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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불개미의 모습과 집, 물렸을 때의 상처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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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연구용, 난치성 질병 치료 연구용, 치명적인 독을 가진 붉은 불개미
붉은 불개미는 개미과에 속하는 개미의 한 종으로, 대표적인 침입종이다.
붉은 불개미의 학명은 <red imported fire ant, Solenopsis invicta>이다. 붉은독개미라고도 부른다. 치명적인 독성이 있어 생명에 치명적인 살인 개미이다.
치명적인 독을 가진 붉은불개미는 본래 남아메리카에 서식했다. 그러나 미국 남부, 오스트레일리아, 타이완, 필리핀, 인도 등지로 퍼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1930년대에, 붉은불개미가 모빌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들어온 붉은불개미는 텍사스 주에서 메릴랜드주까지 퍼졌다. 또한 1990년대 붉은불개미 군락이 캘리포니아주에서도 발견되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주의 군락들은 육로로 통해 퍼진 것이 아니라 모빌과 마찬가지로 바다를 통해 들어왔을 것으로 생각된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2001년도에 붉은불개미가 오스트레일리아에 들어오게 되었다.
2017년 9월 대한민국 부산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해외에서 들어온 컨테이너에 묻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여왕개미의 사체는 발견하지 못한 상태로 추가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
붉은 불개미는 대부분의 개미보다 호전적이고 매우 아픈 침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이들의 둥지를 실수로 밟음으로서 이들과 접촉하게 되는데, 이때 개미들은 밟은 사람의 다리를 기어오르며 인해전술로 공격한다. 공격하는 개미들은 페로몬 신호를 기다린 후, 일제히 침으로 공격한다. 작은 동물은 이러한 공격으로도 죽을 수 있다.
붉은 불개미는 지역 개미들을 상대로 경쟁하여 승리한다. 북미에서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이들을 없애려고 하지만 계속해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들이 해충이라고 규정된 이유는 침입종이고, 우리에게 입히는 신체적 고통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둥지가 식물의 뿌리를 약하게 만들고 기계로 농사를 지을 때 이들의 둥지가 방해되기 때문이다. 이들의 둥지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들은, 큰 동물은 보통 죽이지 않지만 작은 동물, 예를 들어 새 등은 이들에 의해 쉽게 죽는다. 송아지 등도 충분히 민첩하지 못하면 죽게 된다. 이들의 침에는 <솔레놉신>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간에게 고통스럽고 쏘인 뒤 하루 정도 지나면 찔린 부위가 하얗게 뜬다.
붉은 불개미는 적응력이 뛰어나, 박멸하기가 쉽지 않다. 이들은 홍수나 가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력을 지녔다. 개미들이 자신들의 둥지 둘레의 수위가 높아지는 것을 느끼거나 홍수를 감지하면, 곧 일개미들이 구를 형성하여 물에 뜬다. 이때 구의 밖에는 일개미, 안에는 여왕개미가 자리잡는다. 그 구는 어떤 물체에 접촉하는 순간, 일개미들이 그리로 올라가고 홍수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가뭄 때에는 굴을 깊게 뚫어 지하수층까지 내려간다. 또한 이들은 겨울잠을 자지 않지만 섭씨 영하 9도의 기온에서도 살 수 있다.
현재, 붉은불개미의 개체수는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지만, 지역에서 완전히 멸종시키는 것은 어렵다.
두 개의 배마디자루가 있다. 더듬이에는 열개의 마디가 있다. 열마디개미속의 다른 개미들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붉은
불개미의 여러 가지 이름은 홍화의[紅火蟻=hóng
huǒ yǐ=홍↗후오V이V,
외인홍화의:外引紅火蟻,
박래홍화의:泊來紅火蟻: 백도백과(百度百科)],
히아리[ヒアリ=火蟻,
殺人蟻のヒアリ,
아카히아리:アカヒアリ=火蟻: 일본명(日本名)], Solenopsis invicta[학명(學名)], Red imported fire ant[영명(英名)],
Hormiga roja de fuego[스페인어],
Formiga-de-fogo[포르투갈어],
붉은
불개미,
살인 개미,
붉은 독개미
등으로 부른다.
최근 2017년 9월에서 10월경 붉은 불개미
즉 붉은 독개미에 대한 각종 언론 및 보도 매체의 내용을 열거하면 아래와
같다.
1, <조선일보 2017년 9월 30일>:
"맹독성 '붉은 독개미' 부산항서 발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30/2017093000056.html
국내선 처음… 1000마리 안팎… 유입경로 파악 안돼 더 나올수도
물리면 호흡 곤란, 심할경우 사망… 북미선 年8만명 쏘여 100명 죽어
 <사진: '붉은 독개미'>
'살인 개미'로 불리는 '붉은 독개미'〈사진〉가 국내에서 최초로 발견됐다. 이 독개미에 사람이 찔리면 심한 통증과 호흡 곤란 끝에 숨질 수 있다. 북미에선 한 해 평균 8만명이 이 독개미에 쏘이고, 이 가운데 100여명이 사망한다.
29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8일 오후 5시 부산항 감만 컨테이너 야적장 바닥 콘크리트 틈새에서 붉은 독개미 의심종 1000마리 안팎을 발견했다"며 "29일 붉은 독개미로 확인했고 방제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붉은 독개미는 몸은 적갈색, 배는 검붉은 색이며 크기는 3~6㎜이다. 꼬리 부분에 있는 독침에 사람이 찔리면 심한 통증과 가려움증, 현기증, 호흡 곤란 등을 겪게 된다.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번에 발견된 붉은 독개미가 국내로 유입된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독개미가 선체나 컨테이너에서 발견된 게 아니라서 유입 경로를 바로 확인할 수 없었다"며 "추적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붉은 독개미가 더 유입됐거나 앞으로 추가 발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붉은 독개미는 남미 중부 지역이 원산지로 현재 미국, 중국 등에 유입돼 정착한 상태다. 지난 5월 중국에서 출발해 일본에 도착한 배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에서 이 독개미가 발견돼 문제가 됐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7월부터 전국 공항, 항만, 컨테이너 야적장, 수입식물 보관 장소 등에서 조사를 실시해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에 붉은 독개미가 발견된 부산항 감만 컨테이너 야적장을 통제하고 소독된 컨테이너만 반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2,
<한겨레신문 2017년 10월 3일>:
"“붉은독개미를 찾아라” 부산항 감만부두 땅파기 작업
정부, 붉은독개미 확산 막기 위해 방제 작업 열중
 <사진: 농림축산검역본부 제공>
정부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붉은독개미’의 확산을 막기 위해 땅파기 작업 등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붉은독개미는 맹독성을 품고 있어 이른바 ‘살인 개미’로 불린다.
부산항만공사는 3일 “정부 긴급대책회의 결과, 붉은독개미 최초 발견 지점인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땅파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오전 10시께 붉은독개미 최초 발견 지점 근처의 컨테이너를 옮긴 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회의를 거쳐 굴착기를 이용해 땅파기 작업에 나섰다. 땅파기 작업은 붉은독개미 발견 지점을 중심으로 반지름 3~5m, 깊이 3~5m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정부 등은 이번 땅파기 작업을 통해 붉은독개미 추가 유입 여부 확인과 붉은독개미의 여왕개미를 찾고 있다.
붉은독개미는 지난달 28일 감만부두 컨테이너 야적장의 아스팔트 바닥에서 발견됐다. 이어 정부 등은 지난달 29일 같은 곳에서 붉은독개미 1000여마리가 있는 개미집을 발견해 제거했다. 하지만, 붉은독개미의 여왕개미는 발견되지 않았다. 정부는 감만부두 주변 지역으로 붉은독개미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방제 작업을 벌이고, 관련 부처와 함께 합동조사 및 독개미 유입 방지를 위한 공동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붉은독개미는 강한 독성물질을 지니고 있어 침에 찔릴 경우 심한 통증과 가려움증을 불러일으킨다. 심할 경우 현기증과 호흡곤란 증상도 나타난다. 북미에서는 한 해 평균 8만여명이 붉은독개미에 쏘이고, 이 가운데 일부가 사망해 살인 개미로도 불린다. 부산/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13415.html#csidx6061dcbfce25973a91f3a14c447f3cd."
3,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7년 10월 2일>:
"사람과 식물에게 위험한 붉은 독개미가 국내에 상륙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붉은 독개미가 발견돼 검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뉴스1에 따르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사람과 식물에게 위험을 줄 수 있는 '붉은 독개미'(Red imported fire ant)가 지난 9월 28일 부산항 감만컨테이너 야적장에서 발견돼 방제조치중이라고 밝혔다.
붉은 독개미는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이 지정한 세계 100대 악성 침입외래종에 속한다.
국내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몸 속에 강한 독성물질을 가지고 있어 날카로운 침에 찔릴 경우 심한 통증과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심할 경우 현기증과 호흡곤란 등의 과민성 쇼크 증상도 유발한다.
