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식요법 무엇인가?

		≪ 단식요법 무엇인가? ≫ 만병을 다스리는 단식요법
	▶ 당뇨병, 고혈압, 간질, 만성천식, 치질, 항원병, 심장병, 관절염, 간장병, 담석, 자궁의 전굴과 후굴, 자궁내막염, 월경과다, 월경곤란, 월경불순, 대하, 나팔관염, 난소염, 자궁근종, 동맥경화증, 지방신장, 비만증, 신장병, 축농증, 위하수, 위확장, 위산과다증, 바세도우씨병, 류마티스, 신경통, 신경쇠약, 눈병, 천식, 임병, 매독, 백약이 무효일 때, 고질적인 만성병에, 무엇을 해도 낫지 않을 때, 만병을 다스리는 단식요법 ※ 주의사항: 위장출혈이 있는 궤양성의 병, 폐결핵의 염려가 있는 사람, 체중이 40킬로그램 이하인 사람, 또 체중이 원상대로 복구되지 않는 사람 등은 단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일본 민간요법 아까혼] 단식(斷食)이란 무엇인가? 문자적으로 제한된 기간 동안 음식을 전혀 먹지 않는 것이다. 흔히 종교인들이 올바른 동기로 하는 단식은, 과거의 죄에 대한 경건한 슬픔과 회개를 나타내는 행위였다. 그리고 단식은 또한 큰 위험에 직면하였을 때, 신의 인도가 절실히 필요할 때, 시험을 인내하거나 유혹을 받을 때, 신의 목적에 대해 연구하거나 묵상하거나 주의를 집중할 때에도 단식을 하였다. 단식은 스스로 가하는 일종의 형벌이 아니라 더 높은 근원 앞에서 자기를 낮추는 것이었다. 성서에 보면 하느님의 아들 예수는 모세와 엘리야처럼 40일 동안 단식을 한 기록이 성서에 기록되어 있다. (마태복음 17:1-9; 출애굽기 34:28; 신명기 9:9; 열왕기 상 19:7, 8) 단식은 시대에 뒤떨어진 관습인가? "나는 십대 시절부터 월요일마다 단식해 왔습니다." 므루둘라벤이라는 78세 된 부유한 인도 여자의 말입니다. 단식은 이 여자가 드리는 숭배의 일부로서, 원만한 결혼 생활과 자녀들의 건강 그리고 남편의 안전을 그에게 보장해 주는 수단이었습니다. 지금은 과부인 이 여자는 건강과 자녀들의 성공을 위해 계속 월요일마다 단식합니다. 이 여자처럼, 힌두교를 믿는 대다수의 여자들은 자기들의 생활의 일부로서 정기적으로 단식합니다. 인도 뭄바이(봄베이)의 교외에 사는 중년 사업가인 프라카시는 매년 사완월(슈라반)에 월요일마다 단식한다고 말합니다. 사완월은 힌두력으로 특별한 종교적인 의미가 있는 달입니다. 프라카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종교적인 이유로 단식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건강을 위해서도 단식을 계속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완월은 몬순 계절이 끝날 무렵 시작되기 때문에, 단식은 내 신체에서 비오는 계절에 생기는 병을 깨끗이 고칠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어떤 사람들은 단식이 사람에게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그롤리에 국제 백과 사전」(Grolier International Encyclopedia)은 이렇게 기술합니다. "최신 과학 연구의 결과는, 단식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주의 깊이 실시할 때 지각력과 감지력이 향상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열흘 이상 단식하곤 하였다고 하며, 수학자인 피타고라스는 제자들을 가르치기 전에 그들이 단식을 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단식은 일정 기간 음식물을 전혀 먹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가 하면 단식하는 기간에 음료수는 마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특정한 끼니를 거르거나 특정한 종류의 음식을 먹지 않는 것도 단식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건강을 적절히 관리하지 않고 장기간 단식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기고가인 파룰 셰스에 의하면, 인체는 저장된 탄수화물을 소모한 후에는 근육 단백질을 포도당으로 바꾸고 그 다음에는 체내 지방을 소모합니다. 지방을 포도당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케톤체라고 하는 유독 물질이 생성됩니다. 케톤체는 축적되다가 뇌로 흘러 들어가 중추 신경계를 해칩니다. 