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아 무엇인가?

웅담보다 더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보물 뉴트리아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뉴트리아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자양강장, 음허 보양, 위장병, 장내질병, 여성의 미용, 촉감이 부드럽고 가벼우며 보온성과 내구성 그리고 내수성이 뛰어난 천연 모피용, 고급 화장품 원료, 웅담보다 더 뛰어난 뉴트리아 쓸개, 아이들의 신체 발육, 상처봉합용, 류머티즘, 지력증강을 다스리는 천연보물 뉴트리아

뉴트리아(nutria)는 설치목 뉴트리아과의 포유류이다. 늪너구리라고도 한다.

뉴트리아의 학명은 <Myocastor coypus>이다. 몸길이 43∼63cm, 꼬리길이 약 22∼42cm이다. 꼬리는 집쥐와 비슷하나, 긴 털이 드문드문 있고 비늘이 드러나 있다. 네 다리는 짧고 발가락은 5개 있는데, 첫째발가락에서 넷째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다. 머리는 크지만 귀는 작다. 털은 양털 모양의 솜털과 길고 거친 털로 되어 있으며, 몸 윗면의 빛깔은 다갈색이고 아랫면은 황토색을 띠고 있다.

하천이나 연못의 둑에 구멍을 파고 군집을 이루어 생활한다. 먹이는 수중식물의 잎과 뿌리, 작은 곤충 등이며, 헤엄을 잘 친다. 임신기간은 2∼3개월이고, 한배에 5∼1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새끼들은 2∼3일이면 부드러운 먹이를 먹으며 헤엄도 칠 수 있다. 수명은 약 10년이다.

모피는 촉감이 부드럽고 가벼우며 보온성, 내구성, 내수성이 뛰어나다.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 등 주로 남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언론에서 잘못 보도되어 포악한 동물로 와전되었지만 실제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온순한 동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농작물에도 수달보다 크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뉴트리아가 어릴 때는 굉장히 귀엽고 앙증맞으며 사과, 당근, 고구마, 배, 단감 등 각종 과일들을 잘 먹으며 특히 식물의 뿌리 밑동 줄기를 잘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로 지정되어 관리,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무차별적으로 살육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에 크게 어긋나는 잘못된 행동이다. 사람도 다문화 가정을 이루듯이 이제는 동식물도 기후 변화로 인하여 국제적 다문화종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황소개구리가 처음에는 번식력이 강하여 문제가 되었지만 현재는 저절로 개체수가 줄어들어 균형잡혀 있듯이 뉴트리아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무한번식 보다는 저절로 개체수가 균형잡혀서 외래종 뉴트리아도 우리나라의 환경에서 적당히 서식하여 사람과 뉴트리아가 함께 상생하는 생태계가 형성 될 것으로 사료된다.

뉴트리아의 여러 가지 이름은
해리서[海狸鼠=hǎi lí shǔ=하이VV, 하리서:河狸鼠, 이달:狸獺, 소리:沼狸: 중국유기백과(中國維基百科)], 누-토리아[ヌートリア=nutria, 쇼우리:しょうり=沼狸, 누마타누키:ぬまたぬき, 카이리네즈미:かいりねずみ=海狸鼠, 요우도부네즈미:ようどぶねずみ=洋溝鼠, 하쿠라이도부네즈미:はくらいどぶねずみ=舶来溝鼠: 일문명(日文名)], Myocastor coypus[학명(學名)], nutria[영명(英名)], 늪너구리, 괴물쥐, 뉴트리아 등으로 부른다.

뉴트리아의 담즙이 곰보다 많은 웅담 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에 관하여 <YTN 뉴스 2017년 1월 31일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골칫덩어리' 뉴트리아, 알고보니 귀한 몸

앵커

생태계 대표 교란 종인 뉴트리아.

일부 지자체에서 퇴치를 위해 수매제까지 실시할 정도로 골칫덩어리입니다.

하지만
뉴트리아 담즙에서 곰보다 많은 웅담 성분이 나와 주목됩니다.

오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습지나 강변의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외래종 뉴트리아.