부산항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지난달 28일 발견된 붉은 독개미는 적어도 2~3개월 전부터 국내에 들어와 번식활동을 한 것으로 추정돼 확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에서 독개미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한 것은 지난 8월 이후이기 때문에 최초 유입 후 발견까지 충분한 번식 시간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2일 "최초 발견 이후 1000마리 규모의 군체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최근 몇달 사이에 번식활동을 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초 독개미 발견 이후 현재까지 1개의 군체만 발견됐으나 군체가 더 있을 가능성은 남아 있다. 학자에 따라 다르지만 자연상태에서 번식 범위는 최소 600m에서 여왕개미의 교미비행으로 수㎞까지 번식반경이 넓어질 수 있다.
군체가 다수일 경우 확산 범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초동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국은 이에 따라 최초 발생지로부터 1㎞ 범위까지 트랩 조사를 넓혀 독개미의 확산 범위를 확인 중이다.
트랩조사는 독개미를 유인할 수 있는 페로몬트랩 등 장비를 이용해 해충을 포획해 조사하는 방법이다.
현재 역학 조사를 진행중이지만 유입 시기와 원인, 확산경로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독개미 군체가 발견됨에 따라 지난 5월 일본과 호주 등지에서 독개미가 확산된 이후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한 검역 조치에 구멍이 있었다는 점이 확인됐다.
당국은 지난 7월부터 공항만 컨테이너야적장 등지에서 독개미를 포함한 병해충에 대해 월 2회 이상 트랩조사를 실시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역이 강화된 것은 8월 이후다. 8월부터 영남·호남·제주 지역에서 주1회, 나머지 지역은 2주 1회로 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독개미는 그 이전부터 유입, 번식했을 가능성이 높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추가 확산여부에 대해 현재 시점에서 언급하는 것은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며 "현재 발생지 100m 이내에는 출입을 통제하고 차량도 소독 후 통과하도록 방역을 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수입항과 화물 이동지역에서만 독개미가 발견되고 도시 확산은 없었다"고 말했다."
4,
<연합뉴스 2017년 9월 29일>:
"'살인개미' 붉은 독개미 국내서 처음 발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29/0200000000AKR20170929209100030.HTML
 <맹독성 붉은 불개미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항 컨테이너야적장서 발견…긴급 방제조치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살인 개미'로도 불리는 맹독성 붉은 독개미(Red imported fire ant)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사람과 식물에 위험을 줄 수 있는 '붉은 독개미' 의심종이 지난 28일 오후 5시께 부산항 감만컨테이너야적장의 컨테이너 적재장소 인근에서 발견돼 분류동정 결과 29일 붉은 독개미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붉은 불개미'로도 불리는 독개미가 국내에서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검역본부는 주변 지역으로의 독개미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 방제를 실시하고, 항만 주변에 대한 독개미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붉은 독개미는 몸속에 강한 독성물질을 가지고 있어, 날카로운 침에 찔릴 경우 심한 통증과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현기증과 호흡곤란 등의 과민성 쇼크 증상도 유발한다.
북미에서는 한 해 평균 8만 명 이상 붉은 독개미에 쏘이며, 100여 명이 사망해 '살인 개미'로 불리기도 한다.
이에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은 세계 100대 악성 침입 외래종으로 지정했다.
앞서 검역본부는 지난 7월부터 최근 호주, 일본 등에서 이 독개미가 지속적으로 발견됨에 따라 유입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전국 공항만·컨테이너야적장·수입식물 보관창고 등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다.
이번에 처음 확인된 독개미는 검역본부가 예찰 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검역본부는 부산항 감만컨테이너야적장에 소독된 컨테이너만 반출하도록 요청했다.

또 독개미 발견 시 검역본부로 신속히 신고(☎054-912-0612)해달라고 당부했다.
검역본부는 환경부, 해수부 등 관련 부처와 합동조사 및 독개미 유입 방지를 위한 공동 대응을 추진할 방침이다. shi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29 18:16 송고."
5,
<나무위키 2017년 10월 5일>:
"붉은불개미
이명: 붉은 독개미
Solenopsis invicta Buren, 1972
[분류]
계: 동물계 문: 절지동물문(Arthropoda) 강: 곤충강(Insecta) 목: 벌목(Hymenoptera) 과: 개미과(Formicidae) 속: 열마디개미속(Solenopsis) 종: 붉은불개미(S.invicta)
[목차]
1. 개요 2. 피해 3. 확산
1. 개요
영어: Red imported fire ant
스페인어: Hormiga roja de fuego
포르투갈어: Formiga-de-fogo
몸은 적갈색 배는 검붉은색, 다만 수캐미는 검은색이다. 크기는 3~6 mm.
남미가 원산지인 개미이고,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이 세계 100대 악성 침입 외래종으로 지정한 침입종이다.
(원산지 위치)
2. 피해
미국에서는 연간 1400만 명이 이 개미에 쏘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붉은 불개미의 엉덩이에 있는 독침에 쏘이게 되면 솔레놉신(Solenopsin) 성분 때문에 화상을 입은 듯한 심한 통증이 일어나고 상처 부위가 가렵고, 증상이 더 심해지면 쏘인 부분이 붓기 시작하고 몸에 발진이 나타난다. 0.6%에서 6%의 사람들에게는 아나필락시스(심각한 알레르기 반응)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어서, 손이 떨리거나 동공이 좁아지는 증상이나 현기증, 심장박동 빨라짐, 호흡곤란, 혈압저하, 의식장애 등 과민성 쇼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이 경우 치료받지 않으면 결국 사망하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몇십 분만에 증상이 나타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아나필락시스를 겪지 않는 대부분의 경우는 치료가 필요 없다. 그러나 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난 일부 사람들에게는 치료가 필요한데, 이 경우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이 투여된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e/e3/FireAntBite.jpg
 <붉은 불개미에 물린 자국>
3. 확산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미 대륙 쪽에서는 악명높은 해충이다.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고, 가축이나 생태계에도 피해를 준다. 도시 지역에서 번성하면서 건물이나 구조물 아래 쪽에 집을 짓기도 하기 때문에 건축물이나, 설치된 장비 등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남미 원산이었으나, 이미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카리비안 제도, 타이완, 필리핀 등으로 퍼진 상태이고 2004년~2005년경에 중국 광동 성과 홍콩 등에서 붉은불개미 떼가 급속히 늘어나 사람과 가축을 공격하거나 농사에도 피해를 주는 등 피해가 늘고 있다. 2017년 5월경에는 일본의 고베에서 처음 발견되고 그 뒤에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 전국 각지에서 발견되어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그리고, 결국 2017년 9월 28일에 한국의 부산항 감만부두의 컨테이너 야적장 주변에서도 발견되었다. 언제 유입된 것인지, 어디에 얼마나 살고 있는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한다. <연합뉴스> 기사 혹여 붉은불개미로 추정되는 개미를 발견했다면, 반드시 즉시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신고하도록 하자.
한번 퍼지면 그 지역을 완전히 장악해버리는 <노랑미친개미>보다는 박멸이 쉬운 침입종이다. 그러나 곤충 박멸이 늘 그렇듯 체계적이고 잘 통제된 박멸 활동이 있어야 하는데, 군대 주둔지가 아닌 한 그런게 제대로 될 리가 없다."
6,
<YTN 2017년 10월 4일>:
"'붉은 독개미'에 물렸다면?...증상과 대처법
◎
YTN 생방송 바로 시청하기:
http://www.ytn.co.kr/_ln/0115_201710041451100601
붉은 불개미 차단, 대응 강도 높여붉은 불개미 차단, 대응 강도 높여
"살인 개미 막아라"...연휴 기간에도 '비상'"살인 개미 막아라"...연휴 기간에도 '비상'
앵커
'붉은 독개미'가 확산했을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물리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붉은 독개미'에 물렸을 때 증상과 조치방법을 내놓았습니다.
손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 게시판입니다. "개미에 물렸는데 어떻게 할까요"라는 질문이 올라와 있습니다.
연일 기사가 쏟아지는 붉은 독개미 때문에 걱정이 많은 겁니다. [김환구/ 농림축산검역본부 사무관: 전화로 접수해서 검역관 보내 개미 잡아와 결과를 알려주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집개미였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일본 환경성에서 만든 증상과 조치방법을 올렸습니다.
증상을 보면 가벼운 증상으로는 쏘인 부위의 통증이나 가려움이 있습니다.
중간 정도의 증상으로는 두드러기와 전신발진이 생깁니다.
중증으로는 호흡곤란, 혈압저하, 의식장애가 발생합니다.
통증이나 가려움에서 증상이 그친다면 당장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쏘이고 몇 분에서 몇십 분 사이에 숨쉬기가 곤란하고, 목소리가 안 나오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현기증 등을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는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이 같은 증상은 중증의 알레르기 반응 '아나필락시스'일 가능성이 있어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붉은 개미에 물리지 않았더라도 '아나필락시스'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사전에 아드레날린 자가 주사 키트 '에피펜'을 준비할 것을 권고합니다.
중증의 증상이 막 나타나기 시작할 시점에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또 중급 정도의 증상까지는 효과적인 항히스타민제의 약을 준비해 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YTN 손재호[jhson@ytn.co.kr]입니다."
