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수 및 노화방지란?
1,
노화를 막고 무병장수하자면
1)
늘 머리를 쓰며 일손을 놓지 말아야 한다. 노화의
진전속도는 머리를 얼마나 쓰는가에 많이 달려 있다. 머리를 쉼없이
쓰는 사람들은 나이가 70~80이 되어도 좋은 사고력과 판단력을 가지고
현직에서 정력적으로 일할 수 있다. 이와 반면에 그런 사람이 일단 연로보장을
받고 집에 들어 앉아 전혀 머리를 쓰지 않고 있으면 노화가 걷잡을 수
없이 빨리 오며 수명도 짧아 진다.
2)
노화감에 사로잡혀 자포자기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는
늙었으니 별 수 없지>, <때를 다 놓쳐다>하고 자포자기하는
것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 드는 것과 같은 우둔한 짓이다. 60이 넘어도
굳은 신념을 가지고 30~40대의 기분으로 일하며 생활하여야 한다.
3)
육체적 활동을 계속 하여야 한다.
오래 산 사람치고 육체적 활동을 게을리한 사람은 한명도 없다. 육체적
활동을 할 때에는 뇌수와 신경, 심장과 핏줄, 뼈와 근육, 폐와 숨길
등 온몸의 장기조직들이 다 동원된다. 이 과정에 그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튼튼히 단련된다. 그렇기 때문에 노년기에 밭을 가꾸고 정원을 꾸리며
집짐승을 기르는 것과 같은 육체적 활동을 <값진 장수약>이라
하는 것이다. [무병장수의 묘리 상권 33-34면]
2,
사람은 어떻게 되어 늙는가?
①
사람은 몸안의 세포가 죽는 것과 함께 늙는다. 사람의
몸은 약 100조개나 되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사람의 몸에서는 피가 원활하게 돌지 못하게 되고 호르몬분비가 잘 되지
않게 된다. 그 결과 세포들이 죽으면서 사람이 늙게 되는 것이다.
②
몸안에 해로운 물질이 쌓이게 되면서 늙는다. 사람
몸에는 생명유지에 필요한 물질의 흡수, 저장, 이용, 배설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다. 사람이 나이가 많아지면 이와 같은 물질을 처리하는
능력이 약해진다. 그 결과 일부 과잉된 물질들이 몸안에서 늙음을 촉진하는
해로운 물질이 된다.
③
결합조직에 변화가 오면서 늙는다. 결합조직이란
주로 피부나 관절을 이루는데 참가하는 성분들을 말한다. 이런 조직들이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굳어지거나 변하면서 피부에 주름살이 생기게
하고 관절장애도 오게 한다.
④
몸세포가 변이되면서 늙는다. 이러저러한
원인과 요소의 영향으로 세포변이가 오면서 늙는다. 매개 세포는 나이와
함께 다양하게 성장 발육된다. 이 과정에 세포들이 내적 및 외적 인자에
대한 부단한 반응과 면역반응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늙는 과정을 촉진한다.
예를
들어 사람이 햇볕을 계속 쪼이면 빛 속에 들어 있는 복사선에 의해 피부가
마르고 주름살이 생기면서 늙는 과정이 촉진된다. [건강과 장수의 열쇠
16면]
3,
장수자들이 많은 조지아(그루지아) 공화국의 식생활습관
1) 정한 시간에 식사를 한다(하루 3~4번).
2) 과식을 하지
않는다.
3) 신선한 음식을 먹는다. 특히 감, 사과, 배, 포도
등 신선한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
4) 음식을 만들 때 입맛을
돋구고 소화도 잘 되게 하는 향기롭고 매운 양념감을 쓴다.
5)
꿀을 많이 먹는다.
6) 우유, 염소젖제품을 많이 먹는다.
7)
흰빵이 아니라 섬유질이 많은 검은빵을 먹는다.
8) 포도주를
하루에 두잔 정도 마신다.
9) 식사 후 산보를 하며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습관이 있다. [무병장수의
묘리 상권 23면]
4,
경고!!! 오래된 기름과 과식을...
많은
식료품 가운데서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오래된 기름이다. 식물성 기름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은데 그것은 매우 불안정하며 과산화지질로 되기 쉽다.
