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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혈병(白血病:
leukemia)이란?
백혈병은 비정상적인 백혈구가 과다 증식하는 골수 종양이다. 백혈병은 종양 세포가 빨리 증식하여 골수에 축적되는 병이다. 이로 인해 골수의 정상적인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의 생산이 감소하게 된다. 적혈구 수의 감소는 혈액의 산소 운반 능력을 저하시키고(빈혈) 정상 백혈구 수가 감소함에 따라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며, 혈소판이 부족하면(좌측) 비정상적인 출혈이 생긴다. 대부분의 백혈병에서는 비성상 백혈병 세포가 전신에 퍼져 나가 림프절과 비장, 간 등의 비대를 유발한다.
어떤 유형이 있는가?
크게 급성 백혈병과 만성 백혈병으로 나뉜다. 급성 백혈병에서는 증상이 빨리 나타나 진행하지만, 만성에서는 수년에 걸쳐 서서히 증상이 나나탄다. 어린이에서는 주로 급성 백혈병이 나타나며, 성인에서는 급, 만성 백혈병이 모두 나타난다.
급성 백혈병은 다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나누고, 만성 백혈병 역시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과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나누는데, 이는 관련된 백혈병 세포의 종류에 따라 구분한 것이다.
모든 백혈병에서 빈혈의 일반적인 증상인 피로감, 피부 창백, 숨 가쁨 등이 나타나며, 체중 감소, 발열, 야간 발한, 과도한 출혈, 반복되는 감염 등이 생길 수 있다. 백혈병은 피검사와 골수 흡인 및 생검으로 진단한다.
치료는 항암 화학요법이 주된 치료법이며, 방사선 치료가 시도되기도 한다. 수혈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경과는 백혈병의 종류와 중증도에 따라 다르나, 성인보다는 어린이에서 치료가 성공적일 때가 더 많다. [평생가정건강가이드 453-4면]
"백혈병
백혈병은
조혈조직의 악성종류(腫瘤)로 일종의 혈액암이다. 이 병 병리의 특징은
골수 및 기타 조혈조직중에서 한 유형의 광범위한 유치(幼稚) 백혈구가
이상 증식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상 증식한 백혈구는 정상적인 기능을
상실하고 성숙 장애를 나타낸다. 혈액속에 이러한 유형의 백혈구가 생겨서
질(質)과 양(量)에 이상이 나타나고(백혈구 증가 혹은 감소, 이상한
유치백혈구의 출현)전신의 조직과 내장기관에 널리 침윤하여 그 구조와
기능에 손해를 가져다준다. 임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은 빈혈,
발열, 출혈 등과 간, 비(肝, 脾) 및 림프선의 종대(腫大) 등이다.
현대
의학상 본병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이병과 이온화복사(Ionizing
radiation), 화학물질자극, 유전요인 및 바이러스감염등과 유관하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 이 병 진단에 주요한 근거가 되는 것은 주로 임상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혈액골수(血液骨髓)의 진단이다. 이 병을 병정(病程)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눈다.
1) 급성
백혈병: 갑자기 발병하고 병정은 비교적
짧으며 골수검사에서 원시세포(原始細胞)가 10%를 초과한다.
2)
만성 백혈병: 느리게
발병하고 병정은 오래(1년에서 수년)가며 골수검사에서 원시세포는 매우
적으나 유치세포가 10% 이상이다(만성 백혈병도 급성으로 발작할 수
있음). 또한 주위혈상(周圍血象)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한다.
(1)
백혈병성(白血病性)→백혈구 총수가 15000이상 및 유치세포도 나타난다.
(2) 아백혈병성(亞白血病性)→백혈구 총수가 15000를 초과하지 않으나
유치세포가 나타난다. (3) 비백혈병성(非白血病性)→백혈구 총수가
15000를 초과하지 않고 유치세포도 안나타난다. 또한 세포의 형태에
따라서는 ① 과립(顆粒)혈구성 백혈병 ② 림프세포성 백혈병 ③ 단순세포성
백혈병 등으로 분류한다. 그밖에 비교적 흔한 것은 아니라 적혈병(赤血病),
적백혈병(赤白血病), 거핵세포성 백혈병, 형질세포성(形質細胞性)백혈병
및 모세포성(母細胞性)백혈병 등이 있다.
