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무엇인가?

 

 

 

 


▶ 족저근막염(足底筋膜炎)이란?

"족저근막염(plantar fasciitis): 요약족저근막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가해져 발생한 염증. 정의: 족저근막은 종골(calcaneus)이라 불리는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말하다.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발을 들어 올리는 데 도움을 주어 보행 시 발의 역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입어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 한다.


[족저근막염 발생부위]

성인의 발뒤꿈치 통증의 대표적 원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족저근막염(
足底筋膜炎: Plantar fasciitis): 발바닥 뒤부분에 아픔과 압통이 있는 환자에게서 렌트겐상 골극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 족저근막염이라고 한다. 이때는 골극형성전조기라고 볼 수 있는 시기이다. 발뒤부분에 아픔, 걸을 때 족근골부아픔으로 디디기 힘들다. 때로는 아픔이 발바닥 또는 발뒤축으로 방산한다. 족저근막이 부착되는 근골전내측부에서 심부압통이 있다. 족저근막이 신장, 리개, 단열되어 이 부위의 건, 근막, 골막에서 염증이 생긴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섬유조직으로 수복되고 여기에 Ca이 침착되어 나중에는 골극이 형성된다.

족저근막염의 초기에는 스테로이드에 의한 봉쇄치료가 효과가 좋다.

걸을 때 신발안에 뒤부분에 구멍이 뚫린 해면고무를 깔아주는 것이 좋다. 신발뒤축을 0.5~1cm정도 높여 주는 것이 아픔을 경감시키는데 좋다. 봉쇄치료후 발가락을 과신전시키는 훈련으로써 족저근막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 [림상의전 850-851면]

"족저근막염(足底筋膜炎: plantar fasciitis): 정의: 족저근막염이란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있는 막에 생긴 염증을 말한다.


[족저근막염]

발뒤꿈치뼈의 전내측과 다섯 발가락뼈를 이어 주는 족저근막은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발바닥이 받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족저근막에 반복적으로 미세한 손상이 일어나면서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한다." [자생한방병원]


1, 원인


"원인: 구조적으로 발바닥의 아치가 정상보다 낮아 흔히 평발로 불리는 편평족이나, 아치가 정상보다 높은 요족(cavus) 변형이 있는 경우 족저근막염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또한 다리 길이의 차이, 발의 과도한 회내(발뒤꿈치의 바깥쪽 회전과 발목의 안쪽 회전의 복합 운동) 변형, 하퇴부 근육의 구축 또는 약화 등이 있는 경우에도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족저근막의 발뒤꿈치뼈 부착 부위에 뼈조각이 튀어나온 사람들 중 일부에서 족저근막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해부학적 이상이 원인이 되는 경우보다는 발의 무리한 사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빈도가 훨씬 높다.


[
족저근막염 X선 영상: 발뒤꿈치뼈에 뼈조각이 자라남]

즉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하거나, 장거리의 마라톤 또는 조깅을 한 경우, 바닥이 딱딱한 장소에서 발바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운동(배구, 에어로빅 등)을 한 경우, 과체중, 장시간 서 있기,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구두의 사용, 하이힐의 착용 등 족저근막에 비정상적인 부하가 가해지는 조건에서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 밖에 당뇨, 관절염 환자에서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원인: 족저근막염의 원인은 다양하다.

- 과체중이거나 하이힐을 신은 경우
- 발바닥 모양이 평평하거나 너무 오목하게 굴곡진 경우
- 발뒤꿈치의 지방패드가 적어지는 중년 이후
- 평소 걷기나 운동을 잘 하지 않는 경우
- 순간적으로 족저근막이 강하게 늘어나 펴지면서 손상을 받은 경우
- 족저근막 아래로 지나는 지배신경이 포착(捕捉)된 경우
- 아킬레스건이 긴장되어 있거나 종아리 근육이 단축된 경우
- 반복된 손상과 회복 과정에서 발뒤꿈치뼈의 돌기가 자라난 경우." [자생한방병원]


2, 증상

"증상: 전형적인 증상은 아침에 일어나 처음 발을 디딜 때 느껴지는 심한 통증이 특징적이지만, 모두 같은 증상을 겪는 것은 아니다. 통증은 주로 발꿈치 안쪽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발뒤꿈치뼈 전내측 종골 결절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리면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주로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일정 시간 움직이면 통증이 다시 줄어드는 양상이 많다. 진행된 족저근막염의 경우에는 서 있을 때 뻣뻣한 느낌이 지속되고 하루 일과가 끝나는 시간이 가까울수록 통증의 정도도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한의학적 분류: 족저근막에 생긴 염증은 무리하게 사용하여 생기는 염증이기 때문에 한의학적으로 몸의 음혈(陰血)이 모자라서 생기는 허열(虛熱)에 가깝다고 본다. 발바닥은 신장의 정기가 모이는 곳으로, 발바닥의 건강 상태는 신장의 상태와 관련 있다고 본다. 즉, 족저근막의 염증은 신장이 허약해져서 생기는 것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황제내경』 영추(靈樞)에 '경근(經筋)'을 살펴보면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을 지나는 족소음경근(足少陰經筋)과 족태양경근(足太陽經筋)의 병증에 포함되며, 침과 한약, 도인(導引, 스트레칭이나 마사지와 비슷한 치료법)과 약위(藥慰, 한약의 약물을 이용한 찜질과 유사한 치료법)로서 다스린다고 되어 있으며, 적극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각종 관절염과 근골격계 질환을 비병(痺病)의 범주로 구분한다. 비병은 증상에 따라 다음의 6가지로 나누어서 치료한다.