최대 1m까지 자라고 번식력이 강해 농작물과 어업, 습지식물까지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양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수매제까지 시행하면서 퇴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뉴트리아가 새롭게 조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담즙에서 간 질환 치료제로 쓰이는 웅담의 주성분인 UDCA, '우루소데옥시콜산'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UDCA 비율도 평균 43.8%로 곰 가운데 UDCA 비율이 높은 아메리카흑곰 38.8%보다 높았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의뢰로 경상대 수의대 연성찬 교수팀이 지난 2015년 8월부터 8개월 동안 뉴트리아 20마리의 담즙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연성찬/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곰 쓸개의 웅담 성분인 UDCA를 인공합성으로 많이 먹고 있는데 뉴트리아에서 나오는 UDCA는 천연성분이라서 추가 연구를 하면 신약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뉴트리아의 담즙만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조직에서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쓰일 수 있는 고급 지방산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도 나와 경제적 상업적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입니다.

[이성규/ 낙동강환경유역청 생태조사팀장: 담즙과 특히 기름 부분에서 유용성 부분을 확인했기 때문에 앞으로 활용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뉴트리아를 의약품과 화장품 등의 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독성과 임상시험 등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황.

생태계의 애물단지에서 '귀한 몸'이 된 뉴트리아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YTN 오태인[otaein@ytn.co.kr]입니다.]

뉴트리아를 혐오감, 농가 피해, 사람 공격 등 지나치게 부풀려져 있다는 것과 관련하여 <경향신문 2013년 11월 29일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뉴트리아

“나를 괴물쥐라고 부르는데 정말 억울해요”

낙동강 유역 퇴치 현장… 혐오감·농가 피해·사람 공격 등 지나치게 부풀려져, 정부는 토종 생태계 무너질까 개체수 ‘축소’ 대신 ‘박멸’


생포용 포획틀 속에 들어 있는 뉴트리아는 꼼짝도 않고 웅크리고 있었다.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이었다. 다른 포획틀 속 뉴트리아는 새끼를 낳다 죽은 채 발견됐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한 탓이었다.

“저것 앞모습만 보고는 귀엽게 느낄 수도 있죠. 하지만 대개는 긴 꼬리 때문에 거대한 쥐를 떠올리고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지난 27일 오후 부산 강서구 낙동강 하류의 신덕습지에서 생포용 포획틀을 하나하나 살피던 낙동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 이성규 팀장은 “농촌에서는 뉴트리아를 수달로 잘못 보는 경우도 많다”고 말을 이었다. 이 팀장이 포획틀에 잡혀 있던 뉴트리아를 들어올리자 몸길이 60~70㎝에 수달과 같이 뒷발에 물갈퀴도 있었다. 오랫동안 뉴트리아를 쫓아온 이 팀장은 “대개 몸무게는 보통 6~7㎏ 정도이고 큰 놈은 20㎏가 넘을 때도 간혹 있다”고 전했다.

신덕습지 입구의 산책로에서 훤히 보이는 곳에 뉴트리아가 서식했던 굴의 모습도 보였다. 굴 옆에는 뉴트리아가 토끼풀을 잘라먹은 흔적도 눈에 띄었다. 이 팀장은 “뉴트리아가 저 굴에 드나드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뉴트리아 박멸을 위해서는 새끼들을 키우는 굴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이성규 팀장이 지난 27일 낙동강 습지에서 덫에 잡힌 뉴트리아를 들어 보이고 있다. | 김영민 기자>>]

■ 모피·고기 얻으려 수입했다 경제성 떨어지자 방치


습지에서 만난 전홍용씨(51)는 매일 수십마리의 뉴트리아를 사냥하고 있다고 했다. 전씨는 2008년 배추 농사를 뉴트리아로 인해 망치고는 혼자 뉴트리아의 습성을 연구하면서 사냥을 시작했다. 전씨는 “내가 작년부터 올해까지 잡은 뉴트리아 수가 2000~3000마리 정도 된다”며 “국내에 적어도 10만마리는 살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구청 공무원들은 그를 ‘뉴트리아 헌터(사냥꾼)’라고 부르고 있었다.

‘늪너구리’라고도 불리는 뉴트리아는 1980년대에 처음 한국에 들어왔다. 일부 농가가 모피와 고기를 얻기 위해 원산지인 남미로부터 들여와 사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경제성이 떨어지자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가 늘어났고, 방치되거나 탈출한 뉴트리아들이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환경당국이 뉴트리아를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2006년 보호습지인 창녕 우포늪에서 뉴트리아가 발견된 때부터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07년부터 우포늪에서만 326마리의 뉴트리아를 포획했다. 2011년부터 부산·창원·진주 등에서 잡힌 뉴트리아 수는 3433마리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국내에 서식하는 뉴트리아 수를 8000~1만마리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다. 많아졌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 숫자는 전홍용씨가 예측한 것의 10분 1 정도에 머물렀다.