현대의학의 본병치료는
화학요법을 위주로 한다. 종합적인 화학요법은 좋은 치료효과를 거둘
수가 있으며 급성 백혈병 완화에 비교적 많이 사용된다. 급성 백혈병은
완화된 후에도 3년 이상 계속 치료를 해야 한다. 근래에 와서 백혈병
화학요법은 상당한 진전을 보아 경우에 따라서는 이 치료에 의하여 병이
완쾌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만성 백혈병 치료 역시 화학요법에
의존하고 있으나 과립백혈구성 백혈병은 잘못 치료하면 급변이 생길
수 있다. 만성백혈병의 급변(急變)은 사망을 초래하는 원인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본병은 한의학의 "급로(急勞)", "허로(虛勞)",
"혈증(血證)" 등의 범위에 드나 만성백혈병의 간, 비, 림프종대
위주의 증상이 나타나면 "징가(癥瘕)",
"적취(積聚)", "나력(瘰癧)"
등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한의학에서 보는 본병의 발병병리는 "인허치병(因虛致病)"과
"인병치허(因病致虛)"의 두가지 관점이다. 전자의 경우는
본병을 체허내상(體虛內傷)이 먼저 온 다음 병이 생긴 것으로 보며,
후자는 사독내복(邪毒內伏: 병이 먼저 찾아옴)이 있은 다음 정허사성(正虛邪盛)이
되었다고 본다. 그러나 이 병의 임상에서의 증상을 근거로 보아 이 병은
허실상겸(虛實相兼), 본허표실(本虛標實)의 증(証)으로
보는 것이 많은 학자들의 견해이다." [중국한의비방대전 하권 600~601면]"
"백혈병(白血病,
백혈증:白血症: LEUKEMIA)
조혈조직(造血組織)의 원발성(原發性), 미만성(瀰漫性), 계통성(系統性),
종양성(腫瘍性) 증식(增殖)을 일으키는 질병으로서 혈액
가운데 병적 유약세포(腫瘍細胞)가 나타나며 또 간(肝), 비장(脾臟),
림프절, 신장(腎臟), 폐(肺), 뇌(腦) 등 주요장기에 백혈성
세포의 침윤(浸潤)을 가져오는 조혈계통질병(造血系統疾病)이다.
지금까지는 말초혈액(末梢血液)에 백혈구가 엄청나게 많아지는
결과 혈액이 백색으로 변한다는 의미에서 백혈병(白血病)이라고
했다. 이것은 말초혈액상(末梢血液像)을 기본으로 하여 붙인 것이기
때문에 백혈구수가 정상보다 적어지는 것을 설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백혈병의 본질인 조혈조직(造血組織)에서의 백혈성(白血性)
증식(增殖)이 반영되지 않는다고 해서 오늘날에는 백혈증(白血症: LEUCOSIS)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나 아직까지 백혈병(白血病)과 백혈증(白血症)은 같은
의미로 쓴다.
동의학에서는 이 병을 혈증(血證), 출혈(出血)
등으로 불리는 병증(病證)에 포함된다고 본다.
원인
여러 가지 견해가 있으나 가장 믿음직한 학설은 종양설(腫瘍說)이다.
즉 조혈장치(造血裝置)의 비가역성(非可逆性), 전신성(全身性), 계통성(系統性),
종양성(腫瘍性) 증식(增殖)이라고 말할 수 있다.
경과(經過)에 따라
급성형(急性型: 3∼6개월의 급성경과(急性經過)를 밟는 것), 만성형(慢性型:
1년
이상 경과하는 것), 아급성형(亞急性型: 6∼12개월 경과하는
것)으로 나눈다.
그러나 이것도 본질적 구별로는 되지 못하며 만성형도
경과 도중에 급성화되는 것이 보통이며 서로 이행(移行)할 수도
있다." [동의치료경험집성 제 9권 62면]
"백혈병[白血病,
leukemia]
요약
백혈구가 종양성(腫瘍性)으로 증식하여
병적인 유약백혈구(幼若白血球)가 혈액 속에 유출(流出)하는 질환이다.
