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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암(前立腺癌=prostatic carcinoma+전위선암=前位腺癌=Carcinoma
prostatae+prostate cancer+전립샘암)이란?
1,
<암정보 285~286면>:
"정의:
정상적인 세포는 일정기간 생존하면서 기능을 하고 사멸하게 되는데,
어떤 경우에는 세포가 사멸하지 않고 계속 증식하여 종괴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종괴를 종양이라 하는데, 전립선 종양에는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인 전립선암으로 나뉩니다.
전립선암
세포는 정상적인 통제에서 벗어난 증식을 하며 계속 성장하면 주변의
다른 조직으로 침윤하거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하여 멀리 떨어진
조직으로 전이를 하게 됩니다.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암의 대부분은 전립선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이 생깁니다.
[발생부위]
전립선의
위치 및 구조: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써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내는 남성 생식기관 중 하나이다. 방광의 바로 아래, 직장의 앞에
위치하여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감싸고 있습니다. 정상성인의 전립선은
약 20g 정도로 호두알 크기입니다.
전립선의 기능: 전립선은
남성에만 있는 부성선의 하나로 정액 성분 중, 정자를 통해 운반하는
액체 성분의 많은 부분을 만들어내고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립선은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기능을 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남성 호르몬에는
테스토스테론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테스토스테론은 고환에서 만들어지지만
일부는 부신에서 만들어집니다.
발암기전: 전립선 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하는 과정에는 세포의 암적 변화를 억제시키는 유전자 기능이 저하되고
세포의 암적 변화를 유도시키는 유전자가 활성화 되면 암세포가 형성됩니다.
동물성 지방이 많은 과다한 육류 섭취 등도 이런 과정을 가속화 시킬
수 있으며, 남성호르몬의 영향도 받습니다. 또한 전립선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서 전립선암이 더 잘 발생합니다.
관련통계: 전립선암은
최근 우리나라 남성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암으로, 대부분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발생합니다. 북미나 서구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남성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미국의 경우 연간 발생하는 남성암 중에서
빈도가 가장 높으며,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 중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평균 수명의 증가, 노인층의
증가, 식생활 양식의 서구화 및 진단 기술의 발달 및 전립선암에 대한
인식의 증가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증가하여, 최근 들어 전립선암의
빈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앙암등록자료에 의하면 2001년에는
전립선암의 암발생 등록분율이 남성암의 2.8%, 2002년에는 3.0%로 6위였으며,
최근에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향후 발생률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는 암입니다."
2,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726면>:
"전립선암: 전립선
조직에서 생긴 암. 연령: 40세 이전에는 드물고, 65세 이후에 점점 많아짐.
유전: 가족력이 원인일 수 있고, 특정 인종에서 더 흔하게 발생함. 생활습관:
주요 위험 요인 아님.
전립선암은 미국 남성에서 암 중 가장
많이 진단되는 암이며, 남성에서 사망 원인으로 폐암 다음으로 높다.
1970년 이후로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에서 뿐만 아니라 40~50대에서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진단되는 전립선암이 증가하는 것은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전립선 특이항원을 측정하는 새로운 선별 검사법이 개발되어
조기 진단되는 예가 크기 때문이다. 전립선암은 주요 사망 원인이 되지만
많은 경우, 특히 노인에서 느리게 자라 증상을 일으키지 않기도 하므로
치료는 젊은 사람에서 더욱 필요하다."
3,
<림상의전 385면>:
"전립선 외선의
선방 또는 도판상피에서 생기는 악성종양이다. 이와 달리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 내선조직에서 생긴 양성증식(선종)이다. 고령기종양으로서 50대
이상의 남자에게서 자주 생긴다. 유럽, 아메리카 나라들에서 많으나
우리 나라에는 드물다."
4,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523면>:
"전립선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없다가 종양이 커지는데 따라 소변보기 힘들고 소변보는
힘도 약해지며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때는 벌써 병이 상당한 정도로 진전된 상태이다. 암이 뒤방향으로 크면
대변이 굳어지면서 자주 마려운감이 있으며 꼬리뼈 부위가 아프다."
1, 원인
1,
<암정보 287~288면>:
"위험요인(원인):
전립선암은 주로 노인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전립선암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소인, 남성 호르몬의 영향, 음식 및 식이습관 등이 관련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특히 지방섭취의 증가와 같은 식생활의 서구화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그 외에 전립선의 감염성 질환, 성생활의
정도, 사회경제적인 상태 등이 거론되나 명확히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특히 전립선암은 임상적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잠재성 암이
많고, 사람마다 전립선암이 자라는 속도가 달라 어던 환자에서는 매우
빨리 진행하는데 반해 다른 환자에서는 수년에 걸쳐 서서히 자라서,
전립선암의 자연 경과도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립선암은 과거에는 전이가 나타난 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전립선암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암검진의 보편화,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
경직장 초음파검사 및 생검 등 진단기술의 발전으로 전립선암도 전반적으로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증가되고 있어 다행스러운 상황입니다."
2,
<A 1998 12/22 제 7면>:
"세계
보건 기구의 보고에 따르면, 유방암, 고환암, 전립선암과
같이 “호르몬에 민감한” 암이 남성과 여성들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화학 물질들과
관련이 있을지 모릅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는 남성의 평균 정자 수가 계속 감소하고 정자의 질도
계속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역시 화학 물질 사용의 증가와
관련이 있을지 모릅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평균 정자의 수가 50년 만에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3,
<림상의전 385~386면>: "임상병리
①
초발부위는 전립서 외선의 주변부위이다(후엽, 측엽). 그러므로 초기에는
무증상이며 일정한 정도로 커진 다음에 배뇨장애가 나타난다. 그대신
직장진에서 촉진하기 쉽다.
② 조직형: 선암의 대다수이며 이것은
남성 호르몬의존성인 특성을 가진다. 드물게 이행상피암, 편평상피암이
있다.
③ 전이형식
㉠ 직접침윤: 선암은 발육이 매우
느리며 몇 년동안 증상이 없다. 안쪽으로 증식한 것은 방광, 요도에로
침범하며 바깥쪽으로 증식한 것은 정낭, 방광저부, 소골반으로 침식한다.
㉡ 임파전이: 소속임파절에로 전이가 일찍이 일어난다.
㉢
혈행성전이: 만기에 일어난다. 골반골, 척추골 등에 전이된다."
4,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726면>:
"원인은 무엇인가?
고환에서
생산되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전립선암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전립선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전립선암의 10% 정도는 부분적으로 비정상 유전자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60세 이전에 더 잘 생긴다. 정관 절제술을 하는 것이 전립선암의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 관심사이지만 이런 견해를지지할 확실한 증거는 없다."
5,
<A 2000
9/22 제14면>: "미국에서는
17만 5000명이라는 충격적인 수의 십대 소녀들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이 약물은 여러 가지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러한 부작용으로 여자들에게는 원치 않는 수염과 월경 불순과 유방암이,
남자들에게는 전립선암이,
그리고 남녀 모두에게 동맥 경색과 간암이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과
감독 없이는 절대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2, 증상
1, <림상의전 387면>:
"임상증상
자주 보는 주요증상은 배뇨장애, 허리아픔, 다리아픔이다. 처음에는
증상이 없다.
① 배뇨장애: 요도, 방광에 대한 자극 및 압박
증상이다. 배뇨장애가 나타나면 벌써 진행기암이다.
② 허리,
다리 아픔: 골전이에 의한 신경압박증상이다. 더 나아가서 하반신마비가
올 수 있다.
③ 방광증상, 소속임파절종창: 방광내침윤, 임파절전이
증상이다."
2,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726~727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전립선암은
증상이 없을 수 있는데 특히 노인에서 그렇다. 증상은 종양이 요도를
좁히는 경우 생긴다. 증상은 다음과 같다.
① 소변 줄기의 약화
또는 정상적인 소변 배출의 어려움
② 빈뇨, 특히 밤에 심함
③
드물지만 혈뇨가 비침
어떤 경우에는 첫 증상이 몸의다른 부분으로
전이된 것 때문에 생긴다. 전이는 뼈, 림프선, 그리고 폐에 가장 많이
된다. 이런 경우에 증상은 배부통, 림프선 팽대, 호흡 곤란, 그리고
심각한 체중 감소 등이다."
3, 진단
1, <림상의전
387면>:
"① 직장진에서 암조직이 삭뼈나 돌처럼 굳게 만져지며 울퉁불퉁하다. 이때는
생검을 하여 확진한다.
② 정낭, 방광에로 침윤되었을 때는
직장진에서 잡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요도방광조영, 요도방광경검사,
정낭조영을 한다. 후부요도의 연장, 협착, 변형과 방광저부의 변형,
전립선의 방광내침윤상을 볼 수 있다.
③ CT검사가 가치있는
진단방법이다.
④ 실험검사에서 산성 및 알카리성 포스파타제가
증상되는 것을 본다. 산성포스파타제측정은 조기진단상 의의를 가진다.
병기진단(TNM분류)
1기: T1 N0~1 M0(전립선내에 국한된
작은 종양) 2기: T1~1 N1~2M0(피막내종양) 3기: T3 N1~3 M0(피막천통종양) 4기:
T3~4 N1~4 M1(원격전이)."
2,
<서울대학교병원>:
"전립선암의 진단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은 전립선 특이항원(PSA)과 직장수지검사이다. 일반적으로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가 4.0ng/ml 이상이면 정상이 아닌 것으로 판정하지만, 검사하는 기관에 따라서는 3.0ng/ml 이나 2.5ng/ml를 기준으로 하기도 한다. 직장수지검사에서 딱딱한 결절이 만져지면 전립선암을 우선 의심하게 된다. 혈청 전립선 특이항원이 증가되었거나 직장수지검사상 이상 징후가 관찰되면 경직장초음파를 통한 전립선 조직생검으로 전립선암을 확진하게 된다."
3,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727면>:
"어떻게 진단하는가?
전립선암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가족력이 있으면 의사의 의견을 구해야 한다. 손가락을
직장에 넣어 전립선을 만져보는 직장 수지 검사를 한다. 혈액을 채취하여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를 한다. 탐침을 직장에 넣어 전립선을 보는 특별한
초음파 검사를 한다. 이 검사로 전핍선의 크기와 다른 이상이 없는지
파악한다. 검사를 하면서 전립선 생검도 할 수 있다.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부위에서 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검사한다. 전립선암이 진단되면
MRI 스캔과 방사성 동위원소 스캔과 같은 검사를 하여 전립선암의 몸의
다른 부위로의 전이 여부를 검사한다."
4,
검사
1,
<서울대학교병원>: "1) 전립선 특이항원 전립선 특이항원은 전립선암인 경우 증가하지만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등 다른 전립선 질환에서도 상승할 수 있다. 따라서 전립선 특이항원이 증가한 경우에는 전립선암의 확진을 위해 전립선 조직생검을 시행해야 한다.
2) 직장수지검사 항문을 통해 손가락으로 전립선을 촉진하여 전립선에 단단한 멍울이 만져진다든지 전반적으로 딱딱해진 증상이 관찰되면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에 관계없이 전립선 조직생검을 시행해야 한다. 그러나 멍울은 전립선암 외에도 전립선 결핵, 전립선염, 전립선 결석 등에 의해서도 만져질 수 있다.
3) 경직장초음파검사와 생검 전립선초음파검사는 전립선 용적을 측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립선 내의 병리적 변화를 발견하는 데에도 유용한 검사이다. 또한 전립선암인 경우 전립선의 피막이나 전립선주위 정낭 침범 등 질병이 어느 정도 진행했는지 병의 진행 단계 결정에도 이용할 수 있다. 전립선암의 확진을 위한 전립선 조직생검도 경직장초음파검사를 통해 이루어 진다.
4) 골 주사(bone scan) 뼈는 전립선암의 전이가 가장 흔히 발생하는 부위이므로, 전립선암의 병의 진행 단계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골 주사를 시행해야 한다.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가 낮고 뼈에 통증 등의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전이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생략할 수도 있다.
5) 전산화 단층촬영 또는 자기공명영상 주변 조직으로의 침범이나 골반 내 림프절 전이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전산화단층촬영(CT) 또는 자기공명영상(MRI)을 시행한다. 즉, 전산화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은 암의 진행 단계를 결정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이다."
5,
예방
1,
<서울대학교병원>: "동물성 지방은 현재까지 알려진 식이요인 중 가장 유력한 위험인자이므로 동물성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저지방 및 고섬유질 식이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 된장은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건강식품 혹은 약제를 사용하여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도 있는데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와 같은 호르몬 억제제와 셀레늄, 비타민 E, 비타민 D 등이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티노이드(retinoid; 비타민 A의 유도체)는 아직 예방 효과가 확실하지 않으며, 논란이 있다. 최근 토마토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과 녹차가 전립선암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었다."
6, 식이요법
1,
<서울대학교병원>: "전립선암 사망률과 지방섭취량은 비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지방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지방을 제외한 다른 영양소, 예를 들어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나트륨, 철 등의 섭취량은 이와 무관하다."
2,
<눈으로 먹는 절음식 92면>:
"고수풀은 전립선염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곧 고수풀과 더덕을 1:1의 비율로 하여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여간해서 잘 낫지 않는
전립선염이 완화되거나 낫는다. 3개월 넘게 꾸준히 복용하면 대부분 효과를 본다."
7, 생활섭생
1,
<서울대학교병원>: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육류를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 범위의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523면>:
"생활섭생: 암은 이른 시기에 찾아내어 치료할수록 낫는 비율이
높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이다.
암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서는
생활에서 나쁜 습관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①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남성 암의 약 3분의 1은 담배와 관련된다는 자료 보고도
있다. 피운 담배 대수가 많을수록, 그 기간이 오래될수록, 담배 연기를
깊이 들이마실수록 암에 걸리는 확율이 더 높다.
②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말아야 한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일수록 간암,
식도암이 생기는 비율이 높다.
③ 식사를 한꺼번에 많이 하지
말며 제 시간에 하여야 한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대장암에
잘 걸리지 않고 동물성 기름을 많이 먹으면 췌장암, 유방암에 걸리기
쉽다는 자료 보고가 있다. 그러므로 식생활 조직을 잘 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④ 부부 생활을 위생적으로
하며 지나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여성 성기암이 지나친 부부 생활과
관련하여 생긴다는 자료 보고가 있다."
