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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통(神經痛)이란?
1, <서울대학교병원>: "신경통(neuralgia):
진료과: 마취통증의학과
관련 신체기관: 신경계(삼차신경, 목뼈 신경, 등뼈 신경, 허리뼈 신경, 엉덩이 신경, 갈비뼈 신경, 위팔 신경, 정중 신경, 엉덩 신경을 포함한 말초 신경)
[목차]
정의, 치료, 관련질병
정의: 신경통은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듯한 통증으로, 통증을 담당하는 말초 신경이 자극을 받아 생긴다. 대개 통증은 한 개의 말초신경이 지배하는 영역과 일치하여 나타나며, 신경이 지나가는 어느 특정한 부위가 눌렸을 때 통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러한 뚜렷한 부위를 압통점이라고 한다. 또는 어떤 자세를 취하거나, 기침, 재채기처럼 갑작스러운 동작을 했을 때 신경통이 느껴질 수 있다.
신경통의 느낌은 화끈거리거나, 찌릿한 통증, 전기가 오는 듯한 통증, 칼로 쑤시는 듯한 통증, 예리하고 격심한 통증 등 여러 가지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통증이 지속되는 시간은 보통 몇 초에서 몇 분으로 비교적 짧게 나타났다 사라지지만,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만성으로 되기 쉬운 경향이 있다. 통증이 없을 때에도 통증이 발생되는 말초신경의 주행 부위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신경통이 나타났을 때 압박하면 오히려 통증이 가벼워지는 경우도 있다.
신경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외상 및 신경의 퇴화, 염증, 눌림에 의해 발생한다.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이나 힘줄(인대), 또는 뼈의 주변에서 통증을 담당하는 신경이 눌려(압박되어) 있거나, 신경으로 가는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것이다. 신경통 중 우리가 흔히 접하는 것은 삼차신경통, 좌골신경통, 손목굴(수근관, 손목터널) 증후군, 늑간(갈비뼈 사이) 신경통 등이다.
1. 삼차신경통
삼차신경은 12개의 뇌신경 중 5번째 뇌신경으로 3개의 분지로 갈라지기 때문에 삼차신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신경에 생기는 통증을 삼차신경통이라 한다. 통증이 생기는 원인은 주로 두개골 내에 위치하는 혈관(주로 동맥)에 삼차신경이 눌려서 생긴다. 삼차신경은 감각 및 운동 신경으로 된 혼합 신경이며, 이 신경의 역할은 얼굴, 입, 코 점막, 혀의 촉각 등을 담당하며, 씹는 근육의 운동과 아래턱의 운동을 담당한다.
삼차신경 분지 별 발병률은 두 번째 분지의 신경통이 가장 많고 세 번째, 첫 번째 순으로 나타나며, 두 번째와 세 번째가 합병되어 같이 나타나는 것이 약 1/3로 가장 흔하다. 삼차신경통은 특징적으로 얼굴 좌우 중 한쪽의 삼차신경 분포 영역에만 한정되어 발작성 통증으로 나타난다. 칼로 찌르거나 전기 충격을 받은 것처럼 극심한 통증이 대개 수 초에서 수 분 내에 끝나지만 짧은 간격을 두고 다시 나타날 수 있다.
통증은 저절로 일어나기도 하고, 피부나 치아를 둘러싼 구강점막이나 혀에 닿는 자극에 의해서도 유발되기도 한다. 양치질, 세수나 면도를 할 때, 음식을 먹을 때, 혹은 바람이 얼굴을 스쳐도 통증이 발생하고, 살짝 건드려도 깜짝 놀랄 만큼 심할 수 있다. 자연경과는 수개월 후 자연적으로 나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더욱 심해지고 자주 나타날 수도 있다.
2. 좌골신경통
좌골신경(엉덩신경)은 허벅지 뒤쪽 근육, 아래 다리의 운동과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이다. 단일 말초신경으로는 가장 굵은 신경이다. 좌골신경통이란, 좌골신경에 발생된 신경의 손상, 염증 및 압박 등으로 인해 좌골신경과 관련된 부위(넓적다리, 종아리, 발 등)를 따라 나타나는 통증을 말한다. 척추사이원반(추간판) 탈출로 좌골신경이 눌리는 것이 가장 흔한 원인이며, 이외에 척추관 협착증, 척수의 종양, 척수형성 이상, 골반 내의 질환, 유산, 급성 류마티스 관절염, 당뇨병 등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증상은 허리에서 엉덩이와 다리의 뒤~옆쪽을 따라 퍼져 내려가는 터질 듯한 느낌의 하지 방사통이며, 제대로 걷지 못하고, 허리 통증과 함께 한쪽 다리의 종아리를 따라 당기는 듯, 저리고, 시리고, 아프다. 심하면 발이나 발가락까지 통증이 있고, 감각 마비가 올 수 있으며, 특히 아파서 잠에서 깨기도 한다.
