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려움증,
피부가려움증, 피부소양증[皮膚瘙痒症: Pruritus
cutaneus]이란?
1,
<평생가정건강가이드 339면>:
"국소적
또는 전신적으로 피부에서 느껴지는 자극성 감각
가려움증(소양증)은
매우 흔한 증상으로 여러 피부 질환과 연관되어 있다. 피부의 일부 부위만
갈울 수도 있고, 전신이 모두 가려울 수도 있다. 계속 긁는 것이 문제를
더 심화시킬 수 있다."
2,
<고려림상의전 1081면>: "피부가려움증이란
피부에 원발진이 없이 가려움만 있는 병증을 말한다. 고려의학적으로는
양풍(痒風),
풍소양(風瘙痒)의
범주에 속한다."
3,
<림상의전 1436면>: "피부에 발진은 없고 가려움만 있는
병을 말한다."
4,
<MSD-매뉴얼-일반인용-2023년 1월 8일>: "가려움:
가려움증은 상당한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피부질환 전문의(피부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가려움증은 피부를 긁고 싶게 합니다. 피부를 긁으면 일시적으로 가려움이 해소되지만 피부가 손상될 수 있고, 간혹 가려움증이 심해지거나(가려움-긁기의 순환) 감염(이차 감염이라 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두꺼워지고 비늘로 덮일 수 있습니다(태선화라 함)."
5,
<질병관리청-국가건강정보포털-참고문헌: 피부과학 제 7판. Chapter 5. 가려움증, p.81-88>: "가려움증:
개요:
가려움증은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고 싶은 욕망을 일으키는 불쾌한 느낌입니다. 가려움증은 물리적, 화학적 접촉, 온도, 습도의 변화 등 다양한 자극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환경에서 악화될 수 있고 심한 스트레스 및 불안 등 심리상태에 의해서도 영항을 받습니다. 그리고 밤에 더 심해집니다. 대부분의 가려움증은 피부 자체의 질환에 동반되지만, 전신질환, 정신질환과 연관된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려움증의 여러 가지 이름은 소양증[瘙痒症=sào yǎng zhèng=싸오↘양V쩡↘, 피부소양:皮肤瘙痒, 피부소양증:皮膚瘙痒症: 유기백과(維基百科), 백도백과(百度百科)], 프루러터스 큐테이니어스[Pruritus cutaneus,
프루러터스:pruritus:
영문명(英文名)],
히후소오요오쇼오[ひふそうようしょう=皮膚掻痒症, 히후가 카유이 쇼오조오[ひふ(皮膚)がかゆ(痒)いしょうじょう(症状)=皮膚が痒い症状: 일문명(日文名)],
범발성피부가려움증[가려움이 온몸에 오는 것], 국소성 피부가려움증[음부가려움증, 항문가려움증,
가려움이
국한되어 오는 것], 국소적
또는 전신적으로 피부에서 느껴지는 자극성 감각,
신경 피부염,
소양증,
가려움,
태선화,
가려움증,
온몸가려움증,
소양감,
만성가려움증,
피부가려움증
등으로 부른다.
※
피부가려움증 웹사이트 상세
자료 바로 가기: 네이버+한국 구글+일본
구글+대만 구글+영어 구글:
1,
2,
3,
4,
5,
1,
원인
1,
<고려림상의전 1081면>: "원인
온몸가려움증은
피부의 건조, 불결, 내분비 및 물질대사장애, 콩팥질병, 간장질병, 온냉자극,
식료품, 약물 및 여러 가지 물질에 의한 중독, 알레르기, 기생충병때,
국소가려움증은 치질, 항문열상, 전립선염, 한냉작극때 온다.
고려의학에서는
풍습열이 피부에 몰리거나 혈허로 간화가 성하고 풍이 동하여 생긴다고
본다."
2, <평생가정건강가이드 339면>:
"원인이
무엇인가?
벌레에 물린 경우 물린 부위가 가려울 수 있다. 가려움증은
종종 발진과 동반된다. 가려운 발진은 두드러기, 습진, 편평 태선, 옴과
같은 기생충 감염증 등의 주요 증상이다. 전신적인 가려움증은 피부
건조증, 특정 목욕 용품 또는 세제에 의학 자극성 반응, 특정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간질환이나 만성 신부전과
같은 심각한 기저 질환의 한 증상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감정적인
스트레스의 결과로도 가려울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사지와 목이 주로
가려우나 다른 부위도 가려울 수 있다. 때로는 무의적으로 자주 긁는
것이 피부를 두껍게 하고 가려움증을 더 심화시키며, 계속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다. 신경 피부염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상태는 여성에서
더 흔하다."
3,
<림상의전 1436면>: "원인
① 전신적으로는
피부의 건조, 식료품 및 여러 가지 물질중독(비소, 모르핀, 수은 기타
약들), 간장질병, 콩팥질병, 위장장애, 내분비 및 물질대사 장애성질병(통풍,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악성종양, 혈액질병, 중충신경질병(다발성
경화증과 뇌경색증 등), 기생충증 등이 원인으로 된다.
② 국소적으로는
전립선염과 난소기능부전, 자궁병, 임질, 치질, 항문열상, 지루, 한냉
등이 원인으로 된다."
4,
<MSD-매뉴얼-일반인용-2023년 1월 8일>: "가려움의 원인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가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피부 질환
2-기타 기관의 장애(전신성 장애)
3-신경계 장애
4-심리적 장애
5-약물, 의약품, 화학물질
많은 피부 질환과 전신 알레르기 질환에서 가려움증은 히스타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히스타민은 비만 세포에 저장된 체내 화학물질입니다. 비만 세포는 면역체계의 일부이고, 히스타민은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합니다. 비만 세포가 다양한 알레르기 항원(알레르기 반응을 야기하는 물질)에 의해 자극되면, 히스타민을 분비합니다. 히스타민이 혈액으로 분비되면, 가려움증과 염증을 포함한 많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신체에 프로테아제, 사이토카인과 같은 가려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다수의 다른 화학물질이 있습니다.
[피부 질환]
가려움증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피부 질환입니다.
