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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디스크(경추증:頸椎症: Osteochondrosis of the cervical vertebra)이란?
"경추디스크:
허리 다음으로 발생하는 목 척추(경추)에 이상이 생기면 머리와 어깨
외 전신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목에서 나오는 여덟 쌍의 신경은 디스크의
뒤쪽에 있는 주간공(신경가지가 빠져나가는 구멍)을 통해 나오는데,
디스크가 돌출되어 신경을 누르는 위치에 따라 머리 뒷부분, 목 뒤,
양쪽 어깨와 팔, 손가락, 가슴까지 여러 형태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경추신경이 관장하는 부위를 살펴보면 머리로 혈액공급, 뇌, 뇌하수체선,
두피, 얼굴뼈, 교감신경계, 눈, 시신경, 청신경, 정맥, 코, 성대, 목
근육, 어깨, 편도선 등이다. 목뼈는 7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추
1번과 경추 2번 사이에는 디스크가 없다. 가장 흔한 증상은 경추 2번의
이상으로 시신경과 뇌에 영양을 미쳐 눈이 침침해지거나 두통이 나타나기도
하고, 경추 5번~7번의 이상으로 목에서부터 어깨와 손가락까지 저리고
당기며, 심할 때는 마비 증상가지 나타난다. 목 부분에 디스크가 발병했어도
목에는 통증이나 다른 증상이 없고 어깨와 팔, 손가락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천연산물의 위력 79면]
"경추증(頸椎症: cervical spondylosis): 경추 추간판(椎間板)의 퇴행변성에 수반해서 주변추체의 골극형성(骨棘形成)이 생긴다. 이것은 추체의 전부(前部), 후부에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부골극은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다. 그러나 후부골극은 축방에 기대고 있는 경우에는 추간공을 지나는 신경근을 압박하고 또 정중부에 있는 경우에는 척수를 압박하기 때문에 제각기 근증상, 척수 압박증상을 나타내기에 이른다 안정, 경부고정, 견인등의 보존적용법으로 개선을 보지 못하는 경우에는 전방고정술, 추궁절제술등의 수술적 치료가 효과적이다. [간호학대사전, 1996.3.1, 한국사전연구사]
"경추증(경추연골증)은
경추추간판의 퇴행성변화에 의해 생기는 질병이다. 고려의학적으로는
발경상근(脖頸傷筋)이라고
하며 비증의 범주에 속한다." [고려림상의전 928면]
"경추증:
목부위 통증과 경직이 생기는 뼈와 연골 질환, 연령: 45세 이후 증가함,
성별: 남성에서 흔함, 유전, 생활습관: 주요 위험 요인 아님.
경추증은
상부 척추를 침범하는 골관절염이다(p.374). 척추뼈는 두꺼워지고 골돌기체로
불리는 뼈의 증식이 척추에 생긴다. 염증이 있는 관절들과 골돌기체들은
척수 신경을 누르거나 경부의 혈관을 압박할 수 있다. 45세 이상에서
점점 많아지고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흔하다. 드물게, 외상에 의해서
유발되어 젊은 사람들에서도 생긴다." [평생가정건강가이드 376면]
"경추질환(頸椎疾患):
경추는 7개의 추골과 7개의 추간판으로 구성 되어 있다. 머리를 좌우
아래위로 움직이는 것은 이와 같이 유연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무거운
머리를 받히고 있는 목뼈는 항상 그만큼 위험 부담을 갖는다.
목
디스크(頸椎: Cerbical disc): 경추디스크는
목이 아프고 뻣뻣하다. 목에 무거운 감이 있다가 얼마 지난 후에 어깨가
아프고 팔이 저리고 땡기며 아프다. 더 진행되면 손가락으로 내려온다.
요추디스크는
허리가 아프고 난 후 다리가 저리고 땡기고 아프다. 더 진행되면 발까락으로
내려온다. 대게 디스크의 질환은 신경통으로 생각한다.
아프다고
호소하는 어깨, 등, 팔을 확인하면 이상을 발견하지 못한다. 목을 앞,
뒤, 옆으로 회전하는 등의 방법으로 확인하고 X-ray, CT, MRI로 확인한다."
[이가동의임상 509면]
"항강증(項强症):
목의 근육이 뭉치거나, 신경의 압박, 신경염증, 경추 골의 협착이나
회전, 퇴행성 변형의 이상, 교통사고, 경추분리증 등으로 통증이 온다.
항강증의 원인에 따라서 치료방향이 다르다.
