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명주나비 무엇인가?

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해

멸종위기 보호종으로 지정된 고운 명주를 닮은 꼬리명주나비

 

 

 

 

 

 

 

 

 

 

[<<꼬리명주나비 수컷이 갈퀴덩굴의 열매에 앉아 있는 모습, 사진-출처: 대전의 김종권 회원 촬영>>]

 

 

 

 

[<<꼬리명주나비 좌, 암컷과 우, 수컷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꼬리명주나비의 알, 1령 애벌레, 2령 애벌레, 3령 애벌레, 4령 애벌레, 종령 애벌레, 번데기, 위쪽 암컷, 아랫쪽 수컷 짯짓기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해 멸종위기 보호종으로 지정되었으며 하천이나 경작지 주변을 사뿐사뿐 날아다니며 고운 명주를 닮아 대단히 아름답고 예쁘며 독성이 있는 쥐방울덩굴을 먹이로 삼아 본능적인 지혜를 발휘하여 천적이 함부로 잡아먹지 못하도록 스스로 보호하는 꼬리명주나비

꼬리명주나비는 절지동물문 곤충강 나비목 호랑나비과 꼬리명주나비속에 속하는 나비의 하나이다.

꼬리명주나비의 학명은 <
Sericinus montela Grey, 1852>이다. 원산지가 극동아시아, 한반도, 중국, 러시아 등이다. 꼬리명주나비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해 멸종위기 보호종으로 지정된 호랑나빗과 곤충이다.

학명의 '세리키누스(
Sericinus)'는 '고운 명주'를 뜻하고, 뒷날개 끝에 길게 나 있는 돌기가 마치 꼬리 같아 '꼬리명주나비'라 이름 지어졌다.

하천이나 경작지 주변을 사뿐사뿐 날아다니기 때문에 바람이 강한 곳에서는 살기 힘들다. 암컷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에 약간의 흰무늬와 꼬리쪽에 붉은 띠와 2~3개의 푸른 점이 있다. 수컷은 전체적으로 하얀색에 검은 띠 무늬나 점이 있고 꼬리쪽에 붉은 띠와 2~3개의 푸른 점이 있다.

쥐방울덩굴 잎이 분만실 역할을 하여 잎에 앉아 짝짓기를 하여 50~95개의 알을 무리 지어 낳는다. 암컷이 위를 향하고 수컷이 아래에 매달려 교미한다. 유충은 먹이 식물인 '쥐방울덩굴'만 먹고 살며 가시돌기가 발달해 있다. 연 2~3회 발생하며, 국외반출승인대상종이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 국접(國蝶) 즉 "나라의 나비"로 지정할려고 했으나 한반도 고유종이 아닌 중국, 러시아 등도 원산지라 끝내 지정되지 못하였다. 먹이 식물이 독성이 강한[최근 신장독성과 발암성분인 '아리스톨로킨산'을 함유하여 유통 금지됨] 쥐방울덩굴(까마귀오줌통)을 잘 먹는데, 아마도 <독성 식물을 먹고 생존을 위한 먹이식물로 선택하도록 본능적인 지혜를 발휘함으로 천적이 함부로 잡아먹지 못하도록 스스로 보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나라 일부 지자체에서는 서식지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전국적으로 쥐방울덩굴 식물을 심고 노력을 많이 기울여 꼬리명주나비의 생태계가 회복되고 있어 모든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참으로 반갑고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따르면 2020년 기준 105만종의 곤충이 등록되었다고 한다. 한 참고문헌에 의하면 지구상에 서식하는 생물은 최소 3백만 ~ 최대 1억 종의 생명체가 존재[곤충+균류 및 원생생물+거미류+파충류+조류+양서류+포유류+산호+곰팡이류+고세균류+박테리아 등]한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생명체가 더 많다는 사실이다. 참으로 생명을 창조하신 조물주의 놀라운 지혜의 산물이다.

꼬리명주나비의 여러 가지 이름은
사대봉접[絲帶鳳蝶=sī dài fèng dié=따이디에, 백봉접:白鳳蝶, 연미접:軟尾蝶, 마두령봉접:馬兜鈴鳳蝶, 연미아봉접:軟尾亞鳳蝶: 유기백과(維基百科), 백도백과(百度百科)], 호소오쵸오[ホソオチョウ, 호소오아게하:ホソオアゲハ=細尾蝶: 일문명(日文名)], 세리신 스왈로우 테일 버터플라이[Sericin swallow-tail butterfly, 드래곤 스왈로우 테일:Dragon Swallow-tail: 영문명(英文名)], 꼬리범나비[북한명], 쥐방울덩굴나비, 꼬리명주나비 등으로 부른다.

※ 참조:
아래에 100% 출처를 밝히고 국가 기관, 각종 언론, 인터넷 블로그나 까페, 유튜브에 올라온 자료들을 원본 그대로 이곳에 옮겨 실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꼬리명주나비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을 갖고 전국의 지자체에서 서로 아끼고 보호하며 자손 대대로 아름다운 모습의 '꼬리명주나비'를 끝없이 영원히 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

1-<한반도의 생물다양성-1>: <<꼬리명주나비

학명: Sericinus montela Grey, 1852

이명: 자료없음

[분류체계]


- 절지동물문 >> 곤충강 >> 나비목 >> 호랑나비과 >> 꼬리명주나비속

- ARTHROPODA >> INSECTA >> LEPIDOPTERA >> PAPILIONIDAE >> SERICINUS

[
보호관리 현황(이력)]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취약(VU) VU A1(a, d); B1ab(i) 평가방법 보기

IUCN범주: 자료없음

기존 적색종 종정보

적색자료집 종정보

[개요]


과거에 한반도 내륙 경작지 주변 풀밭 어디에나 흔했으나 최근 급격히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1990년대 이후 농촌의 경작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그 주변에 흔하던 먹이식물이 급격히 감소했다.

[분류학적 특징]


날개 편 길이는 45-58㎜이다. 날개의 바탕색은 암수가 뚜렷하게 다른데, 수컷이 엷은 황갈색, 암컷이 적갈색 바탕에 수컷에서 갈색, 암컷에서 황갈색 무늬가 나타난다. 앞날개 중실 바깥의 외횡대와 뒷날개 외횡선이 붉은색으로 이어지는데, 이 색이 뒷날개에서는 이어지지 않는다. 암수 모두 뒷날개의 꼬리모양돌기가 있으며, 매우 길다.

[분포현황]


강원도와 경기도, 경상남북도의 일부 하천 주위와 산지에서 확인되고 있고(김·서, 2012), 충북 청원군 낭성면, 제천군 수산면에서도 확인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야산과 가까운 경작지 주변이나 개천 주위의 습기가 많은 풀밭에서 산다. 맑은 날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느릿느릿 날며,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날 때에는 홰를 치듯이 날개를 움직이나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날 때에는 미끄러지듯 활주한다. 오전에 일광욕을 하기 위해서 날개를 펴고 앉는 일이 있으나 온도가 올라가면 날개를 접는다. 짝짓기는 풀의 줄기와 잎 또는 낮은 위치의 나뭇잎 위에서 암컷이 위에서 수컷이 아래에 매달리는 자세로 이루어진다. 암컷은 오전 중에 먹이식물 줄기나 새순에 5-95개의 알을 한꺼번에 낳는다. 짝짓기를 할 때 암컷 배 끝에는 짝짓기주머니가 만들어지는데, 그다지 뚜렷하지 않다(김·서, 2012).

