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병(나병) 무엇인가?

 

 

 

 
▶ 한센병[나병]란?

[<<한센병의 국가별 언어>>]

1, <중국(中國)>:
"
한삼병[汉森病=hàn sēn bìng=, hansen=Hansen bìng=한선삥, 마풍병:麻风病=má fēng bìng=, 마풍:麻风=má fēng=, 황선:黄癣, 나두창:癩頭瘡, 대풍:大风, 마풍병:麻疯病, 대마풍:大麻风, :, 력풍:疬风, 림풍:痳风]"

2, <일본(日本)>:
"
한센뵤오[ハンセン びょう()], 라이뵤오[らいびょう(癩病)=나병]"

3, <영어(英語)>:
"
렙러시=leprosy, 핸선즈 디지즈=Hansen's disease"

4, <한국(韓國)>:
"
한센병, 나병, 가라, 풍병, 대풍라, 레프라, 문둥병, 문둥이, 천형병"

5, <프랑스어>:
"
maladie de Hansen, lèpre"

6, <베트남어>:
"
bệnh hủi, bệnh phong"

7, <러시아어>:
"
레프라=ле́пра, 프라카죤니=прокажённый, 프라카자=прока́за"

8, <인도네시아어>:
"
르쁘라=lépra, 꾸스따=kusta"

9, <포루투갈어>:
"
레프로주=leproso, 레프라=lepra, 가파=gafa, 가파리아=gafaria, 라자렌투=lazarento"

10, <힌디어>:
"
कोढ़, कुष्ठरोग"

11, <스웨덴어>:
"
spetälska, lepra"

1, <세계 보건 기구>:
"한센병이란 어떤 병인가?

현대의 한센병은 1873년에 아르마우어 한센이 확인한 간균에 의해 생기는 병이다. 의사들은 그의 업적을 인정하여 나병을 한센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간균은 신경, 뼈, 눈 그리고 다른 기관에도 손상을 입힌다. 감각이 없어지는데, 종종 손과 발에 감각이 없다. 병의 진행을 막지 않으면 이 병으로 인해 얼굴과 팔다리가 불구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목숨을 잃는 경우는 드물다
."

2, <
서울대학교병원>: "요약: 나균에 의한 감염증으로 나균이 피부, 말초 신경계, 상부 기도를 침범하여 병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만성 전염성 질환.

정의
: 나균에 의해 감염되는 만성 전염성 질환을 한센병이라고 합니다. 6세기에 처음 발견된 병이며,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24개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연간 1만 명당 1건 미만으로 발생하는 드문 질환입니다. 나균은 피부, 말초신경계, 상기도의 점막을 침범하여 조직을 변형시키게 됩니다.

한센병이라는 명칭은 노르웨이 의사 한센에 의해 나환자의 결절에서 나균이 처음 발견된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가라, 풍병, 대풍라 등으로 불렸고, 과거에는 문둥병 또는 천형병으로 불렸습니다. 현재는 일부 학술적 분야에서는 나병으로 하되, 사회적 분야에서는 한센병으로 통칭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병이란 용어가 편견과 차별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
전 세계 한센병의 분포]

*
발병위치 : 피부, 말초신경계, 상기도."

3, <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감염병 구분: 3군 법정감염병, 질병코드(KCD): A30.0~A30.9

정의: 한센병은 인류 역사상 오래된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나병이라고도 불리던 이병은 피부, 말초, 신경계, 상기도의 점막을 침범하여 조직을 변형시키는 감염병으로, 한센간균(또는 나균)이 원인병원체입니다. 한센병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기원전600년경에 인도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서기 1451년 조선시대에 100명 정도 수용진료를 실시한 기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센병을 일으키는 한센간균 (Mycobacterium leprae)1873년 노르웨이의 한센 (Hansen, 1841~1912)에 의해 최초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나균(Mycobacterium leprae) 감염에 의한 질환

신고범위
: 환자

신고를 위한 진단기준


환자: 한센병에 부합되는 임상증상을 나타내면서 다음에 해당되는 경우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사람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병원체 감염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조직 검사상 피부조직손상의 한센병 소견을 보이는 사람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


분자생물학적 검사법에 의한 나균 확인

조직검사상 한센병 육아종 소견 확인

병변의 도말검사(항산성 염색)에서 항산성균 확인

신고시기
: 24시간 이내 신고

신고 방법
: 신고서를 작성하여 관할 보건소로 팩스 또는 웹(http://is.cdc.go.kr)의 방법으로 신고."

4, <
오픈사전>: "한센병 [Hansen's disease, 나병 leprosy]

나균감염에 의하여 발생하는 만성 전염병. 전염력이 극히 낮으며, 잠복기는 3 - 5 년이다. 주 증상은 감각 및 운동신경의 장애와 피부의 반점 또는 결절 등이다.

3군 전염병(지속적 홍보가 필요한 전염병)에 속하며 1-2년간의 다항나제복합요법으로 완치된다. 나병은 학술적인 용어로써 한센병과 함께 병용하는 용어이다. 과거 사용했던 문둥병과 나환자를 일컫는 문둥이는 인권침해 요소가 있으므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레프라, 천형병 역시 인권 침해적인 용어이다."

5, <평생가정건가이드 302면>:
"
한센병(나병): 나병, 신경과 피부를 침범함. 연령, 성별, 유전, 생활습관: 주요 위험 요인 아님. 나병은 피부와 신경을 손상시키는 나균에 의해 유발되며 수년 간의 잠복기와 장기간의 경과를 가지는 만성 전염병이다."

1, 원인

1, <세계 보건 기구>:
"간균은 신경, 뼈, 눈 그리고 다른 기관에도 손상을 입힌다."

2, <
서울대학교병원>: "원인: 나균이 원인 병원체입니다. 이는 가족 내에서 장기간의 긴밀한 접촉으로 인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상기도나 상처가 있는 피부를 통해 나균이 침입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3, <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원인/위험요인: 전파경로에 대해서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상기도 감염, 직접 접촉으로 전파되며, 가정 내 장기간 긴밀한 접촉이 주요경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4, <평생가정건가이드 302면>: "
한센병(나병): 나병은 피부와 신경을 손상시키는 나균에 의해 유발되며 수년 간의 잠복기와 장기간의 경과를 가지는 만성 전염병이다."

2, 증상


1, <세계 보건 기구>:
" 감각이 없어지는데, 종종 손과 발에 감각이 없다. 병의 진행을 막지 않으면 이 병으로 인해 얼굴과 팔다리가 불구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목숨을 잃는 경우는 드물다."

2, <
서울대학교병원>: "증상: 잠복기간은 9개월~20년으로 다양합니다. 한센병은 피부에 나타나는 병적인 변화의 종류에 따라 크게 나종한센병(lepromatous leprosy; 나종나)과 결핵한센병(tuberculoid leprosy; 유결핵형, 유결핵나)의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고, 두 종류의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다양한 양상이 관찰됩니다.

