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무엇인가?

식용인 동시에 약용으로 대접받는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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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의 푸른잎, 꽃, 뿌리의 모습,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 항응혈작용, 순환과 호흡에 대한 작용, 항균 및 항원충 작용, 건위작용, 식욕증진작용, 신진대사기능촉진작용, 구토억제작용, 소염진통작용, 고기 및 생선 해독작용, 혈액점도낮춤작용, 설사, 차멀미 예방, 중독의 응급 치료(임상보고), 급성 고환염(임상보고), 회충성 장폐색(임상보고), 급성 세균성 이질(임상보고), 학질(임상보고), 위, 십이지장궤양(임상보고), 풍습통, 허리 및 다리 통증(임상보고), 코막힘, 오한, 가래, 수종, 땀내기(발한), 해열, 추위로 인한 머리 아픔, 대머리, 타박상, 구토, 위가 차고 배가 아픈 데, 기침, 방향성 건위약, 입맛을 돋우는 약, 백반증, 독사에 물린데, 미친개에 물린데, 각종 초약 중독 해독(반하, 오두, 목서, 백부, 천남성 등), 복어알독 해독, 신진대사기능 촉진, 학질(말라리아)을 다스리는 생강

생강은 생강과 생강속에 속하는 열대 아시아 원산의 다년생 풀이다.

학명은 <
Zingiber officinale Rosc.>이다. 생강과는 주로 열대에 많이 나며 전세계에 약 47속 1,400여종이 있다. 생강속은 동아시아, 인도, 말레이시아에 약 5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생강속에 양하, 생강이 재배되고 있으며 꽃생강속에 꽃생강 재배되고 있고, 꽃양하속에 꽃양하가 남부지방 섬의 숲 밑에 자생하고 있다.

생강의 높이는 40~100cm 가량이고 근경인 뿌리 줄기는 약간 납작한 원형으로 가로 뻗은 다육질이며 뿌리 줄기는 덩이져서 분지되어 있으며 노란색을 띠고 향기로운 냄새가 나며 매운맛과 자극적인 기미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2개로 갈라져 있으며 잎자루는 없고 긴 잎집이 줄기를 둘러싸고 있다. 잎몸은 선모양 피침형으로 길이는 15~20cm이고 너비는 약 2cm 이며 끝이 점차 뾰족해진 모양이며 기부는 좁고 반들반들하며 털이 없다.  

꽃은 담황색이고 이삭화서는 조밀하고 길이 7cm 가량이며 7~9월에 꽃이 피나 재배한 것은 거의 개화하지 않는다. 결실기는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이다. 삭과는 3쪽으로 갈라지며 종자는 검은색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재배를 하여 수확한다.  

생강의 말린 근경을 건강(乾薑), 근경의 코르크껍질을 강피(薑皮), 잎을 강엽(薑葉)이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생강의 다른 이름은
생강[生薑=
shēng jiāng=지앙: 본초경집주(本草經集注)], [薑: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쇼우가[生姜=ショウガ: 일본명(日本名)], 생강, 새앙 등으로 부른다.

말린 생강의 뿌리를
건강[乾薑: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백강[白薑, 균강:均薑, 건생강:乾生薑: 본초강목(本草綱目)], 말린생강 등으로 부른다.

생강 뿌리 줄기의 코르크층을
강피[薑皮: 본초도경(本草圖經)], 생강피[生薑皮: 식료본초(食療本草)], 생강의[牲薑衣: 강소식약지(江蘇植藥誌)] 등으로 부른다.

생강의 잎을
강엽[薑葉: 본초강목(本草綱目)], 생강잎 등으로 부른다.

[채취]


<살아있는 생강>


<중약대사전>: "여름에 파내어 줄기, 잎 및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흙을 깨끗이 씻어낸다."

<말린 생강>


<중약대사전>: "겨울에 줄기와 잎이 시들어졌을 때 채취하여 줄기와 잎, 수염뿌리, 흙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리거나 약한 불에 쬐어 말린다."

<말린 생강 껍질>


<중약대사전>: "가을에, 생강의 뿌리줄기를 파내어 깨끗이 씻은 후 겉면의 코르크층을 깍아내어 햇볕에 말린다."

[약재(藥材)]


<살아있는 생강>

<중약대사전>: "신선한 뿌리 줄기는 약간 편평하고 불규칙한 덩어리이며 분지되어 있다. 각 가지의 끝에는 줄기의 흔적 또는 눈이 있다. 표면은 황백색 또는 회백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연한 갈색의 환절(環節)이 있다. 질은 연약하고 절단하면 즙액이 배어 나온다. 단면은 연한 황색이고 한 개의 뚜렷한 고리무늬가 있으며 가운데에 약간의 근맥이 있다. 특수한 방향이 있고 맛은 맵다. 덩이가 크고 살이 두툼하며 부드러운 것을 양품으로 한다.

중국의 대부분 지역에서 나는데 주로 사천(四川), 광동(廣東), 산동(山東), 섬서(陝西) 등지에서 생산된다."

<말린 생강>


<중약대사전>: "
말린 줄기와 잎은 납작하고 불규칙한 덩어리 모양이며 손가락 모양으로 갈라졌다. 줄기는 4~6cm, 두께는 0.4~2cm이다. 표면은 회백색 또는 회황색이고 거칠며 세로 주름과 뚜렷한 마디가 있다. 갈라진 곳에는 비늘잎이 남아있다. 질은 단단하고 실하며 단면은 과립 모양이고 회백색 또는 연한 황색이며 질이 연한 것에는 힘줄같은 줄이 보이고 자잘한 누릇누릇한 점과 선명한 마디가 있다. 향기가 있고 맛은 맵다. 질이 단단하고 충실하며 겉껍질은 회황색이고 속껍질은 회백색이며 단면이 분성(粉性)이고 힘줄같은 줄이 적은 것이 좋다.

중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며 사천(四川), 귀주(貴州) 등이 주산지이다."

<말린 생강 껍질>


<중약대사전>: "말린 코르크층은
돌돌 말려들었고 오그라져서 고르지 않은 부서진 조각 모양으로 노르스름한 잿빛이고 가는 주름이 있다. 어떤 것은 선처럼 가늘고 긴 환절의 흔적이 있고 속표면에는 황색의 누릇누릇한 점이 있다. 질은 연하고 특유의 향기가 나며 맛은 맵다.

중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난다."

[성분]


<살아있는 생강>

<중약대사전>: "생강은 0.25~3.0%의 정유를 함유하고 있는데 주성분은 zingiberol, zingiberene, phellandrene, camphene, citral, linalool, methylheptenone, nonylaldehyde, d-borneol 등이다. 또한 매운 성분인 gingerol도 함유하고 있는데 분해하면 기름 모양의 매운 성분인 shogaol과 결정성의 매운 성분인 zingerone의 혼합물로 변한다. 또한 asparagic acid, serine, glycine 등도 함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나무진 형태의 물질과 전분도 함유하고 있다."

<말린 생강>


<중약대사전>: "뿌리 줄기는
정유를 함유하고 있는데 그 속에 zingiberene, phellandrene, camphene, shogaol, gingerol, zingiberone, borneol, zingiberol, citral 등이 들어 있다. 또한 starch, resin도 들어 있다."

[약리작용]


<살아있는 생강>

<중약대사전>: "
1, 소화기 계통에 대한 작용: Pavlov's pouch(파블로포 소위:小胃)와 식도루(食道瘻) 격리 처치를 거친 개의 구강에 50%의 탕액을 넣으면 위산과 위액의 분비에 두 가지 연속 작용이 나타난다. 초기의 몇 기간 이내에는 억제 작용을 하며 후에는 비교적 장시간 흥분이 지속된다. 위내에 25%의 탕제 200ml를 관류하면 흥분 작용을 나타낸다. 소위(小胃)를 격리한 개에게 생강(生薑) 0.1~1.0g을 복용시키면 위액 분비를 증가시키고 유리염산의 분비를 자극한다. 그러나 pepsin의 단백질에 대한 소화 작용은 오히려 감퇴되며 lipase의 작용은 증강된다. 농축제는 황산구리에 의한 개의 구토를 억제시킬 수 있다 10~50% 강즙(薑汁) 30ml를 복용시켜도 역시 효과가 있으나 5% 강즙(薑汁) 30ml에서는 효과가 없다. 생강(生薑)에서 분리한 zingerone, zingiberone과 sogaol의 혼합물도 구토를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 최소 유효량은 3mg이다. apomorphine으로 발생한 개의 구토와 digitalis로 인한 비둘기의 구토에 대해서는 모두 효과가 없다. 소화기를 통하여 집토끼에게 zingerone, zingiberone를 투여하면 장관을 이완시키며 장관의 연동은 감퇴된다. 생강(生薑)은 구풍제의 일종으로서 소화기에 대하여 가벼운 자극 작용이 있어 장의 장력, 리듬 및 연동을 증가시키지만 또한 이어서 저하시키기도 하므로 복푸 팽만이나 기타 원인으로 발생되는 장산통(腸疝痛: 장의 발작성 통증)에 쓸 수 있다.

2, 순환과 호흡에 대한 작용:
정상인이 생강(生薑) 1g을 씹으면(넘겨서는 안 된다) 수축기 혈압을 평균 11.2mg/Hg 상승시키며 이완기 혈압은 14mg/Hg 상승시킨다. 심장 박동수에 대해서는 현저한 영향이 없다. 알코올 추출액은 마취한 고양이의 혈관 운동 중추와 호흡 중추에 대하여 흥분 작용을 하며 심장에 대해서도 직접 흥분 작용을 한다.

항균과 항원충 작용:
물 추출액은 in vitro에서 자색 백선균에 대하여 억제 작용을 한다. 질 트리코모나스(trichomonas)에 대해서도 살균 작용이 있다.

기타 작용:
대량의 zingerone을 개구리의 피하, 집토끼의 정맥에 주사하면 중추 운동을 마비시키고 토끼의 혈압을 하강시키기도 한다."

[포제(
炮製)]

<살아있는 생강>

<중약대사전>: "
생강(生薑): 불순물을 제거하고 흙을 깨끗이 씻어서 사용할 때에는 썰어서 조각을 내어 쓴다.

생강분(生薑粉):
신선한 생강(生薑)을 각진 작은 덩이 모양으로 잘라 햇볕에 말린다.

외강(
薑): 깨끗한 생강(生薑)을 6~7겹의 종이로 싸서 물에 담가 수분이 스며들면 화기가 있는 재 속에 파묻어 종이 색깔이 그을린 황색이 될 때까지 구워서 종이를 제거한 후 사용한다."