[위협요인]


지금까지 정밀한 조사와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서식지의 파괴가 개체수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주로 경작지 주변 풀밭에 흔했는데, 199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경작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먹이식물인 쥐방울덩굴이 없어지면서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1, 김성수 등. 2012. 한국나비분포도감. 국립산림과학원. 서울. 474pp.
2, 김성수·서영호. 2012. 한국나비생태도감. 사계절출판사. 고양. 539pp.
3, 김용식. 2002. 원색 한국나비도감. 교학사. 서울. 305pp.
4, 박규택·김성수. 1997. 한국의 나비. 생명공학연구소·한국곤충분류연구회. 서울. 381pp.
5, 석주명. 1970. 韓國産蝶類分布圖. 보진재. 서울. 517pp.
6, 한국자연보존협회. 1981. 한국의 희귀 및 위기동식물. 1-29pp.
7,
Choi, S.W. and S.S. Kim. 2011. The past and current status of endangered butterflies in Korea. Entomological Science 1-12.
8, Kim, C.W. 1976. Distribution atlas insects of Korea. (Series 1, Rhopalocera, Lepidoptera). Korea Univ. Press. Seoul. 200pp.
>>

2-<한반도의 생물다양성-2>: <<꼬리명주나비

학명:
Sericinus montela Gray, 1853

[
분류체계]

Animalia > Arthropoda (절지동물문) > Hexapoda (육각아문) > Insecta (곤충강) > Lepidoptera (나비목) > Papilionoidea (호랑나비상과) > Papilionidae (호랑나비과) > Parnassiinae (모시나비아과) > Zerynthini > Sericinus (꼬리명주나비속) > montela (꼬리명주나비)

[
종명]

<학명이명>

1-Sericinus telamon amurensis Staudinger, 1892
2-Sericinus telamon coreana Matsumura, 1927
3-Sericinus telamon erineri Byrk, 1932
4-Sericinus telamon fixseni Staudinger, 1892
5-Sericinus telamon greyi Fixsen, 1887
6-Sericinus telamon koreana Fixsen, 1887
7-Sericinus montela koreanus Fixsen, 1887
8-Sericinus telamon montela Gray, 1852
9-Sericinus montelus Gray, 1852
10-Sericinus telamon songdoi Seok, 1934
11-Sericinus telamon telamachus Staudinger, 1892
12-Sericinus telamon Leech, 1887
13-Sericinus telamon telamon Maruda, 1929

꼬리가 가늘고 길다. 수컷은 흰 바탕에 검은 띠무늬나 점이 있으나, 암컷은 흑갈색 바탕에 담황색 띠무늬가 있다.

모두 뒷날개의 뒤쪽에 붉은 띠와 2-3개의 푸른 점이 있으며, 암컷은 흑색이며 뒷날개에는 고리가 있다.



[저작재산]>>

3-<위키백과>: <<꼬리명주나비

역사 보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베이징 근처 만리장성에서 촬영된 수컷]

[생물 분류]


계:동물계
문:절지동물문
강:곤충강
목:나비목
과:호랑나비과
속:꼬리명주나비속
(Sericinus)
종:꼬리명주나비(Sericinus montela)
학명: Sericinus montela

[출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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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명주나비(학명: Sericinus montela)는 호랑나비과의 한 종류이다. 애벌레는 쥐방울덩굴을 먹고 자란다. 꼬리명주나비속(Sericinus)의 유일종이며 전 세계에서 오로지 극동아시아에만 분포한다.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 고루 분포하지만 개마고원, 백두산 주변, 전라남도 서남 해안 지방과 제주도, 울릉도에는 살지 않는다. 그리고 남해안 섬 가운데서는 진도에만 살고 있다.

1세대는 4월 중순에서 5월 초순까지, 2세대는 6월 중순에서 하순까지 그리고 3세대는 7월 초순에서 8월 하순까지 나타난다.[1]


[
수컷 사진]


[
암컷 사진]

[각주]

김정환 (2008년 1월 30일). 《쉽게 풀어 쓴 우리나비》. (주)이퍼블릭.
>>

4-<연합뉴스-2023-07-04 10:43>: <<[현장in] 도심으로 돌아온 멸종위기종 꼬리명주나비…부산 사상구서 발견

하천정비 등 개발 사업 여파로 사라져…환경단체, 10년 전부터 복원 작업


[
암컷-꼬리명주나비, 촬영 박성제]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멸종위기종인 꼬리명주나비를 복원하는 것이 곧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입니다."

장경준 자연보호사상구협의회 대표는 3일 오후 부산 사상구 괘법동 한 공터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꼬리명주나비를 바라보며 4일 이렇게 말했다.

10여평가량의 이 공간에는 꼬리명주나비의 유일한 먹이인 쥐방울덩굴이 높게 우거져 있었다.

이곳에는 번식 철을 맞아 짝짓기하거나 알을 낳은 나비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자그마한 애벌레들도 쥐방울덩굴 위에 자리 잡고 있었다.


[
알 낳는 꼬리명주나비, 촬영 박성제]

꼬리명주나비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해 멸종위기 보호종으로 지정된 호랑나빗과 곤충이다.

따뜻한 기후에 주로 활동하는 이 나비는 앞날개의 길이가 25∼36㎜이며 꼬리가 가늘고 긴 특징을 가진다.


[
꼬리명주나비, 촬영 박성제]

본래 이 나비는 극동아시아에만 서식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비로,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흔히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유일한 먹이인 쥐방울덩굴이 하천 정비 등 개발사업 여파로 사라지면서 개체 수가 급감했다.

이에 여러 지자체에서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꼬리명주나비를 복원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 대표는 사라지는 꼬리명주나비를 복원하고자 10년 전 이 일대에 쥐방울덩굴의 모종을 가져와 심었다.

장 대표는 "쥐방울덩굴을 조성하고 난 뒤 3∼4년 뒤부터 나비들이 조금씩 되살아나기 시작했다"며 "쥐방울덩굴을 제대로 관리하기 쉽지 않은데 환경단체 회원들이 도와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
바퀴에 깔려 죽은 꼬리명주나비, 촬영 박성제]

장 대표는 현재 이곳에 서식하는 꼬리명주나비가 150여마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이 단체는 앞으로 꼬리명주나비의 서식지를 생태공원 등으로 옮겨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 대표는 "도로 바로 옆에 서식지를 조성하다 보니 차에 치여 깔려 죽는 나비들이 많다"면서 "어렵게 나비를 복원한 만큼 관할 당국이 적절한 장소를 마련해 나비들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5-<중앙일보=입력 2021.08.30 06:00>: <<국가의 나비 '국접' 될 뻔했다, 꼬리명주나비의 예쁜 맵시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권혁재 기자


[
꼬리명주나비]

아주 오묘한 나비가 폴락폴락 나르는 걸 봤습니다.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이강운 박사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만, 숨죽여 한참동안 나비를 지켜봤습니다.

