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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脫腸,
내장 탈출증(內臟脫出症),
hernia]이란?
1, <서울대학교병원>: "탈장(hernia):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빠져 나오거나 돌출되는 증상.
정의: 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신체 어느 곳에나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에 발생하는데, 복벽 탈장은 복강을 둘러싼 근육과 근막 사이에 복막이 주머니 모양으로 돌출되어 비정상적인 형태를 이루는 상태다. 주머니 속에 복강 내 장기가 포함되기도 한다. 탈장은 생긴 부위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 가장 흔한 형태가 사타구니 부위에 생기는 서혜부 탈장이고, 그 외에 대퇴와 아랫배가 만나는 부위에 생기는 대퇴 탈장, 수술 상처 부위에 생기는 반흔 탈장, 배꼽 부위의 약해진 부분을 통해 발생하는 제대 탈장 등이 있다."
2,
<위키백과>: "탈장(脫腸, hernia) 또는 내장 탈출증(內臟脫出症)은 창자와 같은 인체의 장기가 제 위치에 있지 않고 다른 곳으로 빠져 나가는 것이다.[1] 탈장은 다양한 형태로 일어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은 복부에서 일어나는 탈장이다.[6] 특히 서혜부로 배안의 장기가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다.[6] 서혜부에서 일어나는 탈장 중 가장 흔한 것은 샅굴탈장이나, 넙다리탈장이 발생하기도 한다.[1] 다른 종류의 탈장으로는 틈새탈장, 절개창탈장, 배꼽탈장 등이 있다.[6] 전체 서혜부 탈장 환자의 66%에서 증상이 나타나는데, 하복부의 통증이나 불편감이 특히 기침을 하거나 운동, 배뇨, 배변을 할 때 느껴질 수 있다.[1] 낮 동안에는 통증이 심해졌다가 누우면 완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1] 탈장된 부위가 불룩 튀어나올 수 있는데, 몸을 굽히면 더 크게 튀어나온다.[1] 서혜부의 탈장은 몸의 왼쪽보다 오른쪽에서 자주 발생한다.[1] 탈장 시 창자 일부로 가는 혈액 공급이 막히면서 장교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그 부위에 심각한 통증과 압통을 유발한다.[1] 틈새탈장은 종종 속쓰림을 일으키나 흉통이나 식사 중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3]
탈장 발생의 위험 인자로는 흡연,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비만, 임신, 복막투석, 콜라겐 혈관 질환, 이전에 개복을 통한 충수절제술을 받은 병력 등이 있다.[1][2][3] 탈장에는 유전적 소인 또한 존재하며[7] 특정 가족들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8][9][10][1] 탈장이 일어나기 쉽게 하는 돌연변이는 (특히 남성에 대하여) 우성으로 유전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서혜부의 탈장이 힘든 일과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확하다.[1] 증상과 소견을 통해 탈장을 진단할 수 있다.[1] 간혹 영상 기법을 이용하여 진단을 확진하거나 다른 가능한 원인을 배제할 수 있다.[1] 틈새탈장의 진단은 내시경을 자주 사용한다.[3]
서혜부 탈장은 남성에서는 증상을 일으키지 않아 복원할 필요는 없다.[1] 그러나 여성에서는 합병증이 더 많이 생기는 넙다리탈장의 발생률이 높으므로 복원을 일반적으로 권장한다.[1] 장교액이 발생하면 응급 수술이 필요하다.[1] 복원은 개복을 하거나 복강경을 이용하여 수술을 시행한다.[1] 개복술은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 복강경 수술은 보통 수술 이후의 통증이 개복술보다 덜하다.[1] 틈새탈장은 침대 머리를 높게 하거나 체중 감량, 식단 조절 등의 생활 방식 변화로 치료할 수도 있다.[3] H2 수용체 길항제나 양성자 펌프 차단제 등의 약물도 도움이 될 수 있다.[3] 약물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복강경으로 니센 위바닥주름술이라는 수술을 시행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된다.[3]
일생 동안 남성의 27%, 여성의 3% 정도에서 서혜부 탈장이 발생한다.[1] 서혜부, 넙다리, 복부 탈장은 2015년 기준 1,850만 명에서 발병하였으며 이로 인해 59,800명이 사망하였다.[4][5] 서혜부 탈장은 1세 이전, 50세 이후에서 가장 자주 발병한다.[2] 틈새탈장이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북미에서의 유병률은 10~80% 정도로 추정된다.[3] 탈장에 대해 기술한 최초의 기록은 적어도 기원전 1550년 이집트의 에베르스 파피루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11]"
3,
<세브란스병원>: "탈장이란?