셰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렇게 되면 단식은 위험한 것이 될 수 있다. 착란을 일으키고 방향 감각을 잃고 더 심한 해를 입을 수 있다. ... [그로 인해] 혼수 상태에 빠지고 결국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수단이자 종교 의식 단식은 정치적 혹은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이 무기를 탁월하게 활용했던 한 인물은 인도의 모한다스 K. 간디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대단히 존경받았던 간디는 단식을 이용하여 힌두교를 믿는 인도의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였습니다. 간디는 공장 노동자들과 공장주들 사이의 노동 쟁의를 해결하기 위해 단식했던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 단식의 최종 결과로서, 관련된 모든 사람들 사이에 호의적인 분위기가 감돌게 되었다. 공장주들은 마음이 감동되었다. ... 내가 단식을 시작한 지 불과 사흘 만에 파업이 중단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통령인 넬슨 만델라는 정치범으로 감금되어 있던 시절에 5일간의 단식 투쟁을 벌였습니다. 그렇지만 관례적으로 단식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단식해 왔습니다. 단식은 힌두교의 두드러진 의식입니다. 「인도의 단식과 축제」(Fast and Festivals of India)라는 책은 이렇게 기술합니다. 특정한 날에는 “단식을 철저하게 실행하는데, ...심지어 물도 전혀 마시지 않는다. 행복과 번영 그리고 범법과 죄에 대한 용서를 보장받기 위해 ...남녀 모두 엄격하게 단식을 실행한다.” 단식은 자이나교에서도 널리 행해지고 있습니다. 「선데이 타임스 오브 인디아 리뷰」지는 이렇게 보도합니다. “봄베이[뭄바이]에서 자이나교의 한 무니[현인]는 201일 동안이나 하루에 단지 두 잔의 끓인 물만 마셨다. 그는 체중이 33킬로그램이나 줄었다.” 일부 사람들은 심지어 굶어서 죽음에 이를 정도까지 단식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구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슬람교를 믿는 일반 성인들에게는 라마단월에 단식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달 내내 일출 때부터 일몰 때까지 음식이나 물을 섭취할 수 없습니다. 이 기간에 병에 걸리거나 여행하는 사람은 그 날수만큼 단식 일수를 채워야 합니다. 사순절 즉 부활절 전의 40일간은 그리스도교국의 일부 사람들이 단식하는 기간이며, 많은 교단에서는 그 밖의 특정한 날들에 단식합니다. 단식은 확실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단식이 그토록 많은 종교들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질문이 생길지 모릅니다. 어떤 경우에 단식하기로 결정할 수 있는가? 단식이 이로울 수 있는가?’특정한 상황에서 단식할 것인지의 여부를 정하는 일은 개인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 다른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일본의 민간요법 <아까혼> 484~487에면서는 단식요법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단식요법(斷食療法) 단식요법에 대한 이야기 1, 보통 체격으로는 약 30일 동안은 음식물을 먹지 않고 물만으로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한다. 체내의 지방이나 살기는 모두 다 체온을 내는 연소재료(燃燒材料)로 쓰여서 여위게 된다. 즉 지방이나 살기는 연소재료의 대상(代償)기능을 하기 때문에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을 일으키지 않는다. 2, 우리의 몸을 조직하고 있는 세포에는 오랫 동안의 습관 때문에 각각의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나쁜 결점이 붙게 되며, 이것이 병의 원인으로 되어 나타나게 된다. 3, 그런데 단식을 실시하면 한 부분의 세포가 녹아 없어진 다음 새로운 세포가 소생하기 때문에 이때까지의 나쁜 점이 없어져서 몸이 갱생하게 된다. 