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부 탈장 무엇인가?

 

 

 

 

 
▶ 서혜부 탈장(inguinal hernia)이란?

"요약:
복강 안의 장기가 복벽의 약한 부분 중 서혜부(사타구니) 주위를 통해 빠져 나오는 현상.

정의: 정상적인 경우 복강 안의 장기는 복막 안에 존재하는데 이러한 장기가 복벽(복강 앞쪽의 벽)의 약한 부분을 통해 복강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것을 탈장이라고 하며, 특히 서혜부(사타구니) 주위를 통해 빠져 나온 경우를 서혜부 탈장이라고 한다. 직접 탈장은 서혜부 후복벽의 약한 부분을 통해 튀어나오게 되고, 간접 탈장은 선천적으로 막혔어야 하는 서혜부 관(복강에서 사타구니를 거쳐 음낭으로 연결되는 길)이 열린 채로 남아있어 이를 통해 장기가 빠져 나오는 경우를 말한다.
" [서울대학교병원]

"서혜부 탈장 및 음낭수종(Inguinal Henria and Hydrocele): 소아외과 질환 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고 소아외과의사가 가장 많이 시행하는 수술의 대상이 되는 질환이 서혜부 탈장 및 음낭 수종이다. 이 두가지 질환을 같이 기술하는 것은 이들의 원인이 같으며 결국 치료 방침도 같기 때문이다." [http://www.med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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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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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탈장은 복벽(복강 앞쪽의 벽)이 약해진 상태에서 복강 내 압력이 올라가는 경우 장기가 복강 밖으로 빠져 나와 발생하며, 간접 탈장은 선천적으로 막혔어야 하는 서혜부 관(복강에서 사타구니를 거쳐 음낭으로 연결되는 길)이 열린 채로 남아있는 상태에서 복압이 올라가는 경우 발생하게 된다." [서울대학교병원]

"원인: 태아가 자궁 내에 있는 초기에는 고환(난소)이 태아의 뱃속(엄밀하게 말하면 후복강)에 위치하고 있다. 태아가 자궁 내에서 성장하게 되면서 고환이 사타구니(서혜부)를 타고 내려와서 음낭에 위치하게 된다.

정상아의 경우 고환이 내려온 길이 막히는 것이 정상이나 일부에서는 이 길이 열린 상태로 태어나게 된다. 이 때 서혜부 탈장이나 교통성 음낭수종(communicating hydrocele)이 형성되게 되는 것이다.
만약 막히지 않은 구멍이 비교적 작아서 물만 흘러나와 음낭에 물이 찬 경우를 교통성 음낭 수종이라고 하며, 만약 구멍이 커서 구멍으로 장이 빠져 나올 경우에는 이를 서혜부 탈장이라고 한다. 신생아의 경우에는 많은 수에 있어서 음낭 수종이 발견되는데 이는 대부분이 비교통성 음낭수종(non-communicating hydrocele)이다. 이는 고환이 내려왔던 길이 막히기 전에 뱃속에 물이 음낭으로 내려와 고여있는 상태로 태어난 것으로 이미 배와의 연결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음낭에 고여 있는 물이 흡수되어 자연 소실하게 된다. 

아기를 처음 가진 엄마들이 신생아의 비교통성 음낭수종을 보고 놀랄 때 경험 많은 할머니가 크면 없어질 것이라고 안심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비교통성 음낭수종을 할머니들이 많이 보고 경험하여 나온 이야기이다. 그러나 조심하여야 할 것은 교통성 음낭수종, 비교통성 음낭 수종 그리고 서혜부 탈장의 구별은 소아과 선생님들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서혜부 탈장의 경우 진단 즉시 수술을 하여야 하므로 정확한 감별이 필요하므로 소아외과 의사의 진단을 받고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 [http://www.med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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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서혜부 탈장 3가지, 사진 출처: 네이버 블로그]


2,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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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사타구니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호소하며, 대개는 힘을 주거나 장시간 서 있는 것과 연관을 보인다.