탈장은 우리 몸속 장기가 자기 위치에서 벗어나 있어야 할 곳에서 탈출한 상태를 말해요. 탈장은 장이 돌출된 부위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는데, 어린아이에게는 이 중에서도 배꼽 탈장과 서혜부 탈장이 흔해요. 탈장이 생긴 부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져서, 탈장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1,
원인
1, <서울대학교병원>: "원인: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에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복벽에 국소적으로 약해진 틈 사이로 지방 조직이나 복막이 덮인 장기가 돌출되면서 발생한다. 복벽이 약해지는 요인으로는 성장 과정 중 소멸되거나 축소되어야 하는 구조물이 그대로 남아 있어 비정상적인 공간이 생겨 발생하는 선천적 경우와 그 밖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생기는 후천적인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특정 장기가 있는 부위의 복강 내 압력이 올라가면서 그 부위의 복벽이 점차 약해져 탈장이 발생한다. 임신, 복수, 만성 폐쇄성 폐질환, 전립선 비대 등은 복강 내압을 만성적으로 높여 탈장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만, 무거운 물체를 드는 것, 장기간 서서 하는 일, 변을 볼 때 심하게 힘을 주어야 하는 만성 변비, 만성 기침 등이 탈장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으며, 일부 가족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2,
<위키백과>: "원인:
틈새탈장의 원인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 여러 원인이 있으나 기계적인 원인에는 부적절하거나 지나치게 중량이 큰 근력 운동, 심한 기침, 복부에 입은 충격, 부적절한 자세 등이 있다.[16]
복강의 압력이 올라가는 질환도 탈장을 일으키거나, 이미 발생한 탈장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그 예로는 비만, 변비나 전립샘비대증과 같이 창자가 움직이거나 배뇨 중 가해지는 압박,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복강에 찬 액체인 복수 등이 있다.[17] 영양실조, 흡연, 극심한 피로 축적 등으로 인해 근육이 약해졌을 때에도 탈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배벽의 탈장은 외상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만일 둔상에 의해 발생한 경우 이는 응급 상황에 해당하며 다양한 고형 장기나 내장의 손상이 관련하여 나타날 수 있다.
역학
남성의 27%와 여성의 3% 정도에서 일생 동안 서혜부 탈장이 발생한다.[18] 2013년에는 약 2 천 5 백만 명이 탈장을 겪었다.[19] 서혜부 탈장, 넙다리탈장, 복부 탈장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2013년 기준 32,500명, 1990년 기준 50,500명이 사망했다.[20]"
2,
종류
1,
<한사랑병원>: "탈장의 종류:
탈장은 발생부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
서혜부 탈장(Inguinal hernia)
가장 흔한 형태의 탈장으로 모든 탈장의 70% 정도를 차지합니다. 여자보다 남자에게 흔하며, 복부와 허벅지 사이인 서혜부 즉, 사타구니에 발생하는 탈장입니다. 양측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퇴부 탈장(Femoral hernia)
서혜부 인대 직하방(사타구니 접히는 부분의 아래쪽)에 발생하는 탈장으로 출산과 임신의 영향으로 인해 여성에서 더 흔합니다. 대퇴관으로 탈장되며, 입구가 좁기 때문에 탈장이 되면 감돈이나 교액을 잘 일으킵니다. 모든 탈장 중 3%정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꼽 탈장(Umbilical hernia)
배꼽주변에서 발생하며 선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영유아에서도 흔하게 발생되지만 4-5세 무렵이면 정상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에서 발생된 배꼽탈장은 저절로 없어지지는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압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경우에 따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상복부 탈장(Epigastric hernia)
여자보다는 남자에서 흔하며, 상복부의 근육이나 인대에 틈이 생겨 발생합니다. 배꼽의 상방, 흉부 하방에 발생하는 복벽탈장입니다.
