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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딜로의 갓태아난
새끼, 자란 모습, 아로마딜로 종류, 몸을 공처럼 말아 버린 모습, 사진
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한센병균의
숙주, 고기는 맛이 좋아 식용,
한 마리에서 750회분의 한센병[나병]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영웅
아르마딜로
아르마딜로(armadillo)는 아르마딜로과(科)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아르마딜로의 학명은 <Priodontes maximus
& Priodontes giganteus>이다. 아르마딜로과에는 20종이 있으며 사람에게 한센병을 옮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9속 20종이 알려져 있으며 생김새의 가장 큰 특징은 몸은 골질의 등딱지로 덮여 있다.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등딱지가 띠 모양 또는 판자 모양의 것이 부드러운 피부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피부나 복부에는 털이 있고, 머리는 편평하며, 이빨은 작지만 많다. 사지는 짧지만 튼튼한 발톱이 있어 구멍을 파는 데 편리하다.
야행성으로서 곤충·지렁이류·뱀 등의 동물이나 나무뿌리나 과실 등 식물, 죽은 동물의 고기 등도 잘 먹는다. 한배에 1∼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새끼의 등딱지는 부드럽지만 성장함에 따라서 굳어진다. 젖은 가슴에 있다. 북아메리카 남부지방으로부터 남아메리카의 아르헨티나에 이르는 초원이나 반사막지대에 분포한다. 아홉띠 아르마딜로는 체온이 약 32℃로 낮기 때문에 한센병균이 아르마딜로를 숙주로 이용하며 사람에게도 한센병을 전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종은 베네수엘라에서부터 아르헨티나에 분포하는 왕아르마딜로(Priodontes maximus)로, 몸길이 75∼100㎝, 몸무게 45∼60㎏이다. 이빨이 100개나 되고, 동작이 민첩하여 빠르게 구멍을 파며, 꼬리와 뒷다리로 일어설 수도 있다. 한배에 1∼2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어미는 1쌍의 유두(乳頭)를 가지고 있다. 세띠아르마딜로(Tolypeutes tricinctus)는 두갑(頭甲)·견갑(肩甲)과 3개의 띠, 꼬리를 바깥쪽으로 한 후 완전히 고무공 모양으로 변할 수 있다. 몸을 둥글게 하는 것은 세띠아르마딜로만의 특징이다. 몸길이는 35∼45㎝이고, 야행성이나 때로는 낮에도 활동한다. 고기는 맛이 좋아 식용한다. 브라질에 분포한다.
최소종은 아르헨티나의 애기아르마딜로(Chlamyphorus truncatus)로, 몸길이가 12.5∼15㎝밖에 되지 않는다. 돗자리를 뒤집어쓴 것 같은 등딱지를 가지고 있으며, 엉덩이 부분은 원형의 등딱지로 되어 있다. 북아메리카의 텍사스에서부터 남아메리카의 파라과이에 분포하는 아홉띠아르마딜로(Dasypus novencinctus)는 몸길이 약 40㎝, 꼬리길이 35.5㎝이다. 임신기간은 긴털아르마딜로류와 여섯띠아르마딜로의 경우에는 60∼65일, 아홉띠아르마딜로의 경우에 120일이다. 앞발에는 4개의 발가락이 있고, 뒷발에는 5개의 발가락이 있다. 암컷은 한배에 6∼12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평원의 굴 속에서 살면서 일반적으로 썩은 고기를 잘 먹으며, 굴 속에 먹이를 저장해 두는 습성이 있다.
아르마딜로의
여러 가지 이름은
구여[犰狳=qiú yú=치우↗위↗, 개서:鎧鼠: 백도백과(百度百科)], Priodontes maximus[Priodontes giganteus: 학명(學名)], armadillo[영문명(英文名)],
아루마지로[アルマジロ=armadillo,
큐우요:キュウヨ=犰狳: 일문명(日文名)], 긴털아르마딜로,
피치아르마딜로,
세띠아르마딜로,
여섯띠아르마딜로,
아홉띠아르마딜로,
아르마딜로
등으로 부른다.
