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간질) 무엇인가?

 

 

 

 
▶ 뇌전증[간질=癎疾: Epllepsia]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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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epilepsy): 요약: 뇌전증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인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만성화된 질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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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간질 자체가 잘못된 용어는 아니지만 사회적 편견이 심하고, 간질이라는 용어가 주는 사회적 낙인이 심하기 때문에 뇌전증이라는 용어로 변경되었다. 비록 용어는 변경되었으나 뇌전증과 관련해서는 명명법 이외에는 바뀐 것이 없으며 진단과 치료에 실질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뇌전증이란 단일한 뇌전증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인자, 즉 전해질 불균형, 산-염기 이상, 요독증, 알코올 금단현상, 심한 수면박탈상태 등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신체적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발작이 반복적으로(24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이상) 발생하여 만성화된 질환군을 의미한다. 또는, 뇌전증 발작이 1회만 발생하였다고 하더라도 뇌 영상검사(뇌 MRI 등)에서 뇌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병리적 변화가 존재하면 뇌전증으로 분류한다.

한 번의 신경 세포 과흥분을 의미하는 뇌전증 발작(seizure)과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뇌전증을 구분하는 이유는 뇌전증은 약물 혹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뚜렷한 원인 인자에 의해 유발된 단일한 뇌전증 발작은 치료를 하지 않는다. 뇌전증의 발병률과 유병률은 후진국에서 선진국보다 2~3배 높으며, 생후 1년 이내에 가장 높았다가 급격히 낮아지고 청소년기와 장년기에 걸쳐 낮은 발생률을 유지하다가 60세 이상의 노년층에서는 다시 급격히 증가하는 U자형의 형태를 보인다.

뇌전증과 관련된 용어들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1) 뇌전증 발작(epileptic seizure 혹은 seizure)
대뇌 겉질의 신경세포들이 갑작스럽고 무질서하게 과흥분함으로써 나타나는 신체증상을 의미한다.

2) 부분 발작(partial seizure)
발작이 대뇌의 국소적인 부분에서 시작되는 경우. 종종 부분 발작으로 시작하여 신경세포의 과흥분이 뇌 전체적으로 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부분 발작으로 분류한다.

3) 전신 발작(generalized seizure)
발작이 대뇌에 전반적으로 발생하는 상태. 또는 대뇌 심부에 있는 시상(thalamus) 등에서 신경세포의 과흥분이 시작되어 대뇌 전반으로 퍼져나갈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역시 전신 발작으로 분류한다.

4) 급성 증상성 발작(acute symptomatic seizure) 혹은 유발 발작(provoked seizure)
갑작스러운 뇌손상이나 뇌기능장애로 인해 발작이 생기며, 원인 질환이 회복될 경우에는 유발 원인이 없어져 발작이 재발하지 않는 경우. 단, 해당 뇌손상으로 인하여 뇌에 영구적인 손상이 남아 반복적으로 뇌전증 발작(seizure)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뇌전증으로 분류한다.

5) 특발성 뇌전증(idiopathic epilepsy)
충분한 검사에도 불구하고 뇌전증의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 유전성 원인이 어느 정도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6) 증상성 뇌전증(symptomatic epilepsy)
문진, 신경학적 진찰 및 신경영상검사를 통하여 뇌전증의 원인이 규명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7) 잠재성 뇌전증(cryptogenic epilepsy)
원인을 확실히 규명할 수 없는 경우를 의미한다.
" [서울대학교병원]

"발작적인 의식장애와 경련발작을 주증상으로 하는 병을 말한다. 즉 반복성 발작성 뇌율동 이상이 보이는 뇌질병이다. 일반적으로 외인성 요인과 내인성 요인의 호상작용에 의하여 생긴다고 보고 있다. 내인성 요인으로는 유전적 소인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외인성 요인으로는 머리외상과 감염, 중독 등이 전간 발생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보고 있다. 특히 해산때의 머리 외상이 의의가 있다.

발작 형태에 따라 대발작, 소발작, 정신운동성발작, 병조성발작, 중첩성전간 등으로 나눈다.

대발작: 갑자기 의식을 잃고 넘어 지면서 강직성 경련(20~40s)이 있은 다음 이어 간대성 경련(1~5min)이 나타난다. 경련 발작이 멎은 다음엔ㄴ 팔다리가 이완되고 그냥 잠을 자거나 의식이 혼모해 진다.

소발작: 순간적인 의식 상실만 있고 경련 증상은 없다. 말을 하다가 말을 채 끝맺지 못하고 멍하니 서있거나 의식 없는 단순한 동작(머리 흔들기, 손벽치기 등)을 한다. 이런 발작이 하루에 몇 번 또는 몇십번 거듭된다.

중신운동성발작: 전간성 경련 발작은 없고 갑자기 의식이 흐려지거나 정신장애가 나타난다. 환자는 의식이 흐려 진 사이에 목적 없는 외출과 불놓기 등 정신없는 행동을 한다.

중첩성전간: 경련발작이 중첩된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78면]

"전간(
癲癎: Epilepsia)이란 뇌신경세포의 과도방전에 의한 의식상실과 경련발작을 위주로 하는 뇌수의 만성질병을 말한다. 고려의학적으로는 전간(癲癎) 또는 간질(癎疾)이라고 한다." [고려림상의전 500-501면]

"전간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온몸이 오그라드는 병이다. 민간에서는 지랄병이라고도 한다.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나 머리를 다쳤거나 뇌종양, 뇌농양, 물질대사병, 내분비병, 약물중독 등에 의하여 생긴다고 보고 있다. 간질발작을 대발작과 소발작으로 나누는데 대발작은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져 온몸이 굳어지고 머리를 뒤로 혹은 한쪽으로 틀면서 눈을 위로 솟군다. 다리는 빳빳하게 펴며 손은 주먹을 쥐고 팔굽은 굽힌다. 순간 숨은 멎고 얼굴은 새하얘졌다가 파래지며 입술은 새파래진다. 이런 증상이 20-40초 정도 계속되다가 온몸을 떨면서 입으로 거품을 내보낸다. 발작이 멎으면 숨을 깊이 쉬고 얼굴색이 제대로 되며 맥박도 정상으로 된다. 소발작은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으나 경련은 없다. 말을 하다가 채 끝맺지 못한 채 멍하니 서 있거나 무의식적인 행동을 한다. 발작이 멎은 뒤에 그 사이 벌어진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발작이 멎은 다음 자거나 정신이 흐려진 상태에서 얼마간 있다가 정상으로 되는 경우도 있다. 발작 후에는 머리가 아프고 맥이 없으며 근육과 뼈마디들이 아파온다.

민간의료법은 발작이 멎은 다음에 오는 여러 가지 증상을 낫게 하며 발작을 막기 위해서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348-349면]

"간질(癎疾): 발작적인 의식장애를 기본증세로 하면서 여러 가지 경련발작이 일정한 사이를 두고 되풀이되는 병증이다. 발작에는 정신을 잃고 넘어지면서 경련발작이 있는 것(대발작), 순간적인 의식장애(소발작), 무의식적인 행동(정신대상증)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15면]

"간질: 순식간에 의식을 잃고 경련을 일으키며 입에 물거품을 문 채로 눈동자가 풀리며 쓰러지기도 한다. 대발작(정신 경련과 함께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것. 경련은 1분 정도 하고 그 뒤에 잠에 빠지고 회복기에 흥분해서 돌아다니거나 난폭한 행동을 하지만 본인은 전혀 모른다.), 소발작(경련 없이 30초 정도의 단시간 정신을 잃었다가 다시 완전히 깨어난다.), 정신운동발작(기묘한 행동과 동작이 있었는데 생각을 못해낸다. 뇌파검사를 해야 한다.)" [만병만약 279-280면]

"발작적으로 정신을 잃고 넘어지면서 온몸이 까드라드는 병이다. 민간에서는 흔히 지랄병이라고 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3면]

1, 원인

"원인

1) 뇌전증의 원인
뇌전증 발작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뇌전증은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상태이므로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다. 특히 최근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의 신경영상검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에는 관찰할 수 없었던 뇌의 미세한 병리적 변화들이 발견됨으로써 뇌전증의 원인에 대한 규명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역학 연구에서는 환자의 1/3 이상이 뇌에 생긴 병리적 변화나 뇌손상의 과거 병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고, 주요한 원인으로는 뇌졸중, 선천기형, 두부외상, 뇌염, 뇌종양, 퇴행성뇌병증, 유전, 미숙아, 분만 전후의 손상 등을 들 수 있다.

뇌전증의 발생률이 연령에 따라 다르듯이, 연령층에 따라 뇌전증 발작이 발생하는 원인도 각기 다르다.

- 출생~6개월: 분만 전후의 손상, 뇌의 발달이상, 선천성 기형, 중추신경계 급성 감염
- 6~24개월: 급성 열성경련, 중추신경계의 급성감염, 분만 전후의 손상, 뇌의 발달이상
- 2~6세: 중추신경계의 급성감염, 분만 전후의 손상, 뇌의 발달이상, 특발성(원인이 잘 밝혀지지 않은 경우), 뇌종양
- 6~16세: 특발성, 뇌종양, 중추신경계의 급성감염, 분만 전후의 손상, 뇌의 발달이상
- 성인: 뇌외상, 중추신경계의 감염, 뇌종양, 뇌혈관질환(뇌졸중)

2) 뇌전증의 위험 인자
뇌전증 발작은 뇌피질세포의 기능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신경세포의 기능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뇌의 병리적 변화나 뇌손상 또는 유전적 요인들이 위험 인자로 작용한다. 따라서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대부분의 원인들은 뇌전증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중추신경계 감염 이후에 뇌전증의 발생 위험도가 약 3배 정도 증가하지만, 무균성(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뇌전증의 발생 위험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뇌종양 환자의 30%에서, 그리고 뇌졸중 환자의 2~10%에서 뇌전증이 발생하며, 뇌경색보다는 뇌출혈이나 뇌정맥혈전증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두부 외상은 손상의 정도가 심할 경우 뇌전증의 발생 위험도를 증가시키는데, 30분에서 24시간의 의식 소실 또는 기억 손실이 있는 중등도 손상은 3~4배, 뇌에 병적인 변화가 발생하거나 24시간 이상의 의식 소실이 있는 고도 손상에서는 15~20배 이상 뇌전증 발생의 위험도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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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섭취도 뇌전증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알코올 금단 발작뿐만 아니라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퇴행성 뇌병증(베르니케 증후군), 음주와 관련된 두부 외상 등도 뇌전증의 원인이 된다. 알츠하이머병은 말기로 진행되면서 뇌전증의 발생률이 증가한다. 뇌성마비 환자의 약 1/3 정도에서 뇌전증 발작이 동반되는데, 정신 지체가 동반될 경우 뇌전증 위험이 증가한다.

열성경련은 중요한 위험 인자는 아니지만, 전체 열성경련 환자의 5% 정도에서 향후 뇌전증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15분 이상 발작이 지속되거나, 부분 발작으로 시작한 경우, 24시간 이내에 발작이 재발하거나, 신경학적 이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이후 뇌전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원인

① 진성전간은 원인이 아직 잘 밝혀지지 않았다(특발성, 유전성, 대사성전간이라고도 한다).

② 증후성전간은 기초질병인 출생기성 뇌장애, 머리감염 및 외상, 뇌순환장애로 온다.

고려의학에서는 7정과 음식조절장애, 선천성체질허약과 관련하여 생긴 풍담이 심규나 청규를 막아서 생긴다고 본다." [고려림상의전 501면]

"원인: 머리를 다친 것이 원인으로 되는 때가 많고 뇌막염, 물질대사질병, 내분비병을 앓고 난 뒤에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3면]

2,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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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전증 발작의 분류에 따른 증상

뇌전증 발작은 크게 부분 발작과 전신 발작으로 나뉜다. 부분 발작은 대뇌겉질(피질)의 일부분에서 시작되는 신경세포의 과흥분성 발작을 의미하고, 전신발작은 대뇌양쪽반구의 광범위한 부분에서 시작되는 발작을 의미한다.

1) 부분 발작

① 단순부분발작(simple partial seizure): 대뇌의 일부분에서 시작되며 대뇌 전반으로 퍼지지 않으며 의식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발병 부위에 따라 운동, 감각, 정신증상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한 쪽 손이나 팔을 까딱까딱하거나 입꼬리가 당기는 형태의 단순부분운동발작, 한 쪽의 얼굴, 팔, 다리 등에 이상 감각이 나타나는 단순부분감각발작, 속에서 무언가 치밀어 올라오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모공이 곤두서고 땀이 나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자율신경계증상, 또는 이전의 기억이 떠오르거나 낯선 물건이 장소가 친숙하게 느껴지는 증상(데쟈뷰 현상) 등의 정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② 복합부분발작(complex partial seizure): 복합부분발작의 특징은 의식의 장애가 있다는 점이다. 의식장애와 더불어 의도가 확실하지 않은 반복적 행동(자동증)이 나타날 수 있다. 흔히 초점 없는 눈으로 멍하니 한 곳을 쳐다보면서, 입맛을 쩝쩝 다시거나 손을 이리저리 휘저으면서 주변에 놓인 사물을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관찰될 수 있다. 환자는 자신이 이러한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 드물게 비우성반구(오른손잡이 한국인에서는 우측 뇌반구)에 발생하는 발작의 경우 자동증이 나타나지만 의식이 유지되고 말을 하며 환자가 기억을 하는 경우도 있다.

③ 부분발작에서 기인하는 이차성 전신발작(partial seizure with secondary generalization): 발작 초기에는 단순부분발작이나 복합부분발작의 형태를 보이지만, 신경세포의 과활동성이 대뇌 전반적으로 퍼지면서 전신 발작이 나타나게 된다. 환자는 쓰러지면서 전신이 강직되고 얼굴이 파랗게 되는 증상(청색증)이 초기에 나타나고,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팔다리를 규칙적으로 떠는 형태로 증상이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뇌전증 발작의 형태이다.

2) 전신 발작

① 소발작(결신발작; absence seizure, petit mal): 소발작은 주로 소아에서 발생한다. 정상적으로 행동하던 환아는 아무런 경고나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하던 행동을 멈추고 멍하게 앞이나 위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이며, 간혹 고개를 푹 수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발작은 대개 5~10초 이내에 종료되며, 길어도 수십 초를 넘기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환아는 자신이 발작을 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발작 직전에 하던 행동이나 상황으로 복귀한다. 간혹 눈꺼풀이나 입 주위가 경미하게 떨리는 간대발작(clonic seizure)이나 입술을 핥고 옷을 만지작거리는 자동증이 동반될 수도 있다. 숨을 크게 몰아 쉴 때 나타나기 쉽다.

② 전신강직간대발작(대발작; generalized tonic-clonic seizure, grand mal): 전신발작 도중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발작 형태이다. 발작 초기부터 갑자기 정신을 잃고, 호흡곤란, 청색증, 고함 등이 나타나면서 전신이 뻣뻣해지고 눈동자와 고개가 한 쪽으로 돌아가는 강직 현상이 나타난다. 강직이 일정 시간 지속된 후 팔다리가 규칙적으로 떨리는 간대성 운동이 나타난다. 입에서 침과 거품이 나오고, 턱의 간대성 발작 때 혀를 깨물기도 한다. 발작 중에 소변이나 대변을 지리기도 한다. 발작 후에는 대개 깊은 수면이 뒤따르고, 일시적인 의식 장애가 나타나기도 하며, 일정 기간 동안의 기억 소실이 동반된다.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목격하였을 뇌전증 발작의 형태이다.

③ 근육간대경련발작(myoclonic seizure): 빠르고 순간적인 근육의 수축이 한쪽 또는 양쪽 팔다리와 몸통에 한 번 또는 연달아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깜짝 놀라는 듯한 불규칙적인 근육 수축이 나타나는데, 흔히 식사 중에 깜짝 놀라며 숟가락을 떨어뜨리는 형태로 잘 나타난다. 주로 잠에서 깬 직후에 발생하거나 수면이 부족할 때 발생하며, 피로감, 정신적인 스트레스, 광자극 등에 의해 심해지기도 한다. 이 발작은 청소년기에 종종 발병하는 청소년근육간대경련발작(juvenile myoclonic epilepsy)의 특징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인한 뇌전증에서 주로 나타나는 뇌전증 발작이기도 하다.

④ 무긴장발작: 순간적인 의식 소실과 함께 전신의 근육에서 힘이 빠지면서 넘어지는 형태이다. 넘어지면서 흔히 머리를 땅이나 가구에 부딪혀서 머리, 안면, 치아 등을 다치는 경우가 많다. 소아기에 나타나는 레녹스-가스토 증후군(Lennox-Gastaut syndrome)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이 경우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은 편이다.

2. 뇌전증 증후군의 분류에 따른 증상

뇌전증 증후군(epileptic syndrome)은 뇌전증(epilepsy)을 해당하는 원인 및 국소화 또는 전반성 여부에 따라 분류한 것이다.

1) 열성 경련(febrile seizure): 소아에서 가장 흔한 형태의 발작이며, 생후 3개월에서 5세 사이에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다. 전체 소아 발작의 약 2~5% 정도를 차지하며, 대개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다. 하지만 약 20% 정도에서 발작이 15분 이상 지속되며 24시간 이내에 두 차례 이상 발생하면서 부분 발작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복합열성발작(complex febrile seizure)라고 하여 후에 뇌전증으로로 이행하는 경우가 있다.

2) 중심관자극파를 동반한 양성소아뇌전증(양성롤란딕 뇌전증; benign childhood epilepsy with centrotemporal spikes, benign rolandic epilepsy): 4~13세 사이에 발생하며, 주로 수면 중에 뇌전증 발작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유전경향이 있으며, 남아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한쪽 입주위의 씰룩거림 같은 짧은 간대경련이나 언어정지, 침흘림, 안면감각이상 등 주로 안면부 주위에서 시작되는 발작이 나타난다. 간혹 이차전신경련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항뇌전증약에 매우 잘 반응하며, 10대 후반 이후 완전히 소실되는 경우가 많다. 특징적인 뇌파소견이 있어 진단이 어렵지 않다.

3) 소아 소발작뇌전증(childhood absence epilepsy): 4~10세의 정상 소아에서 발병하며, 소발작뇌전증이 하루에도 수 회~ 수십 회 정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여자 아이에서 상대적으로 흔하게 나타난다. 항뇌전증약에 대부분 잘 반응하고 성장하면서 사라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관찰된다. 그러나 청소년기소발작뇌전증(juvenile absence epilepsy)은 소발작 외에 전신강직간대발작이 약 40% 내외에서 동반되며 지속적으로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4) 청소년 근육간대경련뇌전증(juvenile myoclonic epilepsy): 청소년근육간대경련뇌전증은 전체 뇌전증증후군의 약 7%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한다. 대개 12세~18세 사이에 발병하고, 주로 아침이나 잠에서 깬 직후에 나타나고 광자극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아침 식사를 하다가 깜짝 놀라면서 숟가락을 떨어뜨리거나, 양치질 중에 깜짝 놀라면서 칫솔을 떨어뜨리는 형태로 관찰된다. 종종 근육간대경련발작이 짧게 나타난 후 전신강직간대발작이 연이어 발생한다. 약물에 대한 반응은 매우 좋으나, 투약을 중단할 경우 다시 발작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으로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5) 측두엽뇌전증(temporal lobe epilepsy): 성인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뇌전증으로,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내측두엽 특히 해마의 경화(hippocampal sclerosis)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복합부분발작이 가장 흔하여, 배에서 이상한 느낌이 치밀어 오르는 명치조짐(epigastric aura) 등과 씹거나 삼키거나 만지작거리는 등의 자동증을 흔히 동반한다. 발작 후에는 대부분 혼돈이 발생하고, 이차전신발작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흔하다.

해마 경화 이외에 내측두엽의 종양, 뇌졸중, 혈관기형, 겉질형성이상, 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처음에는 약물에 대한 반응이 좋다가, 이후에 약물 난치성으로 이행하는 경우가 있어 치료에 어려움이 따른다. 해마 경화 및 일부의 겉질형성이상 등에서 수술로 원인 병소를 제거하는 치료를 시도하기도 하고, 수술이 가능한 환자에게는 수술의 효과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6) 뇌전증지속증(status epilepticus): 이는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뇌전증 발작이 이어지거나, 발작 사이에 의식의 회복 없이 반복되는 발작을 말한다. 전신발작뇌전증지속증(generalized convulsive status epilepticus)은 사망률이 20%에 이르는 응급 상황이다. 과거에는 30분을 뇌전증지속증의 기준으로 삼았으나, 실제로 개별적인 발작이 2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최근에는 5분 이상 경련발작이 계속되거나 연속하여 발작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뇌전증지속증에 준하여 치료하는 경향이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증상: 발작기와 발작간헐기증상으로 갈라 본다.  

① 단순부분성발작: 의식장애가 없이 몸의 한 부분에서 일어 나는 발작이다. 잭슨 발작을 비롯하여 체지각, 시각, 청각, 후각장애, 어지럼증,식물신경발작의 형태로 나타난다.

② 복잡부분성발작: 의식장애가 겹치며 단순부분발작 또는 복잡부분발작으로 시작하여 2차적으로 전망화되는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몽롱상태, 자동증 등이 속한다.

③ 전반성발작: 의식장애와 함께 양측대칭성경련으로 나타나는데 진성전간의 대부분이 이에 속한다.
깜박발작, 강직성경련발작 등이 속한다.