본문
조혈기(조혈조직)의 암이라고 할 수 있는 질병으로, 발병빈도는
낮지만 한번 발병하면 생명이 위험하다. 백혈이란 흰 피를 뜻하는데,
이 질환의 발견자 R.피르호가 1846년 환자를 부검(剖檢)했을 때 피가
희게 보인 데서 이렇게 명명했다.
그후 조직의 변화는 같으면서
혈액 속의 백혈구가 거의 증가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이 알려졌다.
이것을 비백혈성 백혈병이라고 한다. 유혈 속에 나타나는 세포의 종류에
따라 림프성[淋巴性]·골수성(骨髓性)·단구성(單球性)
등으로 분류하고, 임상경과에서 급성과 만성으로 나눈다.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원폭피해자 또는 방사선업무 종사자에게 다발하는 사실로
미루어 방사선이 원인인 것으로 생각된다.
급성백혈병은
림프성·골수성 모두 증세가 급격하여 고열·구내염(口內炎)·치은염(齒冽炎)·괴사성(壞死性)
앙기나 등을 보이고 출혈경향이 나타나 출혈하기 쉬워진다. 혈액 중에
림프아구[淋巴芽球] 또는 골수아구(骨髓芽球)가 증가하고 적혈구가 감소해서
빈혈이 된다. 치료는 부신피질 호르몬과 폴산 길항제[葉酸拮抗劑] ·푸린
길항제를 사용하며 수혈이 필요하다.
만성골수성
백혈병은 가장 빈도가 높은 형(型)이다.
증세는 전신권태 ·식욕부진 등으로 차차 발증을 보이고 피부가
창백해지며 빈혈증세로 옮아간다. 간장과 비장이 커지고 뼈의 동통·구타통·안저변화·시력감퇴가
일어난다. 또한 혈소판이 감소되어 비출혈(鼻出血)·치은출혈·피하출혈·뇌출혈을
초래하고 말기에는 발열한다. 백혈구의 수는 엄청나게 늘어나 10만~30만(정상치
혈액 1 mm3당 5천~9천의 수배가 되는 수치)으로 증가하며, 대부분은
골수성으로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백혈구이다. 각종 항백혈병 치료제
및 부신피질 호르몬에 수혈을 병용한다.
만성림프성
백혈병은 동양에는 많지 않은 유형이지만
증세로는 전신의 림프절이 차례차례 종장(腫張)하고 특히, 경부(頸部)·서혜부(鼠蹊部)에
뚜렷하다. 크기는 계란 크기에서 주먹 정도이고 빈혈증세도 나타나며,
백혈구가 증가하며 그 대부분은 역시 림프성 유약형이 차지한다. 치료는
골수성과 마찬가지로 항백혈병 치료제의 투여와 수혈을 한다."
[두산백과사전]
"백혈병
(leukemia)
정의 우리
몸의 뼈는 몸의 체형을 유지하고 운동을 할 수 있게 하며 칼슘 조절에
관여하는 기능을 하고, 뼈의 내부에는 뼈보다는 촘촘하지 않은 골수라는
조직이 있는데, 이곳에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 세포를
만드는 기능을 한다. 백혈병이란 이러한 혈액 세포 중 백혈구에 발생한
암으로서, 비정상적인 백혈구(백혈병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하여 정상적인
백혈구와 적혈구, 혈소판의 생성이 억제된다. 정상적인 백혈구 수가
감소하면 면역저하를 일으켜 세균감염에 의한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고,
적혈구의 감소는 빈혈 증상(어지러움, 두통, 호흡곤란)을 가져오며,
혈소판의 감소는 출혈 경향을 일으킨다. 또한, 과다 증식된 백혈병 세포
자체로 인하여 고열, 피로감, 뼈의 통증, 설사, 의식저하, 호흡곤란,
출혈 경향도 일으킬 수 있다. 백혈병 환자는 치료 받지 않을 시, 이러한
증상들에 의해 생명이 위험해 진다.
백혈병은 세포의 분화
정도, 즉 악화 속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고, 세포의 기원에
따라 골수성과 림프구성으로 나뉜다. 백혈병은 흔히 다음의 네 가지
형태로 분류한다.
