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똥(좌반룡) 무엇인가?

생김새가 모두 왼쪽으로 감겨있다고 하여 붙여진 좌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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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똥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머리가 몹시 가렵고 아프지 않은 헌데, 사람의 개창, 말의 개창, 종기, 복중의 비괴, 나력, 모든창, 음독으로 죽음에 있는자, 대하, 파상중풍, 음증복통, 회충복통, 냉기심통, 항상의 나력, 두양생창자, 반화창독, 아장풍, 대머리, 탈모증, 백독창(
머리에 흰잿빛 비듬반이 생기며 머리털이 빠지는 것), 파상풍을 다스리는 비둘기똥

비둘기똥을 이시진의 본초강목에서는 좌반룡(左盤龍)이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산비둘기나 메비둘기의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비둘기의 똥은 자세히 관찰해 보면 모두 왼쪽으로 감겨있다. 그래서 선명방(宣明方)에서는 이것을 좌반룡(左盤龍)이라고 말했다고 알려준다.

사람이나 말에 생기는 옴의 치료에는 비둘기똥을 볶아서 곱게 가루내어 물에 개어 바르며, 나귀나 말의 사료에 혼합하여 사육한다고 <가우본초>에서 말하고 있다.

비둘기 똥의 가치에 대해서 바이블로 불리는 성경 열왕기하 6:24, 25에서는 "
나귀 머리 하나에 은화 팔십 닢이 되고, 비둘기 똥 사분의 일 캅에 은화 다섯 닢이 되기에 이르렀다."는 기록을 볼 때 비둘기 똥의 용도가 고대 이스라엘에서도 사용되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비둘기 똥의 여러 가지 이름은
좌반룡[左蟠龍=
zuǒ pán lóng=쭈오V, 발합분:鴿糞: 흰 산비둘기똥, 야합분:野鴿糞: 의학정전(醫學正傳)], 백합분[白鴿糞: 흰 비둘기똥: 본초강목(本草綱目)], 백합시[白鴿屎: 흰비둘기똥, 합분:鴿糞=fèn=: 성혜방(聖惠方)], 합자분[鸽子粪: 백도백과(百度百科)], 하토노훈[はとのフン: 일문명(日文名)], 더브즈 덩[dove's dung: 영명(英名)], 흰비둘기똥, 묏비둘기똥, 비둘기똥 등으로 부른다.

비둘기똥에 대해서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백합분(白鴿糞: 흰 비둘기 똥)   

○ 머리가 몹시 가렵고 아프지 않은 헌데: 백합분(白鴿糞: 흰 비둘기똥)을 머리가 몹시 가렵고[頭極痒] 아프지 않은 헌데에 쓰는데 식초에 개어 졸여서 고약을 만들어 붙인다[본초].

○ 백독창
(白禿瘡: 머리에 흰잿빛 비듬반이 생기며 머리털이 빠지는 것): 백독창(白禿瘡)을 치료한다. 백합분(白鴿糞: 흰 비둘기똥)을 받아서 가루내어 신 쌀뜨물에 씻은 다음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본초].

발합분(
鴿糞: 흰 산비둘기 똥)

○ 좌반룡(左蟠龍)이라고도 한다. 파상풍(破傷風)을 치료한다. 즉 야합분(野鴿糞)이다[정전].
]

비둘기 똥의 유용성에 대해서 중국의
<바이두 백과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합자분(
鸽子粪)

역사용도(历史用途):
虽然鸽子粪对于现在的人来说是一个大麻烦,但是在16-18世纪的欧洲却被当作无价之宝,当时鸽子粪被认为是比农家肥要有效的肥料。以至于会有武装警卫守护在鸽子窝的周围,防止小偷偷走鸽子粪。

不但如此在16世纪的英国,鸽子粪还是唯一已知的硝石来源,而硝石是制作黑色火药的重要成分。在伊朗,食用鸽子肉是被禁止的,鸽子窝就是为了收集鸽子粪当作肥料种植瓜果,而在法国和意大利则用来培养葡萄和麻类作物。 鸽粪[1]