항강증의 종착역은
목 디스크의 원인이 됨으로 속히 치료해야 한다. 베게는
자기 주먹보다 낮게 베어야 한다. 높게
베고 자면 경추에 무리를 주어 항강증이 온다." [이가동의임상
525면]
"경추증(頸椎症:
Cervical osteochondrosis): 경추추간판의
퇴행성변성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병의 하나이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4면]
1,
원인
"① 내인: 경추추간판의
퇴행성변화로 콘드로이드류산이 감소되어 추간판이 변성되어 생긴다.
20대 이후부터 추간판의 혈액순환이 퇴화되고 40대 이후부터 내분비계통의
변화가 일어 나면서 일련의 영향을 준다.
고려의학에서는 간,
신이 허하여 근골을 자양하지 못하여 생긴다고 본다.
② 외인:
급성경부외상, 만성적인 미세외상, 풍한습사의 침입, 경추주우의 염증
등이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다.
흔히 25살 이상의 남자들에게서
많이 생긴다." [고려림상의전
928면]
"<원인>
① 원기 부족으로 체력이 달리면 경추 인대가 이완되어 추간판이
탈출한다. ② 자기 체력에 무리한 물체를 이거나 이동 할 때
하중을 감당 못하면 인대에 손상을 받게 되어 추간판이 탈출된다.
③
오래 서있어가 앉아 있을 때 척추인대가 체중의 하중을 감당못하면서
추간판이 탈출한다.
④ 신장의 기능이 허약하면 척추가 약하게
되어 추간판이 탈출한다.
⑤ 과색으로 척추가 약하게 되어 추간판이
탈출한다.
⑥ 만성 피로로 척추가 약하게 되어 추란판이 탈출한다.
⑦
교통사고로 척추의 인대가 손상되면 추간판이 탈출한다.
⑧ 공해에
오래 노출되면 축추가 허약하게 되어 추간판이 탈출한다.
⑨
스트레스를 오래 받으면 척추가 약하게 되어 추간판이 탈출한다.
⑩
가공식품을 장기간 복용하면 척추가 약하게 되어 추간판이 탈출한다.
⑪
운동부족으로 척추가 허약하면 추간판이 탈출한다." [이가동의임상
510면]
"<항강증의 원인>
항강증은 목의 근육이나
경추의 이상에 의해서 온다. 특히 경추의 협착증이나 경추의 염전에
의해 많이 온다.
① 높게 베게를 베고 자면 경추에 무리를 주어
항강증이 온다. 경추 3~4번 사이의 경추분리증으로 신경의 압박에 의해서
오는 항강증, 머리와 목이 뻣뻣하고 아프면 풍증이다. 베게를 잘봇 베고
잔 기분이 든다. ② 간경과 담경에 소양경의 열로 사각근과
흉쇠유돌근의 경결로 항강증이 오고 한열이 왕래한다.
③ 혈허와
피로로 순환이 안 되어 강직성 항강증이 오고 몸이 무겁다. 정신적 피로에
의해서도 경추에 강직성(straightening) 항강증이 온다. 정신적 Stress와
육체적인 피로를 피함이 좋다. .
④ 입방태심으로 정수가 부족한
항강증이 온다.
⑤ 태양경에 한습이 적중되어 오는 항강증으로
목이 뻣뻣하고 빠지는 것같아 머리를 돌리지 못한다. 태양경의 상습으로
승모근에 경결이 온 것이다.
⑥ 다열근의 상풍 경졀로 오는 것으로
목을 회전 시뚝뚝 하는 소리가 나고 찌그덕 거리는 소리가 난다. 견갑골
속으로 심부에 통증이 온다.
⑦ 경반극근의 경결로 항강증이
온다. 목의 회전 시 동통이 오며 잠을 잔 후에 항강증이 오는 것은 허로(虛勞)에서
오는 반극근의 상풍이다. 경추의 한 두 개가 좌나 우로 회전되어 신경의
압박으로 오는 항강증이다.
⑧ 뇌수액의 탈출로 오는 항강증이다.
피로의 누적이 심하거나 과로에 의한 인대의 이완, 손상으로 뇌 척추액이
탈출되어 두통, 현훈, 항강, 두중이 온다.