기름을
이내 가열하면 변패유로 되는데 이것을 짐승에게 먹이면 노화가 온다.
기름을 가열하면 악성 산소를 기본으로 하는 수산기, 1중합산소,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가 나오는데 이것이 최종적으로 과산화물을 만들어 노화현상을
촉진한다.
요리과정에 여러번 쓰인 기름은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
기름을 이용한 요리 뿐 아니라 지방 성분이 많은 나무열매,
말린 물고기, 말린 조개류, 기름과자, 기름으로 튀긴 속성 국수도 생산한지
오래된 것, 역한 냄새가 나는 것은 먹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음식은 동맥경화와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식료품이나 당과류의
생산날자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가정에서 오랫동안 건조하여
보관했던 것을 버리기 아까워 먹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쌀이나
밀가루같은 지방이 비교적 적은 것도 1년 이상 지나면 맛이 떨어지고
냄새가 나는데 이것은 지방의 산화 때문이다.
오래된 기름이나
기름기 있는 음식을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노화방지에서 하나의
원칙이다.
병적 노화를 일으키거나 촉진시키는 원인의 하나는
악성산소인데 과식이 악성산소의 생성 원인이 된다.
지나치게
섭취된 영양물질은 포도당이 되고 남은 것은 중성지방으로 되면서 지방세포에
축적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트리카르본산순환으로 들어가며 자유전자를
내보내는데 그것을 산소가 받아 악성산소를 대량 생산한다. 비유적으로
말하면 모닥불이 채 마르지 않은 풀을 한꺼번에 많이 집어 넣을 때 나오는
연기처럼 불완전 연소 현상이 생기는 것과 같은 것이다.
밥그릇밑에
지팽이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과식을 한다면 동맥경화와 같은 질병이
더욱 악화되고 노화도 그만큼 촉진되게 된다.
대체로 비만의
원인도 과식에 있는데 비만은 건강에서 첫째로 경계해야 될 문제이다.
[90환갑의 담보 168~169면]
5,
현미밥은 비만증을 낫게 한다.
몸무게가
80kg이던 비만증 환자가 흰쌀밥을 안 먹고 현미밥만을 5~6년 동안 먹은
결과 몸무게가 62kg으로 줄었다. [무병장수의 묘리 하권 343면]
♣
자연요법
&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2016년 4월 13일 -
2016년 4월 30일 현재: 공개 18가지)
1, 하수오 "머리카락을
검어지게 하고 장수하게 하는데 하수오:
적당한 양의 하수오(새박뿌리)를 술에 담가 일상적으로 먹는다. 이 약을
늘 먹으면 얼굴이 붉고 윤기나며 정력이 충만하며 머리가 검어지고 장수한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48면]
3, 옥죽(둥글레) "음을
보하고 진액을 생하며 장수하게 하는데 옥죽(둥글레):
옥죽을 하루에 20g을 길 걸쭉하게 달여서 2번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먹되, 30일을 한 치료 주기로 한다. 그러면 각종 심장병 특히 경한 심장기능
부진에 효과가 있다. 당뇨병에는 옥죽, 생지황, 구기자 각각 500g을
물 15g을 넣고 엿처럼 달여서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2~3번 먹는다.
몸이 약할 때에는 옥죽 500g을 물로 달여 엿을 만들어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3번 먹는다. 이 약은 음을 보하고 건조한 것을 윤하게 하며, 진액을
생하고 구갈을 멈추고 장수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48면]
4, 복령 "심장을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켜 건강하고 장수하게 하는데 복령:
적당한 양의 복령을 대추알만큼 썰어서 질그릇에 넣고 술을 넣고 잘
봉하여 백일 가량 두었다가 하루에 한 개씩 백일간 먹는다. 그러면 피부가
윤택해지고 눈이 밝아지며 얼굴색이 좋아지며 장수한다. 이외 복령분말,
복령떡, 복령술, 복령죽 등 식료품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이 약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항암작용을 하며, 노년성 부종, 비만증,
암증의 예방 등에 쓴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48면]
5,
구기자 "정기를
보하고 눈을 밝게 하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장수하게 하는데 구기자:
적당한 양의 구기자를 일반적으로 술에 담가 먹거나 달여서 먹는다.
