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요법 무엇인가?

태양의 자외선을 흡수하고 지상에 생명체를 보호해주는 오존층

 

 

 

 

 
▶ 미용요법, 피하에 오존을 주사하여 피부를 젊게 하고 주름살을 없애며 봉과직염을 없애는 작용, 스트레스를 없에는데, 임신중독증을 개선하는데, 바이러스와 세균 및 진균과 같은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데, 상수도의 살균, 폐수처리, 향료의 합성, 탈취, 산화제, 소독제, 표백제, 바이러스성 간염과 포진, 클라디오스증, 당뇨병 합병증의 치료를 다스리는 지구의 강력한 방패막 오존 및 오존층

오존은 산소의 3원자 형태(O3)로 된 기체로 대기 구성 성분의 하나이다. 이 오존은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 등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우리에게 이로운 면도 있지만 많으면 해롭다.

오존은 살균 작용이 뛰어나 공기정화기·음료수의 소독 장치 등에 이용된다. 또 자연 상태의 공기 속에도 적은 양이지만 오존이 들어 있다. 산이나 바닷가에 갔을 때에 상쾌한 느낌이 드는 것은 공기 속에 오존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동차의 배기가스가 여름철의 강한 햇빛에 의해 분해될 때에 발생하는 것은 매우 해로워서, 사람의 기관지·폐·눈 등을 자극하여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오존은 성층권에서 태양의 자외선복사와 분자 상태의 산소(O2) 사이의 상호 작용에 의해 생성된다. 성층권 오존은 성층권 복사 균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 농도는 오존층에서 최대가 된다. 성층권 가운데 오존의 농도가 가장 높은 층이 있는데 이를 <오존층>이라고 부르며, 약 20∼25 ㎞ 사이에서 오존의 농도는 최대가 된다. 이 오존층은 생명의 보호막으로, 지구 상의 생물체가 직접 쬐면 무척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하고 있다. 참으로 오존응을 생각해 볼 때 우주의 홍일점인 지구를 만든 조물주의 세심한 배려가 담겨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이 오존층이 산업 발달과 더불어 염화불화탄소, 할론 등 오존과 결합하는 물질의 배출이 증가되면서 급격히 파괴되고 있다. 오존층 파괴는 대기의 자외선-B를 흡수하는 역할을 약화시켜 피부암·백내장 등을 일으킨다. 아울러 성층권 온도 변화를 초래하여 기후변화의 원인이 된다.

아래에 오존의 효능에 대한 국내외 서적 및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들을 인용하여 번호를 주고 글을 올려본다.

1, 60 청춘의 비결 435면


[오존은 미용요법에도 쓰인다

세계적으로 오존요법이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오존요법은 스트레스를 없에거나 임신중독증을 개선하는데도 이용되지만 세계적으로 제일 인기있는 것은 피하에 오존을 주사하여 피부를 젊게 하고 주름살을 없애며 봉과직염을 없애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밖에 오존은 세포안에 들어가
바이러스와 세균, 진균과 같은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데 이용되고 있다. 바이러스성 간염과 포진, 클라디오스증, 당뇨병합병증의 치료에 오존을 이용하고 있다.]  


2, 두산백과사전


[
오존(ozone)

요약:
산소 원자 3개로 이루어진 산소의 동소체로서 훨씬 덜 안정되어 있다.

1) 원소기호: O₃
2) 녹는점: -193℃
3) 끓는점: -110.51℃
4) 비중: 2.144
5) 분자량: 48

특유한 냄새 때문에 '냄새를 맡다'를 뜻하는 그리스어 ozein을 따서 명명되었다. 상온에서는 약간 푸른색을 띠는 기체이나, 액체가 될 때는 흑청색, 고체가 될 때는 암자색을 띤다. 특이한 냄새가 나며, 공기 속에 0.0002부피%만 존재해도 냄새를 감지할 수 있다. 기체는 물에 잘 녹지 않으며, 0℃에서 1부피의 물에 0.494부피%밖에 녹지 않는다. 물에 녹은 오존은 서서히 분해한다. 액체질소·사염화탄소·클로로폼에 잘 녹으며, 테레빈유·계피유(桂皮油)에 흡수된다.