영양가치(营养价值):
鸽粪是所有常规畜禽粪便中营养价值最高的,因为鸽肠子相对于牛羊鹅猪而言太短,食物在肠道中逗留的时间不长,所以鸽饲料的养分一般只能吸收其中的三分之一左右,大部分从直肠排出体外,最终造成鸽“拉出去”的都是“宝”了。鸽粪含粗蛋白约28%、纯蛋白13%,总氨基酸8%,且各种氨基酸比较平衡,此外,还含有丰富的B族维生素和多种微量元素。所以,鸽粪是廉价的低能蛋白饲料,用鸽粪代替部分蛋白料,再补充一些能量饲料,能大大提高畜牧养殖业的经济效益,而且能减少污染,净化环境,形成生态产业链。同样,鸽粪还可经发酵制成高档优质有机肥料或进一步制成有机无机生物配方肥(简称生物肥),带来很好的经济效益、生态效益和社会效益。比如,以每只鸽年产鲜粪41.4千克,万只鸽场年产鲜粪414吨算,可发酵饲料达200吨,如全部自用,可节省约16万元饲料成本,如出售,可产生24万元的经济收入。但如果不经发酵处理,直接将鲜粪出售只能得到6万元左右的收入,两相比较,发酵的经济回报是明显的。随着规模化的饲养,鸽粪的利用价值越来越大,且经过加工处理的鸽粪饲料营养成分不低于其它禽畜粪类,另外,鸽粪饲料喂畜禽还有预防某些疾病的效果。

발효방법(发酵方法):
新鲜鸽子粪70%,玉米粉15%、谷糠10%、麦麸5%、金宝贝饲料发酵剂1‰左右,充分搅拌均匀,再加水拌湿,使总物料的含水量控制在65%左右。其简单判断办法为:即用手紧抓一把物料能成团,松手落地即能散开为宜,水分过高过低均不利。然后装入塑料袋或能完全密封的池子等容器,密封发酵2~3天即可完成,冬天时间略长一点。当鸽子粪呈黄绿色无臭味而略带酒香味时,表明发酵基本完成,即可饲喂。饲喂时应注意遵从“由少到多,慢慢适应”的原则,即第一天可添加发酵饲料用量为10%,第二天20%,逐渐加多,直到添加50%左右。[2]发酵饲料,适口性好,猪很爱吃,皮毛发亮,喜多睡。

편방(偏方)


方名: 冻伤洗方
主治: 手足冻伤
处方: 鸽子粪一至二两
用法: 上药放盆内加水煮开,先熏后洗泡,每日一至二次,连用至愈。
疗效: 经多年使用,效果良好。
来源: 保定地区中医院[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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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参考资料]


1. 鸽子粪 .中国养鸽网 [引用日期2012-08-17] .
2. 鸽粪生物发酵养猪技术 .中国养鸽网 [引用日期2012-12-4] .
3. 中医治疗冻伤偏方(原创) .中医治疗冻伤偏方(原创) [引用日期2013-01-6].
]

비둘기 똥에 대해서
<성경통찰> 제 1권 976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비둘기 똥(dove's dung)

시리아 왕 벤-하닷이 사마리아를 포위 공격한 일에 관한 묘사에서는 매우 극심한 기근이 들어 “나귀 머리 하나에 은화 팔십 닢이 되고, 비둘기 똥 사분의 일 캅에 은화 다섯 닢이 되기에 이르렀다”고 알려 준다. (왕둘 6:24, 25) 나귀 머리 하나의 값은 (이 “은화”가 세겔일 경우) 대략 미화 176달러였고 “비둘기 똥 사분의 일 캅”(0.3리터)은 약 11달러의 가치가 있었던 셈이다. 이 사실은 식품이 귀하였기 때문에 주로 뼈뿐이고 살이 거의 없는 나귀의 머리와 같은 것이 값비싼 식품(모세 율법에 의하면 나귀는 부정한 동물이었는데도)이 되었으며, 심지어 비둘기 똥조차 매우 값이 비쌌음을 시사한다. 비둘기 똥에 대한 내용은, 그 표현이 문자적인 것인지에 대해서나 그것을 산 사람이 그것을 사용한 용도와 관련하여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켜 왔다.