- 급성 골수성 백혈병 (Acute myeloid leukemia) -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Acute lymphocytic leukemia) - 만성 골수성
백혈병 (Chronic myeloid leukemia) -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Chronic
lymphocytic leukemia)
하위질병 급성
골수성 백혈병,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만성 골수성 백혈병,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서울대학교병원]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0년 3월 12일 현재: 공개 14가지)
※
백혈병에 쓰는 처방[1~10처방]
백혈병에 쓰는 처방1 [조성] 당귀·함박꽃·적하수오·일당귀 각 10g. 위의 동약을 하루량으로 하여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적응증] 골수성 및 림프성 백혈병. [항암식물사전]
백혈병에 쓰는 처방2 [조성] 인삼·창출·당귀·숙지황·복령·함박꽃·감초·황기·계피·천궁 각 50g, 방부제 적당량. 위의 동약을 가루낸 다음 꿀에 반죽하여 환약을 만든다.1알의 무게는 0.5∼1.0g이다.1번에 5알씩 하루 3번 공복에 먹는다. [적응증] 백혈병. [항암식물사전]
백혈병에 쓰는 처방3 [조성] 우황·인삼·창출 각각 같은 양.위의 동약을 가루내어 1번에 3g씩 하루 3∼4번 먹는다. [적응증] 백혈병. [항암식물사전]
백혈병에 쓰는 처방4 [조성] 우황·인삼·창출 각각 같은 양.위의 동약을 가루내어 1번에 3g씩 하루 3∼4번 먹는다. [적응증] 백혈병. [항암식물사전]
백혈병에 쓰는 처방5 [조성] 함박꽃 20g, 계피 12g, 감초(구한 것) 4g, 생강 5g, 대조 4개. 위의 동약을 물에 달여 절반쯤 졸인 다음 아교 40g을 넣고 다시 달여 녹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적응증] 백혈병. [항암식물사전]
백혈병에 쓰는 처방6 [백혈탕(白血湯)] [조성] 함박꽃 20g, 계피 12g, 감초(구한 것) 4g, 생강 5g, 대조 4개.위의 동약을 물에 달여 절반쯤 졸인 다음 아교 40g을 넣고 다시 달여 녹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적응증] 백혈병. [항암식물사전]
백혈병에 쓰는 처방7 [서각지황탕(犀角地黃湯)] [조성] 생지황 12g, 백두옹 8g, 서각·목단피 각 4g, 소계 20g.위의 동약을 하루량으로 하여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적응증] 백혈병. [항암식물사전]
백혈병에 쓰는 처방8 [소반청대음(消斑靑黛飮)] [조성] 세신·석고·대뿌리·시호·현삼·생지황·치자·서각·쪽물감 각 4g, 인삼·감초 각 2g, 생강 1점, 대조 2알.위의 동약을 하루량으로 하여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적응증] 백혈병. [항암식물사전]
백혈병에 쓰는 처방9 [조성] 반하·창출 각 6g, 진피·복령·인삼 각 4g, 감초(구한 것) 2g, 생강·대조 각 3g. 위의 동약을 하루량으로 하여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적응증] 백혈병. [항암식물사전]
백혈병에 쓰는 처방10 [조성] 당귀·용안육·산조인·원지·인삼·황기·창출·복신 각 4g, 목향 2g, 감초 1.2g, 생강 5g, 대조 3g.위의 동약을 하루량으로 하여 하루 3번 물에 달여 먹는다. [적응증] 백혈병. [항암식물사전]
11,
백혈병(白血病)의 민간요법1 ① 연근(蓮根:
연뿌리)을 가루내어 한번에 0.5∼1g씩 하루 2∼3번 먹인다. [동의치료경험집성]
12,
백혈병(白血病)의 민간요법2 ② 오가피(五加皮)를 가루내어 하루 10∼15g씩 3∼4번에 나누어 먹인다.
[동의치료경험집성]
13,
백혈병(白血病)의 민간요법3 ③ 음양곽(淫羊藿:
삼지구엽초)가루를 한번에 5g씩 하루 3∼4번 먹인다. [동의치료경험집성]
14,
백혈병(白血病)의 민간요법4 ④ 소계(小薊)와 총목피(楤瞰皮)를 각각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한번에
10g 정도씩 뜨거운 물에 풀어 먹인다. [동의치료경험집성]
◎
백혈병에 대한 좀더 세분화된 자료를
보시려면 아래의 주제를 마우스로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
급성 백혈병 무엇인가?
