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수근) 무엇인가?

집집마다 미나리꽝을 만들어 먹었던 추억의 미나리

 

 

 

 

 

 

 

 

 

 

 

 

[미나리의 어린잎, 자란잎, 꽃, 뿌리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이담작용, 항지방간작용, 간경변을 막는 작용, 혈중콜레스테롤감소작용, 해독작용, 항알레르기작용, 해열작용, 지혈작용, 발한작용, 보온작용, 진정작용, 황달,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있는 데, 물고기중독, 만성간염(임상보고), 부종, 산후부종, 임증, 요혈, 통풍, 자궁출혈, 급성 및 만성간염, 간경변증, 심장병, 담낭염, 신경증, 비만증, 입안냄새, 상피병, 백날기침, 불면증환자, 어린이의 구토와 설사, 위장병, 감기, 여름철 뜨거운 폭열로 인한 번갈, 수종, 임병, 대하, 지혈, 정을 기르고 혈맥을 보호하고 기를 보익하며 사람이 살찌고 건강하게 하며 식욕이 왕성해지게 함, 근력 보익, 5종의 황달 치료, 수창 제거, 정신을 기르고 기운을 도우며 광석약의 독을 제거, 심장강화, 어혈 제거, 상처를 아물게 함, 해열, 알콜해독, 번조제거, 담을 삭임, 위로 치밀어 오르는 기를 내림, 혈분을 다스리고 나력 및 결핵 치료, 위장의 기운을 맑게함, 풍을 제거, 입과 치아 및 인후와 머리와 눈에 이로움, 고혈압, 당뇨병, 허리통증, 빈혈, 동맥경화, 변비, 이뇨, 풍습으로 인한 신경통, 유행성 이하선염을 치료는 미나리

미나리는 다년생으로 축축한 습한땅이나 물속에서 살아가는 초본 식물이다. 산형과 미나리속은 전세계에 약 4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되어 있다.

미나리의 학명은 <Oenanthe javanica (Bl.) DC.>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대만, 일본, 자바, 인도 및 아시아 대륙에 걸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 제주도에는 미나리와 비슷하지만 잎이 잘게 갈라진 '개미나리'가 자라고 있다. 아울러
산미나리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산형화목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m 정도이다. 줄기잎은 2~3개인데 깃 모양의 쪽잎을 가진 겹잎이다. 여름에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를 맺는다. 산지(山地)에서 자란다. 한국 북부 지역에 분포한다. 또한 원예종인 무늬미나리가 들어와 자라고 있다.

식물 전체에 광택이 있고 매끄러우며 털이 없다. 업드려 땅을 기는 줄기는 원기둥 모양으로 길이는 약 1미터이고 속이 비어 있으며 직립 또는 포복하는 기부로부터 위로 곧게 자란다. 윗부분은 가지치는 분지가 많고 보통 수면 위로 뻗어 나오며 아랫부분은 마디가 모두 약간 팽대되어 있고 백색의 수염뿌리가 많이 나 있다. 줄기의 표면은 녹색이고 세로 무늬가 있다. 겹잎은 어긋나고 잎자루와 잎집이 있다. 줄기 아랫 부분에 착생하는 잎자루는 길이가 10센티미터에 달하고 협과의 양옆은 막상(膜狀)이다. 잎몸은 1~2회 깃털모양으로 분열한다. 작은 잎 또는 열편은 둥근 달걀 모양 또는 마름모꼴 피침형이며 길이는 2~5센티미터, 너비는 1~2센티미터이고 선단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크기가 고르지 않은 날카로온 톱니 모양 또는 톱니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기부는 양측이 서로 다르다.  

줄기의 윗부분에 착생하는 잎은 자루가 거의 없다. 복합 취산 화서는 정생하며 보통 정생하는 잎과 서로 대칭되어 있다. 작은 산형 화서는 6~20개이다. 총포는 없고 작은 총포는 2~8개이며 실 모양이다. 꽃은 흰색이고 자루가 있으며 실 모양이고 유연하다. 꽃받침 톱니는 5개인데 작고 짧고 뾰족하다. 꽃잎은 5개이고 거꿀달걀꼴이며 선단은 안쪽으로 오목하고 기부에는 짧은 조(爪)가 있다. 수술은 5개이고 꽃실은 길고 약간 휘었으며 꽃밥은 실 모양이고 짧다. 씨방은 하위이고 2실이며 1실에 밑씨가 1개씩 있다. 암술대는 갈래 모양이고 기부는 원기둥 모양이다. 쌍현과는 타원형이거나 원추형이며 상단에는 숙존하는 꽃받침톱니와 암술대가 있다.  

과릉은 넓고 코르크질이다. 개화기는 4~5월이다. 주로 저습지대나 개천에서 자란다.  

미나리의 재배에 대해서
<고려사> 열전반역 임연조에 근전(芹田: 미나리밭)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부터 식용되고 있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 미나리의 꽃을 근화[芹花], 꽃이 좀더 작은 미나리를 수근채[水芹菜, 소화수근:少花水芹]이라고 하여 함께 약용한다.

미나리의 다른 이름수근[水芹=
shuǐ qín=수이V: 천금익본초(千金翼本草)], 초규[楚葵: 이아(爾雅)], 수근[水, 수영:水英: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근채[芹菜: 이아(爾雅), 곽박주(郭璞注)], 수근채[水芹菜: 전남본초(滇南本草)], 야근채[野芹菜: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water dropwort[영명(英名)], 세리[セリ=芹, 키와나, 가와나구사, 네지로구사, 에구:エグ, 스이킨=スイキン=水芹, 시로네구사=シロネグサ=白根草: 일본명(日本名)], 근(芹), 미나리, 메나리 등으로 부른다.

꽃이 좀더 작은 미나리의 다른 이름은
수근채[水芹菜: 곤명민간상용초약(昆明民間常用草藥)], 소화수근[少花水芹: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등으로 부른다.

[채취]


<미나리>


9~10월에 지상 부분을 잘라서 햇볕에 말린다.

<꽃이 작은 미나리>


봄, 여름, 가을에 채취한다.

[성분] 


<전초>


전초는 정유 0.066%를 함유하고 있다. 그중에는 α-pinene, β-pinene, myrcene, terpinolene, benzylalcohol등이 함유되어 있다. 그 밖에 3가지 phthalate, 즉 diethyl phthalate, n-butyl-2-ethyl butylphthalate, bis(2-ethylbutyl) phthalate가 있고 또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amino acid)도 검출되었다. [중약대사전]

<꽃>


rutin, persicarin, quercet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중약대사전]

[성미]


<전초>


미나리의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다.