길쭉한 꼬리 맵시가 여간 고운 게 아니었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나비지만 맵시에 반해 꼭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동도 하지 않고 서 있었습니다.

나비가 바닥에 앉기를 기다리면서요. 사실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 있으면 나비가 경계를 푸는 경험을 몇 번 한 적 있습니다.

다행히도 그 경험이 이번에도 들어맞았습니다. 오래지 않아 그 친구가 바닥에 앉은 겁니다.

살금살금 다가가 숨죽이며 한컷을 찍었습니다.


[
꼬리명주나비-애벌레]

나비를 찍은 후 이강운 박사를 만났습니다. 이 박사가 애벌레를 제게 보여 줬습니다. 꼬리명주나비 애벌레라고 했습니다. 애벌레가 그다지 아름답진 않았지만, 꼬리가 붙은 이름에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전에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이 박사에게 보여줬습니다. 순간 이 박사가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하하. 이 애벌레가 바로 이 친구예요."

이름도 모르고 찍은 나비가

바로 꼬리명주나비였던 겁니다.


[
꼬리명주나비-애벌레]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변하고 있는 친구도 이 박사가 보여줬습니다. 실로 나뭇잎에 몸을 붙인 상태였습니다. 번데기에서 십여일 정도 있으면 나비가 나온다면서 이 박사가 꼬리명주나비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학명의 세리키누스는 고운 명주를 뜻하고, 뒷날개 끝에 길게 나 있는 돌기가 마치 꼬리 같아 꼬리명주나비라 이름 지어진 겁니다.

이 친구는 국접(國蝶), 즉 나라의 나비로 지정될 뻔했던 나비입니다. 우리나라에 흔히 있었던 종인 데다 아주 이쁘니 나라의 나비로 정하려고 했었던 거예요.

사실 이 친구를 오래전에 일본 사람들이 일본으로 가져갔어요. 훔쳐간 거죠. 이리 아름다운 꼬리명주나비가 일본에도 있다고 주장하려던 거였죠. 그런데 지금은 일본에서 외래종이라며 골칫덩어리가 됐어요."

"그렇다면 왜 우리나라에서 국접으로 지정되지 않은 거죠?"

"왜냐하면 국접이라고 하면 고유종에 가까워야 하죠.
그러니까 우리나라에만 있으며, 좀 특이해야 하는데 다른 데 많이 있다고 하니 정해지지 않은 거죠."

"그러면 지금 국접으로 정해진 게 있나요?"

"없습니다."

"국접 지정 필요성은 있습니까?"

"있죠. 사실 이렇게 아름다운 나비를 보면 다 좋아하잖아요. TV 광고에도, 패션에도, 영화에도, 음악에도 늘 소재로 쓰면서
갑자기 마음에 안 들면 벌레로 치부해 버리니…."

"박사님이 속으로 생각하시는 국접은 뭡니까?"

"단연 꼬리명주나비입니다.
제 캐릭터도 꼬리명주나비를 캐릭터화해서 만든 겁니다. 아름답기도 하고, 또 일본으로 끌려간 또 슬픈 역사도 있고 그래서 애정이 많이 가는 나비입니다. "


[
쥐방울덩굴 열매]

국접될 뻔한 꼬리명주나비 이야기를 듣고 보니 꼭 제대로 나비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박사에게 나비를 찾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나비를 찾아달라는 요청에 이 박사가 쥐방울덩굴 이야기를 했습니다.

"얘의 먹이 식물이 쥐방울덩굴이에요. 이게 굉장히 독성이 강해서 시골에서는 '까마귀오줌통'이라고 하죠. 지린내가 나니 그리 부르는 겁니다. 그래서 이 식물을 먹는 곤충이 거의 없는데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14일 굶으며 알을 키워내는 눈물겨운 부성애 물장군
현재글 국가의 나비 '국접' 될 뻔했다, 꼬리명주나비의 예쁜 맵시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이강운 박사도 24년만에 처음 봤다, 대낮 물장군의 탄생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꼬리명주나비가 이 식물을 먹어요. 요즘 잡초라며 이 식물을 마구 베어 버리니 덩달아 꼬리명주나비도 없어지고 있는 겁니다. 제가 사실 이 친구들 때문에 쥐방울덩굴을 심어놓았어요. 한번 같이 가봅시다.

필시 거기에 나비가 있을 거예요."


[
꼬리명주나비]

가서 보니 진짜 꼬리명주나비가 있었습니다.

이제 갓 우화한, 우아한 수컷이었습니다.

흰 명주에 수묵을 그린 듯한 무늬, 과하지 않게 살짝 포인트를 준 것같은 붉은 무늬가 단아합니다.

게다가 맵시 있게 뻗은 뒷날개 돌기가 수려합니다.


[
꼬리명주나비]


[
꼬리명주나비]

하늘거리는 날갯짓을 볼작시면 가히 국접으로 지정될만하다 싶습니다. 이러니 오래전부터 이 친구를 국접으로 지정하자는 움직임도 있었나 봅니다.

과연 꼬리명주나비가 '국접될 뻔했던'이 아닌, 국접인 날이 올까요?

자문 및 감수/ 이강운 서울대 농학박사(곤충학),

서식지외보전기관협회 회장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

'
나는 찍는다, 고로 존재한다' 중앙일보 사진전문기자 권혁재입니다.>>

6-<뉴스;트리- 2023-07-04 14:07:48>: <<개발로 사라졌던 멸종위기종 '꼬리명주나비' 돌아왔다


[
▲ 멸종위기종 '꼬리명주나비' (사진=연합뉴스)]

개발사업 여파로 사라졌던 '꼬리명주나비'가 부산 사상구에 돌아왔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상구 괘법동에 멸종위기종 꼬리명주나비가 번성하고 있다.

괘법동에 위치한 10여평가량의 공터에는 꼬리명주나비의 유일한 먹이인 쥐방울덩굴이 높게 우거져 있다. 한 환경단체가 사라지는 꼬리명주나비를 복원하고자 10년 전부터 이 일대에 쥐방울덩굴들을 조성한 덕분이다.

이곳에는 번식철을 맞아 짝짓기하거나 알을 낳은 나비들, 쥐방울덩굴 위에 자리잡은 애벌레들도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서식중인 개체수는 150여마리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꼬리명주나비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해 멸종위기 보호종으로 지정된 호랑나빗과 곤충이다. 극동아시아에만 서식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 나비는 따뜻한 기후에 주로 활동하며 앞날개 길이 25∼36㎜에 가늘고 긴 꼬리가 특징이다.

꼬리명주나비는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흔했지만, 유일한 먹이인 쥐방울덩굴이 하천 정비 등 개발사업의 여파로 사라지면서 개체수가 급감했다. 이에 여러 지자체에서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꼬리명주나비 복원작업을 진행 중이다.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조성에 힘썼던 장경준 자연보호사상구협의회 대표는 "쥐방울덩굴을 조성하고 3∼4년 후부터 나비들이 조금씩 되살아나기 시작했다"며 "환경단체 회원들이 도와준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앞으로 꼬리명주나비의 서식지를 생태공원 등으로 옮겨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 대표는 "도로 바로 옆에 서식지를 조성하다보니 차에 깔려죽는 나비들이 많다"면서 "어렵게 나비를 복원한만큼 관할당국이 적절한 장소를 마련해 나비들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

7-<건치신문-2006.12.12 00:00>: <<[들꽃이야기] 쥐방울덩굴과 꼬리명주나비

야생화를 보러 다닌게 벌써 4년째가 되었다.