또한 덩어리가 만져지지 않는데도 한 쪽 사타구니가 불편한 것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의도적으로 변을 보거나 기침을 할 때처럼 배에 힘을 주게 되면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남자의 경우 고환까지 덩어리가 내려와 만져지는 경우가 있다. 드물게는 사타구니에 이상한 점이 관찰되지 않으면서 소장 폐색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 [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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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부 탈장의 증세는 사타구니(서혜부)가 볼록 튀어나와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없어지고는 하는 것이다. 이는 뱃속에 장이 서혜부에 있는 구멍으로 빠져 나오기 때문이다. 아이는 별로 아파하지 않으며 잘 뛰어 논다. 잘 살펴보면 아이가 뛰어 놀고 나서 혹은 기침을 심하게 하거나 대변을 보고 나서 잘 빠져 나오는데 이는 이때 복압이 높아져 장이 빠져 나오기 때문이다. 잠을 자거나 하면 빠져 나온 장이 만져지지 않는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면 없는 경우가 많다. 이는 수면 중 복압이 낮아져서 빠져 나온 장이 뱃속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는 이렇게 아이가 큰 고통이 없으나 아래에서 설명하는 감돈이라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렇지가 않다." [http://www.medcity.com]

3,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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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요한 검사는 서있는 상태에서 기침을 하거나 변을 볼 때처럼 배에 힘을 주도록 하여 서혜부를 촉진하는 것이다. 탈장이 되면 부드럽고 둥근 표면을 가진 덩어리가 튀어 나오게 되며, 힘을 주면 더 두드러지게 된다. 검지 손가락을 탈장이 되어 나온 바깥 구멍에 집어넣어 고환을 함입시키면 탈장낭(탈장된 장이 밀고나오는 복벽인대 부분)을 보다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4,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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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적 검사로 충분히 진단할 수 있다. 진단이 모호하거나 탈장낭(탈장된 장이 밀고나오는 복벽인대 부분) 내에 어떠한 장기가 들어있는지, 장기의 상태가 어떤지를 확인하기 위해 서혜부에 대해 초음파를 시행하기도 한다. 소장 등이 탈장되어 다시 복강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 감돈 상태가 된 경우 복부 CT를 시행하여, 장의 감돈 범위, 장의 상태 등을 파악하기도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5, 예방방법


"예방방법:
서혜부 탈장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탈장이 있는 경우 장이 나오는 것을 유발할 수 있는 인자(간경화로 인한 복수, 변비, 무거운 물건 들기, 만성 기침 등의 복압 상승 요인)들을 미리 교정하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 [서울대학교병원]

6, 생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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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가이드

간경화로 인한 복수, 변비, 무거운 물건 들기, 만성 기침 등으로 복압(복강 내 압력)이 증가하는 경우 탈장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교정을 해야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7,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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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절제하는 수술을 하지 않고 탈장만 교정하는 경우 식이요법과는 상관이 없다. 다만 변비가 탈장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수술 후 변 완화제를 복용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8, 현대의학 &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2014년 12월 3일 - 2014년 12월 5일 현재: 공개 1가지)

[공개]


1, 현대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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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탈장낭 내로 장이 내려오는 경우 우선 누운 상태에서 손으로 밀어 복강 내로 밀어 넣어 본다. 집에서 이러한 조치를 취해도 장이 들어가지 않으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병원에서 통증을 조절한 상태에서 우선 의사들에 의해 도수 정복(손으로 원위치 시키는 시술)을 시도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도수 정복이 실패하여 응급으로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서혜부 탈장의 수술은 원칙적으로 탈장낭을 제거하거나 묶고 후복벽을 보강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탈장 수술은 수술 후 바로 퇴원이 가능하며 일상 생활로의 환원이 가능하다.