④ 반사성전간: 지각자극이 원인이 되어 발작한다.
그밖에 전간성정신병, 어린이전간 등 여러 가지 유형들이 있다." [고려림상의번 501면]

"증상: 대발작때에는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지면서 온몸이 꽛꽛해지며 주먹을 쥐고 눈을 치뜬다. 얼굴이 처음에는 새하얗고 점차 자남색으로 되며 입술은 새파랗게 된다. 얼굴이 몇초간격을 두고 자주 발작하여 심한 경우네는 경련을 일으킨다. 이때는 온몸을 떤다. 입에서는 거품침을 흘린다. 이런 발작은 보통 3~5분동안 지속된다. 숨을 내쉬면서 발작이 멎는데 발작이 멎은 다음에는 깊이 잠들거나 정신이 흐리터분하며 머리가 아프고 맥이 없어하는 등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보통 아무 증상도 없는 때가 많다. 발작기간에 있은 사실에 대하여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소발작때에는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을 뿐 가들아들지는 않는다. 말하다가 말을 채 끝맺지 못한채 멍하니 서있거나 다른 무의식적인 행동을 한다. 그러다가 다시 말을 계속 하거나 하던 동작을 계속하게 된다. 깨어난 다음에 환자는 자기가 어떻게 하고 있었는가를 전혀 알지 못한다.

의식을 완전히 잃지 않고 손이나 얼구에서만 경련이 일어났다가 차츰 온몸에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전간발작은 일정한 사이를 두고 되풀이되는데 그 기간은 며칠로부터 몇 달되는 것도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4면]

3, 진단

"진단

뇌전증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의사가 환자의 뇌전증을 직접 목격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따라서 발작 증상 및 관련된 상황에 대해 자세히 병력을 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발작 양상의 특징에 대한 정보, 과거력을 통한 뇌전증 발생의 위험 인자 규명, 그리고 뇌전증 및 다양한 신경계질환에 대한 가족력 유무 등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뇌전증 발작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고, 어떤 형태의 뇌전증에 해당하는지 어느 정도 감별할 수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종종 뇌전증과 혼동하는 실신에 대한 감별 진단을 할 수 있다. 이 외에 뇌전증 진단에 있어 중요한 검사로는 뇌파검사와 뇌 영상검사가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진단

① 뇌전도상에서 극파, 극서파결합체, 서파의 군발 등은 전간의 결정적인 진단지표이다.

② CT, MRI 등으로 원인질병을 찾아야 한다." [고려림상의전 501면]

4, 변증

"변증

1) 발작기(풍담폐증): ① 대발작때에는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며 하품 등의 전구증상이 있거나 돌연히 의식을 잃고 넘어 지면서 경련을 일으키는데 거품섞인 멀건침을 게우고 손발이 싸늘하며 대소변이 나가는 것을 모르고 얼굴에 핏기가 없다. 혀이끼는 희고 맥은 활하다.

② 소발작때는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을 뿐 경련, 거품, 침 등은 없다. 경련이 풀리면 의식이 회복되지만 피로해하고 잠을 자거나 머리아픔이 있다.

2) 발작이 멎는 시기

① 간기울결증: 성격이 조급하고 정서변화에 따라 발작하며 발작이 멎은 다음 답답하고 불아내 하며 잠을 자지 못한다. 입안이 쓰고 마르며 대변이 굳다. 때로 매핵기증상이 있다.

② 비위허증: 온몸의 피로감, 입맛이 없고 메스꺼우며 가래가 있고 가슴이 그득하며 대변이 무르다. 혀는 희끄무레하고 혀이끼는 희며 맥은 유하거나 현세하다.

③ 간신음허증: 전간발작이 계속 오래되면서 기억력이 나빠지고 얼굴이 컴컴해진다. 눈이 깔깔하고 잠장애가 있으며 허리가 시큰거리고 힘이 없으며 대변이 굳다. 혀는 붉으며 맥은 세삭하다." [고려림상의전 501면]

5, 검사


"
검사

1) 뇌파검사
뇌파검사는 뇌전증의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검사이다. 뇌전증은 생리학적으로 대뇌피질세포의 전기적 과활성 상태이다. 따라서 두피에 붙인 뇌파 전극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뇌세포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것은 뇌전증 여부뿐만 아니라 뇌전증 발작의 시작 위치, 그리고 뇌전증의 분류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뇌파검사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우선 뇌파검사의 민감도가 낮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뇌전증환자가 뇌파검사를 받을 경우 첫 번째 뇌파 검사에서 뇌전증파가 기록될 확률은 5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뇌전증이 의심되는 환자에서는 3회 정도 뇌파 검사를 반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여러 차례 검사하더라도 두피에서 기록되는 뇌파검사는 약 20% 정도에서 뇌전증파를 기록하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뇌전증의 증상이 전혀 없고 가족력이 없는 정상인의 약 1~2% 정도에서 뇌전증파와 비슷한 모양의 뇌파가 관찰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소아에서는 이러한 뇌파가 더 자주 관찰되어 판독을 어렵게 한다. 뇌전증의 진단이 확실하지 않거나 뇌전증의 수술적 치료를 위하여 뇌전증 시작 부위를 정확하게 국소화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비디오뇌파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2) 뇌 영상 검사
뇌전증환자의 일반적인 진단 과정에 있어서 뇌 영상 검사, 특히 뇌 자기공명영상 촬영(뇌 MRI)은 뇌전증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 있어 뇌파검사와 함께 가장 중요한 검사이다. MRI로 발견할 수 있는 뇌전증로 인한 병리적 변화는 측두엽뇌전증의 주된 원인인 해마경화, 해면혈관종(cavernous hemangioma), 동정맥기형(arteriovenous malformation) 등의 혈관병변, 뇌연화증(cerebromalacia), 여러 종류의 뇌피질 발달기형(cortical dysplasia), 뇌종양, 기생충, 염증 등이다. MRI로 병리적 변화를 발견할 수 있는 확률은 새로 뇌전증을 진단받은 환자에서는 10~30%이고, 난치성 뇌전증 환자에서는 60% 정도로 알려져 있다.

새로 진단받은 환자에서 MRI 촬영상 병리적 변화가 발견되는 확률이 낮은 이유는, MRI 촬영 목적이 뇌에 어느 정도의 크기 이상의 병리적 변화가 있는 증후성 원인에 의한 뇌전증을 진단하기 위한 것이며, 특발성 및 잠재성 뇌전증의 원인은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부분 뇌전증 및 증상성 뇌전증 환자는 최소한 1회의 MRI를 촬영해야 하지만, 임상적으로 확실한 양성 부분 뇌전증 및 특발성 전신 뇌전증에서는 MRI를 시행하지 않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다른 증후성 원인을 배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MRI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측두엽뇌전증 및 일부 특수한 뇌전증의 경우,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이나 단일광자방출 단층촬영(SPECT)을 시행하여 뇌전증의 원인이 되는 병리적 변화가 생긴 부위에 대한 수술적 절제 여부를 평가하기도 한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은 뇌의 대사 상태를 알아보는 검사이며, 단일광자방출 단층촬영은 뇌혈류를 평가하는 검사이다.

대개 뇌전증의 원인이 되는 병적 변화가 발생한 부위는 발작과 발작 사이에 조직 대사 및 국소 혈류량이 감소되어 있지만, 발작 중에 단일광자방출 단층촬영을 시행할 경우 국소 혈류량이 증가하므로 뇌전증 발작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상기 두 가지 핵의학 검사는 뇌전증 환자의 일반적인 진단에 있어서는 유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뇌전증 수술 전 검사나 임상적으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한다." [서울대학교병원]


6, 예방 및 생활섭생


"예방

1, 발작을 유발시키는 정신적 요인, 과식, 과음, 불충분한 잠 등을 피해야 한다.

2, 발작할 때 혀의 외상을 막도록 하며 일상적으로 위험한 곳에서 생활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3, 약은 발작이 멎은 후에도 3년간 더 써야 한다. 약물중지는 발작이 없어 진후 좋기는 뇌파상소견이 없어 질 때까지 상태를 감시하면서 계단적으로 서서히 감량하다가 끊어야 한다." [고려림상의전 501-502면]

"생활섭생

① 잠부족, 육체적 및 정신적 과로, 술을 지나치게 마시는 것 등이 발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극력 삼가야 한다.

② 발작환자의 둘레에 굳은 물체가 없도록 하여 넘어질 때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하며 웃단추를 벗겨주어야 한다.

③ 될수록 조용한 곳에 눕혀 두며 방안은 어두컴컴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④ 혀를 깨물지 않도록 이빨사이에 두텁게 접은 손수건이나 약천 같은 것을 감은 젓가락을 깨워준다.

⑤ 입안에 있는 침이나 거품을 닦아주며 숨쉬기 좀 가빠해도 인공호흡을 할 필요는 없다.

⑥ 발작이 끝났을 때에는 몸을 덥게 해주어야 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4-305면]

7, 현대의학 &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
[2007년 5월 12일 ~ 2022년 9월 29일 현재: 0180가지]

[공개]

1, 현대의학


"치료

1. 약물 치료의 시작
생후 첫 번째 뇌전증 발작으로 인하여 내원한 환자는 대부분 즉시 항뇌전증약을 투여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검사를 받는다. 이는 일반적으로 증후성이 아닌 첫 번째 발작에서는 약물치료를 시작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른 것이다. 각종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를 관찰하게 된다. 하지만 두 번 이상의 뇌전증 발작이 특별한 유발 요인 없이 나타날 경우 약물 치료를 시작한다.

그러나 첫 번째 발작이라 하더라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즉시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1) 뇌파검사에서 뚜렷한 뇌전증파가 관찰될 때
2) 뇌에 구조적인 이상이 있을 때(뇌MRI에서 병리적 변화가 확인되는 경우)
3) 신경학적 진찰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될 때
4) 뇌전증 발작의 가족력이 있을 때
5) 과거력 조사상 뇌염 혹은 의식 소실을 동반한 외상이 있을 때
6) 현재 활동성 뇌감염을 앓고 있을 때
7) 첫 번째 발작이 뇌전증중첩증으로 나타날 때

단, 뇌전증 환자이더라도 뇌파 검사상 정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따라서 뇌전증 발작의 증상이 분명하고 이 증상이 반복된다면, 뇌파 검사나 뇌MRI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적절한 약물을 투여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2. 항경련제

1) 고전적 항경련제: 이전부터 많이 써오던 약물들로 페니토인(Phenytoin: 페니토인 정, 히단토인 정), 발프로에이트(Valproate: 데파킨 정, 오르필 정, 올트릴 정), 카바마제핀(Carbamazepine: 테그레톨 씨알 정, 카마제핀 정, 카바민 정), 페노바비탈(Phenobarbital: 페노바르비탈 정), 에토숙시마이드(Ethosuximide: 자론틴 캅셀) 등이 있다.

2) 새로운 항경련제: 1990년대 이후 개발 상용화된 약물로 기존의 항경련제와는 다른 성질을 갖는 것이 많고, 심각한 부작용이 적으며 약물상호작용 측면에서도 우수한 점이 있어 처음에는 주로 추가약물요법으로 많이 쓰였으나 점차 단일요법제로 많이 쓰이고 있다. 토피라메이트(Topiramate: 토파맥스 정 등), 라모트리진(Lamotrigine: 라믹탈 정), 비가바트린(Vigabatrin: 사브릴 정), 옥스카바제핀(Oxcarbazepine: 트릴렙탈 정), 레베티라세탐(Levetiracetam: 케프라 정), 프레가발린(Pregabalin: 리리카 정), 가바펜틴(Gabapentin: 뉴론틴 정, 가바틴 정 등) 등이 있다.

3. 뇌전증의 치료 전략

약물치료의 목표는 지속적으로 약을 사용하더라도 특별한 부작용 없이 증상을 조절하는 데 있다. 따라서 약물 선정은 효과와 안전성을 모두 고려하여 결정하게 된다. 한 가지 약물로 발작의 증상이 충분히 조절되지 못할 때는 새로운 약물을 추가하거나 다른 약물로 교체하게 되는데, 어떠한 전략이 더 효과적인지는 아직 단정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 약물을 복합적으로 충분히 투여했는데도 뇌전증의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를 난치성 뇌전증이라고 한다.

4. 발작 증상 조절 후 항뇌전증약의 중지

항뇌전증약 치료 이후 증상이 만족스럽게 조절된다면 항뇌전증약 투여를 중단하는 것을 고려한다. 일반적으로 소아의 경우에는 보통 2년 동안 뇌전증 발작이 없을 때, 성인의 경우에는 3년 정도 뇌전증 발작이 없을 때 항뇌전증약 투여 중지를 시도하게 된다. 하지만 성인의 경우 사회 활동 및 운전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항뇌전증약 투여 중지는 의사와 환자 사이의 충분한 대화와 심사숙고가 전제되어야 한다. 항뇌전증약을 중지하였을 때 소아는 약 30%, 성인은 약 40~50% 정도에서 뇌전증 발작이 재발하는 것으로 현재 알려져 있다.

신경학적 결손, 뇌병변의 존재, 부분발작, 청소년근육간대경련발작(juvenile myoclonic epilepsy), 소아기 발병, 뇌파검사상 발견되는 이상 증상, 복합약물치료 등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재발률이 증가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간 뇌전증 발작이 없었다면 재발의 위험은 감소한다. 약물 투여 중지 후 발작이 재발하는 경우, 대개 약물을 다시 투여하기 시작하면 발작을 조절할 수 있다. 그러나 약 10%에서는 약물 투여를 다시 시작하여도 잘 반응하지 않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5. 뇌전증 수술

뇌전증 환자는 우선 약물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약물치료로 뇌전증 발작이 조절되지 않을 때에는 뇌전증 수술 등의 비약물요법을 고려하게 된다. 뇌전증의 원인이 되는 병리적 변화를 뇌에서 찾아낼 수 있는 경우에는 국소 절제술을 통하여 해당 부위를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안전하다. 뇌전증 수술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증상이 뇌전증이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약물치료를 충분히 시도해 보았는지를 확인해 본다. 그리고 비디오뇌파검사와 뇌MRI, 양성자단층촬영 및 단일양자방출단층촬영 등의 검사를 시행한다.

그 외에 뇌의 우성반구(언어 및 기억을 주로 담당하는 반구)를 확인하기 위하여 와다 검사(Wada test)를 시행하며, 설문조사와 면담조사를 통하여 신경인지기능검사를 받는다. 두개골을 열고 뇌 표면에 전극을 붙이는 뇌피질파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이전까지 시행한 검사들에서 뇌전증 발작의 원인이 되는 병리적 변화가 불확실한 환자의 경우에 시행하는 검사이다.

특히 내측두엽뇌전증에서 해마경화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발작의 증상이 5년 이내에 약 50~60% 이하로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측두엽 이외의 부분에 병적인 변화가 생긴 경우에는 수술 결과가 측두엽의 경우에 비해 좋지 않다. 뇌전증 수술 후에도 최소 1~2년간은 약물치료를 계속하고, 발작 재발이 없으면 약 1년에 걸쳐 서서히 약물을 줄여나간다.

[경과/합병증]


1) 뇌전증의 자연경과
일반적으로 첫 번째 발작이 발생한 이후의 재발률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감소한다. 약 절반 정도의 재발은 첫 번째 발작 후 6개월 이내에 발생하며, 재발 환자의 80%는 2년 이내에 발생한다. 재발의 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는 원인 질환이 있거나 신경학적 결손, 뇌파이상 등이 있는 경우이다. 발작의 가족력과 부분 발작도 재발의 위험을 높이는 인자로 알려져 있다. 항뇌전증약을 투여하면 첫 번째 발작 후 2년 동안 재발 빈도를 감소시킬 수 있지만, 2년이 경과한 이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뇌전증의 예후
뇌전증은 원인과 임상적 특성이 다양한 증후군들로 구성되기 때문에 병의 경과 및 치료 결과를 정확하게 규명하기는 어렵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은 상당수 환자의 뇌전증 발작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발생 빈도가 줄어들고, 약 70%에서는 항뇌전증약에 의해 장기간에 걸쳐 증상의 완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뇌전증환자의 30~40%는 소량의 단독약물요법으로 쉽게 뇌전증 발작을 조절할 수 있고, 장기간 발작이 없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중단해도 재발이 없는 완치 상태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약 30% 정도에서는 단독약물요법으로 증상이 조절되지만 약물 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재발하고, 약 20%에서는 적극적인 약물 치료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지만 투약 중에도 뇌전증 발작이 재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약 20% 정도의 환자는 난치성 뇌전증(intractable epilepsy)이 되어 약물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발작이 계속된다. 약물 치료에 대한 반응과 관련된 요인을 살펴보면, 치료 시작이 청소년기이거나 노년기인 경우에는 약물에 대한 반응이 우수하며, 또한 치료 전 발작 횟수가 적을 경우에 약물에 대한 반응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2, 붕사, 주사, 우황
붕사 25g, 주사 5g, 우황 0.2g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졸인 꿀에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우황은 진정작용, 강심작용이 있으며 주사와 함께 쓰면 진정작용이 더 세진다. 약 15-20일 쓰고 한 달 가량 쉬었다가 다시 써야 한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349면]

"우황, 주사, 붕사: 1:1:5의 비율로 보드랍게 가루내어 졸인꿀로 반죽해서 0.3g 되게 알약을 만든다. 3~4살 되는 어린이에게는 한번에 2~3알씩 하루 3번 먹인다."
[동의처방대전 제 3권 1370면]

"우황, 주사, 붕사, 꿀: 우황, 주사, 붕사를 1:1:5의 비율로 섞어 가루낸 다음 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2g씩 하루 3번 먹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79면]


3,
천마
4-12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은 진정작용과 오그라들기 막는 작용이 있으므로 간질에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349면]

4,
매미허물(선퇴)
날개와 다리를 떼버린 매미허물 5마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이 약은 진정작용, 진경작용이 있으므로 간질에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349면]

"매미허물: 매미허물(날개와 다리를 떼 버린 것) 5개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후에 먹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79면]

"매미허물: 날개와 다리를 떼 버린 것 5마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6면]

"매미허물: 날개와 다리를 떼 버린 것 5마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6-227면]


5, 길초, 귤껍질(진피)

길초 10g, 귤껍질 8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길초에 들어 있는 보르네올은 정유가 포함된 비교적 센 진정작용과 오그라들기풀이작용을 하므로 오랜 기간 쓰면 간질발작을 막을 수 있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349면]

"귤껍질, 바구니나물(길초): 바구니나물(길초) 10g과 귤껍질 2~3g을 깨끗이 씻어 잘 게 썬 것을 남비에 넣고 물을 부은 다음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3~4번에 나누어 먹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79면]

"쥐오줌풀, 귤껍질: 쥐오줌풀 10g, 귤껍질 2g을 물에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먹인다."
[동의처방대전 제 3권 1370면]

"길초, 귤껍질: 길초 10g, 귤껍질 8g을 물에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먹는다. 훙분상태의 환자들에게서 효과가 더 좋다. 전간을 앓는 전기간에 쓰면 전간발작을 일정한 정도로 막을 수 있다. 신경쇠약증에도 쓸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5면]

"길초, 귤껍질(진피): 길초 10g, 귤껍질 8g을 물에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먹는다.

흥분 상태의 환자들에게서 효과가 더 좋다. 전간을 앓는 전기간에 쓰면 전간 발작을 일정한 정도로 막을 수 있다. 신경쇠약증에도 쓸 수 있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6면]


6, 독사, 술
불에 태워 보드랍게 가루낸 뱀가루 한 숟가락을 25%의 술 50ml에 타서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독사는 신경강장작용과 오그라들기풀이작용이 있다. 10마리 이상 써야 좋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349면]

"독뱀, 술: 독뱀(살모사)을 불에 태워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한숟가락씩 술 50ml에 타서 마시되 하루 3번 먹는다.

신경강장약으로 알려져 있다. 반신불수나 여러 가지 신경통에도 잘 듣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5면]

"독사, 술: 독사(살모사)를 불에 태워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한숟가락씩 술 50ml에 타서 마시되 하루 3번 먹는다.

신경강장약으로 알려져 있다. 반신불수나 여러 가지 신경통에도 잘 듣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7면]

7, 아주까리뿌리, 달걀, 식초

달걀 1-2알을 물에 까 넣고 끓이다가 깨끗이 씻어 썬 아주까리뿌리 100g, 식초 20-30ml를 넣고 달여서 찌꺼기를 짜버리고 하루 4-6번에 나누어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349-350면]

"계란, 피마주뿌리, 식초: 계란 1~2알을 물에 까넣고 끓이다가 깨끗이 씻어 잘 게 썬 피마주뿌리 100g과 식초 20~30ml를 넣고 달여서 하루 4~6번에 나누어 먹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79면]

"피마주뿌리, 닭알, 식초: 먼저 계란 1~2개를 끓는 물에 까두고 끓이다가 피마주뿌리 100g과 식초 적당한 양을 넣고 달여서 하루 4~6번 나누어 먹는다.