1, <신농본초경>: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2, <천금·식치>:
"맛은 쓰고 시고 떫으며 성질은 냉하고 독이 없다."
3, <최우석, 식경>:
"맛은 달며 성질은 약간 냉하고 독이 없다."
4, <본초습유>:
"줄기, 잎, 뿌리는 차며 종자는 맛이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꽃>


<본초강목>: "근화(芹花)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꽃이 작은 미나리>


<중약대사전>: "맛은 맵고 성질은 서늘하다."

[귀경]


미나리는 폐(肺), 위경(胃經)에 작용한다.


1, <본초구진>:
"폐(肺), 위(胃), 간경(肝經)에 들어간다."
2, <본초재신>:
"심(心), 폐(肺)의 2경(經)에 들어간다."
3, <본초촬요>:
"수족태음(手足太陰), 양명경(陽明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전초>


열을 제거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다. 여름철 뜨거운 폭열(暴熱)로 인한 번갈, 수종, 임병, 대하, 나력, 유행성 이하선염을 치료한다.

향기를 내는 정유 성분이 발한, 보온 작용을 하며 냉증이나 감기에 효과가 있고, 풍부한 철분과 식물성 섬유가 빈혈을 예방하고 변비를 막아준다. 혈압 강하 및 해독작용으로 고혈압, 동맥경화, 황달에 효험이 있으며, 피를 움직이는 작용을 하므로 피의 도증(道症: 여성에게 있는 일종의 신경증)이나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하며 자극이 매우 강하므로 너무 많이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1, <신농본초경>:
"여자의 적옥(赤沃)을 치료한다. 지혈하고 정(精)을 양(養)하며 혈맥을 보호하고 기를 보익하며 사람이 살찌고 건강하게 하며 식욕이 왕성해지게 한다."

2, <천금. 식치>:
"근력을 보익하고 복열(伏熱)을 제거한다. 5종의 황달을 치료하는 데는 생것 그대로 짓찧어 그 즙을 1회 1되, 1일 2회 냉복한다."

3, <최우석(崔禹錫). 식경(食經)>: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수창을 제거한다."

4, <맹선>:
"정신을 양(養)하고 기운을 도우며 석약(石藥)의 독을 제거한다."

5, <본초습유>:
"줄기와 잎을 짓찧어 그 즙을 복용하면 소아의 폭열(暴熱), 성인이 음주 후에 생기는 열독, 코가 막힌 증세, 신열을 제거하며 대소장에 이롭다."

6, <일화자제가본초>:
"번갈과 붕중(崩中) 대하를 치료한다."

7, <의림찬요>:
"심장을 강화하고 어혈을 제거하고 상처를 아물게 한다."

8, <본초재신>:
"번조를 제거하고 열을 내리며 담(痰)을 삭이고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며 혈분(血分)을 다스리고 나력, 결핵을 치료한다."

9, <수식거음식보>:
"위자의 기운을 맑게 하고 열을 제거하며 풍을 제거하고 구치(口齒)와 인후, 머리, 눈에 이롭다."

10, <중국약식지>:
"여린 줄기를 짓찧어 그 즙을 복용하면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다."

11, <귀주민간방약집>:
"해열, 이뇨하며 풍을 제거한다. 풍습으로 인한 신경통을 치료한다."

<꽃>


<당본초>: "근화(芹花)는 맛이 쓰다. 맥일(脈溢)을 다스린다."

<꽃이 작은 미나리>


<중약대사전>: "간(肝)을 다스리
고 열을 내리게 하며 발진을 침투시킨다. 홍역 초기에 쓰고 고혈압, 불면증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전초>


내복: 1냥~2냥(37.5g~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짓찧어서 즙을 내어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붙인다.

<꽃>


하루 7~11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꽃이 작은 미나리>


내복: 전초 3~5돈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본초휘언>: "비위(脾胃)가 허약하고 중기(中氣)가 한핍(寒乏)한 환자는 복용을 금한다."

미나리에 대해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수근(水芹: 미나리)

성질이 평(平)하고(차다[寒]고도 한다) 맛이 달고[甘] 독이 없다. 번갈을 멎게 하고 정신이 좋아지게 하며 정(精)을 보충해 주고 살찌고 건강해지게 한다. 술을 마신 뒤에 생긴 열독을 치료하는데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여자의 붕루, 대하와 어린이가 갑자기 열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 일명 수영(水英)이라고도 하는데 물에서 자란다. 잎은 궁궁이(천궁)와 비슷하고 흰 꽃이 피며 씨는 없다. 뿌리도 역시 흰빛이다. 김치와 생절이를 만들어 먹는다. 또한 삶아서 먹기도 한다. 생것으로 먹어도 좋다. 또한 5가지 황달도 치료한다[본초].
]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수근(水芹) // 미나리, 수영(水英) // [약용식품]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미나리[Oenanthe stolonifera (Roxb.) Wall. ex DC. 또는 O. javanica (Bl.) DC.]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물가나 습지에서 자라며 논에 심기도 한다. 여름철에 전초를 베어 햇볕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멈추고 황달을 치료한다. 또 정혈(精血)을 불려준다. 이담작용,
항지방간작용, 간경변을 막는 작용, 혈중콜레스테롤감소작용, 해독작용, 항알레르기작용, 지혈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황달,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있는 데, 물고기중독, 부종, 임증, 요혈, 대하, 자궁출혈, 고혈압병, 만성 및 급성 간염 등에 쓴다.  

하루 30~60그램, 신선한 것 1킬로그램을 즙을 내어 먹인다.
]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6권 122면 2751호에서는 미나리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수근(水芹)

기원: 산형과(傘形科: Umbelliferae) 식물인 수근(水芹=미나리: Oenanthe javanica (Bl.) DC.)의 전초이다.

형태: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15-80cm이다. 줄기의 기부(基部)는 누워있으며 가운데가 비어 있다. 잎은 1-2회 우상(羽狀)으로 전열(全裂)하며 맨 끝의 열편(裂片)은 난형(卵形) 내지 능상(菱狀) 피침형(披針形)이며 잎가 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날카로운 거치(鋸齒) 또는 둥근 거치(鋸齒)가 있고, 잎자루의 기부(基部)는 넓어져서 초(鞘: 칼집초)를 이루고 줄기와 붙어 있다. 화서(花序)는 복산형화서(複傘形花序)인데 정생(頂生)하며, 꽃은 백색(白色)이다. 쌍현과(雙懸果)는 타원형(橢圓形) 또는 원추형(圓錐形)에 가깝다.



분포: 연못 주변 또는 도랑 근처의 습지에서 자란다. 중국의 하남(河南), 강소(江蘇), 절강(浙江), 안징(安徽), 강서(江西), 호북(湖北), 호남(湖南), 사천(四川), 광동(廣東), 광서(廣西) 및 대만(臺灣)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습지 또는 냇가에서 자란다.