이는 마치 장티프스를 한번 앓은 뒤에는 몸이 건강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또 단식중에는 체내에 이상한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몸을 움직이는 수의근(隨意筋)에 작용하는 신경이 둔해지는 반면, 혈관이나 내장을 움직이는 교감신경(交感神經)이 심하게 흥분된다는 것이다. 더욱이 그 사람의 내장이나 혈관에 병이 있으면 그 부분에 작동하는 신경이 매우 센 힘으로 활동하게 되므로 병은 씻은 듯이 근치된다. 위장하수(胃腸下垂) 또는 확장(擴張)에 걸려 있는 사람은 단식중 심한 구토를 하여 배의 근육을 수축시켜서 내려진 내장을 끌어올리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이것은 인간의 두뇌로서는 헤아릴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이며, 필경 "자연양능(自然良能)"의 작용 때문임은 의심할 바 없는 것이다. 그런데 위나 십이지장궤양 등의 병이 있는 사람이 단식을 하면 이에 관계되는 혈관신경이 흥분하기 때문에 출혈을 하는 경우도 있고, 혈압이 매우 높은 사람이 단식을 하면 뇌일혈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단식요법은 어떤 병에 효력이 있는가? 부인병 부인병에는 그 종류가 매우 많으며, 암(癌) 이외에는 단식으로 대개 낫게 된다. 자궁의 전굴과 후굴, 자궁내막염, 월경과다, 월경곤란, 월경불순, 대하, 나팔관염, 난소염, 자궁근종 등은 모두 단식으로 낫게 된다. 더욱이 이상스런 일은 17~8세에서 24~5세 젊은 부인에게서 정기적인 월경일이 아닌데도 단식중에 그 반응에 의해 검은 피가 4~5일 나와서 그 부인이 가지고 있던 병이 근치됨과 동시에 혈색도 좋아지는 일이 있다. 따라서 아이를 가지지 못한 여인은 제일 먼저 단식을 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자궁후굴의 수술 또는 소파(搔:긁을소 把: 잡을파)수술을 실시하기 전에 단식을 하면 수술하지 않고서도 낫게 되므로 이 위력에 대해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동맥경화증(動脈硬化症) 노년이 되어서 혈관이 경화되는 까닭은 혈관에 지방이나 석회분이 침착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앞에서 말한 바 와 같다. 단식하면 그 지방이나 석회가 녹아 혈관이 연해지고, 혈압이 내려서 동맥경화증이 근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단 1회의 단식으로서는 낫기 힘들고, 3회 이상 단식하여 온몸지압과 온몸 맛사지를 하면 된다. 지방심장(脂肪心臟)과 비만증(肥滿症) 이것에는 단식하는 길밖에 다른 좋은 방법은 없다. 단식하여 체내에 있는 지방을 해소시키고, 5~10킬로그램의 체중을 내려 여위게 하면 근육이 긴장되는 동시에 심장을 싸고 있는 지방이나 몸안의 지방이 다시는 붙지는 않는다. 이러한 병을 약이나 식양생으로 낫게하려는 것은 절대 잘못이다. 따라서 3회 이상 단식을 되풀이하면 될 일이지만 1~2회로서는 다시 재발하게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신장병(腎臟病), 당뇨병(糖尿病) 당뇨병에 대해서는 265면에 자세히 설명한 바와 같이 단식을 여러번 되풀이하면 근치가 된다. 신장병은 발병후 오래 된 것은 낫기 힘들고, 급성은 낫기 쉽다. 그리고 만성에서는 단식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도 낫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 밖의 병 축농증, 간질, 위하수, 위확장, 위산과다증, 바세도우씨병, 류마티스, 신경통, 신경쇠약, 눈병, 천식, 임병, 매독 등의 병에 있어서 이 중 천식은 10명 중 7~8명은 낫게 되고, 그 밖에는 2~3회의 단식으로서 대개 근치된다. 매독과 같은 난치의 병도 단식을 한 후 606호를 주사하면 놀랄 정도의 효과를 나타낸다. 단지 주의할 일은 단식후 과식을 삼가고, 1~2개월 동안에 과격한 일이나 운동을 피하고, 2개월 정도는 여자에 가까이하지 않는 등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위장출혈이 있는 궤양성의 병, 폐결핵의 염려가 있는 사람, 체중이 40킬로그램 이하인 사람, 또 체중이 원상대로 복구되지 않는 사람 등은 단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단식 2~3일로서 쇠약하여 보행을 할 수 없는 약한 사람은 7일 이상의 단식을 해서는 안된다. 