾癬)의 치료경험(임상보고)

[치료방법]
창이자(蒼耳子) 100g에 물 1ℓ를 붓고 약한 불로 3∼4시간 달여 우려낸 물로 하루 2∼3번 국소(局所)를 씻는 방법으로 112예의 건선(乾癬) 환자를 입원실 조건에서 치료하였다.

[치료결과]
완치(完治)된 환자가 78%였으며 나머지들도 다 일정한 정도 좋아졌다. 대상환자들을 3개 조로 나누어 신경증(神經症) 증상(症狀)이 있고 소양증(搔痒症)을 약하게 호소하는 진행기(進行期) 건선(乾癬) 44예(제1조)에게는 일반 탈감작제(脫感作劑)와 비타민B1, B12, C를 배합하였고 정지기(靜止期) 건선(乾癬) 31예(제3조)에게는 티레오이딘, 비타민제(劑), 비소제(砒素劑)를 함께 주었다. 그리고 소양(搔痒)과 신경증(神經症) 증상(症狀)이 없는 진행기(進行期) 건선(乾癬) 37예(제2조)에게는 창이자(蒼耳子) 탕약(湯藥) 목욕만으로 치료하였다.

대상자들은 다 홍반(紅斑), 구진(丘疹)이 있었고 그 위에 고기비늘 모양의 인설(鱗屑)이 있었다. 그리고 그 둘레의 피부(皮膚)는 땀분비 및 피지분비(皮脂分泌)가 장애(障碍)되어 있었다. 이런 환자들에게 창이자(蒼耳子) 탕약(湯藥) 목욕을 시킨 결과 보통 1주일 내에 홍반(紅斑)이 사라지고 구진(丘疹) 위의 인설층(鱗屑層)이 연화탈락(軟化脫落)되어 피부(皮膚)가 깨끗해지기 시작하였다. 목욕물이 병소(病巢)에 영향을 미치면서 점차 통증(痛症)과 소양증(搔痒症), 긴장감(緊張感)이 없어지고 침윤(浸潤)이 흡수(吸收)되었다. 또한 기분과 식욕(食慾)이 좋아지고 일부 잠을 자지 못하던 환자들이 잠을 잘 이룰 수 있게 되었다.

평균 치료일수는 제1치료조 44예가 55.4일(治癒率 72.7%), 제2치료조 37예가 57일(治癒率 약 60%), 제3치료조 31예가 49.9일(治癒率 76.1%)이었다. 원격관찰기간(遠隔觀察期間) 2년 내의 재발(再發)은 제1치료조 29예 가운데 8예, 제2치료조에서 28예 가운데 13예, 제3치료조에서 31예 가운데 7예였다.

경험은 창이자(蒼耳子) 탕약(湯藥) 목욕만을 한 제2치료조의 결과가 다른 치료조의 결과보다 좀 못하기는 해도 이것 한 가지만으로도 충분한 치료적 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동의치료경험-외과, 1965-3]

"
창이자(蒼耳子)로 건선(乾癬)을 치료한 경험(임상보고)

건선(乾癬)을 치료하기 위하여 각종 약제(藥劑)를 먹거나 국소(局所)에 바르는 동시에 물리(物理) 및 뢴트겐 치료(治療)를 했으나 현저한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민간에서 피부병에 많이 이용하고 있는 요법을 수집하여 임상(臨床)에 적용하였는데 현저한 효과를 거두었다.

[치료방법]

약제법(藥製法)
창이자(蒼耳子) 5되에 물 2말 5되 즉 1:5의 비례로 넣고 5시간 이상 끓여서 창이자(蒼耳子)의 백색지방양(白色脂肪樣) 물질(物質)이 나오도록 한다. 그러면 약물의 색은 간장처럼 된다. 손으로 만지면 매끈매끈한 감을 준다.

※ 창이자(蒼耳子)는 늦은 가을에 채취해야 하는데 그때를 놓쳤을 때는 전초(全草)를 사용해도 된다(全草: 물=1:3).

목욕 방법: 약물의 온도를 37∼38℃로 하며 한번에 5∼10분 정도씩 하루에 2∼3번 한다.

※ 창이자(蒼耳子)를 가루내어 한번에 30g씩 하루에 3번 먹어도 좋다.

[치료결과]

구분 및 발병연한

1년 이하

1~2년

3~5년

6~10년

10년 이상

환자수

5

9

4

7

5

평균 치료일수

31

50

65

79

90

<표1> 발병기간(發病期間) 및 치료일수(治療日數) 분석

성별 및 결과

완치(完治)

경쾌(輕快)

불변(不變)

남자

15

4

-

여자

10

1

-

합계

25

5

-


<표2> 치료결과(治療結果) 분석

판정 기준

완치(完治)
모든 병적(病的) 증상(症狀)이 다 없어지고 정상상태로 된 것.

경쾌(輕快)
자각증상(自覺症狀)은 없고 피부발적(皮膚發赤)의 흔적(痕迹)이 팔꿉관절과 무릎관절의 폄쪽 부위에 남아 있는데 그 색은 홍색(紅色) 또는 장미색(薔薇色)이거나 백색(白色)일 때를 경쾌(輕快)로 하였다.

※ 경쾌 퇴원 환자 중 재발(再發)된 2명은 다시 입원시켜 같은 치료방법을 적용하여 경쾌 퇴원시켰다.

[증례)1]
유OO, 남자, 30세.

진단(診斷): 건선(乾癬).
발병(發病) 2개월 후에 내원하였다. 일반영양상태(一般營養狀態)는 좋다. 머리, 가슴, 팔, 다리에 어른 손바닥 크기의 경계가 명확하고 피부(皮膚)에서 약간 두드러진 두꺼운 마른 인설(鱗屑)이 덮인 홍반(紅斑)이 있었다.

창이자(蒼耳子) 약물 목욕을 35일간 한 결과 완치(完治)되었다.

[증례2]
이OO, 여자, 16세.
진단(診斷): 건선(乾癬).발병(發病) 1년 후에 내원하였다. 머리, 얼굴, 팔, 다리, 손등 등에 어린이 손바닥만한 경계가 명확하고 피부(皮膚)에서 약간 두드러졌으며 환상(環狀)처럼 두꺼운 마른 인설(鱗屑)을 가진 홍반(紅斑)이 대칭적으로 있었다.

창이자(蒼耳子) 약물 목욕을 5일간 한 결과 완치(完治)되었다.

[결론]
건선(乾癬)을 치료하기 위하여 창이자(蒼耳子)로 목욕시킨 결과 완치(完治) 25명, 경쾌(輕快) 5명의 결과를 얻었다.

약재(藥材)의 원천이 풍부하다.

이 치료방법은 간단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능히 적용할 수 있다. 발병기간(發病期間)이 길면 길수록 치료일수(治療日數)도 오래 걸린다." [함흥의학대학병원 최학헌: 동의학, 1964-4]


3,
무궁화나무껍질(목근피)
50g을 술 150ml에 24시간 담가두었다가 국소에 바른다. 무궁화나무껍질의 알콜우림액은 피부병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사상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동의처방대전]

"무궁화나무껍질을 2시간 담구어 우려 낸 물을 하루에 2~3번 국소에 바른다." [고려림상의전 1090면]

"무궁화나무껍질 50g을 술 150밀리리터에 24시간 담가우려서 국소에 바른다.

무궁화나무껍질의 알코올 우림액은 피부병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사상균에 대한 억균작용을 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고려의학 제 2권 179면]

"
목근피(木槿皮) 50g을 술 150㎖에 24시간 담갔다가 바른다." [동의치료경험집성, 중국민간요법 406면]

4, 오독도기(낭독)
적당한 양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서 찌꺼기를 짜버리고 다시 걸쭉해지도록 달여 국소에 날마다 또는 하루 건너 한 번씩 바른다. 3-10번 발라서 효과를 본 경험이 있다. 가려움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신경성 피부염과 습진에도 효과가 있다. [동의처방대전]

"오독도기를 걸쭉하게 물에 달여서 하루에 2~3번 국소에 바른다." [고려림상의전 1090면, 중국민간요법 406면]

"오독도기를 잘게 썰어 물에 달여서 찌꺼기를 짜 버린 다음 다시 걸죽해지도록 달여 국소에 매일 또는 하루 건너 한번씩 바른다.

※ 임상자료: 건선환자 30례를 위의 방법으로 치료하였는데 약을 3~10번 바르는 사이에 13례가 나았고 16례가 좋아졌다.

신경성 피부염과 습진 환자 15례를 치료한 자료에서도 효과가 좋았다고 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94면, 고려의학 제 2권 179면] 

"
낭독(狼毒)을 잘게 썰어 걸죽하게 물에 달이고 그 물을 날마다 또는 하루 걸러 한번씩 바른다." [동의치료경험집성]

5,
가막사리잎, 식초
보드랍게 가루내서 식초에 개어 국소에 바른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94면, 고려의학 제 2권 179면, 중국민간요법 406면]

"
낭파초(狼把草: 가막사리)잎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식초(食醋)에 개어서 바른다." [동의치료경험집성]

6,
새삼
전초 25g을 60% 알코올 100ml에 한주일 동안 담가 우려서 하루 2~3번 국소에 바른다.

※ 임상자료: 백전풍환자 10례를 위의 방법으로 한주일 동안 치료하는 사이에 5례가 뚜렷하게 나았고 3례가 좋아졌으며 나머지 2례는 효과가 없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94면, 고려의학 제 2권 179면, 중국민간요법 406면]

7,
청미래덩굴
하루 20~40g씩 물
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 임상자료: 건선환자 107례를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임상적으로 나은 환자가 13례, 뚜렷하게 좋아진 환자가 26례, 좀 좋아진 환자가 45례였다. 임상적으로 나은 환자들 가운데서서 약을 끊은뒤 일부 환자들은 다시 도졌는데 위와 같은 치료를 더 하고 완전히 나았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94면, 중국민간요법 406면]

"
토복령(土茯苓)을 하루 20∼40g씩 물로 달여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동의치료경험집성]

8,
청미래덩굴뿌리, 율무쌀, 생지황 등
청미래덩굴뿌리, 율무쌀, 생지황, 띠뿌리, 백선뿌리껍질 각각 50g, 생당쑥 25g을 물로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394면, 고려의학 제 2권 179면]

9, 찐지황, 은조롱, 말벌집, 백선뿌리껍질, 당귀, 메함박꽃뿌리

찐지황, 은조롱, 말벌집, 백선뿌리껍질 각각 50g, 당귀 25g, 메함박꽃뿌리 15g을 물로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395면] 

10, 산련풀, 꿀풀, 오독도기 등

산련풀, 꿀풀, 홍반(법제한 것) 각각 50g, 오독도기 30g을 가루내어 녹두알 만하게 알약을 만든 것을 하루 3번 먹는다. 첫 2일간은 하루에 2알씩 먹고 그후부터는 2~3일 건너 한알씩 더 먹는식으로 병이 나을 때까지 먹는다.

주의사항: 메스꺼움, 식욕부진 등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심하면 약을 먹지 말아야 한다. 약을 먹는 기간에는 조밥을 먹지 말아야 한다. 심장, 간장, 콩팥질병이 있거나 비소에 과민한 환자는 이 약을 먹지 말아야 한다. 절대로 많이 쓰거나 함부로 써서는 안된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395면] 

11,
부추뿌리
부추뿌리 50g을 가루내어 기름으로 반죽하여 풀처럼 만든 것을 하루 건너 한번씩 소버짐이 생긴 부위에 바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395면] 

12, 좁쌀겨기름

좁쌀겨(혹은 피쌀겨) 기름을 소버짐이 생긴 부위에 바른다. 사발이나 작은 남비위에 받침대를 놓고 그 위에 종이를 놓은 다음 종이에 바늘로 몇 개의 구멍을 뚫어 놓고 그 위에 좁쌀겨(혹은 피쌀겨)를 놓고 거기에다 불을 달면 기름이 밑으로 떨어 지는데 이것을 상처에 바른다. 이 약은 습진에도 효과가 있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395면] 

13,
도꼬마리열매, 가지뿌리
도꼬마리열매(신선한 것) 250g과 가지뿌리 50g을 잘게 썰어서 물로 달여서 연고를 만든 것을 소버짐이 생긴 부위에 붙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395면] 

14,
소리쟁이뿌리, 구운백반, 식초
소리쟁이뿌리 40g, 구운백반 10g을 가루낸 것을 식초로 반죽하여 소버짐이 생긴 부위에 붙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395면] 

15,
유황, 석웅황, 고백반, 명반, 용뇌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섞어 기름에 개어 하루에 한번 바른다. [고려림상의전]

16,
소태나무, 자작나무, 마가목나무
각각 같은 양 또는 도꼬마리열매 50g, 소리
쟁이, 너삼, 유황 각각 10g을 달임액으로 만들어 자주 찜질한다. [고려림상의전]

17, 고백반, 조피나무열매, 망초, 들국화

고백반, 초피나무열매 각각 120g, 망초 500g, 들국화 25g 등을 물 10리터에 넣고 끓여서 국소를 자주 씻는다. [고려림상의전]

18,
개암풀열매(보골지=파고지)
1, <고려림상의전>:
<<개암풀열매 알코올 추출액을 하루에 2~3번 바르고 햇볕 쪼임, 자외선 쪼임을 하거나 레이저 쪼임을 한다.>>

2, <중약대사전>:
<<
은설병(銀屑病: 건선)[임상보고]

100% 보골지(補骨脂) 용액을 하루에 한번씩 2.5~3ml를 근육 주사한다. 소양(가려움) 혹은 피부가 갈라터진 환자에게는 항히스타민약을 국소 투약한다.

120례의 관찰에서 임상 치유(피진이 소실되고 건강한 피부에 접근한 것)가 29례(24.2%), 현효(피진이 대부분 소실)가 48례(40%), 유효(피진이 부분적으로 소실)가 33례(8.3%)이다.

피부 손상의 유형은 치료 효과와 일정한 관계가 있다. 피부 손상이 물방울이 떨어진 모양인 환자(전신 피진이 많이 있고 피설:皮屑이 얇고 진행기인 자)에서는 치료 효과가 비교적 좋고 굴 껍질 모양이거나 반점 모양인 환자(피부 손상이 두껍고 면적이 넓으며 정지상태 혹은 소실되는 시기에 속하는 환자)에게 있어서 치료 효과가 좋지 못하고 어린이에게 있어서 피부 손상이 대부분 전신 점적상이며 치료 기간이 짧고 진행기인 경우에 효과가 가장 좋다.

관찰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10차 정도 주사 후 소양증이 경감되고 비늘이 탈락되고 피진이 축소되었다. 20~40차 주사 후에는 치료 효과가 더욱 올라가며 40~60차 주사하여도 효과가 없을 때에는 치료를 중지해야 한다.

치료 과정에 부작용은 없었다. 그 외에 50% 보골지(補骨脂) 주사액을 하루에 한 번씩 5ml를 근육 주사함과 동시에 자외선 조사(하루 1번, 2분부터 시작하여 10분까지 증가시킨다. 15차 후에 하루 건너 한 번이나 한 주일에 두 번씩 한다. 한 달 정도 시행하고 중지한다)를 하여 나은 148례의 결과는 임상 전 치유가 103례, 현효가 26례, 유효가 16례, 무효가 3례였다. 그러나 몇 달 후에 대부분 재발하여 치료를 다시 시작하였더니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19,
만삼, 찐지황, 단너삼, 둥굴레, 황경피, 오미자, 복령, 뽕나무뿌리껍질, 삽주, 백선피뿌리껍질, 백강잠, 감초
만삼 16g, 찐지황, 단너삼, 둥굴레, 황경피, 오미자, 복령, 뽕나무뿌리껍질, 삽주 각각 8g, 백선피뿌리껍질, 백강잠, 감초 각각 6g
위의 약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20,
로얄젤리(왕벌젖)
로얄젤리를 한번에 0.02g씩 하루 2번 아침과 저녁에 끼니전에 혀밑에서 녹여 먹는 방법으로 1~2달 동안 치료한다
. [고려림상의전]

"
봉유(蜂乳: 로얄젤리)로 건선(乾癬)을 치료(임상보고)

[치료대상]
건선(乾癬) 환자 25예(局限性 8예, 汎發性 1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방법]
로얄젤리를 한번에 0.02g씩 하루 2번 아침과 저녁 식전에 혀밑에서 녹여 먹이는 방법으로 1∼2개월 동안 치료하면서 국소병소(局所病巢)에는 3% 봉유고(蜂乳膏)를 가볍게 문지르면서 얇게 발라주었다. 정지기(靜止期)에 있는 환자 5예에게는 자외선(紫外線)을 쪼여주었다. 1치료주기는 2개월 동안으로 하였다.

[치료결과]
나은 환자 1예, 좋아진 환자 21예, 변화없는 환자 3예였다." [동의치료경험-외과편, 외국경험, 1994]


21,
고삼, 구릿대, 스테아린산마그네슘
고삼 0.14g, 구릿대분말 0.36g,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적당량
위의 약을 한번에 1~1.5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고려림상의전]

22, 침치료1

견우, 곡지, 합곡, 곡택, 환도혈, 합곡, 곡지, 대추, 폐유, 족삼리, 삼음교혈, 대추, 폐유, 곡지, 합곡, 족삼리, 양릉천, 위중, 혈해혈, 곡지, 혈해, 족삼리, 내관, 신문, 삼음교, 비양혈 등의 침처방혈에 침을 놓고 중등도의 자극을 주면서 10~15분 동안 류침한다. [고려림상의전]

23, 침치료2

기죽마혈에 침을 놓고 30분 동안 류침하되 5분 간격으로 중등도 자극을 주며 생물원자극소주사약 3ml를 매일 한번씩 주사한다. [고려림상의전]

24, 뜸치료1

기죽마혈에 뜸을 한번에 7~10장씩 10일 동안 뜬다. [고려림상의전]

25, 부항치료1

대추, 풍문, 간유혈과 신주, 폐유, 비유혈의 두 처방을 엇바꾸면서 매일 또는 하루 건너 한번씩 자락부항을 붙인다. [고려림상의전]

26, 부항치료2

건선이 있는 부위에 난치나이주사약으로 놓고 잔등과 허리, 배, 팔다리에 부항을 3~5분 동안 붙인다. [고려림상의전]

27, 찜질치료

물 15리터에 중조 20g을 푼 다음 30~40℃로 덥힌데다 국소를 잠그고 찜질하거나 수건을 적시여 국소에 올려놓고 찜질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94면, 고려의학 제 2권 179면, 중국민간요법 406면]

28, 국소 요법
(현대의학)
피부 상태를 검진 후 의사는 건선의 유형을 진단하여 치료하게 된다.

건선은 주로 피부 완화제와 차단제로 치료한다. 염증과 인설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코울타르나 안트랄린이 함유된 제제가 이용된다. 코울타르와 안트랄린은 효과적이긴 하지만, 냄새가 안좋고, 옷과 침상에 묻을 수 있다. 안트랄린은 이상이 없는 피부에는 자극이 심할 수 있어 병변에만 발라야 한다. 다른 방법으로 비타민 D 유도체인 칼시포트리올을 국소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개는 하루 두 번 바른다. 칼시포트리올은 냄새가 없고, 피부나 의류에 착색되지 않으며, 대개는 4주 이내에 효과가 나온다. 얼굴 또는 피부의 주름 부위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사용시 의사의 권유를 반드시 따르도록 한다.

