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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지럼증(dizziness:
현훈)이란?
"정의: 어지럼증은 두통과 더불어 신경과를 방문하는 환자가 호소하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이며 대부분 경과가 양호하다. 그러나 간혹 어지럼증 자체가 중요한 신경학적 질환의 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원인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어지럼증:
눈앞이 아찔해지면서 머리가 핑핑 돌아가는 듯한 증상을 말한다. 배,
기차, 자동자, 비행기를 탈 때,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갑자기 일어설
때, 높은데서 아래를 내려다 볼 때,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술을 많이
마신 때, 약의 부작용이 있을 때 그리고 여성들에게서 월경때 혹 어리러운
것은 생리적 현상으로 볼 수 있으나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병적증상으로
본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134면]
"몸의 중심을 잃고 흔들흔들해 하거나 주위의 모든 것이 빙빙 도는 것과 같은 상태를 말한다.
어지러움은 귀 속에 있는 균형감각장치들이 병 들어서 오는 경우가 많다. 급성 및 만성으로 오는 중이염과 스트렙토마이신과 같은 약물중독, 코, 눈, 이빨의 병, 심장병, 저혈압과 동맥경화증, 고혈압병, 신경쇠약증 같은 병을 앓는 때에 하나의 임상증상으로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된다. 특히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고혈압 환자들이 어지러움으로 넘어졌을 때이다. 이때 혈압도 대단히 높으나 진짜 뇌출혈과는 다르며 후유증도 남기지 않는다.
현훈은 20대와 40대의 여성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데 이것은 몸의 변화뿐 아니라 전신적 변화에 의한 것이므로 근심할 필요는 없다. 현훈이 나타나면 안정하면서 원인질병을 치료하는 것과 함께 민간의료법을 적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5~226면]
1,
원인
"원인: 모든 어지럼증은 크게 생리적 어지럼증과 병적 어지럼증으로 나눌 수 있다. 생리적 어지럼증이란 환자가 기존에 특별히 앓고 있던 질환이나 심각한 질병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어지럼증이 아닌 것을 의미한다. 즉, 생리적 어지럼증은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느끼는 어지럼증이나 멀미와 같이 정상 감각계와 운동계가 과도한 외부 자극에 의해 흥분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에 비해 병적 어지럼증은 전정기관을 침범하는 전정 어지럼증과 전정계 이외의 부분의 병에 의한 비전정 어지럼증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전정 어지럼증은 내이(속귀)에서 기인하는 것과 뇌 등의 중추신경계에서 비롯되는 어지럼증으로 분류된다.
어지럼증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어지럼증 발생 직후에 신경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다. 이는 만성 어지럼증에서는 그 징후가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며 따라서 다양한 검사를 통하여 전정계의 이상 증상을 찾아내어야 한다. 특히 환자에게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특정한 상황이 있다면 검사를 통해 이를 모방하는 상황을 재현하여 현훈의 양상을 관찰한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쇠약,
동맥경화증, 고혈압병, 저혈압증, 심장병, 머리외상, 귀앓이, 눈앓이,
열이 날 때에도 어지러울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134면]
2,
증상
"증상: 어지럼증(dizziness)이란 자신이나 주위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모든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어지럼증 중에서도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 있으며 자세 불안과 눈떨림(안진)이 동반되는 전정 어지럼증을 현훈(vertigo)이라고 한다. 전정 어지럼증인 경우 귀에서 비롯된 어지럼증과 중추신경에서 기인하는 어지럼증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대학교병원]
3,
진단
"진단: 어지럼증의 진단에 유용하게 이용되는 검사의 하나로 온도검사(caloric test)가 있다. 이는 한쪽 전정기능의 소실을 진단할 수 있고 혼수 환자에서 뇌줄기(숨골, 뇌간)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눈기울임반응(ocular tilt reaction)을 측정하거나 청력검사를 통해 전정신경과 가까이 지나가는 청각신경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4,
예방
"어지럼증이 발생하여 치료를 받게 되는 것 이전에 어지럼증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평소 몸을 피곤하게 하지 않도록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여러 예방법으로는 염증을 일으키기 쉬운 자극적인 커피나 술과 같은 음식은 피하고 수시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해줍니다. 그리고 평소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합니다." [여의도
이비인후과 닥터김 스토리]
5,
생활가이드
"어지럼증이
심한 경우에는 누워서 옆머리에다 찬물찜질을 하거나 얼음주머니를 대고
있는 것이 좋다. 안정하며 조용한 환경을 유지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134면]
6,
식이요법
"어지럼증 식이요법
(1) 아침은 꼭 챙겨드세요^^
어지럼증(전정기능저하)는 부신기능 저하와 밀접히 관련이 있으며 아침식사는 부신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필수요소입니다!
