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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황톳길, 바닷가, 강물을 걷거나,
땅속에 몸을 묻는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버 이미지 검색]
▶ 최상의
항염증제, 항노화제, 수면개선, 체력증진, 집중력 개선, 면역력 증진,
근육통 완화, 스트레스 내성강화, 평온함 유지, 두통 완화, 월경전증후군, 관절염 통증, 요통, 소화불량, 시차
적응 때문에 또는 별다른 이유 없이 피곤할 때, 땅과의
접촉만으로 치유되는 맨땅요법 & 어싱요법
어싱(earthing)이란
영어단어는 무엇인가? 문자적으로 땅과의 접촉을 의미한다. 즉 한자로
접지(接地)를
뜻한다. 우리의 인체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연결햐는 것이다.
어싱에 대해서 <전자용어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지기(地氣: earthing): 접지를 통신 관계에서는 지기라 한다. 예를 들면, 회선의 접지 장해를 지기 장해라 한다. 전력 관계에서는 마이너스측을 접지하는 관습이 있으나 통신 관계에서는 플러스측을 접지(接地)
즉 지기(地氣)하도록 되어 있다."
어싱에 대해서 <토목용어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접지(接地: earthing):

전기 기기 배선의 특정점과 대지 사이에 전류가 흐를 수 있는 회로를 형성하는 것."
어싱(earthing)
탄생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케이블 방송 사장을 지내다가 1998년에
퇴임한 <클린턴 오버>는 어느 날 애리조나 주 세도나의 한 공원
벤치에 앉아있었다. 그는 여행자들을 바라보다가 문득 자신을
포함한 거의 모든 사람들이 플라스틱이나 고무로 밑창을 댄 신발을 신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인류가 원래 수백만 년 이상 맨발로
생활하며
진화해왔고 또 오랜
기간 전통적으로 전기전도가 가능한 가죽신을
신다가, 1960년대
이래 절연된 신발이 급속히 확산된 것이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라는 의문에 휩싸였다. 그
자신이 간 수술을 받았고 건강상의 문제를 안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문제의식이 한결 크게 와닿았다. 그렇게 해서 플라스틱이나
고무로 밑창을 댄 신발 때문에 사람들이 지표면의 자연적인 전기전하로부터
단절되어 있다는 데까지 생각이
미쳤다.
우리 가정과 직장, 산업 현장의 모든
전기 시스템은 지구에 접지됨으로써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 그는 이 지구의
에너지장이 인체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에도 일조하리라 생각하고
그것을 검증해보기로 했다. 그리하여 수년 간의 탐구와 조사 끝에 생체물리학자,
전기생리학자, 의사, 운동생리학자를 비롯하여 여러 연구자들의 과학적
연구를 통해 그것이
사실임이 밝혀지고
있다.
즉, 건강과
질병 사이의 미세한 균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땅에너지가
존재한다는 흥미로운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어싱(Earthing)]
가능하다면 풀, 자갈,
흙, 모래, 콘크리트 등 대지에 맨발을 댄 상태에서 이 책을 읽어보라.
책에서
읽고 있는 내용이 바로 몸으로 느껴질 것이다. 대지와의 접촉으로
인체 본래의 전기적 상태가 복원된다는 것이.
무소부재의 땅속 치유
에너지가 몸 안에서 서서히 퍼지기 시작하면서 몸에 긍정적인 변화가
느껴질 것이다.
이렇게 간단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통증과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 이것이 어싱이다.





 [맨발로
땅에 접촉하는 사진,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1, <클린턴 오버>: "어싱 연구 초반에 크나큰 도움을 주었던 케이 윌슨과 어싱에
정말 특별한 무언가가 있음을 알아봐주고, 세상에 꼭 필요한 이 지식을
세상에 알리도록 격려해주고지지해준 수많은 이들을 기억하면서."
2, <스티븐 시나트라>: "6년 동안 생사의 기로에서 전자공해와의 싸움을 극복하고 어싱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한 내 아들 스텝에게.
너는 인간의 정식력이
얼마나 강한지,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과 사랑이 치유에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를 몸소 보여줌으로써 나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주었다.
그
점을 가르쳐준 너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무엇보다 네가 여전히 우리
곁에 있어주어서 한없이 기쁘다."
3, <마틴 주커>: "늘 그렇듯 로시타에게, 그리고 훌륭하게 변화를 이뤄낼 지구 활용
가능성을 위해."
어싱요법의 여러 가지 이름은 접지기[接地氣=接地气=jiē
dì qì=지에 ̄띠↘치↘,
접지:接地=jiē
dì=지에 ̄띠↘:
중국명(中國名)], 어싱[earthing:
영명(英名)], 아-싱구[アーシング,
아-싱구 켄코우호우:アーシング
けんこうほう(健康法):
일문명(日文名)], 지기[地氣],
맨발요법,
맨발의 청춘,
신토불이요법,
어싱요법,
맨땅요법,
인체를 지구와 연결하는 요법,
땅과의 접촉요법
등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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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싱요법
책순서 및 관련자료(가.나.다.순)[2016-1-1 ~ 2016-10-3 현재(총
01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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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홈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이
새로운 건강개념인 어싱요법을 많이 이용하시고 무병장수를 누리면서 끊없이
영원히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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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서문: 제임스 오슈만 박사, 9
1부
우리는 왜 건강하지 못한가-잃어 버린 고리
1,
인체에는 전기가 흐르고 지구에도 전기가 흐른다. 17
※ 한눈에 살펴보는 어싱, 26-27
2,
단절 증후군, 29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발명품,
36
2부
개인적 발견
3, 다시 연결하기:
클린턴 오버의 이야기, 45
4, 아마추어 과학지의
도전, 57
5, 한 심장전문의의 발견: 스티븐 시나트라의
이야기, 71
3부
과학적으로 보기
6, 원조 항염증제,
81
※ 염증이란 무엇인가?, 83
7, 퍼즐이 맞춰지다, 99
4부
어싱 연대기
8, 어싱 입문: 연결하는
방법, 127
9, 십여 년의 어싱: 클린턴 오버의 관찰,
139
10, 피드백: 어싱 경험다들의 이야기, 151
11,
심장 관련: 스티븐 시나트라의 관점, 206
12, 여성
관련: 어싱과 여성, 225
13, 스포츠 관련: 어싱과
운동, 242
14, 자동차 관련: 차 안에서 어싱하기,
257
15, 동물 관련: 어싱과 실내 애완동물, 261
16,
미래 관련: 어싱 혁명을 향하여, 269
부록
A, 접지 및 어싱 방법에 관한 기술 사항,
279
B, 어싱의 물리작용, 가에탕 셰발리에 박사,
286
C, 어싱 홈페이지, 301
D, 증상 리스트와
회복 일지, 302
E, 참고문헌, 303
감사의
말, 308
찾아보기, 313
지은이 소개,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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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어싱 관련 자료(가.나.다순)] |
- 공기 비타민
- 맨땅요법 암
- 맨땅요법 어싱의 모든 것(유투브
동영상 시청)
- 맨땅요법 황토욕(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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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로병사 음이온의 위력(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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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천재로 만드는 맨땅요법 - 일본 토리야마 슈퍼보육원(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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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싱을 이용한 건강(유투브
동영상 시청)
- 여러
가지 질병을 개선하는 맨몸요법
- 음이온 - 공기 비타민
- 음이온 액세서리 열풍! 그 효과는?(유투브
동영상 시청)
- 음이온의 효능-1(유투브
동영상 시청)
- 음이온의 효능-2(유투브
동영상 시청)
- 음이온의 효능-3(유투브
동영상 시청)
- 음이온의 효능-4(유투브
동영상 시청)
-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싱관련 책과 제품의 모든 것
- 전자파
과민증 무서운 질병(유투브
동영상 시청)
- 접지기(接地气),부생병(不生病):유사이래최중요적건강발현(有史以来最重要的健康发现)
- Earthing Multimeter test Part 1 of 2
- Earthing Multimeter test Part 2 of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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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을 대지에 접촉하는 인체접지의 힐링파워!
지은이:
클린턴 오버, 스티븐 T. 시나트라, 마틴 주커 옮긴이: 김연주 펴낸이:
이원규 펴낸곳: 히어나우시스템 초판 1쇄 발행: 2011년 9월 15일 초판
2쇄 발행: 2014년 2월 15일 출판등록: 제 1-24135호 등록일자/1998.
12. 21 주소: 서울시 관악구 청룡동 1540-33호 혜남빌딩 3층 전화:
(02) 747-2262 팩스: 02-747-3642 홈페이지: http://www.herenow.co.kr 전자메일:
cpo@herenow.co.kr ISBN 978-89-94139-03-03510.
목 차
서문: 제임스 오슈만
박사, 9
[제임스 오슈만 박사: <에너지의학> 저자]
이
책은 독자들도 곧 책장을 넘기면서 직접 경험하게 될 어떤 놀라운 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학적으로 아직 연구된 바 없는 미지의
땅에서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하는 연구는 흔치 않으며,
과학자로서 이 같은 연구에 참가하는 것도 흔치 않은 기회이자 겸허한
경험이었다. 흥미로우면서도 까다로운 과정이었다. 이제껏 그 누구도
연구하지 않았던 것을 파헤쳐야 했다. 결과는 놀라웠고 물리학과 의학에서
아직 풀리지 않은 몇몇 중요한 문제에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주었다.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놀라운 사실 중에는 우리 시대의 건강 이슈에서
단연 핵심인 염증에 대한 해결책도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해결책은
여태껏 간괴되어 왔으나 너무나 당연하고 근본적인 것이며 분명 앞으로
많은 학문적 연구조사와 논문 프로젝트에 토대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세계적인 여러 학술지에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한 경험 많은
세포생물학자이자 생물물리학자로서 주저 없이 말하건대, 이 책에 실린
연구는 완전히 예상치 않은 방향에서 염증 증가의 원인과 해결책까지
내놓고 있다.
이 책은 땅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우리의 삶을 뒤바꿔놓은
만큼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그 중에는 땅과 인간의 관계에서
전자가 핵심 역할을 한다는 점도 있다. 생물학과 의학 분야에서 전자의
역할은 오래전부터 나의 관심사였다.
그중에서도 1980년대 같은
주제를 연구했던 알베르트 센트죄르지(Allbert Szent-GyÖrgyi) 박사 연구팀과의 협력은 생체의 전기적 특성에 대한 내 개인적인
탐구과정에 특히나 큰 의미를 지닌다. 노벨상 수상자이자 전기생물학의
창시자인 센토죄르지 박사를 필두로 하여 전 세계에서 모여든 전기공학자와
재료과학자들이 매사추세츠주 우즈홀의 해양생물연구소(Marine Biological
Laboratory)에서 전기생물학을 연구했다. 센트죄르지 박사는 20세기
최고의 과학자 중 한 명으로, 그의 연구와 글은 끝없는 영감과 통찰의
근원이 되고 있다. 나는 체내에서 잔자의 이동 방식에 대한 책과 다양한
치료법이 체내 전자의 움직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책을 썼고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책에 실린 연구는 전자생물학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다.
이 책은, 케이블 TV
산업의 선구자인 클린턴 오버가 어싱(Earthing)의 의료적 효과를 발견하게
된 과정을 기술하고 있다. 어싱이란 지구 표면과 우리 몸을 연결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로, 간단하게는 대지 위에 앉거나 서거나 맨발로
걷는 방법이 있으며 그게 여의치 않은 경우 단순한 금속 막대를 땅에
박고 전도성 특수 시트와 전선으로 연결한 뒤 그 시트를 깔고 자는 방법이
있다. 클린턴 오버는 이런 수면 시스템과 어싱 장치들을 발명하여, 단절되었던
대지와 인간을 다시 이어주고 이제껏 간과되었던 필수 연결고리를 복원시켰다.
많은
이들이 땅에서 맨발로 걸을 때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고 한다. 이런
기분 좋은 느낌은 우리 대부분이 잃고 살았으나 실은 매우 중요한 어떤
것을 다시 체험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와 연구는
이 현상의 배경과 역학관계, 의미를 집어준다. 이 시대의 흔히 볼 수
있는 건강문제, 이를테면 불면증, 복합질병 및 부상으로 인한 만성통증, 피로,
스트레스, 불안, 조기노화 문제가 이것만으로도 극적인 완화를 보일 정도로 이 잃어 버린 고리는 무척이나 근본적인 것이다. 나는
무척 많은 사람들이 그저 땅과 몸을 연결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의료적
효과를 경험하는 것을 본 뒤 곧바로 이 연구에 열성적으로 빠져들었다.