1-건성 피부(피부건조증과 비늘증 참고)
2-아토피 피부염(간혹 습진이라 함)
3-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특정 물질에 직접 접촉함으로써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발진)
4-두드러기(다양한 피부 또는 전신 상태 또는 약물과 화학물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음)
5-피부 진균 감염
6-피부 기생충 감염(예: 개선충)
7-벌레 물림
8-전신(전신성) 장애
여러 전신 질환은 피부에서 눈에 보이는 변화(예, 발진) 없이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신 질환은 피부 질환보다 가려움증의 덜 흔한 원인입니다.
가려움증의 보다 흔한 전신성 원인의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성 신장 질환]
1-당뇨병
2-간 또는 담낭 장애, 특히 황달을 야기하는 경우
3-갑상선기능항진증(과다활동성 갑상선)
4-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 기능 부전)
5-덜 흔한 전신 원인에는 백혈병, 림프종(혈액암)이 포함됩니다.
[신경계 장애]
예를 들어, 신경이 압박될 때 감각 신경 자극은 해당 신경이 공급하는 신체 부위에 국소화된 가려움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가려움증 뉴런(신경세포의 일종)이 너무 활성이거나 다른 뉴런에 의해 덜 억제되기에,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일부 장애는 광범위한(전신)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발 경화증에서 신경 전도는 면역체계가 신경 섬유를 코팅하는 지방 조직(말이집)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과정으로 인해 손상됩니다. 이 과정으로 인해 가려움증 뉴런이 덜 억제되고 보다 활성화됩니다. 신경계 장애에서 기인하는 가려움증은 신경병성 가려움증이라 합니다.
[심리적 장애]
심리적 장애가 있는 사람 중 일부는 신체적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가려움증은 심인성(정신성) 가려움이라고 합니다.
[약물, 의약품, 화학물질]
약물(의약품 포함)과 화학물질을 체내로 투여하거나 피부에 바를 때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려움증은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발생합니다.
몰핀과 특정 X-레이 촬영 시 사용되는 일부 방사선 불투과성 조영제와 같은 몇몇 약물도 알레르기 반응은 유발하지 않고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질병관리청-국가건강정보포털-참고문헌: 피부과학 제 7판. Chapter 5. 가려움증, p.81-88>: "원인:
가려움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깁니다. 원인에 따라 가려움증의 종류를 피부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 전신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 정신과 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피부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
피부질환은 가려움증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포진피부염, 옴, 이증, 곤충 물림, 두드러기, 아토피피부염, 접촉피부염, 건선, 화폐상 습진(동전 모양으로 습진이 나타나는 질환), 태선(피부가 두꺼워지고 주름이 심하게 보이는 증상), 신경피부염 등으로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겨울 가려움증은 70세 이상 노인의 약 50% 이상에서 발생합니다. 피부의 노화로 수분이 줄고, 피지 분비가 줄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 주요한 원인이며, 팔과 정강이에 가려움증이 잘 생깁니다. 겨울철의 잦은 목욕, 과다한 비누 사용, 건조하고 높은 실내 온도에서 증상이 악화됩니다. 항문 가려움증은 직장항문질환이나 감염이 있을 때 잘 생깁니다. 항문 주위가 대소변으로 오염되거나 자극될 경우, 치열(항문관 부위가 찢어짐), 치핵(치질), 치루(항문 주변의 염증으로 인해 분비물이 나옴), 만성 설사 같은 대장항문질환에서 흔합니다. 세균감염, 칸디다 감염, 단순포진 바이러스 등의 감염도 항문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항문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외음부의 가려움증은 마찰, 땀, 임신, 패드, 피임약, 질 세척액, 콘돔 사용 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칸디다증과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의 감염도 원인입니다. 남성의 음낭은 피부가 두꺼워지는 만성 단순태선이 잘 발생하는 부위로, 심하면 집중적으로 치료해도 수 년 동안 지속됩니다. 수인성 가려움증은 물에 노출된 후 수 분 안에 바늘로 찌르는 불쾌감이 약 한 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두피 가려움증은 두피의 뚜렷한 병변이 없어도 생길 수 있는 증상으로, 중년 이상에서 흔하며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을 경우 심해집니다.
2. 전신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
황달, 만성 신부전, 악성 혈액종양, 진성 적혈구 증가증, 기생충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기능 저하증, 후천성 면역결핍증 등의 전신질환에서도 가려움증이 잘 동반됩니다. 황달 환자의 20~25%에서 가려움증이 있으며, 담즙의 흐름이 막히는 폐쇄성 담도 질환, 만성 간질환, 간경변증 환자에서 황달과 함께 몸 전체가 심하게 가려운 전신성 가려움증이 동반됩니다. 혈액 투석을 하는 만성 신부전 환자의 약 20~50%에서 가려움증이 있습니다. 악성종양, 철 결핍성 빈혈에서도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진성 적혈구 증가증 환자의 약 50%가 물과 접촉한 후 수 분 이내에 심한 가려움증을 경험합니다. 피부 혈류량의 증가로 피부 표면 온도를 증가시키고 가려움증에 대한 역치(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최소한의 자극의 세기)를 낮추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서는 점액 수종으로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져 전신적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가려움증은 흔합니다. 당뇨병으로 인해 가려움증에 대한 감수성이 예민해지고 당뇨병성 신부전증으로 인해 전신 가려움이 잘생깁니다. 후천성 면역결핍증의 경우 옴, 이, 칸디다증, 지루피부염, 신부전, 담즙울체(간의 담즙 분비 기능 이상으로 간 조직과 혈액 속에 담즙이 쌓이는 상태) 등의 전신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가려움증이 잘생깁니다.
3. 정신과 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
피부에 병변이 있지만, 피부과적인 원인이나 다른 기질적인 원인이 없는 질환이 있습니다. 신경긁은상처(neurotic excoriation)는 환자가 자신의 피부를 반복적이고 강박적으로 손으로 뜯고, 파내고, 긁어서 생기는 피부염입니다. 인공 피부염은 동정심을 유발하거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자신의 피부에 의도적으로 화학약품, 부식제, 손톱, 날카로운 도구, 뜨거운 금속 등으로 상처를 입혀 발생하는 피부염입니다. 환자는 심리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몸에 상처를 내며, 자신이 그랬다는 것을 부인하거나 무관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2,
증상
1,
<림상의전 1436면>: "증상
①
가려운 것이 특징이다.
② 긁어서 긁은 자리, 피딱지가 생기며
2차적으로 농피증, 피부염을 겹칠 수 있다. 몹시 가려우면 잠장애가
온다.
