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무엇인가?

항암 백혈구증식억제 편도선염 감기에 효험

 

 

 

 


▶ 항암작용, 백혈구 증식 억제 작용, 억균작용, 호산성백혈구증가작용, 어혈을 제거, 적을 풀어줌, 징가, 적취, 열을 내림, 혈액을 잘 돌게 함, 매독, 어린아이의 감기, 소아의 만성 영양장애로 인한 감적, 편도선염, 종기, 토혈, 단독, 정창, 고창병, 대구(후두부의 종기), 각종 심한 정독, 지네에 물린데, 뱀에 물린데, 벌레에 물렸을 때, 반신불수를 다스리는 바퀴벌레

바퀴벌레(Blatta orientalis L.)는 곤충류에 속하는 마디다리 동물의 한 종이다. 몸은 타원형이고 배부와 복부는 편평하며 길이는 2.5cm 정도이고 짙은 갈색이며 기름기 같은 광택이 난다. 두부는 복부쪽으로 만곡되었고 대부분이 앞가슴의 밑에 감추어져 있다. 두부는 작고 겹눈은 한 쌍이며 홑눈은 2개이고 구기(口器:입틀)는 저작(咀嚼)식이다. 촉각은 선 모양으로 매우 길며 마디는 원통형이고 그 수는 100여 개에 달한다.

앞날개는 굳은 뿔질이고 뒷날개는 얇은 막질이다. 암컷들 가운데는 날개가 작거나 없는 것들이 있다. 몸색은 밤색, 검은색, 보라색 등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이다. 주로 밤에 습하고 부식질이 많은 어지러운 곳을 찾아다니며 병균과 기생충알을 퍼뜨린다. 그러나 적지 않은 종들은 낮에도 밖에 나와 돌아다닌다. 바퀴는 대부분이 물체의 틈사이나 문틈, 가구틈, 종이와 옷틈 같은데 숨어 있다. 바퀴는 식물성이나 동물성 먹이를 다 먹는 잡식동물이다. 암컷이 배끝에 알집을 달고 다니다가 물체의 틈사이에 떨구어놓으면 일정한 기간 지나 새끼로 까서 나온다. 알주머니안에는 누런색의 알이 20~40개가 두줄로 들어 있다. 알을 까고 나온 새끼는 다섯번 허물을 벗으면서 성충으로 자란다.

바퀴벌레는 세계적으로 3,500여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 나라에도 검은바퀴, 갈색바퀴, 고리무늬바퀴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바퀴들은 음식물에 모여들면서 병균을 퍼뜨리므로 해롭다. 집안에서 사는 바퀴들은 여러 가지 약을 써서 죽인다.

살림집의 부엌에 서식하며 낮에는 숨어 있다가 밤이면 나와서 활동한다. 사람들의 음식물인 반찬, 밥이나 빵 및 액체 음식물을 즐겨 먹는다. 음식물을 먹을 때마다 분변을 배설하며 악취가 나는 액체를 분비한다.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그외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는
미주렴[美州
蠊=미국산바퀴벌레: Periplaneta americana (L.)] 및 오주렴[蠊=호주산바퀴벌레: P. australasiae (Fabricius)] 등 종류가 있다. 몸이 크고 모두 짙은 갈색을 띠며 암수컷에 다 날개가 있다.

동양바퀴(Blatta orientalis L.), 고리문늬바퀴(Periplaneta americana), 작은고리무늬바퀴(P. australasiae Fabricius)를 약용한다. 이밖에 기름도치과(Dytiscidae)에 속하는 기름도치, 물장땅이과(Hydrophilidae)에 속하는 물장땅이 등도 쓰인다. 바퀴과 기원 동약을 자충 또는 토별충, 물장땅이과 기원 동약을 용슬이라고 하며, 용슬은 자충의 대용품으로 쓸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바퀴과 2속 5종, 기름도치과에 18속 29종, 물장땅이과에 6속 7종이 알려져 있다. 아시아에 바퀴과에 10여종이 알려졌으며 세계적으로는 기름도치과에 90속 2,050여종, 물장땅이과에 1,700여종이 알려져 있다. 동양바퀴는 전세계적으로 열대, 아열대, 온대 지방에 널리 퍼져 있으며 고리무늬바퀴의 원산지는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인데 지금은 전세계에 널리 퍼져 있다.

