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무엇인가?

 

 

 

 


▶ 뇌종양(腦腫瘍: encephaloma)이란?

"뇌종양(腦腫瘍: encephaloma)은 두개(頭蓋) 안에 생기는 종양이다. 뇌실질(腦實質)에서 생기는 종양 이외에도 뇌막, 뇌하수체(腦下垂體) 등의 내분비선, 뇌신경에 발생하는 종양 등을 모두 포함한다. 두개내종양(頭蓋內腫瘍)은 원발성(原發性)인 것과 전이성(轉移性)인 것으로 나뉜다.

원발성 종양은 그 최초의 발생부위 및 종양세포에 따라 병리학적으로 세분되어 있다. 진성 뇌종양과 만성 뇌종양 그리고 기생충 ·매독 ·결핵 등에 의한 육아종(肉芽腫)도 두개내종양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뇌종양은 그 위치에 따라 특이한 증세를 나타내기 때문에, 크게는 소뇌천막(小腦天幕:대뇌와 소뇌의 중간에 있는 뇌막)의 위와 아래의 종양으로 나눈다.

일반적으로 성인에게는 천막상종양(天幕上腫瘍)이, 소아에게서는 천막하종양(天幕下腫瘍)이 나타난다. 대표적인 뇌종양 중에는 뇌실질에서 발생하는 신경교종(神經膠腫:glioma)이 가장 많고, 수막종(髓膜腫:meningioma), 뇌하수체선종(腦下垂體腺腫), 신경초종(神經鞘腫)의 순으로 발생된다. 연령적으로 보면 대뇌신경교종이나 수막종은 성인에게 많고, 소뇌신경교종은 소아에게 많다. 그 밖에 두개인두종(頭蓋咽頭腫)도 소아에게 많다. 성별에 따른 차이도 있는데 남성에게는 송과선종(松果腺腫), 혈관종(血管腫), 수아세포종(髓芽細胞腫)이 많고, 여성에게는 신경초종이나 수막종이 많다.

뇌종양의 증세는 두개내압고진증(頭蓋內壓高進症)과 침해된 뇌 부분에 상당하는 신경탈락증세 또는 자극증세를 나타낸다. 두개내압고진증이란 두통, 구토, 울혈유두(鬱血乳頭) 등으로, 옛날부터 두개내종양의 세 가지 주요한 증세로 알려져 있다. 그 밖에 경련발작, 의식장애, 정신장애를 수반하는 일이 많다. 진단은 신경학적 진단이 중요하며, 보조진단으로는 두개(頭蓋), 뇌혈관(腦血管), 기뇌(氣腦)를 X선 촬영하는 것 외에 뇌파나 초음파 검사, 동위원소를 써서 검사하는 뇌스캐닝 등을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

치료는 수술요법을 원칙으로 하지만, 신경교종 등의 악성종양은 수술에 의한 치유는 어렵고, 그 밖에 전체 척출(剔出)이 곤란한 송과선종은 방사선요법을 겸하여 쓰는 경우가 많다. 또한 화학요법도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

"뇌종양은 뇌나 뇌를 싸고 있는 막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증식물
이다. 연령: 60~70세 사이에 발병율이 높으나 어린이에게서만 발생하는 것도 있음, 성별: 남성 발병율이 높음, 유전 및 생활습관: 주요 위험 요인 아님,

뇌종양도 악성과 양성이 있다. 신체 다른 부위의 종양과는 달리 뇌종양은 종양이 부근 뇌조직을 압박하여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두 가지 종양이 모두 중요하며, 종양의 위험성은 종양의 위치, 크기, 성장 속도에 따라 다르다. 뇌조직에서 비롯된 종양을 일차 종양이라 한다. 일차 종양은 뇌의 지지세포에서 생길 수 있고(교종) 뇌막에서 생기는 것도 있다(뇌수막종). 교종은 대개 악성이지만 뇌수막종은 양성이다. 일차 뇌종양은 남성 발병율이 비교적 높고 보통 60~70세 사이에 발생한다. 특정 종류의 뇌종양은 어린이게서만 발생한다(어린이의 뇌와 척수의 종양, p.850면 참조). 뇌의 저부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생기는 종양은 별도로 논의된다(p.676면).

이차 뇌종양인 전이성 뇌종양은 일차 뇌종양보다 발병율이 높으며, 악성이고 주로 유방이나 폐의 암세포가 전이되어 생긴다."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530면]

"뇌종양( brain tumor: 腦腫瘍)은 뇌조직이나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막에서 발생되는 원발성 뇌종양과 두개골이나 그 주변 구조물에서 발생하거나 체내 다른 부위의 암에서 전이된 2차성 뇌종양의 총칭. 뇌하수체샘종, 수막종, 신경아교종(glioma) 등이 포함되며 신경아교종은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드물게 나타나지만 원칙적으로는 전이되지 않는다. 뇌는 단단한 두개골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뇌종양이 증대되어 뇌압이 상승하면 죽게 된다. 뇌종양발생부위에 따라 나타나는 신경증상도 다르다. 치료법은 수술이나 방사성치료인데 종양의 종류나 존재부위에 따라 달라진다. 대부분의 경우 화학요법의 치료적 의의는 아직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생명과학대사전]

"뇌종양(cerebral tumor: 腦腫瘍)은 뇌, 뇌막, 뇌혈관 또는 신경 등에 일어나는 모든 종양의 총칭. 결핵, 매독 또는 암(癌)이나 내종(內腫)으로 나타나는 수도 있다. 일반 증상으로서는 두통, 구토, 시력 감퇴, 난청(難廳), 이명(耳鳴), 눈이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종양의 발생 부위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낸다.

예를 들면 (1)대뇌종양의 경우는 후각 이상(嗅覺異常)과 특히 상지의 운동 불능을 나타낸다. (2)측두엽종양(側頭葉腫瘍)에는 청각 이상과 실어증이 나타나고, (3)소뇌종양일 때에는 신체의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보행이 곤란할 때가 있다. 원인에 따라 구매요법(驅梅療法), 또는 스트렙토마이신이 사용된다. 사망률은 대체로 22~55% 정도이다." [체육학대사전]

"뇌의 총 무게는 약 1,200 ~1,300 그램으로 크기는 양배추만하고 모양은 호두와 같으며 대뇌, 소뇌, 뇌간(숨골)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뇌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되고 있는데, 뇌막(경막, 지주막, 연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이 막 속에는 뇌척수액이 담겨져 있어 완충작용을 하며 이는 다시 두개골로 완전히 둘러싸여 있습니다. 또한 뇌는 혈관을 타고 유해물질이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다른 조직에는 없는 혈관-뇌장벽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뇌에는 약물이 잘 투과되지 않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

뇌의 구조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의 구조  뇌의 구분
[뇌의 구조]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의 구조]    [뇌의 구분]

[사진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1, 원인

"뇌종양(腦腫瘍): 62, 62, 30, 40

혈액 중의 불순물이 뇌 혈관에 축적되는 현상이다. 뇌 속에 압력이 생겨 대개는 말과 생각이 불완전하게 되고 때로는 그 종양의 위치에 따라 몸의 운동도 부자유하게 된다. 장 세척, 관장이나 다른 세척 방법을 무시하고 외과수술을 해도 약 50%는 죽는다. [기적의 자연식 야채 과실즙 200면]

암(癌): 1, 61

상피 세로가 적당한 유기성 영양의 결핍으로 반가사 상채로 되고 진한 전분과 고기를 섭취하는 까닭에 증식되어 집단 또는 둥우리를 만든 상태로 된 것이다. 암의 대요를 설명한 당근즙 항을 읽어라.

내 의견으로는 중요한 원인의 하나는 정신적으로 <불쾌감>을 계속 지니고 있어 암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적의 자연식 야채 과실즙 201면]

종양(腫瘍):
62, 61, 30, 40

뇌에서의 뇌종양, 뼈에서의 골종양, 간에서의 간장종양, 자궁에서의 자궁종양, 이런 것은 충분한 유기성 원소가 결핍된 까닭에 생긴다. 진한 무기성 식품과 밀가루 제품을 과량섭취함으로써 생긴다. 또한 계속되는 불쾌감, 분노, 좌절감 등과 같은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마음 상태가 이런 병을 가져오게 하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기적의 자연식 야채 과실즙 229면]"

"
위험요인: 뇌종양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1900년대 초, 기계충을 없애려고 머리에 방사선을 조사하였는데 뇌종양이 발생하여 뇌종양과 방사선과의 연관성이 보고된 정도입니다. 환자나 보호자가 많이 물어보는 것 중 하나가 유전되거나 전염이 되는가 하는 점입니다. 신경섬유종증과 같은 일부 뇌종양에서 유전성 경향을 보이기는 하나, 대부분은 유전되지 않고 전염되지도 않는 병입니다.

최근 인간 유전자 즉 게놈이 밝혀지면서 뇌종양의 발생에 연관되는 유전자가 밝혀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p53, 망막아세포종유전자 Rb, PTEN 등이 있습니다. 이들 비정상적인 유전자를 고치는 유전자 치료법이 뇌종양에서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습니다.

방사선:
동물실험을 통해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와 질소 화합물 등의 화학물질이 돌연변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학적 연구를 통해 질소 화합물이 고무 공장 직원들에게 뇌종양의 위험성을 증가시키고, 유기 클로라이드는 농부들에게 종양 발생 위험성을 증가시키며, 비닐 클로라이드와 여러 종류의 석유화합물도 위험성이 확인되었습니다.

화학물질:
동물실험을 통해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와 질소 화합물 등의 화학물질이 돌연변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학적 연구를 통해 질소 화합물이 고무 공장 직원들에게 뇌종양의 위험성을 증가시키고, 유기 클로라이드는 농부들에게 종양 발생 위험성을 증가시키며, 비닐 클로라이드와 여러 종류의 석유화합물도 위험성이 확인되었습니다.

바이러스:
바이러스의 종양 발생기전에 대한 가설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이러스의 유전자 자체에 종양 유전자가 있어 이것이 숙주로 침입하여 세포증식을 자극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숙주의 유전자 속으로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침투하여 세포증식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구조나 표현의 정도를 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인체에서 바이러스 감염과 중추신경계 종양과의 직접적인 연관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 환자에게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BV)의 감염비율이 높으며 이 경우 종양조직 내에 바이러스가 관찰됩니다. 동물 실험에서는 아데노바이러스가 교모세포종, 수모세포종과 유사한 종양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뇌손상:
뇌손상 후 뇌세포가 다시 세포 증식기에 들어가면 종양 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역학적 또는 실험적 근거는 거의 없습니다.

면역결핍:
항암제에 의한 면역 억제 환자, 이식수술 후의 면역 억제 환자, 선천적 혹은 후천적 면역결핍증후군에서 뇌종양의 발생빈도가 높고 최근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원발성 중추신경계 악성 림프종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논란 속의 전자파:
최근 휴대폰 사용이 대중화되면서 휴대폰의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휴대폰은 라디오파와 같은 전자기장의 에너지 형태를 방출합니다. 그러나 휴대폰은 DNA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이온화방사선(ionizing radiation)을 방출하지 않기 때문에 암을 유발하는 위험은 낮아 보입니다. 최근 휴대폰 사용자에게서 뇌종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기도 하였습니다. 암은 위험요인 노출에서 발생까지 10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되므로 장기적인 추적 관찰 연구를 통해서만 암 발생 위험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 형태와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휴대폰 사용과 뇌종양 발생의 위험성을 장기적으로 연구를 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만일 휴대폰 전자파의 유해성이 걱정된다면 이어폰이나 헤드셋과 같은 장치를 이용하여 휴대폰을 머리에 대지 않고 사용하는 습관이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 

"
페인트공에게 더 높은 위험성: 프랑스 리옹에 있는 WHO(세계 보건 기구)의 한 기관에 의하면, 페인트공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암에 걸릴 위험성이 20퍼센트 더 높다고 한다.

독일 잡지 「자연 과학 평론」(Naturwissenschaftliche Rundschau)은 이렇게 보도한다. “폐암의 경우, 이러한 직업적으로 증가된 위험성은 보통의 경우보다 40퍼센트가 더 높다. 중추 및 말초 신경계 질환에 걸릴 위험성도 현저하게 더 높다.” 그 잡지는 심지어 일부 페인트공의 자녀도 부모의 직업에 의해 영향을 받아
뇌종양이나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더 큰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한다. WHO에 의하면, 위험 요인은 페인트 일 자체가 아니라 페인트에 포함된 솔벤트와 바니시(니스)라는 것이다." [A 1991년 7/1 29면]


2, 증상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증상은 일차 종양이나 전이성 종양이 뇌의 일부를 누르거나 두 개내압을 상승시켜 다음과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1) 기침을 하거나 허리를 구부닐 때 두통을 느끼며 아침에 가장 심함
2) 구역과 구토
3) 시각 장애

뇌종양 침범 부위와 관계없이 다음과 같은 증상이 공통적으로 발생한다.

1) 분명치 않은 발음
2) 균형 감각 소실
3) 복시
4) 읽기 및 쓰기 장애
5) 성격 변화
6) 신체 한쪽 부위의 감각 저하나 약화

종양으로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간질, p.524면). 뇌종양이 뇌척수액의 흐름을 방해해 뇌 내부에 액체가 채워진 공간인 뇌실의 압력이 상승하여 뇌조직을 압박하는 경우도 있다. 방치할 경우 기면 상태나 혼수상태로 진행하여 사망할 수도 있다.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530면]

"발생부위에 따른 특이증상: 뇌간은 감각신경 신호와 운동신경 신호가 뇌로 가는 경로입니다. 뇌간에 생긴 종양은 안구운동, 운동마비, 감각마비 같은 뇌신경증후군을 일으킵니다. 덧붙여 뇌간은 심장박동, 호흡, 혈관운동 기능에도 관여합니다. 소뇌는 운동조정을 담당하는데 이 부위에 생긴 종양은 오심, 구토, 균형감각 소실, 복시, 보행 장애, 미세한 운동장애 등을 유발합니다.

전두엽은 판단과 감정, 운동능력 같은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인지적 기능을 담당하며 이 부위에 생긴 종양은 성격변화, 정동장애 등을 유발합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편마비, 보행 장애, 운동력 저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후두엽은 시야를 담당하며, 이 부위의 종양은 부분 또는 완전 시야결손을 유발합니다. 두정엽은 감각, 지각, 언어력을 담당하는 부위로 이 부위의 종양은 빛, 감각, 압력에 대한 인지력을 떨어뜨립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좌우 구별의 손상, 시공간 파악능력의 손상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측두엽은 언어, 청각, 감정변화 등을 담당하며 이 부위의 종양은 공격적인 행동, 언어표현의 어려움, 기억장애 등을 유발합니다." [국가암정보센터]


3,
진단

어떻게 진단을 내리는가? 뇌종양이 의심될 경우 신경과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진단은 CT 스캔(p.247)이나 MRI 스캔(p.248)을 통해 종양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한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신체 다른 부위에서 전이된 것으로 판단되면 흉부 X-선 검사(p.490)이나 유방촬영술(p.759)을 시행해 원발 부위를 확인한다. 뇌종양 주위의 혈관 분포를 확인하기 위해 뇌혈관 촬영을 하기도 한다. 마취 상태에서 수술해 뇌조직의 일부를 떼어내 조직 검사를 하기도 한다. 채취된 조직을 바탕으로 뇌종양의 근원 세포 조직을 확인한다. [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530면]

4, 검사


1, 방사선 검사
 
자기공명영상(MRI)과 전산화단층촬영(CT)가 주로 이용됩니다. MRI는 3차원 영상을 쉽게 얻을 수 있고 후두와 또는 두개저부 종양을 진단하는 데 있어 특히 유리하며, 척수종양의 진단에서도 우선적으로 사용됩니다. 조영증강은 조영제가 혈관-뇌장벽이 결손된 종양혈관을 통해 유출되거나 혈관분포가 많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를 이용하면 종양을 더 잘 확인할 수 있고 또한 종양의 종류와 악성도를 판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감별 진단을 위한 일차적인 분석은 종양의 위치별 분류입니다. 종양의 발생부위가 뇌실질 내인지, 아니면 뇌실질 밖인지를 구별하기 위해 전산화단층촬영(CT)나 MRI가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뇌혈관 촬영을 시행하여 주된 유입 혈관을 살펴보고 혈관의 전위소견 등을 통하여 감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뇌혈관조영술은 동맥류, 뇌혈관기형이 의심되거나 수막종 같은 종양의 혈관 분포, 두개저 종양에서 중요 뇌혈관과의 위치 관계를 알기 위해 이용됩니다. 중재적 방사선 시술을 통해 종양 혈관에 대한 색전술을 실시하여 종양을 쉽게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종양의 범위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검사는 MRI로 조영증강 후의 T1 강조영상이나, 교종의 경우는 혈관-뇌장벽의 손상이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조영증강 범위의 밖으로 종양의 파급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영증강이 되지 않는 신경교종의 경우에는 T2 강조영상에서 부종과 같이 고신호 강도를 보이는 범위를 종양의 범위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뇌종양의 발견율은 일반적으로 MRI와 전산화단층촬영(CT)가 비슷하나, MRI가 전산화단층촬영(CT)에 비해 많은 장점이 있어 종양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시행됩니다. MRI는 전산화단층촬영(CT)보다 민감도가 높아 전산화단층촬영(CT)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동등음영 또는 경미한 저음영의 조영증강 되지 않는 종양의 발견율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종양 혹은 주변 부종의 파급범위를 보다 정확히 나타냅니다. 또한 종양 내 낭종의 유무 및 내용물의 특성, 출혈성 괴사의 유무, 과혈관성의 유무 등을 알아내는데 좋습니다. 시상 및 관상 영상을 쉽게 얻을 수 있어 수술 및 방사선치료 계획의 수립에 더 큰 도움을 줍니다. 조영제 주입 후 조영증강의 유무 및 정도가 전산화단층촬영(CT)보다 예민합니다. 전산화단층촬영(CT)가 MRI 보다 좋은 점은 종양 내 석회화의 유무를 더 쉽게 알 수 있고, 두개저에 발생한 종양의 경우 골파괴 현상을 자세하게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2, 대사 영상
 
전산화단층촬영(CT) 및 MRI만으로는 악성도나 재발 판정 등의 정확한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방사선 영상 진단의 기준은 주로 병변의 형태 및 신호강도와 조영증강 정도인데, 모양의 경우 악성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신호강도 및 조영증강 역시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후에도 정확한 평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동위원소를 이용한 기능적 영상방법 (SPECT)과 양전자 방출체를 이용한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이 도입되었습니다. 이 방법은 악성 종양의 재발 및 방사선 치료 후의 괴사와의 감별 등에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FDG(Fluoro-2-deoxy glucose: 검사를 위해 만들어진 특수 포도당의 일종)는 현재 PET 영상을 위하여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양전자 방출체로서 세포의 당대사를 반영하는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종양세포의 에너지 대사의 차이를 이용하여 진단을 시도하는 FDG PET이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고, 종양의 증식 능력을 영상화하는 방법도 사용됩니다. 이 경우 아미노산 섭취, 단백질 합성, 혹은 DNA 합성 등을 이용한 양전자 방출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3, 종양표지자와 뇌척수액세포검사
 
적혈구증가증은 혈관모세포종 환자의 일부에서 나타나며,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선종은 혈중 호르몬수치를 측정하여 경과를 관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배세포종 중에서 영양세포는 융모막성선자극호르몬을, 난황낭은 태아성 단백을 분비합니다. 뇌척수액 세포검사는 지주막하 공간으로 전이가 잘 일어나는 수모세포종, 상의세포종, 맥락유두암, 배세포종 환자의 추적검사에 유용합니다. [국가암정보센터]  ]


5,
예방

방법: 뇌종양의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에 뇌종양을 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조기진단만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뇌종양은 증상이 매우 다양하여 치매나 정신병으로 오인 받아 정신과에서 오랜 시간을 허비하기도 하고, 시력저하가 주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안과에서 시간을 허비하기도 합니다. 또한 배뇨장애가 주증상인 경우에는 비뇨기과에서, 구역, 구토, 소화불량 등이 주증상인 경우에는 소화기내과에서 불필요한 검사를 하면서 오랜 시간을 허비하여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밀검사를 받아 조기진단이 되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1) 시력감퇴, 시야결손
2) 감각장애, 운동장애, 보행 장애
3) 청력감퇴, 이명증
4) 언어장애, 학습장애
5) 무월경증, 유즙분비, 성기능장애
6) 간질발작, 경련 등
7) 피부반점 및 결절(신경섬유종)
8) 가족력이 있는 경우
9) 기억감퇴, 정신장애 [국가암정보센터]  

6, 생활섭생


일상생활: 뇌종양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이후, 환자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기억, 생각, 감정에 변화가 있음을 알아챈다면, 환자는 혼자가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삶의 목적이 중환자, 환자, 의료진에게도 남아있는 한 전문가의 도움은 생존자들의 뇌기능의 질적 향상 같은 주제를 인식하고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뇌종양진단을 하는데 뒤따르는 신경행동학적인 변화의 단순한 패턴은 없습니다. 다른 변화와 복합적으로 일어날 수 있고, 유사한 종양을 가진 사람들이라도 매우 다르게 나타납니다. 흔한 어려움은 언어, 집중력, 주의력 학습과 기억, 일반적인 인지능력, 실질적인 기능, 감정과 성격변화 면에서 겪을 수 있습니다.

신경학적 결손이 있는 경우에는 아프기 전 환자가 가지고 있던 직업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환자의 상실감을 보상해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고, 가족 내에서도 의사결정과정에서 소외시키는 등의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간질발작입니다. 따라서 보호자 없이 혼자 있는 일은 가급적 없어야 하며, 운전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뇌종양으로 오래 투병을 하면 거동이 불편하여 잘 움직이지 않아서 근육이 위축되고, 관절이 굳어지며 욕창이 발생하는 등 합병증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물리치료를 시행하고 몸의 위치를 자주 바꾸어 욕창이 생기거나 근육이 위축되는 것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또한 뇌종양 환자는 대부분의 경우 심한 우울증을 동반하는데 이 경우 적절한 심리적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인지 재활치료는 환자의 회복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거나 인지적, 행동적 변화를 보상하는 치료법입니다. 이 치료에는 종양으로 인한 차이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는 상담이 병행됩니다. 인지적, 기억력 장애에 대한 치료를 받으면서, 환자들은 잦은 기분 변화와 좌절에 대한 내성, 억압 등을 포함한 감정과 인성의 변화를 느낄 것 입니다.

신체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환자들은 이 치료를 통해 가족들이 환자들이 활동할 수 있게 환경을 개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직업적 재활, 일터에서의 직업 코칭, 개인적인 심리 치료 등에 대해서도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암의 치료를 앞둔 환자에게 필요한 사전 준비방법에서부터 신체와 마음을 다지고 관리하는 방법, 암질환 자체와 치료과정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여러 증상들에 대한 생활 속 대처방법,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바른 접근방법까지 암환자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

7, 식이요법


식생활: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가 환자의 체력에 심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골고루 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구토나 메스꺼움 증상, 의식의 저하 등으로 인하여 스스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경우에는 튜브나 정맥 주사를 통해 영양을 공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종양 환자의 뇌부종을 치료하기 위하여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경우에는 당뇨병이 잘 발생합니다. 따라서 혈당의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영양은 암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치료 전, 치료기간 동안, 그리고 치료 후 올바른 음식섭취는 기분을 좋게 하고 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따라서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암 치료를 잘 받기 위한 준비를 하고 치료에 다른 부작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어떻게 먹을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


8, 현대의학 &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2012년 6월 12일 ~ 2012년 7월31 현재: 공개 80가지)

[공개]


1, 현대의학

어떻게 할 것인가?

뇌종양 치료는 종양의 수, 위치, 세포형에 따라 달라진다. 일차 종양은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수술의 목적은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종양 전체를 제거하거나 가능한 한 많이 제거하는 것이다.

뇌 깊숙이 위치한 종양은 수술이 어려울 수도 있다.
수술 치료와 함께 방사선 치료(p.281)를 추가하면 효과가 증가할 수도 있으며 수술 대신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뇌의 전이성 종양은 다발성인 경우가 많아서 수술을 하기 힘드나, 하나인 경우에는 수술이 가능하다. 다발성 종양은 대개 방사선 치료를 하거나 드물지만 항암 화학요법을 하기도 한다(p.280).

뇌종양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다른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 예를 들어 덱사메사손(코티코스테로이드제, P.930)은 두 개 뇌압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고 항간질 약물(p.914)는 경련을 방지하거나 치료하기 위해 투여 된다. 종양이 뇌척수액의 흐름을 막아 뇌실의 압력이 상승하는 경우 두개골을 뚫고 작은 관을 삽입하여 뇌척수액을 배액하기도 한다. 물리 치료로 운동 장애를 극복하고 언어 치료로 언어 장애를 극복하도록 한다.

예후는 어떠한가?

뇌종양의 예후는 종양의 위치, 크기, 성장 속도에 따라 다르다. 성장 속도가 느린 양성종양은 예후가 좋고,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세포형에 따라 수술로 제거할 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된다. 일차성 악성 뇌종양으로 진단 받은 4명중 1명은 진단 2년 후까지 생존하나 5년 이상 생존하는 경우는 드물다. 뇌 전이성 종양 환자는 6개월 이상 생존하기 어렵다. 드문 경우이지만 전이가 뇌의 한쪽 부분에만 있는 경우는 치유가 가능하다. [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530면]

"치료현황: 이상과 같은 적극적인 치료를 할 경우 실제로 뇌종양 전체의 5년 생존율은 65%이상이며, 특히 양성 뇌종양인 뇌수막종은 95%, 뇌하수체선종은 97%, 신경초종은 94%입니다.

한편, 악성으로 알려진 신경교종도 전체는 38%, 가장 악성도가 높은 교모세포종은 7%, 그 다음으로 역형성 성상세포종은 24%, 저등급 성상세포종이 61% 정도입니다. 따라서 뇌종양도 적극적인 치료로 치료 가능한 질환입니다.

관련통계:
1995년도 미국의 통계에 의하면 원발성 뇌종양은 인구 10만 명당 10.9 명으로 연간 2만 8천 5백명, 뇌전이암은 8만 명 이상에서 발생되었습니다.

2011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09년에 우리나라에서는 연 192,561건의 암이 발생되었는데, 그 중 뇌종양은 남녀를 합쳐서 연 1,735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9%를 차지하였습니다.

남녀의 성비는 1.2:1로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발생건수는 남자가 연 944건, 여자가 연 791건이었습니다.

남녀를 합쳐서 본 연령대별로는 50대가 16.5%로 가장 많고, 60대가 15.8%, 70대가 15.1%의 순입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11년 12월 29일 발표 자료)  

재발 및 전이:
뇌종양은 신경계 밖으로 전이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국소재발은 매우 흔합니다. 이는 종양세포가 정상 뇌조직 사이사이로 침투하면서 성장을 하기 때문에 수술로 완전 제거가 힘든 경우가 많고,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치료에 비교적 반응을 잘 안하기 때문입니다. 국소재발을 한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서 재수술, 정위적 방사선 수술, 항암화학요법 등을 병합하여 치료를 합니다. 재발을 한 경우에는 처음보다 조직학적으로 악성으로 변환된 경우가 많아 예후는 좋지 않습니다.

치료 후 관리:
치료 후에 추적 검사로 대부분의 환자들은 정기적인 자기공명영상(MRI)와 전산화단층촬영(CT)을 하여 재발여부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검사는 종양의 종류와 의사에 따라 3~6개월 간격으로 시행합니다.

치료의 부작용:
뇌종양 치료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이루어지는데, 각각에 따른 부작용이 있습니다.  

수술의 부작용:
뇌종양 수술의 가장 큰 부작용은 출혈과 뇌부종입니다. 출혈은 혈관이 풍부한 종양을 수술했을 때 발생가능성이 높고, 수술 직후에 발생하기도 하지만, 드물게 수술 후 수 일이 지나서 발생하기도 하며, 이런 출혈을 지연성 출혈이라고 합니다. 출혈의 양이 적을 때는 저절로 흡수되지만, 양이 많으면 재수술을 하여 출혈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출혈은 종양을 떼어낸 그 자리에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종양의 위치와는 상관없는 먼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출혈이 발생하면 환자의 신경학적 결손이 발생하고 회복이 늦어집니다.

뇌부종은 종양을 제거한 후 뇌혈류 역학의 급격한 변화, 혈관-뇌장벽의 손상 등이 원인으로 발생됩니다. 주로 수술 전에 이미 뇌부종이 있었던 경우, 종양의 크기가 컸던 경우, 혈관이 풍부했던 경우에 흔히 발생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부종이 심하면, 두개골을 닫아줄 수 없는 경우도 있고,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부종이 발생한 뇌부위를 제거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부종은 수술 직후부터 약 일주일 사이에 심해질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 특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고용량의 스테로이드가 뇌종양 치료에 도입되면서 뇌부종이 과거보다는 치료가 잘 되고 있습니다.

간질발작도 중요한 수술 후 일어나는 부작용으로 종양과 정상 뇌 사이에 경계가 불분명하여 대뇌피질이 손상을 받은 경우이거나, 수술 후 두 개강 내 공기가 많이 주입된 경우, 대뇌피질병변인 경우에 주로 발생합니다. 또한 간질발작은 뇌출혈이나 뇌부종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 뇌척수액 누출, 뇌막염, 해당부위의 신경손상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으로는 정상 신경조직의 방사선 괴사, 뇌부종 등이 중요합니다. 방사선 괴사는 치료 후 수개월 이내에 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치료 수년 후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방사선학적으로 종양의 재발과 방사선 괴사는 구별하기가 힘들어 주의를 요합니다. 수모세포종, 배아세포종, 일부의 교모세포종에서는 전뇌 및 전척수 방사선 조사를 시행하기도 하는데, 이럴 때에는 골수기능억제로 인한 면역 결핍, 혈소판 결핍 등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전뇌 방사선 조사를 한 경우에는 인지기능의 저하, 무기력증,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항암화학요법을 하는 동안에는 심한 피로감, 매스꺼움과 구토증, 탈모, 말초신경이상 감각증, 구강건조증, 입안의 염증,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수기능이 억제되어 백혈구 수가 감소해 면역기능이 저하됨으로써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없어져 폐렴 등이 잘 발생합니다. 또한 혈소판저하로 인하여 자발성 출혈이 많이 발생 합니다." [국가암정보센터]


2, 우렁이, 백반

뇌암에 우렁이, 백반: 껍질을 벗긴 우렁이에 같은 분량의 백반을 섞어 다져서 찐득찐득한 고약처럼 되면 환부에 붙인
다. [특효묘방전서 525면]

3,
지렁이
뇌암, 비암에 지렁이: 말린 지렁이에 약간의 빙편과 사향을 섞어 벽오동나무 열매만큼 환을 지어 한알씩 병이 든 콧구멍 속에 넣어준다. [특효묘방전서 525면]

참조: 이곳부터는 각종암(신체 전체의 모든암)을 두루 치료하는 천연물질입니다.

4,
석창포
석창포 달임약(20:100)은 암세포를 완전히 죽이는 작용을 나타낸다. [북한 동의보감 약재편 491면]

"각종 암: 석창포 1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중의약연구자료(中醫藥硏究資料), (6), 1978 ; 항암본초 179면]

"석창포 3-6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먹거나 분말하여 먹거나 석창포 달인 물로 막걸리를 만들어 먹는다. 꾸준히 장기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민간요법]

"
93가지 동약재의 항암작용을 검토한 자료에 의하면(체외실험) 항암작용이 가장 센 것은 하늘타리열매, 산수유, 석창포, 해아다"이다." [실용동약학 452면]

5,
개똥쑥(황화호=黃花蒿), 개사철쑥(청호=靑蒿)
각종암증에 청호(靑蒿: 개똥숙 또는 개사철쑥) 10~15g을 물로 달여서 3회씩 장기적으로 복용한다. [중의약연구자료(中醫藥硏究資料), 1978년 제 6호.]

암증에 미열이 있는 경우: 청호(靑蒿), 백미(白薇), 지골피(地骨皮), 황금(黃芩) 각 15g, 백화사설초 30~6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중의약잡지(上海中醫藥雜誌), 1979년 3.]

"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개똥쑥

기존의 항암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개똥쑥의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 발표이다.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약초에 대해 보고했다.

연구팀은 '암 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개똥쑥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 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전립선암과 유방암 치료에도 쓰일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화합물은 개똥쑥에서 추출한 항말라리아약물은 아르테미시닌을 변형한 것이다. 개똥쑥은 2천 년 이상 중국에서 생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연구진은 개똥쑥에서 추출한 아르테미시닌에 화학적 유도장치를 부착하여 건강한 세포는 살려두고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조준하게 하였다. 암세포만을 살해하는 초정밀유도탄인 셈이다.

아르테미시닌은 그 자체만으로도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살해할 수 있다. 아르테미시닌이 암을 선택적으로 살해하는 능력은 현행 화학요법제의 10배이다. (즉, 아르테미시닌은 100개의 암세포를 살해할 때마다 하나의 건강한 세포를 살해한다.) 아르테미시닌은 철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고도의 세포독성을 발휘한다.

연구진은
암세포가 고농도의 철(Fe)을 보유한다는 점에 착안하였다. 암세포는 신속한 증식을 위하여 다량의 철을 필요로 한다(세포분열 시에 DNA를 복제하려면 철이 필요하다). 암세포는 독성화합물이 숨어있는 줄도 모르고 배달된 물건(철+단백질+독성화합물)을 집어삼킨다. 세포 안으로 들어간 철은 아르테미시닌과 반응하여 프리라디칼을 유리한다. 프리라디칼이 축적되면 암세포는 세포막 등이 와해되어 사망한다.

새로운 화합물의 선택성이 뛰어난 것은 암세포가 신속히 증식하기 때문이다. 신속히 증식하는 세포는 다량의 철을 필요로 하며, 암세포는 건강한 세포에 비해 유리철을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암세포는 다량의 철 때문에 이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르테미신의 협공을 받아 자멸하게 된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특정 암만을 표적으로 한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화합물의 장점은
모든 암에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이 화합물은 암세포의 일반적 특징, 즉 다량의 철을 포함한다는 점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 화합물은 워싱턴대학의 교수진이 공동설립한 Artemisia Biomedical사에 라이센스되었다. 개똥쑥은 도처에 지천(至賤)으로 널려 있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식물이므로, 연구진은 효능이 우수한 범용항암제를 저가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

6,
애엽(艾葉, 쑥=일반쑥, 황해쑥)
각종암1: 생애엽과 소맥분으로 떡을 만들어 상용한다. 각종암에 적용(適用)할 수 있다.

각종암2: 애엽 30g, 추출액 또는 녹즙 1숟가락은 각종암종에 적용된다. [한국항암본초 593면]

7,
까마중
암성복수에 용규(까마중): 용규를 날 것은 600g, 마른 것은 160g을 하루분으로 해서 물로 푹 달여 먹는다. 직장암, 방광암, 간암, 위암 등 거의 모든 암에 다른 항암약초와 함께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암성흉수와 암성복수에 용규: 날용규 600g(마른 것은 160g)을 하루분으로 해서 물로 달여서 먹는다. 차처럼 수시로 먹는다. 뿌리, 대궁, 잎 전부를 사용한다. 직장암, 간암, 방광암, 위암에도 다른 생약과 함께 쓸 수 있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22면]

"깜또라지(까마중): 암성복수에 쓰인다. 까마중 600g을 하루분으로 하여 물로 푹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마신다. 직장암, 방광암, 간암, 위암 등
거의 모든 암에 다른 항암약초와 함께 쓰면 효과적이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58면]

8,
메꽃(또는 마타리, 띠뿌리, 찐지황=숙지황)
각종암에 메꽃(또는 마타리, 띠뿌리, 찐지황) 20g에 물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을 먹으면 어떤 환자는 게우기와 설사가 나는데 이때에도 계속 쓰면 효과가 있다. 3달 이상 먹는데 이 약을 먹는 기간에 항암작용을 더 높이기 위하여 검정버섯국을 먹거나 불로초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58면]

9,
노관초(老鸛草: 이질풀 및 쥐손이풀)
항암임상응용: 각종암증: 노관초 10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중의학연구자료(中國藥硏究資料), 1978, 6; 한국항암본초 331면]

10,
뱀딸기(
사매=蛇苺)
모든암에 뱀딸기: 뱀딸기 전초를 하루 40g씩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위암에 주로 쓴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
항암임상응용: 암종(癌腫)에는 사매(뱀딸기) 10~40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중약대사전, 2117, 1977)." [한국항암본초 265면]

11,
산죽(山竹: 조릿대, 이대, 신이대 등)
항암임상응용: 각종암증에는 산죽의 녹즙을 먹는다. [중국약연구자료(中國藥硏究資料), 1978, 6; 한국항암본초 44면]

12,
비파잎
모든암에 비파잎: 비파잎에는 살구씨속에 들어있는 아미그달린(즉 B17)이 들어 있다. 날비파잎을 구워서 환부의 피부 위에 눌러 문지르기만 하면 암의 통증이 가시고 암 자체도 호전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항암임상응용: 각종암에는 신선한 비파나무잎을 불에 쪼여서 환부에 붙인다." [항암양방(抗癌良方), 1993년 364; 한국항암본초 260면]

"각종암에 비파잎: 비파잎에는 살구씨속에 들어 있는 것과 같은 아미그달린(즉 B17)이 들어 있다. 신선한 비파잎을 구워서 아픈 부위의 피부위에 눌러 놓고 문지르기만 하면 암의 아픔이 가셔 지고 암자체도 호전된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60면]

13,
돌나물
모든암에 돌나물: 신선한 돌나물 40~60g을 깨끗이 싯어 짓찧어 생즙을 먹거나 말린 돌나물 20~40g을 물로 달여 먹거나 또는 돌나물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각종암에 돌나물: 돌나물 40~160g을 깨끗이 씻어 짓찧은 다음 생즙을 내어 먹는다. 또는 말린 돌나물 20~40g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돌나물을 짓찧어 아픈 부위에 바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60면]

14, 살구씨1
모든암에 살구씨: 살구씨는 세계 각국에서 모두 공인하는 항암약이다. 복용방법은 살구씨의 껍데기를 벗기고 뾰족한 끝을 끊어 버리고 압착기로 기름을 말끔히 짜 버린다. 그 나머지를 가루내어 알코올에 넣어 용해시킨 다음 꺼내어 건조시켜 다시 알코올로 완전히 녹여 침전시킨다. 이렇게 3번 가량 정제하여 가루 또는 환약으로나 물약으로 만들어 하루 3g씩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하루 20~30g씩 까서 먹는다. 피부 겉면의 악성 종양에는 짓찧어서 붙인다.※ 임상자료수술과 방사선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항암약에 잘 낫지 않는 위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말기암 환자 23명을 살구씨 성분인 비타민 B17을 정맥에 주사하면서 먹게 하는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환자들의 기분과 입맛은 치료 후 일주일 사이에 좋아졌고 종양에 의한 압박 증상과 통증도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23명 가운에서 진통제를 쓰지 않게 된 환자가 2명이었고 나머지 11명도 진통제의 양을 훨씬 줄일 수 있었다.