(2) 무엇을 먹고 어떤 것을 먹지 말아야 할까요?
■ 설탕과 밀가루는 줄이세요. 오랜 스트레스로 인해 부신 기능이 떨어지면 혈당조절 능력이 약해져 간식에 손이 많이 가는데, 설탕과 밀가루는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만 체내 비타민과 미네랄을 고갈시키므로 좋지 않다.
■ 튀긴 음식
또한 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인체 내 세포에 유해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부신기능저하증엔 과일도 적당히 섭취하는 정도로 합니다. 과당 역시 혈당을 순간적으로 높이므로 다시 저혈당증을 불러오기 때문이죠.
■ 커피도 부신기능을 억제한다고 보는데요, 정 마시고 싶을때는 공복에 먹지 말고 식사 후 섭취가 그나마 낫습니다.
■ 다양한 종류의 야채들은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알코올, 카페인, 초콜릿은 어지럼증과 이명, 편두통의 원인을 제공하므로 줄이세요^^
■ 부신을 도와 어지럼증을 이기는 영양소
타우린(고기, 낙지, 문어), 비타민 D(간과 고기, 계란 노른자, 버터, 해산물, 우유)
녹차(심리적 불안이나 우울에 도움, 고지혈 조절에도 관여)
멀티비타민+미네랄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석증이나 메니에르 증후군과 같이 빙빙도는 어지럼증과 시일이 오래된 만성적 어지럼증은 음식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기질적 이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평촌한의원/윤한의원]
7,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6년 4월 15일
~ 2016년 4월 30일 현재: 공개 61가지)
1,
현대의학 "치료: 어지럼증이 심할 때에는 일단 환자를 가장 편한 자세로 눕히거나 앉히고 눈을 감은 상태로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어지럼증은 환자가 움직일 경우 심해지고 움직이지 않으면 가라앉는 특징이 있다. 갑자기 발생한 어지럼증이 편측마비나 발음장애 등의 증상을 동반하면 이는 뇌졸중을 시사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여야 한다. 1~2분 정도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어지럼증이 없어진다면 응급실에 방문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노인의 경우 새롭게 발생한 어지럼증이라면 원인을 감별하기 위하여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2,
매미허물 "매미허물:
하루에 7개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134면]
3, 오미자,
술 "오미자,
술: 오미자 200g을 술 500ml에 담가서 20~30일 동안 두었다가 한번에
15ml씩 하루 2번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134면]
4, 국화 "국화:
10g을 펄펄 끊는 물에 넣어 우려서 늘 마신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134면]
5, 천마 "천마:
하루 15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134면]
6, 천마,
조구등 "천마, 조구등: 천마 15g,
조구등 2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134면]
7, 석고,
주사 "석고,
주사: 석고 50g을 달인 물로 주사 2g을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134면]
8,
당귀,
궁궁이 "당귀,
궁궁이: 당귀 16g, 궁궁이 8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134면]
9, 산사(찔광이) "찔광이(산사): 30g을 물 400ml에 넣고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찔광이는 심장핏줄과 뇌핏줄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뇌빈혈로 오는 현훈에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6면]
10, 궁궁이 "궁궁이(천궁): 쌀 씻은 물에 담그었다가 말린 것 4-8g을 물 200ml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궁궁이와 당귀를 각각 18g을 섞어서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기도 한다. 특히 산후에 피가 부족해져서 오는 두통과 현훈에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6면]
"어지럼증에 천궁: 천궁을 하루 2~5g씩 물로
달여 차 대신 장복한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19면]
11, 오미자 "오미자: 15g을 물 1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저혈압으로 오는 현훈 때 먹으면 효과를 본다. 또한 구기자와 오미자를 2:1의 비로 섞어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5-10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데 주로 고혈압병으로 오는 현훈 때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6면]
12,
천수국 "천수국: 꽃 4-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6~227면]
13, 새삼씨, 찐지황 "새삼씨(토사자), 찐지황: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한번에 8-10g씩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새삼씨는 강심작용과 진정작용이 있고 찐지황은 보혈강장작용이 있다. 빈혈, 신경쇠약으로 오는 현훈에 쓰면 뚜렷한 효과가 난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7면]
