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요법 무엇인가?

가장 위대한 미술가 & 예술가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

그림을 통한 마음과의 대화

 

 

 

 

 

 

 

 

 

 

 

 

[미술요법에서 그림을 그려보거나 어항의 물고기를 감상하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장면의 모습, 사진 출처: 일본/대한/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우울증, 불안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발달 장애, 정신과적 질환, 만성 질환을 비롯한 신체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암, 심리적 어려움, 적응의 어려움, 대인관계의 어려움,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분리 불안을 가진 아동,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 이주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가족, 신체적 질환으로 심리적 고통을 겪는 등 다양한 사람, 정신질환자, 시설에 있는 성인 및 환자, 사회 부적응자, 왕따, 학교폭력, 성폭력 등으로 인해 심리적 회복이 필요한 경우, 주의력 증진 및 학교적응이 필요한 경우, 충동성, 과잉행동, 공격성 등의 문제해결이 필요한 경우, 학습동기 및 학업성취도 증진이 필요한 경우, 언어발달 및 의사소통 증진이 필요한 경우, 감각장애, 지체장애로 인한 심리적 문제 해결이 필요한 경우, 형제자매, 또래, 부모-자녀 등 관계 개선이 필요한 아동, 장애 형제로 인해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경우, 불안, 위축, 짜증, 우울 등으로 인해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경우, 폭력, 도벽, 컴퓨터, 게임 몰두 행동 등의 행동문제로 인한 해결이 필요한 경우, 대인관계를 위한 사회적 기술이 필요한 경우, 창의성 증진을 원하는 경우, 위기 개입이 필요한 내담자 및 가족, 아동부터 성인 및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적용 가능, 신체적 질환과 심리적 고통을 겪는 등 다양한 사람에게 적용, 우울 증세를 보이는 있는 경우, 불안함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만성 질환을 비롯한 신체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지닌 경우,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증상을 보이는 아동, 분리 불안을 가진 아동, 치매를 겪고 있는 노인, 감정이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기분의 이완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데, 말로써 표현하기 힘든 느낌, 생각들을 미술 활동을 통해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 안도감과 감정의 정화를 경험하게 하고 내면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며 자아 성장을 촉진시키도록 하는 데, 만성 정신분열병을 다스리는 미술요법

미술요법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졌으며, 지구상의 창조물인 꽃, 나무, 산, 골짜기, 호수, 폭포, 새, 동물, 그리고 인간의 모습 자체에서 분명히 볼 수 있는 비길 데 없는 아름다움, 예술성, 설계된 방식의 모든 미술은 그 모든 것을 직접 창조하신 조물주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미술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상이한 형식과 표현법을 사용해서 그런 대상들을 재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대 미술가들은 진흙, 테라코타, 나무, 청동 혹은 구리, 철, 금, 은, 보석과 준보석, 유리, 상아, 석회석, 대리석 등의 상당히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일하였다.

미술치료란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게 함으로써 정서적 갈등과 심리적인 증상을 완화시키고 자기이해와 자기성장을 촉진시켜 한 개인이 원만하고 적응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심리치료의 한 유형"이다.

전문적인 미술 치료는 20세기 초 유럽에서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정신질환자, 시설에 있는 성인, 환자들의 그림을 정신 병리 진단의 보조도구로 사용하였다. 독일의 의사 프린츠 호른(영어: Prinzhorn,1886~1933)은 정신병원에 있는 환자들의 그림으로 진단을 시도하였고, 그림들을 수집하여 1922년 '정신병자의 예술가적 기질'(Bildnerei der Geisteskranken)이라는 저술을 발표하였다. '미술 치료'라는 용어는 1961년 미국의 미술작가 울만(Ulman)이 《미술치료 회보(Bulletin of Art Therapy)》 창간호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이후 미술 치료는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더욱 발전하게 되었는데, 전쟁 후 미국에서는 정신질환자, 사회 부적응자들이 속출하게 되었고, 각종 심리치료기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였다. 이에 1969년 미국 최초로 미국 미술치료협회가 세워지게 되었으며 심리학의 발전과 함께 전문적인 치료 분야로 발전하게 되었다. 현재는 치료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장을 돕고 개발시키는 목적으로도 미술 치료를 활용하고 있다.

미술치료는 여러가지 미술창작활동인 회화, 조각, 디자인, 그림, 조소, 서예 등 미술 전 영역을 통해서 치료자는 내담자의 마음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고 내담자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알고 문제를 느끼도록 돕는 치료적 과정이다. 미술치료를 통해 내담자들의 객관적이고 의식적인 서술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무의식의 세계를 탐구해 갈 수 있다.


미술요법은 비교적 새로운 치료 접근법임에도 불구하고, 1940년대 이후로 다양한 형태와 양식으로 존재해 왔다. 가장 초기의 접근법은 전통적인 정신분석적 정신치료의 원칙에 입각한 것이었다. 미술요법은 개인이나 집단을 대상으로 적용되기도 하고 성숙의 지표로서, 정신과 환자의 재활에 중요한 동인으로서, 다른 형태의 치료프로그램과 병행하는 하나의 보조요법으로서, 정신병리를 설명하는데 이용되어 왔다(Birtchnell, 1973).

미술요법은 정신과 대상자들뿐만이 아니라 신체장애 환자나 정신지체아를 포함하여 자기 증진을 모색하는 정상인들을 대상으로도 이용되어 왔다. 또한 지지적, 현실 중심적인 치료법을 포함하는 부가적인 이론적 접근법이 발전되어 왔으며(Honig, 1977), 정신과 환자들의 수용화(institutionalization)를 억제하고(Gerace &Rosenberg, 1979), 정신과 직원들이 환자들에 대해 가지는 느낌에 민감해지도록 하는데(Misner, 1979) 도움이 되어 왔다.

미술요법은 간단히 말해 치료적 장면에서 미술과 다른 시각적 매체를 이용하는 것으로, 미술요법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이는 미술요법 자체가 지니는 양면성때문인데 사람들마다 미술활동을 치료의 한 방편으로 이용하는데 있어서 미술자체의 치유기능을 중요시하는 입장과 미술작품이나 활동을 정신치료의 한 매개체로 보려는 다른 입장이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미지 표출과정에 있어서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으로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술요법은 미술활동을 심리치료과정의 매체로 이용하여 창작활동을 통해 치료해 나가는 방법(Riley & Malchlo, 1994)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미술작품(작업)을 통해서 그들의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목적이 있다(한국미술치료학회, 1994).

미술치료의 목적은 첫째, 심리적 어려움의 극복과 건강한 성격‧정서 발달 도모한다.

둘째, 미술 활동을 통해 주의 집중을 유도하고, 자신감과 효능감 등 긍정적 정서 함양을 한다.

셋째, 발달 연령에 맞는 미술 활동들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을 도모한다.

미술치료의 장점은 첫째, 말로 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술은 비언어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이므로, 유아, 장애인 등과 같이 듣고 말하거나 글을 읽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내담자에게 매우 유용하다.

둘째, 미처 깨닫지 못했던 깊은 내면의 감정들을 탐색하게 해준다. 미술은 의식 세계뿐 아니라 무의식의 세계까지도 심층적으로 탐색하고 깨달을 수 있게 해준다.

셋째, 재밌고 편하다. 미술이 가진 친밀함과 유희적 속성으로 인해 내담자가 치료과정 중에 느끼는 불안감과 부담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넷째, 자존감을 높여 준다. 노력을 통해 성취를 이루는 것은 건강한 심리 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내담자는 자신의 노력과 그로 인한 미술 결과물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을 경험하게 된다.


미술요법 및 예술치료와 그 속에 포함되는 요법의 여러 가지 이름은
미술치료[美术治疗=měi shù zhì liáo=메이V랴오, 예술치료:艺术治疗=yì shù zhì liáo=랴오, 예술심리치료:艺术心理治疗: 유기백과(维基百科)], 아트 테라피[Art therapy: 영명(英名)], 게이쥬츠료오호오[げいじゅつりょうほう=芸術療法, 비쥬츠치료오:びじゅつちりょう=美術治療: 일문명(日文名)], 예술요법[음악, 연극, 시, 소설, 무용, 놀이 동작 등 자기표현을 매개로 하는 예술 전반적인 것을 모두 포함], 미술요법[그림, 조소, 디자인, 공예, 서예 등 미술의 전 영역을 포함], 묘화요법, 회화요법, 그림요법, 예술치료, 무용치료, 심리극치료, 연극치료, 독서치료, 시 치료[poetry therapy], 그림을 통한 마음과의 대화, 음악치료 등으로 부른다.