※ 살구씨에는 비타민 B17이 많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으며 나아가 파괴해 버리는 작용을 한다.살구와 살구씨를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서는 암이 없고 모두가 장수하였다는 자료가 있다. [고려의학 제 2권 520면]

15, 살구씨2
항암, 간장강화, 신장강화에 살구씨: 살구씨를 물에 담갔다가 5알을 아침 식전에 한알씩 씹어 삼킨다. 암에 걸릴 위험을 느끼는 사람, 현재 암에 걸려 있는 사람, 간신이 허약한 사람 등은 이 방법을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각종암에 살구씨를 끓는 물에 담그었다가 속껍질을 벗겨 버리고 아침끼니 전에 1알씩 5알을 씹어서 물로 삼킨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57면]

16,
해삼
모든 암에 해삼: 최근 해삼에는 항암물질이 들어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때문에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가급적으로 해삼을 먹는 것이 좋다. 해삼을 쪄서 말린 것을 먹어도 좋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각종암에 해삼: 최근 해삼에 항암물질이 들어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때문에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해삼을 먹는 것이 좋은데 해삼은 쪄서 말린 것을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59면]

17,
제비꽃
위암, 후두암, 내장장기암: 제비꽃 전초는 위암을 비롯한 내장장기암에 쓴다. 이때에는 제비꽃의 마른 전초 6∼15g을 하루량으로 하여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제비꽃의 잎과 줄기를 짓찧어 종창에 붙이면 잘 낫는다. [항암식물사전]

18,
다래나무뿌리
모든암에 다래나무뿌리: 다래나무뿌리를 하루 20~60g씩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19,
표고버섯, 우엉뿌리, , 무잎, 당근
표고버섯(참나무버섯) 1개(10~15g), 우엉뿌리 20~30g을 잘 게 썬데다 무와 무잎, 당근(홍당무)을 적당히 썰어두고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암세포 억제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선암, 자궁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암종과 백혈병에도 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526면]

≪ 암치료에 좋은 야채스프만드는법≫현재 일본에서 큰 붐을 일으키고 있는 야채스프요법입니다.

"말기암으로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의사로 부터 선고된 환자가 야채스프만먹고암을극복했다.""당뇨병이나 C형간염같은 현대의학으로 전혀 고칠 수 없는 만성병이 야채스프를먹고거짓말처럼회복되었다."

[야채스프만들기]

<기본 재료>

1, 무: 4분의 1개
2, 무잎: 4분의 1개분(무잎은 잎이 있는 시기에 따서 햇빛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보존하여 이용하도록 한다.)
3, 당근: 2분의 1개
4, 우엉뿌리: 4분의 1개(작은 것은 2분의 1)
5, 표고버섯: 1장(자연건조한 것, 입수하지 못할 때는 날 것을 사서 건조시키도록 한다. 시판되는 전기 건조시킨 것은 비타민 D가 다시 만들어 진다. 야채류는 시판되는 것도 무방하다.)

<조리법>

1, 야채는 호일에 싸두거나 물에 담가두면 안된다.
2, 냄비는 내열 유리로 만든것을 사용해야 한다.
3, 스프의 보존 유리그릇이나 유리병을 사용하도록 한다. 그저 야채스프라고가볍게생각해서는안된다. 법랑이나 기타 화학적으로 가공한 냄비는 결코 사용해서는 안된다. 법랑이나 기타 가공된 것은 그 재질이 녹이나기 쉽다.
4, 야채는 너무 잘게 썰지 말고 좀 크게 껍질채 썰도록 한다.
5, 야채의 양의 3배의 물을 붓는다.
6, 끓었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1시간 동안 푹 끓인다.
7, 스프를 차 대신 먹는다.
8, 남은 스프 찌꺼기는 된장국이나 국수의 국물 속에 넣어 이용하면 된다.
9, 분재나 초목이 시들어졌을 때 화분 주위에 스프를 부어 놓으면 된다. 금방 초목이 싱싱해진다.
10, 정원에 있는 수목의 경우는 뿌리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스프의 찌꺼기를 묻어드면 된다. 그러면 금방 정원수가 싱싱해진다.
11, 야채의 양의 3배된 물로 끓인 다음 약한 불로 1시간쯤 끓인다.
12, 끓을 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는다.
13, 유리병에 넣어 차 대신 먹는다. 그리고 나머지 야채도 먹도록 한다.
14, 기운이 난다.

<주의사항>


1, 야채를 너무 많이 먹으면 그만큼 효과가 더 많은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어디까지나 기본을 지키도록 한다.
2, 다른 약초나 그외의 식물 등을 혼합해서는 안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청산가리보다도 강한 독성으로 변화하는 수가 있다. 앞에서 말한 기본 재료 이외의 것을 절대로 넣어서는 안된다.
3, 어떤 병에 걸렸더라도 평상시 우열이 섭씨 1도는 낮아지게 된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는 수도 적어지고 열에 대한 걱정도 없어진다.
4, 신장병이 있는 사람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제 6장의 치료법을 참고로 하기 바란다.
5, 야채스프는 인체속에 들어가면 화학변화를 일으켜 30가지 이상의 항생물질을 만든다.

<호전반응>

1, 얼굴, 손발, 온몸에 습진이 나타나며 가려운 사람도 있다. 이 경우는 식용유를 바른다든가 맨소래담을 바르게 한다.
2, 오랫동안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특히 일시적 반응이 강하게 나타난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스프의 양을 줄이고 다음부터 서서히 분리해가면 된다.
3, 두부 외상이나 뇌혈관 장애가 있는 사람은 2~3일 동안에 두통 특히 머리가 빠개지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그러나 결코 걱정할 필요는 없다.
4, 안과적인 증상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난다.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주위가 가렵기도 한다. 이것은 2~3일이면 그치게 된다. 그 뒤로는 시력이 좋아진다. 콘택트나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은 도수가 낮은 것으로 하든가 될 수 있는 한 안경을 쓰지 않도록 한다. 틀림없이 시력이 회복되었을 것이다.
5, 과거에 결핵이나 폐에 질병의 흔적이 있는 사람, 폐암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벌꿀과 무로 만든 기침을 멈추는 약을 기침이 날 때마다 48시간 이상 먹고 나서 야채스프를 서서히 먹도록 한다. 야채스프를 먹게 되면 기침이나게 되는데 이때는 걱정할 필요는 없다.
6, 부인과 질병이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면 허리가 무거워지거나 무직끈한 느낌이 얼마동안 계속 된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대하가 많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점점 나아지게 된다.
7, 혈압이 높은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고 부터 1개월쯤 되면 혈압이 내려가므로 약도 3일째부터는 줄여 가도록 한다. 약은 1개월안에 그치도록 한다. 고혈압 약을 갑자기 끊게 되면 쇼크가 생긴다. 그리고 쾌변에 주의하도록 한다.
이상의 외에도 부작용과 같은 일시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은 부작용이 나니다. 이것들은 모두 호전반응이므로 걱정할 것은 없다. 호전반응이란 질병이란 신체의 컨디션이 치유되어 갈 때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것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복용법>

1, 당뇨병: 아침 200씨시, 저녁 200cc 총 400cc를 먹으면 된다.
2, 모든암: 아침, 점심, 저녁 50cc씩 총 150cc를 먹는다.
3, 말기암: 아침, 점심, 저녁 200cc씩 총 600cc를 먹는다.
4, 백혈병: 아침, 점심, 저녁 200cc씩 총 600cc를 먹는다.
5, 에이즈: 우선 아침 맨 먼저 나온 소변 말고 그 다음 나오는 소변을 1컵 즉 180cc를 받아 두고 그 소변을 각 60cc씩 3등분하여 여기에 3분의 2컵의 야채스프를 더하여 하루에 3회, 아침, 낮, 저녁에 먹도록 한다. 이것을 3개월 계속한다. 이 소변요법 사이에 야채스프를 먹을 수 있는만큼 먹어두면 된다. 이 에이즈용 소변과 야채스프의 처방은 말기암으로 복수가 차고 이뇨제도 듣지않는 환자에게도 즉효를 발휘한다. 또 암이라고 진단을 받은 환자는 망설이지 말고 이 건강법을 실행하면 어떤 암에 대해서도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이 경우는 3시간이면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보통의 암이나 종양이 있는 환자는 본인의 소변 30cc에 야채스프 150cc를 섞어서 하루에 1회씩 먹으면 된다. 그리고 이것은 모두 3개월간을 계속해야 한다.
6, 치매: 아침, 점심, 저녁 200cc씩 총 600cc를 먹는다. [출처: 요점 정리 약초연구가 전동명 ; 일본 '다페이 시가즈' 씨가 쓴 "야채스프건강법"]

20, 줄풀
보체(補體)를 활성화시키려는 경향: 사람의 면역기구 중에서 보체[면역작용을 가진 효소단백(酵素蛋白)]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① 미생물에 의한 염증을 방지하는 작용 ② 암세포를 억제, 파괴하는 인자(因子)를 제공하는 것등이 알려져 있으나 실험에서는 줄풀에 의해서 보체의 활성이 62~82배로 증가하였고, 건강한 사람의 상태 보다 30~50배가 더 많은 수치(보통 사람의 경우 보체의 값은 30~35)이다. 이것은 줄풀이 면역력 혹은 저항력의 부여 등에 적극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밖에 성호르몬의 활성화, 당대사(糖代謝)의 촉진 등의 유효성이 확인 되었다. [일본 건강식품, 영양사전 169면]

"예를 들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어 있는 암에 대해서도 모두는 아니지만 "고겡"의 작용으로 고치는 것도 가능하다고 우메바라 박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동물실험에서 찾아낸 것 중의 하나에 임파구(淋巴球)의 증대가 있다. 지금 의학계에서 말하는 것으로 임파구가 증대 한다는 의미는,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있다는 것과 같다. 이것은 암세포를 바깥쪽에서 포위하여 그 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상태를 나타낸다. 쉽게 말하면 살균력을 높이고 있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아픔이 줄어든다는 것은 이런 임파구의 증대를 위시하여 이것들의 활동이 세포의 부활을 높이고 차츰 몸 전체의 저항력을 강하게 하는 것이 된다.>" [고겡건강법 101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변이 대장내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다시 흡수하는 결과가 되어, 피를 더럽혀서 여러 가지 질병을 낳는다. 도 발암성 물질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져서 그것이 대장의 점막에 암을 만들게 되고, 또 이 물질이 흡수되면 간장에 암을 일으키는 섯도 생각할 수 있다. 변비가 해소된다는 것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대장암, 간암을 예방하는 것이 되며, 섬유에는 장내 세균 중 비타민을 만드는 것을 증가시키고 발암물질 등 이물질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다. 다시 말하면 섬유질의 작용은 장내에서 "유해물질의 활동을 억제하며 이것을 신속히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고 하겠다." [고겡건강법 85면]

"습포와 바르는 법: 줄풀을 습포로 사용할 때는 줄풀 단독으로는 접착력이 없으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 밀가루와 섞어 열탕으로 개어서 쓴다. 환부의 상태에 따라서 줄풀과 밀가루와의 혼합 비율을 적당히 조절하여 혼합하고 상태가 나쁘면 줄을 많이 혼합한다. 이것을 헝겊에 발라 데지 않을 정도로 식혀서 환부에 붙인다. 한두 시간이 지나면 건조하므로 헝겊 위에 뜨거운 물로 습기를 준다. 그러면 치료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습포를 할 때 옷이 젖는다고 비닐로 덮어서는 안된다. 보자균(寶子菌)의 호흡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밀가루를 넣으면 살갗이 헐기도 하는데 그 때에는 줄풀만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 꿀과 줄풀 분말을 같은 양으로 혼합하여 사용하면 찐득하게 오래 가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중요한 것은 오랫동안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 습포의 요체이다. 질병에 따라서는 줄풀이 환부의 독을 빨아내므로 악취를 풀기는 수가 있다. 이런 때는 붕대를 풀어서 햇볕에 한번 쬔다. 햇볕을 쬐면 효과가 한층 오른다. 자연이 낸 줄풀의 현묘함과 자연의 섭리를 느낄 수 있다. 줄풀은 곪은 것을 빨아내는 데 절묘한 효과를 나타낸다. 습포과 같은 요령으로 곪은 곳에 바르면 아무런 자국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배농(排膿)하여 준다. 습포라 하지만 타박상, 삔데, 골절 뿐만 아니라 방광염, 악성 변비, 요통, 두통 등 내과기관(內科器官)이나 신경성 질환에도 다같이 통용된다." [고겡건강법 176~177면]

"줄풀을 겉에 바르면 어떤 효과가 있는가?: 줄풀은 분말이든 또는 반죽을 해서 굳힌 것이든, 만일 피부나 점막에 염증이 생겨 불그스럼하게 부어오른 곳에 바르면 그 염증이 가벼워진다. 이것은 수렴작용이라 해서 피부나 점막면이 거칠 게 된 곳을 죄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줄풀을 발랐을 때 나타나는 작용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① 수렴 및 소염작용 ② 지혈작용 ③ 흡착작용 ④ 청정작용 ⑤ 살균작용이 있다." [고겡건강법 74~75면]

"줄풀에 들어 있는 보자균(寶子菌: 내열균=耐熱菌)의 신비: "줄풀"이 가지고 있는 성분등은 다른 물질에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눈부신 체험을 통해 볼 때 다른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학계에서 주목하여 발견한 것 중 하나는 열에 강한 어느 균을 찾아 낸 것이다. 보통의 균은 대개 70~80 도에서 사멸하는데 장시간의 고열에서 끓여도 죽지 않고 살아 남아 있는 생명체를 발견한 것이다. 이 균의 실체를 전자현미경으로 확인 한 것이 일본 東京大學의 의학부와 弘前大學의 이학부이다. 그 실체가 확실하지는 않다. 그러나 "줄풀" 그 자체를 현미경으로 보면 이 미생물은 발견할 수 없다. 인간을 위시한 동물의 분비물이나 점막과 접촉하여 비로서 나타난다. 이것이 줄풀의 '접촉효과'라는 것이다. 몸속에 들어와 인간의 분비물과 접촉하면 혈액에 산소를 보급하고 혈액정화작용을 행하여 여러 노폐물이나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행하는 것이 아닌가 학자들은 보고 있다. 만병의 원인은 하나이다. 그것은 피가 더러워서 일어난다. "줄풀"의 작용은 이 말을 재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고겡건강법 21면]

21, 구지뽕나무 및 기름
구지뽕나무로 266례의 소화도암(消化道癌)을 치료한 바 71.28%의 유효율을 얻었다. 구지뽕나무 주사액은 간암, 폐암, 비인암(鼻咽癌), 위암, 장암 등에 모두 치료 효과가 있었다. [약학통본, 1979년 4호]

"
소화도악성종양(消化道惡性腫瘍): 구지뽕나무 60~120그램을 하루에 1첩씩 달여 먹는다. 본방문은 자궁암, 난소암 말기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실용항암약물수책]

"꾸지뽕나무는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 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 간암에도 쓸 수 있습니다.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중국의 상해시종류의원을 비롯한 28개 병원에서 266례의 소화기암에 꾸지뽕나무 추출물을 투여하여 71.28퍼센트의 치료 효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46례, 분문암 95례, 결장암 및 직장암 46례로써 3~4기의 말기 환자가 91.7퍼센트였습니다. 꾸지뽕나무는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 게 할 뿐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말기 암 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꾸지뽕나무는 거의 부작용 없이 암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입니다." [암을 이겨내는 방법, 토종의학 암다스리기]

"각종암에 꾸지뽕나무 잔가지, 뿌리, 잎등을 적당량 달여 먹거나 민간요법으로 생나무를 썰어 항아리에 넣고 베헝겊으로 막고 땅속에는 똑같은 크기의 빈항아리와 맞물려 새끼를 감고 황토를 바른후 항아리 위에 왕겨를 몇가마 붓고 불로 태우면 땅속에 항아리에 꾸비뽕나무의 기름이 고인다. 이 꾸지뽕기름을 30-50밀리리터(두세숟갈)씩 5배 가량의 좋은 생수에 타서 하루 3-5번 복용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증감할 수 있다." [민간요법].

22, 청미래덩굴뿌리(발계=菝葜)(임상보고)
마른 청미래덩굴 뿌리 250~500g을 6~7배 양의 물에 1시간 동안 담가두었다가 약한 불에서 3시간 동안 달인다. 그 다음 찌꺼기를 짜 버리고 돼지 비계 50~100g을 넣고 전량이 500ml가 되도록 졸인다. 이것을 하루 여러 번에 나누어 먹는다.

임상자료
위암, 식도암, 직장암, 유선암, 자궁암, 코인두암 환자들을 위의 방법으로 치료하였는데 위암과 식도암의 치료 효과가 제일 좋았다. 우선 약을 쓰면 입맛이 좋아지고 구토 증상이 덜해졌으며 식도가 열리고 소변의 양이 많아지면서 부은 것이 내렸다. 적혈구와 혈색소도 늘고 통증도 줄었다.병 증상이 서로 다른 여러 가지 암환자 200명을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다른 자료에서는 유효율이 45%였다고 한다. 일부 종양이 작아진 환자도 있었고 더 자라지 않게 된 환자도 있었으며 임상적으로 나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효과를 본 환자도 있었다. [고려의학 제 2권 518면]

각종암발계근(菝葜根: 청미래덩굴뿌리)을 깨끗이 씻고 얇게 썰어서 통풍이 좋은 곳에 햇볕에 말려, 매일 건조품 0.5~1근을 물 6~7근에 담근다. 1시간이 지난 후에 약한 불에 3시간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돼지 정육 1~2냥을 가하여 다시 1시간 달여서 약 500ml의 전액을 만들어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남기지 말고 다 복용한다.

위암, 식도암, 직장암, 유방암, 자궁경암, 비강암, 인두암에 응용한 결과, 위암과 식도암의 효과가 비교적 양호하였다. 식욕 증진, 구토 감소, 식도 협착의 소통 및 이뇨 부종 제거, 체력 증강, 적혈구 및 헤모그로빈 증가, 또 상당한 지통 작용과 안면 작용이 있었다.

200례(증상의 경증은 다르다)의 관찰에서는 약 45%의 환자에게 단시간으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었으며 증상이 완화되었다. 각 병례에서는 근치된 것도 있었으며 1년 남짓 억제된 예도, 증상이 없어진 예도 있었다. 소수의 환자는 종양이 축소되었지만, 대다수의 환자에게는 변화가 없었다.

본품은 비위허한(脾胃虛寒)인 체질에 적합하며 이 종류의 환자가 복용하면 위장이 개운하고 창기(脹氣)가 경감되며 식욕이 증진되고 식도암 환자의 점액성 타액이 뚜렷이 감소한다. 이에 반하여 음휴편열(陰虧偏熱)인 체질은 복용 후에 구갈, 번조, 변비, 적뇨(赤尿), 구강 점막이 미란되거나, 혈변, 소화기 출혈 등을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방사선 치료 후에 일어나는 일련의 열성 반응에 대해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실천에서 관찰한 바에 의하면 본품은 소화기의 병원균에 대하여 억제 작용이 있으며 장의 점막 염증으로 인한 충혈, 수종에 대하여서는 수렴작용이 있으므로 자궁경암을 방사선 치료한 후의 직장 결장 반응에 의한 점액성 혈변에는 양호한 효과가 있다.
본품은 사포닌(saponine) 및 탄닌산 등의 이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위장도 점막에 대하여 상당한 자극이 있으며 사용할 때에는 돼지고기와 함께 고아서 사포닌(saponine) 및 이물질을 중화시켜, 위장의 자극에 의하여 일어나는 오심, 구토 등을 피하게 한다. [중약대사전]

23, 인삼(산삼)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먹는다. 인삼 영양 알약을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먹어도 된다.
임상자료
인삼에서 추출한 프로스티졸을 3개월 이상 쓰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암환자 43명을 치료한 결과 30명에게서 효과가 있었다. 특히 위암(28명 중에서 23명)과 대장암(7명 중에서 5명)에서 효과가 좋았고 췌장암, 육종, 전이된 간암에서는 효과가 없었다. 치료 1~2주일 사이에 입맛이 좋아지고 몸무게가 늘기 시작하였으며 빈혈 증상이 점차 나아졌다.

인삼에 들어 있는 프로스티졸이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기초 실험 및 임상 검토에서 확인되었다. [고려의학 제 2권 521면]

24, 주목(朱木)
항암임상응용: 모든 종양(腫瘍)과 백혈병: 주목나무껍질 1000g을 황주(黃酒: 청주) 2500g에 7일 동안 우려서 한번에 5~10ml씩 하루 2번 먹는다.

종양치료용의 참고 복용량: 주목잎 3~5g 또는 겉껍질을 긁어낸 잔가지 9~15g씩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중약대사전, 2342; 항암본초 416면; 한국항암본초 24면]

25, 초오(草烏), 황약자(黃藥子), 삼칠(三七), 중루(重樓: 삿갓나물), 현호색(玄胡索), 노근(蘆根: 갈대뿌리), 산자고(山慈菇), 빙편(氷片)
항암임상응용: 각종 종양: 초오(草烏: 또는 초오의 근연식물 천오=川烏), 황약자(黃藥子), 삼칠(三七), 중루(重樓: 삿갓나물), 현호색(玄胡索), 노근(蘆根: 갈대뿌리), 산자고(山慈菇) 각 30g, 빙편(氷片) 6g. 분말로 하여 3g씩 하루에 3회 더운물로 먹는다. [항암본초 85면; 한국항암본초 188면]

26, 음양곽(淫羊藿), 파고지(破枯紙), 육계(肉桂), 백출, 두충
항암임상응용: 각종말기 암종환자는 음양곽(淫羊藿)에 파고지(破枯紙), 육계(肉桂), 백출, 두충을 배합한다. [항암중약적임상효용(抗癌中藥的臨床效用), 1985, 253; 한국항암본초 228면]

27, 백편두(白扁豆: 까치콩)
항암임상응용: 위암, 각종종양: 생편두엽(生扁豆葉)의 녹즙을 적당히 복용한다. [항암본초 193; 한국항암본초 311면]

28, 홍차축초(紅車軸草: 붉은토끼풀), 제비꽃잎, 소리쟁이뿌리
항암임상응용: 각종암(各種癌): 붉은토끼풀, 제비꽃잎, 소리쟁이 뿌리를 같은 양으로 취하여 하루 1첩씩 물로 달여 먹는다. [중초약통신(中草藥通訊), 1974, 6; 항암본초 229면; 한국항암본초 325면]

29, 등나무 줄기, 혹, 잎, 뿌리
항암임상응용: 각종암: 1, 등나무 줄기 15g을 무로 달여서 3회로 나누어서 복용한다. 2, 등나무 혹 10~15g을 물로 달여서 3회로 나누어서 복용한다. 3, 등나무 잎을 식용하거나 녹즙을 음용한다.

각종암(일본 WTTC 방제): 1, 등나무 혹 10g, 가자(訶子) 10g, 의이인(薏苡仁: 율무쌀) 30g, 능각(菱角: 마름열매) 10g을 물로 달여서 1일 3회 복용한다. 2, 등나무 뿌리 30g, 가자(訶子) 6g, 의이인(薏苡仁: 율무쌀) 30g, 능각(菱角) 20개를 물로 달여서 2~3회 나누어서 복용한다. 3, 등나무 혹, 의이인(薏苡仁: 율무쌀), 가자(訶子) 각 9g, 능각(菱角) 10개를 물로 달여서 2~3회 나누어서 복용한다. [항암양방(抗癌良方), 1993년 2; 한국항암본초 328면]

30, 능각(菱角: 마름열매)
항암임상응용: 각종암: 능각을 부수어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중의학연구자료(中國藥硏究資料), 1978, 6]

각종암에 능각, 의이인(율무쌀), 번행초 각 30g, 등나무 혹 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강소중의(江蘇中醫), 1962, 1; 한국항암본초 419면]

자궁암에 마름을 1회에 10개씩 달여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모든암이나 부인병에도 좋다. [만병만약 136면]

일본의 축전씨(築田氏)가 지은 <가정간호의 비결>에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소개하고 있다. 능육(菱肉: 신선한 것 또는 건조한 것) 30알을 토기 약탕관을 사용하여 약한 불로 달인 짙은 차색의 탕액을 하루에 3~4차 나누어 복용한다. 또는 달인 물로 음도(陰道), 자궁(子宮)을 세척한다. 약물은 비록 흙냄새를 풍기지만 부작용은 결코 없다. 내외치(內外治)를 겸용함이 좋다. 병원에서 절망적인 암증이라고 포기한 환자라면 이 처방을 씀이 좋다. 이 처방은 자궁암에 좋을 뿐더러 위암에도 좋다. 세척용으로 하는 탕액은 내복하는 것보다 3~5배 희석하여 쓴다. <중의약연구자료(中醫藥硏究資料) 1978년 6월호>에서도 능각(菱角)을 분쇄하여 달여 마시면 각종암증(各種癌症)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항암본초 363~365면]

31, 가시오가피(자오가=刺五加)
항암임상응용: 각종종양에 가시오가피 6~12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회 먹는다. [실용동의약학 91면; 한국항암본초 423면]

32, 여정자(女貞子: 광나무 및 제주광나무 열매)
항암임상응용: 말기종양환자, 여정자, 묵한련(墨旱蓮: 한련초), 구기자, 숙지황, 황기 등을 배합한다. [항암중약적임상효용:抗癌中藥的臨床效用, 1987, 39; 한국항암본초 463면]

33, 향다채(香茶菜: 방아풀, 연명초)
항암임상응용: 각종암: 향다채(연명초) 10g을 물로 달여서 3회 나누어서 복용한다. [중의학연구자료(中國藥硏究資料), 1978, 6; 한국항암본초 485면]

34, 산장(筭漿: 꽈리)
항암임상응용: 각종암: 산장 열매 1500g을 물로 달여서 3회로 나누어서 복용한다. [중의학연구자료(中國藥硏究資料), 1978, 6; 항암본초 449면; 한국항암본초 511면]

35, 날초(辣椒: 고추)
항암약리: 체내의 정상세포가 종류세포로 전변되는 과정에 DMN 물질이 강발암물질로서 작용한다. 캡사이신(Capsaicin)이 DMN에 작용하면 DMN의 정상세포를 종류세포로 돌변시키는 능력이 해제된다. 캡사이신(Capsaicin)은 체내의 세포 색소 P450과 작용하여 세포의 암변과정을 예방한다. 장벽에서 흡수된 캡사이신(Capsaicin)이 간장에 이르러 기타물질과 결합한 뒤 조식세포의 암변을 유발하는 자유기(유리기:遊離基)를 흡수하여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캡사이신(Capsaicin)은 뚜렷한 진통작용이 있어 암말기 환자의 진통제로 쓰인다. [실용항암약선(實用抗癌藥膳), 1991, 95]

항암임상응용: 위염, 장염을 유발하지 않을 정도의 양을 엄수하면서 고추로 만든 음식물, 조미료를 상용하여 방암, 치암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한다. [한국항암본초 521면]

36, 지마(芝麻, 흰참깨, 검은깨)
항암약리: 일본나고야대학농학부 병목만부교수의 연구팀은 짐에서 항산화제물질을 추출하였다. 이 물질은 암과 노쇠를 유발하는 과산화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중국의학보(中國醫學報), 1985년 12월 2일]

각종종양: 흑지마 5g, 쌀 100g을 죽을 쑤어 먹는다. 암환자의 기혈을 보하며 근골을 튼튼히 하는 효과가 있다. [실용항암약선(實用抗癌藥膳), 1993, 21]

참깨 100그램속에는 셀렌이 7.1밀리그램이 들어 있는데 세포와 조직을 부활시키고 젊음을 되찾게 하여 노화를 막아 낸다. [백년장수의길]

37, 치자
각종암: 치자 1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중의학연구자료(中國藥硏究資料), 1978, 6; 한국항암본초 539면]

38, 우방(우엉의 전초 및 씨앗)
각종암1: 우방전초, 추엽막(皺葉膜), 발계(菝葜)를 배합하여 복용한다. [중초약통신(中草藥通訊), 1974, 6]

각종암2: 우방자 7입. 물로 달여서 3회로 나누어서 복용한다. [중의학연구자료(中國藥硏究資料), 1978, 6; 한국항암본초 325면]

39, 희렴초(豨薟草, 털진득찰)
각종암증: 희렴초 10~15g을 물로 달여서 3회 나누어 복용한다. [항암양방(抗癌良方), 1993년 366.; 한국항암본초 601면]

40, 홍화(紅花, 잇꽃)
각종암증: 홍화 5g을 물로 달여서 3회 나누어 복용한다. [중의약연구자료(中醫藥硏究資料), 1978년 제 6호.]

41, 소계(小薊, 조뱅이)
각종암: 소계(조뱅이) 1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중의약연구자료(中醫藥硏究資料), 1978년 제 6호.]

42, 향일규(向日葵, 해바라기의 전체)
각종 종양: 향일규반 90g, 봉미초(鳳尾草) 60g, 수양매(水楊梅) 60g 달인약을 50~60첩을 쓰면 효험이 나타난다. [절강종류통신(浙江腫瘤通訊), (3), 1972년 31.; 한국항암본초 629면]

43, 간수, 오매
모든암에 간수, 오매: 간수 1,000ml에 오매 27개를 섞어 질그릇에 넣어 펄펄 끓인 다음 약한 불로 20분 동안 달여 24시간 놔두었다가 걸러서 보관해둔다. 어른은 한번에 1g씩 하루 6번 식전, 식후에 먹는다. 처음에는 0.5g씩 먹다가 조금씩 양을 늘이는 것이 좋으며 속이 몹시 거북해 참을 수 없으면 양을 줄인다. 처음에는 가벼운 설사를 하거나 암부위가 쑤시고 아플 때도 있으나 얼마 있으면 낫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44, 천남성
"모든암에 천남성: 천남성을 하루 10~15g씩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먹는다. 반응상태를 보아가면서 양을 점차적으로 늘여 30~40g에 이르게 한다. 이와 함께 신선한 것 10g을 짓찧은데다 75% 알코올 5ml를 섞어서 가제에 싸서 환부에 닿게 붙인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45, 반묘, 계란
모든암에 반묘, 계란: 계란에 구멍을 뚫고 그속에 머리와 다리, 날개를 떼 버린 반묘 1~3마리를 넣은 다음 종이로 구멍을 막는다. 그리고 진흙을 발라서 구은 다음 반묘는 버리고 계란만 하루에 한 개씩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46, 지네가루
모든암에 지네가루: 지네를 햇볕에 바싹 말려 가루낸 것을 매일 2~3마리 분량을 몇 번 나누어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47,두꺼비가루, 밀가루, 웅황
모든암에 두꺼비가루, 밀가루, 웅황: 살아있는 두꺼비를 잡아 햇볕에 바싹 말려 곱게 가루낸 것을 체로 쳐 밀가루와 섞어 콩알 만한 환을 짓는다. 밀가루 10에 두꺼비가루 1의 비율로 되게 한다. 이 환약 100알에 대해 웅황가루 2g을 묻혀 어른은 한번에 5~7알씩 하루 3번 식후에 물로 먹는다. 이 약은 독성이 있으므로 사전에 의사의 지도를 받고 복용하여야 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48, 사신죽(율무쌀, 검인, 산약, 백복령)
모든암에 사신죽: 사신죽을 암에 걸린 사람도 좋고 예방에도 좋다. 사신죽은 율무쌀, 검인(껍질을 벗긴 것), 산약(껍질을 벗겨 말린 후 찐 것), 백복령 이 4가지를 2:2:2:1의 비율로 배합하여 죽을 쑨 것이다. 이것을 정상적으로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49, 탕그스텐산소다
모든암에 탕그스텐산소다: 각종암에 탕그스텐산소다를 따뜻한 물 100ml에 2~3g씩 타서 하루 20ml씩 먹는다. 탕그스텐산소다는 중금속이여서 독성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나 무해하여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303면]

50, 췌장가루
모든암에 췌장가루: 동물의 췌장을 말려 가루를 내어 먹는다. 췌장효소는 암의 피막을 이루는 단백을 녹여 백혈구의 공격을 받기 쉽게 한다. 딴 요법과 함께 쓰기 바란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51, 말벌집, 매미허물, 백강잠, 꿀
모든암에 노봉방, 매미허물, 백강잠(죽은 누에) 등: 노봉방을 수집해서 바싹 말린 다음 같은 양의 매미허물, 강잠을 한데 섞어낸 가루를 꿀로 반죽하여 먹기 알맞은 크기로 환을 지어 한번에 10g씩 하루 2번 먹는다. 이밖에 이 노봉방을 불에 바싹 말려낸 가루를 한번에 8~12g씩 하루 2번 술로 먹으면 장암과 방광암에 좋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52, 봉아출, 식초, 목향가루
모든암에 봉아출, 식초, 목향가루 등: 봉아출 75g을 식초로 끓여 식초가 스며든 다음 꺼내서 불로 구워낸 가루에 또 목향가루 37.5g을 섞어 한번에 2g씩 묽은 식초물로 먹는다. 음부암, 피부암에 초아출 10g, 초삼릉 10g을 하루분으로 하여 물로 달여 먹는다. 초아출은 봉아출을 초물로 끓여 식초가 스며들 게 해서 구워 말린 것이다. 이 초삼릉과 초아출은 오래전부터 악성적취의 명처방에 많이 쓰이여 왔다. 봉아출의 가루를 삼릉의 진득진득한 고움으로 먹어도 좋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53, 사향
모든암에 사향의 대량 복용: 어떤 암환자가 사향을 한번에 3~4g씩 계속 복용했더니 암이 깨끗이 나았다 한다. 사향은 일반적으로 0.3~0.4g 정도밖에 안쓰는데 3~4g이라면 10배나 되는 대량의 복용이다. 의사의 지도가 필요하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각종암에 사향: 일부 암환자는 사향을 한번에 3~4g씩 계속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향은 일반적으로 0.1~0.4g정도밖에 안쓰는데 3~4g이면 10배 이상 되는 양이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59면]

54, 호두나무가지, 계란, 호두
모든암에 호두나무가지, 계란, 호두 등: 호두나무가지(30cm 정도)와 계란 4개를 물로 함께 끓여 계란이 익은후에 껍데기를 버리고 다시 4시간 푹 끓여서 한번에 계란 2개씩 하루 2번 먹는다. 효과가 날 때까지 매일 계속 먹는다. 이것은 특히 자궁경부암에 잘 듣는다. 또는 호두, 대추, 빈랑으로 환을 지어 먹을 수 있다. 즉 호두 20개, 대추 20개, 빈랑 20개를 숯처럼 태워 약간의 철분(달군 철에서 떨어진 것)을 섞어 꿀로 환을 30알 지어 한번에 2알씩 하루 3번 먹는다. 이것은 식도암의 치료약이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304면]