국소적 스테로이드가 처방될 수도 있다. 스테로이드는 장기간 사용시 피부가 얇아지는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333면]

29, 전신 요법
(현대의학)
국소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광범위한 부위의 건선에 대해서는 치료적 자외선 요법이 종종 효과적이다. 자외선 치료는 경구 복용약 없이 시행된다. PUVA 치료는 자외선과 함께 소랄렌을 경구 복용하는 것으로 자외선에 대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복합 요법은 피부암의 위험율을 증가시키므로, 반드시 피부과 의사의 감독 하에 사용하여야 한다. 정기적으로 적은 양의 태양광선을 사용하는 것도 건선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날씨만 충분히 따뜻하다면 태양 광선에 어느 정도 노출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으나 햇빛에 의한 화상을 피하기 위한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매우 심한 농포성 건선은 국소 요법이 효과가 없는 경우 경구약 또는 정맥주사제로 레티노이드 약물, 메토트렉세이트, 사이클로스포린 등이 사용될 수 있다. 레티노이드와 메토트렉세이트는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신 중 또는 임신 예정인 경우에는 복용을 금해야 한다.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333면]

29, 먹물

버짐
(백선)에 질이 좋은 먹물을 발라주면 신효하다. [만병만약 199면]

30,
애기똥풀
버짐(백선)에 애기똥풀을 진하게 달여 환부에 발라주면 좋다. [만병만약 199면]

31,
마늘즙
버짐(백선)에 마늘즙을 발라주면 좋다. [만병만약 199면]

32,
달걀 노른자, 참기름
버짐(백선)에 달걀 노른자를
참기름에 개어 발라주면 좋다. [만병만약 199면]

33,
쇠가죽
쇠버짐에 쇠가죽을 태워서 삼기름 즉 마유(麻油)에 개어 발라주면 즉시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199면]

34,
복숭아씨,
마른 버짐에 복숭아씨와 무를 함께 찧어 환부에 발라주면 효과가 뛰어나다. [만병만약 200면]

35, 달군 돌,
밀기름
마른버짐에 달군 돌로 참밀을 밀면 기름이 나오는데 이 기름을 몇 번 정도 발라주면 효과가 뛰어나다. [만병만약 200면]

36,
행인(살구씨), 참기름
마른 버짐에 살구씨를 태워 참기름에 개어 발라준다. [만병만약 200면]

37,
참기름, 계란 흰자위
버짐, 주근깨에 참기름과 계란 흰자위를 함께 섞어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00면]

38,
백선 뿌리껍질
신경성 피부염에 백선 뿌리껍질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3~4번 나누어 먹는다.
[고려의학 제 2권 168면]

39,
창이자(도꼬마리열매), 양제근(소리쟁이뿌리), 고삼(너삼), 유황
창이자 50g, 소리쟁이뿌리, 고삼, 유황(硫黃) 각 10g을 물에 달여 더운 것으로 매일 씻는다. [동의치료경험집성]

40,
유황분말,
식초, 소리쟁이, 모래
유황분말 8g을 식초 50g에 타서 바른다. 또한 유황분말 10g을 소리쟁이 뿌리 100g, 모래 20g을 혼합하여 가제주머니에 넣어서 건선(乾癬)이 생긴 인설부위(鱗屑部位)를 비벼준다. [동의치료경험집성]

41,
조협자 가루, 분지나무(산초나무) 가시가루
조협자(皂莢子)가루 0.9g, 분지나무가시가루 0.6g(하루분)을 하루 3번에 나누에 식후(食後)에 먹는다. 3주간 먹고 1주간 쉰다. 3개월을 치료주기로 한다. [동의치료경험집성]

42,
, 수소탄산나트륨
물 15ℓ에 수소탄산나트륨 20g정도 풀어서 38∼40℃로 덥힌 다음 수건에 적셔서 건선(乾癬)이 생긴 부위에 10∼20분 동안 대주거나 전신목욕을 한다. [동의치료경험집성]

43,
애초유(
崖椒油: 산초기름)
애초유(崖椒油: 산초기름)로 심상성 건선(尋常性 乾癬)을 치료(임상보고)

[치료대상]
심상성(尋常性) 건선(乾癬) 환자 11예(남자 6예, 여자 5예)를 대상으로 하였는데 나이는 평균 39세였다.

대상환자들은 주로 머리, 얼굴, 몸통, 팔다리, 관절부위 등의 피부에서 팥알크기로부터 달걀 혹은 그 이상 크기의 홍반(紅斑)이 있고 그 위에 운모상(雲母狀)의 판상(板狀) 비듬이 붙어 있었다. 이러한 발진(發疹)들은 주로 대칭적으로, 산발적(散發的)으로, 어떤 것은 파종상(播種狀)으로 많이 나타났는데 진행기(進行期)인 것이 9예, 정지기(靜止期)인 것이 2예였다.

병을 가장 오래 앓은 기간은 18년, 가장 짧게 앓은 기간은 1년이었다.

[치료방법]
애초유(崖椒油)를 한번에 5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인다. 발병부위(發病部位)에 붕산고약(硼酸膏藥), 5% 살리실산고약(膏藥) 등을 매일 바르면서 목욕을 자주 시킨다. 이러한 방법으로 60∼80일 동안 치료하였다.

[치료결과]
치료 전후 증상(症狀)을 대비해 보면 11예 가운데서 치료 전에 건선(乾癬)이 나타난 수는 36곳이었는데 치료한 후에는 8곳이었다. 남은 건선(乾癬)도 치료 전에 비하여 훨씬 작아졌는데 주로 관절부위에 생긴 건선들이 없어지지 않았다." [동의치료경험집, 1988]

44,
조협자(皂莢子), 분지나무가시(산초나무가시), 봉밀(蜂蜜) 또는 물엿
"
주염산에 의한 건선(乾癬) 치료의 임상적 연구(임상보고)

[제법 및 용법]
조협자(皂莢子)와 분지나무가시를 3:2의 비율로 섞어 보드랍게 가루낸 데다 봉밀(蜂蜜) 또는 물엿을 두고 1.5G 되게 환약(丸藥)을 만들어 한번에 10알씩 식후(食後)에 먹는다.

[치료결과]
대상 110예에게 약을 3주일 먹이는 것을 1치료주기로 정하고 2∼6주기 먹게 하는 방법으로 치료하였다. 평균치료 51.2일 후에 한 종합결과 평가에서 완치된 것 42예, 뚜렷하게 호전된 것 35예, 호전된 것이 19예로서 종합적인 유효율(有效率)이 87.3%였다. 주염산을 쓰기 전에 한 로제트 활성실험(活性實驗)에서는 대상환자의 93.3%에서 면역기능(免疫機能)이 낮은 상태였는데 치료를 계속한 경우에는 그것이 66.6%로 높아졌다." [제11차 전국동의학부문과학토론회 자료, 1984]

45, 조각자(皂角刺)가루, 분지나무가시(산초나무가시)가루, 주염나무껍질

"
주염환으로 건선(乾癬)을 치료(임상보고)

[치료대상]
건선 환자 160예를
대상으로 하였는데 남자가 92예, 여자가 68예였다. 발병부위를 보면 팔다리에 53예, 머리에 11예, 얼굴 10예, 몸통 20예, 전신에 퍼진 환자가 66예였다.

[치료방법]
주염환 조성(組成)
조각자(皂角刺)가루 0.9g, 분지나무가시가루 0.6g.

위의 약으로 1알이 0.5g되게 환약(丸藥)을 만들어 성인은 하루 3번, 한번에 5알씩 식사 30분 후에 먹인다. 약을 3주일 동안 먹이고 1주일 동안 쉬는 것을 1치료주기로 하였다. 주염환을 쓰면서 잘 떨어지지 않는 정지기형(靜止期型) 건선(乾癬)이나 얼굴, 머리를 비롯하여 노출된 부위에 병이 있는 경우에는 주염나무껍질추출액(抽出液)으로 목욕을 시켰다.

주염나무껍질추출액(抽出液)은 주염나무껍질을 짧게 썰어서 1:100의 비례로 물을 붓고 1∼2시간 끓인 다음 찌꺼기를 버린 밤색이 나는 액인데 이 추출액(抽出液)으로 하루 한번 10∼15분 동안 목욕을 시키는 방법으로 모두 7∼8번 하였다.

[치료결과]
인설(鱗屑)은 치료 40일에 79%에서 없어졌거나 좋아졌으며 홍반(紅斑)은 80일 치료 후에 74%가 없어졌다. 소양증(搔痒症)은 1∼20일 사이에 더 심해지다가 80일 후에는 모든 예에서 없어졌다.

주염환치료조의 종합적 유효율은 87.2%이고 평균 치료일수는 57.2±3.22일로서 다른 치료보다 높았으며 재발율(再發率)이 훨씬 낮았다." [동의치료경험-외과편, 1994]

46, 조각자(皂角刺), 분지나무가시, 괴화(槐花), 오가피(五加皮), 황기(黃芪), 견우자(牽牛子), 우방자(牛蒡子), 울금(鬱金)

"
조피괴화산(皂皮槐花散)으로 건선을 치료(임상보고)

[치료대상]
건선 환자 14예를 대상으로 하였는데 남자, 여자가 각각 7예였다. 나이는 10∼49세였고 병을 앓은 기간은 1년 이하가 3예, 1∼3년이 5예, 4년 이상이 6예였다.

[치료방법]
조피괴화산(皂皮槐花散) 조성(組成)
조각자(皂角刺) 56.3g, 분지나무가시 23.1g, 괴화(槐花), 오가피(五加皮), 황기(黃芪), 견우자(牽牛子), 우방자(牛蒡子) 각 20g, 울금(鬱金)(製) 18g.

위의 비례로 보드랍게 가루내어 고루 섞은 다음 꿀에 반죽하여 환약(丸藥)을 만든다. 한번에 4g씩 하루 2번 식후(食後)에 먹인다. 평균 치료일수는 66일(15∼200일)이다.

[치료결과]
14예 가운데서 나은 환자 9예, 좋아진 환자 4예, 변화없는 환자 1예로서 유효율(有效率)은 92.5%였다." [동의치료경험-외과편, 1994]

47,
내복동약(內服東藥)과 건선고(乾癬膏)
"
내복동약(內服東藥)과 건선고(乾癬膏)로 건선(乾癬)을 치료(임상보고)

[치료대상]
건선 환자 34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방법]
동약(東藥) 조성(組成)

사삼(沙蔘), 숙지황(熟地黃), 황기(黃芪), 황백(黃栢), 창출(蒼朮), 백작약(白芍藥), 적복령(赤茯苓), 상백피(桑白皮), 백선피(白蘚皮), 오미자(五味子), 건강(乾薑), 백강잠(白殭蠶), 감초(甘草).

위의 약을 하루 2첩씩 달여 먹인다.

건선고(乾癬膏) 조성(組成)

자단향(紫檀香), 황기(黃芪), 황백(黃栢), 백선피(白蘚皮), 석웅황(石雄黃), 유황(硫黃), 고백반(枯白礬), 임자유(荏子油), 오공(蜈蚣).

위의 약으로 고약(膏藥)을 만들어 하루 한번씩 바른다.

[치료결과]
나은 환자 27예, 좋아진 환자 6예, 변화없는 환자 1예였다." [동의치료경험-외과편, 1994]

48,
봉교주사(蜂膠注射=프로폴리스, 벌풀)
"
봉교주사(蜂膠注射)로 건선(乾癬)을 치료(임상보고)

[치료대상]
건선 환자 19예를 대상으로 하였는데 여자보다 남자가 많았다.

[치료방법]
0.5% 봉교주사액(蜂膠注射液)을 한번에 3㎖씩 하루 2번 근육주사(筋肉注射)하거나 하루에 5㎖씩 링게르액 500㎖에 섞어서 정맥(靜脈)에 천천히 점적(點滴)하는 방법으로 치료하였다. 병소(病巢)에는 봉교액(蜂膠液)이나 봉교고약(蜂膠膏藥)을 발랐다. 30번 주사(注射)하는 것을 1치료주기로 하였다.

0.5% 봉교주사약(蜂膠注射藥)은 정제(精製)한 봉교(蜂膠) 5g과 벤질알코올 5㎖를 증류수(蒸溜水)에 풀어 총량이 1,000㎖ 되게 만든 것이다.

[치료결과]
대상환자 가운데서 나은 환자가 13예, 좋아진 환자가 3예, 효과없는 환자가 3예였다.

치료기간 봉교주사(蜂膠注射)의 부작용(副作用)은 없었다." [동의치료경험집, 1988]

49,
건선환(乾癬丸) 2
창이자(蒼耳子) 30g, 조협(皂莢) 90g, 고삼(苦蔘) 10g, 분지나무가지 60g.

위의 약을 가루내어 1g 되는 밀환(蜜丸)을 만들어 한번에 10알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이 처방은 풍습(風濕)을 제거하고 어혈(瘀血)을 풀어주며 부종(浮腫)을 내리게 하고 피부(皮膚)를 윤활(潤滑)하게 한다.

건선(乾癬), 각질증식성(角質增殖性) 피부병에 쓴다. [동의치료경험집성]

50, 건선환(乾癬丸) 3

사삼(沙蔘), 숙지황(熟地黃), 황기(黃芪), 황백(黃栢) 각 8g, 창출(蒼朮), 적작약(赤芍藥), 복령(茯苓), 상백피(桑白皮), 백선피(白蘚皮) 각 6g, 오미자(五味子), 백강잠(白殭蠶) 각 4g, 건강(乾薑), 감초(甘草) 각 2g.

위의 약을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동의치료경험집성]

51, 건선환(乾癬丸) 4

사삼(沙蔘), 숙지황(熟地黃), 황기(黃芪), 황백(黃栢) 각 8g, 창출(蒼朮), 백작약(白芍藥), 상백피(桑白皮), 오미자(五味子) 각 4g, 백강잠(白殭蠶), 건강(乾薑), 감초(甘草) 각 2g.

위의 약을 가루내어 꿀로 환을 만들어 한번에 5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동의치료경험집성]

52, 골든실(Hydrastis canadensis)

폴리아민 생성 억제와 건선치료에 유익한 자연 성분은 여러 가지가 있다. 예를 들면 비타민 A와 베르베린으로 알려진 골든실(Hydrastis canadensis)의 알칼로이드는 아미노산을 폴리아민으로 전환하는 효소인 세균의 탈탄산효소(decarboxylase)를 억제 한다. 하지만 폴리아민 과다 생성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다.

불완전한 단백질 소화: 불완전한 단백질 소화 또는 단백질 분해 산물의 불완전한 장내 흡수는 장내 아미노산과 폴리펩타이드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이들은 장내 세균에 의해 여러 독성 성분으로 대사된다. 아미노산 아르기닌과 오르니틴의 독성 대사물은 폴리아민(푸트레신, 스페르미딘, 카다베린)으로 알려져 있는데, 건선 환자는 이 수치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폴리아민은 cAMP 형성을 억제해 세포 증식 속도를 지나치게 빠르게 만든다. 피부와 소변의 폴리아민 수치 저하는 건선의 임상적 개선과도 관련이 있다. 
[자연의학 백과사전 338~339면]

"
구글에 골든실에 대한 부작용을 검색해보면 임상의학 논문은 아니고 화학물질들의 독성을 다루는 아래의 독물학 논문에 골든실의 부작용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Chem Res Toxicol 2001 Nov;14(11):1529-34 -- Photochemistry and photocytotoxicity of alkaloids from Goldenseal (Hydrastis canadensis L.) 1. Berberine. -- Inbaraj JJ, Kukielczak BM, Bilski P, Sandvik SL, Chignell CF."

대표적으로 피부병, 구토, 설사, 혈당변화, 고혈압 등등의 부작용들이다. 또 심장병, 당뇨, 중풍 환자들에게 위험할 수 도 있다." [인터넷 검색 자료]

53, 사르사파릴라(Smilax sarsaparilla)

식이 섬유 함량이 낮은 식이는 장 유도 독소의 수치를 상승시킨다. 식이 섬유는 건강한 결장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많은 섬유질 성분들은 장 독소와 결합해 분변 배설을 촉진한다. 따라서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이는 꼭 필요하다. 그 밖에도 내독소와 결합해 독소 배출을 촉진할 수 있는 자연 성분들은 많다. 예를 들면 1942년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JM)>에 발표한 연구에서 사르사파릴라(
Smilax sarsaparilla)의 수용성 추출물이 건선, 특히 만성적인 거대 플라크 형성 건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조 연구에서, 사르사파릴라는 환자 62%의 건선을 크게 완화했고, 다른 18%에서는 건선을 완전히 제거했다(즉 80%의 환자가 유익함을 상당히 많이 경험했다). 이 유익함은 순전히 세균 내 독소와 결합해 배출을 촉진하는 사르사파릴라 성분에 의한 것이었다.

임상 중증도와 치료 반응은 순환 내독소의 수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줄 뿐 아니라, 장 유도 독소가 건선의 병태 생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도 보여준다. 따라서 간이 내독소를 적절히 처리하고, 분변 내에 흡수된 내독소의 배출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이 성분의 적절한 결합과 제거 능력을 높이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 사르사파릴라(치료 요약에 제시한 용량)와 섬유질이 풍부한 식이가 장의 내독소와 결합하고, 흡수를 예방하며, 적절한 배설을 촉진하는 데 유익하다.

장 독혈증: 건선 발생은 내독소(세균의 세포벽 성분), 세균 부산물, 칸디다 알비칸스, 효모 성분, 면역 복합체를 비롯해 많은 장 유도 독소들과 관련이 있다. 이 성분들은 피부 세포 내에서 cGMP 수치를 높여 증식 속도를 상당히 증가시킨다. 장내 칸디다 알비칸스의 과잉 증식이 많은 경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자세한 내용은 '만성 칸디자증'편 참조).
[자연의학 백과사전 338면]

54,
엉겅퀴
엉겅퀴(Silybum marianum)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실리마린은 건선 치료에 유익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실리마린은 간 기능을 개선하고, 염증을 억제하며, 과다한 세포 증식을 감소하는 효능이 있다.

간 기능 손상:
간 기능 이상 교정은 건선 치료에 매우 유익하다. 간과 건선의 관련성은 간의 기본적인 기능과 관련이 있다. 혈액의 여과와 해독이 그것이다.  앞에서 말한 바대로 건선은 혈액에 존재하는 여러 미생물의 부산물과 관련이 있다. 간이 과다한 장내 독소의 수치에 압독되거나 간의 해독 능력이 떨어지면, 혈액 내 독소 수치가 상승해 건선은 더 심해진다. 알코올 남용도 건선을 악화한다. 알코올은 장에서 독소의 흡수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건선 환자는 알코올 섭취를 피해야 한다.
[자연의학 백과사전 338~339면]

"① 엉겅퀴
용량은 베르베린 함량을 토대로 한다. 다양한 품질의 엉겅퀴 제제가 있지만 표준 추출물을 선호한다.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해 1일 3회 복용한다.

1) 건조 뿌리 또는 우린 것(차): 2~4g
2) 액상 추출물(1:1): 2~4ml
3) 고형(건조한 분말) 추출물(4:1 또는 8~12% 알칼로이드 함량): 250~500mg." [자연의학 백과사전 343면]

55, 오메가-3 지방산

건선 환자의 혈청 유리 지방산 수치는 보통 비정상적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식이 오일을 통한 관리는 건선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유익하다. 대부분의 임상 연구에서는 에이코사펜타에노산(EPA)과 도코사헥사에노산(DHA)이 풍부한 어유를 사용하였다. 여러 이중 맹검 임상 연구에서 식이에 10~12g의 어유를 보총(1.8g의 EPA와 1.2g의 DHA)하자 상당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EPA와 DHA의 함량은 150g의 연어, 고등어, 청어에 들어 있는 EPA 양과 동일하다. 다른 여러 질환과ㅏ 마찬가지로 건선에서도 종종 한류성 어류를 섭취하고, 1일 15ml의 아마인유를 보충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시판 어유에는 항산화 방어 기전을 압박하는 매우 높은 수치의 손상된 지방(지질 과산화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어유 보충제는 그리 유익하지 않다. 현 시점에서 오메가-3 오일을 보충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어유 캡슐보다 한류성 어류(연어, 숭어, 대구, 청어, 꽁치, 붕넙치 등)와 아마인유를 직접 섭취하는 것이다.

EPA를 복용할 때 나타나는 개선 효과는 대개 아라키돈산 결합 부위에서 EPA가 아라카돈산과 경쟁할 때 발생하며, 이것이 염증성 성분의 생성을 억제한다. 건선 환자의 피부에서 염증성 성분인 류코트리엔은 정상보다 몇 배나 높게 생성된다. 이 독성 성분은 육류와 그 밖의 동물성 식품에서만 발견되는 지방인 아라키돈산에서 생성된다. 류코트리엔은 강력한 염증성 물질이자, GMP 수치를 높이는 증진 인자이다.

피부 관련 부위에서, 세포 내 유리 아라키돈산과 12-HETE(아라키돈산의 독성 분해물)는 관련이 없는 상피 세포 수치보다 각각 250배와 810배가 높다. 이 상승은 플라크 내에서 아라키돈산을 정상적으로 분해하는 효소(사이클로옥시게나아제) 억제제 때문으로 보인다. 사이클로옥시게나아제 억제제(아스피린과 그 밖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는 보통 건선을 악화하지만, 리폭시게나아제 억제제(베녹사프로펜)는 건선을 개선할 수 있다. 케르세틴(플라보노이드), 비타민 E, 양파, 마늘과 같은 자연물질들이 리폭시게나아제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건선에도 당연히 유익할 것이다. 아라키돈산은 동물 조직에서만 발견되기 때문에 동물성 식품, 특히 육류, 동물성 지방과 유제품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 [자연의학 백과사전 339~340면]

56, 단식과 식품 알레르기 조절

만성 염증성 질환에 미치는 식이 효과를 연구한 스웨덴의 한 병원에서, 단식과 채식 요법을 적용한 결과 건선 환자의 증상이 호전되었다. 결과는 아마도 장 유도 독소와 폴리아민 수치 저하일 것이다. 또 글루텐 섭취를 제한한 식이도 환자에게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서는 '식품 알레르기'편에서 제시한 권장을 참조하라.  [자연의학 백과사전 340면]

57, 각종 영양소

건선 환자의 비타민 A와 아연 수치 저하는 흔하다. 피부 건강에 미치는 비타민 A와 아연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비록 관련성이 없다고 하더라도 보충제는 충분히 권장할 만하다. 건선 환자는 일반적으로 혈청 인슐린과 포도당 수치가 상승한다는 점에서, 크롬 보충제도 인슐린 수용체의 민감성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다. 건선 환자의 경우, 셀레늄 함유 항산화제 효소인 글루타티온 과산화제의 수치가 낮게 나타나는 것은 알코올 남용, 영양 부족, 피부 세포의 과다 손실 때문으로 보인다. 이 낮은 수치는 인체의 주요 영양소를 빼앗는다. 글루타티온 과산화제의 수치 저하는 경구 셀레늄과 비타민 E 요법을 적용하면 정상으로 회복될 것이다.