스포츠 탈장
운동선수 치골통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복부의 근육이 손상되거나 찢어지면서 하복부와 서혜부 근처에 통증을 일으킵니다. 진단이 어려울 수 있지만 특징적으로 윗몸일으키기 할 때 서혜부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흔 탈장(Incisional hernia)
과거 복부 수술을 받은 흉터에서 발생하는 탈장입니다. 복부수술 후 몇일 또는, 수 년이 지난 뒤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시간이 경과할수록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긴장(tension) 수술의 경우 재발율이 50%가 넘기 때문에 무긴장 탈장 수술이 필요합니다.
스피겔 탈장(Spigelian hernia)
자발성 외측 복벽탈장, 반월선 탈장 등으로 불려지는 복부전벽에 발생하는 비특이적인 탈장입니다. 복직근과 그 외측의 근막 사이의 결손부위를 통해 탈장됩니다. 우측 복부에 많이 생기고 모든 복벽탈장의 약 1-2%에 불과할 정도로 상당히 드물게 발생합니다."
2,
<세브란스병원>: "탈장의 종류
배꼽 탈장은 장의 일부가 배꼽 부위로 돌출된 것을 말해요. 탯줄을 감싸고 있던 배꼽 고리 부위가 완전히 막히지 않고 피부 아래에 구멍이 남으면서, 이 구멍으로 장이 튀어나와요. 배꼽 탈장은 주로 신생아에게 많고,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에게 더 흔해요. 배꼽 탈장이 생기면 아기가 심하게 울거나 기침을 할 때, 대변을 보려고 힘을 주거나 보챌 때 배꼽이 볼록하게 튀어나와요. 성인도 복수가 차거나 복압이 올라가면서 배꼽 탈장이 생기기도 해요.
서혜부 탈장은 장의 일부가 서혜부(다리를 굽힐 때 접히는 사타구니 주변)로 돌출된 것을 말해요. 서혜부 탈장은 주로 남자아이에게 많이 생겨요. 태아가 자궁 안에서 성장하는 동안 고환은 배 속에 있다가 사타구니를 타고 내려와서 음낭으로 들어가는데, 이 통로가 막히지 못하고 뚫려있으면 이 통로로 장의 일부가 빠져나오면서 서혜부 탈장이 생겨요. 여자아이도 자궁을 고정하는 인대 주변이 막히지 않으면 드물게 서혜부 탈장이 생겨요. 서혜부 탈장이 생기면 서혜부가 볼록 튀어나와서 덩어리 같은 것이 보여요. 잠을 자거나 가만히 누워있을 때는 튀어나온 부위가 조금 들어갔다가, 울고 보채거나 배에 힘을 주면 다시 튀어나와요."
3,
<서울대학교병원>: "탈장의
종류
1) 서혜부 탈장
소아의 경우 선천적으로 복벽의 틈새를 가지고 태어난 경우에 발생하며, 성인에서는 나이 들어감에 따라 복벽이 약해지고, 과도한 복압 상승이 동반될 경우 발생한다.
2) 대퇴 탈장
서혜부 탈장이 발생하는 부위보다 아래쪽에 발생하며, 대퇴관 후복벽 중 약한 부위로 복강 내 장기가 빠져나온다. 대개 마르고 나이 많은 여성에게 잘 발생하며, 서혜부 탈장보다 감돈(탈장내공에 장이 끼어 복강 내로 다시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의 위험이 높다.
3) 반흔 탈장
대개 수술 흉터 부위에 발생하는데, 큰 수술 상처(장 수술, 혈관 수술)에서부터 작은 수술 상처 (충수돌기염 수술, 복강경을 삽입하려고 작게 절개한 피부 상처(탐침창))까지 어느 경우나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상처 봉합 후 상처 감염, 고령, 당뇨, 방사선 조사, 전신 상태 불량(간경변, 악성종양, 만성 소모성 질환), 비만, 수술 상처의 불완전한 봉합, 수술 중 대량 실혈 등이 있거나 스테로이드를 복용 중인 경우 자주 발생한다.
4) 제대(배꼽) 탈장
제대 부위에 구멍이 남아 있거나 복벽이 얇아진 경우 발생한다. 임산부에서 분만 시간이 매우 긴 경우, 복수가 많이 차 있는 간경변증 환자, 출산을 많이 한 여성에서 자주 발생한다."