<말린 생강>


<중약대사전>: "
건강(乾薑): 잡물을 제거한 다음 물에 3~6시간 담근 다음 꺼내어 뜸을 들여 눅눅하게 된 다음 얇게 자르거나 혹은 각진 작은 덩이 모양으로 잘라 햇볕에 말린다.

포강(炮薑): 생강 덩이를 솥에 넣고 센불로 볶아 거품이 생기고 겉껍질이 연한 갈색으로 되며 속이 황색을 나타내면 맑은 물을 조금 뿌리고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성미]

<살아있는 생강>

1, <중약대사전>: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2, <명의별록>: "맛은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3, <천금, 식치>: "성질은 독이 없다."

4, <의학계원>: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5, <의림촬요>: "외강(
薑)은 맛이 맵고 쓰며 성질은 열이 많다."

6, <본초재신>: "외강(
薑)은 맛이 매우며 성질은 온평(溫平)하고 독이 없다."

<말린 생강>


1, <중약대사전>: "맛은 맵고 성질은 덥다."

2, <
신농본초경>: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3, <
명의별록>: "성질이 아주 덥고 독이 없다."

4, <
약성론>: "맛은 맵고 쓰다."

<생강 껍질>


1, <중약대사전>: "맛은 맵고 성질은 서늘하며 독이 없다."

2, <식료본초>: "성질이 차다."

3, <
본초강목>: "맛은 맵고 성질은 서늘하며 독이 없다."

<생강 잎>


<
본초강목>: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귀경(歸經)]

<살아있는 생강>

1, <중약대사전>: "폐(肺), 위(胃), 비경(脾經)에 들어간다.

2, <뇌공포제약성해>: "폐(肺), 심(心), 비(脾), 위(胃)의 4경(經)에 들어간다."

3, <본초휘언>: "비(脾), 폐(肺), 위(胃)의 여러 경(經)에 들어간다."

4, <본초경해>: "담(膽), 간(肝), 폐경(肺經)에 들어간다."

<말린 생강>

1<중약대사전>: "(), (), 폐경(肺經)에 들어간다."

2, <
본초경해>: "(), (), 신경(腎經)에 들어간다."

3, <
득배본초>: "건강(乾薑)은 수소음경(手少陰經), 족태양경(足太陽經)의 기분(氣分)에 들어간다. 포강(炮薑)은 족태양경(足太陽經)의 혈분(血分)에 들어간다."

<생강 껍질>


1, <본초재신>: "비(
), 폐경(肺經)에 작용한다."

2, <본초촬요>: "
족태음경(足太陰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살아있는 생강>

1,  <중약대사전>: "표사(表邪)를 발산시키고 한(寒)을 풀어주며 구토를 멎게 하고 가래를 소통시키는 효능이 있다. 감기, 풍한(風寒), 구토, 담음(痰飮), 천해(喘咳), 창만(脹滿), 설사를 치료하며, 반하(半夏), 천남성(天南星) 및 어해(魚蟹: 물고기와 게), 조수(鳥獸: 새와 짐승)의 육독(肉毒)을 해독한다."

2, <신농본초경>: "취기(臭氣)를 제거하며 신명(神明)을 통(通)하게 한다."

3, <명의별록>: "상한의 두통, 비색(鼻塞: 코막힘), 해역상기(咳逆上氣)를 주치한다."

4, <도홍경>: "오장의 활동에 작용하며 거담, 위로 치밀어 오르는 기를 내리고 구토을 멎게 하며 풍습의 한열(寒熱)을 제거한다."

5, <약성론>: "담수기만(痰水氣滿)을 주치하고 위로 치밀어 오르는 기를 내린다. 생강(生薑: 살아있는 생강)과 건강(乾薑: 건조하여 말린 생강) 모두 해루를 치료하고 시질(時疾: 유행병)을 치료하며 구토나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생강(生薑)에 반하(半夏)를 함께 쓰면 주로 심하급통(心下急痛)을 치료한다. 만일 발열로 인해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때에는 짓찧어 낸 즙을 꿀과 함께 복용한다. 또한 즙과 행인(杏仁)을 달여 복용하면 일체의 결기실(結氣實), 심흉옹격(心胸壅隔), 냉열기(冷熱氣)를 내린다."

6, <천금, 식치>: "
땀을 통하게 하며 흉격(胸膈)의 취기(臭氣)를 제거한다."

7, <식료본초>: "
장열(壯熱: 큰 열)을 제거하며 다리 근육 경련, 심만(心滿: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치료한다. 지역(止逆)하며 산번민(散煩悶)하고 식욕과 소화를 촉진한다."

8, <본초습유>: "
즙액은 약독(藥毒)을 제거하고 혈을 파()하고 위기(胃氣)를 고르게 하며 냉()을 제거하고 담을 배출시키며 식욕과 소화를 촉진한다."

9, <진주낭>: "
비위(脾胃)를 보익하고 풍한(風寒)을 발산한다."

10, <의학계원>: "
중초를 따뜻하게 하고 습을 제거한다. 후박(厚朴), 반하(半夏)의 독을 억제한다."

11, <일용본초>: "
상한(傷寒), 상풍(傷風), 두통, 구규불리(九竅不利)를 치료한다. ()에 들어가 식욕을 돋구고 복중한기(腹中寒氣)를 제거하며 오물을 제거한다. 균심(菌蕈: 버섯)의 모든 독을 해독한다."

12, <강목>: "생것을 쓰면 발산시키고 익혀 쓰면 중초를 조화시키며 들짐승의 육독(肉毒)에 중독되어 생긴 후비(喉
)를 제거한다. 물에 담가서 얻은 즙을 적안(赤眼)에 떨구어 넣는다. 짓찧어서 낸 즙과 황명교(黃明)를 달여 풍습통(風濕痛)에 붙인다."

13, <본초종신>: "강즙(薑汁)은 담을 소통시키며 일격반위(
噎膈反胃)를 치료하고 폭졸(暴卒)을 구급하며 고취(孤臭)를 치료한다. 동이(凍耳: 동상에 걸린 귀)에 바른다. 외강(薑: 잿불속에 구운 생강)은 화중지구(和中止嘔)한다."

14, <회약의경>: "위한(胃寒) 또는 위약(胃弱), 설사, 탄산(呑酸: 산수:酸水를 토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15, <현대실용중약>: "장산통(腸疝痛: 장의 발작성 통증)의 치료에 유효하다."

<말린 생강>

1, <중약대사전>: "온중축한(溫中逐寒), 회양통맥(回陽通脈)하는 효능이 있다. 심복냉통(心腹冷痛), 구토와 설사, 팔다리가 싸늘하고 맥이 미약한 증상, 찬 음식을 먹으면 숨이 가쁘고 기침이 나는 증상, 풍한습비(風寒濕痺), 양허(陽虛)로 구토하며 비혈이 코피가 나오고 하혈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2, <
신농본초경>: "흉만해역상기(胸滿咳逆上氣)를 다스리고 온중(溫中), 지혈, 발한(發汗)하며 축풍습비(逐風濕痺)하고 장벽하리(腸澼下痢)를 치료한다. 생것이 특히 좋다."

3, <
명의별록>: "한냉(寒冷)에 의한 복통, 중악(中惡), 곽란, 창만(脹滿), 풍사제독(風邪諸毒), 피부간결기(皮膚間結氣)를 치료하고 타혈(唾血)을 멎게 한다."

4, <
약성론>: "요신중동냉(腰腎中疼冷), 냉기(冷氣)를 치료하고 파혈(破血), 거풍(祛風), 통사지관절(通四肢關節), 개오장육부(開五臟六腑)하고 풍독냉비(風毒冷痺)를 제거한다. 야간 다뇨증을 치료한다. 해수를 치료하고 온중(溫中)하며 곽란이 멎지 않는것과 복통을 치료하고 창만냉리(脹滿冷痢)를 없애며 혈폐(血閉)를 치료한다. 환자가 허하고 냉()한데 넣어서 쓰는 것이 좋다."

5, <
당본초>: "풍을 치료하고 하기(下氣)하며 지혈하고 모든 낙맥(絡脈)을 통하게 하며 경미한 발한(發汗) 작용이 있다."

6, <
일화자제가본초>: "가래를 삭이고 하기(下氣)한다. 경련이 일어나고 구토하며 설사를 하는 증상, 뱃속에 냉()이 있는 증상, 반위건구(反胃乾嘔), 어혈, 타박상을 치료한다. 비홍(鼻洪)을 멎게 하고 냉열독(冷熱毒)을 없애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숙식(宿食)을 없앤다."

7, <
의학계원>: "<주치비요(主治秘要)>에서 이르기를 <심기(心氣)를 통하게 하고 양()을 북돋우며 장부침한(臟腑沈寒)을 제거하고 제경(諸經)의 한기(寒氣)를 발산시키며 한()을 감수하여 생긴 복통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8, <
왕호고>: "심하한비(心下寒痞), 목정구적(目睛久赤)을 치료한다. 불에 쬐어 말려 쓰면 온비조위(溫脾燥胃)한다."

9, <
의학입문>: "외강(煨薑)은 온비위(溫脾胃)한다. 속이 차서 생긴 수양성 설사, 하리양벽(下痢腸澼), 만성 학질, 곽란, 심복냉통창만(心腹冷痛脹滿)을 치료하고 비혈, 토혈, 적리, 자궁출혈을 멎게 한다."

10, <
약품화의>: "외강(煨薑)은 허열(虛熱)을 내린다."

11, <
장사약해>: ""조습온중(燥濕溫中)하고 행울강탁(行鬱降濁)하며 충역(衝逆)을 내리우고 해수를 진정심키며 푹 꺼진 것을 들어 올리고 활설(滑泄)을 멎게 한다.

<생강 껍질>

1, <중약대사전>: "행수(行水), 소종(消腫)하는 효능이 있다. 수종창만(水腫脹滿)을 치료한다."

2, <
본초강목>: "소부종복창비만(消浮腫腹脹痞滿)하고 화비위(和脾胃)하고 거예(去翳)한다."

3, <
약품화의>: "크게 발산하여서는 안된다. 허열(虛熱)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

4, <
의림찬요>: "피모(皮毛)에 다다른다. 행수(行水), 구풍(驅風)하고 땀을 그치게 한다."

5, <
본초재신>: "화비강폐(和脾降肺)하고 행수소종(行水消腫)한다. 격일창만(膈噎脹滿)을 치료한다."

6, <
강소식약지>: "상처로 인한 농양과 피부병에 외용으로 쓴다."

<생강 잎>

1, <금궤요략>: "얇게 썬 고기를 많이 먹고 소화되지 않아 엉기어 생긴 징병(癥病)에는 강엽즙(薑葉汁) 한 되를 마시면 된다."