외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의 뉴트리아 퇴치 작업은 현재로선 피해가 극심해서 실시한다기보다는 피해가 커질 수도 있다는 예방적 관점과 조치에 가깝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뉴트리아로 인해 습지 면적이 줄어들었다거나 토종 식물이 급감했다는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팀장은 “미국의 경우 뉴트리아 개체수가 너무 많아지면서 습지 면적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는 보고서도 있다”며 “국내에서 그런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뉴트리아 퇴치 작업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트리아의 현재와 미래를 보는 논쟁은 아직 진행형이다.

■ 먹이 풍부한 습지서 살아 농가 피해는 별로 없어


전문가와 공무원들은
뉴트리아의 공격성이나 농가 피해를 놓고 근래 여기저기서 떠돌고 있는 이야기들은 과장된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외래종이자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종인 탓에 박멸 대상인 것은 분명하지만, 농작물 피해 내용은 지나치게 부풀려진 이야기라는 것이다.

국립환경과학원 이도훈 연구원은 “현재까지 신고된 농작물 피해는 4건”이라며
“뉴트리아 입장에서는 서식지인 습지에 먹이가 풍부한데 굳이 논밭에 가서 먹을 것을 찾을 이유가 없어 농작물 피해가 많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멸종위기종인 토종 동물 수달로 오인한 농민들이 피해를 신고하지 않거나, 고령인 농민들이 피해를 입고도 신고 절차를 잘 몰라 보상 신청을 하지 않았을 경우를 감안하면 집계된 것보다는 피해 규모가 클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초식 위주의 잡식성 동물인 뉴트리아가 사람을 공격한다는 이야기 역시 과장된 것
이다. 이 팀장은 “뉴트리아는 기본적으로 온순한 동물이고, 사람이 다가가도 가만히 먹이만 먹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그는 “개나 고양이도 사람이 때리려 하면 공격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사람이 때려잡으려 할 때 뉴트리아가 반응한 것이 부풀려진 것 같다”고 말했다. 뉴트리아에 대해 잘못된 인식이 퍼진 것에 대해서는 언론이 이른바 ‘괴물쥐’라는 선정적인 별명을 무분별하게 사용해 필요 이상의 혐오감을 부추긴 탓도 크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뉴트리아 개체수가 한정없이 늘어날 수 있다는 내용 역시 갑론을박 중이다. 이도헌 연구원은 “한국에서 뉴트리아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것은 원래 겨울이 없는 남미에 서식하던 동물인 탓”이라며 “겨울이 지나고나면 개체수가 급감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 국립환경과학원이 부산·양산·창녕·함안·밀양 등 뉴트리아가 많이 관찰된 5개 행정구역에서 서식밀도를 조사한 결과 2010년 3.89개체, 2011년 2.90개체, 2012년 1.39개체로 밀도가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뉴트리아뿐 아니라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된 동물들은 대체로
사실과 다른 누명을 뒤집어쓰고 필요 이상의 미움을 받는 일이 많다.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종인 붉은귀거북은 물고기를 잡아 먹어 토종 물고기의 씨를 말린다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 이 연구원은 “붉은귀거북은 어렸을 때는 육식이지만 커서는 초식으로 변한다”며 “물고기 씨를 말린다는 얘기는 과장된 것”이라고 말했다. 붉은귀거북은 외려 자라나 남생이 같은 토종 파충류와 경쟁 관계이기 때문에 토종 생태계를 교란하는 것이 더 문제라고 했다.

이런저런 논쟁 속에서 환경당국, 전문가, 지자체의 선택은 ‘뉴트리아 박멸’ 쪽으로 잡혀 있다.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조수들과는 달리 뉴트리아를 개체수 파악이나 조절이 쉽지 않은 생태계 교란종으로 보는 것이다. 아직까지 뉴트리아로 인한 농가 피해가 크지 않고, 생태계에도 급박할 정도로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개체수만 줄이다가는 언제 폭발적으로 증가할지 모른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외래종 동물이 한반도의 환경에 적응해 버리면 더 큰 생태적 재앙의 소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팀장은 “뉴트리아가 겨울에는 굴에 들어가 활동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환경에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해에 새끼를 3번 낳고 한 번에 5~10마리를 낳는 특성을 고려하면 ‘아차’하는 사이 급속도로 늘어날 수 있는 것이다.