활성 비타민 D(1,25-디히드록시콜레칼시페롤)가 세포 복제와 관련 있는 세포 과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증거는 많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임상 실험에서 경구 및 국소형 비타민 D의 건선 치료 효과를 측정하였다. 한 조절 연구에서 2~5주간 국소형 1,23-디히드록시콜레칼시페롤을 투여한 결과, 치료에 참여한 5명의 환자 모두에게 한정적이거나 완전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같은 연구자의 다른 비조절 연구에서도 7명 중 4명이 1일 경구 용량 1.0mg의 1알파(OH)D3로 완치(1~3개월)되었다. 중증 건선 환자들 역시 상당히 낮은 혈청 1,25-디히드록시콜레칼시페롤 수치를 보였는데, 경구 1알파(OH)D3 치료 후에 정상 회복되었다. [자연의학 백과사전 340면]

58, 푸마르산

지난 30년 동안 서유럽에서 푸마르산 요법은 건선 치료법으로 아주 인기가 높았다. 치료는 디메틸푸마르산(1일 240mg) 또는 모노에틸푸마르산(1일 720mg)의 경구 섭취와 1~3%의 모노에틸푸마르산의 국소 적용으로 이루어진다. 임상 연구에서 푸마르산은 많은 건선 환자 치료에 유용하지만, 피부 홍조, 오심, 설사, 전신 불쾌감, 위통, 간과 신장의 경미한 장애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푸마르산 요법은 다른 자연요법들이 비효과적일 경우에만 권한다. [자연의학 백과사전 341면]

59, 최면 및 바이오피드백

스트레스: 많은 건선 환자에게서(39%) 첫 증상이 나타나기 한 달 이전에 특정 스트레스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된다. 심리적 요인이 있는 건선 환자들은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지 않는 건선 환자들보다 예후가 좋다. 의학 문헌에서는 최면과 바이오피드백으로 건선을 성공적으로 치료했다는 몇몇 증례가 있다. [자연의학 백과사전 341면]

60, 자외선

건선 환자에게 광선(자외선)은 매우 유익하다. 건선의 표준 의료적 치료는 일반적으로 소랄렌(psoralen) 약물과 자외선 A(PUVA 요법) 요법과 관련이 있다. 자외선 B(UVB)에 노출되면 세포 증식이 억제되는데, 부작용이 적어 PUVA 요법만큼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또 초음파와 열패드를 사용해 병변 온도(42℃)를 국소적으로 상승시켜도 건선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자연의학 백과사전 341면]

61,
감초
국소적 치료: 많은 자연 제품들과 일반약 제제들을 징후 완화에 적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히드로코르티손을 대체할 수 있는 주요 식물성 약물로는 3가지가 거론된다. 감초의 글리시레틴산, 캐모마일, 고추의 캡사이신이 그것이다. 그리시레틴산은 건선과 습진의 국소 치료에 적용하는 히드로코르티손과 효과가 비슷한 감초 성분이다.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 글리시레틴산은 특히 만성의 경우에 국소 코르티손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면 습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한 연구에서 글리시레틴산을 적용한 환자의 93%가 개선되었고, 이에 비해 코로티손을 적용한 환자에게서는 83%가 개선되었다. 글리시레틴산은 히드로코르티손의 불활성형 전환을 촉매하는 11-베타-히드록시스테로이드 디히드로게나아제를 억제한다. 따라서 국소 적용한 히드로코르티손의 효과를 높이고자 할 경우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자연의학 백과사전 342면]

62,
캐모마일
캐모마일 제제는 유럽에서 건선, 습진, 건조하고 벗겨지기 쉬운 자극성 피부를 포함해 여러 피부 질환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캐모마일의 플라보노이드와 정유 성분은 상당한 항염증 및 항알레르기 효과가 있다. [자연의학 백과사전 342면]

63,
고추
캡사이신은 고추의 활성 성분이다. 국소 적용할 때, 캡사이신은 신경 전달 물질인 P물질을 고갈시켜 지름이 작은 통증 섬유를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물질은 말초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주요 화학 매개체로 생각된다. 또 P물질은 건선의 염증 매개체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여러 임상 연구에서 0.025% 또는 0.075%의 캡사이신을 국소 적용할 경우, 건선 완화에 효과가 있었다.

예를 들어 한 연구에서, 98명의 환자에게 6주간 1일 4회씩 0.025%의 캡사이신 크림을 적용하고, 99명의 환자에게는 대조약 크림을 적용하였다. 의사의 전체적인 평가와 함께 인편, 두께, 홍반, 소양증을 포함한 종합 건선 중증도 점수를 토대로 유효성을 평가하였다. 캡사이신 치료 환자들에게서는 종합 건선 중증도 점수는 물론, 전체적 평가와 소양증 완화에서도 아주 큰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자연의학 백과사전 342면]

64,
아마인유
아마인유는 당뇨병 치료뿐만 아니라 동맥 경화증, 고혈압,
염증성 질환인 건선, 류머티스성 관절염, 습진, 다발성 경화증, 궤양성 대장염 등의 치료에서 오메가-3 지방산 공급원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요약하자면, 오메가-3 오일은 당뇨병에 유익할 것이다. 현 시점에서 최고의 권장은 식이에 한류성 어류의 양을 늘리고, 아마인유를 섭취하는 것이다. 생선은 1일 평균 28g, 아마인유는 1일 약 15ml를 권장한다. [자연의학 백과사전 531면]

65,
녹즙요법
마른버짐(건선:乾癬): 61, 30, 15, 1, 2
몸안의 병적 물질과 몸의 노폐물을 섭취하고 번식하는 병원체의 집단 또는 군집이 피부를 통하여 몸 밖으로 나갈려고 하기 때문에 자극을 일으키는 상태이다.

61: 당근 280g, 시금치 170g,

30: 당근 280g, 사탕무 85g, 오이 85g

15: 시금치

1: 당근

2: 칼륨, 당근 200g, 샐러리 100g, 파슬리 60g, 시금치 80g.

※ 하루의 표준 섭취량은 450cc로 하였다.
※ 자료 출처: 미국 노만 워커(Norwalk) 박사 영양화학연구소 제공 [생야채즙요법 220~221, 173~179면 ; 기적의 자연식 야채과실즙 230, 170~174면]

66,
밤나무잎, 무궁화 나무 잔가지, 비타민 C, 비타민 D, 엽산, 아연
건선에 밤나무잎을 채취하는데, 푸른잎도 좋고 가을철 누렇게 단풍든 잎도 좋다. 마른 밤나무잎을 한줌 정도 넣고 무궁화 나무 잔가지 한줌과 생수 1리터를 붓고 진하게 달여서 하루 5~6번 한번에 한컵씩 수시로 마시고 수시로 건선 피부에 바른다. 심신도 편안해진다.  

완치될 때까지 술, 담배, 커피, 조청, 효소, 단술(식혜), 포도주 등 모든 술은 금한다. 특히 밀가루 음식,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먹지 않는다.

식사요법으로 음식은 흰쌀죽, 녹두죽, 밤죽만 먹고 반찬은 야채 위주로 먹는다.

비타민 C 1,000mg 하루 3번 식후 5분 안에 3알씩 먹고, 엽산, 비타민 D, 아연을 먹는다.

다 나아서 완치된 후 피부가 딱딱해지고 거칠어지면 수분 크림과 각질 제거제 3대 1로 섞어서 바른다.

위의 금기 음식을 먹으면 또 재발하여 가려울 수 있다. 그러므로 완치될 때까지 금기이다.

건선이 완치되었어도 늘 밤나무잎을 달인 물을 물 대신 수시로 마시면 재발하지 않는다. [약사모 회원 경험방] 

67, 면역력 강화
1, <백과사전-자연의학 248-254, 271면>: <<면역력 강화:

➊ 면역계는 감염과 암 발생을 차단해 인체를 보호한다.

❷ 재발성 감염이나 만성 감염, 심지어 아주 가벼운 감기조차 면역계가 악화되었다는 징후이다.

❸ 면역 기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면역계는 인체에서 가장 복잡하고 흥미로운 시스템이다. 면역계 주요 기능은 감염과 암 발생을 차단해 인체를 보호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 의학에서는 면역계가 감염이나 질병에 얼마나 취약한지에 대해서도 지나칠 정도로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감기, 인플루엔자, 암에 대한 취약성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면역계를 보조 강화하는 일이다.

[면역 기능 측정]


만약 당신이 다음 질문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예>로 답한다면,

당신의 면역계는 악화된 상태이므로 보충제의 도움이 필요하다.

① 감기에 쉽게 걸립니까?


● 예.


◆ 아니오.


② 1년에 2번 이상 감기에 걸립니까?


● 예.

◆ 아니오.


③ 만성 감염에 시달린 적이 있습니까?

● 예.

◆ 아니오.


④ 입가 발진이나 음부 포진에 자주 걸립니까?


● 예.

◆ 아니오.


⑤ 때때로 림프샘이 아프고 붓습니까?


● 예.

◆ 아니오.


⑥ 현재 암에 걸렸거나 걸린 적이 있습니까?


● 예.

◆ 아니오.


재발성 감염이나 만성 감염, 심지어 아주 가벼운 감기조차 면역계가 약화되었을 때만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의 저변에는 감염 취약성을 극복하기 어렵게 만드는 반복 사이클이 있다. 면역계 약화는 감염을 초래하고, 감염은 면역계 손상을 초래하며, 더 나아가 저항력까지 악화시킨다. 이 단원에서는 면역계를 강화해 이러한 사이클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면역계의 구성 요소]


면역계는 림프관과 기관[림프절, 흉선, 비장, 편도선], 백혈구[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 단핵 세포], 여러 조직에 존재하는 분화 세포[대식 세포, 비만 세포]와 분화된 화학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❶ 림프, 림프관, 림프절


전신의 약 17%가 세포 간 공간이다. 이 공간을 총괄해서 세포간질(세포 간 물질)로 부르며, 공간 안을 채운 액체는 별도로 간질액으로 부른다. 이 액체는 림프관으로 흘러가서 림프, 곧 인체에서 림프관을 통해 액체가 된다.

림프관은 조직에서 노폐물을 끌어내는데, 보통 동맥, 정맥과 평행하게 흐른다. 림프관은 림프를 림프절로 운반하고, 림프절에서는 림프를 여과한다. 림프 여과를 담당하는 세포를 대식 세포로 부른다. 이 커다란 세포는 세포 부스러기를 비롯한 외부 입자를 삼켜서 파괴한다.

림프절에는 또 바이러스, 세균, 효모 외에도 다른 미생물과 반응해 항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백혈구인 B 림프구가 포함된다.

① 흉선


흉선은 면역계의 주요 선(腺)이다. 갑상선 바로 아래, 그리고 심장 위에 있는 두 개의 부드러운 연분홍빛 회색 엽(葉)으로 구성되어 있다. 흉선 건강은 면역계 건강을 결정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감염에 자주 걸리거나 만성 감염에 시달리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흉선 기능이 손상된다. 또 고초열, 알레르기, 편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서도 흔히 흉선 기능의 변화가 나타난다.

흉선은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을 담당하는 백혈구인 T 림프구 생성을 포함해 다양한 면역 기능을 담당한다.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은 항체로 조절되지 않는 면역 기전을 일컫는다.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은 곰팡이 유사 세균, 효모(칸디다 알비칸스 포함), 곰팡이, 기생충, 바이러스(헤르페스, 엡 스타인 바르 바이러스,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저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 미생물에 감염되면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은 또한 암, 류머티스성 관절염, 알레르기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중요하다.

흉선은 티모신(thymosin), 티모퐁에틴(thymopoietin), 혈청 흉선 요소와 같은 여러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들의 혈중 수치가 낮으면 면역 기능 저하는 물론, 감염에도 취약해 진다. 일반적으로 노인, 감염에 민감한 사람, 암과 에이즈(AIDS) 환자, 심한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흉선 호르몬 수치가 매우 낮게 나타난다.

② 비장


비장은 인체 림프 조직 가운데서 가장 큰 덩어리이다. 무게는 약 198g으로, 하부 늑골 뒤 좌측 상복부에 있는 주먹만한 크기의 해면상 흑자주색 기관이다. 비장은 백혈구를 생성하고, 세균과 세;포 부스러기를 삼켜서 파괴하며, 노화 적혈구와 혈소판을 파괴하는 기능을 한다. 또 저장된 혈액을 방출하고 쇼크를 예방하기도 한다.흉선처럼 비장도 강력한 면역 증강 물질을 방출한다. 예를 들어 투프트신(tuftsin), 스플레노펜틴[splenopentin: 비장에서 분비되는 두 종류의 작은 단백질], 비장 추출물은 상당한 면역 증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장 추출물의 이점은 뒤에서 상세하게 다룰 것이다.

❷ 백혈구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 단핵 세포를 비롯해 여러 유형의 백혈구가 있다.

① 호중구


이 세포들은 세균, 암세포, 사멸한 입자를 거침없이 삼켜서 파괴한다. 호중구는 특히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

② 호산구와 호염기구


이 세포들은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이 있다. 이들은 히스타민과 항원-항체 복합체를 파괴하는 다른 염증 성분들을 분비하는 동시에 알레르기 만응도 일으킨다.

③ 림프구


T 세포, B 세포와 자연 살해 세포(Natural Killer Cell)를 비롯해 여러 유형의 림프구가 있다.

④ T 세포


T 세포는 흉선에서 유래한 림프구이다. 다양한 면역 기능을 조화시키는 이 세포들은 위에서 다룬 바와 같이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의 주요 성분이다. 보조 T 세포(helper T cell)는 다른 백혈구 기능을 돕는다. 즉 억제(supperssor) T 세포는 백혈구 기능을 억제하고, 세포 독성(cytotoxic) T 세포는 외부 조직, 암세포,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공격해 파괴한다.

억제 T 세포에 대한 보조 T 세포 비율은 면역 기능을 결정하는 데 유용한 인자로 작용한다. 이 비율이 낮으면 면역 기능 결핍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에이즈(AIDS) 환자는 이 비율이 매우 낮게 나타난다. 반대로 억제 T 세포에 대한 보조 T 세포 비율이 너무 높으면, 알레르기 또는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루푸스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이 자주 나타난다. 높거나 낮은 T 세포 비율은 파트 3의 '만성 피로 증후군' 편을 참조하라.

B 세포

B 세포는 항체 생성을 담당한다. 항체는 항원[인체가 세균, 바이러스, 다른 미생물과 암세포 등을 외부 분자로 인식하게 하는 분자]과 결합하는 거대 분자이다. 항체가 항원과 결합하면 최종적으로 감염 물질이나 암세포를 파괴하는 일련의 반응이 일어난다.

자연 살해 세포

NK 세포로 줄여 부르기도 하는 자연 살해 세포는 암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능력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 세포들은 암 발생을 차단하는 최전방 인체 방어 시스템이다. 만성 피로 증후군, 암, 만성 바이러스 감염에서는 일반적으로 자연 살해 세포의 수치와 활성이 낮게 나타난다.

단핵 세포

단핵 세포는 인체의 쓰레기 수집가이다. 이 거대한 백혈구는 감염 후 세포 부스러기 청소를 담당한다. 단핵 세포는 또 많은 면역 반응을 유발한다.

❸ 분화 조직 세포


① 대식 세포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림프는 대식 세포로 알려진 분화 세포에 의해 여과된다. 대식 세포는 실제로 간, 비장, 림프절 같은 특정 조직에 존재하는 단핵 세포이다. 이 거대한 세포는 세균과 세포 부스러기를 포함한 외부 물질을 삼키거나 삼켜서 파괴한다. 대식 세포는 미생물 침입과 림프계 손상을 차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② 비만 세포


비만 세포는 주로 혈관에 존재하는 호염기구이다. 호염기구와 마찬가지로 비만 세포는 히스타민,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된 다른 물질들의 분비를 담당한다.

❹ 분화 혈청 요소


인터페론, 인터류킨 2와 보체 분획을 비롯해 면역계를 강화하는 많은 분화 혈청 요소들이 있다. 이 물질들은 여러 백혈구에 의해 생성된다. 예를 들어 인터페론은 주로 T 세포에 의해 생성되고, 인터류킨은 대식 세포와 T 세포에 의해 생성되며, 보체 분획은 간장과 비장에서 만들어 진다. 이 분화 혈청 요소는 암세포와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백혈구를 활성화하는 데 매주 중요하다. 간에서 생성되는 보체 분획은 바이러스, 세균, 다른 미생물, 면역 복합체, 암세포 등의 최종적 파괴와 관련이 있다.

[면역계 강화]


면역계 강화는 건강에 아주 중요하다. 반대로 좋은 건강 역시 면역계를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면역 기능을 단번에 회복할 수 있는 마법은 없다. 대신
생활습관, 스트레스 관리, 운동, 식이, 영양 보충제, 선(腺) 치료, 식물성 약물의 사용 등을 포괄하는 총체적 접근법을 사용한다.

<면역계는 지속적으로 공격받는 복잡한 시스템>이다. 면역 기능은 <심리적, 신경적, 영양적, 환경적, 내분비적 요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면역계는 그야말로 총체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❶ 정신 신경 면역학


정신 신경 면역학은 감정 상태, 신경계 기능, 면역계 사이의 상호 작용을 연구한다. 1) 마음이 건강과 질병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지식 체계가 축적되고 있다. 그러나 정신 신경 면역학이나 행동 면역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서 다루려는 내용과는 거리가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감정과 스트레스가 면역 반응에 미치는 효과에 중점을 둔다.

① 감정 상태와 면역 기능


우리의 감정과 태도는 면역계의 기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행복하고 낙관적일때, 우리의 면역계는 훨씬 더 효율적으로 작용한다. 반대로 우리가 우울할 때는 면역계도 약화되는 경향이 있다. 파트 1의 '긍정적인 정신 자세' 편에 제시한 방법을 따르면 면역계 증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면역계를 약화시키는 요인은 주로 일상 스트레스뿐만이 아니다.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수록 스트레스 요인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 마음과 면역 기능 사이의 상호 관련성이 입증되기 이전에도 배우자의 사망
~~아마도 인생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가 되는 사건~~은 질병 및 사망 증가와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비통한 감정과 심각한 면역 기능 저하(자연 살해 세포 활성이 상당히 감소하였다) 사이의 인과 관계는 26명의 사별한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1977년의 연구에서 비로소 입증되었다. 2) 잇따른 연구에서도 사별, 우울증, 스트레스가 중요한 면역 기능을 상당히 떨어뜨린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1, 3)

1970년대 후반의 몇몇 연구에서도
부정적 감정이 면역 기능을 억제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의료 당국에서도 부정적 감정 상태가 면역계에 역작용을 한다는 의견을 쉽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처음에는 몇 가지 이유 때문에, 긍정적 감정 상태가 실제로 면역 기능을 증강시킬 수 있다는 의견은 무시되었다.

② 긍정적 감정 상태와 면역 기능


1979년, 노먼 커즌스(Norman Cousins)의 유명한 저서 <질병의 해부학(Anatomy of an
Illness)>이 의료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긍정적 정신 상태가 중증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자전적인 일화를 소개하였다. 4) 크즌스는 <캔디드 카메라(미국 텔레비전 방송의 몰래 카메라 프로그램-옮긴이 주)>와 마르크스 형제(Marx brothers: 미국의 유명한 형제 희극 배우-옮긴이 주)의 영화를 감상하고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서 병에서 완쾌되었다.

당시 의사들과 연구자들은 이러한 커즌스의 지적에 냉소를 보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연구들을 통해
웃음을 비롯한 다양한 긍정적 감정 상태가 면역계를 증강한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5, 6) 게다가 상상, 최면, 명상 등도 면역 기능을 증강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 7)

당신이
면역계를 강화하고 싶다면 자주 웃고, 긍정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규칙적으로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하라.

◈ 요약정리

① 마음과 감정은 면역 기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② 스트레스는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
③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영양 결핍이다.
④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백혈구 활성을 약화시킨다.
⑤ 비만은 면역 기능 감퇴와 관련이 있다.
⑥ 알코올을 섭취하면 백혈구 활성이 뚜렷이 억제된다.
⑦ 면역 기능을 뒷받침하는 주요 영양소는 비타민 A, 카로틴, 비타민 E, B-비타민, 철, 아연, 셀레늄 등이다.
⑧ 면역계 치료의 우선적인 목표 가운데 하나는 면역계의 주요 선인 흉선의 기능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⑨ 비장은 세균 감염 예방에 중요하다.
⑩ 식물 애키나세아와 황기는 면역 기능에 광범위한 효과가 있다.
>>

68, 면역력 약화 물질-001-
스트레스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5면>: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포함한 <부신 호르몬> 수치를 높인다. 무엇보다도 부신 호르몬은 백혈구 생성과 기능을 억제하고, 흉선 위축을 초래한다. 이 호르몬은 강한 면역 기능 억제 효과가 있어서 감염, 암, 그 밖의 다른 질환에도 쉽게 걸리게 한다. 면역 억제 수치는 보통 스트레스의 양과 비례한다.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면역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커진다. 8)

스트레스는 또 교감 신경계를 자극해 면역 억제를 유발한다. 교감 신경계는 자율 신경계
~~우리가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신경계~~의 일부이다. 교감 신경계는 공격 또는 도피 반응을 담당한다. 면역계른 자율 신경계의 다른 구성 요소인 부교감 신경계에서 더 잘 작용한다. 부교감 신경계는 휴식, 이완, 심상, 명상, 수면 중에 인체 기능 조절을 담당한다. 깊은 수면에 빠져 있는 동안 부교감 신경계에서 강력한 면역 증강 물질이 분비되고, 이로 인해 면역 기능이 크게 향상된다. 9) 스트레스의 영향을 상쇄하고 면역계를 강화하는 데는 충분한 수면과 이완 기술이 매우 유용하다."