3, 증상
1,
<서울대학교병원>: "증상: 증상은 원인과 발생 부위에 따라 다르다. 초기에는 작고, 거의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작게 돌출된다. 피부 밑으로 부드러운 덩어리가 만져지며, 대개 통증은 없다. 점차적으로 진행하면 약해진 복벽 내부 내용물의 압력이 높아지고, 덩어리의 크기도 커지게 된다. 초기에는 탈장 내용물이 쉽게 환원(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면 다시 복강 내 정상 위치로 돌아감) 된다. 이렇게 환원되지 않으면 감돈(탈장내공에 장이 끼어 복강 내로 다시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이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혈액 순환에 지장이 생겨 포획된(돌출된 복막 주머니에 들어가 있는) 장이나 장기가 괴사되며, 돌출 부위에 압통이 생기고, 장 폐색 증상(복통, 오심, 구토, 발열)이 발생하게 된다.
탈장 중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서혜부 탈장의 경우, 간간이 서혜부가 부풀어오르는 증상을 호소한다. 대개는 기침하거나 힘을 주는 경우, 또는 장시간 서 있는 경우에 더 불룩해지고, 누우면 없어진다. 환자는 덩어리가 만져지지 않는데도 같은 쪽 서혜부에 불편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의도적으로 기침을 하거나 배에 힘을 주면 한쪽 사타구니 부위에 말랑말랑한 돌출부가 생기게 된다. 드물게 서혜부에 이상한 점이 관찰되지 않으면서 탈장이 감돈되어 소장 폐색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2,
<위키백과>: "증상과 징후:
오른쪽에 발생한 샅굴탈장을 앞에서 본 모습.
주변에 염증이 발생한 배꼽의 감금탈장
탈장이 가장 흔히 발생하는 곳은 배로, 배벽이 약해지며 지방조직이나 복막을 뚫고 내부 장기가 돌출되는 것이다. 또 다른 흔한 탈장은 척추사이원반이 빠져나오는 추간판탈출증으로 좌골신경통을 일으킨다. 틈새탈장은 위가 가로막의 식도틈새를 통해 가슴세로칸으로 뚫고 들어오며 생긴다.
탈장은 발생 부위의 통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눈으로 보이거나 촉진할 수 있는 덩어리가 생기기도 한다. 일부 경우에서는 탈장으로 인해 갇힌 장기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간혹 장기 부전을 일으키기도 한다. 지방조직이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탈장으로 들어가지만, 장기가 함께 들어가거나 뒤따라 들어가기도 한다.
탈장은 배벽을 형성하는 근막이나 섬유조직이 약해지거나 그곳에 구멍이 뚫리면서 발생한다. 탈장으로 인해 돌출된 덩어리는 나타나고 사라지고 할 수 있지만, 조직에 생긴 결함은 계속 존재한다.
나타나는 증상과 소견은 탈장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샅굴탈장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환원탈장(reducible hernia)는 서혜부나 배에 생긴 덩어리가 종종 보이며, 만져지기도 한다. 바로 서 있을 때 이러한 덩어리는 더 잘 보이게 된다. 덩어리 외에 다른 증상으로는 서혜부 통증, 중압감, 남성에서는 간혹 고환 부위 주변 음낭의 통증과 종창이 있다.[12]
탈장된 장기가 끼어서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하는 감금탈장(irreducible abdominal hernias, incarcerated hernias)은 고통스러울 수 있으나, 가장 관련이 깊은 증상은 덩어리를 밀어 넣었을 때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이는 만성적이기도 하며, 통증이 없더라도 창자로의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못하는 장교액, 장이 꼬이면서 완전히 막히는 장폐색으로 이어지거나 둘 모두가 발생할 수 있다. 교액탈장(꼬임탈장, strangulated hernias)은 항상 통증을 유발하며 통증에 뒤따라 압통이 나타난다. 장의 폐색으로 인해 구역질, 구토, 발열도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탈장으로 인해 생긴 덩어리는 붉은색, 보라색, 어두운 분홍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복부의 탈장을 진단할 때, 가로막 안쪽에 생겼거나 촉진이 되지 않는 탈장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영상 기법이 주된 방법이 된다. 다중검출기 CT(MDCT)를 통해 탈장의 해부학적 부위, 탈장의 내용물, 합병증 유무를 정확히 판별할 수 있다. 또한 MDCT를 통해 배벽의 명확한 세부 정보를 얻어 배벽의 탈장을 확인할 수 있다.[13]
합병증
수술 후에 탈장을 복원하기 위해 쓰인 수술용 망의 거부 반응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수술용 망의 거부 반응이 일어난 경우 망을 제거해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망을 사용한 부위 주변의 국소적인 종창이나 통증을 통해 망의 거부 반응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망을 제거한 뒤에 흉터로부터 계속 탈장이 일어날 수 있다.
