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확장증(氣管支擴張) 무엇인가?

 

 

 

 
▶ 기관지확장증[氣管支擴張症), Bronchoectasia & Bronchiectasis]이란?

1, <림상의전 126면>: "기관지 벽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손상되어 확장되고 거듭 감염되여 만성적인 가래, 기침, 피가래(때로 각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느 병이다. 특히 중등도 크기의 기관지에 잘 생긴다."

2, <서울아산병원>:
"
정의: 기관지확장증은 폐 속의 큰 기도인 기관지가 과거의 심한 호흡기계 염증으로 손상을 입어 영구적으로 확장됨으로써 객담 배출 기능이 약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주요 증상은 많은 가래를 동반한 기침과 이로 인한 호흡곤란입니다. 반복적인 세균 감염으로 인해 기관지가 손상되면 그 조직에 작은 주머니가 생깁니다. 이곳에 정상보다 진한 점액이 쌓이면서 감염을 일으킵니다. 그 결과 기관지가 영구적으로 확장됩니다."

3, <서울대학교병원>:
"
기관지 확장증(bronchiectasis): 기관지 벽이 손상되어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나 영구적으로 늘어나 있는 상태.

정의:

기관지 확장증이란 기관지가 본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영구적으로 늘어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증상 부위는 부분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폐 전체에 걸쳐 광범위하게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 때 침범된 기도는 염증, 점막 부종, 궤양, 기관지 세동맥의 신생 혈관 형성, 반흔 또는 반복적인 감염에 의한 폐쇄로 기관지 비틀림 같은 다양한 변화를 보인다. 기도 분비물에 의한 기관지 폐쇄는 폐렴을 유발할 수 있고, 이것은 다시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폐 실질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기관지확장증을 유도하는 데 있어서는

1) 감염성 손상,
2) 기도 폐쇄,
3) 점액 및 기도 분비물 청소 저하,
4) 숙주 방어 기전의 손상
과 같은 요소가 필요하다.
"

4, <고려
림상의전 157면>: "기관지 확장증(氣管支擴張症: Bronchoectasia): 기관지확장증이란 여러 가지 요인으로 기관지벽이 손상되여 확장되고 감염이 거듭되면서 만성적인 기침과 가래, 피가래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기관지지의 비가역적인 만성염증성 질병을 말한다.

고려의학적으로는 해혈(咳血), 담수(痰嗽), 노수(勞嗽) 등의 범주에 속한다."

5, <평생가정건강가이드
496면>: "기관지확장증: 폐의 기관지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서 많은 양의 가래를 동반한 기침이 생기는 질환, 연령: 어린 시기에 생기지만 40세 이전에는 드러나지 않음, 유전: 어떤 경우에는 기저 질환이 유전됨, 성별, 생활습관: 주요 위험 요인 아님.

기관지 확장증에서는 폐의 비교적 큰 기도가 비성상적으로 늘어나고, 그 내막이 손상된다. 보통 폐 감염의 결과로 아동기에 생기지만 40세 이전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주증상으로는 많은 양의 객담을 동반한 지속적인 기침과 호흡 곤란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를 들 수 있다. 과거에는 상당히 흔했지만, 선진국에서는 어린이 폐 감염의 현저한 감소로 현재는 드물게 나타난다."

6, <
MSD 매뉴얼>: "기관지확장증은 청진기를 발명한 사람에 의해 1819년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1, 원인

1, <림상의전 126면>: "
원인:

① 선천성 기관지 확장증:
내장전위증후군, 점액점성증가증, 선천성심장병, 선천성 및 후천성 무감마글로불린형증때 기도감염이나 기도폐색, 기관지발육이상으로 생긴다.

② 후천성 기관지 확장증:
거의 모두는 어린이 시기의 폐렴, 급성기관지염, 감기에 의하여 생긴다. 만성 폐렴, 폐종양, 기관지이물, 늑막유착 등때는 비교적 드물게 생긴다.
"

2, <
서울아산병원>: "원인: 예전에는 백일해와 홍역 같은 어린이 감염이 기관지확장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주요 원인은 낭포성 섬유증 같은 선천성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폐에 반복적으로 세균성 감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폐결핵을 심하게 앓은 후 완치되었으나 그 후유증으로 기관지확장증이 발생하여 계속 객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3, <서울대학교병원>: "원인:

기관지 확장증은 기관지 벽을 구성하는 요소의 염증 반응과 파괴로 인해 나타난다.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감염으로, 일부 미생물은 호흡 상피 손상과 함께 섬모의 점액 청소 능력을 저하시키는 색소, 단백 분해 효소 및 독소 등을 분비한다. 숙주의 염증 반응은 주로 중성구에서 분비된 매개체를 통해 상피를 손상시키는데,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면 늘어난 기관지에서 세균 집락 형성이나 성장이 더욱 잘 일어날 수 있게 된다. 결과적으로 염증 반응으로 인해 기도 손상, 미생물 제거 능력 저하 및 추가적인 감염이 발생하면 더욱 심한 염증 반응을 유발하게 된다.

[감염성 원인]

하기도를 침범하여 기관지 확장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중에는 아데노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가장 중요하다. 괴사를 유발할 수도 있는 독성이 강한 종류(예, 황색포도상 구균, 크렙시엘라, 혐기성 세균 등)의 세균성 폐렴에 대해서 적절한 항생제 투여를 받지 못했거나 치료가 지연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아동기에 백일해를 앓은 경우, 만성 화농성 기도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자에서 기관지확장증은 아마도 반복적인 세균성 감염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진다. 결핵은 직접 폐 실질과 기도의 괴사를 유발하거나 기관지 협착 또는 림프절 비대로 외부에서 압박함으로써 기도 폐쇄를 유발하여 기도 확장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볼 때 기관지확장증의 주요 원인이다.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움은 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가래에서 흔히 배양되는데 대부분은 2차 감염이거나 집락을 형성하는 것에 불과하지만, 일부에서는 기관지확장증의 발생과 진행에 있어 1차적인 병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숙주 방어기전의 약화로 인해 반복적인 감염이 나타날 수 있는데, 부분적으로 방어기전이 손상되는 주된 원인은 기관지 폐쇄이다. 기도 폐쇄로 인해 세균과 분비물이 충분히 제거되지 못해서 반복적으로 만성 감염을 일으키게 되는데 원인으로는 카르시노이드 종양과 같이 서서히 자라는 기관지 내 신생물, 이물질, 기관지 협착, 분비물, 림프절 비대로 인한 외부의 압박 등이 있다.

전신적인 방어기전의 약화로는 면역 글로불린 결핍, 원발성 섬모 이상, 낭성 섬유화증을 들 수 있는데 이 때에는 감염과 기관지확장증이 흔히 더 광범위하게 나타난다. 섬모 기능 이상과 관련된 질환(원발성 섬모 이상증, primary ciliary dyskinesa)은 기관지확장증의 5~10%를 차지한다. 이 질환은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며 섬모 기능 이상으로 인해 세균 제거 기능이 저하되어 흔히 부비동염, 중이염과 같이 반복적인 상기도 또는 하기도 감염이 동반되고 정자의 운동성에도 영향을 미쳐 남성 환자에게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 낭성 섬유화증에서는 기관지 내 다량의 분비물로 인해 세균 제거가 어려워져 집락을 형성하게 되고, 다양한 원인균에 의한 반복적인 감염이 나타난다.

[비감염성 원인]

일부 기관지 확장증 환자는 심각한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에 노출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예로는 암모니아와 같은 독성가스 흡입 또는 산성의 위 내용물 흡인을 들 수 있다. 기도 면역반응의 일환으로 염증 반응이 유발되어 정상적인 구조가 파괴되고 기관지는 늘어나게 된다.

알파1-항트립신 결핍(α1-antitrypsin deficiency) 환자에게 흔히 동반되는 호흡기계 합병증은 조기에 발생하는 폐기종이지만 일부에서는 기관지 확장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황색 손(발)톱 증후군에서는 림프 부종, 흉수, 손(발)톱의 변색의 3 징후와 함께 40%에서 기관지 확장증이 동반된다.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쇼그렌 증후군에서 기관지 확장증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대부분의 환자는 분명한 류마티스 질환의 특성을 나타나지만 일부는 경미한 관절병증 소견만 보이는 경우도 있다. 류마티스 질환이 있는 환자가 기관지 확장증을 동반하는 경우 호흡기계 감염과 동반된 사망률이 증가한다.

흡연과 기관지 확장증 사이의 인과 관계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흡연과 반복적인 감염으로 인해 폐 기능이 더욱 악화되고 기관지 확장증의 진행이 가속화될 수도 있다.
"

4, <고려
림상의전 157면>: "원인:

① 선천적으로 다른 장기의 선천성기형과 선천성 Υ글로불린혈증때 기도감염이나 기도폐색, 기관지발육이상 등이다.

② 후천적으로는 어린이 시기의 기도감염, 기도 폐색, 폐섬유증, 기관지천식, 늑막유착 등이다.

고려의학에서는 조열사가 폐에 침입하여 폐락을 상하거나 음식섭생부주의(매운것, 술, 기름기 음식을 지나치게 먹는것)로 생긴 담열이 폐에 영향을 주는 것, 7정으로 생긴 화가 폐를 장애하는 것, 심음허로 허화가 떠올라 폐음을 손상시키는 것 등으로 폐의 기능이 장애되고 그것이 점차 습, 담, 어혈 등을 일으켜 생긴다고 본다."

5, <평생가정건강가이드
496면>: "원인은 무엇인가?

백일해(p.492)와 홍역(p.293)과 같은 어린이 감염은 기관지 확장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외국의 경우 낭포성 섬유증과 같은 선천성 질환 환자들에서 자주 발생되는 세균성 감염이 주요 원인이다. 반복된 감염은 기관지를 손상시켜 변형을 일으켜 조직에 작은 주머니를 만든다. 그 후 그 주머니에 진한 점액들이 쌓여 감염된다. 기관지 확장증은 또한 알파 1-항트립신 결핍(p.489)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2, 증상


1, <
림상의전 126면>: "
증상:

① 보통때는 증상이 미미하다가 감기, 한냉, 피로 등에 의하여 기침과 많은 양의 고름가래(때로는 피가래)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가래는 특히 이른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많이 나오는데 그릇에 가만히 놓아두면 3층을 이룬다.

②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이따금 각혈만 하는 건성 기관지 확장증도 있다.

③ 가래가 기관지에 고이면 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백혈구 중다증이 나타난다. 심한 기관지 확장증때에는 쇠약, 자남증, 북채손가락 등 증상이 나타난다.

④ 병조부위에서 크고 작은 수포음과 건성라음, 기관지 호흡음(특히 가래를 뱉은뒤)이 있다.

⑤ 렌트겐상, 굵은 띠무늬 및 평행선, 곤봉모양, 벌집모양, 륜 모양의 음영이 있으며 기관지 조영 촬영에서 주머니 모양, 실북모양, 원통모양으로 기관지가 커진 부분을 볼 수 있다.

⑥ 오래 앓으면 기관지 폐렴과 폐화농증, 폐섬유증, 폐기종, 농기흉, 유전분증이 합병된다.
"

2, <
서울아산병원>: "증상:

기관지확장증으로 인한 증상은 몇 개월, 수년에 걸쳐 서서히 악화됩니다. 누웠을 때 평소보다 더 심하게 기침합니다. 기침할 때 진한 녹색 또는 노란색의 가래가 많이 나오며, 때에 따라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숨을 쉴 때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도 하며, 색색거리는 소리가 나고 숨이 가쁩니다. '곤봉지'라고 불리는 손톱 이상 증세 및 손가락 끝부분이 커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체중 감소 및 빈혈 등 만성 감염의 합병증을 보입니다.
"

3, <서울대학교병원>: "증상:

기관지 확장증 환자는 주로 반복적인 기침과 화농성의 가래를 호소한다. 호흡기계 감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이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염증이 동반된 약간 기도 점막에서 출혈이 되어 50~70%에서 혈담(피가 섞인 가래)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비후된 기관지 동맥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대량 객혈로 이어질 수도 있다. 피로감, 체중 감소와 근육통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특정 감염 질환으로 인해 기관지 확장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중증 폐렴을 앓은 후에 만성적인 기침과 객담 배출이 지속되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이와는 달리, 일부 환자에서는 특별한 선행 질환 없이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기도 하고, 상엽만 침범한 경우에는 객담 배출이 거의 없는 “건성” 기관지 확장증 형태를 보일 수도 있다. 호흡곤란 또는 천명음(쌕쌕거림)은 주로 증상 부위가 광범위하거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동반된 경우에 나타난다. 감염성 급성 악화가 생긴 경우에는 평소보다 가래량이 증가하고, 화농성이 더욱 심해지거나 혈담이 흔히 동반되기도 하며, 발열을 포함한 전신 증상이 현저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

드물게 곤봉지가 동반될 수 있으며 만성적으로 저산소증이 있는 경우에는 호흡곤란, 청색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4, <고려
림상의전 157-158면>: "증상:

① 기침, 가래, 각혈, 숨가쁨, 열나기, 그밖에 이맛없기, 권태감, 몸무게 줄기 등 주요 자각 증상이 있는데 감염을 받은 시기에는 가래량이 많고 냄새가 난다. 특히 이른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 날 때 기침과 함께 많은 양의 고름가래나 피가래가 나오며 가래를 그릇에 담아 놓아 두면 3층을 이룬다.

② 병조부위에서 크고작은 수포음과 건성라음, 기관지호흡음 등이 들리며 오래 진행된 경우에는 북채 모양 손가락이 나타날 수 있다."

5, <평생가정건강가이드
496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기관지 확장증의 증상은 수개월 또는 수년 이상 점차적으로 악화된다.

① 기침이 누워 있을 때 종종 악화되고 양이 많은 진한 녹색 또는 노란색의 가래를 동반함

② 기침할 때 피가 섞여 나옴

③ 호흡 시 악취가 남

④ 호흡 시 쌕쌕 소리가 나고 숨이 가쁨

⑤ 곤봉지라고 불리는 손톱 이상이 나타나고 손가락 끝이 커짐특히, 이 환자들은 체중 감소 및 빈혈과 같은 만성 감염의 합병증을 보인다(p.446). 기관지 확장증은 많은 기관지들이 침범되면서, 폐조직에 과도한 손상을 일으키고 마지막으로 호흡부전으로 진행한다(p.507)."


3, 진단

1, <림상의전 126면>: "
진단:

① 심한 기침, 많은양의 고름가래(또는 피가래), 청진소견, 북채손가락, 렌트겐소견 등으로 진단한다.

② 병력상 특성, 라음소견, 렌트겐 흉부 단순촬영 소견, 폐혈류씬티그람결손정형에 의하여 기관지 조영을 하지 않고도 기관지 확장증을 진단 할 수 있다.

③ 만성기관지염, 폐렴, 폐화농증, 폐결핵, 폐암 등과 가려야 한다.
"

2, <
서울아산병원>: "진단:

기도가 손상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CT 촬영을 시행합니다. 또한 기침할 때 나오는 가래를 검사하여 감염 유무를 알아봅니다. 흉부 X-선 검사와 폐 기능 검사도 실시할 수 있습니다.
"

3, <서울대학교병원>: "진단:

기관지 확장증을 확진하기 위해서는 잠재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원인 질환이나 그 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고, 진단 당시 폐 기능을 확인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부분적인 기관지 확장증 환자에서는 이전에 동일한 부위에 폐렴을 앓은 적이 있는지 평가하는 것으로 검사 절차가 충분할 수도 있지만, 비교적 젊은 나이에 광범위한 기관지 확장증이 나타난 환자에서는 면역 결핍이나 낭성 섬유화증과 같은 기저 질환이 동반된 것은 아닌지 감별하는 검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관지 확장증 환자 중에서 그 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경우는 50%도 채 되지 않는다.
"

4, <고려
림상의전 158면>: "증상: 임상 증상과 검사 소견(렌트겐투식소견과 기관지 조영 검사 등)을 참고한다."

5, <평생가정건강가이드
496면>: "어떻게 진단하는가?

의사는 환자가 기침할 때 많은 양의 가래가 나오는 것을 바탕으로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할 수 있다. 가래는 감염을 진단하기 위해 검사 해야 하고, 또한 흉부 X-선 검사(p.490)와 폐기능 검사(p.488)를 할 수 있다. CT 스캔은 기도 손상을 확인하는데 유용하다."

4, 변증

1, <고려
림상의전 158면>: "변증:

① 폐열증:
기침과 함께 걸죽한 가래가 많이 나오고 때로 피가 섞인다. 목안가려움, 입안과 코안건조감, 열나기, 식은땀 등이 있다. 혀는 붉고 혀이끼는 엷고 누러며 맥은 부삭 혹은 활삭하다.

② 습담증:
기침과 함께 흰 가래가 많으며 가슴과 명치끝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메스꺼워 한다. 혀이끼는 희고 기름때가 낀것 같으며 맥은 현활하다.

③ 폐음허증:
기침과 함께 선홍색거품 같은 피가래가 나오고 가슴옆구리견인통, 손발바닥달기, 식은땀, 미열, 오줌붉기, 변비 등이 있다. 혀는 붉고 혀이끼는 엷고 누러며 맥은 현삭하다."


5, 검사


1, <
서울대학교병원>: "검사:

기관지 확장증이 의심되는 환자의 확진 및 상태 평가를 위해서는 흉부 방사선 검사가 필수적이지만 그 소견은 비특이적일 수 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거의 정상 소견에 가깝게 나타날 수 있고, 낭성 기관지 확장증이 심한 환자는 늘어난 기관지 내부에 공기-액체 구분선을 포함한 낭성 병변이 광범위하게 분포할 수도 있다. 또한 이러한 병변은 수포성 폐기종 환자에서 공기 주머니의 크기가 커지거나 중증 간질성 폐렴 환자에서 벌집 폐 양상으로 변형된 부분과 쉽게 구분하기 힘든 경우도 있다.

늘어난 기관지의 벽이 기관지 주변 염증 반응으로 인해 두꺼워지는데, 이러한 병변이 서로 모여 평행하게 주행하면 수직으로는 “기차 선로”와 같은 모양, 수평으로는 “반지 모양”으로 보일 수 있다. 컴퓨터 전산화 단층촬영(CT), 특히 1.0~1.5mm 두께의 고해상도 CT는 기도확장 여부를 평가하는 데 탁월한 검사법으로서 기관지 확장증을 발견하거나 확진하는데 표준 방법으로 사용된다.

객담 검사에서는 다량의 중성구와 다양한 종류의 세균 집락을 관찰할 수 있다. 적절한 도말 염색 또는 객담 배양 결과를 기초로 하여 추후 항생제 치료를 할 때 참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국소적인 기관지확장증인 경우, 기도 폐쇄가 원인이 되지 않았는지 기관지 내시경을 통해 감별할 수 있다. 상엽만 침범한 경우에는 그 원인으로 결핵 또는 알러지성 기관지-폐 아스페르질루스증(ABPA)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더욱 광범위하게 발현한 경우에는 반복적인 기도 감염의 원인이 될만한 낭성 섬유화증, 원발성 섬모 운동 이상증 및 선천성 면역 저하 여부를 감별하기 위해 땀에서 염소 수치를 측정해 보고, 비강 또는 기관지 섬모와 정자의 기능 평가, 면역 글로불린 정량 검사 시행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폐 기능 검사는 광범위한 기관지 확장증의 결과로 생긴 기도 폐쇄를 확인하거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동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경과:

기관지 확장증의 경과는 감염이나 다른 합병증을 얼마나 잘 예방하고 조절하는가에 달려있다. 만성 기관지염 또는 폐기종과 같은 질환이 함께 있거나 폐동맥 고혈압 및 폐심장증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된 환자는 경과가 좋지 않다.
"

6, 예방


1, <림상의전 126면>: "① 어린이 시기부터 기도감염을 예방하고 곧 치료대책을 세우며 예방 접종을 정상화한다.

② 기관지의 이상, 분비과다, 기관지폐색을 가져오는 기관지염, 폐렴, 기관지이물등을 제때에 치료해야 한다.

③ 이 병이 나빠지지 않기 위하여 감기, 한냉, 피로 등에 주의하면서 담배, 술 등을 끊어야 한다."

2, <서울대학교병원>: "예방방법:

기관지 확장증은 많은 양의 객담을 줄이거나 효율적으로 배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적절한 수분 섭취, 식염수 또는 거담제 흡입 요법, 기계를 이용한 물리적 요법, 기관지 확장제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중에서 중력을 고려하여 이환 부위에 따라 적절한 자세를 취함으로써 가래 배출을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으므로 불편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인이 등을 두들겨 주거나 진동기를 흉벽에 대는 것도 도움이 되며 하루 3~4회, 각 15~30분 정도 규칙적으로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물리요법을 시행할 수 없는 환자인 경우에는 기도가 열려 있도록 유지하면서 가래 배출을 용이하게 하는 손에 들고 쓰는 양압 호기 기구 또는 진동 조끼를 착용할 수 있다.