■ 사체, 독수리 등 멸종위기종 먹이로 줄 방침

환경부와 지자체들은 뉴트리아를 한반도 남쪽지역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종 동물로 지정하고 퇴치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25일부터는 각 지자체별로 뉴트리아의 서식 장소와 생태를 파악하는 조사가 실시됐고, 다음달 초부터는 본격적으로 포획틀을 설치하고 포획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포획을 통해 개체수를 줄여나가다가 위치추적기 등을 포획된 뉴트리아에게 부착해 굴을 파악한 뒤 본격적으로 박멸에 나선다는 그림도 갖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올해부터 뉴트리아를 잡으면 지금까지와 같이 소각하는 것이 아니라 겨울철새인 독수리에게 먹이로 줄 방침이다. 이 팀장은 “뉴트리아 사체를 보관했다가 사체를 좋아하고 영양분이 많은 내장을 파먹는 것을 즐기는 독수리에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토종 생태계를 위협해온 뉴트리아의 사체를 다른 멸종위기종 동물의 보호에 돌려 ‘꿩먹고 알먹기’를 꾀하는 셈이다.
]

뉴트리아의 효능에 관하여 중국의 <백도백과(百度百科)>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해리서(海狸鼠)

[경제가치(经济价值)]

海狸鼠是草食性皮肉两用动物,原产于南美国家。海狸鼠的人工饲养在国外已有百余年历史,我国从1956年开始首次引处饲养。现已选育出16个色型品系,有白色、金黄色、黑色、褐色、奶油色、珍珠色等。尤以金色、金黄色最为珍贵。我国的自然条件很适合海狸鼠的生长发育。海狸鼠具有经济价值高、饲料来源丰富、圈舍构造简单、好饲养、易管理、无瘟疫的特点。在欧洲许多国家如波兰、俄罗斯,已形成大规模饲养。其肉食毛皮制品已进入人们的生活中,不久将成为家家院落的普通养殖品种,是国家大力普及饲养的节粮新畜种。

[서육(鼠肉)]

海狸鼠的经济价值高,具有广阔的开发前景。海狸鼠肉在国际市场上又称海龙肉,高蛋白,低脂肪,血红蛋白含量极高,无异味。经国家肉类仪器质量监督检验中心和北京营养源研究所鉴定,其粗蛋白含量达25%,含有18种氨基酸,30多种微量元素,特别是锌和钙比一般畜禽肉高出若干倍,是女士美容儿童身体发育增强智力的理想食品

[피모(皮毛)]

海狸鼠皮毛质地厚实、柔软耐磨、外观华丽、绒毛紧密、沥水性和保温性好。用海狸鼠皮制成的衣服物美价廉,很受工薪阶层及东欧一些国家的欢迎。

[서유(鼠油)]

随着对海狸鼠产品的深加工,现已开发出一些高附加值产品,如海狸鼠油可制作高级化妆品

[서혈(鼠血)]

海狸鼠血可以提取一种保健药,用于治疗胃肠道疾病,效果良好。

[서골(鼠骨)]

海狸鼠的骨头制成的药酒风湿现,效果良好。

[서미(鼠尾)]

海狸鼠的尾有滋阴壮阳之显著功效,临床实验证明来亚于鹿鞭;海狸鼠尾巴里的筋科学处理后,制成可吸收蛋白缝合线用缝合伤口,不用拆线。因此说海狸鼠浑身都是宝,是我国一项很有发展前途的新兴产业.]


[<<뉴트리아의 천연가죽 모피, 사진 출처: 중국 바이두 백과사전>>]

뉴트리아에 관하여 <서울동물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뉴트리아(Nutria)


학명: Myocastor coypus

[생물학적 분류]

계: 동물계(Animalia)
문: 척삭동물문(Chordata)
강: 포유강(Mammalia)
목: 설치목(Rodentia)
과: Myocastoridae
속: 뉴트리아속(Myocastor)
크기: 43~63.5cm
무게: 5~10kg
수명: 약 10년
식성: 초식성(식물뿌리)
서식지: 늪, 슾지, 물줄기가 약한 강 주변

[분포정보]


분포지: 아르헨티아,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우루과이

도입: 미국, 일본, 한국

[특징]

남아메리카의 강가나 연못에 구멍을 파고 무리지어 사는 동물이다.