바퀴벌레의 여러 가지 이름은
장랑[
蟑螂, 장랑:賍郞: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蜚, 노비:蠦蜰: 이아(爾雅)], 비렴[蠊, 비자:飛蟅: 광아(廣雅)], 부반[負盤: 이아(爾雅), 곽박주(郭璞注)], 석강[石薑, 활충:滑蟲: 당본초(唐本草)], 다파충[茶婆蟲, 향낭자:香娘子: 본초강목(本草綱目)], 투유파[油婆: 분류초약성(分類草藥性)], 장충[醬蟲: 광주민간방약집(廣州民間方藥集)], 황적[黃賊: 육천본초(陸川本草)], 동방렴[東方: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시요우로우[しようろう, 샤우유우:しャうゆう, 도벳치유우:どべっちゆう, 리유우시츠:りゆうしつ], 자충, 토별충, 용슬, 바퀴, 동양바퀴, 고리무늬바퀴, 작은고리무늬바퀴, 일본바퀴, 중국바퀴, 미국바퀴, 호주바퀴, 검은바퀴, 바퀴벌레 등으로 부른다.

[채취]


1년 내내 수시로 잡을 수 있다. 끓는 물에 데쳐 축이고 깨끗이 씻어 약한 불에 쬐어 말린다. [중약대사전]

아무때나 잡는데 밥알과 기름 등으로 유인하여 잡는다. [동물성동약 119면]

[성분]


동방렴(東方
蠊), 미주렴(美州蠊) 등의 견고하고 강한 향약성이 있는 표피에는 sclerotin이 들어 있다. sclerotin은 바퀴벌레가 스스로 생성한 수용성 단백질류와 quinone류의 탄닌으로 조성된 물질로서 그것의 생성 과정은 탄닌산으로 가죽을 이기는 과정과 비슷하나 이보다 더 복잡하다. 바퀴벌레의 난소에도 역시 sclerotin이 있는데 그것의 생성 방식도 표피에서의 생성 방식과 같다. 표피에는 갑각질(chitin)이 들어 있는데 그것은 amino기가 이미 acetylation된 aminoglucose로 조성된 다당류이며 실제는 표피 내에서 단백질과 결합되어 있다. 미주렴(美州蠊) 표피의 각질화된 부분에는 갑각질(chitin)이 22% 들어 있고 내표피에는 약 60%가 들어 있다. 표피의 표면에는 또 납층이 있다. 따라서 표피의 방수 능력과 항약성이 더욱 증가된다. 이 납층은 납과 일종의 용제로 결성되어 있다. 예를 들면 미주렴(美州蠊)의 납은 용점(熔點)이 56℃이며 분자량은 300~350사이에 있다. 용제는 상온에서 액체 상태이고 분자량은 120~170사이에 있다. 이외에 표피 속에는 또 소량의 벌레 교질(shellac)과 유사한 물질이 존재하고 있다.

미주렴(美州蠊)의 근육을 가수 분해하면 leucine, phenylaraninee, valine-methionine, tyrosine, proline, araninee, glutamic acid, threonine, glycine, serine, arginine, histidine, lysine, cystine이 생성된다. 미주렴(美州蠊)의 적색은 백색근보다 cytochrome가 더 많으며 그 근육이 적색을 띠는 것는 cytochrome a, b, c가 있기 때문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적색 요근 속의 coenzyme A는 백색근보다 4.5배 더 많다. 몸에서 sterol을 능히 합성하지만 oleic acid, palmitic acid, glyceryl trioleate 및 civetone을 원료로 하지 않으며 콜레스테롤을 주지 않아도 스테롤의 함량이 증가된다.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회전은 포유 동물보다 조금 완만하다.

미주렴(美州蠊)의 소화 효소에는 protease, amylase, esterase, dipeptidase, lichenase, maltase 등이 들어 있다. 오주렴(蠊)의 소화기에는 esterase, protease, amylase가 있으나 lactase, cellulase, pepsin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동방렴(東方蠊)의 배부와 미부에서 녹색을 띤 점액을 분비하는데 말린 후에는 적갈색의 부정형의 덩이로 되며 그속에는 다량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이외에 또 탄수화물, 회분 등이 들어 있다. 단백질 가수 분해하면 aspartic acid, glutamic acid, glycinee, serine등 10종의 amino acid가 산생된다.