수술로 탈장을 치료한 뒤 탈장봉합술후 통증 증후군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반면 탈장을 치료하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염증
창자가 완전히 막히는 장폐색
창자가 꼬이는 장교액
탈장된 부위에서 생기는 수종
출혈
자가면역질환
적어도 아주 큰 힘을 주지 않고서는[14] 창자가 원래 있던 위치로 돌아가지 못하는 감금탈장.[15] 창자가 탈장된 경우 이는 장폐색과 장교액의 위험도 증가시킬 수 있다."
4, 진단
1, <서울대학교병원>: "진단: 가장 주요한 검사는 촉진하는 것이다. 대부분 부드럽고 둥근 표면을 가진 덩어리가 튀어나온 것을 손가락으로 촉진할 수 있으며, 돌출되는 것을 더 자세히 확인하기 위해 환자에게 기침을 하거나 발살바 수기(Valsalva maneuver)를 하도록 하면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서혜부 탈장의 경우 검지 손가락을 외서혜관 입구를 통해 집어넣어 같은 쪽 고환을 함입시키면 탈장낭(탈장되어 생성된 주머니)을 보다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2,
<세브란스병원>: "탈장의 진단:
배꼽 탈장과 서혜부 탈장 모두 의사가 우선 의심이 되는 부위를 눈으로 확인해야 해요. 남자아이는 서혜부 탈장과 똑같은 원리로 소장 대신 물이 흘러나와서 음낭에 물이 고이는 음낭수종도 비교적 흔해서, 서혜부 탈장과 음낭수종을 감별해야 해요. 탈장을 진단하기 위해 초음파나 CT 등의 영상 검사가 필요하기도 해요."
5,
검사
1, <서울대학교병원>: "검사:
대개 증상과 진찰만으로 충분하지만, 진단이 모호한 경우 복부 초음파와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시행하기도 한다."
6,
예방
1, <서울대학교병원>: "예방방법: 다음과 같은 사항을 생활화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①
나이와 키에 적합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체중을 감량한다.
② 규칙적이고 증등도의 운동(걷기, 요가, 스트레칭, 적당한 에어로빅 등)을 통해 복근을 강화한다.
③ 고섬유 식이, 저염 식이를 통해 복압을 올릴 수 있는 변비와 복수를 피한다.
④ 무거운 물건을 가급적 들지 않으며, 물건을 들 때는 팔과 다리 근육을 이용하여 복부에 긴장이 덜 가도록 안전하게 한다.
⑤ 당뇨 및 각종 대사 장애는 식이 요법 및 약물 치료를 통해 철저히 관리한다.
⑥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의 식사를 한다. 필수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고, 현미 등의 정제되지 않은 곡물, 과일, 야채 등을 많이 먹는다. 육식, 유제품, 가공식품 등은 가급적 제한한다."
7, 식이요법
& 생활가이드
1,
<서울대학교병원>:
"생활가이드:
수술 직후에는 복벽에 힘을 주어서는 안 되므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복벽에 힘을 주는 행위를 삼간다."
2,
<구글 검색 자료>:
"탈장 수술 후 좋은 음식:
1-아무래도 병원에서 나오는 죽은 맛이 없습니다. 전복죽이나 삼계죽 추천해 드립니다. 아무래도 죽이 소화도 그렇고 ~수술후에는 제일 좋은 음식인거 같습니다. 간을 조금 덜 하시고 전복 많이 너으셔서 죽해드리세요. 2-수술 잘 되어서 퇴원을 잘 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당분간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식단에 조심해야 겠네요. 고구마와 미역국을 먹으라고 했으니 싫으셔도 드셔야 겠어요. 고구마는 호박고구마로 해서 삶아드시고, 미역국은 고기보다는 홍합이나 굴등으로 해산물로 해서 담백하게 끓여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고구마나 미역 다시마 종류 많이 드시고 무리한 운동도 피하시고 비탈진 길도 피하세요. 그리고 한달이 아니라 최소 3개월 정도는 무거운걸 자꾸 드시면 안되요. 변비나 마른기침도 복압이 상승합니다.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과일 많이 드시고 푹 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것같네요.