7,
<SBS 뉴스pick 2017-08-29>:
"태풍 피해서 둥둥 떠 다니던 빨간 덩어리의 놀라운 정체
강력한 태풍 하비가 덮친 미국에서 물에 떠 다니던 붉은색 덩어리의 정체가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8일 미국 IT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허리케인 하비로 강타당한 휴스턴에서 나타난 의문의 붉은색 덩어리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물이 불어난 곳에서 떠나디던 이 덩어리는 홍수에서 살아남기 위해 똘똘 뭉친 불개미 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 남아메리카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대량 서식하고 있는 불개미는 강력한 태풍으로 물이 범람할 때마다 이렇게 마치 뗏목처럼 뭉친다고 합니다.

여왕개미와 유충을 중심에 두고 최대 수십만 마리가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모여든 이 덩어리는 물이 통과할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하다고 전해졌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이렇게 덩어리를 이룬 불개미들이 일주일 또는 더 긴 시간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 위에서 떠다니는 불개미 떼는 항상 새롭게 서식할 건조한 땅을 찾기 때문에 배를 타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습니다.
불개미에게 물릴 경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만 피해를 주지만 불개미 떼에 공격을 받으면 심각한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 출처= 트위터 OmarVillafranca, Mike_Hixenbaugh)."
8,
<YTN라디오(FM 94.5) [수도권 투데이]、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부산 붉은 불개미, “땅속으로 숨었을 가능성도 커”
□ 방송일시: 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 출연자: 김병진 원광대 명예교수
- 붉은불개미, 강한 번식력으로 美에선 토착종 몰아내 - 여왕개미 한 마리가 하루 천여개 알 낳아 - 사람 물면 심한 경우는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 - 여름 지나며 공주개미들이 새로운 군락 형성했을수도 - 여왕, 공주개미는 전국 어디로든 날아 퍼질 수도 있어 - 당국 철저한 수색불구 땅속으로 숨었을 가능성도 커 -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상황 - 내년 봄부터 조사 작업 다시 착수해야
◇ 장원석 아나운서(이하 장원석): 붉은불개미는 이른바 살인 개미로도 불립니다. 이렇게 악명 높은 붉은불개미가 지난달 28일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부산 감만부두였는데요. 1000여 마리 정도가 발견돼서 방역당국이 방역작업을 했고요. 여왕개미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붉은불개미와 관련한 최종 조사 결과를 밝힐 예정인데요. 방역 작업 도중 여왕개미가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판단이 섣부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런 분석을 한 학자를 연결하겠습니다. 세계곤충학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한 김병진 원광대 명예교수 전화연결 되어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김병진 원광대 명예교수(이하 김병진): 네, 안녕하세요.
◇ 장원석: 일단 붉은불개미가 왜 위험한지부터 좀 여쭤볼게요. 조그마한 붉은불개미 때문에 지금 전 세계가 골치아파하고 있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 김병진: 붉은불개미가 번식력이 강해서 상당히 개체수를 많이 퍼뜨리고 얘들이 사람을 물게 되면 심한 경우는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고 또 가축들을 물었을 경우에 크게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고 또 심하면 어떤 경우는 가전제품을 공격을 해서 가전제품을 파괴시키기도 하고, 미국으로 들어간 불개미가 미국의 토착개미들 다 몰아내고 미국을 차지했거든요. 그래서 미국에서 막대한 돈을 투자하면서도 이 불개미를 퇴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우리가 조심해야 할 그런 개미입니다.
◇ 장원석: 붉은불개미의 천적은 없습니까?
◆ 김병진: 붉은불개미가 원래가 나타나는 것이 남미에서 나타나 가지고 배를 타고서 플로리다에 들어와 가지고 플로리다에서부터 북미로 쭉 올라가는데 천적이 없었어요, 천적이 있었으면 가능한데. 그래서 오히려 천적이 있기는커녕 얘들이 천적이 되어가지고 미국의 자생하고 있는 개미들의 2/3가 사라졌어요.
◇ 장원석: 생태계 교란까지 시키고 있는데, 그러면 지금 남미에서 시작된 불개미가, 남미에서 원래 본원지였던 붉은불개미가 미국·호주·아시아까지 쭉 퍼졌는데, 번식력이 얼마나 강합니까?
◆ 김병진: 번식력은 얘들이 하루에 알을 1천 개 이상 낳으니까 상당히 강한 거죠. 1천 개면 열흘이면 1만 개 아니겠어요?
◇ 장원석: 여왕개미 한 마리가 한 번에 1천 개씩 알을 낳는군요?
◆ 김병진: 예, 예.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슈퍼 콜로니(Super Colony)’를 형성한다 그러고, 또 더욱 무서운 것은 얘들을 퇴치하기 위해서 자극을 주면 더 알을 왕성하게 낳아요.
◇ 장원석: 궁지에 몰릴수록 더 알을 많이 낳나요? 생존본능이죠?
◆ 김병진: 그렇죠. 그래가지고 슈퍼 콜로니를 형성하는 거예요. 퇴치를 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더 많은 알을 형성해낸다는 얘기죠.
◇ 장원석: 그러면 추위나 더위에 약하지는 않습니까? 생존력은 어떤가요?
◆ 김병진: 추위에는 약합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땅속에 집을 짓고서 동면하고 그 이듬해 봄에 다시 활동을 하죠. 또 너무 더웠을 경우는 하면(夏眠)에 들어가요. 너무 더우면 활동을, 30~35°C 이상 올라가면 활동을 쉬어요.
◇ 장원석: 그런데도 땅속 깊이 들어간다든지 피한다든지 해서 이렇게 살아남은 건데요, 번식력도 좋기 때문에. 그런데 부산 항만에서 뭘 그렇게 먹고서 규모를 키웠을까요?
◆ 김병진: 부산 항만에서 얘들이 살아남은 것은 우선은 얘들은 좀 먹이를 덜 먹어도 살아날 수가 있어요. 왜냐면 얘들은 좀 어려울 때는 쉬거든요. 여러날 동안 아무 것도 안 먹어도 살 수 있어요. 왜냐면 지금 컨테이너에 묻어서 왔을 경우에 아무 것도 못 먹었을 거 아녜요. 그래도 내려서 기후가 맞기 때문에 아스팔트 틈새로 들어가 가지고 얘들이 안착이 된 거예요. 안착이 되었다고 하는 것은 얘들이 거기다가 새로운 집을 만들었다는 얘기고, 알을 낳아가지고 일개미도 확보하고 수개미도 확보하고 완벽한 콜로니를 형성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 장원석: 붉은불개미들, 일반 일개미하고 여왕개미는 각각 몇 년이나 삽니까?
◆ 김병진: 보통 개미들의 수명이 보통 5년에서 15년 가는데, 15년 가는 것들은 대부분 여왕개미에요. 정확하게 살인 적색불개미도 종류가 여러 가지예요.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Solenopsis invicta’라는 것인데, 그게 3~4년에서 7~8년 사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 장원석: 그렇군요. 그러면 이번에 붉은불개미가 부산항에서 발견됐는데, 어디에서 왔다고 볼까요? 배로 온 게 가장 가능성이 높을까요?
◆ 김병진: 지금 우리에게 올 가능성은, 우리가 가장 빈번하게 교역을 하는 나라가 일본하고 중국인데, 지금 우리 관제팀에서 이들을 추적해본 결과 유전자 검사를 했더니 중국에서 나온 걸로 확인됐습니다.
◇ 장원석: 그리고 정부는 일단 오늘 정확한 결과를 발표하겠지만, 알려진 바로는 여왕개미가 발견 안 됐고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그런데 지금 교수님 말씀하신 대로라면 최대 15년까지 여왕개미가 살 수 있어서, 이미 우리나라 어딘가에서 서식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높습니까?
◆ 김병진: 그것은 그렇지 않고, 그 개미가 지금 들어와 가지고, 이게 작년에 들어왔느냐 올해 들어왔느냐에 따라서 또 달라져요. 올해 들어왔을 경우는 조금 낫고, 여름을 지났으니까 여름 동안에 공주개미들이 나와서 공주개미들이 신혼여행을 갔을 거란 말이에요. 신혼여행 가서 일개미, 수개미하고 교미해가지고 얘들이 다시 땅에 내려와 가지고 안착이 되면 새로운 콜로니를 또 형성하는 것이거든요. 그런 것이 더 두려운 거예요. 원래 한 마리의 여왕개미가 내려와 가지고 안착이 됐든 혹시 운이 좋아서 죽었다고 할지라도, 공주개미들이 있으니까, 왜냐면 얘들은 알을 낳을 때 공주, 여왕개미를 또 만들어 내거든요. 그 여왕개미를 만들어내면 여왕개미가 또 한 가족을 만들어내니까, 각자. 그것이 문제가 되는 거죠.
◇ 장원석: 이른바 공주개미도 알을 낳고 그다음에 수개미도 알을 낳아서 번식을 시킬 수 있는데,
◆ 김병진: 수개미는 알을 낳는 것이 아니라 수개미는 교미하는 데만 쓰여요.
◇ 장원석: 그렇군요. 그러면 여왕개미가 공주개미를 얼마나 낳을 수 있나요, 알을?
◆ 김병진: 그것은 사정에 따라 달라요. 지금 공주개미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됐을 때는 공주개미 알을 낳을 때 알을 낳아놓고 가만 내버려 두면 모두가 다 일개미가 되고, 페로몬이라고 하는 것을 발생을 시키면, 페로몬이라는 것을 내보내가지고 작용을 시키면 대부분이 일개미가 되고 일부분이 여왕개미가 돼요.