69, 면역력 약화 물질-002-영양 결핍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6면>: "영양결핍:

영양 결핍이 면역계를 약화시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라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역사적으로 볼 때, 과거에는 면역 기능과 관련한 영양 상태 연구는 심각한 영양 부족에만 국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단일 또는 다양한 영양 성분의 군소한 결핍, 고칼로리, 설탕과 지방의 영향에 관한 방향으로 관심이 바뀌고 있다. 수많은 임상 및 실험실 연구 결과는 단 한 종류의 영양 결핍도 심각하게 면역계를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근소한(잠재성) 영양 결핍으로 생간 만연한 문제들을 볼 때, 많은 미국인들이 영양 보충제로 개선 가능한 면역 손상에 시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특히 노인들의 경우에 그러하다. 수많은 연구들이 대부분의 미국 노인들에게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영양소가 결핍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12) 이들 연구에서는 뚜렷한 영양 결핍 여부와 상관없이,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를 투여할 경우 노인들의 면역 기능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 14)."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0, 면역력 약화 물질-003-
설탕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7면>: "설탕:

포도당, 과당, 자당, 꿀, 오렌지주스 형태의 탄수화물 100g(약 4온스)을 섭취하면, 외부 입자와 미생물을 파괴하는 백혈구 능력을 상당히 약화시킬 수 있다.
<그림-1>에서 보듯, 부정적인 효과는 30분 이내에 시작하여 5시간 이상 지속된다. 일반적으로 최대 억제 시기(보통 섭취 후 2시간)에 외부 입자를 파괴하고 삼키는 백혈구의 능력이 50% 정도 약화된다. 16~18)


[<<그림-1>>]


백혈구는 감염에 대항하는 주요 방어 기전이기 때문에, 백혈구 활성이 손상되면 분명 면역 저하(immune-compromised) 현상이 나타난다. 포도당 섭취량을 늘리면 결국 기능이 떨어지는데, 이때 최대 억제 효과는 최대 혈당치에서 나타난다. 다시 말해, 설탕을 많이 섭취할수록 면역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설탕 수치가 높을 때 생기는 역효과는 인슐린 수치 상승과 세포막 운송 부위에서 일어나는 비타민 C의 경쟁이 원인이다. 19~20) 이는 비타민 C와 혈당이 백혈구 기능과 반대 작용을 하며, 이들 둘 다 수많은 조직으로 세포막을 운송할 때 인슐린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

평균 미국인이 매일 125g의 자당과 50g의 정제 단당을 섭취한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만성적인 면역 기능 저하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단당, 심지어 과일 주스를 섭취하면 특히 감염 기간에 면역 기능이 손상되는 것은 확실하다. 감염되었을 때 면역계를 돕기 위해서는 설탕을 피하는 것이 좋다.

단기간 금식은 특히 급성 감염 질환의 경우 첫 24~48시간 동안 혈당 수치가 떨어져 면역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는 미생물을 파괴하는 백혈구의 능력이 상당히 향상(50% 정도) 되기 때문이다. 16) 그러나 그러나 결국은 백혈구 에너지원이 고갈되기 때문에 금식을 오랜 기간 지속해서는 안 된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1, 면역력 약화 물질-004-비만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8면>: "비만:

비만은 면역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다. 비만한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감염에 더 시달린다. 실험 연구에서, 비만인의 백혈구은 정상인의 백혈구보다 더 적은 양의 세균을 파괴하였다. 21) 비만인의 경우에는 보통 콜레스테롤과 지방 물질의 수치가 상승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 '지질' 항목에서 다룬다."


72, 면역력 강화 & 약화 물질-006-생활습관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5-256면>: "생활습관:

건강한 생활습관이야말로 건강한 면역계를 확립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자연 살해 세포에 미치는 생활습관의 영향을 보면, 이러한 효과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10, 11)

[<<자연 살해 세포의 고활성과 관련 있는 생활습관>>]


1-금연

2-녹색 채소 섭취 증가

3-규칙적인 식사

4-적당한 체중

5-하루 7시간 이상의 수면

6-규칙적인 운동

7-채식

8-영양 요소


면역계 건강은 식습관과 영양 상태에 큰 영향을 받는다. 면역 기능을 억제하는 식이 요소에는 영양 결핍, 지나친 설탕 섭취, 알레르기성 식품 섭취,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있다. 반대로 면역 기능을 높이는 식이 요소에는 모든 필수 영양소, 항산화제, 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등이 있다.

건강을 위해서는, 최적의 면역 기능을 위해서든 모두 다음과 같은 음식 섭취 요령이 필요하다. 첫째, 전체적으로 과일, 채소, 곡물, 콩, 씨, 견과류가 풍부해야 한다. 둘째, 지방과 정제 설탕 함량이 낮아야 한다.셋째, 과량이 아닌 적절한 양의 단백질이 함유된 건강한 식이가 필요하다.무엇보다도 개인당 하루에 1.5~2리터 정도의 순수한 물을 마시도록 한다. 이런 식이 지침과 더불어 최적의 면역계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긍정적 정신 자세,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규칙적인 운동 프로그램, 심호흡과 이완 운동(명상, 기도 등)의 일상화, 하루 최소 7~8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73, 면역력 강화 & 약화 물질-007-
알코올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9면>: "알코올:

동물 실험에서 알코올은 감염 민감성을 높이고, 인체 연구세서도 알코올 중독자는 폐렴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난다. 인체 백혈구 연구는 알코올 섭취 후 감염 부위로 이동하는 백혈구 속도가 상당히 느려진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27) 이 영향은 어느 정도 용량 의존적이다.
알코올을 많이 섭취할수록 백혈구 이동 능력은 더 손상된다."


74, 면역력 강화 & 약화 물질-008-지질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8면>: "지질:

콜레스테롤, 유리 지방산, 중성 지방, 담즙산 수치가 상승하면 여러 면역 기능들이 억제된다. 이러한 면역 기능에는 백혈구 분열, 감염 부위로의 이동, 미생물 파괴 능력이 포함된다. 22~25) 이 때문에 최적의 면역 기능은 혈청 성분 조절에 달려 있다. 흥미롭게도 L-카르니틴, 비타민 유사 물질, 인기 있는 영양 보충제는 높은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로 인해 면역 기능에 발생하는 역효과를 극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 이는 아마도 혈중에서 지방을 제거하는 카르니틴의 역할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26)."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5,
면역력 강화 물질-009-단백질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6면>: "단백질: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적절한 면역 기능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폭넓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 15) 단백질이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전반적으로 영향을 받지만,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는 것은 세포 매개 면역 반응이다. 하지만 단백질
결핍은 일반적으로 한 가지 영양소 결핍만으로는 일어나지 않는다. 단백질 결핍은 많은 영양 결핍과 관련되어 있는데, 심각한 단백질 결핍으로 생기는 어떤 면역 장애는 이러한 많은 영양 결핍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난다. 식이 비타민이 부분적으로 결핍될 경우, 단백질이 부분적으로 결핍될 때보다 상대적으로 면역 기능 저하 현상이 크게 나타난다. 그런데도 충분한 단백질은 최적의 면역 기능에 중요하다. 충분한 단백질 수치를 얻기 위해서는 파트 2의 '건강 증진 식이요법' 편에 제시한 권고를 따른다. 암과 에이즈(AIDS) 같은 특정 질환을 앓고 있다면 체중 1kg당 0.8g의 고품질 단백질(유장 단백질, 콩 단백질, 계란 단백질 등)을 식이에 보충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이 질환과 관련한 악액질[cachexia=캐셱시어: 악액질(惡液質), 만성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 상태, 정신 등의 불건전 상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6, 면역력 강화 물질-009-
비타민 A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9-261면>: "비타민 A:

한때 '항감염 비타민'으로 알려지기도 했던 <비타민 A>는 최근에는 면역 상태를 결정하는 주요 인자로 인식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비타민 A는 피부, 호흡기계, 위장관계, 그리고 다른 인체 조직의 표면을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분비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 표면 체계가 미생물에 대항하는 일차 장벽 역할을 한다. 이 역할 외에도 비타민 A는 많은 면역 과정을 자극, 증진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여기에는 항암 효과 유도, 백혈구 기능 강화, 항체 반응 촉진이 포함된다. 28) 하지만 이 효과들은 단순히 비타민 A 결핍의 회복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비타민 A의 용량이 늘어날수록 이 효과들도 커지기 때문이다.

비타민 A는 상당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고, 부신 호르몬, 심한 화상, 수술 등으로 인한 면역 기능 저하도 예방한다. 이 효과의 일부는 스트레스성 흉선 위축을 예방하고, 흉선 성장을 촉진하는 비타민 A의 효능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비타민 A가 결핍된 사람은 일반적으로 감염성 질환, 특히 바이러스 감염에 예민하다. 게다가 감염 기간에는 비타민 A의 저장량도 일반적으로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① 비타민 A와 어린이


많은 개발 도상국에서는 낮은 비타민 A 수치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대략 500만~1,000만 명의 어린이가 심한 비타민 A 결핍 증상을 보이고 있다. 29) 그 결과 이 어린이들은 면역 기능이 손상되어 많은 질환에 시달리거나 죽어 간다. 비타민 A가 결핍된 어린이들은 특히 홍역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 민감하다.

비타민 A 보충제는 제 3 세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홍역 치료에 효능을 발휘한다. 홍역을 앓은 경험이 있는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의 '영양 상태가 좋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약 50%가 비타민 A가 결핍된 것으로 나타났다. 30)

1932년에 처음 보고된 비타민 A의 효과는 최근 수많은 연구를 통해 확실히 입증되었다. 예를 들어 비타민 A 보충제는 홍역 환자의 유아 사망률을 최소한 50%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중 맹검 연구에서 비타민 A 용량은 20만~40만IU였고, 체내 축적을 보충하기 위해 한 번 또는 두 번 투여하였다. 31)

비타민 A 치료는 다른 어린이 바이러스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현재 가장 흔한 바이러스 가운데 하나는 심한 어린이 호흡 질환의 주요 원인인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호흡성 바이러스 질환:respitratory syncytial virus)이다. 많은 연구들에서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에 걸린 어린이의 혈청 비타민 A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 더구나 홍역과 관련된 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비타민 A 수치가 낮을 수록 질병의 정도는 더 심해졌다. 비타민 A 보충제가 홍역으로 인한 질병과 사망률을 줄인다는 점에 착안해, 연구자들은 치료의 유효성을 측정하는 첫 단계로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에서 비타민 A의 안전성과 흡수 양상을 측정하기로 결정하였다. 32)

가벼운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에 감염된 평균 연령 2~3개월(범위: 1~6개월) 된 21명의 유아에게 1만 2,500~2만 5,000IU의 경구 교질 입자(극히 미세한 지방 방울을 만들어 물에 유화시킨 입자)로 된 비타민 A를 투여하였다. 기준 비타민 A 수치는 낮았지만, 2만 5,000IU의 비타민 A를 투여한 후 6시간 이내에 정상 수치를 회복하였다. 이러한 효과는 1만 2,500IU 용량에서는 나타나지 않아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떤 유아도 뚜렷한 비타민 A 독성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비록 치료 실험을 목적으로 한 연구는 아니었지만, 비타민 A를 투여받은 환자들은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같은 정도의 질환을 앓고 있는 유아와 비교할 때 입원 기간이 더 짧았다.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 감염에서 비타민 A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대조균 조절 시험이 필요하다. 비타민 A 보충제는 저비용, 광범위한 효용, 투여의 용이성을 비롯해 많은 점에서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 감염에 매우 유용한 치료제이다. 급성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하루나 이틀 정도는 5만IU의 비타민 A를 단일 경구 투여해도 유아에게는 안전해 보인다.

하지만 임신 기간에는 비타민 A 보충제를 투여하면 절대 안 된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비타민 A 대신 <베타카로틴>으로 대체해야 한다. 최근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미국에서 출생하는 기형아의 57가지 유형 가운데 한 가지가 임신 기간(특히 임신 후 첫 7주 동안)에 1만 IU 이상의 비타민 A를 섭취한 데서 기인한다고 주장하였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들은 5,000IU 미만의 비타민 A 보충제를 복용하거나 카로틴으로 대체해야 한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7, 면역력 강화 물질-0010-카로틴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1-262면>: "카로틴:

일부가 비타민 A로 전환될 수 있는 카로틴은 면역 증강제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카로틴은 가장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자연 발생 색소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색소이다. 지용성 물질인 카로틴은 고색상[빨강과 노랑] 그룹에 속한다. 600종 이상의 카로티노이드가 알려져 있지만, 이 가운데 비타민 A 활성이 있는 것은 단 30~50종으로 생각된다. 카로틴 가운데 가장 널리 연구된 것은 <베타카로틴>으로, 높은 프로비타민 A 활성으로 인해 가장 활성이 높은 비타민 A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몇몇 다른 카로틴은 베타카로틴보다 더 큰 항산화 효과가 있다. 카로틴은 비타민 A 보다 뛰어난 항산화제로, 흉선 보호에도 더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흉선은 특히 자유라디칼과 산화 과정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에서 카로틴의 탁월한 면역 증강 효과가 입증되었다. 33) 하지만 이런 효과는 훨씬 전인 1931년에 이미 자각하고 있었다. 당시에 이미, 카로틴이 풍부한 식이(혈중 카로틴 수치 측정)와 어린이가 학교에서 결석한 일수 사이에 역관계가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34) 카로틴의 면역 증강 효과는 원래 비타민 A로 전환할 때만 나타난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연구자들은 카로틴이 비타민 A 효과와는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많은 면역 증강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33)

정상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가장 인상 깊은 연구 하나가 이루어졌다. 이 연구를 통해 경구 베타카로틴을 1일 180mg(약 30만IU) 섭취하면 7일 후에는 보조, 유도(inducer) T 세포 수를 30% 정도 증가시키고, 14일 후에는 모든 T 세포 수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5) 보조 T 세포가 면역 기능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 연구 결과는 경구 베타카로틴이 에이즈(AIDS)나 암처럼 T 세포 수가 줄어드는 특징이 있는 질환의 면역 기능 강화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보여 준다.

하지만 합성 베타카로틴을 보충하는 식이보다는, 천연 카로틴 재료를 쓰거나 카로틴이 풍부한 음식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더 유익하다. 이러한 믿음을 확인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비교 연구를 시도하였다. 건강한 대학생 126명을 다음 그룹 중 하나에 무작위로 할당하였다. A 그룹은 대조군이고, B 그룹에는 1일 15mg(2만 5,000IU)의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투여하였다. 마지막으로 C 그룹은 매일 당근으로 약 15mg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도록 하였다. 연구 결과 당근을 섭취한 그룹이 백혈구 수나 기능 면에서 최대 증가 효과를 보였다. 36)

이 결과는 이해할 수 없다. 왜냐하면 흡수 연구에서는 정제 베타카로틴이 당근과 그 외 채소의 카로틴보다 잘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37) 이 연구를 통해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베타카로틴이 아마도 카로틴이 전반적으로 풍부한 식품의 면역 증강 물질 가운데 단 하나에 불과할 것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보충제보다는 식이를 통한 고카로틴 섭취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곧바로 면역 증상이 필요할 경우에는, 1일 180mg(효과가 있을 만큼 흉선 기능을 촉진하는 수치)의 카로틴 보충제로 카로틴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카로틴은 비타민 A처럼 항바이러스나 항암 효과는 없지만 38~43) 더 안전하고, 면역 기능에도 여러모로 유익하다. 44)."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8, 면역력 강화 물질-0011-
비타민 C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2면>: "비타민 C:

비타민 C(아스코르브산)는 자연치료에서 면역강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C는 항바이러스 및 항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요 효과는 면역 기능의 향상을 통해서 나타난다. 그 밖에도 많은 다른 면역 증강 효과가 입증되었다. 여기에는 백혈구 반응 및 기능 강화, 인터페론(바이러스 감염과 암에 대항하는 특정 화학 요소) 수치 상승, 흉선 호르몬 분비 증가, 점막 내부의 형질 개선이 포함된다. 45) 비타민 C는 면역 증강 물질인 인터페론과 유사하게 백혈구에 직접 생화학 작용을 일으킨다. 46)

많은 임상 연구들을 통해 감염 질환, 특히 감기 치료에서 비타민 C의 효과가 입증되었다. 이미 알려진 대로 비타민 C는 감기의 빈도, 기간, 증상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다른 감염 질환에도 유용한 것으로 나타난다. 45, 47~51) 비타민 C 수치는 감염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동안 신속히 떨어진다.

비타민 C를 섭취할 때는 플라보노이드~~과일, 채소, 꽃의 식물성 색소~~를 함께 보충하는 것이 좋다. 플라보노이드는 그 자체 효과뿐만 아니라, 어떤 조직에서는 비타민 C의 농도를 높여 주고 그 효과를 더욱 증대시키기 때문이다. 53)."

2, <백과사전-자연의학
428면>: "비타민 C 치료:

기관지염과 폐렴에는 고용량 비타민 C 치료가 특히 유익하다.

비타민 C 보충제는 급성 호흡기 감염에 걸린 모든 노년 환자, 특히 중증 환자에게 유용하다. 폐렴이 여전히 노인층의 주요 살인범임을 기억하자.

영양 보충제로 비타민 C: 2시간 마다 500mg을 섭취한다.

요약 정리: 비타민 C 보충제는 급성 호흡기 감염에 걸린 모든 노년 환자, 특히 중증 환자에게 확실한 효과를 보증한다.
"

3, <비타민 치료 227면>: <<에볼라:

에볼라는 에이즈와 견줄 만큼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공포의 대상으로 최근 떠오르는 바이러스 질환의 일종이며 최근 새로 발견된 수많은 출혈열중의 하나이다. 출혈열의 특징적인 소견은 모세혈관의 취약성과 출혈성 경향이다. 이 질병은 환자의 내장기관이 녹아내리고 출혈되어 결국에는 모든 몸 안의 구멍에서 출혈이 일어나고 피부가 손상되는 양상으로 묘사되어 왔다. 출혈열의 증상은 중증 괴혈병과 매우 흡사해서 두 질병을 감별하기 힘들 정도다. 2002년 서부 아프가니스탄에서 크게 유행하였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질병은 에볼라류의 병이 아니라 영양 결핍으로 생긴 괴혈병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록 급성 괴혈병이 요즘은 매우 드물지만, 그 증상은 매우 심각하다. 앞서 말한 사례의 경우, 두 질병이 나타나는 양상이 흡사해 출혈열에 의한 것으로 오인되었던 것이다. 영양 결핍으로 초래된 괴혈병의 경우, 단기간에 생긴 것이 아니라 수개월동안 지속적으로 비타민 C 겹핍으로 인해서 발생한 것이다.

에볼라 및 다른 출혈열들의 증상들은 중증 괴혈병과 결과적으로 유사하다. 캐쓰카트에 의하면, 에볼라 및 다른 출혈열들이 급성 괴혈병의 양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고용량의 비타민 C를 정맥주사하는 것이 분명히 도움이 된다고 말하였다. 현재까지 이런 질병에 대한 치료 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아직 검증은 되지 않았지만 비타민 C를 시험적으로 써보는 것은 끔찍한 죽음 앞에 고통당하고 있는 이들에게 분명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4, <특효묘방전서 16면>:
<<비타민 C 대량 복용: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비타민 C를 대량으로 복용해야 한다. 적어도 하루에 5~10g은 먹어야 한다.>>

5, <
A 1974 4/8 5-7면>: <<감기가 시작될 때: 감기가 시작되려는 기미가 있을 때에 ‘비타민 씨’를 다량 투여하면 도움이 된다고 확고하게 믿는 의사들과 영양 학자들이 있다. ‘비타민 씨’가 도움이 된다는 점에 대하여 「머크 메뉴얼」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추운 계절 감기가 가장 심할 때에 혹은 감기가 시작될 때에 ‘비타민 씨’를 다량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많은 사람들은 믿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종합 ‘비타민’이나 혹은 ‘비타민 에이’와 ‘디’를 주기적으로 다량 투여하면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제이. 아이. 로데이’ 편저 「일반 질병 백과 사전」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노드 칼로리나 라이즈빌’의 의학 박사 ‘에프. 알. 클레너’ 박사는 많은 중병 치료에 ‘비타민 씨’를 사용하여 효과를 보았다 ··· 그는 ‘비타민 씨’의 작용을 항생제와 비교하고 있다 ··· ‘클레너’ 박사는 ‘비타민’이 신체의 산화를 돕고 산화는 병원체 퇴치에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다. 분명히 ‘비타민’은 체내의 독물이나 ‘바이러스’와 결합한다.”

그러나 어떤 의학 출판물에서는 일단 감기가 시작한 후에 ‘비타민’을 사용하는 문제에 대하여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1968년 3월호 「프랙티셔너」지에서는 ‘비타민 씨’로 감기를 치료한 실험을 보고하였다. 그 실험에서는 147명의 환자들에게 매일 세 차례씩 ‘비타민’ 1,000‘밀리그램’을 투여하였다. 그 실험에서 얻은 결론은 “그 실험은 ‘비타민 씨’가 이들 환자에게 병증의 경감이나 감기 자체의 호전 또는 기간 단축의 효과를 가져 오지 못하였다.”는 것이었다.