55, 지네, 금은화
모든암에 지네, 금은화: 지네 10마리와 금은화 20g을(하루 분량) 물로 달여 여러번 나누어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56, 개머루뿌리, 다래나무뿌리, 팔손이, 천남성
모든암에 개머루뿌리, 다래나무뿌리, 팔손이 등: 개머루뿌리, 다래나무뿌리 각각 10g, 팔손이, 천남성 각각 4g을 하루분으로 해서 물로 달여 먹는다. 자궁암에는 개머루뿌리를 20~40g씩 매일 달여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57, 벽호
모든암에 벽호: 벽호의 네다리, 내장, 머리, 꼬리를 버리고 그 나머지 몸통만 야채로 쌈을 싸서 삼킨다. 하루에 아침 저녁 2마리씩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58, 간수, 오매
모든암에 간수, 오매: 간수 1,000ml에 오매 27개를 섞어 질그릇에 넣어 펄펄 끓인 다음 약한 불로 20분 동안 달여 24시간 놔두었다가 걸러서 보관해둔다. 어른은 한번에 1g씩 하루 6번 식전, 식후에 먹는다. 처음에는 0.5g씩 먹다가 조금씩 양을 늘이는 것이 좋으며 속이 몹시 거북해 참을 수 없으면 양을 줄인다. 처음에는 가벼운 설사를 하거나 암부위가 쑤시고 아플 때도 있으나 얼마 있으면 낫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59, 짚신나물(선학초), 패장초, 백모등, 전기황
모든암에 선학초, 패장초, 백모등 등: 선학초, 패장초, 백모등, 전기황(田基黃: 애기고추나물) 이상의 약에서 어느 한가지를 선택하여 20g 에 물을 붓고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이 약을 먹으면 어떤 환자는 구토와 설사가 나는데 이러면 효과가 좋다. 그리고 3개월 이상 약을 먹어야 한다. 이 약을 먹는 기간에 항암 작용을 더 높이기 위하여 검정귀버섯국을 먹거나 불로초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305면]

짚신나물(선학초)약리실험에서 낭아초탕약이 지혈작용(비타민 K, 탄닌, 아그리모놀), 항암작용, 소염작용, 지사작용을 나타내고 알코올 추출물과 성분 아그리모놀리드는 강심작용과 승압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그리모놀은 조충과 트리코모나스도 죽인다. 코피, 각혈, 토혈, 요혈, 자궁출혈, 설사, 이질, 학질, 위암, 식도암, 대장암, 간암, 자궁암, 방광암, 트리코모나스성질염, 부스럼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 신선한 것은 15~30그램을 탕약, 산제 형태로 먹거나 생즙을 짜서 먹는다. [동의학사전]

"각종암에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민간요법]

60, 반묘, 지네, 전갈, 천산갑
모든암 및 악성종양에 반묘, 지네, 전갈 등: 반묘(머리와 발을 떼고 구운 것) 한 마리, 지네 75g, 전갈 150g, 천산갑(구운 것) 300g을 함께 가루내어 찹쌀밥으로 개어 콩알 만한 환을 지어 하루 한알씩 먹는다. 이 약은 독성이 있으므로 사전에 의사의 지도를 받고 복용하거나 처음에 조금 먹어보고 부작용이 나타나면 먹지 말아야 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61, 등대풀, 대추살
암성복수에 등대풀, 대추살: 등대풀을 바싹 말려낸 가루를 대추살로 반죽해 엄지손가락마디만한 환을 지어 하루 2번 한번에 2알씩 뜨거운 물에 풀어서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62, 빙편(용뇌향), 술
암종말기에 몹시 아픈데 빙편: 빙편 50g을 술 500ml에 넣고 녹인 다음 쓴다. 이 약은 암이 전이되어 극심하게 아파 나는 부위에 바르되 처음에는 하루에 10번 이상 바르고 후에 동통이 덜해지면 하루에 몇 번만 바른다. 바를 때 종양이 터진 곳에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암종의 심한 통증을 진통시키는 묘방: 빙편 37.5g을 술 600g에 넣어 녹여 암종으로 통증이 극심한 부위에 매일 10번 이상 바른다. 그러나 종양이 터진 곳에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임상실험에 의하면 식도암, 위암, 골암 등으로 통증이 극심한 40명의 환자에게 썼는데 모두 진통효과가 훌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방법과 탄소광요법을 아울러 사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306면]

"각종암에 용뇌향, 술: 암말기에 몹시 아픈데 쓰인다. 용뇌향(빙편) 50g을 술 500ml에 넣고 녹여서 쓴다. 이 약은 암이 전이되어 몹시 아파 하는 부위에 바르되 처음에는 하루에 10번 이상 바르고 후에 아픔이 덜해 지면 하루에 몇 번만 바른다. 바를 때 상처에는 바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는 암의 심한 아픔을 멈추는데도 쓰이는 데 용뇌향 37.5g을 술 600g에 섞어 녹여 암으로 아픔이 심한 부위에 하루 10번 이상 바른다. 그러나 종양이 터진 곳에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임상실험에 의하면 식도암, 위암, 뼈암 등으로 아픔이 심한 40명의 환자에게 썼는데 모두 아픔멎이 효과가 있었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60면]

※ 용뇌향이란?:
"
산스크리트어 karpūra 갈포라(羯布羅)나무에서 나오는 진으로 만든 향. 이 나무는 인도와 보르네오에서 자라는 상록 교목으로 열매는 식용함." [시공불교사전]

"용뇌(龍腦):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용뇌향과의 용뇌향(Dryobalanops aromatica Gaertner:龍腦香)의 수간창구에서 흘러나온 수지 또는 수간과 가지를 썰어 수증기 증류하여 얻은 백색의 결정체이다.

열대지역에 자라는 늘푸른큰키나무인 용뇌향은 남양군도와 인도 지방에 분포한다. 용뇌는 약재에 귀중하다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하여 용을 붙인 명칭이며 희고 반짝이는 얼음과 같고 매화꽃잎 같은 것이 좋다는 뜻으로 빙편뇌(氷片腦)라고 부르며 혹은 매화뇌(梅花腦)라고 부른다.

이 약의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辛苦凉]

용뇌는 막힌 것을 통하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여 정신혼몽, 의식장애 등을 열과 부기를 내리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고열, 경련, 소아 경기에 효과가 있으며 인후염과 구내염, 눈병, 가려움증, 충혈, 귀코의 염증 등 각종 염증에 이용된다.

약리작용으로 항균, 항염증작용이 있으며, 국소적인 진통작용과 방부작용이 보고되었다.

용뇌는 무색투명하거나 백색 반투명한 판상 또는 입상을 이루고 결정편이 부스러져 가루로 된 것도 있다.

용뇌의 이명으로 편뇌(片腦), 용뇌향(龍腦香), 용뇌(龍腦), 빙편(氷片), 매화뇌(梅花腦),매편(梅片), 뇌자(腦子), 갈파라향(羯婆羅香), 미뇌(米腦), 속뇌(速腦), 금각뇌(金脚腦), 창룡뇌(蒼龍腦) 등이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 


63, 자화지정, 당귀, 대황, 적작약, 금은화, 황기, 감초
악성종양(각종암, 육종): 자화지정 15g, 당귀 15g, 대황 15g, 적작약 15g, 금은화 15g, 황기 15g, 감초 6g을 각각 잘 준비하여 거칠 게 가루내어 매회 30g씩에 물 400cc, 소주 400cc를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하룻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따뜻하게 복용한다." [자화지정산]

64, 방사성궤양(放射性潰瘍: 방사요법에 의해 발생한)
지치, 당귀(當歸), 백납(白蠟) 각 60g, 백지(白芷) 15g, 경분(輕粉), 혈갈(血竭) 각 12g, 감초 36g을 분말로 만들어서 지마유(芝麻油: 참기름) 500g으로 개어 바른다. [흑룡강중의약(黑龍江中醫藥), (4), 1984], [한국항암본초 475면]

[편자 주해]자초와 천규(天葵: 개구리발톱)를 함께 쓰면 두부종양(頭部腫瘍)에 효과가 좋다. 호남중의연구소(湖南中醫硏究所)에서 자초와 천규를 주요한 처방으로 3례의 두부환자[頭部患者: 설근암(舌根癌), 타액선암(唾液腺癌), 사선암]를 치료하였는데 모두 만족한 효과를 얻었다.

복주지구의원(福州地區醫院)에서 자초로 비인암(鼻咽癌), 갑상선암(甲狀腺癌), 위암(胃癌), 전이성인상상피암(轉移性鱗狀上皮癌) 등 9례의 환자를 치료한 바 모두 일정한 효과를 보았다.

악성포도태(惡性葡萄胎)와 자궁융모막상피암(子宮絨毛膜上皮癌: 폐:肺에 전이된 것)이 발병한 환자가 지치 뿌리를 하루에 30g씩 달여 먹었더니 40일 뒤에 임상 증상이 호전되었고 X선 광선으로 검사하니 확산된 병세도 대부분 사라졌다는 보고도 있다." [항암본초 417~418면, 한국항암본초 475면]

65, 감수, 매화열매
감수 50g에 매화열매 27개를 섞고 질그릇에 넣어 펄펄 끓인 다음 약한 불로 20분 동안 달여서 24시간 놔두었다가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보관해 두고 쓴다. 어른은 한번에 0.3g씩 하루 6번 끼니전후에 먹는다. 처음에는 한번에 0.3g씩 먹다가 조금씩 양을 늘이는 것이 좋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양을 줄인다. 처음에는 가벼운 설사를 하거나 암부위가 쑤시고 아픈때도 있으나 얼마 있으면 낫는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57면]

66, 활나물
9-15g을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활나물은 식도암, 직장암 등에 써서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백혈병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77-8면]

"활나물(Crotalaria sessiliflora L.)

성분:


7종의 알칼로이드(alkaloid)가 들어 있는데 그 중 함량이 비교적 많은 것은 monocrotaline 외 2종류가 있다. monocrotaline 함량은 전초에 약 0.02/%, 종자에 약 0.4%이다.

약리작용:


1, 항암작용:
monocrotaline은 마우스의 육종(肉腫) 180, 백혈병 L615, rat의 walker 암육종(癌肉腫: carcinosarcoma 256 walker) 등에 대하여 모두 상당한 억제 작용이 있는데(접종 후 24시간이면 치료를 시작한다) 그 중 walker 암육종(癌肉腫)에 대한 치료 효과가 가장 두드러진다. 다른 보고에서는 육종(肉腫) 37에 대한 억제율이 54~75%이다. 만약 monocrotaline 모핵(母核)의 질소 원자에 산소 원자를 도입하면 독성을 저하시킬 수 있는데 육종(肉腫) 180에 대한 억제율도 따라서 저하된다. 임상에서 피부암, 및 자궁암에 사용했더니 비교적 치료 효과가 뛰어났고 백혈병에 대해서도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이 알칼로이드(alkaloid)는 pyrrolyzidine류이며 그 항암 작용은 alkyl화제(化劑)와 유사하다.

2, 체내 대사 과정:
monocrotaline을 경구 투여, 근육 주사나 정맥 주사하면 급속히 혈액 속에 들어가는데 경구 투여는 흡수가 빠르지만 흡수율은 낮다. 1회 경구 투여하면 72시간 후에도 monocrotaline 및 그 대사물을 검출할 수 있는데 이것을 보면 분명한 축적성이 있으며 주로 간장, 폐, 신장에 축적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된 배출 경로는 소변인데 72시간 후의 배출량은 8.34~17.01%, 대변 중에서는 아직 검출되지 않고 있다. 암 환자의 투여 과정이나 투여 정지 22~90일 후에도 소변으로 여전히 배출된다. 이뇨제는 그 배설을 촉진시킨다.

3, 기타 작용:
monocrotaline은 마취시킨 개에 투여하면 지속적이고 뚜렷한 혈압 강하 작용이 있으며 적출한 토끼의 심장을 억제하며 평활근에 대하여 흥분 작용(토끼, guinea pig의 회장, rat와 guinea pig의 자궁, 개의 기관 연골)을 하는데 이 작용은 atropine에 의해 경감되지 않는다.

4, 독성:
monocrotaline의 독성은 매우 커서 rat에 대한 피하주사시 LD50은 134±11.6mg/kg이며 동물은 모두 전신에 출혈 현상이 나타나고 간장을 현저하게 혼탁종창(混濁腫脹)하며 충혈시킨다. rat(30mg/kg/7일), 개(18mg/kg/10일)의 아급성 독성 시험에서는 간장, 신장, 기능에는 영향이 없고 백혈구수와 혈소판수가 약간 저하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개에게 대량투여(62.5mg/kg, 7일째부터 122.5mg/kg으로 바꾼다)했더니 백혈구 총수 및 혈소판수가 저하되고 간장, 폐에 심한 손상이 나타났다. rat에게 대량 투여(80mg/kg/1일)한 아급성 독성 시험에서는 transaminase가 진행성 상승을 나타내고 albumin과의 결합 능력은 저하되며 간장에 축적한 구리의 양이 많아지고 복수병(腹水病) 쥐의 문정맥압(門靜脈壓)은 올라가며 간세포의 유사 분열이 억제되고 간장 속에 거대 세포를 생성한다. sodium dimercaptosuccinate(항방사선약), cystein 염산염은 monocrotaline이 일으키는 rat의 독성에 대하여 상당한 보호 작용이 있지만 항암 작용도 약간 약화된다. 미려야백합(美麗野百合: Crotalaria spectabilis Roth의 독성은 동물의 종류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임상보고:


1, 악성 종양의 치료:
각지에서 쓰이는 제제, 방법 및 임상 치료 효과는 모두 다르다. 중국 산동(山東)에서는 주로 30% 알코올로 추출한 농길리(農吉利: 활나물) 주사액을 사용하여 1일 10ml씩 근육 주사하면서 monocrotaline 달인 물을 1일 3회, 1회 80ml씩 복용케 하고 어떤 병례에는 매일 30% 알코올로 추출한 주사액 40ml를 추가로 정맥 주사한다(이런 병례에 대한 하루 전신 최다 투여량은 말린 활나물 39g에 해당된다).

피부암 및 자궁경암에 대해서는 그 외의 주사액을 이용하여 병소 부분을 막거나 신선한 활나물의 즙을 바른다. 치료 기간은 2~8개월인데 일반적으로 6개월이다. 관찰한 250례를 보면 자궁경암 53례에서 임상 치유 2례, 현효 4례, 개선이 12례였다 유선암은 20례에서 현효 1례, 개선이 12례였다.

위암은 60례에서 현효가 1례, 개선이 33례였다.

간암은 13례에서 개선이 4례였다.

폐암은 35례에서 개선이 16례였다.

식도암은 10례에서 개선이 7례였다.

피부암은 12례에서 임상 치유가 3례, 개선이 7례였다.

직장암은 13례에서 개선이 개선이 8례였다.

음경암은 6례에서 개선이 6례였다.

기타 암은 28례에서 현효과 1례, 개선이 18례로 총유효율은 60.5%였다. 기타 관찰한 115례에서는 주로 물로 추출한 100% 활나물 주사액을 1일 4ml 근육 주사하거나 국소 주사하였다.

피부암에는 신선한 즙을 바르거나 이온 침투를 120회 실시하고 기타 종양에는 활나물 정제 또는 시럽을 다시 1일 2회 복용시켰는데 이것은 마른 풀 2~5g에 해당한다. 치료 기간은 앞에서 말한 바와 같다.

결과를 보면 위암 16례에서 현효가 3례, 개선이 8례였다. 장궁경암 19례에서 임상 치유가 1례, 현효가 1례, 개선이 12례였다. 유서암 9례에서 개선이 3례였고 폐암 6례에서 개선이 4례였으며, 간장암 6례에서 개선이 3례였다. 음경암 5례에서 임상 치유가 1례(외과 절제를 조합한), 개선이 2례였다. 직장암 6례에서 현효가 1례, 개선이 4례였고 피부암 19례에서 임상 치유가 5례(2례는 외과 절제를 병행하고 3례는 monocrotaline 추가 사용), 현효가 2례, 개선이 3례였다. 구강 점막암 1례에서는 수술과 병행해서 치유했다. 그 밖의 암 14례에서 임상 치유 4례(3례는 수술을 하고 1례는 방사선 치료 실시)이며 총유효율이 61.7%였다. 이상 2군의 치료 결과를 보면 알코올과 물로 추출한 제제의 치료 효과에는 뚜렷한 차이가 거의 없다. 부작용은 크지 않아 정제를 복용한 사람은 가벼운 위 불쾌 증상이 있고 물 추출 제제를 주사한 사람은 국소에 가벼운 동통이 있었다. 또 활나물로 자궁경암을 치료한 30례이 보고에서는 약과 주사약을 사용하는데 좌약은 1개당 생약 6g을 함유하고 근육 주사제는 1ml당 생약 2~3g을 함유하며 정맥 주사제는 1ml당 생약 0.5g, 0.7g 또는 1.0g이 들어 있는 것을 사용했다.

치료 방법:
1일 2회, 1회에 4ml를 근육 주사한다. 또는 정맥 주사제 20~40ml에 생리 식염수 10ml를 타서 1일 1회 정맥 주사한다. 국소에는 매일 좌약 1개를 질내에 넣어 종양 조직과 직접 접촉시킨다. 동시에 근육 주사액 10ml를 매일 또는 하루 건너 1회 종양 내에 주사한다. 계속해서 1개월 치료하는데 효과가 없는 사람은 방사선 치료로 바꾸고 효과가 있는 사람은 계속 치료하였는데 가장 긴 사람은 5개월 이상 걸렸다. 결과는 현효 6례, 유효가 14례였다. 현효의 기준은 자각 증상이 사라지고 자궁경이 넓어지고 광택이 있으며 종양 덩어리가 1/2 이하로 축소되고 자궁 옆 조직의 침윤이 대부분 없어지며 자궁경의 생물학적 및 탈락 세포학적 검사에서 음성 또는 소수의 암세포가 남아 있으며 연속 3개월 관찰해도 병세가 재발되지 않은 사람이다. 유효의 기준은  자각 증상이 개선되고 종양이 1/2 이하로 축소되거나 병변이 안정되고 자궁 옆 조직의 침윤이 억제되어 진행되지 않는 상태가 연속 1개월 이상 관찰된 경우이다 그 중 조기 자궁경암, 위화형이나 미란성(
糜爛性)인 사람은 유효율이 비교적 높다. 치료 과정에 있어 정기 검사에서 혈액상 및 간, 신장의 기능에 이상이 없고 위장에도 반응이 없었다. 활나물의 종자 또는 전체 부분에서 분리 추출한 monocrotaline을 악성 종양 22례의 치료에 시험 사용했는데 그 중 자궁경암 12례, 피부암 3례, 유암, 식도암 각 2례, 직장암, 분문암, 음경암이 각 1례였다. 자궁경암은 종양 및 종양 주위의 부분적 주사를 위주로 해서 하루 걸러 100mg씩 주사하였다. 피부암은 국소 주사와 바르는 방법을 사용했다. 기타 암은 매일 50mg을 근육 주사하거나 50~100mg을 정맥 점적했다. 모두 10일, 20일 또는 30일을 1치료 기간(매일 용량의 많고 적음에 따라 결정한다)로 하여 10일 간격을 두고 다시 제 2치료 기간을 시작한다. 투약 기간은 30~97일로 각기 다른데 총량은 대부분 1500~4500mg이었다. 치료 결과는 종양이 소실 또는 절반 이하로 축소된 것이 5례(자궁경암 4례, 피부암 1례)였다. 종양은 뚜렷하게 축소되었으나 원래 크기의 절반 이하인 것이 3례(자궁경암 2례, 직장암 1례)였고 나머지는 효과가 없었다. 증상이 개선된 사례는 13례였다.

독성 반응:
먼저 식욕이 감퇴되다가 복용량 증가에 따라 복부 팽창, 메스꺼움, 구토가 차츰 나타나서 즉시 투약을 중지하지 않으면 간장이 종대(腫大)하고 복수, 간기능 장애와 혈소판 감소 증상이 나타난다. 1례는 간 장애의 진행이 심해지기 때문에 복수, 황달, 간성(肝性) 혼수가 나타나고 상소화도(上消化道) 출혈로 사망하였다. 그밖에 monocrotaline은 백혈병 치료에도 사용된다. 자소용(自消容: Crotalaria assamica Benth.) 참조.   

2, 만성 기관염의 치료:
활나물 탕제로 111례를 관찰한 결과 단기간 치유가 15례, 현효가 19례, 호전이 48례로 총유효율은 73.8%였다.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이 매우 빨라서 일반적으로 1~6일 사이인데 대부분은 3~4일이었다. 천식형에 대한 치료 효과가 비교적 좋았다. 치료 기간을 연장하면 치료 효과도 높아지는데 3치료 기간을 거친 사람의 유효율은 90% 이상이고 단기간 치유율은 36.4%였다.

용법:
전체 부분을 말린 것 2냥에 물 1000ml를 넣어 20분간 달인 다음 찌거기를 제거하고 즙을 다시 약한 불에 400ml되게 농축하여 적당량의 설탕을 섞은 것을 하루 분량으로 하고 3~4회 나누어 복용하는데 7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복용 후 부작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중약대사전 제 6권 2793~2795면]

참조 활나물 사진 감상하기 네이버+구글+다음: 1, 2, 3,

"
신선한 활나물 전초 20~30g을 물에 달여서 먹고 그 찌꺼기를 암 국소에 붙인다. 전초를 짓찧어서 붙여도 된다.

임상자료: 활나물로 주사약, 달임약, 외용약을 만들어 직장암, 유선암, 피부암, 자궁암, 식도암, 폐암, 위암, 음경암 환자 250명을 치료한 결과 치료 6개월 사이의 유효율이 60.5%였다. 그러나 일정한 독성 반응이 있었다.

※ 약리실험에서 활나물의 알칼로이드성분은 흰생쥐육종-180, 백혈병 L615, 흰쥐암-256에 대한 억제 작용을 나타냈다. 그러나 독작용이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531면]


67, 인동주
암종으로 열이 나고 아픈데 인동주: 인동의 줄기 200g(나무망치로 짓찧은 것), 감초 40g을 질그릇에 함께넣고 물 2사발을 붓고 약한 부로 끓여 반이 되면 다시 맑은 술 한사발을 부어 끓인 다음 짜서 3번 나누어 하루에 먹는다. 병세가 중하면 하루에 2번 끓여 먹는다. 대소변이 후련히 통하면서 효과가 날 것이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68, 두꺼비껍질
두꺼비껍질로 암을 치료하는 비법: 두꺼비의 머리, 눈등을 함께 붙인채 두꺼비의 껍질을 벗겨 표면의 도톨도톨한 혹 같은 것을 부셔서 그 표면을 암부위의 피부에 붙인다. 만약 암부위가 너무 깊은 경우는 그 부위와 관련된 지압급소에 붙이고 비닐을 덮고 깨끗한 헝겊으로 싸맨다. 냄새가 몹시 나올수록 효과가 좋다. 그리고 별도로 두꺼비껍질을 부서지기 쉽게 노랗게 볶아 가루를 내어 0.1g 무게의 환을 지어 한번에 10일 분량으로 해서 물로 달여 탕액을 만들어 하루 3번씩 먹는다. 또 두꺼비껍질을 약한 불로 천천히 말려낸 가루를 0.1g씩 캡슐에 넣어 한번에 한알씩 하루 3번 먹는다. 두꺼비껍질은 독성이 있으므로 내복할 경우 의사의 지도를 받고 써야 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6면]

69, 다시마
각종암(各種癌): 다시마 40g, 소맥(小麥: 밀) 1,000g. 달여서 조금씩 자주 먹는다. [이륜변문(理淪騈文, 나력(瘰癧)] [항암본초 276면]

동물 실험에서 먹이에 다시마 가루를 섞어서 먹인 무리에서 암 발생율이 뚜렷하게 적어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시마는 방사선 피해에 대한 예방 및 치료작용도 한다. [고려의학 제 2권 517면]

70, 쌀겨
하루 30~50g을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쌀겨에 들어 있는 '헤미셀룰로스'와 불포화 지방산이 항암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흰생쥐에게 암세포를 이식시키고 다음날부터 다당류인 '헤미셀룰로스와 불포화 지방산을 따로따로 먹였는데 불포화 지방산은 1mg/kg에서 80%, 다당류는 3mg/kg에서 90%의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쌀겨의 항암작용은 화학약보다 약하기는 하지만 암환자의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점에서는 결코 화학약보다 못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고려의학 제 2권 523면]

71,
푹 삶아서 띄워 먹는다.※ 위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암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고려의학 제 2권 522면]

72, 마늘
한번에 5~10g씩 끼니 때마다 먹는다.

마늘에 들어 있는 많은 양의 유화물질이 사람 몸에서 암을 일으키는 물질의 성질을 변화시켜 암에 대한 예방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고려의학 제 2권 522면]

73, 시호청간탕(
柴胡淸肝湯)
뇌종양(腦腫瘍): ① 간화가 뭉쳐 쌓이고 저항력이 떨어져서 균의 감염으로 한열이 왕래하면 아래 처방으로 2-3-4주 투약한다.

시호청간탕(
柴胡淸肝湯): 시호(柴胡)8g, 치자(梔子) 6g, 황금(黃芩), 인삼(人蔘), 천궁(川芎), 청피(靑皮) 각 4g, 연교(連翹), 길경(桔梗) 각 3g, 감초(甘草) 2g. → (보감=寶鑑, 간화=肝火). +유근피(楡根皮), 초용담(草龍膽) 각 15g. [이가동의임상 484-485면]

74, 치자청간탕(梔子
淸肝湯)
뇌종양(腦腫瘍): ① 간화가 뭉쳐 쌓이고 저항력이 떨어져서 균의 감염으로 한열이 왕래하면 아래 처방으로 2-3-4주 투약한다.

치자청간탕(梔子
淸肝湯): 시호(柴胡) 8g, 치자(梔子), 목단피(牧丹皮) 각 5g. 천궁(川芎), 적작약(赤芍藥), 당귀(當歸), 복령(茯笭), 우방(牛方) 각 4g, 청피(靑皮), 구감(灸甘) 각 2g. → (논증=論症, 임파선염=淋巴腺炎). +유근피(楡根皮), 초용담(草龍膽) 각 15g. [이가동의임상 485면]

75, 선방활명음(仙方活命飮)

뇌종양(腦腫瘍): ② 모든 종기의 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히는 외과 선약이다.

선방활명음(仙方活命飮): 금은화(金銀花) 20g, 조각자(
皂角刺), 진피(陳皮) 각 10g, 당귀(當歸) 6g, 천산갑(穿山甲), 방풍(防風), 패모(貝母), 유향(乳香), 몰약(沒藥), 적작약(赤芍藥), 천화분(天花分), 백지(白芷) 각 4g. → (홍가=洪家, 옹저=癰疽). +유근피(楡根皮) 15g.

<활  용>

- 변  비: +대황(大黃) 12g.
- 간경열: +시호(
柴胡), 황금(黃芩) 각 6g, 치자(梔子) 4g. [이가동의임상 485면]

76, 탁리소독음(托裏消毒飮)

뇌종양(腦腫瘍): ③ 몸이 허약하고 오래 종기가 낫지 않고 살이 아물지 않아 회복이 늦고 약맥인 경우

탁리소독음(托裏消毒飮): 금은화(金銀花), 진피(陳皮) 각 12g, 황기(
黃芪), 천화분(天花分), 방풍(防風), 당귀(當歸), 천궁(川芎), 백지(白芷), 길경(桔梗), 후박(厚朴), 천산갑(穿山甲), 조각자(皂角刺) 각 4g. → (보감=寶鑑, 옹저=癰疽). +유근피(楡根皮) 15g. [이가동의임상 485면]

77,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

중추 안면 신경마미: 출혈성 중풍이나 뇌경색성 중풍, 뇌종양, mass 등에서 오는 구안와사이다. 물리치료는 말초 신경마비와 동일하게 행한다. 치료기간은 3개월에 낫지 않으면 3년 걸린다. 3년에 낳지 않으면 7년이 걸린다. 환자가 조급하게 보체지 않도록 충분한 설명을 해야 한다. 중추성이라 하면 소뇌의 손상, 암면 신경근의 압박이나 염증 등을 의미한다. 중추성은 CT, MRI 등으로 검진해야 한다. 소뇌의 중추성은 반대측에 안면마비가 온다.

뇌종양: 아래의 처방으로 1~2개월 투약한다.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 초용담(草龍膽), 시호(
柴胡), 택사(澤瀉) 각 4g. 목통(木通), 차전자(車前子), 생지황(生地黃), 당귀(當歸), 치자(梔子), 황금(黃芩), 감초(甘草) 각 2g. → (보감=寶鑑) +유근피(楡根皮), 여정실(女貞實) 각 15g. 세신(細辛) 2g. (겸복, 웅담=熊膽을 체중=體重 10kg/0.1g씩 취침시 복용하고 반듯이 취한 한다.) [이가동의임상 712면]

78,
구약
뇌종양: 화동구약(華東蒟蒻) 37.5g을 먼저 2시간 가량 달여 놓고, 다시 창이초(蒼耳草), 관중(貫衆) 각 37.5g, 포황근(浦黃根), 칠엽일지화(七葉一枝花) 각 18.5g을 넣고 달여서 걸러낸 깨끗한 즙을 복용한다. [소의, 중초약수책(蘇醫, 中草藥手冊); 중약대사전 제 1권 450면]

79, 금전도(金剪刀)

뇌종양: ① 신선한 금전도[金剪刀: Clematis huchouensis Tamura=미라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성 식물인 호주철선연(湖州鐵線蓮)의 전초이다. 다른 이름으로 하변위령선(河邊威靈仙)이라고도 한다. 냇가나 강기슭의 습지에 자라는데 중국의 절강(浙江)에 분포되어 있다. 여름과 가을에 채취해서 신선한 것을 쓴다. 풍을 제거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깊은 곳에 생긴 농양, 류머티스성 관절염, 뇌종양을 치료한다.] 적당량에 적은 양의 식염을 넣고 짓찧어 머리에 바르고 24~36시간 후에 닦아낸다. 국부에 물집이 생겼다면 침으로 터뜨린 다음 보통 한 번 바르면 낫는다.

깊은 곳에 생긴 농양과 류머티스성 관절염:
② 신선한 금전도를 짓찧어 아픈 곳에 24시간 동안 바르고 물집이 생기면 중지한다. [중약대사전 제 2권 596면]

80, 하천무(夏天無)

고혈압, 뇌종양, 뇌경색에 의한 반신불수:
신선한 하천무[夏天無: Corydalis decumbens (Thunb.) Pers.=양귀비과의 다년생 초본 식물 복생자근(伏生紫
)의 덩이줄기 또는 전초이다. 구릉, 습한 풀숲의 비탈 및 웅덩이 주변에서 자란다. 중국의 호남, 복건, 대만, 절강, 강소, 안휘, 강서 등지에 분포한다. 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것을 사용한다. 이 약초는 강압, 진정, 서근, 활락,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를 짓찧어 매회 큰 알은 4~5알, 작은 알은 8~9알을 1일 1~3회, 미주(米酒) 또는 끓인 물로 복용하는데 3~12개월 계속한다.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 중약대사전 제 10권 4630면]

81,


 

 

뇌종양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국가암정보센터


[
교모세포종

교모세포종이란?


발생부위:
교모세포종은 뇌-척수 조직이나 이를 싸고 있는 막으로부터 발생되는 원발성 종양으로,정상적으로 뇌조직에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는 신경교세포 (Neuroglia Cell)에서 시작된 종양입니다.

신경계 종양은 보통 뇌 및 척수의 종양을 의미하는데 넓은 의미로는 두개강 내 및 척수강 내의 모든 종양을 통틀어 말합니다. 따라서 신경 세포, 신경교세포 등 이른바 신경축(neuraxis)의 실질을 구성하는 세포로부터 시작하는 종양뿐만 아니라 수막, 뇌척수신경 등에서 발생하는 원발종양과 신경계의 전이성 종양까지도 포함하게 됩니다. 그러나 좁은 의미로는 뇌 및 척수의 실질 내에서 발생하는 종양에만 국한시킵니다.

교모세포종은 뇌-척수 조직이나 이를 싸고 있는 막으로부터 발생되는 원발성 종양으로, 정상적으로 뇌조직에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는 신경교세포 (Neuroglia Cell)에서 시작된 종양입니다.

신경교세포는 중추 신경계의 조직을 지지하는 세포로, 혈관과 신경세포 사이에 위치하여 신경 세포의 물질대사에 관여하고, 상해나 염증이 있을 때에는 증식하여 세포의 회복을 돕습니다.

정의 및 종류


교모세포종은 성상세포종(별세포종)에서 4등급으로 성상세포종 중에서 가장 악성이며 조직학적으로는 역형성 성상세포종에 괴사소견이 추가된 것입니다. 이 종양은 가장 흔한 원발성 뇌종양으로 성인 신경교종의 1/4, 소아 신경교종의 15%를 차지하며 소뇌에 발생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2000년 개정된 WHO의 분류표를 보면 교모세포종에는 거대세포 교모세포종(Giant cell glioblastoma)과 신경교육종(gliosarcoma)등도 포함됩니다.

관련 통계


2010년에 발표된 한국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08년에 우리나라에서는 연 평균 178,816건의 암이 발생되었는데, 그 중 교모세포종은 남녀를 합쳐서 연 평균 461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2%를 차지하였습니다. 교모세포종의 발생건수는 남자가 연 평균 264건, 여자가 연 평균 197건입니다.남녀를 합쳐서 본 연령대별로는 60대가 28.4%로 가장 많고, 50대가 22.3%, 40대가 16.7%의 순입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10년 12월 28일 발표자료)

교모세포종의 예방


위험요인:
다른 뇌종양과 마찬가지로 교모세포종의 원인은 아직 불명확합니다. 학자들은 10번 및 17번 염색체의 이상이 종양의 발생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이러한 이상을 일으키는 지는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다른 뇌종양과 마찬가지로 교모세포종의 원인은 아직 불명확합니다.  

유전자 발현의 변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학적 요소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 인간 유전자 즉 게놈이 밝혀지면서 뇌종양의 발생에 연관되는 유전자가 밝혀지고 있는데, EGFR, PDGF, INK4α, MDM2, PRb, CDK4/6, PTEN, P53 등은 교모세포종 발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교모세포종에서 EGFR의 증폭은 거의 대부분이 염색체 10번의 결손과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경우 염색체 17p의 결손이나 p53의 돌연변이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PDGF는 많은 교모세포종에서 발현되고 수용체가 자가 성장인자로 작용합니다. IGF-1은 교모세포종 세포주의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TGF-β는 강력한 면역억제 기능을 가지고 있어 교모세포종 환자들의 다양한 세포매개성 면역기능 이상의 원인 물질로 추정됩니다. Rb1은 염색체 13q14에 위치한 암억제유전자로서 이의 비활성화는 교모세포종의 20-65%에서 발견됩니다. CDK4도 교모세포종에서 증폭됩니다.

또 유전성 증후군도 종양을 발생시키는데 신경교종의 경우는 리-프라우메니 증후군(Li-Fraumani syndrom) 과 신경섬유종증, 비특이적인 가족적 소인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식이나 자가면역질환, 알러지가 있는 경우, 환경적 인자로서 질산염, 살충제, 합성고무, 석유화학제품, PVC, 포름알데히드 같은 물질에 노출되는 것도 신경교종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인입니다.

유전자 손상의 원인에는 방사선 및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 바이러스, 뇌손상, 면역결핍 등이 있고, 동물실험을 통해 아데노바이러스는 교모세포종과 유사한 종양을 일으키는 것이 밝혀져 있습니다.

예방법: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확실한 예방법은 없습니다.

환경적 인자에 반복적, 장기간 노출을 피하는 것이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질산염이나 석유화학제품, PVC, 포름알데히드 등의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이들을 취급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보호구 등의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검진:
현재 특별히 교모세포종 검진을 위하여 권장되고 있는 조기검진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30세 이후에 간질 발작을 처음 경험했다던가 진통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두통 (특히, 이른 아침에 발생하는), 혹은 진행성 마비 증세 등이 있을 때는 주저하지 말고 뇌 정밀 촬영을 시행해야 합니다.

