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리 무엇인가?

강과 연못 진흙속에 사는 미꾸리

 

 

 

 

 

 

 

 

 

 

[미꾸리의 전체모습과 수염이 짧은 머리 부분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보중, 거습, 지갈, 퇴황, 소갈, 양위, 전염성간염, 정력을 북돋워주는 강장식품, 양기부족으로 인한 발기부전, 오장을 보호, 비위를 강하게 하는데, 소화능력이 약한 사람, 위장기능을 강화시켜주는데, 기운이 나게 하는데, 소변을 시원스럽게 보게 하는데, 침을 자주 흘리는 아이, 상처가 잘 아물지 않을 경우, 당뇨병, 숙취를 풀어주는데, 피부를 튼튼하게 하는데,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증, 창종, 소변불리를 다스리는 미꾸리

미꾸리는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기강(Actinopterygii) 잉어목(Cypriniformes) 미꾸리과(Cobitidae)의 민물고기이다.

미꾸리의 학명은 <Misgurnus anguillicaudatus (CANTOR, 1842)>이다. 산소가 부족한 경우에도 장으로 호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하지 않은 물에서도 잘 견디며, 온도가 낮아지거나 가뭄이 들면 진흙 속으로 들어간다. 미꾸라지와 함께 추어탕의 재료로 이용된다.

난호어목지전어지에는 이추(泥鰍), 한글로 '밋구리'로 쓰고 있다. 미꾸라지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구별하지 않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몸이 가늘고 긴 원통형이며 뒤쪽으로 갈수록 점차 옆으로 납작해진다. 미꾸라지보다 몸이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한 편이다. 눈이 작고 머리 위쪽에 붙어 있으며 입이 아래쪽으로 향해있다. 입 주변에는 5쌍의 수염이 있는데 가장 긴 입구석 수염이 미꾸라지에 비해 짧다. 가슴지느러미가 암컷은 둥글고 짧은데 반해 수컷은 가늘고 길다. 몸 옆면에는 작고 까만 점이 흩어져 있고, 등과 꼬리지느러미에도 작은 반점이 나타난다. 몸 표면에서는 점액을 분비한다.

강의 하류나 연못처럼 물 흐름이 느리거나 물이 고여 있는 곳에서 살지만 미꾸라지와 달리 강 중·상류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산소가 부족한 경우에도 장으로 호흡할 수 있기 때문에 3급수 정도의 물에서도 잘 견디며, 온도가 낮아지거나 가뭄이 들면 진흙으로 들어간다. 잡식성으로 식물성인 조류를 비롯해 동물성 플랑크톤, 모기 유충인 장구벌레, 실지렁이 등을 먹는다. 짝짓기가 시작되면 수컷은 암컷 몸을 감아서 알을 낳도록 유도하고 알을 수정시킨다. 2,000~15,000개의 알을 낳아서 진흙이나 모래 속에 묻으며 보통 2~6일 후에 부화한다. 몸길이가 15mm 정도 되면 다 자란 미꾸리의 모습이 되며, 1~2년이 지나면 짝짓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한다.

비가 내리면 활동이 많아지므로 농수로나 작은 도랑에서 촘촘한 그물을 이용해 잡을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진흙 속으로 들어가므로 땅을 파서 잡기도 한다.

낚시용 미끼로 이용되기도 하지만, 단백질과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아 식용으로도 인기가 있다. 미꾸라지와 함께 추어탕 재료로 이용되며 튀김으로 먹기도 한다. 요리재료로 쓸 때에는 며칠 동안 물속에 넣어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겨울보다 봄, 여름 사이에 살이 많이 오르기 때문에 이때가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유럽과 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이나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생활습성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와 같은 곳까지도 유입되었다.  

우리나라 시중에 미꾸라지로 팔고 있는 대부분은 미꾸라지가 아니라 <미꾸리>이다.

미꾸리의 여러 가지 이름은
니추[泥鰍=ní qiū=치우, 어추:魚鰍, 니추어:泥鰍魚: 백도백과(百度百科)], 도죠우[ドヅョウ=미꾸리: 일문명(日文名)], 추어[鰍魚, 믜꾸리, 추어:鰌魚: 동의보감(東醫寶鑑)], 이추[泥鰍, 밋구리: 난호어목지], 웅구락지[미꾸라지와 미꾸리를 혼용], 둥글이, 논미꾸리, 미꾸라지, 밑구리, 운구락지 등으로 부른다.