간혹 희귀식물을 만나기도 하고, 의외의 곳에서 보기 어려운 꽃을 만나기도 한다.

인근 하천 뚝에서 쥐방울덩굴을 2년 전에 만났다. 가까운 곳에서 서식지를 확보하는 행운이 따라 주었다.

지역 환경단체에 올린 쥐방울덩굴 사진을 보고 꼬리명주나비 복원사업을 하는 팀에서 이메일이 왔다. 울산시와 모 기업에서 꼬리명주나비 복원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열매를 채취하여 보내 주었다. 올해 다시 이메일이 와서 장소를 알려주면 꼬리명주나비 애벌레를 이식하겠다고 하였다.


[
▲ 쥐방울덩굴]

쥐방울덩굴은 주로 개울가에서 발견되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초여름에 특이한 모양의 꽃이 핀다. 과거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이 되었을 정도로 만나기 어려운 희귀식물이다.

유독성식물로 한방에서는 열매와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열매는 가랠천식·치질에 사용하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으며, 뿌리는 장염·이질·종기·복부팽만에 사용하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한국·일본·중국·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꼬리명주나비의 식초가 되는 식물로 애벌레가 잎을 먹고 자란다. 쥐방울덩굴을 보기 어려우니 꼬리명주나비 또한 보기가 어렵다.


[
▲ 꼬리명주나비의 짝짓기 모습]

꼬리명주나비 애벌레를 이식하였다는 메일을 받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느 날 아침에 쥐방울 덩굴 서식지를 찾았다.

잠시 기다리니 사진으로만 보았던 꼬리명주나비 한 녀석이 날아 오른다.

앉으면 사진을 찍으려고 계속 지켜 보고 있는데, 도무지 비행을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한참을 날아다니더니 갑자기 또 한 녀석이 풀더미 속에서 나타나더니 바로 결합하여 나무가지에 붙어서 짝짓기를 시작한다.

사진을 찍으려고 접근하니 바람에 흔들려 도무지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다. 높은 나뭇가지에 붙어 사랑을 나누고 있는 현장을 사투 끝에 카메라에 담아서 흐뭇한 마음으로 출근했다.


[
▲ 꼬리명주나비-왼쪽: 암컷, 오른쪽: 수컷]

몇 주가 지난 후, 꼬리명주나비를 카메라에 담기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현장을 다시 찾았다.

앉아서 자세를 잡아주는 나비가 안 보인다. 겨우 발견하여 접근하면 날아가 버린다. 망원렌즈 없이 나비를 촬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사진에서 왼쪽이 꼬리명주나비 암컷이고 오른쪽이 수컷이다. 날개의 점과 색은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암컷이 수컷을 유인하기 위해 더 화려하게 치장하고 있다.


[
▲ 꼬리명주나비 애벌레]

꼬리명주나비 자료를 확보하는 마지막 작업은 애벌레를 찾아보는 것이다.

꼬리명주나비가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으면 부화하여 쥐방울 덩굴 잎을 먹고 자란다. 1령 애벌레부터 5령 애벌레까지 성장한 다음 번데기가 되고 나비가 탄생하게 된다.

늦은 여름에 찾은 자생지의 쥐방울 덩굴은 애벌레들이 잎을 모두 먹어치우고 앙상한 줄기만 남은 불쌍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나비 서식지가 복원되었지만 쥐방울덩굴이 위협을 받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꼬리명주나비는 번데기에서 우화하는 즉시(1일∼5일) 주변의 암수가 만나 짝짓기를 한다. 짝짓기 후 1일∼3일내 주변의 식초를 찾아다니면서 식초의 입이나 줄기에 수십 개 정도의 알을 낳는데 통상 100여개 이상 낳는다고 한다.

알은 10일이 지나면 애벌레로 되고 애벌레는 식초를 먹고 자라 20∼25일후 번데기로 된다. 번데기는 8일∼10일후에 우화하여 나비가 되고 나비는 7일∼15일정도 생존한다.

울산과 같은 남부지방에선 1년에 3회 정도 이 같은 순환을 반복하며 마지막 초가을 애벌레는 번데기로 되어서 겨울을 나며 번데기는 4월말이나 5월초에 성충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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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꼬리명주나비-나비이야기-http://www.nabistory.co.kr › nabi-htm › 2.htm>: <<우리나비 이야기, 2008

꼬리명주나비(Papilionidae)

학명: ericinus montela Gray 1852
일명: ホソオチョウ
주서식지: 5,1광릉, 8,1광릉, 5,8천마산, 4,29평내 , 6,6칠곡
발생시기: 4중-5중, 6중-8월말
월동형태: 번데기
서식환경: 논밭주변, 둑방이나 초원지대
분 포: 전국
식 초: 쥐방울덩굴
흡밀식물: 밝은 꽃

* 모든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화일이 보입니다(800 x 600)

* 우측 표는 이름과 과명이며 아래에는 학명과 일본명이고 우측의 날자와 지명은 주 채

집지나 촬영지(실제)이며, 월표시는 연중 주 발생시기이며 아래로 서식환경과 식초(애 벌레가 먹는 풀)를 표기했고 아래로 알이나 번데기 등은 월동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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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암컷, 오른쪽: 수컷]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나 섬지방에는 분포하지 않는 봄철 대표적 나비로 과거에는 어디서든 발견되었으나 환경의 오염으로 지금은 깨끗한 농촌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며 주 서식지가 인가 산기슭이나 밭주변에서 주로 보였으나 이젠 농약 때문에 산지형으로 전환되는지 거의 산입구 이상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오전무렵 글라이더가 날듯이 서서히 낮게 날아다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고 청초하고 우아한 모습에 우리나라 나라나비(國蝶)라고 한다. 꽃이 피는 채소 주변에 잘 앉으며 경남 진영의 용전마을 철길가 주변에 산딸기 나무나 개망초에 앉은 모습을 많이 보며 처음 촬영자들의 모델로 좋습니다.



주 연해주 등 북반구 나비여서 일본(일본은 남방계가 4:1 정도로 많은 편입니다)에는 없었으나 80년대 일본 채집가들이 인위적으로 일본에 이식하여 이제는 일본 도감에도 등장하며 세계학회에 일본 고유종이라 선전하기도 하니 참 특이한 사람들입니다.

겨울잠을 자기도해서 이른 봄이나 겨울에도 간혹 관찰되며 진화론 적으로 원시성을 많이 가지는데 빙하기 이후 극동을 제외한 지역은 멸종하고 그 일부가 형질을 그대로 가지고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2005년 5월 1일 군위]


[2010년 7월 15일 전북 장수]


[2010년 7월 14일 전북 장수]

* 필자는 생물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며(공학전공) 대부분의 자료는 직접 사진찍고 채집하며 얻는 실제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여 일부 도감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또한 채집지나 촬영지의 실제정보는 도감상의 서식지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 위 사진의 대부분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된 것이며(일부 필름 스캔) 출처만 밝히면 자료는 자유로이 써도 되지만 지적 소유권이 있음을 유의 바랍니다.