그런데 어떤 약으로도 치료되지 않는 완고한 피부병은 단식으로서 깨끗이 낫게 된다. 다음에 여러 대가의 저서, 실험 예, 또는 말을 듣고서, 보통 사람이 쉽게 실시할 수 있는 단식요법을 다음에 간단히 설명해 놓겠다. 단식요법을 실시하는 방법 예비단식 1, 먼저 회충 등과 같은 기생충을 구제해야 한다.(248면 참조) 그러나 이 일은 반드시 실시해야 된다는 문제는 아닌 것이다. 2, 첫째날에는 죽과 김치 또는 매실, 둘째날에는 양을 반으로 줄이고 셋째날에는 미음 정도를 먹도록 한다. 그리고 넷째날부터 본단식(本斷食)에 들어간다. 본단식(本斷食) 1, 본단식은 처음부터 며칠간 할 것이라는 것을 예정하고, 다음의 반응증이 일어나도 놀라지 않고 예정대로 실시해야 한다. 2, 본단식 중에는 매일 물을 5홉씩 마신다. 이것은 반드시 실시해야 하며, 체격에 따라 2홉 또는 3홉으로 정해도 상관 없다. [1홉은 0.18리터, 180밀리리터, 180cc 를 가리킨다. 무게로는 180그램을 말한다: 각주첨부 jdm] 3, 오랜 단식에서 독서나 담화는 피로하기 쉬우므로 그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좋고, 하루 종일 누워만 있지 말고 누워있거나 일어나거나, 산책을 하거나 정좌(靜坐)를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피돌림이 좋아져서 좋은 결과를 보게 된다. 그리고 체중이 많은 사람은 가벼운 일을 해도 좋다. 4, 3~4일 될 때는 심한 기아(饑:배고플기 餓:주릴아)를 느끼게 되어 고통스럽지마는, 이로부터 1~2일 지나면 기아나 불안, 권태를 느끼지 않고 유쾌하게 지낼 수 있다. 그리고 단식한지 4일째부터는 병세가 어느 정도 악화되는 경향이 일어나 요통, 복통, 두통, 구토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기거나 자궁출혈, 위의 출혈, 소변의 흐림, 어깨의 뻐근함, 불면 등 여러 가지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그때부터 몸속의 질소(窒素)의 배설이 시작하고, 생리적 변화를 일으켜 병이 치유되는 징조가 되는 것이므로 결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는 뇌에 병이 있는 사람은 5~6일 동안 계속하여 잠을 자는 사람이 많은데, 잠자는 회수마다 수면 시간이 줄어가므로 상관이 없다. 5, 단식은 처음에 1주간 계속한다. 그러나 실험에 의하면 단식 10일 이상 14일째에 백혈구가 가장 많이 증가되므로, 임질이나 매독, 신장병, 그 밖의 난치의 병도 14일 계속하는 것이 가장 유효하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3주간 이상의 단식을 하는 사람도 있다. 여하튼 단식을 위험시하는 것은 실험을 해 보지 못한 사람들의 오해에 지나지 않는다. 단식후의 주의 1, 본단식이 끝나면 첫째날에는 소량의 미음, 둘째날에는 그 양을 불리고, 셋째날에는 미음에 우유, 야채스프, 넷째날부터는 소량의 죽과 김치 또는 매실 등을 먹도록 한다. 이렇게하여 7일간의 단식이면 7일간으로서 차차 정상적인 식생활을 취하도록 되돌아간다. 만일 이를 급격하게 증량(增量)시키면 반드시 큰 해를 입게 될 것은 물론이거니와 모처럼 실시한 일이 수포로 되돌아가 버리고 만다. 2, 단식요법 중 가장 중요한 일은 단식후의 식양생(食養生)으로서, 식욕이 매우 왕성하게 되는데, 이때 과식을 하면 큰 해를 입게 된다. 단식에 실패한 사람은 대개가 이 단식후의 식양생을 잘 못했기 때문이며, 이 일만을 주의하면 결코 어려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1개월 동안 술을 엄금해야 한다. 3, 보행이나 운동, 노동 등도 서서히 되돌리도록 하고, 7일간의 단식이면 1개월 동안 심한 운동이나 노동을 해서는 안된다. 4, 앞의 "단식하는 방법"이란 곳에서 단식중 여러 가지 반응증이 일어난다는 것을 설명한 바 있으며, 단식이 끝나고 상식(常食)으로 되돌아간 다음 7일 또는 10일 경에 온몸이나 손발에 부종(浮腫)이 일어나거나, 설사를 하거나, 발열이 생기거나, 온몸이 고단해지거나, 머리가 멍하게 되거나 하는데, 이것은 과식 또는 과로 등에 의해 몸의 균형이 흐뜨려져 일어나는 일시적인 반응적인 것이다. 이때는 2일 정도 단식을 하거나 극도의 감식(減食) 즉 식사를 줄이는 한편 마음을 안정시키면 이내 낫게 된다. 5, 단식요법의 적당한 최장시간은 3주간이다. 그런데 처음에는 7일간 하고, 다음에는 10일 또는 14일의 단식을 실시하면 대개의 병은 다 낫게 된다. 