나종한센병의 잠복기는 결핵한센병의 잠복기의 두 배 정도로 깁니다. 나종한센병의 경우 전신의 피부에 양쪽 대칭적으로 결절(지름 5mm 이상의 발진)이나 구진(좁쌀 크기에서 완두콩 크기까지의 지름 5mm 이하인 발진) 등의 병변이 넓게 나타납니다. 나균이 코 점막에 침범하면 딱지가 생기고, 코막힘, 출혈 등을 일으키며, 눈에 침범하면 홍채염이나 각막염을 일으킵니다.

결핵한센병의 경우에는 한 개 이상의 경계가 뚜렷한 피부염이 신체에 비대칭적으로 퍼져 나타나고, 증상이 나타난 피부 부위는 무감각 또는 과다 감각 상태가 됩니다. 결핵한센병은 특히 말초신경으로의 나균 침범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경계형한센병(borderline leprosy)은 치료하면 결핵한센병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나종한센병으로 변합니다. 질병의 초기 단계에 나타나는 부정형한센병(indeterminate leprosy, 부정한센병)으로 인해 경계가 불분명한 저색소 반상(반점)이 나타나고,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나종한센병, 결핵한센병, 경계형한센병으로 진행됩니다. 한센병이 경과되면서 한센병 반응(leprosy reaction)이라는 상태가 나타나는데 이는 질병의 악화를 의미합니다. 나종한센병에서는 한센병성 결절성 홍반(ENL:erythema nodosum leprosum) 반응이, 경계형한센병에서는 역전반응(reversal reaction)이 나타납니다.


[
나종한센병의 피부병변]

*
발병위치 : 피부, 말초신경계, 상기도."

3, <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증상:


[
한센병. 한센간균:-나종형 나(흉채염,각막염, 비강점막침범/비출혈),-결핵양 나(피부병변,말초신경염). 제공 : 회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대한의학회]

한센병은 감염이 된 후 잠복기간을 갖는 질환입니다
. 2~40년 이상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며 평균 5~7년의 잠복기를 갖습니다.

가장 흔하게 침범하는 부위는 피부, 말초신경계, 상기도(비강점막)입니다. 균이 주로 말초신경과 피부에 병변을 일으키고 그 외에도 뼈, 근육, 안구, 고환 등 다양한 장기에 침투하여 조직을 변화시켜 증상을 유발합니다.

피부에 나타나는 병적인 변화의 종류에 따라 크게 나종형 나와 결핵양 나로 나눌 수 있는데, 두 질환군 사이에서 다양한 양상을 보입니다.

나종형 나(Lepromatous leprosy)에서 주로 보이는 소견은 소결절, 구진, 반점, 광범위한 대칭성 미만성 침윤이 있으며, 비강점막 침범으로 코가 주저앉고, 비출혈, 홍채염, 각막염 등을 보입니다.

결핵양 나(Tuberculoid leprosy)에서는 단일 또는 몇 개의 피부 병변을 보이며, 경계가 명확히 구분되면서 무감각하거나 양측성 또는 비대칭성 분포를 보이는 심한 말초신경염을 동반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중간군 나(Borderline leprosy)가 있으며 나종형 나와 결핵양 나 사이의 다양한 임상 양상이 나타납니다."

4, <평생가정건가이드 302면>:
"
한센병(나병): 특히 팔다리와 얼굴을 침입하여 심각한 증세를 나타낸다. 나균은 감염된 사람이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 공기중으로 나오는 미세 입자를 통하거나, 피부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나병은 사람간에 쉽게 전염되지 않는다. 감염자와 오랜 기간 동안 가깝게 접촉하고 사는 사람들만이 감염의 위험이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균에 대해 자연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이 질환은 선진국에서는 드물고,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에서 흔하다.

나병은 매우 느리게 진행하여 감염 후 3~5년 지나서야 처음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신경 손상으로 얼굴, , 발의 피부에 감각마비가 온다. 증상이 나타나는 피부가 점차 두꺼워지고 혈색이 변한다. 나병은 이러한 초기 증상이 진행되는 동안에만 전염될 수 있다. 감각 소실로 손가락 또는 발가락이 쉽게 부상당하거나 또는 소실된다."

3, 진단


1, <
서울대학교병원>: "진단: 피부에 나타나는 변화를 확인하고, 말초신경이 침범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인 과다 감각, 감각소실, 마비, 근육 위축, 양측 말초 신경의 비대나 압통 등의 확인을 통해 진단합니다. 병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피부나 신경 조직에 특이 염색을 시행하여 나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종한센병의 진단에는 피부조직 염색 검사가 유용하지만 결핵한센병의 경우에는 단위면적당 존재하는 나균의 수가 적기 때문에 유용하지 않습니다."

2, <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진단: 진단은 전체 피부병변 중 가장 심한 병변의 경계부위에서 시행한 피부조직검사에서 한센간균을 검출하여 이뤄집니다. 한센병이라고 확진을 하려면 다음 중 2 가지가 확실히 있어야 합니다.

(1)
피부의 감각이 둔화된 퇴색한 반문, (2) , , 안면의 말초신경 부위의 감각소실과 근육위축, (3)항산성균 염색 양성 등입니다. 즉 신경손상이 없으면 한센병이라고 진단해서는 안될 만큼 나균은 예외 없이 신경손상을 일으킵니다. 생검조직 검사에서 항산성염색 양성이고, 조직병리소견이 일치하거나, 나균 특이 PCR 양성인 경우는 한국에서는 한센병으로 확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센병이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한센병이라고 진단하지 말고 6개월 후 다시 진찰하거나 또는 다른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윤리적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의 한센병 진단은 환자 본인에게 엄청난 충격과 사회적 격리 대상이 될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
피부도말검사 [slit smear test, 피부소상절개 도말법, 세균검사]: 가장 많이 쓰는 검사입니다. 보통 1년에 1-2 회 검사합니다. 신환자, 치료중인 환자, 그리고 병력자 모두에서 검사합니다. 피하의 조직액, 비강분비물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쪽 귓불과 대표적 병변 등 6 군데에서 조직액을 채취하여 항산성균 염색을 하는 것이 진단의 기본방법입니다. AFB 양성과 피부소견이 일치하면 한센병으로 확진합니다. 이때, 가능하면 나균에 특이한 PCR을 함께 시행하여 항산성균이 다른 미코박테리아가 아니라 나균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끔 MOTT (mycobacteria other than tuberculosis) 에 속하는 다른 균들과 감별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AFB 염색은 모든 미코박테리아가 양성이기 때문에, 나균에 특이한 PCR을 이용하여 결핵 등의 미코박테리아와 감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
병리조직학적 검사: 한센병의 진단, 분류, 예후 판정에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
레프로민검사 [미쯔타반응, Mitsuda reaction]: 나균에 대한 세포매개성면역의 여부를 검사합니다. 결핵의 튜베르쿨린과 달리 진단적 가치는 없습니다.