만다라의 여러 가지 이름은
만도라[曼荼羅=màn tú luó=루오, 만타라:曼佗羅, 만달라:慢怛羅, 만나라:滿拏囉: 백도백과(百度百科)], मण्डल[maṇḍala: 힌디어=산스크리트어=범어(梵語)], 만다라[Mandala, 서클:circle=원형: 영명(英名)], དཀྱིལ་འཁོར[dkyil'khor: 티베트어], 본질[本質=Mandal], 소유[所有=La], [圓], 중심[中心], 순환[循環], 원륜[圓輪], 통합[統合], 통합된 우주, 중심과 본질을 얻어 마음속에 참됨을 가지는 것, 원은 내면을 보호하고자 하는 인간의 심리적 경계, 만다라 등으로 부른다.

미술요법 즉 미술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의학정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미술치료

영명: 아트 테라피(art therapy)

요약: 미술 활동을 통해서 심리적인 어려움이나 마음의 문제를 표현하고 완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치료법

진료과: 정신건강의학과

[정의]

심리 치료의 일종으로 미술 활동을 통해 감정이나 내면 세계를 표현하고 기분의 이완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이다. 말로써 표현하기 힘든 느낌, 생각들을 미술 활동을 통해 표현하여 안도감과 감정의 정화를 경험하게 하고 내면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며 자아 성장을 촉진시키는 치료법이다.

미술 치료는
미술과 심리학의 결합이다. 특히 말로써 감정이나 경험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아동은 미술이라는 방법으로 정서를 표현할 수 있다. 심리적 충격을 안겨주는 사건들을 경험한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통스러운 일을 겪은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기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얻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경험한 것에 대해 더 자세히 전달하고 정리할 수가 있다. 학대를 받거나 폭력적인 사건을 경험했을 때 말하는 것 자체가 공포나 불안을 일으킬 수 있는데 미술은 그러한 아동의 불안을 감소시키면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미술 치료는 우울증이나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불안, 적응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아동의 심리 치료에 유익하다.

또한 미술 치료는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 노인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말로써 자신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꺼려할 경우 미술 활동은 어른에서도 유용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 단지 아동은 발달학적으로 미숙한 부분이 있으므로 이를 고려한 미술 활동이 진행되어야 한다. 어른과 아동에서 미술 치료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없다고 할 수 있다. 각 나라마다 다르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 미술 치료의 역사는 50여 년이 넘는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정신과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미술 활동을 시도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알려지고 치료 현장에서 이용된 것은 1990년대 이후이다. 현재 미술 치료는 아동의 경우 놀이 치료, 음악 치료와 더불어 가장 흔하게 사용되고 있는 심리 치료로 인식되고 있다.

1992년 한국미술치료학회가 설립된 이후로 여러 대학원 등에서 미술 치료를 전문적으로 강의하고 미술 치료사 양성 과정이 만들어져 있으며 양적, 질적으로 다양한 학문적 연구가 병행되고 있다. 이후 한국표현예술심리치료협회와 한국예술치료학회 등도 창립되어 미술 치료의 학술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 정신분석적 미술 치료:
프로이트를 중심으로 한 정신분석 이론을 근거로 치료를 진행한다. 그림이나 미술 활동 역시 자유 연상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떠오르는 대로 그리거나 만든 이후 무의식적 내용에 대해 탐색하게 된다.

2) 인간 중심 미술 치료:
단지 질환을 가진 환자로서가 아니라 삶의 적응 과정에서 괴로워하는 사람이라는 시각으로 미술 치료를 진행한다.

3) 행동주의적 미술 치료:
행동 치료 기법을 미술 치료에 적용시켜 모델링 등을 활용한다. 색을 섞으면서 색상에 대한 개념을 알게 하거나 모양 꾸미기를 통해 공간/순서 등의 개념을 더욱 명확하게 하는 경우가 포함된다.

4) 게슈탈트 미술 치료:
통합을 중시하고 ‘지금 여기’에서의 경험을 강조한다. 워크샵 형태로 치료가 진행되기도 하고 점토 작업으로 하는 게임이나 느낌에 대한 그림 그리기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5) 가족 미술 치료:
단순히 한 개인이 겪는 어려움보다 가족 전체가 어려움에 빠져 있는 상황을 도와주기 위한 치료로 가족 사이의 관계,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을 다루고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알 수 있다. 가족 구성원은 서로의 미술 작업이 관계가 있음을 치료를 통해 배우게 되고 서로에 대해 갈등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전 가족이 치료의 대상이 되므로 개인치료에 비해 단기간에 진행이 되지만 변화의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

6) 집단 미술 치료:
개인 미술 치료와는 달리 6~12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미술 치료를 함께 받는 것이다. 집단 구성원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집단이 가지고 있는 치료적 힘을 이용하게 된다. 집단 안에서의 관계 형성, 공감 능력이 향상되고, 사회적 기술을 키우며 다양한 시각에서 자신을 이해하는 능력이 증가하게 된다.

[준비사항]

미술 치료를 할 수 있는 공간, 조명, 작업 테이블, 미술 치료에 사용될 재료(종이, 스케치북, 연필과 지우개, 붓, 펜, 색연필, 크레파스, 물감, 찰흙, 가위, 풀, 콜라주 재료를 담는 상자 등) 등을 준비한다.

[시술방법]

미술 치료에서 특정한 주제나 지시가 주어지는 지시적인 방법과 특정 주제나 방법이 주어지지 않는 비지시적인 방법이 있다. 지시적인 방법이란 ‘가족을 그리세요’ 등 구체적인 주제나 방법을 지정해 주는 것을 말하고, 비지시적인 방법이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떠오르는 것을 그리세요’ 등 자발적이고 자유롭게 미술 활동을 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치료자는 참여자로 하여금 자신의 느낌, 감정,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내면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아를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해 준다. 연필, 물감 등으로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다양한 재료로 콜라주를 만들 수도 있으며 찰흙이나 점토로 대상을 빚을 수도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떠오르는 심상이나 감정, 경험들을 표현하여 공유를 하며 자신에게 의미 있는 내적 경험을 찾게 된다.

치료자와 환자의 관계, 둘 사이의 상호작용, 환자의 미술 작품, 만드는 과정, 생각하는 과정, 만든 뒤에 얻는 느낌과 깨달음, 경험의 반복 등이 치료의 도구로 사용되어 치료적 효과를 가지게 된다. 미술 치료는 도입, 활동, 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도입 부분에서 치료자와 환자는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나서 본격적인 미술 활동으로 들어간다. 이후 환자가 작품에 대한 느낌, 감정 표현을 할 수 있고 내면 세계를 알 수 있도록 치료자가 도와주는 순서로 진행이 된다.

[소요시간]

1회당 30분~1시간 정도 걸리며, 총 회기는 경우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주 1~2회의 회기를 가지고 6개월에서 1년 가량의 기간으로 치료한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더 장기적으로 할 수도 있고 12회 미만의 단기 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도 한다.

[주의사항]

미술 치료 중 제작한 결과물에 대하여 부담을 갖지 않도록 한다.

미술 치료를 받기 위해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 미술 과정의 결과물보다 과정 자체가 중요하고, 치료자의 도움과 함께 치료 과정이 이루어지며 미술 치료 과정 자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술 치료 중에 제작한 결과물에 대해서도 잘하거나 못하거나 하는 평가를 할 필요가 없다. 아동의 경우는 미술 활동을 하는 데 있어 저항감이 적은 편이고 언어적 표현보다 더 자연스럽게 감정이나 고통, 심리 상태를 표현할 수 있다. 반면 성인의 경우에는 미술 활동과 관련해서 어색해하거나 자신의 창작 활동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데 미술 치료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통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경과/합병증]

치료의 목적과 치료 과정에 따라 경과는 모두 다르다. 치료 회기가 진행될수록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인식이 커지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관계 형성에 대한 능력도 증가하게 된다. 미술 활동 자체로도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되고 치료자와의 관계를 통해서도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와 치료자의 관계이다. 신뢰가 형성되어야 더욱 원활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치료자의 융통성 있는 방법과 경험, 전문적 지식이 요구된다.

[부작용/후유증]

특별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은 없다.

[치료질병]

우울증, 불안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발달 장애, 기타 정신과적 질환, 만성 질환을 비롯한 신체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우울증, 불안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발달 장애, 기타
정신과적 질환, 암, 만성 질환을 비롯한 신체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 적용된다. 이외에도 질병으로 진단받지 않아도 심리적 어려움, 적응의 어려움,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도 미술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분리 불안을 가진 아동,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 이주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가족, 신체적 질환으로 심리적 고통을 겪는 등 다양한 사람에게 적용되고 있다.