◆
만성 골수성 백혈병
무엇인가?
◆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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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혈병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A
2002 11/22 4-9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부드러운 점토는 숙련된 장인의 손길이
닿으면 거의 어떤 모양으로든 바뀔 수 있습니다. 배아 줄기 세포는 바로
그 축축한 점토와도 같은 살아 있는 세포입니다. 배아 줄기 세포는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200여 가지 형태의 세포 중 거의 어느 것이나 만들어
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러합니까? 난자가 수정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난자가 수정되고
나면 얼마 안 있어 분열이 시작됩니다. 인간의 경우, 닷새 정도 세포
분열이 일어나고 나면, 여러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초소형 공처럼 생긴
‘배반포’라는 것이 형성됩니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속이 비어 있는
구체로서, 껍데기같이 생긴 외부 세포층과 약 30개의 세포가 무리를
이루고 있는 작은 송이처럼 생긴 내부 세포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부 세포 덩어리는 이 구체의 내벽에 붙어 있습니다. 외부 세포층은
태반이 되고, 내부 세포 덩어리는 인간 배아가 됩니다.
그런데
배반포 단계에서는 내부 세포 덩어리의 세포들이 아직 신경이나 신장이나
근육 세포와 같은 특정한 형태의 세포로 분화되기 시작하지 않은 상태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세포들을 줄기 세포 혹은 간세포(幹細胞)라고
부릅니다. 또한 이러한 세포들은 인체에 있는 거의 모든 형태의 세포를
생산하기 때문에, 만능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합니다. 줄기 세포를 둘러싼
흥분과 논란을 이해하기 위해, 우선 배아 줄기 세포부터 시작해서 이제까지
연구가들이 어떤 업적을 이루었으며 그들의 목표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배아 줄기 세포
「줄기 세포와 재생 의학의 미래」(Stem
Cells and the Future of Regenerative Medicine)라는 보고서에서는
이렇게 기술합니다. “지난 3년 사이에 이 [인간 배아] 줄기 세포를
배반포에서 제거한 다음, 실험실에서 분화되지 않은 상태로 배양한 세포
집단 즉 세포주로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간단히 말해서, 배아 줄기
세포를 배양해서 그와 똑같은 것을 무제한으로 생산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1981년에는 쥐에서 채취한 배아 줄기 세포를 최초로 배양하여
실험실에서 그와 똑같은 세포를 수십억 개나 만들어 냈습니다!
이러한
세포는 모두 분화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줄기 세포를
생화학적으로 적절히 자극해서 방향만 설정해 주면 조직 대체 요법에
필요한 거의 모든 종류의 세포로 발달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줄기 세포는 ‘예비 부품’의 무한한 공급원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두 가지 동물 실험에서, 연구원들은
배아 줄기 세포가 인슐린을 생산하는 세포가 되도록 유도한 다음, 당뇨병을
앓고 있는 쥐들에게 이식하였습니다. 한 실험에서는 당뇨병의 증상들이
사라지기 시작했지만, 다른 한 실험에서는 새로운 세포들이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였습니다. 그와 유사한 실험들에서, 과학자들은
손상된 척수의 신경 기능을 회복시키고 파킨슨병의 증상을 없애는 면에서
부분적으로나마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국립 과학원에서는 이렇게 밝힙니다.
“그러한 실험들이 희망을 제시해 주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와
비슷한 치료가 인간에게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명백한 증거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면 인간 배아 줄기 세포에 대한 연구가 그토록 뜨거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유는?
우려의 주된 초점이 되고 있는 것은,
배아 줄기 세포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근본적으로 배아가 파괴된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에 관해 미국 국립 과학원에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인간의 배아가 온전한 인간으로 발달할 잠재력을 상실하게 된다. 인간의
생명이 수태 시에 시작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볼 때, ESC[배아 줄기 세포]
연구는 아무리 고귀한 목적이라도 인간의 생명을 그 목적을 위해 파괴하거나
그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신조에 어긋나는 것이다.”