2, <
본초휘언>: "산수결(散水結)하고 얇게 썬 물고기를 날 것으로 먹어 생기는 여러 가지 적()을 없애려면 짓찧어 짜낸 즙을 술과 같이 복용한다."

[용법과 용량]

<살아있는 생강>

<중약대사전>: "내복: 1~3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짓찧어서 즙을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환부에 문지르고 또는 뜨겁게 볶은 것으로 환부를 찜질한다."

<말린 생강>

<중약대사전>: "1.9~5.6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살아있는 생강>

1, <중약대사전>: "음허내열(陰虛內熱)인 사람은 복용하여서는 안된다."

2, <본초강목>: "장기간 생강을 복용하면 열이 축적되어 눈병이 생긴다. 치질이 있는 사람이 술과 함께 많이 복용하면 치핵이 매우 빨리 나온다. 부스럼이 있는 사람이 생강을 많이 복용하면 악육(惡肉)이 생긴다."

3, <신농본초경소>: "장기간 복용하면 손음상목(損陰傷目), 음허(陰虛)로 인한 내열(內熱), 음허로 인한 해수, 토혈, 표허(表虛)로 인한 유열(有熱), 한출(汗出), 자한도한(自汗盜汗), 장독하혈(臟毒下血), 열에 인한 구토, 화열(火熱) 복통이 발생하므로 절대 장기간 복용해서는 안 된다."

4, <수식거음식보>: "내열음허(內熱陰虛), 목적후환(目赤喉患), 혈증창통(血證瘡痛: 출혈성 모든 증상과 종통), 구사유화(嘔瀉有火: 토사로 인해 열이 있는 증상), 서열(暑熱) 시의 증상, 열효대천(熱哮大喘), 태산사창(胎産
痧脹: 임신 중의 발진증), 시병(時病: 유행병)을 앓은 후나 사두(痘: 발진성의 모든 병증) 후에는 모두 복용해서는 안 된다."

<말린 생강>


1, <중약대사전>: "음허내열(陰虛內熱), 혈열(血熱)이 망행(妄行)하는 자는 복용하면 안된다. 임신부는 복용에 주의한다.

2, <신농본초경집주>: "건강(
乾薑)은 진초(秦椒)를 사(使)로 한다.  황련(黃連), 황금(黃芩), 천서시(天鼠屎)와 상오(相惡)한다. 반하(半夏), 간탕()과는 상살(相殺)한다."

3, <신농본초경소>: "오래 먹으면 음(陰)을 손상하고 눈을 상한다. 음허내열(陰虛內熱)하고 음허해수(陰虛咳嗽), 토혈하고 표허(表虛)하며 열이 있고 땀이 나는 자, 식은땀과 도한(盜汗)이 있는 자, 장독(臟毒)으로 하혈하는 자, 열에 의한 구오(嘔
), 화열복통(火熱腹痛)이 있는 자는 모두 복용하지 못한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생강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생강(Zingiber officinale Roscoe)

다른 이름: 새앙

식물: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온대의 각지에서 심는다.  

뿌리 줄기는 여러 갈래로 갈라진 굵은 원주형이고 마디가 많다. 마디마다 높이 약 50cm 되는 줄기가 나오고 긴 버들잎 모양의 잎이 두 줄로 어긋나게 붙는다. 가지 끝에 노란 풀색의 작은 꽃이 핀다.

늦가을에 캔 뿌리 줄기를 움에 보관하였다가 4월에 밭에 심어 8~10월에 캔다. 일찍 캐면 수확량은 적지만 향기가 세므로 양념으로는 좋다. 약으로 쓰는 것은 늦가을에 캔다.

뿌리 줄기(건강, 포강): 뿌리 줄기를 나무통에 넣고 물을 넣은 다음 저어서 겉껍질을 벗긴다. 물을 짜내고 5% 석회수를 뿌리 줄기의 겉면에 묻힌다. 이것을 얇게 펴서 햇볕에 말린다. 햇볕에 10일 동안 말린 다음 60~70℃에서 5시간 말리는 방법도 있다.

성분: 뿌리 줄기에 정유가 1~3% 있다. 정유에는 진기베린 C15 H24, 진기베롤 C15 H26 0, 파르네솔, α-펠란드렌, 캄펜, 펠라르곤알데히드, 시네올, 비사볼렌 C15 H24, α-피넨, 시네올 유카리프롤 C10 H18 O, 오이게놀, 리날로올, α-보르네올, 비사볼렌, 아르-쿠르쿠맨, 파르네센 등이 있다.

매운맛 성분인 진게론 C11 H14 O3(결정성, 녹는점 40~41℃), 쇼가올 C17 H24 O3(기름), 긴게론 C17 H24 O3(기름)이 있다. 긴게롤이라는 물질은 진게론과 지방족 알데히드가 축합된 혼합물로 단일 물질이 아니다.

진게론은 뿌리 줄기에 0.04% 들어 있으며 바닐린으로 합성도 한다. 오래 자란 뿌리 줄기는 냄새가 세다.

작용: 뿌리 줄기즙과 진게론을 동물에게 먹일 때 위점막을 자극하여 반사적으로 혈압을 높이며 위액을 빨리 나오게 한다. 생강즙은 타액 중의 디아스타아제의 활성을 높인다. 진게론과 쇼가올은 티푸스균, 콜레라균에 센 살균작용이 있다. 물 추출액은 개에게서 황산구리에 의한 게우기를 멈추지만 아토로핀에 의한 게우기는 멈추지 못한다.

응용: 방향성 건위약으로 쓴다.

동의치료에서는 찬 기운을 내보내며 게우기를 멈추고 가래를 내보내는 효과가 있어 추위로 인한 머리 아픔, 게우기, 위가 차고 배가 아픈 데, 기침 등에 쓴다. 또한 방향성 건위약, 입맛을 돋우는 약으로 신진대기능을 촉진한다. 생강은 건강보다 건위 및 게움멎이 효과가 세다.

동의치료에서는 주약으로 쓸 때가 적고 처방에 보조약으로 포함시켜 더운약으로 신진대사기능촉진, 땀내기, 독풀이의 목적으로 널리 쓴다.

생강가루: 0.2~1g을 하루 3번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생강 달임약(1~3g:150cc):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생강 팅크: 가루 200g을 70% 알코올로 우려 1리터로 한다. 한번에 0.5ml씩 물에 타서 하루 3번 먹는다.

생강 단물: 생강 팅크 100ml, 사탕 단물 900ml, 한번에 3ml씩 하루 3번 먹는다.

편강: 생강을 썰어서 사탕을 넣고 80~90℃에서 말린 것이다. 기침 가래약, 건위약으로 기관지천식과 메스꺼움 때 한번에 7~10g씩 하루 3번 밥먹은 다음에 먹는다. 또한 생강반하단물약의 처방에 들어간다(끼무릇 참조)]

생강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2권 234면 942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강(薑, 생강:生薑)

기원: 생강과(生薑科: Zingiberaceae)의 식물인 강(薑=생강: Zingiber officinale Rosc.)의 근상경(根狀莖)이다.

형태: 다년생(多年生) 초본(草本)이다. 잎은 선상(線狀) 피침형(披針形)이고 자루가 없으며 엽초(葉鞘)가 줄기를 감싸고 있으며 엽설(葉舌)의 길이는 1-3mm이다. 총상화서(總狀花序)는 난형(卵形)이고 근상경(根狀莖)으로부터 뻗어 나오며, 포편(苞片)은 난원형(卵圓形)이고 담녹색(淡綠色)이고, 꽃받침은 3열(裂)이며, 화관관(花冠管)은 황녹색(黃綠色)이고 열편(裂片)은 3개이며 순판(脣瓣)은 장원상(長圓狀) 도란형(倒卵形)이며 자색(紫色)의 줄무늬와 백색(白色)의 반점(斑點)이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분포: 재배된다. 중국의 동북(東北)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재배된다.

채취 및 제법: 가을과 겨울에 채취하여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는다.

성분: zingerone, shogaol.

기미: 맛은 맵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효능: 발한해표(發汗解表), 온중지구(溫中止嘔), 해독(解毒).

주치: 풍한감모(風寒感冒), 해수(咳嗽), 위한구토(胃寒嘔吐), 생반하(生半夏)와 생남성(生南星)의 중독증(中毒症).

용량: 3-9g.

부주(附註): 건강(乾薑), 강피(薑皮), 포강(炮薑)은 모두 본품(本品)을 가공(加工)하고 포제(炮製)하여 이루어진다.

참고문헌: 중약지(中藥誌), 2권, 231면.]

생강의 효능에 관하여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식품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생강

항응혈작용(抗凝血作用)으로 주목(注目)을 받는다.


생강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인도가 원산지라고 하는데 야생종은 발견되어 있지 않다. 고온다습한 기후를 좋아하고, 일본에서는 7월부터 9월경에 걸쳐 생육한다. 식용하는 괴경부분은 육질이 많고 노란색이며 섬유질로 방향과 매운맛이 있다. 유럽에서는 이미 1세기경부터 약용으로서 알려져 있으며 중국에서도 생강의 괴경은 [생강(生薑)]이라고 이름지어져 옛부터 생약으로서 이용되어 왔다.

생강은 정유를 함유하며, 독특한 향기가 있다. 주성분은 진기베롤로, 유성의 쇼가올 등을 함유한다. 덴마크의 오덴세대학지역보건연구소의 스리버스터바는 시험관 및 쥐의 대동맥으로 생강이 강력한 항응혈작용을 나타내는 것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혈전을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마늘이나 양파보다도 강한 작용을 나타낸다고 한다. 혈전형성의 최초단계에서, 혈소판의 응집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인 물질 크롬복세인이 혈액세포로 합성되는 것을, 생강은 효과적으로 억제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에 관해 코넬대학연구자들은 생강에 함유되어 있는 항응혈물질은 진기베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은 강력한 항혈전화합물인 아스피린과 놀랄정도로 매우 흡사한 화학구조를 하고 있다고 한다.