3,
<A 2002년 4월 8일호 제 29면>: "생선을
먹도록 권장받는 남성:
연어, 청어, 고등어와 같이 기름진
생선을 많이 먹는 남자들이 생선을 거의
먹지 않는 남자들보다 전립선암에 걸릴 가능성이 두
배에서 세 배가량 낮았다고, 스톡홀름의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말한다. 30년간 6272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그 연구에서는 흡연과 같은 위험 요인들 역시 감안하였다. 그
연구원들은 “[특히 기름기가 많은 물고기에서 발견되는] 소위 오메가-3
지방산이라고 불리는 것이 전립선암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
또한 동일한 지방산이 “심장
마비의 위험성을 낮추기도 한다”고 그 보고서는 전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한두 번”은 생선을 먹도록 권장한다."
8, 현대의학
&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2010년 6월 11일
~ 2021년 8월 8일 현재: 공개 055가지]
※
전립선암은 조기진단이 어렵고 수술의 적기를 놓치기 쉬우며 종래의
항남성호몬치료도 유효율이 30% 정도밖에 되지 않으므로 최근에는 병기별로
집학적치료를 하는 추세이다.
1, 현대의학
1,
<림상의전 387면>: "1기:
항남성호르몬치료를 한다.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선택한다. 부작용이
적은 항안드로겐제제가 효과가 있다.
2기:
근치적수술요법으로서 전립선전적출술을 한다. 회음식과 치골후식이
있다. 수술이 곤란할 때에는 초고압방사선조사요법과 항안드로겐병합요법을
한다.
3기:
이 시기에는 호르몬요법을 위주로 한다. 항안드로겐제를 써보고 효과가
없을 때에는 에스트로겐으로 바꾼다. 방사선조임요법과 항암제요법을
병합한다.
4기: 에스토로겐치료와 항암제치료를 병합한다. 항암제로는
엔독산, 5-Fu, 아드리아미찐 등 여러 가지를 함께 쓴다."
2,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727면>:
"치료
전립선암의 치료는 병의 진행 단계에 따라 차이가 있다. 국소암의 경우 근본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치료를 하게 되지만, 다른 장기로 퍼진 전이암의 경우 국소치료는 의미가 없으며 전신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1. 국소성 전립선암 국소성 전립선암의 치료로서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은 대기요법, 근치적 전립선적출술, 방사선요법이다. 치료선택은 환자의 연령, 건강 상태, 성기능 상태, 종양의 병기와 분화도, 환자의 선호도 등을 고려한다.
1) 대기관찰요법 나이가 많으면서 분화도가 좋은 국소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생존기간이 10년 이상 기대되고 분화도가 나쁜 환자에서는 적절하지 못한 치료법이다.
2) 근치적 전립선적출술 국소성 전립선암의 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치료법이다. 근치적 전립선적출술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발기부전과 요실금을 들 수 있는데, 100년간의 역사를 통해 수술 방법이 계속 발전되어 최근에는 성기능과 소변 자제능력 회복이 많은 환자에서 가능하게 되었다. 그 외에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의 합병증으로서 출혈, 직장손상, 요관손상, 감염, 골반림프류, 심부정맥 혈전증, 폐색전증 등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 빈도는 매우 낮다. 근치적 전립선적출술의 수술 방법은 개복, 복강경, 로봇으로 분류할 수 있다. 최근 국내에도 로봇이 도입되어 많은 기관에서 활발히 시술하고 있는 추세이다.
3) 방사선치료 방사선치료는 대개 7주에 걸쳐 시행된다. 부작용으로는 방광이나 직장의 자극증상, 직장염, 직장출혈, 설사 등이 있고 발기 부전증도 절반이 넘는 환자에서 나타난다. 최근에는 전립선부위에만 방사선을 쪼이는 3차원적 방사선치료와 전립선 조직 내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근접치료(brachytherapy) 등도 시행되고 있다.
4) 냉동수술요법 경직장초음파를 이용하여 여러 개의 막대모양 소식자(진단이나 치료를 위해 체강이나 장기 조직 속에 삽입하는 대롱 모양의 기구)를 전립선 내에 삽입한 후 전립선암을 영하 25도 이하로 냉동시켜 파괴하는 방법이다. 나이가 많거나 다른 질환으로 전신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이 힘든 경우 시행할 수 있지만 요실금, 발기부전, 전립선농양, 요도와 직장 사이 누공 등 합병증의 발생이 많고 장기간의 성적도 부족한 실정이다.
2. 국소진행 전립선암 단독요법으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들며 두 가지 이상의 병합요법이 필요하다. 현재까지는 방사선치료와 호르몬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수술요법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수술 전후에 호르몬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는 경우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지만, 장기간의 성적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3. 국소암 치료 후 재발된 전립선암 수술 후 재발된 암의 경우 국소 재발한 경우는 방사선치료를 하고, 다른 장기로 전이가 발생한 경우는 호르몬요법을 시행한다. 방사선치료 후 재발한 암의 경우에는 국소 재발 시 수술을 고려하고, 다른 장기로 전이가 발생한 경우에는 호르몬요법을 고려한다.
4. 전이성 전립선암 암이 뼈나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 호르몬 치료를 시작한다. 호르몬 치료는 성욕감퇴나 발기부전을 야기할 수 있다. 과거에는 고환적출술을 많이 시행하였지만 최근에는 LHRH(황체형성자극호르몬) 촉진제의 빈도가 늘고 있다. 고환적출술은 수술의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거세에 따른 정신적 충격이 있을 수 있다. LHRH 촉진제는 피하 주사를 1달 혹은 3달에 1회 투여하며, 초기 투여 시 전립선암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억제를 병용 투여한다. 남성호르몬 억제제를 LHRH 촉진제나 고환적출술과 병용하는 완전 남성호르몬차단요법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5. 호르몬 불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호르몬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이차 호르몬요법, 항암요법 등을 고려한다. 기타 증상에 따른 치료를 하게 되는데 약한 통증은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이부프로펜(ibuprofen) 등에 반응한다.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는 코데인(codeine), 옥시코돈(oxycodone), 메페리딘(meperidine), 모르핀(morphine) 등의 좀 더 강력한 진통제를 사용하게 된다. 그 외에 전이 부위에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거나 방사선동위원소를 투여하기도 한다.
경과·합병증
전립선암이 진행되어 전이될 경우 주로 뼈로의 전이가 흔히 발생한다. 전립선암이 뼈로 전이되면 매우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전이된 전립선암 환자의 1/3은 척수 압박의 위험이 있어 다리의 약화, 감각의 소실, 보행 곤란, 변비, 소변이 막히는 요폐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경우 많은 양의 코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를 투여한 후 방사선을 쪼이거나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암이 뼈를 침범하면 뼈가 약해져 병적 골절의 위험성도 증가하게 된다. 그 외에 피로, 체중 감소 등을 경험하게 된다."
[서울대학교병원]
"어떤 치료를 하는가?
전립선암의
치료 방법은 연령과 건강 상태, 다른 부위로의 전이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암이 전립선에만 국한되고 건강 상태가 좋다면 주위 조직의 일부를 포함하여
전립선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방사선 치료를 할 수 있다 방사성 핵종을 전립선에
삽입하거나 외부 방사선 치료를 수 주간 실시한다. 노인에서 암이 전립선의
작은 부위에만 국한된 경우에는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기도 하지만
병의 진행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암이 전립선 이외 다른 부위로 전이된
경우에는 완치가 불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병의 진행을 호르몬 요법으로
현저히 지연시킬 수 있다. 테스토테론의 방출이나 생산을 막는 약을
써서 호르몬 효과를 억제한다(전립선 질환에 쓰이는 약물). 어떤 경우에는
양측 고환의 일부를 수술로 제거하여 테스토스테론의 생산을 막는다.
드문 경우이지만 테스토스테론의 기능과 생산을 막는 치료를 한 후 발기부전이나
성욕 감퇴가 올 수 있다.
※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전립선암이
전립선 외부로 전이되지 않았을 때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한다. 이
수술은 전신 마취 하에 하고 대체로 3~5일 정도 입원한다. 대부분의
경우에 이 수술로 암을 완전히 제거하지만 이후 절반 정도의 사람은
발기부전이 되고, 일부는 어느 정도의 요실금이 생긴다. 수술과정: 종양과
함께 전체 전립선과 정낭, 그리고 방광의 목 부위를 제거한다. 수술
후: 방광의 목부위를 재건하여 요도에 다시 연결한다.
예후는
어떠한가?
전립선암에 걸렸다고 해서 모두 증상이 나타나고 치명적인
것은 아니다. 가끔, 특히 노인인 경우, 치료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검사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어떤 종류의 작은 종양이 있을
때 치료하지 않고도 다른 원인으로 사망할 때까지 수년간 증상 없이
살 수 있다. 전립선에만 국한된 암을 수술했을 때 예후는 좋아 90% 이상이
진단 후 5년 이상 생존할 수 있다. 불행하게도 수술 후 발기부전과 요실금이
생길 수 있다. 다른 부위로 퍼진 경우에는 완치가 불가능하지만 호르몬
요법으로 증상을 수년간 조절할 수 있다."
2,
붉은토기풀 1,
<중국 호동백과(互動百科)>:
"항암작용(抗癌作用)紅車軸草含高濃度異黃酮等黃酮類物質。它被認爲是一種潛在抗癌物質。主要預防전열선암(前列腺癌)、위암(胃癌)、장암(腸癌)和유선암(乳腺癌)。乳腺癌病人血漿中雌激素偏高,植物雌性激素對其有拮抗作用,從而抑制乳腺癌。經常食用植物雌素物質的婦女患유선암(乳腺癌)的機率大爲減少。紅車軸草對장암(腸癌)也有治療效果。實驗表明,黃酮類物質爲強抗氧化,是自由基的強清除劑,故具항암작용(抗癌效用)"
2,
<송봉근
교수의 한방클리닉 2016년 12월 24일자>:
"최근에는 붉은토끼풀의 항암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다. 미국 뉴욕에 있는 암환자 치료로 유명한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병원에서는 붉은토끼풀을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의 하나로 제시하고 있다.
대신 치료과정에서 남성호르몬을 차단해야 하는 전립선암에는 항암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붉은토끼풀은 가슴이 답답하거나 갱년기 증상 및 근육 경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또 혈관의 탄력성을 높여 혈관이 잘 확장되도록 하는 효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3,
살구씨,
붉은토기풀
등 <이백가지 질병에 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 전서
509-510면>: "초약을 찾아 찾아 세계일주를 하면서 암을 고친 미국의 배우: 미국 헐리우드 배우로서 <아파치의 성채>라는 영화의 추장역을 한 제이슨 원터즈는 자기의 목 뒤에 생긴 포도송이같은 암종을 수술하지 않고 고치기 위해 세계 각국을 다니면서 이 약 저 약 끈질기게 찾아다녔는데, 마침내 그는 완강한 경부암을 완치시키는 자연약을 발견해서 지금 건강한 나날을 보낼 뿐만 아니라 그 명약으로 많은 난치병 환자에 광명을 되찾게 해주고, 또 스스로 거액의 재산을 모을 수도 있게 되었다.
그는 처음에 멕시코에 가서 콘트라스 병원의 B17약(살구씨에서 추출한 것)을 먹어 상당히 호전되었으나 얼마 안있어 그것이 안듣게 되자 싱가폴로 가서 초약을 구해 먹었고, 그것도 무효과이자 미국으로 돌아와 아리소나주의 오지에서 인디안의 비약을 구해 복용했지만 그것도 무효였다. 이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약초회사에 가서 붉은토끼풀이라는 약초를 복용하게 되었다.이것을 먹어도 낫기는커녕 더욱 몸이 쇠약해져 절망의 지옥에 떨여졌다. 그러나 우연하게도 지금까지 먹은 약초를 한데 섞어서 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라 혼합약초차를 달여 마시게 되었다.이것이 바로 그의 암에 결정적 타격을 준 명약이었던 것이다. 먹기 시작하자 즉시 뭔가 생명력이 생기는 기적을 느꼈고, 날마다 증상이 호전되어 놀랍게도 3주일이 지나자 종양이 완전히 사라지고 9주일부터는 일상적인 일을 하게 되는 기적을 낳게 되었다. 신문과 라디오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4,
살구씨1
1,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모든암에
살구씨: 살구씨는 세계 각국에서 모두 공인하는 항암약이다. 복용방법은
살구씨의 껍데기를 벗기고 뾰족한 끝을 끊어 버리고 압착기로 기름을
말끔히 짜 버린다. 그 나머지를 가루내어 알코올에 넣어 용해시킨 다음
꺼내어 건조시켜 다시 알코올로 완전히 녹여 침전시킨다. 이렇게 3번
가량 정제하여 가루 또는 환약으로나 물약으로 만들어 하루 3g씩 먹는다."
2,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520면 ; 고려의학 제 2권
520면>:
"살구씨: 하루 20~30g씩 까서 먹는다. 피부겉면의 악성 종양에는
짓찧어서 붙인다.
※ 임상자료:
수술과 방사선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항암약에 잘 낫지 않는 위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말기암 환자 23례를 살구씨 성분인 비타민 B17을 정맥에 주사하면서
먹게 하는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환자들의 기분 상태와 입맛은 치료
1주일 사이에 좋아졌고 종물에 의한 압박 증상과 아픔도 덜어지기 시작하였다.
23례 가운데서 아픔멎이약을 쓰지 않게 된 환자가 2례였고 나머지 11례도
아픔멎이약의 양을 훨씬 줄일 수 있었다.
◈ 살구씨에는
비타민 B17이 많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으며
나아가서는 파괴해 버리는 작용을
한다.
살구와 살구씨를 많이 먹고 사는 종족들에게서는 암이 없고 모두가 다 장수하였다는
자료가 보고 되었다."
3,
<고려림상의전 548면>:
"살구씨를 하루 20~30그램씩 3번에 나누어 끼니뒤에
먹는다."