미꾸리의 효능에 대하여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추어(鰍魚: 미꾸리)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중초(中焦)
를 보하고 설사를 멎게 한다. 생김새는 짧고 작으며 늘 진흙 속에서 산다.

일명 추어(鰌魚)라고도 한다[입문].]

미꾸리의 효능에 대해서 박영준의 <한방동물보감> 184-185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미꾸리(Loach)

학명: Misgurnus anguillicaudatus

한약명: 니추(泥鰍), 추어(鰍魚), 추어(鰌魚)

기원: 미꾸리과의 민물고기

생태: 미꾸리는 원통형이고 미꾸라지는 납작형이다. 몸길이는 20cm 정도. 입은 작고 주둥이 끝에 달려 있으며 입가에는 5쌍의 수염이 있다. 연못가나 논두렁 및 수로에 많고 진흙 속의 유기물이나 미생물을 먹고 산다. 미꾸리는 장() 호흡을 하는데, 이는 아가미 호흡 이외의 공기호흡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산란기는 4~7월경으로 5~6월에 가장 왕성하다.

성미: 미꾸리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이 달다. 가장 맛이 뛰어난 시기는 여름의 산란기를 대비하는 때인 봄에서 여름 사이이다. 그러나 양기를 돋우기 위해서는 겨울철 미꾸리가 땅속으로 들어가 있을 때 먹는 것이 좋다.

성분: 열량 96kcal, 수분 78.6%, 단백질 16.2%, 지방 2.8g, 당질 0.2g, 회분 2.2g, 칼슘 736mg, 437mg, 철분 8.0mg, 나트륨 85mg, 칼륨 290mg, 비타민 A(레티놀) 189비타민 B1 0.10mg, 비타민 B2 0.65mg, 니아신 7.9mg, 비타민C 2mg 등이다.

약효: 정력을 북돋워주는 강장식품으로 유명하다. 항간에는 양기부족으로 인한 발기부전에 많이 먹는다. 실제 영양면에서 미꾸리는 뛰어난 식품으로, 칼로리나 비타민 A는 뱀장어가 미꾸리 보다 많지만, 미꾸리가 뱀장어보다 칼슘과 인이 3배이고, 철과 칼슘은 4배나 된다. 미꾸리는 뼈를 먹을 수 있어서 칼슘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열량은 낮지만 비타민, 단백질, 철분, 칼슘, 비타민B2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영양가가 아주 높다.

미꾸리는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여 오장을 보호하고 비위를 강하게 하여서 소화능력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위장기능을 강화시켜주며 기운이 나고 소변을 시원스럽게 본다.

미꾸리는 침을 자주 흘리는 아이에게 고아 먹이면 낫는다는 민간요법이 알려져 있다. 상처가 잘 아물지 않을 경우에는 미꾸리를 태워서 가루를 내어 바른다. 전염성 간염과 당뇨병에 좋은 건강식이 된다. 당뇨병으로 물을 많이 먹을 때 미꾸리 10마리와 건조된 연꽃잎을 같은 비율로 분말하여 먹는다.

본초강목에 미꾸리는 숙취를 풀어준다고 적고 있다. 또한 비타민 A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튼튼하게 한다. 지방은 고급 불포화지방산으로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증 환자에 좋다.

주의 사항: 미꾸리의 미끈거리는 물질에는 세균이 잘 번식하기 때문에 산채로 소금을 뿌려 거품과 해감을 토해내게 한 뒤 미끈거림을 씻어내고 조리해야 한다. 또 미꾸리에는 비타민 B1의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꼭 끓여 먹어야 한다. 열을 가하면 이 효소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맞는 체질: 태음인.]

미꾸리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7권 209면 3479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이추(泥鰍)

기원: 추과(鰍科=미꾸리과: Cobitidae)동물인 이추(泥鰍=미꾸리: Misgurnus anguillicaudatus (Cantor))의 육()이다.