※ 임상자료: 전간환자 38명을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발작이 멎은 유효율이 50%였다. 일부 환자는 위의 약을 먹고 3일만에 경련발작이 멎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5면]

"피마자뿌리, 달걀, 식초: 먼저 달걀 1~2개를 끓는 물에 깨 넣고 끓이다가 피마자뿌리 100g과 식초 적당한 양을 넣고 달여서 하루 4~6번 나누어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6면]


8, 흰가루병누에(백강잠), 족두리풀
2:4의 비로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졸인 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350면]

"백강누에, 족도리풀, 꿀: 백강누에와 족도리풀을 2:4의 비율로 보드랍게 가루내어 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먹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79면]

"백강잠, 족두리풀: 2:4의 비율로 섞어 보드랍게 가루내어 졸인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먹는다. 오랫동안 먹거나 좀 많이 먹어도 몸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5면]

"백강잠, 족두리풀(세신):
2:4의 비율로 섞어 보드랍게 가루내어 졸인 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먹는다. 오랫동안 먹거나 좀 많이 먹어도 몸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7면]

9, 영사환

영사 1,000그램, 산조인 500그램, 영사가루 7그램, 설탕 및 녹말 적당량, 진정제로 실신(失神), 전간(癲癎), 정신불열증 등에 쓴다. 위의 약을 환약 제법에 따라 설탕물 또는 적당한 결합제를 넣어 전량 1,000알을 만든 다음 영사가루를 입힌다. 한번에 1알씩 하루 1번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350면], [동의학사전]

10, 신웅단

주사를 수비하여 돼지염통피에 섞고 밀가루풀로 반죽해서 0.2g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한 알씩 하루 3번 인삼, 당귀 달인 물로 먹인다(한 살 아래). 경간으로 정신이 없고 무엇에 접촉하면 쉽게 놀라며 늘 얼떨떨해 있고 겁나하는 데 쓴다. [
동의처방대전 제 3권 1369면]

11, 대자석산

대자석을 불에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는 방법으로 여러번 반족하여 수비한다. 한번에 2g씩 하루 2번 금은화 달인 물로 먹인다(1~3살). 음간과 양간에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3권 1369면]

12,
뱀허물
땅속에 하룻밤 묻어두었다가 꺼내어 거멓게 태워서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3~4살 되는 어린이는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먹인다.
[동의처방대전 제 3권 1370면]

"뱀허물: 뱀허물 또는 뱀가죽을 땅속 1m 깊이에 하룻밤 묻어 두었다가 꺼내어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6면]

"뱀허물: 뱀허물 또는 뱀가죽을 땅속 1m 깊이에 하룻밤 묻어 두었다가 꺼내어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한번에 4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7면]

"
어린이의 120종의 경간(驚癎): 사태(蛇蛻, 뱀허물), 어린이의 120종의 경간(驚癎)을 치료한다. 뱀허물을 태운 가루를 먹인다." [동의보감(東醫寶鑑)]

"
소아의 경간계종(驚癎瘈瘲), 간질(癎疾), 한열(寒熱), 장치(腸痔), 벌레나 독사에 의한 경간(驚癎)을 치료한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
약효: 풍을 제거하고 경련을 멈추게 하므로 소아의 경기와 간질을 치료한다." [한방동물보감]

"
사태(蛇蛻: 뱀허물): 1년 내내 채집할 수 있으나 3~4월에 가장 많다. 채집 후 흙이나 모래를 털어 버리고 햇볕에 말리거나 또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짜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있다. 풍을 제거하고 경계를 안정시키며 옹을 제거하고 부종을 내리며 살충하는 효능이 있다. 소아경간, 후풍구창, 혀가 굳어 마비되는 증상, 목옹내장, 정창, 옹종, 이하선염, 치루, 개선을 치료한다.

<소아풍간경열의 치료: 뱀허물 3치를 구운 것과 잎을 제거하고 저민 세신, 썰어 저민 조구등, 구운감초를 각각 20그램, 3회 찌고 썰어 저며서 구운 대황 37.5그램, 굽고 날개, 머리, 발을 떼어 버린 매미 4마리를 거칠게 찧어서 체로 친다. 한 첩에 1돈을 물 적당량으로 절반이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하여 우황을 조금 넣고 고루 저어서 식후에 온복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사태탕(蛇
湯)]" [중약대사전, 제 5권 1994면]

"뱀허물은 간에 들어가서 벽오(辟惡)한다. 소아의 경간, 계종, 간질의 악한 발열, 사간(蛇癎)의 농설요두(弄舌搖頭), 성인의 오사(五邪), 언어 장해는 모두 간경의 병이지만, 뱀허물은 다른 약을 이끌어 간에 들어가서 사기(邪氣)를 흩어지게 하기 때문에 상술한 병증 등을 치료한다. 살충을 잘하기 때문에 장치(腸痔), 충독, 악창을 치료한다. 사(邪)가 제거되면 간목(肝木)은 편안해지기 때문에 구토나 해수가 멎고 눈이 밝아진다." [신농본초경소(神農本草經疏), 중약대사전, 제 5권 1995면]

13,
누에
넉잠을 잔 누에를 굶겨서 뱃속의 똥을 다 나가게 한 다음 솥에 넣고 닦아서 보드랍게 가루낸다. 3~4살 되는 어린이는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먹인다.
[동의처방대전 제 3권 1370면]

"누에가루: 넉잠을 잔 누에 적당한 양을 굶겨서 배속의 똥을 다 나가게 한 다음 불에 닦아서 보드랍게 가루낸다. 이것을 3~4살되는 어린이에게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먹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79면]

14, 인삼창포환(人蔘菖蒲丸)

다른 이름: 정백환

인삼 15g, 주사 15g, 천문동 15g, 호박 15g, 천마 15g, 메대추씨 15g, 백복신 15g, 석창포 15g, 감초 15g, 원지 15g.

위의 약을 가루내어 졸인꿀로 반죽해서 2g되게 알약을 만들어 주사를 겉에 묻힌다.

한번에 1알씩 하루 3번 골풀속살, 박하 달인 물로 먹인다(2~3살).

작용: 정신을 맑게하고 가들기증세를 없앤다. 호박, 주사는 정신을 안정시키고 가들기 증세를 없애며 열을 내린다. 천마는 가들기 증세를 없애며 원지, 메대추씨, 백복신의 배합으로 그 작용이 더 세지며 겸해 정신도 안정시킨다. 천문동은 폐음을 보하며 열을 없애고 인삼은 원기를 보하며 석창포는 정신을 맑게 한다.

※ 주사, 천마, 원지, 백복신, 메대추씨는 다 진정작용이 있다.

맞음증: 간질에 쓴다. 어린이 경풍에도 쓸 수 있다.
[동의처방대전 제 3권 1364면]

15, 청신탕(淸神湯)

서각가루 5.6g, 백선피 5.6g, 인삼 5.6g, 원지 5.6g, 석창포 5.6g, 감초 5.6g.

※ 원지-생강즙에 법제한 것. 감초-닦은 것.

위의 약을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맥문동 달인 무레 타서 먹인다(1~2살).

작용: 혈열을 없애고 정신을 맑게 하며 심기를 보한다. 서각은 혈열을 내리고 정신을 맑게 하며 원지, 석창포는 심규를 열어주고 놀래는 증세를 없앤다. 백선피는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인삼, 감초는 심기를 도와서 정신을 맑게 한다.

※ 서각은 강심작용이 있다. 강심작용은 정상 심장보다 쇠약한 심장에서 비교적 세게 나타난다. 원지는 심장운동을 세게 하고 백선피는 열내림작용이 있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동의처방대전 제 3권 1364-1365면]

16
, 굼벵이(제조)
닦아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더운 물이나 술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몸이 무겁고 나른해하면서 간질발작이 있는 데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3권 828면]

"굼벵이: 불에 닦아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6면]

"굼벵이(제조): 불에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7면]


17, 울금, 백반

7:3의 비례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또는 졸인 꿀에 반죽해서 0.1g되게 알약을 만들어 겉에 주사를 뭍혀 한번에 40-50알씩 하루 2-3번 나누어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제 3권 828면]

"울금, 백반: 울금 70g, 백반 30g을 가루내어 한알이 0.1g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6~7알을 하루 한번 아침 끼니 뒤에 먹인다. 40~50알을 한치료 주기고 한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79면]

"울금, 백반: 7:3의 비례로 보드랍게 가루내어 박하 달인물로 알약을 만든 다음 겉에 주사를 입혀 한번에 4~6g씩 하루 1~2번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6면]

"전간에 울금, 백반: 울금 350g, 백반 150g을 가루내어 한번에 25g씩 하루 3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6면]

"
울금, 백반: 7:3의 비율로 보드랍게 가루내어 박하 달인물로 알약을 만든 다음 겉에 주사를 입혀 한번에 4~6g씩 하루 1~2번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6면]

"울금, 고백반을 7:3의 비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또한 졸인꿀로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겉에 주사를 입힌 것을 한번에 4~6g씩 하루 2~3번 더운물로 끼니 사이에 먹는다."
[고려림상의전 503면]

18, 독수리
독수리고기를 구워서 한 마리 분을 하루 2-3번 나누어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제 3권 828면]

"독수리: 내장을 버리고 약한 불에 구워서 먹는다. 국을 끓여 먹어도 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7면]

"독수리: 내장을 버리고 약한 불에 구워서 먹는다. 국을 끓여 먹어도 된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7-228면]


19, 개열(구담)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따뜻한 술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제 3권 828면]

"개열(구담)을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따뜻한 술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곰열, 소열, 돼지열도 쓴다."
[고려림상의전 503면]

20, 소열(우담) 또는 돼지열(저담)

우담이나 저담을 말려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따뜻한 술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고 땀을 좀 낸다.
[동의처방대전 제 3권 829면]

"소열, 돼지열: 말려서 보드랍게 갈아서 한번에 1~2g씩 하루 2~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7면]


21,
석창포
석창포 뿌리를 말려 분말을 만들어 놓고 하루에 2~3번 한번에 티스푼으로 3분의 1정도 소량씩 먹는다. [경험처방]

"석창포: 하루 10~12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끼니뒤에 먹는다. 30일을 한치료주기로 한다.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4번 먹거나 꿀로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5g씩 하루 2~3번 먹어도 된다.

돼지염통을 쪼개고 거기에 석창포가루 15g을 골고루 뿌려 넣은 다음 쪄 익혀서 양념을 하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 임상자료:
전간환자 36명에게 석창포 알약을 한번에 3~5g씩 하루 3번 먹이는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60~90일 사이에 전간발작이 멎은 환자가 20례, 뚜렷하게 덜어진 환자가 7례로서 유효율이 75%였다. 뇌파소견은 36례 가운데 24례가 좋아졌다.

※ 석창포: 우리 나라 중부와 그 이남의 늪이나 못, 개울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천남성과).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마디가 많으며 수염뿌리가 많이 달린다. 잎은 뿌리줄기끝에 모여나고 잎몸은 끝이 뾰족하고 좁은 줄모양이다. 5~7월에 꽃줄기끝에 작은꽃이 배게 많이 핀다. 진경진정약으로 전간과 신경쇠약에 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5-306면]

"석창포: 하루 10~12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30일을 한 치료주시로 한다.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3~4g씩 하루 3~4번 먹거나 꿀로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5g씩 하루 2~3번 먹어도 된다.

돼지염통을 쪼개고 거기에 석창포가루 15g을 골고루 뿌려 넣은 다음 쪄 익혀서 양념하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5-226면]

22,
석창포돼지염통
석창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3번 돼지염통 달인 물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제 3권 829면]

"전간에 석창포, 돼지심장: 돼지의 심장을 썰어서 질그릇에 삶은 국에 석창포 가루를 한번에 15g씩 넣어 하루에 3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8면]

"석창포: 하루 10~12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끼니뒤에 먹는다. 30일을 한치료주기로 한다.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4번 먹거나 꿀로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5g씩 하루 2~3번 먹어도 된다.

돼지염통을 쪼개고 거기에 석창포가루 15g을 골고루 뿌려 넣은 다음 쪄 익혀서 양념을 하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 임상자료:
전간환자 36명에게 석창포 알약을 한번에 3~5g씩 하루 3번 먹이는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60~90일 사이에 전간발작이 멎은 환자가 20례, 뚜렷하게 덜어진 환자가 7례로서 유효율이 75%였다. 뇌파소견은 36례 가운데 24례가 좋아졌다.

※ 석창포: 우리 나라 중부와 그 이남의 늪이나 못, 개울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천남성과).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마디가 많으며 수염뿌리가 많이 달린다. 잎은 뿌리줄기끝에 모여나고 잎몸은 끝이 뾰족하고 좁은 줄모양이다. 5~7월에 꽃줄기끝에 작은꽃이 배게 많이 핀다. 진경진정약으로 전간과 신경쇠약에 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5-306면]

"전간에 석창포, 돼지심장: 돼지의 심장을 썰어서 질그릇에 삶은 국에 석창포 가루를 한번에 15g씩 넣어 하루에 3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8면]

"석창포: 하루 10~12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30일을 한 치료주시로 한다.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3~4g씩 하루 3~4번 먹거나 꿀로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5g씩 하루 2~3번 먹어도 된다.

돼지염통을 쪼개고 거기에 석창포가루 15g을 골고루 뿌려 넣은 다음 쪄 익혀서 양념하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5-226면]

23,
자라등딱지(별갑)
구워서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가루낸 것을 꿀에 반죽하여 0.3g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0알씩 하루 2-3번 더운 물로 끼니 사이에 먹어도 된다.
[동의처방대전 제 3권 829면]

"자라등딱지를 구워서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끼니사이에 먹는다. 또한 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만든 것을 한번에 10~12g씩 하루 2~3번 더운물로 끼니 사이에 먹는다."
[고려림상의전 503면]

"별갑(鱉甲: 자라 등딱지): 3~9월 사이에 잡아서 머리를 자른 자라를 끓는 물에 1~2시간 삶아 갑옷의 껍질이 벗겨질 때 꺼내어 갑옷을 벗기고 말린다. 고기는 다 긁어 버린다.

맛은 짜고 성질은 평하다. 하루 12~3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고약처럼 졸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소아 간질을 치료한다.

[처방예]

<소아 간질의 치료: 별갑(鱉甲)을 노랗게 구워서 낸 가루를 4그램씩 젖에 타서 먹이거나 꿀로 팥알 크기로 환을 지어 먹인다.> [의학입문(醫學入門)]

<소아 간질의 치료: 별갑(鱉甲)을 노랗게 구워서 낸 가루를 1돈씩 젖에 타서 먹이거나 꿀로 팥알 크기로 환을 지어 먹인다.> [자모비록(子母秘錄)]" [중약대사전, 제 4권 1770, 1771면]


24, 박쥐, 주사

박쥐의 털을 뽑고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버린 다음 그 속에 주사 12g을 넣고 잘 꿰맨다. 이것을 진이 나올 정도로 구원 말려서 가루낸다. 이 가루를 4번에 나누어 하루에 2번씩 빈속에 끊인 물에 타서 먹인다.  간질 일반에 쓰는데 경련을 멈추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이것을 편복산이라고도 한다.
[동의처방대전 제 3권 829면]

25, 뜸치료-1

소상혈: 두 엄지손가락을 나란히 댄 다음 노끈으로 그림과 같이 동여매고 두 엄지손가락의 손톱 위 모서리가 닿는 곳에서 손목 쪽으로 2~3mm 올라간 곳(소상혈)에 팥알 크기의 뜸봉으로 한번에 5장씩 하루 건너 7일 동안 뜸을 뜬다. 병초기에 뜸을 쓰면 효과가 있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350면]

26, 뜸치료-2

신궐혈: 전간발작이 있은 뒤 깊이 잠든 때에 배꼽 위에 보드라운 소금을 0.5cm 두께로 깔고 그 위에 콩알 크기의 뜸봉을 올려 놓고 10~15장 정도 뜸을 뜬다. 그러면 전간발작 후에 오는 여러 가지 증상을 낫게 한다.→뇌출혈 때의 뜸자리 그림 참조.

27, 뜸치료-3

신회혈, 신문혈: 앞 정중선상에서 앞 머리카락이 난 곳으로부터 위로 2치 되는 곳(신회혈)과 손목 안쪽 가로간 금에서 새끼손가락 쪽 두드러진 둥근뼈의 아래(신문혈)에 입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신회혈에는 5~7장, 신문혈에는 7~10장씩 7~10일 동안 뜸을 뜨고 15일 동안 쉬었다가 다시 뜨는 방법으로 뜸을 떠서 효과르 본 경험이 있다.

28, 자극치료

인중혈, 용천혈: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졌을 때, 전간발작이 일어났을 때 윗입술과 코 사이에 있는 홈길이를 세 등분하여 위에서 1/3에 해당한 우묵한 곳(용천혈)에 바늘이나 옷핀침 끝을 성냥불이나 라이터불에 달구었다가 식혀 찌르거나 손 끝 또는 성냥개비, 원주심 끝으로 세게 누르고 문지른다. 인중혈과 용천혈은 의식을 각성시키는 구급혈로 쓰인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350-351면]

29, 벼락맞은 대추나무, 경면주사

벼락맞은 대추나무 달인물과 경면주사(수비한 것)를 15세 미만은 2스푼 정도 1일 1회 복용하고 성인은 5스푼을 1일 2회 낮 12시, 밤 12시에 복용한다. 1개월 정도 복용하면 완치의 희망이 보인다. [만병만약 280면]

30, 우담남성, 경면주사, 홍영사, 경포 부자, 돼지염통피, 쌀풀, 귤껍질

우담남성 1냥, 경면주사(수비한 것) 1냥, 홍영사(수비한 것) 8전, 경포 부자 7전을 준비하여 돼지 염통에서 받은 피에 개어 쌀풀을 넣고 오자대로 환을 짓는다. 1일 3회, 1회에 30환씩 식후에 귤껍질 달인 물로 복용한다. 약 4개월 정도 복용하면 80% 근치 가능하다. 금기 사항은 닭고기, 술, 기름 종류, 부부관계 등이다. [만병만약 280면]

31, 개구리, 박씨, 소의 지라, 마늘, 꿩고기, 돼지 염통

개구리, 박씨, 소의 지라, 마늘, 꿩고기, 돼지 염통을 익혀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80면]

32, 흰 봉선화 줄기

흰 봉선화 줄기를 달여서 1일 2회 장복하면 신효하다. [만병만약 280면]

33, 작약뿌리, 감초

작약 뿌리 8g에 감초를 약간 넣고 4~5컵의 물을 반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만병만약 280-281면]

34, 웅담

간질 발작시에는 웅담을 물에 개어서 코에 2~3방울 떨어 뜨리면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81면]

35, 지치 뿌리

지치 뿌리 10년생 이상된 것을 참기름에 졸여서 먹인다. [만병만약 281면] 

36, 복숭아 씨앗, 동쪽으로 뻗은 복숭아 가지 껍질

복숭아 씨앗을 달여 마시게 하고, 동쪽으로 뻗은 복숭아 가지 껍질을 달여 마시게 한다. [만병만약 281면] 

37, 태, 콩가루

태(胎)을 잘 게 썰어서 콩가루에 묻혀 환약처럼 만들어 먹는다. [만병만약 281면] 

38, 감람

풍담간질(風痰癎疾)일 경우: 감람을 잘 게 썰은 다음 씨를 버리고 백반 가루를 넣은 물로 여러번 먹으면 효과가 뛰어나다. [만병만약 281면] 

39,
단식 요법
풍담간질(風痰癎疾)일 경우: 단식 요법을 몇 번 반복하면 그 주기가 점점 떨어진다. [만병만약 281면]

"간질에 걸려 있는 사람은 대개는 건강하므로 이와 같이 중병이 간단한 단식으로서 틀림없이 치유된다는 사실을 모르고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어린이나 80세 이상의 노인도 단식 할 수 있다."

"간질은 단식으로써 백발백중 낫게 되며, 이것은 본인의 친구인 18살 의사의 장남이 본인의 충고를 듣지 않고 뇌의 수술을 한 결과 결국 바보가 되고 만 사실이 있었는데. 아버지 되는 사람이 의사이기 때문에 더욱 정말 애석하기 짝이 없었다."

"간질, 치질 그 밖의 병이 나았다.

시민의 한 사람, 2회 30일간 단식. 나는 단식을 하여 간질, 치질 등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그런데 단식에 의해 효과를 본 사실을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단식으로 마음이 갱신하여 기분이 명랑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굳은 신념이 생겼습니다. 2, 단식 1회로서 간질(전간, 지랄병)이 완쾌되었습니다. 3, 또 치질이 완치되었습니다. 4, 치열이 자연 교정되었습니다. 5, 이상의 결과 사무 능률이 증진되고 가정의 건전화를 도모하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 냉수마찰을 실시하여 건강한 몸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일본민간요법
<아까혼> 112, 121, 666~668면]

40, 파초

풍담간질(風痰癎疾)일 경우: 파초의 줄기에서 나온 액을 받아 마시면 발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81면]

41, 복룡간(부엌 아궁이 흙)

미쳐서 날뛰는 자: 복룡간(부엌 아궁이 흙)을 빻아서 1일 3회 티스푼으로 한 술씩 백비탕에 먹인다. [만병만약 281면]

42, 거북이 이빨, 우황가루, 녹용

놀라서 생긴 간질병에: 거북이 이빨과 우황가루 또는 녹용과 우황을 각 등부낳여 곱게 가루를 만들어 오자대로 환을 지어 온수에 수시로 먹인다. 10세 이하는 1회에 3~4환, 20세 이하 청년은 10환, 성인은 15환씩 먹는다. [만병만약 281면]

43,
찔레나무 진흙버섯(찔레버섯)
놀라서 생긴 간질병에: 찔레나무 버섯을 달여 먹인다. 백발백중의 비법이다. 경북 가야산에 자생한다. [만병만약 281-282면]

"
'찔레나무버섯'은 어린이 간질병, 경기에 최고의 영약이다. 찔레나무버섯을 달여 먹여 치유가 된 것을 몇 번 경험하였다. 단, 이런 방법은 우리 고유의 민간 요법에 한 한다. 물론 현대의학에서 터무니 없는 낭설이라 하겠지만 그래도 민간요법이 사라지지 않는 것은 그 효과를 입증하기 때문이다." [만병만약 413면]

44, 바위취잎, 소금

바위취엪에 소금을 약간 넣고 짓찧어 즙을 짜서 경련이 일 때마다 3~5ml씩 먹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79면]

45,
마디풀
마디풀의 잎, 줄기, 뿌리를 적당한 양 깨끗이 씻어 거멓게 닦아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먹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79면]

46, 매미허물, 박하잎

어린이전간, 갓난아이 밤울음증에 쓰인다. 매미허물 적당한 양을 대가리와 발을 떼어 버린 것을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낸 다음 박하잎을 적당히 섞어 남비에 넣고 물을 붓고 달인다.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로 매미허물가루를 한번에 0.5~1g씩 하루 3번 먹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79면]

47,
말벌집
말벌집 1개를 물과 함께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인다. 이렇게 4일 동안 먹이면 효과가 좋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79면]

"
노봉방(말벌집): 노봉방은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있다. 하루 3~6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내어 복용한다.