·
나균 특이 DNA 검출을 위한 PCR 검사: 나균에 특이한 DNA 서열을 증폭시켜 조직 또는 조직액내의 나균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
약제내성을 검사하기 위한 분자생물학적 검사: 답손, 리팜피신, 오플록사신 등에 대한 내성을 나타내는 나균 유전자를 검색하는 PCR-SSCP, PCR-heteroduplex 방법 등이 개발되어 임상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
신경검사: 위에서 설명한 감각신경, 운동신경의 검사는 진단에 필수적입니다."

3, <평생가정건가이드 302면>: "한센병(나병):

진단은 증상과 나균 확인을 위한 피부 조직 검체 검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4, 검사


1, <
서울대학교병원>: "검사: 그 외 나균의 균체에 존재하는 페놀성 당지질에 의해 면역계가 자극되어 생성된 항페놀당지질-1 항체(anti-phenolic glycolipid-1 antibody)를 측정하거나 나균의 핵산을 검출하는 검사법이 있습니다."

5, 예방


1, <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예방: 나균 자체의 독성유전자나 독성단백질이 없고, 시험관내 증식이 되지 않으며, 면역결핍 실험동물 내에서만 증식하는 등 병원성이 극히 미약하기 때문에 환자발견 시 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요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족구성원 중에 발병한 경우에는 가족 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용적 목적으로 리팜피신 600 mg 1/월 복용과 DDS 100 mg/일 복용을 6 개월 동안 처방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치료 전후의 나균검사를 하면 좋습니다.

대상별 맞춤정보

환자 및 접촉자관리

현재 국내에서는 정부에서 한센보건복지협회를 통하여 환자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

나병은 피부에 나타나는 병적인 변화의 종류에 따라 크게 나종형 나(Lepromatous leprosy)과 결핵양 나(Tuberculoid leprosy)의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종류에 따라 나종형 나환자에서는 접촉격리가 필요하지만, 결핵양 나환자에서는 격리조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진단되어 약물치료가 시작되면 3개월 이내 감염력이 소실되어 그 이후에는 격리조치는 필요하지 않고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됩니다.

환자의 가정 내 접촉자에게는 우선적으로 한센병 검진이 필요하며, 접촉 후 5년간 매년 검진이 필요합니다. 이는 한센병이 잠복기간이 2~20년으로 다양하고 길기 때문입니다.

기타정보

역학적 특성

한센병은
6세기에 처음 발견된 병이며,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24개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연간 1만명 당 1건 미만으로 발생하는 드문 질환이 되었습니다.

2002
년 신환자수는 아프리카 48,248, 아메리카 39,939, 동지중해 4,665, 남동아시아 520,632, 서태평양 7,154, 유럽 34명이었으며 2002년 기준으로 한센병 유병률이 높은 국가는 인도, 브라질,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네팔, 탄자니아 순서입니다.국내에서는 최근으로 올수록 유병율과 발생률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
한센병의 국내현황]

2001
- 보고수 79() 발생률(10만명당) 0.17, 2002- 보고수 64() 발생률(10만명당) 0.13, 2003- 보고수 41() 발생률(10만명당) 0.08, 2004- 보고수 43() 발생률(10만명당) 0.09, 2005- 보고수 38() 발생률(10만명당) 0.09, 2006- 보고수 56() 발생률(10만명당) 0.11, 2007- 보고수 12() 발생률(10만명당) 0.02, 2008- 보고수 7() 발생률(10만명당) 0.01, 2009- 보고수 5() 발생률(10만명당) 0.01, 2010- 보고수 6() 발생률(10만명당) 0.01

제공: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2, <
세계 보건 기구>: "예방:

◈ 피부

찬물이나 약간 미지근한 물에 손, 발을 20 분간 담근 뒤, 손, 발의 굳은 살을 구멍이 뚫려있는 돌(경석)로 제거한다. 물을 약간 털어내거나 닦고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바세린을 바르고 잘 문지른다. 연필깍는 칼이나 면도날을 사용해서 굳은 살이나 궤양주위의 굳은 살을 제거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비누를 사용하거나 거품이 나는 목욕은 좋지 않다.

◈ 눈

매일 거울을 보고 눈이 충혈되어 있는지 살펴야 한다. 의사가 처방한 인공누액을 넣는다. 해살이 눈 부실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되도록 눈 전체를 가려주거나 테가 넓은 것이 좋다. 통증이 있거나 발적, 시력의 저하가 있으면 곧 의사에게 보인다.

◈ 손

상처, 화상, 물집이 생기는지 관찰해야 한다. 상처가 있으면 1회용 밴드 등으로 싸맨다. 남의 살처럼 느껴지거나, 아픈 감각을 모르면 의사에게 가야 한다. 주방에서 일하거나 작업을 할 때에는 장갑을 착용한다. 주방에서는 되도록 손잡이가 있거나 긴 기구를 사용한다.

◈ 발

발적 또는 뜨거운 부위는 염증이 있는 곳이니 곧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발바닥은 거울을 발 밑에 놓고 관찰한다. 바닥에 상처가 있으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곧 알려야 한다. 발톱을 잘 깍는다. 월 1회 이상 드레싱을 하도록 한다. 구두나 샌들을 실내에서 사용하는 것, 실외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나누어서 사용하고, 양말을 신어서 발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실내에서라도 맨발로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

◈ 신발제작

이미 발에 상처가 있거나 압력이 가중되는 부위가 있는 사람은 진료팀에게 보고하여 특수한 신발, 샌들, 기타 필요한 족지 등을 제작하여 신도록 한다.
"

6, 현대의학 &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2002년 1월 1일 ~ 2023년 3월 2일-현재: 공개 0003가지]

1, 현대의학
1, <
세계 보건 기구>: "치료제가 있는가?

가벼운 형태의 나병에 걸린 사람들은 아무런 치료을 받지 않아도 낫는다. 증세가 좀더 심한 경우에는 약으로 치료할 수 있다. 나병을 치료하는 최초의 약은 1950년대에 소개되었는데, 치료 속도가 느렸고, 한센병 간균이 그 약에 내성이 생겼기 때문에 점차 효력이 없어졌다. 새로운 약이 개발되어, 1980년대 초부터 다종 약물 치료법(MDT)이 전세계적으로 표준 치료법이 되었다. 이 치료법은 세 가지 약을 함께 사용하는데, <답손과 리팜피신과 클로파지민>이다. 다종 약물 치료법은 간균을 죽이기는 하지만, 이미 손상된 부위를 원상태로 회복시켜 주지는 못한다.
다종 약물 치료법은 나병을 치료하는 데 대단히 효과적이다. 그 결과, 나병에 걸린 사람의 수가 1985년에는 1200만 명이던 것이 1996년 중반에는 130만명 정도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전염성은 어느 정도인가?