① 행비(行痺) : "여기저기가 쑤셔요." 통증의 부위가 일정하지 않고 열이 나거나 땀이 나는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② 통비(痛痺) : "특정 부위가 심하게 아픈데 찜질하면 조금 덜해요." 통증이 비교적 심하고 통증 부위가 일정하며, 따뜻한 것을 대면 통증이 완화되고 찬 것을 대면 통증이 심해진다.

③ 착비(着痺), 습비(濕痺) : "다리가 무겁고 날씨가 흐리면 더 아파요." 통증 부위가 일정한데, 통비에 비해 통증이 심하지 않지만 묵직한 느낌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④ 열비(熱痺) : "뒤꿈치 부근이 뜨겁고 간간이 부어올라요" 통비와 반대로 찬 것을 대면 통증이 완화되고 따뜻한 것을 대면 통증이 심해진다. 열이 발생하고 관절 운동이 원활하지 않고 때로는 피부발적(發赤, 염증으로 인해 붉게 부어오르는 증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⑤ 어혈비(瘀血痺) : "아픈 지 오래됐고, 밤마다 통증이 더 심해요" 병이 오래도록 낫지 않아 기혈이 뭉쳐있는 것으로 피부에 홍반(紅斑)이 생기거나 극심한 통증이 있으며 통증 부위가 일정하다.

⑥ 허비(虛痺) : "통증이 심하지는 않은데 무리하고 나면 더 아파요" 병이 만성화되어 잘 낫지 않고 기혈(氣血)이 손상된 것을 말하는데, 만성 퇴행성 변화가 동반된 경우이다." [자생한방병원]


3, 진단

"진단: 신체 검진을 통한 증상의 확인이 주된 진단 방법이다. 발뒤꿈치뼈 전내측 종골 결절 부위의 명확한 압통점을 찾으면 진단이 가능하고, 족저근막의 방향을 따라 발바닥에 전반적인 통증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다.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리거나 환자가 발뒤꿈치를 들고 서 보게 하여 통증이 증가되는 것을 보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된다." [서울대학교병원]

4, 검사

"검사: 신체 검진 외에 추가적인 검사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흔치 않다. 그러나 증상이 전형적인 족저근막염의 양상이 아니거나 적절한 치료에도 증상 호전이 없는 경우 다른 질환과의 감별 진단을 위하여 필요에 따라 방사선 검사(X선 촬영, CT, MRI), 근전도 검사 등을 시행해야 하기도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5, 예방방법

"예방방법: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무리한 운동을 피한다. 여성의 경우 하이힐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 쿠션이 충분한 신발을 신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낡아서 충격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신발을 신고 조깅이나 마라톤 등을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증세가 오래될수록 보존적 치료의 성공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빠른 시일 내에 정형외과 진료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개 6개월 이상 보존적인 치료를 해야 하며 90% 이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점차적으로 서서히 회복되므로 환자나 의사 모두 참을성이 필요하다." [서울대학교병원]

6, 생활가이드


"생활 가이드: 족저근막염은 대체로 잘못된 운동 방법, 무리한 운동량, 불편한 신발 착용 등 발생 원인이 생활 습관에서 기인한 경우가 많고, 이를 교정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며칠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는 것이 중요하고, 얼음이나 차가운 물 수건 등을 이용한 냉찜질을 하는 것도 좋다." [서울대학교병원]

"생활가이드

족저근막염의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생활가이드는 다음과 같다.

- 종아리 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자주 마사지하고 스트레칭 한다.
- 바닥이 딱딱한 신발 및 깔창을 피하고 체중이 앞쪽으로 실리게 하는 하이힐의 이용을 자제한다.
- 발바닥의 근육의 긴장을 풀기 위해 캔이나 작은 페트병을 이용해 발바닥 안쪽으로 굴려 마사지한다.
- 무리한 운동이나 장시간의 보행을 삼가고 꾸준하고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한다.

족저근막염에 좋은 지압법


연곡혈: 안쪽 발등과 발바닥 사이 경계선에서 움푹 파인 곳


승산혈: 종아리에 힘을 줬을 때 근육이 갈라져 움푹 파인 곳." [자생한방병원]


7, 식이요법


"식이요법: 음식 섭취가 족저근막의 치료 또는 악화에 관계된다는 것은 알려진 바 없지만 체중의 증가는 족저근막의 악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체중 유지를 위한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서울대학교병원]

8,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6년 4월 7일 ~ 2016년 4월 30일 현재: 공개 6가지)

1, 현대의학
"치료

1. 보존적 치료

1) 원인 제거 및 교정
보존적 치료의 첫 단계는 교정 가능한 원인이 있다면 이를 바로잡는 것이다. 잘못된 운동 방법, 무리한 운동량,불편한 신발 착용 등을 교정하여 원인을 제거하도록 한다.