4,
<6000가지 처방 제 3권 466면>:
"살구씨: 위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암에 쓰인다. 살구씨속살을 하루 20~30g씩
먹는다. 또는 피부겉면에 악성종양이 있을 때에는 짓찧어 붙이기도 한다."
5,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59면>:
"살구씨(행인)
하루 20-30g씩 까서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살구씨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7이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도 하고 파괴도 한다."
5,
살구씨2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항암,
간장강화, 신장강화에 살구씨: 살구씨를 물에 담갔다가 5알을 아침 식전에
한알씩 씹어 삼킨다. 암에 걸릴 위험을 느끼는 사람, 현재 암에 걸려
있는 사람, 간신이 허약한 사람 등은 이 방법을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6, 토마토 <A 1999 12/22 제 28면>:
<<토마토와
암: 미국 암 연구 협회가 내놓은 최근의 연구 결과는, 토마토에 전립선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아마도,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물질인 리코펜이 전립선의 발암성 종양의 크기를 줄일
뿐 아니라, 전이 즉 암이 신체의 다른 조직으로 퍼지는 현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가 발표한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토마토와 모든 토마토 제품은 전립선암뿐 아니라 췌장암, 폐암, 결장암에도
좋은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7,
고수풀,
더덕 <눈으로 먹는 절음식 92면>:
"고수풀은 전립선염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곧 고수풀과 더덕을 1:1의 비율로 하여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여간해서 잘 낫지 않는
전립선염이 완화되거나 낫는다. 3개월 넘게 꾸준히 복용하면 대부분 효과를 본다."
8, 석창포 1, <북한 동의보감 약재편 491면>: "석창포 달임약(20:100)은 암세포를 완전히 죽이는 작용을 나타낸다."
2, <중의약연구자료(中醫藥硏究資料), (6),
1978 ; 항암본초 179면>: "각종 암: 석창포 1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3,
<민간요법>: "석창포 3-6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먹거나 분말하여 먹거나 석창포 달인 물로 막걸리를 만들어 먹는다. 꾸준히 장기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4,
<실용동약학
452면>:
"93가지 동약재의 항암작용을 검토한 자료에 의하면(체외실험) 항암작용이 가장 센 것은 하늘타리열매, 산수유, 석창포, 해아다"이다."
9,
개똥쑥 각종암증에 청호(靑蒿: 개똥쑥 또는 개사철쑥) 10~15g을 물로 달여서 3회씩 장기적으로 복용한다.
[중의약연구자료(中醫藥硏究資料), 1978년 제 6호.]
10,
분홍바늘꽃(복꽃, 버들잎바늘꽃) 바늘꽃과(EPILOBIACEAE)에 속하는 다년생 풀이다.분홍바늘꽃 CHAMENAERION ANGUSTIFOLIUM(L.) SCOPOLI(EPILOBIUM ANGUSTIFOLIUM)을 여름철에 꽃필 때 잎이 붙은 줄기를 베서 햇볕에 말려 쓰거나 가을에 뿌리를 캐서 물로 씻고 햇볕에 말려 쓴다.우리 나라 북부, 중부, 남부에 있다. 특히 개마고원, 백무고원, 부전고원, 낭림산, 금강산 등 높은 산, 높은 벌의 양지바른 곳에서 무리를 이루고 저절로 자란다.
[성분]
전초에는 플라보노이드, 유기산, 탄닌질, 점액, 당, 폴리페놀성 무질소화합물인 하네롤, 비타민 등이 들어 있다. 뿌리줄기에도 플라보노이드, 유기산, 탄닌질 등이 들어 있다.
[작용]
최근 자료에 의하면 분홍바늘꽃은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그것의 항암인자는 고분자폴리페놀화합물인 하네롤과 그것의 다당류 콤플렉스인 하네로잔이다.실험종양학적 연구자료에 의하면 하네롤은 매우 넓은 항암폭을 가지는 물질이다(표19).
<표19> 하네롤의 항암작용
[임상응용]
초보적인 임상검토에 의하면 전립선암, 위암, 폐암, 피부암 등의 암종과 악성 림프종에 쓸 수 있다.
분홍바늘꽃 15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먹는다.
이밖에 분홍바늘꽃은 설사, 출혈, 염증 때에 탕약 또는 우림약 형태로 쓰기도 한다.
[항암식물사전]
11, 녹즙요법 "전립선장해(前立腺障害)
다년산에
걸쳐 성력을 낭비한 결과가 아니면 식품 중에 활력이 있는 산 영양이
결핍된 탓으로 일어난다.
1)
당근 280g, 비트(뿌리와 잎을 사용) 85g, 오이 85g 2) 당근
280g, 시금치 170g 3) 당근 230g, 아스파라거스 11g, 상추 110g."
[녹즙과일즙요법 284면]
※ 녹즙으로 전립선암을 치유한 체험담:
< '전립선
암', 그 죽음의 문턱에서 되찾은 여분의 삶
>
12, 비타민
E <건강은
보배 186면>: "암의
위험성을 줄이는 비타민 E:
연구자들이 1천여명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한데
의하면 비타민 E 알약이 전립선암 위험도를 3분의 1로 낮추며 이 병에
의한 사망률을 41% 줄인다고 한다.
어느 한 나라에서 진행한
같은 형태의 연구에서 비타민 A는 암치료에 효과가 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비타민 E와 비타민 A 종류인 β(베타) 카로틴을 적용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오직 비타민 E만이 항암기능을 보여 주었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 E의 항암효과가 전립선암에서만큼 높지 못하지만 폐암때에도
나타났다고 한다."
13,
노니 "노니: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열대의 쥬스
노니는
열대아시아에서 폴리네시아에 걸쳐 자생하고 있는 상록저목인데 학명은
모린다·시트리폴리아(Morinda citrifolia)이다.
일본에서는
충승현(沖繩縣)의 팔중산(八重山)지방에 식수되어 있고 <야에야마,
아오키>로서 알려져 있다.
노니는 높이 6m 정도 까지 성장하면
타원형의 녹색 잎, 노랗고 울퉁불퉁한 과실(果實)을 맺는다. 이것을
채취해서 햇볕에 쐬이고 완전이 익은 것을 짜서 쥬스로 한다. 맛은 치즈처럼
썩은 냄새인 부취(腐臭)가 있기 때문에 그레이프, 프루츠쥬스등과 믹스해서
음용하는 일이 많다.
노니라는 명칭은 타히티나 하와이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치이즈 프루츠>, 인도에서는
<인디안 말베리>라고 불려지고 있다. 옛부터 세계각지에서 약용으로
쓰여져 온 역사가 있고 인도의 전통의학에서도 이용되고 있었다. 특히
남태평양의 여러 섬에서는 일상적으로 건강의료로서 이용되고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관절염, 결핵, 노화방지 외에도 외상이나 종기, 여드름
등에 바르거나 양치질에 사용되어
왔다. 근년에 노니의 약리성분의 연구는 하와이대학 등에 의해서
추진되고 지금까지 프로키세로닌, 스코포레틴, 아스코르빈산, 모린진,
테리펜이라는 피토케미칼(phyto-chemical)외에 노니의 뿌리에서는 다무나캔솔이라는
항암물질도 발견되고 있다.
프로키세로닌은 파인애플에 함유되는
소화효소 브로멜린(bromelin)의 연구로써 알려진 미국의 생화학자 라르푸,
하이닛케 등에 의해서 발견된 천연알칼로이드 성분인데 한 스푼의 노니
과즙에 파인애플 10개분의 프로키세로닌이 함유된다.
프로키세로닌은
프로키세로네이즈라는 효소의 존재하에서 다른 물질과 결합했을 때 체내에서
키세로닌으로 변환되는 전구물질이다. 키세로닌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외에 일련의 생화학적반응을
하여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스코폴레틴은 1993년
하와이대학에서 노니의 과실에서 추출한 물질인데 그후의 연구로
① 혈압강하작용 ② 박테리아등에 대한 항균작용 ③ 진통작용 ④ 조울증이나
수면장해의 개선작용이 있는 것을 알았다.
스코폴레틴은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자극전달물질의 합성에 관여하고 있고
세로토닌이 결핍하면 알츠하이머병등의 원인으로 된다는 보고도 있다.
노니에는
비타민 C의 전구체로서 알려져 있는 아스코르빈산도 풍부하다. 일반적인
효능으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① 광범위한 유해성분이나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지킨다. ② 비타민 D와 함께 철분의 흡수를
높인다. ③ 체내에서 발암물질의
생성을 방해한다는 등이다.
이밖에
노니의 플라보노이드(색소성분)인 모르진에는 진통, 진정작용이 있다.
또 노니의 열매에 함유되는 테르펜에는 체력증강 작용이 기대되고 있다.
노니는
쥬스로서 음용되는 일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과즙뿐만 아니고 노니의
다른 부위의 추출액을 보탠 제품이 많이 발매되어 오고 있다. 이것은
노니의 뿌리의 부분에 다무나캔솔이라는 항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다무나캔솔은 일본인연구자 평송명기(平松明紀)에
의해서 야에야마아오키의 뿌리로부터 분리한 것인데 1993년에 암 전문지
<캔서어레터>에 그 항암성이 게제되어 약학자 사이에서도 큰 화제로
되었다. 연구에서는 다무나캔솔은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보이게 함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을 정지시키거나 적어도 저하시키고 있다고 생각되고 폐암,
대장암, 췌장암, 각종 백혈병을 포함한 사람의 각종 암에 대해서 유효하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이밖에 노니가 면역시스템
증강에 유망하다는 것을 시사한 보고도
있다.
1997년에 하와이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서는 노니를 음용하는
것으로써 매크로파지의 활성이
통상보다 3배로 높아진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또 다른 면역기능물질인 인터페론과 결부되었을 때는 그 효과는
더욱 증가되는 것이 밝혀졌다. 연구자등은 사이토카인의 정량과 일산화질소를
확인하는 실험에서 노니가 매크로파지지의 활동을 자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노니는 생체내에서 일산화질소의 산생을
증강하는 것도 밝혀졌다. 일산화질소는 진입해 온 병원체를 공격하여
사멸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노니가 효과적인 항균제라는 것을 나타내는
보고가 많이 있다는 것은 노니에 의한 일산화질소의 증가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출처:
건강,
영양식품사전 239~244면]
14,
밀의
싹 <이백가지 질병에 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 전서 509-510면>: "밀의 싹으로 암을 고친 사례: 미국의 안 위그모어 박사는 밀의 싹(약 15cm 길이)을 짓찧어 짜낸 생즙으로 하악암, 백혈병, 유방암 등 많은 암을 고쳤다고 한다. 매일 맥주컵 4개 정도의 밀싹 청즙을 계속 먹는다."
15,
상동나무 1,
<오마이뉴스 2017년 8월 14일>:
"상동열매가 젊음의 새 묘약 될까?
상동열매의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함량, 블루베리의 두 배 이상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분포하는 상동나무의 열매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꼽히는 블루베리보다 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동나무 열매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함량이 블루베리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제주대 생명공학부 김소미 교수팀이 제주 농가에서 재배한 상동열매와 블루베리 추출물의 항산화 능력ㆍ암세포 증식 억제 활성 등 기능성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제주산 블루베리와 상동열매의 일반성분, 항산화 및 항증식 활성 비교)는 한국응용생명화학회의 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상동나무는 아시아,
북미에 주로 분포하는 식물이다. 4∼5월에 블루베리와 색깔은 비슷하지만 크기는 절반 정도인 상동열매를 맺는다. 예부터 우리나라와 중국에선 상동열매를 감기,
발열, 간염, 피부병의 치료 등에 사용해 왔다.
연구팀은 냉동 상동열매와 블루베리를 분쇄한 후 80% 메탄올을 이용해 반복 추출,
여과, 농축해 추출물을 얻어냈다.
연구 결과 상동열매는 블루베리보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2.2배나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성분이란 암,
노화, 혈관질환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성분이다. 상동열매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은 6.3㎎/g으로, 블루베리 추출물(2.9㎎/g)보다 월등 높았다.
블루베리를 슈퍼푸드의 자리에 앉힌 안토시아닌(항산화 성분의 일종) 함량도 상동열매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블루베리 추출물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15.6㎎/g인데 비해 상동열매 추출물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37.3㎎/g으로 두 배 이상 많았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상동열매가 블루베리보다 상대적으로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을 더 많이 함유했다"며 "(상동열매가) 항산화 식품,
천연 항산화 소재로서의 활용가치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폴리페놀은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암ㆍ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안토시아닌은 작은 열매가 모여 하나의 과실 형태를 이루는 베리류에 다량 함유된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
이번 연구에서 상동열매 추출물의 위암,
유방암 세포 증식 억제 효과도 확인됐다. 항암효과가 증명된 것이다. 그 효과는 블루베리 추출물에 견줄 만했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아직까지 상동열매의 영양학적 가치와 생리활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수요와 활용도가 낮은 편"이며 "상동열매는 블루베리보다 유리당 함량도 높아 식품 제조 소재로서도 활용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상동열매는 블루베리보다 수분 함량은 적은 반면 탄수화물 함량과 열량은 더 높았다."
2,
<민간요법>:
"위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각종암: 상동나무 가지와 잎 말린 것 20~30그램을
물을 붓고 달여서 마신다. 또는 가루내어 먹거나 술로 담가서 복용한다."
16,
표고버섯, 우엉뿌리, 무,
무잎, 당근 표고버섯(참나무버섯)
1개(10~15g), 우엉뿌리 20~30g을
잘 게 썬데다 무와 무잎, 당근(홍당무)을 적당히 썰어두고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암세포 억제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선암, 자궁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암종과 백혈병에도 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526면]
≪ 암치료에 좋은 야채스프 만드는 법≫
현재 일본에서 큰 붐을
일으키고 있는 야채스프 요법입니다.
"말기암으로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의사로 부터 선고된 환자가
야채스프만 먹고 암을 극복했다."
"당뇨병이나 C형간염같은 현대의학으로 전혀 고칠 수 없는 만성병이
야채스프를 먹고 거짓말 처럼 회복되었다."
