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요법(생명수=生命水) 무엇인가?

생명의 근원이 되는 하늘이 준 생명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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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의 여러 가지 모습, 사진 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장수작용, 노화방지, 치료의 핵심,
배변을 원활하게 해주는 최고의 완하제로서, 변비를 예방하는데,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줄여주는데, 심장 동맥과 뇌동맥에 폐색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데, 몸의 냉방[땀] 및 난방[전기적인] 시스템에 필수적 균형을 유지하는데, 뇌의 모든 기능에, 특히 생각하는 데에 힘과 전기적 에너지를 제공하는데, 세로토닌[혈청이나 혈소판, 뇌 속의 혈관 수축 물질-옮긴이]을 비롯한 모든 신경전달 물질을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 데, 멜라토닌[생체 리듬에 관여하는 호르몬-옮긴이]을 비롯해 뇌에 의해 만들어지는 모든 호르몬의 생산에 직접적으로 필요하게 하는데, 어린이나 어른의 주의력 결핍증을 예방하는 데, 주의력을 신장시킴으로써 일의 능률을 높여주는데, 세상의 어떠한 음료수보다도 훌륭한 피로 회복제로서, 아무런 부작용도 없게하는데,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함을 줄이는 데, 심장병, 중풍, 골다공증, 백혈병, 림프종, 고혈압, 당뇨병, 실면 예방, 우울증, 정상적인 수면 리듬을 되찾아주는데, 피로를 줄이는 데에 도움을 주어 젊음의 에너지를 느끼게하는데,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며, 노화를 늦추는 데, 눈을 맑고 빛나게 하는데, 녹내장을 예방하는데, 골수 내의 혈액 생산 시스템을 정상화시켜, 결과적으로 백혈병과 림프종의 예방에 도움을 주게하는데, 감염과 암세포에 대항할 수 있도록 각 부분에서 면역체게의 효능을 높이는 데, 혈액을 묽게 하고, 혈액이 순환하는 동안 응고하지 않도록 예방해주는데, 월경 전의 통증과 폐경기의 열감을 완화시켜주는데, 심장박동은 혈액을 묽게 하고 출렁이게 함으로써 혈류의 침전을 막아주는데, 체내 각 부분에서 나온 독성 폐기물들을 깨끗이 수거하여, 간과 신장으로 보내어 처리하는데, 관절 간극(joint spaces)의 주요 윤활유이며, 관절염과 요통을 예방하는데, 척추 디스크에서 '충격 흡수 완충제'로서 사용하는데, 배변을 원활하게 해주는 최고의 완하제로서, 변비를 예방하는데,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줄여주는데, 심장 동맥과 뇌동맥에 폐색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데, 관절 간극(joint spaces)의 주요 윤활유이며, 관절염과 요통을 예방하는데, 체내 각 부분에서 나온 독성 폐기물들을 깨끗이 수거하여, 간과 신장으로 보내어 처리하는데, 체내의 모든 물질을 수송하는 데, 폐속의 산소를 모으는 데에 있어 적혈구의 효능을 증강시키는데, 모든 음식과 비타민, 미네랄을 용해시키는데, 음식물에 함유된 필수 물질들의 체내 흡수율을 증가시키는데, 골수 내 면역체게의 효능을 크게 증강시키는데, 암을 저항하는 능력을 증강시키는데, DNA의 변형을 줄여주는데, 카페인이나, 알코올, 일부 약물에 대한 충동 등의 중독성 충동을 물리치도록 도와주는데, 생명의 원천이 되는 물

물(水) 또는 워터(영어: water) 또는 (H2O)은 산소와 수소가 결합된 것으로,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화학 물질이다.

물의 학명은 <
Water, Oxidane>이다. 화학식 H2O를 가지며 표준 온도 압력(STAP: 섭씨 25°C 1바)에서 무색 투명하고, 무취무미하다. 물은 지구 위의 거의 모든 곳에서 발견되며, 지표면의 10% 정도를 덮고 있다.[2] 물은 가장 보편적인 용매로 보통 액체 상태의 물을 가리킨다. 고체 상태인 것을 얼음, 기체 상태인 것을 수증기라고 부른다. 흔히 '김'(steam)이라고 부르는 형태를 수증기와 혼동하는 경우도 있으나, 김은 엄연히 액체 상태의 작은 물방울들이 올라오는 것이기 때문에 수증기와는 다르다.

지상에 있는 생명의 존재가 물에 기초해 있다. 지구 탄생의 역사에서 수소와 산소(H₂O)의 결합체인 물은 최초로 생긴 물질중의 하나라고 한다. 그리고 지구상의 물은 수증기, 안개, 구름, 눈, 비, 얼음 등으로 모습을 바꾸면서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사람은 음식을 안 먹어도 몇 주 동안 살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으면 겨우 5일 정도밖에 살 수 없다고 한다. 사실상 물은 대부분의 생명체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이다. 인간의 몸은
"함량이 변동되기 쉬운 걸어다니는 액체 주머니"라고 묘사되었다. 우리의 몸 전체의 약 삼분의 이는 물이며 우리의 두뇌와 근육은 사분의 삼 정도가 물이다.

그러한 사실을 통해서 볼 때 물이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 좋은 온도 한계 내에서 생물이 가장 잘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음이 분명하다. 그처럼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은 우주의 다른 곳에서는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과학자들은 그러한 가능성을 가진 행성들이 우주에 수백만개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지만 「물과 복잡한 생명」이란 책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지구상의 조건이 실제로 얼마나 특이한지 더 많이 알게 됨에 따라 ··· 수백만의 행성 가운데서 지구와 같은 행성이 발견될 수 있을런지 의심스럽다. ···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을 가진 행성이 있게 된 데는 아주 특별한 사연들이 있음에 틀림없다."

생명 유지를 위하여 물이 우리의 체내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살펴보면 물이 얼마나 독특한 존재인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생명의 피라는 말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많은 경우에 피는 바로 생명 자체와 동일시 되고 있다. 적절하게도
피의 오분의 사 이상은 물이다. 물은 그것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여러 가지 특성으로 인하여 생명을 유지시키는 그 액체의 기본을 다루는 데 아주 적합하다.

예를 들어 물은 다른 어떠한 액체보다 더 많은 물질을 용해시킬 수 있다. 또한 물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화학 물질들을 가지고 우리의 몸을 이루는
세포벽을 자유로이 넘나들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물은 세포 내에서 복잡한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매체로서의 역할도 한다.

물은 태초에 생명을 탄생시킨 원인으로 등장하고 있다. 만물을 만드신 조물주는 성서
창세기 1:2에서 "하느님의 활동력은 물의 표면 위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라는 말을 통해서 생명 창조에 물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말해주고 있다.

우리 인체가 목마름을 느끼는 데에는 우리의 신체 내의 수분의 정상적인 양에서 1 혹은 2‘퍼센트’의 변화가 있게 되면, 보통 그는 갈증을 느낌으로 그 것을 알게 된다. 만일 그가 신체의 정상적인 수분의 5‘퍼센트’를 잃게 되면, 그의 입안이 마르게 되고 헛것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15‘퍼센트’의 손실은 아마 치명적이 될 것이다. 우리 사람은 물이 없어 목이 말라도 생명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물의 여러 가지 이름은
[水=
shuǐ수이V: 유기백과(維基百科)], 미즈[みず=水: 일문명(日文名)], 워터[water: 영명(英名)], 생명수[生命水], 성수[聖水: 종교적으로 기적적인 치료가 있다는 거룩한 물], [水], 생수[生水], 자연수[自然水], 약수[藥水], 지하수[地下水], 폐수[廢水: 오염된 물=버림 물, 산업폐수=産業廢水], 생활하수[生活下水: 하수=下水, 생활오수], 광천수[鑛川水=미네랄 워터: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이 함유돼 동맥경화와 고혈압 환자에게 좋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노화방지에도 도움], 표층수[表層水], 정제수, 빗물민물, 단물, 센물[경수, 미네랄이 풍부한 지하수, 우물물], 단물[증류수, 수돗물, 빗물], 결정수, 수화물, 샘물, 먹는 샘물, 육각수[물을 아주 차갑게 만들거나 게르마늄 이온을 첨가하고, 자기장을 걸어서 만들어진다. 이중 얼음이 대표적인 육각수로 육각수를 꾸준히 마시면 뇌졸중, 신장병,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고 몸속에 들어온 바이러스도 무찔러 줌], 이온수[전해수: 수돗물, 지하수 등에 전기적인 힘을 가해 얻어지는 물이다.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구분되는 이온수는 중 산성은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가 있고 알칼리 이온수는 미네랄이 많아 위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온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화학물질 대용으로 사용되고 있음], 해양심층수[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이상의 깊은 바닷물은 오염물질이 없어 순수한 상태를 유지, 오랜 세월 동안 질소나 규소 같은 무기 영양염류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해양심층수는 식용, 식품, 화장품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수로 활용], 수분, 식수, 음료수, 탄산수[탄산수는 적당한 염류를 함유한 음료수에 탄산가스를 녹여 만든다. 톡 쏘는 맛에 미네랄 성분이 포함돼 여성분들뿐만 아니라 웰빙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가 흔히 먹는 탄산음료, 에이드 등은 모두 탄산수를 이용해 만들어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산화탄소가 함유된 탄산수는 입속 점막을 자극해 침을 많이 발생시켜서 소화효소를 통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효과적], 수돗물[상수도에서 급수되는 물, 소독 및 살균된 물], 증류수[수돗물을 가열했을 때 발생하는 수증기를 냉각시켜 정제한 물이다. 특히 각종 유기물과 무기물 등이 없는 순수한 물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연구 과정에 자주 쓰이는 물이다.. 한 번의 증류로는 순수한 물을 만들기 어려워 여러 번 증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1차 증류수, 2차 증류수, 3차 증류수 등으로 구분해 사용], 정수기물, 마시는 물, 맹물, 등으로 부른다.

이제 생명의 원천이 되는 물에 관해서 물의 중요성을 깨닫고 물이 우리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하여 권위있는 출판들과 인터넷 시대에 웹사이트에 올라온 자료들을 통해서 아래의 번호를 기록하면서 물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자.

1, <90환갑의 담보> 172~179면


[물은 생명의 근원   

지구의 역사를 보면 모든 생명물질은 바다의 형성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다시 말하여
물에 의하여 생물체의 발생이 가능해졌으며 모든 생명체의 발전과 창조과정이 생기게 되었다.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이 지구상에서 만약 물이 없었다면
사람이라는 생명체가 생기지 못했을 것이다. 생명의 기원을 물에 두어서인지 사람은 어머니 배속에 양수속에서 자라게 되는데 첫 영양도 물형태로 받게 된다.

인간의 생존에서 물이 없으면 안된다.
사람의 몸에는 70~80%의 수분이 있다.

이 하나만 보아도 물이 생명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다.

사람은 전혀 물을 공급받지 못한 상태에서 며칠밖에 살지 못하지만 물만 충분히 공급받으면 한달은 살 수 있다.

옛 사람들은 <소박한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을 구부려 베고 자도 즐거움이 그 가운데 있도다>라고 한것은 물을 마신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생존조건임을 일러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의보감>에는
물은 하늘이 준 생명수인데 물을 제일 먼저 논하여야 하며 33종의 물이 설명되어야 한다고 씌여 있다.

세계보건기구도 1955년에
<깨끗한 물은 보다 좋은 건강의 기본>이라고 밝혔다. 사람들은 생명유지에서 없어서는 안될 물을 매일, 매시각 흔하게 쓰면서도 그 소중함을 잊곤 한다.

사람의 수명이 길고 짧음은 수질이나 토질과도 연관이 깊다.
우리나라에서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신덕샘물이나 아달산샘물과 같은 질좋은 광천수와 샘물 등이 대단히 많다.
평양의 금강산으로 불리우는 룡악산의 깊은 골짜기에서 나오는 룡악산 샘물 역시 몸에 매우 좋다.

신덕샘물이 나오는 부근의 사람들에게는 소화기질병이 없는데 신덕샘물마을로 이사간 사람들속에서도 대장염을 앓던 것이 말끔히 고쳐졌다고 한다.