[생활가이드]

일상 생활에서도 그리기, 만들기 등의 표현하기를 활용할 수 있다. 감정적으로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단순히 참는다거나 폭발시키기보다는 그림을 그리거나 낙서를 하거나 점토로 무언가를 만들거나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관련치료법]

음악 치료, 무용 치료, 연극 치료, 독서 치료, 시 치료(poetry therapy).]

미술요법 즉 미술치료와 관련하여 <미술치료-암 알아야 이긴다>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미술치료

임상미술치료는 의술과 미술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치료법으로 환자의 심신상태를 평가하거나 질병의 치료 및 증상의 호전을 도모하는 보완대체요법의 한 분야로, 의학적인 치료과정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병에 대한 두려움, 불안, 우울, 심리적인 충격 및 절망감 등 다양한 정서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안정이 필요하다. 그림을 그리고, 만들고, 명화를 감상하며 감정을 표현하고 안정을 되찾는 것이 미술치료의 주요활동이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인 건강을 두루 이루는 전일적인 치료 방법이다.

미술치료는 크게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 첫째 스스로 작품을 제작하는 방법으로, 작업에 몰입함으로써 내면의 불안과 갈등을 극복하는 치유력을 키우게 된다. 둘째 환자가 자신의 문제점이나 욕구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으로 치료사가 이 상징성을 파악, 이를 바탕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미술 행위가 어떻게 질병을 치료할까?

미술치료에 관한 가장 흔한 질문은 ‘미술 행위가 어떻게 질병을 치료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미술치료는 약물이나 수술처럼 일차적이고 직접적인 치료 효과를 노리지 않는다. ‘광범위한 심신의학의 차원에서 몸의 질환이 마음에 영향을 끼치고, 마음의 비정상(disorder)이 몸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몸과 마음의 상관관계 속에서 임상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암환자는 그저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하지만 미술치료는 전혀 다르다. 환자가 적극적으로 미술 활동에 참여해야 하는데, 이는 자신의 병을 스스로 치유하는 능동적인 방식이다. 이를 통해 우울한 감정이나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태에서 벗어나 스스로 달라지려는 의지를 가지게 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미술작품 제작과 같은 창조적인 활동을 하는 동안, 신체에는 실제로 긍정적인 변화가 만들어진다. 창조하는 과정에서 불안이나 공포의 감정을 개선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덕분이다. 이외에도 미술치료는 암 치료 과정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감정 전달 능력을 향상시켜주며, 공포나 불안을 없애주고, 통증의 강도를 감소시키기도 한다.

실제로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사회의료학과 교수 데이빗 로스너(Rosner David)와 일루소리오(Ilusori)는 1995년 환자들의 그림이 종종 병의 징후와 예후, 병에 대한 심각한 감정이나 신념과 결합된 이미지, 주제 등을 표현한다는 것을 알아내 발표한 바 있다.

암과 미술치료

미술치료 모습 사진

삶의 가치에 대한 견해는 저마다 개인차가 있다. 하지만 신체적 통증과 심리적 불안을 감당하는 이에게 삶의 질이란 어떤 의미일까?

암환자는 진단을 받고 치료가 시작되면 저마다 견디기 어려운 신체적 통증과 직면한다.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와 같은 험난한 치료 여정에서 크고 작은 각종 부작용과도 맞서 싸워야 한다. 이 밖에 치료가 끝나도 예측할 수 없는 예후와 재발의 가능성은 암환자들로 하여금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어려움에 직면케 하고 혼란에 빠뜨리는 또 다른 이유다.

삶을 위협하는 질병인 ‘암’의 진단으로부터 찾아오는 불안과 스트레스는 의료적 치료를 어렵게 할 수 있고, 이로 말미암은 부작용이 종종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혼란스러운 시기에는 미술활동을 통한 감정 표현이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 밖에도 비언어적인 표현의 자유, 스트레스의 감소, 자기 표현, 갈등 해소, 정서적 보상도 느낄 수 있다. 미술 표현은 주변 세계를 아는 방법이며 의사소통의 방법이고, 감정과 지각의 내적 세계를 탐색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독일과 미국 등지에서는 수술, 방사선, 화학적 요법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 외에 미술치료, 명상, 음악치료, 신경언어 프로그램(NLP)등의 심리치료법을 병행하여 암환자의 통합적인 치료를 돕고 있다. 이런 병원들은 암환자들에게 미술치료를 실시한 후 나타난 임상결과를 토대로 미술치료의 효과와 그 필요성에 대해서도 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암환자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의사인 버니 시걸(Bernie Siegel)은 그림이 환자의 상태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해줄 수 있다는 것을 관찰했다. 전문가들은 그녀의 연구를 통해 ‘암환자들이 표현하는 이미지의 생생함과 명확성은 병의 회복과 연관돼 있고, 환자들이 자신의 질병에 대해 그리는 그림의 구체적인 이미지는 치유나 병세의 호전을 반영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생명이 위험한 환자들에게 미술 치료는 병에 걸리면서 바뀐 삶에 순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고, 탈모· 체중감소· 피부 손상 등 육체적 상처와 외모의 변화 등에 대해서도 도움을 주는 등 광범위한 효과를 낸다. 다수의 논문들에서 환자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감정을 표현하는 등에 의미있는 효과를 보일 뿐 아니라, 긍정적인 감정의 증가 및 분노나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의 완화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보고되고 있다.

2006년 미국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백혈병에 걸린 어린이들에게 미술치료를 적용한 결과, 검사와 치료 과정에 거부감을 느끼고 고통을 호소하던 아이들이 협조적인 태도로 변화했다. 또 미술치료 전후의 증상검사에서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중대한 변화와 함께, 증상완화 효과도 탁월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여러 논문들에서 미술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긍정적 감정이 증가했고, 고통이 감소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실제 미술치료 사례 - ‘아픔’에서 ‘희망’으로

미술치료는 작품 활동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해결해 가는 과정이다. 더불어 환자와 가족, 의료진 간의 의사소통 도구가 될 수 있고 고통스런 주제에 대해 말하거나 그 상황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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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환자가 그린 암 극복 의지 그림

고통스러운 병원생활을 하는 대장암 환자가 미술치료를 통해 자신의 병에 대해 지각한 후 그린 그림이다. 자신이 가진 암 덩어리를 없애기 위해서는 고통을 참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각오와 그에 대한 노력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 가장의 치료의지를 나타낸 그림

환자는 치료를 받으면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짐이 되고 있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괴로워했었다. 그러나 무기력해져 있던 환자가 점차 치료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폐암 투병 주부가 치료를 마치며 만든 찰흙 작품

오랜 기간 폐암 투병생활을 하던 주부가 힘든 치료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나타난 자신의 안정된 마음을 표현했다. 폐에 있는 암세포를 점토로 만든 모습이다. 그녀는 스스로 분명히 나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등, 치료 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확신을 보여주었다.

유방암 극복 환자의 소망을 그린 그림

유방암 수술로 인해 위축되었던 자신의 모습을 벗어버리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커리어 우먼으로 주목받고 싶다는 바람을 보여주었다. 자신감 회복의 가능성이 드러난다.

미술치료의 진정한 의미는 아름답고 보기 좋게 잘 그려야 하거나, 완성도 높은 멋진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다. 표현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미술로 드러내는 행위 자체가 치료법이며, 이를 통해 고통과 괴로움이 정신적으로 승화되는 과정이 진정한 미술 치료의 의미이다.

Tip. 생활 속 미술치료

자신의 생각이나 그림을 직접 그리거나 낙서 등으로 드러내본다. 감정을 밖으로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부정적인 감정을 약화시킬 수 있다.

원하는 색상의 그림들을 보면 심리적인 안정과 기쁨을 찾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안정감을 주는 색상에 연연하기보다 환자가 현재 가장 끌리는 색상의 그림을 보는 것이 좋다.

예술치료의 효과


암환자들이 현실에서 겪는 어려움은 무척 다양하다. 신체적으로는 항암치료 시의 통증, 메스꺼움, 피로감 등을 호소한다. 심리적으로는 항암치료의 예후에 대한 불안과 치료 시의 고통에 대한 두려움, 질병으로 인한 신체의 상실감과 우울감, 자신의 질병을 수용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분노나 좌절감 등을 겪는다. 사회적으로는 활동 감소와 고립 등의 어려움을 가지며, 삶을 지속하고자 하는 욕구와 이와 관련된 의미(meaning)까지 상실하는 등 영적인 어려움도 발생한다.

