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현(쇠비름) 무엇인가?

청, 적, 황, 백, 흑색의 오행초로 불리는 생명력이 강한 쇠비름

 

 

 

 

 

 

 

 

 

 

 

 

Photo of Portulaca oleracea L.

 

 

[쇠비름의 잎, 줄기, 꽃, 열매, 뿌리, 전초 건조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 및 대만 구글 이미지 검색]

강심작용, 혈압상승작용, 억균작용, 자궁수축작용, 지혈작용, 항암, 혈행개선, 노화방지, 관절건강증진, 심혈관계 기능 개선, 알츠하이머병(치매예방), 청열이습, 양혈해독, 세균성 이질, 급성위장염, 충수염, 유선염, 정창종독, 염증 반응 등에 도움, 오메가3, 탄닌,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타치온, 칼륨, 비타민 등 다량 함유, 오메가 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필수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LNA)' 100g 당 400mg이나 풍부하게 함유, 다량의 항산화제, 대장염, 저혈압, 청맹백예, 사기를 제거, 세균성 이질의 예방(임상보고), 세균성 이질과 장염 및 이질균 보균자의 치료(임상보고), 십이지장충병(임상보고), 급성 충수염(임상보고), 림프절 결핵이 화농되었을 때의 치료(임상보고), 부스럼 및 화농성 질환의 치료(임상보고), 자궁 수축(임상보고), 소아의 단순성 설사의 치료(임상보고), 소아의 백일해의 치료(임상보고), 복방자궁수축제(발명특허), 대소장을 좋게 함, 해열, 해독, 독사독, 벌레독, 식중독, 종기, 백독, 결핵성경부림프선염, 백일해, 단순성질염, 대하, 항당뇨, 백예(시력감퇴), 녹내장, 한열을 없앰, 눈에 고름이 나오는 병이 오래 낫지 않을 때, 부스럼, 임증, 단독, 습진, 폐결핵, 폐농양, 폐렴, 관절염, 눈이 어두운데, 대소변이 안나오는 데, 적리, 산후 적리, 요폐, 제복통, 소변열림, 적백대하, 충수염, 잘 낫지 않는 옹, 해독, 살충, 여러해 된 악창, 주각염창, 번화창, 귀에 생긴 악창, 갈증, 종기, 갑저, 소아백독, 나력, 터지지 않는 나력, 림프절 결핵이 화농되었을 때, 항문이 붓고 아플 때, 지네에 물린 상처, 어린 아이가 화단에 의해 열이 불덩이같고 허리에 까지 번졌을 때, 악창, 흰머리 예방, 사마귀, 발바닥이 마르면서 트는병, 여드름, 장염을 다스리는 쇠비름

쇠비름은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쇠비름과 쇠비름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쇠비름속은 전세계에 약 2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채송화, 쇠비름(돼지풀)이 자라고 있다.

학명은 <Portulaca oleracea L.>이다. 흔히 길가나 밭에서 볼 수 있다. 키는 30센티미터 가량이고 다육질이며 전체에 털이 없고 적갈색이며 뿌리는 흰색이지만 손으로 문질러 주면 붉은색으로 변한다. 시골 어린이들은 이 과정을 장난삼아 뿌리를 쓰다듬으면서 재미를 가지고 논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언덕이나 편평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30cm이고, 잎은 길이 1.5~2.5cm, 폭 0.5~1.5cm로 긴 타원형에 끝이 둥글며 마주나거나 어긋난다. 꽃은 황색으로 줄기나 가지 끝에 3~5개씩 모여서 줄기의 끝이나 가지의 끝 혹은 잎에서 6월부터 가을까지 계속 핀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종자는 검은빛이 도는 원형이며 긴 대가 달린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줄기는 땅으로 기는데 마주나거나 어긋나며 끝 부분은 한 바퀴 돌려가며 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짧다. 꽃은 양성화이고 노란색이며 가지 끝에 달린다. 꽃잎은 5장인데 꽃받침은 2장이고 타원형이다. 수술은 7~12개이며 씨는 삭과로서 아주 작은 것이 많이 들어 있다. 개화기는 5~8월이다.

번식방법은 잎이 있는 시기면 언제라도 줄기를 이용한 꺾꽂이가 가능하고, 9월에 받은 종자를 이듬해 봄 화단에 뿌려도 잘 자란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전초는 민간에서 해독, 이뇨, 이질, 간염에 물로 달여서 먹는다.

쇠비름의 다른 이름은
마치현[馬齒莧=
mǎ chǐ xiàn=VV시앤: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注)], 마치초[馬齒草: 뇌공포구론(雷公炮灸論)], 마현[馬莧: 도홍경(陶弘景)], 오행초[五行草: 본초도경(本草圖經)], 마치채[馬齒菜: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마치용아[馬齒龍芽: 보장론(寶藏論)], 오방초[五方草, 장명채:長命菜, 구두사자초:九頭獅子草: 본초강목(本草綱目)], 산현[酸莧, 안락채:安樂菜: 의림찬요(醫林纂要)], 과자채[瓜子菜: 영남채약록(嶺南採藥錄)], 장명현[長命莧, 장판두초:醬瓣豆草:  중국약식지(中國藥植誌)], 사초[蛇草: 남경민간초약(南京民間草藥)], 산미채[酸味菜: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 저모채[猪母菜, 사자초:獅子草: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 지마채[地馬菜: 강소식약지(江蘇植藥誌)], 마사자채[馬蛇子菜, 마의채:螞蟻菜: 동북약식지(東北藥植誌)], 마답채[馬踏菜: 산동중약(山東中藥)], 장수채[長壽菜: 중국약식도감(中國藥植圖鑑)], 스베리히유[スベリヒユ=滑莧: 일본명(日本名)], 쇠비름, 돼지풀 등으로 부른다.

[채취]


여름과 가을에 줄기와 잎이 무성할 때 전초를 베어 흙을 깨끗이 씻어내고 끓는 물에 약간 데쳐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


전초에는 다량의 noradrenaline(신선한 전초 1g당 2.5mg)과 대량의 칼륨염(질산칼륨, 염화칼륨, 황산칼륨 등. K2O 계산에서는 신선한 것에는 칼륨염이 1% 들어 있고 말린 것에는 17% 들어 있다)이 들어 있다. 그밖에 또 dopamine, DOPA, malic acid, citric acid, glutamic acid, aspartic acid, alanine, sucrose, glucose, fructose 등이 들어 있다.

식용부 100g에는 protein 2.3g, fat 0.5g, ekd 3g, 조섬유 0.7g, 칼슘 85mg, 인 56mg, 철 1.5mg, carotene 2.23mg, thiamine 0.03mg, riboflavine 0.11mg, nicotinic acid 0.7mg, 비타민 C 23mg이 들어 있다.