지맥이 깊은곳에서부터 나오는 지하수가 제일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깊은 산속의 물일수록 그 질이 좋다.

사람이 많이 사는 부근의 강물이나 도시의 오염된 물이 스민 우물물은 수질과 맛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원지의 여과된 물로 음식을 만든다.

장 수 와 물


사람은 일생동안 많은 양의 물을 마신다.
따라서 질좋은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장수에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맛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은 주로 물의 온도, 냄새와 함께 수소이온, 칼슘이온, 칼륨이온, 나트륨이온, 유산이온, 규산, 철 성분 등이다.

이러한 성분들이 서로 균형이 맞게 들어 있으면 물맛이 좋고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

이 가운데서 칼슘이온, 칼륨이온, 규산은 물맛을 좋게 하고 마그네슘이온, 유산이온은 맛을 나쁘게 한다.

연구자들은 칼슘이온,칼륨이온에 규산의 양을 합한 것이 마그네슘이온과 유산이온의 합량보다 2배 이상일 때 맛있는 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맛이 좋은 물로 알려진 파키스탄의 훈자지방물은 이 비례가 4.4, 프랑수의 에비앙물은 3으로서 값이 모두 2이상이다.

우리 나라의 이름난 샘물인 신덕샘물, 양덕군의 거차샘물, 법동군의 상서리샘물, 안변군의 옥라샘물, 신계군의 구락리샘물, 북청군의 대덕산샘물, 산봉군의 로산리샘물, 회령의 정거리샘물은 모두 맛이 좋고 건강에 좋은 물로서 그 비례값이 2.5~3.7범위로서 세계장수지역의 물 못지 않다.

장수자가 많고 뇌졸중에 의한 사망자가 적은 지역의 사람들이 마시는 물에서 건강에 영향을 주는 주요 평가지표인 칼슘과 나트륨의 비례값은 5.2이다.

연구된 자료에 의하면 뇌졸중사망자가 1만명당 14명인 여섯개 지역의 물에서는 이 값이 각각 3.6~4.6, 13이였다.

장수자비율이 높은 지역의 물에서는 비례값이 13이상이었다.
이와 같은 자료로부터 칼슘, 나트륨 비례값이 5.2이상인 물을 건강에 좋은 물로, 13이상일 때에는 장수에 좋은 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세계장수지여의 하나인 파키스탄의 훈자지방의 물은 이 값이 18.5이다.
우리 나라 강원도 법동군 상서리샘물은 15.26, 황해북도 신계군 구락리샘물은 이 값이 무려 22.54이다.

이 샘물을 마시는 주민들을 조사한데 의하면 뇌졸중사망률이 1994년 한해에 인구 10만명당 99명으로서 다른 96개군의 뇌졸중평균사망률에 비해 49%나 적었다.

그밖에 신덕샘물은 12, 양덕군 거차샘물은 15이다.

분자립자가 작아 흡수가 좋고 소화작용을 돕는 우리 나라의 샘물들은 세계적인 장수지역의 물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물로서 사람들의 건강장수에 대단히 이로운 물로 나날이 소문나고 있다.

건강장수의 비결은 물에 있다
  


물은 태양, 공기와 함게 생명유기체의 존재와 활동에서 필수불가결의 요소이다.

<태양과 생명>이 오늘에 와서 인간의 생존에서 보다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가치를 가진다면 <물과 생명>도 그와 다를바가 없다.

물은 태양과 달리 고정불변한 인자가 아니라 주어진 조건과 환경에 따라 변하면서 생명유기체에 이러저러한 영향을 미친다.

지금 세계인구의 40%를 차지하는 근 80개의 나라가 물부족상태에 있는데 13억의 사람들이 오염된 물을 마시고 있다.

물로 인한 병원균감염으로 매해 9억명의 사람들이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900만명이 생명을 잃고 있다.

세계적으로 발병률의 약 80%, 사망자의 1/3이상이 물과 관련된다는 사실앞에서 깨끗한 물을 마시면서 병없이 건강장수하려는 사람들의 욕망과 인식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세계장수지대인 러시아의 카프카스, 파키스탄의 훈자, 에콰도르의 빌카밤바, 중국의 돈화지대에 대한 연구조사결과 건강장수의 비결이 바로 물에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요구는 매우 높아졌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는 해마다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정하고 물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돌리도록 하고 있다.

소독된 일반수도물에서는 금붕어가 잘 죽는다.

이것은 세균을 죽일 복적으로 쓰이는 소독약인 염소, 클로르칼키 드에 의하여 수돗물에는 수십종의 미량독성물질과 발암성물질(트리할로메탄)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반수돗물보다 알칼리이온수를 마시는 것이 건강장수에 이롭다.

알칼리이온수에는 광물질이 많고 물의 분자가 전기분해하기 전보다 절반이나 작은에 약알칼리성으로서 노화방지에는 더할 나위 없는 물이다.

마시는 물에서 건강장수를 찾는 시대가 왔다


사람몸무게의 65~70%를 차지하는 물은 체온을 조절하고 물질대사과정을 촉진하며 기관지의 윤활성을 보장하고 영양물질을 흡수하여 필요없는 노폐물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등 많은 작용을 한다.

사람이 하루에 마시는 물량이 2리터 정도이고 소변이 1.5리터 정도이면 변비를 막을 수 있다.
노인들은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물을 적게 마시면 몸안의 수분함량이 낮아지고 피의 점조도가 늘어나기 때문에 혈전이 쉽게 형성되고 뇌핏줄과 심장핏줄질병이 생기며 페설물의 청쟁작용을 하는 콩팥의 배설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셔도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특히 저녁에는 될 수 있는 한 물을 적게 마시고 밤에 소변을 자주 누는 것을 피해야 한다.

노인들은 마시는 물의 특성도 잘 알고 마셔야 한다. 많은 노인들은 물을 끓여마시거나 끓여서 식힌 물을 마시는데 이렇게 되면 물에 있는 유용한 성분들이 없어진 물을 먹는다는 점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지금은 도시인구의 밀도가 높아지고 급배수체계가 발전하는데 알맞게 공업적방법에 의한 수돗물이 많이 쓰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단일한 성분인 수돗물에 인위적인 공정을 첨부하여 그질을 높이려는 여러 가지 시도들을 한다.

이것은 생명의 근원인 물의 성분을 이상적인 질적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현대인들의 응당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이 장수비결에서 근본의 하나로 여기였는데 허준의 스승이었던 류의태는 물의 가지수를 무려 서른세가지로 꼽았었다. 즉 제일로 좋은 첫 번째 물이 정화수인데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는 이 물은 하루의 새벽을 여는 하늘의 뜻이 이슬이 되어 수면에 맺힌 것이라며 병자의 음을 보하는 약을 달일 때는 꼭 이 물을 써야 한다고 하였다.

둘째가 여름에는 차고 겨울에는 더운 한천수로서 닭울음소리가 들리기 전에 퍼와야 하는데 이 물을 오래 마시면 위암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셋째가 풍비를 다스리는 국화수, 그 다음이 간을 다스리는 납설수, 춘우수, 추로수 등 물의 종류는 물론 그 물을 써야 하는 시간까지 제시하였다.

심지어 시루뚜껑에 맺힌 물을 가리키는 증기수가 있는데 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자라고 색이 검어지며 윤기가 돈다고 하였다.

또 제일 좋은 물은 가장 먼 지맥으로부터 오는 것인데 그 까닭은 어지러운 강물이 가까이 있거나 사람이 많이 사는곳에서 판 샘은 온갖 오수가 스미기 마련이고 그러면 그 기와 맛이 죽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처럼 물의 질에 대한 관심이 오래전부터 높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흔히 물을 <생명수>라고 부른 것이다.

확실히 물보다 맛있는 음식은 없다.

또 물처럼 귀중한 물질도 없으며 물보다 좋은 보약은 없다.
물이 노화와 질병을 막고 난치의 병까지 고친다는 묘리가 알려진 오늘에 와서 세계는 보건기능을 가진 음료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

이것은 천백번 옳은 지향이다.

물에서 건강을 찾는 시대, 장수를 찾는 시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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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물의 상관관계

Ⅰ, 인간


"하늘이 사람을 내고 물과 곡식으로 기르니 물이 어찌 소중하지 않은가! 사람에 따라 몸이 살찌고 마른 것이라든가 수명의 길고 짧음은 마시는 물에 그 원인이 있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내용이다.

옛사람들은 물이 건강의 근본임을 알고 병이 나면 우선 정갈한 물이 건강의 근본임을 알고 우선 정갈한 물을 마셔서 몸 안의 찌꺼기를 말끔하게 씻어 내고 그래도 병이 낫지 않으면 비로소 약을 썼다고 한다.

1. 인간의 몸(인체=人體)


인체의 구성은 대체적으로 단백질, 지방, 무기질과 물로서 구성되어 지는데 70% 이상이 물이다. 인체 내의 물이 1-2%만 부족하여도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며, 5% 정도만 부족하면 반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며, 12% 이상 부족하게 되면 사망할 수도 있다. 그래서 물은 태양광선, 공기와 함께 생명의 3대 요소이다.

2. 물의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일반적으로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고도 약 90일정도 생존이 가능하나 물을 마시지 않고서는 인체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체내의 독소를 배출시키지 못하여 자가 중독을 일으키게 되어 1주일 이내 사망하게 된다.

3. 인체 조직의 물의 구성


- 뇌 75%, 심장 75%, 폐 86%, 간 86%, 신장 83%, 근육 75%,  혈액 83%로 구성 되어 있다.

4. 인간에게 필요한 물의 양/1일


가. 사람은 하루 평균 2.5 리터의 수분을 소모한다.
땀으로  0.6리터, 호홉으로  0.4리터 그리고 소변으로  1.5리터의 수분을 소모하므로 하루 약 2.5리터의 물을 필요로 한다.

나. 음식물을 통해 약 0.5 - 0.6리터정도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으므로 매일 약 1.9 - 2.0 리터(7-8컵) 정도의 순수한 물을 별도로 섭취해 주어야 한다.

5. 물의 흡수과정


우리가 마신 물은 30초 후 혈액에 도달하며. 1분후 뇌 조직 및 생식기에 도달한다. 그리고 10분후에는 피부에 도달하며 20분 후에는 간, 심장, 신장에 도달한다.

6. 체내에서의 물의 이동 경로는


입→ 식도→ 위→ 장→ 간장.심장(혈액을 통해서)→ 혈액→ 세포→ 혈액→신장→ 체외로 배출되어 진다.

7. 체내 물의 이동거리


체내에 흡수된 물은 1개월동안 약 112,000 km를 이동하게 되며 물은 섭취된 후 약 3개월 정도를 몸속에 머무르게 되며 완전 배출되는 동안의 이동거리는 약336,000km 정도가 된다.

8. 신체기능의 열쇠는 물


가. 물은 인체의 세포의 형태를 유지케 하고 대사 작용을 높여 준다.
나. 물은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다. 코로 흡입된 공기 중의 산소를 인체 내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며
라. 각종 영양소를 용해시키며
마. 이를 흡수 운반해서 필요한 세포로 공급해 주며
바. 체내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체외로 배설시키는 역할을 한다.
사. 혈액을 중성 내지는 약 알카리성으로 유지시키며
아. 체내의 열을 발산시켜서 체온조절을 하는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이고도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자. 인체 내에 들어간 물이 땀, 오줌 등의 형태로 배설될 때까지 체내를 순환한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의 몸은 오염되지 않은 살아있는 좋은 물 즉 순수한 물을 필요로 하며 그것이 바로 건강의 바로미터이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기본이 되는 것이라 하겠다.

Ⅱ, 물


1. 물의 의미


물은 산소와 더불어 인간생존에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물이란 화학적으로는 2개의 수소원자와 1개의 산소원자로 구성된 화합물 H + HO =   H2O 로 표기하며 물은 자연에서 얼음이나 눈 같은 고체상태, 물과 같은 액체상태, 수증기 같은 기체 상태로 존재한다.