⑨ 높은 베게로 잠을
자거나 피로의 누적으로 경추가 회전하게 되면 항강증이 온다. 추나로
교정하고 자침하면 곧 회복된다." [이가동의임상 525-528면]
"원인:
이 병은 경추 추간판의 기본 구성 요소로 되는 <콘드로이찐유산>이
적어지는데서 온다. 추간판의 피공급은 20대까지이고 그 이후부터는
혈행이 중지되고 상하추체의 조적액확산에 의하여 영양이 보장된다.
때문에 영양이 나쁘고 여기에 부하가 계속 가해지면 경추변성이 올 수
있다. 경추의 외상, 경추의 부동자세 등 외적요인으로도 생긴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4면]
2,
증상
"증상: 임상형에
따라서 경부형, 신경근형, 척수형, 추골동맥형, 교감신경성형, 혼합형
등으로 나눈다.
견비통이 반복발작하고 심하면 잠장애가 있으며
경부근육의 긴장, 경추운동장애, 경추신경근지배영역에 방산통, 팔다리무력감
및 위축, 머리아픔, 어지럼증, 식물긴경장애 등이 있는데 한쪽 또는
양쪽에서 나타난다." [고려림상의전
928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많은 사람들은 증상들이 없거나 단지 경미한
증상들만 생긴다. 다음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1) 통증을
동반한 목운동의 제한 2) 머리 뒷부분의 통증 3) 어깨에서 손으로
뻗치는 쑤시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 4) 손과 팔의 감각 마비, 저린감과
근육 약화
때로 머리를 너무 빨리 움직이면 변형된 상부 척추가
갑자기 뇌로 가는 혈관들을 눌러서 어지러움, 불안정감 또는 복시를
유발할 수 있다(어지러움. p.603).
드문 경우에는 심하게 퇴화된
관절이 척수를 지속적으로 눌러 저린감과 근육 약화나 하지 마비 또는
방광이나 장 기능 조절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평생가정건강가이드
376면]
"증상: 뒤목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지면서 아픈데
머리를 떨구거나 돌릴 때에 더 심해진다. 환자는 아픔을 덜기 위해 늘
사경의 자세를 취한다. 많은 경우 아픔은 어깨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4-565면]
3,
진단
"진단: 렌트겐촬영상에서
경추의 생리적만곡이 변하며 추간이 좁아 진 것, 골질증식, 추간공이
작아 진 것, 뇌혈류도는 좌우비대칭, 경수조영에서 불완전 및 완전폐쇄소견,
추간판조영에서 추간판의 변형소견, CT, MRI소견 등을 참고한다.
진행성근위축증,
류마티스, 경부만성염증, 척수종양, 메니에르증후 등과 가려야 한다."
[고려림상의전
928면]
"어떻게
진단하는가?
종종 증상이 없어 유연히 촬영한 단순방사선 촬영(p.244)에서
경추증이 진단된다. 그러나, 경부 통증이나 어지러움증이 있는 경우에는
경추증을 감별하기 위하여 단순 방사선 촬영이 필요하다.
경추증만으로
셜명하기 어려운 경우 추간판 탈출증(p.384) 등의 다른 원인들을 찾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팔과 손의 신경기능을 펼까하기 위해
신경전도 검사와 근전도(p.544)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척추, 연골판
또는 주위 조직의 변화가 있는지를 보기 위해 CT 스캔(p.247)이나 MRI
스캔(p.248)을 시행하기도 한다." [평생가정건강가이드
376면]
"진단: 렌트겐촬영 CT, MRI 검사로 확정한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5면]
4,
변증
"변증
①
풍한증: 팡에로 방산통, 저린감, 목운동장애과 강직이 있고 찬 바람을
싫어한다. 혀이끼는 엷고 희며 맥은 부긴하다.
② 허한증: 팔이
저리고 아프며 찬 것을 싫어 하고 피로, 무력감, 팔다리냉감, 어지럼증이
있다. 맥은 현세 무력하다.
③ 간양상승증: 어지럼증, 귀울이(이명),
팔다리저리기, 잠장애, 꿈 등이 있다. 혀는 붉고 습윤하지 못하며 맥은
현세하다.
④ 기혈허증: 어지럼증, 얼굴창백, 심계, 팔다리 맥없기
및 저리가가 있으며 혀는 희끄무레하고 맥은 세하다. 심하면 팔다리
운동장애 및 마비가 오며 경련이 있고 경과가 장기적이면서 주기성을
띤다.