“비둘기 똥”이라는 표현은 모종의 식물을 가리키는 것일 수 있다는 주장도 제시되어 왔다. 하지만 그러한 견해를 지지하는 학자들이 언급하는 식물들이 정말로 비둘기 똥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거나, 포위 공격으로 인해 사마리아에 갇혀 있던 사람들이 그러한 식물을 구할 수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

그 표현의 의미가 문자적인 것임을 인정하는 학자들도 그 물질의 용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중동 사람들은 멜론을 키울 때 비둘기 똥을 비료로 사용하였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기아로 인해 죽음의 문턱에 이른 사람들은 아마도 여러 달이 지나야 이용할 수 있을 농작물보다는 당장 소비할 수 있는 식품에 관심을 가졌을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다.

많은 학자들은 비둘기 똥이 실제로 식품으로 사용되었다는 견해를 지지하면서, 고려하고 있는 내용이 기근에 관한 것이며 사람들이 굶주림의 고통에 시달려 극도로 곤경에 처해 있었음을 지적한다. 산헤립(센나케리브)의 고관 랍사게가 아시리아의 포위 공격으로 인해 예루살렘 사람들이 “자기의 대변을 먹고 자기의 소변을 마시”지 않을 수 없게 하겠다고 한 협박은, 두려움을 불러일으켜 약화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과격하고 무자비하게 한 말이기는 하였지만, 실제로 어느 정도 근거가 있었을 수 있다. (왕둘 18:27) 사람이 문자적인 똥을 식용으로 사용한다는 생각은 매우 혐오감을 불러일으키지만, 그 자체가 이러한 견해를 배척할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사마리아에 굶주림이 매우 극심하여 여자들이 자기 자녀들을 삶아서 먹었다는 사실은 그들이 먹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먹고자 할 지경에 이르렀음을 시사한다. (왕둘 6:26-29) 똥은 영양물로서는 거의 가치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는 학자들도 있지만, 그러한 요소만으로는 그것을 식품으로 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기아에 시달리는 사람은 종종 비이성적이 되어 배고픔의 고통을 달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먹기 때문이다.

아마도 좀 더 개연성이 있는 견해는, 똥을 땔감으로 사용하였다고 주장하는 일부 랍비들의 견해인 것 같다. 성서에는 이 점과 관련하여 유사한 내용이 있는데, 예언자 에스겔은 똥을 땔감으로 사용하여 자기가 먹을 음식을 요리함으로, 예루살렘에 닥치게 될 그와 동일한 비참한 포위 공격 상황을 묘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겔 4:12-17) 말린 쇠똥 즉 우분이라고 하는 것은 오늘날까지도 지상의 여러 지역에서 일반적인 땔감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견해가 옳다면 그 기록은 단순히 식품(이 경우에는 나귀 머리)의 값과 그것을 요리하는 데 사용할 땔감의 값을 밝히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이어지는 성구들에서는 사람들이 아직 날고기를 먹을 정도까지는 이르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

인분 및 새와 짐승의 배설물에 대해서 <성경통찰> 제 1권 522~523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똥((dung)

사람과 새와 짐승의 배설물은 성서 원어들에서 여러 단어로 표현된다. 성경에서 똥은 비유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스라엘 군대의 진영 밖에는 군인들이 사용할 “뒷간” 또는 “변소”가 설치되었는데, 군인들은 자신들의 배설물을 덮어야 하였다. (신 23:12-14) 이 마련은 여호와 앞에서 군대의 깨끗함을 유지시켜 주었으며, 또한 파리가 옮기는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예루살렘의 성문 가운데 하나는 “잿더미 문”이었는데, 흔히 “분문(糞門)”이라고 불렸다. (느 2:13; 3:13, 14; 12:31) 이 문은 ‘골짜기 문’에서 동쪽으로 1000큐빗(445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으며, 따라서 시온 산 남쪽에 위치해 있었다. 이 문에 이런 이름이 붙게 된 것은, 아마도 이 문 아래 있었고 이 문을 통해 나가게 되어 있던 힌놈 골짜기에 쌓여 있던 쓰레기 때문일 것이다. 그 도시의 쓰레기는 이 문을 통해서 밖으로 내갔을 것이다.

일부 유목민들은 똥을 연료로 사용했을 수 있다. 에스겔은 예루살렘이 포위될 것을 예언하는 장면을 실연할 때, 인분을 연료로 사용하여 빵을 구우라는 하느님의 명령을 받자 이의를 제기하였다. 하느님은 친절하시게도 그 대신 쇠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다. (겔 4:12-17) 이 점은 이스라엘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습이 아니었음을 시사하는 것 같다.