또한 물은 가장 풍부한 자연물 가운데 하나로 화합물의 기본 요소이기도 하다. 모든 동식물 조직의 세포와 많은 광물 결정의 성분이며 생물계에서는 동식물의 영양섭취를 비롯해 모든 생명 현상에 필수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 물의 정의


그리스 철학자 아라스토텔레스는“물은 만물의 근원이다”라고 하였고 고대가나안 더방에서 출토된 토관에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라고, 명기되어 있으며, 중국의 관자는 "물은 만물의 근원이며 재생의 종결이다" 라고 표현하였다고 전한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물은 33가지의 종류가 있고 그 성질에 따라 수명을 단축시키기도 하며 또한 연장시키기도 한다." 고 하였으며 앞에 언급한 바와 같이 "수명의 길고 짧음은 마시는 물에 그 원인이 있다" 하였다.

3. 물의 특징


물은 진한 것을 희석시키는 희석작용, 고체를 녹이는 용해작용 그리고 세척/제독작용을 한다.

이것을 물의 3대 기본 작용이라 한다. 물은 아주 작은 분자 화합물로써, 분자 간 결합력이 매우 강하며 또한 용해력이 매우 뛰어나다.

4. 물의 물리적 성질


물의 분자식(H2O)은 아주 간단하게 보이나 아직도 완전히 규명해내지 못한 복잡한 화학적.물리적 성질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물이 녹는 온도인 100⁰C(212⁰F)는 비슷한 구조의 화합물인 황화 수소나 암모니아와 비교해 볼 때 높은 편이다. 물은 고체상태인 얼음일 때 액체상태에서 보다 밀도가 작아지는데 이것도 물의 독특한 성질이다. 강, 바닷물이 얼 때 위에서부터 어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만약 물이 얼음보다 밀도가 작다면 수중생물의 존재는 없을 것이다.

[성질상 물의 분류]


❶ 식  수: 마시는 물
❷ 폐  수: 음용 불가한 버려야 할 물
❸ 소다수: 탄산가스가 함유된 물
❹ 감로수: 이슬을 받아 생긴 물
❺ 광천수: 지하 암반 속에서 나오는 물
❻ 약  수: 산 등에서 나오는 물

5. 물의 종류

물의 종류라 함은 크게 자연수와 정수수로 구분할 수 있다. 한의학상으론, 33가지로 분류하며 대표적으로 정화수(井華水), 한천수(寒天水), 국화수(菊花水:일명 국영수=菊英水), 납설수(
雪水), 춘우수(春雨水), 추로수(秋露水), 매우수(梅雨水), 감란수, 벽해수, 온천수(溫泉水), 냉천수(冷泉水) 등을 들 수가 있으나 지구 환경의 오염과 자연의 크다란 변화로 인하여 오늘날에 와서는 그 분류자체가 의미가 별로 없는 것이라 하겠다.

자연수라 함은  

① 눈이 녹은 물: 눈은 시각적으로는 하얗고 깨끗하게 보이지만 내리는 과정에서 중금속, 낙진, 화학성분, 무기미네랄 등 포함

② 빗  물: 구름에서 만들어져 최초에는 증류수이나 내리는 과정에 연기, 먼지, 박테리아 등 유해물질 함유로 산성비로 변화.

③ 경  수: 대중식수, 우물물 그리고 병에 담긴 물 등으로 석회암, 칼슘, 마그네슘, 철, 구리, 주석, 질산염, 염화염, 실리콘, 나트륨, 박테리아, 바이러스, 화학성분 등 기타 유해무기질과 화학 물질이 많이 포함된 물

④ 연  수: 저수지, 호수, 강에서 취수하는 물을 뜻한다. 경수에 비해 연화된 물.

독자 여러분!

상기‘5’항의 자연수 특히 설수(눈이 녹은 물)와 우수(빗물)에 대해 눈여겨 봐 두시기 바랍니다.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 그리고 패트병에 담겨져 유통되고 있는 음용수도 자연수이며 모두가 오염된 것입니다. 본고가 고발적 성격으로 다루고자 하는 '숨겨진 진실'의 Focus(촛점)는 바로 이 자연수이기 때문입니다.

정수수란


① 여과수: 여과수란 일반 정수기의 필터를 통해서 나오는 물.

② 증류수: 증류수는 물의 증발에 의한 수증기가 모여서 생긴 물로 포도당이나 주사액과 같은 순수한 물을 필요로 하는데 사용된다.

③ 이온수: 이온수란 전해이온수 제조기를 사용하여 물을 전기분해 했을 때 물속에 함유되어있는 이온화된 무기물이 분리된 물을 말한다. 물의 전기분해로 음극쪽에는 알카리성 이온수가 되고, 양극쪽에는 산성수가 된다.

④ 역삼투압수: 역삼투압수는 식물유액의 유입과정, 인체 세포조직의 영양분과 노폐물의 수송 과정인 삼투압현상을 모방 응용하여 물속에 용해된 물질을 반투막성인 멤브레인을 통해 분리 제거 되는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를 이용한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다. 멤브레인도 필터의 일종이지만 그 조직이 치밀하여 물이 분자 상태가 되어야 그 막을 통과할 수 있으므로 중금속은 물론 미세한 바이러스까지도 거의 완벽하게 걸러준다.

등을 말한다.  


6. 물의 인체에 대한 영향


물이란 - 공기 속에 함유된 20%의 산소와 더불어 - 인간 생존에 필요한 중요한 요소로 인간 신체의 7-80%가 물로 구성된 만큼 인체에 발생되는 모든 병중 80% 이상이 물에서 온다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을 우리는 다시금 확인한 셈이다. 우리나라의 사망률이 90년대에 가장 높았던 교통사고와 자살이 줄고, 2000년대에 와서 우리나라의 3대 사망원인은 암(악성신생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으로 전체 사망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 47.6% 로 90년대 후반 42.9% 에 비해 높은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바로 오염된 환경과 물의 영향임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 선조의 많은 명의 중에 명의인 허준선생이 "수명의 길고 짧음은 마시는 물에 그 원인이 있다"라고 언급하신 것과 일맥상통한 것이 아닐까?
]

3, A 1976년 9/22 16-19면


[우리가 마시는 물

'마시는 물은 건강을 증진시킬 수도 있고,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며, 설사를 하게도 하고, 유황이 들어 있을 수도 있고, 슬프게도 노하게도 할 수도 있으며, 붉고, 노랗고, 초록색이나 파란 색깔을 띨 수도 있으며, 기름이 많이 들어 있기도 하고, 지방질이 있거나 묽을 수 있다’라고 한때 ‘레오나드 다 빈치’는 기술한 바 있다.

오늘날 우리가 마시는 물에는 아마 그러한 특성이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시대에도 약 5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마시는 물로 인하여 계속 앓고 있으며 그들 중 천만명이 매년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놀랍게도 “완전한” 물을 자랑하고 있는 선진국에서도 지금 문제들을 겪고 있다. 현대적인 영농 방식과 공업으로 인하여 제거하기 어렵고 위험한 여러 가지 화학 물질들이 마시는 물 근원에 더 많이 들어 있게 되었다. 미국의 한 전문가는 그 문제와 관련된 상원 청문회에서 “생활을 편하게 만드는 것들은 모두가 물을 더 더럽히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생명이 그에 달려 있다


그러한 문제점들이 있지만 가장 신기하고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질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지상에 있는 생명의 존재가 그것에 기초해 있다. 사실상 물은 대부분의 생명체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이다. 인간의 몸은 “함량이 변동되기 쉬운 걸어다니는 액체 주머니”라고 묘사되었다. 우리의 몸 전체의 약 삼분의 이는 물이며 우리의 두뇌와 근육은 사분의 삼 정도가 물이다.

그러한 사실을 통해서 볼 때 물이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 좋은 온도 한계 내에서 생물이 가장 잘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음이 분명하다. 그처럼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은 우주의 다른 곳에서는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과학자들은 그러한 가능성을 가진 행성들이 우주에 수백만개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지만 「물과 복잡한 생명」이란 책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지구상의 조건이 실제로 얼마나 특이한지 더 많이 알게 됨에 따라 ··· 수백만의 행성 가운데서 지구와 같은 행성이 발견될 수 있을런지 의심스럽다. ···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을 가진 행성이 있게 된 데는 아주 특별한 사연들이 있음에 틀림없다."

생명 유지를 위하여 물이 우리의 체내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살펴보면 물이 얼마나 독특한 존재인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체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물


생명의 피라는 말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많은 경우에 피는 바로 생명 자체와 동일시 되고 있다. 적절하게도 피의 오분의 사 이상은 물이다. 물은 그것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여러 가지 특성으로 인하여 생명을 유지시키는 그 액체의 기본을 다루는 데 아주 적합하다. 예를 들어 물은 다른 어떠한 액체보다 더 많은 물질을 용해시킬 수 있다. 또한 물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화학 물질들을 가지고 우리의 몸을 이루는 세포벽을 자유로이 넘나들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물은 세포 내에서 복잡한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매체로서의 역할도 한다.

연료를 태울 때 자동차 ‘엔진’이 열을 내는 바와 같이 그러한 반응으로 인하여 연료로서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연소되어” 열을 내게 된다. 그러면 우리의 몸은 어떻게 하여 섭씨 37도의 온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가? 바로 물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몸 속에 있는 물이 다른 액체라면 예를 들어 수은이라면 우리의 세포로부터 나오는 열은 체온을 지금 보다 30배나 더 빨리 상승하게 할 것이다! 그것은 온도를 변화시키는 데 물이 다른 대부분의 물질 보다 훨씬 더 많은 열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체온을 조절하기 위하여 물은 다른 면으로도 역할을 수행한다. 빠른 혈액 순환을 통해서 열이 비교적 전체에 고르 퍼지게 하며 과도한 열은 공기 중으로 발산되도록 피부로 신속히 이동시킨다. 반면에 우리의 몸이 차거워 지면 몸을 구성하는 물 속에 저장되어 있던 열은 마음대로 사용되도록 사지에 온기를 공급한다.

그처럼 독특한 마련으로도 보통 우리의 몸은 발생된 열을 신속히 제거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또 다시 물의 다른 놀라운 특성이 작용하게 되는 데 그것은 바로 증발이란 현상이다. 그것은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약 반 ‘리터’의 물이 증발되면 그 물의 온도를 1도 올리는 데 드는 열량의 1,100배 정도의 열량을 빼앗아 가게 된다. 미풍이 피부를 스쳐가면서 습기를 말릴 때 그 냉각 효과를 우리는 느낄 수 있다. 모르는 사이에 매일 피부와 폐 즉 호흡을 통해서 약 1‘리터’의 물이 몸에서 증발되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많은 열량은 그러한 방식으로 계속 방출되고 있다.

그러나 더운 날이라든지 보통 때보다 활동을 더 많이 하게 될 때 우리의 땀샘은 더 많은 물을 내놓는다.—하루에 4‘리터’ 정도를 낼 수 있다. 뚝뚝 떨어지는 땀보다 피부에서 증발되는 땀이 막대한 열량을 소비하게 한다. 그것은 확실히 놀라운 냉각 방식이다.

우리에게는 물이 필요하다


물이 우리 몸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몸에 물을 잘 공급하는 일이 필요하다. 사람이 음식을 먹지 않고는 80일간을 생존할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고는 10일 이상을 견디기 어럽다. 몸에 정상적으로 있어야 할 수분 가운데서 한 방울만 부족하여도 곧 갈증을 느끼게 된다. 1 내지 2‘퍼센트’만 수분이 부족하면 괴로움과 고통을 느끼게 된다. 5‘퍼센트’가 부족하면 살갗이 움츠러 들고 입과 혀가 타며 환각 상태가 시작된다. 15‘퍼센트’가 부족하면 일반적으로 빈사 상태가 된다.

우리의 몸은 계속 수분을 잃고 있다. 피부와 호흡을 통해서 1‘리터’ 정도 정상적으로 잃는 외에 1.5‘리터’ 혹은 그 이상은 대소변을 통해서 잃게 된다. 우리의 체액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정상적으로 소비되는 2.5 내지 3‘리터’의 물 외에도 땀이나 심지어 눈물로 흘려진 수분까지도 매일 보충되어야 한다.