시망막간에 있는 성충 색소는 아마 rhodopsin일 것이다. 바퀴벌레의 Malpighian sytem은 분비 기관인 동시에 비타민을 저장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미주렴(美州蠊)의 Malpighian sytem에는 비타민 B1, B2(유리된 것과 결합된 것의 두 가지 형이 있다), 니코틴산, 판토텐산, 비타민 C가 저장되어 있다. 동방렴(東方蠊)의 수컷에는 비타민 B2가 11.5㎍/g이 들어 있으며 양성에는 모두 다수의 flavin mononucleotide가 있으며 B2 외에 2종의 비교적 유사한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중약대사전]

[약리작용]


백혈구증식억제작용:
중국바퀴(물로 우린 다음 알코올로 가라앉힌 것) 물엑스는 시험관실험에서 백혈병 환자의 백혈구증식억제작용을 나타냈다.

억균작용:
바퀴, 전갈, 왕지네를 섞어 만든 결핵산은 시험관실험에서 사람형결핵막대균에 대하여 억균작용을 나타재니 않았다.

항암작용:
고리무늬바퀴우린액은 흰쥐 W-256, 흰생쥐 S-180에 대한 항암작용이 각각 44~58%, 35~59.6%였다. 또한 체외배양한 에이즈흰생쥐복수암세포에 대하여 억제작용을 나타냈다. 즉 10Omg/ml 농도일 때의 억제율은 98.1%였다. 또한 고리무늬바퀴우린액 100g/kg, 140g/kg을 흰생쥐에게 배안주사와 관위법으로 실험한 결과 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S-180을 이식한 흰생쥐에게 100g/kg을 연속 주사한 결과 배부르기,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일부 동물이 죽었다.

호산성백혈구증가작용:
일본 바퀴성분을 모르모트에게 심장혈관, 피하 및 배안 주사한 결과 말초혈액속의 호산성백혈구증가작용을 나타냈다. 피하주사에서는 4시간, 심장혈관내주입에서는 2~8, 16시간 지나서 호산성백혈구가 훨씬 많아졌으나 한번 배안주사했을 때에는 변화가 없었고 하루 건너 6일 동안 주사한 다음에야 약간 많아졌다. [동물성동약 121면]

[응용]


고리무늬바퀴는 어혈, 화적, 소종 등의 독풀이약으로 징가, 소아감적, 정창, 후아(
喉蛾: 인후(咽喉)에 종기가 나서 목구멍, 입천장, 편도가 벌겋게 붓고 아픈 병증)와 뱀, 벌레에 물렸을 때 쓴다. 1~3마리씩 먹거나 외용으로 가루내어 바른다.

기름도치는 통경약으로서 뱃속의 응혈을 없애고 아픔멎이효과도 있으며 입안염 등에 쓰는 외에 노인밤오줌증에 쓴다. 3~6g씩 먹거나 외용으로 우린액을 바른다. [동물성동약 121면]

[성미]
맛은 짜고 성질은 차다.

1, <신농본초경>: "맛은 짜고 성질은 차다."
2, <명의별록>: "독이 있다."
3, <당본초>: "맛은 매우 맵다."

[약효와 주치]


어혈을 없애고 적체를 내리며 부기를 제거하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징가(
癥瘕), 적취, 소아 감적, 정창(疔瘡), 편도선염, 부스럼을 치료한다.

1, <신농본초경>: "혈어징견(血瘀
堅), 한열(寒熱)을 주치하며 적취, 인후폐색을 다스린다."
2, <명의별록>: "혈맥을 통하게 한다."
3, <당본초>: "기(氣)를 내린다."
4, <분류초약성>: "모든 음식의 독을 치료한다. 지네와 함께 짓찧어서 어구(魚口)에 싸매면 창(瘡)이 삭고 결독(結毒)에 붙이면 편도선염을 치료한다."
5, <육천본초>: "풍(風)을 구축하고 열을 내리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소아의 상풍(傷風) 감기를 치료하며(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아울러 반신 불수(붉은 살코기와 함께 짓찧어서 육병:肉餠으로 하여 솥에 쪄서 복용한다), 종창(바른다)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 1~3마리를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불에 말려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붙인다.

바퀴벌레에 대해 박영준의
<한방동물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바퀴벌레

학명:
Blatta orientalis L.