[ 야채스프 만들기 ]
<기본
재료>
1, 무: 4분의 1개
2, 무잎: 4분의 1개분(무잎은 잎이 있는 시기에 따서 햇빛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보존하여 이용하도록 한다.)
3, 당근: 2분의 1개
4, 우엉뿌리: 4분의 1개(작은 것은 2분의
1)
5, 표고버섯: 1장(자연건조한 것, 입수하지 못할 때는 날 것을 사서 건조시키도록 한다. 시판되는 전기 건조시킨 것은 비타민
D가 다시 만들어 진다. 야채류는 시판되는 것도 무방하다.)
<조리법>
1, 야채는 호일에 싸두거나 물에
담가두면 안된다.
2, 냄비는 내열 유리로 만든것을 사용해야 한다.
3, 스프의 보존 유리그릇이나 유리병을 사용하도록
한다. 그저 야채스프라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법랑이나 기타 화학적으로 가공한 냄비는 결코 사용해서는 안된다. 법랑이나 기타
가공된 것은 그 재질이 녹이나기 쉽다.
4, 야채는 너무 잘게 썰지 말고 좀 크게 껍질채 썰도록 한다.
5, 야채의
양의 3배의 물을 붓는다.
6, 끓었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1시간 동안 푹 끓인다.
7, 스프를 차 대신
먹는다.
8, 남은 스프 찌꺼기는 된장국이나 국수의 국물 속에 넣어 이용하면 된다.
9, 분재나 초목이 시들어졌을때
화분 주위에 스프를 부어 놓으면 된다. 금방 초목이 싱싱해진다.
10, 정원에 있는 수목의 경우는 뿌리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스프의 찌꺼기를 묻어드면 된다. 그러면 금방 정원수가 싱싱해진다.
11, 야채의 양의 3배된 물로 끓인 다음 약한 불로 1시간쯤
끓인다.
12, 끓을 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는다.
13, 유리병에 넣어 차 대신 먹는다. 그리고 나머지 야채도 먹도록
한다.
14, 기운이 난다.
<주의사항>
1, 야채를 너무 많이 먹으면 그만큼 효과가 더
많은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어디까지나 기본을 지키도록 한다.
2, 다른 약초나 그외의 식물 등을 혼합해서는 안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청산가리보다도 강한 독성으로 변화하는 수가 있다. 앞에서 말한 기본 재료 이외의 것을 절대로 넣어서는 안된다.
3, 어떤
병에 걸렸더라도 평상시 우열이 섭씨 1도는 낮아지게 된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는 수도 적어지고 열에 대한 걱정도 없어진다.
4,
신장병이 있는 사람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제 6장의 치료법을 참고로 하기 바란다.
5, 야채스프는 인체 속에
들어가면 화학변화를 일으켜 30가지 이상의 항생물질을 만든다.
<호전반응>
1, 얼굴, 손발, 온몸에 습진이
나타나며 가려운 사람도 있다. 이 경우는 식용유를 바른다든가 맨소래담을 바르게 한다.
2, 오랫동안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특히 일시적 반응이 강하게 나타난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스프의 양을 줄이고 다음부터 서서히 분리해가면 된다.
3,
두부 외상이나 뇌혈관 장애가 있는 사람은 2~3일 동안에 두통 특히 머리가 빠개지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그러나 결코 걱정할
필요는 없다.
4, 안과적인 증상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난다.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주위가 가렵기도 한다. 이것은 2~3일이면 그치게
된다. 그 뒤로는 시력이 좋아진다. 콘택트나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은 도수가 낮은 것으로 하든가 될 수 있는 한 안경을 쓰지 않도록 한다.
틀림없이 시력이 회복되었을 것이다.
5, 과거에 결핵이나 폐에 질병의 흔적이 있는 사람, 폐암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벌꿀과 무로
만든 기침을 멈추는 약을 기침이 날때마다 48시간 이상 먹고 나서 야채스프를 서서히 먹도록 한다. 야채스프를 먹게되면
기침이 나게 된느데 이때는 걱정할 필요는 없다.
6, 부인과 질병이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면 허리가
무거워지거나 무직끈한 느낌이 얼마동안 계속된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대하가 많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점점 나아지게 된다.
7,
혈압이 높은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고 부터 1개월쯤 되면 혈압이 내려가므로 약도 3일째부터는 줄여 가도록 한다. 약은
1개월안에 그치도록 한다. 고혈압 약을 갑자기 끊게 되면 쇼크가 생긴다. 그리고 쾌변에 주의하도록 한다.
이상의 외에도 부작용과
같은 일시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은 부작용이 나니다. 이것들은 모두 호전반응이므로 걱정할 것은 없다. 호전반응이란 질병이란 신체의
컨디션이 치유되어 갈 때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것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복용법>
1, 당뇨병:
아침 200씨시, 저녁 200cc 총 400cc를 먹으면된다.
2, 모든암: 아침, 점심, 저녁 50cc씩 총 150cc를
먹는다.
3, 말기암: 아침, 점심, 저녁 200cc씩 총 600cc를 먹는다.
4, 백혈병: 아침, 점심, 저녁
200cc씩 총 600cc를 먹는다.
6, 에이즈: 우선 아침 맨 먼저 나온 소변 말고 그 다음 나오는 소변을 1컵 즉 180cc를
받아 두고 그 소변을 각 60cc씩 3등분하여 여기에 3분의 2컵의 야채스프를 더하여 하루에 3회, 아침, 낮, 저녁에 먹도록
한다. 이것을 3개월 계속한다. 이 소변요법 사이에 야채스프를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어 두면 된다. 이 에이즈용 소변과
야채스프의 처방은 말기암으로 복수가 차고 이뇨제도 듣지 않는 환자에게도 즉효를 발휘한다. 또 암이라고 진단을 받은 환자는 망설이지
말고 이 건강법을 실행하면 어떤 암에 대해서도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이 경우는 3시간이면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보통의 암이나 종양이 있는
환자는 본인의 소변 30cc에 야채스프 150cc를 섞어서 하루에 1회씩 먹으면 된다. 그리고 이것은 모두 3개월간을 계속해야
한다.
7, 치매: 아침, 점심, 저녁 200cc씩 총 600cc를 먹는다.
[출처: 요점 정리 약초연구가 전동명 ;
일본 '다페이 시가즈' 씨가 쓴 "야채스프 건강법"]
17, 천남성 모든암에
천남성: 천남성을 하루 10~15g씩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먹는다. 반응상태를
보아가면서 양을 점차적으로 늘여 30~40g에 이르게 한다. 이와 함께
신선한 것 10g을 짓찧은데다 75% 알코올 5ml를 섞어서 가제에 싸서 환부에
닿게 붙인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18,
다래나무뿌리 모든암에
다래나무뿌리: 다래나무뿌리를 하루 20~60g씩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19,
뱀딸기 모든암에
뱀딸기: 뱀딸기 전초를 하루 40g씩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위암에 주로 쓴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20,
반묘, 계란 모든암에 반묘, 계란: 계란에 구멍을 뚫고 그속에
머리와 다리, 날개를 떼 버린 반묘 1~3마리를 넣은 다음 종이로 구멍을
막는다. 그리고 진흙을 발라서 구은 다음 반묘는 버리고 계란만 하루에
한 개씩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21,
돌나물 모든암에
돌나물: 신선한 돌나물 40~60g을 깨끗이 싯어 짓찧어 생즙을 먹거나
말린 돌나물 20~40g을 물로 달여 먹거나 또는 돌나물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1면]
22,
지네가루 모든암에
지네가루: 지네를 햇볕에 바싹 말려 가루낸 것을 매일 2~3마리 분량을
몇 번 나누어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23,
두꺼비가루, 밀가루, 웅황 모든암에 두꺼비가루, 밀까루, 웅황:
살아있는 두꺼비를 잡아 햇볕에 바싹 말려 곱게 가루낸 것을 체로 쳐
밀가루와 섞어 콩알 만한 환을 짓는다. 밀가루 10에 두꺼비가루 1의
비율로 되게 한다. 이 환약 100알에 대해 웅황가루 2g을 묻혀 어른은
한번에 5~7알씩 하루 3번 식후에 물로 먹는다. 이 약은 독성이 있으므로
사전에 의사의 지도를 받고 복용하여야 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24,
비파잎 모든암에
비파잎: 비파잎에는 살구씨속에 들어있는 아미그달린(즉 B17)이 들어
있다. 날비파잎을 구워서 환부의 피부 위에 눌러 문지르기만 하면 암의
통증이 가시고 암 자체도 호전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25,
사신죽(율무쌀, 검인, 산약, 백복령) 모든암에 사신죽: 사신죽을
암에 걸린 사람도 좋고 예방에도 좋다. 사신죽은 율무쌀, 검인(껍질을
벗긴 것), 산약(껍질을 벗겨 말린 후 찐 것), 백복령 이 4가지를 2:2:2:1의
비율로 배합하여 죽을 쑨 것이다. 이것을 정상적으로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26,
해삼 모든
암에 해삼: 최근 해삼에는 항암물질이 들어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때문에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가급적으로 해삼을 먹는 것이 좋다.
해삼을 쪄서 말린 것을 먹어도 좋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면]
27,
탕그스텐산소다 모든암에 캉그스텐산소다: 각종암에 탕그스텐산소다를
따뜻한 물 100ml에 2~3g씩 타서 하루 20ml씩 먹는다. 탕그스텐산소다는
중금속이여서 독성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나 무해하여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2~303면]
28,
췌장가루 모든암에 췌장가루: 동물의 췌장을 말려 가루를 내어
먹는다. 췌장효소는 암의 피막을 이루는 단백을 녹여 백혈구의 공격을
받기 쉽게 한다. 딴 요법과 함께 쓰기 바란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29,
말벌집,
매미허물,
강잠, 꿀 모든암에 노봉방, 매미허물, 강잠 등: 노봉방을 수집해서
바싹 말린 다음 같은 양의 매미허물, 강잠을 한데 섞어낸 가루를 꿀로
반죽하여 먹기 알맞은 크기로 환을 지어 한번에 10g씩 하루 2번 먹는다.
이밖에 이 노봉방을 불에 바싹 말려낸 가루를 한번에 8~12g씩 하루 2번
술로 먹으면 장암과 방광암에 좋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30,
말벌집,
매미허물,
죽은 누에, 꿀 모든암에 말벌집, 매미허물, 죽은 누에: 같은
양의 말벌집, 매미허물, 죽은 누에를 함께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하여
환을 짓는다. 한번에 10g씩 하루 2번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31,
봉아출, 식초, 목향가루 모든암에 봉아출, 식초, 목향가루 등:
봉아출 75g을 식초로 끓여 식초가 스며든 다음 꺼내서 불로 구워낸 가루에
또 목향가루 37.5g을 섞어 한번에 2g씩 묽은 식초물로 먹는다. 음부암,
피부암에 초아출 10g, 초삼릉 10g을 하루분으로 하여 물로 달여 먹는다.
초아출은 봉아출을 초물로 끓여 식초가 스며들 게 해서 구워 말린 것이다.
이 초삼릉과 초아출은 오래전부터 악성적취의 명처방에 많이 쓰이여
왔다. 봉아출의 가루를 삼릉의 진득진득한 고움으로 먹어도 좋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32,
사향 모든암에 사향의 대량 복용: 어떤 암환자가 사향을 한번에
3~4g씩 계속 복용했더니 암이 깨끗이 나았다 한다. 사향은 일반적으로
0.3~0.4g 정도밖에 안쓰는데 3~4g이라면 10배나 되는 대량의 복용이다.
의사의 지도가 필요하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면]
33,
호두나무가지, 계란, 호두 모든암에 호두나무가지, 계란, 호두
등: 호두나무가지(30cm 정도)와 계란 4개를 물로 함께 끓여 계란이 익은후에
껍데기를 버리고 다시 4시간 푹 끓여서 한번에 계란 2개씩 하루 2번
먹는다. 효과가 날 때까지 매일 계속 먹는다. 이것은 특히 자궁경부암에
잘 듣는다. 또는 호두, 대추, 빈랑으로 환을 지어 먹을 수 있다. 즉
호두 20개, 대추 20개, 빈랑 20개를 숯처럼 태워 약간의 철분(달군 철에서
떨어진 것)을 섞어 꿀로 환을 30알 지어 한번에 2알씩 하루 3번 먹는다.
이것은 식도암의 치료약이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3~304면]
34,
지네, 금은화 모든암에
지네, 금은화: 지네 10마리와 금은화 20g을(하루 분량) 물로 달여 여러번
나누어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35,
개머루뿌리,
다래나무뿌리,
팔손이, 천남성 모든암에
개머루뿌리, 다래나무뿌리, 팔손이 등: 개머루뿌리, 다래나무뿌리 각각
10g, 팔손이, 천남성 각각 4g을 하루분으로 해서 물로 달여 먹는다.
자궁암에는 개머루뿌리를 20~40g씩 매일 달여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36,
벽호 모든암에 벽호: 벽호의 네다리, 내장, 머리, 꼬리를 버리고
그 나머지 몸통만 야채로 쌈을 싸서 삼킨다. 하루에 아침 저녁 2마리씩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37,
간수,
오매 모든암에
간수, 오매: 간수 1,000ml에 오매 27개를 섞어 질그릇에 넣어 펄펄 끓인
다음 약한 불로 20분 동안 달여 24시간 놔두었다가 걸러서 보관해둔다.