2) 스트레칭
족저근막과 아킬레스건을 효과적으로 늘려주는 스트레칭 방법으로 앉은 자리에서 발을 반대쪽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아픈 발과 같은 쪽의 손으로 엄지발가락 부위를 감아 발등 쪽으로 올리면 발바닥의 근막과 아킬레스건의 단단하게 스트레칭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때 반대쪽 손가락으로 단단하게 스트레칭 된 족저근막을 마사지 해주면 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감아 올리는 동작은 천천히 시행하며 한 번 스트레칭 시 15~20초간 유지하여야 하고, 한 번(한 세트)에 15차례 정도 스트레칭 운동을 한다.

하루에 10번(10세트) 이상 틈나는 대로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나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걷기 시작하기 전에 미리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면 효과가 좋다.

3) 보조기
뒤꿈치 컵(heel cup)이 가장 널리 사용된다. 딱딱한 플라스틱 제품은 뒤꿈치 연부 조직을 감싸서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기전으로 사용되며, 고무 제품은 연부 조직을 감싸면서 쿠션 역할도 하도록 한다. 부목이나 석고 고정을 발목 관절이 중립이거나 약간 발바닥 쪽으로 굽힌 상태에서 유지하는 방법도 간혹 사용된다. 그 밖에 맞춤 교정 안창의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데, 아치가 정상보다 높은 요족(cavus) 변형이 있으며 중족골 통증이 동반된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4)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부종이 동반된 급성기의 경우 효과가 있으나,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여러 부작용을 감안할 때 권장되지 않는다. 만성화된 경우 복용하는 소염제의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5)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
다른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사용한 후에도 증상 호전이 없을 때 고려한다. 반복 사용은 족저근막의 급성 파열 위험이 있고 뒤꿈치 지방 패드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

6) 체외 충격파 요법(ESWT,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확실한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 중 한 가지이기 때문에 점차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통상적으로 6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2. 수술적 치료

충분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후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수술적으로 족저근막을 늘려주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최근 관절경을 이용하여 족저근막 절개술을 시도하기도 한다. 수술적 치료의 성공률은 보고에 따라 70~90%로 알려져 있지만, 신경 손상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선택을 요한다.


[족저근막과 아킬레스건을 늘려주는 스트레칭 방법]

경과/합병증:
일반적으로 족저근막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천천히 스스로 증상이 좋아지는 자한성(self-limiting)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좋아지기까지 약 6~18개월 가량의 시간을 요하여 무작정 나아질 때까지 기다리기 어려운 점이 있다. 특별한 합병증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족저근막염을 장기간 방치하면 일상 생활에까지 지장을 초래할 수 있고 보행에 영향을 주어 무릎, 고관절, 허리 등에도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서울대학교병원]


2, 한의학 치료

"치료: 족저근막염의 경우 6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체외충격파와 수술을 고려한다. 하지만 대개 보존적 치료에서 반응을 보이므로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가 우선이다. 최대한 발뒤꿈치에 무리가 될 만한 일을 줄이고 필요에 따라 교정기구(실리콘 뒤꿈치 패드나 뒤꿈치 컵)를 이용한다. 아킬레스건과 족저근막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
족저근막염 스트레칭]

1. 팔 길이만큼 벽에서 떨어져 서서 한쪽 발을 다른 쪽 다리에서 50cm 정도 뒤로 옮긴 후 손바닥으로 벽을 짚는다.

2. 발을 바닥에 붙인 채 몸을 천천히 앞으로 기울이되 뒤쪽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이 자세로 10초간 유지했다 풀어주는 동작을 몇 번 반복한다. 다리를 바꿔 다시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 한방치료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침:
뭉쳐 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원활한 기혈 순환을 위해 족부 및 하지의 주요 혈자리(승근, 승산, 통곡, 태백, 연곡, 태계 혈 등)에 자침하거나 근막의 경결(硬結, 단단하게 굳은 자리)이 있는 곳에 침 치료를 한다.

2, 한약:
족저근막에 발생한 염증을 줄여주고 손상된 근막을 복구하며 재발 방지에 도움을 준다.

3, 약침:
염증 제거와 근막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한약물을 정제한 후 염증 및 손상 부위에 직접 주입하는 약침 시술은 염증 제거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약침에는 성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으나 신바로약침, 녹용약침, 오공약침 등을 이용한 치료에서 효과를 본 연구 결과들이 있다.

4, 매선치료:
특정 혈위에 이물을 매입하여 지속적인 자극을 줌으로써 치료하는 방법이다. 미용성형, 근골격계 질환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족저근막염에서도 효과를 본 연구 결과가 있다.

5, 부항:
부항 치료를 침 치료와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염증을 제거한다.

6, 뜸 및 약찜:
두한족열(頭寒足熱)이라 하여 머리 및 상체는 차게 해주고 발과 하체는 따뜻하게 해주면 전신 기혈의 순환이 좋아지고 손상 부위의 회복이 빨라진다.

동영상으로 확인하는 족저근막염 치료법– 약침치료 동영상:
http://tvcast.naver.com/v/482119

이외에도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도록 한다." [자생한방병원]


3, 발운동요법

"발아픔: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의 발에는 여러 가지 병이 생기면서 발모양에 변형이 온다. 사람은 신발을 신고 다니기 때문에 발바닥의 선천적인 튐성을 점차 잃게 되며 또한 걷는 과정에 발관절들이 늘어 나 볼이 넓어 지고 발이 커지게 되어 50살이 되면 20살 때 신던 것보다 앞코숭이가 넓고 문수가 큰 신발을 신어야 한다.