한약명:
장랑(
蟑螂), 비렴/이명: 검은바퀴, 동양바퀴

기원:
메뚜기목 바퀴과 잔날개바퀴이다.

성미:
맛이 짜고 성질이 차다. 독이 있다.

성분:
겉껍질에는 스클레로틴이 들어 있다. 그리고 소화효소인 프로테아제, 아밀라제, 에스테라제, 디펩티다제, 리케나제, 말타제 등이 있다.

약효:
어혈을 제거하고 적을 풀어주어 징가, 적취에 사용한다. 열을 내리고 혈액을 잘 돌게 하여 어린아이가 감기에 걸린 경우나 반신불수가 된 경우에 사용한다.

소아의 만성 영양장애로 인한 감적에는 머리와 다리, 날개를 떼어 내고 상식한다. 그외 편도선염, 종기와 뱀, 벌레에 물렸을 때 사용한다.

암을 억제하는 작용과 백혈병 환자의 백혈구 증식 억제 작용이 확인되었다.

사용법:
끓는 물 속에 넣어 죽이고 깨끗하게 씻어 말린다. 불에 볶아서 1~3개를 먹는다.]

◆ 바퀴벌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초기의 소아감적

머리, 발, 날개를 떼어 버린 바퀴벌레를 새 기와 위에 놓고 불로 말려 평소에 밥과 함께 먹인다. [백초경(百草鏡)]

2, 고창(
臌脹)
약한 불에 쬐어 말린 바퀴벌레 1마리를 나포자(蘿葡子) 1줌과 함께 볶아서 가루내어 좋은 술로 마신다. [주익생가보방(周益生家寶方)]

3,
정창(疔瘡)
큰 바퀴벌레 7마리를 머리, 다리, 껍데기를 떼어 버리고 설탕을 조금 놓고 함께 짓찧어서 정(
)의 끝을 노출시킨다.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4, 각종 심한 정독(
毒)의 해독
부엌칸의 붉은 바퀴벌레 5마리를 갈아서 뜨거운 술로 충복하고 땀을 낸다. [양소원전신방(養素圓傳信方)]

5, 편도선염

바퀴벌레, 불에 태운 인지갑(人指甲: 사람의 손톱), 개후전(開喉箭)을 함께 가루내어 인후 부위에 불어 넣는다.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6, 백화단(白火丹=단독:丹毒)

바퀴벌레를 기와 위에 놓고 불로 말려 가루내서 끓인 물로 1~2마리 분을 복용한다. 동시에 정창(
疔瘡)도 치료한다.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7, 대구(對口: 후두부의 종기)

계주(桂州)의 여지육(
枝肉) 2~3개, 바퀴벌레 2~3마리를 함께 짓찧어 종기 끝에 노출시키고 그 주위에 붙인다. [자항활인서(慈航活人書)]

8, 무명 종독

바퀴벌레 10마리를 식염 한 줌과 함께 짓찧어서 종기의 끝을 노출시키고 주위에만 붙인다. [자항활인서(慈航活人書)]

9, 토혈

바퀴벌레 5마리의 날개를 남김없이 떼어 버리고 깨끗한 기와장 위에 놓고 화로불로 말려 가루내서 한 마리 분량을 콩물 위에 뜬 껍질에 싸서, 끓인 물로 먹는다. 이와 같이 5일간 계속 복용하는데 중단해서는 안 된다. [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10, 매독

바퀴벌레, 활유(
蛞蝓: 민달팽이)를 불로 검게 말려 가루내서 저담즙(猪膽汁)으로 먹는다.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11, 지네 및 뱀, 벌레에 물린 상처

바퀴벌레, 전도초(剪刀草), 해초엽(海椒葉)을 함께 솜처럼 되게 짓찧어 붙인다.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바퀴벌레에 대해 <두산세계대백과사전>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

[바퀴류 [cockroach]

요약:
곤충강 바퀴목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
분류: 곤충강 바퀴목  
종수: 전세계 4,000종(한국 7종)  
생활방식: 야행성  
형태: 편평하고 납작하며 나비가 넓음  
크기: 몸길이 약 1cm 이상  
색: 다갈색 또는 흑갈색  
서식장소: 나무껍질 밑, 돌 밑, 낙엽 밑, 그 밖의 어둑어둑한 그늘  
분포지역: 전세계의 열대지방 또는 습기가 많은 지역

본문: 전체적으로 기름을 바른 것 같은 광택이 있다. 몸은 예외없이 편평하고 납작하며 나비가 넓다. 몸길이 약 1cm의 소형의 것에서부터 남아메리카에 사는 블라베루스(Blaberus)와 같이 대형의 것까지 다종다양하다. 몸빛깔은 다갈색 또는 흑갈색계인데, 그 중에는 연한 녹색 또는 금속성 녹색인 것도 있다.