채취 및 제법: 9-10월에 지상부분을 잘라 그늘에서 말린다.

성분: 전초: volatile oils, amino acid 를 함유한다. 꽃: persicarin, quercetin.

기미: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다.

효능: 청열이수(淸熱利水).

주치: 폭열번갈(暴熱煩渴), 황달(黃疸), 수종(水腫), 임병(淋病), 대하(帶下).

용량 및 용법: 하루 30-60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에는 적당한 양을 짓찧어서 환부(患部)에 붙인다.

참고문헌:
<중약대사전> 상권, 1047.
]

미나리의 꽃이 좀더 자잘하게 생긴 것을 중국에서는 '수근채'라고 부르는데, 그점에 대해서
<중국본초도록> 제 8권 96면 3712호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수근채(水芹菜)

기원: 산형과(傘形科: Umbelliferae) 식물인 수근채(水芹菜: Oenanthe benghalensis (Roxb.) Kurz)의 전초이다.

형태: 다년생 포복(匍匐)하여 자라는 초본으로 마디에는 수염뿌리가 자란다. 줄기는 연하고 약하며 굽어져 있고 표면에는 능선(稜線)이 있다. 잎은 총생(叢生)하며 1∼2회 우상복엽(羽狀複葉)으로 잎의 길이는 2∼4cm이고 중간에 있는 1매의 소엽(小葉)은 비교적 크며 측생하는 소엽(小葉)은 1∼2쌍이고 모두 난형(卵形)으로, 잎끝은 점첨두(漸尖頭)이고 엽저는 설저(楔底)이며 양측 소엽(小葉)의 엽저는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모든 소엽(小葉)에 고루 소엽병(小葉柄)이 있으며 중간에 있는 소엽병(小葉柄)이 길고 잎가장자리에는 둔거치(鈍鋸齒)가 있으며 양면에는 털이 없고, 잎자루의 길이는 3∼5cm이다. 복산형화서(複傘形花序)가 줄기의 끝에서 달리며, 소화(小花)는 백색(白色)이고 약간 담자색(淡紫色)을 띠며, 꽃잎은 5장이고 타원형(楕圓形)이며 넓게 펴져 있고 끝부분이 약간 오목하다. 열매는 구형(球形)에 가깝고, 광활하다.



분포: 물 가의 조습지(潮濕地)에서 자란다. 중국의 운남(雲南)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봄, 여름에 채취하여, 잘게 자른 뒤에 햇볕에 말린다.

기미: 맛은 맵고 약하게 기분 좋은 향기가 나며 성질은 서늘하다.

효능: 평간(平肝: 간을 다스리고), 해표(解表: 열을 내리게 하며), 투진(透疹: 발진을 침투시킨다.).

주치: 마진초기(麻疹初期: 홍역초기), 고혈압(高血壓), 실면(失眠: 불면증).

용량: 하루 9∼1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참고문헌: <곤명민간상용초약(昆明民間常用草藥)>, 148면.]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수근(水芹)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미나리(Oenanthe javanica {Bl.} DC.)의 지상부이다.

성미: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다.

효능:
청열이수(淸熱利水)

해설: ① 고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심한 증상을 치료하고, ② 이뇨 작용이 있어서 전신이 부었을 때 부기를 빼 준다. ③ 장기간 복용하면 기운이 난다. ④ 독극물의 해독 작용을 한다.

성분: 정유 성분으로 α-pinene, myrcene, terpinolene, dimethyl phthalate 등이 함유되어 있다.]

미나리 및 제주도에 자라고 있는 개미나리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미나리(Oenanthe decumbens Kpol.{O. stolonifera DC.})

다른 이름:
수근채

식물:
높이 20~40cm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1~2번 깃겹잎이다. 쪽잎은 달걀 모양이고 톱니가 있다. 여름철에 흰색의 작은 꽃이 우산 모양으로 모여 핀다.
각지의 습한 땅에서 자라거나 심는다.

전초(수근, 근채):
여름에 줄기째 베어 그늘에 말린다.

성분:
전초에 플라보노이드(페르시카린), 콜린, 정유가 있다. 또한 방향족 옥시카르복시산인 페룰라산, 클로로겐산, 카페산, 쿠마르산, 레시신,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글루탐산, 아스파라긴산, 류신, 페닐알라닌, 발린, 티로신, 알라닌, 세린, 아스파라긴, 리진, ι-이소류신 등과 β-시토스테롤이 있다. 그리고 K, Mg 등의 14가지 무기원소가 있다. 열매에는 미리스티신 C11 H12 O3, 팔미트산, 페트로셀린산이 있고 뿌리에는 스티그마스테롤, 팔미트산, 아미노산이 있다.

작용:
전초는 이담작용, 항콜레스테롤혈증작용, 피멎이작용을 하며 밥맛을 돋우고 혈청의 빌리루빈 양을 줄인다.

전초에서 분리한 성분은
비만세포의 탈과립화 과정을 억제하며 항알레르기성이 있다고 한다.

응용:
급성 및 만성 간염, 간경변증, 유행성 간염에 열물내기약으로 쓴다.

간염고:
미나리를 알코올 또는 물로 우려낸 엑스를 섞어 만든 것이다. 급성 및 만성 간염, 간경변 때 한번에 7~10g씩 하루 3번 먹는다.

청간탕:
미나리 50g, 창출 2.5g, 찔광이 4g, 시호뿌리 2g, 감초뿌리 1.5g, 바닷가 사철쑥, 율무씨, 약누룩 각각 4g, 강활뿌리줄기, 깽깽이풀뿌리줄기 각각 1.5g을 한첩(75g)으로 한다. 급성 및 만성 간염, 유행성 간염을 비롯한 간장질병 때 한번에 한 첩씩 하루 두 첩을 재탕까지 하여 3번 먹는다.

참고:
페르시카린 추출분리법: 잘게 썬 마른 전초를 74% 알코올로 수욕 위에서 데워 우린다. 우린액을 물층만 남을 때까지 졸이고 석유에테르로 색소와 수지를 갈라낸다. 물층을 놓아두면 누런 앙금이 생긴다. 결정을 알코올로 다시 여러 번 결정화시킨다. 거둠률은 원료량의 약 0.3~0.4%이다.

잔잎미나리
(Oenanthe japonica Drude)

다른 이름:
개미나리

남부의 습한 땅에서 자란다.

성분:
전초에 루테올린, 페르시카린, 꽃에 루틴, 이소람네틴이 있다. 또한 독성분인 에난토톡신이 있다. 씨기름에는 페트로셀린산이 있다. 같은 속 식물에서는 움벨리페론, 임페라토린을 분리하였다.