특히나 인상적인 사례는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에서 미국팀이 여러
차례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을 때 내 동료인 제프 스펜서가 미국팀 주치의로서
선수들을 관리하면서 있었던 일이다. 제프의 놀라운 이야기는 곧 이
책에서 접하게 될 것이다. 주변에서 많은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접지
시스템을 활용하여 효과를 보는 것을 관찰하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신빙성을
얻었다. 내가 자주 찾는 마사지 치료사도 환자에게 접지 시스템을 활용하면서부터는 인근 의사들이 고치기 힘든 환자를 자신에게 보낼 정도로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내가 풀어야 할 과제는 접지가 어떻게 그런 효과를 내는지 규명하여
과학의 언어로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이었다.
염증으로 인한 노화를 비롯해 고통스럽고 치명적일 수도 있는 각종 질병을 지극히 간단하게 자연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접지 연구에서
발견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 치료법이 어떻게 효과를 발휘하는지에 대한 가설은
아마 여태껏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을 것이다. 모든 면에서 우리는 접지가
새로운 치유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접지는 인체 본연의 전기적 상태를 복원하고 유지시켜서 일상생활에서 최상의 건강상태로 활동할 수 있게 해준다. 태곳적부터 존재해온 자연적인 땅속 에너지는 최상의 항염증제이자 항노화제다.
클린턴 오버는 10년이 넘도록 지칠 줄 모르고 혼자만의 사명을
추구하고 있다. 의심 많고 회의적인 세상 사람들에게 그들이 잊고 있는
단순한 사실을 일깨워주려는 것이다. 엄청난 치유에너지가 바로 우리 발밑에 있으며 그 에너지와 우리 몸을 연결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면서도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새로운 발병이
으레 그렇듯 클린턴도 <전문가>들의 조소와 회의적인 시선을 견뎌야
했다. 어떤 이들은 그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여기기도 했다. 그러나 클린턴은
이에 굴하지 않았고 이제는 자신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뒷받침할 과학적
근거를 상당량 확보했다. 또 실제로도 수천 명이 일상생활에서 어싱을
적용해본 뒤 전보다 잠을 잘 자고 컨디션이 좋아지고 통증이 줄어들었다.
어싱이라는 개념을 증명하고 어싱이 인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기 위해 더없이 생소한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클린턴은
박사 타이틀을 달고 있는 우리들에게 오히려 강철처럼 굳건하고 헌신적인
가이드가 되어 주었다. 그는 자신은 과학자가 아니며 관련교육도 받지
못했다고 겸손해하지만 그의 업적을 보면 발상이 뛰어나고 결의가 굳은 사람은 필요한 지식을 독학으로
깨쳐서라도 목표한 바를 이뤄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과학적 두뇌들의 논리적으로 도출한 결론을 훌쩍 뛰어넘는
클린턴의 날카로운 통찰력에 끊임없이 감탄해왔다. 그는 개인적 이익보다 남을 돕는 일에 관심이 더 많은
사람이다. 그처럼 진정한 발명가이자 선각자와 함께 연구했던 것을 나는
행운이라 생각한다.
스티븐 시나트라는 통합의학을 전문으로 하고 전기의학에
관심 있는 코네티컷 주 심장전문의다. 2002년에 클린턴을 만났고, 일반적인
치료 뿐 아니라 자신의 전문분야인 심혈관 분야에서도 어싱의 가능성을
크게 보았다. 스티븐은 클린턴에게 포기하지 말고 연구를 계속하라고 독려했다. 최근 염증이 심장병의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혀진 만큼 염증과 어싱의 상관관계에 특히 주목해보라고 귀띰했다.
클린턴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의학, 생리학,
생물물리학 분야에서 개방적인 전문가들을 찾아내어 연구 아이디어를
제공했고, 마침내 지구 표면이 거대한 항염증제, 수면촉진제, 에너자이저라는, 아니 이 모든 것의 종합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제 클린턴
오버, 스티븐 시나트라 그리고 베테랑 의학전문 작가 마틴 주커가 팀을
이뤄 어싱이 우리 지구인들을 어떻게 이롭게 하는지 흥미로운 어싱 이야기를
들려 줄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 독자적인 경지를 열었다 함은
비유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이 책을 일컫는 말일 것이다. 이 책은 실지로
우리가 발 딛고 있는 땅을 이야기하고, 지구와 지구상의 생명체가 전기적인 연속체라는 것을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30분 정도 땅에서 맨발로 걷거나 서있거나 앉아보라.
월경전증후군이나 관절염 통증, 요통,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거나 시차
적응 때문에 또는 별다른 이유 없이 피곤하다면, 밖으로 나가(물론 날씨가
허락하는 선에서) 맨발로 대지를 디뎌 보라.
돌아갈 때쯤에는
몸이 한결 좋아질 것이다. 그러면 당신도 불현듯 깨닫게 될 것이다.
지구에 살면서도 생활방식 때문에 바로 발밑에 있는 무한한 치유의 에너지로부터 분리되어 살았다는
것을. 그것은 항상 그곳에 있었고,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당신의 것이
될 수 있다.
1부
우리는 왜 건강하지 못한가-잃어 버린 고리
1장
1,
인체에는 전기가 흐르고 지구에도 전기가 흐른다. 17
모래사장이나 아침이슬로 반짝이는 잔디밭에서 맨발로 산책할
때 발에서부터 미묘하게 짜릿한 느낌이 올라오거나 온기를 느낀 적이
없는가?
산책을 마치고 난 뒤 몸이 한결 가뿐해진 느낌이
들지 않던가? 그렇다면 당신은 땅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은 경험을
한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사실 자연적인 에너지로
가득하다. 지구 표면은 미세한 진동 주파수로 가득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이를 알지 못한다. 누가 과연 발밑에 있는 모래, 풀, 흙에 에너지장이
있다고 생각할까?
그러나 땅은 실제로 그렇고, 옛날부터 그래왔다.
지구는
태양 방사선, 번개, 지구 핵에서 나오는 열 등으로 끊임없이
충전되는 무게 6해(垓: 6 다음에 0이 21개 붙는다)톤짜리 배터리와 같다.
자동차에 배터리가 있어야 시동이 걸려서 바퀴가
굴러가듯, 지구 표면에서 방출되는 자연적인 에너지의 진동이 있어야
지구에 있는 생명체가 그 생물학적 기계를 조화롭고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다. 육지나 바닷속을 막론하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그러하다.
인간 동물 물고기 식물 나무 벌레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옛날부터 인간은 지구의 <피부>인 대지에 맨살을 맞대고 살았다. 맨발로 걷고, 땅바닥에 앉고, 서고, 잠을 잤다. 그런 단순한 접촉을 통해 몸속으로 자연적인 전기 신호가 전달된다는
사실은 물론 알지 못한 상태였다.
최근 들어서야 지구물리학, 생물물리학, 전기 공학,
전기 생리학, 의학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간과 지구의 연결 및
그 의미를 탐구하고 해명하기 시작했다. 지휘자가 오케스트라의 리듬을
조화롭게 통일하듯 지구의 전기 에너지가 인체 주파수를 질서 있게 유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든 인간은 전기적인 지구에서 전기적으로 기능하며 산다. 우리 개개인은 모두 역동적인 전기 회로의 집합체다. 수조 개(대략 60조~100조개)에 이르는 세포가 인체의 생체 매트릭스
속에서 계획된 생화학적 반응 과정에 따라 끊임없이 에너지를 주고 받는다.
세포 하나하나를 미세한 전자 기계라고 생각해보라. 세포 내로 영양소와 물이 공급되는 과정이 전기장에 따라
규율되고, 세포마다 종류별로 고유한 주파수 영역에서 활동한다. 심장, 뇌, 신경계, 근육, 면역계는 모두 인체라는 전체 전기
조직 내에 존재하는 하부 전기조직들이다. 사실 모든 동작, 행동, 행위가 전기 에너지로 촉발된다.
잃어 버린 전기적 뿌리
오늘날처럼 과학이 지배하는 시대에서도 대다수가 인체의
생체전기적인 특성에 대해 무지하다. 실제로 자신의 몸과 지구가 전기적 혹은 에너지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학교에서도 이런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과 단절되어 있다는 것도 모른다. 선진화된 사회일수록 전기적 뿌리에서 더욱 멀어져있다. 신경말단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는 발로 맨땅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다. 우리가 신는 신발은 합성물질로 만들어진 절연체다. 우리가 몸을 누이는 침대 또한 절연물질로 되어있다. 산업화된 현대 세계에서는 대다수가 지구 표면에 접촉하지
않은 상태에서 산다. 이 점에 대해 전혀 생각해본 적 없겠지만 바로 이러한 단절 때문에 지금 당신이 불필요한 고통을
받고 있을 수도 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다양한 방식으로 심한 고통을 야기하는 원인이 바로 그 단절일 수 있다는
뜻이다.
전구에 연결이 느슨해졌다고 생각해보자. 전구가 깜빡거리고
밝기가 차츰 약해지다가 결국 꺼져 버린다. 많은 이들이 마치 깜빡거기는 전구처럼 쇠약해진 몸으로
일생을 산다.
우리는 이 책이 대지의 자연적인 <진동>과, 우리가 대지에 연결되면 왜 건강이 유지되고 병이 낫는지를
다룬 최초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대지와 단절되면 병에 잘 걸리고 기능이상, 염증 관련
질환이 생기기 쉽고 노화가 가속화된다. 이제 막 과학적 기반을 얻기 시작한 놀라운 이론이다.
이것이
이 책의 주제다.
우리가 말하는 자연적인 지구 주파수는 자유전자라고 하는 아원자 입자의
운동으로 발생하는 에너지 파동이다. 아무도 전자를 보지는 못했으나 벌집의 구성에서 전자를 유추해볼
수 있다. 원자핵 주변에서 에너지 <구름>을 형성하는 전자는 마치
벌집 주변에서 윙윙거리며 날아다니는 벌과 같다. 혹은 태양 주변을
공전하는 행성에도 비유할 수 있다. 핵은 양전하를 띠는 양성자와 전하를 띠지 않는 중성자로
되어 있다. 전자는 음전하를 띤다.
당신은 전기전도성이 있다
인체라는 생체 조직에도 전기가 흐르고 지구에도 전기가
흐른다. 전기적 특성을 띠는 인체와 지구 사이의 기본적인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선 전기에서 말하는 물질의 종류 3 가지를 간단히 살펴보자.
전기적으로 물질은 전도체, 절연체, 반도체로 나뉜다. 전도체로는 가전제품의 전선 안에 있는 구리선이나 벽 안으로 콘센트에
연결된 구리선을 들 수 있다. 전자는 일종의 가스 덩어리처럼 원자핵
주변에서 전자구름을 형성한다. 벌이 벌집 주변을 날아다니는 모습이나
태양을 중심으로 원거리 행성이 공전하는 것과 비슷하다. 원자핵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외곽 전자는 원자핵에 대한
결속력이 약해서 원자 사이를 자유롭게 돌아 다니며, 이러한 전자를
자유전자라고 한다. 핵에 속박되지 않은, 이를테면 자유로운 영혼과 같다고 보면 된다.
절연
물질에서는 전자가 핵에 단단히 결속되어 있다. 자유전자가 없기 때문에 전류가 흐를 수 없다. 플라스틱, 고무, 유리, 나무가 그러하다. 이제 왜 당신이 대부분의
시간동안 땅과 분리되어 있는지 이해할 것이다. 목재로 지은 집에서 살고 밑창이 고무나 플라스틱으로
된 신발을 신기 때문이다.
반도체는 전도체와 절연체의 중간 형태로, 때로는 전도성이
있고 때로는 없다. 전기전도도가 전도체보다 낮지만 절연체보다는 높다.
