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독중독(벌독중독, 벌독알레르기, 벌에 쏘인데) 무엇인가?

 

 

 

 
▶ 봉독중독[蜂毒中毒, 벌독중독, 벌독알레르기, 벌에 쏘인데: Bee's Venom Poisoning & Venom Poisoning]이란?

1, <고려림상의전 586면>: "벌독중독: 봉독중독=蜂毒中毒, Bee's Venom Poisoning:

벌독중독은 부주의로 벌에게 쏘였거나 치료 목적으로 지나치게 많이 쏘여서 중독된 상태를 말한다. 보통 한번에 30~40곳을 쏘였거나 200마리의 벌에게 쏘이면 중독을 일으킬 수 있고 500마리의 벌에게 쏘이면 생명에 위험하다.
"

1, 원인

1, <림상의전 1243면>:
"
독성분과 중독 작용: 벌의 배뒤쪽 산란관에는 산성선과 염기성선의 2가지 독선과 독침이 있다. 벌은 쏠 때 이 독침을 통하여 독액을 사람몸에 들여보내며 어떤 벌은 독침이 있는 독갈구리를 상처에 남기는 경우도 있다. 숫벌은 독선과 독침이 없기 때문에 쏘지 않는다.

벌의 독성분으로는 용혈작용이 있는 멜리틴(melitin), 히스타민유리인자인 MCD 펩티드, 신경독인 아파민(apamin) 등의 펩티드가 알려지고 있으며 그밖의 독성분으로서 세로토닌이나 브라디키닌유사구조를 가진 여러 가지 펩티드(벌독키닌이라고 한다)가 있다. 그리고 펩티드성인 히스타민유리물질, 각종 활성아민, 히알루로니다제, 포스파타제, 프로테아제 등의 효소들도 있다. 벌독에는 항원성 작용도 있다.
"

2, <고려림상의전 586면>:
"독성분:

벌 독에는 밀리틴(용혈독), MCD 펩티드(히스타민 유리인자), 아파민(신경독), 세로토닌이나 브라디키닌유사구조를 가진 여러 가지 펩티드(벌독키닌), 각종 활성아민, 히알루로니다제, 포스파타제, 프로테아제 등이 있다.
실험 및 임상적으로 벌독은 ACTH, 코르티존, 프레드리졸론과 유사한 작용을 한다는 것이 확증되어 치료 목적으로도 쓰인
다."

2, 증상


1, <림상의전 1243면>:
"
증상:

① 벌에게 쏘인곳이 벌겋게 부어오르면서 국소가 몹시 쏘며 아프다. 국소에 수포가 생기면서 출혈, 괴사될 때도 있다.

② 많은 벌에게 광범위하게 쏘였을 때에는 열이 나면서 오슬오슬 춥고 떨리며 메스꺼움, 구토, 두통, 어지럼증 등이 있으면서 폐수종, 의식장애 등 전신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경련, 혼수, 허탈 등으로 잘못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서 그렇다.

③ 쏘인후 1~2주 후에 지발성 알레르기성 콩팥염이나 중추신경장애가 나타나는 때도 있다.

④ 이미 감작되어 있는 사람은 한번 쏘이기만 하여도 중한 아나필락시성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

⑤ 목부위를 많이 쏘이면 그 부위가 급격히 부으면서 심한 호흡곤란 또는 질식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벌독이 직접 혈관안에 들어가면 쇼크 또는 폐수종이 올 수 있다.
"

2, <고려림상의전 586면>:
"
증상:

① 국소 증상으로는 쏘인 부위가 넓게, 벌겋게 부어 오르면서 몹시 아프고 가렵다. 때로 무집이 생기면서 출혈, 괴사 등이 나타난다.

② 온몸 증상으로서 열이 오르면서 오슬오슬 춥고 떨리며 눈동자 작아지기, 침분비 항진, 메스꺼움, 구토, 두통, 어지럼증, 흥분, 불안, 폐수종, 의식장애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경련,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사망한다. 드물게 전간양발작을 일으키거나 온몸두드러기, 설사가 있다. 특히 감작되어 있는 사람은 한번 쏘이기만 하여도 중한 아나필락시성 쇼크를 일으키며 목부위가 많이 쏘인 경우에는 그 부위가 급격히 부으면서 심한 숨가쁨이 있거나 질식될 수 있으며 벌독이 직접 핏줄속에 들어 간 경우에는 쇼크 또는 심한 폐수종이 오면서 잘못되기도 한다.
"

3, 진단


1, <고려림상의전 586면>:
"
증상:

증상:벌한테 쏘인 병력과 임상소견(국소증상과 높은열, 흥분, 불안 폐수종 등의 전신증상)을 참고한다.
"

4, 응급처치


1,
<평생가정건강가이드 995면>: "곤충에게 쏘임:

일벌, 말벌 등에 물린 경우 통증이 심하고 불편하지만 대부분 생명이 위험하지 않다. 갑작스런 통증 뒤에 부종, 쓰라림, 가려움이 따를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곤추에 쏘인 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보인다(p.987). 얼굴에 혹은, 입, 혀에 부종이 생기고, 호흡곤란과 천식음이 들리며 두드러기가 나타난다. 환자는 의식을 잃을 수 있다.

1, 만약 아나필락시스 쇼크의 증상이 있거나 입 또는 목 안쪽에 쏘인 경우 구급차를 부른다. 입안에 쏘인 환자에게는 얼음을 빨아먹게 하거나 찬물을 계속해서 마시게 한다. 만약 쇼크의 증상이 없고 아직 상처 부위에 침이 남아 있는 경우 2단계로 진행한다.

2, 만약 물린 상처 속에 아직 곤충의 침이 남아 있으면 바늘로 조심스럽게 긁어낸다. 또는 신용카드 등으로 긁어낸다. 침에 달려있는 독이든 낭을 손으로 잡지 않는다. 만일 압력을 가하는 경우 남아있는 독이 환자에게도 더 들어갈 수 있게 된다.

3, 상처 부위를 물과 비누로 씻은 후 말린다. 상처를 깨끗한 헝겊이나 거즈로 덮고 떨어지지 않게 붙인다(드레싱과 붕대. pp.996-998).

4, 헝겊이나 거즈 위에 찬 것으로 압박을 가해 통증과 부종을 완화 시킨다. 증상이 지속이 되면 환자에게 의료진의 도움을 청하도록 권유한다.

<경고>:
곤충에 쏘인 후 알레르기가 있으면 즉시 도움을 요청한다."

