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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발성
난청[突發性難聽: sudden
sensory neural hearing loss]이란?
1,
<서울대학교병원>:
"돌발성
난청은 순음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이며, 때로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이명), 귀가 꽉 찬 느낌(이충만감),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대부분 한쪽 귀에 발생하고 30~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한국에서도
연간 10만 명당 10명 이상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
<림상의전 1318면>: "돌발성
난청(突發性難聽: Sudden Deafness)은 급성감음성난청의 하나로서 청력장애가
갑자기 그리고 흔히는 심하게 나타나며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귀병이다."
1,
원인
1,
<서울대학교병원>:
"돌발성
난청이 무엇 때문에 생기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된 원인으로 알려진 것은 바이러스 감염 혹은 혈관장애이고, 그 외
와우막 파열, 자가면역성 질환, 청신경종양 및 기타 원인(외림프 누공,
당뇨, 척추동맥 손상, 급작스러운 소음노출 등)이 있다. 이러한 여러
원인들이 함께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2,
증상
1,
<서울대학교병원>:
"확실한
원인 없이 감각신경성 난청이 수 시간 또는 2~3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고,
이충만감, 이명, 또는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2, <림상의전 1318면>:
"증상:
난청과 함께 또는 난청을 전후로 귀울이와 어지럼증이 각이한 정도로
있으나 제 8의 신경이외의 다른 신경장애증상은 없다. 주되는 증상인
난청은 일상생활과정에 생기거나 잠자고 일어나 처음으로 느끼기 때문에
어느 시간에 어떤 동기로 생겼는지 가능하지 못할 때가 있.
난청
정도는 대체로 심하여 일측성인 경우가 많고 장년기 전후의 사람들 속에
상대적으로 많으나 원인이 뚜렷하지 않다.
수반증으로 귀울이가
난청과 함께 또는 난청을 전후한 시기에 있고 메스꺼움, 게우기, 평형장애를
동반하는 어지럼증이 있을 수 있다."
3,
진단
1,
<서울대학교병원>:
"돌발성 난청의 진단은
치료 가능한 원인들을 차례로 제외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면 예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증상이
나타난 후 경과된 시간과 최근의 육체적, 정신적 활동, 동반증상 등이
중요한 요인이 되고, 과거의 병력은 난청의 위험인자를 검색하는 데에
유용하다. 기본적인 청력검사와 정밀 청력검사를 시행하여 난청의 정도를
알고, 다른 원인 질환들을 감별한다."
2, <림상의전 1318면>:
"진단:
고려할 문제는 음향의 외상성, 약물성, 혈관성, 술후성 난청, 뇌종양,
청신경 종양과 잘 가려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하여 호소와 청력, 귀울이
상태를 구체적으로 알아야 한다. 메니에르병의 초기와도 가려내야 한다."
4,
검사
1,
<서울대학교병원>:
"기본적인 병력청취와
이경 검사를 실시하고 청력검사를 하여 난청의 정도를 알고, 다른 원인
질환들을 감별하도록 한다. 현기증이 있으면 전정기능 검사를 추가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종양 발생의 감별을 위해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진행하고, 원인이 될 만한 내과적 질환이 있는지 살피려는 목적으로
각종 혈액검사와 염증성 질환 검사 등을 시행한다."
5,
경과/합병증
1,
<서울대학교병원>:
"일반적으로
돌발성 난청 환자의 1/3은 청력을 완전히 되찾지만, 1/3은 부분적으로
회복하여 40-60dB 정도로 청력이 감소하며, 나머지 1/3은 청력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 한다. 돌발성 난청 환자의 15%에서는 오히려 난청이 진행한다.
처음에 생긴 난청이 심할수록, 어음 명료도가 떨어질수록, 현기증이
동반된 경우일수록, 치료가 늦은 경우일수록 회복률이 낮다."
6,
생활가이드
1,
<서울대학교병원>:
"환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므로 환자가 편히 쉴 수 있도록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7,
식이요법
1,
<서울대학교병원>:
"짠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2, <하성
한의원>:
"돌발성난청에
좋은음식과 예방법: 오늘은 돌발성난청에
좋은음식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돌발성난청을
예방하는 방법도 같이 설명해 드릴께요. 음식으로 치료 못하면 약으로
치료를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그 만큼 음식은 우리의 몸을 회복하고
치유할 수 있게 합니다.