* 원판이나 Raw file이 필요하신 분은 메일 주세요. (상업목적이 아니면 무상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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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환경부-원주지방-환경청>: <<꼬리명주나비

부서명: 기획과
등록자명: 최승준


[
5.9일 원주]>>

10-<산림신문(http://www.sanlim.kr)-기사입력: 2014.06.20 17:00>: <<낙동강관리본부,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복원 시작한다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본부장 이근희)는 시민단체와 함께 을숙도에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및 종(種) 복원을 위해 6월 18일 부산광역시 협동조합연합회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6월 20일 쥐방울덩굴 식재 행사 등 ‘꼬리명주나비 복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꼬리명주나비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하천변을 포함한 산과 들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종이었으나 1980년대 이후 농지정리와 전국의 하천정비사업으로 인해 유일한 먹이식물인 쥐방울덩굴이 사라지면서 점점 보기 힘든 종이 돼가고 있다.

한때는 낙동강하구에도 넓게 분포해 쉽게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환경부에서 발간한 적색목록집에 ‘취약’으로 분류돼 있다. 1990년대 이후 하천정비 사업 등으로 하천변에 서식하던 쥐방울덩굴이 사라졌기 때문에 대규모 낙동강정비 사업 이후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꼬리명주나비의 유일한 먹이식물인 쥐방울덩굴은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이나 숲 가장자리에 서식하는 다년생 초본(草本)으로 반음지나 물이 잘 빠지는 양지에 잘 서식해 하천변에 많으나 현재는 많이 사라졌으며, 산림청에서는 보호식물 151호로 정하고 있다.

이에 낙동강관리본부는 을숙도 생태공원 일부에 서식지와 꼬리명주나비를 복원한 뒤 이를 생태체험장 및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복원의 가능성을 확인한 뒤 낙동강의 4개 생태공원에 이식해 낙동강하구의 생물다양성에 기여하고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만들어 하구를 찾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동시에 생물들이 같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낙동강관리본부는 자연환경보전과 복원사업에 시민단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부산시 협동조합연합회 등 단체와 함께 서식지를 조성하고 이를 위해 6월 18일 오후 3시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1층에서 우리요양병원, 갈매기봉사단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는 부산광역시 협동조합연합회와 MOU협약을 체결한다.

6월 20일에는 시민단체와 낙동강관리본부 직원들이 함께 을숙도에 예정된 복원대상지 2곳에 덩굴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활착구조물을 설치하고 5년생 이상의 쥐방울덩굴 식재 행사를 가진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올해 먼저 환경보전기금 1,000만 원과 시민단체 지원금 400만 원으로 쥐방울덩굴 600본과 꼬리명주나비 애벌레 1200마리, 성충 150마리 규모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및 종 복원 사업의 성공여부를 판단한 뒤 을숙도의 자연보전과 복원사업을 위해 부산시 소재 기업과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낙동강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꼬리명주나비 복원사업은 현재 실시하고 있는 가시연꽃 복원사업과 함께 부산시의 소중한 자연 보존을 위해 시민단체,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보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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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부산일보-2014-06-09 10:54:11>: <<'꼬리명주나비' 낙동강서 다시 볼 수 있을까

낙동강에서도 멸종위기종인 꼬리명주나비(사진)를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꼬리명주나비의 종 복원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낙동강 하구에 4천㎡ 규모의 서식지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꼬리명주나비는 우리나라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관찰되는 나비로, 긴꼬리가 명주의 섬유처럼 보인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꼬리명주나비는 한국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환경부 지정 적색 목록에 포함돼 있다. 적색 목록 기재는 멸종 위기라는 의미이다.

하천정비 때 서식지 파괴
개체 수 줄어 멸종 위기
에코센터 복원사업 진행


꼬리명주나비는 지난 1990년대만 해도 낙동강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4대강 사업, 하천 정비 사업 등 대규모 낙동강 정비가 이뤄진 이후 개체수가 급격히 줄었다. 낙동강 정비 사업 과정에서 수변에 있던 꼬리명주나비의 서식지인 쥐방울덩굴을 없앴기 때문이었다.

꼬리명주나비 애벌레의 먹이는 쥐방울덩굴이 거의 유일하다. 따라서 쥐방울덩굴이 근처에 없으면 서식할 수 없다.

멸종위기인 꼬리명주나비의 서식지와 종 복원을 위해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환경보전기금 980만 원, 시민단체 지원 200만 원으로 쥐방울덩굴 600본과 꼬리명주나비 애벌레 900마리, 성충 100마리를 구입해 에코센터 주변에 서식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성충 100마리는 낙동강하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꼬리명주나비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찾는 역할을 맡는다. 꼬리명주나비의 서식지는 성충의 적응도를 감안해 삼락, 화명, 대저 등 낙동강 내 생태공원으로 계속 확대된다.

김영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은 "낙동강변에서 사라져 가는 꼬리명주나비의 복원은 종 확보 차원뿐만 아니라 자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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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기일보-승인 2016-06-07 13:53>: <<멸종위기 꼬리명주나비 짝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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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심소정길 거창생태공원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3급''인 꼬리명주나비가 짝짓기하고 있다. 거창군은 이곳에 꼬리명주나비 애벌레의 유일한 먹이인 쥐방울덩굴을 심어 서식지를 만들어 주고 있다.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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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심소정길 거창생태공원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3급''인 꼬리명주나비가 짝짓기하고 있다. 거창군은 이곳에 꼬리명주나비 애벌레의 유일한 먹이인 쥐방울덩굴을 심어 서식지를 만들어 주고 있다.]




거창군.>>

13-<(주)오마이뉴스-최종 업데이트 23.07.17 18:13>: <<사회대전충청

일본이 가져간 꼬리명주나비, 충남 예산황새공원에서 발견

2016년 농업기술원과 협조해 공원에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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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컷(왼쪽)과 수컷(오른쪽) 꼬리명주나비의 모습.]

ⓒ 강희춘

'꼬리명주나비'가 예산황새공원(충남 예산군 소재)에 나타났다.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희춘 황새사랑 대표가 사진을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강 대표는 쥐방울덩굴을 2016년부터 농업기술원 등과 협조해 황새공원에 심었다. 그리고 7년 만에 꼬리명주나비를 발견했다.

꼬리명주나비는 과거에 한반도 내륙 경작지 주변 풀밭 어디에나 흔했다. 꼬리명주나비의 암수 차이는 흑백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암컷은 검은 바탕에 흰무늬, 수컷은 흰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봄형은 4월 중순~5월 하순, 여름형은 6월 말~9월 나타나며, 성충은 평지나 산기슭 먹이식물을 중심으로 풀숲·소관목 위를 날아다닌다.

꼬리명주나비라는 이름은 1947년 석주명 선생이 털이 많은 모습을 명주 옷감에 빗대어 지었다. '나라의 나비' 즉 국접으로 거론되던 꼬리명주나비는 일본이 자신들의 나라로 가져가면서 논의가 무산된 적이 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농촌의 경작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했고, 최근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의 일부 하천과 산 등지에서 확인된다.