노인들에게서 전형적인 발병으로서는 갈고리모양의 발가락변형, 엄지발가락염증, 새끼발가락티눈, 발바닥장심, 신경통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발의 유연성을 보장하는 것인데 그렇게 하려면 매일 다음과 같은 간단한 운동을 해야 한다.

○ 발운동요법


의자에 앉아 무릎을 펴고 발을 들어 좌우에 각각 10번 정도 돌리고 다음 발을 몸을 향하여 아래 위로 10번씩 뻗치다가 구부리기를 한다. 마지막으로 일어 서서 1분간 키돋음을 10번 한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이병이 신경감각과 발의 피흐름에 장애를 주기 때문에 발보호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

발을 보호하는데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

1, 발에 흠집이나 물집이 생기지 않았는가를 매일 살펴 본다.

2, 매일 더운물에 발을 씻고 물기가 없게 잘 닦는다.

3, 매일 발에 피부보호제를 바르되 발가락 사이는 바르지 않는다.

4, 공기가 통하는 양말과 편안한 신발을 신는다.

5, 발을 너무 덥게 하지 말아야 한다.

6, 정상적인 운동으로 피흐름을 보장하고 올방자(책상다리)를 틀고 오래 앉아 있지 말아야 한다." [6000가지 처방 제 2권 394면]


4,
신발깔개에 의한 요법
"아픈쪽 신발의 깔개에 작은 구멍을 뚫어 그 부위가 올리미는 압력을 받지 않게 끔 한다."
[6000가지 처방 제 2권 395면]

5, 더운물식초찜질

"더운물에 식초를 탄 다음 그 물에 발을 잠그고 있어도 효과가 좋다. 소랭이(세숫대야)에 절반 정도의 더운물을 담고 거기에 식초 250g을 넣은 다음 먼저 그 김에 얼마간 발뒤축을 쏘이다가 발을 담근다. 이렇게 한번에 20분간씩 매일 저녁 진행한다."
[6000가지 처방 제 2권 395면]

6,
단삼, 잇꽃찜질

"단삼과 잇꽃 즉 홍화를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그 물로 발을 찜질해도 발뒤축아픔을 멈출 수 있다."
[6000가지 처방 제 2권 395면]


 

 

족저근막염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청년의사 신문 2016-03-23

[
발바닥통증 족저근막염, 치료도 LTE 시대

연세건우병원 배의정 원장 "경피적근막유리술, 당일진료-시술-퇴원 가능"

[청년의사 신문 청년의사]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마다 가시밭길을 걷는 듯한 고통이 느껴지는 족저근막염.

국내 족저근막염 환자는 지난 2011년 10만명 정도였으나 불과 5년새 20만명으로 급격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1년 입원비율은 5.1%였으나 지난해 5.5%로 증가했다.

연세건우병원 배의정 원장은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안에 근막에 염증이 발생해 근막이 변성된 것"이라며 "따라서 변성된 근막의 정확한 위치와, 탄성, 긴장도 등 근막의 상태에 맞는 단계적인 치료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배 원장은 그러나 "비수술적 치료의 경우 족저근막의 진단은 가능하나 변성된 근막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선별적 치료가 쉽지 않다"면서 "이는 학계에 보고되는 임상결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우선 대표적인 체외충격파의 경우 평균 치료 성공율이 50% 안팎이다. 또 스테로이드 주사의 경우 일시적 증상완화는 있으나 급성파열과 뒷꿈치 패드 위축이라는 합병증 원인으로 꼽힌다. 반면 절개하고, 변성된 근막의 상태에 따라 치료하는 수술적 치료는 평균 70~80% 높은 성공률을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배 원장은 “비수술적 치료가 간편해 보이고, 입원이나 수술과 같은 부담이 없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데, 몇 번이고 치료를 받아도 증상이 개선 및 완치가 되지 않아 족저근막염을 난치성 질환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족저근막염의 치료는 수술적 치료가 유일한 것일까?

하지만 배의정 원장은 “우리가 불과 7~8년 전만 하더라도 은행업무는 은행을 가고, 인터넷은 집에서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광대역 LTE 시대, 모든 것이 스마트폰 하나로 빠르게 가능하다. 이러한 발전은 IT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의료에서도 현재 진행형이다”라고 전했다.

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배 원장은 "경피적근막유리술의 경우 초고해상도 초음파를 통해 수술 없이도 변성된 근막의 위치를 정확히 찾을 수 있으며, 초음파 전달속도를 계산하여 변성된 근막의 상태를 Mild-Moderate-Severe로 나눠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면서 "초음파를 통해 염증의 국소부위에 표적점을 형성하여 오차범위 없이 정확하게 Micro-Needle을 삽입하여 유리술을 시행할 수 있어 수술적 치료에 버금가는 치료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 모든 과정이 불과 5~10분 정도면 끝나기 때문에 당일진료-시술-퇴원이 가능하여, 기존의 비수술적치료 선호환자들의 요구도 충족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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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도일보 2016-03-21

[[건강] 찢어질 듯한 발바닥 통증… 혹시 족저근막염?