그 말은 우리가 매일 3‘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의미인가? 우리가 심하게 땀을 흘리지 않는 한 그렇지는 않다. 사실상 우리가 필요로 하는 물의 약 삼분의 일은 우리가 먹는 “고형” 식물에서 얻어지게 된다. 그러한 식품은 대부분이 물일 경우가 많다. 빵도 약 삼분의 일이 물이다. 체세포들이 우리가 먹은 음식 속에 들어 있는 수소(H)를 연료로서 태우려고 산소(O)를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의 체세포 내에서 화학적으로 거의 1‘리터’ 정도의 물(H2O)이 생산된다는 점은 흥미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유, ‘커피’, ‘주우스’의 형태로 혹은 직접 물을 매일 대여섯 잔 정도 마시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물이 지상에서 가장 풍부한 물질 중의 하나이지만 마시기에 적합한 물을 공급한다는 것은 중요한 과제이다. 물은 다른 여러 가지 물질들을 용해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화시키지 않고 물을 마시는 것은 그리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

물을 마시기에 적합한 것으로 만듬


음료수를 화학적인 의미로 “순수”하다거나 “깨끗”하다고 할 수 있는 경우는 별로 없다. 음료수에는 거의 언제나 어떠한 기체 혹은 광물질이 용해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을 “마시기에 적절한 것”으로 혹은 안전한 것으로 만든다거나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 모든 불순물을 다 제거할 필요는 없다. 사실상 건강에 좋고 맛을 좋게하는 어떤 요소들이 훌륭한 천연적인 음료수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샘이나 우물에서 길어온 신선한 지하수는 토층과 다공성의 암석을 통과하면서 걸러지고 정화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지상에 있는 신선한 물도 정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흐르는 물은 움직이면서 그 속에 들어 있는 부스러기들을 부수고 분해하고 희석시켜 무해한 것으로 만들고 더 무거운 알맹이들은 가라앉게 하는 경향이 있다. 바람과 휘몰아 치는 일은 흐르는 물이 공기에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그것은 좋지 않는 무익한 기체를 방출하고 산소를 흡수할 수 있게 해 준다.

용해된 산소는 움직이는 물과 정지해 있는 물 어디에서나 다 일어나는 놀라운 단계적인 “소화” 과정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산소는 노폐물을 직접 산화 혹은 “연소시켜” 중화하게 만들거나 더 자주 있는 일로서 ‘박테리아’를 도와 그것들이 부스러기를 파괴하여 해가 없는 찌꺼기로 만들게 한다.

그러한 과정이 계속 진행되는 동안 조그만 생명체들이 ‘박테리아’를 잡아 먹음으로써 물을 더 깨끗하게 만든다. 햇빛이 더 쉽게 통과되어 푸른 조류의 성장을 촉진하고 반면에 그 조류는 어떤 오염 물질을 먹어 치우게 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산소를 내놓게 된다. 물에 사는 작은 생물들이 조류를 먹이로 하게 되는데 이것으로 “소화” 과정이 완료되게 된다. 그와 같은 방법으로 신선한 물은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정화되는 경향이 있다.

사람이 좋지 않은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 불량에 걸리듯이 그러한 놀라운 과정도 소화 불량에 걸릴 수 있다. 농토를 스쳐가는 빗물에는 화학 비료와 살충제 찌꺼기가 들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새로운 공해 물질들이 물 근원을 침투하여 우리의 물 근원은 자연의 자정 작용 능력을 훨씬 넘어 설만큼 많은 화학 물질로 가득 차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자정 작용은 “기껏해야 반쯤 진리인 말이 되었으며 과거에는 안전하지도 않은 물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 너무 자주 사용되어 왔다”고 「예방 의학과 공중 보건」이라는 책은 설명하였다. 지금은 선진 제국의 거의 모든 곳에서 물을 사용하기 전에 어떤 방법으로든지 처리하고 있다.

그렇게 하는 데 있어서 자연의 방식을 따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공기에 쐬는 일이 전형적인 정화 과정의 첫 단계이다. 가능한 한 정화시키는 일을 하는 산소를 많이 흡수하도록 물을 내뿜거나 작은 폭포식으로 떨어뜨리거나 공기가 물 속에서 거품을 내게 한다. 그 다음에 어떤 화학 물질을 첨가하여 불순물이나 ‘박테리아’가 함께 “덩어리”로 엉기도록 촉진시킨다. 그러한 응고 작용은 알맹이들을 가라 앉히는 천연적인 활동을 가속화시켜 주며 그 일은 침전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완료된다. 그 다음에 여과라는 과정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모래가 여과 물질로 사용되며 그 과정을 통해 남아 있는 덩어리들과 대부분의 다른 불순물들이 제거된다. 마지막으로 살균에 의해서 나머지 대부분의 생물들을 죽이게 되는 데 일반적으로 염소가 많이 사용된다.

물처리의 문제점


앞서 말한 과정이라면 우리가 마시는 물에서 위험한 것은 무엇이나 제거될 수 있다고 생각될지 모른다. 그러나 미 환경 보호국이 행한 최근의 시험에 의하면 어떤 도시에서는 소량의 여러 가지 화학 물질들이 수도 꼭지를 통해 흘러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한 물질들 중 몇 가지는 발암 물질로 알려져 있다. 기구하게도 그 중 몇 가지 물질은 물을 안전하게 하려고 첨가한 바로 그 염소의 화합물이다!

어떤 의사들은 심장 마비와 뇌일혈을 일으키게 한다는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많아 지도록 염소가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의학 박사 ‘죠셉 엠. 프라이스’는 「관상 혈관과 ‘콜레스테롤’과 염소」라는 저서에서 많은 생명을 구해 주는 공중 보건을 위한 조처가 “뜻밖에도 후에 여러 가지 만성적인 질환도 역시 일으키게 한다”는 점은 “기록된 역사상 가장 큰 모순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하였다.

그러한 결론은 아직 논쟁거리인 반면 ‘유럽’, 소련, ‘카나다’, 일본에 있는 많은 도시들은 물을 소독하는 데 다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불란서 ‘니스’에서는 염소 대신 60년 이상 ‘오존’을 사용해 왔으며 ‘파리’에서는 1968년 이래로 그렇게 하고 있다. ‘오존’은 화학적으로 물과 격렬하게 반응하는 산소의 불안정한 형태로서 그것은 불순물을 신속하게 산화시키고 ‘오존’의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다.

전통적으로 여과 장치에 들어 있던 모래 대신에 혹은 그에 부과하여 활성 탄소 미립자들을 사용하자는 사람들도 있다. 활성 탄소는 불순물을 “흡수”하는 화학적으로 독특한 “흡착력”을 가지고 있다. 활성 탄소 한 ‘파운드’가 불순물의 제거를 위해 제공할 수 있는 면적은 4백만 평방 ‘피이트’ 이상이 된다고 한다. 현재 미국의 많은 환경 보호주의자들은 그러한 다른 방법을 채택하도록 계속 강력한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의약품으로서의 물


시민들이 음료수를 통한 집단 치료의 희생물이 되어야 옳은가? 현재 미국 인구의 거의 절반이 불소를 첨가시킨 물을 마시고 있지만 아직도 그 문제는 불소 첨가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보고에 의하면 처리된 물을 마시는 아이들은 절반 내지 삼분의 일 정도밖에 충치를 갖고 있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분명히 그것은 단지 어린이들에게만 도움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자들은 대다수가 유익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더 나아가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시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들은 잠재적인 위험—주장에 의하면 몽고증, 암, 수명 단축 등을 포함한다고 한다—에 더 많이 노출된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대부분의 의료 관계자들은 그런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지만 불소 첨가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안전을 위하여 병에 담은 물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서는 병에 넣어 둔 물이라도 어떤 것은 안전하다고 할 수 없음이 밝혀졌다. 한 의사는 「메디칼 월드 뉴우스」의 순환계에 관한 연례 보고서에서 염소를 제거하려면 음료수를 끓이라고 제안하였다. 그러나 물을 끓인다 하더라도 해로운 다른 화합물이 반드시 제거된다고 할 수는 없다.

균형잡힌 견해


그러므로 우리가 마시는 물에 대하여 균형잡힌 견해를 가지는 것이 현명하다. 물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어떤 지방에서는 호흡하는 공기가 생명을 단축시킬 정도로 오염되어 있다. 그렇다고 해서 ‘가스 마스크’를 쓰고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환경으로 인하여 생명에 대한 우리의 전망이 흐려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들이 놀라운 자연계와 일치해서 활동하지 않으므로 인간 제도가 실패하였음을 그러한 것들을 통해 깨닫게 되어야 한다. 동시에 그러한 자연계를 지으신 분이 멀지 않아 물과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 그분이 자기의 목적과 일치하게 자연계가 운영되도록 보살피실 것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다.—계시 11:18.

그 때에는 지구의 물이 결코 고통이나 질병 혹은 죽음을 초래하는 일이 없이 생명을 유지시켜 줄 것이다. 적절하게도 그 때에 있을 지상의 영원한 생명을 위한 하느님의 마련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으로 묘사되어 있다.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계시 21:1-5; 22:1, 17.
]

4, A 2001년 6/22 6-9면


[물이 다 어디로 갔는가?

인도의 체라푼지는 세계에서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기에는 9000밀리미터에 이르는 비가 히말라야 산맥 기슭에 있는 그곳의 언덕들을 흠뻑 적십니다. 그런데 잘 믿어지지 않겠지만, 체라푼지는 물 부족에 시달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을 보존해 줄 식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물은 하늘에서 떨어지기가 무섭게 자취를 감춥니다. 비가 내리는 우기가 끝나고 나서 2개월이 지나면, 물이 귀해집니다. 로빈 클라크는 여러 해 전에 자신의 저서 「물: 국제적인 위기」(Water: The International Crisis)에서 체라푼지를 “지상에서 비가 가장 많이 오는 사막”이라고 묘사하였습니다.

체라푼지에서 아래쪽으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저지대에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방글라데시가 있는데, 이 나라는 우기에 인도와 네팔의 벌거숭이 언덕에서 폭포처럼 쏟아져 내려오는 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곳입니다. 어떤 해에는 방글라데시의 3분의 2가 물에 잠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불어난 물이 일단 빠지고 나면, 갠지스 강은 물의 흐름이 느려지면서 시냇물처럼 되고 땅은 바싹 말라 버립니다. 방글라데시에 사는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은 매년 홍수와 가뭄이 되풀이되는 이 악순환을 겪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그곳에 있는 우물물은 비소로 오염되어 있으며, 이미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비소에 중독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아랄 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누쿠스에서는 비소가 아니라 소금이 문제입니다. 하얗게 앉은 염분 층이 목화나무를 덮어서 발육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염분은 물에 잠겨 있는 하층토에서 표면으로 올라옵니다. 염화 작용이라고 하는 이 문제는 근래에 와서 새로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4000년 전에 메소포타미아에서 농업이 쇠퇴하게 된 것도 이와 동일한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물을 지나치게 많이 끌어다 쓰는 상황에서 배수가 잘 안 되면 토양 속에 있는 염분이 표면에 쌓이게 됩니다. 수확을 많이 하기 위해서는 점점 더 많은 양의 담수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 토양은 여러 세대 동안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물이 다 어디로 가는가?


안타깝게도, 많은 경우 비는 폭우의 형태로 쏟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홍수가 일어날 뿐만 아니라 물이 빠른 속도로 땅에서 흘러 내려가 바다로 흘러들게 됩니다. 또한 어떤 곳에는 비가 많이 내리는 반면, 어떤 곳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일도 생깁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체라푼지에는 12개월 동안 비가 2만 6000밀리미터 이상이나 온 적도 있는 데 반해, 칠레 북부에 있는 아타카마 사막에는 여러 해 동안 이렇다 할 비가 내리지 않기도 합니다.

더욱이, 지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물이 풍족하지 않은 곳에 살고 있습니다. 비교적 적은 수의 사람들만이 비가 풍부하게 내리는 지역, 예를 들면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의 열대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전 세계 연간 강수량의 15퍼센트는 장대한 아마존 강을 통해 대서양으로 흘러가지만, 그 지역에는 인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사용할 물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이집트는 인구가 약 6000만 명 정도인데 강수량은 매우 적으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물은 고갈되어 가고 있는 나일 강에서 충당해야 합니다.

