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요법 무엇인가?

향기나는 식물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향기요법

 

 

 

 

 

 

 

 

 

 

 

[허브사진과 후각으로 꽃의 향기를 맡는 모습, 사진 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평화, 불면증, 지적능력향상, 최음효과, 악취제거, 달콤한 분위기, 보채는 아기에게 효과, 긴장완화, 따뜻하게 함, 슬픔을 가라앉히는데, 피로회복, 불안완화, 정신을 맑게하는데, 긴장을 완화하는데, 신경성 질환, 호흡기 질환, 피부 질환, 폐경기 우울증, 기면증, 만성비염, 만성 스트레스, 악성 아토피, 건선, 부정맥, 부부간 성기능 장애, 대인 공포증, 감정의 균형을 잡는데, 면역저하 질환, 가정이나 사물실에서 평화와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교시 대인관계에 도움이 되는데, 작업능률을 향상시키는데, 집중력향상, 기분전환, 우울증, 수면효과, 안정효과, 공기청정, 소화촉진, 피부미용, 조화, 긴장완화, 살균 방부효과, 정신안정을 다스리는 향기요법

향기요법(
) 즉 아로마테라피(aroma therapy)는 향기나는 식물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향기요법이다.

아로마(aroma: 향기)와 테라피(therapy: 치료+요법)를 합성한 용어로 향기치료, 향기요법을 가리키는 말이다. 건강증진, 질병예방, 미용 등을 목적으로 향기나는 식물(허브)에서 추출한 100% 순수한 정유(精油:에센셜 오일)를 이용하는 자연치료법이다. 오늘날에는 에센셜오일(essential oil), 즉 정유(精油) 또는 향유(香油)를 이용한 치료를 <아로마테라피>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런 향유는 식물마다 추출 부위가 다르다. 즉 씨앗이나 뿌리, 나무, 수지, 잎, 식물 전체, 꽃, 열매에서 향유를 추출할 수 있다.

유래는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문헌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인들은 미라의 방부처리, 종교의식과 여인들의 화장수에도 향을 이용했다고 한다. 중국이나 인도에서도 향을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고, 성경에도 유향이나 몰약에 대한 기록이 있다. 중세를 거치면서 향은 약제사들의 주요 치료수단으로 사용되었고, 교역의 수단으로도 이용하였다.

19세기에 과학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천연향은 화학적으로 조제된 약품에 잠시 밀렸으나, 20세기 초 유럽 화학자들이 학문적인 기초를 다졌다. 20세기 후반 화학물질의 부작용이 문제시되면서 천연물질에 대한 관심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고, 자연요법으로서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현대에는 식품, 화장품, 제약, 의료 등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용된다.

원래 100% 정유로 질병치료, 피부미용, 심리적 불안정 회복 등에 이용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순수 아로마테라피 외에도 공기 청향제, 향수, 방향제 등을 이용하는 것도 있다. 정유는 특별한 치료 효과를 지닌 식물의 꽃, 줄기, 잎, 열매, 수액 등에서 추출한 순도 100% 에센스로 휘발성이 높은 방향물질이다. 허브를 이용한 것은 아로마서로피 중 가장 자연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질병의 종류에 따라 허브 향기를 맡거나 허브 즙을 내어 습포제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농도가 너무 짙거나 오랜 시간 냄새를 맡을 경우, 또는 의사의 처방 없이 정유를 먹을 경우에는 부작용을 초래하여 알레르기나 피부에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간질 환자에게는 더욱 역효과를 내며 특히 임신부의 경우에는 산모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향기의 효능과 관련하여 조성준의
<향기치료의 기적> 232-234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향유(aroma oil, esence oil)의 특성과 용도

5,000년 전부터 시작된 향기 치료는 처음에는 식물을 태워 향을 피웠으나 중세 이후로 본격적으로 증류법에 의해 추출된 향유를 사용하게 되었고 19세기 후로는 압착법과 유기용매로도 추출하게 되었다. 향유는 식물에 따라 꽃, 줄기, 나무, 잎, 뿌리, 수지, 씨, 열매에서 추출된다.

향기 치료는 정신을 맑게 하고 긴장을 완화시키며, 신경성 질환, 호흡기 질환, 피부 질환, 면역저하 질환 등에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다.

또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평화와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교시 대인관계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작업능률을 향상시킨다.

흔히 쓰이는 향유들


1, 바질(basil): 허브의 왕, 정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에너지를 높인다. 집중력 향상.

2, 버가못(bergamot): 기분전환과 상승효과, 우울증 치료.

3, 블랙 페퍼(black pepper): 주의력을 높이며 자극적이다.

4, 컴포(camphor): 자극적이며 머리를 차게 한다.

5, 캐모마일(chamamile): 안정효과, 수면효과, 급성 복통에 효과.

6, 세다우드(cedarwood): 호흡기질환 조화.

7, 클라리 세이지(clary sage): 여성의 정신안정, 긴장완화.

8, 계피(cinnamon): 공기청정, 기분전환, 소화촉진.

9, 유카리(eucalyptus): 머리를 차게 함, 호흡기질환.

10, 유향(frankincense): 정신안정, 명상.

11, 제라늄(geranium): 우울증치료, 피부미용, 조화.