4-일단 변비에 걸리지 않을 만한 소화 잘되는 음식을 주로 드셔야 해요~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피하시구요~
고구마나 청국장등이 대표적으로 소화가 잘 된다고 알려져 있죠~ 발효 식품도 몸에도 좋구 소화도 잘되니까 좋을 것 같구요 !! 죽을 드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5-탈장수술 자체는 어린이들인경우 당일도 퇴원이 가능한거라, 입원기간은 길지 않겠지만, 약간만 힘을 줘도 탈장부위가 재발할수 있으니 무리하지 않게 많이 조심하셔야겠어요. 특별항 음식 말고 평소 좋아하는 음식만 드셔도 될것 같습니다.
6-아무래도 안정을 취해야 하니,, 평소보다 운동량도 줄어들게 돼서, 변비같은것도 같이 올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섬유소가 많은 양배추 돼지고기 간장 조림같이 야채와 고기를 함께 이용할수 있는 요리를
준비하도록 하세요..
7-수술후 퇴원하고 나서 죽을 먹는게 좋은것 같아요. 또는 부드러운 순두부, 두부나 단호박, 고구마를 이용한 반찬을 만들어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좋은것 같아요. 양배추도 소화가 잘된답니다. 계란, 호박같은 야채위주의 식사가 좋을듯해요.
8-죽같은걸로 드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영양도 있고 목넘기기에도 좋구여 소화도 잘되는걸로 드셔야 하니까 죽으로 드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전복죽이나, 브로컬리죽, 새우죽같은 영양이 있는걸로 드시면 좋아요 쌀은 굵게 갈아서 불에 계속 저어주시면서 하세요.
9-허리에 좋은 음식중에 조개 해삼같은 해물류와 검정콩, 검정참깨, 호두등이 잇네요. 물론 소뼈를 이용한 도가니탕이나 곰국도 좋죠. 그런데 수술받고 바로 먹기엔 그런거 같아서.. 야채죽을 해주실때 육수를 사골국물을 이용해서 끓여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얼른 완쾌하셨음 좋겟네요.
10-아무래도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만 골라 드시는 것이 좋겠져? 그리고 부드러운 걸로요 그런거라면 아무래도 유동식 종류로... 소화가 잘되는 전복죽이나 야채죽 같은거요 그리고 밥과 생선구이 등이 무리가 안갈거 같습니다. 고추가루가 들어간 음식과 짠음식등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아무래도 소화기간 문제이다보니 역시 소화가 잘되고 부드러운 음식이 좋겠네요. 일단 무리한 음식이 아닌 유동식인 미음 종류가 좋을거 같아요. 좋아지시면 죽에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서 영야보충도 해주시고요.
11-섬유질 많거나 소화가 힘든 음식류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죠. 게다가 야채류는 고기보다 실상 소화시키는데 힘이 많이 든답니다. 생야채라든지 질긴 야채는 절대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백죽 등의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드시구요, 좀 지나면서 밥을 좀 질게 해서 간소한 반찬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는 푹 익힌 야채류와 연한 고기류를 드시는 것이 좋겠죠.
12-우선 수술을 하고 나시면~~건강에 좋은 음식을 드시는게 좋은데 탈장이라고 하시니 ~~~~아무래도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속에 편한 음식을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과일도 좋고 샐러드도 좋고 영양죽도 좋구요~~~위에 부담을 주지않는 음식.
13-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드셔야 겟네요, 일단 수술을 하고 나면 맨처음 식사는 미음같은 유동식을 많이 권하드라구요,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야채버섯죽등을 해서 드리면 좋을거 같아요, 야채는 소화도 잘되고 버섯에 영양이 많이 들어있으니 말이죠.
14-수술을 하신분이라면 회복 하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음식은 소화가 쉬운 음식이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죽은 부드러운 음식이므로 먹는것 또한 편하고 먹기도 아주 쉬워 아주 좋아요. 전복죽 호박죽 소고기죽 야채죽등 다양한 죽이 있어요.