한센병은 전염성이 높지는 않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면역계가 그 병을 저항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기 때문이다. 감염은 대개, 그 병에 걸린 사람들과 오랫동안 가까이 접촉하면서 생활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발생한다. 의사들은 간균이 어떻게 인체에 들어오는지 확실히 알지는 못하지만, 그 균이 피부나 코를 통해 들어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래의 전망

한센병에 대한 목표는, 2000년까지 "공중 보건 문제가 되지 않도록 퇴치하는것"이다. 이것은  어느 사회에서든 나병 발생 건수가 1만 명당 1명을 초과 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국제 한센병 치료 협회 연맹;'맨슨의 열대질병(Manson's Tropical Diseases),'1996년판.)
"

2, <
서울대학교병원>: "치료: 한센병의 치료에는 여러 종류의 항생제를 함께 쓰는 병합요법이 사용됩니다. 나균에 효과적인 항생제로는 댑손(dapsone), 리팜핀(rifampin), 클로파지민(clofazimine) 등이 있습니다.

경과/합병증: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계의 합병증으로 인해 사지의 무감각과 근육의 병적인 증상이 발생합니다. 촉감, 통각, 온도 감각이 소실되고 위치감각과 진동감각도 없어집니다. 나균에 가장 흔히 침범되는 신경 부위는 팔꿈치이며 4번째와 5번째 손가락이 갈퀴처럼 변형됩니다. 손목 처짐이나 발목 처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과 발가락에 감각이 소실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외상을 입고 이로 인해 이차 감염이 발생하면 손가락과 발가락의 말단 부위가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코점막에 나균이 침범하면 코피가 나거나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고, 코연골의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연골이 변형되어 안장코(saddle nose)가 되거나 무후각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눈이 침범되면 안구가 돌출되거나 눈이 감기지 않게 되고 각막궤양이나 백내장, 녹내장 등이 발생하여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나균이 고환염을 일으킬 경우 무정자증이 되어 불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치료: 한센병은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계의 합병증으로 인해 사지의 무감각과 근육의 병적인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여러 종류의 항생제를 함께 쓰는 병합요법이 사용되며, 결핵양 나(Tuberculoid leprosy)에 대해서는 답손, 리팜핀 병합요법을 12개월간, 나종형 나(Lepromatous leprosy)에 대해서는 답손, 리팜핀, 클로파지민 병합요법을 24개월간 사용합니다.

[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처방]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MDT(multidrug therapy)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Rifampin, DDS, Clofazimine(lamprene, B663)
을 복합하여 사용하는데, 기본적으로 다균나는 2, 희균나는 12개월 치료합니다. DDS, 또는 Rifampin 내성인 경우에는 ROM(Rifampin, Ofloxacin, Minocyclin)을 월 1회 사용합니다. Clofazimine 은 부작용이 피부착색이기 때문에 환자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6-24 개월 이내에 착색이 제거됩니다. Rifampin 은 소변, 눈물 등이 붉은 색으로 나오고, 감기 비슷한 증상과 간장애(SGOT, SGPT 의 증가) 등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1개월에 1회 복용, 600 mg 의 용량으로는 부작용이 생기지 않습니다. DDS는 용혈성빈혈을 유발하지만, 심한 것은 아니며, DDS 는 임신한 산모에게 쓸 수 있는 치료제입니다."

4, <평생가정건가이드 302면>:
"
한센병(나병): 최대 2년 간 항생제(p.885)치료를 하게 되면 더 이상 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피부가 두꺼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피부가 두꺼워 지는 것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손상된 신경을 되돌이킬 수는 없다."

2,
아르마딜로
한센병의 백신으로 포유동물인
'아르마딜로'가 사용된다. 인간의 나병에 감염되기 쉬운 동물이 쥐와 아르마딜로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최초의 나병 백신을 만들기 위해 이 동물을 이용하고 있다. 이 동물은 길이가 61센티미터에 몸무게가 6.8킬로그램까지 나가고 딱딱한 골질의 갑옷으로 이루어진 아홉줄의 띠를 등딱지에 갖고 있는 이 조그만 포유동물이 본이 아닌 영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쥐가 생산해 내는 양은 너무 소량이어서 사용할 수 없고 감염된 아르마딜로 한마리가 750회분의 백신을 생산해 내는데, 이 동물을 기르기 위해 미국과 영국에 특별농장이 설치되어 있다. [A 1987년 5/1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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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리(鯪鯉: 천산갑)
대마풍(大麻風: 한센병=나병): 산 능리(鯪鯉: 천산갑) 한 마리(가장 큰 것)를 택한다. 생 동유(桐油: 유동:油桐 나무 씨에서 짠 기름) 500g(작은 천산갑이라면 250g)을 쓰는데 먼저 웅황(웅황)가루 3.7g, 몰약(沒藥) 가루 2.59g, 황백(黃栢) 가루 37g을 동유(桐油)에 넣고 골고루 섞는다. 천산갑을 시루에 걸고 숯불로 그슬려 입이 마르게 되면 입이 벌어지는데 이때 상술한 약가루와 동유(桐油)를 투입하는데 먹지 않으면 재차 불에 그슬린다. 동유(桐油)를 다 먹으면 센 불로 천산갑을 부드럽게 될 때까지 굽는다. 그리고 갈아서 가루낸다. 따로 백상초(百霜草) 37g을 가하고 함께 보드랍게 갈아서 도자기 그릇에 넣어 밀봉한다. 매회 18.5g을 소주에 타서 복용한다. 그리고 두꺼운 이불을 덮고 1시간쯤 누워서 전신에 땀을 낸다. 하루 건너 상술한 방법으로 재차 18.5g을 복용한다. 회복 후 7~8일이면 뱀이 탈피한 것처럼 몸이나 얼굴이 탈피한다. [곶아내편(串雅內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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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줄나무
마풍(麻風)반응: 속껍질과 겉껍질을 제거한 뇌공등의 말린 뿌리의 목질부를 얇게 잘라 햇볕에 말린다. 14.8g에 물 2,500ml를 가하여 약한 불에 3~4시간 달여서(뚜껑을 덮지 않고) 갈색의 약액 250ml를 얻어 아침, 저녁 2회로 나누어 복용하며 3~4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여러 유형의 마풍반응 167례(그중 결핵형 27례, 류형(瘤型) 140례)를 치료하였는데 모두 2~3제를 복용하니 증상이 억제되었다. [중약대사전, 임상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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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한센병에 관한 일반적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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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에 관한 일반적 질문과 답변

1. 한센병(Hansen's Disease, HD, Leprosy) 이란 무엇인가?

한센병은 나균(Mycobacterium leprae)에 의한 제3군전염병(전염병예방법 제3조제1항제3호)이다. 주로 체온이 낮은 피부와 눈, 손, 발의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을 침범한다. 국내에서는 약 20 명 내외의 신환자가 발생한다. 현재 중앙등록되어 있는 사람은 약 18,000명 정도이다.

2. 어떻게 전파되는가?