암환자 우울증 발생, 일반인의 5.6배


2009년 국립암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암환자의 우울증 발병률은 일반인의 5.6배 수준에 이른다. 특히 죽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자살 성향을 보인 비율이 20.6%, 실제로 자살을 시도하거나 계획한 사람도 5%나 됐는데, 이는 일반인보다 6.8배나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문제는 우울감에 빠지는 이런 암환자들의 경우, 정신적으로 취약해지고 자포자기의 감정까지 느끼게 되어 암에 대한 의학적 치료도 거부한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의 1차적 이유는 무엇보다 암환자가 겪는 죽음에 대한 공포와 절망적 상황 때문이다. 암진단을 받은 초기, 대개의 환자들은 혼란을 느끼며 우울감에 빠질 수 있다. 물론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자연스럽게 해결되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치료적 개입이 필요하다. 2차적 이유는 암 자체가 유발하고 촉발시키는 우울한 감정 때문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암환자들에게서 발생하는 염증성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우울증을 유발하고, 암 치료제 또한 우울증을 야기할 수 있음을 암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유념해야 한다.

문제는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암환자들의 치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정서적인 장애는 치료효과를 떨어뜨리고, 통증조절의 어려움을 겪게 한다. 항암치료 부작용도 더 심하게 나타난다. 이 때문에 암환자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치료적 개입은 필수불가결하다. 특히 암환자는 투병기간이 길어지면서 오히려 안정기에 들어선 이후, 정서적 소외감이 증가하고 우울증이 심각하게 대두되는 경향이 있다. 이 시기 암환자에게 정서적 돌봄과 심리치료가 각별히 요구되는 이유다.

암환자의 삶의 질 높이는 예술치료


암에 걸리면 본인의 삶의 질만 저하되는 것이 아니라 환자를 돌보는 가족 전체가 삶의 위기를 맞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질병중심의 치료는 생명을 연장하는 양적 진료에만 초점이 맞춰져 왔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현대 의학은 ‘질병 중심의 의학’에서 ‘건강 중심의 의학’으로 변해가고 있다. 단순히 신체가 아픈 부위에 치중해 질병을 제거하는 기존 의학의 한계를 넘어서, 인간의 ‘웰빙(well-being)’을 추구하는 전인적 치유로 바뀌는 것이다.

예술치료(Arts Therapy)는 이러한 전인적 치료의 일환으로, 암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보완의료적 치료방법이다. 음악, 미술, 연극, 문학, 동작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이 치료적 목적에 맞게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환자들의 마음과 정신, 영혼 회복을 위한 좋은 치료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예술치료의 신체·생리적 측면의 긍정적 효과

예술활동은 암환자들의 신체생리적 측면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음악이나 춤 등은 혈압·맥박·호흡·피부반응·뇌파 등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온다. 이러한 자율신경계의 변화는 암환자의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지난 20년 동안 국내외 음악·미술치료학회지를 통해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방사선 치료나 항암주사치료를 받는 암환자들에게 일정한 간격으로 예술치료를 시행한 결과, 정서적 스트레스 상태가 개선되고 면역글로블린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트레스 호르몬에 해당하는 코티졸도 감소했다.

심리적으로도 면역시스템 강화시키는 예술치료

인간의 대뇌에 있는 ‘고통과 기쁨의 분배자’라는 별명의 림빅시스템(변연계)은 사람의 감정과 동기 유발을 주관한다. 활발한 음악 자극이나 미술과 같은 시각 자극은 정서를 관장하는 림빅시스템을 직접 자극하여 도파민 생성과 같은 뇌의 화학 작용을 활성화시킨다. 긍정적인 호르몬 변화와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역할도 한다. 예술이 호르몬과 신경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으로써 신체 스스로의 면역시스템을 강화시키고, 결과적으로 암환자들의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음악이나 동작·미술활동 등은 사람을 자극시키거나 반대로 안정시키는 데 직접적인 생리적 반응을 돕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아우르는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유도한다. 더 나아가 이러한 자율신경계의 자극은 사람의 정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으로써, 암환자들의 질병 치료에 대한 동기유발과 적극적인 태도 변화 등을 유도하는 데까지 영향을 미친다.

요컨대 인간은 몸과 영혼이 합일된 전인적 주체로, 창조적인 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그 결과를 향유하는 과정에서 암과 같은 질병에 대한 방어능력과 자연치유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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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치료의 효능과 관련하여
<위키백과>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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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치료

예술 치료(영어: 아트 테라피=arts therapy)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과 현대 의학, 심리 치료 이론, 상담 이론이 통합된 다각적인 치료기법이다.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내담자의 감정이나 내면세계를 자발적으로 표현하게 하고, 사고나 감정, 행동의 제한점을 개선 및 유지시키는 것에 활용되고 있다.

예술 치료는 예술의 장르가 다양하고 치료의 개념이 치유와 구별되어야 한다는 견해가 있어 다양한 유형으로 개념을 정의할 수 있다.

미국 미술치료협회(영어: American Art Therapy Association)는 예술 치료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미술 치료(영어: Art therapy)란 전문적 관계 내에서 병, 트라우마 또는 삶에서의 도전들에 직면한 사람들이나 개인적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들에 의해 예술 작업이 치료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말한다.[1]

캐나다 음악치료협회(영어: Canadian Association for Music Therapy)의 음악 치료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다.

음악치료(영어: Music therapy)란 개인의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통합을 돕고 병과 결함을 치료하는데 음악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2]

공통적으로 예술치료는 정신질환, 자폐증 등 구체적인 질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 외에도 일반인 각자의 인격 성장과 발전, 자아 통찰력의 증진 등 자아성찰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미술 치료>>


프린츠 호른의 저서에 실려있는, 환자가 그린 그림


[역사]


전문적인 미술 치료는 20세기 초 유럽에서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정신질환자, 시설에 있는 성인, 환자들의 그림을 정신 병리 진단의 보조도구로 사용하였다. 독일의 의사 프린츠 호른(영어: Prinzhorn,1886~1933)은 정신병원에 있는 환자들의 그림으로 진단을 시도하였고, 그림들을 수집하여 1922년 '정신병자의 예술가적 기질'(Bildnerei der Geisteskranken)이라는 저술을 발표하였다. '미술 치료'라는 용어는 1961년 미국의 미술작가 울만(Ulman)이 《미술치료 회보(Bulletin of Art Therapy)》 창간호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이후 미술 치료는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더욱 발전하게 되었는데, 전쟁 후 미국에서는 정신질환자, 사회 부적응자들이 속출하게 되었고, 각종 심리치료기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였다. 이에 1969년 미국 최초로 미국 미술치료협회가 세워지게 되었으며 심리학의 발전과 함께 전문적인 치료 분야로 발전하게 되었다. 현재는 치료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장을 돕고 개발시키는 목적으로도 미술 치료를 활용하고 있다.

[치료 종류]


미술 치료는 목적과 내담자에 대한 진단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치료 모델이 있다.

정신 분석적 미술 치료


내담자가 표현한 작품의 소재를 분석하여 미술을 상징적 언어의 형태로 보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게 하는 치료이다.

인간 중심 미술 치료


작업 결과보다는 내담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내담자가 표현하려고 했던 부분에 초점을 놓는 치료이다.

게슈탈트 미술 치료


내담자와 치료자 사이의 의사소통을 책임감 있고 직접적인 것이 되도록 중점을 두는 치료이다. 시각 메시지나 목소리, 신체언어 등의 사용으로 개인적 표현성의 전체 형상을 다룬다.

가족 미술 치료


가족 구성원 전체가 힘든 상황과 의사소통의 어려움 과 서로의 속마음을 미술치료를 통해 배우게 되고 서로에 대해 갈등을 해결할 수 있게된다. 전 가족이 치료의 대상이 되므로 개인치료에 비해 단기간에 진행되지만 변화의 효과가 오래지속된다.

- 물고기 가족화(어항그림)

물고기 가족화는 어항을 그려 그 안에 자신이 꾸미고 싶은 세계로 꾸며보게 하며 실물을 보고 그리며 안되며 자신이 꾸미고 싶은 세계를 꾸리면 된다.

또한, 검사자가 의도하여 “나”를 포함한 물고기의 세계를 표현하라고 해도 무방하다.

주의할 것은 그림을 그린 사람에게 왜 이렇게 그렸는지 설명을 들어서 분석에 도움이 되고 정확한 갈등상황을 알 수 있도록 한다.

-동그라미 가족화 검사

동그라미 중심 가족묘화법은 새로운 투사적 묘화법으로서 사람들의 내면에 있는 부모님과 가족간의 관계성을 표현할 수 있다

동그라미 가족화는 동그라미 중심에 가족 중 한 사람을 그리고 그 주변을 그사람 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그리게 함으로써 내담자와의 긍정적, 부정적인 관계를 알 수 있는 검사이다.