2, <평생가정건강가이드 987면>:
"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특정한 음식, 약물 또는 곤충에 대해 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며, 수 초 또는 수 분내에 발생할 수 있다. 환자는 불안해 하고, 눈 주위가 붓고, 얼굴, 입술, 혀가 붓고, 가려운 두드러기가 나타날 수 있다. 환자는 천식음을 보이고 심한 호흡곤란 그리고 의식을 잃을 수 있다. 아나필락시스 환자에게는 최대한 빨리 에피네프린 주사와 산소를 투여해야 한다. 만약 환자가 에피네프린을 가지고 다니면 이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휴대하고 있는 에피네프린이 없는 경우, 환자를 편안하게 해주고 호흡을 도와주는 것이다.

1, 도움을 청하거나 주위에 사람이 있는 경우 그 사람으로 도움을 청할 수 있게 한다. 가능하면 응급 처치팀에게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을 알려준다.

2, 만약 환자가 의식이 있는 경우 환자를 호흡이 편한 자세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3, 환자가 에피네프린 주사제를 가지고 다니는 지 확인한다.

4, 만약 환자가 의식을 잃는 경우 기도를 확보하고 호흡과 맥박을 관찰하면서 필요한 경우 소생술을 시행할 준비를 한다(소생술의 ABC. P.978).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환자의 맥박과 호흡을 주의 깊게 관찰한다.

<경고>:
구급차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면 환자를 혼자 놔두지 않는다."

3, <평생가정건강가이드 978면>:
"응급 처치의 절차:

응급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아는 것이 삶과 죽음을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위험에 당장 처해 있지 않더라도 정확한 응급 처치 절차를 아는 것으로 영구적인 신체적 손상을 막고, 합병증을 피하며, 환자가 빨리 회복하도록 할 수 있다. 응급 처치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더 이상의 위해를 주지 않게”하는 것이다. 그리고 정확한 기술에 익숙해지도록 필요한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이다. 전문적인 응급 처치 교육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이 단원에서 기술한 내용들은 응급 상황에서 적절한 결정을 내리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일단 자신 없으면 절대로 처치를 시도하지 말고 대신 도움을 청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우선 안정을 유지해야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 단원의 첫 부분은 생명이 위독한 응급 상황에 즉시 대처해야 할 때 가장 중요한 원칙들을 기술한다.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고 만약 호흡이 멎었다면 인공 호흡을 시행하고, 호흡과 맥박이 없다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등의 필요한 인명구조술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이 방법으로 비록 호흡과 맥박을 정상으로 되돌리지는 못하더라도, 노외 같은 중요한 장기에 산소와 혈류를 공급하여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음 부분은 처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대량 출혈 또는 화상같은 심한 손상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를 기술하였따. 마지막 부분은 염좌, 좌상, 벌레에게 물린 상처 등 생명츨 위협하지는 않지만 정확한 처치가 중요한 손상들을 다루며, 기타 다른 특정 손상들은 다른 부분에서 다룬다.

[소생술의 ABC]


소생술의 ABC는 응급 처치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ABC는 기도(Airway), 호흡(Breathing), 순환(Circulation)을 상징한다. 소생술의 ABC는 환자에게 생명 유지술인 인공 호흡과 심폐 소생술을 시행할 필요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우선 기도는 반드시 유지되어야 하고, 환자의 호흡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순환이 유지되는지 맥박을 확인해야 한다. 만약 호흡이 없다면 일단 인공 호흡을 시행해야 한다. 만약 맥박이 없다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한다. 환자의 의식이 없다면 다른 처치를 하기 전에 항상 ABC의 과정을 시행해야 한다.

A: 기도:


기도를 유지하기 위해 한 손을 환자의 이마에 놓고 다른 한 손의 두손가락을 턱밑에 놓는다. 턱을 들어주면서 이마를 밑으로 눌러 머리를 뒤로 젖힌다. 영아에게는 턱을 들어주는데 한 손가락만을 사용한다.

B: 호흡:


호흡을 확인하기 위해 10초간 흉곽의 움직임을 보고, 호흡을 듣고, 뺨으로 호흡을 느낀다. 만약 호흡이 없다면 두 번 천천히 인공 호흡을 시행한다.

C: 순환:


성인과 어린이에서 순환을 확인하기 위해 기관과 목의 큰 근육 사이를 두 손가락으로 눌러 경동맥 맥박을 10초간 확인한다. 영아에서는 두 손가락으로 팔의 안쪽에 있는 상완동맥의 맥박을 확인한다. 만약 맥박이 없고 회복징후가 보이지 않으면 심폐소생술을 시작한다."

4, <평창교육지원청-순회보건교사>: "개정된 심폐소생술:






[개정 심폐소생술]


<A-B-C (A: 기도개방, B: 호흡확인 및 인공호흡, C: 가슴압박)>에서, <C-A-B (가슴압박-기도개방-호흡확인 및 인공호흡)>로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5, 예방


1, <림상의전 1243면>:
"예방
: 벌은 오직 자기 방어를 위해서만 쏘기 때문에 어린들이 필요없이 벌둥지를 건드리거나 벌을 쫓아서 자극하는 일이 없도록 잘 깨우쳐 주어야 한다."

2, <고려림상의전 586면>:
"
예방:

① 벌은 오직 자기 방어를 위해서만 쏘기 때문에 어린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잘하여 필요없이 벌둥지를 건드리거나 벌을 쫓아서 자극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② 꿀벌을 치는 사람들은 꿀벌을 다룰 때 보호대책을 잘 세워야 한다.
"

3, <
광주일보-2020년 9월 14일>: "◇ 벌초나 야외활동시 밝은 옷 입어야=벌에 쏘이게 되면 우선 벌집으로부터 20m 이상 빨리 피해야 한다. 말벌의 경우 벌집 가까이 있는 경우 침의 독성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 공격하나 벌집으로부터 20m 이상 떨어진 경우 떼지어 공격하는 빈도가 낮아진다고 한다. 벌떼의 공격으로부터 벗어나게 되면 피부에 벌침이 박혀 있는지 살펴본다. 벌침이 피부에 남아 있는 경우에는 벌침을 손톱이나 신용카드 같은 것을 이용하여 침을 피부와 평행하게 옆으로 긁어주면서 제거한다.