3. 손목굴 증후군
손목굴(손목터널) 내에서 정중 신경의 압박으로 인해 그 지배영역인 첫째, 둘째, 셋째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의 엄지 방향 쪽 영역이 저리고 따끔따끔 거리는 느낌이 들다가, 몇 달 후에는 약 15% 정도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날카롭고 심한 통증과 무감각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어서 손에 힘이 빠진 느낌이 들 정도로 정중 신경에 마비가 올 수 있다. 손목굴 증후군의 증상은 정중 신경이 얼마 동안, 어느 정도로 눌리는 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손목에서 정중신경 위를 가볍게 두드리면 격렬한 감각이 발생하는 티넬 징후(Tinel’s sign)가 나타나고, 손목을 약 1분 정도 굴곡시키면 정중 신경 분포영역에 이상 감각이 나타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지 검사(팔렌 검사(phalen’s test))할 수 있다. 근래는 근전도 검사로 신경전달 속도를 재면 더욱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다.
삼차신경통
좌골신경통
손목굴 증후군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
치료:
신경통을 발생시키는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그 외 약물 요법, 수술 및 보조적인 시술로 신경통을 치료한다. 약물 요법으로는 소염진통제, 항염증제(스테로이드), 근이완제, 항경련제, 비타민제, 혈관확장제, 국소 크림 등을 사용하며, 올바르게 사용하면 통증이 경감된다. 물리치료 요법으로는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부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견인 요법, 아픈 부위를 고정시켜 안정을 유지하는 코르셋 요법, 아픈 부위를 따뜻하게 하는 온열 요법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신경 감압술 및 수술적 치료 또한 고려해 볼 수 있다.
1. 삼차신경통
삼차신경통 발작이 일어나면 가능한 주위 환경을 어둡고 조용하게 유지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진통소염제로는 호전되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항경련 약물을 주로 사용하고, 근육이완제나 항불안제, 마취 크림 등을 추가적으로 시도해 볼 수 있다. 약물 치료로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신경파괴 약물을 이용한 신경파괴술, 고주파 열을 이용한 신경파괴술로 치료할 수 있다.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뇌 속에서 삼차신경을 자극하고 있는 혈관의 압력을 감소시켜주는 미세혈관 감압술 등도 고려해 볼 수 있다.
2. 좌골신경통
허리 통증과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이 함께 있다면 그 원인을 정확히 감별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디스크에 의한 좌골신경통이라면 우선 안정을 취하고, 약물 요법과 초음파, 고주파 치료 및 열 찜질 등의 물리 치료를 4~6주 정도 시행하게 된다. 만일 이러한 보존적인 치료 후에도 호전되지 않으면 좌골신경차단술이나 경막외 차단술, 요천추신경근 차단술 등으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심각한 징후가 나타나면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 보아야 한다.
종양이나 혈종에 의해 신경근이나 좌골신경이 압박을 받고 있다면 이를 제거해야 한다. 좌골신경이 지나가는 조롱박근(이상근, piriformis muscle)에 발생한 근막통증증후군이나, 이상근이 좌골신경을 압박해 발생하는 이상근 증후군은 주사요법으로 치료될 수 있다. 척수 종양 같은 매우 드문 원인을 제외한다면 좌골신경통은 많은 경우 좋지 않은 자세, 노화에 의한 척추뼈와 그 주변 조직의 변화가 주된 유발 요인이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취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을 피해야 한다. 수영, 걷기 등의 운동을 통해 허리근육을 강화시켜주고 장기간 앉아 있지 않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3. 손목굴 증후군
크게 보존적 치료(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증상이 가볍거나 가끔 나타나는 경우에는 손목 보호대 착용, 부목으로 손목 고정, 손목굴 내 스테로이드 주사, 소염진통제 사용 등을 시도하여 통증을 조절할 수 있다. 임신부에서 발생한 경우라면 대개 분만 후 6주 내에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좋지 않고, 증상이 심하거나 10개월 이상 지속된 경우, 엄지 및 인지에 지속적인 무감각, 엄지주위 근육이 위축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수술 후 재발률은 약 10% 이내이다.