경과/합병증:
서혜부 탈장은 손으로 만져 밀어 넣으면 정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고 그냥 지켜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수술로 탈장된 부위를 막아 교정하지 않으면 완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 한다. 간혹 수술을 하지 않고 지켜보던 중 탈장낭(탈장된 장이 밀고나오는 복벽인대 부분) 내로 장이 내려 왔다가 다시 복강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 감돈 상태가 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빠른 시간 내에 복강 안으로 복귀시키지 않으면 장이 썩게 된다. 이러한 경우 배를 열고 장을 잘라주어야 하는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탈장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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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린데 나중에 커서 수술하면 안됩니까? (수술시기): 서혜부 탈장이 발견되면 되도록 빨리 수술을 해 줘야 한다. 이는 감돈이라는 합병증이 언제든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감돈이라는 현상은 탈장된 장이 구멍에 조여져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만약 손가락을 실로 총총 동여맨 경우를 생각하면 감돈이라는 현상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손가락 끝이 파랗게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손가락 끝이 부어 오를 것이다. 손가락이 부으면 실이 점점 더 조여지고 나중에는 혈액 순환이 완전히 차단되어 손가락이 썩을 것이다. 이를 괴사되었다고 이야기하는데 서혜부 탈장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재수가 없어 구멍에 장이 끼여 조여지면 탈장된 장이 부어서 도로 들어가지 않게 된다(감돈). 이 때는 아이가 심하게 아파하고 탈장된 부위가 부어 오르며 장이 막히므로 토하기까지 한다. 이 시기가 지나면 장으로 가는 혈액 순환이 차단되며 장이 썩기 시작하고(괴사) 응급수술을 받게된다. 장이 많이 상한 경우에는 장을 잘라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감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지체 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서혜부 탈장이 있으면, 즉 서혜부에 구멍이 있으면 이런 감돈이라는 합병증이 언제든지 생길 수가 있다. 따라서 빨리 구멍을 메워주는 수술을 시행해 줘야 한다. 수술은 전신 마취 하에서 시행되며 소아 마취 의사가 있는 곳에서 경험 있는 소아외과 의사가 시행하는 것이 좋다. 수술 시간은 15분에서 30분 가량 걸리나 아이가 엄마품을 떠나 마취와 수술을 받고 완전히 깨어 엄마 품에 다시 돌아가는 시간은 약 2시간 가량이 걸린다. 어른과 달리 아이는 회복이 빠르므로 수술 후 다음날 별 다른 일이 없으면 퇴원하게 되며 수술 후 약 1주일 후에 방문하여 상처를 확인하는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 아이의 나이가 적당하고 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 통원 수술(입원하지 않고 수술)도 가능하다.

아이에게 마취를 하면 머리가 나빠지는데(마취의 위험성): 모든 의료 행위가 그렇듯이 마취 그 자체가 아이에게 이로울 것은 없다. 그러나 마취는 수술을 시행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불가피한 것이다. 더군다나 소아 마취의사가 있는 병원에서 시행하는 마취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우리 나라 어머니들이 걱정하는 마취 후 머리가 나빠진다는 통념은 의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사실이다." [http://www.medcity.com]

"다른 쪽에도 생긴다고 하는데?/ 다른 엄마들이 재발을 잘한다고 하는데요?/ 선생님 수술하고 재발했어요?(양측성):
서혜부 탈장이나 음낭 수종이 한쪽에 있을 경우에는 반대편에 생길 확률이 약 10-20%정도가 된다. 상당히 높은 빈도인데 이는 사람의 신체가 좌우 대칭임을 생각해 보면 왜 양측에 생기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엄마들이 수술 후 나중에 반대편에 생긴 탈장을 보고 재발하였다고 찾아오시는데 이는 재발이 아니다. 재발이란 수술한 부위에 다시 탈장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양측성으로 오는 경우가 많아서 일부 소아외과 의사의 경우에는 처음 수술시 증세가 없는 반대편도 열어서 확인 후 필요하면 수술을 하는 선생님도 있다. 한쪽에만 탈장 혹은 교통성 음낭 수종이 있는 경우 반대편을 열고 수술을 하여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소아외과학회에서도 의견이 다르므로 어느 쪽이 옳다고 말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은 증세가 있는 한쪽만을 수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첫째: 보호자가 서혜부 탈장에 대한 교육이 되므로 수술 후 서혜부 탈장이 생기면 바로 병원을 찾아 옴으로써 감돈의 위험성이 적어진다. 둘째: 양측을 수술 할 경우 10명중 1-2명은 결국 필요 없는 수술을 받게 된다. 셋째: 양측을 수술하는 경우에는 이론상 양쪽 고환에 손상을 받을 확률이 증가하게 된다. 넷째: 실제로 양측을 수술하는 분들이 주장하는 양측성의 확률보다(50%내외) 임상적으로 탈장이 있느냐 여부가 중요하며 임상적으로 양측성 탈장의 빈도는 10-20%에 불과하다. 다섯째: 과거 양측 수술이 유행하였던 과거 시기에는 소아 마취가 불안정하였으나 현재의 소아 마취 기술은 많이 발달하여 이런 부담이 없다. 그러나 위의 견해는 본인의 사적인 견해이며 소아외과 의사에 따라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신촌세브란스, 소아외과, 한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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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부 탈장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삼성 서울 병원