<<음악 치료>>


[역사]


현재 행해지고 있는 근대 음악 치료는 20세기 초 미국에서 시작하였다. 당시 환자를 수술할 때 갖는 두려움이나 마취시 통증을 없애기 위한 보조치료 수단으로 음악을 사용하였다. 음악 치료는 제1,2차 세계대전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나 정서장애를 입은 사람들의 치료가 요구되면서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 1950년에는 미국 음악치료협회(영어: the National Association for Music Therapy)가 세워져 음악치료사의 교육, 연구, 임상 실습 등에 대한 규정이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개인의 성장을 돕고 삶의 만족감을 증진시키는 목적으로도 음악 치료를 활용하고 있다.

[치료 모델]


음악 치료는 목적과 내담자에 대한 진단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치료 모델이 있다.

정신분석적 음악 치료


내담자의 내면적 갈등이나 대인관계에서 오는 감정적 문제 해결을 위해 음악을 심리치료의 도구로 사용하는 치료이다.

훈련적 음악 치료


아직 학습되지 않았거나 혹은 잘못 학습된 것을 일정한 체험 훈련 과정을 통하여 학습하거나 재학습하게 하는 치료이다.

관련적 음악 치료


임상 현장에서 음악 치료가 시행될 때 음악 치료 그룹이 경험하는 과정을 음악 외적인 것과 연관시키는 치료이다.

이 외의 예술 치료


무용치료, 심리극, 연극치료, 독서치료, 시 치료

[각주]

1-정광조; 이근매 (2009). 《예술 치료》. 3쪽.
2-정광조; 이근매 (2009). 《예술 치료》. 117쪽.
3-
외부 링크=미국 미술치료협회 - 공식 웹사이트.]

화가들 중에서 19세기 유명한 화가인 '폴 고갱'은 파라다이스인 지상낙원의 행복을 찾으려 했던 화가로 유명하다. 그 점에 관하여
<A 2005년 10/8 22-25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낙원"의 행복을 찾으려 했던 화가

타히티 집필자

첫 사람 아담이 낙원을 잃어버린 이래, 그의 후손들은 잃어버린 낙원을 되찾기 위한 탐구를 계속해 왔습니다. 많은 화가들은 그처럼 낙원을 열렬히 찾으려고 했던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자신들의 그림 속에 낙원을 구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한 화가들 중에 19세기의 유명한 화가인 <폴 고갱>이 있습니다.

약 2년 전에, 아마추어 화가들을 포함한 수백 명의 방문객들이 두 척의 배를 타고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마르키즈 제도에 속한 작은 섬인 히바오아에 갔습니다. <이 섬은 1903년에 고갱이 사망한 곳>입니다. 고갱 사망 100주기를 맞아서, 그의 작품에 크게 매료된 이 방문객들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문화 센터의 개관식을 보기 위해서 이 섬에 간 것입니다.

낙원은 어디 있는가?


그런데 고갱이 100여 년 전에 도망치듯 유럽을 떠나 남태평양에 있는 이 평화로운 섬에서 여생을 보낸 이유는 무엇입니까? 고갱은 유럽에서 가난한 화가로서 힘겹게 살다 보니 유럽 문명에 환멸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눈에 보이는 것들을 유럽 문화와 기존 질서가 만들어 낸 편협한 인습으로 여겨 경멸했습니다. 고갱은 처음으로 타히티를 방문하여 약 2년간 머물고 나서 그러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는 유럽으로 돌아와서는 이렇게 결심했습니다. “그 어떤 것도 내가 떠나는 걸 막지 못할 것이며 나는 결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이곳 유럽에서 우리는 참으로 어리석게 살고 있다!” 그는 서양의 가치관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냈으며, 그 당시 유럽의 많은 사람들처럼, 오래전에 잃어버린 낙원 즉 문명의 해로운 영향으로부터 안식처가 되어 줄 곳을 꿈꾸었습니다. 고갱은 태평양에 있는 평화롭고 햇빛이 찬란한 지복의 동산에서 낙원에 대한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랐습니다. 그는 아름답고 한적하여 그림을 그리기에 이상적인 이곳을 몹시 가고 싶어 하였습니다.

고갱은 당대의 많은 사람들처럼, 기존 문명으로부터 멀리 떠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폴리네시아 사람들은 자연과 친밀하게 조화를 이루며 살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착한 일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온화한 성향은 완벽한 세상을 반영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고갱은 그러한 행복을 찾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또한 존재에 대한 풀리지 않는 의문과 인간의 운명에 대한 답, 그리고 죽음으로 인해 느끼게 되는 절망과 공포에 대한 해결책을 찾느라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고갱에게는 남태평양이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곳이었습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살면서 그는 예술적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가 선호한 소재 가운데 하나는 사람들의 소박한 아름다움이었습니다. 그가 그린 얼굴들에서는 평온함과 확신과 만족이 배어 나왔습니다. 고갱은 열대의 하늘 아래 펼쳐져 있는 평화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지닌 전설 속의 세계를 화폭에 담고 싶어 했습니다.

참다운 행복


고갱은 타히티나 히바오아나 다른 어떤 섬에서 참다운 행복을 발견하였습니까? 그는 이 작은 열대의 섬들에서도 모든 생명은 결국 죽고 만다는 것을 절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세상에 완전한 것이란 없습니다. 타히티에 간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고갱은 이렇게 썼습니다. “요즈음 한동안 우울해서 일이 잘 안 된다. ··· 기쁨이 없다.” 행복의 세계를 그림으로 묘사해도 그의 기대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여전히 돈이 필요했고, 건강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사는데도, 삶에 관한 중요한 질문들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모순적인 상황에 골몰한 끝에, 그는 커다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가
타히티에서 그린 작품들 가운데 대표작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길이가 3.75미터나 되며 우의적 의미가 담겨 있는 이 작품의 제목은 “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D’où venons-nous? Que sommes-nous? Où allons-nous?)입니다. 그는 이 그림을 통해서 자신이 세상을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과 우리의 존재에 대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명작의 복제


고갱의 100주기 기념행사 기간에는 그의 작품을 정밀하게 복제한 100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이 작품들은 주로 클로드 파리나와 비에라 파리나 부부가 그린 것들이었습니다. 고갱의 그림을 복제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 얼마 동안 히바오아에 살았던 이 두 화가는 그들의 작품을 문화 센터에 기증하였습니다.

고갱이 주고자 의도했던 인상을 정확하게 재현해서 전달하기 위해, 그들은 원작을 찍은 큰 사진을 보면서 색깔과 형태를 아주 사소한 점까지 세밀하게 연구했습니다. 그들은 예술 작품을 모사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며 시간과 활력이 많이 드는 어려운 일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거장에게는 창작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가 다리가 다섯 개인 탁자를 그린다 해도 그걸 이상하다고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오히려 사람들은 그를 천재라고 떠들썩하게 말할 겁니다. 하지만 만일 원작을 모사하는 사람이 나뭇잎 하나라도 빠뜨린다면, 그의 작품은 호된 비판을 받게 됩니다! 일반 화가들에 비해 모사 화가가 적은 것은 바로 그 때문이지요.” 모사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거장과 그의 생애에 대해 깊이 알아야 합니다. 사진을 보고 그리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는데다가, 그 사진의 색깔이 항상 원본과 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사를 하려면 여러 박물관에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해야만 합니다.” 파리나 부부의 말입니다. 오늘날 고갱의 작품은 고가에 팔리기 때문에, 파리나 부부의 작품들은 이 문화 센터의 귀중한 소장품입니다.

[23면 삽화]

폴 고갱의 자화상

[23면 삽화]

“타히티 여자” 혹은 “해변에서” (“Femmes de Tahiti” or “Sur la plage”)

[24면 삽화]

“망고를 든 여인” (Femme à la mangue)의 원작(위쪽)과 클로드 파리나와 비에라 파리나 부부의 복제품, 아래는 이 부부가 아투오나에 있는 화실에 있는 모습

[자료 제공]

Erich Lessing/Art Resource, NY

Copie d'oeuvre de Gauguin, avec l'aimable autorisation de Claude et Viera Farina

[25면 삽화]

“풍문”(Les Parau Parau)

[자료 제공]

Scala/Art Resource, NY

[25면 삽화]

“언제 결혼하니?” (Quand te maries-tu?)

[자료 제공]

Erich Lessing/Art Resource, NY

[23면 사진 자료 제공]

삽화: Erich Lessing/Art Resource, NY.]