어른은 한번에 1g씩 하루 6번 식전, 식후에 먹는다. 처음에는 0.5g씩
먹다가 조금씩 양을 늘이는 것이 좋으며 속이 몹시 거북해 참을 수 없으면
양을 줄인다. 처음에는 가벼운 설사를 하거나 암부위가 쑤시고 아플
때도 있으나 얼마 있으면 낫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면]
38,
짚신나물(선학초),
패장초, 백모등, 전기황 모든암에 선학초, 패장초, 백모등 등:
선학초, 패장초, 백모등, 전기황 이상의 약에서 어느 한가지를 선택하여
20g 에 물을 붓고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이 약을 먹으면 어떤 환자는
구토와 설사가 나는데 이러면 효과가 좋다. 그리고 3개월 이상 약을
먹어야 한다. 이 약을 먹는 기간에 항암 작용을 더 높이기 위하여 검정귀버섯국을
먹거나 불로초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4~305면]
39,
반묘, 지네, 전갈, 천산갑 모든암 및 악성종양에 반묘, 지네,
전갈 등: 반묘(머리와 발을 떼고 구운 것) 한 마리, 지네 75g, 전갈
150g, 천산갑(구운 것) 300g을 함께 가루내어 찹쌀밥으로 개어 콩알
만한 환을 지어 하루 한알씩 먹는다. 이 약은 독성이 있으므로 사전에
의사의 지도를 받고 복용하거나 처음에 조금 먹어보고 부작용이 나타나면
먹지 말아야 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40,
등대풀, 대추살 암성복수에 등대풀, 대추살: 등대풀을 바싹 말려낸
가루를 대추살로 반죽해 엄지손가락마디만한 환을 지어 하루 2번 한번에
2알씩 뜨거운 물에 풀어서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41,
까마중 암성복수에
용규(까마중): 용규를 날 것은 600g, 마른 것은 160g을 하루분으로 해서
물로 푹 달여 먹는다. 직장암, 방광암, 간암, 위암 등 거의 모든 암에
다른 항암약초와 함께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42,
빙편 암종말기에 몹시 아픈데 빙편: 빙편 50g을 술 500ml에 넣고
녹인 다음 쓴다. 이 약은 암이 전이되어 극심하게 아파 나는 부위에
바르되 처음에는 하루에 10번 이상 바르고 후에 동통이 덜해지면 하루에
몇 번만 바른다. 바를 때 종양이 터진 곳에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43,
인동주 암종으로
열이 나고 아픈데 인동주: 인동의 줄기 200g(나무망치로 짓찧은 것),
감초 40g을 질그릇에 함께넣고 물 2사발을 붓고 약한 부로 끓여 반이
되면 다시 맑은 술 한사발을 부어 끓인 다음 짜서 3번 나누어 하루에
먹는다. 병세가 중하면 하루에 2번 끓여 먹는다. 대소변이 후련히 통하면서
효과가 날 것이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면]
45,
빙편, 술 암종의 심한 통증을 진통시키는 묘방: 빙편 37.5g을
술 600g에 넣어 녹여 암종으로 통증이 극심한 부위에 매일 10번 이상
바른다. 그러나 종양이 터진 곳에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임상실험에
의하면 식도암, 위암, 골암 등으로 통증이 극심한 40명의 환자에게 썼는데
모두 진통효과가 훌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방법과 탄소광요법을 아울러
사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5~306면]
46,
두꺼비껍질 두꺼비껍질로 암을 치료하는 비법: 두꺼비의 머리,
눈등을 함께 붙인채 두꺼비의 껍질을 벗겨 표면의 도톨도톨한 혹 같은
것을 부셔서 그 표면을 암부위의 피부에 붙인다. 만약 암부위가 너무
깊은 경우는 그 부위와 관련된 지압급소에 붙이고 비닐을 덮고 깨끗한
헝겊으로 싸맨다. 냄새가 몹시 나올수록 효과가 좋다. 그리고 별도로
두꺼비껍질을 부서지기 쉽게 노랗게 볶아 가루를 내어 0.1g 무게의 환을
지어 한번에 10일 분량으로 해서 물로 달여 탕액을 만들어 하루 3번씩
먹는다. 또 두꺼비껍질을 약한 불로 천천히 말려낸 가루를 0.1g씩 캡슐에
넣어 한번에 한알씩 하루 3번 먹는다. 두꺼비껍질은 독성이 있으므로
내복할 경우 의사의 지도를 받고 써야 한다. [동방 5천년 명의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306면]
47,
제비꽃 위암, 후두암, 내장장기암: 제비꽃 전초는 위암을 비롯한
내장장기암에 쓴다. 이때에는 제비꽃의 마른 전초
6∼15g을 하루량으로 하여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제비꽃의 잎과 줄기를 짓찧어 종창에 붙이면 잘 낫는다.
[항암식물사전]
48, 자화지정, 당귀, 대황, 적작약, 금은화, 황기, 감초 악성종양(각종암, 육종):
자화지정 15g, 당귀 15g, 대황 15g, 적작약 15g, 금은화 15g, 황기 15g, 감초 6g을
각각 잘 준비하여 거칠게 가루내어 매회 30g씩에 물 400cc, 소주 400cc를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하룻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따뜻하게 복용한다." [자화지정산]
49,
구충제요법
<조티펜스 파나쿠어c(펜벤다졸) 구매방법 및 간단 복용법 비타민E 커큐민 CBD오일>: "◈
조티펜스 파나쿠어c(펜벤다졸) 구매방법 및 간단 복용법 비타민E 커큐민 CBD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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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41uC7vt5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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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용량의 복용을위해 1g짜리를 권해드립니다.
한번에 6통까지만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쿠팡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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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티펜스 비타민E 구입처 링크] (파란색 투명한통으로 제품이 리뉴얼 됐다고 합니다)
https://coupa.ng/blsSVn (60알 1통 1달분입니다)
https://coupa.ng/bknRZF (60알 2통구매시, 1통보다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조티펜스 커큐민 구입처 링크]
https://coupa.ng/bjDsPK
(120알 2달분입니다) 60알짜리도 잇는데 제품이 모자라서 배송이 느린거 같습니다.
* 비타민E와 커큐민이 가격이 비싸지만, 효과는 더 우수한 제품입니다.
조티펜스씨가 복용한 제품이랑 같은 제품입니다.
[일본 라쿠텐 CBD오일]
일본에서 현재 구매 불가능합니다. 11월 1일 라쿠텐에서 환불 받았습니다. 국내 통관금지 품목으로 지정되어 전부다 환불처리 하는거 같습니다. 다른대체 오일을 복용하시거나 다른구입처를 알아보셔야 될거 같습니다. CBD오일은 국내에서 구입이 불가능합니다. 햄프씨드 오일이나 생들기름으로 많은사람들이 대체하여 먹고있습니다.
[조티펜스 펜벤다졸 방식 간단 복용방법]
1. 복용방법은 파나쿠어(펜벤다졸) 1g 일주일 기준 3일을 연속으로 복용하고 4일 쉬어야합니다
2. 비타민E 800mg 매일 복용 (2알) 구매링크 제품기준(30일분)
3. CBD오일 25mg이내 복용 스포이드 1~2 가득 매일 복용
4. 커큐민 600mg 매일 복용 (1알) 구매링크 제품 기준 (60일분)
* 파나쿠어(펜벤다졸)를 제외하고는 매일 복용입니다.
시한부판정 말기암 완치, 펜벤다졸 품귀현상, 펜벤다졸 구입법, 조티펜스 구충제
* 조티펜스는 온몸에 암이 전이되어 시한부판정을 받았는데요.
수의사의 조언으로 펜벤다졸 복용요법을 시작했다고합니다. 3달정도 기간에 걸쳐 말기암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 현재 국내에서는 3개월정도 복용기간을 생각하시고 시작하시는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펜벤다졸구매방법 #파나쿠어구입처 #펜벤다졸구입처
* 모든 영상은 참고용 자료이며, 복용권유 영상이 아님을 밝힙니다.
게시일: 2019. 10. 27."
50, 마늘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 치료 531면>: "마늘: 한번에 5~10g씩 끼니때
마다 먹는다.
◈ 마늘에 들어 있는 많은양의 유화물질이 사람몸에서
암을 일으키는 물질의 성질을 변화시켜
암에 대한 예방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51,
콩 1,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 치료 531면>: "마늘: 한번에 5~10g씩 끼니때
마다 먹는다.
◈ 마늘에 들어 있는 많은양의 유화물질이 사람몸에서
암을 일으키는 물질의 성질을 변화시켜
암에 대한 예방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2, <jdm 체험담>: <<≪ 병없이 오래 살게 하기 위해 쓰는 단방 및 민간요법-날콩 삼키기
≫
1, <6000가지 처방 제 1권
222면>: "노란 메주콩을 날 것으로 한번에 10알씩 하루 3번 씹지 않고 삼킨다."
2,<민간요법 체험담>:
"각종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피를 맑게하며 혈관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이 있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성기능을 강하게 하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를 해소하는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목에 넘기기 좋은 콩종류는 황대두, 흑대두, 쥐눈이콩, 여우콩 등 대단히 많은 종류가 있는데
작두콩 처럼 지나치게 크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콩은 목에 넘길 때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날콩을 먹으면 약효가 더 있다고
하며 싹이 난 콩을 먹으면 더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날콩을 먹으면 변비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먹는 방법은 씹지 않고 삼키는
방법으로 날콩을 매일 식후 10알씩 물로 삼키면 된다. 씹어 먹으면 비린내가 나므로 메주콩 크기의 날콩을 하루 3 번씩 메주콩 5개+메주콩
크기의 검은콩 5개 즉 도합 한번에 10알씩 하루 3번 30개를 복용하면 노인성 치매 예방, 갱년기장애, 각종 생활습관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처음부터 10알씩 먹고 설사를 하는 사람은 3~4알부터 시작하여 다시 점진적으로 늘려갈 수 있다.
JDM 필자는 편의점
다이소에 가서 손잡이가 달린 돌리는 양철 뚜껑이 달린 유리병 2개를 산후 병 뚜껑 2개 위에 <식후 5개 삼킬 것> 매직펜으로 기록해
놓고 날콩(검은콩 5개+메주콩 5개) 10개에 비타민 1000mg 2알과 함께 식후에 씹지 않고 삼키는 방법으로 복용하는 것을 수 년 이상
꾸준히 하고 있는데 그 느낌이 매우 좋고 왕성한 육체적 및 정신적 노동을 열심히 할 수 있어 항상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52,
감자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 치료 531면>: "감자: 감자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짜서 하루에 1~2컵 정도 마신다.
※ 임상자료: 후두암 환자를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치료 2주일 사이에 말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몹시 나른하던 증상도
없어졌다.
위암 환자를 위의 방법을 한달동안 치료한 자료에서도
효과가 인정되었다고 한다."
53, 인삼, 산삼 1,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 치료 531면>: "인삼: 인삼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먹는다. 인삼 영양 알약을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먹어도 된다.
※ 임상자료: 인삼에서 갈라낸 프로스티졸을 3달
이상 쓰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암환자 43례를 치료한 결과 30례에게서 효과가 있었다.
특히 위암(28례 가운데서 23례)과 대장암(7례 가운데서 5례)에서 효과가 좋았고
<췌장암, 육종, 전이된 간암>에서는 효과가 없었다. 치료 1~2주일
사이에 입맛이 좋아지고 몸무게가 늘기 시작하였으며 빈혈증상이 점차
나아졌다.
◈ 인삼에 들어있는 프로스티졸이 항암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기초 실험 및 임상검토에서 확인되었다."
2, <건강은 보배 136면>: "한국 인삼은 암치료에 효과가 있다.
어느 한 연구소가 한국인삼에 대하여 연구한데 의하면 한국인삼에 많이 들어 있는 약용성분인
사포닌이 몸안에서 피속에 흡수되면 암의 전이를 방지할 뿐 아니라 암 세포를 죽인다는 것을 밝혀냈다.
암의 전이를 막는 것은
<M 1>로 부르는 사포닌의 대사산물이다. 한국인삼을 먹으면 몸안에서 사포닌이 장내 세균의 분비효소에 의해 <M 1>로
변화되어 흡수된다. 연구집단이 이 <M 1>을 실험용동물에게 넣었더니 몸안의 다른 부위에 전이되는 암세포의 수가 대폭 줄어 들었다고
한다. 또한 암세포가 <M 1>과 접촉하면 더는 증식되지 않고 스스로 죽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국인삼의 주요성분인
사포닌이 암과 당뇨병, 염증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몸안에서 어떻게 작용하는가 하는 것은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54, 하늘타리뿌리 1,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 치료 532면>: "하늘타리뿌리: 하루 15~3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여러 가지 암에 다 쓸 수 있다.
※ 임상자료: 하늘타리 뿌리 껍질 달임약과 하늘타리씨의
60%의 알코올 우림액이 항암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복수암을
일으킨 짐승에게서 뽑은 뱃물 한방울에 하늘타리 뿌리 껍질 달임약(1:5)
한방울을 섞어서 현미경으로 본 결과 암세포가 완전히 파괴되어 있었다."
2,
<실용동약학
452면>:
"93가지 동약재의 항암작용을 검토한 자료에 의하면(체외실험) 항암작용이 가장 센 것은 하늘타리열매, 산수유, 석창포, 해아다"이다."
3,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70면>:
"하늘타리 뿌리 10-15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하늘타리씨도 쓸 수 있는데 이때는 6-12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뿌리달임약은 항암작용과 암세포 발육억제작용이 있는데 동약 가운데서 제일 세다고 한다. 콩팥질병이 있을
때에는 쓰지 않는다."
4, <고려치료경험 외과편 584면>: "하늘타리뿌리를 10~15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서 1일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하늘타리씨도 쓸 수 있는데 이 때는 6~12g을 물에 달여서 1일 3번에 나누어 먹는다."
55, 왕벌젖(로열젤리), 꿀 1, <동의처방대번 제 6권 270면>: "10g을 100g의 꿀에 섞어서 매일 아침 밥 먹기 전에 5-10g씩
먹는다. 왕벌젖의 지방산은 항암작용을 한다.
2, <고려림상의전 542면>: "왕벌젖 10g을 물 100ml에 타서 하루 3번
끼니 전에 나누어 먹는다."
3, <고려치료경험
외과편 584면>: "왕벌젖 10g을 100g의 꿀에 섞어서 매일 아침 밥먹기 전에
5~10g씩 먹는다."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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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두산백과사전
[전립선암
[前立腺癌, prostatic carcinoma]
요약: 전립선에
발생하는 암.