교모세포종의 진단


일반적 증상:
뇌종양이 자라면서 부위별로 정상적인 뇌의 기능을 방해하게 됩니다. 종양이 자라더라도 두개골은 팽창되지 않으므로 보통 뇌압의 상승에 의한 증상이 처음 나타납니다. 두통, 간질발작, 기억력 상실 및 행동양식의 변화 등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다른 증상들은 종양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교모세포종은 종양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광범위한 뇌부종을 동반하므로, 처음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두통이며, 두개강 내압 상승 증상이 보통 주 단위로 악화됩니다. 출혈이 나타나면 위급한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진단방법:
교모세포종에 대한 진단은 신경학적 검진을 한 후 자기공명영상(MRI) 또는 전산화단층촬영 (CT)검사를 하여 이뤄집니다. 이러한 촬영 시에는 조영제를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종양이 있을 경우 촬영을 통하여 그 크기 및 위치를 알 수 있고 어느 정도까지는 종양의 종류도 알 수 있습니다. 특수한 경우 특수 자기공명영상(MRI)인 자기공명 분광검사(MRS)를 시행하여 종양을 구성하는 물질의 농도를 구합니다. 이러한 측정은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 종양의 악성도를 예측할 수 있는 검사로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가 있습니다. 이 검사는 종양의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에도 유용합니다. 그러나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정확한 진단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병리학적 진단:
교모세포종은 육안으로 다양한 형태를 보이는데, 출혈과 괴사 부위가 흔하게 발견됩니다.

조직병리 소견으로 조직이 미분화된 성상 종양세포로 구성되고, 핵의 비정형성이 나타납니다. 괴사 주위에 핵이 울타리 모양으로 배열하는 소견과 혈관 내피의 증식 여부가 진단에 중요한 근거입니다.  

뇌 전산화단층촬영:
교모세포종은 뇌 전산화단층촬영검사(CT) 에서 주위와 경계가 불분명한 종괴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괴의 내부 상태의 다양한 변화, 즉 괴사나 출혈 등으로 조영제 투입 전에도 종괴 내 신호 강도가 불규칙하며 조영제 주입 후에도 불균등하게 조영증강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모세포종의 뇌 전산화단층촬영검사(CT) 소견상의 특징은 종괴의 중심부가 괴사에 의해서 저밀도 음영으로 나타나며 조영제 주입 시 종양 주위가 둥근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종양세포가 침습한 주위 뇌조직은 부종으로 저밀도 음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교모세포종의 뇌 전산화단층촬영 소견
[교모세포종의 뇌 전산화단층촬영 소견]

뇌 자기공명영상촬영:
뇌 자기공명영상촬영(MRI)는 인체에 해가 없는 강한 자력장을 지닌 자석장치와 고주파를 이용하여 자기공명영상을 일으킨 다음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하여 영상화한 것입니다. 축상, 관상, 시상 등의 여러 면에서 검사를 하므로 삼차원적인 영상으로 종양의 모양을 확인하고 주위 정상 뇌조직과의 차이에 대한 해부학적 형태 분석을 하는데 보다 효과적이며, 천막하부 교모세포종의 진단에 있어서 전산화단층촬영검사(CT) 보다 그 영상이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석회화 침착 소견을 진단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교모세포종의 뇌 자기공명영상촬영 소견
[교모세포종의 뇌 자기공명영상촬영 소견]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방사선 동위원소가 포도당이나 신경 전달 물질에 결합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뇌의 대사 작용이나 기능을 알아보는데 유용한 검사로 교모세포종의 대사 상태를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뇌부종, 방사선 치료 후에 생기는 조직괴사와 종양 재발을 구별하여 진단하는 데 도움을 주며 환자의 예후 판정에도 유용합니다.

교모세포종의 PET 검사 소견
[교모세포종의 PET 검사 소견]  

진행단계


개요:
뇌종양은 일반적으로 병기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뇌종양이 중추 신경계 외부로 전이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다른 암의 경우와는 달리 병기 구분이 단순합니다.  

국소 질환 단계:
뇌의 일부분에서 발생하여 주변으로 퍼지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중추 신경계 질환단계:
뇌의 일부분에서 발생하여 주변으로 퍼진 상태로 천막상부와 하부 사이, 좌반구와 우반구 사이, 주변 뇌막이나 두개골로의 침투된 상태를 말합니다.  

원격 전이 단계:
뇌종양이 뇌척수액을 따라 전체 중추신경계에 파종이 되거나, 골수, 폐, 간 등 원격 장기에 전이된 상태를 말합니다.

감별진단


교모세포종은 전이성 뇌종양과 감별 진단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 외에는 림프종과의 감별이 중요하고 젊은 나이에 발생했을 경우에는 배세포종과도 감별해야 합니다.   

교모세포종의 치료


개요:
교모세포종은 수술로 최대한 종양을 제거하고 방사선 치료 및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할 수 있으나, 다른 종양에 비하면 예후가 상당히 나쁩니다.

수술방법:
교모세포종 치료의 시작은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의 목적은 1)정확한 진단 및 치료 계획의 수립을 위한 종양 조직을 얻고, 2) 가능한 많은 종양을 제거하며, 3) 종양에 의한 증상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지병이 있어 수술에 지장을 주거나 종양이 위험한 위치에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대신하여 조직검사만을 시행하며, 이렇게 얻은 조직으로 진단을 확인합니다.

신경외과 의사를 돕는 뇌지도(brain mapping) 및 기능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 최신 장비가 있어 수술 시 주요 구조물의 손상을 피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컴퓨터로 계산하는 정위장치와 영상유도 장치는 신경외과 의사에게 내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이러한 장비는 신경외과 의사가 뇌의 깊은 부위나 주요 기능을 하는 부위 근처를 수술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레이저 장비는 수술 가위를 대신하여 종양조직을 기화시켜 없애줍니다. 초음파흡입기라고 하는 장비는 수술 가위가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 종양을 분쇄하며 흡입합니다. 또한 고배율의 수술 현미경은 신경외과 의사가 주요 뇌 구조물을 정확히 구별하게 하여 섬세한 수술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교모세포종의 종양세포는 촉수처럼 주위 조직으로 뻗어 있으므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가능한 많은 부분을 제거하는 것은 조직 진단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후속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의 효율을 높입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조직 검사나 수술 후에 시행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방사선 치료의 조사량이나 일정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고식적 외부 방사선치료(conventional external beam radiation)가 표준 치료로서 일주일에 5일, 5-6주간 치료합니다. 교모세포종에서는 통상 종양과 그 주위 영역을 포함하여 방사선을 조사합니다.

‘국소 방사선’ 형태의 치료들은 고식적 방사선 치료 후 추가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소 방사선은 종양과 그 근접 영역에 조사됩니다. 정위 방사선수술(stereotactic radiosurgery)은 방사선을 목표물에 모아주는 방식으로 치료하는 것입니다. 강도-변조 방사선 치료(intensity-modulated radiation therapy)는 방사선의 모양을 종양의 모양에 맞추어 조사합니다. 조직내 근접치료 (interstitial brachytherapy)는 고체 또는 액체 형태의 방사선 물질을 수술을 통하여 종양 내부에 삽입하여 치료합니다. 광선역학 요법(photodynamic therapy)은 빛에 반응하는 약물을 주입한 후 레이저를 쬐어 종양세포를 파괴합니다. 보론-중성자 포획치료법(boron-neutron capture therapy)은 보론이 종양에 흡수된 후 중성자 빔을 쬐어 방사선을 방출시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방사선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방사선 민감제, 항암제와의 동시 치료 및 뇌의 산소포화도를 높이는 약물들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약물이나 방사선 동위원소를 종양세포에만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단클론-항체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연구 중이거나 개발 단계에 있는 치료법들을 환자에게 적용하는 것을 “임상 시험”이라고 합니다. 담당 의사가 판단하여 고식적 치료를 하거나 임상 시험을 권유할 수도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교모세포종의 항암제로서 가장 널리 쓰이며 표준치료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테모달입니다. 이 약은 방사선치료와 동시에 투여하고, 방사선치료가 끝난 후 약 1개월 후부터 5일간 4주 간격으로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외에 고용량 요법, 혹은 저용량으로 매일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방법들이 있으나 표준적인 치료법 외에는 보험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교모세포종의 치료에 쓰이는 약물에는 현재 표준 치료로 인정받고 있는 약물 외에 신체 다른 부위의 암에 사용하는 약물, 새로 개발 된 약물 등이 있으며, 현재도 연구자들이 새로운 약물 및 투여 방법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농도의 항암치료와 골수자가이식 또는 줄기세포 이식을 병용하여 더 많은 약물을 종양에 주입할 수 있게 하는 것 등입니다. 생체 용해성 약물판(biodegradable wafer)을 개발하여 종양에 직접 주입하는 방법도 그 중 하나입니다.

항암제는 크게 ‘세포독성(cytotoxic)’ 약물과 ‘세포정지성(cytostatic)’ 약물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세포독성 악물은 종양을 파괴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으로 종양 세포가 분열을 할 수 없도록 합니다. 카무스틴(BCNU), 로무스틴(CCNU), 프로카바진(procarbazine), 시스플라틴 (cisplatin), 테모졸로마이드(temozolomide) 및 이리노테칸(irinotecan) 등이 세포독성 약물에 속합니다.

세포정지성 약물은 종양의 환경을 바꾸어 놓습니다. 예를 들자면 혈관신생 저해제의 경우 종양 주위의 혈관이 새로 자라들어 오는 것을 방지하여 성장정지를 유도합니다. 혈관신생 저해제로는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와 카복시아미도트리아졸(carboxyamidotriazole)이 있습니다. 페닐부티레이트(Phenylbutyrate) 또는 페닐아세테이트(phenylacetate) 같은 약물은 세포 분화를 촉진하여 악성 세포를 정상 세포처럼 보이게 합니다. 종종 세포독성 약물과 세포정지성 약물이 서로의 효과를 상승시킬 목적으로 병용투여 되기도 합니다.

약물을 종양에 투입하는 방법 자체에 대해서도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도 촉진 투여(convection enhanced delivery)는 중력을 이용하여 아주 지속적이고 느린 항암제 흐름 혹은 활성물질의 흐름을 만들어 종양 내로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일부 연구자들은 미립자 형태의 약물을 개발하여 투여하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은 방사선을 가능한 조사하지 않아야 하는 영유아에서 방사선 치료를 3-4세까지 연기하기 위하여 많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치료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뇌종양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약물들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종양 주위의 뇌부종을 완화시키는 약물이며, 항-전간제는 간질발작을 조절하고, 항-구토제는 약물치료 시의 오심 및 구토를 완화시켜줍니다.  

생물학적 치료:
종양세포의 원래의 행동양식을 치료의 목적에 맞게 바꾸어 놓는 최신의 의학기술을 “생물학적 치료”라고 합니다. 자연에서 추출된 물질을 사용하기도 하고 일부 기존 약제의 부작용(side effects)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뇌종양에 대한 이러한 치료의 효과는 아직 연구 중입니다.

항-지각 치료(anti-sense therapy)란 악성 종양세포에서 주위 세포로 보내지는 신호를 차단하여 종양의 성장을 방해하는 치료입니다.

타목시펜(Tamoxifen)과 같은 단백분해효소 저해제는 종양세포가 증식에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하지 못하도록 하는 작용을 합니다.

면역독소 치료는 종양세포에만 결합하는 항체에 녹농균(pseudomonas) 독소를 붙인 것입니다. 인터페론 치료는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종양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관신생도 방해합니다. 대부분의 인터페론 치료는 다른 항암제와 병행하여 사용합니다.

일부에서는 특별히 제작된 유전자를 이용하여 종양세포가 항암제에 더 취약하게 만드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시도로는 인체의 면역 물질의 생성을 자극하는 유전자를 사용하거나 종양 억제 유전자의 기능을 복원시키는 유전자 치료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치료의 부작용


수술의 부작용:
수술적 치료를 선택한 경우에 있어 수술 후 출혈이 생기거나 뇌부종에 의한 뇌탈출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곧바로 재수술을 요합니다. 수술 2일 이내에 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종양제거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으로는 정상 신경조직의 방사선 괴사, 뇌부종 등이 있습니다. 방사선 괴사는 치료 후 1-2주 이내에 오기도 하지만, 때로는 치료 후 수 년 후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방사선학적으로 종양의 재발과 방사선 괴사는 구별하기가 힘들어 주의를 요합니다. 일부의 교모세포종에서는 전뇌 및 전척수 방사선 조사를 시행하기도 하는데, 이럴 때에는 골수기능억제로 인한 면역 결핍, 혈소판 결핍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전뇌 방사선 조사를 한 경우에는 인지기능의 저하, 무기력증,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부종에 따른 뇌압상승은 부신피질 호르몬제 투여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 수 주 내지 수 개월 후 일시적인 탈수초화에 따른 경련이나 수술 전 증상 및 증세의 재발이 25 % 정도의 환자에게서 나타나며, 이 경우도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투여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치료 수 개월 내지 수 년 후에 주로 작은 혈관들의 초자질화로 인한 신경학적인 증상이나 치매, 간질발작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산화단층촬영검사(CT)나 자기공명영상(MRI)상에서 뚜렷한 조영증강을 보이면서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에서 대사감퇴의 소견을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수술과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투여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경우 골수억제가 초래되는데, 약의 종류에 따라서는 1 주일에서 수 주일에 걸쳐 혈액 검사 결과가 악화되기도 합니다. 특히 치료 후 약 2 ~ 3 주 후에 골수억제가 가장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다음 번의 항암제 투여를 연기하거나 투여량을 감소시키는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재발 및 전이


방사선 치료가 끝난 후 약 1개월에(2-6주) 처음 추적 영상검사를 하고 이후로는 그 후 1년간 2-3개월마다 영상 검사를 실시합니다. 그 이후의 검사일정은 담당의사가 결정합니다. 이러한 촬영을 통하여 치료의 효과를 확인하고 가능한 재발을 감시하게 됩니다.

고등급 신경교종(high grade gliomas)은 악성 종양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재발할 수 있으며 재발 시 더 높은 등급의 종양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재발은 종양이 원래 생겼던 부위 근처에 생기지만 중추신경계의 다른 부위로 전이되기도 하며 장기 생존한 환자의 경우 중추신경계 밖으로 전이 되기도 합니다.

재발한 종양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및 종양의 성질을 고려하여 2차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고식적 방사선 치료는 한번만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국소 부위에 한해 추가로 방사선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전의 항암화학요법을 하였던 경우 그 반응을 고려하여 다른 약물로 항암화학요법을 할 수 있습니다. 교모세포종이 재발하여 2차 수술을 하는 경우 종양을 제거하고 난 공간에 카무스틴(BCNU)이라는 항암제를 방출하는 생분해성 박판(biodegradable wafer)을 삽입하기도 합니다.

치료현황


“예후”란 치료 결과에 대한 예측을 말합니다. 예후에 대한 정보는 같은 병을 가진 환자들에게서 추출되는 통계 정보이며 개인에게 반드시 꼭 맞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개개의 환자가 얼마나 치료에 잘 반응하는지는 종양의 악성도, 수술로 제거한 정도 및 환자의 건강 상태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환자의 연령도 아주 중요한 예후 인자로서 청장년층이나 소아의 예후가 좀 더 좋습니다.

교모세포종은 주위 뇌조직으로 침투하며 자라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아무 치료도 하지 않을 경우 이 종양들은 매우 빨리 증식하기 때문에 치료의 목적은 종양의 성장속도를 늦추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예후 인자가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데 진단 당시의 나이가 40세 전후 여부와 신경학적 장애유무, 첫 수술 시 절제의 범위 등이 영향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후는 일반적으로 “정중 생존 기간”(median survival time: 해당 환자를 생존 기간에 따라 순서대로 배열했을 때 100명 중 50번째 환자의 생존 기간)으로 나타내어 집니다. 따라서 정중 생존 기간은 절반의 환자는 그것보다 예후가 좋고 다른 절반의 환자는 그것보다 예후가 나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모세포종의 경우, 성인의 정중 생존 기간은 약 1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보고된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모세포종이라 하더라도 약 5%의 환자는 5년 이상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장기 생존자들이 가지는 특성을 파악하여 희망을 찾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가 최근에 시도되고 있는 시험적인 치료의 성적을 반영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담당의사와 추천받은 치료가 환자의 예후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 치료인지, 이 치료의 이득은 무엇인지, 위험 요소는 무엇인지, 치료에 따른 삶의 질의 변화는 어떠할 것인지 등을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적인 치료를 받게 되신다면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그 치료를 받았는지 그 결과는 어떠했는지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

2, 일본 의학박사 쓰루미 다카후미가 쓴 "효소가 생명을 좌우한다." 30-33면

[장(腸)의 부패를 초래하는 8대 해물(害物)

문제의 약균 소굴인 세균총을 이루게 하는 '나쁜 먹거리'와 '나쁜 습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담배
담배는 백해무익한 대표적 독물(毒物)입니다.

(2), 흰 설탕

흰 설탕 역시 담배나 다름없는 독물입니다.

(3), 악성 유지

산화된 기름, 트랜스형(型) 지방산, 리놀산 등은 무서운 해독을 끼칩니다. 리놀산은 필수 지방산이지만 α-리노렌산(酸) 유지와 1:1의 비율로 섭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대인 대부분은 리놀산 20에 α-리노렌산(酸) 1 정도로밖에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결과,각종 난치병에 시달립니다.


(4), 동물성 지방

고기, 생선, 달걀에는 당연히 영양이 있지만, 혈액을 오염시키는 성분으로 가득하다. 거기에는 식이섬유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역시 편중되어 있습니다. 고(高)단백질이 질소잔류물을 생성함으로써 장내 부패의 큰 원인을 제공힙니다. 더구나, 지방이 포화(飽和)되어 있으므로 동맥경화의 큰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생선의 지방은 불포화(不飽和)이지만, 산화(酸化)하기 쉬운 결점이 있습니다.

(5), 가공식품

많은 가공식품에는 식이섬유가 전혀 없거나, 있다해도 극소량입니다. 그러므로, 이것들은 장내에 숙변을 저장케 함으로써 부패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이것들에 포함된 첨가물은 독소로서 작용합니다.

(6), 알코올·커피

술의 과음은 반드시 삼가야 합니다. 커피 역시 같습니다. 이것들은 위(胃)의 분비작용과 신경반응을 혼란시키고, 소화 배설 기능에 이상(異常)을 초래합니다.

(7), 가열 조리식(食) 위주의 식사

가열한 야채만 섭취하고 생것을 먹지 않는다면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효소가 외부에서 공급되지 않으므로 체내 효소가 엄청나게 소비됨으로써 조만간에 무서운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짙습니다.

"단명(短命)의 최대 원인은 가열식(加熱食)에 있다."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5)의 가공식품 역시 가열식(加熱食)임을 명심하십시오.

(8), 항생물질 등

경우에 따라서 항생물질은 '악균'만이 아니라 '선균'까지도 전멸시킵니다. 다량의 항생물질을 장기간에 걸쳐서 상용(常用)한다면 '선균'은 거의 전멸하고, 내성(耐性)을 지닌 '악균'이 득세하게 됩니다.

또한, 진균(眞菌: 곰팡이)의 창궐로 온몸은 곰팡이 소굴로 변합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병원(病原) 바이러스의 침입이 있는데, 이로 인해서 면역력이 뚝 떨어짐으로써 암 등의 난치병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서양의료의 약제는 긴급한 경우에 약간을 단기간 내에 사용할 것이며, 장기간에 걸친 상용(常用)은 극도로 삼가야 합니다.

8, 장(腸)에서 시작되는 생체의 부조화(不調和)

영국 국왕의 시의였던 외과의사 A. 레인 박사는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미네랄이나 비타민 등의 특정 식이섬유와 섬유질의 부족, 또는 자연 방어균의 훌로라 등, 생체의 정상 활동에 필요한 방어물의 부족에서 생겨난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악균'이 대장에서 번식하게 되며, 이로 인해 생긴 독은 혈액을 오염시킴으로써 생체의 모든 조직, 선(腺), 기관(器官)을 서서히 침식, 파괴해 간다."

또한  장(腸)의 오염을 고치면서 궁극적 되젊어지는 건강법의 창설자인 미국의 B. 젠센 박사는 레인 박사의 이러한 말에 이어서 아래와 같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레인 박사가 외과의사로서의 임상 체험에서 발견한 바는,  장(腸)이 체내의 각 기관과 연계해서 기능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생체의 건전함이란, 각 기관조직 하나하나의 건전성에 의존해 있다. 어떤 하나의 조직, 또는 하나의 기관이 쇠퇴한다면, 그것은 온몸에 파급한다. 가령, 장이 기능 부전(不全)에 이르면 이것은 생체의 다른 기관에 전염된다. 이것은 장에서 시작하는 도미노 현상이다."

현명한 이 두 의사의 말은 모두 '장(소장과 대장)의 부패가 질병의 근본 원인'임을 결론짓고 있습니다.

거듭 말합니다마는,  장(腸)의 속은 토양이나 다름없습니다. 그 상태가 좋으냐 나쁘냐에 따라서 건강이 좌우됩니다. 그리고, 이 '장내의 세균총'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는 인자(因子)의 하나가 바로 '먹거리 효소의 존재'입니다.
]

3,
암을 이기는 식이요법 726면

[암과 투쟁하시는 분들께

암 환자는 정상인보다 항암 성분이 들어 있는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여러 번 강조했듯이 아무리 좋다는 기능성 식품이나 약품, 그리고 치료 방법도 그 한 가지만으로 되는 것은 없다. 반드시 하루 세 끼 영양이 균형 잡힌 식사가 곁들여질 때만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식약청에서 허용한 기능성 식품들 가운에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이용하되 이때도 반드시 사전에 주치의와 의논을 거쳐 선택하고, 한 끼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또한 값이 비싸다고 해서 항암 성분이나 영양가가 특별히 풍부한 것도 아니고,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 성분이 다 들어 있는 식품도 없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식품이 만병통치약이 될 수도 없다. 그러므로 특정 식품만 편식하거나 과식하는 습관을 삼가고, 매끼 모든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 역시 가능하면 암에 좋다는 식품을 골고루 이용해 정성껏 요리해야 한다. 아무리 정성을 들여 상을 차렸더라도 환자가 감사하는 마음 없이 불만을 표시하고 음식 투정을 하면 그만큼 치료 효과도 낮아지므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의 신경들은 감정 상태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물론 투쟁 생활이 어렵겠지만 환자가 계속해서 화를 내고 음식 투정을 하면 간병하는 사람도 마음의 상처를 입고 입맛을 잃어 병이 날 수 있다. 항상 마음의 평안을 잃지 않고 새로운 삶을 위해 노력하고, 간병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농약 피해가 적은 제철 식품을 모든 식품군별로 골고루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기쁘게 섭취하고, 음식을 해 주는 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기쁜 마음으로 감사하게 생활하면 암과의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암에서 해방되어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4,
A 1976년 8/22 8-10면

[나의 뇌종양 투병기

잠시 나는 편안히 의자에 앉아서 정상적인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다음 순간 나의 얼굴이 갑자기 뒤틀어 지고 선홍색으로 붉어 졌다가 점차 청회색으로 엷어졌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이다. 나의 몸은 강철 띠에 묶인 것과 같이 뻣뻣하게 굳었다. 다음에 나는 나른해졌고 나의 사지는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약 삼십분 후에 나의 얼굴은 백지같이 희어졌다. 호흡은 정지되었고 나는 죽은 것 같이 보였다.

그러나, 잠시후 다시 호흡이 시작되었다. 피부는 본래의 색깔로 돌아왔고 나는 깊은 잠에 빠진 것 같이 보였다. 의사가 도착하였을 때에, 의식이 돌아오고 있었지만, 나는 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내 생애 처음으로 경련이 있었다. 나의 고통은 경련 자체로 인한 것이 아니라 발작 중에 내가 격렬하게 몸부림쳤기 때문이었다. 나의 오른팔은 탈구되어 있었고 부러져 있었으며 척추가 압착 골절되어 있었다!

이것은 내 몸에 갑자기 엄습한 이상한 힘에 대한 마지막 경험이 아니었다. 병원에서 삼주간 입원한 후에 부러진 팔이 약간 회복되었지만, 내가 집에 돌아 왔을 때에 나는 또다시 경련을 일으켰다. 처음보다는 덜 심하였지만, 나의 다친 팔은 다시 손상을 입었다.

무엇때문에 나는 이와 같이 예고없이 신체 조절 능력을 상실하곤 하였는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뇌와 신경 계통의 병에 대한 전문가를 찾아갔다.

원인을 추적함


우선, 매우 철저한 진단으로는 아무런 중대한 신체적 혹은 정신적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더욱 엄밀히 진단하기 위하여 신경학자는 뇌 파도를 만들었다. 나의 두개골의 선택된 몇 부분에 놓인 약 20개의 전도력있는 전극이 그곳에서의 극히 미약한 전기 충격을 포착하였고, 뇌파 기록기가 그 충격을 움직이는 종이에 파동으로 기록하였다. 정상일 때에는, 충격이 일정한 주파수로 일어나고 머리의 양쪽에 동일하다. 그러나 이상하게 느리거나 빠르거나 예리한 파동은 무엇인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암시할 수 있다. 단 한 부위에서의 비정상적인 전기적 활동은 보통 뇌의 그 부분에 병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검사로 신경학자는 자기가 찾던 것을 발견하였다! 자석 ‘펜’ 아래 들어 난 ‘그래프’는 나의 뇌의 한 부분의 비정상적인 활동을 암시하였다. 그러나 나는 이것을 증명할 더 많은 검사를 해야 하겠기에, 삼주 후에 신경 외과 병원에 들어갔다. 거기에서 나는 짧은 동안에 여러 가지 진단과 검사를 받았다. 두번 더 뇌파 검사를 받고 났을 때 나의 뇌의 오른쪽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 확증되었다. 이것은 나의 신비로운 발작의 근원에 대한 실마리를 알아내기 위하여 뇌 자체를 검사해야 함을 의미하였다.

우선, 의사는 나의 오른손 등 정맥에 방사성 화합물을 주사하였다. 몇분 후에 이 물질은 나의 뇌의 수많은 혈관을 통과하고 있었고, 방사능 측정기 비슷한 기계가 방사능을 자세히 조사하기 시작하였으며 ‘필름’에 그 위치를 그리기 시작하였다. 비정상적인 집중 현상이 해로운 성장을 암시할 수 있다. 비교적 무해한 이 방법을 통하여 우리가 병의 원인에 점점 더 접근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희미한 증거가 엿보였다!

그러나 명확한 규명을 위해서는 또 다른 검사가 필요하였다. ‘앤지오그램’이라고 불리우는 이 검사법은 몇가지 잠재적인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그들은 뇌로 들어가는 나의 목의 두개의 대동맥 중 하나에 특별한 염료를 넣었다. 그것은 신속히 나의 뇌의 대동맥을 채우고 그것이 ‘엑스 레이’ 사진에 선명히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염료는 또한 약간의 환각 효과를 일으킬 수 있고 일시적인 시력 상실을 초래할 수도 있다. 나의 경우, 후유증은 나에 대한 전체 검사 중에서 가장 나쁜 것이었던 심한 불쾌감이었다. 나는 회복되기까지 사흘 동안 누워 있지 않으면 안되었다.

공기 뇌실 촬영도라고 불리우는 또 다른 위험한 검사는 계속적으로 뇌를 씻어 주는 유동액을 제거하고 그것을 공기로 대치시키는 일을 요한다. 공기는 ‘엑스 레이’ 사진에 뇌의 형상을 뚜렷이 나타나게 하는 대조 매개체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뇌의 형상에서 조금만 달라져도 그것이 눈에 띈다.

그러나 ‘앤지오그램’이 그것을 밝혀 주었기 때문에 이 검사는 나에게 필요하지 않았다. 그것은 나의 뇌의 표면 바로 아래에 종양이 있음을 밝혀 주었으며, 그 크기까지 알려 주었다. 침입자가 폭로된 것이다! 나는 나의 머리 속에서 위험한 것이 자라고 있다는 것, 아마도 매일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얼어 붙을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나는 몇달 동안 커다란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것이 뇌종양일 것이라고는 미처 추측하지 못하였다. 나는 내 생애에서 두통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았던 것이다! 그러나 나는 후에 종양이 형태와 위치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타나는 것을 알았다. 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이해하기 위하여 나는 뇌 자체에 대하여 얼마의 지식을 얻지 않으면 안되었다.

놀라운 도구


우리 머리 속에 있는 거의 3‘파운드’되는 회색 물질은 약 백억개의 신경 세포—지상 인구의 두배 반과 같은 수—를 포함하고 있다! 여러 집단의 신경 세포가 여러 가지 신체 기능을 통제한다. 예를 들면 우리가 팔과 손과 다리와 발을 움직일 때에, 명령이 “운동 지배 부분”의 신경세포에서 나온다. 다른 신경 세포군은 시각, 말, 추리등을 통제한다. 그러한 세포군의 작용은 놀랍다.

각 신경 세포는 미리 선택된 다른 신경 세포에 미소한 전기적 충격을 보내는 작용을 하고, 그것을 받는 세포는 자체의 충격을 또 다른 신경 세포에 보낸다. 이것은 전화를 사용하여 수백만개의 전화 가운데서 한 전화를 선택하고 신속히 많은 전화선과 계전기를 통하여 연결하는 것에 비교될 수 있다. 그러나 신경 세포는 수백만이 아니라 수십억의 다른 신경 세포 가운데서 연락을 하며 거의 즉시 그렇게 한다. 한 추산에 의하면, 뇌의 하루의 활동량은 전세계에서 전화에 의하여 교환되는 모든 전화 연락을 다 합친 것보다 백여배가 된다는 것이다!

분명히 뇌세포는 많은 양의 일을 하며 그것은 연료를 필요로 한다. 사실, 우리의 뇌는 우리의 체중의 약 2‘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신체가 사용하는 산소 전체의 25‘퍼센트’—다른 어떠한 기관보다 많음—를 휴식 중에도 소모한다. 이 모든 산소와 다른 영양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우리의 심장은 모든 피의 약 20‘퍼센트’가 우리의 뇌를 통하여, 매일 약 375‘갈론’을 흐르게 한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정신을 계속 작용하게 하기 위하여 많은 양의 ‘에네지’가 소모된다는 것을 알지라도, 뇌가 정확히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이들 수십억의 신경 세포로 하여금 생각과 감정 혹은 꿈을 조성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뇌 전문가는 최근에 영국 ‘텔레비젼’에서 오늘날 우리가 달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다고 논평하였다. 사람은 심지어 달에 가보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달이 하늘에 뚫린 구멍을 통하여 비취는 빛으로 생각된 적이 있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우리가 뇌와 그 작용에 대하여 이해하고 있는 수준도 그 정도라는 것이다.

뇌종양


그런데 어떤 것이 이 놀라운 기관에 침입한다고 가정하자. 뇌의 기능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가? 한 침입자는 내가 경험한 바와 같은 뇌종양이다. 어떤 종양은 암의 성격을 띄며 매우 급속히 성장하여 수개월 내에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서서히 성장하고 암의 성격을 띄지 않거나 양성인 종양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종양도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뇌종양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보편적으로 그것은 알려져 있지 않다. ‘메터스태팈’이라고 불리우는 한가지 종양은, 신체의 다른 부분에 생긴 암에서 몇개의 세포가 떨어져 나와 그것이 혈관을 타고 뇌에 들어 온 후, 뇌에서 발생시킨 종양이다.

어느 종류이건 종양은 모두가 뇌에 공급되는 혈액을 주린듯이 흡수하는 비정상적인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피에 대한 그것들의 식욕은 뇌 자체의 식욕 보다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조직이 자라면서 공간에 대한 욕구에서 주위 신경 세포들을 파괴시키거나 밀어내거나 손상하여, 손상된 조직이나 증가된 압력으로 뇌 기능을 저하시킨다.

두통, 구역질과 구토, 현기증, 정신적 변화 및 경련이 모두 뇌종양의 증상이 될 수 있지만, 이러한 증세 중 어느것도 반드시 뇌종양에 걸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아무런 뚜렷한 이유없이, 전 생애에서 한번의 경련성 발작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한 발작 증세는 뇌가 “전기 폭풍”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것을 만날 때 발생한다. 종양이나 다른 질병은 다량의 뇌세포가 반복적으로 일정하게 방전하게 하여 정상보다 훨씬 더 강한 전기 충격을 발하게 할 수 있다. 영향을 받는 부분에 따라 이것은 근육의 돌연한 수축을 일으키고 갑자기 의식을 상실하고 자기의 신체의 경련을 경험하며 호흡을 정지하게 된다. 뇌가 계속적으로 방전하여 그 사람이 계속적인 경련 상태에 있지 않는 한 그러한 발작으로부터의 부상 혹은 사망은 드물다.

수술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제 나는 결정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나는 침입자를 제거해야 할 것인가? 현대에 와서 뇌종양을 제거하기 위한 첫 수술은 1884년에 행해 졌다. 환자는 처음에 경과가 좋았지만, 뇌를 덮고 있는 보호 막의 염증인 뇌막염으로 한달 가량 후에 죽었다. 이후 얼마 동안, 행해진 몇 차례의 수술 가운데 반 이상의 경우 환자에게 사망이 초래되었고 단지 환자의 십분지 일만 완전히 치유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다음에야, 의사들이 뇌에 대하여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새로운 수술 기술을 개발하였기 때문에, 더욱 뇌 수술이 자주 있었고, 더욱 성공적이었다. 물론, 다른 모든 종양을 쉽게 수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경우, 종양의 일부만이 안전하게 제거될 수 있고, 악성 종양이 뇌에 깊이 침투할 때에는 흔히 방사선 치료법이 더 좋다.

그러나 나의 의사는, 나의 종양이 악성이 아님이 거의 확실하며 그것이 성공적으로 제거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에 있으며, 완전히 회복될 가능성이 많다고 나에게 확신시켜 주었다. 의사는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력히 권하였지만, 결정은 나에게 맡겼다. 종양이 있지만 두려움 때문에 수술받기를 거절한 사람들을 나는 알고 있었지만, 나는 결정을 내렸다. 나는 수술받기로 결정하였다. 나는 점차적으로 건강을 상실해 가다가 일찍 죽는 것보다 유용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 가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일을 해보고 싶었다.

이틀 후 의사진 열명이 나를 방문하였다. 제안된 수술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중에 나는 그들에게 성서에 기초한 나의 종교적 신앙 때문에 피를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였다. 며칠 후 의사들은 수혈 대용제를 사용하여 수술을 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수술 그리고 그 후


수술 중에 의사는 가로 10‘센티미터’ 세로 6‘센티미터’ 가량의 두개골의 한 부분을 잘라내어 종양이 있는 곳이 드러나게 하였다. 뇌의 질긴 보호막인 경뇌막의 일부를 자른 후에, 그 밑에 있는 뇌가 드러나고 어렵지 않게 종양이 제거되었다. 다음에, 경뇌막을 다시 꿰매 붙이고 두개골 조각을 이어 붙였다. 수술 후 나는 단지 이틀 동안 집중적인 보호를 받았고 닷새 째에는 도움을 받지 않고 걸었다. 9일 째에는 스스로 옷을 입고 아내가 운전하는 차에 타고 집으로 오는 즐거움을 맞았다.

그러나 이것으로 나의 경험이 모두 끝난 것은 아니었다. 이해가 가는 일이지만, 뇌는 의사의 칼의 침입을 반대한다. 어쩔 수 없이 의사는 종양을 제거할 때에 신경 세포 얼마를 파괴하고 다른 세포를 손상시키게 마련이다. 부어 오르는 일이 있다. 손상된 신경 세포가 회복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흉터가 생긴 조직이 남아 있다. 다른 세포와 달리 뇌 세포는 파괴되면 대치되지 않지만, 아직 알 수 없는 놀라운 과정에 의하여, 종양이 제거된 부위에 회로를 복구할 수 있다. 이렇게 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내가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는 것과 같이 보였지만, 수술이 있은지 6개월 후에 나는 세번 더 경련이 있었다. 나는 온전히 회복되려면 3년이 걸릴 것이지만 적어도 회복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의 추리력은 온전하였으며 나의 기억력은 전과 다름 없었다.

나는 놀라운 기술을 발휘한 의사에게 감사하며 병원에 있는 동안 나를 찾아 준 성실한 친구들에게 감사한다. 또한 나는 우리의 신체에 그러한 놀라운 회복력을 주신 창조주께 나의 인식을 계속 나타낼 수 있었던 데 대하여 감사한다. 참으로 생명 자체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였다. 살아있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기고.

[8면 삽화]


언어
생각
신체 운동
청각
시각
조정
]

5,
1998년 2월 9일자 조선일보 건강(health)

[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식생활을 개선하면 암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미국암연구협회 (American Institute of Cancer Research)와 세계암연구재단 (World Cancer Research Fund)은 작년 10월 런던, 워싱턴시, 뉴델리 등지서 회의를 갖고 "암예방 식생활" 권고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일년내내 여러 가지 종류의 야채, 과일을 즐기되 하루 4백~8백mg을 섭취하거나 하루 5회 이상 먹으라.

2. 여러 종류의 곡식, 콩, 뿌리, 감자 등을 하루 5백~8백mg 섭취하거나 7회 이상 먹으라.

3. 정제된 설탕은 피하라.

4. 음주는 가능한 한 억제하되 피할 수 없으면 남자는 하루 두잔, 여자는 하루 한잔으로 끝내라.

5. 붉은 색 육류는 하루 80g이하로 제한하고 되도록 생선, 닭, 야생동물을 섭취하라.