생강을 건조시킨 것을 한방에서는 <건강>이라 부르며, 주 효능으로서는 구토를 멈추게 하며, 가래를 없애고, 기를 내리며, 수종을 없애는 외에 발한, 해열, 해독, 건위작용 등 다양하다. 다른 생약과 배합하여 방향성건위제, 식욕증진, 신진대사기능촉진, 구토를 진정시키며, 코막힘, 오한, 발열에 이용된다. 소염진통작용도 있고, 생강즙과 토란을 으깬 것에 밀가루를 섞어 관절염, 늑간신경통 등에 외용한다. 또한 고기나 생선의 해독작용이 있다고 한다. 그밖에 차멀미를 예방하고[작은 스푼 약 1/2 생강 분말을 물로 마신다], 혈액점도를 낮추는 등의 약효가 있다.
]


[생강의 세밀화 그림, 사진 출처: 일본 위키백과사전 구글 이미지 검색]


생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살아있는 생강>

1, 감기, 풍한(風寒)

생강 5조각, 자소엽 3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본초휘언(本草彙言)]

2, 약을 써도 치유되지 않는 구토

생강 37.5g을 녹두 크기로 썰어 초 7홉과 함께 은그릇에 넣고 4홉이 되게 달여서 빈속에 침전물을 저어 복용한다. [식의심경(食醫心鏡)]

3, 가슴이 답답하며 구역질이 나고 메슥거리나 구토가 나오지 않으며 마음이 심란하여 안절부절 못하는 증상
반하 반되, 생강즙 1되, 반하를 물 3되로 달여 2되가 되게 하고 거기에 생강즙을 넣고 1되 반이 됙 달여 약간 식힌다. 4회로 나누어 주간에 3회, 야간에 1회 복용하는데 증상이 멎으면 복용을 중지한다. [금궤요략(金
要略), 생강반하탕(生薑半夏湯)]

4, 냉담수(冷痰嗽: 음한증(陰寒證)의 가래와 해수)

생강 75g, 물엿 37.5g에 물 3사발을 넣고 반 사발 되게 달여서 따뜻할 때 천천히 복용한다. [본초휘언(本草彙言)]

5, 오래된 해수

정제한 벌꿀 600g, 생강 1200g의 즙을 준비한 후 먼저 구리 주전자의 무게를 달고 꿀을 넣어 다시 무게를 단다. 거기에 생강즙을 넣고 약한 불에 달여 즙이 거의 줄 때까지 달여서 꿀의 무게 정도가 되게 한다. 대추 크기로 한 번에 1알씩 하루 세 번 복용하는데 잡식은 일체 금한다. [천금방(千金方)]

6, 노수(勞嗽: 결핵성 해수)

꿀, 생강즙 150g, 황라포(黃蘿葡), 배즙, 인유(人乳) 각 한 사발을 함께 달여서 고(膏)로 하여 아침 저녁 뜨거운 물로 몇 숟가락씩 복용한다. [경험광집(經驗廣集), 오즙고(五汁膏)] 

7, 상한(傷寒: 고열병)으로 발한(發汗), 해열 후 위중불화(胃中不和), 심하비편(心下
鞭: 흉위(胸胃)의 답답함과 정체), 건애식취(乾噫食臭: 고약한 냄새의 트림), 협하(脇下)의 수기(水氣), 복부의 뇌명(雷鳴)으로 설사가 있는 증상
썬 생강 150g, 볶은 감초 113g, 인삼 113g, 말린 생강 37.5g, 황금(黃芩) 37.5g, 씻은 반하 반되, 황련(黃連) 37.5g, 가른 대추 12매, 이상 8가지의 약을 물 한 말로 6되가 되게 달여 찌꺼기는 버리고 다시 3되가 되게 할인다. 따뜻하게 데워서 한되씩 3번 복용한다. [상한론(傷寒論), 생강사심탕(生薑瀉心湯)] 

8, 가슴과 옆구리에 사기(邪氣)가 뭉쳐 경통창만(硬痛脹滿)한 증상

생강 600g을 짓찧어서 즙을 남기고 찌꺼기는 습윤하게 될 때까지 천천히 볶아 비단 헝겊에 싸서 환부를 찜질하고 식으면 다시 즙액을 넣고 볶아 다시 찜질하면 완쾌된다. [상한육서(傷寒六書)]

9, 곽란(
亂: 격렬한 구토 설사), 심복창통(心腹脹痛), 번만단기(煩滿短氣: 신경 흥분)하며 토하지 않고 괴로운 증상
생강 600g을 썰어서 물 7되로 2되가 되게 달여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주후방(
肘後方)]

10, 풍습통(風濕痛)

생강즙과 황명교(黃明膠)를 달여서 붙인다. [본초종신(本草從新)]

11, 중기혼궐(中氣昏厥: 뇌졸중에 의한 인사 불성)로 동(疼)이 있고 목이 메이는 증상

생강 19g, 반하(半夏), 진피(陳皮), 목향(木香) 각 6g, 감초 8푼을 달여 복용 시 동변(童便: 사내아이 소변)을 한컵을 가해서 복용한다. [본초휘언(本草彙言)]

12, 시행한학(時行寒
: 유행성 학질)
생강 150g, 백출 75g, 초과인(草果仁) 37.5g, 5큰사발의 물을 넣고 2사발이 되게 달여 발작 전에 복용한다. [본초휘언(本草彙言)]

13, 위기허(胃氣虛: 위장이 약한데), 풍열(風熱: 열을 동반한 감기)로 식욕이 없는 증상

생강즙을 계자각(鷄子殼: 계란껍질) 반개, 생지황즙(生地黃汁) 소량, 꿀 한 숟가락, 물 3홉을 섞어 한꺼번에 복용한다. [식료본초(食療本草)]

14, 배가 가득차서 약을 복용하지 못하는 증상

외생강(
生薑: 불에 묻어 구운 생강) 뜨거운 것을 헝겊에 싸서 하복부에 찜질한다. 식으면 바꾸어 찜질한다. [매사집험방(梅師集驗方)]

15, 손껍질이 일어나는 증상

신선한 생강 37.5g을 얇게 썰어서 술 94g에 24시간 담갔다가 하루 2번 환부에 바른다. [내몽고(內蒙古),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中草藥新醫療法資料選編)]

16, 대머리

생강을 짓찧어 따뜻하게 하여 대머리 부위에 2~3회 붙인다. [귀주중의험방(貴州中醫驗方)]

17, 제창치루(諸瘡痔漏)가 오랫동안 아물지 않는 증상

껍질채 썬 생강을 백반(白礬) 가루에 묻혀 자초(炙焦: 구워그을린 것)하고 곱게 갈아서 환부에 붙이고 다치지 않게 한다. [보제방(普濟方)]

18, 발배초기(發背初起: 등에 생긴 수종의 초기)

생강 한 덩어리를 숯불에 구워 한층씩 깍아내어 가루를 내고 돼지의 담즙에 섞어서 환부에 바른다. [해상방(海上方)]

19, 적백전풍(赤白
風: 적백의 어루러기)
생강을 자주 바르고 문지르면 좋다. [이간방(易簡方)]

20, 제견(
: 미친개 즉 광견)에 물린 상처
생강뿌리를 찧은 즙을 복용한다. [
보결주후방(補缺肘後方)]

21, 복사독(蝮蛇毒: 살모사에 물린 상처)

분말로 한 생강을 붙인다. 마르면 갈아서 붙인다. [
천금방(千金方)]

22, 타박상

생강즙과 술로 소맥분을 반죽하여 붙인다. [
이간방(易簡方)]

23, 치아 동통으로 밤낮 신음하는 증상

북은 생강을 얇게 잘라서 기왓장 위에 놓고 숯불로 굽는데, 생강 위에 백반을 함께 섞어서 태워 가루내어 아픈 부위에 바른다. [
해상방(海上方), 부연산(赴筵散), 진반산(晋礬散)]

24, 여러 종류의 벌레가 귀안에 들어간 증상

생강즙 소량을 귀에 떨어뜨려 넣는다. [
이간방(易簡方)]

25, 풍습통, 허리 및 다리 통증
(임상보고)
신선한 생강으로 5~10%의 주사액을 만들어 통점 또는 반응 결절에 주사한다. 원단(遠端: 먼거리 부분)나 근단(近端: 가까운 부분)의 혈위에 놓는 주사를 조합해도 좋다. 예를 들면 관절 부위에는 관절낭의 주위에 주사할 수 있다. 한 곳에 0.5~2ml를 매일 혹은 격일로 1회 주사하는데 3~5회를 1치료 기간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20~30회 연속하여 주사하는 것이 좋다. 주사 후 흔히 국소가 뻣뻣하고 저리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고 심한 동통이 있기도 하지만 약 1~2일이 지나면 증상은 경감되거나 소실된다. 관찰에 의하면 반응이 심할수록 효과가 상승한다. 풍습통, 만성 요배통(腰背痛) 113례를 관찰한 결과 현효 36례, 호전 56례로 유효율이 83%였다. 특히 풍습통의 치료 효과가 좋아 유효율은 92.5%였다. 풍습성 관절염 38례를 치료한 결과 치유 14례, 현효 15례, 유효 6례였다. 유효 예에서는 주사 후 동통이 경감되거나 소실되고 관절의 부종도 소퇴되거나 호전되었고 관절 기능도 회복되거나 개선 되었다. 또한 소아마비증에 시험 사용한 결과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그외에 생강과 호마유(胡麻油)로 만든 생강유(生薑油)를 혈위 주사하면 풍습통이나 족요통(足腰痛)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었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25, 위, 십이지장궤양
(임상보고)
수십 예를 관찰한 결과 증상 개선에 비교적 좋은 효과가 있었다. 복용하면 동통을 경감시키거나 소실시킬 뿐만 아니라 신물을 토하는 증상이나 기아감도 호전되었으며 변비와 흑변이 정상이 되었고 식욕도 증진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은 근치되지 않고 많이 재발하였으며 일부 환자에게서는 비교적 장기간 위의 폐색감이 남았다.

용법: 신선한 생강 50g을 깨끗이 씻어서 분쇄한 후 물 300ml를 넣고 30분간 달여 1일 3회씩, 이틀 동안에 모두 복용한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26, 학질
(임상보고)
신헌한 생강을 깨끗이 씻고 볶아서 잘게  썰어 충분히 짓찧은 후 가제에 펴고 사각으로 작게 접어서 혈위에 붙이고 반창고나 붕대로 고정시킨다. 쓰는 혈위는 3개군으로 나누는데 제 1군은 양쪽 슬안(슬眼)으로 75g의 생강을 두 개의 혈위에 나누어 붙인다. 제 2군은 대추(大椎)와 양쪽 간사(間使)로 37.5g의 생강을 3개의 혈위에 나누어 붙인다.  제 3군은 1개의 대추(大椎)에 생강 19g을 쓴다. 일반적으로 발작 4~6시간 전에 붙였다가 8~12시간이 지나면 떼어낸다. 약을 두 번 붙이면 된다.