본문: 원인은 불명이지만 연령과 남성호르몬이
유발인자로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양성 전립선비대증이
전립선암의 선행인자로 생각된 적이 있지만, 최근에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50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볼 수 있고, 보통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뚜렷한 자각증세는 없다. 회음부 및 직장부의 불쾌감
또는 압박감 정도이나, 진행되면 배뇨장애 ·혈뇨 ·농뇨
·신기능장애 등이 일어난다. 전이가 뼈에 많이 나타나는 것이
특유하며, 환자나 의사의 관심과 증세 자체로 인해 발견되는 경우보다는
정기 건강검진이나 전립선비대증 검사 도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진단은 직장수지검사상 단단한 결절의 불규칙한
전립선이 촉지되면 의심해보아야 하며, 경직장 초음파검사(transrectal
ultrasonogram)가 진단 및 세침생검술에 필요한 정확한 길 안내를 위해
널리 이용되고 있다. 확진을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필요하다. 혈청산(血淸酸)
포스파타제의 상승은 국소적 혹은 원격전이를 의미하고, 전립선 특수항원(prostatic
specific antigen:PSA)은 특히 암의 진행 정도와 치료의 반응 정도를
평가하는 데 중요하다.
치료는 조기라면 근치수술로서 전립선절제술을
시행하거나 방사선요법을 시행하지만, 이것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항(抗)남성호르몬요법을
적용시킨다. 이 항남성호르몬요법은 제고술(除睾術)과 여성호르몬요법이
있는데 적절히 병행하면 효과적이다. 예후는 외과적 절제술과 방사선요법으로
근치될 수 있는 국소적 전립선암일 경우 10년 생존율이 65% 정도로 보고되어
있으며, 진단시의 전이정도가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2, 일본 의학박사 쓰루미 다카후미가 쓴 "효소가
생명을 좌우한다." 30-33면
[장(腸)의 부패를 초래하는 8대
해물(害物)
문제의 약균 소굴인 세균총을
이루게 하는 '나쁜 먹거리'와 '나쁜 습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담배 담배는
백해무익한 대표적 독물(毒物)입니다.
(2), 흰 설탕 흰
설탕 역시 담배나 다름없는 독물입니다.
(3), 악성 유지 산화된 기름, 트랜스형(型)
지방산, 리놀산 등은 무서운 해독을 끼칩니다. 리놀산은 필수 지방산이지만 α-리노렌산(酸) 유지와
1:1의 비율로 섭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대인 대부분은 리놀산
20에 α-리노렌산(酸) 1 정도로밖에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결과,각종 난치병에 시달립니다.
(4), 동물성 지방 고기,
생선, 달걀에는 당연히 영양이 있지만, 혈액을 오염시키는
성분으로 가득하다. 거기에는 식이섬유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역시 편중되어 있습니다. 고(高)단백질이
질소잔류물을 생성함으로써 장내 부패의 큰 원인을
제공힙니다. 더구나, 지방이 포화(飽和)되어 있으므로
동맥경화의 큰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생선의
지방은 불포화(不飽和)이지만, 산화(酸化)하기 쉬운
결점이 있습니다.
(5), 가공식품 많은
가공식품에는 식이섬유가 전혀 없거나, 있다해도 극소량입니다.
그러므로, 이것들은 장내에 숙변을 저장케 함으로써
부패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이것들에 포함된
첨가물은 독소로서 작용합니다.
(6), 알코올·커피 술의
과음은 반드시 삼가야 합니다. 커피 역시 같습니다. 이것들은
위(胃)의 분비작용과 신경반응을 혼란시키고, 소화
배설 기능에 이상(異常)을 초래합니다.
(7), 가열 조리식(食) 위주의 식사 가열한
야채만 섭취하고 생것을 먹지 않는다면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효소가 외부에서 공급되지 않으므로 체내 효소가
엄청나게 소비됨으로써 조만간에 무서운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짙습니다.
"단명(短命)의 최대 원인은
가열식(加熱食)에 있다."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5)의 가공식품 역시 가열식(加熱食)임을
명심하십시오.
(8), 항생물질
등 경우에
따라서 항생물질은 '악균'만이 아니라 '선균'까지도
전멸시킵니다. 다량의 항생물질을 장기간에 걸쳐서 상용(常用)한다면
'선균'은 거의 전멸하고, 내성(耐性)을 지닌 '악균'이
득세하게 됩니다.
또한, 진균(眞菌: 곰팡이)의
창궐로 온몸은 곰팡이 소굴로 변합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병원(病原) 바이러스의 침입이 있는데, 이로
인해서 면역력이 뚝 떨어짐으로써 암 등의 난치병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서양의료의 약제는
긴급한 경우에 약간을 단기간 내에 사용할 것이며,
장기간에 걸친 상용(常用)은 극도로 삼가야 합니다.
8,
장(腸)에서 시작되는 생체의 부조화(不調和)
영국 국왕의 시의였던
외과의사 A. 레인 박사는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미네랄이나 비타민 등의 특정 식이섬유와 섬유질의 부족,
또는 자연 방어균의 훌로라 등, 생체의 정상 활동에 필요한 방어물의
부족에서 생겨난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악균'이 대장에서 번식하게
되며, 이로 인해 생긴 독은 혈액을 오염시킴으로써 생체의 모든 조직,
선(腺), 기관(器官)을 서서히 침식, 파괴해 간다."
또한
장(腸)의 오염을 고치면서 궁극적 되젊어지는 건강법의 창설자인
미국의 B. 젠센 박사는 레인 박사의 이러한 말에 이어서 아래와 같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레인 박사가 외과의사로서의 임상
체험에서 발견한 바는, 장(腸)이 체내의 각 기관과 연계해서 기능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생체의 건전함이란, 각 기관조직 하나하나의
건전성에 의존해 있다. 어떤 하나의 조직, 또는 하나의 기관이 쇠퇴한다면,
그것은 온몸에 파급한다. 가령, 장이 기능 부전(不全)에 이르면 이것은
생체의 다른 기관에 전염된다. 이것은 장에서 시작하는 도미노 현상이다."
현명한
이 두 의사의 말은 모두 '장(소장과 대장)의 부패가 질병의 근본 원인'임을
결론짓고 있습니다.
거듭 말합니다마는, 장(腸)의 속은
토양이나 다름없습니다. 그 상태가 좋으냐 나쁘냐에 따라서 건강이 좌우됩니다.
그리고, 이 '장내의 세균총'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는 인자(因子)의
하나가 바로 '먹거리 효소의 존재'입니다.]
3,
A
2002 4/8 제29면
[생선을
먹도록 권장받는 남성
연어, 청어, 고등어와 같이 기름진
생선을 많이 먹는 남자들이 생선을 거의
먹지 않는 남자들보다 전립선암에 걸릴 가능성이 두
배에서 세 배가량 낮았다고, 스톡홀름의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말한다. 30년간 6272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그 연구에서는 흡연과 같은 위험 요인들 역시 감안하였다. 그
연구원들은 “[특히 기름기가 많은 물고기에서 발견되는] 소위 오메가-3
지방산이라고 불리는 것이 전립선암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
또한 동일한 지방산이 “심장
마비의 위험성을 낮추기도 한다”고 그 보고서는 전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한두 번”은 생선을 먹도록 권장한다.]
4,
A 2001 5/22 제29면
[생활
방식과 암
"거의 9만 쌍의 쌍둥이를 조사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을 유발하는 압도적인 원인은 당신 자신이 아니라
당신이 사는 장소와 당신이 하는 일과 당신의 삶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라고, 런던의 신문 「가디언」은 보도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파울 리크텐스테인 박사가 그 연구 팀을 이끌었다. 그는 “환경 요인이
유전적 요인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과학자들은 흡연이 암의
약 35퍼센트를 유발하며, 또 다른 30퍼센트는 식사 습관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믿는다. 유전적 요인들이 전립선암과
결장직장암과 유방암을 일으키는 데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영국 옥스퍼드에 있는 왕실 암 연구 기금의 팀 키 박사는 이렇게 충고한다.
"집안에 ··· [암을 앓은] 병력이 있다 해도,
생활 방식이 어떠한가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문제이다.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며, 식생활 관리도 잘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암에 걸릴 가능성이
정말로 줄어든다."]
5,
A 2000 12/8 제 20~23면
[전립선
문제에 대처하려면
“쉰네 살이 되면서부터 소변을 보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어떤 때는 30분마다 소변을 보기도 했지요. 그런
증상 때문에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 보았더니 전립선을 제거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세계 어디에서나 전립선 전문 치료 기관들에 가면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흔히 듣게 됩니다.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어떤 때에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까?
전립선은
호두 모양의 분비샘으로서 방광 아래에 위치하여 요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남성의 골반 그림 참조) 정상적인 성인 남자의 경우, 전립선의 무게는
20그램 정도 되며 크기는 아무리 커도 전후 지름이 4센티미터, 상하
지름이 3센티미터, 좌우 지름이 2센티미터 정도를 넘지 않습니다. 전립선의
기능은 정액의 양의 약 30퍼센트를 차지하는 액체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시트르산, 칼슘, 여러 가지 효소 등이 들어 있는 이 액체는 아마도 정자의
운동성(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수정이 더 잘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이 액체에는 아연이
들어 있는데, 과학자들은 그 성분이 생식로의 감염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에 생긴 병을 알아내는
방법
남성은 전립선에 염증이나 종양 등의 병이 생기면 골반에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립선염—전립선에 생기는 염증—에 걸리면
열이 나고 소변을 볼 때 거북하며 엉치등뼈나 방광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립선이 심하게 부어오른 경우에는 소변을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염증이 세균에 의해 생긴 것이면 세균성 전립선염이라고 하는데,
급성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만성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 병은
대개 요로 감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염증을 일으킨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으며, 그러한 원인 불명의 전립선염은 비(非)세균성
전립선염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에 나타나는 다른
문제들로는 소변을 보는 빈도가 높아지고, 밤중에 소변을 보게 되며,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방광이 완전히 비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것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대개 전립선 비대증(BPH)—암은 아니지만
전립선이 커지는 병—이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인데, 이 병은 40세가 넘은
남성들에게 발병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발병률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높아집니다. 이 병에 걸린 사람의 비율은 55세 남성의 경우가 25퍼센트인
데 비해, 75세 남성의 경우는 50퍼센트나 됩니다.
또한 전립선에
악성 종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정기 검진을 받을 때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심지어 그때까지도 전립선에는 전혀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병이 더 진전된 경우에는 방광이 부어서 요폐 즉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암이 다른 기관들로 전이되면
요통이나 신경 관련 증상, 혹은 림프계의 폐색으로 인해 다리가 붓는
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한 해에는 미국 한 나라에서만도 새로
전립선암에 걸린 사람이 30만 명가량이나 되고 그로 인한 사망자 수도
4만 1000명이나 되었던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60세에서
69세 사이의 남성 중 30퍼센트 그리고 80세에서 89세 사이의 남성 중
67퍼센트는 전립선암에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생기기
더 쉬운 사람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전립선암이 발병할 가능성은
50세 이후로 급격하게 높아집니다. 미국에서는 이 암에 걸리는 비율이
흑인의 경우가 백인의 두 배가량이나 됩니다. 이 병의 발병률은 세계
전역에 걸쳐 다양하여, 북아메리카와 유럽 국가들에서는 높고 남아메리카에서는
중간 수준이며 아시아에서는 낮습니다. 이것은 환경이나 식생활의 차이가
전립선암 발병률 증가와 관련이 있는 중요한 요소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어떤 사람이 발병률이 높은 나라로 이주하는 경우에는 이 병에 걸릴
위험성도 개인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친족 가운데 전립선암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이 병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버지나
친형제가 전립선암에 걸린 사람은 이 병에 걸릴 위험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의 두 배나 된다”라고, 미국 암 협회에서는 설명합니다. 위험 요소들
가운데 몇 가지를 들면, 나이, 인종, 민족, 가족의 전립선암 병력, 식생활,
신체 활동을 잘 하지 않는 성향 등이 있습니다.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식생활을 하는 사람이나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은 전립선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과학자들은
전립선암의 원인이 무엇인지 아직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못하지만, 유전이나
호르몬이 요인으로 작용할지도 모른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위험 요소 가운데 두 가지 즉 식생활과 신체 활동을 잘 하지 않는 성향은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미국 암 협회에서는 “동물성 고지방
식품 섭취량을 제한하고 최대한 식물성 식품을 선택해서 먹”도록 권합니다.
또한 빵, 시리얼, 파스타를 비롯한 곡물 제품, 쌀, 콩 등과 아울러 “매일
5회 이상 과일과 채소”를 먹도록 권합니다. 토마토, 그레이프프루트,
수박 등에는 리코펜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리코펜은 DNA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 일조하여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산화 방지제입니다. 또한 특정한 약초나 무기질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미국 암 협회와
미국 비뇨기과 협회에서는 전립선암 검사를 받는 것이 목숨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암은 초기에 발견될 때 성공적으로
치료할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미국 암 협회에서는, 남성들은
50세가 넘으면 그리고 발병 가능성이 높은 부류에 속하는 경우라면 45세가
넘으면 매년 검진을 받아 볼 것을 권합니다.
검사에는 전립선
특이 항원 혈액 검사(PSA)가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전립선 특이 항원은
전립선 세포가 만들어 내는 단백질로서, 전립선 질환이 생기면 수치가
증가합니다. “전립선 특이 항원 혈액 검사 결과가 정상이 아닌 경우에는
의사에게 당신이 암일 가능성에 대해 설명해 줄 것을 요청하고 추가
검사가 필요한지 물어보라”고, 미국 암 협회에서는 알려 줍니다. 또한
의사가 손가락으로 직접 만져 보는 직장 촉진 검사(DRE)도 검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립선은 직장 앞쪽 가까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의사는
환자의 직장을 통해 전립선에서 이상이 있는 부분은 어디든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습니다. (20면에 나오는 남성의 골반 그림 참조) “전립선
특이 항원 혈액 검사나 직장 촉진 검사를 통해 이상이 밝혀진 경우”에는
경직장 초음파(TRUS)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이 시점에서
의사는 전립선 생체 검사를 받아 보도록 권해야 할 것인지를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검사를 받는 데는 20분가량이 걸립니다.
매년
비뇨기과 검진을 받으면 전립선암을 발견해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한 전립선 비대증도 조기에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위험 부담이 적은 방법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법” 네모 참조) 또한 도덕적으로 깨끗한 행실은 전립선염을 일으킬
수 있는 성병에 걸리지 않게 해 줍니다.