실험실들은
줄기 세포를 채취할 배아를 어디에서 구합니까?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시험관 아기를 갖기 위해 난자를 제공하는 시험관 아기 시술소에서 구합니다.
여분의 배아는 보통 냉동 보관되거나 폐기 처분됩니다. 인도에 있는
한 시술소에서는 해마다 1000여 개의 인간 배아를 폐기 처분합니다.
배아
줄기 세포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연구가들은 논란의
정도가 훨씬 덜한 형태의 줄기 세포—성체 줄기 세포—에 대한 연구에
노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성체 줄기 세포
“성체
줄기 세포는 분화된(전문화된) 조직에서 발견되는 분화되지 않은(전문화되지
않은) 세포”라고, 미국의 국립 보건 연구소에서는 알려 줍니다. 그러한
조직으로는 골수, 혈액과 혈관, 피부, 척수, 간, 위장관, 췌장 등이
있습니다. 초기에 행해진 연구에서는 성체 줄기 세포가 배아 줄기 세포보다
분화의 범위가 훨씬 제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동물 실험을 통해 밝혀진 사실들은, 특정한 종류의 성체 줄기 세포는
그 줄기 세포를 채취한 조직과 다른 조직으로도 분화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혈액과
골수에서 분리해 낸 혈액 줄기 세포라고 불리는 성체 줄기 세포는 “골수
속에서 자기 스스로 계속 새로워지면서 혈액에서 발견되는 모든 형태의
세포로 분화”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미국 국립 과학원에서는 알려
줍니다. 이러한 형태의 줄기 세포는 이미 백혈병과
여러 가지 혈액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요즘 일부
과학자들은 혈액 줄기 세포가 간 세포 그리고 뇌에서 발견되는 뉴런을
비롯한 여러 형태의 세포와 유사한 세포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고 주장합니다.
미국의
연구원들은 쥐의 골수에서 채취한 다른 형태의 줄기 세포를 사용하여
또 다른 의미심장한 발전을 이루어 낸 것 같습니다. 「자연」(Nature)지에
발표된 그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 세포는 “배아 줄기 세포가 지니고
있는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뉴욕 타임스」지는 보도합니다.
“원칙적으로”, 이 성체 줄기 세포도 “배아 줄기 세포에 기대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그 기사에서는 덧붙입니다. 하지만
성체 줄기 세포를 연구하는 연구원들도 여러 가지 만만치 않은 장애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성체 줄기 세포는 희귀한 데다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세포를 통해 얻게 되는 의학적 혜택에는, 인간
배아를 파괴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건강상의 위협과
재생 의학
어떤 형태의 줄기 세포가 사용되든, 줄기 세포를
사용하는 치료법에는 여전히 심각한 결점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이식할
조직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완벽하게 습득한다 하더라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한 가지 심각한 장애는 조직을 이식받는 사람의 면역계가
외부 조직에 대해 거부 반응을 나타낸다는 점입니다. 현재로서는 면역계를
억제하는 강력한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해결책이지만, 그러한 약물에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유전 공학을 통해 줄기 세포를 변형시켜서
줄기 세포로 만든 조직을 이식받는 사람의 몸이 그 조직을 이물질로
간주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이 문제를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환자 자신의 조직에서 채취한 줄기 세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초기 임상 실험에서도 낭창을 치료하기 위해 혈액 줄기 세포를 그러한
방식으로 사용한 예가 있습니다. 당뇨병도 애초에 병의 원인이었을 수
있는 자가 면역 반응에 의한 공격에 새로운 조직이 노출되지 않는다면,
동일한 치료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정한 심장병이 있는 사람들
역시 줄기 세포 치료법을 통해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제안할
만한 방법은,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줄기 세포를
미리 기증해서 배양해 두었다가 나중에 병으로 인해 손상된 심장 조직을
대체하는 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면역계가 나타내는
거부 반응 문제로 고심한 끝에, 심지어 환자를 복제하되 복제 인간이
배아 줄기 세포를 채취할 수 있는 배반포 단계까지만 발육하도록 허용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복제 동물을 만드는 방법” 네모
참조) 이러한 줄기 세포를 사용해 배양한 조직은 제공자이자 수용자인
사람과 유전적으로 동일하며 따라서 면역 반응을 일으키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인간 복제는 많은 사람에게 도덕적으로 혐오스러운 일일
뿐만 아니라, 유전병을 치료하는 것이 목적일 경우에는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미국 국립 과학원은 면역 문제를 요약하면서 이렇게
기술하였습니다. “이식된 세포에 대한 거부 반응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를
이해하는 것은, 그 세포가 재생 의학에 유용하게 사용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며 또한 이 분야의 연구에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이기도 하다.”