[
서혜부 탈장에 관하여

Q. 아버님이 지방 병원에서 서혜부 탈장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병원에서는 2개월후 굳어진 다음 수술을 하자고 하는데 그래도 되는 것인지요. 아버님의 증상은 엄지손가락 1마디 정도의 계란 모양같은 것이 누우시면 들어가는데 서 계시면 볼록하게 나옵니다. 1. 2개월후 수술해도 되는 것인지 2. 탈장에 관한 진단법 3. 삼성병원의 탈장 진단법 및 전문의 4. 탈장에 관한 다른 전문병원 소개 5. 기타 서혜부 탈장에 관한 주의사항 및 알아 두어야 할 내용(예, 금지해야 하는 것들 등)

A. 1. 탈출한 장이 자연 복원되는 경우와 손으로 밀어 넣었을 때 복원되는 경우는 기다렸다가 수술해도 되지만 손으로 밀어 넣어도 복원이 안 되고 통증이 심하면 응급수술을 요합니다.

2. 대개의 경우 진찰만으로도 확실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3. 본원에서는 일반외과 모든 교수님께서 진료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4. 직접 인터넷 관련사이트를 참조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5. 탈장의 치료법은 수술적 치료입니다. 탈장의 원인은 해부학적 구조의 이상이기 때문에 약물로서 치료될 수 있는 병은 아니며, 튀어나온 부분을 눌러 주는 탈장대라는 기구가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고 실제로 효과도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탈장은 다른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일단 진단을 받으면 수술을 받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겠습니다. 환자 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입원을 하여 수술을 할 수도 있고, 입원없이 외래수술장에서 수술을 받고 당일 귀가하여 집안에서 안정가료 후 통원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사무직이 직업인 경우는 수술 후 수일 내에 직장에 복귀할 수도 있습니다. 근래에는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이 발달되어 상처의 크기와 수술 후의 통증을 줄일 수 있어서 일상생활 복귀가 더욱 빨라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2, 유투브 동영상-1


[
탈장은 왜? [이병삼박사의 강서구 서울경희한의원]

※ 동영상 시청하기:
http://youtu.be/iIf0wOhYw3Y

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에서 발생하는데 가장 흔한 형태는 사타구니 부위에 생기는 서혜부 탈장입니다. 결국 장기로의 혈액순환이 안 되어 탄력이 떨어져 중력을 거스르지 못하여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탈장수술 후의 회복과 재발을 위한 한의학적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3, 유투브 동영상-2


[
TV조선새로운 무인공막탈장수술개발

no mesh hernia repair 이찬휘기자의 건강이 미래다 탈장편(전체 영상)

※ 동영상 시청하기:
http://youtu.be/trFd59ojVJc

부작용 많은 인공막을 사용하지 않는 획기적인 무인공막 탈장수술법에 대한 소개 - 세계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된 새로운 탈장수술법으로 재발률과 후유증 발생율을 극소화했다.(no mesh hernia repair)

탈장은 매년 3만 1천여명이 수술을 받는 우리나라 다빈도수술 질환별 20위 내에 속하는 질환으로 소아를 제외한 많은 성인들은 거의 대부분 인공막 수술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미국의 FDA에서도 인공막에 대한 부작용 위험에 대해 계속 경고하고 있어 인공막 수술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TV조선에서 새로운 수술법과 탈장 예방법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찬휘 기자의 건강이 미래다' 프로그램에서 기쁨병원 강윤식 원장의 새로운 수술법인 '강윤식 무인공막 탈장수술법'이 방영되고 아울러 탈장 예방법도 함께 소개된 것.