개체수가 줄어든 이유는 쥐방울덩굴과 연관이 있다. 이 덩굴은 사람에게는 '한약재'로, 꼬리명주나비 애벌레에게는 '먹이'였다. 쥐방울덩굴은 우리나라 곳곳 개울가에서 발견됐지만, 산업화가 진행된 이후로 자취를 서서히 감췄다. 결국 이것을 먹이로 삼는 꼬리명주나비도 함께 사라져갔다.

강 대표는 "쥐방울덩굴은 워낙 독소가 많아 새들조차도 기피하는 식물이다. 이를 먹고 자라는 꼬리명주나비가 드디어 발견돼 기쁘다"며 "생명의 탄생을 지켜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남 예산군에서 발행되는 <무한정보>에서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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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2021-9-14>: <<iNDICA-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인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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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1-꽃지기1-2021.09.15 01:57

오... 어데서 이런 생생한 생태 사진을 다 찍으셨데유? 암컷, 수컷 따로 찍기도 힘든데 짝짓기 사진에 애벌레 사진까지...

2-야생마-2021.09.16 08:19

아직 지대로 못만나본 명주나비 입니다.
다양하게 보여주시네요.

3-불태산-2021.09.23 08:35

꼬리명주나비는 쥐방울덩굴이 있어야 하는데..
아파트 공사장옆에 있던 쥐방울덩굴이 온전할리가 없어서..
마지막 애벌레 사진이 으뜸이아요!!

4-하늘아래-2021.09.24 12:48

애벌레까지 곱고 선명한 모습들을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즐공합니다.

5-헐크-2021.09.27 19:16

개미를 많이 잡아 먹어야 애벌레가 된다지요..?
찍짓기 순간을 잘 담으셨군요.

19금...ㅎ.>>

15-<유튜브-동영상-자연생태 365-2021. 8. 4.>: <<쥐방울덩굴에 운명을 맡긴 꼬리명주나비

≫≫ 유튜브 무료 동영상 시청:

https://www.youtube.com/watch?v=1ZJForZguec

쥐방울덩굴과 식물인 쥐방울덩굴에 종의 운명을 건 곤충이 있습니다.
호랑나빗과의 꼬리명주나비입니다.
쥐방울덩굴과 꼬리명주나비를 통해 식물과 곤충의 관계를 살펴봤습니다.
꼬리명주나비는 그 많고 많은 식물 가운데 왜 독성식물인 쥐방울덩굴을 유일한 먹이식물로 선택했을까요?
애벌레 시기에 쥐방울덩굴만 먹도록 진화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

16-<유튜브-동영상-2021. 8. 24.>: <<도봉봉TV- 서울특별시 도봉구 공식 유튜브

≫≫ 유튜브 무료 동영상 시청:


https://www.youtube.com/watch?v=XkECjVlLhBU

도봉구의 생태환경을 대표하는 깃대종!! 꼬리명주나비!!>>

17-<유튜브-동영상-2024. 4. 24.>: <<화백(华伯):꼬리명주나비 Sericinus montela Grey, 1852 국접될 뻔한 멸종위기종 대전광역시 유등천

≫≫ 유튜브 무료 동영상 시청:

https://www.youtube.com/watch?v=fHkaenePvws

꼬리명주나비
Sericinus montela Grey, 1852
국접될 뻔한 멸종위기종

개요
꼬리가 가늘고 길다.
수컷은 흰 바탕에 검은 띠무늬나 점이 있으나,
암컷은 흑갈색 바탕에 담황색 띠무늬가 있다.
모두 뒷날개의 뒤쪽에 붉은 띠와 2-3개의 푸른 점이 있으며,
암컷은 흑색이며 뒷날개에는 고리가 있다.

사대봉접(丝带凤蝶 sīdàifèngdié, 중국)
호소오쵸오(ホソオチョウ, 일본 천연기념물)

대전광역시 유등천
Yudeungcheon of Daejeon metropolitan city
2024-04-24.
>>

18-<유튜브-동영상-2021. 8. 8.>: <<임용묵 TV ▶ Nature Documentary

꼬리명주나비 한살이 - 산란에서 부화, 우화까지 전 과정 공개

≫≫ 유튜브 무료 동영상 시청:


https://www.youtube.com/watch?v=M17FukNICr0

쥐방울덩굴을 기주식물로 살아가는 꼬리명주나비입니다.
최근 들어 꼬리명주나비의 먹이인 쥐방울덩굴의 감소로 그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 들고 있습니다.

모두의 관심으로 그 개체수 보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영상을 제작합니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두산백과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야생조류필드가이드 등

“늦으막에 야생 조류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있는 초보 유튜버입니다.

좁은 식견으로 야생 조류를 접하다 보니 많이 부족하고 어렵네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 해 주시고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9-<유튜브-동영상-2020. 11. 18.>: <<도봉봉TV- 서울특별시 도봉구 공식 유튜브

≫≫ 유튜브 무료 동영상 시청:

https://www.youtube.com/watch?v=TWz1-XAmR-I

꼬리명주나비 이야기 | 제3회 지구미소 온라인 축제.>>

20-<유튜브-동영상-2023. 7. 24.>: <<실암의 Photo & Story

230724 꼬리명주나비 우화

≫≫ 유튜브 무료 동영상 시청:

https://www.youtube.com/watch?v=jMEpF4UOFj4

지난 6월 고향 밭둑에 자라는 쥐방울덩굴이 밭갈이로 뽑혀 나갔다.
쥐방울덩굴 잎에는 애벌레 여러 마리가 부화해 살고 있었다.
쥐방울덩굴을 조심히 가져와 서점 뒤 뜰 화분에 심어 놓고
한 달 여간 세심히 관리한 결과 4마리가 우화에 성공했다.
먼저 우화한 두 마리는 촬영하지 못했다.
하루 뒤 거의 동시에 우화한 두 마리는 촬영 후 곧바로
쥐방울덩굴이 있는 수목원에 방사했다.

이곳 수목원에는 몇 년 전부터 꼬리명주나비를 볼 수 없다.
>>

21-<유튜브-동영상-2023. 8. 9.>: <<230809 꼬리명주나비의 탄생과 성장

≫≫ 유튜브 무료 동영상 시청:

https://www.youtube.com/watch?v=H8ByHg0Mxg0

꼬리명주나비의 탄생과정

짝짓기, 알, 애벌레, 우화하여 날아가기 까지....
>>

22-<유튜브-동영상-2022. 6. 27.>: <<도봉숲TV

[도봉숲TV] 꼬리명주나비의 한 살이

≫≫ 유튜브 무료 동영상 시청:

https://www.youtube.com/watch?v=KiqMzVKUI2k

도봉구 공원녹지과 공원여가팀에서 운영하는 체험시설 및 프로그램을 모든분께 소개합니다.

넓고 푸른 공원에서 뛰어놀고, 아무 생각 없이 자연을 배우고 쉴 수 있는 곳 입니다.