14, 불로초(영지) "영지: 12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피로와 잠장애 때에도 쓰지만 현훈이 있을 때에도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7면]
15, 황기(단너삼) "단너삼(황기): 닭의 뱃속에서 내장을 꺼내고 거기에 단너삼 30-50g을 넣고 가마에서 중탕으로 끓여서 닭고기를 2-3번 나누어 하루에 먹는다. 이러저러한 원인으로 몸이 약하고 빈혈이 심해서 온 현훈 때 효과가 있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7면]
16, 가시오갈피 "가시오갈피: 5-15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정신적 및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키며 특히 몸이 약하여 기운이 없을때, 저혈압으로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릴 때 쓰면 좋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7면]
17, 당귀, 황기(단너삼) "당귀, 단너삼: 당귀 8g, 단너삼 2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얼굴이 새하얘지고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을 때에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7면]
18, 병풍나물(방풍) "병풍나물(방풍): 뿌리를 캐어 햇빛에 말려서 두고 쓴다. 병풍나물 뿌리 300g에 물 500ml를 넣고 달여서 200ml가되면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밥 먹고 한 시간 후에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어지럼증에 방풍: 방풍 300g을 물 500ml를
넣고 200ml되게 달여서 하루에 3번 나누어 식사한 한 시간 후에 먹는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20면]
19,
붉은팥,
승검초뿌리(당귀) "붉은팥, 승검초뿌리: 붉은팥 50g을 적당량의 물에 담가두면 싹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때 건져서 햇빛에 말려 가루낸다. 여기에 승검초뿌리 10g을 가루내어 같이 섞어서 한번에 2g씩 좁쌀 미음 적당량에 타서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어지럼증에 팥, 당귀: 팥 50g을 물에 담가
싹이 나오게 한다. 이것을 말려 가루낸 다음 거기에 당귀가루 10g을
섞어서 한번에 2g씩 하루에 2번 좁쌀미음으로 먹는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20면]
20, 뜸치료-1 "중여태혈, 삼간혈:
둘째발까락 발톱이 생겨나는 중간에서 뒤로 1푼 되는 곳(중여태혈)과
손등에서 제2 중수골두의 우묵한 곳(삼간혈)에 뜸을 7장씩 뜬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7면]
21, 뜸치료-2 "족삼리혈: 무릎을
90도로 굽혔을 때 무릎마디에서 3치 내려가서 정강이뼈의 앞기슭으로부터
바깥쪽으로 한 손가락 너비 되는 곳(족삼리혈)에 뜸 5장을 뜬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7~228면]
22, 뜸치료-3 "중저혈: 손등쪽
넷째와 다섯째 손가락 사이를 따라 팔목쪽으로 올라가면서 가운데 제일
우묵한 곳(중저혈)에 입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뜸 3~5장 뜬다. 어지럼이
심할 때 뜸을 뜨며 어지럼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성냥개비나 원주필
끝으로 자주 세게 눌러도 좋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8면]
23, 뜸치료-4 "협개혈: 발등쪽
넷째발가락과 다섯째발가락이 갈라진 금에서 약간 뒤 되는 곳(협개혈)에
입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뜸을 3~5장 뜬다. 모든 어지럼증에 잘 반응하는
혈이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8면]
24, 안마치료-1 "족삼리혈
두드리기: 반듯이 누워서 양쪽 손 바닥으로 얼굴을 덮고 천천히 숨을
몇 번 쉰 다음 오른 다리를 땅에 펴고 왼쪽 다리를 들어 발뒤꿈치로
오른쪽 다리의 무릎 아래 족삼리혈 부위를 몇 번 두드린다. 2~3번 숨쉰
다음 다리를 바꾸어 같은 방법으로 두드린다. 그리고는 발꿈치로 두드린
부위를 비빈다. 이런 동작을 여러 번 반복한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8~229면]
25, 안마치료-2 "신정혈: 환자를
반듯이 눕히고 머리의 복판선상에서 앞 머리카락이 난 경계로부터 5푼
되는 곳(신정혈)에 둘째손가락을 덧놓고 천천히 힘있게 누르다가 갑자기
놓는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9면]
26, 안마치료-3 "중여태혈:
둘째발가락 발톱이 생겨나는 중간에서 뒤로 1푼 되는 곳(중여태혈)을
엄지손가락 끝으로 세게 30초씩 3~5번 누른다. 어지럼증이나 차멀미가
날 때 효과가 있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9면]
27, 운동치료-1 "자리에 반듯이
누워서 안정한다. 숨을 힘껏 들이쉬면서 배를 불쿤 다음 숨을 내쉬면서
배가 잔등에 붙도록 한다. 이런 운동을 반복한다. 이 운동을 하면 뱃속이
머물러 있는 피가 뇌와 심장으로 많이 가게 되면서 어지럼증이 없어진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9면]
28, 대황산 "대황산-1: 대황을
술에 담갔다가 볶는 조작을 3번 한 다음 가루내어 한번에 4~8g씩 하루
3번 차 달인 물이나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 대변이 굳고 속이 답답하며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운데 쓴다.