<
경간계종(驚癎瘈瘲), 한열사기(寒熱邪氣), 간질, 장치(腸痔)를 치료한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중약대사전, 제 2권 742면]

48, 곰쓸개, 참기름, 젖

콩알만큼의 곰쓸개와 적당한 양의 참기름을 남비에 넣고 끓여서 젖과 함께 하루 한번 먹인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79면]

49, 주염나무열매

주염나무열매를 꼬투리채로 물에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전간이 발작할 때 콧구멍속에 넣으면 콧물이 많이 나오면서 경련이 풀린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79면]

50,
까마귀고기
가마귀를 잡아 구워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5면]

"까마귀고기: 구워서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7면]

51, 천남성, 석창포 달인물

여러번 쪄서 말려서 가루낸 다음 생강즙으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6g씩 석창포 달인물로 먹는다. 경련발작때와 머리가 어지러운데도 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6면]

"여러번 쪄서 말려서 가루낸 다음 생강즙으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6g씩 석창포 달인물로 먹는다. 경련발작때와 머리가 어지러운데도 쓴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6면]

52, 부엉이(수컷)

부엉이 수컷 1마리를 사기그릇에 담고 진흙을 싸발라서 벌개지도록 구운 다음 보드랍게 가루내어 4번에 나누어 사향을 조금 섞어서 술 또는 더운물로 먹는다. 10살 안팎의 어린이에게는 6번에 나누어 아무때나 먹인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6면]

"부엉이(수컷): 한마리를 사기그릇에 담고 진흙을 싸발라서 벌개지도록 구운 다음 보드랍게 가루내어 4번에 나누어 사향을 조금 섞어서 술 또는 더운물로 먹는다. 10살 안팎의 어린이에게는 6번에 나누어 아무때나 먹인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7면]

53, 왕지네, 전갈

각각 같은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4g씩 아침 저녁에 먹는다.

※ 임상자료: 전간환자 5명을 위의 방법으로 치료하였는데 발작이 멎은 환자 2명이었고 3명은 발작 횟수가 뚜렷하게 느려졌다.

※ 전갈: 메마른 모래땅에서 사는 길이가 5~6cm되는 벌레이다(전갈과). 대가리와 가슴은 검은밤색이고 아랫배부분은 가늘고 길어 마치 꼬리 모양으로 구부러져있다. 다리는 5쌍이다. 전갈은 벌레, 거미, 쥐며느리 등을 잡아먹고 산다. 낮에는 들과 나무껍질밑에 숨어 있다가 밤에 활동한다. 약으로는 봄, 가을에 잡아서 물에 담가 흙을 게우게 한 다음 끓는 물에 죽여서 말려서 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6면]

"왕지네, 전갈: 각각 같은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4g씩 아침 저녁에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7면]

54, 전갈, 울금, 백반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5g씩 하루 2~3번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6면]

"전간에 울금, 백반, 전갈: 울금 50g, 백반 50g, 전갈 50g을 가루내어 한번에 2.5~5g씩 아침 저녁으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6면]

"전간에 울금, 백반, 전갈: 울금 50g, 백반 50g, 전갈 50g을 가루내어 한번에 2.5~5g씩 아침 저녁으로 먹인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121면]

55, 갈매기 간

날 것대로 회를 쳐먹거나 삶아 익혀서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6면]

"갈매기간: 날 것대로 회를 쳐먹거나 삶아 익혀서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7면]

56, 오이줄기

하루 40~5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6면]

"전간에 오이넝쿨: 오이넝쿨 100g을 물로 달여 하루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6면]

"오이줄기: 하루 40~5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5면]

57, 백반, 황단

백반 90g, 황단 40g을 거품이 없어질 때까지 끓여 식혀서 가루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3번 끼니뒤에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6-307면]

"백반 90g, 황단 40g을 거품이 없어질 때까지 끓여 식혀서 가루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8면]

58, 바꽃, 명태

바꽃(쌀씻은 물에 우린 것) 4g, 명태 3마리로 국을 끓여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6면]

"바꽃(초오), 명태: 바꽃(쌀씻은 물에 우린 것) 4g, 명태 3마리로 국을 끓여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6면]

59, 날다람쥐

날다람쥐를 구워서 전간발작이 끝난 뒤에 즉시 먹인다.

날다람쥐: 형태가 박쥐같고 크기가 비둘기만 하며 털이 검붉고 꼬리가 길다. 날기는 해도 멀리는 날지 못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7면]

"날다람쥐: 구워서 전간발작이 끝난 뒤에 즉시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8면]

60,
감수, 돼지피
감수 2-4g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돼지피에 개어서 돼지염통안에 고루 바른 다음 종이에 꼭 싸서 건열기에 넣어 바싹 말린다. 이것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주사 또는 영사가루 2g과 함께 한번에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7면]

"감수, 돼지피:
감수 2-4g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돼지피에 개어서 돼지염통안에 고루 바른 다음 종이에 꼭 싸서 건열기에 넣어 바싹 말린다. 이것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주사 또는 영사가루 2g과 함께 한번에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6면]

61, 여우의 열(쓸개)

여우의 쓸개를 5~6번에 나누어 하루 2번씩 술에 타서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7면]

"여우 쓸개: 5~6번에 나누어 하루 2번씩 술에 타서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8면]

62, 범뼈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7면]

"범뼈(호골):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8면]

63, 닭, 영사

닭의 내장을 버리고 거기에 보드랍게 가루낸 영사 4~8g을 고루 뿌려 넣은 다음 배를 꿰메서 시루에 쪄 익힌 것을 하루 3~4번에 나누어 간을 하지 않고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7면]

"닭, 영사: 닭의 내장을 버리고 거기에 보드랍게 가루낸 영사 4~8g을 고루 뿌려 넣은 다음 배를 꿰메서 시루에 쪄 익힌 것을 하루 3~4번에 나누어 간을 하지 않고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8면]

64, 나팔꽃씨

흰 것과 검은 것을 같은양으로 보드랍게 가루내어 졸인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g씩 하루 2~3번 먹는다.

※ 임상자료: 전간환자 15명을 위의 방법으로 치료하였는데 유효율이 56.7%였다. 오랜 기간 전간치료에 전혀 반응하지 않던 환자들에게서도 효과가 있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7면]

"나팔꽃(견우자): 흰것과 검은 것을 같은 양으로 보드랍게 가루내어 졸인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1g씩 하루 2~3번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5면]

65, 수법치료-1

코아래를 중심에 해당되는 인중혈과 머리꼭대기에 있는 백회혈을 엄지손가락으로 아플정도로 힘껏 누른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7면]

66, 수법치료-2

두 눈섭사이의 중간점에 해당하는 인당혈을 손가락끝으로 세게 누른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7면]

67, 수법치료-3

손 바닥 중심에 있는 로궁혈을 엄지손가락끝으로 세게 누른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7면]

68, 수법치료-4

전간발작이 일어나 갑자기 의식을 잃고 넘어졌을 때 코아래홈에 있는 인중혈과 발바닥 1/3 앞중심에 해당되는 용천혈을 바늘이나 빈침끝으로 찌른다. 성냥가치나 원주필 끝으로 세게 누르면서 비벼도 된다. 의식을 각성시키는 구급혈로 많이 이용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7면]

69, 뜸치료-1

전간발작이 멎은뒤 깊이 잠들었을 때 배꼽에 보드라운 소금을 0.5cm 두께로 깔고 그 위에 콩알크기의 뜸봉을 올려놓고 뜸을 10~15장 뜬다. 전간발작후에 오는 머리아픔, 어지럼증이 잘 낫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7-308면]

70, 뜸치료-2

머리꼭대기에 있는 백회혈, 3~4가슴등뼈짬에 있는 신주혈, 손목에 있는 신물혈에 흰쌀알크기의 뜸봉으로 뜸을 5~7장 뜬다. 로궁, 중충, 관충혈에 뜸을 떠도 좋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7면]

71, 석창포, 흰장닭(흰숫닭)

석창포의 간질 치법:
이 처방은 수많은 간질환자를 치유시킨 바 있는 간질치료의 대가로 소문이 나있는 스님께서 알려 주신 것이며 이 스님은 김태진회장의 지인으로 간질병에 관한한 상당한 탁견이 있으신 분이다.

주증상: 일반간질
대  상: 어른 아이에 관계없이 일반간질에 모두 쓰인다.
원  인: 심장에 담이 생겨 간질이 발생한 것으로 거담하여 치유케함.
처  방: 석창포 3냥, 흰장닭(숫닭) 1마리.
복용법: 반드시 우는 장닭으로 내장과 털을 제거하고 살만 500g 이상 되는 것으로 택하여 닭의 뱃속에 석창포 3냥을 넣어 5~6시간 동안 푹 고아서 3일에 나누어 먹는다. 간혹 복용후 구토하기도 하나 계속 복용한다.
효  능: 1~3마리 정도 복용하며 80~90%의 높은 치료율을 보인다. [한방임상비방집 제 1권 621~622면]

72, 석창포, 선연, 차전자, 생지황, 고삼, 지골피, 꿀
소소열풍간(少小熱風癎: 발열, 경련)으로 실신한 증상: 석창포(돌 위의 1치 9마디인 것), 선연(宣連), 차전자(車前子: 질경이씨), 생지황(生地黃), 고삼(苦蔘), 지골피(地骨皮: 구기자뿌리껍질 각 1냥을 가루내어 꿀로 기장쌀 크기의 환을 지어서 매 식후에 15알을 아침, 저녁을 불문하고 밥으로 복용한다. 양고기, 피, 엿, 복숭아, 매실 등 과일을 금한다. [보제방(普濟方), 창포환(菖蒲丸)]

73, 석창포, 불알을 깐 검은 돼지의 심장

전간(癲癎: 간질): 털을 제거하고 약한 불에 쬐어 말린 구절창포(九節菖蒲)를 나무 절구에 찧어서 고운 가루로 하되 철기(鐵器: 쇠그릇)에 닿으면 안 된다. 흑분(黑: 불알을 깐 검은 돼지)의 저심(猪心)을 대나무 칼로 썰어 사관에 달인 탕액을 매일 빈속에 2~3번 복용한다. [의학정전(醫學正傳)]

74,
돼지 간
전간에 돼지간: 매일 아침 저녁 2번 돼지 생간을 얇게 썰어 생강초즙에 찍어 먹는다. 1번에 150그램씩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6면]

"전간에 돼지간: 매일 아침 저녁 2번 돼지 생간을 얇게 썰어 생강초즙에 찍어 먹인다. 한번에 150g씩 먹인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121면]

75, 개의 이빨

전간에 개의 이빨: 개의 이빨을 가루내어 끓인 물로 매일 3번 식간에 10~12그램씩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6면]

76, 울금, 백반, 천축황, 돼지 심장의 피

전간에 울금, 백반, 웅황 등: 울금 35g, 백반 15g, 천축황 50g을 가루내어 돼지 심장의 피로 반죽하여 한알이 5g씩 되게 환을 지어 주사 가루를 바른 다음 한번에 한알씩 하루에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6면]

77, 만년청(萬年靑)

전간에 만년청: 만년청의 뿌리를 말려 하루에 3~5g을 큰 컵 네 개의 물로 달여 세 컵 정도가 되면 한번에 한 컵씩 하루 3번 마신다. [특효묘방전서 216면]

"전간에 만년청 뿌리: 만년청의 뿌리를 말려 하루에 3~5g을 컵 4개의 물로 달여 3컵 정도가 되면 한번에 한컵씩 하루 3번 먹인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121면]

78, 지룡, 백반

전간에 지룡, 백반: 지룡 2마리, 백반 15g을 가루내어 하루에 2번 나누어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6면]

79, 호이초 청즙

전간에 호이초 청즙: 호이초 청즙을 소주잔 반잔씩 하루 2~3번 마신다. [특효묘방전서 216면]

80, 붕사, 청대, 산약

전간에 붕사, 청대, 산약: 붕사, 청대, 산약을 3대 1대 6의 비례로 함께 가루내어 한번에 5g씩 하루 3번 먹는다. 반년간 발작하지 않으면 하루에 2번 먹고 1년 이상 발작하지 않으면 하루에 1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7면]

"전간에 붕사, 청대, 산약: 붕사, 청대, 산약을 3:1:6의 비례로 함께 가루내어 한번에 5g씩 하루에 3번 먹인다. 반년간 발작하지 않으면 하루에 2번 먹이고 1년 이상 발작하지 않으면 하루에 한번 먹인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121면]

81, 태반, 주사가루

전간에 태반, 주사가루: 태반 1개를 불에 말려 낸 가루에 주사가루 15g을 섞은 다음 한번에 25g씩 하루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7면]

82, 소금물

전간에 소금물: 발작의 증세가 보이면 재빨리 소금물을 먹인다. 그러면 전간이 발작하지 않고 가라앉는다. 만일 발작하였다면 쓰러질 때 모서리에 머리를 다치거나 기타 외상을 입지 않게 해주며, 대젓가락이나 손수건을 입에 물려준다.

웅담을 물에 녹여서 콧구멍으로 부어넣으면 의식을 회복한다. 웅담 대신에 황백을 달인 물을 써도 좋다.

치료약으로는 작약, 율무 각각 3.8g에 감초를 약간 섞어서 360ml 물로 반이 되게 달여 평소에 차 대신 마신다. [특효묘방전서 217면]

"전간에 소금물: 발작의 증세가 보이면 재빨리 소금물을 먹인다. 그러면 전간이 발작하지 않고 가라앉는다. 만일 발작하였다면 쓰러질 때 모서리에 머리를 다치거나 기타 외상을 입지 않게 해주며, 대젓가락이나 손수건을 입에 물려준다.

웅담을 물에 녹여서 콧구멍으로 부어넣는다. 웅담 대신에 황백을 달인 물을 써도 좋다.

평소에 작약, 율무 각각 4g에 감초를 약간 섞어서 360ml 물로 반이 되게 달여 차 대신 마시면 효과적이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122면]

83, 돼지심장, 천패모, 주사

전간에 돼지심장, 천패모, 주사: 돼지심장 한 개(진흙에 싸서 불에 구워가루낸다), 천패모 15g(가루낸다), 주사 15g을 한데 고루 섞어 한번에 15g씩 하루에 2번 더운 물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7면]

"전간에 돼지심장, 천매모, 주사: 돼지심장 한 개(진흙에 싸서 불에 구워 가루낸다), 천패모 15g(가루낸다), 주사 15g을 한데 고루섞어 한번에 15g씩 하루에 2번 더운물로 먹인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121-122면]

84, 잉어 대가리 죽

전간에 잉어 대가리 죽: 큰 잉어 대가리를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 공기씩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7면]

85, 백반, 주사, 자석

전간에 백반, 주사, 자석: 백반 400g, 주사 500g, 자석 100g을 가루내어 먹되 성인은 한번에 3g씩 첫 한달 동안에는 하루에 3번 먹고, 두 번째 달에는 하루에 2번 먹고, 세 번째 달에는 하루에 1번 먹는다.

어린이는 한번에 1.5g씩 첫 한달 동안은 하루에 3번 먹고, 두 번째 달에는 하루에 2번 먹고, 세 번째 달에는 하루에 1번 먹는다. 약을 먹을 때에는 더운물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7면]

"전간에 백반, 주사, 자석: 백반 400g, 주사 50g, 자석 100g을 가루내어 먹되 성인은 한번에 3g씩 첫 한달 동안에는 하루에 3번 먹이고 두 번째 달에는 하루에 2번 먹이고 세 번째 달에는 하루에 한번 먹인다. 어린이는 한번에 1.5g씩 첫달동안은 하루에 3번 먹이고 두 번째 달에는 하루에 2번 먹이고 세 번째 달에는 하루에 한번 먹인다. 약을 먹일 때에는 더운물로 먹인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121면]

86, 도꼬마리 잎

전간에 도꼬마리 잎: 도꼬마리 잎을 물에 깨끗이 씻어서 짓찧어 즙을 한 컵씩 하루 3번 식간에 마신다. [특효묘방전서 217면]

87, 울금, 백반, 주사

전간에 울금, 백반, 주사: 울금 300g, 백반 150g, 주사 50g을 가루내어 한번에 2.5~5g씩 하루에 3번 더운 물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7면]

"전간에 울금, 백반, 주사: 울금 300g, 백반 150g, 주사 50g을 가루내어 한번에 2.5~5g씩 하루에 3번 더운물로 먹인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121면]

88, 흑염소 간

전간에 흑염소 간: 흑염소 간 1개를 얇게 썰어 물에 1시간 가량 담갔다가 꺼내 소금, 파, 마늘 등을 넣어 물 세 사발로 삶아 국물과 함께 하루 3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7-218면]

"전간에 흑염소의 간: 흑염소의 간 한 개를 얇게 썰어 물에 한시간 가량 담갔다가 꺼내 소금, 파, 마늘을 넣고 물 3사발로 삶아 국물과 함께 하루 3번 나누어 먹인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121면]

89, 돼지 이빨

전간에 돼지이빨: 돼지 이빨을 바싹 태워 낸 가루를 한번에 1~2g씩 하루 3번 식간에 더운물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8면]

90, 전갈, 강잠, 지룡, 주사

전간에 전갈, 강잠, 지룡, 주사: 전갈 7마리(발과 대가리를 떼어 버린다), 강잠 7마리, 지룡 3마리, 주사 2.5g을 가루내어 어린이는 한번에 0.5g씩, 성인은 한번에 2.5g씩, 하루에 2번 설탕물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8면]

91, 참외꼭지, 팥

전간에 걸려 가래가 성하는데 참외꼭지, 팥: 참외꼭지 5g, 팥, 10g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5g씩 하루에 2번 먹고 토한다. [특효묘방전서 218면]

92, 달걀노른자위, 젖

전간에 가장 쉬운 치료 방법: 달걀 노른자위 1개를 젖 반잔에 풀어(1회분) 하루 3번 식간에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8면]

93, 천마, 구등, 모려, 강반하, 귤홍

전간에 천마, 구동, 모려, 강반하, 귤홍: 천마 10g, 구등 15g(후에 넣는다), 모려 25g(먼저 달인다), 강반하 10g, 귤홍 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8면]

94, 수퇘지 콩팥, 당귀가루, 막걸리, 돼지젖

전간에 수퇘지 콩팥, 당귀가루, 돼지젖: 수퇘지 콩팥 2개를 잘 게 썰어 당귀가루 7g과 섞어 막걸리 540ml로 달여 180ml 정도 되면 3번에 나누어 식사후 30분 후에 마신다. 또 돼지 젖을 자주 마셔도 된다. [특효묘방전서 218면]

"전간에 수퇘지 콩팥, 당귀가루, 막걸리, 돼지젖: 수퇘지 콩팥 2개를 잘 게 썰어 당귀가루 7g과 섞어 막걸리 500ml로 달여 200ml 정도 되면 3번 나누어 식사한 30분 후에 먹인다. 또 돼지젖을 자주 마셔도 된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121면]

95, 양의 심장, 월석

전간에 양의 심장, 월석: 양의 심장 속에 월석 5~10g을 넣고 삶아서 하루에 1개씩 10개를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8면]

96, 석창포, 원지, 모려, 주사가루, 호박가루

전간이 발작하는데 석창포, 원지, 모려, 주사가루, 호박가루: 석창포, 원지 각각 15g, 모려 50g을 물로 달여서 주사가루와 호박가루 각각 2.5g을 넣어 2번 나누어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8면]

"전간이 발작하는데 석창포, 원지, 모려, 주사가루, 호박가루: 석창포, 원지 각각 15g, 모려 50g을 물로 달여서 주사가루와 호박가루 각각 2.5g을 넣어 2번 나누어 먹인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122면]

97, 후추, 지룡, 콩

전간 발작이 빈번할 때 후추, 지룡, 콩: 후추 50g, 지룡 100g, 콩 2,500g에 물 12.5리터를 붓고 물이 없어질 때까지 삶는다. 그런 다음 콩을 꺼내어 말려 두고 한번에 10~20알씩 하루에 2번 먹는다. 발작이 멎은 후 반년 이상 다시 발작하지 않을 때까지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8면]

"전간 발작이 빈번할 때 후추, 지룡, 콩: 후추 50g, 지룡 100g, 콩 2,500g에 물 12리터를 붓고 물이 없어질 때까지 삶는다. 그런 다음 콩을 꺼내어 말려 두고 한번에 10~20알씩 하루에 2번 먹인다. 발작이 멎은 후 반년 이상 다시 발작하지 않을 때까지 먹인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122면]

98, 백반, 세차

풍담에 의한 전간에는 백반과 세차: 백반과 세차를 2대 1의 비율로 섞어 가루를 내어 꿀로 벽오동 열매만큼씩 환을 지어 차끓인 물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8면]

99, 고양이 태반

전간에 고양이 태반: 고양이가 새끼를 낳을 때 태반을 얻어서 물에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서 가루내서 콩알크기만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한알씩 하루 3번 공복에 먹인다. 고양이 태반 5~7개를 계속 쓰면 효과를 본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120면]

100, 소쓸개, 돼지쓸개

말려 보드랍게 갈아서 한 번에 1~2g씩 하루 2~3번 식후에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8면]

101, 변증치료-1

발작기(풍담폐증): 화담식풍(化痰熄風)법으로 전간환을 한번에 3알씩 하루 2번 먹는다. 가래가 많으면 온담창을 물에 달여 끼니전에 위존데로 먹인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502면]

102, 변증치료-2

발작이 멎는 시기(간헐기): 발작기에 하던 치료를 계속하면서 변증형에 따라 약을 쓴다.