현대의학로서는 절대 낫지 않는 10년 묵은 천식이나 천간, 고혈압과 같은 난치의 병도 며칠 동안이 단식으로서 낫게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정말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6, 단식을 큰 수술을 하는 것처럼 겁내는 사람이 많은데, 각자 체력에 따라 단식일수를 정하면 결코 위험한 일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위궤양증이 있는 사람은 7일간의 예비단식을 하고서 본단식을 실시하면 출혈할 우려가 없다. 또 한 번만의 단식으로서는 병이 환원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1개월 정도 지나서 체중이 본래 대로 될 때 다시 2~3회 단식해 놓으면 재발되지 않는다. 그리고 단식요법에서 한번 단식을 하고서는 이것을 배워 자택에서 얼마든지 실시할 수 있다. 그런데 체중이 되돌아오지 않는데에 단식을 여러번 실시하면 되돌릴 수 없는 중대한 문제로 되기 때문에 이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즉 체중이 단식전으로 되돌아가지 않으면 단식을 실시해서는 안된다. 7, 단식후에 병이 더 악화되거나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가 있다. 이것은 단식후의 과식, 과로, 술과 담배 등 양생법이 좋지 못해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단식 반응에 의한 과도기적인 현상인 것이며, 2~3개월 뒤에 단식의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8, 자구의 발육이 좋지 않거나 위장이 나빠서 호르몬의 분비가 잘되지 않는 사람, 월경이 소량이며, 유방의 발달이 좋지 못하고 몸이 여위어서 결혼을 하지 못한 사람이, 단식을 여러번 실시하는 한편 온몸의 맛사지를 하여 완전한 체격을 되찾게 된 나머지 훌륭한 결혼생활을 이루게 된 사람도 많이 있다. 또 아이를 가지지 못한 부인이, 단식중에 맛사지와 495면의 부인병의 뜸을 실시하는 한편 초결명과 이질풀을 복용하고서 임신하는 예도 많다. 일본의 오오사까의 한 단식원에서는 단식중에 지압요법, 어혈요법, 정신요법 등을 실시하여 많은 효과를 보고 있으며, 또는 필요한 사람에게는 뜸의 기술도 가르쳐 주고 있는 형편이다." 일본민간요법 <아까혼> 112, 121, 666~668면에서는 간질을 단식으로 치유된 사례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간질에 걸려 있는 사람은 대개는 건강하므로 이와 같이 중병이 간단한 단식으로서 틀림없이 치유된다는 사실을 모르고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어린이나 80세 이상의 노인도 단식 할 수 있다." "간질은 단식으로써 백발백중 낫게 되며, 이것은 본인의 친구인 18살 의사의 장남이 본인의 충고를 듣지 않고 뇌의 수술을 한 결과 결국 바보가 되고 만 사실이 있었는데. 아버지 되는 사람이 의사이기 때문에 더욱 정말 애석하기 짝이 없었다." "단식요법의 체험담 단식요법에 대한 나의 소감 이 세상에는 오해나 인식부족으로 인해 큰 손해를 보는 일이 매우 많습니다. 이 중에서도 단식요법만치 오해를 받아 활용되지 못하는 것은 다시 없을 것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매년 뇌졸중으로 죽는 사람은 거의 10만명 이상이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일시적으로 오른 고혈압 때문임을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그런데 이 뇌졸중을 막는 지름길은 바로 단식요법밖에 없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게 되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또 간질이나 만성천식은 오늘날의 의학으로서는 절대 불치의 병에 속하며, 단식을 2~3번 실시하면 거의 다 낫게 됩니다. 이 3가지 문제는 매우 중요한 것이고, 그 밖의 많은 난치의 병이 현대의학에서 버림을 받는다고 해도 간단히 구제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단식에서는 단식후의 과식과 과로와 걱정과 부부생활을 2~3개월 동안 삼가면 절대 안전한 일인 것인데, 단식후의 불양생 때문에 단식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간질, 치질 그 밖의 병이 나았다. 시민의 한 사람, 2회 30일간 단식. 