- 별별모험 놀이터, 뚝딱뚝딱 모험 놀이터
- 반딧불이 유아숲, 꿈키움 유아숲, 둘리 유아숲, 하늘 유아숲 체험원
- 초안산 산림치유, 무수골 산림치유 센터
- 도봉산목재문화, 초안산목재문화 체험장
- 꽃동네 책쉼터
- 초안산 가드닝센터(23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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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유튜브-동영상-2021. 8. 30.>: <<중앙일보

국접(國蝶)될 뻔했던 꼬리명주나비ㅣ#권혁재의핸드폰사진관

≫≫ 유튜브 무료 동영상 시청:


https://www.youtube.com/watch?v=HMbX0k_HK24

아주 오묘한 나비가 폴락폴락 나르는 걸 봤습니다.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이강운 박사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만, 숨죽여 나비를 지켜봤습니다.

길쭉한 꼬리 맵시가 여간 고운 게 아니었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나비지만 맵시에 반해 꼭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맘이 들었습니다.

살금살금 다가가 숨죽이며 한컷을 찍었습니다.
>>

24-<유튜브-동영상-2024. 4. 19.>: <<나무그림

꼬리명주나비(Sericinus montela)

≫≫ 유튜브 무료 동영상 시청:


https://www.youtube.com/watch?v=_xCxI0kEprY

꼬리명주나비 암컷과

짝짓기 모습.
>>



[중국서 '꼬리명주나비' 모양의 옷을 만들어 홍보하는 모습, 사진 출처: 대만 구글 이미지 검색]

[<<꼬리명주나비 요점 정리>>]

<1-이름>: <<꼬리명주나비>>

<2-과명>:
<<호랑나비과>>

<3-학명>:
<<Sericinus montela Grey, 1852>>

<4-이명>:
<<
사대봉접[絲帶鳳蝶=sī dài fèng dié=쓰따이디에, 백봉접:白鳳蝶, 연미접:軟尾蝶, 마두령봉접:馬兜鈴鳳蝶, 연미아봉접:軟尾亞鳳蝶: 유기백과(維基百科), 백도백과(百度百科)], 호소오쵸오[ホソオチョウ, 호소오아게하:ホソオアゲハ=細尾蝶: 일문명(日文名)], 세리신 스왈로우 테일 버터플라이[Sericin swallow-tail butterfly, 드래곤 스왈로우 테일:Dragon Swallow-tail: 영문명(英文名)], 꼬리범나비[북한명], 학명 및 이명=1-Sericinus telamon amurensis Staudinger, 1892, 2-Sericinus telamon coreana Matsumura, 1927, 3-Sericinus telamon erineri Byrk, 1932, 4-Sericinus telamon fixseni Staudinger, 1892, 5-Sericinus telamon greyi Fixsen, 1887, 6-Sericinus telamon koreana Fixsen, 1887, 7-Sericinus montela koreanus Fixsen, 1887, 8-Sericinus telamon montela Gray, 1852, 9-Sericinus montelus Gray, 1852, 10-Sericinus telamon songdoi Seok, 1934, 11-Sericinus telamon telamachus Staudinger, 1892, 12-Sericinus telamon Leech, 1887, 13-Sericinus telamon telamon Maruda, 1929>>

<5-원산지>:
<<극동아시아, 한반도, 중국, 러시아>>

<6-효능/효과>:
<<애완용>>

<7-장소>:
<<2024-4-24-'화백(华伯), 김종권 회원' 대전광역시 유등천에서 촬영>>

<8-기타>:
<<꼬리명주나비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해 멸종위기 보호종으로 지정된 호랑나빗과 곤충,
환경부에서 발간한 적색목록집에 '취약'으로 분류돼 있음, 학명의 '세리키누스(Sericinus)'는 '고운 명주'를 뜻하고, 뒷날개 끝에 길게 나 있는 돌기가 마치 꼬리 같아 '꼬리명주나비'라 이름 지어짐, 하천이나 경작지 주변을 사뿐사뿐 날아다니기 때문에 바람이 강한 곳에서는 살기 힘듦, 암컷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에 약간의 흰무늬와 꼬리쪽에 붉은 띠와 2~3개의 푸른 점이 있음, 수컷은 전체적으로 하얀색에 검은 띠 무늬나 점이 있고 꼬리쪽에 붉은 띠와 2~3개의 푸른 점이 있음, 쥐방울덩굴 잎이 분만실 역할을 하여 잎에 앉아 짝짓기를 하여 50~95개의 알을 무리 지어 낳음, 암컷이 위를 향하고 수컷이 아래에 매달려 교미함, 유충은 먹이 식물인 '쥐방울덩굴'만 먹고 살며 가시돌기가 발달해 있음, 연 2~3회 발생, 국외반출승인대상종,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 국접(國蝶) 즉 "나라의 나비"로 지정될려고 했으나 한반도 고유종이 아닌 중국, 러시아 등도 원산지라 지정 못함, 먹이 식물이 독성이 강한[최근 신장독성과 발암성분인 '아리스톨로킨산'을 함유하여 유통 금지됨] <쥐방울덩굴(까마귀오줌통)을 잘 먹음<독성 식물을 먹고 생존을 위한 먹이식물로 선택하도록 본능적인 지혜를 발휘함으로 천적이 함부로 잡아먹지 못하도록 스스로 보호함>, 일부 지자체에서 서식지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꼬리명주나비는 날개가 명추처럼 곱게 아름답고 꼬리돌기가 길게 발달된 대단히 아름답고 예쁜 나비이다. 하천이나 경작지 주변을 사뿐사뿐 날아다니는 모습 또한 인류의 눈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준
다. 이제 나비 및 나방을 포함하여 모든 곤충들이 인류에게 애완용, 체험학습, 테마파크, 마음의 치유 등을 통하여 인지, 정서, 육체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고 있다.

원래는 조물주가 지구 가족에게 우주의 홍일점인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혜, 명>의 태양계 사이에 3번째 위치에 지구를 만들어 놓고 아름다운 "지상낙원(地上樂園)"에서 죽을 필요 없이 끝없이 행복하게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셨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 참고문헌에 의하면 지구상에 서식하는 생물은 최소 3백만 ~ 최대 1억 종의 생명체가 존재[곤충+균류 및 원생생물+거미류+파충류+조류+양서류+포유류+산호+곰팡이류+고세균류+박테리아 등]한다고 한다.