상온에서 자발적으로 분해되어 산소가 되고, 이산화망가니즈·백금 가루 등은 분해를 촉진시킨다. 강한 산화력을 가져, 은을 과산화은으로, 황화납을 황산납으로, 황을 산화황으로 산화한다. 건조한 산소 또는 공기 중에서 무선방전시킬 때 생기며, 붉은인이 공기 중에서 서서히 산화할 때나 과망가니즈산칼륨·다이크로뮴산칼륨 등 산소화합물을 진한 황산으로 분해시킬 때, 물을 플루오린으로 분해할 때, 물을 큰 전류밀도에서 분해할 때 산소와 함께 발생한다. 또 산소의 가열, 황산의 전기분해, 자외선이나 X선·음극선 등이 공기 속을 통과할 때에도 생기므로, 자외선이 풍부한 높은 산, 해안, 산림 등의 공기 중에도 존재하여 상쾌한 느낌을 주는 근원이 되고 있으나, 다량으로 존재할 때는 오히려 불쾌감을 느끼게 한다.


오존 본문 이미지 1


극장·학교·병원 등에서 산소에 분해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공기의 정화(淨化)에 사용되며
살균작용에 의한 음료수 소독, 표백이나 유기화합물의 구조 결정 등에 사용된다. 인체에 독성이 있어 장시간 흡입하면 호흡기관을 해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상에서 20~25km 고도에 20km 두께로 비교적 농도가 높은 오존이 분포하는데, 이것을 오존층이라고 한다. 이 오존층에서 태양의 자외선을 흡수하기 때문에 지구의 생물은 자외선에 의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그러나 환경오염으로 인해 오존층이 서서히 파괴되고 있어 그 대책이 시급하다.
]

3, 사이언스올 과학
사전

[오존(ozone)

1,
분자식 O. 산소의 동소체로서 마늘 냄새를 풍기는 기체. 그 특유한 냄새 때문에 그리스어 ozein(냄새를 풍기다)을 따서 1839년에 독일의 C. F. 쇤바인이 명명했다.

오존은 화학반응, 광(光)화학반응, 전기분해반응 등으로도 생성되지만 방전반응(무성방전)에 의해 생성된다. 이 때 오존의 농도는 비교적 낮아 1~10%이다. 대기 속에서는 산소에 자외선이 부딪치면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된다. 농도가 비교적 높은 곳은 지상에서 약 2O~25km의 고도에 두께 약 20km에 걸쳐 분포하며 그것을 오존층이라고 한다.

자외선이 풍부한 고산, 삼림, 해안 등의 공기 속에도 존재하며 진애(塵埃) 등에 의해 분해 되기 쉽기 때문에 지표 부근의 농도는 극히 낮다.

기체는 미청색(微靑色)이고 반자성이며 액체는 흑청색, 고체는 암자색이다.

녹는점 -193℃, 끓는점 -112℃이며, 기체의 밀도 2.144g/l(0℃), 액체의 비중 1.149(-183℃), 임계압력 92.3atm, 임계온도 -5℃이다.

기체는 물에 녹기 어려우며 용해도는 49ml/100g HO(0℃)이다.

액체질소, 사염화탄소, 클로로포름에 녹는다.



[그림]과 같은 이등변삼각형 구조를 가지며 상온에서 자연분해되어 산소분자(O)가 된다.

강력한 산화제로서 산소가 반응하지 않는 조건 하에서도 많은 물질과 반응하여 산화물을 만든다. 고무, 코르크 등을 즉시 침식한다. 요오드화칼륨 용액과 반응하여 요오드를 유리한다.

O+2KI+HO → I+O+2KOH

이 반응은 오존의 정량(定量)에 사용된다.

에틸렌결합을 가진 불포화 유기화합물에 작용시키면 2중결합 부분에 오존 1분자가 첨가된다.

이 생성물을 오존화물이라고 하며 이것을 환원제 존재하에 가수분해 하면 알데히드나 케톤을 생성한다.

생성된 물질을 판정하여 원래의 알켄의 구조를 결정하는 일이 실시되고 있다.

오존은 이들 천연물의 구조 연구나
상수도의 살균, 폐수처리, 향료의 합성, 탈취 등에 사용된다.

