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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近視:
myopia)이란?
"근시(myopia)란:
눈이 초점을 맞추는 작용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눈에 들어간 빛이 망막보다 앞쪽에 초점을 맺는 눈의 굴절 이상,
정의:
눈의 조절(가까운 곳을 보기 위해 눈의 초점을 맞추는 작용)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 즉 먼 곳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눈에 들어간 빛이 망막에 초점을 맺으면 이를 정시(emmetropia)라고 한다. 망막보다 앞쪽에 초점을 맺으면 근시(myopia), 망막보다 뒤쪽에 초점을 맺으면 원시(hyperopia)라고 하고, 눈의 굴절력이 안구의 모든 면에서 같지 못하여 한 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하면
난시(astigmatism)라고 한다.
[정시안과 근시안]
1,
원인
"원인:
근시의 대부분은 안축장(안구의 전후 길이)이 길어져서 생기는 단순 근시이며, 지나치게
길어지는 경우 병적 근시라고 한다. 근거리 작업을 장기간 지속하면 나타나는 일시적인 근시 상태는 가성 근시라 하며 이는 근거리 작업을 중단하고
눈이 회복되면 자연히 없어진다. 당뇨 조절이 잘 안 되거나 백내장으로 인한 수정체의 경화(단단하게 됨), 약물 사용에 의한 굴절 변화로
생기는 근시는 합병 근시라고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 밖에
나가서 빛을 보라: 모건 교수는 근시가 늘어난 원인이 '빛 부족'에 있다고 봤다. 책 읽기가 근시의 원인인 것도 햇빛을 충분히 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모건 교수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야외의 빛이 아이들의 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우선 중국 광저우의 6개 학교에서 6~7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일 40분씩 야외 수업을 진행했다. 3년 뒤 야외 수업을 받지 않은 학생들은 40%가 근시가 된 반면 야외 수업을 진행한 학교에서는 30%만 근시가 됐다. 대만에서 진행된 비슷한 실험에서는 야외 수업 시간을 80분으로 늘렸다. 그 결과 야외 수업을 받은 학생은 불과 8%만 근시가 됐고, 실내에 머무른 학생들은 18%가 근시 진단을 받았다.
연구팀은 햇빛이 망막에서 호르몬의 일종인 도파민을 방출하도록 해 눈을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망막 도파민은 보통 낮시간 동안에 나온다. 실내에 많은 시간을 머무를 경우 사람의 몸이 낮과 밤을 구분하지 못해 망막 도파민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그 결과 안구가 변형돼 근시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모건 교수는 "계산 결과 아이들의 근시를 완전히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룩스(Lux) 이상의 빛을 매일 3시간 이상 쫴야 한다"고 말했다. 룩스는 빛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로서 1룩스는 촛불 1개 정도의 밝기를 뜻한다. 1만룩스는 화창한 여름날에 나무 그늘 아래에 있는 정도의 밝기다. 사무실이나 교실은 채광이 잘 된다고 해도 밝기가 500룩스에 불과하다."
[호주국립대 이언 모건 교수, 조선경제 2015년 3월 23일 월요일 B10면]
2,
증상
"증상:
멀리서 들어온 빛이 망막에 정확히 초점을 맺지 못하므로 시력 감소가
주 증상이다. 가벼운 근시는 가까운 거리는 잘 보이지만, 근시가 아주
심할 경우에는 교정을 하지 않으면 바로 앞의 물체도 알아보지 못한다."
[서울대학교병원]
3,
진단
"진단:
굴절 검사로 진단한다." [서울대학교병원]
4,
검사
"검사:
3m 이상에서의 원거리 시력과 40cm에서의 근거리 시력을 각각 측정하여, 원거리 시력은 1.0 이하이나 근거리 시력이 1.0까지
나올 경우, 즉, 멀리는 잘 보지 못하나 가까운 거리에서는 잘 보일 경우 근시를 의심하게 되며, 굴절 검사를 통해 근시의 정도를 알 수 있다.