⑤ 습담울체증: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우며 팔다리무력감,
구역, 침흘리기, 입맛없기 등 증상이 있다. 혀이끼는 두텁고 기름때가
낀 것 같으며 맥은 현활하다." [고려림상의전
928면]
5,
주의사항
"<주의사항>
①
물리치료를 받을 때 전기자극이 처음에는 강하게 잘 오다가 얼마 지나면
약하게 느껴져 간호사에게 자꾸 약해진다고 올려달라고 요청을 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절대 안 되는 요구이다. 피부감각이 전기 내영으로인해
약한 것처럼 느껴지나 실제로 전기 자극의 세기에는 변동이 없다. 기계에
하자가 없으면 결코 전기의 세기를 올릴 필요가 없다. ②
30분 이상 서거나 앉거나 하면 척추는 체중의 하중으로 무리가 온자.
TV를 시철할 때 가급적 누워서 시청하는 것이 좋다. 체중의 하중을 줄이기
위해서 이다. 자주 누워야 회복이 빠르다.
③ 1시간 이상 활동할
때는 콜셑을 착용해야 한다.
④ 정신적, 육체적 과로나 stress를
삼가한다.
⑤ 과색을 삼간다.
⑥ 커피, 담배, 술을 하지
않는다.
⑦ 체중을 하향 조절한다.
⑧ 디스크운동을 열심히
반복한다.
⑨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을 삼가한다.
⑩
낚시나 고스톱 놀이는 척추에 무리를 주어 대단히 나쁘다." [이가동의임상
515면]
6,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4년 11월 19일 - 2014년 11월 27일 현재: 공개 28가지)
1, 현대의학
"흔히 알려진 바와는 달리 디스크는 대부분 저절로 낫는 병입니다. 마치 감기가 아무런 치료도
없이 저절로 낫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디스크는 저절로 호전 되는데까지 많은 시간(수개월 내지 수년)이 걸릴 뿐입니다. 저절로 낫는 병임에도 불구하고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을 하는 것은 당장 아픈 통증을 호전시키기 위함입니다.
다만, 매우 심한 통증이나 장기간 지속되는 통증, 통증의 재발, 마비 등의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마지막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불필요한 수술을 받거나 반대로 수술이 필요한데도 엉뚱한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질문:
컴퓨터작업을 많이 하는 회사원인데 항상 어깨와 목이 무겁고 불편하며
특히 힘들 때 더욱 심해집니다.
답변:
목의 통증은 나쁜 자세와 목을 무리하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나쁜 자세는 목 근육을 과도하게 긴장시키고
목을 무리하면 근육, 관절, 신경 등을 자극하여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일에 몰두할 때 목을 앞으로 빼는 자세, 엎드려서 자는 자세, 누운 상태에서
높은 베개를 베고 텔레비전을 보는 자세, 뒤를 자주 돌아 봐야 하는
작업환경, 컴퓨터 화면이 너무 높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경우, 베개를
지나치게 높거나 낮게 베는 습관 등은 모두 목의 통증을 일으키는 나쁜
자세들입니다.
목에 통증이 오는 흔한 병은 목 근막통증후군,
목 염좌, 목 디스크, 목 척추 퇴행변화 등이 있습니다. 이 중 환자분에게서
가능성이 높은 목 근막통 증후군은 목과 어깨 근육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긴장하거나 목 근육이 딱딱하게 뭉쳐져서 생기는 것으로 MRI, CT, 근전도
등의 기계로도 진단할 수 없고 오직 전문의사의 손끝으로 진단을 하기
때문에 의사의 해부학적 지식과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치료는 열, 전기치료나
도수치료 등과 같은 물리치료와 주사침요법, 스트레칭, 자세교정 등을
시행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목
디스크와 경추증 증상 및 치료: 목이 아프고
팔과 손이 저리시나요? 목은 굴곡과 신전, 회전운동, 측방굴곡이 가능한
척추 뼈(경추) 가 7개 존재하고 뼈 사이에 완충역할을 해주는 디스크(수핵,추간판)가
있습니다. 이런 디스크 후방에는 척수신경이 지나가고 이 척수 신경의
신경근이 나와 상지로 뻗어 팔과 손에 분포되 팔과 손의 운동 및 감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목 디스크는 디스크가
신경이 존재하는 후방으로 돌출되 신경근을 누르고 압박하여 의학용어로는
'추간판(수핵) 탈출증' 이라고 말합니다. 목디스크 증상으로는 어깨,
팔, 손 부위가 저리고 아프면서 심할경우 근력 약화 및 감각 저하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오랜기간 척추 신경을 압박할 경우 경추증이라해
경추 추간판 탈출증과 더불어 보행장애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목 디스크
치료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목 디스크 치료는 증상과 심한 정도를 고려해
약물 치료, 물리치료, 운동요법등 보존치료를 먼저 시행합니다. 하지만
보존 치료에도 호전이 없고 통증이 지속될 경우 수술을 시행합니다.