※ 대황은 설사를 일으키고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5면]
29, 십전대보탕 "십전대보탕:
기혈이 허하여 맥이 없고 몸이 무거우며 움직이기 싫어하며 입맛이 없으면서
어지러워하는 데 쓴다."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5면]
30,
궁귀탕 "궁귀탕-2:
여자들이 피를 많이 흘려서 어지러워하는 데 쓴다. 상세한 내용은 동의처방대전
제 3권 1578쪽을 참조하라."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5면]
31,
궁궁산-3 "궁궁산-3: 풍을
맞아 머리가 어지러운 데 쓴다. 신경쇠약, 고혈압병, 동맥굳기증 등으로
머리가 어지러운 데 쓴다.
위의 약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상세한 처방 내용은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88면을 참조하라."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88면]
32,
궁궁산-4 "궁궁산-4: 바람을
맞아서 머리가 아프거나 간혈부족으로 오는 어지럼증에 쓴다. 감기,
돌림감기, 신경쇠약, 고혈압병 등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아픈 데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 하루 2첩. 상세한
처방 내용은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88~889면을 참조하라."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88면]
33, 형황탕-1 "형황탕-1:
열이 나며 머리가 무겁고 아프며 어지럽고 뒤가 굳은 데 쓴다. 감기나
돌림감기로 열이 나며 어지러운 데 쓴다.
위의 약을 물에 달여
끼니 뒤에 설사를 할 정도로 먹는다. 상세한 처방 내용은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89면을 참조하라."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89면]
34,
택사탕-1 "택사탕-1: 명치
밑에 수음이 몰려 무직하고 몸이 무거우며 답답하고 어지러운 데 쓴다.
위의
약을 물에 달여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상세한 처방
내용은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0면을 참조하라."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0면]
35, 천마반하탕 "천마반하탕:
풍담으로 어지럽고 속이 메슥메슥한 데 쓴다. 신경쇠약, 고혈압병, 동맥굳기증
등으로 어지러운 데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 하루 2첩. 상세한 처방 내용은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0~891면을
참조하라."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0~891면]
36,
청훈화담탕 "청훈화담탕: 풍,
열, 담으로 생긴 어지럼증에 쓴다.
위의 약을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 하루 2첩. 상세한 처방 내용은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1면을 참조하라."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1면]
37,
인삼전호탕 "인삼전호탕: 풍담으로
머리가 아프며 어지러운 데, 풍한을 받아 오슬오슬 춥고 머리가 무거우며
아프고 어지러우면서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는 데 쓴다. 감기, 유행성감기,
기관지염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는 데 쓴다.
위의
약을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 하루 2첩. 상세한 처방 내용은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1~892면을 참조하라."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1면]
38,
옥액탕-2 "옥액탕-2: 기가
뭉쳐 군침이 나며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활랑거리며 앞머리가 아픈
데 쓴다. 신경쇠약, 고혈압병 또는 간질발작 후 위와 같은 증세가 있을
때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물에 달여 침향을 물에 간 데다
섞어서 끼니 뒤에 먹는다. 하루 2첩. 상세한 처방 내용은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2면을 참조하라."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2면]
39,
반하복령탕-1 "반하복령탕-1:
복령반하탕이라고도 하는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며 어지러운 데
쓴다.
자세한 내용은 동의처방대전 제 2권 913쪽을 참조하라. 상세한
처방 내용은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3면을 참조하라."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3면]
40, 자음건비탕 "자음건비탕:
비, 심허와 기혈부족 또는 담음으로 정신이 불안하고 어지럼증이 있는
데 쓴다.