전초에는 또 알칼로이드, coumarins, 플라보노이드, cardiac glycoside와 anthraquinone glycoside가 들어 있다. [중약대사전]

[약리작용]


1, 항균작용

농도가 1:4일 때 in vitro에서 이질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이런 살균 작용은 약물 자체의 강한 산성(酸性)에 의한 것이 아니다. 전제(煎劑)는 농도가 18.75~37.5mg/ml일 때 이질균, sone균, munit균, flexiner균을 쇠비름과 여러 차례 접촉 배양을 하면 이런 균은 뚜렷한 내약성을 가진다. 이밖에 티푸스균, 대장균, 황색 포도상 구균에 대하여 같지 않은 정도의 억제 작용을 하지만 결핵균에 대해서는 억제 작용을 하지 못한다. 몇몇 병원성 진균에 대해서도 정도는 다르지만 억제 작용을 한다. mouse의 대장균 감염에 대하여 알코올 추출물 혹은 추출 후의 찌꺼기를 달인액은 모두 효과가 없다.

2, 일반 약리 작용

추출액(물로 달여서 농축시키고 알코올을 가하여 침전물을 제거한 것)은 guinea-pig, rat alc rabbit의 적출한 자궁과 rabbit 및 개의 in situ 자궁에 대하여 모두 뚜렷한 흥분 작용을 한다. 임산부에게 신선한 쇠비름의 즙액 6~8ml를 경구 투여하면 자궁 수축이 많아지고 그 세기가 증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제(煎劑)는 개구리의 적출 심장 및 guinea-pig의 적출한 소장에 대하여 모두 억제 작용을 한다. 마취시킨 개에게 마리당 20% 전제(煎劑) 3ml를 정맥 주사하면 혈압에 뚜렷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 수용성과 지용성(脂溶性) 추출물은 일부 알록산(사양밀정=四氧嘧啶)성 당뇨병에 걸린 rabbit의 생명을 연장하여 주었지만 혈당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으므로 동물의 지질대사 문란을 개선할 수 있다. [중약대사전]

[법제]


잡물을 없애고 남은 뿌리를 제거하 누기를 조금 준 다음 잘게 잘라 햇볕에 말린다.

[맛과 성질]


맛은 시고 성질은 차다.

1, <도홍경>: "맛이 약간 시다."
2, <당본초>: "맛은 맵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3, <신농본초경소>: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귀경]


대장(大腸), 간(肝), 비경(脾經)에 들어간다.

1, <전남본초>: "위에 들어간다."
2, <본초재신>: "간, 비의 2경에 들어간다."
3, <득배본초>: "수태양(手太陽), 양명경(陽明經)에 들어간다."

[약의 효능과 주된 치료]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산혈(散血)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열리농혈(熱痢膿血), 열림(熱淋), 혈림(血淋), 대하증, 조그마한 종기와 악창, 단독(丹毒), 나력을 치료한다.

1, <당본초>: "여러 가지 종루우목(腫瘻疣目)을 다스릴 때에는 짓찧어 아픈 곳을 문지른다. 즙을 마시면 번위(翻胃), 여러 가지 임질, 칼에 벤 상처로 인한 대출혈을 다스리며 혈벽징벽(血癖
癥癖)을 없애는데 소아에게 특히 좋다. 즙으로 입술의 경련, 여드름, 마한(馬汗), 사공독(射工毒)을 씻으면 치료된다."

2, <맹선>: "습선백독(濕癬白禿)에 쇠비름과 재를 섞어서 바르면 효과가 있다. 감리(疳痢) 및 모든 풍(風)을 치료한다. 장창(杖瘡)에 바른다."

3, <식료본초>: "눈을 밝게 한다. 또 감리(疳痢)를 치료할 수 있다."

4, <본초습유>: "소갈증을 멎게 한다."

5, <촉본초>: "시각(尸脚: 발이 겨울, 여름할 것이 없이 늘상 터서 갈라지는 것)과 음종(陰腫)을 다스린다."

6, <개보본초>: "목맹백예(目盲白
)를 다스리고 대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한열(寒熱)을 없애고 모든 충(蟲)을 죽이며 갈증을 해소하고 징결옹창(結癰瘡)을 파(破)한다. 또 태운 재를 여러 해 묵은 식초 찌꺼기와 섞어서 먼저 정종(腫)에 뜸을 뜨고 그 약으로 덮으면 종기 뿌리가 빠진다. 신선한 것을 짓찧은 즙을 복용하면 오물을 내리우고 촌백충을 없앤다."

7, <일용본초>: "간의 열을 내리고 퇴예(退
)한다."

8, <전남본초>: "익기(益氣), 청서열(淸署熱), 관중하기(寬中下氣), 윤장(潤腸)하고 적체를 없애며 살충하고 창(瘡)으로 빨갛게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9, <본초강목>: "산혈소종(散血消腫)하고 이장활태(利腸滑胎)하며 해독하고 림(淋)을 통하게 하며 산후의 식은 땀을 치료한다."

10,<생초약성비요>: "적리증을 치료한다. 열독(熱毒)을 없애고 치질과 감정(疳
)을 씻는다."

<쇠비름 종자>


<개보본초(開寶本草)>: "쇠비름 종자는 눈을 밝게 한다."

[사용법과 용량] 


내복: 11.1g~18.5g(신선한 것은 75~15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짓찧은 즙을 마신다.

외용: 짓찧어 바른다. 태운 재를 갈아서 가루내어 개어서 바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배합과
주의사항]

1, <신농본초경소>: "무릇 비위(脾胃)가 허한(虛寒)하고 장활(腸滑)로 설사를 하는 사람은 쓰지 못한다. 달이는 약에 별갑(鱉甲: 자라 등껍질)을 함께 넣으면 안 된다."

2, <동의학사전>:
"허한성설사와 고혈압병에는 쓰지 않는다."

쇠비름에 관해서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마치현

성질이 차고
[寒] 맛이 시며[酸] 독이 없다. 여러 가지 헌데와 악창을 낫게 하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징결을 헤친다. 쇠붙이에 다쳐서 생긴 헌데와 속에 누공[漏]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갈증을 멎게 하며 여러 가지 벌레를 죽인다. 어느 지방에나 다 있는데 2가지 종류가 있다. 잎이 큰 것은 약으로 쓰지 못한다. 잎이 작고 마디와 잎 사이가 수은빛 같은 것을 약으로 쓰는데 이것을 말리기가 매우 어렵다.

홰나무방망이로 짓찧어서 해가 돋는 동쪽에 시렁을 매고 2-3일 동안 햇볕에 말려야 마른다. 약으로는 줄기와 마디를 버리고 잎만 쓴다. 이것을 비름이라고는 하나 참비름과는 전혀 다르다. 또한 오행초(五行草)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잎이 퍼렇고 줄기가 붉으며 꽃이 누렇고 뿌리가 허여며 씨가 거멓기 때문이다. 잎의 생김새가 말 이빨[馬齒] 같기 때문에 마치현이라고도 한다.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데 쌀가루를 섞어 양념을 해서 국을 끓여 먹는다. 적백이질에는 짓찧어 즙 3홉을 짜서 달걀 1알의 흰자위와 고루 섞어 따뜻하게 하여 먹는데 두번만 먹으면 곧 낫는다. 혹은 쇠비름을 삶아서 소금, 장, 생강, 식초를 넣어 고루 섞어서 먹기도 한다. 어린이의 혈리(血痢)에는 즙 1홉에 꿀 1숟가락을 타서 쓴다.  

