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평 태선 무엇인가?

 

 

 

 

 
▶ 편평태선(扁平 苔癬: Lichen ruber planus)이란?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반짝거리는 분홍 또는 자줏빛의 편평하게 도드라져 올라온 피부병변. 연령: 30세 이후에 더 흔함. 생활습관: 스트레스가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음. 성별, 유전: 주요 위험 요인 아님.

편평 태선에서 보이는 피부병변은 가려움증을 동밚며, 반짝거리는 분홍 또는 자줏빛을 띠며 편평하게 도드라져 올라와 있다. 이러한 병변들이 집단적으로 뭉쳐서 보인다. 때때로 특별한 이유가 없으나, 설폰아마이드와 같은 항생제의 복용 후 발생하기도 한다. 편평 태선은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고 30세 이후에 더 흔하다."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336면]

"편평홍색태선(扁平紅色苔癬:
Lichen ruber planus): 이 병은 편평하고 붉은색의 독특한 형태를 가진 구진들이 피부질병의 하나이다." [림상의전 1444면]

"
편평태선(lichen planus: 扁平苔癬)

피부와 점막에 특징적인 구진과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피부질환. 발생 빈도는 지리적 분포에 따라서 다르지만 인종별로는 관계가 없으며, 대부분 20~50대에 많이 나타나고 재발이 심하다.

주로 손목과 대퇴부 안쪽에 많이 나타나고 손등이나 음경의 귀두에 생기기도 한다. 발진은 불규칙하게 여러 개가 모여 나타나며, 구진은 표면이 편평하고 매끄러운 다각형으로 중심부가 함몰되어 있다. 특히 표면에 살이 튼 것처럼 여러 개의 선이 연결되어 나타나며 자주색이 가장 흔하고, 질환이 사라지면 그 자리의 색소가 침착해서 수개월간 지속되기도 하며 피부가 위축되기도 한다. 점막을 침범한 경우에는 입안에 여러 개의 구진이 레이스 모양으로 나타나며, 이곳에 궤양이 생기면 나중에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밖에 소음순이나 항문 등에도 발생하며 궤양성인 경우에는 발이나 발가락에 통증이 심한 수포와 궤양이 나타나고, 발톱과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등 비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두산백과사전] 

"
편평태선(lichen planus: 扁平苔癬)

개진(個疹)은 모침두대(帽針頭大)에서 완두대(豌頭大)까지의 표면광택을 가진 자홍색 구진으로 가끔 중앙이 약간 함요(陥凹)하고 있다. 산재성, 집적성으로 존재하며 때로 융합해서 국면을 형성한다. 보통 가려움증이 있으며 사지, 체간, 외음부에 다발, 접막에도 발생하며 구내진(口内疹)은 백색수진상태를 나타낸다. 약제가 원인으로 유사한 피부발진이 발생한다. 동의어로 홍색편평태선(紅色扁平笞蘚).

편평홍색태선(lichen ruber planus, Lichenruber planus, liehen ruber planus: 扁平紅色苔癬)

구강접막이나 입술에 가끔 나타나는 각화이상을 동반한 염증성 변화의 하나로, 백색의 가는 선상 또는 망상이나 레이스상을 나타내며, 대부분 융기하지 않는다. 주위에 염증성 조홍이나 미란을 동반한다. 협점막 특히 대구치(大臼齒)부위, 밑입술, 혀뒤 등에 많이 나타난다. 자각증상은 일반적으로 적으며 꺼칠꺼칠한 느낌 등의 호소가 있는 정도이며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도 있다.
" [간호학대사전

1, 원인


"여러 가지 설들이 있으나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
" [림상의전 1444면]

"
확실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신적인 긴장이나 면역학적 요인, 가족력 등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밖에 약물이나 바이러스 등도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두산백과사전]

"
원인은 불분명하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중요시되고 있다. 드물게 악성화하는 경우가 있다." [간호학대사전

2, 증상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발진은 등의 하부와 손목의 안쪽, 전완부, 발목에 발생할 수 있다. 종종 여러곳에 갑자기 발생하며, 때로는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퍼지기도 한다.

① 반짝거리는 분홍 또는 자주빛의 편평하게 도드라져 올라온 피부 병면들이 집단적으로 뭉쳐서 보임.
② 심한 가려움증, 특히 밤에 심함.