목 디스크 수술은 골이식이나 유합술을 시행하는데 최근엔 수술기법이
발달되고 재료공학이 발달되어 인공 디스크 수술도 시행합니다. <인공
디스크 치환술 후 X-ray 영상> 인공디스크는 자연스런 관절 기능을
유지하고 골 이식을 할 필요가 없어 입원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검사 소견 및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척추 전문의의 판단
후 결정해야 합니다.
걸음걸이가 비틀거리고 손이 둔해져 젓가락질이
힘드신가요? 경추증을 의심해 보세요. 나이가 들어 경추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뼈가 자라나고 (골극형성) 디스크의 간격이 좁아지고 인대등이
두꺼워져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집니다. 이 경우 척수 신경이
눌리고 변성이 되면서 손에 감각이 둔해져 단추를 끼우거나 젓가락질
하기가 어려워지며 걸음 걸이가 뒤뚱뒤뚱하면서 비틀거리게 됩니다.
주로 운동 신경에 문제가 있는데 손 감각 저하와 목,목덜미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할경우 대 소변도 힘들어 지게 됩니다. <퇴행성
경추 척수증으로 앞 디스크와 뒤 인대에 의해 척수가 눌리고 있음>
경추증은 서서히 진행하며 증상이 있을 경우 신경이 매우 심하게 눌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약물, 물리치료등 보존치료의 효과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수술치료를 통해 신경 증상의 악화를 막아야
합니다. 경한 외상으로도 신경이 손상을 받아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어
MRI촬영으로 눌려있는 척수 신경을 관찰합니다. MRI로 증상을 확인 후
발병부위를 수술 치료로 척수 신경이 지나가는 길을 넓혀줍니다."
[광명새움병원]
"어떻게 치료하는가?
척추의 변형은
막을 수 있다. 경미한 경우에 증상들을 줄이기 위해서 진통제(p.912)
또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제(p.894)가 처방된다. 최초의 통증이 줄면 경부의
운동성을 유지하고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을 추천한다.
경추증이
신경을 손상시켰다면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것을 막기 휘해 수술을 권한다.
수술로서 신경이 척수로부터 분지할 때 통과하는 척추의 통로를 넓혀준다.
드물게 척추를 안정화할 목적으로 이환된 척추를 유합시킨다."
[평생가정건강가이드
376면]
"신의치료: 급성기때에는 경추부위의 절대안정이
필요하다. 잘 때에는 낮은 베게를 베야 한다. 몹시 아플 때에는 포로메돌과
같은 센 아픔멎이약을 주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도메타친, 볼타렌,
아날긴, 아스피린, 진통알약 등을 쓴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5면]
2,
엄나무(해동피) 엄나무껍질 6~12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엄나무는
나무껍질을 아픔멎이약으로 쓴다. 풍한습에 상하여 뼈마디가 붓고 아픈데,
근육통 등에 쓴다. 수렴성설사멎이작용이 있으므로 배아픔, 설사에도
쓴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6면]
3, 우슬초(쇠무릎풀) 쇠무릎풀
뿌리 또는 줄기, 잎 15g을 물 700ml를 넣고 달인액을 바능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쇠무릎풀은 부인병약, 아픔멎이약이다.
약으로는 뿌리를 주로 쓴다. 피를 잘 돌게하며 어혈을 흩어지게 하는
작용, 월경을 통하게 하는 작용, 뼈마디의 운동을 순조롭게 하는 작용
등이 있다. 약리실험에서는 자궁수축작용, 오줌내기작용이 증명되었다.