해산 후에 혈리(血痢)로 배가 아픈 데는 쇠비름을 짓찧어 3홉의 즙을 받아 한번 끓어 오르게 달인 다음 꿀 1홉을 섞어서 먹는다. 어린이의 감리(疳痢)를 주로 치료한다. 쇠비름을 익혀서 양념을 두고 빈속에 먹인다. 또한 마마를 앓은 뒤에 딱지가 떨어진 자리와 백독창(白禿瘡)에 쇠비름즙을 졸여 고약을 만들어 바르면 좋다. 모든 충과 촌백충을 죽인다. 생것을 짓찧어 즙을 내거나 삶아서 소금과 식초에 무쳐 빈속에 먹으면 충이 저절로 나온다.
]

쇠비름이 최근에는 만성간염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소문이 나서 C형간염환자들이 많이 복용하고 있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쇠비름인 마치현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마치현(馬齒莧) //쇠비름// [본초]

쇠비름과에 속하는 일년생 풀인 쇠비름(Portulaca oleracea L.)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들판과 밭에서 널리 자란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전초를 채취하여
증기에 찌거나 끓는 물에 데쳐서 햇볕에 말린다. 신선한 것을 쓰기도 한다.  

맛은 시고 성질은 차다. 심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어혈을 없애고 살충하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강심작용,
혈압상승작용, 억균작용, 자궁수축작용, 지혈작용 등이 밝혀졌다. 대장염의 예방치료에 주로 쓴다.  

이밖에 부스럼, 임증, 단독, 습진 등에 쓰며 폐결핵, 폐농양,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 하루 15~30그램, 신선한 것은 50~60그램을 물로 달여먹거나 생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즙을 내어 바른다.
허한성설사와 고혈압병에는 쓰지 않는다.
]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쇠비름

쇠비름은 성질찬데

부은 종처 삭인다오.

이질, 갈증, 임병 등에

흔히 쓰는 약이지만

그 효력은 독풀고 충죽이는데 있더라.
]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은 세종대왕 15년 1433년에 유효통, 노중례, 박윤덕 등 의학자, 약물학자들이 그 당시 267종의 의학 및 약학책을 참조하여 총 85권으로 출판되어 국내산 약재 694종과 959개 병중에 쓰는 10,706개의 처방이 수록된 우리나라 고전의서 중의 하나이다.

쇠비름의 효능에 대해서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눈 어두운데, 대소변 안나오는데, 한열, 해독, 살충, 갈증, 종기, 악창, 장수, 흰머리예방, 사마귀, 발바닥이 마르면서 트는병, 여드름을 치료한다.

소아에게 먹여도 좋다. 쇠비름씨는 눈을 밝게 한다. 맛이 시고 성질이 차며 독이 없다. 장을 기름지게 해서 음식생각이 없게 한다. 반드시 회화나무 망방이로 두드려 햇볕이 쬐는 동쪽에 매달아 2~3일 동안 말려야 한다. 날 것을 즙을 짜서 복용하면 뱃속에 촌충과 기생충이 나온다. 오래복용하면 장수하고 머리카락이 희어지지 않는다. 쇠비름 생즙으로 씻으면 얼굴에 나는 여드름이 낫는다.
]

쇠비름의 효능에 대해서
<운곡 본초학 각론> 상권 238-240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마치현(馬齒
: 신수본초:新修本草)

Portulacea herba

[이명(異名): 마치초(馬齒草), 마현(馬
), 오행초(五行草), 마치채(馬齒菜), 오방초(五方草), 안약채(安藥菜)]

약성가(藥性歌): 마치현한소종리(馬齒
寒消腫痢), 갈림독충개득리(渴淋毒蟲皆得利)=쇠비름은 성질찬데, 부은 종처 삭인다오. 이질, 갈증, 임병 등에 흔히 쓰는 약이지만 그 효력은 독풀고 충죽이는데 있더라.

[기원(起源)]


이 약(藥)은 마치현과(馬齒
科=쇠비름과: Portulacaceae)에 속한 일년생(一年生) 초본(草本)인 쇠비름(Portulaca oleracea L.)의 지상부분(地上部分)을 건조한 것으로,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세정(洗淨)한 다음 약간 찌거나 끓는 물에 담갔다가 쇄건(晒乾: 햇볕에 말리는 것)한다.

[식물형태(植物形態)]


일년생(一年生) 다육질초본(多肉質草本)으로서 털이 없고 윤기가 있으며 매끌매끌하다. 높이는 20~30cm이고 줄기는 원주형(圓柱形)이며 지면에 붙어 뻗거나 비스듬히 위로 뻗으며 밑부분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져 나온다. 햇볕을 받는 부분은 담홍색(淡紅色) 또는 자색(紫色)을 띠고 있다.

뿌리는 백색이지만 손으로 훑으면 원줄기와 같이 적색이 된다. 잎은 대생(對生) 또는 호생(互生)이지만끝부분에서는 윤생(輪生)한 것 같으며 엽신(葉身)은 두꺼운 다육질(多肉質)로 도란형(倒卵形)이며 길이 1.5~2.5 cm, 폭 0.5~1.5cm로서 원두(圓頭)이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짧은 엽병(葉柄)이 되며 엽연(葉緣)은 밋밋하다. 꽃은 양성(兩性)으로 작고 황색이며 3~5개가 가지이 끝 엽액(葉腋)에서 모여 달린다. 총포편(總苞片)은 4~5개로서 삼각상난형(三角狀卵形)이고, 화악(花
)은 2개로서 타원형(橢圓形)으로 대생(對生)하며 기부(基部)는 자방(子房)과 붙어 있다. 호판(花瓣)은 5개로서 도란형(倒卵形)으로 앞끝이 앞끝이 함몰되었으며 웅예(雄)는 8~12개이고 화악(花)은 황색이며, 자예(雌)는 1개이며 자방(子房)은 중위(中位)에 1실(室)이고 화주(花柱)는 끝이 4~6열(裂)하고 선상주두(線狀柱頭)를 형성하였다. 삭과(蒴果)는 짧은 원추형(圓錐形)에 갈색이며 위의 부분은 뚜껑과 같이 떨어지며, 종자(種子)는 찌그러진 원형(圓形)으로 많고 흑갈색인데 표면에 작은 점이 있다. 개화기(開花期)는 6~9월이며, 결실기(結實期)는 7~10월이다.

[성상(性狀)]


이 약은 쭈그러져 말려 있고, 줄기는 원주형(圓柱形)으로 길이는 15cm에 달하고 지름 0.1~0.2cm이다. 표면(表面)은 황갈색(黃褐色)으로 세로주름이 뚜렷하다. 드문드문 붙어 있는 잎은 대생(對生) 혹은 호생(互生)하고 파쇄(破碎)되기 쉬우며, 완정(完整)한 엽편(葉片)은 도란형(倒卵形)으로 길이 1~2.5cm, 폭 0.5~1.5cm이며 녹갈색(綠褐色)으로 선단(先端)은 둔하고 전연(全緣)이다. 가지 끝에는 타원형(
橢圓形) 삭과(蒴果)나 열편(裂片)의 찌꺼기가 있으며 과실(果實) 안에는 가늘고 작은 종자가 많이 있다. 이 약은 부드럽고 특이한 냄새가 나고 맛은 조금 시며 점액성이다.