급성 악화의 예방에 있어서 항생제의 역할은 아직 불분명하다. 녹농균에 대해서는 저용량 마크로라이드 계열의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할 때 가래 양과 기침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증상 악화를 유발하여 특히 문제가 되는 3가지 균주(녹농균, 비결핵성 항산균, 아스페르질루스균)를 제거하는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3, <고려
림상의전 158면>: "예방:

① 어린이 시기에 감기, 기관지염, 폐렴, 폐결핵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병에 걸리면 제때에 치료해야 한다.

② 몸을 단련하여 저항성을 높여야 한다.

③ 내인성감염원으로 되는 부비강염, 편도염, 중이염 등을 예방 치료 해야 한다."

4, <평생가정건강가이드
496면>: "환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은?

흡연을 삼가고 매연과 먼지를 피해야 한다. 주위 사람들은 흉부 물리 치료(p.962)법을 배워야 하는데, 이 치료는 매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이 방법은 폐로부터 점액을 배출시키도록 도와준다. 환자는 점액이 기도로 배출되도록 하기 위해 침대의 모서리나 평평한 곳 끝에 머리와 가슴이 걸려 있게 눕는다. 주위 사람들이 환자의 등을 손으로 두드려 주어 가래를 쉽게 배출시킬 수 있도록 한다. 폐 손상 유발하는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가래를 폐에서 제거해야 한다. 증상 개선을 위해 기관지 확장제를 복용하며(p.910),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해야 한다(p.885). 심한 경우 심폐이식을 고려할 수 있다."

5, <
MSD 매뉴얼>: "기관지확장증 예방:

기관지확장증을 초래하는 경향이 있는 질병의 조기 식별 및 치료는 병의 발달을 예방하거나 중증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소아의 기관지확장증 사례의 절반 이상은 정확하게 진단하고 즉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홍역 및 백일해에 대한 아동기 예방접종, 개선된 생활 여건, 더 나은 영양섭취가 기관지확장증이 발생하는 사람 수를 상당히 줄여줍니다. 매년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하는 것과 폐 감염 과정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를 이용하는 것은 기관지확장증을 예방하고 중증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타 취할 수 있는 특정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면역글로불린 결핍 증후군으로 인해 투여하는 면역글로불린은 재발성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기관지폐 아스페르길루스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그리고 종종 항진균제(예: 이트라코나졸)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기관지확장증으로 이어지는 기관지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알파-1 항트립신 결핍이 있는 환자에게 알파-1 항트립신을 투여하는 것은 장애가 더 심각해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독성 연무, 가스, 연기와 유해한 먼지를 피하면 기관지확장증을 예방하고 중증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동이 입에 무엇을 넣는지 살펴보아 이물질을 기도로 흡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약물 또는 알코올로 인한 과도한 진정 상태를 피하고, 신경학적 증상(의식 손상 등) 또는 위장 증상(예: 삼킴 어려움 및 식사 후 역류나 기침 등)에 대한 치료를 받는 것도 흡인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무기질유 또는 바셀린을 코에 사용하는 것을 피하여 이러한 물질이 우발적으로 폐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7, 식이요법 & 생활가이드


1, <
서울대학교병원>: "
생활가이드:

기관지 확장증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 예방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해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매 5년마다 폐렴구균에 예방접종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예방접종만으로 모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외출 후나 식사 전후에 손씻기나 양치질을 잊지 않도록 한다.
"

2, <평생가정건강가이드
962면>: "흉부 물리 치료:

흉부 물리 치료를 이용하여 질병이나 수술로 상태가 나쁜 환자들의 폐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큰 수술을 받은 오인이나 유전 질환인 낭포성 섬유증(p.824)을 앓는 아이들은 폐의 점액을 잘 배출하지 못해 감염이 생기기 쉽다. 환자는 호흡과 기침 연습을 통해 가슴을 펴고 폐를 공기로 채우는 것이 가능해진다. 폐에서 점액을 잘 배출할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하고 손을 오목하게 만들어 흉부를 두드려서 치료한다(흉부 물치 치료, 위쪽 참조).

기대 효과는 무엇인가?작은 손상을 받은 경우네는 단기간만 물리 치료를 받으면 되지만 큰 손상이나 질병 후에는 오랫동안 물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물리 치료는 만성 질환의 진행을 늦추고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다.

<방법>: <<흉부 물지치료>>

흉부를 두드리거나 호흡 운동을 포함한 다양한 시술이 사용된다. 이 치료는 폐에 점액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감염의 위험을 줄여 준다. 흉부 물리치료는 큰 수술을 받은 노인이나 유전 질환인 낭포성 섬유증을 앓는 아이들에게 흔히 사용된다.

가슴을 두드리는 방법: 낭포성 섬유증을 앓는 아이들 부모는 폐의 점액을 흘러 나오도록 가슴을 두르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아이는 머리를 아래로 하고 베게에 업드려 있는 상태에서 손을 오목하게 하여 가슴을 두드린다. 그 다음 기침을 하면 점액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3, <엠블병원>: "폐렴 때 가래가 빠져 나오는 방법 '두드려주세요'

아이가 폐렴에 진단되면 '지금은 가래 섞여 나오는 기침을 해야 합니다', '등(또는 가슴)을 두드려 주세요' 이런 얘기를 많이 들을셨을 겁니다.

폐렴때 흉부물리요법 중 하나로 가장 쉬운 타법(두드리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타법은 폐로부터 객담(점액)를 제거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진 출처: https://www.fairview.org/patient-education/88975>

손을 위 그림처럼 컵 모양으로 해주세요. 엄지손가락은 검지에 붙여주세요.

손목을 위 아래로 움직이며 손으로 아이의 등 (또는 가슴)을 두드려주십시오. 아이는 옷을 입힌 상태로 두드려 주세요.

폐에서 객담의 위치에 타진 부위와 자세도 달라집니다. 객담이 있는 위치가 위로 가게 자세를 취하면 중력에 의해 객담이 더 잘 빠져나올 수 있게 됩니다. 체위 배액과 타진은 끈끈하고 점성이 있는 점액을 폐로부터 느슨하게 해주어 기침을 통해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진 출처: https://www.fairview.org/patient-education/88975>

두드릴 때는 진공 효과를 이용하여 폭폭 소리가 나면 됩니다. 퍽퍽, 찰싹찰싹이 아닙니다. 세게 두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


<사진출처: https://healthjade.com/postural-drainage/>

보통 하루 1-4회 정도 해주며, 한 지점을 약 3-5분 두드리면서 매회 20-60분 정도 시행해 주세요.

손으로 하는게 힘드시면 고무컵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사진출처: https://www.nationwidechildrens.org/family-resources-education/health-wellness-
and-safety-resources/helping-hands/chest-physiotherapy>


식전 또는 적어도 식후 1시간 뒤 시행해 주세요. 두드리다가 아이가 토할 수 있으므로 위가 비어있는 시간에 해주셔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나 자기 직전 하셔도 좋습니다.

"기침할 때마다 두드려줄까요?" 라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기침을 안할 때도 두드려 주십시오. 가래 배출을 위해 기침을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타법을 시행하는 동안

아이가 쉬지 않고 기침을 힘들게 하거나

울렁거린다거나 토할 것 같다 하거나

게워내거나

아프다고 하거나

불편한 듯 울거나

어지럽다고 한다면

중단해 주십시오."

4, <백과사전-자연의학
429면>: "● 체위적 배출:

기관지염, 부비강염, 폐렴의 주요 치료 목표 가운데 하나는 폐와 기도에서 과량의 점액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보조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1일 2회 열 적용과 체위적 배출을 추천한다.

열 패드와 온수병 또는 겨자 습포를 20분간 가슴에 접촉하라. 겨자 습포는 밀가루와 겨자가루를 3대 1로 혼합하고, 충분한 물을 부은 뒤 반죽해서 만든다. 얇은 천에 반죽을 펴서 바르고, 접어서 가슴에 얹는다. 너무 오래 두면 겨자가 수포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자주 점검한다. 뜨거운 팩을 접촉한 후에 양 팔로 몸을 지지하고, 침대 밖으로 상체를 내밀어 얼굴을 아래로 향하게 한 다음 체위적 배출을 한다. 이 자세는 5~15분간 계속해야 하며, 바닥의 대야 또는 신문지 위에 기침을 하거나 담을 제거하도록 노력한다(그림 1 참조.).
"

◆ 현대의학 &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2023년 12월 7일 ~ 2024년 1월 30일-현재: 공개 0071가지]

[공개]

1, 현대의학
1, <
림상의전 127면>: "치료:

1-일반치료:
① 따뜻하고 신선한 대기속에서 공기욕을 시킨다.

② 단백(1.5~2g/kg)과 비타민이 많은 식사를 한다.

③ 유기체의 저항력을 높이기 위하여 흉선제제, 감마블로글린 등을 줄 수 있다.

[<<기도감염에 대한 대책>>]


나빠질 때에는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하여 효과 있는 항생제를 쓴다. 클로람페니콜(1.5~2g), 암피찔린(1.5~2g), 타르비드(0.6g), 페니실린(100만~150만 단위), 스트렙토미찐(1g), 겐타미찐(80만~100만 단위)을 쓴다.

근육주사보다 기관내주입, 흡입요법이 더 좋다.

2-증상치료:
① 가래가 많을 때에는 체위배농법으로 가래를 뱉게 하며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잘 나오지 않으면 기침가래약을 쓴다(만성기관지염 참고).

② 중독증상이 심하고 빈혈이 있는 환자는 4~5일 사이로 100~150ml씩 피를 넣어 준다.

③ 병이 도지지 않게 한주일에 3일씩 술파민제 또는 항생제를 쓰며 입안과 비인두강의 감염병조를 없앤다.

3-외과치료:
효과는 보통 병조가 한쪽 폐 또는 폐렴에 국한되고 가래량이 많지 않으며 염증이 심하지 않을 때에 있다. 폐렴 또는 한쪽 폐를 떼내는 수술을 한다.
"

2, <
서울대학교병원>: "치료:

치료의 주된 목표는

(1) 급성 악화 시기 동안 감염의 치료,
(2) 기관지 분비물 제거 향상,
(3) 염증 반응 최소화,
(4) 규명 가능한 문제점 해결 로 요약할 수 있다.

1) 항생제 치료

기관지 확장증 치료에 있어서 항생제는 필수적이다. 가래 양이 증가하거나 화농성이 심해지는 것과 같은 급성 악화 소견이 드물게 생기는 환자는 손상 직후에만 항생제 치료를 하도록 한다. 항생제는 객담 도말 염색 검사 및 배양 검사 결과를 토대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적절한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경험적 항생제로 치료를 시작하도록 한다. 기관지 확장증 환자에서 흔히 감염을 일으켜 폐 기능 및 삶의 질을 빠른 속도로 악화시키는 녹농균이 동반된 경우에는 항생제 감수성 결과에 따라 적절한 경구 또는 주사 항생제로 충분히 치료해야 한다. 항생제 치료 기간에 대한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주로 10~14일 정도 지속하고 있다.

2) 기도 분비물 완화 및 제거

다량의 가래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는 적절한 자세를 취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물리치료 및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기도 분비물 제거 방법은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연구 자료는 미미하여 효능이 확립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분비물을 묽게 만들어 원활히 배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거담제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 흡입형 재조합 DNA 분해효소(recombinant DNase)는 중성구에서 분비된 DNA를 분해하여 가래의 점성을 떨어뜨리고 낭성 섬유화증 환자에서는 폐 기능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다른 원인에 의한 기관지 확장증 환자에게는 해로울 수도 있어서 그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기관지 확장제는 특히 기도 과민성이나 가역적 기도 폐쇄가 동반된 환자에게 유용한데 기도 폐쇄를 완화시켜 분비물 제거를 돕는다.

3) 수술적 치료

과거에는 흔히 시행되었으나 효과적인 항생제와 대증요법의 발달로 인해 현재는 일차적인 치료로 고려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병변이 국소적으로 분포하고, 충분한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인 폐렴 또는 객혈이 지속되는 경우 이환된 부위를 절제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비후된 기관지 동맥에서 대량 객혈이 발생하였을 때 안정, 항생제 등과 같은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 수술 또는 기관지 동맥 색전술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이 때, 국소적인 병변에서는 절제술이 효과적이나 광범위한 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색전술이 선호된다.

4) 폐 이식

화농성 폐 질환의 경우 폐 이식 후에 지속적인 면역 억제를 할 경우 감염의 우려가 높아서 폐 이식의 대상으로 고려하지 않았으나, 필요한 경우에는 양쪽 폐 이식 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외국 연구에 따르면 낭성 섬유화증에 의한 기관지확장증이 아닌 환자의 폐 이식 후 1년 생존율은 68% 이며, 전체 5년 생존율은 62% 라고 한다.
"

3, <고려림상의전 158면>: "치료:

기침과 함께 농성가래와 피가래가 나올 때는 항생제요법을 하면서 고려치료를 배합한다."


2,
어성초, 생대계(신선한 엉겅퀴)
1, <특효묘방전서 59면>:
"기관지확장증에 어성초, 생대계: 어성초 100g, 혹은 생대계(엉겅퀴) 50g을 물로 달여 얼음사탕을 넣어 하루에 2번 연속 반달 동안 먹는다."

3, 동과자,
노근(갈대뿌리), 금은화
1, <특효묘방전서 59면>:
"기관지확장증에 동과자, 노근, 금은화: 동과자(동아씨) 100g, 노근(혹은 금은화) 25g, 200g의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4,
백합, 백급, 합분(조개껍질 가루), 백부,
1, <특효묘방전서 59면>: "기관지확장증에 백합, 백급, 합분(조개껍질 가루), 백부: 백합 100g, 백급 200g, 합분(조개껍질 가루) 100g, 백부 50g을 가루내어 한번에 25g씩 하루에 3번 연속 1년간 먹는다."

5,
포공영(민들레), 어성초, 노근(갈대뿌리), 금은화, 동과자, 행인(살구씨), 길경(도라지)
1, <특효묘방전서 60면>: "기관지확장증에 걸려 고름과 같은 가래가 나오고 열이 나며 추워하는데 포공영(민들레), 어성초, 노근, 금은화, 동과자, 행인, 길경(도라지): 포공영(민들레) 50g, 어성초 50g, 노근 50g, 금은화 25g, 동과자 50g, 행인 15g, 길경(도라지) 15g을 물로 달여허 하루에 2번 먹는다."

6, 금은화, 연교(개나리 열매), 황금(속썩은풀), 동과인, 의이인(율무씨), 합분(조개껍질 가루), 길경(도라지), 감초
1, <특효묘방전서 60면>:
"기관지확장증으로 열이 나고 기침이 나며 노랗고 고름과 같은 가래가 나오는데 금은화, 연교, 황금, 동과인, 의이인, 합분(조개껍질 가루), 길경, 감초: 금은화 25g, 연교 20g, 황금 15g, 동과인 50g, 의이인 40g, 합분(조개껍질 가루), 15g, 길경 15g, 감초 10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
다."

7,
반하,
백합, 합분(조개껍질 가루), 백부, 백급, 화심석, 혈여탄, 포황(부들)
1, <
특효묘방전서 60면>: "기관지확장증으로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많고, 가래에서 냄새가 나는데 반하, 백합, 합분(조개껍질 가루), 백부, 백급, 화심석, 혈여탄, 포황: 반하 12g, 백합 100g, 합분(조개껍질 가루) 100g, 백부 100g, 백급 200g을 가루내어 한번에 25g씩 하루에 3번 연속 1년 이상 먹으면 효과를 본다.

각혈이 동반하면 화심석 150g, 혈여탄 150g, 포황 100g을 가하고 용량을 한번에 4g으로 한다."

8,
광천치료
1, <
림상의전 127면>: "기관지확장증이 가벼울 때에는 광천치료(라돈천, 염소소금천, 유황천)를 한다."

9, 청폐음, 반하온폐탕, 측백산, 인삼백합탕

1, <
림상의전 127면>: "고려치료:

고려약으로는 기침가래가 있으면서 열이 날 때에 청폐음, 열이 없을 때에 반하온폐탕, 피가래가 나올 때에 측백산, 인삼백합탕 등을 쓴다."

10,
마늘
1, <
림상의전 127면>: "마늘 100g을 짓찧어 짜낸 즙에 물을 부어 모두 100ml가 되게 한 것을 한번에 10~15ml씩 먹는다."

2, <고려
림상의전 160면>: "마늘 100g을 짓찧어 짜낸 즙에 물을 부어 모두 200ml가 되게 한 것을 한번에 10~15ml씩 하루 3번 10일 동안 먹는다."

11,
뽕나무뿌리껍질
1, <
림상의전 127면>: "뽕나무뿌리껍질 10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갈라 식후에 먹어도 좋다."

2, <고려
림상의전 160면>: "뽕나무뿌리껍질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 방법으로 20~30일 동안 쓴다."

12,
참대기름(죽력), 흰쌀
1, <6000가지 처방 제1권 69면>:
"참대기름, 흰쌀: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폐농양, 노인폐렴 등에 쓰인다. 흰쌀 100g을 깨끗이 씻어 남비에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죽을 쑤다가 죽이 거의 될 무렵에 참대기름 10~!5g을 넣고 잠간 더 끓여서 아침, 저녁 끼니로 먹는다.
"

13,
신선한 더덕, 말린 더덕 분말
1, <고려림상의전 160면>: "신선한 더덕 25g에 물 1리터를 붓고 달여 절반이 되면 찌꺼기는 버리고 한번에 50ml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기도 한다. 이 약은 역한 냄새가 나고 고름가래가 나오는데 쓴다."

14,
오미자
1, <고려림상의전 160면>: "오미자 250g에 물을 붓고 약 30분 동안 끓여서 충분히 식힌 다음 그 물에 계란 10알을 7일 동안 담그어 두었다가 매일 한알씩 따끈한 물로 먹는다. 이 약은 숨차고 기침하면서 가래가 있는데 쓴다."

15,
은행씨
1, <고려림상의전 160면>: "은행씨를 식물성 기름에 100일 동안 담그어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한번에 5알씩 하루 2번 먹는다. 이 약은 날씨가 갑자기 차지는 때에 숨이 차고 기침하는데 쓴다."

2, <병 안 걸리는 식사 & 음식 219-220면>:
"은행(Ginkgo Nut):

● 효능: 진해, 거담 작용, 야뇨증, 빈뇨에 효과

은행나무과 낙엽고목의 씨. 중국이 원산지로 17세기 경에 유럽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많이 있다.

은행에는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는 끓여 먹으면 폐를 편안하게 하고 기침과 담에 효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예전에는 국민병이라 일컬어지던 결핵에 자주 이용되었다. 한의학에서도 은행이 기침을 멈추는 '정천탕(定喘湯)'의 성분으로 사용되는 것을 볼 때 은행에 진해, 거담 작용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기관지염, 기침, 빈뇨에는 구운 은행을 매일 5~10알 먹으면 좋다. 그러나 청산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지나치게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을 일으켜 드물게는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본조초목(本朝草目)>에는 1,000개를 먹으면 사망한다고 기술되어 있다."

16,
냉이 뿌리
1, <고려림상의전 160면>: "냉이 뿌리를 씻어서 말려 불에 태워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한번에 3~5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 방법으로 30일 동안 쓴다."

17, 백부

1, <고려림상의전 160면>: "백부 8~10g을 물 400ml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18,
물엿, 돼지기름, 마른생강
1, <고려림상의전 160면>: "물엿 150g, 돼지기름 170g을 함께 졸이다가 짓찧은 마른생강 40g을 넣어 다시 졸인 것을 한번에 한숟가락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19, 변증치료-1

1, <고려림상의전 158면>: "① 폐열증: 청폐지혈(淸肺止血)법으로 청폐탕에 측백잎, 연뿌리, 백급 각각 4g을 더 넣어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20, 변증치료-2

1, <고려림상의전 158면>: "② 습담증: 건비조습화담(健脾燥濕化痰)법으로 도담탕-1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21, 변증치료-3
1, <고려림상의전 158면>: "③ 폐음허증: 보폐음윤폐(補肺陰潤肺)법으로 백합고금탕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 참조
: 변증치료 1-3에 만일 손발바닥이 다는 증상이 잘 낫지 않으면 남생이배딱지, 자라등딱지 각각 3g을 더 넣어 쓰고 각혈이 심하면 삼칠뿌리를 가루내어 한번에 1.5g씩 하루 2번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

22, 경험치료-1

1, <고려림상의전 158면>: "① 아편꽃열매깍지 120g, 살구씨, 지모, 나리, 현삼, 맥문동 각각 60g, 패모 30g,
위의 약을 가루내어 졸인꿀로 반죽해서 한알이 1g되게 알약을 만든 것을 한번에 9~12알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이 약은 기관지확장증, 폐결핵 등으로 오랜기간 기침을 하며 미열이 나는데 쓴다.
"

23, 경험치료-2

1, <고려림상의전 158면>: "② 뽕나무뿌리껍질 25g, 빈랑 15g, 만삼, 도라지, 방울풀열매, 패모 각각 10g, 살구씨, 오미자, 참깨 각각 5g, 목향 2g.

위의 약을 가루내어 한번에 9~10g씩 하루 3번 끼니뒤에 먹는다. 이 약은 기관지확장증, 만성기관지염, 폐결핵 등으로 기침을 하면서 가래가 끓는데 쓴다.
"

24, 경험치료-3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③ 삼칠 50g, 패모 50g, 백급 40g.