아르마딜로와
생김새가 비슷한 포유동물인 천산갑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증의 중간 숙주 역할을 한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국민일보 2020년 2월 8일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中 대학 “신종코로나 중간숙주는 멸종위기 천산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멸종위기종인 천산갑을 거쳐 인간에게 전파됐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화난(華南) 농업대학은 7일 “천산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잠재적 중간 숙주”라며 “야생동물한테서 추출한 1000개의 보기를 검사한 결과 천산갑에서 나온 균주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상동성이 99%”라고 밝혔다.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인 천산갑은 세계에서 밀매가 왕성한 동물 중 하나다. 자양강장에 좋다는 미신 때문에 중국과 베트남 등지에서 한약재와 고급 식재료로 사용된다. 비늘은 장신구나 부적, 한약재, 마약류인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제조하는 데 쓰인다. 한때 보호 캠페인이 일기도 했었다.
화난 농업대학은 또 “이번 발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방과 통제에 큰 의미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실험의 샘플은 우한 화난 수산시장에서 나온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대학이 언급한 우한 화난 수산시장은 야생동물을 식자재로 팔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로 지목됐다. 다만 대학 측은 또 천산갑에게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경로는 아직 밝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대학의 이런 발표에 다른 과학자들은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중국 연구진들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시작했지만, 중간에 다른 동물을 거쳐 인간에게 전파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02~2003년 유행했던 사스(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도 박쥐에서 유래해 식용으로 쓰이는 대나무쥐, 오소리, 사향고양이 등 중간 숙주를 통해 인간으로 전파됐을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중국과학원 상하이파스퇴르연구소와 군사의학연구원 연구자들은 “신종코로나의 자연숙주는 박쥐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박쥐와 인간 사이를 매개하는 미지의 중간숙주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논문에서 밝혔다.]
인간의
나병에 감염되기 쉬운 동물이 쥐와 아르마딜로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를 역이용하여 아르마딜로를 이용해 나병 백신을 만들 수 있는 것과
관련하여 <A 1987년 5/15 31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아르마딜로
한센병의 백신으로 포유동물인 '아르마딜로'가
사용된다. 인간의 나병에 감염되기 쉬운 동물이 쥐와 아르마딜로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최초의 나병 백신을 만들기 위해
이 동물을 이용하고 있다. 이 동물은 길이가 61센티미터에 몸무게가
6.8킬로그램까지 나가고 딱딱한 골질의 갑옷으로 이루어진 아홉줄의
띠를 등딱지에 갖고 있는 이 조그만 포유동물이 본이 아닌 영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쥐가 생산해 내는 양은 너무 소량이어서 사용할
수 없고 감염된 아르마딜로 한마리가 750회분의 백신을 생산해 내는데,
이 동물을 기르기 위해 미국과 영국에 특별농장이 설치되어 있다.]
위의 기사
중국의 화난(華南) 농업대학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천산갑이 99퍼센트 숙주가 정확하게 맞다면 아래의 아르마딜로가 한센병의 숙주 역할을 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아르마딜로
한 마리에서 한센병 750회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것처럼, 천산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숙주이면서 동시에 천산갑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감염시켜 천산갑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대량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가능하면
하루 빨리 세계보건기구인 WHO와 손잡고 중국 정부에서 연구를 시작하여
중국에 널리 서식하고 있는 <천산갑>을 이용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대량 생산해 냄으로써 전세게 인류와 지구 가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한때 유럽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페스트균의 급성 감염병인 흑사병처럼
대단히 위협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지구에서 영구히 퇴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것이 실현될 수 있다면 조물주가
인간에게 선물로 주신 이 포유동물 천산갑이 또 다른 <영웅>으로
각광 받게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참조: 천산갑에 대한 보다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천산갑
무엇인가? >>
※
참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무엇인가?