분명 우리의 전립선은
마땅히 보호하고 돌보아야 할 기관입니다. 이 기사 서두에서 언급한
남자는 자신이 수술의 후유증에서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남자라면 누구나 예방 차원에서 매년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병의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각주]
이
연령층에 속하는 사람이라면 네모 안의 “전립선 비대증 증상별 점수”를
고려해 보도록 권한다.
[21면 네모]
전립선 비대증 증상별
점수
사용법: 질문을 읽고 그 다음에 나오는 적절한 숫자에 동그라미를
쳐서 답한다.
질문 1-6에 대답하는 방법:
0—전혀 없음 1—다섯
번에 한 번 미만 2—절반 미만 3—절반 정도 4—절반을 넘음 5—거의
항상 그러함
1. 지난달에, 소변을 본 후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경우는 얼마나 되는가? 0 1 2 3 4
5
2. 지난달에, 소변을 본 후 두 시간도 채 안 되어 다시
소변을 보아야 했던 경우는 얼마나 되는가? 0 1 2 3 4 5
3.
지난달에, 소변을 보면서 소변이 여러 차례 끊겼다 다시 나왔다 했던
경우는 얼마나 되는가? 0 1 2 3 4 5
4. 지난달에, 소변을
참기가 어려웠던 경우는 얼마나 되는가? 0 1 2 3 4 5
5.
지난달에, 소변 줄기가 약했던 경우는 얼마나 되는가? 0 1 2 3 4 5
6.
지난달에, 소변이 나오도록 애를 써야 했던 경우는 얼마나 되는가? 0
1 2 3 4 5
7. 지난달에, 잠자리에 들면서부터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소변을 보기 위해 잠자리에서 일어나야 했던 경우는 평균적으로
얼마나 되는가? (횟수에 동그라미를 치라) 0 1 2 3 4 5
동그라미
친 숫자의 합이 당신의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
주는 값이다. 경증: 0-7, 중간 수준: 8-19, 중증: 20-35.
[자료
제공]
미국 비뇨기과 협회의 자료에 근거함
[22면 네모]
전립선
비대증 치료법
▪ 약물 요법: 각 환자의 증상에 따라 여러 가지
약품이 사용된다. 모두 의사의 처방이 반드시 필요한 약이다.| ▪
경과를 두고 보는 방법: 환자는 정기 검진만을 받으며 약은 사용하지
않는다. ▪ 외과적 요법:
(ㄱ)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TURP)을
사용할 경우, 의사는 요도를 통해 수술 도구(절제용 내시경)를 집어넣는데,
이 도구에는 조직을 절단하고 혈관을 봉합하는 고리 모양의 전자 기기가
붙어 있다. 이 방법은 신체 외부를 절개할 필요가 없다. 시술에 걸리는
시간은 90분 정도이다. 요도를 통한 시술은 신체 외부를 절개해서 하는
종류의 수술에 비해 상처가 적다.
(ㄴ) 경요도 전립선 절개술(TUIP)은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과 비슷하다. 하지만 이 방법에서는 방광 경부와
전립선의 여러 부분을 조금씩 절개해서 요도를 넓힌다.
(ㄷ)
개복 수술은 전립선이 너무 커져서 요도를 통해 시술을 할 수 없을 때
사용한다. 개복 수술을 하려면 신체 외부를 절개해야 한다.
(ㄹ)
레이저 수술은 레이저를 사용하여 장애가 되는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만일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어떤 치료를
받아들일 것인지는 환자가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최근에 「뉴욕
타임스」지에 실린 한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 중에는 특히 연로한
남성들이 전립선암 검사를 받는 것 자체에 대해서까지도 회의적인 태도를
나타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 병 자체는 “진행 속도가 느려서 건강에
지속적인 해를 미치지 않을 수도 있는 반면, 그 치료법은 많은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22면 네모]
수술을
받기 전에 의사에게 할 수 있는 질문들
1. 어떤 수술을
추천하겠습니까? 2. 그 수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3.
그 수술을 대신할 만한 대체 요법은 없습니까? 4. 그 수술을
받을 때 어떤 이점이 있습니까? 5. 그 수술을 받을 때 어떤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까? (예를 들어, 출혈이나 발기 부전과 같은 위험) 6.
그 수술을 받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7. 어디에서 다른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볼 수 있습니까? 8. 수혈을 하지 않고 그 수술을
해 본 어떤 경험이 있습니까? 9. 그 수술은 어디에서 할 것입니까?
그 병원의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수혈에 관한 환자의 권리를 존중해 줍니까? 10.
어떤 종류의 마취가 필요합니까? 마취과 의사는 수혈을 하지 않고 수술을
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 11. 회복하는 데는 얼마나 시간이 걸릴 것입니까? 12.
수술 비용은 얼마나 될 것입니까?
[20면 도해]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남성의
골반부 단면도
방광, 전립선, 직장, 요도, [23면 삽화]
건강에
좋은 식생활과 알맞은 운동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6,
A
1990 4/15 제25-27면
[전립선
장애
몇
가지 원인이 전립선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하나하나 간단하게 살펴보기로
하자.
전립선염:
이것은
전립선에 생긴 염증으로, 감염에 의해 생길 수도 있고 내분비액이 가득
차서 생길 수도 있다. 박테리아, 이를테면 임질 같은 성매개 질환을
통해서 들어오거나 신체의 다른 부위에 생긴 염증을 통해서 들어온 박테리아가
전립선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감염은 전립선이
다 자란 후에는 어느 연령층에서나 일어난다.
분비액의 충만
때문에 생기는 전립선염은 더욱 이해하기 힘들다. 일부 의사들은 이런
현상을 성행위 및 색정적인 생각과 연관시킨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의과
대학의 스탠리 브로스먼 박사는 이 장애의 원인으로 두 가지, 곧 “난잡한
성행위”와 “사정중에 전립선을 다 비우지 못하는 것”을 든다. 하지만,
왜 전립선을 다 비우지 못하는지는 여전히 신비에 싸여 있다.
비대증:
이상하게도,
남자가 나이 들어감에 따라 전립선이 비대해지기 시작할 수 있다. 엄청나게
많은 연구가 수행되었지만, 의사들은 아직도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를
몰라 쩔쩔매고 있다. 일부 의사들은 체내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라고
말한다. 어떤 남자들에게는 비대해지는 것이 아무런 장애도 일으키지
않을지 모른다. 그렇지만, 나이든 남성들의 수가 증가하듯이, 전립선
비대로 인해 배뇨 장애를 겪는 환자의 수도 증가한다.
암:
전립선암은
남자에게 있어서 가장 흔한 암에 속한다. 문제가 되는 것은 조기 발견이
좀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전립선암은 보통 천천히 자라므로, 대다수의
남자는 그 암이 치명적이 되기 전에 다른 원인으로 죽는다. 전립선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의사에게, 직장(直腸) 검사를 포함하여, 정기적으로
연례 건강 진단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의사는 고무 장갑을 끼고 전립선의
일부분을 손가락으로 만져 보고서, 딱딱하고 단추 같은 작은 혹이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그런 혹이 있다는 것은 암에 걸렸음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 만약 혹이 발견된다면, 암 세포가 있는지를 판별하기 위하여
생체 검사를 포함한 부가적인 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치료
전립선
장애의 원인이 여러 가지인 것처럼, 치료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
약물:
감염에 의해 전립선염이 생긴 경우에는 항생제 요법을 보통 사용한다.
의사는 또한 식이 요법을 추천할지 모른다. 하비 고든 박사는 이렇게
기술한다. “나는 후부(後部) 요도염의 염증이 알코올과 자극성 있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실제로 악화된다고 확신한다. 더 나아가, 커피에도
비슷한 혐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수술:
전립선의 일부를 잘라냄으로써 요도에 가해지는 압력을 제거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여러 가지 수술 방법이 사용된다. 전립선 뒤에 있는 신경
조직이 손상되지 않는 한, 남자는 여전히 성적인 능력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식 능력은 없게 될지 모른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전립선
수술로 인해 평소 방광 경부(頸部)를 막고 있는 괄약근이 손상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정액이 저항을 거의 받지 않고 방광으로 흘러들어가
오줌과 함께 배설될 것이다.
암
치료법: 암이
발견되면, 종양의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법이 사용될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만한 단일 치료법은 없지만, 사용할 수 있는 치료법
중에는 호르몬 요법, 방사선 요법, 레이저 요법 또는 보통 행해지고
있는 수술이 있다. 수술로 전립선을 잘라내면, 그 결과 거의 예외 없이
성적으로 무능력해진다.
식이
요법: 흥미롭게도,
전립선이 신체 내에서 아연이 집중하는 주요 중심부임을 밝혀 주는 연구들이
행해져 왔다. 식품에 아연이 부족할 경우, 전립선은 이 미량 원소를
잃어버리기 시작하는데, 일부 연구가들은 이런 현상을 다양한 전립선
장애와 연관시킨다. 식이 요법을 통해 아연을 보충한 덕으로 병이 완화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형태의 치료법에 대해 논의하면서,
뉴욕의 비뇨기과 전문의 먼로 그린버거 박사는 이렇게 건전한 조언을
한다. “전립선 장애에 걸리기 쉬운 나이에 접어든 남자에게는 적절한
식이 요법이 필수적이다. ··· 전립선의 건강에
아연, 비타민 그리고 식이 요법이 크게 가치가 있는지는 아직 탐색 단계에
있고 통계도 결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증거는 내가 생각하기에 똑바로
앉아 귀기울여 듣기에 충분하리만큼 유력한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귀기울여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그리고 이것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인데—건강을
위해 오로지 식이 요법, 비타민 또는 무기질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정기적으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전립선에 관해 모든 남자가
꼭 알아야 할 점」(What Every Man Should Know About His Prostate).
[26면
도해]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방광,
전립선, 요도, 장의 하부]
7,
A
1988 11/1 제3-7면
[암이란
무엇인가? 그 원인은 무엇인가?
당연한
일이겠지만, “암”이라는 단어는 여러 해 동안 강한 부정적 어감을
가지게 되었다. “치사적이고 음흉한 암처럼 번진다” 등과 같은 어구의
사용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은 그 단어와 그 단어의 참된 의미에
대해서 정신의 문을 닫고 말았다.
하지만, 오늘날, 허심 탄회하게
객관적인 방법으로 살펴보면, 그 문제는 전에 생각하던 만큼 두려움을
자아내는 것은 아니다. 암은 언제나 “치사적”인 것이 아니라, 종종
“치유될 수 있는” 것이다. 언제나 “번지는” 것이 아니라, 종종 국부적으로
끝나고 만다. 그러면 암이란 실제로 무엇인가? 그리고 그 원인은 무엇인가?
영국의
전문가인 리처드 돌 경과 리처드 피토는 이렇게 설명한다. “사람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암은, 인체를 구성하는 많은 세포 가운데 하나가 스스로
부적당하게 거듭해서 복제하는 방법으로 변질되면서, 비슷한 결함을
지닌 채로 자가 복제하는 수백만개의 자손 세포를 생성하는 병으로,
그런 자손 세포 중의 일부가 신체의 다른 부위에 번져, 마침내 신체를
파괴하기도 한다.”—「암의 원인」.
이제 ‘이유가 무엇인가?’하는
중요한 질문이 생긴다. 일부 세포가 정상적인 형태를 벗어나서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생활 방식이 영향을 미치는가?
현
단계의 암 연구에서, 암이라는 고민거리에 대한 의사들의 해결책은 완전한
것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암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존 C. 베일러
3세와 일레인 M. 스미스 두 박사가 최근에 「뉴잉글랜드 의학지」(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한 내용으로
확증된다. “1973년부터 1981년까지 모든 신생물[암]의 대체적인 발생률은
전반적으로 13.0퍼센트 상승하였다. ··· 전체적으로
보아서, 암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할 만한 근거는 전혀
없다.”
암 전문가들은 한편으로는 악성 종양의 적절한 치료법을
발견해야 할 필요성과, 다른 한편으로는 진정한 원인을 추적하여 예방을
권장해야 할 필요성을 크게 절감하고 있다. 원인을 찾는 일은 서로 다른
이론들의 미로 속에 빠지고 말았다. 바이러스, 유전자, 면역 반응, 화학
물질, 환경, 신체 내의 독성 등이 원인인가, 이런 것들이 복합된 것이
원인인가,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이 원인인가? 그리고 어떤 과정에 의해서,
세포는 악성이 되고 전이를 하는가?
암 전문가인 슈테판 타네베르거
교수는 이렇게 언명하였다. “그것은 여러 단계를 수반하는 과정으로서,
그런 단계를 거치면서 특정한 유전적 구성을 갖춘 정상 세포가 여러
가지 요인의 영향을 받아 종양 세포로 전이한다는 것은 현재 확립된
사실이다. 우리는 바이러스, 방사선 및 화학 물질이 그런 요인들에 포함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런 여러 가지 요인들이 상호 작용하면서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쳐야만 암세포가 생성된다고 말하는 편이 보다 확실할 것이다.”—「프리즈마」.
이런
사실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미국 암협회 회장,
찰스 A. 리메이스터 박사에 의하면, 우리의 일상 생활 습관이 암의 원인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는 이렇게 언명하였다. “현재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우리의 일상적 습관 곧 우리가 무엇을 먹고 마시는가, 흡연을 하는가,
얼마나 자주 자신의 몸을 태양에 노출하는가 등이 여러 가지 암에 걸릴
위험성의 정도를 크게 좌우한다고 믿는다.”—「에버니」 잡지.
옥스퍼드
대학교의 전문가인 돌과 피토의 연구는 그 견해를 확증한다. 그들은
이렇게 기술한다. “인간 행동의 엉뚱한 부면들을 관찰해 보면 실험실
연구자들이 결코 발견할 수 없을지도 모르는 생각들이 나타날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그런 관찰은 석탄의 연소로 인한 부산물, 태양 광선,
X선, 석면 및 많은 화학 작용 물질에 노출되는 것과 관련된 위험성을
정확히 지적함으로 대부분의 암 연구의 출발점을 제공하였다. 그런 관찰로
인해 빈랑, 담배 및 석회의 다양한 혼합물을 씹는 것과 관련된 위험성
그리고 흡연과 관련된 위험성에 주의를 돌리게 되었다.”
