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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혁성
임파선염(나력,
연주창, 경부 임파선 결핵, 임파절결핵, 목임파절결핵)이란?
"결핵성
임파선염 (Tuberculous Lymphadenitis)이란: 증상: 식욕부진, 림프 부종,
열, 체중감소, 환부 통증, 가래, 기침. 진료과: 감염내과. 관련질병:
폐결핵. 질환분류: 감염성 질환. 발생부위: 전신. 다른이름: 결핵성
임파선.
정보: 결핵성 임파선염이란 결핵균이 림프계(특히, 경부
임파선이 가장 많지만, 액와, 종격동, 복강 내, 사타구니 임파선염도
가능함)를 침범하여 결핵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결핵은
폐결핵이 전체 결핵환자의 70%를 차지하고 폐외결핵이 30%를 차지합니다.
폐외결핵 중에서는 결핵성 임파선염이 가장 흔한 질환으로 전체 폐외결핵의
약 40%를 차지합니다. 여자 환자가 남자 환자보다 더 많이 나타납니다.
림프절 이외의 장기에 결핵이 있는 경우가 약 40% 정도 있지만, 림프절만
단독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경부
임파선 결핵(頸部淋巴腺結核): 경부 임파선에 결핵균이 침범하여 발생하는
질병으로 우리가 연주창이라 부르는 병이다. 유년기와 소년기 및 사춘기에
많이 일어난다. 결핵성 체질, 영양 부족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많이
일어난다. 경부 임파선 결핵은 주요 증상으로서 종창(腫脹)이 생기며
악화되면 연화 파괴(軟化破壞)되어 한성 농양(寒性膿瘍), 누공 형성(瘻孔形成),
임파선 주위염(淋巴腺周圍炎), 피부 결핵(皮膚結核) 등을 일으킨다."
[체육학대사전]
"임파절결핵: 결핵균이 임파 매듭에 침입하여
생기는 만성 염증이다.
임파절결핵은 목에 생기는 경우가 제일
많고 어린이나 젊은이에게서 잘 생긴다. 일단 병이 생기면 땅콩알 크기의
여러 개의 임파절들이 만져지는데 잘 움직이고 눌러도 아프지 않다.
심해지면 임파절주위염을 일으켜 서로 한데 뭉쳐 큰 덩어리를 이루고
피부와 들러붙어 잘 움직이지 않게 된다. 그러다가 고름집이 생겨
나중에는 터져서 결핵성 누공 또는 궤양을 남기고 잘 낫지 않는다.
온몸
증상이 보통 없는 때가 많은데, 간혹 입맛이 떨어지고 식은땀, 미열이
나는 수가 있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95면]
"경부림파절결핵(頸部淋巴節結核:
Lymphadenitis tuberculosa colli): 결핵균은 림파조직을 잘 침범한다.
말초림파절결핵가운데서 가장 많다. 민간에서 연주창이라고도 한다.