>>
흥미롭게도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7년전에 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될 바이러스가 중국이나
그 인근에 있는 나라에서 출현할 것이라고 2003에 의학지인 「백신」에서
예측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과 관련하여 <A 2005 12/22 제
7-9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인플루엔자—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사실
지난 1997년의 일입니다. 알래스카에 있는 수어드 반도의 꽁꽁 얼어붙은 툰드라 지대에는 브레비그라는 작은 에스키모 마을이 있는데, 그곳에 한 과학자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 앞에는 그와 네 명의 에스키모 조수가 영구 동토층에서 발굴한 젊은 여자의 유해가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지난 1918년에 스페인 독감에 걸려 사망했으며, 그 후로 꽁꽁 얼어붙은 채 그곳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제 와서 그 여자의 유해를 검사한다고 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습니까? 과학자들은 스페인 독감을 일으키는 병원체가 여전히 그 여자의 폐 속에 있으며 진보된 유전자 기술로 그 병원체를 분리해서 그 정체를 알아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지식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답을 얻기 위해서는 바이러스가 어떻게 활동하며 바이러스가 그토록 위험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좀 더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치명적일 수 있는 바이러스
현재 우리는 인플루엔자의 원인이 바이러스이며 기침이나 재채기나 말을 할 때 호흡기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로 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각주]
「바이러스, 역병 그리고 역사」(Viruses, Plagues, and History)라는 책에 보면 이러한 내용이 나옵니다. “1500년경에 이탈리아인들은 별들의 ‘영향’(influence)으로 발생한다고 여겨지는 질병에 인플루엔자(influenza)라는 이름을 붙였다.”>> 바이러스는 세계 전역에 심지어 열대 지역에도 존재하며, 연중 어느 때라도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북반구에서는 11월부터 3월까지 독감이 유행하며, 남반구에서는 4월부터 9월까지 독감이 유행합니다.
독감 바이러스 가운데 가장 위험한 유형인 A형 인플루엔자는 다른 많은 바이러스에 비해 크기가 작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대개 모양이 둥글고 표면에 돌기가 있습니다. 인체 세포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엄청난 속도로 증식하여 흔히 약 10시간도 채 안 되어 그 세포에서 새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10만 개 내지 100만 개나 폭발하듯 “복제”되어 나가 커다란 무리를 이룹니다.
이 단순한 유기체가 가지고 있는 무시무시한 특성은 빠른 변화 능력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증식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HIV 바이러스보다 훨씬 더 빠르므로) “복제”된 많은 바이러스가 서로 정확히 일치하지 않습니다. 어떤 바이러스는 면역계가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다릅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매년 다른 독감 바이러스가 생기는 것이며, 그러한 바이러스는 새로운 항원—우리의 면역력을 시험하는 물질—을 형성합니다. 항원의 변화 정도가 심하면, 우리의 면역계는 항원에 대한 방어력을 거의 갖지 못하게 되므로 세계적 유행병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더욱이, 독감 바이러스는 동물을 감염시키기도 하는데, 그로 인해 사람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돼지는 닭과 오리 같은 조류를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의 숙주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런데 돼지는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는 다른 바이러스들의 숙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돼지가 두 가지 유형의 바이러스—동물이 감염되는 바이러스와 사람이 흔히 감염되는 바이러스—에 모두 감염되면, 그 두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혼합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사람이 면역되어 있지 않은 전혀 새로운 형태의 인플루엔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금류와 돼지와 사람이 서로 가까이 붙어 사는 농촌에서 새로운 형태의 인플루엔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 아시아에서는 가금류와 돼지와 사람이 서로 가까이 붙어 사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토록 강력해진 이유는?
문제는, ‘1918년에서 1919년까지 유행한 독감 바이러스가 폐렴을 일으켜 젊은이들을 죽음으로 내몬 살인마가 된 원인이 무엇이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 당시에 유행하던 바이러스 중에 오늘날까지 살아 있는 것은 전혀 없지만, 과학자들은 얼어 있는 표본을 찾을 수 있다면 손상되지 않은 RNA를 분리하여 그러한 형태의 바이러스가 그토록 치명적이었던 원인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습니다. 사실, 그들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기사 서두에서 언급한 알래스카의 얼어붙은 표본 덕분에,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한 연구 팀은 1918년에서 1919년까지 유행한 대부분의 독감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확인하고 그 배열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아직까지도 스페인 독감으로 인해 그토록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게 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바이러스는 돼지와 조류를 모두 감염시키는 독감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발생할 수 있는가?