◇ 장원석: 상황에 따라서 조절이 가능하군요.
◆ 김병진: 조절해 나가는 거죠, 필요에 따라서.
◇ 장원석: 그런데 여왕개미는 날개가 있어서 이동이 용이하잖아요, 다른 개미들에 비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최대 얼마나 됩니까?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날갯짓을 해서 날아서 얼마나 이동할 수 있나요? 지역 간에 이동이 가능한가요?
◆ 김병진: 그렇죠. 그것은 공중으로 확 올라가가지고 수십 킬로미터 위로 올라가가지고,
◇ 장원석: 그렇게 높이 올라갑니까?
◆ 김병진: 그렇죠. 올라가가지고 또 바람이 있는 날을 택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올라가가지고 얘들이 바람에 따라서 이동해서 날아가니까 수십 킬로미터를 날아갈 수가 있습니다.
◇ 장원석: 그러면 만약에 여왕개미가 현재 어딘가에 서식하고 있다면 전국 어디로든 갈 수 있다는 거네요?
◆ 김병진: 그렇죠. 당분간은 부산 주변에서 서식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자유방임 상태로 놔두게 되면 전국으로 퍼져나갈 수가 있죠.
◇ 장원석: 그렇군요. 이번에 검역당국이 부산 감만부두에서 발견한 개미 규모가 1천여 마리 정도, 군락이 이 정도면 작은 건가요? 큰 건가요?
◆ 김병진: 1천여 마리 정도가 지금 발견됐다 그러지만, 잡아서 확인한 것이 1천여 마리고 잡지 못한 것이 또 많이 있죠. 그래서 이 정도면 큰 군락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 장원석: 그러면 완성형 군락은 어느 정도 됩니까?
◆ 김병진: 완성형 군락은 몇 천 마리가 되죠.
◇ 장원석: 이거보다 훨씬 크군요.
◆ 김병진: 크죠. 훨씬 크죠.
◇ 장원석: 그러면 일반적인 우리가 집 근처에서 볼 수 있는 까만 개미랑 비교했을 때, 붉은불개미가 유독 집단 규모가 큽니까?
◆ 김병진: 집단 규모가 큽니다.
◇ 장원석: 그러면 여왕개미가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계속 이동하면서 군락을 생성해가나요?
◆ 김병진: 아까 방금 말씀드렸지만 공주개미가 나와 가지고 분가를 하는 거죠.
◇ 장원석: 그러면 여왕개미 한 마리가 사실상 군락을 키워갈 수 있는 규모가 무한대라고 봐도 될까요?
◆ 김병진: 몇 천 마리가 되죠, 몇 천만이. 몇 천만 이상 되죠.
◇ 장원석: 그러면 거기서 만든 군락에서 또 여왕개미가 탄생하면 그게 또 군락이 만들어지고.
◆ 김병진: 그렇죠. 여왕개미를 우리 꿀벌로 말하면 분봉하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그들이 나와 가지고 또 새로운 집안을 형성하고 새로운 집안을 형성해 나가고. 공주개미라고 그렇게 내가 부르는 거예요, 그러면 편하니까. 원래 엄마하고 구별 지어서.
◇ 장원석: 어쨌든 이번에 부산 감만부두에서 불개미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아스팔트 포장을 다 뜯어서, 바닷물이 드러나는 수준까지 파서 확인했다고 해서 죽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교수님 정리를 좀 해주신다면요? 어떤 입장이신지요?
◆ 김병진: 그렇게 그걸 뜯어 파헤쳐가지고 땅속으로 들어갔지만, 파헤치는 과정 속에서 얘들은 또 빨리 숨어가거든요, 자극을 줬기 때문에.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걸 살았다 죽었다, 정확하게 단정 지어서 얘기할 수는 없지만, 이것이 땅속으로 숨어들어갔을 가능성도 크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장원석: 그러면 방역당국은 일단 컨테이너 기지에서는 개미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불개미가 부산 어딘가에 더 남아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 김병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염려하는 거예요.
◇ 장원석: 그러면 방역작업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 방역당국이 그런 유해곤충 방역 경험이 좀 있습니까?
◆ 김병진: 방역을 잘못한 건 없어요. 이런 상태에선 이렇게 해야 하는데, 문제는 지금 여왕개미가 이미 공주개미가 만들어져가지고 퍼져나갔을 경우는 현재 상태론 방역으로 손을 쓸 수가 없는 거고, 또 원래 여왕개미가 땅속 깊이 파고들어가서 지금 숨어 있다면 손쓸 수가 없어요. 판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거든요, 그게.
◇ 장원석: 그러면 조심해야 하는 예찰활동을 얼마나 더 이어가야 된다고 보십니까?
◆ 김병진: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작업은 이 정도면 충분히 그 소임은 다 했다고 볼 수 있어요. 문제는 우리 방역당국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이 개미가 죽었으면 아주 좋은 것이고. 그런데 죽었다고 하는 확증은 전혀 없으니까. 그다음에 우리가 소원이지만 공주개미가 안 만들어져가지고 주변으로 비산되어서 콜로니를 형성하지 않았으면 가장 좋은 것이죠.
◇ 장원석: 그럼 방역당국이 지금 뭘 해야겠습니까?
◆ 김병진: 지금 방역당국이 할 일이 크게 없습니다. 무슨 군사작전을 해가지고 되는 일도 아니고. 실제로 이 개미 크기가 2.5~3.5mm 정도 되고, 불개미가. 그다음에 여왕개미는 사이즈가 1cm 내외 정도 되는 작은 녀석이거든요. 그런데 생활력은 아주 강하죠. 그래서 꼭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 장원석: 그러면 어느 곳에서 발견되고 그다음에 후속조치를 할 수 있는 방법밖에는 우리가 지금 없겠군요.
◆ 김병진: 그렇죠. 내년에 봄서부터 최초 조사 작업을 활발히 해야죠. 한두 사람이 가서 찾아서 될 일도 아니고, 부산 지역 주변에 있는 공원이라든가 숲이라든가 이런 지역에 가가지고 얘들이 지금 비산되어서 콜로니를 형성하고 있지 않는가. 그래가지고 그걸 찾아내야 할 일이, 그런 준비 작업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장원석: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김병진: 감사합니다.
◇ 장원석: 지금까지 세계곤충학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한 김병진 원광대 명예교수였습니다."
붉은 불개미의 번식능력과 구제방법에 관하여 일본웹사이트인 <おもしろ科学ラボ>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히아리의
번식능력과 구제방법, 대책에 관하여[(火蟻「ヒアリ」)の繁殖能力と駆除方法、対策ついて]
2017/6/30 2017/7/28 国内
※
출처 일본 웹사이트: https://najimuman.com/748
ズボンのすそに這い上がられてもなかなか気づけない小回りのきく小さなボディと、そのお尻に忍ばせた猛毒で人々を混乱に 陥れた「殺人蟻」ヒアリ。
彼らは兵庫県のみならず愛知県にまで現れ、国民を不安にさせている。
発見された港で駆除を完了し、繫殖させなければ日本に住み着くことはないだろうが、恐ろしいのはその繫殖能力。
今回はヒアリに搭載された驚きの繁殖力と共に、もしもに備えた駆除法や対策についてお話したいと思う。
[기사의
목차(記事の目次)]
1 火蟻(ひあり)とは? 2 ヒアリの繫殖力は? 2.1 ヒアリの孵化(ふか) 3 働きアリの数 4 もしもヒアリに刺された場合の対処法 5 ヒアリの駆除方法 5.1 台湾で行われた駆除方法 6 関連記事
火蟻(ひあり)とは?
 [出典:
朝日新聞デジタル朝日新聞デジタル]
兵庫県と愛知県で相次いで発見されたヒアリ。
体長はわずか2・5~6ミリで、透明感のある赤茶色。
触角の先端がこん棒のように太く、腹と胸の間に二つの「こぶ」があるのが特徴だ。
ただ、似たような種類も多く、正直なところ一般の人が見分けるのは難しい。
原産地は南米中部で貨物船などにまぎれて移動し、米国や豪州、中国、台湾などにすでに定着している。
日本では5月26日に発見されてから注意喚起が行われている。
当時の記事はこちら→5月26日神戸で強毒を持つ殺人外来種「ヒアリ」(火蟻)を確認 コンテナヤードでも100匹を 発見 危険性や対策は?
ヒアリの繫殖力は?