12, 라벤더(lavender): 만병통치, 긴장완화, 살균 방부효과, 불면증 치료.

13, 레몬(lemon): 공기정화, 정신집중.

14, 레몬그라스(lemongrass): 공기정화, 악취제거.

15, 귤향(mandarin): 달콤한 분위기, 보채는 아기에세 효과.

16, 마조람(majoram): 긴장완화, 따뜻하게 함, 슬픔을 가라앉힘.

17, 몰약(myrrh): 호흡기질환, 명상, 강력한 살균효과.

18, 파출리(patchouli): 흙 냄새, 조화, 명상.

19, 박하(peppermint): 차고 시원하게 함.

20, 솔향(pine): 호흡기질환, 공기정화.

21, 로스메리(rosemary): 정신집중, 피로회복.

22, 백단(sandalwood): 가장 신비한 향 중 한가지, 정신을 맑게 함. 불안을 완화함. 평화.

23, 오렌지(orange): 달콤한 공기정화, 디너파티에 적합.

24, 타임(thyme): 지적능력 향상, 강력한 살균효과.

25, 일랑향(ylang): 긴장완화, 최음효과, 우울증 치료, 피부질환 치료.
]

향기가 작업능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가정의학상식> 제 1권 285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작업능률을 높일 수 있는 향기

연구자료에 의하면 냄새가 사람의 정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연구사들은 이를 토대로 하여 하나의 흥미있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6명의 여성 타자수가 일하는 작업장에 연한 꽃향기를 풍겨 주었더니 그들의 작업능률이 아무냄새도 없는 환경속에서 일할 때보다 거의 15% 높아졌고 착오율도 현저히 줄어 들었다고 한다.
]

[주의사항]

1, <향기치료의 기적 55-57면>:
"2,
부작용: 향기치료의 부작용: 대표적으로 먹어서는 안 되는 향유와 피부에 도포해서는 안되는 향유로 나눌 수 있다. 먹어서는 안 되는 향유들은 대부분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다. 오랫동안의 역사적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독성이 강하여 먹었을 때 위험한 향유들은 이미 생산이 중단된 상태이다. 그래도 역시 독성이 있어 먹었을 때 위험한 향유들을 알아두는 것은 꼭 필요하겠다. 독성이 매우 강하여 먹었을 때 위험한 것으로는 호스라디쉬(horeradish), 머스타드(mustard) 같은 것이 있으며 먹었을 때 강력한 독성 향유로는 머그워트(mugwort), 산톨리(santoli), 사사프라스(sassafras), 원시드(wormseed), 통카빈(tonkabean), 웜우드(wormwood), 튜자(thuja) 등이 있다. 먹었을 때 어느 정도의 독성이 있는 것으로는 바질, 베이(bay), 버취(berch), 캄포(camphor), 윈터그린(wintergreen) 등이 있다. 또한 먹었을 때 독성이 약간 기대가 되어서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는 카시아(cassia), 히솝(hyssop), 너트멕(nutmeg), 파슬리 시드(parsley seed), 세이버리(sabory), 테이제트(taget)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모든 향유들은 대부분 중간에 드롭퍼가 있어서 치사량을 먹을 수는 없게 장치가 되어 있으므로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는 시중에 아주 강력한 독성이 있는 향유는 생산되고 있지 않다.

향유를 피부에 도포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피부에 도포했을 때는 염증 반응과 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염증을 일으키는 향유들로는 클로브, 신나몬, 민트, 베이, 오레가늄, 카시아 같은 것들이 있다. 과민반응, 즉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향유로는 신나몬 바크(cinnamon bark), 페루 발삼(peru balsam), 오크모오스(oakmoss) 같은 강력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는 벤조인(benzoin)을 들 수 있다. 또는 과민 반응 중에서 광과민성을 일으키는 것은 비가역적이기 때문에 한 번 피부에 광과민성이 일어나면 평생 남게 되므로 아주 조심해야 한다. 광선 과민성을 일으키는 것으로는 베이, 신나몬 리프(cinnamon leaf), 시트로넬라, 버가못, 오렌지, 톨루발삼(tolu balsam), 클로브 등을 들 수가 있다. 특히 버가못을 포함한 오렌지나 레몬, 라임 같은 감귤류는 광과민성을 쉽게 일으키므로 피부에 도포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광과민성이 드물 게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는 케로웨이(caraway), 안젤리카(angelica), 카시아, 그레이프프루트, 파출리(patchouli) 등이 있으며 어쩌다가 아주 약하게 광과민성이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는 세다우드(cedarwood), 진저(ginger)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세다우드나 진저는 피부에 도포할 때 그렇게 염려를 할 것은 아니다.
"

2, <두산백과사전>:
"농도가 너무 짙거나 오랜 시간 냄새를 맡을 경우, 또는 의사의 처방 없이 정유를 먹을 경우에는 부작용을 초래하여 알레르기나 피부에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간질 환자에게는 더욱 역효과를 내며 특히 임신부의 경우에는 산모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향기요법을 통해서 인체의 면역력 증진과 힘든 삶에서 받은 상처를 향기요법을 통하여 치료하고 조금이나마 기쁨과 희망을 갖게 함으로써 진정한 위로와 힘을 솟구치게 하는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향기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다음: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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