여러 세기를 망라하는 미술 작품과 관련하여 <A 2005년 3월 8일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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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세기를 망라하는 미술 작품

이제 내셔널 몰을 가로질러 웅장한 미국 국립 미술관으로 걸어가 보겠습니다. 이 미술관은 1941년에 개관하였습니다. 당신은 이곳을 관람하면서 8세기에 걸친 미술 작품을 감상하게 될 것입니다. 미술 애호가라면 아침부터 관람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선호하는 미술 시대에 따라, 이곳을 거닐면서 소장된 명작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골똘히 생각에 잠기다 보면 관람하는 데 몇 시간은 족히 걸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좌석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앉아서 특정한 작품을 주의 깊이 감상하거나 아니면 그저 쉴 수도 있습니다.

13세기에서 15세기 사이에는 가톨릭교회가 미술계의 주요 후원자였으므로, 그 시기의 회화는 대부분 종교적인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조토의 “성모자 상(聖母子像)”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16세기의 미술품으로는 라파엘로의 “알바 마돈나”(1508년)와 틴토레토, 티치아노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성서 연구생들은 틴토레토의 작품인 “갈릴리 바다의 그리스도”(1575/1580년경)에 흥미를 느낄 것입니다. 이 그림은 폭풍에 흔들리는 고기잡이 배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묘사합니다. 성서를 소재로 한 다른 작품으로는 엘 그레코의 “성전을 정화하는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이 화가들의 판이하게 다른 화풍을 비교해 보고, 엘 그레코의 선명한 색채와 극적인 동작 표현에 유의해 보십시오.

17세기 소장품으로는 루벤스와 렘브란트를 비롯한 화가들의 작품이 있습니다. 성서 연구생들은 루벤스가 1615년경에 그린 “사자 굴의 다니엘”에 또 한 번 매료될 것입니다. 다니엘이 생명을 보존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는 평온한 모습에 유의해 보십시오. 이제 시대를 뛰어넘어 19세기 프랑스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파리를 제외하면 이 미술관만큼 뛰어난 인상파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곳도 많지 않습니다. 인쇄된 복제품만 본 사람이라면 원화를 직접 대하면서 큰 기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세잔, 마네, 르누아르, 드가, 모네의 화풍과 빛을 해석한 방식에 유의하면서 그들의 명작들을 감상하다 보면 그 작품들에 매료될 것입니다. 또한 미국 화가들의 뛰어난 작품들, 이를테면 메리 커샛(“해변에서 노는 아이들”),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흰옷을 입은 소녀”), 윈즐로 호머(“산들바람”)의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관람해 볼 만한 또 하나의 전시장은 바로 근대 및 현대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동관(東館)입니다. 이곳의 정원에는 알렉산더 콜더, 헨리 무어 등이 제작한 몇몇 대형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카탈루냐의 미술가 호안 미로가 제작한 태피스트리(장식용 직물)도 한 점 보게 됩니다.

이해할 수 있겠지만, 국립 미술관은 몇 시간 동안이나 아니면 적어도 기운이 다 빠질 때까지는 당신을 붙잡아 둘 것입니다.

박물관—왜 가 볼 만한가?-A—2005 | 3월 8일

[18면 삽화]

미국 국립 미술관에 소장된 윈즐로 호머의 “산들바람”

[자료 제공]

Winslow Homer, Breezing Up (A Fair Wind), Gift of the W. L. and May T. Mellon Foundation, Image © Board of Trustees,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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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미술치료>>]


1, <나무위키>:
"
1. 만다라

<<만다라[Mandala], 만타라[曼陀羅], 만도라[曼荼羅], मण्डल[maṇḍala: 힌디어=산스크리트어], [圓=둥글 원: 한자명(漢字名)], 만다라[Mandala, 서클:circle: 영명(英名)]>>

만다라(Mandala)는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로 <'원''중심'을 의미>한다. 어원상으로는 본질을 의미하는 <Mandal>과 소유를 의미하는 <La>로 이루어진 단어이다. 즉, 만다라의 의미는 <중심과 본질을 얻어 마음속에 참됨을 가지는 것>이다.

또 심리치료사나 요가를 하는 사람들이 만다라를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런 것들은 불교의 만다라와는
이름만 같을 뿐 상징과 의미는 전혀 다르다.

2. 심리치료에서의 만다라

분석심리학의 창시자인 '카를 구스타프 융'이 주장한 개념으로써, 심리치료의 한 기법이기도 하다. 1의 만다라에서 영향을 받았지만 이 만다라는 위쪽에 설명된 만다라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힌두교, 불교, 도교 등의 동양종교와 연금술과 같은 신비주의적인 사상을 비롯하여, 중세 그리스도교의 예수, 장미, 십자가 그림 등에는 공통적으로 하나의 중심을 둘러싸고 있는 순환적인 원형 혹은 정사각형의 형태가 공통적으로 발견되는데, 융은 이러한 그림들이 무의식의 의식화 과정을 통해 형성된 통합적인 인격을 상징한다고 보고 이를 <만다라>라고 불렀다.

융 자신도 이러한 만다라 그림들을 그리면서 내적 균형을 잡아가기도 하였으며 그것을 의식과 무의식의 통합과정으로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중요한 과정으로 보았다.[8] 이는 현대 심리치료에서도 계승되어, 현대에 와서 이 만다라 기법은 미술치료, 놀이, 수행 및 안정 등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되고 있다.

미술치료에서 만다라 색칠의 그 의미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내면으로의 회귀와 만남 그리고 자아실현>이라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삶의 단초를 충족시키는데 있다. 이런 기본적인 사람의 욕구가 충족됨으로써 만다라 색칠하기는 그 효과가 여러 방면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

2, <나무위키>:
"'
카를 구스타프 융'은 스위스의 심리학작이자, 정신과 의사이다. 1875년 7월 26일 스위스 투르가우주 케스빌에서 출생하여 1961년 6월 6일 향년 85세에 사망하였다. 부인은 1903년 ~ 1955년이며 사별하였다. 자녀는 5명이었고 종교는 개신교를 믿었다.

명예박사 및 학위는 클라크 대학교 (1909년), 포덤 대학교 (1912년), 하버드 대학교 (1936년), 알라하바드 대학교 (1937년), 바나라스 힌두 대학교 (1937년), 캘커타 대학교 (1938년), 옥스퍼드 대학교 (1938년), 제네바 대학교 (1945년),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 (1955년)이다.

수상으로는 취리히 시 문학상(1932년), RSM 명예회원(1939년), SAP 회장 임명(1946년), 퀴스나흐트 명예시민(1960년)이 있다.

[개요]

스위스의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함께 심리학, 정신분석학의 큰 줄기를 만든 학자이다. 프로이트의 수제자라 불릴 정도로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결국엔 아들러의 사상을 받아들여[2] 자신만의 독자적인 이론을 창시해냈다. 콤플렉스 심리학 그리고 분석심리학의 선구자이다. 또한 서양 지식인 사회에서 큰 반향을 얻고 있는 영성주의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인간의 영혼(정신)이란 각각 대극, 대립적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요소들은 대립이 아니라 조화를 이룬다는 이야기이다. 건전한 정신이란 조화와 균형을 이룬 상태의 영혼이라는 말. 또한 집단무의식, 콤플렉스, 그림자, 페르소나, 아니마와 아니무스 등의 개념을 도입하였다.

신경증 환자가 그 나름의 법칙을 갖고 있다는 통찰을 입증하기 위해, 융 자신이 치료경험이나 그 당시 심리학에서 무관한 신화, 종교, 연금술, 신비주의 등 여러 분야를 끌고 와서 이론을 만들었기 때문에 문제의 여지를 보인다는 주장이 있다.

융은 동양사상에 대응하는 서구사상의 원류[3]로 연금술을 재발견하였다. 연금술을 물질의 변화가 아닌 영혼의 연성으로 해석하였으며, 상징들이 가진 의미를 추적하고 해석하였다. 이러한 상징들에 대한 해석은 꿈이나 환자에게서 채집할 수 있는 인간 무의식에서 나타나는 상징들과 연결되어 사례 해석의 뒷받침이 되었다.

동양의 최고수준의 정신문화에도 깊은 조예를 가지고 있었다. 대표적인 일례로 전문적인 수행자들이 주로 읽는 전진교의 조사 여동빈의 태을금화종지를 번역하기도 했다. 서양에서는 이 책을 <황금 꽃의 비밀 The Secret of the Golden Flower>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영성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

[융의 이론들]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분석심리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에난티오드로미(Enantiodromie)


심적 대극의 반전 현상으로, 주로 인생 후반기에 일어나는 급격한 심리적 변화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외향적 감정형이던 사람이 어떤 계기로 그 대극인 내향적 사고형으로 돌변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극단적인 심리적 변화를 잘 감당하지 못하면 정신질환에 걸리기 쉽다.