감기의 치료 혹은 감기 악화 방지에 ‘비타민’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가에 대하여는 의견 차이가 극심하다. 그러므로 감기를 치료하는데 그러한 것을 사용할 것인가는 각자가 결정할 수 밖에 없다.>>

6, <서울대학교 면역학 이왕재 교수>:
<<지난번 사스 돌아다닐때:

이왕재교수(서울대 면역학)가 발표한 내용. 치명적인 바이러스 질환이 퍼질때에는 매끼 식사때마다 비타민C 2알을 함께 복용하십시요. 그러면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침범했을때, 즉 잠복기때 비타민C가 바이러스를 퇴치하거나 약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발병하더라도 지독한 감기에 걸린것 처럼 고생은 하지만, 생명을 잃지는 않습니다. 메르스도 바이러스 질환이므로 매끼 식사중간에 비타민C 2알을 복용하면, 발병하지 않거나, 발병하더라도 사망하지는 않게됩니다.>>

7, <YTN 2015-06-04>:
<<'메르스 유언비어' 맞는 게 있나?

메르스 공포가 커지면서 SNS에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떠돌고 있는데요. 과연 맞는 게 있는지 대표 사례 몇 가지만 짚어보겠습니다.

"비타민C가 바이러스를 퇴치한다" 앞서 말했듯이
비타민C가 면역력 강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바이러스 자체를 퇴치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바이러스 퇴치 기능이 있다는 일부 주장도 있지만, 단지 실험 결과일 뿐 실제로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8, <서울대 의대 김익중 교수>:
<<비타민 씨를 매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2그램, 저녁에 2그램씩 드십시오. 시중에는 1그램짜리 알약이 판매됩니다. 좀 넉넉하게 사두시고 매일 4알씩 드십시오. 좀 더 안심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점심에도 두알을 드시기 바랍니다. 만일 이렇게 드시기 시작하는데 설사가 나면 줄이십시오. 그러나 며칠 후에는 다시 올려서 하루 적어도 4그람 이상은 드시기 바랍니다. 메르스가 완전히 물러갈 때까지입니다.

30킬로그램 이하의 어린이는 몸무게 나누기 30킬로그램을 계산해서 거기에 4그램을 곱해서 먹이십시오. 메르스는 어린이에서는 잘 안걸린다고 알려져있기는 하지만 역시 경우의 수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냥 믿다가 큰일 당하는 것보다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씨는 감염초기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거의 모든 감염증에서 효과를 발휘합니다. 열이 나는 감염 초기에 효과를 발휘하고 예방효과도 강합니다. 그러나 감염후기에 가면 별로 효과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9, <
백과사전-자연의학 323-324면>: << 비타민 C를 복용한다

감기 예방과 치료와 관련한 비타민 C(아스코르브산)의 역할에 대해서는 다양한 주장들이 있다. 라이너스 폴링(Linus C. Pauling)이 <비타민 C와 감기()>를 출간한 지도 30년이 넘었다. 4) 폴링은 비타민 C가 감기의 징후를 줄이고 기간을 단축하는데 매우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몇몇 연구에 근거해 이 책을 썼다. 1970년 이후, 폴링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한 20건 이상의 이중 맹검 시험이 이루어졌다. 5) 하지만 이 모든 연구에서 비타민 C를 투여받은 그룹은 기간이 단축되거나 징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의료 당국에서는 아직도 임상 효과에 관한 논쟁만 일삼고 있다. 1995년 <미국 영양학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에 실린 논문은 이 논쟁에 한 줄기 빛을 던져 주었다. 6)

1975년에 토머스 찰머스(Thomas Chalmers)는 7건의 대조군 조절 연구를 토대로 비타민 C군과 대조군 사이의 감기 기간 평균 차이를 계산한 뒤, 감기에 미치는 비타민 C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그는 비타민 C 그룹의 감기 기간이 0.11일 더 짧다는 것을 밝혀 내고, 감기 치료에서 비타민 C가 유익하다는 타당한 증거는 없다고 결론 내렸다. 찰머스의 연구는 과학 문헌과 논문에서 널리 인용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연구자들은 비타민 C가 감기 징후를 상당히 경감시킨다고 믿고 있다. 이들은 찰머스의 논문을 자세히 분석한 결과 심각한 오류를 찾아냈다. 예를 들면, 찰머스의 연구에서는 사용한 비타민 C의 함량을 고려하지 않았다. 그는 단지 1일 25~50mg의 비타민 C를 투여한 연구도 종합적인 분석에 포함시켰다. 또 읿무 연구에서는 원래 발표된 결과와 모순된 수치를 적용하기도 하였다. 새로운 연구에서 같은 연구의 데이터를 적용하자, 1일 1~6g의 비타민 C는 거의 하루 또는 약 21%의 감기 기간을 단축시켰다. 비타민 C가 감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의료 문헌의 논평은 30년 전에 쓰인 잘못된 검토에 주된 근거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 <백과사전-자연의학 326면>:
<<영양 보충제:

비타민 C: 1일 1,000mg의 혼합 바이오플라보노이드와 함께 2시간마다 500~1,000mg(가스 과다나 설사가 있을 경우는 감량).>>

11,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9, 면역력 강화 물질-0012-
비타민 E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3면>: "비타민 E:

비타민 E는 면역계의 두 축(항체 관련 면역, 체액성 면역, 세포 매개성 면역)을 강화시켜 주는 비타민으로,
면역 증강 효과가 아주 탁월하다. 38, 39) 비타민 E가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크게 손상된다. 심지어 비타민 E 결핍 징후가 없는 상태에서도, 비타민 E를 보충하면 면역 기능이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54) 비타민 E는 특히 노인의 면역 기능 증강에 효과가 있다.

최근 연구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88명에게 서로 다른 용량의 비타민 E 보충제를 투여해 면역 기능 효과를 측정하였다. 55) 연구자들은 면역계 지표로 T 세포 기능을 측정하였다. 노인들에게는 235일간 각각 60IU, 200IU, 800IU의 비타민 E를 투여하였다. 대조군은 단지 T 세포 기능에서 8%의 증강 효과가 나타난 반면, 60IU 그룹은 20%, 200IU 그룹은 58%, 800IU 그룹은 65%의 증강 효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어느 경우에도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2, <영양소 백과사전 18~21, 72~75면>: "비타민:

비타민은 곧 생명이다


비타민의
'비타'는 독일어로 생명이라는 의미다. 즉 생명에 중요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비타민이라고 명명된 것이다. 또한 비타민C는 괴혈병을, 비타민B1은 각기병을 방지하는 물질로 발견되었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결핍증이 나타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비타민은 미량으로도 생명에 꼭 필요한 작용을 하며 식사할 때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인 것이다.

비타민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처럼 피와 근육이 되거나 에너지가 되는 영양소는 아니다. 그러나 극히 적은 양으로 다른 영양소가 원활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한다. 종종 비타민을 생활에 활력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비타민은 분명한 영양소로서 체내작용을 하고 있다.

비타민의 발견과정에서 지용성
(기름에 녹는 성질)과 수용성(물에 녹는 성질)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예전에는 지용성을 비타민A, 수용성을 비타민B라고 불렀으며 발견되는 순서에 따라 B1, B2......, C, D, E 등 알파벳순으로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나중에 비타민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게 된 것도 있고, 화학명으로 부르게 된 것도 있어 비타민의 이름은 알파벳 순서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현재, 비타민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은 13종류다. 이외에 약리작용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비타민 유사물질이라고 불리는 것도 있는데, 이것도 넓은 의미에서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다.

각종 생활습관병을 예방한다.


비타민의 역할에는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첫째, 비타민 부족에 의한 결핍증상을 방지하는 역할과 둘째, 많은 양을 섭취하여 생활습관에 의한 병을 예방하는 역할이다.

비타민C는 계절에 따라 함유량이 변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소모가 심하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잇몸에서 피가 나기 쉽다. 그리고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운동량이 많은 사람은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양이 필요해지기 쉽다. 실제로 비타민B1이 잠재적으로 결핍된 사람이 상당히 많은데 이로 인해 식욕부진, 끈기부족, 가벼운 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섭취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비타민C와 비타민E 등을 듬뿍 섭취하면 암이나 심장 질환 등의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한 병을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식생활을 통해 비타민을 과도하게 섭취할 염려는 없다. 오히려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에서 얻는 양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비타민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은 몸속에서 다른 비타민이나 미네랄과 서로 관련을 갖고 작용한다. 예를 들면 마그네슘은 비타민C의 대사를 돕고 비타민E는 셀렌과 함께 작용할 때에 그 효과가 높아지면, 비타민B군은 서로 협력하여 작용한다. 따라서 한 가지 비타민을 과잉 섭취하여 균형이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물론 수용성 비타민은 많이 섭취해도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고 배설로 끝이 난다. 하지만 지용성 비타민은 전혀 다르다. 지용성 비타민은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서 용해되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하면 두통, 구역질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비타민을 많이 먹는 경우에는 지용성 비타민A와 비타민D를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비타민의 단위


비타민의 종류에 따라 mg, ㎍, IU의 세종류가 있다. 1000㎍은 1mg에 해당한다. IU는 물질의 양을 생리적 효과의 크기로 나타내는 단위로 비타민A와 비타민D에 사용하는데 현재는 증량단위를 사용하여 그 옆에 덧붙여 쓴다. 비타민A의 경우는 1IU가 0.3㎍이고, 비타민D의 경우는 1IU가 0.025㎍에 해당한다.

비타민B군


B군에 속하는 것들은 비타민B1, B2, B6, B12, 니아신,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의 8종류가 있다. 넓은 의미에서는 이노시톨, 콜린, 파라아미노안식향산도 B군에 속한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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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이 꼭 필요한 사람


1, 피곤해지기 쉬운 사람, 2, 거친 피부가 신경 쓰이는 사람, 3, 구강염이 있는 사람, 4, 신경이 예민한 사람, 5, 빈혈기가 있는 사람, 6, 자주 감기에 걸리는 사람, 7, 위장이 약한 사람, 8,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9, 갱년기장애를 개선하고 싶은 사람, 10, 암,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질환, 지방간, 백내장, 골다공 등을 예방하고 싶은 사람

비타민이 부족하면⇒
1, 정서불안정, 2, 우울상태, 3, 뇌졸중, 4, 야맹증, 5, 백내장, 6, 피부염, 7, 구순염, 8, 구내염, 9, 구강염, 10, 감기, 11, 폐렴, 12, 폐암, 13, 빈혈, 14, 동맥경화, 15, 심장질환, 16, 지방간, 17, 위궤양, 18, 위암, 19, 당뇨병, 20, 알레르기, 21, 불임, 22, 유산, 23, 골다공증.

비타민E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면 충분히 섭취하자


세포막이 파괴되지 않도록 비타민E가 대기하고 있다.


비타민E는 동물(흰쥐)의 불임을 방지하는 영양소로 밀 배아유에서 추출된 지용성 비타민이다.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고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혈관확장제로서 치료에도 효과를 올리고 있다.

산소는 음식물을 태워서 에너지를 만드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때 반응이 활발한 활성산소가 생겨 때로는 태워서는 안 될 것까지도 태워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의 표적이 되는 것은 생체막과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산이다. 불포화지방산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일원으로 신체에 탄력을 주는 중요한 성분이다. 그러나 매우 산화되기 쉽다는 결점이 있다. 산화되면 과산화지질이 생기고 과산화지질은 연쇄적으로 세포를 파괴해간다. 세포는 신체를 구성하는 중요한 기본 요소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한다. 그래서 세포막에는 언제나 비타민 E가 대기하여 과산화지질이 생기지 않도록 억제하고 있다.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 E의 작용은 아주 중요하다. 과산화지질에 의한 피해는 간, 폐 등 모든곳에 미치고 암을 유발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비타민 E는 혈액순환 장애에서 오는 어깨 결림, 두통, 치질, 동상, 냉증 등의 증상을 개선한다. 또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져 생기는 갱년기 장애의 치료에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노화를 방지하므로 충분히 공급하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비타민 E가
필요한 사람

임산부, 모유를 먹이는 여성, 냉증이 있는 사람, 동상에 잘 걸리는 사람, 갱년기 장애로 고민하는 사람, 암, 심질환, 뇌졸중을 예방하려는 사람

비타민 E가 부족하면⇒
기미, 천식 등 호흡기 장애,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졸중, 냉증, 동상, 어깨 통증, 두통, 용혈성 빈혈, 불임, 유산, 생리통, 갱년기 증상, 노화

비타민 E와 비타민 C
과산화지질이 많이 생기면 비타민 E의 항산화작용도 소용없다. 그래서 비타민 E와 함께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가 비타민 C다. 비타민 C에는 독자적인 항산화작용도 있지만 비타민 E의 항산화작용을 높이는 것도 맡은 일 중의 하나다. β-카로틴, 비타민 B2, 셀렌도 제각기 담당구역에서 산화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고 있으므로 병행해서 섭취하도록 한다.

[비타민 E를 많이 함유한 식품]


단위: ㎎


<어패류>

1) 옥새송어: 한끼분 1마리 100g: 5.80㎎
2) 뱀장어 구이: 한끼분 1꼬치 100g: 4.90㎎
3) 은어: 한끼분 1마리 80g: 3.28㎎
4) 방어새끼: 한끼분 80g: 3.28㎎
5) 알밴가자미: 한끼분 1토막 100g: 2.9㎎
6) 명란: 한끼분 1/2개 40g: 2.84㎎
7) 아귀의 간: 한끼분 20g: 2.76㎎
8) 붉돔: 한끼분 1토막 80g: 2.72㎎
9) 황새치: 한끼분 1토막 80g: 2.64㎎
10) 왕 연어: 한끼분 1토막 80g: 2.64㎎
11) 꼴뚜기: 한끼분 80g: 2.16㎎
12) 연어알젓: 한끼분 20g: 2.12㎎
13) 송어: 한끼분 1토막 80g: 1.84㎎

<견과류>

1) 아몬드: 한끼분 30g: 9.36㎎
2) 개암나무 열매: 한끼분 30g: 5.70㎎
3) 해바라기씨: 한끼분 30g: 3.78㎎
4) 땅콩: 한끼분 30g: 3.42㎎
5) 브라질넛: 한끼분 30g: 1.71㎎

<유지, 조미료류>
1) 해바라기씨기름: 한끼분 10g: 3.92㎎
2) 목화씨기름: 한끼분 10g: 3.11㎎
3) 샐러드기름: 한끼분 10g: 2.76㎎
4) 사프라와(인도과일)기름: 한끼분 10g: 2.64㎎
5) 옥수수기름: 한끼분 10g: 2.43㎎
6) 콩기름: 한끼분 10g: 1.95㎎
7) 마요네즈: 한끼분 10g: 1.77㎎

<야채, 과실, 곡류>

1) 서양 호박: 한끼분 80g: 4.08㎎
2) 아보카도: 한끼분 1/2개 70g: 2.38㎎
3) 무청: 한끼분 50g: 1.90㎎
4) 붉은 피망: 한끼분 40g: 1.72㎎
5) 밀 배아: 한끼분 5g: 1.63㎎
6) 평지 꽃: 한끼분 50g: 1.50㎎

[하루 소요량]


성인: 10㎎

[허용 상한 섭취량]


성인: 600㎎

[재미있는 영양소 이야기]


폐를 보호하는 비타민 E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한다


공기가 나쁜 곳에 있으면 눈이 따끔거리고 호흡기관에 장애가 발생하기 쉽다. 광화학스모그를 비롯해 대기오염 물질은 강한 산화력을 갖는 게 대부분이다.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오염된 공기 속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대기오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방법을 익혀두어야 한다.

대기오염 물질이 체내에 들어가면 몸을 보호하기 위해 우선 폐에 비타민 E가 동원된다는 것이 동물실험에서 확인되었다. 사람의 경우에도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고 있는 사람은 폐 장애가 잘 생기지 않는다는 실험결과가 나와 있다. 따라서 대개오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모호하기 위해 충분한 양의 비타민 E를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E제를 선택하는 방법


비타민 C제는 천연이나 합성이나 모두 마찬가지지만, 비타민 E제는 자연산이 훨씬 효과가 있다. 천연형이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천연의 비타민 E에 산화 방지 처리를 한 것이다.

비타민 E에는 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이 있어 각각 α체, β체, γ체, δ체가 있다. 8가지 종류 중에서 가장 생리활동이 높은 것은 α-토코페롤이다. 우리가 음식물에서 많이 섭취하는 것은 α체와 γ체의 토코페롤이지만, 우리 몸은 보다 생리활성이 높은 α체를 선택하여 이용하고 있다. 식품 표시에 비타민 E 배합이라고 써 있어도 α-토코페롤이라고 할 수 없다. 비타민제의 경우는 종류가 표시되어 있어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3, <
파워푸드 슈퍼푸드>: "비타민 E는 '회춘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4, <
식료품성분과 림상적용 53~54, 60~64면>: "비타민

비타민의 분류:
비타민은 용매에 풀리는 성질에 따라 기름에 녹는 비타민과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 나눈다.

비타민과 그 분류
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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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용성 비타민


3) 비타민E(토코페롤) 


비타민E는
임신과 해산을 돕는다고 하여 항불임성비타민 또는 생식비타민이라고 한다. 비타민E에는 몇가지 유도체들이 있는데 생물학적활성이 가장 큰 것이 α-토코페롤이다.

비타민E는 색이 없거나 약간 누르스름한 맑고 끈기있는 기름모양의 액체이다. 물에는 녹지 않고 식물성, 동물성 기름에 잘 녹는다. 알코올, 에테르, 아세톤에도 잘 녹는다. 0℃에서는 고체로 굳어진다.

이 비타민은 매우 안정하며 무기산과 알칼리의 작용을 받아 분해된다. 공기중 산소의 영향은 받지 않으며 높은 열메 잘 견디므로 음식물을 가공할 때 분해되지 않는다. 170℃에서도 분해되지 않으며 진공속에서는 235℃에서도 안정된다.

식료품을 말리거나 통졸임 할 때에 이 비타민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유기산 특히 초산에서는 안정되지 못하며 산패한 기름에서도 점차 분해된다. 햇볕을 쪼이면 자외선의 작용을 받아 점차 검어지면서 생물학적활성이 없어진다.

비타민E는 산화제에 대하여 불안정하다. 토코페롤의 분자안에는 2중결합이 있으므로
항산화작용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이 비타민은 비타민 A, D 및 불포화지방산, 카로틴 등의 산화를 막는 안정제로 이용된다.

[생리적작용]


비타민E는 식물성 기름에 들어 있으며 장안에서 담즙산의 도움을 받아 흡수된다. 흡수된 다음 근육, 지방조직, 간, 뇌하수체, 신상선 등에 저장되며 소변으로는 나가지 않는다.

비타민E는 조효소의 성분으로 되어 장기조직 특히 근육, 혈관, 결합조직 등에서 환원반응에 참가한다. 이 비타민은 특히 몸안의 산소수요를 낮추면서 산화과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다.

비타민E의 가장 중요한 작용은 생식기능을 보장하는 것이다.
비타민E는 혈관계통에서 산화환원반응에 참가하여 그의 고유한 기능을 하게 한다. 만일 이 비타민이 모자라면 자궁과 태반의 혈관이 손상되어 수태와 착상이 장애된다. 착상되었던 태아도 자라지 못한다. 수컷에서는 고환의 혈관이 손상되어 곡세정관에서 퇴행성병변이 생기고 정자가 생기지 못한다.

비타민E는 뇌하수체전엽에 작용하여 성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세게 함으로써 성호르몬형성을 자극하고 태반과 태아의 발육을 정상화하고 생식세포가 정상적으로 생기게 한다.

사람에게서 비타민E 결핍증은 나타나지 않지만
불임증때 비타민E를 주어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E는 단백질과 핵산대사에 참가한다. 비타민E는 동물실험에서 메티오닌부족으로 오는 간괴사에 치료효과가 있다. 이 비타민이 모자라면 피속의 유리아미노산이 많아지고 혈청트란스아미나제활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근육의 글리코겐과 크레아틴,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은 적어지고 염소량은 많아지는데 이것은 근섬유가 분해되고 있음을 말한다.

비타민E는 조효소A에 작용하여 핵산대사도 조절한다고 본다. 비타민E 결핍증때 근육에서의 헥산대사과정은 빨라지고 대뇌와 소뇌, 척수의 단백질 갱신속도는 절반으로 더디어진다.

비타민E는 탄수화물대사에서도 참가한다. 비타민E가 모자라면 간, 심장 및 근육의 글리코겐양이 적어지는데 이 비타민을 주면 정상으로 돌아간다.

건강한 동물에게도 비타민E를 주면 간의 글리코겐이 정상보다 더 많아 진다.

비타민E는 지방대사에서도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이 비타민은 스테로이드 대사를 억제하며 지질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독성물질을 적게 한다. 그리고 지방산 이용률을 높이며 세포분열을 돕는다. 그러므로 기름을 많이 먹으면 비타민E 수요도 높아진다.

비타민E는 철의 흡수를 돕는다. 그러므로 철부족성빈혈 때 철분제와 같이 쓰면 좋다. 비타민E는 뇌하수체전엽에 작용하여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강화함으로써 갑상선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한다.

동물실험에서 비타민E 결핍증이 오면 성기능장애만이 아니라 갑상선 발육부전도 온다. 이때 뇌하수체전엽호르몬을 주어도 갑상선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지만 비타민E를 주면 완전히 회복된다. 비타민E는 신상선의 기능도 높여준다.

비타민E는 간에 비타민A의 저장을 도우며 비타민A, B6, K 등과 협력작용한다. 또한 피의 응고과정에 영향을 주는데 트롬빈의 작용을 저애한다. 이리하여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으며 생긴 혈전도 어느정도 녹인다.