간기울결증: 소간리기화담(疏肝理氣化痰)법으로 용담사간탕에 끼무릇, 천남성 각각 4g, 참대속껍질 5g을 더 넣고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502면]

103, 변증치료-3

발작이 멎는 시기(간헐기): 발작기에 하던 치료를 계속하면서 변증형에 따라 약을 쓴다.

비위허증: 건비화담(健脾化痰)법으로 육군자탕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502면]

104, 변증치료-4

발작이 멎는 시기(간헐기): 발작기에 하던 치료를 계속하면서 변증형에 따라 약을 쓴다.

간신음허증: 보간신음(補肝腎陰)법으로 대보원전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502면]

105, 경험치료-1

시호계지탕 시호, 당귀, 끼무릇 각각 5g, 계지, 감초, 대추 각각 3g, 속썩은풀뿌리 4g, 메함박꽃뿌리 6g, 마른생강 1.5g.

위의 약을 가루내어 끼니 전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502면]

106, 경험치료-2

작약굅탕: 꽃고비 10g, 천남성 5g, 진교, 메함박꽃뿌리, 모란뿌리껍질 각각 6g, 감초 2g.

위의 약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이 약은 근간대발작을 제외한 모든 발작형에 비교적 잘 반응한다. [고려림상의전 502면]

107, 경험치료-3

소요산: 흰삽주, 집함박꽃뿌리, 흰솔풍령, 시호, 당귀, 맥문동 각각 4g, 감초, 박하 각각 2g, 생강 3쪽.

위의 약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가루약으로는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고려림상의전 502면]

108, 4상체질치료-1

소음인: 독삼팔물탕이나 십이미관중탕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502면]

109, 4상체질치료-2

태음인: 청폐사간탕이나 석창포원지조각탕 또는 삼신탕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쓴다. [고려림상의전 502면]

110, 4상체질치료-3

소양인: 지황백호탕이나 형방지황탕 또는 십이미지황탕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쓴다. [고려림상의전 502면]

111, 침뜸치료-1

풍부, 풍지, 인중, 대추혈을 주혈로 하고 갑자기 정신을 잃었을 때(발작 시기) 인중, 용천, 십선혈을 배합하여 침을 놓는다. 그밖에 신맥, 조해, 내관(또는 간사), 신문(또는 통리), 합곡, 태충, 삼음교, 양릉천, 거궐, 중완, 풍륭, 신정혈을 선택해서 침을 놓는다. [고려림상의전 502면]

112, 침뜸치료-2

발작형에 따라서 대발작을 낮에 하면 신맥혈, 밤에 하면 조해혈을 취하고 소발작때는 신문, 신정혈을 취하여 정신운동발작때는 간사, 신문, 풍륭, 거궐(중완)혈을, 부분발작때는 합곡, 태충, 양릉천, 삼음교혈에 매일 또는 하루건너 한번씩 침을 놓되 10번을 한 치료주기로 한다. 발작때에 센 자극을 준다. [고려림상의전 503면]

113, 침뜸치료-3

머리침: 운동구역, 감각구역, 다리운동구역을 취하고 증상에 따라 자른 구역을 배합하여 침을 놓는다. [고려림상의전 503면]

114, 침뜸치료-4

귀침혈인 신문, 심, 뒷머리, 위, 피질하, 뇌점 등에 침을 놓는다. [고려림상의전 503면]

115, 침뜸치료-5

대추, 심유, 의사, 구미, 아문, 내관, 족삼리혈 가운데서 매일 2~3개혈을 선택하여 비타민 B1, B12 또는 디아제팜주사약을 0.3~0.5ml씩 약침한다. [고려림상의전 503면]

115, 침뜸치료-6

대추, 아문 또는 신주, 도도혈을 주혈로 하고 예병, 신문혈에서 매일 2~3개혈을 취하여 하루건너 또는 주에 2번씩 장선을 매몰하되 20번하고 20일 쉰 다음 다시 한다. [고려림상의전 503면]

116, 침뜸치료-7

백회, 구미, 상완, 신문, 신맥(낮발작), 조해혈(밤잘작)에 뜸을 하루에 7~9장씩 뜬다. [고려림상의전 503면]

117, 침뜸치료-8

신회혈에 흰쌀알크기의 뜸봉으로 5~7장, 신문혈에 7장씩 7~10일 또는 15일 쉰 다음 다시 뜬다. [고려림상의전 503면]

118, 고려전자치료-1

전기침은 발작때에 인중혈에 음극, 합곡혈에 양극을 연결하고 5Hz의 센 자극을 깨여 날 때까지 준다. [고려림상의전 503면]

119, 고려전자치료-2

발작멎은 다음에는 신정과 내관, 태양혈과 족삼리, 풍지, 복참혈 등 3개 처방을 엇바꾸어 5~20Hz의 중등도 자극을 15분 동안 준다. 한 치료 주기는 10번으로 한다. [고려림상의전 503면]

120, 수법치료-1

기본을 누르기, 쓰다듬기, 문지르기 수법을 적용한다.

발작을 멈출 목적으로 견외유혈을 엄지손가락으로 누른다. [고려림상의전 503면]

121, 수법치료-2

기본을 누르기 쓰다듬기, 문지르기 수섭을 적용한다.

엎딘 자세로 하고 천장, 백회, 후정, 풍지, 풍시, 천주, 페유, 궐음유, 심유, 삼초유, 위유, 신유혈을 아플 때까지 누른다. [고려림상의전 503면]

122, 수법치료-3

기본을 누르기 쓰다듬기, 문지르기 수섭을 적용한다.

바로 눕힌 자세에서 거궐, 중완, 대저혈에 3~5초씩 3번 누르며 극문, 삼음교, 곡지혈을 누른다.

발작이 심할 때는 극문혈을 세게 눌러준다. 그리고 발바닥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쓰다듬기, 문지르기를 세게 하고 발작이 없을 때는 발작때보다 약하게 한다. [고려림상의전 503면]

123, 가산장(페루꽈리)

가을에 채취한 폐루꽈리 전초를 하루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진정시키고 가래를 삭이며 열을 내리고 해독한다. 간질, 광견병, 정신병, 류머티즘, 부스럼, 감기를 치료한다. [중약대사전 제 1권 14면]

124, 간풍초(흰꽃나도사프란)

소아 간질에 신선한 전초를 12~15그램을 달여서 빙당(氷糖)을 넣어 먹는다. [복건중초약(福建中草藥), 중약대사전 제 1권 32면]

125, 감람나무 열매

"신경병과 감람열매 6~12그램을 명반(明礬)과 함께 푹 끓여 유동엑스를 만들어 쓴다." [현대실용중약(現代實用中藥), 중약대사전 제 1권 51면]

126, 감수, 돼지 심장의 피

풍담비심전간(風痰迷心癲癎) 및 여성의 심풍혈사(心風血邪): 감수 7.5g을 가루내고 돼지 심장에서 삼관혈(三管血)을 취하여 약과 혼합하여 돼지 심장 속에 넣고 단단히 묶은 다음 종이로 싸서 잘 구워 분말을 취하고 진사(辰砂)의 분말 3.75g을 넣어 4개의 환으로 만든다. 1회에 1환을 돼지 심장을 달인 물로 복용한다. 대변으로 오물이 내려가면 효과가 있는 것이고 내려가지 않으면 다시 복용한다. [제생방(濟生方), 축심단(遂心丹), 중약대사전 제 1권 60면]

127, 강용(殭蛹: 누에번데기를 백강균에 발효시킨 것)

강용 1알당 0,3그램의 정제를 만들어 성인은 1일 20~30정을 3회에 나누어 복용한다.

간질의 치료
(임상보고)

상기한 요량의 강용 정제로 15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하여 각종 유형의 간질 환자 100례를 치료하였다. 약을 쓴 후 반년 후에 간질 발작이 없다면 약량을 감하여 처음량의 3분의 1을 유지량으로 1~2년 이상 계속 복용한다. 2개월 내지 2년에 걸쳐서 관찰한 결과 유효(발작이 없어졌거나 횟수가 줄어들거나 또는 발작 정도가 경감된 것)26례, 호전(발작 횟수가 줄거나 정도가 경감된 것) 51례, 무효 23례였고 총유효율은 77퍼센트이다. 일차적으로 관찰에 의해 이 약은 원발성 간질이고 대발작형이며 연령이 30세 이하이고 병의 경과가 4년이내인 환자에 대하여 치료효과가 비교적 유효하였다. 일반적으로 4개의 치료 기간을 복용하면 일정한 치료 효과는 정비례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없지만 드물게 약물에 특유한 냄새로 인하여 오심이 나거나 상복부에 불쾌한 감을 준다. 3례에서 여드름양 피진이 나타났지만 약을 중지한 후 21일 내에 저절로 없어졌다. [중약대사전 제 1권 96면]

128, 고양각(羖羊角: 산양 또는 숫면양의 뿔)

고양각 복용량은 하루 4~8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혹은 약성이 남게 태운 다음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먹는다.

소아간질의 치료: 고양각을 약성이 남게 태운 것을 술로 적은 양을 복용한다. [보제방(普濟方), 중약대사전 제 1권 271면]

129, 과체(瓜蒂: 참외꼭지)

심하게 발작하는 간질, 목젖이 붓는 급성 염증, 기침, 온몸에 생긴 풍진, 급중연조(急中涎潮)의 치료: 참외 꼭지를 양의 다소를 막론하고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성인은 0.925그램, 15세 이하 또는 노인은 0,46그램을 이른 새벽에 길은 우물물로 복용하고 한차례의 음식을 먹을 만한 시간 만큼 사탕 1알을 입에 물고 있으면 물이 나오는 것 처럼 침이 나온다. 병이 오래면 침이 모두 굳어져 나온다. 침이 다 나온 다음 1~2일간 죽을 먹는다. 만약 구토가 심하여 곤란할 때에는 사향탕 1잔을 마시면 즉시 멎는다. 사향을 고운 가루로 만들어 더운 물에 타서 먹는다. [경험후방(經驗後方), 중약대사전 제 1권 329면]

"제풍격담, 여러 가지 간질로 침이 줄줄 흐를 때의 치료: 참외 꼭지를 누렇게 볶아 가루로 만들어 사람에 따라 적당량의 시큼한 김칫국물 한 잔에 타서 먹고 토하게 한다." [치법기요(治法機要), 중약대사전 제 1권 329면]

"발광하여 달아나려고 할 때의 치료: 참외 꼭지 가루 3.7g을 이른 새벽에 길은 우물 물로 먹고 토하게 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중약대사전 제 1권 329면]

130, 관백부(關白附: 백부자)

간질의 치료: 조각(
: 부스러뜨려 사발에 넣고 물을 부어 수분이 충분히 스며든 후에 꽉 차서 즙은 취하고 찌꺼기를 버리고 그 즙에 백반 74그램을 넣고 달인 다음 말린 것) 74그램, 백부자 18.5그램, 반하, 천남성, 오사, 전갈 각각 111그램, 지네 반토막, 강잠 55.5그램, 사향 1.11그램, 상술한 약물을 각각 따로 따로 갈아서 가루로 만든 다음 한데 고루 섞어서, 생각즙에 반죽하여 녹두만한 크기의 끈끈한 환을 만든다. 1회 30환을 백비탕(맹물로 끓인물)으로 복용한다. [계명록(鷄鳴錄), 중약대사전 제 1권 345면]

131, 구골(狗骨: 개뼈)

개뼈는 맛은 달거나 맵고 짜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경락을 부드럽게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새살이 돋아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시큰시큰 쑤리고 아픈 증세, 허리와 다리가 힘이 없는 증세, 팔다리가 저리는 증세, 만성 이질, 창루, 추위로 인해 살갗이 얼어서 헌 증세를 치료한다.

개뼈는 하루 12~20그램을 술에 담가 복용하거나 또는 약성이 남게 태운 다음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복용한다.

"신체가 허약해진 증세를 자양하고 어린 아이가 놀라면서 발작하는 간질을 치료하고 하리를 멎게 한다." [촉본초(蜀本草), 중약대사전 제 1권 404면]

132, 조구등(釣鉤藤)

여러 간질로 울부짖을 때의 치료: 조구등, 매미허물, 각 18.5그램, 황련(잡물을 깨끗이 가려 없앤 것), 감초, 천대황(약한 불에 쬐어 약간 말린 것), 천축황 각 37그램, 상술한 약물을 짓찧어 체로 쳐서 가루로 만든다. 애 복용시 2~4그램에 물 8잔, 생강, 박하 각 적은 양을 넣고 5분의 2쯤으로 졸아들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한다. [보제방(普濟方), 구등음자(鉤藤飮子), 중약대사전, 제 1권 426면]

133, 구등근(鉤藤根)

간질, 정신분열증의 치료: 구등근(鉤藤根) 37g, 석창포(石菖蒲)의 뿌리 111g을 달여서하루에 1제(劑)를 복용한다. [강서초약(江西草藥), 중약대사전 제 1권 427면]

134, 구인(蚯蚓: 지렁이)

법제: 잡물을 제거하고 물에 깨끗이 헹구어 씻고 제때에 꺼내어 햇볕에 말리고 토막으로 자른다.

맛은 짜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지렁이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는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중풍과 간질을 치료한다. 3충을 없애고 유행성 열병, 후비, 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일화자제가본초(日華子諸家本草), 중약대사전 제 1권 458면]

135, 백구혈(白狗血)

개의 피는 맛은 짜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흰 개의 피는 간질을 치료하고 검은 개의 피는 난산과 피가 치밀어 올라 심장 기능이 문란해진 증상을 치료한다." [명의별록(名醫別錄), 중약대사전 제 2권 485면]

136, 부처손

간질: 부처손 75g, 담죽엽권심(淡竹葉卷心) 37.5g, 빙당(氷糖) 75g을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초약(江西草藥), 중약대사전 제 2권, 500면]

137, 개(鬼蓋: 두엄먹물버섯)

묵즙귀산인 두엄먹물버섯은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어린아이의 간질, 종기, 악창을 치료한다." [중약대사전 제 2권 508면] 

138, 귀우전(鬼羽箭)

현삼과의 식물 귀우전(Buchnera cruciata Buch. -Ham.)의 전초이다. 가을에 채취한다. 맛은 싱겁고 약간 쓰며 독이 없다.

하루 8~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열을 내리고 피를 차게 하며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반사(斑
), 상한(傷寒), 간질, 피부풍독종통(皮膚風毒腫痛)을 치료한다.

"혈전(血
), 간질을 치료한다." [생초약성비요(生草藥性備要), 중약대사전 제 2권 512면]

139, 금박(金箔: 황금을 얇게 늘이어 만든 것)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경간, 심계항진, 창독, 간질을 치료한다.

"간질로 경련이 일고 공연히 가슴이 울렁거리며 불안해하고 답답해 하는 증상과 모든 기관지천식의 치료: 서박(西珀), 천축황(天竺黃), 주사 각 18.5그램, 담성 37그램, 우황, 웅황, 진주 각 7.4그램, 사향 1.85그램, 상술한 약물을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꿀에 반죽하여 환을 만들되 37그램으로 30환을 만들고 금박으로 겉을 싼다. 박하탕으로 1환을 복용한다." [심씨존생서(沈氏尊生書), 금박진심환(金箔鎭心丸), 중약대사전 제 2권 557면]

140, 금사대(金絲帶: 소나무겨우살이과의 식물 녹수발의 사상체(Alectoria virens Tayl.)의 지의 식물)

맛은 달짝지근하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풍습을 제거하고 출혈을 멎게 하며 통증을 먹게 하고 월경을 고르게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진정시키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비위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잇다. 정신병, 간질, 반신 불수, 성교 불능증, 머리가 아찔하고 눈앞이 캄캄한 증상을 치료한다. 하루 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중약대사전 제 2권 564면]

141, 금쇄파(金刷把: 리트머스이끼과의 식물 송석예(Cladonia fallax Abbayes.)의 기생지의(寄生地衣) 식물의 전초)

6~7월에 채취하여 잡물을 없애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진정시키고 염증을 없애며 통증을 멎게하는 효능이 있다. 간질, 정신분열증, 신경쇠약, 현기증을 치료한다.

"간질과 정신분열증의 치료: 금쇄파(金刷把) 14,8그램, 태백차(太白茶) 18.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섬서중초약(陝西中草藥), 중약대사전 제 2권 571면]

142, 금은화(인동덩굴꽃봉오리)

금은화는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먹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풍화습열(風火濕熱)을 내리고 급성 전염병으로 인하여 생긴 더럽고 탁한 사기를 없애며 간담(肝膽)의 부월풍양(浮越風陽)을 가라앉히고 경련과 간질 등의 여러 가지 병증을 치료한다." [중경당수필(重慶堂隨筆), 중약대사전, 제 2권 584면]

143, 노회(알로에), 신선한 반하, 생강즙, 백출, 감초

성인 및 어린 아이의 다섯 가지의 간질의 치료: 알로에 12그램, 신선한 반하(半夏) 37그램을 얇게 잘라 부수어 생강즙에 섞어서 볶은 것, 술로 볶은 백출 37그램, 볶은 감초 18.5그램을 함께 보드랍게 가루내어 물로 기장쌀만한 환을 만들어 1번에 5.55그램을 생강탕으로 복용한다. [본초절요(本草切要), 중약대사전, 제 2권 766면]

144, 녹청(綠靑: 탄산염류의 광물 공작석(Malachite)의 광석)

급성 중풍, 어지럼증으로 넘어져 뻣뻣해지고 가래가 막혀 심신(心神)이 혼란스럽고 아관긴급(牙關緊急)하며 목정상시(目睛上視) 및 5가지의 간질로 침을 흘리고 발작할 때의 치료: 녹청(9번 갈아 수비한 것) 10냥, 부자첨(附子尖), 오두첨(烏頭尖), 갈초(蝎梢) 각 70개를 쓴다. 뒤의 3가지 약물을 가루내어 녹청을 넣고 섞어서 밀가루로 가시연밥만한 환을 만든다. 매회 박하즙 반잔으로 1환을 녹여 술 반홉을 접시에 넣고 따뜻이 하여 복용하면 가래와 침을 토하며 그 다음부터 증상에 따라 치료한다. 아관긴급(牙關緊急)에는 억지로 벌려 주입한다. [국방(局方), 벽하단(碧霞丹), 중약대사전, 제 2권 805면]

145, 녹함초(鹿銜草: 사슴풀, 노루발풀)

노루발풀을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갈아서 가루내거나 고기와 함께 약한 불에 삶아서 복용한다.

"거풍제습(祛風除濕)하며 심계항진, 저절로 땀나는 것을 멎게 한다. 폐결핵에 의한 토혈, 근골산연(
筋骨痠軟), 풍습(風濕)에 의한 관절통, 간질에 의한 토설(吐舌), 서루(鼠漏), 조그마한 종기를 치료한다." [사천상용중초약(四川常用中草藥), 중약대사전, 제 2권 809면]

146, 능소화

맛은 시큼하고 성질은 차다. 피를 차게 하고 어혈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7~9월에 맑은 날을 택하여 갓핀 꽃을 따서 햇볕에 말린다. 하루 4~8그램을 물러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처방예]

"간질의 치료: 능소화를 가루로 만들어 매 복용시 12그램을 알맞게 데운 술에 타서 빈속에 복용한다." [전신적용방(傳信適用方), 중약대사전, 제 2권 830면]

147, 담반(膽礬: 황산염류의 광물 황산구리)

맛은 시큼하며 맵고 성질은 차고 독이 있다. 간, 쓸개에 작용한다. 하루 0.37~0.74그램을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최토, 거부,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눈을 밝게하고 복통, 금창, 풍담옹색(風痰壅塞), 후비, 간질, 치조 농루, 구창(口瘡),
난현풍안(爛弦風眼), 치질, 종독을 치료한다. [중약대사전, 제 2권 877면]

148, 담성(膽星: 천남성에 소쓸개즙을 섞어 만든 가공품)

"담성 제조법은 신선한 천남성을 갈아 가루내고 음력 12월에 암컷 황소의 담즙을 취해서 천남성 가루와 담즙을 쓸개 속에 넣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말린다. 오래될 수록 좋다." [본초강목(本草綱目)]

하루 3.7~7.4그램을 물러 달여서 먹는다. 또는 환을지어 먹는다.

"어린이의 경풍(驚風), 경담(驚담),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는 증상, 성인의 기허(氣虛)로 인한 내열(內熱), 체열생담(滯熱生痰)을 치료한다." [본초휘언(本草彙言)]

"모든 중풍, 풍간(風癎: 즉 심하게 발작하는 간질), 경풍(驚風), 신경성 두통, 현기증, 노인성 치매, 어린이의 경련, 산후에 공연히 가슴이 울렁거리며 불안해 하는 증세를 치료한다." [약품화의(藥品化義), 중약대사전, 제 2권 880면]

149, 백급(白及: 난초과 식물 백급의 덩이 뿌리)

맛이 쓰고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하루 4~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경사(驚邪), 혈사(血邪)를 멎게 한다. 간질, 적안(赤眼), 징결(
癥結), 발배(發背), 나력, 치루, 도전상(刀箭傷), 타박상, 온열학질(溫熱瘧疾), 혈리(血痢), 화상 등을 치료한다. 생기(生肌) 통증을 완화시키며 풍비(風痺)를 치료한다." [일화자제가본초(日華子諸家本草), 중약대사전 제 4권 1568면]

150, 사매(蛇莓: 뱀딸기)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있다. 하루 12~20그램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열(熱)을 내리고 혈(血)을 식히며 부종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열병경간(熱病驚癎: 간질병과 같은 발작), 해수, 토혈, 인후종통(咽喉腫痛), 이질, 옹종(癰腫), 정창(
疔瘡), 화상, 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를 을 치료한다. [중약대사전, 제 5권 1963면]

151, 상아(象牙: 꼬끼리 입 양쪽에 한대씩 나와 있는것)

상아의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경계를 진정시키며 해독하고 새살이 돋아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간질, 경계, 골증담열(骨蒸痰熱: 결핵성열증), 옹종, 창독, 치루를 치료한다. 하루 2~4그램을 가루내거나 물로 갈아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풍간열(風癎熱), 골증노(骨蒸勞: 폐결핵), 제창(諸瘡) 등을 치료한다. 어느 증상이든지 신선한 부스러기를 약용으로 쓰면 좋다." [해약본초(海藥本草), 중약대사전, 제 5권 2175면]

152,
설차(雪茶: 지차과 지차, 태백차의 지의체)
한랭한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눈이 녹은 뒤에 채취하여 잡초를 제거후 햇볕에 말린다. 맛은 싱겁고 약간 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해소하며 머리를 맑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신경쇠약, 고혈압, 피로에 의한 골증, 폐렴에 의한 해수, 간질에 의한 광조에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 차대신 복용한다.