이 약은 잎이 많이 붙어 있고 녹갈색(綠褐色)이며 질(質)이 연한 것이어야 한다.

[산지(産地)]


우리나라 각지의 원야(原野)에 분포한다.

[성분(成分)]


전초(全草)에는 대량의 noradrenaline(신선한 전초 1g당 2.5mg)과 대량의 칼륨염(질산칼륨, 염화칼륨, 황산칼륨 등. K2O 계산(計算)에서는 신선한 것에는 칼륨염이 1% 들어 있고 말린 것에는 17% 들어 있다)이 들어 있다. 그밖에 또 dopamine, DOPA, 사과산(酸), 구연산(酸), glutamic산(酸), asparagin, alanine, 자당(蔗糖), 포도당(糖), 과당(果糖) 등도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藥理作用)]


1, 각종 세균에 억제작용이 있다.
2, 자궁을 흥분시켜 자궁의 수축력을 증가시킨다.
3, 이뇨(利尿) 작용이 있다.

[성미(性味)]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귀경(歸經)]


대장(大腸), 간(肝), 심(心)

[효능주치(效能主治)]


청열해독(淸熱解毒), 양혈지혈(凉血止血), 치열독혈리(治熱毒血痢), 옹종정창(
癰腫疔瘡), 습진(濕疹), 단독(丹毒), 사충교상(蛇蟲咬傷), 변혈(便血), 치출혈(痔出血), 붕루하혈(崩漏下血).

[임상응용(臨床應用)]


1, 청열해독(淸熱解毒), 양혈지혈(凉血止血)
1) 습열(濕熱)이나 열독(熱毒)으로 인한 이질(痢疾)에 전복(煎服)하거나 선품(鮮品)을 도즙(搗汁)하여 꿀을 넣어 조복(調服)한다.
2) 열독창양(熱毒瘡瘍)이나 습진(濕疹), 사충교상(蛇蟲咬傷)에 전복(煎服)하거나 선품(鮮品)을 도란(搗爛)하여 환부(患部)에 도부(塗
)한다.

[해설(解說)]


1, 본품(本品)은 성(性)이 한(寒)하고 활리(滑利)하여 심경혈분(心經血分)에 들어가 청열해독(淸熱解毒)하고 양혈(凉血)시키는 효능을 나타낸다. 또한 대장경(大腸經)에 들어가 대장(大腸)을 윤활(潤滑)케 하여 진구(陳垢)한 것을 제거하므로
장위(腸胃)가 청결(淸潔)하게 되고 사열(邪熱)을 없애주어 위기(胃氣)를 창달(暢達)케 하여 이질(痢疾)을 치료한다. 이외에도 양혈(凉血)하여 지혈(止血)시키는 효능을 이용하여 붕루하혈(崩漏下血)의 증(證)에 응용되기도 한다.

[수치(修治)]


잡질(雜質)을 제거하고 절단(切斷)하여 사용한다.

[용량(用量)]


4~8g.

[금기(禁忌)]


비위허한(脾胃虛寒)으로 인한 설사자(泄瀉者)는 복용을 기(忌: 꺼릴기)한다.

[참고(參考)]


1, 민간에서 단방으로 이질(痢疾)에 응용되었고, 산후혈리(産後血痢) 즉, 산후(産後)의 출혈(出血)이나 흡인분만후(吸引分娩後)의 출혈(出血) 혹은 기능성자궁출혈(機能性子宮出血) 등에 자궁(子宮)을 수축하여 지혈(止血)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2, 잎모양이 말의 이빨을 닮았다고 해서 마치현(馬齒
)이라 부른다. 오행초(五行草)라고도 하는데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쇠비름의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검은데서 연유한 것이다.

[잠깐 쉬어가는 이야기]


옛날, 중국의 하늘에 태양이 열 개나 나타나서 모든 강과 사냇물이 마르고 강한 햇빝으로 땅이 거북이등처럼 갈라졌으며 곡식과 나무와 풀들이 모두 누렇게 말라 죽었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하늘을 원망하면서 산 속에 있는 동굴에 숨어 살았다. 이때 후예라고 하는 몹시 힘이 세고 용기가 뛰어난 장수가 나타났다. 그는 백성들을 강한 뙤약볕으로부터 구해내기 위해 활을 쏘는 법을 익혔다. 마침내 그는 활 쏘는 법을 완전히 익혀서 태양을 향해 활을 쏘아 하나씩 떨어뜨렸다. 후예가 아홉 개의 태양을 떨어뜨리고 나자 마지막 남은 태양은 두려워서 급히 쇠비름의 줄기와 잎 뒤에 내려와 숨었다. 이렇게 해서 태양은 후예의 화살을 피할 수 있었다. 그 뒤로 태양은 쇠비름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뙤약볕 아래에서도 말라죽지 않게 하였다. 그 덕분에
한여름철 강한 햇볕에 다른 식물들이 모두 축 늘어져 있지만 쇠비름은 저 혼자서 싱싱하게 살아 있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쇠비름은 태양의 정기를 흠뻑 받으면서 자라는 식물이다.]

쇠비름의 효능에 대해서 제갈영의
<진본 한국의 산야초> 270면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쇠비름

안과 질환▶ 녹내장, 시력감퇴에 효능


마치현(馬齒
), 쇠비름과, 한해살이풀

Portulaca oleracea

생약명: 마치현
높이: 0.3m
잎: 대생, 호생
개화: 6~9월
열매: 8~9월
약용: 전초

전국의 양지바른 밭둑, 길가, 빈터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는 바닥을 기듯 비스듬히 퍼져 자란다. 주걱 모양의 잎은 앞면에 광택이 있다. 여름, 가을에 전초를 채취해 세척하고 살짝 데친 뒤 햇볕에 말려 약용한다. 종자는 9월 열매가 익억을 때 채취한다.

이용부위:
전초, 어린잎은 나물로 섭취하는데 신맛이 난다.

토양과 번식:
토양 구별없이 종자, 분주

효능:
맛은 시고 성질은 차다. 전초는 해열, 해독, 독사독, 벌레독, 식중독, 종기, 백독, 결핵성경부림프선염, 백일해, 대하, 항당뇨에 좋다. 씨앗은 백예(시력감퇴), 녹내장에 좋다.

[사용법]


▶ 기본요법; 9~15g을 달여 복용한다. 신선한 것은 30~120g이다.

▶ 시력감퇴: 씨앗을 분말로 만든 뒤 1스픈씩 총시죽(파뿌리 된장죽)에 풀어 먹되, 몇 개월간 복용한다.

금기: 비위가 약하고 허한 설사, 소화불량, 고혈압 환자에게는 쓰지 않는다.]

쇠비름의 추출성분에 대해서
<동아대학교 실버바이오연구소 JMP바이오>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혀주고 있다.

[PS107purslane(쇠비름 추출액 100%)

항암, 혈행개선, 노화방지, 관절 건강증진, 심혈관계 기능개선, 치매예방, 염증 반응 개선

① 제품의 성분 및 효능

1) 항암, 혈행개선, 노화방지, 관절 건강증진, 심혈관계 기능 개선, 치매 예방, 염증 반응 등에 도움.