비타민E는
노화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시킨다고 한다. 이로부터 비타민E는 장수비타민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게 되었다.

비타민E는
노화와 관련하여 나타나는 고혈압, 동맥경화, 빈혈, 심폐기능의 저하, 노인성피부증(건피증), 근육기능저하, 운동기능저하 등에 좋은 영향을 주므로 이러한 증상들이 있는 임상질병에 쓴다.

동물실험에서 쥐에게 비타민E를 주면 그 수명을 30%나 더 연장시킨다. 자료에 의하면 사람중절태아의 폐세포와 비타민E를 같이 배양하면 폐세포의 성장이 계속 보장되었으며 그 번식은 120번을 넘겼으나 비타민E를 넣지 않고 배양하면 세포분열이 50번되고 멎었다고 하였다.

노화를 막는 중요한 작용몸안에서 과산화지질이 생기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 노화촉진인자로 주목되는 것은 과산화지질이다. 과산화지질은 세포막과 세포내구조물에 뚜렷한 장애를 일으키고 세포의 기능을 낮추며 노화과정으로 이끌어 간다. 비타민E는 몸안에서 항산화작용으로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비타민E는 세포막에 널리 분포되어 세포막의 성분인 다가불포화지방산이 비효소적산화를 방지한다. 만일 이 산화반응이 일어나면 색소가 생기고 세포가 손상되는데 이러한 변화는 비타민E 결핍동물이나 노화된 동물에서 인정된다고 한다.

또 노인의 뇌수와 간에 나타나는 리포푸스틴이 비타민E 결핍동물에게서 나타나는 세로이드 색소와 같고
비타민E 결핍은 노화를 촉진한다고 한다.

또한 늙은 휜쥐에게 비타민E를 주어 간세포의 재생을 활발하게 하면 신경세포에 침착되는 리포푸스틴이 없어진다고 한다. 늙은 흰쥐의 간에는 비타민E 함량이 어린쥐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임상적으로
노인에게 비타민E를 주면 노화방지작용이 있어 표피세포의 기저층과 혈관의 변성이 적어지고 탄력섬유가 재현되고 교원섬유상태가 좋아졌다고 한다. 그러나 임상에서 비타민E를 매일 100~800mg씩 3년 동안 먹여 혈장비타민E 농도가 0.65mg%로부터 1.34mg%로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주관적감각이 좋아졌을 뿐 노쇠를 지연시키는 지표는 없었다는 자료도 있다.

비타민E는 상처를 빨리 낫게 하고 흠집이 생기는 것을 막으며 몸의 세소(
細小)순환을 개선하며 쇼크를 막고 약물의 부작용을 막는 효과가 있다. 암도 어느 정도 막고 당뇨병때 인슐린과 같이 쓰면 치료 효능이 높아지고 알레르기아 현상, 방사선피해도 막는다.

비타민E는
세포막안정작용이 있다. 이 비타민은 세포막과 세포내구조물(리보솜, 사립체 등)등에 있는 지질막에 대한 안정작용이 있다.

[결핍증]


사람에게서는 비타민E 결핍증이 생기지 않는다. 동물이 비타민E 결핍증에 걸리면 생식기능장애가 특징적으로 나타나는데 새끼를 배지 못하며 밴다고 해도 흡수되고 만다. 성주기가 장애된다.

수컷에서는 정원세포변성, 세정관위축, 정자생성불능, 성욕저하 현상이 온다. 또한 여러 가지 대사장애가 와서 장기조직에서 변성변화가 온다. 근위축, 쇠약, 척수세포의 퇴행성변화, 팔다리마비 등이 온다. 모세혈관벽의 투과성이 높아지고 저항성은 낮아진다.

[필요량과 원천]


여러 가지 논의가 있으나 비타민E는 하루에 20~25mg(α-토코페롤로서 10~12mg)이면 된다고 보고 있다.

비타민E는 쌀, 밀, 보리, 귀밀, 옥수수 등
알곡의 눈에 많다. 알곡의 눈으로 짠 기름에 특히 많다. 효모, 참기름, 땅콩기름, 목화씨기름, 해바라기씨기름, 아마씨기름 그밖의 많은 식물성기름과 콩, 완두에도 많다.

동물조직에서는 이 비타민을 합성하지 못하므로 동물성식료품에는 비타민E가 많지 않다. 계란노른자위를 비롯한 알류와 일부 물고기에 많다.

[비타민E가 많은 식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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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3].
]  


5,
<건강은 보배 186면>: "암의 위험성을 줄이는 비타민 E:

연구자들이 1천여명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한데 의하면 비타민 E 알약이 전립선암 위험도를 3분의 1로 낮추며 이 병에 의한 사망률을 41% 줄인다고 한다.

어느 한 나라에서 진행한 같은 형태의 연구에서 비타민 A는 암치료에 효과가 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비타민 E와 비타민 A 종류인 β(베타) 카로틴을 적용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오직 비타민 E만이 항암기능을 보여 주었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 E의 항암효과가 전립선암에서만큼 높지 못하지만 폐암때에도 나타났다고 한다."

6,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80, 면역력 강화 물질-0013-비타민 B6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3면>: "비타민 B6:

비타민 B6가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데, 항체와 관련 있는 면역 기능뿐 아니라 세포 매개 면역 반응도 떨어진다. 백혈구 수가 급감하고, 생성된 항체의 양과 질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흉선 호르몬 활성의 둔화 현상이 나타난다. 38, 39) 비타민 B6 결핍은 비타민 B6가 적은 식이 섭취, 과량의 단백질 섭취, 황색 색소 섭취(히드랄라진), 알코올 섭취, 경구 피임제 사용 등으로 일어난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81, 면역력 강화 물질-0014-엽산과 비타민 B12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3면>: "엽산과 비타민 B12:

비타민 B12나 엽산이 결핍되면 백혈구 생성이 크게 줄어들고, 백혈구 반응에 이상이 생긴다. 엽산 결핍
~~미국에서 가장 흔한 결핍~~은 흉선과 림프절의 위축으로 나타나며, 백혈구 기능도 크게 손상시킨다. B12 결핍도 동일한 소견으로 보이며, 특히 감염된 미생물을 삼키고 파괴하는 백혈구 효능에 해를 끼친다. 38, 39)."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82, 면역력 강화 물질-0015-다른 비타민 B군, 티아민(B1), 리보플라빈(B2), 판토텐산(B5)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3면>: "비타민 B군:

티아민(B1), 리보플라빈(B2), 판토텐산(B5)이 결핍되면 항체 반응과 백혈구 반응 저하, 흉선과 림프 조직 위축 현상이 일어난다. 38, 39)."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83, 면역력 강화 물질-0016-철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4면>: "철:

철 결핍은 많은 사람들에게 면역 장애를 일으킨다. 특히 어린이, 월경 여성, 아스피린 또는 궤양성 위장 출혈로 약물을 복용하는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아주 적은 양의 철 결핍
~~혈액치보다 양이 낮지 않은 수치~~도 면역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경우 흉선과 림프절 위축, 백혈구 반응과 기능 저하, B 세포에 대한 T 세포 비율 감소가 나타난다. 38, 39)

철은 인간 뿐 아니라 세균에도 중요한 영양소가다. 감염되어 있는 동안에는,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인체 방어 기전 가운데 하나가 혈중 철 수치를 떨어뜨린다. 실험실 연구는 혈청에 철을 첨가하면 인간 혈청의 항균 효과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56) 체온이 상승하면 혈장의 철 수치는 떨어진다. 이 경우 체온이 열병 수준으로 올라가면 박테리아의 성장은 억제되지만, 철 농도가 높을 때는 억제되지 않는다.

이 연구는 급성 감염 기간에는 철 보충제를 써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하지만 면역 기능 저하나 만성 감염 환자, 또는 정상치보다 철 수치가 낮은 환자에게는 충분한 양의 철 보충이 필수적이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84, 면역력 강화 물질-0017-아연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4면>: "아연:

유전적 아연 결핍 질환인 장 말단 피부염(acrodermatitis enteropathica: AE)은 면역과 관련한 아연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훌륭한 모델이 된다. AE에 걸리면 T 세포 수가 줄어 들고, 백혈구 기능이 크게 손상되며, 흉선 호르몬 수치도 낮아진다. 이 모든 역효과는 충분한 양의 아연을 투여 흡수하면 곧 회복된다. 57)

다른 연구는 아연이 많은 면역계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아연은 외부 입자와 미생물의 파괴를 촉진하고, 자유라디칼 손상을 막는다. 또 비타민 A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적절한 백혈구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혈청 흉선 요인
~~면역 증강 효과가 있는 흉선 호르몬~~활성화에 필수적인 보조 요소이기도 하다. 58, 59)

그 밖에도
아연은 감기 바이러스와 단순 포진을 포함해 여러 바이러스의 성장을 억제한다. 60) 아연이 함유된 인후 트로키제가 감기 치료에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파트 3 '감기' 편 참조). 적당한 아연 수치는 특히 노인에게 중요하다. 노인이 아연 보충제를 복용하면 T 세포 수가 늘어나고,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이 촉진된다. 61)."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85, 면역력 강화 물질-0016-
셀레늄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5면>: "셀레늄:

셀레늄은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티온 페록시디아제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모든 백혈구의 성장과 활성을 포함해 면역계의 모든 성분에 영향을 미친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반면, 보충하면 면역 기능이 강화되면서 회복된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백혈구와 흉선 기능 손상으로 생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반면, 셀레늄을 보충(하루 200mcg)하면 백혈구의 흉선 기능이 활발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61, 64)

셀레늄 결핍 환자에게, 면역 기능 강화 효과가 있는 셀레늄을 보충하면 셀레늄 수치 회복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65, 66) 예를 들어, 한 연구에서 정상 혈중 셀레늄 농도를 보이는 환자에게 셀레늄을 보충(하루 200mcg)하였더니,
암세포를 죽이는 임파구의 효능은 118% 증대되고, 자연 살해 세포의 활성은 82.3% 증가하였다. 66) 이러한 효과는 분명 면역 증강 물질인 인터류킨 2의 발현을 촉진하는 셀레늄의 능력과 관련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백혈구의 세포 증식 속도가 빨라지고, 암세포와 미생물을 죽일 수 있는 형태로 분화가 촉진되었다. 이 결과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상 식이 섭취 이상의 셀레늄 보충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86, 면역력 강화 물질-0017-흉선 기능 강화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5면>: "흉선 기능 강화:

건강한 면역계를 재확립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흉선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다. 흉선 기능 활성을 촉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음과 같다.

❶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식이 섭취로 흉선 퇴화 및 수축 예방

❷ 흉선 호르몬 생성이나 작용에 필요한 영양소 섭취

❸ 식물성 약물 또는 흉선 활성을 촉진하는 송아지 흉선 조직 농축물이 함유된 제품 복용."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87, 면역력 강화 물질-0018-모유 수유의 효과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5-266면>: "모유 수유의 효과:

아이의 면역 기능은 모유 수유와 관련이 있다. 모유 수유한 유아는 감염과 알레르기에 잘 견디는 경향이 있다. 모유 수유의 이점 가운데 하나는 흉선이 성장하도록 자극하는 것이다. 유아에게 첫 4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 연구에서 모유 수유와 분유를 먹은 유아를 비교했을 때, 모유를 먹은 유아의 평균 흉선 지수(초음파 평가를 토대로 한 용적 추측 지수)가 더 크게 나타났다. 67) 흉선 지수는 출생 당시와 4개월 되었을 때의 건강한 유아에게 측정하였다. 출생 당시에는 흉선 지수에 큰 차이가 없었던 반면, 4개월 후 모유 수유한 유아의 평균 흉선 지수는 383, 부분적으로 모유 수유한 유아는 27.3, 분유 수유한 유아는 단 18.3으로 나타났다. 이 소견은 체중, 신장, 성별, 이전 또는 현재의 질환과는 상관이 없었다.
모유 수유한 유아의 흉선은 분유 수유한 유아보다 20배 이상 컸다."


88, 면역력 강화 물질-0019-항산화제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6면>: "항산화제:

흉선은 유아기에 가장 빨리 성장한다. 앞의 ‘모유 수유의 효과’에서 기술한 연구에 따르면, 모유 수유가 유아 성장의 결정적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노화 과정에서 흉선은 위축되거나 퇴화한다. 이 퇴화는 자유라디칼과 스트레스, 방사능, 감염과 만성 질환으로 생긴 산화적 손상에 흉선이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면역 손상과 관련된 질환[
만성 피로 증후군, 암, 에이즈(AIDS) 등]뿐 아니라 면역 기능이 손상된 많은 환자들도 산화적 불균형 상태에 시달린다. 이 상태는 인체 시스템에 항산화제보다 훨씬 많은 수의 자유라디칼이 있음~~흉선 기능에 상당히 유해한 상황~~을 의미한다. 항산화제가 면역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방법 가운데 하나~~특히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흉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다. 흉선 보호에 가장 중요한 항산화제 영양소로는 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아연, 셀레늄 등이 있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89, 면역력 강화 물질-0020-흉선 기능을 강화하는 영양소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6-267면>: "흉선 기능을 강화하는 영양소:

많은 영양소가 흉선 호르몬의 제조, 분비, 기능에 중요한 보조 인자로 작용한다. 이 영양소 가운데 어느 하나만 결핍되어도 흉선 호르몬 작용이 떨어지고, 면역 기능이 손상된다. 이들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아연, 비타민 B6, 비타민 C>일 것이다. 이 영양소들을 보충하면 흉선 기능과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아연은 흉선 기능, 흉선 호르몬 작용에 관여하는 중요한 미네랄이다. 아연은 실제로 면역의 모든 부분에 관여한다. 아연 수치가 낮으면 T 세포 수는 줄어든다. 흉선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고, 면역 반응에 중요한 많은 백혈구 기능이 심각할 정도로 떨어진다. 이 모든 역효과는 아연을 보충하면 회복된다. 68)."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90, 면역력 강화 물질-0021-흉선 추출물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7면>: "흉선 추출물:

현재 많은 임상 데이터는, 경구 투여한 소 흉선 추출물이 면역 기능 회복과 증강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 69, 70) 흉선 추출물의 유효성은 광범위한 면역계 증강을 반영하는데, 이는 흉선 활성 개선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효과는 선(腺: 생물체 안에 있어 분비 작용을 하는 기관) 치료의 기본 개념 가운데 하나와 들어맞는다. 특정 동물의 선(腺)을 경구 투여하면 이에 상응하는 인체의 선(腺)이 강화된다는 개념이 그것이다. 선(腺) 치료 요법은 상응하는 선(腺)의 간장, 기능, 활성을 좋게 할 수 있도록 체계화되어 있다.

흉선 추출물은 만성 바이러스 감염과 떨어진 면역 기능을 회복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요소이다. 재발성 호흡기 감염 병력이 있는 어린이 그룹을 대상으로 재발성 감염 치료 및 재발 감소와 관련한 흉선 추출물의 효능을 연구하였다. 이중 맹검 연구 결과 경구 투여한 흉선 추출물이 효과적으로 감염을 치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1년간 투여하자 호흡기 감염수가 큰 폭으로 줄어들고, 많은 변수가 개선되었다. 71) 흉선 추출물은 또 억제 T 세포에 대한 보조 T 세포의 비율이 낮든[에이즈(AIDS) 또는 암)] 높든[알레르기 또는 류머티스성 관절염] 상관없이 비율을 정상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69, 70)."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91, 면역력 강화 물질-0022-비장 추출물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7-268면>: "비장 추출물:

흉선 추출물과 마찬가지로, 소 비장 추출물은 감염 질환 치료는 물론 암에 대한 면역 증강 제제로 효과가 있다. 이러한 효과는 투프트신과 스틀레노펜틴처럼 분자량이 작은 단백질에서 기인한다. 투프트신은 <간, 비장, 림프절에서 대식 세포를 자극>한다. 대식 세포가 <세균, 암세포, 세포 부스러기를 포함한 외부 입자를 삼키고 파괴하는 큰 세포>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대식 세포는 <암에 대한 면역 증강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미생물의 침입을 막는 데도 필수적>이다. 투프트신은 또한 다른 백혈구가 감염과 암에 대항하기 위해 이동하는 것을 돕는다. 투프트신 결핍은 빈번한 감염 징후 및 증상과 관련이 있다. 72)

스플레노펜틴은 콜로니 촉진 인자(colony stimulating factors)의 성분 조절과 관련된
면역계 반응을 촉진한다. 이 성분은 백혈구 생성을 자극한다. 73) 1930년대에 시행한 임상 연구에서 백혈구 수 감소 치료에 비장 추출물을 이용하였는데, 아마도 스플레노펜틴의 효과 때문이었을 것이다. 74~76) 스플레노펜틴은 또 자연 살해 세포의 활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77)

비장 추출물은 비장 절제술 후에 많이 이용한다. 이 수술은 보통 비장을 심하게 다쳐서 많은 출혈이 나타날 경우에 실시한다.
비장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심한 외상을 겪은 뒤에는 제거할 필요가 있다. 비장은 또 특발성 혈소판 장애(idopathic thrombocytic purpurea: ITP)같은 특정 질환을 치료하거나 호지킨병(Hodgkin's diseases)의 정도를 측정할 때도 제거한다. 비장의 제거는 감염, 특히 세균 감염 위험성 증가와 관련이 있다. 비장 추출물은 이런 경우 상당한 도움이 된다.

비장 추출물은 그 밖에도
백혈구 수 감소 치료, 세균 감염 치료, 암 치료 등에 보충제로 유용하다. 78)."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92, 면역력 강화 물질-0023-식물-
에키나세아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8-269면>: "에키나세아:

면역계 증강과 관련해 가장 널리 쓰이는 서양 식물은 아마도 에키나세아일 것이다. 에카나세아속 가운데서도 가장 일반적인 두 종은 에키나세아 안구스티폴리아(Echinacea angustifolia)와 에카나세아 프르푸레아(Echinacea purpurea)이다. 이 두 종이 면역 증강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몇 가지 구성 성분이 이 작용을 뒷받침한다. 79)

에키나세아의 가장 중요한 면역 자극 성분 가운데 하나는 이눌린(inulin) 같은 큰 다당류이다. 이눌린은 대체 보체 경로[alternative complement pathway: 면역계의 비특이 방어 기전 가운데 하나]를 활성화하고, 대식 세포 활성이 있는 면역 화학 물질의 생성을 촉진한다. 그 결과 많은 주요 면역 변수가 증가한다. T 세포 생성, 대식 세포의 식균 작용, 항체 결합, 자연 살해 세포 활성, 순환 호중구 수치 증가 등이 그것이다.

에키나세아는 건강한 사람의 면역계도 강화한다. 예를 들어 5일간 건강한 남성에게 에키나세아 푸르푸레아 뿌리 추출물(1일 3회 30방울)을 경구 투여한 결과 백혈구 식균 작용이 120% 증가하였다. 80) 25~40세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에키나세아 푸르푸레아 추출물의 신선한 즙이 칸디다 알비칸스에 대한 식균 작용을 30~40%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감염 부위로 이동하는 백혈구 세포 수도 30~40% 증가시켰다. 81)

면역력 강화 외에도 에키나세아는 직접적인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으며, 세균 효소인 히알루로니다아제(hyaluronidase)를 억제해 세균의 확산을 예방한다. 이 효소는 인체의 첫 방어선
~~피부나 점막 같은 방어막~~을 뚫기 위해 세균이 분비하는 효소로, 분비 후에 인체에 침입한다.

감기와 관련된 에키나세아의 효능은 파트 3의 '감기' 편에서 다룬다.

식물:
많은 식물이 항균, 항바이러스 및 면역 자극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하지 않는다. 다만 겨기서는 매우 유명한 2가지 면역 증강 식물에 초점을 둘 것이다. 에키나세아(echinacea)와 황기(astragalus)가 그것이다. 면역 기능과 관련한 광범위한 효능 때문에 이 두 식물을 선정하였다. 이 두 식물은 경미한 다른 기전들을 통해 인체의 자연 방어 기전을 자극한다. 또 많은 면에서 항생, 면역 활성이 있는 수백 종에 달하는 식물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식물성 약물: 모든 용량은 1일 3회로 한다.

에키나세아속:

1-마른 뿌리 또는 차: 0.5~1g

2-동결 건조 식물: 325~650mg

3-22% 에탄올에 안정화한 에키나세아 프로푸레아 즙: 2~3mL

4-팅크제(1:5): 2~4mL

5-액상 추출액(1:1): 2~4mL

6-고형 추출물(6.5:1 또는 3.5%의 에키나코시): 150~300mg."


93, 면역력 강화 물질-0024-식물-
황기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8-269면>: "황기:

황기 뿌리는 바이러스 감염에 쓰는 중국의 전통 약물이다. 중국의 임상 연구에서 감기 예방 처치에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82) 또 만성 백혈구 감소증의 경우에는 백혈구 수치를 높이고, 감기를 급성 치료할 때는 기간 단축과 증상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동물 연구에서는 황기가 면역계의 여러 요소를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단핵 세포와 대식 세포의 식세포 작용, 인터페론 생성과 자연 살해 세포 활성, T 세포 활성, 그 밖에 항바이러스 기전 등이 그것이다. 82, 83) 황기는 면역계가 화학 물질이나 방사능에 손상되었을 때 특히 유용하다. 예로는 화학 요법과 방사능 치료를 받는 환자를 들 수 있다. 84) 에키나세아와 마찬가지로,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 뿌리에 함유된 다당류도 면역 증강 효과가 있다.