6. 지방산 특히 동물성 지방산의 섭취를 제한하고 대신 식물성 기름을 적당히 섭취하라.

7. 소금에 처리된 음식은 최소화하고 음식물에 소금은 최소한도로 넣으며 대신 자연산 향료로 맛을 내라.

8. 실온에서 장기간 보존되어 곰팡이 오염 우려가 있는 음식을 피하라.

9. 불에 탄 음식은 삼가며 직접 불꽃에 닿아서 익힌 고기나 생선 또는 훈제음식은 먹더라도 조금씩만 섭취하라.

10. 식품첨가물, 오염 및 잔류물질은 제대로 규제되는 상황에서는 위험하지 않으나, 그렇지 않은 국가에서는 이들 물질의 섭취를 최소화하라.

★ 좋아하는 음식: 정제된 설탕, 술, 붉은색 육류, 동물성 지방산, 탄 고기

★ 싫어하는 음식: 야채-과일, 곡식-콩, 생선-닭, 식물성 기름, 자연산 향료.
]

6, 자연의학 백과사전 248~271면

[면역력 강화

■ 면역계는 감염과 암 발생을 차단해 인체를 보호한다.
■ 재발성 감염이나 만성 감염, 심지어 아주 가벼운 감기조차 면역계가 약화되었다는 징후이다.
■ 면역 기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면역계는 인체에서 가장 복잡하고 흥미로운 시스템이다. 면역계의 주요 기능은 감염과 암 발생을 차단해 인체를 보호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 의학에서는 면역계가 감염이나 질병에 얼마나 취약한지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감기, 인플루엔자, 암에 대한 취약성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면역계를 보조 강화하는 일이다.

※※
면역 기능 측정

만약 당신이 다음 질문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예"로 답한다면, 당신의 면역계는 약화된 상태이므로 보충제의 도움이 필요하다.

① 감기에 쉽게 걸립니까?                    □예    □아니오
② 1년에 2번 이상 감기에 걸립니까?          □예    □아니오
③ 만성 감염에 시달린 적이 있습니까?        □예    □아니오
④ 입가 발진이나 음부 포진에 자주 걸립니까? □예    □아니오
⑤ 때때로 림프샘이 아프고 붓습니까?         □예    □아니오
⑥ 현재 암에 걸렸거나 걸린 적이 있습니까?   □예    □아니오

재발성 감염이나 만성 간염, 심지어 아주 가벼운 감기조차 면역계가 약화되었을 때만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의 저변에는 감염 취약성을 극복하기 어렵게 만드는 반복 사이클이 있다. 면역계 약화는 감염을 초래하고, 감염은 면역계 손상을 초래하며, 더 나아가 저항력까지 약화시킨다. 이 단원에서는 면역계를 강화해 이러한 사이클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
면역계의 구성 요소

면역계는 림프관 기관(림프절, 흉선, 비장, 편도선), 백혈구(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 단핵 세포), 여러 조직에 존재하는 분화 세포(대식 세포, 비만 세포)와 분화된 화학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 림프, 림프관, 림프절


전신의 약 17%가 세포 간 공간이다. 이 공간을 총괄해서 세포간질(세포 간 물질)로 부르며, 공간 안을 채운 액체는 별도로 간질액으로 부른다. 이 액체는 림프관으로 흘러가서 림프, 곧 인체에서 림프관을 통해 흐르는 액체가 된다.

림프관은 조직에서 노폐물을 끌어내는 데, 보통 동맥·정맥과 평행하게 흐른다. 림프관은 림프를 림프절로 운반하고, 림프절에서는 림프를 여과한다. 림프 여과를 담당하는 세포를 대식 세포로 부른다. 이 커다란 세포는 세균과 세포 부스러기를 비롯한 외부 입자를 삼켜서 파괴한다.

림프절에는 또 바이러스, 세균, 효모 외에도 다른 미생물과 반응해 항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백혈구인 B 림프구가 포함된다.

● 흉선

흉선은 면역계의 주요 선(腺)이다. 갑상선 바로 아래, 그리고 심장 위에 있는 두 개의 부드러운 연분홍빛 회색 엽(葉)으로 구성되어 있다. 흉선 건강은 면역계 건강을 결정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감염에 자주 걸리거나 만성 감염에 시달리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흉선 기능이 손상된다. 또 고초열, 알레르기, 편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서도 흔히 흉선 기능의 변화가 나타난다.

흉선은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을 담당하는 백혈구인 T 림프구 생성을 포함해 다양한 면역 기능을 담당한다.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은 항체로 조절되지 않는 면역 기전을 일컫는다.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은 곰팡이 유사 세균, 효모(칸디다 알바칸스 포함), 곰팡이, 기생충, 바이러스(헤르페스, 엡스타인 바르 바이러스,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저항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 미생물에 감염되면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은 또한 암, 류머티스성 관절염, 알레르기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중요하다.

흉선은 티모신(thymosin), 티모포이에틴(thymopoietin), 혈청 흉선 요소와 같은 여러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들의 혈중 수치가 낮으면 면역 기능 저하는 물론, 감염에도 취약해진다. 일반적으로 노인, 감염에 민감한 사람, 암과 AIDS 환자, 심한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흉선 호르몬 수치가 매우 낮게 나타난다.

● 비장

비장은 인체 림프 조직 가운데서 가장 큰 덩어리이다. 무게는 약 198g으로, 하부 늑골 뒤 좌측 상복부에 있는 주먹만한 크기의 해면상 흑자주색 기관이다. 비장은 백혈구를 생성하고, 세균과 세포 부스러기를 삼켜서 파괴하며, 노화 적혈구와 혈소판을 파괴하는 기능을 한다. 또 저장된 혈액을 방출하고 쇼크를 예방하기도 한다.

흉선처럼 비장도 강력한 면역 증강 물질을 방출한다. 예를 들어 투프트신(tuftin), 스플레노펜틴(splenopentin: 비장에서 분비되는 두 종류의 작은 단백질), 비장 추출물은 상당한 면역 증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장 추출물의 이점은 뒤에서 상세하게 다룰 것이다.

◆ 백혈구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 단핵 세포를 비롯해 여러 유형의 백혈구가 있다.

● 호중구

이 세포들은 세균, 암세포, 사멸한 입자를 거침없이 삼켜서 파괴한다. 호중구는 특히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

● 호산구와 호염기구

이 세포들은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이 있다. 이들은 히스타민과 항원-항체 복합체를 파괴하는 다른 염증 성분들을 분비하는 동시에 알레르기 반응도 일으킨다.

● 림프구

T 세포, B 세포와 자연 살해 세포(Natural Killer Cell)를 비롯해 여러 유행의 림프구가 있다.

○ T 세포

T 세포는 흉선에서 유래한 림프구이다. 다양한 면역 기능을 조화시키는 이 세포들은 위에서 다룬 바와 같이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의 주요 성분이다. 보조 T 세포(helper T cell)는 다른 백혈구 기능을 돕는다. 즉 억제(suppressor) T 세포는 백혈구 기능을 억제하고, 세포 독성(cytotoxic) T 세포는 외부 조직, 암세포,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공격해 파괴한다.

억제 T 세포에 대한 보조 T 세포 비율은 면역 기능을 결졍하는 데 유용한 인자로 작용한다. 이 비율이 낮으면 면역 기능 결핍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AIDS 환자는 이 비율이 매우 낮게 나타난다. 반대로 억제 T 세포에 대한 보조 T 세포 비율이 너무 높으면, 알레르기 또는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루푸스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이 자주 나타난다. 높거나 낮은 T 세포 비율은 파트 3의 '만성 피로 증후군' 편을 참조하라.

○ B 세포

B 세포는 항체 생성을 담당한다. 항체는 항원(인체가 세균, 바이러스, 다른 미생물과 암세포 등을 외부 분자로 인식하게 하는 분자)과 결합하는 거대 분자이다. 항체가 항원과 결합하면 최종적으로 감염 물질이나 암세포를 파괴하는 일련의 반응이 일어난다.

○ 자연 살해 세포

NK 세포로 줄여 부르기도 하는 자연 살해 세포는 암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능력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 세포들은 암 발생을 차단하는 최전방 인체 방어 시스템이다. 만성 피로 증후군, 암, 만성 바이러스 감염에서는 일반적을 자연 살해 세포의 수치와 활성이 낮게 나타난다.

● 단핵 세포

단핵 세포는 인체의 쓰레기 수집가이다. 이 거대한 백혈구는 감염 후 세포 부스러기 청소를 담당한다. 단핵 세포는 또 많은 면역 반응을 유발한다.

◆ 분화 조직 세포

● 대식 세포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림프는 대식 세포로 알려진 분화 세포에 의해 여과된다. 대식 세포는 실제로 간, 비장, 림프절 같은 특정 조직에 존재하는 단핵 세포이다. 이 거대한 세포는 세균과 세포 부스러기를 포함한 외부 물질을 삼키거나 삼켜서 파괴한다. 대식 세포는 미생물 침입과 림프계 손상을 차단하는 중용한 역할을 한다.

● 비만 세포

비만 세포는 주로 혈관에 존재하는 호염기구이다. 호염기구와 마찬가지로 비만 세포는 히스타민,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된 다른 물질들의 분비를 담당한다.

◆ 분화 혈청 효소

인터레론, 인터류킨 2와 보체 분획을 비롯해 면역계를 강화하는 많은 분화 혈청 요소들이 있다. 이 물질들은 여러 백혈구에 의해 생성된다. 예를 들어 인터페론은 주로 T 세포에 의해 생성되고, 인터류킨은 대식 세포와 T 세포에 의해 생성되며, 보체 분획은 간장과 비장에서 만들어 진다. 이 분화 혈청 요소는 암세포와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백혈구를 활성화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간에서 생성되는 보체 분획은 바이러스, 세균, 다른 미생물, 면력 복합체, 암세포 등의 최종적 파괴와 관련이 있다.

※※
면역계 강화

면역계 강화는 건강에 아주 중요하다. 반대로 좋은 건강 역시 면역계를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면역 기능을 단번에 회복할 수 있는 마법은 없다. 대신 생활습관, 스트레스 관리, 운동, 식이, 영양 보충제, 선(腺: 샘선) 치료, 식물성 약물의 사용 등을 포괄하는 총체적 접근법을 사용한다.

면역계는 지속적으로 공격받는 복잡한 시스템이다. 면역 기능은 심리적, 신경적, 영양적, 환경적, 내분비적 요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면역계는 그야말로 총체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 정신 신경 면역학

정신 신경 면역학은 감정 상태, 신경계 기능, 면역계 사이의 상호 작용을 연구한다. 마음이 건강과 질병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지식 체계가 축적되고 있다. 그러나 정신 신경 면역학이나 행동 면역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서 다루려는 내용과는 거리가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감정과 스트레스가 면역 반응에 미치는 효과에 중점을 둔다.

● 감정 상태와 면역 기능

우리의 감정과 태도는 면역계의 기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행복하고 낙관적일 때, 우리의 면역계는 훨씬 더 효율적으로 작용한다. 반대로 우리가 우울할 때는 면역계도 약화되는 경향이 있다. 파트 1의 '긍정적인 정신 자세'편에 제시한 방법을 따르면 면역계 증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면역계를 약화시키는 요인은 주요 일상 스트레스뿐만이 아니다.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수록 스트레스 요인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 마음과 면역 기능 사이의 상호 관련성이 입증되기 이전에도 배우자의 사망-아마도 인생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가 되는 사건-은 질병 및 사망 증가와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비통한 감정과 심각한 면역 기능 저하(자연 살해 세포 활성이 상당히 감하였다) 사이의 인과 관계는 26명의 사별한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1977년의 연구에서 비로소 입증되었다 잇따른 연구에서도 사별, 우울증, 스트레스가 중요한 면역 기능을 상당히 떨어뜨린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1970년대 후반의 몇몇 연구에서도 부정적 감정이 면역 기능을 억제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의료 당국에서도 부정적 감정 상태가 면역계에 역작용을 한다는 의견을 쉽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처음에는 몇 가지 이유 때문에, 긍정적 감정 상태가 실제로 면역 기능을 증강시킬 수 있다는 의견은 무시되었다.

● 긍정적 감정 상태와 면역 기능

1979년, 노먼 커즌스(Norman Cousins)의 유명한 저서 『질병의 해부학(Anatomy of an Illness)』이 의료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긍정적 정신 상태가 중증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자전적인 일활를 소개하였다. 커즌스는 <캔디드 카메라(미국 텔레비전 방송의 몰래 카메라 프로그램-옮긴이 주)>와 마르크스 형제(Marx brothers: 미국의 유명한 형제 희극 배우-옮긴이 주)의 영화를 감상하고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서 병에서 완쾌되었다.

당시 의사들과 연구자들은 이러한 커즌스의 지적에 냉소를 보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연구들을 통해 웃음을 비롯한 다양한 긍정적 감정 상태가 면역계를 증강한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게다가 상상, 최면, 명상 등도 면역 기능을 증강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당신이
면역계를 강화하고 싶다면 자주 웃고, 긍정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규칙적으로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하라.

◆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포함한 부신 호르몬 수치를 높인다. 무엇보다도 부신 호르몬은 백혈구 생성과 기능을 억제하고, 흉선 위축을 초래한다. 이 호르몬은 강한 면역 기능 억제 효과가 있어서 감염, 암, 그 밖의 다른 질환에도 쉽게 걸리게 한다. 면역 억제 수치는 보통 스트레스의 양과 비례한다.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면역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커진다.

스트레스는 또 교감 신경계를 자극해 면역 억제를 유발한다. 교감 신경계는 자율 신경계-우리가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신경계-의 일부이다. 교감 신경계는 공격 또는 도피 반응을 담당한다. 면역계는 자율 신경계의 다른 구성 요소인 부교감 신경계에서 더 잘 작용한다. 부교감 신경계는 휴식, 이완, 심상, 명상, 수면 중에 인체 기능 조절을 담당한다. 깊은 수면에 빠져 있는 동안 부교감 신경계에서 강력한 면역 증강 물질이 분비되고, 이로 인해 면역 기능이 크게 향상한다. 스트레스의 영향을 상쇄하고 면역계를 강화하는 데는 충분한 수면과 이완 기술이 매우 유용하다.

◆ 생활 습관

건강한 생활습관이야말로 건강한 면역계를 확립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자연 살해 세포에 미치는 생활습관의 영향을 보면, 이러한 효과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 자연 살해 세포의 고활성과 관련 있는 생활습관


① 금연
② 녹색 채소 섭취 증가
③ 규칙적인 식사
④ 적당한 체중
⑤ 하루 7시간 이상의 수면
⑥ 규칙적인 운동
⑦ 채식
⑧ 영양 요소

면역계 건강은 식습관과 영양 상태에 큰 영향을 받는다. 면역 기능을 억제하는 식이 요소에는 영양 결핍, 지나친 설탕 섭취, 알레르기성 식품 섭취,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있다. 반대로 면역 기능을 높이는 식이 요소에는 모든 필수 영양소, 항산화제, 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등이 있다.

건강을 위해서든, 최적의 면역 기능을 위해서든 모두 다음과 같은 음식 섭취 요령이 필요하다.

첫째, 전체적으로 과일, 채소, 곡물, 콩, 씨, 견과류가 풍부해야 한다.

둘째, 지방과 정제 설탕 함량이 낮아야 한다.

셋째, 과량이 아닌 적절한 양의 단백질이 함유된 건강한 식이가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개인당 하루에 1.5~2리터 정도의 순수한 물을 마시도록 한다. 이런 식이 지침과 더불어 최적의 면역계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긍정적 정신 자세,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규칙적인 운동 프로그램, 심호흡과 이완 운동(명상, 기도 등)의 일상화, 하루 최소 7~8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 영양 결핍

영양 결핍이 면역계를 약화시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라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역사적으로 볼 때, 과거에는 면역 기능과 관련한 영양 상태 연구는 심각한 영양 부족에만 국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단일 또는 다양한 영양 성분의 근소한 결핍, 고칼로리, 설탕과 지방의 영향에 관한 방향으로 관심이 바뀌고 있다. 수많은 임상 및 실험실 연구 결과는 단 한 종류의 영양 결핍도 심각하게 면역계를 해칠 수 있다는 사살을 보여준다.

근소한(잠재성) 영양 결핍으로 생긴 만연한 문제들을 볼 때, 많은 미국인들이 영양 보충제로 개선 가능한 면역 손상에 시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특히 노인들의 경우에 그러하다. 수많은 연구들이 대부분의 미국 노인들에게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영양소가 결핍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이들 연구에서는 뚜렷한 영양 결핍 여부와 상관없이,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를 투여할 경우 노인들의 면역 기능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단백질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적절한 면역 기능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폭넓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 단백질이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전반적으로 영향을 받지만,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는 것은 세포 매개 면역 반응이다. 하지만 단백질 결핍은 일반적으로 한 가지 영양소 결핍만으로는 일어나지 않는다. 단백질 결핍은 많은 영양 결핍과 관된되어 있는데, 심각한 단백질 결핍으로 생기는 어떤 면역 장애는 이러한 많은 영양 결핍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난다. 식이 비타민이 부분적으로 결핍될 경우, 단백질이 부분적으로 결핍될 때보다 상대적으로 면역 기능 저하 현상이 크게 나타난다. 그런데도 충분한 단백질은 최적의 면역 기능에 중요하다. 충분한 단백질 수치를 얻기 위해서는 파트 2의 '건강 증진 식이요법'편에 제시한 권고를 따른다. 암과 AIDS 같은 특정 질환을 앓고 있다면 체중 1kg당 0.8g의 고품질 단백질(유장 단백질, 콩 단백질, 계란 단백질 등)을 식이에 보충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이 질환과 관련한 악액질(cachexia)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설탕

포도당, 과당, 자당, 꿀, 오렌지주스 형태의 탄수화물 100g(약 4온스)을 섭취하면, 외부 입자의 미생물을 파괴하는 백혈구 능력을 상당히 약화시킬 수 있다.

그림1:
백혈구 식세포의 활성에 미치는 당의 영향


그림1에서 보듯, 부정적인 효과는 30분 이내에 시작되어 5시간 이상 지속된다. 일반적으로 최대 억제 시기(보통 섭취 후 1시간)에 외부 입자를 파괴하고 삼키는 백혈구의 능역이 50% 정도 약화된다.

백혈구는 감염에 대항하는 주요 방어 기전이기 때문에, 백혈구 활성이 손상되면 분명 면역 저하(immune-compromised)현상이 나타난다. 포도당 섭취량을 늘리면 결국 백혈구 기능이 떨어지는데, 이때 최대 억제 효과는 최대 혈당치에서 나타난다. 다시 말해, 설탕을 많이 섭취할수록 면역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설탕 수치가 높을 때 생기는 역효과는 인슐린 수치 상승과 세포막 운송 부위에서 일어나는 비타민 C의 경쟁이 원인이다.

이는 비타민 C와 혈달이 백혈구 기능과 반대 작용을 하며,이들 둘 다 수많은 조직으로 세포막을 운송할 때 인슐린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

평균 미국인이 매일 125g의 자당과 50g의 정제 단당을 섭취한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만성적인 면역 기능 저하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단당, 심지어 과일 주스를 섭취하면 특히 감염 기간에 면역 기능이 손상되는 것은 확실하다.
감염되었을 때 면역계를 돕기 위해서는 설탕을 피하는 것이 좋다.

단기간 금식은 특히 급성 감염 질환의 경우 첫 24~48시간 동안 혈당 수치가 떨어져 면역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는 미생물을 파괴하는 백혈구의 능력이 상당히 향상(50% 정도)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은 백혈구 에너지원이 고갈되기 때문에 금식을 오랜 기간 지속해서는 안 된다.

◆ 비만

비만은 면역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다. 비만한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감염에 더 시달린다. 실험 연구에서, 비만인의 경우에는 보통 콜레스테롤과 지방 물질의 수치가 상승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 '지질' 항목에서 다룬다.

● 지질

콜레스테롤, 유리 지방산, 중성 지방, 담즙산 수치가 상승하면 여러 면역 기능들이 억제된다. 이러한 면역 기능에는 백혈구 분열, 감염 부위로의 이동, 미생물 파괴 능력이 포함된다. 이 때문에 최적의 면역 기능은 혈청 성분 조절에 달려 있다. 흥미롭게도 L-카르니틴, 비타민 유사 물질, 인기 있는 영양 보충제는 높은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로 인해 면역 기능에 발생하는 역효과를 극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마도 혈중에서 지방을 제거하는 카르니틴의 역할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 알코올

동물 실험에서 알코올은 감염 민감성을 높이고, 인체 연구에서도 알코올 중독자는 폐렴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난다. 인체 백혈구 연구는 알코올 섭취 후 감염 부위로 이동하는 백혈구 속도가 상당히 느려진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이 영향은 어느 정도 용량 의족적이다. 알코올을 많이 섭취할수록 백혈구 이동 능력은 더 손상된다.

비타민 A

한때 '항감염 비타민'으로 알려지기도 했던 비타민 A는 최근에는 면역 상태를 결정하는 수요 인자로 인식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비타민 A는 피부, 호흡기계, 위장관계, 그리고 다른 인체 조직의 표면을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분비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 표면 체계가 미생물에 대항하는 일차 장벽 역할을 한다. 이 역할 외에도 비타민 A는 많은 면역 과정을 자극, 증진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여기에는 항암 효과 유도, 백혈구 기능 강화, 항체 반응 촉진이 포함된다. 하지만 이 효과들은 단순히 비타민 A결핍의 회복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비타민 A의 용량이 늘어날수록 이 효과들도 커지기 때문이다.

비타민 A는 또 상당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고, 부신 호르몬, 심한 화상, 수술 등으로 인한 면역 기능 저하도 예방한다. 이 효과이 일부는 스트레스성 흉선 위축을 예방하고, 흉선 성장을 촉진하는 비타민 A의 효능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비타민 A가 결핍된 사람은 일반적으로 감염성 질환, 특히 바이러스 감염에 예민하다. 게다가 감염 기간에는 비타민 A의 저장량도 일반적으로 크게 줄어들는 것으로 나타났다.

● 비타민 A와 어린이

많은 개발 도상국에서는 낮은 비타민 A 수치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대략 500만~1,000만 명의 어린이가 심한 비타민 A 결핍 증상을 보이고 있다. 그 결과 이 어린이들은 면역 기능이 손상되어 많은 질환에 시달리거나 죽어 간다. 비타민 A가 결핍된 어린이들은 특히 홍역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 민감하다.

비타민 A 보충제는 제 3세계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홍역 치료에 효능을 발휘한다. 홍역을 앓은 경험이 있는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의 '영양 상태가 좋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약 50%가 비타민 A가 결핍된 것으로 나타났다.

1932년에 처음 보고된 비타민 A의 효과는 최근 수많은 연구를 통해 확실히 입증되었다. 예를 들어 비타민 A 보충제는 홍역 환자의 유아 사망률을 최소한 50%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중 맹검 연구에서 비타민 A 용량은 20만~40만 IU였고, 체내 축적을 보충하기 위해 한 번 또는 두 번 투여하였다.

비타민 A 치료는 다른 어린이 바이러스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현재 가장 흔한 바이러스 가운데 하나는 심한 어린이 호흡 질환의 주요 원인의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respiratory syncytial virus)이다. 많은 연구들에서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에 걸린 어린이의 혈청 비타민 A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 더구나 홍역과 관련된 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비타민 A 수치가 낮을수록 질병의 정도는 더 심해졌다. 비타민 A 보충제가 홍역으로 인한 질병과 사망률을 줄인다는 점에 착안해, 연구자들은 치료의 유효성을 측정하는 첫 단계로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에서 비타민 A의 안전성과 흡수 양상을 측정하기로 결정하였다.

가벼운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에 감염된 평균 연령 2~3개월(범위: 1~6개월)된 21명의 유아에게 1만 2,500~2만 5,000IU의 경구 교질 입자(극히 미세한 지방 방울을 만들어 물에 유화시킨 입자)로 된 비타민 A를 투여하였다. 기준 비타민 A수치는 낮았지만, 2만 2,500IU 용량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어린 나에에도 불구하고, 어떤 유아도 뚜렷한 비타민 A를 투여받은 환자들은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같은 정도의 질환을 앓고 있는 유아와 비교할 때 입원 기간이 더 짧았다.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 감염에서 비타민 A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대조군 조절 시험이 필요하다. 비타민 A 보충제는 저비용, 광범위한 효용, 투여의 용이성을 비롯해 많은 점에서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 감염에 매우 유용한 치료제이다. 급성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하루나 이틀 정도는 5만IU의 비타민 A를 단일 경구 투여해도 유아에게는 안전해 보인다.

하지만
임신 기간에는 비타민 A 보충제를 투여하면 절대 안 된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비타민 A 대신 베타카로틴으로 대체해야 한다. 최근 <뉴일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미국에서 출생하는 기형아의 57가지 유형 가운데 한 가지가 임신 기간(특히 임신 후 첫 7주 동안)에 1만 IU 이상의 비타민 A를 섭취한 데서 기인한다고 주장하였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들은 5,000 IU 미만의 비타민 A 보충제를 복용하거나 카로틴으로 대체해야 한다.

◆ 카로틴

일부가 비타민 A로 전환될 수 있는 카로틴은 면역 증강제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카로틴은 가장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자연 발생 색소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색소이다. 지용성 물질인 카로틴은 고색상(빨강과 노랑) 그룹에 속한다. 600종 이상의 카로티노이드가 알려져 있지만, 이 가운데 비타민 A활성이 있는 것은 단 30~50종으로 생각된다. 카로틴 가운데 가장 널리 연구된 것은 베타카로틴으로, 높은 프로비타민 A 활성으로 인해 가장 활성이 높은 비타민 A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몇몇 다른 카로틴은 베타카로틴보다 더 큰 항산화 효과가 있다. 카로틴은 비타민 A보다 뛰어난 항산화제로, 흉선 보호에도 더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흉선은 특히 자유라디칼과 산화과정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에서 카로틴의 탁월한 면역 증강 효과가 입증되었다. 하지만 이런 효과는 훨씬 전인 1931년에 이미 자각하고 있었다. 당시에 이미, 카로틴이 풍부한 식이(혈중 카로틴 수치 측정)와 어린이가 학교에서 결석한 일 수 사이에 역관계가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카로틴의 면역 증강 효과는 원래 비타민 A로 전환할 때만 나타난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연구자들은 카로틴이 비타민 A 효과와는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많은 면역 증강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정상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가장 인상 깊은 연구 하나가 이루어졌다. 이 연구를 통해 경구 베타카로틴을 1일 180mg(약 30만IU) 섭취하면 7일 후에는 보조, 유도(inducer) T 세포 수를 30% 정도 증가시키고, 14일 후에는 모든 T 세포 수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보조 T 세포가 면역 기능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 연구 결과는 경우 베타카로틴이 AIDS나 암처럼 T 세포 수가 줄어드는 특징이 있는 질환의 면역 기능 강화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하지만 합성 베타 카로틴을 보충하는 식이보다는, 천연 카로틴 재료를 쓰거나 카로틴이 풍부한 음식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더 유익하다. 이러한 믿음을 확인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비교 연구를 시도하였다. 건강한 대학생 126명을 다음 그룹 중 하나에 무작위로 할당하였다. A 그룹은 대조군이고, B 그룹에는 1일 15mg(2만 5,000IU)의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투여하였다. 마지막으로 C 그룹은 매일 당근으로 약 15mg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도록 하였다. 연구 결과 당근을 섭취한 그룹이 백혈구 수나 기능 면에서 최대 증가 효과를 보였다.

이 결과는 이해할 수 없다. 왜냐하면 흡수 연구에서는 정제 베타카로틴이 당근과 그 외 채소의 카로틴보다 잘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 연구를 통해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베타카로틴이 아마도 카로틴이 전반적으로 풍부한 식품의 면역 증강 물질 가운데 단 하나에 불과할 것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보충제보다는 식이를 통한 고카로틴 섭취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곧바로 면역 증강이 필요할 경우에는, 1일 180mg(효과가 있을 만큼 흉선 기능을 촉진하는 수치)의 카로틴 보충제로 카로틴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카로틴은 비타민 A처럼 항바이러스나 항암 효과는 없지만, 더 안전하고, 면역 기능에도 여러모로 유익하다.

◆ 비타민 C


비타민 C(아스코르브산)는 자연치료에서 면역 강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C는 항바이러스 및 항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요 효과는 면역 기능의 향상을 통해서 나타난다. 그 밖에도 많은 다른 면역 증강 효과가 입증되었다. 여기에는 백혈구 반응 및 기능 강화, 인터페론(바이러스 감염과 암에 대항하는 특정 화학 요소)수치 상승, 흉선 호르몬의 분비 증가, 점막 내부의 형질 개선이 포함된다. 비타민 C는 면역 증강 물질인 이터페론과 유사하게 백혈구에 직접 생화학 작용을 일으킨다.

많은 임상 연구들을 통해 감염 질환 특히 감기 치료에서 비타민 C의 효과가 입증되었다. 이미 알려진 대로 비타민 C는 감기의 빈도, 기간, 증상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다른 감염 질환에도 유용한 것으로 나타난다. 비타민 C 수치는 감염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동안 신속히 떨어진다.

비타민 C를 섭취할 때는 플라보노이드-과일, 채소, 꽃의 식물성 색소-를 함께 보충하는 것이 좋다. 플라보노이드는 그 자체 효과뿐 아니라, 어떤 조직에서는 비타민 C의 농도를 높여 주고 그 효과를 더욱 증대시키기 때문이다.

◆ 비타민 E


비타민 E는 면역계의 두 축(항체 관련 면역, 체액성 면역, 세포 매개성 면역)을 강화시켜 주는 비타민으로, 면역 증강 효과가 아주 탁월하다. 비타민 E가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크게 손상된다. 심지어 비타민 E 결핍 징후가 없는 상태에서도, 비타민 E를 보충하면 면역 기능이 향상되는 효과가 타나난다. 비타민 E는 특히 노인의 면역 기능 증강에 효과가 있다.

최근 연구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88명에게 서로 다른 용량의 비타민 E 보충제를 투여해 면역 기능 효과를 측정하였다. 연구자들은 면역계 지표로 T 세포 기능을 측정하였다. 노인들에게는 235일간 각각 60IU, 200IU, 800IU의 비타민 E를 투여하였다. 대조군은 단지 T 세포 기능에서 8%의 증강 효과가 나타난 반면, 60IU 그룹은 20%, 200IU 그룹은 58%, 800IU 그룹은 65%의 증강 효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어느 경우에도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 비타민 B6


비타민 B6가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데, 항체와 관련 있는 면역 기능 뿐 아니라 세포 매개 면역 반응도 떨어진다. 백혈구 수가 급감하고, 생성된 항체의 양과 질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흉선 호르몬 활성의 둔화 현상이 나타난다. 비타민 B6 결핍은 비타민 B6가 적은 식이 섭취, 과량의 단백질 섭취, 황색 식품 색소 섭취(히드랄라진), 알코올 섭취, 경구 피임제 사용 등으로 일어난다.

● 엽산과 비타민 B12

비타민 B12나 엽산이 결핍되면 백혈구 생성이 크게 줄어들고, 백혈구 반응에 이상이 생긴다. 엽산 결핍-미국에서 가장 흔한 비타민 결핍증-은 흉선과 림프절의 위축으로 나타나며, 백혈구 기능도 크게 손상시킨다 B12 결핍도 동일한 소견을 보이며, 특히 감염된 미생물을 삼키고 파괴하는 백혈구 효능에 해를 끼친다.


● 다른 비타민 B군

티아민(B1), 리보플라빈(B2), 판토텐산(B5)이 결핍되면 항체 반응과 백혈구 반응 저하, 흉선과 림프 조직 위축 현상이 일어난다.

◆ 철


철 결핍은 많은 사람들에게 면역 장애를 일으킨다. 특히 어린이, 월경 여성, 아스피린 또는 궤양성 위장 출혈로 약물을 복용하는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아주 적은 양의 철 결핍-혈액치보다 양이 낮지 않는 수치-도 면역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경우 흉선과 림프절 위축, 백혈구 반응과 기능 저하, B 세포에 대한 T 세포 비율 감소가 나타난다.

철은 인간 뿐만 아니라 세균에도 중요한 영양소이다. 감염되어 있는 동안에는,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인체 방어 기전 가운데 하나가 혈중 철 수치를 떨어뜨린다. 실험실 연구는 혈청에 철을 첨가하면 인간 혈청의 항균 효과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체온이 상승하면 혈장의 철 수치는 떨어진다. 이 경우 체온이 열병 수준으로 옮겨가면 박테리아의 성장은 억제되지만, 철 농도가 높을 때는 억제되지 않는다.

이 연구는 급성 감염 기간에는 철 보충제를 써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하지만 면역 기능 저하나 만성 감염 환자, 또는 정상치보다 철 수치가 낮은 환자에게는 충분한 양의 철 보충이 필수적이다.

◆ 아연


유전적 아연 결핍 질환인 장 말단 피부염(acrodermatitis enteropathica:AE)은 면역과 관련한 아연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훌륭한 모델이 된다. AE에 걸리면 T 세포 수가 줄어들고, 백혈구 기능이 크게 손상되며, 흉선 호르몬 수치도 낮아진다. 이 모든 역효과는 충분한 양의 아연을 투여 흡수하면 곧 회복된다.

다른 연구는 아연이 많은 면역계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아연은 외부 입자와 미생물의 파괴를 촉진하고, 자유라디칼 손상을 막는다. 또 비타민 A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적절한 백혈구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혈청 흉선 요인-면역 증강 효과가 있는 흉선 호르몬-활성화에 필수적인 보조 요소이기도 하다.

그 밖에도 아연은 감기 바이러스와 단순 포진을 포함해 여러 바이러스의 성장을 억제한다. 아연이 함유된 인후 트로키제가 감기 치료에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파트 3 '감기'편 참조). 적당한 아연 수치는 특히 노인에게 중요하다. 노인이 아연 보충제를 복용하면 T 세포 수가 늘어나고,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이 촉진된다.

◆ 셀레늄


셀레늄은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티온 페록시디아제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모든 백혈구의 성장과 활성을 포함해 면역계의 모든 성분에 영향을 미친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반면, 보충하면 면역 기능이 강화되면서 회복된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백혈구와 흉선 기능 손상으로 생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반면, 셀레늄을 보충(하루 200mcg)하면 백혈구와 흉선 기능이 활발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셀레늄 결핍 환자에게, 면역 기능 강화 효과가 있는 세레늄을 보충하면 셀레늄 수치 회복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연구에서 정상 혈중 셀레늄 농도를 보이는 환자에게 셀레늄을 보충(하루 200mg)하였더니, 암세포를 죽이는 임파구의 효능은 118% 증대되고, 자연 살해 세포의 활성은 82.3% 증가하였다. 이러한 효과는 분명 면역 증강 물질인 인터류킨 2의 발현을 촉진하는 셀레늄의 능력과 관련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백혈구의 세포 증식 속도가 빨라지고, 암세포의 미생물을 죽일 수 있는 형태로 분화가 촉진되었다. 이 결과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상 식이 섭취 이상의 셀레늄 보충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흉선 기능 강화


건강한 면역계를 재확립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흉선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다. 흉선 기능 활성을 촉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식이 섭취로 흉선 퇴화 및 수축 예방

② 흉선 호르몬 생성이나 작용에 필요한 영양소 섭취

③ 식물성 약물 또는 흉선 활성을 촉진하는 송아지 흉선 조직 농축물이 함유된 제품 복용

● 모유 수유의 효과

아이의 면역 기능은 모유 수유와 관련이 있다. 모유 수유한 유사는 감염과 알레르기에 잘 견디는 경향이 있다. 모유 수유의 이점 가운데 하나는 흉선이 성장하도록 자극하는 것이다.

유아에게 첫 4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 연구에서 모유 수유한 유아의 분유를 먹은 유아를 비교했을 때, 모유를 먹은 유아의 평균 흉선 지수(초음파 평가를 토대로 한 용적 추측 지수)가 더 크게 나타났다. 흉선 지수는 출생 당시의 4개월 되었을 때의 건강한 유아에게서 측정하였다. 출생 당시에는 흉선 지수에 큰 차이가 없었던 반면, 4개월 후 모유 수유한 유아의 평균 흉선 지수는 383, 부분적으로 모유 수유한 유아는 27.3, 분유 수유한 유아는 단 18.3으로 나타났다. 이 소견은 체중, 신장, 성별, 이전 또는 현재의 질환과는 상관이 없었다. 모유 수유한 유아의 흉선은 분유 수유한 유아보다 20배 이상 컸다.