형태: 몸체는 가늘고 길며 원통모양에 가깝고 뒷부분이 납작하다. 머리는 비교적 뾰족하며 약간 납작하다. 주둥이는 뾰족하며 길고, 눈은 작으며 피막(皮膜)으로 덮여 있다. 입은 작고 아래 쪽에 위치하며 말발굽 모양이다. 촉수(觸鬚)5쌍이고 인치(咽齒)1줄이며 새공(鰓孔)은 작으며 새파(鰓耙)는 퇴화되어 입상(粒狀)을 보인다. 비늘은 가늘고 작으며 피부 속으로 깊이 함몰되어 있다. 배부(背部)는 암갈색(暗褐色)이고 측부(側部)는 회흑색(灰黑色)이며 흑색(黑色)의 반점이 많이 퍼져 있고 복부(腹部)는 회백색(灰白色)이거나 담황색(淡黃色)이다.



[미꾸리의 모습, 사진 출처: 중국본초도록 및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분포: 고여 있는 호수, 도랑, 벼논 안에서 서식한다. 중국의 각지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일년 내내 잡을수 있으며 내장을 제거하고 생용(生用)하거나 햇볕에 말린다.

성분: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 철 등.

기미: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보중(補中), 거습(祛濕), 지갈(止渴), 퇴황(退黃).

주치: 소갈(消渴), 양위(陽痿), 전염성간염(傳染性肝炎), 창종(瘡腫), 소변불리(小便不利).

용량: 510마리. 외용시(外用時)에는 적량(適量)을 사용한다.

참고문헌: 상견약용동물(常見藥用動物), 121.]

[미꾸라지탕(추어탕)을 만드는 방법 2가지]

1, <
수산물료리 129-130>: <<미꾸라지탕(추어탕)(1)

[
음식감]

미꾸라지
: 200g
소고기: 50g
두부: 1/2
녹두나물
: 30g
양배추: 50g
빨간고추: 20g
: 20g
마늘: 5g
소금: 5g
간장: 10g
고추장: 5g
참기름(또는 기름): 5g
산초가루: 2g

[
만드는 법]

미꾸라지는 맑은 물에 12시간 정도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 다음 다른 그릇에 옮겨담고 소금을 뿌린다. 그러면 흰 거품을 뿜으면서 요동을 쓰는데 이것을 수세미로 문지르면서 물에 씻는다. 파의 일부와 마늘은 다지고 나머지 파는 길이 3cm 되게 토막낸다. 양배추는 길이 3cm, 너비 1.5cm 되게 썰며 녹두나물은 다듬는다. 풋고추는 송송 썬다.

단 남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미꾸라지를 넣고 뚜껑을 덮어 5분 정도 두었다가 물을 붓고 끓인다. 미꾸라지가 푹 익으면 조리로 건져 잘게 다진다.

소고기는 잘게 다져서 다진 파, 마늘 절반량, 간장 5g으로 양념하여 10분 정도 재웠다가 볶는다. 고기가 절반쯤 익으면 다진 미꾸라지를 넣고 미꾸라지를 끓인 국물을 부어 끓인다. 국물이 끓을 때 나머지 간장과 고추장을 넣고 간을 맞춘다.여기에 양배추와 녹두나물을 넣고 끓이다가 두부를 길이 2.5cm, 너비 2.5cm, 두께 0.5cm 되게 썰어 넣는다. 두부가 하들 하들 해지면 토막낸 파와 나머지 마늘, 빨간풋고추를 넣고 방아잎을 썰어 넣는다.

탕을 2분 정도 더 끓인 다음 그릇에 담고 산초가루를 친다.>>

2, <
수산물료리 130-131>: <<미꾸라지탕(추어탕)(2)

[
음식감]

미꾸라지
: 200g
두부: 1/2
소고기
: 30g
풋고추(또는 푸른 피망): 20g
: 20g
마늘: 5g
기름: 5g
소금: 5g
간장: 10g
고추장: 5g
방아잎: 5g
맛내기: 1g
후추가루: 0.5g
닦은 참깨: 0.5g

[
만드는 법]

미꾸라지는 미꾸라지탕(1)과 같이 손질하여 씻는다. 방아잎은 잘게 다지고 파의 일부와 마늘은 다신다.

소고기는 길이 4cm, 두께 0.2cm, 너비 2cm 되게 썰어서 다진 파와 마늘, 간장 5g을 넣고 재워 놓는다. 나머지 파는 길이 3cm 되게 토막내어 풋고추는 절반 잘라 씨를 털어버리고 길이 2cm 되게 가로 썬다.