③ 가려움이 온몸에 오는 것을 범발성피부가려움증, 가려움이
국한되어 오는 것을 국소성 피부가려움증(음부가려움증, 항문가려움증)이라
한다."
2, <고려림상의전 1081면>:
"증상:
가려운 것이 특징인데 긁은 자리에 피딱지가 생기고 2차적으로 표피가
벗겨 지며 피부염, 농피증이 겹칠 수 있고 가려움으로 인한 잠장애가
온다. 가려움은 온몸에 다 올 수 있고 음부, 항문주위, 머리, 아랫다리,
귓구멍 등 국한성으로도 온다."
3,
진단
1,
<평생가정건강가이드 455면>: "어떻게 진단하는가?
혈액
검사에서 비정상 백혈구가 보이고 혈소판과 적혈구의 감소 소견을 보이면
의심한다. 확진을 위해 골수 흡인과 생검으로 조직을 얻어 현미경으로
검사한다. 뇌척수액 검사로 신경계 전이를 확인하기도 한다."
2,
<고려림상의전 1081면>: "진단:
병력과 임상증상을 참고한다. 두드러기, 습진, 옴 등과 가려야 한다."
3,
<림상의전 1436면>: "감별진단
① 두드러기:
일과성구진으로 나타나며 소수포, 딱지가 없다.
② 습진 및
피부염: 홍반, 구진, 소수포, 미란, 딱지, 인설로 되어 있다. 발진이
다양하고 가려움은 심하다."
4,
<MSD-매뉴얼-일반인용-2023년 1월 8일>: "가려움증의 평가
모든 가려움증이 즉시 의사의 검진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정보는 의사의 평가가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지, 그리고 그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해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대부분의 상태는 심각하지 않습니다.
경고 징후
다음은 그 원인이 심각할 수도 있음을 나타내는 징후입니다.
체중 감소, 피로, 야간 발한은 심각한 감염이나 종양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쇠약, 마비 또는 저림은 신경계 장애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복통 또는 피부와 눈이 누렇게 변색되는 것(황달)은 담낭이나 간 장애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심한 갈증, 비정상적인 빈뇨, 체중 감소는 당뇨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진찰이 필요한 경우
체중 감소, 피로 또는 야간 발한이 있는 사람은 가능한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다른 경고 징후 또는 중증의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경우, 아마도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의사가 하는 일
의사는 여러 가지 질문을 하고 피부를 살펴봅니다. 종종 환자는 피부 표면 전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탈의를 해야 합니다.
피부를 확인했으나 명확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의사는 전신성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전체적인 신체 검사를 행할 수도 있습니다. 특정 전신성 원인이나 피부 질환을 진단하는 데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이 확산되고 약물 또는 의약품 사용 직후 시작되는 경우, 해당 약물 또는 의약품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보통 발진 동반)이 어떤 물질과 접촉한 부위로 국한되면, 특히 해당 물질이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경우, 그 물질이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환자가 가려움증이 발생하기 전에 여러 가지 음식물을 섭취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했을 수 있는 다양한 물질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확산된 가려움증에 대한 알레르기성 원인은 식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여러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 이러한 반응을 유발할 만한 약물을 밝혀내는 것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이러한 반응을 유발한 약물 또는 의약품을 반응 발생 수개월 또는 수년 전부터 복용해 왔을 수도 있습니다."
5,
<질병관리청-국가건강정보포털-참고문헌: 피부과학 제 7판. Chapter 5. 가려움증, p.81-88>: "진단 및 검사:
가려움증의 위치와 지속성을 확인하고,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약물의 복용력을 확인합니다. 피부질환에 의한 가려움증이나 전신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 모두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직장항문검사, 골반검사를 포함한 진찰, 일반혈액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대변검사, 갑상샘, 간 및 신장 기능 검사, 혈당검사 등을 시행하여 원인질환을 살펴본 후 치료합니다."
4,
변증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변증
①
풍열증: 피부가려움이 극심한데 바람이 불거나 더운 날에는 더 심해
지고 긁은 자리에 피딱지가 앉으며 입안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하다.
혀는 붉고 혀이끼는 얇으며 맥이 현활 또는 부활하다.
②
풍한증: 피부가 가렵고 마르면서 비듬이 일어 나는데 겨울철에는 더
심해 지고 옷을 벗거나 잠자리에 누으면 더 가렵다.
③ 습열증: 음부,
항문주위의 가려움이 멎지 않고 진물이 흐르며 이슬이 많다. 혀는 붉고
혀이끼는 기름때가 낀 것 같으며 맥은 활삭하다.
④
어혈증: 피부가 마르고 가려우며 긁은 자리에 피딱지가 앉으면서 얼굴이
누르끼레하고 때로 어지러우며 눈앞이 아물거리고 가슴이 활랑거리며
잠을 자지 못한다. 혀는 어두운 자색이고 맥은 삽하다."
5,
예방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예방
①
원인을 없애야 한다.
② 목욕, 해수욕, 수영, 냉수마찰, 햇볕쪼이기,
공기욕, 달리기 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체육과 운동을 정상적으로 하여
피부와 몸단련을 하여야 한다.
③ 술, 담배, 자극성 음식을
될수록 피하여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④ 옷을 가볍게
입고 속옷은 면으로 만든 것을 입어야 한다."
2,
<평생가정건강가이드 339면>: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은?
가려움증을 감소시키고, 더 이상
긁지 않도록 시행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이 있다.
피부 완화제로
세수 또는 목욕 후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줄 수 있다.