무의식(das Unbewußte, the unconsciousness)


자아에 속하지 않으며 자아와 아직 연관되지 않고 있는 모든 심리적 경향과 내용을 일컫는 말이다. 개인무의식과 집단무의식으로 나뉜다. 개인무의식은 개인의 출생 이후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개인에 따라 성격이 다르다. 집단무의식은 선천적인 것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인류 보편적 성격을 띠고 있다.

상징(Symbol)


원형은 상징을 통해 그 모습을 나타낸다. 요컨대 상징은 무의식의 방대한 정보가 압축된 압축파일인 것이다. 그리고 무의식의 원형적 상징은 절대 인물의 특성이 아니다. 주로 원형을 '영웅', '나이든 현자' 등으로 이해하는데, 원형은 신화적 과정이다. 영웅을 영웅의 과정에서 빼면 그 어떤것도 남지 않는다. 드라마 각본을 연기하는 연기자라고 봐도 좋다. 특히 자기원형은 수학적 도형적 상징을 통하지 않고는 스스로 모습을 나타낼 방도가 없다.

1) 꿈의 상징

자기 상징들을 꿈에서 만나게 된다. 꿈의 해석은 상징해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징 해석은 자기의 메세지를 듣기 위한 필수과정인 셈이다. 꿈은 성욕의 왜곡된 소원성취라는 면도 있지만 예시적인 면이 더 강하다.[22]

2) 종교 상징

종교도 상징을 통해 진리를 나타낸다. 태곳적부터 인간의 무의식적 범람과 대극적 활동의 표현을 종교를 통해서 드러냈다고 한다. 종교가 일종의 그릇 역할인 셈이다. 그리고 종교의 신성적 상징들의 변천과 역사를 보면 당시의 인간의 정신 활동을 유추할 수 있으며 앞으로의 진행 방향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23] 그러한 상징을 잘 활용할 때 종교의 긍정적인 기능이 발휘되는 법이다. 종교상징을 제거한 개신교는 그런 점에서 가톨릭에 비해 빈약한 면이 있다.

3) 만다라(Mandala) 상징

만다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원륜(圓輪)'이라는 뜻이다. 원래는 힌두교와 탄트라불교에서 종교 의례를 거행하거나 명상할 때 사용하는 상징적인 그림을 가리킨다. 만다라는 기본적으로 ‘통합된 우주를 상징’하는 것으로, ‘통합상징’이라고도 한다. 대개 원이나 사각의 형태를 띤다. 만다라 상징은 기독교와 다른 종교에서도 나타나며, 미술치료를 받는 정신병 환자들의 그림에도 자주 등장한다. 정신병 환자들의 경우, 만다라는 해체된 정신을 통합하고자 하는 무의식적인 욕구를 담고 있다. 중세 연금술에서도 신, 즉 통합상징을 원이나 구로 나타냈다."

3, <위키백과>:
"
만다라:

<<मण्डल[산스크리트어=힌디어], 만달라[한글명], 만도라[曼茶羅, 만타라:曼陀羅], 영어 만다라(Mandala)는 다양한 개체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만다라"라는 낱말 자체는 "원(圓) 즉 서클(circle)"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만달라(
मण्डल, maṇḍala)를 음을 따라 번역한 것이다. 만다라는 원래는 힌두교에서 생겨난 것이지만 불교에서도 사용된다.>>

[<<
JDM 필자가 유튜브에 사진을 편집하여 올려 놓은 동영상 무료 시청>>]


① 동영상 길이:
40분 30초

② 사진 총수:
82장

③ 배경 음악:
황병기의 가야금

④ 만든 날짜: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⑤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
<(주) 뱁션(www.vapshion.com ; 뱁믹스)> 

바로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13tbOBqCE08

예술의 정의를 모든 사람이 만족하도록 내리기란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비교적 적절한 설명이 「웹스터 신 대학생용 사전 제9판」(Webster’s Ninth New Collegiate Dictionary)에 나오는데, 이 사전에서는 예술이란 “기술과 창조적인 상상력을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것. 특히 미의 구현체를 만들어 내는 데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을 근거로, 우리는 예술가에게 기술과 창조적인 상상력 이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재능을 발휘할 때, 예술가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그들의 마음을 끄는 그 무엇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기술과 상상력이라는 표현은 인간의 예술 작품에만 국한되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 주위의 자연계에도 나타나 있는가?

캘리포니아의 하늘을 찌를 듯한 레드우드(세쿼이아), 태평양에 넓게 펼쳐진 산호초, 강우림의 웅장한 폭포, 아프리카 사바나의 장엄한 동물의 무리는, 여러 가지 면에서 인류에게 “모나리자”보다 더 귀중하다. 그러한 이유로, 유네스코(국제 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구)는 미국의 레드우드 국립 공원,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 오스트레일리아의 대보초,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 공원을 인류의 “세계 유산”의 일부로 지정하였다.

이 자연의 보물들은 인간이 만든 유적들과 나란히 포함되었다. 이유가 무엇인가? 그 목적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가치”를 지닌 것은 무엇이든지 보존하려는 것이다. 유네스코는 인도 타지마할의 아름다움이든 미국 그랜드캐니언의 아름다움이든, 그 아름다움은 후세를 위해 보존해 마땅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창조적인 기술을 구경하기 위해 국립 공원까지 갈 필요는 없다. 한 가지 특출한 예는 우리의 몸이다. 고대 그리스 조각가들은 인체를 예술적 탁월성의 극치로 보고 그것을 최대한 완벽하게 묘사하려고 힘썼다. 인체 기능에 대한 오늘날의 지식을 통해, 우리는 인체를 창조하고 설계하는 데 최고의 능력이 요구되었을 것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창조적 상상력은 어떻는가? 공작의 파르르 떨리는 꼬리의 정교한 무늬, 우아한 장미 꽃송이, 현란한 벌새가 고속 동작으로 발레하는 모습을 보라. 분명히 이러한 예술성은 화폭이나 필름에 담기 전에 이미 예술이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지의 한 기고가는 타카 백합의 연보랏빛 꽃실에 매혹된 나머지 한 젊은 과학자에게 그것이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그는 간단하게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상상력을 드러내 줍니다.”

기술과 창조적 상상력은 자연계에 얼마든지 있을 뿐 아니라 인간 예술가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근원이 되어 왔다. 유명한 프랑스 조각가인 오귀스트 로댕은 이렇게 말하였다. “예술가는 자연의 절친한 친구이다. 꽃들은 우아하게 휜 줄기로, 미묘한 조화를 이루는 색조로 예술가와 대화를 나눈다.”