근시의 단위는 디옵터(diopter)이며, 일반적으로 -2.0D 이하를 경도근시,
-2.0D ~ -6.0D를 중등도, -6.0D 이상을 고도근시라고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4,
예방
"예방방법:
만 3세가 되면 안과검진을 받아 굴절 이상 여부를 보고, 이상이 있을 경우
적절한 안경으로 교정해 준다. 돗수에 맞지 않는 안경을 쓰거나, 너무 어두운 곳에서의 작업, 장시간의 근거리 작업은 피한다."
[서울대학교병원]
5,
생활섭생
"생활
가이드: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통해 굴절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교정해
주며, 주기적으로 관찰하도록 한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근시를 더 악화시키지는 않으나,
원래의 돗수보다 높은 렌즈를 착용할 경우 조절로 인한 눈의 피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6개월에 한번씩은 안과를 방문하여 근시의 진행 정도를 검사하고 자신의 눈의 돗수에
해당하는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도록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6,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5년 3월 24일 ~
2015년 4월 1일 현재: 공개 05가지)
1,
현대의학 "치료:
근시의 치료는 비수술요법과 수술요법으로 나뉜다.
비수술요법은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착용으로, 자신의 근시 돗수에 맞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여 망막에 정확한 상을 맺도록 도와주게
된다.
수술요법은 각막이나 수정체에 대한 수술로 굴절력을 감소시키기 위함이며, 굴절 교정
수술이라고도 한다. 대표적인 근시 교정 수술에는 라식, 라섹, 유수정체인공수정체 삽입술 등이 있다. 고도 근시일 경우는 투명수정체 적출술을
시행해볼 수 있으며, 백내장이 있는 근시일 경우 백내장 수술 후 적절한 돗수의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근시를 없앨 수 있다.
경과/합병증:
단순 근시는 보통 학교에 다니면서 시작하여 성장하면서 진행되고
18~20세에 멈춘다. 성장하면서 안구의 길이가 계속 길어지기 때문에 성장이 멈출 때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고도 근시의 경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근시성 망막 변화로 인해 교정시력이 감소하고, 심한 경우 망막 열공,
망막 박리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게 된다." [서울대학교병원]
2, 냉이,
흰쌀 눈이 잘 보이지 않는데 쓰인다. 냉이 적당한 양을 깨끗이
씻어서 흰쌀 적당한 양과 함께 죽을 쑤어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2권 403면]
3, 오디, 설탕 눈이 잘 보이지 않는데,
귀에서 소리나는데, 변비에 쓰인다. 설탕 500g을 남비에 넣고 거기에
물을 조금 넣고 약한불에서 걸쭉하게 될 때까지 달인 것에 오디가루
200g을 섞은 다음 다시 계속 달인다. 손으로 쥐여 보아 설탕이 붙지
않을 때 불을 끈다. 먹는 기름을 바른 쟁반에 오디설탕달임약을 옮겨
식힌 후에 각사탕모양으로 30등분하여 끼니 전에 하루 3개씩 한주일~10일
동안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2권 403-404면]
4, 새삼씨,
찐지황, 도라지 새삼씨와 찐지황, 도라지 각각 같은 양을 깨끗이
씻어서 말리워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6~8g씩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2권 404면]
5, 구기자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얼굴이 창백해 지고 어지러우면서 눈이 잘
보이지 않는데,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오는데, 눈이 깔깔한데 쓰인다.