나는 단식을 하여 간질, 치질 등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그런데 단식에 의해 효과를 본 사실을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단식으로 마음이 갱신하여 기분이 명랑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굳은 신념이 생겼습니다. 2, 단식 1회로서 간질(전간, 지랄병)이 완쾌되었습니다. 3, 또 치질이 완치되었습니다. 4, 치열이 자연 교정되었습니다. 5, 이상의 결과 사무 능률이 증진되고 가정의 건전화를 도모하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 냉수마찰을 실시하여 건강한 몸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단식이 왜 좋은지에 대해서 <중국 명의 비방> 42~47면에서는 이러한 기사가 실려 있다. [왜 단식법이 좋은가? 단식은 한 가지 사실에만 유의하면 된다 혈액이 더러워져 있다면 몸에 아무리 좋은 영양분을 주더라도 그것이 오히려 혈액의 더러움을 증진시키는 결과가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언제나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실은 몸의 노폐물을 제거해서 혈액을 정화시키고 몸을 '가볍게' 해 두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기 위해서는 필자의 '깨달음'의 건강법-단식(斷食)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단식을 한다는 것은 단지 혈액 속의 더러움을 제거하고 몸을 가볍게 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에 어떤 음식물이 맞는디, 자기 몸은 지금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알 게 된다는 점이다. 즉, 단식은 건강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이다. '깨달음'이라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심신의 안정이 완전한 건강을 가져 온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깨달음'을 천 년이나 만년이나 산다고 말해지는 전설상의 선인(仙人)과 밀접히 결부시키고 있다. 또 중국이나 한국에서 고승, 명승들이 모두 장수했던 것은 그들이 수업하는 단계에서 단식을 실천했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몸에 무엇이 자연이며, 어떠한 것이 좋은가를 안다면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 하지만 단식이란 음식물을 중단하는 일이며, 보통 1주일 정도를 실행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확실한 목적과 신념이 없는 한 단식을 해서는 안 된다 신념이 없는 단식은 최악의 경우 죽음을 초래하는 일마저 있다. 예를 들어, 갑자기 음식물을 먹지 않게 되면 4일쯤 지나서 죽어 버린다. 그 원인은 대개 마음 속의 공포심 때문이다. 이와는 반대로 신념을 가진다면 1개월쯤 단식을 해도 죽지 않는 사람이 있다. 수업(修業)을 위해서나 정치적인 요구로 단식하는 사람의 경우에 그렇다. 그러므로, 마음 속에 다소나마 공포심이 남아 있다면 이것을 실천할 수 없다. 단식은 가능하면 여러 사람이 함께 하도록 함으로써 공포심도 없앨 수 있고 성공률도 높일 수 있다. 여태까지 단식에 대해 꽤 까다롭게 말해 왔으나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즉, 물만 마시고 다른 음식물은 일체 먹지 않으면 된다. 다만, 물은 배고플 때나 목이 마를 때는 언제라도 마실 수가 있다. 단식을 시작해서 사흘이나 나흘 쯤 지나면 많은 양의 배설을 하게 된다. 이때의 변은 마치 기름이 굳어진 것 같은 상태이며, 냄새 역시 평소때의 것과는 전혀 다르다. 양도 2, 3일 동안 음식물을 먹지 않았는데도 무척 많이 나온다. 그 까닭은, 단식할 때는 몸의 작용이 역(逆)으로 되기 때문이다. 음식물을 먹고 있을 때에는 흡수하는 작용을 하던 내장이 배설하는 쪽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독소가 배설됨으로써 변의 양도 많아지게 된다. 나흘째부터는 땀이나 입에서 토하는 숨마저 아주 심한 냄새가 난다. 몸 전체에서 악취가 나기 때문이며 마치 변소를 안고 다니는 것 같다. 