강윤식 원장은“인공막 탈장수술 부작용으로 여기저기 병원을 전전하다 찾아와 인공막을 제거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아 무인공막 탈장수술법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강윤식 무인공막탈장수술은 국소마취수술로 진행해 금식도 필요 없고 매우 안전하기 때문에 당뇨, 고혈압, 간질환 등 다른 성인병 가진 환자들은 물론 80세가 넘는 고령 환자들에게도 적합한 수술법이다”라고 말했다.

무인공막 탈장수술은 작게 피부를 절개해 시행하고 있으며 소아탈장 등 탈장구멍이 작은 경우에만 복강경 무인공막수술이 가능할 뿐, 대부분의 성인에서는 높은 재발의 위험성 때문에 복강경 무인공막수술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기쁨병원(
http://www.joyfullhospital.com/)강윤식 원장의 말이다.

이번 TV조선 스페셜 특별다큐에서는 전세계의 탈장수술 후기를 검색하다 인공막을 쓰지 않는 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아온 재미교포 장모씨, 3번의 인공막 탈장수술 후 인공막으로인해 불편함을 안고 생활하다 다시 재발돼 4번째 수술을 받게 된 강화도의 이모씨, 간경화 초기로 인해 병원을 고르기 어려웠던 부산의 임모씨 등 사례가 소개됐으며 이외에도 93세로 수술할 병원을 찾지 못했던 초고령 환자 등 여러 사례도 공개됐다.
]

3, 유투브 동영상-3

[
탈장(국소마취가 무서우신가요)

※ 동영상 시청하기: http://youtu.be/QAM0fcProtM

영화/애니메이션.]

4, 유투브 동영상-4


[
부산탈장 탈장클리닉 과격한 운동, 탈장 유발 김병수 원장

※ 동영상 시청하기: http://youtu.be/26TuD-n-ec4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대한웰니스병원입니다.

2010. 10. 22일 과격한 운동, 탈장 유발이라는 주제로
KNN 건강365에 김병수 원장님 출연하셨습니다.

배가 고픈것도 아닌데 배속에서 꼬로록 소리가 들리나요??
서해부 주위에 물컹한 것이 튀어 나와 있나요??
탈장이 의심스러운데요..탈장에 대한 모든 것..
이러한 증상의 원인과 해결책을 김병수 원장이 제시합니다.

항상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발로 뛰는 웰니스병원이 되겠습니다.
www.uwellness.co.kr
.]

5, A 2000 10/22 6-11

[개략적으로
살펴본 대체 요법

  
“의사들과 대체 의학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사람들 사이에 전문적인 대화의 장을 여는 것은, 대체 요법을 선택하는 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는 데 매우 중요하다.

  
위의 글은 「미국 의학 협회지」 1998 11 11일자에 실린 것입니다. 그 기사에서는 이렇게 기술하였습니다. “이러한 [대화의] 필요성은 대체 요법이 점점 더 많이 사용됨에 따라, 특히 그러한 요법도 건강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좀 더 전통적인 형태의 치료법을 이용하면서 대체 요법을 병행하는 환자의 수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일부 환자는 자신이 어떤 요법을 병행하고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잘 알려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터프츠 대학교 보건·영양 회보」(Tufts University Health & Nutrition Letter) 2000 4월호에서는 이렇게 강력히 권하였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으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독단적으로 행동하기보다는 의사와 협력해야 한다.” 그 회보에서는 이렇게 부언하였습니다. “의사가 당신의 치료 방법에 찬성하든 그렇지 않든, 당신이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줄 때 당신은 여전히 유익을 얻게 된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 전통 요법을 사용하는 동안 특정한 약초를 복용하게 되면 건강상의 위험이 초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환자들 가운데 일부가 대체 요법을 선택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많은 건강 전문가들은, 치료에 대한 자신의 견해가 환자의 유익을 위해 대체 요법사들과 협력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현재 많은 나라에서 점점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대체 요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독자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 몇 가지 대체 요법을 간략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본지는 이 대체 요법들 가운데 어느 것도 그리고 다른 어떤 형태의 치료법도 편을 들어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약초로 만든 치료제