편평 태선은 손톱과 두피에 발생할 수도 있다. 손톱에 발생하면 길 게 골이 패이고 떨어져 나갈 수도 있다. 두피에 발생하면 두피에 반흔이 생기면서 부분적인 탈모가 온다. 긁어서 생긴 피부의 손상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다. 구강에 발생하는 유형도 있다."
[평생 가정 건강가이드 337면]

"증상

① 좁쌀 또는 팥알 크기의 경계명료한 다각형의 붉은 구신이다.
② 겉면은 평활하며 랍양광택이 있고 때때로 가운데가 오무라져 있다. 확대경으로 발진을 자세히 보면 회백색의 선조가 보인다(위크함문). 가려움의 정도는 각이하다. 긁힌 피딱지의 겉면에 때로 약간한 인설이 있다.
③ 구진은 대체로 씨뿌린 형태로 널려 있다.
④ 주로 몸통, 팔다리의 굽히는쪽에 대칭성으로 오며 외음부에 잘 생긴다. 때로 입안점막에 침윤성백반으로 나타난다. 케브네르현상이 양성이다." [림상의전 1444면]


3, 진단


"감별진단

① 첨규홍색태선: 털구멍에 일치하여 각화성소구진이 생긴다.
② 구진성습진: 습윤하고 몹시 가렵다.
③ 양진: 팔다리의 펴는쪽에 있다. 횡현이 있으며 절기와 관련된다."
[림상의전 1444면]

4,
생활섭생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자연요법들을 생활에서 실천한다. [JDM] 

5
, 현대의학 &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2013년 4월 25일 ~ 2013년 4월 30일 현재: 공개 4가지)

1, 약물요법(
현대의학)
"어떻게 할 것인가? 겉모양만 봐서 진단이 분명치 않을 때, 피부 조직검사를 권할 것이다. 가려움증을 없애기 위해 의사는 강력한 국소적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하기도 하며, 경구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할 수도 있다. 발진이 넓게 퍼지고 손톱 또는 두피에 발생하면 경구용 스테로이드제가 필요할 것이다.

특정 약제에 의한 부작용으로 의심되면, 더 이상 복용하지 않도록 다른 약으로 바꾸어 줄 것이다. 편평 태선은 대개 12~18개월 동안 지속하며, 치유된 곳에는 검게 변색된 피부 중 반점이 남는다
.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337면]

"치료

① 비타민 A를 많은 양으로 주거나 비타민 A와 ACTH, 코르티존을 같이 쓰면 좋다.
② 렌트겐선을 쪼이거나 단파투열치료를 한다.
③ 이소니아지드를 오랫동안 먹이거나 신상선피질 호르몬제를 바른다." [림상의전 1444면]

"
치료에는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 등을 사용한다. 병소가 크지 않고 수가 적은 경우에는 병변에 약물을 주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며, 밀폐요법을 쓰기도 한다. 위축성 편평태선과 같이 궤양이 생기는 병변은 수년간 지속되면 악성종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두산백과사전] 

"
치료는 스테로이드연고 도포 또는 밀봉요법을 이용한다." [간호학대사전

2,
웃음요법

"
웃음은 모르핀에 가까운 진정 작용을 갖고 있어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하고 호흡에 의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을 네배로 하며, 또 소화관을 휘 저어서 섞게하여 변비에  효과가 있을뿐 아니라 간기능 부진을 막는 작용도 하고있다"라고 프랑스의 '루빈 스타인'박사는 그의 저서 '웃음의 심신 의학'에서 '웃으면 복이온다'라는 말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웃음은 큰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유머는 인간의 공격심리를 즐거운 언어로 승화시키는 삶의 예술이며 고통에서 웃음으로 이어주는 삶의 고속도로와 같습니다.
" [JDM 자료모음]

3,
음악요법
"
음악은 뇌수의 손상에 극적인 효과를 내는 왁찐    

예방약(왁찐)이란 몸안에 능동면역을 인공적으로 만들게 하는 항원물질을 말한다. 예를 들면 백일해예방약, 홍역예방약, 간염예방약 등이 여기에 속한다. 바로 음악은 손상된 뇌수에 극적으로 효과를 주는 하나의 예방약-왁찐이다.
음악, 그림그리기, 시창작과 같은 다차원적이 지적활동과 육체적활동을 동반하는 자극들은 뇌수에 커다란 자극을 주기에 뇌수의 기능저하를 막는 계통을 보강할 수가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물론 이러한 활동에 의해 자기표현이나 충족감을 얻을 수 있지만 음악과 같은 활동은 동작, 기억, 언어, 시각, 새로운 규정학습 등을 담당한 뇌수의 여러 부위를 연결하므로 신경회로에 의한 보충완비력을 높인다.