치료받지 않은 환자에게서 배출된 나균에 오래 동안 접촉한 경우에 발병한다. 침입경로는 피부 또는 호흡기를 통하여 체내로 들어온다. 대부분의 접촉자들은 나균에 대한 저항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걸리지 않는다. 전 세계 인구의 95%는 한센병에 자연 저항을 갖고 있다. 나균을 배출하는 환자의 경우도 리팜핀(리팜피신) 600 mg(4알)을 1회 만 복용하여도 체내에 있는 나균의 99.99% 가 전염력을 상실한다.

따라서 격리가 필요한 질환이 아니다. 성적인 접촉과 임신을 통해서도 감염되지 않는다.

3. 유전되는가?

절대 아니다. 가족 내 한센병 환자가 있는 경우에도 1명 이상이 감염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4. 가족들은 치료가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다. 단지 1명이 한센병 환자로 진단을 받으면 다른 구성원들에 대한 자세한 진찰과 검사가 필요하며, 의사에 의한 추후검사가 필요하다.

5. 초기 증상은 무엇인가?

피부의 색깔이 변한 작은 부위가 나타나며, 지각이 소실되거나(통증이나 온도에 대한 감각이 소실됨)  모발이 탈락할 수 있다. 서서히 커지거나 새로운 반점이 나타날 수 있다. 대개 팔, 다리 등에 나타나고 경우에 따라서는 수지 말단부의 지각소실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개인적인 진단보다는 의사들의 진찰과 검사가 필요하다.

6. 손발의 수지 말단이 떨어져 나간다고 들었는데 --- ?

손가락 발가락의 감각 소실이 있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손상받고 감염이 생기게 되면 수지 말단부위가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최근에는 효과적인 약제가 개발되어 치료가 잘 되기 때문에 거의 볼 수 없다.

7. 진단하는데 어떤 검사들이 필요한가?

◈ 피부의 감각신경 검사

의심스러운 부위의 감각신경을 검사한다.

◈ 피부도말검사(slit smear)

피부의 일부를 2∼3㎜ 절개하여 조직액을 채취하여 나균에 특이한 항산성균 염색을 실시하여 나균을 확인한다.

◈ 조직검사(tissue biopsy)

피부의 일부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조직학적 검사를 실시하여 한센병에 해당하는 병리소견이 있는지 확인한다.

현재로는 혈액을 통한 검사는 개발된 것이 없다.

8. 치료는 어떻게 하는가?

새로 진단된 사람들은 답손(dapsone), 리팜핀(rifampin), 크로파지민(clofazimine)의 3 가지 약제를 1∼3년 간 병합 투여한다. 대부분 통원치료하며, 일상적 활동이나 직업을 수행하는데 지장이 없다. 최근에는 rifampin, ofloxacin, minocylin등의 약제를 병합하기도 한다.

9. 치료약제에 대하여 알아야 될 내용은?

리팜핀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항상 공복에 복용하도록 한다. 다른 약제는 아무 때나 복용하면 된다. 약제에 대한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답손(dapsone)

소수의 사람들은 경미한 빈혈을 호소하고, 아주 드물지만 다른 혈액학적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리팜핀(rifampin)

가끔 감기처럼 아프거나 간장 장해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월 1회 복용하기 때문에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약제에 포함된 색소 때문에 소변, 침, 등이 붉게 될 수 있으나 유해한 것은 아니다.


크로파지민(clofazimine)

현재까지 알려진 부작용은 없다. 피부에 착색을 일으키지만 복약을 중단하면 서서히 배출된다.

10. 한센병의 반응(나반응) 은 무엇인가?

약제나 체내 저항력이 나균을 살해한 후, 죽은 나균에 대하여 우리 몸이 통증, 발열, 결절, 발진, 근육통 등의 급성 반응을 나타내게 된다. 죽은 나균이 체내에서 제거되는데 몇 년의 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수년간 반복적으로 나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약 50 % 에서는 치료도중에 발생하기도 한다.

나반응은 한센병이 악화되거나 치료 약제가 제대로 작용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또한 약물에 대한 알러지반응으로 생기는 것도 아니다. 다시 말하면 죽은 나균에 대하여 체내 면역반응이 반응한 결과로 생기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약물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도 나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

나반응으로 인하여 이미 있는 발진이나 결절이 더 커지며, 통증과 손 발의 신경이 붓거나 심한 신경통을 호소할 수 있다. 나반응의 기간 동안은 눈, 손, 발의 신경에 손상이 발생할 위험이 크며, 신경 손상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11. 나반응이 발생한 경우 치료약제를 계속 복용하는가?

나균을 살해하는 치료약제를 계속 복용하지 않으면, 나균이 다시 증식할 위험이 있고, 한센병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나반응에 관한 치료 뿐 아니라 한센병에 관한 치료약제도 계속 복용하여야 한다.

12. 나반응은 어떻게 치료하는가?

발열이 있는 경우에는 아스피린이나 타일레놀을 복용한다. 신경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predinsolone을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한다. 나반응이 발생하면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되고, 치료가 되어야 소실되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특히 prednisolone의 경우에는 급작스럽게 중단해서는 안된다.

나반응은 주로 눈, 손, 발에 나타나고,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손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토안, 근육위축, 수하수(drop hand), 족하수(drop foot) 과 수지의 변형이 나타나기 때문에 제대로 치료받아야 한다.

13. 한센병 환자인데 임신이 되었다구요?

걱정할 사항은 아니다. 대부분의 산모는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다. 먼저 의사와 상의하고, 치료약제를 정하면 됩니다. 현재까지 dapsone과 clofazimine은 임신중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태반을 통해 나균이 아이에게 전염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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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지 변형과 기능이상(disability)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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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변형과 기능이상(disability)의 예방

한센병에 걸린 사람들은 초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신경손상이 거의 없으나 치료 도중이라도 신경손상에 대한 치료를 소홀히 하면 수지의 변형과 기능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1. 한센병의 눈

눈에 이물감이나 눈물이 마르면 눈이 붉어지는 red eyes가 생기고 염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눈의 신경에 손상이 오면 눈을 제대로 감을 없는 토안이 발생한다. 인공 눈물을 자주 넣거나 안과 의사의 지시에 따른다.

2. 신경손상

한센병에서는 말초신경과 피부의 땀, 혈액 순환에 관계하는 자율 신경이 손상 받기 쉽다. 따라서

◈ 피부의 땀이 감소하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화되며, 더 나아가 터지기 쉽다.

◈ 촉각, 통각, 온도 감각이 소실되면 화상을 입기 쉽고, 부딛쳐서 생기는 상처가 나기 쉽다.

◈ 눈꺼풀이 약해지고, 제대로 감기기 않아서 토안이 발생한다.

◈ 손과 발의 근력이 약화된다. 신경손상이 심해지면 작은 근육들의 손상이 발생하여 갈고리 손, 갈고리 발이 된다.

3. 예방

◈ 피부

찬물이나 약간 미지근한 물에 손, 발을 20 분간 담근 뒤, 손, 발의 굳은 살을 구멍이 뚫려있는 돌(경석)로 제거한다. 물을 약간 털어내거나 닦고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바세린을 바르고 잘 문지른다. 연필깍는 칼이나 면도날을 사용해서 굳은 살이나 궤양주위의 굳은 살을 제거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비누를 사용하거나 거품이 나는 목욕은 좋지 않다.