 [出典:
Naverまとめ]
できればパンダ並みに軟弱な繫殖力を期待しておきたいヒアリ。
しかし現実はなぜか甘くはない。
国立環境研究所生態リスク評価・対策研究室の五箇公一室長によると、ヒアリの女王アリは巣(コロニー)の中で1日千 個以上の卵を産むそう。
ヒアリの孵化(ふか)
孵化して成虫に育つまで約1カ月。
アリの多くの種類は一つの巣に女王アリが1匹いるだけだが、なにを考えているのか、ヒアリの場合は複数匹の女王蟻が同 じ巣に共存しているのがほとんど。
100匹確認されたコロニーもあるといい、繁殖力が強い。
5月26日に兵庫県尼崎市で、コンテナ内部からヒアリが国内で初めて確認された際には、成虫に加えて幼虫や卵も見つ かっている。
働きアリの数
一つの巣には働きアリが1万~数十万匹いる、会社ならば大企業だ。
寿命は女王アリが6~7年ほどで、働きアリが1~2カ月と短い。
ヒアリは「引っ越しが得意なアリ」でもあるそう。
エサを求めて1年に数百メートル移動し、川を渡るという報告もある。
これは日本の土地にとっても厄介な性質といえよう。
数年かけて高さ数十センチにも及ぶドーム状のアリ塚を作り、集団で爬虫(はちゅう)類や小型の哺乳類を攻撃し、 捕食する。
一度定着すると根絶は難しく、生態系への影響も心配される。
九州大の村上貴弘准教授(行動生態学)によると「ヒアリは繁殖力が強く、在来の昆虫などへの影響も大きい。 分布域を確認し、とにかく封じ込めることが大切だ」と強い繫殖力への警鐘を鳴らした。
もしもヒアリに刺された場合の対処法
あなたや周りの人に今後ヒアリの被害が出ないことを祈りたいが、それでも人生なにが起きるかわからない。
念には念を入れて、祈るだけでなく、あなたがヒアリに刺された時の対処法をご紹介しておこう。
 [出典:
https://www.kobe-np.co.jp/news/shakai/201706/p2_0010286195.shtml]
ヒアリに刺されると体質によっては呼吸困難などを伴う急性アレルギー反応「アナフィラキシーショック」 を起こす危険性がある。
上記の対処法を実践して、慌てずに対応して欲しい。
見つけた場合は、絶対にヒアリを素手で触らないように。
刺された直後約30分は安静にして、容体が急変したときは救急車を呼ぼう。
[히아리의
구제방법(ヒアリの駆除方法)]
私たちが使えるヒアリの駆除の手段として1番お手軽なものは間違いなく「アリ用殺虫剤」を撒くことだろう。
他の手段として、熱湯をかけたり毒餌を使ったりして火アリを駆除方法も存在する。
もっとプロフェッショナルなやり方をお探しの方は台湾流の奥義を紹介しよう。
2003年にヒアリが発生し、2016年に9倍もの被害になった台湾。
[대만에서
행해지는 구제방법(台湾で行われた駆除方法)]
台湾ではプロアクティブ同様3ステップでヒアリをやっつける。
ステップ1.ポテトチップスをヒアリの巣のそばに置いておびきよせる。
ステップ2.ポテトチップスを持って帰る蟻を追跡して巣を特定。
ステップ3.液体窒素で巣を攻撃。
火の蟻と書く「火蟻」に対して絶対零度で攻撃を仕掛けるあたりがしびれる。
しかしこのやり方はご家庭に液体窒素を常備している変わり者にしかマネできない上に、本拠地にて火蟻に 刺される可能性もあるのでやめよう。
もしもヒアリを見つけたら環境省が連絡を心よりお待ちしているので協力して欲しい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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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関連記事)]
1-6月18日神戸で強毒を持つ殺人外来種「ヒアリ」(火蟻)を確認 コンテナヤードでも100匹を発見 危険性や対策は?
2-6月19日毒蟻「ヒアリ」新たな100匹見つかるも女王アリや卵は確認されず、被害はいかに?
3-6月20日火蟻(ヒアリ)捕獲へ罠450個設置。神戸市調査広がるヒアリ対策、子どもへの呼びかけも
4-6月22日神戸港にて新たに「アカカミアリ」発見。ヒアリに酷似した毒アリに注意です。
5-6月30日火蟻「ヒアリ」の繁殖能力と駆除方法、対策ついて。
6-7月4日ヒアリの女王アリの死骸が大阪湾で発見。国内繫殖の可能性。
7-7月6日【動画】ヒアリが東京でも発見。被害や繫殖への対策は?]
붉은 불개미의 위험성에 대해서 중국의 인터넷 백과사전인 <백도백과(百度百科)>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홍화의(红火蚁)
红火蚁(学名:Solenopsis invicta Buren)的拉丁名意指“无敌的”蚂蚁,难以防治而得名。其通用名,火蚁,则指被其 蜇伤后会出现火灼感。红火蚁分布广泛,为极具破坏力入侵生物之一。在中国红火蚁是入侵生物。[1]
红火蚁是蚂蚁的一种,属于社会性昆虫,有多个品级,具有生殖能力的雌蚁、雄蚁和工蚁(发育不全无生殖能力的雌蚁)。其 中的工蚁又可分为一至多型,多型时包括大型工蚁(兵蚁)和小型工蚁。工蚁有腹柄结2个;触角一般10节,末2节成锤棒状; 唇基两侧有纵脊向前延伸成齿。雌蚁和雄蚁有单眼,雌蚁触角一般11节,雄蚁触角一般12节。并胸腹节不具刺或齿。[2]
概述图片参考资料:[3]
中文学名: 红火蚁 拉丁学名:
Solenopsis invicta Buren 别 称: 红火蚁、外引红火蚁、泊来红火蚁(台湾) 二名法:
Solenopsis invicta 界: 动物界 门:
节肢动物门 亚 门: 有颚亚门[4] 纲:
昆虫纲 亚 纲: 有翅亚纲 目: 膜翅目 亚 目: 细腰亚目 科:
蚁科 亚 科: 切叶蚁亚科 族: 火蚁族 属: 火蚁属 种: 红火蚁
分布区域: 美洲的热带和亚热带地区,印度、非洲、太平洋岛屿等地。 英文名: Red imported fire ant 简称:
RIFA
[목록(目录)]
1 生物学史 2 形态特征 ▪ 物种鉴别 ▪ 工蚁特征 3 生活习性 ▪ 社会体系 ▪ 生存繁殖 ▪ 食物类型 ▪ 蚁巢特征 ▪ 温度影响 4 分布范围 ▪ 世界分布 ▪ 中国分布 5 传播途径 6 危害防治 ▪ 主要危害 ▪ 检测方法 ▪ 防治措施 7 相关事件
1-생물학사(生物学史)
红火蚁原产南美,在1972年被正式命名,20世纪初在原产地已受到注意,被记录在S.saevissima名下。20世纪的30年代至40年 代或更早,红火蚁和后来被同时正式命名的黑火蚁被从南美带入美国。60年代人们才注意到入侵的火蚁有2个类型。1972年, Buren对有关的火蚁进行了分研究,红火蚁作为新种发表,黑火蚁也被赋予了种级地位。几年后,Wojcik等人研究了佛罗里达州 的火蚁,并制订热带火蚁、木火蚁和红火蚁的鉴别检索表。1991年,Trager完成了美洲的火蚁属geminata组的总结性研究,涉及 20种,及2杂交种,并制订它们的检索表。
红火蚁入侵中国之前,火蚁属在中国已知5种。胡经甫在《中国昆虫名录———第六卷》中记载了产自福州、青岛、北京、岳麓山 (长沙)等地的猎食火蚁,产自青岛等地的贾氏火蚁,产自福州等地的急逃火蚁,产自澳门、北京等地的热带火蚁,产自苏州等 地的S.soochowensis Wheeler。周梁镒和寺山守在台湾蚁科昆虫名录中除热带火蚁外,还记录了猎食火蚁和知本火蚁。唐觉等人、 吴坚和王常禄等在有关专著中也记录了热带火蚁等1至2种。由于S.soochowensis Wheeler在最初命名时就无工蚁(包括兵蚁)的描述, 后来命名人也怀疑S.soochowensis仅是其他种的异名,故该种还不能计入。[2]
2-형태특정(形态特征)
物种鉴别
为了鉴别红火蚁及其重要近似种和中国其它有关种类,可参
物种鉴别
物种鉴别(2张)
考下列兵蚁检索表(⑤~⑧)。
重要近似种有:热带火蚁、木火蚁、黑火蚁、巴西火蚁。
物种鉴别图片参考资料[2]
红火蚁及有关种类兵蚁鉴别检索表
序号 形态1 形态2
①
复眼小,小眼不足10个,标注2
复眼大,小眼超过10个,标注5
②