심한 가려움증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항히스타민제를 사서 복용할 수도
있으며, 국소적 스테로이드제제나 칼라민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능한
피부를 자극시키는 물질을 피해야 하며, 직물로 헐렁하게 만든 옷을
입고, 손톱을 짧게 깍음으로써 긁어서 생기는 상처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특정한 원인없이 가려움중이 지속되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6,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0년 3월 25일
~ 2024년 12월 30일-현재: 0077가지]
※
<JDM-참조>: <<자연요법에는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각종요법[식이요법, 약초요법, 민간요법, 웃음요법, 어싱요법, 영양소요법, 녹즙요법, 구충제요법, 음악요법, 호흡요법, 마음요법, 단식요법, 온천요법, 물요법, 묵상요법, 부활수요법, 소식요법, 수면요법, 여행요법, 오락요법, 오존요법, 온열요법, 운동요법, 해독요법, 향기요법 등]들을 포함시켜 입체적으로
접근하여 현대의학과 손잡아 통합의학으로 환우의 완치율을 높이는데 함께 기여할 수 있다.>>
[공개]
1,
현대의학
1,
<MSD-매뉴얼-일반인용-2023년 1월 8일>: "가려움증 치료
1-피부 관리
2-국소 치료
3-전신적 치료
가려움증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원인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또한 다른 조치가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 관리
가려움증이 건성 피부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 기본적인 피부 관리 변경이 종종 매우 효과적입니다. 건조는 종종 과도한 목욕과 씻기로 인해 발생합니다. 피부 관리 조절에는 덜 빈번하게 목욕하거나 씻기,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 사용하기, 비누 적게 사용하기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건성 피부를 과도하게 문지르는 것을 피하고, 목욕 또는 씻은 후 보습 크림을 발라야 합니다.
또한 건조한 공기를 가습하고(예: 겨울철) 울 소재 의류를 착용하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소 치료
국소 치료는 크림, 로션과 같이 피부에 바르는 물질입니다. 가려움증의 기저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의 국소 치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는 아토피 피부염 또는 접촉성 피부염에서 기인하는 염증성 피부에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크림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크림, 로션, 연고는 발진이 있는 경우와 같이 피부에 염증이 있을 때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다음의 경우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1-피부 감염 시.
2-감염 발생 시.
3-원인이 전신성인 경우.
또한 특정 원인을 해결하지 않는 가려움 완화 국소 치료를 제공할 수 있으며, 멘톨, 장뇌, 프라목신 또는 캡사이신이 함유된 로션이나 크림이 이에 포함됩니다. 항히스타민제 디펜히드라민 또는 마취제 벤조카인이 함유된 크림과 로션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의사 진료실 또는 가정에서 자외선에 대한 노출(광선요법)은 종종 가려운 피부 질환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종종 다른 치료가 성공적이지 않을 때 (다양한 질환으로 인한) 발진 없이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신적 치료
전신 치료는 경구 또는 주사로 체내로 투여하는 의약품입니다. 이는 가려움증이 확산되었을 때나 국소 치료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사용됩니다.
항히스타민제, 특히 히드록시진이 가장 자주 사용됩니다. 시프로헵타딘, 디펜히드라민, 히드록시진 등의 일부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약물은 가려움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며 취침 전에 사용하면 수면을 도와줍니다. 중증 가려움은 수면에 영향을 미쳐 복지를 크게 저하시킬 수 있기에 수면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의약품은 졸음을 유발할 수 있기에, 보통 낮 시간 동안 투여하지 않습니다. 또한 노인은 낙상 위험이 더 높기에, 이를 선별적으로,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합니다. 세티리진 및 로라타딘은 졸음을 덜 유발하지만 노년층에서 이러한 효과를 낼 가능성이 드뭅니다. 펙소페나딘은 졸음을 덜 유발하지만 두통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독세핀은 사람을 심하게 처지게 하지만 효과적이므로 가려움증이 심하다면 취침 전에 복용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티라민은 일부 담낭 또는 간 장애로 인한 가려움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러나 콜레스티라민은 불쾌한 맛이 나며 변비를 일으키고 다른 의약품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항발작제인 가바펜틴은 신경병성 가려움증과 만성 신장 질환으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요점]
가려움증은 다양한 원인에서 기인할 수 있으며, 각 원인마다 다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진이나 피부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그 원인은 전신 장애, 신경 문제, 또는 약물이나 의약품 반응 때문일 수 있습니다.
피부 관리 조치(목욕 제한, 피부 보습, 공기 가습 등)는 건성 피부로 인해 발생하는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려움증은 일반적으로 국소 또는 전신성 치료를 통해 완화됩니다."
2,
<질병관리청-국가건강정보포털-참고문헌: 피부과학 제 7판. Chapter 5. 가려움증, p.81-88>: "치료:
피부질환에 의한 가려움증과 전신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 모두 원인을 찾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원인 치료와 함께 증상을 가라앉히기 위한 치료도 필요합니다. 가려움증은 신체 주변의 온도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얇고 가벼운 옷을 착용하고 피부를 시원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양모 같은 자극적인 직물에 노출을 피하고 긁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긴장, 불안 등은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므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합니다. 염증이나 태선화로 인한 가려움증에는 스테로이드제를 전신적으로 투여하거나 일부분에 바르는 것(국소 도포)이 효과적입니다. 칼라민 로션이나 멘톨 로션으로 피부를 시원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내복약으로는 다양한 1세대 또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흔히 사용됩니다.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가려움증에는 항우울제나 항불안제가 도움이 됩니다.
1. 피부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
겨울 가려움증은 건조한 피부에 보습제를 하루에 수차례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때를 밀거나 과다한 비누 사용을 금하며, 목욕 후 바로 보습제를 발라 피부 건조를 막아야 합니다. 국소 스테로이드제가 도움이 되며, 주변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항문가려움증은 직장항문질환이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자극적인 음식과 약제를 피해야 합니다. 항문 주변을 긁지 않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곰팡이 균의 감염이 없는 경우 가려움증과 동반된 피부염에는 항히스타민제와 국소 스테로이드제 연고가 효과적입니다. 배변 후에는 부드러운 휴지로 닦아야 하며 가능하면 무자극성 비누를 사용해 물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칸디다 질염은 항진균제 질 좌약으로 잘 치료되며, 트리코모나스 감염은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질 내에 삽입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광선 치료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2. 전신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
원인이 되는 전신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를 들어 황달에 동반된 폐쇄성 황달 환자의 가려움증에는 항히스타민제, 콜레스티라제를 사용하고, 광선 치료, 혈장사혈(혈장분리교환술, 혈액 내 적혈구는 보존하고 혈장만 제거한 후 새로운 혈장을 보충하는 치료) 요법이나 담즙의 막힘을 뚫어주는 수술(시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3. 정신과 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
정신과 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은 일반적인 피부과 치료제가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환자가 정신건강의학과로 가려고 하지 않고 다른 의사를 찾는 경향이 있어 환자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가려움증을 줄여주는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고 심리적 지지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하는 질문]
Q. 가려움증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가려움증은 신체주변의 온도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얇고 가벼운 옷과 침구를 사용합니다. 화학섬유나 양모와 같은 자극적인 직물사용을 피하고 긁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긴장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홍차, 초콜릿에 많이 들어있는 카페인과 술, 콜라 등은 가려움증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노인에게 잘 나타나는 피부건조에 의한 가려움증은 잦은 목욕을 피하고 목욕 후에는 보습제를 전신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Q. 피부가 자주 가려워요. 옴에 걸린 건 아닌가요?