어린이와 젊은이에게 많이 생긴다." [림상의전 792면]
"림파절결핵(淋巴節結核:
Lymphadenitis tuberculosa): 림파절결핵이란 림파절에 결핵성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는데 흔히 옆목에 많이 생기며 연달아 생겨나기 때문에
고려의학에서는 연주창(連珠瘡) 또는 나력(瘰癧)이라고
한다." [고려림상의전 824-825면]
1,
원인
"질병의
원인: 결핵균이 원인입니다. 결핵균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데, 폐결핵
환자가 기침, 재채기, 웃음, 이야기할 때 나오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가래에 들어 있는 결핵균이 건강한 사람이 숨쉴 때 폐에 들어가
전염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폐로 들어온 결핵균은 인접한 임파선을 타고
나가거나 혈액을 타고 나가서 결핵성 임파선염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결핵성 임파선염은 그 자체로는 결핵균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으므로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림프절
결핵과 폐결핵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폐결핵의 전염 위험성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결핵성 임파선염이 있는 환자는 혹시 동반될 수도 있는 폐결핵
여부에 따라 전염력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원인:
① 결핵균은 기도, 위장관, 입, 인두를 거쳐 림파절에 초발병조를 만들거나
폐결핵, 폐문림파결핵을 비롯한 원발병조에서 2차적으로 혈행성 또는
림파행성으로 감염된다. ② 림파절에서는 류상피세포의 증식, 소결절의
형성, 림파절주위염, 건락화, 농양, 루공, 궤양, 식회화 등 여러 가지
변화가 뒤섞여 나타난다." [림상의전 792면]
"원인:
① 림파절에 정착한 결핵균에 기인한다. 숨길이나 입, 인두 등을 거쳐
원발병조로 생기거나 폐결핵, 폐문림파절결핵 등의 원발병조로부터 혈행,
림파행성으로 옮겨 오기도 한다. 겨드랑이, 장간막림파절에도 생길 수
있다. ② 고려의학에서는 외감풍한사와 내상7정이 장애되어 간기가 울결되고
비의 운하기능이 장애되어서 수습이 정체되어 담이 생기고 이 담과 풍한사가
엉켜서 나력이 된다고 본다. ③ 젊은 나이의 여성, 평소에 폐, 신음이
허하여 화가 성하는 사람에게 많다." [고려림상의전 825면]
"임파선염(주마감:走馬疳):
결핵성 임파선염이다. 영양이 좋지 않아서 저항력이 저하되면서 온 것이다.
충분히 휴식과 영양을 공급하면서 처방한다." [이가동의임상 1059면]
2,
증상
"증상:
결핵균이 일으키는 인체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결핵성 경부림프염은 목 주위가 붓고, 여러 개의 결절이 만져집니다.
보통은 1~2개월 동안 모르고 지나다가 결절이 커진 후에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미열, 이유 없는 체중감소, 식욕부진,식은
땀, 피로감, 목 부위의 통증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림프 결핵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는 림프선이 커져서 농양이 형성되며, 고름이 피부로 터져
나와서 피부궤양 및 누공이 형성되어서야 병원에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증상: ① 처음에는 땅콩알크기의 여러개의
림파절이 만져지고 잘 움직이며 눌러도 아파하지 않는다(초기 종창형).
② 림파절주위염을 일으키면 여러개의 알이 뭉쳐 큰 덩어리를 이루고
피부와 들어붙어 잘 움직이지 않는다(침윤형). ③ 농양이 생기면 파동이
알리고 저절로 터져서 잘 낫지 않는 결핵성루공과 궤양으로 된다(건락농양형,
궤양형, 루공형). ④ 병이 나을 때는 석회화되어 딴딴한 알로 만져지거나
흡수되어 버린다(경화형). ⑤ 전신증상은 보통 없거나 적게 나타난다.
폐결핵이 있으면 미열이 있을 수 있다." [림상의전 792면]
"증상:
몸림파절결핵은 처음 한쪽 또는 양쪽턱밑 혹은 흉쇄유양근을 중심으로
다발성인 땅콩크기의 림파절이 만져진다. 경한 압통외에 국소 및 전신증상은
없거나 미미하다. 몇 달 지나면 림파절이 커지면서 주위염증이 생기면
서로 엉키며 큰 덩어리를 이루고 피부와의 유착도 생긴다. 림파절의
압통이 뚜렷해 지고 붉거나 암자색을 띠며 열감이 있고 미열이나 권태감도
나타난다. 혀는 불그레하고 이끼는 엷고 희거나 누러며 맥은 세삭하다.
나중에는 덩이진 림파절이 건락화되어 한성고름집이 되고 터지면
희멀건 고름이 흐르고 잘 낫지 않는 궤양을 남긴다. 무력권태감, 미열,
식은땀이 심해지고 혀이끼의 누런색은 대개 없어 지며 맥은 더 세삭해
진다.
병이 나으면 앓던 림파절은 석회화되어 굳어 지고 작아
지며 없어 지기도 한다." [고려림상의전 825면]
3,
진단
"진단:
혈액검사, 엑스레이, 핵의학 스캔, 주사침 흡인 세포진 검사 등으로
결핵성 림프선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진단:
① 단순성림파절염은 머리습진, 구내염, 삭은이에 의하여 생긴다. ②
암전이는 굳고 원발병조와 나이와의 관계를 보고 감별한다. ③ 림파육종때는
굳고 유착이 없으며 있어도 경하며 종물이 계속 커지는 것으로 감별한다.