"전간(癲癎)에 의한 광조(狂躁): 태백차(太白茶), 주사칠(硃砂七) 각 3돈을 달여 장기간 계속해서 복용한다." [섬서중초약(陝西中草藥), 중약대사전, 제 5권 2360면]

153, 염사담(
蚺蛇膽: 망사의 쓸개: python molurus bivittatus schlegel)
망사의 쓸개는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있다. 습한 것을 조(燥)하게 하고 기생충을 구제하며 시력을 자주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 완복(脘腹: 위장)의 충통(蟲痛), 감리(疳痢), 간질(전간: 일종의 발작성 정신이상 질병), 치질, 각막 혼탁으로 인한 부종 및 동통을 치료한다.

"소아의 간(癎: 간질), 남자의 하부 닉(
img1.jpg)을 다스린다." [해약본초(海藥本草), 중약대사전, 제 7권 2982면]

154,
오아(烏鴉: 까마귀의 전체 또는 고기), 돼지쓸개즙, 조구등, 전갈, 황련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다. 풍사를 몰아내고 간질을 멎게 하며 지혈하는 효능이 있다. 만성 두통, 현기증, 소아 풍간, 신체 허약으로 인한 해수, 토혈, 골증조열을 치료한다.

고기는 암풍, 간질 및 오로칠상, 토혈, 해수를 치료하고 기생충을 구제한다.

[처방예]

"소아 간질의 치료: 까마귀 고기, 돼지쓸개즙, 조구등, 전갈, 황련을 함께 고아 복용한다."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중약대사전, 제 7권 3086면]

155, 와우(蝸牛: 달팽이)

여름에 채취한다. 끓는 물에 넣어 죽여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짜고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부은 것을 내리며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풍열에 의한 경간, 소갈, 후비, 유행성 이하선염, 나력, 옹종, 탈항, 지넹게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하루 40~80그램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찧은 즙을 복용하거나 구워서 말린 후 가루내어 복용한다. 장기간 복용은 금한다.

"
적풍괘벽안질(賊風喎僻碗跌), 대장의 탈항, 근급(筋急) 및 간질을 치료한다." [명의별록(名醫別錄), 중약대사전, 제 7권 3128면]

156,
우황(牛黃: 소의 담낭 또는 담관, 간관 속에 있는 결석)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심장, 간장에 작용한다.
심기(心氣)를 맑게 하고 담(痰)을 삭이며 담(膽)을 이롭게 하고 경계(驚悸)를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열병에 의한 혼미, 헛소리, 간질의 발작, 소아의 경풍, 경련, 아감(牙疳), 후종(喉腫), 구설(口舌)의 창(瘡), 옹저, 정창(疔瘡)을 치료한다.

"간질, 한열(寒熱), 열이 성하여 일어나는 광질(狂疾)을 치료한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간질, 경련, 번열 등의 질병을 치료한다. 심화(心火)를 말끔히 제거하고 열을 내리며 담(痰)을 삭이고 경련을 진정시킨다." [일용본초(日用本草), 중약대사전, 제 7권 3265면]

157,
울금(鬱金: 생강과 식물 울금의 덩이뿌리)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기의 순환을 촉진하고 울결된 것을 풀며 혈을 서늘하게 하고 어혈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하루 5~12그램을 물러 달여서 복용하거나 갈아서 즙으로 또는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해도 좋다.

"
천궁(川芎) 75g, 방풍(防風), 울금, 저아조각(猪牙皂角), 명반(明礬) 각 37.5g, 오공(蜈蚣: 다리가 빨간 것과 노란 것 각 1마리) 2마리를 가루내어 쪄서 떡을 만들어 벽오동씨 크기로 환을 만든다. 공복에 15알을 맑은 차와 함께 마신다." [섭생중묘방(攝生衆妙方), 울금단(鬱金丹), 중약대사전, 제 7권 3284면]

"
간질(癎疾)을 치료한다. 천궁(川芎) 75g, 방풍(防風), 울금(鬱金), 조각(皂角), 명반(明礬) 각 37.5g, 오공(蜈蚣)(다리가 누른 것, 붉은 것 각 1개) 2개. 위의 약을 가루내어 증병(蒸餠)으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환약(丸藥)을 만든다. 한번에 15알씩 공복(空腹)에 찻물로 먹는다." [의림촬요(), 울금단(鬱金丹)]

158, 작옹(雀甕: 쐐기나방과 곤충의 쐐기벌레 집인 고치)

8월에 채집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경풍, 초생아 파상풍, 간질을 치료한다.

[처방예]

"소아 간질의 치료: 극지상(棘枝上)의 작옹(雀甕: 쐐기벌레집)을 갈면 벌레가 나오기 때문에 즙을 내 마시게 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중약대사전 제 8권 3651면]

159, 천선자(天仙子: 가지과 식물 낭탕의 종자)

8~9월에 열매가 익으면 전초 또는 열매가지를 잘라 햇볕에 말린 후 종자를 털어내고 불순물을 제거한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있다. 하루 2~3푼을 환이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독이 강하므로 많이 복용하면 극도로 흥분 상태가 되고 현기증이 생긴다. 간질을 안정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전광, 풍간, 천식, 위통, 만성 세균성 하리, 만성 수양성 설사, 탈항, 치통, 옹종, 악성 종양을 치료한다.

[처방예]

"오전(五癲)으로 눈을 위로 치켜 뜨고 입으로 거품을 토하며 동통의 부위를 분간하지 못하는 증상의 치료: 100일간 그늘에서 말린 저란(猪卵) 1구, 낭탕자 3되, 가루낸 우황 8푼, 이어담 5푼, 가루낸 계심 10푼을 준비한다. 위의 5미를 썰서서 청주 1되에 담가서 햇볕에 술이 없어질 때까지 말리고 체로 친다. 술로 반 전비(錢匕)를 1일 2회 복용한다. 츃ㄹ 정도로 양을 늘려도 되지만 이성을 잃지 않을 정도로 한다. 생파와 같은 것을 금기이다." [고금록험방(古今錄驗方),
낭탕자산(莨菪子散), 중약대사전 제 9권 4133면]

160, 철정(鐵精: 철을 제련하는 용광로 중의 재)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내복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시는 개어서 붙인다.

경련을 진정시키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부종을 제거하고 해독한다. 간질, 심계, 정독, 음종, 소아풍간, 탈항을 치료한다. 달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중약대사전 제 9권 4198면]

161, 치두(鴟頭: 매과의 동물 잿빛개구리매의 머리)

맛은 짜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두풍으로 눈이 어지러워 넘어지는 증상, 간질을 치료한다. 약성이 남을 정도로 굽거나 태워서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만든다.

[처방예]

"전간체종(
癲癎痸瘲)의 치료: 날으는 잿빛개구리매 머리 2개, 연단(鉛丹) 600그램을 분말로 갈아 꿀로 벽오동씨 크기의 환으로 만든다. 식전에 1일 3회, 1회 3알을 복용하며 중할 때는 밤에 1회 더 복용한다." [천금방(千金方), 중약대사전, 제 9권 4357면]

162,
백반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6g씩 아침, 저녁에 각각 1번씩 먹는다. 앓은 기간이 1~2달인 경우는 20일, 반년인 경우는 1달, 1년 이상인 경우는 1~3달 동안 먹는다.

※ 임상자료: 전간환자 5명을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모두가 발작이 멎었다. 치료 후 4달~3년 동안의 원격관찰기간에 도진 예도 없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06면]

"전간에 백반: 백반가루를 한번에 4~5g씩 아침 저녁으로 먹는다."
[특효묘방전서 216면]

"백반: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6g씩 아침, 저녁에 각각 1번씩 먹는다. 앓은 기간이 1~2달인 경우는 20일, 반년인 경우는 1달, 1년 이상인 경우는 1~3달 동안 먹는다." [중국정통민간요법 228면]

전간(癲癎)(임상보고): 백반(白礬)을 갈아서 분말로 하여 매일 아침저녁으로 1회씩, 1회 5~7.5g을 복용한다. 일반적으로 발병후 1~2개월 된 환자는 20일간, 6개월 된 환자는 1개월간, 1년 이상 된 환자는 1~3개월간 복용한다. 5례를 시험 치료한 결과 발작이 억제되고 각각 4개월 내지 3년간에 걸친 관찰에서 재발되지 않았다. [중약대사전, 제 4권, 1625면]

"백반 300~500그램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3그램씩 하루 두 번 더운물에 먹는다.

주의:
한번에 지나치게 먹으면 목구멍이 데거나 구토, 설사가 초래되므로 꼭 용량대로 먹어야 한다.

효과: 간질병에 걸린 시간이 1~2개월 되는 환자는 20일, 반년이 되는 환자는 한 달, 1년 이상 되는 환자는 1~3개월 약을 먹으면 낫는다." [처방래원: 복건중의약(福建中醫藥), 1960년 제 6기), 중국한방처방집 173면]

"광조형(狂燥型) 정신병
(임상보고): 명반(白礬), 빙당(氷糖) 각 120g에 물 600ml를 가하고 진하게 달여서 200ml로 한다. 빈속에 1회 100~200ml 돈복한다. 광조형(狂燥型) 정신병을 치료한 32례에서 각각 1~2회의 복용으로 정상 회복되었다. 환자는 복용 후 정도는 다르지만 구토가 있었으며 구토물은 진하고 끈적끈적했다. 2례는 구토 후 수양성(水樣性) 하리(下痢)를 일으켰다. 단기간에 구토와 하리(下痢)는 자연히 멎었지만 그 후 바로 피로한 상태가 되어 조용하게 잠들었다. 그 중 1례는 여성 환자로 복용 후 2일째에 조광(躁狂) 상태가 진정되었고 말이 확실해졌다. 2례는 남성 환자인데 다음 날 조광(躁狂) 상태는 호전되고 지지 요법 후 3일째에 다시 명반(白礬) 탕액을 복용한 결과 가벼운 구토가 있은 후 조용하게 잠 들었다. 깨어난 후 조광(躁狂) 상태는 소실되고 말이 확실해졌으며 행동은 정상이 되었다. 보고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명반(白礬)의 탕제는 구토, 하리를 거쳐서 치료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 전에 환자의 전신 상태에 대해서 면밀한 관찰과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노인, 허약자 및 만성 위장병, 심장 혈관 질환을 합병하고 있는 환자, 또한 임신부는 절대 복용해서는 안 된다. 구토 반응이 나타날 때 전해질의 평형에 주의해야 한다. [중약대사전, 제 4권, 1625면]

163, 뜸치료, 가미천마탕

"간질(癎疾): 간신경(肝神經)이 마비되면 닭간질 즉 계간(鷄癎)이 되며, 비신경(脾神經)이 마비되면 소간질 즉 우간(牛癎), 심신경(心神經) 마비는 말간질 즉 마간(馬癎), 폐신경(肺神經) 마비는 염소간질 즉 양간(羊癎), 콩팥신경 즉 신신경(腎神經) 마비는 돼지간질 즉 저간(猪癎)이 각각 발생하게 되는데, 이 다섯 간질 중 돼지간질이 가장 치료하기 어렵다.

또한 5장(五臟)에 있어서는 5간(癎)이 되고, 6부(六腑)에 있어서는 6간(癎)이 되니, 6간은 양간(陽癎)이요, 5간(癎)은 음간(陰癎)이다. 양간은 전신이 더운 열간(熱癎)이요, 음간은 전신이 찬 냉간(冷癎)이다. 냉간 중 발에서 시작하는 냉간은 콩팥에서 오는 간질이요, 손에서 시작하는 간질은 말간질이다. 간질 발작시 그 모양과 소리가 다섯 가지 동물과 흡사한데 이를 잘 관찰하여 뒤에 설명하는 치료 방법에 따라 치료하면 노력 여하에 따라 모두 완치가 가능하다.

ㄹ. 전광(癲狂): 간질이 심해지면 혹 전광으로 변하는 사람도 있다. 전광은 간질시 심, 폐장(心肺臟) 기운과 간(肝) 기운이 상극(相克)을 이룰 때 생기는 질환이다. 전광은 음광(陰狂), 양광(陽狂)이 있는 음광자는 냉담(冷痰)이 성해서 온 것이요, 양광자는 냉담 속에 화기(火氣)가 범해서 생긴 것이다." [신약 260-261면]

"마) 간질(癎疾), 전광(癲狂)-양광(陽狂), 음광(陰狂): 백회혈(百會穴)과 중완혈(中脘穴)에 녹두알 크기의 뜸을 하루 3장씩 뜨고 열흘 뒤부터는 3분간 타는 뜸장을 5장씩 뜬다. 냉간(冷癎)인 경우네는 중완혈을 위주해서 뜬다. 보통 3개월 안에 완치되나 체질에 따라 혹 1년까지 치료해야 하는 난치환자도 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앞의 <진성뇌염>조의 가미천마탕(加味天麻湯)을 복용케 한다.

※ 가미천마탕(加味天麻湯): 상백피(桑白皮) 4돈, 천마(天麻) 2돈, 향부자(香附子), 귤피(橘皮), 산조인(酸棗仁(초흑:炒黑: 검게 볶은 것), 하고초(夏枯草) 각 1돈 반, 소엽(蘇葉), 갈근(葛根), 소회향(小茴香: 미초:微炒: 살짝 볶은 것), 우슬(牛膝), 적복령(赤茯
), 오약(烏藥) 각 1돈, 현호색(玄胡索), 홍화(紅花) 8푼, 연육(蓮肉) 1돈반, 생강 3쪽이 곧 천마탕의 화제이다. 여기에 대경명(大鏡明) 5푼을 가미하되, 이는 위의 약을 달인 물을 복용시에 타서 마신다. 그래서 <가미천마탕>이라 한 것이다. 한 첩씩 달여서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식전에 복용하라." [신약 264면]

164, 가미천마탕(加味天麻湯)

"소아의 열간(熱癎), 냉간(冷癎): 간질은 보통 열간(熱癎)이다. 오래되어 치료하기 어려운 것이 냉간(冷癎)이요. 전간(癲癎)이다.

① 열간(熱癎)의 치료: 간질 중에도 놀라서 생긴 간질(癎疾)과 바르르 떨며 풍(風)이 이는 간질(癎疾)과 체해서 오는 간질(癎疾)은 간(肝)에서 오는 닭의 간질(癎疾)이니, 모두 몸이 펄펄 끓으며 오는 열간이다. 이에는 가미천마탕(加味天麻湯)을 쓴다.

※ 가미천마탕(加味天麻湯): 상백피(桑白皮) 4돈, 천마(天麻) 2돈, 향부자(香附子), 귤피(橘皮), 산조인(酸棗仁(초흑:炒黑: 검게 볶은 것), 하고초(夏枯草) 각 1돈 반, 소엽(蘇葉), 갈근(葛根), 소회향(小茴香: 미초:微炒: 살짝 볶은 것), 우슬(牛膝), 적복령(赤茯
), 오약(烏藥) 각 1돈, 현호색(玄胡索), 홍화(紅花) 8푼, 연육(蓮肉) 1돈반, 생강 3쪽이 곧 천마탕의 화제이다. 여기에 대경명(大鏡明) 5푼을 타서 즉 가미(加味)해서 먹는다. 한제를 지어 하루 1첩씩 달여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식전에 복용한다." [신약 264면]

"소아의 열간(熱癎), 경간(驚癎), 풍간(風癎):  이에는 가미천마탕(加味天麻湯)을 쓴다. 곧 천마탕(天麻湯)을 달인 물에 대경명가루 즉 대경명말(大鏡明末)을 가미해서(타서) 쓰되, 젖이 안떨어진 아이는 3푼을, 젖 떨어진 아이는 5푼을 타서 아침, 저녁으로 식사 전에 복용한다. 위의 대경명가루와 함께 죽염(竹鹽) 가루 1돈을 함께 가미해서 복용하면 더욱 좋다. 완치될 때까지 계속 복용한다.

여기에서 복용 기간과 복용량을 명시하지 않은 것은 그 환자의 병원체인 열담(熱痰), 냉담(冷痰), 습담(濕痰)의 축적된 양(量)을 측정하기 어렵고, 탕약을 달이는 과정에서 열량(熱量)의 적정(適正)을 이루지 못하면 약의 효력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열성간질(熱性癎疾)은 오래되면 냉성(冷性) 간질로 전환(轉換)하여 전신(全身)이 냉해지고 간질이 발작할 때마다 수족(手足)이 차진다. 보통 15~16세쯤 되면 냉간이 된다. 이러한 냉성 간질은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다.

※ 천마탕(天麻湯): 상백피(桑白皮) 4돈, 천마(天麻) 2돈, 향부자(香附子), 귤피(橘皮), 산조인(酸棗仁(초흑:炒黑: 검게 볶은 것), 하고초(夏枯草), 연육(蓮肉) 각 1돈 반, 소엽(蘇葉), 갈근(葛根), 소회향(小茴香: 미초:微炒: 약간 볶은 것), 우슬(牛膝), 적복령(赤茯
), 오약(烏藥) 각 1돈, 현호색(玄胡索), 홍화(紅花) 각 8푼.

※ 죽염(竹鹽)은 제 1장 <신비의 식품의약-죽염>을 참조." [신약 190면]

165,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 뜸치료,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

"소아의 열간(熱癎), 냉간(冷癎): 간질은 보통 열간(熱癎)이다. 오래되어 치료하기 어려운 것이 냉간(冷癎)이요. 전간(癲癎)이다.

② 냉간(冷癎)의 치료: 손발이 차고 온몸이 얼어들어 오는 간질은 냉간이다. 매우 치료하기 어렵다. 냉간은 주로 15세 넘어서 오는 간질증세이다. 앞과 같은 냉간자가 B형(소음인:小陰人)일 때는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 숙지황(熟地黃), 백작약(白芍藥), 천궁(川芎), 당귀(當歸), 인삼(人蔘), 백출(白朮), 백복령(白茯
), 감초(甘草), 황기(黃), 육계(肉桂) 각 1돈]에 익모초(益母草), 경포부자(京炮附子) 각 1돈을 가미하여 하루 2첩씩 달여 복용하면 며칠 후에는 온몸과 손발이 온화하여 진다. 그런 다음 춘분부터 하지 이전까지, 그리고 입추부터 입동 이전까지 중완혈(中脘穴)에 뜸을 뜨되 완치시까지 계속 뜬다.

A형(태음인:太陰人)과 AB형(태양인:太陽人)은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 숙지황(熟地黃) 4돈, 산약(山藥) 3돈, 산수유(山茱萸) 2돈, 백복령(白茯
), 목단피(木丹皮), 택사(澤瀉) 각 1돈반]에 약쑥인 애엽(艾葉) 3돈, 익모초(益母草) 2돈, 육계(肉桂), 경포부자(京炮附子) 각 1돈씩 가미한 것이 1첩 분량으로, 이를 이틀에 3첩씩 달여서 복용하여 몸이 더워지면 B형과 같이 뜸을 뜬다.

유사 O형은 인삼이 잘 맛는 사람이니 B형 치료법대로 하고, 인삼을 못먹는 진성 O형(소양인:少陽人)은 약물 복용을 생략하고 앞과 같이 중완혈(中脘穴)에 뜸을 뜨되 완치시까지 뜬다. 뜸장은 작게 시직하여 견딜만해지면 평균 5분 타는 뜸장으로 하되 15세를 기준으로 하여 나이에 따라 뜸장의 크기를 조절한다. 곧 15세 이전은 3분 정도, 15세 이상은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표준으로 한다. 뜸을 뜨면 반년에 완쾌되는 사람도 있고, 3년이 가야 완쾌되는 사람도 있다. 진성 O형은 뜸 치료는 가능하나 약물 치료는 맞기도 하고, 혹 안맞는 수도 있다." [신약 267-268면]

166,
불치 냉간질(冷癎疾)의 쑥뜸요법
"쑥뜸 이용한 난치병 치료: 쑥뜸은 모든 사람들이 치료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거의 모든 불치병(不治病), 난치병(難治病)들을 완치시켜 준다. 예를 들어 안구(眼球)가 있는 소경, 소아의 진성뇌염, 뇌막염 및 그 후유증, 오장(五臟) 육부(六腑)의 각종 암(癌)과 염, 간질, 나병(癩病), 곱사등이, 앉은뱅이에 이르기 까지 모두 완치시켜 준다. 물론 오랜 기간 동안 극심한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여려움은 따르지만 그 대가는 어떤 치료법 보다도 분명하고 확실하게 주어진다.

① 뜸뜨는 방법: 여기서 제시하는 뜸법은, 필자가 유년 시절부터 수많은 난치병 환자들을 고쳐준 경험과 직접 떠본 체험을 바탕으로 서술하는 것임을 참고로 밝혀 둔다.