신경회로는 뇌수의 보충왼비력을 높여 보호기능의 일단을 담당한다. 즉 신경회로가 뻗어나감으로 하여 중요한 기능의 여러개 엽에 걸쳐 분담이 되고 하나의 엽이 병적으로 손상이 된 경우에 그 엽이 담당하고 있는 기능의 다른 엽에 그 분담이 차례지게 되는 것이다.

말하자면 활동적인 뇌수일수록 새로운 회로를 점차 만들고 원래부터 있던 것을 보강하면서 뇌수의 예비력을 높일 수가 있는 것이다.

103살까지 산 어떤 아마추어음악가가 중한 뇌수장애를 앓았을 때였다. 오른쪽 눈은 전혀 보지 못하고 왼쪽눈에도 부분적인 시력장애가 오기 시작했지만 시공간능력은 완벽하였다.

그런데 현대적진단설비에 의해 뇌촬영을 해보니 그의 왼쪽해마에 젊었을 때 손상된 것으로 추측되는 손상부위가 나타났다.

환자는 아마추어음악연주가였는데 이 뇌손상을 극복하면서 높은 수준의 긴 악보를 기억하고 연주하였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하였다.

후에 의사들과 전문가들은 그의 뇌가 음악연주에 필요한 많은 복잡한 기억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예비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손상당한 왼쪽해마를 오른쪽해마가 도운 것으로 결론내렸다.

결국 그의 손상당한 뇌수에 극적 효과를 낸 왁찐은 음악이었던 것이다.

많은 장수자들이 악기를 즐겨 다루고 있다는 사실은 음악이 뇌수의 기능발달에 좋다는 것을 보여준다.

[음악이 몸에 주는 작용]


많은 연구를 통하여 음악은 병치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음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산다. 부모와 자식사이의 첫 접촉은 음성과 소리를 통해 진행된다. 어머니는 부드럽고 안정된 소리로 애기를 달래거나 재우며 모든 애무의 표시를 한다.

음악이 몸에 주는 작용은 여러가지이다.

① 음악은 마음의 진정제이다.

② 음악은 두려움을 쫒아 버리고 힘과 용기, 의지력을 북돋아주는 정서를 안겨준다.

③ 음악은 창조력을 높여준다. 음악을 감상하면 집중력과 상상력이 발달된다.

④ 음악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여준다.

⑤ 음악은 몸무게를 줄여준다. 음악을 들으면 반사적으로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음악에 맞추어 15분 동안 춤추면 100J이 소모된다.

⑥ 음악은 고혈압환자들에게 특히 좋다.

⑦ 음악은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50명의 의사들에게 수학문제를 주고 풀이를 시켰는데 음악을 들으며 푼 조가 더 빠르고 정확했다.

⑧ 음악은 격한 마음을 달래는 피뢰침작용을 한다.

[음악의 치료효과]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여러 가지 박자와 선율은 청신경을 통해 뇌수에 전달되어 대뇌피질층에 새로운 흥분구역이 생겨나게 하는데 이때 노동과 여러 활동으로 이미 생긴 흥분구역은 휴식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피로가 풀리고 온몸이 거뜬해지며 마음이 유쾌해진다고 하였다.

음악은 소화기능을 좋게 한다.

밥을 먹으면서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면 신경기능이 조화를 이루면서 위장의 활동이 더 활발해지고 소화액도 많이 분비되므로 소화가 잘 된다. 식당들에 음향설비가 꾸려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음악은 고혈압치료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고혈압환자가 매일 정서적이며 고요한 민요곡을 들으면 혈압이 내려가고 안정된다고 한다.

음악은 진통작용도 있다.

어느 한 의사는 수술할 때 마취약을 쓰지 않고 그대신 음악반주곡을 듣게 하여 좋은 진통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그러나 광란적인 음악은 오히려 해롭다.

귀를 째는 듯한 음악과 광적인 장단은 심장핏줄계통에 나쁜 영향을 주어 그 기능에 나쁜 작용을 한다."
[
90환갑의 담보 207~209면]

4,
육천기(호흡요법)
"
장수에 좋은 호흡법

장수의학에서는 식생활이나 운동 못지 않게 호흡운동에도 의의를 부여하고 있다. 호흡이 생명 중추를 건전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뇌수만큼 산소를 많이 요구하는 장기는 없다. 일생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활동을 계속하는 심장도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7%밖에 소비하지 않는데 뇌수는 무려 20~30%나 요구한다.