40례를 관찰한 결과 제 1, 제 2군에서 각각 2례가 효과가 없었던 것 외에는 모두 발작을 억제하였으며 혈액 검사에 의한 학질 원충(原蟲)은 음성이었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27, 급성 세균성 이질
(임상보고)
신선한 생강 56g, 붉은 설탕 37.5g을 함께 풀모양으로 짓찧어 1일 3회 복용하는데 7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50례를 관찰한 결과 치유율 70%, 호전 30%였다. 복용 후 복통과 이급 후중의 평균 소실 기간은 각각 5.16일과 5.14일이었고 대변의 외관 및 횟수의 정상 회복 기간은 각각 4.8일과 5.2일이었다. 대변 현미경 검사 및 배양의 음성 전환 평균 일 수는 각각 4.58일과 3.6일이었다. 치료 중 뚜렷한 부작용은 보이지 않았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28, 회충성 장폐색
(임상보고)
신선한 생강 10g을 짓찧은 즙에 밀당(蜜糖)을 넣어 60ml로 만든다. 1~4세는 30~40ml, 5~6세는 50ml, 7~13세는 50~60ml를 2~3회로 나누어 내복한다. 또는 생강 50g의 즙에다 꿀 60ml를 가한 것을 한 첩으로 하여 1~2세는 1/4첩, 1~4세는 1/3첩, 4~7세는 1/2첩, 7~14세는 2/3첩, 14세 이상은 1첩을 복용한다. 복용 후 환자는 일반적으로 곧 복통이 없어지고 구토가 멎으며 뱃 속의 응어리는 통상 1~3일이면 없어진다. 응어리가 없어지면 즉시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강밀(薑蜜) 복용 후 복통이 여전히 멎지 않을 경우 chloropromazine 또는 atropine 등으로 경련이나 동통을 멎게 하면 된다. 복창증이 현저한 경우에는 위장의 감압을 하고 강밀(薑蜜) 합제를 위관에 주입하는데 주입 후 2~3시간 위관을 집게로 집어 둔다. 심한 구토에는 물과 전해질 이상을 바로잡아 주도록 주의한다. 복부 창만이나 열이 나는 증상에는 항생 물질을 투여하여 병의 상태 변화를 엄밀히 관찰하는데 배에서 꼬르륵하는 소리가 멎으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수술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복용 12~24시간 후 효과가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10%의 식염수로 저부위 관장을 하거나 중약을 내복시킨다. 위의 방법으로 각각 52례와 109례를 관찰한 결과 5례가 회맹부에 뭉친 회충이 막힌 증상, 맹장 회충증, 장천공 등이 병발하여 수술 치료로 돌린 것 이외에는 모두 치료되었다. 평균 입원 시간은 각각 3.2일, 2.4일이었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29, 급성 고환염
(임상보고)
크고 잘 성숙된 생강을 물로 씻어 0.2cm의 두께로 엷게 가로로 썰어서 1회 6~10조각을 아픈 음낭에 붙이고 가제로 싸서 들어 올린다. 매일 또는 격일에 한 번씩 갈아 붙이는데 치유되면 이를 중지한다. 관찰에 의하면 복약 후 모든 환자의 음낭에 표피가 타고 찌르는 듯한 통증과 저리고 쓰린 감각이 있었고 소수 환자는 벌겋게 부었으며 홍진이 생긴 환자도 있었다. 24례를 치료한 결과 약을 쓴 지 이틀째에 15례는 압박성 동통과 촉통이 경감된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고환 종창이 현저히 소퇴되었다. 제 3일에는 12례가 치유되었고 자각 증상이 소실되고 고환의 종창이 내렸으며 촉통이 소실되었다. 제 4일에는 4례가 치유되었고 5례는 약을 붙인 후 5일만에 치유되었다. 평균 치유 일 수는 3.9일이었다. 대조군 4례(음낭을 온습포법으로 싸고 sulfa제 및 penicilline을 주사하였다)는 평균 8.5일에 완치되었다. 이 방법은 음낭의 국부적인 피부에 손상이 있거나 고환염으로 화농이나 천공이 있는 증상에는 응용할 수 없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30, 중독의 응급 치료
(임상보고)
반하(半夏), 오두(烏頭), 요양화(鬧羊花), 목서(木薯), 백부(百部) 등의 중독에는 모두 생강으로 응급 치료를 한다. 천남성의 중독 환자 4례에 생강을 써서 모두 치유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용법: 가벼운 환자는 서둘러 생강즙으로 양치질하고 5ml를 복용한다. 그 후 4시간마다 한 번씩 5ml를 복용한다. 중독 상태가 심하고 인사불성이 된 환자에게는 즉시 25% 건강탕(乾薑湯) 60ml를 코에 주입하고 그 후 3시간 간격으로 매번 신선한 생강즙 5ml를 주입한다. 이외에 생강을 문질러 발라 백전풍을 치료하기도 하고 생강주(生薑酒)로 아장풍(만성 습진, 피부 각화증) 및 갑선(甲癬: 瓜癬(과선))을 치료한 결과 모두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식품비방>

31, 감기 해수증

생강즙 반 홉에 꿀 찻숟가락으로 1개를 넣어 데운 뒤 매일 3~5회씩 복용하면 된다. [식품비방]


32, 구토증

생강 75g, 식초 2홉을 사기그릇에 넣어 끓인 다음 수시로 복용한다. [식품비방]

33, 치통(충치 및 풍치)

생강 37.5g을 벽돌 위에 놓고 구워 말린 다음 고반(枯礬) 7.5g을 혼합하여 분말로 만들어 환부에 바르면 된다. 고반이란 백반을 난로 뚜껑 위에 놓아 달구어 회백색 분말로 만든 것을 말한다. [식품비방]

34, 독충이나 개에 물렸을 때

생강차를 내복하고 생강을 썰어 외상에 붙이면 된다. 생강차는 매일 3잔 마시고 생강 조각은 자주 바꾸면 된다. [식품비방]

35, 식중독

생강즙 한 컵에 소금을 약간 타서 자주 마시면 된다. [식품비방]

36, 넘어져서 허리를 다치거나 수족을 다쳤을 때

생강차를 내복하고 생강과 파 흰 부분을 분량을 같이 해서 찧어 가지고 이것을 붙이면 된다. [식품비방]

37, 벌레가 귓구멍으로 들어갔을 때

생강즙을 약간 넣으면 곧 나온다. [식품비방]

38, 겨드랑이의 냄새

생강즙으로 자주 문지르면 없어진다. [식품비방]

39, 적, 백 알레르기

생강을 썰어 자주 문지르면 효력이 있다. [식품비방]

40, 귀와 손발의 동창(凍瘡)

생강즙을 물로된 고약처럼 달여서 바르면 된다. [식품비방]

41, 등창(背瘡)

생강을 크게 썰어 연탄불 위에 얹어 익으면 도려내고 또 익으면 다시 도려내어 익은 생강과 돼지 쓸개물을 섞어 환부에 자주 바르면 곧 없어진다. [식품비방]

42, 치루증(痔漏症)

생강을 크게 썰어 백반 분말을 발라 불 위에 구워 말린 다음 가루로 빻아 바른다. [식품비방]

43, 산후(産後) 혈체(血滯)와 하복통(下腹痛)

생강차를 소주에 타서 마시면 좋다. [식품비방]

44, 복부 냉한통증(腹部冷寒痛症)

생강차를 소주에 타서 마시면 된다. [식품비방]

45, 감기가 심해 전신이 쑤실 때

생강차를 많이 마시고 땀을 내면 풀어진다. [식품비방]

46, 남녀 방사(房事) 후의 복통

생강차를 소주에 많이 타고 뜨겁게 해서 마시면 된다. [식품비방]

47, 비에 젖거나 물에 빠진 사람

생강차에 소주를 타서 뜨겁게 하여 많이 마시면 감기 및 몸살이 예방된다. [식품비방]

48, 일사병(日射病)으로 넘어지거나 사지가 냉한할 때

속히 생강차에 소주를 약간 타서 마시면 된다. [식품비방]

49, 어패류나 게 따위 음식물의 중독 예방에

게는 생강을 찧어 간장과 식초를 섞어 같이 먹으면 절대로 중독되지 않는다. 물고기를 기름에 볶을 때 고기 껍질이 프라이팬에 붙지 않게 하려면 프라이팬 바닥을 기름 치기 전에 먼저 생강으로 닦으면 물고기 껍질이 프라이팬 바닥에 붙을 염려가 없다. [식품비방]

50, 국부의 피부가 가려울 때

생강을 썰어서 소주를 발라 붙이면 된다. [식품비방]

51, 수종병(水腫病), 소변이 불편할 때

생강 껍질을 삶은 물에 설탕을 넣어 차 마시듯 복용하면 된다. 장복하면 효력이 좋다. [식품비방]

52, 육류나 어패류 등을 먹고 체했을 때

생강잎을 삶아 설탕을 넣고 차 마시듯 자주 마시면 좋아진다. [식품비방]

53 타박상으로 인한 진통 때

생강잎 말린 것 1되와 당귀(當歸) 118g을 가루로 빻아 매일 3회 식간 마다 약 12g씩 복용한다. [식품비방]

54, 비위 한랭, 식용 부진, 변비무력증, 소화불량증

마른 생강을 한번 삶은 다음 불에 말려 가루로 빻아 이 분말 600g에 밥 한 그릇을 같이 찧은 뒤 녹두알 만한 크기의 만들어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식간마다 끓인 물로 30~50알씩 복용하면 된다. 장복하면 위장이 건강해 진다. [식품비방]

55, 빈혈, 어지러움증, 위장 냉증, 입맛이 없고 해수 가래가 있는 데

마른 생강을 태워 가루로 만들어 약 8g에 감초 가루 약 5g을 섞어 1회분으로 하여 끓인 물로 복용한다. 매일 3차례 식후 30분 마다 복용하면 된다. 장복하면 효력이 크다. [식품비방]

56, 위장 냉통, 명치가 아프고 위경련이 날 때

마른 생강 약 19g, 고량강(高良薑) 약 19g을 구워 가루로 만들어 소주나 청주 등 뜨거운 술로 복용하면 된다.  끓인 물로 복용해도 좋다. [식품비방]

57, 딸꾹질을 할 때

고량강(高良薑) 15g을 삶아 설탕을 조금 넣고 자주 마시면 멎는다. [식품비방]

58, 한리(寒痢), 적 백리(赤白痢)로 복통이 심할 때

마른 생강을 태워 가루를 만들어 술을 마실 수 있는 사람은 따끈한 술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배갈, 소주, 청주 모두 좋다). 술을 못 하는 사람은 밥물로 대용한다.