[건강, 알고 지킵시다] 족저근막염

▲ 김경훈 원장(바로세움병원 관절센터)

족저근막염은 임상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게 되는 족부 병변 중 하나이다. 평균 발생 연령은 45세 정도다. 여자가 남자보다 2배 정도 많이 발생한다.

욕심이 앞서 무리하게 활동을 하다 보면 서서히 찾아오는 질환이 바로 족저근막염(Plantar fasciitis)이다. 혹은 발바닥 근막염으로 알려져 있는 이 질환은 많은 분들이 오랜 기간 치료해도 잘 치료가 되지 않는 고질병처럼 알려져 있다.

족저근막염은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하거나, 장거리의 마라톤 또는 조깅을 한 경우, 바닥이 딱딱한 장소에서 발바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운동을 한 경우, 과체중·장시간 서 있기,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구두의 사용 등 족저근막에 비정상적인 부하가 가해지는 조건에서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밖에 당뇨, 관절염 환자에서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질환의 발생 원인을 이해하고 제대로 치료한다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족저근막염은 과사용으로 인해 발바닥 근막 섬유에 미세한 손상이 발생하게 되고, 손상 받은 근막에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손상이 회복될 때 까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데, 만성으로 진행할 경우 근막의 손상이 점점 심해져 근막 파열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며 손상 받은 조직의 퇴행성 변성이 발생해 조직의 회복을 방해한다.

통증은 발뒤꿈치에서 시작해서 발바닥 아치를 따라 뻗치는 양상을 나타낸다. 체중이 집중되는 뒤꿈치에 국소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대개 한쪽 발부터 발생하게 되며, 계속 걷다보면 증상이 오히려 완화되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족저근막염 환자의 90%는 보존적 치료로 충분히 완치될 수 있다. 질환 자체가 과사용에 의한 손상이므로 휴식이 필수다. 온찜질이나 냉찜질, 아킬레스건 스트레칭도 효과가 있다. 아킬레스건의 긴장이 지속되면 발목을 위로 들어 올리는 유연성이 떨어지고 걷거나 뛰는 동작을 할 때 족저근막의 부착부에 스트레스가 가중돼 질환을 악화시킨다. 과체중일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약물 요법을 싫어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소염진통제를 병용하면 치료에 훨씬 도움이 되므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체외충격파(ESWT)가 특별한 부작용 없이 족저근막염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운동선수들을 비롯한 많은 환자에게 사용하고 있다. 국소부위 스테로이드 주사는 단기적 통증조절에는 탁월한 효과를 보이지만, 장기적인 치료경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어 지속적 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

6개월 이상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시행하였음에도 질환의 호전이 없을 경우, 아주 드물게 족저근막염을 수술적으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최근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최소절개로 특별한 합병증 없이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교적 결과는 우수한 편이다.

족저근막염과 같이 발뒤꿈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는 족저근막염 외에도 뒷꿈치뼈의 피로골절, 지방 패드 증후군(fat-pad syndrome), 뒷꿈치 점액낭염, 골관절염, 족근관 증후군(tarsal tunnel syndrome), 젊은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강직성 척추염, 류마티즘 관절염, 소아에서 발생하는 연소성 류마티즘 관절염, 시버씨병(Sever's disease) 등이 있다. 심지어 허리의 퇴행성 질환인 척추관협착증이 있을 경우에도 뒷꿈치에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장기간 보존적 치료에도 반응이 없을 경우에는 반드시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의 후 질환이 악화되기 전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족저근막염의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종아리 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자주 마사지하고 스트레칭하며 바닥이 딱딱한 신발이나 깔창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발바닥 근육의 긴장을 풀기 위해 캔이나 작은 페트병을 이용해 발바닥 안쪽으로 굴려 마사지하고 무리한 운동이나 장시간의 보행을 삼가고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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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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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족저 근막염은 임상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게 되는 족부 병변 중 하나입니다. 평균 발생 연령은 45세 정도이며, 여자가 남자보다 2배 정도 더 잘 발생합니다. 장시간 오래 서 있었다거나 운동을 과도하게 해서 발에 스트레스가 증가했거나, 최근 몸무게가 증가한 병력을 갖고 있으며 오목발이나 평발이 있으면 더 쉽게 발병합니다. 증상은 보통 서서히 발생하며, 특징적으로 아침에 일어난 직후 처음 몇 발자국을 걸을 때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이는 밤사이에 족저 근막이 수축이 된 상태로 지내다가 아침에 체중이 부하되면 수축된 족저근막이 갑자기 스트레칭이 되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병이 진행되면 오래 걷거나 운동을 한 후에도 통증이 발생하고 내측 발 뒷꿈치에 심한 압통이 관찰되며, 흔히 아킬레스건 단축이 동반된 경우가 많습니다.