전기장을 응용하여 전기전도로를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반도체는 현대
전자 기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지구처럼 인체도 대부분
물과 광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구와 인체 모두 전자가 잘 이동하는 훌륭한 전도체다. 자유전자는 자연 현상 -태양 방사선, 분당 수천 번씩 치는 번개,
지구 핵에서 발생되는 에너지 등- 에 의해 충전되고 지구 표면에서 끊임없이 진동하며, 우리 몸과 땅이 직접 접촉해 있으면 쉽게 몸 안으로 이동해
들어온다.
수십만 년 전에 존재했던 호모에렉투스(Homo erectus)는 이
같은 사실을 몰랐다. 그 다음으로 등장한 수렵, 채집인도 몰랐다. 약
400세대 전 농경사회에서도 몰랐다. 근대 산업화 시대도 마찬가지였다.
심지어 오늘날 무선 시대, 전자 시대에도 대지가 자유전자의 보고임을 아는 이는 거의 없다.
1800년대 후반 전 세계의 서로 다른 장소에서 지구 표면에 존재하는 미세 전류가 최초로 측정되었다. 현대 과학에서는 이를 가리켜 지전류(地電流)라고 하며 구름과 대기권 일체를 모두 포괄하는 <전 지구적 규모의
전기 회로>의 일부라고 인식한다. 지구물리학자들은, 지구 주변에서 평균적으로 분당 5천 번씩 끊임없이 번개가 치면서 지구에
자유전자가 계속 보충된다고 여긴다. 복잡한 설명은 생략하고 단순하게 보자면 지구 표면에 존재하는 전위는 태양의 위치에 따라 오르내린다. 낮에는 지표면 전위가 높아지고 양전하가 많아져서,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일상적인 활동을 보조하며, 밤에는 전위가 낮아지고 양전하가 적어져서 수면을 돕는다. 이렇게 하루 동안 등락을 반복하는 패턴이 건강을 유지시키고
호르몬 분비를 원할히 하며 수면 각성 사이클을 규율하는 인체 메커니즘을
가동시키고 조정한다.
옛사람들은 땅과 연결되어 있었다
기초적인 전기 현상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전기를 산업
및 주거용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120년 정도에 불과하다. 1879년에서야 비로소 전자가 발견되었으니 인류 진화의 역사를 통틀어 전자를 아는 사람은 사실상 전무했다. 그러나 땅에 특별한 치유에너지가 있으며 자연과의 결합이라는
면에서 땅이 근본적인 요소라는 것을 인류는 수백억년이라는 세월 동안 잘 이해하고 있었다. 땅은 신성했다. 이 지식은 세대에 걸쳐 전해 내려와
이런저런 형태로 지구상에 남아있다. 모든 문명이 생존과 건강을 위해 자연의 사이클에 주의를
기울인다. 인체의 수면 각성 주기 등을 규율하는 어떤 근본적인 리듬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인간이 지구의 사이클에 조화를 이루면서 기능한다는
것을 알았다. 땅, 삶, 건강의 법칙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으며 그것은 하루라는 자연현상을 통해서 표현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기(氣)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중국 전통사상의 핵심 원리로, 만물에 깃들어 있는 에너지 혹은 자연적인 힘으로 여겨진다. 인도 베다에도 <생명력>을 의미하는 <프라나>라는 용어가 있다.
중국 전통사상에서 천기(天氣)는 햇빛, 달빛, 달이 조수에 미치는 영향등과
같이 천상의 물체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력으로 이루어진다. 지기(地氣)는 천기의 영향을 받으며 각종 에너지 및 지구
자기장, 지구 내부에 숨겨진 열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지기 안에 사람, 동물, 식물도 고유의 기(氣)
영역이 있다. 모든 자연적인 것은 천기와 지기가 빚어낸 자연적인 주기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한다.
지기는 맨발로 걸을 때 저절로 흡수된다. 어쩌면 그래서 신발을 벗고 걸으면 그토록 편안하고, 몸을 단련하고
마음을 이완하는 데 목표를 두는 운동(요가, 태극권, 기공 등)을 맨발로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중국식 수련에서 초점은 <뿌리 내리기>이며 땅과 발바닥을 서로 소통시키는 것이다. 이 과정은 발바닥에 있는 용천혈(湧泉穴:
생명의 샘이 솟아나는 혈, ※
jdm 참조 각주 마우스로 클릭: 용천혈이란?)을 통해서 일어난다.
고대 그리스인들도 이 개념을 알았던 게 분명하다. 그리스
신화에서 헤라클레스는 레슬링에 뛰어난 거인 안타이오스와 승부를 겨뤄서
이겼다. 안타이오스는 땅에서 힘을 얻기 때문에 발이 땅에 닿아있는 한 천하무적이었고 한 번도 싸움에서 진 적이 없었다. 이 비밀을 알고 있던 헤라클래스는 그 거인을 땅에서 들어 올려 목 졸라 죽였다.
아메리카 원주민들도 땅과의 관계를 신성시했다. 라코타 수우(Lakota Sioux) 인디언족 추장이자 작가, 교육자인
고(故) 오타 그테(Ota Kte)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옛사람들은
말 그대로 흙은 사랑했다. 땅에 앉아있으면 대자연의 보살핌을 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땅과의 접촉은 피부에도 좋았다. 옛사람들은 모카신을 벗고 신성한 대지에서 맨발로 걷기를 좋아했다.
흙은 위안을 주고 힘을 북돋아주며 정화시켜주고 치유해준다." 땅과 연결하라. 치유되리라
이 책에서 당신은 땅이 얼마나 통증을 덜어주고 몸을 튼튼하게 하며 치유력을
발휘하는지 보게 될 것이다.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땅, 그리고 땅과 인간의 관계를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될
것이다.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하면 사람들은 대개 캠핑이나 하이킹,
정원 가꾸기, 해변 등 신체적, 정신적으로 자연 속에 돌아가서 하는
활동을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자연과의 연결은 약간 다르다.
우리가 말하는 <연결>이란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맨발로 땅바닥에 앉거나 서거나 걷는
것이다. 이는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다. 아니면 전도성 침대시트나 바닥매트를 사용해서 자연과 재결합할
수도 있다. 건물 밖 대지에 접지봉을 꽂고 전도성 시트나 패드에
선으로 연결하거나 접지 시공이 된 건물이라면 콘센트에 꽂아서 쓰면
된다.
어떤 방법을 쓰든 이러한 연결을 우리는 <어싱(Earthing)> 혹은 <접지(接地)>라고 한다. 어싱 또는 접지란 단순히 우리 몸이 대지에 연결되어 있다는 뜻이다. 전기 분야에서 말하는 접지와 비슷하다. 일반적으로 접지란 전기기기나 가전제품을 대지에 연결해서
감전이나 합선, 전파간섭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사람에게 적용하면 인체의 미세한 생체전기 회로 또한 정전기와 전파간섭으로부터
보호된다. 요컨대 땅속의 전기신호, 땅 에너지, 자유전자가 인체 접지를
통해 체내로 유입되어 안정화 작용을 하는 것이다. 인체 접지 혹은 어싱은 자신도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체내 전자 결핍과
전기적 불안정 상태를 해소한다. 우리 몸에 결핍되었는지도, 필요한지도 몰랐던 무언가를
우리 몸에 다시 채워준다.
햇볕을 쬐면 인체에 비타민D가 생성된다. 비타민D는 건강에
필요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땅에 접촉하면 전자의 형태로 전기 <영양소>가
섭취된다. 이런 전자를 땅(ground)이라는 말에서 G를 따서 <비타민G>라고 하면 어떨까? 비타민D처럼 비타민G도 우리 몸에 필요하다.
독자들도 곧 읽게 되겠지만 어싱을 한 결과 활력이 생기고 건강이 상당히 좋아지는
경우가 많았고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도 있었다. 중증 다발성 경화증을 앓는 한 36세 여성은 어싱을 해본 뒤 통증이 없어지자 얼마나 기뻤던지
집 밖으로 뛰쳐나가 길 한복판에서 이웃사람들에게 접지하라고 외쳤다고
한다. 그녀는 <맨발 혁명>을 일으켜 모든 이에게 건강해지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의사로부터 집에 조절 가능한 침대와 대형TV를 사놓고
가능한 한 편안하게 지내라는 말을 듣고 난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누군가에게서 전해들은 어싱을 한 번 해보게 되었다고 했다. 의사가 다발성 경화증은 고칠 수 없다고 말했지만 그녀는
나았다. 마치 거짓말처럼 좋아졌다.
또 다른 여성은 심각한 교통사고 이후 5년 넘게 통증, 염증, 피로, 수면
장애를 겪었다. 헬스케어 업계에서 쌓은 오랜 경력도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각종 치료를 받으러 가봤다.
"험티 덤티(Humpty Dumpty) 동요의 노랫말처럼 왕의 말이 다가와도,
왕실 기사가 와도 소용없었어요." 직장에 나갈 수 없었던 그녀는
본능적으로 잔디밭에 눕거나 해변에서 맨발로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리고 1999년 한 친구에게서 전도성 침대패드를 받은 뒤 밤마다 그 패드를 깔고 잤고,
몇 개월 만에 통증, 피로, 수면 문제가 없어졌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몇 년 동안 그렇게 약을 먹고
값비싼 치료를 받아도 소용없더니, 그냥 침대에 누워서 잠잔 것만으로 이렇게 됐어요! 우리 몸은 어떤 질병이라도 대부분 극복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스트레스로 야기된 불균형만 해소된다면요. 그러려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자연적인 요소가 결핍되어서는 안 되겠지요. 맑은 공기, 균형 잡힌 영양섭취,
깨끗한 물을 비롯해서 우리가 그간 간과했던 부분인 자연적인 전기적 리듬에
동조하는 것까지 모두 놓쳐서는 안 됩니다."
강도 높게 훈련하는
운동선수들까지도 접지를 통해 자연적인 땅 에너지에 접근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집단 실험에서 어싱의 효과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경우는
아마도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을 거둔 미국 대표팀의 사례일 것이다.
격렬한 사이클 경기에서 극한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선수들은
종종 구토, 건염, 수면 장애를 호소하고, 부상 회복도 더뎌지는 경향이
있다.
한눈에
살펴보는 어싱
|
1,
어싱이란?
어싱이란
지구 표면에 존재하는 에너지에 우리 몸을 연결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야외에서 맨발로 걷거나 앉아있기 혹은 대지의
자연적인 치유에너지를 우리 몸 속으로 전달해주는 전도성
장치에 몸을 접촉한 상태에서 잠을 자거나 일을 하는 것이다.
십년 넘게 남녀노소, 운동선수 등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이
어싱을 생활화하고 있다. 그 결과는 무척 놀라울 정도이며,
현재도 계속 기록, 관찰되고 있다.
2,
어싱과 관련 없는 것은?
결코
감전되는 일은 없다. 어싱은 더없이 자연스럽고 안전한
것이다.
3,
무슨 일이 일어날까?
지표면에는
음전하를 띠는 자유전자가 풍부한데 어싱을 하면 이 자유전자가
우리 몸으로 유입된다. 그 즉시 우리 몸의 전기에너지 혹은
인체전위가 지구의 전기에너지 혹은 지구 전위와 같아진다.
4,
어떤 느낌이 들까?
간혹
따뜻하고 짜릿한 경우도 있으나 보통은 안정되고 편안한
기분이 든다.
5,
건강이 좋아질까?
대부분
그렇다. 급속히 좋아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호전되는 정도는
사람 마다 다르다.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어싱을 일상생활화하여
날마다 오랜 시간, 장기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중에
중단하면 증상이 서서히 되돌아오는 경향이 있다.
6,
어싱의 효과는?
연구관찰한
바에 의하면 어싱에는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후속 연구를
통해 더 많은 효과가 밝혀질 것으오 예상한다.
① 염증의 원인을 완화하고 수많은 염증 관련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거나 없앤다.
② 만성 통증이 감소하거나 없어진다.
③ 대부분이 경우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
④ 기운이 난다.
⑤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바로잡아 스트레스가 줄고 차분해진다.
⑥ 생체리듬이 정상회된다.
⑦ 피가 맑아지고 혈압과 혈액순환이 개선된다.
⑧ 근육긴장과 두통이 해소된다.
⑨ 호르몬 문제 및 월경 증후군 증상이 경감된다. ⑩ 시차적응증이 줄거나 없어진다.