④ 만성림파육아종은 굳지 않고 유착이 없는 것으로 감별한다."
[림상의전 792면]
"진단: 주요증상소견, 지정된 결핵검사(폐결핵,
골관절결핵 참고)로 한다. 단순성림파절염(림파성체질, 어린이의 이삭기,
입안염, 편도염, 머리습진때 본다). 림파육아종과 육종, 암전이 등과
가려야 한다. 애매할 때는 병리조직생검을 한다." [고려림상의전
825면]
4,
예방방법
"예방:
어린이에게는 비씨지예방약을 접종하며 개방성결핵환자가족에 대해서는
화학예방을 하며 어린이 1차 결핵을 빨리 찾아내어 철저히 치료한다."
[림상의전 792면]
5,
식이요법
"목임파선염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요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금주, 금연을 하시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시는 게 중요해요. 인스턴트 음식, 기름기 있는 음식, 밀가루로 만든 음식, 지방이 많이 섭취된 음식을 삼가시고 운동으로 면역력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트랜드PLUS]
"결핵성
임파선염도 몸속에 면역세포가 부족해서 생긴병으로 알려지고 있다.
면역력을 강화 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해법이다. 면역세포를 잘 만들수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고 육류나 가공식품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현미를 중심으로 한 식이요법인
현미잡곡밥을 추천한다.
현미도 좋긴 하지만 현미를 김치를 담구어 먹으면 현미의 몇배의 효과가 있다.
이 식품을 만드는 방법은 아주 쉽고 간단하다. 인터넷에서 검색만 하면
누구나 알 수 있다" [네이버 검색 자료]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결핵성
임파선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좋은 음식을 잘 먹는게
중요하다.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결핵성 임파선염 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별한 식품을 선택하는 것보다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것이 좋다." [인터넷 네이버 검색]
6,
관련질병
"관련질병:
폐결핵" [서울아산병원]
7,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5년 4월 16일
~ 2015년 4월 30일 현재: 공개 29가지)
[공개]
1, 현대의학 "치료:
치료는 일반적인 폐결핵과 동일하며 치료기간은 보통 6개월이지만 상태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으며, 치료 초기에는 림프선이 커지거나 피부로
터져 나오는 경우가 있어 악화되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지만 결핵 치료를
꾸준히 하면 대개는 좋아집니다. 간혹 너무 심하여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항결핵제 치료가 치료의 기본입니다.
치료 직후
임파선에 남아 있거나 새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모두 재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경우 재발의 확인을 위하여 세침흡입을 통한 결핵균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만약 재발이 아니라면 아무 치료없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발된 경우 초기 치료기간 동안 규칙적인 투약을
하였다면 처음에 사용하였던 약제를 투약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내성균에
의한 재발이 확인되면 약제감수성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약제로 교체하여
장기간 항결핵제를 투여합니다. 증상이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환자 임의대로
투약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서울아산병원]
"치료
결핵치료:
영양요법, 대기요업과 함께 결핵치료를 한다.
① 이소니아지드를
하루에 0.3~0.6g(어린이 10~15mg/kg)씩 오랫동안(반년~1년)쓴다.
②
결핵중독증상이 있으면 이소니아지드를 쓰면서 스트렙토미찐 0.5~1g을
날마다 또는 하루건너 한번씩 주사한다.
③ 초기종창형, 침윤형
때는 스트렙토미찐 0.3g을 프로카인 1ml에 타서 림파절 안이나 림파절
둘레에 주사(1주일에 2~3번)할 수 있다.
④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궤양루공형, 건락형, 화농형때는 칠보환을 외용약으로 쓴다. 칠보환은
국소에 결핵병조가 빠져 나올 때까지 붙인다.