돌발성난청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얼마나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돌발하며 어느 정도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이 돌발성난청입니다.
[돌발성난청에
좋은음식 – 엽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돌발성난청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엽산이 많이 들어간 음식입니다. 엽산이 많이
들어간 음식으로는 시금치, 브로콜리, 딸기 등의 푸른잎 채소나 과일
콩 등이 있습니다. 엽산은 조리 과정에서 파괴될 가능성이 높아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엽산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돌발성난청 이외도
이명, 난청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엽산은 돌발성난청에 도움이
되지만 뇌 기능에 필요한 영양소 공급을 하고 빈혈, 운동 능력 향상,
우울증 치료 등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음식을 자주
해주면 좋습니다.
[돌발성난청에
좋은음식 –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간 음식으로는 시금치, 생선, 바나나 등이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돌발성난청을 예방도 하고, 눈꺼풀 주위 근육 경련 및 청력 회복 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우울증도 억제 시켜준다고 합니다.
[돌발성난청에
예방을 하려면]
1) 군대 사격훈련장에서 사격시 귀마개를
꼭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귀에 혈액순환이 잘될 수 있도록
혈액순환이 잘되는 운동을 합니다. 3) 정기적인 검진으로 고혈압
및 당뇨등을 꾸준히 확인 하여 조절합니다. 4) 스트레스및 신경을
쓰는 일을 자제하고 가급적 피로가 누적되지 않게 합니다."
8, 관련질병
1,
<서울대학교병원>:
"매독, 편두통, 청신경초종, 메니에르병, 당뇨병, 죽상동맥경화증,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
9,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4년 5월 24일
~ 2023년 6월 22일-현재: 공개 006가지]
1,
현대의학 1, <서울대학교병원>:
"일반적으로는
스테로이드와 같은 항염증제를 주로 사용하며,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이뇨제, triiodobnezoic acid 유도체가 사용되기도
한다(대개 입원한 경우는 정맥주사하고, 외래에서는 경구 복용한다).
추정되는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서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거나
수술적 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이 모든 치료는 입원하여 절대 안정을
원칙으로 하며, 치료와 함께 청력 검사를 통해서 치료 경과를 관찰하여야
한다."
2, <림상의전 1318-1319면>: "치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세한 문진과 청력 검사를 제때에 하며 치료를 될수록 빨리 시작하는
것이다. 병나서 2~3일 안에 치료하면 90% 이상에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2~3주 지나면 청력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치료에서는
정신, 육체적 안정이 필수적이고 술, 담배를 끊으며 조용한 환경의 조성이
중요하다.
약제로서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제가 기본으로 되는데
첫 4일간은 프레드니졸론으로 환산하여 하루 30mg, 그후 4일간은 15mg,
마지막 2일간은 10mg씩 먹거나 주사한다.
ATP를 첫날에 40mg을
5% 포도당액 500ml에 섞어 정맥에 점적 주사하는데 매일 40mg씩 늘여
하루 200mg에 이른 다음 유지량으로 하여 10~15일간 주사한다.
이와
함께 비타민 B12(1,000㎍) 2암풀과 푸로세미드(10~20mg)를 같이 쓴다.
비타민 B12 2암플과 코카르복실라제(50mg) 3~4암플, 티옥탄(25mg) 2암플,
말초혈관확장약, 식물신경안정약을 같이 쓴다."
2, 칡뿌리,
비타민 B 1, <중약대사전,
1권, 37면>:
"초기
돌발성 난청의 치료(임상보고)
갈근(葛根:
총 flavone체)을 1일 2~3회, 1회 20mg 복용하고 동시에 복합 비타민
B를 배합하여 복용한다. 연령이 15~64세인 환자 33명을 관찰한 결과
EAG(electroaudiogram)와 증상에 따른 치료 효과를 판단한 결과 완쾌
9명, 현저한 효과 6명, 호전 9명, 무효 9명이었다."
2,
<약사모 회원 김 0 0 체험담>: "초기 돌발성 난청(체험사례)
전화로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약사모 회장님 한테 문의하였더니, 위의 2번
<칡뿌리+비타민 B> 처방을 알려주셔서 마음이 급하여 칡뿌리를
산 것이 아니라 시중에 팔고 있는 칡즙을 만들어 놓은 것 1팩에 비타민
B 고용량 100mg 1알을 먹고 기다려 보았더니 먹은 즉시 효험이 있었다.