뜸뜨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처음에 쌀알 크기의 뜸장을 3장씩 3일간 뜨고 이어서 녹두알 크기의 뜸장을 5장씩 5일간 뜨며, 다음엔 콩알 크기의 뜸장을 7장씩 7일간, 퍼진 콩알 크기의 뜸장을 9장씩 9일간 뜬다. 이렇게 뜨고난 뒤부터는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크기를 늘려가며 9장씩 계속해서 뜨는 것이다.

병이 완치되도록 뜸을 다 뜨고난 뒤에는 고약, 개쓸개 등을 붙여 계속 모이는 고름을 모두 뽑아내도록 해야 한다. 뜸뜨는 기간에 목욕은 상관 없으나 몇 가지의 금기 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뜸효는 약화되거나 소멸된다.

금기 사항은 뜸효에 나쁜 순서대로 열거해 보면 첫째: 돼지고기, 오리고기, 둘째: 술, 성(性)관계, 셋째: 마른 명태, 생오이, 닭고기, 메밀, 밀가루 등이다.

냉간질의 뜸자리는 다음과 같다." [신약 324-325면]

"불치 냉간질(冷癎疾)

1, 간의 닭간질=중완
2, 비장의 연소간질=중완
3, 폐장의 소간질=중완
4, 심장의 말간질=전중(膻中), 중완
5, 신장의 돼지간질=1) 발에서 시작하는 것=중완, 족삼리, 은백; 2) 손에서 시작하는 것=견우, 곡지, 중완. [신약 326면]

167, 뜸치료, 옻닭

"냉간(
冷癎=냉성간질:冷性癎疾): 간질(癎疾)은 음간(陰癎)과 양간(陽癎)으로 나뉘는데, 오장(五臟)에서 오는 5간(癎)이 곧 음간으로서 전신이 찬 냉간이요, 육부(六腑)에서 오는 6간이 곧 양간으로서 전신이 더운 열간(熱癎)이다.

냉간에 있어서 오래되지 않은 냉간은 중완혈(中脘穴)에 5분 이상 타는 뜸장으로 치유될 때까지 뜸을 뜨면서 뒤의 옻닭을 복용하고, 오래된 냉간은 먼저 중완혈에 5분 이상 타는 뜸장으로 5천장을 뜬 뒤, 다음의 옻닭을 여러 마리 복용한다. 옻닭을 먹을 때, 또는 먹은 뒤라도 당분간은 피주사를 맞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한다.

옻닭은 곧 토종닭 1마리를 털과 똥만 제거한 뒤 마른 옻나무껍질인 건칠피(乾漆皮) 1근반, 금은화(金銀花) 반근을 함께 넣고 오래 달여서 이 약물에 죽염(竹鹽) 1돈을 타서 하루에 2~3회씩 복용한다. 죽염을 구하기 어려우면 빼도 무방하다.

본래 냉성간질(冷性癎疾)은 유아에게 발생하는 예는 거의 없고, 주로 성인에 발생하는 병으로서 여러 해를 간질로 고생하다가 냉성간질이 되는 것이다. 또 냉성간질은 오장(五臟)의 병인데, 본래 육부(六腑)의 열성간질(熱性癎疾)이 오장으로 옮겨져 병원(病源)이 골수(骨髓)에 침입하여 냉성간질이 되는 것이다.
" [신약 190면]

"손발에서 시작하는 냉간(冷癎): 손가락이 저리고 떨리면서 간질이 시작하거나 발가락이 저리고 떨리면서 증세가 시작하여 온몸이 떨리며 갑자기 쓰러진다. 이럴 때 손에서 시작하는 간질은 경침(驚蟄)에서 하지(夏至) 사이와 처서(處暑)에서 입동(立冬) 사이에 양쪽의 견우혈(肩
穴), 곡지혈(曲池穴)과 중완혈(中脘穴) 등에 완쾌될 때까지 뜸을 뜨되 음력 6월과 동지 섣달에는 뜨지 않는다. 발에서 시작하는 간질은 중완혈과 양쪽의 족삼리혈(足三里3穴)을 완쾌될 때까지 뜨되 요령은 앞과 같다. 그리고 양쪽의 견우혈이나 족삼리혈을 뜰 때에는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부터 뜨도록 한다(제 23장 영구법 참조).

중완혈과 족삼리는 병만 고치는 혈이 아니니 이에 관원혈(關元穴)까지 뜨면 무병 장수한다.

그리고 위의 방법대로 완치될 때까지 뜸을 뜬 뒤 그 재발을 막기 위하여 앞의 <냉간> 처방과 같이 옻닭을 해 먹는다." [신약 191-192면]

"난치 냉간(
難治冷癎): 간질(癎疾)은 음간(陰癎)과 양간(陽癎)으로 나뉘는데, 이중 음간인 냉간은 분류하면 다음과 같이 5간(癎)으로 나뉘다.

곧 간(肝)에서 오는 간질을 닭간질인 계간(鷄癎), 비장(脾臟)에서 오는 간질을 소간질 즉 우간(牛癎), 심장(心臟)에서 오는 간질을 말간질인 마간(馬癎), 폐(肺)에서 오는 간질을 염소갈질인 양간(羊癎), 신장(腎臟)에서 오는 간질을 돼지간질인 저간(猪癎)이라 하는데 이상이 5간(癎)으로서 곧 냉간이다.

이에는 먼저 중완혈(中脘穴)에 뜸을 뜨되 봄에서 춘분부터 시작하여 하지 전까지 뜨고, 가을에는 입추부터 시작하여 입동 이전까지 뜬다. 처음에는 조그만 뜸장에서 시작하여 얼마 후부터는 5분 이상 타는 뜸자으로 계속 뜬다. 치유 기간이 오래 가는 사람은 5년까지도 뜬다. 그리고 뜸을 뜨면서 앞의 <냉간> 처방에 있는 옻닭을 여러 마리 해 먹는다. 복용법은 동일하다." [신약 192면]

"
음광(陰狂), 양광(陽狂): 음광(陰狂)은 중완혈(中脘穴)에 뜸을 5천장 뜨면 낫는다. 양광은 10분 이상 타는 뜸장으로 50장을 떠서 깊은 잠이 들면 낫는다. 잠을 자는 것도 증상에 따라 다른데, 50장 이내에 잠을 자는 이가 많고, 100장 이상 을 떠야 잠이 드는 사람도 있다. 간질병(癎疾病)과 음광은 뜸을 시작할 때 한장 타는 시간이 1초, 1초에서 1분, 1분에서 5~7분 으로 점점 크게 하는데 7분이면 족하다.

7분 타는 뜸을 수백장 뜨면 단전(丹田)에 도태(道胎)가 시작되어 명문화(命門火)가 신방광(腎膀胱)의 온도를 조절하게 된다. 신수(腎水)는 정(精)이고 명문화는 신(神)이며 단전수화(丹田水火)는 영(靈)이다. 단전에 도태가 이루어지면 7신(神)이 왕래하게 되는데 7신이란 성(性), 영(靈), 정(精), 기(氣), 신(神), 혼(魂), 백(魄)을 말한다.

그리고 위의 뜸치료와 함께 토종 닭을 털과 똥만을 제거하고 옻나누 껍질 1근, 금은화(금은화) 반근을 함께 넣고 푹 달여서 그 약물에 죽염환(竹鹽丸)을 50알씩 복용하는 것도 괜찮다. 죽염환은 제 1장 <죽염> 참조.
" [신약 192-193면]

168, 오공(
지네), 달걀, 소주
먼저 오공(
蜈蚣: 지네) 한 마리를 취하여 머리와 다리를 떼버리고 가루를 낸다. 달걀 세 개를 깨어 소주 50밀리리터와 함께 질그릇에 넣고 물을 알맞게 넣고 끓이다가 지네가루를 넣는다. 달걀이 다 익으면 먹는데 아침, 정오, 저녁 세 번에 나누어 달걀도 먹고 국도 먹는다. [중국한방처방집 173면]

169, 90도의 알코올 3킬로그램, 달걀 50개

매일 아침마다 쟁반이나 사발에 알콜 75그램, 달걀 두 개를 담고 알콜에 불을 붙여 달걀을 익힌 다음 껍질을 발라 공복에 먹는다(달걀을 익힐 때 절대로 굴리지 말아야 한다).

효과: 이 처방으로 간질병 8례를 치료하였는데 6례가 치유되었다. 치유기간은 25~30일이다. 2년 후 치유된 환자들을 방문하여 보았는데 재발된 환자는 한 사람도 없었다. [중국한방처방집 173-174면]

170, 지렁이, 백강잠

지렁이와 백강잠을 같은양으로 취하여 보드랍게 가루낸 후 한번에 15그램씩 하루 두 번 먹는다. 한 달 동안 연속 먹되 다 나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

효과: 이 처방으로 간질병 15례를 치료하였는데 다 현저한 효과를 보았다. [처방래원: 광서(廣西) 농촌의사, 1977년 제9기, 중국한방처방집 174면]

171, 천옥금, 광목향, 향부자, 백반, 주사
천옥금(川玉金), 광목향(廣木香), 향부자(香附子) 각 15그램, 백반(白礬), 주사(朱砂) 각 7.5그램을 한데 섞어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6그램씩 하루 한 번 더운물에 먹는다.

효과: 이 처방을 간질병에 쓰면 아무런 부작용도 없고 치료효과도 좋다. 총치유율이 90퍼센트에 달한다. [처방래원: 중국내과잡지(中國內科雜誌), 1959년, 중국한방처방집 174면]

172, 용담, 치자, 지렁이, 진피, 황련, 죽여, 황금, 대황, 감초
용담(龍膽), 치자(梔子), 지렁이, 진피(陳皮), 각 15그램, 황련(黃連), 죽여(竹茹), 황금(黃芩), 대황(大黃) 각 10그램, 감초(甘草) 6그램을 함께 물에 달여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적응증: 이 처방은 성질이 조폭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잠을 이룰 수 없고 입이 쓰며 목이 마르고 변비가 있는 간질병 환자가 쓰면 효과가 좋다. [중국한방처방집 174면]

173, 백출, 산수유, 별갑, 꿀
백출(白朮) 100그램, 산수유(山茱萸) 80그램, 별갑(鼈甲) 80그램을 함께 가루내어 꿀 100그램에 고루 버무려 한 알당 10그램 무게의 환약을 빚은 후 한번에 한 알씩 하루 세 번 더운물에 먹는다.

적응증: 이 처방은 식사량이 적고 자주 현기증이 나며 허리와 무릎이 쏘면서 아픈 간질병 환자에게 알맞다. [중국한방처방집 174면]


175,
황기, 백출, 산약, 반하, 죽여, 진피, 창포, 감초
황기(黃
), 백출(白朮), 산약(山藥), 반하(半夏), 죽여(竹茹) 각 10그램, 진피(陳皮), 창포(菖蒲) 각 15그램, 감초 5그램을 하루 한 첩씩 물에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적응증: 식사량이 적고, 얼굴색이 누렇고, 대변이 무르며 늘 구역질, 구토를 하는 오랜 간질병 환자가 쓰면 효험을 본다. [중국한방처방집 174-175면]


176,
도마뱀
도마뱀 60마리를 구하여 산 채로 질그릇에 넣고 덮개를 꼭 덮은 후 약한 불로 초벌 말린다. 그것을 다시 깨진 기왓장에 올려 놓고 불을 지펴 바짝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그 가루를 20몫으로 나누고 하루에 한 몫씩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 20몫을 다 먹으면 간질병이 낫는다. [처방래원: 민간밀방집, 중국한방처방집 175면]


177,
호박, 붕사, 주사
호박(瑚珀) 12그램, 붕사(
硼砂) 30그램, 주사(朱砂) 6그램을 각각 가루낸 후 고루 섞어 하루에 두 번씩 먹되 1~5세의 어린이는 한번에 0.5그램, 6~9세의 아동은 한번에 1그램, 10~15세의 아동은 한번에 1.5그램, 어른은 한번에 2그램씩 먹는다. 연속 한 달 동안 복용한 후 일주일 쉬었다가 다시 한 달 복용한다.

효과: 두 달 동안 약을 써 치유된 환자가 5례, 석 달 동안 약을 써 치유된 환자가 4례, 넉 달 동안 약을 써 치유된 환자가 2례이다. [처방래원: 하남중의(河南中醫), 1989년 4월, 중국한방처방집 175면]

178,
갈분, 울금, 목향, 향부자, 단삼, 우담낭성, 흰 후추, 백반, 주사
갈분(葛粉), 울금(鬱金), 목향(木香), 향부자(香附子), 단삼(丹蔘), 우담남성(牛膽南星) 각 30그램, 흰 후추(백호초:白胡椒), 백반(白礬), 주사(朱砂) 각 15그램을 한데 섞어 보드랍게 가루낸 후 병에 넣어두고 예비용으로 한다. 이 약가루를 하루 두 번씩 먹되 7세 이하의 어린이는 한번에 1.5그램, 7~15세의 아동은 한번에 3그램, 16세 이상은 한번에 7그램씩 더운물에 먹는다. 연속 한달 동안 복용한 후 열흘 동안 쉬었다가 다시 한 달 복용한다.

주의: 7세 이하의 어린이는 흰 후추를 금기한다.

효과: 이 처방으로 간질병 48례를 치료하였는데 43례가 완치되고 4례가 효과를 보았다. 무효는 1례이다. [처방래원: 호북중의(湖北中醫), 1981년 4월, 중국한방처방집 175-176면]

179,
전갈, 오공(지네), 검은뱀(오사), 백강잠, 지별충
전갈(
全蠍), 오공(蜈蚣), 검은뱀(오사:烏蛇), 백건잠(白乾蠶), 지별충(地鼈蟲)을 같은 양으로 취하여 보드랍게 가루낸 후 물로 벽오동씨 크기의 환약을 빚어 아침, 저녁으로 각각 한번씩 먹되 5세 이하의 어린이는 한번에 5그램, 6~10세의 아동은 한번에 10그램, 어른은 한번에 15그램씩 더운물에 먹는다.

효과: 이 처방으로 간질병 28례를 치료하였는데 21례가 치유되어 5년 동안 재발되지 않았고 4례가 현저한 효과를 보았다. 무효는 3례 뿐이다. [처방래원: 강소중의(江蘇中醫), 1982년 3월, 중국한방처방집 176면]


180,
간질 처방 22례 모두 완치한 중국 처방
전갈 구운것 10그램, 오공 구운것 10그램, 웅담(熊膽) 6그램, 우황(牛黃) 6그램, 백반(白礬) 6그램, 백건잠(白乾蠶) 10그램, 주사(朱砂) 10그램, 법제반하(法制半夏) 18그램, 울금(鬱金) 18그램, 대황(大黃) 30그램, 감람(橄欖) 18그램을 한데 섞어 보드랍게 가루낸 후 한번에 6그램씩 더운물에 먹는다. 발작하지 않을 때엔 매일 한 번, 발작할 때엔 매일 두 번씩 먹고 가벼운 환자는 한번에 3그램, 중한 환자는 한번에 6그램씩 하루 두 번 먹는다.

주의: 진짜 우황을 구하기 힘들면 인조우황을 대용해도 된다. 그러나 웅담이 없으면 이 처방은 효력을 잃고 만다.

효과: 이 처방으로 간질병 22례를 치료하였는데 모두 완치 효과를 보았다. [처방래원: 강소중의(江蘇中醫), 1981년 11월, 중국한방처방집 176면]

181,
 

 

 

뇌전증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중의질병예측학
(中醫疾病預測學)[양력, 1988년, 중의연구원, 621-624면]

[
제 4과 간질(전간)의 전조

간질 즉 전간(癲癎)의 발병률은 매우 높아 인구 천명 중 한 명 꼴로 발생한다. 따라서 전조증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간질은 태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풍담(風痰)과 깊은 관계가 있다. 따라서 원기(遠期)의 전조증상은 대부분 잠복증상 중에 숨어 있고 가까운 기간의 전조증상은 풍과 담으로 인한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

1, 개설

간질은 발작적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경련을 일으키고 소리를 지르며, 거품을 토하는 질환이다. {내경(內經)}에서는 전간의 발병원인과 증상에 대해 많은 기술을 하였는데, 가령 {소문}, {기병론}에서는 "사람이 나면서 간질을 앓는 것은 ...... 이 병이 생기는 것은 태아가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그 어머니가 몹시 놀란 일이 있어 기가 올라가고 내려오지 못하여 정과 기가 겹쳐 있기 때문에 아이가 간질을 앓게 되는 것이다." 고 하였다. 이는 간질의 형성원인이 태아시기에 놀란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지적하는 것이다. 이밖에 전간의 형성원인은 담탁(痰濁)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간질의 병은 간장, 쓸개, 비장, 위장에 위치하는데, 대부분 풍담이 위로 역상하여 경락과 청규를 막아 발생하는 것이다. 전증(癲證), 광증(狂證), 간증(癎證)은 모두 허(虛)가 본(本)이고 담(痰)이 표(標)이다. {영추, 전광(癲狂)}에서는 "광증은 ...... 기가 부족하여 생긴 것이다."고 하였는데, 이는 기허가 광증 발생기전 중 하나임을 가리킨다. 간질의 병리기전은 풍담이 가장 중요하다. 결국 간질 발생의 근원은 담이며, 오장 중에서는 간장, 비장과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옛 현인들이 "담이 없으면 간질이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한것이다.

대개 풍은 간장과 상응하고 풍기(風氣)는 간장과 내통한다. 간장의 기운이 허하면 풍양이 쉽게 요동치고, 풍양이 요동치면 간장의 음기가 더욱 허해진다. 간장의 음기가 허해지면 풍양은 더욱 요동치게 된다. 이처럼 풍양과 간장이 허한 것은 병리적으로 인과관계에 있어 간질의 형성과 악화를 가속시킨다. 이러한 유형의 간질은 양간(陽癎)에 속한다. 증상은 갑자기 쓰러지고 얼굴색이 자홍색을 띠며, 돼지나 양이 내는 비명소리를 지르고, 손발에 경련을 일으킨다. 혀가 붉고 설태는 누렇고 두터우며, 맥은 현(弦)하거나 현하면서 매끄럽게 뛴다.

비장과 위장은 수습(水濕)을 운화하는 장부로서, 비장과 위장이 허하면 습탁(濕濁)이 운화되지 않고 정체되어 담이 된다. 담과 풍양이 위로 공격하여 간질이 되는데, 이 때에는 대부분 음간(陰癎)을 형성한다. 증상은 쓰러져 정신이 없고 얼굴색은 검으며, 입술은 파랗다. 눈은 감고 있으며, 입이 건조하고 입에서 거품을 토한다. 손발에 경련이 일어나며, 혀는 옅은 자색을 띠며, 설태는 하얗고 두텁다.

2, 간질 전조의 임상적 의의

간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발작 전에 일단 잠복증상이 나타나는데, 간질병의 유형에 따라 잠복 증상도 다르다.

1) 양간(陽癎)의 전조

조기 잠복 증상:

이 유형의 환자는 평소에 간장의 음기가 부족하고 풍담이 체내에 잠복해 있다. 따라서 평소에 간장의 음기가 허하고 담열이 있는 잠복 증상이 나타난다. 항상 어지러움증과 두통이 있고 때때로 머리가 울리는 듯하며, 눈이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한다. 가슴이 막힌 듯 답답하고 침이 많이 생기며, 헛구역질을 한다. 혀는 붉은 편이며, 설태는 누렇고 두터우며, 맥은 매끄럽게 뛴다. 위에서 말한 잠복 증상은 외인에 의해 충격을 받지 않으면 오랫동안 잠복해 있다가 우연히 풍양이 체내에서 요동치면 쉽게 간질의 전기 단계로 신속히 발전하게 된다.

전조신호:


갑자기 성격이 크게 변하여 원래 조급하고 화를 잘 내던 성격이 극도로 우울해지고 고민하는 성격으로 변한다. 혹은 평소에 침착하고 조용하던 성격이 미친 듯이 화를 내고 흥분을 잘하는 성격으로 변한다. 머리가 부은 듯 답답하고 심해지며, 침이 더욱 많이 생기며, 항상 화난 눈으로 노려보며, 가슴이 막힌 듯 답답하다. 가령 이러한 신호가 수일 내지 수주 동안 지속될 수 있는데, 만약 조기에 약을 복용하면 발작을 늦추거나 억제할 수 있다.

전형적 발작:


얼굴을 자홍색을 띠며, 정신을 잃고서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이빨을 꽉 깨물고서 벌리지 않는다. 양쪽 눈은 위로 치켜 뜨고, 손발은 경련을 일으키고, 목구멍에서 가래 끓는 소리가 난다. 입에서 거품을 토하고, 아울러 돼지나 양이 내는 비명소리를 지른다.

치료원칙:


열을 맑게 해주고 담을 제거하며, 음기를 기르고 간장을 부드럽게 한다. 처방은 시작온담탕(柴芍溫膽湯: 시호, 백작약, 우담남성, 죽력, 황련, 복령, 법제한 반하, 지실, 생강, 감초)을 사용한다. 만약 전조신호가 나타나면 소백부자(小白附子), 천마(天麻), 백강잠(白殭蠶)을 가하고 보조로 백금환(百金丸: 백반, 울금)을 사용한다. 전형적 발작이 나타난 경우에는 소백부자천마제: 강성의 처방: 소백부자, 천마, 조구등, 세신, 아조, 석창포, 원지, 전갈, 오공, 강잠, 법제한 반하, 생강즙, 천축황, 진사)를 복용한다.