뒷꿈치 지방층 위축, 점액낭염, 종골의 피로 골절 등과 감별해야 하고 진단은 주로 임상증상과 이학적 검사에 의해서 내릴 수 있으며 다른 고가의 진단 방법은 필요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90% 이상의 환자들이 보존적 치료로 회복이 되며 수술적 치료는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족저 근막이 밤사이에 수축되어 있다가 아침에 급하게 스트레칭이 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므로, 족저 근막염 보조기로 밤사이에 족저 근막을 스트레칭된 상태로 유지시켜 놓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보조기를 착용한지 일주일 정도면 증상이 줄어드나 2~3개월은 꾸준히 착용하여야 완전히 치료를 할 수 있겠습니다.

통증이 아주 심한 급성기에는 족저 근막의 테이핑 요법과 실리콘으로 제작된 발뒷꿈치 컵을 병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꾸준히 족저 근막과 아킬레스건을 스트레칭을 하거나, 마사지, 대조욕 등의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신발을 선택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단 너무 꽉 끼는 신발을 피해야 하며 뒷굽이 너무 낮거나 바닥이 딱딱한 신발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넉넉한 크기의 약간 높은 굽의 바닥이 부드러운 신발을 신도록 하며, 자신의 발이 오목발인지 평발인지에 따라 족부 보조기를 추가로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은 정말로 치료가 안되는 환자에게만 사용되어야 하며, 발 뒷꿈치 지방층의 위축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주사하여야 합니다. 반복 주사시 근막이 파손될 수도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심한 통증이 지속되고 장애가 있으면 수술요법을 고려합니다. 이상의 치료와 더불어 체중을 줄이고, 장시간 서 있지 않는 등의 생활 습관을 변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운동선수인 경우에는 달리는 거리를 줄이거나, 자전거 타기 또는 수영장 풀 내에서 뛰기 등으로 훈련 방법을 변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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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 검색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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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사들이 족저근막염에 처방하는 보존적 치료법(신발)

안녕하세요.^^ 일반인이 알고 있는 발바닥통증/아킬레스통증의 90%이상이 염증으로 인한 질환입니다. 해당부위를 꽉 누르고 아픈 반응이 있으면, 발근육, 힘줄, 신경 등에 염증이 있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즉, 90%이상이 염증만 없애면 완치되는 것 입니다. 발바닥 염증을 없애려면, 발바닥에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엄청난 충격을 완화하고, 염증부위를 지속적으로 마사지하여 모세혈관을 통해 혈류량을 높이면 대부분 완치되고, 극히 필요한 경우만, 소염제 처방을 병행하면 됩니다. 발 뒤꿈치 중앙 또는 주변이 아픈 경우, 족저근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족저근막염은 난치성 질환으로 진통소염제,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깔창처방 등이 있으나 이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는 도움을 줄 수가 있지만 빈번한 재발을 근본적으로 막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늘 서서 일하고 걷고 해야 하기 때문에 쉬운 말로 하면 근막염이 나을 짬이 없습니다. 서서 일하고 걷고 하면서 자연치유되도록 도움 주는 방법은 염증이 있는 족저근이 더 늘어나거나, 뒤틀리거나, 튕기거나 하는 것을 제한하면서 발을 충분히 마사지하여 혈류량을 높여 주여서 자연치유 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근골격계 치료신발은 손상된 족저근이 더 늘어나거나, 뒤틀리거나, 튕기거나 하는 것을 신발맞춤조정을 통해 손쉽게 제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훨씬 빨리 족저근막염이 자연치유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즉, 근골격계 치료신발은 뒷굽높이조절, 고정된 정형외과깔창의 발 뒤틀림방지, 스프링뒷굽의 충격흡수 및 발 압력분산에 의한 발 마사지 등을 다 제공함으로 현재 미국 정형외과의사들이 족저근막염 및 아킬레스건염 환자들에게 비수술적 치료의 한 방법으로 처방하고, 족저근 및 아킬레스건 수술 후, 재활.회복운동용으로도 효과가 매우 좋아 적극적으로 처방하는 추세입니다. 귀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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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향신문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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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족저근막염’ 환자 급증… 예방 및 치료방법은?

날씨가 부쩍 따뜻해지면서 이른 봄을 즐기기 위해 등산이나 마라톤 등 야외활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보다 건강하게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주의해야 점들이 있다. 봄철 급증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 ‘족저근막염’ 역시 그 중 하나.

가장 흔하게 경험하게 되는 족부 병변 중 하나라는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염은 어떤 질환이고, 봄철에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족저근막염의 효과적인 치료법과 예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화인마취통증의학과 강남점 박정선 원장은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뼈에서 발바닥 앞쪽으로 이어지는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가해져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며 “족저근막은 발이 아치를 유지하게 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겨울철 활동량 저하로 족저근막의 유연성이 크게 떨어진 상태에서 봄이 되면서 갑자기 활동량이 증가하면 족저근막에 부하가 가해져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박정선 원장에 따르면 충분한 준비 운동 없이 등산이나 마라톤, 조깅 등 발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무리하게 했을 경우뿐 아니라, 과체중이나 장시간 서 있는 생활습관, 딱딱한 구두나 하이힐을 즐겨 신는 습관 등을 가진 경우에도 족저근막에 비정상적인 충격을 가해 족저근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