◈ 눈

매일 거울을 보고 눈이 충혈되어 있는지 살펴야 한다. 의사가 처방한 인공누액을 넣는다. 해살이 눈 부실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되도록 눈 전체를 가려주거나 테가 넓은 것이 좋다. 통증이 있거나 발적, 시력의 저하가 있으면 곧 의사에게 보인다.

◈ 손

상처, 화상, 물집이 생기는지 관찰해야 한다. 상처가 있으면 1회용 밴드 등으로 싸맨다. 남의 살처럼 느껴지거나, 아픈 감각을 모르면 의사에게 가야 한다. 주방에서 일하거나 작업을 할 때에는 장갑을 착용한다. 주방에서는 되도록 손잡이가 있거나 긴 기구를 사용한다.

◈ 발

발적 또는 뜨거운 부위는 염증이 있는 곳이니 곧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발바닥은 거울을 발 밑에 놓고 관찰한다. 바닥에 상처가 있으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곧 알려야 한다. 발톱을 잘 깍는다. 월 1회 이상 드레싱을 하도록 한다. 구두나 샌들을 실내에서 사용하는 것, 실외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나누어서 사용하고, 양말을 신어서 발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실내에서라도 맨발로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

◈ 신발제작

이미 발에 상처가 있거나 압력이 가중되는 부위가 있는 사람은 진료팀에게 보고하여 특수한 신발, 샌들, 기타 필요한 족지 등을 제작하여 신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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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 1987년 5/15 31면


[한센병의 백신으로 포유동물인
'아르마딜로'가 사용된다. 인간의 나병에 감염되기 쉬운 동물이 쥐와 아르마딜로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최초의 나병 백신을 만들기 위해 이 동물을 이용하고 있다. 이 동물은 길이가 61센티미터에 몸무게가 6.8킬로그램까지 나가고 딱딱한 골질의 갑옷으로 이루어진 아홉줄의 띠를 등딱지에 갖고 있는 이 조그만 포유동물이 본이 아닌 영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쥐가 생산해 내는 양은 너무 소량이어서 사용할 수 없고 감염된 아르마딜로 한마리가 750회분의 백신을 생산해 내는데, 이 동물을 기르기 위해 미국과 영국에 특별농장이 설치되어 있다.]

4, A 2003년 1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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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은 오래된 질병

"세계 보건 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2002년에 전 세계적으로 70만 건 이상의 나병이 새로이 보고되었다"라고 스페인의 신문인 [엘 파이스]지는 보도한다.  

성서 시대부터, 나병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질병이었다.
오늘날에는 현대의 나병을 치료할 수 있다.

사실, 지난 20년 동안 1200만 명 가량이 나병에서 회복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나병이 없어졌다고 볼 수 없다"라고, 연구가인 저넷 패럴은 단언한다.  

보건 당국이 나병 퇴치에 성공하지 못했고, 새로운 발병 사례들이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여전히 나병의 피해를 입고 있는 주요 국가들 중에는 네팔,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미얀마, 브라질, 인도 등이 있다.  최근 인간 게놈의 해독으로, 과학자들은 알맞은 백신을 발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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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 1978년 3/8 15-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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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에 서광이 비치다

“부정하다! 부정하다!” 수천년 간에 걸쳐 이러한 고통스러운 소리를 많은 사람들과 많은 나라들에서 들어 볼 수 있었다. 그것은 무력하고, 고통을 느끼고 사회로부터 외면당한 사람들의 절규였다. 그것은 나환자의 외치는 소리였다. 오싹하게 하는 그런 경고를 들으면 연민이나 동정적인 반응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그 고통하는 사람에 대한 배척감이나 그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으려는 감정을 갖게 된다.

한 때 영국에서는 나환자를 사망자로 공식 발표하였으며, 그 사람의 모든 소유는 압수되었다. 다른 나라에서는 나환자가 그 고장에서 쫓겨나고 그 집은 불태워지는 경우도 있었다. 오늘날에도 나병에 대한 일반적인 태도는 두려움과 신비와 무지의 그것이다. 극동에 있는 한 나라에서는 성공적으로 치유된 사람들의 약 90‘퍼센트’가 일반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수용소에 계속 남아 있으려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나병”이라는 표현이 전반적으로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에 지금은 그 병이 더 용납하기 쉬운 ‘한센’씨 병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내용을 잘 아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들은 주로 의료인과 전문적인 사회 사업가 및 환자들인데 이제 그들은 그 병을 다른 질병과 다를 바 없으며, 유용하고 만족스런 생활을 환자에게 금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성서를 생활에서 권위있는 지침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이 병을 앓는 사람에게 진정한 동정심을 느낀다. 그들은 그 병이 하나님의 직접적인 저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첫 인간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한 인간 불완전성의 한 가지 표현임을 알고 있다.—요한 9:1-3; 로마 5:12.

그 병의 영향과 범위


나병 즉 ‘한센’씨 병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있다. 그 병은 ‘칠레’를 제외한 북남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미주에는 총계 약 40만명의 환자가 있고, 전세계적으로는 약 1천 3백만명의 환자가 있다. 현재 상당히 효과적인 약물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그 병을 제어하려면 현재보다 더 많은 의사와 시설이 필요하다.

당신도 그러한 병에 걸렸을지 모른다는 의심이 있는가? 당신은 그러한 병의 감염을 의심케 하는 징후를 보이는 사람을 알고 있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가능한 한 속히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한다.

‘한센’씨 병의 임상적인 초기 특징은 어떠한가? 피부의 색깔이 변하거나 약한 색깔을 띤 점들이 생길지도 모른다. 그러한 점들이 나병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은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 보아야 한다. 감각이나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피부에 대하여도 조사를 해 보아야 한다. 모발이 없어진 부분도 의심을 해 보아야 한다. 피부 아래 있는 작은 혹도 종종 나병의 초기 징조일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사해 볼 만하다. 검사를 통해 그 병이 아니라는 것이 판명되면 정신적인 고뇌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그 병이라는 것이 판명된다 할지라도 조기 치료를 받으면 외모에 영향을 별로 혹은 전혀 주지 않고 치료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지식과 치료의 발전


‘한센’씨 병에 관하여 많은 점들이 밝혀졌다. 한 가지 주목할 만한 발견은 그 병의 전염도가 아주 약하다는 것이다. 자진자들에게 감염시키려는 노력이 여러 차례 실패하였으며, 나환자들을 취급하는 사람들이 그 병에 걸리는 일은 아주 드물다. 5년 이상 나환자와 공개적으로 밀접한 접촉을 가진 100명 중에서 단지 약 세명만이 감염되었다. 또한 건강한 결혼 배우자가 그 병을 앓는 배우자로부터 그 병을 얻게 되는 일은 거의 없다. 나병에 관하여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한센’씨 병에 걸릴 위험성은 어른들보다 유아와 어린 아이들이 더 크다고 한다. 그래서 그 병을 앓고 있는 부모에게서 난 신생아들은 부모로부터 격리하여 양육하도록 친척에게 주거나 요양소에서 기르게 된다.