A.
옴은 피부 표면에 서식하는 작은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가려운 피부 질환입니다. 옴에 걸리면 매우 가려운 붉은 반점이 여러 곳에 발생합니다. 밤에 더 심하게 가렵습니다.사타구니와 손가락에 특히 잘 생깁니다. 옴진드기는 피부의 가장 바깥쪽인 각질층에 터널과 같은 옴진드기 굴을 만듭니다. 신체적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흔해서 가족 모두 동시에 치료해야 합니다.진단은 특징적인 가려움증과 옴진드기 굴의 발견, 가족력 등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현미경으로 옴진드기를 확인함으로써 확진할 수 있습니다.
Q. 피부가 건조해서 가려울 때 사우나를 하면 시원한 것 같은데 좋은 방법인가요?
A.
피부 건조증에 대한 치료의 기본은 피부 표면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하며 외부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때를 밀거나 과도한 비누사용, 사우나를 피해야 합니다.가려움증이 심한 경우에는 피부를 계속 문지르거나 긁어서 생기는 상처나 이차적인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Q. 피부가 건조한 경우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피부가 매우 민감하므로 순한 세정 제품을 사용합니다.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때에도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닦고, 목욕 후 3분이 지나면 피부 건조가 시작되므로 바로 보습제를 바르고 , 평상시에도 주기적으로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실내온도는 너무 덥지 않게 20℃로 유지하며 가습기를 사용하고, 가습기가 없을 때에는 실내에 젖은 빨래를 널거나 물수건을 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2, 도꼬마리열매 1,
<고려림상의전 1083면>:
"도꼬마리열매 달인물로 국소를 자주 씻는다."
2,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쓴 묘약기방 266면>:
"도꼬마리의 뿌리와 잎을 잘게 썰어서 물로 걸게 달여 더운 것으로 환부를 씻는다."
3,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쓴 묘약기방 266면>:
"피부가려움증, 음부가려움증, 두드러기, 습진에 도꼬마리 열매인 창이자 적당한 양을 물로 달여서 한번에 한컵씩 하루에 2번 먹고 또 그 약물로 환부를 씻는다."
4,
<6000가지처방 제 3권 410면>:
"도꼬마리열매 적당한 양을 깨끗이 씻어서 짓찧은 다음 물과 함께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한번에 한컵씩 하루 2번 먹는다. 한편 그 물로 가려운 부위를 씻는다."
5,
<림상의전 1436면>:
"민간요법으로 도꼬마리전초를
물에 달여 그 물로 국소를 씻거나 자주 바른다."
3, 소리쟁이뿌리 1,
<고려림상의전 1083면>:
"소리쟁이 뿌리를 짓찧어 즙을내어 바르거나 물에 달여 국소를 자주 씻는다."
2,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쓴 묘약기방 266면>:
"소루쟁이 뿌리를 물에 달여서 그 물을 바르면 가려움증이 없어진다."
3,
<6000가지처방 제 3권 412면>:
"소리쟁이뿌리를 잘게 썰어 물로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을 바르면 가려움증이 없어진다."
4, 달걀, 식초 1,
<고려의학 제 2권 162-3면>:
"입구가 작은 사기그릇에 달걀을 넣고 달걀이 잠기도록 식초를 부은 다음 꼭 봉해서 땅 속 1미터 깊이에 5~14일 동안 묻어두었다가 꺼내 한번에 달걀 한 개씩 깨어 그릇에 놓고 고루 섞어서 국소에 하루 1~2번 바른다.
임상자료: 신경성 피부염 환자 32명을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유효율이 70.9%였다. 보통 4~5번 만 바르면 가려움이 멎고 비듬이 떨어진다."
5, 애기똥풀, 박하 1,
<고려의학 제 2권 164면>:
"애기똥풀 생즙 5ml, 박하 생즙 9ml를 90% 알코올 3ml에 섞어서 국소에 바른다.
임상자료: 옻피부염 환자 38명을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모두 일주일 안에 나았다. 가려움을 타는 느낌은 치료 2~3일 사이에 멎었고 부종, 물집, 고름집, 진물 등 증상은 늦어도 일주일 안에 없어졌다."
6, 느릅나무 껍질 1,
<고려의학 제 2권 164-5면>: "물에 넣고 진한 밤색이 될 때까지 달인 다음 찌꺼기를 짜버리고 38~39℃ 정도로 데워서 수건에 적셔 30~40분 동안 국소에 대고 찜질한다. 느릅나무 껍질 500g에 3~6리터의 물을 넣고 걸쭉하게 달여서 국소에 발라도 좋고 느릅나무씨를 부드럽게 가루내어 들기름에 개어 발라도 좋다.
임상자료: 신경성 피부염 및 습진 환자를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효과가 좋았다. 피부가 헐거나 몹시 가려울 때에 발라도 효과가 있다."
7, 백선 뿌리껍질 1,
<고려의학 제 2권 168면>: "20~30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3~4번 나누어 먹는다."
8, 곰보배추 1,
<약사모 회원 체험담>:
"약사모 회원의 체험담으로 곰보배추 생것을 짓찧어 즙을 내어 바르거나 달인물로 씻으면 효험이 있다."
9, 민들레 1,
<고려림상의전 1083면>:
"민들레를 하루에 8~16그램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으면서 국소를 자주 씻는다."
10, 개구리밥 1,
<고려림상의전 1083면>:
"개구리밥을 달여서 국소를 자주 씻는다."
11, 댑싸리씨 1,
<고려림상의전 1083면>:
"댑싸리씨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한숟가락씩 하루에 4~5번 물에 타서 먹는다."
12, 버드나무가지 1,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쓴 묘약기방 265면>:
"헌데가 몹시 가려운것과 헌데 딱지가 떨어지고 허물이 생긴 곳이 몹시 가려울 때 버들가지 한줌에 물을 한사발 두고 달여 한번에 먹되 하루에 2~3번씩 먹으면서 그 물로 환부를 자주 씻는다."