위의 약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졸인 꿀로 반죽해서 0.5g되게 알약을 만든것을 한번에 10~12알씩 하루 3번 끼니뒤에 먹는다. 이 약은 기관지확장증, 폐결핵 등으로 기침을 하며 피가래가 나오는데 쓴다.
"

25, 경험치료-4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④ 주염나무열매천식가루약(국규)

기관지천식을 참고한다.
"

26, 경험치료-5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⑤ 전호기관지염싸락약(국규)

기관지천식을 참고한다.
"

27, 4상체질치료-1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① 소음인: 향소산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28, 4상체질치료-2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② 태음인: 청심측백엽탕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쓴다."

29, 4상체질치료-3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③ 소양인: 인동등지골피탕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쓴다."

30, 침뜸치료-1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① 폐유, 독유, 풍륭, 중완, 기해, 족삼리혈에 침을 놓고 15~20분 동안 유침한다."

31, 침뜸치료-2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② 대추, 천돌, 척택, 풍륭혈을 주혈로 하고 폐유, 신유, 열결혈을 배합하여 침을 놓는다."

32, 침뜸치료-3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③ 폐유, 중부, 단중, 척택, 열결혈에 침을 놓고 약자극을 주면서 10분 정도 유침한다."

33, 침뜸치료-4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④ 귀침혈인 폐, 기관지, 신문, 신상선점에 침을 놓는다. 이때 반응점이 나타나면 그 반응점과 위의 혈에 귀침 또는 피내침을 꽂고 1~2일간 고정하면 자각증상이 개선된다."

34, 침뜸치료-5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⑤ 가래가 많을 때는 족삼리, 풍륭, 고황혈을, 각혈이 있을 때는 척택, 폐유, 대추, 양릉천, 행간혈을 선택하여 침을 놓는다."

35, 침뜸치료-6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⑥ 폐유, 독유, 비유, 풍륭, 중완, 기해, 족삼리혈에 흰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하루 3~5장씩 10~15일 동안 뜸을 뜬다."

36, 침뜸치료-7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⑦ 폐유, 고황, 신주, 중부, 단중혈에 팥알 크기의 뜸봉으로 하루 7장씩 7~10일동안 뜸은 뜬다."

37, 침뜸치료-8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⑧ 폐유, 격유, 간유, 신유, 유부, 중완, 기문혈에 팥알 크기의 뜸봉으로 하루에 5장씩 10~15일 동안 뜸을 뜬다."

38, 침뜸치료-9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⑨ 신주, 폐유, 단중, 기해혈에 팥알 크기의 뜸봉으로 하루에 3~5장씩 10~15일 동안 뜸을 뜬다."

39, 침뜸치료-10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⑩ 잔등에서 제 3~8흉추 사이의 방광경과 독맥상에 5~7분 정도씩 부항을 여러개 붙인다."

40, 침뜸치료-11

1, <고려림상의전 159면>: "⑪ 잔등에서 제 3~8흉추의 양옆에 각각 4~5개, 앞정중선에서 2치옆으로 나가 제 2늑골아래(신장혈)에 각각 한 개씩 부항을 5~7분 동안 붙인다."

41, 수법치료-1

1, <고려림상의전 159면>: "기본은 굴리기, 누르기, 문지르기, 주무르기, 쓰다듬기, 빠른 밀기수법을 적용한다.

① 환자를 엎드리게 하고 양쪽 방광경의 순행을 따라 5~10분 동안 굴리기, 대추, 고황, 폐유혈에 각각 1분씩 누르기와 한손가락흔들며 문지르기를 한다. 독맥선상을 따라 피부에 열감이 생길 때까지 빠른 밀기를 한다.
"
 
42, 수법치료-2

1, <고려림상의전 159-160면>: "② 환자를 바로 눕히고 천돌, 단중, 중부, 운문, 중완, 풍륭, 척택, 태연, 족삼리, 음릉천혈을 각각 1분씩 누르며 문지르기 또는 한손가락 흔들며 문지르기를 하며 팔굽, 무릎아래 수태양경과 족궐음경순행부위에서 주무르기 또는 빠른 밀기를 한다.

열손가락지문면으로 임맥선상에서 양쪽늑간을 따라 중액와선상까지 빠른 밀기를 5번 정도 반복한다.
"
 
43, 수법치료-3

1, <고려림상의전 160면>: "③ 환자를 앉히고 뒤에 서서 환자의 양쪽 겨드랑이에 두손을 끼우고 앞가슴까지 같은 방법으로 한다. 양쪽발의 폐, 기관지, 신상선, 흉부반사구역을 각각 5분간씩 누르며 문지르기를 한다."

44,
브로멜린(파인애플)
1, <백과사전-자연의학 429면>: "브로멜린(bromelin)은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단백질 소화 효소 복합체로, 상부 호흡기계 감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브로멜린은 만성 기관지염에 진해 효과(기침 억제)가 있으며, 객담의 점성을 줄여 주는 것(점액 용해성)으로 나타난다. 전문 장비를 써서 치료 전과 후의 호흡 기능을 측정한 결과, 폐의 용적이 커지고 기능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바람직한 효과는 기관지 분비물을 유동화하고 분비물을 줄여 주는 브로멜린의 효능이 호흡기 울혈의 회복력을 강화해 주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처럼 브로멜린의 점액 용해성은 호흡기계 질환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급성 부비강염에도 브로멜린 치료가 효과가 있다. 브로멜린 투여 환자의 89%(대조군 68%)에서 양호한 결과가 나왔다.
"

2, <병 안 걸리는 식사 & 음식 201~202면>:
"파인애플(Pineapple)

● 효능: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함, 피로 회복, 거담, 식욕 증진 효과


브라질이 원산지인 파인애플과 상록 여러해살이풀이다. 영어 이름이 Pine(소나무)과 Apple(사과)의 합성어인데, 겉모습이 '솔방울'과 비슷하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1502년 포르투갈인이 세인트헬레나 섬으로 가지고 들어간 것이 처음이다. 이때부터 미국, 인도 등 전 세계의 아열대로 번졌다. 한국에는 1960년대 초에 품종이 들어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제주의 남제주군, 경남 하동, 진주, 충무 등지가 주산지이다.

파인애플은 당분 함유량이 10%로 많고, 비타민 B1, B2, C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식욕을 증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린은 고기를 부드럽게 하여 소화를 도우므로 고기 요리와 함께 먹으면 좋을 것이다. 또한
브로멜린은 폐와 기관지의 담을 분해하여 쉽게 배출하도록 하는 작용을 한다. 서양의학의 거담제(가래를 제거하는 약물) '키모태브(Kimotab)'는 파인애플만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이들 효소의 작용은 60도 이상의 열이 가해지면 없어지므로 통조림으로 된 파인애플에는 약효가 없다."

45, 면역력 강화

1, <백과사전-자연의학 248-254, 271면>: <<면역력 강화:

➊ 면역계는 감염과 암 발생을 차단해 인체를 보호한다.

❷ 재발성 감염이나 만성 감염, 심지어 아주 가벼운 감기조차 면역계가 악화되었다는 징후이다.

❸ 면역 기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면역계는 인체에서 가장 복잡하고 흥미로운 시스템이다. 면역계 주요 기능은 감염과 암 발생을 차단해 인체를 보호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 의학에서는 면역계가 감염이나 질병에 얼마나 취약한지에 대해서도 지나칠 정도로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감기, 인플루엔자, 암에 대한 취약성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면역계를 보조 강화하는 일이다.

[면역 기능 측정]


만약 당신이 다음 질문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예>로 답한다면,

당신의 면역계는 악화된 상태이므로 보충제의 도움이 필요하다.

① 감기에 쉽게 걸립니까?


● 예.


◆ 아니오.


② 1년에 2번 이상 감기에 걸립니까?


● 예.

◆ 아니오.


③ 만성 감염에 시달린 적이 있습니까?

● 예.

◆ 아니오.


④ 입가 발진이나 음부 포진에 자주 걸립니까?


● 예.

◆ 아니오.


⑤ 때때로 림프샘이 아프고 붓습니까?


● 예.

◆ 아니오.


⑥ 현재 암에 걸렸거나 걸린 적이 있습니까?


● 예.

◆ 아니오.


재발성 감염이나 만성 감염, 심지어 아주 가벼운 감기조차 면역계가 약화되었을 때만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의 저변에는 감염 취약성을 극복하기 어렵게 만드는 반복 사이클이 있다. 면역계 약화는 감염을 초래하고, 감염은 면역계 손상을 초래하며, 더 나아가 저항력까지 악화시킨다. 이 단원에서는 면역계를 강화해 이러한 사이클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면역계의 구성 요소]


면역계는 림프관과 기관[림프절, 흉선, 비장, 편도선], 백혈구[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 단핵 세포], 여러 조직에 존재하는 분화 세포[대식 세포, 비만 세포]와 분화된 화학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❶ 림프, 림프관, 림프절


전신의 약 17%가 세포 간 공간이다. 이 공간을 총괄해서 세포간질(세포 간 물질)로 부르며, 공간 안을 채운 액체는 별도로 간질액으로 부른다. 이 액체는 림프관으로 흘러가서 림프, 곧 인체에서 림프관을 통해 액체가 된다.

림프관은 조직에서 노폐물을 끌어내는데, 보통 동맥, 정맥과 평행하게 흐른다. 림프관은 림프를 림프절로 운반하고, 림프절에서는 림프를 여과한다. 림프 여과를 담당하는 세포를 대식 세포로 부른다. 이 커다란 세포는 세포 부스러기를 비롯한 외부 입자를 삼켜서 파괴한다.

림프절에는 또 바이러스, 세균, 효모 외에도 다른 미생물과 반응해 항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백혈구인 B 림프구가 포함된다.

① 흉선


흉선은 면역계의 주요 선(腺)이다. 갑상선 바로 아래, 그리고 심장 위에 있는 두 개의 부드러운 연분홍빛 회색 엽(葉)으로 구성되어 있다. 흉선 건강은 면역계 건강을 결정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감염에 자주 걸리거나 만성 감염에 시달리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흉선 기능이 손상된다. 또 고초열, 알레르기, 편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서도 흔히 흉선 기능의 변화가 나타난다.

흉선은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을 담당하는 백혈구인 T 림프구 생성을 포함해 다양한 면역 기능을 담당한다.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은 항체로 조절되지 않는 면역 기전을 일컫는다.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은 곰팡이 유사 세균, 효모(칸디다 알비칸스 포함), 곰팡이, 기생충, 바이러스(헤르페스, 엡 스타인 바르 바이러스,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저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 미생물에 감염되면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은 또한 암, 류머티스성 관절염, 알레르기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중요하다.

흉선은 티모신(thymosin), 티모퐁에틴(thymopoietin), 혈청 흉선 요소와 같은 여러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들의 혈중 수치가 낮으면 면역 기능 저하는 물론, 감염에도 취약해 진다. 일반적으로 노인, 감염에 민감한 사람, 암과 에이즈(AIDS) 환자, 심한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흉선 호르몬 수치가 매우 낮게 나타난다.

② 비장


비장은 인체 림프 조직 가운데서 가장 큰 덩어리이다. 무게는 약 198g으로, 하부 늑골 뒤 좌측 상복부에 있는 주먹만한 크기의 해면상 흑자주색 기관이다. 비장은 백혈구를 생성하고, 세균과 세;포 부스러기를 삼켜서 파괴하며, 노화 적혈구와 혈소판을 파괴하는 기능을 한다. 또 저장된 혈액을 방출하고 쇼크를 예방하기도 한다.흉선처럼 비장도 강력한 면역 증강 물질을 방출한다. 예를 들어 투프트신(tuftsin), 스플레노펜틴[splenopentin: 비장에서 분비되는 두 종류의 작은 단백질], 비장 추출물은 상당한 면역 증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장 추출물의 이점은 뒤에서 상세하게 다룰 것이다.

❷ 백혈구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 단핵 세포를 비롯해 여러 유형의 백혈구가 있다.

① 호중구


이 세포들은 세균, 암세포, 사멸한 입자를 거침없이 삼켜서 파괴한다. 호중구는 특히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

② 호산구와 호염기구


이 세포들은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이 있다. 이들은 히스타민과 항원-항체 복합체를 파괴하는 다른 염증 성분들을 분비하는 동시에 알레르기 만응도 일으킨다.

③ 림프구


T 세포, B 세포와 자연 살해 세포(Natural Killer Cell)를 비롯해 여러 유형의 림프구가 있다.

④ T 세포


T 세포는 흉선에서 유래한 림프구이다. 다양한 면역 기능을 조화시키는 이 세포들은 위에서 다룬 바와 같이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의 주요 성분이다. 보조 T 세포(helper T cell)는 다른 백혈구 기능을 돕는다. 즉 억제(supperssor) T 세포는 백혈구 기능을 억제하고, 세포 독성(cytotoxic) T 세포는 외부 조직, 암세포,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공격해 파괴한다.

억제 T 세포에 대한 보조 T 세포 비율은 면역 기능을 결정하는 데 유용한 인자로 작용한다. 이 비율이 낮으면 면역 기능 결핍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에이즈(AIDS) 환자는 이 비율이 매우 낮게 나타난다. 반대로 억제 T 세포에 대한 보조 T 세포 비율이 너무 높으면, 알레르기 또는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루푸스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이 자주 나타난다. 높거나 낮은 T 세포 비율은 파트 3의 '만성 피로 증후군' 편을 참조하라.

B 세포

B 세포는 항체 생성을 담당한다. 항체는 항원[인체가 세균, 바이러스, 다른 미생물과 암세포 등을 외부 분자로 인식하게 하는 분자]과 결합하는 거대 분자이다. 항체가 항원과 결합하면 최종적으로 감염 물질이나 암세포를 파괴하는 일련의 반응이 일어난다.

자연 살해 세포

NK 세포로 줄여 부르기도 하는 자연 살해 세포는 암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능력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 세포들은 암 발생을 차단하는 최전방 인체 방어 시스템이다. 만성 피로 증후군, 암, 만성 바이러스 감염에서는 일반적으로 자연 살해 세포의 수치와 활성이 낮게 나타난다.

단핵 세포

단핵 세포는 인체의 쓰레기 수집가이다. 이 거대한 백혈구는 감염 후 세포 부스러기 청소를 담당한다. 단핵 세포는 또 많은 면역 반응을 유발한다.

❸ 분화 조직 세포


① 대식 세포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림프는 대식 세포로 알려진 분화 세포에 의해 여과된다. 대식 세포는 실제로 간, 비장, 림프절 같은 특정 조직에 존재하는 단핵 세포이다. 이 거대한 세포는 세균과 세포 부스러기를 포함한 외부 물질을 삼키거나 삼켜서 파괴한다. 대식 세포는 미생물 침입과 림프계 손상을 차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② 비만 세포


비만 세포는 주로 혈관에 존재하는 호염기구이다. 호염기구와 마찬가지로 비만 세포는 히스타민,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된 다른 물질들의 분비를 담당한다.

❹ 분화 혈청 요소


인터페론, 인터류킨 2와 보체 분획을 비롯해 면역계를 강화하는 많은 분화 혈청 요소들이 있다. 이 물질들은 여러 백혈구에 의해 생성된다. 예를 들어 인터페론은 주로 T 세포에 의해 생성되고, 인터류킨은 대식 세포와 T 세포에 의해 생성되며, 보체 분획은 간장과 비장에서 만들어 진다. 이 분화 혈청 요소는 암세포와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백혈구를 활성화하는 데 매주 중요하다. 간에서 생성되는 보체 분획은 바이러스, 세균, 다른 미생물, 면역 복합체, 암세포 등의 최종적 파괴와 관련이 있다.

[면역계 강화]


면역계 강화는 건강에 아주 중요하다. 반대로 좋은 건강 역시 면역계를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면역 기능을 단번에 회복할 수 있는 마법은 없다. 대신
생활습관, 스트레스 관리, 운동, 식이, 영양 보충제, 선(腺) 치료, 식물성 약물의 사용 등을 포괄하는 총체적 접근법을 사용한다.

<면역계는 지속적으로 공격받는 복잡한 시스템>이다. 면역 기능은 <심리적, 신경적, 영양적, 환경적, 내분비적 요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면역계는 그야말로 총체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❶ 정신 신경 면역학


정신 신경 면역학은 감정 상태, 신경계 기능, 면역계 사이의 상호 작용을 연구한다. 1) 마음이 건강과 질병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지식 체계가 축적되고 있다. 그러나 정신 신경 면역학이나 행동 면역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서 다루려는 내용과는 거리가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감정과 스트레스가 면역 반응에 미치는 효과에 중점을 둔다.

① 감정 상태와 면역 기능


우리의 감정과 태도는 면역계의 기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행복하고 낙관적일때, 우리의 면역계는 훨씬 더 효율적으로 작용한다. 반대로 우리가 우울할 때는 면역계도 약화되는 경향이 있다. 파트 1의 '긍정적인 정신 자세' 편에 제시한 방법을 따르면 면역계 증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면역계를 약화시키는 요인은 주로 일상 스트레스뿐만이 아니다.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수록 스트레스 요인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 마음과 면역 기능 사이의 상호 관련성이 입증되기 이전에도 배우자의 사망
~~아마도 인생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가 되는 사건~~은 질병 및 사망 증가와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비통한 감정과 심각한 면역 기능 저하(자연 살해 세포 활성이 상당히 감소하였다) 사이의 인과 관계는 26명의 사별한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1977년의 연구에서 비로소 입증되었다. 2) 잇따른 연구에서도 사별, 우울증, 스트레스가 중요한 면역 기능을 상당히 떨어뜨린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1, 3)

1970년대 후반의 몇몇 연구에서도
부정적 감정이 면역 기능을 억제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의료 당국에서도 부정적 감정 상태가 면역계에 역작용을 한다는 의견을 쉽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처음에는 몇 가지 이유 때문에, 긍정적 감정 상태가 실제로 면역 기능을 증강시킬 수 있다는 의견은 무시되었다.

② 긍정적 감정 상태와 면역 기능


1979년, 노먼 커즌스(Norman Cousins)의 유명한 저서 <질병의 해부학(Anatomy of an
Illness)>이 의료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긍정적 정신 상태가 중증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자전적인 일화를 소개하였다. 4) 크즌스는 <캔디드 카메라(미국 텔레비전 방송의 몰래 카메라 프로그램-옮긴이 주)>와 마르크스 형제(Marx brothers: 미국의 유명한 형제 희극 배우-옮긴이 주)의 영화를 감상하고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서 병에서 완쾌되었다.

당시 의사들과 연구자들은 이러한 커즌스의 지적에 냉소를 보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연구들을 통해
웃음을 비롯한 다양한 긍정적 감정 상태가 면역계를 증강한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5, 6) 게다가 상상, 최면, 명상 등도 면역 기능을 증강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 7)

당신이
면역계를 강화하고 싶다면 자주 웃고, 긍정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규칙적으로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하라.

◈ 요약정리

① 마음과 감정은 면역 기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② 스트레스는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
③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영양 결핍이다.
④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백혈구 활성을 약화시킨다.
⑤ 비만은 면역 기능 감퇴와 관련이 있다.
⑥ 알코올을 섭취하면 백혈구 활성이 뚜렷이 억제된다.
⑦ 면역 기능을 뒷받침하는 주요 영양소는 비타민 A, 카로틴, 비타민 E, B-비타민, 철, 아연, 셀레늄 등이다.
⑧ 면역계 치료의 우선적인 목표 가운데 하나는 면역계의 주요 선인 흉선의 기능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⑨ 비장은 세균 감염 예방에 중요하다.
⑩ 식물 애키나세아와 황기는 면역 기능에 광범위한 효과가 있다.
>>

46, 면역력 약화 물질-001-
스트레스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5면>: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포함한 <부신 호르몬> 수치를 높인다. 무엇보다도 부신 호르몬은 백혈구 생성과 기능을 억제하고, 흉선 위축을 초래한다. 이 호르몬은 강한 면역 기능 억제 효과가 있어서 감염, 암, 그 밖의 다른 질환에도 쉽게 걸리게 한다. 면역 억제 수치는 보통 스트레스의 양과 비례한다.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면역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커진다. 8)

스트레스는 또 교감 신경계를 자극해 면역 억제를 유발한다. 교감 신경계는 자율 신경계
~~우리가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신경계~~의 일부이다. 교감 신경계는 공격 또는 도피 반응을 담당한다. 면역계른 자율 신경계의 다른 구성 요소인 부교감 신경계에서 더 잘 작용한다. 부교감 신경계는 휴식, 이완, 심상, 명상, 수면 중에 인체 기능 조절을 담당한다. 깊은 수면에 빠져 있는 동안 부교감 신경계에서 강력한 면역 증강 물질이 분비되고, 이로 인해 면역 기능이 크게 향상된다. 9) 스트레스의 영향을 상쇄하고 면역계를 강화하는 데는 충분한 수면과 이완 기술이 매우 유용하다."