응용:
전초를 달여 간염에 먹는다.]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서 일본의 오꾸다히로미치가 펴낸
<건강영양식품사전>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미나리

황달(黃疸), 해열(解熱), 빈혈(貧血), 냉한성질을 치유한다.

일본이 원산지로 1,000년이상 전부터 재배되어 온 미나리과에 속하는 야채. 봄의 일곱나물중 필두로 헤아려지는 향기높은 야초이기도 하다. 초봄부터 초여름까지가 적기로 [산미나리]나 [밭미나리]의 이름으로 가게앞을 풍성하게 한다. 또한 최근에는 길이가 긴 것을 재배한 [물미나리]도 식탁을 수놓게 되었다.

특유의 향기는 미리스틴, 칸펜등인 정유성분에 의한 것으로 발한(發汗), 해열작용(解熱作用)이 있으며, 병후의 내열(체온은 평균이라도 내장 모든기관이 열로 가득찬 상태의 경우)을 없애는데 유효하다고 한다. 또, 건위효과도 있으며,
그 향기에 의해 식욕이 증진된다.

미량성분에 의한 약효로서는 그밖에 혈압을 낮추고 혈도를 잘 통하게 하며, 술독을 해소, 황달에도 효용이 있다고 하며, 여기에는 삶은 것을 먹는 것도 좋지만, 신선한 미나리를 절구에 빻아서 물을 넣고 체로 걸러만든 즙을 한번 끓여서 마신다. 또한 그늘에 말린 것으로 달여서 먹는 것도 좋다.

영양적으로는 생 100그램당 카로틴이 1900㎍으로, 점막이나 내장세포강화에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억제하는 비타민 B2도 0.13mg으로 양배추의 약 4배나 함유하고 있다. 이밖에 비타민 B2, C, D, 엽산(葉酸),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

[미나리 재배법]

1, 기후와 토양
따뜻하고 양지바른 환경에서 잘 자란다. 일반적인 토양에서 다 재배할 수 있으나 비옥하고 항상 관수할 수 있는 토양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번식
분주 번식 또는 삽목 번식을 한다.

① 분주 번식
지역에 따라 3~4월에 겨울을 넘기고 싹이 보존되어 있는 포복경을 파내어 2~3마디 간격으로 잘라서 심는다. 깊이가 7~10센티미터 되는 얕은 물에 잡초를 제거하고 퇴비를 주고 2~3회 흙을 갈아 엎은 다음 이랑 사이 거리와 포기 사이 거리가 각각 33cm 되게 구멍을 파고 1구멍에 2~3대씩 심는다. 심을 때는 너무 깊게 하지 말고 땅속으로 3cm 정도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② 삽목 번식
5~6월 사이에 새로운 가지를 18~24cm 길이로 자르고 물이 얕은 장소를 골라서 잘 정지한다. 18~24cm 간격으로 2대씩 심고 묘엽이 약간 수면 위에 노출되게 한다.

3, 경작 관리
분주 번식의 경우에는 새싹이 수면 위에 자라난 후 김매기와 덧거름을 1회씩 하고 그 이후에도 자주 김매기를 해야 한다. 그리고 6월, 8월에 각각 1회씩 덧거름을 주고 겨울철에는 수분을 잘 보존하여 모를 보호하여야 한다. 삽목 번식의 경우에는 뿌리가 나온 후에 1회 덧거름을 주고 9월에 한 번 더 주며 또 자주 김매기를 해 주어야 한다.

조선시대에 쓴 
<증보산림경제>에서는 음식만드는 법 상권 치선(治膳)편에서 미나리 요리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근(芹: 미나리)

⊙ 4월에 연한 미나리 줄기를 취해 백비탕에 데치는데, 썰지 않고 고추장을 첨가하여 먹는다.

⊙ 미나리국: 미나리와 도미나 광어나 숭어를 함께 끓이면 좋고, 쪄서 먹는 것도 괜찮다.

⊙ 미나리김치: 미나리 김치는 반드시 연한 배추와 봄무와 함께 담가야 괜찮다(가는 파를 첨가한다).
]

조선시대에 홍만선이 기록하였다고 하는
<산림경제>에 야채밭을 가꾸는 방법인 제 4편 치포(治圃)편에서는 미나리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근(芹: 미나리)

미나리를 심는 곳은 항시 물이 넉넉하도록 하고, 2월이 되면 거름을 해야 한다. <사시찬요>
]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서 일본에서 발행한
<야채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미나리

학명:
Oenanthe javanica
분류: 미나리과 미나리속
원산지: 유라시아, 열대아프리카
영명: water dropwort
일본명: 키와나, 가와나구사, 네지로구사

프로필


일본원산의 채소로 봄철 일곱 가지 채소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 역사는 오래되어 [만엽집]에 미나리 뜯는 노래가 실려 있다. 또 헤이안시대의 [연희식]에 재배방법이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천년 이상 이전부터 재배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미나리(세리-경쟁)라고 하는 이름은 맑은물이 솟아나는 곳에서 경쟁하듯이 자라므로 붙여진 것이다.

먹는 방법과 효능


제철은 초봄부터 초여름, 곧게 자라 있고 잎의 녹색이 진하며 싱싱한 것이 신선. 줄기가 굵은 것은 단단하므로 주의. 보존은 뿌리 밑을 물에 젖은 신문지 등으로 싸고 랩으로 밀봉하여 냉장고 채소실에 세워 둔다.  

독특한 향기와 씹는 맛, 선명한 색을 즐기는 채소. 떫은맛이 강하므로 살짝 데쳐서 사용한다. 국이나 감칠맛나는 양념으로 버무린 무침, 전골 등에 이용한다.

식품성분표(가식부 100g당, 생것)

열량: 17kcal(71kj)
수분: 93.6g
단백질: 1.9g
지질: 0.1g

탄수화물

당질: 2.5g
섬유질: 0.8g

회분: 1.1g

무기질

칼슘: 33mg
인: 50mg
철: 1.6mg
나트륨: 18mg
칼륨: 400mg

비타민

A레티놀: 0㎍
카로틴: 1,300㎍
A효력: 720IU
B1: 0.01mg
B2: 0.13mg
나이아신 1.2mg
C: 19mg

식염상당량: 0g.
]

미나리로 질병을 치료하는 민간치료법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건강은 보배> 148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미나리에 의한 민간치료법

① 미나리 250g을 즙내어 끓여 먹거나 달여 먹으면 당뇨병환자들에게 좋다.

② 미나리 150g을 진하게 달여 먹으면 어린이의 구토, 설사를 치료할 수 있다.