2,
<6000가지처방 제 3권 410면>:
"헌데가 몹시 가려운것과 헌데 딱지가 떨어져 허물이 생긴 부위가 몹시 가려운 데 쓰인다. 버들개지 한줌에 물을 한사발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한번에 먹되 이렇게 하루 2~3번씩 먹으면서 그 물로 가려운 부위를 자주 씻는다."
13, 방풍, 선퇴(매미허물), 고삼, 지부자 1,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쓴 묘약기방 265~266면>:
"방풍, 선퇴(매미허물) 각각 10g, 고삼, 지부자 각각 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나누어 먹는다."
14, 신문지 1,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쓴 묘약기방 266면>:
"신문지를 말아서 한쪽 끝에 불을 붙여 그 연기를 가려운 곳이 노랗게 될 때까지 쏘이면 가려운감이 멎는다."
15, 사상자, 약쑥 1,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쓴 묘약기방 266면>:
"사상자 25g, 약쑥 15g을 물로 달여서 자기전에 환부를 씻는다."
2,
<6000가지처방 제 3권 412면>:
"사상자 25g과 약쑥 15g을 물과 함께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잠자기전에 가려운 부위를 씻는다."
16, 오이풀 1,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쓴 묘약기방 266면>:
"피부가 가렵고 부을 때 오이풀 전초를 물에 진하게 달여 하루에 여러번씩 가려운데를 씻어 주면서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2,
<6000가지처방 제 3권 413면>:
"피부가 가렵고 붓는데 쓰인다. 오이풀 전초를 물에 진하게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여러번 가려운 부위를 씻으면서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17, 사상자, 밀타승, 유황 1,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쓴 묘약기방 266면>:
"사상자, 밀타승, 유황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가제에 싸서 식초에 적시여 환부를 문지른다."
18, 고삼, 감초, 천련자(멀구슬나무열매) 1,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쓴 묘약기방 266면>:
"고삼 20g, 감초 15g, 천련자 15g을 물로 달여 환부를 씻는다."
2,
<6000가지처방 제 3권 412면>:
"고삼 50g, 감초, 멀구슬나무열매 각각 15g을 물로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가려운 부위를 씻는다."
19, 상백피(뽕나무뿌리껍질), 뽕나무잎 1,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쓴 묘약기방 266면>:
"적당한 양의 뽕나무뿌리껍질이나 뽕나무잎을 물로 걸게 달여서 조금씩 먹는 한편 환부를 자주 씻는다."
2,
<6000가지처방 제 3권 411면>:
"뽕나무
뿌리 속 껍질을 벗기어 가마에 넣고 물을 적당히 부은 다음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을 조금씩 먹는 한편 그 물로 목욕을 자주하면 피부염과 가려운감도 없어 진다."
3, <6000가지처방 제 3권 411면>:
"뽕나무뿌리속껍질과 뽕잎 각각 적당한 양을 물로 진하게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조금씩 먹는 한편 가려운 부위를 자주 씻는다."
20, 황련, 대황, 황금 1,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쓴 묘약기방 266-267면>:
"머리의 가려움증에 황련(산련풀), 대황, 황금(속썩은풀)을 각각 4g씩 취하여 500ml의 물로 달여서 물이 절반 가량 줄어들면 하루에 3번 나누어 먹는다. 약간 설사가 나지만 매우 효과가 있다."
2,
<6000가지처방 제 3권 410면>:
"산련풀(황련)과 대황, 속썩은풀(황금)을 각각 4g씩 넣고 물 500ml와 함께 절반되게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약간 설사 하지만 매우 효과가 있다."
21, 미나리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0면>:
"미나리생즙을 한번에 한술잔씩 하루 2번(아침, 저녁으로) 끼니전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22, 사상자,
백부뿌리, 새삼씨(토사자)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사상자,
백부뿌리, 새삼씨 각각 25g을 75% 알코올 100ml에 넣고 24시간 동안
우려서 바른다."
23, 마디풀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0면>:
"마디풀 15~20g을 깨끗이 씻어 물과 함께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 한편 마디풀을 깨끗이 씻어 물과 함께 진하게 달여서 피부가 가려운 부위를 자주 씻어 준다. 온몸이 가려울 때에는 그 물로 목욕을 한다."
24, 더덕, 삽주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1면>:
"더덕과 삽주 각각 10g을 깨끗이 씻어서 자른 다음 남비에 넣고 물과 함께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25, 짚신나물뿌리, 찹쌀, 설탕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1면>:
"가려움증, 종처가 부으면서 고름집이 생긴데 쓰인다. 짚신나물뿌리 20g을 깨끗이 씻어 잘게 자른 다음 가제천에 싸서 가마에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여기에 찹쌀 적당한 향을 깨끗이 씻어서 넣고 죽을 쑨다. 죽이 다 되면 짚신나물뿌리를 건져 내고 설탕을 적당히 탄 것을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거나 끼지 전에 먹는다."
26, 녹두나물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1면>:
"가려움증, 여러 가지 종처, 소변이 멀겋고 잘 나가지 않는데 쓰인다. 임신부나 산후에 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데, 임신부종에도 쓸 수 있다. 녹두나물을 식물성기름에 알맞게 볶은 다음 소금과 양념을 넣고 반찬으로 먹는다."
27, 은조롱(백하수오), 감초, 형개꽃이삭,
으아리뿌리,
순비기나무열매, 진득찰,
방풍뿌리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1면>:
"백하수오(법제한 것)과 형개꽃이삭, 으아리뿌리, 순비기나무열매, 진득찰, 방풍뿌리, 감초를 각각 같은 비율로 넣고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한번에 4~6g씩 하루 3번 술 또는 더운물로 먹는다."
28, 지치, 참기름 또는 꿀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1면>:
"지치는 피부병에 매우 좋은 약으로서 가려운데 쓰면 좋은 효과가 있다. 지치를 진하게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가려운 부위를 약 1시간 동안 담그고 있든지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참기름이나 꿀에 개어 바른다. 혹은 지치 10~12g에 물을 적당히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한번에 먹는데 이렇게 하루 3번씩 먹으면 서 가려운 부위에 바르면 더욱 좋다."
29, 밤나무껍질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1면>:
"벌레에게 물리워 가려운데, 창상부위가 가려운데 쓰인다. 밤나무껍질 적당한 양을 물과 함께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을 다시 진하게 달여서 하루 1~2번 바른다."