  
이 치료제는 대체 의학 가운데서도 아마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일 것입니다. 약초가 의료용으로 사용된 역사가 아주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이 주의 깊이 연구한 식물은 비교적 소수에 불과합니다. 안전성과 효능에 관한 정보를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연구된 식물과 그 진액의 수는 그보다 훨씬 더 적습니다. 약초에 관한 정보는 대부분 오랜 역사를 통해 약초를 사용해 본 경험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특정한 약초가 경미한 우울증, 노인성 기억력 감퇴, 양성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질환을 치료하는 데 효험이 있음을 알려 주는 과학적 연구 결과가 많이 나왔습니다. 연구 대상이 된 약초 가운데 하나로 승마(升麻)가 있습니다.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생리통이 있을 때나 출산 시에 이 식물의 뿌리를 달여서 사용하였습니다. 「하버드 여성 건강 관리」(Harvard Womens Health Watch) 2000 4월호에 의하면, 최근에 행해진 연구 결과는 독일에서 표준화된 상품으로 나온 승마 진액이 “폐경기에 나타나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한 자연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은, 자연 치료제가 합성 약물보다 안전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많은 경우 실제로 안전하지만, 어떤 약초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다른 약과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그러합니다. 예를 들어, 천연 충혈 완화제와 체중 감량제로 홍보되고 있는 한 유명한 약초를 먹으면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 박동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환자의 출혈 속도를 증가시키는 약초들도 있습니다. “피를 묽게 하는” 약과 이러한 약초들을 함께 사용하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병이 있는 사람들이나 다른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약초로 만든 치료제를 사용하려고 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네모 안의 내용 참조.

  
약초로 만든 치료제와 관련하여 또 한 가지 우려가 되는 점은, 그러한 치료제가 일정한 약효를 지니도록 생산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에는 중금속 등 여러 가지 오염 물질로 더럽혀진 제품에 대한 보고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약초 제품은 표시된 성분이 거의 또는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예들은 약초 제품은 물론 다른 어떤 건강 제품도 평판이 좋은 믿을 만한 곳에서 구입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해 줍니다.

영양제

  
비타민이나 무기질과 같은 영양제는 빈혈이나 골다공증과 같은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심지어 일부 선천성 결손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을 정부에서 하루 섭취량으로 권장하고 있는 만큼만 먹는 것은 비교적 안전하고 유익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반면에 어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대량으로 투여하는 것은 건강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영양소의 흡수나 작용에 방해가 될 수 있으며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뿐 아니라, 비타민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치료법을 지지하는 실제적인 증거가 부족하다는 점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Z

동종 요법

  
동종 요법은 1700년대에, 당시 널리 사용되고 있던 치료법보다 완화된 부드러운 치료법으로 개발된 것입니다. 동종 요법은 “이열치열”의 원리와 극소량설에 근거한 것입니다. 동종 요법에서 사용하는 치료제는 치료 물질을 반복적으로 희석해서, 때로는 원래 물질의 분자가 하나도 남지 않을 정도로 많이 희석해서 만듭니다.