벌에 쏘인 자리를 비누와 물로 씻어 2차 감염을 예방하고, 쏘인 부위에 얼음주머니를 15~10분간 대주면 붓기를 가라앉히고, 통증감소 및 독소의 흡수 속도를 느리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전에 벌독 알레르기를 경험했던 환자나 벌독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벌독 알레르기가 있다고 알게 된 환자는 다시 벌에 쏘이거나 한의원에서 봉독 치료를 받으면 또다시 아나필락스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벌독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은 벌이 많은 시기에 산행을 피해야하고 한의원에서 봉독요법을 받으면 안된다. 만약 벌독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사람이 성묘를 꼭 가야할 상황이라면 사전에 병원에서 에피네프린 주사나 항히스타민제 등 비상 응급약을 미리 처방받아 소지한 후 성묘를 가는 것이 안전하다. 사전에 처방받은 에피네프린 주사를 벌에 쏘인 즉시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함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벌에 쏘인 후 치료도 중요하지만 벌에 쏘이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벌이 많은 지역의 방문을 가급적 삼가고, 등산이나 벌초 등을 갈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사용을 자제하고 벌이 있는 곳에서 뛰거나 빨리 움직여서 벌을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 또 집 주위에 벌집이 있다면 119의 도움을 받아 제거할 것을 권장한다.

말벌과 땅벌들이 검정 계열의 어두운 색에 강한 공격성을 보인다. 이는 곰이나 오소리 등 벌의 천적들이 검은색 털을 가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벌쏘임이 많은 이 시기에 벌초나 야외활동을 할 때는 되도록 밝은색 옷을 입어 벌을 자극하는 것을 줄이고, 밝은 색의 챙이 넓은 모자를 써서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

6,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
[2024년 2월 2일 - 2024년 3월 2일
-현재: 공개 0024가지]

[공개]


1, 현대의학

1, <림상의전 1243면>:
"
치료:

① 쏘인 곳에 즉시 5% 암모니아수를 바른다. 담뱃재나 5% 중조수를 발라도 된다. 이것은 국소를 알칼리화하기 위해서이다. 독소를 산화하기 위해 과망간산카리액을 바르는 것도 좋다.

② 남아있는 독침을 빼주고 국소를 찬물로 찜질하여 준다.

③ 항히스타민제나 신상선피질 호르몬제를 쏘인 곳에 발라주거나 0.5~1%의 염산프로카인액(2~5ml)이나 0.1% 아드레날린액 1~2방울을 섞어서 쏘인 부위의 주위에 주사해 줄 수 있다.

④ 위중한 때에는 신상선피질호르몬제를 일정한 기간 먹이며 쇼크 증상이 나타나면 그에 대한 치료를 한다.
"

2, <고려림상의전 586면>:
"치료:

[구급대책]

① 쏘인곳에 즉시 5% 중조수나 5% 암모니아수, 담뱃재우린물을 자주 발라 주어 알칼리화하여야 하며 쏘인 부윙서 독침을 빼고 찬물찜질을 해 준다.

② 0.5~1% 염산노보카인 2~5ml에 0.1% 아드레날린 1~2방울을 섞어서 쏘인 둘레에 주사해 준
다.
"

2, 계뇨등
1,
<중국수목분류학(中國樹木分類學)>: "계요등의 열매 즙액을 발라 독 있는 벌레에 쏘인 상처를 치료한다. 동상을 치료하는 약으로도 쓰인다."

3,
벌꿀, 살아 있는 벌
1, <만병만약 311
>: "벌이나 독충에 쏘였을 때: 벌꿀을 바르거나 벌을 잡아 짓찧어 쏘인 환부에 붙인다."

4,
조선 된장
1, <만병만약 311
>: "벌이나 독충에 쏘였을 때: 조선 된장을 바른다."

5,
나팔꽃 잎
1, <만병만약 311
>: "벌이나 독충에 쏘였을 때: 나팔꽃 잎을 쏘인 자리에 문질러 바른다."

2, <6000가지 처방 제 2권 311면>:
"벌 또는 독벌레한테 쏘였거나 물렸을 때: 나팔꽃잎을 짓찧은 다음 즙을 내어 독벌레에게 물린 부위에 바른다."

6,
알로에
1, <특효묘방전서 310
>: "벌에게 쏘인데 알로에: 알로에 잎을 깨끗이 짓찧어 그 즙을 환부에 바른다."

2, <중국정통민간요법 458면>:
"독벌레에 쏘인데: 벌과 같은 독벌레에 쏘인데 알로에잎을 짓찧어 낸 생즙을 환부에 바르면 부작용이 없이 즉시 낫는다. 지네나 모기에 물렸을 때에도 이렇게 하면 효과를 본다."

7,
날쇠고기
1, <특효묘방전서 310
>: "독충, 벌에게 쏘인데 날쇠고기: 독충 벌에게 쏘였을 때는 날쇠고기를 붙여둔다."

8, 암모니아수

1, <특효묘방전서 310
>: "벌에게 쏘인데 암모니아수: 적당한 양의 암모니아수를 쏘인 부위에 바른다."

2, <만병만약 311
>: "벌이나 독충에 쏘였을 때: 독나방을 만졌을 때는 손을 씻고 암모니아수를 바른다."

3, <림상의전 1243면>:
"
치료:

① 쏘인 곳에 즉시 5% 암모니아수를 바른다. 담뱃재나 5% 중조수를 발라도 된다. 이것은 국소를 알칼리화하기 위해서이다. 독소를 산화하기 위해 과망간산카리액을 바르는 것도 좋다.

② 남아있는 독침을 빼주고 국소를 찬물로 찜질하여 준다."


9,
쇠비름
1, <특효묘방전서 310
>: "벌에게 쏘인데 쇠비름: 신선한 쇠비름 한줌을 짓찧어 즙을 내어 한종지에 같은 양의 더운물을 타서 먹고 그 찌꺼기는 환부에 붙인다."

10, 꽃잎

1, <특효묘방전서 310
>: "벌에게 쏘인데 꽃잎: 꽃잎을 짓찧어 쏘인 자리에 문지른다."

11,
담배진
1, <특효묘방전서 310
>: "벌에게 쏘인데 담배진: 적당한 양의 담배진을 쏘인 부위에 바른다."

12,
백굴채(애기똥풀)
1, <특효묘방전서 310
>: "벌에게 쏘인데 백굴채: 적당한 양의 백굴채(애기똥풀)를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13,

1, <특효묘방전서 310
>: "벌에게 쏘인데 꿀: 꿀벌 또는 말벌에게 쏘였을 때에는 꿀을 발라준다."

14,
칡뿌리, 간장, 된장
1, <6000가지 처방 제 2권 310면>:
"벌 또는 독벌레한테 쏘였거나 물렸을 때: 벌이나 독벌레한테 쏘여 그 부위가 몹시 붓고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데 쓰인다. 칡뿌리(신선한 것)를 짓찧어서 얻은 즙을 한컵 먹고 쏘인 부위에는 간장이나 된장을 바른다."

15,
능쟁이(명아주)
1, <6000가지 처방 제 2권 310면>:
"벌 또는 독벌레한테 쏘였거나 물렸을 때: 독벌레에게 물렸거나 벌레에 쏘이면 그 즉시로 능쟁이(명아주) 잎과 줄기로 쏘인 부위를 문지르거나 짓찧어 붙인다. 또는 명아주 삶은 물에 상처를 담그든지 자주 씻어 주면 독기가 빠진다."