식물:
많은 식물이 항균, 항바이러스 및 면역 자극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하지 않는다. 다만 겨기서는 매우 유명한 2가지 면역 증강 식물에 초점을 둘 것이다. 에키나세아(echinacea)와 황기(astragalus)가 그것이다. 면역 기능과 관련한 광범위한 효능 때문에 이 두 식물을 선정하였다. 이 두 식물은 경미한 다른 기전들을 통해 인체의 자연 방어 기전을 자극한다. 또 많은 면에서 항생, 면역 활성이 있는 수백 종에 달하는 식물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271면>: "식물성 약물: 모든 용량은 1일 3회로 한다.

황기:

1-마른 뿌리 또는 탕약: 1~2g

2-팅크제(1:5): 2~4mL

3-액상 추출물(1:1): 2~4mL

4-고형 추출물(0.5%  4-히드록시-3-메톡시 이소플라본): 100~150mg."

94, 면역력 강화 물질-0025-식물-상동나무
1, <JDM-천연물질대사전>: "상동나무 효능:

항암작용[위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각종암 등], 상동열매[폴리페놀, 안토시아닌 함량, 블루베리의 두 배 이상], 항산화 성분[암, 노화, 혈관질환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성분], 폴리페놀[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암, 노화방지에 효과], 열매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 항산화 식품, 천연 항산화 소재, 개창, 칠창[옻독을 푸는데], 독을 제거하는데, 새살이 돋아나게 하는데, 학슬풍[무릎관절염], 감기, 발열, 간염, 피부병, 수종."

2, <오마이뉴스-2017814일자>: "상동열매가 젊음의 새 묘약 될까?

상동열매의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함량, 블루베리의 두 배 이상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분포하는 상동나무의 열매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꼽히는 블루베리보다 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동나무 열매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함량이 블루베리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제주대 생명공학부 김소미 교수팀이 제주 농가에서 재배한 상동열매와 블루베리 추출물의 항산화 능력암세포 증식 억제 활성 등 기능성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제주산 블루베리와 상동열매의 일반성분, 항산화 및 항증식 활성 비교)는 한국응용생명화학회의 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상동나무는 아시아, 북미에 주로 분포하는 식물이다. 45월에 블루베리와 색깔은 비슷하지만 크기는 절반 정도인 상동열매를 맺는다. 예부터 우리나라와 중국에선 상동열매를 감기, 발열, 간염, 피부병의 치료 등에 사용해 왔다.

연구팀은 냉동 상동열매와 블루베리를 분쇄한 후 80% 메탄올을 이용해 반복 추출, 여과, 농축해 추출물을 얻어냈다.

연구 결과 상동열매는 블루베리보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2.2배나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성분이란 암, 노화, 혈관질환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성분이다. 상동열매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은 6.3/g으로, 블루베리 추출물(2.9/g)보다 월등 높았다.

블루베리를 슈퍼푸드의 자리에 앉힌 안토시아닌(항산화 성분의 일종) 함량도 상동열매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블루베리 추출물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15.6/g인데 비해 상동열매 추출물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37.3/g으로 두 배 이상 많았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상동열매가 블루베리보다 상대적으로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을 더 많이 함유했다""(상동열매가) 항산화 식품, 천연 항산화 소재로서의 활용가치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폴리페놀은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암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안토시아닌은 작은 열매가 모여 하나의 과실 형태를 이루는 베리류에 다량 함유된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

이번 연구에서 상동열매 추출물의 위암, 유방암 세포 증식 억제 효과도 확인됐다. 항암효과가 증명된 것이다. 그 효과는 블루베리 추출물에 견줄 만했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아직까지 상동열매의 영양학적 가치와 생리활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수요와 활용도가 낮은 편"이며 "상동열매는 블루베리보다 유리당 함량도 높아 식품 제조 소재로서도 활용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상동열매는 블루베리보다 수분 함량은 적은 반면 탄수화물 함량과 열량은 더 높았다."

3, <
한국영농신문-2019813일자>: "상동나무 추출물, 암세포 생장 억제 효과

국립산림과학원, 상동나무의 항암 분자적 메커니즘 밝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원장 전범권)은 국내 자생 상동나무 추출물에서 대장암폐암의 항암 효과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상동나무(Sageretia thea (Osbeck) M. C. Johnst.)는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과 같은 바닷가에 분포하는 산림 약용 자원으로, 예로부터 감기, 발열, 간염, 피부병 치료 등에 사용되어 왔다.

최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와 안동대학교 원예·생약융합부 정진부 교수 팀이 공동으로 국내 자생 상동나무 추출물의 항암 작용 기전을 살펴본 결과, 정상 세포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대장암과 폐암 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뛰어났다. 또한 기존 대장암 항암제와 비교하였을 때도 암세포 억제 효과가 현저히 앞섰다.

먼저, 인간의 대장암과 폐암 세포에 상동나무 잎과 가지 추출물을 처리하여 엠티티(MTT) 분석한 결과, 50μg/ml 농도일 때 각각 53.6%, 72.2%의 암세포 생장이 억제되었고, 100μg/ml 농도에서는 77.0%82.0%가 억제되었다. 정상 세포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자생 상동나무 추출물에서 대장암과 폐암의 항암 효과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사진은 상동나무 모습. [사진 제공=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또한 대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기존 항암제와 비교하였을 때도 상동나무 가지와 잎 추출물이 더 효과가 뛰어났다. 같은 농도(50μg/ml)로 비교해 보았을 때 기존 항암제인 5-플루오로유라실(5-Fluorouracil, 5-FU)11.4%의 억제 효과를 보인 반면, 상동나무 가지 추출물은 63.6%, 잎 추출물은 43.2%의 우수한 암세포 억제 효과를 보였다.

이는 상동나무 잎과 가지 추출물이 암세포에서 비정상적인 세포 생육을 유도하는 사이클린 디원(Cyclin D1)의 발현을 억제하고, 종양 발생의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윈트/베타카테닌(Wnt/β-catenin)을 분해하여 대장암 및 폐암 세포의 생육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보완 대체 의학 국제 학술지인 <비엠씨 컴플리멘터리 엔드 얼터네이티브 메디신(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한국자원식물학회지>에 게재되었으며, 국내 특허 출원도 완료됐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상동나무는 기존 항암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식물성 소재로 활용이 가능하며 임업인 소득 증대와 산림 약용 자원으로 고부가 가치 소재 발굴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상동나무의 식품 원료 등록을 위해 다양한 기능성 평가와 활성 물질에 대한 분석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동나무의 잎과 가시가 돋힌 줄기 및 덩굴 줄기, 사진 출처: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4, <
환경미디어-201987일자>: "'국립산림과학원, 상동나무 항암 분자적 메커니즘 밝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원장 전범권)은 국내 자생 상동나무 추출물에서 대장암과 폐암의 항암 효과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상동나무 모습<사진제공=산림청>

상동나무[Sageretia thea (Osbeck) M. C. Johnst.]는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과 같은 바닷가에 분포하는 산림약용자원으로, 예로부터 감기, 발열, 간염, 피부병 치료 등에 사용돼 왔다.

최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와 안동대학교 원예.생약융합부 정진부 교수팀이 공동으로 국내 자생 상동나무 추출물의 항암작용 기전을 살펴본 결과, 정상세포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대장암과 폐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뛰어났다. 또한 기존 대장암 항암제와 비교하였을 때도 암세포 억제 효과가 현저히 앞섰다.

먼저, 인간의 대장암과 폐암세포에 상동나무 잎과 가지 추출물을 처리하여 엠티티(MTT) 분석한 결과, 50μg/ml 농도일 때 각각 53.6%, 72.2%의 암세포 생장이 억제됐고, 100μg/ml 농도에서는 77.0%82.0%가 억제됐다. 정상세포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또한 대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기존 항암제와 비교하였을 때도 상동나무 가지와 잎 추출물이 더 효과가 뛰어났다. 같은 농도(50μg/ml)로 비교해 보았을 때 기존 항암제인 5-플루오로유라실(5-Fluorouracil, 5-FU)11.4%의 억제 효과를 보인 반면, 상동나무 가지 추출물 63.6%, 잎 추출물 43.2%우수한 암세포 억제 효과를 보였다.

• 5-
플루오로유라실: 대장암, 식도암, 위암, 췌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 널리 쓰이는 항암제 종류

• MTT assay: 세포의 생존능력을 측정하는 방법

이는 상동나무 잎과 가지 추출물이 암세포에서 비정상적인 세포생육을 유도하는 사이클린 디원
(Cyclin D1)의 발현을 억제하고, 종양 발생의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윈트/베타카테닌(Wnt/β-catenin)을 분해해 대장암 및 폐암세포의 생육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보완대체의학 국제학술지인 비엠씨 컴플리멘터리 엔드 얼터네이티브 메디신(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과 한국자원식물학회지에 게재됐으며, 국내 특허 출원도 완료됐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상동나무는 기존 항암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식물성 소재로 활용이 가능하며 임업인 소득 증대와 산림약용자원으로 고부가가치 소재 발굴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상동나무의 식품원료 등록을 위해 다양한 기능성 평가와 활성물질에 대한 분석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 <푸드앤메드(FOODNMED)-20171227일자>: "상동열매가 암세포를 억제한다

푸드앤메드(FOODNMED)입니다.

최근 40세 이상 한국인의 사망 원인이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

그러다 보니 저절로 항암 효과가 있는
건강한 식품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

제가 찾은 오늘의 건강 음식은
몸에 아주 이로운 상동열매입니다
!

상동나무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인데요.
상동열매는 이 상동나무에서 자라는 열매입니다.
상동열매의 효능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입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꼽히는 블루베리보다도
항산화 성분이 두 배 이상이나 많다고 해요
.

제주대 생명공학부 김소미 교수팀이
제주 농가에서 재배한 상동열매와 블루베리의
추출물을 가지고 비교 분석한 결과
상동열매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은
6.3mg/g
블루베리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
2.6mg/g보다
월등히 높았다고 하네요
.

폴리페놀이란
항산화 성분으로서
노화혈관질환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성분
이라고 합니다.

또한 블루베리를 슈퍼 푸드자리에 앉힌
안토시아닌 함량도 차이가 있었다고 해요
.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함량이 15.6mg/g인데 비해
상동열매 추출물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37.3/g
역시나 두 배이상 많았다고 해요
.

상동 열매의 추출물은 위암과 유방암에도
탁월한 효과
를 보인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상동열매는 영양학적 인지도가 낮아
그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

산동열매가 천연 항산화 소재로서
어떻게 보급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장현준 기자 hjh2001@foodnmed.com."

95, 면역력 강화 물질-0026-식물-감태나무
1, <JDM-천연물질대사전>: "감태나무 효능:

▶ 면역력 증진 작용, 혈액순환촉진, 온중산한, 파기화체, 거풍소종, 노상탈력, 수습부종, 사지산마, 풍습성관절염, 타박상, 위통, 소화불량, 위장염, 이질, 옹종창독, 담마진, 거풍, 해독, 산어, 수렴, 창절옹독, 지혈, 근골동통, 중풍, 산후풍, 더위먹는 것을 예방, 냉증, 경락소통, 호흡곤란, 심복냉통,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관절통, 외상출혈, 각종 염증 질병[임상보고: 급, 만성 편도염, 림프결염, 인후염, 기관지염], 체기를 삭이는데, 종독, 정원수, 목재, 가구재, 윤활유, 해열, 강심제, 향료, 건위, 학질, 통증완하, 배가차며 아픈 증세, 허리와 무릎의 통증, 대상포진, 각종근육통, 요통, 감기, 두통, 발열, 악창, 각종암, 골다공증, 풍습성 마비."

2, <중약대사전>: "각종 염증 질병(급, 만성 편도염, 림프결염, 인후염, 기관지염)의 치료(임상보고):

말린 감태나무 잎 2근을 증유법으로 주사액을 만들어 5밀리리터(생약 5그램을 함유)씩 1일 2~3회 근육 주사한다.

279례를 치료한 결과 완치 183례, 호전이 51례로 유효율은 83.9퍼센트였다. 투약 중 부작용은 없었고 주사 부위의 국소 동통도 없었다."

3, <민간요법>:
"중풍, 산후풍, 각종암, 대상포진:

감태나무 잔가지를 사철 어느때나 채취하여 썰어서 한줌 정도 넣고 물로 달여서 하루 서너번 복용한다. 또는 말린 잎을 두줌 정도 넣고 물1리터 정도 붓고 달여서 하루 서너번 복용한다. 감초 절편 2쪽, 대추 서너개를 넣어서 달여 마시면 마시기가 더욱 좋다."

96, 면역력 강화 물질-0027-버섯-마른진흙버섯(황금상황)
1, <JDM-천연물질대사전>: "마른진흙버섯(황금상황) 효능:

▶ 건위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90%,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60%), 복수암치료, 각종암(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항진함), 면역기능 활성화, 비장강화, 습기제거, 위장활성화,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소화기 계통의 질환(위, 대장, 직장, 식도 등), 당뇨병, 천연염료용, 보비, 거습, 건위, 비위불적, 소화불량."

2, <오마이뉴스-2003년 7월 23일자>: "황금상황버섯 대량 생산 길 열려

황금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항암성분분석과 톱밥을 이용한 속성재배기술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황금상황버섯(Phellinus gilvus=마른진흙버섯)은 분류학적으로 담자균문, 균심강, 민주름버섯목, 소나무비닐버섯과에 속하는 목재부후균으로, 생약학 또는 민간에서는 항암효과 등 면역 활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약용버섯이다.

[▲ 인공적으로 재배된 황금상황버섯 ⓒ 정재식]

이 버섯은 2002년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등록한 신품종으로 현재 상주, 경산, 의성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지금까지 원목을 이용한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는 있으나, 원목재배는 노동력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어, 2000년부터 2년간 경북 농업기술원이 톱밥을 이용한 인공재배 가능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하였는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황금상황(Phellinus gilvus)을 참나무톱밥, 미강, 참나무원목에 인공재배한 결과, 참나무톱밥 처리에서 배양소요일수 28일, 자실체 건물중 92g, 참나무원목처리는 배양소요일수 56일, 자실체 건물중 38.7g으로 나타나 배양소요일수는 약 50% 단축되었고, 수확량이 약 2배 정도로 증수되어 톱밥재배가 유리하였다.

이상의 시험결과로 상황버섯(Phellinus gilvus)의 톱밥재배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원목재배와는 달리 기계화 및 1년 3~4기작 재배가 가능하여 버섯재배농민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한편 더욱 심도깊은 연구를 위하여 2003년부터 경북대학교와 공동연구를 수행한 결과 기존에 재배되고 있는 장수상황 품종과 일반성분 등이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황금상황버섯의 대량생산이 이루어질 경우 식품 산업화와 면역활성제제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후 상황버섯류 추출물의 실험동물에의 항암효능 및 독성검정과 대량생산체제 확립을 위한 상황버섯 품종별 톱밥재배 이용성을 계속 검토할 계획이다.
"

97, 면역력 강화 물질-0028-버섯-낙엽송층버섯(송상황)
1, <JDM-천연물질대사전>: "낙엽송층버섯(송상황) 효능:

▶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100%,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100%), 복수암치료, 면역 증강."

2, <원색한국약용버섯도감-562면>: "낙엽송층버섯

Phellinus puni (Brot. ex Fr) Ames
Porodaedalea pini (Fr.) Murr.
Cryptoderma yamanoi Imaz.
생약명: 송상황(松桑黃: 신칭)
중국명: 송목층공균(松木层孔菌)
일문명: 마츠노카타와타케(マツノカタワタケ)

형태: 갓은 너비 10~40cm, 두께 5~20cm로 반원형, 편평형 반구형 또는 말굽형이며, 표면에는 뚜렷한 환구(環溝)가 있다. 신생부는 털이 있고 황갈색이나 차차 암갈색~자흑색으로 털이 탈락하여 하각면(下殼面)을 노출한다. 조직은 목질로 황갈색이고, 주변부는 모피의 밑에 하각이 검은줄로 보인다. 하면의 자실층은 관공상으로 다층이며, 각 층의 두께는 0.2~0.4cm이고, 오래 된 관공은 선명한 황갈색의 균사로 덮여 있다. 관공구는 원형~미로상으로 1mm에 2~3개가 있다. 포자는 4~6x3.5~4㎛로 유구형이며 갈색이다.

생태: 다년생으로 활엽수, 특히 가문비나무, 낙엽송, 소나무 등의 생목 위에 단생하는 입목 백색 심재공(心材孔) 부후성 버섯이다.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이북
약리 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100%,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100%) 55,59, 면역 증강.
"

98, 면역력 강화 물질-0028-버섯-차가버섯(자작나무시루뻔 버섯)
1, <JDM-천연물질대사전>: "차가버섯 효능:

▶ 면역력강화작용, 항암작용[각종암, 위암, 식도암, 담도암, 대장암, 췌장암, 자궁암, 항문암, 후두암 등], 제암효과[특히 소화기계의 암에 유효], 활성산소제거작용, 항이에즈 바이러스 작용, 항인플루엔자 작용, 0-157 바이러스 증식억제 작용, 효소활성작용, 고혈압, 알레르기질환, C형간염, 당뇨병, 에이즈, 0-157, 옴, 유행성감기, 반점, 이질성설사, 치조농루, 궤양성 위장병, 방사능 오염, 아토피성 피부염, 설사, 정력회복, 요분비, 소화기관과 유선 및 자궁의 악성종양, 위 및 십이지장궤양, 위염, 위장의 분비기능장애, 암예방, 병든 몸을 개선, 간염, 소화기질병, 동맥경화, 신경통, 류마티스, 살결을 좋아지게 하는데, 소·대장의 흡수 기능 장애, 간질환, 간경화, 담즙관 장애, 담낭염, 비뇨기계통 질환, 신장염, 신우염, 신경장애, 중풍, 동맥경화, 갑상선[바세도우씨병], 염분탈수, 피부병, 마른버짐, 두드러기[특히 어린이들에게 생기는 두드러기], 신경성 피부염, 습진, 부스럼증, 자궁의 만성염증, 자궁섬유종."

2, <암의 예방과 조기치료-152-153면>: "환상적인 항암버섯-차가버섯

어느 나라 과학자가 엄혹한 자연속에서 발견된 차가버섯을 암을 예방하고 병든 몸을 개선하는데 요긴하게 쓰고 싶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차가버섯차를 마시는 부락에서는 몇세기동안 암에 걸린 사람이 없다고 소개되어 있다. 차가버섯은 외견상으로는 도저히 버섯이라고 할 수 없으며 자작나무 등의 자작나무류에 속한 나무에 기생해서 성장한 후 나무껍질을 뚫고 나오는데 그 형태는 마치도 까맣고 거친 석탄덩어리같은 것으로써 자작나무의 <암>처럼 보인다. 큰 것은 직경이 30cm 정도나 된다. 이런 괴상한 형태의 물건을 차로 만들거나 알코올에 담그어 먹는다는 것은 약으로 생각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을 것이다. 원래 버섯은 항암작용이 있다고 인정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구름송편버섯(운지)은 저분자다당체라는 성분을 추출하여 현대의학은 이것을 항암제로 쓰고 있다. 또 복령, 불로초(영지), 저령 등의 버섯도 고려약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잔나비불로초(매기생)도 고려약으로 오래전부터 활용되고 있다. 차가버섯에는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항암작용을 한다는 저분자다당체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버섯은 열매자체를 이용하지만 차가버섯의 특색은 눈에 보이는 까만 덩어리가 열매가 아니라 균핵인 것이다. 식물에 비유해서 말하면 균핵은 구근이나 같기 때문에 유효 성분은 응당 뿌리부분에 많이 있을 것이다.

차가버섯이 주목되고 있는 것은 이 균핵을 쓰는데도 있지만 저분자다당체외에도 여러 가지 유효성분이 포함되어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차가버섯을 일상적으로 먹으면 몸을 건강하게 보존하는 힘이 강해지고 그 결과 암을 예방하게 된다. 그리고 이미 암으로 진단된 사람도 의사의 치료법과 병합하여 차가버섯을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차가버섯도 항암작용 외에 간염 등 소화기질볌, 동맥경화를 비롯한 신경통, 류마티스에 효과가 있으며 게다가 살결까지 좋아지게 한다. 그러나 효과가 나타나게 하려면 2~3달이 걸리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차가버섯은 일부 지역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특수한 버섯이다.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은 약재이지만 극한의 추운지대에서 생겨난 이 자연의 생성물에는 가늠할 수 없는 힘이 숨어 있을 것이다.

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약효가 기대되는 차가버섯을 반드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

99,
암의 발생을 방지하는 주요 영양소
1, <영양소 백과사전 354~356면>:
"암의 발생을 방지하는 주요 영양소:

1, 식이섬유:
식이섬유의 흡착작용으로 식품첨가물, 농약, 오염화학물질, 담배 등 발암의 위험이 있는 물질이 위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 또 배변을 촉진하여 대장암을 억제한다.

2, 비타민A:
점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여 암으로 변이 되는 것을 방지한다. 예를 들면 담배 연기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이 과산화지질을 생성하여 점막이 손상되어 암으로 변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 비타민A는 이 상처를 회복시키는 작용을 한다.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의 기능도 높이고 암을 직접 공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3, 비타민C, E:
발암의 우려가 있는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비타민E는 비타민A와 비타민C의 효력을 지속시켜 점막이 암으로 되는 것을 방지한다.