⑤ 피부선병, 육아창,
궤양에는 칠보환을 바르고 그 위에 황단고를 붙인다.
렌트겐치료:
건락화되지 않은 조기종창형, 침윤형에는 렌트겐선을 쪼인다. 한번에
129~258, 10-4c/kg(50-100R)씩 1주일에 한번 쪼이며 한치료주기는 10번이다.
경화형에는 효과가 없다.
수술치료: ① 수가 적거나 하나의 비화농형때는
림파절적축술을 한다. 수술 전후에 결핵약을 써야 한다. ② 건락, 화농형
특히 혼합감염때는 절개하고 고름과 건락조직을 긁어낸다(절개술)."
[림상의전 793면]
"치료: 신약(항결핵제)치료를 하면서
고려치료를 배합한다." [고려림상의전 825면]
2, 복숭아나무진,
담배물엿,
다시마가루,
꿀 "림파절결핵
복숭아나무진무른고약:
1, 복숭아나무진 100g, 2, 담배물엿 150g, 3, 다시마가루 50g, 꿀 적당량.
먼저
복숭아나무진과 담배물렷을 고루 섞은 다음 다시마 가루와 꿀을 넣고
무른고약이 되게 골고루 섞어 거충약으로 쓴다. 림파절결핵, 멍울진곳에
하루 한번 바른다. 고름이나 분비물이 나오는 때에는 국소소독을 잘하고
0.5~1.0cm 두께로 구멍을 중심으로 하여 그 둘레의 피부에까지 와닿게
고약을 바른다.
보통 하루 1번씩 약을 바르는데 새살이 살아나오는
때에는 하루 건너 한번씩 갈아 붙인다(담배물엿은 가을에 담배잎을 따고
남은 대를 잘게 썰어 물엿 정도로 걸죽해지게 물에 졸인 것이다).
작용:
균억누름작용, 염증없애기작용이 있다.
복숭아나무진과 담배물엿은
결핵균을 죽이며 결핵성염증을 가라앉힌다. 다시마는 병적산물과 염증성삼출물의
흡수를 빠르게 하는 작용이 있다.
※
임상자료: 복숭아나무진무른연고로 임파절결핵환자
25명을 치료한 자료에 의하면 대상환자의 거의 다가 3달안팎에 가서
깨끗이 나았다. 임파절결핵이 곪아서 터진 후에 위의 고약을 바르면
한달만에 고름이 섞인 분비물과 썩은살이 거의 다 빠져나오고 새살이
살아나오면서 구멍이 막히는 단계에 들어선다. 그리하여 약 3달동안
치료하면 구멍이 완전히 막히고 흠집을 남기면서 낫게 된다.
맞음증:
림파절결핵, 골결핵 등에 거충약으로 쓴다." [동약처방집, 하권,
1361-1362면 ; 동의처방대전 제 4권 2325면]
"임파절결핵에 담뱃잎, 다시마, 복숭아나무진:
담뱃잎이나 줄기를 잘게 썰어 물엿처럼 졸인 것 150g, 다시마 50g, 복숭아나무진
100g, 꿀 300g을 한데 넣고 고루 섞이게 개어서 국소에 바른다. 누공이
있을 때에는 고름, 분비물을 잘 닦아내고 소독을 한 다음 누공을 중심으로
0.5~1.0cm 두께로 주위 피부까지 하루 한 번씩 바른다. 새살이 살아나오면
하루 건너 한 번식 갈아붙인다. 담뱃잎(줄기)을 잘게 썰어 물엿같이
진학 졸인 데다 참깨 기름을 좀 넣고 고루 섞어서 국소에 바른다. 또는
담뱃잎을 잘게 썰어서 물에 달여 물엿처럼 된 데다 송진을 넣고 고루
섞어서 심지에 묻혀서 누공에 넣는다. 임파절결핵이 곪아 터진 다음
상처가 아물지 않고 상처 구멍에서 계속 고름이 흘러내릴 때에 좋다.
소독된 약천심지를 누공 깊이만한 것을 만들어 약을 묻혀서 넣는다.