③ 미나리 뿌리 100g을 물로 달여 먹으면 고혈압환자나 불면증환자들에게 좋다.

④ 뿌리와 잎이 달려 있는 미나리 한줌을 즙내어 소금을 넣고 물 위에 띄워서 덥힌 것을 아침 5시와 저녁 7시에 한잔씩 먹는다. 연속 3일간 먹으면 백날기침을 치료할 수 있다.

⑤ 미나리 뿌리에 한사발의 물을 붓고 끓여서 설탕을 넣어 매일 아침과 저녁에 먹으면 상피병을 치료할 수 있다.

⑥ 입안에서 냄새가 날 때 신선한 집미나리를 씹으면 입안냄새를 가실 수 있다.
]

미나리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소아가 열이 나서 한달이 넘도록 내리지 않는 증상

미나리, 대맥아(大麥芽), 차전자(車前子)를 달여 복용한다. [전남본초(
滇南本草)]

2, 소변 임통(淋痛)

뿌리가 흰 미나리의 잎을 제거하고 짓찧은 즙을 우물물에 타서 복용한다. [태평성혜방(
太平成惠方)]

3,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미나리 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
湖南藥物誌)]

4, 백대하

미나리 12그램, 경천(景天) 8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
湖南藥物誌)]

5, 소변 출혈

미나리를 찧어 그 즙을 하루에 6~7홉씩 복용한다. [태평성혜방(
太平成惠方)]

6, 소아의 곽란으로 인한 구토, 설사

미나리 잎을 잘게 썰어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자모비록(子母秘錄)]

7, 자시(
痄腮: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급성전염병, 지금의 유행성 이하선염(耳下腺炎))
미나리를 짓찧어 다유(茶油)를 섞어서 환부에 바른다. [호남약물지(
湖南藥物誌)]

8, 금은동철독(金銀銅鐵毒)

금, 은, 동, 석의 독은 수은을 먹이면 즉시 나온다. 또 오리피를 먹이거나, 백압시(白鴨屎: 흰오리똥)를 물에 적셔 즙을 짜 먹인다. 또는 생계란을 먹이거나, 흑두즙(黑豆汁), 남엽즙(藍葉汁),
수근즙(水芹汁: 미나리즙)을 먹인다. [동의보감]

석호분독(錫胡粉毒)은 행인(杏仁: 살구씨)을 갈아 즙을 짜서 먹인다. [동의보감]

철독은 자석을 삶아 그 물을 먹인다. [동의보감]

수은독은 살찐 돼지고기를 지져서 식혀 먹이거나, 돼지 기름을 먹인다. [동의보감]

9, 월경통,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허리통증

미나리는 갖가지 약효를 가진 좋은 채소이다.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에도 효과가 있고 진정 효과와 혈액의 흐름을 좋아지게 하는 작용도 있다. 특히 미나리 달인 즙을 마시면 좋은데, 그늘에서 말린 미나리 500그램을 물 3컵에 넣어 그 양이 반으로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3회로 나누어 마신다. 그러면 허리와 통증이 가벼워신다. [먹으면 치료가 되는 음식 672]

10, 만성간염
(임상보고)

미나리 말린 것 150~200g씩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임상자료:
만성 간염 환자 88명을 위의 방법으로 입원실 내에서 평균 62.3일 동안 치료한 결과 식욕부진은 평균 14.5일에 54%, 소화장애는 17.36일에 63%, 간 부위 통증은 22.6일에 64%, 나른한 감은 23.9일에 72%에서 각각 없어졌다. 대체로 약을 쓰기 시작하여 4~5일 지나면서부터 소변량이 많아지면서 일반 증상과 실험검사 지표들이 좋아졌다.

말린 미나리 1kg과 쌀겨 3kg에 물 3리터를 붓고 2/3양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한번에 100밀리리터씩 하루 3번 식전에 먹는 방법으로 만성 간염 환자 22명을 평균 42일 동안 치료한 자료에서는 무력감, 소화장애, 입맛 없기, 간부종 등의 증상이 90%에서 뚜렷하게 없어졌다. [고려의학 제 1권 397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252면]

"마른 미나리 200g에 물 5~6배를 붓고 달인물을 한번에 10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 방법으로 30~40일 동안 쓴다." [고려림상의전 272면]

"미나리 150~20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이 약은 간보호, 담즙분비작용, 간에서의 지방침착을 막는 작용이 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15~25일 치료하면 입맛이 돌아오고 소화가 잘되며 간장 부위의 아픔이 멎고 나른한 감도 없어지며 실험실 검사소견도 좋아진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446면]

"바닷가 사철쑥 12g, 미나리 8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이 약은 따로따로 쓸 때보다 장애된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더 세게 나타난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447면]

"미나리 150~200g씩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전염성 간염에도 쓰고 만성 간염에도 쓴다. [고려의학 제 2권 466면]

수근(水芹: 미나리)으로 시럽을 만들어 만성(慢性) 간염(肝炎)을 치료한 경험

"우리들은 항지간작용(抗脂肝作用), 이담작용(利膽作用) 외에 살균작용(殺菌作用), 해독작용(解毒作用), 항알레르기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수근(水芹: 미나리)으로 시럽을 만들어 만성(慢性) 간염(肝炎)에 써서 일정한 효과를 보았기에 소개한다.

[치료대상(治療對象)]

우리들은 입원실조건에서
만성(慢性) 간염(肝炎)(肝硬變症 3명 포함)으로 확진된 환자 21명을 관찰하였는데 그 중 남자 15명, 여자 6명이었다.  이들의 나이를 보면 30세 이하가 5명, 31∼35세가 6명, 36∼40세가 4명, 41∼45세가 1명, 46∼50세가 2명, 50세 이상이 3명이었다.

[치료방법(治療方法)]


치료는 입원 초기부터 환자들의 일반 생활섭생 및 식사요법을 준수하게 하면서 수근(水芹)시럽을 치료 전기간에 먹였다(복용기간은 따로 치료주기를 설정하지 않고 환자들이 호전될 때까지 계속 먹였다).  이와 함께 병합요법(倂合療法)으로서 비타민제제(製劑)들을 주었으며 황달(黃疸)이 있는 환자에게는 유산마그네슘을 함께 쓰면서 자각증상, 타각적 소견, 실험실검사 소견에 의하여 치료효과를 판정하였다.  

수근(水芹)시럽 제법과 용법:
말린 수근(水芹) 2.5㎏(生水芹 25㎏에 해당)을 선별하여 잘게 썬 데다 물을 적당하게 부어 6시간 동안 온침(溫浸) 여과(濾過)한 다음 이것이 3.5㎏으로 줄 때까지 농축하고 여기에 설탕 6.5㎏을 넣어 섞는다.  이것을 여과(濾過)하여 시럽형태로 만들었다.  수근(水芹)시럽을 하루 세 번, 한번에 30㎖씩 식사 30분 후에 먹였다.