손목굴 증후군이 더 심해지는 것을 막으려면 손목과 손의 지나친 운동을 억제하고, 손이 편안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어쩔 수 없이 일을 지속해야 한다면 손목과 손가락이 수평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보조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관련질병: 삼차신경통, 늑간신경통, 좌골신경통, 상완신경통, 손목굴 증후군, 척골 신경 압박, 말초신경염."
2,
<두산백과사전>: "신경통(神經痛: neuralgia): 일정한 신경의 경로를 따라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심한 통증. 일정한 말초신경계의 분포에 따라서 저린 것 같은 가벼운 통증과 견디기 힘든 격통 등 강약이 다양한 통증이 발작적·지속적으로 일어난다. 통증은 발작성으로 강렬한 것이 많고, 각 신경의 특정 부위에 뚜렷한 압통점(壓痛點)이 인정되며, 그 신경 지배의 방향으로 통증이 방산하고, 대개는 압통점의 압박에 의하여 통증이 유발된다. 그러나 발작 중에 압박하면 오히려 통증이 가벼워지는 경우도 있다. 동통(疼痛)은 단발성으로 일어나는 일이 많으며 만성으로 되기 쉽다. 외상, 염증, 감염, 중독 등 원인이 분명한 증후성과 원인이 불명한 특발성이 있다.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신경통은 다음과 같다. ① 3차신경통(三叉神經痛):
흔히 안면신경통이라고 하는 것으로서, 통증이 격렬하고 발작적이다. ② 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
신경통 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고, 허리에서 하지에 걸쳐 통증이 온다. ③ 늑간신경통(肋間神經痛):
발작성인 가슴의 통증이다. ④ 경완신경통(頸腕神經痛): 비교적 흔하며, 목에서 어깨,
손에 걸쳐서 통증이 있다. 신경통의 치료는 먼저 원인이 되는 병의 규명과 함께 급성기에는 안정을 취하는 한편, 아스피린 등의 살리실산제(salicyl 酸劑)나 피라졸(pyrazole)계의 진통제를 쓴다. 또 비타민 B1이나 B12 등의 내복 또는 주사를 비롯하여 국소마취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도 쓰며, 적외선,
초음파, 열기욕(熱氣浴) 등의 이학적, 외과적 요법도 쓴다."
3,
<만병만약 288면>:
"신경통: 일정한 신경 경로를 따라 발작적으로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사지가 두루 아프고 모든 것이 귀찮게 느껴진다. 원인이 분명하지 않고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2017년 3월 10일
~ 2017년 3월 31일 현재: 공개 38가지)
[공개]
1,
알로에잎 알로에 잎을 찧어 헝겊에 싸서 아픈 곳에 바르면 통증이
가라 앉는다. [만병만약 288-289면]
2,
송진 송진을 백지에 녹여 붙여 환부에 붙여준다. [만병만약 289면]
3, 율무,
소주 율무 반 근에 소주 1되를 부어 술을 담가 마신다. [만병만약 289면]
4,
생강 생강을 약 30개 정도 통증이 있는 곳에 문지르면 좋다. [만병만약 289면]
5, 우슬,
골담초 우슬과 골담초로 감주(甘酒:
식혜)를 해서 먹는다. [만병만약 289면]
6, 호박 호박을
푹 쪄서 으깨어 아픈 부위에 따뜻할 때 찜질을 하면 좋다. [만병만약 289면]
7, 쑥뿌리,
쑥찜, 쑥탕, 쑥뜸 쑥뿌리를 달여서
마시거나 쑥찜, 쑥탕, 쑥뜸을 해도 좋다. [만병만약 289면]
8, 개다래
열매, 개다래나무껍질 개다래 나무의
건조시킨 열매를 가루내어 하루 3회 온수에 복용하거나 나무껍질을 달여
따뜻하게 마셔도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89면]
9, 산미나리 산미나리
즙을 내어 마시거나 삶아서 나물을 해 먹는다. [만병만약 289면]
10, 유자,
율무쌀 유자나 율무쌀을 욕탕에
넣고 목욕을 하면 좋다. [만병만약 289면]
11, 식초,
콩 식초에 콩을 절여서 하루에 5~6개씩
반 년 정도 먹게 되면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89면]
12, 고구마 고구마
엿을 장복하면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89면]
13, 수세미액,
얼음설탕 수세미액에 얼음설탕을 넣고 달여 공복에 하루 3회,
소주잔으로 1~2잔 마신다.