그 강한 산화력으로 인해 생체에도 각종 작용을 하며
맹독성이다.



2, 산소의 동소체.



산소 원자 3개로 이루어져 있어, 화학식은 O3. 특유의 냄새를 가진 무색의 기체(끓는점 -111℃)인데, 분자 구조는 꼭지각이 117°인 이등변삼각형을 하고 있다. 건조한 산소 속에서 방전을 일으키게 하면 생긴다. 대기의 상공에서는 방사선의 작용으로 항상 소량이 존재하여, 오존층을 형성하고 있다. 가열하거나, 또는 산화되기 쉬운 물질이 있으면 분해되어서 산소가 되어 분자 속의 산소 1원자를 방출하므로, 강력한 산화제가 된다. 산화제·소독제·표백제로 쓴다. 독작용이 강하여 미량이라도 장시간 흡입하면 매우 유해. ⇒ 오존층.]

4,
모발학 사전

[오존(ozone)

약어: O3

특유한 냄새 때문에 '냄새를 맡다'를 뜻하는 그리스어 ozein을 따서 명명되었다. 상온에서는 약간 청색을 띠는 기체이나, 액체가 될 때는 흑청색, 고체가 될 때는 암자색을 띤다. 특이한 냄새가 나며, 공기 속에 0.0002%만 존재해도 냄새를 감지할 수 있다. 기체는 물에 잘 녹지 않으며, 0℃에서 1부피의 물에 0.494부피밖에 녹지 않는다. 물에 녹은 오존은 서서히 분해한다. 액체질소·사염화탄소·클로로포름에 잘 녹으며, 테레빈유·계피유(桂皮油)에 흡수된다. 상온에서 자발적으로 분해되어 산소가 되고, 이산화망간·백금 분말 등은 분해를 촉진시킨다. 강한 산화력을 가져, 은을 과산화은으로, 황화납을 황산납으로, 황을 산화황으로 산화한다.

건조한 산소 또는 공기 중에서 무선방전시킬 때 생기며, 붉은 인이 공기 중에서 서서히 산화할 때나 과망간산칼륨·중크롬산칼륨 등 산소화합물을 진한 황산으로 분해시킬 때, 물을 플루오르로 분해할 때, 물을 큰 전류밀도에서 분해할 때 산소와 함께 발생한다. 또, 산소의 가열, 황산의 전기분해, 자외선이나 X선·음극선 등이 공기 속을 통과할 때에도 생기므로, 자외선이 풍부한 높은 산·해안·산림 등의 공기 중에도 존재하여 상쾌한 느낌을 주는 근원이 되고 있으나, 다량으로 존재할 때는 오히려 불쾌감을 느끼게 한다. 극장·학교·병원 등에서 산소에 분해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공기의 정화(淨化)에 사용되며 살균작용에 의한 음료수 소독, 표백이나 유기화합물의 구조 결정 등에 사용된다.

인체에
독성이 있어 장시간 흡입하면 호흡기관을 해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상에서 20∼25㎞ 고도에 20㎞ 두께로 비교적 농도가 높은 오존이 분포하는데, 이것을 오존층이라고 한다. 이 오존층에서 태양의 자외선을 흡수하기 때문에 지구의 생물은 자외선에 의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그러나 환경오염으로 인해 오존층이 서서히 파괴되고 있어 그 대책이 시급하다.
]