그리고 그 위에 약천을 덮고 반창고를 붙인다. 고름과 그 밖의 분비물이
나올 때까지는 매일 갈아붙이고 새살이 나올 때부터는 3~5일에 한번씩
갈아붙인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95-296면]
"목림파절결핵에
복숭아나무진, 다시마, 담배엑스, 꿀: 복숭아나무진 100g, 다시마가루
50g, 담배엑스(담배잎을 따고 남은 대를 잘게 썰어서 물에 달인 다음
찌꺼기를 짜 버리고 걸죽해지도록 졸인 것) 150g, 꿀 300g을 고루 섞어서
국소에 하루 한번씩 바른다. 고름이나 분비물이 나올 때에는 국소소독을
잘 하고 약을 상처둘레의 피부에까지 0.5~1cm 두께로 바른다. 보통 하루
한번씩 갈아붙이되 새살이 살아날 때까지 붙인다.
※
림상자료: 목임파절결핵환자를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대상환자의 거의 모두가 3달안에 깨끗이 나았다.
목임파절결핵이
곪아터진 뒤에 위의 약을 바르면 한달사이에 새살이 살아나면서 누공이
메워진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5면]
3, 담배,
참기름 "목림파절결핵에
담배, 참기름: 담배 잎 또는 줄기를 잘게 썰어서 물에 달인 다음 찌꺼기를
짜 버리고 다시 물엿처럼 졸인데다 참기름을 조금 섞어서 국소에 바른다.
터지지
않았을 때에도 쓰고 터졌을 때에도 쓴다.
※
림상자료: 목임파절결핵환자를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멍울은 2달안에 삭아 없어졌고 누공은 1~2주일안에 아물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5면]
"임파절결핵에 담배잎,
참기름: 담배잎 또는 줄기를 잘게 썰어 물엿같이 되도록 진하게 졸인데다
참기름을 조금 넣고 고루 섞어서 국소에 바른다. 터지지 않을 때에도
쓰고 터진 때에도 쓴다." [동약처방집, 하권,
1362면 ; 동의처방대전 제 4권 2326면]
4, 담배,
송진 "임파절결핵에
담배, 송진: 담배잎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물엿 처럼 된것에 송진을
넣고 고루 섞이게 개여서 심지에 묻혀 누공에 넣는다. 임파절결핵이
곪아 터진 이후 상처가 아물지 않고 상처구멍에서 고름물이 계속 흘러내릴
때에 좋다. 소독된 약천심지에 상처구멍깊이만큼 위의 약을 묻혀서 넣는다.
그리고 그 위에 약천을 덮고 반창고를 붙인다. 고름 및 그밖의 분비물이
나올 때까지는 매일 갈아 붙이고 새살이 나올 때에는 3~5일에 한번씩
갈아 붙인다." [동약처방집, 하권,
1362면 ; 동의처방대전 제 4권 2326면]
5, 백급 "임파절결핵에
백급: 보드랍게 가루내어 멸균한 것을 곪아 터진데 채워넣고 소독한
약천을 붙여둔다. 하루 한번씩 약을 넣다가 분비물이 적어짐에 따라
2~7일에 한번씩 모두 10~15번 약을 갈아댄다. 임파절결핵, 골관절결핵에
쓴다.
※ 림상자료:
일반적으로 백급가루를 3~5번 넣은 다음부터
분비물이 뚜렷하게 적어지고 새살조직이 살아나 구멍이 좁아지면서 완전히
아물었다." [동약처방집, 하권,
1362면 ; 동의처방대전 제 4권 2326면]
"목임파절결핵에 백급: 보드랍게 가루내서
멸균하여 곪아터진 구멍에 채워넣고 소독한 약천을 붙여 둔다. 보통
하루 1번씩 약을 넣다가 분비물이 적어지는데 따라 2~7일에 1번씩 갈아댄다.