[치료결과(治療結果)]


우리들이 관찰한 환자들의 치료 전후의 자각증상과 타각적 소견, 실험실검사 소견의 변화를 보면 표1, 2, 3과 같다.

[표1] 자각증상(自覺症狀)의 변화

구분 및 증상

전신권태감

두통

식욕부진

우측 상복통

복부 팽만감

소화장애

수면장애

사지관절통

치료 전

17

13

17

21

7

19

4

2

치료 후

3

2

2

8

1

1

-

-


[표2] 타각적(他覺的) 소견(所見)의 변화

구분 및 증상

간종대(肝腫大)

비장종대(脾臟腫大)

황달

복수

2횡지 이하

2횡지 이상

간촉지통

2횡지 이하

2횡지 이상

치료 전

7

9

21

1

3

7

5

치료 후

5

3

4

-

-

2

-


[표3] 실험실검사소견(實驗室檢査所見)의 변화

구분

실험종류

혈청(血淸)

소변(小便)

다까다
(양성)

말렌
(양성)

그르스
(양성)

웰트반응고대
(연장)

유로빌리노겐
(양성)

유로빌린
(양성)

빌리루빈
(양성)

치료 전

19

18

3

7

9

 

2

치료 후

7

4

-

4

2

 

-


우리들의 실례에서 수근(水芹)시럽을 보통 15∼20일 쓴 때로부터 증상이 호전되었으며 그후 점차 타각적 소견 및 실험실검사 소견이 좋아졌다.  평균 62일(최단 15∼20일, 최장 150일) 치료한 후 종합적인 치료결과는 뚜렷한 호전 8예, 호전 11예로서 20예 외에는 모두 일정한 정도의 효과가 있었다.

판정기준

뚜렷한 호전:
자각증상(自覺症狀)과 타각적 소견이 완전히 없어지고 위의 실험실검사 소견들이 거의 음성화(陰性化)되었을 때.

호전:
자각증상(自覺症狀)이 없어지고 타각적 소견 및 실험실검사 소견이 호전되었을 때.

[결론(結論)]


수근(水芹)시럽은 만성(慢性) 간염(肝炎)의 자각증상, 타각적 소견, 실험실검사 소견 등에서 뚜렷한 치료효과를 나타냈다.  수근(水芹)시럽은 간장(肝臟)의 단백대사(蛋白代謝), 색소대사(色素代謝)를 비롯한 각종 물질대사(物質代謝)에 긍정적 역할을 하며 간종대(肝腫大)를 뚜렷하게 내리며 간(肝)이 굳은 것을 유연하게 한다." [김현칠, 최동일 : 동의학논문집, 1975]

수근효모수(水芹酵母水)로 만성 간염을 치료

[치료대상(治療對象)]

만성(慢性) 간염(肝炎) 환자 22예(남자 7예, 여자 1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방법(治療方法)]


수근(水芹)(마른 것) 1㎏과 쌀겨 3㎏을 물 30ℓ에 넣고 2/3량으로 줄 때까지 끓여서 식힌 다음 여기에 효모(酵母)가 포함된 앙금 1.5㎏을 둔다.  이것을 24시간 동안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쓴다.  이 약을 1번에 100㎖씩 하루 3번 식사 15∼30분 전에 마시게 한다.  마실 때는 약에 앙금이 앉지 않도록 잘 흔들어 쓴다.  복용기간은 6주로 정하고 그 동안 특별한 합병증(合倂症)이나 수반증(隨伴症)이 없으면 다른 약을 쓰지 않는다.

[치료결과(治療結果)]


간종대(肝腫大)는 72.8%에서, 복수(腹水)는 4예 가운데 3예에서 없어졌거나 현저히 좋아졌다.  특히 소변량(小便量)이 뚜렷하게 늘어나고 얼굴, 복벽(腹壁), 다리 등에 생긴 부종(浮腫)이 없어지는 비율이 높으며 복수(腹水)까지 없어졌거나 현저히 줄어들었다.6주 동안 썼을 때 단백교질반응(蛋白膠質反應)이 정상으로 되었거나 호전된 비율은 90.9%였고 GOT, GPT검사결과는 100%가 정상으로 되었다. [동의치료경험-내과편, 1991]

"만성 간염에
말린 수근(水芹) 100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식간(食間)에 먹는다." [동의치료경험집성]

11, 유행성 간염

미나리를 하루 150∼200G씩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식후(食後)에 먹는다. [동의치료경험집성]

12, 복어 중독

미나리(수근:水芹)와 같이 끓이면 독이 없어진다[속방]. [동의보감(東醫寶鑑)]

13, 물고기 중독, 복어중독

물고기중독, 복어중독, 빈혈, 신석증 등에 쓰인다. 미나리를 깨끗이 씻은 다음 짓찧어 천에 짜서 나온 즙을 한번에 한컵씩 하루 3번 끼니전에 먹는다. 또는 신선한 미나리(혹은 미나리 뿌리) 500g을 깨끗이 씻어서 잘 게 썬 것을 남비에 넣고 물을 부어 진하게 달인 다음 설탕을 알맞게 섞어 한번에 100ml씩 하루 3번 정도 마신다. 또한 미나리를 잘 게 썰어서 짓찧어 뜨거운 문에 우린 다음 설탕을 쳐서 여러번 마시거나 말린 미나리를 천주머니에 싸서 끓는 물속에 넣고 30~1시간 정도 우려 낸 물에 설탕을 타서 마시기도 한다. [6000가지 처방]

"여름철에 물고기를 요리할 때 미나리나 들깻잎 또는 쑥갓을 한줌쯤 넣고 하면
절대로 중독에 걸리지 않는다.  이미 중독되었을 때에는 들깨잎, 미나리, 쑥갓 각각 한줌을 깨끗이 씻어서 짓찧어 그 즙을 마시면 매우 좋다. 한번 먹어서 증상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으면 다시 한번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먹는다. 3가지 약재가 없으면 어느 한가지만을 써도 좋다." [6000가지 처방]

14, 구토, 설사

미나리 삶은 물을 수시로 마시면 곧 낫는다. [식품비방]

15, 소변이 조금씩 나오고 아플 때

미나리의 잎사귀를 떼내고 뿌리를 짠 즙 한컵에 약간의 소금과 물을 섞어 매일 세 차례 식사시 먹으면 곧 멎는다. [식품비방]