매일 식전에 복용하고 밤중에 다시 한 번 더 복용한다. 여러 차례 거듭하면 곧 효력이 난다. [식품비방]

59, 한설(寒泄) 복통

마른 생강 약 19g을 태워 가루를 만들어 된 죽에 섞어 먹으면 된다. 3~5차례 복용하면 낫는다. [식품비방]

60, 토혈(吐血), 위출혈(胃出血), 폐출혈(肺出血) 또는 대변 하혈(大便下血), 자궁하혈(子宮下血)

마른 생강 19g을 태워 가루를 만든다. 그리고 3세 이하의 무병한 남아의 소변에 타서 먹으면 2~3회로 효력을 본다. 환자에게는 이런 사실을 알려서는 안된다. 해당 아이의 소변이 없을 때에는 밥물로 대용 해도 좋다.  이 처방은 이질 하혈에도 효력이 있다. [식품비방]

61, 비출혈(鼻出血: 코피)

말린 생강의 껍질을 벗겨 끝을 콧구멍에 맞게 깎아 불에 태운 다음 약간 식혀 코에 넣으면 곧 멎는다. [식품비방]

62, 코가 붓거나 막혀서 숨이 통하지 않을 때

말린 생강 분말을 꿀에 섞어 콧구멍에 바르면 곧 통한다. [식품비방]

63, 적안통(赤眼痛)

말린 생강 가루를 풀물에 섞어 두 발바닥 가운데 붙혀 하룻밤을 지내면 낫는다. [식품비방]

64, 눈이 갑자기 어두워 물체가 안보일 때

강편(薑片) 즉 생각 썰은면을 혀로 핥으면 곧 낫는다. [식품비방]

65, 종독(腫毒)

말린 생강 가루에 식초를 섞어 풀처럼 갠 다음 창두(瘡頭) 가장자리에 바르면 된다. 자주 바르면 곧 낫는다. [식품비방]

66, 멀리 집을 떠나 수토(水土)가 맞지 않는 것을 방지하려면

식전에 먼저 생강차 1컵에 무즙과 약간의 설탕을 풀어 마시면 수토병(水土病)에 침해(侵害)되지 않고 잔병에 걸리지 않는다. 매일 한 잔씩 마시면 더욱 더 좋다. [식품비방]

67, 수종병 천식

생강즙 한 숟가락과 원지(遠志) 15g을 노랗게 볶아 물 한 사발을 붓고 반 그릇이 될 때까지 달여서 취침 전에 복용하면 된다.  계속 복용해도 좋다. 중환자는 아침에 한 번씩 더 복용하면 매우 좋다. [식품비방]

68, 소아의 급 만성 경기간질(驚悸癎疾)

생강 큰 덩어리를 썰어 생강 조각을 명반(明礬) 약 12g에 쌘드위치식으로 재어 헝겁으로 잘 묶은 뒤 다시 진흙으로 싸서 숯불에 얹어 굽는다. 다음에 이것을 식혀가지고 흙을 떼내고 생강과 명반을 사용한다. 이러한 명반을 소강고반(燒薑枯礬)이라 한다. 매 번 1~2분간 끓인 물로 복용하되 매일 3차례 식간마다 복용하면 된다. 이 처방은 담을 제거하고 열병을 제거하는 데도 특효(特
)가 있다. [식품비방]

69, 결핵성 폐병 토혈(結核性肺病吐血)

마른 생강 12g을 검게 태워서 감초와 꿀로 볶아 15g을 만들고 생죽엽(生竹葉) 약 19g을 넣어 물 한 그릇에 달여 매일 3차례 식후 마다 1번씩 복용하면 된다. [식품비방]

70, 산후 하복통(産後下腹痛)

마른 생강 약 12g을 검게 태워 가루를 만들고 이것을 매일 3차례 7.5g씩 따끈한 술에 풀어 먹으면 좋다. [식품비방]

71, 위한통(胃寒痛)

생강 15g을 편(片) 즉 조각으로 썰고 돼지 밥통을 1개 썰어 함께 삶아서 먹으면 된다. [식품비방]

72, 생리시 복통, 사지 냉한(四肢冷寒), 얼굴과 입술이 하얀 것

매일 3차례 식전마다 생강차 한 찻잔씩 마시면 매우 효력이 있다. [식품비방]

73, 인후 결핵증(咽喉結核症)과 인후종증(咽喉腫症)

생강 1.2kg을 찧어 즙을 내고 꿀 5홉을 넣어 섞어서 이것을 매일 5차례 한 번에 한 찻숟가락씩 장복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식품비방] 

<말린 생강>

74, 급성 심통(心痛)

건강(乾薑) 가루 약 1g을 알맞게 데운 술로 복용하고 조금 지나 6~7회 더 먹으면 낫는다. [보결주후방(
補缺肘後方)]

75, 소음병(少陰病)으로 하리청곡(下痢淸穀)하고 이한외열(裏寒外熱)하며 손발이 싸늘하고 맥이 미약하여 끊어지 것 같은데 몸은 도리어 오한을 느끼지 못하며 안색이 벌겋고 혹은 배가 아프고 혹은 헛구역질을 하며 혹은 목이 아프고 혹은 설사가 멎고 맥이 나타나지 않는 증상

볶은 감초 74g, 큰 부자(생것을 쓰려면 껍질을 벗겨내고 여덟쪽으로 자른다) 1개, 건강(乾薑: 건강한 사람은 148g) 111g, 상술한 3가지 약물에 물 3되를 넣고 1되 2홉으로 졸아들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따뜻하게 데워서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데 그 맥이 즉시 나타나면 낫는다. [상한론(傷寒論), 통맥사역탕(通脈四逆湯)]

76, 속이 차서 수양성 설사를 할 때

건강을 가루내어 7.4g을 먹는다. [천금방(千金方)]

77, 현훈토역(眩暈吐逆)하는 경우

불에 쬐어 말린 천건강(川乾薑) 74g, 벌겋게 구운 감초 37g을 거칠게 가루낸다. 매 복용시 14.8~18.5g에 물 2잔을 넣고 약 3g으로 졸아들 때까지 달여서 식전에 뜨거운 것을 복용한다. [전신적용방(傳信適用方), 지역탕(止逆湯)]

78, 임신부의 구토가 멎지 않을 때

건강, 인삼 각 37g, 반하 74g을 가루내어 생강즙에 반죽하여 벽오동 열매만한 크기의 환을 만든다. 1회에 10알씩 1일 3회 복용한다. [금궤요략(金
要略), 건강인삼반하환(乾薑人蔘半夏丸)]

79, 상한(傷寒)이 없어진 다음 다시 땀이 나고 낮에는 번조(煩躁)하여 잠을 잘 수 없고 밤에는 안정하며 구토나 갈증이 나지 않고 표증(表證)이 없으며 맥은 침(沈)하고 미(微)하여 고열이 없는 때

건강 37g, 부자(생것을 쓰려면 껍질을 벗겨내고 여덟쪽으로 자른다) 1개에 물 3되를 넣고 1되로 졸아들 게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한 번에 먹는다. [상한론(傷寒論), 건강부자탕(乾薑附子湯)]

80, 비한(脾寒)으로 생긴 학질

① 건강, 고양강(高良薑) 각 같은 양을 가루로 만든다. 매 복용시 3.7g에 물 1잔을 넣고 2.6g으로 졸아들 게 달여서 먹는다. [외대비요(外臺秘要)]

② 건강을 검게 볶아 가루내고 발병할 무렵에 알맞게 데운 술로 약 11g을 먹는다. [외대비요(外臺秘要)]

81, 청색한리(靑色寒痢)

건강을 콩 크기로 잘라 매회 6~7개를 낮에는 3회, 밤에는 1회 미음으로 먹는다. [보결주후방(
補缺肘後方)]

82, 토혈이 멎지 않을 때

건강을 가루로 하여, 동변(童便: 12세 미만의 사내아이의 오줌)에 타서 3.7g을 먹는다. [천금방(千金方)]

83, 토혈, 하혈

당귀(當歸), 아교(阿膠) 각 3g, 천궁(川芎) 1.9g, 포황(蒲黃) 3.7g, 백엽(柏葉) 5.6g, 초강탄(炒薑炭) 2.6g, 상술한 약물을 물로 달여서 백초상(百草霜)의 가루를 조금 넣어 먹는다. [관취방요보(觀聚方要補), 단홍음(斷紅飮)]

84, 비위가 허약하여 식욕이 없고 손상받기 쉽고 소화를 시키지 못하며 힘이 없고 수척해질 때

잘 갈은 건강 148g, 덩어리 모양으로 자른 백이(白飴: 흰엿)를 물로 씻은 다음 쇠로된 약탕관에 넣고 녹여서 벽오동 열매 만한 크기의 환을 만든다. 매 공복시에 30환을 미음으로 먹는다. [십편양방(十便良方)]

85, 신장병이 심하여 몸이 무겁고 물 속에 앉아 있는 것처럼 허리가 차고 겉으로 보기엔 수상(水狀)이지만 도리어 목이 마르지 않고 소변은 잘 나오며 음식도 예전처럼 먹고 병이 하초에 속하며 허리 밑이 차고 아프며 복부가 5000돈(18,750g)을 갖고 있는 것처럼 무거운 경우

감초, 백출 각 74g, 건강, 복령 각 148g에 물 5되를 넣고 3되로 졸아들게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한다. [금궤요략(金
要略), 건강영출탕(乾薑朮湯)]

86, 급성 결막염

백강 즉 건강 가루를 물에 개어서 발바닥 중심에 붙인다. [보제방(普濟方)]

87, 초기 옹저(癰疽)

건강 37g을 불그스레하게 볶아 분말로 하여 식초에 개어서 주위에 바르고 끝은 남겨놓는다. [제증변의(諸證辨疑)]

<생강 껍질>


88, 얼굴이 팽팽하게 부풀어 오르고 팔다리도 띵띵하게 부어 오르며, 가슴과 배도 부풀어 오르고 호흡이 가쁘며 배와 옆구리가 북처럼 부풀어 올라 배꼽주위가 더부룩하고 답답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상공하주(上攻下
)하며 내거(來去)가 일정치 않고 움직이기만 하면 숨이 가빠지는 경우
오가피(五加皮), 지골피(地骨皮), 대복피(大腹皮), 복령피(茯
皮) 각 같은양을 거칠게 가루낸다. 1회 3.7g에 물 한잔 반을 넣고 8할로 졸아들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조금 뜨거울 때 복용한다. 반드시 생것, 찬 것, 기름진 것, 단단한 음식을 금한다. [국방(局方), 오피산(五皮散)]

89, 반신 불수

생강피를 가루내어 술로 복용한다. [식료본초(食療本草)]

<생강 잎>


90, 타박상으로 생긴 어혈

강엽(薑葉) 1되, 당귀(當歸) 111g을 가루내어 알맞게 데운 술로 약 1g을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범왕방(范汪方)]

<신약>


91, 복어알 법제법

복어의 독성은 청산가리의 13배에 달하는 데 복어알을 법제하여 비위암, 식도암, 자궁암에 먹는 방법이 아래에 기록되어 있다.