⑪ 주변 전자기장의 잠재적 위해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⑫ 강도 높은 훈련이나 경기 후 회복이 빠르다.
|
2003년 대회까지, 그리고 2007년 대회에서도 미국팀은 대회가 열리는 3주 동안 밤마다 접지를 했다. 선수들은 수면이 개선되고 통증이 확실히 줄었고 건염은 사실상
없어졌으며 피로와 부상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다고 했다. 어싱이 무척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제는 수영선수, NFL 미식축구선수, 철인3종경기 선수, 모터사이클
선수 등 많은 일류 선수들이 일상적으로 어싱을 하고 있다.
어싱은 간단하고 기초적이고 효과적이다. 어싱이야말로 건강분야에서 진정으로 우리가 찾고 있던
것, 널리 인류를 이롭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땅에 연결한다고 해서, 즉 야외에서 맨발로 있거나 실내에서
어싱장치를 사용한다고 해서 어떤 병이 낫는 것은 아니다. 어싱의 역할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지배하는 자연적인 전기신호를 인체에 보내주는 것뿐이다. 그것은 인체 본래의 전기적 안정과 전기적 리듬을 회복시켜서
결과적으로 순환기계, 호흡기계, 소화기계, 면역계를 비롯한 인체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한다. 전자 결핍을 바로잡아서 염증 -병의 일반적인 원인- 을 줄인다. 신경계가 스트레스 상태에서 벗어나 진정되고, 그래서 잠을 잘 자게 된다. 땅에 다시 연결됨으로써 인체가 전기적으로 정상 상태로 돌아가서 자기치유력과
자체조절력이 향상된다.
1863년 저명한 생물학자 T. H. 헉슬리는 이같이 말했다.
"인류가 풀어야 할 모든 질문 중에서 단연 으뜸이며 그 어떤 것보다도
근본적이면서 가장 흥미로운 질문은, 자연 속에서 인간의 위치가 어디이며
인간과 우주는 어떤 관계인가 하는 것이다." 헉슬리의 저 질문에
대해 이 책은 간단하게 설명한다. 자연 속에서, 당신과 인접한 우주
속에서 당신의 위치는 바로 우리가 직접적이고 일상적으로 접촉해있어야 할 땅 위라고.
이 책에서 우리는 땅과의 단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인간이 땅과 단절되었음을 어떻게 알아냈고 땅과의 재결합은
또 어떻게 발견했는지에 대해 들려 줄 것이다. 사회 각계각층에 있는 사람들과 의사들로부터 놀라운
치유 경험담을 수 없이 읽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땅과의 재결합이, 어싱이 얼마나 간단한지,
그래서 건강을 되찾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알게 될 것이다.
2장
2, 단절
증후군, 29
병은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날마다 조금씩
자연에 짓는 죄가 쌓여서 생긴다. 지은 죄가 많아지면 그때 갑자기
병이 생긴다. - 히포크라테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2,500년 전 그리스인들이 자연에
저지르는 온갖 악행을 보면서 자신이 한 말을 한층 더 확산하게 됐을
것이다. 그가 오늘날 지구상에서 어쩌면 가장 발전된 국가인 이 나라를
본다면 뭐라고 생각할까. 미국에서 의료비는 공공 부문과 사적 부문을
통틀어 국민총생산의 17%를 넘게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6%씩 증가하여
2018년에는 국민소득의 20%에 이를 것이다!
어이쿠. 이는 의료시스템
상의 문제로 애초에 질병을 예방하지 못하고 유병율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히포크라테스라면 죄를 많이 지었다고 말할 듯하다.
오늘날과 같은 과학의 시대에 면역, 염증 관련 질환이 갈수록 증가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두고 연구자들 사이에서 격렬한 논쟁이 일고 있다.
2008년 3월 <워싱턴포스트>의 롭 스타인은
오늘날 건강 문제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면역계 약화를 꼽았다. '현대적 삶은 면역계를 파괴하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우선 천식이 폭증했고 비염, 습진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도 늘었다. 소아과에는 음식 알레르기 환자가 부쩍 많아졌다. 전문가들은 루푸스, 다발성 경화증처럼 면역 이상으로 인한 질환이
증가하리라는 예상이 이제 현실에 가까워졌다고 확신한다.'
'특정
질병과 관련된 데이터가 유독 많을 수도 있고 진단 기술의 발전 때문일
수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병의 종류나 국가에 따라서 알레르기 질환과 면역 질환이 일이십 년 사이에 두세
배, 네 배까지 증가했다고 추정한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이제 미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알레르기 하나씩은 있다고 한다.'
연구자들은 현대적인 생활방식을 탓한다. 왜냐하면 증가추세가 주로 유럽, 북미 등지의 선진국에서 먼저
나타났고 다른 나라에서도 개발 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기 때문이다.
"충격적이다."라고 한 영국 연구자는 말했다.
또
한 프랑스 연구원은 ""염려스럽다."고 했다. 모두 자가면역 질환의 증가를 두고 한 말이다. 자가면역 질환은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자기자신의 세포, 조직, 기관을
공격하며 심하면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는 난치병이다. 흔히 볼 수 있는 예로는 루푸스, 류머티스 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제1형 당뇨병이 있다. 발병 원인은 미상이고, 이 같은 질환이 증가하는 원인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에서 가장 흔한 질환 중에 하나로, 환자가
1,500만 명에서 2,400만 명에 이르며 그 중 75%가 여성이다.
염증 증가
심혈관 질환, 제2형 당뇨, 암처럼 사망률이 높은 몇몇 질환을
비롯하여 모든 병은 만성 염증과 관련 있다. 만성 염증은 최근 몇 년새 의학 연구 분야에서 중심 과제로
떠올랐다. <타임>지는 2004년 한 표지 기사에서 '거의 매주 만성
염증의 또 다른 폐단을 밝히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된다.'고 보고했다.
만성 염증은 심장과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의 내벽에
염증을 일으켜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초래한다. 또 뇌신경 세포를 파괴해서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킬
수 있다. 만성 염증은 또한 비정상 세포를 증식시켜 그 비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되도록
촉진한다. <타임>지는 이렇게 썼다. '말하자면 중장년층과 노년층에
발생하는 각종 심각한 질환의 핵심 주범이 염증일 수도 있다.'
염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염증성 노화(inflamm-aging)'라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했다. 이 용어는 2006년에 이탈리아 연구자들이 노화
과정의 두 가지 특성으로 진행성 염증 상태와 스트레스 대처능력 상실을
꼽으면서 만들어졌다.
이제 염증은 80종이 넘는 만성질환의 근본 원인으로 여겨진다. 전체 미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현재 한 가지 이상의
염증 질환을 앓고 있으며 해마다 수백만 명이 염증 질환으로 사망한다. 가장 흔한 만성 질환으로 인해 지출되는 비용이 미국에서만
연간 1조 달러에 이르며, 금세기 중반에는 6조 달러에 육박할 것이다.
이스트캘리포니아 대학교 윌리엄 멕스(William Meggs)
의학박사는 자신의 저서 <염증 치료: 심장병, 관절염, 천식, 당뇨병
및 기타 질환의 숨은 요인을 퇴치하는 방법>(McGraw-Hill, 2003)에서
'질병과 건강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유일한 현상인 염증은 쉽게 손에
넣을 수 없는 의료계의 성배가 될지도 모른다.'라고 썼다.
잃어버린 고리
무엇보다 분명한 사실은 면역계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학계에서는 유전적 요인, 부실한 식단, 공기 오염, 비만,
신체활동 부족, 심지어 깨끗한 가정환경에도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막상 바로 코앞에 있는, 해부학적으로 정확하게 말하자면
바로 발밑에 있는 요소는 간과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 책에서
우리는 면역 기능 이상을 초래하는 또 다른 원인을 제시한다. 지표면에 존재하는 자연적인 전기에너지와의 단절, 그리고
그 때문에 초래된 체내 전자 결핍 상태가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 시대에서 만성 질환이 급증하는 시기는 땅과 접촉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와 분명히 맞아떨어진다.
혹시 이 땅과의 단절과 전자결핍이야말로 유병률이 자꾸 높아지는
이유는 아닐까? 어쩌면 가장 큰 원인일지도? 염증이 의학계의 성배라면,
땅과의 접촉은 염증의 성배인가?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확실히
<예스>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앞으로
밝혀내야 할 부분이다. 연구 조사에 여러 해가 걸리겠지만 이미 초기
연구와 더불어 숱한 관찰과 경험에서 흥미로운 증거를 확보했다.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가 모두 그 증거들이다. 우리는 독자들이 곧 읽게
될 정보 안에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국민 건강을 회복할 방안이 담겨있다고
믿는다. 또한 그 정보를 토대로 완전히 새로운 건강 기준이 확립되고, 땅으로부터
단절된 다수의 인구를 다시 땅과 이어주는 헬스 사업도 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정보가 폭넓게 활용된다면 개인, 근로자, 정부 모두가
짊어진 의료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 근본적인 힘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우리가 확보한 증거에 따르면 병원에서도 마땅한 치료책이 없는 만성 질환이나 중병인
경우에도 땅에 다시 접촉하면 건강 상태가 다방면으로 향상되었다.
인간의 면역계는 수백만 년에 걸쳐 진화했다. 물론
이 장구한 세월동안 인간은 대부분의 시간을 맨발로 지내며 땅에 접촉하고
살았다. 인간은 원래부터 접지 상태로 살았던 것이다. 그러나 현대적인 삶의 방식 때문에 인간이 지구의 전기 에너지(안정화
에너지)로부터 단절되어 자연적인 접지 상태에서 벗어났으며, 그로 인해
면역계 이상이 발생할 수 있음을 과학자들은 아직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인간이 절연체로 밑창을 댄 신발을 신고, 자연적인
환경 주파수에서 차단된 채 집안에서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면역계를
비롯해 신경계 및 체내 다른 계통들이 제 기능을 멈춘 것은 아닐까?
단절 실험
지구에서 발생되는 미세한 신호를 차단하면 인체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막스 플랑크 연구소에서 1960년대와
70년대에 걸친 실험을 통해 단적으로 드러났다. 연구자들은 실험자원자들을
지구 전기장의 영향을 차폐시킨 지하 방에 몇 달간 격리시켰다. 그런
다음 체온, 수면, 소변 및 기타 생리 활동을 면밀하게 관찰했다. 그
결과 실험지원자 전원에게서 각종 비정상적인 혹은 혼란스러운 패턴이
무너지고 호르몬 균형이 깨지는 등 신체 전반적인 자동조절기능에 이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지하 방을 둘러싼 금속 차폐층 안으로 지표면에서
측정된 것과 비슷한 전기 리듬을 보내자, 정상적인 생리패턴이 빠르게
회복되었다.
몇 년에 걸쳐 수백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연구를
통하여, 지구의 전기적 리듬이 정상적인 생물학적 기능에 미치는
영향력이 명확히 입증 되었다. 정상적인 신체리듬은 재생, 회복, 즉 완전한 건강을 위한
안정적인 기준점을 형성한다.
이 실험에서 유도된 생물학적 혼란상태가 장기간 지속되었다면
분명히 건강 악화로 이어졌을 것이다. 결론은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일일리듬을 규율하는 지구의
진동에 맞춰 인간의 생체시계도 끊임없이 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통제된 조건 하에서 진행된 이 실험이
그 증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우리는 지하에 살지 않는다. 우리는
땅 위에 살지만, 그렇다고 정확히 땅에 발 딛고 사는 것은 아니다. 바로 이 점이
문제다. 우리는 땅에서 단절되어 있다. 자기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면
그 같은 단절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 짐작해 볼 수 있다. 질병이 너무나 많다. 건강 관련 통계(질병 통계 말고)만 봐도 크건 작건 단절 신드롬이
가리키는 증거를 확인할 수 있으리라.
어떻게 지구에 살면서도
지구와 분리되었을까?
신발 문제
일상적으로 발에 신는 것을 한 번 살펴보자. 대다수가 이런저런
형태의 신발을 신는다. 신발은 원래 땅바닥에 있을지 모를 위험요소나 한기로부터
발을 보호하기 위해 단순하게 발을 감싸던 덮개에서 발전되었다. 지금 우리가 신는 것은 그보다 훨씬 정교하며, 그 사람의
패션, 행동, 문화를 반영할 뿐 아니라 유명 테니스 선수나 농구 선수와
동질감을 표현하는 수단일 때도 많다. 사람들은 실질적인 필요성이 없을
때에도 그저 습관적으로 신발을 신는다.