배아
줄기 세포 이식에는 종양, 특히 “기형종”이라고 불리는 종양이 생길
위험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종양이 생기는 부위에는 피부, 털, 근육,
연골, 뼈 등 다양한 조직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증식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는 세포 분열과 분화 과정이 엄격한 유전 프로그램을 따릅니다.
하지만 배반포에서 줄기 세포를 떼어 내어 시험관에서 배양한 다음,
나중에 살아 있는 생물에 주입하게 되면 그러한 과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복잡한 세포 분열과 분화 과정이 인위적으로
일어나게 하는 법을 터득하는 일은 연구가들이 넘어야 할 또 하나의
만만치 않은 장애물에 불과합니다.
아직도 요원한 치료법
「줄기
세포와 재생 의학의 미래」라는 보고서에서는 이렇게 기술합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수준이 얼마나 되는지를 제대로 알지 못한 나머지,
새로운 치료법을 임상적으로 널리 사용하게 될 것이 확실하고 그날이
임박했다는 그릇된 인상을 받게 될 수 있다. 사실, 줄기 세포에 대한
연구는 걸음마 단계에 있으며, 모르고 있는 부면이 너무나 많아 성체
줄기 세포나 배아 줄기 세포를 사용하는 새로운 치료법이 완성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분명히, 이미 알고 있는 것보다는 앞으로 알아내야
할 것이 더 많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심지어 “치료가 현실화되지
못할 경우 일어나게 될 반발에 대비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지에
실린 한 보도에서는 알려 줍니다.
줄기 세포 과학은 차치해 놓고라도,
최근 몇십 년 동안 의학은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가 살펴보았듯이, 그러한 진보들 가운데 어떤 것들은
도덕적으로 그리고 윤리적으로 복잡한 의문이 생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러한 문제에 대한 믿을 만한 지침을 얻기 위해 어디로 향할
수 있습니까? 또한, 연구가 더욱 복잡해지고 그에 따른 비용이 많이
듦에 따라 치료법과 약물 역시 비싸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연구가들은
이미 줄기 세포 치료법으로 치료를 받는 데 환자 한 사람당 수십만 달러가
들지도 모른다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치솟고 있는 의료비와 보험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줄기 세포 혁명이 진료실에까지 이르게 될지 확실하지도 않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실제로 덕을 보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직 시간만이
알려 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이
만들어 내는 어떤 치료법도 병과 죽음을 뿌리 뽑지 못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시 146:3, 4) 오직 우리의 창조주만이 그렇게 할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면 그분은 그렇게 할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까? 이어지는 기사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성서의 대답을 알려 줄 것입니다. 또한 심지어 의학적
성격을 띠고 있는 문제들을 비롯하여 오늘날 제기되고 있는, 점점 더
복잡해져 가고 있는 도덕적·윤리적 의문의 미로를 빠져나가도록
성서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해 줄 수 있는지도 논할 것입니다.
[각주]
이
보고서는 2001년에 미국 국립 과학원의 여러 위원회와 부서가 작성한
것이다.
골수 이식과 관련된 성경적 쟁점과 그 밖의 쟁점에 관해
논하는 내용을 보기 원한다면, 「W」(영문) 1984년 5월 15일호 31면을
참조하기 바람.
[6면 네모와 삽화]
줄기 세포의 또
다른 근원
성체 줄기 세포와 배아 줄기 세포
외에도, 배아 생식 세포가 분리되었다. 배아 생식 세포는 배아나 태아의
생식선 융기에 있는 세포에서 채취되는데, 이 세포는 난자나 정자가
된다. (생식선 융기는 난소나 고환이 된다.) 배아 생식 세포는 여러
면에서 배아 줄기 세포와 다르지만, 두 가지 세포 모두 분화가 가능하다.