구기자(마른 것) 200g을 깨끗이 손질하여 짓찧은 것을 40% 술 500ml에
넣고 꼭 봉하여 한주일 정도 놓아 두되 하루 한번씩 흔들어 준다. 이것을
한번에 10~20ml씩 하루 2번(아침, 저녁) 마신다. 찌꺼기를 다시 한번
더 우려서 마실수도 있다. [6000가지 처방 제 2권 404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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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조선경제
2015년 3월 23일 B10면
[근시(近視)가 독서 탓? 햇빛 부족 때문
[호주 국립대 연구진 결론]
매일 40분 야외 수업한 학생들, 실내에서 공부한 학생들보다 3년 뒤 근시 발생률 10%p 적어햇빛이 눈 보호 물질 분비 도와… 날마다 3시간 이상 쫴야 효과
천문학자 요하네스 케플러(1571~ 1630)는 지독한 근시(近視)였다. 밤에 책을 읽다가 촛불에 너무 가까이 눈을 가져다 대는 바람에 눈썹이 타는 일이 자주 발생할 정도였다. 경쟁자였던 티코 브라헤(1546~1601)의 연구 성과에 대해서는 눈이 좋은 덕분이라고 여겼다. 브라헤는 '인간 천문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시력이 좋았다. 케플러는 자신의 눈이 나쁜 이유를 책을 많이 읽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책 읽기'는 수백년간 근시의 가장 큰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책 읽기가 왜 근시를 유발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
전염병처럼 번지는 근시
근시가 늘어나는 것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현재 미국과 유럽 청소년의 절반가량이 근시이다. 2020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5억명이 근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상대적으로 동아시아 지역에서 두드러진다.
호주 국립대 이언 모건 교수는 19일(현지 시각) 발간된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한국·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 근시가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는데 이는 빛을 충분히 보지 못하는 환경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60년 전 중국 인구의 10~20%만이 근시였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 청소년의 90%가 근시로 추정된다. 서울에서는 19세 남자의 96.5%가 근시라는 통계도 있다.
근시의 발병 원인을 분석한 모건 교수 연구팀은 근시가 유전자보다는 환경의 영향이 크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에스키모는 1969년 연구에서 131명 중 2명이 근시였다. 하지만 오늘날 그들의 자녀와 손자는 절반가량이 근시다. 유전적 변화가 근시로 이어졌다고 보기에는 너무 빠른 증가세라는 것이다. 이 기간에 에스키모들은 도시를 형성하면서 실내 생활이 많아진 것이 근시의 원인으로 지적됐다.연구팀은 동아시아 국가와 다른 지역의 가장 뚜렷한 차이를 '공부 시간'에서 찾아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에 따르면 1주일 동안 영국의 15세 아이들은 숙제를 하는 데 5시간, 미국 아이들은 6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중국 아이들은 14시간 이상 숙제를 했다. 아이들의 활동이 실내에서 이뤄지면서 근시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
밖에 나가서 빛을 보라
모건 교수는 근시가 늘어난 원인이 '빛 부족'에 있다고 봤다. 책 읽기가 근시의 원인인 것도 햇빛을 충분히 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모건 교수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야외의 빛이 아이들의 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우선 중국 광저우의 6개 학교에서 6~7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일 40분씩 야외 수업을 진행했다. 3년 뒤 야외 수업을 받지 않은 학생들은 40%가 근시가 된 반면 야외 수업을 진행한 학교에서는 30%만 근시가 됐다. 대만에서 진행된 비슷한 실험에서는 야외 수업 시간을 80분으로 늘렸다. 그 결과 야외 수업을 받은 학생은 불과 8%만 근시가 됐고, 실내에 머무른 학생들은 18%가 근시 진단을 받았다.
연구팀은 햇빛이 망막에서 호르몬의 일종인 도파민을 방출하도록 해 눈을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망막 도파민은 보통 낮시간 동안에 나온다. 실내에 많은 시간을 머무를 경우 사람의 몸이 낮과 밤을 구분하지 못해 망막 도파민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그 결과 안구가 변형돼 근시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모건 교수는 "계산 결과 아이들의 근시를 완전히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룩스(Lux) 이상의 빛을 매일 3시간 이상 쫴야 한다"고 말했다. 룩스는 빛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로서 1룩스는 촛불 1개 정도의 밝기를 뜻한다. 1만룩스는 화창한 여름날에 나무 그늘 아래에 있는 정도의 밝기다. 사무실이나 교실은 채광이 잘 된다고 해도 밝기가 500룩스에 불과하다.]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 ≪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
※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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