47, 면역력 약화 물질-002-영양 결핍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6면>: "영양결핍:

영양 결핍이 면역계를 약화시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라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역사적으로 볼 때, 과거에는 면역 기능과 관련한 영양 상태 연구는 심각한 영양 부족에만 국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단일 또는 다양한 영양 성분의 군소한 결핍, 고칼로리, 설탕과 지방의 영향에 관한 방향으로 관심이 바뀌고 있다. 수많은 임상 및 실험실 연구 결과는 단 한 종류의 영양 결핍도 심각하게 면역계를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근소한(잠재성) 영양 결핍으로 생간 만연한 문제들을 볼 때, 많은 미국인들이 영양 보충제로 개선 가능한 면역 손상에 시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특히 노인들의 경우에 그러하다. 수많은 연구들이 대부분의 미국 노인들에게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영양소가 결핍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12) 이들 연구에서는 뚜렷한 영양 결핍 여부와 상관없이,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를 투여할 경우 노인들의 면역 기능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 14)."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48, 면역력 약화 물질-003-
설탕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7면>: "설탕:

포도당, 과당, 자당, 꿀, 오렌지주스 형태의 탄수화물 100g(약 4온스)을 섭취하면, 외부 입자와 미생물을 파괴하는 백혈구 능력을 상당히 약화시킬 수 있다.
<그림-1>에서 보듯, 부정적인 효과는 30분 이내에 시작하여 5시간 이상 지속된다. 일반적으로 최대 억제 시기(보통 섭취 후 2시간)에 외부 입자를 파괴하고 삼키는 백혈구의 능력이 50% 정도 약화된다. 16~18)


[<<그림-1>>]


백혈구는 감염에 대항하는 주요 방어 기전이기 때문에, 백혈구 활성이 손상되면 분명 면역 저하(immune-compromised) 현상이 나타난다. 포도당 섭취량을 늘리면 결국 기능이 떨어지는데, 이때 최대 억제 효과는 최대 혈당치에서 나타난다. 다시 말해, 설탕을 많이 섭취할수록 면역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설탕 수치가 높을 때 생기는 역효과는 인슐린 수치 상승과 세포막 운송 부위에서 일어나는 비타민 C의 경쟁이 원인이다. 19~20) 이는 비타민 C와 혈당이 백혈구 기능과 반대 작용을 하며, 이들 둘 다 수많은 조직으로 세포막을 운송할 때 인슐린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

평균 미국인이 매일 125g의 자당과 50g의 정제 단당을 섭취한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만성적인 면역 기능 저하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단당, 심지어 과일 주스를 섭취하면 특히 감염 기간에 면역 기능이 손상되는 것은 확실하다. 감염되었을 때 면역계를 돕기 위해서는 설탕을 피하는 것이 좋다.

단기간 금식은 특히 급성 감염 질환의 경우 첫 24~48시간 동안 혈당 수치가 떨어져 면역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는 미생물을 파괴하는 백혈구의 능력이 상당히 향상(50% 정도) 되기 때문이다. 16) 그러나 그러나 결국은 백혈구 에너지원이 고갈되기 때문에 금식을 오랜 기간 지속해서는 안 된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49, 면역력 약화 물질-004-비만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8면>: "비만:

비만은 면역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다. 비만한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감염에 더 시달린다. 실험 연구에서, 비만인의 백혈구은 정상인의 백혈구보다 더 적은 양의 세균을 파괴하였다. 21) 비만인의 경우에는 보통 콜레스테롤과 지방 물질의 수치가 상승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 '지질' 항목에서 다룬다."


50, 면역력 강화 & 약화 물질-006-생활습관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5-256면>: "생활습관:

건강한 생활습관이야말로 건강한 면역계를 확립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자연 살해 세포에 미치는 생활습관의 영향을 보면, 이러한 효과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10, 11)

[<<자연 살해 세포의 고활성과 관련 있는 생활습관>>]


1-금연

2-녹색 채소 섭취 증가

3-규칙적인 식사

4-적당한 체중

5-하루 7시간 이상의 수면

6-규칙적인 운동

7-채식

8-영양 요소


면역계 건강은 식습관과 영양 상태에 큰 영향을 받는다. 면역 기능을 억제하는 식이 요소에는 영양 결핍, 지나친 설탕 섭취, 알레르기성 식품 섭취,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있다. 반대로 면역 기능을 높이는 식이 요소에는 모든 필수 영양소, 항산화제, 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등이 있다.

건강을 위해서는, 최적의 면역 기능을 위해서든 모두 다음과 같은 음식 섭취 요령이 필요하다. 첫째, 전체적으로 과일, 채소, 곡물, 콩, 씨, 견과류가 풍부해야 한다. 둘째, 지방과 정제 설탕 함량이 낮아야 한다.셋째, 과량이 아닌 적절한 양의 단백질이 함유된 건강한 식이가 필요하다.무엇보다도 개인당 하루에 1.5~2리터 정도의 순수한 물을 마시도록 한다. 이런 식이 지침과 더불어 최적의 면역계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긍정적 정신 자세,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규칙적인 운동 프로그램, 심호흡과 이완 운동(명상, 기도 등)의 일상화, 하루 최소 7~8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51, 면역력 강화 & 약화 물질-007-
알코올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9면>: "알코올:

동물 실험에서 알코올은 감염 민감성을 높이고, 인체 연구세서도 알코올 중독자는 폐렴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난다. 인체 백혈구 연구는 알코올 섭취 후 감염 부위로 이동하는 백혈구 속도가 상당히 느려진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27) 이 영향은 어느 정도 용량 의존적이다.
알코올을 많이 섭취할수록 백혈구 이동 능력은 더 손상된다."


52, 면역력 강화 & 약화 물질-008-지질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8면>: "지질:

콜레스테롤, 유리 지방산, 중성 지방, 담즙산 수치가 상승하면 여러 면역 기능들이 억제된다. 이러한 면역 기능에는 백혈구 분열, 감염 부위로의 이동, 미생물 파괴 능력이 포함된다. 22~25) 이 때문에 최적의 면역 기능은 혈청 성분 조절에 달려 있다. 흥미롭게도 L-카르니틴, 비타민 유사 물질, 인기 있는 영양 보충제는 높은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로 인해 면역 기능에 발생하는 역효과를 극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 이는 아마도 혈중에서 지방을 제거하는 카르니틴의 역할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26)."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53,
면역력 강화 물질-009-단백질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6면>: "단백질: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적절한 면역 기능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폭넓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 15) 단백질이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전반적으로 영향을 받지만,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는 것은 세포 매개 면역 반응이다. 하지만 단백질
결핍은 일반적으로 한 가지 영양소 결핍만으로는 일어나지 않는다. 단백질 결핍은 많은 영양 결핍과 관련되어 있는데, 심각한 단백질 결핍으로 생기는 어떤 면역 장애는 이러한 많은 영양 결핍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난다. 식이 비타민이 부분적으로 결핍될 경우, 단백질이 부분적으로 결핍될 때보다 상대적으로 면역 기능 저하 현상이 크게 나타난다. 그런데도 충분한 단백질은 최적의 면역 기능에 중요하다. 충분한 단백질 수치를 얻기 위해서는 파트 2의 '건강 증진 식이요법' 편에 제시한 권고를 따른다. 암과 에이즈(AIDS) 같은 특정 질환을 앓고 있다면 체중 1kg당 0.8g의 고품질 단백질(유장 단백질, 콩 단백질, 계란 단백질 등)을 식이에 보충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이 질환과 관련한 악액질[cachexia=캐셱시어: 악액질(惡液質), 만성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 상태, 정신 등의 불건전 상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54, 면역력 강화 물질-009-
비타민 A
1, <백과사전-자연의학 259-261면>: "비타민 A:

한때 '항감염 비타민'으로 알려지기도 했던 <비타민 A>는 최근에는 면역 상태를 결정하는 주요 인자로 인식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비타민 A는 피부, 호흡기계, 위장관계, 그리고 다른 인체 조직의 표면을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분비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 표면 체계가 미생물에 대항하는 일차 장벽 역할을 한다. 이 역할 외에도 비타민 A는 많은 면역 과정을 자극, 증진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여기에는 항암 효과 유도, 백혈구 기능 강화, 항체 반응 촉진이 포함된다. 28) 하지만 이 효과들은 단순히 비타민 A 결핍의 회복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비타민 A의 용량이 늘어날수록 이 효과들도 커지기 때문이다.

비타민 A는 상당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고, 부신 호르몬, 심한 화상, 수술 등으로 인한 면역 기능 저하도 예방한다. 이 효과의 일부는 스트레스성 흉선 위축을 예방하고, 흉선 성장을 촉진하는 비타민 A의 효능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비타민 A가 결핍된 사람은 일반적으로 감염성 질환, 특히 바이러스 감염에 예민하다. 게다가 감염 기간에는 비타민 A의 저장량도 일반적으로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① 비타민 A와 어린이


많은 개발 도상국에서는 낮은 비타민 A 수치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대략 500만~1,000만 명의 어린이가 심한 비타민 A 결핍 증상을 보이고 있다. 29) 그 결과 이 어린이들은 면역 기능이 손상되어 많은 질환에 시달리거나 죽어 간다. 비타민 A가 결핍된 어린이들은 특히 홍역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 민감하다.

비타민 A 보충제는 제 3 세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홍역 치료에 효능을 발휘한다. 홍역을 앓은 경험이 있는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의 '영양 상태가 좋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약 50%가 비타민 A가 결핍된 것으로 나타났다. 30)

1932년에 처음 보고된 비타민 A의 효과는 최근 수많은 연구를 통해 확실히 입증되었다. 예를 들어 비타민 A 보충제는 홍역 환자의 유아 사망률을 최소한 50%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중 맹검 연구에서 비타민 A 용량은 20만~40만IU였고, 체내 축적을 보충하기 위해 한 번 또는 두 번 투여하였다. 31)

비타민 A 치료는 다른 어린이 바이러스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현재 가장 흔한 바이러스 가운데 하나는 심한 어린이 호흡 질환의 주요 원인인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호흡성 바이러스 질환:respitratory syncytial virus)이다. 많은 연구들에서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에 걸린 어린이의 혈청 비타민 A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 더구나 홍역과 관련된 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비타민 A 수치가 낮을 수록 질병의 정도는 더 심해졌다. 비타민 A 보충제가 홍역으로 인한 질병과 사망률을 줄인다는 점에 착안해, 연구자들은 치료의 유효성을 측정하는 첫 단계로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에서 비타민 A의 안전성과 흡수 양상을 측정하기로 결정하였다. 32)

가벼운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에 감염된 평균 연령 2~3개월(범위: 1~6개월) 된 21명의 유아에게 1만 2,500~2만 5,000IU의 경구 교질 입자(극히 미세한 지방 방울을 만들어 물에 유화시킨 입자)로 된 비타민 A를 투여하였다. 기준 비타민 A 수치는 낮았지만, 2만 5,000IU의 비타민 A를 투여한 후 6시간 이내에 정상 수치를 회복하였다. 이러한 효과는 1만 2,500IU 용량에서는 나타나지 않아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떤 유아도 뚜렷한 비타민 A 독성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비록 치료 실험을 목적으로 한 연구는 아니었지만, 비타민 A를 투여받은 환자들은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같은 정도의 질환을 앓고 있는 유아와 비교할 때 입원 기간이 더 짧았다.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 감염에서 비타민 A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대조균 조절 시험이 필요하다. 비타민 A 보충제는 저비용, 광범위한 효용, 투여의 용이성을 비롯해 많은 점에서 호흡성 바이러스 질환 감염에 매우 유용한 치료제이다. 급성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하루나 이틀 정도는 5만IU의 비타민 A를 단일 경구 투여해도 유아에게는 안전해 보인다.

하지만 임신 기간에는 비타민 A 보충제를 투여하면 절대 안 된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비타민 A 대신 <베타카로틴>으로 대체해야 한다. 최근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미국에서 출생하는 기형아의 57가지 유형 가운데 한 가지가 임신 기간(특히 임신 후 첫 7주 동안)에 1만 IU 이상의 비타민 A를 섭취한 데서 기인한다고 주장하였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들은 5,000IU 미만의 비타민 A 보충제를 복용하거나 카로틴으로 대체해야 한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55, 면역력 강화 물질-0010-카로틴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1-262면>: "카로틴:

일부가 비타민 A로 전환될 수 있는 카로틴은 면역 증강제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카로틴은 가장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자연 발생 색소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색소이다. 지용성 물질인 카로틴은 고색상[빨강과 노랑] 그룹에 속한다. 600종 이상의 카로티노이드가 알려져 있지만, 이 가운데 비타민 A 활성이 있는 것은 단 30~50종으로 생각된다. 카로틴 가운데 가장 널리 연구된 것은 <베타카로틴>으로, 높은 프로비타민 A 활성으로 인해 가장 활성이 높은 비타민 A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몇몇 다른 카로틴은 베타카로틴보다 더 큰 항산화 효과가 있다. 카로틴은 비타민 A 보다 뛰어난 항산화제로, 흉선 보호에도 더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흉선은 특히 자유라디칼과 산화 과정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에서 카로틴의 탁월한 면역 증강 효과가 입증되었다. 33) 하지만 이런 효과는 훨씬 전인 1931년에 이미 자각하고 있었다. 당시에 이미, 카로틴이 풍부한 식이(혈중 카로틴 수치 측정)와 어린이가 학교에서 결석한 일수 사이에 역관계가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34) 카로틴의 면역 증강 효과는 원래 비타민 A로 전환할 때만 나타난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연구자들은 카로틴이 비타민 A 효과와는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많은 면역 증강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33)

정상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가장 인상 깊은 연구 하나가 이루어졌다. 이 연구를 통해 경구 베타카로틴을 1일 180mg(약 30만IU) 섭취하면 7일 후에는 보조, 유도(inducer) T 세포 수를 30% 정도 증가시키고, 14일 후에는 모든 T 세포 수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5) 보조 T 세포가 면역 기능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 연구 결과는 경구 베타카로틴이 에이즈(AIDS)나 암처럼 T 세포 수가 줄어드는 특징이 있는 질환의 면역 기능 강화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보여 준다.

하지만 합성 베타카로틴을 보충하는 식이보다는, 천연 카로틴 재료를 쓰거나 카로틴이 풍부한 음식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더 유익하다. 이러한 믿음을 확인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비교 연구를 시도하였다. 건강한 대학생 126명을 다음 그룹 중 하나에 무작위로 할당하였다. A 그룹은 대조군이고, B 그룹에는 1일 15mg(2만 5,000IU)의 베타카로틴 보충제를 투여하였다. 마지막으로 C 그룹은 매일 당근으로 약 15mg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도록 하였다. 연구 결과 당근을 섭취한 그룹이 백혈구 수나 기능 면에서 최대 증가 효과를 보였다. 36)

이 결과는 이해할 수 없다. 왜냐하면 흡수 연구에서는 정제 베타카로틴이 당근과 그 외 채소의 카로틴보다 잘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37) 이 연구를 통해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베타카로틴이 아마도 카로틴이 전반적으로 풍부한 식품의 면역 증강 물질 가운데 단 하나에 불과할 것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보충제보다는 식이를 통한 고카로틴 섭취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곧바로 면역 증상이 필요할 경우에는, 1일 180mg(효과가 있을 만큼 흉선 기능을 촉진하는 수치)의 카로틴 보충제로 카로틴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카로틴은 비타민 A처럼 항바이러스나 항암 효과는 없지만 38~43) 더 안전하고, 면역 기능에도 여러모로 유익하다. 44)."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56, 면역력 강화 물질-0011-
비타민 C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2면>: "비타민 C:

비타민 C(아스코르브산)는 자연치료에서 면역강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C는 항바이러스 및 항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요 효과는 면역 기능의 향상을 통해서 나타난다. 그 밖에도 많은 다른 면역 증강 효과가 입증되었다. 여기에는 백혈구 반응 및 기능 강화, 인터페론(바이러스 감염과 암에 대항하는 특정 화학 요소) 수치 상승, 흉선 호르몬 분비 증가, 점막 내부의 형질 개선이 포함된다. 45) 비타민 C는 면역 증강 물질인 인터페론과 유사하게 백혈구에 직접 생화학 작용을 일으킨다. 46)

많은 임상 연구들을 통해 감염 질환, 특히 감기 치료에서 비타민 C의 효과가 입증되었다. 이미 알려진 대로 비타민 C는 감기의 빈도, 기간, 증상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다른 감염 질환에도 유용한 것으로 나타난다. 45, 47~51) 비타민 C 수치는 감염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동안 신속히 떨어진다.

비타민 C를 섭취할 때는 플라보노이드~~과일, 채소, 꽃의 식물성 색소~~를 함께 보충하는 것이 좋다. 플라보노이드는 그 자체 효과뿐만 아니라, 어떤 조직에서는 비타민 C의 농도를 높여 주고 그 효과를 더욱 증대시키기 때문이다. 53)."

2, <백과사전-자연의학
428면>: "비타민 C 치료:

기관지염과 폐렴에는 고용량 비타민 C 치료가 특히 유익하다.

비타민 C 보충제는 급성 호흡기 감염에 걸린 모든 노년 환자, 특히 중증 환자에게 유용하다. 폐렴이 여전히 노인층의 주요 살인범임을 기억하자.

영양 보충제로 비타민 C: 2시간 마다 500mg을 섭취한다.

요약 정리: 비타민 C 보충제는 급성 호흡기 감염에 걸린 모든 노년 환자, 특히 중증 환자에게 확실한 효과를 보증한다.
"

3, <비타민 치료 227면>: <<에볼라:

에볼라는 에이즈와 견줄 만큼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공포의 대상으로 최근 떠오르는 바이러스 질환의 일종이며 최근 새로 발견된 수많은 출혈열중의 하나이다. 출혈열의 특징적인 소견은 모세혈관의 취약성과 출혈성 경향이다. 이 질병은 환자의 내장기관이 녹아내리고 출혈되어 결국에는 모든 몸 안의 구멍에서 출혈이 일어나고 피부가 손상되는 양상으로 묘사되어 왔다. 출혈열의 증상은 중증 괴혈병과 매우 흡사해서 두 질병을 감별하기 힘들 정도다. 2002년 서부 아프가니스탄에서 크게 유행하였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질병은 에볼라류의 병이 아니라 영양 결핍으로 생긴 괴혈병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록 급성 괴혈병이 요즘은 매우 드물지만, 그 증상은 매우 심각하다. 앞서 말한 사례의 경우, 두 질병이 나타나는 양상이 흡사해 출혈열에 의한 것으로 오인되었던 것이다. 영양 결핍으로 초래된 괴혈병의 경우, 단기간에 생긴 것이 아니라 수개월동안 지속적으로 비타민 C 겹핍으로 인해서 발생한 것이다.

에볼라 및 다른 출혈열들의 증상들은 중증 괴혈병과 결과적으로 유사하다. 캐쓰카트에 의하면, 에볼라 및 다른 출혈열들이 급성 괴혈병의 양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고용량의 비타민 C를 정맥주사하는 것이 분명히 도움이 된다고 말하였다. 현재까지 이런 질병에 대한 치료 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아직 검증은 되지 않았지만 비타민 C를 시험적으로 써보는 것은 끔찍한 죽음 앞에 고통당하고 있는 이들에게 분명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4, <특효묘방전서 16면>:
<<비타민 C 대량 복용: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비타민 C를 대량으로 복용해야 한다. 적어도 하루에 5~10g은 먹어야 한다.>>

5, <
A 1974 4/8 5-7면>: <<감기가 시작될 때: 감기가 시작되려는 기미가 있을 때에 ‘비타민 씨’를 다량 투여하면 도움이 된다고 확고하게 믿는 의사들과 영양 학자들이 있다. ‘비타민 씨’가 도움이 된다는 점에 대하여 「머크 메뉴얼」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추운 계절 감기가 가장 심할 때에 혹은 감기가 시작될 때에 ‘비타민 씨’를 다량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많은 사람들은 믿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종합 ‘비타민’이나 혹은 ‘비타민 에이’와 ‘디’를 주기적으로 다량 투여하면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제이. 아이. 로데이’ 편저 「일반 질병 백과 사전」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노드 칼로리나 라이즈빌’의 의학 박사 ‘에프. 알. 클레너’ 박사는 많은 중병 치료에 ‘비타민 씨’를 사용하여 효과를 보았다 ··· 그는 ‘비타민 씨’의 작용을 항생제와 비교하고 있다 ··· ‘클레너’ 박사는 ‘비타민’이 신체의 산화를 돕고 산화는 병원체 퇴치에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다. 분명히 ‘비타민’은 체내의 독물이나 ‘바이러스’와 결합한다.”

그러나 어떤 의학 출판물에서는 일단 감기가 시작한 후에 ‘비타민’을 사용하는 문제에 대하여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1968년 3월호 「프랙티셔너」지에서는 ‘비타민 씨’로 감기를 치료한 실험을 보고하였다. 그 실험에서는 147명의 환자들에게 매일 세 차례씩 ‘비타민’ 1,000‘밀리그램’을 투여하였다. 그 실험에서 얻은 결론은 “그 실험은 ‘비타민 씨’가 이들 환자에게 병증의 경감이나 감기 자체의 호전 또는 기간 단축의 효과를 가져 오지 못하였다.”는 것이었다.