2) 오메가3, 탄닌,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타치온, 칼륨, 비타민 등 다량 함유,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필수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LNA)'이 100g당 400mg이나 풍부하게 함유.

3) 다량의 항산화제.

② 오메가3 지방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EPA: 해로운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는 대신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을 높임.
2) DHA: 두뇌와 신경세포, 눈의 망막의 구성 성분.
3) DPA: 두뇌기능 돕는 중요한 역할- 기억력 향상.
4) 자연치유를 희망하는 암 등 각종 성인병, 난치병 질환자.
5) 간기능에 이상있는 분.
6) 위장장애 개선을 원하시는 분
7) 관절과 연골에 영양공급 및 활기찬 활동을 원하시는 분
8) 혈액순환 또는 갱년기 장애에 시달리는 분.
9)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계신 분.
10) 공부에 시달리는 수험생,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
11) 치매예방.
]

쇠비름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7권 38면 3066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마치현(馬齒莧)

기원: 마치현과(馬齒莧科=쇠비름과: Portulacaceae)식물인 마치현(馬齒莧=쇠비름: Portulaca oleracea L.)의 전초(全草)이다.

형태: 일년생 초본이다. 줄기의 하부는 포복하고 사방으로 흩어지면서 분지하며 상부는 거의 직립하거나 혹은 위로 경사지게 자라며 비후(肥厚)하고 즙(汁)이 많다. 잎은 단엽(單葉)으로 어긋나거나 혹은 마주나기에 가까우며 엽신은 시형(匙形)이거나 도란형(倒卵形)이고 육질(肉質)이 비후(肥厚)하며 잎가장자리는 전연(全緣)이고 앞면은 짙은 녹색(綠色)이며 뒷면은 담녹색(淡綠色) 또는 암담홍색(暗淡紅色)이다. 꽃은 3∼5송이가 가지 꼭대기의 엽상(葉狀) 총포(總苞) 안에 족생(簇生)하며, 꽃받침잎은 2장이고, 꽃잎은 5장이며 황색(黃色)이고 끝이 파져 있다. 삭과(蒴果)는 원추형(圓錐形)이고 요부(腰部)로 부터 찢어져 모개상(帽蓋狀)이 되며, 종자는 작고 다수이며 흑색(黑色)이고 신장모양의 난형(卵形)이다.




분포: 길가, 밭 사이 등의 양지바른곳에서 자란다. 중국의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묘포와 같이 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서 흔히 자란다.

채취 및 제법: 여름과 가을철에 채집해서 끓는 물에 약간 삶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상태로 사용한다.

성분: noradrenalin, vitamin, saponin, tannin, malic acid, citric acid.

기미: 맛은 시고 성질은 차다.

효능: 청열이습(淸熱利濕), 양혈해독(凉血解毒).

주치: 세균성 이질(細菌性 痢疾), 급성위장염(急性胃腸炎), 충수염(蟲垂炎), 유선염(乳腺炎). 외용(外用)- 정창종독(瘡腫毒), 습진(濕疹).

용량: 15∼30g.

참고문헌: 회편(滙編), 상권 77면.]

쇠비름 종자 및 쇠비름 전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쇠비름 종자>

1, 청맹백예(靑盲白
)을 치료하고 사기를 제거하며 대소장을 좋게 하고 한열을 없애는 방법
쇠비름 종자 1되(큰 것)를 가루내어 1회 한 숟가락을 총시죽(葱豉粥)과 섞어 먹는다. [식의심경(食醫心鏡)]

2, 눈에 고름이 나오는 병이 오래 낫지 않을 때

쇠비름 종자 18.5g, 인현자(人莧子) 반 홉을 찧고 체로 쳐서 가루내어 구리 그릇에 담아 밥솥에 넣어 찐다. 솜으로 싸서 따뜻하게 하여 고름이 나오는 눈초리 끝을 문지른다. 문지를 때 약의 온도를 30~50℃로 하면 고름이 저절로 멎는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위안방(熨眼方)]

<쇠비름 전초>

3, 적리(赤痢)

잘게 자른 쇠비름 2움큼(큰 움큼), 갱미(粳米) 3홉을 물로 죽처럼 끓인다. 식염과 식초를 넣지 말고 빈속에 담백하게 먹는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마치죽(馬齒粥)]

4, 산후의 적리, 요폐, 제복통(臍腹痛)

신선한 쇠비름을 짓찧어 짜낸 즙 3홉을 한 번 펄펄 끓여서 꿀 1홉을 넣어 한번에 복용한다. [경효산보(經效産寶)]

5, 소변열림(小便熱淋)

쇠비름의 즙을 복용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6, 적백대하(나이에 관계없이 임신부는 다 쓸 수 있다)

쇠비름을 짓찧어 짜낸 즙 3홉(큰 것)에 계자백(鷄子白: 달걀흰자) 1개를 넣고 서서히 데워서 약간 따뜻할 때 쇠비름즙을 한 번에 먹는다. [해상집험방(海上集驗方)]

7, 충수염

신선한 쇠비름 한 움큼을 깨끗이 씻고 짓찧어 짜낸 즙 30ml에 끓여 식힌 물 100ml, 흰설탕 적당량을 넣어 1일 3회, 1회에 100ml씩 복용한다. [복건중의약(福建中醫藥)]

8, 잘 낫지 않는 옹(癰)

쇠비름을 짓찧은 즙을 달여서 바른다. [천금방(千金方)]

9, 여러해 된 악창

쇠비름을 짓찧어 바른다. [전남본초(
南本草)]

10, 주각렴창(
瘡)
말린 쇠비름을 갈아서 가루내어 꿀에 개어서 바른다. 하룻밤 지나면 벌레가 스스로 나온다. [해상방(海上方)]

11, 번화창(翻花瘡)

쇠비름 500g을 태운 재를 갈아서 가루내어 돼지 기름에 개어서 바른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12, 귀에 생긴 악창

말린 쇠비름 37.5g, 썬 황백(黃柏) 18.5g을 찧고 체로 쳐서 가루내어 솜에 조금 싸서 귀에 넣는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13, 갑저(甲疽)

쇠비름(그늘에서 말린 것) 37.5g, 목향(木香), 보드랍게 간 단사(丹砂), 보드랍게 간 식염 각 0.37g.