5,
A 2009년 2월호 6-7면

[지구의 강력한 방패들

우주는 치명적인 방사선과 유성체로 가득 찬 위험한 곳입니다. 하지만 이 푸른 행성은 “사격장”과도 같은 공간 속을 날아가면서도 별로 해를 입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놀라운 갑옷 즉 강력한 자기장과 특수하게 설계된 대기의 보호를 받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자기장은 땅속 깊은 곳에서 발생한 자기로 인해 우주 공간 먼 곳까지 형성되며 그로 인해 우주에 자기권(오른쪽)이라는
보이지 않는 방패가 생깁니다. 이 방패는 강력한 우주 방사선과 태양이 초래하는 위험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 태양이 초래하는 위험들 중에는 태양풍과 태양 플레어 그리고 코로나 질량 방출(CME)이 있습니다. 태양풍이란 태양에서 끊임없이 방출되는 에너지를 띤 미립자의 흐름을 말합니다. 태양 플레어는 몇 분 만에 수소 폭탄 수십억 개 이상과 맞먹는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또한 코로나 질량 방출이 일어나면 태양의 코로나에서 수십억 톤이 넘는 엄청난 양의 물질이 우주 공간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나 태양 플레어와 코로나 질량 방출로 인해 극지방의 상층 대기에서는 짙은 오로라
(오른쪽 아래)가 나타나 다채로운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지구의 대기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기를 구성하는 한 층인 성층권에는 산소의 한 종류인 오존이 있어서 우주에서 들어오는 자외선(UV)의 99퍼센트를 흡수합니다. 따라서 오존층은 위험한 자외선으로부터 인간과 플랑크톤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생명체를 보호해 줍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성층권에 있는 오존의 양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외선의 강도에 비례하여 변합니다. 그리하여 오존층은 능동적으로 변하면서 효과적으로 방패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대기는 유성체로부터도 지구를 보호해 줍니다. 유성체는 미세한 입자만 한 것에서부터 커다란 바위만 한 것에 이르기까지 크기가 다양하며 하루에도 수백만 개씩 지구를 향해 날아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대부분 대기에서 밝은 빛을 내며 연소되는데, 이것을 가리켜
유성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구를 보호해 주는 이 방패들은 열이나 가시광선과 같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은 막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기는 지구 곳곳으로 열을 전달시켜 주며, 밤에는 담요처럼 열이 잘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 줍니다.

지구의
대기와 자기장은 실로 놀랍게 설계되었으며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구 상에 액체 상태로 풍부하게 존재하는 물도 그러합니다.
]

6,
A 2004년 3월 8일호 28면

[오존층에 도움을 주는 베네수엘라의 번개

지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오존의 90퍼센트는 태양의 자외선 복사에 의해 만들어지지만, 나머지 10퍼센트는 뇌우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런데 베네수엘라의 술리아 주, 카타툼보 국립공원 안에 있는 늪지대에는 뇌우가 아주 많이 발생한다.

카라카스의 「데일리 저널」지는, 카타툼보 강의 삼각주 지역에 일년에 “140일에서 160일은 뇌우가 발생한다”고 보도한다. 주변에 있는 못과 늪의 식물이나 다른 물질들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메탄이 낮게 깔린 구름과 궂은 날씨와 어우러져서 번개를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카타툼보 지역의 번개에는 또 다른 흥미로운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천둥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것은 “세계의 어느 지역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자연현상”이라고 로스트 월드 어드벤처(Lost World Adventures)라는 웹사이트에서는 알려 준다.
]

7, A 2001년 4월 8일호 29면

[오존층에 난 가장 큰 구멍

2000년 9월에, 미국 항공 우주국의 오존 감시 위성이 이제까지 남극 상공에서 관찰된 것 중 가장 큰 오존층 구멍을 발견하였다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신문 「클라린」은 보도하였다.

그 구멍은 면적이 약 2830만 제곱 킬로미터에 달했는데, 이 크기는 이전의 기록을 100만 제곱 킬로미터 이상 갱신한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 구멍의 거대한 크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미국 항공 우주국의 마이클 쿠릴로 박사는 이러한 관측 결과로 인해 “지구 오존층의 취약성에 대한 염려가 가중”되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국립 항공 업무 위원회의 물리학자 루벤 피아센티니는, 그 구멍이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 남극 상공에 있기는 하지만, “결국은 [아르헨티나] 남부 지역을 넘어설 정도로 커질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오존은 태양의 자외선이 갖는 파괴적인 잠재력을 약화시키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고, 「클라린」지는 보도한다.]

8, A 1995년 1월 1일호 6-9면

[우리의 대기가 손상될 때

에드거 미첼은 1971년에 아폴로 14호를 타고 달에 가던 도중 지구를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꼭 반짝이는 청백색의 보석 같군.” 그러나 요즈음에 외계에서 지구를 본다면 어떤 모습이겠는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지구의 대기 가스를 특수 안경을 끼고 본다면, 매우 다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라지 쳉가파는 「인디아 투데이」지에 이렇게 썼다. “남극 대륙과 북아메리카 상공에서 오존의 보호 차폐층에 거대한 구멍이 난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반짝이는 청백색의 보석이 아니라, 이산화탄소와 이산화황으로 이루어진 시커먼 구름에 휩싸인 우중충하고 더러운 지구를 보게 될 것이다.”