● 항산화제

흉선은 유아기에 가장 빨리 성장한다. 앞의 '모유 수유의 효과'에서 기술한 연구에 따르면, 모유 수유가 유아 성장의 결정적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노화 과정에서 흉선은 위축되거나 퇴화한다. 이 퇴화는 자유라디칼과 스트레스, 방사능, 감염과 만성 질환으로 생긴 산화적 손사에 흉선이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면역 손상과 관련된 질환(만성 피로 증후군, 암, AIDS 등)뿐 아니라 면력 기능이 손상된 많은 환자들도 산화적 불균형 상태에 시달린다. 이 상태는 인체 시스템에 항산화제보다 훨씬 많은 수의 자유라디칼이 있음-흉선 기능에 상당히 유해한 상황-을 의미한다. 항산화제가 면역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방법 가운데 하나-특히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는 흉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다. 흉선 보호에 가장 중요한 항산화제 영양소로는 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아연, 셀레늄 등이 있다.

● 흉선 기능을 강화하는 영양소

많은 영양소가 흉선 호르몬의 제조, 분비, 기능에 중요한 보조 인자로 작용한다. 이 영양소 가운데 어느 하나만 결핍되어도 흉선 호르몬 작용이 떨어지고, 면역 기능이 손상된다. 이들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아연, 비타민 B6, 비타민 C일 것이다. 이 영양소들을 보충하면 흉선 기능과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아연은 흉선 기능, 흉선 호르몬 작용에 관여하는 중요한 미네랄읻. 아연은 실제로 면역의 모든 부분에 관여한다. 아연 수치가 낮으면 T 세포 수는 줄어든다. 흉선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고, 면역 반응에 중요한 많은 백혈구 기능이 심각할 정도로 떨어진다. 이 모든 역효과는 아연을 보충하면 회복된다.

● 흉선 추출물

현재 많은 임상 데이터는, 경구 투여한 소 흉선 추출물이 면역 기능 회복과 증강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 흉선 추출물의 유효성은 광범위한 면역계 증강을 반영하는데, 이는 흉선 활성 개선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효과는 선(腺) 치료의 기본 개념 가운데 하나와 들어맞는다. 특정 동물의 선을 경구 투여하면 이에 상응하는 인체의 선이 강화된다는 개념이 그것이다. 선 치료 요법은 상응하는 선의 긴장, 기능, 활성을 좋게 할 수 있도록 체계화되어 있다.

흉선 추출물은 만성 바이러스 감염과 떨어진 면역 기능을 회복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요소이다. 재발성 호흡기 감염 병력이 있는 어린이 그룹을 대상으로 재발성 감염 치료 및 재발 감소와관련한 흉선 추출물의 효능을 연구하였다. 이중 맹검 연구 결과 경구 투여한 흉선 추출물이 효과적으로 감염을 치료하는 것으로 타나났다. 뿐만 아니라 1년간 투여하자 호흡기 감염 수가 큰 폭으로 줄어들고, 많은 면역 변수가 개선되었다.

흉선 추출물은 또 억제 T 세포에 대한 보조 T 세포의 비율이 낮든(AIDS 또는 암) 높든(알레르기 또는 류머티스성 관절염) 상관없이 비율을 정상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비장 추출물


흉선 추출물과 마찬가지로, 소 비장 추출물은 감염 질환 치료는 물론 암에 대한 면역 증강 제제로 효과가 있다. 이러한 효과는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처럼 분자량이 작은 단백질에서 기인한다. 투프트신은 간, 비장, 림프절에서 대식 세포를 자극한다. 대식 세포가 세균, 암 세포, 세포 부스러기를 포함한 외부 입자를 삼키고 파괴하는 큰 세포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대식 세포는 암에 대한 면역 증강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미생물의 침입을 막는 데도 필수적이다. 투프트신은 또한 다른 백혈구가 감염과 암에 대항하기 위해 이동하는 것을 돕는다. 투프트신 결핍은 빈번한 감염 징후 및 증상과 관련이 있다.

스플레노펜틴은 콜로니 촉진 인자(colony stimulating factors)의 성분 조절과 관련된 면역계 반응을 촉진한다. 이 성분은 백혈구 생성을 자극한다. 1930년대에 시행한 임상 연구에서 백혈구 수 감소 치료에 비장 추출물을 이용하였는데, 아마도 스플레노펜틴의 효과 때문이었을 것이다. 스플레노펜틴은 또 자연 살해 세포의 활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비장 추출물은 비장 절제술 후에 많이 이용한다. 이 수술은 보통 비장을 심하게 다쳐서 많은 출혈이 나타날 경우에 실시한다. 비장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심한 외상을 겪은 뒤에는 제거할 필요가 있다. 비장은 또 특발성 혈소판 장애(idopathic thrombocytic purpurea:ITP)같은 특정 질환을 치료하거나 호지킨병(Hodgkin's diseases)의 정도를 측절할 때도 제거한다. 비장의 제거는 감염, 특히 세균 감염 위험성 증가와 관련이 있다. 비장 추출물은 이런 경우 상당한 도움이 된다.

비장 추출물은 그 밖에도 백혈구 수 감소 치료, 세균 감염 치료, 암 치료 등에 보충제로 유용하다.

식물

많은 식물이 항균, 항바이러스 및 면역 자극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하지 않는다. 다만 여기서는 매우 유명한 2가지 면역 증강 식물에 초점을 둘 것이다. 애키나세아(echinacea)와 황기(astragalus)가 그것이다. 면역 기능과 관련한 광범위한 효능 때문에 이 두 식물을 선정하였다. 이 두 식물은 경미한 다른 기전들을 통해 인체의 자연 방어 기전을 자극한다. 또 많은 면에서 항생, 면역 활성이 있는 수백 종에 달하는 식물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다.

● 애키나세아

면역계 증강과 관련해 가장 널리 쓰이는 서양 식물은 아마도 애키나세아일 것이다. 애키나세아 속 가운데서도 가장 일반적인 두 종은 애키나세아 안구스타폴이아(Echinacea angustifolia)와 애키나세아 프르푸레아(Echinacea purpurea)이다. 이 두 종이 면역 증강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몇 가지 구성 성분이 이 작용을 뒷받침한다.

애키나세아의 가장 중요한 면역 자극 성분 가운데 하나는 이눌린(inulin)같은 큰 다당류이다. 이눌린은 대체 보체 경로(alternative complement pathway:면역계의 비특이 방어 기전 가운데 하나)를 활성화하고, 대식 세포 활성이 있는 면역 화학 물질의 생성을 촉진한다. 그 결과 많은 주요 면역 변수가 증가한다. T 세포 생성, 대식 세포의 식균 작용, 항체 결홥, 자연 살해 세포 활성, 순환 호중구 수치 증가 등이 그것이다.

에키나세아는 건강한 사람이 면역계도 강화한다. 예를 들어 5일간 건강한 남성에게 에키나세아 푸르푸레아 뿌리 추출물(1일 3회 30방울)을 경구 투여한 결과 백혈구 식균 작용이 120% 증가하였다. 25~40세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에키나세아 프로푸레아 추출물의 신선한 즙이 칸디다 알비칸스에 대한 식균 작용을 30~40%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감염 부위로 이동하는 백혈구 세포 수도 30~40% 증가시켰다.

면역력 강화 외에도 에키나세아는 직접적인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으며, 세균 효소인 히알루로니디아제(hyaluronidase)를 억제해 세균의 확산을 예방한다. 이 효소는 인체의 첫 방어선-피부나 점막 같은 방어막-을 뚫기 위해 세균이 분비하는 효소로, 분비 후에 인체에 침입한다.

감기와 관련된 에키나세아의 효능은 파트 3의 '감기'편에서 다룬다.

● 황기

황기 뿌리는 바이러스 감염에 쓰는 중국의 전통 약물이다. 중국의 임상 연구에서 감기 예방 처치에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만성 백혈구 감소증의 경우에는 백혈구 수치를 높이고, 감기를 급성 치료할 때는 기간 단축과 증상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동물 연구에서는 황기가 면역계의 여러 요소를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단핵 세포와 대식 세포의 식세포 작용, 인테페론 생성과 자연 살해 세포 활성, T 세포 활성, 그밖에 항 바이러스 기전 증이 그것이다. 황기는 면역계가 화학 물질이나 방사능에 손상되었을 때 특히 유용하다. 예로는 화학 요법과 방사능 치료를 받는 환자를 들 수 있다. 에키나세아와 마찬가지로,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뿌리에 함유된 다당류도 면역 증강 효과가 있다.

■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 일반적 처치


①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②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수, 수프, 허브차가 좋다)
③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2주일간 1일 5만 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 IU
주의: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립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의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 식물성 약물

모든 용량은 1일 3회로 한다.

① 애키나세아속

마른 뿌리 또는 차: 0.5~1g
동결 건조 식물: 325~650mg
22% 에탄올에 안정화한 에키나세아 푸르푸레아 즙: 2~3ml
팅크제(1:5): 2~4ml
액상 추출액(1:1): 2~4ml
고형 추출물(6.5:1 또는 3.5%의 에키나코시): 150~300mg

② 황기


마른 뿌리 또는 탕약: 1~2g
팅크제(1:5): 2~4ml
액상 추출물(1:1): 2~4ml
고형 추출물(0.5% 4-히드록시-3-메톡시 이소플라본): 100~150mg


◈ 요약정리


① 마음과 감정은 면역 기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② 스트레스는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
③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영양 결핍이다.
④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백혈구 활성을 약화시킨다.
⑤ 비만은 면역 기능 감퇴와 관련이 있다.
⑥ 알코올을 섭취하면 백혈구 활성이 뚜렷이 억제된다.
⑦ 면역 기능을 뒷받침하는 주요 영양소는 비타민 A, 카로틴, 비타민 E, B-비타민, 철, 아연, 셀레늄 등이다.
⑧ 면역계 치료의 우선적인 목표 가운데 하나는 면역계의 주요 선인 흉선의 기능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⑨ 비장은 세균 감염 예방에 중요하다.
⑩ 식물 애키나세아와 황기는 면역 기능에 광범위한 효과가 있다.
]

7,
영양소 백과사전 354~356면

[암의 발생을 방지하는 주요 영양소

1, 식이섬유:
식이섬유의 흡착작용으로 식품첨가물, 농약, 오염화학물질, 담배 등 발암의 위험이 있는 물질이 위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 또 배변을 촉진하여 대장암을 억제한다.

2, 비타민A:
점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여 암으로 변이 되는 것을 방지한다. 예를 들면 담배 연기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이 과산화지질을 생성하여 점막이 손상되어 암으로 변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 비타민A는 이 상처를 회복시키는 작용을 한다.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의 기능도 높이고 암을 직접 공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3, 비타민C, E:
발암의 우려가 있는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비타민E는 비타민A와 비타민C의 효력을 지속시켜 점막이 암으로 되는 것을 방지한다.

4, 비타민B군:
면역능력의 강화에 따라 발암에 대한 저항력을 갖는다.

5, 비타민D:
암에 영양물질을 보내는 신생혈관이 생기지 않도록 작용한다.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암을 축소시킨다.

6, 셀렌:
항산화작용에 의해 체내에서 과산화지질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셀렌이 부족하면 암에 걸리기 쉽다.

7, 세서미놀:
항산화작용에 의해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8, 클루크민:
강력한 항산화작용과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에 의해 암의 발생을 예방한다. 또 암으로 변이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도 확인되고 있다.

9, 카테킨:
녹차에 대한 항암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동물실험의 결과에서는 십이지장, 위, 소장, 폐 등에 예방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발암성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어 암의 초기단계에서 유효성이 주목되고 있다.

10, 알리신: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효소의 작용을 돕고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암의 발생을 예방한다.

11, 카로티노이드:
β-카로틴이 각종 암의 예방에 유효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다른 카로티노이드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α-카로틴의 경우 폐암, 피부암, 루틴의 피부암, 대장암, 푸코키산틴의 대장암, 리코펜의 전립선암 등 제각기 갖고 있는 암에 대한 억제작용이 보고 되어 있다.

12, 인돌:
발암물질을 무독화하는 작용으로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인돌은 양배추와 브로콜리 등 아브라나과의 야채에 들어 있는 식물호르몬이다.

13, 알카로이드:
암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나 암세포의 증식에 억제 효력을 발휘한다. 알카로이드는 토마토나 가지 등 가지과의 야채에 들어 있다.

14, β-글루칸: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죽인다.

15, 비피더스균:
유해물질의 생성을 방지하여 면역력을 높여서 발암을 억제한다.

16, 키틴키토산, 코라겐:
면역기능을 높여 암을 예방한다. 키틴에 함유되어 있는 올리고당에 암세포의 증식이나 전이의 억제, 암 부위의 축소 등이 치료 효과도 보고 되어 있다.]


8, 암을 이기려면 현미경을 거꾸로 보라 난치병 혁명=革命 생즙 104-138면


[제 3장 현대의학이 무시한 암의 원인

말기 간암환자의 어이없는 죽음


지난 1991년의 일이다. 광주광역시의 한 교회 목사님으로부터 녹즙기에 대한 문의전화가 왔다. 녹즙기가 필요하시다기에 그 이유를 물었더니 자기 교회 신자 한 분이 간암 환자인데 생즙이 좋다고 해서 그분을 돕기 위해서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생즙 먹는 방법과 프로그램을 설명해 드리자 그 목사님이 말했다.

"사장님, 그러지 말고 한 번 시간을 내셔서 광주를 방문해 주시면 어떨까요? 혼자 듣기에는 아까운데 저희 교회 신자 모두에게 좀 설명해 주십시오."

부산에서 광주까지는 오가는데 4시간씩 왕복 8시간에 강의를 하면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하루를 온통 할애해야 하는 셈이다.

그러나 당시 나름대로 건강전도사를 자처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일은 오히려 행복한 일이다. 내가 흔쾌히 그러겠다고 하자 목사님은 시간을 많이 소비하시는데 강의의 보람이 있도록 주변에 널리 알려서 최대한 많은 사람을 모아 놓겠다고 하셨다.

약속한 날 아침 일찍 직원 한 명을 데리고 광주로 출발했다. 그 교회에서는 목사님이 녹즙기 한 대를 주문했지만 여러 사람이 모이다 보면 찾는 사람이 더 있을까 봐 여분으로 더 많이 갖고 갔다.

광주에 도착해 교회를 찾아가니 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 제법 큰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예배당 안에는 사람들이 3백 명도 넘게 모여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교회가 꽉 찰 정도였다.

그래서 서둘러 점심을 먹고 오후 1시부터 강의를 시작했는데 어찌나 분위가가 진지하고 사람들이 강의에 집중하든지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시간이 흘러 밤 9시가 다가오는데도 어느 한 사람 일어나지 않고 집에 돌아갈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더 계속할 수가 없어 밤 9시 정각에 강의를 끝냈는데 무려 8시간의 롱런이었다. 나도 대단했지만 그 긴 시간 동안 꿈쩍도 않고 자리를 지킨 신자들이 더 대단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나오니 승합차 안에 녹즙기가 한 대도 없는 것이었다.

알고 보니 강의 도중 신자들이 몇 대 안 되는 녹즙기가 떨어질까봐 소변보러 간다고 하면서 한 사람씩 나가 미리 녹즙기를 챙긴 것이었다. 물론 그 다음 날 필요한 양을 보내긴 했지만 강의의 열기도 뜨거웠고 녹즙기에 대한 인기도 폭발적이었다.

그렇게 강의를 마치고 밤에 떠나오려고 하는데 목사님이 아쉬웠던 모양이었다.

"사장님 제 처를 보낼 테니 데리고 가셔서 좀 더 자세히 가르쳐 주십시오."

"그렇게 하십시오."

그래서 차로 사모님을 모시고 함께 부산으로 왔는데 사모님은 사흘 동안 우리 집에서 머물며 생즙과 녹즙기, 프로그램, 기타 건강법 등을 배워서 돌아갔다. 그리고 사모님이 그 간암환자를 배운 대로 직접 돌본 것이었다.

그런데 50대 남성인 이 환자는 간에 생긴 암의 크기가 무려 12센티미터라는 판정을 받은 말기 간암환자였다. 이 정도면 암이 매우 큰 상태로 회생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였다.

그런에 환자는 불과 두 달 정도 생즙을 먹으며 프로그램을 실천한 결과 12센티미터나 됐던 암이 거짓말처럼 깨끗하게 사라졌다. 불과 두 달 만에 말이다. 과연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 환자는 물론 목사님과 사모님도 놀랐고 나도 믿기가 어려웠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사모님의 전화에 나도 뭐라고 대답해야 좋을지 몰랐다.

"기적입니다. 기적! 사모님께서 정성을 다하신 덕분입니다."

그 사람은 언제 간암을 앓았느냐는 듯이 컨디션도 최상이어서 몸이 날아갈 것 같다고 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간암이 없어진 것이 하도 기뻐서 다시 확인해 보고 싶어 병원을 찾은 그 사람에게 의사는 자신도 너무 의아했는지 전에 진단한 간암이 오진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 오진이 아니었다. 그는 간암 말기 상태에서 한두 병원에서만 진찰을 받은 것이 아니었고 병원마다 말기 간암이라고 선고했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예전의 진단이 오진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사의 말에 그 사람은 '그럼 그렇지!'하면서 맥이 확 풀렸고 생즙을 만들기도 귀찮은 데다 먹기도 귀찮아 끊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튿날 잔칫집에 가서 그때까지 전혀 입도 안 대던 고기를 기분 좋게 실컷 한 상 먹었다고 했다. 그런데 아뿔사!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그날 저녁, 그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실제로 암 환자들에게 이런 일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시중에서도 흔히 들을 수 있는 얘기다.

결론적으로 그 큰 간암이 두 달 만에 없어진 그가 이처럼 어이없게도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은 천연치료의 기본을 모르고 왜 이렇게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이해가 없었기 때문이다.

즉 환자들은 자신의 병이 낫는냐, 안 낫느냐만 몰두하고 집중할 뿐 병의 원인과 대처에 대한 메커니즘을 모르는 데서 이런 비극이 오는 것이다.

암의 원인은 세포론인가, 바이러스론인가


흔히 대체의학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암이 단백질을 좋아하기 때문에 평소 암 때문에 고기를 먹지 않다가 갑자기 고기나 생선회를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암이 확 퍼져 죽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또 대체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막연한 생각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려면 그 이유를 이론적으로 분명하게 밝혀야 하지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암의 원인이 밝혀져야 올바르게 해석이 된다는 사실이다.

그날 저녁 잔칫집에서 고깃국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 죽은 그 사람은 암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다. 만약 고깃국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암의 원인을 제대로 모른 채 '세포론(
細胞論)'으로만 보기 때문이다.
암이라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데 현대의학도 환자도 암이라고 하면 일단 무조건 기가 죽는다. 그리고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암의 정의도 말이 맞지 않는다.

나는 암을 세포론으로 보지 않는다. 여러 의학자들의 연구결과와 자료에서 그 증거를 포착할 수 있고 이는 누구든지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내가 만난 많은 환자들의 임상경험과 증거에서도 그렇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얘기다.

그럼 여기서 먼저 독자 여러분께 한 가지 질문을 던져보고자 한다. 만약 나이 많은 사람과 젊은 사람이 함께 암에 걸렸다면 어느 쪽의 암이 더 빨리 커지겠는가.

대부분 나이 많은 사람일수록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지니까 아무래도 빨리 암이 진전될 것으로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놀랍게도 젊은 사람의 암이 훨씬 더 빨리 성장한다. 이것은 간염도 마찬가지다.

그럼 건강한 사람에게 암이 잘 생길까, 아니면 건강하지 않은 사람에게 암이 잘 생길가. 당연히 건강하지 않은 사람에게 암이 잘 생길 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암이 생기면 안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딜레마가 생긴다. 그렇다면 조금 전의 질문으로 돌아가 보자. 젊은 사람이 더 건강할까, 나이 많은 사람이 더 건강할까. 당연히 젊은 사람이 더 건강하다.

그런데 문제는 젊은 사람에게 걸린 암이 나이 든 사람보다 더 빨리 성장하고 더 빨리 죽는다는 것이다. 사실 그렇다. 이것을 과연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이 문제의 해석은 오늘날의 현대의학으로는 불가능하다. 해답을 못 내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 더 건강한 사람의 암이 더 빨리 성장하는지 자신이 있는 분이 계시면 해답을 내 보시길 바란다.

이 문제는 현대의학이 신봉하고 있는 세포론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바이러스론으로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암의 원인을 세포가 아닌 바이러스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암의 원인을 세포가 아닌 바이러스라고 말하면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사실 암을 회복하는 일은 어렵지 않은데 이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회복이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답답하다. 그럼 왜 암이 세포가 아닌 바이러스인지 그 이론을 설명해 보겠다.

현대의학에서는 몸속에 종양이 나타나면 암으로 판단하는데 그 종양은 당연히 세포다. 양성 종양이든지 악성 종양이든지 모두가 다 세포인 것이다. 그래서 암이 세포에 나타나기 때문에 암은 바이러스와 아무 상관이 없을 거라고 믿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절대적인 관계가 있다. 실제로 위염이 있는 사람이 위암에 걸리고 간염이 있는 사람이 간암에 걸리며 갑상선염이 있는 사람이 갑상선암에 걸린다. 이것은 거의 틀림없는 순서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염증과 암이 극히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암이 생긴 부위는 염증을 갖고 있다. 이것은 암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그 부위에 염증이 있었다는 얘기다.

다시 말해 우리 몸속에 들어온 염증성 바이러스가 특정 부위에서 염증을 유발하고 있었는데 이
염증이 유발된 부위야말로 암 바이러스가 살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는 것이다.

이제야 현대의학은 바이러스가 암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현대의학에서는 암과 관련해서 바이러스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다는 얘기가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한 예로 위암의 원인은 바이러스로서 헬리코박터가 그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렇듯 간암도 자궁암도 바이러스이지만 모든 암의 원인이 다 바이러스라고는 밝혀지지는 않고 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위암처럼 어떤 특정 암의 원인이 바이러스라는 얘기가 서서히 나오고 있어 기쁘다. 나는 이미 1995년경부터 암의 원인은 바이러스라고 확정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말하기 2백여 년 전에 암은 바이러스라는 주장이 실린 책이 나와 있었고, 50여 년 전에 미국의 타임지와 뉴스위크지, AMA저널도 암은 단순한 바이러스 질병이라고 보도한 적이 있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 할 사람이 미국의 석유왕 록펠러(
John Davison Rockefeller)이다. 잘 모르는 분이 많지만 록펠러야말로 오늘날 전 세계의학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현대의학을 발전시킨 장본인이다.

당시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미국의 의학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큰 발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록펠러가 미국 내의 각 의과대학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 의학을 집중적으로 연구, 발전시키도록 했다.

아울러 자신도 록펠러 의학재단을 만들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 록펠러 의학재단의 연구소에서만 무려 19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되었을 만큼 그 실력이 막강했다.

그리고 이 연구소에서 집중적으로 연구한 의학 분야가 바로 암이었으며 이곳 의학자들은
오랜 연구결과 암은 바이러스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 그 이후로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암의 원인이 바이러스라는 얘기는 사라지고 세포론이 등장해 지금까지 암의 원인에 관한 이론을 지배,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암의 원인이 바이러스라는 록펠러 의학재단 연구소의 주장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부족한 내 경험으로 볼 때도 암의 원인은 틀림없이 바이러스라고 확정할 수 밖에 없다. 여기에는 객관적으로 충분하게 설명할 수 있는 논리적 이론이 있다.

우리 인체는 외부로부터 몸속으로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이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많은 대책을 갖고 있다.

그 첫 번째 대책이 피부이다.

인체 피부에 바이러스가 달라 붙을 경우 그 바이러스는 죽을 수밖에 없도록 인체 피부는 설계되어 있다. 그 이유는 피부가 항상 산성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왜 바이러스가 침투하는가


이 바이러스라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굉장히 강하고 생명력이 끈질긴 세균으로 알고 있다. 예를 들어 간염 바이러스 하면 사람들은 간 속에 사는 대단히 무섭고 강한 바이러스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 간염 바이러스는 실제로 매우 약해서 햇볕의 직사광선이 아닌 간접 조명 아래서도 죽는다. 그 정도로 약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 약한 바이러스가 어떻게 간 속에서 살 수 있을까.

다른 부분도 아닌 간이라는 것은 체내에서 수많은 효소를 생산해 인체 대부분의 신진대사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그런데 우리가 효소라고 말하지만 이 효소는 사실 화학약품 같은 성분이다.

이런 효소를 생산하는 간 속에 어떻게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살 수가 있을까를 생각하면 대부분 바이러스가 굉장히 강한 걸로 알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그 바이러스는 전혀 힘이 없다. 반면에 우리 피부만 하더라도 직사광선을 둘째 치고 간접 조명보다 훨씬 더 강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우리 피부는 산성을 띠고 있으며 바이러스는 이 피부에서 나오는 산성에 매우 약하다. 건강한 사람이 손으로 바이러스가 많은 것을 만지면 그 손이 닿은 자리의 바이러스는 다 죽는다.

이 피부보다 더욱 강한 살균력을 갖는 것은 손 바닥과 발바닥이며 이보다 더 강한 곳은 우리 입과 눈, 코, 항문이다. 이 부분은 곧바로 인체 내부로 통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곳의 살균력은 다른 곳보다 훨씬 강한 것이다.

그 다음에는 인체 내부로 들어가 보면 피는 외부의 기관보다 살균력이 훨씬 더 강하다. 잘 아시다시피 피 속에는 백혈구가 있는데 이 백혈구의 살균력은 얼마나 강한지 바이러스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 백혈구가 우리 몸속에 얼마나 많은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아무리 작은 부위라도 백혈구가 없는 부위는 없다. 피 1밀리그램 안에는 5천 개에서 6천 개 정도의 백혈구가 들어 있다. 이 피 1밀리그램을 분해해서 백혈구가 없는 부위를 나누려고 해도 나눌 수가 없을 정도다.

이 막강한 백혈구가 인체 전체에 포진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태에서 간접 조명으로도 죽을 수밖에 없는 바이러스가 어떻게 간 속에 들어가 10년이나 20년을 살 수 있을까.

여기에 바로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다. 이것이 바이러스성 질병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이며 이것만 해결한다면 그 어떤 바이러스성 질병도 겁날 것이 없다.

배양조의 조건을 없애라


암 바이러스도 마찬가지다. 바이러스가 얼마나 약한가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다른 바이러스가 포함되지 않는, 간염이면 오로지 간염 바이러스만 있는 그런 균이 필요하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바이러스가 잘 자랄 수 있는 배양조(
培養漕)와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배양하고 싶어도 배양할 수가 없다.

이 바이러스를 배양하는 데에는 특수한 기술이 필요하다. 즉 적절한 온도와 습도, 영양 등의 환경을 잘 관리해야 배양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잘 생각해 보자. 인체 내에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산다고 하는 것은 우리 인체의 환경이 바이러스가 잘 배양될 수 있는 바이러스 배양조의 조건이 되어 있을 때만 바이러스가 들어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피부에서부터 입과 코, 항문, 백혈구 등 수많은 관문을 통과하고 들어온다 해도 인체 내에서는 바이러스가 살 수가 없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류가 쉽게 병에 걸리지 않도록 창조된 축복 받은 조건인 것이다.

실제로 우리 인류는 처음부터 약한 바이러스에 의해 죽도록 만들어 있지 않았다. 신이 그렇게 창조하지 않은 것이다.

단지 우리 인간 스스로가 소중한 인체를 잘못 관리해 바이러스가 잘 살 수 있는 배양조의 조건으로 만들어 바이러스에게 문호를 활짝 열었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다시 말해
오늘날 우리가 먹고사는 모든 식생활 계통이라든지 생활문화, 환경이 우리 인체를 바이러스에게 가장 적합한 배양조의 조건으로 만들어 준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와 살 게 되었지만 우리가 감히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대단하게 창조된 인체는 너무나 영리해서 이 바이러스가 들어왔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 또 이것을 즉시 퇴치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퇴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 활동이 바로 질병의 증세, 증상이다. 즉 이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서 우리 인체가 싸움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열이 난다든지, 머리가 아프다든지, 통증이 있다든지 하는 이 모든 증세와 증상은 인체가 그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이다. 이것이 우리 인체의 천연치유력이 발동해 몸 스스로가 치료를 시작하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염증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인체가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싸우지 않으면 염증이 생길 이유가 없다. 염증이 생기지도 않고 곧바로 죽는다. 따라서 염증이란 내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염증을 없애는 데에 노력해야 할까, 아니면 염증이 생길 수밖에 없는 원인을 제거하는 데에 노력해야 할까.

염증은 내 몸을 지키는 싸움에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나쁜 것이 아니며 당연히 염증이 생길 수밖에 없게 만든 원인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원인을 제거하는 일이 염증을 제거하는 것보다 오히려 더 쉽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 옯지 않을까.

종양은 적인가, 아군인가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현대의학은 당장의 염증을 없애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증상 자체를 없애려는 대증요법이 우선이며 이렇게 하면 완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더 큰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암 바이러스도 마찬가지이다. 암 바이러스는 체내에 들어오면 세포를 파괴해 자신의 먹이로 만든다. 그리고 길게는 수년, 수십 년 동안 잠복해 있으면서 가장 효과적인 생존의 방법과 능력을 터득해 간다.

이 경우
암 바이러스가 가장 빨리, 편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염증이 있는 부위다. 이렇게 암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해 자리를 잡게 되면 우리 몸은 그 사실을 즉각 알아차리고 대응태세에 나선다.

이때는 백혈구가 가서 바이러스를 죽여야 하는데 이미 몸 전체가 배양조의 조건으로 변해 산성 피가 되고 저항력이 떨어진 인체의 백혈구는 그럴 능력이 없다.

이런 상태에서 인체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오직 한 가지 밖에 없다. 그것은 바이러스를 포위하는 것이다.

내 몸에 저항력이 좋아져서 이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생길 수 있을 때까지 세포가 동원되어 바이러스를 포위한다.

하지만 일반 세포로는 바이러스가 자신들의 먹이로 활용할 능력이 생겼기 때문에 아무리 포위해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이것을 포위하려면 일반 세포보다 조직이 강한 특수한 세포를 만들어 포위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특수한 세포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까.
우리 인체는 특수한 세포를 만들 능력이 있다. 한 예로 우리 손톱 세포도 인체가 만들었고, 머리카락 세포도 인체가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눈 세포도 우리 인체가 만들었고, 피부 세포도 인체가 만들었으며, 장기 세포도 인체가 만들었듯이 인체 각 부위별 세포의 종류는 서로 다르고 매우 다양하다.

우리 인체에게는 이런 각각의 다른 세포를 만들 능력이 이미 있다. 그래서 체내에 들어와 특정 부위에 자리 잡은 바이러스를 포위하기 위해서 우리 인체는 그 바이러스를 포위할 능력이 있는 특수세포를 즉각 만들어 포위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종양세포이다. 양성 종양세포인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특수한 세포를 만들어서 바이러스를 포위했는데, 포위하고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는데도 인체가 바이러스를 이길 능력을 가진 백혈구를 만들지 못할 수가 있다. 저항력이 떨어질 대로 떨어져 있다는 얘기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또 문제가 생긴다. 어느 정도 상당한 시간이 지나면 바이러스는 조직이 강한 특수세포, 종양세포마저도 자기 먹이로 만들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양성 종양세포로서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그러면 우리 인체는 다음 작전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양성 종양세포보다도 더 강하고 조직이 치밀한 세포를 만들어 바이러스를 포위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악성종양세포이다.



악성 종양세포는 양성 종양세포보다 훨씬 강하고 치밀해서 바이러스의 공격에도 잘 피괴되지 않는다.

즉 바이러스는 양성 종양세포를 계속 파괴하면서 활동하고 그 포위망 밖으로 나가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인체는 이 바깥 주위에 계속 악성 종양세포를 만들어 이를 포위한다. 이것이 종양의 의무인 것이다.

그리고 바이러스가 양성 종양세포를 더 많이 파괴할수록 우리 인체는 악성 종양세포를 계속 만들어 낸다. 이것을 종양세포의 성장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이 악성 종양세포는 과연 우리 몸의 지원군(
支援軍)일까, 없애야 할 적()일까.

악성 종양세포는 충성 종양세포


두말할 것도 없이 악성 종양세포라고 이름을 붙인 세포는 우리 인체 스스로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든 것이다.

양성 종양세포가
일반 군부대라면 악성 종양세포는 특수부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부대들은 나를 지키는 군인들인데 이것을 적으로 봐서 될까.

이들은 결코 적이 아니다. 그리고 명칭 자체도 악성 종양세포인데 종양이라는 말은 맞을지는 모르지만 악성(
惡性)이라는 말은 잘못된 것이다. 나는 이 종양세포 앞에 '충성(忠誠)'이라는 말을 붙이고 싶다. 내몸을 지키는 충성 종양세포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인체의 적은 누구일까. 암을 만드는 원인은 바이러스일까, 세포일까. 당연히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세포를 죽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아니 이 세포들을 돕고 지원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은가.

그럼 여기서 조금 전의 질문으로 다시 돌아가 보자.

젊은 사람이 암에 걸렸을 때나 나이 많은 사람이 암에 걸렸을 때를 비교해 보면 젊은 사람에게 걸린 암이 훨씬 더 빨리 성장한다.

암이란 건강이 악화되어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건강상태가 훨씬 더 좋은 젊은 사람에게 걸린 암이 왜 더 빨리 성장하는가. 여기에 지금까지 설명한 이론의 결론이 있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암의 크기란 종양의 크기이며 종양 자체를 암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에게 걸린 암이 훨씬 더 빨리 자라는 것이다.

이를 다시 풀어서 설명하면 암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인체는 빨리 종양세포를 만들어 바이러스를 포위해야 하는데
나이 많은 사람은 이것을 만드는 능력이 부족하다. 그러니 종양이 빨리 자랄 수가 없게 된다.

반면에 젊은 사람은 이 종양세포를 만들 능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왕성하게 만들어 내고 그래서 빨리 성장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앞서 했던 질문의 해답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의학에서는 정상 세포에서 유전자 P53번이 변해 악성 종양세포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유전자 P53번은 세포가 제멋대로 이상증식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 유전자로 암세포를 사멸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암유전자라 부르는 것이다.

하지만 그 원인은 정확히 알지 못하고 독성이나 바이러스가 유전자를 변형시킨다는 추측만 하고 있을 뿐 정확한 답은 아직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암 치료를 지연시키는 현대의학의 3대 항암요법

그런데 문제는 우리 인체 내의 어떤 부위에 이른바 악성 종양세포가 발견됐다 하면 병원에서는 가차 없이 잘라 버린다는 점이다. 바이러스를 포위하고 있는 이 악성 종양세포를 잘라내면 어떻게 될까. 암 바이러스는 온 몸으로 급속히 퍼지게 된다.

생각해 보라. 수술을 하는 동안 바이러스가 혈관을 통해 얼마나 빨리 효과적으로 움직이겠는가. 포위망이 제거되는 순간 암 바이러스는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질 수 밖에 없다.

몸속에서 종양이 발견되었다고 할지라도 사람은 평생토록 그 종양을 안고 살아갈 수도 있다. 그 종양이 설령 암이라고 할지라도 암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고로 죽은 사람 시신을 해부해 보면 암 덩어리가 발견되기도 한다.
자신이 암에 걸렸는지 모른 채 아무 일 없듯이 살아도 문제가 없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악성 종양이 발견되면 무조건 항암제를 사용하고 방사선 치료와 수술을 시행한다.

이 항암제의 사용과 방사선 치료, 수술이 현대의학의 항암 3대 요법이다. 이 3가지 요법이면 현대의학은 암을 다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얘기하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이 3가지 요법 자체가 우리 몸을 병으로부터 지켜주는 혈액성분인
림프구를 파괴하고 생체의 기력을 소진시켜 오히려 암의 치료를 지연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그러나 이 3가지 요법은 병원이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막대한 이권이 달려 있다. 이 3대 요법으로 얻는 의료수가가 천문학적인 규모이기 때문이다.

그럼 여기서 암 환자들에게 흔히 시술하는 색전술(
塞栓術)을 보자.
색전술이란 암세포가 혈액의 영양분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암 발생부위로 들어가는 혈관을 화학물질이나 수술을 통해 막는 치료법이다.

물론 암세포의 원인을 세포론으로 볼 때 색전술로 혈관을 막으면 암세포가 성장할 수 없으며 암세포도 죽는다. 세포론으로 보면 일리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암의 원인을 바이러스론으로 본다면 색전술처럼 바보짓도 없다. 즉
바이러스론에 의하면 암세포는 아군이다. 그런데 아군을 굶겨 죽이면 이 안에 있던 바이러스는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세포가 힘을 갖고 바이러스를 포위하고 있는데 영양공급이 안 돼 굶어 죽을 정도가 되면 암 바이러스는 세포를 손쉽게 공격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세포를 상대로 공격법을 터득하고 힘을 얻은 암 바이러스는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 그 세력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색전술을 한다고 할지라도 암 부위로 들어가는 혈관 세포를 100% 모두 다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큰 혈관만 막았다는 것일 뿐 그 부위와 연관된 다른 미세 혈관이 수도 없이 많다. 이 샛길을 통해 바이러스는 얼마든지 다른 곳으로 옮겨 갈 수 있는 것이다.