상술한 약중에서 단사(丹砂)와 식염을 제외한 나머지 약을 잘게 잘라서 고루 섞는다. 화로에 넣고 숯불에 태운 다음 꺼내어 보드랍게 갈고 거기에 단사(丹砂)와 식염가루를 넣고 다시 갈아서 바로 창(瘡)에 바른다. 매일 2~3회 바른다. [성제총록(聖濟總錄), 마치산부방(馬齒散敷方)]

14, 소아백독(小兒白禿)

쇠비름을 바싹 달여 고(膏)처럼 만들어 바른다. 또는 태운 재를 돼지 기름에 개어 바른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15, 어린 아이가 화단(火丹)에 의해 열이 불덩이같고 허리에까지 번졌을 때

쇠비름을 절굿공이로 찧어 매일 2회 바른다. [광리방(廣利方)]

16, 나력

쇠비름을 그늘 말림하여 태운 재를 음력 섣달에 잡은 돼지 기름과 섞는다. 따뜻하고 맑은 쌀뜨물로 창(창)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닦아낸 다음 1일 3번 바른다. [구급방(救急方)]

17, 터지지 않은 나력

쇠비름을 전화(靛花)와 함께 찧어 1일 3번 바른다. [간편양방(簡便良方)]

18, 항문이 붓고 아픈 경우

쇠비름잎, 삼엽산초(三葉酸草) 각 같은 양을 달여서 훈세(燻洗)하는데 1일 2번하면 효과가 있다. [빈호집간방(瀕湖集簡方)]

19, 지네에 물린 상처

쇠비름의 즙을 바른다. [주후방(
後方)]

20, 세균성 이질의 예방
(임상보고)
신선한 쇠비름이 줄기와 잎을 깨끗이 씻고 잘게 썬 다음 쇠비름 500g에 물 1.5kg을 넣고 500g으로 될 때까지 달여서 걸러낸다. 성인은 1일 3회, 1회 70ml를 2~7일간 연속 복용한다. 어린이는 50% 쇠비름 달임제제를 복용시켰다. 또는 쇠비름을 잘 게 썰어서 혼돈자, 만두속에으로 하거나 죽을 쑤어 먹였다. 쇠비름 각 500g을 15등분으로 나누어, 소아에게 격일로 1등분씩 복용시켰다. 지역에 따라서는 부식물로 사용하여 10일간 계속 먹였다. 수천 례의 관찰에 의하면 세균성 이질이 유행되는 계절에 복용시키니 발병률이 뚜렷하게 내려갔다. [중약대사전]

21, 세균성 이질, 장염 및 이질균 보균자의 치료
(임상보고)
급성, 만성 세균성 이질에 대한 쇠비름의 치료 효과는 설퍼구아니딘(sulphaguanidine), 신토마이신(syntomy-cin) 등 다른 이질 치료약과 비슷하다. 급성 병례에 대한 유효율은 90% 이상이고 만성 병례에 대한 유효율은 60% 내외이다.

약의 조제량:
쇠비름의 유효 복용량의 안전범위는 매우넓어 대량 복용하여도 독성이 없다. 100% 쇠비름 달임제제를 복용한 후에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킨 것이 1례가 있다는 보도가 있다. 신선한 전초는 1일 500g, 말린 것은 그 절반인 250g을 복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임상에서 보통 50% 달임제제(말린 것)을 1회 50~100ml, 또는 100% 달임제제(신선한 것)을 1회 40~70ml씩, 1일 3~4회 복용한다. 소아는 적당히 양을 줄이고 7~1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하였다. 만성 병례는 4주일 동안 연속 복용시켰는데 독성 반응이 보이지 않았다. 심한 병례에 대하여는 마치현 달임제제를 희석하여 1회 200ml를 1일 1회 보류(保留) 관장을 하는 것이 좋다. 또 쇠비름, 철현채(鐵
菜) 각 같은 양으로 만든 주사제(매 1ml가 생약 1g에 상당함)를 성인에게 1회 2ml, 1일 2~3회 근육 주사하고 연속 3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 것도 있다. 이밖에 쇠비름, 할미꽃, 황경피나무껍질을 3:1:1의 비례로하여 만든 합제(合劑)를 써도 치료 효과가 좋았고, 쇠비름을 사용한 치료 과정에서 심한 탈수증상을 보인 환자에게는 일반적인 방법에 따라 보액(補液)이 필요하고, 복통이 있는 자에게는 벨라돈나 합제를 썼다. 급성 병례의 대다수는 복용 후 모든 임상증상이 빠르게 억제되어 1~2일 지나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되고 3~5일 지나 대변 횟수가 정상으로 되었다. 또 3~4일 지나 복통과 이급 후중이 사라졌고 2~6일(가장 늦은 것은 11일) 지나 대변배양이 음성으로 전변되었다. 또 쇠비름은 이질균 보균자, 장염 소화 불량성 설사에 대하여서도 같은 효과가 있다. [중약대사전]

22, 십이지장충병
(임상보고)
성인의 1회 용량은 신선한 마치현 185~222g으로 하고 그 달임제제에 식초 50ml를 넣거나 또는 적당한 양의 흰설탕을 넣어도 좋다. 1일 1회 또는 2회에 나누어 공복에 복용하며 3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하였다. 제2, 제3 치료 기간을 계속 치료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10~14일의 간격을 두었다. 192례의 임상관찰에서 1~3치료 기간을 복용한 후 현미경으로 대변을 검사한 결과 벌레알의 음전률이 80% 내외를 차지하였다. 쇠비름은 정제(錠劑)로 만들어 쓸 수도 있고 1:2의 유동엑스로 만들어 쓸 수도 있다. 치료 효과는 정제(錠劑)가 가장 좋고, 그 다음이 유동엑스이며, 달임제제가 조금 약했다.

23, 급성 충수염
(임상보고)
말린 쇠비름, 민들레 각 75g(신선한 것을 쓸 때에는 사용량을 2배로 증가한다)을 물로 두 번 달이고 달인 약액을 합하여 다시 농축하여 200ml의 진한 달임제제로 만든다. 오전, 오후에 각각 100ml씩 복용시키고, 치료한 31례에서 1례가 치료효과가 좋지 못하여 수술을 한것 외에 다른 병례는 모두 완치되어 퇴원하였다. 그 중 절대 다수는 3~8일 이내에 체온과 백혈구가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복통, 반도통(反跳痛), 복근 긴장과 압통(壓痛) 등이 사라졌거나 경미한 심압통(深壓痛)만 있었다. 다른 방법으로는 쇠비름을 깨끗이 씻고 짓찧은 다음 가제에 싸서 짜낸 원액 30ml에 적당량의 흰설탕 및 끓여 식힌 물을 부어 100ml 되게 한다. 이것을 1회에 먹는 양으로 하고 1일 3회 복용한다. 이 방법도 치료 효과가 있었다. [중약대사전]

24, 림프절 결핵이 화농되었을 때의 치료
(임상보고)
전초 222g을 깨끗이 씻고 햇볕에 말려 곱게 가루낸다. 이것을 푹 끓인 돼지 비계 기름 296g에 넣고 가열하면서 뜨거울 때 쇠국자로 계속 휘젓다가 흰 연기가 날 때 솥을 내린다. 그리고 꿀 296g을 넣고 혼합하여 풀 모양이 되게 한다. 이것을 식히면 연고가 된다. 사용하기 전에 먼저 환부를 쌀뜨물로 깨끗이 씻고 상처의 크기에 따라 고약을 붙인 다음 가재를 덮고 반창고로 고정한다. 다 나을 때까지 2일에 한 번씩 약을 바꾸어 붙인다. 치료 기간에 비늘이 없는 물고기와 자라를 먹지 말아야 하며 성생활을 삼가야 한다. 이 고약은 다른 골결핵 궤란에 대해서도 같은 치료 효과를 냄과 동시에 이 연고를 내복하여 여러 가지 결핵을 치료할 수 있다.