"생강을 프라이팬에 깔고 복어알을 그 위에 펴고 뚜껑을 덮은 다음 불위에 얹어 흠씬 찌면 연기가 난다. 연기가 한참 난 뒤에 불에서 꺼내어 복어알만 골라내고 생강을 버린다. 이렇게 모두 7번을 실시하면 완전히 제독이 된다." [신약 130면]

"복어알 법제는 한 번에 두 제의 재료를 준비한다. 그런 다음 생강 1.8kg을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서 프라이팬 위에 한치(一寸) 이상의 두께로 깐 다음 연기가 나면 복어알을 골라내어 말려서 다시 다른 생강에 찌는 것을 반복하되 이와 같이 모두 9번을 실시한다." [신약 253면] 

[각가(各家)의 논술(論述)]

<살아있는 생강>

1, <
성무기(成無己)>: "(), ()는 맛이 맵고 달아서 주로 비()의 진액을 돌게 하고 영위(營衛)를 조화시키는 데에 쓰인다. 약용으로 할 경우 발산시키는 데만 쓰는 것이 아니다."

2
<이고(李杲>: "손진인(孫眞人)은 강()은 구토를 치료하는 성약(聖藥)이라고 말하였다. 매운 맛은 산()할 수 있으므로 구역질이 날 때는 기()가 역행하여 발산하지 못하는데 이 약은 양기(陽氣)를 운행시켜 기()를 발산시키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기를 취침할 때에는 나포(蘿葡)를 복용하고 기상할 때에는 생강(生薑)을 복용하라고 하였는데 이는 생강(生薑)은 위를 열고 나포(蘿葡)는 소화를 돕기 때문일 것이다."

3, <
약성류명(藥性類明)>: "생강(生薑)이 거습(去濕)하는 것은 중초를 따뜻하게 하여 비위(脾胃)를 보익하고 비위(脾胃)의 기()가 온화하여 건전히 운동하면 습기가 제거되기 때문이다. 생강(生薑)이 담을 제거한다는 것은 그의 맛이 매워서 소통시키고 발산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4, <
의학입문(醫學入門)>: "()이 산후 필수품이라고 하는 것은 파혈축어(破血逐瘀)하기 때문이다. 지금 사람들은 오직 위약이라는 것만 알고 그것이 능히 심폐(心肺)를 통한다는 데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심기(心氣)가 통하면 온몸의 기가 올바르게 되어 사기(邪氣)가 있을 수 없으므로 예악(穢惡)이 사라지고 신명(神明)이 통한다고 하는 것이다. 주단계(朱丹溪)는 껍질을 남기면 냉()하고 껍질을 제거하면 열()하다는 하는 데 껍질을 남기면 표면으로 행()하여 열이 사라지고 껍질을 벗기면 가운데를 지켜 열이 보존된다."

5, <본초강목>:
"생강은 맵고 불훈(不
)하여 거사벽악(去邪闢惡)한다. 생것을 먹거나 삶아서 먹어도 좋고 식초, 된장, 조(糟: 지게미), 소금, 꿀과 함께 달여도 조화되며 맞지 않는 것이 없다. 채소, 과실, 약으로 할 수 있어 이로운 점이 많다. 아침 산보시나 등산시 한 조각을 입에 물면 안개, 이슬의 습기나 산람(山嵐)의 부정한 사(邪)가 침범할 수 없다. 방광(方廣)의 <심법부여(心法附餘)>에 의하면 중풍, 중서(中暑), 중기(中氣), 중독(中毒), 건곽란(乾亂) 등 일체의 돌발성 병에 생강즙과 동변(童便)을 함께 복용하면 즉시 낫게 되는데 이것은 생강이 능히 담을 삭이고 기를 내리며 동변(童便)이 화(火)를 내리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6, <신농본초경소(神農本草經疏)>: "생강(生薑)의 천성은 건강(乾薑)의 성기(性氣)와 다른 점이 없지만 단 담을 삭이고 구토를 멎게 하며 땀이 나게 하고 풍()을 발산시키며 한()을 소통시키는 효능은 건강(乾薑) 등보다 우월하다."

7, <
약품화의(藥品化義)>: "생강(生薑)은 신미(辛味)로 투과하므로 약용에서는 활담이규(豁痰利竅)를 잘하며 한구(寒嘔)를 멎게 하고 예기(穢氣)를 제거하며 신명(神明)을 통하게 한다. 총백두(葱白頭)를 도와 표사(表邪)에 의한 일체의 풍한습열사(風寒濕熱邪)의 증()을 크게 발산한다. 흑조(黑棗), 시호(柴胡), 감초(甘草)와 함께 쓰면 이른바 신감(辛甘)으로 발산시키는데 이것은 양()이므로 한열왕래(寒熱往來) 및 표허발열(表虛發熱)을 치료한다. 등심초(燈心草)를 도와 통규이폐기(通竅利肺氣)하여 기침을 멈추게 한다. 보비약(補脾藥)에 넣으면 개위보비(開胃補脾)하여 설사를 멎게 한다."

8
<본초신편(本草新編)>: "생강(生薑)은 신명(神明)을 통한다고 옛사람들은 말하였지만 함부로 1~2편을 써서 급히 신명(神明)을 통하게 하려고 하여도 신속한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인삼(人蔘)이나 백출(白朮), 석창포(石菖蒲), 단사(丹砂)를 쓰면 서로 협조하여 신명(神明)을 통하게 할 수 있으며 사기(邪氣)를 배제할 수 있다. 생강(生薑)은 성질이 ()이어서 풍사(風邪)를 능히 산()할 수 있으므로 감기와 같은 작은 병에는 계지(桂枝)를 쓸 필요가 없이 생강(生薑) 3돈을 짓찧어서 박하(薄荷) 2돈을 가해 탕()으로 복용하면 사기(邪氣)가 즉시 풀어진다. 어떤 사람은 생강(生薑)을 발한시키는 물품이므로 상용하면 나쁘지 않느냐는 질문을 하고 있다. 생강(生薑)은 사시사철 복용할 수 있지만 복용하면 기()를 발산하기에 좋지 않다고 하는 것이지 결코 특히 발한시키기 때문은 아니다. 많이 복용하면 정기(正氣)가 손상을 받으나 적게 복용하면 정기(正氣)에 해가 없으므로 너무 삼가 효험을 보지 못하는 것도 옳지 않다. 가끔 음한(陰寒)으로 수족이 궐냉(厥冷)하고 배꼽 주위에 복통이 멎지 않을 때 생강(生薑)을 많이 짓찧어 뜨껍게 초()하여 배를 찜질하면 내한(內寒)을 제거할 수 있다."

9
<본초종신(本草從新)>: "외강(煨薑: 재에 묻어 구운 생강)은 중초를 조화시키고 구토를 멎게 한다. 생강(生薑)을 쓸 때에는 풀어주는 성질에 주의하고 건강(乾薑)을 쓸 때에는 건조하게 하는 성질에 주의해야 하나, 외강(煨薑)은 그다지 마르거나 흩어지지 않는다. 중초를 조화시키고 구토를 멎게 하는 데는 대조(大棗)와 병용하여 비위(脾胃)의 진액을 조화시켜 영위(榮衛)를 조화롭게 하는 것이 가장 평온하고 적절하다."

10
<본초경독(本草經讀)>: "장중경(張仲景)의 계지탕(桂枝湯) 등에서 생강(生薑)과 대조(大棗)를 같이 쓴 것은 그 신성(辛性)으로 폐위(肺衛)를 화()하고 대조(大棗)의 감성(甘性)으로 심영(心營)을 양()하는 작용과 겸해 영위(榮衛)를 조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진무탕(眞武湯), 복령계지탕(茯苓桂枝湯)에서 생강(生薑)을 쓴 것은 폐가 물의 상원(上源)이므로 생강(生薑)의 신성(辛性)이 폐기(肺氣)를 이()하여 기()가 돌면 소변이 잘 나오게 하여 지한(止寒)하기 때문이다. 대시호탕(大柴胡湯)과 소시호탕(小柴胡湯)에서 생강(生薑)을 쓰는 것은 그것이 소양본경(少陽本經)의 약이기 때문이다. 오수유탕(吳茱萸湯)에서 생강(生薑)을 쓴 것은 그것이 양명기(陽明氣)를 안정시키기 때문인데 양명(陽明)의 기()는 하행하는 것이 순()이므로 구토가 자연히 멎는다. 만약 사람들이 다만 그의 산사발한(散邪發汗) 작용만 알고 지한(止汗)하는 효능을 모른다면 진무탕(眞武湯)이나 근사한 효능이 있는 백출탕(白朮湯)에서 함부로 생강(生薑)을 빼버리려 할 것인데 이것은 모두 죽은 글만 읽은 탓이다."

<말린 생강>

1, <장원소(張元素)>: "건강은 원래 맵고 불에 쬐어 말리면 약간 쓰게 되므로 머물러서 움지이지 않기 때문에 이한(裏寒: 속이 찬것)을 치료할 수 있지만 부자(附子)처럼 가면서 머물러 있지 않는 것이 아니다. 이중탕(理中湯)에 이것을 쓰는 것은 이것으로 회양(回陽)하기 위한 것이다."

2, <
이고(李杲)>: "건강은 생것은 맵고 불에 쬐어 말리면 쓰게 되고 양()이다. 생것은 한사(寒邪)를 쫓고 발표(發表)하는데 쓰고 위냉(胃冷)을 제거하고 중초를 굳게 한다. 많이 쓰면 원기(元氣)를 소모하고 흩어지게 한다. ()으로 흩어지게하는 것이지만 이것은 화()를 왕성하게 하며 기를 기르고 모름지기 생감초는 완()하게 한다. 신열(辛熱)은 이한(裏寒)을 흩어지게 하고 오미자(五味子)와 함께 쓰면 온폐(溫肺)하고 인삼(人蔘)과 같이 쓰면 온위(溫胃)한다."

3
<주진형(朱震亨)>: "건강은 폐() 속에 들어가 폐기(肺氣)를 순조롭게 하고 신() 속에 들어가 하습(下濕)을 조()하며 간경(肝經)에 들어가 혈약(血藥)을 인경약(引經藥)으로 하여 생혈(生血)하고 보음약(보음약)과 함께 쓰면 또한 혈약(血藥)을 인경약(引經藥)으로 하여 기분(氣分)에 들어가 생혈(生血)하므로 혈허(血虛)에 의한 발열이나 산후의 고열에는 이것을 쓴다. 타혈(唾血), 이혈(痢血)을 멎게 하려면 검게 볶아 쓴다. 혈탈(血脫)로 안색이 허옇고 윤기가 없으며 맥이 유()한 것은 대한(大寒)이고 건강(乾薑)의 신온(辛溫)으로 보혈(補血)하고 대열(大熱)로 온경(溫經)해야 한다."