수십년 동안 그 병의 치료를 위해 주로 대풍자유(大風子油)가 사용되었는데 환부에 바르거나 구강을 통해 섭취하였다. 그러나 이 방법은 상태를 저지시키는 데 크게 성공적이 못되었다. 환자를 격리된 수용소나 병원으로 보내서 그 병이 음성이 되거나 환자가 사망할 때까지 그 곳에 있게 하였다. 그것은 그러한 곳에 여러 해 동안 머물러 있어야 함을 의미하였다. ‘트리니다드’에서는 정부가 외딴 섬에 병원을 세워서 알려진 모든 환자들을 데려다가 수용하였다. 그곳을 방문하는 것은 아주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러한 곳으로 보내질까 두려워서 많은 사람들이 의학적인 도움을 구하지 않았다.

그러다 1941년에 ‘설폰’제가 소개됨으로써 환자의 생활의 변화에 대한 계기가 되었고, 그 병의 상태를 정지시키거나 심지어 치료할 수 있는 전망이 아주 밝아졌다. 조기 치료를 하고 3년이나 10년 혹은 그 이상 꾸준히 치료를 받는다면 그 질병의 진전을 막고 치료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또한 치료를 받으면 환자의 약한 전염성도 점차 사라지게 된다.

다른 약도 사용되고 있다. 한 때 진정제로 사용되었고, 임신부들이 사용하여 기형아를 낳게 한 바 있는 ‘탈리도마이신’이 이제는 급성인 남성 나환자의 집중적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폐결핵에 대한 강력한 항생제인 ‘리팜피신’도 역시 나병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이 약은 ‘설폰’제보다 더 약효가 빠르며 ‘말레이지아’에서는 ‘설폰’제에 저항성을 가진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환자에 대한 태도와 봉사 활동 현황


여러 가지 약의 사용이 성공하였고 그 병 자체에 대해 더 나은 이해를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수용소에 환자를 반드시 격리시킬 필요는 없게 되었다. ‘트리니다드’에서는 몇해 전에 의무적인 구금 정책이 폐지되었다. 환자들은 원하는 대로 오고갈 수 있으며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어느 정도 반대가 있었으나 ‘한센’씨 병이 발생하지 않자 반대는 잠잠해졌다. 일반적으로 수용소에 계속 남아있는 사람들은 그 병을 치료하는 새로운 약이 소개되기 전에 그 병에 걸려 상당히 진전된 사람들이다. 그 병에 대한 태도가 변화되었기 때문에 나환자들의 생활이 훨씬 더 나아지게 되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더 선뜻 그 병에 대한 진단을 받게 되었다.

그 병의 치료와 관련된 부가적인 도움이 베풀어지고 있다. 신발을 맞출 수 있도록 특별한 구두 제조자가 일하고 있다. 발에 궤양이 생기거나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편안하고 가능한 한 해를 주지 않도록 신발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영향을 받은 손톱이나 발톱, 사지 등을 움직이도록 물리 요법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기형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고 영향을 받은 관절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특수한 정형외과 의사들이 복잡한 사지의 기형을 보살피고 있다. 안과 의사들이 손상을 받은 눈꺼풀과 눈의 근육을 교정하기 위해 일한다. 성형외과 의사들은 안면의 기형을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접촉자 조사자(사회 사업가들)는 새로운 환자들을 추적하고, 그들의 필요를 소홀히 하는 사람들을 치료받도록 데려오는 일을 한다. ‘트리니다드’와 ‘토바고’ 나병 구조 협회는 환자들의 사회적인 필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그 협회는 환자들의 거주지를 마련하고 그들에게 직업을 알선해 주고, 다른 면으로도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자녀들 교육 문제 등을 돕는다.

환자의 경험


나병에 대한 새로운 지식은 ‘한센’씨 병에 감염된 사람의 전망과 입장을 호전되게 하였다. 나병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들은 더 이상 무서운 전염병 환자를 피하는 것처럼 그러한 환자로부터 피하지 않는다. 더우기 환자의 장래는 가망없는 것도 아니고 사회에서 쫓겨나는 것도 아니다. 또한 그는 유익한 의학적인 치료와 다른 질병으로 고통하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것과 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그가 원한다면 위대하신 의사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분은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권한 아래 있는 자신의 왕국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질병을 영구히 치료해 주실 것이다.—계시 21: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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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질병은 입체적[넓이+길이+높이+깊이=여러 각도에서 살피거나 파악하는 것]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이메일: jdm0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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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베체트병 무엇인가?
  19.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무엇인가?
  20.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무엇인가?
  21. 씨(C)형 간염 무엇인가?
  22. 아토피성 피부염 무엇인가?
  23. 에볼라 바이러스 무엇인가?
  24. 에이즈(AIDS: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무엇인가?
  25. 원형탈모증 무엇인가?
  26. 정신분열병(빙의) 무엇인가?
  27. 치매 무엇인가?
  28.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무엇인가?
  29. 크론병 무엇인가?
  30. 탈모증 무엇인가?
  31. 통풍(요산관절염) 무엇인가?
  32. 파킨슨병 무엇인가?
  33. 한센병(나병) 무엇인가?
  34. 한포진(한출불량습진) 무엇인가?
  35. 헤르페르성 각막염(각막포진) 무엇인가?
  36. 혈소판감소증(혈소판감소성자반병) 무엇인가?

 

 