복용법:
1회 3.75~11.1g을, 1일 3회 복용한다. 임상에서 118례를 관찰한 결과 림프절 결핵 42례, 폐결핵 31례, 기타 결핵(척추 결핵, 위결핵, 장결핵, 신장 결핵을 포함) 45례는 정도는 다르지만 모두 치료 효과가 있었다. 또 신선한 쇠비름을 깨끗이 씻고 푹 삶은 다음 원액을 짜내어 끈끈한 엿처럼 졸여서 한성(寒性) 농양(膿瘍)의 치료에 쓸 수 있는데 상처를 일반적인 방법에 따라 깨끗이 씻은 다음 고약을 환부에 바르고 가제를 덮어 고정한다. 이것도 상당한 치료 효과가 있다. [중약대사전]

25, 부스럼 및 화농성 질환의 치료
(임상보고)
신선한 쇠비름 148~222g을 깨끗이 씻고 짓찧어 물 1~1.5kg을 넣고 달인다(오래 달이면 안 된다). 온도가 40℃ 안팎으로 되었을 때 수건에 약액을 적셔 환부를 씻는다. 1일 2~4회, 4~6겹의 가제를 약액에 담갔다가 꺼내어 환부를 습부(濕敷)한다. 1일 2~4회, 1회 20~60분간 진행한다. 또는 쇠비름을 짓찧어 풀처럼 만들어 환부에 바르고 가제로 고정하여 놓는다. 1일 4~6회씩 약을 바꾼다. 씻는 방법과 짓찧은 것을 바르는 방법은 화농성 ㅣ피부병과 외과 감염증에 적용된다. 예컨데 한여름철에 걸린 창독(瘡毒), 부스럼, 화농성 유선염, 단독(丹毒), 봉와직염, 항문주위의 농양, 갑구염(甲溝炎) 등이다. 씻는 방법은 또 황수창, 하퇴 궤양, 족선(足癬) 감염 등에 쓰인다. 습부법(濕敷法)은 주로 습진, 옻이 오른데, 젖먹이의 습진, 접촉성 피부염 등 미란 삼출성 피부손상에 쓴다. 상술한 질환에 쇠비름을 외용으로 하는 외에 적당히 내복약을 겸하여 쓰면 1~2주일 내에 치료될 수 있다. 미란 삼출성 피부손상에 쇠비름을 습포(濕布)하면 평균 3~5일에 스며 나온 것이 멎고 새로운 상피(上皮)가 생긴다. [중약대사전]

26, 자궁 수축
(임상보고)
500여례의 임상관찰에 의하면 쇠비름의 주사액은 ergometrine 대신 쓸 수 있다. 자궁 평활근을 수축시키는 작용은 ergometrine보다 더 강하다. 주사액은 각 1ml가 생약 1.85~3.75g에 상당한데 해산 후의 출혈, 기능성 자궁출혈 등에는 2ml를 근육 주사한다. 제왕절개, 괄궁(刮宮: 자궁을 긁어내는 것) 해산에서는 자궁저부의 양측에 직접 주사하거나 자궁경에 주입한다. [중약대사전]

27, 소아의 단순성 설사의 치료
(임상보고)
신선한 쇠비름 500~1kg을 달임제제에 적당량의 흰설탕을 넣어 맛을 조절하고 여러번 나누어 1일 다 먹인다. 연속 2~3일 먹여야 한다. 또는 신선한 쇠비름을 깨끗이 씻고 불에 말려 가루내어 1회 3g을 미지근한 물로 먹이는데 1일 3번 복용한다. [중약대사전]

28, 소아의 백일해의 치료
(임상보고)
50%의 쇠비름 시럽 100ml를 1일 4회, 3일에 나누어 먹인다. 일반적으로 3일 먹으면 기침이 적어지고 발작 시간이 짧아지며 증상이 경감된다. [중약대사전]

29, 폐렴

쇠비름20~30g씩 물에 달여 하루 3~5번(4~6세)에 나누어 먹인다. 그 찌꺼기를 가슴에 대고 찜질을 해도 좋다. [고려의학 제 1권 212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168면]

30, 복방자궁수축제
(발명특허)
발명은 마치현과 마디풀의 알콜추출물로 복방자궁수축제를 만드는 방법에 관한것이다. 

마치현복방주사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마치현알콜추출물을 만든다. 
마치현 1kg을 증류수 5ℓ에 적시여 2시간 정도 불구어 80∼90℃에서 1차추출물을 추출한다. 

1차추출액 2ℓ를 받아놓고 찌끼에 증류수 2ℓ를 넣어 2차추출액 2ℓ를 얻는다 이런 방법으로 3차추출액  2ℓ를 얻고 1, 2, 3차추출액을 합친다. 

합친 추출액에 80∼90%메타놀 1ℓ를 넣고 잘 저어 48시간 놓아둔다. 2차상등액을 따로 모으고 그 찌끼에 메타놀 0.5ℓ를 넣어 24∼48시간 놓아둔 후 2차상등액을 받아놓고 또다시 찌끼에 메탄놀 0.5ℓ를 첨가하여 24시간 놓아두어 3차상등액을 얻는다. 

다음 , 2, 3차 상등액을 합쳐 메타놀을 회수한다. 찌끼에 증류수 0.5ℓ를 첨가하고 수소탄산나트리움을 적당한 량 첨가한다. 상등액을 24시간 놓아두고있다가 거른다. 

거른액을 농축하여 마치현알콜추출물을 얻는다. 마디풀알콜추출물만들기는 마치현알콜추출물만들기와 같다. 두 추출물을 함께 섞고 여기에 보조제, 벤질알콜을 첨가하고 거르어 마치현복방주사약을 만든다.
[북한, 장히숙, 서복녀, 등록번호: 1994-1522 (19940715), IPC: A61K-035/78]

31, 쇠비름죽

[마치현오죽(馬齒莧熬粥=mǎ chǐ xiàn áo zhōu=VV시앤아오조우)]

길가에 흔히 나 있는 잡초로 만드는 한방 요리.

해열 효과가 만점!


[주재료]


<쇠비름죽/1인분>


마치현(
馬齒莧: 쇠비름): 100~120g
쌀: 100g

[부재료]


물: 적당량
소금: 약간

[만드는 법]


① 쇠비름을 씻어서 잘게 썰어 놓는다.

② 쌀을 씻어서 ①의 재료와 함께 남비에 넣고 물을 부어 센 불에 올려 놓는다.

③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한 다음 뚜껑을 조금 열어 놓고 쌀이 푹 퍼질 때까지 끓여 소금으로 간을 하여 그릇에 옮겨 담는다.

중국에서는 쇠비름을 마치현(馬齒莧)이라고 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쇠비름>이라고 부른다. 밭이나 길가 등에 흔하게 자란다. 식료품점에서도 파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 나라 각지에 흔하게 자생하는 것이므로 파는 곳이 없더라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약미약성(藥味藥性)]


쇠비름은 산한(酸寒)하며, 대장(大腸), 간(肝), 비경(脾經)에 들어간다. 쌀은 감평(甘平)하며, 비(脾), 위경(胃經)에 들어간다.