폐경, 난산, 산후배아픔, 산후자궁이완성출혈, 기능성자궁출혈, 임병
등에 쓴다. 관절염, 신경통, 타박상에도 쓴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5면]
4, 애기똥풀(백굴채) 애기똥풀 전초 0.5~2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아픔멎이약, 오줌내기약이다. 기초실험에서는 항암작용, 살균작용,
열물내기작용이 증명되었다. 위장아픔, 황달, 몸이 붓는데, 몸, 헌데,
뱀에 물린데 쓴다. 암으로 인한 아픔에도 쓴다. 독이 있으므로 용량에
주의해야 한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5면]
5,
감태나무 감태나무의 효능은 ▶ 혈액순환촉진, 거풍, 해독, 산어,
수렴, 창절옹독, 지혈, 근골동통, 중풍, 산후풍, 더위먹는 것을 예방, 냉증, 경락소통, 호흡곤란, 심복냉통,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관절통, 외상출혈, 각종 염증 질병(급, 만성 편도염, 림프결염, 인후염, 기관지염),
체기를
삭이는데, 종독, 정원수, 해열, 강심제, 향료, 건위, 학질, 통증완하, 배가차며 아픈 증세, 허리와 무릎의 통증, 대상포진,
각종근육통, 요통, 타박상, 감기, 두통, 발열, 악창, 각종암, 골다공증, 풍습성 마비를 다스리므로 목디스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잎은 12~20그램, 줄기 및 뿌리는 20~40그램, 열매는 10그램을 물 700mL를 넣고 달인액을 보리 오차 대용으로 수시로 복용하고, 또는 술에 담가 복용할 수 있다. 외용에는 짓짛거나 가루내어 환부에 바른다. [JDM 천연물질대사전]
6, 상어연골 상어연골에
대한 임상자료는 <천연산물의 비밀>과 <연골 인대 신경근육
결합조직 재생 강화 필수영양물질>에 수록된 자료 이외에도 현대
의학에서 난치병, 불치병으로 간주하는 각종 질병들이 치유된 임상사례가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다. 특히 혈관이 없는 뼈와 뼈 사이의 연골에 혈관이
침입해 들어와서 연골을 파괴시키고 석회화 시키는 퇴해성 질환의 진행을
막아주는 것은 상어 연골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시켜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관절의 연골은 신경과 혈관이 없는 조직인데, 이러한 연골의
영양공급은 연골의 수분의 이동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상어연골
만으로도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되면서 연골이 파괴되는 것은 겨울에 콘크리트의 미세한 틈새에
물이 들어와 얼어붙어 그 틈을 팽창시켜 시멘트 덩어리를 부셔 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로 혈관이 없는 연골로 미세한 신생혈관이 생성되어 연골이
파괴되는 것이다. 상어연골은 소염진통제처럼 일시적으로 통증을 못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니고 신생혈관 형성 억제 작용으로 인해 연골파괴의
진행이 정지되므로 관절의 염증과 통증이 소실되는 것이다. [천연산물의
위력 133면]
7, 키토산 키틴, 키토산은 신체의 세포
자체를 활성화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을 높여 준다고 한다. 인체의 세포는
약 60조개로 되어 있는데, 그 세포 하나 하나가 고유의 역할이 있으므로
질병이 생기면 본래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키틴, 키토산은 손상된
세포를 원래의 건강한 세포로 복원시켜 준다고 한다. 키틴, 키토산은
단일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생체 기능에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데,
자연 물질로는 세계 유일한 것이라고한다. 인삼밭의 황폐한 토양을 키친,
키토산이 회복시켜 주듯이 산성화된 체질을 원래의 건강한 체질로 복원시켜
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천연산물의 위력 46-47면]
"키틴과
그 약효: 게나
새우, 메뚜기, 나비, 잠자리 등 하등 동물의 껍질, 다시마, 미역, 김을
비롯한 바다나물과 버섯류, 규조류의 가는 털의 세포벽에, 그리고 낙지나
오징어 등의 내장에 들어 있는 키틴은 지구상에서 섬유소 다음 가는
천연자원으로서 인간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원천이다.
<키틴>이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피막> 혹은 <갑옷>이라는 뜻인데 여기에는
다른 물질에는 없는 좋은 물질이 아주 많이 들어 있다.
키틴은
의학부문을 비롯하여 여러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 썩거나 곰팡이가
끼는 것을 막는 식료품첨가제로서 오물을 흡착하는 오물처리에, 미용과
건강을 보장하는 화장품공업 등에서 효과적으로 쓰인다.
키틴은
핏속콜레스테롤값을 낮추고 백혈구의 탐식력을 높여 세포나 조직에 침입된
바이러스나 독소, 세균 등을 탐색하여 없애 버리며 몸안에 생긴 암 등의
비정상세포를 왕성하게 탐색할 뿐 아니라 지혈, 강장, 항염증, 항응혈
작용과 면역조절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키틴물질을
먹으면 모두 그대로 이용되지 못하므로 키틴을 그 유도체인 <키토산>으로
분해하여야만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키틴>과
<키토산>은 이러한 작용으로 하여 동맥경화, 고혈압, 뇌혈전을
비롯한 심장혈관계통질병과 감기, 기관지천식, 간염, 궤양성질병, 종양의
예방, 안과와 구강부문에서 의료재료로서 또한 면역력을 높이는 항종양예방제로
기여할 뿐 아니라 중요하게는 몸의 노화를 막고 장수를 보장하는데 아주
좋은 것으로 크게 주목되고 있다."