15-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 좋을듯 해여... 죽종류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소화기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소화가 되야 하기때문에 죽이 좋을 듯 해여.... 운동도 무리가 되지 않는선해서 해야 회복도 빨라여....
16-이런음식들이 좋다고합니다.
야채류-양배추,
배추, 무, 시금치, 고사리 구근류-고구마, 감자, 토란, 우엉 콩종류-콩,
팥, 완두콩, 강남콩 과일류-사과, 배, 포도, 수박, 살구, 감귤,
바나나 해초류-김, 다시마, 미역, 바닷말."
◆
현대의학 &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2023년 5월 28일
~ 2023년 7월 4일-현재: 공개 0012가지]
[공개]
1,
현대의학 1, <서울대학교병원>:
"치료:
1) 도수 정복
탈장이 발생하면 우선 도수 정복(손으로 조작하여 탈장낭 내의 장기를 복강 내로 환원하는 것)을 시도할 수 있는데, 손으로 탈장 부위를 부드럽게 주물러 주거나 탈장낭을 살짝 당긴 후 내용물을 밀어 넣어주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환자가 통증으로 인해 힘을 너무 많이 주게 되면 복압이 상승하여 장기가 자꾸 밀려나오게 되므로 환자의 통증을 약물을 통해 조절한 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서혜부 탈장과 제대 탈장은 도수 정복을 시도하기 좋은 탈장 종류이다. 감돈되지 않은 서혜부 단순 탈장의 경우, 환자가 누운 상태에서 서혜관(사타구니)을 주물러 주는 것만으로도 정복이 된다. 정복이 안 되는 경우 손가락과 손바닥을 오목하게 하고, 머리 쪽, 그리고 가측(lateral) 방향으로 일정하고, 부드럽게 압력을 준다. 탈장된 장이 정복되지 않으면 종괴(탈장된 덩어리)를 부드럽게 당기면서 압박하여, 장 내 가스가 탈장된 부위를 빠져나가게 하면 정복이 가능하게 한다. 감돈되었던 탈장이 정복된 환자는 적어도 24시간 동안 병원에서 관찰하여 감돈되었던 장 고리가 천공(구멍 남)되어 복막염으로 진행하지는 않는지 집중 관찰하여야 한다. 장 교액(감돈된 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감돈된 장에 부종이 생기고, 이 결과 장이 더욱 단단히 조여져 혈액 순환이 되지 못하여 탈장낭 안에 갇힌 장이 썩는 것)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도수 정복을 시도하면 안 된다. 이미 괴사된 장 정복을 시도하면 탈장낭과 함께 괴사된 장 분절이 복강 내로 떨어져나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2) 수술적 치료
- 서혜부 탈장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증상을 가진 고령의 환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술적인 교정을 받아야 한다. 응급수술이 아니라면 가능한 복압을 높이는 상태(만성 기침, 변비, 요 출구 폐색 등)를 교정한 뒤 수술하는 것이 좋다. 수술 시 마취 방법은 국소 마취, 척추 마취, 전신 마취 모두 가능하고, 주로 척추 마취가 선호된다. 수술의 원칙은 탈장낭을 열어 내부의 탈장 내용물을 모두 분리하여 복강 내로 다시 넣어 주고, 탈장낭을 묶어 주는 것이다. 성인 탈장 환자는 복벽이 약화하여 탈장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서혜부 복벽 바닥을 교정하여 강화하여야 한다. 교정 방법은 다양하다. 복벽을 이루는 조직구조물을 당겨서 단단히 1차 봉합을 하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가장 전통적인 방법으로 수술 방법이 단순하고 체내에 이물질을 남기지 않는 장점이 있다. 술식에 따라 바시니 교정(Bassini repair), 맥베이 교정(MacVay repair), 숄디스 교정(Shouldice repair)등이 있다. 최근에는 복벽을 강화하고 지지하는 그물 모양의 망인 메시(mesh)를 사용하여 조직을 당기지 않고 인공망으로 복벽을 보강하는 방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조직 긴장이 없기 때문에 통증이 적어 환자가 수술 후 일상 생활에 빨리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복강경을 이용하며 탈장을 교정하는 수술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서혜부 탈장 교정 수술 후 합병증으로는 상처 혈종, 감염, 신경 손상, 혈관 손상, 정관 손상, 허혈성 고환염, 고환 위축 등이 드물게 생길 수 있다.