호흡은 크게 흉식호흡과 복식호흡으로 나눈다. 흉식호흡 때에는 갈비뼈 사이의 근육이 줄었다 늘었다 하는 데 따라 공기가 출입한다. 즉 숨을 들이쉬면 가슴이 불어나고 배가 움푹 들어간다. 이때에는 폐가 옆으로 늘어날 뿐 위와 아래로은 늘어나지 않으므로 건강에 별로 도움이 못된다.

그러나
복식호흡은 폐를 충분하게 부풀게 하면서 동시에 배가 움직히게 돼 흉식호흡에 비하여 산소를 더 많이 빨아들인다. 그러므로 심장기능이 약한 사람을 내놓고는 몸 안의 깊은 곳까지 공기를 빨아들일 수 있는 복식호흡이 건강에 좋다. 복식호흡은 낡은 것을 내보내고 새 것을 받아들여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높은 형태의 호흡운동으로 피를 깨끗하게 하여준다. 또한 불안감, 불쾌감, 고민 등을 줄이고 몸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데도 좋다. 오랜 시간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몇 분 동안이라도 복식호흡을 하면 뇌수의 피로를 없애 버릴  수 있다. 그 효과는 커피나 진한 차를 마시는 것 보다 더 좋다.

복식호흡은 중년기 이후부터 특별히 더 필요하다. 사람은 늙어감에 따라 호흡기능이 낮아진다. 50세는 30세에 비하여 최대 폐활량이 30% 정도 떨어진다. 이런 상태를 가만히 놓아두면 폐기능이 점점 더 약해져서 노화과정이 촉진된다. 건강한 사람들은 대체로 들이쉬는 숨은 짧고 내쉬는 숨은 길다. 그러나 병이 있거나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점차 내쉬는 숨이 짧아져 몸 안에 있는 탄산가스를 충분히 내보내지 못하므로 복식호흡을 하여야 한다.

첫째,
자세를 바로 하고 편안히 앉아서 눈을 가볍게 감고 마음을 진정시킨다. 두 손을 배꼽 아래 약 4~5cm 부근에 대고 호흡을 시작한다.

둘째,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쉬어 아랫배까지 깊숙이 충만되게 한다. 잠시 숨을 멈추고 두 손을 얹고 있는 부위에 힘을 준다.

셋째,
아랫배 밑바닥에서 숨을 밀어내는 기분으로 천천히 코로 숨을 내쉰다. 이때 괴로움을 느낄 정도로 숨을 내쉬어서는 안 된다. 이것을 하루에 10분쯤 하면 좋다.

오랜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이런 숨쉬기를
태식운동이라 하여 적극 장려하여 왔다."우리 민족 장수비결 424~425면] 

5,


 

 

편평 태선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일본 의학박사 쓰루미 다카후미가 쓴 "효소가 생명을 좌우한다." 30-33면

[장(腸)의 부패를 초래하는 8대 해물(害物)

문제의 약균 소굴인 세균총을 이루게 하는 '나쁜 먹거리'와 '나쁜 습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담배
담배는 백해무익한 대표적 독물(毒物)입니다.

(2), 흰 설탕

흰 설탕 역시 담배나 다름없는 독물입니다.

(3), 악성 유지

산화된 기름, 트랜스형(型) 지방산, 리놀산 등은 무서운 해독을 끼칩니다. 리놀산은 필수 지방산이지만 α-리노렌산(酸) 유지와 1:1의 비율로 섭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대인 대부분은 리놀산 20에 α-리노렌산(酸) 1 정도로밖에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결과,각종 난치병에 시달립니다.


(4), 동물성 지방

고기, 생선, 달걀에는 당연히 영양이 있지만, 혈액을 오염시키는 성분으로 가득하다. 거기에는 식이섬유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역시 편중되어 있습니다. 고(高)단백질이 질소잔류물을 생성함으로써 장내 부패의 큰 원인을 제공힙니다. 더구나, 지방이 포화(飽和)되어 있으므로 동맥경화의 큰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생선의 지방은 불포화(不飽和)이지만, 산화(酸化)하기 쉬운 결점이 있습니다.

(5), 가공식품

많은 가공식품에는 식이섬유가 전혀 없거나, 있다해도 극소량입니다. 그러므로, 이것들은 장내에 숙변을 저장케 함으로써 부패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이것들에 포함된 첨가물은 독소로서 작용합니다.