감기의 치료 혹은 감기 악화 방지에 ‘비타민’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가에 대하여는 의견 차이가 극심하다. 그러므로 감기를 치료하는데 그러한 것을 사용할 것인가는 각자가 결정할 수 밖에 없다.>>

6, <서울대학교 면역학 이왕재 교수>:
<<지난번 사스 돌아다닐때:

이왕재교수(서울대 면역학)가 발표한 내용. 치명적인 바이러스 질환이 퍼질때에는 매끼 식사때마다 비타민C 2알을 함께 복용하십시요. 그러면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침범했을때, 즉 잠복기때 비타민C가 바이러스를 퇴치하거나 약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발병하더라도 지독한 감기에 걸린것 처럼 고생은 하지만, 생명을 잃지는 않습니다. 메르스도 바이러스 질환이므로 매끼 식사중간에 비타민C 2알을 복용하면, 발병하지 않거나, 발병하더라도 사망하지는 않게됩니다.>>

7, <YTN 2015-06-04>:
<<'메르스 유언비어' 맞는 게 있나?

메르스 공포가 커지면서 SNS에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떠돌고 있는데요. 과연 맞는 게 있는지 대표 사례 몇 가지만 짚어보겠습니다.

"비타민C가 바이러스를 퇴치한다" 앞서 말했듯이
비타민C가 면역력 강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바이러스 자체를 퇴치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바이러스 퇴치 기능이 있다는 일부 주장도 있지만, 단지 실험 결과일 뿐 실제로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8, <서울대 의대 김익중 교수>:
<<비타민 씨를 매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2그램, 저녁에 2그램씩 드십시오. 시중에는 1그램짜리 알약이 판매됩니다. 좀 넉넉하게 사두시고 매일 4알씩 드십시오. 좀 더 안심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점심에도 두알을 드시기 바랍니다. 만일 이렇게 드시기 시작하는데 설사가 나면 줄이십시오. 그러나 며칠 후에는 다시 올려서 하루 적어도 4그람 이상은 드시기 바랍니다. 메르스가 완전히 물러갈 때까지입니다.

30킬로그램 이하의 어린이는 몸무게 나누기 30킬로그램을 계산해서 거기에 4그램을 곱해서 먹이십시오. 메르스는 어린이에서는 잘 안걸린다고 알려져있기는 하지만 역시 경우의 수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냥 믿다가 큰일 당하는 것보다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씨는 감염초기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거의 모든 감염증에서 효과를 발휘합니다. 열이 나는 감염 초기에 효과를 발휘하고 예방효과도 강합니다. 그러나 감염후기에 가면 별로 효과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9, <
백과사전-자연의학 323-324면>: << 비타민 C를 복용한다

감기 예방과 치료와 관련한 비타민 C(아스코르브산)의 역할에 대해서는 다양한 주장들이 있다. 라이너스 폴링(Linus C. Pauling)이 <비타민 C와 감기()>를 출간한 지도 30년이 넘었다. 4) 폴링은 비타민 C가 감기의 징후를 줄이고 기간을 단축하는데 매우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몇몇 연구에 근거해 이 책을 썼다. 1970년 이후, 폴링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한 20건 이상의 이중 맹검 시험이 이루어졌다. 5) 하지만 이 모든 연구에서 비타민 C를 투여받은 그룹은 기간이 단축되거나 징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의료 당국에서는 아직도 임상 효과에 관한 논쟁만 일삼고 있다. 1995년 <미국 영양학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에 실린 논문은 이 논쟁에 한 줄기 빛을 던져 주었다. 6)

1975년에 토머스 찰머스(Thomas Chalmers)는 7건의 대조군 조절 연구를 토대로 비타민 C군과 대조군 사이의 감기 기간 평균 차이를 계산한 뒤, 감기에 미치는 비타민 C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그는 비타민 C 그룹의 감기 기간이 0.11일 더 짧다는 것을 밝혀 내고, 감기 치료에서 비타민 C가 유익하다는 타당한 증거는 없다고 결론 내렸다. 찰머스의 연구는 과학 문헌과 논문에서 널리 인용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연구자들은 비타민 C가 감기 징후를 상당히 경감시킨다고 믿고 있다. 이들은 찰머스의 논문을 자세히 분석한 결과 심각한 오류를 찾아냈다. 예를 들면, 찰머스의 연구에서는 사용한 비타민 C의 함량을 고려하지 않았다. 그는 단지 1일 25~50mg의 비타민 C를 투여한 연구도 종합적인 분석에 포함시켰다. 또 읿무 연구에서는 원래 발표된 결과와 모순된 수치를 적용하기도 하였다. 새로운 연구에서 같은 연구의 데이터를 적용하자, 1일 1~6g의 비타민 C는 거의 하루 또는 약 21%의 감기 기간을 단축시켰다. 비타민 C가 감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의료 문헌의 논평은 30년 전에 쓰인 잘못된 검토에 주된 근거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 <백과사전-자연의학 326면>:
<<영양 보충제:

비타민 C: 1일 1,000mg의 혼합 바이오플라보노이드와 함께 2시간마다 500~1,000mg(가스 과다나 설사가 있을 경우는 감량).>>

11,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57, 면역력 강화 물질-0012-
비타민 E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3면>: "비타민 E:

비타민 E는 면역계의 두 축(항체 관련 면역, 체액성 면역, 세포 매개성 면역)을 강화시켜 주는 비타민으로,
면역 증강 효과가 아주 탁월하다. 38, 39) 비타민 E가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크게 손상된다. 심지어 비타민 E 결핍 징후가 없는 상태에서도, 비타민 E를 보충하면 면역 기능이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54) 비타민 E는 특히 노인의 면역 기능 증강에 효과가 있다.

최근 연구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88명에게 서로 다른 용량의 비타민 E 보충제를 투여해 면역 기능 효과를 측정하였다. 55) 연구자들은 면역계 지표로 T 세포 기능을 측정하였다. 노인들에게는 235일간 각각 60IU, 200IU, 800IU의 비타민 E를 투여하였다. 대조군은 단지 T 세포 기능에서 8%의 증강 효과가 나타난 반면, 60IU 그룹은 20%, 200IU 그룹은 58%, 800IU 그룹은 65%의 증강 효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어느 경우에도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2, <영양소 백과사전 18~21, 72~75면>: "비타민:

비타민은 곧 생명이다


비타민의
'비타'는 독일어로 생명이라는 의미다. 즉 생명에 중요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비타민이라고 명명된 것이다. 또한 비타민C는 괴혈병을, 비타민B1은 각기병을 방지하는 물질로 발견되었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결핍증이 나타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비타민은 미량으로도 생명에 꼭 필요한 작용을 하며 식사할 때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인 것이다.

비타민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처럼 피와 근육이 되거나 에너지가 되는 영양소는 아니다. 그러나 극히 적은 양으로 다른 영양소가 원활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한다. 종종 비타민을 생활에 활력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비타민은 분명한 영양소로서 체내작용을 하고 있다.

비타민의 발견과정에서 지용성
(기름에 녹는 성질)과 수용성(물에 녹는 성질)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예전에는 지용성을 비타민A, 수용성을 비타민B라고 불렀으며 발견되는 순서에 따라 B1, B2......, C, D, E 등 알파벳순으로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나중에 비타민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게 된 것도 있고, 화학명으로 부르게 된 것도 있어 비타민의 이름은 알파벳 순서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현재, 비타민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은 13종류다. 이외에 약리작용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비타민 유사물질이라고 불리는 것도 있는데, 이것도 넓은 의미에서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다.

각종 생활습관병을 예방한다.


비타민의 역할에는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첫째, 비타민 부족에 의한 결핍증상을 방지하는 역할과 둘째, 많은 양을 섭취하여 생활습관에 의한 병을 예방하는 역할이다.

비타민C는 계절에 따라 함유량이 변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소모가 심하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잇몸에서 피가 나기 쉽다. 그리고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운동량이 많은 사람은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양이 필요해지기 쉽다. 실제로 비타민B1이 잠재적으로 결핍된 사람이 상당히 많은데 이로 인해 식욕부진, 끈기부족, 가벼운 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섭취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비타민C와 비타민E 등을 듬뿍 섭취하면 암이나 심장 질환 등의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한 병을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식생활을 통해 비타민을 과도하게 섭취할 염려는 없다. 오히려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에서 얻는 양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비타민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은 몸속에서 다른 비타민이나 미네랄과 서로 관련을 갖고 작용한다. 예를 들면 마그네슘은 비타민C의 대사를 돕고 비타민E는 셀렌과 함께 작용할 때에 그 효과가 높아지면, 비타민B군은 서로 협력하여 작용한다. 따라서 한 가지 비타민을 과잉 섭취하여 균형이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물론 수용성 비타민은 많이 섭취해도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고 배설로 끝이 난다. 하지만 지용성 비타민은 전혀 다르다. 지용성 비타민은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서 용해되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하면 두통, 구역질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비타민을 많이 먹는 경우에는 지용성 비타민A와 비타민D를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비타민의 단위


비타민의 종류에 따라 mg, ㎍, IU의 세종류가 있다. 1000㎍은 1mg에 해당한다. IU는 물질의 양을 생리적 효과의 크기로 나타내는 단위로 비타민A와 비타민D에 사용하는데 현재는 증량단위를 사용하여 그 옆에 덧붙여 쓴다. 비타민A의 경우는 1IU가 0.3㎍이고, 비타민D의 경우는 1IU가 0.025㎍에 해당한다.

비타민B군


B군에 속하는 것들은 비타민B1, B2, B6, B12, 니아신,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의 8종류가 있다. 넓은 의미에서는 이노시톨, 콜린, 파라아미노안식향산도 B군에 속한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

img1.jpg

비타민이 꼭 필요한 사람


1, 피곤해지기 쉬운 사람, 2, 거친 피부가 신경 쓰이는 사람, 3, 구강염이 있는 사람, 4, 신경이 예민한 사람, 5, 빈혈기가 있는 사람, 6, 자주 감기에 걸리는 사람, 7, 위장이 약한 사람, 8,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9, 갱년기장애를 개선하고 싶은 사람, 10, 암,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질환, 지방간, 백내장, 골다공 등을 예방하고 싶은 사람

비타민이 부족하면⇒
1, 정서불안정, 2, 우울상태, 3, 뇌졸중, 4, 야맹증, 5, 백내장, 6, 피부염, 7, 구순염, 8, 구내염, 9, 구강염, 10, 감기, 11, 폐렴, 12, 폐암, 13, 빈혈, 14, 동맥경화, 15, 심장질환, 16, 지방간, 17, 위궤양, 18, 위암, 19, 당뇨병, 20, 알레르기, 21, 불임, 22, 유산, 23, 골다공증.

비타민E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면 충분히 섭취하자


세포막이 파괴되지 않도록 비타민E가 대기하고 있다.


비타민E는 동물(흰쥐)의 불임을 방지하는 영양소로 밀 배아유에서 추출된 지용성 비타민이다.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고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혈관확장제로서 치료에도 효과를 올리고 있다.

산소는 음식물을 태워서 에너지를 만드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때 반응이 활발한 활성산소가 생겨 때로는 태워서는 안 될 것까지도 태워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의 표적이 되는 것은 생체막과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산이다. 불포화지방산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일원으로 신체에 탄력을 주는 중요한 성분이다. 그러나 매우 산화되기 쉽다는 결점이 있다. 산화되면 과산화지질이 생기고 과산화지질은 연쇄적으로 세포를 파괴해간다. 세포는 신체를 구성하는 중요한 기본 요소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한다. 그래서 세포막에는 언제나 비타민 E가 대기하여 과산화지질이 생기지 않도록 억제하고 있다.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 E의 작용은 아주 중요하다. 과산화지질에 의한 피해는 간, 폐 등 모든곳에 미치고 암을 유발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비타민 E는 혈액순환 장애에서 오는 어깨 결림, 두통, 치질, 동상, 냉증 등의 증상을 개선한다. 또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져 생기는 갱년기 장애의 치료에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노화를 방지하므로 충분히 공급하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비타민 E가
필요한 사람

임산부, 모유를 먹이는 여성, 냉증이 있는 사람, 동상에 잘 걸리는 사람, 갱년기 장애로 고민하는 사람, 암, 심질환, 뇌졸중을 예방하려는 사람

비타민 E가 부족하면⇒
기미, 천식 등 호흡기 장애,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졸중, 냉증, 동상, 어깨 통증, 두통, 용혈성 빈혈, 불임, 유산, 생리통, 갱년기 증상, 노화

비타민 E와 비타민 C
과산화지질이 많이 생기면 비타민 E의 항산화작용도 소용없다. 그래서 비타민 E와 함께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가 비타민 C다. 비타민 C에는 독자적인 항산화작용도 있지만 비타민 E의 항산화작용을 높이는 것도 맡은 일 중의 하나다. β-카로틴, 비타민 B2, 셀렌도 제각기 담당구역에서 산화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고 있으므로 병행해서 섭취하도록 한다.

[비타민 E를 많이 함유한 식품]


단위: ㎎


<어패류>

1) 옥새송어: 한끼분 1마리 100g: 5.80㎎
2) 뱀장어 구이: 한끼분 1꼬치 100g: 4.90㎎
3) 은어: 한끼분 1마리 80g: 3.28㎎
4) 방어새끼: 한끼분 80g: 3.28㎎
5) 알밴가자미: 한끼분 1토막 100g: 2.9㎎
6) 명란: 한끼분 1/2개 40g: 2.84㎎
7) 아귀의 간: 한끼분 20g: 2.76㎎
8) 붉돔: 한끼분 1토막 80g: 2.72㎎
9) 황새치: 한끼분 1토막 80g: 2.64㎎
10) 왕 연어: 한끼분 1토막 80g: 2.64㎎
11) 꼴뚜기: 한끼분 80g: 2.16㎎
12) 연어알젓: 한끼분 20g: 2.12㎎
13) 송어: 한끼분 1토막 80g: 1.84㎎

<견과류>

1) 아몬드: 한끼분 30g: 9.36㎎
2) 개암나무 열매: 한끼분 30g: 5.70㎎
3) 해바라기씨: 한끼분 30g: 3.78㎎
4) 땅콩: 한끼분 30g: 3.42㎎
5) 브라질넛: 한끼분 30g: 1.71㎎

<유지, 조미료류>
1) 해바라기씨기름: 한끼분 10g: 3.92㎎
2) 목화씨기름: 한끼분 10g: 3.11㎎
3) 샐러드기름: 한끼분 10g: 2.76㎎
4) 사프라와(인도과일)기름: 한끼분 10g: 2.64㎎
5) 옥수수기름: 한끼분 10g: 2.43㎎
6) 콩기름: 한끼분 10g: 1.95㎎
7) 마요네즈: 한끼분 10g: 1.77㎎

<야채, 과실, 곡류>

1) 서양 호박: 한끼분 80g: 4.08㎎
2) 아보카도: 한끼분 1/2개 70g: 2.38㎎
3) 무청: 한끼분 50g: 1.90㎎
4) 붉은 피망: 한끼분 40g: 1.72㎎
5) 밀 배아: 한끼분 5g: 1.63㎎
6) 평지 꽃: 한끼분 50g: 1.50㎎

[하루 소요량]


성인: 10㎎

[허용 상한 섭취량]


성인: 600㎎

[재미있는 영양소 이야기]


폐를 보호하는 비타민 E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한다


공기가 나쁜 곳에 있으면 눈이 따끔거리고 호흡기관에 장애가 발생하기 쉽다. 광화학스모그를 비롯해 대기오염 물질은 강한 산화력을 갖는 게 대부분이다.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오염된 공기 속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대기오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방법을 익혀두어야 한다.

대기오염 물질이 체내에 들어가면 몸을 보호하기 위해 우선 폐에 비타민 E가 동원된다는 것이 동물실험에서 확인되었다. 사람의 경우에도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고 있는 사람은 폐 장애가 잘 생기지 않는다는 실험결과가 나와 있다. 따라서 대개오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모호하기 위해 충분한 양의 비타민 E를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E제를 선택하는 방법


비타민 C제는 천연이나 합성이나 모두 마찬가지지만, 비타민 E제는 자연산이 훨씬 효과가 있다. 천연형이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천연의 비타민 E에 산화 방지 처리를 한 것이다.

비타민 E에는 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이 있어 각각 α체, β체, γ체, δ체가 있다. 8가지 종류 중에서 가장 생리활동이 높은 것은 α-토코페롤이다. 우리가 음식물에서 많이 섭취하는 것은 α체와 γ체의 토코페롤이지만, 우리 몸은 보다 생리활성이 높은 α체를 선택하여 이용하고 있다. 식품 표시에 비타민 E 배합이라고 써 있어도 α-토코페롤이라고 할 수 없다. 비타민제의 경우는 종류가 표시되어 있어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3, <
파워푸드 슈퍼푸드>: "비타민 E는 '회춘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4, <
식료품성분과 림상적용 53~54, 60~64면>: "비타민

비타민의 분류:
비타민은 용매에 풀리는 성질에 따라 기름에 녹는 비타민과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 나눈다.

비타민과 그 분류
표 10
img1.jpg

1, 지용성 비타민


3) 비타민E(토코페롤) 


비타민E는
임신과 해산을 돕는다고 하여 항불임성비타민 또는 생식비타민이라고 한다. 비타민E에는 몇가지 유도체들이 있는데 생물학적활성이 가장 큰 것이 α-토코페롤이다.

비타민E는 색이 없거나 약간 누르스름한 맑고 끈기있는 기름모양의 액체이다. 물에는 녹지 않고 식물성, 동물성 기름에 잘 녹는다. 알코올, 에테르, 아세톤에도 잘 녹는다. 0℃에서는 고체로 굳어진다.

이 비타민은 매우 안정하며 무기산과 알칼리의 작용을 받아 분해된다. 공기중 산소의 영향은 받지 않으며 높은 열메 잘 견디므로 음식물을 가공할 때 분해되지 않는다. 170℃에서도 분해되지 않으며 진공속에서는 235℃에서도 안정된다.

식료품을 말리거나 통졸임 할 때에 이 비타민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유기산 특히 초산에서는 안정되지 못하며 산패한 기름에서도 점차 분해된다. 햇볕을 쪼이면 자외선의 작용을 받아 점차 검어지면서 생물학적활성이 없어진다.

비타민E는 산화제에 대하여 불안정하다. 토코페롤의 분자안에는 2중결합이 있으므로
항산화작용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이 비타민은 비타민 A, D 및 불포화지방산, 카로틴 등의 산화를 막는 안정제로 이용된다.

[생리적작용]


비타민E는 식물성 기름에 들어 있으며 장안에서 담즙산의 도움을 받아 흡수된다. 흡수된 다음 근육, 지방조직, 간, 뇌하수체, 신상선 등에 저장되며 소변으로는 나가지 않는다.

비타민E는 조효소의 성분으로 되어 장기조직 특히 근육, 혈관, 결합조직 등에서 환원반응에 참가한다. 이 비타민은 특히 몸안의 산소수요를 낮추면서 산화과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다.

비타민E의 가장 중요한 작용은 생식기능을 보장하는 것이다.
비타민E는 혈관계통에서 산화환원반응에 참가하여 그의 고유한 기능을 하게 한다. 만일 이 비타민이 모자라면 자궁과 태반의 혈관이 손상되어 수태와 착상이 장애된다. 착상되었던 태아도 자라지 못한다. 수컷에서는 고환의 혈관이 손상되어 곡세정관에서 퇴행성병변이 생기고 정자가 생기지 못한다.

비타민E는 뇌하수체전엽에 작용하여 성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세게 함으로써 성호르몬형성을 자극하고 태반과 태아의 발육을 정상화하고 생식세포가 정상적으로 생기게 한다.

사람에게서 비타민E 결핍증은 나타나지 않지만
불임증때 비타민E를 주어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E는 단백질과 핵산대사에 참가한다. 비타민E는 동물실험에서 메티오닌부족으로 오는 간괴사에 치료효과가 있다. 이 비타민이 모자라면 피속의 유리아미노산이 많아지고 혈청트란스아미나제활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근육의 글리코겐과 크레아틴,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은 적어지고 염소량은 많아지는데 이것은 근섬유가 분해되고 있음을 말한다.

비타민E는 조효소A에 작용하여 핵산대사도 조절한다고 본다. 비타민E 결핍증때 근육에서의 헥산대사과정은 빨라지고 대뇌와 소뇌, 척수의 단백질 갱신속도는 절반으로 더디어진다.

비타민E는 탄수화물대사에서도 참가한다. 비타민E가 모자라면 간, 심장 및 근육의 글리코겐양이 적어지는데 이 비타민을 주면 정상으로 돌아간다.

건강한 동물에게도 비타민E를 주면 간의 글리코겐이 정상보다 더 많아 진다.

비타민E는 지방대사에서도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이 비타민은 스테로이드 대사를 억제하며 지질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독성물질을 적게 한다. 그리고 지방산 이용률을 높이며 세포분열을 돕는다. 그러므로 기름을 많이 먹으면 비타민E 수요도 높아진다.

비타민E는 철의 흡수를 돕는다. 그러므로 철부족성빈혈 때 철분제와 같이 쓰면 좋다. 비타민E는 뇌하수체전엽에 작용하여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강화함으로써 갑상선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한다.