16,
마늘
1, <6000가지 처방 제 2권 310면>:
"벌 또는 독벌레한테 쏘였거나 물렸을 때: 독벌레한테 물린데는 마늘을 짓찧어서 물린 부위에 붙이면 부은 것이 내리고 아픔이 멎을 뿐 아니라 독풀이도 된다."

2, <중국정통민간요법 297면>:
"벌 및 독벌레에 쏘인데: 어떤 독벌레에 쏘였든지 관계없이 마늘을 얇게 베어 쏘인 자리에 붙이고 반창고로 고정해둔다."

17,
, 둥글파(양파)
1, <6000가지 처방 제 2권 311면>:
"벌 또는 독벌레한테 쏘였거나 물렸을 때: 파 또는 둥글파(양파)의 하얀 뿌리로 아픈 부위를 문지른다. 이 방법은 특히 벌에게 쏘였거나 왕지네에게 물린데 효과가 좋다."

18,
생강

1, <고려림상의전 586면>:
"고려약치료: 생강을 짓찧어 붙이거나 생강 9g을 물데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19,
담배잎, 담배재, 침
1, <고려림상의전 586면>: "고려약치료: 담배잎을 짓찧어 붙이거나 담배재를 침에 개어 쏘인 부위에 붙인다."

20, 석웅황가루,
식초, 벌집가루, 돼지기름
1, <
고려림상의전 587면>: "석웅황가루를 식초에 개어 쏘인 부위에 바르거나 벌집 가루를 돼지기름에 개어 바르기도 한다."

21,
마늘, 파잎, 쇠비름, 동아잎, 박하잎, 사철쑥잎
1, <고려림상의전 587면>:
"마늘, 파잎, 쇠비름, 동아잎 등을 각기 짓찧어 쏘인 부위에 붙이거나 박하잎, 사철쑥잎을 짓찧어 붙인다."

22, 뜸치료-001

1, <중국정통민간요법 297-298면>:
"벌 및 독벌레에 쏘인데 뜸 치료: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입으로 쏘인 자리를 입으로 빨아서 독을 뺀 다음 쏘인 자리에 흰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뜸을 5~10장 뜬다. 마늘을 얇게 베어 붙여도 좋다."

23,
아주까리기름(
피마주기름)
1, <민간요법>:
"독충에게 물렸거나 벌에게 쏘였을 때 피마주기름(아주까리기름)을 솜에 묻혀 환부에 바른다."

24,
에피네프린(Epinephrine) 주사
1, <인터넷 지식 검색>:
"벌 알레르기에는 전신에 벌 알레르기가 생기면 응급으로 치료해야 한다. 119 의료구급대원, 병원 응급실 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벌에 쏘인 현장에서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과거에 전신성 벌 알레르기가 있는 병력을 가진 아이가 벌에 쏘일 때나 벌에 쏘여 전신성 알레르기의 증상이 생기면 에피네프린 주사로 응급치료한다. 에피펜 주사를 놓는다.

에피네프린(Epinephrine)주사(에피펜 주사 또는 아나키트 주사)를 가지고 있으면 처방에 따라 우선 근육주사한다. 그리고 벌에 쏘인 아이를 안정시킨다. 팔이나 다리 부위를 벌이 쏘았을 때는 쏘인 부위에서 심장 쪽으로 약 5-10cm 정도 떨어진 부위를 넥타이, 허리띠 또는 압박붕대 등으로 동여매어 벌독이 심장 쪽으로 덜 흘러가 전신으로 덜 퍼지지 않게 응급처치를 한다. 이런 처치를 할 때 동여맸던 띠를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잠간 동안 풀었다 다시 맨다 (독사에 물렸을 때 참조).

피부에 박혀 있는 벌 독침을 뺄 때 벌독 주머니 속에 남아 있는 벌독이 체내 속으로 더 이상 들어가지 않게 벌독 주머니를 눌러 빼지 않는다. 벌독침은 쪽집개 등으로 조심해서 빼야 한다. 구급차나 다른 적절한 방법으로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급히 데리고 간다. 병원에서 벌 알레르기 반응의 증상과 정도에 따라 에피네프린, 코티숀, 베나드릴, 혈압상승제, 산소호흡 등으로 치료하는 것이 보통이다. 생전 처음 벌에 쏘인 후 벌 알레르기 반응이 처음 생길 수도 있고, 전에 벌에 쏘였을 때는 벌 알레르기 반응이 한 번도 생기지 안 했는데 그 후 벌에 쏘인 후 벌 알레르기 반응이 처음 생기는 경우도 있고, 전에 벌에 쏘였을 때는 벌 알레르기 반응이 생긴 병력이 있지만 그 후 벌에 쏘인 후 벌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다 (쇼크나 아나필락시스가 생길 때 쓸 수 있는 주사약 에피네프린 참조).

과거에 벌에 쏘였을 때 벌 알레르기 반응이 생겼던 병력을 가진 아이가 그 후 벌에 쏘이면 벌 알레르기 반응이 또 생길 가능성이 거의 50%이다. 따라서 과거에 벌 알레르기 반응이 있던 병력을 가진 아이가 벌에 또 쏘이면 즉시 치료할 수 있게 에피네프린 주사 나 에피펜 주사 또는 아나키트 주사약을 필요할 때 쓸 수 있게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에피네프린 주사(에피펜 주사 또는 아나키트 주사약)를 집, 학교, 승용차 등에 상비했다가 벌 알레르기 반응이 있던 병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벌에 쏘이면 아이 자신이나 부모 또는 주위 사람이 에피네프린 주사를 즉시 근육주사로 놓아 치료한다(피하주사할 수 있다).

에피네프린 주사는 실내온도에 보관한다. 동시에 119 의료 구급대원이나 병원 응급실 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구급차나 다른 적절한 방법으로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급히 데리고 가야 한다. 벌 알레르기 반응을 면역요법으로 치료하면 벌 알레르기 반응의 병력을 가진 아이들 중 95%가 벌 알레르기 반응이 더 이상 생기지 않는다. 그렇지만 면역요법의 치료비가 상당한 것이 단점이고 그 치료는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전문의가 한다. 벌에 쏘인 후 1~3주 경에 생기는 혈청병, 신경염, 혈관염, 신증후군, 뇌염, 두드러기, 혈관성 부종, 관절통, 열 등의 지연성 벌 알레르기는 베나드릴과 프레드니손 등으로 치료한다 (신증후군 참조)."