매사추세츠 주 발치료
전문의이자 신발산업 및 신발문화사의 권위자이며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고
다수의 글을 남긴 다작가이자 예리한 관찰자인 고(故) 윌리엄 로시 박사는
신발이 발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많이 남겼다. 그는 신발이
발 치료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굳게 믿었으며, 신발을 만드는 사람들은
발을 모르고, 발을 치료하는 사람들은 신발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1999년 <족부 관리(Podiatry Management)>지에 기고한 글에서
이렇게 썼다.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는 생체공학적으로 자연스러운 걸음걸이가
불가능하다. 인간 특유의 발 구조와 그에 맞는 독특한 형태의 걸음걸이는
4백만 년에 걸쳐 자리 잡았다. 실로 생체공학에 있어서 위대한 업적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그런데 불과 몇 천 년 만에, 신발이라는 아무렇게나 만든 도구로 인간 걸음걸이의
해부학적 형태를 망치고 공학적 효율성을 떨어뜨려 긴장과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연스럽고 편안한 움직임을 가로막고 있다.'
로시 박사는 공학적인 문제 뿐 아니라 절연 소재로 된 신발 때문에 땅과 분리되어 초래될 건강
문제에도 유달리 관심이 많았다.
그는 1997년 <풋웨어 뉴스(Footwear News)>지에
이렇게 썼다. '발바닥에는 신경말단이 1제곱센티미터 당 1,300개에 이를
만큼 풍부하다. 그 어떤 신체부위에도 같은 면적 당 그처럼 많은 신경이 분포해있는 데가 없다.
왜 발에 그토록 신경말단이 많이 분포되어 있을까? 바로 우리 주변에 실재하는 물리적 세계인 지구(땅)와 <접촉>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그 접촉을 다른 말로 <감각 반응>이라고 한다. 발은 사람과 지구를 연결하는 핵심 고리다. 동물의 발에도 똑같이 신경말단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다. 지구는 전자기층으로 덮여있다. 이 전자기층이 인간과 동물의 발에 감각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단 몇 분이라도 땅바닥에서 맨발로 걸어보라. 인간을 비롯해서 모든 생명체는 발이나 뿌리를 통해 지구 전자기장으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한다.
로시 박사는 식물이 뿌리로 땅속 수분을 흡수해 영양분을 섭취하듯 사람의 발 또한 대지로부터 에너지를 <추출>해내는
<일종의 레이더-음향 기지>라고 한다. '대지와 발 사이의 양방향 진동은 인체에 생명력을 공급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이라고 덧붙였다.
비록 몸으로 흡수되는 에너지의 원천이 자기력이라고
생각한 것은 실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얼마나 옳은 소리인가.
지표면에 존재하는 에너지가 주로 전기 에너지라는 것은
이미 널리 인정된 사실이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우리가 발을 통해 전기적 에너지를 다양한 주파수로 진동하는
자유전자의 형태로 흡수한다는 것이다. 그 주파수는 체내 생체시계를 재조정하고 우리 몸에
전기 어네저를 제공한다. 전자는 몸속으로 유입되어 지구의 전위와 인체의 전위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한다. 전자 기기가 잘 접지되어 있어야 제대로 작동하듯 우리
몸도 제대로 작동하려면 잘 접지되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발명품'
건강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 강사이자 저자인 데이비드 울프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신는 신발'을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발명품'쯤으로 생각한다. 그는 15년간 영양과 생활방식을
조사한 뒤 우리 시대에서
'염증과
자가면 역 질환을 초래하는 주범'으로 신발을
지목했다. 신발 때문에 인간이 대지 의 치유 에너지로부터
분리되기 때문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신발을
신으면 그걸로(치유 에너지와는) 끝입니다."
|
로시 박사는 땅 에너지와 땅에서 받는 느낌이 발의 감각 반응에 무척이나
중요한데도 현대의 신발 밑창 때문에 땅 에너지에서 분리되고 땅의 느낌도
알 수 없게 되었다고 애석해했다. 그는 이렇게 썼다. '신발 바닥은 실질적으로 우리를 죽이고 있다. 신발을 횡단면으로 살펴보면 제일 바깥쪽에는 밑창, 그 위로 중간창,
안창 속 채움 물질, 덧창, 쿠션, 안창 등 겹겹이 여러 층으로 되어 있다.
이렇게 감각 반응을 거의 완벽히 차단해버린다.'
로시 박사는 한탄스러운 어조로 2차 대전 후 신발산업의
부흥기를 짤막하게 설명했다. 고무, 플라스틱, 석유 화합물 등 새로운
재료가 제조 현장에 등장하여, 오랫동안 신발 밑창의 재료였던 가죽을 차츰 밀어냈다. 요즘에는 훌륭한 신사복 정장구두조차 캐주얼화나 작업화처럼 갈수록
고무, 플라스틱, 기타 비전도성 물질을 많이 쓴다. 반면에 옛 사람들은
원래 가죽(가공처리한 생가죽)으로 신발을 만들어 신었다. 가죽은 습기를 머금으면 전도성이 생긴다. 투박하게 무두질한 가죽으로 발을 감싸고 생가죽 끈으로 묶어서 신는
원래의 모카신(moccasin)은 가볍고 밑창이 부드러우며 굽이 없고 단순해서
<이상적인> 신발에 가장 가까울 것이다. 이 모카신은 1만 4천
년 이상을 거슬러 올라간다.
로시 박사는 자신이 쓴 글에서 발과
땅 사이의 흥미로운 관계에 대해서 또 다른 점을 지적했다. 바로 에로틱한
상관관계다. 그가 쓰기를, 인간의 발에는 '땅 접촉과 관련된 진동과
전자기력이 풍부하다. 예부터 다산과 생식기를 발과 연관 지은 데에는
이런 이유도 있다.'
그는 1989년에 나온 자신의 저서 <에로틱한
발>에서 발은 '성신경'이 풍부한 민감한 감각기관이며 '서 있거나 걷고 있는 매순간, 감각적으로 땅과 접촉'한다고 지적했다. '땅, 풀, 바람, 공기, 햇빛, 모래, 물 등에 접촉하는
것으로도 에로틱한 느낌이 알 수 있다. 따뜻한 날에 구두와 양말을 벗고
맨발로 풀밭이나 모래사장에서 걷거나 시원한 물웅덩이에 발을 담가보면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 쾌감은 대단히 감각적이다.'
침대 플러스 알파
무엇보다 우리가 일하고 생활하는 현대적 공간, 즉 가정과
일터 또한 비전도체이므로 대지에 존재하는 치유 에너지로부터 인간을
떼어놓는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어디서 보내는지 생각해보라.
지면에서 한참 위에 있는 고층 사무실, 아파트, 주택일 테고, 바닥에는
나무, 합성 카펫, 비닐 장판 등이 깔려있으리라. 땅바닥, 시멘트, 대리석, 돌바닥에서 살지 않는 한 발밑에서
유익한 진동을 얻기란 어려울 성싶다. 다층 건물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것이 건강에 얼마나 위협적인지는
나중에 살펴보겠다.
신발, 집, 침대 역시 점점 발전하고 있다.
2부
개인적 발견
3, 다시 연결하기: 클린턴 오버의
이야기, 45
4, 아마추어 과학지의 도전, 57
5, 한 심장전문의의
발견: 스티븐 시나트라의 이야기, 71
3부
과학적으로 보기
6, 원조 항염증제, 81
원조 항염증제는 바로 지구다. 지구상 가장 큰 전자 제공자도
지구다.
이것이 무슨 의미라고 생각하는가?
음전하를
띤 전자가, 보이지 않는 막강한 군대처럼 땅에서 당신의 몸안으로 질주해
들어와, 염증을 일으키는 양전하성 자유라디칼을 가볍게 진압한다. 접지
부족으로 초래된 전자 결핍이 해소되고 치유과정이 전개된다.
우리
몸의 염증, 질병, 통증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두 전자 결핍 현상이다.
치료약은 바로 당신 발밑에 있다.
2000년 클린턴 오버는 지인으로부터
류머티스 관절염이 상당히 진행된 할아버지를 접지해줄 수 있냐는 부탁을
받았다. 염증 때문에 노인의 손, 팔꿈치, 발이 기괴하게 변형되었고,
너무 아파서 몸을 거의 움직이지 못한다고 했다. 그 노인은, 예상수명이
6개월 이하인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기관인 호스피스의
가정방문 서비스를 받고 있었다.
오버는 가서 확인해보기로 했다.
세 사람이 힘을 합쳐 노인을 침대에서 들어낸 뒤 침대에 전도성 패드를
깔았다. 그리고 패드를 바깥에 있는 접지봉과 연결했다.
약 열흘
뒤 오버는 노인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아무래도 다람쥐가 접지선을 갉아먹은
것 같다면서 다시 한 번 와달라고 부탁했다. 궁금해진 오버가 물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아셨습니까?"
"나가보니까 선에 이빨
자국이 나있고 끊어져 있어서."라고 그가 대답했다.
오버는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파서 꼼짝 못하고 누워있던 환자가 어떻게
단 며칠 만에 몸을 일으켜 마당까지 나갔단 말인가?
"정말이야.
내가 나가서 봤다니까." 그가 힘주어 말했다.
놀란 오버는
그를 찾아갔다. 노인은 현관에 기대서서 오버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몸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접지선은 과연 노인이 말한 대로 잇자국이
난 상태로 잘근잘근 끊겨 있었다. 오버는 접지선을 수리해주고 왔다.
지인의
말로는 노인이 그 후로도 계속 접지패드를 쓰면서 일 년 사이에 몸 상태가
매우 좋아졌다고 한다. 집안일을 하고 벽난로를 관리하고 심지어 밖에
나가 땔감을 가져오기도 한다고 했다. 부종이 없어지고 힘도 붙어서
몸을 움직이고 말도 곧잘 하는 등 활기가 생겼다. 한때는 꼼짝없이 누워만
있던 노인이 지인에게 '이젠 병이 다 나은 것 같아'라고 말했다고 한다.
노인은
5년 뒤 숨을 거둘 때가지 매일 밤 접지를 하고 잤다. 이 놀라운 결과는
사실 땅 에너지의 작용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땅이야말로 바로 세계
최대, 최고의 항산화제이자 항염증제다.
이번 장에서는 땅과
체내 염증 간 치유관계를 다룰 것이다. 연구와 치료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 붓고도 여전히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단순히 땅과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어떻게 통증이 가라앉고 무한한 건강 증진의 가능성이 열리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땅과의 연결이 어떻게 염증을 퇴치하는지
알아보기 전에 먼저 염증이 무엇인지부터 살펴보자(다음 쪽 글상자 참조).
[글상자]
염증이란 무엇인가?
|
누구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염증은 체력이 뛰어난 운동선수든
저질 체력 인 카우치 포테이토든 사람을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인 암살자다.
<염증(inflammation)>이라는
말은 불 붙다는 의미인 라틴어 '인플라마티오 (inflammatio)'에서
유래되었다. 염증은 병원균, 세포손상, 외부 자극과 같
은 해로운 자극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복합적인 생물학적 반응이며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고 환부조직을 치유하는 방어반응이다. 염증이 생기지
않으면 상처와 감염이 치료되지 않고 조직
파괴가 계속 진행되어 생존을 위 협할
것이다.
|
면역계는 병원균으로부터 신체를 방어하고 환부나 수술부위의
조직 재건을 돕는다. 신체 어느 곳에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 몸도 마치
119를 부르는 것처럼 경고음을 울려서 백혈구와 다른 특수 세포를 현장으로
호출한다. 이것이 최초의 반응이다. 백혈구는 경찰 순찰차처럼 체내
조직을 돌아다니며 감시하다가 바이러스, 박테리아, 외부 미생물 또는
내, 외상으로 손상된 세포를 발견하면 즉시 대응태세를 취한다. 일부
세포는 무기로 사용하는 강력한 자유라디칼을 대량으로 방출하여[이른
바 산화적 폭발(oxidative burst)] 손상된 세포와 외부 미생물을 공격한다.