4, 비타민B군:
면역능력의 강화에 따라 발암에 대한 저항력을 갖는다.

5, 비타민D:
암에 영양물질을 보내는 신생혈관이 생기지 않도록 작용한다.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암을 축소시킨다.

6, 셀렌:
항산화작용에 의해 체내에서 과산화지질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셀렌이 부족하면 암에 걸리기 쉽다.

7, 세서미놀:
항산화작용에 의해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8, 클루크민:
강력한 항산화작용과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에 의해 암의 발생을 예방한다. 또 암으로 변이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도 확인되고 있다.

9, 카테킨:
녹차에 대한 항암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동물실험의 결과에서는 십이지장, 위, 소장, 폐 등에 예방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발암성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어 암의 초기단계에서 유효성이 주목되고 있다.

10, 알리신: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효소의 작용을 돕고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암의 발생을 예방한다.

11, 카로티노이드:
β-카로틴이 각종 암의 예방에 유효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다른 카로티노이드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α-카로틴의 경우 폐암, 피부암, 루틴의 피부암, 대장암, 푸코키산틴의 대장암, 리코펜의 전립선암 등 제각기 갖고 있는 암에 대한 억제작용이 보고 되어 있다.

12, 인돌:
발암물질을 무독화하는 작용으로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인돌은 양배추와 브로콜리 등 아브라나과의 야채에 들어 있는 식물호르몬이다.

13, 알카로이드:
암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나 암세포의 증식에 억제 효력을 발휘한다. 알카로이드는 토마토나 가지 등 가지과의 야채에 들어 있다.

14, β-글루칸: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죽인다.

15, 비피더스균:
유해물질의 생성을 방지하여 면역력을 높여서 발암을 억제한다.

16, 키틴키토산, 코라겐:
면역기능을 높여 암을 예방한다. 키틴에 함유되어 있는 올리고당에 암세포의 증식이나 전이의 억제, 암 부위의 축소 등이 치료 효과도 보고 되어 있다."

100,
 

 

 

건선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병을 치료하는 영양 성분 가이드 북

[건선(마른 버짐)

EPA


염증을 개선한다.

○ EPA가 건선에 좋은 이유는?

EPA는 체내에서 지방산의 합성과 염증을 억제 한다. 실제로도 건선의 치료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건선은 생활양식이 서구화됨과 동시에 급증한 증상이므로 육류를 제한하고 어패류 중심의 식생활을 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올바른 섭취 방법은?

대략 정어리를 하루에 한 마리씩 통째로 섭취하면 된다. 생선 조림은 국물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짜지 않게 엷은 맛으로 조리한다. 구우면 기름과 함께 EPA가 감소하므로 호일에 싸서 구우면 생선의 기름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 EPA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

하루 목표 섭취향 1.0g

1, 양식 새끼 방어 100g=1.5g
2, 홍살치 100g=1.5g
3, 정어리 100g=1.4g
4, 고등어 100g=1.2g
5, 양식 참돔 100g=1.1g
6, 방어 100g=0.9g
7, 장어구이 100g=0.9g
8, 꽁치 100g=0.8g
9, 다랑어(뱃살의 기름기 많은 부분) 50g=0.7g
10, 머리와 꼬리 부분을 떼고 말린 청어 50g=0.7g
11, 전어 100g=0.7g
12, 연어 100g=0.5g
13, 삼치 100g=0.5g

DHA


염증을 개선해 준다.

○ DHA가 건선에 좋은 이유는?
DHA는 체내의 지방산 합성을 억제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실제로도 건선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건선은 생활양식이 서구화되면서 급증하고 있으므로 육류보다는 어패류 중심의 식생활이 좋다.

○ 올바른 섭취 방법은?
대략 정어리를 하루에 한 마리씩 통째로 섭취하면 된다. 생선 조림의 경우에는 국물도 함께 섭취할 수 있고, 짜지 않게 조리한다. 구우면 기름과 DHA가 줄어들지만 생선에 밀까루를 발라 버터로 굽거나 호링에 싸서 구우면 생선의 기름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햇벼를 냄비에 볶아 절구에 찧어서 왕겨를 벗겨 밥을 지어 먹어도 좋다.

1, 고등어 100g=1.8g
2, 방어 100g=1.8g
3, 양식 참돔 100g=1.8g
4, 양식 새끼 방어 100g=1.7g
5, 장어구이 100g=1.5g
6, 홍살치 100g=1.5g
7, 다랑어(뱃살의 기름기 많은 부분) 50g=1.5g
8, 꽁치 100g=1.4g
9, 삼치 100g=1.2g
10, 정어리 100g=1.1g
11, 무지개 송어 100g=1.0g
12, 연어 100g=0.8g
13, 전갱이 100g=0.7g
14, 도루묵 100g=0.7g

비타민 A


피부의 건강을 유지해 준다.

○ 비타민 A가 건선에 좋은 이유는?

비타민 A는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A가 결핍되면 감기에 잘 걸리고 외상을 입기 쉽다. 또 일광에 과도하게 몸을 노출시키면 A가 소비된다. 건선의 예방에도 A는 도움이 된다.

○ 올바른 섭취 방법은?

동물성 비타민 A는 닭 간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하루 섭취량을 만족시킬 수 있지만 체내에서 A로 변환되는 식물성 베타 카로틴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밖에 녹황색 야채나 과일(살구, 비파나무의 열매)로도 보충이 가능하다.

○ 비타민 A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

하루 소요량 남성 600
㎍ 여성 540㎍

1, 닭간 50g=7000㎍
2, 돼지간 50g=6500㎍
3, 훈제간 30g=5100㎍
4, 간 페이스트 30g=1290㎍
5, 소간 50g=550㎍
6, 칠성장어 50g=4100㎍
7, 아귀의 간 30g=2490㎍
8, 장어구이 100g=1500㎍
9, 장어간 30g=1500㎍
10, 은대구 100g=1100㎍
11, 모로헤이야 50g=850㎍
12, 당근 50g=750㎍
13, 쑥갓 100g=750㎍
14, 꼴뚜리 50g=750㎍
15, 시금치 100g=700㎍
]

2, 동의치료경험집성


[
건선(乾癬; PSORIASIS)

표피세포(表皮細胞)의 이상증식(異常增殖)과 만성염증성(慢性炎症性) 구진(丘疹)을 바탕으로 하는 각질증식성(角質增殖性) 피부병(皮膚病)의 하나이다.

동의학(東醫學)에서의 건선(乾癬), 풍선(風癬) 등에 해당한다.

[원인]

내분비장애설(內分泌障碍說), 신경설(神經說), 유전설(遺傳說), 감염(感染)알레르기설(說), 물질대사장애설(物質代謝障碍說) 등이 있다. 동의학(東醫學)에서는 혈분(血分)에 열(熱)이 있고 기부(肌膚)가 건조(乾燥)할 때 풍습독(風濕毒)이 기부(肌膚)에 침습(侵襲)하여 혈기(血氣)와 마주쳐서 생긴다고 본다.

[증상]

처음에 작은 홍반(紅斑), 구진(丘疹)이 생기고 점차 커져서 겉면에 은빛을 띤 백색의 인설(鱗屑)이 두껍게 앉는다. 발진(發疹)의 모양과 경과에 따라 점모양 건선(乾癬), 돈잎모양 건선(乾癬), 고리모양 건선(乾癬), 지도모양 건선(乾癬), 범발성(汎發性) 건선(乾癬)으로 진행기(進行期), 정지기(靜止期), 쇠퇴기(衰退期)로 나눈다. 인설(鱗屑)을 긁으면 점모양의 피가 난다. 피부를 자극하면 그곳을 따라 발진(發疹)이 생긴다(동형반응). 팔과 다리의 펴는 쪽 특히 무릎, 팔꿉에 잘 생긴다.

진단은 만성염증성(慢性炎症性) 구진(丘疹)의 3대 특징(긁을 때 낙설(落屑)현상, 건선박막(乾癬薄膜)현상, 점성출혈(點性出血)현상)과 잘 생기는 부위, 자각증상(自覺症狀)이 없는 것 등으로 한다.

낙설성(落屑性) 습진(濕疹)(몹시 가렵고 비듬을 긁어도 점모양으로 피가 나지 않는다), 지루성(脂漏性) 습진(濕疹)(기름샘이 많은 곳에 생기고 잔비듬이 있다)과 감별(鑑別)해야 한다.
]

3,
자연의학 백과사전 343면

[건선의 치료 요약

건선의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치료적 접근은 상당히 간단하다.


1, 식이
설탕, 육류, 동물성 지방, 알코올 섭취를 제한한다. 섬유질과 한류성 어류의 섭취를 늘리고 글루텐 공급원을 배제한다.

2,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아마인유: 1일 15ml
③ 비타민 A: 1일 5만 IU(임신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사용해서는 안 된다)
④ 비타민 E: 1일 400 IU
⑤ 크롬: 1일 400mcg
⑥ 셀레늄: 1일 200mcg
⑦ 아연: 1일 30mg
⑧ 수용성 섬유질(차전자, 펙틴, 구아검 등): 취침시 5g

3, 식물성 약물
① 엉겅퀴
용량은 베르베린 함량을 토대로 한다. 다양한 품질의 엉겅퀴 제제가 있지만 표준 추출물을 선호한다.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해 1일 3회 복용한다.

1) 건조 뿌리 또는 우린 것(차): 2~4g
2) 액상 추출물(1:1): 2~4ml
3) 고형(건조한 분말) 추출물(4:1 또는 8~12% 알칼로이드 함량): 250~500mg

② 사르사파릴라 종(다음 중 한 가지를 선택해 1일 3회)

1) 건조 뿌리 또는 탕약: 1~4g
2) 액상 추출물(1:1): 8~16ml
3) 고형 추출물(4:1): 250~500mg

③ 실리마린: 70~210mg, 1일 3회

4, 심리적 요소: 스트레스 수치를 평가하고 적절한 스트레스 감소 요법을 적용한다.

5, 신체 요법
① 초음파: 매주 3회 20분간 42~45℃

② UVB(자외선 B): 매주 3회 3분간 295~305nm, 2mw/㎠

6, 국소적 치료
앞에서 기술한 한 가지 이상의 성분들이 함유된 제제를 1일 2~3회 피부 부위에 적용한다.

요약정리


① 건선은 아주 빠르게 복제되는 피부 세포의 축적으로 발생한다.

② 기본적 결함은 세포 물질인 cAMP와 cGMP의 불균형이다.

③ 불완전한 단백질 소화, 장 독혈증, 간 기능 손상은 건선과 관련이 있다.

④ 1차적 영양 권장은 동물성 식품에서 발견되는 지방인 아라키돈산의 섭취를 줄이고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⑤ 경구 투여하는 여러 자연 약물들은 건선 치료에 효과가 있다. 이러한 약물 성분으로는 오메가-3 지방산, 활성 비타민 D, 푸마르산, 실리마린, 사르사파릴라가 있다.

⑥ 광선(자외선)은 건선 환자에게 매우 유익하다.

⑦ 감초의 글리시레틴산, 캐모마일 추출물, 고추의 캡사이신이 함유된 제제를 국소 적용하면 효과가 있다.
]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질병은 입체적[넓이+길이+높이+깊이=여러 각도에서 살피거나 파악하는 것]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주소: http://jdm0777.com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메일: jdm0777@naver.com

아래의 희귀 난치성 질병, 근래 발생한 새로운 질병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뇌전증(간질) 무엇인가?
  2. 다종화학물질민감증(MCS) 무엇인가?
  3. 다카야수병(대동맥염증후군) 무엇인가?
  4. 대한민국 의료역사 무엇인가?
  5. 루푸스(낭창) 무엇인가?
  6. 류마티스성 관절염 무엇인가?
  7.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무엇인가?
  8. 미세변화형신증후군 무엇인가?
  9. 방사선병 무엇인가?
  10. 백반증 무엇인가?
  11. 백혈병 무엇인가?
  12. 백혈병(급성 림프구성) 무엇인가?
  13. 백혈병(급성) 무엇인가?
  14. 백혈병(만성 골수성) 무엇인가?
  15. 백혈병(만성 림프구성) 무엇인가?
  16. 베체트병 무엇인가?
  17.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무엇인가?
  18.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무엇인가?
  19. 아토피성 피부염 무엇인가?
  20. 에볼라 바이러스 무엇인가?
  21. 에이즈(AIDS: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무엇인가?
  22. 원형탈모증 무엇인가?
  23. 정신분열병(빙의) 무엇인가?
  24. 치매 무엇인가?
  25.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무엇인가?
  26. 크론병 무엇인가?
  27. 탈모증 무엇인가?
  28. 통풍(요산관절염) 무엇인가?
  29. 파킨슨병 무엇인가?
  30. 한센병(나병) 무엇인가?
  31. 한포진(한출불량습진) 무엇인가?
  32. 헤르페르성 각막염(각막포진) 무엇인가?
  33. 혈소판감소증(혈소판감소성자반병) 무엇인가?
  34. C형 간염 무엇인가?

 

 

아래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각종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구충제요법 무엇인가?
  2. 녹즙요법 무엇인가?
  3. 단식요법 무엇인가?
  4. 마음요법 무엇인가?
  5. 무료 민간요법 404가지 질병: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htm
  6. 무병장수요법 무엇인가?
  7. 묵상요법 무엇인가?
  8. 물(생명수)요법 무엇인가?
  9. 미술요법 무엇인가?
  10. 발효 & 효소 무엇인가?
  1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감태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amtaenamu.htm
  12.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개미취: http://jdm0777.com/sdi/gaemichui.htm
  13.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계요등: http://jdm0777.com/a-yakchotxt/gyenyodeung.htm
  14.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굴피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ulpinamu.htm
  15.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돌외(행복초): http://jdm0777.com/a-yakchotxt/Doroe.htm
  16.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가사리: http://jdm0777.com/hyun/bulgasari.htm
  17.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로초(영지): http://jdm0777.com/a-yakchotxt/yonggi.htm
  18.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붉은토끼풀: http://jdm0777.com/a-yakchotxt/bulgeuntoggipul.htm
  19.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상동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sangdongnamu.htm
  2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석창포: http://jdm0777.com/a-yakchotxt/SUK.htm
  2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줄풀: http://jdm0777.com/a-yakchotxt/gojangcho.htm
  22.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황칠나무: http://jdm0777.com/jdm/hwangchilnamu.htm
  23. 부활수(끓였다 식힌물) 무엇인가?
  24. 색채요법 무엇인가?
  25. 서적요법 무엇인가?
  26. 소식요법 무엇인가?
  27. 수면요법 무엇인가?
  28. 시간요법 무엇인가?
  29. 식이요법 무엇인가?
  30. 어싱요법(땅과의 접촉요법) 무엇인가?
  31. 여행요법 무엇인가?
  32. 오락요법 무엇인가?
  33. 오존요법 무엇인가?
  34. 온열요법(고주파요법) 무엇인가?
  35. 온천요법 무엇인가?
  36. 우리 몸에 좋은 약초술 141가지: http://www.jdm0777.com/alcol/alcol.htm
  37. 우리 몸은 왜 아플까?: http://jdm0777.com/yaksamo/inche-1.htm
  38. 운동요법 무엇인가?
  39. 웃음요법 무엇인가?
  40. 유튜브 노래모음집: http://www.jdm0777.com/jdm-1/youtube.htm
  41. 음악요법 무엇인가?
  42. 인체의 신비: http://www.jdm0777.com/yaksamo/INCHE.htm
  43. 천연물질대사전<글순서>: http://jdm0777.com/jdm-1/cheonyeonmuljil.htm
  44. 천연물질대사전<사진순서>: http://jdm0777.com/yacho-a/yacho-1.htm
  45. 춤요법 무엇인가?
  46.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http://jdm0777.com
  47. 해독요법(디톡스) 무엇인가?
  48. 해수(바닷물) 무엇인가?
  49. 향기요법 무엇인가?
  50. 현대의학의 기초 무료 민간요법: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yobeop-1.htm
  51. 호흡요법(육천기) 무엇인가?
  52. 흰머리를 검게 하는 방법 무엇인가?

 

 

사랑과 자비의 민간요법 각종 질병[2002년 1월 1일 ~ 2024년 3월 5일-현: 00172가지(가나다순)]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조하여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1. 가려움증
  2. 간경화
  3. 간암
  4. 감기
  5. 갑상선기능저하증
  6. 갑상선기능항진증
  7. 갑상선암
  8. 갑상선종(단순성)
  9. 강직성 척추염
  10. 갱년기장애
  11. 건선
  12. 결핵(폐결핵)
  13. 결핵성 임파선염(나력, 연주창)
  14. 고칼륨혈증
  15. 고혈압
  16. 골다공증
  17. 골수염(급성)
  18. 골수염(만성)
  19. 골절(뼈가 부러진데)
  20. 과민성대장증후군
  21. 관절염
  22. 관절통
  23. 구강건조증(입마름)
  24. 구토
  25. 규폐증
  26. 근막통증증후군
  27. 근시
  28. 급성폐렴
  29. 기관지확장증
  30. 기침
  31. 난소암
  32. 노안
  33. 녹내장
  34. 뇌동맥류
  35. 뇌전증(간질)
  36. 뇌종양
  37. 뇌출혈(출혈성 뇌졸중)
  38. 뇌혈전(뇌경색)
  39. 다종 화학 물질 민감증(MCS)
  40. 다카야수병
  41. 다한증(땀나기, 식은땀)
  42. 단백뇨
  43. 담낭암
  44. 담도암
  45. 담석증
  46. 당뇨병
  47. 대동맥류
  48. 대상포진
  49. 대장암(직장암)
  50. 독버섯중독
  51. 돌발성난청
  52. 동맥류
  53. 두드러기(담마진)
  54. 두통(머리아픔)
  55. 루게릭병
  56. 루푸스(낭창)
  57. 류마티스성 관절염
  58. 림프종(위림프종, 말토마 림프종, 각종 림프종)
  59.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60. 만성간염
  61. 만성신부전증
  62. 매독
  63. 맹장염(충수염)
  64.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65. 목디스크(경추증)
  66. 무좀
  67. 무지외반증
  68. 미세변화형신증후군
  69. 방광암
  70. 방광염(급성)
  71. 방광염(만성)
  72. 방사선병
  73. 방아쇠수지증후군
  74. 백내장
  75. 백반증
  76. 백혈병
  77. 백혈병(급성 림프구성)
  78. 백혈병(급성)
  79. 백혈병(만성 림프구성)
  80. 백혈병(만성 골수성)
  81. 베체트병
  82. 변비
  83. 복막염
  84. 복수
  85. 부정맥
  86. 부종(전신부종)
  87. 불면증(잠장애, 잠못자기)
  88. 불임증(不姙症: 임신이 안되는 증상)
  89. 비듬
  90. 비만증
  91. 비문증(날파리증)
  92. 빈혈(철결핍성빈혈, 거대적아구성빈혈, 정구성정색소성빈혈, 무형성빈혈=재생불량성빈혈, 특발성무형성빈혈, 용혈성빈혈)
  93. 빙의(憑依)
  94.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95. 삼차신경통
  96. 생리통
  97. 서혜부 탈장
  98. 설사
  99. 소뇌위축증
  100. 수근관 증후군(손목터널 증후군)
  101. 습진
  102. 식도암
  103. 식도염
  104. 신경섬유종증
  105. 신경통
  106. 신우요관협착증(수신증)
  1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감염증
  108. 신종인플루엔자A(H1N1)
  109. 신증후군
  110. 심근경색
  111. 심장신경증
  112. 씨(C)형간염
  113. 아토피성 피부염
  114. 안구건조증
  115. 안면신경마미(구안와사)
  116. 알레르기성 비염
  117. 어깨와 팔다리가 아픈데
  118. 어지럼증(현훈)
  119. 에볼라 바이러스
  120. 에이즈(AIDS)
  121. 여드름
  122. 역류성식도염
  123. 외상(각종 외상, 교통사고, 총상 등)
  124. 요로결석증
  125. 요실금
  126. 요통
  127. 우울증
  128. 원형탈모증
  129. 위암
  130. 유방암
  131. 음위증(발기부전)
  132. 이명증(귀울림)
  133. 자궁경부암
  134. 자궁암
  135. 자궁체부암
  136. 장수 및 노화방지
  137. 전립선비대증
  138. 전립선암
  139. 정신분열병
  140. 족저근막염
  141. 주사비(딸기코) 
  142. 지루증(사정 장애)
  143. 진폐증
  144. 척추결핵
  145. 천식
  146. 충수염(맹장염)
  147. 췌장암
  148. 치매
  149. 치질
  150.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151. 크론병
  152. 탈모증
  153. 탈장
  154. 통풍(요산 관절염)
  155. 티눈 또는 굳은살
  156. 파킨슨병
  157. 편도선암
  158. 편평 태선
  159. 폐결핵(결핵)
  160. 폐기종
  161. 폐렴(급성)
  162. 폐암
  163. 풍습성 관절염
  164. 한센병(나병)
  165. 한포진(한출불량습진)
  166. 허리, 가슴, 옆구리가 아픈데
  167. 헤르페스성 각막염
  168. 혈소판감소증(혈소판감소성자반병=혈관성자반병)
  169. 혓바닥이 갈라지는 병
  170. 화상
  171. 후두암
  172. 흰머리를 검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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