다시 말해서 거의 모든 형태의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러한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분화가 가능한 세포는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을 가능하게 해 줄 수 있는, 상당히 구미가 당기는 대상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그러한 잠재력 있는 치료법으로 인해 일게 된 흥분은
그러한 세포의 근원에 초점을 맞춘 논란으로 인해 수그러들게 된다.
그러한 세포는 낙태된 태아나 배아 둘 중 하나에서 얻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세포를 얻으려면 태아나 배아를 파괴해야 한다.
[8, 9면
네모와 삽화]
복제 동물을 만드는 방법
최근
몇 년 동안, 과학자들은 여러 가지 동물을 복제했다. 2001년에 미국의
한 실험실에서는 비록 실패하기는 했지만 심지어 인간을 복제하려고
시도하기까지 했다. 과학자들이 복제 동물을 만드는 한 가지 방법은
핵 치환이라고 불리는 방법이다.
우선, 과학자들은
암컷의 몸에서 수정되지 않은 난자를 채취하여 (1) DNA가 들어 있는
핵을 제거한다. (2) 복제할 동물의 몸에서 그 동물의 유전자 청사진이
들어 있는 핵을 갖고 있는 적절한 세포, 이를테면 피부 세포를 채취한다.
(3) 핵을 제거한 난자에 이 세포를—또는 단지 핵만을—삽입한 다음, 거기에
전류를 흐르게 한다. (4) 이렇게 하면 그 세포가 난자의 세포질과 융합된다.
(5) 새로운 핵을 갖게 된 난자는 이제 수정되었을 때처럼 분열하여 자라게
되며, (6) 체세포를 채취한 원래 동물의 복제 동물이 발육하기 시작한다.
그런
다음, 배아를 대리모의 태에 집어넣으면, (7) 드물지만 이상이 없을
경우, 그곳에서 완전히 발육하여 태어나게 된다. 또는, 배양이 가능한
배아 줄기 세포를 내부 세포 덩어리에서 채취할 수 있을 때까지만 배아가
발육하게 할 수도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방법이 인간의
경우에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배아 줄기 세포를
얻을 목적으로 위에 언급한 방법을 사용하여 인간을 복제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이러한 목적으로 복제하는 것을 치료적 복제라고 한다.
[각주]
성체
세포에서 복제된 최초의 포유류는 복제 양 돌리이다. 과학자들은 핵을
제거한 난세포에 다 자란 양의 젖샘에서 채취한 세포의 핵을 삽입했다.
[도해]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3 ↓
1
→ 2 → 4 → 5 → 6
→ 7
[7면 도해]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배아 줄기 세포 (개요도)
수정란
(제1일) ↓ 4세포기
(제3일) ↓ 내부
줄기 세포 덩어리가 있는 배반포 (제5일) ↓ 배양한
줄기 세포 ↓ 인체에는
200여 가지 형태의 세포가 있다
→
갑상선 세포 →
췌장 세포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색소 세포 →
적혈구 →
신장 세포 →
골격근 세포 →
심근 세포 (손상된 심장을 복원할 수 있다) →
폐 세포 →
신경 세포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을 치료할 수 있으며 손상된 척수를
복원할 수 있다) →
피부 세포
[자료 제공]
배반포와 배양한 줄기 세포: University
of Wisconsin Communications; 그 밖의 모든 그림: © 2001 Terese
Winslow, assisted by Lydia Kibiuk and Caitlin Duckwall
[8면
도해]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성체
줄기 세포 (개요도)
골수에서 발견되는 줄기 세포
→
림프구 → 호산구 →
적혈구 → 혈소판 →
단핵 세포 → 호염기구 →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세포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
신경 세포
[자료 제공]
© 2001 Terese Winslow,
assisted by Lydia Kibiuk and Caitlin Duckwall.]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 ≪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
※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 홈주소: http://jdm0777.com ;
http://jdm0777.com.ne.kr
※ 이메일: jdm0777@paran.com ; jdm0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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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래에 백혈병 및 각종암과 관련된 종류를 마우스로 클릭하여 참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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