复眼仅有2~4个小眼;并胸腹节长,其长度为前胸与中胸总长度的2倍-tipuna
复眼具有4个以上小眼;若仅有4个小眼,则并胸腹节至多与前胸和中胸总长度等长或短于其总长度,标注3
③
触角柄节短,很少超过复眼与头顶角之间距离的1/2-jacoti
触角柄节长,远超过复眼与头顶角之间距离的1/2,标注4
④
头近长方形,小而窄;头顶缘不凹陷,近平直-indagatrix
头较宽,头顶缘中部凹陷-fugax
⑤
唇基中齿缺如,罕见不明显的小齿,标注6
唇基有明显的中齿,标注8
⑥
头部前面观两侧近于平行;头顶中间明显下凹,有带横纹的纵沟伸向额部;并胸腹节背面和其后斜面两侧具脊状 突起-geminata
头部前面观上宽下窄;头顶中间纵沟浅,不带横纹;并胸腹节背面和其后斜面两侧无脊状突起,至多在背面和其后斜 面交接处有短脊或突起,标注7
⑦
较大个体头宽在1。5mm以上,最大工蚁的并胸腹节背面和其后斜面的交界处两侧有一对短的纵脊或不规则形状突 起-geminata×xyloni
最大个体头宽不超过1。48mm,并胸腹节无背侧脊-xyloni
⑧
前胸背板前侧角成角状,常有明显的突起;背板后面部分中部通常下凹;头部黑褐色;上颚通常黄褐色;额无深色中斑, 或极少能与周围区域分开;柄后腹第1背板有明显的黄褐色斑-richteri
前胸背板前侧角圆,通常无突起;背板后面部分中部平或凸起;头部黄色,至少在上颚基和唇基附近如此,标注9
⑨
无深色额中斑;后腹柄结后面观上半或23部分光亮或稍呈纹状,下半或13部分着生横纹与刻点-saevissima
有深色额中斑;后腹柄结后面观长方形,顶部光亮,下面23或更大部分着生横纹与刻点-invicta
至2005年蚁科的分类以工蚁尤其是兵蚁的描述为主。[2]
工蚁特征
头部:头部近正方形至略呈心形,长1.00~1.47mm,宽0.90~1.42mm。
头顶中间轻微下凹,不具带横纹的纵沟;唇基中齿发达,长约为侧齿的一半,有时不在中间位置;唇基中刚毛明显,着生于中齿 端部或近端;唇基侧脊明显,末端突出呈三角尖齿,侧齿间中齿基以外的唇基边缘凹陷;复眼椭圆形,最大直径为11~14个小眼长, 最小直径约8~10个小眼长;触角柄节长,兵蚁柄节端离头顶约0.08至0。15倍柄节长,小型工蚁柄节端可伸达或超过头顶。 胸部:前胸背板前侧角圆至轻微的角状,罕见突出的肩角;中胸侧板前腹边厚,厚边内侧着生多条与厚边垂直的横向小脊;并胸腹 节背面和斜面两侧无脊状突起,仅在背面和其后的斜面之间呈钝圆角状。 腹部:后腹柄结略宽于前腹柄结,前腹柄结腹面可能有一些细浅的中纵沟,柄腹突小,平截,后腹柄结后面观长方形,顶部光亮, 下面2/3或更大部分着生横纹与刻点。 其他:虽同一蚁巢个体间颜色比较一致,但种内颜色变化大,双色,头、胸从桔红色至深红褐色,柄后腹从褐色及第1背板上有大斑, 至黑褐色。 三角形额中斑和其后的窄中纵沟颜色在大多数标本中均明显深于周围区域。同一蚁巢中,小型工蚁颜色深于大型工蚁。至2005年已知发 生于巴西、秘鲁、玻利维亚、阿根廷、乌拉圭、美国(Trager,1991)(约20世纪30年代)、澳大利亚(2001年)、新西兰(2001年)、马 来西亚、安提瓜岛和巴布达岛、巴哈马群岛、特立尼达和多巴哥、英国维京岛、美国维京岛及中国台湾(2003年)、广东吴川等部分地区 (2004)、香港(2005)和澳门(2005)等地。美洲某些种类等种类⑴其毒汁亦可使人产生脓泡,但uinquecuspis、megergates、macdonaghi 和electra的兵蚁均具中单眼;interrupta的颜色变化也大,有时与红火蚁难以区分,但前者后腹柄结后面观近梯形,后者额中斑与周围颜 色差异明显可资鉴别;weyrauchi与红火蚁也很近似,但前者头窄,最大兵蚁的头宽指数(头宽×100头长)约为90,后者兵蚁达95~100,此 外前者的额中斑常分为两个长斑;pythia兵蚁与saevissima极似,与红火蚁的主要区别可见检索表中saevissima与红火蚁的主要区别; pusillignis后胸侧板气门的后上区域着生细微刻点或刻点与细纹,而invicta、richteri、saevissima等种类该区域光亮。[2] 生殖型雌蚁:有翅型雌蚁体长8~10mm,头及胸部棕褐色,腹部黑褐 其他阶段 其他阶段(5张) 色,着生翅2对,头部细小,触角呈膝状,胸部发达,前胸背板亦显著隆起。雌蚁婚飞交配后落地,将翅脱落结巢成为蚁后。蚁后体形(特别 是腹部)可随寿命的增长不断增大。 雄蚁:体长7~8mm,体黑色,着生翅2对,头部细小,触角呈丝状,胸部发达,前胸背板显著隆起。 大型工蚁- 兵蚁:体长6~7mm,形态与小型工蚁相似,体橘红色,腹部背板色呈深褐。 卵:卵为卵圆形,大小为0。23~0。30mm,乳白色。 幼虫:共4龄,各龄均乳白色,各龄长度为:1龄0。27~0。42mm;2龄0。42mm;3龄0。59~0。76mm;发育为工蚁的4龄幼虫0。79~1。20mm, 而将发育为有性生殖蚁的4龄幼虫体长可达4~5mm。1~2龄体表较光滑,3~4龄体表被有短毛,4龄上颚骨化较深,略呈褐色。 蛹:为裸蛹,乳白色,工蚁蛹体长0。70~0。80mm,有性生殖蚁蛹体长5~7mm,触角、足均外露。[6] 其他阶段图片参考资料[6]
3-生活习性
社会体系
红火蚁,真社会性的生活结构,蚁巢中除专负责生殖的蚁后与生殖
入侵红火蚁
入侵红火蚁
时期才会出现负责交配的雄蚁外,绝大多数的个体都是无生殖能力的雌性个体(职蚁)。无生殖能力的职蚁可分为工蚁与兵蚁亚阶级, 阶级结构变化为连续性多态型。红火蚁有“单蚁后”及“多蚁后”两种社会型态,是透过约600个“锁”在一起的“超级基因”调控来 决定红火蚁是“单蚁后”及“多蚁后”族群。[7]
单蚁后族群是由一个交尾蚁后通过飞行而播散建立。这种播散方式可使交尾的蚁后播散到1km或更远的地方定植。因它们有领地意识,单蚁 后的族群密度比多蚁后的族群密度低,蚁丘密度为200个/ha。多蚁后族群是在一个族群中有2个至数百个具有繁殖能力的蚁后,它们由1个或 几个蚁后通过爬行到一个新的地点而建立,这种形式的播散速度慢。多蚁后族群没有领地,所以,单位面积上的族群密度比单蚁后族群的密 度高6倍,超过1000个/ha。这两类族群都可以通过流水而播散。当水面上升,它们形成一团而浮在水面上,能存活数周直到水位落下或漂流 直到岸上。[8]
生存繁殖
红火蚁自然繁殖中以生殖蚁的婚飞扩散较为持续和有规律。红火蚁没有特定的婚飞时期(交配期),成熟蚁巢全年都可以有新的生殖蚁形成。 雌、雄蚁飞到约90~300米高的空中进行婚飞配对与交配,雌蚁交尾后约飞行3~5公里降落寻觅筑新巢的地点,如有风力助飞则可扩散更远。[9]
红火蚁的生活史有卵、幼虫、蛹和成虫4个阶段,共8~10周。蚁后终生产卵。工蚁是做工的雌蚁;兵蚁较大,保卫蚁群。每年一定时期,许多 种产生有翅的雄蚁和蚁后,飞往空中交配。雄蚁不久死去,受精的蚁后建立新巢,交配后24h内,蚁后产下10~15只卵,在8~10d时孵化。第一批 卵孵化后,蚁后将产下75~125只卵。一般幼虫期6~12d,蛹期9~16d。第一批工蚁大多个体较小。这些工蚁挖掘蚁道,并为蚁后和新生幼虫寻找食 物,还开始修建蚁丘。一个月内,较大工蚁产生,蚁丘的规模扩大。6个月后,族群发展到有几千只工蚁,蚁丘在土壤或草坪上突现出来。红火蚁 是一种营社会性生活昆虫,每个成熟蚁巢,约有5~50万只红火蚁。红火蚁虫体包括负责做工的工蚁、负责保卫和作战的兵蚁和负责繁殖后代的生 殖蚁。生殖蚁包括蚁巢中的蚁后和长有翅膀的雌、雄蚁。一个蚁巢中包括1个或数个可以生殖的蚁后,其他所有的工蚁和兵蚁都是不能繁殖的。
红火蚁的寿命与体型有关,一般小型工蚁寿命在30~60天,中型工蚁寿命在60~90天,大工蚁在90~180天。蚁后寿命在2~6年左右。红火蚁由卵到羽 化为成虫大约需要22~38天。蚁后每天可最高产卵800枚(IUCN数据,另有论文称为1500枚),一个几只蚁后的巢穴每天共可以产生2000~3000枚卵。 当食物充足时产卵量即可达到最大,一个成熟的蚁巢可以达到24万头工蚁,典型蚁巢为8万头。[11]
物类型