 

 

벌독중독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광주일보-2020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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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바로 알기] 벌쏘임 방심하다간 전신 알레르기 반응 쇼크사도, 광주병원 김상훈 원장

대부분 가려움증·통증이나 과민 반응땐 급성 신부전 등 발생 할 수도

벌독 알레르기 있다면 성묘시 항히스타민제 등 비상약 준비해야 안전

광주병원 김상훈 원장이 벌에 쏘인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해마다 장마가 지나고, 무더위가 이어지는 시기나 벌초를 하는 초가들엔 응급실에 벌쏘임 환자들이 늘어난다.
가끔 어지럼증, 숨 가쁨을 호소해 119구급차에 실려오는 환자들도 부쩍 늘어나는 시기이다. 119대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지금 벌쏘임 환자도 늘어나지만 처마 밑에 말벌집이 갑자기 생겼다고 벌집 제거를 요청하는 신고도 많아지는 시기라고 말한다.

실제로 소방청은 최근 벌쏘임 경보를 발령했다. 벌집 제거 출동 주 1만회, 벌쏘임 사고 주 370회 이상이라는 벌쏘임 경보 기준을 보면 주변에 벌집과 벌쏘임 사고가 얼마나 흔한지 새삼 놀라게 된다.

특히 곧 다가올 추석은 더 위험한 시기이다. 보통 벌쏘임으로 인한 사망자의 30%가량이 추석에 벌초하다 발생하기 때문이다.

◇ 쇼크 일으켜 사망까지도=벌에 쏘였을 때 우리 몸에 나타나는 증상은 대부분 가려움증과 통증이고, 이것은 벌독에 반응하는 인체의 히스타민으로 인한 면역 알레르기 반응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에서 히스타민이 매우 급격히 분비되면서 쇼크까지 일으키게 된다. 이는 노출 후 수분에서 수 시간 내에 일어나는 전신적인 알레르기 반응이며, 주로 제1형 즉시형 과민 반응을 통해 일어난다. 오심, 구토, 가려움증 및 두드러기, 혈관부종, 기관지 경련, 기도부종 그리고 저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부정맥, 스트레스성 심근병증이 나타나고 드문 경우에 혈관내 용혈, 횡문근융해증 등에 의한 급성 신부전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아나필락시스’라고 불리는 전신 면역 반응으로 쇼크를 일으키고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

벌독으로 인한 쇼크는 모든 사람에게 흔하게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벌쏘임 환자의 약 0.5%에서 나타난다. 또한 벌독 중독 치사량은 성인에서는 500회에서 1500회 정도의 벌 쏘임이라고 하니 단순히 벌에 많이 쏘인 것만으로는 고통은 심할지라도 사람이 사망할 정도에 이르지는 않는다. 이는 벌독 자체의 독성보다는 인체의 면역반응에 따른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으로 단 한방만 쏘였다고 해도 단 10분 내에 쇼크가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다행히 응급처치로 쇼크에서 회복된 사람도 다시 벌쏘임을 당하면 또 다시 쇼크를 일으킬 수 있으니 매우 주의해야 한다.

내가 혹시라도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려면 가까운 병원에서 벌독 알레르기 검사를 받으면 된다.

◇ 벌초나 야외활동시 밝은 옷 입어야=벌에 쏘이게 되면 우선 벌집으로부터 20m 이상 빨리 피해야 한다. 말벌의 경우 벌집 가까이 있는 경우 침의 독성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 공격하나 벌집으로부터 20m 이상 떨어진 경우 떼지어 공격하는 빈도가 낮아진다고 한다. 벌떼의 공격으로부터 벗어나게 되면 피부에 벌침이 박혀 있는지 살펴본다. 벌침이 피부에 남아 있는 경우에는 벌침을 손톱이나 신용카드 같은 것을 이용하여 침을 피부와 평행하게 옆으로 긁어주면서 제거한다.

벌에 쏘인 자리를 비누와 물로 씻어 2차 감염을 예방하고, 쏘인 부위에 얼음주머니를 15~10분간 대주면 붓기를 가라앉히고, 통증감소 및 독소의 흡수 속도를 느리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전에 벌독 알레르기를 경험했던 환자나 벌독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벌독 알레르기가 있다고 알게 된 환자는 다시 벌에 쏘이거나 한의원에서 봉독 치료를 받으면 또다시 아나필락스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벌독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은 벌이 많은 시기에 산행을 피해야하고 한의원에서 봉독요법을 받으면 안된다. 만약 벌독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사람이 성묘를 꼭 가야할 상황이라면 사전에 병원에서 에피네프린 주사나 항히스타민제 등 비상 응급약을 미리 처방받아 소지한 후 성묘를 가는 것이 안전하다. 사전에 처방받은 에피네프린 주사를 벌에 쏘인 즉시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함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벌에 쏘인 후 치료도 중요하지만 벌에 쏘이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벌이 많은 지역의 방문을 가급적 삼가고, 등산이나 벌초 등을 갈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사용을 자제하고 벌이 있는 곳에서 뛰거나 빨리 움직여서 벌을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 또 집 주위에 벌집이 있다면 119의 도움을 받아 제거할 것을 권장한다.

말벌과 땅벌들이 검정 계열의 어두운 색에 강한 공격성을 보인다. 이는 곰이나 오소리 등 벌의 천적들이 검은색 털을 가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벌쏘임이 많은 이 시기에 벌초나 야외활동을 할 때는 되도록 밝은색 옷을 입어 벌을 자극하는 것을 줄이고, 밝은 색의 챙이 넓은 모자를 써서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

2,
아주대학교의료원-2006-8-12

[
봉침요법 후 벌독 알레르기 주의!

평소 벌독 알레르기, 개미 알레르기 등 곤충 알레르기에 관심이 많으신 알레르기,면역내과 박해심 교수가 얼마전 자료를 보내주셨습니다.

내용인즉 지난 2001년 11월 어느날 아주대병원 응급실로 봉침요법을 받던 2명의 여자 환자가 전신 두드러기,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 혈압강하증상을 호소하며 내원했는데, 검사결과 벌독에 의한 전신 알레르기 증상이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두분 모두 약물치료(전신부신피질호르몬제, 항히스타민제 투여)후 증상이 호전되어 무사히 퇴원하였습니다.

박해심 교수에 따르면, 이분들처럼 봉침요법후에도 벌에 쏘였을 때 생기는 벌독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에 대해 전혀 알려진 바 없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벌독 알레르기가 없던 사람들이라도 봉침치료의 횟수가 많아지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체가 생겨 봉침치료를 받거나, 야외에서 벌에 쏘였을 때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져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에 교수님이 주신 자료를 바탕으로 보도자료가 만들어졌고, 각 언론사에 전달되었습니다. 2002년 1월17일자 조선일보 건강면을 보면 ''''''''벌침치료, 중독 부작용 많다''''''''란 제목으로 소개된 것을 비롯하여 많은 신문에서 소개되었습니다.