똥은 땅을 비옥하게 하는 거름으로 사용되었다. 짚과 똥을 “거름 쌓는 곳”에서 섞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짚을 그 안에 넣어서 동물이 밟게 하였을 것이다. (사 25:10) 무화과나무를 잘 자라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은 “그 둘레를 파고 거름을 주”는 것이었다.—누 13:8.

일반적으로 똥은 불쾌한 쓰레기, 없애 버려야 할 것으로 여겨졌다.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의 빗나간 집에 관한 여호와의 다음과 같은 말씀은, 똥이 불쾌한 것임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제거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전달한다. “사람이 똥을 치워 버리기를 그것이 다 없어질 때까지 하는 것처럼, 내가 정녕 여로보암의 집을 다 깨끗이 쓸어 버릴 것이다.”—왕첫 14:10.

사람의 집을 공중변소로 만드는 것은 가장 큰 모욕이었으며 또한 처벌이기도 하였다. (라 6:11; 단 2:5; 3:29) 갈멜 산 꼭대기에서 신격에 대한 시험을 할 때, 바알이 아무 응답도 하지 않자 엘리야는 그 예언자들을 조롱하며 “[그가] 필시 볼일을 보고 있을 것이며, 용변을 보느라고 변소에도 가야 할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왕첫 18:27) 후에 예후는 바알의 집을 허물어서 “그것을 변소로 만들”었다.—왕둘 10:27.

똥이나 거름은 또한 개인이나 나라의 수치스러운 종말을 나타내는 비유 표현으로 사용된다. (왕둘 9:36, 37; 시 83:10; 렘 8:1, 2; 9:22; 16:4) 여호와 하느님은 나라들과 논쟁을 벌이실 때 자신에게 죽임을 당한 자들이 통곡함을 받지도 거두어지지도 장사되지도 못할 것이며 “지면의 거름같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셨다.—렘 25:31-33. 습 1:14-18 비교.

율법에 의하면, 속죄를 하기 위하여 속죄 제물의 피를 신성한 곳으로 가지고 들어가야 했는데, 제사장은 그 제물을 결코 먹을 수 없었다. 그 사체와 똥은 진영 바깥 깨끗한 곳에서 태워야 하였다. (레 4:11, 12; 6:30; 16:27) 이것은 그 동물의 어떤 부분도 다른 용도로 사용되거나 썩게 해서는 안 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깨끗한” 즉 여호와께 성별된 것이었으므로, 깨끗한 곳에서 태워야 하였다.—히 13:11-13 비교.

바울은 영적인 것들을 높이 평가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가진 자신의 희망을 매우 소중하게 여겼기 때문에 이렇게 선언하였다. “그분 때문에 나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그것들을 많은 쓰레기처럼 여깁니다.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과 결합해 있는 사람으로 발견되기 위한 것입니다.” (빌 3:8, 9) 여기서 “쓰레기”로 번역된 그리스어(스키발론)는 배설물 또는 잔치에서 남거나 식탁에서 내버린 것을 의미한다. 설사 이 사도가 후자의 의미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모든 것”을 “쓰레기”로 여겼다는 말은, 그가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과 결합해 있는 사람으로 발견되는 것을 매우 소중하게 여겼음을 강조한다.—비둘기 똥 참조.

“똥 같은 우상”이라는 표현과 관련해서는, 우상, 우상 숭배 (우상 숭배에 대한 견해)를 참조하기 바란다.
]

분변에 대해서
<
영양학사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
분변(糞便: human feces , ふんべん)

외국어 표기: feces(영어)

체내에서 이용되지 않은 음식물의 잔사. 분변은 소화관 내에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섬유, 세균, 수분, 영양소의 분해산물, 기타 여러 가지의 무기물질을 포함한다. 그 내용과 양은 음식물의 종류, 양 등에 따라서 다르다.
]

분변과 관련하여
<농촌진흥청>에서는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분변(糞便)

음식물 중에서 소화흡수가 되지 않은 찌꺼기, 소화액 및 떨어져 나온 소화관의 점막세포와 장내 세균, 그리고 대장점막으로부터의 배설물로 되어 있으며 수분이 70∼80%가 됨.
]