무엇이 상층 대기권에 있는 오존의 보호 차폐층에 구멍을 내었는가? 대기 오염 물질의 증가가 정말 그토록 위험한가?

오존 파괴 현황

60여 년 전에 과학자들은 독성에다 악취까지 나는 냉매를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한 냉매를 발견했다고 발표하였다. 그 새로운 화학 물질은 탄소 원자 한 개, 염소 원자 두 개, 불소 원자 두 개로 된 분자(CCl2F2)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물질 혹은 이와 유사한 인조 화학 물질을 가리켜 클로로플루오로카본(CFC)이라고 한다.

1970년대 초반에 CFC의 생산은 세계적인 거대 산업으로 성장하였다. CFC는 냉장고뿐만 아니라 에어로졸 분무기, 에어컨, 세제에도 들어가고 패스트 푸드의 포장 용기를 비롯한 발포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에도 사용되었다.

그러다가 1974년 9월, 셔우드 롤런드와 마리오 몰리나라는 두 명의 과학자는 CFC가 서서히 성층권으로 올라가서 결국은 염소를 유리시킨다고 설명하였다. 과학자들의 계산에 의하면, 각 염소 원자는 오존 분자 수천 개를 파괴할 수 있다. 그런데 오존은 상층 대기권 전체에 걸쳐 고르게 파괴되지 않고 극지방 상공에서 훨씬 더 많이 파괴되어 왔다.

1979년 이래 매년 봄철만 되면, 남극 지방 상공에서는 많은 양의 오존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곤 하였다. 계절적으로 오존치가 감소되는 이러한 영역을 가리켜 오존 구멍이라고 한다. 더구나 근년에는 소위 구멍이 점점 커지고 또 오래 가고 있다. 1992년에는 위성 관측 결과 오존 구멍이 기록적인 크기로 북아메리카보다 더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거기에는 오존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았다. 기구 관측 결과 60퍼센트 이상이 감소하였는데, 이는 사상 최저 기록이었다.

한편,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도 상층 대기권의 오존 농도가 낮아지고 있다. 「뉴 사이언티스트」지는 이렇게 보도한다. “최근 관측에 의하면 ··· 1992년에 북유럽, 러시아, 캐나다 지역의 북위 50°에서 60°사이에서 오존 농도가 이례적으로 낮았다. 오존 농도가 정상치보다 12퍼센트나 낮아, 35년간의 연속 측정치 중 어느 때보다도 낮았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지는 이렇게 기술한다. “가장 심한 예측조차 클로로플루오로카본이 초래하는 오존 소실을 과소 평가한 것 같다. ··· 그런데도 그러한 발표가 있을 때 정부와 산업계의 거물들은 과학적 증거가 부족함을 내세워 규제를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이미 2000만 톤으로 추산되는 CFC가 대기 중으로 방출되었다. CFC가 성층권까지 올라가는 데는 여러 해가 걸리므로, 수백만 톤은 아직 상층 대기권에 도달하여 해를 끼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CFC만 오존을 파괴하는 염소를 배출하는 것은 아니다. “NASA의 추산에 의하면, 우주 왕복선이 발사될 때마다 약 75톤의 염소가 오존층에 축적된다”고 「대중 과학」(Popular Science)지는 보도한다.

심각한 결과

상층 대기권의 오존 감소로 오게 될 결과는 온전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지표에 도달하는 유해 자외선의 복사량이 증가하여 피부암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이다. “지난 10년간, 북반구를 내리쬐는 유해 자외선의 연간 복사량이 약 5퍼센트 증가하였다”고 「지구」(Earth)지는 보도한다.

자외선이 1퍼센트만 증가해도 피부암이 2에서 3퍼센트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아프리카의 잡지 「휴양지」(Getaway)는 이렇게 기술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피부암 환자가 매년 8000명 이상 발생한다. ··· 오존의 보호 수준은 최저 수준이고 피부암 발병률은 최고 수준이다(이 관계는 우연이 아니다).”