우선 아침에 일어나 처음 발을 디딜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통증은 주로 발꿈치 안쪽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리면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주로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저녁시간이 되면 통증의 정도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간헐적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정도라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도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약물치료의 일종인 초음파 유도하 주사치료, DNA주사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족저근막염 치료가 가능하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별도의 스포츠손상 클리닉을 통해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족저근막염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박정선 원장은 “초기 족저근막염은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호전이 가능하다. 다만 증상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을 경우에는 족저근막을 늘려주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만큼, 효과적인 족저근막염 치료를 위해서는 증상이 느껴지는 즉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봄철 야외활동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고, 족저근막염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본인의 체력을 고려해 적절한 운동강도를 선택하고, 충분한 준비운동을 통해 족저근막의 유연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또한 낡아서 충격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신발을 신고 등산이나 조깅, 마라톤을 즐기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와 함께 평소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하이힐이나 딱딱한 구두 대신 쿠션이 충분한 편안한 신발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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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포츠서울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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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이 족저근막염 원인 될 수 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필요

[스포츠서울] 족저근막염은 발의 아치 형태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발생해 부종과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주로 아침에 첫 발을 딛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발뒤꿈치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지만 낮 시간 활동하다 보면 괜찮다가도 날이 갈수록 증상이 심해진다.

족저근막염 환자는 2010년 9만1079명에서 2014년 17만8638명으로 연평균 18.34% 증가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 성별 환자 수는 2014년을 기준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4배로 많았다.

여성이 남성보다 족저근막염에 취약한 이유는 하이힐 착용으로 족저근막에 비정상정인 부하가 가해져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중장년층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발바닥의 지방층이 얇아지기 때문에 족저근막염이 발병하기 쉽다.

정상발과 달리 발바닥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는 아치구조가 없는 평발인 사람에게 족저근막염이 발병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연세무척나은병원 김성민 원장

김성민 연세무척나은병원 관절센터 원장은 “평발은 족저근막염 외에도 무지외반증, 지간신경종 등도 유발하며 장기적으로는 무릎이나 골반, 척추에도 악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교정이 필요하다”면서 “또한 평발로 인해 족저근막염 증상이 발생한다면 초기에는 체외 충격파나 운동치료, 약물치료 등 비수술 치료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비수술 치료 중에서 각광받고 있는 도수치료는 전문 치료사가 손으로 비대칭 관절을 교정하는 치료법으로 목∙허리디스크, 거북목, 척추측만증, 척추관협착증, 오십견, 휜다리 교정 등 거의 모든 관절, 척추 질환에 적용된다. 또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기 해주어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되며, 당뇨 ∙ 고혈압 환자나 고령의 환자도 치료가 용이하다.

난치성 족저근막염의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주사요법을 시행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의 경우 자주 맞으면 근막 약화 및 지방체 조직의 괴사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성민 원장은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보톡스 주사요법을 이용하여 난치성 족저근막염을 치료하고 있다”면서 “보톡스 주사요법은 스테로이드 주사요법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으며, 특히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서울 헬스팀 정원기 기자 wkchu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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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구신문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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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부리고 건강 챙기려다 ‘발병난다’

볼 좁은 패션신발·무리한 마라톤 “주의”
발바닥 통증 ‘족저근막염’
최근 4년간 환자 81% 증가
달린 후 발바닥 지압 ‘도움’
발가락 휘는 ‘무지외반증’
하이힐·키높이 깔창 원인
5년간 환자 7만여명 증가
발볼에 맞는 신발 신어야

최근 열린 ‘2016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총 참여자가 1만5천여명을 돌파하는 등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건강지킴이로서 마라톤이 주목 받으면서 일반인 마라토너들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마라톤은 건강에 좋지만 무리하게 도전했다가는 부상을 자주 입기도 해 주의가 요구된다. 겨우내 활동량이 적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대회를 치르다 보면 각종 통증에 쉽게 노출되기도 한다.

◇‘마라톤병’ 있다면?… 무리한 완주 피해야


족저근막염은 ‘마라톤병’으로 잘 알려진 질환이다. 장거리 마라톤이나 조깅을 하거나 바닥이 딱딱한 장소에서 발바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운동을 했을 때 잘 나타난다.

특히 발 뒤꿈치 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연결되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겨 발바닥이 찢어질 듯 한 통증이 느껴지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족저근막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약 81.5%가 증가했다.

이는 연평균 16.3%가 증가한 수치로, 특히 40~50대 여성들은 폐경기 전후 호르몬의 변화로 발의 지방층이 얇아지기 때문에 무리한 완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제균 대구자생한방병원장은 “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바닥에 부하가 가지 않도록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마라톤을 마친 뒤에는 발바닥을 손가락으로 지압을 하면 좋다”고 말했다.

△‘무지외반증’ 있다면?…발 볼에 맞는 신발 선택해야


무지외반증을 가진 환자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무지외반증이란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는 발 기형이다. 끝이 뾰족한 신발이나 발 크기 보다 작은 신발 등이 원인이 돼 발생해 일명 ‘하이힐병’이라 불린다.