  
그런데 동종 요법에서 사용하는 치료제는, 심리적 효과를 노린 위약()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천식, 알레르기, 소아 설사와 같은 병을 치료하는 데 얼마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동종 요법 제품들은 많이 희석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안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 의학 협회지」 1998 3 4일자에 실린 한 기사에서는 이렇게 기술하였습니다. “동종 요법은, 구체적인 진단을 내릴 수 없는 만성적인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중요하고도 유용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 동종 요법은, 일정한 한계 내에서 사용하기만 하면 ‘가방 속에 들어 있는 또 다른 도구’로서 현대 의학을 보완할 수 있다.” 하지만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는 전통적으로 사용해 오던 치료법을 이용하는 것이 더 현명할 것입니다.

척주 지압 요법

  
몸을 주물러서 하는 대체 요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척주 지압 요법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대체 치료법 가운데 하나인데, 특히 미국에서 그러합니다. 이 요법은 똑바르지 않은 척추를 바로잡아 주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근거해 있습니다. 그러한 생각에서 척주 지압 요법사들이 환자들의 척추를 조정하는 척추 교정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통 의학으로는 허리의 통증을 항상 완화시켜 줄 수는 없습니다. 반면에 척주 지압 요법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들 중에는 결과가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 이외의 질환에도 척주 지압 요법을 사용하는 것이 유익함을 지지해 주는 증거는 드뭅니다.

  
의미심장하게도, 숙련된 요법사가 척주 지압 요법을 시술할 경우에는 부작용이 생기는 빈도가 낮습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목 부위를 다룰 경우에는 뇌졸중과 마비를 포함하여 심각한 병이 유발될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병이 유발될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일부 전문가들은 환자들에게, 철저한 검사를 통해 특정 유형의 요법이 본인에게 안전한지 알아볼 것을 권합니다.

마사지

  
마사지가 유익하다는 점은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오랫동안 인정되어 왔습니다. 마사지 사용은 심지어 성서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스더 2:12) 「영국 의학지」(British Medical Journal) 1999 11 6일자에서는 이렇게 기술하였습니다. “마사지 기술은 중국과 인도의 전통 의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럽의 마사지는 19세기 초에 페르 헨리크 링에 의해 체계화되었는데, 그가 개발한 마사지는 현재 스웨덴 마사지로 알려져 있다.

  마사지는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해 주며 신체 조직에 축적된 독소를 제거해 주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현재 의사들은 등의 통증, 두통, 소화 불량 같은 질환에 마사지를 처방하고 있습니다. 마사지를 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마사지를 받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합니다. 샌드라 맥래너핸 박사의 말에 따르면, “질병의 80퍼센트는 스트레스 관련 질환인데, 마사지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줍니다.

 
「영국 의학지」에서는 이렇게 보고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마사지 기술은 부작용이 생길 위험성이 적다. 어떤 상황에서는 마사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생각은 대부분 통념(예를 들면, 화상을 입은 부위는 문질러서는 안 된다거나 심한 정맥 혈전증이 있는 팔다리는 마사지해서는 안 된다는 통념)에 근거해 있다. ··· 암 환자가 마사지를 받으면 전이 속도가 빨라진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마사지가 점점 더 주류 치료법으로 자리 잡아 감에 따라 사람들은 마사지 요법사들의 자격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미국 마사지 요법 협회 회장을 지낸 E. 휴스턴 레브런은 지적합니다. 「영국 의학지」에서는 비전문가의 의료 행위를 막으려면 “마사지업자들이 적절한 감독 기관에 등록되어 있는지 환자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하였습니다. 작년에 작성된 한 보고서에서는, 미국에서는 28개 주에서 마사지 요법사들에게 허가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침술

  
침술은 세계 전역에서 상당히 대중화된 치료 기술입니다. “침술”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는 몇 가지 기술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말이지만, 몸의 특정 부위에 아주 가느다란 침을 꽂아 치료 효과를 얻는 기술을 가리키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행해진 연구 조사 결과가 시사하는 바에 따르면, 침술은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엔도르핀과 같은 신경 화학 물질을 방출시킴으로 일부 경우에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 결과는, 침술이 상당수의 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을 수 있으며 마취약 사용을 대체할 만한 안전한 방법임을 시사합니다. 세계 보건 기구에서는 104개 질병을 치료할 때 침술을 사용하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국립 보건 연구소에서 위촉한 한 위원회에서는, 침술이 수술 후 통증, 근육통, 생리통, 화학 요법이나 임신으로 인한 구역질과 구토를 치료할 때 사용할 만한 요법이라는 증거를 제시하였습니다.