红火蚁食性杂,觅食能力强,食物包括149种野生花草的种子,57种农作物,昆虫和其他节肢动物、无脊椎动物、脊椎动物、植物和腐肉等,他们 有植物上“放牧”蚜虫、介壳虫的行为。红火蚁群体生存、发展需要大量的糖分,蜜汁、糖、蛋白质、脂肪等食物也在红火蚁的食谱上。红火蚁 幼虫在某龄以前只吃液质食物,而后能够消化固体食物。工蚁带来富含蛋白质的固体食物放置在幼虫的嘴前。幼虫分泌消化酶分解固体食物并反 刍给工蚁。蚁后靠取食一些消化过的蛋白质来维持产卵的需要。只要有足够的食物,蚁后就能够发挥其最大产卵效率。[2] 通常在凉爽季节的白天或炎热时期的傍晚和夜间工蚁觅食活动最积极。觅食蚁通过地表下的水平蚁道离巢去觅食,一个大型蚁巢的觅食蚁道可从 蚁丘负外延伸几十米远,沿路有通向地面的开口。[11] 蚁巢特征 红火蚁为完全地栖型蚁巢的蚂蚁种类,成熟蚁巢是以土壤堆成高10 红火蚁内部结构 红火蚁内部结构 ~30cm,直径30~50cm的蚁丘,有时为大面积蜂窝状,内部结构呈蜂窝状。新形成的蚁巢在4~9个月后出现明显的小土丘状的蚁丘。新建的蚁丘表 面土壤颗粒细碎、均匀。随着蚁巢内的蚁群数量不断增加,露出土面的蚁丘不断增大。当蚁巢受到干扰时,蚂蚁会迅速出巢攻击入侵者。红火蚁 在蚁丘四围有明确的领地意识,而蚁丘的特点及主动攻击入侵者的行为,可以作为迅速判断是否为红火蚁的方法之一。[12]
温度影响
红火蚁对热的耐受性最低温度为3.6℃,最高温度为40.7℃。红火蚁在土壤表层温度10℃以上时开始觅食,在土壤温度达19℃时才会不间断地觅食, 觅食的土壤表层温度范围为12~51℃。当土壤表层下2cm处的温度在15~43℃时,工蚁开始觅食,最大觅食率发生在22~36℃时。低温度比高温度更能 限制红火蚁的觅食。春天土壤周平均土壤温度发(表层下5cm深处)升高到10℃以上,红火蚁开始产卵。工蚁和繁殖蚁化蛹和羽化分别发生在20℃ 和22。5℃。土壤平温度24℃时新蚁后可以成功地建立族群。当土壤很湿或很干时则活动减少。干旱后的一场雨会刺激它们2~3d的筑巢活动并增加 觅食活动。从土壤表面到10cm深处的温度低于18。8℃时,全天不会发生交尾飞行。气温在24~32℃,相对湿度 80%的条件下,交尾飞行在上、下午 均可发生。新建立族群89%的处于侵扰区域的下风向。交配飞行通常发生在雨后晴朗、温暖的中午时分。一旦雌性有翅繁殖蚁完成交配后,会从翅 基缝处折断双翅,并寻找一个合适的场所建立一个新的族群。这些场所一般在岩石或树叶下,也可以是沟缝或石缝中,甚至在人行道、公路或街道 的边沿处。蚁后在土中挖掘通道和小室,并密封开口,以免捕食者入侵。[2]
4-분포범위(分布范围)
世界分布
红火蚁原分布于南美洲巴拉那河流域(包括巴西、巴拉圭与阿根廷),在20世纪30年代入侵到北美洲,2006年在美国南方14个州超过1.295亿hm2的土 地上定殖为害,在其它州内也有零星发生(Arizona,Kentucky,andVirginia);1975~1984年间入侵波多黎各;2001年入侵新西兰和澳大利亚;2004 年首次出现在台湾;2004年9月在中国广东吴川发现,2006年已经在广东、广西、海南的部分地区发生为害,2005年初在香港和澳门也有发现。[1] 中国分布 2013年据中国农业植物检疫性有害生物分布行政区名录,红火蚁分布于中国7个省/区,169个县(市、区)。 中国农业植物检疫性有害生物分布行政区名录(2013年) 省份市 县区 福建省 福州市 马尾区、福清市 泉州市 鲤城区、洛江区、晋江市、南安市、丰泽区 厦门市 集美区、湖里区、海沧区、同安区、翔安区 漳州市 漳浦县、芗城区、龙海市、龙文区、长泰县 龙岩市 武平县 宁德市 东侨开发区、霞浦县 江西省 赣州市 章贡区、龙南县、定南县、全南县 广东省 广州市 荔湾区、海珠区、天河区、白云区、黄埔区、番禺区、花都区、南沙区、萝岗区、增城市、从化市 清远市 清城区、佛冈县、阳山县、连山县、清新区、英德市 韶关市 武江区、浈江区、曲江区、仁化县、翁源县、乳源县、新丰县、乐昌市、南雄市 河源市 源城区、紫金县、龙川县、连平县、和平县、东源县 梅州市 梅江区、梅县区、大埔县、五华县、平远县、蕉岭县 汕头市 潮阳区 揭阳市 普宁市 汕尾市 城区、红海湾区、海丰县、陆河县、陆丰市 惠州市 惠城区、惠阳区、博罗县、惠东县、龙门县、大亚湾区、仲恺高新区 东莞市 东坑镇 深圳市 罗湖区、福田区、南山区、宝安区、龙岗区、盐田区、光明新区、坪山新区、龙华新区、大鹏新区; 珠海市 香洲区、金湾区、斗门区、横琴新区 中山市 江门市 蓬江区、江海区、新会区、鹤山市 佛山市 禅城区、南海区、三水区、高明区 肇庆市 封开县、四会市 云浮市 新兴县 阳江市 江城区、阳西县、阳东县、阳春市 茂名市 茂南区、茂港区、电白县、高州市、信宜市 湛江市 廉江市、吴川市 广西壮族自治区 南宁市 兴宁区、青秀区、江南区、西乡塘区、良庆区、邕宁区 桂林市 叠彩区、阳朔县 柳州市 城中区、鱼峰区、柳江县 梧州市 万秀区、龙圩区、长洲区、苍梧县、藤县、蒙山县、岑溪市 贵港市 港北区、港南区、桂平市 玉林市 玉州区、容县、陆川县、北流市 钦州市 钦南区、钦北区、灵山县、浦北县 防城港市 防城区 百色市 右江区 河池市 金城江区 来宾市 兴宾区、象州县、金秀县 贺州市 八步区、昭平县、钟山县、富川县、平桂管理区 海南省 海口市 琼山区、美兰区 三亚市 琼海市 儋州市;文昌市;定安县;澄迈县;陵水县 四川省 攀枝花市 盐边县 凉山州 西昌市 云南省 玉溪市 红塔区 普洱市 思茅区、宁洱县、墨江县 楚雄州 元谋县[13] 红火蚁是中国的入侵物种,也是世界自然保护联盟(IUCN)收录 红火蚁 红火蚁 的最具有破坏力的入侵生物之一。分布于中国台湾(2004年7月)、香港、广东、澳门、福建、广西、海南以及云南。[14]
5-전파도경(传播途径)
红火蚁的入侵、传播包括自然扩散和人为传播。自然扩散主要是生殖蚁飞行或随洪水流动扩散,也可随搬巢而作短距离移动;人为传播主要因 园艺植物、草皮、土壤废土移动、堆肥、园艺农耕机具设备、空货柜、车辆等运输工具污染等作长距离运输。[15]
6-위해방치(危害防治)
主要危害
红火蚁对人有攻击性和重复蜇刺的能力。它影响入侵地人的健康和生活质量、损坏公共设施电子仪器,导致通讯、医疗和害虫控制上的财力 损失。蚁巢一旦受到干扰,红火蚁迅速出巢发出强烈攻击行为。红火蚁以上颚钳住人的皮肤,以腹部末端的螯针对人体连续叮蜇多次,每次 叮蜇时都从毒囊中释放毒液。人体被红火蚁叮蜇后有如火灼伤般疼痛感,其后会出现如灼伤般的水泡。多数人仅感觉疼痛、不舒服,少数人 对毒液中的毒蛋白过敏,会产生过敏性休克,有死亡的危险。如水泡或脓包破掉,不注意清洁卫生时易引起细菌二次感染。
被火蚁咬伤的人
被火蚁咬伤的人
红火蚁给被入侵地带来严重的生态灾难,是生物多样性保护和农业生产的大敌。红火蚁取食多种作物的种子、根部、果实等,为害幼苗,造成 产量下降。它损坏灌溉系统,降低工作效率,侵袭牲畜,造成农业上的损失。红火蚁对野生动植物也有严重的影响。它可攻击海龟、蜥蜴、鸟类 等的卵,对小型哺乳动物的密度和无脊椎动物群落有负面的影响。有研究表明,在红火蚁建立蚁群的地区,蚂蚁的多样性较低。[16]
红火蚁危害其它动物的机理主要表现在:
(1)红火蚁捕食刚孵化的地栖型卵生动物个体,因为刚刚出壳的幼体或者出壳后聚集在一起尚未离开巢穴的幼体,活动能力弱,极易受红火蚁的 攻击,而最终变为红火蚁的美餐;或者以群体力量捕食昆虫幼虫、成虫等。
(2)红火蚁与其他动物竞争有限的食物资源,如与当地蚂蚁种群竞争植物食料,还与那些以昆虫为食物来源的物种竞争昆虫食料,导致其他物种 因为缺乏足够食物供给而种群数量减少甚至灭绝;
(3)通过叮咬而使得某些动物存活率降低,改变生境,甚至弃巢外逃,或者因为受攻击活动量加大而增加被捕食的几率。[1]
检测方法
火蚁啃食木头
火蚁啃食木头
因红火蚁的危害巨大,红火蚁的入侵引起相关部门的重视。检测方法有:问卷调查法、目视法、诱饵诱集法。问卷调查法主要采取询问的方法向 当地机构、居民调查了解红火蚁发生、为害情况,分析、获取蚁害的传播扩散情况及其来源。目视法,观察路右侧草坪、绿化带、荒地、田埂、 树木、电线杆基部等地点是否有隆起的蚁丘。诱饵诱集法,在未见明显蚁巢/蚁丘的高风险区域进行,以明确是否是疫点或发生区准确边界。以 上所有方法发现可以蚂蚁均采取蚂蚁标本,并用红色标志牌或标志旗插于其旁,标定位置。