혹자는 벌독 알레르기에 걸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고 반문하실 것입니다. 물론 벌독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두드러기 등과 같은 경미한 벌독 알레르기는 농촌지역 인구의 약 5%, 전신증상을 일으키는 심한 경우는 약 0.8%로 조사되고 있으며, 미국내에서는 한해 약 40여명이 벌독 알레르기에 의해 사망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벌독 알레르기는 [아나필락시스 현상]이라고 해서 벌에 쏘였을 때 온 몸에 두드러기가 생기고, 혈압이 강하하고 의식을 잃는 쇼크를 일으키는데 심하면 벌에 한번만 쏘여도 사망할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또 많지는 않더라도 이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이 벌독 알레르기를 경험할 경우 매우 당황하여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자료는 기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좋은 의학정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사에서 박해심 교수는 몇가지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벌독 알레르기를 경험했던 분들은 절대 봉침요법을 받으면 안되며, 그렇지 않더라도 시술전에 반드시 피부반응검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과거에 벌에 쏘여 호흡곤란, 쇼크 등과 같은 전신반응을 일으킨 병력이 있는 분이 다시 벌에 쏘였을 때 전신반응을 일으킬 확률이 50~60%로 높고, 두드러기와 같은 간단한 증상이 있었던 경우라도 다시 노출시 전신반응이 나타날 확률이 5~10% 정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벌독 알레르기가 발생후 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은 즉시 벌침 맞은 부위를 얼음 찜질 등을 해서 독이 더이상 체내로 흡수되지 않게 하고,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주대병원의 경우 지리적 여건상 벌이나 개미에 쏘인후 벌독 알레르기 증상으로 응급실로 내원하는 경우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특히 벌이나 개미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기가 장마가 끝난후여서 환자가 여름 휴가철, 추석연휴에 많았던 그동안의 경험을 볼 때 요즈름이 면역치료를 받는 적기라고 조언합니다.

치료는 원인벌독을 이용한 면역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즉, 혈청검사를 통해 원인 벌을 밝인후, 원인 벌에 대한 면역항체를 기르는 주사를 투여하는 면역치료를 하는데, 다행히 환자의 약 90% 이상에서 차단항체가 생기는 등 만족할만한 예방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봉침요법은 예전부터 전해내려온 민간요법으로, 벌이 자기 방어용으로 갖고 있는 침을 이용, 피부의 일정부위를 찌르므로 얻는 침의 자극효과와 봉침을 통해 체내에 주입되는 봉독 특유의 치료효과를 결합시킨 것입니다.

현재 관절염, 동통성질환, 류마티스질환, 통풍, 신경통 등 만성 통증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많은 분들이 이러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각종 매스 미디어 매체와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봉침효과가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어 봉침치료를 받는 인구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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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대건강신문-2023-9-18

[
장수말벌 침 독성 꿀벌의 1.3배...더 위험한 이유는?

말벌 침 일회성 아니라 연속적으로 쏠 수 있고, 주입되는 독의 양 꿀벌보다 많아

벌 독성, 장수말벌> 꿀벌> 좀말벌> 털보말벌> 등검은말벌> 왕바다리 순

산림청 국립수목은, 산림말벌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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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 집을 지은 장수말벌 (사진=국립수목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매년 추석을 전후하여 벌초, 성묘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말벌류 벌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벌 쏘임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7만여 명으로 이 중에서 약 30%가 9월에 발생했다.

벌에 쏘이면 해당 부위만 붓고 아픈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몸 전체에 두드러기가 일어나고, 혈관부종이 생기거나 얼굴이 붉어진다. 사람에 따라 위경련이나 자궁수축, 설사가 일어날 수도 있고 만약 인두·후두 혹은 기도 윗쪽이 심하게 부으면서 쇼크가 일어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이처럼 벌에 쏘였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의 편차가 큰 이유는 무엇일까?

흔히, 장수말벌이 꿀벌의 독보다 작게는 백배, 크게는 수백 배 강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럴까? 또, 말벌에 쏘였을 때 사망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독이 더 강해서일까?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경북대학교(최문보 교수)와 말벌에 관련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 결과 말벌과 꿀벌의 독성 차이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목원과 경북대학교가 공동으로 지난 4년 동안 수천 마리의 말벌을 모아 장수말벌, 등검은말벌 포함, 말벌류 5종의 독성을 측정하여 꿀벌의 독과 비교했다.

말벌 독을 정제해서 실험용 쥐를 이용한 반수치사량(LD50, 정제한 독을 실험동물에 주입해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반수가 죽는 독의 양)을 측정한 결과 장수말벌의 독은 꿀벌과 비교했을 때 약 1.3배 정도만 강했다.

측정한 말벌류의 독성을 강한 순서부터 나열하면 장수말벌> 꿀벌> 좀말벌> 털보말벌> 등검은말벌> 왕바다리 순으로 꿀벌의 독 역시 무시할 수준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연구팀은 그러나, 말벌은 꿀벌과는 달리 침이 일회성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쏠 수 있으며, 꿀벌보다 약하다 하더라도 한 번에 주입되는 독의 양이 꿀벌보다 많고 집단공격을 하므로 더욱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벌독이 지닌 독성의 강도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인체의 면역 체계와 알레르기 반응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 몸에는 외부에서 침입한 항원을 인식하는 ‘비만세포’가 있는데, 비만세포가 항원을 인식하면 백혈구 등 항원과 싸울 수 있는 세포들을 불러들이는 ‘히스타민(Histamine)’을 분비한다. 이 히스타민은 혈관을 확장 시켜 혈류량을 늘리고 상처 부위에 부종과 통증,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만약 벌독에 민감한 사람 즉, 벌독 알레르기 환자가 벌에 쏘일 경우 과다한 히스타민 분비로 혈액이 지나치게 빠져나와 혈압이 떨어지고 몸이 붓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이 부작용이 심해지고 적절한 응급조치가 없을 경우 쇼크사까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일반적인 반응보다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을 '아나필락시스 반응(Anaphylaxis reactions)'이라고 한다.