※
림상자료: 임파절결핵 또는 골관절결핵
병조가 곪아터져서 생긴 구멍에 위의 약을 썼는데 일반적으로 3~5번
넣은 다음부터 분비물이 뚜렷하게 적어지고 새살이 살아나기 시작하였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5-416면]
6, 석웅황, 구운
백반 "임파절결핵에 석웅황,
구운 백반: 같은양을 보드랍게 가루낸데다 와셀린을 넣고 섞이게 개어서
바른다." [동약처방집, 하권,
1362면 ; 동의처방대전 제 4권 2326면]
"임파절결핵에 석웅황, 백반, 구운백반:
각각 같은양을 보드랍게 가루낸데다 외셀린을 넣고 고루 섞어서 국소에
바른다.
※ 림상자료:
목임파절결핵환자 9명을 위의 고약을 바르는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5~10일 사이에 모두 나았다.
임파절결핵환자
42명을 위의 약으로 치료하여 3~4일만에 효과를 보았다는 자료도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6면]
7,
할미꽃뿌리,
생강 "임파절결핵에
할미꽃뿌리, 생강: 할미꽃 뿌리 20g, 생강 1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갈라 끼니 뒤에 먹는다. 그리고 약을 달이고 남은 찌꺼기를 국소에 붙여
찜질을 한다." [동약처방집, 하권,
1362면 ; 동의처방대전 제 4권 2326면]
"목임파절결핵에
할미꽃뿌리, 생강: 할미꽃뿌리 20g, 생강 1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뒤에 먹는다. 남은 약찌꺼기는 국소에 붙이고 찜질한다.
그러면 작은 멍울은 삭아 없어지고 큰 것은 빨리 곪아터진다. 약 한달동안
쓰면 효과가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6면]
8, 원화(팥꽃나무꽃) "임파절결핵에
원화(팥꽃나무꽃):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g씩 하루 1번 술 한잔과
함께 먹는다." [동약처방집, 하권,
1362면 ; 동의처방대전 제 4권 2326면]
"목임파절결핵에
팥꽃나무꽃: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g씩 하루 한번 술 1잔과 함께
먹는다.
※ 림상자료:
곪아 터져서 누공이 생긴 목임파절결핵환자
3명을 위의 방법으로 치료하면서 이소니찌드를 한번에 100mg씩 하루
3번 먹게 한 결과 5~7일부터 분비물이 뚜렷하게 적어지면서 낫는단계에
들어섰다.
※ 팥꽃나무꽃은 독이 있으므로 양을 초과해 쓰거나
오래 써서는 안된다." [누구나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6면]
9, 고전처방-1 "임파절결핵을
속으로 삭이기 위해서는 산종궤곁탕, 소종탕을 쓴다." [동약처방집, 하권,
1361면 ; 동의처방대전 제 4권 2324면]
10, 고전처방-2 "거충약으로는
금보고를 쓴다." [동약처방집, 하권,
1361면 ; 동의처방대전 제 4권 2324면]
11, 동약제제-1 "청생고<출처:
약전(제3판 제2부) ; 가정동약상식>
황백조후엑스 330g, 꿀
670g, 전량 1,000g
조후엑스 만드는 방법에 따라 만든 황백조후엑스를
꿀에 개어서 만든다. 거충약으로 국소에 바른다.
작용: 균억누름작용,
염증없애기작용이 있다. 황백에는 식물성 살균소인 베르베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므로 결핵균을 비롯한 여러 가지 병원균들을 죽인다.
※
결핵균(H37RV)에 대한 베르베린의 최소억균유효농도는
1:4,000이며 이소니아지드, 스트렙토미찐, 파스 등에 저항하는 결핵균주들도
잘 죽인다. 그러므로 화농성염증만 아니라 결핵성염증도 잘 가라앉힌다.
황백은
일정한 정도의 항암작용도 한다.