아래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각종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구충제요법 무엇인가?
  2. 녹즙요법 무엇인가?
  3. 단식요법 무엇인가?
  4. 마음요법 무엇인가?
  5. 무료 민간요법 404가지 질병: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htm
  6. 무병장수요법 무엇인가?
  7. 묵상요법 무엇인가?
  8. 물(생명수)요법 무엇인가?
  9. 발효 & 효소 무엇인가?
  1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감태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amtaenamu.htm
  1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개미취: http://jdm0777.com/sdi/gaemichui.htm
  12.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계요등: http://jdm0777.com/a-yakchotxt/gyenyodeung.htm
  13.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굴피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ulpinamu.htm
  14.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돌외(행복초): http://jdm0777.com/a-yakchotxt/Doroe.htm
  15.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가사리: http://jdm0777.com/hyun/bulgasari.htm
  16.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로초(영지): http://jdm0777.com/a-yakchotxt/yonggi.htm
  17.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붉은토끼풀: http://jdm0777.com/a-yakchotxt/bulgeuntoggipul.htm
  18.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상동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sangdongnamu.htm
  19.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석창포: http://jdm0777.com/a-yakchotxt/SUK.htm
  2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줄풀: http://jdm0777.com/a-yakchotxt/gojangcho.htm
  2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황칠나무: http://jdm0777.com/jdm/hwangchilnamu.htm
  22. 부활수(끓였다 식힌물) 무엇인가?
  23. 색채요법 무엇인가?
  24. 서적요법 무엇인가?
  25. 소식요법 무엇인가?
  26. 수면요법 무엇인가?
  27. 시간요법 무엇인가?
  28. 식이요법 무엇인가?
  29. 어싱요법(땅과의 접촉요법) 무엇인가?
  30. 여행요법 무엇인가?
  31. 오락요법 무엇인가?
  32. 오존요법 무엇인가?
  33. 온열요법(고주파요법) 무엇인가?
  34. 온천요법 무엇인가?
  35. 우리 몸에 좋은 약초술 141가지: http://www.jdm0777.com/alcol/alcol.htm
  36. 우리 몸은 왜 아플까?: http://jdm0777.com/yaksamo/inche-1.htm
  37. 운동요법 무엇인가?
  38. 웃음요법 무엇인가?
  39. 유튜브 노래모음집: http://www.jdm0777.com/jdm-1/youtube.htm
  40. 음악요법 무엇인가?
  41. 인체의 신비: http://www.jdm0777.com/yaksamo/INCHE.htm
  42. 천연물질대사전<글순서>: http://jdm0777.com/jdm-1/cheonyeonmuljil.htm
  43. 천연물질대사전<사진순서>: http://jdm0777.com/yacho-a/yacho-1.htm
  44. 춤요법 무엇인가?
  45.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http://jdm0777.com
  46. 해독요법(디톡스) 무엇인가?
  47. 해수(바닷물) 무엇인가?
  48. 향기요법 무엇인가?
  49. 현대의학의 기초 무료 민간요법: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yobeop-1.htm
  50. 호흡요법(육천기) 무엇인가?
  51. 흰머리를 검게 하는 방법 무엇인가?

 

 

사랑과 자비의 민간요법 각종 질병[2002년 1월 1일 ~ 2023년 3월 1일-현: 00164가지(가나다순)]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조하여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1. 가려움증
  2. 간경화
  3. 간암
  4. 감기
  5. 갑상선기능저하증
  6. 갑상선기능항진증
  7. 갑상선암
  8. 갑상선종(단순성)
  9. 강직성 척추염
  10. 갱년기장애
  11. 건선
  12. 결핵(폐결핵)
  13. 결핵성 임파선염(나력, 연주창)
  14. 고칼륨혈증
  15. 고혈압
  16. 골다공증
  17. 골수염(급성)
  18. 골수염(만성)
  19. 골절(뼈가 부러진데)
  20. 과민성대장증후군
  21. 관절염
  22. 관절통
  23. 구강건조증(입마름)
  24. 구토
  25. 규폐증
  26. 근막통증증후군
  27. 근시
  28. 급성폐렴
  29. 기침
  30. 난소암
  31. 노안
  32. 녹내장
  33. 뇌동맥류
  34. 뇌전증(간질)
  35. 뇌종양
  36. 뇌출혈(출혈성 뇌졸중)
  37. 뇌혈전(뇌경색)
  38. 다종 화학 물질 민감증(MCS)
  39. 다카야수병
  40. 단백뇨
  41. 담낭암
  42. 담도암
  43. 담석증
  44. 당뇨병
  45. 대동맥류
  46. 대상포진
  47. 대장암(직장암)
  48. 독버섯중독
  49. 돌발성난청
  50. 동맥류
  51. 두드러기(담마진)
  52. 두통(머리아픔)
  53. 루게릭병
  54. 루푸스(낭창)
  55. 류마티스성 관절염
  56. 림프종(위림프종, 말토마 림프종, 각종 림프종)
  57.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58. 만성간염
  59. 만성신부전증
  60. 매독
  61. 맹장염(충수염)
  62.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63. 목디스크(경추증)
  64. 무좀
  65. 무지외반증
  66. 미세변화형신증후군
  67. 방광암
  68. 방광염(급성)
  69. 방광염(만성)
  70. 방사선병
  71. 방아쇠수지증후군
  72. 백내장
  73. 백반증
  74. 백혈병
  75. 백혈병(급성 림프구성)
  76. 백혈병(급성)
  77. 백혈병(만성 림프구성)
  78. 백혈병(만성 골수성)
  79. 베체트병
  80. 변비
  81. 복막염
  82. 복수
  83. 부정맥
  84. 부종(전신부종)
  85. 불면증(잠장애, 잠못자기)
  86. 불임증(不姙症: 임신이 안되는 증상)
  87. 비듬
  88. 비만증
  89. 비문증(날파리증)
  90. 빈혈(철결핍성빈혈, 거대적아구성빈혈, 정구성정색소성빈혈, 무형성빈혈=재생불량성빈혈, 특발성무형성빈혈, 용혈성빈혈)
  91. 빙의(憑依)
  92.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93. 삼차신경통
  94. 생리통
  95. 서혜부 탈장
  96. 설사
  97. 수근관 증후군(손목터널 증후군)
  98. 식도암
  99. 식도염
  100. 신경섬유종증
  101. 신경통
  102. 신우요관협착증(수신증)
  10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감염증
  104. 신종인플루엔자A(H1N1)
  105. 신증후군
  106. 심근경색
  107. 심장신경증
  108. 씨(C)형간염
  109. 아토피성 피부염
  110. 안구건조증
  111. 안면신경마미(구안와사)
  112. 알레르기성 비염
  113. 어깨와 팔다리가 아픈데
  114. 어지럼증(현훈)
  115. 에볼라 바이러스
  116. 에이즈(AIDS)
  117. 역류성식도염
  118. 외상(각종 외상, 교통사고, 총상 등)
  119. 요로결석증
  120. 요통
  121. 우울증
  122. 원형탈모증
  123. 위암
  124. 유방암
  125. 음위증(발기부전)
  126. 이명증(귀울림)
  127. 자궁경부암
  128. 자궁암
  129. 자궁체부암
  130. 장수 및 노화방지
  131. 전립선비대증
  132. 전립선암
  133. 정신분열병
  134. 족저근막염
  135. 주사비(딸기코) 
  136. 지루증(사정 장애)
  137. 진폐증
  138. 척추결핵
  139. 천식
  140. 충수염(맹장염)
  141. 췌장암
  142. 치매
  143. 치질
  144.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145. 크론병
  146. 탈모증
  147. 통풍(요산 관절염)
  148. 티눈 또는 굳은살
  149. 파킨슨병
  150. 편평 태선
  151. 폐결핵(결핵)
  152. 폐기종
  153. 폐렴(급성)
  154. 폐암
  155. 풍습성 관절염
  156. 한센병(나병)
  157. 한포진(한출불량습진)
  158. 허리, 가슴, 옆구리가 아픈데
  159. 헤르페스성 각막염
  160. 혈소판감소증(혈소판감소성자반병=혈관성자반병)
  161. 혓바닥이 갈라지는 병
  162. 화상
  163. 후두암
  164. 흰머리를 검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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