그 뒤로 하루에 1번 정도 먹고 있다. 2014년 6월 5일 목요일 전화를
회장님께 하여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현재까지는 과거와 똑같이
잘 들리며 완치되었다."
3,
견과류 호두나 밤, 잣, 땅콩 등 견과류 제품들은 청각신경의 활성화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견과류에 포함되어 있는 아연 성분이 이러한 작용을 하는데 귀에 좋은 음식인 견과류는
노인성 난청의 원인 중 하나인 청신경 노화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적정량을 섭취하면 난청과 청력 저하 현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청각신문 2121년 9월 23일자]
4. 녹황색채소 브로콜리와 시금치 등의 녹황색채소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이런 채소류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고 엽산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청력을 악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호모시스테인이 줄어들어 청력을 유지하고 청각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 시금치나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성분 또한 풍부해서 면역력 향상과 각종 염증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한국청각신문 2121년 9월 23일자]
5. 마늘 마늘은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혈관 건강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 기능에 도움을 주고, 혈관 건강과 신경계 건강에 도움이 되며 각종 염증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국청각신문 2121년 9월 23일자]
6. 붉은 생선, 연어, 고등어 대부분의 이명, 난청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비타민 B 가 결핍되어 있다고 한다.
비타민 B는 귓속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이 명 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연어나 고등어와 같은 붉은 생선에는 비타민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연어와 고등어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나 달걀에도 비타민 B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수록 난청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 음식 짜게 먹지 않기, 카페인 섭취 줄이기 등
역시 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청각신문 2121년 9월 23일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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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난청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2014-04-10
[돌발성
난청 뜻, 감각신경성 난청으로…원인 알 수 없고 조기치료 않으면?
돌발성
난청 뜻은 순음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이다.
돌발성 난청의
뜻은 특별한 이유를 찾지 못하는 난청을 말한다. 매년
5,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남녀구분 없이
30~50대에서 주로 나타난다. 돌발성 난청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청력을 회복 할 수 없으므로 제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돌발성 난청은 때로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이명),
귀가 꽉 찬 느낌(이충만감),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대부분 한쪽
귀에 발생하고 30~50대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한국에서도 연간
10만 명당 10명 이상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주된
원인으로 알려진 것이 바이러스 감염 혹은
혈관장애이고,
그 외 와우막 파열과
자가면역성 질환, 청신경종양
및 기타 원인
등이 있다고 알려졌다.
돌발성 난청이 발생하면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1주일만 늦어도 청력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치료는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처방으로 이루어진다. 스테로이드는
강력한 소염작용으로 신경에 생긴 부종을
가라 앉혀 청력 회복을 돕는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로
치료하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으므로 입원 후 혈당 수치를
체크하면서 스테로이드 양을 늘려야 한다.
돌발성 난청 뜻을
접한 네티즌들은 "돌발성 난청, 무서운 것 같다" "돌발성
난청 뜻 알고 나니 괜히 내 청력을 걱정하게 된다" "돌발성
난청이 이런 것 이었구나" "돌발성 난청 뜻, 주로 한 쪽 귀에만
발생한다고 하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2,
두산백과사전
[돌발성난청(突發性難聽:
sudden deafness)
특별한 원인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난청.
건강한
귀에 갑자기 발생하는 난청을 돌발성 난청이라고 한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거나 내이의 혈관에 장애가
생긴 것 등 여러 요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돌발성난청의
증상으로는 심한 난청과 함께
이명과 귀울림이 나타나며, 현기증과 평형장애가
동반되기도 한다. 난청은 대부분 한쪽 귀에 발생하고, 양쪽에 일어나는
경우는 7% 정도이다. 또 돌발성난청은 남녀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으며,
청년기, 장년기에 많이 생긴다.
청력검사와 혈액검사, MRI 등으로
돌발성난청을 진단할 수 있으며 항염증제, 혈액순환 개선제, 항바이러스제,
스테로이드제 등을 사용하고 안정을 취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히 회복되는 경우도 있으며, 반대로 치료 후에도 청력이
감소하거나 청력을 잃는 경우도 있다.
난청이 심한 경우에는 보청기 등으로 청력을 교정하며,
인공와우 이식술을 통해서
증상을 호전시킬 수도 있다.]