벌독 알레르기 응급치료법은 심장박동과 호흡 수를 늘리는 에피네프린을 허벅지에 주사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행법상 구급차에서 응급구조사가 에피네프린을 투여하는 건 불법이기 때문에, 벌이 걱정되는 장소를 가야할 경우 사전에 병원에서 에피네프린 주사나 항히스타민제 등 비상 응급약을 미리 처방받아 소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무엇보다 벌독 알레르기 환자의 경우 벌에 쏘이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벌이 많은 지역의 방문을 가급적 삼가고, 등산이나 벌초 등을 갈 때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말벌이 달려들면 가만히 서 있거나 쫓으려 하지 말고 재빨리 20미터 이상 벗어나는 것이 좋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 “말벌은 위험하지만, 생태계의 한 일원으로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다.”라며, “말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들에 대해 좀 더 잘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성묘 및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산림 말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림 말벌의 생태계 내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특별전을 오는 9월 19일(화)부터 9월 24(일)까지 개최한다.
]

4,
헬스경향-2022-9-5

[
추석 벌초 전 ‘벌독 알레르기검사’ 미리 받아보세요

8~9월 벌 산란기…벌 쏘임 사고 가장 많아
벌독 알레르기 있다면 아나필락시스 대비해야
간단한 혈액검사로 알레르기 여부 확인 가능



[<<벌독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쇼크 등 생명에 치명적인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평소 벌 쏘임 위험이 높은 환경에서 근무하거나 과거 벌에 쏘였을 때 조금이라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적이 있다면 벌독 알레르기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벌 쏘임 사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안 그래도 8~9월은 벌 산란기로 개체수가 늘고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벌 쏘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실제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7~2021년 5년간 벌에 쏘여 병원진료를 받은 6만3174명 중 8~9월에 발생한 환자는 3만2906명(52.1%)로 절반이 넘는다.

특히 벌독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생명에 치명적인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일어나 전신발작, 호흡곤란, 의식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개인면역체계, 알레르기반응 따라 증상 달라

벌에 쏘였을 때 나타나는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다. 보통은 물린 부위 주변이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통증, 가려움 등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

하지만 벌독에 예민한 사람이 벌에 쏘이면 몸 전체에 두드러기가 일어나고 위경련, 자궁수축, 설사 증상 등 전신반응이 발생하기도 하며 인두·후두나 기도 위쪽이 심하게 부으면서 쇼크가 발생해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

이처럼 사람마다 벌독에 의한 증상의 편차가 큰 원인은 개인의 면역체계와 알레르기 반응 때문이다.

벌에 쏘이면 몸속 비만세포가 외부에서 침입한 항원인 벌독을 인식하고 백혈구 등 항원과 싸울 수 있는 세포들을 불러들이는 ‘히스타민(Histamine)’을 분비한다. 히스타민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량을 늘리고 상처부위에 부종과 통증,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특히 벌독 알레르기 환자가 벌에 쏘이면 히스타민이 지나치게 분비되는데 이때 혈액이 과하게 빠져나와 혈압이 떨어지고 몸이 붓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부작용이 급격히 심해지고 적절한 응급조치가 없을 경우에는 심하면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올 수도 있다. 아나필락시스 반응은 그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치료 후에도 정신적 후유증을 동반할 수 있어 더 조심해야 한다.

■벌독 알레르기검사로 알레르기 여부 확인

아나필락시스 반응 같은 위험한 상황을 막기 위해 자신에게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지 미리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특히 벌에 자주 노출되는 환경에 근무하는 소방관이나 양봉업자, 과거 벌에 쏘인 후 조금이라도 알레르기 반응을 겪은 사람이 벌 서식 위험이 있는 야외에 방문할 경우에는 가까운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벌독 알레르기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다.

벌독 알레르기 검사는 간단한 혈액검사로 5종(i1, i2, i3, i4, i5)의 벌독에 대한 알레르기 유무뿐 아니라 어떤 종류의 벌독에 알레르기가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 기존에 벌독을 비롯한 곤충 독에 심각한 쏘임 반응 병력을 보인 환자의 경우 비만세포 부하의 증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트립타제 검사를 통해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각한 반응 위험도 수준을 알아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벌독 알레르기를 보인 환자들은 주로 하나 이상의 벌독 종류에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고 벌에 쏘이는 시점에 어떤 종류의 벌에 쏘였는지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벌독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밖에도 벌독 알레르기 환자의 절반 정도는 여러 종류의 벌독 검사에서 ‘동시 양성(Double positivity)’을 보인다. 이는 어떤 항원에 의해 만들어진 항체가 그 항원과 성질이 비슷한 물질에 대해 반응하는 교차반응(Cross-reactivity)일 가능성도 있어 정확한 원인 벌독을 확인해 아나필락시스 쇼크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과 이지원 전문의는 “GC녹십자의료재단은 전국의 수십 개 의료기관에 ‘벌독 알레르기 항원 정밀검사’ 및 ‘트립타제 검사’를 제공하고 있다”며 “평소 벌 쏘임 위험이 높거나 추석맞이 벌초나 성묘를 준비하고 있다면 해당 검사를 통해 벌독 알레르기 여부를 사전진단해 볼 것”을 권했다.]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질병은 입체적[넓이+길이+높이+깊이=여러 각도에서 살피거나 파악하는 것]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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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래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각종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구충제요법 무엇인가?
  2. 녹즙요법 무엇인가?
  3. 단식요법 무엇인가?
  4. 마음요법 무엇인가?
  5. 무료 민간요법 404가지 질병: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htm
  6. 무병장수요법 무엇인가?
  7. 묵상요법 무엇인가?
  8. 물(생명수)요법 무엇인가?
  9. 발효 & 효소 무엇인가?
  1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감태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amtaenamu.htm
  1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개미취: http://jdm0777.com/sdi/gaemichui.htm
  12.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계요등: http://jdm0777.com/a-yakchotxt/gyenyodeung.htm
  13.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굴피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ulpinamu.htm
  14.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돌외(행복초): http://jdm0777.com/a-yakchotxt/Doroe.htm
  15.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가사리: http://jdm0777.com/hyun/bulgasari.htm
  16.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로초(영지): http://jdm0777.com/a-yakchotxt/yonggi.htm
  17.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붉은토끼풀: http://jdm0777.com/a-yakchotxt/bulgeuntoggipul.htm
  18.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상동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sangdongnamu.htm
  19.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석창포: http://jdm0777.com/a-yakchotxt/SUK.htm
  2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줄풀: http://jdm0777.com/a-yakchotxt/gojangcho.htm
  2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황칠나무: http://jdm0777.com/jdm/hwangchilnamu.htm
  22. 부활수(끓였다 식힌물) 무엇인가?
  23. 색채요법 무엇인가?
  24. 서적요법 무엇인가?
  25. 소식요법 무엇인가?
  26. 수면요법 무엇인가?
  27. 시간요법 무엇인가?
  28. 식이요법 무엇인가?
  29. 어싱요법(땅과의 접촉요법) 무엇인가?
  30. 여행요법 무엇인가?
  31. 오락요법 무엇인가?
  32. 오존요법 무엇인가?
  33. 온열요법(고주파요법) 무엇인가?
  34. 온천요법 무엇인가?
  35. 우리 몸에 좋은 약초술 141가지: http://www.jdm0777.com/alcol/alcol.htm
  36. 우리 몸은 왜 아플까?: http://jdm0777.com/yaksamo/inche-1.htm
  37. 운동요법 무엇인가?
  38. 웃음요법 무엇인가?
  39. 유튜브 노래모음집: http://www.jdm0777.com/jdm-1/youtube.htm
  40. 음악요법 무엇인가?
  41. 인체의 신비: http://www.jdm0777.com/yaksamo/INCHE.htm
  42. 천연물질대사전<글순서>: http://jdm0777.com/jdm-1/cheonyeonmuljil.htm
  43. 천연물질대사전<사진순서>: http://jdm0777.com/yacho-a/yacho-1.htm
  44. 춤요법 무엇인가?
  45.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http://jdm0777.com
  46. 해독요법(디톡스) 무엇인가?
  47. 해수(바닷물) 무엇인가?
  48. 향기요법 무엇인가?
  49. 현대의학의 기초 무료 민간요법: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yobeop-1.htm
  50. 호흡요법(육천기) 무엇인가?
  51. 흰머리를 검게 하는 방법 무엇인가?