색전술, 무엇이 문제인가


그럼 여기서 세포 공격법을 터득하고 힘을 얻은 바이러스가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하자. 그러면
우리 인체는 바이러스를 포위하기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악성 종양세포를 만들어 포위한다.

왜냐하면 이미 바이러스가 공격법을 배우고 힘을 얻었기 때문에 양성 종양세포로서는 안 되는 것이다. 거기다 악성 종양세포 역시 색전술로 굶겨서 싸울 힘이 없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미 힘이 떨어진 상태이다.

이렇게 되면
바이러스는 악성 종양세포도 파괴할 힘을 갖게 되고 우리 인체는 기를 쓰고 더 많은 악성 종양세포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다. 그 결과 악성 종양세포, 즉 암세포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다른 자리에서 시시각각 자라게 될 것이다.

이처럼 암의 원인을 세포론으로 보고 색전술을 하면 암이 다른 곳으로 속속 전이될 수밖에 없으며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 전에 색전술을 해서 영양분의 공급을 막으면 큰 암은 없어지게 되고 남은 작은 암은 방사선이나 다른 항암치료로 죽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실제로 색전술로 혈관을 막으면 암세포의 부피는 줄어드는데 이 암세포의 부피가 줄어들면 성공이라고 판단하고 항암치료를 병행한다. 남은 작은 암과 새로운 암이 생길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얼마 후에 다른 곳에 곧 암이 생긴다. 색전술을 했을 때 미세혈관, 즉 샛길을 통해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긴 바이러스들을 포위하기 위해 악성 종양세포가 계속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항암치료를 해도 왜 암은 또 생기는가


그러나 문제는 아무리 항암치료를 열심히 해도 이것을 막지 못한다는 데에 있다.

잘 알다시피 항암치료의 기본은 3대 항암요법의 하나인 방사선 화학요법이다. 즉 암세포를 포위하기 위해 방사선 단백질이나 방사선 요오드를 체내에 집어 넣는 것이다.

방사선이 포함된 단백질을 먹거나 주사로 놓아서 세포를 만드는 데 이 속에 든 방사선 때문에 암세포는 저절로 파괴가 된다.

하지만 암세포가 파괴될 때에는 여러 개의 활성산소가 나오게 되며 이 활성산소는 또 다른 세포에 붙어 파괴시킨다. 이렇게 해서
항암치료를 하면 건강한 세포까지 죽이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방사선 치료를 하면 크든지 작든지 간에 암세포가 다 죽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큰 암세포는 항암치료로도 죽지 않기 때문에 해결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큰 것은 수술을 통해 잘라내고 작은 것만 항암치료로 없애는 것이다.

하지만 작은 암세포도 항암 치료를 하면 그중 큰 게 먼저 없어질까, 작은 것이 먼저 없어질까. 당연히 작은 것부터 없어지고 나서 그 다음으로 큰 것, 그 다음 큰 것 순서로 없어지게 된다.

그런데 우리들의 기대와 달이 이렇게 항암치료를 계속하다 보면 자꾸만 작은 암세포가 여기저기서 생겨난다.

과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이럴 바에야 항암지료라는 것은 무엇 때문에 해야 하는가. 이론적으로 절대로 생겨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지는 이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 대답은 간단하다.
암세포를 죽여 바이러스를 응원하고 인체 내의 경비병인 세포를 죽이는 결과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궁지에 몰린 우리 인체는 죽기 살기로 세포를 만들 수밖에 없다. 방사선에 의해 파괴되든 말든 다른 방법이 없으니 온몸의 있는 힘을 다해 세포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외부로부터 단백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 우리 몸은 근육 단백질까지 끌어다가 세포를 만든다. 이 때문에 말기 암환자는 몸이 마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상황이 이처럼 급박하게 전개되는데 항암치료와 색전술을 몸이 버텨낼 재간이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렇다면 항암치료와 색전술은 누구와 싸움을 벌이는 것인가. 적과 하고 있는가, 내 몸과 하고 있는가.

지리산 깊은 산 속에 침투한 무장간첩을 우리 군대가 포위하고 있는데 대포로 우리 군대를 포격하면 과연 누구에게 이익인가 말이다. 이것은 아군이 아군을 공격하는 것과 같다.

인체를 자멸시키는 색전술과 항암치료


그러므로 항암치료나 색전술은 우리 인체가 스스로 자멸하는 길이다. 일종의 자살행위인 것이다. 모 의대교수는 이런 사실을 자신이 잘 알기 때문에 암에 걸리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몇 년 살다가 건강한 몸이 되어 돌아왔다.

그 분이 산속에서 한 일은 무엇이었을까. 암세포를 보호하고 암바이러스를 죽이게 한 것이다.

그럼 어떤 것이 암 바이러스를 죽였을까.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공기, 산소와 효소가 살아 있는 맑은 물, 각종 바타민과 미네랄, 효소가 들어 있는 풀뿌리 등이 그것이다.

바로 이런 공기와 물, 풀뿌리 등은 무엇보다 피를 맑게 만들고 자연 그대로의 살아 있는 영양분을 공급해서 저항력과 면역력을 기르기 때문이다.
피가 맑아져서 백혈구의 힘이 강해지면 모든 바이러스를 퇴치할 능력이 생긴다.

가만히 생각해 보라. 우리 인체는 하나의 유기체인데 간염을 치료하는 방법과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뭐가 다르겠는가. 피가 맑아지고 저항력만 강해지면 다 똑같다.

그러면 간염을 치료하는 방법과 위염을 치료하는 방법 중에 무엇이 더 어렵겠는가. 모두 똑같다. 바이러스가 피부에 붙으면 피부염이 될 것이고 내부에 들어가 간에 붙으면 간염이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즉 피부염이나 간염이나 똑같다는 얘기다.

나는 무좀을 치료하는 방법이나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동일하게 본다. 하지만 무좀 걸렸다고 해서 병원에 입원하고 온 가족이 걱정하는 일은 없다. 그런데 암 진단을 받으면 온 집안이 초상집이 된다.

똑같은 병인데 왜 이래야 할까. 암에 걸린 사람은 무좀에 걸린 사람보다 단지 건강이 더 악화되었다는 것밖에 없다. 따라서 암에 걸린 사람의 몸을 무좀에 걸린 사람만큼한 건강하게 만들면 암과 무좀은 동일하게 된다.

이렇게 암에 걸린 사람의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중에
생채소와 과일, 이것을 생즙으로 만들어서 많이 마시는 것보다 더 완벽한 약은 이 지구 상에 없다. 이것을 적용하는 방법만 제대로 알게 되면 모든 병은 상식선에서 다 해결되는 것이다.

암보다 더 무서운 것은 독소


그럼 앞서 얘기한 12센티미터 간암이 완전히 사라진 사람은 잔칫집에서 고깃국을 먹고 왜 갑자기 죽었을까. 여기에 대한 답을 알아보자.

그 사람은 암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다른 원인으로 죽었다. 여기서 치료와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간과하기 쉬운 매우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그가 생즙을 먹고 간암이 사라진 것은 치료라고 말하기보다 몸이 천연치유를 해서 건강이 회복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다.

그런데 우리 몸의 천연 치유능력은 몸을 스스로 치유하는 데에 정해진 순서가 있다. 우리 인간의 몸은 어떤 부분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이미 알고 있다.

몸속에서 오래전부터 병이 시작되었다고 할지라도 이것을 자신은 모르지만 몸은 이미 알고 치유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한참이 지나 이 사실을 본인이 알 게 되는 것은 오직 병원의 진단에 의해서 뿐이다.

몸속에 병이 생기면 진찰받기 훨씬 이전부터 내 몸은 이미 병과 싸우고 있으며 그 병을 이기면 진찰을 해도 나타나지 않는다. 우리 몸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 같은 싸움을 수 없이 벌여 이김으로써 건강을 유지시킨다.

그런데 진찰 결과 병이 나타나는 것은 그 병과의 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나타난 증상으로 내가 몸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지 않아 이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증세 때문에 병원을 찾아 진찰을 하는 것으로 아직은 싸움에서 우리 몸이 이기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유기체인 우리 몸이 발동하는 천연치유력은 어떤 한 가지의 힘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간과 백혈구, 췌장, 신경계, 혈류 등 모든 것이 뭉치고 합쳐져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따라서 각 기관들의 기능이 건강하고 균형을 잘 유지해 조화롭게 운영되면 천연치유 능력도 향상돼서 힘을 최대로 발휘하게 되며 이 상태가 되면 우리 인체에게 어떤 불리한 조건도 있을 수 없다.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그 어떤 외부의 침략군도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있는 것이다.

그 간암환자는 몸속의 문제인 암을 해결하기 위해 생즙을 많이 먹었고 생즙으로 인해 피 속에 가득 찬 독소가 해독되면서 천연치유력이 강해져 암도 자연스럽게 물리친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건강한 상태가 되면 우리 몸은 항상성(
恒常性)에 의해서 암이나 독소와 싸우던 상태를 풀게 된다.

적이 사라지니까 경계를 해제하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예를 들자면 어린아이는 담배를 피우지 못한다. 설령 부모가 담배를 많이 피울지라도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에게 담배를 피우게 하면 그 아기에게는 담배의 독성을 해독하는 장치가 없기 때문에 단 한 개비의 담배라도 물리면 죽을 수가 있다.

그러나 이런 아기도 날마다 일정한 간격으로 피우면 적응이 되어 하루에 담배를 몇 갑 피워도 안 죽는다. 독이 매일 일정한 간격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 몸이 이에 대한 방편을 세워 보호하는 것이다.

그 간암환자도 마찬가지였다. 암이 1~2년 만에 온 것이 아니라 수년 동안 잠복해서 커온 것이기 때문에 우리 몸도 그것을 상대할 수 있는 대책을 세우게 된다.

즉 음식물의 소화 작용보다는 독소의 해독 작용에 맞춰 간의 작용 범위를 만드는 것이다. 그래야 간암을 안고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사람의 몸은 녹즙을 많이 먹고 자연치유력이 강해지자 장 속으로 들어가는 독도 없어지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독도 없어지는 등 모든 독이 다 제거됐기 때문에 독을 해독하는 어떤 경계도 다 해제해 버린 것이다.

특히 그 사람은 간암과 오랜 기간 투병하면서 육류를 일절 먹지 않아 육류가 소화되는 소화 장치와 기능이 퇴보되어 있었다. 거기다 단식과 관장을 했는데 특히 단식은 무엇보다 회복식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단식과 관장하고 나서 곧바로 견과류를 먹는다거나 매운 음식, 딱딱하거나 굳은 음식, 거친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해 큰일이 날 수가 있다.

여기에 육류는 말한 나위가 없다. 당장 단백질을 소화하는 장치와 기능이 확 줄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에서 육류를 먹으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육류는 장 속에서 부패해 심한 독소를 내뿜게 되며 이 독소를 제대로 해독하지 못하면 심각한 치명타가 된다.
이것이 심할 경우 심장이 멎을 수도 있다. 이것은 갓 태어난 아기에게 고기를 먹이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암이 아닌 독소 때문에 죽는 암환자들


그 사람은 의사가 오진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간암에 걸린 환자였다. 그리고 그 간암은 단식과 관장, 자연식을 했고 무엇보다 녹즙을 많이 먹어 몸속의 독소가 없어지면서 암도 사라진 것이다.

즉 생즙을 통해 항산화제가 몸속으로 충분히 공급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세포 파괴를 막고 깨끗하게 해독이 된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암은 충분히 암이 없어졌고 암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았다. 그러나 그의 간 기능은 아직 100%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지 못한 상태였다. 회복이 되어 가고 정상으로 적응되어가는 단계였던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고기를 많이 먹는 바람에 생긴 많은 독소를 몸의 기능이 처리하거나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에 쓰러진 것이다. 그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암환자들은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암 퇴치에 99%까지 성공하고도 이 1%를 소홀하게 생각해 실패하는 암환자가 많은 것이다.

따라서 그 사람이 죽은 것은 암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암 때문에 죽은 게 아니라 갑자기 몸속으로 들어온 독 때문에 죽은 것이다. 이는 몸속에 독소를 해독할 능력이 없는 아기가 담배 한 개비를 피우고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우리는 이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적지 않은 암 환자들이 암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독 때문에 죽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암환자는 병원에서 포기할 정도로 중증이 되면 대체로 복수가 많이 차고 간성혼수가 생긴다.

간성혼수라는 것은 뇌가 혼수를 일으키는 것이다. 뇌가 간성혼수를 일으키는 까닭은 몸속의 피가 엉겨 붙어 뇌에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자는 눈을 뜨고 얘기를 해도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을 하지 못한다. 아들이 아버지를 불러도 아버지는 꿈속에서 대답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환자는 저승사자가 왔다갔다는 등의 얘기를 하게 된다.

대체로 암환자에게 이런 간성혼수가 나타나면 얼마 못 가서 죽는다. 그러나 이렇게 간성혼수에 걸린 사람도 녹즙을 많이 먹게 해서 산성화된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독해 주면 깨어나는 수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암환자는 이내 죽을 수밖에 없다.

간성혼수는 왜 생기는가


그런가 하면 또 병원의 잘못된 처방이 환자를 간성혼수로 만들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암환자가 단식과 관장을 잘하고 녹즙을 많이 먹어서 어느 정도 상태가 좋아졌다고 할지라도 기운이 없는 사람이 있다.

이때 만약 병원을 찾아가면 병원에서는 검사 결과 포타슘 수치가 너무 높게 나온다며 소듐주사를 놓는다. 포타슘 수치가 높게 나온다는 것은 소듐과의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로 포타슘은 칼륨으로 산염기, 체내 수분, 전해질의 평형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며 신장의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소듐은 나트륨이다.

하지만 이렇게 소듐 주사를 맞는 경은 매우 위험하다. 좀 심한 암환자는 소듐 주사 한 대만 맞아도 며칠 내로 죽을 수가 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은 포타슘 수치가 높은 생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었기 때문에 피 속에는 포타슘 수치가 올라가 있다. 신장 역시 포타슘치가 높다. 그래서 계속 소변의 배출이 잘 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포타슘 수치가 높으면 이뇨를 계속 진행시켜 독소를 소변으로 내보낼 수 있다. 그래야 피가 깨끗해지는 법이다.

이렇게 피가 깨끗해지면 간도 좋아지고 백혈구의 저항력도 강해져서 바이러스와 잘 싸울 수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때 포타슘 수치가 높다고 소듐 주사를 놓으면 신장 속의 소듐치가 높아지면서 이뇨가 그만 중단되고 만다. 이렇게 해서 이뇨가 중다되면 독은 소변을 통해 배출되지 못한 채 몸 안에 쌓이게 되어 2차, 3차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즉 당장 간 기능에 치명타를 줄 것이고 그 다음에는 혈액을 엉겨붙게 만들 게 된다. 그러면 당연히 혈액순환 장애가 초래되며 혈액이 잘 순환되지 않으면 뇌에 산소와 영양공급이 안 돼 간성혼수까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병원의 잘못된 판단 하나가 우리 인체의 천연치유력 자체에 치명타를 입힐 수가 있다.

소듐 주사 때문에 1차적으로는 회복이 중단되고 2차적으로는 독이 쌓여 간성혼수를 일으켜 죽을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다. 생(
)과 사()는 복잡한 것이 아니라 이처럼 간단하다. 종이 한 장의 차이인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 환자가 죽어가도 보호자는 의사의 눈치만 볼수밖에 없고 의사 역시 이런 내용은 모르니 어떻게 할 것인가. '미안합니다. 최선을 다 했습니다.'라는 말밖에 더 할 말이 없는 것이다. 

종양세포와 조직검사의 문제점


병원의 검진 결과 우리 몸속에서 종양이 발견되었을 때
병원에서 실시하는 진찰이나 각종 검사도 우리 몸에는 엄청난 독으로 작용한다.

사실 암 검사라는 것이 모두 화학약품이나 방사선을 이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 단층촬영은 1밀리 간격으로 실시하는데 그때마다 방사선이 나오는 것을 피할 수가 없다.

병원에서는 종양이 발견되면 무조건 조직검사부터 실시하는데 이 조직검사 역시 위험하고 단적으로 표현하면 사람을 죽이는 과정이다.

종양의 조직을 떼어낸다고 하는 것은 바이러스를 포위한 종양세포를 떼어내는 것이다. 지리산 깊은 산 속에 무장간첩이 숨어 있어서 포위하고 있는데 그곳을 포위하고 있는 군대의 일부분을 철수시키면 어떻게 되겠는가. 결과는 빤하지 않는가.

조직검사를 하느라 포위망에 공백이 생긴 틈을 타서 탈출한 바이러스는 온몸으로 퍼지게 된다. 암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 생긴곳이 자리를 잡을 정도의 환자라면 염증이 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위염 환자라고 해서 위의 한 곳에만 염증이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위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우리 몸의 백혈구가 죽이지 못했다면 다름 부분이 들어온 바이러스도 백혈구는 해결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소장과 대장, 간, 혈관, 임파선 등에도 염증이 많을 수가 있는데 단지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현대의학의 해석과는 반대로 짧은 순간에 갑자기 종양이 생긴 사람은 매우 건강한 사람이다. 암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종양세포를 만들 충분한 능력이 있다는 말이다.

젊은 사람이 이런 경우가 많으며 이런 사람은 회복하기가 쉽다. 하지만 나이 든 노인들은 쉽지가 않다.

실제로 암을 치료하기 어려운 사람은 암이 잘 크지 않는 사람이다. 그래서 늙은 사람이 회복이 더 어렵다.

몸속에 오랫동안 독소가 많이 쌓여 산성 피가 되어 있고 이로 인해 저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해 자리를 잡는 사람들이다. 바로 이런 배양조의 조건을 지닌 사람은 이 조건을 빨리 바꿔야 한다.

인체의 천연치유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어마어마하며 놀라울 정도로 굉장한 힘을 지니고 있다. 이런 인체를 과소 평가해서 마치 고장 난 기계 부품을 바꾸면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현대의학이다.

신통치 않은 사람이 만든 우주선도 고장이 나면 스스로 알아서 수리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런데 하물며 하느님이 만든 우리 인체를 하나의 기계부품처럼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가소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모든 것이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부정적인 관점에서 보느냐, 긍정적인 관점에서 보느냐 하는 시각의 차이인 것이다. 현대의학이여! 암을 알려면 이젠 제발 현미경을 거꾸로 보자.
]

9, 자연치유력과 건강법 169-250면

[제 7장 유전자와 암 예방


1, 핵산(유전자)


바젤의 젊은 화학자 미이셔가 제 1차 세계대전에 종군하였을 때, 야전병원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졌던 것은 화농(化膿)이었습니다. 이 농에 펩신이라는 효소를 작용시켰더니, 펩신은 예상하였던 대로 세포의 단백질을 분해시켜 이것을 녹여 버렸습니다. 그런데 극히 소량 불용성 물질이 남아 있었으므로 이것을 모아서 분석을 해보았는데, 그때까지 보고된 세포의 성분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으므로, 이것을 뉴클레인(Nuclein)이라고 불렀습니다.

그 후 미이셔는 농 대신 라인강의 연어의 곤이를 사용하여 실험을 계속했는데, 이때 얻은 뉴클레인은 수소, 산소, 질소 외에도 상당량의 인(燐)을 포함하고 있어서 물에 녹으면 산성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세포막에서 얻은 이 산성물질을 핵산(核酸: Nucleic acid)이라고 불렀습니다.

1891년에 곳셀은 핵산의 구성 성분을 조사해 본 결과 5탄당(炭糖), 인산(燐酸) 및 염기(鹽基)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계속 연구한 결과 염기로서는 아데닌(A), 구아닌(G), 시토신(C), 티민(T), 우라실(U)이며, 5탄당으로서는 디옥시리보오스(deoxyribose)와 리보오스(ribose)임도 밝혀냈습니다.

img1.jpg

그 후 디옥시리보오스를 포함한 핵산을 디옥시리보핵산이라 하고 이를 간단히 DNA(Deoxyribonucleic acid)라고 명명하였으며, 리보오스를 포함한 것을 리보핵산(Ribonucleic acid)이라 하고, 간단히 RNA라고 명명하여 구별하기고 했습니다.



1953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크릭크와 왓슨은 공동으로 DNA의 구조에 관한 DNA 입체 구조를 발표했습니다. 그 구조는 두 개의 당-인산-당-인산의 긴 사슬을 동일축(동일축)으로 하는 중심이 나선상으로 꼬여있는 이중(이중) 나선 구조를 하고 있으며, 하나의 사슬에 배열되고 있는 염기는 다른 사슬의 염기와 쌍을 이루고 서로 수소결합에 의해 결합되고 있음을 밝혀내어 그들은 노벨상을 받게 되었습니다(옆면 그림 001 참조).


[그림 001, DNA의 二重 나선 모형]



[DNA의 분자구조, 사진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DNA의 분자구조: DNA의 분자구조는 1953년 미국의 J.D.왓슨과 영국의 F.C.크릭에 의해 해명되었다. 이 구조는 2중나선(二重螺旋: double helix) 구조로서, 뉴클레오티드의 기다란 사슬 두 가닥이 새끼줄처럼 꼬여 있다. 이 구조는 마치 사다리를 비틀어서 꼬아놓은 것과 같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가령 이 새끼줄과 같은 2중나선을 똑바로 펴면 다음과 같은 구조가 된다.

여기서 A, G, C, T는 아데닌(Adenine), 구아닌(Guanine), 사이토신(Cytosine), 타이민(Thymine) 4종의 염기를 표시하고, S는 디옥시리보오스를, 그리고 P는 인산을 나타낸다. 사다리의 두 다리는 디옥시리보오스와 인산의 연결(-S-P-S-P…)에 해당하고, 사다리의 발판은 두 다리에서 직각으로 뻗어나와 서로 마주보고 있는 염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위의 구조에서 A와 T, 그리고 G와 C는 서로 짝을 이루고 있는데 그들 사이의 점선은 이 두 염기 사이에 형성된 약한 결합인 수소결합을 의미한다. A와 T 사이에는 두 곳에서 수소결합이 형성되어 있고, G와 C 사이에는 세 곳에서 형성되어 있다. 이 수소결합으로 2개의 서로 마주보는 염기가 붙들려 있으므로 사다리의 두 다리 또는 새끼의 두 가닥이 서로 붙들려 있게 된다.

DNA의 2중나선 구조에서 A는 반드시 T와, 그리고 G는 반드시 C와 마주보고 있다. 그 이유는 이 4종의 염기의 화학구조 때문인데 이렇게 짝지었을 때 비로소 두 가닥이 일정한 간격을 가지고 2중나선 구조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DNA를 그 성분 뉴클레오티드로 완전히 분해한 다음 4종의 염기의 함량비를 측정해 보면 A의 함량(mol)은 T와 똑같고 G의 함량은 C와 똑같다. 이 A-T, G-C의 짝짓기는 DNA가 유전자로서의 기능을 나타내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DNA의 2중나선 구조에서 나선의 한 바퀴 수직길이는 3.4nm(1nm〓1×10-m)이고 뉴클레오티드 10개가 나선 한 바퀴를 형성한다. 그리고 나선의 지름은 2nm이다.
[네이버 백과사전]


이 핵산에 기록된 유전정보에 따라 단백질이 합성됩니다. 핵산은 섬유상으로 고분자(고분자), 말하자면 녹음기의 테이프에 해당되는데, 여기에 생명을 만드는 유전정보가 기록 또는 기억되어 있습니다. 이 생명의 테이프에서 두 가닥이 이중으로 서로 꼬여진 것이 DNA이며, 한 가닥의 줄이 RNA입니다. 이 유전정보에 따라 세포핵에서는 DNA 자체가 합성됩니다. 이것을 DNA의 복제(복제)라고 하는데, DNA의 두 가닥 줄이 풀어져 한 가닥 줄이 된 다음, 이 한 가닥 줄이 제각기 다시 2중 나선을 형성하면 DNA가 복제됩니다. 이때 그 나선을 결합하는 염기가 일정하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데닌(A)은 티민(T)하고만 결합하여 A-T결합을 형성하며, 시토신(C)은 구아닌(G)하고만 결합하여 C-G결합을 합니다. RNA에서는 시토신(C)은 우라실(U)하고만 결합하여 C-U결합을 합니다. 그러므로 한 개의 DNA는 자기와 똑같은 DNA 두 개를 만들 수 있어서 계속 복제해가는 것입니다.  

유전자(遺傳子)의 본질은 이와 같은 DNA이지만, 실제로 생명을 유지시키고 있는 것은 단백질입니다. 그러므로 유전은 최종적으로 단백질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구실을 하는 것이 RNA입니다.

RNA에는 몇 가지가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m-RNA(메신저, 전령)와 t-RNA(트레이거, 운반)입니다. m-RNA는 DNA가 보내주는 유전정보(암호)를 단백질을 합성하는 장소인 세포의 리보솜(ribosome)에 전달하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리보솜에서 단백질을 합성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DNA의 구성 염기에 4종류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즉 DNA에서는 A(아데닌), G(구아닌), C(시토신), T(티민)이며, RNA에서는 A, G, C와 T 대신 U로 되어 있습니다. 이 4종류의 문자(文字)는 마치 트럼프놀이의 카드와 같은데, 이 중에서 3종을 조합하여 단백질의 원료인 약 20 종류의 아미노산이 배열되어 단백질이 합성됩니다. 단백질은 20여 종류의 아미노산이 일정한 순서로 결합되어서 생성된 물질이므로, 이 3종류의 문자의 조합에 의한 암호가 바로 유정정보가 되는 것입니다.

멘델은 생물의 유전적인 형태와 성질을 자손에게 전달하는 단위로써 엘레멘트(Element)를 생각했는데, 모르간은 이 엘레멘트를 유전자라 하였고, "어떤 일정한 유전형질을 지배하는 동시에 자기와 똑같은 것을 만들어 다음 대(代)에 전달하는 것"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이 유전자가 지금까지 설명한 DNA인데, 원숭이와 개를 구별할 수 있는 것은 DNA가 다른 까닭이므로 원숭이는 원숭이를, 개는 개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단백질은 20여 종의 아미노산이 사슬모양으로 수백개가 순서적으로 연결된 것인데, 어떤 순서로 아미노산을 연결할 것인가의 DNA의 설계도를 m-RNA가 전달해 줍니다. 그 후 필요한 아미노산을 암호대로 운반해서 설계도대로의 순서로 결합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t-RNA입니다. 이렇게 하여 생명현상은 DNA-RNA-단백질(세포)이라는 일관 작업에 의해 유지되는 것입니다.


[세포의 단면 모형도]











[세포의 모형도, 사진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t-RNA가 이 DNA가 보내주는 암호를 어떻게 읽어서, 거기에 꼭 필요한 아미노산을 운반해 올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DNA의 암호는 AGCT(RNA에서는 T가 U로 됨)로 표시되는데, 이 암호를 정확하게 읽은 다음 그 암호(유전 정보)대로 단백질을 합성해서 우리들은 생명을 계속 보존해가게 됩니다.

그런데 1961년 미국의 니텐베르그와 오쵸하는 이 암호의 뜻을 인공적으로 훌륭하게 읽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들은 대장균을 갈아서 즙(汁)을 만들고, 이 즙을 시험관에 넣고 구조를 알고 있는 인공 RNA를 가하고, RNA의 암호에 따라 어떤 아미노산에 의해 단백질이 형성되는가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RNA의 암호가 DNA 유전자의 암호인 까닭에 RNA로써 실험을 했습니다. 그들은 우라실(U, uracil)이라는 염기만을 포함한 RNA를 인공적으로 합성하여 실험해 본 결과, 페닐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만으로 된 단백질이 합성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따라서 페닐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을 뜻하는 암호를 UUU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우리 몸에서 DNA가 유전정보로써 UUU라는 암호를 보내면, 우리 몸에서는 페닐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이 그 암호를 대신해주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런 정보를 모두 알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따라서 DNA의 유전정보가 가령 AUGUCUUUC…라고 하면, 단백질 합성 순서는 AUG가 메티오닌이라는 아미노산이고, UCU가 세린, UUC가 페닐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이므로, 실제로 세포의 리보솜에 t-RNA에 의해 이런 순서로 아미노산이 운반되어, 메티오닌-세린-페닐알라닌…등의 순서로 결합된 단백질이 합성됩니다. 여기서 만일 UAA, UAG와 같은 의미없는 암호가 올 때는 단백질의 합성이 멈추어지고 끝나는 것입니다.

1958년 영국의 잉그람은 정상인의 피의 헤모글로빈과 악성(惡性) 빈혈성 환자의 헤모글로빈을 비교 연구해 본 결과, 헤모글로빈을 구성하고 있는 수백개의 아미노산 중 단 1개의 아미노산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정상인의 헤모글로빈에 결합된 글루탐산(glutamic acid)이 빈혈성 환자에게서는 발린(valine)으로 바꿔졌을 뿐 다른 것은 똑같았습니다. 이와같이 아미노산의 결합 순서 또는 종류가 한 개라도 달라지면 전혀 다른 형태로 유전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인슐린을 만드는 아미노산의 종류가 약간 달아지면, 사람과 소, 말, 돼지, 염소 등의 인슐린으로 차이가 생기게 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DNA가 원해 충분한 유전정보량을 가지고 있지만 자극을 받지 못하면 그대로 미개발(未開發) 상태로 남아 있게 된다고 합니다. 만물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일간일지라도 DNA가 가지고 있는 많은 유전정보량의 1억분의 1밖에 활용하지 않는다고 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부모가 우수한 머리를 가진 아기라도 그 아기가 늑대에게서 양육된다고 가정하면, 그 우수한 부모의 유전자를 받은 아기는 인간으로서의 지능 수준은 대단히 뒤떨어지고, 도리어 보통 인간에게서 볼 수 없는 예민한 미각(味覺)과 촉각(觸覺)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기존(旣存)의 생체가 얼마나 많은 미개발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전정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적당한 자극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생기게 되는데, 이 DNA의 유전정보의 과오(過誤)가 생기게 될 때입니다. DNA의 유전정보에 어떤 과오가 생기면 이 유전정보대로 결합되는 아미노산의 결합 순서에도 과오가 생겨 지금까지 우리 몸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상한 세포가 형성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마치 어떤 기계에서 나오는 한글 글자의 순서에서 한 자만 달라지면 대단히 큰 과오가 생기게 되는 것과 똑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정보가 나왔다고 생각합시다. "ㄱ ㅣ ㅁ ㅈ ㅓ ㅇ ㅅ ㅜ ㄱ"이라는 정보가 나오면, 우리는 이것을 "김정숙"이라고 풀이합니다. 그러나 이 정보 중 한 글자가 달라져서 "ㄱ ㅣ ㅁ ㅈ ㅓ ㅇ ㅅ ㅜ ㄴ"이라는 정보가 나오면 우리는 이것을 "김정순"이라고 풀이하게 되므로 전혀 다른 별개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다만 한 자 ㄱ이 ㄴ으로 된 것 뿐입니다. 우리들의 몸의 DNA의 유전정보도 이와 똑같습니다.

그러므로 유전정보가 하나라도 잘못되면, 잘못된 아미노산의 결합순서 때문에, 암세포나 기형 등 돌연변이(突然變異)가 생기게 됩니다. 이와 같은 위험을 유발시키는 것은 방사선, 바이러스, 발암물질 등 많이 있습니다. 어떤 발암제를 보면 그 화학구조가 DNA의 2중 나선 속에 끼어들 수 있어서 DNA가 결과적으로 그 정보를 잘못 전달하게 된다고 합니다.

2, 암세포


아직까지 암의 발생 기루는 정확히 모르지만 대충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원래 보통의 세포의 유전자에는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유전자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하고 정상적일 때는 이 유전자는 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떤 자극을 받으면 눈을 떠서 활동을 시작하여 암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때 이 자극을 줄 수 있는 물질을 발암물질이라고 하는데, 갖가지 해로운 화학물질 또는 발암 바이러스 등이라고 합니다.

암을 발생시키는 물질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암을 직접 일으키는 발암물질 같은 것을 이니시에터(initiator)라고 하며, 발암을 촉진시키는 것을 푸로모우터(promoter)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체내에 발암물질 같은 이니시에터가 있더라도 푸로모우터가 없으면 암이 발생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암은 1개의 세포로부터 시작되는데, 이같은 세포의 암화(癌化)의 시작은 이니시에터로 시작되지만, 이것을 촉진시키는 푸로모우터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처음에 단 1개였던 암세포가 분열을 계속하여 증식하여 암을 진행시켜 드디어 하나의 집단을 만드는 단계를 거쳐 암이 발생합니다. 이때 그 주범(主犯)은 이니시에터이며 공범(共犯)은 푸로모우터라고 합니다.

정상세포가 암화되는 것은 어느날 갑자기 암화되는 것은 아니고 대단히 오랜 세월을 거쳐서 조금씩 조금씩 암으로 변화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암으로 변화되는 세포는 바이러스나 세균과 같이 몸 외부에서 침입해온 이물질적인 세포가 아니고, 그때까지 자기 자신과 똑같은 유전자를 가진 세포가 어느 사이엔가 자연히 암화되는 것이라 합니다.

1개의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변화는, 세포의 핵(核) 중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이 핵에는 DNA라는 유전자가 있어서 이것이 우리 몸의 세포를 합성하는 중요한 명령(유전정보)을 내린다는 것은 이미 설명한 바와 같습니다. 그러나 어떤 발암물질, 즉 이니시에터에 의해 이 유전자 DNA가 손상을 받아 잘못된 정보를 보내게 되면 여기서 잘못된 세포, 즉 암세포가 형성됩니다.

다음에 발암물질, 이니시에터와 푸로모우터레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 발암물질, 이니시에터: DNA를 손상시키는 것


(1) 코올타르(
coal tar)
영국의 굴뚝 청소부에게 음낭암(陰囊癌)이 많은데, 조사 결과 굴뚝에 묻어 있는 코올타르(
coal tar)가 원인인 것으로 판명된일이 있습니다. 토끼 귀에 이 코올타르(coal tar)를 발라두면 암이 발생된다는 것이 실험으로도 증명이 되었는데, 영국의 켄나웨이 경(卿)이 이 코올타르(coal tar) 속에 있는 발암물질인 '벤자피렌'을 발견했습니다.

(2) 담배 연기의 '벤자피렌'

담배가 얼마나 나쁜지 세계 학자들의 숱한 연구 발표를 보더라도 상식적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담배의 해는 폐암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머리에서 발끝까지 해를 끼칩니다. 이는 유해물질이 혈액을 따라 전신으로 돌기 때문입니다. 더욱 곤란한 것은 자기는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옆에서 피우는 사람의 담배연기를 마셔도 마찬가지의 해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담배 연기 중에는 발암물질인 '벤자피렌'이라는 물질이 포함된 것이 판명되었는데, 이것은 폐암뿐만 아니라 방광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이 담배 10개피를 피우고 있을 때, 가까이 앉아서 함께 있으면 적어도 담배 1개피를 자기가 피운 것과 같게 되므로 담배 피우는 사람과는 될 수 있는 한 함께 있지 않고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국의 패스워터 박사는 <암과 그 영양학적 요법>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담배연기가 암을 일으키는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된다고 확실히 밝혔습니다. 남자 암환자 중 40% 이상, 여자 암환자 25~30%가 담배와 관련이 있다고 했습니다.

(3) 담즙산

1982년 미국의 <예방>이라는 잡지사가 편집한 <10가지 장수법>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동물성 지방분이 어떻게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일을 도와주고 있는지를 지적해 주고 있습니다. 동물성 지방분의 과량은 담즙산(膽汁酸)을 많이 분비시켜 지방분을 소화시키려는 생리적 현상이 있지만, 대장에서 어떤 박테리아 예컨대 박테리오이테스와 같은 박테리아는 담즙산을 변화시켜 발암물질을 형성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쁜 박테리아 중에는 콜레스테롤를 발암물질로 바꾸어주는 "콜레스테롤탈수소(脫水素)효소"가 있는데, 대장암 환자의 장에는 채식하는 건강인보다 3배 더 많다고 합니다. 또한 채소를 먹지 않는 사람은 육식에서 발암물질을 작용케 하는 푸로모우터인 "β-굴루쿠로니타아제"라는 효소가 채소를 먹는 건강인보다 육식자에게는 4배가 더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육식을 많이 해서 자동적으로 많이 분비된 담즙산은 장관 내 세균 등과 협동하여 대장암을 일으키는 푸로모우터 구실을 한다고 합니다.

(4) 호르몬

동물성 지방분을 많이 섭취하면 푸로락틴, 에스트로겐, 안드로겐 등의 호르몬이 많이 제조되는데, 호르몬의 불균형이 유방(乳房)세포에 과중한 부담을 주어 결과적으로 유방암을 일으킵니다. 특히 지방분을 많이 섭취하면 뇌하수체의 유선(乳腺: 젖선) 자극 호르몬인 푸로락틴을 증가시켜 유방암을 일으킵니다.

