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복익) 무엇인가?

동굴이나 인가의 오래된 집에 사는 박쥐

 

 

 

 

 

 

 

 

     

 

 

     

 

 

[박쥐의 다양한 종류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을 다스리는 박쥐

청설모는 쥐목 다람쥐과의 포유류이다.청설모의 학명은 <Sciurus vulgaris coreae>이다.

청서라고도 한다. 몸빛깔이 일본산 북방청서(S. v. orientalis)와 중국 둥베이산 북만청서(S. v. manchuricus)와의 중간 색채를 띤다.

두 아종(亞種)에 비해 몸이 작고 두개골도 작으며 약하다. 겨울털은 북방청서와 비슷하지만 어두운 색이며 북방청서 중 연한 색 종류는 한국산 중 연한 색 종류보다 훨씬 색채가 연하다. 한국산 청서는 북방청서나 북만청서와는 뚜렷하게 다르며, 갈색에 가깝다. 북방청서에 비하여 회색을 띤 갈색이고, 네 다리와 귀의 긴 털, 꼬리는 검은색을 띤다. 몸 아랫면은 흰색이다.

잣나무, 가래나무, 가문비나무, 상수리나무의 종자를 비롯하여 밤, 땅콩, 도토리 등의 나무 열매와 나뭇잎·나무껍질 등을 잘 먹으며, 야생조류의 알을 먹는 경우도 있다. 늦가을에는 월동하기 위하여 도토리, 밤, 잣과 같은 굳은 열매를 바위 구멍이나 땅속에 저장하여 두는 습성이 있다. 큰 나무줄기나 나뭇가지 사이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번식기는 2월 상순이고, 임신기간 약 35일이며 연 2회 한배에 약 5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천적은 담비나 여우 등이다. 한국, 일본, 시베리아, 유럽,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박쥐의 여러 가지 이름은


자라의 여러 가지 이름은
[鱉=biē=비에, 갑어:甲魚, 수어:水魚, 니구:泥龜, 왕팔:王八, 중화별:中華鱉, 산서별:山瑞鱉, 반별:斑鱉, :黿: 유기백과(維基百科),자유적백과전서(自由的百科全書)], 단어[團魚: 본초강목(本草綱目)], 갑어[甲魚: 수식거음식보(隨息居飮食譜)], 중화별[中華鱉: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슷폰[スッポン=鼈: 일본명(日本名)], 각어[脚魚], 자라 등으로 부른다.

자라 등딱지의 여러 가지 이름은
별갑[
鱉甲=biē jiǎ=비에지아V: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상갑[上甲: 증치요결(證治要訣)], 별각[鱉殼: 하북약재(河北藥材)], 별개자[鱉蓋子: 산서중약지(山西中藥誌)] 등으로 부른다.

박쥐의 효능에 대해서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복익(伏翼: 박쥐)

○ 성질은 평하고, 일설에서는 약간 뜨겁다고 하였다. 맛은 짜며, 독은 없다. 일설에서는 독이 있다고 하였다. 눈이 어둡고 가려우면서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눈을 밝게 해서 밤에도 빛이 있는 듯해진다. 그리고 오림(五淋)을 낫게 하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한다. 일명 편복(蝙蝠)이라고도 한다[본초].

○ 복익(伏翼)이라고 한 것은 낮에는 엎드려 있고, 날개가 있다는 것이다[본초].

○ 이것은 산골짜기나 인가의 지붕 사이에서 사는데, 입하(立夏) 후에 잡아서 볕에 말려 쓴다[본초].

○ 이것은 기운을 호흡하기 때문에 오래 살 수 있다[본초].

○ 쓰는 방법은 먼저 털을 제거한 다음 내장과 주둥이와 다리를 떼버리고 구워서 말려 쓴다[입문].

복익분(伏翼糞: 박쥐똥)

○ 야명사(夜明砂)라고도 하는데, 눈을 밝게 하고 내장(內障)과 외장(外障)을 치료한다. 또한 볶아 먹으면 나력(瘰癧)이 낫는다[입문].

천서(天鼠)

○ 일명 선서(仙鼠)라고도 하는데, 즉 박쥐의 일종이다. 석종유가 있는 굴속에서 살면서 그 정기(精氣)를 빨아 먹는다. 빛이 흰데 큰 비둘기나 까치만하다. 천년 동안 산다. 이것이 『선경(仙經)』에 쓰여 있는 육지(肉芝)인데, 먹으면 살찌고 건강해져서 오래 살 수 있다. 지금 보통 박쥐는 흔히 오래된 집에서 사는데 빛이 희면서 큰 것은 대체로 드물다. 석종유가 있는 굴 속에 사는 것이라야 희고 크다[본초].

○ 굴 속에 거꾸로 매달려 사는데, 그것은 머릿속 뇌가 무겁기 때문이다[본초].

복익(伏翼: 박쥐)

○ 곧 편복(蝙蝠)이다. 오랫동안 먹으면 기쁘고 즐거워지며, 예뻐지고 근심이 없어진다. 오랫동안 먹으면 수심이 풀리고 근심이 없어진다. 굽든가 삶아 먹는다. 동면에 들어간 것이 좋다[본초].

복익(伏翼: 박쥐)

○ 피를 내어 눈에 넣어주면 졸리지 않게 한다[본초].]

박쥐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등딱지>


1, 남녀 골증노수(骨蒸勞瘦)

별갑(
鱉甲) 한 개(초:醋로 노랗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이나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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