상층 대기권의 오존 파괴가 피부암 증가를 초래한다는 점은, 여러 해 전에 과학자 롤런드와 몰리나가 예고한 바 있다. 그들은 미국에서
에어로졸에 CFC를 사용하는 일을 즉각 금지하라고 촉구하였다. 위험을 깨달은 많은 나라들이 1996년 1월을 기해 CFC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러나 그 때까지만 사용한다 하더라도 CFC의 사용은 지구상의 생명체를 계속 위험에 빠뜨린다.

「살아 있는 우리 세계」(Our Living World)지의 보도에 의하면, 남극 대륙 상공의 오존이 감소함으로 “자외선이 당초 예상보다 더 깊이 대양 속으로 침투하였다. ··· 이로 인해 대양의 먹이 사슬의 기반을 이루는 단세포 생물의 생산성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여러 실험 결과도, 자외선이 증가하면 여러 작물의 소출이 감소하여 전세계 식량 공급에도 위협이 됨을 보여 준다.

실로,
CFC의 사용은 잠재해 있는 대재난이다. 게다가 대기는 다른 여러 오염 물질의 공격을 받고 있다. 그 중 한 가지가 지구상의 생명체에게 미량으로는 꼭 필요한 대기 가스이다.

오염의 영향

19세기 중반에 인류는 전례 없이 많은 양의 석탄·가스·석유를 태우기 시작하여,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에 추가하였다. 그 당시 이 미량 대기 가스의 양은 약 285ppm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화석 연료 사용이 증가한 결과, 이산화탄소의 양은 350ppm을 웃돌게 되었다. 대기 중에 열을 가두는 이 가스가 많아지자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가?

많은 사람은 이산화탄소의 농도 증가가 지구의 기온 상승의 원인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다른 연구가들은 지구 온난화가 특히 태양의 가변성, 즉 태양이 최근에 더 강한 에너지를 방출해 온 데 기인한다고 말한다.

아무튼, 1980년대는 19세기 중반에 기록이 보존되기 시작한 이후로 가장 더웠다. “그러한 추세는 90년대까지 계속되어, 1990년은 140년 기록 사상 가장 뜨거운 해였고 1991년은 세 번째로 더운 해였으며 1992년은 ··· 열 번째로 더운 해였다”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신문 「스타」지는 보도한다. 지난 2년간 기온이 약간 내려간 것은 1991년에 피나투보 화산이 폭발했을 때 대기 중으로 방출된 먼지 때문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지구의 기온 상승이 미래에 가져올 영향은 열띤 논쟁의 대상이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가 초래한 한 가지 분명한 현상은, 그렇지 않아도 힘든 일기 예보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뉴 사이언티스트」지는 일기 예보가 틀리는 일은 “지구 온난화 현상이 기후를 변화시킴에 따라 증가할 것 같다”고 기술하였다.

많은 보험 회사는 지구 온난화로 말미암아 보험 증권의 수익이 낮아질 것을 우려한다. 「이코노미스트」지는 이렇게 인정한다. “재난이 자주 발생하자, 재보험 회사들 가운데는 자연재해에 대한 보험 인수를 줄이는 회사들이 있는가 하면, 아예 이 시장에서는 완전히 손을 뗄 것을 거론하는 회사들도 있다. ··· 그들은 불확실성을 두려워하고 있다.”

의미 심장하게도, 사상 최고로 더웠던 1990년에 북극 대부빙군의 상당 부분이 전례 없는 정도로 후퇴하였다. 그 결과 수백 마리의 북극곰이 한 달 이상 브랑게리아 섬에 갇히고 말았다. 「BBC 야생 생물」(BBC Wildlife)이라는 잡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이러한 현상이 ··· 정기적으로 발생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아프리카의 한 신문은 1992년에 이렇게 보도하였다. “기상 전문가들은, 남극 대륙에서 떨어져 나와 북쪽으로 표류하면서 남대서양상의 선박을 위협하는 빙산의 수가 극적으로 증가한 것을 지구 온난화 탓으로 돌린다.” 「지구」지 1993년 1월 호에 의하면,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의 해수면이 점차 높아지는 현상은 부분적으로는 수온 상승에 기인한다.