맞음증: 임파절결핵, 화농성염증,
골관절결핵, 척주결핵에 쓴다." [동약처방집, 하권,
1361면 ; 동의처방대전 제 4권 2324면]
12, 대암풀뿌리 "임파절결핵에
대암풀뿌리: 보드랍게 가루내어 멸균한 것을 곪아터진 곳에 채워 넣고
소독한 약천을 붙여준다. 하루 한 번씩 약을 넣다가 분비물이 적어지는
데 따라 2~3일에 한 번씩 모두 10~15번 정도 약을 갈아댄다. 결핵균을
죽이는 작용과 상처을 빨리 아물게 하는 작용이 있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96면]
13, 현삼, 굴조가비,
패모 "임파절결핵에
현삼, 굴조가비, 패모: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8~12g씩 하루 3번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96면]
14,
개나리열매, 꿀풀,
현삼, 귤껍질 "임파절결핵에
개나리열매, 꿀풀, 현삼, 균껍질: 각각 12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개나리열매, 꿀풀은 결핵균에 대한 센 억누름작용이
있고, 현삼도 억균작용, 소염작용이 있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96면]
15, 오디 "임파절결핵에
오디: 검게 익은 오디 1.5kg을 물에 달여 졸여서 약엿을 만들어 한번에
30~40g씩 하루 2~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96면]
16, 개나리열매, 참깨 "임파절결핵에
개나리열매, 참깨: 각각 같은 양을 섞어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0g씩 하루 3번 먹는다. 결핵균에 대한 억누름작용, 소염작용이 있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96면]
17, 꿀풀,
감초 "임파절결핵에
꿀풀, 감초: 꿀풀과 감초를 각각 같은 양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6:1의
비율로 고루 섞어서 한번에 8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또는 꿀풀
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기도 한다. 꿀풀은 결핵균을 비롯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하여 센 억누름작용을 하며 감초는 독을 풀며 상처를
빨리 아물 게 한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96면]
18,
솜양지꽃 "임파절결핵에 솜양지꽃: 신선한 꽃 또는 마른
옹근풀 혹은 뿌리를 40~8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원식물:
솜양지꽃은 우리나라의 낮은 산과 언덕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 서거나 가지를 치고 높이는 15~40cm이며, 식물체에 흰 솜털이
박혀 있다. 줄기잎은 세 겹인데 쪽잎은 긴타원형(길이 2~5cm, 너비 1~2cm)이다.
4~6월 경 줄기 끝에 노란색의 꽃이 여러 개 힌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여윈 열매이며 배면이 둥글고 밤색이며 털이 없고 반들반들하다.
옹근풀은
열내림작용, 독풀이작용, 피멎이작용,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으며,
임파절결핵, 이질, 학질, 폐농양, 각혈, 토혈, 하혈 등에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96면]
19,
담배잎,
왕지네,
송진 "목임파절결핵에
담배잎, 왕지네, 송진: 담배잎을 잘게 썰어 물에 달인 다음 찌꺼기를
짜 버리고 다시 물엿처럼 졸인데다 왕지네가루와 송진을 넣고 고루 섞어서
심지에 묻혀서 상처구멍안에 넣는다. 임파절결핵이 곪아 터진 뒤 상처가
아물지 않고 고름이 흘러내릴 때 쓴다. 고름이나 분비물이 나올 때까지는
매일 갈아 붙이고 새살이 나올 때에는 3~5일에 한번씩 갈아 붙인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5면]
20, 공작고사리, 돼지고기 "목임파절결핵에
공작고사리, 돼지고기: 공작고사리 30g을 물에 넣고 달인 다음 찌꺼기를
짜 버리고 거기에 돼지고기 100g을 넣고 국을 끓여 먹는다. 하루 한번씩
2~3주일 동안 먹으면 효과가 있다.
※
임상자료: 목임파절결핵환자 7명을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6명이 완전히 나았고 1례는 뚜렷하게 좋아졌다.
원식물: 공작고사리는 우리 나라 여러 지방의 깊은 산 나무
그늘밑 또는 골짜기의 그늘진 축축한 땅에서 무더기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공작고사리과).
줄기는 30~70cm높이로 자라고 잎꼭지가 길며 검은밤색을 띠고 윤기가
난다. 잎은 8~12갈래로 부채처럼 갈라져있고 이 쪽잎들이 다시 새깃모양으로
깊이 갈라졌다. 밑부분은 쐐기모양이고 끝은 둔하다. 약으로는 전초를
쓴다.