2) 음간(陰癎)의 전조

조기 잠복 증상:

이 유형은 비장과 위장이 평소에 허약하고 운화기능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비장이 허하고 습사가 성한 잠복증상이 나타난다. 즉 담습이 체내에 성하고 속이 메슥거리며, 식사를 잘하지 못하고 가래와 침이 입안 가득히 생긴다. 명치 부위가 편치 않고 머리가 무거우며 답답하다. 눈은 항상 정면만을 응시하며, 혀는 미끈하고, 설태는 하얗고 두터운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잠복증상이 오랫동안 있는 경우에는 비장을 튼튼히 하고, 담을 삭히는 약을 계속해서 복용하면 병이 더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전조신호:


만약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감정의 이상으로 유발되면 전기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이 때에 머리가 무겁고 멍해 있으며, 가래와 침을 토하며, 속이 메슥거리고 명치 부위가 답답하며,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등의 신호가 나타난다. 이 단계는 수일 내지 수개월 동안 지속되는데, 만약 신속히 담을 제거하고 정신을 깨우치는 약을 복용하면 발작을 막을 수 있다.

동양의학의 서적에는 간질에 대한 기술이 비교적 많은 데, 가령 {천금요방, 후간법}에서 "눈동자가 갑자기 커지고 검은 것은 간질의 중후이다.", "눈을 감고 때때로 조금씩 놀라는 것은 간질의 중후이다.", "혀를 내밀고 머리를 흔드는 것은 간질의 중후이다."고 한것이 모두 이것이다.

전형적 발작:


얼굴색이 검고 어두우며, 정신을 잃고 쓰러져 깨어나지 못하고, 두 눈을 반쯤 위로치켜 뜬다. 손발이 싸늘하고 입에서 거품을 토하며, 손발에 경련을 일으키고 소리도 지르지 못한다. 혹은 멍청이처럼 아무것도 알지 못하여 불러도 대답이 없고, 하루에도 십여 차례 발작한다.

치료원칙:

비장을 튼튼히 하고 담을 삭힌다. 처방은 온담탕(溫膽湯)과 육군자탕(六君子湯: 당삼, 복령, 법제한 반하, 백출, 진피, 지실, 죽여, 생강, 감초)을 합쳐 사용하며, 보조로 백금환(白金丸)을 복용한다. 전조신호가 나타나면 담을 제거하고, 간질발작을 막아야 한다. 처방은 지간탕(止癎湯: 복령, 법제한 반하, 지실, 죽력, 생강즙, 우담낭성, 백강잠, 석창포, 원지, 백반, 창출)을 사용한다. 전형적 발작이 나타날 경우에는 소백부자천마제(소백부자, 천마, 조구등, 법제한 반하, 세신, 아조, 석창포, 원지, 강잠, 전갈, 오공, 건강)에 양기를 따뜻하게 하는 약을 가하여 사용한다. 오래되어 몸이 허약하고 정혈이 크게 손상된 사람은 하거한(河車丸: 자하거, 복령, 복신, 원지, 인삼, 단삼)을 복용한다.
]

2, 현대의학에서 본 간질
[출처: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 COMPLETE HOME MEDICAL GUIDE 524~526면]

[
<간 질>

반복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는 뇌기능 질환

연령: 일반적으로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시작
유전: 가족에게 유전되는 경우가 있슴
성별, 생활습관: 주요 위험 요인 아님

간질 환자는 반복적으로 경련을 일으키거나 잠시동안 의식 변화를 보이는 데 이는 뇌의 내부에서 비정상적인 전기적 활동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간질은 흔하게 발견되는 질환으로 미국의 경우 180명 중에 한 명 정도가 앓고 있다.

이 질환은 보통 유년기에 발생하여 점차 없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노년에도 간질을 앓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뇌졸증 등 원인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간질환자 대부분은 정상 생활을 영위하지만 반복적으로 경련이 자주 생기는 경우에는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원인은 무엇인가?>


간질 환자 10명중 6명은 원인이 불명확하다. 이러한 경우는 유전적인 요소가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반복성 경련이 뇌 손상 또는 질병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뇌수막염과 같은 감염, 뇌졸증,, 뇌종양, 심한 두부 손상 후에 오는 흉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간질 환자는 수면 부족이나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경련이 유발되기도 한다. 이 외에도 과음이나 반짝이는 불빛, 깜박거리는 텔레비젼, 컴퓨터 모니터 등 시각적인 자극도 유발인자가 될 수 있다.

일회성 경련은 간질이라고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어린이들은 고열을 앓고 난 후 열성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장기간 과음을 하는 사람은 과음을 한 후 또는 금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알코올 중독). 당뇨병 환자는 혈당이 극히 낮아도 경련을 할 수 있다.

<어떤 유형이 있는가?>


간질은 전신적 또는 국소적으로 발생한다. 전신성 발작의 경우 전기 활동이 뇌 전체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반면 부분 발작의 경우 뇌의 일부분에서만 발생한다. 전신성 발작도 두 가지 즉, 긴장- 간대성 발작과 소발작으로 나눌 수 있다. 부분 발작에도 두 종류가 있어서 단순 부분 발작과 복합 부분 발작과 복합 부분발작은 전신 발작을 발전 할 수 있다.

<긴장-간대성 발작>


긴장 간대성 발작을 전조라는 경고 증상이 선행되기도 한다. 전조는 수 초간 지속되고 환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 전에 앉거나 누울 수 있다. 전조로는 두려움이나 불편한 느낌 등을 들 수 있다. 첫 30초 동안 몸이 경직되고 호흡이 불규칙해지거나 잠시 멈춘다. 그 후 수 분 동안 사지와 체간부가 무의식적으로 움직인다. 경련 후 의식을 되찾고 호흡이 정상화되며 근육은 이완된다. 방광 근육이 이완되어 소변을 볼 수도 있다. 환자는 혼란에 빠져 수 시간 동안 지남력 장애를 보이고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환자는 긴장-간대성 발작을 보인 후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

간질 중첩증은 계속해서 긴장-간대성 발작을 일으키며 그 동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위증한 질환이다. 이 질환은 생명에 위협을 주므로 즉시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소발작>


소발작은 결신 발작으로도 알려져 있다. 소아기에 시작되어 사춘기까지 지속된다. 소발작은 성인에게서는 드물게 발생한다. 발작 도중 환자는 주위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공상에 잠긴 것처럼 눈을 뜨고 멍하게 바라보기만 한다. 발작은 약 5~30초 동안 지속되며 환자가 나중에 기억하지 못한다.

<단순 부분 발작>


단순 부분 발작이 진행되는 동안 환자가 의식을 유지한다. 머리와 눈이 한쪽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손, 팔, 얼굴 한쪽이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거나 저린 느낌이 들기도 한다. 발작 후 몸의 한쪽이 일시적으로 약해거거나 마비되기도 한다. 이상한 냄새, 소리, 맛같은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복합 부분 발작>


경련이 시작되기 전에 이상한 맛이나 냄새가 나거나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 이미 경험한 듯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다. 환자와 대화가 불가능한 꿈 같은 순간이 잠시동안 계속된다. 이 동안 입맛을 다시기도 하고 얼글을 찡그리거나 손장난을 치기도 한다. 환자는 경련이 멈춘 후 경련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

<어떻게 진단을 내리는가?>


원인 모르게 의식을 잃거나 경련을 하였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자신이 경련하는 모습을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 이를 자세히 기술할 수 있다면 의사에게 설명하기 쉬울 것이다. 의사는 뇌종양이나 뇌수막염 등 원인 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시행한다. 원인이 불명확한 상태에서 경련이 반복되면 비정상적인 뇌의 전기적 활동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뇌파 검사를 한다. 뇌파는 특정 간질에 대해 특징적인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간질 진단에 도움이 된다. [뇌파검사는 간질과 같은 질환을 진단하는 데에 사용된다. 환자의 두피에 전극을 부착시키고 눈을 감았다가 뜨도록 하면서 뇌의 전기적인 활동을 기록한다. 섬광을 사용하여 뇌의 활성도 변화 여부도 확인한다. 이 검사는 통증을 유발하지 않으며 대개 약 20~30분이 소요된다.] 의사가 간질의 원인이 되는 구조적인 병변을 파악하기 위해 CT 스캔이나 MRI 스캔을 권유하기도 한다.

<어떻게 치료를 하는가?>


일회성 경련의 경우, 치료할 필요는 없다. 경련이 지속될 경우, 항간질 약물 치료를 하게 된다. 대개 투약 용량은 경련이 조절될 때까지 점차 증가시킨다. 약물 농도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받는다. 2~3년 동안 경련이 없었다면 뇌파결과나 뇌 영상진단 결과를 참조하여 투약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하기도 한다. 용량의 변화는 항상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한다. 항경련제를 중단한 사람들 중 약 절반은 2년 이내에 경련이 재발된다. 약물 치료에 효과가 없고 뇌의 국소 부위가 경련의 원인이라고 밝혀지는 경우에는 수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간질중첩증 환자는 즉시 병원에 입원하여 정맥주사로 항경련제를 투여 받아야 한다.

<환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은?>


간질환자는 경련을 일으킬 수 있는 스트레스나 수면 장애 등을 피해야 한다. 경련이 발생할 경우 신분이 확인 가능하도록 신분증을 항상 휴대해야 한다. 경련을 목격하는 경우 환자를 모로 눕혀 질식을 방지하고 다치지 않도록 도와 준다. 경련이 5분 이상 지속되면 구급차를 불러야 한다.

<예후는 어떠한가?>
경련을 처음 앓은 사람들 3명 중 1명은 2년 이내에 경련이 재발하며, 첫 경련 발생 후 처음 수 주 동안 가장 높다. 간질환자는 10명 중 7명은 10년 이내에 경련이 사라진다.

<자가치료, 간질환자의 생활>


간질환자로 진단 받았다면 다음 사항들을 유의해야 한다.

1, 과거 경련의 원인이 되었던 것과 반짝이는 빛 등 경련을 유발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피한다.
2, 긴장 완화 운동을 익혀 경련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에 대처한다.
3, 규칙적인 식사 및 수면 습관을 갖는다.
4, 과음을 하지 않는다.
5, 항경련제와 작용할 수 있는 약물의 복용은 의사와 상담한다.
6, 수영 등 수상 스포츠를 할 경우, 항상 다른 사람과 동행한다.
7, 신체에 충격이 가는 운동을 할 경우, 항상 헬멧을 착용한다.
8, 운전면허시험에 응시하기 전 의사와 상담하고 차량 면허 법규에 관해 알아본다.
9, 직업을 구하기 전 전문가와 상담하여 간질환에게 적합하지 않은 직업은 삼가한다.
10, 임신 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의사와 상담한다.
]

3, 중국한방처방집 173면


[
간질병(癎疾病)

간질병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야기되는 일시적인 뇌기능 문란현상이다. 지랄병 또는 전간이라고도 한다. 이 병의 특징은 갑자기 큰 소리를 지르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발작증을 일으킨다. 회복 후에는 두통이나 피로감을 느끼지만 발작 경과를 기억하지 못하고 정상적인 사람과 별로 다름이 없다.

이 병은 많은 경우에 유전인소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아동과 청춘기에 많이 걸린다. 비위(脾胃)가 허약하여 습담(濕痰)이 쌓이거나 칠정실조(七情失調) 및 그 어떤 정서자극으로 말미암아 비위신(脾胃腎) 등 장부기능이 문란해지고 담기(痰氣)가 뇌에 뻗쳐 생기는 경우도 있다.
]

4, 유투브 동영상-1


[
Epilepsy Care 간질의 증세와 치료

※ 유투브 동영상 시청:
http://youtu.be/Hdh3cUK9530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는 간질질환의 진단과 치료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일반인들을 위한 간질 상식에 대하여 인터뷰를 하였다.]

5, 유투브 동영상-2

[
뇌전증은 어떤 질환인가? - 이상건 (서울대병원 신경과)

※ 유투브 동영상 시청:
http://youtu.be/ZOvLjc3xeYY

2013 제9회 에필리아 시민강좌 동영상 강의, 뇌전증은 어떤 질환인가? - 이상건 (서울대병원 신경과)]

6, 유투브 동영상-3

[
뇌전증의 약물 치료 - 김기중(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 유투브 동영상 시청:
http://youtu.be/ErNn-zr0b4s

2013 제9회 에필리아 시민강좌 동영상 강의

뇌전증의 약물 치료 - 김기중(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

7, 유투브 동영상-4

[
뇌전증 진단 및 예후 - 정기영(고려대병원 신경과)

※ 유투브 동영상 시청:
http://youtu.be/x1-skAG_n2M

2013 제9회 에필리아 시민강좌 동영상 강의

뇌전증 진단 및 예후 - 정기영(고려대병원 신경과)
]

8, 유투브 동영상-5

[
간질

※ 유투브 동영상 시청:
http://youtu.be/rfKyQHZDo1Q

CBS 간질/경기.]

9, 유투브 동영상-6

[
간질 발작 및 호흡장애 FCST 치료사례

※ 유투브 동영상 시청:
http://youtu.be/q-5arjPscto

간질 발작 및 호흡장애, 이영준 한의원.]

10, 유투브 동영상-7

[
간질발작을 일으켜 불 속에 쓰러진 아들 엄마의 속도 타들어 갑니다.

※ 유투브 동영상 시청:
http://youtu.be/HNViKtHdidM

화상사례.]

11, 유투브 동영상-8

[
뇌전증 환우의 자기관리 - 문혜진(계명대 동산의료원 신경과)

※ 유투브 동영상 시청:
http://youtu.be/mue9i2dGC5o

2013 제9회 에필리아 시민강좌 동영상 강의

뇌전증 환우의 자기관리 - 문혜진(계명대 동산의료원 신경과).
]

12, 유투브 동영상-9

[
뇌와 몸을 다시 살리는 뇌졸중환자의 재활치료

※ 유투브 동영상 시청:
http://youtu.be/otiOqKb6Wz0

뇌졸중은 뇌혈관의 문제로 발생하며,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나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이 있으며, 이로 인해 그 부분의 뇌가
손상이 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합니다.

뇌졸중은 뇌의 손상으로 여러 가지 장애를
동반하게 됩니다.
오늘은 뇌졸중의 증상과 환자나 보호자가
주의할 점, 그리고 뇌졸중 환자의 재활 운동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Na 뇌의 각 부분은 고유한 기능이 있어서, 어느
부분이 손상되었는가에 따라서 신체 장애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비교적 흔히 나타나는 뇌졸중의 증상으로는

한쪽 뇌에 이상이 생기면 반대쪽 신체에 마비가
오는 반신마비나, 반대쪽 신체의 감각이 둔해지는
감각 장애가 있으며,
말을 잘 하지 못하거나,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 장애,
시지각의 문제로 편측무시, 시력 장애, 시야 장애가 있으며, 음식물 섭취에 문제가 생기고 사레가
잘 드는 연하 장애,
기억력이 떨어지고, 주의력 결핍 등의 증상을
보이는 인지 장애가 있습니다.

환자의 신경학적 증세가 48시간 이상 악화되지 않고 뇌졸중의 상태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때는
포괄적 재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뇌졸중은 마비를 초래해 환자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제한시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조기에
침상에서부터 움직이도록 유도합니다.

관절 움직임이 비정상적으로 제한되는 ‘관절
구축’은 뇌졸중 환자에게 매우 흔한 후유증으로,
경직이 있을 때 잘 발생합니다. 이러한 관절 구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축이 잘 발생하는 자세를 피하고, 경직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신경발달 치료법은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억제하게하고,
정상적인 자세 반응과 자발적인 움직임을
촉진하는 치료법입니다.

마비된 쪽 근력 약화로 서있기가 불가능한 초기환자는 경사 침대를 이용해 단계적으로 기립을 시행합니다.
이후 앉기와 침상에서 서기 훈련을 통해 단계적으로
보행연습을 합니다.

Na 보행을 위해서는 선 자세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고, 편마비 쪽 고관절과 무릎관절을 안정되게
유지할 수 있는 하지 근력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선 자세에서 평행봉이나 물체를 잡고 균형잡는
연습을 하고, 균형잡기가 되면 편마비 쪽 하지에 체중을
싣는 연습을 합니다. 이것이 되면 한쪽 하지에서 다른
쪽으로 체중 이동을 연습하고, 그 후 평행봉에서 보행
훈련을 시작합니다. 평행봉 보행이 잘 되면 네발 지팡이
보행을 합니다.
균형감각 증진을 위해서 기구를 이용한 훈련을 합니다.
마비근육의 회복을 위해서 전기자극 치료를 합니다.

Int. 주의사항?
“뇌졸중 환자는 평형 기능과 이동 능력이 떨어지고,
하체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낙상의 위험이 매우 큽니다.
낙상 예방을 위해서는 보행연습을 할 때
꼭 보행벨트를 착용하고, 휠체어를 타고 내릴 때는
브레이크는 채우도록 합니다.
또 침대에서는 안전 바를 올리고, 지팡이와 같은
보조장비는 마비가 되지 않은 손으로 사용해야겠습니다.”

Na 마비로 인해 환자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면 관절의
구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해 주어야 하고,
강직으로 인한 통증도 줄일 수 있습니다.

하루에 20~30분 씩 1~2회 실시하며, 한 동작 당 5~10회반복하며 천천히 시행합니다.
침상에 누운 자세에서 시행하며, 각 동작은 1~5초간
유지했다가 이완합니다.
]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주소: http://jdm0777.com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메일: jdm0777@naver.com

아래의 희귀 난치성 질병, 근래 발생한 새로운 질병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뇌전증(간질) 무엇인가?
  2. 다종화학물질민감증(MCS) 무엇인가?
  3. 다카야수병(대동맥염증후군) 무엇인가?
  4. 루푸스(낭창) 무엇인가?
  5. 류마티스성 관절염 무엇인가?
  6.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무엇인가?
  7. 미세변화형신증후군 무엇인가?
  8. 방사선병 무엇인가?
  9. 백반증 무엇인가?
  10. 백혈병 무엇인가?
  11. 백혈병(급성 림프구성) 무엇인가?
  12. 백혈병(급성) 무엇인가?
  13. 백혈병(만성 골수성) 무엇인가?
  14. 백혈병(만성 림프구성) 무엇인가?
  15. 베체트병 무엇인가?
  16.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무엇인가?
  17. 아토피성 피부염 무엇인가?
  18. 에볼라 바이러스 무엇인가?
  19. 에이즈(AIDS) 무엇인가?
  20. 원형탈모증 무엇인가?
  21. 정신분열병(빙의) 무엇인가?
  22. 치매 무엇인가?
  23. 크론병 무엇인가?
  24. 탈모증 무엇인가?
  25. 통풍(요산관절염) 무엇인가?
  26. 파킨슨병 무엇인가?
  27. 한센병(나병) 무엇인가?
  28. 한포진(한출불량습진) 무엇인가?
  29. 헤르페르성 각막염(각막포진) 무엇인가?
  30. 혈소판감소증(혈소판감소성자반병) 무엇인가?
  31. C형 간염 무엇인가?

 

 

아래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각종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녹즙요법 무엇인가?
  2. 단식요법 무엇인가?
  3. 마음요법 무엇인가?
  4. 무료 민간요법 404가지 질병: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htm
  5. 무료 민간요법 404가지 질병: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htm
  6. 무병장수요법 무엇인가?
  7. 묵상요법 무엇인가?
  8. 물(생명수)요법 무엇인가?
  9. 발효 & 효소 무엇인가?
  1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감태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amtaenamu.htm
  1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개미취: http://jdm0777.com/sdi/gaemichui.htm
  12.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계요등: http://jdm0777.com/a-yakchotxt/gyenyodeung.htm
  13.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굴피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ulpinamu.htm
  14.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돌외(행복초): http://jdm0777.com/a-yakchotxt/Doroe.htm
  15.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가사리: http://jdm0777.com/hyun/bulgasari.htm
  16.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로초(영지): http://jdm0777.com/a-yakchotxt/yonggi.htm
  17.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붉은토끼풀: http://jdm0777.com/a-yakchotxt/bulgeuntoggipul.htm
  18.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상동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sangdongnamu.htm
  19.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석창포: http://jdm0777.com/a-yakchotxt/SUK.htm
  2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줄풀: http://jdm0777.com/a-yakchotxt/gojangcho.htm
  2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황칠나무: http://jdm0777.com/jdm/hwangchilnamu.htm
  22. 부활수(끓였다 식힌물) 무엇인가?
  23. 색채요법 무엇인가?
  24. 서적요법 무엇인가?
  25. 소식요법 무엇인가?
  26. 수면요법 무엇인가?
  27. 시간요법 무엇인가?
  28. 식이요법 무엇인가?
  29. 어싱요법(땅과의 접촉요법) 무엇인가?
  30. 여행요법 무엇인가?
  31. 오락요법 무엇인가?
  32. 오존요법 무엇인가?
  33. 온천요법 무엇인가?
  34. 우리 몸에 좋은 약초술 141가지: http://www.jdm0777.com/alcol/alcol.htm
  35. 우리 몸은 왜 아플까?: http://jdm0777.com/yaksamo/inche-1.htm
  36. 운동요법 무엇인가?
  37. 웃음요법 무엇인가?
  38. 유튜브 노래모음집: http://www.jdm0777.com/jdm-1/youtube.htm
  39. 음악요법 무엇인가?
  40. 인체의 신비: http://www.jdm0777.com/yaksamo/INCHE.htm
  41. 천연물질대사전<글순서>: http://jdm0777.com/jdm-1/cheonyeonmuljil.htm
  42. 천연물질대사전<사진순서>: http://jdm0777.com/yacho-a/yacho-1.htm
  43. 춤요법 무엇인가?
  44.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http://jdm0777.com
  45. 해독요법(디톡스) 무엇인가?
  46. 해수(바닷물) 무엇인가?
  47. 향기요법 무엇인가?
  48. 현대의학의 기초 무료 민간요법: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yobeop-1.htm
  49. 호흡요법(육천기) 무엇인가?
  50. 흰머리를 검게 하는 방법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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