[만병만약 289면]
14,
고추냉이 고추냉이를 갈아서 붙이면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89면]
15, 산마 산마
15g에 물 2컵을 부어 달여서 양이 반이 되면 식사 30분전에 따뜻하게
해서 마신다. [만병만약 289면]
16, 도라지
뿌리, 탱자 도라지 뿌리와 탱자를 각각 18.75g을 섞어 2컵의
물이 반이 되게 달여 복용한다. [만병만약 289면]
17, 거북이
고기, 흑설탕, 간장 거북이 고기를 흑설탕과 간장을 넣고 조리해서
상식하면 악성 신경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89면]
18, 웅담,
소 쓸개, 소주 웅담이나 소 쓸개를 소주 반 컵에 넣고 2~3회
복용하면 효과가 뛰어나다.
[만병만약 289-290면]
19, 묵은
생강 묵은 생강을 갈아 즙을 내서 생강탕을 끓여 환부에 찜질해주면
통증을 가라 앉힌다.
[만병만약 290면] 20, 잇꽃술 홍화를
술에 담가 매일 한 잔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90면] 21, 칡뿌리,
돼지고기 같은 양의 칡뿌리와 돼지고기를 넣고 반나절 동안 뭉근하게
졸여 스프를 만들어 먹는다. 통증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90면] 22, 여름
밀감, 술 여름 밀감을 술로 담가 반 년 정도 지나 잠자기 전에
꾸준히 복용하면 근육통과 좌골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90면] 23, 쑥잎,
마늘, 말오줌나무 쑥잎과 마늘을 2:1로 하여 40g과 말오줌나무
40g을 헝겊에 싸서 목욕할 때 넣고 하면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90면] 24, 소주,
참기름 소주와 참기름을 같은 양으로 타서 1일 3회 복용한다.
[만병만약 290면] 25, 더덕 더덕을
짓찧어 바른다.
[만병만약 290면] 26, 쑥,
뽕나무 작은 가지 쑥 40g과 뽕나무 작은 가지 40g에 물을 붓고
달여 양이 반이 되면 하루 3회로 나누어 마신다. 한 달 정도 꾸준히
마시면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90면] 27, 상추꽃
봉오리 상추꽃 봉오리를 불에 태워 가루를 내어 술에 타서 먹는다.
[만병만약 290면] 28, 골담초
뿌리 골담초 뿌리로 술을 담궈 한 잔씩 하루에 3번 마신다.
[만병만약 290면] 29, 율무,
구기자 율무와 구기자를 달여 마시면 좋다.
[만병만약 290면] 30, 검은
고양이 검은 고양이를 잡아 껍질과 내장, 머리, 발목을 버리고
푹 삶아서 고기를 국물과 함께 공복에 먹는다.
[만병만약 290면] 31, 노루뼈 노루뼈를
고아 먹으면 좋다.
[만병만약 290면] 32, 송절(松節) 송절(소나무
마디) 40g에 소주 1되를 부어 술을 담가 우러나오면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에 3번 공복에 마신다.
[만병만약 290면] 33, 닭,
마늘 닭에 마늘을 넣어 삶아 먹는다.
[만병만약 290면] 34, 사시나무 사시나무를
달여서 마시거나 껍질을 잘라 오래도록 고아서 건더기는 버리고 고약을
만들어 환부에 붙여주면 효과가 좋다.
[만병만약 290-291면] 35, 송진 송진을
가루내어 통증이 있을 때 먹는다.
[만병만약 291면] 36, 머루
나무 노인의 좌골신경통: 머루 나무를 삶아서 목욕탕에 넣고
목욕하면 특효다.
[만병만약 291면] 37, 율무
뿌리 노인의 좌골신경통: 율무 뿌리를 달여 마셔도 좋다.
[만병만약 291면] 38, 칠리향
꽃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에: 칠리향 꽃을 따서 꽃과 술을 1:3의
비율로 술을 담근다. 술은 45도 이상을 사용하고 밀봉하여 직사광선을
피해 6개월간 보관한다. 6개월 이후에 먹는데 1일 2~3회 소주잔 한잔씩
공복에 복용한다.
[만병만약 29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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