불행하게도,
인간은 어마어마한 양의 독성 가스를 대기 중으로 계속 방출하고 있다. 「지구 보고서 3」(The Earth Report 3)이라는 책은 이렇게 기술한다. “미국에서, 환경 보호청의 1989년 보고서는 매년 90만 톤 이상의 독성 화학 물질이 대기 중으로 배출된다고 추산하였다.” 이 수치에는 수많은 차량이 뿜어 내는 배기 가스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실제로는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른 많은 공업국들로부터도 대기 오염에 관한 충격적인 보고가 들어오고 있다. 특히 경악하게 하는 사실은, 수십 년 동안 공산 치하의 동유럽 국가에서 대기 오염이 규제되지 않은 채로 있었다는 것이 최근에 와서야 밝혀진 점이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지구의 수목도 독성 대기의 피해 대상에 속한다. 「뉴 사이언티스트」지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농무 장관은 독일의 수목이 날이 갈수록 병들어 가고 있다고 하면서, 대기 오염이 삼림을 병들게 하는 주요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트란스발 주(州)의 고지 벨트도 비슷한 상황이다. 제임스 클라크는 저서 「지구의 현실」(Back to Earth)에서 “현재 산성비 피해의 초기 징후가 트란스발 주 동부 지역에 나타나고 있다. 솔잎이 건강한 진녹색에서 병들어 누렇고 얼룩덜룩한 색으로 변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러한 보고가 세계 전역에서 들어온다. 예외인 나라가 없다. 공업국들은 하늘 높이 솟은 굴뚝을 통해 오염 물질을 인접 국가들로 내보낸다. 인간의 탐욕스러운 공업 발전사를 보건대 희망이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낙관적인 견해를 가질 만한 근거는 있다. 우리는 소중한 대기가 파괴되지 않고 보존되리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그러한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이어지는 기사에서 알아보기 바란다.

[7면 삽화]

상층 대기권에서 오존이 파괴되어 피부암이 증가하였다

[9면 삽화]

이같은 오염의 결과는 무엇인가?]

9, A 1993년 10월 1일호 31면

[오존 구멍 아래서 일어나는 이상하고 무서운 일들

칠레 최남단 도시인 푼타아레나스에 사는 12만 5000명의 주민들은 오랫동안 “세상 끝”에 산다고들 농담해 왔다. 하지만 작년에 잇달아 일어난 이상하고 무서운 현상 때문에 그 농담이 진담이 되고 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 곳에서는 해 아래서 뭔가 새로운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1993년 1월 12일 자 「월 스트리트 저널」의 특보는 자세한 사항을 보도한다.

현지의 마가야네스 대학교 대기 연구소의 일원인 펠릭스 사모라노는 이렇게 보고한다. “10월의 오존치는 이제껏 측정한 것 가운데 가장 낮았다. 오존층은 3일간 정상치의 약 반으로 엷어져서, 그 수치가 일반적인 위험 수준 아래로 떨어졌다.” 오존층에 생긴 구멍에서 들어오는 자외선이 증가한 결과, “피부암과 백내장을 포함하여, 해양의 먹이 사슬의 기본인 식물성 플랑크톤에까지 이상이 생긴다”고 동 지는 보도하였다.

작년에 “라도반 빌리식 씨의
1200마리의 소 떼 가운데 반이 결막염으로 눈이 어두워져서 충돌 놀이용 자동차들처럼 소들끼리 서로 부딪쳤으며, 다섯 마리는 먹을 것을 찾지 못해 굶어 죽고 말았다.”

동 지의 특보 내용은 이렇게 계속된다. “호세 바아몬데 씨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이 곳에서 125킬로미터 떨어진 그의 방목장에서는 마가야네스 해협의 장관이 시야에 들어오는데, 4300마리나 되는 양 떼 가운데 많은 수가 그 장관을 보지 못하며, 물론 그 외 것들도 볼 수 없다.
양 떼의 약 10퍼센트가 눈병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작년에 그 가운데 200마리는 눈이 멀게 되었다.”