미국 건강협회의 P. 힐 박사는 흑인 여성에게 동물성 식사를 준 다음 호르몬을 측정해 본 결과 갖가지 호르몬이 불균형으로 되었고, 특히 푸로락틴의 상승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순전히 식물성 채소와 곡식류를 먹는 사람에게는 유방암이 적다고 했습니다.

(5) 고사리의 성분

고사리의 발암성지하 뿌리가 지상부분보다 강합니다. 고사리를 물에 담궈 일단 떫은 맛을 뺀 다음 먹는데, 떫은 맛을 빼지 않은 것은 장암 발생율이 83%이고, 떫은 맛을 뺀 것은 그 발생율이 25%로 저하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소오다 같은 것으로 떫은 맛을 뺀 것은 장암 발생율이 10%로 저하됩니다.

이것은 쥐 실험에서 얻은 결과인데, 아직 인간에 대한 발암율은 잘 알 수 없지만,
고사리는 아무튼 인간에게도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암과의 관계가 없지만, 우리들 몸 중의 비타민 B1을 분해시킨다고 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 방사선

방사선이라면, 우리는 곧 원자폭탄에 의한 원자병 환자를 생각하게 되지만, 자연 방사능에 의한 돌연변이 같은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방사능에 의한 장해는 암 외에도 기형(
畸形), 조산(早産), 유산(流産) 등이 있으며, 백혈병(白血病)이라는 백혈구의 암까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원자폭탄뿐만 아니라 평화 이용에 사용하는 원자로 등에서 생기는 방사선과 갖가지 죽음의 재(방사성 동위원소) 등은 우리의 생명을 빼앗아갈 수 있는 발암물질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전세계의 방사성 폐기물의 생산량이 지구의 허용량을 초과할 때는 어떻게 되겠는가 생각하면 참으로 아찔해질 뿐입니다. 얼마전 소련의 체르노빌의 원자로 폭발에서 오는 원자병 같은 것입니다.

(7) 곰팡이의 아플라톡신

1960년 영국에서는 이런 사건이 생겼습니다. 몇 달 동안에 오리와 칠면조가 10만 마리나 죽었습니다. 이 사건을 조사해 본 결과, 브라질에서 수입한 피넛츠가 원인임을 알 게 되었습니다. 피넛츠에 생긴 곰팡이의 아플라톡신(Aflatoxin)이라는 발암물질이 오리와 칠면조를 죽인 것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아플라톡신의 독성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는데, 1965년에 드디어 그 발암 기구를 밝혀냈습니다. 이 물질은 DNA로부터의 전사(轉사)를 담당한 효소를 방해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좋겠습니다.

(8) 나이트로조아민(Nitrosoamin)

나이트로조아민은 특히 위암의 발생물질임이 판명되었습니다.

img1.jpg

그런데 나이트로조아민은 아민과 아질산이 결합하여 생성된 물질인데, 아민은 고기와 생선의 부패물과 젖갈류에서 생기는 것이며, 아질산은 햄, 소시지, 베이컨의 보존료로 쓰이는 아질산 소오다에서 생긴 물질입니다. 또한 채소, 곡물 흙 중의 질산이 대장 중의 세균으로 아질산으로, 변화할 때 생긴 물질입니다. 이 두 물질이 위에서 합해질 때, 발암물질인 아니트로조아민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 형성을 방지해 주는 것이 비타민 C라고 합니다(제8장 비타민 C 참조).

(9) 화학물질

화학물질이나 어떤 의약품은, 우리들의 DNA를 손상시켜 암이나 기형(기형)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미국 L. A.에 로라 천주교 요한 바오로 2세가 방문했을 때, 이 교황을 환영하는 환영회에서 두팔이 없는 젊은 청년이 발가락만으로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 온 청중을 놀라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 남미에서 온 토니 멜렌드즈라는 청년이었는데 그의 어머니가 그를 잉태했을 때 탈리도마이드라는 감기약을 복용했는데, 이 약의 독작용이 토니로 하여금 두 팔이 없는 기형아로 출생케 했다는 사실이 판명되었습니다.

최근의 연구 보고에 의하면, 암을 치료하는 항암제 중에는 도리어 발암제가 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의 구조를 보면, DNA의 염기와 비슷하여 그 사이에 삽입될 수 있어서 발암성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일반적인 위험성이 있는 화학약품이 1977년 9월 <사이언스>지에 다음과 같이 발표되었습니다.

1) 화학제품(살충제, 방부제, 식품첨가제, 농약)
2) 공업과 과학적 기기(땜납, 석면, 탈륨)
3) 건물, 금속제품(니켈, 납, 용매, 크롬산, 석면)
4) 전기적 제품(납, 수은, 용매, 땜납, 염화수소)
5) 전기 이외의 기계(절단유, 냉각유, 윤활유)
6) 석유화학제품(벤젠, 나프탈렌, 폴리사이클릭 화합물)
7) 피혁제품(크롬염, 피혁에 사용하는 유기물)
8) 파이프 수송(석유제품, 용접용 금속)
9) 수송장치(포름알데히드, 페놀, 아이소시안산염, 아민)

(10), 불에 탄 고기, 밥에서 유래되는 카르보인 유도체

동물 실험에 의한 보고에 의하면 불에 탄 물질 중에 포함된 카르보인 유도체가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발암제가 된다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생선이나 고기를 구워 먹을 때에도 탄 것은 먹지 않고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1) 착색발색제

미국의 저명한 영양학자인 A. 패스워터 박사는 그의 정서 <암과 그 영양학적 치료법>에서 요즘 사용하고 있는 착색제, 방부제 등 모든 첨가제는 거의 모두 발암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적색 2호(赤色 二號)"라는 식용색소는 붉게 착색한 식품뿐만 아니라, 많은 식품에 사용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흰 빛깔의 케이크를 더욱 희게, 초콜릿을 더 갈색으로 보이게 하는 데도 사용한다고 했으며, 또 이 색소는 붉은 빛, 오렌지 빛, 보라 빛으로 착색시킨 모든 제품에 사용된다고 했습니다. 또한 버찌, 포도, 크림뿐만 아니라 소오다 음료수에까지 사용되며, 심지어는 젤라틴, 푸딩, 쨈, 요구르트, 스프, 시리얼, 아이스크림, 실과, 쥬스, 과자, 코코아, 캔디, 기침약, 비타민정, 화장품 등 실로 이루말할 수 없이 많은 제품에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계속 그는 다음과 같이 혹평을 했습니다.

"식품을 갖가지 빛깔로 착색하는 것은 사기와 기만이다. 마치 그 식품을 영양이 더 좋은 자연식품처럼 보이게 하려는 사기이다. 흰 빵을 검게 착색하여 자연의 완전한 밀빵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참으로 완전한 기만이다. 또 노랗게 착색시키는 것도 마치 버터나 달걀이 들어 있는 것 같이 속이는 사기행위이다."

이 적색 2호라는 식품 착색제는 타알계 색소로써 발암성이 있으므로 미국에서는 얼마 전에 사용 금지된 것이지만, 이 색소외에도 현재 사용되고 있는 타알색소가 상당히 있다고 합니다. 이 타알색소와 아조(Azo)색소가 함께 공존하면, 암은 고사하고 우리들 몸의 효소 전체의 활성화가 저하된다고 합니다.

이런 색소를 식용색소(食用色素)로 허가해 준 이유인즉, 동물 실험 결과 해가 되지 않도록 안전량(安全量)을 사용한다는 조건이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몸에 안전하다는 한계로 이런 식용색소로 착색한 식품을 계속 먹으면, 우리 몸 간장에 조금식 축적되어 언젠가는 안정량 한계를 지나서, 드디어 해독(害毒)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착색제로 쓰는 모든 색소는 석탄을 원료로 하여 얻을 수 있는 타알계, 즉 코울타르계(coaltar 계) 색소인데, 원래 이것들을 연구 합성한 것은 이것들을 옷감에 사용하는 물감 염료(染料)에 사용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이 소위 인공 착색 염료였습니다. 약삭빠른 상인들이 상품을 보기 좋게, 먹음직하게 하기 위해 또는 썩은 식품을 위장 기만하기 위해 식품의 착색제로써 이 옷감의 착색제인 물감을 쓰게 된 것입니다.

이런 착색제 외에, 발암제로써 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합성세탁제 트히 요즘 이야기하는 중성세제(中性洗劑)입니다. 세탁력이 강하고 냄새가 없으므로 중성세제에 가장 많이 쓰여지는 것이 ABS(알킬벤젠술폰산나트륨)입니다. 국제 연합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얼마 전에 이 세제의 발암성을 경고했습니다. 이런 세제는 피부를 통해서 또는 식품 등에 스며들어 소화관으로 들어가서 체내로 흡수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부인들이 암을 일으키든지 아니면 기형아(畸形兒)를 출생시킬 위험성이 많다고 합니다.

(12) 스트레스

1976년에 개최된 <암 발견과 예방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바 논 릴레이 박사가 스트레스와 암과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보고한 일이 있었습니다.

"감정적 스트레스가 대뇌피질, 간뇌, 뇌하수체, 부신피질계를 통하여 혈액 중의 코르티코이드의 수준을 높인다고 한다. 그리고 또 흉선, 비장, 임파선 등의 무게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임파구(淋巴球) 감소 등이 일어나므로 암바이러스의 활성화와 세포의 암화가 쉽게 되어 발암률이 높아진다."

한편 노벨상을 받은 와르부르그는 암 발생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강한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우리들의 호흡은 얕아지면서 생체 조직 중에 탄산가스가 많아지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렇게 되면 산소 공급이 적어지므로 산소 부족하에서 암세포가 발생한다고 증언했습니다.

최근에 로체스터 의과대학의 H. 슈날 박사가 109명의 환자를 조사한 결과, 감정 상실 때문에 성인 백혈병과 임파종(lymphoma)이 발생되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닏. 이 연구 결고에 의하면 비애(悲哀)와 걱정과 분노하는 것과 직장이나 애인을 상실한 후의 무력(無力) 등의 깊은 감정 변화와 스트레스 때문에 암이 발생된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의 심리칠 소장인 크리스티박사는 암은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고 증언했습니다(제 9장 참조).
근심, 걱정 등 심리적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참으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성서에서는 세상 근심으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면 사망의 원인까지 될 수 있다고 확실히 말했습니다.

<고린도후서 7:10>: "
하느님의 뜻에 맞는 슬픔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지만, 세상의 슬픔은 죽음을 낳습니다."

최근에 미국의 존 홉킨스 의과대학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심장병, 고혈압, 정신이상, 암, 자살이라는 5개 병태의 전조(前兆)를 발견하려고 조사한 토마스 여의사의 보고에서, 스트레스를 그 공통점으로 지적했습니다. 암과 자살자는 근사한 심리적 형에 속하며, 소극적이고 감정표현이 없고, 그 부모와의 관계도 지극히 냉정하며, 자가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인데, 이같이 마음과 신체의 상관성에 관한 의학이 암 예방까지 중요하다는 인식에 도달하였다는 것입니다.

미국 보스턴 대학의 록크 박사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잘 풀지 못하는 사람은 세포학적인 면역이 없다고 했습니다. 록크 박사는 단지 스트레스만으로는 면역을 손상시킬 수 없지만 결정적인 요소는 어떠한 사람이 어떻게 스트레스를 이겨나갈 수 있는가에 달렸다고 했습니다.

(13) 바이러스 세균

일반적으로 바이러스가 증식하려면 살아있는 세포가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바이러스는 인간이나 동물에 기생(寄生)하여, 숙주(宿主)의 세포를 잡아  먹으면서 제 자신이 그 속에서 증식하며, 한편 잡아먹힌 세포는 죽어 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암 바이러스는 정반대의 행동을 합니다. 세포에 기생한 암 바이러스는 증식은 커녕 그 모습까지 없어지고, 반대로 기생을 받은 세포는 죽지 않고 새로운 생명력을 얻어 미친 것처럼 증식해 갑니다. 그것은 이 암 바이러스는 교묘하게 자기의 유전자를 숙주세포의 유전자 속에 끼어 넣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숙주세포의 유전자의 명령을 자기 마음대로 고쳐서 자기 유전자의 명령으로 바꾸어 버리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암 바이러스는 숙주세포를 제 마음대로 놀릴 수가 있습니다.

일반 병 세포는 숙주세포를 죽여 버리고 자기 세포를 증식시키는데, 암세포는 숙주세포를 죽이지 않고 도리어 숙주세포를 이용하여 숙주세포의 증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요즘 말로 공존공영(共存共榮)하는 교묘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자기 유전자에 끼어 넣게 된 숙주세포는 바이러스의 유전적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게 됩니다. 암 바이러스는 자기에게 영양을 주는 숙주세포를 죽이는 것 같은 바보짓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살려두면서 자기 명령 지배하에 두는 현명한 일을 하는 것이 암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보통 바이러스처럼 숙주세포를 죽이면서 자기 세포만을 증식시켜 간다면,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인 면역의 힘으로 이 바이러스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암 바이러스는 보통 바이러스와는 달리, 숙주세포 뒤에 숨어서 숙주세포에게 증식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포가 증식하면 할수록, 끼어 넣은 암 바이러스의 유전자도 점점 많아지므로, 결국 암세포만이 계속 증식되어 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숙주세포가 애써서 세포를 만들어내면, 이것이 모두 암세포를 만들어 준 셈이 되며, 숙주세포는 암 바이러스의 유전자의 명령대로 애써서 암세포만의 증식을 위해 일하고 있는 셈이 됩니다.

그러므로 암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기계적 자극, 물리적 자극, 화학물질 등 그 원인이 어떠하든 아무튼 유전자에 변이를 일으키는 결과, 생기는
세포의 이상증식(異常增殖)이 암이라고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 몸의 세포가 주위 조직과는 관계없이 제 마음대로 증식한 병적 조직(病的組織)을 일반적으로 종양(腫瘍: Tumor)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발육이 비교적 느리고, 그 자체만이 크게 되는 것을 양성(良性) 종양이라고 합니다. 한편 세포의 분열속도가 빠르고, 주위의 건강한 조직으로 스며들어가는 침윤성(浸潤性)이 있고, 때로는 먼 데 있는 원거리(遠距離) 조직에까지 전이(轉移)하는 것을 악성(惡性) 종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상피계(上皮系)의 세포가 악성 종양화한 것을 암종(癌腫: carcinomatosis)이라고 하는데, 암 중에서도 이것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합니다. 예컨대 위암, 폐암, 간암, 장암, 피부암 등이라고 합니다. 한편 신경, 근육, 뼈, 혈액 등과 같은 조직 세포계가 악성 종양화한 것을 육종(肉腫: sarcoma)이라 합니다. 예컨대 뇌종양, 골수종양, 임파종, 백혈병 등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악성 종양처럼 다른 조직으로 침윤하든지 전이하지 않는 것을 양성 종양이라고 하는데, 양성 종양 때 중에 때로는 위성점액종(僞性粘液腫: myxoma)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수술하여 그 조직을 제거하더라도 현미경적으로 그 잔류 세포가 있으면, 곧 다시 재발하게 되어 악성의 경과를 밟는 종양이므로 위성 점액종 또는 위성 점액수종(粘液水腫: myxedema)이라 합니다.

2) 프로모우터: 발암성은 없으나, 발암을 촉진시키는 것


(1) 발암물질 중 어떤 것은 이니시에터와 프로모우터를 겸하고 있음(담배 연기 등)
(2) 대장암, 췌장암의 푸로모우터인 담즙산(육식을 과식했을 때)
(3) 위암의 푸로모우터인 소금(위액 중 염산의 농도를 감소시킴)
(4) 간암의 푸로모우터인 수면제 페노바루비탈
(5) 방광암의 푸로모우터인 감미료 삭카린
(6) 피부암의 푸로모우터인 자외선
(7) 장관(腸管)의 나쁜 균(이니시에터와 푸로모우터를 동시에 형성)
(8) 부정적(否定的) 감정, 특히 절망감(암 바이러스의 활성화)
(9) 뜨거운 음식물에 의한 식도(食道)나 위막(胃膜)의 손상(손상된 장소로부터 발암물질이 침투)

3, 암과 면역기구


사람의 면역기구가 어떤 이유로 오랫동안 몹시 심하게 저하되었을 때, 아무튼 암이 발생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로 면역부전증(免疫不全症)에 걸려있는 사람에게서 암이 발생되는 비율을 보면 정상인보다 약 100배나 더 높다고 합니다. 예컨대 신장 이식(移植)을 받은 사람이 자기의 거절반응(拒絶反應)을 억제하기 위해 면역 억제제를 사용했을 때, 임파계의 백혈병 등의 종양이 발생되는 비율은 보통인보다 300배나 더 높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또한 80세 가량 되는 노인이 어떤 병으로 죽은 다음, 그 시체를 해부해 본 결과 2명 가운데 1명 정도는 몸 세포의 어딘가에 반드시 암이 발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10, 중앙일보 2012년 06월 22일자

[
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놀랍게도…[조인스]

[사람 속으로] 미국 최고 암병원 MD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

담배보다 나쁜 게 동물성 기름 … 나이 들수록 삼겹살은 피하라



미국 대표적인 암 전문 병원 MD앤더슨 암센터의 종신교수인 김의신 박사는 “동물성 기름을 섭취하면 서양인은 피하지방이 되고 동양인은 내장지방으로 쌓인다. 그러니 올리브 오일 같은 식물성 기름을 많이 먹어라. 우리가 배고픈 시절에 먹었던 보리밥·된장·고추장 등이 돌이켜보면 모두 건강식이었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미국 최고의 암 전문 병원-텍사스대학교의 MD앤더슨 암센터다. 연간 연구비용만 6000억원이 넘는다. 단일 연구기관으로선 암 연구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암 연구비의 15%는 기부금으로 채워진다. 세상이 MD앤더슨에 거는 기대는 그만큼 크다. MD앤더슨이 암 연구의 최전선에 서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종신교수가 된 한국인이 있다. 김의신(71) 박사다. 그는 1991년과 94년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최고의 의사(The Best Doctors in America)’에 뽑히기도 했다. 연간 MD앤더슨을 찾는 한국인 암환자는 약 600명이다. 그중에는 대기업의 오너들도 있다. 김 박사는 “9·11 이전만 해도 외국에서 오는 환자가 3분의 1이었다. 중동의 왕족들도 많이 왔다. 9·11 이후에는 미국 입국이 어려워져 이들의 발걸음이 확 줄었다”고 말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재력 있는 암환자들이 찾아가는 곳이 MD앤더슨이다.

김 박사는 세계적인 핵의학 전문가다. 의료 선진국에서 한국인 의사의 명예를 드높였다는 이유로 국민훈장 동백장도 두 번이나 받았다. 그런 김 박사가 18일 인천의 가천 길병원을 찾았다. 암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 이야기’ 강연을 했다. 청중석에는 흰 가운을 입은 의사와 병원복을 입은 환자들, 또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이들이 앉아 있었다. 김 박사는 30년 넘는 세월 동안 암 연구를 하며 꿰뚫은 ‘암에 대한 통찰’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때로는 직설적이었고, 때로는 유머가 넘쳤다. 강연을 마친 그와 마주 앉았다.
“담배보다 몸에 나쁜 것이 동물성 기름이다. 피자나 핫도그 등 기름에 튀긴 음식, 지방이 많은 삼겹살 등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김의신 박사가 종신교수로 있는 MD앤더슨 암센터.

청중의 눈이 동그래졌다. 삼겹살은 한국인에게 친근한 음식이다. 그런데 피하라니.

● 주장이 과격하게 들린다. 왜 삼겹살을 피하라고 하나.

 “미국에선 그런 음식이 베이컨이다. 젊을 때는 괜찮다. 20대에는 동물성 기름을 먹어도 분해 효소가 왕성하게 분비돼 문제가 없다. 그런데 40대가 넘어서면 달라진다. 동물성 기름을 소화하는 효소가 적게 나온다. 그래서 기름이 몸 안에 쌓이게 된다. 서양인들이 동물성 기름을 먹으면 피부 아래 지방이 쌓이는 피하지방이 된다. 그래서 뚱뚱해진다. 동양인은 다르다.”

●동양인은 어떻게 다른가.



암 환자에게 권하는 오리고기와 현미잡곡밥

“동양인은 겉모습이 그다지 뚱뚱해지진 않는다. 대신 기름기를 많이 먹으면 내장에 기름이 찬다. 내장지방이 된다. ‘겉으로 보기에 나는 뚱뚱하지 않으니까 먹어도 되겠지’라고 다들 생각한다. 그건 큰 착오다.”

● 왜 착오인가.

 “나이가 들수록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인다. 혈관벽에 기름이 찬다. 그런데 그게 들러붙어 있다가 어느 순간 뚝 떨어진다. 그리고 몸 안을 돌다가 조그만 모세혈관에 가서 달라붙는다. 뇌에 가서 들러붙으면 중풍이 오고, 치매가 온다. 간에 기름이 끼면 지방간이 되고, 간암이 된다. 췌장에 기름기가 차면 당뇨병이 생긴다.”

● 그럼 어떻게 먹어야 하나.

 “40대가 넘어가면 몸에서 분해 효소도 적게 나오고, 인슐린도 적게 나온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 소식(小食)해야 한다. 삼겹살도 양을 줄여야 한다. 몸은 40대인데 20대 때 먹던 습관대로 먹으면 곤란하다. 나도 예전에는 배가 아플 만큼 많이 먹었다. 이젠 식사량을 줄였다.”

 김 박사는 “암보다 더 무서운 게 혈관성 병”이라고 했다. “나쁜 암은 진단 후 1년 안에 사망한다. 거기서 끝이다. 그런데 치매나 중풍 같은 혈관성 병은 10~20년씩 투병하며 가족을 힘들게 한다.” 혈관성 병을 예방하다 보면 암 예방도 된다는 지적이었다.

 김 박사는 ‘암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꼬집기 시작했다.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치료하기 힘든 암환자가 한국인이다. 그들은 암으로 죽기 전에 굶어서 죽는다. 치료를 견디지 못해서 죽는다”고 말했다.

● 굶어 죽는다니. 무슨 뜻인가.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 잘 먹어야 한다. 고기도 먹어야 한다. 그런데 한국의 일부 병원에서는 암환자에게 고기를 못 먹게 한다고 들었다. 항암 치료는 독하다. 일종의 독약을 먹는 셈이다. 그게 몸에 손상을 많이 준다. 우리 몸의 단백질을 파괴한다. 그래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단백질이 가장 많은 게 고기다.”

● 암 진단 후의 방사선 치료도 마찬가지인가.

 “그렇다. 쉽게 말해 방사선 치료는 우리 몸을 확 구워버리는 거다. 불고기 굽는 것과 똑같다. 기운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이때 고기를 먹으면서 기운을 차려야 치료를 견딜 수가 있다. 그런데 채식만 하거나 잘 먹지 못하면 체중이 빠진다.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에 들어가면 절대 체중이 빠져선 안 된다. 입맛이 없고 체중이 떨어지면 항암 치료제도 잘 듣지 않는다. 그래서 고기를 먹지 않는 암환자는 암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치료를 견디지 못해 죽게 된다.”

● 어떤 고기가 좋은가.

 “나는 개고기나 오리고기를 권한다. 동물성 기름이 적거나 불포화지방이기 때문이다. MD앤더슨에서 항암 치료를 하다가 두 환자에게 2~3개월간 쉬라고 했다. 기운이 너무 떨어져서 그냥 쉬다 오라고 했다. 한 사람은 하와이에 가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건강 숙소’에 가서 채식만 하다 왔다. 얼굴이 반쪽이 돼서 왔더라. 또 한 사람은 한국에 가서 개고기 먹고서 체력을 보충하고 왔다. 이후 항암 치료를 두 번째 사람이 훨씬 잘 받았다.” 이에 덧붙여 그는 “항암 치료를 받는 동안 물을 많이 마시라”고 주문했다. 독한 약을 먹는 만큼 물을 많이 마셔야 속에서 희석이 된다는 얘기다.

 그는 암을 대하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했다. 한국인과 미국인은 아주 다르다고 했다. MD앤더슨에는 한국의 재력가도 꽤 온다. 김 박사는 “한국인 암환자들이 의사에게 꼭 묻는 질문이 있다. 미국인들은 그 질문을 하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 그 질문이 뭔가.

 “‘선생님, 제가 얼마나 살 수 있습니까?’다. 나는 미국인에게서 그런 질문을 받은 적이 거의 없다. 의사가 그걸 어떻게 알겠나. 그건 하나님만 아는 거다.”

● 그 물음에 미국 의사들은 뭐라고 답하나.

 “‘잘 모르겠다’고 답한다. 그럼 한국인 암환자들은 ‘여기가 세계 최고의 병원인데, 어떻게 그것도 모르느냐?’고 따진다. 내가 옆에서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미국인 의사의 말이 맞다. 몇 년이나 살지 그걸 의사가 어떻게 알겠나. 그런데 재미있는 건 한국인 환자 중에 직업이 의사인 사람들이 그걸 더 많이 물어본다.”

 그 말 끝에 김 박사는 “한국인 암환자 중에 의사 말을 가장 안 듣는 사람들이 누군지 아느냐?”고 물었다. 고개를 저었더니 그는 “의사와 간호사, 약사, 변호사들이다. 그런 직업을 가진 암환자를 치료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말했다.

● 왜 그들을 치료하기가 어려운가.

 “그냥 시골에서 온 순박한 사람들은 의사가 처방한 대로 따라온다. 그런데 의사 직업을 가진 한국인 암환자에게 항암약을 처방하면 집에 가서 밤새 인터넷을 한다. 약에 대한 성분과 부작용을 조사한다. 그런데 부작용 내용을 보다 보면 어김없이 ‘죽을 수도 있다’는 구절이 등장한다. 그럼 그 다음날 병원에 와서 따진다. 왜 내게 이런 약을 처방하느냐고 말이다.”

● 환자 입장에선 그렇게 따질 수도 있는 것 아닌가.

 “그게 문제가 아니다. 약을 의심하고, 의사를 의심하면 환자의 마음이 닫힌다. 마음이 닫히면 몸도 닫힌다. 그럼 치료가 안 먹힌다. 그게 진짜 문제다. 한국 사람은 ‘얼마나 사느냐, 이 치료법이 내게 잘 듣겠는가’만 묻는다. 그런데 그동안 복용한 약명과 용량을 정확하게 얘기하는 사람은 드물다. 미국인 환자는 반대다. 그들은 앞의 질문은 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이 지금껏 복용한 약명과 양을 정확하게 적어서 온다. 병실에 가도 한국인과 미국인 암환자는 다르다.”

● 어떻게 다른가.

 “제 동료 중에도 암으로 죽은 사람이 있다. 병문안 가서 나는 우는 걸 본 적이 없다. 31년 동안 숱하게 암환자를 대하면서도 미국인 환자나 가족이 우는 걸 거의 보지 못했다. 그런데 한국인 환자나 가족은 대화를 나누다가 울음이 복받쳐서 얘기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왜 다른 건가.

 “미국인은 기본적으로 삶과 죽음은 신이 결정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병은 전적으로 의사에게 맡긴다. 자신은 마음과 몸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집중할 뿐이다. 그래서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한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회사에 출근을 한다. 죽기 전날까지 일을 하는 경우도 봤다. 그럼 암에 대해서 걱정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든다. 미국인 암환자들은 항암 치료를 받으며 구역질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런데 한국인은 다르다. 암에 걸리면 일단 직장부터 그만둔다. 그리고 하루종일 암과 죽음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한다. 그건 환자의 상태를 더 악화시킬 뿐이다. 그래서인지 한국인 환자는 대부분 구역질을 한다.”

 김 박사는 30년 넘게 암을 연구하고, 암 환자를 상대하고, 암 치료를 해왔다. 그가 보는 암의 원인은 뭘까. “우리 몸에는 좋은 성분과 나쁜 성분이 늘 같이 있다. 그 둘이 균형을 이루면서 말이다. 그런데 어떤 요인에 의해 균형이 깨지면 병이 생기는 거다. 암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균형을 깨뜨려 암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너무 많아서 암의 이유를 딱히 뭐라고 지적할 수는 없다.”

 그는 공기를 예로 들었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에는 균이 잔뜩 있다는 거다. 똑같은 곳에서 공기를 마셔도 어떤 사람은 감기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건강하다. “호르몬도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에게는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이 함께 있다. 둘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여성 호르몬이 너무 많으면 유방암이나 자궁암이 생긴다. 반면에 남성 호르몬이 너무 많으면 전립선암이 생긴다. 그래서 우리 몸 안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 박사는 “하얀 쌀밥을 조심하라”고 강조했다. “흰 쌀밥은 완전히 흰 설탕이라고 보면 된다. 설탕을 숟가락으로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 쌀밥을 오래 씹어 보라. 그럼 단맛이 난다. 내가 직접 실험도 해봤다. 흰 쌀밥만 먹고 나서 당을 측정하면 확 올라간다. 그런데 잡곡밥을 먹고 당을 측정하면 내려간다. 그런데 한국의 식당에 가면 대부분 쌀밥만 나온다. 보리밥이나 잡곡밥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심지어 병원에서도 식단에 흰 쌀밥을 내놓는 곳이 있다. 그건 상식 이하다.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차원에서라도 식당에서 흰 쌀밥이 나오면 곤란하다. 미국은 전체 예산의 17%가 의료비로 나간다. 그게 앞으로 25%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그러니 예방의학이 얼마나 절실하고 중요한 일인가. 흰 쌀밥 대신 보리밥이나 잡곡밥을 먹는 것도 그런 차원에서 중요하다.”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의 몸도 함께 변한다. 늘 청춘이 아니듯이. 김 박사는 “나이를 먹을수록 몸의 기관에 탄력성이 줄어든다. 탄력성이 줄면 구불구불하게 주름이 잡힌다. 그럼 구불한 지점에 변 같은 배설물이 고인다. 그럼 거기에 염증이 생기고, 암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 암에도 기적이 있나.

 “있다. 암에도 기적이 있다. 지금껏 나는 기적적인 환자를 최소한 20명 정도 봤다. 우리 병원에서도 모두 포기하고 임종을 위해 호스피스동으로 간 환자가 있었다. 그런데 죽음을 기다리는데 안 죽더라. 한 달, 두 달, 석 달이 지나도. 검사를 해보니 암이 없어진 건 아니더라. 다만 암이 활동을 멈추고 있더라. 그건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거다. 또 난소암 4기인 한국인 여성도 있었다. 정상인은 암 수치가 40~60 정도다. 당시 그 여성은 암 수치가 800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수치가 점점 떨어졌다. 그러더니 정상치가 됐다. 검사를 해보면 암 덩어리는 그대로였다. 어떤 덩어리는 더 커진 것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껏 18년째 잘 살고 있다.”

● 기적적인 치유를 한 환자들의 공통점이 있나.

 “있다. 겸손이다.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공통분모이기도 하다.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고, 내려놓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신에게 모든 걸 맡기기도 했다. 그럴 때 뭔가 치유의 에너지가 작동했다.”

● 독자들이 암을 예방할 수 있게 조언해 달라.

 “암의 원인은 정확히 모른다. 그런데 암은 유전적 성향이 있다. 그래서 가족력에 암이 있는 사람은 유심히 봐야 한다. 가령 아버지가 위암에 걸린 적이 있다든가, 어머니가 유방암에 걸린 적이 있다면 그 암에 대해 특별히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런 암이 왜 생겼는지 알아야 한다. 담배를 많이 피운 게 원인이라면 본인은 절대 담배를 피워선 안 된다. 그리고 해당하는 암에 대한 정기 검진도 자주 해야 한다. 남다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암은 예방이 최고다.”

● 그래도 암에 걸린 사람은 어떤 마음을 먹어야 하나.

 “나는 크리스천이다. 기독교인의 눈으로 설명하면 이렇다. 암에 걸리는 것은 뭔가 시련을 줘서 나를 단련시키고자 함이다. 그렇게 마음을 먹어야 한다. 그렇게 마음을 먹으면 어느 순간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암에 걸린 덕분에 내가 소중한 뭔가를 새롭게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치유의 에너지가 작동한다. 그런데 ‘암 걸린 게 억울해 죽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힘들다. 오히려 암이 더 악화하기 쉽다. 그러니 마음 가짐이 얼마나 중요한가.”

김의신 박사는

김의신 박사는 전북 군산 출신이다.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과 동향이다. 서울대 의대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그는 “나와 이길여 총장은 앞날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뿐, 지나간 일에 대해 돌아보지 않는 점이 닮았다. 미국에서 쌓은 연구 노하우를 미래 암치료를 짊어진 한국의 젊은 의사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31년간 몸담았던 MD앤더슨을 올해 떠나는 김 박사는 이런 인연으로 9월부터 가천 길병원에서 석좌교수로 일할 예정이다.

 김 박사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가정교사를 했다. 당시 교장 선생님의 아들이 그와 동급생이었다. 전교 1등이던 그에게 교장 선생님이 아들 방에서 함께 지내길 권했다. 그렇게 시작한 가정교사 생활은 대학 졸업 때까지 계속됐다. 군의관으로 베트남전에도 참전했다.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다. 서울대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한 그는 1966년 서울대 의과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와 워싱턴대를 거쳐 존스홉킨스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내과, 임상의학, 핵의학 등 세 분야의 전문의다. 텍사스대 의과대학 내과 교수,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 미주 한인의학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의신 박사가 말하는 암 예방법

① 가족력에 암이 있는 사람은 해당하는 암을 공부하라. 그리고 해당 암에 대한 정기검진을 자주 하라.

② 동물성 기름 섭취를 피하라. 흰 쌀밥도 마찬가지다. 카레에 담긴 카카민이란 성분은 항암 효과가 크다. 카레를 자주 먹어도 좋다. 고기는 기름이 적은 개고기나 오리고기가 좋다.

③ 40대가 지나면 몸에서 분해효소도 적게 나온다. 적게 먹어라.

④ 적당한 운동을 하라. 걷는 운동이 좋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⑤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 죽고 사는 문제를 넘어서는 데는 종교가 도움이 된다.

백성호 기자 [vangogh@joongang.co.kr]
박종근 기자 [jokepark@joongang.co.kr]
]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 http://jdm0777.com.ne.kr

이메일: jdm0777@paran.com ;
jdm0777@naver.com

참조: 아래의 각종암의 자료들을 함께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간암 무엇인가?
  2. 갑상선암 무엇인가?
  3. 난소암 무엇인가?
  4. 뇌종양 무엇인가?
  5. 담낭암 무엇인가?
  6. 담도암 무엇인가?
  7. 대장암(직장암) 무엇인가?
  8. 방광암 무엇인가?
  9. 백혈병 무엇인가?
  10. 백혈병(급성) 무엇인가?
  11. 백혈병(급성 림프구성) 무엇인가?
  12. 백혈병(만성 골수성) 무엇인가?
  13. 백혈병(만성 림프구성) 무엇인가?
  14. 식도암 무엇인가?
  15. 위암 무엇인가?
  16. 유방암 무엇인가?
  17. 자궁경부암 무엇인가?
  18. 자궁암 무엇인가?
  19. 자궁체부암 무엇인가?
  20. 췌장암 무엇인가?
  21. 폐암 무엇인가?
  22. 후두암 무엇인가? 

 

 


참조: 아래의 뇌종양 및 암에 관한 동영상을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1. 뇌종양: 동영상
  2. 뇌종양 서울대암병원: 동영상
  3. 뇌종양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안내: 동영상
  4. 뇌종양 악성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동영상
  5. 뇌종양을 앓고 있는 현경이의 하루 하루: 동영상
  6. 비타민D와 암예방 - SBS뉴스:  동영상
  7. 서구식 육식 문화와 잘못된 식습관의 문제점:  동영상
  8. 암시민연대 노래교실 - 암이 곧 끝은 아니죠:  동영상
  9. 암을 이겨낸 소프라노:  동영상
  10. 암을 이기는 산림욕(山林浴) --1:  동영상
  11. 암을 이기는 산림욕(山林浴) --2:  동영상
  12. 암을 이기는 산림욕(山林浴) --3:  동영상
  13. 암을 이기는 산림욕(山林浴) --4:  동영상
  14. 암을 이기는 산림욕(山林浴) --5:  동영상
  15. 암을 이기는 산림욕(山林浴) --6:  동영상
  16. 암을 이길수 있도록 예방하는 식품-채소,과일:  동영상
  17. 암을 이길수 있도록 예방하는 식품-채소,과일--1:  동영상
  18. 암을 이길수 있도록 예방하는 식품-채소,과일--2:  동영상
  19. 암을 이길수 있도록 예방하는 식품-채소,과일--3:  동영상
  20. 암을 이길수 있도록 예방하는 식품-채소,과일--4:  동영상
  21. 암의 발생원인 및 예방 방법:  동영상
  22. 암환자 게놈 완전 해독:  동영상
  23. 한국인 암 사망률 1위 폐암, 증상과 예방의 해결책은?:  동영상
  24. 한국인의 질병보고서-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자살, 당뇨:  동영상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 클릭하시면 홈으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