때로는 변소보다 더욱 심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우리 몸의 불필요한 것이 연소되기 때문에 썩은 쓰레기를 태우는 것보다 더 심한 악취가 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향수를 뿌려도 소용이 없다. 너무 악취가 심해서 향수 냄새마저 사라지고 만다. 하지만 악취가 난다는 것은 단식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증거이다. 다만, 단식은 하던 일을 계속하면서도 할 수 있으나 이처럼 냄새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치게 될 염려도 있다. 그러므로 여름 휴가 같은 때를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기간은, 물을 마시는 경우 아무래도 몸 속에서의 노폐물 연소가 늦어지므로 최저 7~10일은 계속할 필요가 있다. 단식을 멈추는 시기는 배변할 때 나오는 변의 상태와 냄새로써 어림잡는다. 변에서 나던 악취가 사라지고 기름 같은 것이 나오지 않게 되면 단식을 중지해도 될 때이다. 하지만 바로 두 번째의 변에서 냄새가 사라졌다고 해서 단식을 그만두는 것은 옳지 않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물을 마시는 경우, 최저 7~10일간은 실시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사흘이면 가능한 단식법 오랜 기간의 단식은 아무래도 할 수 없다. 혹은 일을 보면서 단식을 하고 싶다는 사람에게는 단식의 기간을 사흘로 단축시키는 방법을 일러 주겠다. 우선 물만 마신다. 그리고 매일 아침, 물 1,000cc에 1찻술의 소금을 탄 묽은 소금물로 관장(灌腸)을 실시해서 이것을 사흘 동안 계속 한다. 관장을 한 다음에는 몸을 좌우로 흔든 다음, 화장실에 간다. 그렇게 하면 소금물이 장(腸)의 속까지 들어가게 되어 보다 효과가 있다. 변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마치 기름이 굳어진 것 같은 상태로 배설된다. 사흘간 실시하는 경우, 관장을 하는 이유는, 단식하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몸의 독소가 다 배설되기 어렵기 때문으로, 그것을 돕기 위해서 관장이 필요하다. 이상에서 설명한 방법대로 단식을 하면 되는데, 반드시 이것만은 지켜 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절대로 단식을 도중에 중단하지 말라는 것이다. 몇십 년이나 쌓여 있던 몸으 독소를 배출시키는 일이기 때문에, 다 나오자면 그 나름의 시간이 필요하다. 단식을 도중에 중단해서 시간이 부족하게 되면 배설하려는 독소가 몸 안에 남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되면 체내에 다시 독소가 흡수되기 때문이다. 단식 후에는 제나름의 '카르테'가 만들어진다. ※ 카르테: "진료록(診療錄), 의사가 환자를 진료했을 때, 환자의 신분이나 증세 등을 기록한 것. 영어의 카드(card) 또는 차트(chart)에 해당하며, 독일어로 카르테라고도 한다. 의료법에 의하여 규제되어 있는 의사 업무 중의 하나로 환자를 진찰했을 때는 지체없이 적어야 한다. 종합병원이나 보건진료소의 경우에는 그 관리자가, 그 밖의 경우는 진찰한 의사가 5년간 보존하게 되어 있으며, 기재사항에 관해서는 의료법 시행규칙에 명시되어 있다. 즉, 진료를 받은 사람의 주소·성명·성별·연령·병명 및 중요증세, 치료방법(처방 및 처치), 진료연월일 등을 기재한다. 보존된 진료록은 진단서의 작성, 환자가 지금까지 경험한 질병에 관해서 의사 상호간의 문의, 의사재판(醫事裁判)의 증거물 등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진료록을 마이크로필름에 촬영하여 보존함으로써 보관장소를 절약하고, 또 컴퓨터를 사용하여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두산백과사전] 그러면 단식을 마친 다음에는 어떠한 일상 생활을 해야 하는가. 우선 단식이 끝나서 음식물을 섭취하기 시작할 때에는 고체(固體)로 된 음식물은 일체 먹어서는 안된다. 이것은, 단식을 하는 동안 아무것도 들어가 있지 않은 위(胃)에 갑자기 소화가 잘 안되는 것이 들어가면 위가 혼란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단식을 마친 첫날에는 과일즙이나 묽은 죽 등 유동식(流動食)을 조금씩 먹도록 한다. 이때 몸은 아직 단식의 효과가 나타나 있는 것은 아니며, 건강하게 되었다는 느낌만 들 뿐이다. 