몇십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러한 물 공급의 불균형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지 않았습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1950년에는 물 공급이 매우 적거나 극히 적기 때문에 몸살을 앓는 지역이 지구상에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물이 충분하던 그 시절과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프리카 북부와 아시아 중부의 건조 지역에서는 1인당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이 1950년의 10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인구 밀도가 높은 많은 지역에서 인구는 증가하고 있는데 강수량은 감소하고 있다는 점 외에도, 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현세상에서 진보와 번영은 확실한 물 공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 수요의 증가


산업화된 나라에 사는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중요한 강들 주위에 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려면—컴퓨터에서 종이 집게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것을 생산하려면—물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식품을 가공하는 데도 놀랄 만큼 물이 많이 사용됩니다. 발전소도 끊임없이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호숫가나 강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는 데는 훨씬 더 많은 물이 필요합니다. 많은 곳에서 강수량은 풍작을 보장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라거나 그것만 믿고 농사를 지을 수는 없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물을 끌어다 쓰는 것이 배고픈 인류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이상적인 해결책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다른 곳에서 물을 끌어다가 농작물을 기르는 방법에 의존하다 보니, 지구의 담수 공급량의 상당량이 농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정의 물 소비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1990년대에는 적절한 위생 시설을 갖추고 안전한 물을 마실 필요가 있는 도시 주민이 무려 9억 명이나 늘어났습니다. 강이나 우물과 같은 기존의 수원으로 대도시에 물을 공급하기란 역부족입니다. 예를 들어, 멕시코시티는 이제 125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 송수관을 통해 물을 끌어다가, 그 도시보다 1200미터나 더 높이 솟아 있는 산 위로 퍼 올려서 급수를 해야 합니다. 디터 크래머는 「물: 생명의 원천」(Water: The Life-Giving Source)이라는 보고서에서, 그 상황은 마치 “문어가 물을 구하려고 도시 밖으로 발을 뻗은 것과 같은 형세”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산업, 농업, 도시 지역이 모두 물을 더 달라고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이러한 분야의 물 수요의 상당 부분이 지구에 저장되어 있는 물 즉 지하수를 끌어 올림으로 충족되고 있습니다. 지구의 주된 담수원 가운데 하나는 대수층입니다. 하지만 대수층에 물이 무한정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하에 저장되어 있는 물은 은행에 예치되어 있는 돈과도 같습니다. 예금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 마냥 꺼내 쓸 수는 없는 일입니다. 조만간, 바닥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지하수의 사용과 오용


지하수란 우리가 우물을 파서 끌어 올려 쓰는 물을 말합니다. 국제 연합 아동 기금이 작성한 보고서인 「지하수: 위험에 처해 있는 보이지 않는 자원」(Groundwater: The Invisible and Endangered Resource)의 추산에 따르면, 가정용수나 관개용수로 사용하는 물의 절반은 지하수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지하수는 지표수보다 덜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와 시골 모두에서 식수의 상당 부분은 지하수를 사용합니다. 끌어 올려 사용하는 지하수의 양이 많지 않다면, 지하수의 양은 일정하게 유지될 것입니다. 비가 내려 지하에 있는 이 물 저장소로 서서히 스며듦에 따라 주기적으로 물이 보충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십 년 동안 인류는 자연적인 물 순환에 의해 보충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물을 뽑아내 썼습니다.

그 결과 지하수의 수위가 낮아져 지표에서 점점 더 멀어지는 바람에, 지하수를 얻을 수 있을 만큼 깊이 파는 것이 타산에 맞지 않거나 실용성이 없게 됩니다. 우물이 말라붙으면, 경제적 재난이 닥치거나 막대한 인명 피해가 뒤따르게 됩니다. 인도에서는 이미 그러한 비극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중국과 인도 중부 평원에 사는 수십 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먹을 식량은 지하에 저장되어 있는 물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전망이 매우 어둡습니다.

지하수 고갈은 오염으로 인해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농업용 비료, 인간과 동물의 배설물, 산업 폐기물 등이 모두 지하수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세계 기상학 기구에서 작성한 한 보고서에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일단 대수층이 오염되면, 그것을 회복시키는 데는 오랜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들며 심지어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서서히 침투해 들어가고 있는 오염 물질은 ‘화학 시한폭탄’이라고 일컬어져 왔다. 그것은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역설적이게도 지하 대수층에서 물을 퍼 올려 물을 대려고 한 바로 그 땅이 바로 그 물 때문에 황폐될지도 모릅니다. 세계의 건조 지역이나 반건조 지역에서 관개용수를 대는 토지의 상당 부분은 현재 염화 작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인도와 미국—세계의 주요 식량 생산 국가 중 두 나라—에서는 관개용수를 대는 토지의 25퍼센트가 이미 심각한 손상을 입은 상태입니다.

낭비하지 않으면 부족하지 않다


이러한 모든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지구상에 있는 소중한 물을 좀 더 신중하게 사용한다면 전망은 그리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비효율적인 관개 방식을 사용하면 흔히 물이 농작물에 도달하기도 전에 60퍼센트나 소실됩니다. 이용 가능한 과학 기술을 이용하여 효율을 높이면 산업용수로 소비하는 물을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파손된 수도관을 신속히 보수하면 도시에서 사용하는 물도 30퍼센트나 줄일 수 있습니다.

물을 보존하기 위한 수단을 마련하려면 그렇게 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어야 합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상의 소중한 물이 보존될 것이라고 확실히 믿을 만한 이유가 있습니까? 마지막 기사에서는 이 질문을 다룰 것입니다.

[각주]

「awake!」 2001년 5월 8일호에 실린 “체라푼지—세계에서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 중 하나” 기사 참조.

[7면 네모와 삽화]

세상이 돌아가려면 물이 있어야 한다

거의 모든 생산 활동에는 다량의 물이 사용된다.


■ 1톤의 철을 생산하려면 280톤가량의 물이 있어야 한다.
■ 1킬로그램의 종이를 생산하려면 물이 700킬로그램이나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공장에서 물을 재활용하지 않을 경우)
■ 미국의 자동차 회사는 일반 자동차 한 대를 만드는 데 자동차 무게의 50배나 되는 물을 사용한다.

농업에도 물이 그만큼 많이 필요할 수 있다. 특히 반건조 지역에서 가축을 기를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 캘리포니아 주의 소로 1킬로그램의 스테이크를 만드는 데는 2만 500리터의 물이 필요하다.
■ 냉동 닭 한 마리를 가공하는 데만도 최소한 26리터의 물이 사용된다.

[8면 그래프와 삽화]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물은 어디에 사용되는가?


가정용수       10%
공업용수       25%
농업용수       65%

[9면 삽화]

파손된 수도관과 수도꼭지를 방치해 두기 때문에 많은 물이 낭비되고 있다

[자료 제공]

AP Photo/Richard Drew.
]

5, 물, 치료의 핵심이다. 58~62면


[날마다 물을 마셔야 하는 46가지 이유

1, 어떠한 것도 물 없이는 살 수 없다.

2, 상대적으로 물이 부족할 경우, 처음에는 압밥을 받던 일부 기관들이 끝내는 기능을 잃게 된다.

3, 물은 에너지의 주 원천이다. 말하자면, 인체의 '현금 자금'이다.

4, 물은 체내 모든 세포의 내부에 전기적 에너지와 자기적 에너지를 생성하며, 인체는 그로부터 살아갈 힘을 공급받는다.

5, 물은 세포 구조의 건축 설계에 있어서 강력 접착제 역할을 한다.

6, 물은
DNA의 손상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손상된 DNA의 회복 메커니즘을 보다 효율적으로 작용시킨다. 따라서 DNA의 변형을 줄여준다.

7, 물은
골수 내 면역체게의 효능을 크게 증강시키며, 여기에는 암에 저항하는 효능도 포함된다. 골수는 면역체계가(그것의 모든 메커니즘) 형성되는 곳이다.

8, 물은
모든 음식과 비타민, 미네랄을 용해시키는 주요 용제이다. 음식물을 잘게 부수어줌으로써, 결과적으로 음식물의 대사와 소화 흡수에 이바지 한다.

9, 물은 음식물을 에너지로 바꾸게 되며, 그 뒤 잘게 부서진 음식물 조각들이 소화를 통해 이러한 에너지를 몸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이유에서 수분이 없는 음식은 인체에 전혀 에너지를 공급할 수 없다.

10, 물은
음식물에 함유된 필수 물질들의 체내 흡수율을 증가시킨다.

11, 물은
체내의 모든 물질을 수송하는 데에 사용된다.

12, 물은
폐속의 산소를 모으는 데에 있어 적혈구의 효능을 증강시킨다.

13, 물은 세포에 산소를 가져다주면서 배기가스들을 수거한 뒤, 그것을 폐로 보내어 처리하게 한다.

14, 물은
체내 각 부분에서 나온 독성 폐기물들을 깨끗이 수거하여, 간과 신장으로 보내어 처리한다.

15, 물은
관절 간극(joint spaces)의 주요 윤활유이며, 관절염과 요통을 예방한다.

16, 물은
척추 디스크에서 '충격 흡수 완충제'로서 사용된다.

17, 물은
배변을 원활하게 해주는 최고의 완하제로서, 변비를 예방 한다.

18, 물은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줄여준다.

19, 물은
심장 동맥과 뇌동맥에 폐색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20, 물은
몸의 냉방(땀) 및 난방(전기적인) 시스템에 필수적이다.

21, 물은
뇌의 모든 기능에, 특히 생각하는 데에 힘과 전기적 에너지를 제공한다.

22, 물은
세로토닌(혈청이나 혈소판, 뇌 속의 혈관 수축 물질-옮긴이)을 비롯한 모든 신경전달 물질을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 데에 직접적으로 필요하다.

23, 물은
멜라토닌(생체 리듬에 관여하는 호르몬-옮긴이)을 비롯해 뇌에 의해 만들어지는 모든 호르몬의 생산에 직접적으로 필요하다.

24, 물은
어린이나 어른의 주의력 결핍증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5, 물은 주의력을 신장시킴으로써 일의 능률을 높여준다.

26, 물은
세상의 어떠한 음료수보다도 훌륭한 피로 회복제로서, 아무런 부작용도 없다.

27, 물은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28, 물은
정상적인 수면 리듬을 되찾아 준다.

29, 물은
피로를 줄이는 데에 도움을 주어 젊음의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30, 물은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며, 노화를 늦추는 데에 도움을 준다.

31, 물은
눈을 맑고 빛나게 한다.

32, 물은
녹내장을 예방한다.

33, 물은
골수 내의 혈액 생산 시스템을 정상화시켜, 결과적으로 백혈병과 림프종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34, 물은
감염과 암세포에 대항할 수 있도록 각 부분에서 면역체게의 효능을 높이는 데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35, 물은
혈액을 묽게 하고, 혈액이 순환하는 동안 응고하지 않도록 예방해준다.

36, 물은
월경 전의 통증과 폐경기의 열감을 완화시켜 준다.

37, 물과
심장박동은 혈액을 묽게 하고 출렁이게 함으로써 혈류의 침전을 막아준다.

38, 인체의 물을 저장하지 않으므로 탈수가 일어나는 동안 물을 끌어올 수 없다. 따라서 아침부터 수면 전까지 정기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39, 탈수는 성 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하며, 조루와 성욕 상실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40, 물을 마시면 갈증 감각과 공복감이 구분된다.

41,
체중을 줄이는 데에는 물 이상의 방법이 없다. 시간에 맞추어 물을 마시면 대단한 식이요법이 없이도 체중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배고픔을 느끼지만 사실상 단지 목이 마른 것일 뿐인 경우에 과식을 피할 수 있게 된다.

42, 탈수는 조직 간극에 독성 침전물이 가라앉게 되는 원인이 된다.

43, 물은
임신중에 입덧이 생기는 것을 줄여준다.