위의 약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는다. 하루
2첩. 상세한 처방 내용은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3면을 참조하라."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3면]
41,
구등산 "구등산: 풍담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어깨와 등이 헤우고 성질이 조급해지며 눈에
핏발이 서고 심하면 가들기증세가 나타나고 넘어지는 데 쓴다. 신경증,
어지럼증, 머리아픔, 어깨헤우기, 갱년기장애, 동맥경화증 등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 하루 2첩. 상세한
처방 내용은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4면을 참조하라."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4면]
42, 궁출탕 "궁출탕:
습으로 몸이 무겁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구역이 나는 데 쓴다. 신경쇠약,
감기 등으로머리가 아프며 어지러운 데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 하루 2첩. 상세한 처방 내용은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4~895면을 참조하라." [동의처방대전 제 2권 894~895면]
43,
택사,
백출 "어지럼증에
택사, 백출: 택사 5g, 백출 2g을 한 대접의 물로 달여서 물이 절반 줄어들면
먹는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19면]
44,
말곰취잎(털머위잎) "어지럼증으로
졸도했을 때 말곰취잎: 말곰취의 잎을 소금으로 비벼서 즙을 내어 먹인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19면]
45,
산토끼뼈
태운 분말 "어지럼증에
산토끼뼈 태운 가루: 겨울의 산토끼의 뼈를 태워 가루내어 한번에 3.8~7.5g씩
하루 3번 식간에 온수로 복용한다. 간질병도 치료할 수 있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19면]
46,
치자가루 "어지럼증에
치자가루: 어지럼증이 자주 일어날 경우에는 치자를 구워서 가루를 내어
두었다가 3.8~7.5g을 약한 술에 타서 하루 한번씩 마신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19면]
47,
사프란,
천궁,
백지,
감초 "어지럼증에
사프란: 환절기나 더운 여름, 추운 겨울을 막론하고 현기증을 자주 일으키는
분은 사프란의 암술 0.4g, 천궁과 백지 각각 3.8g, 감초 1.9g을 360ml의
물로 270ml되게 달여 하루 3번씩 며칠 동안 계속 복용하면 낫는다. 이것은
피를 잘 돌 게 하는 강장제이기 때문에 어지럼증 뿐만 아니라 몸이 허약한
분에게도 매우 좋은 약이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19면]
48,
싸리나무 "어지럼증에
싸리나무: 싸리나무의 잎, 줄기를 말려 두었다가 차 대신 달여 마신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19면]
49,
천마,
천궁 "어지럼증에
천마와 천궁: 자주 현기증이 나는 분은 천마오 천궁 각각 7.5g에 감초를
약간 섞어 360ml의 물로 달여서 물이 절반 줄어들면 마신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19면]
50,
천마,
옥죽(둥글레) "어지럼증에
천마와 둥글레: 천마 10g, 둥글레 2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20면]
51,
참깨,
뽕나무잎 "어지럼증에
참깨, 뽕나무잎: 참깨 300g을 쪄서 짓찧은 다음 뽕나무 잎가루 700g을
고루 섞어서 한번에 10g씩 하루에 3번 먹는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20면]
52,
호이초(범의귀) "어지럼증에
범의귀: 호이초의 잎을 짓찧어 낸 생즙을 소주잔 한잔씩 마신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20면]
53,
팥,
당귀 "어지럼증에
팥, 당귀: 팥 50g을 물에 담가 싹이 나오게 한다. 이것을 말려 가루낸
다음 거기에 당귀가루 10g을 섞어서 한번에 2g씩 하루에 2번 좁쌀미음으로
먹는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20면]
54,
국화,
구기자,
생지황 "몸이
허약하고 머리가 어지러운데 국화, 구기자, 생지황: 국화, 구기자 각각
15g, 생지황 20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20면]
55,
조뱅이 "머리가
눈이 어지럽고 물건이 돌아가는 것 같은데 조뱅이: 조배잉 1,000g을
짓찧어 즙을 내 50g의 설탕가루를 넣고, 처음에는 200ml씩 후에는 250ml씩
먹는다. 담배와 술을 금기해야 한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20면]
56,
박하,
꿀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아찔하며 대변이 굳은데 박하, 꿀: 먼저 박하 15g을 물로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그 물에 꿀 50g을 넣고 다시 졸인 다음 저녁에
더운 것을 먹는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20면]
57,
복령,
지령, 백출,
택사,
계지 "머리가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하늘땅이 돌아가는 것같아 똑바로 서지
못하는데 복령, 지령, 백출, 택사, 계지: 복령 15g, 지령 15g, 백출
15g, 택사 20g, 계지 7.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20면]
58,
국화,
구등, 천마,
생석결명 "머리가
아프고 어지럼증이 나는데 국화, 구등, 천마: 국화 15g, 구등 20g, 천마
15g, 생석결명 50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20면]
59,
복령,
계지, 백출,
반하,
감초 "가래가
많으면서 어지럼증이 나는데 복령, 계지, 백출, 반하, 감초: 복령 15g,
계지 10g, 백출 15g, 반하 15g, 감초 10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20면]
60,
뽕나무가지 "어지러운
증세에 뽕나무가지: 뽕나무가지를 잘게 썰어 불에 구워 노랗게 마르면
달여 자주 마신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20~221면]
61,
무,
생강,
파 "노인들의
어지럼증에 무, 생강, 파: 무 50g, 생강 50g, 파 50g을 짓찧어 머리에
번갈아 붙인다."
[이백가지 질병에대한 오천가지 처방! 특효묘방전서 2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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