일부 예술가는 자연미를 흉내 내려 할 때 느끼는 자기들의 한계를 솔직하게 인정하였다. “진정한 예술 작품은 신의 완전성의 그림자일 뿐이다”라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예술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미켈란젤로는 시인하였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미술요법을 통해서 인체의 면역력 증진과 힘든 삶에서 받은 상처를 미술요법을 통하여 치료하고 조금이나마 기쁨과 희망을 갖게 함으로써 진정한 위로와 힘을 솟구치게 하는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미술요법 관련 자료 & 사진 보기: 1-1, 1-2, 1-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네이버+구글+일본구글+대만구글: 1+1, 2+2, 3+3,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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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각종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구충제요법 무엇인가?
  2. 녹즙요법 무엇인가?
  3. 단식요법 무엇인가?
  4. 마음요법 무엇인가?
  5. 무료 민간요법 404가지 질병: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htm
  6. 무병장수요법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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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물요법(생명수) 무엇인가?
  9. 미술요법 무엇인가?
  10. 발효 & 효소 무엇인가?
  1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감태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amtaenamu.htm
  12.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개미취: http://jdm0777.com/sdi/gaemichui.htm
  13.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계요등: http://jdm0777.com/a-yakchotxt/gyenyodeung.htm
  14.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굴피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gulpinamu.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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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불로초(영지): http://jdm0777.com/a-yakchotxt/yonggi.htm
  18.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붉은토끼풀: http://jdm0777.com/a-yakchotxt/bulgeuntoggipul.htm
  19.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상동나무: http://jdm0777.com/a-yakchotxt/sangdongnamu.htm
  20.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석창포: http://jdm0777.com/a-yakchotxt/SUK.htm
  21.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줄풀: http://jdm0777.com/a-yakchotxt/gojangcho.htm
  22. 병없이 오래살기 위한 처방-황칠나무: http://jdm0777.com/jdm/hwangchilnamu.htm
  23. 보양처방(保養處方) 무엇인가?
  24. 부활수(끓였다 식힌물) 무엇인가?
  25. 사랑과 자비의 무료 민간요법: http://jdm0777.com/jilbyeong/jilbyeong-1.htm
  26. 색채요법 무엇인가?
  27. 서적요법 무엇인가?
  28. 소식요법 무엇인가?
  29. 수면요법 무엇인가?
  30. 시간요법 무엇인가?
  31. 식이요법 무엇인가?
  32. 어싱요법(땅과의 접촉요법) 무엇인가?
  33. 여행요법 무엇인가?
  34. 영양성분[가나다순]: http://jdm0777.com/yakseonyori/yeongyangseongbun.htm
  35. 오락요법 무엇인가?
  36. 오존요법 무엇인가?
  37. 온열요법(고주파요법) 무엇인가?
  38. 온천요법 무엇인가?
  39. 우리 몸에 좋은 약초술 141가지: http://www.jdm0777.com/alcol/alcol.htm
  40. 우리 몸은 왜 아플까?: http://jdm0777.com/yaksamo/inche-1.htm
  41. 운동요법 무엇인가?
  42. 웃음요법 무엇인가?
  43. 유튜브 노래모음집: http://www.jdm0777.com/jdm-1/youtube.htm
  44. 음악요법 무엇인가?
  45. 인체의 신비: http://www.jdm0777.com/yaksamo/INCHE.htm
  46. 인터넷 중국어 <회화> 대사전[가.나.다 순]
  47. 인터넷 중국어 <단어> 대사전[가.나.다 순]
  48. 인터넷 일본어 <회화> 대사전[가.나.다 순]
  49. 인터넷 일본어 <단어> 대사전[가.나.다 ]
  50. 인터넷 영어 <회화> 대사전[가.나.다 순]
  51. 인터넷 영어 <단어> 대사전[가.나.다 순]
  52. 인터넷 러시아어 <단어+회화> 대사전[가.나.다 순]
  53. 인터넷 네팔어 <단어+회화> 대사전[가.나.다 순]
  54. 인터넷 베트남어 <단어+회화> 대사전[가.나.다 순]
  55. 인터넷 전세계 언어 <단어+회화> 대사전[가.나.다 순]
  56. 천연물질대사전<글순서>: http://jdm0777.com/jdm-1/cheonyeonmuljil.htm
  57. 천연물질대사전<사진순서>: http://jdm0777.com/yacho-a/yacho-1.htm
  58. 춤요법 무엇인가?
  59.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http://jdm0777.com
  60. 해독요법(디톡스) 무엇인가?
  61. 해수(바닷물)요법 무엇인가?
  62. 향기요법 무엇인가?
  63. 현대의학의 기초 무료 민간요법: http://jdm0777.com/minganyobeop/minganyobeop-1.htm
  64. 호흡요법(육천기) 무엇인가?
  65. 흰머리를 검게 하는 방법 무엇인가?

 

 

※ 약사모 회원 <신향님>이 부산광역시청 2층 제1전시실에서 <제 2회 만연회展-2024-2-26월 ~ 3-2토>-<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6일간 전시한 기념사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자비의 민간요법 각종 질병[2002년 1월 1일 ~ 2024년 3월 13일-현: 00172가지(가나다순)]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조하여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1. 가려움증
  2. 간경화
  3. 간암
  4. 감기
  5. 갑상선기능저하증
  6. 갑상선기능항진증
  7. 갑상선암
  8. 갑상선종(단순성)
  9. 강직성 척추염
  10. 갱년기장애
  11. 건선
  12. 결핵(폐결핵)
  13. 결핵성 임파선염(나력, 연주창)
  14. 고칼륨혈증
  15. 고혈압
  16. 골다공증
  17. 골수염(급성)
  18. 골수염(만성)
  19. 골절(뼈가 부러진데)
  20. 과민성대장증후군
  21. 관절염
  22. 관절통
  23. 구강건조증(입마름)
  24. 구토
  25. 규폐증
  26. 근막통증증후군
  27. 근시
  28. 급성폐렴
  29. 기관지확장증
  30. 기침
  31. 난소암
  32. 노안
  33. 녹내장
  34. 뇌동맥류
  35. 뇌전증(간질)
  36. 뇌종양
  37. 뇌출혈(출혈성 뇌졸중)
  38. 뇌혈전(뇌경색)
  39. 다종 화학 물질 민감증(MCS)
  40. 다카야수병
  41. 다한증(땀나기, 식은땀)
  42. 단백뇨
  43. 담낭암
  44. 담도암
  45. 담석증
  46. 당뇨병
  47. 대동맥류
  48. 대상포진
  49. 대장암(직장암)
  50. 독버섯중독
  51. 돌발성난청
  52. 동맥류
  53. 두드러기(담마진)
  54. 두통(머리아픔)
  55. 루게릭병
  56. 루푸스(낭창)
  57. 류마티스성 관절염
  58. 림프종(위림프종, 말토마 림프종, 각종 림프종)
  59.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60. 만성간염
  61. 만성신부전증
  62. 매독
  63. 맹장염(충수염)
  64.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65. 목디스크(경추증)
  66. 무좀
  67. 무지외반증
  68. 미세변화형신증후군
  69. 방광암
  70. 방광염(급성)
  71. 방광염(만성)
  72. 방사선병
  73. 방아쇠수지증후군
  74. 백내장
  75. 백반증
  76. 백혈병
  77. 백혈병(급성 림프구성)
  78. 백혈병(급성)
  79. 백혈병(만성 림프구성)
  80. 백혈병(만성 골수성)
  81. 베체트병
  82. 변비
  83. 복막염
  84. 복수
  85. 부정맥
  86. 부종(전신부종)
  87. 불면증(잠장애, 잠못자기)
  88. 불임증(不姙症: 임신이 안되는 증상)
  89. 비듬
  90. 비만증
  91. 비문증(날파리증)
  92. 빈혈(철결핍성빈혈, 거대적아구성빈혈, 정구성정색소성빈혈, 무형성빈혈=재생불량성빈혈, 특발성무형성빈혈, 용혈성빈혈)
  93. 빙의(憑依)
  94.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95. 삼차신경통
  96. 생리통
  97. 서혜부 탈장
  98. 설사
  99. 소뇌위축증
  100. 수근관 증후군(손목터널 증후군)
  101. 습진
  102. 식도암
  103. 식도염
  104. 신경섬유종증
  105. 신경통
  106. 신우요관협착증(수신증)
  1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감염증
  108. 신종인플루엔자A(H1N1)
  109. 신증후군
  110. 심근경색
  111. 심장신경증
  112. 씨(C)형간염
  113. 아토피성 피부염
  114. 안구건조증
  115. 안면신경마미(구안와사)
  116. 알레르기성 비염
  117. 어깨와 팔다리가 아픈데
  118. 어지럼증(현훈)
  119. 에볼라 바이러스
  120. 에이즈(AIDS)
  121. 여드름
  122. 역류성식도염
  123. 외상(각종 외상, 교통사고, 총상 등)
  124. 요로결석증
  125. 요실금
  126. 요통
  127. 우울증
  128. 원형탈모증
  129. 위암
  130. 유방암
  131. 음위증(발기부전)
  132. 이명증(귀울림)
  133. 자궁경부암
  134. 자궁암
  135. 자궁체부암
  136. 장수 및 노화방지
  137. 전립선비대증
  138. 전립선암
  139. 정신분열병
  140. 족저근막염
  141. 주사비(딸기코) 
  142. 지루증(사정 장애)
  143. 진폐증
  144. 척추결핵
  145. 천식
  146. 충수염(맹장염)
  147. 췌장암
  148. 치매
  149. 치질
  150.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151. 크론병
  152. 탈모증
  153. 탈장
  154. 통풍(요산 관절염)
  155. 티눈 또는 굳은살
  156. 파킨슨병
  157. 편도선암
  158. 편평 태선
  159. 폐결핵(결핵)
  160. 폐기종
  161. 폐렴(급성)
  162. 폐암
  163. 풍습성 관절염
  164. 한센병(나병)
  165. 한포진(한출불량습진)
  166. 허리, 가슴, 옆구리가 아픈데
  167. 헤르페스성 각막염
  168. 혈소판감소증(혈소판감소성자반병=혈관성자반병)
  169. 혓바닥이 갈라지는 병
  170. 화상
  171. 후두암
  172. 흰머리를 검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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