동물실험에서 비타민E 결핍증이 오면 성기능장애만이 아니라 갑상선 발육부전도 온다. 이때 뇌하수체전엽호르몬을 주어도 갑상선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지만 비타민E를 주면 완전히 회복된다. 비타민E는 신상선의 기능도 높여준다.

비타민E는 간에 비타민A의 저장을 도우며 비타민A, B6, K 등과 협력작용한다. 또한 피의 응고과정에 영향을 주는데 트롬빈의 작용을 저애한다. 이리하여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으며 생긴 혈전도 어느정도 녹인다.

비타민E는
노화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시킨다고 한다. 이로부터 비타민E는 장수비타민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게 되었다.

비타민E는
노화와 관련하여 나타나는 고혈압, 동맥경화, 빈혈, 심폐기능의 저하, 노인성피부증(건피증), 근육기능저하, 운동기능저하 등에 좋은 영향을 주므로 이러한 증상들이 있는 임상질병에 쓴다.

동물실험에서 쥐에게 비타민E를 주면 그 수명을 30%나 더 연장시킨다. 자료에 의하면 사람중절태아의 폐세포와 비타민E를 같이 배양하면 폐세포의 성장이 계속 보장되었으며 그 번식은 120번을 넘겼으나 비타민E를 넣지 않고 배양하면 세포분열이 50번되고 멎었다고 하였다.

노화를 막는 중요한 작용몸안에서 과산화지질이 생기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 노화촉진인자로 주목되는 것은 과산화지질이다. 과산화지질은 세포막과 세포내구조물에 뚜렷한 장애를 일으키고 세포의 기능을 낮추며 노화과정으로 이끌어 간다. 비타민E는 몸안에서 항산화작용으로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비타민E는 세포막에 널리 분포되어 세포막의 성분인 다가불포화지방산이 비효소적산화를 방지한다. 만일 이 산화반응이 일어나면 색소가 생기고 세포가 손상되는데 이러한 변화는 비타민E 결핍동물이나 노화된 동물에서 인정된다고 한다.

또 노인의 뇌수와 간에 나타나는 리포푸스틴이 비타민E 결핍동물에게서 나타나는 세로이드 색소와 같고
비타민E 결핍은 노화를 촉진한다고 한다.

또한 늙은 휜쥐에게 비타민E를 주어 간세포의 재생을 활발하게 하면 신경세포에 침착되는 리포푸스틴이 없어진다고 한다. 늙은 흰쥐의 간에는 비타민E 함량이 어린쥐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임상적으로
노인에게 비타민E를 주면 노화방지작용이 있어 표피세포의 기저층과 혈관의 변성이 적어지고 탄력섬유가 재현되고 교원섬유상태가 좋아졌다고 한다. 그러나 임상에서 비타민E를 매일 100~800mg씩 3년 동안 먹여 혈장비타민E 농도가 0.65mg%로부터 1.34mg%로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주관적감각이 좋아졌을 뿐 노쇠를 지연시키는 지표는 없었다는 자료도 있다.

비타민E는 상처를 빨리 낫게 하고 흠집이 생기는 것을 막으며 몸의 세소(
細小)순환을 개선하며 쇼크를 막고 약물의 부작용을 막는 효과가 있다. 암도 어느 정도 막고 당뇨병때 인슐린과 같이 쓰면 치료 효능이 높아지고 알레르기아 현상, 방사선피해도 막는다.

비타민E는
세포막안정작용이 있다. 이 비타민은 세포막과 세포내구조물(리보솜, 사립체 등)등에 있는 지질막에 대한 안정작용이 있다.

[결핍증]


사람에게서는 비타민E 결핍증이 생기지 않는다. 동물이 비타민E 결핍증에 걸리면 생식기능장애가 특징적으로 나타나는데 새끼를 배지 못하며 밴다고 해도 흡수되고 만다. 성주기가 장애된다.

수컷에서는 정원세포변성, 세정관위축, 정자생성불능, 성욕저하 현상이 온다. 또한 여러 가지 대사장애가 와서 장기조직에서 변성변화가 온다. 근위축, 쇠약, 척수세포의 퇴행성변화, 팔다리마비 등이 온다. 모세혈관벽의 투과성이 높아지고 저항성은 낮아진다.

[필요량과 원천]


여러 가지 논의가 있으나 비타민E는 하루에 20~25mg(α-토코페롤로서 10~12mg)이면 된다고 보고 있다.

비타민E는 쌀, 밀, 보리, 귀밀, 옥수수 등
알곡의 눈에 많다. 알곡의 눈으로 짠 기름에 특히 많다. 효모, 참기름, 땅콩기름, 목화씨기름, 해바라기씨기름, 아마씨기름 그밖의 많은 식물성기름과 콩, 완두에도 많다.

동물조직에서는 이 비타민을 합성하지 못하므로 동물성식료품에는 비타민E가 많지 않다. 계란노른자위를 비롯한 알류와 일부 물고기에 많다.

[비타민E가 많은 식료품]

img1.jpg
[표 13].
]  


5,
<건강은 보배 186면>: "암의 위험성을 줄이는 비타민 E:

연구자들이 1천여명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한데 의하면 비타민 E 알약이 전립선암 위험도를 3분의 1로 낮추며 이 병에 의한 사망률을 41% 줄인다고 한다.

어느 한 나라에서 진행한 같은 형태의 연구에서 비타민 A는 암치료에 효과가 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비타민 E와 비타민 A 종류인 β(베타) 카로틴을 적용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오직 비타민 E만이 항암기능을 보여 주었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 E의 항암효과가 전립선암에서만큼 높지 못하지만 폐암때에도 나타났다고 한다."

6,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58, 면역력 강화 물질-0013-비타민 B6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3면>: "비타민 B6:

비타민 B6가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데, 항체와 관련 있는 면역 기능뿐 아니라 세포 매개 면역 반응도 떨어진다. 백혈구 수가 급감하고, 생성된 항체의 양과 질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흉선 호르몬 활성의 둔화 현상이 나타난다. 38, 39) 비타민 B6 결핍은 비타민 B6가 적은 식이 섭취, 과량의 단백질 섭취, 황색 색소 섭취(히드랄라진), 알코올 섭취, 경구 피임제 사용 등으로 일어난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59, 면역력 강화 물질-0014-엽산과 비타민 B12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3면>: "엽산과 비타민 B12:

비타민 B12나 엽산이 결핍되면 백혈구 생성이 크게 줄어들고, 백혈구 반응에 이상이 생긴다. 엽산 결핍
~~미국에서 가장 흔한 결핍~~은 흉선과 림프절의 위축으로 나타나며, 백혈구 기능도 크게 손상시킨다. B12 결핍도 동일한 소견으로 보이며, 특히 감염된 미생물을 삼키고 파괴하는 백혈구 효능에 해를 끼친다. 38, 39)."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60, 면역력 강화 물질-0015-다른 비타민 B군, 티아민(B1), 리보플라빈(B2), 판토텐산(B5)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3면>: "비타민 B군:

티아민(B1), 리보플라빈(B2), 판토텐산(B5)이 결핍되면 항체 반응과 백혈구 반응 저하, 흉선과 림프 조직 위축 현상이 일어난다. 38, 39)."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61, 면역력 강화 물질-0016-철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4면>: "철:

철 결핍은 많은 사람들에게 면역 장애를 일으킨다. 특히 어린이, 월경 여성, 아스피린 또는 궤양성 위장 출혈로 약물을 복용하는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아주 적은 양의 철 결핍
~~혈액치보다 양이 낮지 않은 수치~~도 면역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경우 흉선과 림프절 위축, 백혈구 반응과 기능 저하, B 세포에 대한 T 세포 비율 감소가 나타난다. 38, 39)

철은 인간 뿐 아니라 세균에도 중요한 영양소가다. 감염되어 있는 동안에는,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인체 방어 기전 가운데 하나가 혈중 철 수치를 떨어뜨린다. 실험실 연구는 혈청에 철을 첨가하면 인간 혈청의 항균 효과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56) 체온이 상승하면 혈장의 철 수치는 떨어진다. 이 경우 체온이 열병 수준으로 올라가면 박테리아의 성장은 억제되지만, 철 농도가 높을 때는 억제되지 않는다.

이 연구는 급성 감염 기간에는 철 보충제를 써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하지만 면역 기능 저하나 만성 감염 환자, 또는 정상치보다 철 수치가 낮은 환자에게는 충분한 양의 철 보충이 필수적이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62, 면역력 강화 물질-0017-아연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4면>: "아연:

유전적 아연 결핍 질환인 장 말단 피부염(acrodermatitis enteropathica: AE)은 면역과 관련한 아연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훌륭한 모델이 된다. AE에 걸리면 T 세포 수가 줄어 들고, 백혈구 기능이 크게 손상되며, 흉선 호르몬 수치도 낮아진다. 이 모든 역효과는 충분한 양의 아연을 투여 흡수하면 곧 회복된다. 57)

다른 연구는 아연이 많은 면역계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아연은 외부 입자와 미생물의 파괴를 촉진하고, 자유라디칼 손상을 막는다. 또 비타민 A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적절한 백혈구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혈청 흉선 요인
~~면역 증강 효과가 있는 흉선 호르몬~~활성화에 필수적인 보조 요소이기도 하다. 58, 59)

그 밖에도
아연은 감기 바이러스와 단순 포진을 포함해 여러 바이러스의 성장을 억제한다. 60) 아연이 함유된 인후 트로키제가 감기 치료에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파트 3 '감기' 편 참조). 적당한 아연 수치는 특히 노인에게 중요하다. 노인이 아연 보충제를 복용하면 T 세포 수가 늘어나고,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이 촉진된다. 61)."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63, 면역력 강화 물질-0016-
셀레늄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5면>: "셀레늄:

셀레늄은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티온 페록시디아제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모든 백혈구의 성장과 활성을 포함해 면역계의 모든 성분에 영향을 미친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반면, 보충하면 면역 기능이 강화되면서 회복된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백혈구와 흉선 기능 손상으로 생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반면, 셀레늄을 보충(하루 200mcg)하면 백혈구의 흉선 기능이 활발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61, 64)

셀레늄 결핍 환자에게, 면역 기능 강화 효과가 있는 셀레늄을 보충하면 셀레늄 수치 회복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65, 66) 예를 들어, 한 연구에서 정상 혈중 셀레늄 농도를 보이는 환자에게 셀레늄을 보충(하루 200mcg)하였더니,
암세포를 죽이는 임파구의 효능은 118% 증대되고, 자연 살해 세포의 활성은 82.3% 증가하였다. 66) 이러한 효과는 분명 면역 증강 물질인 인터류킨 2의 발현을 촉진하는 셀레늄의 능력과 관련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백혈구의 세포 증식 속도가 빨라지고, 암세포와 미생물을 죽일 수 있는 형태로 분화가 촉진되었다. 이 결과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상 식이 섭취 이상의 셀레늄 보충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64, 면역력 강화 물질-0017-흉선 기능 강화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5면>: "흉선 기능 강화:

건강한 면역계를 재확립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흉선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다. 흉선 기능 활성을 촉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음과 같다.

❶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식이 섭취로 흉선 퇴화 및 수축 예방

❷ 흉선 호르몬 생성이나 작용에 필요한 영양소 섭취

❸ 식물성 약물 또는 흉선 활성을 촉진하는 송아지 흉선 조직 농축물이 함유된 제품 복용."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65, 면역력 강화 물질-0018-모유 수유의 효과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5-266면>: "모유 수유의 효과:

아이의 면역 기능은 모유 수유와 관련이 있다. 모유 수유한 유아는 감염과 알레르기에 잘 견디는 경향이 있다. 모유 수유의 이점 가운데 하나는 흉선이 성장하도록 자극하는 것이다. 유아에게 첫 4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 연구에서 모유 수유와 분유를 먹은 유아를 비교했을 때, 모유를 먹은 유아의 평균 흉선 지수(초음파 평가를 토대로 한 용적 추측 지수)가 더 크게 나타났다. 67) 흉선 지수는 출생 당시와 4개월 되었을 때의 건강한 유아에게 측정하였다. 출생 당시에는 흉선 지수에 큰 차이가 없었던 반면, 4개월 후 모유 수유한 유아의 평균 흉선 지수는 383, 부분적으로 모유 수유한 유아는 27.3, 분유 수유한 유아는 단 18.3으로 나타났다. 이 소견은 체중, 신장, 성별, 이전 또는 현재의 질환과는 상관이 없었다.
모유 수유한 유아의 흉선은 분유 수유한 유아보다 20배 이상 컸다."


66, 면역력 강화 물질-0019-항산화제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6면>: "항산화제:

흉선은 유아기에 가장 빨리 성장한다. 앞의 ‘모유 수유의 효과’에서 기술한 연구에 따르면, 모유 수유가 유아 성장의 결정적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노화 과정에서 흉선은 위축되거나 퇴화한다. 이 퇴화는 자유라디칼과 스트레스, 방사능, 감염과 만성 질환으로 생긴 산화적 손상에 흉선이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면역 손상과 관련된 질환[
만성 피로 증후군, 암, 에이즈(AIDS) 등]뿐 아니라 면역 기능이 손상된 많은 환자들도 산화적 불균형 상태에 시달린다. 이 상태는 인체 시스템에 항산화제보다 훨씬 많은 수의 자유라디칼이 있음~~흉선 기능에 상당히 유해한 상황~~을 의미한다. 항산화제가 면역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방법 가운데 하나~~특히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흉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다. 흉선 보호에 가장 중요한 항산화제 영양소로는 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아연, 셀레늄 등이 있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67, 면역력 강화 물질-0020-흉선 기능을 강화하는 영양소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6-267면>: "흉선 기능을 강화하는 영양소:

많은 영양소가 흉선 호르몬의 제조, 분비, 기능에 중요한 보조 인자로 작용한다. 이 영양소 가운데 어느 하나만 결핍되어도 흉선 호르몬 작용이 떨어지고, 면역 기능이 손상된다. 이들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아연, 비타민 B6, 비타민 C>일 것이다. 이 영양소들을 보충하면 흉선 기능과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아연은 흉선 기능, 흉선 호르몬 작용에 관여하는 중요한 미네랄이다. 아연은 실제로 면역의 모든 부분에 관여한다. 아연 수치가 낮으면 T 세포 수는 줄어든다. 흉선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고, 면역 반응에 중요한 많은 백혈구 기능이 심각할 정도로 떨어진다. 이 모든 역효과는 아연을 보충하면 회복된다. 68)."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68, 면역력 강화 물질-0021-흉선 추출물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7면>: "흉선 추출물:

현재 많은 임상 데이터는, 경구 투여한 소 흉선 추출물이 면역 기능 회복과 증강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 69, 70) 흉선 추출물의 유효성은 광범위한 면역계 증강을 반영하는데, 이는 흉선 활성 개선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효과는 선(腺: 생물체 안에 있어 분비 작용을 하는 기관) 치료의 기본 개념 가운데 하나와 들어맞는다. 특정 동물의 선(腺)을 경구 투여하면 이에 상응하는 인체의 선(腺)이 강화된다는 개념이 그것이다. 선(腺) 치료 요법은 상응하는 선(腺)의 간장, 기능, 활성을 좋게 할 수 있도록 체계화되어 있다.

흉선 추출물은 만성 바이러스 감염과 떨어진 면역 기능을 회복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요소이다. 재발성 호흡기 감염 병력이 있는 어린이 그룹을 대상으로 재발성 감염 치료 및 재발 감소와 관련한 흉선 추출물의 효능을 연구하였다. 이중 맹검 연구 결과 경구 투여한 흉선 추출물이 효과적으로 감염을 치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1년간 투여하자 호흡기 감염수가 큰 폭으로 줄어들고, 많은 변수가 개선되었다. 71) 흉선 추출물은 또 억제 T 세포에 대한 보조 T 세포의 비율이 낮든[에이즈(AIDS) 또는 암)] 높든[알레르기 또는 류머티스성 관절염] 상관없이 비율을 정상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69, 70)."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69, 면역력 강화 물질-0022-비장 추출물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7-268면>: "비장 추출물:

흉선 추출물과 마찬가지로, 소 비장 추출물은 감염 질환 치료는 물론 암에 대한 면역 증강 제제로 효과가 있다. 이러한 효과는 투프트신과 스틀레노펜틴처럼 분자량이 작은 단백질에서 기인한다. 투프트신은 <간, 비장, 림프절에서 대식 세포를 자극>한다. 대식 세포가 <세균, 암세포, 세포 부스러기를 포함한 외부 입자를 삼키고 파괴하는 큰 세포>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대식 세포는 <암에 대한 면역 증강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미생물의 침입을 막는 데도 필수적>이다. 투프트신은 또한 다른 백혈구가 감염과 암에 대항하기 위해 이동하는 것을 돕는다. 투프트신 결핍은 빈번한 감염 징후 및 증상과 관련이 있다. 72)

스플레노펜틴은 콜로니 촉진 인자(colony stimulating factors)의 성분 조절과 관련된
면역계 반응을 촉진한다. 이 성분은 백혈구 생성을 자극한다. 73) 1930년대에 시행한 임상 연구에서 백혈구 수 감소 치료에 비장 추출물을 이용하였는데, 아마도 스플레노펜틴의 효과 때문이었을 것이다. 74~76) 스플레노펜틴은 또 자연 살해 세포의 활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77)

비장 추출물은 비장 절제술 후에 많이 이용한다. 이 수술은 보통 비장을 심하게 다쳐서 많은 출혈이 나타날 경우에 실시한다.
비장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심한 외상을 겪은 뒤에는 제거할 필요가 있다. 비장은 또 특발성 혈소판 장애(idopathic thrombocytic purpurea: ITP)같은 특정 질환을 치료하거나 호지킨병(Hodgkin's diseases)의 정도를 측정할 때도 제거한다. 비장의 제거는 감염, 특히 세균 감염 위험성 증가와 관련이 있다. 비장 추출물은 이런 경우 상당한 도움이 된다.

비장 추출물은 그 밖에도
백혈구 수 감소 치료, 세균 감염 치료, 암 치료 등에 보충제로 유용하다. 78)."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치료 요약: 아래 나열한 권장 사항은 감염되었을 때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일반적 처치]


❶ 휴식(편하게 누워서 쉬는 것이 좋다)

❷ 많은 양의 수분 섭취(희석한 야채 주스, 수프, 허브차가 좋다)

❸ 단당 섭취는 1일 50g 미만으로 제한(과일, 설탕 포함)

[영양 보충제]


① 고효능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

② 비타민 C: 2시간마다 500mg

③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1일 1,000mg

④ 비타민 A: 유아는 2일간, 성인은 1주일간 1일 5만IU 또는 베타카로틴 1일 20만IU

※ 주의 사항:
가임 여성의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쓰지 않는 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않는다.

고용량을 쓸 경우 기형아 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⑤ 아연: 1일 30mg

⑥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흉선 추출물(분자량 1만 단위 미만의 순수한 폴리펩타이드는 120mg 당량, 원폴리펩타이드는 약 500mg 당량, 용량 검증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⑦ 세균 감염인 경우: 비장 추출물(1일 용량은 50mg이 투프트신과 스플레노펜틴이 함유되거나 총 비장 펩타이드 1.5g이 함유된 것)."


70, 면역력 강화 물질-0023-식물-
에키나세아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8-269면>: "에키나세아:

면역계 증강과 관련해 가장 널리 쓰이는 서양 식물은 아마도 에키나세아일 것이다. 에카나세아속 가운데서도 가장 일반적인 두 종은 에키나세아 안구스티폴리아(Echinacea angustifolia)와 에카나세아 프르푸레아(Echinacea purpurea)이다. 이 두 종이 면역 증강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몇 가지 구성 성분이 이 작용을 뒷받침한다. 79)

에키나세아의 가장 중요한 면역 자극 성분 가운데 하나는 이눌린(inulin) 같은 큰 다당류이다. 이눌린은 대체 보체 경로[alternative complement pathway: 면역계의 비특이 방어 기전 가운데 하나]를 활성화하고, 대식 세포 활성이 있는 면역 화학 물질의 생성을 촉진한다. 그 결과 많은 주요 면역 변수가 증가한다. T 세포 생성, 대식 세포의 식균 작용, 항체 결합, 자연 살해 세포 활성, 순환 호중구 수치 증가 등이 그것이다.

에키나세아는 건강한 사람의 면역계도 강화한다. 예를 들어 5일간 건강한 남성에게 에키나세아 푸르푸레아 뿌리 추출물(1일 3회 30방울)을 경구 투여한 결과 백혈구 식균 작용이 120% 증가하였다. 80) 25~40세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에키나세아 푸르푸레아 추출물의 신선한 즙이 칸디다 알비칸스에 대한 식균 작용을 30~40%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감염 부위로 이동하는 백혈구 세포 수도 30~40% 증가시켰다. 81)

면역력 강화 외에도 에키나세아는 직접적인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으며, 세균 효소인 히알루로니다아제(hyaluronidase)를 억제해 세균의 확산을 예방한다. 이 효소는 인체의 첫 방어선
~~피부나 점막 같은 방어막~~을 뚫기 위해 세균이 분비하는 효소로, 분비 후에 인체에 침입한다.

감기와 관련된 에키나세아의 효능은 파트 3의 '감기' 편에서 다룬다.