남비에 찬물과 미꾸라지를 안치고 불위에 올려놓는다. 물이 더워지면 미꾸라지가 요동을 친다. 이때 찬 두부를 넣으면 미꾸라지가 두부속으로 기여든다. 물이 끓어서 미꾸라지가 익으면 두부를 건져 내여 길이 3cm, 두께 0.7cm, 너비 2.5cm 되게 썬다(또는 2.5cm 크기의 깍두기 모양으로 썬다).

다른 남비에 기름을 두르고 재운 소고기를 볶다가 고기가 거의 익어갈 때 3의 국물을 붓고 끓이면서 고추장을 풀어 넣는다. 국물이 끓으면 풋고추와 파토막, 두부를 넣고 나머지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끓인다.

풋고추가 파랗게 익으면 다진 마늘과 맛내기, 후춧가루, 잘게 다진 방아잎을 넣어 맛을 들인다. 이것을 탕그릇에 떠담고 닦은 참깨를 뿌려서 낸다.

미나리줄기, 쑥갓, 진채줄기를 길이 3~4cm 되게 썰어넣고 끓여도 좋다.>>


[미꾸리와 미꾸라지,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 참조: 미꾸리와 미꾸라지 구별법


1,
미꾸리와 미꾸라지는 눈크기와 입수염의 크기비례로 구분 할 수 있다.

2,
미꾸라지의경우 수염의 길이가 눈크기의 약4, 미꾸리의 경우는 눈크기의 2.5배이다.

3, 미꾸라지는
몸이 미꾸리에 비해 크며 전체적으로 가늘고 길다.

4, 미꾸라지의 몸은 미꾸리보다 옆으로 더 납작하고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다.

5, 이꾸라지는 작은 눈이 머리 위쪽에 붙어 있고 입이 아래쪽으로 향해있다.

6, 미꾸라지는 입 주변에는 5쌍의 수염이 있는데 미꾸리에 비해 긴 편이다.

7, 미꾸라지는 암컷이 수컷보다 크고, 가슴지느러미가 암컷은 둥글고 짧은데 반해 수컷은 가늘고 길다.

8, 미꾸라지는 몸 옆면에는 작고 까만 점이 흩어져 있고, 등과 꼬리지느러미에도 작은 반점이 나타난다.

9, 미꾸라지는 비늘이 미꾸리에 비해 크고 머리에는 비늘이 없다. 몸 표면에서는 점액을 분비한다.

미꾸리와 미꾸라지는 옛적부터 시골 농촌에서 서민들이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보양식품이다. 한여름 소나기가 내리고 나면 미꾸리와 미꾸라지가 집안 마당에 까지 역류를 타고 올라오기도 하는데 마치 하늘에서 미꾸리 및 미꾸라지가 떨어졌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때 비를 맞고 미꾸리 및 미꾸라지를 잡아서 끓여 먹기도 한다.

JDM 필자도 시골에서 살 때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옛날 시골에서는 간디스토마를 걱정하지 않았던 시절에 회초장에 살아있는 미꾸리 및 미꾸라지를 회초장에 묻혀서 먹기도 하는데 빨리 먹으려고 먹다보면 분명히 입으로 넣었는데 제대로 입에서 씹지를 않아서 살아있는 미꾸라지가 목구멍으로 들어가지 않고 콧구멍으로 다시 기어 나오기도 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미꾸리 및 미꾸라지를 요리하는 방법은 지방마다 차이가 있다. 뼈채 끓여먹거나 푹 고아서 체로 쳐서 뼈를 걸러내어 추어탕으로 먹기도 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이나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미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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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어류들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가물치 무엇인가?
  2. 갑오징어 무엇인가?
  3. 거머리 무엇인가?
  4. 고래 무엇인가?
  5. 메기 무엇인가?
  6. 명태 무엇인가?
  7. 문어 무엇인가?
  8. 미꾸라지 무엇인가?
  9. 미꾸리 무엇인가?
  10. 뱀장어 무엇인가?
  11. 복어 무엇인가?
  12. 붕어 무엇인가?
  13. 새우 무엇인가?
  14. 숭어 무엇인가?
  15. 오징어 무엇인가?
  16. 잉어 무엇인가?
  17. 자라 무엇인가?
  18. 해삼 무엇인가?
  19. 해파리 무엇인가?

 

 

※ 아래에 jdm 필자가 찍은 미꾸리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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