44, 물은 마음과 몸의 기능을 통합시킨다. 그로 인해 목표와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능력이 증강된다.

45, 물은
노화에 따른 기억력 상실의 예방을 도와주며, 알츠하이머병과 경화증, 파킨슨병, 루게릭병 등의 위험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46, 물은 카페인이나, 알코올, 일부 약물에 대한 충동 등의 중독성 충동을 물리치도록 도와준다.
]

5,
서울경제 2013.01.14

[생수 마시는 사람들에 날벼락 같은 소식

권익위 "생수병, 햇볕 차단재질로 바꿔야"

"햇빛 노출시 발암물질 검출"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생수병이 햇빛에 노출될 경우 유해물질이 검출될 수 있는 만큼 종이 등 직사광선을 차단할 수 있는 포장 재질을 사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권익위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생수 생산업체와 유통현장을 상대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권익위는 전문가의 의견을 빌려 "
직사광선 아래에 생수병을 방치하는 경우 환경호르몬뿐만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등의 발암물질이 검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권익위는 이와 함께 생수용기에 보관방법 등의 주의사항 등을 표기하고 있지 않고, 무기물질 표시와 관련해선 오차범위에 대한 규정도 없다며
생수 성분을 정확하게 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제품명이 같을 경우 수원지가 달라도 무기물 함량이 동일하게 표기되는데 실제로는 생수 용기 표기량과 실제 검출량이 40배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었다고 권익위는 설명했다.

권익위는 이와 함께 생수 수질 검사가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식당 등에서 이미 개봉한 생수병을 재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대장균 등의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온라인뉴스부.
]

6, A 2009년 1월호 5-7면


[심각한 물 문제—어떤 조처가 취해지고 있는가?

세계 전역에서 심각한 물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물 문제는 지구 상에 있는 수십억 명의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물 공급과 사용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어떤 조처들이 취해져 왔습니까?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이언스」지에는 “마침내 더반 시의 빈민층에게 물이 공급되다”라는 머리기사가 실렸습니다. 그 기사에서는 그곳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 이전 정부들이 시행하였으나 지금은 폐지된 인종 격리 정책으로 인해 수십 년 동안 물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했다고 보도합니다. 그 기사에 따르면, 1994년에는 “더반 지역에 사는 25만 가구가 깨끗한 물이나 하수 처리 시설을 이용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1996년에 한 기술자가 각 가정에 매일 약 200리터의 물을 공급하는 계획에 착수하였습니다. 어떤 결과가 있었습니까? 「사이언스」지에서는 “350만 더반 주민 중 12만 명을 제외한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다”고 보도합니다. 이제는 기껏해야 몇 걸음만 가면 물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1킬로미터가 넘게 떨어진 곳에서 물을 담아 와야 했던 것을 생각하면 크게 개선된 것입니다.

「사이언스」지의 설명에 따르면, 위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 밖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을 “대변과 소변을 따로 저장하여 대변이 더 빨리 건조되고 분해되게 하는 소변 분리(UD)형 화장실”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2008년 초까지만 해도 모든 가정에 적절한 화장실이 설치되려면 2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그때까지 약 6만 개나 되는 UD형 화장실이 설치되었습니다.

브라질:
살바도르 시에서는 하수 처리 시설과 화장실의 부족으로 인해 많은 어린이들이 설사병을 앓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살바도르 시에서는 30만이 넘는 가구를 위해 2000킬로미터에 달하는 하수도관을 설치하였습니다. 어떤 결과가 있었습니까? 설사병에 걸리는 비율이 도시 전체로는 22퍼센트, 이전에 설사병이 더 만연하던 지역에서는 43퍼센트가 감소하였습니다.

인도:
세계의 일부 지역에서는 계절에 따라 물이 남아도는 시기가 있지만 항상 물을 저장해서 잘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1985년에 인도 북서쪽의 구자라트 주 돌레라 지역에서 일단의 인도 여성들이 물을 저장하는 기발한 방법을 착안하였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조직하여 저수지를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결국 축구 경기장만 한 저수지를 완성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저수지 안쪽에 플라스틱 막을 대어 물이 새지 않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다음번 우기가 끝나고 나서 여러 달 후에도 여전히 사용할 물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웃 사람들이 마시도록 기꺼이 제공”하였는데도 그러하였습니다.

칠레:
남아메리카에 있는 이 나라는 서쪽으로는 태평양 연안, 동쪽으로는 안데스 산맥을 따라 4265킬로미터나 길게 뻗어 있습니다. 국가가 모든 수자원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고 있으며 댐과 운하의 건설을 인가해 줍니다. 그로 인해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까? 현재 도시 주민의 99퍼센트와 시골 지역에 사는 주민의 94퍼센트가 충분한 물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해결책


나라들마다 나름대로 심각한 물 문제에 대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적당한 바람이 일정하게 잘 부는 일부 지역에서는 풍차를 이용하여 물을 지면으로 끌어 올리고, 또한 전력을 생산하기도 합니다. 부유한 나라들에서는 바닷물에서 소금을 제거하는 방법을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큰 댐에 강물과 빗물을 모아 두는 지역들도 많이 있습니다. 비록 건조한 지역에서는 저장된 물이 증발로 인해 10퍼센트 정도 손실될 수 있지만 이 방법은 어느 정도 효과적임이 증명되었습니다.

본지를 발행하는 J, W는 심각한 물 문제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책은 인간이 아니라 하느님의 손에 달려 있다고 믿습니다. 성서에서는 이렇게 분명히 알려 줍니다.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이 여호와 [하느님]께 속해 있네, 생산적인 땅과 그 안에 사는 것들이. 그분은 땅을 바다 위에 단단히 고정시키시고 강 위에 굳건히 서게 하시는 분.”—시 24:1, 2.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지구를 돌볼 책임을 맡기신 것은 사실입니다. (창세 1:28) 하지만 인간이 지구의 자원을 잘못 관리하였고 그로 인해 파멸적인 결과가 초래되었습니다. 이것은 “자기 발걸음을 인도하는 것이 걷는 사람에게 있지 않”음을 분명히 보여 주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예레미야 10:23.

여호와께서는 어떻게 지구의 환경이 완벽한 균형을 되찾게 하실 것입니까? 성서에서는 그분이 ‘모든 것을 새롭게 할’ 목적을 가지고 계시다고 확언합니다. (계시 21:5) 가난도, 가뭄도, 물 부족도 더는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십시오. 오늘날처럼 우기만 되면 홍수가 나서 매년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는 일이 없는 세상을 그려 보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왕국 통치 아래 자신의 많은 약속들을 이루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친히 이렇게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그러할 것이다. 그것이 성과 없이 내게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요, 도리어 내가 좋아하는 것을 그것이 틀림없이 이루며, 내가 하라고 보낸 일에서 확실히 성공할 것이다.”—이사야 55:11.

땅을 회복시킬 하느님의 목적에 대해 그분의 말씀인 성서에서 어떻게 알려 주는지 더 알고 싶으십니까? 이어지는 기사에서는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할 것입니다.

[각주]
전 세계에서 매년 약 160만 명의 어린이가 설사병으로 사망한다. 이것은 에이즈와 결핵과 말라리아로 사망하는 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수이다.

[5면 삽입]
“물이 없는 곳에는 생명도 없다. ··· 우리는 신의 은총인 물 덕분에 살아간다.”—마이클 파핏, 「내셔널 지오그래픽」지 집필자

[6면 삽입]
곡물 1톤을 생산하는 데 1000톤의 물이 필요하다

[6면 삽입]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물의 70퍼센트는 관개용수이다.”—「플랜 B 2.0」, 레스터 R. 브라운 저

[7면 그래프와 삽화]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이용 가능한 담수의 양


지구 상의 모든 물


97.5% 염수
2.5% 담수

지구 상의 모든 담수


99% 빙하와 빙산 또는 지하에 갇혀 있는 담수
1% 70억 가까운 인류와 셀 수 없이 많은 다른 생명체들이 이용 가능한 담수

[7면 삽화]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도관을 설치하는 사람들,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

[자료 제공]
Courtesy eThekwini Water and Sanitation Programme

[7면 삽화]
빗물 모으는 일에 참여하고 있는 여자들, 인도 라자스탄, 2007년

[자료 제공]
© Robert Wallis/Panos Pictures

[7면 삽화]
마을에 새로운 급수 시설을 설치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 온두라스 코판 인근

[자료 제공]
© Sean Sprague/SpraguePhoto.com.
]

7, A 2003년 6월 8일호 12-13면


[생명에 필수적인 소중한 액체—물

예수께서는 우물에 물을 길으러 온 한 사마리아 여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솟아오르는 물샘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요한 4:14) 그분이 언급하신 물은 상징적인 것이지만, 문자적인 의미로도 산소를 제외하면 물만큼 생명에 필수적인 것이 없습니다. 사람은 음식을 안 먹어도 몇 주 동안 살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으면 겨우 5일 정도밖에 살 수 없습니다!

우리 몸에서 물은 많게는 체중의 4분의 3을 차지합니다. 예를 들어, 뇌는 75에서 85퍼센트가 물이고, 근육은 70퍼센트가 물입니다. 무엇보다도 물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흡수하여 영양소를 세포까지 운반하도록 도와줍니다. 물은 독소와 기타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관절과 결장의 윤활유 역할을 하며, 체온을 조절해 줍니다. 하지만 당신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체중을 줄이는 데도 한몫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까?


물을 마시면 체중이 준다


첫째, 물은 칼로리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으며 나트륨 함량이 적습니다. 둘째,
물은 식욕을 억제합니다. 셋째, 물은 우리 몸이 신진대사 작용을 통해 저장된 지방을 처리하도록 도와줍니다.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신장은 충분한 수분이 없을 경우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간이 신장을 지원하게 되며, 그 때문에 신진대사 작용을 통해 지방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간의 능력이 저하됩니다. 그로 인해 지방이 몸에 저장된 상태로 남게 되어 체중이 늘게 됩니다. 그러므로 미국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에 있는 사우스웨스트 비만 치료 영양 센터의 도널드 로버트슨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적절한 수분 섭취는 체중을 줄이는 열쇠이다. 살을 빼려고 하는 사람이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면, 몸은 신진대사 작용을 통해 지방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다.”

물론, 체중 증가의 한 가지 흔한 원인은 신체 조직에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수분 축적 문제가 자주 나타나는 많은 사람들은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몸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은 발이나 손이나 다리와 같은 부위에 물을 저장하는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물을 최후의 한 방울까지 다 잡아 두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영양학자들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물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당신이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할수록 당신의 몸은 염분을 희석시키기 위해 더 많은 물을 축적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도록 하십시오.

몸에 물을 공급하라


평균적으로 매일 약 2리터의 물이 피부와 폐와 장과 신장을 통해 배출됩니다. 단지 숨을 내쉬는 것만으로도 매일 약 0.5리터의 수분이 없어집니다. 그렇게 소비되는 물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우리 몸은 탈수 상태가 될 것입니다. 탈수의 몇 가지 증상으로는 두통, 피로, 근육통, 색이 진한 소변, 더위를 못 참는 일, 입과 눈의 건조함 등이 있습니다.

그러면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합니까? 비만 치료 전문가인 하워드 플랙스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건강한 사람이라면 최소한 하루에 250밀리리터짜리 컵으로 8내지 10컵을 마셔야 한다. 운동을 많이 하거나 기후가 더운 곳에서 살고 있다면 물을 더 많이 마실 필요가 있다. 그리고 체중 과다인 사람은 정상 체중을 10킬로그램 초과할 때마다 추가로 한 컵의 물을 더 마셔야 한다.” 하지만 오늘날 일부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갈증이 심한 경우라면 이미 어느 정도 탈수가 된 것일 수 있기는 하지만,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시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물 대신 다른 음료를 마셔도 됩니까? 물에 희석한 과일 주스나 야채 주스는 수분 섭취에는 좋지만 칼로리가 있습니다. 또한 설탕과 우유가 많이 들어 있는 음료는 몸이 물을 더 필요로 하게 만드는데, 그러한 것들을 소화시키려면 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술과 커피, 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가벼운 이뇨 효과가 있기 때문에, 소변으로 배설되는 수분을 대치하려면 더 많은 물을 마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 소중한 액체인 물을 대신할 만한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물을 한 컵 마셔 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13면 네모와 삽화]
물을 더 많이 마시는 데 도움이 되는 제안들

● 물병을 가지고 다닌다.
● 식사를 할 때마다 물을 한 컵씩 마신다.
● 운동을 하기 전에도, 운동 중에도, 운동을 하고 나서도 물을 마신다.
● 일을 잠깐 쉴 때 커피 대신 물을 마신다.
● 수돗물의 맛을 개선하려면 레몬주스를 좀 섞거나 정수 필터를 사용한다.