식물:
많은 식물이 항균, 항바이러스 및 면역 자극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하지 않는다. 다만 겨기서는 매우 유명한 2가지 면역 증강 식물에 초점을 둘 것이다. 에키나세아(echinacea)와 황기(astragalus)가 그것이다. 면역 기능과 관련한 광범위한 효능 때문에 이 두 식물을 선정하였다. 이 두 식물은 경미한 다른 기전들을 통해 인체의 자연 방어 기전을 자극한다. 또 많은 면에서 항생, 면역 활성이 있는 수백 종에 달하는 식물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면>: "식물성 약물: 모든 용량은 1일 3회로 한다.

에키나세아속:

1-마른 뿌리 또는 차: 0.5~1g

2-동결 건조 식물: 325~650mg

3-22% 에탄올에 안정화한 에키나세아 프로푸레아 즙: 2~3mL

4-팅크제(1:5): 2~4mL

5-액상 추출액(1:1): 2~4mL

6-고형 추출물(6.5:1 또는 3.5%의 에키나코시): 150~300mg."


71, 면역력 강화 물질-0024-식물-
황기
1, <백과사전-자연의학 268-269면>: "황기:

황기 뿌리는 바이러스 감염에 쓰는 중국의 전통 약물이다. 중국의 임상 연구에서 감기 예방 처치에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82) 또 만성 백혈구 감소증의 경우에는 백혈구 수치를 높이고, 감기를 급성 치료할 때는 기간 단축과 증상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동물 연구에서는 황기가 면역계의 여러 요소를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단핵 세포와 대식 세포의 식세포 작용, 인터페론 생성과 자연 살해 세포 활성, T 세포 활성, 그 밖에 항바이러스 기전 등이 그것이다. 82, 83) 황기는 면역계가 화학 물질이나 방사능에 손상되었을 때 특히 유용하다. 예로는 화학 요법과 방사능 치료를 받는 환자를 들 수 있다. 84) 에키나세아와 마찬가지로,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 뿌리에 함유된 다당류도 면역 증강 효과가 있다.

식물:
많은 식물이 항균, 항바이러스 및 면역 자극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하지 않는다. 다만 겨기서는 매우 유명한 2가지 면역 증강 식물에 초점을 둘 것이다. 에키나세아(echinacea)와 황기(astragalus)가 그것이다. 면역 기능과 관련한 광범위한 효능 때문에 이 두 식물을 선정하였다. 이 두 식물은 경미한 다른 기전들을 통해 인체의 자연 방어 기전을 자극한다. 또 많은 면에서 항생, 면역 활성이 있는 수백 종에 달하는 식물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다."

2, <백과사전-자연의학 270-271면>: "식물성 약물: 모든 용량은 1일 3회로 한다.

황기:

1-마른 뿌리 또는 탕약: 1~2g

2-팅크제(1:5): 2~4mL

3-액상 추출물(1:1): 2~4mL

4-고형 추출물(0.5%  4-히드록시-3-메톡시 이소플라본): 100~150mg."


72,

 

 

 

기관지확장증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질병관리청-국가건강정보포털

[<<
기관지확장증

[개요]


기관지확장증이란 지름 2 mm보다 큰 기관지벽의 근육 및 탄력 성분의 파괴로 인해 기관지가 영구적이고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개요-정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기관지 벽이 손상을 받아 기관지확장증이 발생하면 폐의 세균 및 먼지 등에 대한 청소 기능에 영향을 끼칩니다. 정상적인 기관지 내벽은 점액으로 덮여 있어 외부에서 흡기시에 들어온 세균, 먼지 등이 점액에 부착됩니다. 이 점액들은 섬모라는 작은 털에 의해서 밖으로 운반되어 가래로 입을 통해 배출됩니다. 감염 혹은 기타의 이유로 섬모들이 손상을 입게 되면 점액이 잘 배출되지 않게 되고 오히려 세균의 번식 장소가 되며, 기관지에 만성적인 염증이 일어나서 결국 기관지가 파괴되어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늘어난 기관지는 다시 정상 상태로 복귀할 수 없는 비가역적인 상태가 됩니다.

기관지 확장증의 개념


[개요-종류]


기관지확장증은 확장된 모양에 따라 3가지로 나뉘는데 치료나 예후에 있어 분류에 따른 큰 차이는 없습니다.

[기관지 확장증의 분류]


1. 낭상

가장 심한 형태의 기관지 확장증으로 기관지가 늘어나서 공기와 액체로 채워져 있는 낭을 형성한 형태입니다.

2. 정맥류상

기관지가 불규칙적이고 염주알 모양의 모습으로 보이는 것으로 좁아 진 부위와 늘어난 부위가 교대로 보이는 것입니다.

3. 관상(원추상, 방추상)

끊어짐 없이 균일하게 폐의 말단 부위까지 기관지가 늘어난 형태입니다.

[개요-원인]


1. 원인미상

기관지확장증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여러 진단적 검사를 시행함에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로, 국내를 포함한 다른 나라에서도 가장 흔한 원인으로 분류됩니다.

2. 폐감염

바이러스, 마이코플라즈마, 폐결핵, 비결핵항산균, 소아기의 홍역 혹은 백일해 등에 의한 폐감염 등이 기관지확장증의 알려진 주요 원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항생제 등의 적절한 사용으로 감염 후에 발생하는 기관지확장증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폐 아스페르길루스증이 있는 경우 아스페르길루스에 대한 면역 반응으로 기관지확장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3. 기도 폐쇄

기관내 이물질이 있거나 림프절이 폐조직을 침범하고 있는 기도폐쇄의 경우에도 기관지확장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원인일 때에는 경우에 따라 수술적 치료로 치유를 기대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4. 체액성 면역저하

정상인에 비해 면역글로불린이 떨어져 있는 경우 면역 저하로 인해 반복적인 폐감염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기관지확장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감마글로불린을 치료제로 투여하여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류마티스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쇠그렌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질환이 진행하면서 그 합병증으로 기관지확장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들은 원인이 되는 류마티스 질환의 치료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6. 원발성 섬모운동 기능장애

원발성 섬모운동 기능장애는 15,000명에서 40,000명 중의 한 명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유전성이 있습니다.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며, 이들 중 절반의 환자는 기관지확장증과 부비동염, 내장위치이상증을 동반하는 카르타게너증후군(Kartagener syndrome)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역학 및 통계


주로 고령에서,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기관지확장증의 유병률이 높습니다. 외국 자료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당 53~566명으로 기관지확장증의 유병률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질환이지만, 최근 질병에 대한 이해도 상승과 함께 소요되는 의료 자원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상]


1. 객담

기관지확장증의 증상은 만성적인 세균 감염으로 인하여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다량의 가래를 호소하게 됩니다.

2. 만성기침

기관지확장증 환자의 대부분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만성 기침을 호소하며 삶의 질 저하로 연관이 됩니다.

3. 호흡곤란

기관지확장증이 진행되어 악화된 일부의 환자가 호소하며, 흔히 만성 기관지염이나 폐기종이 동반된 경우에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흉통

기관지확장증 환자 중 약 50% 정도에서는 숨을 쉬는 것과 연관하여 가슴에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5. 객혈

객혈은 기관지확장증의 가장 흔한 증상의 하나입니다. 객혈의 정도는 보통 경미한 경우가 많지만 간혹 대량 객혈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 양이 증가하거나 색이 점점 진해질 때는 병원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6. 발열, 허약, 체중 감소

발열, 허약,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은 전형적인 기관지확장증의 증상은 아니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진단 및 검사]


기관지확장증의 증상이 있는 경우 자세한 문진과 함께 여러 가지 진단적 검사들을 시행하게 됩니다.

1. 문진

객담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 발생 시기와 심한 정도를 확인합니다. 과거에 홍역이나 백일해, 심한 폐렴, 폐결핵을 앓은 경우가 있는지, 약물 복용력이나 흡연력 등 그 외 일반적인 전신 건강 상태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게 됩니다.

2. 신체검사

흉부 청진을 통해서 호흡음의 변화 및 호흡곤란 상태를 평가하고, 폐렴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었는지 진찰하게 됩니다. 병변이 심한 경우에는 해당 부위에서 그르렁거리는 호흡음이 청진됩니다. 가래로 인해 무기폐가 발생한 경우에는 호흡음이 감소되어 잘 들리지 않게 됩니다.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가래를 보이고, 병이 진행되어 저산소증을 동반하게 되면 곤봉 모양의 손가락, 입술이나 사지가 푸르게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기관지확장증과 함께 만성 부비동염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의심되는 소견이 있는 경우 전문 진찰 및 부비동 방사선 검사도 함께 하게 됩니다.

3. 단순 흉부방사선 촬영 및 흉부 고해상도 컴퓨터 단층 촬영(Computed Tomography, CT)

단순 흉부 방사선 검사 및 흉부 고해상도 컴퓨터 단층 촬영을 통해 기관지확장증의 진단을 확정하게 됩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단순 흉부방사선 촬영에서 정상 소견을 보일 수도 있으나 흉부 고해상도 컴퓨터 단층 촬영에서 특징적으로 기관지가 확장되어 있는 파이프 모양의 소견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 확장증 환자의 흉부 방사선 사진 및 컴퓨터 단층 촬영 소견

흉부 고해상도 컴퓨터 단층 촬영 검사는 기관지확장증의 진단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동반된 다른 질환이나 폐렴 등의 합병증 확인에도 유용합니다. 또한, 요즘에는 컴퓨터 단층 촬영에서 촬영된 이미지로 기관지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재구성하여 기관지조영술을 하지 않고도 기관지의 모양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4. 객담검사

기관지확장증 환자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적 변화 중 하나가 기관 및 기관지의 섬모 기능의 저하로 인해 객담의 배출이 원활하게 되지 못하고, 병원균이 모이게 되어 감염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기도 내에는 녹농균 등의 유해한 균들이 집락을 이루고 있다가 폐렴이나 폐농양 등의 감염을 쉽게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객담의 세균을 배양 검사하여 동반된 폐렴 등 감염의 원인균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5. 폐기능 검사

폐기능 검사는 기관지확장증 자체의 진단보다는 이와 동반된 폐기능의 감소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환자가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유량용량곡선을 측정하여 폐기능 감소 여부 및 양상을 확인합니다. 감소되어 있는 경우,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 전·후의 결과를 비교하여 기도의 수축이 회복 가능한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6. 혈액 검사

여러 가지 기관지확장증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 질환들의 감별 진단을 위해 혈액검사를 시행합니다. 면역 결핍 등이 원인인지 알아보기 위해 면역글로불린을 측정하며 류마티스 질환의 확인을 위해 류마티스인자, 항인지질 항체 등을 측정하게 됩니다.

7. 기타 검사

1) 기관지내시경 검사


기관지경내시경 검사는 입이나 코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기도 및 기관지를 관찰하고 필요시 생리 식염수로 세척하여 검사하거나 조직 검사를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기관지확장증의 진단 자체에 도움이 되지는 않으나, 기관지확장증을 일으킬 수 있는 기도내 이물질 등의 병소를 확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기관지확장증 환자에서 객혈이 동반되는 경우 병변 부위의 확인 및 치료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환자의 협조가 없으면 검사를 시행 할 수 없고, 폐기능이 좋지 않거나 호흡 곤란이 심한 환자, 객혈의 양이 많은 경우 등에서는 시행할 수 없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검사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2) 기관지조영상

기관지조영상은 과거에는 기관지확장증 범위 평가에 대한 확진 방법으로 많이 사용이 되었으나 컴퓨터 단층 촬영 등의 다른 진단 기술의 발달로 현재는 쓰이지 않습니다.

치료


기관지확장증은 기본적으로 완치가 되거나 늘어난 기관지가 정상으로 회복되는 병은 아닙니다. 다만, 동반되는 감염을 줄이고 합병증의 발생을 막으면서 증상을 조절하며 치료하는 질환입니다.

[치료-약물 치료]


1. 항생제

기관지확장증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약제가 항생제입니다. 기관지확장증은 세균 감염으로 인해 급성 악화를 일으키기 쉬우며 이로 인해 폐렴, 농흉, 폐농양, 만성 기관지염 등의 감염성 합병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급성악화는 기침, 화농성 객담의 증가 및 양상 악화, 호흡곤란, 피로/무력감, 객혈 등의 증상 중 3개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로 정의합니다. 주로 감염에 의한 악화가 발생하므로 세균 배양을 하여 원인균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여 급성 악화 및 합병증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증상 완화제

진해거담제는 기침을 그치게 하고 가래를 줄이거나 배출을 쉽게 해주는 약으로 심한 기침 가래가 동반된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해거담제가 기관지확장증의 치료나 예방에 있어 효과가 명확히 정립된 것은 아닙니다.

3. 기관지확장제

기도의 과민성이 있는 환자들에게서 기도 폐쇄를 완화하고 객담 배출을 도울 수 있으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료-비약물 치료]


1. 흉부물리요법

기관지확장증에서 객담의 효과적인 배출은 항생제만큼 중요합니다. 흉부 물리 요법은 객담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흉부 물리 요법은 체위 변동, 두들김, 진동 등으로 구성됩니다. 흉부 물리 요법을 실시하고 난 뒤 기침을 격려합니다. 만약 기침을 하지 못하면 흡인을 하여 분비물을 배출시킵니다.

폐의 병변 부위에 따른 체위변동

두들김과 진동

2. 객혈의 치료

객혈이 있으면 소량이라 할지라도 일단은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소량의 객혈이거나 객혈이 점점 멈추는 양상인 경우에는 침상 안정과 함께 지혈제를 복용하며 경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객혈의 양이 점점 증가하거나 약물 치료에도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출혈을 일으키는 부위의 기관지 동맥을 차단하여 출혈을 막는 기관지동맥색전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객혈의 치료]


3. 수술적 치료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국소적 기관지확장증이 있어 동일한 폐부분에 국한적으로 반복되는 급성 감염이 있거나 특정한 폐부분에서 심한 농성의 끈적이는 객담이 존재하는 경우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치료 및 기관지동맥색전술 등의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 객혈이 있는 경우에도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의 원인이 종양이나 이물에 의해 기관지가 부분적으로 폐쇄됨에 따라 폐가 파괴되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항생제나 항진균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저항성 균주가 잠재해 있는 경우에도 수술적 치료의 고려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수술로 인한 사망률이 1~12%이며, 합병증으로 농흉, 출혈, 장기간의 공기 누출, 남아있는 폐의 팽창장애 등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숙고한 후 결정하여야 합니다.

[합병증]


기관지확장증이 진행하게 되면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 객혈

객혈은 기관지확장증에서 매우 흔하게 동반되는 증상입니다. 하루 동안 10 cc 미만의 객혈은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휴지에 묻어 나는 정도 이상의 선홍색 출혈이 있을 때에는 의료 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대량 객혈 시 즉각 인근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2. 반복되는 폐렴

기관지확장증으로 인해 세균이나 결핵균 등에 의한 폐렴이 정상인에 비해 자주,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만성 호흡부전

반복적인 기관지-폐의 염증으로 인하여 폐기능 저하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산소 치료가 필요한 만성 호흡부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기관지확장증 연구에 따르면 약 7.5%의 기관지확장증 환자에서 장기간 산소치료가 필요했습니다.

4. 기흉

기흉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늑막강에 공기가 차는 것입니다. 갑작스런 호흡곤란과 흉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는 의식의 소실이나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양이 적은 경우에는 산소를 흡입하는 것으로 호전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양이 많은 경우에는 흉관을 삽입하여 공기를 빼내는 치료를 합니다.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재발하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5. 농흉 / 폐농양

농흉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두 겹의 얇은 늑막과 늑막 사이의 공간인 늑막강에 고름이 고이는 것입니다. 발열, 호흡곤란, 흉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흉관을 삽입하여 고름을 제거하고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합니다. 폐농양은 폐에 생긴 고름주머니를 말합니다. 기침, 객담(가래)과 발열, 피로, 식욕 부진과 체중 감소, 호흡곤란, 흉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객담은 고름과 비슷하여 종종 혈흔이 나타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객담 세균 배양 검사 등을 통해 원인균을 찾아서 그에 맞는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그러나 크기가 크거나 적절한 치료에도 잘 낫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6. 그 외 전이성 감염

항생제 치료가 일반적이지 않았던 과거에는 뇌농양과 같은 전이성 감염이 있었으나 최근에은 매우 드문 것으로 보고됩니다. 두통이나 오심, 구토,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절반 정도의 환자에서 발열을 동반하는데 원인균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고 경우에 따라 외과적으로 고름을 배액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험요인 및 예방]


홍역이나 백일해, 인플루엔자 같은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감염에 의한 기관지확장증을 줄이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도에 이물이 들어가는 경우 병원에 신속히 내원하여 제거하거나 기도 폐쇄 병소를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도 기관지확장증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관지 및 폐의 감염성 질환에 걸렸을 때는 의사와 상의하여 적극적으로 항생제 치료를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또한, 기관지확장증을 야기할 수 있는 전신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 미리 파악하는 것도 기관지확장증의 발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자주하는 질문>>]


Q. 어떠한 경우에 기관지확장증을 의심하고 병원에 내원하여야 하나요?

A.
모든 환자에서 증상이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증상만으로 기관지확장증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관지확장증 환자들이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들을 살펴보면 만성기침, 객담, 호흡곤란, 객혈, 흉통 등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가볍게 여기지 말고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기관지확장증 뿐만 아니라 폐결핵이나 폐암 등의 다른 질환들도 이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Q. 기관지확장증 환자가 빨리 병원에 내원하여야 하는 경우는?

A.
앞서 말씀드린 급성 악화의 증상이 있으면 빨리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해보면,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에 신속히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Q. 기관지확장증을 진단 받은 환자가 평소 주의해야 할 사항은?

A.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가래를 묽게 만들어 배출되기 쉽게 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여 기도 내 수분함량을 증가 시킵니다. 담배 연기는 비강, 부비동, 기관지 점막 등에 있는 섬모세포의 운동을 정지 시키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매년 실시하여야 하며, 폐렴구균 예방접종도 받아야 합니다. 감기 증상과 2차적 세균 감염 및 합병증 증상이 초기에는 잘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감기가 잘 낫지 않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객혈이 있는 경우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고 안정을 취하며, 양이 늘거나 색이 선홍색으로 지속되는 경우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야 합니다.

[참고문헌]

1. Hill, A.T., Sullivan, A.L., Chalmers, J.D., Soyza, A.D. Elborn, J.S. Floto, R.A., ...,& Loebinger, M.R. (2019). British Thoracic Society Guideline for bronchiectasis in adults. Thorax, 74(1), 1-69.

2. Hill, A.T., Haworth, C.S., Aliberti, S., Barker, A., Blas,i F., Boersma, W., ...,& Aksamit, T. (2017). Pulmonary exacerbation in adults with bronchiectasis: a consensus definition for clinical research. European Respiratory Journal, 49, 1700051.

3. Polverino, E., Goeminne, P.C., McDonnell, M.J., Aliberti, S., Marshall, S.E., Loebinger, M.R., ...,& Chalmers, J. (2017). European Respiratory Society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adult bronchiectasis. European Respiratory Journal, 50, 1700629.
>>]

2,
MSD 매뉴얼

[<<
기관지확장증

작성자: Trevor Steinbach , MD, University of Colorado

검토/개정일 2021년 9월 29일 | 수정 2021년 10월 1일

기관지확장증은 기도벽의 손상으로 발생되는 호흡관이나 기도(기관지) 일부의 회복 불가능한 확장(팽창)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심각하거나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이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폐나 면역 체계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성 기침이 생기고 기침할 때 피가 나오기도 하며 흉통 및 재발성 폐렴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장애의 정도와 중증도를 판단하기 위해 흉부 X-레이, 컴퓨터 단층촬영 및 호흡 검사가 수행됩니다.

흡입 약물 및 항생제를 처방하고, 점액의 축적을 막고 제거하기 위한 기타 조치를 취합니다.

병태가 다음과 같은 경우 기관지확장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 벽을 직접적으로 손상시킴

정상 기도 방어 방해를 방해하여 간접적으로 상해를 입힘

기도 방어에는 기도를 감싸는 점액층과 세포의 작은 돌출부(섬모)가 포함됩니다. 이 섬모는 앞 뒤로 움직여서 일반적으로 기도를 덮는 얇은 점액층을 이동시킵니다. 이 점액에 갇힌 박테리아와 유해한 박테리아는 인후로 이동하여 기침으로 뱉어지거나 삼켜지게 됩니다.

기도 상해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기관지 벽 부위는 손상되고 만성적으로 감염됩니다. 감염된 기관지 벽은 탄성을 잃게 되어 영향 받은 기도는 확장(팽창)되고, 기낭이라고 부르는 작은 풍선을 닮은 작은 외부 주머니가 발생합니다. 염증은 분비물(점액)도 증가시킵니다. 섬모가 있는 세포가 손상되거나 파괴되었으므로 이러한 분비물은 넓어진 기도에 쌓이고 박테리아의 출혈 근거가 됩니다. 박테리아는 기관지 벽을 추가적으로 손상시켜서 감염과 기도 손상의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기관지확장증 이해

기관지확장증의 경우, 점액 생성이 증가하고, 섬모가 파괴되거나 손상되며 기관지 벽 부위는 만성적으로 감염되어 파괴됩니다.