[출처: 100년 장수에로의 길
205-206면]
8, 토종한우
정강이뼈와 등골 요통, 신허요통,
디스크 증세에: 모든 요통에 가장 효과가 빠른 것이 있다.
잘
낫지 않는 허리병에는 토종 한우(숫소) 정강이뼈와 등골이 최고다. 한우
정강이뼈 4개를 구하여 살점을 전부 발라내고, 뼈속에 들어있는 골수도
제거한다. 순수한 뼈만 사용하라. 준비된 정강이뼈를, 산 속 거름기
없는 황토 3근을 물 다섯 되에 풀어 이 황토물에 뼈를 푹 잠기도록 한다.
5일 만에 같은 방법으로 다시 갈아준다. 이런 방법으로 두 달간 반복한
다음 뼈를 건져 깨끗이 씻은 후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한다. 이것을 음건(그늘에
말려)하여 제분소에 가서 부드러운 가루로 만들어 먹는다. 1일 3회,
1회에 밥수저 한 개씩 더운 물이나 더운 술로 먹는다.
그리고
여기에 한우 등골을 같이 먹으면 더욱 효과가 빠르다. 한우 등골 생
것3부(세 마리 분량)을 하루에 먹는다. 소 등골은 도살장이나 서울 마장동
시장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육미지황탕에 소 등골
3부를 같이 넣어 환을 만들어 1일 3회, 1회에 60~70알씩 더운 술에 먹으면
큰 효과가 있다. [기적의 민간요법 323-324면] 9, 지리산
오갈피나무, 섬 오갈피 나무,
가시 오갈피 나무, 당 오갈피 나무, 차색 오갈피 나무 근골동통,
신경통, 요통, 고혈압, 중풍: 지리산 오갈피나무, 섬 오갈피 나무,
가시 오갈피 나무, 당 오갈피 나무, 차색 오갈피 나무, 이 다섯 가지를
같은 양으로 섞어 넣고 푹 고은 후 엿기름을 넣고 조청을 만들어 조금씩
수시로 먹으면 아주 좋은 선약이 된다. [기적의 민간요법 324면]
10,
남가새(질여자) 허리와
척추가 심하게 아플 때: 질여자(남가새)를 7월 7일에 거두어 그늘에
말려서 생기일에 가루로 분말하여 복덕일부터 복용하는데, 커피수저로
한 수저씩 온수에 1일 3회 먹는다. [기적의 민간요법 324면]
11,
독활(땃두릅) 10~15g을 물에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6면]
12, 포부자, 강활 포부자 4g, 강활 30g을 모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g씩 하루 2~3번 먹는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6면]
13,
진통환 경추증 또는 기운목 일반에는 진통환을 쓴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5면]
14,
비증산 경추증 또는 기운목 일반에는 비증산을 쓴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5면]
15,
초오환 경추증 또는 기운목 일반에는 초오환을 쓴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5면]
16,
활락단 경추증 또는 기운목 일반에는 활락단을 쓴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5면]
17,
칠리산 경추증 또는 기운목 일반에는 칠리산을 쓴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5면]
18,
계지부자탕 찬 바람을 맞을 때 아픔이 더하고 어깨, 팔로의 방산통이
있을 때에는 계지부자탕을 쓴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5면]
19,
황기계지오물탕 찬 바람을 맞을 때 아픔이 더하고 어깨, 팔로의
방산통이 있을 때에는 황기계지오물탕을 쓴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5면]
20,
침구치료 천주, 대추, 풍부를 기본혈로 하고 대저, 풍지, 곡지,
견우, 견정, 후계혈을 배합하여 침을 놓고 20~30분 동안 유침한다.
①
천주혈: 독맥의 아문혈에서 1.3치옆에 있다. 목덜미아픔, 머리아픔,
어깨아픔, 팔을 들지 못할 때, 언어 장애, 눈앓이 등에 쓴다.