생활
방식과 환경은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부 나라에서는, 어떤 형태의
암은 많고 다른 형태의 암은 적은 경향을 나타내게 된다. 예를 들면,
수십년 동안 담배 사용이 만연했던 영국의 경우에는, 폐암이 가장 많다.
담배 사용이 별로 유행하지 않았던 나이지리아의 경우에는, 현재 그
질병의 발생률이 훨씬 낮다. 미국, 코네티컷 주는 결장암과 방광암이
가장 많은 반면에, 나이지리아는 가장 낮은 발생률을 나타내고 있다.
생활 방식에 의해 암이 유발될 수 있음을 알려 주는 또 다른
예는 일반적으로 희귀한 암인 카포시 육종이다. 지난 몇년 동안 동성애자들이
AIDS로 인한 결과로서 그 병에 걸리게 되었는데, AIDS란 환자의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서 여러 감염 매체 및 카포시 육종에 걸릴 위험성을
높이는 병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의과 대학의 케니스 R. 펠티에
박사는 암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덧붙일 만한 것을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동물과 인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수많은 실험 연구들은, 스트레스,
심리적 우울증 및 그 밖의 심리적 요인들로 인해, 암과 같은 병의 유발을
막거나 병의 만연을 억제하는 유기체의 능력이 약화된다는 것을 실증하였다.”—「전체론적
의학」(Holistic Medicine)
다른 의사들 역시 지나친 스트레스가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쳐서 암과 그 밖의 질병에 걸리기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 이제 보다 분명한 암의 원인 몇 가지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자.
담배—치사적인 적
수십년 동안
담배와 암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신문 발표를 읽는 것도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세계 보건 기구는,
담배 사용으로 인해서 해마다 거의 백만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보도를 언급하면서, 흡연과 담배 사용을 강력하게 정죄하였다.”
「뉴욕 타임스」지에 실린 그 기사는 계속해서 이렇게 알려 준다. “흡연은
폐암 사례 전체의 90퍼센트, 만성 기관지염과 기종 사례 전체의 75퍼센트,
허혈성 심질환의 25퍼센트, 그리고 그 밖의 종류의 암과 임신 합병증
및 호흡병의 원인이 된다.”
담배가 암 발생에 그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텍사스 대학교 의료 분과의 바이런 J. 베일리 박사는
습관적인 담배 사용을 담배 중독으로, 그로 인한 결과를 암으로 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JAMA(미국 의학 협회지)에 이렇게 기술하였다.
“우리는 담배 중독이 오늘날 미국 내에서 [아니, 세계에서!] 가장 치사적인
마약 중독으로서, 코카인, 헤로인, 후천성 면역 결핍증, 교통 사고,
살인 및 테러범의 공격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생명과 금전을 앗아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러면 현재 전세계 수백만의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른바 “무연 담배” 곧 코 담배와
씹는 담배를 사용하는 것은 어떤가? 「뉴잉글랜드 의학지」는 이렇게
보도한다. “인도와 중앙 아시아의 여러 지역 및 동남 아시아에서는,
구강암이 미국보다 훨씬 많다. 사실상, 구강암은 그런 지역에서 가장
일반적인 암이다.” 보도는 이렇게 계속된다. “무연 담배를 씹으면,
무연 담배만을 씹든지 아니면 빈랑 열매와 빈랑 잎사귀 및 석회 같은
성분과 함께 씹든지 간에, 구강암의 위험성이 크게 증가되는 것으로
보인다.”
담배와 알콜—관련이 있는가?
흡연과 음주를
함께 하는 것에 대해서는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돌과 피토 박사는
이렇게 확언한다. 알콜은 “흡연과 ‘상호 작용’하여, 각각의 작용
물질이 서로의 효과를 높여 준다. 우리는 과거 60년 동안 알콜이 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리라는 의심을 품어 왔다. 많은 양의 알콜을 소비하도록
권하게 되는, 사업에 종사하는 남자들에게서,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및 식도암이 평균 이상으로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런
결론은 독일의 암 전문가인 타네베르거 교수의 다음과 같은 말에 의해
확증된다. “흡연과 지나친 음주는 일급의 위험 요인이다. ···
사람의 생활 방식과 암의 발생 사이에 인과 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무고해 보이는” 살인자
해마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횡포를 부리는 살인자이면서도 아주 즐거움을 주고
무고해 보이는 것—태양 광선—에 자신을 내맡긴다. 그러나 지나친 일광욕은,
특히 청소년기에 햇볕에 심하게 그을릴 경우에, 흑색종 곧 피부가 검게
변색되는 암을 유발할 수 있다. 한 의학 관계 자료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볕에 타지 않은 피부를 갑자기 햇볕에 노출시키는 것은 위험을
극대화시키는 조건에 포함될 수 있다.”—「암의 원인」.
이런
원인을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미국에서만, 1986년에 23,000건의
새로운 발병 사례와 5,600건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가장 쉽사리 영향을 받는 사람은 밝은 피부색에 푸른 눈을 하고 금발이나
빨강 머리에 주근깨가 많은 사람이다.
의료 검사에서 X선에 지나치게
노출되는 것도 또 하나의 “무고해 보이는”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갑상선암은 다른 어떤 형태의 종양보다도 ···
발병률이 신속하게 증가하는데, 의료용 X선의 사용으로 인하여, 치명적이
아닌 갑상선암이 유행하는 것이 그에 대한 부분적 원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암의 원인」.
심지어 우리가 먹는 식품도 의심을
받지 않는 또 하나의 암의 원인일 수 있다. “여러 연구들은 특정한
식품 및 그런 식품에 포함된 일부 영양소가 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을
것임을 시사한다. 발견된 사실은 기름기가 많은 음식의 과다한 섭취가
암을 유발하는 한 가지 위험 요인임을 시사한다. ···
“과학자들은
특정한 비타민—A와 C—의 부족과 암 사이에 상당한 관련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면, 비타민 A가 부족한 식사는 전립선암, 경부암, 피부암, 방광암
및 결장암과 관련이 있다.”—미국 보건 후생부.
한 가지 흥미있는
예는 “보통 고온 다습한 기후에서 저장한 땅콩과 그 밖의 주요 탄수화물
식품을 오염시키는 아스페르길루스 플라부스 진균의 산물”인 아플라톡신의
경우다. 돌과 피토 박사에 의하면, 그것은 “열대 지방의 어떤 나라들에서
간암을 발생시키는 주요 요인”이라고 한다.
원인과 결과—다음은
무엇인가?
암에는 여러 가지 특수한 원인 혹은 상호 관련된 원인들로
인해 발생하는, 적어도 200가지의 상이한 형태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일부 사례에 있어서는, 아직도 원인이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식품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과 산업 오염 물질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어 왔다. 첫 자녀의 출산이 늦어지고, 그로 인해 자연 유즙의
분비가 늦어지는 것도, 몇 가지 이유에서, 유암의 발생과 상당한 관련이
있다. 암의 원인에 대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으려면, 5면의 네모를
참조할 수 있다.
과학자들이, 다수의 암이 인간의 행동과 환경적
요인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으므로, 우리는 암 문제의 중요한
해결책—예방과 치료—을 살펴볼 단계에 이른 것이다. 다음 기사에서는
그런 내용을 다룰 것이다.
[4면 네모]
암에 관한 용어들의
정의
1, 종양: 비정상적인
조직의 덩어리; 병적인 종창; 또한 신생물 곧 새로운 생성물이라고도
불림. 양성 혹은 악성이 있다.
2, 양성: 다른
조직에 침입하거나 침투하지 않는 세포. 하지만, 양성 종양도 위험할
정도의 압박을 가할 수 있다.
3, 악성: 주변의
조직에 침입하고 침투하는 세포. 막아내지 못하면, 결국 환자에게 사망을
초래한다.
4, 암: 악성
종양. 암은 육종과 암종의 두 가지 그룹으로 대별된다.
5, 육종:
뼈,
연골, 지방, 근육 등을 포함한 구조 및 결합 조직의 암.
6, 암종:
피부,
장, 폐, 유방 등과 같은 신체 기관을 덮고 있거나 내벽을 감싸고 있는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암.
7, 발암
물질: 암을 유발하는 물질.
8, 전이: 질병이
원래의 발생 부위에서 다른 신체 부위로 옮기는 것.
9, 림프:
체내에서
순환하는 투명한 액체. 백혈구, 항체, 불순물 및 자양분을 포함한다.
10,
림프선: 림프절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신체에서 불순물을 걸러내는 일을 한다. 림프계는
감염으로부터 신체를 방어하는 데 필수적이다.
[유언
캐머런 및 라이너스 폴링 박사 공저, 「암과 비타민 C」(Cancer and
Vitamin C); 찰스 F. 매칸 박사 저, 「암에 대한 사실」에 근거한 것임.]
[5면
네모]
사람에게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분명히 밝혀진 것들
원인
암
발생 부위
아플라톡신(곰팡이가
슨 땅콩에서 발생)______________ 간
과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구강, 인후, 식도, 간
석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폐,
흉막, 복막
씹는
빈랑, 담배, 석회 _____________________ 구강
가구
(경재)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부비동(副鼻洞)
가죽
제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부비동
영양
과다 (비만의 원인) ____________________자궁내막, 담낭
만년의
초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유방
자녀가
없거나 자녀 수가 매우 적은 경우 ____________ 난소
기생충
감염:
빌하르츠
주혈흡충, 아프리카 _________________ 방광
간흡충,
중국 _________________________ 간
난잡한
성생활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궁경부, 피부
스테로이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간
담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구강,
인후, 폐
바이러스
(B형 간염) ______________________ 간
(「암의
원인」에 근거한 것임)]
8,
영양소
백과사전 354~356면
[암의 발생을 방지하는 주요 영양소
1, 식이섬유: 식이섬유의 흡착작용으로 식품첨가물, 농약, 오염화학물질, 담배 등
발암의 위험이 있는 물질이 위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 또 배변을
촉진하여 대장암을 억제한다.
2, 비타민A: 점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여 암으로 변이 되는 것을 방지한다. 예를
들면 담배 연기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이 과산화지질을 생성하여 점막이
손상되어 암으로 변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 비타민A는 이 상처를 회복시키는
작용을 한다.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의 기능도 높이고 암을 직접 공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3, 비타민C, E: 발암의 우려가 있는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비타민E는
비타민A와 비타민C의 효력을 지속시켜 점막이 암으로 되는 것을 방지한다.
4, 비타민B군: 면역능력의 강화에 따라 발암에 대한 저항력을 갖는다.
5, 비타민D: 암에 영양물질을 보내는 신생혈관이 생기지 않도록 작용한다.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암을 축소시킨다.
6, 셀렌: 항산화작용에 의해 체내에서 과산화지질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셀렌이 부족하면 암에 걸리기 쉽다.
7, 세서미놀: 항산화작용에 의해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8, 클루크민: 강력한 항산화작용과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에 의해 암의 발생을 예방한다.
또 암으로 변이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도 확인되고 있다.
9, 카테킨: 녹차에 대한 항암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동물실험의 결과에서는 십이지장,
위, 소장, 폐 등에 예방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발암성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어 암의 초기단계에서 유효성이
주목되고 있다.
10, 알리신: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효소의 작용을 돕고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암의
발생을 예방한다.
11, 카로티노이드: β-카로틴이 각종 암의 예방에 유효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다른 카로티노이드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α-카로틴의
경우 폐암, 피부암, 루틴의 피부암, 대장암, 푸코키산틴의 대장암, 리코펜의
전립선암 등 제각기 갖고 있는 암에 대한 억제작용이 보고 되어 있다.
12, 인돌: 발암물질을 무독화하는 작용으로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인돌은 양배추와
브로콜리 등 아브라나과의 야채에 들어 있는 식물호르몬이다.
13, 알카로이드: 암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나 암세포의 증식에 억제 효력을 발휘한다.
알카로이드는 토마토나 가지 등 가지과의 야채에 들어 있다.
14, β-글루칸: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죽인다.
15, 비피더스균: 유해물질의 생성을 방지하여 면역력을 높여서 발암을 억제한다.
16, 키틴키토산, 코라겐: 면역기능을 높여 암을 예방한다. 키틴에 함유되어 있는 올리고당에
암세포의 증식이나 전이의 억제, 암 부위의 축소 등이 치료 효과도 보고
되어 있다.]
9,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 치료 526~527면
[암을 생기게 하는 요소들 5가지
① 담배와 암 하루에 담배를 2갑씩 피우는 사람은 구강암에 걸릴 수 있는 위험성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1.5배나 높다. 술까지 마시는 사람인
경우는 그 위험성이 14배 이상으로 높아진다고 한다.
② 피자를 태울 때 생기는 연기와 암 오물들을 태울 때 나는 연기에는 여러 가지 발암물질과 유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종전까지만 해도 암을 생기게 하는 물질은 폐비닐 특히
폴리염화비닐을 태우는데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런데 요즘에
와서는 파지를 태울 때에도 발암물질이 생긴다고 한다.
③ 신선하지 못한 야채와 암 신선하지 못한 시금치, 미나리, 부추, 무, 배추와 같은 야채들에는
질산염이 비교적 많이 들어 있다. 질산염이 사람 몸 안에서 아질산염으로
변하는데 이것이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변한다. 그러므로 신선하지
못한 야채들을 많이 먹으면 위암을 비롯한 소화기계통에 암이 생길 수
있다.
④ 비타민과 암 일반적으로 노인들에게는 비타민 B가 부족되는 현상이 많다. 이런
경우는 특히 식도, 입안, 후두 등에 암이 생길 수 있는 위험성이 커진다.
비타민 C는 위장에서 암이 생겨나지 못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⑤ 임산과 암 자궁경부암은 일찍 결혼했거나 일찍 아이를 많이 낳는 것과 많이
관련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위아 같은 요소가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서
자궁 증상이 나타나면 제 때에 진찰을 받아야 한다."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 ≪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
※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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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래의 각종암의 자료들을 함께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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