그리고서 이틀째 식사부터 그 전에 먹던 것과 같은 종류의 음식물을 먹기 시작하면 된다. 다만, 이때 1회의 식사에는 1종류의 음식물만 먹도록 한다. 왜냐하면, 단식을 끝낸 뒤에는 몸의 균형이 잡혀 안정되어 있으므로 무엇을 먹으면 좋은지 또 무엇을 먹으면 나쁜지 스스로 알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하나하나의 음식물에 몸이 특별한 반응을 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선 한 종류씩 음식물을 먹어서 반응을 본다. 만일 음식물이 몸에 맞지 않는다면 바로 두통, 구역질, 콧물, 재채기, 눈물, 구내염(口內炎), 가려움 등 알레르기 증세가 나타난다. 또 정신적으로는 화를 잘 낸다든지 기분이 울(鬱) 상태가 된다. 반대로 음식물이 자기에게 맞는다면 그러한 반응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다음부터 그 음식물은 먹어도 된다는 얘기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실을 하나하나 기록해 둔다. 그렇게 한다면 그 음식물을 먹어도 좋은지 나쁜지, 음식물에 관한 자기 나름의 식단이 만들어질 것이다. 한 번 단식을 해서 몸을 깨끗이 만드는 일은 새로운 식생활을 시작하여, 건강체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데 참으로 적합한 방법이다. 아무튼 음식물을 먹어 봐서 심신에 나쁘다고 느껴지면 그 음식물은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서서히 몸에 익혀 가면 된다. 그렇게 계속하고 있는 동안 스스로 먹어서 좋은 음식물인지 나쁜 음식물인지 알 게 된다.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일상 식생활의 기준을 만들면 된다. 단식의 효과는 이상에서 보아 온 것처럼, 어떠한 음식물이 자신에게 맞는지를 찾아 낼 수 있다는 데도 있다. 그것은 곧 자신의 몸을 보다 잘 알 수 있게 된다는 사실과도 결부된다. 그렇게 되면 스스로 병을 방지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다. 또한 여러 가지 병에 대한 단식의 효과도 빼놓을 수 없다. 즉, 단식은 당뇨병, 항원병(抗原病), 심장병, 관절염, 간장병, 담석 등 일반적으로 낫기 어렵다고 하는 병에도 효과가 있다. 건강이라고 하는 것은 일생에 걸친 일이다. 특히 오늘날과 같은 장수화(長壽化)가 진행된다면 싫든 좋든 간에 자기 신체와의 관련은 더욱 길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병석에 누워서 오래 산다면 오래 사는 것에 대한 의미가 없어진다. 앞으로 남은 오랜 세월을 생각한다면, 단식으로 얻어지는 자기 몸의 '카르테'는 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이다.]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우리 인체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오장육부를 통해서 끊임없이 먹고 마시며 호흡하도록 만들어 진 독특한 인체의 매커니즘의 원리에 의해 작동하고 있다. 늘 습관처럼 되어 있는 음식을 끊는다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단식을 통해서 우리 몸에 더러워진 각종 오예물들을 배출 시키고 혈액을 정화시키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데는 큰 효험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인생을 살다가 꼭 필요할 때 단식을 하는 것은 여러 가지 면으로 큰 유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 홈주소: http://jdm0777.com ※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 이메일: jdm0777@naver.com ◆ 아래 단식 및 채식 그리고 장수에 대한 동영상을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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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각종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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