야행성이나 낮에도 자주 관찰되며, 직접 굴을 파거나 다른 동물이 만들어 놓은 굴에서 생활한다. 한 쌍 또는 여러마리의 암컷이 작은 무리를 이루며 번식은 연중 일어난다. 1년에 2~3번 번식하며 평균적으로 5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수유기간은 6~10주이다.

[생생스토리]

물갈퀴 있는 쥐?: 뉴트리아의 앞발에는 물갈퀴가 없지만, 뒷발에는 첫째 발가락부터 넷째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어 수영을 매우 잘하고 10분 이상 잠수도 가능하다.

생태계 위해종?:
예전에는 남아메리카에서 아주 흔한종이었으나 털가죽이 부드러워 많이 사냥당해서 서식지에서는 보기 힘들어졌지만, 사육 중 야생으로 방사되어 유럽, 북아메리카, 우리나라 낙동강 지역에서도 살고 있다.]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일품으로 알려진 뉴트리아 고기, 사진 출처: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뉴트리아의 머리뼈 사진, 앞쪽 이빨 4개와 달리 안쪽에 씹는 치아가 별도로 존재한다,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위의 자료에서 보는 것처럼 중국에서는 이미 대량 사육에 성공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뉴트리아가 한때는 우리나라 생태계를 파괴하는 애물단지로 보아왔지만 뉴트리아의 고기는 국제 시장에서 이미 단백질이 풍부한 식용고기로 애용되고 있다. 영양도 풍부하여 아동의 신체 발육 촉진과 지력 증강의 효능, 웅담보다 더 탁월한 효능, 여성들의 기능성 미용 고급 화장품, 꼬리의 근육은 수술 봉합용, 뉴트리아의 모피는 색깔도 매우 다양하여 흰색, 검은색, 갈색, 황금색, 크림색 등이 있으며 다양한 색깔의 패션 고급 모피용으로 이미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이제 뉴트리아를 생태계 교란용 야생생물로 볼 것이 아니라 저절로 찾아온 귀한 보물로 여겨 인류의 건강증진과 아울러 식용 및 약용, 화장품 및 패션 의류까지 뉴트리아를 대량 사육하여 고부가가치 제품이 많이 탄생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우리나라에서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무차별적으로 잡아 죽여서 수매하고 있는데, 황소개구리가 처음에는 번식력이 강하여 문제가 되었지만 현재는 저절로 개체수가 줄어들어 균형잡혀 있듯이 뉴트리아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무한번식 보다는 저절로 개체수가 균형잡혀서 외래종 뉴트리아도 우리나라의 환경에서 적당히 서식하여 사람과 뉴트리아가 함께 상생하는 생태계가 형성 될 것으로 사료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이나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뉴트리아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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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래에 약이 되는 동물성 천연물질들도 함께 참조해보시기 바랍니다.

 

 

  1. 개(식견) 무엇인가?
  2. 거북이(남생이) 무엇인가?
  3. 고래 무엇인가?
  4. 고슴도치 무엇인가?
  5. 구렁이 무엇인가?
  6. 날다람쥐(누서) 무엇인가?
  7. 뉴트리아 무엇인가?
  8. 다람쥐 무엇인가?
  9. 닭 무엇인가?
  10. 돼지 무엇인가?
  11. 두꺼비 무엇인가?
  12. 두더지(언서) 무엇인가?
  13. 말 무엇인가?
  14. 멧돼지 무엇인가?
  15. 박쥐(복익) 무엇인가?
  16. 박쥐똥 무엇인가?
  17. 산개구리 무엇인가?
  18. 오리 무엇인가?
  19. 우황 무엇인가?
  20. 자라 무엇인가?
  21. 족제비(황서) 무엇인가?
  22. 쥐 무엇인가?
  23. 청개구리 무엇인가?
  24. 청설모 무엇인가?
  25. 큰자라(원) 무엇인가?
  26. 토끼 무엇인가?
  27. 황소개구리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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