자유라디칼은
그간 부당한 평가를 받아왔으나(그 이유는 독자들도 곧 알 게 된다)
사실은 몸에 꼭 필요한 작용을 한다. 간단히 말해서 자유라디칼은(전자가
한 개 또는 그 이상 부족하여) 양전하를 띠는 분자이며, 안정된 상태를
이루기 위해 자유전자를 찾아 움직인다. 이런 성질이 있기 때문에 친전자체(親電子體)라고
한다. 말 그대로 전자를 좋아한다는 뜻이다. 자유라디칼은 전자와 결합하기
위해 대개 병원균이나 손상된 조직에서 전자를 빼앗아온다. 이 같은
작용을 통해 우리 몸에서 몰아내야할 나쁜 세균을 죽이고, 손상된 조직을
해체해서 제거한다. 이런 치유 과정이 끝나면, 면역반응 때 생긴 다량의
자유라디칼은 몸속에 있는 자유전자나 항산화물질과 결합해 중화된다.
상처가
나거나 병이 들면 항상 이 반응이 일어나며, 이것을 <염증반응>이라고
한다. 그 결과 우리도 잘 아는 염증 증상, 즉 빨갛게 붓고 아프며 열이
나고 국소적인 기능 장애가 나타난다.
7,
퍼즐이 맞춰지다, 99
4부
어싱 연대기
8, 어싱 입문: 연결하는 방법, 127
9,
십여 년의 어싱: 클린턴 오버의 관찰, 139
10, 피드백: 어싱
경험다들의 이야기, 151
11, 심장 관련: 스티븐 시나트라의 관점,
206
12, 여성 관련: 어싱과 여성, 225
13, 스포츠 관련:
어싱과 운동, 242
14, 자동차 관련: 차 안에서 어싱하기, 257
15,
동물 관련: 어싱과 실내 애완동물, 261
16, 미래 관련: 어싱
혁명을 향하여, 269
부록
A, 접지 및 어싱 방법에
관한 기술 사항, 279
B, 어싱의 물리작용, 가에탕 셰발리에 박사,
286
C, 어싱 홈페이지, 301
D, 증상 리스트와 회복 일지,
302
E, 참고문헌, 303
감사의 말, 308
찾아보기,
313
지은이 소개, 320
 ①
클린턴 오버(Clinton Ober) 대표
몬태나 주 빌링스에서 케이블TV 영업사원에서 시작해 업계 최고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1970년대 초 텔레크래프터Telecrafter Corporation를 설립하여 미국 최대의 케이블 마케팅 ․ 설비 회사로 키워냈다.
1980년대 들어 그는 막 태동하던 컴퓨터 산업으로 관심을 돌렸다. 맥그로힐(McGraw-Hill)과 협력하여 세계적인 뉴스통신사로부터 컴퓨터
생중계 배포권을 따냈다. 1993년 심각한 건강상 문제로 죽을 고비를 넘긴 뒤 인생에서 더 높은 목적을 찾아 개인적인 여정에 올랐다. 여행 중에
어싱을 발견한 이후로 어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실질적인 응용방안을 모색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1,
<네이버 hantae0307님의
블로그>:
"◈ 맨땅요법과
암:
생체전기 감식으로 암을 식별하다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이 생체전기 신호에 숨어있다. 미국 메사추세츠 주 투프트 대학교의 마이클 레빈(Michael Levin) 연구팀은 생체전기 신호를 통해 종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세포를 식별해내는 방법을 발견했다. 또한 세포막 전위를 조절하여 세포의 종양화를 억제하는 방법도 알아냈다.
연구팀은 개구리 배아에 인간 암유전자 Gli1, KrasG12D, Xrel3을 인코딩하는 전달자 mRNA 샘플을 이식하여 종양의 성장을 유도했다. 그러자 개구리 배아에서 흑색종, 폐암, 횡문근육종(어린이에게 주로 발병하는 연조직 암)과 같은 인간 암과 관련있는 종양이 성장했다.
세포막의 전위별 염색법(voltage sensative dye)과 형광 현미경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분석한 결과 암 발병 부위에서 그 주변 조직으로 독특하게도 탈분극화된 막전위, 즉 특정한 생체전기 신호가 관찰됨을 관찰했다.
인체는 거대한 생체전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연구는 <암세포에는 암세포만의 특유의 전자기 신호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생체전기를 중성화 혹은 안정화 (제로상태) 시키는 방법중의 하나로 <맨발로 맨땅을 밟는 맨땅요법>이 있습니다.
맨땅요법은 인체를 맨땅과 같은 제로볼트로 만들어 줍니다. <양이온화되어 있는 신체에 맨땅이 지닌 무한한 음이온(마이너스 전자, 자연전자)를 공급해서 우리 몸을 제로로 만들어 주는 것이 곧 맨땅요법>입니다.
체질이 산성화 되면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체질이 산성화 되면 세포의 활동력이 약해지고 피가 더러워집니다. <체질이 산성화 되었다는 것은 체내에 양이온이 많다는 것>입니다. <맨땅에는 엄청난 거의 무한대의 마이너스 전자 (음이온,
자연전자)가 있습니다. 맨발로 맨땅을 밟거나 혹은 맨살이 맨땅과 닿으면 이들 마이너스 전자가 들어와 양이온을 없애 버립니다.>
하버드대학의 연구자 헤롤드 드보락은 염증과 암이 같은 메커니즘에 의해 발생함을 밝혀 냈습니다.
드보락은 "신체의 자연치유력이 떨어질 때 만성염증과 암이 모두 발생한다"고 말합니다.
아마도 어떤 분들은 항염증제인 <아스피린>이 항암 효과도 있다는 신문기사들을 보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얘기가 나온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만성염증과 암이 같은 메커니즘에 의해 발생한다는 가설에 근거를 두고 나온 얘기들입니다.
굳이 아스피린과 같은 약을 복용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항염증 라이프 스타일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깊은 수면을 취하고 잎 채소를 먹으며 블루베리나 인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이들 식물들이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것은 24시간 맨땅요법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들 식물에는 맨땅이 지닌 풍부한 마이너스전자 (자연전자,
음이온)로 가득한 것>입니다. 우리는 마치 식물을 섭취하는 것 같지만 생체전기학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가 먹은 것은 사실 자연이 준 마이너스 전자를 먹는 것>입니다.
<산화란 외부에게 우리가 가진 마이너스 전자를 빼앗기는 것>입니다. 반짝 반짝 빛나던 금속이 녹스는 것, 식탁 위에 놓아둔 사과가 변색이 되는 것 역시 모두 자신이 지니고 있던 마이너스 전자를 외부에 빼앗기는 것입니다."
2,
<가정의학상식 제 2권
328면>:
"◈ 공기 비타민:
20세기 30년대의 러시아의 생물물리학자
<알렉산드로 레오나도비츠 치좁스끼>는 흥미 있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밀폐실에 쥐들을 넣고 그 안에 솜으로 여과시킨
공기를 넣어 주었다. 그런데 5~10분이 지나자 쥐들은 마치 비타민 결핍증이 걸린것처럼 시들시들해 지더니 점차 혼수상태로 넘어가서 몸부림을
치다가 죽고 말았다.
이것을 실마리로 하여 연구를 깊이 한 결과 공기속에 눈으로 볼수도 없고 맛도 냄새도 없는
<비타민>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것이 바로 음전기를 띤 음공기이온이다.
음공기이온은 주로 <바닷가에서 부는
바람, 산속의 공기, 침엽수림>에 있다. 반대로 양이온공기는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준다.
양공기이온을 발생시키는 텔레비전과
컴퓨터가 인간생활에 적극적으로 이용되는 현 시대에 와서 이것을 중화시키는 음공기이온 즉 <공기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 있다."
3,
<우리 민족 장수비결
217~218면>:
"◈ 음이온 - 공기 비타민:
공기 속에는 늘
약간의 음이온과 양이온이 섞여 있다. 이를 통틀어 공기 이온이라고 하는데 그 크기와 이동 속도에 따라 가벼운 이온, 중간 이온, 무거운 이온으로
나눈다.
음이온 가운데서 건강에 제일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1V의 전기에서 1초 동안 0.5X2.0cm 정도 움직이는 가벼운
음이온이다. 무더운 여름철에 공원, 수림 지대, 해변, 폭포 근처에 가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데 이것은 모두 공기 속에 음이온이
많기 때문이다. 천식, 신경통, 노인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없어진다.
음이온은 실핏줄을 넓혀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혈중에 음이온이 많아지면 세포의 활동이 좋아져 영양물질이 잘 공급되고 노폐물이 빨리 배설된다.
음이온은 또한 혈중
감마글로불린 함량을 늘리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입맛을 돋우고 잠이 잘 오게 할 뿐 아니라 머리를 맑게,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음이온은 주름살을
없애주기도 한다.
음이온은 자연계에도 있고 인공적으로도 만들 수 있다. 땅과 대기의 방사선이나 우주선 등 다른 이온화 인자의 작용을
받으면 공기 알갱이에서 하나 또는 몇개의 전자가 떨어져나가 다른 공기분자들과 결합하면서 음이온이 된다. 이 밖에도 파도가 이는 바닷가, 번개가
치거나 비가 오며 눈보라가 일 때, 분수, 폭포처럼 미세한 물방울이 많이 튀어나갈 때 그리고 여러 가지 화학반응이 진행될 때 이온의 양은 기온,
바람, 계절조건과 시간, 장소에 따라 다르다.
여름에는 주로 양이온이 많고 겨울에는 음이온이 많으며 낮보다 밤에 음이온이 많다.
맑은 날과 안개 낀 날, 눈 오는 날에는 양이온이 많고 비가 오는 날에는 음이온이 많다. 습도가 낮아지면 그것이 적어진다. 가벼운 이온은 밤
12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 제일 많고 아침이 되면서 점차 줄었다가 밤에 공기가 맑아지면서 다시 많아지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 운동도 하고 산보도 하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정신이 맑아져 건강에도 매우 좋다.
깨끗한 공기 1㎤ 안의
가벼운 이온 수는 땅 위에서 300~2,000개, 바다 위에서 500~700개이다. 공기 속 이온은 도시보다 농촌에 많고 나무가 무성한 곳과
폭포가 있는 곳에 많다.
자료에 의하면 공기 1㎤ 음이온은 도시에서 100~200개, 농촌에서 300~600개 정도이며 나무가
많은 산 속에는 1,000~1,500개, 폭포 가끼이에는 2만~3만 개 정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나 공기가 탁한
살림방에서는 음이온이 줄어들고 무거운 이온이 많아져서 건강에 좋지 못하다. 그러므로 요즘은 음이온 발생기를 만들어 건강과 병 치료에 쓰고 있다.
음이온 양을 1㎤당 1만 개 이상으로 높인다."
4,
<맨땅요법 어싱의 모든 것>:
"◈ 맨땅요법 어싱의 모든 것:
※ 유튜브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YJeOtU03y_0
맨땅요법(어싱)의 모든 것."
5,
<맨땅요법 황토욕>:
"◈ 맨땅요법 황토욕:
※ 유튜브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sgyWN6dDyvs?list=PLvh11QXvREVA2bpAVxCDQWYz9ti-DxyDw
맨발로 맨땅을 밟는 맨땅요법 황토욕."
6,
<아이를 천재로 만드는 맨땅요법 - 일본 토리야마 슈퍼보육원>:
"◈ 아이를 천재로 만드는 맨땅요법 - 일본 토리야마 슈퍼보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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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에서 방영되었는 걸음아 날 살려라 에 나왔던 일본 슈퍼보육원 토리야마 보육원의 핵심 교육이 맨발로 맨땅을 밟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두뇌 개발엔 맨발로 맨땅을 밞는 맨땅요법이 정말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생로병사 음이온의 위력>:
"◈ 생로병사 음이온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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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 음이온의 위력."
8, <전자파과민증 무서운질병>:
"◈ 전자파
과민증 무서운 질병:
※ 유튜브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Y5OGEqaJLAE?list=PLvh11QXvREVA2bpAVxCDQWYz9ti-DxyDw
전자파는 해외에서 2급 발암물질로 취급할 정도로 무서운 것입니다. 게다가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위험합니다. 전자파를 제거하는 확실한 방법은 맨발로 맨땅을 밟는 맨땅요법과 맨땅용품을 통해 전자파를 땅으로 흘려 보내 없애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9, <어싱을 이용한 건강>:
"◈ 어싱을 이용한 건강:
※ 유튜브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EPMVqq6uZw?list=PLvh11QXvREVA2bpAVxCDQWYz9ti-DxyDw
어싱,
접지, 어싱패드, 어싱매트, 맨발걷기, 인체전위측정, 땅에너지, 어싱이불,
어싱침낭."