피부과 전문의 하이메 아바르카는 이렇게 주장한다. “이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세계적으로 아주 새로운 현상이다. 이것은 화성인의 침입만큼이나 심상치 않다.” 그는 피부 질환자들을 더욱더 많이 대하는데, 햇볕 화상이 급증하고,
신종 피부암인 더 위험한 흑색종 암의 이환율이 평균치보다 다섯 배나 된다. 그는 이런 현상이 자외선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확신한다.

푼타아레나스의 주민들은 이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한 약국에서는
햇볕 차단용 크림이 작년보다 40퍼센트나 더 팔렸다. 햇볕 화상 전화 응답에서는 자외선 수치를 알려 준다. 세 곳의 현지 라디오 방송국에서도 그 수치를 방송한다. 학교 당국에서도 학생들에게 모자, 햇볕 차단용 크림, 선글라스를 사용하도록 알린다. 한 가게에서는 선글라스 매출이 30퍼센트나 증가하였다. 그리고 “현지의 한 농부는 양에게 씌울 선글라스를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스카르파 지사는 이렇게 말한다. “이 사실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전 지역에 지붕을 씌울 수도 없고 말입니다.”
]

10, A 1992년 1월 1일호 29면

[일광욕을 조심할 것

유럽 상공의 오존층은 빠른 속도로 얇아지고 있다. 「뉴 사이언티스트」지에 따르면, 성층권 오존 재조사단은 유럽 상공의 오존층이 1979년에서 1990년 사이에 8퍼센트나 감소되었음을 보여 주는 보고서를 최근에 발표했다. 그 수치는 과학자들이 예견했던 감소율보다 두 배나 빠른 것이다. 유럽은 해마다 남극 상공에 형성되는 오존 “구멍”에 인접한 나라들인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보다 더 많은 오존층을 상실해 온 것 같다. 남반구에 있는 이 나라들에 사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상용하고 있는데, 파괴된 오존층은 태양의 치사적인 B자외선을 더 많이 통과시키기 때문이다. 영국의 「가디언 위클리」지에 따르면, 영국의 일부 과학자들은 영국인들도 일광욕을 할 때 비슷한 예방 조처를 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2000년에 남극 대륙 위에 있는 대기 오존층에는 유럽 크기의 두 배나 되는 구멍이 생겼다고 한다.

산소의 한 형태인 오존은, 눈에 손상을 입히고 피부암을 일으키는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해 준다. 직사 광선의 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남극에서 활동하는 연구가들은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하고, 눈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 안경이나 특수 반사 코팅을 한 선글라스를 끼지 않으면 안 된다. 철 따라 남극을 찾는 야생 동물들이 어느 정도로 영향을 받고 있는지는 오직 시간만이 알려 준다고 한다.

사람이 지구를 지속적으로 파괴한다면 이 지구상에는 언젠가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그리고 생명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행성이 될 수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전세계적인 환경보호 운동이 대단히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이메일: jdm0777@naver.com


아래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각종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녹즙요법 무엇인가?
  2. 단식요법 무엇인가?
  3. 마음요법 무엇인가?
  4. 무병장수요법 무엇인가?
  5. 묵상요법 무엇인가?
  6. 물(생명수)요법 무엇인가?
  7. 부활수(끓였다 식힌물) 무엇인가?
  8. 색채요법 무엇인가?
  9. 서적요법 무엇인가?
  10. 소식요법 무엇인가?
  11. 수면요법 무엇인가?
  12. 시간요법 무엇인가?
  13. 식이요법 무엇인가?
  14. 어싱요법(땅과의 접촉요법) 무엇인가?
  15. 여행요법 무엇인가?
  16. 오락요법 무엇인가?
  17. 오존요법 무엇인가?
  18. 온열요법 무엇인가?
  19. 온천요법 무엇인가?
  20. 웃음요법 무엇인가?
  21. 음악요법 무엇인가?
  22. 운동요법 무엇인가?
  23. 춤요법 무엇인가?
  24. 해독요법(디톡스) 무엇인가?
  25. 향기요법 무엇인가?
  26. 호흡요법(육천기) 무엇인가?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 클릭하시면 홈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