②
대저혈: 골회, 소장경과의 교회혈이다. 제1흉추극상돌기의 아래에서
양옆으로 각각 2치 나간곳에 있다. 뼈마디의 병 즉 관절염, 폐의 병
즉 감기, 폐렴, 폐결핵, 그리고 편도염, 목아픔 등에 쓴다.
③
후계혈: 8맥교회혈이다. 손을 가볍게 할 때 제5중수수지관절의 뒤에
생긴 손금끝의 우묵한 곳이다. 신맥혈과 함께 눈앓이, 목덜미아픔, 어깨아픔에
쓴다. 기운목에 아주 좋다. [전통의학이용안내
566면]
21, 카이로프랙틱, 수영, 사우나, 얼음찜질, 뜨거운
찜질 카이로프랙틱이나 수영, 사우나요법 등이 상당한 도움이
된다. 근육이 손상된 부위에 얼음 찜질을 1~2일 해준 다음 뜨거운 찜질을
한다. 또, 찬 찜질과 뜨거운 찜질을 30분 간격으로 번갈아 해주면 좋다.
[보완대체의학 348면]
22, 유칼립투스와 페퍼민트 에센셜오일
아로마 마사지, 더운물에 오일을 풀어 목욕 유칼립투스와 페퍼민트
에센셜오일 아로마 마사지, 더운물에 오일을 풀어 목욕을 하는 방법도
있다. 흡연은 추간판에 산소 공급을 줄여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금해야 한다.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많으므로 금한다. [보완대체의학
348면]
23, 신선한 과일, 채소, 전곡류, 해초류, 케일, 아몬드,
미나리, 콩, 해라라기씨 신선한 과일, 채소, 전곡류, 해초류,
케일, 아몬드, 미나리, 콩, 해라라기씨 등에 함유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보완대체의학 348면]
24, 칼슘, 마그네슘, 실리콘,
비타민 C 뼈의 영양에 관련된 칼슘과 마그네슘을 많이 섭취한다.
실리콘은 칼슘 동화 작용에, 비타민 B12는 칼슘 흡수를 촉진시켜 건강한
근육섬유 생성에 도움을 준다. 그밖에 비타민 C는 콜라겐과 결체조직을
증강시키고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므로 필요하다. [보완대체의학 348면]
25,
버드나무, 컴프리,
호어스테릴, 슬리퍼리엘름, 호프, 느릅나무 버드나무,
컴프리, 호어스테릴, 슬리퍼리엘름, 호프, 느릅나무 등은 진통, 진경
작용이 있고, 근육 및 골격을 튼튼하게 해주며,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어 많이 사용된다. [보완대체의학 349면]
26, 운동요법 ①
기어 다니는 동물에게는 디스크의 병이 거의 없고 오직 직립하는 인간만이
디스크 병을 앓게 된다.
② 무릎으로 기는 자세에서 머리와 꼬리뼈를
위로 쳐들고 배꼽은 아래오 내리는 운동과 그 반대로 하는 운동을 반복한다.
1일 30회씩 아침, 저녁으로 한다.
③ 머리를 위 아래로, 좌 우로
반복하고 머리를 좌우로 회전시키는 운동을 한다. 1일 30회씩 아침,
저녁으로 한다.
④ 바르게 누워서 두발을 붙이고 발을 땅에서
10cm 정도 살짝 들고 마음속으로 10-20-30초의 시간을 유지한다. 이때
숨을 가득히 들여 마신다.
⑤ 바르게 누워서 머리에 받친 베게를
빼고 머리를 5cm 정도 들고 마음속으로 10-20-30초의 시간을 유지한다.
이때 숨을 가득히 들여 마신다.
⑥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양
어깨를 들고 이어서 엉치를 10초간 힘껏 위로 들어 올린다. [이가 동의
임상 514-515면]
27, 검은콩 목이
뻣뻣하고 아픈데 검은콩: 목을 돌리기 어렵고 아플 때 검은콩 1.8L를
시루에 찐 다음 천으로 만든 주머니에 넣어 베게처럼 만들어서 찜질한다.
식으면 다시 데워서 찜질한다. 하룻밤 찜질하면 곧 낫는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132면]
28, 복숭아나무잎,
콩잎 목이
뻣뻣하고 아픈데 복숭아나무잎, 콩잎: 목이 뻣뻣해지며 돌리기 힘들
때 복숭아나무잎을 삶아서 물은 버리고 삶은 잎을 두툼하게 싸서 살을
데지 않을 정도로 식혀가지고 찜질한다. 복숭아나무잎 대신에 콩잎을
써도 좋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132면]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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