공작고사리는 목임파절결핵외에 소변장애, 월경장애, 자궁출혈,
이슬 등에도 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5면]
20, 석웅황, 구운
백반, 너삼 "목임파절결핵에
석웅황, 구운 백반, 너삼: 각각 같은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와셀린에
개어서 국소에 바른다.
※
림상자료: 임파절결핵환자 11명을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5~20일만에 미열이 내리고 입맛이 돌았으며 그밖의
자각증상도 없어졌다. 국소의 아픔, 종창은 2~10일 사이에 없어졌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6면]
21, 굴조개껍질, 현삼,
감초 "목임파절결핵에 굴조개껍질, 현삼, 감초: 굴조개껍질(불에
구워 가루낸 것) 40g, 현삼가루 30g, 감초가루 10g을 고루 섞어 밀가루풀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6g씩 하루 3번 술로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6면]
22, 호프꽃 "목임파절결핵에
호프꽃: 엑스를 만들어 10g을 와셀린 100g에 섞어서 한주일에 2번씩
국소에 바르면서 호프꽃송이가루를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에 빈속에
먹는다.
※
림상자료: 목임파절결핵환자를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유효율이 75.75%였다. 국소의 염증이 빨리 가라앉고 새살이
빨리 살아났다. 혼합감염이 있을 때에는 결핵약을 겸해 썼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6면]
23, 너삼, 꿀 "목임파절결핵에
너삼, 꿀: 너삼 25g, 꿀 75g을 고루 섞어서 국소에 바른다.
※
림상자료: 목임파절결핵환자를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다 나은 환자가 69.1%, 멍울이 절반이상으로 작아진 환자가
14.7%, 1/3로 작아진 환자가 16.2%였다. 이 약을 바르면 멍울이 점차적으로
작아지면서 없어진다. 곪아터진데 바르면 고름이 잘 빠져나가고 새살이
빨리 살아난다. 이와 함께 자각증상도 없어지고 혈침도 정상으로 회복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6면]
24, 너삼, 금은화, 꿀 "목임파절결핵에
너삼, 금은화, 꿀: 각각 같은양을 가루내서 꿀에 개어 국소에 바른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6면]
25, 뱀장어 "목임파절결핵에
뱀장어: 3~5마리를 질그릇에 담고 진흙에 소금을 넣고 이겨서 김이 새어나가지
않게 잘 봉한 다음 건열기에 넣거나 재불에 묻어 구워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먹는다. 겸해서 복숭아진고약이나 담배고약을
바르는 것이 좋다.
폐결핵을 비롯한 여러 가지 만성소모성질병에
써도 효과가 있고 성기능을 높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음위증에도 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6-417면]
26, 전갈, 왕지네 "목임파절결핵에
전갈, 왕지네: 각각 한 마리씩 보드랍게 가루내어 계란 1알과 함께 기름에
볶아서 아침 빈속에 먹는다. 약 30개 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7면]
27, 쇠비름, 돼지기름,
꿀 "목임파절결핵에 쇠비름, 돼지기름, 꿀: 쇠비름 전초
300g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돼지기름 400g을 끓이는 솥에다 넣고 계속
저어준다. 흰연기가 날 때 불에서 내려놓고 꿀 400g을 넣고 고루 섞는다.
이것을 국소에 이틀에 한번씩 바꿔붙이며 반창고로 고정한다.
임파절결핵이
곪아터진데 쓴다. 상처면이 있는 그밖의 폐외결핵에도 잘 듣는다. 이렇게
만든 약을 한번에 5~10g씩 하루 3번 같이 먹으면 더 좋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7면]
28, 버들옻, 계란 "목임파절결핵에
버들옻, 계란: 잘게 썬 버들옻 60g과 계란 7알을 함께 삶아서 계란만을
아침 빈속에 1알씩 7일 동안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7면]
29,
거북등딱지 "목임파절결핵에 거북등딱지: 약한불에서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낸 것 40g에 와셀린 100g을 넣고 개어서 국소에 바른다.
임파절결핵이 곪아 터져서 잘 아물지 않는데 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4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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