§효능§

세균성 장관염증(腸管炎症) 등 대장(大腸)의 기능 장해를 개선한다. 그밖에 화농성 염증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이런 사람에게 좋다]


① 세균성 설사, 적리(赤痢: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이질), 급성 장염(腸炎) 증세가 있는 사람.

② 땀띠가 나서 곪은 사람[죽을 먹을 뿐만 아니라 쇠비름 100g을 달여 그것으로 환부(患部)를 씻으면 더욱 좋다].

급성 장염일 때...

원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 녹청이 슬어 있는 구리 그릇에 음식을 조리해 먹은 경우, 독버섯이나 복어 등을 먹고 일어나는 경우 등 장염의 원인은 여러 가지이다. 그러나 역시 가장 큰 원인은 식사 위생에 대한 부주의, 부패한 식품의 섭취, 과음 등이라고 할 수 있다.

증상:
식후 몇 시간 이내에 속이 메슥메슥하고 배가 꾸륵거리거나 쿡쿡 쑤시면서 구토와 설사가 시작된다. 가벼운 경우에는 몇 번의 설사로 가라앉으나 심하면 20회 이상도 계속된다. 주된 증상은 진흙 또는 물과 같은 설사이며 이외에 배가 아프고 입이 마르며 두껍게 설태가 낀다. 장의 상부에 이상이 갱긴 경우에는 설사 대신 구토를 일으킨다.

식생활:
설사가 심하면 피마자유 20~30g을 먹고 자리에 누워 안정을 취하면서 배를 따뜻하게 한다. 처름 1, 2일은 음식을 먹지 말고 보리차 정도만 몇 회, 조금씩 마셔 장을 씻어내야 한다. 그 사이에 설사가 나면 갈분탕, 미음, 사과즙 등 유동식을 먹고 병세가 회복되는 것을 보아가며 된 미음에서 죽, 진밥 등으로 서서히 바꾼다. 반찬은 야채류를 주로 하되 처음에는 즙으로 하여 먹는다. 되도록 섬유질이 적은 야채류, 즉 시금치, 당근, 감자, 양배추 등을 이용하고 식물성 기름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도 체력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출처: 신비의 한방식이요법 건강식생활전서 제 1권 106-107면]  

32, 단순성질염

단순성 질염에 쇠비름 신선한 것 10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아랫배가 아프면서 생리가 많은데 쓴다.

※ 설사하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고려림상의전 791면]


[각가(各家)의 논술(論술)]

1, <
신농본초경소(神農本草經疏)>: "본초서에 이르기를 영기(營氣)에 따르지 않고 육리(肉裏)에 역행하면 부스럼이 생긴다고 하였다. <원병식(原病式)>에는 여러 가지 통양창(痛瘡)은 모두 심화(心火)에 속한다고 기재되었다. 마치현의 맵고 찬 것은 양혈산열(凉血散熱)할 수 있기에 징결(結), 옹창정종(癰瘡疔腫), 백독(白禿) 및 36종의 풍결창(風結瘡)을 치료하며, 짓찧어 바르면 종기가 흩어져 정()은 뿌리가 빠지고 짜낸 즙을 복용하면 오물을 바로 내려가게 하는데 내복, 외용하여도 모두 효능을 발휘한다. 맵곳 찬 것은 통리(通利)하기에 한열(寒熱)을 제거하고 대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쓴맛은 살충(殺蟲)할 수 있고 찬 것은 제열(除熱)할 수 있기에 모든 충(蟲)을 죽이는 것을 주관하며 촌백충을 제거하고 지갈(止渴)한다. 맵고 찬 것은 폐(肺)의 열을 제거할 수 있기에 목맹백예(目盲白)를 치료한다."

2, <본초정의(本草正義)>:
"미치현은 옹종열독(癰腫熱毒)을 잘 풀며 바르는데 써도 좋다. <촉본초(蜀本草)>는 산한(酸寒)한다고 하였고 <
석(寇宗奭)>은 한활(寒滑)의 성(性)이 있다고 하였다. 진장기(陳藏器)는 여러 종(腫)을 치료하며 파현벽(破痃癖)하고 지소갈(止消渴)한다는 것은 모두 한량해열(寒凉解熱)의 정치(正治)이다 하였다. 또 <소공(蘇恭)>은 즙을 마시면 반위(反胃), 칼에 찔리거나 베일 상처로 인한 출혈, 여러 가지 임질 등을 치료하며 파혈벽징가(破血癖癥瘕) 한다는 것은 곧 본약은 조그마한 종기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비()를 없앨 수 있다 하였다. <소송(蘇頌)>이 여성의 적백대하를 치료한다 한 것은 이 병이 많이는 습열(濕熱)의 응체(凝滯)에 의해 생기므로 한활(寒滑)로 잘 이끌어 습열을 설(泄)할 수 있고 또 혈(血)에 들어가 파어(破瘀)하기 때문에 적대하를 치료할 수 있다. <빈호(瀕湖)>는 산혈소종(散血消腫)하고 이장활태(利腸滑胎)하며 해독통림(解毒通淋)하는 것은 어느 하나도 한활(寒滑) 두 자의 공적이 아닌 것이 없다 하였다."

[비고(備考)]


<
본초도경(本草圖經)>: "마치현을 오행초(五行草)라고도 부르는데 그 잎이 푸르고 줄기가 붉으며 꽃이 누렇고 뿌리가 희며 종자가 검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쇠비름을 초여름부터 가을철 보양음식으로 추천하고 있는데, 그점에 관하여 인터넷
<유투브 동영상>에서는 아래와 같은 좋은 자료들이 올라와 있어 누구나 시청해 볼 수 있다.

1, 유투브 마치현 동영상-1:
https://youtu.be/tCqVS8mfxPA

2, 유투브 마치현 동영상-2:
https://youtu.be/q3AEDsm1dR8

3, 유투브 마치현 동영상-3:
https://youtu.be/o0bCm1QAs_k

4, 유투브 마치현 동영상-4:
https://youtu.be/nN44Kdn9NY0

5, 유투브 마치현 동영상-5:
https://youtu.be/XDmSj1gFG3c

6, 유투브 마치현 동영상-6:
https://youtu.be/eSScYHVGoKw

7, 유투브 마치현 동영상-7:
https://youtu.be/Br9YMM5SQVY

[쇠비름 재배방법]

1, 종자 번식: 가을철
9월에 받은 종자를 이듬해 봄 화단에 뿌려도 잘 자란다.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2, 분주 번식:
잎이 있는 시기면 언제라도 줄기를 이용한 꺾꽂이가 가능하다.

번식력이 왕성하여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에게는 뽑아서 밭둑에 버려도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귀찮은 존재로 여기기도 한다.

# 필자가
<동의보감>이나 <향약집성방>에 나오는 방법대로 회화나무 방망이로 두들겨 보니 물기가 많은 쇠비름이 줄기가 터지면서 풀은 죽어 있지만 여름철 날씨 조건에서 잘 마르지 않았다.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북한의 <동의학사전>에 설명되어 있는 방법으로 "여름부터 가을사이에 전초를 채취하여 증기에 찌거나 끓는 물에 데쳐서 햇볕에 말"리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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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사진 감상: 1, 2,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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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래의 내용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쇠비름 무엇인가?
  2. 쇠비름죽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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