4
<본초강목(本草綱目)>: "건강은 혈약(血藥)을 인경약(引經藥)으로 하여 혈분(血分)에 들어가고 기약(氣藥)을 인경약(引經藥)으로 하여 기분(氣分)에 들어갈 수 있다. 또 거악양신(去惡養新)할 수 있으며 양()을 생()하고 음()을 장()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혈허(血虛)인 때에 이것을 쓴다. 토혈, 비혈, 하혈로서 음()이 있고 양()이 없는 경우에도 이것을 쓰는 것이 좋다. 이것은 열인열용(熱因熱用)하는 종치법(從治法)이다."

5, <
신농본초경소(神農本草經疏)>: "포강(炮薑)의 신()은 사()를 흩어지게 하고 이결(理結)하며 온()으로 한()을 제거하고 기를 통하게 하므로 흉만해역상기(胸滿咳逆上氣)를 주치하고 온중발한(溫中發汗)하며 축풍습비(逐風濕痺)하고 한냉(寒冷)에 의한 하리(下痢)를 치료하며 복통을 멎게 한다. 그 지혈한다고 하는 것은 혈()이 허()하면 발열하고 열이 있으면 혈()이 망행(妄行)하지만 검게 볶은 건강은 여러 보혈약을 인경약으로 하여 음분(陰分)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혈()이 보충되고 음()이 생기면 열을 물리치고 혈()이 망행(妄行)하지 않게 된다. 장벽(腸澼)을 치료하는 것은 같은 이치이다."

6, <
본초정(本草正)>: "하원(下元)이 허냉(虛冷)하여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전적으로 온()한 것으로 보()해야 하는데 마땅히 건강(乾薑)을 노르스름하게 볶아 써야 한다. 산후 허열(虛熱), 허화(虛火)가 왕성하여 생긴 타혈(唾血), 이혈(痢血)을 일으켰을 때에는 눌게 볶아 쓴다. 숯처럼 까맣게 볶은 것은 이미 생강의 성()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것을 또한 지혈하는데 쓰는데 이것은 그 흑삽(黑澁)의 성을 이용한 것이다. 만약 음허격양(陰虛格陽)하고 화()가 원래자리로 돌아가지 못하며 양허(陽虛)하여 혈()을 섭()할 수 없어 일어나는 토혈, 비혈, 하혈에는 약성이 남을 정도로 충분히 볶아 쓰고 지혈의 가장 중요한 약이다."

7, <
약품화의(藥品化義)>: "건강을 오래 말리면 체질은 오그라들고 기()는 주설(走泄)하게 되며 맛은 함축되고 생강에 비하면 신열(辛熱)이 지나치기 때문에 머물러서 가지 않고 전적으로 이한(裏寒: 속이 찬것)을 흩어지게 한다. 예를 들면 복통이 있고 몸이 차며 설사를 하고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감초를 배합하는데 이것은 신감(辛甘)을 합하여 양()으로 변화하는 의미이다. 오적산(五積散)에 넣어 표한(標寒)을 흩어지게 하는 것을 도와 아랫배가 차고 아픈 것을 치료하고 이중탕(理中湯)에 넣어 한곽란(寒霍亂)을 멎게 하고 대변당사(大便溏瀉)를 멎게 한다. 부자(附子)를 도와 경()의 한()을 없애고 회양(回陽)하는 효력이 세진다. 삼출(參朮)을 군()으로 하여 쓰면 온중기(溫中氣)하고 반본(反本)의 효력이 더욱 세게 된다. 생강은 산()을 주로하고 건강은 수()를 주로 하며 같은 약눌이 이렇게 크게 다르다."

8
<본초숭원(本草崇原)>: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다만 생강과 건강이 씌여져 있을 뿐 포강(炮薑)은 없다. 후세의 사람들은 건강을 불에 까맣게 태운 것을 포강(炮薑)이라고 부른다. <금궤요략(金匱要略)>에서는 폐위(肺痿)를 치료하기 위해 감초건강탕(甘草乾薑湯)을 쓰고 있는데 그 건강도 역시 불에 태워서 조제한 것이다. 이것은 포강(炮薑)의 용법이며 장중경(張仲景)이 처음으로 썼다. 생강의 맛은 원래 맵지만 구우면 매운 맛이 조금 감소되고 산후의 혈허신열(血虛身熱)이나 이한(裏寒: 속이 찬것)에 의한 토혈, 비혈, 변혈의 증상을 주치한다. 포제가 지나치면 본성이 없어지며 강탄(薑炭)이라고 한다. 그 맛은 조금 쓰고 맵지 않으며 그 질은 가볍고 실하지 않으며 효력이 포강(炮薑)보다 못하다. 포강으로 하여 쓰려면 삼구개화(三衢開花)의 모강(母薑)이어야만 작용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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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구진(本草求眞)>: "건강은 대열(大熱)하고 독이 없으며 지키고 달아나지 않으므로 위중(胃中)의 허냉(虛冷)이나 원양(元陽)이 곧 끊어질 것 같을 때에는 부자(附子)와 합하여 복용하면 회양(回陽)의 효력이 신속히 나타난다. 고서에 <부자(附子)에 강()이 없으면 덥지 않다.>라는 구절이 있고 장중경(張仲景)은 사역탕(四逆湯), 백통탕(白通湯), 강부탕(薑附湯)에 모두 이것을 쓰고 있다. 오미(五味)와 합하면 폐기(肺氣)를 통하게 하여 한수(寒嗽)를 치료하고 백출(白朮)과 합하여 쓰면 조습(燥濕)하고 보비(補脾)하며 당귀(當歸), 작약(芍藥)과 합하여 쓰면 기분(氣分)에 들어가 생혈(生血)하므로 한()이 안에 들어가 장부(臟腑)가 고질적으로 막히고 위격절(胃隔絶)하는 경우에는 이것을 쓰지 않으면 한()을 제거하고 구할 수 없다."

<말린 생강 잎>

<의림찬요(醫林纂要)>: "강피(薑皮)는 맵고 차다. 무릇 껍질은 대부분이 본성과 반대된다. 때문에 찬 것이다. 껍질로서 피부에 달()하고 신()하면 잘 행()하므로 수종과 부종을 치료하고 피부의 풍열(風熱)을 제거할 수 있다. 생강은 발한(發汗)시키지만 강피(薑皮)는 지한(止汗)하며 또한 약간 차다."

[비고(備考)]

<살아있는 생강>

1, <본초도경(本草圖經)>: "생강(生薑)은 원래 건위(揵爲)의 산골짜기 및 형주(荊州), 양주(揚州)의 것이 양품이다. 모의 높이는 2~3자로 잎은 전죽(箭竹)과 유사하고 길며 둘씩 짝을 지어 마주 붙어 있다. 모는 푸르고 뿌리는 황색이며 과실은 없다. 가을에 뿌리를 캐어 흐르는 물에 씻어서 햇볕에 말리면 건강(乾薑)이 된다."

2, <
본초연의(本草衍義)>: "폭역기(暴逆氣)를 치료하는 데에는 조자(皂子) 크기의 생강(生薑) 2~3개를 씹어서 복용하면 가라앉는데 빨리 복용할수록 좋다. 한열담수(寒熱痰嗽)의 걸린 초기에 한 조각을 구워 복용하면 하루만에 해수가 저절로 낫는다. 폭적안(暴赤眼)에 창()이 없을 경우에는 낡은 동전 강()의 표면을 깨끗이 깎고 동전의 옆면으로 찧은 즙으로 점안하고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나오면 다음날에 치유된다. 어린이에게는 사용을 꺼리지만 이미 시험한 바에 의하면 좋은 효과가 있었으므로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3
<본초강목(本草綱目)>: "갓 나온 연한 생강(生薑)은 끝이 옅은 자색이므로 자강(紫薑) 또는 작자강(作子薑)이라고 부르고 숙근(宿根)은 모강(母薑)이라고 부른다. ()은 원래 습한 모래밭이 좋은데 4월에 모강(母薑)에서 종자를 떠서 심으면 5월에 눈강(嫩薑)과 같은 모가 나온다. 잎은 조금 넓고 죽엽과 유사하고 마주나며 잎에도 매운 향기가 있다. 추사(秋社: 입추후 다섯 번째 무일:戊日) 전후에 새싹이 갑자기 자라나는데 손가락같이 가지런한 것을 뜯어 복용하면 섬유가 없는데 이것을 자강(子薑)이라고 부른다. 추분 후의 것은 그 다음으로 좋고 상강(霜降) 후의 것은 늙어 버린다. 성질은 습지를 싫어하고 햇빛을 꺼리기 때문에 가을이 더우면 강()으로 되지 않는다."

[생강 재배 방법]

1, 기후와 토양

지세가 약간 경사지고 햇볕이 잘들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 토양이 적합하다.

2, 정지

2월 중순에 40~50cm의 깊이로 땅을 잘 갈고 잡초를 제거한다. 4월 초순에 1~2회 다시 갈고 정지하여 도랑을 만든다.

3, 번식

3월 상순에 종자 생강을 2~3일 햇볕에 쬔 후 온실 내에서 참대발 위에 펴놓고 화롯불로 20~30℃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여 발아를 촉진시킨다. 약 3~4주 후 싹이 1~1.5cm 길이로 자라면 꺼내어 한 개씩 눈을 떠서 청명(4월 5~6일)과 곡우(4월 20~21일) 사이에 심는다. 이랑 사이 거리와 줄기 사이 거리를 각각 45~50cm로 하며 10~15cm 깊이의 홈을 파고 한 홈에 하나씩 싹이 위로 향하게 심는다. 심은 후 즉시 분뇨와 초목제 등의 비료를 준다. 생강은
연작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격년에 한 번씩 윤작한다.

4, 경작관리

일반적으로 6월 초순과 7월 하순에서 8월 하순 사이에 한 번씩 사이갈이와 김매기를 하고 덧거름을 주고 북을 주어야 한다.

5, 병충해의 예방과 퇴치

부패병은 비료를 많이 주고 배수에 주의하여 예방한다. 발병 시에는 0.5% Formalin액 또는 석회수로 소독하거나 병든 포기를 파내어 버린다. 토잠(土蠶), 루고(
螻蛄: 땅강아지) 등의 충해도 제때에 기생충을 구제하여야 한다. [중약대사전]

우리의 주방에서 쓰임새가 독특한 생강은 그 용도가 무궁무진하며 우리가 즐겨 먹는 김치에도 양념으로 들어간다. 식용만이 아니라 약용으로도 대단히 요긴하게 쓰이고 있는 식물 가운데 하나임을 알 수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참조: 생강 사진 감상: 1, 2,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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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래의 비슷한 식물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에 jdm 필자가 찍은 생강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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