머리가 작아서, 앞가슴등판 밑에 숨길 수 있다. 구기(口器:입틀)는 전형적인 저작형으로 큰턱이 발달했다. 눈은 완두 모양이고 홑눈은 2개이다. 촉각(더듬이)은 실 모양으로 길지만, 왕바퀴처럼 짧은 것도 있다. 머리와 이어진 앞가슴등판은 원반 모양으로 크고, 앞날개 표면처럼 광택이 있다. 배는 매우 납작하고 넓은데, 10마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1마디는 짧게 퇴화했고 배의 뒷마디에 가시가 있는 것도 있다. 배 끝부분에 있는 미각(尾角)은 굵고 마디가 있으며, 긴 방추형(紡錘形)이다.

앞날개는 약간 굳어 있으며, 가는 날개맥이 많은 그물 모양이다. 이 모양은 고생대 이래로 거의 변하지 않았다. 뒷날개는 부채꼴이며 넓적하다. 날개의 퇴화 정도는 여러 가지이며, 암컷만이 퇴화한 것, 암수 모두 퇴화해 작은 날개가 된 것, 또 거의 없어져 날개가 없는 것 등이 있다. 다리는 3쌍이 모두 걷는다리로 길게 잘 발달해 빠르게 움직이며, 넓적다리마디·정강이마디에는 날카로운 가시줄이 있다. 발목마디는 5마디이고, 그 배쪽에 있는 발목마디판은 벽면 등에 붙는 데 적합하며, 벽면을 자유롭게 걸어다니는 도구가 된다.

수컷의 생식하판은 사다리꼴 또는 반원형이며, 보통 1쌍의 꼬리돌기가 붙어 있다. 암컷의 생식하판은 더 작고 끝쪽으로 향하면서 가늘어지고 꼬리돌기는 없다. 수컷의 외부생식기는 비대칭형이며, 사마귀류와 매우 비슷하다. 암컷의 산란관도 사마귀류와 매우 비슷하고 퇴화했으며, 상하판(上下瓣)은 짧고 끝은 아래쪽으로 휘어 있다.
] 


[바퀴벌레의 종류들, 사진출처: http://blog.paran.com/roach119]


바퀴벌레가 슈퍼박테리아를 죽이는 효험이 있다는 기사와 관련해서 <2010-09-07일자 CNB뉴스>에서는 이러한 기사가 실려 있다.

[바퀴벌레 뇌 속 물질, 슈퍼박테리아 죽이는 데 효과  

영국 연구진 "더러운 환경에 살기 때문에 세균에 강해" 실험으로 증명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바퀴벌레가 슈퍼박테리아를 퇴치할 수 있는 차세대 항생물질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 노팅엄 대학의 사이먼 리(Simon Lee) 연구원은 바퀴벌레의 뇌조직과 신경계에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는 강력한 항생물질이 들어있다고 밝힌 것으로 AFP통신 등이 6일 보도했다.

이 강력 항생물질은 대표적인 슈퍼박테리아의 하나인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MRSA)을 90%까지 죽일 수 있는 것으로 시험관 실험 결과 확인됐으며 현재 아시네토박터, 슈도모나스, 버크홀데리아 같은 슈퍼박테리아 실험을 통해 이 항생물질의 작용기전을 밝혀내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바퀴벌레는 각종 박테리아와 만날 수 있는 비위생적 환경에서 살고 있는 만큼 이러한 미생물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리 연구원은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노팅엄 대학에서 이날 개막해 9일까지 열리는 영국 일반미생물학회(Society for General Microbiology)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

우리가 흔히 볼 때 징그럽게만 느껴지는 바퀴벌레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실로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혹시 바퀴벌레에서 인류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비밀이 숨어있지는 않는지 계속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바퀴벌레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다음: 1, 2, 3,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 http://jdm0777.com.ne.kr

이메일: jdm0777@paran.com ;
jdm0777@naver.com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ne.kr  클릭하시면 홈으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