 

 

사랑과 자비의 민간요법 각종 질병[2002년 1월 1일 ~ 2024년 2월 2일-현: 00172가지(가나다순)]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조하여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1. 가려움증
  2. 간경화
  3. 간암
  4. 감기
  5. 갑상선기능저하증
  6. 갑상선기능항진증
  7. 갑상선암
  8. 갑상선종(단순성)
  9. 강직성 척추염
  10. 갱년기장애
  11. 건선
  12. 결핵(폐결핵)
  13. 결핵성 임파선염(나력, 연주창)
  14. 고칼륨혈증
  15. 고혈압
  16. 골다공증
  17. 골수염(급성)
  18. 골수염(만성)
  19. 골절(뼈가 부러진데)
  20. 과민성대장증후군
  21. 관절염
  22. 관절통
  23. 구강건조증(입마름)
  24. 구토
  25. 규폐증
  26. 근막통증증후군
  27. 근시
  28. 급성폐렴
  29. 기관지확장증
  30. 기침
  31. 난소암
  32. 노안
  33. 녹내장
  34. 뇌동맥류
  35. 뇌전증(간질)
  36. 뇌종양
  37. 뇌출혈(출혈성 뇌졸중)
  38. 뇌혈전(뇌경색)
  39. 다종 화학 물질 민감증(MCS)
  40. 다카야수병
  41. 다한증(땀나기, 식은땀)
  42. 단백뇨
  43. 담낭암
  44. 담도암
  45. 담석증
  46. 당뇨병
  47. 대동맥류
  48. 대상포진
  49. 대장암(직장암)
  50. 독버섯중독
  51. 돌발성난청
  52. 동맥류
  53. 두드러기(담마진)
  54. 두통(머리아픔)
  55. 루게릭병
  56. 루푸스(낭창)
  57. 류마티스성 관절염
  58. 림프종(위림프종, 말토마 림프종, 각종 림프종)
  59.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60. 만성간염
  61. 만성신부전증
  62. 매독
  63. 맹장염(충수염)
  64.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65. 목디스크(경추증)
  66. 무좀
  67. 무지외반증
  68. 미세변화형신증후군
  69. 방광암
  70. 방광염(급성)
  71. 방광염(만성)
  72. 방사선병
  73. 방아쇠수지증후군
  74. 백내장
  75. 백반증
  76. 백혈병
  77. 백혈병(급성 림프구성)
  78. 백혈병(급성)
  79. 백혈병(만성 림프구성)
  80. 백혈병(만성 골수성)
  81. 베체트병
  82. 변비
  83. 복막염
  84. 복수
  85. 봉독중독(벌독중독, 벌독알레르기, 벌에 쏘인데)
  86. 부정맥
  87. 부종(전신부종)
  88. 불면증(잠장애, 잠못자기)
  89. 불임증(不姙症: 임신이 안되는 증상)
  90. 비듬
  91. 비만증
  92. 비문증(날파리증)
  93. 빈혈(철결핍성빈혈, 거대적아구성빈혈, 정구성정색소성빈혈, 무형성빈혈=재생불량성빈혈, 특발성무형성빈혈, 용혈성빈혈)
  94. 빙의(憑依)
  95.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96. 삼차신경통
  97. 생리통
  98. 서혜부 탈장
  99. 설사
  100. 수근관 증후군(손목터널 증후군)
  101. 습진
  102. 식도암
  103. 식도염
  104. 신경섬유종증
  105. 신경통
  106. 신우요관협착증(수신증)
  1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감염증
  108. 신종인플루엔자A(H1N1)
  109. 신증후군
  110. 심근경색
  111. 심장신경증
  112. 씨(C)형간염
  113. 아토피성 피부염
  114. 안구건조증
  115. 안면신경마미(구안와사)
  116. 알레르기성 비염
  117. 어깨와 팔다리가 아픈데
  118. 어지럼증(현훈)
  119. 에볼라 바이러스
  120. 에이즈(AIDS)
  121. 여드름
  122. 역류성식도염
  123. 외상(각종 외상, 교통사고, 총상 등)
  124. 요로결석증
  125. 요실금
  126. 요통
  127. 우울증
  128. 원형탈모증
  129. 위암
  130. 유방암
  131. 음위증(발기부전)
  132. 이명증(귀울림)
  133. 자궁경부암
  134. 자궁암
  135. 자궁체부암
  136. 장수 및 노화방지
  137. 전립선비대증
  138. 전립선암
  139. 정신분열병
  140. 족저근막염
  141. 주사비(딸기코) 
  142. 지루증(사정 장애)
  143. 진폐증
  144. 척추결핵
  145. 천식
  146. 충수염(맹장염)
  147. 췌장암
  148. 치매
  149. 치질
  150.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151. 크론병
  152. 탈모증
  153. 탈장
  154. 통풍(요산 관절염)
  155. 티눈 또는 굳은살
  156. 파킨슨병
  157. 편도선암
  158. 편평 태선
  159. 폐결핵(결핵)
  160. 폐기종
  161. 폐렴(급성)
  162. 폐암
  163. 풍습성 관절염
  164. 한센병(나병)
  165. 한포진(한출불량습진)
  166. 허리, 가슴, 옆구리가 아픈데
  167. 헤르페스성 각막염
  168. 혈소판감소증(혈소판감소성자반병=혈관성자반병)
  169. 혓바닥이 갈라지는 병
  170. 화상
  171. 후두암
  172. 흰머리를 검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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