무지외반증이 생기면 튀어나온 부위가 신발에 맞닿아 통증이 생기고, 심하면 새끼발가락의 기형을 유발해 일반적인 신발을 신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키높이 깔창으로 인해 남성 무지외반증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무지외반증 환자는 7만4천700여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무지외반증이 있다면 러닝화를 고를 때 발의 길이에 신발을 맞추기보다 발의 볼에 맞춰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엄지발가락의 변형이 진행되면서 엄지발가락과 두번째 발가락이 겹치거나 관절이 탈구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발과 신발 깔창이 쿠션 역할을 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라톤이 끝난 다음에는 발가락을 위로 잡아당기면서 스트레칭을 해준다. 발가락으로 수건집기 등을 매일 꼬박꼬박 해줘도 발가락의 변형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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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서울대학교병원-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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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을 빨리 낫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연구 결과에 의하면 족저근막염 환자의 90~95%가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족저근막염의 치료에는 짧게는 수주에서 길게는 수개월이 소요되며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족저근막염을 빨리 낫게 하려면 역설적으로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고, 참을성 있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의사의 지도 하에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단계로는 일단 증상이 생기면 원인으로 생각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교정하며 아킬레스 건과 발바닥 근막에 꾸준하게 스트레칭 운동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 때 얼음찜질을 하거나 신발의 뒤꿈치에 깔창을 까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많은 수의 환자들이 1단계 치료만으로도 증상의 호전을 얻을 수 있습니다.

1단계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2단계로 보조기나 야간 부목 착용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야간 부목이란 발목을 5도 정도 위쪽으로 든 상태에서 부목을 하고 취침하는 것으로 기상 후에 발바닥 근막의 긴장을 방지하여 통증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2단계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3단계로 체외충격파 시술(ESWT)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체외 충격파 시술이란 인체 조직에 충격파를 가해서 치유를 촉진시키는 원리로 알려져 있으며, 70% 정도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치료는 보통 1~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실시되며 치료 효과를 볼 때까지 최소 3-4주는 소요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의 3단계까지의 치료로 족저근막염 환자의 90~95% 이상에서 증상의 호전을 얻을 수 있습니다.

3단계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6개월~1년이상 지속되는 경우에 마지막 방법으로 족저근막을 절개하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까지 가는 경우는 족저근막염 환자의 5~10%에서만 해당됩니다. 수술적 방법으로는 피부를 절개하여 시행하는 개방적 방법과 내시경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때는 통증이 남을 가능성 및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다시 강조해서 말씀 드리면, 족저근막염의 대부분은 비수술적 치료로 좋아질 수 있지만 시간이 수개월까지 소요될 수 있으므로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꾸준하게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족저근막염이 발바닥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기는 하지만, 족저근막염이 아니라 신경포착 증후군, 지방패드 증후군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발바닥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통증이 수주이상 지속된다면 잘못된 운동 방법, 무리한 운동량, 좋지 않은 신발 착용 등의 원인 인자가 교정되지 않고 지속되었을 가능성이 있고 스트레칭 운동 등 자가치료를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해왔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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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각종 치료법 및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 http://jdm0777.com.ne.kr

이메일: jdm0777@naver.com ;
jdm0777@hanmail.net

아래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각종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무병장수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mubyeongjangsuyobeob.htm

2, 녹즙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nokjeup.htm

3, 단식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dansig.htm

4, 마음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bohatang.htm

5, 묵상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muksangyobeob.htm

6, 물(생명수)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mul.htm

7, 색채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saegchaeyobeob.htm

8, 서적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seojeogyobeob.htm

9, 소식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sosik.htm  

10, 수면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sumyeonyobeob.htm

11, 시간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siganyobeob.htm

12, 식이요법:
http://jdm0777.com/yakseonyori/hamggae-1.htm

13, 여행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yeohaengyobeob.htm  

14, 오락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orakyobeob.htm

15, 오존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ozoneyobeob.htm

16, 온천요법:
http://jdm0777.com/jdm/busan-1.htm

17, 웃음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uteumyobeob.htm

18, 음악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eumakyobeob.htm

19, 운동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undongyobeob.htm

20, 춤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chumyobeob.htm

21, 해독요법(디톡스):
http://jdm0777.com/a-yakchotxt/haedokyobeob.htm  

22, 향기요법:
http://jdm0777.com/a-yakchotxt/hyangkiyobeob.htm

23, 호흡요법(육천기):
http://jdm0777.com/a-yakchotxt/ryugcheonki.htm

24, 유투브 노래모음집:
http://www.jdm0777.com/jdm-1/youtube.htm

25, 발효 & 효소:
http://jdm0777.com/jdm/balhyo-hyoso.htm

26, 천연물질대사전<글순서>:
http://jdm0777.com/jdm-1/cheonyeonmuljil.htm

27, 천연물질대사전<사진순서>:
http://jdm0777.com/yacho-a/yacho-1.htm

28, 우리 몸에 좋은 약초술 141가지:
http://jdm0777.com.ne.kr/alcol/ALCOL.htm

29, 무료 민간요법 324가지 질병: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htm

30, 현대의학의 기초 무료 민간요법: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yobeop-1.htm

31, 우리 몸은 왜 아플까?:
http://jdm0777.com.ne.kr/yacho-a/inche.htm

32, 인체의 신비:
http://jdm0777.com.ne.kr/INCHE.htm

33,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돌외(행복초):
http://jdm0777.com/a-yakchotxt/Doroe.htm

34,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석창포:
http://jdm0777.com/a-yakchotxt/SUK.htm

35,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http://jdm077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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