- 대퇴 탈장
서혜부 탈장과 수술의 원칙은 유사하다. 다만 대퇴 탈장의 경우 교액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서혜부 탈장에 비해 높기 때문에 장 절제 및 문합 수술까지 시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제대 탈장 및 반흔 탈장
기본적인 원칙은 탈장낭을 묶어 주고(결찰) 약해지거나 틈이 생긴 복벽을 교정하고 강화하는 것이다. 제대 탈장의 경우 간경변증 환자들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수술 전 복수를 조절해야 한다. 복막 투석을 하는 도중에 탈장이 발생한 환자들은 혈관 투석으로 바꾸도록 한다. 복벽을 교정하고 강화하는 방법으로는 1차 봉합과 메시(mesh)를 이용한 방법이 있다.
<경과/합병증>
탈장내공(탈장이 생긴 복벽 입구)에 장이 끼여 복강 내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 상태를 감돈이라고 한다. 감돈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장에 부종이 생겨서 더욱 단단히 조이게 되고 결국 혈액 순환이 되지 않아 썩게 된다. 이런 상태를 교액이라고 하며 응급상황이다. 장이 감돈 상태에서는 급히 도수 정복(손으로 조작하여 탈장낭 내의 장기를 복강 내로 환원하는 것)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교액 상태가 오래 되면, 장 천공, 패혈증, 장 폐색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응급으로 수술을 시행한다. 장의 절제 및 문합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2,
<세브란스병원>: "탈장의 치료:
배꼽 탈장은 탈장을 확인해도 보통 바로 치료하지 않아요. 생후 12~18개월 정도면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크기가 너무 크거나 합병증이 있을 때, 만 3~4세가 되어도 좋아지지 않을 때는 수술을 고려하기도 해요. 하지만 서혜부 탈장은 저절로 회복되지 않고, 감돈이라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서 수술이 필요해요. 감돈은 튀어나온 장이 구멍에 끼어서 조여지면서 다시 원래 상태로 들어가지 않는 것을 말해요. 보통 서혜부 탈장이 있어도 아이가 아파하지는 않는데, 이때는 아이가 탈장이 생긴 부위를 심하게 아파하거나, 탈장된 부위가 부어오르기도 해요. 심할 때는 장이나 주변 장기의 혈액 순환도 막히면서 괴사하기도 해요. 수술로 장이 빠져나온 구멍을 막아주면 서혜부 탈장을 교정할 수 있어요.
어린아이는 스스로 증상을 자각하거나 표현하기 어려워서, 보호자가 세심하게 살펴주세요. 기저귀를 갈다가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발견한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의사와 상의하세요. 탈장이 생긴 부위가 자세를 바꿔도 다시 들어가지 않고, 딱딱하게 부어오르거나 아이가 아파할 때는 바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2,
우엉 1, <민간요법>:
"우엉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식이섬유는 장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고 장 내에 있는 발암 물질을 흡착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우엉을 먹으면 탈장 예방에 도움이 된다."
3,
양배추 1, <민간요법>:
"양배추는 우엉과 마찬가지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이다.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 운동을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는데 좋으며 탈장에도 좋다."
4, 무 1,
<민간요법>: "무에는 리그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리그닌은 식이섬유에 속하는 성분이다, 따라서
무를 섭취하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5, 생강 1,
<민간요법>: "생강은 장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생강은 항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세균과 박테리아를 제거해 준다. 그렇기 때문에 생강을 먹으면
탈장 예방에 좋다."
6, 두꺼비 1,
<민간요법>:
"두꺼비두꺼비를 태워서 가루를 내어 먹는다."
7,
질경이잎 1, <민간요법>:
"질경이잎을 항문 밑에 깔고 앉고 질경이잎 삶은 물로 뒷물울 자주한다."
8,
연잎 1, <민간요법>:
"연잎을 끓여서 마신다."
9,
왕거미 1, <민간요법>:
"왕거미를 구워서 먹는다."
10, 산초나무의 진 1,
<민간요법>: "산초나무위 진을 먹는다."
11,
더덕 1, <민간요법>:
"더덕을 삶아서 마신다."
12, 꾀꼬리, 더덕 1,
<민간요법>: "꾀꼬리와 더덕을 달여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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