비둘기똥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 머리가 몹시 가렵고 아프지 않은 헌데
백합분(白鴿糞: 흰 비둘기똥)을 머리가 몹시 가렵고[頭極痒] 아프지 않은 헌데에 쓰는데 식초에 개어 졸여서 고약을 만들어 붙인다[본초]. [동의보감(東醫寶鑑)]  

2, 백독창
(白禿瘡: 머리에 흰잿빛 비듬반이 생기며 머리털이 빠지는 것)
백독창(白禿瘡)을 치료한다. 백합분(白鴿糞: 흰 비둘기똥)을 받아서 가루내어 신 쌀뜨물에 씻은 다음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본초]. [동의보감(東醫寶鑑)]

"
두창백독(頭瘡白禿): 합분(鴿糞: 비둘기똥)을 곱게 가루내어 첩부(貼付: 착 달라붙게 붙임)한다. 먼저 초감(醋泔: 신 쌀뜨물)으로 깨끗이 씻는다. 또 태워서 가루내어 섞어도 무방(無妨)하다." [성혜방(聖惠方)]

3, 파상풍(破傷風)

발합분(
鴿糞: 흰 산비둘기똥)은 좌반룡(左蟠龍)이라고도 한다. 파상풍(破傷風)을 치료한다. 즉 야합분(野鴿糞)이다[정전]. [동의보감(東醫寶鑑)]

4,
두양생창자(頭痒生瘡者)
"백합시(白鴿屎: 흰비둘기똥) 5합(合)을 식초로 자삼비(煮三沸: 끓여서 3번 넘치게 하는 것)하여 1일 3번 도포(塗布)한다.
" [성혜방(聖惠方)]

5, 대머리, 탈모증

대머리 및 탈모증에 비둘기똥을 모아서 물에 개어 머리털이 없는 부위에 바른면 머리털이 자란다. [민간요법]

"비둘기 똥을 곱게 분말하여 물에 개어서 머리숱이 없는 곳에 바른다." [그리스 의학자 히포크라테스]

비둘기똥으로 탈모증에 효과를 보았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인터넷
<대다모(대머리는 다모여라)> 홈 페이지에 이러한 흥미있는 글이 올라와 있다.

[내 친구중에 대머리가 심각한 놈이있는데, 그 자식이 프페를 먹어도 별 진전이 없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미팅을 가려고 머리에 힘좀주고 근사하게 집을 나서서 약속장소로 가는데, 비둘기가 그의 정수리에 똥을 떨어뜨리고 말았죠. 기분 뭣같게 시리... 주변에 씻을때도 없고 그는 즉시 휴지로 닥아냈지만 찝찝한 기분을 감추기 힘들었죠. 그러고 일주일후 놀랍게도 비둘기가 똥을 누고 간자리에 글세 굵은 머리털이 힘껏 솟아났다는 겁니다. 이건 정말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사건입니다. 물론 프페의 효과라고 보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 자식이 프페를 1년반씩이나 먹었는데 현상유지만 될쁜 득모는 없었거든요. 그런데 비둘기 사건 이후 딱 일주일만에 놀랍게 그 자리에 굵은 털이 솟아났다는건 프페의 효능이라고 보기엔 설득력이 더 떨어진다고 봅니다. 여지껏 아무효과 없었던 약이 갑자기 그렇게 될 수 있겠습니까? 그 일이 있은지가 딱 한달째입니다. 친구는 그 이후로 남의 눈을 피해 비둘기가 많은 공원지역을 다니면서 비둘기의 변을 채취하여 정수리에 바르고 있습니다. 이건 그 친구와 내가 워낙 친한 사이기에 다른친구에겐 함구하고 있습니다. 친구에게 이야기 해봤자 놀림거리가 될것은 분명한거 아니겠습니까?...... 그 비둘기 치료를 위해 한달전 삭발을 하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데 삼일전에 그 친구의 머리상태가 어느정도 호전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정말 제가 봐도 상태가 호전되는거 같았습니다. 그 자식 머리결이 정말 힘이 없었는데 지금 자라고 있는머리털은 분명 새까맣고 힘이 들어가면서 밀도도 약간 조밀해져간다고나 할까... 아무튼 그자식 너무 좋아하더군요. 신이 방법을 가르쳐주었다나.. 물론 여러분께서는 믿지 않으실거 같습니다. 조만간에 그 친구가 여기에 글을 올릴겁니다. 지금 욕하시는 분들 욕하셔두 좋습니다. 다만 그 친구의 머리상태를 사진으로 직접 보시고 다시 평을 하시기바랍니다. 저도 솔직히 신기할 따름이거든요. 그러면 곧 친구를 설득하여 사진을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득모하세요..
]

대머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증류수를 마시고 효과를 보았다는 사실에 관하여 허만섭의
<자연의학의 신비> 제 1권 236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글을 볼 수 있다.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대머리가 요즘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늘어만 가고 있다.