30, 느릅나무뿌리속껍질, 황경피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1면>:
"농가진으로 열감이 조금 있으면서 가려운데 쓰인다. 느릅나무뿌리속껍질 1,000g과 황경피 200g에 물을 5000ml 붓고 달여서 1,000ml정도 되면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을 하루 2~3번씩 농가진이 생긴 부위에 바른다."
31, 너삼(고삼)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1-412면>:
"고삼뿌리를 캐여 흙을 잘 씻은 것 1,000g에 물을 3,000~5,000ml 붓고 3~4시간 정도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로 하루 1~2번씩 가려운 부위를 씻는다. 달임물로 목욕하면 더 좋다."
2,
<림상의전 1436면>:
"민간요법으로 너삼뿌리
6~10g을 물 30.0ml에 달여 찌꺼기를 짜 버리고 그 물을 국소에 바르거나
물찜질을 한다."
32, 호박덩굴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2면>:
"온몸이 가려워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 쓰인다. 묵은 호박덩굴을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로 몸을 씻는다."
2,
<만병만약 240면>:
"묵은 호박 덩굴 중에 비바람 맞아 시든 것을 골라 물에 진하게 달여 가려운 부분에 발라준다."
33, 뱀도랏열매(사상자), 백반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2면>:
"항문주위가 몹시 가려운데 쓰인다. 사상자 적당한 양을 그늘에서 말려서 물과 함께 달인 다음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여기에 백반을 알맞은 양 타서 따뜻하게 데워 항문주위의 가려운 부위를 자주 씻는다."
34, 사상자, 백반, 유황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2면>:
"음낭부위가 늘 습윤하면서 몹시 가렵고 아픈데 쓰인다. 사상자열매 마른 것 10g과 백반, 유황 각각 5g을 물 500ml와 함께 달여서 그 물로 몹시 가려운 음낭부위를 씻으면 곧 낫는다."
35, 사상자, 밀쭉정이, 유황, 식초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2면>:
"사상자열매와 밀쭉정이, 유황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가제천에 싸서 식초에 적신 다음 가려운 부위에 바른다."
36, 도꼬마리열매,
개구리밥, 민들레,
고삼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도꼬마리열매,
개구리밥, 민들레, 고삼 등을 달여서 하루에 여러번 씻는다."
37, 도꼬마리열매, 고삼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2면>:
"도꼬마리열매와 고삼을 같은 양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을 피부에 바르면 가려운 증상과 피부염도 없어진다."
38, 제비쑥, 댑싸리씨, 도꼬마리열매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2면>:
"피부가 습하고 가려운데 쓰인다. 제비쑥, 댑싸리씨, 도꼬마리열매 각각 50g을 물로 달인 다음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약물로 가려운 부위를 씻는다."
39, 황경피, 인동덩굴꽃(금은화), 쇠비름,
어성초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3면>:
"항문가려움증에 쓰인다. 황경피 15g, 인동덩굴꽃 15g, 쇠비름 30g, 약메밀(어성초) 30g을 물로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로 항문안까지 씻어 낸다."
40, 고삼, 감초, 연밥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3면>:
"고삼 50g, 감초와 연밥 각각 15g씩을 함께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가려운 부위를 씻는다."
41, 자단향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3면>:
"자단향(자단나무향)을 잘게 쪼개어 진하게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로 하루에 한번씩 목욕하되 1주일만 하면 가려움증이 없어 진다."
42, 까마중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3면>:
"까마중 전초를 진하게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로 가려운 부위를 자주 씻고 온몸이 가려우면 그 물로 목욕을 한다."
43, 솔잎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3면>:
"솔잎 적당한 양을 쪄서 가려운 부위에 한번에 30~60분씩 하루 1~2번, 7~10일동안 감싸 붙인다."
44, 다릅나무껍질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3면>:
"다릅나껍질 적당한 양을 짓찧어서 덥게 하여 한번에 30~60분씩 하루 한번 7~10일 동안 가려운 부위에 감싸 붙인다."
45, 쌀뜨물, 소금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3면>:
"쌀뜨물 1,000ml를 깨끗한 소금 100g과 함께 쇠가마에 넣고 5~10분간 끓인다. 따끈할 정도로 식으면 수건에 적셔 가려운 부위를 하루 2번(아침, 저녁으로) 1~3분간씩 씻는다. 이 방법으로 치료하면 일반 피부가려움증은 하루 지나면 낫고 심한 피부가려움증은 4일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46, 찬물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3면>:
"30~35℃의 물에 천을 담그었다가 온몸이나 해당 국소를 감싸 준다(바다물찜질, 유화수소온천찜질, 명반약수찜질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한번에 30~40분씨 하루 한번, 7~10일 동안 한다."
47, 방풍, 매미허물, 고삼,
댑싸리씨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3면>:
"방풍, 매미허물 각각 10g, 고삼, 댑싸리씨 각각 15g을 물에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48, 백반, 석회, 생강즙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3면>:
"백반과 석회 각각 1g을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생강즙 10ml에 타서 잘 섞은 다음 하루 2번씩 가려운 부위에 바르면 곧 낫는다."
49,고사리, 유황, 마늘즙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3면>:
"헌데가 생기면서 몹시 가려운데 쓰인다. 마른 고사리를 태우면서 가려운 부위에 연기를 쏘인 다음 유황가루에 마늘즙을 적당히 섞어서 거기에 붙인다."
50, 목욕물에 식초, 글리세린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3면>:
"목욕물에 식초를 좀 넣어 산성을 띠게 하고 그 물로 목욕을 하되 비누는 염기성이 센 빨래비누를 쓰지 말고 중성에 가까운 세수비누를 써야 한다.
목욕한 후에 즉시 마른 수건으로 몸이 후더워 질 정도로 문지르고 글리세린을 가려운 부위에 바르면 가렵지 않거니와 편안한감이 난다. 잠자기전에 또다시 가려우면 다시 한번 바르면 된다."
51, 약물의 임시끊기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3면>:
"환자들이 피부가 가려울 때에는 여러 날 동안 먹어 오던 약을 끊어 본다."
52, 면직속옷, 물수건 1,
<6000가지처방 제 3권 413면>:
"잠잘 때 속옷은 면으로 된 얇고 가벼운 것으로 입는 것이 좋다. 또는 잠을 자다가 참기 어려울 정도로 몸이 가려우면 옷을 벗고 몸을 공기중에 드러내 놓거가 더운물 혹은 찬물수건으로 몸을 가볍게 문지르면 된다."