기관지확장증 이해

기관지확장증은 폐의 많은 부위에 영향을 미치거나(병발성 기관지확장증) 한 두 부위에서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초점성 기관지확장증). 일반적으로 기관지확장증은 중간 크기 기도를 확장시키지만, 더 작은 기도에 흉터가 생기고 손상될 수 있습니다.

합병증

염증과 감염은 폐의 작은 기낭(폐포)으로 확장될 수 있으며, 폐렴과 흉터를 발생시키고 기능하는 폐 세포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호흡기 계통 개요 또한 참조). 심장이 변형된 폐 조직을 통과하는 혈액을 지속적으로 뿜어 내려고 시도하면서 심각한 흉터와 폐 세포 손실이 궁극적으로는 우측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우측 심장의 부담은 폐성 심장이라는 심부전 형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소득국 및 중소득국과 진행성 낭성 섬유증이 있는 환자에게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매우 심각한(진행성) 기관지확장증 사례는 호흡을 심각하게 손상시켜 혈액 내에서 낮은 산소 수치 및/또는 높은 이산화탄소 수치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 상태를 만성 호흡부전이라고 부릅니다.

기관지확장증의 원인


기관지확장증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심각하거나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이 있으며, 다음 중 하나 이상이 있는 환자에게서 특히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낭성 섬유증

목을 가다듬는 능력이 손상되는 일차 섬모 운동 장애와 같은 기타 유전성 장애

면역결핍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궤양성 결장염 또는 쇼그렌 증후군과 같은 자가 면역 질환

흡입된 물질로 인해 초래되는 기도 폐색, 만성 림프절 비대, 폐 수술 후 변화, 폐 종양 등의 기계적 요인

유독성 연기, 가스, 연기(담배 연기 포함), 유해한 먼지(예: 규소와 석탄 먼지) 등 기도에 상해를 초래하는 흡입 독성 물질

보다 큰 기도에 영향을 미치는 알레르기성 기관지폐 아스페르길루스증은 기도를 막아 기관지확장증으로 이어지는 점액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스페르길루스라는 진균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며 천식 또는 낭성 섬유증 환자에게서 가장 흔히 발생합니다.

결핵이 흔한 지역에서는 종종 결핵이 기관지확장증을 야기하는 심각하거나 반복적인 감염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영양 실조와 다양한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도 감염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경우, 평가를 통해서도 원인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의 증상


기관지확장증은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의 경우, 증상은 일반적으로 기도 감염 후 점진적으로 시작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걸쭉한 가래를 생성하는 만성 기침을 경험합니다. 가래의 유형과 양은 질환의 정도, 그리고 복잡한 감염이 있는지 여부(질환의 급성 재발 또는 악화라고도 함)에 달려 있습니다. 아침 일찍과 저녁 늦게만 기침 발작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상된 기도 벽은 약하고 혈관의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기침에 혈액이 섞이는 것(객혈)이 일반적으로 발생합니다. 객혈은 첫 번째이자 유일한 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잦은 폐렴 병치레와 함께 또는 폐렴 없이도 재발성 열이나 흉통 또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광범위한 기관지확장증이 있는 사람은 쌕쌕거림이나 숨가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이 폐성 심장이나 만성 호흡 부전으로 진전되는 사람도 과도한 활동 시 피로, 무기력과 숨가쁨 악화를 겪을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이 심각하고 만성적인 경우, 일반적으로 체중이 감소합니다.

질병의 갑작스러운 발병(악화)를 겪을 수 있습니다. 악화는 새로운 감염이나 감염의 악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악화가 발생하면 더욱 심한 기침, 가래 생성 증가 또는 호흡 곤란 악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의 일부 원인


기도 감염
박테리아 감염(예: 포도상 구균 또는 슈도모나스로 인한 감염)
결핵과 같은 항산균성 감염
인플루엔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또는 아데노바이러스로 인한 바이러스성 감염
기관지 막힘
흡입된 물질
림프절 비대
폐 종양
폐 수술
점액전(예: 알레르기성 기관지폐 아스페르길루스증으로 인해 발생)
흡인 상해
유독성 연기, 가스나 입자로 인한 상해
위산 및 음식 입자의 흡입(예: 중증 위식도 역류병 또는 삼킴 장애로 인함)
유전성 장애
낭성 섬유증
카르타게너증후군을 포함한 일차 섬모 운동 장애
알파-1 항트립신 결핍
마르팡 증후군
면역적 이상
면역글로불린 결핍 증후군
백혈구 기능 장애
보체결손증
류마티스 관절염, 쇼그렌 증후군 또는 궤양성 결장염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

기타 조건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
미만성 범세기관지염(폐 전반에 걸친 세기관지의 염증 및 만성 부비동염을 특징으로 함)

기관지확장증의 진단

흉부 X-레이
컴퓨터 단층촬영
폐기능 검사
의심되는 원인에 대한 특정 검사
의사는 환자의 증상 또는 기관지염을 초래하는 것으로 간주된 상태의 존재(현재 또는 과거)로 인해 기관지확장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음을 위해 검사를 실시합니다.

확진
질병이 퍼진 정도 평가
질병의 원인 확인

흉부 X-레이는 기관지확장증으로 초래된 폐 변형을 감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X-레이 결과가 정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컴퓨터 단층촬영(CT)은 진단을 파악 및 확인하고 질환의 정도와 중증도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입니다.

폐가 얼마나 잘 기능하는지 평가하기 위해 폐 기능 검사를 수행합니다. 이러한 검사는 폐가 공기를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는지, 공기를 폐 안과 밖으로 얼마나 잘 이동시킬 수 있는지,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얼마나 잘 교환할 수 있는지 측정합니다. 폐 기능 검사는 기관지염을 진단하지는 못하지만, 의사가 폐 장애가 얼마나 심각한지,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행 상황을 모니터하는 데 유용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이 진단된 후 이를 초래하거나 기여할 수 있는 장애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수행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검사에는 다음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 및 다른 면역 체계와 자가면역 질환 검사
땀의 염분 수준을 측정(낭성 섬유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비정상적)
특수 현미경으로 코, 기관지 또는 가래 표본을 검사
섬모가 구조적으로 또는 기능적으로 결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기타 검사
알레르기성 기관지폐 아스페르길루스증, 결핵 및 알파-1 항트립신 결핍 검사
기관지확장증이 한 부위, 예를 들어, 폐 엽이나 부위 등으로 제한되는 경우, 의사는 흡입된 이물질이나 폐종양이 원인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기관지경술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소아나 성인에게 가족력, 반복된 기도 감염, 또는 다른 이상 소견 등이 있다면, 낭성 섬유증의 다른 전형적인 기능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낭성 섬유증에 대한 땀 염화물 검사 및 유전자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사는 가래 검체를 만들어 실험소로 보내서 박테리아를 생장(배양)시켜 어떤 박테리아가 존재하고 어떤 항생제가 이들 박테리아에 가장 효과적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는 발적 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항생제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
비디오

기관지확장증 예방


기관지확장증을 초래하는 경향이 있는 질병의 조기 식별 및 치료는 병의 발달을 예방하거나 중증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소아의 기관지확장증 사례의 절반 이상은 정확하게 진단하고 즉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홍역 및 백일해에 대한 아동기 예방접종, 개선된 생활 여건, 더 나은 영양섭취가 기관지확장증이 발생하는 사람 수를 상당히 줄여줍니다. 매년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하는 것과 폐 감염 과정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를 이용하는 것은 기관지확장증을 예방하고 중증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타 취할 수 있는 특정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면역글로불린 결핍 증후군으로 인해 투여하는 면역글로불린은 재발성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기관지폐 아스페르길루스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그리고 종종 항진균제(예: 이트라코나졸)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기관지확장증으로 이어지는 기관지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알파-1 항트립신 결핍이 있는 환자에게 알파-1 항트립신을 투여하는 것은 장애가 더 심각해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독성 연무, 가스, 연기와 유해한 먼지를 피하면 기관지확장증을 예방하고 중증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동이 입에 무엇을 넣는지 살펴보아 이물질을 기도로 흡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약물 또는 알코올로 인한 과도한 진정 상태를 피하고, 신경학적 증상(의식 손상 등) 또는 위장 증상(예: 삼킴 어려움 및 식사 후 역류나 기침 등)에 대한 치료를 받는 것도 흡인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무기질유 또는 바셀린을 코에 사용하는 것을 피하여 이러한 물질이 우발적으로 폐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 치료


기관지확장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 접종
기관지확장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감염을 치료하기 항생제
기침을 촉진하는 요법(흉부 물리 치료, 규칙적인 운동, 기타 기법 등)을 통한 기도 분비물
배출
두꺼운 점액을 묽게 만들어 더 쉽게 기침을 통해 배출할 수 있게 하는 흡입 약물
흡입형 기관지확장제 및 때때로 흡입형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때때로 특정 박테리아를 억제하고 감염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경구 또는 흡입 항생제
드물게 폐의 일부를 외과적으로 제거

필요한 경우, 산소 요법


기관지확장증 치료는 가능한 경우 감염 빈도를 줄이고, 백신 및 때때로 항생제로 특정 감염을 예방하며, 점액 축적을 줄이고, 염증을 줄이며, 기도 폐색을 완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초기의 효과적인 치료로 객혈, 낮은 혈중 산소 수치, 호흡 부전과 폐성 심장 등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발병을 야기하거나 이에 기여하는 기저 질환 치료 또한 필요합니다.

갑작스럽게 질병이 발병(악화)하는 경우, 분비물과 점액 배출을 촉진하기 위해 항생제, 기관지확장제, 흉부 물리 치료로 치료합니다. 흉부 물리 치료에는 체위 배액 및 흉부 타격과 같은 기법이 포함됩니다. 일부 항생제는 잦은 발적 또는 낭성 섬유증이 있는 사람이 재발성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랜 기간동안 제공되기도 합니다. 낭성 섬유증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화를 줄일 수 있는 낭성 섬유증 막횡단 조절자(CFTR) 조절제로 치료하여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알고 계십니까?


기관지확장증은 청진기를 발명한 사람에 의해 1819년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염증 및 점액의 축적의 경우 공기를 가습하고 식염수를 흡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낭성 섬유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진득한 가래를 묽게 해주는 약물(점액 용해제)을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경우, 점액 용해제의 효과가 확실하지 않습니다.

기관지 폐색은 심각한 손상이 발생하기 전에 기관지경술로 감지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기침할 때 출혈이 심각한 경우, 종종 수술 대신 색전술이라 불리는 기법을 이용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 색전술 중 의사는 출혈이 있는 혈관을 막는 물질을 주입하기 위해 도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낮은 혈중 산소 수치는 산소 요법으로 치료합니다. 산소를 적절히 이용하여 폐성 심장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쌕쌕거림이나 숨가쁨이 있는 경우 기관지확장제와 종종 흡입형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적이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이러한 약물과 항생제가 제공되고 심각한 경우에는 경구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추가됩니다. 호흡 부전이 있다면 치료해야 합니다.

드물게, 폐의 일부를 외과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이러한 수술은 일반적으로 질환이 한쪽 폐, 또는 폐 엽이나 분절에만 국한되는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치료에도 불구하고 감염이 재발되거나 기침으로 큰 핏덩어리를 뱉는 사람의 경우,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진행성 기관지확장증을 앓고 있는 일부 환자, 대개 진행성 낭성 섬유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폐 이식을 통해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심폐 이식 또는 이중 폐 이식을 실시한 경우 5년 생존율이 65~75%로 보고되었습니다. 폐 기능(폐의 공기 양과 매 호흡마다 폐로 들어가고 나가는 공기 양 및 속도로 측정)은 일반적으로 6개월 내에 개선되고 개선은 최소 5년간 유지될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이 있는 사람의 예후는 원인, 그리고 감염과 다른 합병증을 얼마나 잘 예방하고 통제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과 같은 동반 질환이 있는 환자 및 폐고혈압이나 폐성 심장과 같은 합병증이 있는 환자는 예후가 나쁜 경향이 있습니다.

추가 정보


다음은 유용할 수 있는 영어로 된 자원입니다. 본 매뉴얼은 이 참고 자료의 내용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미국 폐협회: 기관지확장증: 증상, 진단, 치료에 대한 전체적인 논의 및 의사와 상의할 질문에 대한 조언

국립 심장, 폐, 혈액 기관(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 기관지확장증: 증상, 진단, 치료에 대한 전체적인 논의 및 의사와 상의할 질문에 대한 조언

Merck & Co, Inc.,(Rahway, NJ, USA에 본사 소재. 미국 및 캐나다 이외의 국가에서는 MSD)가 제공합니다. 전 세계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첨단 과학 활용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MSD 매뉴얼과 글로벌 의학 지식에 대한 당사의 노력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3,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질병은 입체적[넓이+길이+높이+깊이=여러 각도에서 살피거나 파악하는 것]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주소: http://jdm0777.com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메일: jdm0777@naver.com

 

 


아래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각종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구충제요법 무엇인가?
  2. 녹즙요법 무엇인가?
  3. 단식요법 무엇인가?
  4. 마음요법 무엇인가?
  5. 무료 민간요법 404가지 질병: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htm
  6. 무병장수요법 무엇인가?
  7. 묵상요법 무엇인가?
  8. 물(생명수)요법 무엇인가?
  9. 발효 & 효소 무엇인가?
  1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감태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amtaenamu.htm
  1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개미취: http://jdm0777.com/sdi/gaemichui.htm
  12.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계요등: http://jdm0777.com/a-yakchotxt/gyenyodeung.htm
  13.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굴피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ulpinamu.htm
  14.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돌외(행복초): http://jdm0777.com/a-yakchotxt/Doroe.htm
  15.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가사리: http://jdm0777.com/hyun/bulgasari.htm
  16.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로초(영지): http://jdm0777.com/a-yakchotxt/yonggi.htm
  17.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붉은토끼풀: http://jdm0777.com/a-yakchotxt/bulgeuntoggipul.htm
  18.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상동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sangdongnamu.htm
  19.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석창포: http://jdm0777.com/a-yakchotxt/SUK.htm
  2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줄풀: http://jdm0777.com/a-yakchotxt/gojangcho.htm
  2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황칠나무: http://jdm0777.com/jdm/hwangchilnamu.htm
  22. 부활수(끓였다 식힌물) 무엇인가?
  23. 색채요법 무엇인가?
  24. 서적요법 무엇인가?
  25. 소식요법 무엇인가?
  26. 수면요법 무엇인가?
  27. 시간요법 무엇인가?
  28. 식이요법 무엇인가?
  29. 어싱요법(땅과의 접촉요법) 무엇인가?
  30. 여행요법 무엇인가?
  31. 오락요법 무엇인가?
  32. 오존요법 무엇인가?
  33. 온열요법(고주파요법) 무엇인가?
  34. 온천요법 무엇인가?
  35. 우리 몸에 좋은 약초술 141가지: http://www.jdm0777.com/alcol/alcol.htm
  36. 우리 몸은 왜 아플까?: http://jdm0777.com/yaksamo/inche-1.htm
  37. 운동요법 무엇인가?
  38. 웃음요법 무엇인가?
  39. 유튜브 노래모음집: http://www.jdm0777.com/jdm-1/youtube.htm
  40. 음악요법 무엇인가?
  41. 인체의 신비: http://www.jdm0777.com/yaksamo/INCHE.htm
  42. 천연물질대사전<글순서>: http://jdm0777.com/jdm-1/cheonyeonmuljil.htm
  43. 천연물질대사전<사진순서>: http://jdm0777.com/yacho-a/yacho-1.htm
  44. 춤요법 무엇인가?
  45.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http://jdm0777.com
  46. 해독요법(디톡스) 무엇인가?
  47. 해수(바닷물) 무엇인가?
  48. 향기요법 무엇인가?
  49. 현대의학의 기초 무료 민간요법: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yobeop-1.htm
  50. 호흡요법(육천기) 무엇인가?
  51. 흰머리를 검게 하는 방법 무엇인가?

 

 

사랑과 자비의 민간요법 각종 질병[2002년 1월 1일 ~ 2023년 12월 22일-현: 00169가지(가나다순)]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조하여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1. 가려움증
  2. 간경화
  3. 간암
  4. 감기
  5. 갑상선기능저하증
  6. 갑상선기능항진증
  7. 갑상선암
  8. 갑상선종(단순성)
  9. 강직성 척추염
  10. 갱년기장애
  11. 건선
  12. 결핵(폐결핵)
  13. 결핵성 임파선염(나력, 연주창)
  14. 고칼륨혈증
  15. 고혈압
  16. 골다공증
  17. 골수염(급성)
  18. 골수염(만성)
  19. 골절(뼈가 부러진데)
  20. 과민성대장증후군
  21. 관절염
  22. 관절통
  23. 구강건조증(입마름)
  24. 구토
  25. 규폐증
  26. 근막통증증후군
  27. 근시
  28. 급성폐렴
  29. 기관지확장증
  30. 기침
  31. 난소암
  32. 노안
  33. 녹내장
  34. 뇌동맥류
  35. 뇌전증(간질)
  36. 뇌종양
  37. 뇌출혈(출혈성 뇌졸중)
  38. 뇌혈전(뇌경색)
  39. 다종 화학 물질 민감증(MCS)
  40. 다카야수병
  41. 단백뇨
  42. 담낭암
  43. 담도암
  44. 담석증
  45. 당뇨병
  46. 대동맥류
  47. 대상포진
  48. 대장암(직장암)
  49. 독버섯중독
  50. 돌발성난청
  51. 동맥류
  52. 두드러기(담마진)
  53. 두통(머리아픔)
  54. 루게릭병
  55. 루푸스(낭창)
  56. 류마티스성 관절염
  57. 림프종(위림프종, 말토마 림프종, 각종 림프종)
  58.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59. 만성간염
  60. 만성신부전증
  61. 매독
  62. 맹장염(충수염)
  63.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64. 목디스크(경추증)
  65. 무좀
  66. 무지외반증
  67. 미세변화형신증후군
  68. 방광암
  69. 방광염(급성)
  70. 방광염(만성)
  71. 방사선병
  72. 방아쇠수지증후군
  73. 백내장
  74. 백반증
  75. 백혈병
  76. 백혈병(급성 림프구성)
  77. 백혈병(급성)
  78. 백혈병(만성 림프구성)
  79. 백혈병(만성 골수성)
  80. 베체트병
  81. 변비
  82. 복막염
  83. 복수
  84. 부정맥
  85. 부종(전신부종)
  86. 불면증(잠장애, 잠못자기)
  87. 불임증(不姙症: 임신이 안되는 증상)
  88. 비듬
  89. 비만증
  90. 비문증(날파리증)
  91. 빈혈(철결핍성빈혈, 거대적아구성빈혈, 정구성정색소성빈혈, 무형성빈혈=재생불량성빈혈, 특발성무형성빈혈, 용혈성빈혈)
  92. 빙의(憑依)
  93.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94. 삼차신경통
  95. 생리통
  96. 서혜부 탈장
  97. 설사
  98. 수근관 증후군(손목터널 증후군)
  99. 습진
  100. 식도암
  101. 식도염
  102. 신경섬유종증
  103. 신경통
  104. 신우요관협착증(수신증)
  10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감염증
  106. 신종인플루엔자A(H1N1)
  107. 신증후군
  108. 심근경색
  109. 심장신경증
  110. 씨(C)형간염
  111. 아토피성 피부염
  112. 안구건조증
  113. 안면신경마미(구안와사)
  114. 알레르기성 비염
  115. 어깨와 팔다리가 아픈데
  116. 어지럼증(현훈)
  117. 에볼라 바이러스
  118. 에이즈(AIDS)
  119. 여드름
  120. 역류성식도염
  121. 외상(각종 외상, 교통사고, 총상 등)
  122. 요로결석증
  123. 요실금
  124. 요통
  125. 우울증
  126. 원형탈모증
  127. 위암
  128. 유방암
  129. 음위증(발기부전)
  130. 이명증(귀울림)
  131. 자궁경부암
  132. 자궁암
  133. 자궁체부암
  134. 장수 및 노화방지
  135. 전립선비대증
  136. 전립선암
  137. 정신분열병
  138. 족저근막염
  139. 주사비(딸기코) 
  140. 지루증(사정 장애)
  141. 진폐증
  142. 척추결핵
  143. 천식
  144. 충수염(맹장염)
  145. 췌장암
  146. 치매
  147. 치질
  148.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149. 크론병
  150. 탈모증
  151. 탈장
  152. 통풍(요산 관절염)
  153. 티눈 또는 굳은살
  154. 파킨슨병
  155. 편평 태선
  156. 폐결핵(결핵)
  157. 폐기종
  158. 폐렴(급성)
  159. 폐암
  160. 풍습성 관절염
  161. 한센병(나병)
  162. 한포진(한출불량습진)
  163. 허리, 가슴, 옆구리가 아픈데
  164. 헤르페스성 각막염
  165. 혈소판감소증(혈소판감소성자반병=혈관성자반병)
  166. 혓바닥이 갈라지는 병
  167. 화상
  168. 후두암
  169. 흰머리를 검게하는 방법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 클릭하시면 홈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