16,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

미나리를 찧어 즙을 낸 뒤 식사 때마다 한 컵씩 3회 마시면 곧 낫는다. [식품비방]

17, 어린이의 심한 열이 내려가지 않을 때

미나리 찧은 즙을 수시로 마시면 열이 서서히 내린다. [식품비방]

18, 술 마신 뒤 열이 날 때

미나리 찧은 즙 반 컵에 날당근즙 반 컵을 섞어서 마시면 열이 곧 내린다. [식품비방]

19, 오종(五種) 황달증(黃疸症)

매일 세 차례 식후 즙을 한 컵씩 마시면 된다. [식품비방]

20, 부인 하혈과 오색(五色) 대하

매일 세 차례 식전마다 미나리 삶은 물 한 컵씩 마시면 된다. [식품비방]

21, 심장열병, 위장병, 고혈압으로 위급할 때

미나리 날 것을 찧어 즙을 낸 뒤 매일 한 번에 한 컵씩 3~5회 마시면 효과가 있다. [식품비방]

22, 살찌는 것을 막으려 할 때

매일 세 차례 식후마다 날 미나리 물을 마시면 살이 찌지 않는다. [식품비방]

23, 모든 황달병

야생 미나리 300g을 즙을 내어 매일 3차례 식후마다 하루는 날 즙을 복용하고 하루는 뜨거운 즙(끓여서 한 번에 마신다)을 복용한다. 야생 미나리가 없으면 재배미나리라도 무방하다. 이 때는 양을 배로 해야 한다. [식품비방]

24, 고혈압, 심장병,
간염, 변비증
야생 미나리즙을 매일 2찻잔씩 마시면 된다. [식품비방]

25, 월경이 앞당겨 나오거나 또한 빛이 자주색인 것

야생 미나리(재배산도 무방하나 양을 늘릴 것) 한 묶음을 썰어 물 두 사발로 삶아 3분의 1이 되면 이것을 매일 3차례 식전마다 나누워 마시면 된다. 5일분을 만들어 복용한 뒤에 일단 멈추었다가 다음의 월경 시 낫지 않았으면 다시 7일간 복용하고 중지하되 나을 때까지 되풀이한다. [식품비방]

26, 목구멍에 무엇인가 막힌 것 같은 데 뱉어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넘어가지 않으며 또한 아프지도 않고 붓지도 않는 매핵기경(梅核氣梗)일 때

이것은 야생 미나리(재배산도 무방하나 양을 배로 할 것) 1.2kg을 즙을 내어 즙의 4분의 1 정도 되는 양에 꿀을 타서 은근한 불로 달여 고약처럼 되면 매일 3~5회 반 숟가락씩 따끈한 물로 복용하면 된다. [식품비방]

27, 급성 및 만성간염, 간경변증, 부종, 산후부종

가물치 1마리는 비늘과 내장을 없애고 깨끗이 손질한 다음 뱃속에 잘 게 썬 미나리(신선한 것) 200g을 채워 넣고 남비에 넣는다. 여기에 물을 붓고 국을 끓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319면]

28, 급성 및 만성간염, 황달, 담낭염, 신경증

신선한 미나리(혹은 미나리뿌리) 500g을 깨끗이 씻고 잘 게 썬 것을 남비에 넣고 물을 부어 진하게 달인 다음 적당한 양의 설탕을 섞어 한번에 100ml씩 하루 3번 정도 마신다. 또한 미나리를 잘 게 썰고 짓찧어 뜨거운 물로 우린 다음 설탕을 쳐서 여러번 마시거나 말린 미나리를 천주머니에 넣어 끓는 물속에 잠그고 30분~1시간 정도 우려 낸 다음 그 물에 설탕을 타서 마시기도 한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319면]

29, 만성간염

만성간염에 미나리를 쓰면 소화장애나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감이 점차 적어지고 환자의 기분도 상쾌해 진다. 약을 만들어 쓰는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미나리를 전초 그대로 짓찧어 아픈 부위를 찜질하는 방법도 있고 미나리 전초 100g에 물 200ml를 넣고 달여 찌꺼기는 버린 다음 그 물을 한번에 30ml씩 하루 3번 먹는 방법도 있다. 또는 미나리뿌리만 갈라서 절구에 짓찧어 물을 약간 섞고 이것을 깨끗한 천으로 짜서 그 즙을 한번에 반홉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기도 한다. 이 약을 5일 정도 먹으면 황달과 부종이 점차 없어 진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323면]

"미나리 1000g, 쌀겨 3000g을 가마에 넣고 물 6000ml를 넣은 다음 3분의 2가 될 때까지 끓여 식힌데다가 적당한 양의 효모(마른 것)를 넣고 다시 절반되게 끓여서 하루 두었다가 한번에 100ml씩 하루 3번 끼니전에 먹는다. 42일을 한 치료주기로 한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323면]

"깨끗이 손질한 미나리 뿌리(신선한 것) 30g, 감초 8g을 남비에 넣고 물을 붓고 달인 다음 찌꺼기는 버리고 계란 1알을 까넣고 다시 약간 끓여서 하루 2번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323면]

"은방울꽃 2g(전초 20g), 미나리 20~40g을 깨끗이 씻고 잘 게 썰어 남비에 넣고 물을 붓고 달인다. 찌꺼기는 버리고 하루 3번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323면]

30, 만성간염초기, 만성간염으로 인한 복수, 임신부종
미나리뿌리 200g을 깨끗이 씻고 잘 게 썰어 물 600ml를 붓고 200ml되게 달인다. 찌꺼기는 버리고 꿀을 넣은 다음 고루 섞어 3번에 나누어 끼니 30분 전에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323면]

31, 만성간염, 만성방광염, 동맥경화증

대추 50g과 미나리 200g을 물에 깨끗이 씻어 일정한 크기로 썬 것과 깨끗이 씻은 대추를 남비에 함께 넣고 물을 붓고 30분 정도 끓여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326면]

32, 만성간염, 머리가 어리럽고 아픈데

미나리(뿌리채로) 120g을 깨끗이 씻어 2cm 길이로 자른 다음 가마에 넣어서 물을 붓고 끓이다가 흰쌀 250g을 씻어 넣고 죽을 쑤어 맛내기와 소금을 쳐서 끼니 마다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328면]

33, 만성간염, 동맥경화증

신선한 미나리와 솔잎 각각 250~300g을 깨끗이 씻어 잘 게 썬 다음 함께 짓찧어 즙을 내어 한번에 90~100ml씩 하루 3번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329면]