(6), 알코올·커피

술의 과음은 반드시 삼가야 합니다. 커피 역시 같습니다. 이것들은 위(胃)의 분비작용과 신경반응을 혼란시키고, 소화 배설 기능에 이상(異常)을 초래합니다.

(7), 가열 조리식(食) 위주의 식사

가열한 야채만 섭취하고 생것을 먹지 않는다면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효소가 외부에서 공급되지 않으므로 체내 효소가 엄청나게 소비됨으로써 조만간에 무서운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짙습니다.

"단명(短命)의 최대 원인은 가열식(加熱食)에 있다."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5)의 가공식품 역시 가열식(加熱食)임을 명심하십시오.

(8), 항생물질 등

경우에 따라서 항생물질은 '악균'만이 아니라 '선균'까지도 전멸시킵니다. 다량의 항생물질을 장기간에 걸쳐서 상용(常用)한다면 '선균'은 거의 전멸하고, 내성(耐性)을 지닌 '악균'이 득세하게 됩니다.

또한, 진균(眞菌: 곰팡이)의 창궐로 온몸은 곰팡이 소굴로 변합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병원(病原) 바이러스의 침입이 있는데, 이로 인해서 면역력이 뚝 떨어짐으로써 암 등의 난치병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서양의료의 약제는 긴급한 경우에 약간을 단기간 내에 사용할 것이며, 장기간에 걸친 상용(常用)은 극도로 삼가야 합니다.

8, 장(腸)에서 시작되는 생체의 부조화(不調和)

영국 국왕의 시의였던 외과의사 A. 레인 박사는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미네랄이나 비타민 등의 특정 식이섬유와 섬유질의 부족, 또는 자연 방어균의 훌로라 등, 생체의 정상 활동에 필요한 방어물의 부족에서 생겨난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악균'이 대장에서 번식하게 되며, 이로 인해 생긴 독은 혈액을 오염시킴으로써 생체의 모든 조직, 선(腺), 기관(器官)을 서서히 침식, 파괴해 간다."

또한  장(腸)의 오염을 고치면서 궁극적 되젊어지는 건강법의 창설자인 미국의 B. 젠센 박사는 레인 박사의 이러한 말에 이어서 아래와 같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레인 박사가 외과의사로서의 임상 체험에서 발견한 바는,  장(腸)이 체내의 각 기관과 연계해서 기능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생체의 건전함이란, 각 기관조직 하나하나의 건전성에 의존해 있다. 어떤 하나의 조직, 또는 하나의 기관이 쇠퇴한다면, 그것은 온몸에 파급한다. 가령, 장이 기능 부전(不全)에 이르면 이것은 생체의 다른 기관에 전염된다. 이것은 장에서 시작하는 도미노 현상이다."

현명한 이 두 의사의 말은 모두 '장(소장과 대장)의 부패가 질병의 근본 원인'임을 결론짓고 있습니다.

거듭 말합니다마는,  장(腸)의 속은 토양이나 다름없습니다. 그 상태가 좋으냐 나쁘냐에 따라서 건강이 좌우됩니다. 그리고, 이 '장내의 세균총'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는 인자(因子)의 하나가 바로 '먹거리 효소의 존재'입니다.
]


2, 멕시코 사회 보장 연구소


[
스트레스를 줄이는 5가지 방법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줄이는 5가지 예가 나와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떤일이 일어나도 최선을 다한다.
2, 날마다 자연과 만나고 발밑의 땅을 느낀다.
3, 일 또는 산책을 하면서 몸을 움직인다.
4, 날마다 다른 사람과 무엇인가 나눈다. 혼자이면 누군가에게 편지를 쓴다.
5, 삶과 세계에 대해 생각해보고, 생활에서 유머를 찾는다.


또한 멕시코 사회 보장 연구소 '엘 우리베르살'지에서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기위해서 다음 다섯가지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1, 하루 여섯 시간에서 열 시간까지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 수면을 취한다. 
2, 아침에는 제대로 갖추어진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점심은 보통 정도로 그리고 저녁은 가볍게 먹는다.

3,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적게 먹고 소금 사용량을 제한하며 40세가 넘은 경우에는 우유와 설탕 섭취량을 줄이라.
4, 조용히 사색에 잠길 시간을 내기 위해 노력한다.
5, 지속적으로 자연과 접하면 스트레스는 더욱 줄어들게 된다.]

3,

생명은 누구에게나 대단히 소중한 것이다.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그 모든 것이 덧없는 것이며 헛되고 헛된 것이다. 모든 암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암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말기암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암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암환우에게 생명연장 및 삶의 희망에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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