또는 구기자 30g에 쌀 250g을 넣고 죽을 쑤어 먹는다. 이 약은 장기적으로
먹어야 장수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 그밖에 간염, 폐결핵, 당뇨병에
대해서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48면]
6,
백출 "건강을
보장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장수하게 하는데 백출:
적당한 양의 백출을 가루내어 하루에 5~10g씩 먹거나 달여서 먹는다.
술에 담가 백출술을 만들어 일상적으로 먹으면 머리가 검어지고 이빨이
다시 나며 얼굴이 윤기나고 장수한다. 소화되지 않거나 몸이 약할 때는
백출엿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48~249면]
7, 대추 "몸을
보호하고 장수하려면 대추: 비위허약, 권태무력,
간염, 간경변증 환자는 매일 6~15g의 대추룰 먹는다. 한 치료 주기를
30일로 한다. 신경쇠약, 빈혈, 백혈구감소증, 원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
환자는 매일 3~10알을 먹는다. 장수하려 할 때에는 대추를 죽에 넣어
먹거나 그냥 먹는다. 이 약은 인체내의 정상적인 화학과정을 촉진하며,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중의에서는 비위를 보하고 기혈을
도우며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49면]
8, 국화,
복령 "청열해독하고
혈기를 이롭게 하며 장수하게 하는데 국화, 복령:
적당한 양의 국화를 음료에 넣어 장기적으로 먹는 외에 국화 1,000g,
복령 500g을 가루내어 한번에 6g씩 하루 3번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
이 약을 오래 먹으면 머리가 어지럽지 않고 얼굴색이 좋아지며 늙지
않는다. 특히 고혈압, 관심병 환자는 건강을 증진시키고 장수하게 할
수 있다. 이 약은 혈압을 낮추고 관상동맥을 확장시켜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증가시키며, 심장박동을 더디게 하며 심근의 수축력을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49면]
9,
인삼 "중추신경을
흥분시키고 피로를 덜어주며 노화를 방지하는데 인삼:
적당한 양의 인삼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거나 술에 담그거나 닭곰 등을
하여 일상적으로 먹는데, 일반적으로 하루에 2g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49면]
10, 호도 "신을
보하고 뇌를 건전히 하며 노화를 방지하는데 호도:
호도 3~4알을 짓찧은 후 설탕가루와 물을 적당히 넣고 가마에 쪄서 일상적으로
먹는다. 죽을 쑤어 먹어도 된다. 만성기관지염에는 매일 자기 전에 호도
2~3알과 생강 한 조각을 입에 넣고 천천히 씹어 먹는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49면]
11, 참깨
된장 "불로의
상비약-참깨된장: 된장에 검은 참깨를 갈아서
넣고 물을 부어 만든 참깨된장을 자주 먹는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49면]
12, 마늘 "80살의
노인도 40살의 정력을 갖게 하는데 마늘:
껍질을 벗긴 마늘을 질그릇에 담고 밀폐한 다음 약한 불로 질그릇을
달구면 마늘이 숯처럼 된다. 이 마늘숯을 곱게 가루내어 귀지개로 3개씩
풀종이에 싸서 하루 3번 식전에 물로 먹는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49~250면]
13, 대못과 식초 "노인의
허약에 대못과 식초: 360ml의 식초에 대못을
5~6개 넣는다. 그러면 식초가 시꺼멓게 되는데, 이것을 술과 1대 2의
비율로 섞어 병에 보관해두고 한번에 10~15방울씩 하루 3~4번 마신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50면]
14, 호도,
인삼 "노인의
허약에 호도, 인삼: 호도살과 인삼을 각각
2대 1의 비율로 섞어 물로 달여 마신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50면]
16, 인유 "노인의
허약에 사람의 젖: 젖은 건강한 중년부인의
것이어야 하고 식사한지 4시간 후에 짠 것이어야 한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50면]
17, 호도살,
살구씨,
생강 "노인의
허약에 호도살, 살구씨, 생강: 같은 양의
호도살, 살구씨, 생강조각을 물로 달여 마신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50면]
18, 구기자
열매, 구기자
술 "노인들의
몸이 허약한 데와 신허에 의한 요통: 구기자
열매를 한번에 10g을 직접 먹거나 150g을 술 500ml에 우려 한번에 한
술잔씩 하루 2번 먹는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50면]
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