53, 소엽(차조기) 1,
<만병만약 240면>: "소엽(차조기)을 물에 삶아 몸에 바르거나 목욕을 자주 한다."
54, 호도, 복숭아잎 1,
<만병만약 240면>: "호도나 복숭아 잎을 목욕물에 넣어 우러나온 물에 목욕을 하면 효과가 있다."
55, 박하기름 1,
<만병만약 240면>: "박하 기름을 몸에 바른다."
56, 탱자, 민들레뿌리, 금은화 1,
<만병만약 240면>: "탱자, 민들레뿌리, 금은화 2:1:1의 비율로 등분하여 물을 붓고 달여 하루 2회씩 3~4일 동안 마신다."
57, 총백, 황산 마그네슘 1,
<만병만약 240면>: "음부 가려움증에 총백과 황산 마그네슘을 같이 달여 가려운 부분에 발라준다."
58, 담배피운입, 북어 눈알 1,
<만병만약 240면>: "담배 피운 입으로 북어 눈알을 씹어 가려운 곳에 붙인다."
59, 산침, 향나무, 들깻잎 1,
<만병만약 240면>: "산침으로 피를 뽑고 향나무 달인 물로 씻은 후 들깻잎을 붙인다."
60, 메밀가루, 명반가루 1,
<만병만약 240면>: "메일가루와 명반가루를 10:1의 비율로 섞어 물로 반죽하여 창호지나 헝겊에 발라서 환부에 붙여 준다."
61, 사상자, 찔레나무 열매, 익모초 씨앗, 맨드라미 씨앗, 탱자 1,
<만병만약 240면>: "갑작스런 바람에 온 몸이 근지러울 때에는 사상자, 찔레나무 열매, 익모초 씨앗, 맨드라미 씨앗, 지각(탱자)을 등분하여 달여서 마시고 온 몸에 바른다. 1일 2~3회 식전에 복용한다. 2~3일 정도면 없어진다."
62,
고삼, 산인진, 댑싸리씨, 도꼬마리, 개구리밥, 수세미오이속, 약쑥,
석웅황, 고추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항문가려움증에는 고삼, 산인진, 각각 같은 양을,
여자의 음부가려움증에는 댑싸리씨, 도꼬마리열매, 개구리밥을 각각
같은 양을, 남자 음낭 가려움증에는 수세미오이속, 약쑥 각각 30g, 석웅황,
고추 각각 1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 바른다."
63,
짚신나물습진약(국규)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짚신나물뿌리 300g, 황경피 50g, 알코올
적당량. 위의 약을 하루에 3~4번 바른다."
64,
경험치료(1)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일반적으로 가려움에는 사물탕, 해독사물탕, 소풍산,
진양탕을 쓴다."
65, 경험치료(2)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백선피
3g, 집함박꽃뿌리, 모란뿌리껍질, 청미래덩굴뿌리 각각 7g, 생지황,
쇠무릎풀 각각 4g, 지치, 주염나무열매, 삽주 각각 3g, 귤껍질 2g. 위의
약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66,
침뜸치료(1)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풍지, 곡지, 혈해, 합곡, 삼음교혈에 침을 놓고
20~30분 동안 유침하되 7~10번을 한 치료주기로 한다."
67, 침뜸치료(2)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머리부위가 가려울
때는 풍지, 두유, 풍문, 통천혈에, 항문이나 음부의 가려움에는 환도,
삼음교, 차료, 곡골, 장강혈에 침을 놓고 센 자극을 주면서 10분동안
유침한다."
68, 침뜸치료(3)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음부가려움증에는
회음혈에 2% 노보카인 1~2ml씩 주사한다(10번)."
69,
침뜸치료(4)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귀침혈인 신문, 피질하, 페점에 침을 놓고 15분
동안 유침한다."
70, 침뜸치료(5)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풍한과
습열을 없애고 기혈을 잘 돌 게 하도록 대추, 풍문, 격유, 비유혈과
신주, 페유, 간유혈의 두 처방을 엇바꾸어 가면서 매일 또는 하루건너
한번씩 자락부항을 붙인다."
71,
침뜸치료(6)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온몸에 가려움증이 있을 때에는 페유, 곡지, 환도,
견유혈에 난치나이 주사약 1~2ml 주사하고 5~10분동안 부항을 붙인다."
72, 침뜸치료(7) 1,
<림상의전 1437면>: "침은
풍지, 천주, 내관, 합곡, 위중, 족삼리 등 혈에 놓는다. 뜸대뜸으로
가려운곳을 쪼여 주어도 효과가 있다."
73,
변증치료(1)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풍열증: 거풍청열(祛風淸熱)법으로 가감소풍탕을
물에 달여 끼니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74,
변증치료(2)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풍한증: 거풍산한(祛風散寒)법으로 용담사간탕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75,
변증치료(3) 1, <고려림상의전 1082면>:
"어혈증: 양혈윤부(養血潤膚)법으로 당귀음자에 당귀탕을
합하여 물에 달여 끼니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76,
소금 1,
<건강상식문답 438면>:
"피부가려움증을 손쉽게 없애는 방법:
피부가 몹시 가려울 때 보드라운
소금을 문질러 바르면 가려움증이 없어진다.
잔등, 팔, 다리 등의 가려운 부위에 1g 정도의 보드라운 소금을 대고 문질러 바르면
된다. 머리가 가려울 때에는 끓인 소금물로 적시면서 바른다. 먼저 머리를 감고 끓인 소금물로 가볍게 비벼 바른 다음 얼마 동안 있다가 씻어내면
더 좋다.
이렇게 소금물로 문질어 바르면 피부 각질층의 낡은 세포가 새로운 세포로 바뀌여져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보통 10~15일
지나서 가려움이 없어진다."
77, 개똥쑥 1,
<중약대사전>: "개똥쑥은 가려움증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
2,
<광주민간 '상용초약수책'>:
"개똥쑥은 해열,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풍을 몰아내며 가려움증을 멎게 한다."
3,
<민간요법>: "말린
개똥쑥 한줌을 넣고 물 1리터를 붓고 달인물을 하루 서너번 마시면서
달인물로 피부를 씻는다."
7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