防治措施
途径预防:人为传播主要有园艺植物污染、草皮污染、土壤废土移动、堆肥、园艺
火蚁
火蚁
农耕机具设备污染、空货柜污染、车辆等运输工具污染等而作长距离传播。中国国内在种苗、花卉、草坪、观赏植物等贸易调运中,植物基本上 带有土壤或栽培基质。这些活动可能增强红火蚁传播地。在美国,甚至有红火蚁侵入养蜂箱而随放蜂活动作长距离传播的例子。严格控制红火蚁 发生区物品外运,防止人为携带疫情外传。对发生疫区外调的物品、运输工具进行严格检查及消灭红火蚁处理,防止任何可能带有红火蚁的货物 调出疫区,同时做好产地检疫工作。并在调运检疫或产地检疫中常用药剂种类有阿维菌素、联苯菊酯、敌敌畏、毒死蜱、二嗪农、苯氧威、氟虫 腈、氟蚁腙、烯虫酯、蚊蝇醚、七氟菊酯、氯氰菊酯等。
技术防治:红火蚁有“单蚁后”及“多蚁后”两种社会型态,中国台湾地区研究员王忠信与美国、英国、瑞士学者合作发现特定“社群染色体” 扮演关键角色,有助于消灭红火蚁。研究发现红火蚁会有“单蚁后”和“多蚁后”两种截然不同的社会型态,主要是透过约600个“锁”在一起 的“超级基因”调控。这600个超级基因决定红火蚁是“单蚁后”及“多蚁后”族群。研究人员表示,“单蚁后”族群的工蚁,会杀死其他族群 的蚁后;“多蚁后”族群则会接纳拥有“多蚁后”基因的蚁后,而杀死“单蚁后”基因的蚁后。
克星防治:因为红火蚁来自南美,在南美和“南美果蝇”彼此相克。这种蝇是一种“蚤蝇”(phorid fly)。通过寄生方式进攻红火蚁。幼虫孵 化以后食用蚂蚁的体内组织等为食物。同时幼虫可以控制红火蚁的身体动作,也就是行动方式。据说《异形》的灵感就是来源于这种蝇。
药剂防治:在红入侵火蚁觅食区散布饵剂,饵剂通常用玉米颗粒和加了药剂的大豆油混合而成,约10~14天后再使用独立蚁丘处理方法,并持续处理 直到问题解决。此方法建议每年处理二次,通常在4~5月处理第一次,而在9~10月再处理第二次。化学防治药剂防治方法建议用药,经农药谘议委员 会通过3种饵剂与6接触性药剂可以使用于农地的火蚁防治工作上。独立蚁丘处理法,在严重危害区域与中度危害区域以灌药或粉剂、粒剂直接处理 可见的蚁丘,此种防治方法可以有效的的防除98%以上的蚁丘。但其明显的缺点是在仅能防治可见的蚁丘,但许多新建立的蚁巢是不会产生明显蚁丘, 在一些防治管理措施较为密集的地点也较不易看见蚁丘,而往往会造成处理上的疏漏。大部分灌药的剂型产品每个蚁巢需要加入5~10公升的药剂才 有效果。
주의사항(注意事项)
在消灭红火蚁的过程中应保护本地的蚂蚁和其它生态系统。生态位的空缺可能有助于入侵红火蚁的传播和发生。适用药剂时需要用干燥的、新鲜的 药剂,禁止将饵剂再混合其他物质如肥料,需要严格按照正确的口径与药量来放置,防止影响本地蚂蚁。
危害防治参考资料[17]
7-상관사건(相关事件)
1998年据调查,美国南卡罗来纳州约有33000人因被蚁叮咬而需要就医,其中有15%会产生局部严重的过敏反应,2%会产生有严重系统性反应而造成 过敏性休克,1998年有2件受
火蚁直接叮咬而死亡。
台湾旧纪录中有3种火蚁属种类被纪录。2003年9~10月于桃园与嘉义地区发现疑似火蚁入侵农地案例,经采样鉴定后确定是危害美国、澳洲与新西兰 的入侵红火蚁已于台湾地区发现,且陆续获知有农民与民众被蚂蚁叮咬而送医的案例。[14]
2004年10月20日,台湾传出首起因红火蚁致死的病例。新光医院收治一名桃园老妇人,她在遭火蚁咬伤后出现呕吐,被送入医院后,一天之内就死亡。 新光医院肾脏科医师江守山指出,老妇人是一名洗肾患者,她在家自行洗肾时,手部遭火蚁咬伤的大量细菌污染到洗肾管,再感染到腹腔,最后导致 腹膜炎不幸死亡。[18]
2012年07月03日湖南省植保植检站发布本身张家界发现红火蚁。[19]
2014年9月底,广东省惠州市民邓女士到市区红花湖桃花园游玩,不慎被红火蚁咬伤,后被送到医院抢救了2个小时摆脱危险。2013年,广东省88个县 市曾发生红火蚁灾害,主要发生在珠三角。2014年9月份,惠州市农业技术推广中心提交给惠州市人大的一份汇 报材料显示,该市已确认红火蚁疫情 发生总面积达80 。5万亩,发生区域涉及到全市所有县(区)、1017个行政村(社区)。与前几年发生状况对比,惠州红火蚁疫情从城市园林绿化区、 工业园区、校园、社区向农区蔓延,发生范围有所扩大的趋势。[20]
2015年3月1日上午,位于中国广西壮族自治区南宁市邕宁区蒲庙镇西南约12公里处的孟连村平地坡村民张群飞在耕种自家农田时,因踩塌一个红火蚁 巢,遭到攻击。孟连村卫生所的医生介绍,该村已有多起被咬伤的病例。邕宁区疾病防控中心主任林盛智提醒,在有红火蚁的地区劳动时要穿着雨靴 并戴上厚些的手套,发现红火蚁后不要触动,不要踩踏蚁巢,更不要用手去触摸,防止被咬伤,如不慎被叮咬要及时用肥皂水清洗,降低毒性,并及 时到医院就诊。[21]
2015年冬首次在贵州省榕江县发现。从江县洛香镇发现红火蚁疫情,经有关部门现场深入调查发现红火蚁蚁巢19个,并及时采取了相关防控措施。洛 香镇发现红火蚁疫情后引起从江县领导的重视,立即召开重大植物疫情普查与防控工作紧急会,要求各乡镇及县直有关部门要高度重视红火蚁疫情监 测与防控工作,立即组织开展红火蚁全面普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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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参考资料)]
1. 林芙蓉、程登发、乔红波、陈林/红火蚁对中国一些生物潜在影响的初步分析/昆虫知识 Chinese Bulletin of Entomology/2006年 43(5)/608-610页 2. 陈乃中、施宗伟、马晓光/红火蚁及其重要近似种的鉴别/昆虫知识 Chinese Bulletin of Entomology/2005年 42(3)/341-345页 3. 海口演丰一带发现红火蚁 被叮咬应及时冲洗冰敷 .海南网[引用日期2015-08-04] 4. 节肢动物门(ARTHROPODA)——有颚亚门 .生物谷.2004-4-17[引用日期2015-09-14] 5. 红火蚁预防与控制 .珠海市海洋农渔和水务局主办网[引用日期2015-08-04] 6. 红火蚁【鉴别特征】 .湖南植保植检信息网[引用日期2014-05-16] 7. Nature:解密红火蚁社群基因 .生物360[引用日期2015-07-27] 8. 红火蚁生物学特性 .中国红火蚁网[引用日期2015-07-27] 9. 南美红火蚁入侵台湾 学者提醒严防红火蚁 .人民网[引用日期2013-10-20] 10. 广东红火蚁肆虐 危害大防治难 .观察者[引用日期2015-08-04].]
이 외래종인 붉은 불개미의 맹독성 독을 깊이 연구해 보면 항암성분 및 난치성 질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이 들어 있을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현재까지 뱀독, 말벌독, 전갈독, 바닷뱀독과 각종 독초 들에서 인체에 유용한 성분들이 계속 현대 과학에 의하여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이제 만약에 붉은 불개미가 우리나라에서 퇴치 불가능한 동물로 토착화된다면 무조건 혐오할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방법을 함께 연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이나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붉은
불개미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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