머리가 빠지는 형태도 다양하다 할 정도로 부위도 제각각이다.

한여름에도 모자를 눌러 쓰고 다니는 사람을 볼 때면 본인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항암제를 맞아서 빠진 것도 아니면서, 항간에 모회사에서 모 발제 개발이 되어 시판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제품이 없어서 못 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대머리가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머리에도 증류수로 효과를 보는 예가 문헌에도 나타나 있다.
대머리의 원인은 유전적인 것과 여러 다른 원인을 들 수도 있지만, 모낭에서 머리카락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특히 신장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의외로 머리가 많이 빠진다.
대머리 문제의 해결책이라곤 사실 가발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었다.

시중에서 발모제품과 가발 선전을 많이 볼 수 있는 것만 보아도 예전과는 분명히 다른 문제들이 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머리가 빠지고 모공이 막히면서 더 이상 머리카락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 되는 것을 개선하는 방법은, 몸 밖에서 해결하는 것이 아닐 내 몸의 세포를 구성하는 깨끗한 음식을 통해서만 해결 될 수가 있지 않는가?

거짓말 같은가? 그럼 실천으로 확인해 보라.
]

증류수에 대한 좀더 상세한 자료는 아래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해 보기 바란다.

<증류수 무엇인가?> 바로가기:
http://jdm0777.com/a-yakchotxt/jeungryusu.htm

필자가 가지고 있는 10만권이 넘는 책을 모두 동원하여 탈모증과 대머리에 대한 자료를 조사해 놓은 자료가 있다. 그리고 새로 밝혀지거나 머리털이 자란다는 내용을 찾기만 하면 끊임없이 올리는 곳이 있다.

바로 필자가 늘 업그레이드 하는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홈페이지 14번 <사랑과 자비의 민간요법>이다. 이곳에서 가나다순에서 <아>를 클릭하고 <원형탈모증>을 마우스로 클릭하면서 <원형탈모증 무엇인가?>라는 방대한 문서가 열린다. 또한 <타>를 클릭하고 <탈모증>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탈모증 무엇인가?>라는 문서가 열린다. 이곳의 문서를 바로 갈 수 있도록 여기에 링크를 걸어 놓는다. 대머리나 탈모로 고민하는 모든 분들이 내용을 읽고 묵상함으로써 각자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실천하여 탈모증 및 대머리로부터 해방될 수 있기를 바란다.

1, <원형탈모증 무엇인가?> 바로가기:
http://jdm0777.com/jilbyeong/wonhyeongtalmojeung.htm

2, <탈모증 무엇인가?> 바로가기:
http://jdm0777.com/jilbyeong/talmojeung.htm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이메일: jdm0777@naver.com


아래의 다양한 배설물의 종류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가마우지똥(노자시) 무엇인가?
  2. 개똥(구시) 무엇인가?
  3. 꾀꼬리똥 무엇인가?
  4. 꿩똥(치시) 무엇인가?
  5. 닭똥(계분) 무엇인가?
  6. 두루미똥(학똥) 무엇인가?
  7. 말똥(마시) 무엇인가?
  8. 박쥐똥(야명사) 무엇인가?
  9. 비둘기똥(좌반룡) 무엇인가?
  10. 쇠똥(우분) 무엇인가?
  11. 오골계똥(오자계시백+오자계분) 무엇인가?
  12. 오리똥(백압시) 무엇인가?
  13. 인분(인시) 무엇인가?
  14. 제비똥(연시) 무엇인가?
  15. 쥐똥(서분) 무엇인가?
  16. 지렁이똥 무엇인가?
  17. 참새똥(작시) 무엇인가?
  18. 토끼똥(망월사)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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