[12면 사진 자료 제공]
사진: www.com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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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 2003년 9월 22일호 11-13면


[6가지 건강 유지법

개발도상국에서 직면하는 어려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청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만 하며, 안전한 물과 적절한 위생 시설이 부족한 나라에서는 특히 그러합니다. 하지만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은 그만한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질병에 걸리거나 사망하는 모든 사례의 과반수는 불결한 손이나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입 안으로 들어가는 병균에 의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다음의 제안들을 적용한다면 특히 설사병을 포함한 많은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는데, 이 제안들은 국제 연합 아동 기금이 발행한 출판물인 「살아가면서 알아 두어야 할 사실들」(Facts for Life)에 나오는 것입니다.

1 배설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것


배설물에는 많은 병균이 들어 있습니다. 질병을 일으키는 병균이 물이나 음식에 들어가거나 손이나 주방 기구나 음식을 만들고 차리는 데 사용되는 표면에 묻게 되면, 사람의 입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그 결과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병균이 퍼지는 것을 방지하는 최상의 방법은 모든 배설물을 치우는 것입니다. 사람의 배설물은 변기나 변소에서 처리해야 합니다. 집이나 사람이 다니는 길이나 아이들이 노는 장소 근처에 동물의 배설물이 없게 하십시오.

변기나 변소를 이용할 수 없는 곳이라면, 배설물을 즉시 땅에 묻으십시오. 심지어 유아의 배설물을 포함한 모든 배설물에는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병균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어린이의 배설물 역시 변소에서 처리하거나 땅에 묻어야 합니다.

변기와 변소를 자주 깨끗이 청소하십시오. 변소는 덮어 두고 변기는 물을 내린 상태로 두십시오.

2 손을 씻을 것


손을 정기적으로 씻어야 합니다. 물과 함께 비누나 재를 사용해서 손을 씻으면 병균이 제거됩니다. 물로 손을 씻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양손을 비누나 재로 문질러서 닦아야 합니다.

용변을 보고 난 후나 방금 용변을 본 유아나 어린이를 닦아 준 후에는 손을 씻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동물을 만지고 난 다음이나 음식을 만지기 전이나 아이에게 음식을 먹이기 전에도 손을 씻으십시오.

손을 씻는 것은 질병을 일으키는 기생충들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기생충들은 너무나 작아서 현미경이 없이는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기생충은 배설물과 소변, 지표수와 표토, 날고기와 완전히 익히지 않은 고기 속에서 삽니다. 기생충이 몸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한 가지 주된 방법은 손을 씻는 것입니다. 또한 변소 근처에 있을 때 신을 신고 있으면 그곳에 있을지 모르는 기생충이 발의 피부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손을 입속에 잘 집어넣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겨야 하며, 용변을 보고 난 후나 음식을 먹기 전에는 특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손을 직접 씻도록 그리고 변소나 변기나 배설물이 있는 곳 근처에서 놀지 않도록 가르치십시오.

3 매일 얼굴을 씻을 것


감염을 통해 눈병에 걸리는 일을 방지하려면 매일 비누와 물로 얼굴을 씻으십시오. 아이들도 얼굴을 씻어 주어야 합니다. 얼굴이 불결하면 파리가 꼬이는데, 파리는 병균을 옮깁니다. 그러한 병균은 눈병을 일으키거나 심지어는 실명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보십시오. 건강한 눈은 촉촉하고 윤기가 납니다. 눈이 건조하거나 충혈되어 있거나 염증이 있거나 눈곱이 낀다면, 의료계 종사자나 의사의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4 깨끗한 물만을 사용할 것


가족이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물이 병균으로 오염되지 않게 할 때 병에 걸리는 일이 줄어듭니다.
적절하게 설치되어 있고 관리를 잘하는 파이프 시설이나 오염되지 않은 우물이나 샘에서 나오는 물이라면 아마 깨끗할 것입니다. 못이나 강이나 뚜껑이 없는 물탱크나 우물의 물은 깨끗할 가능성이 훨씬 더 낮지만, 그러한 물도 끓이면 더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우물은 뚜껑을 덮어 놓아야 합니다. 물을 퍼올리고 담아 두는 데 사용하는 양동이와 로프와 항아리는 정기적으로 씻고 깨끗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땅바닥에 놓아 두어서는 안 됩니다.
동물들은 식수원이나 가족의 생활공간으로부터 항상 떨어져 있게 해야 합니다. 식수원 근처에서는 살충제나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집에서는 깨끗하고
뚜껑이 있는 용기 안에 물을 보관해야 합니다. 물 용기는 물이 나오는 꼭지가 달린 것이 가장 좋습니다. 꼭지가 없는 용기라면, 국자와 같이 생긴 깨끗한 용기나 깨끗한 컵으로 물을 떠야 합니다. 식수가 불결한 손에 닿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

5 병균으로부터 음식을 보호할 것


음식을 철저히 익히면 병균을 죽일 수 있습니다. 음식, 특히 육류와 가금류의 고기는 잘 익혀야 합니다. 병균은 따뜻한 음식 속에서 신속히 증식합니다. 그러므로 음식은 요리를 한 후 가능한 한 빨리 먹어야 합니다. 요리한 음식을 두 시간 넘게 보관할 필요가 있다면, 뜨겁거나 차가운 장소에 보관하도록 하십시오. 또한 요리한 음식을 다른 때에 먹기 위해 남겨 놓을 필요가 있다면, 음식을 덮어 두십시오. 그렇게 하면 음식을 파리와 곤충들로부터 보호하게 됩니다. 남긴 음식은 먹기 전에 다시 데우도록 하십시오.

유아와 어린아이에게 가장 안전한 최상의 젖은 모유입니다. 동물의 젖은 신선한 상태에서 끓인 것이나 저온 살균한 것이 끓이지 않은 것보다 더 안전합니다. 매번 사용하기 전에 끓는 물로 소독하지 않는 한, 젖병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흔히 젖병에는 설사를 일으키는 병균이 묻어 있습니다.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거나 깨끗한 보통 컵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과일과 야채는 깨끗한 물로 씻으십시오. 유아와 어린 아이에게 과일과 야채를 날 것으로 먹이는 경우에는 그렇게 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6 모든 생활 쓰레기를 안전하게 처리할 것


파리와 바퀴벌레와 쥐와 생쥐는 모두 병균을 옮깁니다. 이것들은 쓰레기가 있으면 번성합니다. 당신이 살고 있는 곳에 쓰레기 수거 제도가 없다면, 쓰레기를 매일 묻어 버리거나 태워 버릴 수 있게 구덩이를 판 다음 그 구덩이에서 생활 쓰레기를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하십시오. 집을 깨끗하고 쓰레기와 오수가 없는 상태로 유지하십시오.

당신이 이러한 제안들을 꾸준히 적용한다면, 머지않아 그렇게 하는 것이 매일의 습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제안들은 실천하기가 어렵거나 돈이 많이 드는 일이 아니지만, 당신과 당신의 가족의 건강을 지켜 줄 것입니다.

[11면 삽화]
변기나 변소를 이용할 수 없는 곳이라면, 배설물을 즉시 땅에 묻으라

[11면 삽화]
손을 정기적으로 씻으라

[12, 13면 삽화]
비누와 물을 사용해서 매일 얼굴을 씻으라

[12면 삽화]
가족이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물이 병균으로 오염되지 않게 할 때 병에 걸리는 일이 줄어든다

[13면 삽화]
요리한 음식을 다른 때에 먹기 위해 남겨 놓을 필요가 있다면, 음식을 덮어 두라

[13면 삽화]
생활 쓰레기는 매일 묻어 버리거나 태워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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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매일경제 2015년 3월 21일 A25면


[
하루 2ℓ 마시는 물, 누군가에겐 毒

호흡기질환은 많이, 심부전증은 적게


물은 우리 몸의 세포, 근육, 혈액 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이 때문에 유엔은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정해 놓고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물은 어른 몸무게에서 약 70%를 차지하다가 노인이 되면 50%까지 떨어진다. 노화가 진행되면 체내 수분 함량도 줄어든다.

우리 몸은 일반적으로 하루 2 가량 물을 7~8번에 걸쳐 나눠 마셔야 적절한 수분 함량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미세 먼지와 황사가 많은 봄철에는 충분한 물 섭취가 중요하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열이 나고 맥박이 빨라지며, 진땀이 나고 어지러움증이 나타난다. 만일 소변 색깔이 짙은 갈색을 띤다면 이 또한 수분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유태호 H+ 양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은 "수분 함량이 정상 수준이면 체액은 중성과 약알칼리성을 유지하지만 산성 혹은 알칼리성으로 쏠리게 되면 각종 대사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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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물은 생명수이지만 과도하게 마시면 병력이나 가족력에 따라 위험할 수도 있다. 땀을 흠뻑 흘린 후 짧은 시간에 많은 물을 마시면 나트륨이 적정량 이하로 떨어져 어지러움, 구토 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전신무력감으로 이어진다. 물 중독 상태가 지속되면 뇌압이 상승해 뇌졸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심부전증도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하루 1 이하로 수분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 체내 수분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수분과 염분 배출 기능이 저하되는 부신기능저하증도 수분 섭취량을 조절해야 저나트륨증이나 전신부종을 예방한다.

심부전, 만성 신부전, 간경화와 같이 수분 조절이 어려운 환자들은 주치의와 상의한 후에 수분 섭취량을 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심부전 환자가 일반인 수준으로 수분을 섭취하면 폐부종, 고혈압, 전신 부종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간경화 환자 역시 수분 섭취가 과도하면 복수, 전신부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비해 폐렴이나 기관지염을 앓고 있는 호흡기질환자는 물을 많이 자주 마셔야 한다. 물을 마셔야 체내 온도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고 염증 유발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데 효과가 있다. 대사질환 환자는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당뇨환자 역시 수분 섭취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당뇨 환자가 소변량이 증가하거나 갈증을 느끼는 일이 잦아진다면 혈당 조절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미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

10,
선데이(sunday)-2021-7-21

[
약을 쓰지 않고 물로 3000여명의 환자를 치유한 <바트만 게리지> 박사

‘물이야 말로 만병통치 명약이다’


최근들어 의학계에서는 인간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 것을, 통증을 참는 것과 조기에 사망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물 치료의 최고의 권위자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페니실린의 발견자이며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플레밍의 학생이다. 그는 런던 대학의 세인트 메리 병원 의과 대학 졸업후 인생을, “물의 의학적 약용연구”에 바쳤는데, 세계 의학계를 뒤흔든 의학저서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자신의 수많은 임상 과정을 통해 많은 만성질환의 빌미가, 질병환자의 체내에 물이 부족하다는 점을 세계에서 처음 발견했다. 그는 이 원리로 약을 쓰지 않고 물로 근 3000여명의 환자를 치유 했다.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물로 아래와 같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
물만 잘 마셔도 성인병 치유 7가지>>]

첫째:
심장병과 중풍이다. 충족한 체내 수분은 혈액을 희석시켜 심뇌혈관이 막히는 것을 효과적 으로 예방한다.

둘째:
골다공증이다. 물을 섭취하면 자라나는 뼈를 더 굳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셋째:
백혈병과 림프종을 치료할 수 있다. 물은 체내에서 산소를 세포에 공급하는데, 암세포는 산소를 혐오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넷째:
고혈압을 치료한다. 물은 가장 좋은 천연 리(이)뇨제이기 때문이다.