10, <음이온의 효능-1>:
"◈ 음이온의 효능-1:
※ 유튜브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oP_ujQKl8c?list=PLvh11QXvREVA2bpAVxCDQWYz9ti-DxyDw
음이온의 효능-1."
11, <음이온의 효능-2>:
"◈ 음이온의 효능-2:
※ 유튜브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hYwE3z1sILM
음이온의 효능-2."
12, <음이온의 효능-3>:
"◈ 음이온의 효능-3:
※ 유튜브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hYwE3z1sILM
음이온의 효능-3."
13, <음이온의 효능-4>:
"◈ 음이온의 효능-4:
※ 유튜브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u3Hnrf3iABI?list=PLvh11QXvREVA2bpAVxCDQWYz9ti-DxyDw
음이온의 효능-4."
14, <음이온 액세서리 열풍! 그 효과는?/YTN 사이언스>:
"◈ 음이온 액세서리 열풍! 그 효과는?:
※ 유튜브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5kwS3LKT2M
화제가 되고 있는 뜨거운 이슈를 과학적 시각으로 날카롭게 해부한다! [사이언스톡]."
15, <60
청춘의 비결 437-438면>: "◈ 여러
가지 질병을 개선하는 맨몸요법:
맨몸요법이란
벌거숭이가 된 피부를 일정한 시간 대기와 접촉시키는 방법으로 건강을
증진시키는 치료방법을 말한다.
맨몸요법의 효과는 공기자체와
공기이온의 상승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
공기자체의 작용을
보면 대기의 온도는 피부온도보다 낮기 때문에 피부를 대기와 접촉시키면
완만한 찬물작용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결과 혈관이
일단 수축되었다가 확장되므로 혈관운동을 개선시킨다.
또한 추위에 대한 저항력도
높아 지고 입맛이 좋아 지며 정신적인 상쾌감이
있다.
공기이온의 작용을 보면 대기속에 무수히 떠 도는 전기를
띤 미립자들은 <+> 이온 즉 양이온과 <-> 이온 즉 음이온들인데
<+> 이온은 주로 교감신경에 작용하여 머리아픔, 불면증, 혈압높임,
어지러움 등의 자극작용으로 기분을 불쾌하게 하고 쉽게 피로하게 만들지만
<-> 이온은 부교감신경에 작용하여 편안감을 촉진하고 물질대사와
면역력을 활발하게 하여 혈압낮춤, 땀억제, 기침멎이 등의 효과가
있다.
맨몸요법은 다음과 같이 한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봄철이나 여름철부터 하여야 한다. 추운 시기에 시작하면 찬 자극이
지나치게 세기 때문에 오래 계속할 수 없다.
처음에는 바람이
없는 방안에서 하다가 점차 익숙되는데 따라 창문을 열고 바깥공기를
들여 놓는데 익숙하게되면 바깥으로 나간다. <-> 이온이 많이
포함된 신선한 공기환경을 마련하자면 관상용잎식물을 놓는 것이 제일
좋다. 또 샤워물을 맞은 후의 목욕탕에는 <-> 이온이 많은데 이것은
물의 흐름과 작은 물방울이 <-> 이온의 발생 원인으로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냉동기, 온풍기, 텔레비전, 컴퓨터, 전기난로 등은 <+>
이온을 발생시키므로 맨몸요법을 할 때에는 기계의 전원을 한동안 꺼야
한다.
맨 처음에는 5분 정도로부터 시작하여 익숙하게 되면 시간을
10분, 20분으로 서서히 늘려 나간다.|
현대병으로
불리우는 많은 질병과 증상 예를 들면 고혈압, 우울증, 머리아픔, 어깨결리기,
허리아픔, 불면증 등은 교감신경의 지나친 긴장 즉 <+> 이온의
영향으로 일어 나는데 보통 생활만으로는
교감신경의 긴장을 쉽게 개선할 수 없다.
그러나 하루에
30분 동안 맨몸요법을 하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 주고 식물신경의
균형을 바로 잡아 몸상태를 좋게 한다.
일반적으로
맨몸요법은 건강의 유지 및
증진, 허약 또는 알레르기성 체질, 불면증, 고혈압, 간장병, 잦은 소변,
방광염, 머리아픔, 결리기 및 아픔, 화끈달아오르기, 변비, 정력감퇴
등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밤에는 맨몸으로
자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열이 나거나 오싹오싹 추울 때, 온몸이 쇠약하였을
때에는 맨몸요법을 하지 말아야 한다.
① 잦은 소변, 방광염
맨몸으로
책상다리를 하고 앉거나 편안한 자세를 한 다음 5초동안 숨을 들이 쉰다.
이때 손 바닥은 배꼽에서 약 5cm 내려간 부위에 대고 입을 다문 상태에서
물을 퍼 올리는 심정으로 코로부터 숨을 들이 쉰다. 단숨에 아니라 5초
동안에 5번 숨을 들이 쉬기만 한다.
처음에는 힘들 수 있지만
익숙하면 그리 힘들지 않다. 숨을 다 들이 쉬고 나면 코로부터 천천히
내쉰다. 이 호흡을 아침과 저녁에 2번 하면 잦은 소변이 없어 진다.
②
간장병
옷을 벗었다 입었다 하는 동작을 엇바꾸어 하면 온몸의
피흐름이 좋아져 간장병의 증상을 좋게 한다. 이것을 아침에 깨어났을
때, 점심때 그리고 잠자기전에 하루 3번 한다. 그러면 쇠약해 졌던 간기능이
천천히 좋아 진다.
③ 불면증
맨몸으로 의자에
앉아서 처음에는 더운 물에 두발(복사뼈가 물에 잠길 정도로)을 1분
동안, 다음에는 찬물에 1분 동안 담그는 동작을 서로 엇바꾸어 5번 반복한다.
마지막에는
더운물에 담그었다가 끝낸다. 도중에 물이 식으면 더운물을, 찬물이
미지근해지면 찬물을 보충해 준다."
16,
<백도백과(百度百科)>: "◈ 접지기(接地气),부생병(不生病):유사이래최중요적건강발현(有史以来最重要的健康发现):
现代人连办公带住房,绝大多数都在半空中,能够〈接地气〉实在不可多得,再加上饮食不善,休息不规律,欲望高、压力大,好多疾病就很快找上门来,那么,许多年轻人患上老年病也就不奇怪了!再者,天地人本是一个整体,我们却偏要把它们分开,你说那还能和谐吗?能不生病吗?每天光脚一小时预防很多病。
人体静电对健康有这么多的危害,且又难以避免,怎么办?医学专家认为,人们应常与大地有肌肤之亲,将静电释放到大地中去。赤足行走或赤足坐在、躺在草地上,不仅会感到特别舒服和清爽,而且可以驱除因体内积存静电过多而导致的失眠、烦恼等症状。
〈接地气〉现在在国外很流行。也就是说,你不必请专家会诊,每天光脚走路一小时,就可以慢慢消除周期性的症状。据我的经验,大概需要一个多月才能见效。有人说,这太慢了;是的,平常不养生,有病就不轻。总之,不要认为古人很笨。他们思考的问题比我们现代人细致,许多经验教训,他们已经写下来。然而许多现代人不明白的问题,却不去请教古人;费了几十年的努力,才明白古人已经明白的道理。应当指出,药物不是万能的,因为科学家至今也没有研究出防止雷击的药物。倒是光着脚丫子走一走,就能够防止雷击,还能预防许多疾病,这就是古人提倡七分养生的道理。
《接地气,不生病》
Earthing:The Most Important Health Discovery Ever?
现代物理学深入到最细微的电子、质子和中子的结构成分。
半个多世纪以来,物理学不断与化学、生物学研究结合,追问生命的奥秘,产生了分子生物学、生物物理学、电子生物学、遗传学等交叉学科,在这片新天地里,他们从不同的角度解读生命的密码。
生物物理学的认识:人体也是一件电器
我们每个人都是一件带生物电的电器。
细胞是最基本的运作单位,也是一台台微型发电机,细胞膜内带负电,细胞膜外带正电,细胞电荷不断发生变化,就是生物电现像。
人体任何细微的活动都和生物电有关,感觉器官接受外界的刺激后,通过神经脉冲把信号传到大脑,大脑经过分析判断,再通过神经脉冲把指令传到相应的器官,以作出正确的反应。其中信息的传递正是通过生物电来完成的。
作者之一的克林顿奥伯 Clinton Ober 是一位电器工程师,有线电视必须要接地线,纔能够防止其他电讯号的干扰,他设想,作为带生物电的人体也是如此吗?
奥伯在家里做了一个小实验,他用电压计来测量人体电压,发现自己在走近家用电器时,身体电势明显增强,但在靠近电冰箱和计算机时,电势却没有变化,他明白了,由于冰箱和计算机都连接了地线,从而屏蔽了电磁场。
当他用导线把身体和户外土地连接起来时,电压计上的读数几乎为零。
他意识到:有线电视的电缆里面传递着数百个频道的信息。同样,身体里有无数的神经、血管和其他含电信号的通道。
可能当人体接地后,周围环境的电干扰就不会进入人体扰乱内部电路了。
我开始浅显地理解,不接地,人体就总是被卧室、办公室和其他任何地方的电磁波和静电充电。当你接地后,你就没有电荷了。
人类在漫长的进化过程中,一直是赤足行走,身边也没有这么多的电磁干扰。在发明鞋子以后,人们也多用动物皮革或木头棉布制作鞋底,这些天然材料在受潮后也能导电,人与大地直接融合在一起,受到大地能量的庇护。
现代橡胶鞋底的发明,让人类彻底与大地断绝了联系,同时,越来越多的电器设备又进入了居室,使现代人处于极为复杂的电磁环境中。
不同频率的电磁波形成了一个复杂的空中网络,与人体本身固有的电磁频率以及人类早已适应的地球自然频率形成了冲突。虽然家电的电磁频率有安全范围规定,但长期的电磁干扰的确会影响到身体本来的振动频率。
很显然,我们无法放弃家用电器、手机、计算机等等所带来的现代生活方式,那么唯一的选择就是接地,让自己与大地重新联接起来。
接地气意味着人体的五脏六腑屏蔽掉大气中的任何静电或电磁干扰,为体内安静的〈电环境〉做准备,没有多余的电场或磁场能破坏体内功能,扰乱生理平衡和影响健康,包括消化、内部修复、伤口愈合和其他所有的代谢活动。
记住,所有化学反应或生化反应本质上都是电反应,所以很容易受到外部电场和磁场的干扰。接地气阻止了这些干扰。
电子生物学的理论:关于人体衰老的氧化与自由基学说
人体产生的生物电从何而来?