34, 통풍

미국 매사츄세츠 종합병원 연구팀은 의학전문지 '랜색'에 실린 연구결과에 의하면, '퓨린' 성분이 통풍을 유발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이 확인되었다.리가 흔히 먹는 음식물에 함유된 퓨린이라는 성분은 혈중 요산 수치를 높여 통풍을 유발시키는데, 미나리는 퓨린을 거의 함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요산수치를 높일 일이 전혀 없다. 또한 미나리은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오히려 소변을 알칼리화시켜 몸 안에 축적된 요산을 쉽게 배출시켜 준다고 하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미나리는 통풍에 좋은 3고 식품인데, 통풍예방에 좋은 3가지: 칼륨, 칼슘, 수분의 양은 많은 식품이라는 뜻! 칼륨과 칼슘은 통풍을 유발하는 고혈압을 막아주고, 신체를 알칼리화시켜 주고, 수분함량이 80%로 소변배출까지 원활히 해준다. 또한, 통풍을 유발하는 3가지: 열량, 단백질, 지질수치는 낮다. 통풍환자는 칼로리 조절이 필수인데, 이것은 100g당 16kcal, 단백질은 2%, 지질은 겨우 0.9%만이 함유되어 있다. 미나리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칼륨은 통풍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통풍은 몸 안의 요산의 양이 지나치게 과한 상태에서 찾아오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요산의 배출이다. 이를 촉진하기 위해선 소변을 알칼리화 시켜야하는데 칼륨은 알칼리성 원소로 몸안에 흡수되어 소변을 알칼리화시킨다. 그렇게 되면 요산이 소변에 녹아 쉽게 배설되고 요로결석까지 예방한다. [미국 매사츄세츠 종합병원 연구팀] 

35, 당뇨병

미나리 250g을 즙내어 끓여 먹거나 달여 먹으면 당뇨병환자들에게 좋다. [건강은 보배 148면]

36, 어린이의 구토, 설사

미나리 150g을 진하게 달여 먹으면 어린이의 구토, 설사를 치료할 수 있다. [건강은 보배 148면]

37, 고혈압환자, 불면증환자

미나리 뿌리 100g을 물로 달여 먹으면 고혈압환자나 불면증환자들에게 좋다. [건강은 보배 148면]

38, 백날기침

뿌리와 잎이 달려 있는 미나리 한줌을 즙내어 소금을 넣고 물 위에 띄워서 덥힌 것을 아침 5시와 저녁 7시에 한잔씩 먹는다. 연속 3일간 먹으면 백날기침을 치료할 수 있다. [건강은 보배 148면]

39, 상피병

미나리 뿌리에 한사발의 물을 붓고 끓여서 설탕을 넣어 매일 아침과 저녁에 먹으면 상피병을 치료할 수 있다. [건강은 보배 148면]

40, 입안냄새

입안에서 냄새가 날 때 신선한 집미나리를 씹으면 입안냄새를 가실 수 있다. [건강은 보배 148면]

[비고(備考)]


1, <명의별록(名醫別錄)>:
"수근(水芹)은 남해(南海: 현재의 광동성(廣東省)의 연못, 늪에서 자란다."

2, <도홍경(도홍경)>:
"수근(水芹)은 2~3월에 꽃이 피면 반찬을 만들거나 익혀서 먹을 수 있다. 또 사근(渣芹)은 생채로 하여 먹을 수 있다."

3, <촉본초(蜀本草)>:
"<본초도경(本草圖經)에 의하면 수근(水芹)은 수중에서 자라고 잎은 궁궁(芎)과 비슷하며 꽃은 희고 열매가 없으며 뿌리도 희다."

4, <본초강목(本草綱目)>:
"근(芹)에는 수근(水芹), 한근(旱芹)이 있는데 수근(水芹)은 강이나 호수, 연못, 소택지에서 자라고 한근(旱芹)은 평지에서 자란다. 붉은 것과 흰 것의 두 종류가 있다. 2월에 어느 정도 생장을 하는데 잎은 마주 나며 궁궁(芎)과 비슷하다. 줄기에는 마디와 능이 있고 속이 비어 있으며 냄새는 향기롭다. 5월에 작고 흰 꽃이 피는데 모양은 사상화(蛇床花)와 비슷하다."

미나리는 냄새를 맡아보면 향기롭고 시원하며 독특한 풍미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는 식물이다.
최근에는 건강식품으로 그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우리나라에서 미나리의 주산지는 전라북도와 경상남도가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다고 한다.  

미나리는 칼슘, 칼륨,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하는 카로틴, 식물성 섬유 및 무기질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주로 채소로 이용하나 해열, 혈압강하 등의 약용 효과가 있어 민간요법으로 민간에서 약용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식품인 동시에 약용식물이다.  

보통 삶거나 데쳐 나물로 무쳐 먹으며, 생미나리는 김치 등에 넣어 특유한 향미와 청량미를 낸다. 술안주나 반찬으로 많이 먹는 미나리강회는 잘 게 썬 편육이나 돼지고기에 실고추, 지단, 잣 등을 얹어서 데친 미나리 줄기로 감아서 만든다. 허균이 쓴
<도문대작(屠門大嚼)>에 미나리나물이 기록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미나리 나물이 오랫동안 우리 식탁에서 사용되어 왔음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미나리나물을 만드는 법은 미나리를 다듬어서 끓는 물에 데친 다음 간장, 파, 마늘, 참기름, 깨소금등의 양념으로 무치거나 기름에 볶아 먹으면 그 맛이 입안에서 향긋하면서도 감칠맛이 난다.  

시골에서는 물이 흐르는 수로나 논 한 모퉁이에 '미나리꽝'이라고 하여 집집마다 미나리를 재배하여 온가족이 나물로 먹고 많이 재배하는 집은 잘라서 시장에 내다 팔아서 부수입으로 돈을 벌기도 하였다.

요즘은 하우스에서 대량 재배하여 키가 크고 연한 미나리가 대형 마트에 등장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복어 요리에 해독 작용을 하는 미나리가 필수 야채로 들어간다.  

시골 한적한 곳에 골짜기나 습지에 가면 자연적으로 저절로 자라는 "돌미나리"가 있다.  

공해없는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돌미나리 맛은 재배산 보다 맛이나 향기가 강하고 효과면에서도 훨씬 우수하고 탁월하다. 흔히 봄철에 나물캐는 시골 사람들은 입맛을 돋구어 주는 돌미나리를 채취하여 살짝 데쳐서 깨소금 양념장에 넣고 버무려 참기름을 가해 금방한 따뜻한 쌀밥에 비벼 먹으면 그맛이 꿀맛 같이 맛있어 필자는 지금도 어릴 때에 돌미나리가 들어간 비빕밥의 맛을 못잊고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돌미나리 사진 감상: 1, 2, 3, 4, 5, 무늬미나리: 1, 2,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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