우리 인간은 이 수많은 생명체와 함께 공생하면서 살아가야만 한다. 이것이 생명을 창조하신 조물주의 탁월한 지혜에서 비롯된 것이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꼬리명주나비 사진 감상: 1, 2, 3, 4, 5, 6, 7, 8, 9, 네이버+구글+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꼬리명주나비 상세 사진 웹사이트: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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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래의 다양한 나비와 나방, 갑각류, 패류, 곤충들,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해조류, 환형동물들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가리비(밥조개) 무엇인가?
  2. 가마우지똥(노자시) 무엇인가?
  3. 가물치 무엇인가?
  4. 감태 무엇인가?
  5. 갑오징어 무엇인가?
  6. 개(식견) 무엇인가?
  7. 개조개 무엇인가?
  8. 갯장어(하모) 무엇인가?
  9. 거머리(수질) 무엇인가?
  10. 거북이(남생이) 무엇인가?
  11. 게 무엇인가?
  12. 고둥 무엇인가?
  13. 고등어 무엇인가?
  14. 고래 무엇인가?
  15. 고슴도치 무엇인가?
  16. 고양이 무엇인가?
  17. 곰피 무엇인가?
  18. 구렁이 무엇인가?
  19. 군부 무엇인가?
  20. 군소 무엇인가?
  21. 굴(참굴) 무엇인가?
  22. 귀뚜라미 무엇인가?
  23. 김 무엇인가?
  24. 까마귀 무엇인가?
  25. 까치 무엇인가?
  26. 꼬리명주나비 무엇인가?
  27. 꾀꼬리 무엇인가?
  28. 꾀꼬리똥 무엇인가?
  29. 꿩 무엇인가?
  30. 꿩똥(치시) 무엇인가?
  31. 날개어리게 무엇인가?
  32. 날다람쥐(누서) 무엇인가?
  33. 넓적배사마귀 무엇인가?
  34. 네발나비 무엇인가?
  35. 노린재(구향충) 무엇인가?
  36. 누룩뱀 무엇인가?
  37. 누에 고치(잠견) 무엇인가?
  38. 누에 나방(원잠아) 무엇인가?
  39. 뉴트리아 무엇인가?
  40. 다람쥐 무엇인가?
  41. 다슬기 무엇인가?
  42. 다시마 무엇인가?
  43. 달고기 무엇인가?
  44. 달팽이 무엇인가?
  45. 닭 무엇인가?
  46. 닭똥(계분) 무엇인가?
  47. 도다리 무엇인가?
  48. 돼지 무엇인가?
  49. 두꺼비 무엇인가?
  50. 두더지(언서) 무엇인가?
  51. 두루미똥(학똥) 무엇인가?
  52. 땅벌 무엇인가?
  53. 뜸부기 무엇인가?
  54. 로열젤리(왕벌젖) 무엇인가?
  55. 말 무엇인가?
  56. 말똥성게 무엇인가?
  57. 말벌(장수말벌) 무엇인가?
  58. 말벌집(노봉방) 무엇인가?
  59. 매생이(매산태) 무엇인가?
  60. 먹장어(꼼장어) 무엇인가?
  61. 메기 무엇인가?
  62. 메추리 무엇인가?
  63. 멧돼지 무엇인가?
  64. 명태 무엇인가?
  65. 무당거미(낙신부) 무엇인가?
  66. 무자치(물뱀, 수사) 무엇인가?
  67. 문어 무엇인가?
  68. 미국흰불나방 무엇인가?
  69. 미꾸라지 무엇인가?
  70. 미꾸리 무엇인가?
  71. 미역 무엇인가?
  72. 민달팽이(알달팽이) 무엇인가?
  73. 바다뱀(해사) 무엇인가?
  74. 바퀴벌레(장랑) 무엇인가?
  75. 박쥐(복익) 무엇인가?
  76. 박쥐똥(야명사) 무엇인가?
  77. 방아깨비 무엇인가?
  78. 백사(순백사, 홍백사, 황백사, 설상사) 무엇인가?
  79. 뱀 무엇인가?
  80. 뱀술(사주) 무엇인가?
  81. 뱀장어 무엇인가?
  82. 뱀허물 무엇인가?
  83. 벌꿀(봉밀) 무엇인가?
  84. 복어 무엇인가?
  85. 봉독(벌침, 꿀벌독) 무엇인가?
  86. 봉침요법 무엇인가?
  87. 부산입술대고둥 무엇인가?
  88. 부채새우 무엇인가?
  89. 불가사리 무엇인가?
  90. 불개미(개미) 무엇인가?
  91. 붉은불개미(살인 개미) 무엇인가?
  92. 붕어 무엇인가?
  93. 붕장어(아나고) 무엇인가?
  94. 비둘기 무엇인가?
  95. 비둘기똥(좌반룡) 무엇인가?
  96. 뿔날개잎말이나방 무엇인가?
  97. 사마귀 알집(상표초) 무엇인가?
  98. 사마귀(당랑) 무엇인가?
  99. 산개구리 무엇인가?
  100. 살모사독 무엇인가?
  101. 삼광조(긴꼬리딱새) 무엇인가?
  102. 새우 무엇인가?
  103. 성게(보라성게) 무엇인가?
  104. 수리부엉이 무엇인가?
  105. 숭어 무엇인가?
  106. 아주까리누에나방 유충(피마잠) 무엇인가?
  107. 알달팽이(민달팽이) 무엇인가?
  108. 암끝검은표범나비 무엇인가?
  109. 연어 무엇인가?
  110. 오골계 무엇인가?
  111. 오골계똥(오자계시백+오자계분) 무엇인가?
  112. 오리 무엇인가?
  113. 오리똥(백압시) 무엇인가?
  114. 오소리(구환) 무엇인가?
  115. 오징어 무엇인가?
  116.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 무엇인가?
  117. 왕달팽이 무엇인가?
  118. 왕흰줄태극나방 무엇인가?
  119. 왜가리 무엇인가? 
  120. 우렁이 무엇인가?
  121. 우리벼메뚜기 무엇인가?
  122. 우뭇가사리 무엇인가?
  123. 우황 무엇인가?
  124. 원숭이 무엇인가?
  125. 유리산누에나방 무엇인가?
  126. 유황오리 무엇인가?
  127. 은무늬모진애나방 무엇인가?
  128. 잉어 무엇인가?
  129. 자라 무엇인가?
  130. 전복 무엇인가?
  131. 제비(가연) 무엇인가?
  132. 제비똥(연시) 무엇인가?
  133. 족제비(황서) 무엇인가?
  134. 쥐 무엇인가?
  135. 쥐방울덩굴(북마두령) 무엇인가?
  136. 지네(오공) 무엇인가?
  137. 지렁이 무엇인가?
  138. 징거미새우(흑새우) 무엇인가?
  139. 참게 무엇인가?
  140. 참새 무엇인가?
  141. 참새똥(작시) 무엇인가?
  142. 천산갑 무엇인가?
  143. 철갑둥어 무엇인가?
  144. 철갑둥어 무엇인가?
  145. 청각 무엇인가?
  146. 청개구리 무엇인가?
  147. 청설모 무엇인가?
  148. 칠성장어 무엇인가?
  149. 크릴새우 무엇인가?
  150. 큰실말 무엇인가?
  151. 큰자라(원) 무엇인가?
  152. 토끼 무엇인가?
  153. 토종꿀벌(야생꿀벌) 무엇인가?
  154. 톳 무엇인가?
  155. 파래 무엇인가?
  156. 파충류의 세계 - 뱀의 신비
  157. 포플라잎말이명나방 무엇인가?
  158. 풀무치 무엇인가?
  159. 풍선말미잘 무엇인가?
  160. 프로폴리스(벌풀) 무엇인가? 
  161. 해변말미잘 무엇인가?
  162. 해삼 무엇인가?
  163. 해파리 무엇인가?
  164. 호랑나비 무엇인가?
  165. 홍합 무엇인가?
  166. 황소개구리 무엇인가?
  167. 후투티(오디새) 무엇인가?
  168. 흰개미 무엇인가?
  169. 흰띠알락나방 무엇인가?

 

 

※ 아래에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대전의 김종권 회원님이 촬영한 '꼬리명주나비'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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