3,
유튜브 동영상
[돌방성
난청 소리 없이 찾아온다.
유투브 동영상 주소: http://youtu.be/ZiuxD2i6Oi8
게시일: 2012. 8. 2. [AMC건강플러스] 소리없이 찾아온다! 돌발성 난청
어느날 갑자기 한쪽 귀가 잘 안
들리고 귀에서 윙- 하는 소리가 난다면, 돌발성 난청이라는 귓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4,
한국청각신문 2121년 9월 23일자
[난청에 좋은 음식 무엇이 있을까
- 음식 섭취로 난청 예방 및 노화로 인한 난청 발생을 늦출 수 있다.
- 난청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아연과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들
최근 유전적인 원인이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한 난청 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이어폰 착용, 변화하는 생활환경으로 인해서 누구나 난청의 위험성에 노출되고 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도시의 소음공해 및 음향 기기의 발달과 피로한 현대인의
생활패턴으로 인해 젊은 층의 난청 인구가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청각의 노화로 인한 난청 역시 조기에 찾아올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따라서 조기에 난청을 예방하고자 난청에 좋은 음식 및 영양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 난청의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고 해서 완전히 난청을 치료하거나
눈에 띄는 청력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음식 섭취로 난청 예방 및
노화로 인한 난청 발생을 늦출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연구결과를 통해서 검증된 바 있다.
난청을 예방하고 귀에 좋은 음식을 찾아보면 주로 아연과 엽산이 많이 들어간 음식들을 쉽게찾아볼 수 있다. 이중 아연의 효능은 달팽이관을 보호하며 청력이 떨어지것을 막아주고
세포의 재생과 분열을 돕는 역할을 한다. 엽산은 청력을 약하게 하는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물질을 억제해 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청각기관 등에 나쁜 작용을 하는 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며 실제로 아연을 충분히 섭취한 노인들에게서
난청 악화 속도가 지연되고 난청과 동반되는 이명 증상 역시 호전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다음은 난청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아연과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들이다.
1. 견과류
호두나 밤, 잣, 땅콩 등 견과류 제품들은 청각신경의 활성화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견과류에 포함되어 있는 아연 성분이 이러한 작용을 하는데 귀에 좋은 음식인 견과류는
노인성 난청의 원인 중 하나인 청신경 노화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적정량을 섭취하면 난청과 청력 저하 현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 녹황색채소
브로콜리와 시금치 등의 녹황색채소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이런 채소류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고 엽산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청력을 악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호모시스테인이 줄어들어 청력을 유지하고 청각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 시금치나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성분 또한 풍부해서 면역력 향상과 각종 염증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3. 마늘
마늘은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혈관 건강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 기능에 도움을 주고, 혈관 건강과 신경계 건강에 도움이 되며 각종 염증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붉은 생선, 연어, 고등어
대부분의 이명, 난청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비타민 B 가 결핍되어 있다고 한다.
비타민 B는 귓속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이 명 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연어나 고등어와 같은 붉은 생선에는 비타민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연어와 고등어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나 달걀에도 비타민 B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수록 난청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 음식 짜게 먹지 않기, 카페인 섭취 줄이기 등
역시 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의료기기, 의료기술의 끊임없는 발달로 백세시대를 맞게 되었고
초고령 사회에서 피해 갈 수 없는 것은 노화이며 노화에 가장 흔히 찾아오는 것은
난청이 되었다. 따라서 난청을 예방하는 습관을 갖는 것은 조기에 난청을 예방하고
길어진 노후생활을 대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해졌다고 할 수 있다.
옛날 속담 중 '병 만나기는 쉬워도 병 고치기는 힘들다. '라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의 뜻은 병은 걸리기 쉬워도 병을 고쳐서 건강을 회복하기는
힘이 든다는 뜻으로 많은 사람들이 귀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귀는 우리 신체에서 중요한 기관이다.
만약 귀를 통해 소리를 듣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대화를 통한 소통이 어려워 타인과 단절된 삶을 살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청력과 관련된 질환을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 개선, 주기적인 청력검사를 통해 본인 청력상태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관리하며 난청과 청력관련질환을 예방할 수있도록 노력해야한다.]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질병은 입체적[넓이+길이+높이+깊이=여러 각도에서 살피거나 파악하는
것]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 ≪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
※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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