다섯째:
당뇨병을 치료한다. 물은 체내에서 항당뇨 성분을갖고 있는 트립토판의 량을 증가시킨다.

여섯째:
실면을 예방한다. 물은 체내에서 수면을 촉진하는 멜라토닌을 만든다.

일곱째:
우울증을 치료한다. 물은 체내에서 천연적인 방식으로 마음이 즐거워지는 세로토닌을 분비시킨다.

만약 몸에 수분이 부족되면 술에 취한 것과 마찬가지로 몸을 망칠 수 있다.

현재 의학계는 인간의 (탈수현상)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가벼운 탈수는 인간이 사고하는 것을 흐트려 놓으며 탈수가 심각할 때에는, 내장기관의 문란과 감각능력을 떨어뜨려 사망에 이르게 한다. 물을 마시는 것은 차를 마시는 것이 아니다. 매일 2리터~3리터의 물을 마셔야 하는데 여러 번 나누어 마셔야 하며, 갈증이 나서 마셔야 하는게 아니라 그전에 마셔야 한다. 또 끓인 물을 마셔야 하며 탄산음료와 커피를 마시라는 것이 아니다. 차, 커피, 와인과 각종 음료는 체내에서 필수되는 천연수를 대체하지 못한다. 왜냐 하면 이런 음료와 술은 수분이 많지만 또 탈수성분을 적지 않게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체내 수분을 앗아가게 된다.

현대인들에 이어 많은 전문의들을 망라해, 물이 인체에서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다. 약물은 병을 개선할 수 있지만 인체의 기능성 질환을 치유하지 못한다. 많은 질병의 (원인)은 체내의 수분 부족이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수대사기능문란)과 (생리문란) 이 생겨 최종적으로 많은 질병을 초래하게 된다.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많은 임상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상황을 포착했다. 많은 경우에 환자는 (수분 부족)으로 앓고 있는데 이들 다수가 물을 많이 마셔야 할 대신 화학 약품 으로 대체하려 한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런 잘못된 발상이 계속되고 있어 많은 질환들이 더 속출하고 있으며, 새로운 화학약품들이 더 많이 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 적게 마시면 세포기능 활력 감소


만약 한 환자가 사망했다면 누구도 그 환자가 병으로 사망했는지 아니면 (수분 부족으로 사망 ) 했는지를 분간 못하고 있다. 이 새로운 인식과 새로운 과학적 이념은 현대의학에 대한 도전으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접수되기 까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하지만 그 정확한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첫째, 500그람 내지 1000그람의 물을 보온병에 끓인 물을 준비한다.

1차= 저녁에 자기전에 200그람 내지 300그람의 물을 마신다.

2차= 야밤중에 소변 후 약 100그람 정도의 물을 마신다.

3차= 아침에 일어나서 300그람 내지 500그람의 물을 마신다.

4차= 9시에 사무실에서 일 보기 전에 물을 마신다. 진정 효과가 있다.

5차= 11시에 물을 마신다. 정서를 풀고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6차= 12시 50분에 식사후 반시간 지나서 물을 마신다. 소화 촉진 작용을 한다.

7차= 오후 3시에 물을 마신다.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8차= 6시에 마신다. 퇴근전에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

7시 30분= 저녁 식사 후 마신다. 소화 흡수를 돕는다.

만약 밤중에 물을 마시면 수면에 방해가 된다면 낮에 물을 한번에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여러번 마셔야 하는데, 한번에 100그람씩 마시는 것이 좋다. 그러면 저녁에 적게 마셔도 된다. 현대의학의 발전사에서 인체 기능의 (퇴화성 질환)을 치료하는 첫 중대 한 발견이 바로 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이는 간단하면서도 가장 천연적인 치료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성인이 된 후 갈증을 느끼는 감각이 퇴화된다. 그래서 체내 수분이 적어지고 있다. 연령이 많아짐에 따라 체내 세포의 수분함량도 감소되고 있다. 세포내의 수분함량과 세포외 의 수분함량의 비율이 1:1로 부터 0.81로 감소된다. 인간은 노년에 들어서서 매 10년에 3리터의 수분을 잃게 된다. 이는 거대한 변화다! 우리가 물을 마시는 것은 세포기능의 수요다. 물을 적게 마시면 세포기능의 활력이 떨어지게 된다.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신비스러운 사실을 임상에서 발견했다. 환자의 탈수 신호가 바로 몸의 통증 을 통해 표현된다는 점이다.

둘째, 갈증이 나지 않아도 물을 마셔야 한다. 갈증이 나지 않아 물을 마시지 않게 되면 수분에 의한 인체기능은 휴면상태에 들어가게 되며, 따라서 탈수현상이 심각 할 경우 인체의 장기 기능이 극한 에 달해 결국은 질병에 걸리게 된다.

감관계통의 퇴화를 사전에 예방


물의 역할은 청소부와 같이 신진대사에 기여해 노폐물을 배출한다. 수분이 충족해야 체내의 노폐 물이 쉽게 배출되고 변비나 결석 등 문제가 해소되며 피곤증 등이 개선된다. 만약 노인의 체내에 수분이 충족하면 단백질과 효소의 활성도가 높아진다. 단백질과 효소 성분은 수분의 영향으로 일찌기 늙는 현상과 모든 장기, 그리고 감관계통의 퇴화를 사전에 예방해준다. 때문에 우리는 매일 물을 많이 마시고 자주 마시는 습관을 키워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현재 Global Health Solution Inc.와 Foundation For The Simple In Medicine 단체를 운영하면서,대체 의학의 새로운 치료요법을 알리는 데 힘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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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m 필자가 한말넘는 항아리에 꼭지를 달아서 1급수 좋은 생수를 넣고 음용하는 숨쉬는 항아리]

물, 공기, 음식의 중요성에 대해서
<뉴욕주립대의대교수 주기환 박사>의 동영상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뉴욕주립대 의대 교수 주기환 박사 동영상 보기: http://m.blog.naver.com/cuhouse1/220464170052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사람은 음식을 안 먹어도 몇 주 동안 살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으면 겨우 5일 정도밖에 살 수 없다고 한다. 사실상 물은 대부분의 생명체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이다. 인간의 몸은 "함량이 변동되기 쉬운 걸어다니는 액체 주머니"라고 묘사되었다. 우리의 몸 전체의 약 삼분의 이는 물이며 우리의 두뇌와 근육은 사분의 삼 정도가 물이다.

위의 권위있는 자료들을 통해서 물의 중요성을 다시금 새롭게 느끼게 한다. 지구 전체를 지상낙원 즉 파라다이스로 만들어 주시겠다는 조물주의 원대한 뜻이 담긴 내용이 바이블에 나오는 '에덴동산'이다. 전체 지구가 에덴동산이 된다면 이 지구상에는 죽을 필요가 없이 건강한 몸으로 육체를 가진채로 끊없이 영원히 사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불완전한 인류는 조물주가 마련해 준 우주의 홍일점 지구를 무참하게 파괴하고 있다. 엄청난 탄소 배출, 끝없이 뽑아쓰는 석유와 가스, 인체의 유전자까지 변형시키는 미세플라스틱 등 환경 오염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이제는 지구라는 아름다운 행성에서 사람이 살 수 없는 최후의 마지막 때인 '지구의 멸망'이 올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기도 한다.

더 늦기 전에 인류는 국가와 민족을 초월하여 다함께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연합할 때이다.  

최초로 만들어 준 에덴동산과 같이 주위 환경이 전혀 오염되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물을 누구나 적당히 알맞게 마시도록 강력히 추천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물요법을 통해서 인체의 면역력 증진과 힘든 삶에서 받은 상처를 물요법을 통하여 치료하고 조금이나마 기쁨과 희망을 갖게 함으로써 진정한 위로와 힘을 솟구치게 하는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주소: http://jdm0777.com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메일: jdm0777@naver.com

동의보감에 나오는 33가지 물과 아래의 다양한 자연요법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간장 무엇인가?
  2. 감란수(많이 내동댕이쳐서 거품이 생긴 물) 무엇인가?
  3. 감주(식혜) 무엇인가?
  4. 고추장 무엇인가?
  5. 구충제요법 무엇인가?
  6. 국화수(국화 밑에서 나는 물) 무엇인가?
  7. 급류수(빨리 흐르는 여울물) 무엇인가?
  8. 납설수(섣달 납향 즈음에 온 눈 녹은물) 무엇인가?
  9. 냉천(맛이 덟고 찬물) 무엇인가?
  10. 녹즙요법 무엇인가?
  11. 단식요법 무엇인가?
  12. 동기상한(구리그릇에 맺힌 물) 무엇인가?
  13. 동상(겨울철에 내린 서리) 무엇인가?
  14. 된장 무엇인가?
  15. 마비탕(생삼을 삶은 물) 무엇인가?
  16. 마음요법 무엇인가?
  17. 막걸리(탁주) 무엇인가?
  18. 매우수(매실이 누렇게 될 때 내린 빗물) 무엇인가?
  19. 맥주 무엇인가?
  20. 모옥누수(띠풀로 이은 지붕에서 흘러내린 물) 무엇인가?
  21. 무병장수요법 무엇인가?
  22. 묵상요법 무엇인가?
  23. 물요법(생명수) 무엇인가?
  24. 미술요법 무엇인가?
  25. 박(우박) 무엇인가?
  26. 반천하수(큰 나무 구멍과 대나무울타리 위에 괸 빗물) 무엇인가?
  27. 방제수(밝은 달빛에 조개껍질을 두고 받은 물) 무엇인가?
  28. 벽해수(짠 바닷물) 무엇인가?
  29. 부활수(끓였다 식힌물) 무엇인가?
  30. 상수도(수돗물) 무엇인가?
  31. 색채요법 무엇인가?
  32. 생숙탕(끓인 물에 찬 물을 탄 것) 무엇인가?
  33. 서적요법 무엇인가?
  34. 석창포 잎에 맺힌 이슬 무엇인가?
  35. 소금(천일염) 무엇인가?
  36. 소식요법 무엇인가?
  37. 수면요법 무엇인가?
  38. 순류수(순하게 흐르는 물) 무엇인가?
  39. 시간요법 무엇인가?
  40. 식이요법 무엇인가?
  41. 식초 무엇인가?
  42. 쌀뜨물(갱미감) 무엇인가?
  43. 여행요법 무엇인가?
  44. 역류수(거슬러 돌아 흐르는 물) 무엇인가?
  45. 역삼투압수 무엇인가?
  46. 열탕(뜨겁게 끓인 물) 무엇인가?
  47. 오락요법 무엇인가?
  48. 오존요법 무엇인가?
  49. 옥류수(볏짚 지붕에서 흘러내린 물) 무엇인가?
  50. 옥정수(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샘물) 무엇인가?
  51. 온천요법 무엇인가?
  52. 요수(산골에 고인 빗물) 무엇인가?
  53. 운동요법 무엇인가?
  54. 웃음요법 무엇인가?
  55. 음악요법 무엇인가?
  56. 이온수 무엇인가?
  57. 장수(좁쌀죽의 웃물) 무엇인가?
  58. 정화수(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무엇인가?
  59. 조사탕(누에고치를 삶은 물) 무엇인가?
  60. 증기수(밥을 찌는 시루 뚜껑에 맺힌 물) 무엇인가?
  61. 증류수 무엇인가?
  62. 지장수(황톳물) 무엇인가?
  63. 천리수(멀리서 흘러온 강물) 무엇인가?
  64. 청국장 무엇인가?
  65. 추로수(가을 이슬물) 무엇인가?
  66. 춘우수(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무엇인가?
  67. 춤요법 무엇인가?
  68. 취탕(묵은 숭늉) 무엇인가?
  69. 탈이온수 무엇인가?
  70. 폐수(오염된 물) 무엇인가?
  71. 포도주 무엇인가?
  72. 하빙(여름철의 얼음) 무엇인가?
  73. 한천수(찬 샘물) 무엇인가?
  74. 해독요법(디톡스) 무엇인가?
  75. 해수요법(바닷물) 무엇인가?
  76. 해양심층수 무엇인가?
  77. 향기요법 무엇인가?
  78. 호흡요법(육천기) 무엇인가?
  79. 후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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