많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러한 강력한 독감 바이러스가 다시 출현할 것인지의 여부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바이러스가 언제 어떻게 다시 출현하느냐가 문제라고 합니다. 사실, 일부 전문가들은 약 11년 만에 한 번씩 상당히 새로운 인플루엔자가 나타나며, 대략 30년마다 매우 강력한 인플루엔자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예측에 의하면, 인류는 이미 또 다른 세계적 유행병을 겪었어야 합니다.
2003년에 의학지인 「백신」에는 이러한 내용이 실렸습니다. “인플루엔자에 의한 세계적 유행병이 마지막으로 돈 지도 35년이 되었는데, 세계적 유행병들 사이의 공백 기간 가운데 기록상으로 확실한 가장 긴 기간은 39년이다.” 그 기사는 계속 이렇게 알려 줍니다. “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될 바이러스는 중국이나 그 인근에 있는 나라에서 출현하게 될 수 있으며, 동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서 나온 표면 항원이나 발병 인자를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백신」지에 실린 이 기사는 그 바이러스에 대해 이렇게 예측하였습니다. “그 바이러스는 세계 전역으로 급속도로 퍼질 것이다. 대규모 전염 사태가 여러 차례 휩쓸고 지나갈 것이다. 모든 연령층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일 것이며, 모든 나라의 사회·경제 활동이 광범위한 혼란에 빠질 것이다. 모든 연령층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사망률이 분명히 높게 나타날 것이다. 아마, 경제적으로 가장 발달한 나라의 의료 제도조차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한 사태는 과연 얼마나 큰 두려움을 불러일으킵니까? 「강력한 인플루엔자」의 저자인 존 M. 배리는 이러한 견해를 제시합니다.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테러리스트는 모든 나라의 정치가들에게 악몽과도 같은 존재이다. 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될 새로운 인플루엔자도 그러한 존재로 여겨야 할 것이다.”
어떤 치료법이 있는가?
그런데 ‘지금은 효과적인 치료법이 있지 않은가?’ 하는 질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한 질문에 대해서는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항생제는 세균에 의한 속발성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춰 줄 수 있으며, 어떤 의약품들은 일부 변형 독감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데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해서 늦지 않게 면역력이 생기게 할 수 있다면, 독감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백신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좋은 소식입니다. 그러면 나쁜 소식은 무엇입니까?
1976년에 발생하여 불행한 결과를 가져온 돼지 독감에서부터 2004년에 있었던 독감 백신의 생산 부족 사태에 이르기까지 독감 예방 접종의 역사는 오점투성이였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로 의학계가 중대한 진보를 이루기는 했지만, 의사들은 강력한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법을 여전히 전혀 모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1918년부터 1919년까지 발생한 사태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우려를 자아내는 질문이 생깁니다. 런던에 있는 국립 의학 연구소에서 작성한 논문에 나오는 이러한 말에 유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은 여러 가지 면에서 1918년과 상황이 유사하다. 교통의 발달로 해외여행이 많아졌으며, 영양실조와 위생 불량이라는 문제가 내재되어 있는 전쟁 지역이 여러 군데 있다. 세계 인구가 65억으로 증가했고 그중에는 도시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비율이 더 높은데, 그러한 도시 환경 가운데 상당수는 폐기물 처리 기반 시설이 노후되어 가고 있다.”
미국의 한 저명한 권위자는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해가 갈수록 또다시 닥칠 세계적 유행병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결론 내립니다. 그러면 이 모든 사실은 미래가 암울하다는, 심지어 절망적이기까지 하다는 뜻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8면 삽화]
새로운 변종 독감 바이러스는 농촌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자료 제공]
BAY ISMOYO/AFP/Getty Images
[8, 9면 삽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자료 제공]
© Science Source/Photo Researchers, Inc
[9면 삽화]
연구원들은 1918년부터 1919년까지 유행한 바이러스의 표본을 검사했다
[자료 제공]
© TOUHIG SION/CORBIS SYGMA.]