当原子得到额外的电子时,就开始带负电,称为负离子;原子失去电子时,就带正电,叫正离子,正负离子相遇会中和。
当电子脱离原子核的束缚,能自由移动时,称为自由电子,自由电子的定向流动就形成了电流。
蛋白质是生命绽放的舞台,舞者就是不停移动的电子、中子等单元。
由山特吉尔吉创立的电子生物学,从电子角度解释了生长与衰老现像。
人在一呼一吸中,帮助新陈代谢的主要是氧气,人体也会发生氧化作用。。
通过氧化作用吸收摄入的营养物质,以此提供生命活动所需的能量,但同时也会产生有害的代谢物,就是自由基。
自由基就是含有不成对电子的原子团,就到处夺取其他物质的电子,来中和自己的正电,以形成稳定的物质。
而被夺去电子的物质,它原来稳定的状态就被破坏掉了,就称为氧化。
生命活动每时每刻都在燃烧能量,必然产生自由基。
在正常情况下,自由基对身体的免疫系统起正面的作用。
当身体受到病毒细菌侵袭而发炎的时候,白血球会分泌出更多的自由基来帮忙助阵,自由基到达炎症部位后,会夺取病原体和受损细胞的电子来获得自己缺失的电子,就会破坏掉病原体的细胞,造成病原体死亡,使之不再危害身体。
但若自由基过多,就会变得不易控制。这就像为抵抗侵略而紧急组建了一支武装力量,敌人已经消灭后,如果对枪炮不妥善处理,就可能埋下后患。
极为活跃的自由基,没有了破损细胞的电子可以夺取,就会不分青红皂白地抢夺正常细胞的电子,破坏正常细胞的功能,而引起各种慢性炎症。
如心脏病、中风、糖尿病、老年痴呆、关节炎、过敏、皮肤炎等等,都与慢性炎症有密切联系。而体内数量过多的自由基正是破坏正常细胞,导致慢性炎症的元凶,所以自由基又称为万病之源。
自由基是带有正电的分子,喜欢到处寻找电子以达到稳定。 自由基是生命活动的产物,如何控制并减少体内自由基的数量,是抵抗氧化、维持健康的重要措施。
如何减少自由基
农药、化肥、食品添加剂、塑料、石油、天然气等等在生产和使用过程中,都会产生大量的化学污染。 现代人已经完全被各类电器所包围,所产生各种频率的电磁场充斥着生活空间,不断影响我们的内部电荷。 无论是化学污染还是电磁辐射,都会产生大量的自由基,成为更隐形的致病因素。 如何减少自由基,成为健康学的重大挑战。专家给出很多的建议。
饮食:不吸烟、少吃煎炒食物、避免服药,可以减少体内自由基的产生;此外,吃大量新鲜蔬菜和水果-含有多种维生素、花青素、胡萝卜素、茄红素,具有抗氧化作用,可以捕获、中和自由基。
环境:空气中的自由电子特别容易与氧气结合形成负氧离子,清新空气的标准是每负氧离子的含量不低于 1000-1500 个/立方厘米,城市住宅的负氧离子含量不到 100 个/立方厘米,办公楼里含量更低,而森林湖海等户外环境的负氧离子可达数千至上万个,经常走到郊外,去呼吸清新的空气,是减少体内自由基的有效途径。
《接地气,不生病》告诉我们更为简单有效的方法:
脱掉鞋子赤足接触大地,或通过金属导体把自己与大地联起来时,地球表面的自由电子便会源源不断地流进我们体内,自由基得到负电子温柔的抚慰,狂暴的脾性便会平伏下来,对健康的细胞不再构成威胁。
很少有人知道地球是一块充满活跃的自由电子的蓄电池。
原来,大地就有大量的自由电子,取之不竭用之不尽。 但我们穿着绝缘的橡胶鞋,就与大地断绝了电子联系。
我们需要做的就是〈接地气 Earthing〉 中国人所说的接地气是建立在一套朴素的宇宙自然观基础上。
《礼记》:孟春三月,天气下降,地气上腾。
天属阳地属阴,阴阳两种能量要能够相互交流,才能化生万物。
《周易》:〈泰卦〉就是由〈上坤下干〉组成,本来干为天,应该处于上部,坤为地,理应位于下方,但阳气要下降,阴气要上浮,阴阳才能交合,体现阴阳互动的辩证思维。
一年四季不过是阴阳二气在天地间升降沉浮的表现。
春天〈地气〉开始从地底往上升,到夏季浮到天顶,秋季〈天气〉开始下降,到冬季沉到地底,由此形成春夏秋冬的季节更替。
清代御医黄元御在《四圣心源》中就系统阐明了这种观念,他认为人体与天地按照同一规律运行,「气含阴阳,则有清浊,清则浮升,浊则沉降,自然之性也。升则为阳,降则为阴,阴阳异位,两仪分焉。清浊之间,是为中气,中气者,阴阳升降之枢轴,所谓土也。」
名医彭子益在《圆运动的中医学》中谈到:中气者,生物生命之所从出,而密布于地面之际的也。
中气是生命的核心,而土地表面有中气密布,每天在空气清新的环境中呼吸吐纳,可以养生健体,并带动唤醒身体的潜能。
千里之行,始于足下
对于健康人士来说,赤足接地气中,不断来回走动,就促进了末梢血液的循环,并没有想象中的寒冷。
如果体质较差,循环不好,建议从春夏开始赤足接地气,可与足部保暖并行而不悖。
作者列举了大量的个案,证明接地气对于关节疼痛、睡眠障碍、伤口愈合等等都有快速而神奇的疗愈效果。
接地气调整了身体的电荷,有助于整体的健康,但并不能替代现有的医学治疗,户外赤足行走,或用接地设施连接室内外,都不能使疾病痊愈。
接地气能做到的是将你和大地发出的电信号重新连接起来。
使身体重拾天然内部电荷的稳定节奏,反过来促进身体系统的正常运行。
地球表面充满微微搏动的自然微波能量。
但是谁会认为脚下的沙滩、草地、人行道或者泥土地是一片能量场呢?
事实上,地球像一块重达 6×1021 公吨的电池,太阳辐射、闪电和地心熔岩释放出的热量不断为它补充电量。
就像汽车电池让发动机保持运作,让轮子不停转动一样,地球表面流动、发散出来的自然能量有节奏地脉动着,保障陆地和海洋所有生物的机能系统均衡、协调地运行。
地球的电能控制我们身体频率的快慢,每一个人都是一组活动的电路。
在身体的生命矩阵里,数万亿个细胞按部就班进行生化反应,不停传递和吸收能量。
心脏、大脑、神经系统、肌肉组织和免疫系统是体内〈生物电〉运行的次电气系统。
实际上,所有的动作行为都是由电流提供能量。
我们中断的电源
我们穿着鞋的双脚,难得踏在地上一回,大部分人都远离地球表面生活。。
你也许由于这种隔绝正在遭受不必要的痛苦,一生都处在亚健康状态,身虚体弱,功能紊乱,产生炎症及并发症,加速衰老。
就好像接触不良的灯泡闪烁着微弱的亮光,甚至完全亮不起来。
导电的身体
人的身体与地球一样,大部分由水和矿物质组成,都是良好的导电体和蓄电池。
只要皮肤和地面相连,太阳辐射、每分钟成千上万次的闪电和地心熔岩等自然现像释放的能量就能轻轻松松转移进全身,补充自由电子的量。
地球物理学家认为,地球四周每分钟平均产生 5000 次闪电,释放的自由电子源源不断地补充地球这个巨大的能量库。地球表面的电势随着太阳的方位起起伏伏。
白天电压更强更活跃,可以支撑你从早到晚的活动。
晚上电压不那么强,不那么活跃,可以促进你睡眠。
这种电压高低的运行方式,促动并调整人体机制,控制睡眠周期、调节激素生成、维持健康状态。
年迈的人热爱泥土,坐在地上,皮肤贴近大地的感觉很不错,感觉自己与一种母亲般的力量亲近了,光脚走在神圣的大地上,土壤可以抚慰、强化、洁净和治愈人的身心。
接地气,助治愈
重新和大地母亲连接,指脱掉鞋袜,坐、站、行走于大地上,绝对的放松。
可行性还包括使用导电的床单、地板之类,用电线和屋子外的接地棒相连,或者使用现代接地系统,将电线插到墙上的插座里。
以上所做的动作和电学的接地相似,把器材设备和地面连接,防止雷击、短路、干扰等。
人接地气,当然是保护人体微弱的生物电回路,免受静电干扰。
最重要的是,促进人体接收自由电子和大地发出的使身体稳定的电信号和能量。
赤身接地气为我们带来〈电子营养〉维生素 G(ground)。
有个 36 岁的女病人患了严重的多发性硬化症 MS(Multiple Sclerosis),一位医生建议她买一张可以调整的床,一台大屏幕电视,让自己尽可能过得舒服。医生说多发性硬化症好不了。
她抱着孤注一掷的心态,尝试了自己曾经听人说起过的接地法。
结果,她的多发性硬化好转了,身体好多了,她很满意身体的改善。
有一次,她甚至跑出自己的屋子,站在大路中间,大声叫自己所有的邻居都来接地气。
她说她想开始一场〈光脚革命〉,教每一个人变得健康。
还有一名妇女,在遭遇一场严重车祸之后,她被疼痛、发炎、疲乏和睡眠问题折磨了5 年多。尽管她自己在保健行业干了很长时间,但是发现重新拾回健康的过程困难重重。
她辗转尝试一个个治疗师、一种种治疗方法,「就像儿歌里面的傻蛋先生Humpty Dumpty,国王所有的马匹、所有的人力都不能让我回到从前了。」
她不能工作,却发现自己本能地想躺在草地上、光脚走在沙滩上。
1999年,一个朋友给了她一张导电床垫。
她每天晚上睡在这张导电床垫上。不到一个月,她的疼痛、疲乏和睡眠问题都消失了。
她说道:「这些年,吃了那么多昂贵的药,试了那么多复杂的治疗方法后,全都罔然,改变我身体的仅仅是躺在导电床上睡觉!我觉得,如果我们解除了压力导致的失衡,我们的身体就能从任何状态下恢复过来。要实现这一点,我们必须给身体提供一些基本的自然元素,诸如洁净的空气、适宜的营养物质、纯净的水,还有我们和地球天然电流之间曾经中断的联系。」
她说道:「这些年,吃了那么多昂贵的药,试了那么多复杂的治疗方法后,全都罔然,改变我身体的仅仅是躺在导电床上睡觉!我觉得,如果我们解除了压力导致的失衡,我们的身体就能从任何状态下恢复过来。要实现这一点,我们必须给身体提供一些基本的自然元素,诸如洁净的空气、适宜的营养物质、纯净的水,还有我们和地球天然电流之间曾经中断的联系。」
2003、2004、2005、2007 年的自行车比赛期间,美国自行车队的选手在每天训练之后都会接地气。
他们报告自己睡得好多了,很少生病了,肌腱炎基本上没有发作过,赛后很快就能恢复体能,受伤了也好得快。
现在发现这项实践有如此多的益处,以至于很多顶尖运动员,包括游泳健将、国家美式橄榄球大联盟亚 NationalFootballLeague 队员、铁人三项选手和摩托车赛手,每天都会接地气。
浅谈接地气
接地气是将你的身体和地球表面永恒而温和的能量相连。
通过赤足在户外走、坐、工作,或者在房间里睡觉时用一根导电设备,将地球的天然治愈能量传输到你体内。
十多年里,世界各地成千上万的人——有男人,有女人,有小孩,有运动员——在他们的日常生活中使用了接地法。使用后的神奇结果被记载在册。
接地气不会有任何触电的感觉,身体会充满带负电的自由电子。
自由电子存在于地球的表面。你的身体即可能达到与地球相同的电能水平。
有的时候,会有温暖、麻刺之感,还常常觉得轻松、安乐。
好转的程度因人而异。重要的是,要在日常生活中长期坚持接地气,尽可能多接地气才能获得最大的收益。一旦停止接地气,你的不良症状就会慢慢重现。
接地气有以下好处:
杜绝炎症诱因,缓解或者消除很多炎症引发的不良症状。
减轻或消除慢性疼痛。
提高睡眠质量、使人精力充沛。
舒缓神经系统、减轻压力、促进身心平静。
改善血压、缓解肌肉紧张和头痛。
预防、快速治愈褥疮、保护身体免受电磁波可能带来的损害。
剧烈体育活动后,快速恢复。
最重要的是,你将发现,重新与地球连接和好转是多么容易."
17, <Earthing Multimeter test Part 1 of 2>:
"◈ Earthing Multimeter test Part 1 of 2:
※ 유튜브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E_5Eic3xRhg
Earthing Multimeter test Part 1 of 2."
18, <Earthing Multimeter test Part 2 of 2>:
"◈ Earthing Multimeter test Part 2 of 2:
※ 유튜브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qknpslpDt5I
Earthing Multimeter test Part 2 of 2."
19, <>: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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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어싱요법(땅과의
접촉 요법)을 통해서 인체의 면역력 증진과 힘든 삶에서 받은 상처를 어싱요법을 통하여 치료하고 조금이나마 기쁨과 희망을 갖게 함으로써 진정한 위로와 힘을 솟구치게 하는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어싱요법 글모음/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어싱요법 관련 제품 및 책 감상,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홍콩구글+미국구글: 1, 2, 3, 4,
5,
6,
7,
※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 홈주소: http://jdm0777.com
※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 이메일: jdm0777@naver.com
※ 아래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각종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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