  
침을 맞아서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지만, 개인에 따라 쓰라리거나 감각이 둔해지거나 얼얼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침을 잘 소독하거나 1회용 침을 사용하면 감염 위험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많은 침술사들은 적합한 진단을 내리거나 더 적절한 다른 요법을 추천할 수 있을 만큼 의술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진단을 내릴 수 있을 만큼 의술을 갖추고 있지 않다는 이러한 사실을 무시하는 것은 지혜롭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특히, 만성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침술을 사용하기로 할 경우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선택의 폭이 넓다

  
이제까지 설명한 내용은, 현재 일부 지역에서 대체 의학으로 흔히 언급되고 있는 많은 요법들 가운데 몇 가지 예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요법들과 여기에서 검토되지 않은 그 밖의 요법들 가운데 일부는, 세계의 일부 지역에서 이미 정통 의술로 여겨지고 있듯이, 앞으로 정통 의술로 여겨지게 될 것입니다. 물론, 더는 사용하지 않게 되거나 심지어 평판이 나빠질 요법들도 있을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살아가면서 고통과 병을 겪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성서에서 이처럼 정확하게 알려 주는 바와 같습니다. “우리는 모든 창조물이 지금까지 계속 함께 신음하며 함께 고통당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로마 8:22) 인간이 그러한 고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것은 당연히 예상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어디에서 그러한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까? 어떤 치료를 받을 것인지 선택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조언을 고려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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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를 약과 함께 사용하면 어떤 위험성이 있는가?

  사람들은 종종 특정한 처방약들을 함께 복용하거나 또는 술을 마시고 그러한 약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받아 왔다. 그러면 특정한 약초를 처방약과 함께 복용하는 데도 위험성이 있는가? 그러한 일은 얼마나 일반화되어 있는가?

  「미국 의학 협회지」에 실린 한 기사에서는 “처방약을 약초와 동시에 사용하는 문제”에 관해 언급하였다. 그 기사에서는 이렇게 지적하였다. “처방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한다고 말한 성인의 44퍼센트 가운데, 5명 중 거의 1(18.4퍼센트)은 적어도 한 가지 약초 제제나 농축 비타민을 함께 사용하거나 또는 그 두 가지를 모두 함께 사용한다고 보고하였다.” 그러한 습관을 가지고 있을 경우 겪게 될 수 있는 위험에 관해 알고 있는 것은 중요하다.

  특정한 약초 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마취를 요하는 치료를 받을 때도 조심해야 한다. 미국 마취과 의사 협회 회장인 존 닐드 박사는 이렇게 설명하였다. “인삼과 고추나물을 포함하여 대중화되어 있는 일부 약초는 혈압에 급격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개인의 경험에 근거한 보고들이 들어온 바 있다. 마취 중에는 그러한 변화가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이 의사는 이렇게 부언한다. “은행잎, 생강, 화란국화와 같은 다른 약초들도 혈액 응고에 방해가 될 수 있는데, 이것은 경막 외 마취 중에 특히 위험할 수 있으며, 척수 근처에 출혈이 있을 경우에는 마비가 일어날 수도 있다. 또한 고추나물은 일부 마약이나 마취약의 효과를 더 강해지게 할 수 있다.

  분명히, 특정한 약초와 약을 함께 복용할 경우 겪게 될 수 있는 위험에 관해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임신부나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여성들은 특정한 약초와 약을 함께 복용할 경우 아기가 어떤 해를 입게 될 가능성이 있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환자들은,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약이 대체 의학에서 사용하는 약이든 그렇지 않든, 그 약이 어떤 약인지 의사와 상의해 보도록 권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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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약초들은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치료제로 요긴하게 사용되어 왔다.

승마

고추나물

[자료 제공]
Bill Johnson/Visuals Unlimited

[7 삽화]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환자와 의료 전문가가 서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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