아르마딜로의 생활상과 관련하여 <다음백과>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아르마딜로(armadillo)
분류: 척추동물> 포유강> 피갑목> 아르마딜로과
요약: 주로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개미핥기 및 나무늘보류와 가까운 관계의 포유동물이다. 아르마딜로는 9속 20종으로 분류되는데 대부분 개활지에서 살지만 숲에서 사는 종들도 있다. 통통한 몸체에 다리가 짧지만 발톱은 강하며 구부러져 있고, 분홍색에서 갈색의 갑옷은 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갑옷은 둥근 방패 모양의 단단한 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판들은 움직일 수 있는 가로띠에 의해 나누어진다.
개미핥기 및 나무늘보류와 근연이다. 열대지방이나 아열대지방에 서식하고 있는데 주로 남아메리카에 분포한다. 대부분의 종(種)들은 개활지에서 살지만 숲에서 사는 종들도 있다.
  [육띠아르마딜로]
아르마딜로는 9속 20종으로 분류되는데 세띠아르마딜로·여섯띠아르마딜로·아홉띠아르마딜로라는 이름은 그들의 갑옷(armour)에 있으며 움직이기도 하는 띠의 숫자에 따라 붙여진 것이다. 아홉띠아르마딜로류의 한 종인 아홉띠아르마딜로는 미국에 분포하고 있는 유일한 아르마딜로로서 북부 텍사스에까지 서식한다. 피치아르마딜로는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몸집이 작은 종이다.
아르마딜로는 통통한 몸체에 다리가 짧다. 발톱은 강하며 구부러져 있고, 분홍색에서 갈색의 갑옷은 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갑옷은 둥근 방패 모양의 단단한 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 판들은 움직일 수 있는 가로 띠에 의해 나누어진다. 갑옷은 몸체 대부분을 덮어 머리는 물론이고 대개 꼬리까지도 덮는다. 모피는 아홉띠아르마딜로류처럼 털이 흩어져 있는 것에서부터 클라미포루스 트룽카투스처럼 부드럽고 흰 털들이 비교적 조밀하게 몸 옆과 하부를 덮고 있는 것까지 다양하다. 또한 몸 크기의 차이도 심해서 클라미포루스 트룽카투스는 약 16㎝이나, 큰아르마딜로는 약 1.5m에 달한다.
아르마딜로는 혼자 살거나 쌍으로 지내거나 소규모로 무리지어 지낸다. 주로 야행성이고 굴 속에서 지내며, 밖으로 나와 흰개미나 그밖의 곤충들, 식물, 작은 동물, 썩은 고기 등을 먹는다. 이들은 흙 파는 솜씨가 뛰어나며 수영도 잘하고 공기를 들이마셔 물 속에서 부력이 있게 한다. 아르마딜로는 겁이 많은 동물이다. 위협받았을 때는 굴 속으로 숨고, 개활지에서 잡히면 팔다리를 끌어당겨서 갑옷이 땅에 착 달라붙게 하므로써 몸을 보호한다. 때로는 도망가거나 재빨리 굴을 파기도 하며 발톱으로 공격자를 할퀴기도 한다. 세띠아르마딜로류는 공격을 당하기 쉬운 자신의 하부를 보호하기 위해 몸을 공처럼 말 수가 있다.
클라미포루스 트룽카투스와 부르메이스테리아 레투사는 등 아래쪽에 갑옷판이 수직으로 있다. 클라미포루스 트룽카투스는 이들 판을 굴의 입구를 봉쇄하는 데 사용하고, 부르메이스테리아 레투사도 같은 목적에 판을 사용하는 것 같다. 몇몇 종의 암컷들은 하나의 수정란에서 유래하여 유전자의 구성이 동일한 1~12마리의 새끼를 한배에 낳는다. 임신기간은 모든 아르마딜로에서 밝혀진 것은 아닌데, 긴털아르마딜로류의 1종인 카이토프락투스 빌로수스는 임신기간이 약 65일이다. 아홉띠아르마딜로는 임신기간만 4개월이 걸리고 난자가 수정되어 자궁벽에 착상하기까지 몇 개월 더 필요하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아르마딜로 사진 및 감상:
1,
2,
3,
4,
5, 6,
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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